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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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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3년  11월   5일 (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00분 개회)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문규준   
ㆍ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 건은 직제 순에 의해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주무과장이 보고를 하고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께서는 간략하게 질문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공무원은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과장께서는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과장님 언제 발령받으셨죠?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어제부로 왔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위원님들 잘 이해해주셔서 1시간 안에 끝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평생학습과장 장영휴입니다. 2014년도 평생학습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77쪽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먼저 시민이 행복한 배움의 시민대학은 평생학습관프로그램과 시민대학을 통합하여 시민대학형태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정원박람회 후 성숙된 시민정신을 평생학습을 통해서 기능별로 생태, 환경대학 등 5개 과정으로 특성화해서 지역자원활용, 일자리 등과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전문과정은 관내대학교 평생교육원 등과 연계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운영은 연 2기로 117개 과정을 7,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1기는 3월부터 6월까지이고 2기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9,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78쪽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여성문화회관 운영입니다. 운영프로그램은 연 3기로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하겠습니다. 8개 분야에 55개 과목 4,3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여성문화교실은 먼 거리에 위치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문화교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10개 읍면동에 8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여름ㆍ겨울방학 특강교실은 7개 과목을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억3,500만 원입니다. 순천사랑아카데미는 연중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의식함양, 자기계발, 환경, 건강, 인문학 등 테마별로 운영하겠습니다. 참고로 2003년에 시작해서 금년 10월 말 현재 총 216회에 5만3,000여명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소요예산은 6,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시민영어학습센터 운영입니다. 운영은 연 4기로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연중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동주민센터,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등 17개소에 53개반을 원어민강사 6명을 배치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한글작문교실 및 초등학교 문자해득교육입니다. 한글작문교실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706개소에서 9,300여명이 참여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17개 읍면동에 56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초등학력인증 문자해득교육은 1, 2, 3단계의 3년 교육과정을 통해서 초등학력을 인정하는 제도로써 금년 3월에 교육프로부터 지정기관으로 인정받아서 초등 1, 2학년 수준인 1단계에 50명, 3, 4학년 수준인 2단계에 25명이 현재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도 계속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5,600만 원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2014년 전남과학 축전 개최입니다. 전남과학축전은 도내 학생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과학탐구실험ㆍ체험 등을 통해서 미래희망을 발견하는 행사로써 전남도와 도교육청이 주최를 하고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은 내년 4월 중에 팔마실내체육관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참여기관은 도내 초, 중, 고, 대학생, 학생, 교사 학부모, 초중등연구회, 과학동아리, 유관기관 등 약 4만 명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과학탐구 100여개의 체험부스와 가족과 함께 하는 별잔치 등 분야별로 주제를 가지고 특색 있게 준비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청소년이 행복한 체, 인, 지 프로젝트입니다. 청소년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취미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시책으로써 친구와 함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10월 중에 관내 중, 고등학교 스포츠동아리팀 약 2,000여명을 대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도덕성과 인성함양을 위한 멋진 친구 역할극 공연은 찾아가는 인성함양프로그램으로써 내년 5월에서 12월까지 관내 15개 고등학교에 만 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년 11월 중에 관내 중, 고등학교 500명을 초청해서 인생의 멘토와 청소년이 함께 하는 통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5,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제6회 전남평생학습축제 개최입니다. 생태와 학습을 연계한 생태학습도시 순천의 새로운 모델의 브랜드화와 펑생학습 관련 기관ㆍ단체간 상호정보교류를 위한 행사로써 내년 5월 중에 동천변과 순천만정원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참여는 도내 22개 시군 평생학습기관 단체, 시민들 약 5만 여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행사내용은 평생교육세미나, 평생학습콘서트, 평생학습도시홍보, 학습동아리 체험관 운영, 동아리발표회, 작품전시 등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2억 원으로써 도교육청에서 1억2,000만 원, 우리 시에서 8,000만 원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순천시 평생학습 종합정보센터 운영입니다. 우리 시가 관내 평생학습 교육기관단체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허브기관의 역할을 하고  합니다. 시민종합정보센터를 통해서 다양한 학습정보를 얻어서 교육참여폭을 확대하고자 하고 평생학습종합정보센터에 관공서를 비롯한 관내 평생학습교육관의 프로그램, 동아리, 강사 등의 정보 데이터를 할 계획입니다. 연중 온, 오프라인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정례적으로 워크숍과 발표회를 개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학교 교육환경여건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교육환경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학교 면학여건 조성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78개 학교로써 공교육 활성화와 엄마품 돌봄교실 및 교육시설 환경개선, 학생들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자유학기제 지원과 사교육비 절감, 특성화고 기능연계반 지원사업 등 총 27개 사업에 56억 원을 지원해서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국제화 교육특구 사업추진입니다. 국제화 교육특구사업은 지역 특화발전 특구에 대한 특례법의 규정에 의해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별로 특성화된 글로벌 교육여건 조성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초, 중, 고등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과 영어특성화고등학교 지원 그리고 순천시 영어체험학습장 참가학생 지원, 초등학교 영여체험교실 지원 등 4개 사업에 26억6,100만 원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학교 등 무상급식비 지원사업입니다. 사립유치원을 비롯해서 고등학생까지 급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전남도와 도교육청의 급식계획에 의해서 우리 시의 부담률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부담률은 우리 시가 25프로, 전라남도가 25프로, 도교육청이 50프로를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사립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총 97개 학교에 4만4,400여명을 대상으로 67억2,9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서울시 희망둥지 공공기숙사 건립사업입니다. 희망둥지 공공기숙사 건립사업은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우리 관내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해소와 지역인재육성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해서 전국의 9개 시군이 참여해서 희망둥지 공공기숙사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시는 35실에 70명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은 금년 3월 중 공사가 착공되어서 내년 4월에 입주예정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기숙사 운영주체와 모집정관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참여시군과 협의해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제4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지원사업입니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과 상업정보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2011년도부터 매년 시도에서 개최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내년에는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청암고와 효산고 등에서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참여인원은 경진과 경연대회 참가학생과 지도교사 등 약 2,000여명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회계실무 등 8개 종목의 경진대회와 경제골든벨, 동아리페스티벌, 전국상업교장세미나, 학술대회 등이 개최되겠으며 상업정보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요예산은 총 9억2,000만 원으로써 교육비에서 5억 원이 지원되고 도교육청이 2억2,000만 원, 순천시와 여수시가 각 1억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공립예술고등학교 설립 건의입니다. 우리 시에 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10년부터 시민유치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시민유치위원회 중심으로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도교육청 방문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시민유치위원들을 재정비해서 순천예총관계자와 이승정 회장을 공동대표로 결성해서 활동 중에 있고 11월 중에 시민유치위원회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시민서명과 함께 도교육청에 청원서 제출시기 등의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청소년 건전육성 및 문화 감성 능력 개발 지원입니다. 청소년들이 잠재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으로써 청소년 문화존 활동운영과 초ㆍ중ㆍ고 청소년 동아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서 청소년들이 지역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인문학캠프 등 5개 분야 청소년 문화행사와 공부방 및 예절교육을 운영해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1,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입니다. 청소년유해환경의 근본적인 차단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과 청소년상담 및 통합지원시스템을 강화해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써 행동에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4명의 전문상담사를 배치해서 청소년 및 부모사담, 청소년 종합 지원체계 구축사업 등 5개 사업을 상시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서 경찰 및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과 정기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사업은 1억4,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청소년수련시설 기능보강사업입니다. 청소년수련원과 유스호스텔 이용객 편의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노후화된 조명을 엘이디로 교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4월 중에 공사를 착공토록 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총 3억7,300만 원으로 광특이 2억9,800만 원, 시비가 7,5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문화건강센터 주차장 확충공사입니다. 현재 문화건강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내년 4월에는 현재 건립중인 원도심 공공수영장이 준공될 경우에는 주차공간이 아주 부족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청사 내에 현재 족구장 등 유휴 공간부지가 약간 있는데 여기에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내년 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3월 중에 옹사를 착공하여 추진토록 하고자 함입니다. 소요사업비는 2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중 인증개발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인증되지 않은 청소년 수련활동으로 빈번한 사고가 발생하여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서 국가가 인증한 프로그램을 신규개발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인증프로그램은 총 2건으로써 내년 7월까지 인증기간이 만료가 됩니다. 내년에 신규인증프로그램 5건을 개발해서 운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청소년 진로 직업교육 체험 및 생태환경, 교육체험프로그램 등 2건이 인증신청을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요예산은 2,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377페이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평생학습과 관련한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생태환경대학이 있어요, 생태정원 관련해서 600여명의 학생들이 계시는데 이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저는 중복성 사업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순천만운영과에도 지금 생태교육장이 있고요, 향후에 습지센터와 관련해서도 정원해설사라든지 생태해설양성 이런 과정들, 환경보호과의 자연생태교육원 건립사업이 있어서 거기에도 뭔가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학습과에서 하고 계시는 생태환경대학은 어떤 내용인지 내년도 사업추진을 하실 때 방금 제가 열거한 과들과 연계해서 중복되지 않게 사업들을 진행했으면 좋겠고 특히나 여기에 있는 제가 알기로는 전문강사를 배출하는 개념이잖아요. 거기에 맞게끔 그런 나머지 과들과 연계해서 단계별 교육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민건강대학도 있는데 시민건강대학 같은 경우에는 나머지 주민자치센터에서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여기에는 앞으로 건강대학 같은 것은 전문강사랄지 이런 것을 육성하는 차원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저는 평생학습과에서 하는 사업인 만큼 전반적인 시대흐름과 시책에 연관된 대학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좀 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이제 정원박람회 이후에 순천은 생태와 정원의 중심도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에 맞게끔 대학을 운영한다든지 요즘 하나의 트렌드가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 이런 쪽으로 발전하고 있잖아요? 그와 관련된 전문적인 강좌를 개설해서 거기에 관련된 일꾼을 좀 양성해낸다든지 사회적 트렌드에 맞게끔 할 필요가 있다, 요즘엔 인문학이 강조되고 있으니까 인문학도 여기 들어가고 하는데 그런 흐름에 맞게끔 대학이 운영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잘 검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381페이지 관련해서 저는 좋은 프로젝트를 하나 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뒤에도 청소년쪽에서도 제가 봤습니다만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과 관련해서도 연계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요즘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뒤에서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유해환경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요즘 아이들이 컴퓨터게임 대단히 폭력적인 게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폭력이 문제입니다. 최근에도 저희 관내입니다만 모 초등학교에서 집단성폭행, 집단폭행 이런 게 비일비재하거든요. 순천이 혹시 청소년폭력 전남 1등인 것 아세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아직.. 
○위원 신화철   
ㆍ순천이 불명예스럽게도 청소년폭력 전남 1위입니다. 그래서 유해환경감시 이런 것도 중요한데 아이들의 폭력문제를 어떻게 잘 지도단속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회안전망서비스를 구축할 때에도 그런 내용들이 안전총괄과에 계신지 모르겠는데 여기 내용에서는 다 빠져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의 대비적인 문제가 뭐냐 하면 안전망체계 서비스를 구축하는 문제도 중요합니다만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체육이라든지 인성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을 서포트해주는, 보충해주는 문제가 대단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일본 같은 사례를 보면 어린아이에서부터 스포츠클럽이 대단히 활성화되어 있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스포츠클럽들이 대단히 없어요. 그럼에도 우리나라가 야구를 잘하는 것 보면 참 희한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월드컵에서 축구를 잘하길 기대하는 걸 보면 참 그것도 우스운 이야기입니다. 관내 고등학교, 초등학교까지 하면 더 좋겠습니다만 어찌됐든 간에 스포츠동아리팀의 대회를 열어준다, 이런 것은 대단히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밑에 통콘서트나 이런 내용도 상당히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갖습니다. 반면 전남평생학습축제 우리 시에서 처음 하는 겁니까? 아니면 몇 회째 하는 겁니까? 지금 6회인데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우리 시에서 2003년도에 한 번 했고요, 시마다 돌아가면서 2년마다 한 번씩 하는데 우리 순천시가 해야 될 차례가 된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군단위에서는 하지 못하고 전남 시단위에서만 2년에 한번씩 돌아가는 거네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여기 표현이 애매하게 되어 있어서 그런데요, 무상급식 지원 관련해서 제가 알기로는 2014년부터는 전체 고등학교까지도 25프로 지원이거든요? 그러니까 초, 중, 고등학교와 똑같다는 거예요. 시비 25프로, 전남도 25프로, 도교육청  50프로인데 지금 여기에는 초, 중학교는 그렇게 표시가 되어 있는데 밑에 사립유치원하고 동지역 고등학교는 급식비 25프로만 지원한다고 되어 있어서 그럼 나머지 75프로는 학부모 부담인지 그게 궁금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지금 읍 이하의 고등학교.. 
○위원 신화철   
ㆍ그건 제가 알고요, 면지역 고등학교는 전체를 교육청에서 전액부담하는 것이고 동지역 고등학교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동지역 고등학교는 25프로만 시비로만 지원하는데 당초에 도교육청 계획이, 전남도라든지 도교육청 예산이 아예 없습니까, 동지역은? 제가 알기로는 2014년도에 있는데? 
 (담당직원이 “아직 교육청에서 가내시 안됐습니다.”라고 답함) 
ㆍ당초계획을 보세요. 이선화 계장님, 최초의 계획이 있습니다. 무상급식을 할 때 단계별로 4단계로 추진하는데 1차년도에는 읍면 이하의 중학교까지, 초등학교까지 이렇게 하고 동지역으로 확대하고 내년도는 고등학교 이상 전체를 확대하는 건데 제 기억으로는 2014년도부터 전체적인 학교에 무상급식이 전체적으로 다 시행된 예가 2014년도거든요. 그런데 그 중에 혼돈해서 헷갈려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고등학교는 원래 무상급식 사업에서 제외가 되는 것인지. 면지역 고등학교까지는 도교육청에서 해줘요. 동지역 고등학교는 원래 이 사업에서 제외가 되는 것인지. 
(담당직원이 “예, 맞습니다.”라고 답함) 
ㆍ제외가 되는 겁니까? 
(담당직원이 “예”라고 답함)
ㆍ아, 그래요? 제외가 되니까 우리 시비에서만 25프로라도 지원해준다, 그 말씀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안전망 서비스 관련해서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이 있고 지도단속이 있고 말은 똑같은 것 같은데 이게 운영단체가 2군데 다 YWCA인가요? 391페이지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같은 단체는 아니고 별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유해환경감시단에서 청소년보호ㆍ선도 및 유해환경 정화 등으로 나왔는데 이 사업은 뭐고, 뭔가 좀 틀린 것 같아요. 사업의 내용이? 그럼 지도단속은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3번 지도단속이요. 경찰서에서 하나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행정하고 경찰하고 합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합동단속이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좀.. 지금 2번, 3번 관련해서요, 올해 1년치 실적 있을 것 아닙니까? 실적을 본 위원에게 제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뭐냐 하면 가장 문제된 것은 이런 유해환경도 중요하지만 전자에 제가 말씀드린 폭력적인 부분입니다. 청소년폭력에 관련된 내용이 너무 방치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최근에도 학교 내에서 집단폭력이 되면 1388해피콜 있잖아요. 여기에요, 어느 정도 얘들한테 교육이 잘 됐냐 하면 최근에 제 주변에서 있었던 이야기인데 친구들이 자기를 왕따할 기미가 보여요. 그러니까 바로 해피콜 때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체계는 잘 되어 있어요. 쫙 가서 바로 해결되고 학교 이미지 버린다고 절대 학부모까지 불러서 밖으로 소문 안 나게 해달라고. 그렇게 학교에서 하는데도 집단폭행이라든지 따돌림 이런 게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과 관련해서 안전총괄과와 협의해서, 특히나 저도 방범활동을 직접 하다 보니까 대다수 청소년폭력문제는 어디에서 이루어지냐 하면요, 야간에 학교내지는 공원에서 이루어집니다. 야간학교라든지 공원에 뭔가 안전망서비스를 설치해야 된다,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그것과 관련된 내용이 너무 없어서 지금 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충분히 검토해서 대책들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해서 뭔가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우리 청소년담당계에서 하시고 뭔가 하드웨어적으로 설치시설이 필요한 부분은 안전총괄과와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시설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한 가지 묻겠습니다. 평생학습과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이나 학교별 특성화프로그램 여러 가지로 다각적으로 학교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데 연도말 정도 되어서 종합평가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좋은 부분을 발굴해서 더욱 더 지원을 해서 인재육성하는데 도움을 준다든지 종합평가가 없어요. 지원은 많이 해주고 있는데 종합적인 평가를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동아리라든가 특성화 여러 가지 학교에 지원을 500도 해주고 300도 해주고 여러 가지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지원해주고 우리가 수확을 거둬야하는데 그게 안보여요. 그래서 연도말에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팔마체육관이라든지 해서 평가를 받아봤으면 좋겠다, 그러다 보면 좋은 점이 발굴될 것이다, 그랬을 때 순천의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우리 시 평생학습축제를 통해서 그런 것을 선보이긴 하는데 문서상으로 평가결과가 안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내년부터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한번 해보세요. 그냥 전시적인 것보다는 행정적으로 인재를 그런 면에서 발굴하겠다는 측면에서 평가를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고 지금 우리 희망둥지 공공기숙사를 건립하고 있는데 3월에 준공해서 현재 공정율이 30프로거든요? 여기에서 우리가 관리하기도 힘들고 여러 가지로 힘들 겁니다만 거기서 하는 일이 진척이 없는지 공정율이 30프로라고 하면 아주 저조한 실적이고 내년 4월에 입주인데 말하자면 6월에 학생들을 받아서 4월에 입주를 할 예정인 것 같은데 지금 여기에 보면 추진상황이 건축계획에 의한 협의를 한다는 둥 아직까지 이루고 있는 사항이 공정율에 지장이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가능해요? 내년 4월까지?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건립하는 데에는 아까 소유권문제라고 할지 운영주체협의하고는 관련은 크게 안 되고요, 지금 내년 4월에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상당히 신경이 써야 가능하지 않겠냐, 공사시간이 보통 보면 겨울에 진도가 빨리 나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11월, 12월에 해야 될 것이고 그런 사항인데 30프로라는 저조한 결과가 있다, 그 다음에 지금 참여시군에 보면 그래도 우리가 순천이 교육도시라고 하는데 우리가 현지도 가봤지만 광양 같은 데가 30실, 우리가 35실 되거든요? 고흥 같은 데가 20실이고 인구비례를 보나 학교교육적인 실정이나 봤을 때 이렇게 적은 이유는 거기에서 우리가 한 것인지 그쪽에서 배당한 것인지 그것을 묻고 싶어요. 
(담당직원이 “당초에서 193실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여기가 186실이었습니다. 시군별로 안배를 하다보니까 더 이상 저희들이 추가배정을 받을 수 없었고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신청하는 시군이 좀 많아져서 설계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객실이 약간 10개 객실 정도 추가가 된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신청했을 당시에는 더 이상 추가할 수 있는 방 객실이 없었습니다.”라고 답함) 
ㆍ인구나 학교비율로 해서 광양은 30, 고흥은 20이고 거기에 비례한다면 우리가 적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우리 시가 참여를 하는 시기가 좀 늦다 보니까 그때 남은 실이 좀 적어서.. 
