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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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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0년   10월   29일  (금)  13시 10분


  1. 1. 제15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
  2. 2. 순천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3.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4. 4.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5. 5. 순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6. 6. 서류제출 요구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제15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위원장 제의)
  3. 2. 순천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순천시장 제출)
  4. 3.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순천시장 제출)
  5. 4.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위원장 제의)
  6. 5. 순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7. 6. 서류제출 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13시10분 개회)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제15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위원장 제의) 

(13시11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최종연   
ㆍ오늘은 어제에 이어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및 농업기술센터의 2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지난번에 보고하신 것은 놔두시고 중요한 것 몇 가지 보고해 주시고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평생학습과장 안효상입니다. 평생학습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85페이지부터 시작입니다만 385페이지 일반현황과 담당사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86페이지 위원회 현황 관련 시설 현황입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87페이지 문화건강센터 건립공사입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현장에 오셨을 때 자세히 보고를 올렸습니다. 내년에는 142억2천700만원을 확보해서 6월중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388페이지 순천시민대학 운영입니다. 순천시민대학은 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소요예산은 1억2천만원입니다. 389페이지 마을단위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마을단위가 하나의 생활권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생학습 참여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주도의 평생학습모델을 조성하고자 공모를 통하여 3개 마을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천200만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390페이지 한글작문교실 운영입니다. 이 사업도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1년도에도 연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2억4천400만원입니다. 391페이지 순천사랑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이 아카데미도 2003년 2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55회를 운영하였습니다. 2011년도에도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날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6천400만원입니다. 392페이지 교육환경여건 개선을 통한 교육도시 브랜드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관내의 초, 중, 고의 교육여건 개선 지원으로 공교육 내실화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2003년부터 저희들 관련조례를 제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학력증진 및 지역인재육성차원과 사교육비 절감, 교육환경 개선, 교육복지투자 지원 등 24개 단위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본예산에 50억원 내외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업별 세부적인 사업내용은 2011년도 본예산 제안설명시 단위사업별로 상세히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93페이지 국제화특수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도 2004년 12월 우리시가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받아 원어민을 이용하여 시민 기초영어 학습수준 향상과 학생들의 외국어교육 기반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내년에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소요사업은 27억8천400만원입니다. 3944페이지입니다. 재단법인 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 설립사업으로 신규사업입니다. 우리지역의 최대 관심사였던 순천대학교 약학대학의 유치가 2010년 2월 26일 확정됨에 따라서 관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천연물의 이용, 조사, 분석 및 제품화를 위한 의약소재개발과 전문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순천시와 순천대학교가 공동으로 공익재단법인 형태로 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2009년 12월 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위하여 순천시와 순천대학간 MOU 체결 및 제146회 순천시의회 본회의시 순천대 약대유치 설립 건의에 따른 것으로서 연구센터 설립 운영을 위하여 10년 동안 연간 10억원씩 총100억원을 출연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본 연구센터가 설립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조례 제정, 재단법인 정관작성 등 법인설립 추진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2011년도에는 출연금 10억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395페이지 재단법인 순천인재육성장학회 기금 출연입니다.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위하여 2001년 3월 19일 설립하여 2020년까지 2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7년 11월 30일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기금 조성 및 재정출연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2007년도부터 2007년도에 시비 2억원 그 이후로는 5억원씩 출연하여 시비 총 17억원을 출연하였으며 시민들로부터 23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모금으로 현재 장학금은 48억2천300만원이 조성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5억원을 출연할  계획입니다. 396페이지 전남인재육성장학금 출연입니다. 재단법인 전남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저희들이 출연할 기금으로 현재 1억4천800만원을 출연하였습니다만 9억1천200만원에 대해서는 내년까지 출연할 계획입니다. 397쪽은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입니다. 우리지역 출신 대학생에 대한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위하여 전남인재육성재단에 저희시비 3천290만원을 출연하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373명이 930여만원을 지원받았고 금년 11월에는 817명이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398페이지 청소년수련시설 확충입니다. 연간 10만여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찾고 있는  청소년수련소의 수련시설을 점진적으로 확충하여 국제적인 청소년 수련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숙방동 등 많은 수련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만 2011년도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7억5천만원으로 국비 6억6천만원, 시비 9천만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399페이지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사업입니다. 계속사업으로 내년에도 청소년 문화행사, 청소년 공부방 운영, 예절교실, 동아리 육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3억2천만원입니다. 400페이지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저희 행동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팀 육성, 청소년연극교실, 찾아가는 문화학교, 청소년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8천300만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402페이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활동, 복지보호 지도를 통하여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국비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4천400만원이고 국비는 7천200만원으로 50%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403페이지 여성문화교실 운영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여성문화교실을 연간 3기로 나누어 기능, 취미, 어학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과 직장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등 57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2억2천500만원으로 전액 시비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허유인 위원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질의 안 하셔서 제가 눈치보고 합니다. 387페이지 문화건강센터 6월까지 완공 가능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현재공정으로는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책임지고 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93페이지 본위원이 교육환경개선위원회에 들어가서 했는데 그때 부탁한 사항들  검토 잘해서 반영할 수 있으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초, 중, 고가 한 60-70개가 됩니까? 
○위원 허유인   
ㆍ초, 중, 고 합해서 73개교입니다. 특수학교, 방통고를 합하면 75개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한 학교에 하나씩 배정하지마시고 실질적으로 되시는 분들을 추천해서 좋은 일을 많이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가야지 나눠먹기식으로 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는 안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거기에서 원어민과 여기 393페이지 초, 중, 고 원어민 지원과 같은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일부 국제화특수로 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 사업 별도관리 하는 인원은 저희들이  평가를 받습니다. 그래서 별도관리를 하는데 여기에서 학교에 지원되는 사업비는 교육환경여건 개선사업비에 포함이 되어서 소요예산 밑에 참고표시로 같이 포함됨을 명시해 놨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예를 들어서 초, 중, 고 원어민이면 8억3천만원이 교육특구사업 24억2천만원 안에 들어있다는 말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헷갈렸습니다.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본위원도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0억원 목표에서 언제부터 200억원으로 바뀌었습니까? 예전에는 100억원이었는데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2007년 11월 30일에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기금 조성 및 재정 출연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때부터 이렇게 상향해서 목표를 잡고 그때까지는 8억6천만원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때 100억원 목표, 처음 출발할 때는 100억원 목표였는데 최근에 200억원으로 바뀐 것 같은데요, 광양이 바뀌니까 그런 것 같은데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자료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자료를 바쁘시니까 서면으로 한번 주시고 대신 인재육성도 중요하지만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문화나 다른 쪽의 기금들도 중요한데 계속 인재육성 끝나고나면 한다든지 아니면 나눠서 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시의 재정여건 때문에 목표를 상향해서 한 그런 부분에서 다른 기금을 출연한다고 하기가 좀 힘들 것 같아서, 그런 것이 좀 고려가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자료제출해 주시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지만 청소년수련관 담당계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청소년수련 사용료 문제가, 고치신다고 하니까 빠른 시일 내에 고흥수준으로 바꿔서 조례개정을 하신다고 하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지금 현재 개정방침으로 해서 입법예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감사하고요, 그다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당부 드리겠습니다. 403페이지 여성문화교실 운영하는데 그쪽에 계신 분들이 본위원 지역구 관련지역이어서 현재 커뮤니트비즈니스사업 순천사랑빵이 아주 잘 되고 있지 않습니까? 맛도 좋다고 인정을 받고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여성문화회관이 그쪽 위주로 업무추진이 되고 있어서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 소외감을 느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도 가서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균형 있게 조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좀더 해줄 수 있도록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님들 행정사무감사 때 물어볼 질문이 있고 오늘 업무니까 업무보고사항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네, 문규준 위원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순천문화건강센터 건립공사 하는데 본의원이 그때 주차장 문제를 얘기했는데 그 대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현재 저희들 설계가 98면이 되어 있고 그중 장애인은 3면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지적을 해주셔서 충분히 공간을 조정했을 때에는 8대까지는 가능해서 일단 8대는 부지 내 주차장에서는 8대로 확대를 하고 부설주차장과 여건을 봐서 부설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본관부지 내에 있는 장애인주차장은 더 확대 될 수 있도록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본위원이 보니까 예산과 관련해서 확인하겠습니다.지금 프로그램 사업비 쪽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다 조금씩 다 줄었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대부분 예년 수준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일일이 확인시키지 마시고 본위원이 죽 보니까 예년 수준에 있는데 전반적으로 조금 티가 나지 않게 조금씩 다 줄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희 평생학습과 말입니까? 저희 쪽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평생학습 예산 보고하는 것입니다. 금액상은 얼마 안 나는데 프로그램사업비가 몇 백만원씩이라도 다 줄었습니다.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청소년건전육성이라든지 프로그램사업비라든지 방과후아카데미라든지 보면 여성문화교실 운영이라든지 전반적으로 몇 백만원씩 한 1-2천만원씩 예산이 조금씩 줄었습니다. 전년도에 비하면, 예산절감을 위해서 그런 것입니까? 아니면 사업에 대한 효과가 이정도로 좀 예산을 줄여도 가능해서 예산을 조금씩 줄인 것입니까? 그것만 확인 한번 합시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제가 그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심위원님 말씀하신 부분까지 검토를 못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편성을 할 때 예년 기준으로 해서 수요가 더 있으면 추가편성을 하고 했었는데 약간 예년보다 몇 백만원씩 부족한 부분은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줄어든 것은 사실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숫자상으로 보면 일부 몇 군데가  몇백만원씩 예년보다 적게 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보고서상으로는요. 
○위원 신화철   
ㆍ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면 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가 평생학습도시를 주장하는 우리시 입장에서 보자면 특히나 프로그램 쪽, 소프트웨어 쪽의 사업비가 줄어든다는 것은 늘리지는 못할망정 줄어든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관련해서 검토해보시고 예산편성하실 때 마무리 계수조정하실 때 한 번 더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우리가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가 있고 전라남도는 인재육성장학재단이 있음으로 인해서 인재육성장학금을 집행하고 있고 우리시에서 출연하고 있는데 여기에 하나 더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전라남도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라는 것이 있고 이자지원 조례가 되고나니까 그 이후에 이명박 정권이 정부보증 학자금 이자지원 이런 사업비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전라남도의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와 비슷한 내용이다보니까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쪽으로 우리시는 맞추고 있는 것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런 맞추고 있는 것은 아니고 도에서도 방금 신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부분에 맞춰서 다시 제조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출연을 안 했었는데 아직까지는 변동이 없어서 내년도 즈음에는 출현을 해야 할 것으로 저희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위원 신화철   
ㆍ지금까지는 출연 한번도 안했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것입니다. 원래는 전라남도 대학생 이자지원 조례에 관련된 원래 시군단위까지도 이 조례를 만들어서 함께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정부보증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이 있다보니까 이게 일선 시군까지는 확대 안 되고 지금 이상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여기에서는 전남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금도 여기에서 출연을 하고 그다음 대출이자, 학자금 이자 지원도 이 재단에서 하는 것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우리도 시출연금을 양쪽으로 다 하는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것을 한번 단일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리고 마찬가지로 그렇다고 하면 우리도 인재육성장학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성격은 비슷합니다. 성격이 비슷하니까 여기에서도 재단에서 한꺼번에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출연도 우리도 일반회계에서 할 것이 아니라 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 이후에는 하는 방향으로 어차피 전라남도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본위원은 통일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현재 이 이자지원 문제는 재단법인 전남인재육성재단에서 하고 있는데 그 재원출연은 장학회재단에서 출연을 하는지는 제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재단정관이나 이런 것에 아마 출연을 못하도록 되어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해 보고 신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합리적으로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서 한번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은 대안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예산과 관련해서도 보니까 전년도까지는 전혀 예산집행이 안 되어 있다가 내년도에 3천290만원을 출연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전라남도하고 일선 시군이 출연하는 것이 좀 틀린 것 같아서 혹시 확인 한번  해보시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인재육성장학회에 계속 출연을 하니까 어느 정도 목표치가 어느 정도 수준에 가면 이것을 한쪽으로 모을 수 있는 방안은 있는 것인 지 그것을 한번 해보자는 것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되면 아마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에는 대학생들 학자금 이자지원이 가면 갈 수록 조금씩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것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학생수가 줄어들면 줄겠지만 계속 대학생들의 학자금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금액상으로 보면 조금씩 늘 것이다, 또 수혜를 받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때문에 이자폭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거기에 대비해서 뭔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예산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여쭤본 것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유종완 위원님
○위원 유종완   
ㆍ유종완 위원입니다. 자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어민강사 현황과 관리사항 자료 부탁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문화체육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만 보고해 주십시오. 
