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순천시의회 회의록

SunCheon
  • 프린터하기

제20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년 9월 1일 (목) 10시 03분


  1.   의사일정
  2. 1.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1.   부의된안건
  2. 1.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03분 개회)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에 대해 주무 과·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03분)

○위원장 나안수   
ㆍ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4개 부서 및 사업소 3개 부서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보고하시는 과·소장께서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도 핵심위주로 간략히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 평생학습과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평생학습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평생학습과장 정기성입니다. 담당소개를 드리겠습니다. 
ㆍ먼저, 평생학습기획담당 한수경입니다. 
ㆍ교육지원담당 장기석. 
ㆍ청소년담당 김태호. 
ㆍ시설관리담당 오행석. 
ㆍ여성문화회관담당 장세용. 
ㆍ청소년수련관담당 유영현입니다. 
ㆍ보고드리겠습니다. 449쪽 1번 주민과 지역이 함께 하는 학습공동체 조성입니다. 예, 본 사업은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을 운영하고 지역의 학습 공동체 육성을 기본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간 실적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우리 행복학습 매니저 58명에 대한 심화 교육을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고 우리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해피콜을 확대·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60개소에서 60개 강좌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까지 200개소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450쪽입니다. 2(이). 선비문화체험학습관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유교적 전통문화체험 강화교육을 위해서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행정자치위원회에 상정 중에 있으며 공유재산 관리계획 취득 동의안이 금번 회기 때 의결되면 동 의결에 따라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7년 12월까지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ㆍ451쪽입니다. 3번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시민대학 운영입니다. 현재 우리 순천시에서는 5개 대학에 169개과정 3,635명을 대상으로 강의 중에 있습니다. 이 수치는 우리 대한민국 138개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평생학습을 최우선적으로 선도하는 모범 도시로서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 그간 실적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시민주도형, 시민참여형 시민대학 운영을 위한 성과분석을 물론 매년 해 오고 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수강생 만족도 조사와 함께 전문가 용역을 실시하여 프로그램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수강생들이 습득한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도 병행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452쪽입니다. 네 번째, 한글을 모르는 시민이 없는 행복도시 구축입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께 우리 한글을 깨우치게 함으로써 행복한 시민의 기본을 갖추도록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간 실적으로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136개소에 1,554명이 이수를 하셨습니다. 현재는 78개소에 948명이 수강 중에 있으시고 학습 환경개선 및 참여 확대을 위한 운영 실태도 실시한 바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반영하여 앞으로 향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학력 인정반을 3개 반에 65명이 수강 중에 있는데 우리 순천시에서는 작년까지 24명이 초등학교 인정 자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2017년도에는 중학과정으로 연계해서 학업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9988쉼터 등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한글을 깨우치실 수 있도록 장소의 제공 등 편익을 제공하여 2018년까지는 560명에 대해서 수료를 하게 되면 우리 순천시의 기본적인 통계로 한글을 모르시는 시민이 없는 아마 최초의 도시가될 것으로 저희들은 준비하고 있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ㆍ453쪽입니다. 직업체험센터 유치입니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공모사업입니다. 현재 국비가 50%가 지금 반영되겠는데 총 사업비는 485억이 되겠습니다. 제안서 제출은 9월 2일까지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내일까지가 되겠는데 현재 지금 동향으로 보면 우리 광주광역시와 우리 순천시가 가장 치열하게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차질없이 준비하고 우리시의 강점을 부각시켜서 제안서를 제출한 후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454쪽입니다. 6번 초·중·고교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및 통합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사립유치원이나 초·중학교·고등학교까지 100개 학교에 대해서 지금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간 실적으로 보면 우리 보편적 복지를 위한 초·중·고교 및 사립유치원 급식비를 2015년까지 지원해 왔는데 도가 25% 또 시가 25%, 도교육청에서 50%의 부담 비율로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현재 지금 농업정책과와 평생학습과에서 유사한 급식 조례가 지금 두 개의 조례가 있습니다. 우리 현재 지금 이 통합을 관련해서 관계 부서와 함께 협의를 해 오고 있고 금년 중에는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통합하는 방안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ㆍ455쪽 7(칠).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사업비가 39억이 되겠습니다. 국비가 31억, 시비가 7억 8천 되겠는데 연향동 명말지구에 체육시설 지구 내에 설치가 되게 되겠습니다. 현재 금년 10월까지 설계용역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용역 결과에 따라서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18년 2월에는 개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456쪽 8번 문화건강센터 주차장 정비공사입니다. 이미 본 사업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당초 302면의 주차장을 최대한 늘려서 16면을 늘려 가지고 318면으로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ㆍ457쪽 9번 배우고 꿈을 디자인하는 여성문화대학 운영입니다. 현재 여성문화회관에서는 60개 과목에 1,707명이 등록하여 지금 수강 중에 있습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에서 실시된 시민대학과 함께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458쪽 10번 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현재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초ㆍ중ㆍ고등학생 청소년를 대상으로 주로 고객으로 하고 있고 교육·문화 프로그램이나 청소년 문화교육 또 안전교육, 방과후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12회 강좌로 연 2회 실시하게 되겠으며 청소년 문화학교 운영과 심폐소생술 교육 또 청소년 봉사활동 소양교육,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등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신민호 위원입니다. 우리 평생학습과가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중차대한 측면이고 어떤 미래에 대한 측면도 있고 시민들에 대한 교육적인 측면을 강화하고 있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활약들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사실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우리 사람들은 끊임없는 교육 속에서 거듭되어 나고 또 정립해 나가고 그런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 순천시는 평생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이 굉장히 과거에는 높았었는데, 조금 쇠퇴돼 간다는 그런 느낌들도 있었는데 요즘 시민대학이라든가 뭐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로 인해서 우리 시민들께서 많은 도움들을 받고 있다는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지금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시민대학 운영에서 여러 가지 성과들도 있고 169개 과정에서 3,635명이라는 수강생들이 수강을 하고 그런다는 얘기, 참 고무적인 얘기입니다. 
ㆍ지금 일반적으로 우리 그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시간내기가 참 힘들거든요? 시간이 교육 프로그램 맞춰서 하기가 좀 힘들고 하는데 이런 계층을 위한 지금 시간이 내지 못해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런 계층을 위한 어떤 대책들은 마련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야간 강좌를 확대하고 있는데 우리 지금 금년에 점진적으로 확대를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마는 수강생도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야간 강좌를 확대해서 운영해 보려고 이번 2학기 때 좀 모집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수강생들이 3개 과정에서 충족이 되어 가지고 지금 이번에 신설을 또 하게 됩니다. 점진적으로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앞으로 더 확대될 수 있고 가장 손쉽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수강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요? 지금 꼭,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오프라인 선상에서의 어떤 얘기들이 많이 되고 있는데, “온라인 적으로도 한번 시민대학을 운영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제안 말씀을 좀 드려 보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떠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전반적으로, 점진적으로 좀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여기서 답변을 드릴 사항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13.28
○위원 신민호   
ㆍ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산상황이나 프로그램운영이나.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궁극적으로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야간 개설을 하니까 추가적인 지금 수강을 또 개설을 해야 될 정도까지 이렇게 시간 내기 어려운 분들께서 이렇게 수요가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런다면 대폭적으로 한번  시민대학도, 물론 오프라인 선상에서 해야 될 어떤 강좌들도 있을 겁니다마는 온라인선 상에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다면 이런 것들도 모색해서 전체 시민들이 교육의 기회를 또 배움의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453쪽 잡월드 유치에 관해서 과장님께서 지금 거론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내일이 마감이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우리 이 잡월드가 유치됨으로 해서 파급되는 경제 효과라든가 여러 가지는 굉장히 대단하다는 것은 이미 다른 지역의 잡월드 운영 실태에서 우리가 봐 왔죠? 그것은 어느 정도 데이터는 뽑아 놨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우리 호남권 잡월드 유치 경쟁에서 광주시하고 우리순 천시가 지금  뜨거운 접전을 벌인다. 뉴스에서도 나오고 이미 지금 광주시에서도 적극적인 구애를 하고 있고 국회의원들까지도 정치권까지도 지금 동원이 되고 있단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한편으로는 우리 순천시가 좀 어때요? 좀 앞서 나가듯이 하더니마는 좀 밀리지 않겠느냐. 그런 염려스러움도 있고 하는데 광주시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임하더라고? 지난 뉴스를 보니까 뭐 8월 4일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지원 협약을 맺고 광주시교육청에서도 센터 구축을 위한 지방비를 50% 분담하겠다. 또 향후 운영비도 절반씩 분담하겠다는 협약을 했다 그래요. 그러다면 이건 여러 가지 잡월드 유치가 광주 쪽으로 많이 기울 수 있지 않느냐. 우리 순천시는 전라남 교육청과 과연 어느 정도까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유치를 하고자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물론 당초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시·도교육청이 신청 대상으로 이렇게  공모를 하려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정 과정에서 기초지자체나 광역지자체가 누구나 다 할 수 있도록 개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명칭은 호남권 직업체험센터지만 경상도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남부권의 직업 체험센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아시다시피 성남의 한국잡월드가 성행을 하고 있고 가장 중추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우리 남도에다가 두기 위한 이런 고용노동부의 기조를 갖고 있습니다. 
ㆍ그런데 물론 세로 본다면 광역지자체하고  기초지자체가 같이 붙어서 경쟁이 되겠습니까마는 저희들은 사실상 전남에서 차분히 지금 준비를 해 왔습니다. 2015년부터 준비해 온 결과, 광주시가 방금 말씀하셨던 8월달에 도교육청와 시가 MOU를 체결했다는데  우리는 그보다 더 깊이 있게 또 빠르게 2015년도에 이미 전라남도 교육청과 함께 순천시가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강점이고요. 특히 또 우리시가 갖고 있는 광주시와 비교할 수 있는 경상도와 이렇게 지리적 접근성이나 주변의 인근 도시들, 특히 진주나 하동까지 우리 동부권은 물론이고 그런 것들을 연결해서 자원와 연결시킨다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지금 현재 판단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굉장히 우리 과장님께서 사실 저는 뉴스를 접하고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는 과연 어떻게 우리 전라남도 교육청과 협약들이 진행되고 있는가 좀 불안한 입장에서 지금 질문을 드렸는데, 그렇게 어떤 굉장히 노력을 하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스럽고 내일 아무튼 신청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또 우리 과장님 말씀에 빌려 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감사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마지막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458쪽입니다. 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관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청소년수련관을 만든 목적이, 과장님 뭐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문자 그대로 청소년의 수련을 위한 우리 학습 공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이라고 했겠죠? 지금 우리 청소년들은 대개가 약간 그들만의 소위 뭐라고 그럴까요? 그들만의 어떤 문화라든가 또 그들만이 이렇게 하는 공간들을 갖고자 굉장히 갈망을 해요. 집에서는 부모들의 통제 속에서 있고 학교에서는 또 선생님들의 통제 속에서 있고 그렇기 때문에 뭔가의 그들만의 공간을 가지려고 하는 그런 분출적인 생각들이 굉장히 강한 집단 중의 하나라고 보거든요. 심리적으로도? 그래서 다른 세대들과 함께 이렇게 공유를 하는 장을 만든다거나 어쩌거나 하면 왠지 모르게 거부반응을 좀 일으키는 입장들이다. 라는 것도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좀 뭐 어른들과의 어떤 그런 부분들을 한다 그러면 왠지 모르게 자기네들이 자유롭지를 못한다는 그런 생각들을 강하게 갖고 하는데,  지금 우리 청소년수련관이 성인프로그램에 대한 어떤 얘기들이 좀 거기에 기재가 되어 있고 그런 것 같아서 좀 그런 사항들은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물론 그 비율은 거의 5~10% 정도 이용을 하십니다 성인도. 그런데 같이 공감을 형성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은 아직은 활성화되어 있지 못한 실태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가급적이면 우리 청소년수련관은 온전히 청소년들의 어떤  활동 공간으로서의 영역을 확대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물론 뭐 성인들의 어떤 프로그램들도 가급적 있을 수는 있겠지만 지역민들 때문에 가까운 인접 시설을 활용하고자 하는 그 측면은 있지만 가급적이면 그래도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이 거의 제로 상태로 갈 수 있도록 좀 그렇게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어떻겠는가.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렇게 해서 온전히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자유롭고 창의로운 공간으로 채워지기를 기대를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안녕하십니까? 허유인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하고는 처음 대면하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 예전에는 행자위 쪽에 많이 계셨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랬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저희 순천이 예전에 우리 현시장님이 그 전에 했을 때 가장 강조한 것이 평생학습 도시라는 걸 제일 강조하셨죠? 그 전에 생태도시 뭐 문화도시 이전에. 그래서 제일.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평생학습도 하나의 큰 줄기였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가장 강조를 많이 하셨어요. 해 가지고 제가 기자 때도 저기 그 보영빌딩가서 우리 지금 퇴직한 양동위 국장님이 과장하시고 그럴 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또 국장님이 거기 계장님하실 때 같이 인터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서 평생학습 쪽 관련 기획취재도 갔던 것도 기억합니다. 이제는 문화도시는 원래 있었고 평생학습 그 다음에 생태도시인데 생태하고 평생학습이 같이 연계되는 그런 도시를 꿈꾸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하고 세 개가. 그래서 그 어느 과보다도 가장 중요하고 아까 또 우리 과장님께서 이야기하기에 정말로 문맹이 없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그런 의지 표명을 해서 대단히 고무적이고 좋다고 칭찬하겠고 그런 일이 빨리 속히  오시길 빌겠습니다. 평생학습 뭐 여성문화회관이나 우리 그 대학으로 이제 만드셨잖아요. 예전에는 강의를 한 것에서, 그래서 전학기 후학기 이렇게 해서 1년으로 나눠서  지금 강의를 하시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중간에는 방학을 하고 그 전에는 3개월씩 끊어서 했던 것을요. 그러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대학 개념으로 해서 좀 위상은 높이고 또 어느 정도 여유로움을 갖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시스템들은 바꿨는데 지금 현재 그 강사님들,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도 학생도 중요하지만 그 교사가 중요하거든요. 우리 시청도 시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의 일꾼인 우리시 공직자들이 얼마나 만족하냐에 따라서 서비스가 달라지고 그 시의 위상이 달라진다고 저는 행정의 질이 달라지고 그런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강사님들을 1년에 한 번씩 뽑고 그다음에 수당을 주는데 예전에는 뭐 이렇게 많이 하면 많이 줄 수도 있고  아, 그러니까 돈을 많이 받을 수도 있고 그랬습니까? 아니면 그동안 시간제로 돈을 드렸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인원수에 관계없이 시간제로.  
○위원 허유인   
ㆍ그랬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일당을 기준을 해서.
○위원 허유인   
ㆍ그 금액이 언제 이후에 계속 그 금액인가요? 그러니까 시간제 금액이 강사님들은 그래요. 한 십몇 년 됐다 그럽니다. 16년이나 됐다는 사람도 있고 십몇 년 됐다는 이제 그런 분들은 오래 하셨기 때문에 그걸 알고 계시는데 저희들 아시다시피 물가가 16년 전에는 삼겹살이 한 4~5천원 했는데 4천원 뭐 3천원, 4천원 하는 것이 지금 물가만 해도 두세 배 이상 올랐지 않습니까? 
ㆍ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라든지 이런 분들은 어쨌든 그걸 통해서 우리 문화·예술 쪽에 있는 분들은 열악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일자리를 통해서 열악하니까 다른 데로 전직하거나 아니면 다른 데로  떠나거든요. 많이 주는 광양이나 이런 쪽으로 가 버려요 인재들이. 그래서 지금 우리 순천시가 그런 문화를, 인재들을 잡으려고 아고라 순천을 만들고 그랬던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 문화 인재들이나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 순천에서 그래도 최소한의 밥벌이를 하면서 버틸 수 있고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평생학습 쪽에서도 그런 강사들을 좀 16년 됐다면 이제 한 번쯤 아무리 재정적으로 좀 힘들더라 하더라도 저는 그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어서도 비정규직, 그러니까 기간제 근무자나 일 사역부 임금 같은 것은 최소한 올려주라고 했습니다. 또  각종 우리가 공모를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정원박람회장 운영 요원들  이런 사람들 돈 제대로 주고 그리고 퇴직금도 제대로 주고 그래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그런 돈은 여기에서 선순환 구조를 일으킬 수 있는 돈입니다. 자기가 월급을 120만 원 받다가 140만 원 받으면  집에 가서 기분좋 으니까 삼겹살이라도 한 번 더 먹고 예를 들어 쇼핑이라도 한 번 더 해 주고, 그런 것이 다시 지역에서 돈을 돌게 만드는 거지 외부로 빠져나가는 돈은 아니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제가 인건비나 이런 부분.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의 인건비나 이런 것은 많이 줘야지 된다고 계속 강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올해는 이렇게 했더라도 내년도에는 한 번쯤 아까 과장님이 아까 그렇게 문맹률 퇴치하겠다는 그런 의지만큼 강사들의 어떤 수당이라든지 이런 부분에도  좀 한번 개선을 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한번, 이제 지금 예산을 넣고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물론 탑·다운 식으로 실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희생해야 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그런 사람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적극 추진해 주십시오. 동의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감사한 말씀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리고 기대를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여성문화회관, 저는 저희 지역구가 여성문화회관이 있습니다. 여성문화회관 제가 노래교실을 저번에 1학기 때는 못하고 2학기 때는 꼭 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같이 노래교실은 제가 평생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두 가지를 좀 검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가지는 한 3시간이면 마감돼 버리는  강좌들이 많습니다. 뭐 한 2~3시간이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신청 받을 때 말씀이죠?  
○위원 허유인   
ㆍ예예, 신청할 때. 그런 것은 좀 공간의 그런 제약이 없다면 예를 들어서 오전·오후 뭐 이렇게, 직장인들을 또 저녁 시간이라든지 이런 시간으로 해서 강의를 좀 더 인기 있는 강의들은 다른 강사라 해도 강사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분들한테 돈을 받으니까 우리는 뭐 공간의 여유만 있다면 꼭 좀 인기있 는 강의들은 증강해 줄 수 있도록.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과목을 증설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 우리 여성문화회관이 만들어진 지 몇 년 정도 됐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여성문화회관이 우리가.
○위원 허유인   
ㆍ이십몇 년 됐을 겁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런데 그 여성문화회관 지금 2,000…. 그 97년 7월달에 지금 개관이 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 20년 좀 넘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 이제 그, 연향동 택지 개발이 1991~2년에 끝났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20년 되니까 물론 건물에 구조는 콘크리트 구조 같은 건 30년 40년 가지만, 이제 노후가 됐습니다. 이번에 우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하니까 우미아파트나 이런 데는 주차장 문제가 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물론 이제 우리 청사를 짓는다든지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그리고 다른 데로 옮기려고 보니까 그때는 거기가 아주 외곽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기가 신도심의 중심부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다른 데로 옮기려고 그러니까 마땅한 장소가 없더라고요 밖으로 빠져 나가고. 그래서 저는 이제 혹시, 어느 정도 리모델링 만일 하거나 하면 예를 들어서 동부노인복지관처럼 1층은 좀 이렇게 리모델링해서  1층이라든지 주차장은 타워화시키고 2층 3층부터는 이렇게 하는 방법에 지금부터 바로 그런 돈 몇 백억 들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 다시 지으려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 최소한 우리가 30년 20년 후면 이거를 지어야지 된다. 이런 계획들을 좀 수립해 갖고 거기에 맞춰서 어떤  건물의 리모델링이라든지 또는 이후에 재건축이라든지 그쪽 부분에 있는 주차장 문제, 이런 부분에서 좀 장기적으로 지금부터는 좀 준비를 해야지 될 시기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좀 의논하시고 어쨌든 그 여성문화회관에서 우미아파트에 가변 차선 만드니까 소통 좋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 좋죠. 그런 작은 것 물론 뭐 큰 도로를 하나 만들어 주는 것보다는 그렇게 세밀하게 어떤 차선 하나를 변경해 주고 만들어 주는 이런 것들이 시민들한테는 큰 도움이 됩니다. 동의하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런 쪽 부분에 장기적 계획을 좀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친환경 무상급식, 특히 고등학교를 우리 시장님께서 하신다고 그래 갖고  어려움이 많죠?  요즘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막상 하신다 그랬는데 도의 협조를, 도교육청이나 도의 협조를 받아야지 되는데 그래도 56% 정도 순천지역 하고 계신 것에 대해서는 잘하셨다고 칭찬을 드립니다. 하여튼 같은 실익인데 저는 예산을 좀 많이 확보하라고 계속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센터로 예산을 많이 확보하라고 그랬는데 또 여기도 그렇게 말하니까 뭐 예산은 똑같은데 계속 뭐 좀 모순된 말이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시장님께서 뭐 고등학교 지역도 무상급식을 하겠다고 동지역. 고등학교도 했기 때문에 뭐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많지만 오늘은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성의 있는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평생학습은 제가 질문이라기보다는 좀 상견례를 하고 가야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아요. 제가 전국 최초로 국 단위 기구가 만들어졌을 때 초대 평생학습센터 소장을 했습니다. 2년 하면서 제가 2년 연속 평생학습대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과장, 계장님들도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런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고요. 평생학습도시 메카로 거듭 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10년이 지나면서 많은 결실들을 맺고 있는 것을 보면서 격려와 칭찬을 먼저 해 드립니다. 
ㆍ지금 한글 문예교실을 보니까 제가 있을 때 10개 마을을 최초로 한글작문교실을 운영을 했습니다. 6개월 동안 학습기관을 두고 주로 어르신들이 했는데 정말 저는 놀라운 그러나 결과를 보았어요. 콩을 물에 잠갔다가 그 뭡니까? 콩 자루를 끌어 올리면 물은 다 빠지고 콩만 남잖아요?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이 보였는데 그게 며칠 지나고 나면 싹이 트거든요. 콩나물이 자라는 것처럼 어르신들도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그 어르신들이 뭐 1개월 2개월 이렇게 지나면서 글을 쓰고 읽고 6개월 정도 하니까 글을 쓰고 읽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놀라운 변화를 봤습니다. 이제 이런 것들이 우리 순천을 한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도시로 이렇게 선포를 할 즈음이 왔다라고 하는 것. 대단히 수고 많으셨고 또 정말 열성적으로 해 온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ㆍ그러면 지금 이 시점에서 지금 한글을, 문맹의 소위 말해서 우리가 문맹이라고 우리가 그러는데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몇 명 정도나 지금 우리 순천에 아직 남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2015년도 말 조사 기준에 의하면 1,500명이.
○위원 이창용   
ㆍ1,500명?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950명이 지금 수강 중에 있습니다. 78개소에서 950명이 지금 수강 중에 있는데 이분들은 현재 1학기 운영 결과 거의 다 지금 한글을 깨우친 걸로는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앞에 조사에서. 그리고 나머지 우리가 지금 550명에 대해서는 2017년도 내년도까지 마무리하고 또 미이수 되신 분들까지 종합해서 한 600명 정도만 하면 2018년도에는 그렇게 선포될 수 있도록. 
