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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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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 년 11월 4일 (금)  10시 09분


  1.   의사일정
  2. 1. 2017년 주요업무보고의 건
  3. 2. 순천시 국민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
  4. 3. 순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안
  5. 4. 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5.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7. 6. 도시기본계획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7년 주요업무보고의 건(시장 제출)
  3. 2. 순천시 국민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시장 제출)
  4. 3. 순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안(시장 제출)
  5. 4. 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6. 5.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시장 제출)
  7. 6. 도시기본계획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09분 개회)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예.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ㆍ오늘 김인곤 위원장이 감기가 심해 오전에 병원진료를 받고 오후에 참석하신다 하여 위원장을 대신하여 간사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순천시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어제에 이어 순천만관리센터 2017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순천시 국민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 조례안 등 3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 주요업무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10분)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의사일정 제1항 2017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먼저 의원님들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ㆍ직제 순으로는 국가정원운영과 먼저 보고를 하여야하나 오늘부터 순천만갈대축제가 시작되어 순천만보전과 먼저 보고를 받고 행사준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코자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예. 의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순천만보전과 먼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순천만보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입니다. 
ㆍ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ㆍ페이지 687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순천 전지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추진입니다. 유네스코는 인간과 생물권 계획에 의해 국제적으로 우리시가 인정을 받기 위하여 생물권 보전지역을 지정 추진코자 합니다. 지금 까지 추진사항은 예비신청서 제출과 순천시 제안발표, 생물권 보전지역 한국위원회 예비심사 결과 순천시 도심을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설정을 권고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는 내년 2월까지 용역을 포함한 본 신청서를 제출하고 유네스코 본부 최종신청서는 내년 9월까지 2018년 12월까지 생물권보전지역 최종선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ㆍ688페이지입니다. 다음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사업입니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은 국내 유일의 멸종위기종 흑두루미와 철새들의 월동지로 해마다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른 안정적 먹이공급과 쉼터 등에 필요한 생태환경 공간 확대가 필요하며 이에 따른 사업비 7억으로 벼미수확 존치를 추진하겠습니다. 향후추진계획은 내년에는 생물다양성 사업공고를 4월까지 계약체결 및 보상금 지급을 1, 2차를 통해서 11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689쪽입니다. 순천만 갯벌복원사업입니다.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폐염전 42헥타르에 70억을 들여서 부지매입, 갯벌생태계조사, 지반정비, 호안보강, 해수유통구 조성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갯벌복원 기초조사 용역과 갯벌복원 실시설계, 관련 인허가사항을 통하여 인프라 구축 등 18년 12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690쪽입니다. 순천만 자연생태연구소 운영입니다. 순천만습지 자연생태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순천만습지 항구적인 보전에 기여코자 국비를 포함 약 32억을 들여서 연구소를 신축하였습니다. 올해에는 4억2천8백만 원을 들여서 연구기자재 구입과 운용 능력을 확보하고 선진연구기법도 벤치마킹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학계 협력연구 체결과 개소식과 세미나를 12월에 개최하고 2017년에도는 연구소 자체연구와 산하협력연구를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물자원 보전시설과 서식지, 보전기간 지정 요청을 환경부에 지원하여 내년 1월에 지원금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691쪽입니다. 동천하구 국가습지 보호 지정 및 람사르습지 관리입니다. 연안습지 28키로평방미터 지정에 이어 동천하구습지 5. 4키 일원을 환경부의 습지보호구역 지정과 람사르습지에 등록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연안습지, 하구습지, 논습지의 주요 습지 생태축을 연계한 통합 습지 관리센터를 구축하였습니다. 내년에는 2017년도 환경부 습지의 날 기념식을 유치함과 동시에 동천하구습지 토지보상을 매각을 희망하는 사유지에 대해서 매년 10억 정도를 매입코자 합니다. 또 습지복원도 8억5천5백만 원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692쪽입니다.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연계 순천만습지 세계화입니다. 호남권 최초로 국제기구를 유치하였으며 5년 동안 동아시아 습지보전 복원 인식 증진과 관련 사업을 지원하겠으며 우리 순천만습지를 세계에 늘리 알리고 마이스산업도 연계해 추진코자 합니다. 
ㆍ693쪽 2017년도에는 아시아 개도국 습지관리자 워크샵을 인도네시아와 순천에서 동시에 월별로 열리고 습지생태계 서비스 간편 평가도구 개발 워크숍도 실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MOU도 홍콩습지공원 MOU체결과 싱가포르 순가이블루 MOU를 체켤토록 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도시도 2018년까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694쪽 제19회 순천만갈대축제입니다. 18회 갈대축제는 오늘부터 6일까지 3일간 순천만 일원에서 추진합니다마는 의원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2017년도에는 5월중에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사업비 1억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주요행사는 학술 심포지엄, 해설 있는 무진기행, 전시체험부스, 순천만습지음악회, 순천만의 지역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토록하겠습니다. 세부프로그램은 학술심포지엄은 약200명이서 국내 생태전문가와 학계 전문과 시민들이 함께 제13차 UN생물권 다양성 협의회 사전준비와 순천만습지의 미래와 순천만 지속가능한 습지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695쪽입니다. 전시부스체험은 10개 부스를 활용하여서 생태환경 교육과 교재, 교구 전시 등 사진전시회 등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겠으며 지역특산물판매 부스는 6개 부스로 지역주민의 수산물과 농산물을 판매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순천만 언플로그 미니콘서트도 출연진 18개팀 89명이 통기타와 연주, 무용, 난타, 합창, 시낭송 등을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19회 순천만갈대축제는 소위원회를 내년 2월에 추진하고 순처만습지위원회 보고는 3월에, 프로그램 추진계획은 4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696쪽입니다. 순천만권역 주민참여 공모사업 추진입니다. 순천만 권역에 주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습지보전에 기여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마을별 맞춤형 주민참여사업을 사업비 1억5천으로 생태자원화사업 인식 증진사업, 생태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697쪽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내년에는 공모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1월에 마치고 사업설명회 개최, 사업계획서 심사, 최종심사를 2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698쪽 순천만습지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순천만생태관은 2000년도에 159억으로 신축하였으나 각종 건축물의 시설물들이  노후되어 정비가 필요하고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탐방객들의 편의시설 정비로 쾌적한 습지환경 조성에 이미지를 향상시키면서 3억48백만 원으로 수시로 정비보수 유지관리코자 합니다. 
ㆍ다음 699쪽 순천만 주변 어촌마을 경쟁력 확보입니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30억92백만 원으로 어촌정비 조성사업 자립형 어촌마을 육성사업, 해양오염 방지 인식 증진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내년에는 수산자원 조성사업, 세척장 선착장 보수보강사업, 연근해 어업 구조조정사업,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 내수면생태 및 수산자원조사 용역 사업 등 총 12억62백만 원으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ㆍ이상보고를 마칩니다.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최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정원   
ㆍ최정원 위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생태연구소 언제부터 운영에 들어가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생태연구소는 12월 달에 세미나 및 개소식을 한 다음에 내년 1월부터 정식적으로 운영코자 합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인원 다 배정됐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지금 초자기구하고 외재장비가 있기 때문에 외재장비가 12월~1월쯤에 들어오고 초자기구라든가 시약은 이번 달 안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여기에 대한 운영계획 한번 어찌 의회에서 보고해 주실 생각 없으세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지금 저희들이 2017년도에서는 순천만에 유입된 수질이라든가 저질 환경, 염생식물 여러 가지 순천만에서 저희들이 연구진이 환경연구사가 있고 그다음에 갯벌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해양수산연구사가 두 분이 계십니다. 두 분 다 박사인데 그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 여건환경하고 주변에 생태연구를 꾸준히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아주 못할 정도된 중금속 그런 함량에 대해서 조사는 순천산학협력을 통해서 꾸준히 세미나가 워크숍, 실험을 어려운 것, 또는 용역까지 해 가면서 연구에 매진을 하고자 합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이게 우스갯이야기로 비밀단체 아니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중요한 거고 기대를 많이 가지고 있고 포커스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중요할 거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자, 그런데 어떠한 분야에 어떠한 인원이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보전과장님밖에 없으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11월 달에 개소식을 하고 저희들 세부사항을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아니, 어떤 인력이 어떻게 구성이 되는가.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지금 계획이 인력을 7명 정도 구성을. 
○위원 최정원   
ㆍ정규인력 7명.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정원   
ㆍ그다음에 주로 계약직 이렇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시 공무원 중에 지금 아까 박사급 두 분 근무하시구요. 
○위원 최정원   
ㆍ여기는 전부 박사급이 들어가야 돼, 내가 볼 때 그냥. 과장도 박사 없는 과장 들어가지 말고 거의 박사급이 들어가야 돼.  안, 그렇습니까, 연구소인데.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ㆍ하여튼 12월까지는 저희들이 초자기가 24종이 들어갑니다마는. 
○위원 최정원   
ㆍ기계는 관심 없다니까. 사람이 잘 들어가면 기계가 따라가는 거지, 그거 뭐 관심 있습니까.  
(웃음소리)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연말까지 4억2천 정도 들여서 장비하고 12월까지 인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가 볼 때 이렇게 하십시오. 정 안 되면 다 해서 이렇게 설명을 할 수 없고 보도자료를 내면 순천시민들 관심 있는 분들 보시고 저도 그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더라도 굉장히 중요한 거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인원 몇 명에 전문직이 어떻게 되고 해서 자세한 보도자료 한 번 내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갈대축제, 오늘부터 3일간이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정원   
ㆍ홍보는 어찌 많이 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홍보는 오늘 7시에 KBS 중앙방송 촬영해서 9시뉴스에 나올 정도로 홍보를 너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방뉴스에는 다 나왔는데 중앙방송까지 나올 정도면. 
○위원 최정원   
ㆍ제가 비교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똑같은 축제에요. 그런데 애비 축제라고 해서 1억이라고 해서 홍보를 과장님 중심으로 하고 아버지한테 돈 받아간 아트앤푸드페스티벌은 온 공무원, 읍면장 다 가서 티켓까지 강매하고 그렇게 홍보를 하는데. 왜 갈대축제는 주무부서 중심으로 해가지고 살짝 살짝하고 있습니까?  
ㆍ국가가 그러잖아요. 대통령이 똑똑해야 하는데 대통령이 어리버리하니까. 순천이 딱 그래요. 순천만이 어리버리하니까 자식이 자꾸 득대를 해. 순천만정원이나 거기에서 돈 가지고 나간 자식이나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나. 어찌 생각하십니까. 거기는 온 읍면동장 다 나섰고 통장 다 나섰잖아요, 분야에 다 나서고 다 동원되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오늘부터 3일간의 축제를 하는데 순천만에 방문객이 적정 인원이 1만5천명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만에서 3만명 오면 순천만이 마비될 정도인데 아마 그렇게 올 걸로 저희들이 예상합니다. 지금 한참 10월~11월 순천만갈대 피크철이고 또. 
○위원 최정원   
ㆍ너무 많이 방문객이 올 것을 우려해서 홍보를 조금 덜 하셨다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그건 아니고. 
○위원 최정원   
ㆍ맞는 말입니다. 순천을 보호해야 되니까. 아예 길을 막아버려야 돼. 청암대 저쪽하고 아예 막아야 돼. 1차선만 터놓고.  그렇게 주장하는 모 인사들이 있기는 있더만. 어떻게 발상을 사람을 못 들어가게 막는다는 발상을 합니까?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ㆍ들어가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되는 거지 아니, 인간이 지구에 살면서 못 들어갈 곳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 사고로 운영을 하다보니까 오늘 순천만이 저렇게 된 겁니다. 지금 맑은물센터 주차장 셔틀버스 활용하고 계십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정원   
ㆍ언제부터 하셨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10월 달 토요일, 일요일 날. 
○위원 최정원   
ㆍ효과는 어떻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효과는 저희들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위원 최정원   
ㆍ아니, 우리 효과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오시는 방문객들 만족도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순천만에 현재 652대인데 만차가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관광객들은 호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만차 몇 번 들어왔죠, 10월 달 들어와서?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지금 토요일, 일요일은 중순경부터 거의 만차 됐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 쪽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죠? 토요일 일요일 때 보면.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2만4~5천명, 차량대수로는 저희들이 3천2~3백대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굉장히 활용도가 많은 거네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정원   
ㆍ알겠습니다. 
ㆍ696페이지 주민참여 공모사업 왜 5천만 원 줄여버렸습니까? 꼭 이런다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예산부서에서 적극 노력해서 내년. 
○위원 최정원   
ㆍ예산부서는 뭔 예산부서에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의원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십시오 하는 입장을 드리고요, 내년 추경에라도. 
○위원 최정원   
ㆍ예산과장 오라해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추경에라도 나머지 세워서. 
○위원 최정원   
ㆍ시민과의 약속이고 조례에 있는 예산인데 지금 여기에서 7억5천을 더 받아되는데 한 9억 받아야 되는데 2억 주라는데 5천만 원 또 깎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추경에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아니, 공모사업이 추경에 언제 있습니까. 과장님, 추경이 언제 있어요. 
ㆍ과장님도 예견 못하고 나도 예견 못하는 추경이고 작년에도 추경에 1억 세웠다가 무슨 공모사업 기간이 3개월이에요. 1년 해야 될 공모사업을 3개월만 하면 다 부실이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 이 공모사업에 관한한 3월 달에 세울 일이 아닙니다, 추경에.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위원 최정원   
