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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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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3 년 11월 6일 (수)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201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1.   심사된안건
  2. 1. 201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이종철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어제에 이어 2014년 주요업무 보고 청취후 현장방문과 축조심사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1. 201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이종철   
ㆍ의사일정 제1항 201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민원복지국, 보건소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허가민원과장나오셔서 허가민원과 소관 2014년 주요업무에 관하여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허가민원과장 김대혁입니다. 201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원편익시설 강화 및 확대 운영 사항입니다.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절감 등 편의제공을 위해서 본청과 읍면동에 설치운영중인 통합민원발급기와 무인발급기중 내구연한이 경과되고 고장이 많은 민원기를 교체해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현재 통합민원발급기는 14개소 27대와 무인발급기 15개소 17대를 설치 운영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상태가 불량한 통합민원발급기 대체구입 4대와 부분교체 1대, 무인발급기 신대지구와 덕연 이동민원실에 2대를 설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상시 유지보수 체제를 확립하고 앞으로도 신규수요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소요예산은 8700만원입니다. 120페이지 시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추진사항으로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과 친절행정서비스 강화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정보공개 확대를 해서 시민이 행복한 민원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각종 제증명 민원원스톱서비스와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재를 도입하겠습니다. 그리고 야간민원실을 운영해서 바쁜 직장인에 편의를 도모하고 민원상담관제와 사전심사청구제도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민원친절베스트 선정 직원과 친절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천질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정보공개조례 제정과 정보공개 대상을 확대해서 홈페이지 자료정비를 추진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신뢰받는 가족관계등록 운영사항입니다. 호적법이 폐지되고 새로운 가족관계등록법이 시행됨에 따라 가족관계등록 업무에 정확한 기록으로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노력하겠습니다. 가족관계등록 민원 접수시 가족관계에 관한 법률 대법원 예규나 실무진을 근거한 민원처리로 정확성을 제고 하고 직군 기록사항 정리와 처리결과 문자서비스 알림제도도 운영하고 출생이나 사망 혼인 이후 호적 자체에 대해서 안내문을 제작 배부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 추가 구성 기록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20페이지 사업자 편익제공을 위한 배출업소 정비사업입니다. 사업장 및 시설이 폐쇄된 후에 행정절차를 미이행함으로서 신규인수자의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시에서 미가동 사업장에 대해서 현장조사와 현황정비로 민원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관리에 효율성을 제고고자 합니다. 배출시설은 배기 수질 소음 진동 등 14개 사업장이 허가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중에 시설운영 여부 현지조사를 마치고 행정절차를 이행토록 유도하겠습니다. 폐쇄신고 미이행시는 공고를 통해서 직권 정지토록 하겠습니다. 
ㆍ123페이지 건축과 민원 등 단순복합민원에 대해서 직결처리를 도입했습니다. 현재 법정일수 3일에서 5일까지 걸리는 건축허가 중에서 서류보완이 없고 현장방문이 필요하지 않는 건 그리고 타부서 협의가 필요하지 않는 건은 직결처리토록 하겠습니다. 건축사가 현장조사서를 첨부해서 건축허가를 신청하면 허가 부서내에서 정화조 배수설비 신고에 대해서 공문을 발생하지 않고 담당자 확인만으로 협의완료하고 즉시 허가 처리하여 건축민원에 대한 민원만족도를 높혀나가겠습니다. 124페이지 주거용 건축물 양성화 추진 상황입니다. 지난 7월16일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2014년 1월 17일부터 1년간 서민 주거생활 안정과 재산보호를 하고자 불법주거용 건축물의 한시적인 양성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주거용 미준공 건축물과 무허가 건축물에 대해서 건축사업 현장조사서 설계서를 제출, 이행강제금 1회분 납부를 하면 저희 순천시 건축위원회 심의후 저희 순천시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용승인토록 하고자 합니다. 반상회와 언론 등을 통해서 홍보를 철저히해서 많은 시민들이 양성화 혜택으로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손옥선 위원님
○위원 손옥선   
ㆍ120페이지 시민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적극 추진에 보면 야간민원실 운영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추진해 왔던 사항이죠?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한달 평균 몇건이나 됩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9월말 통계 100건 정도됩니다. 한달에 10건정도됩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 10건의 내용중에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여권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다른 기타 주민등록 발급이나 그런 민원은 없다시피하고 주로 여권 업무네요?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일부는 있습니다만 읍면동에서 처리하는 것도 있고 대부분 여권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여권업무보시는 분들 고생하시더라구요. 늦게까지 그것을 꼭 해야 합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찾는 분들에게는 어찌보면 직장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민원서비스 차원에서 맞다고 봅니다. 
○위원 손옥선   
ㆍ야간에도 혼자는 이 업무를 못봅니까? 둘이 봐야합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야간에 저희들 
○위원 손옥선   
ㆍ지난번에 제가 보니까 두사람이 같이 업무가 연결되어 있어서 2인1조로 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혼자도 할 수 있습니다만 야간에 혹시 위험하기도 하고 민원대체할 수 있도록 
○위원 손옥선   
ㆍ당직실도 있는데 위험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민원실에서 이 업무를 다 발급해 놓고 찾아가는 업무이니까 그렇게 하면 안되느냐라고 했더니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권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 고생많습니다.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감사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단순허가 직결처리는 보통 며칠걸리는 업무가 직결처리됩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3일에서 5일 걸리는 업무이고 복합민원이 들어오면 복합으로 해서 협의가 걸리는 업무가 있고 직결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있습니다. 보고드린 바와 같이 보완사항이 없거나 협의가 없는 사항들은 과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있는데 그것만 확인해서 하는 것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업은 홍보가 많이 되어서 민원인들이 많은 혜택을 봤으면 합니다. 124페이지 주거용 건축물 양성화 추진 이것은 12년 12월 31일 현재로 해서 이미 완성되어 있는 불법건축물에 대해서 양성화해 주겠다라는 것입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그렇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도 민원이 있습니다.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올해 안짓고 작년에 지었으면 혜택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작년에 이것을 하려고 봤더니 안 되었습니다. 이 내용을 접하는 순간 너무 기뻐서 확인차 물었습니다.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홍보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따 바로 연락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주윤식 위원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124페이지 주거용 건축물 양성화 추진계획안을 보면 순천시에 건축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건축물로 남아있는 건축물이 1065건입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이것은 허가나 신고를 하고 주문을 받지 못한 건물이 지금까지 저희들이 관리하는 것이 1065건이고 무허가 건축물에 대해서는 전수조사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파악이 안되어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전수조사가 끝난 이후에는 소유주에게 통보할 것이죠?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통보를 합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 기간에 신고해서 건축물양성, 허가를 받도록 해 주는 것인데 건축허가 가 아니라 추인해 주는 것이죠?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재산권 행사를 건축주들이 못하고 있습니다.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분들에게는 환호할만한 입장일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수조사가 끝나면 필히 전수조사가 끝나고 난 이후 불법건축물로 남아있는 가구수, 본위원에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조금전에 과장님이 불법건축물 현재 미등록되어 있는 건축물에 대해서 소유주에게 양성화되게 끔해 준다는 부분에 대해서 필히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다시 말씀드릴 것은 무허가 전수조사는 불가능하고 1065건은 자료가 있기 때문에 개인별로 통보해서 접수할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전수조사가 불가능하다면 이 기회를 활용을 못하지 않습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방송이나 반상회를 통해서 적극 홍보해서 절대 빠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래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분들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어떤 채널을 통해서든지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꼭 만들 어주어야 합니다.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김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김석 위원입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시고 122쪽 환경배출시설 인허가 현황을 정비하겠다라고 하면 기존에는 잘 안되었다라는 지적이 있었습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지적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사업장을 인수했는데 현재
○위원 김석   
ㆍ제대로 현황파악을 하겠다라는 것입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예. 현황들이 허가가 취소가 안되었거나 본인이 취소해야 하는데 그런 행정적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는 현장에 대해서는 편의제공을 위해서 현장조사해서 정리하겠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관리를 제대로 해서 대장을 완벽하게 구축하겠다라는 것입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대체적으로 아파트건설하면서 연향동에 건설허가 내주면서 유의해야 할 점이 지역 주민들의 주택단지와 직접 인접되어 있는 지역내에서 대규모공사가 일어나다보니까 소음, 진동 등 많은 불편사항 민원이 올라오고 집단민원이 접수되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일정 부분 주민들에게 기울기가 기울어져서 대변해 주어야 하는데 막상 이 문제로 허가민원과에 문제를 제출하면 업주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향후 얼마나 그런 형태의 공사가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주택단지 주변에서 벌어지는 공공주택건설이나 이런 문제들은 향후에는 고려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저희 아파트 현장 주변에 이런 집단민원은 항상 상존합니다. 저희시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뒷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주도적으로 주민들을 모아서 설명회를 갖든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협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렇게 되면 업주같은 경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협의하려다보니까 일정부분 동네 힘께나 쓰는 사람들 모아서 대충 무마하려다보니까 그렇지 않는 주민들은 사실 불편 부당한 문제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계실 때 일정부분 소음 진동 균열대 규모 공사에서 벌어지는 향후 허가할 때 허가내주는 과정에서 그런 민원문제를 반드시 해소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과장께서 말씀하신대로 지역주민들의 설명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런 주민설명회를 횟수에 상관없이 업주든 관계공무원이 배석하든 그런 형태의 주민설명회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고려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허가서류가 들어오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절차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허가민원과장 김대혁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사회복지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사회복지과장 정민기입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사회복지과 업무추진방향은 수요자 중심의 대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체감도 향상 및 위기가정에 대한 신속한 긴급지원으로 소외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125쪽, 126쪽 기본현황은 정리해 놓은 담당사무소 소관위원회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바랍니다. 127페이지 내 일을 위한 자립자활지원입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일하는 수급자의 자산형성을 민관이 함께 지원하여 일하는 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희망리본사업, 복지도우미, 취업성공패키지사업 등 일자리 제공을 통한 탈수급 지원으로 자활근로를 실시하고 드림건축사업단 등 5개 사업 자활기업사업단을 육성하여 1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급자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가입을 150명으로 확대하는 것은 탈수급자의 수급자 재진입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28페이지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가족복지서비스 확대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 대상자들의 숭고한 정신 선양 및 예우 강화를 위하여 전몰군경 유족회 등 3개 단체 304명에 대한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참전명예수당을 매월 지급과 함께 고령 및 소외된 국가유공자를 외부자원과 연계 후원토록 하고 보훈가족 생활현장방문을 분기별 1회 실시하는 등 시민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ㆍ129페이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입니다.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공익성 높은 일자리 창출로 보편적 복지를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순천대학교 등 24개 사업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겠으며 읍면동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를 연중 발굴토록 하고 제공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친절 및 역량 강화 교육과 지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서비스 수요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30페이지 민관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도시 실현입니다. 공적 자금과 민간기금을 활용한 현장밀착형 토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반찬제공 및 주거환경개선 등으로 인간다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고위험 가구에 대한 집중적인 민관협력 통합사례 관리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순천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2014년에는 저소득층 및 고위험가구 950세대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난방비 집수리 등 사업으로 10억8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소망소리함 긴급지원창구 민간기관의뢰 등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협력서비스와 자원연계를 통하여 서비스 누락 및 중복 예방으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도시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1페이지 제3기 지역사회복지 중장기계획 수립입니다. 지역복지협의체를 주축으로 다양한 의견 및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복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복지 장기발전로드맵을 제시하고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를 건설하는데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복지수요의 측정 및 전망에 관한 사항과 복지시설 및 재가복지의 장단기 공급대책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개년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359만원으로 설문조사와 철저한 분석을 통한 사업수행으로 2014년 9월말까지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132페이지 통합조사관리로 빈틈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입니다. 우리시 통합조사 관리대상은 47772가구 60845명으로 소득 재산변동 가구변동 등에 따른 조사결과에 따라 책정 중지 등을 통한 복지대상자의 객관성과 적정성을 확보해 나가기 위하여 2014년 복지급여제도 개편에 따른 홍보 및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틈새계층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으며 근로가능한 기초수급자 중점관리로 자활사업과 연계하고 저소득가정에 대한 생활안정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개개인에 맞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행복e음을 통한 공적 자료 통합관리로 서비스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부정수급을 방지토록 하겠습니다. 133페이지 자연친화적 장사시설 조성입니다. 묘지로 인한 국토훼손을 억제하고 다양한 장사문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현대화된 장사시설을 확충하여 진입도로 및 주차장등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친환경 화장로 5기, 봉안시설 6천기를 내년 상반기에 개장 운영하기 위하여 현재 84%의 공정으로 마감 공사중에 있습니다. 또한 용수동에 있는 공원묘지에는 2천기 규모의 자연장지를 조성하여 자연과 하나되는 장묘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으며 더불어 장사시설 주변지역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태양광 사업과 저수지 공원화사업 등에 15억여원을 투입하여 주민지원사업을 병행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33페이지 편안한 주민복지공간 조성입니다.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및 건강관리 등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시설 재건축 및 보수 등으로 시설이용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하여 2014년에는 9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로 경로당 8동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은 사업비 9억원으로 중앙, 장천동 2개소와 해룡 구상마을등 읍면지역 6개마을에 경로당을 신축하겠으며 5600만원을 들여 종합복지회관 6동, 공중목욕장 5개소에 대한 복지시설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35페이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운영입니다.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 일자리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 복지증진을 위한 직업재활시설로서 화장지로 생산 품목을 확정하여 설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대로 2013년 11월에 공사 착공할 예정입니다. 2014년 4월 준공 및 개소를 목표로 건축물 시공 및 기계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아울러 보호작업장 위탁운영에 따른 운영조례 제정과 공모 등을 통한 운영주체 선정 등 제반절차 이행을 통하여 직업재활시설 개소 및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129페이지 복지업무가 방대해서 고생많습니다. 내년에 조직이 개편되면 업무가 나누어지면 조금 좋아질까요?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장애인업무 등 일부가 그렇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129페이지 추진실적에 맞춤형서비스 일자리 창출에서 서비스 제공이 1470명, 일자리 창출이 94명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서비스는 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저희들이 하는 것이 주로 바우처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동에 대한 SOS마을, 노인맞춤형 운동처방, 장애인 보조기구 렌탈서비스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일자리창출은 어떤 일자리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저희들이 하고 있는 일자리는 장애인도우미 행정도우미가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것은 자활인력으로 업무가 연계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렇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복지도우미업무가 바로 일자리창출업무로 연계되겠네요?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94명이 행정기관이나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는 인력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렇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132페이지 통합조사 및 관리로 빈틈없는 복지서비스 제공 사업내용에 조사업무에 있어서 대상사업이 차상위 업무가 있습니다. 이 차상위 업무라면 일반적으로 저소득층은 수급자등으로 책정되어서 나름대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상위계층에 있어서 차상위에게 주어지는 복지서비스 내용이 여기에 나와있는 의료급여나 자활 장애 우선돌봄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해도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일반복지사업도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296개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외에도 지원되는 부분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것을 묻는 이유는 장애인 차상위 가정인데 장애인 자녀가 있습니다. 그 장애인자녀를 돌보고 있는 부모가 연세가 많아져서 70를 바라보고 있는데 딸도 거의 50의 나이에 임박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자녀를 차상위라고 해서 어떤 의료서비스나 그런 부분을 전혀 혜택을 못받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자활일자리 등 무료지원은 일부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일자리같은 것 근로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것은 부모가 나이가 들어가니까 언제까지나 그 자녀를 돌볼수 없지 않습니까? 내가 건강이 나빠지고 잘못되었을 때 저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시설에 넣고 싶은데 수혜자가 안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 차상위 가정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신지체2급이어서 집에서 관리할 수 없으니까 시설에 넣고 싶어도 넣을 수 없는 상황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저희들에게 장애연금지원제도가 있습니다만 사실 저희들이 현장을 가보면 부모들 입장에서 시설을 안넣으려는 분도 많습니다. 대상이 되는데에도 불구하고 사실 시설에 들어가면 수급폭이 넓어지는데 그런 부모들도 계십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차상위이고 정신지체 2급이라면 시설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본인이 알아봤는데 안 되더라고 합니다. 그 부분은 개별적으로 실무자와 직접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만 이런 사각지역에 있는 차상위계층들이 많습니다. 순천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국가 전체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이 많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물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실제 법적으로 지원되는 것외에 잘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소요예산을 따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우리시에서라도 지원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해 주시고 자연친화적 장사시설 조성에 보면 무연무취의 최신식 화장로를 5기설치하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사업시기가 언제쯤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운영시기를 내년 3월 빠르면 2월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장사시설은 금년 12월달이면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건물은 준공됩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최신식 화장로라고 하면 가장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시설이겠네요?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지금은 안으로 쑥 들어가기 때문에 분진도 안나오고 현재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은 3기인데 5기를 설치하고 혹시 수요가 몰라서 2기를 더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기존 저희가 새로 설치를 5기 할 것인데 더 여유분을 두어서 2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좋은 일입니다. 발주처같은 것은 다 계약이 끝나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현재 83% 되어 있으니까 봉안당 시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끝까지 마무리잘해서 쾌적한 장사시설이 운영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미희   
ㆍ127페이지 내 일을 통한 자립자활지원이 나와있는데 여성가족과에서 공유재산 취득계획에 시니어클럽이라고 해서 어르신들의 일자리창출에 관련된 내용이 나왔는데 어쨌든 지역에서 일자리가 필요하신 분들에 관련해서 일자리를 준비하는 것은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지만 행자위에서 이야기하는 주요한 골자는 일자리가 필요하신 분들의 계층이 있지 않느냐  이것을 하나로 토탈로 묶어서 함께 가면 좋겠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경제통상과에서도 일자리 지원센터를 이번에 설치해서 지역사회에서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거나 알선하거나 이런 교육이나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이렇게 따로 따로 분리되다보면 업무효율성이나 체계적으로 진행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겠다. 예산의 낭비가 있을 수 있겠다라는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사회복지과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관련해서도 이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고 여성가족과는 어르신들에 관련해서 일하고 있는데 이것을 서로 업무간 협조나 내용을 서로  지원하는 하나의 지원센터가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고민은 사회복지과에서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저희들도 내년에 시책이 바뀌면서 전달체계가 변화가 큽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추어서 정리할 때 고려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내년에 장애인을 위한 보호작업장이 새롭게 운영되는데 보호작업장 하나만 있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저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행정이 지속적으로 고민한다라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보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또 다문화가정지원센터도 요청하는 내용이 일자리 내용이 많습니다. 거기도 그렇고 여성들 새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고 이것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많은 문제를 도출할 가능성이 많다 사전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저희들 재활일자리 센터와 시니어장소가 장소가 같이 정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계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순천시 지역자활센터가 있으니까 연계되지 않고 따로 가버리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131페이지 지역사회복지 중장기계획 수립입니다. 여기보니까 내용이 복지수요 측정 및 전망에 관한 사항과 시설 및 재가복지의 장단기 공급대책에 관한 사항이 나와있습니다.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복지수요의 측정과 전망에 관한 사항에서 욕구조절을 한다고 했습니다. 욕구조사의 항목으로 어떤 내용들을 하고자 하는지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우선 기존에 있는 채크항목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까지 진행해 왔고 지금 3기인데 그 부분을 다시 정비해서 더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넣고 욕구조사는 부분적으로 용역을 해서 전문가들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기존에 있는 채크항목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기존에 있는 채크항목에서 혹시 부족한 점이나 없어도 될 것의 선발된 것은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아직 구체적으로 그 항목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부 저희들이 내용이 되면 위원님들에게 자문을 구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채크항목에 대해 다시 검토해 주시고 작년까지 해서 장애인에 관련된 조례가 새롭게 두개가 추가되었습니다. 그 조례가 지역사회에서 현실화되기 위한 준비가 올해 계획이 나올줄 알았는데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도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고 순천시 조례에 있는 순천시내에 있는 장애인에 관련해서 또는 사회적 약자에 관련된 조례들이 구체적으로 현실화될 수 있는 방안들이 지역사회 복지 중장기 계획에 들어가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했었던 지표대로 조사레코드를 하는 것말고 구체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단위가 보여주지 않으면 욕구조사가 별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꼭 포함시켜 주시기 바라구요. 두 번째 복지시설 및 재가복지 장단기 공급대책에 관련된 부분인데 복지시설에 대한 공급이 필요하다는 요구들이 있습니까? 지적 사항에서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시설에 대한 부분입니까? 시설추가에 대한 부분입니까? 