○문화교육과장 손성만   
ㆍ예. 문화체육과장 손성만입니다. 407쪽 문화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6억3천만원으로 국비 17억5천만원, 시비 38억8천만원이며 사업내용은 한옥글방 건립, 예술업종 지원, 문화의 거리 디자인 개선, 냉각탑 리모델링, 문화마당 및 주차장 조성 등의 사업입니다. 다음은 408쪽입니다. 순천기독교 역사문화 관광자원화사업입니다. 매산등을 중심으로 한 호남 기독교 선교 100여년의 근대 선교문화 유적을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으로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과 함께 원도심 재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원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공정은 약70%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409쪽입니다. 순천시 뿌리깊은나무 박물관 운영입니다. 낙안면 남내리 평촌 일원에 건립 중에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은 총사업비 59억원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오는 11월 2일쯤 완료될 예정입니다. 박물관 운영 조례를 10월 18일 입법예고 해서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실시한 후 다음 회기 때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재단으로부터 기탁될 유물에 대해서 유물목록 카드작성 및 재산가액을 선정해서 지난 위원님들이 방문하셔서 목록카드 및 잠정재산평가를 조급히 실시하라는 지시에 따라 이번 11월 초순경에 끝날 예정입니다. 현재 당초보다  유물이 약 2천여점 더 늘어나서 6천111점이 되어서 지금 약600점, 유기만 안 하고 나머지는 다 잠정목록 및 카드화를 다 실시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박물관 운영 방법에 대해서 시 직영 및 위탁운영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재단에서는 우리시에서 직접 운영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조례 상정 전에 시 직영 운영과 민간위탁 운영에 따른 비교분석을 해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410쪽 낙안읍성 세계유산 등재 추진입니다.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낙안읍성은 1999년부터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행과장에서 2009년 6월 3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키로 결정되어서 2009년 7월 31일 세계유산잠정목록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했습니다. 제출된 신청서는 오는 12월중에 유네스코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제출된 신청서에 대한 잠정목록 등재결정은 내년 1월 중에나 아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서 순천만 갯벌은 서남해안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순천, 보성, 무안, 신안, 고창군 등 문화재청에서 자체적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11일 잠정목록으로 등재 확정되었습니다. 비록 문화재청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시에서도 문화재청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순천만 갯벌도 빠른 시일 내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음 417쪽 원도심 공공체육시설 수영장 건립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원도심 공공체육시설을 실시하여 주민의 건강증진과 도심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40억원으로 국비 12억, 시비 28억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412쪽입니다. 문화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순천만과연계해서 저류지에 친환경 녹색체육시설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3억4천만원이며 국비는 10억, 시비 23억4천만원으로 금년도에 국비 5억원을 확보하고 건설재난관리과에서 저류지 부지매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 413쪽입니다. 게이트볼 경기장 비가림시설 설치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별량면 등 7개소에 전액 국비를 투자해서 10억5천만원 지원되면 게이트볼 경기장 비가림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특별교부세가 지원되면 건표율 등을 종합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4쪽 생활체육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시민의 생활체육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증가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동네 체육시설 보수 및 신규설치, 철도운동장 부지매입 연부상환 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의 생활체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5쪽 시민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모든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 운동부 지원, 직장 실업팀 육성, 시도단위 체육행사 지원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게이트볼 경기장 비가림 설치가 있는데 전부 국비입니까? 도비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전액 국비입니다. 특별교부세요
○위원 유종완   
ㆍ국비 누가 주기로 이야기 되어 있어서 세워놓은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사전에 국회에서 먼저 역으로 대상시설 7개 지역과 개소당 1억5천만원으로 계상해서 
○위원 유종완   
ㆍ그러면 지역 7개도 국회에서 보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여기도 직접 거기에서 보내가지고 개소당 1억5천만원씩 자료만 저희들이  
○위원 유종완   
ㆍ그 말은 맞는데 7개를 선정할 때 그것도 국회에서 선정해서 보냈냐고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거기에서 선정해서 이 지역에 대해서 이야기가 되어 가지고 저희도 나중에 안 사실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한 일입니다. 좌우지간에 이상한 일입니다. 어디에서 이런 것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역구 의원도 모르는데 막 이렇게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도 좀 늦게 온 사업이 되어가지고 사전에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 국회 회기 마지막 무렵에 
○위원 유종완   
ㆍ국회에서 왔다니까 시 쪽에 얘기할 필요는 없는데 이런 부분을 지역구 의원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왔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 무슨 문제가 있냐면 지역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예산 관계이니까, 예를 들어서 황전에서 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월등만 합니다. 지금 상황이 황전에서 난리를 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국회에서 했다, 이런 변명을 해야 될 것인가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본위원이 도의원에게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도의원들이 아마 이것을 이야기해서 한 것 같습니다. 본위원이 볼 때에는, 본위원 생각에는 이렇게 국비가 왔을 때 우리 시비도 조금 투자를 해서 한 두 군데 더 할 필요가 있는가를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저희들이 이전에 시비를 2억인가 올렸다가 국비가 지원될 것이라고 해서 검토를 
○위원 유종완   
ㆍ이야기를 잘 들어보세요. 이 모든 일을 처리할 때 지금 본위원이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황전 가면 중학교 체육관을 지었습니다. 체육관을 지을 때 시비를 좀 보태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시비를 하나도 안 보탰습니다. 그래가지고 무슨 방식으로 해서 그것을 지었습니다. BAT방식 하여튼 해가지고 지었는데 솔직한 이야기인데 시장이나 시에서 가서 뭐라고 한 줄 아십니까? 시에서 지은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본위원 말은 얼굴 낼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 게이트볼장 준공식 한다고 오라고 하면 시장 가실 것 아닙니까? 우리 시장 가서 뭐라고 할 것입니까? 시에서 지었다고 할 것입니까? 어디에서 지었다고 할 것입니까? 국비 가지고 지으면서 시장이 얼굴을 내밉니다. 우리 시의원 설 자리가 없습니다. 본위원 말씀을 잘 들으세요. 이런 국비가 왔다고 하면 시비를 한 볼테기라도 바르던지 그것을 가지고 맥을 같이 찾아야지, 국비가지고 전부 해버렸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조금 하면서 이것을 2개나 더 넣어가지고 쪼개서 할 연구도 해보라는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러겠습니다.  저의들도 여러 가지로 같이 오면 돈이 현재 특별교부세 신청만 해놨기 때문에 사전에 또 보고를 해야 되겠기에 구체적인 계획은 보고를 아직 못 드렸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부분 상당히 고통스럽기 때문에 본위원이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금액만 하고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 부분 참고 해주시고 또 원도심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을 건립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다음에 운영상의 문제점이 또 나올 것입니다. 예산 들여서 해 놓으면 운영할 때 위탁을 할 것이냐, 뭐할 것이냐, 의회에서 또 상당히 조례 제정이라든가 문제가 생길 텐데 그런 것도 다 머리에 금을 그어놓고 하는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이 저쪽 원도심 쪽에서도 
○위원 유종완   
ㆍ원도심 쪽에 하는 것은 좋습니다. 원도심에 하는 것을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해놓고 이것을 또 위탁을 주면서 위탁의 특혜니, 뭐니 논의가 될 텐데 이런 부분까지 다 생각을 하고 하냐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 사업들이 전부 다 시 직영이 대부분 저희들이 시 직영 쪽으로 검토를 많이 하고 두 가지 비교분석을 해서 뿌리깊은나무 박물관도 마찬가지로
○위원 유종완   
ㆍ처음에는 직영이라고 말을 합니다. 처음에는 직영한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보니까 전부, 저기 화물자동차 차고지도 처음에는 직영한다고 했지 언제 위탁한다는 소리를 한번이라도 했나요? 그런데 돌다보니까 자꾸 위탁으로 돌고 있습니다. 이것도 사업하기 전 이야기니까 한 것입니다. 앞으로 또 지어놓으면 위탁이 또 나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이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분명히 차고지 할 때 그때 과장님으로 계셨던 과장님이 여기 국장으로 앉아계십니다. 그때 시에서 운영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른 쪽으로 돌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세상살이가 그러니까 할 수 없다고 인정을 하겠지만 이것도 그런 문제가 대두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그것을 참고해서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그런 부분까지 다 그림을 그려가지고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입안했던 사람들이 잠깐 했다가 다른 과로 가버리고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런 것까지 다 참고 해서 이런 것을 만들어 내라는 말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오행숙 위원님
○위원 오행숙   
ㆍ오행숙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유종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게이트볼 경기장 비가림 시설 설치는 노인들의 여가활동과 또 건강증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고 진즉 완료 설치되었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암도 2곳이 있는데 하나만 되어 있고 또 이 앞전에 본위원이 자료요구를 했을 때 제출해 주신 자료에도 하나만 되어 있었습니다. 파악이 잘못된 것입니까? 아니면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전부 다 비가림 시설을 했으면 좋지만 예산도 많이 소요되고 
○위원 오행숙   
ㆍ주암과 광천, 창촌은 거리도 4킬로미터 이상이고 또 생활권도 다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검토를 좀 하셔가지고 같이 좀 설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몇 가지 확인하겠습니다.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이 상당히 우리시 과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 중 하나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굉장히 오랫동안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런데 과장님 이게 지금 눈에 들어나게 사업들이 보이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이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11월 3일부터 주민설명회를 할 건데 지금 삼성생명 빌딩에서부터 금곡사거리까지 바로 입구 쪽만 양방통행을 하고 190미터는 일방통행으로 해서 그쪽 양쪽 인도가 전부 다 없어집니다. 그래가지고 가변차선으로 화분을 놓고 공연행사가 있을 때에는 화분을 치우면 광장이 되고 굉장히 밝은 면으로 될 그런 것을 조성사업을 할  계획이고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이것은 이렇게 하십시다. 오늘 이것을 하지 말고 나중에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따로 시간을 배정받아서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PPT나 그런 것으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조감도를 해서 그것을 보고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PPT나 이렇게 해서 앞으로 문화의 거리를 앞으로 어떻게 조성을 하겠다, 이런 것을 한번 보여줘야지, 돈은 해년마다 겁나게 들어가는데 문화의 거리 조성한다고 땅 사놓고 주차장으로 쓰고 있고, 지금 뭔가 그림이 안 그려집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조감도 다 나와서
○위원 신화철   
ㆍ좋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이 사업계획을 PPT로 설명을 하시고 그다음 현재 거기에 문화의 거리 하고 그 인근 상권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까지 한번 하셔서 따로 한번 보고의 자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뿌리깊은나무 박물관 이 문제를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아까 재단측에서는 시 직영을 원한다, 이 말씀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그에 대한 자체적으로 운영을 했을 때 수익발생이 되지 않는다는 것 아닙니까? 수익방생이 되면 본인들이 하시려고 하겠죠. 그러나 관리비라든지 유지비라든지 이런 것과 대비해서 박물관이 수익이 나지 않는다. 이러니까 위탁방식보다는 직영으로 해달라는 이런 요구가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도 분석을 해보니까 민간위탁시는 약4억 이상 정도가 소요되고 그 4억을 어차피 저희들이 민간위탁 하더라도 시에서 지원을 해줘야 될 입장인데 우리시에서 직영을 했을 경우에는 그 정도를 잠정적인 수치입니다만 그 정도가 소요가 되더라고요. 
○위원 신화철   
ㆍ아니 왜 우리가 지원을 해 줍니까? 민간위탁 했을 때 운영비를 지원해 줍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운영비를 협약서 내용에서 자기들은 기탁을 하는 대신 나중에 민간위탁을 해줄 수 있으면 가급적 해주라는 협약서에 가 있거든요. 지금은 차정금 재단이사장과 협의를 해본 결과 자기들도 직영은 조금 힘들다는 의사표시를 하시드라고요.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조금 전에 존경하는 유종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사업을 시작하는 초기에 이렇게 갔다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이런 위탁방식에 대한 주체가 바뀌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사실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은 우리 순천시에 얼마나 아픔을 줬던 사업입니까? 본인들이 이것 하겠다고 그 난리를 치고 협약서를 수정하고 이렇게 해서 인제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데 이제 와서 또 사업주체에 대한 검토를 다시 해야 한다는 것은 본위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 앞전에 저희들도 현장을 갔습니다만 남쪽으로 부지 덜 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 남쪽으로 부지를 우리시가 더 확보를 해서 뿌리깊은나무 박물관과 함께 그곳에서 어떤 체험활동, 체험시설이라든지 기타 수익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서 이것이 잘 되게 하는 방법으로 가야 되는 것이지 본위원은 만약 직영처리를 하게 된다면 죄송한 이야기지만 굉장히 행정적인 운영만 될 것이라는 고민이 솔직히 있습니다. 우리가 민간위탁을 하려고 하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무엇이냐면 일반 기업의 영업성을 도모하고자 이런 것이거든요? 그러나 민간위탁으로 하면 운영은 되겠죠. 그러나 문 열어주고 문 닫고, 티케팅 하고 시설물 관리하고 그 외에 무엇을 하겠습니까? 우리 공무원들이 가서 직영을 하게 되면 그러나 민간위탁을 했을 때 장점은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러 가지 콘텐츠를 여기에 결부하는 이러한 장점이 있어서 민간위탁을 하는 것이지 이 사람들한테 당신들이 가서 돈 벌어라고 해서 민간위탁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뭔가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고 이 시설물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들을 그들의 장점을 가지고 하라, 그런 의미에서 민간위탁을 할 것이냐, 직영을 할 것이냐, 이런 것이지 운영비가 어떤 것이 더 많이 들고 더 적게 드느냐, 이런 것에 따라서 민간위탁을 하고 직영을 하고 이런 차이는 아니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그에 대한 고민들을 우리 과장님께서 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박물관은 단순하게 문 열어 주고 문 닫아 주고 정도로 해서는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 컨텐츠을 제공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저희들이 전국 박물관 사례를 한번 봤습니다. 잘된 곳을 보니까 전부 수지면에서 적자보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적었습니다. 물론 활성화 방안도, 저희들도 민간위탁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만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민간위탁 전문가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금방 손대기 어렵지 않냐, 이런 식이거든요? 그동안 시간이 많이 흐르다보니까 당초에 비해서는 많은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전 과정 내용을 전부 숙지는 못하고 있지만 전문학예사 정도로 해서 물론 저쪽을 민간위탁을 하더라도 전문학예사라든지 박물관장이 이 정도는 꼭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수지면에서는 전국사례에서도 상당히 재정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하여튼 이후에 이것도 아까 과장님 보고에서는 조례에 상정하기 전에 민간위탁하는 것과 직영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서 보고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때 좀더 논의하기로 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유사한 박물관의 타 지방자치단체의 사례까지 함께  비교해서 보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영장 건립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위원은 유종완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412페이지 문화생활체육공원이 갑자기 저류지사업 부지로 왔는데 정원박람회 3섹터 부지를 말씀하시는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렇습니다. 오른쪽의 저류지 부지에 
○위원 신화철   
ㆍ이게 당초 본위원이 알기로 저류지사업에서 그 정도의 담수량으로는 저류지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해서 저류지사업 섹터를 굉장히 확대를 해 놨단 말입니다.그래야 저류지로서의 기능할 수 있다 해서 저류지 사업규모를 확대해 놨는데 느닷없이 거기에 문화생활체육공원을 조성 하겠다 이게 좀 언발란스 아닙니까? 그 해당과와 이것 건설재난관리과에서 담당하는 사업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쪽 과와 충분히 협의가 된 사항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이 그 이전에 검토가 되어 가지고 국비 광특이 5억이 확보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류지를 그 부지를 검토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류지 부지매입 관계를 건설재난관리과에 협의를 한 번했더니 현재 한 10% 정도도 매입이 안 돼서 이 사업은 다시 재검토를 하지 않으면 내년까지는 사업추진이 약간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사실 본위원도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제가 오기 전에 이것이 검토되어서
○위원 신화철   
ㆍ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본위원도 그 저류지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인식을 틀리게 하고 있어서 그 사업을 포기하라고 주장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쪽에서는 그 옆 오천택지개발 지방채 발행문제로 지금 아주 난항을 겪고 있는데 그 다음 저류지사업도 지금 한 발자국도 앞으로 못 나가고 있는 현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 부지에 느닷없이 또 문화체육과에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이렇게  또 들어대면 어쩌라는 얘기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저희들이
○위원 신화철   
ㆍ원래 과장님, 2섹터 옆에 원래 거기에 무슨 체육공원 하나 들어서기로 했는데 다시  사업변경이 됐잖아요. 혹시 그 내용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아닙니다. 원래 처음부터 저류지내에다가 검토가 됐더라고요. 
○위원 신화철   
ㆍ그래요? 본위원은 이 내용을 처음 보고받는데요? 이 사업을?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광특사업 확보될 때부터 저류지도 
○위원 신화철   
ㆍ광특사업을 확보할 때 대상부지까지도 같이 선정돼서 내려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여기에서 사업계획서를 올릴 때에는 대상부지를 선정해서 올리죠. 
○위원 신화철   
ㆍ이것은 일단 건설재난관리과와 확실하게 조정된 사업은 아니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렇습니다. 중간에 제가 와가지고 검토를 한번 해보니까 부지매입도 좀
○위원 신화철   
ㆍ예, 알겠습니다. 일단 검토단계에 있는 것으로 제가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과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순천에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스포츠 종목이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배구, 축구
○위원 신화철   
ㆍ생활체육 쪽으로 축구인구가 가장 많겠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다음 대내외적으로는 엘리트 체육 쪽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종목은 어떤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엘리트 쪽은 정구도 많이 하고 족구 인구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위원 신화철   
ㆍ엘리트 쪽으로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배구, 배드민턴
○위원 신화철   
ㆍ본위원이 알기로는 야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야구도 중흥기를 맞이해서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본위원이 알기로는 야구가 많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왜냐면 초, 중, 고등학교에 야구부가 다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 순천시에 초, 중, 고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같이, 어느 정도 야구선수들이 실력이 좀 있는 팀이다보니까 연습경기를 많이 하고 전지훈련을 많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에 대해서 혹시 파악해 보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야구를 할 수 있는 곳은 북초등학교와 이수중학교 2곳이고 사회인 야구가 상당히 활기를 띠고 22개 팀 정도가 편성되어 있고 17개 팀이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관계자와 대화를 많이 했는데 연습할 수 있는 구장이라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저도 광천수변공공원에서 대회 할 때 한번 봤었는데 너무 부지가 많은 면적을 소요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방향으로 시유지가 있는지도 좀 살펴보고 저 나름대로는 한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검토하고는 계시다는 말씀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야구장은 못하더라도 
○위원 신화철   
ㆍ지금 전지훈련을 오는 특히 초. 중. 고학생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순천을 와서 어디 함께 합숙할 공간이 없어서 이런 전문야구장 시설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합숙할 공간이 없어서 그 선수들 집에 가서 2-3명씩 합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야구에 대한 우리시의 관심이 정말 없는 것입니다. 우리 순천출신 프로야구 출신들 중 유명한 선수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우리시를 알리는 홍보대사, 추가열 씨는 사실 가수로서는 훌륭한 가수지만 대중적으로 본다면 우리지역 출신 야구선수들 보다는 훨씬 대중적이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야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야구장 건립 검토를 이제는 본격적으로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도 동의합니다. 오늘 3시에 사회인 야구대회에서도 그 관계가 언급이 될 것 같고 저희들에게 정식적으로 서류가 접수되면 더욱 적극적으로 건립은 어렵더라도 부지라도 확보해서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을 
○위원 신화철   
ㆍ장기적인, 물론 야구장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설이다보니까 그렇지만 경기장을 짓자는 것은 아니라 연습장, 연습구장이라도 마련하자는 얘기입니다. 지금 사회인 야구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잖아요. 이 분들이 어디 가서 연습할 곳이 없고 시합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것 꼭 좀 해주시고 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순천이 생활체육 쪽으로 얼마나 창피하냐면 본위원도 축구동호회에 있습니다만 순천에서 공을 차지 않습니다. 왜냐면 다치니까요. 심지어는 고흥까지 가서 운동을 합니다. 대다수는 광양을 이용합니다. 왜냐면 그만큼 잔디구장이 없다는 겁니다. 그것은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선거 때만 이런저런 이야기 하지 마시고 생활체육 쪽에 물론 이런 구장을 건립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럽니다만 우리 생활체육인들이 충분히 우리 순천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하면 우리 순천의 구장이용료도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비쌉니다. 일반인들이 다른 체육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대여하는 것은 비싸게 받아야죠. 그러나 생활체육인들이 자기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대여하는 것은 금액차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호회나 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이런 분들이 임대를 할 때에는 뭔가 차이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체육대회라든지 행사를 하기 위해서 대여하는 것은 비싸게 받아도 됩니다. 하루만 하는 것이니까, 그러나 생활체육인들이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은 매일이나 매주 마다 이용을 하는 것이니까 운영비부분에서도 좀 차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과 관련된 질문을 드려야 되는데 여기까지 좀 왔습니다. 그건 죄송하고요. 일단은 예산계획을 하는데 소장님도 옆에 계시니까 생활체육에 대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 정말 적극적으로 예산 투자해야 됩니다.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 좀 죄송한 이야기입니다만 40억 수영장 지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런 야구장이나 축구장 기반시설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문규준 위원님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시민생활체육 활성화를 보면 학교체육 활성화라든가 시도 단위 체육행사 지원사업이 있는데 계속 해오는 사업이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학교체육 활성화기 위한 학교운동부 지원에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지원현황이 구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자료를 하나 주시고 또 순천시장기 검도대회 등 60개 행사에 연중 들어가는 사업비 내역을 볼 수 있도록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과장님 2분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고 핵심적인 그런 사업입니다만 게이트볼 경기장 국비가 10억5천만원 내려 왔으니까 50% 더 시비로 증액하십시오. 왜냐면 지역에 보면 2곳씩 있는데 한 곳만 하고 한 곳을 안 하면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확보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시비는 어차피 의회에 보고해서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계속 하는 김에 같이 하게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위원장 최종연   
