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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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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중

농어촌발전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3년 11월 11일(월) 13시 40분


  1.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 순천 로컬푸드 추진상황 업무보고의 건
  3. 3. 기타 협의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3. 2. 순천 로컬푸드 추진상황 업무보고의 건(위원장 제의)
  4. 3. 기타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13시40분 개회)

○위원장 최종연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농어촌발전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13시40분)

ㆍ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건은 배부해 드린 회의서류 1페이지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이의 없음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순천 로컬푸드 추진상황 업무보고의 건(위원장 제의) 

(13시41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 로컬푸드 추진상황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농업분야 FTA 추진과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농촌인구의 급격한 고령화 등으로 우리 농촌지역의 미래가 결코 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지역의 중소농들을 육성하면서 농가소득 창출방안으로 로컬푸드가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우리 특위에서 전북 완주군의 로컬푸드 현장견학을 다녀왔는데 모든 위원님들께서 로컬푸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시민소통과와 농업정책과에서 부서 간 칸막이가 없는 협업사례로 로컬푸드를 추진하고 있는데 부서별 소관 상임위가 다른 관계로 부득이 오늘 로컬푸드 추진 관련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로컬푸드 추진상황 보고는 시민소통과, 농업정책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이 나오셔서 노컬푸드관련 추진상황과 2014년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해야 되나 시민소통과장이 국외출장관계로 업무담당이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참여담당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시민참여담당 최영화입니다. 먼저 로컬푸드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농산물관련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을 하시는데 저희 과에서 로컬푸드와 연계해서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을 하다보니 이런 것에 대한 전체적인 추진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게 될 것이고 내년에는 저희 과와 농업정책과 또는 로컬푸드담당이 신설이 되면 분야를 나눠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위원님들께 먼저 양해를 구해야 될 것은 저희 시민소통과에서 왜 이렇게 추진하느냐, 이것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가 올해 8월에 시민사회단체와 로컬푸드 관련해서 천리장정이라는 사업을 추진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의원님들께서 방문하셨던 완주군 사례처럼 저희도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이라고 해서 사업을 매년 공모해서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로 도심형사업으로 해서 2009년부터 해서 한 20개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 농촌형 마을만들기와 커뮤니티비즈니스와 연계해서는 지금 사업추진이 굉장히 부진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완주군 사례를 접목해서 농촌형 마을만들 기와 커뮤니티비즈니스는 도농 복합도시로서 고령화나 인구감소 그리고 소농몰락 이런 것에 따른 농촌 활력저하를 극복하고자하는 시도에서 사업을 추진됐고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농촌에 살고 계시는 고령농가 소농이 소득과 일자리창출을 만들어 내는 커뮤니티비즈니스를 통해서 농촌을 살리는 현실적이고 건강한 대안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이게 시기적으로 1년 내에 성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내년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추진하려고 하고 저희 과와 농업정책과 부서 간 칸막이 없는 협업사례로 선진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데는 말씀을 드렸는데 2013년 안전행정부 업무보고에서 올해 안에 행정협업 활성화 기본법이 제정이 될 것으로 생각이 들고 협업과제에 대한 예산지원방안이나 정부업무평가 개선방안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부서간 칸막이 없는 협업사례로해서 추진하고 합니다. 먼저 시민소통과에서는 저희가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를 한번 방문했는데 여기가 연간 1만 명 이상의 전국에 있는 마을만들기와 커뮤니티비즈니스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방문을 하셔서 거기에서 교육도 받으시고 또 마을기업인 공정여행단 그리고 채식뷔폐 아하라 그리고 꾸러미사업단 이런 마을기업의 사례도 보시고 그 인근에 있는 마을도 탐방하시고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저희 과에서도 내년에 도농 상생문화공간이라고 해서 마을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육장과 또 마을기업들이 그 사업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을 마련해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중간 지원조직인 지금 현재 마을만들기 지원을 하고 있는 4명의 기간제근로자가 근무를 하십니다. 그래서 커뮤니티비즈니스나 로컬푸드 관련해서 2명 정도 더 충원을 해가지고 도농 상생문화공간 내에 입주하시면서 마을에 있는 주민들 리더발굴과 1년 동안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업무에 대한 중간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 과는 내년에 CB센터 설립과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단 30개소 육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고 농업정책과에서는 전담 조례나 전담 조직 그리고 순천형 인증제, 생산조직과 기술지원 등 추진을 단계별로 할 예정입니다. 이런 생산조직화가 이루어져야지 로컬푸드가 직거래 매장이나 이런 유통구조로 이어지기까지는 기반조성이 될 것 같아서 내년에는 기반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생각입니다. 저희 과 소관은 이정도로 말씀을 드리고 저희 과는 로컬푸드가 주제는 아닙니다. 저희 과는 농촌형 마을만들기와 커뮤니티비즈니스에 농촌형이기 때문에 로컬푸드를 접목해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자, 이런 의도로 해서 추진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혹시 폐교 사주라고 하는 겁니까?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폐교를 사주라는 것은, 저희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로 조성을 하고자 지금 
○위원 유종완   
ㆍ폐교를 우리 순천시에 사주라고 한 것인지 확실히 우리 순천시에서 의지를 갖고 폐교를 사려는지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답변을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순천시에서 의지를 갖고 지금 매입을 해서 
○위원 유종완   
ㆍ아니, 그러니까 의지는 둘째 문제이고 학교를 사주라는 거예요? 우리가 학교가 필요해서 사려고 하는 겁니까? 그 두 가지 중에 어떤 것입니까?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학교가 필요해서 사고자 합니다. 
