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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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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국립순천대학교의과대학유치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7 년   9월   8 일 (금)  14 시  01 분


  1.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위 활동 계획 협의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3. 2.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위 활동 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14시01분 개회)


○위원장 이옥기   
ㆍ안녕하십니까?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옥기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이 바쁘신 가운데도 본특위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ㆍ지난 8월 16일 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순천대학교 의대유치 지원을 위해 국회와 관련 부처 및 청와대를 방문하는 등 적극 의대유치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특위활동사항 보고와 집행부 추진사항 보고 청취 및 향후 세부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중 제2차 국립 순천대학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14시01분)

○위원장 이옥기   
ㆍ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건은 배부해 드린 1페이지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이의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위 활동 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14시01분)

○위원장 이옥기   
ㆍ의사일정 제2항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위 추진 사항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먼저 위원장인 제가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관련 그동안 특별위원회 활동 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ㆍ자료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좀 두꺼운 책입니다. 회의서류 목차 보면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건의의 건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쪽입니다. 의과대학 유치 건의 부분입니다.  우리 특위 위원회에서는 유치 당위성에 관한 사항들을 가지고 국가산업단지나 율촌산업단지 등에 있어서 약 90만명 광양만권 인근 밀집지역으로 의료서비스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사항을 가지고 국가적으로도 우리 지역이 지금 현재까지 95년부터 의과대학 최종인가 이후에 인사 인력이 동결되고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 순천시의회에는 광양만권 6개 시군중 90만명과 28만 순천 시민의 뜻을 모아서 국립 순천대학교 의과 대학이 유치되는 그날까지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이렇게 국회와 그리고 각 부처, 교육부, 복지부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다녀왔습니다. 자료들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보면 의과대학이 인프라 구축 부분과 의과대학 유치 차별화 전략 그 다음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지금 까지 77만명 동부지역에 시민들이 서명해 주신 자료들을 가지고 국회와 청와대까지 다녀왔다 라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까지 보시게 되면 우리 광양만권 자료 6쪽을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자료 6쪽을 보시게 되면 우리 동부지역 산업체 현황들이 나와 있구요, 그리고 뉴스 나왔던 내용들을 가지고 11쪽 77만 의대유치 서명운동 가지고 활동내용들, 위치, 책자로 준비해가지고 갔던 내용들입니다. 의과대학에서는 특별위원회 활동사항들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내용들이고 앞으로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까지 대부분 국회의원님들께서는 의료사각지대라는 현실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건의서를 전달받고 적극 검토해 보시겠다 라는 말씀들이 계셨구요, 특히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님께서는 긍정적인 검토를 해 주시겠다고까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서는 자료를 전달받으시고 그때 장관님들은 뵙지 못하고 비서관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좋은 방향을 찾아보겠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활동내용들은 사진으로 보시면 되겠고 그동안 보도자료나 이런 내용을 보시면 됐고 저희가 앞으로 해야 할 계획에 있어서는 순천시와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추진계획 이런 부분들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사항들은 안건으로 서로 나아갈 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지난 8월 29일에는 순천시와 순천대학교, 순천시의회가 MOU 체결을 했습니다. 또 청와대 방문에 있어서는 백원우 대통령 비서실 민정비서관 만나뵙고 저희들 자료 전달했구요, 지금 까지 일정하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소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MOU 체결할 때 사실 저희들도 특별위원회는 거기에 MOU 체결 당시에 이야기들이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의회와 또 시, 학교 측 체결하는데 저희들 그날 알게 되어가지고 찾아뵀습니다. 의원님들한테 전체적으로 알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그동안 활동사항에 대한 것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활동사항에 있어서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ㆍ김병권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ㆍ특위위원장님이 그러시는데 특위활동할 때 전체적으로 보건복지부라든지 전체적으로 정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보에 대해서는 다양한 확보를 하고 어떻게 배열을 하는 것이 효율적인가에 대해서 좀 이렇게 간사님께서 면밀히 검토를 하셔가지고 잘못하면 역풍까지는 안 되겠지만 역효과는 낼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단체가 하나의 부처에서 정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군데에서 경쟁을 하고 그러기 때문에 해당된 단체가 찬반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최고의 어떤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우리가 활동을 펼쳐가는 것인가 사전에 두 번째는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이것이 청와대 가도 이런 문제 좀 더 특위위원님들 하고 공감을 나누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향후 활동하실 때 예를 들어 주안점을 두고 좀 위원님들과 같이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고 그렇게 특위활동을 전개해 나가면 훨씬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예. 좋은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ㆍ저희들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 특위가 활동하면서 신속하게 움직여야할 사항들을 우리 위원님들과 논의를 하지 않고 움직였던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구요, 조금 전에 우리 김병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특위 활동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차후 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서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그러면 질의할 부분이 안 계시므로 특별위원회 활동보고 사항에 대해서는 마치겠습니다. 