○위원 이창용   
ㆍ글을 모르는 사람 없는 도시다? 선포할 수 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2004년도에 2만 명이 넘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랬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조사를 해 보니까 2만 명이 넘었는데 놀라운 성과구먼요. 그동안 열심히 해 오셨다고 하는 것을 방증할 수가 있을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여튼 계속해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이렇게 해 주시고 2018년도에는 반드시 우리 순천이 이제 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도시로 이렇게 선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선비문화학습관은 지금 처음 하고 두 번째 하고 이 학습관 건립 부지가 조금 문제가 있어서 해당되는 관계자들이 조금은 갈등이 좀 있었죠? 그런데 지금 처음 물색했었던 그 부지로 가는 거죠. 지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환경 부지 옆에. 그러니까 조금 내려 와서 두 번째 이게 이제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변경이 돼 가지고 두 번째로 옮겼다가 다시 가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렇게 가는 것이 맞다고 봐요 제 생각에도. 향교하고 가까운 곳에 학습관 건립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노파심에서 한번 물어보는 거고요. 잘 건립하시기 바라고요. 읍·면 여성문화대학 운영 사항 있잖아요? 그럼 이게 10개 마을을 선정을 해서 그러니까 1읍·면당 1개 마을을 선정해서 고정적으로 하는 겁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움직이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6개 읍·면에 지금 10개 강좌가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개 면에 2개 3개도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1개 면에 2개 3개의 마을도 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지금 여기서 제시된 10개 마을이 아니고 더 많을 수도 있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닙니다. 마을은 10개 마을이고. 
○위원 이창용   
ㆍ아, 마을은 10개 마을이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읍·면은 6개 읍·면.
○위원 이창용   
ㆍ아, 읍·면은…. 1읍·면당 1개의 마을씩 선정이 돼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은 아닙니다. 
○위원 이창용   
ㆍ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6개 읍·면에 10개 마을, 거기는 공정식으로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꼭 고정 운영 방식을.
○위원 이창용   
ㆍ마을을 옮겨 다니면서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마을에서 하고 있습니다 마을로.
○위원 이창용   
ㆍ마을에서? 그럼 강사는 누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강사는 여기에서 저희들이 파견해 가지고 찾아가서 이제. 
○위원 이창용   
ㆍ주로 강사는 어떤 강사들이 나갑니까? 분야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분야가….
○위원 이창용   
ㆍ예컨대 노래교실 지도하는 강사가 나가는가 그렇지 않으면 뭐 일반 교양 강좌 이런 강의하시는 분들이 나가는가 뭐 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주로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취미 위주라고 봐야죠.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기나 이런 것까지는 좀 아직 급하고,  우리 요가나 종이접기나.
○위원 이창용   
ㆍ건강 관련해 가지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어르신들 대상으로. 
○위원 이창용   
ㆍ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거리가 가깝고 그러니까 마을회관에 이런 데서 모이시면 되니까 이런 형태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어디에 성과가 괜찮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성과를 지금 판단하기는 어떻게 실적으로 계수로 나타내기에는 어렵겠습니다마는 지금 호응도는, 우리 어르신들 호응도는 매우 좋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래요. 평생학습에 관련된 여러 가지의 정책들을 개발을 해서 꾸준히 추진해 오신 여러분들, 격려하고 또 그동안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고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위원장님!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한 1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도, 위원장님께서도 이야기했는데 잡월드 유치 관련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어느 기회에 교육장님하고 시장님하고 같이 만날, 같이 할 자리가 있었는데 우리 이정현 의원님께서 사실은 이것을 가져오시긴 했는데 이제 좀 상황이 바뀌어서 공모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꼭 가져와야지 된다는 것을 피력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것은 어쨌든 우리가 광역시하고의 어떤 케파의 차이라든지 역량의 차이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큰 것 중의 하나가 우리 이정현 이 지역 국회의원님께서 대표가 되셔서 정치력은 좀 많이 향상은 됐죠?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위원님이 그렇게 판단하시면 거의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제 한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또 우리 이정현 이 지역 국회의원님께서 정치력을 열심히 발휘해서 꼭 잡월드를 순천에 가져오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ㆍ제가 이제 하나 보자는 것이요. 이 그림입니다. 사실 에코에듀체험센터,  이따가 이야기 하겠지만 잡월드가 원래는 그쪽에 계획이 있었죠? 현재 에코에듀체험센터 옆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어느 지역이라고 확정짓기는 좀 어려운 상태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제 지금 여기 그림으로는 저 밑에 대안리 쪽으로 내려가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선정이 됐을 때 하는데 아직까지는 경쟁 상태에 있고 노력은.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선정이 안 돼 있죠? 이 지역이다 이렇게만 되어 있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희들이 지금 상정할 때는 현재 2만8천 그쪽으로 지금 완료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신청을 할 때 우리가 예를 들어서 뭐 정원박람회 부지라든지 정원지원센터 봄에 이렇게 투·융자 심사 보낸 것 또 선정 공모할 때의 위치 막 이런 것이 다 나오더라고요. 그 선정은 확정은 안 됐지만 우리는 저 밑에 대안리 쪽에 2만8천㎡(평방미터)에다가 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이제, 과장님은 평생학습의 청소년을 담당하시고 있어요. 물론 시전체적인 행정적인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야지 되겠지만 이제 순천랜드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또 꼭 필요한 건지 아니면 정말불 필요한 건지 그건 나중에 따져볼 일이고 어쨌든 과장님께서는 우리 도시과가 검토를 했듯이 에코에듀체험센터와 같이 연계해서, 내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실 것 같아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그냥. 어떠십니까? 그러면 말도 안 되잖아요. 에코에듀체험센터 결국 청소년을 위한 전남도 교육청 문화컨벤션으로 출발해서 이정현 대표가 저기 60억 역사체험관을 넣어 가지고 에코에듀체험센터라는 이름으로 지금 560억 정도를, 559억인가요? 60억 정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와 연계돼서 바로 청소년들이 근접해서 할 수 있도록 잡월드 위치가 에코에듀체험센터 옆으로 가야지 된다고 본 위원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필요하다면 어쩌면 무조건 예스가 아니라 아닙니다. 라고 할 수 있는 그런 행정력이 좀 발휘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 번 더, 물론 우리 순천만랜드가 정말 필요해서 아까 그 이렇게 길게 보도는 저렇게 해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 생태적인 것은 하천이라든지 호수라든지 이런 것이 만들어져야지 되는데 그런 것들이 계획에 빠져있더라고요. 우리시도 그걸 주장했는데도 이제 순천랜드론 쪽에서는 어떤 경제성이라든지 자기의 편의를 위해서 그런 걸 뺐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어쩔 줄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약 순천랜드가 들어온다면 저런 위치로 들어오는 것이 훨씬 낫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우리 집행부에서도 잘 이해하시고 좋은 제안이라든지 또는 이렇게 권고라든지 이런 걸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참고로 한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번 공모에서 그 평가기준에가 항목에가 현재 우리 건립 당시의 규모보다는 10배까지도 더 확대할 수 있는 부지가 인접해 있냐 이것도 하나의  평가 요소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만 좀 참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 이제 잡월드 하면 순천랜드가 안 들어올 수도 있고 들어올 수도 있는데 어쨌든 이 밑에 부분도 고려해서 그렇게 했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이후에 되면 훨씬 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사유로 넣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서 하여튼 주차장 부지도 제가 말한 뒤에 밑에 부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이 지역에 저는 이 지역을 순천만랜드도 정말 중요합니다. 유원지가 들어온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지역은  우리 예전에는 농토에 불과한 땅이었는데 정말 이쪽은 잘 안 사고 투자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마는 순천만정원을 만들면서,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만들면서 이 땅의 가치를 엄청나게 우리 시민들 그리고 공직자들이 높여 놨습니다 2013년과 2015년 차이가. 그래서 저런 땅은 아까 이야기했듯이 공공적으로 우리가 사서 거기에 정말 공공적인 부분에 우리 시민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그런 땅으로 개발돼야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원지는 다른, 이 교통 불편하고 이익이 집약되어 있는데 거기에다 유원지를 만드는 것은 좀 아니다. 그리고 또 거기가 우리가 에코벨트지역에 있는 지역이라서 아니다. 그런 주장을 하고 있지, 유원지가 순천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고 그러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해보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업무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뭐 답변하실 내용 있으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됐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허유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려는데요. 다문화가정 관리는 어떤 과에서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다문화가정은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지금.
○위원 김재임   
ㆍ아, 여성가족과에서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러면 다문화가정의 학습에 대한 건 평생학습과에서 안 하신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다문화가정으로  따로는 그렇게 구분은 않고 수강하시는 분들은 계십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지금 농어촌에 거의 젊은 사람들이 다문화가정이 많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런데 거기에 대한 그 학습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좀 소외된 것 같아서 지금 과장님께 여쭤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건 참 좋은 말씀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게 된다면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이 해피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지금 어떻게 보면 가장 가까운 곳, 그분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그분들이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강사를. 그러니까 혹시 그런 분들 계신다면 우리가 여건이 되면 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한번 그건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행정 차원에서 시골에는 지금 사실은 다 노령화되어 가지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할머니들이 더 많이 계시고 젊은 분들은 우리 부녀회장님들이 봉사를 하고 계셔요. 그런데 그 앞에가 새마을 자가 붙어 가지고 ‘새마을부녀회’라고 하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런데 사실은 우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시의 어떤 행사도 봉사를 엄청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게 상위법에 대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농협에서 부녀회를 같이 하고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래 가지고 그 조합원에 비례해서 수당을 조금 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것 때문에 우리 부녀회장들이, 농어촌의 부녀회장님들이 그나마도 봉사를 하는데 시에서는 전혀 교통비 자체도 없어요. 아주 무조건 봉사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힘든 걸 싫어해 가지고 부녀회장 없는 마을이 점점 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농어촌에. 그래서 이 부녀회장님들이 좀 긍지를 갖고 자기들이 회장으로서 뭔가 이제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이분들도 좀 어떻게 무슨 자격증을 준다든지 교육을 시켜서 자기 마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라든가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신 문맹인들을 도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좀 넣어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매번 학습이 도시민 위주로 많이 돼 있고 사실은 농어촌에 거주하는 우리 농어민들은 그냥 이게 뭔가. 저 뭡니까? 한글 작문 교실로만 끝난 것 같아 요. 사실은 우리 농어촌의 여성들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조차도 사실은 모릅니다. 공간은 있어도 활용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좀 홍보를 해 주셔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특히 우리 다문화가정 아기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 아기들이 사실은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참 소외감 느끼고 왕따 당하고, 엄마아빠가 아빠는 이제 한국사람이라 한국말을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아기를 많이 키우잖아요.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특별히 관심을 가져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우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한테로, 어머니들한테 이렇게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해서 좀 학습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예,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특히…. 
○위원 김재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54분 정회)

(11시04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먼저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정형화 문화기획담당입니다. 
ㆍ김영남 예술지원담당입니다. 
ㆍ정상택 문화재담당입니다. 
ㆍ김성옥 박물관담당입니다. 
ㆍ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460쪽 순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입니다. 지난 5월 31일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공포됐습니다. 6월 21일 출연금에 대한 의회의 동의를 얻어 1차년도 재단 운영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올 하반기에 창립 발기인 총회를 비롯해서  법인 설립 허가 신청, 사무국 구성 등을 거쳐서 시민의 문화적 열망을 해소해 줄 순천문화재단을 출범·운영토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461쪽입니다. 2016 순천만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입니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에서 11월 초에 예정이었으나 IAA측과 협의를 거쳐서 11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국가정원 및 도심정원에서 IAA를 비롯해서 30여 개 국, 92팀이 참여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7월 9일 IAA  베드리 베이캄(Bedri Baykam) 회장 일행의 방한으로 조직위가 집행위원을 구성하고 행사 기본 계획안을 협의를 한 바가 있고 올해 행사 주제는 낙원유람으로 국가정원을 주요 전시 공간으로 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또 순천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국내외 작가와 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남도의 낙원, 큰뜰  유람전이 함께 진행을 준비를 하겠습니다. 부대행사로서는 유네스코의  생태미학자를 초청해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진행하겠습니다. 이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의 최종 계획안을 의결 받아서 계획안이 자세히 나오면 별도로 자세하게 또 보고드리겠습니다. 
ㆍ462쪽 문화예술이 생동하는 문화의 거리 운영입니다. 문화의 거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다락 문화학교라든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또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간이 주체가 되어서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는 시민과 더불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거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ㆍ463쪽 문화예술행사 및 창작활동 지원입니다. 문화예술단체 및 전국 규모 대회 등 총 65건의 문화예술 행사와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서 365일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보조금 성과 평가를 통해서  다음 연도에도 그 결과를 반영하는 등 보조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적극 관리 지도하겠습니다. 
ㆍ464쪽입니다.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행사입니다. 아고라 순천 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서 항꾼에 즐기는 예술행사로서 다 아실 수 있습니다마는 우리 시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녀노소가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ㆍ465쪽 순천만국제교향악 축제입니다. 순천만교향악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을 통해서 선정되고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순천만교향악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별도, 별지로 해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ㆍ466쪽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입니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올해 4회째 하는 행사라서 9월 3일부터 7일까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도 별도 배부한 내용을 가지고 이 이후에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ㆍ467쪽 순천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행사입니다. 올해 22회째로 맞이하는  순천시민의 날은 옥내 행사로서 간소하지만 품격 있는 행사로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팔마문화제는 문화의 거리 등 시내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ㆍ468쪽 영상 관련 단체 운영입니다. 우리시는 전남영상위원회와 순천영상미디어센터가 있습니다. 영상물 촬영 유치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등을 추진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469쪽 문화재 야행프로그램은 지난 8월 13, 4, 5일 3일간 했습니다마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고 앞으로 이런 행사를 더 많이 해 달라고 하는 요청이 많았었습니다. 2017년도 공모사업에도 응모를 해서 꼭 선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ㆍ470쪽 순천 월평유적지 역사 공원화사업입니다. 현재 37억 원을 들여서 토지 매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76필지 중에서 46필지를 협의 매입 완료했고 나머지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협의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해서 선사유적지  생활상을 재현하는 등 향후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471쪽 지역문화유산 세계화입니다. 이 사항은 매번 보고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ㆍ472쪽 전통 문화유산 미래가치 창출입니다. 우리시는 지금 표에는 152점으로 문화재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어제 문화재청에서 보물 6점을 추가로 지정을 한 바 있습니다. 송광사에 있는 보물을 6점 지정했기 때문에 158점이 되겠습니다. 문화재 관리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473쪽 순천시립박물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립뿌리박물관과 기독교역사박물관이 있는데 이 박물관이 많은 이용객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ㆍ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고, 별지로 된 순천만교향악 축제에 대해서 간략히 또 보고드리겠습니다. 순천만국제교향악 축제는 문화관광국 공모사업으로서 국비 2억 5천만 원, 시비 2억 5천만 원을 들여서 5억의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인 음악회는 10월 15일 19시에 순천만국가정원 주무대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욱을 중심으로 60여 명의 오케스트라가 공연이 되겠습니다. 메인 음악 두 번째로는 10월 16일 19시 30분에 박종훈, 송영훈 등 콘서트와 함께 강남심포니 최고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겠습니다. 메인 세 번째는 마지막 날인 10월 22일 19시 30분에 피아니스트 최양옥의 피아노 협주곡 아리랑과 애국가를 만들었던 안익태 선생의 한국환상곡을 연합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17일부터 21일까지는 월, 화, 수, 목, 금을 테마 주제로 해서 달빛·불빛·물빛·숲의 정원, 금빛 정원 음악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지역단체, 시립합창단이나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합창단 또 다른 시민오케스트라 합창단으로도 연계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또 지역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체험 뮤지컬 공연을 실시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악 경연대회도 개최를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별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위치도와 동선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4쪽, 이번 행사는 어바웃 애니멀(About Animal) 당신과 동물, 우리들의 이야기. 희로애락이라는 주제와 슬로건을 내세우고 준비를 하겠습니다. 홍보 대사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다나가 되겠습니다. 공식 행사로서는 반려동물 세미나가 13시 30분부터 진행되고 개막식의 레드카펫은 18시부터 개막식은 19시부터 개막작 상영은 20시부터 리셉션을 이어 가겠습니다. 5쪽 부대 행사로서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도그스포츠 대회, FCI 국제도그쇼, 그다음에 시민참여 행사로서는 힐링캠프 반려동물 걷기 대회, 반려동물 운동회, 놀이터, 입양 캠페인, 글짓기 대회 등을 운영해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영화는 24개 국에 45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6쪽입니다. 올해는 지난 3회째까지와 좀 달리 저희들이 서포터즈를 운영을 하고 반려동물 세미나를 통해서 앞으로의 산업 발전의 방향을 제시토록 하겠습니다. 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해서 많은 학생과 부모가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한국애견연맹과 한국애견협회가 동시에 진행을 하는 행사가 준비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마치고, 나머지는 세부내용은 서면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마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창용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순천만 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게 구체적인 내용이 뭐죠?  IAA 인터네셔널 뭔가요? 국제적인 작가들 IAA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국제조형예술협회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국제조형예술협회요.
○위원 이창용   
ㆍ조형?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음, 그러니까 아트페스티벌의 내용이라고 하는 것이 전시하고 심포지엄하고 퍼포먼스하고 이런 것이라 그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요. 10억이나 들어가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10억인데 이제 국내뿐만이 아니고 국제조형예술협회와 같이 진행을 하기 때문에 회장은 물론이고 각 대륙별로 대표를 조직위원회에 참여를 시켜서 그 분들이 추천하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국내에는 한국미협와 또 전남미협, 순천미협 이런 데 하고 공동으로 해서.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순천에서도 참여할 의사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많은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특히 이번에는 저희들도 지금 그걸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한국미협은 이미  큰 단체로 있기 때문에 전남미협과 순천미협이 좀 참여하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가 좀 되었으면 하는,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전남미협하고 순천미협하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회원들까지도 참여를 좀 시키는 그런 것입니다. 회장님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회원들이 뭐 외국 작가와 콜라보 작품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좀 제공하고 그런 것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원 이창용   
ㆍ국비하고 도비는 각각 1억인데 시비가 8억이다는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적지 않게 지금 시비가 들어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처음에는 이제, 처음 저희들이 연초 보고 때는 시비로 10억을 예상을 했었는데 중간에 도에도 얘기를 하고 정부에도 얘기해서 각각 1억씩 추가를 좀  받았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술행사야 우리가 화폐 가치로 환가하기가 쉬운 문제가 아니죠. 그러나 이게 이런 것들 조금 그래도 뭐 원가 계산을 좀 철저히 좀 해야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알았습니다. 하여튼 기왕에 계획돼 있으니까 잘하시도록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순천만교향악제 공모작품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를 지난해에 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해 가지고 3월에 결정된 사항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방금 내용을 제가 좀 봤는데 이건 괜찮을 것 같아요. 참 잘하셨네요 이게?  지금 1회성에 그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현재는 올해 행사를 평가를 또 받습니다 공모사업에 대해서. 
○위원 이창용   
ㆍ평가를 좋게 받으면? 내년에도 또 된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내년도에는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공모에 다음에도 또 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대표적인 음악제가 통영에 가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국제음악제가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국제음악제가 있고, 또 부산은 뭐 영화제이지만 이런 것들은 우리 국민들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래서 순천만국제교향악 축제도 이런 것은 참 그 시민들 굉장히 호응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이번 교향악 축제도 하루 이틀보다는 나머지 월, 화, 수, 목, 금에도 시민들과 함께 하는 그런 교향악을 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머리 많이 썼네. 달빛정원, 불빛정원, 물빛정원, 목요일은 숲의 정원.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잘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동물영화제는 작년에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이 예산 삭감됐다가 다시 부활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거 꼭 해야만 되는 겁니까? 이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앞으로는 반려동물 인구가 정부 발표로 1,200만이 넘어가고 산업에, 올해 상반기에도 작년 말에 1조 8천억 원. 그다음에 올 상반기에 카드 사용액이1,300억이 넘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영화제에 주중점이 아닌 산업과 연계하는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잡고 이 부분도 우리 문화예술과뿐만이  아니고 경제진흥과에 투자유치 부분, 친환경농축산과에 사료 등 관련 산업 그다음에 뭐 평생학습과에 관련 과 신설, 뭐 평생학습 그런 부문을 신설을 해서 같이 공동으로 해서 산업으로 연계시키는 것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동물영화제 개막식 때 한 번 참석을 하고 나서, 한 번 참석했어요. 작년에는 안 갔고, 그런데 대중성이 좀 떨어진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동물영화제는 글자가 동물영화제인데 그곳에 등장한 동물들이 주로 도그예요, 도그. 그러다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의원님께서도 그런 부분만 개막식만 보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막식 외에도.
○위원 이창용   
ㆍ아니, 동천에 저기 동물 그 개 데리고 나와 가지고 뭐 하는 것도 제가 봤어요 봤는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걷기 대회도 있고 그다음에 이번 같은 데는 국제도그쇼라 그래 가지고 도그쇼에는 심사위원들도 4명이 있는데 외국 분들이 와서 심사를 합니다. 그다음에 우리나라에서 한 분 포함해서 4분이 하고 이번에는 심사를 거친 한 1,100여 마리의 우수한 견들이 오고 진돗개도 한 200여 마리가 와서 같이 행사를 하는 참 저희들도 기대를 합니다. 저도 작년까지는 행사를 안 해  봐서 작년 행사 내용도 좀 보고 올해는 어떻게 할 것인지 우리 집행위원님들하고 많이 고민을 했는데 올해만큼은 시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도 있고 관람객들이 상당히 만족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지 않나 기대를 합니다 저희들도.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이제 자꾸 동물영화제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도 꼭 해야 되느냐고 하는 생각들이 집약이 되다 보니까 집행부에서는 동물영화제를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억지로 성과를 내려고 그러지 말고, 자연스럽게 정말 이게 대중성이 있는 것이냐. 우리 순천 시민들에게 꼭 이게 필요한 것이냐 또 뭐 여기에 보면 세계동물영화제라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세계동물영화제로서 정말 그 타이틀에 맞는 그 정도의 동물영화제가 되는 것이냐 하는 것들을 좀 검토를 좀 하실 필요가 있고 또 이것에 대해서 억지로 성과를 막 만들려고 그러지 말고 자연스럽게 검토를 하면서 “아, 이건 안 해도 되겠다” 하는 건 과감히 폐지하고 꼭 해야 될 것 같으면 그걸 해야 될 필요성을 나름대로 논리정연하게 설득력 있게 이렇게 전개를 하시는 것이 옳다 그 말입니다. 이 부분은 또 이제 기왕에 금년에 계획된 것이니까 지켜보겠다 그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지금 월평유적지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제가 총무국장 할 때 문화관광과가 우리 총무국 산하에가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때 이제 제가 발굴할 때 현장도 가 보고 그랬었는데 벌써 지금 20년 가까이 되는데 20년이 넘었네요? 보니까. 20년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유물은 어디다가 보관하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조선대학교 박물관에가 지금 소장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어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조선대학교 박물관에요.
