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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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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순천시구도심권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01년9월18일(화) 13시20분


  1.     의사일정
  2.   1. 구도심권활성화방안의견제시및집약의건
  3.   2. 구도심권주민과의대토론회개최논의의건

  1.     심사된안건
  2.   1. 구도심권활성화방안의견제시및집약의건
  3.   2. 구도심권주민과의대토론회개최논의의건

(13시20분 개의)

○위원장 박동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7차 순천시구도심권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구도심권활성화방안의견제시및집약의건 
  2. 구도심권주민과의대토론회개최논의의건 

(13시20분)

○위원장 박동수   
·의사일정 제1항 구도심권 활성화 방안 의견제시 및 집약의 건, 의사일정 제2항 구도심권 주민과의 대토론회 개최 논의의 건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회의는 구도심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각 지역별로 위원여러분들이 제시한 의견을 집약하고 향후 구도심권 주민과의 대토론회 개최에 대한 논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회의자료를 보시면서 집중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네, 박상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 박상호   
·계획에 반영이 안되었는데 철거냐 아니면 보수냐인데 빨리 결정을 해서 내년에는 검토되어야지 빈 건물로 그대로 두면 곤란하니까 특위차원에서 시민회관을 철거면 철거 등 빨리 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만들었으면 좋겠I고 다음에 구 세무서부지는 국민은행의 IMP인가 그 회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순천시에서 토지개발공사에 임대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토지개발공사법에 의하면 임대율이 있어서 1천만원인가 1억 가까이 되어서 도저히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민은행소유가 되었으니까 거기를 사자는 것이 아니고 당분간 주차장으로 해서 시청직원들 차가 시청 주위에 380대 정도 되니까 그 시청직원들 차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문이라든지 아니면 특위차원에서 촉구하면 되지 않겠느냐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일요일이면 한가한데 본청, 후정까지 주차되어 있으니까 시청직원들 주차 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에 관련된 주소는 전문위원에게 알려줄테니까 1차적으로 공문을 보내고 시민회관은 내년 예산에 철거비용이라든지 아니면 보수일 경우 보수비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특위차원에서 해 주었으면 어떻겠는가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동수   
·박상호 위원님 말씀대로 시민회관 관계를 본 위원장도 듣기는 들었는데 본위원 생각에는 그것이 철거할 정도의 위험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구도심권에 있는 시민회관은 활용도가 높은 것입니다. 구도심권에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는 행사장인데 저것을 철거하고 그 후속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차리리 보수를 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위원 김성식   
·공원얘기를 했는데 신도심을 가보면 곳곳에 소공원들이 많습니다. 저녁에 사람들이 나와서 놀고 데이트도 하고 여러 가지 해서 사람들을 끄는데 구도심에는 공원다운 공원이 하나 없고 있는 것도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어요. 하어룡 의원님이 신경써서 했지만 사실 굉장히 불만스러운 것 중에 하나가 공원으로 하겠다고 한 곳에 청소년센터를 짓는데 본위원의 생각에는 시민회관을 철거한다면 다 뜯어서 저곳에 멋진 분수공원을 하나 만들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땅을 사서는 돈이 많이 드니까 멋진 공원을 만들어 놓으면 데이트도 하고 상당히 사람들이 다닐 것이에요. 그 놀이터를 연계해서…
○위원 박상호   
·일단 시에서는 철거냐, 일단 철거로…
○위원 김성식   
·돈만 있다면 성가롤로 부지 같은 것 사서 멋진 공원하나만 만들어 놓으면 훨씬 낫습니다. 