○위원 최미희   
ㆍ추가요. 그런 요구들이 지역사회에 있는 것인지 여기 중장기계획 수립에 두 번째 항목이 복지시설 및 재가복지의 장단기 공급대책에 관한 사항이라고 해서 공급이라고 한다면 더 늘리겠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어떤 요구들이 있었는가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구체적인 것이 아니고 그래서 6월달까지 따로 욕구조사를 따로하고자 합니다. 
○위원 최미희   
ㆍ욕구조사를 해서 판단하시겠다라는 것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최미희   
ㆍ진료복지도 마찬가지이고요?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최미희   
ㆍ기존에 했던 채크방식이 아니라 채크내용을 보면 순천을 어떻게 바꾸려고 하느냐 복지정책이 무엇이냐 그리고 순천시가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례도 있는데 엇갈리는 조사항목이 몇 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 점검해서 걸러서 새롭게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예. 내년도 사업이면 지금부터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 남정옥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남정옥   
ㆍ고생많으십니다. 남정옥입니다. 135페이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신축에 서면 구만리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옛날 학교앞 부지 육묘장쓰는 곳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몇평방미터나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전체적으로 6천평정도되는데 그중 일부 천평정도를 기본적으로 시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계속사업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시설 때문에 내년까지 사업을 합니다. 기계 장비 등을 들여야하기 때문에
○위원 남정옥   
ㆍ장애인종합복지관이 연향동인가 조례동인가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연향동에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올림픽공원옆에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같이 겸할 경우는 어떻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현재 시설은 먼저 해야 하고 시기적으로 그것과 안맞기 때문에 그렇고 장애인재활시설 자체는 복지관에서 운영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장애인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고 또 작업장이기 때문에 중심가에 있기는 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건축물을 새로 짓는다는 것이죠?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남정옥   
ㆍ단층건물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장애인이기 때문에 단층건물 200평정도 됩니다. 
○위원 남정옥   
ㆍ정확한 설계도는 안나와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기본설계도는 나와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그 자료를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알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내년에 조직개편하면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업무를 보게 되어 있는데 실제 복지시설이나 경로당 읍면동은 복지관이라고 명칭이 되어 있습니다. 자연부락이나 리 단위로 되어 있는데 몇 개나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7개 정도
○위원 남정옥   
ㆍ읍면동 종합복지관 말고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경로당은 639개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복지관이라고 마을에서 지었는데 건강원 복지관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이 자연부락에 있던데요?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복지관은 용어가 혼성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실제 우리시에서 건물을 지어서 서면을 예로들면 서면 지본리에 복지관이 지어져있는데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 경로당도 있고 복지관이 왜 운영이 안되느냐라고 물었더니 지원이 안나와서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시에서 지어주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해야 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일부 마을복지관은 거기서 해야 하고 경로당으로 등록을 하면 지원이 나가는데 
○위원 남정옥   
ㆍ1개 마을에 두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마을에서 욕심을 부렸는지 두개나 있는데 신축건물이 그대로 방치되면 건물이 안좋아지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활용방안을 따로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대책을 강구하셔야 합니다. 순천시 관내에 그러한 곳이 몇 개나 있는지 파악하셔서 실제 새로운 건물에 어르신들이 말로만 복지서비스를 하는 것보다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행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이번에 조직개편과 관련해서 복지담당 주무과장으로서 의견 많이 피력하셨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저희들 입장에서는 업무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복지체계가 개편되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다시 논의될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노인장애인과 이런 부분은 업무효율성을 위해서 저희가 건의한 사항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기존 사회복지과에서 노인장애인과로 이관되어질 업무가 이것이 노인과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노인은 여성가족과에서 했고 저희들의 장애인업무와 장사시설 그 부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이것을 묻는 이유는 복지에 대한 큰 틀을 가지고 한과를 만들면 어떻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당초는 주민생활과가 사회복지가가 하나로 되어 있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소리가 아니고 복지에 대한 기획을 하는 과가 한과가 있고 실행을 하는 과가 세 개가 있으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니까 복지 궁금하면 그 과로만 가면 되는 것입니다. 여성가족과로 간다든지 사회복지과로 간다든지 헷갈릴 필요없이 복지가 궁금하다라고 하면 그 과로 가면 되고 그 과에서 밑에 세과는 실행부서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 말씀도 맞습니다. 복지정책분야 기획을 하는 분야가 필요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조직개편을 하는 마당에 한과를 기획파트과인데 복지에 관한 기획파트를 따로 만들고 나머지 실과를 실행과로 해서 업무분장을 하면 어떻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렇게 한과로 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주로 복지정책이 거의 중앙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지역별로 특성있게 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복지라는 것이 순천시 지방자치단체 단독 행정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행정이 아니지 않습니까? 국가로부터 도로부터 보조금을 받아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다반사인데 이것이 각과로 분장되어서 있다 보면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과연 옳은 것인가 이런 측면에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의 복지정책을 누구보다 더 빨리 촉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겠다라는 생각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지금 현재 기구중에서도 분담개편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런데 각과에 분장되면 각과의 서무가 결국 그 업무가 담당할 것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각과 서무가 아니라 국 서무가 담당하면 어떻겠느냐라는 것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러니까 현재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부분도 일부 TF팀으로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건소까지 합쳐서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말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그 부분을 좀 공식화시키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조직을 개편하는 마당에 복지에 관한 부분에 지금 선택복지니 보편적  복지니하는데 선택이든 보편이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 복지국가로 가는 마당입니다. 이 초입단계에서 우리가 선도적으로 그 부분을 정책을 개발해서 국가에서 안하고 있으면 우리가 하라고 채찍을 하고  있는 국가시책을 누구보다 빨리 입수를 하고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그런 식으로 조직이 개편된다고 하더라도 실무과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민기   
ㆍ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 장려할 만한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여성가족과 소관 201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여성가족과장 박정숙입니다. 201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6페이지부터 137페이지까지는 기본현황으로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38페이지 순천시민 행복벨트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지원과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사항 및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치료 등을 하는 사업으로 한부모가정, 청소년,부모, 조손가정 1023세대에 아동양육비와 생활안정금 자녀학비 등을 지원하겠으며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운영으로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다문화가족에 한국사회 조기적응은 물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다문화자녀 학습도우미 및 톡톡선생 및 운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기초학습 능력 배양과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139페이지 취업희망 여성을 위한 지원사업입니다. 취업지원서비스 등록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맞춤형교육을 실시하여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함입니다.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해서 구직등록 및 미취업여성의 인턴채용 기업에 월50만원의 인건비 지원과 국, 밑반찬 사업도 병행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여성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10개 과정을 개설해서 2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겠으며 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내년 5월중에 개최하여 여성취업 및 창업준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140페이지 워킹맘을 위한 아이돌봄 지원사업입니다. 아동의 안전보호 및 양육자의 야근 출장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13년도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아이돌봄 전문인력 122명을 채용해서 400가정에 1211명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내년에도 종일제 지원연령을 만1세에서 만2세로 확대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신규인력 30명을 양성하는 등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141페이지 여성단체지원을 통한 지역참여활성화사업입니다. 여성단체 및 여성지도자들의 능동적 시정참여를 통해서 행복순천 구현과 녹색생활실천운동으로 우리시에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함입니다. 금년에는 에너지 절약 및 쓰레기 분리수거 등 지역 전체를 바라보는 여성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마련하겠으며 여성단체 자생력 향상을 위해서 1단체1특색사업을 발굴하여 소득사업도 연계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42페이지9988쉼터 운영입니다. 경로당의 기능전환해서 낮에는 경로당으로 이용하고 저녁에는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숙식을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있는 독거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보호는 물론 외로움 해소 및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지금까지 16개소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6개소로 확대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돌보미파견과 의료서비스 연계 등으로 독거어르신들께서 정서적 안정께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143페이지 순천시 노인회관 신축사업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노인회관은 1990년도에 건축된 시설로서 노후되었을 뿐만아니라 규모가 협소해서 어르신들의 교육 및 회의장소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습니다. 이를 해소하고 또한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이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자 함입니다. 신축위치는 장천동 79-5번지로 구 시민회관 부지이며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4층은 연면적은 2600평방미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친후 주민 의견수렴과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내년 7월경에 착공해서 15년 6월에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8억원입니다. 144페이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건강아동 지원사업입니다. 어린이집 및 영유아 보육지원 확대로 건강한 아동을 육성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어린이집 249개소와 아동복지시설 3개소, 지역아동센터 45개소에 운영비를 지원하겠으며 만3천여명의 유아에게 보육료 및 아동수당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결식아동 급식지원 및 아동발달 지원계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하여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145페이지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종합적 타운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출산 양육 보육 등 육아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함입니다. 위치는 연향동 1591-1번지 호반아파트입구 공공용 부지로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은 4128평방미터로 신축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보건복지부에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에 응시하여 확정된후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146페이지 어린이가 행복한 드림스타트 운영입니다. 사회배려 대상아동의 운영향상과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지역은 8개동이고 지원아동은 390명이며 사업비 3억원은 전액 국비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54개소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건강보육복지 등 5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개인 인지도별 체계적 관리를 위해 인지도 조사는 전문가를 통해 사례회의를 실시하여 통합사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147페이지 노인복지관 운영입니다.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로 용당 복지관과 동부복지관 2개소에서 맞춤형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맞춤형프로그램을 69항목에 176개반을 편성해서 5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고 교육형일자리사업에도 15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소양교육 재능기부 참여유도 등 실버자원봉사 활동전개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해서 여가활동 뿐만아니라 지역을 위하여 봉사함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보람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김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수고 많으십니다. 145쪽 육아종합지원센터 이것이 공모되고 나면 복합적 공간으로 운영하실 것이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럴 계획입니다. 
○위원 김석   
ㆍ잘하시겠지만 몇 가지 말씀드리면 정말 잘 활용되어야 하는데 장난감도서관이나 연향2지구 주변지역의 일정 부분 사람들이 모여서 회합할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147페이지 용당, 동부, 남부종합복지관 그안에서 어르신들께서 탁구프로그램을 하시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어르신들께서 무릅을 많이 다칠 수 있다고 합니다. 탁구를 치면서 실제 탁구 바닥이나 외관이나 이런 것들을 큰비용 들이지 않고 조성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탁구를 치는데 건강을 훼손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 분야에 있어서 큰비용이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부종합복지관같은 경우는 탁구장을 신설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지금 옥상 4층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것하시면서 전체 복지관에 노인분들 건강을 위한 공간을 다시한번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를 들어 바닥을 무릅에 손상이 가지 않는 시멘트보다는 목재를 사용한다든지 
○위원 김석   
ㆍ공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외관도 그냥 벽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약간 합판만 둘러서 부딛혔을 때 더 낫고 그 주변도 나무벤치를 해서 약간 대기하면서 쉴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을 것 같고 세심한 배려가될 것 같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임종기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조직개편과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 새로운 과가 두 개가 신설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기존에 여성가족과와 사회복지과와 서로 중첩되거나 관리가 달랐던 부분들 경로당 신축과 기능보강이 각각 업무가 달라지듯이 이런 부분들을 지금 입장에서 잘 조정되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조정가능합니다. 전혀 그것은 불편이 없고 중복된 부분은 현재 경로당 신축은 사회복지과에서 하고 있고 개보수만 저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협조체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런 부분이 한과로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그래서 될것으로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런 부분이 과장님들의 의견이 수렴되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담당과장 뿐만아니라 담당과장이 아니라도 다른 과장님들의 의견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저희들이 의견을 
○위원 임종기   
ㆍ민원복지국의 업무를 민원복지국장과 과장만의 의견을 들을 것이 아니라 플러스 다른 읍면동장의 의견도 청취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러면 좋겠죠
○위원 임종기   
ㆍ그럴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실제적으로 담당업무를 집행하는 사람과 집행의 수혜를 받고 있는 사람과의 생각은 다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생기게 될 복지건강국에 대해서 국 서무과라고 해야 할려지 모르겠지만 복지에 관한 기획과를 별도로 만들어서 하는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과를요?
○위원 임종기   
ㆍ예. 복지에 관한 기획과를 별도로 만들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과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복지기획팀정도는 검토가 되어야 할 것 같고 과는 무리라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유는 무엇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기획을 그 과에서만 기획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각 담당부서에서 과에서 기획되어야지 한과에서 복지 전체적인 기획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과는 국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한과가 기획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면 그 과에 업무를 실행하는 과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과에  과장이 있고 하면 클로스채킹이 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모든 부분이 기획에서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해서, 그래서 상당히 저는 그렇게 해도 업무를 보는데 시너지효과가 있으면 있었지 간섭의 효과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저 개인적으로는 과는 무리일 것 같고 계에서 복지 전반적인 기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부서는 과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정책을 개발하고 이런 것은 계단위에서도 충분히 하리라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 손옥선 위원님
○위원 손옥선   
ㆍ내년에 국이 생기면 복지건강국이 생기면서 복지파트로만 구성된다라고 하면 업무도 분담되면 업무량도 줄어들면서 좀더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되겠네요?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138페이지 추진계획에 국제결혼중계업체지도 점검이 있습니다. 관내에 몇 개소나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현재 신고된 곳이 28개소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렇게나 많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위원 손옥선   
ㆍ이것은 관리를 순천시 여성가족과에서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전에는 신고를 하지 않았는데 법이 강화되어서 지금은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신고만 들어오면 부당한 사유가 없다면 인가를 해 주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점차적으로 결혼이민자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1억이상의 돈이 있어야 하고 조건이 많이 강화되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것은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서 그로 인한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한다면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도 점검을 몇 번이나 하셨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수시로 가고 있고 정기적으로는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중계업체 현황과 지도 점검 내용을 순천시에서 집중적으로 어떤 내용에 포커스를 두어서 단속하고 있는지 요약해서 저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알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139페이지 취업희망여성을 위한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시책인 것 같은데 일 가정 양립지원 국 밑반찬 사업 등 6개 분야가 있고 여성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정10개 과정에 209명이 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떤 식으로 사업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이것은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수급자도 있고 일반주부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여성들에 대해서 국과 밑반찬은 월3회 지원하고 있고 회비는 월2만원을 받고 수급자는 무료로 지원하고 있고 그 외에도 직장현장을 탐방한다거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시키거나 그런 과목이 있습니다. 서비스 사업내용들이 있고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대상자 선정은 읍면동에서 받아서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아니요. 본인들이 신청해서 하는 것이고 아까 말씀하셨던 과목은 여러 가지 과목이 있습니다. 동화구연 프로그램도 있고 그림책지도사 프로그램도 있고 도배도 있고 발효음식 전문가 양성과정도 있고 등등 과정이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런 직업훈련을 어떻게 실시하고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위탁기관에 의뢰해서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와이에서 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 자료도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프로그램과목을 이야기하십니까? 
○위원 손옥선   
ㆍ예. 직업훈련이 어떤 식으로 어느 기관에 의뢰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기관은 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와이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리고 관내에 보니까 조손가정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37세대로 많이 줄었는데 점진적으로 줄어들어가고 있는 추세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혼가정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조손가정이 많이 발생될 것 같고 조손가정에 대한 문제점이 자녀관리문제에 있어서도 애로사항이 많이 있을텐데 보니까 한부모가정이나 다문화가정 사례가 아주 많이 증가해 있고 역으로 조손가정은 줄어있어서 그 부분이 궁금해서 묻습니다. 가능하면 조손가정에도 치중을 해서 지원을 하고 관리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최미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미희   
ㆍ148페이지 워킹맘을 위한 아이돌보미지원사업에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아이돌보미사업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위원 최미희   
ㆍ아이돌보미사업을 통해서 혜택을 받고 있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어느 정도로 늘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 %율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전남에서 저희시는 정착되고 있고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다른 시에 비해 순천이 예산이 많이 따온 사업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노력하신 결과라고 보고 있고 저는 이 일을 더 확대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아이돌보미사업을 일대일로만 하고 있는데 그것을 좀더 확장해서 예전에 김석위원이 계속 주장해 왔던 내용중에 하나인데 일하시는 분들이 초등학교 다니고 아이들이 커버리면 학원에 가기 전에 잠깐 들러서 먹고 가거나 쉬었다가거나 누군가가 숙제를 잠깐 봐주거나 이런 잠깐의 공간이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공간으로 그런 역할을 하는 곳으로 각 아파트별로 마을별로 경로당이 있지 않습니까? 그 경로당을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여러 차례 했었습니다. 저도 거기에 공감하고 이것을 좀더 새로운 형태의 사업인데 연구를 해 보면 어떨까 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들도 고민하고 있다고 하니까 경로당에서는 점심도 해 드시고 일정한 생활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아파트단지에서는 손자손녀가 왔다가는 의미도 있고 아이들에게는 어르신들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배우는 기회도 될 수 있고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사업을 같이 할 때 관련부서와 협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구해 보셨으면 합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저희들이 검토는 해 보겠고 그런 것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그런 기능을 합니다. 그런 기능도 여기에서 포함해서 할 계획이고 지금 저희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그런 역할을 합니다. 일부분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이 부분을 하고 있고 경로당은 여러 가지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경로당은 어르신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이 같이 어울려서 뭔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열어두면 훨씬 더 건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전체적으로는 하기가 어렵더라도 시범사업으로 해 본다든지 그것은 한번 검토를 저희들이 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그리고 또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이 장난감도서관의 현재 위치가 교통이나 접근성이 어려워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장난감대여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장난감도서관이라는 것입니다. 도서관의 기능이라고 할 때 책을 빌려주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서 인격을 도약시킨다든지 책을 읽는 방식에 대해서랄지 정보 등 이런 것을 공유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장난감도서관을 새롭게 이전한다고 하면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하는 놀이라든지 좋은 장난감선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장난감은 무엇인지 이런 부모교육도 같이 동시에 진행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최미희   
ㆍ그것을 하기 위해서 새로운 인력도 지원되어야 할 것 같고 이런 것과 장난감도서관에 투여하는 예산이 사실 노력하고 있기는 하지만 부모님들이 집중적으로 원하는 장난감들이 편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좀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되었으면 좋겠고 육아기에 있는 엄마들의 고민들을 같이 공유하고 장난감선택에 있어서나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엄마의 의식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역할을 장난감도서관이 해야 한다 그래서 그 사업을 내년에 꼭 준비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공감합니다. 그리고 장난감도서관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생기면 그쪽에 할 계획이지만 장난감도서관은 권역별로 있는 것이 접근성도 좋고 한데 그쪽도 그 기준으로 두면 안될까요?