○위원 유종완   
ㆍ이것이 균등하게 분배를 했다고 한다면 조금 모순이 있다는 거예요. 순천하고 고흥, 광양 이런 측면이라면 우리가 대처가 늦었든지 아니면 예산이 늦었던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순천이 교육도시라고 해서 인구도 유입되고 있는데 지금은 그런 사항이 안 되어 있어요. 광양이 분발을 해서 교육의 열의가 상당히 교육청이나 광양시민이나 교육열이 순천보다 높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에도 그런 영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꼼꼼히 챙겨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393페이지 주차시설 때문에 작년에 만들었던 족구장을 폐쇄하고 주차장 공간을 한다고 했죠?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그렇습니다. 전체를 다 폐쇄를 한 것이 아니고요, 그 주변에 부분적으로 20면이나 30면 정도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 정도 오면 주차시설이 해소될 수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우선 공공용, 예를 들어서 보건소 응급차량이라고 할지 방역차량이라고 할지 이런 것들은 우리 관용차량을 안쪽에 넣다 보면 우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확보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저는 그래요. 작년에 돈 들여서 족구장 만들어놓고 또 그것을 폐쇄해서 전체 해소된다면 다행인데 전체 해소가 안됐을 때에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좀 어렵더라도 직접 하면서 옆에 땅을 사서라도 다시 확보를 해야지, 그렇게 임시방편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지금 족구장 1면이 별도시설로 해서 파일 깔아진 데에다가 했더든요. 위치변경을 하고 부분적으로 공간들이 저희들이 2층을 지으려고 주차장을 하려고 보니까 40억, 50억이 들어갑니다. 큰 돈을 들이는 것보다 공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자는 의미이지, 폐쇄나 이런 것은 아닙니다. 그쪽 지역에 족구장 주변공간을 활용하자는 겁니다.” 라고 답함)
ㆍ족구장 뒤에 만들어져있는 것은 그대로 존치하고 남아있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하나 안쪽으로 당기고요, 위치만 바뀐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설을 별도로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주대만 옮기면 되는 정도입니다.”라고 답함)
ㆍ그런데 그게 2억이나 들어가잖아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주차장 시설하고 화단을 정비해야 됩니다. 화단정비, 나무식재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예산이 들어갑니다.”라고 답함) 
○위원 최종연   
ㆍ저는 전적으로 서로 해소될 수 있는 방안을 찾자 이겁니다. 그게 안됐을 때에는 좀 보류하고 있다가 옆에 토지를 사들여서 주차장을 확보한다든지 이런 식이 되어야지, 임시방편식으로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예”라고 답함)
ㆍ그리고 작년에 한국바둑학교가 생겼죠? 한국바둑고등학교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때 당시에 전국바둑대회를 개최했어요. 그때 당시에도 순천만에다가 하려는 것을 업무보고 때 잘못됐다고 해서 지적해서 한국바둑학교에서 1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상당히 많은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성황리에 끝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 내용을 잘 모르시나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작년에 바둑대회했던 내용이요? 
○위원 최종연   
ㆍ예, 인지를 시키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작년에 한 것이 우리 스포츠산업과에서 한 것 같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래서 어쨌든 간에 순천만에서 하는 것보다도 입학식이 끝난 후에 학교도 알릴 겸 전국적으로 한번 열어보자고 해서 바둑고등학교를 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학교 생긴 이래 그 많은 분들이 모여서 성황리에 끝냈는데 사실 1회성으로 끝내다 보니까 하나마나한 것이 됐잖아요. 그것을 신경 써서 관심을 갖고 봤더라면 계획을 세우고 금년에도 다시 2회로 계획을 세웠어야 되는데 그것이 안된 것 같아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그 관계는 이따 스포츠산업과 때 보고 드리겠습니다.”라고 답함)
ㆍ사실 그것보다도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순천만에다가 하려던 것을 우리가 잘못 됐다고 해서 바꿔서 주암고등학교로 보낸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인지하시고 다음 계획은 실무 과에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스포츠산업과와 협의를 잘 해보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오신 지가 이틀, 삼일 됐나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어제 처음 왔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업무파악이 잘 안 되셨겠네요? 위원장님이 이야기했듯이?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공부를 한다고 했습니다만 깊이는 못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됐으면 제가 질문을 할 거니까 계장님들이나 적극적으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가 조곡동 노인의 날 행사에 참가했는데 한글작문교실 관련해서 수범사례로 권정자 어르신께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오신 시장님 이하 모든 분들이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감동을 했습니다. 사업이 조충훈 시장님 있으실 때 평생학습도시로 만들면서 그렇게 했다고 해서 더 감동이 되고 그랬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평생학습과의 명칭에 맞게 잘 하셨다고 칭찬드리고요, 또 강사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밤늦게까지 고생하시고 예전에 보면 직원들도 집안식구들이 가서 하시고 그러더라고요. 이런 부분에서 고생했다고 칭찬드리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같은 평생학습문화센터 안에 있는 과 중에 저희들이 문경위를 하면서 하반기에 달라진 부분이 사전에 업무협의를 하자, 이렇게 위원회 회의실에서 하다보면 시간이 길어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문화예술과 같은 경우에는 관악대회 MOU체결을 할 때에도 그때 와서 우리가 체결하고 난 뒤에 예를 들어서 예산을 안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원님들 설명 듣고 그것 나중에 의결하더라도 해도 되겠소, 그러면 체결합니다, 하고 가승인이라도 받고 이렇게 체결했고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최근에 열린 것을 보면 이선화 계장님이 사전에 위원님이라든지 우리 과에 와서 이런 부분에 협의하고 예산하는 부분을 이야기해서 아주 원만하게 해결을 했어요. 그러지 않은 과도 있어서 문제가 되는 곳도 있습니다. 특별히 사전협의하라고 법적으로 나온 것 없습니다. 의무사항도 아니고요. 그럼에도 서로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서로 업무를 원활하기 위해서 그런 협의과정이 좀 필요했는데 그런 것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평생학습과는 절대 그러지 않도록 부탁드리고 사전에 협의하시고 담당의원님이 있으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교육환경개선위원회 사전협의 잘하신 이선화 계장님과 그쪽 파트에 감사드리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고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에도 불구하고 377페이지 지금 평생학습운영이라고 했는데 올해 평생학습축제하면서 우리 순천시가 다른 말로 바꿨죠? 모르십니까? 평생학습 안에 생태학습입니까? 아니면 평생학습쪽을 생태학습쪽으로 바꾼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프로그램을 그쪽 방향으로 많이 개발을 한다는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저는 조곡동 장대공원에 했을 때 우리가 평생학습은 어느 정도 됐다, 그래서 생태 쪽에 집중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평생학습 안에 생태학습을 위주로 갈 것인지, 아니면 평생학습을 생태학습으로 바꿀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관계나 의미 정의가 있어야 된다, 아까도 존경하는 신화철 위원님도 말했듯이 이제는 우리가 평생학습도 하겠지만 그중에 한글작문교실이라든지 하겠지만 우리 순천시 브랜드에 맞는 생태나 문화 쪽에 이런 부분은 가야되지 않냐, 저는 좋게 봤는데 평생학습 안에 생태학습이 들어간다고 해서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날 식장에서 어쩌면 평생학습 쪽에 가장 모범이 되고 교육적이어야 되는데도 우리 종북논란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날 참석자 인사말은 했어요. 소개도 했고요, 그런데 국민의례를 생략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장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요즘에 역사의식도 없다고 하는데 그 가장 중요한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학습이고 교육현장에서 국민의례를 생략해버렸어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지금.. 
○위원 허유인   
ㆍ문제가 있죠? 어떻든? 학생들도 있었고 차라리 인사말도 없었으면 모르겠지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앞으로는 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박근혜 정부니 보수니 이런 것을 떠나서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례 같은 것은 철저하게, 특히 평생학습교육쪽에서는 청소년이 보고 어린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나라가 있어야 안보가 있어야 우리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쪽에 철저하게 그런 오해를 받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연향동에 여성문화회관이 있습니다. 지금 개관된 지 몇 년 정도 되신지 아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17년 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거기에 보면 오래 짓다 보니까 연향동 주민들이 동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있지만 문화건강센터처럼 원도심에서는 상당히 많이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공연장도 없고 신도심이 연향동 부근에는 여성문화회관 이런 교육프로그램이 없는데 유일하게 여성문화회관이 메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보수를 못해서 방에 에어컨이 따로따로 중앙난방 일부가 되어서 더워도 마음대로 칸칸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라든지 과장님 잘 알고 계시지만 시스템적으로, 예전에 프로젝션 티비가 되어 있어서 제가 거기 영어교실에 몇 가지 강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사님들이 상당히 초창기 했던 시스템 때문에 어려운 점을 호소하더라고요. 올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관장님이 잘하고 예산반영을 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는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전체적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내년에 일부 시설유지를 확보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더라도 연향도서관처럼 작게 해서 생색도 안 나게 하지 마시고 좀더 확보를 하셔서 추경에도 해서 생색나게 그쪽에도 신도심 여성들의 입김이 세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산확보할 때 위원님께서 많이 좀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영어캠프 관련해서는 이것은 길어지니까요, 지금 영어캠프 예산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5억7,000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6억 되죠?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위원 허유인   
ㆍ다음 주에, 내일 오는 조례심의에 보면 4,000원 짜리가 11,000원입니다. 200몇 프로 되죠? 그럼 5억 짜리가 방값하고 밥값하면 15억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검토 못하고 개별로 했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례에 보니까 순천사람들 할인되니 어쩌니 조례도 안 나와 있네요. 이것도 검토하셔서 내일 조례안 할 때 추가로 설명하지 않도록 물어보면 바로 대답할 수 있도록 숙지해서 내일 알려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87페이지 순천시가 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서울시 희망둥지 공공기숙사건립사업에 참여했다는 겁니다. 우리 시민들도 아주 관심 있게 보고 있고 특히 서울 쪽에 있는 분들은 아주 희망을 하더라고요, 자녀를 보낸 부모님들은. 그런데 우리 계획에는 2014년 2월에 준공되어서 2014년도에 대학교에 갈 친구들이 거기에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보고를 해주셨어요. 물론 이것이 우리만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4월에 준공되면 그 친구들을 못 받을 확률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그 관계는 좀 제가 세부적으로 확인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4월인데 3월까지는 자취하고 있다가 거기 들어간다? 이것도 맞지 않습니까? 2월에 했으면 2월에 해서 서울에 입학한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서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그러면 벌써 그것을 2014년에 들어갈 것이라고 어쨌든 참여해보고 싶은 친구들이 좌절이 됩니다. 한번 우리가 전세금이라든지 몇 개월만 하는 게 아니라 1년치 계약을 하다 보니까 1년을 비울 수 있습니다, 단 몇 개월 차이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도 해서 당초 계획대로 밤늦게 공사를 하더라도 아직도 4개월이 남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서울시에 이야기해서 계획대로 2014년 6월에 준공될 수 있도록, 그래서 내년에 있는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서울시에서도 맞추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92페이지 제가 며칠 전에 청소년유스호스텔에 갔다 왔습니다. 아주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셔서 잘 교육을 받고 왔는데 유스호스텔에서 어쩔 수 없어서 하룻밤을 잤는데 거기에 계신 모든 분이 조명문제를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본인은 괜찮은데 요즘은 학생들이 눈이 많이 나빠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학생들 이야기하면서 이러면 눈 다 버리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마침 엘이디조명 전부를 교체한다고 해서 반가운 사업인 것 같고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을 다 교체합니까?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전체?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전체 다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뭐 제가 비판은 안하겠습니다만 물놀이시설 설치된 것과 관련해서 처음 계획서 그리고 나중에 정산서 전체 일체를 저한테 자료제출해주십시오. 자료제출로 끝내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적었다가 자료제출 해주십시오. 그 다음에 393페이지 저도 문화건강센터가면 주차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당초 그런 계획을 잡을 때 왜 그렇게 주차공간을 지하를 판다든지 여러 가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680억 짜리 건물이 지금 다시 화장실 만들고 다시 컨벤션센터에 엘리베이터 설치해서 장비 올리는 것 이제 만들고 여러 가지 보강사업을 700억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별로 그렇게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는 건물이 되어서. 그런데 그때 기획하신 분들이 대단한 건물을 만든다고 했는데 지금 보통의 건물이 됐습니다. 안타깝고 시비가 거의 620억 이상 들어갔을 건데 그것을 가지고 차라리 자원순환센터 300억, 400억만 넣었으면 우리가 10.몇 프로 이자 안주고도 지금 3프로 이자 밖에 안 되는 것을 10프로, 9프로 이상 이자를 줘가면서 자원순환센터를 만들고 있는데 그런 것이 먼저 투자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도 2억 짜리 주차장을 만든다고 나왔지 않습니까? 존경하는 최종연 위원장님께서 이야기했듯이. 그것 만드는데 2억 정도 들면 또 다시 파고 족구장 만들어놓은 것 다시 해서, 참고적으로 오늘 제가 통보를 받았습니다만 순천시가 20억, 가장 서민들이 지금 관심이 많은 도시가스 하는데요, 20억씩 이상 한다고 조례까지 부칙까지 써주라고 해서 써줬거든요? 작년에는 6억, 올해 20억 올렸는데 기획예산과에서 6억으로 잘렸다고 합니다. 2억 엄청난 돈입니다. 도시가스 전체 서민들 하는데 6억 밖에 책정 안 해주고 있어요. 시정질문 들어갈랍니다. 그랬는데 작년에 만든 족구장, 화단 만든 것 다시 해서 2억씩, 3억씩 보강공사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요, 주차장이나 다른 것은요, 만들면 차가 생기기 때문에 또 혼잡합니다. 한 가지 제안드리면 옛날건강문화센터하고 지금 매곡아파트 사이길이 있죠?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위원 허유인   
ㆍ거기 사람들 다닙니까? 제가 1시간 동안 서 있어봤습니다. 사람들 거의 안 다닙니다. 차라리 그런 길에 주차선 그어서 타일로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주차 만드는 것이 훨씬 돈 아끼고 그 돈 2억 아껴서 도시가스라든지 서민들한테 필요한 사업, 정원박람회 때문에 깎였던 우리 지역 농촌이라든지 예산들 넣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존경하는 유종완 위원님이 어제 업무보고 때 농촌 4,000만 원, 5,000만 원 몇 번 해주고 안 해준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정원박람회 때문에 미뤘던 것, 그 예산 넣으려고 했던 사업들 아껴서 그런 것부터 먼저 해주시는 것이 더 낫다고, 물론 주차장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 만들 때 수영장 만들 때 주차장 어느 정도 해결하게끔 계획을 잡아야 될 것 아닙니까? 이제 와서 주차장 없다, 말이 됩니까? 그런 부분에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위원님 제가 답변올릴게요.”라고 말함) 
ㆍ됐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위원장님, 방금 저희들이 표현을 부지를 활용한다고 했는데 족구장을 쓰고 특별한 예산이 많이 드는 것은 아니고 아까같이 지주목만 세워서 매트만 쳤고요, 그 주변이 허유인 위원님이 이야기한 보행도로도 많이 놀고 있고 그 보행도로를 쓰기 위해서는 족구장 옆을 도로로 차가 회전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됩니다. 보행도로를 활용하기 위한 방법이고요, 우리가 주차장을 만들어놨는데 외부, 특히나 순천대 학생들은 종일주차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자동유료화 차단기를 설치해야 되고 이런 시설 때문에 한 것이지”라고 말함)
○위원 허유인   
ㆍ그럼 제가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2억에 대해서 뭐가 필요한지 거기에 대해서 자료제출해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영태   
ㆍ정영태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 문답을 잘해주셨는데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379페이지에 제일 하단에요, 한글작문교실 있죠? 우리 순천시에 읍면동이 몇 개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24개 읍면동입니다. 
○위원 정영태   
ㆍ왜 그걸 물어보냐 하면 한글작문교실 운영이 17개 읍면동이죠?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네. 
○위원 정영태   
ㆍ그럼 다른 데는 안한 이유를 말해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제가 2006년도에 평생학습기획계장을 하면서 한글작문교실을 전 읍면동을 다 했습니다. 다 했는데 아마 안한 읍면동은 신청을 안 해서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럼 신청하는 읍면동 안에 두 군데, 세 군데도 있죠?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그렇죠, 면 안에 마을별로 하기 때문에 
○위원 정영태   
ㆍ그럼 면단위에 신청 안 한 데는 어디어디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 자료를 빼주시고 이렇게 다니다 보면 하나 예를 들겠습니다. 별량에 구룡동네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니까 아주머니들이 한글을 쓰고 있어요. 강사님이 동네분이 하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강사들은 저희들이 전체를 원거리까지 보내기가 어려우니까 그 마을이나 면 단위에서 강사를 하실 분이 계시면
○위원 정영태   
ㆍ그럼 그분이 자격증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일정교육을 이수를 한 사람에 대해서 마을단위에 하고 있고 대부분이 문예교육사 자격증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대부분입니까? 100프로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지금 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죠. 