ㆍ다음은 전략기획과장으로부터 순천시 의대 유치 관련 추진사항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전략기획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전략기획과장 백운석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순천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특별위원회 활동에 임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순천시에서는 이번에 그동안 진행과정은 의회가 더 잘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구요, 다만 이번에 새로 환경이 변화된 것은 선암대학교 의대과학 정원 49명에 대해서 교육부가 확실하게 폐지 쪽으로 방침을 잡고 언론보도를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저희가 순천대학교 기획처와 긴밀하게 협조를 하면서 순천대학교에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양쪽 기관장님들이 다른 곳에 출장을 해서 복귀하는 즉시 두 분이 만나서 또 순천대학교가 갖고 있는 대응 방침, 그리고 순천시가 어떻게 지원을 하고 해야할 지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었습니다. 현재에도 저희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보면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는 아까 좀 전에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하루이틀에 결정되고 이런 사항이 못된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뭐냐면, 그동안 서울시립대라든가 이런 데에서 꾸준하게 노력해 오면서 선암대 의과대학을 위해서 유치하려고 노력했는데 교육부에서는 선암대 전체 대학교를 인수하거나 구조조정에 대한 문제를 책임을 떠안지 않고 의과대학에 대해서만 핵심만 가지고 이렇게 논의를 해서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해서 불허를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장에 49명에 대해서도 내년에 신입생을 선암대학교에서 지금 허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현재로 보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구요, 또 한남대학교에서 최근에 선암대 전체 330억 원에 대한 학교 잘못 사용된 금액, 채불임금 180억 원 이런 것을 포함해서 1천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하면서까지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들이 서울에 시립대학이라든가 단순히 이 문제뿐만 아니라 저희 지역 내에서도 목포대학, 순천대학교가 같이 서로 경쟁을 하고 있는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아주 치밀하게 내부적으로도 지금 외향적으로 우리 유치 위원회에서 너무 많은 고생을 해 주시고 활동을 해 주시지만 또 그 이면에는 아까 이런 정보들을 면밀하게 검토하면서 준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ㆍ의사협회에서는 사람을 안 뽑았으면 하는 것이 바램이고 전라북도에서는 전북대라든지 현재의 기존 원광대학이랄지 그런 데에다가 티오를 나눠주기를 바란 것이고 전체적으로 의과대학이 있는 분위기는 굳이 의사가 현재 예를 들어서 부족하지 않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 이 부분을 국비를 많이들여야 하냐 이런 거 아닙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맞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이게 굉장히 우리시에서도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것에 대한 정보 그다음에 어떻게 정말 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말로 깊이 고민을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우리 의회 같은 경우에는 정치적 회의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투쟁을 한다든지 이런 것은 우리 의회가 발 빠르게 할 수 있고 그런 부분에 그런 지혜를 잘 모아야 될 것 같아요. 한번 생각을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그와 관련해서 이 앞에 저희가 최근에 국비 예산 확보 차 겸해서 이 문제를 협의를 좀했습니다. 시장님 모시고 가가지고 우리 지역이기도 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의장이시기도 하고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정부차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구 의원 이정현의원실에도 같은 날 방문해서 똑같은 대화를 했는데 현재 저희들이 그이 야기를 듣기로는 정부에서 명확한 방침은 확실히 밝힐 수 없는 단계이고 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국가의 의료 인적 자원들이 넘쳐나고 있는 사항에서 국가에서도 이거를 지금 이 49명을 더욱 확대해가지고 다른 대학으로 추가로 승인해 주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항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두가지를 추진하고 있지 않았습니까.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문제는 오래 전부터 추진했었고 의과대학이 좀 어렵다는 판단 하에 중간 에 그거는 다릅니다마는 국립보건의료대학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약간 혼용되고 있는 것 같지만 저희시에서는 어쨌든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가 당초의 목표였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을 하고 정말 어렵다고 그러면 양쪽 정부 부처도 다릅니다. 