○위원 최미희   
ㆍ그래서 저는 장난감도서관이 현재 한개밖에 없는데 31평은 적은 것입니다. 원도심활성화를 위해서 그쪽에도 하나가 필요할 것 같고 연향2지구로 가게 되면 왕조1동, 2동지역은 소외된 부분이 있을 것 같고 해서 권역별로 장난감도서관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 부분은 기획하고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시장님께서 장난감도서관이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셔서 시장님께서 보건소에 아이들을 데리고 예방접종을 하러왔을 때 아이들의 장난감을 대여하고 같이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보건소에 하나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원도심은 보건소에서 커버하고 현재있는 곳은 왕조2동쪽에 하나있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호반아파트 입구로 가면 그쪽도 커버해서 우리시에서는 권역별로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지금 있는 곳은 너무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차를 가지고 오는 것에 대한 접근성이죠? 거기는 아파트 밀집지역이지 않습니까? 
○위원 최미희   
ㆍ차뿐만 아니라 큰길을 건너야하는 상황이고 합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왕조2동 안으로 쑥 들어가든지 이런 방식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공간만 있으면 좋죠. 그런데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위원 최미희   
ㆍ주민자치센터같은 경우도 아파트단지안에 위치되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원 한쪽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왕의산쪽에 공원도 있고 조례호수공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연구를 해 봤으면 합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장난감도서관을 별도 신축한다면 여러 가지 관련된 부분이 많고 기존에 순천시 건물을 활용해서 하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당초에는 이앞전 보고드릴 때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저쪽으로 가면 그쪽으로 옮기겠다라고 보고를 드릴 것 같은데 권역별로 있음으로서 접근성도 좋고 주민들의 호응이 장난감도서관이 좋습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현재있는 장난감도서관은 접근성이 좋은 편이 아니니까 아파트단지안쪽으로 최대 한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되면 그 위치에 함께 하는 것도 고려해봤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주윤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주윤식   
ㆍ주윤식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조금전 최미희 위원이 워킹맘을 위한 아이돌보미사업에 관해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묻겠습니다. 위탁기관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위원 주윤식   
ㆍ아이돌보미를 신청하고자 할 때 연령층이나 자격기준이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돌보미선생님을 신청한다라는 것입니까? 
○위원 주윤식   
ㆍ여기보면 아이돌보미가 1211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이돌보미를 하고 싶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내가 아이돌보미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연령층 자격기준이 있냐라는 것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선생님 말씀하시는 것이죠?
○위원 주윤식   
ㆍ예. 그런데 1211명이 다 선생님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1211명은 대상 아동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선생님은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80명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80명의 전부가 어떤 자격기준이 있냐라는 것입니다. 아이돌보미 전문인력으로 나와있는데 이분들이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신 선생님이라면 선생님을 하고 싶은 사람의 연령층이나 자격기준이 정해져 있냐라는 것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자격기준이 있습니다. 면담을 통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 면담을 실시하고 자격기준을 검증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여성단체협의회이고 이분들을 모집해서 80시간의 의무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러니까 자격기준을 갖추어야 하고 그후에 선생님으로 위촉한다라는 말씀이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사업비가 상당한 금액입니다. 9억3천여만원인데 이분들에게 지급하는 금액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주로 인건비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인건비로 나가는 돈이 연간 9억3천만원정도된다라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사무실 운영하고 도우미선생님들 122명에 대한 인건비 그리고 이분들을 관리하는 센터의 선생님이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분들에게 지급하는 인건비 운영관리비 사무실비 해서 이렇게 지급되었다라는 것인데 그러면 이 지급한 방법은 어떻게 합니까? 하루 정액제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시간제입니다. 자기가 활동한 서비스를 하는 시간당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시간당 얼마 씩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시간당 5500원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앞으로 요청자가 많아서 증원한다라고 나와있는데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저희들이 30명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30명정도의 인력양성을 더 해야 한다라는 것이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주로 여기보면 단지 선생님만 요청하는 곳에 파견하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나는 오늘 행사가 있다 선생님을 몇시간 파견해 달라고 미리사전에 예약을 합니다. 
○위원 주윤식   
ㆍ2013년도 위촉되었던 선생님들에게 지급되었던 수당내역과 요청자 수혜가정 내역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주로 여기보면 야간에도 요청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야간에 요청했을 때 선생님 파견이 가능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파견됩니다. 
○위원 주윤식   
ㆍ주로 요청했던 사람들이 말 그대로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을 위한 아이돌보미 서비스인데 그렇지 않는 가정도 있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일반가정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아팠는데 아이를 맡길때가 없다. 병원을 가야하는데 아이맡길 때가 없다. 그러면 신청을 합니다. 
○위원 주윤식   
ㆍ농촌지역에서도 신청자가 있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많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많지는 않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2013년도 통계자료를 농촌지역에서는 얼마나 요청했고 도심지역은 얼마 나 요청했고 연령층별로 예를 들어 젊은 사람도 있지만 나이든 사람이 애를 키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도 아이돌보미를 요청했을 때 가능하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위원 주윤식   
ㆍ이 사업비 지급처는 어디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여성단체협의회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 부분에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또 한가지는 대부분 시간대를 아이돌보미를 요청했을 때 어느 정도의 시간이 가능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요청하신 시간이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몇시간까지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까? 계속해서는 안 될 것이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종일은 안 되고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그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알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 제도는 좋은 제도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돌보미 선생님도 요청자가 많다보니까 충원해야 한다. 물론 그에 따른 예산도 수반되어야 할 것 같고 한데 몸만 가는 것이죠? 분유를 사고 간다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것은 아닙니다. 
○위원 주윤식   
ㆍ몸만 가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위원 주윤식   
ㆍ만약 예를 들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아이를 돌봐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요청이 들어왔는데 분유같은 것을 가져가서 먹인다든지 하는 계획은 없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런 계획은 없고 시간당 5500원인데 일반인들은 5500원을 전부 자부담하고 수급자는 
○위원 주윤식   
ㆍ일반인들이 부담한다라는 무슨 말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5500원을 보호자가 돈을 냅니다. 
○위원 주윤식   
ㆍ보호자가 돈을 내놓고 아이를 봐주라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그리고 소득기준에서 평균 소득50%이하 일 경우에는 정부에서 4500원을 지원해 주고 본인이 천원을 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아이돌보미를 요청했는데 그런 가정에 100% 지원이 아니라 자부담이 있다라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소득이 있는 가정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생활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이 됩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부담을 하고 여기에 나와있는 사업비는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올 사업비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집행금액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위원 주윤식   
ㆍ9억3천만원이라는 돈은 앞으로 필요예산이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좌우지간 관련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지원기준까지 드리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위원 손옥선   
ㆍ방금 주윤식 위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본위원도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 사항인데 우리가 5세미만 아동에게 보육비가 지원되고 있는데 일반자녀의 가정에게도 보육비 수당이 있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양육수당 20만원 나갑니다. 
○위원 손옥선   
ㆍ수당이 지급되기 때문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가정에서도 그부분에 있어서 본인부담이 필요한 것이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그런데 이것은 중복지원은 안됩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 아이들은 이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별도 양육수당 20만원이 지원이 안되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중복지원은 안 됩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안계시면 몇 가지 묻겠습니다. 국공립 보육시설에 민간어린이집과 비율이 어느 정도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개소수로 국공립은 12군데이고 법인은 15개 민간은 72개 가정보육시설은 149개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국공립보육시설 같은 경우 순천시가 지원받아서 인건비 운영비를 다 대는 것이죠? 소요주체가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소유주체는 순천시이고 원장은 위탁으로 해서 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렇다면 원장 위탁이 개별로 위탁하는 시스템입니까? 전체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개별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뭐냐 하면 보육시설은 하나의 보육시설 큰틀이지 개별적으로 민간에 대한 위탁개념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부종합복지관 같은 경우는 하나의 시설을 위탁주지 않습니까? 노인종합복지관이나 동부종합복지관은 직영하는 시스템이고 국공립보육시설도 개별로 말 그대로 운영하는 선생님을 채용했을 뿐이지 개인에게 위탁주는 시설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공립보육시설같은 경우는 전체적인 인사관리도 총괄적으로 순환시스템으로 갖추어지고 관리해야지 개인에게 위탁을 주는 표현자체가 잘못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위원장님! 그것은 지침에 공익시설 위탁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위탁은 법인 단체 개인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탁할 수 있는 대상이 법인이나 단체 개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사실상 개인에게 위탁주는 시스템으로 해서 서로 교사나 원장의 순환시스템은 맞지 않다라고 보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렇다면 만약 일반원장이야 그렇더라도 교사의 경우에는 그 원장이 교사와 팀을 묶어서 들어오는 체제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교사는 공개채용하고 조례상에 국립보육시설 운영조례에 시설장은 위탁해서 지정하고 교사는 시설장이 채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설에서 공개채용으로 
○위원장 이종철   
ㆍ사실상 인사권이나 순환시스템은 시가 전혀 관여할 수 없다라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어렵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조례를 바꾸면 되겠네요? 시설장이 채용하지 않고 순천시장이 채용해서 순환보직시키면 문제가 없는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여수에서 그런 것을 한번 해 봤는데 장단점은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차원에서는 
○위원장 이종철   
ㆍ대부분 교사들이 그 말을 합니다. 아이들이 영세부터 2세까지 한 선생님이 가르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따지면 모든 병설유치원이나 일반교사들도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 담임이 맡아야죠. 그것은 지역적  특수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고 일선 교사들이 그런 불만을 합니다. 예를 들어 읍면지역에 있는 교사들은 평생 읍면지역에 있어야 합니다. 국공립시설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조례개정을 해서라도 교사들 순환보직시켜 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순천시 인사관리도 한과에 퇴임할 때까지 놔두어야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위원장님! 그것은 공개모집을 했을 때 A라는 사람이 예를 들어 나는 강청어린이집에 근무하겠다라고 자기가 신청해서 들어간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현재 시스템은 그렇기 때문입니다. 다만 순천시 공립보육시설로 채용을 하게 되면 그런 문제가 해소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었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강청보육시설이든지 다른 보육시설이든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순천시보육시설이면 보육시설일 뿐입니다. 처음에 채용할 때부터 그렇게 채용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인지를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만약 조례를 변경해서 기존에 있는 채용을 하는 시기가 소위 관리권한을 갖게 되면 처음에 채용했던 것이 기관장이 채용하는 것과 소속기관이 순천시로 바꾸어지는 경우 문제점은 없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문제점이 많을 것입니다. 문제점이 더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운영의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어떤 운영의 어려움말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쉽게 말해 시에서 관리종사자를 하고 원장은 전혀 그런 권한이 없다고 할 때 제일 처음에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말을 안듣는 다라는 것이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소위 지휘통솔권이 없다라는 것이죠?
○여성가족과장 박정숙   
ㆍ예. 전혀 움직이지를 못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알겠습니다. 더 심도있게 논의해 보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토지정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토지정보과장 박동인입니다. 토지정보과 소관 148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 149쪽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150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조사 결정입니다. 이 업무는 매년 추진하고 있지만 내년에도 265000필지에 대하여 국토합동교육 지침 추진일정에 의거 토지 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하고 또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하고자 합니다. 내년에는 올해 이의신청 민원 현지 확인과 지역개발에 따른 주변여건 변화지역을 정밀조사해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 국비 50% 포함 2억4천만원입니다. 151쪽 지적 재조사사업 추진입니다. 우리시에서는 164개지구에 45000필지에 대하여 지적 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월전지구 335필지를 하고 지금까지 공정율 35%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월전지구를 6월말까지 완료하고 승주읍 평림지구와 주암면 오산리 두개지구 1231필지를 지적 재조사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2억300만원인데 전액 국비로 추진하게 됩니다. 152쪽 도로명 주소 시설물 일제조사정비입니다.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라 모든 시민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일제 조사를 다시 해서 신규 망실 훼손분을 재설치하는 업무로서 도로명 시설물 41800개를 재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시비 4천만원입니다. 153쪽 공간정보 보고시스템 구축입니다. 앞으로 우리과에서는 토지 정보제공을 넘어 투자 유치를 하는데 필요한 공간정보 제공과 대규모 개발지구와 택지조성 아파트 신축에 따른 입지조건 등을 통해서 투자 유치의 활용면에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투자 지구는 참고로 154쪽 첫 번째 그림입니다. 산업단지와 골프레저 행복마을 농공단지 등 쓰리디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 유치 지원 자료로 활용하고 두 번째 그림은 토지 은행은 개별입지와 공유지로 구분해서 토지 이용현황 입지여건 등 향후 활용도를 분석 투자 유치자료에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규모 도시계획 분석은 택지조성과 아파트 신축에 따른 입지조건 분석 도시의 향후 발전방향을 예측하는 기본자료로 활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되면 앞으로 결재시 종이도감은 필요없고 터치스크린으로 보고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시비 2억5천만원입니다. 이상으로 토지정보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으시면 몇 가지 묻고 마치겠습니다. 지적과 업무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다음 지도나 네이버 지도로 지역검색을 하게 되면 전번 업무보고때도 특별히 정원박람회나 순천만같은 경우 최근 위성지도가 회사측과 연계해서 빨리 업데이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최근에 검색해 보니까 정원박람회같은 경우에도 어디 정원 무슨 정원이라고 텍스트로만 정보가 표시되었지 최근 조성된 것이 업데이터가 안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적과와 회사와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우리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원박람회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저희들과는 
○위원장 이종철   
ㆍ전체적인 순천시 최근 위성지도가 업데이터될 수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그것은 올해 12월중
○위원장 이종철   
ㆍ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그것은 올해 완료되어서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소위 위성지도 사진은 어디서 총괄관리를 합니까?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우리가 해야 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순천시가 데이터를 보유하는 것입니까?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앞으로 위성사진 찍은 것은 우리가 관리할 것입니다. 돈주고 한 것은 
○위원장 이종철   
ㆍ네이버나 다음에 제공할 수 있습니까?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그것은 그 회사에서 하니까 우리가 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보다 더 빠른 곳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회사에서 위성지도가 업데이터가 늦어지니까 업데이터를 빨리 시켜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우리것 해 놓으면 우리 것 좋은 것이있는데 왜 네이버로 봅니까? 순천시넷으로 가면 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 말이 아니라 일반인들이나 외부인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볼 수 있으려면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그러니까 우리넷으로 보면 되는데 네이버까지 갈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우리 순천시 것만 보려면 
○위원장 이종철   
ㆍ과장님이야 우리 순천시넷을 보겠지만 일반인들이나 외부관람객들은 네이버나 다음 지도를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그러니까 전번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위원장 이종철   
ㆍ어디서 보든 선택해서 보는 것이지 왜 거기서 보냐 우리것으로 와서 보라는 것은 말이 안 되고 누구나 볼 수 있으면 그렇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네이버는 우리나라전체를 하는 것이고 우리 순천시는 우리 순천시만하다보니까 네이버가 우리보다 빠를 때가 있고 또 우리가 네이버보다 빠를 때가 있습니다. 올해 우리가 했으니까 네이버보다는 좋겠지만 명년에는 네이버에서 새로 찍으면 우리가 떨어지고 하니까 전번에도 보고드렸지만 2년에 한번씩이나 항측해서 제공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위성촬영 비용은 우리가 다른 전문기관에서 찍은 것을 돈을 주고 사오는 체제입니까?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아닙니다.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찍는데 지금 시세같으면 9천만원정도되면 우리시를 찍어서 올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보통 우리시같은 경우는 2년마다 한번씩합니까?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1년에 한번하면 돈이 많이 드니까 2년에 한번씩해도 충분하고 어그제도 시민극장 할 때 앞으로는 오늘도 보고를 드립니다만 터치스크린으로 하면 위원님들도 도면없이 쓰리디를 보면서 직접 여기서 설명을 들으면서 할 수 있습니다. 전번에 보니까 도면을 보는데 위원님들이 현장을 안보고는 모르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오늘 그말 나올지 알았는데 명년에는 터치스크린을 설치해 달라고 할지 알았는데 이것을 시장님실과 부시장실 소회의실에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도시계획도로를 내더라도 지금은 도면가지고 하니까 판단을 못하지 않습니까? 명년에 이런 시스템이 되면 우리가 직원들이 해 가지고 오면 10억 걸리면 우리가 피해서 하면 3억도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판단하기 위해서 명년에 만들 려고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내년에 조직개편때 토지정보과가 도건위 쪽으로 가는 것이 안으로 되어 있는데 과장님은 도건위쪽 업무가 맞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여러 가지 큰틀에서 민원차원에서 민원복지국 산하가 맞다고 보십니까?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희들은 법원으로 가야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대우를 못받고 하는 것은 법원으로 들어가야 시에서 고생을 하는데 일본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래 도건위 소속이 아닙니다. 힘이 없으니까 밀려다닙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업무특성상 그런 것들로 가는 것이 큰틀에서 맞고 청사내에서 구분하자면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이번에 이런 이야기를 여기서 해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안전행정부에 있다가 국토해양부로 갔는데 국토해양부에서 안전행정부로 토지 정보과를 끄집어오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런데 국토해양부에서 놔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편리합니다. 이런 도면도 토지정보과에서 만들 지만 순천시에서 안쓰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래서 안전행정부에서 그것을 알고 행정부로 다시 가져오려고 했는데 못왔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건설부로 가는 것보다는 안전행정부로 가는 것이 맞는 데 허가민원과와 같이 따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세무과 부과업무도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행정자치위원회 소속으로 있는 것이 큰틀에서 낫다라는 것입니까?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제 생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저희들도 같은 생각입니다.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저희 토지정보과가 건설교통부에 가면 저희들이 불이익을 많이 받습니다.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는 위원님들께 말씀못드리지만 
○위원장 이종철   
ㆍ결론은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의 큰틀에서 있는 것이 전체적인 업무수행이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것이죠?
○토지정보과장 박동인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0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이종철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보건위생과장 조천수입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59쪽 2014년 의료서비스 시설개선사업 추진입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인데 조례동 일원에 8325평방미터 규모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해서 신도심 주민에 대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노후보건진료소 신축입니다. 금년에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4개소 진료소당 116평방미터 35평 규모의 진료소 4개소를 신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동 구강진료 및 방문보건차량 3대를 구입할 계획이고 보건진료소 최신 의료장비도 구입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총 예산은 국비 16억4800만원 포함해서 총24억3200만원입니다. 160쪽 보건지소진료소 건강생활지원 기능강화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단순진료 기능에서 예방건강 증진 중심 지원기능을 확대해 나가고자 지역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 등입니다. 관리사업을 체계화해서 예방적 활동을 강화하고자 하며 마을과 경로당 취약계층 등 찾아가는 진료실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8억원입니다.
