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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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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5년 2월 4일(수) 10시14분


  1.   의사일정
  2. 1.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3. 2. 순천만정원 운영 일부 민간위탁 대행계약 체결현황 보고의 건
  4. 3. 도시첨단 산업단지 유치 및 추진계획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3. 2. 순천만정원 운영 일부 민간위탁 대행계약 체결현황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4. 3. 도시첨단 산업단지 유치 및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14분 개회)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맑은물행정과, 상수도과, 하수도과, 순천만관리센터 소관 순천만기획과, 순천만보전과, 정원관리과, 정원산업과의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순천만정원 운영 일부 민간위탁 대행 계약 체결 현황, 도시첨단 산업단지 유치 및 추진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천만관리센터 업무 보고는 직제순에 의해 순천만기획과부터 보고를 받아야 하지만 순천만기획과 소관의 순천만정원 운영 일부 민간위탁 대행 계약 체결 현황 보고가 예정되어 있어서 보고자의 시간절약 등 편의를 위해 순천만보전과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순천만기획과는 마지막에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바랍니다. 

1.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14분)

○위원장 허유인   
ㆍ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먼저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맑은물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입니다.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상하수행정담당 서숙자, 상하수회계담당 김태호, 상하수요금담당 김성옥, 지하수담당 조계백을 대신하여 정병남 주무관이 참석하였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배석하신 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고, 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641쪽입니다. 맑은물행정과 기본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642쪽입니다. 색채디자인으로 조형화된 관광 경관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맑은물관리센터를 순천만정원과 순천만 사이에 색채디자인으로 또 다른 정원을 만들어서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착시효과로 놀라운 표정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현재 건축물은 본 사업의 목적대로 신축하는 것이 아니고, 산만한 건축물을 환경, 미술적 관점에서 건축물의 특성을 조형적 구조물로 접근하여 색채디자인으로 조형화하는 경관사업입니다. 현재 여건으로 보면 현재 일부 건물이 퇴색되고, 반자연적인 구조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물사랑 학습체험관 등으로 외부시설물에 대한 시민 친환경 공간과 동부권 어린이 체험학습 견학장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도 약 37,000여 명이 방문하였습니다. 기본방향으로 조형물 디자인이나 색채전문가의 자문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독립된 공간으로 독특한 이국적 색채 디자인 기법을 연출하겠습니다. 그러나 재원 조달 문제로 해서 1단계, 2단계로 사업을 구분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물사랑 학습체험 개선사업 추진은 2005년에 조성된 이래로 노후화되었고 그보다는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게 개선해서 맞춤형 학습체험관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닥동선이나 일부 전시물교체, 학습자료 보강 등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2억 원이 확보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사계절 향기 나는 초화류 식재는 센터 내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조금이라도 자연적으로 정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라일락, 목련, 허브 등을 식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희망신청을 받아서 그늘숲 쉼터나 어린이 생태정원(텃밭)을 조성하여 자체적으로 체험하면서 관리하도록 유도하고 물사랑이 미래의 중요한 자원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도록 하겠습니다. 643쪽입니다. 색채디자인으로 조형화된 관광 경관사업 추진입니다. 올해 2월 중에 조형물 디자이너와 색채디자인 전문가 등을 초청해서 워크샵을 개최해서 저희들이 추경에 실시용역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2016년 1단계, 2단계로 구분해서 사업을 추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디자인 초안이 나오면 의견 조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색채를 활용한 건물 예시를 보면 오스트리아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는 일부 지역을 건축 색칠을 하고 화가 등을 통해서 관광지로  활성화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외부에 파이프 등을 활용해서 외부에서 봤을 때는 색채를 제안하는 것이고, 벽면에는 벽면 녹화를 실시하는 것인데, 서울시청에 위원님 중에 가보신 분은 보셨을 것입니다마는 벽면 녹화를 해서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인 에버랜드에 가면 생명의 나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겨울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644쪽입니다. 상ㆍ하수도 공기업회계 재원확충 강화입니다. 2015년 목표는 397억6,900만 원으로 상수도회계는 203억 원이고, 하수도회계는 113억5,800만 원입니다. 연도별로 2015년에는 399억 원이 필요한데 190억 원이 적자를 내고 있는 이 사업은 국ㆍ도비, 시비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2018년까지 추계를 보면 410억 원이 필요한데 그때는 요금현실화 등을 해서 80억 원 정도가 부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가능하면 현실화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채상환은 총 341억4,500만 원인데 그동안에 186억6,900만 원을 상환하고, 나머지는 154억7,600만 원인데 2018년까지는 상환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부채상환이나 공기업의 건전한 경영을 위해서는 상ㆍ하수도 사용료 현실화 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ㆍ645쪽입니다. 상ㆍ하수도요금 현실화 추진입니다. 공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전한 경영과 요금 현실화가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상ㆍ하수 요금인상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매년 상수도는 5%, 하수도는 20% 인상할 계획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을 매년 상수도는 3%, 하수도는 15%를 인상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을 보면 2013년 4월 1일 인상해서 상수도는 3% 인상해서 2013년에는 777.1원이고, 현실화율은 91.0%였습니다. 2015년까지는 824.4원으로 현실화율 96.2%으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하수도는 처음부터 단가가 낮게 책정돼서 2015년에는 464.2원으로 31. 4% 현실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상수도, 하수도 원가 및 톤당 요금을 보면, 상수도 원가는 톤당 849.8원인데 톤당 요금은 777.1원으로 현실화율은 91.0%입니다. 이것은 2013년 결산자료에 의한 것입니다. 하수도는 1,936.5원인데, 톤당 요금은 351.0원으로 현실화율은 18.1%입니다. 전국의 현실화율은 상수도는 91.6%이고 하수도는 38.1%로 상수도는 우리시는 거의 평균치에 도달했지만, 하수도는 더 낮은 수치입니다. 다음은 646쪽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요금 인상 조례는 2014년도 조례 결산이 5월에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타시군에 분석을 해서 추진일정에 따라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2016년부터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의 협조로 본 계획대로 상수도가 5%, 하수도가 20% 내외 요금이 인상된다면 2016년에는 상수도 5% 인상했을 때 톤당 요금이 865.6원으로 97.3%로 현실화가 되고, 2018년까지는 100%로 상수도요금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하수도요금은 20% 요금 인상을 해도 556.9원으로 41.7%, 2018년까지는 801.9원으로 55.4%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요금 상수로 인해서 2015년과 2016년의 차이를 본다면 가정용 20톤 사용의 경우 동지역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요금은 1,600원 정도 가정당 인상되는데 상수도 요금은 640원, 하수도는 960원이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톤당 하수는 20원, 하수는 30원 인상되는데 2016년부터는 톤당 상수도는 30원, 하수도는 50원이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ㆍ647쪽입니다. 상하수도요금 실시간 조회ㆍ납부 시스템 운영입니다. 이 제도는 상수도를 수용가에서 요금을 조회뿐만 아니라 납부도 가능한 것입니다. 납부채널 확대로 체납액 감소와 징수확대가 될 것으로 보고, 특히 수용가가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게 되겠습니다. 또한 상수도 요금 과징 프로그램을 교체해서 2014년 12월부터 요금 실시간 조회ㆍ납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부과관리 프로그램에  급수전관리나 원인자부담 등 관리시스템을 보강하여 시스템 운영이 정상화되도록 하겠습니다. 
ㆍ648쪽입니다. 시민편의확대를 위한 상ㆍ하수도 지원행정 강화입니다.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누수감면, 가구분할신청 등 성실 안내로 시민편의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 간에 기초수급자 요금 경감을 3톤의 가정용 요금을 경감해주고, 상하수도요금 누수에 대해서는 감면을 했습니다. 감면 범위는 3개월 평균치를 초과하는 금액의 상수도 50%, 하수도 100%를 감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초수급자나 누수 감면 등에 대해서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계속 실시할 계획이고요. 가구분할신청으로 누진율 미 적용되는 민원이 없도록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ㆍ649쪽입니다. 상ㆍ하수도 과다사용자 사전예고 및 다량사용가 일제검점입니다. 신뢰도 등 친절한 상하수도 요금으로 상하수도 과다사용자에 대해서는 사전 예고를 운영하는데 이 대상은 방금 전에 말씀하신 사용량대비30%이상 과소, 과다 사용자에 대해서 예고를 하고요. 상하수도 다량사용자 점검은 상하수도 및 지하수 월평균 100톤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시 2014년 다량 사용업소 현황은 672개소입니다. 상하수도 과다 사용자 사전 예고는 정기지침을 매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시행하는데 전월 사용량 대비 30% 이상, 과소ㆍ과다 사용자에 대해서 검침활동 시 예고장을 부착하고, 없을 시에는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안내발송해서 사전 예고하도록 해서 수용가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 다량사용가 등에 대해서는 연중으로 수시로 점검해서 부정사용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50쪽입니다. 상ㆍ하수도요금 체납액 징수입니다. 먼저 신뢰받는 상ㆍ하수도 요금부과로 체납액 발생근절로 건전재정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금 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을 강화해서 사용자 납부 책임의식을 고취해서 자진 납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체납요금 징수 현황을 보면, 작년 12월 31일 현재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267억5,500만 원인데, 이중에서 2013년은 261억3,400만 원입니다. 그간 정리를 다 하고, 현재잔액이 5억4,700만 원인데 정리율은 98%입니다. 작년도에는 98.6% 징수를 했습니다. 체납건수로 보면 23,099건이 있는데 그 중에 부동산 재산 압류를 381건에 1억7,900만 원을 했고요. 단수예고장은 매월 2,800건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 단수는 58건을 단수를 했습니다. 앞으로 고액 및 평균사용량 이상 과다수용가에 대한 납부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액상습자에 대해서는 관리카드를 작정해서 제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재는 단수처리나 재산, 급여 압류를 실시하고, 소액체납자에게는 단수예고를 통해서 납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무재산 및 평가액 부족분에 대해서는 체납액을 정리해서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651쪽입니다. 지하수 개발ㆍ이용 실태조사 및 수질검사 추진입니다. 저희 시에 18,713개소의 지하수가 있습니다. 연중에 지하수 실태조사를 하는데 1일 양수능력 30톤 이상과 100톤 이상을 대상으로 지하수 이용 실태를 조사해서 불법용도변경과 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생활용수의 비음용 등으로 변경 신고토록 안내하겠습니다. 지하수 수질검사는 연 4회 주기적으로 실시하는데 2015년 검사대상은 342공입니다. 생활용수가 251공이고, 농ㆍ어업용이 82공, 공업용이 9공입니다. 이것은 생활용은 음료는 전수대상이고, 비음용은 30톤 이상이고, 농업용은 100톤 이상이고, 공업용은 30톤 이상입니다. 수질검사에 협조해서 지하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맑은물행정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곤 위원 손듦)
ㆍ예, 김인곤 위원님.
○위원 김인곤   
ㆍ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 가지 제가 질의할게요. 색채디자인으로 조형화된 경관사업이 있잖아요. 적용예시를 보니까 대부분 외국사례들이네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대부분 외국사례이고요. 건물 녹화는 국내이고. 
○위원 김인곤   
ㆍ건물녹화를 하다가 순천만센터 지붕 무너진 것 아시죠?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그것은. 저희들은 건물녹화를 건물에 하는 것이 아니고 색채적으로 벽면녹화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녹색건물을 보니까 따로 또 옥상 위에 구조물을 얹어서 녹화하는 것이 보이네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이것은 하나의 예시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녹색도시를 만든다고 그래서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입구에 쇼핑센터 위에 흙을 얹어서 했잖아요. 그 흙이 무겁고 물을 머금다 보니까 결국 지붕이 무너진 것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하실 때도 기존의 건축물들은 요즘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굉장히 강조하지 않습니까? 기존 건축물은 구조물이 견딜 수 있는 하중만 가지고 건물을 지은 것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하나 올릴 때도 모양보다는 건축물 구조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 그런 것을 복합적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김인곤   
ㆍ저는 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생각이 참 좋으십니다. 순천만정원간 순천만 스카이큐브가 지나가는 노선이다 보니까 경관디자인 같이 예쁘게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데 자칫 우리의 의도와는 다르게 조잡하게 디자인이 되면 오히려 흉물이 되어 버리고, 계속 페인트칠 덧칠을 하다가  예산낭비를 해요. 제가 순천시의 제일 잘못된 사례를 말씀드릴까요? 연향동에 가면 패션의 거리에 바닥에 페인트를 칠해놓았어요. 금당에 가면 바닥에 페인트칠을 했어요. 그 노면이 얼마나 미끄러운지 압니까? 바닥에 페인트. 도로는 소모품입니다. 도로 위에 페인트를 칠해놓은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는 없어요. 이것도 우리가 요구하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경관사업이 잘 되고 향후에 흉물이 된다든지 향후에 추가로 이것을 보수하고 관리하는 비용이 들지 않는 항구적인, 영구적인 시설물을 두고 그런데 가점을 더 많이 줘서 디자인만 예쁘게 한다면 얼마든지 누구든지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다만 나중에 항구적으로 10년이나, 20년이 가도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고, 향후 관리비가 추가되지 않는 디자인에 가점을 많이 줘서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김인곤 위원님의 좋은 의견에 감사합니다. 충분히 의견을 청취하고요.
○위원 김인곤   
ㆍ조희태 과장님은 평소에 잘 하고 계시니까 이것을 할 때도 충분히 전문가들과 잘 상의하셔서 잘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김인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임종기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입니다. 저도 김인곤 위원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하고요. 이 계획은 저는 너무 잘 세웠다고 생각을 합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감사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주 좋은 것 같고, 이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생들의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645쪽 상ㆍ하수도요금 현실화 추진,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저희들이 지금 현재 일반회계나 국ㆍ도비를 지원하지 않고는 상하수도 요금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하도록 현실화를 추진한다는 말입니다. 사업비는 신규 사업이나 투자할 때를 제외하고, 이대로 운영했을 때 현실화를 나중에 배합하려고 했는데 컴퓨터상으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저희 머리로는 계산이 어렵고, 하여튼 모든 것을 집어넣으면 다 나온다고 합니다. 설명은 어렵고요.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지방자치단체가 특성화되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상하수요금일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봐요. 우리가 여수시나 광양시와 차별화될 수 있는 것은 주암댐이 있는 것 아니에요? 우리가 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 값 좀 싸게 받아서 순천시가 좋은 것인데, 여수시와 물 값 똑같이 받으면 여수시나 순천시나 다를 바 없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상하수도요금은 여수시나 광양시, 인근 도시를 비교해서 그렇습니다마는 댐을 가지고 있지 않은 대한민국 다른 도시보다 순천시가 가장 싸야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순천시로 올 것 아니에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참고로 여수시는 우리보다 1,011원이 나오고, 광양은.
○위원 임종기   
ㆍ비싼 줄은 알아요. 그런데 우리가 상대적으로 더 싸야 됩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당연히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우리가 더 싸야 되고 요금현실화라는 용어 자체가 저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공기업을 받아가지고 쓴다 이 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공기업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말이에요. 일반회계, 특별회계 전출하면서 공기업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이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런 데 우리 스스로 몰입될 필요가 뭐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시민이 순천시에 사는 자긍심을 갖게 되는 것은 여수시나 광양시보다 깨끗한 물을 먹고, 상하수도 요금 적게 내고, 순천시가 비교우위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거든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너무 남의 동네가격 따라갈 필요는 없지 않느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고맙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선순례 의원님. 
○위원 선순례   
ㆍ선순례입니다. 저는 뭐를 여쭤보고 싶으냐면요. 그 계량기 검침 집을 장기간 비워 둔 사람들은 어떻게 검침합니까? 지난번에 리모컨으로 어떻게  하신다고 그러던데.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요. 장기간은 원래 첫 달은 한 번 갔을 때 첫 달은 두 번 세 번 예고를 해서 없을 때는 그 앞 달 수치로 부과를 시킵니다. 그래도 없으면 승하락을 많이 하는데, 장기간에 리모컨으로 하는 제도를 하고 있는데 설치비가 한 가정당 35만 원인가 필요하다고 해서 차츰 늘려가고 있습니다. 장기간이나 골목에 들어가서 검사하기가 어려운 계량기가 안에 있다든가 그런 곳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저희 동네에 한 분이 계량기가  집 안에 있어요. 그런데 1만 얼마씩의 요금이 나왔는데 연말에 6만 얼마를 냈다고 화를 내면서 어떻게 이렇게 요금이 많이 나올 수가 있느냐, 요금이 올랐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안 올랐을 것인데요. 라고 머뭇거렸어요. 정확하게 답을 못 하니까. 그런데 왜 6만 얼마가 나왔다. 왜 나온 지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서 계속 검침을 잘 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니까, 한 번도 검침하는 것으로 못 봤다는 것이에요. 그 양반이 하는 이야기가. 한 번도 검침을 왜 한 번도 검침하는 것을 못 봤어요. 라고 하니까 집안에 검침기가 있는데 없을 때 오셨다 가셨나 봐요. 그래서 누적이 되었나 봅니다. 라고 설명은 충분히 했었는데, 지금 현재 집안에 있는 계량기를 집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는 계획은 없어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바깥에서 전기계량기처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하고 있는데 아까 말한 그런 데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차츰 그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종기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하려면 사업비가 많이 투자가 되잖아요. 그래서 현실화가 절실하다는 말씀입니다. 
○위원 선순례   
ㆍ그리고 우리 순천시에도 도수적발자가 있어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점검을 하는데, 요즘은 도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도요금이 그리 비싸지는 않지 않습니까? 
○위원 선순례   
ㆍ무엇을 보고 그러느냐는 같은 마을이라도 같은 집이 옆에 있는데 한 집은 상업지역으로 계량기가 되어 있나 봐요? 한 집은 가정용으로 되어 있어서 똑같은 상업지구 가게를 가진 분인데 그 분이 이야기하기를 저 집은 수도요금을 항상 4,000원~5,000원을 낸다는 것이에요. 자기 집은 맨날 1만 원 이상 낸다는 것이에요. 요금을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그러느냐 하니까 가정용으로 되어 있고, 영업용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다. 똑같은 상가지역이고, 똑같은 가게를 하거든요. 그런데 어떤 집은 왜 가정용으로 되어 있고, 어떤 집은 상업지역으로 되어 있는지 그게 잘.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저희들이 가서 확인을 하겠는데요. 말 그대로 가정용은 가정용이고, 사업용은 사업용으로 구분이 됩니다. 책정이 잘못될 수도 있으니까 위원님께서 살짝 이야기를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들이 현장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이런 건물이라도 가게이면 무조건 상업용으로 가버립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예, 상업용으로.
○위원 선순례   
ㆍ가게가 있으면, 가게가 없으면 가정용으로 되고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예. 
○위원 선순례   
ㆍ요금이 그렇게 틀리다고 거기에서 자꾸 문의가 오고, 두 분 다 가게를 어떤 가게냐면 하나는 쌀가게를 하고, 하나는 전기가게를 하고 그래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그것은 저희들이 현지에 가 봐서 저희들이 가서.
○위원 선순례   
ㆍ제가 일러서 가서 요금 많이 나오면 안 되지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그렇지 않도록 할게요.
○위원 선순례   
ㆍ왜냐하면 한 집은 쌀가게를 하고, 한 집은 전기가게를 하는데.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적게 쓰니까 그렇겠지요. 
○위원 선순례   
ㆍ아니, 기본요금이 틀리다는 것이에요. 적게 나온 사람은 자꾸 감추려고 정확히 안 가르쳐주고, 많이 나오는 사람은 자꾸 묻는 것이에요. 왜 이러냐. 자꾸 물어요. 그런데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거기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서 제가 알려드릴게요. 그런데 기본요금이 적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자꾸 감추고 안 가르쳐주지요. 그것을. 그런 이야기를 해서 거기 많이 나와 버리면 안 되니까 그런 이야기는 못하지. 그리고 전기 검침하는 것 좀 옥내에 있어서 검침이 불편한 점은 빨리 개선해서 울퉁불퉁 안한 요금을 낼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옥기 위원님.
○위원 이옥기   
ㆍ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옥기 위원입니다. 자료 651쪽을 보시면, 지하수 개발ㆍ이용 실태조사 및 수질검사 추진 사업이 있는데요. 지금 건설과에서 하고 있는 관정사업과 농업용 지하수와는 어떻게 다릅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다 똑같습니다. 우리한테로 다 들어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러면 건설과에서 허가를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허가를 우리한테서 받지요. 신고를 하고. 
○위원 이옥기   
ㆍ그러면 관리 상태는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관리는 주관부서에서 다 하지요. 
○위원 이옥기   
ㆍ폐관정은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폐관정도 거기에서 합니다. 우리한테 신고를 하고.
○위원 이옥기   
ㆍ수질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폐관정 부분이 어제 건설과의 이야기로는 규모에 따라서 관리가 다르다고 이야기를 해서 그렇다면 그게 서로 협업을 해서 관리가 되는 것인가.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저희 부서는 인허가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 이옥기   
ㆍ아니면, 규모에 따라서 큰 것은 어디에서 관리하고, 작은 것은 어디에서 관리하는가.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아닙니다. 전체를 인허가 관리를 합니다. 
○위원 이옥기   
ㆍ모든 폐관정에 관한 관리는 맑은물행정과에서 합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아니 관리가 아니라 폐관정을 그쪽에서 하겠다고 신고를 하면 자기들이 폐관을 하고 우리한테 신고를 합니다. 우리가 폐관을 했는가 안 했는가 우리 직원이 가서 관리대장에서 지워버리는 것이지요.
○위원 이옥기   
ㆍ그러면 수질 관리 부분에서 규모가 몇 톤짜리가 나오고 적게 파고 가정용 관정으로 봤을 경우에 건설과에서 이야기는 할 때는 규모가 큰 것은 어디에서 관리를 하고, 규모가 작은 것은 하수과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없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그런 것은 없습니다. 농업용은 농업용대로 관리부서는 다 있고, 농업용은농가가 관리하고 만약에 시에서 했다면 건설과에서 관리를 하지요. 
○위원 이옥기   
ㆍ어제 이야기듣기로는 폐관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우리가 농업용과 농ㆍ어업용을 같이 하는데 분리해서 따로 하는가 싶어 가지고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아니요. 다 우리과에 신고를 하고 허가를 받고 준공검사를 저희들이 해주고 그렇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폐관정 관리는 신고만 하게 되면 건설과에서.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건설과에서 폐관을 하고 우리한테 폐관을 했다고 하면 우리가 가서 폐관을 확인하고 대장을 지워버리는 것이지요.
○위원 이옥기   
ㆍ폐관정 같은 거 실태조사를 해놓은 것이 있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자료가 있지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예, 있다고 합니다.
○위원 이옥기   
ㆍ순천시 전체적으로 연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자료를 한 번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왜냐하면 저희들이 지하수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폐관정 때문에 오염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이옥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정원   
ㆍ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새로 오셔서 업무파악은 다 되셨지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저는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642쪽에 보면, 이게 진작 시작을 했어야하는데 계획만 하다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 하실 모양이네요. 축하드릴 일이고, 단지 하나 김인곤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런 것을 할 때 협업을 하면 어떻겠느냐. 색책디자인, 경관 남들로 인해서 혐오시설 같은 경우는 식재를 좀 많이 해라. 나무를 많이 심으라고 했는데 심었다고 하는데 나무가 빨리 안 커서 그런지 참 안 보이네요. 관목을 많이 심어서 특색화된 관목들을 심어달라고 부탁을 했고, 혹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서 악취저감이 되는 수종이 있으면 그것도 좀 심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지금 추진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나무가 빨리 안 커서 첫 번째 물사랑 학습체험관이 있잖아요. 기존에도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 현재는 개점 폐업한 상태이지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지금 유치원에서 많이 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37,000명이 왔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많이 왔네요. 이것을 더 활성화를 시켜서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번에 2억 원 정도 드리니까 고쳐서 활성화를 시켰으면 좋겠고, 초화류 1,000만 원이 잡혀있는데 계속사업비입니까? 내년에도 이렇게 할 것입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올해 이것은 사업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잘 모르겠지만 초화류를 매년 1,000만 원 정도 심으려면 상당히 제가 볼 때 다른 업무를 바쁘실 텐데 보기는 좋지만 관리가 생각보다 힘든 것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감안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늘숲쉼터의 위치가 어디입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어린이 물사랑 학습체험관 뒤로 돌아가면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앞쪽으로, 그쪽을 지금 그늘숲 쉼터를 만들 계획입니까? 아니면, 게이트볼장을 이야기합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게이트볼장이 아니고 앞으로.
○위원 최정원   
ㆍ하여튼 이것도 그곳을 찾을 수 있는 친근감, 그리고 제가 하나 당부드릴 것이 맑은물행정과에서 취급하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이쪽에서 관여를 해야 되는데 운동장 보수 문제, 그것은 어디에서 합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그것은 스포츠산업과에서 하는데 저희들이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정상적으로 스포츠산업과의 협조만 받을 뿐이지 자산은 맑은물관리센터로 되어 있잖아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자산은 우리 쪽에 있지만 깔아놓은 인조잔디는 스포츠산업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하여튼 빨리 협업을 해서 그것이 벌써 십 수 년이 되었어요. 20년 가까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운동에 도움 되는 것이 아니고 폐타이어 가루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예산을 못 세웠다고 해서 협조문을 띄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저게 언제 정도에 갈았어야 되느냐면 7년 전부터 갈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습니다. 아까처럼 물을 통해서 우리 건강, 시민의 건강, 안정 그런 것처럼 거기에다 시민의 편의를 제공한다고 운동장을 만들어놓고 6~7년 전에 갈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천지에서 폐타이어가 올라오고 운동을 하고 집에 가서 온 천지에 폐타이어 가루가 끼어있고 거기를 개방해서 돈은 받는다는 말이에요. 이런 것들은 돈이 문제가 아니고 어차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는 그런 센터라는 말이에요. 전체적으로 보면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셔서 그런 것들은 시급히 정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감사합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최정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영태 위원 손듦)
ㆍ예, 정영태 위원님. 