○위원 이창용   
ㆍ조선대학교? 그러면 그게 몇 점 정도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 거기는 상당히 많이 지금, 편수로는 상당히 많은 것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이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자료는 별도로 해서 저희가 자료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역사학적인 의미로 보면 굉장히 이게 괜찮은 유물이고 괜찮은 유적지고 그런단 말이죠? 이거 잘 좀 만들어 보면 또 하나의 우리 순천의 명물을 이렇게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거 신경을 좀 많이 쓰세요 이것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많이 써 가지고 좀 규모 있게 하면서 공원도 좀 잘 만들어서 사람들이 와서 편하게 쉴 수도 있는 이런 공원도 좀 만들고 그곳의 아이들이 교육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하고 다양한 목적으로 좀 접근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 그 부분은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 짜 가지고 앞으로 10년이 아닌 100년 200년 500년을 두고 그림을 그려 놓고 국비 확보를 많이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게 선사유적, 이것들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국가 사적이기 때문에 국비 받을 명분이 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선사유적이고 그러니까 용역을 하시는 분한테 좀 그 뭐라고 그럴까요. 범위를 좀 크게 넓혀 가지고 다양한 이런 그 단순히 그냥 유물 전시하고 막 이런 차원에서 머물러 있지 말고 하여튼 우리 관광지로서 면모를 좀 갖춰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도록 이런 유물 전시 내지 유적지로 이렇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리고 이제 장소도 좀 접근성이 좋은 데다 했으면 좋을 것 같아. 그 현재 지금, 여기 지금 공원화 사업을 하는 곳이 지금 유물이 출토된 그 지역에다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지역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유물이 출토된 그 지역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은 접근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고 보면 다른 장소는 뭐 생각할 필요가 없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 자동차 전용도로가 나 가지고 약간의 지방 도로 나오면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접근성은 아주 좋아졌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접근체계도 좀 잘 만들고 그렇죠 이제? 그렇게 해 가지고 좀 계단지로 이렇게 좀 공원화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굉장히 문화예술과가 분야도 넓고 사람들을 상대로 하고 특히나 예술하시는  분들과 같이 이렇게 관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참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조용하게 큰 대가 없이 잘 진행해 주신 우리 서용석 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ㆍ이번에 제일 먼저 순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해서 제일 먼저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조례를 재·개정을 발의한 의원으로서 이 부분을 질의를 안 할 수 없어서 질의를 하게 됩니다. 지금 재단 규모를 이사회는 15명 사무기 구를 1국 3팀으로 해서 직원을 25명으로 해 가지고 5년 차 까지 해서 25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어찌 보면 우리 순천시로 말하면 1개 국이 생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한참 요즘 우리 정원의 도시에 메인 과라고 할 수 있는 정원산업과가 어제 내가 물어보니까 과장 포함해서 직원이 몇 명이냐 그러니까 10명이라 그래요 정원산업과가. 7급 직원도 없다고 그래요. 참 안타까운 현실인데 무려 1개 국을 만드는 차원인데 재단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재단법인, 사단법인 하는 것은 법인이라는 것은 정관에 의해서 모든 것이 컨트롤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그리고 이것은 지금 우리 순천시에서 출연금으로 가기 때문에  특별하게 우리 의회가 여기에 대한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어떤 측면, 그것이 좀 떨어지죠? 그렇죠?  굳이 한다면 문화예술과를 통해서 할 수밖에 없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관리·감독이라기보다는 뭐 보고도 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될 수 있고요. 
○위원 신민호   
ㆍ그냥 단순하게 그냥 보고 정도밖에 안 된다는 말입니다? 출연기관이 돼 버리니까. 지금 현재 문화재단 설립에 관한 어떤 조례가 지난번에 만들어져 있고 어쩌고 하는데 제가 봐서는 이런 표현이 좀 그럴는지 모르겠는데 절름발이 조례가 돼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문화재단이 구성이 안 돼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문화재단이 그나마 구성이 안 되어서 시작을 안 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손을 볼 수 있으면 손을 볼 수 있겠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취지에서 이번에 좀 완전한 재단으로 또 이왕 기 이렇게 시작했다면 문화 창달을 할 수 있는 문화재단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번 머리를 맞대고 우리가 조례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재·개정을, 개정을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사실상 재단 조례에 공포까지는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의회에서도 물론 많은 의견을 주셨고 토론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까지도 상임위원회에서도 많은 토론을 했고 또 마지막 간담회나 본회의 이전에도 많은 토론을 해 가지고 최종 어떤 안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사실상은 다른 시·군이나 시도 재단 관련 조례를 보면.
○위원 신민호   
ㆍ아니, 다른 시·군으로 보면 이것은 완전히 그냥 순천시 국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결론은 시장 사조직을 만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게 보면, 그렇게 보시면.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말을 해 버리면 이것은 논란의 연속밖에 안 되는 것이고, 그렇게 표현하지 마시고요. 그 조례 내용에 입각해서 봐 보면 그럴 수밖에 없어요. 다른 시·군이 그런다고 해서 우리가 똥장군 메고 따라 갈 수가 없잖아요. 우리 순천시가 주도적으로 하자 이 말이에요. 되려 또 이런 부분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자 이 말입니다. 지금 대표적으로 순천 지금 여기 뭐라 그럽니까? 문화재단 아니 그 뭐라 그래요? 여기 앞에. 옆에 있는 별관. 순천문화원 봐 보세요.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서 시장이 바뀌어 버리니까 완전히 지금 곤두박질 쳐 버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성격이 문화원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이제 그것을. 바로 내가 이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래서 어느 누구도 말 그대로 문화 창달을 위한 문화재단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자 이 말입니다. 그것은 어느 일방적인 게임이 아닌 견제와 감시 기능이  언제나 살아 있게끔 만들어 놔야지만 제 기능을 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자는데 뭐가 뭐 나쁠 거 있겠냐 이 말입니다. 더욱더 우리가 신경 써  보자는 그런 취지에서 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 일단은 개인적으로는 우리 과장님께서도 일부 의견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해서는 수긍을 하고 저한테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논란을 하자고 이걸 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이건 질문을 하는 것은. 제대로 된 한번 재단 만들어 보자. 그것은 조례에 입각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그 조례에 입각해서 정관도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어느 측면이 됐든 약간 의구심이 갈 수 있는 어떤 측면이 된다면 그것은 제거시켜야죠. 그게 맞죠. 그렇죠? 분명히 문제 제기가 있으니 의구심이 갈 만한 사항이 있으면 제거하자 이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문화재단이 문화 창달 우리 순천시의 문화 창달을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그런 문화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 우리가 준비한 거라면 그렇게 한번 해보자.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 동의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제 개인적으로 보더라도 아니면 전문가 의견 보더라도 사실상 허가는 주무관청에 허가권이 있고.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제대로 된 문화재단 한번 만드는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것은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또 어떤 어느 쪽에 치우침이 없게끔 만들고 견제하고 감시 기능이 살아 있게끔 만드는 데에 대해서 동의하신다 이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걸 동의 안 하실 이유가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죠.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지금까지의 토론이 많이 거쳤단 그런 얘기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또 원래 이제 역사라는 것은 그 시대와 시기가 변모돼 가면서 새로운 문제가 대두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회가 있고 국회가 있고 또 헌법을 고치고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시대에 맞춰서 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요. 
ㆍ다음은 461쪽 한번 봐 보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아까 이창용 전 부위원장님께서도 순천만 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에 대한 약간의 말씀이 좀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우리 이쪽 인근에 있는 여수시 같은 경우에가 9월 9일부터 제6회더라고요? 제6회 국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그래요.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거기는 어떤 내용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거기는 이제 지역하고 우리 국내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트페스티벌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국제아트페스티벌이라고 그래 놨는데 우리 순천하고, 순천만 자연환경 그것만 빼고는 국제아트페스티벌은 똑같아요. 왜 제가 이것을 질문을 드리냐면 순천과 여수 더군다나 9월 9일에 하고 우리 순천은 10월부터 한다 그래요. 어찌 보면 여수 행사하고 우리 순천 행사가 조금은 비슷해 보일 수 있다. 또 여기에 또 비교 평가가 돼 버릴 수도 있다. 또 여수에  출품했던 작품이 여기 순천에도 출품을 해 버리고 그럴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것은 작가 선정의 약간 뭐 기술적인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혹시 그런 노파심에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좀 체크를 한번 좀 해 보시고요. 물론 뭐 여수에 출품했다고 해서 순천에 출품하지 않아야 된다 그건 아니지만 우려먹는 어떤 그런 기분이 들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비슷한 시기에 지금 여수 행사와 개최되기 때문에 차별성 있게끔 좀 할 필요는 있지 않느냐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당부 말씀을 좀 드립니다. 다음은 페이지 463쪽입니다. 문화예술 행사 및 창작활동 지원이다 해 가지고 지금 현재 대상 사업보조금이 65건이나 되네요? 65건에 9억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9억 6천. 거의 10억 정도의 금액이 지금 되고 있는데, 이것이 어때. 지금 사업에 대해서 교부를 하고 시행하고 그러죠? 그리고 평가하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지금 현재 8월 거의 교부 결정 및 보조금 교부가 8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 창작활동 및 문화행사 추진, 현장 모니터링이 8월부터 12월. 사업비 정산 및 사업 평가가 12월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65건에 거의 10억 돈인데 이것을 교부하고 또 보조금을 또 교부하고 사업을 시행하고 또 그것을 평가하고 하는 것이 5개월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죠? 시기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것은 연초부터 계속 행사가 다르기 때문에.
○위원 신민호   
ㆍ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때그때 교부하고 적게는 뭐 200만 원부터 많게는 뭐 4천만 원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건 연초부터 이렇게 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현재 그래서 지금까지는 48건에 6천8백, 9백만 원 정도 지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일정의 행사는 앞으로 행사 이전에.
○위원 신민호   
ㆍ아, 앞으로 계획이 지금 나는 지금 모든 걸 왜 연초부터 하지 않고 8월부터 12월까지 이렇게 몰아서 하는 것인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연초부터 계속 있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음, 연초부터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단체별로 행사 계획이 다르기 때문에 행사 일정에 맞춰서 그 전에 교부를 하게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이 평가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때요. 12월에 전부 다 평가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부터 계속 평가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계속 평가를 하고 있고 해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리고 종합 평가를 하고 그다음 해 연도에 이제 우리 전략기획과에서 하는 평가를 또 받고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리고 이건 뭐 관행처럼 그냥 보조금 지급하고 그러지는 않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단체에 전년도 본예산에 부기를 명시를 해서 예산을 승인을 받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하고 모니터링을 하고 평가를 하는 그런.
○위원 신민호   
ㆍ옛날 보통 예술단체들은 관행적인 어떤 입장에서 매년 그냥 눈 먼 돈이다 당연히 그것은 와야 될 돈이다 어떤 그런 형태로 치부돼 버린 경우도 과거에 있어서 좀 잡음도 일어나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을 기해서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알겠습니다. 제가 이것은 좀 잘못 봤던 것 같습니다. 
ㆍ다음은 468쪽입니다. 영상 관련 단체 운영에 대해서 지금 우리 순천 그 전남영상미디어센터가 지금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게 하는 역할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미디어 교육에서부터 시민 창작활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창작활동 지원하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사실상 미디어센터가 저희들은 예산 지원이 일부만 되기 때문에 자체에서도 전남문화재단이라든지 다른 학교, 교육기관에 공모를 해서 사업을 많이 따오고 있습니다. 현재 순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순천영상미디어센터는 직원들이 상당히 고생이 많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독립 뭐 예술영화 두드림 영화관도 운영을 하고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건 매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왕이면 거기 그 영화 상영들이 어떤 쪽으로 되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주로 고전영화, 인문영화가 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고전영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예전의 어떤 그래서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영화를 상영 중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기에 우리.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문화가 있는 날 해 준다든지 또 별도로 정해 가지고 금, 토, 일. 상영을 한다든지.
○위원 신민호   
ㆍ아,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거기가 향동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실질적으로 굉장히 우리 어르신들이 문화에 대한 어떤 소외계층들이죠? 그쪽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소외계층도 있지만 요즘에는 주부들도 또 예를 들어서 60대 이상 시니어들도 오고 또 젊은 학생들도 요즘에 많이 참여를 합니다. 또 여기에다가 요즘에 같은 꿈다락학교라고 해서 모집도 하지만 현지에 나가서도 교육을 하고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또  영상 장비도 저렴하게 대여를 해 주고 있고.
○위원 신민호   
ㆍ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게 어떻습니까?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지금 도시재생 선도 사업들과  또 뭐 청수골 새뜰마을 사업과 연계해서 한번 이런 부분들을 찾아가는 뭐 영화관이라든가 뭐 그런 부분들로 해서 좀 더, 더 한 발짝 시민들과 더 다가 갈 수 있는 문화 행정을 펼쳐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것도 요청만 있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교육뿐만이 아니고 그런 제작 프로그램뿐만이 아니고 영화 상영도 뭐 필요하다 그러면 찾아가는 것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우리 그 전남영상위원회가 좀 더 우리 시민들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들어 가서 문화의 체감도를 더욱, 이왕 기 센터가 만들어져 있고 또 잘하고 있으니까 더욱더 우리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여줄 수 있다면 한결 더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말씀을 드려 본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혹시 또 더 재미있는 것은, 혹시 이제 관심 있게 봐 주시면 다음에라도 직접 촬영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을 한 영화를 MBC에서도 상영을 해  줍니다. 그건 좀 시간대가 조금 늦습니다마는 한 달에 2번인가 상영을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것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예. 그래요 그래서 한번, 어렵게 유치가 됐고 또 그것이 우리 순천 문화 창달을 하는데 큰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지도하고 좀 유도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여러 가지로 사실 이 문화라 그러면 문화예술 그러면 막연한 것 같고 또 그러는데, 이런 부분들이 궁극적으로는 문화가 살아야지만 되지 않느냐는 그런 말들을 많이 듣고 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과장님께 박수를 보내면서요. 뭐 내일이나 모레 그 얘기가 있는데 제대로 된 문화재단 만들 수 있도록 한번 그렇게 지혜를 좀 모아 보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 많으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안녕하십니까? 허유인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대표 브랜드 중의 하나가 교통과 문화의 도시였죠. 예전에? 그래서 우리 남도의 문화의 중심이  순천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맞으시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교통 중심지고 문화예술 중심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평생학습 그다음에 문화 중심도시라서 아마 제가 문경위에 4년 있으면서 참 개성이 강하시고 참 예술인들이 그래서 예술에 혼이 있는지 모르지만 참 행정적으로 어려움이 정말 많더라고요. 한 분, 한 분  민원도 많고 그래서 그런 것을 해결해 가시면서 하는 것이 힘드실 것 같은데, 잘하시고 또 이 문화라는 것이 그림 한 장 놔 두고 어떤 사람은  천 원 같이 봤다 아니다. 어떤 사람은 1억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게 1억의 가치가 돼 버리거든요. 그래서 어려운 점이 좀, 우리 행정적인 어떤 잣대로 평가하기가 참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하시고 일단 고생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른 것은 아니고요. 문화재단은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요. 여기 25명에 대한 인건비 우리가 예를 들어서 가장 논란됐던 것 중의 하나가 전체 예산 중에 인건비 포지션이 너무 많다는 거였잖아요. 이제 그 해명이면 해명이고 답변은 뭐 축제라든지 이런 데서 그 전에 했던 인건비들을 지금은 문화재단에서 이제 나중에는 할 수 있게 그렇게 하시려고 지금 추진하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것뿐만이 아니고 국가에서 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다만 문화뿐만이 아니고 예술은 꼭 그 비용으로 만 보시지 말고.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아까 이야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사회적 공공재로 보라는 그런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다 그러면 약간의 비용이 들더라도 서비스를 함이좋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래서 이제 그렇다 할지라도 행정적인 것은 문화. 저희들이 충분히 그건 공감을 하고 있고요. 다만 행정적인 부분에서의 어떤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려되는 것은 이겁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맑은물센터에 이번에 하수도 공공처리장을 운영, 우리가 업무위탁 업무관리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만큼의 우리 직원들이 이제 다른 쪽으로 빠져 나와서 다른 일을 해야지 됩니다. 여기 보면 현업보다는, 테이블보다는 현업이 적거든요. 우리 테이블 오더보다는 그러는데 그때는 뭐 직원들을 이렇게 이렇게 해서 삭감하겠다 해 놓고 그대로 있으면서 또 공공업무 사무위탁은 그대로 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이득이 있어서 업무위탁. 물론 이제 전문성이 좀 떨어진다는 것들은 이해가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잖아요. 우리가 보직 순환만 하다 보니까 전문성이 떨어지니까 전문가들을 위촉해서 아까 그런 서비스라든지 좋은 공모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문화도시를 더 완성하자는 건 하는데 그래서 그때는 이제 이런 이런 부분에, 이런 이런 축제 부분에 기획 부분에 있는 인건비들의 축제기획 인건비를 절약해서 여기에다가 해 놓고 나중에 보면 축제는 축제대로 금액은 그대로 있고, 사람은  그대로 있으면서 여기만 인원이 늘어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우려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감안하셔서 이해하면서 업무추진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의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 순천만자연아트페어 개최. 뭐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니까 저희들이 우려되는 부분들만 얘기하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께도 이야기했지만 예를 들어서 국제교향악 축제 같은 건 5대 5 매칭으로 해 오니까 그리고 했는데 여기는 주로 8대 2정도로 지금 시비가 많이 들어가는 우려들을 느끼고 있고요. 또 IAA총회에서  업무 협약을 했다면 어차피 이렇게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지방자치법에 의해서 우리 동의를 받았냐 이런 부분도 좀 있으시고, 또 한 가지는 이제 지금 IAA에 아시아 회장님이 누구시죠?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시아태평양 회장은 조광훈 순천…. 아, 한국 회장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오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 분이 가는 조건으로 이렇게 유치한다는 그런 오해들이 있습니다. 더 큰 것은 뭐냐면요. 이제 지금 집행위원회가 두 번 구성해서 물론 이제 보강을 하신다고 이야기를 들었고 여러 가지 보강책 봐서 쓴소리도 해야지 된다 뭐 이런 여러 가지 했습니다마는 지금 얼마 안 남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제 한 달, 두 달도 안 남았는데 초기 집행위원회가 예전에 했던 분하고  바뀌어서 지금 예총 회장님이 하고 계시잖아요 위원장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 전에 추진했던 한국미협에서 어느 정도 이제 한국예총, 순천예총이라 든지 일시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집행위원회를 거의 안 하고 계획서를 주신다는데 아직 안 주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위원장은 두 분이 그대로 공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저희들이 집행위원회가 되면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서 최종.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이제 빨리빨리 이왕 하실 거라고 이미 됐으니까 잘 집행위원회가 아니, 꼼꼼하게 잘하신다고 이야기를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하고 그래서 아마 그런 내부에 꼼꼼하게 챙기다 보니까 내부 잡음이 있어서 그런데 저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해서 빨리 집행위원이라든지 해 가지고 이 행사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요. 제가 문경위에 있을 때 이 예산 넣어 주면서 참 어려움도 많게 3억부터 출발해서 반려동물 산업 했는데 저번에도 이야기했듯이 우리가 반려동물 산업의 거점을 만들기 위해서 이것을 한다고 했고 그런 취지로 했었는데 오히려 후발 주자들이 동물영화제보다는  형식적인 어떤 이벤트성보다는 실제적인 뭐 예를 들어서 동물과 함께 하는 모텔이라든지 호텔을 만든다든지 공원을 만들든지 이럼으로써 오히려 그 우리보다 더 메카가 되어 버렸잖아요 지금 반려동물 산업 쪽에. 
ㆍ그런데 이제 저는 갑갑한 것이 뭐냐면요. 문화예술과는 동물영화제를  치르는 것은 맞는데 반려산업과 관련된 어떤 그런 산업을 육성하고 이런 것은 나는 문화예술과에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건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런 것들이 협업이 돼야지 되는데 지금까지 그게 좀 안 됐던 것 같아요. 그러시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게 좀 미흡해서 올해부터는 친환경농축산과, 경제진흥과, 공원녹지사업소 뭐 평생학습과 또 다른 뭐 보건소, 관광진흥과 이런 데 하고 협업을 통해서 그런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그것을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이제 그런 의식을 우리 과장님께서 갖고 계시고 아마 시가 추진하고 계시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만일 그런 활동을 보여 주시면 아마 내년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그런데 그런 것이  없으면 좀 나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내년도 예산이라든지 이런 거 반영할 때 이런 부분의 계획들을 잘 수립해서 의회를 설득하고 하는 작업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468페이지요. 영상 관련 단체 운영이 있지 않습니까? 뭐 다른 이야기를 안 하고 제가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위원장을 해봤는데, 지금 두드림영상미디어센터가 소위 말하는 영상의 도서관 역할을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거기서 도서관역할을 하고 공공재이고 그래서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찾아가는 뭐 영화제도 하고 그러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지금 전용 극장이 없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저기 청소년수련관인가요? 거기서 하다 보니까 뭐 여러 가지 그쪽 사람들의 근무와 여기와 안 맞는 것 뭐 이런 좀 잡음들이 있으시잖아요. 그래서 바로는 아니라 할지라도 국비 확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전용관을 한번 만들 수 있는 거, 그 제일 옥상 부분이 잘 지금 공간은 확보돼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공간은 확보돼 있는데 다만 이제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지금 못하고 있고 지금도 그쪽 관련자들뿐만이 아니고 저희들도 해야 된다는 그런 것은 하고 있는데.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그래서 국비를 또 우리 이정현 의원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때 당시는 약, 한 5억이면 됐는데 이제 지금 새로 하려고 하면 한 7억에서 10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이제 국비 확보 쪽에 지금 여러 사업이 거의 일몰됐을 겁니다마는 영상미디어센터 한참 제가 했을 때 많이 했다가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또 뭐 최수종 씨가 또 하고 그런 좀 인맥도 이용하고 인적 네트워크도 뭐 이렇게 하셔 가지고 한번 국비 확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노력해서 한 2년 전에 제가 운영위원장하면서 앞으로 노력하자고 해 놓고 아직 안 된 것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한번 계속 노력을 좀 해서 조만간에 전용 극장이 생길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마지막으로 시립박물관 운영 활성화 관련해서 많이 오십니까? 이거 뿌리깊은 나무박물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뿌리도 이제 낙안읍성에 오신 분들이 거기를 들르신 분들도 계시지만 별도로 찾는 분들이 마니아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런다고 인원이 막 엄청 늘어나고 그런 것은 아니지마는 꾸준히 오고 있고.
○위원 허유인   
ㆍ기독교박물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기독교역사박물관은 체험 프로그램이나 지금은 꼭 기독교역사박물관에  기독교인들만 오는 게 아니고 다른 종교나 종교가 없는 분들도 많은 그런 작품.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서 우리가 여기 저기 뭐 이렇게 시티 걸어서 이렇게 뭐 순천 문화를 보는 것 뭐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제가 어디 과에도 그렇게 협업을 하자고 그랬는데 관광진흥과일 겁니다 아마. 우리 순천이 30%의 그 기독교 문화가 있습니다. 불교 문화도 강하죠. 그러니까 종교의 도시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순천이요. 아주,  불교 문화도 아주 선암사, 송광사 4대 승보사찰이 있고 그래서 기독교 쪽에 뭐 여기 최근에 중앙동에 동인 동시 표절석이라든지 그다음에 나가서는 여수의 손양호 목사님 이런 거, 애향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잘 구성해서 한 번쯤 우리 문화예술 쪽에서 같이 관광진흥과와 해서 좀 이렇게 활성화시키는 방향, 프로그램. 투어, 시티투어 기독교.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부분도 지난번 순천문화읍성 달빛야행을 시작으로 해서 도시재생과, 관광진흥과 그다음에 저희들 문화예술과 또 평생학습과에서도 그런 부분까지 연결을 하고 있어 같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제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번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도 골목 투어를 그쪽까지 진행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기우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런 식으로 해서 한번 쯤 내년도에는 업무보고라든지 이런 쪽에는 물론 이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제언을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한번 해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ㆍ그 월평유적지 말고 우리 지금 이와 비슷한 것이 낙안에 고인돌공원인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낙안에.
○위원 허유인   
ㆍ아니, 낙안이 아니라 주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거기는.
○위원 허유인   
ㆍ아, 송광 송광.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송광에 있는데. 