ㆍ아니, 누구는 1월 달에 공모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2월 달부터 해서 10개월을 하고 있는데 자, 내년 추경이 7월이나 8월 되면 예산 내려갈 때 9월, 10월 되는데 언제 11월 달까지 마감하겠어요. 그냥 돈 주는 거지, 공차로. 사업하지 말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이 공모사업도 저희들은 정책방향을 바꾸고자 합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 말은 모르는 바 아니에요. 저도 찬성합니다. 대형사업으로 유도하는 그렇게 가는 것은 그렇게 가는 거더라도 그전까지는 해줘야 된다는 이야기에요. 더 줬으면 더 줬지 덜 주지는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에요. 그전까지는 그 사업이 실행에 들어가고 주민 동의를 얻기 전 까지는 똑같이 해줘야죠. 예산계 바로 가서 작년 수준으로 되돌리세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노력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다시 9억으로 요청합니다. 어디에 근거가 있느냐. 순천만습지운영에 관한 조례에 보면 10% 되어 있잖아요. 작년 10% 따지면 거의 9억 몇 천이에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10% 이내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 최정원   
ㆍ10% 이내. 제가 10% 이내로 신청한다는 이야기에요. 7억을 하든 8억을 하든. 법에 있는 거나 잘 준수하라고 하십시오. 다시 되돌려 놓으셔야 합니다. 
ㆍ결국은 제가 그렇게 예산계에 까지 가서 그렇게 했는데 699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 사업 1억 원, 5천만 원 올려준 겁니까? 그때 5천만 원 되어 있는 것을?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도하고 충분히 협의를 거쳐서 1억으로 올렸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순천시에서 올려준 게 아니고 도에서 올려준 겁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도하고 같이 50대 50으로 지금. 
○위원 최정원   
ㆍ참고로 과장님, 쓰레기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순천만에.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하구원 쓰레기는 수시로 저희들이 주민들 동원해서 하는데 해양  내의 쓰레기는 정확히 파악은 안 됩니다마는 여러 가지 파악을 해서 충분히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우리가 갈대축제가 18회고 습지로 진정된 지가 2006년도에 됐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정원   
ㆍ람사르에 지정된 지가 2006년, 10년 넘었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정원   
ㆍ그런데 아직도 그 이튿날에 쓰레기가 얼마 정도 있는지도, 다른 위에 용역하면 뭐합니까. 내장이 튼튼한가를 먼저 봐야죠. 
ㆍ제가 추정할 때 최소한 200톤이 넘습니다. 심지어 500톤까지 봐요. 그 처리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처리계획뿐만 아니라 도에서 예산확보를 더 하도록 충분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왜 돈을 주겠습니까. 인정하니까 돈을 주는 거예요. 그리고 건져내놓는 걸 보면 사진 찍어서 청와대 올리세요. 보면 알잖아요. 얼마나 심각한지. 세계 5대 연안습지 하나밖에 없다 그러는데 관리하는 사람이 안에 변비 플러스 플러스 해가지고 완전히 내장이 썩었어, 썩어. 
ㆍ그걸 어찌 상품이라고 하겠어요? 우리 자체적으로 정화를 해야 죠. 그리고 또 하나 순천 동천, 옥천에서 모든 쏟아져 나오는 하수처리플러스 부유물로 떠내려오는 쓰레기는 순천만에 다 도착합니다. 심지어는 제가 그랬어요, 중간에 순천만으로 흘러들어가는 쓰레기를 좀 차단하기 위한 차단벽을 설치해 주라. 그게 기술적으로 가능하답니다. 동천하구 정원박람회 내려가는 이쪽 있는 쪽에서 차단벽을 해서 1차 한번 걸러줘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기술적으로 잘 모르지만 그와 같은 용역도 해야 된다.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여러 가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전체적으로 다 순천만이 쓸려내려 가버리잖아요. 그렇게 해서 부유물만 뜨는 거지, 나머지는 다 가라앉아버립니다. 그리고 더 물살이 세면 어디로 들어가죠, 갈대 사이사이 들어가버리는데. 용산에서 사진을 찍으니까 모르지 내려가서 보면 기가 막힐 일입니다. 다 지금 돈 주고 계시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정원   
ㆍ과장님 생각할 때 아름답습니까, 어떻습니까? 기가 막힐 일이에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갈대가 1년 초이기 때문에 전년도 갈대는 일부 제거해줘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최정원   
ㆍ갈대도 제거 다 못하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그러죠. 예. 
○위원 최정원   
ㆍ워낙 광범위해서 제거도 못하고 단지 원형군락 좀 손보면서 그러면서 주민들 해서 배 타고 들어가가지고 좀 주워내고 있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정원   
ㆍ수시로 위에서 가서 보니까 그렇지, 실제로 가서 보니까 쓰레기 밭입니다. 아시잖아요. 갈대 사이에 쓰레기 밭, 배 밑에 떠다니는 널빤지부터 시작해서 맨날 양식할 때 했던 대나무부터 시작해서  폐기물 아시잖아요, 건져내보시면 아시잖아요. 그것을 하겠다고 돈을 8천만 원이나 들여서 바지선까지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1년 예산이 1억이에요. 일주일치나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5백 에서 1천만 원 이상 들어가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전수조사뿐만 아니라 하여튼 쓰레기가 최소화되도록 도하고 긴밀하게 협조해서. 
○위원 최정원   
ㆍ정말 하셔야 됩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아까 주민공모사업 돌리시고 쓰레기 처리비는 조만간 될 수 있는 대로 순천시가 10억이면 10억 20억이면 20억해서 한꺼번에 해 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중상류부터 시작해서 방지막도 좀 하고 어떤 대책을 세워야지, 안 그렇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래야 비로소 순천만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갈대축제 뺏기지 말고, 내년에 19회, 20회 해서 계속 좀 갖고 있게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축구공입니까, 이리 갖고 갔다 저리 갔고 갔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철 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철균   
ㆍ정철균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ㆍ저는 간단하게 우리 694쪽에 있는 순천만갈대축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궁금한 사항이나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 한번 묻고 싶은데요, 순천만갈대축제는 사실은 우리 순천만보전과에서 꾸준히 해 왔던 것은 아니었잖아요. 다른 부서, 관광진흥과에서 했던가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그 전에 순천만보전계가 관광진흥과 소속이었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아, 그랬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관광진흥과 하다가 분과가 되면서 관광진흥과가 되면서 순천만을 비롯한 동천상류나 중류 쪽에서 많이 갈대축제가 있었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지난 17회 때 까지는 사실은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순천만갈대축제와 관련 음식페스티벌까지 이렇게 합해서 했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문화경제위원회에 소속돼서 갈대축제에 상당히 관심을 가졌고 축제위원으로써 상당히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우리가 순천만갈대축제에 큰 자원을 갖고 있고 테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순천만갈대축제를 전남대표축제 그 다음에 전국의 대표축제로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걸로 해서 어떤 정체성을 갖고 순천만갈대축제를 발전시키려고 했었거든요. 
ㆍ그런데 갑자기 아트앤페스티벌이라고 해가지고 같이 분리가 나오면서 예산도 확 1억이나 줄어버렸고 그래서 과연 1억 가지고 이렇게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시켰으면 좋겠지만 적은 예산, 좋은 테마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갈대축제가 없어진 거 아니냐. 그래서 굉장히 매우 염려가 됩니다. 사실은 저희가 17일까지 지금 해 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오랜 역사를 갖고 있잖아요. 그 동안 어떻게 발전시켜야 되겠다는 어떤 것도 있을 것이고 어게 해나가야 되겠다는 어떤 로드맵도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오히려 17회라는 오랜 기간 동안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축소시켜버렸단 말입니다. 우리가 바랬던 것하고 역행해 버린 거예요. 그런데 지금 보면 우연치 않게 우리 강진군에서 춤추는 갈대축제 1회로 한 거 알고 계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이미 우리는 오랜 역사를 갖고 오랫동안 축적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강진군에서 이번에 어떻게 치뤄질지 가보렵니다마는 그동안 해 왔던 것이 강진군에 뒤진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강진군은 전남대표축제나 전국축제로 발전되고 순천은 오랫동안 해 왔지만 거기에 못 미치고, 갈대축제 없어진 거 아니에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그럴 일은 없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그 부분에 대해서 기 오랜 역사를 갖고 있고 또 오랫동안 해 왔기 때문에 어찌 보면 또 이렇게 분리돼가지고 이 축제 하나 만들 어놓고 이 축제 하나 만들어 놓고 사실은 오해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갈대축제를 좋은 테마거리를 갖고 있는 갈대축제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그거에 대해서 한번 과장님 말씀해보세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강진군 갈대축제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프로그램은 전국의 가수들 불러다가 크게 흥행하는 그런 축제더라구요. 저희들은 순천만의 역사라든가 볼 때 저희들 기본적인 생각은 감상형 관광축제라고 보거든요. 순천만에서 철새들이 최고 엊그저께 1,600마리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떠들고 가수들 불러서 흥행하는 축제가 아니라 이번 축제도 4시부터 언플로그 클래식 음악회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조용하고 자연과 지역주민과 순천만을 만들게 된 주도했던 환경단체라든가 그 분들하고 잘 어울리게 시민들이 많이 호응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ㆍ앞으로도 저희들이 너무 순천만이 생태와 환경을 보전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너무 흥행하지 않고 저희들이 조용하면서 시민들에게 어떻게 보면 관광객들에게 깊이 마음에 새겨질 축제로 계속 꾸준히 이어가고 싶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의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위원 정철균   
ㆍ염려가 되는 것이 순천만의 어떤 보전가치나 이런 것을 해서 관광객들이 밀려들고 그런 뜻에서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왜냐면 순천만이라는 갈대테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순천시 전체가 그때는 우리 갈대축제로 해서 그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ㆍ그러면 갈대축제에 대한 현장에서 만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염려된 것은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자기 어떤 생태의 자원을 활용해서 접근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일찍 시작했던 우리 순천이 지금 사실은 순천의 대표축제 하나 없잖아요. 솔직한 이야기가. 그렇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정철균   
ㆍ만약에 갈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진군에서 나중에 대표축제가 된다 그러면 그때 가서 과장님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충분히 저희들도 차별화해서 우리나라 대표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그러니까 그런 데에 뺏기지 않도록 해 주시라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1억이면 충분한가요? KBS, MBC 중앙방송에서도 홍보방송 이렇게 많이 했다고 말씀하시는데.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요즘에는 토요일, 일요일에는 입장료 수입만 1억에서 1억5천정도 들어옵니다. 대외적으로 관광객 설문조사를 해 보면 대게 1회 방문이 2번, 2~3회 방문 외지에서 심지어는 5~6번, 경기도나 이렇게 외지에서도 5~6번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분들 이야기를 계속 청취하면서 축제에 대한 방향이라든가 앞으로 순천만습지에 대한 발전방향이라든가 컨셉을 잡고 여러 가지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생태축제가 아트앤페스티벌 이런 거하고 달라서 축제가 지속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기억 속에 머무를 수 있는 축제잖아요, 생태가. 그래서 일시에 한꺼번에 관광객이 온다든가 그런 것보다도 순천인의 순천만갈대에 대한 이미지가 머릿속에 항상 갖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 축제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관광객 효과, 경제적인 효과를 이것을 떠난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이 좀 중요성을 생각하고 순천만갈대축제가 없어진다는 그런 말씀을 해서 굉장히 아쉬움도 있었고 사실은 그랬었어요. 지금 아트앤페스티벌에 밀려버렸잖아요. 예산은 순천만갈대축제 예산을 세워놓고 아트앤페스티벌 예산에 써버렸어. 이거 대단히 잘못된 것이거든요. 순천의 어떤 행정을 폄하시키려고 이렇게 말한 것은 아닙니다. 상당히 중요성을 갖고 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ㆍ굉장히 고생이 많습니다. 순천만갯벌 복원 사업 같은 경우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순천이 그래도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하기까지의 굉장히 큰 동력을 줬던 것이 순천만이고 또 순천만을 통해서 국가정원이 탄생했던 배경이 되었기 때문에 순천만이 가지는 가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시죠? 그런 거에 동의 안 하십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갯벌 복원사업 같은 경우는 우리가 차근차근 이런 것들을 준비해 나가면 굉장히 광할한 갯벌 속에서 순천만의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고 그것은 우리시 미래가치로 갈 수 있다 해서 굉장히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면서 굉장히 응원을 보내고 싶은 그런 사업인 거 같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리고 692페이지에 보면, 순천만습지를 세계화시킨다는 그런 타이틀의 업무보고서가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순천만갈대축제를 좀 더 발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겠다. 순천만갈대축제의 어떤 축제의 제명 자체를 조금 글로벌한 세계화에 맞춘 그런 걸로 확대 개편해서 순천만의 가치를 더욱더 높이면서 순천만을 통해서 우리시의 많은 문화재인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 국가정원, 우리 드라마셋트장 여러 어떤 문화재들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곳은 순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ㆍ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더 발전적으로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결국은 올해는 1억 정도의 예산, 이 앞전에는 예산이 순천만갈대축제가 얼마였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5억 중에. 
○위원 김병권   
ㆍ5억이었죠.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김병권   
ㆍ평균적으로 5억 정도로 십 몇 회를 해 왔단 말입니다. 작년에 1억으로 된 거 아닙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김병권   
ㆍ이런 부분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순천만을 세계화시킬 수 있고 또 순천만을 통해서 우리 도시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고 과장님께서 생각하십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그렇다면 그런 것들을 소장님도 계시고 그렇지만 이런 것들을 분명하게 보고를 해서 이런 가치들이 미래를 담보해 낼 수 있도록 좀 더 갈대축제 이름도 바꾸고 조금 더 발전적으로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김병권   
ㆍ내년에 예산 체계가 이 갈대축제는 내년 가을이기 때문에 내년 1회 추경에라도 올해 본예산에 정리가 1회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우리시의 미래를 담보해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김병권   
ㆍ환경직 공직자로써 충분히 가치가 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충분합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렇다면 양심을 걸고 그럴 수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렇다면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또 경제활성화란 것이 푸드앤아트  부분, 부서하고는 다른데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가치를 어디에 굉장히 차이가 있고 또 세금을 쓰는 일에 시민의 동의를 구해야 되는데 결국 의회의 동의를 구하는 세금을 쓰는 거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그런 가치가 진정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서 좀 생각할 것이고 그 다음에 갈수록 보건과 시민의 건강이 중요해졌는데 야유회에서 음식을 만들고 관광객을 초대해가지고, 그게 음식문화고 예술인 것처럼 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왜 그러냐면 그것은 책임의 한계가 분명치도 않고 그 자체가 위협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ㆍ물론 긍정적인 장점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점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 세금을 쓰는 부분에 대해서 다른 많은 곳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다른 지역에서 유사한 업을 하는 사람들도 그런 부분에서 의문을 가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거고 의회에서 정리할 일이고 순천만갈대축제와 관련된 문제, 그 다음에 순천만 보전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이런 것에 대해서 이런 업무에 대해서 또 예산에 대해서 그런 가치를 내다보는 편성의 권한은 집행부에 있는 거고 그런 가치를 인정해 주는 기관은 의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의회에서도 응원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내년 1회 추경에라도 그런 부분에 예산을 더 세워서 순천만의 가치를 더 빛내고 그런 것들이 전반적인 시너지효과를 통해서 우리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또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업무추진을 해 주시겠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심순섭   
ㆍ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 순천만보전과 업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41분 정회)