ㆍ161쪽 빈틈없는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입니다. 급만성 간염병 예방을 위하여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교육과 위생업소 종사자 약2만여명을 대상으로 장티푸스 보균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감염병을 적기적시에 신고할 수 있는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운영해서 감염병 발생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서 발생하는 대책으로는 가을철에는 발열성질환 예방사업과 여름철에는 수인성 소화기계 감염병 겨울철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사업을 그리고 신종플루 및 조류인플루엔자(A1) 인체감염 예방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시비 2억4700만원입니다. 162쪽 질높은 의료서비스 기반구축입니다. 이 사업은 계속사업으로서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63쪽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및 경쟁력 강화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계속사업으로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64쪽 음란 사행성 없는 안전도시 추진입니다.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계속사업으로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65쪽 식중독 예방으로 건강한 사계절 보내기 사업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보건소 직원 1호 음식점 담당제를 실시해서 식품접객업소 위생지도 점검 등을 강화해서 박람회기간에 한건의 식중독 사고를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4년도에도 자체 지도 점검과 교육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활동과 업소 자율지도 점검 등을 통해서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식중독 발생 우려 집중관리업소를 총419개소를 지정해서 연2회이상 실시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수시검사와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대형할인마트 및 취약업체 유통식품 수거검사도 연420건정도 집중실시하고 식중독 예방 미생물 간이검사도 실시해서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166쪽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어린이들의 식품안전 그리고 영양관리 전문인력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총163개소에 대해서 체계적인 위생 그리고 영양관리를 위해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신규사업입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금년도에 시설을 설치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선정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센터에는 센터장과 기획운영팀, 위생팀, 영양팀 등 총9명으로 구성되고 운영위원회를 두게 됩니다. 주요 시설로는 사무실 교육실 조리실을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주요 업무는 어린이대상급식소의 위생관리를 위한 순회방문지도 그리고 대상별 교육 급식소 컨설팅 교육자료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급식운영 전반과 지원어린이대상급식소에 효율적인 영양관리를 위한 식단 및 표준레시피를 개발해서 보급하게 됩니다.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우리시에서 직영방식으로 운영하고자 하며 어린이식생활 개선의 긍정적인 변화와 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수준 및 급식품질관리 능력 등의 향상으로 어린이들의 급식 및 영양관리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으로 2014년에 약4억원이며 국비는 그중 75%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됩니다. 다음은 167쪽 소비자중심의 음식문화개선 정착 시민운동입니다. 지금까지는 식품접객업주 및 종사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범시민운동으로 전환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계층별 대상별 교육을 확대하고 권역별 민간소비자단체 등을 통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자 하며 한국부인회나 자원봉사단체등으로 시민의 운동본부를 구성해서 캠페인과 홍보를 병행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음식문화 개선에 특히 앞장서는 모범음식점이나 일반음식점에 대해서는 시상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모범음식점의 상수도요금 감면과 화장실 개선사업 음식점 환경 시설개선 사업 앞접시등 음식문화개선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른 예산으로는 1억1200만원입니다. 
ㆍ다음은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안전도시 조성입니다. 이 사업도 계속사업으로 시민안심 식품안전망 구축 그리고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 교육 그리고 안전한 어린이식생활 환경조성 등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9쪽 클린365방역 소독 체계 구축입니다. 자연친화적인 계절별 방제를 실시해서 위생해충을 구제하고 감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겨울철에는 단독주택과 다중이용시설 정화조 유충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도록 천개소에 방충망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봄철에는 해빙기 일제 방역 소독과 미꾸라지 방류사업 웅덩이 등 취약지 방역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여름과 가을에는 집중방역 태세를 갖추고 기관방역단 및 시민자율방역단을 가동해서 집중방역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생해충 포획기를 설치하고 재래시장 등에는 유충서식 및 악취제거를 위해서 유용미생물을 투여하는 한편 방역민원신고센터와 방역기동반을 상설 가동화해서 365일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사업비는 시비 5억9천만원입니다. 170쪽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설치입니다.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서 올바른 정보제공을 하고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을 설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은 내년도에 신축 계획인데 건강생활지원센터내에 약265평방미터의 면적으로 손씻기 체험존과 식품체험존, 식생활교육관 등 약10개의 시설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참고로 국내에는 경기도가 처음 시행해서 안양시와 부천시 등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어린이집, 유치원등 어린이시설들이 즐겨찾는 시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을 내년에 설치하게 되면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시설로서 우리 지역 뿐만아니라 동부권 어린이집들이 자주 찾는 시설로 향후 연간 2만명정도의 어린이들의 방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식품진흥기금 2억3천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1쪽 선진숙박 문화정착을 위한 숙박업소 서비스개선 대책입니다. 지금까지 정원박람회를 대비하기 위해서 숙박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전라남도의 행복호텔사업과 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안내데스크 개선 간판정비 침구류 교체 등 시설현대화를 위해서 2011년부터 약4억9천만원을 투입해서 61개소를 사업 완료한 바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전라남도 행복호텔사업 5개소와 우리시 자체사업인 숙박업소 서비스개선사업 20개소 등 총25개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명예감시원 36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해서 자율참여를 유도해 나가고 연향지구와 터미널 주변등 7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영업자의 정기적인 간담회도 개최해서 자정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최미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미희   
ㆍ종합적으로 묻겠습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 지역에서 신도심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건강생활지원이 진행되기를 바라고 궁금한 점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지상2층으로 한다면 아까 어린이급식센터도 안에 들어온다고 했는데 각층별로 각 부속 시설별로 기능과 역할을 하는 것들이 배치될 것인가 그런 준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우선은 그 속에 건강생활지원센터에는 총13개사업을 하도록 지침상 규정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필수 사업이 있고 선택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수 사업으로는 금연이나 절주 신체활동 영양사업 등이 있고 현재 이 사업이 되었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수요나 운영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서 그것은 층별 이용성을 최대한 높혀나가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운영계획을 준비중에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예
○위원 최미희   
ㆍ구체적으로 각 층별이나 부속시설들은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어차피 건물을 설계에 들어가면 설계하면서 용도에 맞게 구현할 생각입니다. 
○위원 최미희   
ㆍ잘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이창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창용   
ㆍ9번에 음식문화개선 정착 시민운동이 있는데 의욕적으로 추진해 보실 의향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사실 의욕을 가졌는데 일단 내년에는 보고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년간에 걸쳐 음식문화개선이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문화개선운동이기 때문에 행정의 의지만으로는 성과를 도모할 수 없다고 봐서 이제 범시민운동으로 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질적인 문화개선 정착을 도모할 수 있다라고 생각되어서 그런 구상을 해 봤습니다만 그에 따른 비용이나 이런 것들의 예산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위원 이창용   
ㆍ순천시 예산이 큽니다. 보건위생과장님으로 재직하면서 업적을 남기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감사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무엇을 주문하고 싶냐면 제가 요즘 시민들이 느끼고 개선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이 뭐냐면 예식문화입니다. 예식장에 가면 예식값은 받지 않고 음식값만 받습니다. 요즘 우리 시민들이 생각하는 것이 뭐냐면 예식장에 가서 축의를 10만원씩하면 괜찮은데 보통 5만원정도 합니다. 5만원을 들고 가면 음식값이 절반이상을 넘습니다. 그러면 부조하러 갔는데 사실 부조가 그렇게 많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점심 한끼먹는 것이야 보통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돈 만원 정도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수같은 경우는 음식대접을 하지 않고 봉투에 만원에서 15000원씩 봉투에 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순천도 이 말씀을 드리면 예식 업주에게는 지탄의 대상이 될련지 모르겠고 표 떨어질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을 위해서는 이런 시민운동이 한번 전개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이 있어서 과장님에게 주문을 합니다. 과장님이 그 자리에 계실 때 업적으로 추진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과장님 제 취지를 충분히 아시겠죠?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제 생각뿐만 아니라 여기계시는 누구든지 사실 그런 필요성이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에 대해서는 당위성을 충분히 공감하리라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런 것들을 뭔가 바꾸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 음식문화개선은 예식 문화 개선업무는 그쪽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음식문화개선속에는 포함되지 않은 사업이었습니다만 
○위원 이창용   
ㆍ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예식문화로 접근하지 말고 음식문화로 접근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 각 예식장에서 3만원씩 받는 것 만원에서 15000원 수준으로 내려서 질적으로 약간 떨어지더라도 그렇게 내려서 고객들에게 권고를 해 보시라는 지도를 해 봐라는 것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아무튼 그 말씀의 취지는 잘알겠고 이런 것들이 시장경제의 원리와 충돌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하되 행정주도적으로 해 나가는 것보다 지금 말씀하신 시민들의 공감을 공론화를 통해서 
○위원 이창용   
ㆍ순천시에서 깃발은 들되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시민운동으로 시민들이 참여해서 주도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역할이 필요합니다. 이런 태풍이 필요합니다. 과장님이 그런 역할을 해 주시라는 것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개인적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저도 평소에 그와 같은 것들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중심은 예식음식문화 그쪽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음식문화사업쪽에 중심을 두었는데 이 분야도 한꼭지로 해서 다양하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왜 과장님께 주문을 드리냐 하면 과장님은 이 일을 해 내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과장님 열심히 일하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다른 부서 아까 예식문화로 접근하면 쉽지 않지만 음식문화쪽으로 접근하면 이 일을 해내시리라는 믿음이 가기 때문에 과장님께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염두해 두시고 보건소장님과 보건위생과장님도 내년도에 한번 과장님 업적으로 남기시면 좋을 듯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깊이 고민해 보고 적극적으로 추진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이번 조직개편과 관련해서 혹시 하시고 싶은 말씀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사실상 조직개편안이 공식적으로 저희들에게 시달되었다거나 구상안이 나와야 그에 따른 제나름대로 의견도 생각해서 말씀드릴 텐데 사실상 의회쪽에서 비공식적으로 회자는 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조직개편안 구도가 저희들에게 전달되지 않아서 깊이있게 고민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동안에 우리시에서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방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금년초에 TF팀도 운영하고 나름대로 수혜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방안을 모색해 보자라고 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했었고 보건소에서도 복지팀과 보건팀들이 머리를 맞대고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해 봤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예를 들어 공급자 중심에서 봤을 때는 현행체제가 합리적이고 수혜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순천시에서 보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따로따로 제공한다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체감차원에서도 좀 떨어지지 않느냐라는 것이 문제였고 그동안 쟁점이었는데 부분적으로는 보건과 복지가 통합해야 할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 추진주체가 보건쪽이 되느냐 복지쪽이 되느냐는 사안별로 효율성이나 능률성들을 단순히 생각할 것이 아니라 큰틀에서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11번에 클린365방역 소독 체계 구축에 있어서 위생해충 박멸을 위한 단계별 통합방역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보건소에서는 유충서식지가 있는데 그런 곳은 어떻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아까 보고 말씀도 드렸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그와 같은 유충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서식이 되고 있는 중심에는 방역중심으로 하고 지금까지 동절기나 해충들이 활동하지 못하는 시기에는 친환경적인 방역이라 기보다는 유충구제의 방안으로 유충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도록 정화조에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곳에 망을 설치해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사업을 이중적으로 연중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번에 저희가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정원박람회 사후활용방안 마련 차원에서 해외연수를 다녀왔는데 그중 1개소가 싱가폴이었습니다. 싱가폴은 굉장히 쾌적한 도시였습니다. 클린 싱가폴이라고 해서 정말 모기 파리가 없는 깨끗한 도시였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가이드에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하시는 말씀이 싱가폴은 아주 방역체계가 잘되어 있고 클린 싱가폴을 만들기 위해서 모기나 해충 서식지를 전담하는 공무원을 두었습니다. 그분들은 그곳만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표본조사를 다 했겠죠 표본조사를 해서 어느 곳에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라든지 그런 곳을 다 자료조사해서 일일이 거기만 집중적으로 그분들이 하는 일은 그것만 담당해서 유충을 다 제거하고 박멸시켜 서 활동시기에 활동하지 못하도록 해서 전체적으로 모기나 파리들을 박멸시키는 그런 제도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에서도 그런 부분을 자원봉사자나 아니면 기간제는 어렵겠고 읍면동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그런 집중서식지를 대상으로 해서 그런 노력을 한다면 좀더 쾌적한 순천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부분을 한번 고민해서 방역소독업무에 철저를 기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우선 그 말씀이 위생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취약지를 별도로 담당제 시스템으로 공직자든 자원봉사자든 발생상황까지를 잘 채크해서 사전 유충구제를 하고 사후방제를 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하셨는데 저희도 거의 비슷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언론보도에서도 있었습니다만 금년에도 순천만호수는 약200키로의 미꾸라지를 방역해서 친환경적으로 미꾸라지가 유충을 먹이로 하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제거했었고 그렇지만 위생해충이라는 것이 그곳에 사는 해충이 그곳에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를 따라서 이동하기 때문에 인접 바다나 지역 우리 순천시는 너무나 광활하기 때문에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려울 것 같고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유충구제도 하고 있습니다만 정원박람회 행사장에도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심야와 새벽 방역을 병행해서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특히 유충들이 서식해서 많이 확산될 수 있는 공간에는 그런 시설 자체에 방충망을 설치해서 그것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사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까 싱가폴 등에서 하고 있는 좋은 제도가 있다라면 자료를 수집해서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은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정원박람회때 집중적으로 관리를 잘해 주셔서 쾌적한 정원박람회가 잘 치루어진 부분은 인정하고 그 노고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 공무원들이 한다라는 것은 제약이 있을 것입니다. 인력도 부족하고 시간적으로도 다른 여타 업무가 병행되기 때문에 집중적인 것은 어렵겠지만 우리가 그런 부분을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한다면 여러 가지 좋은 방안이 마련될 수 있고 그것이 기초가 되어서 쾌적하고 상쾌한 순천도시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고생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천수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소관 201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건강증진과장 이정희입니다. 172쪽입니다. 건강증진과 201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73페이지 신규사업으로 구강보건 이동진료차량 운영입니다. 농촌지역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치과의사 등 3명으로 운영되고 연간운영비는 2500만원 차량과 장비구입비가 1억7천만원 등 총 소요예산을 1억9600만원입니다. 진료지역으로는 치과의사 미배치 읍면지역과 초등학교 복지시설 등이며 운영방법으로는 주5일간 오벽지 특히 경로당 638개소 등 취약계층을 순회하면서 정기진료를 실시하고 필요시에는 행복24시 통합보건서비스 차량과 연계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4페이지 시민이 행복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금연클리닉실을 운영해서 직장 학교를 방문하고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여 건강100세를 위한 만성 질환예방프로그램 운영과 생애주기별 맞춤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다문화가정과 직장인, 청소년, 유치원생 등 연령별로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시민건강운동프로그램으로 생업에 바쁜 웃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인쇄물에는 아랫장으로 잘못된 것 같습니다. 또 경로당 동천 학교 등을 방문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75쪽 찾아가는 경로당 마음건강의 날 운영으로 신규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지역내에 63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주2개소 경로당을 순회방문하고 마음건강상담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웃음치료와 노래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후관리로는 상담후에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병의원과 연계하여 치유하도록 하겠습니다. 
ㆍ176쪽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국가암 조기검진 등 6개 부분에 대해서 16200여명에게 검진과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건강검진 의료기관과 연계해서 대상자에게 수범토록 하고 암 확진시에는 의료비 지원과 암환자 자조모임 구성을 유도해서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7쪽 정신건강증진 힐링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정신질환자를 조기발견하고 치료해서 질환의 만성화를 방지해 건강하게 사회복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정신질환자로 등록해서 195회 2450여명에게 사례관리를 하여 왔으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5회에 걸쳐 4532명에게 정신건강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중증 정신질환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주2회씩 특히 내년에는 3회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90회 운영하고 시민정신건강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해서 시민정신건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8쪽 행복한 노후를 위한 치매예방관리사업입니다. 만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중증화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치매조기검진으로 8500여명에게 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치료관리비로 5470여명에게 1억7776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치매가족모임과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환자관리와 교육 특히 배회가능한 어르신들에게 인식표를 배급하고 치매치료 효과와 필요성에 대한 상담 홍보계획을 더욱 박차를 가해서 실시하겠습니다. 
ㆍ다음은 179쪽 농촌행복창조 어르신 해피북 발간 신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 식품부에서 공모한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비 3억5천만원을 확보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추진계획으로는 2014년도에는 마음치유 해피북 발간사업을 실시해서 종사자가 특히 문예창작봉사자가 어르신을 방문해서 글감자료를 수집해  전문가 자문을 통해서 마음치유 해피북 책자를 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0쪽 찾아가는 행복24시 통합보건복지서비스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1얼부터 9월까지 총292회에 걸쳐 242개 마을을 방문했고 43000여명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상ㆍ하반기에 10개마을에 대해서 집중관리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관절 튼튼마을 치매안심마을 10개소 9988쉼터 3개소를 운영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위해서 봄맞이 건강챙겨드리기,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건강한 겨울나기 등 계절에 맞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181쪽 추진계획으로는 9988쉼터 10개 마을에 대해서 집중 관리마을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사회복지시설과 다문화가족, 농촌지역, 아동센터 12개소를 방문해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환절기어르신 건강챙겨드리기 행사와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며 2014년에서 2015년도에는 행복24시 특히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으로 전환 운영하고 어르신들의 마음치유 해피북 발간을 위해서는 문예창작과 학생과 순천시 문인협회 등 전문가와 협의해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82쪽 취약계층 건강 안전망 방문건강관리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건강관리서비스는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자 6600여명을 예방 관리하고 재가암환자와 거동불편자 3700여건 관리와 다문화가족 특히 북한이탈주민 242건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면 재가암 환자 교육과 자조모임을 운영하였습니다. 
