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순천역사바로잡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7년 7월 21일 (금) 13시 45분
(13시45분 개의)
○위원장 최정원
ㆍ안녕하십니까? 순천 역사 바로잡기 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정원 의원입니다.
ㆍ본 특위는 순천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오류가 있는 각종 관련 자료 등을 바로잡기 위해 지난 5월 18일 구성되었습니다.
ㆍ오늘은 순천 팔마비 재조명에 따른 역사 자료 검토 및 현장 답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순천 역사 바로잡기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위원장인 제가 순천 팔마비 재조명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자료 아마 있을 겁니다. 위원님들이 책자를, 제가 몇 가지를 참조해서 우리 전문위원님하고 상의를 해서 위원님들이 좀 보기 좋게 이렇게 정리를 좀 하였습니다.
ㆍ3페이지에 보시면 팔마비 유래에 관한 건데 이게 지금 국민의식 그다음에 청렴, 뭐 여러 가지 조선시대 때부터 시초가 됐다는 그런 상징적인 비이기 때문에 굉장히 사회적으로는 동요를 받고 있는데, 우리 순천시에서는 그만큼 관심을 갖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ㆍ그래서 한국고전이나 용어사전, 그다음에 승평부 기록에 보면 태수에게는 말을 8필. 예를 들면 임기가 끝나고 가면 고맙다는 표시로 말을 8필을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졸에게는 뭐 7필, 법조에게는 6필, 여기서 졸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그 옆에 한자 보시면 되겠지만 부사입니다. 그때 당시에 순천…… 아, 그때 우리 최석 부사가, 부사가 된 거죠. 순천부 부사가 됐기 때문에 가면서 아마 7필을 받은 걸로 뭐 이렇게 지금 돼 있습니다.
ㆍ그다음에 제가 여러 가지 지금 왜 이게 정리가 필요하냐면, 순천에 관한 역사인데 문화재 검색 쪽에 보면 9말이라고 돼 있습니다. 8마리를 줬는데 뭐 1마리, 망아지를 낳은 중에 1마리를 낳았는데 그 망아지의 의미가 뭐냐하면 조그만한 수익이 생긴 거예요. 7마리를 보내서 1마리의 수익이 생긴 것도 다 돌려줬다. 그래서 청렴하다. 그 뜻인데, 그렇게 해서 총8마리가 되돌아왔다. 그래서 그것은 청렴의 상징이다. 지금 이렇게 보는 거거든요?
ㆍ그런데 이제 일설에 지금 인터넷상에 검색을 해보시면 아마 이런 것들이 나옵니다. 8마리를 줬는데, 1마리가 돼서 9마리일 것이다. 지금 이렇게 되어 있고. 한국민속문화 대백과 사전은 또 지금 그런 식으로 되어 있고요. 두산백과 사전에는 지금 7마리에서 1마리가 오는 걸로 돼 있어서, 8마리 돼 있고요. 답사여행의 길잡이 11 이런 데도 보면 8마리 돼 있고.
ㆍ그래서 지금 이게 정리가 돼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출처를 보면 거기에 대한 것들이 고려열전 최석에 관한 것, 그다음에 고려사 신증동국여지승람, 고려사 동국여지승람, 이런 데에도 자료가 조금씩 있는 것을 저희들이 찾아서 일단 정리를 해봤습니다.
