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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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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호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4 년 10월 14일 (화)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도시재생 선진 도시 연수
  3. 2.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4. 3. 순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1.   심사된 안건
  2. 1. 도시재생 선진 도시 연수의 건(위원장 제의)
  3. 2.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위원장 제의)
  4. 3. 순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신민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도시재생 선진 도시 연수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0분)

ㆍ의사일정 제1항 도시재생 선진 도시 연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도시재생 관련 전문성을 향상하고 곧 실시될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에 대비하여 도시재생 관련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ㆍ강의를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소회의실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02분 정회)

(소회의실 이동)

2. 2014년도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위원장 제의) 

(14시00분)

○위원장 신민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4시 00분 속개)

ㆍ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 본건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순천시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장에서 승인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ㆍ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은 배부하여 드린 계획서를 검토하여 주시고 추가나 삭제 또는 다른 의견이 있는 위원님께서는 10월 20일 개최되는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축조심의 시간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에 대한 검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순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14시02분)

○위원장 신민호   
ㆍ다음안건은 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여성가족과장님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장일종   
ㆍ여성가족부 장일종입니다. 의안 번호 2007호 순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2012년 3월 16일 시행된 성별영향분석평가법에 의해서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원활한 추진과 주요정책을 수립 시행함에 있어서 성평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주요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성적 차별요인들을 분석 평가해서 이를 제거함으로써 양성평등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우리 시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성별영향분석을 위해서 성별영향분석평가조례를 제정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입니다. 분석평가 대상 업무와 시기는 조례안 제5조 및 7조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평가대상을 조례와 규칙 그리고 법령상 수립근거가 있는 중장기 계획 또 성평등의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사구로 하고 분석평가 시기는 각각 조례규칙제정과 개정 전 그리고 중장기계획수립 전 또 단위사업을 시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평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금년 9월 현재 재개정추진 자치법규는 97건인데 여기에 대한 분석평가를 완료했고 단위사업은 54건을 발굴해서 분석평가 중에 있습니다. 평가결과활용은 조례안 제 9조 및 제10조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분석평가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고 또 지방재정법에 따른 성인지 예산서와 성인지 기금운영계획서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장관이 여성의 지위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이나 사업에 대하여 실시한 특정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 정책개선경고를 받는 경우에는 개선대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회 운영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책임관 지정사항은 조례안 11조 및 12조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대상정책선정과 정책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되 그 역할과 기능은 순천시 여성위원회가 대응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원복지국장을 분석평가책임관으로 지정해서 성별영향분석전반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 밖의 교육에 관한 사항은 제13조에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사전입법예고를 실시했습니다마는 특별한 의견제출이 없었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쪽 조례안은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홍금표   
ㆍ전문위원 홍금표입니다. 의안번호 제2007호 순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조례안에 대한 검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경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20 14년 10월 6일 순천시장이 제출하여 2014년 10월 6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입니다. 제안이유 주요내용 관계법령 및 참고사항은 보고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검토의견입니다. 본 제정안은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2011년 9월 15일 제정 공포하고 2012년 3월 16일에 시행됨에 따라 순천시의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개정하는 조례를 제정코자 하는 안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대상이 되는 자치법규와 정책 등의 대상과 범위를 정하고 평가위원회를 구성, 평가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는 한편, 평가분석책임관을 지정하여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통하여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조례입니다. 본 조례제정에 따른 적법성 및 타당성은 상위법인 성별영향 분석평가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제정하는 안으로 적법성에 관하여는 특별히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사려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네. 장숙희입니다. 과장님 순천시 여성위원회라고 있어요. 그 명단 좀 보고싶은데
○여성가족과장 장일종   
ㆍ네. 그러겠습니다. 저희들은 여성발전 기본법에 의해서 여성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15분의 위원이 위촉되어서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열다섯 분이요.
○여성가족과장 장일종   
ㆍ네. 명단은 따로 제출 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분들은 그럼 평가위원회라고 봐도 될까요? 
○여성가족과장 장일종   
ㆍ그렇습니다. 조례사항에 저희들은 여성위원회를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으로 이렇게. 
○위원 장숙희   
ㆍ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네. 이복남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네.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서 그 부분은 제외를 하고요. 7조에 보면 분석평가시기가 있어요. 이게 2항의 우리 세출예산안 순천시의회 제출전이 라고 지금 되어 있는데 만약에 이번 회기 때 조례가 통과가 되고 공포가 되면 어떻게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도 분석평가를 이 위원회에서 거치고 예산안제출이 되지 않나요? 
○여성가족과장 장일종   
ㆍ네. 그러고자 합니다. 단위사업에 대해서, 예산편성사업의 단위사업에 대해서, 성별로 편중이 없는지 이런 부분들을 한번 사전심사를 해서 의회 제출토록 이렇게 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 동안에는 이 조례가 제정되기 전에는 그 부서 내에서 기획부서에서 평가를 해 가지고 따로 제출을 했었잖아요. 이 절차를 먼저 거치고 또 주무부서에서 이렇게 거치게 되나요. 절차가 어떻게 되죠? 
○여성가족과장 장일종   
ㆍ그러니까 중요사안, 지금 말해서 세출예산에 관한 단위사업은 의회에 제출되기 전에 저희들 자체분석과 위원회심사를 통해서 제출하도록 이렇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정책을 이 위원회에다가 성별영향평가를 받아야겠다 안받아야겠다 설정을 어디서 하죠. 