ㆍ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입니다. 지금부터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도서관운영과에서는 연향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5개관과 한옥글방, 풍덕글마루도서관 등 작은 도서관 42개소 등 모두 47개의 도서관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416쪽과 417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18쪽 통합도서관 건립 개관사업은 우리시의 각 도서관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하는 통합적 기능이 필요함에 따라 순천문화건강센터와 연계하여 순천시 석현동 군부대 부지에 건립하고 있으니 통합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915평방미터 규모로 총사업비 114억여원으로 내년 8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현 공정은 50%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내년 7월까지 관련 조례정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건축물이 준공되면 전산시스템 설치와 실내 인테리어 작업을 실시하여 8월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419쪽 시민들의 삶과 함께 하는 작은 도서관입니다. 작은도서관은 현재 42개소가 개관 운영되고 있으며 장서수가 약19만여본 연간 이용자수가 약 30만명으로 많은 시민들이 가기 거점주변의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어 13개 분야로 특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으며 내년에 1개소를 추가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작은도서관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강사풀제와 관련예산 및 프로그램 지원 등도 확대하여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420쪽 인문학과 함께 하는 생태 환경도서관 운영으로 올해 개관한 조례호수도서관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인문학과 생태환경의 자연친화형 도서관을 지향하고 있어 인간관계 회복를 위한 인문학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겠으며 2013년까지 자연생태 및 각국 정원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례호수도서관의 세계 미니어처 정원제작 전시사업은 세계의 정원, 가정 실내정원, 미래정원, 2013 정원박람회 정원모형 등 총 53개의 정원미니어처를 제작 전시하는 사업으로 4천여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특히 재활용 종이를 사용한 세계 미니어처 정원모형은 정원박람회 기간중 박람회장 내로 이동 전시함으로써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음 421쪽 자랑스러운 순천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사업입니다. 책읽기와 관련한 시민의 재능발굴은 물론 자격증취득을 지원함과 동시에 독서저변층을 확대하고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대상 국가별 관습이나 풍습알기와 와 책 배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녀들의 모계나라 관습이나 풍습체험을 통한 문화장벽 허물기사업으로 책과 함께 하는 자격증반과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 자료전시, 책배달서비스사업 등을 추진하게 되겠으며 2013년까지 3천500여만원의 사업비가 소요 되겠습니다. 다음 422쪽 시민 과반수 독서회원 가입운동은 현재 시인구의 30% 대에 머물고 있는 회원을 50%로 높이기 위하여 순천시 산하 전직원 회원가입과 각급 기관, 학교와 아파트 등 현지방문을 통해 홍보와 아울러 회원증을 발급해줌으로 써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23쪽 책문화 활동가 양성 및 커뮤니티비즈니스단 조직 운영사업은 아이돌보미의 보육차원을 넘어선 핵문화 활동으로 외국의 북시터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도서관 관련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양성된 인력을 지역공동체를 위한 책문화 전문활동가로 활용코자 하는 사업이며 처음에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 시작하여 점차 맞벌이 가정의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확대함으로써 수익창출도 가능할 것이며 연차적으로 3천300여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겠습니다. 여기에서 북시터 개념은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는 외국에는 전개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다음 424쪽 초등학생을 위한 책날개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북스타트 4단계사업으로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 후원하고 교육청과 협력하여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며 자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가장 높은 시기가 초등학교 입학시기인 점을 감안하여 초등1학년 입학식을 전후하여 책선물을 함으로써 부모와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교사들의 책읽는 교실 워크숍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책읽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금년 중 초등학교 2개교에서 200명을 선정하여 교사워크솝 등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후 2011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생 전체 2,000여명을 대상으로 작가와 만남, 책꾸러미 지급 등 사업의 교육청과 공동부담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른 사업비는 내년 3천5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425쪽 도서관 도시 완성을 위한 특성화 장서확보입니다. 현재 우리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서는 45만여본으로 2010년도 올해에 특성과 도서 6천200백여권을 확충하였으며 내년에도 5만여본의 장서를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우리시가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 도서관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이룩하고 통합도서관 개설 운영을 통하여  책과 도서관을 통한 주민간의 소통으로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바 도서관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성화 장서를 확보하여 미래의 잠재적 이용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426쪽 전시민 하나되는 책한권 하나의 순천입니다. 책한권 하나의 순천은 2004년 등대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7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작가와 만남, 백일장 및 사상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책읽기 생활화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2011년 도서는 11월중에 폭넓은 시민 의견수렴을 하고 선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통해 선정한 후 선정도서 홍보와 작가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427쪽 제3회 책읽기 마라톤대회 개최입니다. 책읽기 마라톤대회는 시민의 독서의욕 고취와 책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입니다. 2009년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여 284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도가 높은 사업으로 개인 및 단체가 코스별로 읽은 책 페이지수를 미터로 환산하여 신청코스를 완주하게 되는데 4만2천195페이지를 읽으면 풀코스를 완주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메달수여 등 시상도 하고 책대출시 특전과 도서관이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고 있습니다. 428페이지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이동도서관과 달구지 등 2대의 도서관버스를 이용하여 소외지역 및 계층에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이나 병원 및 장애인 생활시설, 군부대, 교도소, 어린이집, 아파트 등 60여개소를 순회하며 책읽어주기, 영화상영, 도서대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어 각 지역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429페이지 요람에서 시작하는 북스타트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가  육아경비와 책임을 분담해주는 새로운 사회모델을 제시한 영유아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입니다. 생후 6개월부터 6세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에 따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및 병원 등 5개소에서 매주 1회 운영하고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북스타트 프로그램를 월1회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430쪽 작은미술관 운영입니다. 이사업은 모든 시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책과 관련한 원화전시 및 작가와의 만남, 다양한 예술놀이 등을 통해 지역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감성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2009년 이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작가들에게 창작의 소재로 순천을 알리도록 하는 전시기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시기별, 주제별 작품선정을 통한 전시공간으로 제공토록 할 계획입니다. 우리시가 전국 최고의 도서관의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도서관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이룩하고 통합도서관 개설 운영을 통하여 책과 도서관을 통한 주민간의 소통으로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정책목표를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서관 운영으로 설정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운영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간단히 한 가지만 여쭈겠습니다. 아까 과장님 말씀 중에 내년도 작은 도서관에 관련된 사업비를 증액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지금 2009년도와 2010년도에 비해서 20011년 이후 소요예산 계획을 보니까 조금 늘었습니다. 419페이지 보니까 예산안이 조금 늘었습니다. 2010년도가 4억800만원인데 2011년은 5억3천800만원으로 약1억3천만원정도 늘었습니다. 늘어난 배경은 어느 쪽으로 늘어났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작은도서관 현재 목표 잡아 놓은 것이 45개로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한개 더 추진하는 시설비로 늘어난 거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아까 과장께서 운영비라든지 책 장서보유라든지 운영자 인건비라든지 여기에 대해서 늘어난 것은 전혀 없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지금 책구입비는 사실 1억원씩 거의 서있습니다. 기존 도서관에 책이 상당히 많이 확보가 되면 그 부분도 구입을 해서 지원을 해 주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고 
○위원 신화철   
ㆍ올해에 비해서 내년도 계획이 늘어났습니까? 안 늘어났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지금 저희들이 예산 확보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운영자들 인건비는 저희들이 조금 더 상승 10% 정도 
○위원 신화철   
ㆍ그것을 말씀하세요. 얼마를 올릴 것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지금 5만원 정도 일단 1차로 올리는 것으로 예산편성, 당초 저희들이 10만원씩 올렸는데 예산확보가 좀 어려워서
○위원 신화철   
ㆍ올려 줘버리죠. 그러면 안 됩니다. 지금 우리 관련 조례 제6조 지자체 책무에 그런 내용들이 좀 나와 있는데 너무 현실성이 없는 건에 여기 기적의도서관 관장님도  와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도서관의 도시 이야기하시면서 운영자님들이 안 계시면 작은도서관 솔직히 돌아갑니까? 운영위원회 회의록 다 보고 있습니까? 3개월에 한번씩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운영위원회 회의록까지는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회의록 안 들어옵니까? 원래 회의록이 들어오면 인센티브가 있는 건데. 본위원이 알기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서 회의록까지 정산서에 보고하게 되면 우리 작은 도서관관련해서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그것은 모르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그건 모르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한 관심을 안 갖고 관리를 안 하니까 운영위원회가 개최되는지 이게 형식적으로 개최되는지 안 해도 지원되는 금액이 똑같은데 운영위원회를 뭐 하러 개최하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내년에는 저희들이 평가제도를 도입해서 조금 차등화
○위원 신화철   
ㆍ지금 평가제도가 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차등화 지원을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래야지 뭔가 되는 것이고 다음 잘 하려면 적어도 운영자님에 대한 충분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분들의 자존심은 안 상하게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또 면지역이라든지 우리 관내지역에서도 그 아파트에 살지 않으면 그분들 차비도 안 나옵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아까 강사풀제로 운영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그것 이외에도 운영자들이 이모저모 자원봉사하면서 관계를 맺었던 강사로 와서 프로그램을 해주거든요? 그런 부분 그분들에게 공짜로 하겠습니까? 다 저녁에 밥 사고, 술 사서 부탁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과장님 그래서 그 사람들의 가게 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돈들이 좀 부족하니까 이것을 한 10만원씩이라도 좀 올리라고 건의를 한 건데 세상에 그런다고 5만원 올려요? 차라리 도서관을 하나 짓지 말고 그런 돈을 더 올려주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당초 예산편성 과정에 저희들이 올린 것은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위원 신화철   
ㆍ그러먼 알겠습니다. 다른 과에서 예산을 삭감 많이 해서 그쪽으로 올려 드릴테니까 꼭 그런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세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센터 소장님 그런 부분 좀 하세요. 과장님 그것과 작은도서관에 가보면 장서가 분실 장서들이 사실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 기적의도서관도 분실 장서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다 마찬가지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한달에 몇 %나 나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기적관이나 저희 도서관은 전산식으로 체크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는 분실이 안 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이런 것이 실사를 해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데이터상과 실사를 해보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실은 그래서 장서를 더 확보할 수 있는 예산도 충분하게 드려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신간이 나왔을 때 바로바로 들어가는 시기의 문제도 좀 있는 것이고 그다음 대다수 리스크가 발생한, 분실이 발생한 장서들은 인기 있는 책들이 분실이 됩니다. 이것을 그때그때 보충할 수 있는 예비비가 좀 있어야 합니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수천권 되는 책을 운영자 한 사람이 다 관리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것도 한 가지 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한번 현실적으로 운영자들 간담회를 해서 그런 책 장서보유 예산 충분한가, 아니면 불충분한가, 그다음 오래된 책들 다 빼내고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순환시켜서
○위원 신화철   
ㆍ순환을 시켜서 우리지역에 필요 없으면 산간벽지나 이런 데에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다음 작은도서관 운영자가 혼자니까 관리가 안 되니까 기적관이라든지 자원봉사시스템이 있으니까 1년에 한번 정도는 전 작은도서관을 다 순회를 하면서 실사하고 책 훼손된 책들 보수작업, 또 작은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들 임명장 다 줬는데 그 사람들 하면 되는데 잘 안되니까 기적관이라든지 이런 데는 자원봉사자들이 잘 되고 있으니까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다 돌면서 한꺼번에 실사작업도 좀 하고 1년에 한번 정도는 그런 것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장서에 대한 정확한 보유현황이라든지 예산 등이 나올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좀 짜짠하게 그러지 마시고 올리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지금 사실은 작은도서관이 운영위원회를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 부분 주변에서 지원하는 시스템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자치회에서 그 운영자들을 감싸주는 게 아니고 부려먹는 그런 형이 되기 때문에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본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 운영자들이 마치 뭐가 생기는 것처럼 아파트 주민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러나 실상 안을 들여다보면 그분들 굉장히 앞뒤로 욕 얻어먹고 몸 고생하십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과장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른 예산 줄이고 그것 하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이번 11월 4일, 5일 운영자들 워크숍을 해가지고, 이번에 운영자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요령이나 그런 부분을 교육도 하고 
○위원 신화철   
ㆍ바뀐 이유를 알잖아요. 욕 얻어먹고 그 돈 받고 못하겠다고 해서 바뀐 것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사실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 답변을 소장님께서 한번 하세요. 
○위원 신화철   
ㆍ위원장님, 질문 마무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저도 작은도서관입니다. 계속 과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하셨죠?  방금 보니까 1억3천800만원으로 많이 계상해서 아주 희망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뭔 신규투자, 무슨 시설비를 지원해 줄 계획입니까? 42개소 45개로 나가시면서, 금방 그러신 것 같아서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그것은 신규두자 시설비도 있고 다음에 그쪽에 운영비랑 어차피 새로 다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개소수가 늘어난 것에 대한 것이고 이것은 기본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45개 개소수는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당초 저희들이  도서관의 도시를 하면서 일단 어느 정도 수준을 일단 어느 정도 수준을 거기까지 수요를 잡았었는데 추가 수요가 나면 이것은 변동이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일단 본위원 생각은 지난번에도 본위원이 말씀을 드렸는데 조례 1킬로미터 안에 그 조례안을 안 하시면 본위원이 조례안 개정갑니다. 그러니까 같이 해서 조례안 개정할 수 있도록 본위원이 조례안 개정하겠다고 요청을 했으니까 그 자료를 좀 주셔서 그쪽에서 합리적 대안이 무엇인가, 또 지금 현재 공공아파트의 경우 이미 도서관의 지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아파트 지원이라든지 그다음 아파트 문제에 있어서 부자아파트가 있고 가난한 아파트가 있는데 부자아파트까지 그것을 지원해야 되나, 운영비 지원, 그 문제가 있으니까 예를 들어서 시설비를 아파트 쪽에서 어디 지원하거나 이런 다면 본위원은 절대 용납 못하고 다만 농어촌지역에 무엇 하나를 만들어서 지원한다면 그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 아파트 쪽에서 이미 지어서 운영비를 주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운영비를 올리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는 특별히 아주 부자아파트가 그렇지 않다면 운영비를 주어서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작은도서관이 도서관의 역할뿐 아니라 사랑방 역할, 보육원 역할, 애들 맡기고 사람들 소통하는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사실하고 있어요. 본위원도 우리 부영아파트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필요할 때면 아이 맡겨놓고 거기에서 책 봐라 하고 연향도서관까지 가는 것이 좀 힘들어서 연향도서관에 맡기는데 그런 부분에 되도록 이면 45개에 국한하지 마시고 작은도서관을 자기들이 리모델링해서 만든다고 하면 좀 도와주시고 운영비 지원을 해주시고 그래 봤자 몇 억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 신경 좀 쓰셔서 아까 존경하는 신화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도서관의 도시 전국 제1의 도서관인데 도서관 만들어 가지고 운영자 지원을 좀 해달라는 데 못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고 안 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탑다운에서 부족하다면  다른 예산 줄여서라도 이런 것은 드릴 테니까 그렇게 좀 신경써서 해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신규아파트도 아파트 지역이 아니고 읍면지역은 사실 국비가 70% 지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큰 애로사항이 없습니다. 대신 아까 말씀하신대로 리모델링 관계, 그 외 자체적으로 한다면 사실 저희들이 전체 한꺼번에 다 안 되더라도 우선 책 구입이라도 조금씩 해주고 그것부터 시작해서 
○위원 허유인   
ㆍ지금 상황에서 아파트에 리모델링비를 주면서까지 작은도서관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그럴 계획은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자체적으로 만들게 하고 다만 운영자만은 지금 아직 체계가 안 잡혔으니까 나중에 이것이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히면 지원을 좀 줄이더라도 그런 상황에서 계속 하겠다고 하는 아파트나 이런 데는 지원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고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조례 개정의 건은 본위원과 좀 얘기를 해서 정례회시 조례를 올릴 수 있도록 본위원이 할 것인지, 그쪽에서 하든지 하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호반 2차 쪽에서 설립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그 부분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좀 해주시고 그다음 기적의도서관 본위원도 취재시 많이 갔습니다만 미술 전시공간이 좋은 곳이 있었습니다. 주로 원화전시나 지난 전에 사진전시회 이런 것을 했는데 본위원이 보기에 순천시의 미술관, 전시관이 부족합니다. 하나밖에 없어요. 본위원 생각에는 아동 쪽이나 그런 쪽에 있는 작가들이나 이런 것은 대관료를 현실화시킨다든지 아니면 어떤 방안을 좀더 생각해가지고 기적의도서관 쪽의 전시관을  홍보해서 전시관을 같이 유치하는 것, 그러니까 단순히 원화전시라든지 도서관련 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렇게 도서관에 전시장이 있으니까 전시하라고 홍보도 하셔가지고 그쪽 지역 왕조동이라든지 금당지역에 있는 분들이 작은전시회라도 해서 아이들이 좀더 고급스러운 미술작품이라든지 이런 것을 볼 수 있도록 그런 기획력이 좀 필요하지 않느냐 생각을 좀 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저희들이 거기 장소를 제공하면서 실제 미술가들이나 그런 분들이 순천을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쪽으로 상당히 유도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뿐만 아니라 문화예술회관이 없으면 지금 순천만에 있는 도솔겔러리 빼고 거의 몇 군데 없습니다. 대관료가 필요하다면 대관료를 조례안이라든지에 넣어서 싸게 저렴하게 해서 포럼도 같이 강당에서 하면서 할 수 있는 지금 단순히 기적의 도서관에서 기획해서 한 것 말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전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좀 필요하지 않나, 그 공간이 비어있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렇게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그 관계는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문규준 위원님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께서 작은도서관 이야기 하신 지역을 알고 있죠? 호반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부분 좋은 순리대로 해결될 수 있도록 많은 애착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문규준   
ㆍ조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게 쉽게 하려면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좋은 방향으로 선택 해주시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그것은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다음 본위원이 봤을 때 우리가 도서관의 도시로써 지금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특성화 도서구입이 있는데 각 관별로 특성화된 어떤 연향관이라든지, 중앙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조례호수도서관, 해룡 농어촌도서관, 풍덕글마루 작은도서관, 한옥글방 이렇게 특징적인 어떤 도서구입을 해주기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그것을 홍보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그래서 어디 관은 어떤 도서종류가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더라, 이런 것을 우리 시민들이 알아서 다각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될 수 있도록 시민홍보 방안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프로그램도 그와 관련된 것을 앞으로 계속 추진하기 때문에 앞으로 홍보를 최대한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호반2 지역도 한번 신경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이야기했지만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본위원도 그런 프로그램을 받을까 생각을 했는데 새벽부터 줄서야 되고 인터넷 조회수도 700건, 800건 됩니다. 30명 뽑는데, 실제적으로 동에서 하는 어떤 반복적인 그런 것보다는 어떤 프로그램도 중요하고 책도 주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교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쪽 예산을 아직 이것은 계획이니까 본예산 편성할 때 프로그램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30명 뽑는데 700명 와가지고 줄서고 이런 것이 다 충족되지 않더라도 그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좀더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좀 짜봤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그래서 오늘 저희들 제7기 도서관학교가 개교를 했습니다. 앞으로 12주동안 하는데 당초목표가 70명인데 오늘 70명을 넘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은 중앙무대에서 온 강사님들이라 앞으로 그런 부분 호응이 클 것으로 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프로그램을 좀 많이 개설해서 사람들에게 기회 제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38분 정회)

(14시42분 속개)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낙안읍성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소관 업무를 보고 하시는데 신규사업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지금 행사하시는데 바쁘시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허유인   
ㆍ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예, 말씀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낙안읍성은 지난번에 저희들이 업무보고 받고 특별한 사항이 없고 계속사업이드라고요. 신규사업도 없고, 그래서 그냥 보고 없이 통과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질문만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위원장 최종연   
ㆍ허유인 위원님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위원장 최종연   
ㆍ업무보고는 생략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고생 많으십니다. 행사 치르시느라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지난 7월 업무보고 때 잠깐 여쭤봤었는데 434페이지 일일상설체험장 15종 운영하시고 있는데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혹시 유급하시는, 작년도 평가내용 중 올해 운영하는데 특별히 프로그램 평가하시면서 특별히 보완해야 되거나 하자가 난 부분들은 없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지금 유급과 무급 15개소를 운영해 봤는데 위원님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아주 열심히 말없이 최선을 다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본위원이 지난번에 읍성에 갈 일이 있어서 몇 개의 체험장을 둘러보면서 의견을 다 듣는 못했습니다만 한 두 개 정도 프로그램이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다소 저조한 평가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혹시 올해는 언제쯤 평가계획을 잡고 계십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이번에 12월에 할 것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만약 평가내용에서 프로그램 내용이 좀 낮게 나오면 어떻게 그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을 하십니까? 아니면 프로그램을 없애고 새롭게 공개모집을 하시게 됩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그렇게 평가결과가 안 좋으면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본위원 생각으로는 그쪽에 오태석 명창 생가가 있고 또 가야금병창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고 해서 그쪽에 우리 전통악기와 관련된 만들거나 전시하는 체험장이 있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혹여 프로그램을 평가를 해보시고 차후에 다른 프로그램들을 추가로 보완할 수 있다면  그런 부분도 함께 계획을 잡으실 때 고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좋은 말씀입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체험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면 한번 되면 계속 갑니까? 아니면 공모를 해서 다시 선정자가 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지금 유급이 9개소가 운영이 되고 무급이 6개소로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유급 9개소는 저희들이 85만원에서 90만원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유급 분야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까 위원님 질의하셨는데 한두 개 프로그램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렇게 생각들고 있는데 이번에 철저히 그것을 분석해서 평가결과에 따라서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번 결정이 되면 위원님 질의 말씀하신대로 좋은 것은 계속 권장해서 나가고 또 매년 평가해서 좀 미흡한 부분은 교체하는 이런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것도 좋은 방법인데 또 물이 고이면 섞을 수 있지 않습니까? 잘하다가 못할 수도 있으니까 최소한 1년이나 2년은 아니더라도 3이나 5년에 한번 씩은 공모를 해서 다른 분들도 기회를 주는 것도, 그런 쪽에 체험활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한번 들어오면 거의 철밥그릇 생각하고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그런 낙안읍성 자체에 대한 내부의 협동심이나 이런 것도 조성하고 이런 부분들의 말썽이 들리더라고요. 본위원 생각에는 거기에 계시는 분들의 어떤 긴장감도 줘서 자극이 필요하다면 3년 정도면 공개모집을 해서 한 번 더 평가하는 방법에 의해서 평가를 한번 한다든지, 아니면 3년이 너무 길다면 5년에 한번씩 해서, 한번 들어오면 그냥 웬만하면 저희들 그렇지 않습니까? 한국 사람들 평가하면 어지간한 것은 중간 아니면 좋다고 하지 나쁘다고 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계속 철밥그릇처럼 들려서 말썽의 소리들이 나오는 경우들이 있더라고요. 그것은 한번 고려를 해보셔서 할 수 있으면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좋은 말씀입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문규준 위원님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달빛축제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문규준   
ㆍ본위원이 우연히 본위원도 우연히 가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밤에 하는데 참 운치있고 짜임새가 있더라고요. 지금 예산이 확보가 안 되고 있죠? 안 되어 왔었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산이 달빛공원은 예산이 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다. 김영남 국악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데 거기는 달이 휘황찬란해가지고 달빛공연이 아주 환상인 것 같습니다. 엊그제 관세청장님 일행이 오셔서 거기를 들렀는데 공연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관세청장님 일행도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안고 가시면서 내년 휴가 때가 되면 자기 전 직원들을 1박2일 코스로 워크숍을 하겠습니다. 읍성장님 허락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질의말씀에 따라 달빛공연을 이렇게 하게 되면 공연비가 예산이 좀 많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김영남 국악단에서도 달빛공연 하는데 예산을 좀 지원해달라 지금 이런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런 자랑거리를 더 함양시키기 위해서는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시기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지금 낙안읍성 연중 입장객이 어느 정도 됩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작년에 125만으로 공식되어 있고 입장료는 한7억7천만원정도, 작년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입장표 기준이 있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신화철   
ㆍ무료는 어느 정도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무료가  
○위원 신화철   
ㆍ몇%나 차지합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무료가 2009년도에 60만4천명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절반정도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습니까? 120만의 절반정도입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신화철   
ㆍ무료의 원인행위가 무엇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무료는 행사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옵니다. 