○위원 정영태   
ㆍ안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람은 자체적으로 혹시 하고 있는 데는 모르겠지만 
○위원 정영태   
ㆍ좀 세밀히 따져주시고 강사 마음대로에요. 시간을 보통 아침부터 한다든지 시간대가 있죠? 교육을 하게 된다면 그것이 없고 강사 마음대로 오전에 무슨 일이 있으니까 오후 2시부터 합시다, 그렇게 말하면서 교육을 하더라고요. 제가 거기만 듣고 온 소리 아닙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철저히 점검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대부분 각 마을마다 교육시간이 틀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마을 여건에 따라서 
○위원 정영태   
ㆍ그럼 이분들 한달에 몇 번 교육시킵니까?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별량 구룡은 우리가 운영하는 아까 마을에 들어가지 않고 주민들 스스로 강사를 해서 운영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원래 별량구룡은 작은 도서관이 있어서 작은 도서관 운영자가 운영하다가 작은 도서관이 운영이 안 되니까 주민 한 사람이 자발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내년부터는 포함시켜서 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상에 없네요.”라고 말함)
○위원 정영태   
ㆍ그럼 읍면단위 자료를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위원 정영태   
ㆍ우리 과에서 운영하는 데가 몇 개가 되는지.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평생학습센터 쪽에 예산서 업무보고를 할 때 다른 데는 문화예술과 문화재담당계장님은 잘 하셨네요. 2014년 기준해서 2년 앞뒤로 계획이라든지 이렇게 소요예산을 써줘야 되는데 여기는 전부 다 소요예산, 내년도만 해서 우리가 비교가 안 됩니다. 나중에는 센터소장님, 이것 예산서 작성할 때 그에 맞춰서 향후 2년씩 위, 아래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문화예술과장 정종석입니다. 회의서류 396쪽 순천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행사개최입니다. 2014년 내년 시민의 날 행사는 옥내 행사이나 순천만정원에서 정원의 도시 순천 1주년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팔마문화제는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하겠습니다. 제20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는 10월 15일 장소는 아직까지 미확정입니다만 순천갯벌공연장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팔마문화제는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추진하겠습니다. 시민의 날 행사위원회 구성과 시민상 권고, 팔마문화제 추진계획 수립, 팔마문화제 프로그램 공모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1억8,000입니다. 397쪽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브랜드화입니다. 금년 시내일원 문화예술행사 명칭입니다만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내년에는 매주 1회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기대효과는 문화예술가 고령화가 심화되는데 신진예술가 육성대책 일환이 되겠고 문화예술인 뱅크를 구축하여 활동 공간의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3억 정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398쪽 문화의 거리를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를 제도정비 기반정비의 일환이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한옥글방 기능을 변경하였고 항꾼에즐기는 아고라 순천 원도심 중심부 역할을 하였습니다. 399쪽입니다. 내년에는 기반정비 및 콘텐츠 강화의 해로 삼겠습니다. 테마미술관을 건립하고 토요그림경매시장을 시범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의 거리 활성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습니다. 그리고 2015년 이후에는 재미있고 다시 오고 싶은 공간으로 완성토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내년 사업비로 6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400페이지입니다. 제2회 순천만 세계동 물영화제 개최입니다. 이 사업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물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반려동물산업 등 육성동기를 부여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1회 영화제 개최 및 효과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규모가 1, 2조원임을 감안할 때 국내 최초로 문화의 키워드인 영화제의 개최는 연관산업발전 측면에서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평가됩니다. 그리고 제1회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중앙언론과 관계가의 관심을 유도하여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는 등 가능성을 발견한 해가 됐습니다. 다만 영화관 등 객석점유율이 50프로 정도로 미흡했던 점은 앞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시에서는 동물영화제 연계 관련 T/F를 구성하여 기반조성을 위한 시책개발과 육성방안 강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선사항으로 올해는 제1회보다 더 치밀한 준비로 효과극대화를 거양해나가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을 6억으로 계상했습니다. 401쪽입니다. 문화예술창작 및 체험기회 확대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의 기초자원 육성 및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사업비는 7억5,000내지 8억5,000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계상이 되면 공모 또는 선정에 의한 사업비로 단체를 보조금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영상관련 단체 운영 활성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전남영상위원회 운영과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사업이 되겠습니다. 영상미디어사업은 영상위원회 운영사업은 매년 지금까지 저희들이 1억2,000씩 그리고 여수, 광양이 6,000씩을 했습니다만 2014년부터는 저희들이 1억5,000, 여수ㆍ광양이 7,500씩 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는 2억5,000이 되겠습니다. 403쪽 임란 전적지 역사 자원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장기사업으로 약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순천시 해룡면 순천왜성을 역사자원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12월에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내년 초에 국가사적 승격 신청서를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임란 전적지 기본계획수립과 임란 전적지 역사자원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우선 계상은 안했습니다. 404쪽 지역유산의 세계화, 세계유산의 등재사업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사업은 낙안읍성과 서남해안 갯벌 순천만, 한국의 사찰 선암사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 역시 별도지침과 주변여건 등을 감안해서 예산을 책정, 계상토록 하겠습니다. 406쪽입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화재 보수관리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들 관내 문화재가 지정문화재만 133개소가 있습니다만 2014년의 경우 43개소, 약 41억 원 어치의 보수를 하고자 합니다. 이 보수를 통해서 관광인프라자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407쪽입니다. 송광사 유물전시관 건립공사입니다. 이 사업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차사업으로 하는 것으로 2014년도에는 35억 정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408쪽 향토 문화재 보존관리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비지정문화재, 지정이 되지 않는 문화재를 가리키는 말로써 순천시 향토유적 보호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를 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2월에 향토유적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올해 11월 내지 12월에 향토유적위원회를 개최하여 향토문화재 지정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내년도는 약 5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겠습니다. 409쪽 순천시 뿌리깊은나무박물관 활성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올해는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간의 연계동선을 구축하였고 정원박람회 한국정원에 이동전시를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기획전시 및 교류전시를 하고 박물관 학교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410쪽입니다. 박물관 소장 학술대회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11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맥 찾기 및 정신계승운동입니다. 이 사업은 한창기 잡지 언론상을 제정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12쪽 기독교역사박물관 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작년 11월 20일에 개관하여 월평균 1,750명이 찾는 사랑받는 곳입니다. 여기도 역시 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수, 광양 등과 연계하여 기독교 성지순례 코스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역사박물관을 등록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나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시내일원 문화행사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박람회는 박람회라고 인정받고 각광을 받고 조명을 받는데 밤늦게 박람회가 끝나는 시간 이후에도 9시, 10시까지 준비하시고 어쨌든 처음 시도해서 시행착오도 많고 잡음도 많은 것은 잘 이끌어주시고 큰 잡음 없이 했던 것에 대해서 칭찬 드리고 특히 직원들 평생학습센터 관련해서 스포츠산업과라든지 문화예술과, 평생학습과라든지 직원들이 옆에서 서포트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번 해보고 나시니까 웬만한 큰 것은 눈도 안찰 정도로 실력이 늘고 그러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쨌든 시민의 날 행사 때 장소가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죠? 호응도 많이 받고 여러 가지 물론 날아가는 용이 떨어지고 그런 것도 있었지만 장소문제나 이런 것은 팔마체육관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장소가 민속행사만 하기에는 다시 없이 좋은 장소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체육행사를 하게 되면 그 장소는 조금.. 
○위원 허유인   
ㆍ그래도 체육행사를 하면 다치고 사람 경쟁에 의한 싸움도 나고 하는데 오히려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 내년에도 거기에서 추진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까 보고 드렸다시피 우선은 내년도에는 문화행사만 하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우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위원 허유인   
ㆍ397페이지요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우리 시내일원 문화행사 일환으로 했지 않습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소의 부분에 있어서 아고라라는 것이 광장이고 시장통, 광장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나중에 알고 찾아가는 무대도 만들고 길거리공연도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도 추진장소에 대해서 제가 문제제기도 했었고 너무 완벽하게 짜려는 것에 대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연팀들에게 몇 번 공연한다, 이런 계약들 그런 문제점이 있었으니까 이번을 교훈삼아서 추진시기, 물론 한여름밤의 찾아가는 무대라든지 여러 가지 있긴 합니다만 가장 있기 좋은 프로그램이 그겁니다. 그래서 조례호수공원, 한옥글방도 하겠지만 다른 쪽도 특히 한옥글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쪽에 돌려서 되도록이면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소부분을 고려해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두 번째는 운영주체가 한국예총인가요? 그렇게 하시기로 하셨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것은 저희들이 직접 운영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서 그런 사항이고요,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만
○위원 허유인   
ㆍ한번 고려를 해보시고 아까 말했듯이 좋은 인재들을 발굴했으니까 같이 하긴 하는데 반대로 예총에서 예술단을 만드는 데에 대해서 안 좋은 시각도 찬반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위를 구성한다든지 이런 것은 계획은 아직 없으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아직까지 예산이 아직 안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더 이상 나가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번에 해봤으니까 장단점은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해서 합리적으로 해서 우리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이 사업이 우리 시민들에게 많이 혜택도 받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순천만 세계 동물영화제 개최, 잘못된 것도 서로 특별한 것은 없고요, 다만 시간이 부족했다는 부분에 대한 것들은 서로 공감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준비시간이요, 이번에 만약 되면 연초부터 준비를 해서 하시고요, 다만 그것을 제안하는 팀들이 올해는 1회를 해봤는데 추진위라든지 이런 쪽에 부산국제영화제라든지 이런 데를 보면 그런 데 영화제 추진이 이런 데에서 결정권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가지고 전문가들이 들어와서 하는데 회의 한 번인가 두 번 한 것에 불과했거든요? 나머지는 다 그것을 했던 7번방의 선물 그쪽 기획사에서 다 해버리고 나머지 참여하거나 아이디어낼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또 아이디어도 시간 부분, 예산부분이 있어서 평이하더라고요. 다만 동물영화제를 반려동물 이런 것을 한다는 시도 자체, 또 우리 시장님이 생태, 문화 그리고 동물이라고 그렇게까지 이야기했으니까 잘 준비하시고 추진위라든지 영화제 추진위가 되면 그것이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언을 해주시고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402페이지 영상관련 단체 운영 활성화요, 영상미디어센터 작년에 얼마였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2억5,000이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5,000만 원 더 늘었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닙니다. 영상미디어센터는 똑같고요, 
○위원 허유인   
ㆍ영상위원회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작년에 1억2,000이었는데 3,000만 원씩 해서 총 우리 3,000만 원, 여수ㆍ광양 1,500씩 해서 5,000만 원, 3개시가 합의를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작년에는 1억5,000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2억5,000이었는데 5,000을. 
○위원 허유인   
ㆍ5,000 더 올랐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보기에는 2억 정도로 알고 있어서 꽤 올린 것으로 해서. 하여튼 고무적이고 다른 시군에 있는 돈도 올리게끔 했다는 것하고 제가 보니까 영상미디어센터에도 꽤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잖아요? 우리 과장님께서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위원으로 계시면서 했는데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추경에라도 잡아서 그쪽 친구들 고생한 것, 정원박람회 하면서 FM라디오도 만들어서 했던 부분, 이런 부분은 반영해서 추경에라도 인건비를 잡아서 하반기라도 인건비를 올려준다든지 이런 쪽으로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임란 전적지 역사 자원화 사업 정말 잘하셨고요, 잘 추진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마지막으로 409페이지요, 순천시립뿌리깊박물관 활성화하고 뒤에 맥 찾기 정신계승 쪽에요, 이건 국비가 내려와서 맥 찾기 정신계승은 국비가 1억 내려와서 우리가 매칭으로 한 겁니까? 아니면 공모에서 선정되어서..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자동적으로 내려온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국비활동을 했는데 지방에 이런 산이 많다보니까 별도로 해주긴 어렵다고 해서 기금이라도 1억 달라고 그렇게 해서 협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아직 가내시됐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직 가내시는 안됐습니다. 실무진들끼리 확답만 해놓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우리가 정채봉상 겨우 오래도록 이야기해서 됐지 않습니까? 그렇게 어렵게 됐는데 이것이 이번 보니까 활성화기금에 돈이 꽤 2억900만 원에 4억 가까운 돈이 이쪽에 들어가고 있어서, 운영비 말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운영비 합쳐도 2억900만 원입니다. 실제로 이 사업비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2억900만 원은 운영비에 포함해서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운영 포함해서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얼마 안 되네요. 저는 추가로 한 지 알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실은 맥찾기 이게 핵심인데요, 저기에서 1억 오게 되면 저희들은 몇 천 만 원만.. 
○위원 허유인   
ㆍ아, 그래요. 하여튼 국비사업 좋은 것을 가지고 오신 것 같아서 좋고 다만 하면서 내부의 반발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이런 것들은 과에서 해서 사전에 없앨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고 어떤 당위성이라든지 그런 것을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408페이지 항토문화재 보존관리에 보면 지난 번 우리 순천지역에 비지정문화재 유적지 조사를 실시해주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다 끝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유적지 조사를 전수조사는 아시다시피 많은 예산이 투여가 되어야 되고요, 이 전에 이슈화된 곳은 저희들이 가보고 여러 가지 했고 위원회에 다시 위원회를 통해서 정식상정이 되고 그렇게 할 것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조사를 제대로 안하셨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슈화된 것은 정식안건으로 조사됐죠. 
○위원 최종연   
ㆍ전수조사를 해서..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 사업은 향토문화재 보존관리는 내년도 사업비가 계상이 되면 그 사업자체가 전수조사부터 시작해서 할 겁니다. 
○위원 최종연   
ㆍ아, 예산을 세워서?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2014년 5억이라는 말 자체가 전수조사도 하고 하나하나씩 해나가겠다는 겁니다. 실은 올해 구성이 됐기 때문에 올해 그런 체계가 구성이 못됐고요. 
○위원 최종연   
ㆍ지난 번 구)승주군청 앞에 유적지 지정되지 않은 유적지가 있습니다. 비석을 옮겨주라고 제가 건의를 했던 건데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이번에 예산 세웠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옮기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대안이, 장소가 문제인데요, 위원님께서도 위원회에 참석해보셨겠지만 비석 자체가 시내로 들어온다는 것이 마땅한  대안이 우선 없다, 그리고 문화재위원들도 비석을 이렇게 한꺼번에 옮기고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이 되어서 상당히 여러 가지 방안이 검토가 되어야 옮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대토가 심사숙고해야 할 사항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래요, 지금 사실은 그때 당시에는 상당히 귀중한 자료로 그분들의 공적을 위해서 세웠습니다. 지금 사실은 그 땅이 토지가 우리 순천시 것으로만 되어있다면 별로 그렇게 생각 안하겠습니다만 옛날 승주군청 자리를 이미 팔았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임자 없는 비가 되어버렸단 말입니다. 관리하지 않는 비가 되었는데 그 장소가 어디 공공장소도 아니고 인도 도로변에 세워서 너무나 홀대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정말 그분들 비를 하나 세울 때에도 심사숙고해서 세웠을 건데 우리가 관리를 못하고 그렇게 방치되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제가 건의한 지가 상당히 오래 됐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준비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은 좀 근무하시는데 지적을 하고 싶고 어쨌든 간에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어서 시내에 꼭 들어오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장소를 물색해서 정말 선조분들을 기리는 유적비를 우리가 홀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주시를 하고 무엇인가 계획을 세워서 사업이 같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라고요, 그렇게 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사실상 청사 어디 한 군데에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시청은 시내에 있으니까 승주읍사무소도 한번 검토했는데 반대가 심했습니다. 그렇듯 비석이 옮겨갈 장소선정을 먼저 해야 되는데 위원님도 그렇고 저희도 같이 중지를 모아야 될 것으로, 예산문제는 아닌 것 같고 장소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위원 최종연   
ㆍ그렇다면 승주읍민들을 상대로 해서 공청회를 해본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시 전체에서 공청회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야지, 사실은 유적비가 승주에 국한되는 게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렇다고 해서 승주읍사무소로 넣을 수도 없는 것이고 어쨌든 간에 공원시설, 공원이라든지 그런 장소로 옮겨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보이지 않는 장소로 옮기는 것보다 여러 시민들이 보고 아, 그분들이 그만큼 우리 지역을 위해서 고생하셨구나, 인식시킬 수 있는 기회 아닙니까? 그래서 공공장소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장소로 옮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승주군청 자리에 옛날 승주장학회비가 울타리 속에 사장되어 있어요. 그 비도 같이 옮겨져야 됩니다. 장학회에 그때 당시 어려운 시기에 돈을 내서 그분들 뜻을 기리기 위해서 비를 세웠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는 한 구석에 울타리 밑에 있어요. 그것도 같이 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제가 좀 하려고 했는데  최종연 위원님이 이야기를 해서 첨부하겠습니다. 비문화재, 제가 문화경제위원회에 있으면서 자꾸 이야기를 했던 사항인데 준비는 하고 있다고 해서 상당히 기쁩니다. 그런데 예산이 보니까 이제 방향은 좀 잡았는데 예산분배가 안 맞아요. 금년에 5억을 넣어놓고 5억 가지고 조사했으면 실행을 해야 될 텐데 3억으로 줄어요. 그래놓고 2016년까지 10억, 포함해서 18억이라는 건데 제가 볼 때에는 의지가 약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내년에는 그렇습니다만 올해의 경우는 조사하고 그러다 보면 이 사업비는 어느 정도 될 겁니다. 내년부터는 좀.. 
○위원 유종완   
ㆍ올해는 좋다, 이거예요. 내년에는 5억 가지고 하겠다, 그 말인데 조사를 하면 15년부터 금방 시작해야 될텐데 3억을, 예산이 아니지만 나는 의지가 약하다는 거예요. 3억을 넣어놓은 것은 3억 가지고 하려는 것인지 안하려는 것인지 이러다가 이것이 없어질 것인지. 거기에다가 내년에는 5억 조사하는데 5억 들어갔으면 한 10억이나 넣어놔야지, 되려나보다 하고 있는데 3억으로 내려가면서 이게 문제가 있어요, 내가 볼 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의지는 있습니다. 그런데 표현에 2015년, 16년은 저희들이 그렇게 깊이는 생각안 하고 했습니다만 어쨌든 5억 이상으로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위원 유종완   
ㆍ왜 내가 항상 이야기하느냐 하면 아까 최 위원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세울 때에는 비를 세운다든가 조그마하게 마을 입구에 가면 제각도 아니고 희안하게 해서 명칭을 붙여야 될 지 모르겠으나 그런 것을 해놨는데 해놓은 것이 단청이 다 벗겨지고 그러다 보니까 한쪽이 썩고 그런 단 말입니다. 그때는 우리가 어려운 시절에 그걸 만들 때에는 참 큰 생각을 가지고 만든단 말입니다. 이야기거리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없는 것을 만들어서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분명히 그것을 만들 때 무슨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효부가 있다든가 효녀가 있다든가 그 지역의 역사가 있을 것이라는 거예요. 만들 필요가 없어요. 졸졸졸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만들어서 그것을 찾다 보면 참 좋은 게 많이 있을 겁니다. 월등도 보면 남씨들이 효자를 하다가 물 건너가면서 죽었다는 그런 이야기거리를 만들어달라고 그런 부탁도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을 좀 해보자 그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문화재는 상당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비문화재도 문화급이 있는 것도 있어요, 지금. 그런데 관리를 잘 못 해서 문제가 옵니다. 이왕에 우리 과장님께서 호봉 또 담당계장이 상당히 의지가 있을 거예요. 일을 잘하시는 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주안을 둬서 내가 문화예술과장할 때 비문화재 챙겨서 뭔가 작품을 만들어놨다는 소리를 듣도록 분발을 해주셔야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예산이 이렇게 짜여져서 주먹구구식으로 짜여진 것 같아요, 그렇죠? 보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예. 
○위원 유종완   
ㆍ여기 다 과가 공통적인 이야기인데 예산설명을 하고 예산을 짤 때 사업비 그러면 총사업비인지 그해 사업비인지 이런 것도 우리가 체크 같이 해봐요. 어느 계나 다 마찬가지에요. 문화재보존관리로 18억이라고 했어요. 총사업비만 보니까 금년도 사업비가 5억이에요. 이런 것도 일원화시켜야 되요. 밑에 보면 나오는데 어떤 데는 이것을 표시해서 해놓은 데가 있고 어떤 데는 안해놓은 데가 있고 그래서 이것이 총사업비인지 계속사업이 되면 총사업비도 있을 것이고 금년사업비가 있을 거예요. 이런 것도 명기를 할 필요가 있어요. 하려고 보면 하고 안 하려면 냅두고. 이건 일률적으로 다 안 맞아요, 다. 어떤 데는 금년사업비만, 계속사업만 넣어놓고 어떤 데는 총괄사업비를 넣어놓고 그랬어요. 얼른 보면 이 18억이 올해 사업비인가보다, 이러고 간단 말이에요. 기가 막히게 잘 세워났다고 보니까 밑에 보니까 5억 밖에 안 돼요. 또 어떤 데는 가보면 406페이지를 보니까 사업비가 41억이에요. 금년도 41억이거든요? 이건 총사업비가 277억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안 맞잖아요. 예를 들면 이런 부분이 쭉 다 그래요. 문화예술과만 그런 게 아니라 전부 그런데 문화예술과라도 그런 것을 통일시켜줄 필요가 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죄송합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렇죠? 그리고 지금 송광사 유물전시관 이것이 이렇게 175억 아닙니까? 뭐하는데 175억이 들어갑니까? 물론 유물보면 기둥 하나 만드는데 5,000만 원 그렇게 이야기는 됩니다만 175억 참 큰 돈이잖아요? 연차적으로 뭘 어떻게 집을 짓는지 연차적으로 해서 몇 년간 짓는 것인지 설명좀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작년에 현장을 한번 위원님들이 갔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한옥으로 우측에 보면 연면적 2,960평방미터라는 큰 건축물로 해서 송광사에 있는 모든 유물을 한곳에 박물관을 만드는 사업이 되겠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봐도 엄청난 사업비가 됐습니다. 올해까지 건물이 끝나고 내년에 디스플레이, 전시연출까지 하면 박물관으로써 하나 걸출한 작품이 태어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우리 시비는 50프로가 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우리 쪽에서는 50프로를..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국비 30프로, 도비 20프로, 시비 50프로 해서 저희들이 연차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게 발주는 어디에서?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송광사에서 합니다. 
○위원 유종완   
ㆍ사찰에서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다만 설계서나 모든 것을 문화재청이나 우리가 검토해서 내려주면 계약주체는 송광사가 합니다. 