○위원 허유인   
ㆍ송광이죠? 제가 잘못.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도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건 도에서 관리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도에서 다른 재단에다 위탁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순천시 관광지로 돼 있어서 봤더니 여기 홈페이지를 봤더니 한 14km 정도 되네요. 월평유적지에서 그쪽으로 거리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가깝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와 연계해 가지고 좀 하면 좋겠고 좀 많이 없다면 사실은 그런 유적지는 그래도 활성화시킨다면 학생들에게 그 입장료 천 원이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월평은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아니, 우리.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학생 체험학습으로 많이 운영 계획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고인돌이 천 원이어서 예를 들어서 옛날에 보면, 우리 학교운영위원회에 보면  거기 가신다고 이렇게 올라온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럼 무료로 해서 좀 활성화, 사람들이 좀 많이 가는 쪽으로 왜 그러냐면 너무 멀잖아요. 송광면까지 여기서 출발해서 우리 순천만 가도 거기 가려면 한 40분 이상 걸릴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활성화 안 되는  유적지나 이런 데는 차라리 무료화시켜서 학생들도 어디 보면 노인들 거의 다 무료니까 천 원 받아서 그거 얼마 되겠습니까? 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그 매표하려고 끊고 기다리는 사람이 차라리 관리인 있고 매표인 있으면 그 인건비가 더 들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한번 또 저는 순천시인 줄 알고 제안을 하려고 한 건데 한번 건의해서 월평유적지 개발하는 거와 여기 송광 고인돌공원이 잘 이렇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들을 한번 모색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말씀했습니다. 하여튼 성의 있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본 위원이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그 최종, 그 우리 추경의 예산이 확보된 날짜가  언제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6월 21일.
○위원장 나안수   
ㆍ예? 5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6월 21일 최종 의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 5월 아닌가요? 5월. 우리 6월에 회기 있었어요? 있었습니까? 그런데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그때 예산이 그 10억이라는 예산이 확정이 되었는데 아직 까지 뭐 조직위원회에서 결정을 못해 가지고 차후에 보고하겠다. 집행부에서 좀 느슨한 것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 부분은 저희들도 한번 챙기겠습니다. 과에서 직접 하기보다는 조직위원회가 있고 집행위원회가 있는데 집행위원회에서도 아까 우리 허유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상당히 여러 부분을 검토하고 꼼꼼히 챙기다 보니까 약간의 문제점을 빨리 지적을 하고 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지금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집행위원회를 하면 완전 체제로 정상 체제로 갈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니까요. 11월에 하는데 다음 주에 뭐가 나온다. 제가 봤을 때 집행부에서 너무 느슨한 것 같고, 여기 연도별 투자 계획에도 올해 잘하셔 가지고 17년 18년의 계획을 세워서 할 계획을 잡아야지 이거 1회성으로 이렇게 끝날 계획으로 이것은 아직도 준비가 너무 이게 간섭을 안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올해 준비 사항이나 진행 사항을 좀 잘 살펴서 그런다고 내년도에 당장하기는 좀 그렇더라도 그러면 2년마다 할 것인지 그다음에는 뭐 1년마다 할 것인지 이런 것도 종합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제가 생각한 데 좀 더 조직위원하고 집행위원이 더 열정을 가지고 잠을 안 자고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집행부에서도 꼭 관여를 하셔 가지고 열정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정말 작년에 우리 추경할 때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논란 끝에 예산이 확보된 것 아닙니까? 정말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위원님들의 지적이 안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그리고 로터리에 가니까 회전 광고판이 있더구먼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달빛야행이 언제 끝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8월 14일에 끝났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직도 그게 돌아다니고 있더구먼요 달빛야행 포스터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 공간에 그 이렇게 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부분은.
○위원장 나안수   
ㆍ미리 좀 홍보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철거를 하기 위해서 했는데 또 이왕 해 놓은 것 아깝다고 해서 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에서 활용한다기에 저희들이 지금 그쪽에다 이관을 해놨습니다마는 바로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게 그걸 없애든지 내일모레 거기 푸드앤아트페스티벌도 하는데 지나간 것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거기가 이제 푸드아트페스티벌하고 영·호남연극제가 한 면씩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그렇게 하고 지금 이거와 같은 궤인데요. 문화재단 이사회가 구성이안 되고 팔마문화제 시민의 날 행사추진위원회 그 위원들은 구성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이번에 위원이 추천됐기 때문에.
○위원장 나안수   
ㆍ어디가 추천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팔마문화제, 시민의 날 팔마문화제 위원이 추천됐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 됐습니까? 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최근에 됐기 때문에 지금 위원 위촉하고.
○위원장 나안수   
ㆍ우리 순천시의회는 누구누구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우리 나안수 위원장님, 박용운 위원장님, 김인곤 위원장님 세 분 나온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아무튼 알겠습니다. 그게 의회 내 보통 다 상임위원 소속 위원님들이 하시는데 각 위원장님들이 되셨네요? 
ㆍ예,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점심 시간이라서요. 짧게 하겠습니다. 방금 그 우리 나안수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마는 아트페스티벌이 지금 조직위가 꾸려져 가지고 상근자들 인건비가 지출되고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총감독도 처음에 하다가 감독이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감독이 상근을 해야 되는데 주 3일 정도는 교수님이 강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러니까 인건비가 지금 지급이 되고 있는가요? 그 분들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직은 집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지금 아트페스티벌 관련해서 예산 하나도 집행, 실제로 지급되고 그런 건 없죠? 지출된 건 없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것은 집행위원회에 저희들이 사무국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아직 아직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 유영갑   
ㆍ좀 알아봐 주셔야 되고 동물영화제는 현재 몇 달 전부터 인건비가 지출이 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건 사무국이. 그 사무국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동물영화제 예산이 몇 억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6억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트페스티벌 예산이 몇 억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10억입니다. 현재로서는 예산에는. 
○위원 유영갑   
ㆍ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마는 상당히 예산 대비하면 아트페스티벌이 상당히 비중이 더 있다. 이렇게 통상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 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금액면으로서는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단순 비교하면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제가 무슨 차이점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아시겠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꼭 줄여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 내용을 좀 정확히 자료로 제출해 지금 아트페스티벌 조직이 현재 지출되고 있는 내용이 있는가? 동물영화제에 기 얼마나 지출됐는가? 준비 기간이 두 행사가 어떻게 차이가 있는가? 조직위 그다음에 행사를 치르는 추진체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이런 것도 좀 꼼꼼하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추진 체계 등 이번에 동물 아니 저, IAA 자연환경 아트페스티벌은 집행위원회 회의 결과 서류를 보고 저희들이 한번 해야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그러니까 추진체가 어떻게 꾸려져 있는가. 양 행사가 두 개의 행사가 차이점을 좀 명확하게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게끔 도표를 주시면 좋겠어요 자료를 주시면.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3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스포츠산업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허국진 체육시설지원담당입니다. 
ㆍ이군경 스포츠마케팅담당입니다. 
ㆍ강  훈 체육시설담당입니다. 
ㆍ2016년 스포츠산업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ㆍ475쪽입니다. 정·현원 및 담당사무는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ㆍ476쪽 읍·면·동 찾는 생활체육 교실 운영입니다. 우리시 체육회에 소속된 생활체육 지도자 18명이 도심에서 떨어진 원거리 지역인 읍·면·동 마을에서 어르신 건강 체조, 에어로빅, 요가 등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 6월 말 현재 91,00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교실 참여 현원을 2018년까지 20만 명으로 확대하고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 운동 용품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ㆍ477쪽입니다. 유·청소년 체육 복지사업입니다. 사회에서 소외된 청소년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청소년의 스포츠 강좌 이용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올해 265명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업 중단 없이 계속 추진하여 건전한 청소년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478쪽입니다. 인근 4개 시·군 생활체육 교류 행사 지원입니다. 전남 동부권 4개 시·군에 상생 발전을 위한 생활체육 교류 행사로 15년도에 제1회 대회를 구례군을 제외한 3개 시 행사를 우리시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30일 여수시에서 배구 등 5개 종목이 개최됩니다. 우리시도 생활체육인 100여 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2단계로 3개시 전체가 전국대회도 공동 유치해서 생활체육을 통한 3개 시 정서적 통합에도 우리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479쪽입니다.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입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임원, 가족들을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으로 바꿔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입니다. 그간 국제 및 전국대회를 20여 회에 개최하였고 동계·하계 전지훈련 팀도 12개 종목, 145팀을 유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제·전국대회 개최 및 전국대회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17년 10월에 개최되는 전남생활대축전대회도 유치 신청에서 전남도로부터 유치 확정 문서를 받았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ㆍ480쪽입니다.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초·중·고 운동부 창단 지원사업입니다. 미래 스포츠 주역인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시체육회와 연계해서 지난 2년 동안 율산초등학교 태권도부를 창단을 비롯하여 4개 학교 운동부가 창단되어서 6,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중·고 연계가 취약한 종목부터 각급 학교와 긴밀히 협의해 창단 종목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지원 대상은 아니지만 순천대학교에서도 저희 시와 시 체육회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내년부터 육성 및 우슈 2개 종목에 대한 체육특기자 선발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ㆍ481쪽입니다. 스포츠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제공 사업입니다. 스포츠산업과 관광산업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관련 업계 취업, 창업, 자격증 취득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상반기 창업과정에 40명이 수료하였고 수료자에 대한 인턴 파견과 채용을 유도하도록 스포츠 관련 업체가 MOU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이 스포츠관광전문가 과정 40여 명을 개강하였고 사업 기간인 2018년까지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스포츠 관련 시설 일자리 창출 지원에 차질 없도록  운영하겠습니다. 
ㆍ482쪽입니다. 건강도시 완성을 위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 사업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시민 누구나 가까운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 많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에서는 2014년부터 국비 133억 원을 포함, 총 716억 원을 투자하여 팔마양궁장 등 5개 체육 시설을 완료하였습니다. 팔마야구장 등 6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재 추진 중인 6개 사업을 내년 6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팔마국궁장 실시 설계를 12월까지 마무리해서 내년 1월 착공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2018년 이후 신규 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순천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체육시설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ㆍ483쪽입니다. 동네 체육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지난 상반기에는 동네 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 46개소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읍·면·동 게이트볼장 점수판 설치 5개소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동네 체육시설은  신규 설치보다는 기존 시설 보수나 사용하지 않는 시설을 이설하여서 기존 시설물 이용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이상 스포츠산업과 주요업무를, 추진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신민호 위원입니다. 우리 지금 읍·면·동 찾아가는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겠다고 그렇게 나왔는데 굉장히 지금 읍·면·동 마을회관 등에서 할 때 참가 대상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금 마을별로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10명, 15명에서 20명. 많을 때는 뭐 30명 정도 그 정도 참여를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리고 동네의 크기에 따라서 각각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보통 참가 대상들은.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거의 마을에 지금 현재 계신 분들 거의 참여를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주민자치 위원들이라든가 뭐 통장들이라든가 그 쪽이 더 많겠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런 분이 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실제 살고 계시는 농촌 연로하신 어르신들이라든지 좀 뭐 마을회관에 보통 기거하시는 마을 경로당에 기거하시는 분들이 보통 참여. 그쪽 대상을 주로 하고 젊으신 분들은 조금  참여가 조금 저조한  실정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그 각 마을 단위로 행복돌봄과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추진되고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저희들 그 행복돌봄과하고 또 건강진흥과 찾아가는 뭐 행복 24시 거기하고 같이.
○위원 신민호   
ㆍ아,  협업을 하고 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같이 협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실은 제가 지금 이 부분들이 우리 그 행자위 소관 업무 중에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그거랑 협업을 하면서 하면 참 좋겠다. 그 생각을 했었는데 협업을 하고 있다니까 역시 스포츠산업과입니다. 그것을 좀 당부드리려고 말씀을 드렸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신민호   
ㆍ협업을 한다니까 다행입니다. 지금 스포츠산업과 그랬어요. 우리 스포츠산업과가 언제 만들어졌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3년 좀 5년 됐습니다 한….
○위원 신민호   
ㆍ3년?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3년 조금 넘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3년 조금 넘었는데 어찌 보면 이제 스포츠도 산업화가 돼 스포츠로 이걸 산업화로 이끌겠다는 것 아닙니까? 이것도 하나의 돈벌이라고 표현하기는 뭐하지만 스포츠 산업화를 시키겠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어찌보면.
○위원 신민호   
ㆍ가장 대표적인 것이 어떤 겁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스포츠산업이라는 것은 아주 광범위합니다. 요즘에 그 특히 사회 뭐 이슈로 이렇게 스포츠산업이 어떤 스포츠. 하다 못해 스포츠 선수가 마케팅하는 것도 스포츠산업이고 또 저희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희들 뭐 순천에 유치되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라든지 또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들이 여기서 묵게 해서 체류형으로 관광을 한다든지 그래서 뭐 지역 숙박업계라든지  음식업계 모든 그런 외식업계에 보탬이 되는 그런 어떤 총망라하는 사업이 여러 범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가장 그쪽으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전지훈련을 통해서  거기에 전지훈련을 온 선수들이라든가 스태프라든가 뭐 유·소년일 경우 에는 학부모들까지 해서 그 분들이 관광과 연계될 수 있게끔 한다는 것도 그것이 가장 단적으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금 주로 시민들한테 피부로 와 닿는 것은 그것이 제일 큰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제일 큰 역할을 지금 하고 있다 이 말이죠?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순천시에 스포츠산업과가 만들어져서 실적들이 좀 어느 정도 유의미한 통계가 나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지금 저희들이 지금 저…. 해서 올해까지 해 가지고 전남도에서 상당히 도내에서는 상위 클래스에 있고요. 저희들이 그 상위 클래스를 계속 유지하려고 많은 국내대회라든지 전지훈련팀을 유치에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아무래도 기후적인 여건도 무시할 수는 없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신민호   
ㆍ어찌 보면 우리 순천은 천해의 기후를 타고 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신민호   
ㆍ동계훈련에 있어서는. 지금 479쪽에 보니까 전지훈련 참가 팀에게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어떤 그 내용들이 있던데, 굉장히 본 위원은 상당히 수준 높은 행정을 지금 펼치고 있다. 그렇게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한 단계 더 나가서 우리 지금 보건위생과라든가 국가정원관리과든가 협업하여서 우리 스포츠산업과가 중심이 되어서 순천시를 방문하는 팀들에게 먹고 자고 휴식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서비스 시스템을 한번 제공하는 게 어떻겠는가.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좋은 말씀이신데요. 저희들도 일부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더 확대를 시키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그 해당 과들과 아마 협업을 하면 이 부분들에 대해서 아, 순천 가면 참 편리하더라 그리고 이 정도 또 전지훈련을 가 가지고 이런 어떤 할인 혜택도 부여하고 하는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들을 지금 보여 주고 있듯이 이런 것들을 패키지로 묶어서 그런 원스톱화시킬 수 있다면 굉장한 반응들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좋은 의견·말씀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요. 지금이라도 한번 적극적으로 반영할 의지가 있다 이 말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과장님께서도 우리 스포츠산업과 대표적인 것이 전지훈련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또 실적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제가 지난번에 이번 7월이죠?  7, 8월. 7월, 8월이네요. 우리 그 리틀야구단 아시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신민호   
ㆍ리틀야구단이 전국 KBO배 경주에서 있는 야구대회에서 전국배에서 3위를 한 실적 알고 계시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굉장히 좋은 실적을 창단한 지 1년 만에 쾌거를 이루었는데, 거기를 가 보니까 경주가 숙박을 잡을 수 없을 만큼 많이 몰려들었었어요. 한 2만5천 명 정도가 숙박을 했다 그래요. 그래서 경주에서 숙박을 잡지를 못하고 경주시 인근에다가 숙박을 잡을 수밖에 없는 그게 한 1여 일간을 그런 형태로 했다 이 말입니다. 굉장한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를 불러일으켰다. 혹시 그거 들어 보셨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뭐 경주는 어차피 유·소년축구라든지 야구 부분에 상당히 어떤 인프라 구축이 좀 돼서 그런 것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제가 그걸 사진을 좀 찍어 가지고 왔는데 사진 한 컷 보여 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말로 설명을 할게요. 어떤 것을 찍어 가지고 왔냐면 그러면  많은 야구장들이 만들어졌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실질적으로 야구장 한 개밖에 없었어요. 그러면 어떻게 했는가 했더니만 각 학교 운동장 축구장들을 그냥 베이스만 딱딱딱 해 놓고 뒤에 그물쳐 가지고 야구 시합을 시키더라고요? 축구장 같은 경우에는 야구장이 2면이 나오더구먼요. 코너킥하는 그 코너에다가 홈그라운드를 거기에다 만들어, 홈을 거기다 해 놓고 1루 2루 3루를 베이스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아, 이렇게 해도 되냐고 그러니까 아, 이런 유수선이 이렇게 하는 거지 뭐 어떻게 하느냐. 그러는 데도 전국에 있는 백몇 십 개 팀들이 일제히 몰려들은 겁니다. 우리 스포츠산업도 이런 형태로 앞으로 진행해도 되겠다. 대회 하나 유치를 해서 물론 KBO대회는 그것은 쉽게 유치가 되는 일은 아니다 그러더라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도 좀 관심 있게 우리 스포츠산업과도 유치 경쟁에 뛰어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5억인가를 투자를 했는데 경제유발 효과는 엄청나다 하니까 아, 2만5천 명 이상이 숙박을 했으니 당연히 안 그러겠습니까? 그럴 수밖에 없죠. 그래서 이런 대회들을 한번 유치를 해 봄이 어떻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리틀야구단은 특히나 이 유·소년야구단들은 엘리트 야구들은 관광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즐기려고 생각하냐. 오로지 그냥 게임에 몰두를 해 버리는데, 이 리틀야구단은 지면 거기 관광하고 이기면 관광하다가  가서 시합하고 그런 개념이 되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파급되는 효과가 크더라 이 말입니다. 또 부모들이 선수로 육성하지 않는 이유가 우리 아이 공부하면서 취미 생활로 이렇게 하겠다. 그런 깨어 있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이왕 거기에 간 김에 우리 가족들은 가족여행을 그쪽으로 가는 걸로 생각합니다.라는 얘기를 해요. 그래서 선수들이 필요에 따라선 가족끼리 별도로 다 잠을 자더라 이 말입니다. 그래. 아,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필요하겠다 한번 우리 스포츠산업과에서도 지금 현재 틈새시장을 봐 보니까 동계대회가, 하계대회는 굉장히 많다 그래요. 여름방학 때 대회는 서로 유치하려고 하는데 동계대회는  무엇 때문에 안 돼요?  날씨, 기후 제약 조건 때문에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동계대회 같은 경우에는 우리 순천이라든가 이쪽 남해안 쪽에서밖에 이룰 수 없기 때문에 한번 이 부분 틈새시장을 공략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하여튼 야구협회하고 관련 또 그 하여튼 추진할 수 있는 추진 그 협회가 있기 때문에 그쪽하고 상의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어떤 단체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포츠산업의 전략화로 한번 활용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꼭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들을 한번 만들어 내 볼 용의가 있다고 제가 그렇게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적극적으로 그럼 검토하겠다는 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하겠다는 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신민호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질의하실 위원들이 없어서 내가 마지막으로 질의할 테니까 간단하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가벼운 마음으로 받으시고. 답변을 한번 주십시오. 생활체육지도자가 18명 양성을 했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 사람들이 이제 읍·면·동을 찾아가는 생활체육 교실 운영한다는 그 말씀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이창용   
ㆍ언제부터 했어요? 금년에 시작했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금년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지금 생활체육 지도자가 계속 당초에 뭐 2014년에 뭐 8명, ‘어르신전담지도자’라는 지도자가 있고요. 또 뭐  일반생활체육지도자가 있는데 연수가 이렇게 좀 늘어났습니다 계속. 그래서 이제 마을 수도 확대되고 또 그 어떤 개소 수도 확대되고 인원수도  확대되고, 계속 지금 2014년 이전부터 계속 추진하려던 사업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이게 읍·면·동에서 신청을 하면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고정적으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고정적으로 저희들이 아까 저 우리 신민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333 프로젝트라든지 또 찾아가는 24시, 여러 가지 보건소라든지 행복돌밤봄과에서 가는데 또 같이 이렇게 가면 이중으로 가면 안 되니까 좀 나눠서 안 가는 장소에 이렇게 맞춰 가지고 같이 가자 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이제 평생학습과에서도 10개 마을을 선정을 해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이창용   
ㆍ강사를 내보내요. 또 보건소에서도 그 찾아가는 건강 뭐.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건강교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래 가지고 어떤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이렇게 서비스를 해 주는 것이 있거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이런 것들이 좀 비슷비슷한 건데 어찌 보면 그런 것 하고는 좀 차별화돼 있다는 그 말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건 그거고 우리는 우리대로 중요한 거다 이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제일 주가 되는 것이 저희들이 지금 읍·면·동. 그러니까 읍·면·동의 열악한 운동에 대해 어르신들의 부족한 것을 저희들 그 지도자가 직접 아주 그러니까 교육받는 지도자가 가서 강의를 해 주다 보니까 아까 말한 보건소라든지 행복돌봄과에서 하는 그  서비스보다는 질적으로 더 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뭐 읍·면·동에 뭐 에어로빅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별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어르신 에어로빅입니다. 뭐 에어로빅이 아니고요. 
○위원 이창용   
ㆍ예.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여기서 뭐뭐 하는 에어로빅이 아니고. 
○위원 이창용   
ㆍ그 용어가 뭔가.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니, 노인분들이 할 수 있는 에어로빅이 좀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요가하고 달라요? 그것이?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요가하고 좀 다릅니다. 
○위원 이창용   
ㆍ뭐 드러누워서 하는 것이 다 에어로빅도 있고 뭐 요가도 있고 다 비슷비슷하더구먼. 실버헬스는 또 뭐예요 실버헬스는? 실버헬스는 뭐.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저도 이제 한 번 봤는데요. 저것이 뭐 실버헬스인지 뭐 에어로빅이 어떤 실버에어로빅인지는 알지만, 각각 다 좀 특색 있게 하더라고요 우리 지도자가. 
○위원 이창용   
ㆍ지도하는 선생님들이 다 다르다 그 말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건 다 비슷하겠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니 이제 선생은 지금 18명이 이렇게 각자 나가기 때문에 다 다르지만 그 내용은 거의. 
○위원 이창용   
ㆍ거기 가면?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내용은 똑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거기 선생님들은 거기서 뭐 실버헬스도 지도를 하고 요가도 지도하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그 주별로.
○위원 이창용   
ㆍ뭐 에어로빅도 지도하고 1인 몇 역을 한다 그 말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뭐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 지도자가 다같이 한꺼번에.
○위원 이창용   
ㆍ그게 자그마치 4억8천만 원이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인건비입니다 그게.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인건비가 4억8천만 원이고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그 분들한테 한  달 지급되는 인건비가 얼마나 되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금 그래서 이것이 지금 어떤 지도자들 그 인건비인데 지도자가 그것만하는 것이 아니고, 찾아가는 생활체육 교실만 운영하는 게 아니고 별도의 또 그 프로그램이 도심권의 프로그램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뭐 학교클럽 스포츠를 운영을 지원한다든지 뭐 그런 어떤 그런 부분이 각기 자기 담당 업무가 있는 어떤 그런 분들의 전체 인건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도자들. 
○위원 이창용   
ㆍ돈은 적지 않은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리고 우리시에서 지금 제공해 주는 서비스 종류도 좀 다양하단 말이죠? 각 과에서 행복 뭐 여러 군데에서 서비스를 제공 해 주고 있는데, 또 이것도 건강 차원에서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스포츠산업으로 이렇게 연결을 해서  제공을 해 준다 그러니까 이걸 지금 통합해서 운영할 수도 있겠는데. 한꺼번에 나가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저희들이 원래는 통합해서 좀 하는데 너무 이렇게 광범위하기 때문에 동네들이. 각기 또 자기 한꺼번에 일률적으로 나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마을별로 이렇게 좀 나눠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저기 자꾸 돌아가면서 합니까? 마을별로? 돌아가면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저희들은 담당 마을이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래서 그 순천시에 있는 전체 마을을 다 한번 순환을 하는 겁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은 담당 딱 지정된 마을이 있습니다. 월등면 대평마을, 대평마을. 뭐 화지면 화지마을 이런 식으로.  