○여성가족과장 장일종   
ㆍ그 판단은 이제 책임관이 대상사업이 여기 지금 정해져있습니다. 7조에서 정하고 있는 1, 2, 3호에 해당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심의를 받을 사업인지 아닌지를 책임관이 정해서 받아야 될 거라는 그런 관련 절차를 이행하는 이렇게.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그간에 추진했었던 행정절차 중에서 하나가 더 늘어나는 거라 행정적으로는 조금 더 심도있게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장일종   
ㆍ네. 그런 내용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 동안에 쭉 잘 해 오셨지만 이왕에 위원회 구성하는데 시간적으로 소요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포되면 내년 세출예산안으로 해서 함께 평가를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장일종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또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질의하는 이 없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본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이상으로 제188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ㆍ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는 10월 20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건과 조례안에 대한 축조심의 및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3시에 전략기획과 과장이 오셔서 지금 시책설명회를 하고 있는데 그 시책설명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13분 정회)

(15시00분 속개)

○위원장 신민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선6기 시정운영방안에 대한 시민토론회에 앞서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보고를 받고자 하였습니다. 전략기획과장님 나오셔서 민선6기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시민토론회 보고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먼저 이렇게 민선6기 시정운영계획에 대해서 행자위에서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내용에도 진행상황에 있습니다마는 시민들하고 제목부터 민선 6기의 시정운영계획 자체를 시민과 함께 만든다는 큰 목표와 전략 하에 계획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12월정도 해 가지고 완성을 시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월달에 저희들이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지금 민선5기에 대한 시민에 대한 평가를 점수제로 해 보니까 가장 상위 점수가 환경친화적 도시개발분야의 성과를, 시에 성과에 대한 부분, 우수한 평가를 내려주셨고 그 다음에 관광자원개발육성 그 다음에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정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은 민선6기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대한 부분을 다시 질문을 해 봤더니 가장 먼저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1순위가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이라는 부분입니다. 순천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요즘 시대의 화두인 것 같고 특히 젊은이들의 일자리창출부분이 항상 어디를 가나 우선순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같이 느껴보면서 두 번째는 편의시설과 정주여건개선 네번째는 시민의식향상 다섯 번째는 교통환경개선 및 교육질 향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순위부터 2순위까지 까지 순서는 정해졌습니다마는 실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는 부분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들의 전문가부분은 그린순천21 연구위원들이 7개국과 26의 명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토론회 간담회식으로 하면서 의제를 먼저 설정을 했습니다. 지난 5월달, 6월달, 7월달부터 해 가지고 간담회를 하면서 토론회도 했고 3일동안에 걸쳐서 시장님한테 워크숍을 3일동안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7대 비전, 15개 정책, 498개 단일시책을 개발했습니다. 앞으로는 이 앞에 10월 6일날 시민과 정책토론회를 거쳤고 앞으로 내일부터 시작해서 10월 31일까지 읍면동 순회설명회 또 단체 다니면서 의견수렴을 하도록 하고 12월 중에 계획을 확정해서 공표를 할 계획입니다. 앞의 내용은 같이 연결사항입니다. 사실 우리 시정부분을 확정을 하는데 지금은 관 주도 일정부분 특정 계층부분이 이렇게 하나의 계획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그런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가 참여하고 특히나 민관합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참여, 주민주도에 의해서 계획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민선6기 순천시의 기본적인 방향을 저희 집행부에서 설정을 해 봤습니다. 사실 민선6기라는 기간적 한정이 4년이기 때문에 30만 자족도시, 자족도시라는 부분이 단순히 인구 30만이라는 개념을 떠나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부분이 스스로 충족할 수 있는 그런 자족도시의 개념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구요. 그동안의 성장지향적 개념에서 앞으로는 민선6기에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에다가 우선순위를 두고 행복도시 전국1위를 목표로 순천시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나 민선6기 목표는 30만 정원의 도시완성과 함께 30만 자족도시 행복지수 전국1위 100만 경제권도시, 천만 교류거점도시를 목표로 시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민선6기 순천시는 민선5기에는 정원박람회 성공을 해 도시품격이 높아졌다면은 민선6기는 시민 개개인의 행복에다가 모든 시정방향과 전략을 집중 할 계획입니다. 특히 좋은 일자리, 행복한 삶, 우리 순천시에 현재 생태도시에 맞는 물, 에너지, 숲, 먹거리, 5대 기초생태복지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특히 문화분야에서는 지금까지 성장했던 내용들이 모두가 문화예술로 승화되어야 한다는 그런 기초 하에 우리 순천만이 갖고 있는 순천문화를 창조 할 것이고 청년의 도시라는 젊은 순천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균형발전과 도시재생을 집중적으로 육성 할 계획입니다. 30만 자족도시, 행복지수 전국1위를 향해서 돌아오는 순천, 머무르는 순천, 함께 하는 순천, 꿈 있는 순천 4가지 테마를 잡았습니다. 돌아오는 순천의 개념은 사실 이런 것을 질문을 스스로 한번 해 봅니다. 과연 유치원 때부터 해 가지고 순천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온 학생들이 외지에 우수한 대학교를 가서 순천에 와서 일자리를 한 학생들이 과연 몇 %나 될까 정확한 통계수치는 없습니다마는 감각적으로라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렇게 순천의 시정을 펴오면서 성숙된 여러 가지 기반구축이라든지 내용들이 완성이 된다고 한다면 돌아오는 순천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전략과 계획을 추진한다면 나름, 그런 아이디어나 프로그램이 개발이 되지 않겠느냐 하고. 돌아온 다음에 다시 떠나지 않도록 그분들이 귀농귀촌까지 합해서 돌아오시는 분들이 머무르는 순천을 함께 같이 병행해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고 앞에 부터 쭉 연결되는 사항입니다. 혼자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소통과 참여, 협업에 기초 해가지고 함께 하는 순천. 그리고 배우고 즐기며 창조하는 문화가 있는 꿈이 있는 순천을 지향점으로 두고 민선6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테마별로 정해 봤습니다. 핵심과제는. 돌아오는 순천은 함께 잘사는 경제, 창조경제부터 시작해서 6가지 테마를 정해 봤습니다. 생태, 건강, 숲, 자원까지 그 다음에 머무르는 순천에 안전한 정원의 도시에서 생태하천부터 시작해서 녹색교통 순천만보전까지 7개의 핵심과제. 그 다음에 함께 하는 순천으로 해서 이웃ㆍ도시ㆍ농촌 상생이란 테마의 아름다운 화원, 친환경먹거리, 미래작물계발까지, 농촌분야를 중점적으로 하고 꿈 있는 순천을 위해서 배우고 즐기는 문화를 위해서 도시재생 책 읽는 도시 청소년육성. 청소년과 관련된 모든 시책들을 계발하고 추진 할 계획입니다. 지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들도 항상 행정을 하면서 이렇게 지표가 무엇이냐 목표가 무엇이냐에 대한 부분부터 먼저 설정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일단은 가장 먼저 시민행복지수 9점을 목표로 10점 만점에. 지금 순천시가 지금 7. 87%인가 돼가지고 그렇게 상대적으로 전국에서도 낮은 점수는 아닙니다. 다만 그 보다 더 큰 목표를 향해서 전국 1위를 목표로 민선6기의 시정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지역공동체 마을개혁 창업 그 다음에 정원산업관련 일자리 수, 정원산업 문화연관 일자리 수 그 다음에 순천만정원 관련된 마이스산업육성을 통해서 최종관람객이 현재에 2만 8천여명정도 추산을 합니다. 그래서 4년 후에 민선6기가 끝나는 시점에 관광객수를 5만명을 목표로 해서 추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순천을 찾는 관람객 천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 할겁니다. 테마별로 정해 봤습니다. 민선6기 때 관람객 1천만명 시대를 열겠습니다. 