○위원 유종완   
ㆍ말도 아닌 소리를 하네요. 들어보세요. 물론 농촌문제이니까 농촌에 들어가는 것은 좋아요. 그런데 접근이 좋게 들어가야 돼요. 무엇을 하든지, 그렇지 않습니까? 된장을 만들어놔도 그쪽에서는 못 팔아요. 처박아버리면, 로컬푸드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 나와서 팔아야 할 것 아닙니까? 여기를 보니까 소통과에서는 로컬푸드와는 관련이 없네요? 관련 없고 거기에서 리더를 만들고 어떤 것을 만들어서 로컬푸드에 투입을 시키겠다. 그런 내용인 것 같아요. 보니까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예. 맞습니다. 거기 폐교에서는 
○위원 유종완   
ㆍ그런데 왜 하필이면 거기에 하려고 하냐 이 말이에요.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거기에서 매장이나 로컬푸드를 유통한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교육이 우선이고요. 
○위원 유종완   
ㆍ그것이 아닌 것 같아요. 우리도 처음에 올 때는 그런 것으로 봤는데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왜 거기까지 들어가서 하냐고요. 농촌사람도 좀 빛을 발하게 하려면 서면 강천이나 가곡동이나 이런 데 훨씬 탁 트이고 정 못하면 근평 쪽이라도 하면 좋은데 왜 거기까지 들어 가냐 그 말이에요. 거기에 들어가면 접근성이 전혀 없어요. 접근성이 전혀 없는 데를 들어가서 무엇을 하겠다고 본위원은 발상자체문제가 있다. 그 말이에요.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지금 사업장소는 서면 판교다. 이렇게 확정된 것은 아니고 저희의 안이고 이러한 폐교나 여러 가지로 접근성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최영화 계장한테 할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 공무원들이나 집행부 의식자체가 문제도가 있다니까요. 전남 교육컨벤션센터를 어디에 지을 것이냐고 하니까 거기에 딱 자리를 잡아놓고 거기에 지으면 안 된다고 하니까 우선에, 지을 자리는 다음에 결정할 것입니다. 지어야 되는 것은 본위원도 동감을 합니다. 나중에 어디로 가냐면 도로 그 자리에 가버렸어요. 지금, 본위원이 생각할 때 이런 컨벤션센터고 뭐이고 비치어놓으면 거기에서 리더 교육시키고 리더 만들어 낼 수 있어요. 그 자리 다 뭐하게요. 그 큰 자리에 500억이나 들여 가지고, 본위원은 이해가 안 됩니다. 그 자리에서 왜 로컬리더를 못 발굴 하냐고요. 그것 쓰면 됩니다. 본위원 말은, 어떻습니까? 본위원은 차라리 농업회관이나 하나 지어줘요. 농민들 회관 지어가지고 농민들이 와서 안식도 하고 거기에서 뭐든 하게 그런 것을 짓지 리더 만든다고 해가지고 학교를 15억 주고 사서 한다는 자체가 본위원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왜, 컨벤션센터 이런 건물 짓고 하는데 거기에서 왜 리더를 발굴 못합니까? 아무튼 이상한 발상을 해가지고 학교를 교육청에서 사주라고 했든지 아니면 무슨 그런 결론이 나요. 혹시 500억 저것 지어주면서 이것 사주는 조건으로 했는지 어쨌는지 알 수가 없어요.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위원님, 그러면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위원 유종완   
ㆍ예.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충분히 알겠고 저희가 검토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완주군의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를 농어촌발전특별위원회에서 방문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를 방문하셨을 때 보셨던 것처럼 순수한 교육장이 아니고 완주군 CB센터는 교육장이자 농촌형 마을만들기 사례의 거점이자 또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의 사례가 함께 있는 여러 가지 사례를 함께 볼 수 있는 산교육장입니다. 전국에서 마을만들기나 주민자치 로컬푸드에 관심이 있는 교육생들, 주민들이 1년에 1만 명 이상 방문하면서 그곳에서 실비를 주고 교육을 받고 그 인근에 있는 농촌마을에 가서 숙식을 하면서 마을만들기 사례를 접목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점공간이고 중간지원조직입니다. 저희가 서면 판교, 이 폐교를 그런 식으로 해서 리모델링해서 전체적으로 농촌마을과 연계해서 그렇게 농촌을 활력화 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고 전혀 다른 의도는 없고 또 여기에서 이 부지가 
○위원 유종완   
ㆍ그런 소리가 아니까, 알겠어요. 그런 의도로 했다면 승주읍에 있는 옛 군청건물 그런 것을 가지고 해도 충분합니다. 그런 의도로 한다면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그러면 부지나 이런 다른 안이 있으신 곳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여러 가지를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여러 가지 접근성이라든지, 근래에 와서 이런 말을 많이 하던데 여수, 광양, 통합도시를 만들려고 해룡에 많이 짓는다더니 그것도 그렇게 해서 거기다가 짓는 게 낫죠. 도농 통합도시 차원이라면
