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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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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 년 9월 5일 (수)  10시 01분


  1.   의사일정
  2. 1. 2017 회계연도 통합예산 재무결산 승인안
  3. 2. 2017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1.   부의된 안건
  2. 1. 2017 회계연도 통합예산 재무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3. 2. 2017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시장 제출)

(10시01분 개회)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평생학습문화센터, 낙안읍성,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소의 2017년도 회계연도 통합예산재무결산 승인안 및 2017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17 회계연도 통합예산 재무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2. 2017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시장 제출) 

(10시02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사일정 제1항 2017 회계연도 통합예산재무결산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2017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 소관 과소장이 2017회계연도 통합예산재무결산 승인안과 2017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순으로 하시되 결산검사위원회의 지적사항과 예산의 성과보고, 집행잔액 10% 이상인 건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하여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ㆍ그럼 평생학습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평생학습과장 정기성입니다. 결산 제안설명에 앞서 예산성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성과보고서 189페이지입니다. 먼저 정책사업 목표는 평생학습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시민의식 고양, 생태도시를 위한 미래 준비형 학습, 우수학생 국제교육 교류 및 경쟁력 강화입니다. 성과지표 달성현황 중 한글 작문교실 참여는 2017년도 성과가 980명 목표에 1,026명이 참여하여 105%의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항목별 성과분석 내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190페이지입니다. 정책사업 목표로 청소년이 안전하게 꿈과 끼를 키우는 건전한 사회조성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의 문화 및 예술활동 지원과 사회 안전망 구축입니다. 성과지표 달성현황 중 청소년 행사참여는 2017년도 성과로써 목표 인원 42백 명의 100%를 달성하였습니다. 성과분석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17 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결산서 1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입부분입니다. 총 징수결정액 86억4,876만 원 중 미수납액은 249,48천 원입니다. 미수납액으로는 기타 사용료가 597천 원이며 현재는 수납완료 상태입니다. 과징금 미수납액은 520만 원입니다. 이 중 3건 2백만 원은 납부가 되었고 나머지 5건은 재산압류 및 지속적 독려 중에 있습니다. 그 외 수입 미수납액 75만 원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보조금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아직 미반납된 금액이 되겠습니다. 또 지난연도 수입 미수납액은 1,840만 원이며 이는 청소년 보호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등의 누적체납 때문입니다. 551페이지입니다. 세출부분이 되겠습니다. 총예산 현액은 182억2,320만 원이며 지출액은 159억4,421만 원으로 1억7,452만 원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월액으로는 명시이월 16억9,286만 원, 사고이월 4억1,159만 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사업 단위별 예산현액 대비 10%이상 과다발생 잔액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단부입니다. 순천시민대학 운영입니다. 예산현액은 6억5,431만 원입니다. 이 중에서 1,13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552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하단부입니다. 행사실비보상금 집행잔액 354만 원은 평생학습 어울림마당 행사 참가자 보상 후 발생한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자치단체간 부담금 50만원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부납부 잔액이 되겠습니다. 하단부 마지막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227만 원은 시민대학 학습실 운영을 위한 물품취득 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553페이지입니다. 하단부가 되겠습니다. 순천 선비문화 체험학습관 건립입니다. 전년도 이월액을 포함하여 총예산 현액이 17억6,329만 원 중에서 3,539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건립공사 시설비 낙찰차액과 감리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554페이지 중간부분입니다. 시민 영어교육 지원입니다. 예산현액은 2억1,742만 원 중 442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원어민 강사 한분이 중도 퇴직으로 인하여 사무관리비와 행사실비 및 기타 보상금 집행 등의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55페이지 하단 탐방학교 운영입니다. 예산현액은 25백만 원 중 1,161만 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신청학교 수 미달에 따른 차량임대비 또 강사수당 감소 등에 따른 사무관리비와 재료비, 기타 보상금 집행잔액입니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추진을 했으나 3년 동안 시행해 본 결과 일몰의 필요성이 있다 예산의 효율성을 위해서 금년에는 일몰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56페이지 문화건강센터 관리입니다. 예산현액은 12억412만 원 중에서 1,302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문화건강센터 소모품 구입 전략 또 시스템유지보수비 낙찰차액 그리고 재료비와 전산개발비, 기타 보상금과 시설비의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58페이지 중간부분입니다. 청소년 보호 및 육성입니다. 예산 현액 6,468만 원 중에서 518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어서 559페이지 상단이 되겠습니다. 행사실비보상금 잔액 146만 원은 목표 대비 행사신청 개체 수가 낮음에 따라서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신청 홍보를 좀 더 강화하여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기타보상금 잔액 80만 원은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 포상금입니다. 신고건 수가 발생하지 않아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하단부에 지역청소년통합 지원체계 구축 지원입니다. 예산현액 9,020만 원 중 1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행사실비 보상금으로 긴급 위기청소년 긴급 구조를 위해서 교통비나 식비 등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긴급구조대상이 발생되지 않아서 이로 인한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60페이지 청소년 특별자립 지원사업입니다. 