○위원 이창용   
ㆍ그럼 하는 곳만 하겠구먼.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이창용   
ㆍ하는 곳만 하겠어.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것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하는 곳만 하겠냐고 질문한 것은 하고 있는 곳만 계속해서 혜택을 주냐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안 좋은 질문이야.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인력이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의 마을만하고요. 그래서 지금 인력이 더 지원이 되면 마을을 좀 확대해서.  
○위원 이창용   
ㆍ아니, 혜택을 못 본 마을도 많이 있을 거 아니야.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100개 동네씩 이렇게 합해 옵니다 그 동네로. 
○위원 이창용   
ㆍ아, 그 동네에 찾아온다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엊그저께 제가 대평마을을 가봤는데요 월등. 대평마을이면 그 앞에 갈전마을에서도 오고 옆에 화지마을에서도 오고 이렇게 옆에 동네에서도 같이 이렇게 와 가지고 그 동네에서 같이 합니다. 한동네만하는 게 아니고. 그 시간대 되면 많이 옵니다. 어르신들이 그 주변에서.
○위원 이창용   
ㆍ돌아가면서 해야 될 것 같은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니 그런데 이제 그 이걸 실질적으로 한번 보시면 18명이 하기에는 상당히 전체 마을을 커버하기에는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뭐, 안 될 마을도 있겠지만 그것은 거점 마을을 할 것인지 아니면 돌아가면서 할  것인지는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스포츠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제공 이 사업이 있는데, 순천대학교에다 하잖아요.  2014년부터 시작을 했네요? 그러면 지금까지 일자리 제공을 얼마나 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저희들이 창업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순천대학교에서 지금 공모를 해 가지고 저희들하고 문체부에서 지금 공모사업입니다 사실상. 그래서 지금 2004년부터 2018년까지 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실질적으로 지금 그 수강생들이 하반기·상반기 해 가지고 한 80명씩 지금 교육을 받는데 상당한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수강생들이 이 교육을 받았으면 일자리로 연결이 돼야 되지 않겠냐 그 말입니다 제 말은.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일자리로 연결이 돼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이창용   
ㆍ 몇 사람이나 취업이 됐습니까? 80명을 연 2회 강좌를 해서 80명을 배출하면 여기 보면 매년 8명씩 인턴십 MOU를 체결했구먼.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금 자료는 제가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데이터는 있습니다. 창업을 뭐 몇 명 했고, 그다음에 취업을 또 관련 회사 취업을 몇 명이 했고 그 연도별로 나와 있는데 지금.
○위원 이창용   
ㆍ아, 나와 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제가 자료를. 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자료 주시면 되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동네체육시설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이창용   
ㆍ제가 지난번에 시장한테 시정질문을 한 번 했는데, 정원의 도시마스터플랜과 관련해서 시정질문을 한 게 있는데 뭐냐하면 근린공원 같은 거 있잖아요. 연향이라든지 금당이라든지 이쪽에 근린공원들이 많이 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이창용   
ㆍ가서 보면 우리 운동기구 있죠. 그게 이제 나사가 풀려 가지고 삐거덕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있고 점검을 쭉 좀 해봐서 어디에 거기 가면 주민들이  그 이야기를 해 줘요. 불편한 점 없냐고 물어보면 “여기 와서 한번 타보십시오.”이래가지고 타서 보면 이게 이제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있고 그러거든? 그런데 아마 그때 이야기를 해서 점검을 했는가는 모르겠어요. 그 많이 불편들을 이야기를 하니까 한번 전반적으로 점검을 한번 해보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금 저희들이 2번에 걸쳐서 했는데요. 저희들이 또 한 번 또 점검을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래서 이제 페인트칠을 해야 할 때도 적기에 페인트칠을 해 줘야 녹 같은 거 예방을 하고 오래 기계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이창용   
ㆍ뭐 이런 것 저런 것들을 하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리고 근린공원이라든가 이런 데 전부 다 우리 스포츠산업과에서 관리하는 건 아니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시설물별로 일부 저희들이 거의 다 관리를 하는데요. 
○위원 이창용   
ㆍ아, 그래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시설별로 관리를 또 그 담당부서에서 하는 데도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렇게 해 가지고 주민들이 뭔 소리 안 나오도록.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하시면 좋겠어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고생하십니다. 8번 483쪽요. 걸어서 10분거리 동네체육시설 설치. 이게 하단부에 보면 총예산은, 연도별 계획 총액은 23억 800만 원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8억 8,800 이게 집행된 액이에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올해는 3억 2천으로 줄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또 내년에는 5억 예상. 이렇게 3억 이렇게 연도별로 좀 액수에 편차가  있는 이유가 뭐예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저희들이 지금 뭐 유영갑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시 예산 형편상 저희들이 배정을 좀 못 받은 경우도 있었고요. 내년 예산은 저희들 예산부서와 긴밀히 좀 협의를 해서 좀 많이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이게 이제 동네 운동기구잖아요. 체육시설이라고 해도 따지고 보면  운동기구인 건데, 시민들이 맨몸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잖아요 이런 기구들이. 그런데 이제 구체적으로 읍·면·동을 살펴보면, 24개 읍·면·동 중에서 제가 생각했을 때 동 지역은 그나마 보급률이 높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다음에 읍·면 지역 중에서도 수변 구역으로 지정된 읍·면은 보급률이 그나마 또 보조를 해 주기 때문에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무래도 주암댐 수변공원이라든지 상사댐이라든지 그런 경우에는 별도 지원사업비가 내려가기 때문에 그쪽에서 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 각 마을별로 설치하는 마을당 설치 개수가 더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동 지역이라서 혜택을 많이 보고 수변지역이라서 혜택을 많이 본 지역을 제외하면 황전, 월등, 서면, 해룡, 별량 이 지역이 많이 소외돼 있어요. 운동기구 설치 건만 놓고 보면. 그렇죠? 5개 면이죠? 그 정도됩니다. 5개 면 정도. 더 있는가요? 황전, 월등, 서면, 해룡, 별량, 낙안까지요. 그 외에는 없는 것 같은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위원 유영갑   
ㆍ주암으로 해서 송광, 상사 이 지역은 혜택을 보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11개 읍·면 중에서 황전, 월등, 서면, 해룡, 별량, 낙안이 수변지역이 아니고 외서, 송광, 주암, 승주, 상사까지. 맞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승주도 일부.
○위원 유영갑   
ㆍ예. 주암, 승주도 이쪽.  낙안은 아예 안 들어간 건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낙안도 있습니다. 석정, 금성.
○위원 유영갑   
ㆍ석정 그쪽으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낙안 빼기로 하고요. 빼면 좋습니다. 그래서 이 소외된 지역에 특히 여기 운동기구. 물론 속 내막을 알고 보면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법적 제도적 한계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나타난 현상만 놓고 보면 주민들의 불만이 아, 우리지역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거 아니냐. 상대적으로 혜택을 덜 보는 거 아니냐, 재정적 지원을 덜 받는 거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다고 봐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거고요. 이 부분에 대한 내년 예산이라든가 오늘 이후에 개선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좀 반영시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꼭 황전, 월등이 제 지역구가 이러 이래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다. 서면, 해룡, 별량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다음에 게이트볼장 있지 않습니까? 게이트볼장은 이제 읍·면 지역에 거의 다 보급이 됐다고 봅니다. 보급됐다고 보는데, 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대부분 70대 이상입니다. 70대 이상이요. 70대 이상이면 젊은 청장년층에 비해서 외부적 온도에 이 신체가 반응하는, 신체가 유기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 말은 무슨 말씀을 드리고자 하냐면, 이상고온 이상저온 이런 게 특히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데 겨울과 여름철에 냉난방에 신경을 써야 된다. 그분들이 운동에 대한 열정은 있으십니다. 그래서 조금 춥더라도 조금 덥더라도 가급적이면 운동을 하시려고 게이트볼장에 나오시더라고요. 제가 다 돌아다녀 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농사하고 병행을 합니다. 대부분 다. 그러다 보니까 혹서기, 혹한기더라도 농사 일할 수 있는 좋은 시간대에는 농사일을 하시고 농사일이 어려운 시간대에 운동을 하신 다는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장 더운 시간, 가장 추운 시간 때 운동을 하시더라고요. 이분들이 나이가 많으신데 냉난방에 신경을 좀 써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제가 많이 들었거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저희들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검토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실상 지금 저희들 체육시설 관련 법상 시설해 주는 지원 조건이 동네 체육시설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어찌 보면 체육시설만 지원해 주게 돼 있지 저희들이 또 도에다가도 건의하고 그런 것이 있었는데요. 사실상 그런 법령 제재 때문에 설치를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서 그것도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해서 설치가 가능한 범위에 포함이 되도록 그 어떤 냉난방비라든지 그런 부분을 좀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제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제가 좀 분석을 해봤어요. 분석까지는 아닙니다만 보이는 것을 보고 제가 짧은 생각으로 좀 말씀을 드리면 대부분 새시가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겨울철에 난방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시더라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나무 난로를 갖다 놔 가지고 이렇게 나무를 스스로 구하셔 가지고 이렇게 난방을 하시는 것까지는 좀 해소가 될 수 있다 보는데, 올해같이 굉장히 무더위에는 냉방이 문제가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새시가 설치되어 있더라도 그것도 에어컨을 트는 것도 비용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위에 환기팬이라도 이렇게 두 개 정도만 설치하면 저는 그건 방금 말씀하신 법에 저촉되는 범위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정도씩만 해 놓더라도 적어도 더운 건 마찬가지니까 공기만 순환시켜 주더라도 충분히 운동하는데 더 수월하지 않을까 또 이렇게 생각합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좋은 제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그래서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 7번 482쪽 보면요. 스포츠 인프라 구축 해 가지고 추진 그 네모 안에, 상단부 네모 안에 추진사업 6개 사업해 가지고 팔마야구장, 국민체육센터, 유소년축구 전용구장 뭐 부출입구 및 주차장, 팔마테니스장  보수공사, 론볼 및 X-게임장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다른 위원님들도  다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팔마테니스장 보수공사와 관련해서, 
보수보강 공사와 관련해서 여러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분들이라고 이야기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마는 민원이 제기된 지역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 민원 저희들이 전부 다 반영했고요. 지금 입찰계약이 돼서, 경쟁입찰이 돼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적격심사까지 끝나 가지고.
○위원 유영갑   
ㆍ그, 요는 그거 아니겠습니까? 수의계약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 핵심만 골격만 짚어 보자면요. 이것을 경쟁입찰로 전환시켜 달라.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거였고요. 그래서 경자계에서 구체적으로 취한 조치가 제한경쟁 입찰로 전환을 시켜 가지고. 그렇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경쟁입찰로 제한을 시켜 가지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경쟁입찰인데요, 제한만 주는 거죠. 
○위원 유영갑   
ㆍ8월 12일인가요? 업체 선정이 며칠에 마무리됐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8월 26일에.
 ○위원 유영갑
ㆍ아, 8월 26일에요. 그래서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까 말씀드린  수의계약을 하려고 했는데 이건 문제가 있다 이래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수의계약을 이제 문제는 있는 것은 아니고, 법에는 맞는데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데 저희들이 검토를 수의계약 쪽으로 검토했던 건데, 일부 지금 저쪽 그 저희들 순천시 전체적인 문제에 그것은 조금 외부에 말하자면 어떤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시 일반경쟁으로 바꾼 거죠 방법을.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제 제한경쟁 입찰로 전환을 해 가지고 업체가 선정이 됐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럼 선정된 업체는 어디인가요? 공개해도 되는 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주식회사 에이맥스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 업체는 무슨 일을 하는 업체예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똑같이 같은 막구조 업체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막구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알루미늄 막구조 업체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니요, 알루미늄 막구조가 아니라 그냥 막구조.
○위원 유영갑   
ㆍ그냥 막구조물을 다 설치, 어떤 부재가 됐든 간에 다 설치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부재에 상관없이 막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는 업체다 이 말씀이시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애초 설계를 낼 때 부재를 철골로 선택을 했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거 철골로 설치되는 것이 아니고 당초에 디자인을 설계 공모할 때 디자인을 어떤 철골 형태로 해서 말하자면 겉 외관 디자인을 하는 것이지 뭐, 그러지 않습니까? 원래 기본설계가 있고 실시설계가 있는데 기본설계를 어떤 뭐 설계 실질적으로 안으로 들어가는 정식 실시설계가 아닌  기본설계 때 그렇게 검토를 해서 디자인이 좋아서 그 회사를 선택했던  것이지 뭐 철골로 잘해 가지고 해서 선택하는 것은 아니고요. 나중에 그리고 철골로 됐더라도 실시설계 단계에, 설계됐을 때 실시설계 단계 때는 주요 구재부를 다시 이것이 철골로 좋을 것인지 아니면 뭐 알루미늄이 구조로 좋을 것인지 애체연강으로 좋을 것인지 아이연강으로 원형봉강으로 할 것인지 그것은 세부적으로 다시 검토를 실시설계할 때 다시 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시간이 걸리더라도 좀 꼼꼼히 짚어 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이 말씀 오늘 이 문제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는 수의계약을 했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제한경쟁 입찰로 전환을 시킨 건 잘했다고 더욱더 잘된 일이라고 보고요. 제한경쟁 입찰을 통해서 우리가 결격 사유라고 보편타당하게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것만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업체는 누구나 입찰할 수 있어 가지고 공정하게 에이맥스라는 업체가 선정됐을거라고 보고 굉장히 잘된 일이라고 봅니다. 이 에이맥스라는 업체가 선정됨에 있어서 , 낙찰됨에 있어서 제한경쟁 입찰을 통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는 누구나 참여해서 에이맥스가 됐다 이러면 저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몇 개월간 논정됐던 문제들은 이렇게 공식적인 업무보고 자리에서 회의록으로 남겨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한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신 분들이 있었어요. 그분들한테 의원으로서 정당한 문제제기를 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 문제제기에 있어서 행정은 이렇게 했고  의원으로 이렇게 이렇게 역할을 하다보니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라는 부분들이 공식적인 기록으로 남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야기를 나누어 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지 않습니까? 과장님 생각도.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저희들 어차피 입장은 아까 금방 큰 틀에서 금방 유영갑 위원님께서 말씀을.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다시피 어찌 보면 민원 부분에 대한 어떤 입찰 방법 또 구조 방식의 방법, 어떤 뭐 업체가 선정이 됐더라도 그 업체가 시공이 된다는 방법. 그런 것이 다 충족이 돼서 일반경쟁으로 갔다는 것이 종결이 됐기 때문에 더 이상 그 안에 말하자면 그 내용에 그 뭐 이렇게 여러 얘기가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별도로 또 보신다면 별도의 시간을 갖고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도 거의 지금 속기록으로 다 남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크게.
 ○위원 유영갑
ㆍ마지막 부분 제한경쟁 입찰을 했을 때 그 조건부였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조건.
○위원 유영갑   
ㆍ조건부기 때문에 제한. 아니면 공개경쟁 입찰이지 제한경쟁이.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니, 공개경쟁 입찰 중에서 일부 제한을 줬다는.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조건부라는 거죠 이제 이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조건부는 조건은 아니라고.
○위원 유영갑   
ㆍ이 조건이 돼야지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렇습니다. 조건이라고 보면 조건인데.  
○위원 유영갑   
ㆍ그 조건이 뭐예요? 그 조건.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실적입니다. 실적제한.
○위원 유영갑   
ㆍ실적.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러니까 거의 다른 어떤 건설 공사에서도 어떤 그 중요. 말하자면  건물을 할 때는 구조물을 할 때는 그 실적이 있어야만 한다는 그런 어느 일정 저희들 그 행자부령에 의한 제한경쟁 입찰 그 요령에 나온 걸 보면.
○위원 유영갑   
ㆍ이거 실적제한 하나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5년간 3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3,800㎡(평방미터) 이상 납품 시 대상.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제 나머지 이것만 충족되면 어느 업체든 자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입찰에 참여했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참여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전에 저하고 말씀 나누실 때는 두 가지였는데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일부 특허. 긴장 장치 특허 두 가지.
○위원 유영갑   
ㆍ9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예. 9천700만 원.
○위원 유영갑   
ㆍ9천요. 이 두 가지예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5년 동안 3,000㎡(평방미터)이상의 시공 능력을 가진 업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 업체는, 참여해서 낙찰을 받은 업체는 긴장 장치 9,700만 원은 관에서 제시한 내용의 제품을 사용해야 된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사용해야 된다.
○위원 유영갑   
ㆍ사용해야 된다. 이것이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 긴장 장치 9,700만 원어치 이게 왜 꼭 돼야 되는 거죠? 왜 이렇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전문적으로 들어가다 보면 그 모르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 막구조에 연결하고 지붕 설치하는 데 이 방식이 여러 개의 방식이 있습니다. 연결 고리, 연결을 하는 장치. 이 장치가 대부분의 장치가, 그 장치가 다 특허 내용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다음에 저희들은 이 구조에서 말하자면 그 연결부가 제일 좋은 장치라 해 가지고 저희들이 판단해서 결정을 한 것이지.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 연결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연결 장치와 연결되는 다른 부재는 제한을 안 받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제한을 안 받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 연결 장치는 아무 부재나?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연결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통용될 수 있는 건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렇습니다. 저희들 설계대로.
○위원 유영갑   
ㆍ모든 부재에 호환될 수 있는 부재, 그 연결 장치.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저희 설계되는 내용대로.
○위원 유영갑   
ㆍ아, 그러니까 다시 이제 정리를 하자면 시에서 설계를 내놓은.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대로! 
○위원 유영갑   
ㆍ대로만 하면.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구조물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시공을 하는데 아무라도 말하자면 그거 연결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연결.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이 연결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특별하게 다른 부재가 제한을 받지는 않는다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예. 
○위원 유영갑   
ㆍ제한을 받지는 않는다 그 말씀이시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 설계도상 시방서상 이 부재. 부재 같은 경우는 특별하게 제한사유가 있는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저희도 특별시방이 있습니다. 특별시방이 있는데 특별시방대로 말하자면 그 구조는 아무런, 아까 저 입찰 참가대상에 전부 다 시공이 가능하니까 그 시공대로 납품이 되면 아까 그 긴장 장치만 시공을 하면 아무라도 시공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제 예를 들어 좀 더 구체적으로 A, B, C. 3개의 회사가 있어요. A, B, C. 3개의 회사가 있는데, A라는 회사는 이 설계도에 약간 유리한 회사다. B라는 아니 제가 이제 이거 예를 든 겁니다. B라는 회사는 이 설계도 시방서대로 건물을 지으려면 약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이런 편차는 존재하는가요? 존재하지 않는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존재하지 않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존재하지 않습니까? 아, 그러면 이제 다 특혜 이런 건 다 없어진거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없어진겁니다. 예. 일부 지금 현재 회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 제기한 회사들이 없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알겠습니다. 예. 이상하겠습니다. 아, 저 결론을 내려야죠. 그러면 제한경쟁 입찰을 통해서 이전의 것은 갑론을박할 수 있다고 봐요. 제한경쟁 있기 이전에 이것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잘했다, 잘못했다. 이야기할 수 있다고 보지만 법적인 하자는 없었던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제한경쟁 입찰을 통해서 그런 갑론을박 했던 내용까지도 전부 해소된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입찰하는 과정에 민원이 한 건도 없었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이상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님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까? 
○위원 허유인   
ㆍ내가 할 때는 꼭 그렇게 시간이.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왜 그러냐면 저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우리 속기사가 손목에 좀 엘보가 올 것 같아서 길면 좀 쉬었다 하고.
○위원 허유인   
ㆍ예, 정회한 다음에.  
○위원장 나안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5분간 정회하고. 그대로 할까요 그러면?
○위원장 나안수   
ㆍ예, 좀 짧게 해 주시고 의사일정에 좀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알겠습니다. 지금 54분에 했습니다. 
ㆍ과장님, 저기 우리 도건위에 계시다가 스포츠산업과 가셔 가지고 첫 이제 질문이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허유인   
ㆍ얼굴이 좋으셔서 좋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허유인 위원님이 더 좋은데.
○위원 허유인   
ㆍ금방 테니스장 위에 보수 공사하는 거 우리가 예전부터 어렵게 예산 쳐 가지고 지금 하고 있고 명말마을 스포츠타운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유영갑 위원님께서 하셨고 그래서 저는 그냥 여기서 안 하고 아까 우리 과장님 이야기한 듯이 추가로 다시 데이터를 받아서 검토를 해서 좋으시면 하고 안 하면 또 나중에 행정사무감사나 이럴 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어쨌든 저기 관광 쪽에 일몰될 사업인 걷기대회 사업을 이번에 스포츠산업과에서 받아 가지고 어렵게 도비까지 확보하셔서 추진하신 것에 대해서는 아주 칭찬 드리고요. 과장님 생각에 제일 좋은 운동이 걷기운동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기본적인 운동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가장 그리고 오래 하고 또 나중은 미래에서 가장 각광 받을 운동을 걷기라고 다 하고 뭐 TV나 이런 데서 걷기 하면 뭐 열몇 가지가 좋아지고 이런 이야기 있잖아. 잠도 잘 오고 다이어트도 하고 뭐 그래서 걷기 운동을 좀 우리 전체적으로 확산시킬 필요는 있겠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마라톤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걷기도 열심히 해서 나름대로 좀 했으면 좋겠고 그런 일환으로 제6회 순천만에코걷기대회를 또 추진하시고 이번 주에 하는 것에 대해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해서 잘 끝냈으면 합니다. 다만 이제 6회 하면서 제가 본 것 중에 계속 문경위 있을 때도 하는 것이 우리가 그렇게 걷기대회를 하면 단순히 행사만이 아니라 거기에 저변을 확대해서 걷는 인구가 늘어나야지 되는데  아시안피아드까지 하면서도 그런 것들이 안 일어나는 것이 좀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남승룡마라톤대회는 같은 경우는 축제식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좀 타이트하게 예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이후에는 걷는 것도 끝나고 나면 축제가 되고 이런 뭐 개막식이나 이런 행사들 최대한 줄이면서 축제나 그다음에 저변 확대돼서 뭐 예를 들어서 30명 이상 나와 갖고 깃발 들고 잘 들으면 평가에서 뭐 인센티브 주는 것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독려하는 이런 것들을 좀 활성화시켜서 걷는 모임, 걷는 단체, 걷는 사람들이 많이 해서. 저는 꿈이 그것이 있습니다. 2021년에, 19년에 하려고 했는데 제가 남아메리카 쪽에서 한다 그래서 지금 안 했지만 21년에 작년에 중국 청두 그리고 17년에는 독일 그리고 19년은 아마 브라질이나 이쪽에서 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21년에는 대한민국 순천에서 월드올림픽과 같은 걷기올림픽과 같은 그런 걸 한번 외국인들 한 700명에서 1,000명 오고 뭐 걷는 인구가 몇 만 명 걷는 그런 것을 한번 해 보고  얼마 예산도 안 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한번 장기적으로 추진해서 내년도에 독일이나 이런 데도 한번 가 보시고 그런 작업을 예산에 좀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과장님, 요즘에 그 학교 이렇게 보니까 인조 잔디 관련해서 막 그 독성 문제 해 가지고 걷어내고 그러는데 우리 인조 잔디는 괜찮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저희들이 지금 성분 검사 대상이 맑은물센터구장이 지금 1개 구장이 있는데요. 
○위원 허유인   
ㆍ예. 아니, 우리 여기 팔마보조경기장.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팔마보조경기장 같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거기가 다 인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인조잔디 구장인데요. 검사한 결과 독성물질이 없었다는 말씀이고요. 
