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순천시의회 회의록

SunCheon
  • 프린터하기

제22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 년 7월 17일 (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8년 주요 업무보고의 건
  3. ○농업기술센터(산림소득과⇒농촌지원과 미래농업과 )
  4. ○평생학습문화센터(평생학습과⇒문화예술과⇒스포츠산업과⇒도서관운영과⇒낙안읍성⇒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   부의된 안건
  2. 1. 2018년 주요 업무보고의 건
  3. ○농업기술센터(산림소득과⇒농촌지원과 미래농업과 )
  4. ○평생학습문화센터(평생학습과⇒문화예술과⇒스포츠산업과⇒도서관운영과⇒낙안읍성⇒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3개 부서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4개 부서장으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질의ㆍ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 주요 업무보고의 건 

(10시01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산림소득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안녕하십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입니다. 
ㆍ지금 부터 산림소득과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ㆍ먼저 팀장소개를 하겠습니다. 
ㆍ산리조성팀장 김회만. 
ㆍ산림보호팀장 윤덕준. 
ㆍ산림소득팀장 김효준. 
ㆍ도립공원팀장 신윤호. 
ㆍ휴양림팀장 최선희입니다. 
ㆍ산림소득과는 산불 및 산사태 등 산림보호 기능과 조림 숲가꾸기 등 육림기능, 기적의 숲 조성 등 산림휴양 기능, 고소득 특용작물 육성 등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5개 팀에 3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반업무는 간단히 보고하고 신규사업이나 대형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산림소득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산림소득과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용계산 기적의 숲 조성을 하는데 가장 문제점이 뭡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지금 예산확보가 제일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작년부터 예산확보를 저희들이 그때 의회에 1천5백억을 보고를 하였는데 예비타당성조사가 5백억이면 예비타당성조사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한번 기재부에서 하면 2년~3년 이상 더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집행부에서 5백억 이하로 해서 480억으로 다시 예산을 계수 조정해서 올해부터 지금 다시 예산신청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산림레포츠 사업은 그 안에 자그마한 단위사업입니다. 산림청 단위사업이 되어가지고 해년마다 치외 숲, 생태숲, 계속 단위사업은 저희들이 확보를 하고 큰 프로젝트대로 2트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 산림 레포츠는 지금 하고 있는 기적의 숲 안에 조성된다는 건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바운더리 안에 조성이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기적의 숲은 가장 크나큰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아니, 지난번에 한번 공유재산때 가봤더니 굉장한 숲이었어요, 실은. 그리고 정말 이것을 만들어놓으면 우리 순천만정원보다 더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예산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국비를 좀 빨리 어떻게 좀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최대한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현재 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순천 자연휴양림 이용현황이 최초 설립 때부터 해서 이용현황인가요? 607쪽입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1년 단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1년 단위면 제가 정확한 수치를 잘 몰라서, 이게 1만명 정도면 성공한 케이스입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지금 자연휴양림이 전국적으로 전라남도 포함해서 저희들이 3년 전에 수지타산을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민간위탁을 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 공무원들이 직접 할 것인가 해가지고 잠정적으로 우리 집행부에서 보류된 상태거든요. 순천만국가정원도 포함해서 예를 들어서 공익적 기능이 많기 때문에 청소년수련소도 민간위탁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건비 빼놓고는 흑자지만 인건비 포함해서는 마이너스 되는 걸로 보고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흑자, 적자를 논하기 보다는 제가 여기한번 가봤어요. 그런데 정말 잘해 놨더라구요. 여기를 아는 사람이 없어요. 순천 시민들 중에. 그래서 1만 명이 많이 온 거냐고 여쭤본 거고 조금 더 홍보를 많이 하면 전국에 어느 휴양림보다 훨씬 잘 갖춰진 거라 보거든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추가가 되면 좀 더 좋아질 거라고, 홍보를 좀 많이 하셔서 순천시민들이 이용을 많이 할 수 있게끔해 주십시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할 위원님 안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구요. 우리 도립공원에 대해서 잠깐 의문사항이 있어서 물어보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도립공원 해제 이야기가 나오는데 해제를 시키려고 하는 건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도립공원은 시설지구 쪽 해제가 송광사 지구하고 해제가 결정이 됐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시설지구 단지 안에만 된 건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위원 박용운   
ㆍ시설지구 단지 안에 부분은 중장기 발전계획에 의한 용역이나 이런 거를 하고 있나요, 아니면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올해 시설지구 결정이 돼서요, 아직은 중장기 계획은 안하고 있는데 필요한 사항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일단은 도립공원시설단지 안에 변경된 걸로 인해서 건축 제안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기존에 지금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한 재산권행사라든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되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이번에는 상당히 시설지구가 빠졌습니다, 도립공원에서. 세부적인 것은 의원님께 별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별도로 설명해 주시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재산사항은 많이 완화가 됐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시설단지 옆에 보면 이런 부분까지 관리지역이라든지 다 풀린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세부적으로는 저희가 필지별로 되기 때문에.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다음에 한번 따로 설명을 해 주시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주차장 있잖아요. 주차장 부근이 계속 주민들의 민원대상이 되고 있는데 그게 지금 어떻게 인건비하고 적자폭이 얼마나 발생한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지금 선암사 상가번영회에서 주차료 무료전환해 주라고 그때 의원님 계실 때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요금은 저희들이 인건비하면 요금을 받은 것이 이익은 됩니다. 그런데 돈이 주차료가 이익을 떠나서 전라남도나 전국에 도립공원현황을 파악해가지고 보고를 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유지ㆍ관리 차원에서 주차료를 받아야 된다 그런 체계로 지금 까지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본인생각은 내가 지역이다 보니까 상당히 관심 있게 보는데 일단은 용역을 한번 해 봐야 필요성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주차장 관리가 요금을 받아가지고 그걸로 인해서 그것보다도 일단 거기가 주차장 자체도 도립공원으로 해제가 된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그쪽은 해제가 안 됩니다. 
○위원 박용운   
ㆍ도립공원에서 지금 까지 인건비 지원이나 이런 것도 없어진가요? 도에서 지원 받은 거 있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것도 해지가 돼버려요? 그러면 순수한 인건비 자체를 시비로 해야 되는데 적자폭이 더 커지겠네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왜 그러냐면 도에서 저희들이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모든 주차나 인건비를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해년도 주차료가 1억5천  정도 받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 문제는 금방 나온 것이 아니고 몇 년 전부터 계속 나와 가지고 지금 도립공원 보면 전국에 30개 정도 되는데 유료가 17개소, 무료가 13개소됩니다. 다시 이것을 재검토해서. 
○위원 박용운   
ㆍ검토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게 지금 순천시에 주차요금을 받는 데가 순천만국가정원이나 이런 곳뿐만이 아니고 거의 받는 데가 없잖아요. 낙안민속마을이라든지 송광사라든지, 송광사도 이미 해제됐잖아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송광사도 해제되고 송광사 내에서. 
○위원 박용운   
ㆍ단지 지금 주차장 요금을 받은 데가 비단 선암사밖에 없어요. 형평성의 논란이 있는 거 아닌가 라는 것도 과장님이 심도 있게 하시게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저희가 모르는 부분을 방금 박용운 의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작년에 전남도에서 도립공원 일부해제라든지 이 부분과 관련해서 타당성조사라든지 하셨던 모양입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작년에 변경고시를 도립공원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2018년도 6월 달에 확정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면 그 부분들이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라든지 설명회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진행이 된 사항들입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저희가 전라남도에서 추진해가지고 용역을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공원 구역 및 변경 결정고시를 해가지고 2018년도 6월 14일 날 저희들이 고시를 했습니다. 그 내용 안에는 필지별로 되어 있는데 시설지구가 풀렸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해제된 것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6월 달에 해제됐군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도에서 각 지역주민들한테 공청회를 하고 다실시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개인 사유재산이 풀렸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어쨌든 일부 면적이 해제가 되고 그러면 그동안에 사회재산권 때문에 피해를 봤던 주민들도 있을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공원관리와 관련해서 난개발 우려도 되고 이런 부분이 같이 양면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변동된 어떤 사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지역구 의원님하고 그때그때 소통하면서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소나무 재선충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질의를 합니다. 경상도 지방에 갈일이 있어가지고 엄청나게 피해를 봐가지고 덮어가지고 쌓아놓은 곳을 봤습니다. 그런데 우리 순천지역에도 2~3년 전에도 발생이 되어가지고 소규모로 발생이 돼서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마는 지금은 어떠한 상황인지 상황을 좀 설명해 주시고 그다음에 잡목 제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1960년~70년대에는 사방사업 때문에 나무를 많이 심어가지고 식재가 많이 되어 가지고 필요 없는 잡목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것을 다 제거해서 경제림을 수종을 갱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무를 많이 잘라가지고 그러고 있는데 이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순천시는 2010년 10월에 해룡면 성산리에서 최초로 발생됐습니다. 여수하고 발생됐는데요, 지금은 현재 127개 리에 발생돼서 반출금지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암, 송광, 승주 이쪽으로는 청정지역이고 나머지는 반출금지 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천동에 발생이 한 주가 됐다 그러면 컴퍼스로 2키로를 돌립니다. 그 주변을 일단 감염 예방지구로 해서 반출금지 구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나무재선충이 더이상 확산이 안 되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하고 있는데 인위적  확산이 제법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벌채현장이라든지 주택 허가지역, 무단으로 벌목이 돼서 나가는 행위 등 집중단속하고 있고요. 조림사항은 저희가 정부합동평가하면 조림벌채 면적이 일반사람들이 벌채를 많이 하면 왜 이렇게 벌채를 많이 하냐 그러는데 정부에서는 벌채면적이  많으면 점수가 더 많이 부여받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지금 옛날에 리기다나 그 위주로 해서 지금은 용재림이라든지 산주가 소득을 원하는 그 수종으로 변환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우리 순천시 같은 경우에는 300헥타르 이상이 벌채되고 300헥타르 이상의 조림을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산주하고 소득사업 위주로 조림수종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도로변 위주의 산주분들이 나는 이 조경수를 심고 싶다 그러면 그것도 과감히 받아들여서 저희들이 일반 조림수종은 40년이 회기연도인데 조경수 같은 것은 10년에서 15년도면 회기연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렇게 특용수도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순천시 관내에 주택지 인근에 나무가 서가지고 어제도 질문을 드렸습니다마는 태풍이나 바람이 불고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 마다 나무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민원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 지역에서. 그러기 때문에 필요 없는 나무 같은 경우는 주택인근에 이것을 파악을 해가지고 필요 없고 위험한 곳은 잘라가지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재해위험 수목이라고 해서 시비로 4천만 원 예산을 확보를 해 놨습니다. 지금 읍면동을 통해서 신고 들어온 데는 하여튼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제거작업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집 뒤에 산주가 동의가 안됐다거나 진로가 확보가 안 되거나 전선 위에가 굉장히 까다로운 데는 조금 시간이 한달 정도 걸립니다. 그것은 조금 늦게 처리하지만 일반적인 것은 신고 들어오면 일주일에서 십일 안에 제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어려운 데는 국유림 패트롤팀하고 협조를 해서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명옥 의원님께서 어제부터 이번에 태풍이라든지 큰 비로 이명옥 의원님 지역구뿐만 아니고 인가 주변에 이런 민원들이 다른 분들도 다수 발생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도 이런 민원이 발생되겠지만 태풍이라든지 큰비 이후에 이런 민원이 발생하니까 우리 산림소득과에서 읍면동을 통해서 혹시 그런 사항이 발생이 된 사항이 있으면 함께 접수를 받아서 시급한 부분들은 빨리 처리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봅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비상태풍이라 그러면 10팀 정도 해가지고 도로변에 쓰러진 나무나 가옥에 어느 과를 상관없이 저희가 먼저 출동하도록 그렇게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산림소득과 업무보고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촌지원과장 오종숙입니다. 
ㆍ함께 일하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인력육성팀장 최영선. 
ㆍ농촌자원팀장 박근숙. 
ㆍ농촌관광팀장 이혜정. 
ㆍ농업기계팀장 김용무입니다. 
ㆍ농촌지원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농촌지원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ㆍ설명 잘 들었구요, 농촌제험관광 주로 어디 쪽을 많이 가신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촌체험마을이 9군데가 있고요, 교육농장이 5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농가와 마을을 대상으로 했는데 올해부터 일반 농가들도 소규모로 체험을하는 농가들도 같이 해서 지난번에 다 모아서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도 전부 다 같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같이 가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알겠습니다. 귀농귀촌 안정정착 지원이 있는데 보니까 1,195가구 그러니까 2,179명이 왔어요. 그러면 귀농귀촌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어쩝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많은 편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많은 편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전남에서. 