(10시52분 속개)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국가정원운영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입니다. 회의서류 673쪽입니다. 먼저 순천만국가정원 MI 및 캐릭터 운영상품 개발 및 유통 확대사업을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이미 MI와 캐릭터가 개발이 됐는데 이것을 국가정원 및 전국 유통점과, 홈쇼핑,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 상품을 팔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 까지는 MI 20종을 개발했고 현재 디자인전 아트숍을 동문 출입구에 개점을 해 놓고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MI상품을 의장등록을 하고 전문 유통업체를 공모를 하고 아트숍 리모델링 및 제품라인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이 상품이 전국으로 팔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사업비는 2억2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스토리텔링 전시관 설치 운영사업입니다. 국내 최초로 개최된 정원박람회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스토리가 내부적으로는 되어있지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체계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서 교육 및 벤치마킹 장소로 활용코자 합니다. 우선 내년에 데이터화 및 영상제작을 하고 화보백서를 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스토리텔링 전시관을 현재 생태관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다음에 전망대 등이 구체화되면 거기도 포함해서 하드웨어는 하지 않고 우선 데이터화 및 영상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사업비로 2억7천정도 드는데 우선 7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ㆍ다음 675쪽 순천만국가정원 브랜드가치 전국 홍보사업입니다. 지금 까지도 방송홍보나 옥외매체 기타 등등을 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이것을 포함해서 전국 단위 유통매장 내를 선정해가지고 미니 순천만국가정원홍보관을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그 다음에 봄철 성수기 관람객 맞이 플라워 퍼레이드 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국가정원 규모에 비해서 여러 가지 행사나 문화가 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플라워퍼레이드를 성수기인 4월에서 6월까지 주 2회 정도로 계상해서 플라워페스티벌, 뮤지컬갈라공연, 웰컴그리팅쇼 등 좀 색다른 공연을 계획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비로 약 2억 원을 계상했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품격에 맞는 운영시스템 구축입니다. 저희들은 운영대행비가 되겠습니다. 올해도 지금 계속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가운데 정도 되겠습니다. 매ㆍ검표 인력의 청년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국가정원에 젊어지는 기분을 느끼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약 30% 정도 8명 정도를 35세 이하로 고용하는 안을 제시하고 있구요, 지금 까지는 사업기간을 1년 단위로 운영을 대행을 맡겠습니다마는 1년 단위는 장점이 있습니다마는 너무나도 조직 안정화가 필요하다싶어서 내년부터 2년으로 계약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족도 조사를 하고 야간경비업체 전문업체로 위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따라서 시기가 촉박합니다마는 입찰공고를 해서 내년부터 바로 시행되도록 조치하고자 합니다. 예산은 작년에 비해서 턱 없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것은 기본경비가 늘어났습니다. 최저임금이 늘어났고 그 다음에 인력이 더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다음 해설사 및 자원봉사도 예년과 같이 똑같이  운영을 하겠습니다. 
ㆍ다음 야생동물원 운영 및 체험 확대입니다. 야생동물원도 아시다시피 여러 군데가 분산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야생동물원 활성화 및 동물원법이 지금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야생동물원의 여러 가지 여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현재는 기본경비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추경에 1억5천만 원 정도를 확보를 해서 야생동물원의 효율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국가정원 MI 개발에 따른 각종 사인물을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산업디자인전 이후에 수시로 사인물을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내년에 예산이 된다면 안에 전체를 점차 바꿔나가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식음ㆍ영업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아시다시피 순천만국가정원의 가장 큰불만이 식음시설입니다. 따라서 올해 현재 각 입찰을 통해서 2년간 이렇게 각자 사업자를 선정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사인물을 내놓는다든지 음식의 질이 저하된다든지 어찌됐든 간에 서비스에 불만이 많아서 내년 5월이 되면 이분들과 계약이 만료가 됩니다. 따라서 총괄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당시 시설물들도 예산이 하락하는 범위 내에서 점차 정원에 맞게 개선해 나가고 키오스크에서도 이동식판매대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업비로 우선 2억5천만 원을 운영과에서 계상했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국가정원 예매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국가정원이 우리나라 최고의 단일관광지로 규모가 큼에도 불구하고 예매가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발권시스템과 검표시스템, 예매시스템을 개선코자 합니다. 이에 대한 사업비로 2억5천만 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ㆍ다음 11번입니다. 한방과 정원 내 약초를 연계하는 한방체험센터 운영 사업입니다. 이사업도 현재 1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세화당 정 한약국으로 해서 2년간을 하게 되는데 만료가 내년 2월에 만료가 됩니다. 저희들은 개인이라기보다 법인체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서비스를 다 제공을 하고 하드웨어에 있어서도 현재 약초정원이 해룡 천변과 두 군데로 되어 있는데 약초정원과 중국정원 사이로 전체 모아서 관람객 입장에서는 약초도 보고 체험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이 사업비는 올해와 똑같이 1억3천  내에서 추진코자 합니다. 
ㆍ다음 순천만국가정원이 365일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는 시민 재능기부나 정원 체험프로그램 등 밋밋하게 운영을 해 왔습니다마는 내년에는 365일 문화가 됐든 세미나가 됐든 공연이 됐든 매일 무엇인가가 이루어지는 그런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 사업비로 다소 많이 3억9천을 했습니다마는 예산이 허락하는 대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ㆍ다음 13번 체험프로그램의 운영입니다. 지금 체험프로그램도 원예치유사나 반려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사업비는 55백만 원입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마지막으로 전국 최고의 생태관광체험학습장 운영입니다. 1층에 보시면 현재 학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의 인증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사업도 함께 하면서 현재 교육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이것은 11월에 발표하게 됩니다마는 그렇게 되면 교육부 체험프로그램, 여성가족부 체험프로그램을 같이 돌리게 됩니다. 
ㆍ이상 보고를 마치고 의원님들께 저희들이 접이로 한 장씩 드린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면 국가정원 조례 개정을 아직 올리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원 조례가 현재 김영란법이 시행이 됐습니다. 그러면 김영란법 내용은 뭐냐면, 공짜로 들어올 수 없는 구조인데 지금 까지 우리는 버스기사님이나 학교선생님들은 묵시적으로 했습니다. 이것을 명문화시켜서 합법화 시키고자 합니다. 그리고 관람료도 성수기와 비수기를 나누어서 징수하고자 합니다. 
ㆍ이를 테면, 성수기는 그대로 8천원을 받지만 비수기인 12월에서 2월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안 옵니다. 볼 것도 적고 그래서 8천원을 다 받는 다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서 좀 내렸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그 다음에 시민관람료도 문제입니다. 시민관람료도 현재 2천원을 받고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반면에 시민권은 1만원입니다. 그러다보니까 2천 원으로 5번 와도 1만 원권에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이 시민권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선호할 수 있게끔 4천 원 정도로 올렸으면 어떻겠냐 라는 저희들 생각이구요, 그 다음에 마이스시설 시설 사용료 현실화와 셔틀버스를 우리가 성수기 때 운영을 하려고 해도 선거법 위반으로 운영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돈을 부득이 올해 같은 경우에도 500원을 징수를 했는데 그러느니 조례에 명기를 해서 합법화시켜서 성수기 때 셔틀버스를 돌리는 방안을 함께 하는 안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 큰 틀에서 한번 보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정원   
ㆍ꼭 잘못하면 행정사무감사가 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올해 예산이 얼마였죠? 2016년도.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관리과까지 합해서 130억 정도였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내년에 얼마입니까? 
ㆍ예산계에 다 올라갔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지금 예산이라고 하면 위원님, 사실상 운영비만 말씀하신가 아니면, 전체 예산은 200억 정도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운영비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운영비만은 저희들이 우리과 50억하고 실제로 관리과에서 사용한 것은 60억에서 110억 정도 됩니다. 
○위원 최정원   
ㆍ내년에 올린 거 얼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내년에도 거의 비슷하고 내년에는 사업비가 좀 많죠. 알다시피. 
○위원 최정원   
ㆍ아니, 순천만 사업비 별로 없는데 여기는 사업비가 이렇게 많고 운영비도 보니까 용역만 해도 20억 정도 올라버렸고 이게 뭡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아, 그것은. 
○위원 최정원   
ㆍ“아.”가 필요 없지.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최저임금 자체가 올라가서 최저임금이 7%나 올랐습니다. 거기에 반영을 했기 때문에 그러지. 
○위원 최정원   
ㆍ다 알아요. 작년에 24억에서 7%면 얼마입니까? 그게 어찌 20억이 나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20억이 더 나온 게 아니구요. 
○위원 최정원   
ㆍ잠깐만요, 673페이지 MI가 뭡니까? 
ㆍ영어로 쓰지 마시고 제가 영어를 잘 못하니까 대표이미지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메트로폴리탄 이라는 용어로 썼습니다. 우리가 CI까지는 알지 않습니까. 
○위원 최정원   
ㆍ간단하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광역이라는 뜻으로 광역 아이덴티티. 메트로폴리탄. 
○위원 최정원   
ㆍ우리식으로 알아먹기 쉬운 이야기는 뭡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정원은 우리 아시아에서 순천이 최고 여기서 시발점이 되라는 뜻으로 그렇게 해석을 했답니다. 그래서 행정을 하시는 분들이 이해를 못하는데.  
○위원 최정원   
ㆍ일반시민이 알아먹게도 의역을 해줘야 되는데 MI하면 모르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것은. 
○위원 최정원   
ㆍ뭐라고 해석을 해야 합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광역 이미지화 사업. 
○위원 최정원   
ㆍ광역이미지.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정원에 관한한 대표이미지를 광역으로 펼쳐나가자. 
○위원 최정원   
ㆍ이런 문구가 나오면 비밀스러운 과가 되어 버려. 국가가 그런 과가 많잖아요. 창조경제 그래가지고 창조가 뭔지를 모르겠어. MI이런 거 쓰지 마세요. 그리고 캐릭터 운영상품 개발 및 유통 확대 이거 정원산업과로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어떻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지금 정원산업과는 큰 틀에서 전체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각론이지 않습니다. 키워서 둘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정원산업디자인전과 연계된다고 보시면. 
○위원 최정원   
ㆍ지금 현재는 각론단계이라 이런 거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러면 정원산업과가 아직 숙성이 덜 됐구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숙성이라는 뜻이 아니고 거기는 광역적으로 하는 곳이고 우리는 지금 실제적으로 산업화 단계까지 갔기 때문에 되면 얼마든지 손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가 집행부는 말로 절대 못 이기겠더라고. 
ㆍ그 다음에 675페이지 순천만국가정원 내년 홍보비가 8억7천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최정원   
ㆍ순천만습지 얼마든가요, 국장님. 내년에 순천만습지 얼마입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문용휴   