○위원 유종완   
ㆍ하나의 사찰의 유물전시관으로서는 대단한 투자가 되어 있어요. 175억이라는 것이 보통 돈이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문화재청에서 굵은 사찰들은 연차적으로 그것을 해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우리가 해당이 됐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럴 수는 있는데 없다는 게 아니라 돈이 많이 투자되니까 이런 부분에 한번 우리도 현장이 어느 정도 됐다고 하니까 가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챙겨봐주시는 뜻에서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금년에 문화예술과에서 정원박람회 내지 여러 가지 열심히 일을 하신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그런 동시에 실적도 많이 얻어서 좋은 평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하여튼 제가 아까 지적했던 비문화재 이 관계를 긍지를 갖고 실행에 옮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빠진 부분만 몇 가지하겠습니다. 먼저 정원박람회 때 항꾼에 이끌어 가시느라고 적은 인원에 엄청난 큰 행사를 준비하시고 이끌어 가시느라 대단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감사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만, 항꾼에를 운영하면서 우리에게 남는 과제가 하나 있습니다. 뭐냐 하면 지역예술단체의 질을 높여야겠다는 내용 하나, 또 하나는 문화의 거리를 어찌됐든 간에 이번에 ‘정원박람회 기간에 과연 문화의 거리를 어떻게 조성하려고 하지?’ 라는 퀘스천마크가 이번에 어느 정도 해소됐다는 점이에요. 사실은 여기 앉아계시는 의원님들 대다수가 5대, 6대를 같이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의원님들이잖아요? 제일 처음에 문화의 거리에서 ‘저것 어떻게 하려고 하지?’ 이야기가 꽤 오래전에 나왔습니다, 문화의 거리라는 지칭 자체가. 그런데 이번에 좀 문화의 거리가 모양을 갖춰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기독교역사박물관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의외로 이번에 정부에서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에 기독교 역사박물관을 찾았던, 또 의료원에서부터 중앙교회로 해서 쭉 올라가는 기독교 나름대로의 성지순례코스가 있습니다. 저도 한번 해봤는데 이게 의외로 인기가 좋았죠. 그래서 사실은 이번에 정원박람회 기간동안에 원도심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 쪽에 상당한 순천시만의 여러 가지 소재들을 많이 찾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문화예술과에서 이런 문화예술상품들을 좀 계속 창작하고 기획해서 만들 필요가 있겠다, 그 중심에 문화의 거리가 있어야 됩니다. 그 내용을 좀더 채워 가줘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아고라 때문에 문화의 거리가 아무래도 주택가 밀집지역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야간소음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몇 가지 민원에 대해서는 해결할 방안들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과장님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고민이 좀 됩니다. 세계동물영화제 해년마다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보고서에 썼습니다만 저희들은 일단은 가능성을 발견한 것으로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시 차원에서는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해놓고 실체를 잡는 게 무엇이냐, 이것도 한 꼭지라고 보고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네모에 보시면 동물영화제 연계 관련부서를 T/F를 구성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동물영화제 홍보를 하고 첨병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업비가 투자됩니다만 현재까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분석해서 지속적으로 하는 안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어찌됐든 간에 이게 명칭 자체가 세계라는 타이틀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당히 부담이 있는 것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다른 영화제는 사람 위주인데 이건 동물 위주이기 때문에 실은 13개국 영화를 수입했었습니다, 43편중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세계라는 말을 쓰고요, 다만 이것이 생소하다보니까 관념을 바꾸면 다른 의미가 되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아까 허유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준비가 부족하다보니까 홍보도 허겁지겁 했습니다만 만약에 본예산에 책정이 된다면 차근차근 준비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하여튼 저는 여러 가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하는데 해년마다 해야 될 것이냐. 아니면 격년제로 해야 할 것이냐, 4년에 한 번씩 해야 할 것이냐, 이런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자체 내의 행사 같으면 괜찮은데요, 이게 세계동물영화제라는 타이틀이 붙었기 때문에 명실공히 뭔가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그럴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지방도시에서 이런 것을 해서 사실은 실익이 남는 경우가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 특이한 사업이다 보니까 애정을 가지고 해보자고 하는 것이니까 좀더 내실 있게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만 마무리하면 임란 전적지 역사 자원화 사업 대단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사실은. 지금 순천만이 떴습니다. 순천만이 순천에만 뜬 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떴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해서 중국관광객들이 여기까지 오기 시작해요. 이걸 알고 우리 순천시에서도 관광진흥과에서 중국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시책사업을 준비합니다. 그럼 어디가 빠져있어요? 이제 일본관광객입니다. 실제 제주도를 우리 상임위에서 가봤는데요, 제주도를 가도 일본관광객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거의 대다수가 중국관광객들입니다. 일본관광객들이 없어요. 그런데 일본관광객들을 끌어들여야 되잖아요. 그 핵심적인 포인트가 어디냐 하면 임란 전적지입니다. 이게 청일전쟁이나 우리 임진왜란이 한ㆍ미ㆍ일 3개국이 함께 전쟁을 했던 유적지거든요. 그래서 중국과 일본의 관광객들을 유도할 수 있는 여기가 고리가 될 거란 이야기에요. 그래서 순천 관광으로 보자면 대단한 의미있는 사업이 이 사업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걸 보면서 ‘어, 이게 왜 우리 시에 올라왔지?’ 라는 것을 고민하게 됐어요. 사실 이걸 제가 국회의원하고 이게 여수, 순천, 광양 3개시가 걸쳐있거든요. 왜성만 보면 우리 순천만 있는 것인데 앞에 섬까지 보자면 여수, 순천, 광양이 다 포괄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사실은 경자청에서 들고 일어나야 됩니다. 이 사업은 이미 3개시의 국회의원들이 공동사업으로 하자고 서로 합의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예산도 상당히 따올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는 그걸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이게 우리 순천시에서 앞으로 순천시만 계속 추진할 것인지 아니면 경자청 중심으로 해서 여수, 순천, 광양의 3개시가 한꺼번에 이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지금 신화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이 맞는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3개의 국회의원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론적으로. 그런데 그분들이 생각하는 것은 임란 전적지 알다시피 진도에서부터 통영까지 많습니다. 그런 평범한 임란 전적지를 말씀하신 것이고 경제자유구역청 문화사업으로 장도에다가 박물관을 짓는다는 둥 우리하고 영 안 맞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다시피 임진왜란 중에 왜군들이 쌓은 성이 울산에서 순천까지 28개입니다. 28개 중에 가장 잘 남아있고 도시화되어 있고 공원화가 가능한 것이 순천왜성이고 더군다나 마지막 후퇴지가 여기입니다. 여기에서 2년 동안 3개국이 전투를 벌였던 곳이고 정치적으로 빅딜했던 곳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굉장히 첨병역할을 할 수 있고 중요한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관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할은 무엇이냐 하면 순천왜성을 중심으로 역사공원을 가능하고 전적지와 별개로 역사공원화를 핵심으로 가자는 것이 저희들 입장이 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저는 우리가 왜성이 있으니까 왜성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가 주도권을 갖고 나머지 지역의 도움을 받아서 장도유적지까지 함께 개발해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장도까지 들어가야 일본이나 중국관광객들에게 매력을 뽐낼 수 않을까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 메인이 우리 순천왜성이 되어야 된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습니다. 메인을 왜성에 두고 장도까지 연결할 수 있는, 그래서 장도, 순천만으로 쭉 연결할 수 있는 남해안관광벨트를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런데 사람이 문제인지 몰라도 경자청은 내용에 있어서 우리하고 다른 입장이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다, 그런 입장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좀더 제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사실은 전 경자청장님인 최종만 청장님이 계실 때 이 이야기를 처음으로 우리가 함께 나눴었는데 그때는 아주 최종만 청장님이 이야기가 아주 잘됐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론과 현실은 실제로 우리가 관광자원화로 하는 것은 약간의 입장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알겠습니다. 이제 제가 이해가 갔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지금 409쪽에 보면 뿌리깊은나무박물관 활성화,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과장님께 말씀드린 기억이 납니다. 지금 월평균 336명이면 연간 몇 명이죠? 3만9,600명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여기 보면 한 사람을 기리기 위해서 2억900을 투자해서 진행하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운영비까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계승을 한다고 해서 1억8,000을 해서 4억 정도 되죠?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3만9,600명이 들어와서 거기에 지금 비용충당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있는가요? 운영할만한?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비용충당은 알다시피 1,000원씩 받고 500원씩 받기 때문에 충당은 안 됩니다. 당초 설립할 때부터 낙안읍성 활성화 대책일환으로 했기 때문에 비용적인 문제는 저희들이 크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럼 계속해서 적자가 나도 계속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어차피 박물관, 미술관은 그림측면으로 나라에서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요, 모든 문화사업이.. 
○위원 김봉환   
ㆍ국가보존회에서 충분히 기금을 줘서 한다면 당연히 좋은 일이고 우리 시로 봐서는 재정자립도하고 이런 박물관 계승하는 것하고는 비교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정식적으로 다음에 설립할 때 그것이 비교되더라도 일단은 어떤 박물관이라든지 미술관이라든지 재정적 측면은 우리가 이미 고려를 하고 들어가고 앞으로 신설할 때 종합적으로 전체 예산규모를 봐가면서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위원 김봉환   
ㆍ1억은 어디에서 나오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문체부 기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돈도 돈이지만 한창기상을 제정하게 되면 국가적으로 지원한다는 상징적 의미가 크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내년도 소요예산이 1억8,000이고 1억 충당이 됐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실무진끼리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협의만 됐고 아직까지 돈은 안 내려왔습니다. 기금이기 때문에. 
○위원 김봉환   
ㆍ그럼 만약에 1억 안주면 우리 시비도 8,000만 원 안 세우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런 것은 재정자립도하고 이런 부분은 검토를 많이 해야 되요. 지방자치가 글자 그대로 순천시가 거듭나는, 주위에서는 정원박람회 대박 났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도 많은 생각을 해봐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요? 나라살림이 집안살림이에요. 우리 순천시 살림입니다. 해보자, 가능성을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운영했을 때 아시다시피 이런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차원에서 했는데 박물관만 운영하다보면 브랜드가 없다고 해서 브랜드화 차원에서 본인의 정신계승사업을 착안을 했었고 그것도 괜찮다는 호평을 받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한창기 선생이 여러 가지 문제를 기리기 위해서 해놓은 것은 좋죠, 당연히 맞아요. 하지만 살림을 사는 순천시 살림살이가 마냥 줄어들면서 계승을 해서 자립도 충당을 어디에서 할 것인가, 그 부분을 고려해야 된다고 보여져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돈은 굉장히 아껴써야 할 것입니다. 저희들이 기본사업은 박물관 운영한 만큼 조금만 더 힘을 쓰면 그것도 고려를 해야 할 것으로 
○위원 김봉환   
ㆍ미래지향적인 박물관이 될 것이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어차피 있는 박물관을 
○위원 김봉환   
ㆍ그렇게 가상적으로 정리하고 계시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절대 과장님 다른 데 가시지 말고 거기에서 흑자 날 때까지 계속 계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흑자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럼 가야 되는데요? 하지 않으면 다 좋죠. 하지만 이런 것은 많은 검토를 해야 되요. 당장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적극 검토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리고 412페이지 기독교역사박물관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월평균 1 ,750명 온다고 했는데 호두나무집 기념품 판매해서 실적이 어느 정도 나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거기는 사람이 있어서 운영하는 게 아니고요 찾는 사람만 가서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극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판매라고 되어 있는데 주고 있는 실정이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사람이 전용 배치되어서 하는 게 아니고 한쪽에 놔뒀다가 찾는 사람이 있으면 가서 팔고 이렇게 
○위원 김봉환   
ㆍ판매실적이 안 나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나와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어떻게 되어 있는가요? 업무보고니까 좋습니다. 됐어요, 됐고 보면 추진계획에 해설사 양성, 체험프로그램 개발, 성지순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비용충당이라든가 판매실적, 해설사를 양성해서 몇 명해서 과연 인건비를 충당할 수 있을지 이런 데이터가 정확하게 나와야죠. 업무보고니까 이렇게 될 것입니다, 라고는 해줘야죠, 우리 위원회에다가. 그렇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해설사는 여기에 그렇게 표기했습니다만 문화관광과 해설사를 저희들이 활용하고 있고요, 체험프로그램 개발은 돈이 들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성지순례화 이것은 소프트웨어적인 것이기 때문에 돈하고 관계되지는 않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체험프로그램에 돈이 안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별도 돈을 들여서 개발하겠다는 게 아니고 있는 것을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작업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해설사 양성은 관광과 해설사를 활용한다는 뜻이고요. 
○위원 김봉환   
ㆍ그럼 여기에 부기를 다 정확히 해줘야죠. 그렇지 않아요? 한마디로 말해서 역사박물관, 뿌리깊은박물관 다 좋죠.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여유롭지 못하면 못사는 거잖아요, 위축이 되고. 똑같은 것이에요, 살림도. 이렇게 해서 추진계획은 전부 다 해놓고 방금도 지적이라기보다 말씀을 드리니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지, 이거 봐봐요. 호두나무집 기념품 공모 및 판매, 판매실적이 나와야 되는데 그럼 자료가 잘못된 것이잖아요? 본 의원은 그렇게 보여져요. 앞으로는 이런 것을 설명을 하시려면 부가적으로 이런 내용을 토를 달아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 원칙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앞으로 꼭 이런 것들을 나열을 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서로가 이해가도록 그렇게 해야 됩니다. 정치가 지금 소통정치잖아요. 소통이 안 돼요. 그렇게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김봉환   
ㆍ일 열심히 잘해놓고 이런 데 와서 이런 저런 얘기 들으면 별로 좋은 것 아니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김봉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는 정원박람회 성공의 한 축을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번에 고생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은 숫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1분 정회)

(14시06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스포츠산업과장께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입니다. 2014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414쪽 스포츠로 행복한 순천 중장기 발전계획입니다. 사업기간은 2014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순천시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연구용역입니다. 시간, 공간적 범위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그리고 순천시 전반에 대해서 용역을 실시하겠습니다. 용역근거는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원이 되겠습니다. 필요성은 우리 시의 각종 체육시설이나 이런 부분이 무분별하게 설치되고 또 요구가 되고 있어서 예산의 효율성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고 행복한 순천시민을 위해서 체계적인 체육활동여건을 마련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순천시 체육발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서 스포츠 선진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주요내용은 체육시설 확충 및 지원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하여 체계적으로 하고 스포츠비전 2018을 중앙정부에서 2014년 8월 22일 발표됐습니다. 이에 따른 부분을 선정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은 순천시 체육진흥 중장기발전계획을 내년 초에 발주해서 2014년 8월 용역결과에 의해서 추진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415쪽 2014년 젼남체육대회 적극 대비입니다. 우리 시가 정원박람회 개최도시에 맞지 않게 그동안 전남체전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엘리트체육을 체계적으로 육성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지금까지는 지난 해 전남체전에서 우리가 종합 5위를 했고 금년도에 4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 전남체전 성적부진종목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해서 대책을 마련코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종목별로 3위 이내에 입상한 부분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차등지급하고 전남체전 출전에 대해서 앞으로 훈련비를 좀더 내실 있게 차등지원코자 하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내년도 우수선수를 영입해서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코자 하고 육상 등 취약종목은 초, 중, 고등학교, 대학과 연계해서 우수선수를 육성, 확보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또한 내년도에 전남체전 경기종목별로 출전선수를 1월 중에 확정을 하고 상반기 우수종목에 대비해서 훈련계획을 수립하여 전남체전에 상위 입상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3억 원이 되겠으며 출전비 2억3,000만 원, 훈련비 7,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416쪽 순천시 장애인체육회 활성화입니다. 지난해에 체육회를 처음으로 발족을 했습니다만 올해부터 정상적으로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 자긍심을 높이고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등 장애인생활체육 저변을 확대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은 7개 가맹단체가 가입을 신청해서 인준을 했고 전남 장애인체육대회 등 올해 구례에 출전해서 4위에 입상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순천시 체육회 규약 등  정비를 해서 지금 정상적으로 장애인체육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장애인체육회 자체 운영사항하고 체육행사 보조금 등에 대해서 철저히 지도감독을 실시해서 운영토록 하겠고 순천시 장애인협회 가맹단체를 현재 7개입니다만 10개로 확대해서 더욱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년도에 장애인체육대회 입상을 최대한 3위 이내로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14쪽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신규사업 중심으로 해서 간단간단하게 빨리 해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417쪽 스포츠 소외계층 지원확대입니다. 스포츠 소외예층 지원확대는 금년도에 280명을 지원했습니다만 내년도는 확대해서 330명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업 신고 및 업소 관리 강화는 우리 시에 골프연습장 등 395개가 있습니다. 적극 지도감독을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위법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18쪽 찾아가는 농촌 생활체육교실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신규사업으로써 읍면지역 마을회관이나 복지회관, 체육시설 등을 지원코자 하는 사항으로써 농촌지역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지원을 강화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실버체조, 요가, 건강박수 등 어르신들이 건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고스포츠용품 나눔 캠페인을 벌여서 소외받는 지역에 기부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촌지역과 연계해서 일손돕기 등을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2,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419쪽 스포츠로 행복한 순천, 각종 체육행사는 금년도에는 130개 대회를 실시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알차게 내실 있게 하기 위해서 전체적인 82개 8억8,700만 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0쪽 스포츠7330운동 활성화입니다. 이 사업도 계속사업입니다만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생활체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 전담지도자들을 활용해서 농촌지역뿐만 아니라 일반지역에서 생활 활동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7330은 일주일에 3회, 30분 이상 하고자 하는 운동입니다. 이것은 전체 우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강화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21쪽 스포츠 전지훈련 적극 지원 및 유치입니다. 금년도 12월부터 내년 9월까지 축구, 야구, 검도 등 우리 유치종목을 대상으로 600여개 팀 6만3,000여명을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2쪽 꿈나무 육성 학교체육 활성화입니다. 우리 시의 초, 중, 고등학교 38개소 59개팀이 있습니다. 이 팀들에 대해서 냉정한 그리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해서 우수학교에 대해서는 지원하고 체육지도자들에 대해서 지원해서 꿈나무를 육성해나가겠습니다. 423쪽 직장실업팀 경기력 향상 지원입니다. 우리 시에는 정구, 양궁 2개가 있습니다만 정구선수는 지금 현재 10멍이고 양궁은 5명이 있습니다. 금년도에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양하였고 양궁 또한 실업연맹회장기 3위, 전국대학 실업대회 2위 등의 성과를 거양했습니다. 앞으로 우수선수 스카우트, 각종대회 상위입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지도해나가겠습니다. 424쪽 원도심 공공수영장 건립입니다. 현재 문화건강센터부지 내에 2,981제곱미터, 지하1층, 지상 1층 수영장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정은 40프로로 되어 있고 앞으로 내년 1월 공사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지금까지는 90억을 확보했고 내년도에 국비 3억 원을 확보해서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습니다. 425쪽 문화생활 체육공원 조성입니다. 현 철도운동장 부지 내에 1만8,145제곱미터 운동시설로써 축구장, 게이트볼장, 장애인축구장 등을 조성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33억4,000만 원이 되겠고 국비는 10억, 시비는 23억4,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공정이 30프로이고 앞으로 내년 1월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개장은 내년 3월내에 추진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금년까지 전부 확보했습니다. 다음은 426쪽 팔마야구장 건립입니다. 이 사업은 신규사업으로써 팔마경기장 뒤편에 테니스장 그 뒤편에 야구장을 조성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야구장 부지는 2만5,400제곱미터가 되겠습니다. 여기는 야구장 1면, 관람석 300석 규모의 연습경기가 가능한 야구장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사업비는 47억이 되겠고 국비는 13억2,000 나머지는 시비로 충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4년 1월부터 2016년 7월까지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전라남도 투융자심사를 지난 10월 22일 적정으로 받았습니다. 앞으로 편입토지 감정평가 그리고 광특예산을 신청해서 광특 확보, 문화재 발굴조사 등을 실시해서 2016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27쪽 테니스장 비가림시설입니다. 이 사업은 신규사업으로써 현재 연향동 팔마경기장 주변에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테니스장이 현재 6면과 정구장 3면 클레이로 되어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비가림시설을 설치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여기에 따른 면적은 9,900제곱미터가 되겠고 사업비는 41억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재정투융자심사를 해서 완료가 됐고 적정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광특예산을 신청해서 비가림시설 설치는 내년 하반기부터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건물이 완료되면 2016년 1월부터 본 경기장에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8쪽 양궁장 개보수입니다. 