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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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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회 순천시의회(임시회) 폐회중 문화경제위원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0년 07월 13일(화) 11시 28분


  1. 1. 제15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 문화경제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3. 3. 자료제출 요구의 건

  1.   심  사  된  안  건
  2. 1. 제15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3. 2. 문화경제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위원장 제의)
  4. 3. 자료제출 요구의 건(문화경제위원회 소관)

(11시28분 개회)

○위원장 최종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제15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11시28분)

○위원장 최종연   
·의사일정 제1항 제15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문화경제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위원장 제의) 

(11시29분)

○위원장 최종연   
·의사일정 제2항 문화경제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간사는 순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하여 위원중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간사선임 방법은 구두로 추천을 받겠으며 1인만 추천되어 다른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시면 추천된 위원을 간사로 선임하도록 하겠으며 2인 이상이 추천되었을 때에는 다수투표자를 간사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그러면 간사 추천을 받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이복남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최종연   
·이복남 위원이 추천되었습니다. 
○위원 문규준   
·허유인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최종연   
·허유인 위원 추천되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위원장님
○위원장 최종연   
·잠깐만요. 또 다른 위원 추천하실 분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이복남 위원과 허유인 위원이 추천되었습니다. 선임방법은 다수투표자를 선임토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위원장님 
○위원장 최종연   
·네, 허유인 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위원장님 신상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신상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네, 본위원을 추천해주신 덕연, 조곡 시의원이신 문규준 위원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최종연 문경위 위원장님, 그리고 동료 선배 위원님, 덕연, 조곡 시의원 허유인 위원입니다. 본위원은 시의원으로 당선되면서 6만1천명에 달하는 지역주민들의 바람 그리고 지금까지 같이 기자생활 4년과 또 문화계 활동을 하면서 저의 지지자가 됐던 순천예술계의 인사들의 바람으로 또 품격있는 문화순천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의원이 되면서 처음부터 문화경제위원회를 지원했으며 능력있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책임있는 직책을 맡아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잘못해서인지 민주당과 민노당의 정책공조가 틀어지고 아마 모두의 잘못인 것 같습니다. 연대의 끈이 틀어져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민노당과 민주당의 연대의 끈이 있다면 그 끈을 잡고 싶었습니다. 저의 희생이 그런 연대의 끈을 조금 이라도 이을 수 있다면 하는 여러 사람들의 간곡한 조언과 말씀이 있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주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같이 한다 하면서도 어떤 이익에 따라서 순식간에 마음이 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도 아팠습니다. 의원이 된 것을, 정치인이 된 것을 후회도 해봤고 또 육신의 아픔으로 고로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본위원 지역민들은 대부분 양보를 하면 손해라고, 투표로 가면 너가 이길 수 있으니까 끝까지 하라는 그런 충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당에서는 양보를 해서 민노당과 연대의 끈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양보를 원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본위원은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자리다툼을 하고 있는 사이에 우리가 잘되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해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또 이런 일들이 어쩌면 우리시의회 모두에게 침을 뱉는 행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이복남 위원님에게 이번 문경위 간사자리를 양보하려고 합니다. 본위원을 추천해주신 문규준 선배 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이건 여담입니다만 화상경마도박장 개장반대 운동을 하면서 솔선수범한 이복남 위원을 보면서 본위원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낡은 구두를 보면서 여성회 이옥자 회장님과 새 신발을 하나 꼭 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선거법 여부라든지 남녀관계로 오해 받을 수 있어서 못했는데 이번 양보를 통해서 이 양보로 구두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후 우리 문경위가 서로 반목하는 문경위가 아니라 화합하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서 순천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문화의 향기가 사라져버린 순천에 문화라는 한 개의 꽃이 피어나 향기가 나는 이런 것에 일조하는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후보자격을 사퇴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최종연   
·감사합니다. 허위원님께서 신상발언으로 간사로 추천된 허유인 위원께서 이복남 위원에게 간사직을 양보하셨으므로 이복남 위원을 간사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위원장 최종연   
·그럼 제6대 순천시의회 전반기 문화경제위원회 간사로 이복남 위원님이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간사로 선임된 이복남 위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단하게 소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함께 자리해 주신 최종연 위원장님 그리고 문화경제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 아름다운 결단을 해주신 허유인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간사 자리가 그렇게 만만치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선의원으로서 위원장님 이하 또 여러 동료 위원님들께 많이 배우고 또 열심히 뛰는 그런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동료 위원님들께서 함께 좀  채워주시고 우리 문화경제위원회가 순천시의 문화경제에 관련된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잘 살피고 또 건강하게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서로 화합하고 함께 합심해서 순천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보여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종연   
·수고 하셨습니다. 

3. 서류제출 요구의 건(문화경제위원회 소관)

(11시37분)

○위원장 최종연   
·의사일정 제3항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서류제출 요구의 건은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내용을 집행부에 요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이의 없으므로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목록과 같이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신화철   
·위원장님
○위원장 최종연   
·예. 
○위원 신화철   
·제가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폐회중 위원회까지 개최해가면서까지 간사선임에 차질을 빚었던 장본인으로서 이 자리에서 최종연 위원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큰 결심해주신 허유인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본위원은 4년간 5대 의회 활동을 하면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경험을 가졌습니다. 무엇이냐면 상임위원회 동료의 원들은 어떻게 생각하면 자기집에 계시는 가족들보다 더 가깝게 지내야만  이 의정활동이 잘 된다는 것을 깨달은 바 있습니다. 서로 자기의 것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것을 양보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경험을 한 바가 있습니다. 본위원 또한 이제는 재선의원으로서 우리 위원회에 새롭게 들어오신 초선의원님들과 함께 문화경제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입니다. 특히나 문화경제위원회는 노관규 시장께서 가장 강렬하게 추진하고 계시는 순천만 관련된 엄청난 사업들이 몰려있습니다. 아마 상임위원회 중 도시건설위원회 다음으로 엄청나게 많은 예산이 배정된 상임위원회이기 때문에 동료 의원들간 결속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오늘 큰 결단해주신 허유인 위원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복남 신임 간사님과 최종연 위원장님께서 상임위를 운영하시는 데 잘 협력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감사합니다. 신화철 위원님께서 우리 문화경제위원회가 원활하게 상임위활동을 하자는 좋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위원님들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없으시면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문화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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