ㆍ같이 갑니다. 
○위원 최정원   
ㆍ말이 안 되죠, 어찌 같이 갑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왜 그러냐면 홍보를 할 때 같이 하거든요. 주로 국가정원, 순천만. 
○위원 최정원   
ㆍ그러면 순천만보전과에다가 올려가지고 순천만국가정원을 끼워 팔아야지. 어떻게 순천만국가정원에 예산을 세워가지고 순천만습지가 추접하게 딸랑딸랑 끼어들어 갑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우리가 항상 같이 홍보를 하기 때문에 어디에 세워져도 효과는 같을 것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화면이 어떤 게 먼저 나옵니까, 순천만정원이 먼저 나옵니까, 국가정원이 먼저 나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계절에 따라서 가을이 되면 순천만이 먼저 나오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봄이 되면 국가정원이 먼저 나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느낌에 따라 심성을. 
○위원 최정원   
ㆍ지금 까지 광고 나간 거 보십시오. 제가 왜 이렇게 자꾸 하겠습니까. 축제 예산도 갈대라고 해가지고 자식이 호적정리하고 나가버렸어. 아트앤푸드페스티벌로. 1회. 내년에 2회 한답니다. 한 5억 올라오겠죠. 내년에 갈대축제는 내년에 1억이랍니다. 순천만습지내년 예산이 한 100억 정도 되요. 여기는 운영비, 사업비까지 하면 잘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400억 정도 됐죠. 잘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ㆍ이것은 과장님 선에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과장님 이상 계장님, 과장님들, 국장님들, 시장님들까지 포함해서 정말 고민해야 합니다. 제가 시정질문 때도 분명히 300억의 차이가 적자라고 보지 않는다. 고용창출이 되니까 적자라고 보지 않지만 심각한 문제다. 가용예산 1,500억밖에 안 되는데 300억의 마이너스가 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는 정말 우리가 땅을 치고 통곡하면서 개선점을 찾아야 된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위원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국가정원 2,455억이지만 우리가 한 지가 3년 됐는데 그때는 시간적 또는 예산적으로 완벽하다고 보기가 힘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는 하나씩하나씩 고치다보니까 그렇게 사업비가 듭니다. 제가 볼 때는 5년이면 그 단계가 넘으리라고 봅니다. 충분히 가능하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자연 면적을 자꾸 늘리고 인위적 관리 면적을  줄여가면 충분히 우리는 자생력이 있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그러나 2~3년 동안은 투자를 해야 되지 않냐 그런 느낌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러니까 투자를 하는데 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내가 봤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거기에서도 봤지만 수입은 80억에서 100억, 이 사이를 벗어나지를 못해요. 수입은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수입은 고정되어 있는데 자꾸 투자가 늘어나는데 어떻게 나중에 뭘로 어쩐다는 이야기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러니까 결국은 우리가 옛날에 투자비에 못했던 거를 투자비를 점차 플러스해 가는 거죠. 그러면 제가 생각해기에는 얼른 봐서 5년이면 그 단계는 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면 저도 그 기관에 종사를 해 봤고 하기 때문에.  
○위원 최정원   
ㆍ300억씩 5~6년이면요, 이대로 가면 현재 단계로 내년 해서 5년 간다 해도 1,500억이라는 돈이 들어가게 되는 거고 수입은 변함이 없는 거고 그래서 제가 비오톱습지를 늘리거나 관리운영 범위를 줄여서, 공무원 숫자도 좀 줄이고 뭔 말인지 아시겠죠. 
ㆍ관리번호가 줄어들면 줄어드는 거거든요. 좀 줄이고 그 다음에 이런 거 보면 동물원 있잖아요. 저 찬성합니다. 저 돈만 많다면 동물원도 하고 싶고 뭣도 하고 싶고 아쿠아리움도 만들고 싶고 그래요. 못해서 안하는 게 아니잖아요. 왜 투자에 비해서 효율성이 없기 때문에 하는데 동물원 정원에 어울립니까? 참고로 정원에 동물원 있는 국가 있든가요? 과장님, 외국 쭉 다녀보시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없었는데요, 동물원 자체도 우리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시장님이나 우리들도. 
○위원 최정원   
ㆍ고민해 보자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안 어울리잖아요. 운영비 많이 들어가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원 최정원   
ㆍ민간위탁 줘야 되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어차피 저렇게 된 경우에 시설에 손을 대야 되기 때문에 좀 더 연구를 해서 될 때 한꺼번에. 
○위원 최정원   
ㆍ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이거 하나 없애면 벌써 5~6억, 6~7억 절약 되요. 안 그렇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이것은 운영비니까요. 
○위원 최정원   
ㆍ아, 너무 많아. 그리고 민간식음시설이 지금 몇 개월 안 남았어요. 내년 몇 월 달이죠. 5월이면 5월 8일까지. 5월이면 미리 예고ㆍ통보하고 이러려면 거의 4월 정도까지는 마무리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많이 남을 것 같지만 만약에 저곳을 리모델링해서 쓴다면 한 달 전에 나가면 되고, 예를 들면 전면적으로 짓는다고 하면 지금 부터 시간이 딸리는데 언제 이거 하시겠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것은 저희들이 복안이 서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 복안을, 제발 우리 의회에도 아까 김병권 의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시민한테 보고한다는 생각으로 해 주십시오. 비밀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산이 안돼서 우리가 하고 싶지만 못한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하드웨어 측면, 소프트웨어 측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현재. 
○위원 최정원   
ㆍ예산이 안됐다는 말은 무슨 말이에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우리는 한꺼번에 다 고치고 싶지만 예산된 대로 갈아끼워 넣어야 되거든요. 
○위원 최정원   
ㆍ제가 볼 때 가장 불편한 시설 중에 하나가 먹거리 문제라고 관광객들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아까 이미지 어쩌고 동물원 이런 거에나 투자해 놓고 이런 거 안 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먹거리가 제일 우선. 
○위원 최정원   
ㆍ그러니까 이것은 예를 들어서 이것을 위해서 쓴다면 10억도 쓰시라고. 이 시급한 문제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686쪽에 자세히 보고 안 드렸습니까. 저희들이 불만이기 때문에 2년 끝나면 바로 총괄관리시스템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 
○위원 최정원   
ㆍ아니, 그러니까 예산 확정될 때 까지 하면 1월 달 가야 되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하드웨어는 그렇죠. 왜 그러냐면 예를 들어서 지금 동문에 들어가시면 제일 처음에 보기 싫은 게 좌측에 매점, 그런 것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매점 같은 것은 제가 다 지적 했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러니까요. 
○위원 최정원   
ㆍ그런 것을 말씀 드린 것이니까 저희들이 아직 까지 계획서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되면. 
○위원 최정원   
ㆍ그러니까 답답하다는 거예요. 내년 5월이면 끝나고 내년 6월부터는 뭔가 연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데 예산타령하고 뭐하면 1월 달, 2월 달 가고 설계 빠지면 또 1개월 가고 언제 하시겠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것은 시설 계수는 안 되도 내용은 계수를 할 겁니다. 총괄관리시스템으로 그래가지고 매출을 같이 나누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하여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동물원, 그 다음에 또 뭡니까? 한방체험센터 이런 것도 잘 연구하셔서 과감히 없애버릴 거 없애버려야 되요. 무슨 애착을 갖고 그렇게 끌고 갑니까? 그 다음에 대표적으로 우리 용역비 있잖아요. 이게 15억 갖고 가능하다. 22억 추경에 세워주라. 24억, 43억 어쩔 겁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운영비 말씀입니까? 운영비가 지금 예산은 43억이지만 저희들이 38억 정도, 이 안에 문화비가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외형이 크다 그래서 문화비 빼고 공고를 할 참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문화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최정원   
ㆍ문화비가 또 뭡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 안에서 공연을 하도록 했었는데 많다면 공연은 빼버리고 순수한 운영비만 하게 되면 38억 정도 둘 걸로 봅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렇게 냄새나는 예산 세우지 마시라 이야기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현재하고 있는 데가 MBC인가 그런 업체인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KBS. 
○위원 최정원   
ㆍ초반에 우리가 박람회할 때는 그런 행사성까지 끼워가지고 그렇게 대행계약을 했지만 운영하면서까지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래서 빼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고문은 빼낼 겁니다. 공고문이 법률이지 않습니까. 
○위원 최정원   
ㆍ운영비는 운영비고 행사비는 행사비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알았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가 너무 많아서 말을 못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별도로 제가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미팅을 하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최정원   
ㆍ예산을 이렇게 짜는 게 아니에요. 순천시민의 예산 아닙니까. 그리고 제발 좀 부탁하는데 가장 불편하다고 하는 게 선이 불편하다. 길기도 하고 멀기도 하고 푯말 보고 잘 못 찾아가고 그런 동선이 불편하다. 두 번째 한 바퀴 돌고 나면 먹거리가 없다. 아시잖아요. 저는 만사 이것이 20억이 들어가든 50억이 들어가든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죠. 그 다음에 불편한 게 주차장이라 그래요. 
ㆍ이런 것을 우선적으로 해야 돼. 계속 띵가띵가 축제하고 꽃을 바꾸고 이것도 중요하지만 안 그렇습니까. 그런 것을 먼저 고민해야 된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런데 의원님 제가 의원님 말씀하신 것을 대부분 동의합니다마는 약간 이견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를 테면 먹거리에 관한 문제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고 우리가 제일 우선적으로 우리팀이 가자마자 그것부터 하고 있구요, 동선에 관한 문제는 상당히 이견이 있습니다. 가서 보시면 남이섬 경우도 동선을 불편하게 한 것이 아니라 진입을 불편하게 하는 게 그 사람의 철학이었습니다. 
ㆍ우리가 너무 편리하면 기억에 안 남듯이 한번 시도도 해 보고 올해 못가면 내년에도 가보고 나는 이렇게 나이가 좀 묵었습니다마는 나중에 세상 이치라는 것을 알았듯이 동선이라는 문제는 이견이 많습니다. 열사람이면 열사람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도 고민하겠지만 먹거리 문제만큼은 내년에 바로 시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최정원   
ㆍ먹거리 문제가 단순히 집행부 문제만은 아니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시민들도 어떻게 변모될 것인지 궁금하잖아요. 대표적으로 그렇게 반대를 했어. 뭡니까, 동문 앞에 있는 뭡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로컬푸드 말씀입니까? 
○위원 최정원   
ㆍ로컬푸드 지금도 뭐라 그럽니까. 흑자 난다고 해요. 예를 들면 한번 선정을 잘못해서 그렇게 해 놓으면 애물단지 아닙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로컬푸드가 들어가야 될 장소입니까? 됩니까? 주말이 되면 겹칩니다. 그러면 통제를 해. 아까 내가 그랬잖아요. 사람이 못 갈 곳이 없어. 통제할 곳이 없어. 가주게 해야 돼.  못가는 시스템으로 하는 사람이 잘못인 거예요. 그런데 주말에는 못 가게 잡아. 차 못 가게 통제하잖아요. 그것을 어떻게, 거기에서 뭔 장사를 해. 그래 놓고도 흑자 나고 대외성공이고 앞으로도 2호점, 3호점, 10호점 하겠다. 빨리 옮겨야죠. 식음점이나 그런 것들처럼 한번 포커스를 잘못 잡아놓으면 정말로 힘듭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래서 의회의 의견도 듣고 시민의 의견도 듣고 시민단체 의견도 듣고 먹거리하는 사람들 의견도 듣고 제발 좀 의견청취 좀 하시라고. 오늘날 국가가 이 모양이 된 것은 소통을 안 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순천시도 진배없어요, 내가 볼 때는. 소통 안 하기로 유명한 거 같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위원님, 우리 지금 실은 틈만 나면 국장님이나 저는 계속 출장을 다니는 게 식음시설 견학을 다니는데 오픈 못 시키는 이유는 현재 입점자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이 계속 장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새로운 것을 발표를 하기가 그래서 우리 관계자들만 해서 하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십시오. 어느 순간이 되면 내년 초가 되면 할 수 없이 공표를 해서 정식으로 투명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최근에 저번에 인사발령난 이후로 6개월, 1월 달인가 났나. 개별적으로 과장님들이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고 이렇게 이렇게 진행되고 보고한 과장님이 한분도 안계세요. 다른 데는 어쩐지 모르겠는데 과장님 오셨어요? 과장님만 말씀 드리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이제 막 인사발령을 받고 이렇게 배치를 받아 업무파악하니까 그럴 수 있겠지만 그것은 그쪽 사정이고, 안 그렇습니까. 