의과대학은 교육부가 하고 국립보건의료대학은 보건복지부 소관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정부 동향 파악하고 정말 저희들이 어떻게 해야 지역발전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더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신민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과장님, 과장님 표현대로 하다면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문제가 선암대학교 의대를 폐교시킨 거 하고 지금 현재 같이 연동해서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그렇죠?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근본적인 질문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우리 순천의 의대가 있어야 됩니까, 아니면 없어도 됩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저는 시 입장에서는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있어야 됩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누차 목적이나 필요성에 대해서 자료에서도 잘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전남 동부권, 약 1년에 산재로 피해를 당하신 분들이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고 또 지역으로 보면 전라남도에  의과대학이 유일하게 없고 그렇다 그러면 지금 산단이 가장 집중되어 있는 전남동부권인 우리 순천에 국립대학교 의대가 오는 것이 마땅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자,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한다면 반드시 의대는 있어야 되네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선암대 의대를 티오를 주든지 말든지 그것은 국가가 알아서 할 문제죠?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는 어떤 형태든 간에 국가한테 요구하는 것은 의대를 만들 어내라는 거 아닙니까? 그죠?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국가가 선암대 티오를 이쪽으로 주든지 아니면 새로 만들어서 주든지 그것은 국가가 고민해야 될 사항을 우리 순천시가 고민해야 할 사항은 아니죠.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고민해야 할 사항은 아니지만 그런 정보에 입각해서.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왜 내가 이 질문을 하냐면, 근본적인 문제부터 혼선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즉 말해서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가 독립변수가 되어야지 선암대 의대 폐교 관계와 종속변수로 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시 입장에서 흔들려버리면 모든 방향키가 흔들려버리잖아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우리 과장님께 묻습니다. 선암대 의대 유치와 선암대 의대 폐교 문제로 인한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부분이 독립변수입니까, 종속변수입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당연히 독립변수가 맞구요. 
○위원 신민호   
ㆍ이 부분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선암대 의대 유치를 전북도 어쩌든 어쩌든 간에 우리 순천에는 반드시 의대가 들어서야된다 라는 당위성과 어떤 절박성에 대해서는 과장님도 또 순천시도 인식을 같이 하리라고 보고 또 그렇게 액션을 취해줘야 되는 거예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까지 순천시가 액션을 취하는 것이 좀 적극성이 있다 라고 봅니까, 아니면 관망적인 측면인 것 같아요? 어떤 것 같습니까, 과장님 보기에.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그것은 내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관망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게 외적으로 어떻게 표출하느냐 이런 방법 상의 문제지 저희들이 계속 노력하고 있고 정말로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 타진하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내용적으로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적극적으로 움직입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거 주무과가 어디에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평생학습과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평생학습과 무슨 과에서 담당해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교육지원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업무분장 되어 있어요, 안되어 있어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그것까지는 확인못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평생학습과장님, 업무분장되어 있습니까? 무슨 계에서 담당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관련해서 사무분장 없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전략기획과장님. 지금 담당 과장님께서 사무분장이 없다 라고 말씀을 주시잖아요. 이것이 과연 우리 순천시가 적극적으로 임하는 액션입니까? 자, 이것을 탓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제 총력을 기울일 때는 총력을 기울이자 이겁니다. 이것은 28만 순천시민의 염원입니다. 그러죠?