예산현액 4백만 원 중 213만 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사회보장적 수혜금으로써 저소득층 특별대상지원자 중복지원과 이런 사례들이 좀 있어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는 예산체계를 바꿨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563페이지 하단부입니다.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급식비 지원입니다. 현재 우리 순천시 내에는 3개소에 미인가 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예산 현액 4,854만 원 중에서 1,950만 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본사업비는 2017년부터 도비 지원을 받아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예산사업 중에서 잔액이 발생한 사유는 1개소가 2017년도 상반기 지원을 사실상 포기를 한 상태였습니다.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의 형편에 의해서 포기된 형태로 이에 따른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상 평생학습과 소관 2017년 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홍준 위원입니다. 페이지 563페이지 보면 순천시 청소년 문화재 건립금 있죠. 지금 보니까 이월금액이 21억 정도 되어 있는데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국비 보조사업이었습니다. 국비 5억 보조 받았는데 실질적으로 2015년부터 진행이 됐었습니다마는 작년도에 저희들이 준공을 보게 된 사업으로써 우리 감리비가 실질적으로 16백 정도 발생을 했는데요, 당초에는 건축, 전기, 소방, 통신까지 같이 함께 감리비를 책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건축과 전기는 전문 용역으로 발주를 하고 나머지 통신에 대해서는 감독공무원이 직접 용역을 수행해서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이거 이월됐다 그 말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다 준공이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다 됐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집행 다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그리고 그 밑에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급식비 지원이라고 그랬는데 미인가라면 지금 무엇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급식비인데 실질적으로 제도권밖에, 정기교육이 아닌 과정을 하고 있는 이런 시설들이 3개소가 있습니다. 이 시설들에 대한 급식비를 2017년부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3개소에 지급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어디가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해룡면에 소재한 2개소가 있고요, 조례동에 1개소가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급식비를 점심을 주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을 꼭 구체화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석식이 됐건 조식이 됐건 그러나 우리가 통상적으로 중식이 보통 되겠죠. 
○위원 정홍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감사합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금방 우리 정홍준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급식비 지원 있지 않습니까. 해룡면에서 2개소라 그랬는데 어디어디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사랑어린이학교하고요, 힘스기독국제학교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힘스. 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조례동에 풍전주유소에 있는 거기도 있고요. 
○위원 박계수   
ㆍ거기가 뭡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거기가 하늘샘국제학교로 명칭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늘샘이요? 언제부터 생겼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실질적으로 금년부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여기가 언제 열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개교는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상 여태까지는 해룡면에 소재한 2개만 관리가 됐었거든요. 금년에 저희들이 발굴하다보니까 거기가 나왔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사랑어린이학교는 급식비 말고 지원되는 거 없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공식적으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급식비만 지원해 줄 수 있는 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죠. 그것도 급식비도 2017년부터 지금 정부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걸로. 
○위원 박계수   
ㆍ아니, 원래 그렇게 되어 있는가요. 아니면 우리시에서 2017년부터 자유스럽게 신경을 써주신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닙니다. 도비매칭으로 국가정책사업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도비가 80%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래서 최근에 사랑어린학교를 갔는데 전혀 지원 같은 게 없다고 해요. 그런데 급식비지원이 예산이 남아가지고 잔액이 남아있어서. 29백은 어디에 지원했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힘스하고 사랑. 
○위원 박계수   
ㆍ힘스에 얼마 주고 사랑어린이학교에 얼마 줬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힘스가 16백만 원이고요, 사랑이 1,290만 원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것은 급식비로만 지원됐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힘스가 학생 수가 몇 명이 되나요? 여기도 대한학교인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같은 대한학교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힘스 학생 수 파악을 하고 있는 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총 73명인데. 
○위원 박계수   
ㆍ사랑어린이학교는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46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1인당 얼마 씩 지원해준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것은 식재료 단가로써 효율적인 단가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1인당 얼마 지원되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인원 수에 비례해서 지원돼죠.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그때 당시에 하늘샘 같은 데는 안 하고 올해부터 관리한다 그랬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2017년부터 지급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늘샘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요, 하늘샘은 지급이 안 되고 있죠. 