ㆍ정말 중차대한 내년 예산도 그렇고 이렇게 돼서 이렇게 가고 얼마나 순천시가 솔직한 말로 격동을 하고 있잖아요. 소통이 없어요. 자, 그렇게 해서 이게 내년 예산에 이렇게 짰습니다. 행정 이렇게 하겠습니다 해서 편성권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참고 하십시오 하고 던져준 거 같아요. 
ㆍ참고하라, 심의하라는 게 아니라 참고하라. 이렇게 이미 다 가고 있다, 99%.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이렇게 책자로 나오기 까지는 최소한 중요한 사업들은 다 시의회하고 의원들하고도 소통을 하고 상의를 했어야 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별도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ㆍ과장님, 올해 입장객 수하고 우리 세수로 확보된 금액 정도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말씀하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현재 지금 어제 날짜로 10월 말 날짜로 457만4천이고 어제 날짜로 460만인데 수입은 100억이고 이 숫자는 작년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저희들이 아마 500만원, 11월 20일경에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러면 한 사람당 얼마씩이죠? 평균적으로 보면.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보통 평균적으로 1,500원 정도. 
○위원 김병권   
ㆍ2,000원 정도.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김병권   
ㆍ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도 순천만국가정원, 굉장히 사실 우리시에서 차지하고 있는 포지션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가정원 제1호라는 그런 자부심도 있고 여러 가지 것들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현재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한 미래에 대해서 부서장으로써 굉장히 저는 그런 것을 순천만국가정원을 입안했을 때 그런 각오로 순천만국가정원이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시면 간단하게 말씀 한번  해 보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아시다시피 순천만과 우리 국가정원과 비슷한 곳이 남이섬부터  쭉 시작해서 여러 가지 수목원이 있고 더군다나 국립 생태원도 있고 또 각 자치단체가 정원을 만들겠다는 동향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차별화 문제에 대해서 고민이 있죠. 현재로 봐서는 순천만이 없다면 아까 최정원 위원님 말씀대로 순천만이 없다면 우리 메리트는 확 떨어질 것입니다. 혼자만 단독으로 유지하기 어려운데 앞으로 세태를 보자면 젊은 사람들 8천원 정상가격을 내는 젊은 사람들 추이를 보면 상당히 체험을 상당히 기억이 남게 만들고 요즘 여행 트랜드가 그렇게 돼갑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만국가정원도 강을 건너서 동천벽 박람회장 부지는 정말로 최정원 위원님 말씀한대로 클래식하게 가꾸고 이쪽 서쪽에는 조금 체험이나 젊은 사람이 접근하도록 재미를 가꾸는 것이 큰 틀에서 맞지 않냐 라는 것이 저희들 고민이고 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앞으로 향후에서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어떤 정원문화라든지 정원관광산업을 주도하려면 현재의 규모로써 이게 굉장히 맞다 이렇게 이해하기가 어려운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김병권   
ㆍ이미 타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이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국가정원으로써 현재 가지고 있는 선점하고 있는 부분들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준비가 좀 있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렇다고 하면 생각하면 예산이 또 계속해서 준비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순천만국가정원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한 번 설문조사를 저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형태로 개선했으면 좋겠는가 또 어떤 형태로 바꾸는 것이 관람객들에게 훨씬 더 관광의 의미, 힐링의 의미, 기타 관광이 내포되어 있는 순기능들을 가져낼 수 있겠는가에 대해서 근무자 누구에게나 한번 자유스럽게 설문조사를 해서 그런 내부적인 정책을 수립을 하고 또 외적으로 우리가 외국에 가보면, 정원이 우리 정원하고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ㆍ외국에 가서 보면 저희들도 연수도 많이 가고 했지만 정원 그 자체가 보는 것을 떠나서 힐링된다는 느낌이 이렇게 듭니다. 막 어디 모여가지고 꽃이 있고 꼭 이렇게 해서만 될 게 아니고 그 사람의 마음자체를 고요하고 생각하게 하고 푸르디 푸른데 계속 앉아서 계속 생각하는, 이 자체가 관광이 가진 많은 기능 중에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형태로 가려면 어떤 새로운 부분의 정원을 조성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ㆍ그래서 이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좀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우리가 부지가 필요한 것은 부지를 매입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 나가고 그런 그림들을 그려나가는 것들을 현재 국가정원운영과에서 그런 것들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동의를 하실 수 있겠어요, 아니면 더 좋은 생각이 있으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당연히 의원님 생각이 맞습니다. 예산이 수반되긴 합니다마는 우리가 현재는 아프더라도 그런 체제를 갖춰나가지 않으면 향후를 담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위원 김병권   
ㆍ우선 세무과하고 저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금을 잘 내는 사람한테 인센티브를 주지 않습니까? 인센티브를 주는 궁극적인 목적은 뭐냐. 적은 비용으로 많은 세금을 거둬들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행정력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행정력 낭비될 돈을 인센티브를 주면서 성실납부를 많이 하게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세금을 거둬들이는 논리와 비슷하고 보거든요. 기업의 논리로 말하면 이 국가정원을 운영하는데 가장 적은 돈으로 관광객에게는 가장 큰 감동을 주고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늘 도출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내부적으로 전체적으로 한번 설문을 받아서 개선방향, 해설가면 해설가대로 관람차 운영자들은 운영자대로 청소하신 분들은 청소하신 분대로 쭉 받아서 보면 그지혜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국가정원을 통해서 낙안읍성이랄지 순천의 여러 가지 송광사랄지 선암사랄지 기타 많은 관광관람지를 정말 관광객들이 순천에 와서 휴양하고 갈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는 곳이 국가정원이 됩니다, 순천만과.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어떻게 해서 감동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 깊은 고찰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고 지금 우리 순천시가 1조원 예산 시대를 열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이 예산을 잘 운영하면 20% 줄여서 운영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ㆍ정말 대한민국 전체가 마찬가지고 그러는데 이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을 연계하는 이런 좋은 어떤 자원을 어떻게 미래의 가치를 더 시너지효과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키워갈 것인가에 대한 거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그런 정책을 입안하고 내는 것이 우리 집행부에서 하실 일이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가치를 인정하고 그런 가치가 충분히 의결하면서 예산으로써 우리가 준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눈은 우리 의회에 있다고 보거든요. 
ㆍ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신감 있고 용기 있게  왜 이 부분은 이렇게 부지를 매입해서 유럽식 정원으로 해야 되는지, 가령 왜 여기에서는 그냥 보는 거 말고 힐링이 되는지 이런 것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그런 정책입안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실질적으로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천하를 호령했던 제갈량이 죽기 전에 망나니 아들한테 86자 의 편지글을 남깁니다. 계자서에 글을 보면 고요함 속에서 좋은 말이 많지만 간단히 그런 말 빼고 일의 경중, 어떤 것이 중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 되고 이것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표현하는 실질적인 내용이거든요. 
ㆍ그래서 순천시 정책 자체가 어떤 것을 먼저 하고 어떤 것이 가치 있는가에 대한 최대한의 경쟁을 하는 것이 집행부와 의회입니다.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의회는 의회대로 그래서 그런 것들이 최종적으로 본회의장에서 의결이 돼가지고 꽃을 피우게 하는 것이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거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상임위원회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서스름 없이 폐회중 굳이 위원회 아니지만 자유토론도 좋고 그렇게 해서 정말 가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준비를 해 주시는 것이 순천시의 큰 대계를 위해서 아주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까 업무보고하신 세부적인 내용은 말씀드린 대로 가장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으로 낼 수 있는 그런 방침을 이렇게 차차 조금씩 도입해서 그런 것들이 정착화되고  시스템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또 한 축의 큰 부분은 국가정원의 가치를 통해서 순천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곳곳의 문화재들이 더 빛을 발하고 또 그런 것들이 머무르게 되고 또 경제활성화로 이어갈 수 있는 그런 정책입안을 한번 기대하고 싶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종석   
ㆍ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국가정원운영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국가정원관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입니다. 
ㆍ국가정원관리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ㆍ700페이지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서원 활성화 사업입니다. 사업대상지는 서책정원인 서원 국제습지센터 주변입니다. 전망대 건립 및 야간 개장 등으로 주변환경 변화가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가족이 모두 보고 즐기는 머무르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어린이 정원시설 조성이나 광장 등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60억 중에서 2017년 10억을 본예산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ㆍ701쪽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진입로 개선공사입니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의 서문지역 출입구는 대형차 진출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불법유턴을 하거나 교통사고 유발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구조를 정비하고자 하는 사업인데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2017년 3월 중에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02쪽 세계 및 참여정원 리뉴얼입니다. 국가정원에서 세계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독창적이고 국가정원에 걸맞는 정원 리뉴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원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리뉴얼을 하고 그런 사업으로써 2017년도에는 프랑스정원과 스페인정원을 리뉴얼을 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703쪽 재배실험장 및 부산물처리장 조성입니다. 국가정원의 조경과 화훼 시설물을 지속관리하기 위한 배후단지 및 부산물처리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설이 없는데 국가정원 주변에 에코촌 등 인근에 이런 시설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금번에 용역한 국가정원 진흥 기본계획에서 이런 시설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사업비 64억 중에서 2017년에는 2억 정도를 확보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704쪽 순천만국가정원 시설물 체계적  관리입니다. 정원내 시설들인 도로나 상하수도, 호수나 꿈의 다리, 정원의 건축물 등 정원 관리시설을 유지ㆍ관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11억 원 정도 사업비를 반영했습니다. 
ㆍ705쪽 국가정원 품격과 위상에 걸맞는 건축물 조성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동서문 게이트는 출입동선을 판매시설과 연계하는 공간구조로 개선하고자 합니다. 또한 간이매점시설 등을 가설건축물들을 정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10억 정도 사업비를 반영하고자 합니다. 