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냥 어찌 이렇게 하면 되고가 아니라 절박하지 않은데 어떻게 젖을 물리겠냐 이 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순천시가 누누이 의회에서도 공문을 내리고 여기에 대한 여기에 대한 적극성을 보여주시라 라고 해서 좋습니다. MOU 체결하고 토지사용에 대한 액션을 취해 준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적절했다 라고 본 의원도 생각을 해요. 하지만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성을 띄어야 합니다. 이것은 순천대학교의 문제가 아니다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우리 순천시민들의 행복지수를 올리는 겁니다. 주민만족도 95. 6% 만들어내려면 이거 만들어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앞으로 업무분장 그리고 일련의 어떤 계획들 의회에 보고할 용의 있습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업무분장을 하는 것은 부서하고 협의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협의해서 일단은 전략기획과가 우리의회와 연관성을 갖고 있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묻는 거예요. 협의해서 보고할 용의가 있습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협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해 주세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ㆍ최정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정원   
ㆍ우리 신민호 운영위원장님 잘 짚어주셨는데 우리가 정확히 짚을 것은 짚어야 되는 게 선암대 문제가 없을 때도 우리가 의대특위를 했었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이쪽 90만 동부지역 아까 그와 같은 이후로 이쪽에는 꼭 의대가 있어야 된다. 지금 이게 국민 보건의 문제이고 국민 생존권의 문제지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우리 의대도 위원장님께 요청하렵니다. 지금 가장 강력하게 정원문제나 의대 배치 문제를 의사협회가 반대를 하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가장 먼저 설득시켜야하는 데가 의사협회입니다. 문제는 총량제처럼 기득권을 정해 놓고 십 몇년 동안 의대 정원을 안 시켜주고 있는데 그때  티오가 나오니까 우리도 절망 같은 절벽에서 의대특위가 해산을 했다가 이와 같은 일을 벌어지다보니까 그러면 너희들이 그렇게 원하는 총량제인데 49명이라는 게 나왔으니 없는 대로 배정해야 될 거 아니냐 그런 차원인거예요. 가장 예를 들어서 우리가 형평성 문제에서 배정해야 될 곳이라면 누구나 다 알아요. 대한민국에서 의대 하나가 없는 전라남도에 배치하는 게 형평성이고 공정성이고 국민을 고로 생각하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의대가 되는 것이지 이것을 광을 낸다든지 그 다음에 일부 시각에서는 아까처럼 선암대하고 종속변수, 선암대문제로만 의대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말 의회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을 물어봤는데 정말 힘듭니다. 아에 그냥 순천대가 선암대를 통채로 산다고 하기 전에는 굉장히 힘든 문제가 있을 정도로 힘든 문제입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유치를 그대로 존속을 원하고 지금 앞에서 교육부에서도 선암대 사람들은 단식투쟁하고 있고 한남대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어디죠, 서울시립대 문제도 있고 교육부 다르고 보건복지부 다르고 우리 그런 거 계산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국민인 이상 국민 보건에 대한 당연한 권리를 누리는데 이쪽이 열악하기 때문에 정부한테 요구하고 청와대도 가고 국회도 가고 야당 여당 가르지 않고 다 찾아다니는 차원에서 그런 차원에서 찾아다닌 거지 우리가 선암대 이거 국가가 결정할 문제에요. 선암대 설령 없어지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없으니까 끝까지 하여튼 여기에 생길 때 까지 노력을 하겠다하는 그런 취지로 보고 엊그제 순천시의회하고 순천시하고 순천대학교하고 MOU 협약을 체결했어요. 그 또는 뭔 이야기냐면 제가 궁금한 것은 아까 처럼 업무분장 문제도 있고 순천시가 아까 그런 차원에서 접근해야 업무분장이 됩니다. 장기화될지라도 담당하는 업무분장 부서는 하나 있어야죠. 그렇게 되어야 된다 보는 거구요, 그 연장 선상에서 만약에 우리가 옵시다. 전라도 준다는 개념으로 왔을 때 목포대하고 우리하고 경쟁을 한다 했을 때 우리가 목포대보다도 유리하다. 다른 요구하는 데보다도 유리하다 라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순천대 당장 준다해도 부지도 없습니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뭔가 그 의대유치에 필요한 그런 것들을 온통 국비 4천억 들어가는데 의존해가지고 가만 있는데 지어주고 이러는 거 아니에요. 우리도 노력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가 절실하다고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진짜 배가 고파야 절실해서 밥을 주는 거지. 순천대도 어떤 면에서는 자구책으로 하다보니까 전부 신대부지도 나오고 신대부지도 지금 이렇게 하기에는 행정적인 절차가 많이 필요하죠?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필요합니다마는 우선 저번에 MOU에도 그 내용을 저희들이 법적 검토도 하고 담았었습니다. 평생학습과하고 같이 검토를 했는데. 
○위원 최정원   
ㆍ가능합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그 내용을 보고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최정원   
ㆍ예.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저희가 MOU 내용에 순천대학교가 만약에 의대를 유치해 왔을 경우 대학교 병원을 신대에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담아져있습니다. 그 법을 무상임대가 가능한 법을 보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나와 있는데 그 법률에 따라서. 