○위원 박상호   
·위원장께서 보수 얘기를 했는데 66년도에 지은 것으로 36년 되었는데 위에 봉합이 깨졌습니다. 위에 천장부분이, 위험하니까 앞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으니까 연계해서 공원화를 한다든지 아니면 일부를 주차장 공간으로 만든다든지 아니면 공원을 만들되 지하를 주차장으로 만들어 놓고 위에 공원을 만든다든지…
○위원 김성식   
·그래서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구도심 남정동이나 저전동, 삼산동 같은, 삼산동은 문화예술회관이 있으니까 저쪽 아래 풍덕동 이런 곳에 부지 확보를 해서 공원…
○위원 박상호   
·그러니까 시민회관 활용방안을 특위차원에서 방안을 제시해서 내년예산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위원장 박동수   
·그러면 좋습니다. 시간도 없고 하니까 오늘 논의할 안건은 사실 두가지로 상정을 했습니다만 이 부의된 안건중에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 위원님들의 의견 교환입니다. 위원님들의 생각이 각각 다를 수도 있지만 거의 공통된 생각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론화한 다음에 2차로 시민대표들과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1호 안건은 시간관계상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2호 안건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면 일정은 어느 때가 좋으며 방식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여기에서 논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박상호   
·대토론회를 하면 불만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대토론회 보다는 우리 특위차원에서 교수나 구도심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특위위원 중에 서너분이 발제해서 거기에 대한 토론을 벌이는 것을 주민들이 보고 나머지 시간에 건의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지 특위차원에서 주민들 모아놓고 간담회를 한다면 굉장히 복잡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성식   
·복잡하고 우리가 제시해 줄 수 있는 안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불만이 100이라면 우리가 제시해 줄 수 있는 부분은 50도 안된다는 말입니다. 
○위원 박상호   
·용역비가 2천만원인데 그것으로는 도저히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용역비를 이번 추경에 상정하거나 집행부로 올리거나 해서 용역결과를 토대로 할 것이냐 아니면 용역은 용역대로 맡겨놓고 나름대로 교수 한분이 구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주제 발표를 하고 거기에 토론자가 2,3명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주민들 다 오라고 해 놓고 특위에서 한다는 것은 산만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동수   
·위원님들이 각자 5분 이내로 내용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해준 다음에 주민 대표들의 궁금한 부분이나 알고 싶은 부분, 또 건의라든가 이런 부분을 몇 분씩 청취하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성식   
·의미는 있죠. 의미는 있는데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우리가 다 알고 있어요. 매곡동 주민들, 남제동 주민들 불만이나 바램을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모양새를 따지는데 결과적으로는 좀전에 얘기한 대로 모양 만드는데다가 우리가 내놓을 만한 안이 별로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많은 불만들이 쏟아져나오고 요구들이 나올 것인데 우리가 뭘 해 주겠다, 우리가 무엇을 하겠다 이런 것이 마땅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위원 박용수   
·거기에 덧붙인다면 위원장께서 1안보다는 2안에 대해서 관심을 표명했는데 오히려 주민과의 대토론회는 각 지역의 위원님들이 구도심권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어떤 문제들이 도출될 지는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우리가 예산을 심의하는데 집행부에서 구도심권 활성화에 대해 얼마만큼 강력한 의지를 갖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위차원에서 2회 추경이 내일 모래인데 내일 모래 당장 현안으로 구도심에 특징적인, 주민들에게 내세울 수 있는 의회차원에서 제시했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심도있게 검토해서 하는 것이 낫지 토론회를 거치면 의회에서는 주민들의 요구는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단 말입니다. 
○위원 박상호   
·위원들이 의견을 제시하면 전문위원실에서 무조건 취합할 것이 아니라 더블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체계있게 특위 전체의 의결안을 만드는 것입니다. 박용수 위원도 지적했듯이 예산이 수반되는 것도 있으니까 당장 2회 추경에라도 이것을 취합해서 예산이 얼마 죽 나올 것이 아닙니까? 이것을 이달 안으로 다시 한번 회의를 해서 구도심특위차원에서의 의견이 나올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것을 2회 추경이나 내년 본예산에 실천하자는 말입니다. 2기때부터 우리가 주장해 왔지만 철도운동장이 장기적으로는 민영화되기 때문에 도시계획에 의해서 녹지공간으로 팔 수도 없어요. 공원으로 놔둬야 되니까 그러한 것도 연구를 해 본다든지 다단계적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위원 김성식   
·구도심특위가 구도심위원들의 이런 차원이 아니고 박용수 위원이 얘기한 대로 뭔가 집행부가 추구하는 정책의 방향을 구도심쪽으로 돌리는 쪽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구도심 해서 구도심특위위원들 지역구에 무엇을 한다는 이런 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상징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우선 당장 이번 추경이나 본예산에라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구도심특위에서 뭔가 명분있게 대외적으로 명분있게 권고할 수 있는 사업을 몇 개 찾자는 생각입니다. 