○위원 신화철   
ㆍ남도음식문화축제라든지, 낙안읍성축제라든지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예를 든다면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행사기간에 절반이네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평소 때는 그렇게 많지 않네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습니다. 평소 때는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나65세 이상
○위원 신화철   
ㆍ학생들이 소풍 오는 경우는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신화철   
ㆍ다 받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신화철   
ㆍ학습체험도 입장료를 받습니까? 관내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학습체험도 학생들 받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 부분은 한번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우리 순천시에서 공식적집계가 순천만이 1년에 연중 한250만 이야기를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 곳과 비교해보면 절반정도의 수준이고 만약 남도음식문화축제라든지 낙안읍성축제가 개최되는 행사를 빼고 나면 순천만 관광객수에 비하면 그래도 상당히 더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데이터가 좀 서로 어긋나는데 역으로 이야기하면 순천만 관광객을 낙안읍성으로 유도하기 위한 방법 이런 것이 새롭게 고민되어야 될 것 같네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지금 순천만에 많은 인원이 거의 낙안읍성을 거쳐서 가는 그런 코스로 많이 오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니 오더라도 지금 절반에도 못 미치잖아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습니다만 앞으로 여수 엑스포라든지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작년도와 작년도는 이미 데이터가 다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올해 데이터 나와 있습니까? 매월 나오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매월 나올 수가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신화철   
ㆍ작년도 월별 데이터와 올해 10월말 기준으로 한 데이터를 행정사무감사자료에 포함해서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거기에 무료입장객 예를 들어서 무료입장은 행사시기로 구분하면 될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추석, 설날 그럴 때는 또 무료입니다. 축제도 무료
○위원 신화철   
ㆍ명절, 설명절, 추석명절 몇 명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위원 신화철   
ㆍ예, 그런 구별해서 데이터를 본 상임위원회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는 생략하겠습니다. 생략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시죠?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합창단이나 예를 들어서 독연 동민행사 초대해서 가고 하면 가는데 비용 같은 것 받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어느 정도나 받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지휘자의 경우 6만원, 부지휘자는 4만원, 일반단원은 3만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받은 비용으로 뭐합니까? 본인들 수당을 주고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계좌로 다 넣어줍니다. 
○위원 허유인   
ㆍ월급제인데 그렇게 받아서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 조례에 이미 나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냐면 월급제인데, 물론 분장비라든지 그런 것에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현실화시키거나 아니면 검토를 관장님 좀 해주시고요.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다음 441페이지를 보면 2010년 시립예술단 공연을 보면 2011년에 312로 약50건 정도 더 늘려놨는데 여기 보면 실제적으로 좀더 많이 가야 될 소외계층 찾아가는 예술무대라든지 청소년 음악 및 행복나눔 이런 예술무대가 좀 줄어들거나 거의 그 정도 수준이거든요? 오히려 정기 수시공연이라든지 교류 초청공연 쪽에 좀더 많은  비중을 해서 그것이 3억1천200만원으로 올리셨는데 본위원이 보기에는 소외계층이라든지 이런 쪽에 찾아가는 공연들을 좀 많이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극단이라든가 합창단을 통해서는 저희들이 내년에 7개소 7회 정도 하지만 소년소녀합창단이 있는데 소년소녀합창단을 활용해서 노인요양시설이라든가 특히 노인복지회관이 있는데 노인복지회관이나 종합병원, 특히 평화병원에 가서 보면 거의가 재활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의료원도 마찬가지이고 평화병원도 마찬가지로 방문해서 소년소녀합창단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냐면 순천병원인가 어디에서 다른 쪽에서 와서 공연을 해줬는데 너무 좋다는 평가를 하셔서, 사실우리 시립합창단이 30명인가 40인가 되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42명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42명 정도 되면 그 전체의 사람들이 움직이려면 좀 힘드니까 예를 들어서 중창단을 만든다든지 그것도 여러 파트로 만들어서 각자의 부문에서, 우리 합창단은 아니지만 남원에 가니까 국립국악단인가 도립국악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곳이 1년에 움직이는 횟수가 300회 정도 됩니다. 제일 문제가 뭐냐면 면민의 날 행사가 겹치면 어디로 가야 될지 몰라서 서로 싸우고 그런 답니다. 물론 국악과 합창은 다르는데 , 본위원 생각에는 우리 단체가 많이 가서 복잡하게 움직이면 비용도 많이 들지만 이렇게 중창단을 여러 팀을 만들어 가지고 그때그때 필요할 때 가서 면민의 날 행사라든지 동민의 날행사또 필요한 소외계층 찾아가는 예술무대라든지 이런데 가서 한번 쯤 노래 한두 곡씩 불러주고 그런 것들을 좀 많이 할 필요가 있지 않나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행복나눔 11시 예술무대가 합창단을 5내지 6명 정도 구성해서 독창과 중창위주로 해서 3분간 11시 무대를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행복나눔 여기에는 없는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디요. 몇 페이지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441페이지 추진계획 제일 밑에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이 예술무대는 예전에 매월 한번씩 하던 것을 11시로 바꿨을 뿐인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것을 예술했던 무대인데 다만 거기에는 저녁 되니까 사람들이 소극장에서 자주 안하니까 연습도 하는 겸해서 했으니까 그것 말고 찾아가는 소외계층이나 이런 데에 중창단들을 거기에서 30명이면 4개 팀이나 3개 팀, 5개 팀 만드셔서 6-7명 해봤자 최고 7개까지 만들 수 있구만요. 그렇게 해서 나눠서 갈 수 있지, 20명 30명씩 가니까 실제적인 그런 은 없더라고요. 고려해보시라고 이야기 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444페이지 많이 예산 반영해가지고 잘 될 것 같은데 엠프 쪽의 출력도 9킬로와트에서 20킬로와트로 올리시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돈이 얼마 들어서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음향전문가들로 해가지고 엠프출력만 높인다고 해서 이것이 잘 들리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음향도달시간 그런 것들을 좀 고려해서 몇 초냐, 0.8초로 할 것인지, 1.7초로 할 것인지, 2.3초로 할 것인지 이런 것들 좀 고민해서 지금까지 나온 공연이나 데이터들을 분석해서 하시고 에어마이크로, 위로 에어스피커로 해서 막 이렇게 중간중간에 무대에 놓는 것이 아니라 좀 잘 들릴 수 있도록 음향 쪽에 좀 신경을 더 많이 써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문화예술회관의 시설별 사용료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 사용료 중에서 냉난방비 사용료를 따로 받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받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현재 하절기와 동절기가 틀리거든요? 에어컨의 경우는 저희들이 현재 사용료 규정에 의해서 받고 있고 유동절기는 도시가스, 현재 거기 나온 금액에 의해서 받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왜 여쭤보냐면 전시실이나 소극장 같은 경우 보면 특히 예산이 있거나 운영이 충분한 단체나 동호회에서도 대여를 하고 사용을 한단 말입니다. 실제 전시실 같은 경우도 일반 최근 우리시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이 많이 늘어나고 주민자치센터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동호회별로 그런 전시회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면 냉난방비를 동절기, 하절기 때 제공하지 못하는 형편에 있는 모임들이 많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용하는 시민들 중 불만들이 꽤 많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금년 여름이 굉장히 더웠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시실을 갔는데 너무 덥더라는 거예요. 전시실 작품들을 보려고 해도 더워서 있기가 힘들어서 왜 이렇게 덥냐고 했더니 한시간당 5천원인가 얼마를 내야 된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5천원 받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예를 들어서 하루 종일 하면 4만원 아닙니까? 8시간 잡더라도, 7일을 임대하게 되면 28만원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이 좀 필요한데 이런 예산이 없어서 냉방비 지급을 못해서 이렇게 덥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계시는 사무실을 갔더니 시원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전시실이나 이런 것은 공익적인 차원에서 시민들이 쉽게 좀 편하게 볼 수 있고 누구나 와서 볼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제공을 좀 해줘야 되지 않는가, 대신에 문화예술 회관 운영비를 조금 올리더라도 실제 여러 가지 거기에 따른 기계사용비 같은 것들은 분명 받아야 되는 것이고 냉난방기 같은 부분들은 좀더 무료로 할 수 있도록 우리지역의 예술단체라든지 예술분야의 확대를 위해서 다음 내년도 사업에 검토를 해주셨으면 해서 민원인의 말을 대신해서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440페이지 보니까 성인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극단 정원대비 현원에 차이가 좀 많이 나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조례상으로 80명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40명선이면 충분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정원을 조례 개정해서 줄이면 되죠. 마치 정원을 80명으로 해놓고 현원은 42명 한 50% 수준밖에 안 되는데 이게 더 활성화를 할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예산의 문제라든지 마치 이런 것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솔직히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 합창단도 마찬가지이고 소년소녀합창단, 극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연말에 평가를 해서 현재 결원된 인원에 대해서 모집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순천에서 지원하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가까운 광주라든가 심지어 남원에서까지 출현을 시켜가지고 현재 저희들이 합창단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남대학교 음대를 나오신 분도 1순위가 광주 그다음 목포 그다음 세 번째로 순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지역에서 보면 활동하시는 예술가는 많지만 주로 대도시에서 활동을 하다보니까 지원자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본위원도 그런 느낌을 받거든요. 사실 정원을 80명으로 두셨다는 것은 적어도 80명 정도의 시립합창단 규모가 되어야 제대로 된 우리시의 품격에 맞는 합창단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인데 지금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 이런 것 아닙니까? 본위원이 아는 분 자녀가 서울에서 성악을 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의 희망은 뭐냐면 서울시립합창단이라든지 이런 데를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순천 출신입니다. 만약 서울에 서 시립합창단 들어가는 것과 광주에 들어가는 것과 순천시립합창단에 들어가는 것과 차이가 있다는 것 아닙니까? 어떤 차이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왜냐면 가까운 예로 여수라든가 광주하고 저희들이 매월 주는 분명 월급제이지만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 차이가 왜 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현재 차이난 것은 특별한 것은 없고 지휘자의 경우 5급 상당이고 단원은 8급 현재 조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무장의 경우는 7급 상당 일반단원은 수석단원과 차석단원이 있는데 8급 상당, 현재 조례상 정해져있습니다. 타 지역의 경우는 상임이 아니고 비상임이라도 연중 지원하는 금액이 많습니다. 여건이 좋다보니까 그쪽 지역에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여건을 개선할 생각을 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좋습니다. 그러면 성인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극단 관련해서 우리시와 비슷한 인구규모로 타 지방자치단체 사례와 비교분석해서 자료를 하나 제출해주시고요.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아무래도 이분들이 시립합창단 말고 별도의 레슨이라든지 이런 것도 합니까? 원칙상 못하게 되어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시립합창단 활동비가 이분들의 생활비의 전부일 텐데, 예를 들어서 시립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이분들이 전부 다 전문대학을 나오신 분들이고 심지어는 유학까지 나녀 오신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사회에서는 상당히 고급인력들이거든요? 고급인력들이 실제 받는 수당은 그분들이 그동안 고생했는데 것과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국의 비슷한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서 비교평가표를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할 때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다음 한 가지 더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정기 수시공연이 있는데 전년도와 올해 개최됐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전년도와 올해 개최되었던 공연내용과 티켓발매 현황, 회수현황까지 같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한 가지 더, 441페이지 보니까 시립예술단 공연 중에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공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학로에서 15회 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이죠?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극단에서 종로 대학로에 정미소가 있습니다. 갈매기 제목을 갖고 현재 서울 시민들 , 우리 향우회 분들을 모시고 갈매기라는 제목을 가지고 공연을 추진한 사항입니다. 순천을 전반적으로 홍보차원에서 그때 당시 공연을 실시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립예술단이 우리 순천시 어떤 행사를 홍보하는 내용까지도 이런 것이 공연하고 이런 것도 포함이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가 관련해서 자료제출 같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요예산까지요. 제출해주세요.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공연장이라든지 전시장 예약하고 나서 취소하면 위약금 받습니까? 6개월에 한번 씩 예약하시죠?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무엇이냐면 내년도 상반기 6월말까지는 금년 10월 달에 받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것은 압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대략 그런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해서 예약을 하는데 예약을 죽 받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안 했을 때 취소를 했을 때 위약금이라든지 이런 것을 받습니까? 대관료가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대관료를 사전에 받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 예를 들어서 최소를 하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천재지변이라든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든가 또 우리 시장이 판단해서 대극장이라든가 소극장 꼭 필요해서 사용할 때에는 100% 전부 다 내줍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 말고 예를 들어서 내 사정에 의해서 갑자기 취소가 됐어요. 그래서 예약했는데 다시 ‘나 이 공연장 사용 못하겠소’라고 해서 대관료를 요구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 다 돌려줍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1개월 내에 반환의 경우에는 50%를 내주고요. 