○위원 허유인   
ㆍ그럼 저기만 있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니, 지금 저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검사 의뢰를 해 놨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랬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예전에 그 예산을 우리 저 맑은물센터 행정과에서 자르셨잖아요. 그것은 어찌되어 가고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래서 지금 내년도에 저희들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국비지원을 받아서 하려고 좀 유보를 시켜 놨던 것이고요. 그래서 아마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같이 국비를 좀 받아서 맑은물센터구장은 인조잔디 교체를 할 수 있도록 지금 그 사업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희 상임위는 아니더라도 적극적으로 국비확보 노력을 하시고.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역 국회의원님이 정치력이 높아지셨으니까 같이 해서 좀.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의회도 도울 일이 있으면 돕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보면 우리 대한민국 볼링협회 회장님이 김길두 씨라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 보성분인가 되시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순천에서 제일 큰 뭐 동양인가요? 제일 큰 볼링장을 하나 만들고 싶다고 뭐 이렇게 이야기하고 그런 것은 지금 업무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 저희들이 지금 땅, 토지 관련 협의를 좀 했는데 아직까지. 이번에 지금 통합 대한볼링협회장님으로 취임하셨습니다. 김길두 회장님께서 이번에. 
○위원 허유인   
ㆍ아, 축하드려야겠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래서 다시 협의를 할, 오면 다시 또 저희들이 재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하여튼 제가 보기에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이 야구대회도 했는데 볼링 대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신다고 그러더라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뭐 만일 그렇게 되면 한 30일 중에 25일 정도는 풀로써 이렇게 하고 또 스포츠 인구들이 소비하는 돈의 객 단가. 소위 말해서 한 명이 와서 쓰는 돈 이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그런 동계와 관련된 전지훈련이라든지 이런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좋은 위치에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전지훈련 관련해서 그 예전에 문제됐던 것은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한 가지, 우리 지금 아까 운동기구 우리 유영갑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반대로 우리 동 지역에는 지금 면 지역에는 게이트볼장이 지금 이렇게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있습니까? 동 지역에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동 지역에도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디요? 아니 우리 팔마경기장 이런 데 말고. 어디에가 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도서동이라든지 남제동이라든지 좀 일부 있고요.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제 다른 동도 해 주셔야 되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래서 이제 그 저희들이 참 어렵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한 군데 하는데 지금 한 3억에서 3억5천 정도 들어갑니다. 우선 저희들이 그 투자하는 것보다 밑에 그 먼지 나고 하는 데서 하기 보다도 인조잔디로 바꿔 주는 것하고 또 점수를 노인분들은 잘 못 세니까 전자 점수판이라고 이렇게 해서 점수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우선적 지금.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우리 저기 도사 남제가 좀 오해를 사지만 옛날 운영위원장님 지역구인 것 같은데? 그쪽에만 집중적으로 두 군데 가 있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것은 아니고요. 
○위원 허유인   
ㆍ우리 저기 뭐냐 유영갑 위원님께서 도시지역만 있고 농촌지역은 소외됐다 그래서 파악을 해 보니까 그래서. 이제 한 가지 있습니다. 해룡면 쪽에 지금 거기 게트볼장은 어디인가요? 신대지구 쪽에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금 아직 신대지구에는 게이트볼장이 지금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 앞에 쪽에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 앞에 쪽에 지금 중앙교회가. 
○위원 허유인   
ㆍ아니 제일교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 제일교회가 있는데요. 
○위원 허유인   
ㆍ사용 승낙을 해서 만들어서 그쪽에 하고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그것도 지금 저희들이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위치를 좀 바꿔야지 될, 이왕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까 위치를 좀 바꿔야지 되고 만약 그렇다면 저희들이 부지까지 사 가지고 뭐 하지 않고 어쨌든 거기 있는 쪽에서 부지를 사용 승낙을 해 주고 그러니까 시설비라든지 이런 게 적을 것 아닙니까? 그 대신 한번 전천후 쪽을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나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허유인   
ㆍ마지막으로 이제 저희들이 그 과장님께서 많이 오시지만 우리 스포츠를 통해서, 문화나 스포츠를 통해서 국제교류도 좀 있어야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번에 아마 어떤 남도 자전거대회를 유치하셔서 전남회장님께서 우리 산둥성에 있는 우리 대한민국에 제일 가까운 쪽에 있는 그쪽에서 한  200명 이상 중국인들이 오는 우리 지사님께서 200명만 오시면 쌍수를 들고 예산을 지원을 해 준다고 그러다가 안 되고 뭐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우리시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해 가지고 그분들에게, 그분들 평균 쇼핑 그것이 한 100에서 200만 원 정도 되신다고 그러대요? 그리고 예전에 페리를 경험했던 사람들은 실감하고 있더라고 요 계속 물어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 쪽에 지금 사드 때문에 공식적인 행사는 안 하더라도 민간적인 차원에서 주최하는 그런 행사들은 손해는 안 보고 또 우리 경제활성화에 도움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더라도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종합계획서가 아직 안 왔기 때문에 계획서가 오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서 우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를 저, 도시건설에서 많이 전문위원으로서 보좌해 주셔서 그런가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님께 충분히 시간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요, 됐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스포츠산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01분 정회)

(15시09분 속개)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운영과장 최창환입니다. 
ㆍ도서관정책담당 안문수. 
ㆍ시정사료담당 성재원.
ㆍ삼산도서관 임신경.
ㆍ그림책도서관 나옥현 계장은 그 오늘, 이번 주에 소방안전교육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주일간 교육가느라고 참석이 어려웠습니다. 
ㆍ연향도서관 박수열.
ㆍ기적의 도서관 정봉남.
ㆍ조례호수도서관 김윤태. 
ㆍ작은 도서관 김기옥 계장.
ㆍ486페이지 가칭 에코에듀체험센터 건립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 1월 개관을 목표로 부지 27,055㎡(평방미터), 연면적 29,754㎡(평방미터)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559억 원으로 국비 200억, 도교육청 159억 그다음에 시비 부지 포함해서 200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3,000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창의 체험관 그다음에 역사교육관, 도서관 등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내용으로는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기본설계안에 대해서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시에 TF팀을 3개 반, 17명 구성해서 설계안 검토를 하고 자문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우리시에서 부담하는 100억 원 중, 금년에 50억을 편성해서 50억을 지출하였고요. 그다음에 내년에 50억을 더 추가 확보해서 지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9월 말까지 건축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에 착공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2017년 12월까지는 도교육청과 운영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2018년 1월 개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487페이지 신대도서관 운영입니다. 신대 도심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서 행정복합타운 3층에 가족형 도서관의 조성 사업으로 지난 1월에 공사에 착공해서 10월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도서관 개관에 따른 10월까지 조례안을 정비하고 그다음에 도서관 시설 배치, 도서 구입 등을 하여 12월 말까지 추진하여 2017년 1월에 도서관 개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88페이지 도서관에서 인문학 바람이 분다입니다. 생애주기별 계층별 인문학정신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문도시 순천을 완성하도록 도서관별 특성화된 인문학 65개 프로그램 10,734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문도시 순천 만들기를 추진하고 순천의 인문학으로 각 도서관별 전문화 그다음에 특성화된 인문강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90페이지입니다. 시민 1인 20권 책 읽기 운동 전개입니다. 바른  독서법 강좌, One City One Book 추진 그다음에 좋은 책 구입비 지원 등 시책사업으로 시민 1인당 20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금년에는 1인당 15권 책 읽기를 시민 1,872명이 참여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민인문학 지금까지 7회에 1,268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책 읽기 여건 조성으로 책 구입이 3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시민 1인 20권 책 읽기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전 시민이 함께 읽는 시민추진단을 모집, 상시적으로 도서 추진 등을 전개하겠습니다. 
ㆍ492페이지입니다. 책 읽는 직장문화 만들기 독서경영 추진입니다. 직원들의 필독 도서 20권을 선정했으며 독서동아리 18개 팀, 225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 10분 전에 책읽기 청내방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전문가 초청특강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11월에는  직원들 독서골든벨 그다음에 12월에는 행복한 책읽기 전문가특강 등을 해서 독서동아리 멘토단을 또 구성해서 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에 493페이지입니다. 독서의 힘, 책 읽는 학교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40개 학교에 공모를 거쳐 교사, 학생, 학부모 독서동아리 운영. 그다음에 독서교육, 저자초청 강좌 및 토론 대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책 읽는 학교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원스쿨 원북(One school one book) 저자초청 및 토론회와 지원학교 담당 교사 간담회 등을 통해서 의견 수렴을 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449페이지 시정사료 및 기록보존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시정사료 수집은 266,709점으로 행정박물 891점, 인쇄물류 2,901점 그다음에 영상물류 262,989점이며 순천의 현·근대사 시정사료 2회를 전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정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규정도 마련하고 시정사료의 디지털화, 보존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496페이지 이용자를 위한 도서구입 및 특성화 도서관 운영입니다. 장서의 다양한 구입으로 총 23,652권의 신간도서와 외국도서, 희망도서 등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6개 도서관에 특성화에 맞는 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적, 연향, 삼산관은  계층별 특성화 도서관을 운영하고 4개관, 그림책 그다음에 기적의 도서관, 조례호수도서관, 해룡농어촌 도서관 이 4개관에 대해서는 주제별 특성에 맞는 도서관으로 운영을 해서 그에 맞는 전문서적 그다음에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자료 보충을 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에 498페이지 꿈과 희망을 색칠하는 도서관 운영으로 하겠습니다. 그림책도서관의 기획 전시회 연 3회에 걸쳐 하고 있습니다. 전국 27개소 기관·단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보고 느끼고 듣는 만지는 체험 전시를 운영하고 그다음에 그림책 연구자료를 위한 전문자료실 운영, 그다음에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그림책도서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500페이지입니다. 어린이도서관 역할·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참사랑부모학교, 어린이 문화포럼, 전시, 작가와 만남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어린이 서비스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도록 2013년도 어린이포럼을 개최하고 내년에 4월에는 제13차 기적의 도서관 전국협의회를 우리시에서 개최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타 지자체 방문 등이 지금까지 약 금년에 한 2,500여 개의 기관에서 약 87,000명이 지금까지 다녀갔습니다. 
ㆍ다음은 501페이지 온가족이 함께 하는 기적의 도서관 문화 만들기입니다. 어린이 문화공연 '토요일에 만나요'를 실시하고 방학을 이용한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제2회 어린이책축제를 9월 9일 9시에 전야제를 시작해서 10일에 전시·체험·공연·작가와의 만남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책 읽는 가족동아리 구성해서 독서캠프, 독서소풍 등도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02페이지 정원·생태 도서관 운영입니다. 생태 인문학 강좌를 2회를 실시했고 생태 관련 영화상영, 생태·환경 관련 도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현장 있는 생태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고 생태·환경 관련 전문도서를 구입을 확대해서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503페이지 생활 밀착형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58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지역사회의 생활문화 향상과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도록 동네에 사랑방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프로그램도 교체·완료했고 특히 신대에 작은도서관 5개소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504페이지 앞으로의 계획은 작은도서관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며 작은도서관들이 각종 재단이나 협회 이런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도 시켜 나가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질의라기보다는 좀 궁금하고 문화경제위원회에 처음 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좀 궁금한 점들을 좀 물어보고자 발언 신청을 했습니다. 
ㆍ우리 제일, 486쪽 한번 봐 볼까요? 에코에듀체험센터 건립인데, 에코에듀체험센터는 주되게 어떤 일들을 하고자 지금 여기 이 기관을 체험센터가 건립이 되는 거죠? 우리 아이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당초에는 이게 지금 저희가 우리시하고 교육청하고 공모사업을 이렇게. 아니 교육청하고 사업을 추진한 것이거든요. 이 사업은 교육청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취지는 우리시의 입장에서는 우리 전라남도에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제외하고 우리 전라남도에는 이렇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없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우리시에서는 그런 취지에서 컨벤션 시설 기능을 갖춘 시설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우리 청소년들을 주되게 이용하는 시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청소년도 이용하고 또 우리 시민도 이용하고 지금 그렇게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같이 하겠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실은, 제가 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주되게 정체성에 대한 문제일 것 같아요. 지금 청소년수련관도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우리 청소년들은 어찌 보면 굉장히 질풍노도의 시기고 돌통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대들이 거든요?  또 그들만의 공간을 가지려고 하는 속성이 강한 세대들입니다. 
ㆍ그러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측면들을 대개가 우리 중소도시에서 일어난 일들이죠? 만들면 결론은 그냥 정체성 없이 여러 가지 기능을 짬뽕시켜 버리는 형태.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우리가 식당을 가면 이 음식도 팔고 저 음식도 팔고 하는 식당이 잘될 것 같지만, 사실 거기를 가지 않잖아요. 단일 품목의 음식을 정확하게 파는 식당을 더 선호하듯이 그래 한번 이것을 에코체험센터도 철저히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한번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들을 좀 해볼 필요는 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지금 저게 그 인원에 따라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칸막이 시설을 다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최대 3천 명이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을 때는 다 오픈이 되고요. 
○위원 신민호   
ㆍ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렇잖아요? 1,000명 단위로 이렇게 1,500명 단위로 이렇게 할 수 있고 또 500명이 할 수 있는 강당도 있고 이렇게 다양한 시설이 있거든요?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굳이 꼭 우리 청소년 전용 시설이라기보다는 청소년도 쓰고 우리 시민도 사용하고 좀 이렇게 지금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청소년도 쓰고 시민도 사용하되 당연히 사용해야죠. 이런 것들을 뭐 2개 3개 같이 건립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궁극적인 것은 우리가 에코에듀체험센터기 때문에 그 어떤 크게 정체성들이  크게 손실되지 않는 범주로 해야지 본말이 전도되어서는 안 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궁극적으로는 지금 컨벤션센터 쪽에만 포커스를 맞춘 듯한 인상이 들어서 지금 이질문을 하는 겁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우리시에서 봤을 때는 그러고요. 이제 도교육청에서 봤을 때는 또 자기들은 청소년 시설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더 이 부분들이 거기에 좀 신경을 집중해서 좀 써 주시기를 당부 말씀 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사실 우리 순천시는, 도서관 정책은 가장 선도적인 지자체 중의 하나다 저는 그렇게 자평을 내리고 싶고 하는데, 어찌 다른 지자체를 만나거나 해 보면 우리 순천시 작은도서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또 도서관 정책에 대한 측면들을 얘기를 하는데 저도 막상 여기 문화경제위원회에 들어오기 전에 평상시 이렇게 도서관 쪽 관련된 우리 공직자들을 만나거나 어쩌거나 했을 때 평상시에 제가 얘기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오늘 그 보고를 듣고는 너무나 그냥 가슴이 뛰고 좋았습니다. 또 이 책자에서도 보기도 했지만 도서관의 기능이 특화화돼서, 특성화되는 도서관의 기능들로 이제 바뀌어져 간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사실 도서관이 10분 거리 내에 있다는 것은 굉장히 행복한 도시 중에 또 행복한 시민들이 되는 거죠. 도서관 행복의 어떤 그 척도를 어떻게 과연 삼을 것인가의 요점 중의 하나가 도서관이 어느 정도의 거리에 있느냐 도 중요한 요체 그래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 도서관 정책이 성공하면 고부갈등, 노소갈등 이런 부분들의 갈등이 다 해소된다고 하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그런가 했더니만 한 책을 가지고 들여다 보기 때문에 공감이 형성되기 때문에 그런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서관정책은 굉장히 시책 중에서 중요한 요체를 차지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고 또 그렇게 저도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부합해서 우리 도서관들이 하나하나 각 도서관의 특성들을 이제 살려 나간다는 것이 굉장히 고무적인 선진적인 도서관정책을 지금  펼치고 있지 않는가에 대해서 찬사를 보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한 가지 더 덧붙인다면 우리, 자꾸 우리 농촌지역 위원님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합니다마는 인구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시설물에 대한 측면들이 더욱더 요구되는 바도 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대단한 인구 밀집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우리 아이들이 특히나  신도심 쪽에 거의 밀집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도서관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과연 그릇되게 나가겠느냐. 일반적으로 도서관에서 성장하여서 나간 아이들은 그 꿈이 크지 않습니까? 대개가 우리가 간접적으로 책을 통해서 꿈을 가지게 되고 꿈을 가진 자는 도전하게 되고 도전하는 자에게는  창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듯이 바로 우리 도서관에 대해서는 더많은 도서관들을 나는 지어야 됨이 마땅하다고 봐요. 그래서 특히 지금 신도심에 도서관의 사각지대가 우리 왕조2동입니다. 그쪽 지역에는 굉장히 인구 밀집이 되고 학생 빈도도 높고 하는 데도 불구하고, 작은도서관 5개의 작은도서관이 지금 하고 있고 인접에는 기적의 도서관 이제 거의 풀로 차 버렸어요. 또 조례호수도서관 가 봤자 찬밥 신세입니다. 그래서 좀 이 부분에 대한 신대도 지금 도서관이 들어서야 된다는 그건 당연히 그렇게 돼야 됨이 마땅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한번 군부대 일원에 대한 다른 지금 전략기획과에서 군부대 일원에 대한 개발 계획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 도서관도 같이 첨부가 될 수 있도록 도서관운영과에서도 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립니다. 저도 여러 가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문을 하겠습니다마는 주무과에서도 그 부분들을 노력해서 도서관에 대한 신도심의 어떤 도서관 사각지대가 없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훨씬 행복도시로 가는 첩경이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당연한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지금 도서관이,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 건설주택촉진법인가요? 거기서 지금 500세대 이상 되면 짓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하나의 약점으로 보니까 그 도서관만 짓도록 되어 있지 시설 기준은 없어요. 그래서 그것이 좀 법이 보완이 되어야 되겠다. 제가 이제 그걸 무엇을 보고 느꼈냐면 이번에 신대도서관, 제가 도서관운영과장으로 와서 신대도서관을 가 보니까 시설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작은도서관들이. 그런데 운영을 안 해요. 그래서 왜 운영을 안 하냐 했더니 자기들 그 시에서 운영비를 대주라 그래서 이건 아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2012년도에 건설촉진법 이전에, 이전에 된 것은 우리시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된 것, 그것은 자체운영을 해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자체에서 아파트 관리소에서 주민 부담이 이렇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설득하기로 해서 그래서 지금 신대 같은 데는 5군데 다 이렇게 운영위원장을 두고 지금 활성화가 잘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지금 오천지구도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지금 9월에 2개소인가요? 2개소에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도록 저희들이 종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도서관, 작은 도서관에 대한 어떤 반응을 지금 그렇지 않아도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하였는데, 지금 작은도서관 개소가 지금 58개소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전체적으로 58개소. 저는 다른 지역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실질적으로 많이 돌아다니지를 못했습니다마는 우리 제 지역구에 있는 왕조2동 작은도서관은 거의 경로당 갈 때 마다 들러서 한번 들여다 보고 하는 모습들을 봅니다. 또 우리 작은도서관 행사에서 뭐 하룻밤자기 운동, 자기 프로그램이라든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지켜 보면서 이 작은 도서관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 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해 봅니다. 물론 굉장히 협소해서 좀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없는 것보다는 다행이다는 생각들을 하고요. 또 작은도서관이 개인적으로도 누누이 그때 도서관운영과에도 주문도 하고 얘기도 하고 했는데 오늘 이런 정책으로 나왔다는 이게 사랑방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 이 작은도서관 안에서 아이들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우리 줌마들이라고 그러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우리 어머님들이 같이 낮에는 이용하고 서로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는  것 굉장히 소중한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동네에 5군데를 이렇게 봐 보면 낮에는 우리 엄마들의 소통의 장소가 돼 사랑방이 되고 오후에는 우리 아이들이 이용하고 저녁에는 아빠들이 거기에 지금 이제 들어오는 추이, 요즘은 또 그 회식문화가 점차적으로 1차로 이렇게 끝나 버리고 어쩌고 회식문화가 감소되면서 점차적으로 작은 도서관, 요즘 젊은 세대들 보니까 아예 와서 책을 빌려서 가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퇴근하면서 책을 빌려서 가고 하는 모습들을 보고는 굉장히 이것이 우리시가 나가는 반향에서 이 작은도서관 정책만 성공하더라도 우리시가 추구하고자 하는 반향이 성공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반향에 대한 사랑방으로 작은도서관을 생활 밀착형 사랑방으로 정책 변화를 줬던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잘한 거다. 행정이 굉장히 앞서 가는 행정이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제가 신대에 가 가지고요. 그 주민들 설득할 때, 바로 그 설득할 때가 먹혀 들어간 것이 그거였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놓고 이게 운영을 안 하면 주민들한테 손해다. 낮으로는 아주머님들이 나와서, 아주머님들이 모이는 장소가 어디냐. 경로당으로 갈 수 없지 않냐, 여기가 작은도서관으로 가서 낮으로는 모이고 또 애들이 오면 애들이 또 이렇게 활용하고 그런다면 시설이 좋은 시설이 되지 않겠느냐 그런 식으로 했더니 그분들도 동의를 해서 그렇게 지금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신도심에 그렇게 모임체가 형성이 되고 모임이 활성화됨으로 인해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들이 실은 거기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작은도서관 사랑방 정책이 활성화되면 될수록 더욱더 활기찬 우리 순천시가 만들어지리라고 기대하고 우리 도서관운영과가  순천 발전의 최첨단에 서서 선도해 가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과장님께서 더군다나 의회 전문위원으로 계셨기 때문에 더욱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세심하게 살폈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참고로 제가 한 말씀드릴게요. 이번에 기적의 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 행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울산에서 이사를 온 지가 한 2주밖에 안 됐대요. 그래 가지고 아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런데 하룻밤자기를 했습니다 지적의 도서관에서. 저도 그날 같이 나가봤는데요. 그 봤더니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그리고 뭐라고 하냐면 자기가 2지구 와 가지고 서먹서먹한 얼굴들이 하룻밤 거기서 지내면서 친구가 생기고 그 애들도 거기서 친구가 생겼다. 그래서 너무너무 좋다. 이런 것을 자주 좀 해 주라 하는 그런 저희들이 건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들이 시민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렇게 발굴해서 또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여러 가지로 아무튼 우리 도서관운영과의 활약을 기대하고 또 여태까지 수고하고 또 이렇게 잘 이끌어 주신 우리 도서관운영과 과장님을 비롯한 전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뭐 문경위 저기 전문위원이라서 지금 제가 도시건설 와서 지금 정관 외웠다면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허유인 위원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이 한번 생각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건 빨리빨리 하시게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예전에 우리는 도서관이 공부하는 데였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죠? 그래서 중앙도서관, 지금 그림책도서관에서 일단 책 놓아두고 거기서 만나자. 그래서 공부하다가 전자 오락실도 가고 미팅도 하고 또 빵집도 가고 그랬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아마 그때 기본이 그냥 중앙도서관, 그때 조만복 씨가 기증해서 만든 그 도서관이 우리의 어떤 미팅 장소였습니다. 공부하는 장소였습니다. 그 덕분인지 모르지만 순천에 인재가 많다고 했습니다. 물론 이제 평균화냐 비평균화인지 모르는데, 지금은 그런 데를 가려면 돈을 15만 원, 20만 원 줘야지 됩니다. 독서실을 갑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개괄식 도서관이 과연 중요한 대세고 세계적인 추세죠. 그렇지만 인재가 책을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희 집에 모세안 예전에 그분이 아니 그런 이야기는 안 하렵니다. 괜히 자랑하는 것 같아서, 하여튼 저희 집도 2단으로 서재를 만들어서 책을 우선으로 읽혔습니다. 그러는데 때로는 이 서민층에서 독서실을 못 가는 친구들이 도서관에 가는 그런 부분도 필요합니다. 혹시 과장님 새벽 7시쯤에나 연향도서관 가 보셨어요? 내가 사진 찍었는데.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는 가 보지는 못하고 보고는 받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줄을 길게 늘어서 있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나 깜짝 놀랐습니다. 난 주로 이제 교회 끝나고 좀 빨리 왔다가 가 버려서 그 이상을 못 봤는데 그쪽에 김밥집에 우연히 갔다가 교회 끝나고, 새벽기도하고 나서 봤는데 기다리고 어떤 친구는 제일 앞에 선 친구는 1시간 반 기다리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건 시험기간 때만 이거든요.  