○위원장 박동수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특위를 가동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주거환경개선이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조곡동이나 저전동, 향동, 매곡동에 집단 주거지 하나 만들어내는 것이…
○위원 박상호   
·그것은 2군데인가 3군데 심사를 마쳤기 때문에 그것을 기초로 하되 토론회 비중보다는 예를 들어서 2회 추경이나 정리추경 아니면 내년 본예산에 할 것을 나름대로 사업 선정을 해 보자는 말입니다. 
·예산이 안들더라도, 조금 전에 세무서부지를 주차장부지로 활용해 나가는 것, 이것을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지 토론회를 하면 불만만 나타난단 말입니다. 
·어느 정도 해 놓고 토론회에 부치면 하나라도 예산에 반영을 시켰습니다 하지 지금 당장은…
○위원장 박동수   
·그러면 시민대표와의 토론회는 그 이후로 미루고 당장 추경에라도 예산 확보가능한 부분이라도 구도심 특위차원에서 집약해서 대안을 주는 것으로…
○위원 박용수   
·박상호 위원 지적한 것처럼 세무서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 그런 것은 예산이 거의 안들지 않습니까? 
○위원 박상호   
·예산이 적게 드는 부분도 있고 많이 드는 부분도 있으니까 완급을 정해서 하자는 것입니다. 
○위원 박용수   
·구도심특위차원에서 우선권을 부여하고 싶은 것이 당장 시민다리에서 로데오 상가 그 구간까지라도 지중화사업을 하자는 것입니다. 지중화사업은 한전에서 예산을 들여 합니다. 시에서 협조하여 한전에 촉구하면, 이전에 대전 중부에서는 한전에서 했습니다. 
·한전지점장이 얼마만큼 의지를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은 집행부에서 설득을 시키느냐에 달려있다는 말입니다. 
○위원 박상호   
·모든 것을 전문위원실에서 취합을 해서 전체 안을 만드는 것입니다. 
○위원장 박동수   
·다른 의견 있습니까? 네, 김성식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 김성식   
·내 주장은, 옛날부터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사람이 살게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구도심 활성화인데 지금 시설이 나빠서 장사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 이사를 가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상호   
·자기 지역에 2,3가지 예산이 반영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을텐데 그것을 집약해서 다음주 내에 회의를 했으면 합니다. 
○위원 김성식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구도심 활성화는 장천동과 중앙동 활성화 하자는 것이지 남제동이나 조곡동 그 쪽에 하자는 것은 아니잖아요. 말하자면 대외적으로 상가 바운더리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쪽에 사람이 살기 좋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 말했던 것처럼 재개발이니 하는 말이 나오지만 한계가 있는 것이고 도로나 소로, 도시계획도로 이런 것도 당장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데 나라도 이사가고 말죠.
○위원 박상호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장천동 같은 경우는 구 세무서부지 임대가 가능하다면 임대를 해서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시민회관 이렇게 우선 2가지 그러면 공유재산변경 승인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말로 하든지 서면으로 하든지 해서 당장 2회 추경에라도 조그마한 것 하나씩이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작은 것부터 먼저 하고 그러면서 큰 아웃트라인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위원 박용수   
·순천대학교 소운동장 시민공원화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그때 당시 위원회가 구성되어 했는데.
○위원 김성식   
·그때 당시도 산업건설위원회에 순천대학교 이 관계로 1억인가 5천만원의 예산이 올라왔을 것입니다. 
○위원 박용수   
·아직 안되고 있어요.
○위원장 박동수   
·그러면 박상호 위원 말씀대로 각 지역별로 구도심 활성화를 접근하는 방안으로 해서 구체적인 예산을 집행해서 실행할 수 있는 부분들, 각 지역별로 몇 가지씩 취합을 해서 특위차원에서의 예산 지원요청이나 이런 부분을 확정짓겠습니다. 