○위원 허유인   
ㆍ예. 1개월 넘으면요. 2개월이나 3개월 되면요.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그것은 100% 다 받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에서 너무 특히 기획하시는 분들이 공연, 돈벌려고 하신 분들이 무분별하게 예약을 해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이 공연을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것을 제도적으로 더 보완하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두 번째는 본위원도 운영위원입니다만 운영위원회가 자문 구성이지만 1년에 한두 번에 불과한 것 같아요. 한번 대면식 하고 그다음에 하는데 실제적인 운영위원회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자문을 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더 기자 때 작년 3월에 갔는데 문화예술회관 투어를 가니까 우리 김봉환 의원님께서도 이야기를 하셨지만 외국까지는 아니더라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위원에게 짜라고 하면 다 짜겠습니다. 좋은 문화예술회관 사례라든지 이런 것을 기자 때 갔는데 너무너무 좋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운영위원들이 그냥 형식적으로 나와서 거수기노릇내지는 운영위원이 있다, 이런 것은 실제적으로 운영위원회가 아무 역할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본위원 생각은 실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교육,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운영위원회 회의, 이런 것들을 해서 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만드셔서 제출하시고요. 방안을 해주시고, 세 번째는 개인적으로 과장님께서 오신지 얼마 안 되었는데 신화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40명, 80명 해가지고 하는데도 지금 현재 예술단의 경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하시잖아요. 실제적인 예술회관 경비의 80% 이상은 예술단 운영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예전에 노조와 관련해서 이후에 이렇게 많이 돈을 쓴 예술단이 뭐 이렇게 하냐, 2년 전엔가 뜨거웠지 않습니까? 생각에는 상임과 비상임인데 아까 말했듯이  그것도 검토를 좀 하셔서 지금은 아니지만 검토를 좀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예를 들어서 재단법인으로 나갈 수는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상임이기 때문에 다른 것을 못함으로 인해서 그 사람들 아르바이트라든지 못하는데 월급은 적고 몰래하다가 잘못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진주라든지 이런 데는 기본적인 돈은 주고 나머지는 하게 하는 그런 방안도 있습니다. 그래서 벤치마킹을 좀 하셔서 그쪽도 살고 이쪽도 사는 방법, 그러다보니까 오히려 상임체제가 되다보면 사람들이 월급 받으니까 열심히 노력 안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또 그 평가를 보니까 특별하지 않으면 자를 방법이 없더라고요. 진짜 과장에게 찍히지 않으면, 관장님한테 아니면 시에서 ‘저 사람 자르겠다’ 생각하지 않으면 평가방법으로는 좀 힘들고 노조까지 있으니까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시도 예술단의 어떤 벽을 높일 수 있고 또 그분들도 생계에 좀더 혜택을 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강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다음 지금 현재 문화의 집 쪽에만 프로그램이 다도와 기타 정도의 프로그램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다른 모든 문화예술회관 잘 되어 있는 데를 보면 고객프로그램이 아주 좋습니다. 일단 본위원은 11시에 하는 브런치연주회라고 하고 11시 뭐 그러지 말고 브런치연주회라든지 말도 좀 멋있게 해가지고 그런 주부대상 어떤 공연을 하는 것은 좋은데 교육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김민호 상임연출가나 이런 사람들 본위원이 보기에 최고급의 인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분들이 받을 수 있는 좀 고급스러운 다시 말하면 동사무소나 문화예술회관에서 받을 수 없는 교육, 문화예술회관에만 가야 받을 수 있는 좀 고급스러운 교육, 예를 들어서 발성연습, 본위원도 받아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시립극단에 가서 이야기하니까 따로 한번 보자고 누군가 TV에 많이 나오신 분이 김명남 씨 인가요? 그분이 그런 공부해야 된다고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좀 고급스러운 교육, 발성연습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짜는 본위원이 보기에는 프로그램을 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프로그램도 한번 짜보셔서 하는 부분으로 하고 지난번에 운영위원회 때 엑스포 관련해서 공연준비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것이 이 계획에 안 잡혀있어서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내년 3월에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3월경에 공모를 한단 말입니다. 그때  공모한 것을 봐가지고, 사랑의 원자탄입니다. 내년에 광고 할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만약 되면 추경이나 다른 데 넣으시겠다 이거죠?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그것을 대비해서 그날도 운영위원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그것들을 하려면 6개월 정도 준비를 하고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이 인력배치입니다. 인력배치해서 엑스포, 나중에 정원박람회까지 가려면 그 인력을 어떻게 예를 들어서 필요할 때만 잡을 것인가, 아니면 계속 상시적으로 가면서 다른 공연장을 돌릴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이 인력배치, 수급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지금부터 그때 가서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고민을 하셔가지고 나중에 다른 것이나 엑스포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이런 것이 정말 좋은 것이라고 면 다른 국가예산을 따와서라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좀 해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유종완 위원님
○위원 유종완   
ㆍ유종완 위원입니다. 예산서에 없어서 그러는데 문화예술회관에서의 행사가 날이 갈 수 록 양이 많아져요? 우리가 실제 행사에 갈 때도 있지만 지나가다보면 주차장 관계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주변에 다녀보셔 가지고 본위원도 좀 다녀봤는데 큰 대안은 본위원도 없습니다. 대안을 좀 만들어서 주차장 예산에 어디 임차라도 해서 그런 부분도 앞으로 강구를 해야 되겠다, 왜냐면 행사가 앞으로 자꾸 많아지는데 시민들이 보면 주차를 아무데나 해버린다든가, 또 통행하는데 불편을 느낀다면 그것도 문제지 않냐, 그런데 여기는 보면 전부 어떤 공연의미만 잡고 예산이 되어 있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도 챙겨봐야 할 부분이 있어요. 가서보면 차사고도 굉장히 많이 나고 주차관계가 있고 하니까 안 되면 임차라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가, 그래서 1년에 임차비를 얼마씩 계산해서 하는 것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옆을 잘 훑어보시고 본위원은 학교가 생각이 납니다만 학교에 차를 받친다는 것은 학생들의 공부에 지장이 있으니까 문제는 있으나 그런 것도 검토를 한번 해보시고 해서 주변의 주차시설, 임차료 안 되면 땅을 구입을 한다든지 앞으로 필요하겠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이상으로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는데 신규사업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농업정책과장 양회명입니다. 2011년도 농업정책과 업무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323쪽 농업인의 복지 지원사업입니다. 농촌에 살고 있는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지금까지 농업인자녀 학자금이나 영유아양육비나 농가도우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순천대IT기반 첨단농업센터 건립입니다. 금년 6월에 사업을 공사 착공하여서 내년 4월쯤 본부동이 완공될 예정입니다. 내년에 완공되면 실험실습기자재나 시설물 준공 및 개관을 실시하여서 순천농업인의 IT접목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초, 중학교 무상급식 추진입니다. 내년에 신규로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써 내년에는 읍면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27개교에 2,170명에 대해서 시비 3억1천200만원을 들여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원방법은 교육비특별회계로 도교육청의 전출금으로 편성하게 됩니다. 이 내용은 운영비나 인건비, 친환경식재료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밑에 전라남도와 교육청의 연도별(단계별(무상급식) 추진계획은 참고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326쪽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입니다.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우리 사업도 금년에 350개교에 76억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내년에도 보육시설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까지 350개교 6만2천명에 대해서 76억의 예산을 들여서 금년과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27쪽 거점산지유통센터 추가사업입니다. 2009년도에 120억원을 들여서 건립을 하고 금년 7월에 준공을 했습니다만 현재 과즙음료 생산시설 설치가 보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서 가공할 수 있는 가공시설 등 40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추가 사업으로 추진하고 예정입니다. 다음은 328쪽 순천만 갈대산업화사업입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비 7억2천만원을 들여서 총30억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전시관이나 갈대밭 조성은 완공되었습니다. 현재는 갈대와인공장 건축허가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도 갈대밭 조성이라든지 와인 가공시설 등 시비 2억4천만원을 들여서 10억원의 예산으로 지속 추진하여서 내년에 마무리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30쪽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입니다. 우리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해서 웰빙 뷰티산업과 연계한 기능성 건강식품 개발로 내년에 우리지역에서는 나는 배나 단감, 키위, 복숭아 등을 이용해서 식초, 잼이나 과실 음료 등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내년 초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서 내년 말에는 시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유종완 위원입니다. 농업에 애정이 많이 있어서 말이 좀 많이 합니다. 참고 하십시오. 지금 거점산지유통센터를 40억을 투자해가지고 아마 40억이 더 들었습니까? 40억이 맞아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내년의 사업이 40억 추가사업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 앞에는 2백몇억이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127억을 들여서 사업을 했고 금년에 2억14억을 들여서 추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부분이 아마 앞으로도 재투자가 될 텐데 지금 처음 이니까 그럴 겁니다만 상당히 문제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농민들이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상당히 주시하고 있어요. 거점산지유통센터가 어떻게 운영이 될 것인가, 그런 부분이 커다란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이번에도 추가사업으로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 잘 챙겨봐야 될 것으로 봅니다. 본위원도 행정사무감사를 이 부분을 하려고 한번 갈 것입니다. 한번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침 본위원이 의원생활하면서 처음으로 농산물가공식품개발이라고 해서 돈 10억원이 나타났는데 본위원은 이것을 보고 한편 기분이 좋으면서 한편 기분이 나쁩니다. 왜냐면 우리 시비가 지금 1억인데 돈이 없어서 1억 세웠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이게 국비지원사업에 자부담이 자부담40%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50%  나오고 자부담이 40% 해서 시비 1억을 채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러면 갈대산업은 몇 %입니까? 자부담이 몇 %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갈대산업화사업은 20%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왜 이렇게 불편하게 해 놓은 것입니까? 규칙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이것은 향토사업으로 공모를 해서 선정된 사업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가 부분 자료제출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째서 40%이고 어째서 20% 인가, 2억4천만원 주면서 왜 1억만 세워놨냐고요. 같은 10억인데, 10억이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10억입니다. 앞의 갈대화사업은 총30억사업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러니까 지금 현재 추가 사업으로 10억 세워놨는데 왜 똑같은 10억인데 여기는 왜 1억만 줬냐고요. 본위원 이야기는 어떤 유통관계에서 이 가공부분을 안 다뤄주면 이다음에 우리 농촌이나 농업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들 버터나지를 못합니다. 갈 수 록, 그래서 본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심사가 커요. 그리고 이런 부분이 우리가 밑그림을 그려야 됩니다. 오늘 특별히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어떤 문제가 생기면 우리 공무원도 다 같이 뜻을 같이 해야 합니다. 같이 먹어야 합니다. 만약 요구르트 같으면 요구르트를 우리 의원도 먹어야 돼요. 의원도 의무적으로 책상에 갖다놓고 적은 월급이지만 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이런 기를 살려야 합니다. 안 살리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관심을 더 가져주시고 지금 여기까지 오다보면 사업자 선정을 해야 될 텐데 그것은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내년 초에 공모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공모도 공모지만 그래도 지금 담당과장으로서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되겠다는 것은 나와 있어야 됩니다. 예산과 관계가 되니까, 아무 계획도 없다고 하면 예산 없애버리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당초 저희들이 국비신청을 하면서 관내 이런 가공시설을 만들겠다고 국비신청을 했기 때문에 아직은 선정된 업체는 없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런 부분 과에서 신경을 써서 모처럼 우리 동료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치즈공장을 할 때 그때 말이 많았습니다. 본위원이 총대 메고 임실치즈공장 갔다 와서 죽어도 본위원이 해야 된다고 해서, 본위원은 저것이 안 되면 같이 죽을 것이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템포만 늘리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보고 있는데 그런데 그것도 지원을 딱 잘라버리더라고요. 그것도 지원을 더 해줄 필요가 있어요. 잘 되고 있는 사람 지원도 더 해 줘야 합니다. 그런 부분이 보면 미비합니다. 그것도 한번 가서 챙겨봐야 합니다. 지금 그곳이 어디가 어파하고 있는가 봐서 조금 우리가 도와줘서 힘을 싣겠다고 한다면 할 필요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다른 곳은 많이씩 주면서 갈대산업화에 2천4천만원 주면서 그런 곳에 4천만원만 줘버리면 힘을 피웁니다. 참고 해주시고 예산관계니까 예산을 세울 때에는 여러 가지 정책적인 의미에서 우리 과장님이 잘 살펴주시라, 그리고 아까 왜 20%고 40% 인가 이것 본위원에게 규명을 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오늘 이 업무보고가 내년도 예산을 준비하는 업무보고서 맞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본위원은 무상급식에 관련해서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내년도 무상급식은 12억4천400만원, 시비는 25%  부담률을 적용해서 3억1천2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대로 진행하실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현재도에서 지침이 그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런 도의 지침에 따르면서 추진할 방침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전라남도와 교육청의 입장이 다르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맞출 것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도비지원사업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방향에서는 도비지원사업에 맞춰서 나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한 가지만 확인합시다. 우리 과장님이 굉장히 중요한 입장을 가지셔야 돼요. 물론 최종적인 정책결정자는 시장이시겠지만 어찌되었든 과장이 의지를 가지고 시장님께 사업제안을 했을 때 거기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해서 정책판단을 하실 것이라고 보는 것이고 예를 들면 지금 도교육청 입장에서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금액만큼 대응투자해서 부담하겠다, 지원하겠다, 이런 입장에 있는 것 알고 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예를 들어서 과장님 현재 우리시가 친환경 식재료지원사업 빼고 초, 중학교까지 아니 초등학교만 전면 무상급 시행한다고 했을 때 소요되는 예산은 어느 정도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초등학교 전면실시는 저희들이 판단해서는 한 96억5천200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거기에서 50%를 도교육청이 지불한다면 한48억 정도면 되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아니, 총 도교육청까지 합쳐서 도비가 24억, 시비가24, 48억 정도로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48억이면 될 것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도는 놔둬버리고, 도는 안 한다고 하니까, 48억을 예를 들어서 순천시에서 대응투자 하겠다고 하면 도교육청이 48억 준다고 하면 하실 용의가 있어요?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것은 아까 존경하는 신화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정책판단의 최종판단은  시장님께서 하시겠지만 저희들이 여러 모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만 우선 24억 정도를 우리 시비로 본예산에 반영할 것인가 그런 부분까지도 현재는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본위원이 전자에 확인을 안 했습니까? 이 업무보고서가 내년도 예산을 대비하는 업무되고 서인데 여러분들은 지금 3억1천200만원만 내년도 대응하겠다고 아주 소극적으로 이렇게 자료를 제출해놨기 때문에 본위원이 확인하는 것입니다. 지금 다른 예산들은 전부 중앙정부나 전라남도로, 관련기관으로 쫓아다니면서 예산확보하려고 애를 쓴 사람들이 이것 시장님 공약사항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맞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장 공약사항 어떻게 되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전면 무상급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언제부터요? 내년도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내년도에는 초, 중까지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내년도 시장 공약사항에 초, 중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시행하시겠다고 공약 내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과에서 공약이행사항에 대한, 이렇게 2010년 9월에 작성된 민선5기 시장공약사항 자료집에 여기 다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도 내년도에는 초, 중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시행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해당 과에서 공약사항을 이행하는 것도 해당 집행부의 임무 중 아주 중요한 역할 중 하나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여기에는 왜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응하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일단 도에서 처음에 지침을 만들면서 저희 시군과도 협의 안했고 도에서 일방적으로 지침을 정해서 저희들이 어떤 도비를 확보할 할 상황이 없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도 이야기 하지 말고 지금 현실적으로 도는 내년도에 안하겠다고 하는 것이 최근에 확인된 사항입니다. 그러나 교육청은 도가 안한다 하더라도 교육청은 하겠다, 이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목포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목포는 지금 1, 2, 3, 4학년까지 도와 상관없이 무상급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광양시는 지금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수도 지금 삐걱거리기는 하지만 이미 도교육청에서 여수시에서 대응투자한 만큼 우리도 같이 대응투자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어요. 그러면 순천시 입장은 무엇이냐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래서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당초 예산은 그렇게 짜고 있는데 아직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정책적인 검토자료를 시장께 보고 드리고 여러 가지로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좋습니다. 이것은 김석 의원 시장질문 내용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시장께 직접 확인하는 게 좋겠다고 했는데 이미 본위원도 답변서를 가지고 있어요. 있는데 그러한 내용들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과연 우리 집행부에서 특히 해당 과에서부터 의지는 가지고 계시겠죠. 그러나 최종적으로 정책결정자가 판단해야 되는  문제가 있으니까 정책판단자가 결정하면 그만큼 도교육청에 대비한 대응투자 할 용의는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금 친환경식재료 지원사업과 무상급식하고 구분되는 사업인지 아시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물론 2-3년정도 지나면 2013년 이후에는 아마 하나로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면 무상급식이 되면, 그러나 그전까지는 아차피 구분되어서 가야 되기 때문에, 한 가지 우리 과장님께 실무적으로 본위원이 미리 당부 드립니다. 친환경식재료사업은 더 이상 대응투자 없습니다. 도교육청이나 전라남도에서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나 무상급식은 있잖아요. 예산을 대응투자 하더라도 무상급식 쪽에 대응투자  셔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전라남도도 안 한다고 하면 어차피 전라남도도 못 버텨요. 내년만 넘어가면 2012년, 213년은 다 해당이 되기 때문에 내년에 우리가 일선 시군에서 어떻게 대응투자 하느냐에 따라서 전남도의 입장이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우리시가 하는 것, 특히나 일반 군 단위는 전부 다 읍면이하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쓸 필요 없는데 특히 우리시나 여수, 목포 30만에 육박하는 이런 시가 문제란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 예산이라고 하면 도교육청 예산도 한정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먼저 이런 정책결단을 해서 우리는 이렇게 하겠다고 해서 조례로 만들고 예산투자를 하고 했을 때 우리가 먼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적어도 내년도 본예산을 상정할 때 순천시는 48억 올렸으니까 너희 48억 주라, 이렇게 가는 게 우선순위를 선점할 수 있다 , 그런 말씀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알겠습니다. 말슨 말씀인지
○위원 신화철   
ㆍ좋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세요. ,만약에 이게 내년도 예산에서 올라올 때까지, 행정사무감사 때까지 정책판단 하셔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저희 의회차원에서 집행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예산확보에 주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이복남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지난번에 9월 30일 여성농업인과 시의회에서 간담회가 있었고 또 기술센터와 여성농업인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나온 여성농업인 활성화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제안사항이 있었는데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조례 제8조를 보면 정책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과장님 지금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 당시에 우리 소장님과 같이 간담회 장소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구성을 완료하겠다고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 지금 여러 모로 검토를 해서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되겠는 가 검토를 하고 있고 그때가지는 반드시 구성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위원회 구성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가는 것은 다소 시기가 늦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하면 빨리 구성해주시기바라고 위원회를 구성할 때 대체적으로 보면 우리 집행부에서 위원회 구성단체라든지 인적구성을 미리 선정해서 통보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방식보다는 관련 단체가 있고 의회가 있기 때문에 그 위원회를 구성하는 단체와 인적구성원들을 미리 협의해서 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한가지만, 오늘 과장님 이발도 하시고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아주 깔끔해서 좋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자세가 되신 것 같아서, 갈대산업화 관련해서 예전에 보니까 지원금에 대해서 설정을 하니, 안 하니 그랬는데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설정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차후에 이런 향토산업이라든지 또 이번에 위원회에 무슨 30억 하는 사업 이런 것 할 때도 다 설정하실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전체적인 자본보조를 전체는 지금까지는 안했습니다만 상황에 따라서 저희 생각에는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렇게 추진하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본위원도 조례 제정이라든지 검토하자고 했으니까 같이 한번 하셔서 일괄적으로  밉보여서 설정하고, 밉보이지 않으니까 설정하지 않고 이런 것이 아니라 일괄적으로 본위원이 보기에는 그런 말이 없도록 일괄적으로 설정을 해서 나중에 본위원이 자주 쓰는 단언입니다만 모럴해저드, 도덕적인 해이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같이 협조하게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오행숙 위원님
○위원 오행숙   
ㆍ농업인자녀 학자금지원이 있는데 지원기준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농업인학자금지원은 농업에 종사하는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자녀들이면 학자금 지원이 가능합니다. 