○위원 장숙희   
ㆍ순천에서 살고 싶어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순천이 여러 가지 여건들이 좋다보니까 문의해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구요. 사실은 저희는 귀농하시는 분들 또 저희한테 융자지원을 받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그런 거 없이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같은 순천에서 읍면으로 이동을 하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것도 귀농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숫자로 표현한 거는 다른  데서 온 것만 해 놓은 겁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순천에서 예를 들면 황전, 좋아요. 거기로 귀농을 했다. 귀농이 된다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맞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어떤 지원을 융자나 이런 것들을 원하면 다 들어주는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1년 이상 동 단위에 살다가 읍면지역으로. 그렇게 해야 되고 그다음에 농업에 관한 교육을 100시간 이상 받아야 되고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런 규정에 맞게 농업학교를 나왔거나 그러면 안 받아도 되고 그런 규정에 맞으면 융자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창업자금이나 지원자금이나 이러한 것들을 원하는 분들이 있을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어떤 선정에 의해서 해 줄 건데 그것은 어떤 식으로 해 주는 겁니까? 무조건 오면 거기에 맞춰서 해 주는 겁니까? 무엇을 한다고 했을 때 자금을 지원을 해 준 다는 건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땅을 사거나 그것을 사업자금이라 하거든요. 땅을 사거나 비닐하우스를 한다거나 사업계획서를 다 내게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주택을 구입한다거나 농업을 하기 위해서 땅을 구입하거나 이런 것은 3억 이내. 융자로 해 줄 수 있어요. 그다음에 주택구입은 7천5백만 원 이내 그렇게 규정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거기에 맞는 창업자금을 받았을 때 거기에 맞는 목적과 취지에 맞게 해야 되겠죠. 그러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게 맞지 않을 때는 권고를 해서 개선하도록 하고 몇 차례 이렇게 하거든요. 안 되면 나중에 지침하고 전혀 안 맞으면 회수해야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혹여 그런 곳이 있기는 있습니까? 그런 분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제가 근무하는 동안에는 회수했던 곳은 없구요.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창업이라고 하면 우리 농촌과 우리 실정에 맞게 더더군다나 귀농이잖아요. 농사를 짓겠다 라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귀농이라는 개념이 농사만 짓는 것이 아니고 비즈니스도 가공을 해서 농산물 유통을 하거나 지역농산물을 판매를 하는 이런 것도 다 들어갑니다. 
○위원 장숙희   
ㆍ비즈니스 아까 그런 것도 다된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어떠한 게 말을 붙이기 달려 있겠네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사업을 아주 잘 계획을 잘해서 하기에. 
○위원 장숙희   
ㆍ포장해서 계획하면 거기에 맞게 되겠네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런 면도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는 깜짝 놀란 게 순천에서 시골에 갔는데 그게 귀농이 되어가지고 뭐를 받더라고요. 그런 것에 의해서 그게 가능하냐 이런 얘기를 해서 이 시간을 확실히 알고자 질의를 좀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우리 순천이 전남에서 귀농귀촌 인구가 많습니까, 전국적으로 많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전국적으로도 괜찮은 편인데 전남에서 저희시가 제일 많다고 지난번 신문에 났었죠. 
○위원장 이복남   
ㆍ아, 그렇습니까. 아마 순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로컬푸드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좀 알려지기도 하고 그런 것 같은데요. 어쨌든 그 지역뿐만 아니고 보면 시내에서도 향동이라든지 삼산동, 귀농귀촌을 하고 싶지만 다소 어려운 지역여건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데도 좀 살펴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의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구요, 존경하는 장숙희 의원께서 귀농귀촌 안정 정착에 대해서 질문한 부분에 설명이 미흡한 부분에 추가로 질문을 드릴게요. 저희들이 보니까 이게 융자를 뺀 사업비가 1억도 안돼요. 그렇죠? 맞아요, 안 맞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위원 박용운   
ㆍ지금 사업비 내용을 보니까 15억94백만 원이잖아요. 그런데 15억 정도가 융자고 나머지는 사업비라 이 말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국비가 12백, 도비가 3백, 시비가 79백 그렇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맞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것가지고 귀농귀촌을 하는 가구가 1,195가구가 는 원수가 21백 명이 넘는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건 최근 5년간이고. 
○위원 박용운   
ㆍ이분들을 관리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계속 지속적으로. 그냥 귀농귀촌을 등록해 버리면 그것으로 끝난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지는 않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추진계획에서 보면 정착 활성화 지원에 보시면 과장님, 이게 너무 미비해요 이것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맞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이 싸워가지고 이거를 해야죠. 정착을 하려고 하려는 사람들이 여기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나중에 내가 한번 따로 여쭤보겠습니다. 순천에 정착을 하러왔는데 창업자금을 받는 사람이 21백명 중 0.4%밖에 안돼요. 그러죠. 이 사람들이 귀농귀촌을 하기 위해서는 도시에서 아주 잘 살고 먹고 살기 편해서 오는 사람도 불과 몇 명이 있겠지만 대다수가 도시에서 살기 어려우니까 다시 귀농귀촌을 하는 사람들이 또 대다수에요. 그러다 보면 자금도 받아야 되잖아요. 자금도 0.4%. 소위 말해서 주택수립이나 전문교육 뺀 나머지 84명밖에 안돼요.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맞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너무 미약한 겁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여기 사업비는 올해 금년도 예산인데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고. 
○위원 박용운   
ㆍ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빈약한 거예요, 과장님.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는 소득생산기반 확충이라든가 농지임차라든가 소규모 주택수리비 등 세워서. 
○위원 박용운   
ㆍ시장님한테 말씀드려서 시비랑 좀 많이 주라 그러세요. 이것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2,100명을 1억도 안 되는 돈으로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관리를 하냐고요. 그렇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맞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말씀드려가지고 안 주신다 그러면 저도 쫓아가서 많이 항의를 하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많이 도와주십시오. 
○위원 박용운   
ㆍ아니, 진짭니다. 이거 해야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지금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박용운   
ㆍ농기계 임대사업도 잘 되시고 김용무 팀장님께서 워낙 잘하시고 계셔가지고 사람들이 아주 잘한다는 원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게 단 한 가지 각 지역에 농촌동의 문제점이 수리센터가 없어요. 그래가지고 저희 지역구이기는 하지만 월등 사신 분들이 없어요, 트랙터를 가지고 구례까지 간답니다. 없어요, 고칠 데가. 그래서  그 사람들 숙원이 뭐냐면. 수리센터를 지어달라, 가까운 곳에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여기 기술센터 지원과에서 순회서비스를 하기는 해요.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거죠. 왜 그러냐면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낙안이나 별량에 농기구를 고치고 있는데 당장 수리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못하고 내일 모레까지 가고 그런 큰 기계들 그런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검토를 좀 해 주시라는 거예요. 과장님이 수리센터가 있어야 된 곳이 꼭필요한 부분이 거의 다 필요해요. 수리센터가 진짜 있어야 된가 검토를 한 다음에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대형기계는 사실 농협. 
○위원 박용운   
ㆍ대형기계나 소형기가나 똑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협에서 수리소가 읍면별로 있었어요. 그런데 농협에서 그거를 지금 안 하고 있거든요. 
○위원 박용운   
ㆍ왜 안한지 아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게 안 맞으니까, 보통. 
○위원 박용운   
ㆍ안 맞은 게 아니고 농협이라는 데는 고리대금업자들이에요. 자기들 소득이 없으면 안 됩니다. 농업을 위한 농협이 되어야 되는데  자기들 소득이 없다고 해가지고 소득이 없어가지고 폐기처분 해버린 거예요. 폐기처분한다고 해서 놔둬버리니까 시에서 해야 됩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소형농기계하고 임대농기계, 고령농가, 여성농 그런 것을 고려해서 하고 있는데 대형농기계가 대체적으로 대규모농가들이 대형농기계를 가지고 있거든요. 일반 수리센터에서 수리를 하거든요. 
○위원 박용운   
ㆍ월등에 가면 일반 수리센터가 하나도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면단위는 없죠.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아마 현장에 계시다보니까 피부로 와 닿는 제언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기존에 농협에서도 농기계 임대사업도 했었고 수리센터도 했었고 그러지 않습니까. 어쨌든 농업농촌 활성화라든지 농업농촌을 살리려면 저희시에서도 농업하고 밀착해서 실제 농가에서 어려운 부분들은 같이 방안을 찾는 기회가 필요하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왕에 우리 박용운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저희가 농협하고도 간담회를 갖는 자리를 가지면서 시에서 방금 말씀하신 읍면지역에 수리센터 이 부분에 대해서 농촌지원과에서 현황조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농가들의 어려움이나 어떤 농기계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지 일정부분 농협에서 해 줄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이 있을 것인지 간단하게 조사를 하셔서 이후에 함께 보고를 해 주시고 공유하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혹시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박계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우리시 귀농귀촌이 우리시가 전남에서 1등이다 그랬습니까?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귀농귀촌 사실은 저희가 귀농인들이 전체를 파악해서 관리하기가 힘들거든요. 경영체 등록해서 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을 귀농귀촌인으로 보는데 저희에게 상담을 요청해오거나 또 융자를 신청하거나 교육을 신청하거나 그런 분들 위주로 저희가 관리를 하거든요. 
○위원 박계수   
ㆍ귀농귀촌 왔다가 다시 가신 분들도 많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일단은 소득이 안 되구요. 
○위원 박계수   
ㆍ당연히 소득이 안 되니까 가는데 우리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잘못해서 그러지 않은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것은 우리시뿐만이 아니라 그것은 전국적으로 현상으로 본인들이 핑크빛 생각을 가지고 왔다가 소득이 안 되니까. 
○위원 박계수   
ㆍ제가 봤을 때는 우리시는 체계적이지는 못한 거 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는 체계적으로 열심히 한다고. 
○위원 박계수   
ㆍ물론 체계적으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런데 귀농귀촌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시에서 체계적이고 그분들 아픈 부분을 좀 어루만져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필요한 거 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래서 저희들이 귀농인협의회를 만들어서. 
○위원 박계수   
ㆍ협의회만 만들어가지고 안 되죠. 우리가 그 분들이 와서 정착을 할 수 있게 우리시에서 예를 들어서 조례를 만들어서 한다든지  위원회를 구성해서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리고 그분들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고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기능이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에게 귀농귀촌 조례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있고 작년도에 교육하고 상담하고 이런 분들은 214명이고.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위원회 회의는 몇 번하셨어요? 귀농귀촌위원회 있을  거아닙니까, 조례가 있으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가끔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몇 회 하셨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올해 두 번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회의 내용이 뭐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우리가 귀농인들 지원할 때 심사하는 것도 거기 위원회에서 하구요. 
○위원 박계수   
ㆍ제가 그것을 따지는 것보다 우리가 나름대로 그 꿈을 가지고 귀농귀촌을 하러 왔는데 정착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제가 뭐 일일이 따지겠습니까. 아까 순천시가 일등이라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귀농귀촌 와서 그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열악하고 여러 가지로 애로사항이 많은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잘 찾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농촌지원과 업무보고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54분 정회)

(11시04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미래농업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안녕하십니까? 7월 1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미래농업과장으로 일하게 된 김광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주영권 경제작물팀장입니다. 
ㆍ김혜령 매실산업팀장입니다. 
ㆍ김용식 기술개발팀장입니다. 
ㆍ김은선 과학농업팀장입니다.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미래농업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인사가 늦었는데요, 과장 승진하신 데에 대해서 축하말씀 드립니다. 우리 미래농업과가 과장님 새롭게 오시면서 순천시 미래농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ㆍ혹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설명 잘 들었구요, 우리 순천의 매실이 광양 매실에 비해 홍보가 여러 가지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죠?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지금 하드웨어 부분은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해서 상당히 기반이 잡혔다고 생각하구요, 그다음에 매실 판촉이나 유통은 저희가 그쪽에 더욱 매달려서 열심히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뒤떨어지지 않을 건데 워낙 여러 가지 방송매체가 그동안에 그쪽에 많이 하다보니까 우리가 조금 밀리지 않았나 하는데 지금은 여러 가지 품질 면이나 여러 가지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거 아닌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품질 면에서는 광양매실하고 비교해서 특별히 뒤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더욱 더 많은 홍보를 하셔서 좋은 품종들을 널리 알리시면 좋겠고, 무슨 과일이 플럼코트? 이게 어떤 건가요? 아직 나오지 않은 거죠?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지금 올해 세농가가 처음 열렸던 과일이 있기는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주로 어디에서 많이 나는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본격적인 수확은 내년도에 이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주로 어디에서 재배한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재배지역은 특정이 한정되어 있지 않고 우리 전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전라북도 완주, 전라남도 나주, 그리고 우리 순천. 그중에서 나주가 가장 먼저 시작했는데 여러 면에서 저희 순천이 나주를 곧 능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우리 풍덕동에 보면 유채를 많이 심었지 않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유채 쪽 한참 필 때 축제도 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유채 기름 만들죠. 식용유 괜찮잖아요. 맛있죠. 그것을 많이 준비를 해 놨다가 유채꽃 축제 때 그것을 한 쪽에서 판매하면 홍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저희가 해룡 마산에 조성하고 있는 것도 첫째는 겨울철 가을에서 내년 봄까지가 유채철이니까 논이 비어있는 상태로 논을 이용하는 거고 두 번째는 유채 마른대를 활용해서 그것을 가지고 가축사료로 쓸 수 있고 유채 기름을 짜서 향후 순천만정원에 샵 같은  데다가 유채 기름을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것까지를 생각하고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판매 안 합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올해 처음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유채 심은 지가 굉장히 오래 됐잖아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풍덕동 유채는 저희가 한 것이 아니어서. 