ㆍ그 밑에 최석 팔마비와 팔마비 비교표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 팔마비는 본래 최석 부사의 어떤 청렴결백을 위해서 했던 겁니다. 그래서 본래대로 하면 충렬왕 7년 12월, 서기1281년에 승평부사 최석을 기리를 위해서 이렇게 된 건데. 사실상 원 팔마비는 없어졌습니다. 없어지고, 뒤에 지금 현재 안 중에 이수광 부사가 역임을 하면서 이분의 공덕을 기리를 위해서 지금 그다음 해에 1618년에 승평지에 보면 1618년, 신승평지에 보면 1792년. 하여튼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연도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여튼 상당한 몇백 년이 흐른 뒤에 한 200~300년이 흐른 뒤에 세워진 팔마비의 형태가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ㆍ최석의 팔마비는 지금 송덕비, 선정비라고 해서 지금 그렇게 평을 받고 있고, 원 최석은요. 그 뒤에 세워진 이수광 쪽으로 해서는 적폐 청산비라고 지금 아마 이렇게 정리가 돼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이번 기회에 우리 지역의 역사이기도 하고, 이게 지금 현재 인터넷이나 뭐 역사책이나 이렇게 뭐 두산백과나 뭐 위키피디아나 이런 데 실려 있는 것들은 더 이상 누가 손을 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대해 좀 고민해서 정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
ㆍ그래서 뒤에 보시면 문제점이 나와 있습니다. 최초의 팔마 건립 연도인데, 정확한 기록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없습니다. 1281년에서 1365년 사이에 됐을 거다. 뭐 이렇게 지금 추정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제일로 큰 문제 중의 하나가 중앙동에 팔마비 안내문이 있습니다. 안내문. 우리 지금 비석에는 그런 기록이 없는데 안내문에 충렬왕 34년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1308년 지금 현재 이렇게 되어 있고요. 죽도봉 팔마탑에는 또 1277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쪽저쪽으로 다 취합해 보니까 지금 죽도봉 것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최석 부사가 부임한 이래 1281년부터 1365년으로 봐야 되는데, 위에 1277년으로 돼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이것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죽도봉. 그래서 이런 것들도 만약에 정확하게 된다 한다면 수정을 해야 되는, 역사를 좀 잘못 기록해서 지금 대부분 됐습니다.
ㆍ그다음에 승평부사 최석이 주민에게 돌려준 말의 수가 상당히 문제인데요. 주민이 준 말이 8마리다. 뭐 최석이 소유한 암말이 1마리다. 9마리라는 내용이 있고, 그다음에 ‘주민이 준 7마리’ 그러는데 아마 이것은 역사 기록에 아까 그 승평부라는 기록에 나오는 그거에 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에 명백하게 아까 말했다시피 태수는 8필, 말 8필. 그다음에 부사는 7필, 법조는 6필로 돼 있고. 그 말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게끔 그렇게 역사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기록을 준수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데, 이건 나중에 또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나머지 발췌 자료는 참고로 지금 순천시사, 순천시에서 방성룡 시장 때인가? 아마 순천시사를 역사·문화 뭐 이렇게 해서 3권으로 순천시사를 발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902쪽에 보면 팔마비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그다음에 순천의 문화유산이라고 하는 책자가 있습니다. 그것이 진인호 선생님을 비롯한 몇몇 향토 사학자들이 몇 년 동안 연구한 자료를 가지고 전남동부지역 사회연구소하고 문화재청하고 공동으로 해서 지어낸 책입니다. 여기에 보면 또 팔마의 유래와 최석 부사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아까 앞쪽에 정리된 것은 이것을 좀 정리했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ㆍ그리고 순천답사 열두 마당 아름다운 고장 순천 141페이지부터 144쪽에도 지금 이와 같은 내용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ㆍ그다음에 11페이지에 보시면 중건 팔마비 음기. 중건이라는 건 최초의 것은 없어지고 중간에 뭐 다시 소실된 것을 다시 만들었다, 그 말입니다. 거기에 보면 이수광 부사가 거기에 자기의 자필로 자기가 이 뒤에 음기를 씁니다. 그 음기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것들을 여기에 실어놨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ㆍ그리고 뒤에 보시면 신증 승평지에 기록된 팔마비 내용. 그다음에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저희들이 살펴봤고. 제일 마지막에 잡저에 보면 중건 팔마비 음기에서 이수광 그때 당시 순천부사가 했던 내용들에 관한 것을 우리 식으로 우리 한글로 이렇게 풀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것들을 좀 참조하시고, 개념 정리를 좀 해야 될 필요가 있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뭐 간단하게나마 전체적인 팔마비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자료를 검토하면서 심도 있는 자유토론을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예.” 하는 이 많음)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안녕하십니까? 순천 역사 바로잡기 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정원 의원입니다.
ㆍ본 특위는 순천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오류가 있는 각종 관련 자료 등을 바로잡기 위해 지난 5월 18일 구성되었습니다.