○위원 오행숙   
ㆍ지원내역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자료내역이라고 하면 개인별 내역입니까? 지원 기준요?  
○위원 오행숙   
ㆍ예.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그리고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지원에서 학교에 직접지원을 합니까? 아니면 업체에 지원을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학교에는 현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순천농협이라든지 원협이든지 그쪽에서 친환경만 선정해서 공급을 하고 저희들이 현물로 학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선정기준과 업체별 지원현황, 품목별, 학교별 세부적인 해서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문규준 위원님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이 있는데 대게 우리관내에서 생산되는 것이 우선 공급이 되겠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1차적으로 우리 순천 시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재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우리지역에서 나지 않는 농산물은 전남도내까지 확대해서 전남도내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본위원이 봤을 때 친환경농산물이라는 것은 상당히 가격이 단가가 다른 것에 비해서 높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계속 연도마다 가격 추이는 올라가겠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전체를 다 공급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의 차액을 저희들이 보존하는 차원에서 지원한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우리 예산이 2010년부터 2013년 이후까지 예산이 변화가 없어서 이게 좀 증액되면서 올라가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앞으로 추계내용을 말씀하시죠?  
.○위원 문규준 
ㆍ예.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이것은 가상치로 해 놨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치는 않았습니다만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보다 더 확실히, 우리 자녀들이 먹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생각했을 때에는 예산도 좀 적극적으로 반영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친환경농축산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 하시되 신규사업만 간단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331에서 332쪽은 일반현황이기 때문에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333쪽 친환경 농업기반 확충사업입니다. 순천만과 주암호를 중심으로 해서 친환경농업단지 80개소를 규모 있게 조성하고 친환경직불금, 인증수수료, 인센티브, 해충포획기지원 등을 약31억3천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을 넘겨서 334쪽입니다. 벼 육묘용 상토 맞춤형 및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녹비작물, 종자대 등을 공급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55억8천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35쪽입니다. 친환경 햅쌀 명품단지 조성입니다. 친환경 고품질 조기햅쌀 생산을 위한 농자재 지원으로 햅쌀시장 선점과 수확기 집중출하 방지로 가격안정에 기여토록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336쪽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입니다. 쌀 생산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가격하락세가 지속되어 벼 재배면적 감축 및 쌀수급 불안문제 해소를 위해서 벼논 255헥타르에 국비 7억6천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조사료 분야는 사료, 옥수수, 사료용 벼 등이며 일반 타작물에는 콩, 채소, 고추 등 다년생 작물이 해당되겠습니다. 벼논은 헥타르당 300만원이  지원되고 1,000제곱미터이상 농지에 해당되겠습니다. 현재 296농가 69.2헥타르를 약정 체결했습니다. 앞으로도 사전 충분한 홍보를 거쳐서 사업신청 및 약정체결 등 농가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37쪽 직불사업은 농업소득 감소분을 보전하는 사업으로 쌀소득보전직불제 등 4가지 경관보전직불사업까지 해서 총 11,136헥타르에 75억7천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누락이나 부당지급 사례가 없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338쪽 1읍면1특품 육성사업입니다. 가장 경쟁력 있고 성장 가능한 작목을 읍면동에서 한 가지 품목씩 총 시 대표 단감 등 13개 품목에 재배단지 조성 및 생산 경영체 육성 등에 약8억3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04년부터 7년에 추진하고 있는 특품사업은 금 년들어서 조수익이 약370억 정도가 예상되고 이로 인해서 우리농촌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2014년까지 약 500억 정도의 수익이 창출되도록 업무를 중점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9쪽 원의작물 시설 및 자재 지원사업입니다. 총 9억2천800만원을 지원하여 원예시설 농가의 난방비 노동력 절감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과 천적, 부직포 등 친환경자재를 지원해서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340쪽입니다. 고품질 과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입니다. 세계무역자유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FTA 지원대상 과종인 단감, 배, 매실, 참다래 등 4종의 과실에 대한 생산시설 현대화와 기자재 공급 등 약 5억7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41쪽입니다. 경쟁력 있는 특용작목 집중 육성사업입니다. 우리지역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한계농지에 쌀 소득 대체작목을 전환하는 사업입니다. 지원사업비는 1억3천600만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342쪽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사업입니다. FTA 등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 노후축사시설을 개선하고 현대화사업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4억9천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343쪽 친환경 조사료 생산 확대사업입니다. 축산농가의 사료값 절감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약13억9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추계 및 동계작물 재배면적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반 지원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344쪽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추진입니다.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퇴비화, 액비화를 하여 농지에 살포하여 자연순환농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액비화시설 및 저장조, 미생물제 및 살포비 등7억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연간 가축분뇨가 약30만4천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축산폐수공공처리장이나 경축자원화센터 또 액비유통법인, 농가자체처리 등에서 약 31만8천톤을 처리하고 금년 말에 약6천톤 정도가 금년까지는 해양배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계속추진해서 2012년까지 해양배출을 제로화 하도록 가축분뇨자원화사업을 계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축전염병 예방사업입니다. 우리시는 한우를 약1만8천두 정도를 비롯해서 돼지, 닭, 오리 등 약83만여두수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축산농가에서도 예방시스템을 차질 없이 가동하고 우리시 방역대책이 함께 해서 우리 순천시가 광축전염병의 청정지역으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사업비가 약7억5천200만원 정도를 지원하여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유종완 위원님
○위원 유종완   
ㆍ다른 질의는 없고 단감관계 피해 농가 조사를 하고 있죠?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예. 
○위원 유종완   
ㆍ조사는 다 되었죠?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예. 
○위원 유종완   
ㆍ몇 농가 얼마나 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엊그제까지 해서 약183헥타르 정도가 무서리 피해가 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또 추위가 있어서 그 피해가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지금 조사를 지시해서 오늘 중으로 집계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우리가 어느 숫자를 파악하려고 조사를 하다보면 농가에서는 조사를 하면 뭘 준다는 그런 개념이 좀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데 우리시에서는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저희들이 현재 전라남도 농식품부를 통해서 재해대상으로 지정해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지원해줄 수 있도록, 저희은 계속 아주 심각하다고 계속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가능할 것 같습니까? 어느 작은 면지역 이렇게 해서 재해선포지역이 될까요?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장성 같은 경우에도 약100헥타르 정도, 어제까지 피해가 났다고, 장성, 구례 이쪽으로 상당히 피해가 있습니다. 우리 순천의 경우 주암
  
○위원 유종완   
ㆍ본위원이 생각에는 그쪽에서 되면 좋지만 어쨌든 우리시에서도 우리가 판단해서 재해라고 판단한다면 우리시 차원에서도 재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인식을 같이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이것은 재해니까 예비비에서라도, 그것도 한번 우리가 고려해봐야 합니다. 그런 것을 우리 과장님께서 머리에 염두 해두고 계신지 그것을 묻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조건 도나 농식품에 보고해가지고 어떤 재해혜택을 받아서 주면 금상첨화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우리 순천시 차원에서 재해로 판단해서 예비비라도 투자를 할 것인가, 그런 생각을 과장님께서 갖고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민원은 중앙부처에 계속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저희들이 시장님께도 보고는 드려서 아까 대충적인 어제까지의 보고는 우리 소장님께서 드렸거든요?  
○위원 유종완   
ㆍ그 부분을 좀 챙겨줘야 되겠습니다. 황전, 월등, 승주, 주암 아마 4개 면이나 될 것입니다. 서면의 경우 그렇지는 않을 것 같고 4개면 정도의 단감재배농가 파악을 철저히 해서 농민들께서 어렵게 지은 농사가 하느님이 지어라고 해야 지은 것이지만 시에서 좀 대처를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오행숙 위원님
○위원 오행숙   
ㆍ오행숙 위원입니다. 타작물 재배사업 신청 및 약정체결이 있는데 그 자료를 좀 주십시오.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예. 
○위원 오행숙   
ㆍ과수 외 조수방지시설은 구체적으로 어떤 시설을 말하는 것입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몇 쪽 말씀입니까? 
○위원 오행숙   
ㆍ유해조수방지시설 과수 외, 설명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가두는 망 같은 것, 기피재라든지 포획시설이 있거든요? 해충포획시설
○위원 오행숙   
ㆍ시설을 어떻게 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유해조수방제시설은 까치라든지 들어갈 수 있도록 먹이를 넣어서 그 안에 들어가면 갇힐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기피제가 있는데 약품을 넣어놓으면 유해조수가 과수원을 안 들어오게 하는 피해서 약제를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위원 오행숙   
ㆍ344페이지 가축별 분뇨처리시설 최소기준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예. 
○위원 오행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본위원장이 한 가지 묻겠습니다. 1읍면동1특품 사업을 7년째 지원해준다고 했죠? 7년째, 1품목에 7년째 지원하고 있는데 맞죠?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338페이지 7년째 1품목을 지원하고 있는데 농가에서 보니까 1개 품목만 계속 지원한다는 불만의 소리가 있습니다. 그 말 안 듣고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특품 지원사업 외에 다른 작목에 대해서는 별도로 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채소라든가, 
○위원장 최종연   
ㆍ한 품목만 하고 있잖아요. 왜냐면 1품목을 그 면에 주암의 경우 인삼만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품목에서 불만의 소리가 있습니다. 왜 인삼만 7년째 지원하고 딸기같은 것은 지원을 안 해주냐, 그런 특혜를 안주냐, 이렇게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다른 채소라든가 원예작물 이런 부분도 별도로 딸기라든가 이런 것도 다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 분들이 아마 차등지원이 있으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아닙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과실이라든가 딸기라든가 시설채소 이런 부분도 특품사업외의 부분도 중복은 안 되게 하되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차이점이 별로 없습니까? 별 차이 없이 지원되고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김홍수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산림소득과장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산림소득과장 박상순입니다. 346페이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신규사업만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348페이지는 계속사업입니다. 조림사업으로 보고서로 갈음하고 신규는 몇 건 없습니다. 352페이지 5번을 보시면 봉화산 산림공원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내년부터 3개년 동안 하는 사업인데 여기는 산림서비스림으로 매수된 임야에 숲공원을 조성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위치는 봉화산으로 저희들이 처음에 사업신청을 했는데 지금 봉화산 하고 다른데 순천만이나 이런 데로 공고를 2개로 나눠가지고 하려고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이고 총사업비는 20억입니다. 여기는 국비가 50% 지원되고   내년에 5억, 2012년에 10억, 마지막년도에 5억입니다. 다음은 354페이지 자연휴양림 운영사업입니다. 이것은 계속사업으로 끝난 사업입니다만 내년에 여기에 들어가는 집기가 신규로 되어서 신규사업으로 분리했습니다. 여기는 아시다시피 서면 운평리 청소년수련소 입구에 저희들이 휴양림을 조성해가지고 올해 말에 완공이 됩니다. 총사업비는 33억이 들어갔는데 여기 안에는 숲속의 집이 5동, 말하자면 펜션입니다. 1인 가족, 2인 가족, 3인 가족 이렇게 3가지로 5동이 있습니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12월까지 조례를 제정해서 내년에 1월에 2억 요구한 사업으로 집기구입해서 2월 중순부터 개장 운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356페이지 산림휴양 치유서비스 제공입니다. 지금 보면 만성질환자나 암환자들이 편백림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발생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봉화산 편백림 안에 평상을 6개 설치했는데 호응이 너무 좋습니다. 올해 연말에는 로타리클럽이나 라이온스클럽, 와이즈맨에서도 동참을 한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사업계획을 약30개로 잡았습니다. 150만원씩 해서 4천500만원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서면 자연휴양림 있잖아요. 이게 드디어 다 되네요?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지금 마지막 관리동 짓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것 어차피 조례까지 제정하면 직영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위탁을 합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저희들도 고민을 했습니다만 왜냐면 수련소와 그쪽에 유스호스텔이 있기 때문에 고민을 했습니다만 당분간은 처음 직영해서 문제점을 보완한 후에 2-3년 후에 위탁해서 수련소와 같이 운영하는 것으로 안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일단은 직영이구요?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처음에는 직영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인터넷 예약을 주로 많이 받아야 되겠네요?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홈페이지 개설해가지고 인터넷 예약도 받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5대 때 현장을 한번 가봤습니다만 그곳이 휴양림과 주변시설이 연계가 좀 되어야 되는데 주변 계곡 같은 경우 정비가 좀 되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계곡은 앞전 잼버리 때 쓰는 것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임시로 개통을 했고 
○위원 신화철   
ㆍ그쪽에 물이 좀 없어서 계곡정비를 좀 하셔야 되겠더라고요.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계곡들이 
○위원 신화철   
ㆍ잼버리이후에는 못가 봤습니다만 잼버리개최되기 전에 한번 갔을 때에는 상당히 계곡이 접근하기 힘든 그런 형태로 되어 있어서 , 특히 여름 같은 때 이용을 많이 할 텐데 상당히 위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큰물이 갑자기 쏟아진다거나 그럴 때 좀 위험하게 보였으니까 나름대로 휴양림 개장하기 전에 그런 위험피해에 대비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다시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음 등산로 정비사업이 있는데 봉화산, 왕의산, 남봉산, 남산 등이 있는데 왕의산은 관내에 있는 왕조2동과 해룡 쪽에 있는 산을 왕의산이라고 하는 것 맞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신화철   
ㆍ여기가 일부는 우리 시 소유고 일부는 사유지인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 것입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그곳은 기존에 난데만 정리를 하고 민원이 있어서 안의 숲을 정리를 해달라고 하는데 상주가 상당히 부정적으로 손을 데지 말라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산주가 반대하면 못하는 것 아닙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산주가 반대하면 저희가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설득은 하고 있는데 산주가 우려하는 것이 그 곳을 좋게 해놓으면 나중에 공원으로 지정되지 않냐, 
○위원 신화철   
ㆍ본위원이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부에서 말입니다만 그 산주한테 전화를 해가지고 본위원이 항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모 시의원이 뭔데 자기 산을 당신 협조 안하면 공원으로 묶어버리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나 봐요. 그러면 우리시가 아무리 필요하다고 해서 사유재산 침해는 못하는 것 아닙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신화철   
ㆍ뭐냐면 산주 입장에서 보자면 본위원도 일주일에 한번씩 갑니다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그냥 산책로입니다. 그런데 산주입장에서 보자면 또 이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다보니까 자칫 자기 사유재산에 대한 침해를 받지 않겠는가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중간에 아까 말씀하신 편백림이라든지 아니면 간단한 체육시설을 이런 것도 전혀 설치를 못하잖아요. 그렇잖아요. 휴게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도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거기는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그런 것 말고 산주와 충분히 협의를 해서 전 시민들이 이용을 하는데 있어서 협조를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좀 사정해서 협조를 구해야 됩니다. 봉화산처럼 그런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자꾸 하다보니까 시가 계속 매입을 이렇게 공원으로 되어 버리잖아요. 그런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순천시에서 우리 시민들이 그 등산로를 이용하면 그 모든 산을 다 사실 것은 아니잖아요.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일부에서는 몇 분들이 그 산을 다 사버리자, 이런 제안도 하는 것 아시죠?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신화철   