○위원 허유인   
ㆍ물론. 그래서 차라리 우리 저번에 순천만정원도 마찬가지였지만 기다리지 말고 차라리 번호표를 뽑아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좀 했으면.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돼 있습니다. 그건.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근데 그것이 작동이 안 되니까 계속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친구들이 그 뙤약볕에서 아침에 와 가지고 줄 서 있는 모습, 그런 데다가 비까지 오니까 또 우산을 쓰네 안 쓰네 막 이러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안 좋아 보여서 내가 바로 시정하겠다고 제 블로그에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기하지 않고 자기들. 저도 뭐 동작도서관에 회사 잘리고 나서 한 4개월을 아침 6시부터 가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400명이 기다립니다 나중에 번호표를 뽑으면. 그런 부분에서 문을 여는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우리 예를 들어서 기간제 근무자나 다른 사람이 와서라도, 지금 우리 기적의 놀이터 8시까지 합니다. 그렇게 탄력적으로 그다음에 순천만에 청춘관광 안내소 예전에는 6시면 땡하고 관광 해설사들 가 버렸습니다. 제가 계속 이야기해서 늦게 오는 분들 위해서 하니까 지금 9시까지 합니다. 오히려 낮에는 좀 아침에 열심히 하고 우리 농업기술센터 농기구 빌려 준 사람 아침에 일찍 오고 늦게 가고 중간에는 쉬고 뭐 이런 탄력적인 운영들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탄력적인 그래서 아침 7시나 6시에 오더라도 도서관 문을 열어서 좀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앞으로 시….
○위원 허유인   
ㆍ너무 이른 시간은 아니더라도 그런 시간에, 그리고 한 번쯤은 종일 문을 여는 도서관이라든지 하루만 쉬더라도 24시간 운영하는 도서관이라든지 이런 데를 한번 제가 보기에는 좀 하고 또 한 가지는 장기적으로 공부하는 독서실 같은 도서관 그 개괄식 도서관이 아니라 열람실이라도 좀 더 많이 확보해서, 물론 연향도서관은도 있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있긴 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한 215석 있습니다 연향도서관은.
○위원 허유인   
ㆍ시험 때만 그렇게 많이 밀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독서실을 다니신 분들이 그런 쪽의 도서관을 좀 한번 만들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쯤 바로 하시라는 것이 아니라, 고민해서 이왕 우리 의회도 잘하시고 아이디어도 좋으시니까 한 번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도서관 문화를 활력을 좀 넣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삼산도서관 메인 도서관이었는데 지금 이제 노인 도서관으로 만드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지금 그렇게 가려고 그랬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가려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우리 메인 도서관은 어디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삼산도서관이 되면서요. 이렇게 앞으로 실버, 지금 세대가 이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많은 세대 아닙니까? 그래서 그분들한테도 우리가 뭐 독서를 좀 제공할 필요가 있겠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도서관 그때 보니까 문화건강센터 보니까 뭐 프로그램 시스템을 해 가지고 이렇게 착착착 하는데 그거 다 구축됐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다 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다 돼 가지고 예전에 그 문화건강센터에 안 되고 해서 시정질문하고 그랬던 시스템들은 다 구축돼 가지고 되어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다 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작은도서관까지 연결돼서 하고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 프로그램이 금년에 시장님이 또 지시를 내린 것이 어떻게 됐느냐면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요구를 했을 때 없으면 대형 도서관에서 갖다 줘라 그걸 지시해서 프로그램을 다 설치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우리 조곡동이 지금 저류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가 조곡주민자치센터가 멋진 건물이 있어요. 좀 좁아서 문제가 돼서 확보해라 그래서 2018년부터 한번 회계과에서는 철도체육공원 그쪽으로 하시려고 그러거든요?  그 건물 상당히 아까운 건물입니다. 그러잖아요. 건물도 잘 지어 있고 바로 앞에가 동천이 흐르고 있고 그 앞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만화도서관도 이야기가 나왔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 한 번쯤 그 건물과 같은 조곡동이라든지 회계과하고 이야기하셔 가지고 활용 방안, 허물지 않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한 번쯤 해봤으면, 거기가 지금 3층에가 조곡동작은도서관이 하나 있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뭐 좀 활용이 안 돼서 그때 폐쇄하니 마니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주민자치위원들이 하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에코에듀체험센터 도서관 우리 운영비, 우리가 운영합니까? 우리가 갑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운영을 안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 하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운영비만 주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운영은 도에서.
○위원 허유인   
ㆍ도, 도.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도교육청에서 하고.
○위원 허유인   
ㆍ교육청에서 하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운영비는 1년에 얼마 주기로 돼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지금 거기에 보면 MOU 체결 당시에 그 에코에듀센터에 운영비를 준 게 아니고요. 도서관에.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도서관요. 우리가 200억을 주고 도서관에 대한 운영비만 주기로 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일부에 부담하기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니까요. 아직 그 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것은 저희들이 공사 들어가면 내년 12월 말까지 저희들이 협상을 해야 합니다. 도교육청하고 우리시하고. 또 에코에듀체험센터를 우리시에서  연간 이용하는 방법 같은 것 그런 것까지 마무리 협상을 해야 될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림책도서관 잘되고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잘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생각보다? 한 번쯤 과장님 뭐 그림책도서관하는데 저는 어쩔 때는 분산도 필요하지만 기적의 도서관하고 같이 하는 그런 것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 만들 때도 많은 논란이 있었고 거기는 역사성도 있습니다. 최초의 우리 도서관 아까 이야기했듯이. 그런데 이제 그걸 그림책도서관으로 만들었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그 지역에는  어린 애들이 안 살기 때문에 결국 올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했듯이 10분 걸어서 우리 스포츠 체육관처럼 10분 걸어서 운동 기구를 만나는, 10분 걸어서 도서관을 만나는 걸 하고 싶고요. 또 지금 제가 와 갖고 잘 몰라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도서관 카드가 뭘로 카드로 되어 있어요? 뭘로 되어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회원증으로. 
○위원 허유인   
ㆍ회원증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거 잃어버리면 2천 원인가 3천 원 냈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2천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고 나서 일주일인가 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재발급 시. 
○위원 허유인   
ㆍ저, 과장님. 지금 웹시대입니다. 웹 해 가지고 지금 뭐.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핸드폰에다가 그거 찍어 놓으면 또 그거 되거든요?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런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 그 전에는 그게 안 돼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안 드렸는데 이야기를 안 하셔서 그래서 저도 도서관 책, 우연히 도서관은 책을 많이 읽게 하는 시스템을 바꿔 줘야지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카드를 안 갖고 왔다고 안 빌려줘요. 그러고 나서 그럼 돈 내 가지고 하면 일주일인가 3일 후에 겨우 찾아 갖고 하는데 그런데 책 읽다 보면 좋은 책이 있거든요. 그럼 갖고 가고 싶은 충동을 그럴 때 바로바로 할 수 있게끔. 그러니까 책은 많이 읽게 오히려 독려를 하고 경쟁을 해 줄 수 있게 이렇게, 그렇게 시스템을 만들어서 해 주면. 그래서 우리 도시재생과도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란 말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나머지 다른 것은 업무보고니까 하고요. 하여튼 뭐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아이디어를 좀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해서 좀 할 수 있고요. 아, 마지막 한 가지. 연향도서관 저희 지역구니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향도서관 제일 처음에 만들 때는 장미터널도 있고 등나무 시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옮기고 우리가 이제 재가해서 지하에 공연장도 만들고 그러면서 옮기면서 우리가 정원의 도시인데 연향도서관 앞에가 정원이 아닙니다. 그냥 조경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그 앞쪽으로 물론 이제 휴게시설이 있다 그러고 뭐 몇 층이 있다 그러고 그러는데  한 번쯤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가 정원을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도서관 같이 좋은 정원 하는 데 없어요. 뭐 조례호수도서관은 호수가 보이고 다 좋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연향도서관쪽을 좀 좋은 정원으로 만들고 벤치라든지 이런 것을 길가 앞에서 해서 차 한잔 마시면서 햇빛도 쬐고 그럴 수 있게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먼저 우리 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아파트 500세대당 도서관 하나 운영하게 되어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작은 도서관.
○위원 유영갑   
ㆍ작은 도서관?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유영갑   
ㆍ크든 작든 하나 일단 운영하는 거잖아요. 500세대면 인구로 하면 어느 정도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한 1,500명? 3명 잡았을 때 1,500명 정도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면 지역에도 그런 거 하나씩 지어지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지금 면에도 사실은 저희들이 도서관이 있거든요? 그런데 운영을 안 해서 지금.
○위원 유영갑   
ㆍ어디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황전, 황전 있죠? 황전….
○위원 유영갑   
ㆍ용림?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용림지도 있고 또 월등도 있고. 
○위원 유영갑   
ㆍ대평?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주암은 두 개가 있고요. 다 있습니다. 읍·면 지역에 있는데.
○위원 유영갑   
ㆍ거기 가 보셨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는 못 갔는데 우리 담당 계장은 수시로 나갑니다. 
○위원 유영갑   
ㆍ책 보셨어요? 
○담당 계장   
ㆍ예, 있는데.
○위원 유영갑   
ㆍ무슨 책 있어요? 제가 거기에서 맨날 회의하거든요?  
○담당 계장   
ㆍ예, 그런데 이제 운영자가 없어 가지고 보통 활성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회관 2층에 있지 않아요? 
○담당 계장   
ㆍ예. 
○위원 유영갑   
ㆍ용림 같은 경우는? 대평은 어디 있는지 아세요?
○담당 계장   
ㆍ아, 통화는 한 번 했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몰라서 그런 건 아니고? 그건 도서관이 아니에요. 책 창고지.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아까 제가 신대 같은 경우도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마는 진짜 읍·면 지역은 저희가 굉장히 힘들어요. 
○위원 유영갑   
ㆍ허유인 위원님께서 아까 게이트볼장 이야기를 하셔서, 연향동에 게이트볼장이 전천후 시설이 없는가 보더라고요. 황전에 도서관이 없어서 말씀 한번 드렸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아니, 저희들은 그 읍·면에 기존에 있는 도서관들을 좀 활성화시켜 보고자 그렇게 해도 저희 원래 안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거기 있다고 이야기하시면 안 돼요. 창고라니까 그거는. 가 보셨으니까 아실 거 아니에요? 그걸 도서관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어디 있대요.  저희 집도 책 그 정도는 있어요. 내년에 지으시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황전요? 아니 있는 도서관을 활성화시켜야죠.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라이브러리’라는 이야기 들어 봤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안 들어 본 것 같네요.
○위원 이창용   
ㆍ제가 이것은 지난 주에 우리 순천시내에 일용직 관계자들이 대기하는 인력소가 있어요. 인력시장이 있는데. 거기를 쭉 새벽에 둘러보면서 누구를 한 사람 만났는데 Job에 관련된 그러니까 취업생이라든가 또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든가 뭐 이런 사람들이 그곳에만 가면 모든 정보를 다 얻을 수 있고 책도 그곳에만 가면 필요한 책을 대출 받아서 수험 지침서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고 뭐 이런 도서관 하나 만들어 주면 안 되겠습니까? 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역경제활성화지원특위 위원장이잖아요. 우리 지역경제활성화특위 회의를 지난 주에 한 번 했어요. 하면서 제가 활동했던 내용들 보고를 했습니다. 위원장으로서 내가 보고를 했는데 그걸 한번 시장한테 건의를 한번 하련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이 많잖아요. 작은도서관도 많고 뭔 기적의 도서관도 있고 뭔 도서관도 있고 많은데 굉장히 좋은 팁이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손을 꽉 잡았습니다 일용근로자를. 한번 우리시에다가 제가 건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지금 그 사항은요. 이미 저희 시장님이 지금 저희들한테 지시해 놓은 사항이 있습니다. 그 청년들한테 직업 관련 책을 좀 지원해 주는 방안을 한번 해 보라.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검토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그래서 아마 저희들이 예산을 별도로 또 요구할 수가 있습니다. 청년들한테 1년에 약 10만원의 범위 내에서 자기가 직업을 찾는 데 참고될 책을 지원해 주는 걸로. 
○위원 이창용   
ㆍ그것도 좋은 정책인데, 도서관 잡라이브러리에 가면 모든 것이 다 있는 거예요. 고시생들은 고시생들로서 정보를 다 얻을 수가 있고 또 그 이후에 뭐  취업을 희망하는 이런 사람들 거기 가면 다 이제 모든 정보를 다 얻을 수 있고, 근데 우리 이제 뭐 광양만권을 비롯해서 정부에서 나오는 모든 취업  소식들 뭐 이런 것들 다 한꺼번에 거기 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그런 라이브러리를 우리가 한번 해 봐라 그 말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지금 그래서요.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아까 이야기한 대로 병행해서 해도 되죠. 뭐 청년들에게 지원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면, 아예 책을 구입해 놓으면 대출을 받아서 읽을 수가 있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것도 있고요. 저희들이 지금 삼산, 조례 그다음에 연향도서관에다가  청년 직업 그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을 좀 하도록 그렇게 준비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마 내년부터는 아마 그렇게 좀 돌아갈 것 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홍보를 좀 많이 하고 그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뭡니까? 인력센터가 있죠? 저쪽에.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연향 쪽에 있잖아요. 거기는 업무내용이 제가 아까 이야기한 것 하고는 한계가 있더구먼. 한계가 있어요. 거기가면 정보를 상당히 이제 공유할 수가 있는데 정보도 한계가 있어요. 그렇게 하니까. 그래서 우리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그런 걸 하나 운영했으면 정말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저한테 이제 아이디어를 제공을 해 준 거예요. 
ㆍ그다음에 지금 우리 순천시가 도서 대출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한 10만 명 정도 되는데요. 제가 참고로 보고를 드리면요. 저희들이 지금까지 도서 대출이 연간 한 15만 권 대출해 주거든요. 시민들한테. 그렇게 해 주고 약 1일 대출 건수가 4,500건 이렇게 대출해 갑니다. 도서관에서. 
○위원 이창용   
ㆍ넘버 1이 혹시 누구인 줄 아십니까? 도서 대출 회원권 넘버 1이 누구인 줄 혹시 아냐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여기가 있어요. 여기.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이, 의원님.
○위원 이창용   
ㆍ제가 넘버 1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제가 잘 몰랐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넘버 1입니다. 그런데.
○위원 허유인   
ㆍ돈 많으니까 사서 보시지.
(웃음소리)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 위원님들 이거 의외로 도서관에 오면요. 바로 만들어 드립니다. 시간이 아까 뭐 3일 걸린다 그랬는데.
○위원 허유인   
ㆍ아니, 웹으로 주세요. 웹으로.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바로 나와 버립니다.    
○위원 유영갑   
ㆍ넘버 1을 주십시오. 넘버 1을.
○위원 이창용   
ㆍ아니, 넘버 1은 한 사람밖에 없어. 
○위원 허유인   
ㆍ아니 나는 넘버 1이 아니라…. 
○위원 이창용   
ㆍ제가 이것을 만든 건 굉장히 오래 됐어. 굉장히 오래 됐어요 이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아까 제가 말했다시피요.혹시 저.
○위원 이창용   
ㆍ자, 이제 우리 이거 한 가지 더 질문할게요. 인문학, 우리 순천에서 인문학강좌를 시도를 한 것을 매우 바람직하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사회가 요즘처럼 그렇게 충격적인 사건들이 그렇게 많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인문학의 뿌리가 없기 때문에 그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문학의 뿌리가 없기 때문에 이 대대적으로 해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우리 직장인들이 뭐 독서 경연, 독서 토론회 같은 것 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거 제가 경험담을 한번 이야기 한번 할게요. 제가 평생학습센터 소장을 하면서 우리 공무원들이 책을 많이 안 읽어. 그래서 제가 책 읽고 토론하자. 그럼 매주 한 번씩 했어요. 매주 한 번씩 책을 읽고 우리 평생학습센터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 토론회를 하자 해서 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좀 그 어색하게 생각하더구먼. 그런데 이제 횟수가 거듭 할수록 조금 이렇게 자연스럽게 참여가 됐는데, 제가 느낀 것이 뭐냐하면 강제적으로 끌고 가는 것은 책 읽는 것, 독서라고 하는 이 특수성이 이런 예민한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막 이렇게 끌고 가는 것은 정말 이건 자존심과 관련된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로 속성이 조심스럽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던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직장인들 독서 경진대회도 저는 상당히 좀 자연스럽게 스스로에게 맡겨 주는 그런 이제 자연스러움이 있어야만 책을 읽는 것도 자연스럽게 많이 읽고, 속에 내면의 세계를 키워 갈 수 있는 것도 책을 이제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그런 것들이 축적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아까 시민 뭐 20권 책 읽기 했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왜 하필이면 20권입니까? 1년이 52주니까 52권이니까 절반해서 26권이면 26권 그러지.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지금 우리 순천시민들이 그 1인당 책 읽는 권수가 13권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으로 봤을 때는 9.8권. 국민 일인당 책 읽는 권수가.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연 말까지는 15권으로 책정하고요. 그다음에 내년에는 18권 그다음에 2018년에는 20권을 목표로 채우는 걸로 그렇게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라는. 
○위원 이창용   
ㆍ그런 좋은 정책들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거예요. 그러나 강제성을 띤다든가 자연스럽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 측면에서 심리적인 것 뭐 이런 거 있잖아요. 그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좋은 정책들 많이 개발을 하고 구상을 했으니까 금년에 잘 한번 추진하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넘버 1 이창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00분 정회)

(16시18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낙안읍성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핵심 위주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낙안읍성장 신길호입니다. 
ㆍ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이수형 관리 담당입니다. 
ㆍ봉종채 사업 담당입니다. 
ㆍ낙안읍성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06쪽입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 서비스 구축입니다. 이 사업은 IoT모바일 기술을 활용하여 농촌 관광형 창조마을로 육성한 사업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근거리 통신망으로 다국어 관광 안내등을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2015년 7월에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일상감사, 보안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조달청에 계약 의뢰하였고 사전 규격공고와 입찰공고 및 제안서를  접수 받아 계약 체결 단계에 와 있습니다. 연말까지 운영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ㆍ508쪽 낙안읍성 관광 기념품관 운영입니다. 그동안 낙안읍성에서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2회 실시하여 10개 품목에 24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고 운영자는 마을기업인 (주)낙안읍성 큰샘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목 발굴 및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ㆍ510쪽입니다. 관광객 중심의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콘텐츠 강화입니다. 낙안읍성 안에서는 연중 전통재현 및 상설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반기에는 체험장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인원 3,925명의 주민이 참여하였고 정월대보름행사와 가야금병창경연대회, 전국국악대전 등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낙안민속문화축제와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고 관광객과 함께 하는 주말공연 및 행사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511쪽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 개최입니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낙안읍성 주무대에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중놀이와 성곽쌓기 재현, 순라의식 등으로 운영하고 전국천하장사 팔씨름대회도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512쪽입니다. 낙안읍성 관아 건물 복원 사업입니다. 낙안읍성을 사적 302호로 지정 이후 사료 및 고증 자료에 의한 관아 건물 복원으로 역사적 가치를 부각시키고자 낙안읍성 원형 복원 및 지속 보존을 위한 활용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였고, 현재 서문 복원에 따른 발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 발굴조사를 하여 결과에 따라 복원 규모와 전문가 자문 회의를 거쳐 실시 설계를 시행하고 문화재청 승인·협의를 거쳐 복원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514쪽입니다.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 복원 대상 사업 추진입니다. 읍성 내 초가 가옥을 비롯한 관아 건물 등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 복원 공사가 총 7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대비 기반 및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한 사업으로 7건 중 박의준 가옥 보수와 남문 밖 배수로 정비 공사 2건은 완료. 관아동 초가 잇기와 객사 보수 정비 공사 2건은 일시 중지. 나머지 3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문화재청과 지속 협의하면서 추진하겠습니다. 
ㆍ515쪽입니다. 읍성 내외 관광객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입니다. 읍성 내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수시로 보수하고 주민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문화재청 현상변경 협의 등 실정에 따라 시기 적절하게 편의시설을 개보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예, 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유혜숙 위원입니다. 저기 낙안읍성 관광 기념품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위원 유혜숙   
ㆍ여기 보면, 관광 기념품 공모전을 그동안 2차례 시행을 했다고 보고를 하셨어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기념품 공모전에 참여를 하는 사람들은 주로 낙안 그쪽 지역 주민들입니까? 아니면 외부에서 온 사람들인가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전국을 대상으로 했고 우리 순천시에서 이렇게 수공예, 공예품 작품 낸 사람들 참석이 다 돼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아니 그러니까 제가 이제 좀 그 개념이 잘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지금 낙안읍성에 관광 기념품이 있잖아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낙안읍성의 민속 공예품이라고 하는데 외부에서 외지 사람들이 이렇게 만들어서 출품을 해서 결국은 그런다면 우리가 이제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 낙안읍성의 기념품이라는 것은 현지에서 생산하고 만들어 내고 어떤 그런 것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데 기념품에 대한 게. 외부에서 사람들이 이제 물론 기술적으로는 뛰어나겠지만 그런 외부 작품을 들여와서 낙안읍성에서 판다는 것은 조금 낙안읍성의 관광 기념품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우리가 물론 이제 베트남이나 뭐 중국이나 이런 데서 들여온 거하고는 조금 차별화가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 낙안읍성 자체에서 지역 주민들이 만든 거라는 개념하고 외지에서 사람들이 만들어서 그쪽에다가  가져 와서 파는 거하고 는 조금 느낌이 다른 것 같아서 질의를 합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공모를 할 때 우리 낙안읍성을 주제로 해서 한 작품을 저희들이 선정을 했고요. 지금 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 그러니까 공예품도 우리 읍성 내에서 이렇게 공예 작품 한 사람과, 한지 이렇게 또 염색을 한 작품을 직접 이렇게 진열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다시 말씀드리면 아까 선정할 때는 우리 낙안읍성을 주제로 해 가지고 하는 공예품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러니까 관광 기념품이라는 그 의미가 물론 어떤 기능적인 면으로 아주 세련되고 어떤  그 스킬이 뛰어난 어떤 그런 그 기념품도 의미가 있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지역의 특산품이나 기념품이라는 것은 그 지역에서 생산하고 그 지역 주민들이 오래 전부터 만들어 왔던 그러니까 비록 좀 투박하고 어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그게 세련되지는 못했다고 하더라도 관광 기념품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해하고 그것을 기념품으로 인정하고 사 가지고 가는 건데 기술이 뛰어나고 아주 멋지게 만들어 놨다는 그 의미보다는 그 지역 주민이 투박하지만 만들었다는 것이 사실은 더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 차원에서 그 아주 세련된 관광 기념품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이런 식으로 하면 그런데 이제 그 지역 주민들의 기능을 활용을 해서 좀 투박하더라도 좀 덜 세련되더라도 그쪽 주민들을 활용해서 뭔가 기념품을 만들어 볼 생각은 안 하십니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공모 선정 그 금상 대상 하는 것도 보면 낙안읍성을 사진을 찍어 가지고 만든 엽서, 그런 게 있고.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러니까 물론 전국적으로 기능이 뛰어 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어떤 이런 걸 만드는 기술, 어떤 예술적인 감각 이런 게 뛰어난 아주 프로 급 사람들이 많이 있겠죠.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이거 만드는 면에서. 그렇지만 우리가 기념품이라고 하는 것은 그 지역에서 만드는 것, 그 지역 사람들이 서툴지만 덜 세련됐지만 만들어 냈다는 것이 사실은 더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 걸 좀 발굴해 가지고 좀 뭔가 우리가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서 우리 지역에서 돈 벌이가 되는 어떤 그런 걸 좀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전시해 가지고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전시된 그 품목 중에서 우리 체험장에서 천연염색을 한 런닝, 예를 들어서 천연염색 작품이 들어 있고 또 목공예 그 작품이 있습니다. 그 우리 공예과가 있습니다. 우리 읍성 안에. 그 분이 공예를 해서 이제 작품을 내고 그다음에 이제  도예 그리고 짚물 이렇게 공예 같이 해 가지고 거기 안에서 읍성 안에서 노상 수공예로 해 가지고 그 작품을 지금 이렇게 주문해 놓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러니까 관광객들이 와서 관광 기념품을 산다는 것은 그것이 꼭 필요해서 그것이 아주 최고로 멋져서 사는 건 아니거든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기념이 되기 때문에 사 가지고 가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다고 한다면 그 낙안읍성 주민들을 좀 활용해서 그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뭔가 만들어 내서 그걸 판로를 만들어 주는 게 사실은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지금 여기 마을기업 낙안읍성 큰샘이라는 이 마을기업은 낙안읍성 주민들로 이루어진, 구성된 그런 기업입니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이런 식으로 그 아무튼 낙안읍성에서 사는 사람들, 우리 순천시민들이 그 기념품을 만들어서 우리가 만든 물건을 사 가지고 가게끔 그렇게 해야지 그 외부 전국 공모를 해 버리면 전국에 정말로 기술이 뛰어나고 세련된 어떤 그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능 보유자들이 많잖아요. 그 사람들이 외부 사람들이 우리 낙안읍성 와 가지고 좋은 물건 만들어 와서 여기서 팔고 우리 지역의 낙안읍성의 정작 주민들은 아무것도. 그 경쟁이 안 되잖아요. 그런 사람들 하고는, 그런 것을 좀 배려해서.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알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기념품 같은 것도 선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게 하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이 보면 와서 제일 많이 사 가는 품목도 거기 안에서 염색해 가지고 내놓은 뭐 런닝, 손수건 그것을 제일 많이 찾더라고요.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오히려 공장에서 생산된 것처럼 아주  세련된 것보다는 투박한 것 그냥 손으로 만든 것 그런 게 사실은 더 기념품으로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 걸 좀 감안해서 그 관광 기념품관 물건을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추경예산에 쓰는 그 학술 국악인 뭐 고증대회 관련 예산 있었죠?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거기에 대한 사업 계획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알겠습니다. 학술 세미나 7,000만 원 쓴 것 그거 말씀이시죠?  