○위원 정영태   
ㆍ정영태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하나 물어볼 것이 있어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순천만정원과 순천만간 스카이큐브 사이에 혐오시설이 몇 군데가 있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제가 알기로는 3군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것까지 해서. 
○위원 정영태   
ㆍ우리 것이라면.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맑은물관리센터. 
○위원 정영태   
ㆍ거기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도살장, 음식물 쓰레기장이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최정원 위원님도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마는 물론 공중에서 가다보니까 은폐하기는 힘들겠지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한계가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한계가 있는데 그래도 좀 키가 큰 나무들을 식재하면 순간적으로 가려지기도 하고, 판으로 쇠붙이나 알루미늄으로 막아놓으면 눈에도 보기에 안 좋잖아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저희들이 그런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런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경관을 한다면 그런 사업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나무로 키가 큰 나무로 식재를 하면 그게 좀 가려지기도 하고 두 번째로는 거기가 지나가게 보면 냄새가 많이 납니다. 느끼고 계십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저희들은 거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오면 냄새가 많이 납니다. 
○위원 정영태   
ㆍ냄새가 나지요. 우리 근무하는 곳 말고도 도살장을 지나려면 일반인들이 냄새가 나서 못 지날 때가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날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 계속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배출할 때인지는 몰라도 냄새가 많이 나는 때가 있습니다. 외부관광객이 와서 좋은 느낌으로 가다가 그 냄새를 맡으면 어떻겠습니까? 한 쪽만 관심을 갖지 말고 어차피 스카이큐브가 오고 가는데 관심을 갖고 냄새를 줄여주는, 없애주는 식재를 많이 심어주기를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정영태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 발언한 것 같아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위원님들이 칭찬도 많이 하셨고, 당부도 많이 했던 색채디자인으로 조형화된 관광 경관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맑은물행정과 첫 번째 시책이지 않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래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순천만정원과 순천만간 스카이큐브 노선에 위치한 부분인데, 추진계획을 보니까 세 군데 하는 것 말고, 색채디자인이 있는데 그것은 어디에 디자인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전체 건물이 다 해당이 되지요.  
○위원장 허유인   
ㆍ맑은물관리센터의 건물을 하겠다는 그 말이지요?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스카이큐브에 교각이나. 
○맑은물행정과장 조희태   
ㆍ그런 것이 아니라 저희 건물을 가지고. 
○위원장 허유인   
ㆍ하여튼 제가 훈데르트바서 오스트리아에 있는 건물을 직접 가 보았습니다. 그 건물의 좋은 점이나 그 안에 가서 책자도 사오고 엽서도 사왔는데 요. 이런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연입니다. 자연을 못 심기 때문에 나무를 못 심기 때문에 아파트 벽면에 담쟁이 넝쿨을 심고 그것도 안 되니까 색채로서 아름답게 하는 것이 세 번째가 색채이더라고요. 단순히 색채만 가지고 하지 마시고 일단 나무를 최대한 그쪽에 순천만정원에 전위공간 아닙니까?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공간에는 최대한 나무를 심어서 자연적으로 해주시고, 그런 것이 안 되는 부분, 벽면이나 녹화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색채를 통해서 자연과 조화를 일으키는 것이 그러니까 경관사업이 잘못하면 오히려 교각 같은 데 경관사업을 해놓으면 오히려 전문가들은 그게 안 좋다고 그럽니다. 불이 잘못 보여서 운전에 방해를 하고, 자연을 오히려 훼손한다고. 우리가 어떤 것에 전시회에 가면 전시작품 옆에 꽃을 안 둡니다. 미술작품 옆에 왜냐하면 그 꽃으로 인해서 미술작품에 눈이 안 가고 오히려 그런 직시성이 없어진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특히 순천만에 가까운 전위공간 쪽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자연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색채는 인공적이잖아요. 김인곤 위원님이 말했듯이 어쨌든 잘 만들어 놓았다고 하더라도 몇 년 후면 또 다시 보수를 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이 있어서 되도록 이면 자연적인 부분을 최대한 하시고 그런 것이 안 될 때 색채디자인으로 조형화시키는 것이 좋지 않나. 그런 부분을 컨셉을 염두에 두시고 가시면 아주 좋은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ㆍ다음은 상수도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상수도과장 임종필입니다. 상수도과 업무 보고에 앞서서 상수도과에서 근무하는 담당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상수시설담당 이정수입니다. 급수담당 이용선입니다. 누수방지담당 강경완입니다. 정수담당 허성실입니다. 수질검사담당 조석순입니다. 이사천취수담당 손순인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배석하신 담당께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고 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상수도과장 임종필입니다. 2015년도 상수도과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 및 담당사무는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655쪽 2015년 상수도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천시 수도정비 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입니다. 본 사업의 목적은 우리시의 3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서 물수요진단과 수도시설의 확충 정비 및 계획 수정 보완이 필요해서 상수도 정책의 기본방향과 상수도 시설의 고급화, 경영개선,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상수도계획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물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사업기간은 2015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로서 사업비는 12억8,200만 원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지난 1월 15일에 착수보고를 하였고, 기초조사와 중간보고 관련부서 협의 등을 거쳐서 2016년 3월까지 환경부의 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을 득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56쪽 노후 정수장 개량(통합)사업 추진입니다. 추진배경은 남정정수장이 노후화되면서 시설용량 92,000톤 중에서 28,000톤은 수돗물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신대지구나 선월지구의 도심확장, 택지개발 등으로 인해서 대룡정수장의 급수구역 공급수량이 2018년부터는 부족현상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사업의 내용은 당초 남정정수장의 92,000톤과 대룡정수장 55,000톤을 대룡정수장을 통합정수장으로 하여 147,000톤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1월 28일 환경부를 방문하였고, 2월 중에 재차 방문해서 국비건의 사업에 대해서 협의하고자 합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4월에서 6월 중에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서 현재 추진 중인 수도정비기본계획 재정비 사업 등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다만, 현재 통합정수장 설치에 따른 기재부 및 환경부 정책방향이 결정이 정확히 되지 않고 있어서 중앙부처 정책 방향에 따라서 국비유치 및 민자 유치 등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예상하는 사업비는 500억 원입니다.
ㆍ다음은 658쪽 농촌 지방상수도 시설사업 추진입니다. 사업의 추진배경은 농촌지역의 수질이 좋지 않고 지하수 수량 감소 및 오염 등 식수난을 겪고 있는 마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2015년에는 78억2,3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서면 동산과 해룡 발흥 등 계속사업을 4개 지구에 관로 33.3km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규 사업으로서 주암 궁각 등 5개 지구에 관로 16.74km, 배수지 2개소, 가압장 2개소 등 사업을 27억5,000만 원을 투자해서 7월에 완료해서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이후 사업계획으로서는 서면 동산지구 2016년 8월까지 해룡발흥지구는 2016년 12월까지 물 공급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서면 청소지구는 2017년 12월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60쪽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추진입니다. 우리시의 소규모 수도시설은 승주읍 구수마을 외 198개소인데 대부분 1970년대에 설치된 시설입니다. 시설의 노후화 및 부대시설이 미비하여 정수시설의 확충과 노후관로의 교체 등을 통해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0억3,700만 원으로서 승주, 송광, 외서, 낙안, 황전, 월등 등 송ㆍ배수관로 9.3km, 취수시설 5개소, 배수지 1개소를 정비하려고 합니다. 2015년 6월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업대상 지역에 사업설명회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661쪽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용역 및 공사입니다. 본 사업의 목적은 체계적인 관망 감시와 통제 체제 구축하여 유수율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로 블록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우리시는 총 38개 블록인데, 그중에서 15개 블록의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번에 23개 블록에 대해서 블록시스템 구축 용역과 공사를 하는 사업입니다. 연차사업으로 총 사업비 41억5,000만 원 중에서 2015년도 사업비 26억8,600만 원으로 잔여 23개 블록 용역을 완료하고, 23개 블록 중에서 서면이나 남정동 등 10개 블록은 공사를 완료하고자 합니다. 2016년도에는 매곡, 조곡동 등 10개 블록에 10억 원, 2017년에는 연향지구 등 3개 블록에 5억6,400만 원을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663쪽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입니다. 우리시 상수도 관망은 총 858.8km 중에서 약 87km 약 10% 정도가 30년 이상 된 노후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28.3km 교체를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사업은 시내지역 기존 상수관로의 내부 연한이 30년이 경과돼서 낙수 및 잦은 녹물이 발생되고 있는 지역으로서 사업비 18억 원을 투자해서 저전ㆍ장천지구, 가곡ㆍ석현지구, 풍덕동 아랫시장, 해룡 상삼 4개 지구를 우선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잔여 노후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65쪽 상수도가압장 노후 시설 개선입니다. 현재 우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압장은 53개입니다. 가압장의 사전정비를 통해서 무단수 수돗물을 공급해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가압장 내 10년 이상 된 노후 가압장을 보수하고, 가압장 주변에 CCTV를 설치하고, 현재 노후된 콘크리트 배수지 내부에 스테인리스 패널을 설치하고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중에 이 사업을 완료하여 시설물이 정상적으로 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666쪽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질검사 강화입니다. 먹는 물 검사 기관으로서 수질검사를 강화해서 수돗물 공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이 사업을 위해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수질검사, 주부 수도교실과 찾아가는 수도 교실을 운영해서 수돗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먹는 물 검사기관 운영으로 요원 숙련도 시험 및 정도 검사 대응 등을 통해서 먹는 물 수질검사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우리시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선순례 위원님. 
○위원 선순례   
ㆍ선순례입니다. 대룡정수장과 남정정수장이 있잖아요. 그거는 이정현 의원 공약사업이라서 국비 100% 받아다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이정현 의원이 그때 토론회를 하실 때 자기가 통합을 하신다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 양반 공약사업이에요. 그러니까 물론 여기에서 환경부, 기재부에 다녀와서 국비 확보를 위해서 고생하셨는데 그래도 이정현 의원님의 공약사항이니까 꼭 그렇게 하십시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저희들도 최대한 사실은 이번에 1월 28일에 올라가서 환경부에서 이야기를 해서 저희들이 국비 요구를 했는데 기재부와 환경부가 서로. 환경부는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기재부에서 현재 예산관계로 해서 적절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에 다시 한 번 가서 상의를 한 다음에 최대한 국비를 많이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아니요. 그러면 제가 개인적으로라도 이야기를 하렵니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감사합니다. 
○위원 선순례   
ㆍ왜냐하면 그때 토론회를 하실 때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순천시의 발전을 위해서. 그래서 제가 이것을 어떻게 통합관리를 한다고 그럴까,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서로 멀리 떨어져 있잖아요. 이해가 안 가서 귀담아 들었거든요. 그것을 통합 관리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국비가 충분히 확보될 것입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선순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이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옥기   
ㆍ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옥기 위원입니다. 663쪽 자료를 보면, 상수도 노후관 교체 공사 사업이 있잖아요. 목적이 무엇이고, 왜 하는 것입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노후관 교체 사업은 사실은 상하수도 유수율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정수를 돈을 많이 들여서 수돗물 공급을 하는데 노후관이 노후화되면 누수가 되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노후관 정비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위원 이옥기   
ㆍ유수율도 줄이고 수돗물 원가도 절감하고, 꼭 필요한 부분이 광양시에서 녹물사건 때문에 많이 시끄럽지 않았습니까? 녹물도 없애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리고 부식된 관로도 제거하고 토양오염 방지도 하고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2012년부터 노후관 교체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장은 얼마 정도 한 것입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보고 드린 대로 전체가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10% 정도 87km 30년 이상 노후관을 87km로 보고 있고요. 지금까지 약 28.3km를 66억 원을 들여서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번에는 약 6km 정도 사업을 하려고 하고, 앞으로 전체로는 올해하고 그 다음에 잔여 50.7km를 계속적으로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이옥기   
ㆍ노후관 교체 후에 누수율 저감과 시민들의 반응은 어떻던가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노후관 교체를 하면 반응은 좋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시민들이 다 만족해합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노후관 교체 후에 폐기된 관로의 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폐기물처리를 정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폐기물처리를 하고 있어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이옥기   
ㆍ그런데 시민들은 그렇게 안 한다고 하던데, 시민들이나 공사관계자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노후관을 교체하지 않고 기존관은 그대로 둔채 새로 관을 매설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기존관이 보도가 있는 경우에 그런 경우는 파는 것보다는 옆으로 빼서 돌려서 서로 연결하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일부가 있어서 아마 봤을 때 놔두고 전체적으로 한다고 그런 이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렇게 이야기가 나오면 아무래도 전체적인 것으로 본다 그 말입니다. 보면 누수율이 줄이지도 못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하지 못한다고 이유를 말한다는 말입니다. 그 분들은 말을 할 때. 특히 더구나 인근시의 경우에 그런 사례가 나오니까 더군다나 더 그럴 것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012년부터 노후관 교체공사가 설계도서와 공사로 발생된 노후관 처리상황을 자료로 제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이옥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임종기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입니다. 선순례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정수장을 통합해야 하는 것입니까? 이게 656쪽에 정수장을 통합해야 한다. 어디로 하는 것입니까? 남정으로 하는 것입니까? 대룡으로 하는 것입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대룡으로 하는 것입니다. 현재 남정정수장이 92,000톤의 정수능력을 갖춘 정수장인데요. 28,000톤이 생산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물량에 대해서만큼은 확보를 해야 되겠고, 통합정수장을 함으로써 시설관리비용에 효율성도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대룡정수장에 현재 정수장을 설치하면서 증축 예정부지를 남겨두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룡정수장으로 통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시점은 어느 시점으로 보고 있어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기존조사에 의하면 2018년이 되면 순천시가 물이 부족할 수 있다.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2018년 이후에는 통합정수장이 운영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2018년에 물 공급이 되려면 착공은 언제 해야 되지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그래서 올해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부터 사업에 들어가야 될 상황이고 상당히 시급성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이 몇 월입니까? 4월까지 도에 올라갑니까? 우리시 예산이. 정부예산으로 책정이 되려면 4월까지 갑니까? 2월까지 갑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현재 4월 중으로 올리기로 됐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다면 이정현 국회의원실과 서로 연락이 되었어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사실은 말씀드리기가 곤란한데 연락은 자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정현 국회의원님도 노력을 하고 있는데.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게 단순한게 아니다 이 말이에요. 환경부에서야 당연히 자기 일이니까 예산이 필요하고 나라 돈이 없는데 어떻게 줘. 그러니까 환경부는 이야기할 것이 없고 기재부에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 이 말이야. 그러면 이정현 의원 밖에 더 있느냐 이 말이에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이정현 의원님한테 우리는 순천시 사업에 우선순위가 있을 것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임종기   
ㆍ우선순위에 몇 번째 정도 듭니까? 이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선순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정현 의원의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기재부, 환경부와 같이 회의를 여러 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현 의원님이 주관을 해서요. 그래서 저희들도 이야기를 많이 했고. 기재부 쪽에서는 상당히 여러 가지로 난색을 표시하고 있는데.  
○위원 임종기   
ㆍ그분들이야 대한민국이 순천시만 있느냐고요. 포항도 있는데, 그러니까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고요. 그래서 이건 그동안에 홀대받았으면 대접받을 때도 됐잖아요. 대접 몫으로 받아내시라 이 말이야. 이정현 의원 사무실에 한 분을 파견을 보내요. 그러셔야 할 것 아닙니까? 
○상수도시설담당 이정수   
ㆍ국비관련해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하셔야 해요. 우선순위가 시에서 그러면 제가 봤을 때 먹고 싸는 것 그것 말고 우선순위할 것이 뭐가 있느냐는 말이에요. 먹는 물조차도 해결 못한 순천시가 무슨 그림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사업 순위보다 이 사업은 순천시책에서 우선순위로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셔야 해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정영태 위원님
○위원 정영태   
ㆍ정영태 위원입니다. 순천시 읍ㆍ면단위 정수장을 사용 안 하는 데가 몇 군데나 되지요? 정수장으로 만들어졌다가.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아, 소규모 시설이요? 상수도가 들어가지 않은 소규모 시설을 말씀하시죠? 전체가 199개소가 됩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렇게 많은 것 말고.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별도로 정수장으로 소규모 시설은 지하수를 쓰거나 계곡수를 받아서 쓰는. 
○위원 정영태   
ㆍ그렇죠. 정수장으로 만들어 놓았다가 사용하지 않는 것이요. 지금.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사용하지 않는 것은 저희들이 지방 상수도가 들어가서 사용을 안 하는 것이 22개소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읍ㆍ면단위 면 단위 하나에 2개씩이나 됩니까? 거의. 22개가 나온다는 것이.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지금 지방 상수도가 들어가서 관리 안 한 것이 22개소이고, 현재는 181개소를 소규모시설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181개소. 
○위원 정영태   
ㆍ우리 지역인데, 별량 첨산. 첨산에.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최재기   
ㆍ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배수지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위원 정영태   
ㆍ그게 배수지인가요? 그러니까 그것이 물을 받아가지고 다시.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그것은 배수지입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것이 몇 개나 됩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가압장이 53개소, 배수지가 28개소가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사용하지 않은 것이.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사용하지 않는 것은. 
○위원 정영태   
ㆍ4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배수지를 그대로 놓아둘 계획이십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배수지에 대해서는 시설물을 관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재산처분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맑은물행정과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협의를 하고 있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정영태   
ㆍ협의가 끝난 다음에 본 위원한테 서류로 관련된 것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최정원 위원님. 
○위원 최정원   
ㆍ고생하십니다. 최정원입니다.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좀 설명을 해주세요. 지방 상수도와 소규모 수도시설, 간이상수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소규모와 간이상수도는 같은 개념이고 지방상수도는 저희들이 정수장에서 공급해서 보내는 것이고요. 
○위원 최정원   
ㆍ소규모 배수시설은 간이상수도라고 보면 됩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최정원   
ㆍ지방상수도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저희가 정수장에서 정수해서 공급해 보내는 것을 지방상수도라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렇게 읍ㆍ면단위로 공급을 했는데 최근에 일반상수도가 들어가는 곳은 폐지가 되어 있는 것입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최정원   
ㆍ그렇다면 소규모수도시설이 있잖아요. 지금 이게 정상적으로는 상수도 들어가면 지방 상수도가 되었건, 일반상수도가 되었건 들어가면 원래는 폐쇄를 해야 되는 것이지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 대상지가 몇 군데나 되는 지 아십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폐쇄대상지가요?
○위원 최정원   
ㆍ다시 말하면 지금 상수도도 쓰고 있고, 간이상수도도 쓰고 있고.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22개소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22개소. 다시 말하면 22개소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지방 상수도가 들어가는 데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렇다면 간이상수도를 정상적으로 하면 안 써야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주민들 편의나 뭐.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게 조례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때 당시에 주민들을 동원해서 되었기 때문에 동원된 주민들의 의향을 물어서 폐쇄하게 되어 있는데 주민들이 허드렛물로 쓰더라도 그것을 안 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왕에 그렇게 폐쇄를 못하고 존치를 시키려면 그 관이나 혹시 먹을 지도 모르니까 그 내부에 소독이나 여러 가지 그리고 좀 더 욕심을 부린다면 CCTV를 달아야 될 것 같아요. 그럴 정도 예전에 사고도 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상수도가 들어가고 나면 이것은 지원 대상이 아니에요. 보수비가 안 나가고, 약품비가 안 나가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에요. 따지고 보면 주민 자율적으로 해야 되는데 주민자율이 됩니까? 제가 볼 때 이것은 잘못하면 정말 인재가 날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ㆍ또 하나는 대부분 22군데 중에서 다른 데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파악하기로는 50% 가까이는 누수율이 50%에 가까워요. 관이 되니까 내부관은 한 번도 교체를 안 했잖아요. 따지고 보면 관이 다 노후화가 되서 건물을 쓰는 와중에 누수율이 50%에 가깝다고요. 순천시 전체적으로 보면 물도 낭비이고, 그런 물을 가져다가 정원에 주고, 허드레 이불 빨래를 하는 것은 좋은데 어차피 그럴려면 누수율도 줄이고 이렇게 해줘야 되는 것 아니냐. 지원 대상에서 빠지다보니까 약품도 안 들어가고 관도 놔둬버리고 그 물을 자체 관리한다고 하면서 계속 쓰고 있는 것이거든요. 실제로 그물을 먹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법은 법이고, 우리가 꼭 법만 따지면 그런데 상수도가 들어가면 지원 대상으로 삭제되는 것은 저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실태가 너무 심각해서 그런 것들을 철거하자라고 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 했더니 반대가 너무 심해요. 전체적으로 허드렛물이라도 우리가 쓰겠다. 돈을 걷어서 자체 관리 하겠다. 못할 바에는 그런 것들을 시에서 관심을 갖고 해줘야 되지 않는가. 물도 50% 낭비이고. 그것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한 번 고민하셔서 좀 찾아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뭔가 손을 놓고 있기에는. 아까 22개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 때 더 될 수도 있습니다. 더 될 수도 있는데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게 보통 그때 당시 간이사업소가 큰 데는 마을 안에 하나있는 곳도 있는데 두 개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이불빨래용으로 정말 목적으로 보면 맞지 않는 것인데, 분명 상수도로 들어간 것인데, 그런 용도로 남아있으면서 일부는 흉물이고 일부 먹는 사람들도 있고, 관리상태가 상당히 문제가 돼서 한 번쯤은 점검을 해주시고,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지방 상수도가 들어가는 마을에 대해서 서는 사전에 간이상수도를 폐쇄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저희들이 동의까지 받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지방 상수도를 공급해놓고 그물을 쓰지 않으면 적수가 나오고, 사실은 지방상수도를 설치해놓고 많은 예산낭비가 됩니다. 또 수질의 문제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관리를 안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앞으로 지방상수도가 들어간 지역은 간이상수도를 폐쇄하도록 저희들이 노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런데 조례에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받게 되어 있어요. 동의를 안 해주는 것이에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그러니까 저희들이 공급할 때 지금 22개소는 그렇지만 앞으로 할 것은 동의를 받아서 그런 식으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지방 상수도가 들어간 곳은 동의를 안 받아도 된다고 합니다. 폐쇄를 할 때 하여튼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제가 물어보니까 주민들이 그 물을 허드렛물로 쓰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요.   
○위원 최정원   
ㆍ이 비싼 물을 솔직한 말로.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예, 그런데 어떤 경우는 그것을 운영하면 전기료가 많이 들어가니까 마을의 일부 주민들은 폐쇄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체 의견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마을에 돌아다니면서 설득을 해서 가급적이면 지방상수도를 사용하도록 하고 간이상수도는 폐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간단히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상수도 가압장이 있잖아요. 53개 이것은 현재 나와 있는 53개 가압장은 앞으로 계속 운영하실 계획에 있는 53개인가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용수동에서부터 시작해서 53개가 시에서 운영할 53개인 것이지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것. 
○위원 최정원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최정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과장님 오랜만에 청에서 보고를 하니까 기분이 어떠십니까? 좋은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맑은 물을 먹어야 되는 입장에서 시민들이 공기 다음이 물 아닙니까? 사는데 있어서. 그래서 특히 하수도도 중요하지만 상수도가 더 사는데 있어서는 필수요소니까 책임을 갖고 또 의욕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663쪽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는 이옥기 위원님도 이야기를 하셨지만, 30년 이상 된 87km이면 1년에 9km씩은 해야지 교체가 되지 않습니까?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그런데 올해 계획이 5km 밖에 안 된다고 하고요. 벌써 신도심 지역에 아파트지역이나 20년이 넘은 데는 노후 상수도로 인해서 빵집이나 이런 데는 정수를 하지 않으면 상수도를 못 쓸 정도로 녹물이 묻어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업보다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후에 추경이라도 확보해서 최소한 9km 이상씩을 교체할 수 있도록 그래야지 30년 된, 20년은 둘째치고라도 30년 노후관이라도 교체해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하고. 관도 예를 들어서 주철관이 아닌 나중에 녹물이 안 나오는 그런 것이 있으면 비싸더라도 미래를 생각해서 투자하는 개념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추경에 의회에서 그랬다고 좀 확보해서 5km가 아니라 최소한 9km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주십시오. 