ㆍ706쪽에 순천만국가정원 랜드마크 전망대 건립 추진 사업입니다. 하나은행에서 건립해서 기부채납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2017년 완공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고 현재 하나은행에서 설계 및 디자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ㆍ다음 707쪽 순천만국가정원 에너지자립정원을 위한 태양광 설치입니다. 에너지 자립정원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2017년도 10억 원 정도를 예산을 확보해서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서문주차장인데 공모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ㆍ708쪽 순천만정원의 야간경관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도 관람객이 야간에도 머물 수 있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전망대의 건립과 더불어서 야관경관 연출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 40억 중에서 2017년도 20억 원 사업비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709쪽 순천만국가정원 수목정비로 녹음률 향상입니다. 조경관리사 직영운영 통해서 다양한 조경수목을 관리하고 있고 여름철 관람객 그늘 제공과 걷고 싶은 산책길 조성 등 수목정비를 통해서 정원의 녹음률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ㆍ다음 711쪽 순천만국가정원의 가든테리아 건립입니다. 현재 노후화된 동측의 실내정원과 또 현재 태양광발전시설 하부에 운영중인 가설건축물 정원 밥상을 통합해서 국가정원 품격에 맞는 정원과 식문화가 어우러진 힐링공간 모델로써 정원형 휴식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52억 중에서 2017년 기본설계비 등 2억 원을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713쪽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약초원 리뉴얼입니다. 현재 국가정원에 한방약초원 해룡천변 약초원과 동천변 한방체험관 약초원 2곳으로 분산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효율성이 떨어져서 2곳을 한방체험관 주변 1곳으로 통합해서 관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억 원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ㆍ다음은 714쪽 순천만국가정원 수국원 조성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한방약초 재배지 해룡촌 주변 부지에 대규모 수국원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동문 등의 소규모 테마정원 식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것을 비슷어나서 1,2000평 정도 대규모 수국원을 조성해서 여름철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억 원 정도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ㆍ715쪽 사계절 향기 가득한 화훼연출 사업입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품종의 화훼 68만본을 연중 상시 연출하고 다년초나 우리꽃동산을 조성을 해서 관람객이 매년 색다른 정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조적 화훼를 연출하려고 합니다. 
ㆍ717쪽 순천만국가정원 CCTV 시스템 보강 공사입니다. 현재 정원에 설치된 CCTV는 저장장치 용량 부족이나 저해상도로써 사물의 식별이 상당히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통합서버와 저장장치 추가 등으로 해서 CCTV 기능을 보강하고자 합니다. CCTV운영은 관람객 사생활보호를 고려해서 주차장 및 취약관리지역에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18쪽 순천만국제습지센터 기계ㆍ전기ㆍ소방 등 시설물 관리입니다. 습지센터 내 생태체험관은 체험시설물 관리를 위해서 전기ㆍ소방ㆍ조명 등 냉난방을 유지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7천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719쪽 순천만국가정원 노후 방송설비 교체입니다. 정원 내에 설치된 옥내 방송 등이 노후화돼서 방송시설 교체 및 정비를 위해서 4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순천만국가정원관리과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정원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정원 위원입니다. 서원이 앞으로 활성화되겠네요. 진즉 이렇게 했어야 됐는데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최정원   
ㆍ그리고 진입로공사 조속히 하셔서 1차선 정도 늘리면 가능할 것 같은데 서문 쪽으로 치고 들어올 겁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현재 서문입구에서 청암대에서 100미터 정도 올라가가지고 태양광발전시설 옆에 있는 공간을 터서 만들. 
○위원 최정원   
ㆍ특히 대형차 유턴하기는 굉장히 힘든 구조로 되어 있어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최정원   
ㆍ지금 또 하나 어찌돼건 현재 있는 거지만 저류지 주차장 진법해서 들어 오는 통로 이런 것이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현재 저류지 주차장 통보문제도 있고 바닥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건설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저류지 자체가 건설과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업비를 투자하더라도 그런 불편한 부분은 개선해 놨다고 해서 지금 건설과하고는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뭐냐면, 그동안에 우리가 인정은 합니다. 행사를 치루려고 그쪽에 행정력을 집중하다보니까 이제는 찾아오는 방문객 중심으로 빨리 전환을 해줘야 되요. 전혀 그런 데에 대한 투입을 안 했다기 보다는 너무 소홀했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동선문제, 주차문제, 와서 먹거리문제. 이래놓고 체류하지 않는다고 너무 했던 거 아닌가 해서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시정질문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702페이지 이 문제는 지금 뭐냐면, 제가 그때 지도를 보이면서 말씀드렸지만 대표적으로 10개의 외국정원이 들어있어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최정원   
ㆍ그런데 그게 크게 나누면 아시아와 유럽정원이에요. 그런데 그게 혼재되어 있어. 어찌 생각하십니까. 일부러 컨셉을 그렇게 잡은 겁니까, 아니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쭉 지나갈 때 아시아를 보고나서 유럽정원 이렇게 동선이 연결됐으면 좋을 거 같은데 프랑스, 영국, 중국 섞여있고 저리 가다가 독일 가다가 또 일본정원, 태국정원 나와 버리고 이런 것들이 좀 아쉽다. 또 하나 전체적으로 동선이 너무 길다. 
ㆍ지금 관람차로 운영을 하지만 사진 한장 내려서 찍어줄 여유가 없이 운전사가 운전하는 대로 갔다가 내려서 와야 되는 여러 가지, 내부 관람차 현재 있는 것을 갖고도 A코스, B코스, C코스 정도로 좀 다양화를 시켜줘야 된다 하는 것들도 같이 감안해서 왜냐면 동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 관리과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 나중에 어차피 세월이 가면 리뉴얼을 하는데 그때 유럽은 유럽, 아시는 아시아로 이렇게 하면서 집중력을 보여야 되지 않은가 하는데 이것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자신은 없습니다. 
ㆍ일부러 섞여놓은 게 좋은 건지 그렇게 하는게 좋은 건지 하지만 그런 식으로 유럽의 수터널을 지나면 또 다른 정원이 나타나고 나타나고 하는 구조로 했으면 하는 제가 개인적인 바람인데 잘 좀 연구하시고 자문을 구하셔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ㆍ704페이지 지금 동천에서 들어가는 호수정원으로 들어가는 물은 잘 들어가고 있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잘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 생각에는 유량을 조금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옛날부터 가지고 있었고 제안을 드렸는데 조금 더 늘어나는가요, 어쩐가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유량은 좀 더 늘릴 수 있습니다. 현재 지금 풍덕보에서 들어 오는 그 쪽물이 아직은 원활히 안 들어옵니다. 그런데 공원녹지사업소에서 공사를 해서.  
○위원 최정원   
ㆍ지금 그 공사가 아직 안끝났습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습니다. 그게 되면 좀 더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위원 최정원   
ㆍ원활해지겠네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최정원   
ㆍ좀 아쉬운 부분이 어떤 부분이 물이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어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유량이 좀 늘어나면 훨씬 더 좋은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ㆍ이번 시정질문에서도 녹음률, 특히 수터널 관람객들이 굉장히 요구를 하는데 이게 이렇게 1년에 1% 정도밖에 안 늘어납니까? 굉장히 힘듭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저희들도 사실은 다른 것보다 사람 보행동선에 가로수터널이 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부족해서 올해도 그런 부분을 집중을 했습니다마는 아직 못한 데도 몇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보행동선에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터널을 좀 만들려고. 
○위원 최정원   
ㆍ일단은 좀 이랬으면 좋겠어요. 지금 현재 나무가 심어진 구간은 심어진 구간이어서 녹음률도 가고 중간중간 땡볕이 내려쬐거나 이런 부분들은 하우스공법 있잖아요. 하우스 엮어서 뼈대만 엮어서 호박이나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걸로 나팔꽃이나 이런 걸로 해서 군데군데 포인트를 주면 나중에 녹음이 되면 철거하면 되는 거니까. 
ㆍ그렇게 해서 순천만 들어가는 입구에, 순천만습지도 그렇게 안 해 놨습니까. 그런 공간으로 중간 중간을 터널을 엮었으면 좋겠다. 비용도 크게 안 들어가지 않습니까, 따지고 보면.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최정원   
ㆍ호박으로 해 놓는 데, 수박으로 해 놓는 데, 야생 호박으로 했는  데 이런 데 안 있습니까. 아무튼 그런 터널 비슷하게 담쟁이넝쿨을 해 놓는 데 다양한 포인트를 주면서 그걸로 한여름에는 더위를 피해갈 수 있고 겨울에는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그런 구조도 중간중간 있었으면 좋겠다. 
ㆍ그래서 나중에 수목이 터널이 되면 그때는 철거를 하더라도 그런 것도 한번 잘 감안하셔서 좋은 쾌적한 동선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정원   
ㆍ잠깐만요. 그리고 아까도 좀 전에 이야기했는데 한방약초 체험해서 지금 2억 또 들어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통합하기 위해서. 지금은 해룡천하고 2개로 나눠져 있다 보니까 관리가 안 되고 관람객의 집중도도. 
○위원 최정원   
ㆍ제 말이 그 말이에요. 관리가 안 될 것은 빨리 포기하고 어떻게 하자는 이야기라. 어떻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러면 이것만 할 겁니까, 저쪽 포기하고. 어떻게 할 겁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저쪽에 해룡천변을 없애고요, 해룡천변 수국원을.  
○위원 최정원   
ㆍ아니면 용도를 완전히 바꿔서.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한방체험센터이기 때문에 한방전체를 없앨 수 없고.  
○위원 최정원   
ㆍ아니, 뭔 말 이냐면 그 공간을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꼭 한방 한방 이렇게 고집하지 말고 전혀 다른 세미나 공간이든 뭔 공간이든 공연장으로 만들어버리면 할 수 있잖아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정말로 그것이 활용도가 좋은 쪽으로 하여튼 한방이라는 개념을 넣고 있다 보니까 이게 몇 년 동안, 전라도 말고 비리발광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없애지도 못하고 가져가지고 못하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정말 고민해서 용도를 바꿔버리든지 해서 한번 투자하면 계속 갈 수 있는 용도로 이렇게 가는 게 낫지 올해 바꾸고 저렇게 바꾸고 공모를 하고 뭘 하고 너무 안타깝다. 빨리 지금에 와서는 정리할 것 정리하고 컨셉도 맞는 것 같지만 잘 안 맞아요. 
ㆍ체험이 주로 외국가도 오래가는 체험은 어린아이 중심이나 청소년 중심의 체험이 많은 거지, 노인네들 중심의 체험. 야, 대단히 성공하겠습니다, 제가 볼 때. 우려스럽습니다. 
ㆍ그래서 어린이들 체험공간, 청소년 체험공간에 가까운 뭐를 한달지 이렇게 좀 변모를 한달지 해서 확 좀 전체적으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문규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하려고 한방체험관에 대해서. 
(웃음소리)
ㆍ그렇지 않아도 상당히 큰 호응도를 받지 못하고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애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앞에 보니까 보건소까지 이렇게 협업을 하는 그런 머리를 구상하고 있더라고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문규준   
ㆍ저도 보건소에 가서 참여도 하면서 여러 가지 관계자들과 대화도 나눴습니다마는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모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번 더 기회를 봅시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래서 한방체험 사실이 너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 최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고민을 많이 하면서도 이번에 통합을 해서 한번 봐보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보건소까지 같이 머리를 짜내가지고 한번 더 기회를 만들 어볼 수 있도록 해봅시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옥기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 국가정원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0분 정회)