현재 양궁장 네 면이 있습니다만 우리 시에서 양궁선수를 육성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동계전지훈련 등 필요하기 때문에 양궁장을 10면으로 확대해서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엘리트선수들을 육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금년도에 편입토지 감정평가 및 보상협의를 추진 중에 있고 내년도에 실시설계를 거쳐서 2015년 1월 목표로 양궁장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여기에 따른 소요사업비는 5억이 되겠습니다. 다음 429쪽 팔마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개보수입니다. 현재 팔마운동장은 본부석과 축구장이 있습니다만 지붕 등이 노쇄되어서 지붕교체, 도색, 바닥 등을 보수하고 현재 축구장이 천연잔디로 되어 있습니다만 프로선수들이 기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것을 사계절로 보수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여기에 따른 소요사업비는 35억이 되겠습니다. 내년도에 전라남도 투융자심사를 거쳐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신청을 하고 2015년 6월 개장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0쪽 순천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이 사업은 신규사업으로써 역시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팔마경기장 뒤편에 7,500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체육시설, 체육관, 탁구교실, 체력단련실 등을 설치하고 문화시설로는 장애인프로그램시설 등 편익시설로 샤워장, 휴게실 등을 마련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에 따른 소요사업비는 84억이 되겠고 기금사업으로 31억을 지원받아 우리 시비를 53억 투입해서 2014년 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추진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전라남도투융자심사는 금년 10월 22일 적정으로 받았습니다. 이에 따른 편입토지 감정평가 및 보상협의는 11월부터 내년 초까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내년 초에 공모를 하게 되면 공모신청을 해서 국민체육용역과 문화재발굴조사 등을 거쳐서 2016년 1월에 준공개장토록 하겠습니다. 431쪽 해룡천변 스포츠센터 조성 계획 용역입니다. 부지는 9만 제곱미터가 되겠고 문화공원 내에 운동시설 확충과 문화공원 내에 조성계획을 변경해서 배수시설 등을 설치하고자 하는 용역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9억이 되겠고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추진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공원조성계획을 용역을 의뢰해서 2015년 광특예산을 신청해서 사업을 내년 2015년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2쪽 명말지구 체육시설 부지보상 추진입니다. 신규사업으로 팔마경기장 주변에 명말지구로 체육시설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업량은 111필지 10만212제곱미터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따른 총사업비는 183억으로써 사업기간은 2013년 10월부터 2014년 6월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따른 주요시설로는 야구장, 축구장, 국민체육센터, 엑스게임장 등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우리 시에서 공유재산심의를 받아서 적정으로 받았고 편입토지 보상 열람계획을 실시해서 2014년 7월 실시설계 및 공사를 추진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433쪽 동네간이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입니다. 24개 읍면동에 순위를 정해서 지금 현재 금년도에 81개소 178점을 보수 또는 신설했습니다. 내년도 사업은 8,000만 원이 소요되겠고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겠습니다. 주요시설로는 공중걷기, 팔돌리기 등 동네간이시설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81개소를 했고 내년도에는 상반기에 우선적으로 하고 대상지를 지금 일부 조사는 했습니다만 조사를 내년 초에 실시를 해서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8,000만 원 예산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요구한 부분은 별도로 더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34쪽 끝으로 국궁장 보수 우리 시에는 국궁장이 한선정,  연향정 등 2개가 있습니다. 한선정에는 과녁이 매우 불량한 실정이고 연향정 역시 교체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에 따른 사업비는 1억4,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신규사업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신규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우리 시의 예산은 많은 예산들이 투입되는데 농촌에 할애하는 예산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생활체육지도사 육성을 보면 예산이 너무나 적은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이 되는데 416페이지 보면. 형식적인 예산이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또 420페이지 보면 농촌지역까지 함께 사업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433페이지 보면 동네 체육시설이요, 이것도 사실은 예산을 많이 세워서 해야 되는데 연차적으로 해나갈 것 같네요. 사실은 그런 훼손된 놀이기구가 많이 있어요, 우리가 보더라도 사실은 노인들이 사용을 잘못하다가 삐끗하면 다치고 큰 사고가 나잖아요. 그런 것을 미리미리 못하게 해서 운동기구를 사용하면서 불의의 사고가 나지 않도록 대비를 해주시기 바라고 사실은 이런 예산이 너무나 적어요. 그리고 동네놀이기구가 학교와 인접해서 있는 동네가 있단 말입니다. 학교 내에다가 설치할 수는 없는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학교시설법이나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그것은 어렵고요, 우리가 공터나 마을 중심의 우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학교하고 마을하고 노인시설하고 같이..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학교 내 시설은 불가능하고요, 마을이나 이런 데는 가능합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런 마을이 있어요. 학교하고 인접된 노인시설이 있어서 자기 노인시설 옆에는 공간이 없으니까 학교 쪽에다가 같이 해주면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는 주민이 있어서 말씀드려본 겁니다. 그럼 학교시설은 도저히 안 된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최종연   
ㆍ교내에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렇다면 아이들 놀이기구도 스포츠센터에서는 관여 안 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학교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한 가지 덧붙인다면 사실은 금년이죠? 우리 주암 고등학교에서 바둑대회가 있었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있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금년에는 연계해서 그런 사업을 안 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금년에는 정원박람회와 연계해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배 전국바둑대회를 주암바둑고등학교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내년도에는 규모는 좀 작더라도 바둑대회는 정상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할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최종연   
ㆍ그런데 규모는 왜 축소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규모는 바둑대회를 해서 바둑단체들하고 저희가 회의를 했는데 바둑단체에서 내년도에 그 정도의 규모가 사실상 좀더 줄이는 것이 낫겠다는 신청이 있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아, 그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최종연   
ㆍ하여튼 제가 봐서도 상당히 성황을 이뤘다고 봅니다. 각 지역에서 참가를 해서 2일 동안 했잖아요. 성황리에 이루어졌는데 사업계획이 없어서 안 하는가 싶어서.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전체.. 
○위원 최종연   
ㆍ차질이 없도록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체육행사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정원박람회 하시면서 우리 스포츠산업과하고는 연관이 없었는데 고생이 많으셨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하다 보니까 문화의 거리 가서 밤늦게까지 근무하시고 그러느라고 특히 자기 업무도 아닌데 주말에는 체육행사 때문에 못 쉬고 평일에는 늦게까지 하면서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공무원들이 전체가 다 고생했지만 특히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있는 계획들이 이번 예산에 반영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저희들이 신청했고요, 일부는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정확하게 반영이 안 된 부분은 예산계와 협의해서 반영코자 하는 사항입니다만 현재 우리 재원상 일부는 전체가 반영되기는 어렵지 않겠냐 이렇게 저희들은 판단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찾아가는 농어촌생활체육교실 운영이라든지 신규사업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좀더 예산을 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저는 신도심 지역의 의원입니다만 고령화라든지 오늘 보니까 상류층 20프로와 하류층 20프로 수명이 9.1년 차이가 난다고 그 정도로 부자인 사람이 더 오래 산다고 해서 괴리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농촌에서 고생하시는데 문화, 예술, 체육에 대한 혜택이 없으신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런 부분에서 많이 해서 생체협하고도 이야기하고 전남하고 이야기해서 예산확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는 앞에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이 다 이야기하실 것 같고요, 지금 문화생활체육공원 관련해서는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좋다, 나쁘다 이야기하는 것이 업무보고니까요. 그 전 것과 지금 바뀌는 공원면적 자료를 요청합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잘 되고 계시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보니까 2008년도부터 했던 팔마 명말마을 스포츠시설 쪽이 당초 150몇 억이었는데 183억으로 늘었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명말지구뿐만 아니라 주차장 부지까지 포함되었기 때문에 사업비가 증액이 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이번에는 다른 쪽으로 가지 않고 예산확보며 이것이 꼭 명말 쪽에, 어떤 분이 전화가 왔는데 그때 돈으로 30만 원인데 지금도 공시지가가 약해서 항의를 하길래 ‘그건 제가 어떻게 해드릴 수 없다, 감정평가하는 사람들이 가격 조정한 것 아니냐.’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여기 보니까 팔마야구장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양궁장 건립 신규사업들이 계속 들어와 있네요. 과니까 그렇게 했는데 이 세 가지 것이 다 명말체육시설 금액에 들어가 있습니까, 예산에? 아니면 따로따로 사업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전체적으로는 일부는 포함되어 있고요, 부지매입에 따른 것이 183억입니다. 그리고 건립비나 이런 것은 별도로 국비를 확보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부지매입만 183억이 든다는 말입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많이 들어요? 예전에는 다 건립한 데까지 해서 150억 든다고 하지 않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그것은 야구장이라든지 이런 것은 각각 부지하고 조성비는 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그럼 명말체육시설 부지보상 추진하는 것 183억은 순수하게 부지로만 183억입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야구장이나 이런 것은 부지를 포함해서 별도로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헷갈려서. 예를 들어서 국민센터도 84억이 들었는데. 그럼 양궁장개보수는 그렇다 치고요, 이것은 지금 기존에 되어 있는 데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명말마을스포츠시설하고는 상관없는 데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테니스장 바로 우측편에 있는데
○위원 허유인   
ㆍ4면을 10면으로 늘리겠다? 그럼 전국대회도 하고 그러기 위한?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전국대회는 좀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시에 초, 중, 고등학교, 대학까지 양궁부가 있기 때문에 같이 훈련을 겸할 수 있고 적은 규모의 대회들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주경기장 개보수에서 잔디교체가 천연에서 사계절인데 사계절이 뭐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천연잔디는 현재 쓰고 있는 것인데 프로선수들이 천연잔디는 기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상우려도 있고 미끄럽기 때문에 기피를 해서 동계전지훈련이나 타 프로선수들은 사계절이 좀더 잔디가 두껍고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잔디가 다른 건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천연잔디하고 사계절 잔디가 다른 건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것도 다 인조잔디가 아니고 그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천연잔디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처음부터 그것을 했으면 좋았을 건데.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원래 처음부터 그것을 했으면 좋았는데 설립 당시에는 사계절 잔디가 사실상 개발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그런 부분이 개발이 됐기 때문에 전체 우리나라의 프로축구나 이런 것은 사계절에서 전부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명말마을 쪽에 했는데요, 국민체육센터 건립, 이건 아직 확정이 안 된거죠? 공모하겠다는 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확정이 안 되고 내년 초에 공모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여기에 사업비 책정도 올해 본예산서에는 안 나와 있겠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내년도에는 확정이 되면 
○위원 허유인   
ㆍ확정하면 추경이라든지 이럴 때 하겠다는 이 말이죠? ?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확정이 되면 용역비로 2억을 세우려고 국비가 먼저 내려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2014년 2억도 공모에서 선정되어야지 측정할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다만 이런 계획을 하겠다는 보여주기 위해서 한 것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해룡천변도 9억이 아니라 9,000만 원이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것은 올해 계획에 용역비가 반영됐나요? 9,000만 원?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아직 안됐고요, 내년도에 이것을 조성해서 반영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지금 현재 거기에는 문화공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공원 내에 운동시설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야 되고 
○위원 허유인   
ㆍ그럼 우리 전남학생컨벤션센터 건립계획하고 상충되고 그런 것은 어떻게 업무처리가 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 부분은 예를 들어서 현재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해룡천변 동측변으로 이 부분을 확보를 해서 용역을 해서 도시계획으로 변경코자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문화공원시설인가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쪽이? 체육시설 아니고 문화공원시설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재산관리관이 체육관리사업소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지금 현재 있는 스포츠부지 조성부분을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지금까지 2만 평 해놓은 것, 동문주차장으로 사용했던 것은 스포츠산업과도 아니고 도서관운영과도 아닌 체육관리사업소 소관이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그것을 재산관리관이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 우리가 이런 용역을 하면 스포츠산업과라든지를 이런 쪽으로 돌려야 되지 않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아니고요, 우리는 다만 도시계획용역만 실시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 명말지구 체육시설 쪽에 여기는 공식적이고 속기록에 남으니까요, 야구장 들어서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거기에 맞춰서 부지 사놓으면 일부 돈 40몇 억 된 것 중에 땅값 빼놓고 만들겠다, 이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상사 쪽에 환경보호과에서 해서 수자원공사하고 하는 야구장 2면은 상관없이 추진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종연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과장님도 이야기했어요. 2013년도 내 동네간이체육시설 설치 보수, 사실 이것이 지역주민들한테는 제일 피부에 와 닿는 것이거든요? 그렇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공원에 헬스 돌리는 것이 부서졌다, 나사가 부서졌다, 이러거든요. 그런데 급격히 배 이상 70프로가 감축됐잖아요, 현재 예산을 보면? 2억4,8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너무 감해서 감해져서 여기에서 아까 두리뭉실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보다 더 들었으면 들었지, 적게 들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확실한 게 있으면 이야기해주세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제가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했습니다만 현재 예산재원이 어렵다고 해서 8,000만 원 정도로 일단 잠정적으로 저희가 
○위원 허유인   
ㆍ재원이 어려운 것이 100억 만들려고 그런 것 아닌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런 것과 관계있는 것은 아니고요..  
○위원 허유인   
ㆍ아니, 이렇게 감해지는 거예요. 차라리 신규사업을 감해도 이 사업 2억 아까 보니까 문화건강센터 주차장 만드는데 좀 그래서 이런 사업에서는 진짜 이 돈은 정말로 안 아끼고 해야 될 사업입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이 사업은 잠깐 우리 예산부서에서도 결심이 난 것은 아니고 실무선에서 8,000만 원 감이 되니까 우리 스포츠산업과 실무진들이 더 반영한 것 같은데요, 가급적 이 예산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함)
○위원 허유인   
ㆍ소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지역에서 공원이나 이런 데 설치해놓고 오히려 고물이 되어 있으면 시민들이 바로 이야기하거든요. 의원들한테. 이 부분은 다른 것을 빼더라도 이 부분은 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하여튼 국궁장은 그럼 개보수 비용이 들어갔는데 사대도 전국대회하면 좀 필요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 부분은 이 사업비로는 늘립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전국대회는 금년도 실시를 했습니다만 현재 사대하고 거리가 약간 가깝고 뒤에 사대를 보호하는 보호막이 약간의 위험성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정비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사대는 증설을 안 하고 옆에 있는, 어쨌든 그렇게 되면 새 사대가 있으니까 전국대회를 할 수는 있는데 안전성을 따져서 보수하겠다는 말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고생해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위치적으로 혼란스러워서 제가 지금 지도를 펴놨어요. 한번 위치를 확인할게요. 
(도면을 통한 질의)
ㆍ팔마야구장은 팔마운동장을 중심으로 어디 쪽에 있는 겁니까? 혹시 지도가 있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도 있으면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그렇게 해서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업무보고서에 나타나있는 것들을 전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지금 본 팔마경기장 부지는 총 38만9,000제곱미터가 되겠습니다. 현재 보조경기장, 주경기장, 실내체육관 등에 대해서 15만1,000제곱미터가 이미 조성이 됐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신규사업쪽으로만 이야기하세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이번에 신규사업을 하고자 하는 것은 팔마실내체육관 우측부분에 주차장 부지하고 테니스장 뒤편에 이 부근에 야구장 부지를 매입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쪽에는 축구장을 조성하고 아까 말씀드린 국민체육센터, 엑스게임장 등에 대해서 1단계로 실시코자 하는 사항이고요, 이쪽에는 9면이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이쪽에 3면은 정구장, 6면은 테니스장을 같이 겸하게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비가림시설을 해서 우리 선수들도 활용을 하고 우천 시에도 활용하고 다용도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마련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주경기장은 현재 사계절 잔디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은 놔두시고요, 신규 토목사업만 이야기하세요. 시설사업.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양궁장은 지금 현재 양궁장이 4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부지를 학보해서 10면으로 확대코자 하는 사홍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 끝났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화철   
ㆍ명말지구는 어디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바로 여기가 명말지구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그쪽에는 산이 있거나 그러진 않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여기는 산이 없고요, 이쪽에 산이 있습니다. 야산이지만 여기에 산이 있고요, 앞으로 2단계는 풋살경기장하고 여기는 각종 경기를 할 수 있는 배드민턴장, 파크골프장을 이쪽에 할 계획이고요, 3단계는 현재 보조경기장에 이쪽 부분이 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암반이 밑에 있긴 합니다만. 
○위원 신화철   
ㆍ호주골프랜드 뒷쪽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거기도 이후에 계획이 있는 건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2025년까지. 
○위원 신화철   
ㆍ거기는 상당히..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여기는 현재 산을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산을 만약에 훼손을 한다는 것은 쉽게 동의가 안 될 것 같은데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훼손을 하지 않고 있는 산의 형태를 자전거순환도로라고 할지 기초체력단련장 등을 조성코자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금 말씀하시는 명말지구라고 하는 데는 북쪽이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네, 테니스장 북쪽입니다. 여기가 명말지구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야구장, 축구장이 크게 들어오는 것이고 해룡천변에는 들어올게 뭐뭐 인가요? 만일에 조성이 된다면 거기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해룡천변은 현재 축구장 2면, 인라인스케이장, 일부공연장 이런 식으로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만일에 전남학생컨벤션센터가 들어오면 그 부분을 일정부분 이동해서 완료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요즘에도 인라인스케이트장 많이 이용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인라인스케이트장이 강청수변공원에 있습니다. 수변공원에 계속해서 야간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단순히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아니라 요즘에는 e스포츠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계획을 할 때 단순한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아닌 e스포츠를 종합적으로 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상사에 축구장이 있고 야구장도 거기에 들어설 계획이 있는 것이고 또 수자원공사운동장에 야구장이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런데 상사는.. 
○위원 신화철   
ㆍ상사실내체육관 있는 데 그 주변으로 또 계획 중에 있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거기는 아직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없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예전에 거기에 축구장이 있으면서 거기 인근에도 야구장 계획이 하나 있었는데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거기는 없고요. 
○위원 신화철   
ㆍ없어졌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댐 바로 밑에 수자원공사에서 하고 있는 축구장이 있습니다. 연간 23회 정도 밖에 이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무용이 되어서 우리가 수자원공사에 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위원 신화철   
ㆍ거기도 야구장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야구장 2면. 
○위원 신화철   
ㆍ그럼 전체적으로 야구장이 3면이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축구장은 2면에다가 5개이고, 현재 팔마종합운동장에 2개, 하나 더 추가할 거니까 3개, 이쪽에 해룡천변에 2개, 5개에다가 상사 1면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리고 맑은물센터 1면, 그리고 지금 저희가 구상 중에 있습니다만 
○위원 신화철   
ㆍ강청수변공원에 하나 있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래서 되면 어느 정도 우리가 전지훈련이나 이런 선수들을 유치할 수 있지 않을까. 
○위원 신화철   
ㆍ8면 정도는 어떻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지금 저희들은 잠정적으로 10면 정도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 다음에 학교에도 있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학교는 사실상 이용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하여튼 팔마종합운동장 그 주변으로 해서 내년도에는 어찌됐든 간에 체육시설이 현재 있는 것 이상으로 늘어나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각별히 많은 신경을 쓰셔야할 것 같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도면 좀 잠깐 볼까요? 