○위원장 최정원   
ㆍ그것을 제가 몰라서 그런 거 아니에요. 그것은 애초에 아까 경제자유구역청 진흥법 8조 2항에 보면 그것은 본래 외국인 대상이에요, 경제자유구역청이라는 게 면세구역 아닙니까. 외국인을 유치해서 경제를 진흥시키자는 취지에서 중흥처럼 저렇게 개 같은 짓거리를 해가지고 문제되는 거 아닙니까. 실은 모든 것은 외국인을 유치하고 외국기업, 외국병원, 외국인학교를 유치해서 저것을  경제처로 만드는 것이 국가의 바람인데 국민을 상대로 장난질을 하는 거 아닙니까? 이것도 외국인 부지에요. 다시 말하면 우리도 중흥 되겠다는 이야기에요? 중흥이 그렇잖아요. 원 설계대로 안 하고 변경해서 팔아먹어버리고 뭐하고. 외국인 명목 해가지고 다 분양해가지고 외국인 학교 안 집어넣고. 순천시가 그런 것까지도 면밀하게 해야 되요. 정상적으로 아까 그것은 경제자유구역청에 그러한 시설들은 공공시설들은 대부분 외국인에 관한 부분인데 우리가 외국 자를 쏙 빼고 충분히 협의해야 되요. 왜냐면 악법도 법이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위원장 최정원   
ㆍ지금 현재는 경제자유구역청 내에 경제자유구역청 진흥법을 따라야 되는 거지 이것도 중흥 따라갈 거예요. 그런 것들까지도 면밀하게 검토하는 것이 인프라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지금 현재 MOU해서 그것 빼고 이렇게 저렇게 중흥 저렇게 했는데 별 지장도 없고 별 터치 안 하니까 우리 가능할 것 같다? 그렇게 하지 말자 그 말이에요. 그런 것들까지도 해줘야지 인프라다 이거예요.  또 하나 아까 서명운동 찬성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의지가 이렇게 있다고 보여주는 우리가 활동을 하려면 우리 청하고 아까 순천대하고 우리 의회하고 공이 한꺼번에 해서 우리가 충분한 부지를 포함한 여러 가지 학교, 학교에서도 보이는 의지가 보여져서 나중에 목포대 안 뺏기고 순천대로 올 거 아닙니까. 그런 면에서 관심을 갖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 한 가지만 중복이 된지 모르지만 우리 지역 이정현 의원님은 어떠한 의견을 견지하고 계신가요? 보도에 보면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거 같아서. 정확히 우리시가 파악하는 우리 지역 의원님은 어떤 의도를 갖고 있어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이정현 의원도 당초에 순전대학교 의대 유치를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계시다가 어쨌든 대학병원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이 내용이 성사가 잘 안되니까 그러면 어떻든 성사할 의지를 가지고 공공 보건의료대학이라는 정확한 용어를 기억을 못해서 그렇게 해가지고 법률안을 진행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보니까 교육부를 찾아가보니까 너무 어려워서 어떻든 병원을 순천지역 우리 동부지역 의료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자 해서 그렇게 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이게 뚜렷이.  
○위원 허유인   
ㆍ그 법률안은 어디에 있어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법률안은 국회까지 올렸는데 보건복지부에서는 그것을 찬성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 후로는 진행이 못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부처에만 있는 거고 아에 상정도 안했어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회에 올라갔습니까? 상정돼서 계류 중에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그런 것도 좀 알아야 돼서. 일부에서는 또 이런 우려가 있습니다. 우리는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위인데 아까도 말했듯이 2트랙이든 3트랙이든 아까 2트랙을 이야기하셨잖아요. 그러는데 대형벙원만 있으면 되니 어쩌니 그런 소리도 있는데 그런 소리 들어보셨습니까? 정 안 되면 의과대학 유치가 안 된다면 대형병원이라도 가져오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그 얘기는 못 들어 봤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못 들어 보셨어요? 그래서 우리 지역 안에서도 여러 가지 목소리가 나와서 어쨌든 의과대학 지원 유치와 관련해서 한 목소리 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신민호 위원장이 그런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저희 의회 쪽에서도 한 목소리를 갖고 어쨌든 의과대학 유치를 추진하니까 시도 정확한 방향을 잡아가지고 내부에서 의사회 쪽도 마찬가지고 내부적으로 되도록 유치 쪽으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행정력을 집중해 주십시오.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연관 부서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신민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조금 혼선이 있는 듯 해서 추가로 말씀드릴게요. 지금 옛날 2015년도였습니까? 이정현 의원이 여기에 오셔서 느닷없이 오셔서 툭 던진 것이 7월 달인가 됐네요. 툭 던진 것이 순천대학교 의대 부분이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혀서 보건의대를 해 보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을 때 제가 뭐라고 했냐면 순천대학교 구성원들이 이정현 의원님께 찍어줬던 표심이 있었을 거다. 찍어줬다면. 그 표심이 뭐냐면 순천대학교 의대를 유치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찍어준 거다. 그런데 갑자기 그것을 상의 없이 뒤집어놔버리고 여기에서 논의를 했다라고 의회에서 논의를 했다라고 그렇게 말 해 버리면 되겠냐. 