○상수도과장 임종필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ㆍ다음은 하수도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 강철웅   
ㆍ하수도과장 강철웅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신길호 하수시설담당입니다. 문국회 오수관리담당입니다. 오준학 하수처리담당입니다. 원재연 위생처리담당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배석하신 담당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과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 강철웅   
ㆍ하수도과 소관 2015년 주요업무를 보고하겠습니다. 669쪽 2015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기존도심 합류식 하수관로를 분류화하여 악취해소 및 우기 시 상습침수 예방하고, 해룡천 수질개선을 위해서 신도심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그리고 순천하수처리장 운영 효율화를 위해서 순천하수처리장 중앙제어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순천하수처리장과 가축분뇨처리장에 악취 저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70쪽입니다. 원도심 하수관로 정비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불명수 과다유입으로 인해서 순천처리장 처리시설 용량 한계에 도달해서 단기간에 분류식 하수관로를 정비하고자 재정사업과 민간자본사업을 병행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은 8건으로 총 사업비 1,712억 원이 투자되는데 그 동안에는 312억 원이 투자되었고 금년에는 285억 원을 투입해서 추진해 가겠습니다. 일원(남제)처리분구 관로정비와 인월(상수원상류) 관로정비, 조곡처리분구 관로정비, 조례처리분구 관로정비는 계속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내용이고, 인월(남제)처리분구와 조곡처리분구 추가분 관로정비는 설계를 완료해서 계약심사 중에 있습니다. 계약심사가 완료되면 바로 계약의뢰해서 금년 중에 발주해서 내년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민간자본을 투자해서하는 임대형 민자 사업 BTL 사업은 며칠 전 2월 2일 2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사전 등록되어 있는 사항이고, 3월 19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공사를 착공해서 2018년까지 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계획 중인 사업으로는 석현, 조곡처리분구 관로정비입니다. 석현동 일원과 서면 강청마을 조곡 둑실지역에 161억 원을 투입해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72쪽 신도심 오접합 정비공사입니다. 아시다시피 해룡천 수질개선의 주요 원인인 심도심에서 오접합이 생겼습니다. 지난 해 작년까지 저희들이 금당1지구에 대해서 오수관 정비공사에 20억 원을 투입해서 저희들이 약  개소수로는 71개소, 20%정도 오접합을 발견해서 조치를 했습니다. 금년부터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120억 원을 투입해서 연향 1, 2지구에 대한 오접합을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도심 순광로 상부지역이 조례택지지구인데 여기도 2017년부터 2018년까지 90억 원을 투입해서 완전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74쪽입니다.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과거에 환경부에서 오수처리에 대해서만 국비를 지원해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저지대 침수가 되고 역류현상으로 인해서 보건 환경에 유해가 된다고 해서 2012년 12월에 환경부가 일반우수에 대해서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마련해서 입법예고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서 저희 시도 14개 상습침수지역 중에서 6개소에 대해서 중점관리지역으로 2013년도에 지정권고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그 동안에 용역의 과정에서 검토를 해보니까 취약지역 중에서도 장천동 일원과 조곡동 일원에 가장 침수가 제일 심한 제1지역으로 저희들이 분류를 했습니다. 두 군데 사업을 하려고 보니까 사업비가 워낙 많았는데 장천동 지역은 BTL 사업구간과 중복되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뮬레이션을 해보니까 30년 빈도로 시뮬레이션을 하게 되었는데 20㎝가 침수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TL 사업을 했을 때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까 25%정도 해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BTL 사업을 하면서 우수도 같이 정비하는 계획을 반영하면 효율적이다 싶어서 저희들이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은 조곡동 일원에 추진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675쪽 송광ㆍ주암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2014년도에 저희들이 기술 진단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송광하수처리장에 불명수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시설계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 주암 천평 마을 내에 다른 마을들은 하수관거가 다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암 천평마을은 연결이 안 되어 있어서 34가구를 유입해서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상반기까지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행정절차를 거쳐서 2015년과 201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추진해가겠습니다. 
ㆍ다음은 676쪽 순천하수처리장 현대화 및 악취저감사업입니다. 지난해에도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해왔습니다. 중앙제어시스템 현대화사업은 17억6,000만 원의 규모로 조달청에 계약 의뢰를 낸 상황이고, 악취저감사업은 지금 실시설계를 착수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설계가 완료되면 행정절차를 거쳐서 금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추진해가겠습니다. 
ㆍ다음은 677쪽 가축분뇨공공처리장 악취 개선사업입니다.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은 지원 비율이 약간 다릅니다. 국비가 약 80%, 시비가 20% 정도 되는데 금년에 저희들이 5억6,000만 원을 들여서 가축분뇨처리장의 악취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이것도 실시설계 중에 있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행정절차를 거쳐서 금년도 상반기까지 사업을 추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78쪽 하수도 준설 등 현장민원 처리 및 소규모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소규모사업으로 준설하는데 연간 10억 원 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사업은 긴급보수가 주로 많고 준설은 저희들이 연간 4억 원 정도를 써서 해왔는데 준설은 두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계준설을 하고, 인력준설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기계 준설은 연간 4차례 분기별로 나눠서 실시를 해왔었습니다. 그리고 인력준설은 협소한 길이라든지 이런 데는 준설인원 7명이 저희 시에서 직접 운영해서 처리를 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갑자기 준설 민원이 갑자기 폭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준설차를 구입해서 차에서 직접 처리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약을 해서 차를 구입하게 되면 6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부터는 직접 운영해가는 방법으로 개선해 가겠습니다.  
ㆍ다음은 679쪽 읍면하수처리시설 안정적 운영입니다. 저희들이 2014년 지난해부터 읍면하수처리장 6개에 대해서 민간대행계약을 체결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간 투자비용은 14억800만 원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위탁비용이 대행비가 12억4,400만 원이고, 5년마다 실시하는 기술진단이 있습니다. 금년에 해당되는데 송광, 신평 하수처리장이 두 군데가 해당됩니다. 이에 따른 기술진단 비용이 1억3,000만 원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노후시설, 긴급보수 등의 상황이 발생되면, 그것이 2억8,000만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추진해가겠습니다.  
ㆍ680쪽입니다. 읍면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성과평가입니다. 방금 전에 저희들이 읍면하수처리장 6개에 대해서 대행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1년이 지나게 되면 매년마다 성과평가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평가기관은 우리시에서 직접 할 수도 있고, 그런데 저희들이 금년에는 첫 번째로 평가를 하려고 보니까 저희들이 지표설정도 어렵고 노하우도 없어서 우선 금년에는 한국상하수협회에 의뢰해서 실시를 하고자 합니다. 소요가 3,400만 원 정도 되는데 내년부터는 직접 수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681쪽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입니다. 저희들이 순천하수처리장을 2016년부터 민간위탁으로 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서 보니까 민간위탁이 전문성이나 경비가 상당히 절감이 되고 그래서 사전에 저희들이 금년도에 기술진단을 해서 내년에 대대적인 노후시설에 대해서 정비를 해가면서 민간 위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에 따른 기술진단 비용이 환경관리공단에 위탁을 했는데 1억 원 정도가 듭니다. 
ㆍ다음은 682쪽 순천하수처리장 노후시설 개선입니다. 방금 전에 노후시설 개선계획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노후시설계량비가 연간 12억 원에서 14억 원 매년 1억5,000만 원 정도 증액이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16억 원의 규모를 가지고 노후시설을 계량하려고 합니다. 2016년에는 36억 원 정도에 계량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노후시설 개선도 저희들이 차질 없이 진행을 해서 순천하수처리에 안정적인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이옥기 위원님. 
○위원 이옥기   
ㆍ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옥기 위원입니다. 하수관로 정비사업이나 오접합 정비공사가 노후로 인한 누수, 유탈로 인해서 토양오염방지나 해룡천등 하천의 오염방지를 오염물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하수도과 강철웅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이런 사업이 우선이지만 저는 역전시장에 경제진흥과와 사업을 하면서 보았을 때 좀 우리 하수과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다른 과 있다든지 할 경우에는 하수과와 사전에 협의를 해서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지난 연말에 역전시장을 봤을 때 접합사업을 잘못해서 다시 시공해서 공기도 연장이 되고 김장철에 영세상인들 장사를 해야 되는데 불편해서 김장철에 장사도 못해서 시민이 많이 불편했어요. 이러한 부분들을 보았을 때 서로 협의가 되어서 사업을 했다면 오접합이 안 나오고 처음부터 계획된 대로 설계를 해서 하면 아무 문제도 없이 빨리 공사도 끝나고 돈도 적게 들고 할 것인데 사업을 다 해놓고 오접된 것을 확인해서 공사를 다시 했잖아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그런데 중간 과정에 확인이 돼서 그래도 크게 재시공을 많이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어찌되었든 간에 그로 인해서 공사기간도 늘어났고, 시민들에게도 불편을 많이 줬던 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이러한 부분들은 앞으로는 타부서에서도 하지만 하수도와 관련된 사업할 때는 전체적으로 협의를 해서 이러한 사례가 안 나오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 조곡처리분구사업을 하고 있는데 골목, 골목이 다 뜯어서 해놓았잖아요. 전체적으로 공사를 맡은 업체가 포장을 하려고 한꺼번에 들어올 때 공사를 하려고 포장을 안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위원 이옥기   
ㆍ그런데 이것을 좀 최대한 구간 구간을 공사가 끝난 부분은 빨리 포장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분들은 뭐냐 하면 업체에서는 그렇겠지요. 한꺼번에 해야지 공사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되겠지요. 그런데 시민들은 그렇지가 않다고요. 굉장히 불편하다는 말이에요. 이곳저곳 다 뜯어놓고 차량 들어가는 부분도 마찬가지, 주민들 움직이는 것도 마찬가지, 심지어는 어르신들이 전동휠체어가 움직이는데 아주 불편해요. 그래서 그 부분에 최대한 공사 구간이 한 구간이 끝나면 공사비용이 많이 들고 안 들고는 어찌되었든 간에 최대한 구간 구간을 바로 바로 포장해주는 것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수도과 강철웅   
ㆍ저희들이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민원 중에 한 가지가 그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막상 가서 그런 민원이 왜 생기는지를 관찰해보니까 사업 물량이 안 돼서 이렇게 하려는 것도 있지만 그렇다 보니까 물량이 워낙 적다보니까 아스콘 공장도 가동을 못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업무개선방식으로 여러 개 조를 편성해서 사업물량이 확보되면 그때그때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과장님 아스콘을 포장할 때 최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그게. 
○하수도과 강철웅   
ㆍ그게 저희들 한 군데만 가지고 아스콘 공장을 가동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보고요. 다른 데 사업장과 같이 맞물려있는 아스콘 공장에 연락을 해줍니다. 
○위원 이옥기   
ㆍ아스콘 사업을 할 때 지금 현재 조곡처리분구와 다른 데가 두 군데가 같이 할 것 아닙니까? 그랬을 때 어찌되었든 한 번 가동하게 되면 어느 정도까지는 해야 공사하신 분들도 공사비용이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을 너무 많이 모아서 하려고 하지 말고, 최대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한계 내에서 신속하게 해달라는 것이에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최대한 저희들이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렇게 꼭 해주십시오. 업자들과는 그렇게 상의를 해주시고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위원 이옥기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이옥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임종기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예, 임종기입니다. 674쪽에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이라고 해서 조곡동을 해놓았어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위원 임종기   
ㆍ공원녹지사업소도 조곡동 지역에 이런 사업이 있더라고요. 업무 연찬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저희들과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678쪽에 하수도 준설차를 구입한다고 하셨어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위원 임종기   
ㆍ이왕 구입하려면 시기를 당겨서 비가 오기 전에 미리 예측 가능한 곳에 하수도 준설을 해버려야 되지 않겠는가 싶거든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그래서 금년 예산에 기계준설비가 약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발주를 해놓았습니다. 이게 특장차이다 보니까 어떻게 되느냐면 저희들이 차만 사서 구입을 바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요구하는 사양에 따라서 조립해서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기간이 5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시기를 당길 수 없다. 이 소리네. 우기 전에 이게 돼서 미리 사전 준비가 돼서 비올 때 하수도로 물이 흘러야 된다 이 말이에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저희들이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요. 그리고 681쪽에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위탁 이게 순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게 뭡니까? 대상시설이. 
○하수도과 강철웅   
ㆍ681쪽을 말씀하십니까? 
○위원 임종기   
ㆍ예, 681쪽. 
○하수도과 강철웅   
ㆍ아까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은 5년마다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순천하수처리장은 제대로 하려면 2016년에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민간위탁을 좀 빨리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민간위탁을 하게 되면 노후시설 문제가 제일 먼저 옵니다. 노후시설을 계량하고 넘겨야 기본비용을 줄여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막무가내 노후시설을 계량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순천하수처리장에 대해서 기술진단을 내년에 받을 것을 금년 1년을 앞당겨서 올해에 받아서 그에 따른 조치사항으로 노후시설을 계량하자는 취지였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민간위탁을 준다는 것이에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장래에는 민간위탁으로 가야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장래에는. 
○하수도과 강철웅   
ㆍ지난해에 저희들이 읍면하수처리장에 대해서 민간위탁을 실시했습니다. 그전에 기술진단과 평가를 검토해보니까 훨씬 더 전문성을 가지고 또 경제적이라는 근거도 있었고, 순천처리장도 거기에 언급되어 있었는데 빨리 민간위탁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자료로 받으시지요.   
○위원 임종기   
ㆍ그럴까요. 구체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임종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원 위원님. 
○위원 최정원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최정원입니다. 올해 하수관로 정비사업, 재정사업비가 얼마입니까? 
○하수도과 강철웅   
ㆍ286억 원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대상지가 어디어디이지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인월(남제)처리분구, 인월(상수도상류)처리분구. 
○위원 최정원   
ㆍ어디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상사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원 최정원   
ㆍ상사가 아직 덜 끝났습니까?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금년까지입니다. 그리고 조곡처리분구가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286억 원이요? 내년부터는 민자와 재정사업이 같이 동시에 되겠네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사업이 동시에 되더라도 이 인원을 가지고 별 지장이 없습니까?
○하수도과 강철웅   
ㆍ저희들이 인원을 좀 보충해야 됩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가 볼 때는 하수도과 같은 경우에는 인원부터 보충을 해놓고 일을 해야 되는 것이지, 여기보니까 1,700 몇 억 원의 일을 하고 있는데, 계산도 안서요. 한 과에서 이런 사업이 내년부터 올해만 해도 286억 원, 하수관로만 가지고 내년부터는 연차적으로 500억 원 이상의 사업이 떨어진다는 것이에요. 재정사업하고 동시에. 500억 원 이상 사업을 진행하려고 그러는데 인원을 시장님한테 잘 말씀하셔서 보충하셔서 일을 하셔야 될 것 같고. 
ㆍ악취저감시설에서 악취저감사업을 하는데 10억 원이 들어가는데, 악취저감시설 1식으로 되어 있어요. 기계를 사는 것입니까? 
○하수도과 강철웅   
ㆍ악취저감시설은 대부분 환경부에서 권장하는 방식이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액상방식과 건식방식이 있는데. 
○위원 최정원   
ㆍ건식방식인가요? 우리는. 
○하수도과 강철웅   
ㆍ액상방식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왜 자꾸 우리는 액상방식을 하지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그게 악취 포집이 조금 쉬운가 봅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액상방식은 포집방식이고 건조방식은 애초에 물기를 빼서 건조시켜서 하는 방식인데, 다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건식방식이 향후에는 더 낫지 않느냐, 액상방식은 뿌려가지고 악취를 저감하는 것인데, 굳이 그렇게 고집이라도 보다는 우리가 한번 이것은 면밀히 검토를 해봐야 되는데, 일상적으로 과학적으로 생각할 때 가장 근본적인 것이 습기예요. 악취가 나는 원인은 습기가 있기 때문에 습기로 인해서 곰팡이가 생겨서 그 곰팡이가 부패가 되면서 악취가 나는 것인데, 그것을 건조방식으로 하는 것이 더 낫겠느냐. 악취가 난 다음에 액상을 뿌려서 포집방식으로 하는 것이 더 낫겠느냐. 현재 순천시내의 모든 방식이 일반 업자도 그렇고 순천시에서 하고 있는 모든 방식이 일반 업자가 그렇고, 순천시에서 하고 있는 모든 악취제거 방식이 전부 다 액상방식이에요. 저기 청강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전부 다 지도단속을 나가면 “뿌려라, 뿌려라, 뿌려라”해 가지고, 그런데 그것으로 안 잡힌다고요. 근본적으로. 
○하수도과 강철웅   
ㆍ그런데 요즘은 그 기술도 굉장히 많이 발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착수단계이기 때문에 용역과정에서 스타트부터 정리를 하면서. 
○위원 최정원   
ㆍ제가 볼 때 지금 이 문제와 그 다음에 준설차를 구입하신다고 그랬어요. 다시 말하면 일종의 사업을 하신다는 것이에요. 돈이 많이 들어가고 하니까 사업을 하신다는 것이에요. 따지고 보면 그런데 인원도 부족하고 준설차까지 해서 소규모 준설사업까지 하고, 제가 볼 때 대장비를 구입해서 운영방식은 잘 생각하셔야 됩니다. 순천만정원에 가면 행사 때 사 가지고 이 장비, 저 장비해가지고 고장 나서 창고에 한 트럭 있어요. 뭔 말이냐, 고장도 났지만 행사 때 쓰려고 샀지만 행사가 끝나고 나니까 못 쓰고 지금 제가 볼 때 관공서에서 자칫 잘못하면 이런 대장비들 사서 잘 될 것 같고 하지만 기업이윤을 남기고 영업이 아니고 민원제공용 편의시설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이렇게 자 3억 원만 들어갑니까? 준설차 3억 원이라고 했지만 3억 원에 인력 한 명 채용해야지요. 연봉까지 다 따졌을 때 이게 맞는 것인가? 
○하수도과 강철웅   
ㆍ초기구입단계만 3억 원이 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구연한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위원 최정원   
ㆍ대형준설차의 내구연한은 얼마를 잡아줍니까? 어차피 5년 아닙니까? 
○하수도과 강철웅   
ㆍ그렇지 않습니다. 10년 정도 계산을 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가 알기로 웬만한 시에서 재물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웬만한 차종류는 다 5년이에요. 관공서는 한전이고 어디고 다 5년이에요. 준설차 5년 동안 활용 못 하고 세워놓아서 사용도 못하고 나중에 5년 뒤에 민간에게 팔아야 됩니다. 
○하수도과 강철웅   
ㆍ저희들도 이것을 시행하기 전에 사례라든가 여러 가지로 조사를 해보니까  경기도 수도권 지역에서 상당히 많이 하고 있고, 우리보다 앞서서 3년 전부터 목포시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경우에는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도급으로 시행하는 기계준설을 일부는 시행해서 하고 자체적으로 좁은 골목길은 하고 차량을 구입해서 하고, 저희들도 당분간은 금년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 방식으로 병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기적으로 우선 저희들이 7월. 
○위원 최정원   
ㆍ하여튼 좋은 시도는 좋습니다. 그리고 하수준설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것도 저도 알고 있고 분명히 처리해야 되는 것은 알고 있는데, 단지 시에서 하는 것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되고 5년 내용연한에 3억 원이면 5년이면 1년에 6,000만 원씩 감가상각이 떨어지는 것이에요. 인건비도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운전자. 이런 것, 저런 것을 감안했을 때는 감안하셔야 되고, 업무량도 부족하고, 임종기 위원님도 말씀을 하시지만 순천시는 우선순위가 문제입니다. 지금 관로정비가 물론 해야 됩니다. 그런데 도급으로 할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셔서 하시는 것이 낫지 사업을 한꺼번에 하시는 것은 조금 그렇다. 악취저감시설에 대해서는 건조방식에 대해 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시고, 사례를 해보는데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건조방식이 낫다. 액상방식보다는. 그런데 순천시 전역에 악취저감시설이라고 하고 투입되는 비용을 보면 만만치가 않은 데 전부 다 액상방식이에요. 이것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고 가능하면  신중하게 검토가 끝날 때까지 보류하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최정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생목현대 벽산아파트 이수중학교 경사지에서 나온 물들이 모여서 어디로 빠집니까? 조곡 체육공원 쪽으로 모이지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거기가 침수돼서 침수예방지역을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사실은 철도운동장과 역전에 비가 30년으로 계산했을 때 20㎝정도 물이 찹니다. 그래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들을 집수를 시켜서 동천으로 배출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역전을 하고 그 다음에 조곡체육공원있는 쪽도 침수지역이라고 해서 작업을 한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했습니까? 
○하수도과 강철웅   
ㆍ그것은 공원녹지사업소에서 하는 것은 소방방재청 지원 사업으로 실시를 하게 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공원녹지사업소가 하고, 가능하다 보면 저희들 그쪽으로 체육공원 쪽으로 오는 것보다는 이수중학교 사거리에서 덕암배수장 쪽으로 라인을 연결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연결해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번 검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평곡천 사업이나 해룡천 사업을 할 때 건설과에서 하는데 협업을 잘하셔서 오접합이라든지 강청마을도 하고 여러 가지 둑실마을할 때 2016년인가, 2017년에 잡혀 있더군요. 협업을 하셔서 평곡천 사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동주택 중에 하수관이 직관으로 안 되어 있는 데가 10여 군데가 되지요?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그 부분에 있어서 2002년부터 조례 현대5차아파트부터 직관으로 연결해서 했으니까 최대한 그분들이 원하는 쪽으로 아파트 내부까지 해서 공동주택에 계신 분들. 많은 분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하고 오히려 욕을 먹지 않도록 그분들이 많이 사고 우리 시민들이니까 시민들에게 칭찬받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하수도과 강철웅   
ㆍ예, 처리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ㆍ오전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오후 회의는 오후 2시부터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9분 정회)

(14시02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순천만보전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입니다. 함께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광우 생태공원관리담당입니다. 박영란 순천만보전담당입니다. 송길종 수산경영담당입니다. 이강전 생태공원시설담당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배석하신 담당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과장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순천만보전과 주요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710쪽 순천만보전과 비전과 목표로 ‘생명의 땅 순천만, 천학의 도시 순천’입니다. 다음은 숫자로 보는 순천만 2015년 정책지표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ㆍ‘1’은 대한민국 최초 연안습지와 내륙습지 보호구역 지정과 람사르습지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ㆍ‘3’은 람사르마을, 람사르강, 람사르길 선정 등 람사르 등록 브랜드화입니다.
ㆍ‘4’는 천학의 도시 기념 특별 생태관광 프로그램 수입니다.
ㆍ‘10’은 순천만의 갈대제거, 민간주도 생태관광, 원형갈대유지, 갈대자원화, 생태모니터링단 운영, 해양쓰레기수거, 흑두루미 희망농업 등 지역주민 참여 사업입니다.
ㆍ‘30’은 순천만정원을 통한 순천만 입장 탐방객 비율 목표치입니다. 현재는 순천만정원을 통해서 12% 정도 순천만정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ㆍ'120ha'는 흑두루미 서식지 조성사업을 현재는 58ha인데요. 2016년부터는 국비를 받아서 120ha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ㆍ‘277억 원’은 갯벌의 단위면적당 생태적 가치 농경지 100배, 숲의 10배라고 합니다. 그리고 갯벌 1㎡의 가치는 9.9억 원 정도가 됩니다. 
ㆍ‘304’는 순천만쉽터 공예품관, 낭트쉼터 등 현재 순천만에 납품한 농가 및 업체 참여수입니다.
ㆍ‘771종’은 순천만 동식물 분포수입니다. 
ㆍ‘327,200㎡’는 현재 순천만은 연안습지보호구역입니다. 그래서 현재 하천습지이나 절강을 내륙습지로 지정을 건의하고 동시에 람사르습지 등록 면적입니다.
ㆍ1,520,049㎡는 순천만에 4개 지구에 폐염전 등 면적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2016년에 해양수산부에 국비 건의 상태에 있습니다. 다음은 712쪽, 713쪽, 714쪽은 업무보고에 대한 요약입니다. 그래서 715쪽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과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간략하게 핵심만 주요 사업을 위주로 보고해주세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715쪽 순천만 습지보전 중장기 계획 수립입니다. 작년 연말에 습지보호 중장기 계획을 금년도에 보완 발전시켜서 2월 중순에 별도로 중장기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ㆍ718쪽 순천시-하나 Ramsar SB 카드 업무제휴 추진입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카드에서 통합 기념으로 하나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순천시-하나 Ramsar SB 카드는 순천 베이를 약자로 한 것입니다. 전국에 하나은행 900개 지점에서 판매를 2월 10일부터 들어갈 것입니다. 카드 1매 발급 시 순천시에 3만 원 유치지원이 되고, 사용금액의 0.1%를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순천시에서는 순천만정원, 낙안읍성, 드라마 촬영장에 카드소지자에 한하여 50%를 할인하도록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ㆍ719쪽 순천만 효율적 보전 및 현명한 이용 중장기 연구용역입니다. 지난 해 위원님들께서 3억5,000만 원의 전체 예산을 세워줘서 현재 과업지시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천만 효율적인 보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20쪽 순천만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모사업 추진입니다. 순천만 습지보전 관리 조례에 의해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에 10%를 순천만 주민참여사업에 하기로 조례에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1억 원을 먼저 의회에서 배정을 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공모를 순천만뿐만 아니라 순천시민, 사회단체에 공모 중에 있습니다. 
ㆍ721쪽 순천만 유입하천 및 습지보호지역 수질 조사 연구 용역입니다. 작년에도 설명을 여러 차례 드렸습니다. 순천만 유입하천 및 습지보호구역지정에 수질 조사를 정기적으로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과학적인 데이터를 만들어서 앞으로 향후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22쪽 2015 순천만 에코톡 습지 포럼 개설입니다. 이 부분은 순천만과 관련해서 그동안에 전문가 위주로 포럼을 했었습니다. 앞으로는 지역주민이나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환경가들을 초청해서 포럼을 개최하고 자합니다. 
ㆍ723쪽 순천만 흑두루미 희망농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시비로 58ha에 한해서 92농가가 참여해서 철새지킴이 먹이주기 및 경관디자인, 영농 보상 사업을 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120ha로 확대하면서 국비 50%를 지원받아서 할 계획입니다.
ㆍ724쪽 순천만 주니어레인저 양성과정입니다. 현재 실질적으로 흑두루미가 지나는 이즈미시 의회나 홍콩 지역에는 실제로 그 지역의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학생들이 많이 참여합니다. 현재 저희 시는 인근에 초등학교, 인안초등학교, 도사초등학교 일부 학교가 참여합니다마는 관내 중학생 전체로 해서 양성을 해보고자 올해 사업에 참여를 시켰습니다. 