○위원장 최종연   
ㆍ일단 보고를 받고 
○위원 유종완   
ㆍ발상자체를 좌우지간 이상하게 끌어가서 나중에는 그대로 간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한 말이에요. 그런 좋은 안이라고 한다면 3개 통합도시를 만들려니까 해룡에 지어야지 다음에 접근도 좋고 광양, 여수, 순천에서 오기가 좋죠. 그런 정도로 생각을 한다면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본위원은 발상에 좀 문제가 있다. 이거에요. 그러니까 본위원 이야기는 학교를 거기에 해서 이것을 만든다는 생각 발상자체가 진짜 문제가 있다. 그 말이에요. 아예 싹을 잘라야겠어요. 계속 그렇게 가버려요. 이상입니다.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사업장소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를 거쳐서 수정할 수가 있고 오늘 
○위원 남정옥   
ㆍ사업비가 15억이에요. 건물, 토지 매입비가 11억이고 나머지가 4억해서 15억입니까?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아닙니다. 리모델링까지 해서 11억이고 나머지는 사업 발굴하고 사업단 공모해서 지원하고 그런 사업에 지원하는 사업비입니다. 마을만들기와도 연계되어 있고요. 
○위원 남정옥   
ㆍ존경하는 유종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 서면이나 예를 들면 별량이나 위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별량이라고 해서 서면 가면 안 멉니까? 멀죠. 똑같은 이치입니다. 폐교된 땅을 매입하자는 것이죠?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예, 그렇습니다. 시내권은 너무 비싸고
○위원 남정옥   
ㆍ또, 구례와 광양에서 넘어오는 도로도 위에 있고 이런 부분에서, 그런데 판교, 청소골로 올라가는 도로가 좀 좁아요. 그런 어떤 목적으로 인해서라도 도로를 좀 넓혔으면 좋겠고 저의 지역구라 하는 말입니다. 실제로 지방도로가 너무 좁아서 대형사고가 많이 나는 도로에요. 익산청에 국도로 승격시켜 달라고 건의했던 그런 도로거든요. 실제 지금 농촌이나 설명했을 때 고령화되어가지고 완주 갔다 왔을 때 보니까 실제적으로 어느 지역에 지어도 로컬푸드 판매점을 짓는다는 것은 동의를 하는데......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저희가 그 사업을 완주군 분석하면서 완주군이 2009년, 2010년부터 농촌에 1년에 100억씩 투자해서 5년 동안 500억을 투자해서 농촌의 활력사업이 지금은 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금방 성과를 내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령농이나 소농들을 이끌어갈 리더의 역할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분들과 함께 그 정도의 수준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데 단계적으로 한 2-3년을 충분하게 검토한 후에 그 단계가 기반이 구축되면 순천형인증제라든지 직거래매장이라든지 이런 것은 생산자 기반이 구축되고 품목별로 다양화됐을 때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반구축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저희가 농업분야에서 하실 수 있는 전문분야에서 접목해서 유통이나 인증이라든지 이렇게 나갈 수 있도록 시민소통과에서 시민과 함께 그런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그런 의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실제 이게 농촌체험마을과는 로컬푸드는 다르죠? 성격이 다르다고 보는데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성격은 다르지 이런 마을만들기가 체험마을까지 연계를 해서 수익구조로 더 연결이 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만약 이게 체험마을과 같은 구조라면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 이분들을 육성해서, 저희들은 로컬푸드나 이런 것을 품목별로 조성을 하면서 마을에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이렇게 두레농장이나 이런 것을 품목으로 하면서 농촌이 활력화 되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약 나중에 꾸러미사업단으로 연결이 된다면 그분들이 와서 직접 이렇게 생산하고 계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런 체계로 하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손옥선 위원님
○위원 손옥선   