(도면을 통한 질의)
ㆍ그동안 명말마을 해주시라고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하신 것, 엑스게임장이라든지 현실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요, 다만 출입구만 있고 팔마스포츠센터 입구와 출입구가 같아서 병목현상이 일어나잖아요. 저쪽에 연향2지구쪽으로 넓게 해놨지 않습니까? 그게 어디로 통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현재는 이쪽이 도로가 되겠습니다. 팔마경기장 주경기장 뒤편으로 해서 여기가 도로가 되겠는데 향후에 지금 현재 새로 난 도로인데 이 도로와 연결할 수 있도록 제가..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그것을 해야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저희 소관보다는 다른 관계부서와 협의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만들어놔야 되니까 그래서 앞으로 출입구로 하려고 널게 해놨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것을 많이 설치해서 병목이 더 일어날 수 있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다만 이것이 문제소지가 있는 것이 현재 팔마주경기장 주변으로 주차장이 굉장히 문제가 있고 이쪽에 하게 되면 양쪽에서 와서 약간 혼선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가 도로과나 도시과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 체육시설이 원활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원래 명말마을 할 때 그쪽으로 입구를 내겠다고 그 계획이 처음부터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는 데도 그 부분은 넓게 잡았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이 안 되면 오히려 시설만 해놓고 병목이 더 일어날 수 있고 물론 예를 들어서 주차관리가 안 되면 아까 말했듯이 차단기 들여오고 몇 시간 이런 것들을 도입하면 모른데 아예 그런 문제로 인해서 거기를 막아놓으면 오히려 무슨 행사 있을 때에는 더 막힐 수 있는 소지가 있으니까 거기까지 염두해서 계획을 잡아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그쪽에 명말지구 체육시설 부지매입하려는 데가 문화재 발굴조사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해결이 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지금 저희들도 문화재 발굴을 위해서 사전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럼 6개월 정도 소요되고 일단은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부지를 먼저 매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지를 매입하고 나면 거기에 문화재 발굴조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하여간 그쪽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그것 때문에 피해를 보고 수고를 하고 있는 내용이니까 차질 없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협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스포츠산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1분 정회)

(15시11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과장님 신규사업 위주로만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께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입니다. 간단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35쪽 현황은 생략하고 436쪽 내년도 업무계획 중에서 책읽는 도시 순천만들기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추진계획상 첫 번째로 하루 15권 책 읽어주기 범시민운동을 내년에는 대대적으로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와 가정에서 그리고 우리말에 익숙치 않은 다문화가정은 전 세대 읽어주기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독서회원증이 없는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캠프입니다. 금년에 시범실시 결과 매우 성과가 있었으므로 내년에 확대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좋은 책 읽기운동입니다. 관내 서점에서 좋은 책을 구입할 경우에는 보조금 지원근거를 만들어서 시민들이 인문학 등 좋은 책을 읽게 하고 또 관내 서점에서 책을 살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지역현안을 지원하는 원시티 원북입니다. 내년에는 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내용으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라는 책을 선정했습니다. 독후감 공모, 토론 이런 다양한 행사를 과거에 비해서 확대해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저희들이 책을 배부하여 드리면 한번 읽어보시고 좋은 의견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세대별 대표 프로그램 육성입니다.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책읽고 토론할만한 책읽는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서 아이에서부터 성인까지 5단계로 특별 대표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북스타트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목표의식을 갖고 있고 다음에는 신규시책으로 그림책읽어주기 부모동아리 육성입니다. 이 사업은 위원회에서 권장사항으로 작은 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에 연계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지적이 있어서 작은 도서관을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보다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원해줄 수 있도록 내년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그래서 강사비는 시에서 지원하고 세입은 작은 도서관의 수입으로 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초ㆍ중등 인문고전읽기, 청소년 인문학 강좌, 성인인문학 강좌는 금년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더 수준 높은 강좌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40쪽 그림책도서관 개관입니다. 내용은 다 보고를 드렸습니다. 이번에 기적의 도서관 10주년 축제행사 때 만나고 싶은 그림책작가 선정을 위해서 모니터링을 했는데 1,000명이상이 응시해줬습니다. 외국의 그림책 작가, 국내 그림책 작가가 내년에 우리 순천에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학생문화컨벤션센터 유치는 별도 동의안이 있기 때문에 보고와 질의ㆍ응답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적의 도서관 시설 및 콘텐츠 활성화입니다. 기적의 도서관을 전국적인 모델링화 도서관으로 할 수 있도록 별관에 최초로 북스타트 지원센터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층에는 독서, 교육, 심리도서 등 만 여권의 도서를 구입하고 있고 상담실을 비치해서 전문가가 매일 주기적으로 하도록 하겠고 2층은 50면 규모 강의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유아도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모자실을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설 및 운영의 활성화는 금년에는 지난 추경예산에 1억6,000이 반영이 되어서 다양한 리모델링을 했고 도서관 운영시간을 1시간씩 연장했고 비밀의 정원을 개방해서 야외 책놀이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방금 말씀드렸던 북스타트 지원센터, 민간이 함께 하는 운영시스템 구축,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우수도서관 비교견학, 전문가 포럼 등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위원님들께서도 현장방문을 하셔서 더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 보완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작은 도서관 운영내실화입니다. 지금 다음 주 월요일 작은 도서관 워크숍을 개최해서 연말까지는 개선안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자원봉사자 육성입니다. 금년도에는 그림책 인형극단, 다문화가정 책읽어주기,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자들을 육성해서 현재 182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그림책도서관 전시안내자원봉사자,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봉사자를 추가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잘하고 있다니까 할 말이 없는데 이번 우리 회기 동안에 작은 도서관에 기증할 수 있는 의원들이라도 그런 바람을 일으킬 수 있게끔 집에 있는 책이라도 가지고 올 수 있게끔 추진해보세요. 운영위원장 어떠세요? 
○위원 신화철   
ㆍ당황스럽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몇 권씩이라도 집에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저번에 가니까 서면에 상당히 공간이 많이 비어있더라고요. 책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런 안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애들이 좋아하는 책이 따로 있어서 집에 있는 책으로는 안 됩니다. 
○위원 유종완   
ㆍ서가가 비어있어야 계속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딱 채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요, 기왕이면 업체나 이런 데하고 주기적으로 다만 1, 2만 원이라도 기부금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좋아하는 책을 사줘야 됩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것을 한번 제의해보고 싶어서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질의하겠습니다. 437페이지 관련해서 좋은 책 읽기 운동에서 관내서점에서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조례를 개정하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필요에 따라서는 사소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좋은 책에 대한 기준은 어떻게 할 거예요? 인문학 중심으로 하실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현재 우리 도서관에서 현재는 우리가 고전읽기, 원시티 원북. 이런 것을 선정해서 전문가들이 지정하는 선정도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발표를 하실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발표는 특별히 안 하고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까 교재로써 도서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학생들은 좀 저렴하게 사고 기왕에 관내서점에서 살 수 있도록 
○위원 신화철   
ㆍ이왕 그렇게 하실 거면 조례가 개정된다고 하면 관내서점 입구에다가 포스터 형태로라도 부착을 해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저는 다른 것은 말고 작은 도서관이 지금 이 전에 4대 보험 문제는 다 해소됐다고 보신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아직은 해소가 안됐습니다. 그것을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행정에서 해소해주기는 좀 문제가 있다. 
○위원 신화철   
ㆍ그 지점에서 과장님하고 이견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작은 도서관 각자별로 알아서 해라, 책임감 있게 알아서 해라,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나름대로 행정에서 대안을 제시해주는 면도 필요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 전에 회의 때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연말까지는 유예기간을 두고 자정노력을 어느 정도 기준안을 만들어서 보고 내년도 예산에는 여기에 대한 대안이 나온다면 일부라도 예산을 수립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전혀 그런 내용은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전혀 없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연말까지 현행 예산에서도 일부 꼭 필요하다면 그것은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하여튼 
○위원 신화철   
ㆍ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요, 작은 도서관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이냐, 라는 측면에서 보면 현행대로 유지를 하겠다고 하면 과장님이 생각하신대로 그 생각이 맞다면 현재 작은 도서관 조례를 전면개정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내용이 없이 그냥 알아서 해라, 이것은 제가 봤을 때에는 좀 책임성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저도 인지는 하고 있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민간차원에서도 작은 도서관법이 만들어진 이후에 시의 지원을 받지 않는 작은 도서관도 아주 활성화되어서 잘 운영이 되고 있는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도서관에 대한 확대지원은 아까 제가 그림책 동아리 육성 내년에 5,000 내지 1억을 확보해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려는 이유는 크나 작으나 다 똑같이 지원해줘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원해주는 것보다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강사를 지원해주고 수강료를 거기에서 받아서 자체 도서관 수입으로 하게 된다면 다른 지원효과가 있기 때문에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원해주는 것보다는 도서관의 자생력 확보를 지원해줘야겠다. 
○위원 신화철   
ㆍ저는 거기에도 동의를 하는데요, 우리가 공공도서관이 있고요,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요, 사실은 작은 도서관도 저는 공공도서관적 성격으로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총액인건비제라든지 도서관을 운영하는 방식과 관련해서 공공도서관으로 보지 않을 뿐 실제 그 역할은 도서관운영과에서 작은 도서관에 주문하는 내용은 공공도서관적 성격으로 규정해도 틀리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방금 과장님 말씀에 동의하면서도 또 한쪽으로는 유리할 때에는 이를테면 필요할 때에는 공공도서관적 성격으로 규정하고 부담스러운 일이 있으면 자립하라고 하고 이게 앞뒤가 어려운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작은 도서관 운영조례를 전면적 개정이 필요하다, 이런 것을 느끼는데 그 전에 우리가 다양한 토론이나 공청회를 통해서 과연 직영을 할 것이냐, 제3자 위탁을 알 것이냐, 아니면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하되 예산의 지원과 방법, 형식 이런 것을 개선할 것이냐, 이런 토론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토론을 해서 뭔가 결정을 해서 집행해야 되는데 당장 손을 대니까 부담된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손도 안 대고 있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마지막으로 컨벤션센터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경제위원회 문규준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위원님들께서 그래도 도서관운영과 그동안 이것 유치하시느라고 대단히 고생한 노고 그리고 예젼과는 다르게 본 상임위원회하고 처음 계획에서부터 내부적으로나마 협의하고 보고했던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감사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그건 그것이고 의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해야 될 내용은 해야 될 내용이고요, 행정에서는 행정절차를 이행해야 될 부분은 이행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번 회기까지는 저희들이 여러 가지 협조적인 관계가 대승적인 측면에서 검토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지만 이후에는 모든 행정절차를 책임 있게 평생학습지원센터에서 책임 있게 가져가야 된다, 이게 도서관운영과의 사업인지, 평생학습과의 사업인지, 어느 부서의 사업인지는 책임 있게 결정하셔야 된다, 도서관운영과의 사업이라고 해서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그럼 명확하게 담당도 명확하게 정리해서 이후이 모든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책임 있게 이 사업을 진행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부족한 내용을 가지고 의회에서 무조건 도장 찍어주세요, 눈감고 도장 못 찍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 자리에서 책임 있게 하시겠어요? 안하시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지금 일반학교에 있는 도서관이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학교마다 다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어디에서 운영주체가 교육청겠네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교육청입니다. 교육청인데 사실상 교육청의 지원기능이 거의 없습니다. 학교에다가 자율적으로 맡겨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런 부분을 어떻게 우리가 촉구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지원하든지 그런 역할도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는데. 시내 같은 경우에는 거의 필요가 없겠지만 촌 쪽은 지금 아주 무방비상태일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지금 순회사서제도가 있어서 하고 있는데 그것도 여수에 있는 교육문화회관에서 순회사서제도를 하다 보니까 참 가뭄에 콩 나듯이 그렇게 열악한 상황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럼 우리가 한번쯤 학교를 표본적으로 몇 군데 가보면 실례가 될까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건 아닙니다. 잘하고 있는 데는 나름대로 전문성은 없으나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를 만들어서 잘 하는 데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위원 유종완   
ㆍ그럼 이번 기회에 현장을 촌 단위라도 한번 가서 챙겨볼 필요가 있냐, 없냐는 거예요. 실례가 안 된다면 이런 기회에 도서관활성화를 기여하기 위하여 우리가 한번 시도도 해보고 거기에서 찾아보자는 이야기에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좋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런 생각이 드네요. 한번 챙겨봅시다. 만일에 우리가 월권을 해서 침해가 된다면 우리가 할 필요가 없지만 우리가 가도 좋다고 한다면 챙겨볼 필요가 있겠다는 겁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예. 
○위원 유종완   
ㆍ지금 여기 보니까 독서회원증인데 독서회원증이라는 것은 어떤 테두리에서 발부가 되고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지금 시민 누구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 위해서는 회원증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도서관에 오시면 바로 발급을 해드립니다. 사진을 찍고 
○위원 유종완   
ㆍ도서관회원증이 없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독서캠프라고 하길래. 그런다고 보면 꼭 도서관회원증이 있네, 없네를 거론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 의미는 도서관에 한 번도 오지 않는 학생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쉽게 말씀드리면 금년에 여름방학 때
○위원 유종완   
ㆍ의미가 없는 학생이라는 거죠? 말하자면 회원증을 발부해줘야 될 그런  것이 없어서 번잡스럽게 방치한 상태에서 오는 경우는 그렇다고 보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대부분 공부를 못하고 부모가 관심을 못 갖는 아이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표현을 쓰기가 어렵기 때문에. 
○위원 유종완   
ㆍ누구나 가면 회원증을 쓰면 발부가 된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유종완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우리 전남학생문화컨벤션센터 유치는 지금 의회에서는 아직 결정을 해준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상태에 있기 때문에 하여간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서 차질 없이 의회와 교류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낙안읍성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안녕하십니까? 낙안읍성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낙안읍성 내 음식점, 상가, 기념품점 운영개선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낙안 전통음식인 팔진미 개발, 민속 남도음식의 특화, 기념품 개발과 마을기업 육성 등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입니다. 낙안읍성은 우리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면서도 상징적인 관광상품이 없이 차별화되지 않고 우리 지역 생산품이 아닌 외부에서 들여온 상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으로 낙안읍성의 역사와 문화 등 정체성을 살린 음식메뉴와 기념품 개발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전통음식과 지역특산물의 관광상품으로 개발 및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조선시대 전통음식을 발굴하여 난전운영과 연계하여 주민소득을 창출하겠습니다. 사또밥상, 평민밥상, 낙안팔진미 밥상 등 고유한 밥상메뉴를 특화하여 낙안읍성만의 차별성과 특성을 보존해나가겠습니다. 우리 지역 마을기업에서 육성되고 있는 훌륭한 특산물과 관광기념품을 공모,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3,900만 원입니다. 다음은 448쪽 낙안읍성 체험프로그램 개발 보강사업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입니다.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낙안읍성도 국내외 관광객 증가에 따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확대 제공하였습니다. 관광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문화체험의 기회와 체계적인 전통 보전을 위하여 공연프로그램 활성화를 기여하고 낙안읍성 본질에 맞는 체험공간으로 육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고 공감하는 문화체험의 장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주말상설공연 체험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하고 체험장 운영자의 교육을 강화하여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관람객과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체험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겠습니다. 체험장 운영메뉴얼을 새로 제정하여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방학기간 중 청소년 농촌체험과 민박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1억6,600만 원입니다. 다음은 449쪽 낙안읍성의 세계 브랜드화 추진입니다. 사업내용은 낙안읍성의 보존관리 종합계획 수립,  관하 복원 사업, 역사적 인물 재조명, 스토리 텔링 발굴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입니다. 2020년을 목표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대비하여 낙안읍성의 조화로운 보존과 개발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낙안읍성의 특화개발로 국, 내외에 관광객유치 및 세계브랜드화를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육성해나가겠습니다. 사업추진 계획입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낙안읍성 복원 및 효율적 보전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관광상품 개발과 전통음식 발굴특화, 낙안읍성 물류 및 관하 복원사업 추진과 600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으로 낙안읍성의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고 스토리텔링을 발굴하여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승화,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50쪽 관광객 편의제공 등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전통놀이기구 설치,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정책토론회, 민속촌 초가우체통 설치사업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입니다. 관광객을 위한 놀이기구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양질의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관람동선에 따라 휴식공간을 추가설치하고 전통놀이기구를 비치하고 세대별 및 외국인에게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낙안읍성의 효율적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낙안읍성 초가우체통을 설치하여 추억과 낭만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관광상품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1억4,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451쪽 낙안읍성 킬러콘텐츠 개발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국제고스트페스티벌 개최, 아트바이크 및 소달구지 운영, 낙안읍성에서 촬영한 추억의 영화상영관 운영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입니다. 전통가옥과 경관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이색 체험을 경험하게 하고 읍성 밖에서는 아트바이크 및 소달구지를 운영하여 관람환경의 다변화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여름밤의 공포 체험으로 국제고스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읍성 외곽 관람용 아트바이크와 소달구지 운행 등을 위하여 2.5킬로미터의 관람로 정비와 아트바이크 달구지를 구입하는 낙안읍성의 주민참여형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전시가옥 등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전통영화관에서는 추억의 명소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5억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452쪽 낙안읍성 민속마을 전통생활 및 민속재현입니다. 사업내용은 전통혼례, 세계웨딩문화체험, 수문장 교대의식, 헌책방 등입니다.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지만  특화하기 위해서 전통혼례가 세계 각 나라마다 독특한 결혼방식 비교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조선시대 전통생활 재현으로 낙안읍성 본래의 모습과 유무형의 재산문화재를 발굴, 보존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전통혼례 재현 및 세계웨딩문화 비교체험과 전통의상 착용 및 전통 민구 전시 등 조선시대 생활을 연출하겠습니다.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방법을 개선하고 낙안읍성 내 작은 도서관을 이용한 헌책방을 운2영토록 하겠으며 소요예산은 4억7,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53쪽 주민참여를 통한 낙안읍성 보존관리입니다. 사업내용은 주민의식개선 및 소득증대사업, 읍성 주민의 날 제정 사항입니다. 필요사항입니다. 전문가를 초청해서 읍성 주민의 의식개선교육, 간담회를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민단합행사 등 주민참여형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소득을 창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은 읍성주민의 날을 제정, 운영하여 주민의 소통 및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낙안 초, 중등학교 학생 민속공연을 특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낙안읍성 관심 제고 및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매주 토요일 운행토록 하고 지역 전통발굴상품 판매도 병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000만 원입니다. 454쪽 낙안읍성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455쪽 낙안읍성 내 기반시설정비, 456쪽 문화재 보존관리비 및 학자금 지원과 457쪽 낙안읍성 전통경관 관리 및 조성사업은 계속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보고서로 대체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읍성이 변하고 있는 게 보이네요. 신규사업들이 많이 눈에 띄어서 참 보기 좋습니다. 낙안읍성 하면 일단 먼저 생각나는 게 전통가옥도 가옥이지만 먹거리가 개선되지 않으면 읍성의 맛은 없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팔진미 개발이라든지 여러 가지 전통상들, 이게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낙안에도 제가 알기로는 행복마을이 있죠? 한옥 행복마을이 몇 군데 있는 것으로 내운이라든지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내운이라든지 금산마을 쪽에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언뜻 생각한 게 낙안읍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제를 하신다고 했는데 일반관광객들은 상당히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1시간 이상씩 영화를 보고 계신다는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낙안의 행복마을들과 연계해서 거기에 저녁에 숙박을 하는 이런 관광객들과 연계해서 예전에 했던 달빛공연이라든지 밤에 아까 이야기한 고스트페스티벌이라든지 영화제와 연계했으면 좋겠다, 그래야지 지역에서 1박을 하고 계시는 관광객들도 볼거리가 있는 것이고 그런 관광객들을 유도할 수 있는 저녁 프로그램이 있으면 지역민들도 상당히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역에 어차피 보조해서 함께 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까지 고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읍성주민의 날을 제정하겠다, 이건 좀 더 설명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요, 왜 필요한지 그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십시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지금까지 낙안읍성은 외부에서 여러 가지 마찰과 분쟁이 있는 모습이 많이 비추어졌습니다. 사실 이러한 모습을 저희들이 개선을 하고자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2020년까지 낙안읍성에 대한 세계문화유산등재를 목표로 해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2011년에 저희들이 잠정목록에 등재는 되어 있지만 앞으로 7년 이상 기간을 보고 있는데 여러 가지 주민과 관이라든지 서로 협력이 되어야 세계유산에 등재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금년에 저희들이 낙안읍성주민들 관계개선이 가장 먼저  필요하겠다고 해서 안동하회마을에 지금까지 세계유산 등재하는 여러 가지 과정을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해서 전문팀장을 모셔다가 주민들 의식교육도 하고 설명회도 개최해서 서로 소통, 화합, 발전의 계기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읍성주민의 날을 제정한 것은 여러 가지 읍성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관광객들이 읍성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끼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읍성주민들이 무엇인가 조금이라도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주민의 날을 제정해서 여러 가지 지원방안이라든가 앞으로 세계유산등재를 하는데 절차적인 협조관계, 이런 부분을 수시로 설명도 드리고 협조를 구하는데 필요한 것 같아서 저희들이 읍성주민의 날 제정을 검토를 하게 됐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주민의 날을 제정해서 운영하시다 보면 주민들에게 지원도 해야 될 텐데요, 그 지원할 수 있는 상위법이나 법령이 있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지금 낙안읍성 운영관리조례가 관람료 수입의 40프로를 조례로 지원하도록.. 