ㆍ적어도 그렇게 되면 안 됩니다. 본위원은 반대합니다. 순천시가 무슨 돈이 있어서 모든 사유재산 다 살 것입니까? 그런 것은 소모적인 것이고 오히려 산주들과 잘 협의해서 하면 일종의 뭔가 체육시설이 되었든 휴게 시설이 되었든 하면 그분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혹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토지세를 감면해준다든지, 종합토지세 같은 것을 감면해준다든지, 시내 공한지 이용하다보면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종합토지세 감면해주잖아요.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그것은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 방법들을 통해서 좀 협조를 할 수 있도록 해야지, 당신 말 안 들으면 공원부지로 묶어버리고 공원부지로 묶어서 우리가 사면 싸게 살 수 있다 , 이런 말은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신화철   
ㆍ가급적이면 정비도 있는 상황에서 본위원은 자연자체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비를 하는데 대경목들이 있다 보면 그것을 가지고 정원박람회로 가져간다 해서 거기다가 정원박람회 가져가려고 끈 묶어놓고 그건 알고 계시죠? 그런 것에 대한 반발이 심하잖아요. 산림소득과 입장에서 보자면 산림에 대한 어떤 경관 조성이라든지 이런 것도 담당하고 계시는데 특히나 시민들이 많이 등산로로 이용하고 있는 산에 있는 대경목은 손을 대면 안 됩니다. 등산로를 가야 되는데 한 가운데에 대경목이 박혀있어서 오히려 등산로에 피해가 있는 것은 가능하겠죠. 그런데 있는 나무를 파가지고 어디 수목원으로 가져간다, 정원박람회로 가져간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아닙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실제로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깊은 산속에 있는 것은 이렇게 묶어놨더라도 실제로 이동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깊은 산속에 있는 것은 오히려 운반비가 더 덜어가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신화철   
ㆍ본위원이 알기로 주암이라든지 다른 면지역에, 어차피 산림과 관련해서는 산림소득과에서 다 관장하고 계시죠?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런 곳에 있는 대경목들 옮길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많은 것 아시죠? 그런 부분은 정원박람회팀과 충분히 협의해서 산림소득과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우리 산림을 훼손시키는 일들이 없게 만들어 주십시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민원이 안 생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민원 생기면 과장님 탓입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안약 민원생겨서 운반비가 더 들어가고 하면 전부 산림소득과 과장부터 시작해서 직원들한테 전부 다 월급압류해서 다 물어내게 할 테니까, 그런 것 양보하지 마세요. 본위원이 보면 참 희안한 게 있습니다. 가로수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절대 양보를 안 하시거든요. 상업시설에 정말 민폐가 되고 해서 이것 좀 다른 나무로 바꿔주시고 가지치기도 좀 해주시고 이것 하나 뽑아 냅시다 그러면 절대 양보 안하거든요. 그런데 정원박람회 한다면 다 산림소득과에서 양보해버립니다. 그러면 되겠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잘 알았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방금 신화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가로수 현재 식재되어 있는 나무들를 옮기거나 따로 조성하거나 할 때 면에 따로 협의를 거치지 않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기존 한 두주 옮기고 그런 것은 아직 협의는 안거치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에서 내준 자료를 보면 위원회 현황에 농정심의 산림분과위원회가 하나있는데 우리시에 지금 순천시 가로수위원회가 있는 것은 알고 계시죠?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이복남   
ㆍ어디에서 관리를 하십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부의장님께서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부의장님과 김인곤 의원님 2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정원박람회를 추진하려고 하면 가로수위원회가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되지 않나 판단됩니다. 다음번 업무보고하실 때에는 꼭 명시하시고 우리시에 있는 주요  가로수들 관리와 계획, 이식증식하실 때에는 꼭 협의를 거치시기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다음 봉화산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3개년 사업으로 하신다고 했는데 봉화산과 순천만 2곳을 계획하고 계시죠?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이복남   
ㆍ봉화산은 몇 년도까지입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년도는 같은 년도인데 
○위원 이복남   
ㆍ사업확정이 된 건가요?  아니면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지금 사업은 확정되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봉화산과 순천만 2개소로 확정된 것입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아니요. 그렇게는 안 하고 있고 저희들이 신청할 때 봉화산으로 했기 때문에 봉화산은 일단 확정이 되었고 다른 국유림에서 매수한 그런 산지, 예를 들어서 수목원 옆이나 이런 데도 이 사업비를 좀 증액을 시킨다든지 이 사업비를 가지고 2곳으로 공고를 나눠서 할까 지금 이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혹시 순천만 수목원조성사업이 있어서 향후에 방금 말씀하신 계획을 그쪽 주변으로 좀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수목원사업이 200억인데 그 사업을 하고도 좀 빠지는 구간이 나올 것 같아요. 저쪽 오천동 동사무소 있는 그쪽으로, 청미래아파트 있는 쪽, 그래서 그쪽 구간으로 넣어볼까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356페이지 청소년수련관에 자연휴양림도 생기고 우리시에 보면 시민들이 좀 가깝게 찾을 수 있는 봉화산이나 남산이나 또 우리지역의 산림자원이 잘 배치가 되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잘 아시겠지만 봉화산, 남산 계속 시민들 주말마다 이용하고 계시고 한데 산림소득과에서 주로 공원을 조성하고 식재하고 여러 가지  산림을 가꾸고 사업들을 많이 하시는데 사업내용에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 봉화산에 숲해설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숲해설가 모임이 있습니다. 올해도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고 작년에도 단체회비라든지 조금씩 지원을 받아서 열악한 환경에서 우리시가 갖고 있는 이런  숲자원을 시민들에게 알려내고 또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치유서비스 내용 중에 산림문화체험학습이라고 필요성을 말씀하셨는데 특히 봉화산 관련해서 여기에 있는 산림자원들과 이런 것들을 숲해설프로그램들을 기획을 하셔가지고 우리지역에 순천대학교라든지 또 우리시에서 양성하는 해설가라든지 또 그린순천에서 양성한 여러 해설가들이 많이 계십니다. 몇 가지 분야를 선정해서 숲해설프로그램을 같이 좀 만들어 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고,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인적자원들이 순천시에 충분하기 때문에 평생학습센터와 같이 연대를 해서 프로그램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런 부분들이 청소년수련관에 수목원이 생기게 되면 그 수목원을 활용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또 만들어 지고 제시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휴양림이 완공되면 숲해설가 2명을 도에서 예산을 지원해주기로 그렇게 이야기가 됐습니다. 되면 우선 2명부터 시작해서 숲해설가들을 순천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위원 이복남   
ㆍ그 말씀을 하시니까 특히 수련관 쪽은 조금 거리가 있지 않습니까? 일반 시민들이또 직접 찾아가기도 힘들고 해서 수목원은 수목원 나름대로 그런 프로그램들이 필요하고 특히 봉화산, 쉽게 할 수 있는 봉화산 대상으로 해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빨리 끝내겠습니다. 가로수가 너무 위로, 간판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한다는 그런 말을 들으시죠?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그 민원은 상당히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최대한 많이 쳐서, 원래 치는 것이 더 멋있더라고요. 쳐서 상업적인 부분들은 본인들의 그런 것이니까 그렇게 하시고, 매년 보면 가로수 은행이 많아서 은행 따는 사람이 많아서, 잘못하면 운전에 은행 따다가 하는 부분이 있는데 본위원 생각에는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으로 예전에 한번 부산에 가니까 차에 밖에 해서 장대로 죽 하면 후두둑 떨어지는 그런 것을 해서 하더라고요. 그런 것으로 한번 노인일자리사업 창출이나 이런 것으로 한번 해야지, 막 개인별로 밤에도 따고 낮에도 따고 이러면, 뭐 따지 못하게 패널티를 먹이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감 따니까 걸려서 벌금을 물었다고 하는데 서울의 경우, 그런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은행나무가 많아서 좋은 것 아닙니까? 그래서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이런 쪽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시는 것이 어떤 가 제안 드립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허유인   
ㆍ다음 봉화산 이야기 본위원이 아까 잘 못 들었습니다만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님도 많이 하셨는데 참 신규사업으로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우리 조곡동에 또  문규준 선배님 본위원과 있을 때 봉화산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희들이 또 조곡동에 접해있고 덕암동 생목동이 봉화산과 접해있어서 그러는데, 아까 나누신다 고 했는데 나누지 마시고 하려면 제대로, 외래종 같은  것 많이 뽑으시고 좀 제대로 해서 어쨌든 봉화산 하면 산 자체는 정기는 이어받지 않아도 우리 순천을 대표하는 산 아닙니까? 그래서 제대로 이번에 한번 산림공원 조성되었다 하는 소리 들릴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민원이 제기해서 하려고 했는데 마침 신규사업으로 와서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고 잘하셨다는 생각에서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이것은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예, 잘하셨습니다. 국비 따와서 이렇게 하니까,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단순히 있는 재원가지고만 하지마시고 그런 작업들을 계속 할 필요가 있고 정말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357페이지 남산 같은 경우 등산로 정비하면 거기에 있는 약수터라든지 이런 것은 또 따로 합니까? 체육시설 쪽에서 합니까? 어쩝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수질은 또 저쪽 상하수도 쪽에서 수질검사를 하고 그쪽 체육시설이나 이런 것은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이렇게 조금씩 또 읍면동장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가요? 남산도 참 좋은데, 저쪽 우성아파트 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참 좋은 것 같더라고요. 새벽에 가봤는데 남산도 어쩌면 봉화산보다 더 순천의 정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남봉산 타고 와서, 사실은 맥으로는 남산이 본위원이 보기에는 더 정기인 것 같은데 남산의 등산로라든지 표지판 등이 좀 부족하더라고요. 좀 정비해서 우리 순천의 정기인 산을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유종완 위원님
○위원 유종완   
ㆍ지금 녹지담당이 누구십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이재근 담당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녹지직입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행정직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소장님, 녹지담당이 행정직이 뭐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록   
ㆍ복수직으로 되어 있는데 인사권자의 고유권한 아니겠습니까? 
○위원 유종완   
ㆍ앉으십시오. 아니 담당계장님께 그런 것은 아니고, 순천시가 복수직이라고 해가지고 말이 안 됩니다. 그런 부분 건의 좀 하십시오. 소장님, 가니까 이야기 하더라고 , 이야기 좀 하십시오. 정원박람회 바쁘다고 하는데 정원박람회도 조경담당이 누구냐고 하니까 건축직이 들어가 있어요. 악을 써놓으니까 나중에 한 2달만에 바뀌었졌더니 녹지담당이 그쪽으로 가버렸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건축직이 화훼담당으로 갔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과장님도 그쪽에 밝지는 않겠지만 먼나무가 가로수로는 좋긴 한데 우리 순천에는 아직은 조금 버텨나가는데 그렇게 원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좋아요?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좋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아니 가로수로는 좋은데, 가로수 자체로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지역 온도상으로 활발하게 크지를 않습니다. 본위원이 보면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중앙동쪽에 있는데 아주 잘 크지 않고 
○위원 유종완   
ㆍ먼나무가 서면소방서 쪽에 있는 것이 먼나무 아닙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먼나무입니다. 안쪽으로는 후박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쪽 소방서쪽으로 보면 먼나무가 그쪽이 더 추워서 그런지, 몇도 차이가 나서인지 몰라도 별로 활착 등이 좋지 않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본위원이 보니까 2년이 가도 마찬가지 3년이 가도 마찬가지로 있습니다. 땅이 안 좋아서인지 무엇이안 좋은 지, 본위원 생각에는 기온이 안 맞지 않느냐는 측면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예산서에 또 이런 부분이 지금까지 추진실적에 되어 있어서 묻습니다. 가로수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좋아요. 본위원도 그것은 인정하는데 기후나 토질상의 문제가 있는지, 소방서쪽에 보면 그렇게 좋지 않다, 한번 가서 보시라고 이야기를 드립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유종완   
ㆍ참 부끄럽소. 녹지담당을 행정직을 앉혀서 한다는 것이, 녹지행정하라고 했는데 답답하네요. 녹지행정하라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문규준 위원님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산림소득과의 가장 적은 산불 아닙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문규준   
ㆍ최근 5년간의 우리 순천관내에서 있었던 산불실태와 대게 산불이 나면 치유되는 과정이 굉장히 오래 걸리지 않습니까? 혹시 산불이 있었다면 지금 어떤 과정으로 복원대책을 세우고 또 어느 정도까지 복원이 되어있는 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참 좋은 신규사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산림휴양 치유서비스 제공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나무에서 나온 아까 과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어떤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을 정도로 대단한 치유효과가 발표되었던 적이 있거든요?  그런 걸로 봤을 때 편백림이라든지 이런 것을 조성한다는데 어디 시민이나 주민들 접근이 가까운 곳으로 해야 되겠죠?  아무래도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지금 현재는 봉화산과 저쪽 선암사 입주에 편백림에 해놨거든요? 보니까 집단으로 크고 있는 곳이 좀 있습니다. 저희들도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좀 먼 곳은 많은데, 서면 구상이나 이런 곳은 많은 데 시내권을 찾아서 접근 가능한 곳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그 치유림을 실제로 이런 것은 병원에서 연결을 하면 좋거든요? 요양병원인 메디팝병원이나 평화병원 이런 곳에서 그 지역부분을 사서 조림을 해서 이런 치유시설을 함께 하면 좋은데 우리 순천에서 자체적으로 한다니까 하여간 우리 시민들의 접근성이 있는 곳을 선택해서 좀 많이 설치하고 이 예산 더 늘려서 하시고 또 시민들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좋은 신규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왜냐면 이것 잘해 놓으면 다른 곳에서도 옵니다. 환자 이끌고 와서 공기 쐬고 가는 사람도 생기고 그럴 겁니다. 그러니까 이왕 할 것 크게 한번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해 보십시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신화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용당동 봉화산 올라가는 부분, 그쪽 사유지 어떤 분인지 아시죠? 아까 말씀하신 산.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그 지역 아니면 올라갈 수 없습니까? 용당동 쪽에서 민원이 많던데요? 본위원장이 가서 보니까 암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 자리를 등산로 개설을 해달라고 하는데 산주가 안 들어줍니다. 아마 전의원들이 그 산주인과 무슨 다툼이 있었는가 본데 본위원장도 참 조심스러워서 전화통과를 못했습니다. 아주머니신데 도저히 그쪽으로는 개발을 못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방향을 좀 바꿔서 다른 곳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자리가 없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다른 산주가 있긴 한데 그쪽은 아직 안 해봤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왜냐면 그쪽 인구가 봉화산을 많이 올라가는데 처음 도로에서 올라가는 그 지역이 상당히 난코스입니다. 그래서 줄이나 사다리를 놓아서 앞에서 잡아줘야 올라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올라가야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자리를 시민들이 좀 올라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데 예산얼마 안 들여도 하겠던데 땅주인이 허락을 안 하니까 지금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자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곳으로 해서 진입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면 안 되겠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한번 해보고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이상입니다.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오행숙 위원님
○위원 오행숙   
ㆍ오행숙 위원입니다. 시민 생활체감형 산림휴양 치유서비스제공에 대해서 조금 전에 문규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굉장히 좋은 사업이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30개소에 4천500만원인가요?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오행숙   
ㆍ그렇다면 1개소당 150만원인데 이 예산으로 사업의 실효성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지금은 초기라는 평상에 앉아서 기댈 수준인데 재료는 편백이나 소나무를 쓰고 페인트도 안 칠하고 그런 수준입니다만 이것을 조금 더 발전이 되면 좋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조정해서 실효성 있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상순   
ㆍ예. 
○위원 오행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농촌지원과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생략하겠습니다.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370% 농업기계 임대사업 SS방제기 있으시죠? 50cc요.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예. 
○위원 허유인   
ㆍ남부와 북부 할 수 있도록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현재 농가에서 약280대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이것이 많이 필요하시다고 하니까 안정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고려해서 캡을 씌운 것인지 등을 다 농민들과 얘기해보시고 또 제안하신 원예조합 허창주 조합장님이나 이런 분과 이야기해가지고, 없으면 다른 데 잘라서 드릴 테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당장은 대단히 어렵고요. 추경에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에 물통을 싣고 다니기 때문에 가다보면 출렁거려서 넘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안전도 좀 고려해보시고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좀 해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유종완 위원님
○위원 유종완   
ㆍ363쪽 보면 도시민 농촌유치 및 귀농귀촌 정착이 있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9종 12명 1개소 5명이 있는데 이 부분 자료요구 부탁합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예. 
○위원 유종완   
ㆍ그리고 369페이지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지금 열심히 잘하고 계셔서 그래도 센터에 이것 하나 제대로 잘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위원은 PR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농가를 시켜서라도 이런 부분은 PR를 하세요.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지금 한참 많이 나갑니다. 