○위원장 나안수   
ㆍ예, 7,000하고.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3,000만 원.
○위원장 나안수   
ㆍ예.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없으면 제가 마지막 하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우리 하수도과에서 열심히 BTL사업 고생하시다가 그쪽 가서 좀 쉬십니까? 어쩝니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일단은 승진 축하드리고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낙안읍성에 보니까 특히 동남아 쪽에 계신 분들이 순천만보다는 낙안읍성을 더 선호를 하시더라고요? 제가 한  세 팀 정도 필리핀 선교사 목사님들을 모시고 가서 이렇게 가이드를 해 드린 적이 있는데, 순천만보다 훨씬 낫다 뭐 이런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중국 관광객들 때문에 제가 문경위 있을 때부터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늘어났는데 또 반대로 어떤 분들은 좀 시끄러워졌다. 뭐 전통적인 부분이 없어졌다 그렇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ㆍ또 어제 우리 그쪽에 낙안읍성 전통문화재 협동조합 이사장이신 분이 의장님한테 진정서를 또 갖고 오셨고 박계수 위원님께서 자료를 주셨는데 제가 몰라서 그 자료요청을 좀 하다 보니까 박계수 위원님도 하셨습니다. 다만 이제 오늘은 업무보고니까요. 나중에 현장방문에 그래서 좀 제가 집어 넣자고 했습니다. 그때 준비를 철저히 하셔 가지고 오해가 없도록 좀 해 주시고 이후에는 그런 준비에 대해서 가장 콘셉트가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 마음에 저도 어떤 분이 낙안읍성에 한 1억 5천 정도 사면 집 한채 좋은 것 살 수 있다고 한번 사 보라고 권유가 있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못 샀는데요. 이제 그런 것이 어떤 투기 내지는 재산 수당으로 많이 이렇게 가 버린 경우도 있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그 지역에 살고 그 지역에서 처음부터 태어 나서 뿌리를 한 사람들은 또 자부심을 갖고 사람이 사는 민속촌, 민속마을이라는 자부심이 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새로 들어오신 분들하고 기존에 뿌리를 내리신 분들하고 충돌 내지는 여러 가지 잡음들이 지금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고 새로 들어오신 분은 민박 위주의 어떤 영업적인 목적 또는  생활의 편리를 위해서 좀 많이 개조를 하려고 노력을 하실 것 같아요. 그러시죠?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다 보니까 또 기존에 있던 분들 또 그걸 들어주다 보면 우리 행정에 관리가 안 되느라고 민원 제기도 하시고 그런 것 같죠? 그 어려움은 잘 압니다. 그렇지만 낙안읍성의 가장 큰 콘셉트는 전통을 보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국 관광객, 필리핀 관광객이 좋아하는 것이지 편해지고 현대식으로 점점 바뀐 낙안읍성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 지역에, 우리도 다른 지역에 갔을 때 얼마나 더 원형이 보존되어 있고 얼마나 더 전통에 더 입각하냐가 그 가치입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만도 얼마나 더 순천만의 그 그대로 원형을 지속 가능하게 보존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전에 관광객 300만 왔는데 500만 올 것이라고 자랑했는데 지금은 우리가 오히려 그렇게 많이 오면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줄이자고 스스로 자정하는 것처럼 그런 콘셉트를 갖고 그 눈으로 보면 좀 정리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 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좀 더 불편한 것이 오히려 그래서 우리가 그 입장료 중에 일부분을 그런 불편 때문에 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에 대해서 새로 오신 분들이나 인식을 못한 분이면 행정이 그 많은 다수가 원칙도 필요하지만 그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고수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철저하게 어떤 주관과 콘셉트와 가치관을 갖고 좀 임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관광객 중심 전통문화 공연 뭐 우리 위원장님께서 자료요청도 하시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할 때 좀 적극적으로 아까 그 논란이 된 것 말고 11억 정도 들어가네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대략적으로 자료요청을 좀 하셔서 자세한 건 상세한 건아니지만 개략적인 부분은 자료요청을 하니까 같이 해 가지고 좀 주십시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 지금 수문장 교대식을 하나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지금 9월부터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신가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지금 팀을 다 구성을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낙안민속문화축제 개최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건 계속 23회인가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23회가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전에 우리가 남도 음식축제 있고 민속문화축제 있고 그렇게 돼 있었는데 요. 정영태 의원님께서 위원장이 되셨네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일단 의외로 예전에 남도음식문화축제보다 바깥에서 우리가 그 했던 것에  호응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안으로 다시 들어갔나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입장료는 받습니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받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입장료는 받는 대신 안으로 들어갔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행사 관계자한테는 받지 않고.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행사 관계자는 안 받고, 그 대신 관광객. 옛날에 우리 남성문화축제는 다 안 받아서.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예, 그랬었습니다. 50% 할인해서 이번에는 다 받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때도 바깥으로 빼놓은 것중의 하나가 아까 말했듯이 전통을 보존하는 문제에 있어서 너무 물론 이제 그렇게 흥청망청할 때도 있어야죠. 그런데 그러다 보면 다른 것을 훼손하고 관광객들이 막 집에 들어와서 하고 그럴 수 있어서 바깥으로 빼라 그랬지 않았습니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에 우려하는 부분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추진해 주십시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나머지 부분은 제가 현장방문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또 물어보고 필요한 게 있으면 좋은 대안이라든지 권고안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멀리서 오셔서 장시간 기다리고 계시고 좋은 설명 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물어보렵니다. 궁금해서. 그 낙안읍성에 사신 주민들의 연령대가 얼마쯤 몇 세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70대 이상이고 70, 80대입니다. 
○위원 김재임   
ㆍ70대 이상입니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러면 그 분들 중에 짚공예나 대나무공예 하신 분도 계신가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 그래요? 아니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유혜숙 위원님께서 그 기념품 이야기를 할 때 솔직히 저희들은 어디에 가면 새로 되는 것보다 짚공예로 한다든지 대나무공예로 한다든지 조그만한 이렇게 부채라도 대나무하는 것, 그런 걸 더 선호하거든요.
○위원 김재임   
ㆍ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 분들이 살아계신다면 그런 걸 좀 기념품으로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아까 유혜숙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저는 그래서 연령대를 제가 물어봤고 그 분들이 또 생존해 계시는가 여쭤봤습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위원 김재임   
ㆍ알겠습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그 510페이지에 앞으로 계획에 있어서요. 순천시 전통음식과 낙안민속문화축제 개최한다고 그랬죠?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위원 박계수   
ㆍ이건 어떻게 하십니까? 계획이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읍·면·동에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금년에는 음식페스티벌은 3회째가 되겠습니다.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읍·면·동에서 이제 어떠한 음식을 이렇게 산정을 해서 현장에서.
○위원 박계수   
ㆍ한번 가 보신적 있어요? 이거 하실 때? 과장님? 성장님?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작년에 할 때 한번, 작년에는 이렇게 깊은 의미 없이 그냥 참석만 하고.
○위원 박계수   
ㆍ가서 보니까 어떠든가요?  어떤 음식들이 나왔던가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여러 가지 나왔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대부분 거기서 뭐 술 마시고 간단히 요기할 그런 것만 나와요. 실질적으로.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좀 간단하게 나오다 보니까.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 이게 음식축제입니까? 이게? 뭐 음식페스티벌. 음식관은 전통음식과 하는 뭐 그게 아니잖아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위원 박계수   
ㆍ올해는 좀 다른 식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위원 박계수   
ㆍ제1회 낙안읍성 전국사진촬영대회 있잖아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걸 저희가 이것이 지금, 제가 굉장히 그 저번 정영고 읍성장님 부탁으로  해서 제가 이걸 좀 예산을 세워 달라 해서 세운 거예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위원 박계수   
ㆍ이게 지금 어떻게 그냥 지금 그 사진촬영대회를 하시려고 그럽니까?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쉽게 말씀드리면 우리 한국사진협회 순천지부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지부와 서로 협의를 해 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무슨 얘기냐면, 제가 이런 그 저번 읍성장님한테 무슨 얘기를 했냐면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지금 그 상태로 하면 거의 비슷하게 나와요. 그래서 굴뚝을 좀 연출을 해 가지고 연기를 좀 피우고 예를 들어서 저녁에 막 이렇게 옛날에 농촌에 가면 불 때면 연기가 나오고.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런 모습들이 굴뚝 하나가 없잖아요. 지금 사실 낙안읍성에. 그런 것을 굴뚝을 좀 연출해 가지고 그런 연기를 좀 피워 가지고 이제 그런 것에 어떤 사진 촬영을 좀 해서 촬영대회를 하면 어떨까 싶어서 이것을 좀 했거든요? 저도 그렇게 하면 좋겠다 싶어 가지고 예산을 그때 좀 부탁해 가지고 세워진 거예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답변드리겠습니다. 10월부터는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아궁이에 불 넣고 굴뚝에 연기 나는 그 일정 시간에 해가 넘어가는 그 정도 시간을 잡아 가지고 연출을 좀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방금 사진촬영대회는 10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중점 기간은 우리 이제 민속축제 기간이지만 10월 한 달을 잡아 가지고 그때 촬영을 해서 출품작을 저희들이 좀 심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제 그 저는 굴뚝을 연출을 해서 매일 이렇게 하다 보면 겨울에도  그렇고 가을에 하는 행사지만 이거 지금 사진촬영대회는 한 행사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1년 내 굴뚝에서 어떤 그런 것들이 연출이 되면 겨울이고 4계가 이런 것들이 나오면 참 그 어디다 전시해 놓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한 겁니다. 제가.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감사합니다. 그렇게 연출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제가 낙안읍성 지적도 많이 했지만 그런 쪽으로 봤을 때 좀 좋겠다 싶어서 한 거예요. 뭐 어디 무슨 휴게소에다 전체적으로 전시를 한다고 그러더라고.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렇게 봤을 때는 참 좋겠다싶어서 한 거니까 좀 잘 준비해 가지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낙안읍성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입니다. 
ㆍ저랑 같이 근무하고 계시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정인균 시설 담당이십니다. 
ㆍ백종남 관리 담당께서 국외 출장 중으로 관리계 6급 장길주 차석입니다. 
ㆍ516페이지 저희 문화예술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립예술단 운영과 기획공연, 전시 그리고 대관 업무, 문화예술회관 시설관리 업무를 주요업무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단부에 우리시 시립예술단은 4개 단체로 85년에 창단된 성인 합창단과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교향악단 총인원 189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합창단 상임화는 2001년도에 상임화되었고 극단은 98년도에 상임화되었습니다.  
ㆍ다음은 517페이지 시립예술단의 다양한 공연 기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예술단 4개 단체가 연간 60회의 정기공연과 수시공연, 초청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의 즐거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내에 요양시설과 장애인 시설, 병원 등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 현재까지 합창단이 성산요양원의 효 찾아가는 음악회 등 4개 단체가 50회의 공연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연말까지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공연 등 80회 이상의 공연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수준 높고 흥미로운 예술단의 정기공연을 기획하고 창작뮤지컬이나 오페라를 제작 공연을 검토하겠으며 관객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18페이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을 위한 이벤트 사랑한 데이(Day)추진 상황입니다. 시민이 선호하는 장소와 일시에 미리 사연을 접수 받아서 소개하고 사연에 맞는 곡을 선정, 깜짝 공연을 선물 드리는 시책으로 상반기에 4회 공연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행복감을 주는 공연을 선물해서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 되도록 하반기 3회 이상 추진하고 시민 반응과 만족도를 파악해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19페이지 품격 있는 기획공연 및 전시 사항입니다. 2015년도에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국립오페라단의 세빌리의 이발사 등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만한 기획공연을 유치를 하였습니다. 문체부 산하 한문연의 국비공모사업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서 다양한 우수 공연을 선정해서 시민들께 즐거움과 만족감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지방도시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우수한 공연을 유치해서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힘쓰겠으며 한문연 국비지원 공모사업에도 적극 응모하겠습니다. 또한 정원도시에 어울리는 공연과 테마가 있는 전시회도 개최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는 관내 중·고등생을 위한 공연도 추진을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20페이지 대극장 무대시설 보수공사입니다. 2015년 대한산업안전협회에 무대시설 전기안전 검사 결과 여러 분야의 문제점이 제기돼서 올 8월에 무대 상부 감속기와 전등기 교체, 와이어 로프 벨트 등을 교체·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시험 가동과 최종 점검 중에 있으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공연법에서 정한 무대 상부 기계 정밀 안전 진단을 실시해서 안전에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ㆍ다음은 521페이지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예술회관 시설물 정비 사업입니다. 저희 건물은 93년 신축 건물이라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었고, 마모로 인한 보수 부분이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연장 조명 장비 교체 공사와소극장 조명 등 고정 시설 증설 공사, 냉난방 공조덕트 증설 공사, 천정형 냉난방기 구매 설치, 옥상 일부 방수 공사 등을 실시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을 유지를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조명 등 LED교체와 소규모 시설 정비 등을 실시해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이! 
○위원장 나안수   
ㆍ예, 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기 직접 이렇게 질의하고 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건강도 안 좋으실 것 같은데 이렇게 문화예술회관 잘 운영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가지는 제가 질의를 안 하려다가 한 이유 중에 문화재단이 되면 문화회관은 어떻게 되는가요? 지금 그런 프로세스,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아니요. 구체적으로 계획은 나와 있는 건 없고요. 
○위원 허유인   
ㆍ그럴 것 같아서 문화재단 하신 분들은 거기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 인원도 하겠다 했는데 아직 계획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예,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래서 이제 올해부터 정관이 되고 어느 정도 되면 내년부터는 좀 하셔야지 될 것 같아서 미리 좀 그런 부분에서 필요하면 용역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을 먼저 예산에 포함시켜서 또 무대라든지, 예전에 보수 공사를 한 번 크게 하려다가 못 했지 않습니까? 10몇 억인가.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20억 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2층하고 1층을 연결하려다가 결국은 못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좀 검토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보기에 그 지금 예술단 운영비가 한 20억 정도 들죠?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예산은 31억7천인데요. 
○위원 허유인   
ㆍ31억?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28억 정도 이렇게 공연까지 포함해서.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농담으로 이런 말을 합니다. 벤츠 사 놓고 기름값 아까워서 벤츠 안 몰고 다니면 그렇다. 다시 말하면 1년에 한 28억에서 30억 운영하면서 정기공연 몇 번 뭐 이 정도하는 것보다 금방 이런 공연, 다양한 공연 기획이라든지 사랑한 데이라든지 이렇게 찾아가는 공연들 이런 공연을 좀 많이 해서 예전에 그 남원 가니까 국악단이 있는데 365일인데  공연 일자가 500몇 회더라고요?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예.
○위원 허유인   
ㆍ나눠서도 가고 뭐 이렇게 또 국외 공연까지 포함했는데도 그렇게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팀들도 뭐 그 파파라 팀도 있고 뭐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예, 중창단에.
○위원 허유인   
ㆍ예, 합창단에 그런 분들을 해서 다양하게 그 뭐 이런 면민의 날 행사라든지 각종 행사 이런 데 요청을 받아서 몇 분이시라도 가서 시민과 같이 호흡하고 같이 예술의 그런 혼이라든지 정신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시립예술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저희 예술단이 해야 할 일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LED교체라든지 정비를 하는데 하여튼 그 문화예술회관이 가장 큰 것 중의 하나는 음향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음향비로 한 1억인가 해 줬는데 지금도 음향이 좀 안 좋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작년에 4억 들여서.
○위원 허유인   
ㆍ아, 그렇게 했나요?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DMB로 좋은 제품으로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이제 제가 소장님한테 포괄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문화회관도 각종 행사들이 많은데 위원님들이 잘못 챙깁니다. 한 번쯤은 그냥 오시겠지 하는 것보다는 좋은 공연이라든지 꼭 시민들하고 같이 할 것 있으면 미리미리 뭐 의원들, 우리 상임위원들 여덟 명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전화라도 먼저 사전에 들어서 참석 좀 독려도 하고 그럼으로써 더 문화예술회관이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지 더 우리가 시와 행정을 보조를 맞출 수 있지 않습니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먼저 홍보도 해 주는 그런 것들을 추진해 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뭐 장시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ㆍ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회관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임성주   
ㆍ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최영룡 관리 담당입니다. 
ㆍ허성무 시설 담당입니다. 
ㆍ조기익 운영 담당입니다. 
ㆍ2016년도 체육시설관리소 주요 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23페이지입니다. 시민이 함께 즐기는 재능기부 체험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금년 1월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방학 중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생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세 종목에 각각 20명씩 모집하여 종목별 2명씩 6명의 생활체육 전문강사의 재능기부를 받아서 토요일하고  일요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학부모에게는 다소나마 경제적 부담을 들어드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겨울 방학때 연 인원 한 720명 정도 참여하여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 프로그램 종목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가 많아서 2017년부터는 수강 인원과 종목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24페이지 팔마종합경기장 표준화 시설 추진입니다. 팔마종합경기장 내 축구장과 연계한 육상경기장 표준화 시설 확충 계획입니다. 육상 경기장이 규정에 미달되어 국내육상대회 등 유치가 어려운 실정에 있어서 시설을 개선하여 전국육상대회 등 대규모 경기를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 국가정원 1호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지금까지 관람석 안전 휀스와 본부석 내진 구조 보강공사 등을 추진했습니다. 앞으로 중금속이 검출된 육상 트랙을 즉시 철거를 하고 2017년부터  육상트랙 시공과 포환 던지기, 멀리뛰기 등 부대시설을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525페이지 체육시설 개보수사업 추진입니다.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는 즉 이용객 만족을 위한 시설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팔마종합경기장 일원에 쉼터, 중앙 수분대 및  가로화단 설치와 시설 이용에 불편을 초래한 진입도로의 개선 사업 등을 8월까지 추진을 했고 팔마주경기장 관람객 안전과 내진에 취약한 본부석 건물에 대하여 내진 보강공사를 6월까지 완료하고 수질 개선을 위한 팔마수영장 여과기 교체공사는 4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ㆍ526페이지입니다. 앞으로 건축물 안전 진단 결과에 따라 보강이 요구되는 올림픽기념관과 실내체육관 내진 보강 공사를 9월까지 마무리하고 국가정원스포츠센터의 인라인 이용자 안전을 위한 휀스 설치, 야간 이용자를 위한 등기구 설치와 범죄 및 화재 예방 등 시설물 관리을 위한 CCTV는 10월 말까지 완료하여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527페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생 위기 대처 능력 배양 수영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및 수영 기초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수영용품, 안전장비는 시에서 확보하여 비치하고 강사는 시 체육회와 교육지원청에서 지원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366명이 접수를 해서 상반기에 1,343명이 참여했고 나머지 1,023명은 하반기에 참여하게 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지금 팔마종합경기장 우레탄 철거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임성주   
ㆍ아마 다음 주부터나 철거가 되겠습니다. 계약 의뢰를 했는데 아마 곧 계약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거기에는 다시 뭘로 시설할 겁니까? 우레탄으로? 
○체육시설관리소장 임성주   
ㆍ우레탄으로 다시 합니다. 이게 법이 2011년 6월에 중금속 함유에 대한 규정이 제정이 돼 가지고 그때부터는 중금속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경기장은 1995년도에 설치를 하면서 그때 규정이 없어서 지금  나타난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보조축구장 인조잔디 교체한다고 했네요? 2018년도에? 
○체육시설관리소장 임성주   
ㆍ원래 그 육상경기대회를 하면 보조구장이나 주경기장에 대해서 두 경기장이 천연 잔디로 이렇게 돼야만 국제경기나 국내대회를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제 천연잔디로 교체하실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임성주   
ㆍ그걸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대회가 유치가 되면 가능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왜 인조잔디를 철거한다는 것이 혹시 그 우레탄 트랙 같이 위에 저게 발견돼서 그런가 싶어가지고. 
○체육시설관리소장 임성주   
ㆍ그 발견은 지금 검사는 아직 안 했고요. 저희들이 시료를 저희 보조구장하고 조곡구장하고 저기 맑은물센터 3군데를 지금 도에다가 시료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니까 도에서 전라남도 거 일괄해서 검사를 해 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지금 조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소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잠깐만요. 아니, 가시고요. 의사진행 발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아까 우리 소장님 나오셔서 아까 그 부탁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잠깐만 나와 주시렵니까? 
○위원장 나안수   
ㆍ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장시간 있으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빨리 끝나셨죠?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장영휴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평생학습 쪽에서는 문화체육과라든지 문화예술과라든지 스포츠체육과 또 평생학습과라든지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지역구 행사라든지 여러 가지 있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아까 말했듯이 그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많이 알 수 있고 또 행정에 대한 이해도도 높습니다. 그래서 그냥 행사해 놓고 예산줄 때는 오셔 가지고 예산 주라고 하는 것보다는 행사 추진하고 그러실 때도 의원님들에게 연락해서 좀 많이 참여하고 또 이해할 수 있도록 좀 미리미리 홍보나 연락을 해 주십사. 부탁을 과장님 한 분 한 분한테 드리는 것보다는 국장님한테 드리는 게 좋아서 제가 일괄적으로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장영휴   
ㆍ예, 알겠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고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제4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조례 개정안 등 일반안건 7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03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