(14시07분 속개)

○위원장 김인곤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2. 순천시 국민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시장 제출) 

(14시07분)

○위원장 김인곤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국민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건축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조준익   
ㆍ건축과장 조준익입니다. 193페이지 의안번호 제2442호 순천시 국민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폐지 이유는 1978년 서민들의 주택공급 및 주거복지향상에 기여해 왔으나 주택자금 융자금 상환기간이 2010년도에 만료되었기 때문에 본조례를 폐지코자 합니다. 그동안 입법예고했습니다마는 별다른 의견제출은 없었습니다. 
ㆍ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전문위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검토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철웅   
ㆍ의안번호 제2442호로 상정한 순천시 국민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폐지코자 하는 순천시 국민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는 주택법 제73조 제1항 규정에 따른 국민주택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2009년 1월 2일 제정되어 2010년 10월로써 국민주택사업 주택자금 융자 상환기간이 만료되어 폐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현재 입주자 융자금에 대한 상환 미수금이 남아 있는 상태로 미수금의 환수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건축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과장님,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가 봅니다. 
ㆍ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순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안(시장 제출) 

(14시20분)

○위원장 김인곤   
ㆍ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맑은물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마이크를 켜십시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입니다. 의안번호 제2443호로 상정한 순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97쪽입니다. 개정이유입니다. 수도사용 가구 분할신청 대상인 다가구주택과 오피스텔에 대한 용어의 뜻을 명확하게 정의하여 조례 해석에 대한 논란을 예방하고 전출입이 잦은 다가구 주택과 오피스텔에 대한 정기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요금부과 기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ㆍ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으로 생활밀착형 요금인 수도요금의 연체료 산정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하였으며 학교시설 개방으로 이용자의 수돗물 사용 증가에 따른 학교운영의 제정부담을 경감코자 요금 적용기준을 개정하고자 합니다. 
ㆍ주요내용입니다. 제2조에 제8호 및 제9호를 각각 다음과 같이 신설코자 합니다. “8호 다가구주택이란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1호 타목에 따른 주택을 말한다.” “9호 오피스텔이란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14호 나목에 따른 시설을 말한다.” 다음은 제31조 제2항 단서를 “다만, 다가구주택과 오피스텔은 직권으로 조사하여 처리할 수 있다.”로 신설코자 합니다. 다음은 제36조 본문 중 “가산금을 다음 요인에 따라.”로 하고 같은 조 단서 중 “안이 하다.”를 “안이하다.”로 붙여쓰고 같은 조 후단을 다음과 같이 신설코자 합니다. 가산금은 미납요금 곱하기 100분의 3 곱하기 12개월 곱하기 365분일분의 연체일수, 단 연체금의 일할계산은 1개월까지 하고 연체기간이 1개월을 초과할 경우에는 체납액의 100분의 3으로 한다. 다음은 제40조 제15를 다음과 같이 신설코자 합니다. 10호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초중고등학교는 일반용 최저단가를 적용한다. 199쪽 순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0쪽 신구조문 대비표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전문위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검토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철웅   
ㆍ의안번호 제2443호로 상정한 순천시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수도급수조례 제2조의 정의에서 다가구주택과 오피스텔 용어의 뜻을 신설하고 수도요금 연체료 산정 방식의 합리적 개선으로 시민부담 경감 및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이용자 수돗물 사용증가로 인해서 학교측 부담을 개선코자 하는 것으로써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단일 개량기로 개장되는 급수를 2가구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용가구별 평균사용에 대해서 가정용 이용률을 적용하고 있는데 다가구주택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잦은 전출입으로 입주 세대수에 따라 산정금액이 달라 세대수를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는 규정을 조항을 신설하였으며 단서조항에서 다만 다가구주택과 오피스텔은 직권으로 처리할 수 있다를 다만 다가구주택과 오피스텔 세대수를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다로 자구를 수정하였습니다. 또한 가산금 징수를 체납액의 100분의 3을 적용하였으나 이를 일할 계산방식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의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이며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이용자의 수돗물사용 증가로 부담가중을 개선코자 초중고등학교는 일반용의 최저단가를 적용하는 내용으로써 타시군 조사결과 이와 같이 적용하는 지자체가 대부분으로써 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맑은물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4. 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4시40분)

○위원장 김인곤   
ㆍ의사일정 제4항 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맑은물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의안번호 제2445호로 상정한 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25쪽입니다. 개정이유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으로 시민들의 생활밀착형 요금인 하수도요금 연체료 산정방식의 합리적 개선을 통하여 시민부담을 경감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입니다. 하수도요금 가산금 부과 방식을 가산금은 미납요금 곱하기 100분의 3 곱하기 12개월 곱하기365일 분의 연체일수. 단, 연체금의 일할계산은 1개월로 하고 단, 연체일이 1개월을 초과할 경우에는 연체익의 100분의 3을 한다고 개정하고자 합니다. 266쪽 순천시 하수도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신구조문 대비표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전문위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검토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철웅   
ㆍ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조례 개정안은 수도요금 연체료 산정방식의 합리적 개선으로 시민부담을 경감코자 하수도요금 가산금 부과방식을 개선하는 것으로써 개정코자 하는 내용은 가산금 징수를 체납액의 100분의 3을 적용하였으나 이를 일할계산 방식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의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으로써 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위원님들께서 바뀐 조례안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하고 계시고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이미 했기 때문에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토론하실 순서입니다마는 토론을 생략하고 축조심사를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ㆍ축조심사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25분 정회)

(14시50분 속개)

○위원장 김인곤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시간에 심도 있는 축조심사를 하였습니다. 
ㆍ축조심사한 안건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국민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 조례안입니다. 
ㆍ축조심사한 바와 같이 융자금에 대한 상환 미수금이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미수금의 환수방안을 제시할 때 까지 이 안건은 보류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위 안건은 보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ㆍ축조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4항 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ㆍ이 안건도 축조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5.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시장 제출) 

(14시52분)

○위원장 김인곤   
ㆍ의사일정 제5항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건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2항의 규정에 따라 2016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뤄야 할 작성ㆍ제출토록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ㆍ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ㆍ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2분 정회)

(14시58분 속개)

○위원장 김인곤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 도시기본계획 변경에 대한 보고를 부시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바쁜 시정활동 중에 위원회 호출에 응해주신 우리 부시장님께 위원장으로써 감사드립니다. 
ㆍ부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6. 도시기본계획 보고의 건(시장 제출) 

(14시59분)