○위원 장숙희   
ㆍ예. 그렇구나. 해룡이랑.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논에다가 지금 그것을. 
○위원 장숙희   
ㆍ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면. 꽃을 보러 많은 시민들이 올 때 그럴 때 이거를 한쪽 어떤 켠에서 기름을 판매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더우신데 업무에 고생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매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려보겠습니다. 매실이 품종도 다양화가 되어가지고 소득대도 지대한 업적을 갖고도 있는데 그 반면에 너무 많이 각 지역에 식재가 되어서 또 어려움을 겪는 때가 많아요. 그러기 때문에 잘되는 지역에 조금 지원도 하고 또 기후 상 맞지 않는 지역은 홍보를 해가지고 자제시키는 쪽으로 해가지고 경쟁력이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또한 매실이 실질적으로는 약재로도 굉장히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배탈이 난다든가 속이 메스껍다든가 그러면 제가 먹어봐도 굉장히 효과가 커요. 그러기 때문에 장려는 해야 되는데 너무 방만하게 홍보가 되어가지고 너도 나도 심어가지고 가격이 하락이 되어가지고 어려움을 겪는 때가 많습니다. 이런 점을 좀 감안해서 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 매실 관련해서 홍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하고 계시죠. 
○위원 이명옥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방금 이명옥 의원님 말씀하신 내용들 기록하셔서 지금 현재 우리 순천에서 하고 있는 매실사업단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의원님께 구체적으로 자료를 갖고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다른 의원님들 안계십니까?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의원입니다. 과장님, 승진 축하드리구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감사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오랫동안 그 과에 계셨죠?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말을 아끼려고 그랬는데 궁금한 점만 물어보겠습니다. 플럼코트 있잖아요. 이게 지금 50헥타르를 심어놨다고 그랬는데 판로대책이나 그런 것을 강구해 놨는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지금 가장 모든 게 문제가 판로라서 플럼코트 주산지인 순천, 나주, 완주를 광역 브랜드화해서 햇살복숭아의 모델케이스로 해서 하려고 사례를 같이 공유해서 그쪽 팀하고 연계해서 이것을 확보해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게 실제로 세농가인가? 올해 세농가 나오는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위원 박용운   
ㆍ향후 2-3년 후면 50헥타르에서 쏟아져 나오는 양이 어마어마할 거예요. 그러면 이게 플럼코트라는 생소한 과일 종류도 문제지만 이게 기 홍보가 뒤따라야 되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시음해 보고 먹어본 다음에 이거를 사야 될 거 아니에요. 홍보가 그렇게 중요한 거고 먹어봐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걱정이 된 게 저희 농촌동에서 보면 블루베리를 한때 굉장히 많이 보급해서 심었어요. 그런데 2-3년 있다가 블루베리를 캐내버리는데 또 보조를 해 줘버리는 거예요. 이게 뭐냐. 또 다른 블루베리보다 더 좋은 아로니아라는 제품이 또 생겨나니까 그것을 다시 뽑아내고 아로니아를 심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좀 아니다. 이건 문제가 있다. 잘못하다가는 플럼코트도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겠는가 굉장히 좋은 품목을 지금 심어놓고 했습니다마는 제일 큰 걱정은 판로에요. 판로에 대한 부분을 우리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좀 연구를 해 주시고 다음에 미생물생명산업지원센터 구축 있잖아요. 지금 미생물 배양에서 1년에 500톤 정도 생산을 해낸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각 농가에 이렇게 보급해 주나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각 농가에서 조리기 같은 경우는 저희 미생물이 생긴 지가 2008년도에 생겼는데 축산용으로 먼저 도입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생산되고 있는 것은 약 7종의 작년에도 486톤 농가에 보급했는데 각 개별 농가가 주문을 한다거나 아니면 개별농가가 찾아와서 공급하는 이런 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게 고형분이나 액상이나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향후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는데 실질적으로 농업농촌에 모든 원료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기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는데 내가 보니까 깜짝 놀란 게 여기도 마찬가지로 예산이 하나도 없어요. 어떻게 운영하는지 모르는데 1년 예산이 얼마나 된가요, 여기가.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1년 예산은 한 4억8천에서 5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올해는 4억인데 옛날 같은 경우는 5억 정도, 인건비 포함한 예산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 미생물은 그냥 무상공급을 하는 게 아니라 유상이지만 일반 농업인들이 시중에서 동일한 제품이나 동일한 기능을 가진 것을 구입하는데 4분의 1가격으로.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다. 굉장히 싼 가격으로 보급을 해줘야 되고 지금 발효식품 산업화 지원 유치부분은 이것하고 좀 틀려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엄밀하게 이야기하면 농사용으로 쓰일 미생물하고는 성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마는 쓰이는 어차피 농사용으로 쓰이는 것도 미생물이고 식품을 가공하는 데에 쓰는 것도 미생물이어서 동일한 미생물이라고 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발효식품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저희가 작년도 2017년도에 발효미생물 특허를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등록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발효미생물은 일반적인 미생물에 비해서 발효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일반적으로 매실 같은 것도 담가서 식초가 되는 과정은 약 6개월 정도의 과정이나 시간이 필요한데 저희가 개발한 것은 3개월 반 정도면 식초까지 이루어지는 상당히 성능이 좋은 미생물이어서 특허출원을 등록하고 발효식품 쪽에도 농가에 지원을 해 주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제가 문경위에 와서 깜짝 놀란 게 어떻게 발로 뛰는지 머리로 싸매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예산이 이렇게 턱없이 부족하고 예산을 확보 안 한, 위에서부터 예산계에서 예산을 안줘버리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과학농업 팀장이 오셨는가요? 토양종합검정시스템이 1년에 7천점정도 검증을 한다고 했는데 예산이 6천9백만 원 밖에 없어요. 그런데 제가 몇 년 전에 여기 토양검정실이 있기 전에 순천대에서 친환경검증 인증 이런 거 맡은 게 있었어요. 그때 1근에 34만 원인가 얼마를 주고 했거든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친환경인증센터에서. 
○위원 박용운   
ㆍ예. 그런데 세상에 7천 점을 우리 농촌 주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해 주는데 예산을 6천9백만 원 가지고 한다는 것은 좀 적지 않나요? 
○과학농업팀장 김은선   
ㆍ부족하긴 합니다. 인건비를 실무원으로 해가지고 3명 정도는 저희 시에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원도 지원이지만 여기에 있는 시료약이라든지 무수히 많이 들어갈 거 아닙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참 깜짝 놀란 게 어제 내가 업무보고를 보니까 경관산업  한다. 도시재생을 위해서 도시 전역에 불빛 반짝 반짝하게 만드는데 얼마를 쓰신지 아십니까. 시비를 34억을 써요. 국비25억 가져오고 시비를 34억을 씁니다. 이게 말이 되는 거예요? 이거 예산 다시 추스려서 정리해가지고 해야 됩니다. 이게 뭡니까. 예산이 없어요. 미생물 만드는데 500톤을 만드는데 예산서가 없어요.화훼농가 이런 거 보면 진짜 문제 있습니다. 예산을 좀 더 한 번  돌아보고 더 좀 요구를 하세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많이 도와주십시오. 저희가 열심히 하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아마 여러 의원님들께서 미래농업과뿐만 아니고 우리 순천시에 농업예산 증액이 필요하다 라는 말씀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우리 기술센터 소장님 같이 배석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번에 업무보고때 말씀하신 내용들뿐만 아니고 실제 농업예산, 실질적으로 소요되는 예산들도 있을 겁니다. 그것을 한번 뽑아주시면저  희 위원회하고 한번 간담회도 좀 갖고 실질적으로 농업예산을 증액하는데 저희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기회를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ㆍ혹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우리 김광현 과장님 이번에 승진 정말 축하드리구요. 미래농업과에서 보이지 않게 여러 가지 개발해 주시고 또 기초를 마련해 주기 때문에 우리 순천의 농업이 여러 가지 기초를 다져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발전이 있으시기를 바라구요, 업무보고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미래농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28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평생학습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평생학습과장 정기성입니다. 
ㆍ팀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임금규 평생학습기획팀장입니다. 
ㆍ김선순 평생학습운영팀장입니다. 
ㆍ김서하 교육지원팀장입니다. 
ㆍ전선희 청소년팀장입니다. 
ㆍ김선갑 시설관리팀장입니다. 
ㆍ양은연 여성문화회관팀장입니다. 
ㆍ이종철 청소년수련관팀장입니다. 
ㆍ2018년도 업무를 단위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평생학습과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우리 위원님들 중에서 보고를 받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업무보고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에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했지 않습니까, 연향동에. 접근성이 좋다고 보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현재 의원님도 그날 폭염 속에서도 청소년행사 축하해 주기 위해서 오셔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언론을 통해서도 나왔고 몇 가지 의원님들 관심 있는 의원님들 질책은 좀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2개월 동안 준비했었습니다마는 듣고 보니까 약간 개선할 점도 있다 반성하고 팀원들과 함께 논의를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보니까 제가 좀 늦게 갔어요. 늦게 갔는데 행사가 시작되어 있더라구요. 그날 기온을 보시면 35도~36도 그럽니다. 체감기온은 38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날 저희도 많은 질타를 받았어요, 사실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왜 굳이 밖에서 이 행사를 해야 되냐. 저도 사실 그 부분을 간과하다가 그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부끄럽더라구요, 아이들한테. 그래서 앞으로는 그러한 행사를 하게 되면 실제로 날씨나 이런 것들 좀 감안해서 장소를 다른 데로 옮기지 않고 그 안으로 실내로 진행되는 부분이었다고 판단하거든요. 거기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다음 번에도 이러한 행사가 있다고 하면 날씨 감안해서 해주셨으면 좋겠고 실제로 아이들이 거기 왔다가 집에 갈 때 다 택시타고 가더라고요, 다 콜택시 불러서. 이 부분은 실제로 심각하게 좀 고려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접근성이 어려운 곳이 지어졌으니까 그것을  통째로 옮겨서 다른 데로 옮길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이들이 편안하게 그곳을 갈 수 있는 환경들을 교통이나 그런 것들을 고려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무지개학교 운영을 위한 협력 있잖아요.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 지원에 우리 내용들이 있는데 일선 학교에서 무지개 학교를 많이 하려고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지금 실질적으로 무지개 학교라는 개념은 아시다시피 전라남 도 교육청의 특수시책입니다. 우리시가 적극적으로 자유학기제에서 무지개학교로 같이 연계되면서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일선학교장님들의 의지도 있고 그런 사항으로써 우리시는 전 학교가 무지개학교로 지역구에 들어가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무지개학교를 교장선생님들이 별로 안 좋아합니다, 실제로. 혹시 교장선생님들 만나보셨는가 모르겠는데 무지개학교를 하게 되면 선생님들이 할 일이 엄청 많아집니다. 순천에 송산초등학교가 왜 성공을 하게 됐냐면 교육에 대한 남다른 이념을 가진 전교조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거든요. 그곳에 계신 선생님들이 솔선수범해서 학교를 바꿔보자 라는 의지들이 강해가지고 실제로 송산초등학교는 성공적인 케이스인데 두 번째로 인안초나 도사초등학교가 무지개학교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쪽 학부영들도 그렇고 거기 안에 계시는 선생님들도 크게 이 부분에 대해서 좋아하거나 적극적이지는 않다고 들었거든요. 주위 학부영들이 있어서 들었는데.  이 예산 자체가 교육청으로 전부 들어가서 교육청에서 분배를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희시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어디에 예산이 쓰였고,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을 짜는 데에 있어서 관여를 할 수 없는 구조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은 가능합니다. 사업계획서가 제출되고 세부사업계획서에 따라서 연말에 정산도 하고 과정에서 검증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현재 지금 이것을 하려고 하는 학교가 몇 군데나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전체 다 전 학교를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받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전 학교를 다한다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현재   
ㆍ한 140개 되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초중고등학교까지 그렇게 해당되겠습니다. 유치원이나 등등. 지금 79개 학교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한 거와 같이 송산초등학교나 도사, 인안 같이 열정이 있는 곳들은 금액이 지원이 더 되고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실제로 이 돈이면 79개 학교 지원하는데 거의 미비하게 들어가겠는데요. 이 돈이면 79개 학교라 그러셨잖아요. 한 학교당 얼마 안 되는, 통계를 내봤을 때 얼마 안 되는 금액이 들어갈 걸로 보는데 이게 크게 성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사항들은 저희들이 진행되면서 좀 검토를 하기로 하고 또 교육 당국에서도 방금 말씀하신 거와 같이 열성 있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은 인센티브를 준다는 방침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거를 전부다 이렇게 보편적으로 하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학생 수가 많이 감소하고 있는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학교도 그러고 초등학교도 그러고 고등학교는 그렇지 않거든요. 고등학교는 많지 않다 보니까. 이런 학교들 위주로 해서 학교장과 선생님들하고 간담회나 이런 것들 통해가지고 무지개 학교에 대한 열정, 어떤 적극 성, 그런 것들을 홍보하는 것도 이 사업이 성공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참고를 해서 교육당국과 함께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제가 알기로 장석웅 교육감이 무지개학교 폐지한다는 말이 있는데 혹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아직 까지 공식화된 것은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아마 토요일 날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하는데 의원님들 가시는 분도 계시고 합니다마는 이후에도 다른 의원님들께서 말씀 있으실 것도 같고 그렇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가지고 순천시에서도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가지고 지금 현재 교육을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읍면사무소에서 교육을 시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교육생들이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많이 들어와 가지고 공부를 하루 이틀 하다가 하다보니까 외국인들과 소통이 안 되니까 빠져나가버리는 실태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게 잘되어 나가고 있는지 아니면 어떠한 문제점을 발견해가지고 지금 대책을 세우고 계신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보완해 나가고 하겠습니다마는 현재 저희들이 그런 사항들은 수시로 정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내에서 지금 18개소에 약47개 과정으로 900여명이 초등학생부터 성인들까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규모나 참여의지나 이런 것들로 해서 수시로 개선해 나가고 있는 것은 있는데 앞으로도 좀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갈 필요는 있다고 판단됩니다. 