ㆍ183쪽 추진계획으로는 북한이탈주민 진료는 순천의료원에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순천의료원에 현재없는 산부인과와 치과는 미즈아동병원과 굿모닝치과의원과 연계하여 무료진료토록 하고 있습니다. 재가암 환자 자조모임은 연4회에서 6회로 확대실시하고 거동불편자 재활운동 확대와 특히 소외계층 말벗사업으로 마음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4쪽 원도심 장난감도서관 운영 신규사업입니다. 자녀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해서 어린이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순천시에 주소를 둔 5세미만의 어린이에게 특히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소내에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하여 회원 등록후 장난감을 대여해 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주요 시설로는 대여전시실과 세척실, 보관실, 관리실 등을 운영하고 특히 양육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고 많은 어린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85쪽 신도심 주민건강지킴이 도시보건사업입니다. 보건기관과 원거리지역의 신도심지역에서 의료편익을 제공하고 추진실적으로는 영유아와 성인 3천여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였고 영유아의 필수 예방접종과 B형 간염, 수직감염접종비용으로 26000여건의 5억원을 지급했습니다. 특히 국가 필수 예방접종 본인부담금 1억2천여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영유아 임산부 등록관리와 기본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신도심지역에 임산부 클리닉을 올2회를 운영하겠으며 취약계층 방문관리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보건소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위원 손옥선   
ㆍ고생많으십니다 정원박람회 끝나고 쉬셨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저희들은 독감접종 등 여러 가지 현안업무로 바쁜 시기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독감백신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던데 우리순천시는 어떻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저희시에서는 무료예방접종은 25000여명은 다했고 전국적으로 550만명의 약이 덜 생산되어서 전국적인 현상인데 저희시에서는 병원이 적은 읍면지역은 약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읍면대상으로는 다음 주 중으로 하겠습니다. 전체대상은 못맞고 병원으로도 가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다행입니다. 읍면지역이라도 백신확보가 되었다고 하니까 농촌지역에 어르신들께 다행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의료기관이 먼곳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순천에 계신 어르신들은 아주 행복한 어르신들입니다.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수고해 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농촌 행복 창조 어르신 해피북 발간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책정되었다고 했는데 국비 확보가 어려운데 공모사업에 프로그램을 잘 짜서 신청해서 당선되어서 3억5천만원이라는 큰돈을 가져오신 것 잘하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떻습니까? 이 사업이 행복24시 통합보건복지서비스사업과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닙니까?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그렇습니다. 같이 연계해서 진료하면서 지금까지 어르신들의 살아봤던 생애 전문가와 협의해서 책을 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아무튼 순천 보건소에서는 타지자체에서도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좀더 앞서가는 행정을 하는 것 같아서 아주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번 조직개편안을 보니까 보건소에 건강증진과 업무는 남아있는 업무가 진료소 업무와 지소 업무밖에 없네요. 그러면 건강증진과 업무 전반이 복지과로 넘어가는 것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현재 그 업무가 검토안이기 때문에 조정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건강관리업무는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해서 작년부터 정부정책으로 13개사업을 보건소에서 보건소장 직속하에 지역보건법에 의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다시 저희들이 저쪽 집행부와 상의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과거 저희가 보건쪽에 복지가 들어가야된다라고 해서 한번 선시행한 적 이 있었습니다. 2003년도에 순천시에서는 그것이 실패작으로 끝나서 원래 업무가 복귀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시행착오를 거쳤기 때문에 좀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이렇게 되면 복지파트는 복지파트대로 전문성을 가지게 되는 것 같고 보건소 건강증진과쪽에서는 지소업무 관리가 원활해질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발전적인 방향인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최미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미희   
ㆍ184페이지 원도심 장난감도서관 운영이 있는데 보건소내에 장난감 도서관이 있어서 거기에 훨씬 많은 주민들이 접근해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지만 이 사업의 내용이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하는 것이 맞는가라는 의문이 갑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어차피 업무가 저희들이 영유아를 데리고 접종하러 오는 부모들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접근성으로는 편리합니다. 왜냐하면 공간도 있고 하니까 확대하기보다 저쪽 장난감도서관이 하나있으니까 거기를 벤치마킹하고 타지자체를 봐서 우선 보건소에 오는 부모님들에 대해서 대상으로 하면 큰 문제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그런데 그렇게 본다면 장난감도서관이 아니라 그 공간을 놔두고 와서 엄마들이 잠깐 아이를 맡겨둘 수 있고 그런 곳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고 장난감도서관이라고 했을 때는 도서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들 놀이치료에 관련해서 놀이치료라는 말이 적절하지 않는 것 같은데 장난감을 통해서 아이와 부모가 어떻게 함께 놀기를 할 수 있나, 장난감선택은 어떻게 하고,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장난감은 어떤 것이 있는가 이런 교육들도 동시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육아의 과정에서 부모의 놀이문화는 어떻게 만드는 것이 필요한가 공동체 놀이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행정이 지원할 수 있는 고민들을 하는 전문적인 영역을 장난감도서관에서 담당해야 하는데 보건소내에 장난감도서관이 들어왔다고 해서 보건소에서 이 기능을 맡는 것이 맞을까 여성가족과가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사실 저는 도서관이아니라 대여소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도서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역량을 강화시키기보다는 대여소정도밖에는 안될 것 같다라는 우려가 듭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최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직 세부계획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도 이것을 하기 위해서 다음 주중에 벤치마킹도 해야 하고 기존에 했던 곳도 봐야하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논의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사실 광주같은 경우 장난감도서관을 교육과 장난감대여와 교육이 같이 융합되어서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꼭 광주를 벤치마킹하시고 대여소 기능역할만 하기에는 너무 공간도 아깝고 장난감도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행정이 예산 지원되고 인력도 지원되는데 좀더 주민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사업이 있는데 아깝기 때문에 이것을 보건소에서 그 역할을 한다고 하면 할 수도 있겠지만 대여소 기능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해 주십시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벤치마킹하면서 세부적으로 논의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5분 정회)

(15시05분 속개)

○위원장 이종철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조직위원회 소관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총무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기획총무부 소관부터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1쪽 직원현황입니다. 저희 조직위원회사무처는 지난 11월 4일 자로 마무리 정산과 청산 체제로 개편하면서 당초에 10개구였던 것을 7개구로 축소 적용됐습니다. 2쪽 정원표에 부서별 인원과 직렬별 인원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쪽, 먼저 정원박람회 종합 결과보고입니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열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10월 20일 184일간에 일정으로 폐막됐습니다. 주요 추진경과를 살펴보면 2008년도에 행사기본계획을 수립해서 2009년도에 정부와 AIPH 승인을 맞고 2011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2년 동안 공사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2011년 4월에 조직위원회를 설립해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운영결과를 보면 관람객 현황은 폐막이 현재 440만3,890명이 입장을 해서 목표 관람객 400만 명을 10% 초과 달성했습니다. 일일 평균 입장객 수는 2만4,000여명이고 그중에서 유료 입장객이 88%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입장 수는 저희들이 매주 표본조사를 실시해서 4.1%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인원이 17만6,000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관람객을 유형별로 하면 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아홉 차례 설문조사를 통해서 나타난 결과로 지역별로 보면 광주ㆍ전남지역에서 거의 절반 정도가 입장을 했고 그중에 순천은 18.6%정도가 순천 시민들이 입장을 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60%로 더 많이 입장을 했고 만족도는 보통이상의 만족도가 86%로서 저희들이 관람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운영한 결과였다고 봅니다. 수입ㆍ지출현황을 보면 입장료 판매가 391억, 임대수익이 22억 8,000억원 등 514억원의 수입이 들어왔고 그중에서 운영비 지출로 나간 돈이 350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총 164억원 정도의 흑자를 본 박람회라고 저희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이 숫자는 입장권 판매 수수료와 인프라 구축비 등을 사후에 정산한 후에 최종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자랑할 만한 주요 성과로는 시민 참여로 우리 온 시민들이 자긍심과 만족감을 가진 행사였다고 봅니다. 특히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5無를 실현한 대한민국 최초의 박람회라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안전사고가 한 건도 신고가 되지 않았고 또 교통체증이나 주차체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가지요금도 신고된 바가 없었고 또 잡상인과 식중독 사고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22억 원의 기부물품이 접두되고 21만주의 수목헌수가 이렇게 또 참여되는 등 다양한 참여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두 번째 기초자치단체 주체 국제행사로서 아주 성공적으로 운영해서 현 정부가 제창하는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박람회였다고 자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국제회의를 다섯 차례를 개최해서 환경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폐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200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그 사례로서는 광주ㆍ목포 간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발생한 자연석으로 바위정원을 조성해서 25억 원을 절감했고 88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나온 메타세콰이어를 이용해서 가로수 길을 조성하는 등 150여억 원, 그리고 작년 여수 엑스포에서 사용한 바지와 우의, 그늘막 등을 재활용해서 17억여 원, 그리고 순천만에 버려진 갈대를 그늘막을 만들고 또 생 울타리를 만들어서 2억여 원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특히 저희 조직위원회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말뚝형 지주목 공법을 전국을 최초로 사용해서 깔끔한 수목환경을 조성했습니다.
ㆍ두 번째 정원박람회 안내서 제작활용입니다. 기 제작해서 활용한 안내서가 네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 네 가지 종류는 박람회 기간동안 단체 관람객들에게 적절히 제공을 해서 안내지침서로 아주 유효하게 활용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금 제작하고 있는 것은 화보집과 백서, 그리고 기록 영상물을 12월 말까지 제작기간으로 정해서 현재 용역중에 있습니다. 장을 넘기겠습니다. 홍보 마케팅 쪽입니다.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다중 집합 장소와 대중교통 공간을 활용해서 적극적인 광고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인천공항과 김포, 여수, 김해공항 등 국제 유일의 공항에 또 동영상과 이미지 광고판을 설치하고 KTX 역사, 터미널, 버스, 택시, 그리고 전국 253개의 영화관에 시작하기 전에 또 스크린으로 이미지 홍보 영상을 상영한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후원은행과 기업체를 활용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하나은행과 광주은행의 현금 인출기나 또 잡지를 활용해서 홍보활동을 했고 또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전광판에도 설치를 했으며 또 공항공사와 철도공사에도 이렇게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천일고속과 금호고속에 외벽광고 등을 통해서 고속버스에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기간 중에 홍보물도 다양하게 만들어서 관람객들에게 제공을 했습니다. 기타 홍보마케팅 추진업무로는 대형 유통마트를 통해서 또 홍보를 펼쳤고 각종 행사장이라 할지, 또 추석, 설 전후를 통해서 홍보 영상차를 또 가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SNS이라 할지, UCC, 웹툰 등 온ㆍ오프라인을 총 동원해서 홍보마케팅을 펼친 바 있습니다.
ㆍ네 번째 수익사업 추진결과입니다. 총 수입사업의 총 목표액은 344억 원이었습니다마는 목표액 대비 132%를 초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추진실적을 보면 입장권 판매는 사전예매 목표가 80매였는데 103만6,000매를 판매를 해서 129%를 초과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입장권 판매도 342만매가 목표였는데 355만매를 판매를 해서 이것도 초과달성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휘장사업도 대기업 및 지역기업 후원사를 적극 유치해서 휘장사업도 많은 분야에서 목표율을 초과달성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가 있습니다. 또 박람회장 내에 또 식음 판매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22억 원의 조직위 수익금도 올린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입장권 사업이라 할지 임대사업에 대한 각종 수익사업 정산절차를 12월 말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8쪽 협력지원업무입니다. 먼저 국가의 날은 16개국의 21번에 걸쳐서 문화행사를 가진 바 있고 지자체의 날은 총 60개의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에서 전남에서는 순천 이외의 21개 전 시ㆍ군에서 참여한 바 있습니다. 또 국제학술행사도 5번 개최하였으며 또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방문할 때 의전업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승마체험교실은 무료로 운영한 결과 3만 6,000명이 이용했는데 1억 2,000만원 전액을 마사회와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해서 시비를 절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AIPH 규정에 의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서 연말까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여섯 번째, 관람객 유치활동입니다. 국내 활동으로서는 기관단체 순회방문, 그리고 여행사 초청 순회 설명회, 그리고 팸투어, 그리고 학교와 연계해서 자원봉사를 참여토록 했고 또 외국인 관람객 유치활동으로서는 중국에서 전세기가 170여종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또 크루즈도 19번 우리나라에 온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관광박람회에 네 차례 가서 홍보를 했고 해외 현지 설명회도 10번 했으며, 또 팸투어라 할지 또 온라인을 통해서도 기사를 제공해서 해외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다음 10쪽, 조직위원회 법인 해산 계획입니다. 정원박람회가 이제 폐막에 따라서 사업비 정산 절차를 마무리하고 법인 해산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업비 정산은 2011년부터 13년까지 모든 출연금 사업에 대해서는 12월까지 사업을 정산하고 잔여사업에 대해서는 내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법인 해산은 잔여사업이 끝나는 6월부터 이제 이사회 의견을 거쳐서 해산 등기 신청과 또 그동안에 채권ㆍ채무를 이행을 완료를 하고 청산 법인 결산을 통해서 잔여 재산 물품이랄지 수익금 금액에 대한 것은 순천시로 귀속을 한 후에 법인 청산 종결 등기를 내년 1월경에 등기가 완료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임종기 의원.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입니다. 그동안 6개월 뿐만아니라 주어진 기간까지 한 3년 고생하셨습니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많이 하셨고 나는 수익이 뭐 백 몇 억이 났다는 다른 사람의 말에 뭔 수익이 다 난다냐 했더니만 이렇게 수익이 났다고 해서 조금은 그랬고, 정말 고생하셨고 지금 정원박람회 성공이냐, 실패냐 그걸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이런 과정 속에서 서울을 갔더니만 김병영 대사님이라고 계세요. 우리 해룡출신인데 얼마나 열변을 토하느냐 하면 너네들 순천만 정원박람회 한 구좌씩 계좌를 터라. 이런 식으로 우리 향우회에서 막 강변을 토하십디다. 그래야만 고향의 의미가 있다. 이렇게까지 막 하시더라고요. 그런 만큼 우리 순천 사랑을 일깨워 준 것만 갖고도 참 너무 고생 많이 하셨다 싶고요. 다른 어떤 부분을 논하기 전에 어차피 또 하신 건데 지금 이제 정원박람회 주 박람회장은 내년 4월까지 문 닫는 거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되면 지금 우리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홍보는 어떻게 할 거예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홍보요? 
○위원 임종기   
ㆍ네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홍보 이제 순천만과 연계해서 이제 습지센터 쪽, 습지원만 개방한 것으로 그렇게 홍보해 왔습니다. 
○의원 임종기   
ㆍ아니 여태까지 막 난리부루스를 쳤잖아요. 각 역사마다, 금방 이야기했듯이 천일고속, 금일고속 시트마다 휴게소마다 막 이렇게 해왔어요. 고속도로 진입로 뿐만 아니라 야간에 램프까지도. 이제 앞으로는 어떻게 할 거냐 이 말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앞으로는 이제 우리가 순천시가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이제 생태도시로 전국 명실하게 이제 구상했기 때문에 생태 수도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는데 주력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번 전국에 학생들의 수학여행 현장학습체험장으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국가정원으로서 이렇게 1호로서 지정할 수 있는 그러한 계기로 많이 만들고자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요. 그래서 차제에 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즉 지금 말씀하셨듯이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서 각 교육청마다 출장을 가셔서 그동안 우리한테 관람객 보내줘서 고맙다고, 1일 체험학습장 애들 보내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해야 할 것 같단 말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감사장은 모두 발송을 한 바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감사장 갖고가 아니고 동시다발이든, 어떤 형태건 어떤 지방자치단체에서 축제를 하고 나더니만 뭔 영문인지 모르겠으나 우리 교육청에는 의도적으로 학생들을 순천시 정원박람회 보낸 바도 없는데 와가지고 감사하다고 절을 꾸벅꾸벅 하더라. 이럴 의향은 없느냐 이 말이에요. 그리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참여 안 한 학교까지 찾아가서 말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그렇지요. 그리 하셔야 2,455억을 들여서 한 행사예요. 행사 끝나가지고 문닫아갖고는 되겠느냐 이 말이에요. 문을 닫았든, 안 닫았든 대한민국 국민의 뇌리 속에는 365일 상시 순천만정원박람회가 각인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지금 액션에 옮겨야 된다는 거예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래서 내년 4월 재개장을 할때
○위원 임종기   
ㆍ재개장을 하든 말든 관계없이 각 지자체마다 무슨 놈의 축제가 그리 많아요. 다들 하는 게 축제잖아요. 순천만 정원박람회도 여느 지자체 축제 하나처럼 흘려가 버릴 수가 있다 이겁니다. 그것을 안 그러기 위해서는 6개월 고생고생하신 것 정말 고생하셨고 그 고생의 열매를 따기 위해서는 고생 좀 더 하셔야 된다 이 말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건 이제 순천만 정원으로 또 새로 거듭 태어나기 때문에 기존에 같이 활동했던 홍보 매체를 통해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 하셔야 돼. 계속이 아니라 지금 해 가지고 그게 국민의 뇌리에 각인되어야 되지 않겠냐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어떻습니까? 대한민국을 두루 돌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어떤 고속버스다 이 말이라. 고속버스 밖에다가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도배를 시켜버리자 이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렇게 하면 이제 물론 좋은 방법이지만 또 그에 따른 예산이 상당히 수반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니 그러니까 2,455억을 썼다니까요. 그런 건 돈도 아니다 이 말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래서 이제 동원할 수 있는 홍보매체를 총 동원해서 그런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문전옥답에 저렇게 해놓았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일을 했어. 어찌됐건 했으면 우리는 결과를 찾아야 된다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문전옥답에 버금가는 그 대가를 찾아야만 한다 이 말이에요. 그 대가를 찾기 위해서는 그동안에 노력도 노력했지만, 박근혜 대통령도 오셨다 갔잖아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생각을 넘어선 생각을 하셔야 해요. 우리가 이것을 하기 위해서 그동안에 홍보비네 뭐네 엄청 세웠잖아요. 이런 이름으로, 저런 이름으로. 정원박람회 조직위에서 돈 쓰시는 분들은 한 푼을 아끼느라고 흰머리가 났어요. 하지만 바깥에서 보는 이 사람의 입장에서는 돈쓸 구멍이 없어서 흥청망청 썼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만큼 많은 돈이 투여됐어요. 쓰는 사람이 한 푼을 아끼기 위해서 밤잠을 못 잤지만. 대한민국 지자체치고 이런 돈을 단시간에 쓸 수 있는 것, 전무후무한 일이에요. 서울도 이런 돈을 쓸 수 없단 말이에요. 새빛둥둥섬 그런 데에서 이런 돈을 썼겠어요. 지방자치단체 축제로 대한민국 어느 지방자치가 이 생각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것을 순천시는 했어요. 이런 부분 같으면 이런 효과를 보통 사람이 생각해 내지 못하는 효과를 우리는 창출해야만 해요. 이게 박근혜정부가 말하는 뭐 아까 무슨 뭔 경제라 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창조경제. 
○위원 임종기   
ㆍ그런 경제지. 지금 이게 해온 게 저는 창조경제가 아니라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요. 앞으로 해야 할 게 창조경제예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내년에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새롭게 다시 재개장이 되면 또 새로운 기구도 생깁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건 놔둬 불고 내년에 것, 오지 않는 것 이야기하지 말고 지금 마무리되는, 조직위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해야 될 일이란 말입니다. 12월 30일이 아직 안 왔잖아요. 31일이.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임종기   
ㆍ그때까지 해야 될 일이다. 해산절차는 해산 절차대로 행정절차는 받되 내부에서 해야 될 부분이 또 있다 이 말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런 내용을 살펴서 저희들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석 위원님. 
○위원 김석   
ㆍ김석 위원입니다. 부장님 이하 조직위원회에 계시는 분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고요. 이번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순천 시 행정에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정원박람회가 막 개최될지 말지 불투명하던 시점에 어찌됐든 지금 시장님이 재보궐선거로 오고 나서 어려운 과정에서 저희 의회에서 또 적극적으로 전국에 홍보하고 예산관련 문제 걱정 없이 했던 것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이번에 정원박람회 추진하면서 보니까 걱정을 하셨던 분들도, 또는 기대하셨던 분들도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는 그렇게 쓴 소리 없이 정원박람회 잘 개최되길 바라는 것 같더라고요. 그것이 지금 요즘 소위 시장께서 이야기하시는 시민정신 이런 것 같거든요. 그것을 정원박람회를 너무 좋은 쪽으로만 받아들이기는 다소 한계가 좀 있을 거예요. 종합결과보고를 보면서 앞서 임종기 위원께서 이야기하셨는데 수입ㆍ지출현황에서 우리가 164억 원을 흑자 봤다고 10월 21일 날 보니까 보도자료가 나온 것 같더라고요. 그럼 164억 원 순천시 세외수입으로 들어옵니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 뒤에 이제 입장권 판매시설을 하는 인프라 구축비가 약간 나가야 되고요. 또 수수료 정산이 안된 상태에서 그때 우리 통장 잔액으로 우선 
○위원 김석   
ㆍ그럼 164억 원의 흑자가 아니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래서 그 금액은 다소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 문제는 굉장히 조직위원회가 지금 섣부른 판단이 좀 있는 것 같아요. 흑자를 보고, 흑자를 보지 않았고가 중요한 쟁점이 아니거든요. 행사를 막 끝내놓고 나서. 괜히 논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습니다. 조직위원회 결산마치고 나서 이런 것을 해도 전 늦지 않다고 봐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런데 이제 지역 언론에서 그 자료를 요청을 해서 아직 정산이 안 나온다고 하니까. 