ㆍ725쪽 순천만 갯벌생태안내인 양성과정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순천만 갯벌생태안내인 양성은 해양수산부 지정 교육과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교육을 마치신 분들이 현재 순천만자연생태해설사나 순천만정원, 시내 관광해설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ㆍ726쪽 순천만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입니다. 환경부에서 3년간 시범사업에 12군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4개 지역에서 해서 작년에는 인식증진을 많이 했습니다. 올해에는 민간주도로 생태관광활성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ㆍ727쪽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습지관련 국내외 회의 개최입니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민간주도로 생태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2015년 동북아해양보호구역네트워크 회의 개최는 4월 중에 순천만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이나 해양수산부에서 후원을 하고 저희들은 장소 제공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세계습지인의 날이나 해양보호구역 대회 등 습지관련 대회를 순천만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ㆍ728쪽 순천만 구경(九景) 선정 및 스토리텔링 개발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 과에서 워크숍을 하면서 8경을 선정했는데요. ‘순천만 구경 가자’ 스토리텔링을 첨부해서 순천만의 유형뿐만 아니라 무형의 자산까지 포함해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29쪽 순천만 원형갈대 군락지 등 유지관리입니다. 작년에도 예산을 설명 드렸기 때문에 올해는 철새들이 간 이후에 어촌계를 중심으로 해서 수작업으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쓰레기 제거까지 함께 이루어지겠습니다. 
ㆍ730쪽 자립형 어촌마을 육성입니다. 이 부분은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등록 및 패류중간육성장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ㆍ731쪽 대대항(어촌정주어항) 개발 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당초에 이 부분은 시비로 해서 대대어촌항을 개발 계획을 수립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 순천만에 한 것을 1년 늦추면서 국비를 50% 확보해서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서 15억 원을 해서 현재 국비를 건의해놓은 상태입니다. 만약에 이게 된다면 2016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용역은 위원님들께서 지난해 1억5,000만 원을 세워주셔서 용역 추진 중에 있습니다. 
ㆍ732쪽 순천만 해양쓰레기수거 및 작품 전시입니다. 순천만 해양쓰레기 수거는 11개 어촌계에 골고루 배분해서 했었습니다. 금년도에 현재는 시범마을에 정말 잘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해서 그것을 한번 해보고 그 단가를 산정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쓰레기 수거한 것을 가져다가 일부는 작품을 만들어서 과연 순천만에 어떤 쓰레기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그 부분도 함께 하겠습니다. 
ㆍ733쪽 어업경쟁력제고를 위한 어업인 지원입니다. 고막 살포 및 공동 작업용 바지선 제작이나 수산물 세척장 보수보강은 11개 어촌계에 해당되었습니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추진사업은 6군데가 선정되었는데 5군데가 별량 쪽 어촌계, 한 군데는 대대 어촌계가 되겠습니다. 
ㆍ734쪽 순천만자연생태공원 편의시설보강공사입니다. 이 부분은 지난해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현재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역 안이 나오면 별도로 보고 드리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35쪽 순천만 내륙습지 복원공사입니다. 지금 순천만 주차장, 축제를 하는 장소입니다. 축제주차장을 전체를 습지로 복원시키려다가 성수기 때는 현재의 주차장 기능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습지를 30% 정도를 하고, 평소에는 70% 생태공간으로 쉼터로 조정되고, 만약에 성수기 때는 여기가 주차장으로 활용되었을 때는 복합 기능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순천만보전과 보고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지난 순천만 공예특산품관 지붕파손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사무관교육을 가서 제일 첫 번째로 정말 가장 많이 배운 것이 안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순천만에 다니면서 약간의 웅덩이만 있더라도 바로바로 조치한 것이 뭐냐면 많은 탐방객들이 순천만에 오셔서 안전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현재 순천만 건축물 중에 공예특산품관이 목재로 이루어졌습니다. 2009년 9월 17일에 준공이 되어서 6년째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 15일 10시경에 공예특산품 우측 지붕이 건물보가 찢어졌습니다. 그날 즉시 탐방객 출입통제를 하고, 안전총괄과에 안전 진단 의뢰를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29일에 안전진단반이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안전진단용역이 완료되면 보수, 실시계획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보수실시용역이 나오고 안전진단결과가 나오면 금년 1회 추경 때 사업비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인곤 위원님. 
○위원 김인곤   
ㆍ과장님 고생 많으시죠. 열정이 많으신 과장님이시죠? 그렇죠?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김인곤   
ㆍ보고를 굉장히 서두르는 분위기가 보이는데 준비를 안 해 가지고 오신 것 같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철저하게 준비해왔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제가 한 가지만 제안을 할게요. 공무원이 제 제안을 검토를 하면 안 해주겠다는 이야기이고, 숙고를 한 번 해주십시오. 순천만생태공원이 들어오는 입구에서 큰 길에서 좌회전을 해서 주차장을 들어오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반듯이 가면 인안동 쪽으로 나가고요. 생각보다 인안동 쪽에서 내비게이션이 단거리를 찍어 주다보니까 인안동 쪽에서 나가고 인안동 쪽에서 들어오는 차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어제 도시과 업무보고 때 우리가 지금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 전반에 대한 도시계획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요구를 하고 싶으냐면 사실상 우리가 천학의 도시가 되었지만 선언적인 의미 밖에는 없고 두루미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더 나아지고 있느냐, 일부 밖에 저는 좋아지고 있다고 보지 않아요. 1,000마리 두루미들이 와서 잠을 잘 때는 칠면초 군락지인 바닷가 쪽에 가서 자지만 그 애들한테 구내식당이 어디입니까? 논이잖아요. 논. 그렇죠?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김인곤   
ㆍ그 애들한테는 구내식당이에요. 인공적으로 뿌려주니까, 저는 그래서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500m이면 500m, 800m이면 800m를 완충녹지구간을 만들어서 마운딩을 주세요. 우리가 사진을 찍어보나 뭐로 보수나 늘 그 애들이 밥을 먹는 시간이 엄청난 차들이 왔다 갔다 하고, 또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디젤차들 이런 차들이 계속 그 애들. 말만 천학의 도시이지 차는 엄청 돌아다녀요. 논에 가서 사진을 찍어도 눈에는 앞에 펜션이 들어오고, 사실 그 앞으로 차량이 다니고, 나는 항구적으로 멀리보자면 우리가 마운딩을 줘서 상가와 주차장을 마운딩을 줄 것이 아니라 거꾸로 우리가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놓은 쪽으로 마운딩을 줘서. 우리가 백강로를 가보십시오. 아파트 소음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마운딩을 5m씩 줘서 소나무를 밀식을 시켜놓았잖아요. 지금은 경관농업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우리가 도시계획을 해서라도 예산을 들여서 다 사들여야 됩니다. 설득을 해서라도. 우리가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해서 멱살도 잡혀 보고 어민들한테 별 쌍욕을 다 듣고도 순천만을 지켜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완충녹지구간이 필요하다. 그분들의 농토를, 옥답을 많이 뺏는 것이 아니라 5m에서 10m 정도만 도로가 쪽으로 실제로 순천만에 가장 가까운 쪽은 차량 동선에서 가장 가까운 쪽은 차폐를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여름에 두루미가 찾아오지 않을 때 공사를 한다든지 꼭 필요합니다. 제가 늘 현장에 가서 보면 늘 안타까운 점이 그 애들도 먹이 활동이 어려워서 구내식당에서 밥을 편안하게 뿌려주니까 밥을 먹는 것이에요. 하지만 말 그대로 환경에 민감한 애들입니다. 더 이상 먹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언젠가는 1,000학의 도시가 500학의 도시가 될 수가 있고, 300학의 도시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특히 순천만보전과 관련해서 처음부터 관여해서 조병철 국장님, 열정을 가지고 계신 이기정 과장님이 일을 하고 계시니까 도시계획을 핑계대고 시민들을 설득하고 그 분들에게 이해를 구해서 일부 수용을 하세요. 논을 사들이기 어렵다면 길가 쪽으로는 반드시 사들여야 됩니다. 그래서 800m 정도, 우리시에서 경관 농업하고 있는 구간은 반드시 사드려야 됩니다. 도로를 넓혔잖아요. 천학의 도시를 만들었는데 차량이 잘 다니라고 도로를 넓혀놓았어요. 그 애들이 그 시끄러운 와중에도 비유가 좋은 놈들이라서 잘 먹고 있어요. 거기가 아니면 먹이활동을 할 데가 없거든. 그래서 저는 과장님 마운딩을 해서 수목류를 밀식해서라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편안하게 먹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우리가약간의 마운딩을 준다고 해서 철새가 오지 않을 때 경관 농업을 하기 어렵다거나 농사를 이어가기 어려운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중간에 진출입통로를 만들어주면 되니까. 과장님 고민을 해보세요. 여러 가지 순천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필요합니다마는 때로는 도시계획의 힘을 빌어서 차폐공간을 좀 만들어 주세요. 말 그대로 완충녹지가 사람도 살고, 철새도 살고, 순천만을 살릴 수 있는 구간을 만들어보자고요. 제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동의합니다. 
○위원 김인곤   
ㆍ이해는 됩니까? 어느 정도로 하라는 것인지?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다행히 올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때문에 순천만 연안습지뿐만 아니라 농경지, 주변마을까지 함께. 
○위원 김인곤   
ㆍ자, 그 말씀만 드리고 말씀을 줄이겠습니다. 보고 시간이 길어지면 안 되니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5년, 10년 내에 이 논을 사들이기 어렵고 주민들의 반대, 여러 가지 법적 어려움이 있다면 우선 조금씩 5km씩이라도 사들여서 마운딩을 만들어서 완충녹지구역을 만들어 주세요. 그렇죠? 저는 임기응변식이라도 결국은 천학의 도시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들어보게요. 과장님이니까 대답을 안 듣고 끝냅니다. 워낙 잘하시는 분이니까요. 저는 보고서를 가지고 오라는 말 안하려고 합니다. 몸으로 움직이시는 분이기 때문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김인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이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옥기   
ㆍ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칭찬부터 드리려고 합니다. 순천만공예특산품관 지붕 파손에 관해서 탐방객 안전을 위해서 신속하게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총괄과에 상황 보고해서 안전시설물을 설치한 것은 정말 잘 했다고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순천만보전과 직원들 그 광활한 지역 이동을 할 때 이동수단이 주로 무엇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내부에 전기차 1대가 있고요. 자전거를 많이 사용합니다. 
○위원 이옥기   
ㆍ전기차라면 2인승? 1인승?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2인승 전기차입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 다음에 스카이콩콩처럼 생긴 것은 이름이 무엇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그것은 정원에. 
○위원 이옥기   
ㆍ순천만정원에 있는 것 이름이 뭐에요? 1인용. 라인로봇? 제가 왜 그것을 여쭙느냐면 사실 자전거도 물론 좋지만 전기로 소음 없이 타고 다닐 수 있는 수단이 2인용은 공간을 도로를 많이 잡고 가다보면 탐방객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1인용 그것을 하나해서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상황일 때 응급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또 순천만에 찾아오는 철새들이 찾아간다고 봤을 때 순천만에도 1대가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을 과장님이 검토해보시고 추경이라도 예산을 세워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이옥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태 위원 손듦) 
ㆍ예, 정영태 위원님. 
○위원 정영태   
ㆍ정영태 위원입니다. 733쪽 어업경쟁력제고를 위한 어업인 지원이요. 사업비를 읽어보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25억4,900만 원입니다. 그중에서 2015년이 5억4,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이 금액이 맞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이것은 장기적으로. 
○위원 정영태   
ㆍ몇 년. 2020년까지.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2020년까지 25억4,900만 원입니다. 
○위원 정영태   
ㆍ2015년에는 5억4,900만 원만 투자를 한다는 것이지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러면 어촌계가 11개라고 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11개가 별량이 10군데?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별량이 현재 어촌계, 대대 1군데, 별량이 5군데입니다. 사업선정지역이 그렇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선정 어촌계가.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화포, 거차. 
○위원 정영태   
ㆍ와온은 빠졌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와온은 2014년도에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선착장 보수는 와온이 들어 있습니다. 노월이 수산기반시설 보수보강이 노월이 해당되겠습니다. 어촌계에는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해서 매년 평균적으로 지원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또 거기에 송계장이 갔으니까 각 어촌계가 소홀하지 않도록 총괄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임종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입니다. 718쪽 하나 람사르 카드를 소지한 자의 50% 입장료 감면.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감면이 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누구 마음대로 이렇게 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이것은 시 조례에 의해서 필요할 경우에는 감면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조례로 해야 되요. 그러는 것 아니에요. 시장 마음대로.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조례에 나와 있습니다.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시장 마음대로 이렇게 하면 안 되요. 그래야 되요. 그리고 728쪽에 보통 8경이라고 하잖아요. 관동 8경이네, 단양 8경 어떻게 9경이라고 생각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신규직원들과 워크숍을 하는 과정에서 8경은 너무 흔하다. ‘순천만 구경가자’ 그래서 구경 가자 밑에 9경. 아홉 가지 경치를 넣으면 좋겠다고 싶어서. 
○위원 임종기   
ㆍ아주 잘 하신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8경의 유례를 찾아보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8경의 유례는 없어요. 관동 8경은 대관령 동쪽이라고 해서 관동이라고 합니다. 9경 잘 하셨고. 9경 제대로 만드십시오. 구경오게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고 710쪽에 정책지표 숫자로 보는 순천만해서 의도는 좋은 것 같아요. 의도는 좋은 것 같은데 이렇게 함으로써 뭔가 기억될 수 있는 포커스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없는 것 같아. 그러니까 이렇게 하셨으면 뭔가 좀 숫자로 2라고 하면 순천에 뭐 이랬으면 좋겠는데 이것으로 예를 들어서 흑두루미 1005수 했잖아요. 이왕이면 1000수해야 1000학 할 것 아니냐는 이 말에요? 하여튼 잘 해놓으신 것 같은데 여기에서 뭔가 숫자의 의미가 대한민국에 ‘3’하면 얼른 순천시가 떠오를 수 있는 뭔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에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수치가 나오면 순천만 이미지가 바로 나오도록 하자는 이 말이지요. 
○위원 임종기   
ㆍ그렇지, 뭔가 한 숫자가 오면.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숫자. 다른 것을 또 생각해낼 수 있잖아요. 그랬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마무리를 좀 하렵니다. 존경하는 임종기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저희들 시장이 필요한 사안이면 이렇게 입장료라든지 이런 것을 감면해줄 수 있습니까?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한 번 정도 행사장이나 단일 행사는 하는데 이것은 하나카드와 제휴를 맺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재산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권리나 이것을 포기할 때는 의회의 동의가 필요한 것 같으니까 한 번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렇게 하시고요. 그 다음에 공예특산품점 지붕에 조치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이옥기 위원님께서 칭찬한 해주셨는데 다만, 이후에라도  그런 사고가 중요한 데 의회가 모르고 시민이 아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잖아요. 제가 듣기에는 존경하는 최정원 위원님께서 위원님들에게 다 이야기를 하시라고 해서 아마 보고가 저도 나중에서야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사고 등은 미리 벌어지고 나면 시장님한테 보고한 다음이겠지만 저희들한테도 즉시 보고를 해서 저희들도 같이 시정의 한 축으로서 대책을 같이 논의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나중에 다른 위원이 해주라고 해서 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해서 이후에 순천만관리센터뿐만 아니라 시와 관련된 일에 사고가 나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꼭 의회에 먼저 보고를 해주시고, 의회가 안 된다면 상임위원회라도 보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알겠습니다. 앞으로 보고를 잘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제가 한 번 개인적으로 꼭 물어보고 싶어서 이것은 물어보겠습니다. 첨단도시 산업단지가 유치되지 않았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관광진흥과 때부터 순천만정원 관련해서 작업을 하고 많이 투자하시고 이제는 행정의 사무관으로서 책임지는 입장에서 관리를 하는데 정원박람회가 에코벨트를 조성해서 도시화를 막겠다고 하면서 이런 지도를 많이 보여주셨어요. 이런 지도를 많이 보여주시면서 전위공간, 완충공간 많은 설명을 했었는데 과장님이 생각하기에는 전위공간과 완충공간 사이에 도시첨단 산업단지가 택지도 아니고 산단이 들어서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실질적으로 한 도시의 발전축이 있다면 제가 생각할 때는 생태축과 경제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순천만과 순천만의 생태축은 분명히 보전되어야 하고요.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제축도 필요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볼 때 도시첨단 산업단지는 순천만과 거리에서 볼 때 잘만하면 어떻게 보면 순천만도 더 알릴 수 있는 좋은 경제적인 결실이 될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제가 반박이나 다른 것은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하여튼 전위공간이나 완충공간에서는 도시화나 그런 것들 안 하기 위해 우리가 그렇게 설정을 해놓고 그것을 바로 깬다는 것이 그렇기는 합니다. 알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십시오. 
ㆍ다음은 정원관리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먼저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시설담당 강훈, 건축담당 김형욱, 조경담당 김회만, 초화류담당 김혜령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배석하신 담당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정원관리과 2015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ㆍ739쪽입니다. 순천만정원 푸른 녹음숲을 조성하겠습니다. 여름철 그늘이 부족해서 그늘 제공을 위한 상록수와 공간별 포인트를 위해 희귀한 나무를 식재해서 풍성한 정원을 조성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은 주요 동선변에 그늘목과 경관목인 굴거리, 능수버들 등 23종 4,100주를 식재하겠습니다. 능수매길와 포도나무 등 3개소에 과수터널을 조성해서 국가정원의 품격에 맞는 길을 조성하겠습니다. 
ㆍ740쪽입니다. 중장기 추진계획은 도시숲 녹지축을 연결하기 위해서 상록수와 단풍목을 보완 식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숲과 서문 녹지축이 연결되도록 중층목과 상록수 다층 식재로 도로 차폐효과 및 겨울철 볼거리 제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동선변에 녹음률을 향상시키고 대경목이 활착 집중 관리를 추진하겠습니다.
ㆍ741쪽입니다. 순천만정원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 계획입니다. 전기 사용량은 2,440Mwh로서 전기료가 5억7,700만 원입니다. 태양광발전량은 920M에서 2018년까지 2,450Mwh를 생산해서 자립률을 2018년까지 100%  달성하겠습니다. 2014년도에는 37% 1억3,800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은 태양광발전 384Mwh를 동문과 서문주차장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9억6,000만 원입니다.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이행을 3월말까지 하고, 12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742쪽입니다. 중장기계획은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에 4월 중에 공고신청해서 국비 14억4,000만 원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에너지저장 장치 및 잉여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토록 추진하겠습니다. 
ㆍ743쪽입니다. 순천만정원 야외공연장 무대설치 공사입니다. 현재 야외무대에 조명이 없어 혹서기나 우천 시 공연과 관람이 불편해서 상설공연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계약심사 후 행정정차 이행 등을 3월말까지 완료해서 6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44쪽입니다. 전통이 담겨있는 장독대정원을 조성하겠습니다. 하나은행 정원 맞은편 초가쉼터 주변에 330㎡규모로 정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연출 효과가 미흡한 사각지대에 특색 있는 테마정원을 조성해서 관람객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행정절차 이행 등을 완료해서 2월 중에 착공, 3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45쪽 갯지렁이 해우소 설치공사 추진입니다. 갯지렁이 다니는 길 정원에 1.4m은 해우소 작품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 공정은 80%입니다. 2월 20일까지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46쪽입니다. 순천만정원의 계절별 색깔 멋 입히기 계획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조형물과 신화종 품종을 도입해서 평면 연출을 입체적으로 경관을 연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동선 4개소에 튤립 등을 화려하게 경관을 연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꽃동산에 다양한 연출을 위해 여름철에는 추가로 메밀꽃을 식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봄에는 화사함, 여름에는 시원함, 가을에서는 풍성함, 겨울에는 차분함을 주제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47쪽입니다. 저비용ㆍ고효율 화훼연출을 위하여 다년생 꽃길을 조성하겠습니다. 일년생 초화류 14,833㎡를 7,839㎡로 줄이고 다년초화류를 59 ,217㎡를 6,7056㎡로 재식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따라서 관리비를 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화훼연출 후 폐기된 튤립, 국화 등을 동천변에 재활용하여 식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48쪽입니다. 효율적인 잔디 관리로 유지관리비를 절감하겠습니다. 서양잔디는 한국잔디에 비해 6.5배 관리리가 더 많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한국잔디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연간관리비 2억 원을 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소망언덕 등 3개소, 하반기에는 분재원 등 2개소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49쪽입니다. 순천만정원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도로, 상하수도 기반시설과 그늘막 선베드 등 편의시설을 철저하게 유지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갈대울타리 및 그물막 갈대 교체는 3월 20일까지 추진하고 꿈의 다리 편의시설 등 파손부분은 발생 즉시 연중 수시로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50쪽입니다. 순천만정원 이용자 편익시설 확충 계획입니다. 불편한 관람동선을 개선하고 동문 쪽에 있는 실내전시관에서 남도식당 보도 80m를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부족한 음용수 시설을 확충해서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12개소에서 15개소로 3개소를 추가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인곤 위원님. 
○위원 김인곤   
ㆍ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것 좀 물어볼게요. 해우소 관련해서요. 지금 진행상태가 어느 정도입니까?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공정이 80%가 되었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항구적인 시설물이 아니지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아닙니다. 항구적인 시설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부자재들이 대부분 갈대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해서 만들지 않습니까?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과거에 설치 미술을 했던 것 그거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갯지렁이 해우소라고 통로 14.4m를 통과하는 작품성이 있는 곳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과장님 이게 사업비가 9,000만 원인데 그 중에서 작가에게 주는 연출비가 얼마나 되지요? 작가가 공짜로 해주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3,100만 원 정도 됩니다. 
○위원 김인곤   
ㆍ왜 우리순천시는 황지혜씨에게 돈을 못줘서 안달이 났지요? 황지혜씨가 만들어놓은 갯지렁이 다니는 길이 2만평 정도 되지요? 전라도 말로 베려븐 케이스에요. 정원을, 작가 수준에서 만들어 놓다보니까 가장 단조로워요. 갯지렁이 다니는 길. 그런데 또 작가의 눈높이에 맞춰서 매번 정원, 그리고 공원은 작가들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꽃이 만들어가고 꽃이 만들어가고 식물이 만들어 가는 것이 공원이고, 정원이지 수준 높은 작품이니까 관람객 너희들이 알아서 이 작품에 대해서 이해하고 관람해라고 강요하는 것이에요. 이 사업을 이미 작년부터 진행해버려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실제로 지역에도 좋은 작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와서 도면 하나 쳐주고, 3,000만 원이면 우리 근로자들 연봉이에요. 사실 지금 우리가 갯지렁이 해우소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갯지렁이 정원이 시민들 그리고 관람객들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기에요. 거꾸로 아무 테마가 없고, 자 이렇게 하시죠. 관람객의 100의 90이 아니다 싶으면 아닌 것이에요. 비전문가들인 일반 시민들이 봐서 갯지렁이 다니는 길에 가서 아무 감흥을 못 받고, 아무 감동을 못 받고 나오면 아닌 것은 아닌 것입니다. 저는 박람회 기간에는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로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거짓말을 할 때도 있지만 이제는 항구적으로 가꿔야 될 정원이기 때문에 특정 작가들에게 그동안에 그만큼 배려를 했으면 되었지 이제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금액 9,000만 원 안에 적어도 3,000~4,000만 원이 작가에게 가는 돈이 녹아들어 있겠구나 생각을 한 것이에요. 이런 것을 안 해야 된다니까요. 저기 가보세요. 서면 삼거리에 스텐을 종이학을 접어놓고 돈을 얼마 받았는가 작가가. 이것은 기 설치되어 버린 것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마는 갯지렁이 실패작입니다. 올해는 조경담당, 시설담당계장님이 계시니까 시민들 눈높이에 맞춰서 동선을 그 동선 안에서는 조금 더 시민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다시 한 번 디자인을 해보시게요. 과장님, 2만평이라는 땅이 왜 그렇게 넓은 땅을 작가에게 배려했는지. 그 분들 작품을 실어 놓으면 10평짜리 작품을 만드는 작가들이에요. 2만평을 설계하는 도시공원 작가들이 아니에요. 당시 시장님한테 잘 보여서 이 사람이 세계적으로 실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2만평을 줘 버린 것이에요. 2만평이면 택지지구에요. 거의, 아무튼 정리하겠습니다. 갯지렁이 해우소가 시의원이 시민들이 단조롭고 볼 것이 없다고 지금 3년째 지적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우소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전체적인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에는 되는 마당에 단조로운 공간 시민들이 이해 못 하는 그런 공간이 나오지 않도록 김중곤 과장님이 누구보다 잘 하시잖아요. 한 번 때로는 과감하게 원점에서 한 번 돌아보게요. 이 분들이 해놓았던 것을 철거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 하나만 가르쳐 줄게요. 계장님들 잘 들으세요. 거기가 한 쪽을 치우쳐 있잖아요. 공간이 들어가서 너무 지루한데 중간에 질러서 나올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원하든 원하지 않던 한 바퀴를 돌고 나와야 돼요. 그러니까 일부 구간만보고 나온다든지 중간에 동선이 무대 쪽으로 빠져나간다든지 도시숲으로 나갈 수 있는 동선을 몇 군데 잘라주면 좋겠어요. 그거 하고 있더구먼요. 보니까요. 보고 있습니다. 봤습니다. 그래 봤자 출입구 하나 더 만들어주는 것 밖에는 안 돼요. 너무 넓은 공간에 좀 같이 고민을 해보시게요. 과장님 잘 하시잖아요. 갯지렁이는 아무튼 마음에 안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김인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예, 최정원 위원님. 