사실 위원님들께서도 공감하시겠지만 우리 순천시의 많은 노력과 행정력 집중을 통해서도 특히 순천만 박람회 성공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하고 연결된 어떤 여러 가지 2%의 부족한 점이 사실 있다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큰 사업보다는 그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점ㆍ선ㆍ면을 연결하는 그런 시책이 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박람회라는 개념이 전시할 “박”자인데 순천의 “박”자를 머무를 “박”자에 숙박할 “박”자로 해서 향후에 박람회에 돈이 되는 관광지역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행정력을 집중토록 하겠습니다. 그 세부적인 사업들입니다. 전국 최고의 수학여행도시로 조성하고 가족용 숙박시설, 오늘 아침에도 저희 간부 회의 때 마이스산업 관련 해 가지고 쭉 준비사항을 주간업무보고로 보고를 했습니다. 각 파트별로 각 부서별로도 모든 부서에 지금 마이스산업육성을 통해서 관람객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박람회 때 가능성을 보였던 중국관람객 유치부분에 집중력을 발휘 할 겁니다. 지금 14년도에 추산 15만명정도 됩니다. 그래서 18년정도에 30만명을 목표로 중국관람객유치에 노력하겠습니다. 주요테마를 보면 정유재란때 우리 김좌룡 장군이 순천왜성에서 그때 유명한 활약을 해 주셨던 분입니다. 그 분이 등소평 할아버지(?)인걸로 지금 그렇게 역사적인 부분이 있는데 좀 더 고증을 통하여 가지고 그런 테마스토리텔링을 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계발 할 계획입니다. 지금 순천의 산업부문에 투자유치 중대형 공장을 유치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정원산업으로 좋은 일자리 천개를 늘리겠다는 목표로 해서 원예재배, 조경수재배 그 다음에 시민가든 정원설계 공원관리자 그 다음에 명상치유 힐링산업관계자 한방뷰티 건강산업관계자 이런 분들에 관련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그를 위해서 기반구축으로 정원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철쭉지원소설립 철쭉풍경원조성도 지금 국가하고 지금 같이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순천만정원일대를 마이스산업단지로 조성하겠습니다. 지금 투융자까지 다 완료된 에코에듀체험센터 건립 569억짜리, 내년부터 정상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마이스산업 인력을 100명 육성하고 지금 확정된 국제 전국 행사를 50회 이상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확정된 것을 보면 2015년 황해3국 갯벌심포지엄, 2017년 에코시티 세계대회 70개 도시, 이렇게 하고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축구부분도 현재 섭외 중에 있습니다. 다음 마을기업 100개를 육성하겠습니다. 순천시 산업구조로 보면 사실상 1차도 많은 프로티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마는 2차적 산업부분은 극히 미약합니다. 그래서 현재 시대에 맞는 일자리부문은 순천에는 마을기업 사회적 경제를 육성하는게 최고의 적지이고 또 그에 관련된 인프라도 충분히 구축이 돼있다라고 생각해서 정책적 방향을 마을기업 사회적 경제 육성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특히 중점적으로 내년부터 하고자 하는 게 도심권, 특히 1아파트단지 1마을기업 육성사업을 내년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또한 농촌도 1읍면 1특성화마을사업 20개 육성 할 계획입니다. 사이클은 지역과 기업이 서로 협동경제를 사이클로 해서 시작, 돈, 가정, 지역자원, 기업 또 관, 행정 같이 함께 협업하고 참여하는 협동경제를 이루고자 합니다. 행복지수 전국 1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최대의 목표입니다. 독고사 자살률 제로인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 하에 행복문화확산 시민운동, 홍보리더 1004명 육성,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건강 100세시대 도시를 향해서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도시도 운영하고 연향3지구에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하도록겠습니다. 예산까지 다 확보된 상태입니다. 자연을 닮은 정원의 도시 머무르는 순천을 달성하기 위해서 순천만정원 1차 적으로 순천만 국가정원 제1호 지정을 목표로 하고 주택도시가스 보급률 70%까지를 높이겠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베란다 미니태양광을 2600개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전한 순천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순천 종합안전인증센터 건립을 내년도에 추진 할 계획입니다.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재난안전 총괄추진단을 운영하고 시민들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전한 순천을 만들겠습니다. 거미줄처럼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노인 아동 해서 모든 파트에 다 연결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안전한 순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정수기가 없는 순천, 수돗물을 공급하겠습니다. 현재 상수도 보급률이 92. 9%에서 민선6기 때는  95%까지 끌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관로배설, 과업장, 배수지 이런 부분들도 다 대보수 하도록 하고 노후수도관 교체, 정수장시설개선, 수돗물안심확인제 등 통해서 가장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염된 해룡천을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조곡, 조례동 하수관로를 정비를 하고 또 수질개선을 위해서 하천유지용수공급과 하상구조개선 중장기계획으로 서면 구상천에 소규모댐을 건설하는 부분까지도 중장기적으로 고민을 해서 해룡천을 생태하천으로 만들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금 BTL사업으로 해서 도시가스 하수정비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거하고 같이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서 주택도시가스 같이 할겁니다. 그래서 시민부담율을, 조례까지 개정이 됐습니다. 50% 이하로 낮추겠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도시에 아울러서 우리 도시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기반구축사업이라든지 우리집 햇빛발전소 2600개 이거는 앞에서 보고 드린대로 미니아파트 태양광설치 1세트 부분입니다. 지금 우리 이 사업은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인데 우리 순천에도 충분한 도입을 한다면은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사업이라 해서 앞으로 확대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절감 사업확대, 에너지절약 시민운동도 병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람중심의 녹색교통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친환경전기자동차를 민선6기때 현재 11대입니다. 630대까지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확대ㆍ운영 할 계획을 갖고 있고 자전거이용, 생활문화정착 그리고 타고 싶은 시내버스확대, 마중택시, 안심택시도 운영 할 계획입니다. 아직까지는 순천이 봉화터널까지 연결이 돼 있고 외곽도로가 사통팔달 돼 있기 때문에 도심 내 교통체증이라든지 그 어느 도시보다도 교통분야는 우수하다고 흐름도는 우수하다고 합니다마는 장래를 봐서는 도심 내 순환형 도로가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원도심과 신도심 간 소통로, 실제로 지금 현재 봉화터널을 기점으로 해서 원도심과 신도심이 구분이 돼 있는 상황에서 원도심은 자꾸 지금 공동화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울러서 지금 죽도봉에 도로가 돼 있기 때문에 원형으로 해서 소통로를 만들어서 문화시민정서 교통망을 순환시키는 기능을 하도록 도심 내 순환도로를 개설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원의 도시에 어울리는 명품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겠습니다. 지금 용역에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교통흐름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전문가들의 의견도 명품회전교차로로 원활한 판단아래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10개소를 신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걷고 싶은 길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조곡동 경전선에서 순천만정원까지 160억원을 들여서 길 1. 8키로를 조성 할 계획이고 국가계획에도 반영이 돼 있고 예산도 지금 확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시의 가장 기본적인 테마의 세계 순천만 생태허브로 보전하겠습니다. 또 순천만을 더욱 보전하기 위해서 습지 갯벌에 복원을 해 가지고 세계적인 습지보전관리 창조모델로 키우겠습니다. 순천만정원을 대한민국 대표정원으로 가꾸겠습니다. 2015년 현재 4월 20일, 작년에 4월 개장일에 맞춰가지고 국가정원 제1호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장으로 지역과 이웃이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는 순천입니다. 이를 위해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그 다음에 홀몸어르신 9988쉼터, 저소득층 자활성공, 그 다음에 워킹맘ㆍ맞벌이 아이돌봄서비스이용 이런 부분을 확대 신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동 만들겠습니다. 24개 전체 읍면동을 행복동으로 만들겠습니다. 테마입니다. 찾아오시기 전에 찾아가서 돌봐드리겠습니다. 현재 기존의 3개의 동이 돼 있습니다. 앞으로 민선6기 때는 24개 전체의 읍면동을 행복동으로 확대 할 계획입니다. 장애인 노인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보겠습니다. 발달장애 평생학습시설을 지금 국가에 건의하고 협조를 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르신 돌봄사업으로 어르신 공동주택 9988쉼터 노인회관신축도 지금 국가복지부하고 지금 섭외 중에 있고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정부지원을 못 받는 저소득층 생활안정비도 확대지원토록하겠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17개로 늘리겠습니다. 