○위원 김석   
ㆍ아니 지역 언론이 의회에도 보고되지 않은 내용을 지역 언론에 이야기는 왜 하십니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지역 언론에서 그 자료를 좀 주면 자기들이 좀 저기하게 활용하겠다 해서 드렸는데. 
○위원 김석   
ㆍ제가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결산보고서가 나오고 나면 조직위원회 뿐만 아니라 우리 순천시장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근거가 돼서 해야 할 이야기가 굉장히 많아져요. 당장 내년 지방선거예요. 괜한 논란을 일으키지 마시라고 다시 한 번 당부 드릴게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그다음에 이 수입ㆍ지출과 흑자를 논함에 있어서 적어도 경제학적 관점에서 좀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놓고 보면 흑자인지, 적자인지 일단 먼저 수지분석부터 해야 되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운영비 면에서만 흑자로 그렇게 평가합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안 되잖아요. 어떻게 운영비면에서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래서 이제 토지라 할지 부동산은 자산가치가 
○위원 김석   
ㆍ뮤지컬을 하나 올리는데 입장료가 10만 원이 붙고 뮤지컬 전체에 들어가는 이러저러한 뭐 세트, 설치비 이런 것 다 빼고 계산하지 않아요. 영화도 마찬가지고. 대형 이벤트 해 놓고 괜한 논란을 일으키지 말라고 재차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연결해서 박람회와 관련해서 순천시가 출연을 해주고 지금 박람회 조직위원회의 결산도 12월이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그러면 그때 결산이 이루어지나요? 지금 해도 되지 않나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일단 아직도 사업이 남아있고요. 또 원래 회계연도 결산은 2월 말까지 올해 예산은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3월 초에 결산이 이루어질 겁니다. 
○위원 김석   
ㆍ10쪽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민법 제77조 법인의 목적을 달성 시에 해당한다고 돼 있는데 이게 사단법인과 재단법인의 차이가 있어요. 법인을 해산할 때. 혹시 이 법인 해산 업무담당하시는 분이 누구시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우리 기획팀에 이재성 씨가 합니다. 
○위원 김석   
ㆍ변호사들 자문을 꼭 받으세요. 고문변호사가 됐든 조직위원회 자문변호사를 꼭 받으셔야 됩니다. 이게 다른 지역의 사례도 굉장히 논란이 많은 경우들이 있어요. 공무원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고요. 보니까 해산 계획내용에 보면 채권신고 채무도 우리가 있나요? 조직위원회 내에?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아직 대금이 안 나간 
○위원 김석   
ㆍ그러니까 미지급금이 채무잖아요. 미지급금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그런 것들이 저희 의회에 보고가 돼야 되지 않습니까? 현재 규모도 어느 정도 되죠? 미지급금이?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결산보고 때 나올 것인데
○위원 김석   
ㆍ대략?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지금은 아직 미지급금이 
○위원 김석   
ㆍ미지급금이 얼마냐고요. 채무 빼고 그러면. 
(관련담당이 “미지급금은 지금 운영비하고 시설비, 시설비로는 다른 사업 계속하고 있고요. 운영비는 지금 정산 끝나면 돈을 정산하게 돼 있기 때문에 정확히 지금 자료는 안나와있습니다”라고 답함)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예산상으로 지금 한 110억 원 정도 남아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대략 한 그 정도 될 것 같아요. 지난번에 우리 결산위원회 했잖아요. 그때 보니까 대략 한 90억 원에서 110억 원 정도 될 것 같거든요. 미지급 혹시 리스트를 줄 수 있으면 끝나고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서류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리고 우리가 법적으로 법인 해산이지 사실은 청산 이런 개념이 아닐 거예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민법용어로 청산이라고 
○위원 김석   
ㆍ그렇게 청산으로 돼 있던가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그다음에 조직위원회 감사원 감사 언제 받나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별도 계획은 없습니다. 지금. 
○위원 김석   
ㆍ우리 시장님께서 또는 조직위원회 출범하시면서 대부분의 공직자들이 감사원 감사를 받으니까 실제 이 조직위원회의 투명성에 대해서 전혀 무리가 없다고 이야기하셨거든요. 감사원 감사도 조직위원회 법인 해산 계획이라 할지 이후 청산방법에 대해서 논의하세요.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에서 약속한 거예요. 그리고 이 문제는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감사원 감사받아서 굉장히 투명하게 나오면 이것 역시도 자랑하면 됩니다. 그 일정 잡아서 제출해주십시오.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장 사후활용하기 전에 지금 박람회지원과가 2013년 예산 올려놓은 것 보면 남도식당이라 할지 곳곳에 시설보수 또는 시설추가비용이 꽤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대략 한 80억 원 정도. 그 80억 원 정도의 운영은 그러면 또 순천시의회에서 조직위원회 출연을 해줘야 하는 건가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건 이미 출연이 돼 가지고 있는 금액이 있습니다. 2003년도 예산으로 
○위원 김석   
ㆍ2013년도 아니, 2014년 예산에 80억 원 정도 계획을 해 오셨던데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별도로요? 
○위원 김석   
ㆍ네. 
(관련담당자 “2013년도 국비가 올해 74억 원이 왔었습니다. 그것을 이제 잔여사업으로 지금 설계용역 중이고요. 설계용역 끝나면 내년도로 사고이월해서 공사 계속 할 겁니다.” 라고 답함) 
○위원 김석   
ㆍ그렇게 되면 공사를 조직위원회가 여전히 남아서 하는 건지 아니면 기구개편 되고 나서 처리하는 건지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조직위에서 하기로 그렇게 합의를 했습니다. 시와. 
○위원 김석   
ㆍ그러면 청산은 언제하고 해산은 또 언제 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러니까 이제 청산 저희 예정일자가 좀 늦어집니다. 내년 11월까지 간 걸로 이렇게. 
○위원 김석   
ㆍ내년 11월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그래서 그렇게 보고를 드리고. 
○위원 김석   
ㆍ그럼 결산도 한참 늦어지는 거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올해 예산 결산은 3월이면 되죠. 
○위원 김석   
ㆍ올해 2013년까지는 결산이 되는 거고. 그럼 조직위원회 출연금 또 있으니까 2014년 결산은 2015년 3월에 결산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그럼 언제 해산하냐고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러니까 내년, 앞으로 한 1년 정도 더 걸린다고 봐야죠. 다 마무리하고 
○위원 김석   
ㆍ사실 조직위원회내에서 책임있게 하는 것이 없으니까 빨리 조직위는 털고 우리 본 조직으로 들어와서 일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래서 이제 사업하실 분만 남고 내년 1월 1일부터 다시 또 청산팀 위주로 해서 또 다시 
○위원 김석   
ㆍ아니, 이게 그러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1월 1일 날 있는 기구 개편에 그것대로 그대로 유지되고 조직위원회는 또 조직위원대로 유지가 1년 이상이 되는 거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그러면 그 조직위원회의 이 앞에 있는 조직도가 그대로 유지되는 겁니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것도 다시 또 축소가 됩니다. 올해 사업 정산팀이 이제 빠져나가고 사업팀하고 청산팀만 남게 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만약에 의회에서 조직위원회 조례를 폐지해 버리면 어떻게 되는 거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조직위원회는 
○위원 김석   
ㆍ이 조직위원회는 미안하지만 법적 근거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조례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의회의 판단에 의해서 이 조직위가 필요 없다고 생각되면 폐지할 수 있어요. 행사도 끝났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조직위원회도 정관에 의해서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위원 김석   
ㆍ본 조직 안으로 들어와야 되는데 보니까 그러면 기구 개편 조직이 따로 있고, 조직위원회 따로 있고, 조직위원회 4급 국장하에 있게 되나요? 
(본부장 “청산팀만 12월 31일까지 하고 별도정원이 마무리 되지 않습니까? 그때 해체되고”라고 답함) 
○위원 김석   
ㆍ국장님께 제가 드리는 말씀이 결산하고 결산하면서 본 조직으로 들어 넣어서 그 조직 내에서 우리 조직 내에서 해소하면 될 일을 왜 그렇게 두 번, 세 번 일을 만들죠? 
(본부장 “지금 관련법에 의해서 지금 등기가 되어 있어서”라고 답함)
ㆍ어떤 관련법? 
(본부장 “등기법에 의해서 지금 재정법에 등기가, 등기가 돼 있잖아요. 법원에. 그 등기가 존재하는 한 청산이 될 때까지는 우리 등기가 살아 있잖아요. 그 청산이 되려면 채권, 채무관계나 그것이 전부 다 소멸이 돼야 하기 때문에 내년 1월부터는 청산팀으로 단 몇 명만, 소수 인원 몇 명, 청산팀”라고 답함) 
ㆍ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이 조직위원회의 재단이라고 하는 게 우리가 준 출연금하고 기타수입 아닙니까? 입장료 관련된 거고. 
(본부장 “ 조직위원회가 살아있으니까” 라고 답함)
ㆍ국장님 나오세요. 그러지 마시고. 나오셔서 답변하세요. 
ㆍ아니 그러니까 최소한 빠른 시일 내에 청산을 하라는 거예요. 우리가 저는. 이것 가지고 있어봐야 순천시가 부담이 아니라 괜한 말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그러니까 빨리 2013년 해서 종결짓고 2014년도에 원래 조직위원회 내로 출연하기로 했던 금액은 기부기표 내에서 해도 되는 일이에요. 그럴려고 지금 순천만관리국인가 운영국인가 그걸 순천시가 만들려고 하는데 그건 조직을 따로 또 두고 이유가 없죠. 안 그럽니까? 빨리 일단 결산서부터 보내주세요. 결산서부터. 자료요구하고 전 질의 마칠게요. 조직위원회가 이것 근거는 좀 더 명쾌하게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수입ㆍ지출현황 수입 514억 원, 지출 350억 원. 이것보다 좀 더 세밀하게 항목별로 정리해가지고 의회로 제출해주십시오.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예
○위원 김석   
ㆍ그다음에 두 번째, 지금 미지급 관련된 금액들도 항목정리해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주실 거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세 번째는 그 기타수입으로 정리하지 말고 기타수입도 예를 들어서 후원금이면 후원도 후원사별로, 회사별로 그렇게 정리해 주셔야 됩니다.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총괄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다음에 입장객 관련한 문제입니다. 입장객 관련한 원 데이터를 저희한테 주세요. 조직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원 데이터, 10월 20일까지. 10월 20일까지 방문하셨던 단체, 나름대로 관리하고 있었던 원 데이터 있지 않겠습니까? 간과하지 마시고 그 원 데이터를 저희 행정자치위원회로 제출해주시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그렇게 하기로 하셨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고요. 어쨌든 잔치기간 내에 행사를 너무너무 사고 없이 잘 치른 점을 깊이 감사를 드리고 이후 정원박람회가 정말로 지금 시장께서, 또는 조직위원회에서, 또 청 내에서 이야기하는 성공과 관련된 의미, 그다음에 흑자와 관련된 의미는 좀 섣부르게 판단한 점이 없잖아있고 이후에 좀 더 깊은 논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조직위원회는 빠른 시일 내에 청산하고 해산해서 이후에 책임은 순천시가 지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옳다. 빠른 시일 내에 그 계획을 잡아주시고 그다음에 감사원 감사계획도 빨리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옥선 위원님.
○위원 손옥선   
ㆍ손옥선 위원입니다.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준비에서부터 마치는 그 순간까지도 고생이 많으셨다고 다시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앞서 존경하는 우리 김석 위원께서도 질의한 내용인데요. 우리 임종기 위원께서도 말씀하신 내용과 관련해서 정산문제입니다. 사업비 정산을 2011년 7월부터 13년 출연금까지 정산을 금년 12월 말까지 하시는 게 맞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원래 사업에 대해서는. 
○위원 손옥선   
ㆍ당초 저희가 사업비를 줬을 때 법인에서 사업종료일로부터 정산보고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얼마? 몇 개월? 기간이 얼마동안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원래 6개월인데 이제 우선 끝난 사업에 대해서는 이미 또 절반 정도는 보고를 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정산기간을 6개월이나 줬어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아니, 우리 법인, 우리 재단법인 
○위원 손옥선   
ㆍ법인은, 법인은 일반보조금 지원하고 틀린가요? 우리가 사회단체보조금이라든지 이렇게 우리가 보조금을 지원했을 때 종료일부터 당초엔 1개월이었는데 금년에 이렇게 법이 바뀌어 가지고 우리가 조례개정을 통해서 3개월까지 기간을 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는데 법인은 6개월이나 줍니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세부규정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연분은 2013년도 12월 말까지 
○위원 손옥선   
ㆍ12월말까지 3개월 둬서 정산하시는 것이 맞고 그 정산결과는 저희 의회에 보고를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리고 2013년도 회계연도 결산법인에도 회계연도 결산 날짜가 적용이 된가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시 규정 절차로 준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모든 회의처리를. 
○위원 김석   
ㆍ우리가 사회복지기관이라든지 그런데 보조금 줬을 때는 종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우리가 보조금을 정산을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법인이라고 해서 우리 공기관하고 똑같이 3월달로 적용을 시켜야 되는지.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우리 모든 회계처리 절차를 시의회와 그에 준해서 하고 있거든요. 
○위원 손옥선   
ㆍ이 법인은 우리 시라고 같이 생각을 하면 안 되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리고 이제 법인 해산이 
○위원 손옥선   
ㆍ그 내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공무원이라고 해서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법인해산에 따른 결산은 또 3개월까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 손옥선   
ㆍ다시 한 번 자세히 알아보시고 금년 예산도 이미 다 집행이 될 거 아닙니까? 12월말까지 해서. 그 결과를 바로 우리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위원 손옥선   
ㆍ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우리 정원박람회 결과가 결코 흑자는 아니잖아요. 성공은 했습니다. 인원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성공을 했지만 2,455억 원이라는 큰 돈이 투자됐는데 거기에 따라서 입장료 수익이다 뭐다 해서 운영부분만 가지고 164억 원이 흑자가 났다고 그렇게 홍보한 건 결코 맞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주변에서 시민들이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정말로 정원박람회가 흑자였어요? 남았어요? 저! 뭐라고 말을 해야 될까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그러면 이제 다른 지역에 큰 행사 같은 경우를 보면 운영비면에서 이렇게 흑자를 내는 현재까지 그런 행사가 없었습니다. 근데 유일하게 이런 
○위원 손옥선   
ㆍ그런 부분은 인정을 합니다. 그 부분은 인정을 하고 고생하신 것도 알고 그러는데 마치 그게 정원박람회 총체적인 흑자가 된 것 마냥 시장님부터 시작해서 막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조금 우리가 많이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의원 없으시죠? 임종기 의원. 
○위원 임종기   
ㆍ법인 해산 청산시 법인이 생긴 것은 법인도 사람이에요. 우리 자연인이 출생한 곳이 법적인 것 하나에 인격체가 설립되는 걸 법인이라고 하고 법인이 태어나는 걸 법인설립이라고 하고 법인이 죽는 걸 해산이라 해요. 그러니까 12월 31일부로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란 법인은 정관상 해산해도 될 때예요. 그 해산할 법인을 채권ㆍ채무관계를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청산인이 그것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행위법인이 어떤 새로운 사업에 행위주체로서 성격을 갖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해오던 일 마무리하는 게 청산인이 하는 일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새로운 사업을 청산인이 한다할지 그건 언감생신. 그리고 지금 우리 조직개편을 하고 있잖아요. 이 조직개편 시점과 맞물려서 파견 나가 있던 공무원들이 원대복귀해야 해요. 그런 거예요. 그 부분 속에서 별도로 또 파견절차를 밟느냐 어찌냐 이런 불필요한 경우가 왜 필요하겠느냐 이 말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이번 조직개편 때에도 시ㆍ군 직원까지 포함해서 40여명이 빠져나갔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복잡해진다니까요. 지금 조직개편에 차라리 늦추어야합니다. 만약 조직위원회에 파견할 우리 직원이 필요하다면 그때 시점까지 조직 개편안을 묻혀갖고 그 마무리를 져야 해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지금 도로부터 별도 정원승인한다고 이런 한시적인 시간개념이 있을 거라고요. 그래서 어떻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이제 도에서 오신 분들은 12월 말까지입니다. 그리고 파견기간은 12월 말까지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임의대로 막 우리가 하고 싶다고 그럴 수 있는 성격이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좋죠. 오른쪽 주면 어쩌고 왼쪽 주면 어떻습니까? 다 좋은 건데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제 그런 것들이 보여 지고 그러나 또 우리가 정리해야 될 부분은 정리가 돼야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접근을 하셔야 해요. 그리고 새로운 사업이 될 것 같으면 당연히 이제 순천시청에서 사업추진 주체가 되어야 하는거고. 이상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오봉수   
ㆍ확인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기획운영본부장님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이번 임시회때 주신 자료가 결과 및 계획보고예요. 그렇죠?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네. 
○위원장 이종철   
ㆍ정식 결과보고서란 말이에요. 이런 공식적인 자료는 객관적인 팩트를 바탕으로 거짓과 꾸밈이 없어야 되는 거죠?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네 당연하죠. 
○위원장 이종철   
ㆍ3페이지 한 번 봐보겠습니다. 그리고 행정기관이 쓰는 결과보고서 또한  3페이지 봐 봅시다. 외국인 입장객 수가 진짜 관람객 4%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중국, 일본, 거의 인접 국가에서 상당수 차지했고 근데 국제행사로서 면모를 과시했다고 그랬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그것은 이제
○위원장 이종철   
ㆍ앞으로는 이번 결과보고서만 이런 내용으로 넣고 그냥 중국 50%, 일본 8%, 이렇게 방문했다고만 하세요. 평은 이야기하지 마세요. 평은.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아니, 이것은 우리가 
○위원장 이종철   
ㆍ평은 시민들이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아니 그러니까 시민들은 
○위원장 이종철   
ㆍ국제행사로서의 면모를 어떻게 과시하는 거예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저희 조직위원회에서 판단했을 경우에는 우리 28만 조그마한 중소도시에서 이런 행사를 하면서 61개국이라는 이런 많은 나라에서 이렇게 왔다 이것은 당연히 국제행사로서 면모를 과시했다라고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을 하는 거죠. 왜 애쓰고 일 해놓고 깍을 필요는 없잖아요. 