ㆍ손옥선 위원입니다. 올라온 자료 사무실에서 잠깐 봤습니다. 여러 가지 좋은 취지로 로컬푸드사업을 시작한다, 라는 것, 또 천리장정 기간을 둬서 천리장정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세부적인 기반사업 준비과정을 거쳤다는 것 인정을 하는데 우리가 어떠한 사업을 할 때 좀더 포괄적으로 폭넓게 전체적인 틀을 놓고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새로운 부지를 만들고 또 거기에다가 새로운 시설을 하고 그런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시설을 같이 이용해서 좀더 뭔가 만들어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여쭈어봅니다. 지금 해룡에 가면 농산물도매시장이 만들어져 있잖아요. 거기에 과일동이 있고 채소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채소동이 있는데 그것을 같이 접목시켜서 그 안에 농산물도매시 장은 이미 기반조성은 다 갖추어져 있는 것 아닙니까? 부지가 조금 부족하다면 그 인근부지를 조금 확보해서 한다든지 그런 여러 기존의 시설을 활용하는 방법도 한번쯤은 검토를 해서 생각해봤으면 하는 아쉬운 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담당과장님이 와서 계시니까 어떻습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는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매시장은 아까 죄영화 계장이 말씀하신 소농과 고령화 농은 로컬푸드이고 대농은 도매시장이나 파머스 이런 데로 가고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칸이 막아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가정에 한 300평이나 이렇게 짓는 사람들을 위한 로컬푸드입니다. 집에서 2천 평, 3천 평이면 도매시장으로 가고 그런 개념으로 봐주시면 정립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소농과 고령농, 다른 농은 들어올 수가 없어요. 
○위원 유종완   
ㆍ이 교육장을 지으면서 아래층에 예를 들면 로컬푸드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이라면 이중투자가 안 되고 좋지 않냐 그런 이야기에요.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저희도 그런 것까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통까지 잘 활용화가 되려면 도심으로 나가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러니까 본위원 말이 그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실질적으로 교육도 거기에서 바로 하는 것으로 보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거기에서 리더만 발굴하고 또 로컬푸드는 별도로 몇 개는 점포를 2개나 3개에 순천에 내야 될 것 아니냐 그 말이에요. 그런 다면 본위원은 한 층에 로컬푸드를 만들고 그 위에는 교육장도 만들 수 있고 거기에서 투숙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만들면 되는 일을 어떻게 그렇게 꼭 그런 식으로 발상을 해서 처리하냐 그런 내용이에요.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의원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유통의 직거래 매장을 운영하기에는 품목이 200 농가 이상이나, 품목이 밥상 하나를 마련하는데 품목 200개 이상의 마을사업단 생산자 기반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아직은 직거래매장을 열 수 있다 그런 체제가 아직 순천시는 되어 있지 않고 한 3년 정도 걸려서 그런 생산자 기반도 구축하고 리더도 발굴해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러니까 거기에다가 농산물식으로 만든다. 그 말 아닙니까? 그러죠?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교육장으로 
○위원 유종완   
ㆍ교육장이 아니라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매장은 거기에다가 낼 수가 없죠. 저희가 생각할 때 꾸러미사업단이나 이런 것을 로컬푸드 스테이션이라고 해서 이렇게 이동하고 집하하고 이런 공간으로는 쓸 수 있지만 매장으로는 연계가 어렵습니다. 서면 판교 자체는
○위원 김봉환   
ㆍ위원장, 업무보고니까 보고를 받고나서 대안을 검토하도록 합시다. 
○위원장 최종연   
ㆍ예. 
○위원 유종완   
ㆍ이게 문제가 뭐냐면 지금 업무보고를 한번 하고 나면 거의 100%가 그대로 가버리니까 하는 말이에요. 
○위원장 최종연   
ㆍ아직 후보지가 아직 결정이 안 났으니까 업무보고 들으시죠. 
○위원 유종완   
ㆍ이번에서 예산 올라왔습니까? 안 올랐습니까? 
○위원장 최종연   
ㆍ예산 올라와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결정되어 버린 것이지 뭐, 예산이 올라왔는데 
○위원장 최종연   
ㆍ예산을 우리가 통과를 안 시키면 되죠. 