사실 젊은이들이 일하면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농촌 농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농촌마을 공동급식을 현재 30개에서  100개 마을로. 농축산물 가격안전기금지원 그 다음에 1마을 1특화 특화프로그램. 특히 예를 들어서 거차 뻘배마을, 낙안 꽃마차마을이라든지 1마을 1특화 프로그램을 계발토록 하겠습니다. 전국 최고의 순천 로컬푸드를 육성하겠습니다. 지금 많이 진행이 돼 있습니다. 순천형 로컬푸드라고 하면은 우리나라 현재 대표적으로 완주가 가장 성공한 제1세대 로컬푸드지역입니다. 순천형 로컬푸드라고 하면은 완주형 로컬푸드에 플러스의 문화와 예술을 가미한 순천형 로컬푸드를 만들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2014년도에는 올해는 제도정비와 밥상꾸러미사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하고 2017년도까지 직매장 1, 2호점을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18년 때 직매장 3호점, 총 수입액 180억원의 목표를 두고 꾸러미 2500명 구성할 계획입니다. 원가를 절감하는 광역 농가수입을 늘리겠습니다. 순천이 갖고 있는 생산량과 지금 재배 면적당 부분은 사실 광양보다 더 많고 넓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상품화 돼 있지 않고 브랜드화 돼 있지 않아서 순천매실을 경쟁력있는 상품으로 육성토록하고 특히 농작물별 신기술보급을 하고 전국 최고의 종합미생물센터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전국 최고명품 농산물 5개 품목을 집중적으로 키우겠습니다. 도사 미나리, 월등 복숭화, 낙안 오이, 해룡 조개ㆍ햅쌀, 외서 딸기며 전국 점유율 3%에서 5%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문화와 학습, 도시 전체가 살아나는 꿈 있는 순천을 만들겠습니다. 한글 모르는 시민 한분도 안계시는 순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주민주도형 행복학습센터운영 그 다음에 도시에 맞는 공공도서관이나 작은 도서관을 현재 54개에서 60개까지 확대 신규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연계학습연결 일자리도 350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원도심 재생사업입니다. 올해 초에 4월 28일날 전국에 13개로 원도심재생지구로 먼저 받아서 현재 차질없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원도시사업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시민소통과에서 행자위에 별도로 보고 드리는 사항이라 다음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연관 사업입니다. 저도 원도심재생사업에 직접 참여해서 선도계약까지 받고 있었던 담당과장으로서 이런 지적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게, 콘텐츠가 없다 확실한 그게 없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순천부읍성 복원관련 해 가지고 역사문화관광자원화사업에 대해서 현재 우체부에 다가 건의를 해서 우체부에서 거의 확정을 시켜 줬습니다. 내년부터 설계가 들어 갈 계획이고 그와 연계해서는 또한 철도관사 특화문화마을조성사업도 우체부에 건의를 해서 지금 거기서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원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원도심재생사업과 연계해서 순천부읍성 복원사업과 철도관사 특화문화조성사업도 같이 병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향기나는 아파트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실제로 지금 거의 전국에서도 없는 사업입니다. 공감시다시피 저희들도 사실 시의 정책을 펴면서 원도심의 세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고 예산도 투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각도로 보면은 우리 시의 전체적인 개발과정을 보면은 연향 금당지구도 공동화현상의 첫발이 시작되지 않냐 그런 것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착안한 사업입니다. 특히 연향 금당쪽 신도심 순천향 도시재생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형입니다. 거기는 첫째 거기서 1아파트단지내 1사회적경제를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동체복원사업이라든지 또 도시아파트내에 한평정원가꾸기사업 또 아파트내에 도시가꾸기사업 이런 부분을 제도정비와 함께 같이 하겠습니다. 특히 공동육아방, 마을도서관 그 다음에 미니콘서트, 요가, 아이와 책모임읽기, 수공예에 대한 부분들 사회적 경제육성을 하고 또한 아파트별 특화 정원조성사업, 노후기반시설 개선지원 이것은 현재 건축과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마는 테마화시키고 좀더 체계적으로 지원계획을 세울 계획입니다. 앞으로 내년도에 시범사업과 함께 본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도심의 문화 공간을 문화향수기회를 늘리겠습니다. 순천문화재단설립과 동시에 2018년도까지는 광양만권 통합문화재단설립을 목표로 해서 문화재단설립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도심 빈 건물활용, 문화공간 확충, 그 다음에 재래시장 등 시민을 찾아가는 시립예술단운영, 현재 호응이 좋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순천 부분도 앞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책 읽는 순천을 만들겠습니다. 모든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순천, 책을 읽어서 행복한 인문 순천, 누구나 이용이 편리한 도서관의 순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를 위해서 신대 오천지구에 공공도서관 확충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시민중심의 평생학습을 실현하겠습니다. 시민누구나 평생학습의 신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과거의 교육도시의 명성에 맞는 새로운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순천시가 신교육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청소년이 자기주도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예를 든다면 방학 중에 자기주도인생설계 1∼2주 캠프인원 100명을 통해서 특히 자기설계에 대한 부분을 구상 할 그런 시점에, 특히 중3이나 고3때 인생설계학교를 운영하고 해외교환학생도 보내고 그것을 통해서 글로벌인재육성을 하고 청소년문화공간 예술고 유치를 통해서 청소년문화공간 그 다음에 학부모 아카데미나 초중고학생 학부모 자기주도학습진로 진학부모교육을 통해서 학부모학생아카데미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에 순천시의 모습입니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순천 민선6기 시정운영계획을 완성시킨다면은 2018년도에 큰 타이틀을 보면 마이스산업 관광객 5만명, 도시가스 보급률 1만4천세대 그 다음에 노인일자리 2300명, 친환경 전기자동차 630대, 해룡천 수질도 최고의 수질로 만들고 시민행복도시 1위, 한글 모르는 시민이 한분도 안계시는 도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다면 30만자족도시, 행복지수 전국1위, 백만의 경제권도시, 천만의 교육거점도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유영철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철   
ㆍ네 유영철위원입니다. 신도심 순천형도시재생에 연향, 금당만 해당이 됩니까?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1차적으로 그 지역적 이렇게 구분을 짓는다는 개념이라기보다도 
○위원 유영철   
ㆍ민선7기에 가서 왕조동은 신도심으로 선정돼서 재생도시로 사업이 진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신대지구나 거꾸로 오천지구가 신흥택지개발루트에 대한 반대 구분의 개념에서 연향, 금당지구 하면은 신도심 거의 다 들어가지 않느냐하는 그런 개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됩니다. 
○위원 유영철   
ㆍ생각보다도 왕조동도 지금 같은 엔씨대로 있잖아요. 거기가 백강로인가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유영철   
ㆍ중심구로 해서 기존의 어떤 지역은 원도심처럼 신도심속의 구도심이 되고 호수공원쪽 그쪽으로는 신도심화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주공아파트가 밀집 해 있는 지역이라든가 이렇게 동아아파트 그쪽 지역으로는 사실 더러 있어요. 물론 봉화산을 중심으로 해서 어떤 개발을 할 필요는 있겠지만 혹시 수정이 가능하신다면 신도심재생지역으로 왕조동도 좀 포함을 시켜서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철   
ㆍ그리고 하나만 여쭤볼게요. 그 봉화산 둘레길 있잖아요. 순환도로있잖아요. 그게 지금 계획은 언제 민선6기인데 준공이 가능할까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지금 정확한 예산은 아닙니다. 추계로 3백억 좀 플러스 마이너스 될 것 같습니다. 또 중간 단절된 부분 해 가지고 하면은 그정도 예산이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철   
ㆍ보상하고 뭐 공사하는데까지 380억.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350억.
○위원 유영철   
ㆍ350억정도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유영철   
ㆍ그게 4년 이내에 어느 정도 준공이 가능한가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지금 우리 예산규모나 여러 가지 가용성이나 그런거 보면은 선택과 집중하면 가능합니다. 
○위원 유영철   
ㆍ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장숙희 위원 질의 하십시오. 
○위원 장숙희   
ㆍ진짜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 같습니다. 저대로만 된다면.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되게 많이 도와주십시오. 