○위원 이명옥   
ㆍ학생들의 교육적인 목적이나 저의들이 글로벌시대라고 그래가지고 외국으로 여행을 많이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의 교육상으로도 그 교육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정책적으로 조금 뒷받침을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명옥 의원님께서 아마 원어민 교사들에 대한 추진사항이라든지 조금 궁금하신 것 같은데요, 구체적인 내용이 자료는 있으시겠지만 업무보고서에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원어민교사 운영 현황을 작성하셔서 의원님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평생학습문화센터 여기에서 관장을 합니까? 총괄하시죠? 문화센터 어디에서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시설관리말입니까? 
○위원 장숙희   
ㆍ아니, 수강생이나 프로그램.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프로그램 평생학습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우리가 아시다시피 순천은 평생학습도시입니다. 그런데 개설을 우리가 언제 했더라. 2011년도인가 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랬죠. 지금 강좌과목이 몇 과목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180여개 됩니다. 우리 순수한 순천시 평생학습센터에서 하는 강좌가 그정도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수강생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수강생이 한 4천여명 되십니다. 상반기에. 상하반기로 보통 나눠서 하고 있는데 4천7백여명 돼가지고 9천4백명 연간 그렇게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강사님은 몇 분이나 되신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강사님은 몇 분이나 되신가요. 강사님은 그 과정에서 중복과정을 2개 과정씩 하시는 강사님들이 좀 계십니다. 150명 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굉장히 인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여러 과목들이. 그런데 혹시 강사를 어떻게 모집을 하신가요? 지금 업무보고 때 묻는 게 그렇습니다마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강사는 사실상 자격요건을 저희들이 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번 2학기 강좌를 8월 1일부터 13일까지 강사 모집을 하게 되는데 상반기에 강사들은 보통 모집하게 됩니다. 하반기에 연속으로 보통 하는 게 원칙인데 일정의 자격요건이나 자격조건을  갖추고 있는 분들을 공고를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자원봉사 형태의 강의가 차출되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조건들은 사실상 붙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일정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는 분으로 모집을 하고 있는데 거주지 제한만 있지 그 외에는 특별히 제한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거주지만 제한이 되어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순천 시내 거주지 하시는 분으로. 
○위원 장숙희   
ㆍ경력 같은 거 보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경력으로 가점될 수는 있습니다. 경력이나 자격증, 이런 것이 가점 기준에는 나옵니다. 
○위원 장숙희   
ㆍ수강생도 그렇고 굉장히 문제점들이, 밖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수강생도 몇 년씩 하는 사람들 있어요. 아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일부 있습니다. 강사님도 그러시고 수강생 하시는 분들도.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왜 그렇죠.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 많이 있을 건데 왜 그거를. 어떤 과정이라고 하면 꼭 필요한 과정은 예를 들어서 6개월이면 끝나는 과정이 있을 것이고 1년이면 끝날 과정이 있고 3개월이면 끝날 과정이 있을 건데 왜 이런 과정을 만들지 않고 계속해서 6년~7년씩 그렇게 수강을 하는지. 저는 그게 알고 싶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래서 심리적인 상태도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그것을 의원님도 심층적으로 파악해 본 걸로는 정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마는 5% 정도가 그런 분들이 계신다고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서 신규로 정원의 50%는 1차적으로 신규로 모집하고 2차적으로 모집할 때는 재수강이든 어쩌든 신규까지 합해가지고 50%을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 정도는 확실히 환류는 되는데 일부 저희들이 거기까지 인위적으로 인간적으로 터치는 않고 있습니다마는 강사와 친분관계나 또 본인 스스로가 이 학습에 대해서 마스터가 끝나지 않았다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 분들이 다른 루트를 통해서 수강하고 있는 분들이 계셔요.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반기까지 그 내용을 토론을 해가지고 제도적으로 우리들이 다음에 떠나더라도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자 조례나 규칙으로 그런 불미스러운 사항들을 개선해가지고 그 내용을 담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배우고자하는 시민들은 많은데 거기서 나오지 않고 계속 있다고 하면 행정적인 게으름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이게 모집을 할 때 신청을 할 때 어떤 식으로 합니까? 인터넷으로 들어가죠. 들어가서 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온라인으로 받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본인의 이름이 장숙희가 하고 싶어서 이름을 넣었다. 그런데 내 한 사람이 하기 위해서 다른 가족들 이름들 동원을 해가지고 하는 경우 있어요, 없어요. 그러면 나중에 그것을 확인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은 시스템에서 점검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거 점검하셔야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강사님을 통해서 점검하고 있고 한 가족들이 일시에 4-5분들이 들어간다. 그것은 무슨 이유냐면 실질적으로 현재 가정에서 갖고 있는 전산망들은 일반 PC,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컴퓨터보다 속도가 느립니다. 그런 점들은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막내는 PC방에서 엄마 거 신청하고 엄마는 집에서 해 보고 아버지는 가족 거하고 이러면서 4~5명이 동시에, 컴퓨터는 다 다릅니다. 그렇게 진입을 해가지고 결국 PC방에서 하신 분들이 선착순으로 채택이 됐다 이런 이야기는 듣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불만이에요.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강사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나도 거기에 참여하고 싶다 라는 강사들도 많이 있을 건데 오래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에 대한 불만도 있을 것 같고 그 다음에 수갱생도 마찬가지고 제가 봤을 때 수강생의 문제는 얼마든지 정리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뭐냐. 6개월이면 모든 것이 다 마스터 되는 것을. 2년, 3년, 7년, 9년 이렇게 놔둘 이유는 없지 않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꼭 그렇지 않습니다. 필요에 따라.  
○위원 장숙희   
ㆍ그렇다면 과정을 어느 정도 두고 초급ㆍ중급ㆍ고급 이렇게 만들어서 조금 더 틀려진다던지. 보십시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학생들이 그러잖아요. 선생님들 실력이 좀 낮다고 생각하면 살짝 건방을 떨 수도 있거든요, 저희들이 선생님 어떻게 해 나가 보자 하고. 하듯이 이게 여기서는 그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혹간 그런 분들 있어요. 강사보다 더 오래 됐다면 이 분들이 실은 더 강사일 수도 있어요, 수강생들이. 그러니까 우선은 어떤 과정이 1년이면 1년 이렇게 해서 정리하시고 그다음에 과목이 너무나 미달이 됐을 때 다시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규가 많이 들어와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분들의 볼멘소리가 너무 많이 나와요. 과장님 이 부분은 해결을 좀 하셔서 고루고루 접할 수 있도록 해야지 교육 기회를 몇 분만 장악하고 있다 이런 식의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깊은 뜻을 알고 내년부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반드시 하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지켜보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혹시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박계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학교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있잖아요. 지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이 몇 명이나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저희들이 총 자원 데이터 관리가 130명이 되는데 전체 참여는 아니고 분야별로. 
○위원 박계수   
ㆍ현재 그렇게 파악이 되는 사람들은 130명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학교를 안다니고 있는 학생수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이게 초중고 이렇게 한다 그럽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중ㆍ고. 
○위원 박계수   
ㆍ중ㆍ고로 해가지고 중학생 몇 명, 고등학생 몇 명 파악이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것을 파악을 할 때 학교에 의뢰를 해가지고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발굴을 주로 많이 합니다. 물론 학교보다 됩니다마는 우리 상담사들이 아까 보고서에 말씀드렸듯이 12분이 그런 임무들을 많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보통 몇 프로 정도 참여를 합니까? 학교 밖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프로그램 참여는 30~40% 정도 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나머지는 그냥 방치가 되는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학생들이 학교 밖이라는 개념인데 의도적으로 본인 스스로 검정고시를 봐가지고 대학을 진학해 보겠다 그런 학생들은 제외가 됩니다. 그 외에는 70~80%는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문제가 되는 학생들 중에 70~80%정도 관리를 하고 있다. 
○위원 박계수   
ㆍ조사하시다보면 인권침해나 그런 것도 파악이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굉장히 그런 것들을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자격을 갖춘 우리 상담사들이지만 인격적인 배려나 개인정보보호나.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분들은 보니까 생명존중 프로젝트도 있는데 상담사들하고 계속 지속적인 상담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사례관리를 우리가 기본적으로 1인당 4개월을 보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참여하지 않은 사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이 발굴인데 본인이 스스로 안하려고 해도 보호자들이 좀 회피를 해도 저희들이 끌어내는 것이 저희들 임무라서 그렇게 좀 나가고 있는 거죠. 
○위원 박계수   
ㆍ여러 가지로 요즘 청소년 문제가 발생돼서 한번 해 물어봤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요. 사회적으로.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질의하신 위원님 중에 우리 이현재 위원님께서 청소년 문화의 집 관련해가지고 그날 행사 참석하셔서 주변에 여건이나 이런 것을 보고 좀 더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해서 시설을 좀 더 원활하게 썼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에서 질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날 참석을 했는데요, 물론 학생들이 방학기간이기 때문에 여름 이 기간에 제일 좋은 시기다 해서 날짜를 잡은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채 날씨가 더워서 그날 준비하신 분들이라든지 많이 고생을 한 것 같습니다. 또 준비하고 개관하기까지 노고를 해 주신 공직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한 두어 가지 저도 권고사항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 청소년문화의 집  운영 시간이 몇 시까지 운영을 하게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희들이 제도적으로 기준을 마련해야 됩니다. 현재 청소년팀에서 본관에서 근무하면서 하고는 있는데 아직 제도화는 아직 시키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죄송한데요, 저희들이 지금 문화의 집은 평일하고 토요일, 일요일 구분해서 계획을 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 어쨌든 개관해서 청소년들이 이용을 하고 있죠. 현재 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을 보면 두 가지 정도 제가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혹시 야간까지 이용을 하게 되면 오고가는데 주변 여건이 굉장히 안전과 관련해서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보여집니다. 보면 도로에서 계단을 내려가거나 한참을 걸어가서 가거나 접근성 부분에 있어서 다소 좋은 여건이 아닙니다. 누가 보더라도 청소년들이 접근할 때는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이 되어야 되는데 청소년 문화의 집 주변에 사방을 봐서 안전하도록 주변 여건을 밝은 거리가 되도록 여건을 갖춰 주시기 바라고, 주변에 접근하는데 안내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정비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 라고 보여집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안내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교통과하고 도로과에서 같이 협업을 해가지고 했습니다. 아마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금년에 추경에 반영이 될 겁니다마는 진입로 문제나 전문위원으로 와계신 황태주 전문위원님이 교통과장으로 계실 때 시내버스 노선 조정 문제나 시간배차 관계 또 도로 확장되면 거기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개설문제도 같이 협의하다가 지금 이렇게 됐습니다마는 조명  문제와 함께 온누리 자전거까지 그렇게 개설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온누리 자전거는 아마 8월 중까지는 저희들이 근처에다가 확보를 하기로 도로과와 합의가 됐습니다. 그리고 시내버스 노선도 물론 개인회사와 관련되기 때문에 심층적으로 접근하겠습니다마는 편리성도 그렇고 도로안내 간판 같은 경우에도 2개소에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도로과와 함께 아마 좀 늦더라도 간판 정도는 도로과와 함께 조명까지 금년까지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임시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마는 평일에는 9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지금 6시까지 하고 있는데 야간 문제도 조명이나 길에 이상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저희들이 조치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관련 부서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저희가 우려했던 부분들을 아마 주무부서에서는 아마 관련 부서가 준비하고 있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잘 보고를 해 주셨는데요, 그 부분들이 빨리 추진이 돼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간이라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민대학 관련해서 사실 평생학습문화센터를 개관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여러 가지 장점도 있지만 거기에 따른 단점도 발생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그동안에 쭉 민원을 받거나 문제제기를 받았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기회가 아니었는가 싶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천시와 순천대학교 평생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을 지난 4월에 하셨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순천대학교뿐만 아니고 지역에 있는 우리 전문대학과 함께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평생학습과에서 적극적으로 잘하고 있다 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후에 내년도에 평생학습 프로그램 시민대학 운영하실 때는 장숙희 의원님께서 문제제기했던 부분, 그리고 지역대학과 함께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운영하는 부분에 좀 더 적극적으로 평생학습과에서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업무보고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45분 정회)

(14시38분 정회)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문화예술과장 이재근입니다. 