○위원 유종완   
ㆍ제 이야기는 이것이 점차적으로 발전을 하면 꾸러미사업으로 해서 몇 농가 농가를 유치해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후보지는 검토할 수 있고 꾸러미사업단은 만약 200개 품목이 선정된다면 거기를 스테이션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꾸러미 농가 회원이 3000명이 모집된다면 거기에서 꾸러미 3000개를 집하하고 묶고 하는 사업단 자체가 상주를 할 수는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도매시장처럼 상주를 하면서 200 농가를 딱 유입시켜서 거기에서 물건가지고 로컬푸드를 받는다. 그 말 아닙니까?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전혀 아닙니다. 
○위원 김봉환   
ㆍ내용을 보니까 이러한 장소에서 직판을 할 그런 스케치가 아니고 그런 회원을 교육도 시키고 그런 것이네요. 
○위원 신화철   
ㆍ지금 위원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이냐면, 꾸러미사업 잘 모르죠? 최영화 계장님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고 있어요? 제가 꾸러미사업을 농업정책과에 제발 관심 좀 갖고 하시라고 한 의원이에요. 꾸러미사업의 기본이 무엇이냐면 소농위주에서 고령농들이 자기 텃밭에서 나오는 것을 조금씩 담아서 일주일에 한번 씩 택배로 보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꾸러미사업이 이 로컬푸드 판매장으로 갈 일이 없는 거예요.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예, 그렇습니다.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그런데 꾸러미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양성하는 것이 로컬푸드다. 그 말이죠. 그러니까 이것을 샘플을 다 떠서 매장으로 가져다 놓을 수도 있는 것이지만 로컬푸드의 기본이라고 하는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유통구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로컬푸드 아닙니까? 그렇죠?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매장이 중요한 건 아니라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자꾸 매장을 생각하니까 뭔가 매장에서 전부 다 포장도 하고 판매도 하고 이런 생각을 하니까 지금 혼란스러운 거예요. 왜, 완주가 그렇게 하니까, 그런데 나중에 우리는 그렇게 하란 법이 없냐 아니라는 말이에요. 그렇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러지 않습니까? 교육도 시키고 하는데 완주처럼 다른 데에서 선진지 견학하러 오고, 일본은 직거래 매장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시내권에서 멀리 떨어진 데에 있잖아요. 거기에 와가지고 목욕도 하고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고 물건도 사고 거기에서 야유회도 하다가 오는 곳이 일본의 직거래 매장이에요. 그러니까 여기도 보니까 그런 개념을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좀 멀다. 홍보효과가 있느냐 이런 것인데 시민소통과에서 뭔가 안을 올리려고 하면 이런 것에 관련된 내용도 충분하게 해당 상임위에 이것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시민소통과에서 추진을 한 것이지만 시민소통과에서 추진할 사업의 내용이 아니다. 이 말이에요. 농업정책과에서 해야 될, 그러면 사전에 의회보고라든지 그런 것을 통해서 의원들 가운데에서 의견이 수렴되고 이런 과정에서 예산이 올라와야 되는데 한마디도 없다가 갑자기 이번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취득승인이 올라오니까 여러 가지 말이 나오는 거예요. 지금 보세요. 계장님이 여기에 와서 이야기 듣고 있지만 로컬푸드에 대한 의원님들의 생각들이 시민소통과에서 생각하는 내용과 조금씩 틀린 경우도 있고 동일한 경우도 있잖아요. 그것부터 먼저 좁혀나가야죠.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위원님,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에 와서 설명 드리는 것은 로컬푸드가 저희 시민소통과의 주관업무는 아닙니다. 저희는 농촌형마을만들기와 커뮤니티비즈니스를 로컬푸드와 연계해서 하겠다는 추진계획이었고 그것을 위한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와 완주처럼 그런 모델이 될 수 있는 산교육장을 만들겠다는 차원이고 직거래매장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완주는 한 3년 정도는 그런 센터에서 그런 리더를 발굴하고 생산자 기반 구축하는데 시간이 흘렀고 그 이후에 매장은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말씀을 정확히 하세요. 이번에 공유재산 올라온 내용이 그냥 CB센터 내지 교육장으로만 제한시키라, 이 말이에요.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가능한 이야기죠. 