ㆍ오늘은 순천 팔마비 재조명에 따른 역사 자료 검토 및 현장 답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순천 역사 바로잡기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위원장인 제가 순천 팔마비 재조명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자료 아마 있을 겁니다. 위원님들이 책자를, 제가 몇 가지를 참조해서 우리 전문위원님하고 상의를 해서 위원님들이 좀 보기 좋게 이렇게 정리를 좀 하였습니다.
ㆍ3페이지에 보시면 팔마비 유래에 관한 건데 이게 지금 국민의식 그다음에 청렴, 뭐 여러 가지 조선시대 때부터 시초가 됐다는 그런 상징적인 비이기 때문에 굉장히 사회적으로는 동요를 받고 있는데, 우리 순천시에서는 그만큼 관심을 갖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ㆍ그래서 한국고전이나 용어사전, 그다음에 승평부 기록에 보면 태수에게는 말을 8필. 예를 들면 임기가 끝나고 가면 고맙다는 표시로 말을 8필을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졸에게는 뭐 7필, 법조에게는 6필, 여기서 졸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그 옆에 한자 보시면 되겠지만 부사입니다. 그때 당시에 순천…… 아, 그때 우리 최석 부사가, 부사가 된 거죠. 순천부 부사가 됐기 때문에 가면서 아마 7필을 받은 걸로 뭐 이렇게 지금 돼 있습니다.
ㆍ그다음에 제가 여러 가지 지금 왜 이게 정리가 필요하냐면, 순천에 관한 역사인데 문화재 검색 쪽에 보면 9말이라고 돼 있습니다. 8마리를 줬는데 뭐 1마리, 망아지를 낳은 중에 1마리를 낳았는데 그 망아지의 의미가 뭐냐하면 조그만한 수익이 생긴 거예요. 7마리를 보내서 1마리의 수익이 생긴 것도 다 돌려줬다. 그래서 청렴하다. 그 뜻인데, 그렇게 해서 총8마리가 되돌아왔다. 그래서 그것은 청렴의 상징이다. 지금 이렇게 보는 거거든요?
ㆍ그런데 이제 일설에 지금 인터넷상에 검색을 해보시면 아마 이런 것들이 나옵니다. 8마리를 줬는데, 1마리가 돼서 9마리일 것이다. 지금 이렇게 되어 있고. 한국민속문화 대백과 사전은 또 지금 그런 식으로 되어 있고요. 두산백과 사전에는 지금 7마리에서 1마리가 오는 걸로 돼 있어서, 8마리 돼 있고요. 답사여행의 길잡이 11 이런 데도 보면 8마리 돼 있고.
ㆍ그래서 지금 이게 정리가 돼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출처를 보면 거기에 대한 것들이 고려열전 최석에 관한 것, 그다음에 고려사 신증동국여지승람, 고려사 동국여지승람, 이런 데에도 자료가 조금씩 있는 것을 저희들이 찾아서 일단 정리를 해봤습니다.
ㆍ그 밑에 최석 팔마비와 팔마비 비교표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 팔마비는 본래 최석 부사의 어떤 청렴결백을 위해서 했던 겁니다. 그래서 본래대로 하면 충렬왕 7년 12월, 서기1281년에 승평부사 최석을 기리를 위해서 이렇게 된 건데. 사실상 원 팔마비는 없어졌습니다. 없어지고, 뒤에 지금 현재 안 중에 이수광 부사가 역임을 하면서 이분의 공덕을 기리를 위해서 지금 그다음 해에 1618년에 승평지에 보면 1618년, 신승평지에 보면 1792년. 하여튼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연도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여튼 상당한 몇백 년이 흐른 뒤에 한 200~300년이 흐른 뒤에 세워진 팔마비의 형태가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ㆍ최석의 팔마비는 지금 송덕비, 선정비라고 해서 지금 그렇게 평을 받고 있고, 원 최석은요. 그 뒤에 세워진 이수광 쪽으로 해서는 적폐 청산비라고 지금 아마 이렇게 정리가 돼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이번 기회에 우리 지역의 역사이기도 하고, 이게 지금 현재 인터넷이나 뭐 역사책이나 이렇게 뭐 두산백과나 뭐 위키피디아나 이런 데 실려 있는 것들은 더 이상 누가 손을 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대해 좀 고민해서 정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
ㆍ그래서 뒤에 보시면 문제점이 나와 있습니다. 최초의 팔마 건립 연도인데, 정확한 기록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없습니다. 1281년에서 1365년 사이에 됐을 거다. 뭐 이렇게 지금 추정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제일로 큰 문제 중의 하나가 중앙동에 팔마비 안내문이 있습니다. 안내문. 우리 지금 비석에는 그런 기록이 없는데 안내문에 충렬왕 34년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1308년 지금 현재 이렇게 되어 있고요. 죽도봉 팔마탑에는 또 1277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쪽저쪽으로 다 취합해 보니까 지금 죽도봉 것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최석 부사가 부임한 이래 1281년부터 1365년으로 봐야 되는데, 위에 1277년으로 돼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이것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죽도봉. 그래서 이런 것들도 만약에 정확하게 된다 한다면 수정을 해야 되는, 역사를 좀 잘못 기록해서 지금 대부분 됐습니다.