○위원 최정원   
ㆍ고생하시죠? 최정원 위원님. 이거 뭐에요? 갯지렁이 해우소 이거. 정말로 작년에 이름도 못 들었는데 어떻게 이게 포함되어 있지?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작년에 추경 때 세웠는데요. 세우는 과정에서 힘이 들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추경 때 이름이 갯지렁이 해우소였어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왜 기억도 안 나지?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추경 때 했던 것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공연장은 황지혜한테 얼마를 줬습니까? 용역비로.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야외무대 설계 중에 있는 것은요. 디자인비로 900만 원 수준 정도. 
○위원 최정원   
ㆍ앞으로 더 줄 거잖아요. 대충 얼마를 잡고 있습니까? 디자인비가 900만 원이고.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700만 원입니다. 900만 원이 아니고. 
○위원 최정원   
ㆍ앞으로 또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디자인 비는. 
○위원 최정원   
ㆍ디자인 비는 얼마 정도?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700만 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갯지렁이 해우소도 3,100만 원 주었다는데.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야외무대공사에 디자인 비. 아, 갯지렁이는요. 작가연출료 3,100만 원에서 작품성이 있는 시설물로서. 
○위원 최정원   
ㆍ지금 공연장도.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야외무대 디자인비가 아니고요.  
○위원 최정원   
ㆍ소라 지난번에 보여줬잖아요. 나중에 공사가 끝나고 나면 1억 원을 준가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그것은 계산이 안 되지요? 정식으로. 
○위원 최정원   
ㆍ다 좋습니다. 누차 올 때마다 강조를 하는 것이지만 순천만정원이 앞으로 가야될 길은 특히 정원관리과가 앞으로 목표를 세우고 가야될 길은 순천만정원이 생태공원화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에요.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었는데 너무 잘 만들어서 자연이 만든 것처럼 자연이 그대로 형상한 것처럼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예요. 그렇게 해야지 순천만정원이 찾아오지 순천만정원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저것은 자연이 만든 천혜의 보물이라고 하면 순천만정원은 안 가게 되는 것이에요. 만약에 인공적인 냄새가 너무 나면 관광지에요. 지금 우리는 여기를 관광지나 이벤트장소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고,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인위적으로 지키기 위해서 자연이 만들어 놓은 것과 똑같은 인간이 이 정도 되어 있는 공간이다. 그래서 완충지역을 만들고 있는 것이지 무슨 지금 행위예술하고 설치미술하고 이런 데가 아니에요. 절대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초화류도 과감히 줄이라는 것이고 관목으로 가라는 것이고, 앞으로 이런 시설물에 가급적으로 자제하라는 것이고 그 다음에 지난 번에 방문했을 때 분명히 갯지렁이 해우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통수시키는 문제가  가장 크다. 지난번에 기억하시죠? 제가 볼 때 무엇보다 급한 것이 통수문제에요. 통수가 안 되는 큰빗이끼벌레 이런 것들도 문제가 되고 그 안에 볼거리가 없어지고 물이 흐름으로 인해서 안에 썩어서 저거 지금 저수지 저것도 물 다 빼고 청소도 한 번 해야 되고, 무엇보다 급한 게 지금 순위가 정원관리과에서 관리차원이고 뭐고 앞으로 천혜 순천만정원을 꾸려가려면 통수문제는 빨리 해야 되고 원래 설계 김인곤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작가의 눈은 이런 눈이지만 원래 설계에는 통수가 되어 있어요. 물을 끌어오게 되어 있잖아요. 그것을 변경을 해버린 것이에요. 통수가 안 된데다가 또 구조물 2개 만들어 놓았어요. 정말로 토목공학이나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고 이야기를 해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통수 문제는 조사가 거의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당초에 계획을 왜 변경되었는가를 저희들이 정리가 되어 가지고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하여튼 그러면 간단히 여쭤볼게요. 통수 문제가 했더니 계획을 중단하는 것이 맞았습니까? 통수를 시키는 것이 맞습니까?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저는 당초에 풍덕보에서 통수를 했을 때 2km나 3km 정도 거리에서 물이 들어와야 됩니다. 도중에  연구시설물 흙배수로 되어 있는 것을 수질이 약하기 때문에 그 시설물을 갖춰야 되는데 당초에 그 계획은 없었습니다. 단지 물만 유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당초에 계획 수립했을 때 2~3km 왔을 때 풍덕보에서 들어온 물을 연구시설물을 갖춰가지고 들어오는 것이 맞는데 그것을 문제점 대두를 그 뒤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받아서 현지답사를 끝내고 모든 것이 조사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런 기회가 어떤 문제가 있어서 당초 계획을 무시하고 변경을 했는가 까지 파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일 내에 보고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여기를 보니까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갯지렁이 해우소, 초화류 13억 원, 그 중에 일년초가 6억 원, 저는 일년초를 행사와 연관해서 연출하는지 모르지만 아쉬운 부분이고, 저는 다년초도 선호를 안 해요. 저 개인적으로는. 필요는 하지만 일년초를 다년초로 하는 부분은 좋다고 생각을 하고, 마지막에 보면 순천만정원 이용자 편의시설을 위해서 음수대를 또 만들어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예. 
○위원 최정원   
ㆍ저는 오는 사람들은 조금 불편해도 됩니다. 우리가 산에 갈 때 어디에서 물을 먹겠다고 가는 것이 아니고 참고 갑니다. 자꾸 이런 시설물을 만들어 놓으면 생태공원화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인공정원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주시고 일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이용자 편의시설에 대해서 음용수 3군데는 사실상 당분간 몇 분 안 먹고도 할 수 있는데 주민참여예산심의 위원분들이 12개가 부족하고 해서 3개를 더 요구해서. 
○위원 최정원   
ㆍ아니, 지금 이 공간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보전하기 위한 완충지역이지만 관광객이나 음식점을 제공하는 편의를 제공하는 편의장소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명심하시라고요. 이런 콘크리트 구조물은 영구물이라고 봐야되요. 우리가 정원이나 이런 데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영구구조물을 넣을 생각을 합니까? 가능하면 빼야지요. 제 생각은 그 안에 식당도 없애야 되요. 참고 돌고 보다가 밖에 나와서 밥을 먹어야지 안 그렇습니까? 우리 지리산 종주하다가 중간에 밥을 먹고 한 잔하고 갑니까? 다 참아요. 몇 시간 동안 산행을 해도. 그래서 지리산공원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알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것을 감수하고도 배고픈 것을 감수하고도 만족도가 높은 장소를 만들어달라는 이야기이지. 여기는 무슨 행사장이나 무슨 상업지나 관광지나 유원지가 아닙니다. 앞으로는 그 개념을 깨시고 천혜의 자연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만들었지만 사람이 연출했지만 이렇게 만들을 수 있구나 그런 개념을 가지고 그런 철학을 가지고 가야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식상합니다. 우리가 식물원은 두 번, 세 번 가면 안 갑니다. 왜 인공적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이상입니다.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최정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종기 위원님 안 하십니까? 
○위원 임종기   
ㆍ예, 임종기입니다. 정원 내에 화장실이 몇 개가 있습니까?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13군데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 현재. 12군데나 됩니까?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예. 
○위원 임종기   
ㆍ다리를 경계로 해서, 강을 경계로 해서 동서쪽을 구분해서 주요박람회장.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자료를 한 번 봐야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한 번 봐보십시오. 왜냐하면 갯지렁이 해우소 이쪽 측면에만 제가 얼른 생각하기에 화장실이 다 집중되어 있어요. 동문게이트나 한방센터나 해수소나 그리고 그 밑에 정원 쪽으로 가면서 거의 화장실이 없을 것 같아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동문 쪽에 8군데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8군데 가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동문주차장에 있고, 바위정원에 있고, 나눔 숲에 있고, 독일정원에 있고. 
○위원 임종기   
ㆍ바위정원에 있어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예, 옆에 있습니다. 어린이공원에 있습니다. 동천공연장까지 8군데에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제 이야기는 뭐냐 하면 필요에 의한 화장실이 아니라 작품에 의한 형상물로서 화장실. 할 것이 없으니까 이런 것이라도 만들어보자는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빈 공간에 그래서 그런 것은 작품전시장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갯지렁이 해우소 말씀이신가요?  
○위원 임종기   
ㆍ화장실이 아니고.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예, 아닙니다. 작품성이 있는 곳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화장실이 아니고.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예.
○위원 임종기   
ㆍ작품이에요? 아까 잠시 최정원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통수 문제, 처음 설계. 제가 시정질문에 제기했던 부분은 위에서 물이 와야 아래로 흐른다는 것인데 위에서 물이 못 왔던 그것을 듣고자 해서 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종국적으로 그 호수를 순천만호수라고 합니까? 명칭이 뭡니까?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호수정원이라고 칭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냥 호수정원입니까? 그 물이 실질적으로 썩어있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안 썩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뭐냐. 이 말이에요. 고인 물을 펌핑해서 안 썩게 할 수 있느냐 상식적으로 흐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안 썩을 것 아닌가 이거거든요. 그러면 가동력을 수반하지 않고 상시적으로 물이 흐를 수 있게 만들려면 상하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에요. 그렇게 되어야지 구조적으로 거기가 웅덩이가 돼가지고 어떻게 물이 흐를 수 있느냐 이 말이에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그것을 지난 연말에 임위원님께서 지적했던 것을 조사를 그 뒤에 했어요. 당시에 변경했던 이유가 어느 부분에 타당성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을 조사해놓은 부분이 있으니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듣고 싶은 것은 지금의 현실의 당위의 듣고 싶은 것이 아니고 항구적인 호수정원을 듣고 싶은 것이에요. 
○위원장 허유인   
ㆍ같이 보고 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아니, 그래서 그렇다고 치면 그게 상류 쪽에서 물이 유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비용이 얼마가 되었건 그것이 돌길이었건 흙길이었건 요즘 세상에 길 만드는 게 무슨 대수입니까? 물길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다. 이 말이에요. 물길을 만들어서 결국은 썩지 않는 물로 유지관리가 되어야 되겠다는 이 말이에요. 그것을 하라는 소리지 지금 있는 상태로 해서 계속 돈이 들어갈 짓을 왜 우리 스스로가 하느냐 이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원래 물 자체가 상에서 하로 내려오는 것이 원칙이 맞는데 그 당시에 변경된 이유가 있었어요. 그래서 현재 임위원님의 말씀대로 물이  썩고 상단부에 적조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 시설을 했을 때 많은 돈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연구했던 부분이 그 시설을 영구적인 중장기 계획에서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 약 2km 에서 3km 배수로 그런 시설만 갖추면 충분히 되고, 풍덕지구에 농경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수원 계획 공급이 그 부분과 정리가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것이야 아무 것도 아니지요. 물 분리만 시키면 되요. 물 2분의 1로 물길을 구분해버리면 그것은 이유가 될 수 없고요. 하여튼 제 질문은 이만 끝으로 하고, 다음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정영태 위원님. 
○위원 정영태   
ㆍ질문 없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남승룡길인가요? 첨성대 불이 켜진 것은 과장님이 관리하십니까?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관리과는 관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것 관련해서 하나은행에서 그것을 해준 것입니까? 어떤 이유에서.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센터 내에서 기획과에서 기부를 받아가지고 했던 것이라서 설치를 해놓고 전기 부분, 기타 시설물에 관한 것은 관리과에서 관리하는 그 정도 수준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첨성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하늘을 측정하는 기구 아닙니까? 경주에 있고, 신라와 순천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기획과에서는 고려를 한 번 해보십시오. 움직이는데 많은 돈이 들었다고는 들었지만 그와 관련해서 이야기들이 많이, 우리 전라도 말로 생뚱맞다. 좋은 이미지이지만 똑같은 것이라도 어느 자리에 있느냐에 따라서 작품이 되고 어떤 것에 대해서 오히려 눈을 버리는 작품이 될 수 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생뚱맞아서 오히려 눈을 버리는 예술작품인 것 같거든요. 오히려 모든 작품은 가져다놓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위치에 갔어야지 효력과 가치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돼지 목에 진주를 걸어놓으면 진주가 가치가 없는 것과 똑같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좀 고려해보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4대 명정 중에 하나가 환선정인지 아십니까? 그러면 순천만정원에 한국정원의 정원을 보여주고, 전 세계정원을 보는데 왜 우리순천에 관련된 정은 없지요? 정원문화는. 그러니까 뭐 궁궐정원, 선비정원, 서민정원은 있는데 순천에 관한 정원을 보고 설명해주고 그동안 문화를 보여주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없고 물론 전통이 담긴 장독대정원도 공간에 쌈지개념으로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 갯지렁이 해우소하는 것보다는 순천의 4대 명정이 있고, 정원문화가 순천시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개발하고 스토리텔링해가지고 우리순천 정원에 순천만정원에 만들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것은 무시하고 남들 것만 세계적인 것만 가지고 와서 그것도 제대로 이번 회의에 들어가서 보니까 제대로 안 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 정원이면 무슨 특징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다. 그런 비판을 하디시더라고요. 정원전문가가 그래서 저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우리 것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런 말도 있잖아요. 우리 것이 좋은 것이고, 세계적인 것이라고 우리 것에 대한 고찰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다른 장독대정원도 하고 갯지렁이 해우소 설치도 해야 되겠지만 거기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나 고민, 철학을 좀 담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마지막에 한 가지 계속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를 했습니다. 혹시 우리 서문 쪽에 매표소 뒤쪽에 순천에 대해서 전시해놓은 공간을 아십니까? 순천의 역사나 패널을 걸어놓을 것을 아세요? 그것을 누가 담당하십니까? 그것은 관리과에서 하는 것이 아닌가요? 기획과에서 하신가요?   
○정원관리과장 김중곤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하여튼 설치에 있어서 순천의 정자문화, 정원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고민을 하셔서 거기에 대한 사업을 가지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ㆍ고생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ㆍ다음은 정원산업과장 나오셔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정원산업과장 이재근입니다. 대한민국 정원문화 선도로 정원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창환 정원문화담당입니다. 박훈 조경화훼담당입니다. 조환주 정원치유담당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배석하신 담당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고 과장께서는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정원산업과 2015년도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ㆍ752쪽입니다. 시민참여 정원문화 도시 순천만들기 추진입니다. 먼저 제2회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제1회 대회를 개선ㆍ보완하여 정원 전시ㆍ경연에 역량을 집중하여 대한민국 대표 정원 콘테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사는 2015년 9월에 순천만정원 내에서 예산 2억8,000만 원으로 전문가, 일반시민, 학생부 등 분야별 한평정원 전시 경연과 함 대회수상작은 순천만정원 특정 공간에 이전 조성하여 지속 전시하도록 하는 것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시책은 지난해 시민소통과에서 추진하였고 금년 정원산업과에 이관된 업무로 현재 행사기본 계획 및 세부추진 계획 수립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7월까지 행사작품 모집 및 공고 대행사 선정을 마치고 9월까지 행사장 부지 조성 및 작품을 설치하여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은 제1회 대회 정원경연 브랜화를 위해 참여 작품 지속 확대를 위해서는 2014년에는 4억3,800만 원의 예산으로 대회를 추진하였으나 금년에는 이벤트행사를 제외한 2억8,000만 원의 예산으로 업무를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집중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하여 부족한 예산은 1회 추경 때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53쪽 시민정원사 양성입니다. 정원을 전문적으로 조성 관리하는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금년 3월부터 7월까지 이론은 화요일 저녁 7시부터 현장실습은 매주 토요일 오전 총 20강좌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에게 교육 기회가 열린 관계로 당초 30명 계획으로 모집하였으나 지난 1월 26일 접수를 시작하여 접수 3일째인 1월 28일 96명이 접수하여 접수를 종료하고 시민들의 큰 관심으로 2개반 80명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교육 실시에 따른 소요예산 부족액은 하반기 추경에 확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은 시민들이 알기 쉬운 정원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관리하고 9월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베란다정원 조성 확산입니다. 베란다 정원 꾸미기 교육 홍보를 통한 아파트 내 미니정원 가꾸기 붐 조정을 위해서 사업비 1,500만 원으로 베란다정원 만들기 시연 및 특강과 함께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최 시 일부 구역에 베란다 정원 모델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정원문화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 마련을 위해 청년문화기획단을 40명 모집하여 4개 파트로 구성 정원 내 시민참여 문화 프로그램기획, 준비, 실행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장을 넘겨 754쪽 연차별 투자계획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다음은 755쪽 정원문화 국제교류 중심 도시 기반구축입니다. 먼저 2017년 에코시티 월드서밋 개최 추진입니다. 대규모 국제 회의 유치로 MICE산업 활성화와 생태도시 순천시를 세계에 홍보하고자 국제 환경 회의를 유치하고자 합니다. 개최시기는 2017년 9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참가규모는 1,500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참가신청을 위한 회비 300만 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있으며 현재 분석 중입니다마는 회의개최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10억 원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본 회의에는 도시계획가, 조경 건축가, 환경 재난 전문가, 관련 학계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도시와 생태계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도시의 건설 방법과 기존 도시 재생을 위한 발전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코시티 월드서밋 회의 유치 신청서는 금년 4월 22일까지 제출하고, 중앙본부에서 서면 심사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개최지 선정은 금년 9월 확정될 계획입니다.
ㆍ장을 넘겨 756쪽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 한국정원 조성입니다. 금년 10월까지 개최될 쇼몽 국제가든 페스티벌에 사업비 2,300만 원으로 순천시와 쇼몽 간에 교차정원 디자인설계 소품 등을 제작하여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그 다음은 터키 안탈리아 엑스포 한국정원 조성 참여는 금년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600㎡ 규모로 2억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태국 치앙마이 엑스포 한국정원 보강은 총 사업비 1억 3,000만 원으로 태국 치앙마이 한국정원 내 정자 및 연못 보강공사를 설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757쪽 정원산업 기반조성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정원산업지원센터는 금년부터 2017년까지 순천만정원 내에 총 사업비 70억 원 규모로 건설되며 주요기능은 정원산업 창업경영 컨설팅과 함께 정원용 식물, 시설물재료의 생산, 유통, 전시 판매와 함께 산학연 지역 연계 시설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 산업에 대한 신산업 가치 창출로 정원용 식물재배 전문가 양성, 정보 지원 등 정원산업 기반구축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20억 원으로 지방재정투융자 심사를 도로부터 2월까지 마무리하고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10월까지 마무리 한 이후에 공사 착수 및 기반조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2015년 소요될 사업비20억 원이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확보된 국비와 함께 제1회 추경에 반영하고, 융ㆍ복합형 유통망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순천만정원 진흥 기본계획 수립 시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의회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ㆍ장을 넘겨 758쪽 철쭉품종 전시포 조성입니다. 국내 철쭉육모의 60%를 생산하는 도시 위상에 걸맞은 품종연구 및 유전자원 보호를 위해 현재 순천만정원 내 중국 정원과 명원정 사이에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총 소요 사업비는 4억 원이며 예산 확보액은 1억 원입니다. 현재 철쭉 품종 전시포 실시설계를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기본설계가 마무리가 되면, 철쭉자원 품종 전시포는 3월까지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조경ㆍ화훼 등 정원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입니다. 먼저 화훼농가 계약 재배입니다. 정원용화훼 생산농가 조성과 소득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금년 12월까지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가을식재분 국화 4종과 겨울식재분 꽃양배추 4종을 관내 화훼농가와 생산 계약 재배하여 정원에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쭉 조경수 국화 전시회개최는 조경 화훼 틈새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총 5,000만 원의 예산으로 봄에는 철쭉전시회를 여름에는 분재전시회를 가을에는 국화전시회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을 넘겨 760쪽 가든샵 설치 및 운영은 지역 생산 조경수 화훼 판매 및 홍보를 위해 순천만정원 동문게이트 옆에 총 사업비 3,000만 원으로 가든샵을 설치하여 지역생산업체로 하여금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761쪽 향토자원 한방 중심 정원치유 상품 개발입니다. 먼저 한방체험센터 민간위탁입니다. 현재 한방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한의사와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한방체험센터의 실태입니다. 그래서 민간의 수익을 보장하여 관람객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수익창출, 시설물 관리 등에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탁기간은 금년 2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으로 위탁시설은 치유관, 전시관, 판매관, 체험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제안서 평가를 마치고, 계약준비 중에 있으며 한방체험센터 운영은 2월 12일부터 운영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약용식물 해설사 운영은 약용식물을 활용한 해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방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 약용식물원과 약초동산에 4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한방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을 넘겨 약용식물원 및 약초동산 관리 작업입니다. 약용식물원 및 약초동산에 테마별 재배치를 통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약용식물원에 질환별, 처방별, 순천특용약초, 유독식물원, 산채원 등 5가지 테마 약용식물을 재배하고 약초동산에는 계절별 꽃 약초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총 5,300만 원으로 약초 식재 작업 중에 있으며 작업을 2월 말경까지 마무리하여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끝으로 763쪽 뷰티 休(명상) 정원을 융합한 정원산업 육성입니다. 먼저 뷰티 경진대회 개최입니다. 순천만정원과 조화된 뷰티경진대회 개최로 치유산업 기반조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금년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 간 순천만정원 잔디마당에서 개최코자 합니다. 본 경진대회는 뷰티테라피경진대회와 함께 뷰티 케어쇼가 펼쳐질 예정이며 사업비는 총 4,000만 원입니다. 다음으로 차문화재 개최입니다. 우수 전통차 생산지 순천의 명품을 되살려 명품차 선도 도시로의 위상 정립을 위해 금년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순천만정원 명원정과 일지암에서 전통차 문화 확산 및 국제 교류전을 위한 차문화제 개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3,200만원으로 차문화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 정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김인곤 위원님.
○위원 김인곤   
ㆍ고생이 많으십니다. 올해 정원산업과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전체 18억 원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18억 원을 가지고 이 많은 사업을 다 하실 것입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김인곤   
ㆍ몸으로 뛰겠다는 이야기이신가요? 예산이 너무 적은 것 아닙니까? 하고자하는 사업은 너무 많은데.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가장 큰 사업인 한평정원이 2억8,000만 원이고요. 나머지 사업비들은 그렇게 큰 사업비가 편성된 것은 없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764쪽을 볼까요? 거기를 보면 갯지렁이 도서관이 연차적으로 올해 4,700만 원, 내년 5,000만 원을 투자하는데 이게 유지보수입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유지보수, 도서구입비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도서구입을 왜 정원산업과에서 하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이게 업무분장 상 지금 현재 순천만정원 내 시설물 중에 한방체험관, 갯지렁이 도서관 갤러리, 명원정은 저희 정원산업과에서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그래서 저는 4,700만 원이 깡통같이 생긴 도서관에 4,700만 원이 세워져있는데, 예산포션이 그 4,700만 원에 도서구입비가 얼마나 되고 순수 건물을 유지 보수하는 비용이 얼마나 드느냐고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건물 유지보수에 관한 것은 정원관리과에서 했고요. 갯지렁이 도서관에 편성되어 있는 것은 CCTV설치가 2,000만 원, 도서구입이 1,600만 원 그 다음에 손수레 도서관 운영에 관한 사업비가 300만 원으로 해서 전체 4,700만 원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다 외우고 계시네요. 그것을. CCTV가 2,000만 원이나 비용이 많네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커지는데 아무튼 중장기 계획으로 내년에도  5,000만 원 납득하기가 어려운 예산들이 세워져 있어요. 갯지렁이 도서관에. 아무튼 그건 그렇게 넘어가는 것으로 하고, 756쪽 한 가지 만 더 물어보고 끝내겠습니다. 터키 안탈리아 엑스포 언제 열리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2016년 3월부터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6개월간.
○위원 김인곤   
ㆍ우리와 같네요. 우리가 참여하다 그 말이지요? 우리가 한국정원을 가서 6개월 간 전시 연출하겠다는 말 아닙니까? 사업비가 많네요. 2억7,000만 원이네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실질적으로 정원 조성 사업비로는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김인곤   
ㆍ이것도 황지혜 작가가 가서 합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것은 아닙니다. 아직 설계에 들어가지 않았고요. 최종적인 위치나 설계에 관한 사항은 터키조직위원회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그것은 황지혜 작가가 전혀 참여할 계획이 없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현재까지는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황지혜 작가가 곰탕이 되면 안 돼요. 계속 우려먹고 우려먹어서 이제 국물도 안 나와.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현재까지는 계획이 없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안 해야 됩니다. 황지혜 작가를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순천시에서 이분에게 그동안 많은 기회를 주었고 순천시 공무원들이 우수한 분들이 많고 또 필요하다면 기간제로 필요하다면 우리 직원으로 채용해서 모시고 있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순천만정원을 만들면서 허허벌판에 정원을 만든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시 공무원들이 가서 해도 충분히 합니다. 저는 공무원들이 한 번쯤은 가서 공무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업자들의 손이 아닌 특정 작가의 손이 아닌 한국정원인데 대한민국의 순천이라는 도시에서 공무원이 와서 만들었다. 어려운 것 아니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업체에서 여러 가지 자재의 이동이나 거기에서 필요한 부자재를 구입하는 것은 거기에서 지원받을 수 있더라도 우리 공무원들이 한 번 자긍심을 가지고 해외에 나가서 우리 실력을 보여주는 기회를 삼았으면 좋겠네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희 직원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엑스포조직위원회 측과 이야기를 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화장실에 가서 몇 년 우려먹은 사람에게 또 주면 안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김인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최정원 위원님.