○위원 장숙희   
ㆍ네. 저기 순천만 입장료 5천원 맞습니까? 지금.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똑같죠? 순천만 정원하고.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지금 관광객들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어쩝니까? 왜냐면 5천원이 되다보니까 여행사 차들이 많이 안간다그래요. 그래서 그 앞에 식당들이 울상이란 얘기를 들었는데.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오늘 순천만정원에서 발표한 오늘 아침에 발표한 지금 4월 20일부터 해서 지금 카운트다운을 정확하게 합니다. 옛날같이 이렇게 수계로 해서 감각적으로 하는 숫자가 아닌데, 234만명 오늘 아침에 제가 지금 오늘 보고서에서 받았습니다. 234만명이라면 연말까지 하면 300만명정도 되는데 줄었다는 근거는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진짜 그 정확한 수치만 보고도 예전에 비해서 엄청난 숫자가 늘어났지 않았나 그리고 지금 평균 1만3천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순천만정원하고 같이 한거죠? 순천만정원 얘기하시는 거죠. 말고 순천만은?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같이 통합운영이 되기 때문에 주말에 8천 5백명 아니. 주중에 8천 5백명 평균, 주말에 1만 3천 5백명 이렇게 평균치가 오더라구요. 
○위원 장숙희   
ㆍ아침에 뉴스를 통해서 봤어요 늘어나고 있다고. 그런데 순천만만 그냥 가려면 예를 들어서 5천원 줘야 되는 거죠. 순천만만 갈려면 순천만정원 놔두고.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게 좀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주변분들한테. 저희들한테  순천만정원까지 연계해서 가는 거는 절대 비싸지 않는데 순천만만 우리가 그냥 들렸다 갈 때는 관광버스들이 갈 때 입장이 저렴하면서 갈 수 있었단말이에요. 볼거리가 굉장히 좋았죠? 근데 5천원하고 같이 묶어지면서 순천만쪽으로만 얼른 갔다 오는 사람들한테 좀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앞에 상가들이 조금 더 예전보다는 안된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거를 기획과정님은 아까 전체적인 숫자로 봐서 입장객이 늘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지금. 
○위원 장숙희   
ㆍ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들었거든요. 통합해서 받는 그런 금액이 더 나은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어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거기에 대한 수요 예측된 평가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아마 조례에 대한 부분도 같이 해서 보고를 받으실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한가지만. 이것은 여성가족과에 국한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어린이집.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저도 들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랬죠?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장숙희   
ㆍ상한 음식 먹였다 그래가지고 보도가 됐습니다. 이것 좀 어떻게 잘 좀 해 보시지. 왜 자꾸 이래가지고 어린이들이 행복하겠습니까? 아침에 너무 놀랬어요. 상한음식을 먹여가지고 그렇게 하고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그러니까요. 그런 도덕성이 약하신 분들이 우리 순천시 전체를 이렇게 이미지를... 
○위원 장숙희   
ㆍ혹시 어린이집에 교사들이 파트타임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불가능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을까 싶어요. 파트타임이라고 하면 시간제로 이렇게 하는 거 같은데 교사들을.  그러다보면은 교사들이 어린이들의 어떤 여러가지 상황을 모른다말이에요. 금방 1시간 2시간 가서 보면 그 아이가 어떤 습관 내지는 어떤 병, 이런 것들 병력이라든지 습관이라든지 잘 알지 못 할거 아닌가요. 예를 들면 애가 팔이 잘 빠지는 애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꾸준히 한 교사가 보게 되면 알텐데. 그러지 않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보게 되면 저 애가 팔이 잘빠진 애인지 몰라서 이렇게 쭉 잡아당기다보면 빠지고 이런 것들이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런 것들 좀 어떻게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제가 그 과에다가 위원님 속기록 그대로 해 가지고 제가 보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오늘 아침, 아침에 어린이집에 대해서 나와서.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저도 그거 보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네. 말을 못했는데,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이복남 위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구요.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되는 것들이 있나요? 이번에 이쪽 의견수렴하고 이런 정책들이.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그래서 내일부터 순회를 다니면서 의견을 받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럼 일부는 이제 그동안 쭉 해 왔던 지속사업도 있겠지만 신규나 이런 것들이 반영이 잘 되고 전체적으로는 12월까지 완성이 되는거죠?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이복남   
ㆍ어쨌든 마련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몇 가지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은 다행히 기획부서에서 사회적 경제를 우리 지역에 좀 활성화를 시키겠다 마을기업이나 사업적 기업이나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키고 협동조합이라든지 이런 것도 지금 활성화를 좀 시켜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러려면 지금 산재되어 있잖아요. 많이.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이복남   
ㆍ현재 산재되어 있는 이 사회적 경제하고 관련된 이 네트워크를 일단은 구성을 먼저 해 주는, 행정에서 주도적으로 하기는 좀 힘들겠지만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민간차원에.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그런 요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사회적 경제와 관련해서 우리 시에서 이제 센터도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고 여러가지 사회적경제 도시로서의 순천을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러려면 이런 것들이 먼저 민간차원에 이런 것들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행정에서는 서포터즈를 해 줘야지, 방금 2018년에 예를 들면 마을기업 100개를 하겠다라고 하는데, 이런 기본 네트워크가 생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가 그냥 기업만 만들어 놓고 말건 아니잖아요. 충실하고 탄탄한 사회적 경제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주무부서에 그렇게 위탁을 할 수 있도록 주문을 좀 기획부서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지금 희망적인게, 희망을 걸어도 좋은게 지금 시민소통과에서 우리 사회적 경제센터를 만듭니다. 거기서 방금 말씀하신 아쉬운 점이 교육, 프로그램개발 또 사회적경제 사업발굴,사후관리 또 평가 다시 피드백, 거기에 대한 또 사업성 분석 이런 것들을 총괄해서 할 겁니다. 거기서.  
○위원 이복남   
ㆍ네. 그게 필요하다라는 거에요. 지금 굉장히 하고 있는 분야에서는 그런 욕구들이나 갈망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이복남   
ㆍ우리 행정에서 좀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거기가 있으니까 거기서 충분한 기능을 하면은 아마. 그리고 왜 사회적 경제를 큰 테마 잡았냐면 순천에 물론 2차 산업인 산단투자유치하고 중요합니다마는 정원산업 관련 해 가지고 육성하면 대기업 중소기업이 필요 없습니다. 사회적 경제 10명, 20명이 그룹을 짜서. 