○위원장 이종철   
ㆍ나라 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4%가지고 국제행사로서 면모 과시했다면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지금 대한민국 모든 국제행사가 그렇게 많은 외국인이 참여하지 못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것은 국제행사가 아니죠, 그것은. 구체적으로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여수 엑스포는 몇 % 참여했다고 알고 있습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몇 % 참여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여수 엑스포가 약 4%대예요. 그리고 어떤 국제행사든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니까 실패한 거죠. 국제행사로서 실패한 것이죠. 처음에 원 계획에 몇 % 잡았어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4% 못되고 당초 계획이 12만 6천명인가 잡았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아니 몇 % 잡으셨냐고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4백만에 12만이니까 . 몇 %죠. 12만 6천명인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12만 몇 천 명이 왔어요. 
○위원장 이종철   
ㆍ그것을 목표로 잡아서 그걸 가지고 국제행사로서 성공했다고 평을 하기에는 안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결과보고서에서는 그냥 결과적 팩트만 나열하시란 그 말이에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아니 자치단체에서 그걸 하면서 
○위원장 이종철   
ㆍ무슨 이게 국제행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하십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가능하면 자랑을 하고 싶고 과시를 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 거잖아요. 
○위원장 이종철   
ㆍ팩트로만 남기십시오. 또 4페이지 보시면 회사가 생산을 예를 들면 자동차 회사가 자동차를 판매하기 위해서 땅을 사고 공장을 짓고 최신 로봇조립 기계를 도입을 했어요. 만약에 1조 원을 투입했는데 100억 원밖에 소위 말하는 판매를 못했어요. 근데 회사 경영인이 보기에는 우리가 로봇이 있고 건물을 지었고 땅을 샀고 그리고 자체 직원들이 기숙사가 있고 소위 말하는 토지보상비, 시설비가 있어서 그 비용이 예를 들면 1조 원에 가깝고 실질적으로 내부 운영비는 100억 원을 넘지 못했다. 그럼 이게 흑자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여기서 말하는 흑자는 아까 설명하셨다시피.  
○위원장 이종철   
ㆍ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서는 수입ㆍ지출을 가지고 그렇게 과대해석해서  포장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아니요. 과대 해석 포장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있는 그대로를 나타낸 것이지
○위원장 이종철   
ㆍ포장비, 시설비, 뭐냐 하면 수입과 지출은 수입은 531억 원이 맞을 수가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지출은 운영비, 문화행사, 홍보비가 지출금액입니까? 토지보상비, 시설비도 지출금액이거든요. 그런 식으로 계산을 소위 말하는 임의대로, 제멋대로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는 겁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아니 임의대로, 제멋대로라는 표현은 맞지 않고요. 
○위원장 이종철   
ㆍ아니 어느 기관에서 수입과 지출을 따질 때 운영비, 문화행사, 홍보비를 가지고 지출금액으로 따지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자산 가치로 남는 그러니까 토지보상비로
○위원장 이종철   
ㆍ토지보상비, 시설비는 지출금액으로 보는 거예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그러니까 제외하고 했다고 여기다 발표를 했잖아요. 자료를. 자료를 그대로 제공하고. 
○위원장 이종철   
ㆍ그런데 왜 그게 이득이라고 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자료를 그대로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그걸 빼고 앞에서만 하니까 그러죠. 
○위원장 이종철   
ㆍ이거 임의해석이잖아요.  그럼 총 토지보상비, 시설비는 얼마입니까? 토지보상비, 시설비는 얼마 들었어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전체가 2,755억 원인데 세부내용으로는 제가 지금 기억을 잘 못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2,700억 원 소요 됐잖아요. 거기서 513억 원 빼면 2,200억 원. 어찌됐든 간에 지출된 거아니에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지금 토지 남아있잖아요.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니까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토지 말고 앞에 있잖아요.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니까 지출금액이 그렇게 된 거잖아요. 토지보상비, 시설비도 그런 수입을 창출하기 위한 요소로 포함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운영비, 문화행사, 홍보비만 가지고 행사를 치렀어야죠.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그러니까 구태여 운영비하고 지출하고 해가지고 
○위원장 이종철   
ㆍ어찌됐든 간에 이것은 시에서 임의대로 해석하면서 하는 것이고 
○위원 임종기   
ㆍ위원장님 잠깐만요. 잠깐만요. 
○위원장 이종철   
ㆍ제가 다시 한 번 정리를 하잖아요. 토지보상비가 됐든, 시설비가 됐든, 지출금액이라 그 말이에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아니 애쓰고 행사를 해갖고 왜 깎아내릴 필요는 없잖아요. 
○위원장 이종철   
ㆍ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있는 그대로만 우리는 알려주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있는 그대로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왜 임의대로 과대포장 하세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아니요. 과대포장을 한 게 어디가 있습니까? 있는 그대로 운영비, 지출비, 토지보상비 빼고, 가치 있는 것 빼고 이 돈이다. 알려줬어요. 
○위원장 이종철   
ㆍ시민들에게 잘 말씀하셔야죠. 2,700억 원 써가지고 514억 원 벌여들었다고 이야기를 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바가지요금, 잡상인을 식중독 없었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노력을 잘 하셨어요. 그리고 잘된 행사에서 교통체증이 있는 거죠. 교통체증 없는 게 자랑이 아니잖아요. 아니 출ㆍ퇴근시간 때, 주말 때 왜 교통체증이 없어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다른 행사하고 비교해서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았다 그 표현이죠. 이것까지 그렇게 말로 
○위원장 이종철   
ㆍ그 말이 아니고 교통체증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니까요. 잘 된 행사에  당연히 교통체증이 있는 것이죠. 무슨 성숙한 시민의식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우리 시민들이 자꾸 협조해주고 그래서 교통체증이 다른 데보다 없었다  그 뜻인데
○위원장 이종철   
ㆍ교통체증 그 말 뜻이 아니고 내 말은 그 말이 아니고 교통체증은 당연한 거예요. 왜 그렇게 객관적 팩트를 나열해야지 임의대로 이렇게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객관적으로 봤을 때 교통체증이 없었잖아요. 그렇게 많이 왔어도 우리가 예상했던 교통체증보다는 없었다. 이걸 가지고까지 공식석상에서 
○위원장 이종철   
ㆍ예상이라는 것이 차가 순천시가 전부 다 차에 막혀가지고 교통마비가 되길 바라신 거예요? 아니잖아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아니 우리가 행사하면서 이렇게 원활한 행사를 했다고 해서 홍보를 하는데 이것까지 해가지고 여기서 이걸 
○위원장 이종철   
ㆍ여기는 정확한 팩트를 가지는 결과보고서 자리 아닙니까? 이것을 가지고 정확하게 시시비비를 가린다는 게 뭐가 잘못된 거예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아니 교통체증이 다른 데보다 적었다. 
○위원장 이종철   
ㆍ또 하나 지금 안전사고가 왜 없어요? 내가 눈으로 확인한 것만 지금 교통, 소위 말하는 그 무슨 로입니까? 남승룡길에서 교통사고 나는걸 내 눈으로만 목격한 게 지금 몇 번인데 왜 안전사고 없어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크게 신고된 안전사고가 없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있었잖아요. 있었긴 있었잖아요. 근데 왜 무예요? 객관적 팩트만 나열하세요. 이것 가지고 잘했다 못했다 따질 사항이 아니잖아요. 왜 안전사고 없었어요, 있었죠.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회장 내에서 사람이 누가 죽었다거나 다쳤다거나 이런 것을 두고 순천시 전체를 두고 하는 것이 아니고 박람회장 내에서 
○위원장 이종철   
ㆍ어떤 것은 박람회장에서 안전사고도 없고 그럼 박람회장 내에서 교통체증이 있습니까? 그렇게 해석을 하지 마세요. 전체적으로 박람회장 관련해서 여러 가지 안전사고도 있었어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우리가 종합적으로 박람회를 치르고 이렇게 순천시민의 대환영 속에서 해가지고 이런 성과를 이뤘습니다. 홍보를 하는데 이것 하나하나 꼬치꼬치 따지고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왜냐하면 객관적 결과보고서는 팩트를 가지고 하시라 그 말이에요. 또 하나. 그 순천만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은 세계가 공감했습니까? UN이 인정을 했습니까? 그렇게 과대해석하지 마세요. 그냥 행사는 행사대로 그 자체로만 기술하시면 되는 거예요. 제가 이해를 못한 것이 88고속도로 공사장 메타세퀘이어를 뽑아 가로숲 길 조성하면서 27만여 종이라는 것은 엄청난, 27만여 종은 뭐 어떻게. 메타세콰이어 그 나무가 27만여종이라는 거예요, 아니면 공사장 주변에서 27만종을 가져왔다는 거예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교목, 관목, 이런 것 다 합쳐가지고 약 27만 정도를 안 사고, 돈 주고 사지 않고 갖다 심었다 이거예요. 
○위원장 이종철   
ㆍ아니 주변에서 어떻게 27만 종을 가져와요? 그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어떻게 27만 주를 가져오느냐 그 말이에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그러니까 벌채해서
○위원장 이종철   
ㆍ아니 반입 확인증 그런 것이 있어요? 27만주에 대해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고속도로 공사장하고 벌채지 등 해서 여러 군데에서 이렇게 많은 나무를 가져왔다고 이렇게 한 표현을 나타낸 것이고 대체적으로 이 정도된다라는 것을 표현해 놓은 것이죠.
○위원장 이종철   
ㆍ전체적으로 27만주 가져왔다는 거 아니에요. 외부에서? 앞으로는 결과보고서를 정확히 팩트로만 나열해서 다 잘 한 거 압니다. 굳이 공공기관에서 만든 결과보고서를 가지고 이렇게 부풀리게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부풀려봤자 부풀리나 안 부풀리나 평가는 같다니까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아니 여기에 이 보고서에는 부풀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왜 부풀린 게 없어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받아들이기를 부풀렸다고 받아들여서 그러지 부풀린 게 없어요. 
○위원장 이종철   
ㆍ외부적으로 평가서를 부풀렸잖아요. 국제행사에 면모과시, 이런 용어가 다 부풀리기 용어 아니에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부풀린 것이 아니라 저희들의 표현이죠. 표현. 
○위원장 이종철   
ㆍ부풀린 용어 아니에요? 예를 들면 국제행사 면모과시 이 말을 뺐다고 해서 결과보고서 뭐 달라집니까? 객관적인 팩트만 나열하세요.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순천시에서 그 많은 돈을 들여서 행사를 하고 홍보를 하고 홍보를 왜 합니까? 순천시를 자랑하고 내놓으려고 홍보하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결과보고서에 국제행사로서의 면모를 누가. 참!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기획총무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참고로 국장님! 맨 처음에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했었냐 하면 이 땅을 매입해가지고 조금 있으면 땅값이 오른다. 그러니까 이익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순천시가 땅 투기꾼이냐. 그러니까 그 소리가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사가지고 그대로 있으니까 올랐다. 다 알아. 다 아는데 처음에 그래갖고 이익난다 그랬어. 그러니까 내가 이 말만 안 했으면 지금 10원 주고 사가지고 20원 땅값 됐으니까 순천시는 이익 봤소. 이렇게 할 판이었어, 처음에. 그런데 내가 그때 그 말을 해놓으니까 지금 그 말을 안 한겁니다. 그러니까 그 말을 하면 안 돼. 아니 나는 이익 봤다 깜짝 놀랐다니까 그냥.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운영비하고 이것 빼고 했을 때 이 돈하고 이 돈하고 차액을 그대로 자료로 드린 것인데
○위원 임종기   
ㆍ아니 그게 어떻게 이익이여, 그게. 참말로. 나는 이익봤다고 해서 깜짝 놀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회사에서 자산가치를 부채 평가할 때 회사 아파트 자산가치를 평가해요? 당연히 순수이익으로 평가하는 것이지 
○기획운영본부장 조병철   
ㆍ2013년 12월 31일까지 조직은 다 없어져요.  
○위원장 이종철   
ㆍ다음은 운영부장 나오셔서 운영부 소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부장 장일종   
ㆍ운영부장 장일종입니다. 11쪽 정원박람회 회장 운영사항입니다. 운영개요는 앞서 설명이 됐기 때문에 생략하고요. 전체적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에 2,231명이 참여해서 박람회를 운영했습니다. 기간별 추진사항입니다. 먼저 입ㆍ퇴장 운영은 게이트는 동문, 남문, 서문 등 35개 개찰구 운영했고 매표수는 7개소, 44개 창구를 운영해서 440만3,890명의 입장객을 동문 41%, 서문 51%, 남문 2.3% 등 적정히 분산돼서 운영했다고 보고 그다음 편의시설은 운영은 안내소 9개소에 입장권 관리센터, 시민권발급센터, 미아보호소, 분실물 보관소, 물품대여소, 물품보관소를 각 2개소 운영했고 수유실 4개소와 의료센터 1개소를 운영해서 관광객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관람차 운행은 전체 13대를 운영해서 총 42만 2,598명이 이용하였고 1일 평균 2,297명이 탑승하였습니다. 수익에는 8억 2,500만 원입니다. 12쪽 셔틀버스 운행은 동문에서 서문 간 4대, 순천만에서 박람회장은 5대를 상시 운행했고 관람객 수에 따라서 최대 18대를 운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서 총 111만 6,261명이 이용하였습니다. 그 외에 화장실 45동, 음수대 12개소 등 총 106개 공공시설을 설치 운영했습니다. 다음 어린이 놀이정원 운영입니다. 토마스 기차, 디보범버카, 뽀로로와 친구들, 앵그리버드, 포토존 등 4종을 운영해서 14만 4,211명이 이용하였고 여기서 3억 7,800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ㆍ다음 한방체험관 운영은 족욕, 반신욕, 차체험, 그리고 한방카페를 유료로 운영했고 사상체질검사는 무료로 운영을 했습니다. 이용객은 16만 3,790명이 이용해서 3억 6,700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다음 교통 및 주차관리는 교통상황실과 주차통계요원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시간대별 주차율에 따라서 단계별로 주차대장 관리를 운영해서 주차장에 진입하는 차량들의 교통체증을 최소화하도록 했습니다. 금후 계획으로는 임대시설물을 11월 10일까지 철거를 하고 회장 운영에 따른 결과물 작성, 그리고 대행사업 등 운영정산을 12월 말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문화체험행사 운영사항으로 문화행사를 계절별로 테마를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서 총 7종 4,189회를 하였습니다. 그중 상설 주제공연은 매주 금요일와 토요일, 총 48회 운영을 실시했고 일반 문화예술행사는 상설 공연과 초청으로서 지역문화 공연은 총 602회, 특별초청공연은 83회, 대형공연은 11회, 도립국악단 공연은 25회 등 총 3,773회를 개최했습니다. 다음 14쪽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입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봄, 여름, 가을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 24종과 추석절 3종, 그리고 상설유료체험으로 페이스페인팅 등 7종 포함해서 총 34종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시 프로그램은 갤러리 전시, 힐링 하우스, 러블리로드 이벤트 등 총 6종 운영했습니다. 금후추진 사항으로 문화체험행사 대행사업에 대해서 12월 말까지 정산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15쪽 인력봉사입니다. 인력운영은 앞서 보고 드린대로 전체 행정지원인력 87명, 대기인력 267명, 자원봉사자 1,697명 등 2,031명으로 운영됐고 봄에는 평일 기준 588명, 여름에는 808명, 가을에는 819명으로 여름과 가을철에는 2교대 근무를 추진하였습니다. 그래서 박람회 기간중 전체적으로는 15만 4,111명의 인력지원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그다음 물자수급사항입니다. 전체 물자는 200종의 40만 3,970개 물품을 수급하였습니다. 그 물품 중에는 직영으로 직접 구매한 물품, 대행물품, 후원물품, 그리고 여수 세박에서 인수해왔던 재활용품 등을 공급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박람회 기간 중 물품을 공급하고 현재 재고물품은 1회용 우의 7만200점과 바지 3,000점 등 7만 7,000여점에 대해서는 12월 말까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16쪽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입니다. 박람회장 안에 통신설비는 정보통신 시스템과 IP 교환 시스템을 각각 구축해서 운영하였고 방송설비는 방송관리시스템과 옥외방송의 특수설비 8개소, 전관방송 스피커 448대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CCTV는 총 96대를 설치해서 박람회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관람객 분산 등 박람회 지원업무를 수행하였다고 봅니다. 향후 추진사항으로 박람회장 밖에 있는 임시 시설물 등은 철거를 해서 박람회장 내에 필요하면 재배치를 하고 또 나머지 물품들은 향후 관리계획에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종기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 위원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만 보고 여태까지 달려왔어요. 그런데 벌써 끝났고 제가 볼 때는 지금부터 해야 될 일이 더 많다고 봐요. 지금. 그래서 창조경제는 지금 우리가 정원박람회로 인해서 뭔가 경제를 창조해내야 할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잠깐 설명 드렸는데 우리가 역사를 보면 기전체니 평면체니 이랬단 말이에요. 그동안에 정원박람회로 인해서 생긴 모든 기록물들 이게 지금 다 수집이 돼야 할 것 같아요. 물론 그동안에 날짜별로 사업별로 다 어느 정도 돼 있을 걸로 보여져요. 근데 지금 모든 것들 날짜별로, 사업별로, 장소별로 이런 게 다 있어서 그게 우리 순천에 막말로 정원박람회를 찾는 사람들한테 하나의 콘텐츠가 되어질 수 있도록 충분히 그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이렇게까지 만들어온 과정들은 지금 기록물로 싹 해놓았지 않습니까? 
○운영부장 장일종   
ㆍ그렇습니다. 기록에는 영상기록물과 촬영기록물 그리고 종합적인 백서를 지금 제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박람회 이제 끝난 시점에 그런 것들 정확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럼요. 그래서 박람회 기간날마다 지금 뭐 영상물 찍어놓은 것도 있을 것이고 사람마다 사진 찍어놓은 것도 있을 것이고 이런 것들이 다 부분부분 있을 거란 말이에요. 다 수집을 다해라 이 말이에요. 다 수집을 해서 이걸 당연히 별서로 만들어져야 하고 기록물로 녹화도 돼야 하고 이리 해야 될 것만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별도의 공간에서 보게 되면 예를 들어서 지금 네덜란드 정원 간다 그러면 네덜란드 정원에 24시 네덜란드 정원의 365일 이런 것이 다 한눈에 볼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콘텐츠가 지금 여태까지 지나온 걸로 다 마련될 수 있을 것만 같거든요. 
○운영부장 장일종   
ㆍ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마는 365일 한 장소의 어떤 기록을 다할 수는 없었지만 기왕에 영상기록이나 이런 것들이 많은 자료들을 축적했기 때문에 정리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세요. 그걸 취합을 하는 그 작업이 필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걸 계획적으로 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 
○운영부장 장일종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계획을 세워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김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고생 많이 하셨고요. 처음에 초반에 콘텐츠가 있느냐 없느냐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마음 고생 많이 했지만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우리가 좀 더 콘텐츠를 보관했다고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더 만족도가 높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임종기 의원님과 지금 비슷한 이야기인데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이 정원박람회장에서 수용이 가능해야 될 것 같거든요. 그러면 정원박람회 이후를 생각해봤는데 이건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꿈의 다리가 전체 13만 명의 아이들의 그림이 있잖아요. 그럼 184일간의 대장정이라고 하는 책자도 발간하고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정원박람회장 어느 한편에서는 전시되고 보여질 수 있으면 정원박람회를 정말 작은 자치단체에서 굉장히 어려운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치러낸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하는 공부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공간을 한번 만드는 것은 굉장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것들은 고민 안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후 사후활용 방면에서. 