○위원 유종완   
ㆍ유상수리해서 265만원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다 무상수리로 한다면 다른 것 큰 것까지 다 고치려고 할까요?  그래서 안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예, 그래서 한도를 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아니, 돈이 265만원입니다. 본위원 말은 이것이 그런 식으로 하면 우리 순천시는 농기계는 무료수리요라고 한번 떠들었으면 어떻겠냐는 이야기입니다. 돈 얼마나 들것인 가, 돈 천만원 더 가지면 하는 것인 가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수리 간단한 것은 지금 5만원입니다만 5만원 이하는 무료로 해주고 있는데 
○위원 유종완   
ㆍ그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고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10만원까지 하면 될 겁니다. 그런데 큰 부품까지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것을 좀 확대할 수도 있습니다만 5만원도 다른 시준에 비해서는 적지는 않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것이 몇 천만원 짜리도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예. 가서 고장 내서 오면 30만원 짜리, 40만원 짜리도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본위원은 우리 센터에서 무료소리 해가지고 대한민국에서 농기계만큼은 무료수리를 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냥 하라고 하면 농기계수리하시는 분들에 대한 문제가 있겠네요. 여기 보니까 유상수리해서 265만원이 나와서 265만원 전부 다 해줘버리면 전부 무상수리가 되지 않나하는 차원에서 확대해놓으면 그런 문제도 있겠네요.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확대하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우리가 1만원에서 출발해서 5만원까지 갔다는 것은 획기적인 발전을 했다고 봅니다. 임대사업이나 이런 것 농촌지원과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고 특히 농촌생활개선 이런 부분을 좀 많이 , 여성농업인들에게 많이 배려를 해야 되는데 이것 예산을 보면 본위원이 예전에 어디에서 과자값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과자값밖에 안됩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가 부분 예산이 좀 적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왜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기존에 있는 것이 적고 우리가 집행은 10만원단위, 15만원단위, 지출결의서는 엄청나게 다른데도 많이 잡습니다만 원래 금액이 적어서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여성들에게 치맛바람이 팍팍 좀 나게 할 수 있는 어떤 무엇이 없을까요? 여성들에게, 요즘은 농촌에 가보면 전부 여성들 주관입니다. 그런데 여성들에게 좀 획기적으로 무슨 도움을 주고 여자들이 좀 방긋 웃는 농촌을 과장님께서 연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농촌의 여성들이 김 과장님 오시면 전부 웃으면서 박수를 칠 정도로 획기적인 것을 한번 해보세요. 농촌의 여성인구가 반이 넘은 데 돈 3천만원 이것 누가 들을까 싶습니다. 3억도 적다고 하겠는데, 그것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2천700만원 쓰고 있네요. 그 부분 연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동감합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앞으로 여성들이 안 움직이면 농촌도 어렵습니다. 그런 반면에 시내 여성들은 얼마나 혜택을 보고 있습니까? 그래서 농촌 여성들을 좀 어루만져줄 수 있는 그런 사업, 그런 프로그램을 다른 곳에서 입식을 하더라도, 다른 시군에서 여성농업인발전상태를 봐서 우리 의원들이 한번 가든지 공무원과 함께 갑시다. 여러 군데를 가서 보고 도입해서 우리 농촌의 여성들이 좀 신바람이 나도록 치맛바람이 일고 방긋방긋 웃게 할 수 있도록 연구를 좀 해봅시다.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혹시 토종종자사업이 기술보급과 사업입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농축산과와 기술보급과에도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본위원장이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난번에 농기계임대사업을 잘 하셨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인력을 보강해서 이왕이면 갖다 주고 다시 회수하는 방안을 모색 안 해 봤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그것을 생각해 봤습니다만 하루에 이참에는 많이 나갈 때에는 20대내지 30대가 나갑니다. 그러면 그것을 2대, 3대도 갖다 주고 갖고 오기가 멀어서 어려운데 그것을 다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런데 사실 그 사업이 잘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좀, 본위원장이 해보니까 좀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가만 앉아서 어디어디 논으로 갖고 오시오. 논에 있으니까 가져가시오. 그렇게 나올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 조금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한두 개도 아니고 하루에 10사람, 20사람인데 아침에 써야 되는데 갖다 주면 왜 우리 집 먼저 안 오고 저리 갔냐, 하면 다른 데를 못가고 그런 부분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루에 한대, 두대 같으면 갖다 주고 오후에 또 가지고 오면 됩니다. 그러나 요즘 같은 경우에는 20대가 넘는데 어떻게 다 갖다 주고 가지고 올 것입니까? 
○위원장 최종연   
ㆍ그런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정말로 손이 없는 사람이 있잖아요. 남의 손을 빌려서 기계를 빌리는 사람도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그런 분들은 한두 사람이 있겠지만 누가 다 그렇게 갖다 달라고 하지 저 사람은 저렇게 해주는데 본인은 안 해준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어려움이 있는 것을 해결해야 지, 어렵다고 하시면 안 되죠. 
○위원 유종완   
ㆍ갖다 주고 운반비를 받는 것은 어떻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어디 대행업체를 지정해서 그 사람과 해달라고 해서 연결을 시키는 것은 그것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위원 허유인   
ㆍ계약을 해서 좀 싸게 해서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그렇게 하면 몰라도 우리가 해주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시차원에서 계약을 해서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그런 식으로 별도로 검토해볼 사항이지 우리가 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왜냐면 어쨌든 인력이 부족하니까 가능하면 우리가 그 임대기간이 짧잖아요. 오래할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그 기간동안 인력을 보충해서 하더라도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농촌지원과장 김영철   
ㆍ노력은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왜냐면 운반하는 업체를 잠깐 계약을 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운반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 있잖아요. 그것을 한번 모색해보세요. 이왕이면 주민들이 편리할 수 이용할 수 있도록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기술보급과장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업무보고는 생략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오행숙   
ㆍ순천미인단감 브랜드 육성사업이 있는데 사업비를 현금으로 지원해 주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출하량에 따라서 킬로그램당 400원씩 인센티브를 주고 있습니다. 10킬로그램에 에 4천원씩입니다.
○위원 오행숙   
ㆍ산지원예체험장은 어디에 있습니까? 본위원이 잘 몰라서요.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승주 신학리 5-1번지인데 승주읍을 지나서 선암사로 가고 상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상사로 가는 길 쪽에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유종완 위원님
○위원 유종완   
ㆍ유종완 위원입니다. 과수무인방제시스템 관계를 지난번에 TV에선가 봤는데 경북에서 좋은 것이 나와서 실제로 봐야겠지만 어디에서 얼른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경북어디에 있다고 합니다. 알고 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위원 유종완   
ㆍ어디인지 파악해서 언제 우리 위원들이 갈 수 있도록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기존에
○위원 유종완   
ㆍ보니까 어디에서 조사를 했는지 계획이 했는지 모르겠는데 노지과수, 단감, 시설과수, 포도, 참다래 각1개소 설치되어 있는데 이런 것은 조금 더 생산자에서 원한다고 하면 더 확대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검증이 안돼서 조금 위험스럽긴 하지만 이것이 검증되어서 확실하다면 경북을 보니까 사람이 안 가고 약도  다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무인은 무인인데 조작을 해서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사실 좋다고 하면 이것을 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저희 관내도 무인방제시설을 기존에 했던 시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있어서 거의 못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려고 하는 것은 완벽하게 기능이 좋은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시범적으로 해서 효과가 좋으면 내년에 
○위원 유종완   
ㆍ그것이 어디에 설치되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우리 관내에는 없고 타 지역에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다른 곳 어디에 있는 가를 좀 확인해서 우리 위원회에 자료를 주세요. 우리가 한번 가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사실 우리가 면밀히 안 따져서 그렇지 지금 농촌은 전부 농부병, 농약에 찌들어 있습니다. 본위원도 실제 농약을 하고 나면 오바이트가 나오고 정말 베어버리고 싶고 때려치우고 싶은데 할 수 없이 살고 있으니까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앞으로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평지에 경작하고 있는 분들, 어느 정도 경사도 설치할 수 있는 곳은 단위가 좀 높으면 꼭 해야 될 문제거든요?  다른 것 보다는 이 농약에 시달리는 이 병은, 그래서 여러 가지 병이 많이 생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확대를 해야 되겠다, 검증만 되어 있다면 확대를 해야 되겠다 싶습니다.  20012년까지 계획을 3천만원 세웠다는 것은 조금 부족합니다. 그 이야기를 하면 돈이 없습니다, 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이 확실히 검증되고 해야 되겠다고 하면 이것은 계획표를 가지고 오시면 본위원이 우리 위원회에서 시장님을 모시든지 예산담당을 모시든지 해서 하도록 해야 되고 , 또 이런 것은 솔직히 말해서 국비로 좀 가지고 와야 돼요. 게이트볼장 국비는 아까 10억대,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을 하는데 10억5천만원을 가지고 옵니다. 어떻습니까? 이것 국비조달 못하겠습니까? 우리가 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정치입니다. 국회의원이 있고 비가림시설로 10억 가지고 오는데 우리는 농촌 살아야 되니까 해달라고 아우성쳐야 될 것 아닙니까? 10억 가지고 와서 뿌리자는 얘기입니다. 이런 것에 대한 계획이 세워지면 검증만 된다면 가지고 오시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하자고요. 참 좋은 내용인데 검증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관수시설 설치해 가지고 200만원, 300만원 들여서 설치해서 쓰지도 못하고 본위원도 그때 돈 300만원 버렸습니다. 잘라내느라고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검증이 확실히 되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이 있다 면 해야 됩니다. 본위원이 농촌이야기만 나오면 열이 나서 자꾸 이야기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 같이 좀 해봅시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우리가 시범사업해보고 효과가 좋고 문제가 없다면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런 차원에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보십시오. 탑플루트 복숭아생산단지 국비 1억2천만원도 오고하는데 아, 얼마나 좋은 사업인데 우리가 좀 앞서가는 순천시가 같이 좀 해보도록 합시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문규준 위원님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정원박람회에 관련해서 기술보급과 할일이 많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우리 정원박람회에 철쭉이 식재될 계획이 있죠?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예상되는 양과 서면이라든지 제1의 철쭉단지 아닙니까? 그 양과 어떻게 균형을 맞춰서 가격이라든가 이런 것이 맞춰 집니까? 아니면 기대에 부풀어서 너무나 많은 양이 생산된다든가 그런 우려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지금 철쭉동산은 분재형 사습기품종 동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육묘했던 그런 것들은 수목원중심으로 그래서 전체적으로 흐름을 보면 우리가 한 것도 다 쓰고 농가에서 육묘한 것도 상당히 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가격하락 등의 대책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안 생기도록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저희들이 생산을 해서 그런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35만본 하는데 그 이상 하지 않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이복남 위원입니다. 374페이지 친환경 곤충사업 시범사육센터 신규사업이 있는데 어떻게 운영을 하신다는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가 사업은 농가에 가는 것이 아니고 저희 센터에서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곤충은 동해, 등애라고 해서 유기성 폐기물을 먹어서 소화를 시키는 그런 곤충입니다. 그래서 음식물쓰레기, 가축분 이것을 이용해서 먹는데 약48%까지 부피를 줄여줍니다. 이것이 획기적으로 된다면 상당히 쓰레기처리라든가 번데기를 이용해서 또 여러 가지 사업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 이것을 설치해서 시범적으로 처리를 한번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가축분뇨에도 같이 사용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가축분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다른 지역에서 시행이 되고 있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기술적으로 증명이 된 사업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전남은 하는 곳이 없고 경기도에 한곳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왜 이것을 여쭤보냐면 음식물쓰레기 같은 경우는 우리시에서 그전에 생활자원과 쪽에서 EM 유기성 미생물을 활용한 적이 있고 또 지렁이를 키워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봤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곤충을 이용해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혹시 조금 전에 말씀드린  EM사업과 지렁이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사업과 효과성을 좀 따져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곤충산업을 통해서 축산분뇨 쪽에 조금 더 효과가 있다고 하면 좋겠습니다만 사업을 좀 하시기전에 관련 과에서 진행을 했던 그 사업들이 효율성이 없었는지 지금 현재 진행을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같이 따져서 진행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EM균은 악취를 제거하는 쪽으로 쓰는 것이고 이것은 근본적으로 부피를 줄이는 사업으로 씁니다. 어떤 방식이냐면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하면서 이것이 유충 하나에 1내지 3그램을 처리를 합니다. 그러니까 파리 한마리가 알을 1천개를 낳습니다.  그러면 그 파리 한 마리에 1킬로그램 내지 3킬로그램 정도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거치면서 번데기가 되면 이것을 바로 퇴비로 쓸 수도 있지만 번데기가 나오니까 방사하는 양계장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료로, 그렇게 하고 또 번데기를 분류해서 낙시밥이라든가 또 고기 양식장의 사료로도 씁니다. 이것을 저희가 사실 국비로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한테는 검증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 센터에서 조그만 규모로 해가지고 하면 농가 쪽에 확대해서 분산토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376페이지 미인단감 브랜드육성사업이 있는데 해년마다 9천600만원 정도의 사업비가 있는데 해년마다 똑같은 것 보니까 지원사업이 거의 같다는  이야기죠?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그렇죠. 전년과 올해와
○위원 신화철   
ㆍ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사업비가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브랜드감을 출하하면 출하량에 따라서 킬로그램당 400원씩 인센티브를 주는 사업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농가에 인센티브 주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위원 신화철   
ㆍ다른 것은 없습니까? 포장재라든가 그런 내용은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 240톤을 계획을 했는데 양이 좀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단감이사회를 통해서 포장재는 농업정책과 유통계에서 별도로 나가고 
○위원 신화철   
ㆍ그것은 별도로 지원되고 이것은 현금지원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아니요. 저희들이 이것은 인센티브는 현금지원하고 양이 남았을 경우에는 생산에 필요한 보조자료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9천600만원에 대한 사용내역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위원 신화철   
ㆍ왜 이 말씀드리냐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타지의 분들이 순천만이라든지 우리지역을 내방했을 때 우리순천에서 마땅히 대표할만한 기념품도 사실은 없습니다. 그러면 가장 편안하게 줄 수 있는 것이 단감입니다. 본위원도 벌써 올해 단감 몇 박스 보냈습니다만 외지사람들이 우리 순천단감이 상당히 맛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감하면 진영간담에 아주 맥을 못 쓰고 있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그러면 단감은 우리 순천단감이 좋다는 것을 기획하고 브랜드 육성사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한 어떤 효과성이라든지 이런 것이 나타납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그래서 저희가 브랜드 육성사업으로 2006년부터 시작해서 5년째입니다. 지금 수매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규모가 있는 농가들은 지금 저온저장고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출하를 독려하고 이 좋은 감을 다음해 5월까지 저장을 해서 꾸준히 좋은 감을 내서 ‘아, 감하면 순천감’ 이런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하는데 작년에는 APC가 늦게 가동되는 바람에 임차하면서 선별 여건, 저장 여건이 이런 것들이 안 맞아서 많이 못하고 한80톤 하고 말았는데 올해는 APC가 되어서 조건은 되는데 가격문제 때문에 APC와 저희하고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농가 쪽에서는 작황들이 서리피해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서 지금 분위기로 보면 APC로 안 낼란다 이런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우리와 상반된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하여튼 많이 독려 해서 거기에서 가격을 낮게 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본위원은 어떤 생각을 하냐면 9천600만원은 어찌 보면 우리 순천의 단감을 전국 제1의 명품단감으로 만들려면 한다면 9천6000만원은 사업비도 아닙니다. 정말 미인단감브랜드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만 집중해서 연구하는 어떤 연구사라든지 그다음에 수요를 어떻게 조절하고 품질개량을 어떻게 개량하고 그런 어떤 전반적인 시스템이 갖춰져야지 브랜드 육성사업으로서의 사업비 명칭을 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방금 사업비 현황을 여쭤본 것이 무엇이냐면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굉장히 적극적이다 보다는 소극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자에 본위원이 말씀드렸던 것처럼 진영단감보다 순천단감이 훨씬 품질이라든지, 종이라든지, 생산량이라든지 이런 것이 충분히 좋다라고 할 수 있는 그 부분과 대응할 수 있는 비교하고 유통, 가공까지 포함해서 그런 것만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의사는 없으신지 그런 것이 궁금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아까도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순천시에서 약140여개 작목이 있는데 사실 내놓을 작목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무엇을 할 것이냐, 그때 당시 2006년도에 단감이 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또 지역의 한계성을 갖고 발전시켜 보자고 한 것인데 사실 단감도 뭔가 브랜드가 하루 이틀에 된 것이 아니고 어려움은 좀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도 더 투입을 해서 꾸준히 계속하다보면 이것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그러다보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이미 우리 기술센터에서 정말 많은 검토와 연구속에서 많은 농산물 중에 우리지역의 대표농산물을 뭘로 할 것이냐라고 해서 결정한 것이 단감 아닙니까? 본위원도 산지체험장 가봤습니다만 산지체험장에서도 단감이 굉장히 많은 종류들이  고품질로 그곳에서 수확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동안 순천단감에 있어서 나름대로 죽 어느 정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조금 더 확실한 예산을 투여해서 어떤 가공, 유통, 품질개량, 이런데 전문적인 예를 들어서 인력들을 이부분만 배치해서 연구하고 그다음 실질적으로 각 산지 농가에도 좀더 품질에 따라서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하고 이렇게 해야 순천을 대표하는 농산물로의 값어치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 9천600만원 예산투자해가지고 순천을 대표하는 어떤 브랜드농산물로 만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본위원은 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고맙습니다.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또 한 가지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지금 철쭉값이 상당히 많이 떨어졌죠? 어떻습니까? 그다음 기후변화에 따라서 과거에는 순천이 그래도 전국에서 보자면 철쭉생산량이 상당히 많았는데 지금은 상당히 위로 올라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맞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다보니까 철쭉농가가 상당히 어려움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철쭉의 종류가 너무 많은데 대표적인 품종들이 좀 있을 것 아닙니까? 많이 출하되는, 이런  대표적인 품종 몇 가지만 선정해서 최근 4년 동안 철쭉출하단가를 자료로 만들어 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주당 출하단가를, 가장 많이 출하되면 대표품종 몇 종만 해서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대표품종이 베니고요
○위원 신화철   
ㆍ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기술보급과장 심재천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2011년 주요업무 추진보고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이번 회기 중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을 마친 일반안건, 2010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에 대한 축조심사 및 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 순천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순천시장 제출) 
3.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순천시장 제출) 
4.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위원장 제의) 

(17시06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상기 안건들에 대한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07분 정회)

(17시22분 속개)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시간에 심도 있는 축조심사를 하였습니다. 축조 심사한 안건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유통산업발전법 제 36조에 따라 설치 운용되고 있는 순천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조례를 관련 법률과 일치하기 위하여 조문을 수정 보완하고 알기 쉬운 법령기준에 따라 자구를 정리하는 내용으로 제출안과 연계한 제2조 제3항 제2호에 순천시의회 의장이 추천한 시의원을 삽입하고 제2호를 3호로 제3호를 제4호로 제4호를 제5호로, 제5호를 제6호로 수청하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음으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3항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입니다.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제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음으로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4항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입니다.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 의장에게서 승인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은 배부하여 드린 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음으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5. 순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17시24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5항 순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 건은 차기 제155회 회기 중 일반안건 제안설명 등을 위하여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하는 사항으로 제안설명과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고 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6. 서류제출 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17시25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6항 서류제출 요구의 건입니다. 서류제출 요구의 건은 정회시간에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내용에 대하여 자료제출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음으로 서류제출 요구의 건은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목록과 같이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26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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