즉 무슨 말을 하냐면 순천대학교 의대유치가 맨 처음에 시작될 때 그 배경은 첫 번째는 지금 좀 전에 과장님께서도 의대유치의 당위성이라든가 절박성에 대한 충분한 말씀을 주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의대가 있어야 된다 라는 거. 그러면 그거나 보건의대나 큰 병원이나 있으면 될 거 아니냐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두 번째 또 순천대학교 의대를 유치해야 한다 라는 두 번째 논조가 있었습니다. 순천대학교는 어찌 보면 동부육권 거점대학입니다. 동부육권을 이끌어가는 대학이라는 겁니다. 즉 순천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순천이 인구가 빠지지 않고 발전하는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요소는 된다. 이것에 과장님, 동의하십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동의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건 사실이에요. 그러다면 바로 순천대학교를 거점대학으로 육성발전시켜야 되는 입장이 있기 때문에 순천대학교에 의대유치를 해야 한다 라는 거였어요. 즉 두가지의 이유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순천대학교 유치를 해야 된다 라는 건데 어느 날 아침 보건의대를 들고나와버리니까 그러면 순천대학교를 거점대학으로써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그 축을 만들어주자 라는 논리는 없어져버린 거 아니겠어요. 이제 제가 왜 이거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서 얘기를 하는지 이해 되셨습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이해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즉 무슨 말이냐면 순대 의대 유치는 그냥 양질의 서비스를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거 간과해서는 안 된다 라는 뜻입니다. 아시겠죠?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 부분들이 지금 존경하는 허유인 위원장님께서도 말씀 하셨듯이 논지가 흐려져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순대 의대 유치를 줄기차게 우리는 밀어부쳐야되고 또 선암대 그것이 어디로 가든 어쩌든 간에 우리 순천에는 반드시 의대 유치가 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로드맵 짜고 또 실무과에서 업무분장까지 해서 보고하시겠다고 하니까 그 부분을 조속하게 해서 보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위원장님 제가 한 가지 만 더. 
○위원장 이옥기   
ㆍ예.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지금 잘 들었구요, 광양만권 6개 시군 90만명이라고 했어요. 의회 말고요, 의회 쪽에서도 우리가 여러 가지 6개 시군 의회를 통해서 협조 요청을 하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 시장님이 예전에 보면 광양만권환경협의회 회장님도 하시고 이랬는데 지금 우리 시에서 광양만권 6개 시에 대한 협조라든지 이런 활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현재는 따로는 문서상으로 한 거는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거 문제가 된 지 꽤 오래 됐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광양만권 90만명이라고 해 놓고 실제적으로 우리 순천시 빼놓고는 활동하는 데가 없잖아요. 예를 보도자료 내준다든지 촉구안을 내준다든지 건의서를 제출해서, 지금 우리 의대유치는 순천만의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순천대학이 순천에 있어서 그렇지만 사실은 신민호 위원장님이 이야기했듯이 전남 동부권, 전남 전체의 거점대학으로써 전남 거점시로써 어쩌면 여천산단 쪽에 산재라든지 이런 것을 명분으로 삼는데 사실 여수시의회라든지 또는 광양시의회라든지 어쩌면 의과대학이 필요한 데는 가만히 있고 순천대학이 순천에 있으니까 너희가 다해라 이런 식이 되어 버리고 있다 이 말이죠. 예전에 보면 이번에 개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광양에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장도 유치할 때 광양시 의원이나 광양시 쪽에서는 나중에는 했지만 순천 좋은 일이다 그래가지고 별로 그렇게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았거든요. 문제 해결도 하지 않고 농지진용 할 때도 결국은 그쪽 의원님, 국회의원님 나서서 하지 않았거든요. 다른 쪽에서 힘을 받아가지고 했는데 결론은 뭐냐면, 순천시가 이와 관련해서 6개 시군에 어떤 협조와 협력을 받아내는데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이후에라도 좀 열심히 해서 행정협의회 안건으로 올려서 아니면 비상으로 회의를 해가지고 공동성명을 낸다든지 이런 작업들을 해서 6개시군이 똘똘 뭉쳐서 해도 될까 말까인데 안하고 있어서 그런 쪽에 업무추진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우선 허유인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구요, 지금 저희가 개인적인 사견일수 있습니다. 의회 특별위원회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순천시도 의회 특별위원회만은 못하지만 심각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정작 순천대학교가 또 이렇게 따로 따로 활동했을 때 그 시너지 부분도 저희들이 한번쯤 더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같이 설명회라든가 순천대학교가 중심이 되고 이렇게 해가지고 이런 부분들도 필요한 거 아닌가. 다른 시군의 협조를 받기에 앞서서 우리내부에 대학교와 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다시 한 번 그런. 