○시민참여담당 최영화   
ㆍ그렇습니다. 그것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위원장, 일단 보고 받고나서 보고를 끝내고 다시 농업정책과 받고 그렇게 해서 대안을 보완하고 불러서 얘기를 해야지, 계속 입씨름하고 회의자체가 
○위원장 최종연   
ㆍ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농업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농업정책과장 조희태입니다. 먼저 우리 최영화 계장님이 로컬푸드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질의답변에 제가 보고할 사항의 거의 80%를 말씀을 해버리신 것 같은데 로컬푸드는 단순하게 우리가 개념부터 생각을 하면 로컬푸드는 농촌에서 나는 소농에서 가꾸어놓은 식물을 순천의 시민들에게 직접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외지사람이 아니고 우리 지역물품을 우리지역 사람들이 사먹는다. 이런 개념을 가지시면 되겠고 로컬푸드사업 이 용어가 타시 타업에 보면 농업정책분야도 아니고 농업기술센터도 아니고 지원부서도 아니고 그 중간역할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개념이 확실할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센터나 이런 데에서는 재배를 해가지고 가꿔놓으면 소비자한테 팔 텐데 그 중간역할을 해주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예전 농협 같은 점포를 만들어가지고 갖다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겁니다. 공간을 만들어서 팔아서 농민들에게 주면 그 수수료만 그 업체는, 업체라고 생각을 하죠. 법인은, 이것을 활성화시킨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로컬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까 신화철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이  점포를 놓고 하는 방법도 있고 꾸러미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농부장터를 운영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개인과 개인 간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망라해서 우리가 토털 로컬푸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식당운영에서는 식당을 해서 판매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위원님들 개념이 좀 빠를 것 같고 또한 이 로컬푸드의 원조는 원주나 완주는 로컬푸드는 아까 최영화 계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민의 의식이 깨이고 농민의 의식이 깨이고 그런 CB사업단이나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어 가지고 로컬푸드가 성공이 됩니다. 그래서 시민소통과에서 그 작업을 내년에 하신다. 그 말씀이거든요? 뭐냐면 완주 가셔보셨지만 완주는 사회적사업이나 CB사업이 우선입니다. 그것이 성해서 어느 정도 자기들끼리 모험이 되고 해서 최종적으로 한 것이 CB사업단에서 이루어진 것이거든요? CB사업단 내에 로컬푸드나 꾸러미사업이나 다 포함이 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겠고 제일 중요한 성공여부는 농민들이 의식을 깨고 참여를 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한 농가만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마을 최소 한 5가구 이상이 되어서 그 마을의 리더가 나타나서 젊은 사람이, 그 일정 물건을 꾸러미사업은 꾸러미사업단에 갖다 주고 또 점포로 갖다 줄 것은 점포로 갖다 주고 이렇게 갖다놓으면 사갈 수 있는 그런 구성원, 작목반이라든지 법인 그 구성원이 만들어 져야 되는데 또 그렇게 하려면 거기에서 농민들이 5가구, 6가구 하려면 하우스도 지어줘야 되고 농민들이 재배할 수 있는, 당신은 상추만 전문적으로 해, 당신은 무슨 무슨 품목만 전문적으로 해, 그런데 내는데 당신은 몇 월부터 몇 월까지만 내고 당신은 몇 월부터 몇 월까지만 내, 그러면 한 로컬푸드매장이 최소 한 230여종의 품목이 들어가야 해요. 그 농가들이 참여하려면 400농가 이상이 참여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365일 가동이 돼요. 봄에서 가을까지는 물건을 내는데 그렇게 어려움이 없는데 겨울에 문제거든요. 겨울에는 소농가에서 여름에 해서 말려서 보관했다가 꾸러미에 그것이 나와야 되고 그다음 그것으로 하면 가공센터가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물건만 되지 않아요. 가공센터를 어느 정도 이루어져가지고 가공센터에서 365일 하고 농산물뿐만 아니라,  축산물은 축협에서 하니까 관계없지만 이런 과정을 하다보니까 최소 한 수입도 많이 나고 장기간 소요된다. 그 말씀입니다. 완주에서는 1년에 100억씩 몇 십억 투자한지도 3-4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군주가 최고의 우리 순천 같으면 최고의 시책으로 관리하면서 지원을 해도 그렇게 오래 걸려서 했는데 올해 정착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뜨니까 우리 가보자, 어쩌자 하지만 그 근본은 CB사업과 사회적기업입니다. 우리 순천은 사회적 기업이나 CB사업을 어떻게 했습니까? 도심에 다 투자 했지 않습니까? 거의 다...... 완주는 그것을 농촌에 해가지고 성공이 되어서 현재 표본이 됐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 로컬푸드가 농업정책과로 갈지 농촌지원과로 갈지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교육이 우선입니다. 교육이 커요. 교육이 제일 큽니다. 