ㆍ시민 삶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는 더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 저희과에서는 23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ㆍ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서인근 문화예술팀장입니다. 
ㆍ봉종채 문화시설팀장입니다. 
ㆍ김선숙 문화재활용팀장입니다. 
ㆍ박성현  문화도시팀장입니다. 
ㆍ조영하 박물관팀장입니다.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문화예술과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께서 보고를 너무 잘해 주셔서 질의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딱 두 가지만. 이번에 동물영화제는 예전에는 영상을 다른 곳에서 했잖아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순천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장소를 5회까지는 저희들이 국가정원에서 했는데요. 문화회관에서 장소를 옮겨서 진행을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문화예술회관으로. 그게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영화제에 5회까지 운영 사례를 봤을 때 영화제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것에 대한 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그리고 장소적으로 봤을 때 영화제가 실외에서 하기에는 정체성 확립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올해는 문화예술회관으로 장소를 실내로 옮겨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사업자가 선정이 됐다고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러니까 1회부터 4회까지는 전남영상위원회가 보조금을 받아서 영화제 집행위원회와 함께 치렀고요, 작년에 5일에는 행사운영비로 직접 편성할 헬로TV하고 대행사 체제를 운영했습니다. 5일에 대한 문제점을 봤을 때 사무국 체계로 갖춰서 직접 준비하고 실행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해서 금년도에는 저희가 중간사무국을 공모에 의해서 선정해서 총감독 책임 하에 저희들하고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훨씬 효율성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까지 준비사항으로 봤을 때 성공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항상 뜨거운 저희들의 내용이었는데 올해는 예산을 그대로 잘 받을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금년도에 추진된 것을 보시고 작년도에 동물영화제 사실은 저희가 예산 확보하는 과정에 있어서 운영비가 필요합니다. 운영비 없는 영화제를 치르기에는 저희가 사실상 너무 버겁습니다. 7억 천만 원 예산이 1억1천만 원 증액된 게 운영비 관련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금년도에 진행된 것을 보시고 판단해 주시면 저희들도. 
○위원 장숙희   
ㆍ해마다 예산 때문에 곤욕을 치르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장숙희   
ㆍ올해 자신있다 그 말씀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올해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자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 하셨습니다. 아고라에 대해서 잘 몰라서 제가, 위원회가 틀리다보니까 궁금해서 여쭙니다. 아고라는 지금 어떻게 만들어진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아고라는 2013년도에 정원박람회를 치르면서 안에 순천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 재능들을 외지에서 오는 관람객들에게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맨 처음 시작됐습니다. 2013년도부터. 거기에 참여하는 팀은 2014년도부터는 접수를 통해서 심사를 거쳐서 등급별로 구분이 돼서 거기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을 모집을 해서 했구요, 거기 등급에 따라서 계약을 통해서 고른 기회를 주면서 지금 공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287개 팀 1,388명이 계약을 마무리했는데요, 이 분들이 평균적으로 이 예산을 갖고 운영을 했을 경우에 개인으로 봤을 때 팀장 약 세 번 내지 네 번 정도는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집니다. 거기에 관한 것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추진위원회에서 여기에 참여하는 분들의 심사라든지 등급 구분이라든지 공연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추진위원회에서 관장을 하고 사무국에서 일을 전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참여자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참여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일반 순천 시민들. 
○위원 장숙희   
ㆍ전문가들은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전문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전문가들은 외부의 전문가들도 조금은 들어있습니다마는 우리 순천시를 대표하는 대표공연단, 그다음에 등급 중에서 제일 높은 등급, 세 개 등급은 어떻게 보면 수준이 높은 전문인들 수준의 공연단이구요. 그 다음에 A등급이나 B등급에 구분이 되어 있는 그런 단체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무조건 취미로 배웠어요, 무엇을. 배워가지고 일단 뛰어듭니까, 아고라에? 해 보겠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신청을 하는데요, 신청을 해서 그 분들이 심사를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무조건 다 되는 거 같던데. 심사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외부 심사위원들로 구성을 해서. 
○위원 장숙희   
ㆍ거의 안 된 팀원도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3백여팀이 신청을 했다가 287개 팀이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대부분 계약 기회는 다 줬구요, 자기 사정이 있어서 계약을 못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조금 탈락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한번 씩 공연하면 돈은 얼마나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등급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납니다 마는 최고 대표 공연단으로 돼있으신 분들은 1회 출연당 24만원이구요, 제일 등급이 낮은 B등급 같은 경우에는 인원수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나는데요, 11명에서 20명 사이일 경우 1인당 3만 원씩 출연료를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10명이면 1인당 3만 원 씩, 30만원의 출연료가 지원이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24만 원. 그러면 지금 어느 곳에 주로 투입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분들이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기획공연은 조례호수공원이라든지 순천만국가정원이라든지 조금 큰 무대에서 매주 주말에 할 수 있는 공연 기회가 주어지구요, 나머지는 찾아가는 예술무대라든지 읍면동 또는 실과소에서 시의 대표적인 행사들이 있을 때 그런  행사장에 많이 지원이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우리가 체육 같으면 생활체육 같은 그런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일반 시민들이 충분하게 뛰어들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또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혹여 밖에서 들을 때 그 자체를 순천시의 음악 수준으로 보지는 않는지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5개 등 급 중에서 A등급과 B등급에 관한 부분들은 내년부터는 제도개선을 해야 되겠다. 왜 그러냐면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똑같은 수준의 사람들을 무대에 올려놔도 각자의 어떤 기량이나 또는 경험 이런 것에 의해서 차이가 조금 많이 납니다. 그래서 A등급이나 B등급 2개 등급에 대해서는 내년에 조금 제도 개선을 통해서 우리들이 일반적인 공연보다는 이 분들의 발표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그런 무대를 마련해 주는 쪽으로 검토해 보려고 내부적으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이것도 아고라에 참여하셨던 분들도 저희들이 시내에 있는 관련 난제들과 함께 토론을 거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보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진짜 전문가들은 숨어버리는 게 된 것 같아요. 왜냐면 같은 수준, 예를 들면 수준이 낮다 높다가 아니라 그래도 어느 정도의 전문성을 갖고 계신 분들이 거기에 같이 뛰어든다면 여러 가지로 본인들의 자존감이나 여러 가지가 섞여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숨어 있고 그런 분들보다  차라리 아고라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공연을 하는 것을 보게 되거든요. 그런데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 우연하게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볼 때 듣는 귀들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순천의 전체적인 분위기인가 라는 생각을 음악 수준을 그렇게 본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아까처럼 이거는 뭔가 구별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 많이 들었어요. 아닌데 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것들은 반드시 제도 개선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저희들도 하면서 시민들의 눈높이가 엄청나게 높아졌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고요, 문화예술 추진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사항이 애로사항이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 민원들이 들어와서 제가 이 기회를 빌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장숙희   
ㆍ다시 한 번 개선을 하시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장숙희 의원님께서 동물영화제하고 아고라 순천공연에 대해서 짚어주셨는데요, 과장님 작년에 예산 심의할 때 굉장히 의욕적으로 내년에는 동물영화제 정말 자신 있게 치를 자신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단 말입니다. 지금도 굉장히 자신 있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잘되기를 바라고 지난번보다는 좀 더 도심으로 와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금년도 영화부터 자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위원님들께서 굉장히 공부를 많이 하시던데, 우리 문화예술과 과장님께서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질의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후에 우리 문화예술과 보니까 후반기 행사나 사업들이 많이 지금 집중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들 잘 준비해 주시고 준비하는데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 살펴봐주시고 의회하고 좀 더 소통하는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좋은 모습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스포츠산업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ㆍ김구현 팀장입니다. 
ㆍ심재성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ㆍ김성환 체육시설팀장입니다. 
ㆍ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스포츠산업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설명을 너무 힘차게 해 주셔가지고 귀에 있고 쏙쏙 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689쪽에 스포츠클럽 운영 지원이 있습니다. 7개 종목에 182명 모집ㆍ운영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에 대한 문제점이 하단에 나와 있는 국민체육센터 조기 완공이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있는데요, 여기 보면 여러 축구부터 해서  탁구, 배드민턴, 스쿼시, 인라인스케이트장 다 있는데 이것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되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스쿼시는 공간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현재   
ㆍ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만약 이번에 공사가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한전철탑이라든지 공사가 부도가 나가지고 현재 준공이 안 돼가지고 국민체육공단 사무실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만약에 이현재 의원님이 말씀 하셨는데 현재 스쿼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7개 종목에 182명이 6월 기준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축구, 필라테스, 택견, 탁구,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가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스쿼시를 어디에서 합니까? 제가 알기로는 팔마체육관에 스쿼시장이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스쿼시장이 있습니까? 
○위원장 이복남   
ㆍ뒤에 계장님들 한번 챙겨주십시오. 
○위원 이현재   
ㆍ제가 인라인스케이트는 팔마체육관 뒤쪽에 주차장을 활용해서 하시는 것은 제가 봤어요. 그런데 제가 다른 것은 있는 거 확인했는데 스쿼시장은 없는 걸로 확인을 했는데, 모집을 하는 거 보니까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이것은 만약에 확인 한번 해 가지고 이번에 시설팀장님도 새로 왔습니다. 현재 저희들 보고자료에는 7개 종목을 하고 있는데 한번 확인해가지고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실제로 7개 종목이 원활하게 시민들한테 편의제공하려면 이런 시설들이 갖춰져야 한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실제 축구나 야구나 이런 것들은 운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지 않아요. 실외 스포츠 같은 경우는 해당 공간이 조금 있어야 할 수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 순천에 제가 알기로 사설 스쿼시장이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순천에 공공 스쿼시장이 생기면 조금 시민들이 조금 더 스쿼시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실외체육이 계속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도 부합되는 활동인 것 같아요. 한번 챙겨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방금 이현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구체적으로 파악하셔가지고 개별적으로 보고를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보고자료 저희가 받아놓은 거 있는데 자세히 저희가 드리겠습니다마는 현재 저도 위치를 몰라서 정확히 말씀 못 드리겠는데.  
○위원장 이복남   
ㆍ과장님, 그 위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자료로 해서 따로 이현재 위원님께 보고를 해 주시구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그렇게 하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과장님, 박용운 위원입니다. 
ㆍ설명 잘 들었구요, 과장님 여기 영전해 오신 지가 며칠이나 됐어요? 스포츠산업과로 오신 지가.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7월 10일자 발령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우리 팀장님들은 몇 분이나 교체가 되신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이번에 3명중에서 2명이 이번에 같이 왔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한 분만 계셨던가요? 한 분만 계시는데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대거 한다는 것은 깜짝 놀라서 내가 한번 여쭤보려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래서 요즘에 와가지고 잠이 안 오더라구요. 
○위원 박용운   
ㆍ그러죠. 잠이 안 오죠. 보통 몇 백억씩이니 이거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그래서 업무파악이 지금 잘 안 됐을 걸로 사료가 되는데 작년에 신대지구 유소년 청소년다목적수영장하고 스포츠센터를 건립을 한 번에 올려서 이게 중앙재정투자심사 의뢰해서 재검토가 떨어졌단 말입니다. 그래가지고 의회에서 승인을 못 해주겠다. 이거 너무 크다. 분리를 해서 작년에 11월 24일인가 분리해서 다목적수영장만 승인을 해줬잖아요. 그런데 이게 그때 당시에도 보류가 계속 됐다가 스포츠센터는 문제가 있다 그래가지고 그때 당시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수영장만 건립하고 신대지구 아파트단지 내에서 스포츠센터들이 기 있기 때문에 이것은 하지 말자 이렇게 됐었는데 7대에서 8대로 옮겨가면서 살짝 올라온 것 같아요, 이게. 저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지금 다목적수영장 건립에 기금이 30억이 다 지금 내려와서 설치를 하고 있는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보니까요. 
○위원 박용운   
ㆍ다 내려온 건 아니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내려왔습니다, 지금. 