○위원 허유인   
ㆍMOU체결 했으면 따로 따로가 아니지 않나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방금 6개시군의 협조사안이라는 게 공동성명 발표하는 이런 내용보다도 행동으로 옮기는 거에 있어서도 협조하고 MOU하고 이후에 일들을 아까 로드맵을 말씀하셔서요, 시가 그렇게 로드맵을 주관적으로 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씀을.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순천대학에서 로드맵을 짜서 6개 시군하고 MOU체결하려고 하신가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그건 아닙니다. 순천대학교와 순천시와 의회가 이런 것을 먼저 로드맵을 정하고 또 인근 시군에도 그런 부분에서도 협조 요청을 해야 순서적으로 옳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이 지금 로드맵로 드맵 지금 계속하고 있는데 시간이 급한 것이 아니지만 계속 로드맵 이야기만 하고 있어서 예를 들어서 옛날 신대지구 중학교라든지 할 때는 투자유치위원회가 있고 그래서 어쩐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어느 정도 의욕을 가지고 하신 것 같은데 지금 순천대 의대 유치와 관련해서는 밖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활동을 안 하신 것 같아서. 의회만 그냥 막 쫓아다니고 그러지 않냐 라는 어찌보면 정치적인 행위만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오해도 받고 있거든요. 또 반대로 이 말까지 안하려고 하는데 먼저 꺼낸 것이 순천시가 아니라 순천시의회가 뭘 치고 나가버리니까 정치적인 어젠다를 확보하지 못하니까 뒤따라가는 거 아니냐 이런 오해도 지금 받고 있어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니까 내가 오해라고 말했잖아요. 그런 말까지 듣고 있어서, 사실 그 말 안 하려고 했는데 했거든요. 그런 부분 쪽에 우리가 옛날에 뭐 할 때 보면 행정협의회 넣어서 예를 들어서 공항 같은 거 할 때도 우리가 회의로 했잖아요. 어쨌든 로드맵이 달성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할 거냐고 회의는 계속하고 있고 의견들이 도출된 것을 순천대나 이런 데에 로드맵에 반영할 수 있게 끔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로드맵 나온 뒤에 행동하겠다  이것은 좀 아닌 것 같으니까 한번 검토해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어차피 이거는 순천시민의 모든 열망인 것 같습니다. 누가 발 빠르게 하느냐 이런 뜻이 아니라 어차피 순천대학교와 순천시와 의회가 발 빠르게 아마 같이 MOU체결까지 했는데 같이 함께 나가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순천대학교만 열심히 해도 안 되고 시만 열심히 해도 안 되고 의회만 열심히 해서는 되는 게 아니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야 되는 것은 이 자리에서 똑같이 생각하는 그런 부분이고 저는 과장님한테 혹시 또 누가 여쭤보실 말씀이 있는가 모르겠는데 서류를 보고 말씀드려도 되는지. 이게보면, 누가 이거를 작성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보면 다 특별위원회 활동 내용을 보면 의회명단이 나와 있어요. 몇 페이지냐면 14페이지, 17페이지, 19페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보니까 청와대 나와 있고 딱 보니까 17페이지 보니까 MOU 체결하는 거는 순천대학교 총장실을 갔는데 순천시의회 4명. 그런데 보니까 이름이 빠져있네요. 간사로써 몸이 안 좋아서 위원장을 모시고 갈 수가 없었어요. 청와대도 못 가서 굉장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여기에서는 순천대 총장실을 간 것은 의회에서 간 것은 빠져있는지 아주 적은 거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매우 기분이좀그렇구요, 바깥에서는 이런 얘기들을 전반적인 의원님들이 하셨어요. 그러나 우리는 어쨌든 정책이 됐건 어쨌건 필요성을 느끼고 또 성질 급한 먼저 뛰어들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런 저런 소리 듣고 않게 집행부에서도 정말 이거는 동부육권 또 우리 전라남도 순천 시민들의 열망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적극성을 갖고 이거를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최선을 다 해서 함께 같은 마음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으시면 제가 과장님께 이야기 드릴게요. 지금 사실 여러 위원님들 말씀이 계시는데요, 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사항은 선암대 하고는 물론 불은 집혀지기는 물론 선암대 때문에 집혀지기 시작했지만 사실 20년 전부터 순천대 의과대학 필요성에 대한 부분은  아까 보신대로 16개 광역시 중에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의과대학병원이 없는 도시가 우리 전남이고 2백만 명이 살고 상황에서, 그 2백만 명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의료혜택을 당연히 받아야 할 상황 아닙니까? 그런데 꼭 의대유치가 선암대 관련해서 의대유치를 한다 라는 것은 불을 지피기 위한 하나의 촉진제 역할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라면 의과대학이 무조건 있어야 된다 라는 당위성이 있어야 됩니다. 왜냐면 아까 과장님도 이야기하셨듯이 1,200명 환자 발생하고 그런 상황이라면 우리도 100만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 의과대학 병원이 당연히 있어야 된다 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요구할 권리도 있고 국가는 당연히 그렇게 해줘야 되고 왜 전남에만 우리가 받아야 할 혜택을 못 받냐 이겁니다. 그렇죠?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그래서 우리는 선암대 들먹일 필요 없이 그거는 하나의 촉진제 역할만 해 주고 우리가 받아야 할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장숙희 간사님께서도 말씀이 계셨는데 제가 우리 과장님 여쭐게요. MOU 체결은 누가 서둘러서 한 겁니까? 