ㆍ그다음에 승평부사 최석이 주민에게 돌려준 말의 수가 상당히 문제인데요. 주민이 준 말이 8마리다. 뭐 최석이 소유한 암말이 1마리다. 9마리라는 내용이 있고, 그다음에 ‘주민이 준 7마리’ 그러는데 아마 이것은 역사 기록에 아까 그 승평부라는 기록에 나오는 그거에 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에 명백하게 아까 말했다시피 태수는 8필, 말 8필. 그다음에 부사는 7필, 법조는 6필로 돼 있고. 그 말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게끔 그렇게 역사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기록을 준수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데, 이건 나중에 또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나머지 발췌 자료는 참고로 지금 순천시사, 순천시에서 방성룡 시장 때인가? 아마 순천시사를 역사·문화 뭐 이렇게 해서 3권으로 순천시사를 발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902쪽에 보면 팔마비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그다음에 순천의 문화유산이라고 하는 책자가 있습니다. 그것이 진인호 선생님을 비롯한 몇몇 향토 사학자들이 몇 년 동안 연구한 자료를 가지고 전남동부지역 사회연구소하고 문화재청하고 공동으로 해서 지어낸 책입니다. 여기에 보면 또 팔마의 유래와 최석 부사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아까 앞쪽에 정리된 것은 이것을 좀 정리했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ㆍ그리고 순천답사 열두 마당 아름다운 고장 순천 141페이지부터 144쪽에도 지금 이와 같은 내용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ㆍ그다음에 11페이지에 보시면 중건 팔마비 음기. 중건이라는 건 최초의 것은 없어지고 중간에 뭐 다시 소실된 것을 다시 만들었다, 그 말입니다. 거기에 보면 이수광 부사가 거기에 자기의 자필로 자기가 이 뒤에 음기를 씁니다. 그 음기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것들을 여기에 실어놨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ㆍ그리고 뒤에 보시면 신증 승평지에 기록된 팔마비 내용. 그다음에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저희들이 살펴봤고. 제일 마지막에 잡저에 보면 중건 팔마비 음기에서 이수광 그때 당시 순천부사가 했던 내용들에 관한 것을 우리 식으로 우리 한글로 이렇게 풀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것들을 좀 참조하시고, 개념 정리를 좀 해야 될 필요가 있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뭐 간단하게나마 전체적인 팔마비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자료를 검토하면서 심도 있는 자유토론을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예.” 하는 이 많음)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3시56분 정회)
(14시06분 속개)
○위원장 최정원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토론 결과 발표를 위해 속개하겠습니다.
ㆍ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많은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토론했던 내용들을 잘 정리하여 순천 역사 바로잡기 특별위원회에 반영하여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그럼 토론은 이것으로 정리하고, 지금부터는 팔마비 현장을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ㆍ현장 방문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토론 결과 발표를 위해 속개하겠습니다.
ㆍ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많은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토론했던 내용들을 잘 정리하여 순천 역사 바로잡기 특별위원회에 반영하여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그럼 토론은 이것으로 정리하고, 지금부터는 팔마비 현장을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ㆍ현장 방문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06분 정회)
(17시00분 속개)
○위원장 최정원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더운 날씨에 현장 방문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더운 날씨에 현장 방문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01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