○위원 박용운   
ㆍ그때 당시에는 15억만 내려온 걸로.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당초에는 보니까 방금 말씀하셨는데 중앙재정투융자심사에 운용 계획이 수립되지 않으니까 조건부 승인이 났습니다. 그런데 방금 지적했다시피 그 후에 내려와 가지고 운용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승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방금 뒤에 스포츠센터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위원 박용운   
ㆍ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됐죠? 설계 공모하고 있는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10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부지는 이미 확보 했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확보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스포츠센터 건립 부분은 다시 지금 행정자치위원회 공유재산 관리 계획을 산정해 놨는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내일 10시에 현장확인이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중앙에 재정투융자 심사를 불허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보니까 국고지원금을 지특으로 4억을 교부결정을 해서 받았는가요? 5월 1일 날 스포츠센터.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이것은 당초에는 저희들이 100억 이상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중앙재정투융자심사에서 100억 이상은 안 된다고 그래가지고 50억으로 축소를 했습니다. 축소를 해가지고 현재 미승인 되어있는데요, 방금 말씀했다시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현장확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줄여가지고 50억으로 줄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50억인데 지특은 15억이잖아요. 시비는 35억이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맞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지금 5월 1일 날 국고보조금으로 지특에 4억을 교부결정을 내린 거냐는 말이에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내놨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쪽도 사람이 바뀐 거니까 가능한건가요? 이게 그때 당시에는 중앙정부에서 봤을 때에는 시설이나 인력, 규모 이런 부분에서 축소를 해야 되고 세부 운영 방향도 바꿔라 이렇게 해가지고 재검토를 내린 거예요. 그렇죠? 그게 왜 또 다시 1년 만에 도에서 재정투융자심사를 받아가지고 국고보조금을 받았는지 이해가 어려워서 물어본 겁니다. 이 부분은 내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넘어오면 예산에서 다시 한 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아마 이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업무에 일관성과 관련된 부분을 박용운 의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신 건데, 지금 어떻게 보면 신대스포츠문화센터는 문화경제위원회 소관 업무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공유재산취득을 받아주면 예산까지 같이 연동해서 저희가 좀 더 지혜를 모아서 저희가 판단할 수 있을 텐데 의회가 이원화되어 있어서 이런 예가 발생을 한 것 같습니다. 국고보조금 교부 결정된 사항이라든지 이 내용들 자료를 우리 박용운 의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두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우리 순천시가 세계적인 마라톤 대회로 선정을 받고 있고 참가하는 선수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인원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참가하는 인원수가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것인지 그거하고 그리고 각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기구가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명옥   
ㆍ어르신들이나 아니면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예를 들어서 몸통돌리기라든가 근육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구를 돌아다보니까 그 운동기구가 설치가 되어 있는 지역이 있고 또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 있어요. 그런데 이 기구를 많이 요구를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답변하기를 그 많은 기구를 갖다가 하게 되면 순천시에서 예산이 많이 필요한데 그 예산을 알아봐가지고 내가 얘기를 한번 드리겠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우리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을 시켜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질문을 드립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남승룡 마라톤 대회는 올해 18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원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2017년도에는 7천 명 정도 왔고요, 2018년은 8천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인원수를 늘리려고 하고 있는데 앞으로 남승룡 마라톤 대회가 18회째가 가는 동안은 옛날에 남승룡 선생이 마라톤대회 나가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서 우리 순천의 자긍심을 알리고 우리 한국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계기로 순수한 우리 국내대회뿐만 아니라 자매결연도시인 세이셸 공화국도 있고 일본 이즈미시 또 중국 닝보시라든지 초청할 계획도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승룡 대회를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말씀하신 동네 체육시설 현황으로는 현재 동네 체육시설이 286개소에 945개 정도가 설치되어 있고요, 또 공원체육시설이 있고 등산로체육시설, 수변체육시설, 길거리 각종 해가지고 전체적으로는 472개소에 1,852개 정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희 스포츠산업과에서는 분기별로 수요조사 내지 파손이 됐다든지 노후 된 것을 조사해가지고 그것을 처리를 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고로 2008년 체육시설 예산액으로는 5억2천만 원 확보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문규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질의라기보다는 참고를 해줬으면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규준 의원입니다. 순천 남승룡 마라톤 대회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게 코스가 나와 있습니까? 코스가 승인이 됐습니까, 어떻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원래 지금 까지 마라톤코스가 어떻게 운영됐냐면 건강달리기 5키로, 보편적으로 10키로 그 다음에 하프, 풀코스 네 가지 종류 풀코스가 있습니다. 매년 일부 코스를 약간 조정을 했습니다. 왜냐면 시민들이 하는 동안에 교통 통제로 말미암아 피해를 많이 호소하고 있고 그래서 매년 할 때 마다 코스를 조정하고 있는데 특별한 경우에는 조정을 않고 있습니다. 4개 코스입니다. 
○위원 문규준   
ㆍ우리 과장님이 알고 계시네요. 그게 뭐냐면 연향3지구 같은 경우가 남승룡 마라톤 대회가 되면 결국 통제가 돼버려요. 그래서 주들이 그 시간에 야근하고 아침에 퇴근한 분도 있고 출근해야 될 분들도 있는데 교통이 통제되다보니까 출퇴근이 어렵다는 거예요. 그것을 시간대별로 융통성을 발휘해가지고 그 부분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가능하지 않습니까? 조절해가지고 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전지훈련지로 인근 광양이나 순천이 각광을 받고 있고 여기 자료에 의하면 경제효과가 27억 정도에 가까울 정도로 경제 활성이 미미한 가운데 역할을 해 주고 있는데 이런 말들이 있어요. 선수들이다보니까 음식점에 음식을 어마어마하게 먹는가 봐요. 식당에 한번 가면 싹쓸이 할 정도로 먹어버리는데 음식 값은 일정부분 또 정해져 있어서 내려오고 하다보니까 음식점들이 결국은 수지가 안 맞는 거예요. 그 가격대로 맞춰서 음식을 제공하다보면 그 어마어마한 양을 따라가지를 못하니까 결국은 포기를 해 버리고 우리는 못 해주겠다 이런 식의 일들이 나고 있더라구요. 우리가 선수들이 먹는 양이라든가 엄청 나잖아요. 그런 것을 고려해서 동계훈련 오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 그런 부분들을 한번 알아봐가지고 보조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보조를 해줘서 식당 운영에도 도움이 되고 또 선수들이 오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순천을 찾을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강구해 주셨으면 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잘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좋은 말씀하셨는데 그런 말씀을 여담을 하더라구요. 운동선수들이라서 똑같은 8천 원짜리를 해줘도 배를 먹어가지고 방금 그 말씀 같이 양이 많아가지고 그랬었는데. 
○위원 정홍준   
ㆍ그런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을 한번 연구를 해 봐가지고 27억이라는 돈이 들어오는데 식당의 그런 부분을 보조할 수 있는 장치가 되면 그런 역할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번 좀 해보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7월 10일자로 오셔가지고 무지하게 파악을 하셨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한다고 했는데 아직 서투릅니다. 
○위원 장숙희   
ㆍ안 서툽니다. 잘하실 것 같고요. 초등생 생존수영 있잖아요. 지난번 뉴스에도 보니까 여수에서도 했더라구요. 서로 물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동료들 학생들끼리. 이런 교육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장숙희   
ㆍ먼저 수영을 가르치고 또 물에 빠졌을 때 생존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종류가 생존수영이 마침 의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태국동굴에서 축구부 들어가서 축구는 잘했는데 수영을 전부 다 할 줄 몰랐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전문구조대가 여기도 상당히 내용이 일맥상통하는데요, 단지 수영만 가르치는 게 아니고 거기에 따라 했을 경우에 심폐소생술 요즘에 제일로 중요하지 않습니까? 각종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우리가 42개교에 47백명 정도 됐었는데 우리가 순천교육지원청이랑 합의를 하니까 도비에서 지원해줘가지고 현재 2,766명이 미수료자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5만 원씩 계상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1억38백만 원 예산에 세워가지고 우리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3학년부터네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현재 3~4학년이 수료를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관내 초등학교 중에서 2,766명 정도가 미수료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세워가지고 지원하는 방안을 하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세월호하고 태국 이런 사건들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생존에 대한 여러 가지 그러한 것들을 도입을 한 것 같은데 너무 잘 하셨구요, 혹시 마지막으로 우리 클라이밍장 있지 않습니까? 이거 어느 정도 됐습니까? 10월 달에 보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이것은 지금 현재 시비로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받고 있는데 현재 북측 제일 뒤편에 가봤습니다. 공사발주를 해가지고 7월에 착공했습니다.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10월까지 될까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최대한 잘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제가 엊그제 가서 보니까 안 될 거 같은데 될까요? 쪽지 주면 보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무튼 신경을 써보렵니다. 나름대로 시설을 전체적으로 돌았는데 체육시설이 이렇게 많은지 제가 몰랐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좀 서툴렀는데 다음에 더 열심히 잘 해 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아니, 제 날짜에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제가 한 가지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ㆍ저희시에 보면 전문 체육인들도 많이 계시고 초중고에 운동부도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팀들이 각 전국대회나 전남대회나 각 무슨 배 대회해서 많이 참여를 하더라구요. 그러면 참여해서 오면, 물론 성과가 있을 때도 있지 않습니까. 메달을 따온다든지 또 좋은 성적은 아니어도 성적을 거두고 오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런 것들이 우리시에서 데이터베이스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오셔가지고 파악이 아직 안되셨을 거 같은데 한번 그것을 파악을 해 주시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뭔 말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동안 각종 홍보해가지고 다른 데 있을 때는 쭉 데이터베이스로 되어 있는 것까지는 몰랐으니까 제가 한번 확인해가지고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 라고 보고 실제로 예산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또 현장에서 뛰는 선수들은 예산이 많이 지원되면 좋겠지만 한마디라도 공식적으로 우리 순천시장님이나 의장님이나 관계기관에서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면 여기에서 힘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고 그러한 성적을 거두어왔을 때 시장님께서 경제가 어려우시다고 하면 소장님께서리도 아니면 과장님께서라도 직접 방문하셔서 격려해 주는 이런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좋은 말씀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스포츠산업과 업무보고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5분 정회)

(16시12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도서관 운영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인사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입니다. 
ㆍ저희 도서관운영과에서는 9개 팀 5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장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ㆍ최창환 운영지원팀장입니다. 
ㆍ허재원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ㆍ최다함 시정자료팀장입니다. 
ㆍ다음은 각도서관을 관리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ㆍ조요한 삼산도서관팀장입니다. 
ㆍ나옥현 그림책도서관팀장입니다. 
ㆍ신춘우 연향도서관팀장입니다. 
ㆍ정봉남 기적의도서관팀장은 관외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ㆍ조계백 조례호수공원팀장입니다. 
ㆍ김승현 신대도서관팀장입니다.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도서관운영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업무보고 고생하셨습니다. 710쪽에 보면 도서대출 반납 서비스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현재 운영하고 있는 데를 보면 예를 들어서 작은도서관에서 A라는 책을 보고 싶다 그런데 작은 도서관 에 없어요. 그러면 신대도서관에서 갖고 올 거 아닙니까. 그러면 기간이 어느 정도 걸립니까? 지금 신청하면 최소한 이틀 걸리구요, 빠르면 하루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틀이나 걸립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신청을 했을 때 전산 상으로는 신청하면 바로 갖다줄 수도 있고요, 차가 한 바퀴 돌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차가 하루에 한번 씩 돌기 때문에 오후 늦게 신청하게 되면 그다음 날 갈 거구요, 아침에 오전에 신청을 하면 오후에 바로 전달이 됩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를 들면 이런 거잖아요. 우리가 마트에 시키면 네시까지 시키면 몇시까지 되고 이런 것 같은 경우에 오후 6시까지 해서 필요한 도서나 있으면 신청을 하면 9시라든지 10시부터 도서를 받을 수 있게끔 하루에 한번 씩 하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지금 순회차량은 하루에 한 번씩 순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의원님들께도 말씀드렸지만 오후 5시나 6시 저녁에 신청하게 되면 그 다음 날 오전에 배달이 됩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다른 의원님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과장님께서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지금 우리 도서관운영과가 걸어서 5분, 작은도서관 운영이라든지 기적의 도서관 또 그림책도서관 해서 획기적으로 우리 순천시가 도서관 운영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좋은 시책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지금 보전 전문도서관 그 다음에 또 시정자료 보전 대책 강구해서 굉장히 중요 한 업무를 우리 도서관운영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보전 전문도서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신청사 계획도 있기는 합니다마는 이 부분에 우리시에 역사ㆍ문화와 관련된 기초자료들을 저희가 취합을 해서 또 보관을 하는 거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사업이 순천시에 얼굴이 될 수 있다 생각을 하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부터 추진할 계획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잘 준비하셔서 전국에서도 와서 보고 배워갈 수 있는 보전전문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더 질의할 의원님 안 계실까요?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내일 업무보고인데 저희가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오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ㆍ낙안읍성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낙안읍성장 강철웅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윤선옥 관리팀장입니다. 
ㆍ이제순 사업팀장입니다. 