학교에서 하자는 거예요, 시가 하자는 거예요, 의회가 하자는 겁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처음에 발단은 어디에서 됐는지 모르지만 3개 기관이 똑같이 반영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그래서 뭐냐면, 지금 특별위원회에서도 그거를 서로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냐면 MOU 체결하는데 우리도 특별위원장인 저도 몰랐어요. 갑자기 하루 전날 그렇게 하고 나면 시장님하고 의장님하고 총장님하고 셋이 MOU 체결 해버리고 저도 전날 저녁에 이야기 듣고 따라갔는데 따라간다는 표현이 웃기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런 이야기하면 최소한 며칠 2~3일 전에 계획 세워서 준비하고 우리 위원회도 위원님들하고 동참해서 할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이거는 보면 MOU 체결도 어떻게 누가 시작해서 했는지조차도 과장님도 모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알고 한 거예요, 모르고 한 거예요.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내용 자체는 어디에서 발단됐는데 모르지만 하여 시에서 준비할 때는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그리고 우리 과장님에게 저희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 저희가 의회에서 시의 협조 공문 내려드린 거 알고 있습니까, 없습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며칠 날 공문 받으셨어요? 공문 받은 날짜는 며칠입니까? 24일 날 공문을 내려드렸는데 어떻게 의회를 하찮게 생각하고 우습게 생각했으면 5일 날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냐 하니까 담당 계장도 모르고 있어요. 누가 받았는지도 몰라도 어떻게 공문 전달을 그렇게 준답니까? 그럴 수 있어요? 공문전달 과장님 보고받았습니까, 24일 날?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받았는데 제가 결과적으로 죄송합니다. 그거는 내용을 보니까 종합적으로 되어 있어서 아마 고민하고 있다가 그게 늦은 것으로 저희들이 뒤늦게 파악을 했습니다. 아무튼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 세가지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를 조직이라든가 나와있는데 그게 장기 검토를 해야 될 부분들이 있어서 아마 고민하다가 늦은 것 같습니다. 의회를 추호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과장님, 서로 기관 대 기관 공문전달이 되게 되면 기 부서가 판단했을 때 이게 금방 답할 사항이 아니다고 판단되면 보고를 다시 공문으로 해 주면 될 거 아닙니까. 이만저만하니 언제 까지 하겠습니다. 좀만 기다려 달라든지 이런 액션이 있어야 되는데 액션도 없이 담당계장 조차도 없고 누가 받은지 모르고 그런 공문 전달이 어디 있어요.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시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그거 반드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앞으로는 저희가 그렇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여러 가지 말씀 해 주셨지만 시가 우리 의회와 어차피 한 손을 잡고 학교 같이 해야 될 사항아닙니까? 당연한 사항 아니에요? 시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가하고요, 앞으로 현재 시에서는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에 관해서 어떻게 추진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좀 더 협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계획을 제가 아까도 신민호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구체적으로 로드맵을 시가 단독으로 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의회에서 요구한 내용에 대한 정리부분, 대학교 협의부분이 나와 있기 때문에 시가 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그렇다면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해 준 사항들에 대해서는 정리하셔가지고 업무분장 부서도 정리해 주시고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으면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전략기획과장 백운석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기   
ㆍ다음은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관련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서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각 과로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ㆍ특위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4분 정회)

(14시59분 속개)

○위원장 이옥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 시간에 충분히 논의한대로 저희 안건 1호 순천대학교 추진사항 보고 청취 시기 및 장소, 방법은 우리 위원장과 간사에게 위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2호 의대유치 100만 서명 운동 추진 시기, 방법, 장소 등도 순천대학교와 서로 협의사항이 된 후에 일정 잡도록 위원회에 간사와 우리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셨습니다. 3호 의대유치 관련 초중고생 포스트 표, 시기, 방법 등도 이 내용에 전체적으로 각 협의회와 일정이 잡히는 대로 시기에 대해서는 위원장과 간사에게 위임해 주셨습니다. 
ㆍ논의한대로 결정사항들을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ㆍ산회를 마치겠습니다. 

(15시0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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