○위원장 김인곤   
ㆍ의사일정 제6항 도시기본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부시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천제영   
ㆍ부시장 천제영입니다. 
ㆍ당초에 순천만유원지 도시계획 기본계획 변경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1차 반영 요청한 사항은 0.098 평방키로미터 에코에듀 체험센터 옆에 요구를 했는데 MOU 체결하면서 2차 반영요청이 경제진흥과에서 0.309 평방키로미터 늘어서 의회 보고말씀도 드리고 진행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도의 도시기본계획 변경은 이거보다 훨씬 배 이상 늘어난 0.651평방키로미터로 최종안이 변경되어서 도시계획 기본계획에 반영결정된 것 같습니다. 
ㆍ그래서 사전에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상의를 드리고 보고말씀 드리고 도에 도시계획변경을 요청을 해서 절차를 진행했어야 될 텐데, 그러한 미숙한 점에 대해서 부시장으로써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다만, 제가 이거를 봤을 때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어떤 특정한 어떤 사업에 염두에 두고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장차 순천만정원 주변의 여건 변화 또 앞으로의 여러 가지 정원 내에 식물을 가꾸고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기본틀 위에 정원 주변의 관광객들한테 휴식공간, 쉴거리,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이왕에 도시계획변경을 하면서 좀 여유있게 해 놓자는 차원에서 실무적으로 아마 진행된 것 같습니다. 
ㆍ그래서 다시 한 번 위원님들께 사전에 위원님들의 의견청취 및 상의를 드리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ㆍ이상으로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ㆍ부시장님께서 우리시에 부임해 오신지지가 지금. 
○부시장 천제영   
ㆍ7월 28일자니까 석달하고 좀 더 된 것 같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도에 계시다가 시의회에 와보시니까 갖는 그런 소감이 어떻습니까? 
○부시장 천제영   
ㆍ도는 이런 실제 집행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 기혹 또 조정 또 전달 이런 역할이라 실집행을 하지 않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했는데 실제 현장에 가서 보니까 실제 집행기관으로써 상당한 업무도 많고 어려움도 많고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부시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도는 어떻게 보면 어떤 균형적인 발전이라든지 또 그런 부분들이 어느 시군에 있는가, 어떤 조정자 의 역할이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그런데 시는 기초자치단체다 보니까 굉장히 경쟁도 치열하고 또 뛰어난 기획이 곧 우리시의 발전과 연계되는 그런 부분들을 상당히 많이 느끼시죠. 
○부시장 천제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런데 부시장께서 처음 오시고 얼마 전에 시정질문이 의회에 있었는데 부시장께서 그날은 공적인 출장관계로 그날 참석을 못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의장께서 또 서두에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의 시정질문과 관련해서 도시기본계획이라는 것이 굉장히 쟁점이 됐습니다. 쟁점이 됐던 이유 중에 하나가 순천시의 투자유치와 관련해서 그런 것들이 그런 절차나 또 투자유치에 대한 어떤 의지나 이런 것들이 타당했는가 또 그렇지 않은가 또 다른 오해는 있었는가에 대한 시정질문 건이 있었어요. 알고 계시죠. 
○부시장 천제영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그래서 도시기본계획과 관련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도시기본계획이라는 것이 그 도시의 미래 20년~30년을 내다보고하는 것이 도시계획입니다. 잘 아시죠. 
○부시장 천제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결국은 도시기본계획에 의해서 도시관리계획에 지침근거는 종합계획이라고 볼 수 있는 도시기본계획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투자유치와 관련된 땅이 위원장님 생산녹지죠.
○위원장 김인곤   
ㆍ예. 
○위원 김병권   
ㆍ생산녹지인데 사실 지난 연도 2015년 10월 경에 도시과에서 도시기본계획 의견청취의 안이 있었어요. 그것에 대해서 물론 부시장님께서 여기 오신지 얼마 안됐으니까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도시기본계획 청취 안에 랜드런과 관련된 부분이 있었어요? 우리 전문위원님 말씀 한번 해보세요. 
○전문위원 강철웅   
ㆍ특별한 사항은 없었구요, 유원지라고 기본계획이라고 하는 부분이. 
○위원 김병권   
ㆍ방금 들으신 부분과 마찬가지로 이 점이 쟁점이 됐던 부분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부분들이 유원지로의 변경과 관련해서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도시기본계획 안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광역자치단체장의 승인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가령 예를 들어 승인에 관한 절차 자체가 아시는 바와 같이 시민의 의견고 듣고 여러 의견들의 절차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와중에 의회의 의견을 듣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ㆍ그런데 도에서 도시기본계획의 승인이 났을 당시, 현재 승인이 났는데 그 승인이 났던 내용과 우리 의회에 보고했던 내용하고는 많은 부분이 굉장히 다릅니다. 그래서 특히 이 앞전에 질문을 했던 건에 대해서 말씀을 요약해서 드리자면 그 관련해서는 크게 언급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ㆍ국장님, 그건 사실이죠? 랜드런과 관련해서 그거에 관련해서 도시기본계획안을 상정할 때 의회에 정식으로 그런 청취 건 자체가 그 내용은 크게 설명이 없었다 그 말이에요.  
○도시건설국장 최재기   
ㆍ그 부분은.  
○위원 김병권   
ㆍ아니, 그 이야기만 하세요. 없었죠? 
○도시건설국장 최재기   
ㆍ단일사업 일일이는 안 했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아니, 그러니까. 바로 이런 것들이 사실, 어떻게 보면 시나 의회나 시의 발전을 위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곳입니다. 치열한 정책경쟁도 필요하고 치열한 토론도 필요하고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시너지효과를 받으면서 커가는 거거든요. 더 큰 순천이 되는 건데, 이번 건에는 굉장히 제가 봤을 때는 불필요한 오해가 소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의 입장이 어쨌든 또 의회의 입장이 어쨌든 이것에 대한 소통이 부족하다보니까 진정한투자유치가 의심받을 수 있고 여기에서 설명할 때는 도시기본계획에 그런 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사실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상임위원회에서 잠깐 이야기했던 것이 그런 평수들이 굉장히 더 많이 됨으로써, 그리고 랜드런 투자를 희망했던 기업이 먼저 이렇게 투자포기 언론보도자료를 냈단 말입니다. 부시장께서 한번 그거 보셨죠. 
○부시장 천제영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그 내용의 중심에 투자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것이 사실큰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좀 더 의회하고 소통이 되고 또 시에서 좀 더 큰 의지를 가지고 투자유치를 하려고 했었다면 그런 것들이 충분히 불식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부시장 생각은 어떠신가 말씀해보세요. 
○부시장 천제영   
ㆍ우리 김병권 의원님 말씀에도 공감을 하면서요, 그런데 보시기에 따라서는 일부 오해도 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마는 서두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뭐 숨긴 다 해서 숨겨질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그 순간 영원히 덮어질 사항도 아니었는데 면적을 늘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원님들하고 당초에도 상의를 했어야 옳은데 그런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다만 어떤 특정목적을 두고 어떤 업체를 두고 거기를 생각해서 이렇게 넓이고 이런 사항은 아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앞으로 제가 평소에 도에 있을 때나 또 시에 와서도 사실은 의원님들은 어차피 시민을 대표하는 그런 입장에서 어차피 시민들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시순천 시민을 위해서 정말로 모든 좋은 제안, 또 시정질문을 통해서 여러 가지 면을 시민들을 위한 그런 행정을 유도하고 또 그쪽으로 이끌어 가시기 때문에 시청 공무원들도 저는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을 개개인으로 보지 않고 우리 시민들로 봐서 언제든지 의원님들하고 상의 드리고 하는 것을 어떤 대립각이 아니고 서로 상의해서 좋은 방법으로 찾아가자는 뜻으로 이렇게 항상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ㆍ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 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어떤 시의 행정을 해 나가면서 세세하게 어떤 기안이나 일반적인 어떤 업무처리 이외에 이런 도시계획 결정이라든지 또 시민하고 시의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항 또 의원님들의 관심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거친 후에 이렇게 행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우리 도시 기본계획과 관련해서는 방금 부시장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이렇게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정말 사실에 입각한 그런 보고, 그리고 우리가 예산이 됐든 어떤  정책이 됐든 도시의 보이지 않는 미래의 가치에 대해서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사실 굉장히 어렵습니다. 
ㆍ그렇지만 그런 것은 정말 진솔한 보고와 어떤 서로의 신뢰 속에서 그런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굉장히 큰 미래를 내다보는 공유재산 취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의혹의 눈초리도 보면 한이 없는 거고 또 그거에 대해서 소통을 통해서 잘 선택하면 미래 세대들에게 굉장히 위대한 선택이었다고 이렇게 받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부시장님께서 현재 시의 인사 위원장이시죠. 직속부서가 무슨 무슨 과입니까. 
○부시장 천제영   
ㆍ전략기획과입니다. 
○위원 김병권   
ㆍ굉장히 의회하고의 관계에서 부시장님 역할이 크다는 건 아시죠. 
○부시장 천제영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그래서 이런 앞으로의 조직문화 자체를 순천시 전체 공직자들이 순천시의회와 정말 우리시의 발전을 위해서 소통하고 또 치열한 논쟁을 통해서 우리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것 약속을 해 주시겠습니까? 
○부시장 천제영   
ㆍ예. 그러겠습니다. 정말 저는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의회와의 관계를 어떤 형식적으로 절차를 밟았다는 이런 모양 내기식이 아닌 정말로 다 터놓고 마음을 열어놓고 사실 그대로를 같이 의원님들하고 상의하면서 공유하고 이런 방법을 통해서 좋은 안을 찾아가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제가 있는 동안에는 또 직원들이 영원히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냥 형식적으로 의회  보고했다 이 절차 밟았다고 이런 형식적인 차원이 아닌 정말로 사실 그대로를 가지고 의원님들하고 허심탄회하게 상의해서 우리시정이 발전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앞으로 그렇게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시장 천제영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렇게 하시고 요즘에 의원님들께서 저도 이야기 들은 건데, 여러 가지 자료요구를 할 때 불성실하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시장께서 이 부분들은 숙지하셨다가 그런 것들을, 우리가 요즘에 최순실 사례를 통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의회에서 나오는 목소리 자체가 정말 개인을 위한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정말 민심과 민의가 뭔지를 의원님들께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시장 천제영   
ㆍ그러겠습니다. 의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도 성실히 작성하고 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의원님들 직접 찾아가서 설명도 드리고 이렇게 해서 정말 하나 되는 그래서 서로 상생하고 같이 논의해서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하여튼 의원님들하고 사전에 교감을 갖고 정말로 진정성 있게 이렇게 같이 상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예. 정말 우리가 군대 입영소 앞에 가면 이 목숨 조국을 위해라는 그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시장님께서 전남 동부출장소 소장도 하셨고 그만큼 애착이 있기 때문에 순천을 희망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공직생활 기간 동안 정말 모든 혼을 바쳐서 우리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천제영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저희 순천시 의회에서도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안계십니까? 제가 마무리할까요?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정원   
ㆍ부시장님, 고맙습니다. 최정원입니다. 
ㆍ요즘에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순천시 의회와 순천시 집행부는 시장님도 항상 강조하시다시피 두 바퀴의 수레바퀴와 같습니다. 하나가 걸리적 거리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건데 최소한집행부와 순천시의회는 순천시 백년지대계를 위한 그런 계획이나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절차가 투명하고 그 진행과정이 소통하는 구조가 되어야 된다. 거기에서 논쟁의 거리가 있더라도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랜드런과 관련한 것은 많은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필요가 없었다. 왜 그러냐면 의회에서 첫 번째 명칭에서 부터 그럽니다. 처음에 의회에 와서 보고할 때는 생태테마파크 아닙니까. 그런데 나중에 그게 결국은 유원지가 돼다 보면 거기에다가 유원지에다가 우리가 생태라고 붙이기는 그렇지 않습니까. 명칭의 혼선, 그 다음에 제일로 중요한 것은 면적입니다. 애초에 3만평, 6만평, 9만평 최종적으로 지난 2016년 5월 12일 날부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일 때는 20만평 이렇게 되어 버린 겁니다. 
ㆍ자, 우리는 20만평의 보고를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었고 물론 도시기본계획이니까 그럴 수는 있습니다. 사실상 그렇게 해서 그중에서 절반정도는 아까처럼 유원지로 조성하라고 나머지 정도는 잡월드도 있고 뭣도 있고 해서 이렇게 소상하게 설명을 해줬으면우리가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킬 필요가 없습니다. 
ㆍ기본계획상에서 또 하나는 지금 우리가 정원박람회를 하고 있으면서도 순천시가 지금 하나 고민해야 될 것은 생산녹지가 자꾸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장도 생산녹지를 한 거구요, 지금 이 부지 20만평도 순천시의 소중한 생산녹지입니다. 아시다시피 오천지구 개발한 아파트단지 외부사람도 그렇습니다. 옛날은 순천시가 남산을 가나 죽도봉을 가나 어디를 가나 순천시가 전망이 다 보였는데 저 흉물이 들어서면서 조망권이 완전히 상실됐습니다. 
ㆍ저 부지 또한 생산녹지입니다. 그래서 생태수도 순천이라고 자부하고 있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자꾸 저런 것들은 우리가 자제할 필요가 있는 거고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 하나는 순천시가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기 전에 현재 그 구역들은 순천만을 지키는  생태완충지역 다른 명칭으로는 생태벨트 안에 있는 들어 있는 구역들입니다. 애초에 그런 구역들은 생태벨트 내에는 어떻게 개발하겠느냐. 개발을 자제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ㆍ불과 3년 지났는데 또 저러게 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고 그래서 아마 더 터놓지 못하고 상의는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방법이 아니다 생각을 하고 앞으로 이번을 계기로 해서 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순천시 먼 미래를 생각하는 그런 계획이나 또 장기기본계획, 도시기본계획, 하천계획 모든 것들은 중요한 것들은 서로 소통하면서 서로 상의하는 그런 구조로 갔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드리면서 우리 부시장님 오셨을 때 그런 소통구조가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고 가셨으면 대단히 고맙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부시장 천제영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최정원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9만6천평을 20만평으로 늘리려면 앞으로 장기적으로 잡월드 또 그 외 기타 여러 가지 감안해서 부득이 늘려놓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했습니다 늘리렵니다 했으면 오해가 없을 건데, 그냥 나중에 늘려놓고 물어보니까 이런 이야기하는 것은 오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ㆍ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어떤 중요한 사항들을 또 행정을 펼쳐나가고 계획을 할 때에는 의원님들하고 허심탄회하게 상의도 드리고 해서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도록 해서 또 모르는 것은 의원님들 자문도 받고 같이 협력해서 일을 추진해 갈 수 있도록, 또 의원님들이 어차피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시민들을 위해서 잘못되게 가리라고는 생각 않기 때문에 같이 모든 것을 공유하면서 협의하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부시장님, 우선은 바쁘신 시간을 또 내셔서 저희 상임위원회호출에 응해 주셔서 위원장으로써 감사 드린다는 말씀드렸구요, 앞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사실, 중요한 도시계획이 있지만 도시기본계획, 관리계획 정도는 도시건설위원들이 공유하고 같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대안을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런 소통이 없다보니까 전라남도에서 승인이 난 후에 우리가 알게 되는 이런 경우는 아주 잘못된 사례라고 생각하고 저는 위원장으로써 유감을 표명합니다. 
ㆍ부시장님께서 앞서서 앞으로 그러지 않고 소통을 잘 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믿겠지만 사실 저희들 시정질문 도중에 그이야기를 듣고 저희들도 깜짝 놀랐어요. 도시계획건설위원들이 1~2천평도시기본계획에 바뀐 게 아니라 그것도 순천만정원 옆에 20만평도시기본계획이 바뀌면서 깜깜이로 위원회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이거는 대단히 잘못된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ㆍ도시계획, 도시기본계획, 관리계획 때문에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과장님을 때로는 계장들에게 시민의 요구하는 많이 요구하는 바를 전달할 있습니다마는 늘 잘 안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순천시 어떻게 보면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었어요. 이 유원지로 결정하는 게 과연 멀리 내다보고 맞냐 맞지 않느냐는 사실 한 번쯤은 의원들하고 때로 시민들하고 고민해야 될 부분인데 그런 시민들과의 충분한 공감대도 형성하지 못하고 의원들에게는 마치 대외비 같이 처리해서 일괄적으로 처리해 버린 거는 정말로 이거는 처음 이자마지막으로 이런 사례가 또나오면 안 됩니다, 부시장님. 
○위원장 김인곤   
ㆍ도시계획은 말 그대로 도시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는 가장 중요한 업무입니다. 저희들이 필요하다면 도시계획을 전문으로 하는 박사급들을 7급 공채를 하든 5급 공채를 하든 멀리 내다보고 행정하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토목직이나 건축직 공무원들이 잘하고 계십니다마는 하수과에 계시다가 도로과에 계시다가 잠깐 도시과에 길면 1년 머물고 갑니다. 길면 1년 6개월, 짧으면 6개월. 도시계획을 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지구단위계획이 됐든 도시장기비전을 연구해야 될 공무원들이 수시로 자리가 바뀌는 겁니다. 
ㆍ그래서 저는 도시계획직이 하위직은 몇 명 있습니다. 나중에 따로 도시계획직을 따로 뽑았기 때문에. 그래서 계장급 이상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감히 의원으로써 느낀 바인데, 도시계획직 박사급들을 공채로 뽑으세요. 적어도 우리가 용역을 매번 돈 주고 맡기지 않습니까. 
ㆍ이 분들이 용역을 주지 않아도 전문지식을 도시계획에 대해서 대학교에서 필요한 연구기관에서 충분히 공부해서 오신 분들이 함께 토목직공무원들하고 지혜를 모아서 도시계획을 설계하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도시계획직을 박사급으로 뽑을 고민을 한번 해보십시오. 제가 공무원인사 정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감히 이렇게 해라 마라할 수 없지만 의원으로써 제언을 드리는 겁니다. 
○부시장 천제영   
ㆍ저도 위원장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저도 이런 도시계획전문위원, 문화재전문위원 이런 전문직부분은 어떤 특수직력로 해서 하여튼 재원을 확보해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일반기술직들이 2년, 길면 3년 하다가 담당자가 바꿔지면 전문성이나 업무연속성이 아무래도 떨어지고 종합적인 도시발전의 어떤 구상의 틀이 그때그때 마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이 공감하면서 한번 그런 것도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아무튼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구요, 끝으로 사실 우리 도시과가 열심히 잘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 때문에 괜히 도시과가 야단맞지 않도록 우리가 과정이 잘못됐다고 그동안 관행처럼 해 왔던 건데 과정이 잘못됐다고 지적한 거니까 도시과도 많이 격려해 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십시오. 
○부시장 천제영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인곤   
ㆍ위원님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제20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3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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