○운영부장 장일종   
ㆍ지금 향후에 어떻든 사후활용방안과 연계해서 정원박람회장을 관리하는 그런 부서하고 향후에 어떤 그런 경관 마련이라 할지 그런 후부 계획들은 향후에 진행돼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위원 김석   
ㆍ아무쪼록 참 정원박람회 시작 전부터 전번 의회에서, 알고 계시겠지만 굉장히 깐깐하게 들여다보고 했습니다마는 안에서 조직위원회 분들께서 정원박람회장에서 내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운영부장 장일종   
ㆍ감사합니다. 
○위원 김석   
ㆍ어려운 조건에서도 저 같으면 아이고 한여름에 더운 나절에 사람들도 안 오고 굉장히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하는데 어떻게든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또는 원활하게 치르겠다고 하는 그 의지들이 곳곳에서 보여지는 것 같아요. 그건 이제 운영부에서 굉장히 채찍질을 많이 하지 않으셨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어차피 현재에 있는 시설들을 향후에 내년 4월도 이후에 개장할 때는 좀더 소프트웨어를 잘 구상하면 굉장히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 사후활용 방안계획에 대해서 외부에서 들여오는 소프트웨어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사실은. 정원해설사대회, 2년 만에 개최하는 정원박람회 등 이런 것들을 우리가 이제 흔히 계획할 수 있는 건데 이왕지사 있는 조직 내에서 부족했던 콘텐츠가 무엇이었는지 단체 학생 관람객들을 위한 무엇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해보시면 이후에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비용문제는 걱정이긴 합니다마는 어쨌든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단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기획운영부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관리본부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설관리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입니다. 보고서 17쪽 정원박람회장 조성입니다. 2013년 3월 31일까지 박람회장 조성관련해서 개장시점에서 폐막 현재까지 유지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기반시설로서는 도로, 상하수도, 수경시설 등 관수가 해당되겠고 수목은 73만9000주를 식재했고 건축물은 54동이고 편의시설로는 그늘막, 의자, 기타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전기시설은 수배전반과 가로등, 조명등 관리가 있습니다. 금후추진 계획으로는 박람회장 시설 등 조직위원회에서 순천시로 인계하고 기반시설과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조경 수목은 보완식재 후에 월동대책과 시비, 방재작업등으로 지속적인 관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주요 성과를 간략히 보고 드리면 현재 시설 분야로서는 새로운 정원문화 창출을 위한 박람회장 조성으로 박람회의 성공개최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휴식공간 제공과 순천만을 항구적으로 보존하는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그리고 꿈의 다리는 대통령직속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3년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수상하게 됐습니다. 건축분야는 용도에 부합하는 상징건축물을 신축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에너지절감형 습지센터 건립과 한국정원은 AIPH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전기 수전시설로 박람회장 전체 전기 에너지 42%를 절감하기도 했습니다. 그다음 수목분야는 대경목 식재시에 말뚝형 지주목 공법을 개발하여 특허를 받고 박람회장에 사용중입니다. 현재 수목활착율은 95%고 수목 생육은 양호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2012년 여수엑스포에서 사용한 그늘막과 의자를 지원하였습니다. 예산을 절감하기도 하였습니다. 
ㆍ그다음 19쪽입니다. 향후 박람회장 보완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원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관람객 편익증진을 위해서 2013년도에 지원되는 국비 추가사업과 잔여사업비를 활용해서 시설을 보완하는 내용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지난 8월21일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서 그 내용으로 보면 강변도로 통행로 입체화, 그리고 습지에서 철쭉원간 보행데크 보완, 동문 주차장 확장, 그리고 기타 조경수 추가식재 및 조경시설물 보완이 되겠습니다. 금후추진 계획으로는 13년 12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14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또 주민 여론수렴은 지난 10월 30일 도사동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분들이 정원박람회 반대했지 않냐, 예산 깎았지 않느냐라고 했어도 시설비 한 푼 안깎았습니다. 아무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주야로 일하시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할 것도 말 것도 없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습지센터 하나 만드는데도 회의만 해도 수십 번 하고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또 돌아보고 다시 하고 막 이랬다고 그래요. 얼마나 잘해볼라고 그렇게 하셨겠습니까? 그나마 또 우리 강철웅 과장님 승진해서 다행입니다. 지금 교육기간이시라던데 어떻게 끝났습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교육은 끝나서 왔고 임명장은 받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습니까?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없으시면 통행로 관련해서 좀 부과적으로 몇 가지 묻겠습니다. 그러면 과거 시작점에서 로터리 있잖아요. 그 로터리를 없어지게 됩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 로터리에서부터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높이가 높지 않을까요?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경사로가 6% 정도 나오는데요. 6%로 본다면 수평거리 1미터를 갈 때 높이 6cm 올라가는 경사로입니다. 각도로 계산하면 그게 약 3분 한 26초 1분 정도 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경사도 6%요?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경사도 6% 우리가 보통 장애인 경사도로 할 때 8%에서 10% 잡잖아요. 그 정도면 그래도 높은 경사도는 아닌데요. 그 도로폭이 그게 몇 미터 도로 폭입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10. 5미터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12미터가 아니라 10. 5미터 입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네
○위원장 이종철   
ㆍ4월이면 준공됩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네
○위원장 이종철   
ㆍ알겠습니다. 그럼 습지센터에서 박람회장 올 때는 약간의 옛날처럼 시야가 확 뚫어보이지는 않겠네요. 그 정도 약간 좀 불편하겠네요.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네. 그렇습니다. 높은 지점에서는 그렇고 이 경사가 낮기 때문에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 김석   
ㆍ질의는 아닌데 이후에 수종관리나 이런 것 관리도 잘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네. 
○위원 김석   
ㆍ말뚝 지주 박아놓은 것 이제 길게는 2년이잖아요. 사실 그 이후 걱정이잖아요.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원래 자연상태로 한 3년 정도 되면 뿌리내리는데 그 중간에 잘 점검해서 이상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다음은 정원화훼부장 나오셔서 정원화훼부 소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정원화훼부장 손권선입니다. 저희 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20쪽입니다. 먼저 정원박람회 화훼연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저희 정원박람회장 내에 화훼식재 그다음에 꽃 조형물 설치 사업으로 추진실적은 먼저 화훼연출사업이 시기별 품종별로 저희들이 6회에 걸쳐서 입체적 식재를 했습니다. 꽃 조형물은 16개소에 24점을 설치해서 랜드마크로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시에 화훼농가 중에 세 농가가 약 20만 본을 초화류 계약재배를 통해서 주민소득 창출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했습니다. 다음으로 국화정원 조성관련입니다. 국화정원은 약 2,100평방미터 공간에 국화 모형작 약 62종으로 374점을 저희들이 조성하였고 분재 전시는 순천시와 산림청 그리고 전라남도 등 세개 기관이 주체를 해서 3회에 277점을 전시해서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앞으로 2013년도 화훼연출사업 실시 설계용역은 현재 감사과에 심사가 의뢰 중에 있습니다. 거기서 검토되는 대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내년도 4월중에 저희들이 재개장을 앞두고 구근류는 저희들이 금년 12월 31일 안으로 저희들이 식재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정원 박람회 잔디하고 숙근초 관리입니다. 본 사업량은 저희 잔디가 약 23만 6,319평방미터 그다음에 초화류는 가우라 등 622종에 207만 본으로 식재된 사업입니다. 그동안의 추진실적은 호수공원 잔디 조기생장 유도를 함으로서 개막식 때 주변 잔디가 파란색을 띔으로써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계획했다고 판단됩니다. 장미와 숙근초류 역시 조기개화와 생장을 통해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접목선인장 약 3만 본을 저희들이 활용해서 사랑의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그 외에도 꽃 재배장에 안정적 운영으로 저희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관리비용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는 향후 잔디와 초화류 월동준비를 금년 말까지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2쪽입니다. 정원박람회 전시연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전시관 세 개동 그리고 10회 오브제 전시 사업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실내전시관 세 개동은 교육전시관 그다음에 실내참여정원 그다음에 조경산업권 이렇게 됐습니다. 여기에 전시연출 운영관리 했습니다. 특히 기획전시관 운영과 관련해서는 저희 바오밥, 또 미인수, 자이언트보틀트리 등 33종의 아열대 수목을 저희들이 식재를 해서 연출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정원에 저희가 오브제적 미술품 7건을 설치를 해서 정원 품격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노력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전시공간으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철거계획이 있는 시설전시관 참여정원과 조경산업관 두 개동에 대해서 신속히 철거하고 보존키로 된 기획전시관은 저희들이 겨울철을 대비해서 전기온풍기 8대를 추가 설치해서 아열대 식물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쪽 참여정원 유치 조성 및 전시경영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박람회장 내에 참여정원 61개소가 유치된 사업으로 그동안에 실외정원조성을 작년 7월부터 금년 3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했고 금년 4월에는 참여한 정원에 대해서 1차 전시경영부분 계획심사를 했습니다. 10월중에는 2차 심사를 했고 심사위원회 구성을 저희 외국인 5명 그다음에 외국인 4명 총 9명으로 심사를 거쳐서 10월 20일날 42개소에 대해서 시상 결정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철거할 실내 참여정원에 대해서 신속히 철거하면서 그 안에 있는 활용가능한 시설이나 식물 이것을 저희들 기획전시관이나 PRT옆에 있는 유료 온실로 옮겨가지고 저희들이 재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보존결정이 된 실외참여정원에 대해서는 앞으로 추위가 오기 때문에 월동대비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종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입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이제 우리 정원화훼부가 일이 많아질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여태까지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서 같이 하다보니까 지친 줄도 모르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꽃을 보면 또 행복이 불어나고 보는 사람이 즐거웠기 때문에 어떤 피로감도 잊고 그렇단 말이에요. 이제 운동회 끝나고 난 쓸쓸한 가을처럼, 채워져 있을 때는 좋은데 하나둘 빠져나가고 나면 그 공허함이 굉장했단 말이에요. 이 공허함을 채워야 하는 게 우리 정원화훼부인 것 같아요. 앞으로. 이거 어떻게 하실랍니까?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이제 철거를 할건지 많은 시설을 보존할 건지에 대해서는 대충 저희 소관은 결정이 됐기 때문에 아마 이제 대형 파빌리온들이 철거가 되고 나면 다소 수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세트를 위원회 내용에 따라서 주차공간으로 이렇게 조성하는 걸로 우선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잔디밭에 잔디가 나 있을 경우에 그렇게 아름답고 좋은데 잔디밭에 또 잡초 나게 되면 이거 방법이 없데요. 만에 하나 저는 노파심에 혹시 그동안에는 밤새 물 뿌리고 잡초 뽑고 모든걸 다 해왔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제게 하나의 작품으로 보여져서 너무나 좋았었는데 저게 자칫 관리를 잘못하다보면 옥의 티가 아니라 누가 돼버릴 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생각을 잘 쓰셔야 될 것 같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렇게까지 고생은 다하셔놓고 앞으로 또 고생을 하실 부서가 화훼부인 것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김석 위원입니다. 전 정원화훼부장님 어디로 가셨습니까?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지금 지원본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위원 김석   
ㆍ20쪽 봄꽃 및 식재관리 이번 11월달에 하고 나면 내년 봄에도 우리가 멋진 꽃들을 기대할 수 있는 겁니까?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그렇죠. 저희들이 내년 4월에 재개장해야 하니까 그때 맞추어서 구근류같은 것은 월동기를 지나야 되기 때문에 개관시기를 맞추다 보면 금년 말 안에 저희들이 집행을 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럼 이 32억5천만원은 지금 조직위원회에서 지출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시에서 별도로 추경을 해줘야 되는 겁니까?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이것은 금년에 집행한 실적입니다. 
○위원 김석   
ㆍ금년에 했던거고 이비용은 어느 정도나 예상을 하십니까?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맨 아래쪽에 있습니다마는 2014년도 용역에 나와있는 소요사업비는 약 15억정도 추경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 비용은 조직위가 아니라 순천시에서 출연해야 되는 비용입니까?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네. 앞으로 박람회 지원과에서 아마 예산안 보고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가 내년에도 유지되면서 또 순천시에서 출연금이 나와야 되는 상황이어서 참 의원으로서 난감하기도 하고 일정부분 정원박람회라고 하는 큰 행사를 마쳤으니 행정조직내에서 모든 재산이라할지 관리라할지 다 이관하는 게 맞지않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일단 화훼문제같은 경우는 시급하게 지금 어느 부서든지간에 책임지고 해야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만약에 조직위원회 해산시키고 나서 청산업무 맡으면 된다고 봅니다. 조직위원회를 한 덩어리로 유지하려고 하는데 저로서는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거든요.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지금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것 설계하고 
○위원 김석   
ㆍ지금 이게 청내에 보니까 행정조직개편이 1월1일날 1월달로 된다고 하는 게 있고 조직위원회에 조례사항 올해 12월로 끝납니다. 그럼 조례를 또 우리가 개정을 해야 되는 상황에 이르거든요. 복잡하거든요. 이게 굳이 지금 정원화훼부장에게 드릴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저희 의원들 입장에서는 되게 혼란스럽습니다. 관리와 책임관련해서 특히 사람인력 물자 이런 문제는 쉽게 이렇게 저렇게 서류사항으로도 인수인계가 가능하지만 나머지 수종이나 화훼관련된 문제는 관련된 사람들이 바뀐다 이랬을 경우에는 여러 가지 고민이 좀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틀의 안에서 콘트롤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원화훼부장 손권선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본부장님께서는 이건 좀 너무 잘 아실 것 같으니까 조직개편되고 막 이랬을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들 그다음에 이 조직위원회 청산팀만 남기고 다 본조직으로 들어와야 된다고 보는데 이점에 대해서도 본부장님께서도 조금 정리를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부장 “그래도 구근류같은 것은 지금 우리가 발주를 예산세워가지고 해야 합니다.” 라고 답함)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정원관리본부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원본부 소관 운영지원부장 나오셔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지원부장 남두식   
ㆍ운영지원부장 남두식입니다. 운영지원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4쪽 운영을 위한 지원 업무 추진입니다. 운영지원본부는 조직위가 11월 4일자로 박람회 정원 및 사후관리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신설된 부서입니다. 주요 업무는 박람회 운영과 관련된 업무지원과 박람회 사후 활용 계획 업무 지원입니다. 추진계획은 박람회장 일부 개장에 따른 순천시와 업무체계를 구축하여 원활한 운영시스템을 유지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순천만 정원 개장 및 사후관리 지원을 위해 선진박람회의 재활용 사진을 수집 자료를 시에 제공토록 하고 사후활용에 필요한 국도비 예산 확보 활동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원박람회 폐막에 따른 정산 등 업무지원을 위해 박람회 기간중 담당했던 공무 부분에 대한 정산제공과 지자체 향우회 등 박람회 참여기관에 대한 감사를 하는 등 순천시와의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활동을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운영지원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화훼지원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훼지원부장 최태수   
ㆍ안녕하십니까? 화훼지원부장 최태수입니다. 화훼지원부에서 저희들이 지원해야 될 그런 업무는 크게 세가지로 제가 2011년도부터 쭉 한번 추진해왔던 그런 지원하게 되는데 화훼연출사업에 대해서는 2013년도 연출사업 설계와 내년에 봄꽃을 지금 금년도에 식재를 해야 되기 때문에 튤립 등 튤립, 히아신스 등 식재하겠습니다. 그리고 2013년 화훼연출직 꽃 조형물들 철거 및 원상복구에 대해서도 다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잔디 숙근 초화류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서양잔디 한국잔디 훼손된 지역에 대한 복구와 그다음에 꽃 재배장 운영에 따른 계획수립 그리고 잔디 및 숙근 초화류 월동 대비한 그에 대한 협조를 하고 한방 약초 농사 및 약용 식물원의 운영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협조를 하겠습니다. 전시연출사업에 대해서는 기획전시관의 재구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국립수목원이라 할지 아니면 완도수목원, 각종 수목원에 있는 지역들과 비교를 해서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고 아열대 식물들 유지관리방안도 함께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내 전시관 두 개동 철거, 그다음에 실외정원의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계속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 위원님
○위원 김석   
ㆍ김석 위원입니다. 일단 두 운영지원부장님, 화훼지원부장님 관계자분들 되게 고생 많이 하셨고요. 도에서 오셔 가지고 굉장히 고생많이 하셨는데 화훼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화훼전문사가 오셨으니까 어쩝니까? 내년 2014년에 지금의 규모로 유지하기는 쉽지는 않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보니까 조직위원회가 그대로 내년에 유지된다 이런 계획도 지금 있는 것 같은데 별도로 순천시가 또 출연금을 줘야 되는 상황에서 이 화훼관리를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순천시가 직접 관리하는 게 맞겠는지 도에서 오셨으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화훼지원부장 최태수   
ㆍ지금 현재 저희들은 지금 2013년 12월까지 월동대비까지 당초에 출연금으로 추진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2014년 봄꽃까지 저희들 식재가 출연금으로 식재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저희들이 설계부분까지 해서 일단 순천시로 넘겨드리면 2014년도부터는 순천시에서 직접하는게 맞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희들이 당초에 32억을 가지고 지금 연출을 했는데 내년도에도 지금 동선부분이라할지 이런 게 관리가 조금 힘들고 아마 집단화되지 않은 지역들은 이번에 설계를 하면서 많이 제외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허접하니 이렇게 빼는 것은 아니고 집중화 시킬 수도 있는 곳은 시켜가지고 15억으로 이렇게 설계를 지금 놔뒀던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환경지원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지원부장 박해주   
ㆍ환경지원부장 박해주입니다. 26쪽 환경지원부 소관 사항 환경위생 및 업무지원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추진실적은 박람회 기간 184일 동안 안전사고로 식중독 사고 등 제로달성을 했습니다. 전문경비업체에 1일 평균 56명이 주야간 상시근무를 했고 전라남도 시군 식품위생 감시원 지원으로 1일 6명이 회장 내에서 식음시설에 대해서 매일 점검했습니다. 점검 내용은 미생물 간이검사하고 표면오염도검사 그다음에 수거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다음은 신속한 처치와 병원 후송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의료센터는 3개소를 운영했습니다. 남문하고 한방 체험관, 동문 의료센터를 운영했습니다. 의료센터 이용자는 16000명 정도되고 병원 이송은 202명이었습니다. 다음은 박람회장 청결관리로 관람객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했습니다. 평균 청소인력이 1일 67명 정도로 구역책임제를 실시했습니다. 쓰레기처리량은 301톤 정도 나왔고 재활용품은 30톤 정도 나왔습니다. 금후 계획은 센터 권역 청결 청소관리하고 안전관리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종기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너무 고생 많으셨고 여러모로 노심초사하고 행사기간동안 편한날 없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조직위원회 주요업무 결과보고와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는 11월 11일 오후 두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5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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