○위원 최정원   
ㆍ최정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최정원   
ㆍ직원은 10명인데 18억 원, 1인당 1억6,000만 원 정도 되는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월급 정도 일을 하네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위원님들께서 많이 배려를 해주셔서 세워놓은 예산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많이 배려를 해준 것이 18억 원입니까? 뭐냐 하면 18억 원 정도 하려면 다른 과로 통합을 하세요. 18억 원짜리 예산을 집행하면서 공무원 10명이 있는데 창피해서 이런 과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할 일은 많을 텐데 일단은 초반 단계니까 그럴 수는 있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래도 예산을 충실히 세우고, 지금 현재 하나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산은 18억 원인데 사업은 상당히 많아요. 잘못되면 집중력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것을 골라서 순천만정원 내에서 연출하거나 공연하거나 무언가 이벤트를 하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아까도 제가 이 앞에 정원관리과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순천만정원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보전하기 위한 완충공간, 대체공간, 저것은 자연이 만든 것이고, 이건 사람이 만든 건데 사람이 만든 게 자연에 가깝게 다시 말해서 정원의 생태화가 최종의 목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자꾸 이벤트 쪽으로 예산을 세우거나 설치 미술, 조형물, 구조물이 들어와서는 지금은 행사를 하고 초화류를 꾸미고 아름다운 모습에 광고에 속아서 오겠지만 인간의 마음속에 큰 감동을 주지 못 한다. 두세 번 오면 오기 싫어진다. 그런 것을 돈을 주고 보는 것 얼마든지 다른 데에서도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안 옵니다. 이렇게 되면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찾아가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의 목적이 실패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런 쪽에 관심을 가지시고 지속적인 정원 산업, 고용 창출에 포커스를 맞추셔서 앞으로 많은 일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금년도 업무를 추진하면 선택과 집중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최정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제가 업무보고 받으면서 공원녹지사업소와 정원산업과가 가장 업무보고 내용이 충실한 것 같아서 먼저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18억 원되는 예산을 가지고 이렇게 시민참여 정원문화 도시 순천 만들기를 해서 한 장이 아닌 각각의 사업들을 자세히 나열해주서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재근 과장님께서 의회에 계셨기 때문에 더 잘 아시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무조건 돈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성은 줄이고, 실제적인 사업위주로 해서 예산을 절감하고 그런 것을 보니까 아주 기대가 됩니다. 또 저희들이 한평정원 때 했던 베란다 정원 관련해서는 한평정원 테마로 베란다 정원을 만들도록 한다든지 몇 가지 테마를 주지 않습니까? 정원을 만들 때 그때 베란다 정원 스타일로 만들어라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컨셉이나 이런 부분이 좋은 것 같아서 정말 칭찬을 드리고 싶고요. 다만, 저희들이 저번에 10억 원을 들여서 국제해설가대회 하려다가 안 돼가지고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까? 보니까 에코시티 월드서밋 개최를 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또 이것이 문제가 있어서 국비를 못 받아오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셔서 여기 보니까 1,500만 원 정도하는 대회치고는 10억 원은 예산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낄 수 있는 1년 치 예산이 18억 원인데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예산낭비가 되겠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내실성이나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아시겠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타당성 검토를 할 때 그런 부분을 명확히 검토해서 의회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한 가지는 정원산업지원센터를 가지고 오시고, 우리지역의 국회의원이 고생하신지는 아는데요. 지금 부지가 정확히 순천만정원 내입니까? 바깥입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현재는 순천만정원 내 남도식당A 옆에 부지를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기재부라든지 이런 데서 이야기가 그쪽은 바깥에 해야 된다고 하는데, 협의가 끝났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센터 내에서 과와 업무 협의는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기재부라든지. 위에.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산림청과도 협의는 되어 있습니다. 산림청에서도 순천만정원 내에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위원장 허유인   
ㆍ환선정 이전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할 때 순천만지원센터에서 그런 것은 안 하면서 건물을 순천만정원 내에 짓는다는 것이 그렇게 해서 한 번 더 고려를 해봐서 순천만정윈이면 정원 안에 지원센터는 지원센터 아닙니까? 되도록 그만큼 건물이 들어섬으로 해서 건물이 가려지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고려해보시라고 권고를 합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최종적으로 설계단계에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하여튼 좋은 업무 보고를 해주셔서 다시 한 번 칭찬 드리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돌아가십시오. 
○위원장 허유인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32분 정회)

(15시46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순천만기획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입니다. 순천만기획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장경심 순천만기획담당입니다. 윤형래 순천만홍보담당입니다. 장찬주 수익경영담당입니다. 박영준 문화체험담당입니다. 이군경 습지센터운영담당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배석하신 담당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순천만기획과 2015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ㆍ687쪽 순천만정원 제1호 국가정원 지정 추진입니다. 지정 시기는 2015년 제 1호 국가정원 지정시가 되겠는데 지금 계획 상으로 본다면 7월 21일이 법률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8월 초경이나 9월 초경에 지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5년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자문단 구성을 9명으로 구성해서 국가정원지정 전에 추진하고 있고요. 국가정원지정 업무 추진 시 우리시 직원을 산림청에 파견하기로 협의가 돼서 1명을 파견하도록 해서 저희들이 국가정원 지정 업무 지원과 상호 연락 체계를 유지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천만정원 1주년 기념행사를 4월 20일이 조례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간략하니까 선포식 겸 해서 추진토록 할 계획입니다. 국가정원 지정 후에는 국가정원지정 선포식은 국가차원에서 추진하도록 하고, 국가정원지정 축하행사 지정되는 날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688쪽입니다. 순천만정원 진흥 기본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위원님들께서 중기 진흥 기본 계획을 수립하라고 강조하신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은 중장기 추진 계획으로 2016년 이후가 되겠습니다. 2016년도에는 순천만 국제정원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초ㆍ중ㆍ고등학교교과서 등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689쪽 두 번째 2016년 순천만국제정원페스티벌 개최 계획입니다. 개최시기는 2016년 4월로 예정되어 있는데, 현재까지는 용역 중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공식행사, 교류행사, 판촉행사를 하고 소요예산은 약 28억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국비 8억 원이 있는데 이 부분은 수목원법이 지정되었기 때문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마련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저희들이 노력해서 딸 수 있도록 합니다. 2015년 추진계획입니다. 기본계획 용역은 2월 6일까지 완료하도록 하고, 현재 저희들이 T/F팀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8개부서 13명인데 앞으로 전시연출 정원공모 및 행사기반시설 구축 이런 부분에 전반적으로 지원받도록 하겠습니다. 중장기 추진 계획으로 순천만국제정원페스티벌을 매년 2회마다 개최해서 정원문화산업육성과 선도를 하고 국제학술대회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도록 하고 정원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써 정원을 리모델링해서 새로운 모습들을 계속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ㆍ690쪽 순천만정원 1주년 기념행사 추진입니다. 앞에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4월 20일이 개장 1주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행사로서 기념행사, 이색퍼포먼스를 추진토록 하고, 추진계획은 기념식 및 정원의 날 선포를 하고 이색적인 1주년 퍼포먼스를 해서 각 세대별, 계층별 참여하는 1주년 촛불 케이크 점화식이나 관람코스를 구간별로 도는 축하 릴레이 진행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691쪽 순천만정원 스토리텔링 전시관설치 운영입니다. 기간은 2015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추진하도록 하고, 순천만정원 습지센터 내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정원박람회장 조성부터 순천만정원 개장까지를 스토리로 엮어 사진, 영상물, 책자, 물품, 기념품 등 자료를 전시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자료수집 및 정리를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하고, 전시 구상 전문가 자문 및 용역은 4월부터 10월까지 해서 내년 3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692쪽입니다. 관람객이 만족하는 순천만정원 운영이 되겠습니다. 운영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 되겠고, 사업비는 18억7,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운영 현황입니다. 지난 해 개장 이후 8개월 만에 입장객수가 351만3,000명을 기록해서 목표인원 320만 명을 상회 초과달성했습니다. 관람객 현황을 보고 드리면 4월 20일 개장부터 12월 31일까지 총 351만 명이 관람을 했고, 유료입장이 220만 명으로 63%이고 무료입장은 129만 명으로 37%가 되겠습니다. 1일 평균 1만3,000여 명이 방문을 했습니다. 다시 총 계를 보시면 351만 명 중에 정원이 216만 명으로 62%이고, 순천만이 134만 명으로 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ㆍ693쪽 순천만정원 운영 계획이 되겠습니다. 순천만정원 대행 운영입니다. 필요성은 기간제근로자 등 대체인력 투입 시 직원 증원 및 총액 인건비 증가 원인 발생을 억제할 수 있고, 계절별 관람객 혼잡도에 따라 인력 운영의 탄력성 확보 가능합니다. 특히 전문 대행 인력을 통한 효율성 제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운영대행관리에서 운영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로 하고 계약금액은 17억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도급자는 ㈜두잉씨앤에스와 ㈜에코스엠과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순천만정원 운영일부인데 주로 청소 부분은 111만2,000㎡를 모두 관리하면서 화장실 폐기물을 다 관리하고, 매표, 검표는 3개소를 운영하고, 주차장 5개소, 의료 1개소, 안전, 관람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ㆍ694쪽 운영 사인물 등 교체 정비가 되겠습니다. 금년 중에 사인물 교체 내용이 있는데 총 1,800만 원인데 약 300종으로 정원 내에 안내도나 방향표시, 철제 바리케이트 등을 정리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3번에 순천만정원 안내지도 리플릿 제작이 되겠습니다. 금년에 사용할 안내 지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안내지도 디자인 공모에 들어가서 접수기간이 2월 20일까지인데 현재 6건이 접수되어 있는 상태로서 앞으로 선정을 해서 순천만정원 지도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안내지도는 완료가 되면 약 40만 부 정도를 제작해서 금년 내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ㆍ695쪽 정원 운영에 따른 입장료요금 개정 시행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조례가 개정되면서 입장료가 약간 변경되면서 따른 문제점이 되겠습니다. 현황을 보시면 개정요금표가 성인이 7,000원이고,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7,000원, 순천만정원은 4,000원, 통합권은 8,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람차 이용료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는 3,000원이고 3세미만과 65세 이상자는 2,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696쪽 입장권 운영 및 대책이 되겠습니다. 입장권 발행 부분에 있어서 당일 발권 후 추가 관람을 하고자 할 경우에 첫 번째 순천만에서 발권해서 순천천만정원을 관람하고 싶은 경우와 순천만정원에서 발권 후에 순천만을 관람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 각각의 장소에서 신규요금으로 징수할 경우에 입장권 교체요구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교체를 허용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체를 허용한다면 그것에 따른 또 입장권을 발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행정력을 낭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입장권 환불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통합권을 발권한 후에 순천만정원을 보는 경우나 순천만 만 보는 경우에 환불요구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엄격한 환불 기준을 정립해서 환불해주지 않도록 합니다. 다만 순천만정원에서 통합권을 발급할 때에는 오후 3시까지 만 발권을 해서 환불이 되지 않도록 대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단일권 발행 후 스카이큐브를 이용하여 순천만을 관람하고자 하는 경우에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순천만정원 입장권만 발행 후에 스카이큐브를 탑승 후에 문학관역까지만 관람하고 다시 돌아오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거기에서 다시 내려서 순천만을 관람하고 싶은 경우에는 신규로 순천만권을 발행해야 됩니다. 이에 대한 불만들이 약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표소에서 에코트랜스에서 계속 홍보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학관역에 별도의 인력을 대치해서 그 쪽에 내려가지 않도록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가끔 관람객께서 민원을 제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음에 3세미만 영유아 관람차 이용료 징수가 되겠습니다. 현재 3세미만 영유아는 보호자가 안고 탑승이 가능한데 이용료를 2,000원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례상에 그래서 이에 대한 불안이 있어서 이것은 잠정적으로 탄력 운영하고 향후 조례 개정이 필요하지 않는가 생각이 됩니다. 3세미만 영유아를 안고 탈 경우에는 한 사람이 다른 분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의회에서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ㆍ697쪽 순천만정원의 브랜드화를 위한 홍보가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21세기 자연과 생태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정원 이미지 홍보입니다. 현황으로는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및 다중집합장소 옥외광고 홍보 전략을 해서 관람객 350만 주효 달성입니다. 그래서 이 홍보의 필요성에 있어서 특히 강조가 되고 있고요. 순천만정원 관람객 중 80%가 외지인이었습니다. 이것은 홍보에 의한 효과이지 않는가 보이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광고 문안 작성 등으로 눈에 띄는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홍보물을 4개 국어로 제작하고 신규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PPT영상을 별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의 독창적인 캐릭터 개발을 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별도의 예산이 좀 필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전국단위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유치 및 전국 SPOT 광고방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698쪽 텔레비전 방송 교양, 예능 프로그램 또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유치하도록 하고, 국가정원 지정에 따른 하반기 전국 SPOT 광고 방송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중집합장소 옥외광고는 광고 패턴이 다중집합에서 전문화, 개별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광고도 변화하고자 합니다. 특히 주요 사업으로 LED광고판이나 스크린도어, 동영상 전광판 등을 활용해서 순천만정원 이미지를 홍보하도록 하고, KTX 용산역이나 부산역, 대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699쪽 정원해설사 및 자원봉사자 운영으로 시민 참여 활성화 유도가 되겠습니다. 금년 1년 동안 운영하고 정원해설사는 주요 운영 분야가 동, 서문게이트와 세계정원 10개소에 배치되고 자원봉사자는 매ㆍ검표, 출구 안내, 물품대여소 13개소에 배치가 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정원해설사는 현재 38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월 26일까지 외국인 기존 인력은 그대로 활용하고 외국인해설사 만 특별선발해서 국제화시대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역량강화 및 마인드 교육을 통한 품격 높은 해설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생태정원 분야에 전문가 초청 강연회나 해설기법성과 자체 소모임과 성과발표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해설능력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선진지 방문과 스피치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700쪽 자원봉사자 운영입니다. 자원봉사자는 약150명을 저희들이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일 평균 약 30명 정도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관람객 응대요령이나 자세 기본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사기진작은 자원봉사마인드 함양을 위한 현장 방문, 자원봉사자의 날 운영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01쪽 내실 있는 수익 사업 추진입니다. 주요수익사업은 입장권판매, 시설임대, 관람차운영 등이 되겠습니다. 수익현황을 말씀드리면 전체 시설현황은 입장권 3개소, 시설임대 21개소, 관람차 7대 총 24개소에 10개 창고와 관람차 9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총 2014년도 수익금은 48억2,900만 원을 올렸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입장권 판매 운영입니다. 입장료 변경에  따른 입장권 창구를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입장권 티켓의 색깔을 구분해서 관람객 혼선을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관람객 맞춤형 식음 영업시설 운영이 되겠습니다. 우선 작년도에 운영상 문제점을 보면 비수기에 이용객이 급감하고 있고 관람객 동선 밖에 남도식당B가 위치하고 있어서 이용실적이 다소 저조합니다. 그리고 영업시설 투자비가 많은 데에 비해 임대기간이 1년으로 다소 짧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702쪽 추진방향으로 순천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 음식점 유치 지정 메뉴를 판매하고 운영자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위해 임대기간을 2년으로 연장해서 저희들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주요 추진계획은 운영계획 및 사업자 선정계획은 금년 2월 중에 완료해서 비품설치 및 인허가 완료를 금년 4월초까지 해서 4월 20일부터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을 찾는 관람객 편의를 위한 관람차 운영입니다. 평일에는 3대를 운영하고 있고, 주말에는 6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수기 때와 비수기를 감안해서 운영횟수 등은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수기 때 6대를 운행해도 탑승객이 대기하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금년 추경 대 관참차를 2대 정도 구입하고자 합니다. 의회에서 승인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ㆍ703쪽입니다. 순천만정원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이 되겠습니다. 현재 실태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직접 만지고 느끼는 생태체험장으로 운영할 필요성이 있고, 정원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헬스투어리즘 운영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12월부터 헬스투어리즘을 시범 운영했는데 238명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이것은 저희들 정원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아침정원 산책입니다. 이 부분은 시민이 참여하는 중점 프로그램인데 저희들이 3월 중부터 운영을 해서 시민들이 정원을 아끼는 운동, 자기 건강도 챙기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704쪽 순천만정원 공연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되겠습니다. 공연 위치는 순천만정원 남문광장과 호수정원, 동천갯벌 공연장으로 시민 재능기부공연,수와 진 공연, 토요정원 콘서트 등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시민 재능기능기부공연은 금년 4월부터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하도록 하고, 공연시간은 14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34회 375명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수와 진 재능기부공연입니다. 2015년 3월부터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운영하도록 하고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2014년도 10월 중순부터 운행해서 약 12회를 운영해주었습니다. 참고로 무료로 운영을 했는데 관광객들의 반응이 대단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무료로 운영하는 대신에 성금모금함을 설치해서 들어온 성금은 불후이웃돕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토요정원 콘서트는 금년 처음 시도하는 공연이 되겠습니다. 금년 3월부터 계절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천갯벌공연장이나 습지센터 공연장, 한방체험관에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05쪽 생태 정원문화 체험학습장 운영이 되겠습니다. 본 내용은 관광진흥과에서 저희들한테 금년도에 이관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순천만정원 일원에서 운영하고 사업비는 1억5,000만 원입니다. 주요내용은 정원문화교실, 가족형 스탬프투어와 같은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은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연중을 기간으로 하고 참여대상은 유아, 초중고 학생, 가족의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 다음은 교과 연계 체험프로그램입니다. 초등 저학년은 생태계의 다양성과 생태의 소중함, 초등 고학년은 환경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 중학생은 생태계의 변화와 인간 활동, 고등학생은 생태 복원과 미래, 가족프로그램은 생태관광과 지구를 위한 여행 이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그 다음에 테마형 프로그램은 세계의 정원문화교실, 정원 동식물 맵 만들기, 가족형 스탬프투어를 운영하는데 참고로 2014년도에 약 4만 명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ㆍ706쪽 마이스(MICE) 발굴 유치가 되겠습니다. 마이스(MICE) 시설 현황입니다. 정원 내에는 다양한 마이스(MICE)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데 총 10개 시설에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이 6,600여 명이 되겠습니다. 실내시설과 실외시설로 나누어 본다면 실내시설은 컨퍼런스홀, 입체영상관, 소회의실 1, 2, 3, 4, 갯지렁이 전시관이 있겠고, 실외시설은 습지센터, 야외공연장, 동천갯벌공연장, 잔디마당, 이런 곳들을 마이스(MICE) 시설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작년 운영실적은 이용건수 133건에 대여금액 248만 원 정도가 되겠으며 이용자수는 139,000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입니다. 마이스(MICE) 시설 기능 보강 및 기본 인프라 구축이 되겠습니다. 주제영상관을 입체영상관으로 명칭변경 및 다목적으로 활용코자 하겠습니다. 2D영상만 되는데 3D 영상이나 전자교탁 등을 설치해서 다목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실적이 저조한 남도식당B는 마이스(MICE)산업 및 전시관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이스(MICE) 유치 전략입니다. 마이스(MICE) 산업을 전국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 행사유치 협조공문 및 홍보물을 발송하도록 하고 각 과소에 국제행사나 세미나 등 개최 계획을 사전에 파악해서 저희 시설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겠습니다. 
ㆍ707쪽 야생동물원 운영입니다. 운영기간은 1년간이 되겠고, 사업비는 4억 원이 되겠고, 이중에 위탁운영비는 3억7,000만 원, 시설비가 4,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지금 야생동물 현황은 관리시설로부터 야생동물원과 생태체험관, 물새놀이터. WWT습지, LSS시스템, 한국정원 연못 등이 되겠고, 전시생물은 홍학 등 50종 1,255마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 야생동물원 위탁 운영입니다. 지금 입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일반경쟁 입찰 후에 업체를 선정하고 차질 없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야생동물원 체험장 운영이 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 약 3~4회 정도 운영하고, 신청접수 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주요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동물체험 운영실적은 166회 42,44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에 야생동물원 기능 보강입니다. 물새놀이터나장다리 물떼새 이런 장소에 부화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서 알을 낳을 수 있는 장소와 시설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동물부화장은 개체수 확보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WWT습지나 고니 등 휴식처 및 알을 낳을 수 있는 장소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인곤 위원님.
○위원 김인곤   
ㆍ과장님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순천만정원 홍보에 관해서이고, 두 번째는 식음영업소 운영에 관한 것인데 순천만정원을 홍보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텔레비전 매체, 온라인 매체, 광고판, 여러 가지를 활용했지만 요즘에는 가장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홍보 수단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아마 SNS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정확히 보셨습니다. 정확히. SNS입니다. 심지어 맛집, 관광지도 일상화된 SNS 특히 카카오스토리나 카톡이라든지 친구들이 갔다 온 경험담을 전파하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게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고 이미 그것은 자료화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순천시 공무원들에게 답답하고 미안하고 얄미운 점이 있더라고요. 순천시에서 순천만정원에 대해서 엄청나게 블로거는 별로 안 보던데 페이스북에 계속 광고를 올립니다. 순천만정원을 찾아오시면, 그런데 시장님이 페이스북을 안 하다보니까 직원들이 하고 우리 직원들이 국정원 직원들만도 못 해요. 좋아요 한 번도 안 눌러줘요. 순천시에서 하는 순천만정원 홍보 글을 올려도 사실상 친구수가 적어도 좋아요 하나하나가 수만 명에게 순천시 글을 노출시키고 수십만 명, 수백만 명에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아름다운 순천만정원, 순천만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고, 순천만정원의 아름다움을 노출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눌러줘요. 이 손이 굉장히 비싼 손들인가봐요. 아니면, 국정원 직원은 댓글이라도 잘 쓰는데 우리 직원들은 페이스북은 분명히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중요할 때 우리가 국가정원지정이 되었어요. 기뻐요 할 때 여수에서 사는 사람 10명, 서울에서 사는 사람 20명, 우리 순천직원들은 전부 어디 국정원 직원들이 뒤에서 암행하는 직원들이 안 눌러줘요. 그래서 저는 이렇습니다. 홍보는 우리가 먼저 하는 것이에요. 순천만기획과에서 SNS를 통해서 시청직원들이 일부 직원들이 잘 하고 있는 분들이 있잖아요. 우리 직원들이 먼저 홍보를 해달라고 그러세요. 순천에서 광양을 통틀어서 1,300명이 넘는 비정규직까지 1,600명이 넘는 직장 인원수를 가지고 있는 곳은 순천시청 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과장님 제가 제안을 합니다. 비용을 들여서 광고하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SNS의 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직원들이 먼저 아름다운 순천만정원을 홍보하고, 순천만을 홍보하는데 십시일반 좋아요 운동으로 도와달라고 그러세요. 국장님 안 그렇습니까? 돈 들어가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일부 직원들만 죽어라고 올려요. 근무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것을 의식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김인곤 의원, 이옥기 의원 글에 좋아요 안 눌러도 좋으니까 그래도 순천시를 홍보하는 글에는 순천시 공무원들이 좀 나서줘야 되요. 돈 안들이고 얼마든지 홍보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인곤   
ㆍ공감하십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인곤   
ㆍ그러면은 순천만정원만큼은 먼저 공문 보내주세요. 우리 직원들이 같이 SNS에 글 한번 올려주고, 글 올려줄 시간도 없으면 글이 자기 SNS가 노출되면 좋아요 눌러주면 손가락에 장애가 생깁니까? 손가락에 큰 문제 생긴가. 아니죠.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인곤   
ㆍ홍보를 한 번 하세요. 직원들한테 도와달라고 국가정원되는데 우리만 자랑스럽게 생각 안 한다니까. 직원 중에 3명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보니까.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그 공문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제가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식음영업시설을 제가 자꾸 거론을 하는데요. 지금 주요박람회장이 몇 평입니까? 평으로 따진다면.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전체면적은.
○위원 김인곤   
ㆍ주요박람회장만, 꿈의 다리를 건너서.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전체적으로는 평으로 따지려고 하니까. 전체는 111만3,000㎡인데.
○위원 김인곤   
ㆍ20만평이 안 됩니다. 업무파악이 과장님 안 되셨는데, 과장님 농담입니다. 잘 하고 계신 분한테 제가 저기 조례호수공원이 5만평입니다. 5만평이 굉장히 넓지요. 산으로 뒤로 한 바퀴를 돌려고 하면 40~50분이 걸립니다. 거기에 커피숍이 있고, 식당이 있고 그런가요? 그렇지 않지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인곤   
ㆍ그런 기능들은 탐방객들이 관람객들이 와서 밥 한 그릇 먹는 것은 신도심이나 구도심에 들어가서 지갑 한 번 열고, 밥 한 그릇 먹으로 갔다가 껌하나 사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고 그런 역할을 하게 해주세요. 대표적인 예로 왜 우리가 남도식당에 목을 매세요. 그 기능들을 충분히 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커버할 수 있는 문제예요. 왜 꼭 관광버스가 편하게 와서 거기에서 밥 먹고, 편하게 논스톱으로 여수이고, 어디이고. 자 순천에서 점심을 먹었으니까. 정원에서 해결했으니까 순천에는 10분도 머무르지 말고, 여수 케이블카 타러 가자. 넷츠고. 왜 그렇게 만들어줘요? 그런 기능들은 소매점 업무는 소매점을 하고 있는 시민들이 시내로 들어올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그것을 안 하고 있는 것이에요. 지금 최고로 많이 머무르는 시간을 평균 체류시간을 따져보면 제가 보니까 1년, 2년을 안내를 해보니까 정말 많이 머무르고 가신 분들이 2시간에서 2시간 반이에요. 식당이 없어서 쓰러질 정도가 아닙니다. 커피숍이 없어서 병이 생길 정도가 아니에요. 일부 매점, 자판기 앞에서도 해결할 문제이니까 소비는 구도심과 신도심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양보를 해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케이스로 왜 프랑스 정원에 커피숍이 있어야 되느냐고요. 그러면 커피숍 정원이지. 거기에 앉아서 아이스아메리카를 뽑아서 프랑스정원을 내려다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라고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커피숍정원이 아니에요. 그런 자리에 쾌적한 자리에 엄마들이 습지센터 구석지에 구색을 맞추기 위해 해놓은 수유실 말고, 쾌적한 공간에서 에어컨 밑에서 히터 밑에서 수유하고 어르신들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다리 아프고 허리 아프신 분들 어르신들이 잠깐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을 만들어주세요. 그게 맞지 않을까요? 왜, 내가 왜 그 이야기를 하느냐, 여름에 더운데 그늘 하나 없는데 커피를 못 먹는 사람들은 그 앞에 가서 내놓은 의자에도 못 앉아요. 왜? 가게주인 눈치 보이니까. 그것을 우리가 해라 그 말이에요. 매점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 젖 먹이고, 어르신들이 자기 젊은 가족들이 한 바퀴 돌고 돌아올 동안 기다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그런 공간이 없잖아요. 사실. 돈을 안내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우리는 없어요. 사실. 브라보콘이라도 사먹어야지 매점 컨테이너 박스 앞에 가서 앉을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습지센터에서 밥을 먹어야지 의자에 앉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 말입니다. 습지센터에 들어가 보세요. 따로 우리가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안 만들어 놓았잖아요. 2시간 동안 뜨거운 여름 가족이 걸어오는 동안 쉴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 놓았습니까? 나는 그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시민한테 관람객한테 휴게장소를 좀 돌려주세요. 그래야 명분이 있는 것이지. 이게 순천만정원이 1년에서 2년으로 늘리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니까요. 돈벌이 수단이 아니에요. 타산이 맞고 안 맞고는 자기들이 판단해서 들어올 문제이지 이것은 의회에다가 정말로 이 사람들을 식당을 줘야 되는 이유를 의원들을 설득하세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자. 정리하겠습니다. 식당, 식음료 시설은 맞지 않고. 시민들이 눈치 안 보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순천만정원에 들어오면, 가족을 기다릴 수 있는 에어컨이 있는 히터가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그렇다면 구조물을 따로 안 만들고, 프랑스정원에 있는 안에 건물을 우리가 쓰면 되잖아요. 과장님 검토해보세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인곤   
ㆍ식당 주인 돈벌이 맞춰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 아니에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종합적으로 검토를 해가지고.