○위원 이복남   
ㆍ계속 공동체가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해 주는 게 필요하죠.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그렇죠. 그런 거를 수 백개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테마를 사회적 경제로 잡았고 거기를 향해서 지원이 필요하다면 지원도 해 줄 거고 아까 다행히 희망적인 게 아까 이런 사회적 경제를 총괄하는 부서가 지금 조성이 되고 있으니까. 희망을 가져도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굉장히 반가운 단어가 나왔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일자리확충, 일자리를 좀 많이 늘리겠다 이렇게 이야기가 나왔는데, 마찬가지거든요. 사회적 경제와 마찬가지인데 일자리를 개수만 많이 늘리는 것 보다는 안정된 일자리, 그리고 지속적인 일자리 이런 일자리를 적더라도 좀 많이 늘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자세히 보니까 우리 공공부문이라든지 이런 부문에서 비정규직이나 아니면 어떤 단기 노동을 하는 이런 근로자들을 조금씩 우리가 공공부문부터 줄여나가고 확대 해 나가겠다 이런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서도 계획을 하고 있기는 한데, 생활임금제도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더 주도적으로 우리 시가 해 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자리확충과 일자리를 몇 개 늘리겠다라고 하는 거 보다 충실하고 안정된 지속적인 그런 일자리를 우리는 이렇게 하겠다. 그 방안을 어떠한 어떠한 것을 하겠다 좀 구체적인 내용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하는 거는 누구나 다 아는 거니까 어떤 식으로 일자리를 늘릴건가. 공공기관 공공부문부터 우리는 먼저 하겠다라고 하는 이런게 들어갔으면 좋을 거 같아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그거는 좀 반영 좀 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우리 유영철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지금은 중앙동, 향동 해 가지고 여기서 이제 선도지역으로 해서 추진이 되고 있는데, 말씀하셨듯이 신도시 쪽에서도 계속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도시재생사업이 추진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전반적으로 우리 시를 신구도심 간에 어떤 도시 평형을 위해서 어떤 부서에서 이거를 잡고 할 것인가. 지금 현재 소통과만으로는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숫자도 인력도 좀 부족하고 여기에 따른 여러 가지 실무인력들도 많이 부족하다 말입니다. 열심히 뛰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도시 전체를 놓고 보는 도시재생 총괄과 시장직속의 도시총괄과를 기구를 둔다든지 이런 전향적인 어떤 기획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소요소별로는 발표를 하셨는데 그럼 이거를 우리 조직에서는 어떻게 좀 지원하고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빠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함께 추가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지금 지난 3일 동안 시장님하고 전 직원들이 워크숍을 하면서 그 페이지 분량을 보니까 1500페이지가 됩니다. 1500페이지를 가지고 의회별도로 의회용하고 보고용하고 좀 다를겁니다마는 그것을 핵심부분만 했던 부분이고 그 안의 내용에는 체계적인 부분도 지금 많이 보완이 됐다라는 말씀을 드리구요. 도시재생같은 경우는 사실 균형발전에다가 먼저 목적을 둡니다. 한 특정 지역보다도. 그래서 아까 봉화산 둘레는 내부순환소통로 부분도 구상이 됐구요. 그게 바로 같이 균형발전하는 부분이고 시책적으로 아파트 순천형신도시 왕조1지구를 포함해서 어느 정도 포함해서 왕조동을 포함해서 하여튼 신도심의 아파트문화복원, 공동체복원 또 사회적 경제 육성 그 부분에서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다시 한 번 좀 당부를 드리는데 이왕의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을 했기 때문에, 좀 방금도 위원님들도 그러시거든요. 왜 왕조1동이 도시재생에서 왜 빠졌냐. 장천 저전이 왜 빠졌냐. 연향은 왜 빠졌냐. 계속 그런 질문과 요구와 이런 것들이 위원님들뿐만 아니고 지역에서도 계속 요구가 들어올거에요. 왜냐면 1차적으로 희생하는 지역에서는 그 지역에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10년 20년 간의 그 지역에 공적투자가 안됐던거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이제 균형발전차원에서 보면 사실 이렇게 돌아오는 게 맞는데, 현실적으로는 거기 사는 사람들과 이웃주민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단 말이에요. 그래서 도시전체를 놓고 균형적인 차원에서 이거를 이끌어갈 수 있는 도시재생총괄과를 우리 기획부서에서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끔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시장님께 건의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해 주시구요. 제가 좀 말이 많은데, 하나만 말씀을 드리면 그런 차원에서. 아까 보니까 그런 것도 나왔더라구요. 교통사각지대? 교통사각지대라고 말씀을 하셨고 교통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노력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이복남   
ㆍ그런데 실제 우리 농촌지역이 교통사각지대가 많죠. 그래서 이번에 황전의 아산시에서 하는 것들 벤치마킹도 하고 해서 황전의 마중버스라든지 마중택시 이렇게 조금 하잖아요. 이제 물론 농촌지역의 어떠한 그런 교통사각지대도 있는데 또 이렇게 주위를 보면 예를 들면 공마당이라든지 매산등쪽에, 이쪽도 보면 어떻게 보면은 교통사각지대라고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도시재생과 연결을 시키자면 거기에 마중버스같은 특색있는 이런 버스를 우리가 순회할 수 있도록 북초등학교부터 해서 매산등 공마당으로 이렇게 계속 순회하는 어떤 좀 특색있는 이런 마중버스를 원도심 교통사각지대에 있는 공마당이라든지 열악한 주거지역에 사는 분들에게도 제공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걸 일반적으로 보는 이런 버스가 아니고 거기 형태라든지 어떤 이런 것들을 조금 더 특색있고 조금 더 남이 보면 조금 셈이 나게끔 잘 만들어서 교통사각지대 주민들에게도 조금 자부심도주고 도시재생과 관련된 스토리텔링이라든지 거기를 찾아오는 혹은 야간투어라든지 이런 것들을 충분히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거리들이 많기 때문에 이거를 좀 더 우리 순천부읍성복원과 아울러서 원도심지역의 교통을 좀 이렇게 특색있게 만들어가는 트레이드마크로 두 가지를 좀 특색있게 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제안을 드립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제가 봐서 그거는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그쪽 주민들 합의과정 첫 번째만 되면은 두 번째 교통버스회사 하고 서로 합의가 좀 있어야 될 부분이지만은, 시민편의를 위한 정책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이 고민하면은 충분히 그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1차적 제안을 좀 드렸구요. 이제 전반적으로 좀 설명들을 때 잘 이렇게 하셨는데, 물론 양이 많은데 거기서 이렇게 정제해서 보고를 하셨겠지만, 저기 안에 우리의 순천의 어떤 역사나 혹은 향토 이런 부분과 관련된, 그러니까 저기에는 하드웨어적인 이런 것 들은 좀 들어 있는데 우리 순천에 고유의 향토역사라든지 역사를 어떻게 계승 발전시키고 예향심을 고취할건가 라고 하는  부분이 조금,  아마 있겠지만 오늘 보고에서 좀 빠진 것 같아서 순천의 역사를 유지 발전시키고 우리 시민들한테 이렇게 심어주는 이런 내용도 함께 좀 들어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부읍성 프로젝트에가 지금 그게 같이 묻어있구요. 인문학적 개념에서 그런 부분도 지금 한 파트를 같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제 그거는 테마까지 넣을 사항은 아니고 다음에 또 업무보고 하고 그럴 때 그런 부분도 같이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네. 서정진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정진   
ㆍ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도시재생사업하는 동이 무슨동 무슨 동입니까?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지금 선정된 거는 중앙동, 향동 그렇습니다. 
○위원 서정진   
ㆍ상권활성화는 어디동입니까?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상권활성화는 웃장입니다. 