○위원 신화철   
ㆍ조례 말고 상위법이나 법령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상위법령에는 문화재를 보존하고 형상변경을 하면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규제를 받고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보호규정은 없지만 저희들이 조례로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이 말씀을 꼭 듣고 싶어서 억지로 여쭤본 겁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규제를 알 수 있는 상위법은 있습니다. 문화재법에 의해서. 또 관광객들이 많이 옴으로써 실제 거주하는 민속촌 입장에서 보자면 여러 가지 생활적인 제약들 그리고 뭔가 생산에 대한 손해,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존한다는 측면에서의 지원, 관람객에게 몇 프로를 지원한다는 것이 우리 시 자체 조례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 아닙니까? 규제가 있으면 거기에 따른 보상이 필요합니다. 이런 개념인거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순천만도 그런 개념이 있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자료요구 하나 하겠습니다. 오늘 한겨레신문을 보면 재미있는 것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혹시 오늘 한겨레신문 보셨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못봤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남도음식문화축제가 전남에서 대표적인 수익이 없는 축제로 발표되었습니다. 오늘 한겨레신문에 전라도 면에 보면 전남에서 지역축제를 하면 거의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10원짜리 하나, 10원어치도 수익을 발생하지 못한 대표축제 1위가 남도음식문화축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요구를 하나 하려고 해요. 어떤 자료냐, 남도음식문화축제기간 올해하고 작년, 재작년 3년 동안 입장객을 어른, 청소년, 아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무료입장이니까 구분 못합니까? 몇 명이 들어왔는지 확인 가능한가요? 그것도 어렵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작년에 저희들이 이 행사 주체를 도에서 주최를 하고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하는데 축제기간엔 저희들이 관람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카운트를 하기는 합니다. 해드리기는 하는데 유형분류는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카운트 대충한 카운트라도 연도별로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분류된 자료들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3년치 제출해주시고요, 음식문화축제 이후에 정비사업비 들어가죠? 이후에 정비사업비 최근 3년치 것 저에게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무슨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냐 하면 보세요, 나름대로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이라든지 읍성의 고유의 맛을 살려내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대단히 고생하는데 저는 계속 고민이에요, 그 행사에 관해서. 남도음식문화축제하고 낙안읍성하고 이게 일맥상통하나, 아예 남도음식문화축제를 예전에 낙안읍성의 분위기에 맞게끔 전통음식축제, 이를테면 그런 개념으로 자자손손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음식 이런 페스티벌로 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맞겠죠. 그런데 가서 보면 완전 일반식당들 가서 술 팔고 계시고 전시해놓은 것들도 전통적인 맛을 찾아보기 힘들고 끝나고 나면 낙안읍성 직원들 정비하시느라고 혼나시잖아요. 그래서 계속 저는 이 주장을 될 때까지 계속 하려고 해요. 다행히 낙안읍성은 주차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주차장에 행사장을 마련하고 낙안읍성을 유료입장을 시켜야합니다. 거기까지 왔는데 낙안읍성이 지금 2,000원 받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관람비는 2,000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 2,000원 아까워서 음식문화축제왔는데 낙안읍성 안 들어가신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그 사람들은 안 들어와도 됩니다. 돈을 줘야지 제대로 봅니다. 돈 들어가는데 마음 가고 정갑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런 축제를 계기로 해서 뭔가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만들어줘야 되는데 오히려 10원어치도 이익도 없고 정비사업비로 예산만 낭비되는 이런 축제를 계속 해야 되겠느냐, 여기에 대한 의견이 좀 있어서 이것이 좀 개선될 때까지 계속 이 주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 무슨 뜻인지 알겠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 자료를 주세요,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하게.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낙안읍성 킬러콘텐츠 개발이라고 했는데 주간에는 상관없는데 야간에 지금 1부로 공포영화 상영, 2부로 고샅길, 초가집 등 공포체험인데 그 기간을 사업기간을 보면 1년 내에 한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기간을 줘서 한다는 겁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낙안읍성에 관광객들이 알려지다 보니까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데요, 특히 여름철이나 방학기간에 어린이부터 시작해서 중, 고등학생들,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많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시즌을 이용해서 저희들이 그런 페스티벌을 개최하려고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신규사업인데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여기 하겠다고 해서 야간에 하려면 어떤 준비라든지 고용 이런 부분이라든지 문제점이 있을 것 아니에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일주일 정도 기간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기왕이면 여기에다가 방학 동안에 하겠다, 그런 부분을 내야할 텐데 전혀 그런 부분이 없이 야간 일부 하고 기간 하겠다고 해서 1년 내내 할 것인지 그런 것이 없어요. 빠졌어요. 그 내용이 내가 보고할 때 예를 들면 어느 시점을 이야기한다든가 빠졌어요. 그리고 관광객 편의제공 등 했는데 지금6 우리 낙안읍성 안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어 있어요, 못 피우게 되어 있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답변 드리겠습니다. 낙안읍성은 24시간을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 유종완   
ㆍ담배 피우게 되어 있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초가나 목조건물이 많기 때문에 항상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우려해서 입구나 진출입로에 저희들이 금연안내표지판을 설치해놓고 있고 수시로 방송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원칙상으로는 저희들이 공공지역이기 때문에 금연을 하지 않아야 되지만 여러 가지 관리상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재를 하고 그럴 규제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러니까 편익제공을 한다고 했으니까 나는 아예 이것을 하면서 금연을 꼭 말하자면 그런 것을 하겠다는 내용인 것 같으면 시설 안에다가 만들어주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흡연실 한두 개 만들어서 아마 이것은 비용이 안들 수 있을 거예요. 안에 커피자판기를 설치한다든가 해서 자판기 설치하는데 금연실을 만들어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있는 것으로 알아요. 전국으로 그런 것이 있어요. 그런 것을 알아봐서 밖에도 하나 설치하고 안에도 한두 군데 설치해서 아예 거기에서 금연할 수 있고 밖에서는 금연을 못하게 통제를 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지금 현재는 매표하기 전에 입구에서 먼저 피우고 들어가게 안내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검토해서 편의제공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아니, 그러니까 연구해보라니까요. 밖에 입구에서 태우고 오시면 좋겠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남모르게 피우려고 하는데 그 것보다는 두 군데 있으면 더 좋고 세군데 있으면 더 좋고 이왕 오신 분들에게 편의제공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 신규사업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런 것도 같이 절충해서 피우지 마라, 금연 자체를 하다 보니까 힘들다, 이렇게 하지 말고 어느 장소에서 할 수 있게끔만 해준다면 그것도 편의제공이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것도 참고하세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이 많음)
ㆍ하여간 낙안읍성 이번에 정원박람회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낙안읍성보존회하고도 요즘에는 대화가 잘 되면서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읍성장님 고생이 많으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낙안읍성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문화예술회관 황택연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뮤지컬 태백산맥 교류 및 순회공연입니다. 국내 최초로 순천에서 올해 창작뮤지컬로 제작된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을 지역문화콘텐츠로 개발해서 문화예술교류도시인 서울시 및 타 자치단체의 초청공연으로 순천시 문화컨텐츠 상품화를 하고 순천시를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해서 준비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여름밤에 찾아가는 예술무대입니다. 주민이 행복한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필요 시 인근시군으로 확대하고 지역문화축제로 발전시켜서 문화 소외지역에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역별로 규모별로 공연수요를 조사해서 A타입은 500명이상 대규모로 하고요, B타입은 200~500명 미만, C타입은 소규모로 200명 미만으로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61쪽입니다. 시립예술단 소외계층 문화공연입니다. 문화 인프라시설이 부족한 소외계층을 찾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리 예술단 3개 단체가 각종 장르를 통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000만 원입니다. 시립예술단 정기공연 및 초청공연입니다. 이것도 매년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5번 기획공연입니다. 다양한 기획공연 유치로 시민들에게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로 공연대상은 뮤지컬이라든가 오페라, 클래식, 악극, 퓨전국악, 발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로 선정하겠습니다. 전시실 및 종합연습실 무선마이크 교체입니다. 대극장은 교체를 했습니다만 전시실하고 종합예술실의 무선마이크가 교체가 안 되어서 주파수 대역이 안 맞고 노후화되어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2,000만 원입니다. 465쪽입니다. 대ㆍ소극장 행사지원용 인터컴 구입입니다. 지금 행사지원 인터컴의 노후화로 인해서 공연의 어려움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 구입해서 스텝간, 자원봉사자간 신속한 소통으로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8번 조명 디머유니트 교체공사는 디머유니트라는 것은 조도기입니다. 빛의 밝기를 조정하는 것인데요, 노후화로 인해서 잦은 애러가 발생해서 공연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체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장애자용 엘리베이터 교체공사입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에는 장애자용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만 2층까지만 운영되어서 지금 20년이 됐고 해서 3층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68쪽 마지막 문화예술회관 지하실 석면 텍스교체 및 칸막이 설치공사입니다. 지하실에 표시된 텍스가 20년간 장기간 노후되고 제품에 석면이 검출되어서 건강에 위협을 느끼고 있고요, 우리 시립청소년교향악단 연습실이 각종 소음으로 인해서 민원이 발생하고 방음칸막이를 설치해서 소음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4월 20일 청소년교향악단이 45명이 창단이 됐는데 소년, 소녀가 같이 하다보니까 공연연습에 소음이 있어서 칸막이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100만 원 소요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지금 문화예술회관은 제가 보기에는 좁다고 생각하는데 순천시에는 걸맞지 않아요. 조금 시설이나 모든 것이. 그런데 컨벤션 짓고 뭐 짓는다고 하는데 문화예술회관 소리는 안 나와요. 관장님 생각은 어때요? 문화예술회관이 우리 순천시에 생태도시이고 그런 도시 입장에서 문화예술회관이 무난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문화예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시민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한다고 보고요, 규모면에서 현재 914석이고요, 소극장이 150석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제가 가보니까 옛날에는 가보지도 않았어요. 무관심했는데 표를 줘서 가봤는데 새로 지어야겠더라고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사실은 공연객석이.. 
○위원 유종완   
ㆍ객석이 중요한 게 아니고 다른 것은 짓는다고 하고 노인회관도 짓고 다 짓는다고 하는데 왜 문화예술회관은 말이 없어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아닙니다. 언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 마스터플랜 2020에 문화예술회관 신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언급이 되어 있고요. 
○위원 유종완   
ㆍ지금부터 용역이 들어간다고 해도 1년, 2년일 건데 말만 하다가 10년, 20년 갈 건가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문화예술회관 신축문제는 문화예술과의 정책사업이기 때문에 명확히 보면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문화예술과에서 검토하고 있고 위원님 말씀대로 신축의 필요성, 순천에 시민회관이 없기 때문에 시민회관과 문화예술회관을 분리해서 시민회관에서 할 수 있는 각종 행사가 있고 문화예술회관에서 할 수 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이금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회관에서 해야 될 성격의 행사들을 요청하다 보니까 충돌이 생기는데 장기적으로 예술회관의 건립필요성이 있습니다.”라고 답함)
ㆍ어떤 계획은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정도 여기에서 신규사업을 한다고 해도 1, 2년 갈 정도인데 이런 부분을 다시 검토해서 강력히 반영시키도록 하세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제가 볼 때에는 아주 걸맞지 않아요. 다른 데에서도 불러서 하고 하는데 다른 것은 잘 쓰는데 그런 데에는 인색해요. 부끄러울 일이에요. 진짜 관심 없었는데 가서 보니까 아니에요. 그런 시설이 지금 없어요. 좀 참고해주시고 그러다 보니까 마이크고 뭐고 가서 보면 조금 오래 있으면 창고에 와서 앉아있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에 개선을 할 필요가 없고 다시 지어야겠더라고요. 자꾸 고치고 어쩌고 투자해서 할 것이 아니라 조금 더 큰 안목으로 봐야 되겠다는 내용입니다. 잘 챙기시고 한여름밤 찾아가는 예술무대 이것도 사실 우리가 의원들이나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실제 제가 이것도 해보니까 농촌에 꼭 필요한 것이에요. 일년에 한두 번씩 춘하추동하든지 해서 저번에 월등도 왔다 가니까 우리가 홍보를 잘못해서 인원수가 적었는지 모르지만 200명 이상 오셨거든요. 나중에 간 뒤에 후문이 괜찮더랍니다. 왜? 거기에서 영화볼 기회도 없어요. 전혀 그런 문화에 접근을 못했어요. 그런데 해보니까 괜찮다는 거예요. 그렇게 봤을 때 이런 것도 좀더 연구를 해봐야겠다, 예산을 보니까 1억이죠. 1억인데 한번 가면 얼마죠?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약 1,000만 원 정도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럼 10일 아니에요? 10번 한다는 것 아니에요? 그럼 1년에 한 번도 못 가겠네요? 돈을 좀 줄이고 규모를 줄여서라도 하고 예산을 좀더 올려서 1개면에 한번씩이라도 더 해봐서 맛이 있냐, 없냐를 물어봐야할 텐데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읍면에 공연 수요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주로 가급적이면 농촌동하고.. 
○위원 유종완   
ㆍ수요말고 이 맛을 모른다니까요, 수요를 안해요. 안해본 데는 맛을 모를 겁니다. 월등은 아마 할 겁니다, 제가 볼 때. 그래서 좀 의무적으로 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긍정적으로 하자고, 해보니까 좋더라는 거예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상당히 시민들이 좋아하고 감동하는 무대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러니까 농촌에는 농한기 때 적정한 시기에 홍보만 하면 그래도 효과가 있지 않겠냐, 접근성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더 확충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1,000만 원인데 700, 800으로 해서 규모를 줄이더라도 횟수를 증가시키든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위원 유종완   
ㆍ동의하세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위원 유종완   
ㆍ그렇게 해서 면단위가 맛을 볼 수 있도록. 저번에 태백산맥도 보니까 볼만해요. 조금 시간이 길어서 장시간이긴 한데 이것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크게는 못하니까 장소에서 꼭 해야 되니까 그런 문제가 되는데 충분히 볼거리가 돼요. 그래서 조금 더 만들어준다면 이것도 우리가 잔디에 가서 해도 상품가치가 있다고 봤어요.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술이라고는 모르는 사람인데 요새 그런 것을 느껴봤어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올해 10월 18일까지 5회 공연을 했습니다. 시민들이 폭발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서 전석 매진이 됐고요, 내년도에 증가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시간을 활용해야할 것 같아요. 너무 시간이 길어서. 왜냐 하면 거기 들어가면 아까 말씀대로 시설이 좋아서 쉬는 시간에 드링크라도 사먹고 온다든지 팝콘이라든지 있으면 좋은데 전혀 없잖아요. 세 시간 해버리면 아주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런 것, 저런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지루함을 안 느껴야 되는데 느끼더라는 이야기에요. 그런 부분도 참고로 해서 한다면 태백산맥 뮤지컬도 참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부분을 홍보를 해서 조금 해서 확충하고 농촌동에는 예술적인 문화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문화소외지역에 문화예술단이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신청을 꼭 받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신청을 받으면 안 해본 데는 안할 거예요. 자체가 귀찮아요. 면에서도 귀찮죠. 강제성도 부여해서 해볼 필요도 있다, 안 되면 돌아가면서 서면이 안한다고 하면 서면에 몇일에 해서 추진해보라고 해서 추진할 필요도 있다는 거예요. 맛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알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립예술단들 졍기공연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실제 그분들이 공연하시면 객석이 다 차나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거의 차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 그래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자기들이 직접 표를 팔기 때문에 
○위원 신화철   
ㆍ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정기공연이나 기획공연을 하면 포스터만 붙여놔도 쫓아와야 되는데 거의 본인들이 티켓 팔러 다니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홍보측면에서 그런 겁니다. 
○위원 신화철   
ㆍ또 한 가지 여쭤볼게요. 우리 순천시에서 시립예술단들이 기획공연을 작품활동해서 발표를 하면 다른 시군에 팔린 적이 있나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사랑의 원자탄 뮤지컬 같은 경우에는 타 지역에서 초청을 해서 초청을 받고 가서 한 적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 것이거든요. 저는 사랑의 원자탄이라든지 태백산맥도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뭔가 돈을 몇 억씩 들여서 작품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 이게 팔려야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연결되는 것이 뭐냐 하면 시립예술단 소외계층 문화공연이라든지 찾아가는 예술무대라든지 태백산맥 교류 및 순회공연이라든지 이런 겁니다. 이게 자연스러운 홍보가 되고 차기에 미래의 정기공연이라든기 기획공연에 훌륭한 손님들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연계해서 이왕 돈 들여서 정기공연이나 기획공연 작품활동하시는 것 시민들의 정서하고도 맞게끔 이후에 우리가 상품을 팔아먹을 수 있는 것까지 고려해서 이후에는 작품 창작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여름밤의 찾아가는 예술무대라고 이름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드렸었는데 밑에 보니까 찾아가는 감동예술무대로 부주제가 있습니다만 타이틀 자체를 이렇게 바꾸세요. 왜냐 하면 도시지역은 한여름밤이 맞을 수 있고 어떤 데는 가을밤이 될 수도 있고 농한기가 될 수도 있고 이러니까 전체적인 이름 타이틀 자체를 한여름밤이라고 고집하지 마시고 찾아가는 감동의 예술무대 이런 것도 괜찮습니다. 이것을 주제목으로 하고 부제로 한여름밤에 찾아가는 예술무대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가을에 하는 것은 가을밤에 찾아가는 예술무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을철이라든가 여름철. 
○위원 신화철   
ㆍ저는 대단히 감동받은 것 중에 하나가 인근 시군을 순회공연하시겠다, 이런 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작품을 파는 겁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유료화할 겁니다. 
○위원 신화철   
ㆍ특히나 혹시나 싶어서 시부터 시험 삼아 하는 것 같은데 아까 존경하는 유종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마 군 단위가 훨씬 감동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그렇습니다. 여수라든가 광양시는 예술단이 있습니다만 군 단위는 거의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군단위도 적극적으로 작품활동을 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요, 우리 위원장님, 센터소장님 발언대로 세워서 아까 그 문제 관련해서 이야기를 조금만 듣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관련해서 종합적으로 센터소장님한테 들어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사실은 지금 우리 문화예술회관 이용에 관한 조례를 보면 예술행사가 아니면 사실은 소극장이라든지 대극장 대관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문화건강센터에 있는 대극장도 마찬가지거든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다목적홀요.  