○위원 김인곤   
ㆍ그리고 마차를 내보내세요. 국가정원이에요. 오리체험선 내보내세요. 국가정원이라니까. 여기가 남원 광한루 80년대 오리보트 타던 데가 아니에요. 자전거 체험시설 맞지 않습니다. 순천만정원의 테마와 뭐가 맞아요? 관람차는 최소한의 노약자들 짧은 시간에 돌 수 있게 최소한의 배려라고 보고 나머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유원지가 아닙니다. 정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운영하는 것이 약간 유원지같이 하고 있어요. 이상입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마차나 자전거 이 부분은 계약기간이 남아있어서 계약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운영하도록 처분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휴게시설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한 제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이 그것 말고도 일반 그늘이나 그늘막, 선베드는 상당히 많이 마련을 했는데 지적해주신 부분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그렇게 하세요. 김인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선순례 위원 손듦)
ㆍ선순례 위원님.
○위원 선순례   
ㆍ선순례입니다. 여쭤볼게 있어요. 순천만생태공원의 요금을 올리고 나서 어떤 소리 못 들어 보셨습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지금 요금이 순천만 쪽에는 7,000원으로 올렸는데 외부적인 반응은 크게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돈이 높다, 낮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없는데 다만 아까 문제점을 보고 드린 그쪽에서 관리하고 이쪽으로 올라왔을 때 또 끊어야 된다는 문제점, 돈의 높고 낮음에는 그다지 문제 제기한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그쪽에 주차비도 따로 받지요. 별도로. 그런데 외부에서 오시면 그것을 감안하고 주차비를 별도로 내는 것도 이해를 할 것인데 오히려 순천사람이 상당히 불만이 많더라고요. 왜 순천사람이 불만이 많느냐면, 자기 며느리들이 가본다고 하니까 갔어요. 그런데 아들은 순천사람이었지만 퇴거가 안 되어 있잖아요. 이미 다른 데로 나가 있잖아요. 주민등록증을 보여 달라고 그러는데 엄마, 아빠 밖에 못 보여준 거예요. 아들 둘은 순천사람인데도 이미 결혼을 했기 때문에 출가를 했기 때문에 순천사람까지 돈을 다주고 차 2대가 가서 주차비를 다주고 그러니까 너무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왜 그렇게 올렸느냐고 설명을 해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쪽에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서 그런 게 있다. 너무 요금을 올리면 사실은 덜 올까봐서 그런 것도 있었다. 제가 설명을 했거든요. 그런데 주차비 정도는 요금이 7,000원이면 주차비 정도는 검토 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싶은 생각도 들던데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전반적으로 정책적으로 그것은 의회에서도 그쪽에 올려서 사람이 안 가는 방향으로 하자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의회에서 의견을 모아주신다면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아니 왜냐하면, 어디든지 가면 주차비는 무료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7,000원을 주고 주차비까지 내라고 하니까 비싸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가족이 일부는 순천이고, 일부는 순천이 아니잖아요. 주민등록증이 없으니까 순천에 주소가. 그런데 주차비까지 주니까 불합리하더라. 그러니까 주차비는 한 번 검토를 해주라.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순천만보전과와 협의를 해서 내용을 한 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우리가 어디를 가면, 거기 관람을 하게 되면 주차비 정도는 무료인데, 영화를 보러가나 병원을 가나 무료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주차비를 별도로 수입하고, 관람료도 많이 올렸다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굉장히 그렇더라고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큰 목적이 아까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이해를 시키는데 순천만이 7,000원이면 주차비 정도는 검토를 한 번 해보십시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선순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선순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이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옥기   
ㆍ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옥기 위원입니다. 우리 이번에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서 주무부서로서 뛰어다니시느라고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신발은 많이 닳아지셨는가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이옥기   
ㆍ정말 고생하셨고요. 저는 자원봉사와 해설사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보면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역량 강화 교육도 필요하고, 자부심을 갖도록 해주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요. 해설사 분들은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보면 대우가 괜찮다고 보겠지요. 자원봉사자보다는 그런데 자원봉사자 같은 경우에 보면 실질적으로 전년도는 2014년도에는 거의 그분들에게 간식비나 식수를 제공 안 해주었지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지금 현재.
○위원 이옥기   
ㆍ2014년도 행사.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행사 때는 지급을 했고요. 
○위원 이옥기   
ㆍ행사 외에는 안 했잖아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개별 지급은 안하고 있지만 물 식수대를 공급을 해서 거기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래서 그 분들이 진정한 봉사자들이 그 분들이에요. 거의 교통비만 받고 나오시는 분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해설사들은 어느 정도 기본적인 수당지급은 되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아무리 자원봉사지만 식수도 별도로 주지 않고, 간식도 주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부분이 그렇더라도 다음부터는 순천만기획과에서 그 부분도 좀 챙겨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지금 현재 저희들이 자원봉사자는 4시간을 기준 1만 원을 지급하고 있거든요. 
○위원 이옥기   
ㆍ교통비와 식비.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교통비와 식비인데 나머지 부분들은 사기진작 차원에서 해야 될 것 같아요. 
○위원 이옥기   
ㆍ그 부분을 챙겨주시고, 존경하는 김인곤 위원님이 남도식당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만약에 남도식당 그 부분을 폐지했을 경우에는 괜찮은데 운영을 꼭 해야겠다고 한다면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현재 성수기 때는 괜찮습니다. 관람객들이 많이 들어오실 때는 그런데 관람객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분들이 문을 열고 있어야 하는 계약조건들이 있지요. 그 계약 조건이 지금 현재 그분들이 손님이 한 분도 안 들어오는데도 문을 열고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 분들이 다음 계약에서 불이익을 주거나 아니면 쫓겨나야 하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12월부터 2월에는 거의 관람객이 없다니까 식당 운영이 거의 안 되고 있지요. 그 부분도 알고 계십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이옥기   
ㆍ그래서 이런 계획을 계약을 하실 때 그런 부분들도 어찌되었든 고려해주시고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정 관람객을 위해서 식당을 개점을 해야 된다면 한 집 정도만 해서 할 수 있도록 나머지 부분들은 그때는 휴업을 할 수 있도록 그러한 부분들을 계약조건 방법을 바꿔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혀 영업도 안 되고 있는 사람들 직원들 급여를 줘가면서 장사도 안 되고 있는데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래서 저희들이 금년에는 이것을 모집할 때 메뉴로 해서 모집을 하고 숫자도 줄이고 해서 실제로 성수기 때와 비수기 때를 구분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런 기준까지 마련해서 모집을 하고자 합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렇게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비수기 때는 협의 하에 입점한 입점주들 간에 상의하셔서 부득이해야 된다면 서로 돌아가면서 휴점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제도를 좀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렇게 꼭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임종기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입니다. 689쪽을 한 번 봅시다. 국제정원 페스티벌이 28억 원이면 됩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국제정원 페스티벌은 용역 중에 있는데 이 정도 수준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28억 원이면 되요? 내가 볼 때는 부족한데.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적지만 알차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돈은 체결적인 행사를 하려면 안 되겠지만. 
○위원 임종기   
ㆍ페스티벌을 할 때와 안 할 때가 무슨 차이가 있어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이 페스티벌을 하는 근본목적은 지금까지 했던 축제와는 다르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정원을 새로 리모델링한다는 차원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이 축제로 하여금 기관이나 단체에 국가정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이번 기회에 한 번씩 각 지자체와 연계해서 리모델링이 될 수 있도록 보수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것까지가 감안해서 생산적인 부분을 추진코자하는 것이 저희들 생각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리모델링 차원에서 하신다고요. 페스티벌을 하는 해와 안 하는 해와는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페스티벌을 안 하면 그대로 지나가는 것이고, 평상 시 운영관리 정도로만 하는 것이고, 페스티벌을 함으로써 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거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다든지 또.  
○위원 임종기   
ㆍ제가 볼 때는 차이가 없을 것 같고, 함평나비축제를 봤지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함평나비축제가 어떻습니까? 지금 나비축제를 합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군수님이 바뀌면서 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축제를 위한 축제가 돼서는 그 축제가 지속될 수가 없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정원을 만들어놓았어요. 2년마다 무슨 페스티벌을 한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뭐냐 이 말이에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러니까 저희들이 이 정원으로 하여금 정원산업을 육성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요. 정원산업으로 가기 위해서. 
○위원 임종기   
ㆍ외국 같은 경우는 새로운 꽃을 생산해서 판매하려고 축제를 해요. 꽃을 판매하려고, 그런데 정원을 판매하려고 축제를 할 것이냐는 이 말이에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아니, 그러니까 정원에서 하는 것이고, 예를 들어 방금 말씀하신 꽃을 판매한다든지 정원 관련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고, 정원에 관한. 
○위원 임종기   
ㆍ대한민국에서 그게 가능해요? 대한민국 내수시장이 그게 가능한 것이냐고?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페스티벌을 한다면 페스티벌 목적이 있어야 해요. 과연 무엇을 위해서 페스티벌을 할 것인가? 이게 제가 봐서는 순천시의 이익에 있어서 무슨 부합이 될 것인가 이런 의문이 들어요. 지금 이 페스티벌에 대한 용역을 주었지요? 용역보고를 의회에 해주시고요. 그리고 696쪽에 보면, 입장권을 구매해서 일부 입장권을 구매해서 다른 쪽으로 가려는데 지장이 있다는 것 있지 않습니까? 한 쪽 입장권을 구매했는데 다른 쪽을 더 추가 관람하려니 지장이 있다. 스탬프를 찍어주고 돈 받으면 되는 것 아니에요. 스탬프를 찍어주었다는 흔적을 남기면 되는 것이고, 제가 볼 때 간단해요. 여기에서 저기하는데 가고 오면 스탬프 하나면 된다. 이 말이라. 이 돈만 외부로 유출이 안 되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아니, 그러니까요. 통합권을 끊었을 때는 문제가 안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것은 당연하고.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러니까 단일권을 끊었는데, 저쪽에서 스탬프를 찍어주면 얼마를 받을  것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추가해서 받아야지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추가로 받는 것은 안 되지요.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그것은 조례로 만들면 되는 것이고 그 방법은 아무 것도 아니라 이 말이라. 이것은 추가해서 돈을 받은 것은 아무 것도 아니고 그 행위조차도 그렇게 껄끄러울 것이 없다 이 말이에요. 스카이 큐브를 타고 돌아오는 그것 또한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그런 것이 문제가 될 수는 없다. 이렇게 보여지고.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것이 100% 문제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위원 임종기   
ㆍ문제가 되면 보정을 하면 되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러니까요. 그게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관광객들이 불편해한다는 이야기이지요. 민원을 제기하고, 왜 한번 끊어서 하면 될 것을 또 끊게 만드느냐 이런 이야기이지요. 
○위원 임종기   
ㆍ홍보가 안 되었잖아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래서 입구에서 통합권을 끊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과장님, 이것은 문제가 아니라 홍보 문제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고 705쪽에 생태정원문화 체험학습장 운영은 무엇입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저희들 생태체험학습장 운영인데요, 관광진흥과에서 운영을 하다가 금년 1월 1일자로 순천만기획과 넘어온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별도 민간이. 
○위원 임종기   
ㆍ체험학습장 이게 5군데 체험마을 그것을 이야기합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것은 아니고요. 순천만정원 내에서 교육 프로그램이나 생태체험 프로그램이나 테마형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 체험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사업이 관광진흥과에 있었습니까? 순천만정원 내에서.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임종기   
ㆍ왜 제가 이것을 묻느냐면, 돈을 들여서 만들어 놓았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이것을 상품화시켜서 팔아먹어야 해요. 팔아먹을 고객 대상이 누구냐?  수학여행을 온 학생이에요. 학생에 포커스를 갖고 순천만정원을 운영해야 지만이 순천이 살 길이다. 이 말이에요. 국가정원이 되고 안 되고는 별개로 하고 그러니까 일반인을 상대로 해서 순천만정원을 팔아먹으려고 해서는 한계가 있어요. 한계효용의 법칙이 있잖아요. 작년에 가본 것을 내가 또 가? 그럴 일은 없잖아요. 그러나 수학여행은 작년에 3학년이면 졸업을 하잖아요. 2학년이 3학년 되는 것이에요. 대한민국 청소년은 한 번쯤 왔다 가는 순천만정원이 되어야 된다는 이 말이에요. 수학여행 코스로 이 목적을 갖고 하셔야 되겠다는 말이에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맞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 포커스를 맞춰주셔야지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순천만정원을 팔아먹으려고 하면 이것은 넌센스다. 이 말이야.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래서 주요 대상이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이것을 잘 하셔야 2년마다 열리는 페스티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학생들이 왔을 경우에 숙식장소는 순천시에서 제공이 됩니까? 충분하느냐고.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것은 숙박 부분은 별도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이것만 가지고 될 것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숙박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수학여행 학생을 유치할 것이 아니냐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 폐교들 있잖아요. 이런 것까지 순천만기획과에서 관장을 해서 폐교를 어떻게 해서 숙박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를 하셔야지 지금 누구보고 숙박시설을 지으라고 할 수 없잖아요. 지금 현재 기존에 있는 것에 더 해서 몇 개를 더 하면 몇 학교 학생이 여기에 와서 하루, 이틀을 체류할 수 있는 그런 순천시의 여건이 되는 것인지 이렇게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제가 숙박까지는 한다고 하면 과분할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니, 수학여행을 유치하겠다고 하면서.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은 연계를 해서 하는 것은 가능하겠습니다마는 유치까지 한다고 하면. 
○위원 임종기   
ㆍ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하셔서 하시라 이 말이에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말씀은 받아들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 하셔야 해요. 숙박시설이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자, 그리고 순천만정원 들어가는 초입에 첨성대가 있던 자리에 뭐가 있었습니까? 나는 그게 참 좋더라고. 옛날에 있었던 것.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첨성대 있던 자리에요? 그때 아무 것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위원 임종기   
ㆍ2층에서 물 흐르는 조형물이 있었어요. 왜 그것을 허물고 누구 마음대로 첨성대를 해놓은 것이에요. 왜 그랬습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것은 제가 정확히 업무 파악이 안 돼서 여기에서 답변을 못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그런 부분이 서문의 초입이잖아요. 남승룡길에 막말로 오며가며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경상도 사람이 고흥 앞바다에 낚시하러 왔다가 경주에 있는 첨성대를 순천에서 보잖아요. 경주에 있는 첨성대와 이 첨성대는 뭐가 달라요. 컨닝을 해도 할 만한 컨닝을 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 하나은행이 뭐 하려고 저기에다 돈을 들여서 저것을 해놓았대요?  오늘 보니까 하나은행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50% 입장료 감면을 해준다고? 그러려고 하나은행에서 돈 투자했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최정원 위원 손듦)
ㆍ예, 최정원 위원님. 
○위원 최정원   
ㆍ왜 순천만기획과 업무보고만 받으면 가슴이 묵직할까요? 제가 과장님한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요. 순천만자연생태공원과 순천만정원이 얼마나 차별화를 시켜야 직성이 풀리시겠어요? 왜 자꾸 차별화를 하지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어떤 의도의 질문인지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아니, 순천만정원을 만드는 동기가 무엇이고, 목적이 뭡니까? 우리시에서 그렇게 홍보를 하고, 텔레비전 매스컴을 통해서 순천만정원을 만든 주요목적이 뭡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순천만정원을 만든 것은. 
○위원 최정원   
ㆍ유치해서 순천만정원을 만든 목적이 뭐예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순천만 보전을 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위원 최정원   
ㆍ그렇죠. 1차적인 것은 순천만보전이에요. 그러면 순천만을 보전하려면 순천만을 안 가도 순천만정원에 가면 순천같이 느낌을 받아야 되니까 제가 볼 때는 차별화를 안 해야 되는데 왜 자꾸 기획 이벤트행사를 해서 한 번 보세요. 왜 가슴이 무거운지 아까 보니까 매회 2년마다 개최 28억 원. 1주년 행사 기념 1억2,000만 원, 나머지 행사비를 합치니까 40억 원 정도가 나와요. 작년에 수입이 48억 원 남았다고 말씀하셨지요? 다 포함해서.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최정원   
ㆍ행사 몇 건 하는데 40억 원을 써요? 물론 그리고 순천만정원을 매번 바꾸면 임종기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에요. 목적이 순천만생태공원을 지키기 위해서 후방완충지를 만들어주는 것이지 관광지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28억 원을 들여서 2년에 한 번씩 정원을 바꿔서 왔다 간 사람에게 정원을 바꿨다 다시 와라. 최정원이 장정원이 되면 사람이 두 배로 늡니까? 한 번 왔던 사람들은 정말로 다시 오고 싶은 감성이 있고, 다시 찾고 싶은 감동이 있어야 다시 찾아가는 것이고, 그래야 인생에 두 번, 세 번이에요. 그런데 그 감동은 다들 이야기를 할 때 자연만이 줄 수 있지 인위적으로 안 된다 것이에요. 아무리 좋게 만들어 놓아도 사람이 두세 번 가면 더 이상 안 간단 것이에요. 그래서 임종기 위원님도 한 번 오고 수학여행단 같은 경우에는 내가 수학여행을 갔을 때 바뀌고 단체로 가니까 그런 쪽을 겨냥해서 포커스를 맞춰라. 그런데 이것은 세계적인 포커스라. 포커스 자체라 세계와도 어울리고 성인과 어린아동까지 전부 어울리는 계획을 우리 순천만기획과에서 다 하려고 그러니 예산은 예산대로 들어가고 1년 내내 아시다시피 50명의 용역원이 1년 내내 해 봐야 18억 원도 안 되잖아요. 인건비를 다 포함해서. 우리가 18억 원 계약해주었잖아요. 그런데 행사 한번에 27억 원을 써버리고. 제가 볼 때는 정말 과장님 명심하십시오. 제가 정원산업과, 정원관리과에 다 이야기를 했지만 순천만정원의 목적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처럼 만드는 것이에요. 이렇게 자꾸 차별화를 하면 나중에 왔다 갔다 한 사람은 자연적으로 간다니까요. 아까 말씀하셨지요?  7,000원이 아니라 10,000원으로 올려도 갈 사람은 갑니다. 그런데 경쟁을 붙이면 제가 내기를 하자고 했어요. 어디로 먼저 가나.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 다 뺏겨요. 이런 식으로 하면 중장기계획 정말 사람이 만든 정원이지만 자연이 만든 정원처럼 만들었다고 하는 컨셉을 주게끔 중장기 계획을 세우시고 정말 지양해주십시오. 우리가 축제하거나 경기도 안 좋고 디플레이션 오고 난리에요. 물론 남들보다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고 순천만정원이 정원박람회를 유치해서 홍보 가치가 굉장히 높아진 것은 사실이고, 그로 인해서 거기에 종사하면 녹을 먹고 있는 것. 대단히 고용 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는 축제였고요. 솔직한 말로 박람회는 축제잖아요. 그 기간은. 이것을 어떻게 지속 관리 운영할 것인가 해서 초반에 다 우려했던 것이 박람회가 끝나고 났을 때 이것을 운영하는 운영 관리, 지침이나 이런 운영관리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프로그램을 개발하라고 해서 6대 의원들이 다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그 계획이 없어서 지금 이런 식으로 하는데 결국은 이 계획이 축제가 끝나고도 계속 축제를 하자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서 지속 가능하고 영구적으로 갈 행사가 뭐가 있습니까? 뭐가 지속가능하게 갈 거죠? 말로만 지속가능, 지속가능하는데 이 계획 중에 연차적으로 한 번도 빠지지 말고 계속해야 될 사업이 순천만 국제정원 페스티벌입니까? 이거 200회, 300회 가야됩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8억 원씩 투자를 해서 100회를 채워야 되요? 그러면 순천의 가치가 높아집니까? 이게 지속 가능한 계획입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세요. 100회 갈 것입니까? 가야됩니까? 이런 것은 좋아요. 순천만정원 스토리텔링. 올해 우리가 지나갔어요. 그 스토리텔링을 해서 전시해서 이런 것은 좋습니다. 이런 것은 해야 지요. 이런 것은 지속가능하지요? 제가 볼 때 지속가능한 사업이요.  딱 그것 밖에 없어요. 스토리텔링. 무슨 사인물, 홍보 그리고 제발 저도 다중집합시설에 가니까 왜 차별을 합니까? 순천만정원만 선전하지 말고, 그 꼭지에 순천만자연생태공원도 같이 해줘야지. 왜 아비를 빼 버려요. 자식만 잘났다고 하고 그것을 누차 강조를 해도 시정이 안 되요. 아 그래서 순천만정원은 순천만기획과에서 하고, 아비는 말이야 순천만보전과에서 너희끼리 알아서 홍보를 하든지 사인물 만들던지 알아서 하라고.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에 있답니까? 한 집안에서.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PRT 요금 올리신다고 신문에 나왔는데 순천시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아직 공식화는 안 되었습니다마는 개별적으로 검토를 해본 결과 적자폭이 상당히 많고 그래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PRT 처음 할 때 몇 만 명, 몇 만 명해서 하신 것 아십니까?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처음 하실 때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위원장 허유인   
ㆍ60 몇 만 명이고, 124만 명이었습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 정도 수준이었는데 한참 낮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제 말은 뭐나면 PRT를 못 타서 자기들이 수요예측을 못해서 나온 예산이지 60 몇 만 명이 탔으면 적자가 아니지요. 그리고 5,000원이면 충분하다고 이야기를 했지요. 물론 정책적인 도움을 못 줬던 것에 대한 협약서를 바꾼 것에 대한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했지만 그들이 수요예측을 못 했던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협약을 체결했으면 안 된다 우리가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30몇 만 명이 탔기 때문에 적자가 나온 것이지요. 60만 명 이상 탔으면 적자가 안 나올 수도 있는데, 그런 것 때문에 2배를 뛴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이지요. 어쨌든 시에서는 8,000원을 요구했지만 우리가 통합권은 7,000원으로 내려줬고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해주시고 이런 문제는 우리 시민과 우리 순천시를 찾아온 사람 전체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시의회와 논의를 해 봐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순천시에서 의뢰한 것이 없어서 저희들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아직 공식화가 안 돼서 저희들이 못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계속 나오니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아까 입장권 문제 관련해서 3세미만 영유아 조례 개정할 때 전문위원이 저희들이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다만, 좌석을 차지하지 않은 3세 미만은 표를 안 끊는 것이라고 전문위원이 그렇게 했으니까 운영의 묘를 발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반대로 이번에 순천만정원에 가니까 중간 중간에 매점이 없어서 걷다가 좀 음료수를 마시려고 하는데 장독대정원을 만들려고 하는 데, 그쪽에 네덜란드정원 옆에. 거기에는 마실 데가 없으니까 음료수를 한잔 사드리려고 합니다. 했는데 없더라고요. 제가 보기에 예전처럼 많은 돈을 주면서 오히려 순천시에 주면서 아니지만 혹여 필요한 곳은 우리 순천시민이 가서 돈도 벌어먹을 수 있도록 임대료를 적게 해서라도 공모를 해서 중간 중간에 음료수를 사거나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리고 남도식당은 2년으로 하겠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려해야 될 사항은 올해 2년을 계약하면 시에서 운영하는 국제정원 페스티벌 기간과 겹칩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그전에 자를 것인지 그때까지 할 것인지, 그 기간만 따로 모집해서 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서 심각하게 고려를 해보셔야 되지 않나.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때는 장사가 잘 되잖아요. 어쨌든. 안 되는데 그래서 그때만 추가로 남도식당이나 이런 수입을 받을 것인가 이 부분에서 좀 검토를 해보셔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존경하는 임종기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관광진흥과에 관광진흥관련 조례가 있습니다. 수학여행단들. 우리는 타깃을 수학여행단으로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 홍보과에 그와 관련해서 홍보하겠다는 예산이 없어요. 대규모 간판이나 KTX 역에 하겠다는 홍보비는 있는데 예를 들어서 학교를 찾아가서 우리 순천만정원 홍보,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비. 이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쪽에 홍보. 직접 발로 뛰면서 직원들이 교육청도 찾아가고 수학여행단도 찾아가고 수학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도 찾아가서 순천만에 오면 관광진흥에 의해서 40명이 오면 1,000원이나 2,000원을 지원해주는 것이 있어요. 이런 것을 홍보하셔서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는 홍보를 적극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순천만 수목원법 개정안을 만드시느라고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작년에 못 통과할 것 같은데 아마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아마 그것이 위원님들도 고생을 하셨지만, 직원들이 많이  노력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순천시민들이 염원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 직원들이 고생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주고 이번 제가 아까 정원산업과에도 칭찬을 했지만 자료가 상당히 순천만기획과에서도 자료를 충분히 만들어 주셔야 감사합니다. 하여튼 자료를 줬기 때문에 질문도 많이 나왔지만 이렇게 논의했던 것들이 순천만정원을 좀 더 좋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지 않는가 생각을 해서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잘 고려해서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십시오. 