○위원 서정진   
ㆍ결국 보면은 주거환경개선사업도 그쪽 지역이 제일 먼저 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요. 도시재생사업도 그 동이고 그리고 상권활성화도 거기고. 아까 말씀하신 도시재생을 하면서 균형발전 이거 말씀하셨거든요. 균형발전되기 위해서는 균형된 예산이 이렇게 균형되게 투자된 것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지역구를 굳이 말하자는 게 아니고, 저는 장천, 남제, 풍덕 전형적인 구도심권이죠. 그런데 이제 선도지역이라고 해서 도시재생사업도 그렇고 상권활성화도 그렇고 공모사업이잖아요. 공모를 그 지역에서 한 거잖요. 저는 이게 잘됐다고 보지 않습니다. 구도심권에 이제 작년까지 해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이제 마무리가 되고, 또 그 사업마저도 또 되지 않는 지역이 있어요. 잘 아시잖아요.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이렇게 본다고 한면은 사실 도시재생사업이나 상권활성화사업은 그 지역에 중점적으로 가 있고 재원이 보통 재원이 아니잖아요. 연차별로 확인해도. 그렇다고 한다면 균형발전 균형된 투자는 하지 않다라고 본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만 국한해서 이렇게 투자하는 것이 순천시민들 행복지수를 올리는데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저는 조금 생각을 합니다.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자꾸 그게 이제 여러 가지 논쟁이 의회에도 지금 보면은 논쟁이라고 까지 할 수 없지만 자꾸 화두로 지금 나타나는데, 왜 우리 지역은 안하냐 인근에 바로 붙어있는 장천, 또 저전동 바로 이렇게 붙어있고 경계구분도 안 돼있는 상태에서 왜 향동, 중앙동이냐라고 하는데 향동, 중앙동이 지금 까지 투자했던 투자된 내용도 있고 거기를 조성했을 때 선택과 집중했을 때 효과면에서도 지금 바로 나타날 수가 있고 더군다나 또 지금 문화거리사업이 조성이 돼있고 더 중요한 역사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 부읍성을 총괄하는 곳이 중앙동하고 향동에 있다는데 외부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또한 거기서 지금 공과로 나타나는 통계수치도 보면은 지금 향동, 중앙동이 가장 높습니다. 일부 저전동, 장천동, 남제동 특히 남제 C지구같은 경우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상대적 집 고치는 거 하고 똑같아요. 옆에 고쳐 놓으니까 옆에 것이, 오른쪽 화장실 고쳐놓으니까 왼쪽 방문이 헌집이 돼버리는 것처럼 지금 주변이 다 활성화가 되니까 상대적으로 지금 침체된 모습으로 보이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향동하고 중앙동 부흥이, 도시재생 자체가 여기로 끝나는 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발굴된 브랜드나 여기에 찾아오는 손님을 통해서 주변지역이 같이 지역경제로 활성화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오신 분들이 다 수용을 못합니다. 향동 중앙동에서 다 찾아오는 손님이나 관람객들을 다 수용을 못합니다. 여기서 보고, 다시 신도심으로 가게 되고 그 주변의 인근 동으로 가게 돼있다는 그런 연쇄적인 효과도 한번 생각 해 주시면은. 
○위원 서정진   
ㆍ그게 이제 그렇게 설명을 안 하셔도 실효성이 없다 이렇게 판단하는 게 아니고 실효성이 굉장히 있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문화의 거리도 상당한 예산이 투입이 됐고 또 문화의 조성사업에 있어서 또 의회와 집행부 간에도 굉장히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었던 그런 사업 아니었습니까? 그럼 에도 불구하고 실효성은 있다고 봐요. 그렇지만은 우선 당장 주거환경개선사업이나 도시재생사업이나 상권활성화나 거기 거주하는 사람들의 편의성과 연계가 돼 있기 때문에 당장 그분들만 편한 것이고 그렇지 않는 지역은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균형된 발전 균형된 투자 이거 좀 당부를 드리구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서정진   
ㆍ그럼 어떻게 지금 와서 어떻게 할 수 없지만은 일반적인 재원을 가지고 그런 거를 다 계산하셔서 구도심권, 아까 말씀하신 저전 장천 남제 풍덕 전형적인 구도심권이잖아요. 상권도 굉장히 침체 돼 있죠.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지금 때마침 올해 웃장활성화사업이 중기청에서 선정을 받았고 국토교통부에서 동시에 희소식이 두 개가 일어났어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도 받고, 그러다보니까 지금 이쪽으로 많이 편향되게 보이는.  
○위원 서정진   
ㆍ공모하실 때 그 지역을 가지고서 공모를 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그렇죠. 왜냐면 거기에 맞는 데가 다른 데는 없기 때문에. 두 번째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도시재생도 아까 신도심 순천형 도시재생프로젝트라고 했는데 이 제목도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도시재생자체가 도시재생으로 포괄로 들어가지만은 신도심 도시재생프로그램하고 원도심 도시재생프로그램하고 분명히 다릅니다. 사업내용도 달라야 되고 저기도 부흥을 시키는 자체도 모두가 다 다릅니다. 그리고 향동하고 중앙동프로그램하고 또 전략과 바로 인근에 있는 저전동과 장천동의 도시재생전략은 또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서정진   
ㆍ본인이 말씀드린 거는 생활이 편리해 진다 그 지역이. 거기에는 공감하시잖아요.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 서정진   
ㆍ생활이 편리 해 진만큼 다른 지역의 구도심권도 일반적인 재원이 투입이 돼서 그에 못지않게 생활의 편리함을 같이 시민들이 누려야 한다는 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그리고 도시재생 소통과에서 보고됐습니다마는 지금 향동하고 중앙동하고 돼 있는데 저게 연쇄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앞으로 설계도 의회에서도 공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지금 그거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바로 저전, 장천, 남제까지 연결되는 사업이 계속 이루어지도록 또 시에서도 그렇게 장기계획으로.  
○위원 서정진   
ㆍ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또 너무 장기적인 숙제로 안고 가지 마시고 단기적으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조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정진   
ㆍ별로 표정이 아니신거 같아요.  
 (웃음소리)
ㆍ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위원장 신민호   
ㆍ네. 박용운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시책설명을 하면서 다니시면은 꼭 질문이 나올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좀 드려보고 싶고 또 도건위쪽에서 하는 상수도라 질문 할 기회가 없어서 과장님 아까 보니까 수돗물을 정수기없는 수돗물을 만들겠다라는 취지ㆍ설명이 있어서 말씀을 드린건데 지금 승주하고 주암하고 먹는 물이 지하수입니다. 공교롭게 어떻게 상수원보호구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주암댐에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암댐 광천교다리위에, 제목을 잘 모르겠는데 그 다리 밑에서 아마 취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다리밑에서 지하수를 파가지고 취수장으로 끌어올려가지고 주암하고 승주하고 물을 먹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2년간 흙탕물이 나와요. 거기서. 그래가지고 매번 민원을 넣고 상수도과에서 직원들이 나와가지고 계속 법적으로 이렇게 원인이 뭔가. 그것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원인을 못 잡은 것 같아요. 그래가지고 그쪽에서는 한 번에 물을 많이 쓰니까 흙탕물이 나온다. 그것은 참 공무원으로서 할 이야기가 아니에요. 왜그러냐면 그 안에 치수량안에 흙탕물이 고여있는데 조금 쓸 때는 안나오고 많이 쓰면 나온다. 그건 말이 안되잖아요. 내가 그래서 취수장도 한번 둘러보려고 한번 들어가서 얼마나 더러운가 그것도 보려고 그러는데, 문제는 지금 취수를 하는 지하수를 뚫어서 끌어올리는 그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주암면에서 그쪽에 공원을 세 개인가 이렇게 설치를 해 가지고 공연장도 있고 그 위쪽으로, 놀이공원도 있고 공원이 계속 생기고 있어요. 그리고 또 터널공사인 여수로공사를 계룡건설해서 어마어마한 공사를 하면서 아마 작년에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그런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 자료도 제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전반적으로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하고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지 않으면 그 위에서 계속 개발행위가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주암에서 승주에서 수돗물을 먹는 사람들은 계속 불안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고, 지금 용역이나 이런 것을 해 볼 수는 없지만 아마 지금 오랫동안 노화된 그런 관에서 흙탕물이 계속 올라온 게 아닌가 본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좀 예산을 다루는 전략기획과이기 때문에 교체하는 그런 작업을 좀 빨리 병행해서 시행해야 되지 않겠냐 생각을 합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그 부분은 주무과에 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확실히 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이랑 제가 지금 답변은 그렇고. 하여튼 별도로 내려가서 그 부분은 과의 현재상황이랑 해서 틀림없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문규준위원님. 오늘 우리 전략기획과가 시정전반에 관한 시정질문 같아요. 