ㆍ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낙안읍성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설명 잘 들었습니다. 낙안읍성 홍매화 군락지를 조성한다고 이번에 사업계획을 냈는데요, 처음에 어떤 근거로 이렇게 계획을 잡은 거예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이 내용은 이번 민선7기 시장님의 공약사항이기도 합니다. 금전사에 납월홍매가 있습니다. 아마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구례 산수유 축제가 크게 활성화되는 것도 처음에 한 두 곳에서 출발해서 지금으로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금전사에 있는 납월홍매도 원래는 낙안읍성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이식해가지고 지금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데 원래 낙안읍성에서 나왔던 것이기 때문에 낙안읍성 보호구역과 전역에 걸쳐서 이른 겨울에 피는 홍매화가 연출이 된다면 좀 멋있는 경관이 연출될 것이라고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사업비를 60억을 잡았어요. 여기 보면 홍매화 100만 주를 식재한다고 그랬는데 어느 정도 가격을 알아보고 하는 겁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저희들도 판단을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100만 주라하는 것은 상징적 의미이고 저희들이 기본계획에서부터 실시계획까지 수립하는 과정에서 수치는 수정이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요, 가격대는 홍매화는 과실이 튼튼하지 못해서 열매로써의 가치는 없습니다. 경관적인 가치로써 굉장히 뛰어난데 그래서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도 구상을 해  보건데 낙안읍성에 만약에 홍매화 되어가지고 우리가 사가지고 식재를 하는 이런 과정들을 거치게 된다면 아마 실패할 확률도 훨씬 높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저희들이 묘목을 키워가지고 하나씩 식재하는 방법으로, 점진적으로 장기계획을 가지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키워가지고 한다는 말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사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대게 그런 경우인데 어떻게 하냐면요, 지금 현재 시장에 돌아다니는 있는 것은 대게 아시다시피 청매라고 알고 있는데 원래는 다들 백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분홍색도 사실 홍매로 분류되고 있기도 해요. 분홍색까지 섞이면 안 되겠다 싶고 그래서 차별화하고자 납월홍매로만 가지고 같은 성질로만 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청매 묘목을 다 사가지고 밭에 사가지고 거기에다가 접을 붙여가지고 거기에서 한 1년이나 2년 키워가지고 낙안읍성에 이식을 해야 빨리 자란다고 합니다. 이식을 해서 1~2년 키웠다가 점진적으로 식재를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군락지를 만들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네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저희들은 아마 10년 정도 걸릴 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다른 걸로 바꿔보면 안됩니까, 너무나 장기적인 것이라.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이게 주변에서 전문가 의견들을 많이 수렴도 하고 저도 인터넷이나 책자를 가지고 공부하다보니까 전문가들이 이런 조언을 많이 합니다. 분홍색 매화도 홍매화라고 하는데 만약에 홍매화라 그래가지고 구입해가지고 하게 되면 광양보다도 못 한다 이런 이미지로 가버리니까 한가지색으로 해가지고 아주 붉은색으로 특성화시키는 것이 우리 브랜드를 높이는 것이라고 이렇게 조언을 받았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구요, 또 오늘 두 번째로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낙안읍성에 국비가 일푼도 들어가지도 않은 60억, 70억. 뭡니까, 이게. 16억. 국비 하나도 없는 데에다가 홍매화 군락지 조성한다고 60억이 뭡니까? 이게 말이 되는 소리에요? 겨울철 비수기 볼거리 창출한다고 그래가지고 세상에 60억을 측정해서 홍매화 군락지를 만들겠다 과연 이게 맞는 소리입니까? 도대체 나는 이해가 안돼요. 그래서 이 부분은 실시설계하는 부분이 3억을 추경에다가 넣으신다 그러는데 이것은 한번 다시 고려를 해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사업기간은 4년으로 해 놓고 장기 10년을 본다. 그리고 청매를 사다가 다시 접목을 해서 홍매를 만들어서 키워서 군락지를 만든다 그것도 이게 안 맞아요, 실질적으로. 그리고 100만주를 식재를 해가지고 군락지를 만든다 그러면 차라리 명칭을 바꿔버려야 됩니다. 낙안민속마을이라고 그러지 말고 홍매화군락지 이렇게 해서 바꿔줘야 됩니다. 이건 아니라고 보고요, 두 번째 테마에는 낙안읍성 활성화 계획에 보면 16억18백만 원 예산을 잡아놓고 이게 전부 판소리 공연, 가야금 병창, 주말 상설공연 전부 농악 공연. 없어요, 아무 것도. 떡국 만들기, 공연, 체험. 돈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가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아시다시피 낙안읍성이 소천지이기도 하지만 관광지입니다. 주말에 찾아오는 관람객들한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게 유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운영하는데 있어서 주민들이 생활을 재현한다거나 이런 데에 대한 비용들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725쪽에 보면 낙안읍성 원형 복원을 한다고 그러는데 복원할 데가 7동이 현재 있는가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1동에 얼마가 들어가는데 70억이 들어갑니까? 복원하는데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전체가 66억으로. 
○위원 박용운   
ㆍ아니요. 사업비가 70억으로 올려놨는데 그런데 이게 지금.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7동 이야기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7동을 복원한다고 그래서, 민가복원을.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아닙니다. 관하건물만 해가지고 7동이 70억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관하복원하고 민가복원은 뭐에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민가도 포함된 수치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관하건물 7동하고. 그게 지금 복원해야 하나요? 복원할 게 없던 거 같던데.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복원하는데 70억이 들어가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관하건물이 66억 민가건물이. 
○위원 박용운   
ㆍ그렇다 치고. 66억이나 70억이나 거기에서 거기인데. 그래서 국비는 건의를 하겠다는 소리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국비는 70%로 정해져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건의만 해 놓고 아직 한 푼도 안 내려온 거죠.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게 아닙니다. 지난해에도 저희들이 서문 쪽을 보강하려고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지금 이 부분에 대한 이 앞전 거 말고 지금 낙안읍성 복원을 7월부터 하겠다는 그 안에 국비지원금이 현재 내려와 있는 게 있느냐 이 말이에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금년에는 없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죠.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위원 박용운   
ㆍ이것도 마찬가지지만 사업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고 이거 좀 다시 한 번 고려를 해 보고 얼마 정도 또 들어가는지 소요예산이나 이런 것도 측정해 봐야 될 부분 같습니다. 아무쪼록 너무  큰 범위에서, 우리 과장님 새로 부임해오셨는가요? 너무 통 크게 많이 하신 것 같아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홍매화 군락지 조성부분도 의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추경에 또 설명을 하실 거 아니에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저희들이 어차피 내년에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묘목을 사가지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 있습니다. 금년 추경에 말고 내년 예산에 용역비는 계상하려고 수정했습니다. 저희들이 보고서를 미리 내다보니까 그동안에 좀.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시간이 있으니까 의회하고 소통을 해서 서로 상응하게 또 주민들이 봐서 이해하기 쉽게 이런 것들 사업비를 측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제가 한 일주일 전에 민원인으로부터 민원을 받았습니다. 낙안읍성 내는 아니지만 밖에 주위에 풀매기 작업이 안 되어가지고 제초제작업이 안 되어가지고 엄청나게 주민들이 모기, 파리 냄새가 많이 발생되어 가지고 어려움을 호소를 해서 제가 직접 우리 지역구이기 때문에 출동을 했습니다. 가서 현장을 확인해 보니까 주민들이 말했듯이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주변의 경관을 깨끗이 해야만 낙안읍성에 인지도도 높아지고 주민들이 와서 휴식취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써 조성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를 못하고 엄청나게 지저분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앞에 있죠? 관광차 파킹하는 주차장 인근에 보면 등나무도 있고 거기가 시유지 같아요. 그런데 제초작업이 안 되어가지고 엉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람들이 와가지고 방뇨하고 또 대변을 봐버리고 이런 현상이 있어가지고 저도 가서 보니까 냄새가 아주 많이 납니다. 또 풀도 엄청나게 우거져있고 그러니까 이것을 조금 관리를 잘해서 주민들 또는 관광객들 눈살을 찌푸리지 않도록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 부분은 과장님 가시면 바로 확인해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정홍준 의원님, 박용운 의원님께서 낙안읍성 홍매화 군락지 관련해서 조금 우려스러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금둔사에 홍매화가 제일 먼저 피기 때문에 그것을 보러 전국에서 많이 오고 이게 관광적인 효과가 있다는 부분도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어떻게 보면 우리 도심에서도 매곡동에 홍매화가 일찍 피어서 도심에 홍매화 군락지가 일정부분 조성되어 있는 곳도 이미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왕에 낙안읍성에서 이 사업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주변을 더 보고 살펴봤으면 좋겠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ㆍ혹시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의원입니다. 간단히 물어볼게요. 테마가 있는 낙안읍성 활성화 계획에 있어서 아까 지적하셨고 난전 4호점 직영으로 계속 운영하실 겁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지금 휴업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현재 운영자 모집공고 중에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1호점, 2호점, 3호점은.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1, 2호점은 주전부리음식으로 해가지고 운영 중에 있고요. 
○위원 박계수   
ㆍ임대.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3호점은.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3호점은 임대자가 안 나타나서 계속 공고 중에 있습니다, 4호점과 같이. 
○위원 박계수   
ㆍ3호점이 나간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1호점과 2호점만 나갔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3호점이 운영이 안 되고 있는지가 얼마나 됐냐고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게 거의 1년이 다 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왜 그럽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최초에는 그 사유는 그 안에 텐트를 못 치게 해가지고 민원이 발생해가지고 못하게 됐고 그 이후에 텐트가 없는 조건에서 운영자모집을 하다보니까 사람들이 음식을 팔 여건이 못 된다는 환경적 문제하고 그다음에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는 문제로 해가지고 응찰자가 없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천막도 못 치게 하고 임대료만 비싸게 받으니까 그러겠죠. 수익이 안 나니까. 그 다음 간단히요. 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지금 계속 하죠. 보니까 1999년부터 지금 까지 계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안 된다고 보십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최초에는 아마 저희들이 신청 주제 선정에 있어서 첫 단추를 잘 못 끼웠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그때 잠정목록 등재가 2011년도에 있는데 그때에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신청 주제를 한국의 지방계획도시 낙안읍성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잠정목록에 등재를 했습니다. 이게 하려면 이코모스가 세계문화유산의 소유원입니다. 한국위원회하고 협의추진하게 되는데 같이 용역 부분을 수행해야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전혀 진행이 안 되어 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그동안에는 몰라서 안했을까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아마 그것이 보는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를 것입니다. 뭐냐면 세계문화유산 등재 되면 무슨 혜택이 있느냐 보는 시각이 있겠지만 주민들과 또 저희들이 보는 시각은 다릅니다. 일반사람들은 세계문화유산 등재하면 무슨 혜택이 있느냐 금전적으로 생각하는데 주민들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고 우리시로서는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브랜드 시키는 데는 상당한 효과가 있으리라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과장님께서는 자신 있으십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저희들이 용역비만 있으면 자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과장님 퇴직 몇 년도에 하십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이 내용을 들여다보면 저 뿐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하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동안 20년을 해 와도 그게 안 되는데.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좀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의지가 없었던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의지가 없어요? 그동안 담당 읍성장님이나 담당들은 놀고 먹었네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이게 우리 낙안읍성만이 하는 게 아니고 문화예술과와 같이 하게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낙안읍성 원형 복원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사실 낙안읍성은 자꾸 손을 대가지고 자꾸 개조를 하고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원형보존을 해야 되고 실질적으로 초가집 원형보전이 되려면. 낙안읍성 가면 굴뚝이 하나도 없어요. 옛날 초가집 불 떼고 하면 굴뚝이 있고 하는데 굴뚝 일절 없애버리고. 그러잖아요. 복원이 복원이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그리고 너무 많이 자꾸, 어떤 민박 같은 경우도 실제 안에 들어가서 보면 전부 보일러 형식으로 바꿔버렸잖아요. 외형만 초가집이고 그러지 외부는, 물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이 좀 어떻게 보면 맞지 않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복원을 자꾸 해가지고 한다는 것은 좀 잘못된 거 아닌가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낙안읍성 복원 부분은 저희들이 만들려는 것이 아니고 사료에 의해서 다시 복원하겠다는 것이고요,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초가 민박 말씀하신 부분은 철저하게 과거로 회귀하면 최고의 브랜드라는 것을 주민들도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민들이 아시다시피 평균 72~73세 정도 됩니다. 이 분들이 나이는 먹었는지 어디 적당한 소득원이 없습니다. 초가민박이라도 이왕에 하는 것이니까 깨끗이 하자. 
○위원 박계수   
ㆍ좋다 그 말입니다, 좋은데. 좀 안 맞지 않는가 문제 제기를 해 보고 굴뚝 같은 것은 어쩝니까? 연출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저희들도 활성화 계획 자료들을 봐보면 구들장을 복원해가지고  기압차에 의해서 연기가 자욱하게 깔리는 이런 부분들을 연출하면 좋겠다 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해안가 도시에서 어쩌다 한 번 씩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산중이라든가 이런 데에서는 기압차가 확실하기 때문에 연기층이 확실히 끼는데. 
○위원 박계수   
ㆍ그래도 민속촌 사진촬영이나 봐도 옛날 시골분위기가 나려면 그렇게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젊은 집들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이 운영하는 집들은. 