ㆍ이상으로 2015년 주요업무 계획추진 보고의 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2. 순천만정원 운영 일부 민간위탁 대행계약 체결현황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6시57분)
○위원장 허유인   
ㆍ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순천만정원 운영 일부 민간위탁 대행계약 체결현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순천만기획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순천만정원 운영 일부 민간위탁 대행계약 체결현황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입니다. 순천만정원 운영 일부 민간위탁 대행계약  체결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별지로 배부해드렸습니다. 운영기간은 1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가 되겠습니다. 계약체결은 1월 5일에 했고, 계약금액은 17억8,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도급자는 ㈜두잉씨앤에스와 ㈜에코스엠입니다. 주요사업내용은 순천만정원 운영 일부가 되겠습니다. 청소부분은 111만2,000㎡에 화장실 21개소가 되겠고, 매ㆍ검표는 3개소로 매표창구 6개소, 게이트 7개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은 5개소, 의료 안전 분야에 있어서 의료 5개소와 안전관리는 전체 면적이 되겠습니다. 관람차는 7대를 운행하고, 현재 인력 운영 현황은 서수기 때 63명으로 운영하고, 비수기 때는 41명을 운영합니다. 비수기 때는 지금 현재에 해당이 되는데 전체 세부내용을 보시면, 반장이 3명, 행정 1명, 관람차 4명, 청소 10명, 경비 8명, 주차 2명, 매ㆍ검표 10명, 간호안전 3명으로 총 41명이 투입되어 있습니다. 대행사 현황으로는 두 개사가 컨소시엄으로 되어 있는데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ㆍ과장님 제가 질의하려다가 안 했는데 702쪽에 정원을 찾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서 관람차 6대를 운영한다고 했는데 여기에서는 7대. 3대 6대인데 7대 4대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입니까? 1대가 빠졌습니다.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1대는 대기차량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왜냐하면 여기 따른 인력 운영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차량대기가 아니라 차는 7대인데 인력은 7명을 쓰겠다는 것과 똑같잖아요.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운전기사가 대기를 해줘야 되거든요. 교대도 하고.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니까 저는 그것에 대해서 차가 7대여서 스페어로 하나 더 있다는 것이 아니라 운영을 하는데 인건비가 들어가 있잖아요. 1명은 혹시 모르니까 스페어로 고장이 나면 대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명을 해주시면.
○순천만기획과장 임영모   
ㆍ그리고 또 휴무를 해야 되거든요. 
○위원장 허유인   
ㆍ아 그렇습니까? 그런 부분에 인력 부분이 안 맞아서 설명을 잘 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번에 민간 위탁하고 국가정원되면 또 달라지는데 해서 좋은 본보기를 삼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위원장님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안건에 저희들이 회의 안건에 올라왔는데요. 회의를 이렇게 하는 안 된다고, 궁금하면 개별적으로 불러서 물어보면 되는데 아무도 질문 안하는 것을 안건에 올리느냐 말이야. 작년에 그렇게 괴롭히고 물어봤으면 됐지. 이게 안건에 올라올 정도인가요?
○위원장 허유인   
ㆍ김인곤 위원님, 우리위원회에서 보고를 하도록 저번에 민간 위탁 동의안계약 체결 승인해줄 때 위원회에 보고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절차를 밟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했던 것이지 개인적인 질문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알겠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추진해서 인력운영이라든지, 이런 것에 혹시 대행회사에서 인건비라든지 경제성을 위해서 빼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십시오. 

3. 도시첨단 산업단지 유치 및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7시02분)
○위원장 허유인   
ㆍ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도시첨단 산업단지 유치 및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경제진흥과장 발언대로 나와서 도시첨단 산업단지 유치 및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그 전에 과장님 오시느라고 고생하셨고, 저희들이 불러서 죄송합니다.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경제진흥과장 정용석입니다. 도시첨단 산업단지 유치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접이식으로 순천시 지하도상가 새로운 이름 선정(안)에 대해서 드렸습니다. 먼저 순천시 지하도상가 새로운 이름 선정(안)은 어제 문화경제위원회에서 보고 드린 사업입니다마는 오늘 도시첨단 산업단지 보고를 드리는 자리이기 때문에 아울러 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하도상가는 25년 전에 중앙동이라는 지역 명칭으로 굳어진 이름으로서 이미 오래 된 이미지 와 상권 침체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2월 말이나 3월 초에 개장을 하게 됩니다마는 리모델링 후에 재개장에 맞춰서 기존의 이미지에 탈피한 새로운 이름으로 바꿔 현재적 쇼핑몰로 태어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본 방침은 입주 상인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옛 상권 중심 이미지를 계속 이어가고 기억하기 쉽고, 친근한 이름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협의는 입주상인과 상권활성화재단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협의를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례를 보면 강남터미널 지하상가나 코엑스 지하상가, 마산 합성동 지하상가, 잠실역 지하쇼핑센터, 제주 중앙지하상가 등도 새로운 이름으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보기를 3개를 드렸는데, 순천씨내몰이라고 해서 옛 순천 시내 중심가라는 의미, 중앙 지하도상가는 기존의 이름, 중앙몰 중앙에 위치한다고 해서 중앙몰로 3개의 보기를 주었습니다. 입주상인들은 상인 면담을 통해서 설문을 했습니다. 순천씨내몰은 65.3%이고, 중앙지하도상가는 25.3%이고, 중앙몰은 1.3%였습니다.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서는 지식행정시스템을 통해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씨내몰은 33.4%, 중앙지하도상가는 31.4%, 중앙몰은 26%가 나왔습니다. 저희들은 순천시내 중심 상점가 몰이라는 뜻에서 순천씨내몰로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이름이 정착될 때까지 지하도상가와 동시에 병행표기를 해서 혼란을 방지하고, 조기에 정착 노력을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ㆍ이어서 ‘도시첨단 산업단지 유치 이렇습니다’라는 유인물은 이미 배포해드렸습니다마는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시첨단 산업단지는 도심 또는 도시 인근에 유치하여 주거거리가 가까운 직주 근접형으로 산업, 주거, 상업의 복합기능을 갖춘 신개념의 산업단지입니다. 정부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따라서 작년도 3개소와 올해 6개소를 지정했으며 이 산업단지의 특징은 그린벨트를 해제하거나 생산녹지 등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해 투자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높여간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경우는 부지가 약 181,000㎡가 되겠고, 국토부와 LH공사가 직접 개발하게 됩니다. 개발방향은 연구소와 첨단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MICE산업도 유치하는 것을 정부나 저희들이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작년 8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용역을 실시하였고, 국토교통부에 9월 26일 저희들이 공모를 하였습니다. 1차로 13개 시군에 선정되었는데 2차 종합설명회를 개최해서 올해 1월 19일 최종발표가 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하고 공사를 해서 2018년 하반기 정도에는 분양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대 효과는 네 가지를 적어놓았습니다마는 정원박람회 이후에 지역경제활성화로 연결되는 노력이 여러 군데에서 필요했습니다. 지역경제 연계 노력에서는 지역주민들은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에 온 힘을 쏟고, 그와는 별도로 외부 경제에너지를 유입시키자는 전략으로 이 장소가 중점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현재 개발구상도는 산업시설 용지는 40.1%, 복합시설 16.6%, 주거ㆍ상업용지 16.6%, 지원시설용지 2.7%, 공공시설용지 24.0%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ㆍ다음 쪽에 보시면 참고자료로 1차 지구는 인천, 대구, 광주가 지정이 돼서 추진하고 있고, 2차는 올해 순천, 경산, 대전, 제주, 울산, 남양주가 지정이 되었습니다. 개발구상 국토부 자료를 보시면, 순천은 정주환경을 활용한 연구ㆍ비즈니스 지원 중심 단지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ㆍ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과장님, 설명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정원   
ㆍ용역이 언제 끝나지요? 선정을 했으면 여기에 대해서 실시설계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그렇습니다. LH에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그것을 보고 도에 주는 도 승인사업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도 승인사업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예, 면적이 적기 때문에 도 승인사업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순천시가 실시설계하는 동안에 해야 될 역할이 뭐지요?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결국은 우리가 진단을 하면서 세부내용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당초 개발구상도도 우리 대충 작성한 것이 아니라 보통은 담고자하는 내용들을 전문가들이 모여서 하기는 했습니다. 큰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게 아니죠. 약속된 일이잖아요. 본래 공모를 할 때부터 순천시가 이 계획안을 그대로 작성해서 올린 것이잖아요. 그렇게 해서 별다른 진행 상황이 없는 한 LH에서는 이것을 실시설계에 반영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지요?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럼 그렇게 설명을 해주셔야지.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어제 같이 미팅을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순천시 의지나 내용을 같이 확인하고 왔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공모 순간에 약속대로 하기로 했다고 이야기를 하면, 우리가 김빠질 일이 없이 경제진흥과 이야기를 하면 되잖아요. 저것을 어떻게 개발하고자 하고 저것이 순천시의 컨셉에 맞게 하는 것을 제안하고 권유할 수 있는데 마치 홍보는 뭐가 잘못되어 있느냐면 LH가 주도해서 실시설계를 한다. 최종적으로 설계승인은 거기에서 하니까,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순천시가 행정적인 지원만하다가 끝나지 않느냐 하는 오해를 지금 받고 있다는 말이에요.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법률적 행정적으로는 그렇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관여는 할 수 있는데 외형상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 표현이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상 우리의 권한 밖의 일은 서류로 말하기는 그렇고 내용적으로는 다 할 수가 있다. 
○위원 최정원   
ㆍ‘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다른 일반적인 의문점이 나왔던 것은 잘 정리를 하셨네요. 여기까지는 좋은데 제일 궁금한 것은 순천시가 LH 공사가 조성해서 분양하는데 땅 장사를 하는데 뒤에서 행정적인 지원만하다가 아무 것도 못하지 않느냐는 우려가 가장 크다고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이거 LH에서 보상 다 해줄 것 아닙니까? 결국은 분양도 LH가 합니다. 우리가 볼 때는 그런데 기존에 우리가 혁신도시 같은 데도 그렇잖아요. 나주 같은 데는 공공지역이 놀고 있고, 부산을 가다보면 진주 이쪽에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 우려를 한다 이 말이에요. 그게 아니고 애초에 이것은 약속된 식으로 공모에 응찰되면 순천시에서 제안한 내용이 최소한 7~80% 이상 반영될 수 있는 공모였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이해하기가 좋지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빼놓고 LH가 혹시 상업용지를 이렇게 해놓았지만 나중에 유치를 해보려고 하니까 기업체가 안 들어온다. 이 상업용지를 바꿔버리자. 이런 식으로 해서 땅 장사를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가장 크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의구심을 풀어주는 홍보내용에서 그 부분이 빠져있어서 아쉽다는 이야기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6번 내용을 보시면 그런 내용으로 해석이 안 되십니까? 
○위원 최정원   
ㆍ이런 내용이 무슨 내용이냐면 일반 제조 분양이 안 되었을 때 상업용지로 돌려서 아파트 장사를 하고, 호텔 부지에서 상업지를 만들지 않느냐는 우려가 있는데 그게 아니고, 우리가 첫 번째 개발구상도에서 낸 이것, 최종적으로 실시설계하고 있는 와중에 우리의 의견이 최소한 7~80% 이상 반영이 되는 것이지요?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거의 다 반영이 됩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 이야기를 하시라고요. 공공연하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예, 저희가 6번에 그렇게 표현을 해놓았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이것은 공모할 때 구상도이지 지금 현재는 우리가 행정적인 지원만해주지 다시 말해서 생산녹지를 풀어서 상업지로 만들어주고, 도시계획을 해주고 행정적인 지원 절차만 순천시가 해주지 이것도 나중에 다 바뀔 것이다. LH가 자기들 마음대로 할 것이다. 하는 의구심이 가장 크다고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6번을 그렇게 해놓았는데.
○위원 최정원   
ㆍ그 부분에 대한 홍보도 제가 봤을 때는 ‘이렇습니다.’에 1번으로 넣어야 됩니다. 이 구상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고, 순천시에서 제안하고 요구한 사항의 실시설계에 전체는 아니지만 대부분 다 인정되고 반영됩니다. 하는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예, 다 반영이 됩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최정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ㆍ이옥기 위원님.
○위원 이옥기   
ㆍ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한 가지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자료 6쪽 기대효과 말입니다. 이 내용으로 인해서 그에 대한 반발은 없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기대효과는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마는 순천환경운동연합에서 논평을 한 번 했습니다. 순천만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 옛날에 개인이 했을 때는 안 해주더니만 해준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사항이 현재이거든요.
○위원 이옥기   
ㆍ여기에 대한 반발여론으로 여론이 안 좋게 하거나 그런 사항들은 없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이거 한 번 나고, 나머지는 어제 정철균 의원님께서 우량농지에 대해서 국가시책이나 이런 것을 물어보셨는데, 국가시책은 모르더라도 그 시책의 반영이 효율화를 높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제가 답변을 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특별하게 다른 환경단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반발이 없으면 괜찮은데 혹시라도 계속적인 민원제기나 여론몰이가 혹시 있을까 싶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아직까지는 기대효과에서 4개에 대한 부분도 지역경제로 연결되는 노력 중에 하나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예, 임종기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5개 지역 중 우리지역이 선정되네요. 5개 지역이 어디였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현재 이 지역과 두 번째는 인월동으로 인안사거리 앞도 고민을 했었고, 해룡 대안리도 한 장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효천고 앞에 산 우리가 옛날에 토석채취장이 있습니다. 거기도 고려를 하고, 상사 오곡도 5개 부지중에 들어갔습니다. 저희들이 순천시가 땅이 넓다고 하게 맞춤형으로 조사를 할 때는 전수조사를 했어도 그렇게 많지가 않았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볼 때 5개 중에 저에게 초이스를 하라고 했다면 대안리를 했어야 해요. 순천시 전역을 놓고 봤을 때 그게 균형에 맞는. 순천시 지역 발전을 위해서 그게 맞는 것이라고 보여지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게 온다고 해서 순천시 개발에 득이 되었으면 득이 되었지 저해요인은 없어요. 이게 온다고 해도 LH가 택지를 개발해놓고 빈 땅으로 놓여있다고 할지라도 순천시는 그만큼 이익이라는 것이에요. 그것만큼은 확실한데 왜 하필이면 그곳이냐 라는 것이거든요. 누가 물어놨구만요. 이 지역이 바로 우량농지라고 해서 순천시민이 분신자살을 했던 그 지역에 해당하는 곳이에요.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어떻게 해서 우량농지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이 초이스 될 수밖에 없었던 이게 지금 저는 국도 2호선 때문에 그랬을까요? 그것이 가장 큰 요인이었을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거기가 초이스된 것이. 이게 도시첨단 산업단지는 쉽게 말씀드리면 요즘 젊은이들이 산업단지에 근무를 안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고민한 것이 산업단지의 개념을 바꾸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이곳이 첫 곳이고, 그러니까 결국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만들어주자는 것이 국가의 정책이 되겠습니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도시에 멀지 않고, 도시가 보이고, 직주 주거와 일자리가 그리 멀지 않고, 주변 환경도 좋고 이러한 조건이 주요 선택 항목이 되겠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 장소가 선택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임종기   
ㆍ여기가 공장이 들어올 데가 아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공장이라는 기존에 공장이라는 표현이 맞지 않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취직도 안 되는데 무슨 놈의 지금 우리가 찬밥 더운밥을 따질 때에요? 찬밥 더운밥 따질 때냐고 지금, 그것은 이유가 안 되고, 순천시에서 국가 돈으로 LH가 순천시를 개발한다고 하니까 그것은 좋은 것이다 이 말이에요. 어차피 개발하라고 주라 이 말이에요. 주되 우량농지를 하필이면 그렇게 할 이유가 뭐가 있느냐 이 말이에요. 누가, 이 초이스를 했던 기관이 누구입니까? 전문기관 관계기관 용역 이게 어디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초이스는 국토부 LH에서 당초 공모를 했던 항목 점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제가 아까 말씀을 대충 드린 내용인데요. 그것에 맞춰서 하다보니까 여기가 점수가 제일 많이 나온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대한민국에 원하는 곳에 뽑히기 위해서 그 사람들 입맛에 맞춰서 줬다는 것 아니에요. 순천시 땅을. 그렇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우리로 봐서는.
○위원 임종기   
ㆍ그렇습니까? 이정현 국회의원 입맛에 맞는 땅을 준 것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이정현 국회의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요. 이것은 저희들이 국토부에 공모를 우리가 응모를 하면서 그에 맞춰서 일을 하는 것이고, 이정현 국회의원은 시기적으로도 안 맞고 말이 안 되는 것이죠.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순천시 땅은 한계가 있는 것이에요. 한계가 있는 순천시 우리 재산이에요. 우리 재산을 이렇게 손쉽게. 우리 순천시가 개발해도 되잖아요. 다른 업체를 불러다가 개발할 일도 없어요. 절대농지 이게 수구용지라고 보고해가지고 지금 정원박람회를 했잖아요. 현재 정원박람회 부지가 이 해당부지보다 더 우량농지라고요. 그럼에도 우리는 했어요. 그런데 뭐 때문에 무엇을 바라서 분신자살을 했던 그 사람이 나 한 번 뭐 한 번 해보겠다고 할 때는 그렇게 막아놓고, 나라에 팔아먹어요? 순천시 땅을 그래 가지고 우리에게 가지고 올 수 있는 득이 이 땅의 교환의 대가만큼 가지고 올 수 있느냐는 것이에요. 땅도 많은데, 왜 이렇게 해야만 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제가 한 말씀. 당초 목적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여러 땅을 보았고, 5군데 중에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위치적인 문제 중에서 우량농지를 말씀하셨는데 우량농지는 국가에서 여러 가지 정책 중에서 많은 고민이 있는 곳입니다. 우량농지는 용어상으로는 존재를 해도 내용상으로 쇠퇴하거나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그렇습니다. 우량농지라는 개념이 없어요. 우량농지라는 개념조차도 없는데 우량녹지로 순천시민을 죽였다는 말이에요. 순천시가. 우량농지라는 이름으로 제가 지금 농림부에 이게 우량농지이냐고 질문해 놓은 것이 아직 답변이 안 와요. 순천시는 이 땅을 우량농지라는 이름으로 어찌되었건  한 사람이 분신자살을 했어요. 그 우량농지를 대한민국에다가 팔아먹어서 순천시 이득이 얼마나 오겠느냐 이 말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저희들이 공모를 했지 팔아먹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위원장 허유인   
ㆍ임종기 위원님 마무리 해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공모를 한 것은 대한민국 입맛에 맞춘 것이 아니냐는 말이에요. 순천시의 우량농지가 대한민국에서 볼 때는 초이스된 것 아니에요. 바꿀만한 가치가 있느냐 이 말입니다. 이 개발행위가.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다시 한 번 제가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정원박람회 이후에 지역경제로는 연결되는 여러 노력 중에 지역주민들은 사회적 경제를 통해서 이것을 이루어나가고, 외부 경제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고민을 했는데 때마침 도시첨단 산업단지가 좋겠다. 거기에 적정장소가 여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우량농지 관련해서는 3번에 적시를 해놓았습니다. 여러 사람이 다시 한 번 새겨볼 필요는 있겠습니다마는 그것과 그것의 가치가 대등하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겠습니까? 가치는 있지만.
○위원장 허유인   
ㆍ임종기 위원님 마무리 말씀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지금 실시설계도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저희들이 제안했던.
○위원 임종기   
ㆍ제안했던 것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응모를 했을 때는 그래도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불러서 대충 이 정도의 구성 비율.
○위원 임종기   
ㆍ개발구상도에 빨간색 부분이 상업지역입니까? 상업지역을 왜 이렇게 분리해서 떼어 놓은 것이지요?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이것은 전체적인 위치는 가상도라고 보시면 될 것이고, 공간계획에서 %정도만 지키고, 그에 따라서 얼마든지.
○위원 임종기   
ㆍ여기 안에 있는 자연마을들은 옆으로 배제되어 있는 것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자연마을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안에 몇 세대 있는 것 배제되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예, 안 들어갑니다. 
○위원 임종기   
ㆍ거기 개를 키우는 곳도 배제되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예, 안 들어갑니다. 현재는 안 들어간다고 하는데 실시설계 과정에서 조금씩은 변화가 있겠지요. 그런데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궁금한 것은 지금 3m정도 복토를 하면 들어가 버릴 것인데.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그래서 저희들도 이왕이면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것인데, 본인들이. 
○위원장 허유인   
ㆍ임종기 위원님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이라도 이것을 바꿀 수 있는 성격은 못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장소는 저희들이 장소로 응모를 했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검토를 했고, 아마 국가로부터 서로 신뢰를 잃게 되는 게 바꿔서는 지정이 안 되겠지요.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대안도 저희들이 검토를 했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김인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인곤   
ㆍ부족한 부분은 개별적으로 임종기 위원님께 따로 서면이나 뵙고 보고를 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방의회의 의원으로서 이 말씀만 드릴게요. 지금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해서 순천시가 과장님이 이 사업을 응모해서 고생을 많이 하셨을 것인데 저는 한 가지만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은 기존의 국가산업단지 지방산업단지 도에서 개발한 단지들이 거의 가용률이 50%가 안 되는 곳이 많습니다. 그것을 알고 계시죠?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저희들은 현재 해룡 1산단은 2필지가 남았고요.
○위원 김인곤   
ㆍ아니요. 그러니까요. 아시다시피 해룡 2산단도 분양한 지가 꽤 됐는데, 쉽게 이야기를 해서 기업들이 접촉을 안 해요. 왜? 우리보다 좋은 산단 부지들이 아직도 놀고 있는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장님께서 지금 경제진흥과에서 해주어야할 일은 산단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산단 유치한 목적에 맞게 지역경제도 발전시키고 그리고 실제로 산단이 들어서고 젊은이들이 들어와서 산단에서 3,000명 이상 고용창출을 하고 결국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단을 만들어줘야 되요. 꿈은 도면은 이렇게 그리고 있습니다마는 이 꿈이 꼭 실현되도록 뒤에 계시는 계장님들이나 과장님들이나 열정을 가진 공무원들이시니까 지금 우리 사업개요만보거든요. 개요로 봐서는 신선한 시도인 것 같아요. MICE 산업이라든지 기존의 산단 지역에 주거용지가 없어서 산단을 기피한다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첨단산업단지를 만드는 것 같은데 실제로 첨단산업단지에 기업이 들어오고 MICE 산업이 정착되고, 실제로 고용창출이 되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은 공무원들이 해야 되요. 더 발품을 팔아서 그렇게만 저는 주문을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다른 질의는 없으시죠? 과장님 이것 응모할 때 60여개 단체에서 해서 6개가 선정되었다고 하셨지요?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각 시도별로 해서 중간에 보시면 13개가 1차로 되었고, 2차로 저희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해서 6개.
○위원장 허유인   
ㆍ6개월 동안 고생. 비밀작전 식으로 했다고 해서 아주 고생하셨고, 그만큼 좋았기 때문에 선정된 것 같아서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장소 문제가 있었던 부분은 충분히 고려해주시고 또 한 가지는 행정적인 절차는 순천시가 관여할 수 있는 것은 없지 않습니까? 다만 우리의 의향이나 뜻을 전달하는 정도 수준의 의제처리가 되어 버리지 않습니까? 충분히 순천시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조언해주시고 의향을 전달해주시기를 바라서 우리가 계획한대로 그대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되기를 바라고요. 특히 많은 분들이 산업시설이 40% 밖에 안 된 산단이 있느냐, 땅장사가 아니냐는 우려들이 있습니다. 그나마 6번이 이야기를 했지만 또 분양이 안 된다고 일반택지로 분양을 해버리면 산단이 아닌 땅장사가 되어 버리니까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하셔서 나중에 그런 오해나 그런 우려가 사실화되지 않도록 현실화되지 않도록 과에서 열심히 해주시길 바라고, 여기 있는 그림들 멋진 그림대로 바로 옆에 길 건너에 창고형 공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산단도 첨단이 들어왔다가 가건물로 진 이런 거 말고 이 그림에 있는 멋진 아파트형, 건물형, 구로에 보면 테크노폴리스 빌라와 같은 식의 R&D 공단이라든지 이런 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정용석   
ㆍ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는 내일 2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순천만 공예특산품관, 오천지구 택지개발 산업현장, 신대배후단지 조성산업현장 등 위원님들이 더 가야될 현장이 있으면 추가로 받아서 현장방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19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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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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