○위원 박용수   
·김성식 위원도 설명했지만 도심속에 녹지공간 조성, 이번에 가곡동 유심천 뒤에 택지개발지역인데 공원으로 지정해 놓고 미개설된 지역이 2군데 있습니다. 한군데라도 완벽하게 정말 공원다운 공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1회때 5천만원인가를 확보했는데 전체 공원다운 공원으로 조성하려면 산림과에서 제대로 한다면 최하 1억정도는 확보를 해 주어야만 공원을 만들 것이 아닌가? 그러면 2회 추경에 해서 시에서 택지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공원 조성이 안되고 쓰레기 투척장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갖고 조곡동이나 풍덕동도 마찬가지로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굉장히 시급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위원장 박동수   
·그러니까 단기사업을 해서 빨리 실행할 수 있는 부분은 하자는 얘기죠?
○위원 박용수   
·그렇죠. 구도심쪽에 공원부지를 찾아서 개선이 안된 지역은 빨리 개선을 해서 사람들의 쉼터를 마련해서 여유공간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이중   
(발언대에서 예산관계 설명)
○위원 김대희   
·특위 의견을 묶어서 한꺼번에 일시적으로 시행할 것입니까? 아니면 부분적으로 할 것입니까? 
○위원장 박동수   
·예산 집행이 가능한 부분들은 이번에 빨리 서둘러서 하자는 의견 때문에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위원 김대희   
·문화의 거리 조성 이런 것은 예산 얼마 들지 않습니다. 
○위원장 박동수   
·그 부분은 본위원이 얘기하려고 했던 부분으로 시간이 없으니까 특위 끝나면 하려고 했습니다. 
○위원 김성식   
·자기 지역에 이런 일이 좋겠다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니까…
○위원장 박동수   
·그러면 이렇게 하죠.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서 한꺼번에 사업관계를 개별적으로 얘기하든지 조율을 해서 하죠.
○위원 윤병철   
·제 생각에는 농촌동 의원님들과 심각하게 대립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구도심권활성화특위에서 그렇게 소소한 부분까지 얘기하는 것보다 구도심권 차원에서 큰 덩어리를 가지고 군부대 이전 이후의 부분, 아니면 시민회관 그런 부분을 해야지 조곡동에 뭐, 풍덕동에 뭐,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원장 박동수   
·문화예술거리 조성에 대해서는 국가시책으로 하라는 공문이 내려 왔습니다. 그래서 장천동, 중앙동, 향동, 매곡동 이쪽 구도심권 쪽으로 거리가 있습니다. 그 공문을 봤는데 중앙동 같은 경우는 시티호텔 뒷길을 아직 마무리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박용수 위원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전신주 지중화 사업관계가 한전지점측과도 몇 차례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협조만 해 준다면 얼마든지 해 주겠다는 대답도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런 부분들, 핵심적인 사항들을 돈과 지역을 떠나서 하여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공론화시켜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김성식   
·이것도 좋고 저것도 다 좋습니다. 그런데 구도심특위위원들이 자기 지역에 하는 것은 다 똑같은 것이에요. 다른 위원님들도 말하자면 똑같은 것이에요. 그것을 우리가 구도심 특위에서 구도심특위 만들었으니까 많이 해 주라 그것은 말도 안되고 이제 하는 것은 좋다는 말입니다. 장기적으로 전문위원이 취합을 해서 장기적으로 하는데 이번에 상징적으로 큰 것 한두개라도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명분이 있죠.
○위원 박상호   
·그것을 집약하자는 것입니다. 
·위원장은 위원들이 의견개진을 해 주면 그것을 기초로 해서 만든다는 말이죠.
○위원장 박동수   
·의견개진 하실 위원 더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그러면 지금까지 논의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구도심권 활성화방안 의견 제시 및 집약의 건은 정회시간에 위원여러분과 논의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사일정 제2항 구도심권 주민과의 대토론회 개최 논의건은 유보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3시5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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