○위원 박계수   
ㆍ사실 위험하기도 해요. 불 넣어가지고 연기 피워라 그러잖아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사실 화재위험도 많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적당한 연출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굴뚝은 세워놓고.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접근가능한 부분까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원래 우리 낙안민속촌은 유일하게 현지인이 살고 있죠. 그래서 굉장히 귀중하고 보존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우리 박계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여러 가지 연출은 좋지만 급히 손님들이 오시게 되면 구들장을 높이하면 빨리 안 따뜻해지고 이런 것이 있으니까 보일러도 하고 이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개인들이 싫어하는 것 같고 불을 떼고 연출하는 것들 싫어하시는 것 같고 아까 홍매화 군락지이니 이런 것들은 아마 어떤 뜻이 있어서 하시는 그런 계획인 것 같은데 아무튼 좀 더 중지를 모아서 하시는 사업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하셔야 될 것 같고 또 지금 문제는 낙안민속촌하고 밖에 주민들하고의 관계가 좀 안 좋은 것 같단 말이에요. 왜 그런지 그 관계가 그렇습니다. 왜 그럴까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낙안읍성 내 주민들의 소득원을 살펴보면 연세가 많이 들었는데 소득원이 딱히 특별한 게 없습니다. 나이는 많이 들었는데 농사일을 많이 지을 수가 없습니다. 밖에 농사가 있는데 일부 한정되게 짓고 있구요, 그다음에 우리가 입장료 수입 중에서 33%를 지금 주민들한테 보전관리비라 해가지고 나눠주고 있습니다. 옛날 모습대로 사니까 생활의 불편이라든가 그대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경비다 해서 그게 한 가구당 6백만 원 정도 됩니다. 연간 6백만 원 그거하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전통생활 재현이다 해가지고 과거 회기한다 해서 주민들이 옛날 한복을 입고 나와서 체험행사장에 투입되고 하는 인원이 20명 내외입니다. 소득원이 좀 적다보니까 그렇고 외부에서 오는 관람객들을 상대로 해가지고 식당가들하고 읍성 안에 식당을 하다보니까 옛날에 난전을 운영하다보니까 이게 서로 안에서 장사 안 하면 밖에 더 잘 되겠느니 하는 반대급부적인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또  밖에 나가있는 주민들은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최초에는 낙안읍성이 이주정책을 썼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이주를 해 버리고 빈집이 생겨버리니까 그 부분을 체험장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안에 살다가 밖에 나간 사람들도 낙안읍성에 대해서 자꾸 조언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싫은 이야기, 좋은 이야기 하다보니까 읍성 안에 일을 왜 간섭하게 되느냐 하는 이런 부분들이 갈등관계가 상당히 꼬여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오랜 기간 동안 하다보니까 지금 까지 그런 관계가 왔는데 아시다시피 갈등이라는 게 처음에 그렇습니다. 일하고 일로 부딪혔다가 나중에 너가 하는 것은 무조건 싫다, 사람 관계로 갈등관계의 특성입니다. 그러다보니까 형성층이 사람 관계 쪽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저쪽 팀에서 하면 무조건 싫고 이쪽 팀에서 하면 좋고 그룹화되면서 왔던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같은 동네에서 중재역할은 안 됩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기회가 있을 때 마다 같이 하고 전체가 하나로 가야한다 하면서 또 하고 또 하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기간이 오래가버렸다는 게 단점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까 이명옥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풀도 길어있고 주변에 쓰레기 그것은 어디에서 합니까? 낙안면사무소에서 해야 합니까, 낙안읍성에서 해야 합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면사무소 구간도 있고 저희 구간도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그런 것들을 같이, 어떻게 보면 행정적인 게 양쪽에 가까운 곳에 있어가지고 이런 것들도 좀 있고 그런 것 같아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동안에는 저희들이 그런 문제 있을 때 마다 우리가 먼저 알면 먼저 했고요, 면사무소 먼저 알면 면사무소에서 하고 그랬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하여튼 중간 역할을 잘 해 주시기를 바라겠어요. 그래서 주민들 간의 논쟁이나 이런 것들 없이, 밖에서 너무 많이 보인단 말입니다. 그러다보면 읍성장님도 고생이 많으실 거고 또 면사무소에서도 그렇고 다들 공무원들이 힘들 것도 같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중재역할을 잘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위원님들께서 전체적으로 질의를 다하신 것 같습니다. 
ㆍ홍매화 관련해가지고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셔서 우리 아까 과장님보고 중에 금둔사에 있는 홍매화가 낙안읍성에서 간 걸로 유추가 된다 라는 보고사항이 있어서 혹시 역사적인 자료에 그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역사적인 어떤 근거를 가지고 홍매화를 식재한다거나 하면 이런 것들이 연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기도 합니다. 혹시 그런 사료라든지 역사적인 자료들이 있다 라고 하면 낙안읍성 관련해서 그것도 같이 한번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네이버에서 납월홍매 치면 바로 그 창이 뜹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낙안읍성 업무보고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ㆍ백종남 관리팀장입니다. 
ㆍ조석순 시설팀장입니다. 
ㆍ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문화예술회관


○위원장 이복남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 시립예술단 현황을 보면 다 정원미달인데요, 왜 그렇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미달은 정원이라는 것은 항상 최대의 수치를 계산해가지고 조례  상에 정원을 표시해 놓은 것이고요, 당초에 이 부분은 인수위에서도 그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연유를 저도 물어봤더니 비상임이었답니다. 비상임이었을 때 많은 수치를 확보를 해 놓아서 확대해 놨고 언제 필요할지 모르기에 정원을 규정을 했고 수시로 했었고 지금은 거즘 상임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결국 상임화되었을 때 최대 수치를 감안해서 이렇게 정해 놓은 것이고 42명 정도 이렇게 한 것은 극단은 30명중에서 10명으로 된 것은 어떤 사정이 있어서 문제점이 있어서 그동안에 15명이 운영하다가, 나가는 사례가 있어서 올해 2명을 충원을 하고 앞으로도 15명이 있어야지 최소한의 제작공연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42명 확보는 전국 어디를 가나 예술단이 가장 적정한 40명에서 50명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다음  조례 정비 때 정원을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예. 우리 문화예술회관은 보면 주말도 없이 계속 근무하시고 저녁시간 근무도 하시고 그래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 관장님 이하 직원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회관 업무보고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에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입니다. 
ㆍ먼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채영룡 관리팀장입니다. 
ㆍ최선주 시설팀장입니다. 
ㆍ정필식 운영팀장입니다.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체육시설관리소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매곡동 건강센터 있지 않습니까? 문화건강센터 거기 수강생들 많이 밀려있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예. 그렇습니다. 현재 강습생은 받고자하는 사람이 많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 가장 큰 숙제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어떻게 할까요. 왜냐면 보니까 신도심에 왕조 1동쪽 그쪽에 수영장이 있었어요. 동서휘트니스 있었는데 그게 아마 폐장이 된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은 물에서 하는 운동이 제일이라고 그래요 수영장이 굉장히 부족한 상태거든요. 거기를 가보려고 해도 자리가 없고 이런 불편함을 얘기를 호소를 많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지금 현재 아침 6시 출근하면서 운동하고 출근하고 그리고 퇴근하면서 운동하고 집에 가고 6시 타임하고 오후 7시 타임 지금 굉장히 밀리고 실질적으로 점심시간 1시부터 5시까지는 자유수영 시간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데 강습시간이 아침 6시 타임하고 7시 타임이지만 그렇지만 레일은 한정되어 있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많고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거기도 새로운 분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원칙이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예. 그러는데 다 입장차이 같아요.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안 나가려고 하고 그리고 보면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매월 한 번씩 추첨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굉장히 안타까워요, 보면요. 저희시도 보면 광양하고 비교하면 광양은 공공체육시설이 수영장이 3개인데 저희는 2개란 말입니다. 저희는 또 인구도 보면 광양 보다 배가 더 커요. 광양은 실질적으로 수영장이 3개지만 봉광면에 있는 것은 레일이 10면에 50미터입니다. 쉽게 말해서 4개 있는 것과 같죠. 저희들은 수영장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부족하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그리고 앞으로 보면 매곡1단지 재건축사업이 끝나고 순천의 봄 저쪽에, 현재에도 보면 헬스장도 비좁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혹시 왕조1동쪽에 건강센터 하나 만들 생각 없는지 소장님하고 과장님한테.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지금은 현재 계획이 신대에다가 유소년 전용 수영장 스포츠산업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거기만 추진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예. 
○위원 장숙희   
ㆍ차량은 아침에 몇시에 움직입니까? 팔마 쪽하고 이쪽.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지금 차량운행은 안 하고 옛날에 민간위탁했을 때 차량운행했는데. 
○위원 장숙희   
ㆍ팔마는 지금 안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안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이쪽이 더 밀린다고 하는 구나.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이쪽도 마찬가지입니다. 팔마도 보면 아침 6시 타임하고 오후 7시 타임하고.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생각은 수영장 하나 건립한다면 어디가 좋은 것 같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공공체육시설은 가장 장점이 집하고 가까워야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수영장 같은 경우는 밀리는 시간 때문에 다시 만든다. 그것은 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아침 6시 타임하고 오후 7시 저거 때문에 만든다. 그 대신 토요일하고 일요일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그러면 가능할 것 같아요. 두 타임 때문에 늘린다는 것은 좀. 공공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집 가까운데 신대 쪽에도 있어야 되고 오천지구에도 하나 있어야 하고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럽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예. 신시가지. 
○위원 장숙희   
ㆍ그러기는 해요. 인구가 계속 늘어나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예. 
○위원 장숙희   
ㆍ대변한 겁니다. 우리 주민들이 연세는 많아서 수영으로 해서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 제일이다. 관절 때문에. 그런데 수영장이 마땅히 없다 이게 문제거든요. 꼭 수강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도 그게 잘 안 되는 모양이던데요. 자유수영도.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1시부터 5시까지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쿠아로빅이라고 있는데 65명 정도 하고 있는데 저것도 현재 월수금 해가지고 일주일에 3번하고 있습니다. 저기도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이것도 밀리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수고하십니다. 페이지 139페이지 보면 공공성과 수익성, 이용료현실화 추진한다고 했어요. 순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를 제정하겠다. 이것은 감면을 하겠다는 것인데 이유가 어떤 측면에서 나온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지금 현재 장기기증 신청서 낸 사람들은 감면률이 50%란 말입니다. 만약에 헬스장 3만원인데 15천원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이 자유수영장이 5만4천 원이다 그러면 2만7천이면  들어가요. 그것 때문에 저희 공공체육시설로 인하여 민간체육시설이 살아야 되는데 민간체육시설하고 이용료 차이가 갭이 너무 큽니다. 대부분 30%가 씻으러 오신다고 그래요, 운동으로 오신다고 그러지 않고. 그리고 체육시설이라는 것은 건강증진에는 씻는 것도 좋지만 워낙 밀리기 때문에 장기기증으로 해가지고 우리 순천시는 50% 감면해 주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전주시가 10%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50%를 갖다가 30%로 인하하는 것으로 입법예고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후에 차후에 조례 개정안이 올라올 때 세부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겠습니다. 
ㆍ더 질의할 의원님 안 계십니까? 
ㆍ문규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의원입니다. 간사님 말씀에 연동해서 이용료 현실화 문제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참 어렵게 체육시설을 만든 민간시설을 보호할 필요가 있거든요. 그리고 또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그런 민간시설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국가정원스포츠센터 야간조명 시설 설치가 되죠. 설치가 되면 거기에 풋살장이 2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풋살장 같은 경우는 참 야간에 몰리는 경우가 많아요. 여름철이라든가 이럴 때 쉬고 나서 몰리는 시간이 있단 말입니다. 일정시간에 몰리는데 야간조명을 설치하게 되면 기존에 있는 풋살장들은 상당히 타격을 받아요. 그럴 때 가격이라도 현실화시켜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타격을 덜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풋살장 같은 경우는 민간들하고 현실화를 할 건가요, 어떻게 할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지금 현재 신대 쪽에 선월에 민간풋살장이 세 군데 있습니다. 거기는 시간당 4만원에서 5만원 받고 있는데 저희들은 3시간에 6만 원 받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안 되잖아요. 민간 죽으라는 소리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그래서 저희들은 하루에 한 타임만 빌려줍니다. 민간체육시설 세 군데가 있기 때문에.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그분들이 금싸라기 땅 체육시설로 만들어 놓고 그래도 만들어놓은 것에 걸맞은 수입은 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제가 풋살을 직접 해보니까 알 거 같더라구요. 풋살경기장을 자주 가는데 보면 비어있어요. 4면 해가지고 썩 수입이 안 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공에서 좋은 시설로 야간조명까지 설치하고 가격까지 싸버리면 그런 데는 죽으라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고려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호   
ㆍ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우리 정홍준 의원님, 문규준 의원님께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물론 공공성도 중요합니다마는 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분이나 사유재산 관련한 부분도 함께 행정에서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할 의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소 업무보고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축조심사 의결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20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