○위원 신화철   
ㆍ예,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여러 가지 종교행사라든지 정당행사라든지 단체행사라든지 이런 문화예술 이외의 행사를 하고자 했을 때에는 우리 순천시에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순천대학교 체육관이라든지 청암대 체육관을 빌려서 하게 되는데요, 그것도 상당히 여러 가지 음향시스템이라든지 조명시스템 때문에 원활치 않거든요. 저는 그래서 예술회관과 더불어서 시민회관의 존재가 대단히 필요하다, 이렇게 봅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유종완 위원님이 지적해주셨습니다만 저는 가끔씩 행사 때문에 장흥문화회관을 갑니다. 장흥문화예술회관에 빚대어도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정말 형편없습니다. 객석도 어떻게 됩니까? 무대 아래쪽에 객석이 있어요. 그래서 엊그저께도 피아노 독주회를 봤습니다만 아주 이상할 정도입니다. 저는 우리 순천이 문화예술의 중심도시에 걸맞게 문화예술의 전당과 같은 이런 회관이 필요하다, 더불어서 우리 소장님의 생각도 그렇게 가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시민회관의 필요성도 더불어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이 전체를 총괄하고 계시다 보니까 소장님의 생각과 더불어서 중장기 계획이라든기 중기지방재정계획의 반영여부라든지 이런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답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금 염려하시고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 시가 현재 시민회관이 없다보니까 각종 행사에 어려움이 있고 부분적으로는 문화예술회관이나 다목적홀을 사용토록 하고는 있습니다만 거기에 한계가 있고 문화예술회관이 오래 전에 지어져서 몇 번에 걸쳐서 리모델링을 했습니다만 리모델링의 한계가 있고 해서 저희들이 현재 생각하는 것은 국고보조를 받아내기 위해서는 시비만 할 수 없으니까 기존 우리 문화예술회관을 일시적으로 시민회관 기능으로 바꾸고 문화예술회관이 없는 것으로 정리를 한 다음에 국고보조를 받아서 문화예술회관을 우리 시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 시민들이 앞으로 문화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설로 가는 방법을 실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어서 아직은 저희들이 구체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내년 초 업무보고 때에는 저희들이 그 안을 내어서 내년도부터는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든지 기본계획에 반영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고마운 것은 위원들께서 그렇게 염려를 해주시니까 저희들이 일하는데 훨씬 힘을 받아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만간 구체적인 안, 중앙부처의 자문을 받아서 가능하겠는지 가급적이면 중앙예산을 많이 받아오는 방법으로 하기 위해서 안을 만들어서 먼저 위원회 보고 드리고 그 안에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저는 그 대안으로 사실은 아무래도 국도비 반영여부가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적인 개념으로 문화예술의 전당의 건립이 필요하다, 지금 전남도의 예술의 전당은 이미 무안으로 거의 확정이 된 것 같습니다. 당초에 거기까지도 추진을 해보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미 확정이 되어서 그러면 전남동부권에 도 단위 차원에서 뭔가 예산을 반영할 수 있는 위치로써 저는 5대대 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 5대대는 여와 광양의 꼭짓점에 위치하는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남도와 중앙정부에 건의를 하실 때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광역에 전남동부권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면서 5대대 부지의 적절성을 함께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좋습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저희들도 도시통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먼저 문화적 통합부터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다른 도시사람들도 올 수 있는 거점 문화센터가 필요하다, 그런 맥락에서 5대대 부지를 저희들이 현재 드라마세트장 주변 일대를 문화종합벨트로 가는 것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는데 적어도 내년 상반기 때 기본계획을 위한 안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현재 관광진흥과에 용역이 1억 원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되어 있는데 다른 내용으로 있어서 제가 어제 업무보고 시간에 그 개념으로 용역을 하지 말고 5대대 부지 전체 활용계획에 맞게끔 용역을 과업지시서를 하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용역사업비가 있습니다. 용역을 한번 내년도에는 반드시 포함해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지금 드라마세트장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용역이 있는데
○위원 신화철   
ㆍ그것 말고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그게 있는데 거기에서 나머지 지역을 그 사람들 용역팀들이 우리 구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일부 전체적인 것을 건드는 계획을 중간보고 때 했기 때문에 그때 제가 거기에서도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머지 분야는 우리 순천의 드라마세트장을 위한 시설이 아니고 순천 미래의 도시계획을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섣불리 터치하지 마라, 하려면 정확히 포함시켜서 계획을 수립하라고 신화철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요구를 했고 앞으로도 그것을 정리를 해서 아까 같이 그 부지가 유용하게 쓰여지고 우리 시가 방금 말한 문화복합센터로서 기능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필요하다면 내년에 용역비를 확보해서 저쪽에 충돌이 안 되는 범위 내에서 가든지 그렇지 않으면 문화관광과 예산에서 포함을 시켜서 용역을 가든지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보니까 내년도 업무보고를 보니까요, 순천역사문화관 건립 관련해서 용역비를 1억 원을 해놨어요. 드라마세트장 구)군부대부지 등 이렇게 해놨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과 관련해서 이미 소장님이 계획을 알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에 국한해서 용역을 해서는 안 된다, 드라마세트장 주변부지 전체 군부대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라는 측면에서 해야 된다, 그래서 저는 유종완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적게 하면 안 됩니다. 이왕 할 거면 우리 순천을 포함해서 광양만권 전체 문화예술을 아우를 수 있는 규모의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광역개념으로 갔을 때 국도비를 확보하는데 여러 가지로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우리 소장님을 통해서 제안드리는 겁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예, 잘 알겠습니다. 사실 아시겠습니다만 거기가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부지중에서는 가장 광활하다 보니까 각종 시설이 무분별하게 들어갈 우려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빨리 전체적으로 사용계획을 먼저 한 다음에 다른 시설이 들어가야 되는데 다른 시설이 필요하면 무조건 넣으려고 하기 때문에 간부회의에서도 논란이 되는데 그것은 빨리 정리를 해서 필요한 시설이 적절히 들어가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유종완   
ㆍ자꾸 장소이야기가 나오면 열 받는데 장소를 꼭 그쪽에다가 맞추지 말라니까요. 서면 아이씨쪽에 충분히 땅 있어요. 왜 그쪽에만 맞추냐고요! 
○위원 신화철   
ㆍ땅이 있으니까 우리가 사놓은 쌍이 있으니까요. 
○위원 유종완   
ㆍ문화예술회관 이쪽에 하나 있는 것 가지고 가면 말이 안돼요. 그것은 서면 아이씨쪽에다가 크게 해서 주차장 만들고 그럴 필요가 있는 거예요. 그래야지 시가 균형발전이 있는 것이지, 컨벤션도 거기, 뭐도 거기, 왜 서면에다 하면 동부이권이 안되나요? 요새 아이씨가 잘 되어 있어서 어느 곳에도 관계가 없어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그것은 저희들이 도시계획 재정비하고 있고 기본계획을 정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 보고를 통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되도록 하겠습니다. 서면 쪽에도 좋은 부지가 매입이 가능한 부지가 있으면 시설들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원 유종완   
ㆍ싸고 면적도 좋고 접근성도 좋은 데가 많아요. 
○위원장 문규준   
ㆍ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과장님 그동안 고생하시고 예술회관에 대한 여러 가지 이런 저런 문제들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시죠? 정리가 됐나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고생 많다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고요, 제가 지난번에도 업무보고 때 몇 번 말씀드렸는데 장소문제는 제가 어디라고는 안하겠지만 정원박람회장을 만들 때 야외무대를 고정적으로 설치하도록 하자고 몇 번 이야기 했어요. 지금 고정적으로 아직 안 되어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지금 박람회장 내 말씀하십니까? 
○위원 김봉환   
ㆍ동천갯벌장하고 본부석이라고 만들어놓은 거기 밖에 없죠?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위원 김봉환   
ㆍ그럼 그걸 철거하실 겁니까? 아니면 그대로 두실 겁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저희들은 공연을 위해서는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겠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 김봉환   
ㆍ절대 유지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야외무대가 가장 필요해요. 지금 우리 순천시민의 의식이 문화에 대한 발전이 엄청 높습니다. 타지역에 비해서. 한 몇 년 전만 보다 지금은 엄청 달라요. 그런 것들이 어디에서 오느냐, 100세 시대다, 건강이다, 웰빙이다, 힐링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동시체제를 이루어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정작 우리 문화예술은, 예술하고 회관하고 차이가 있어서 이원화가 되어서 그런 게 일치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일치 안 되는 부분은 이해 가시죠?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아닙니다. 지금 문화예술과가 있고 문화예술회관이 있고 하는데요, 나름대로 그 기능을 충실히
○위원 김봉환   
ㆍ나름대로가 아니고 원칙대로 예술, 그러면 다 같이 가야죠.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우리 예술회관은 관리측면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관리측면이라고 하면 당장 방금 말씀드린 대로 어디로 가든지 예술회관은 대형으로 크게 지어져야 됩니다. 예술회관 내에서 여러 가지 평생학습이나 문제들이 많이 연결돼요. 대표적으로 전주나 대전이나 충남 서산에 가서 보면 예술회관에서 문화원 행사를 거의 다 하고 있어요. 한번 가보세요. 벤치마킹해봐야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5대 때 벤치마킹 해보자고 그랬잖아요. 쉽게 대표적으로 하나 보면 우리가 보면 기획공연이 6회로 되어 있어요. 이 6회가 문제가 아니고 이런 것도 좀더 영구적으로 해서 서로 우리가 이런 것이 거듭날 수 있도록 같이 가야 된다고 보여져요. 왜 그러냐 하면 거기에 보면 진도 같은 경우에는 예술회관에다가 진도회관을 크게 만들어서 진도군민들 외에 외지인들이 오면 엄청난 공연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꼭 끝날 때에는 시장이나 진도부군수가 오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진도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렇게 매주 토요일마다 해요. 그런 것들이 엄청난 기대가치를 올리고 있어요. 바로 옆에다가 진돗개 쇼를 하는 전시장을 크게 만들어놓고 그런 부분들을 보면 조그마한 군이지만 그런 정도의 아이템을 가지고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그게 진도군을 부흥 발전시키는데 큰 요소가 된다고 보여져요. 우리 순천시는 정말로 국제정원박람회를 치렀고 치르기 전에 그 안에다가 큰 야외무대를 지어라, 홍보해야 된다, 이런 문제가 됐었어요. 그러니까 보면 예술회관하고 예술과하고 서로 이런 저런 문제로 이 공연 6번만 할 게 아니고 수시로 해서 정말로 우리 순천시가 거듭나는 만큼의 우리 시민들도 예술로써의 문화가 건강하다, 그래야 우리 생명이 연장된다, 이렇게 보여져요. 이해가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좋은 제안으로 받아들이고요, 일단은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해서 상설화문제도 점진적으로 검토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정말로 날로 발전하는 순천 시민들에 대한 의식고취가 예술로 거듭나야 된다고 보여져요. 정말 애쓰시고 고생하시는 만큼의 기대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회관 칭찬하는 것은 누구든지 공감하죠. 제가 5대 때부터 이야기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염두를 해서 아까 우리 소장께서 종합적인 말씀을 하셨어요. 바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예술회관 신축문제가 나왔으니까요, 사실은 삼산동에서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동사무소를 새로 짓자고 이야기하는데 동사무소를 새로 짓느니 예술회관을 새로 지어야 되니까 그것을 동사무소를 주고 그 부지를 팔아서 예술회관을 지을 수 있는 방안이 이야기가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가능하면 그런 것도 계획에 같이 넣어서 모색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리고 아까 한여름밤 음악축제는 유종완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주민들한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나 한시적인 여름밤만 고집하다 보니까 행사에 차질이 있었잖아요, 날씨 관계로. 또 그 지역에 맞게 신청하고 싶은데 모든 행사는 가을이나 봄에만 있단 말입니다. 그 행사들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보니까 안 맞아요. 꼭 여름밤만 고집할 필요가 있느냐, 가을밤도 있는데 한정해서 여름밤만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다른 행사하고 매치하는 것이 안 맞아서 그것도 고려하시면 좋겠고.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아까 말씀드린대로 계절에 관계없는 찾아가는 감동 예술무대로 진행하도록 방향을 잡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렇죠. 바꾸시고 지금 사실은 타 시군까지도 확대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좋으나 아직은 빠르다고 봅니다. 사실 농촌도 제대로 충족을 시키지 못하는데 벌써 벗어나려고 하면 안 되잖아요. 우리 농촌동에서 다 순회를 못했잖아요. 몇 개면만 했지, 전체를 아우르지 못했잖아요. 그것도 아우르지 못하면서 우선 타 시군으로 먼저 생각한다는 것은 시기적으로 빠르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우리 순천시의 문화예술수준이 품격 높아간다면 인근 시군에서도 초청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때는 우리가 유료로 가서 우리 문화를 접하지 못한 분들한테 공연을 통해서 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좋은데 일단 우리 농촌에 목마른 사람들 먼저 베풀어주시고 지역민이 흡족한 뒤에 외부도 생각해야지, 우선 내 식구도 못 챙겨주는데 외부까지 간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농촌에 해서 정말 주민들 호응에 뒤따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그 부분도 참고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문화예술과에 거기 운영위원장으로서 태백산맥 짧은 시간에 우려를 딛고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들이 우려했던 부분에 좌우익 대립이라든지 이런 것이 화해로 끝나는 작품이라든지 이런 게 잘 됐다, 다만 기존에 뮤지컬이라든지 오페라 같은 것을 보면 마지막회 6회에서 나비부인을 만들면서 끝났을 겁니다. 그때 유료로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무료로 했습니다. 사실은 그런 공연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들한테 보여주고 태백산맥의 작품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알리는 것은 중요했지만 유, 무료를 따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새로운 검토가 있어야 된다, 그 부분은 이미 끝난 일이니까 이후에 하고요, 작품이 좋기 때문에 순회공연에 대해서 제일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순회공연에 대해서 우려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다만 작년에도 향후 계획이라든지 모든 계획을 할 때 예산을 수립했습니다. 또 연합작품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사실은 지금 순천문화예술회관의 예술단하고의 문제,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그것을 촉발한 시발점은 태백산맥을 시립극단에서 하려고 계획했다가 외주 위탁했던 것이고 작년에 시립극단 태백산맥이 나오니까 그것을 연합작품으로 하려다가 실패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우려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후의 추진계획에 있어서 올해 예산이 어떻게 내년도에 반영될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추진계획을 가지고 추진하셔야 된다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세부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냥 막연하게 되면 되겠지, 할 수 있겠지, 해서 예산을 수립하면 아까 존경하는 최종연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시립예술단 소외계층 문화순회공연 4,000만 원 밖에 안 됩니다. 여기에 1억 넣어주면 얼마나 크겠습니까? 또 한여름밤의 찾아가는 예술무대 올해 예산이 얼마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지금 1억2,500 정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한여름밤의 찾아가는 예술무대 올해 예산이 얼마에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올해 9,900이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불과 1,000만 원 올라갔죠. 내년 여기 계획에 의하면 1억이잖아요. 그런데 아까 말했듯이 아직 읍면동도 다 돌지도 못했습니다. 회관에서는 신청이 안 들어와서 안했다고 하지만 이후에 신청이 안 된 연향동, 왕조2동 하고 나서 어땠습니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죠? 그럼 동사무소에서 신청을 안했더라도 사실 이것은 홍보부족이었습니다. 한여름밤의 찾아가는 무대에 대해서 시민들은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무대를 하고 싶어 합니다. 다만 신청할 때 홍보가 부족해서 안했을 뿐이죠.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작년에 저희들이 4회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더 폭넓게 해서 9회로 확대를 할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도 본 위원이 4회, 5회 계획을 무대를 줄이고 횟수를 늘여서 하라고 했고 신청하지 않은 연향동에도 맞춰서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효과가 그분들 신청 안 했으니까 별로 반응이 없었던 것 아니잖아요. 그럼 신청안한 것하고 반응이 없는 것은 비례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건 뭐냐하면 동이나 이런 데에서 이 가치를 모르고 안했을 뿐입니다. 오히려 읍면동 이런 데는 정말로 찾아가서 이런 좋은 무대가 있으니까 신청하시라고 우리가 먼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민들이 이와 관련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나면 그 다음에 고흥이든 여수든 우리가 돈 받고 가서 하는 일들을 해야죠. 우리 예산을 투입하면서 여수나 고흥에 가서 문화행사 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아까 말씀드린 대로 큰 무대는 사랑의 원자탄이라든가 뮤지컬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위원 허유인   
ㆍ사랑의 원자탄 관장님, 그거 억지로 가서 비판 많이 받았습니다. 교회 동원하려고 여러 가지 안 좋았던 것을 잘 모르시고 이야기하시는데 작품이 그런 것이 아니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예시를 삼으면 안 되고요, 그걸 했던 분들이 사람 동원하느라고 고생했다고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되도록이면 한여름밤의 찾아가는 무대 아까 최종연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계절에 상관없이 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예술과에서도 3억을 들여서 문화의 거리, 조례호수공원에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하고 오히려 태백산택 같은 경우 제가 보기에는 이후에는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어렵게 우리 지역의 정서가 묻어있는 작품을 무대에 올렸을 때에는 결과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원 허유인   
ㆍ관장님, 결과는 좋을 것 같아요. 작품은 좋았으니까 잘 고생해서 만들었고, 그 이후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상설화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배우들도 우리 지역 배우로 해야 되겠죠?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당연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서울에서 사오면 그분들을 계속 상설시킬 수 없으니까. 이후의 계획들을 수립해주십시오. 어렵게 3억 원, 6억 원 들여서 만들 것, 이후에 계획들을 수립해서 상설화시키든지 이렇게 하면서 상설공연까지 하는 계획들을 장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 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도 기획공연을 2억2,200만 원 해주신 것, 올해가 2억 원인가요, 이? 6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1억5,000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1억 5,000이었죠? 원래 1억 원 해서 올리고 그렇게 했죠? 하여튼 기획공연은 시민들에게 가장 접근할 수 있는 우리 시민들의 문화혜택을 가장 누릴 수 있는 공연이기 때문에 여기에 투자를 많이 하셔야 된다,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시립예술단 소외계층 문화순회공연도 꼭 소외계층만 가야 됩니까? 예를 들어서 졸업식도 갈 수 있고 축하하는 날도 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우리 지금 시립예술단을 운영하는데 예산이 얼마 들어갑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한 40억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40억 들어가죠? 40억 들어갔는데 정기공연하고 순회공연하고 한여름밤 몇 개 하고 어쩌면 물론 연습시간도 있겠지만 다양하게 활용하면 어떻습니까? 제가 남원국악원에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취재를 했더니요, 거기 공연횟수가 365일에 365회가 아니라 한 500회 되더라고요. 한번 확인해보십시오. 왜 그러냐 하면 남원국립국악단이 나눠서 교육도 시켜주고 전체가 가는 것도 있지만 해외공연까지 포함해서요, 나눠서 읍면동 행사, 이런 데 가서 공연해주고 이렇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한 단체가 여러 번 나가다 보니까 이것이 365일에 500몇 회 공연한 것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우리가 비싼 돈 주고 정말로 벤츠 사놓고 기름값 아까워서 벤츠 세워놓고 있고 잘 안타는 우려를 범하면 안 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예술단에 40억 들여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로 예술단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게끔 이번에 새로운 예술단에 대해서 새로운 혁신방안을 운영위에서 하니까 그런 부분은 관장님이 계시는 동안 마련해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보다 다양하게 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이후의 기획공연 같은 경우에는 운영위에서 시내일원 문화행사를 했던 예총회장님, 위원장을 했던 부분, 저도 있고 각종 전문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동안 기획이라는 분이 백광채씨도 있지만 지금은 순환보직으로 오셔서 기획공연을 하고 계세요. 그냥 리스트 검토만 하고 그래서 이번에 시립예술회관 운영조례도 바뀌었고 했으니까 저희 운영위원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운영위에서 자문 및 심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기획공연이나 선정하고 이런 것은 그 전에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이상으로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마치고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는 11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받고 오후에는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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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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