(웃음소리)
○위원 문규준   
ㆍ시정전반을 다루는 어떤 그런 형태의 보고를 들었기 때문에. 순천시가 정말 이제 30만 자족도시 행복지수 1위도시가 곧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18년까지.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감사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제가 건강을 다루는 입장에서 한 말씀드리고 싶은게. 지금 우리가 평균수명이라든가 이런 것은 상당히 좋죠.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닙니다. 75세이상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건강수명은 참 어려워요. 지금 한 65세정도밖에 안 됩니다. 10년의 갭이, 뭡니까. 이제 요양원이라든가 자기만족하지 못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다고 봐야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건강수명 1년 늘리는데가 보통 10년에서 20년 걸린다고 합니다. 건강수명 1년 늘리는데 어떤 좋은 의학지식이라든가 사회, 환경 뭐 이런 것들이 동원이 돼도 1년 늘리는데 20년가량 소요가 된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그 부분이 좀 빠져 있지 않은가. 그래서 예를 들어서 우리 건강 100세시대에 대비해서 건강수명늘리기 프로젝트 구성이라든가 팀이라든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우리 순천시에서 하고 있는 그 뭡니까 아까 박용운위원님께서 잠깐 이야기 하셨습니다마는 좋은 물 수돗물 먹기, 이런 것도 그런 부분의 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거든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좋은 수돗물로 마셔서 우리 건강을 찾는다면은 그런 부분을 좀 추가해서 건강수명늘리기 1년 늘리기라든가 길게 건강100세를 보기 전에 그런 팀도 한번 좀 구성을 해서 홍보도 하고 순천에 대한 초고령사회에 접어드는 우리 순천 도농복합도시에서 필요한 사업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말씀드립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행복지수 1위를 위해서는 아마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조금 그런 부분도 연구화시켜가지고 홍보도 하고 그런 계획도 있다고 좀 추진을 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네. 과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졸지에 그냥.
(웃음소리)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내일 한다고 해서 오늘 오후에 읽어보고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위원장 신민호   
ㆍ이런 것이 집행부와 의회 간의 소통을 통해서 더 좋은 순천을 만들고 더 큰 순천을 만드는데 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사실 민선6기 오늘 보고를 들어보니까 민선6기 기본 틀을 만들기 위하여 시정전반에 거쳐 많은 고민과 또 노력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고로만 이 보고가 끝나지 말고 보고 내용대로만  실천된다면 아마 30만 자족도시 전국 행복도시 1위의 목표가 달성되리라고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고 또 기대합니다. 특히 지금 제7대전반기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개의된 지가 7월달, 8월달, 9월달 이제 10월달이 중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마는 불과 4개월에 걸쳐서 지적했고 대안 제시했고 많은 내용들을 대폭적으로 수용 해 주신 우리 전략기획과 과장님 및 직원여러분들에게 심심한 노고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보고내용을 들어 보면서 너무나, 저것을 곧바로 이렇게 정책에 반영을 해 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나 감회가 새롭게 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지금 우리 지역구 위원님들이기 때문에 지역구 사정을 어느 누구도 보다 잘 알기 때문에 아마 지역구에 다소 소원했던 부분들이라든가 미진했던 사항들에 대해서 충분하게 설명들을 했고 또 이 부분들을 참고 해 주시라는 말씀을 전한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이 좀 반영되리라고 믿고요. 특히 지금 요즘 우리 박용운위원님이라든가 건강을 주장을 하시는 우리 문규준 3선위원님이라든가 여러분들께서도 누누이 강조합니다마는 행복의 최기준은 건강이 최우선이고 또 그것이 마음에서부터 오지 않는가 싶습니다. 내 마음이 건강해야지만 건강해 지는 것이고 내 마음이 행복해야지만 행복한 것이지 행복의 어떤 기준을 계량화된 수치로 어떻게 나타낼 수 있겠습니까? 본 위원이 지금 드리고 싶은 얘기는 절박한 사항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누누이 본 위원이 촉구한 건의안도 냈고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도 시급성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고압 지중화선 문제에 대해서 그 대안제시가 이루어지지를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도 한 말씀 해 주시기를 기대하구요. 고압지중화문제는 내일로 미룰 일이 아닙니다. 오늘 당장 우리가 시급성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으면 절대 행복도시, 30만자족도시가 이루어지는데 커다란 걸림돌로 작동되지 않겠느냐 정주여건이 불안한데 누가 와서 살겠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한 말씀 먼저 듣겠습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네. 저도 현장에를 한번 가 봤구요. 위원장님 말씀하시고, 거기에 대한 사업비 부분도 싹 뽑아봤습니다. 지금 현재 한전에 갖고 있는 시책도 지금 각 주택 당 연 20만원씩 지원을 한다는 그런 정책을 갖고 있는데 그거를 계산하니까 11600세대인가 되더라구요. 그걸 합해 놓으면 1년에 한 20억정도 되더라구요. 그렇다라고 하면은 한전에다가 건의를 거꾸로 20억씩 1년에 지원금을 하느니 그것을 모아서 지금 갖고 있는 우리가 요구하는, 서로 분담을 하자 그런 것도 지금 잡아놨습니다. 그런 계획도 세워놨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하고, 이제 여러 가지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시장님께서 간부회 석상에서 종합계획을 만들어라 조만간에 아마 최대한 빠른 시간에 거기에 대한 대안부분을 각 주무과에서 할 겁니다. 그래서 위원장님한테도, 세부적인 주무과가 있는데 제가 총괄한다는 그것 때문에 아마 별도로 보고드릴 시간이 있을 거구요. 저도 공부를 해서 방금 예를 들어서 지원금이라든지 관계법령이라든지 한번 검토를 해 봤습니다. 그거 관련 대안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조만간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네. 감사합니다. 요즘 가장 커다란 화두가 지금 봉화산둘레 순환도로를 소통로라고 하신 것처럼 이렇게 우리 의회와 특히 전략기획과와 이렇게 소통이 된다면 저는 사실 집행부와 우리 의회가 바라보는 곳은 한 곳이지 않습니까? 순천 발전을 위해서 서로 같이 바라보고 있고 목표는 하나입니다. 대신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약간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것들을 서로 소통을 통해서 시각을 교정하고 서로 의견을 교류하는 가운데 우리 더 큰 순천과 순천발전은 앞당겨지리라고 본위원은 믿습니다. 많은 고생하고 노력한 흔적들이 역력히 느낄 수 있는 이 보고회 잘 들었습니다. 금번 시민토론을 통해서 다양하고 또 많은 의견들을 우리 시민들 의견 수렴하셔서 최종확정되면 다시 한번 우리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멋진 계획이 만들어져야지만 훌륭한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략기획과장 지석호   
ㆍ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제18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는 10월20일 오전10시에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계획성 작성건과 조례안에 대한 축조심의 및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2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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