그래서 우리 센터에서는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기반 조례나 사회적법인 작목반을 형성하도록 지원해주고, 그다음 내년, 저 내년에 가서는 시설기반, 그런 것이 어느 정도 되면 상추를 하려면 하우스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지원해주고, 내년, 저 내년 2015년에는 시범사업을 해봐가지고 소비자에게 회원제, 정회원 가입을 시켜서, 아까 유종완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이 직매장은 반드시 이런 것이 가면 안 됩니다. 최소 한 아파트단지에서 1킬로 이내, 와서 사가고 그래야 성공이 됩니다. 완주도 처음에는, 지금은 좀 멀리 갔지만 처음에는 도심에 있었습니다. 그 회원이 그대로 갔기 때문에, 현재 무악 무슨 산 옆으로 갔지만 손님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홍보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점포만 해서 회원제만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인데 그 과정이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시고 예산 문제에 투자를 안 해주시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아까 최영화 계장님이 말씀을 계속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만 가공산업도 같이 더불어 가야만, 이 가공산업도 1년에 됩니까? 그러니까 우리 최영화 계장님이 거기에 가공시설도 좀 하겠다. 이것을 말씀드리는 건데 물론 여러 가지 로 위치와 선정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이것은 어느 해 의식개혁이나 교육이 뒤 따르지 않으면 100% 실패합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은 되도록 조례 이런 것도 만들고 상당히 연구를 하고 우리 순천시에 맞는 조례 제정이라든지 지원시책이라든지, 이것 잘못하면 여러 사람이 막 지원만 해달라고 달려들 수 있어요. 지원규정도 정확히 해서 작목반 형성되고 리더자가 형성된 다음 확실한 마을에만 지원이 되어야지 순천시 예산 한도가 많지 않습니다. 그런 과정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농업교육관이라는 어떤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가 된다면 그래도 좀 문제에요. 왜냐면 여기가 오지에요.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그 위치는 저한테 물어보시면 안 되고요. 
○위원 유종완   
ㆍ농업교육관이라고 한다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로컬이라는 부분을 살짝 집어넣다보니까 자꾸 그런 말이 나오는 거예요. 차라리 농업교육관이다. 아까 리더를 발굴하는데 그런 의미만 쓰면 되는데 로컬을 거기에다가 넣어놓고 로컬센터, 로컬센터장, 센터, 이렇게 넣어놓으니까 아무 의미가 없다. 그 말이에요. 
○위원장 최종연   
ㆍ김봉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봉환   
ㆍ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이 로컬푸드라는 말을 써놓으니까 이게 상당히 헷갈리는 것 같아요. 이것은 단지 생산해서 직거래하고 직판하자는 것 아닙니까? 농가소득을 올리자, 더불어 살자, 이것 아닙니까? 지금 많이 헷갈려하고 있어요. 왜냐면 정말 심각하게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돼요. 왜면 18개 타 시군이 로컬부드를 진행하고 있으니까 아마 우리도 해야 된다.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18개 시군이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려고 연구하고 있죠. 
○위원 김봉환   
ㆍ조례가 선정됐어요. 하겠다는 거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하려고 연구하고 있죠. 
○위원 김봉환   
ㆍ그런데 문제는 지금 우리가 그래서 시비를 쓰고 자비를 쓰고 국비를 써가면서 선진국을 우리가 벤치마칭하는 것 아닙니까? 본위원이 봤을 때 대만, 덴마크, 일본이나 이런 데를 보면 정말로 로컬푸드가 진즉부터 성행되고 있어요. 이것 시민의식이고 주민의식이에요. 그런데 데를 가서 보면 예를 들어서 우리 조 과장이라고 하면 조 과장 이름이 써져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당연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대형마트에 가서보면 우리 조 과장 이름이 써져있어요. 우리 최 위원장은 최 위원장 부분이 따로 있어요. 본인이 생산해놓은 농산물을 안 내어놓으면 그 자리는 비어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의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아, 최 의원 오디를 먹고 싶은 데 오디가 아직 안 왔구나, 그 시간을 기다립니다. 이러한 시민의식에서 참여의도가 정확해야 거듭나는 겁니다. 하기 때문에 이 장소는 본위원 의견은 어디가 됐든 간에 교육장을 만들고 하는 것은 당연히 좋습니다. 이렇게 가면서 다만 문제는 시민의식이 중요하고 농협이나 웃장, 5일장, 7일장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많이 해야 되고 시장조사를 해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맞습니다. 저희들이 제일 어려운 것이 
○위원 김봉환   
ㆍ해서 이것을 과연 우리가 직판을 해가지고 거기에 대표적인 얘기로 며칠 전에 귀농귀촌 회원들이 72명이면 72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가지고 지금 진행하고 있잖아요. 이 부분들도 이 같은 맥락이에요. 정작 귀농귀촌 그러면 그 사람들은 타지에서 와가지고 우리 순천에 와서 인구정책에 따라서 인구를 늘리고 어떤 생산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농촌에 정착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그것이 아니에요. 어쨌건 우리는 그도 부족해서 우리가 농민의 소리가 크니까 좀더 우리가 같이 가자, 이런 맥락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작하면서 아직 멀었어요. 정말 검토 많이 하시고 본위원 생각에는 회의를 오래하고 이유 달고 시비할 때가 아니에요. 검토해서 우리가 이렇구나 하는 맥락에서 보고를 받고 그러한 외국의 선진사례 그래서 과연 대형건물을 시에서 지어서 시민의식을 강화하고 역시 거기까지 정착될 때 까지는 그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김봉환 위원님께서 지적을 잘해주셨는데 완주는 그렇게 과감하게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전주시에서 장사를 해먹는다는 거예요. 우리 순천시는 대형재래시장이 서너 군데 있지 않습니까? 만약 로컬푸드를 활성화시킨다면 그 시장에 반드시 무슨 일이 발생됩니다. 그런 것도 저희들은 조심스럽게, 아까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대비를 해가면서 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위원 신화철   
ㆍ제가 한 가지만
○위원장 최종연   
ㆍ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우리 조 과장님, 로컬푸드에 대한 개념이 지금 머릿속에 있어요? 잡혀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저희들은 공부를 하고 있죠. 
○위원 신화철   
ㆍ아직까지 혼란스럽죠?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예. 
○위원 신화철   
ㆍ최영화 계장님, 시민소통과에서 로컬푸드 정의에 대해서 전체 추진하시는 분들이 전체 개념들이 동일해요? 
(「예. 그렇습니다.」라고 답변함.) 
○위원 신화철   
ㆍ일본의 직거래 매장하고 우리나라의 로컬푸드의 차이점이 뭐예요?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요? 아니면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변함) 
○위원 신화철   
ㆍ그래도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매기고 직접 진열을 하고 일본의 직거래는 3% 밖에 안 떼어요. 운영비, 그것하고 나머지는 전부 다 농민에게 주는 그런 구조에서는 똑같죠? 
(「예.」라고 답변함)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아까 유종완 위원님 말씀하신 이후에는 매장도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가기 위한 얼마만큼 교육이 있었는지는 알고 계시죠? 무슨 이야기냐면 완주가 갑자기 로컬푸드 하니까 이게 헷갈리는 거예요. 로컬푸드의 정의가 뭔가, 쉽게 얘기하면 직거래장터거든요. 이게,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저희들이 예전에 했던 신토불이하고 똑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요. 그런데 괜히 어려운 말로 로컬푸드하니까 이게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뭐냐면 저는 제도를 만들고 뭔 땅을 사고 집을 사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로컬푸드를 하고 싶어 하는 숨은 자원에 대한 조사를 하고 발굴을 하고 그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하나의 단일한 시스템으로 이게 운영되게 하는 이런 과정을 만들어 가고 나서 제도가 정비되어야 합니다. 그러죠? 그런데 마치 이게 무슨 유행처럼 어렵게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그러니까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위원 신화철   
ㆍ그러려면 농업정책과장님, 현재 순천시 우리 각 농촌에서 직거래를 하고 있는 품종, 가구 수 이런 게 조사된 게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그것까지는 아직 없습니다. 저희들이 다음에 용역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최근에 시민소통과에서 천리장정 대행진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1차 조사된 것이 있죠? 이게 지금 데이터베이스가 하나도 안 되어 있다고요. 각 부서 간에도,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시민소통과에서 그때 한 것도 무슨 품목이라고 선정된 것은 없고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이런 것부터 일단 천천히 하세요. 완주가 떴다고 해서 순천시,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아까 이야기했지만 아까 이야기했잖아요. 전주라는 시장이 있어서 완주는 뜬 거예요. 그런데 당장 순천에서 무분별하게 이것 했다가 가장 먼저 재래시장 타격받고 파머스, 원협 타격받고 생협 타격받고 이게 비슷한 업종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할 것이냐, 이것은 우리는 대규모로 못합니다. 거의 꾸러미수준에서 조금 만 더 확대하는 정도로 밖에 갈 수 없는 거예요. 잘 검토하세요. 
○농업정책과장 조희태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농업정책과 보고와 순천로컬푸드 관련하여 부서 추진상황과 2014년도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3. 기타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14시21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3항 기타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내용진행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21분 정회)

(14시31분 속개)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이상으로 제18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농어촌발전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3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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