○위원 박계수   
ㆍ안 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두 학교를 집행하는데 집행잔액을 남겨버렸냐는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까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사랑어린이학교에서 2017년도 상반기 분을 신청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적극 권장해가지고 하반기부터 신청을 하게 된 거죠. 이 분들의 지급받지 않으려는 사유가 있습니다. 그런 사유는 여기에서.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모든 급식비 외에는 도비매칭 외에는 우리 순천시에서 지원을 해 줄 수 없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도권내로 저희들이 지급하고 있는 사항들이라서 저희들이 거기까지는 아직 검토가 안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사실 학교밖청소년 부분에 대해서도 미인가 대한학교도 학교밖청소년 아닙니까. 이런 차원에서 접근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좋은 의견이십니다. 그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앞으로 급식비 외에는 더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 급식비 자체도 도비가 80%가 포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마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54쪽 시민영어교육 지원사업입니다. 지금 우리 시민이 원어민 교육을 받는 곳이 어느 어느 곳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48개소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원어민국적이 어느 나라 어느 나라.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원어민 국적이 좀 다양합니다마는 미국, 캐나다, 영국까지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다양한데 세 나라 밖에 교육을 안 받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영어권으로만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지금 그 성과는 어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조금 씩은 인원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하고 초등학생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성인은 거의 답보 상태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 원인이 뭘까요, 오히려 성인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을 텐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분석은 앞으로 장기적으로 해가지고 발전방향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탐방학교가 정확하게 어떤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2014년부터 지금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했습니다마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우리 향토사랑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역사유적지도 대상이 되겠고요, 우리 상하수도 시설 같은 곳이나 자원순환시설 같은 곳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해가지고 버스로 투어를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3년 동안 실행을 해 본 결과, 홍보를 한다고 하고 열정을 쏟았습니다마는 의외로 대상학생들이나 신청 학생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계속. 그래서 사실상 금년에는 예산을 접은  상태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게 필요할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그런데 왜 이렇게 실적이 안 올랐는지. 홍보부족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홍보부족을 갖고 고민했는데 실질적으로 그것보다는 학교 학생과 교사님들이 여러 가지 자유학기제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 분들 나름대로 또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도출이 됐습니다. 이것은 그런 사항으로써 금년에 안타깝게 했습니다마는 장기적으로 좋은 시책으로 봤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그렇게 운영이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다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홍보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왜냐면 이런 것들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2014년부터 지금 까지 실적이 저조했다는 거는 뭔가 좀 문제가 있었는지 않았나. 그리고 3년 동안을 이렇게 저조한 실적으로 놔뒀다가 올해 일몰시키겠다는 거 아닌가요. 이런 것들은 빨리 차라리 처리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또 얘들한테 필요지 않았냐 하는 생각도 드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최근에 저희들이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풀뿌리교육자치 공모사업에 지방비 매칭 없이 5년 동안 앞으로 2억을 지원하는 사업공모에서 우리 순천시가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이 마을학교와 연계될 수 있는 이 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국비로 지원 받아서 좀 더 활성화를 시켜보고 전문가를 투입하는 방안을 고민을 해 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다면 중복 적인 것도 있고 하니까 일몰시켜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전문성을 좀 띄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이현재 위원입니다. 554쪽부터네요. 교육 환경개선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불용액이 17백만 원인데 예산 대비해서 많은 금액은 아닌데요, 일단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상당히 두루뭉술하게 나와 있는데 무슨 사업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 사업비는 교육지원청에다가 전체 금액을 교부해서 교육지원청에서 집행하는 사업들입니다. 그 속에는 초중고등학교에 교선생님들이 집행하는 금액도 되겠습니다. 지금 34개 분야로 나누어서 항목이 나눠져가지고 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이 제일 많더라구요, 16백 정도 나와 있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왜 이렇게 발생한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이것은 우리 조례에서도 지방세 수입의 일정부분은 지출하도록 지금 그런 제도에 의해서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비들은 프로그램 위주입니다. 이 시설 쪽이 아니고 학생들에 관한 프로그램 위주로 지원되는 사업들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558쪽에 보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이라는 사업이 하나 있는데요, 이 내용 한 번 알고 싶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청소년 관련해서는 국비 보조사업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 하는 사업들인데 분야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보호도 있고 육성도 있고 방면은 좀 다양합니다마는 세부적인 사업들이 필요한 것은 필요하시다면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것을 어디에서 관장하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청소년팀. 
○위원 이현재   
ㆍ우리 과 안에 청소년팀에서 관장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현재   
ㆍ서면제출 한 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설명 잘 들었습니다. 청소년수련원하고 수련관하고 뭐가 틀린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선 위치부터 말씀드리면 수련관은 우리 행동에 있는 문화거리에 있는 그쪽 시설이 되겠고요, 수련원은 서면에 소재한 시설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서면에 있는 청소년수련원은 위탁 중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탁 중에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위탁이 됐는데도 시설물 이런 것은 전부 지원해줘야 되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대신 감가상각에 의해서 충당금을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수탁기관에서요.  
○위원 박용운   
ㆍ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시설물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다든지 망가졌다든지 이러면 저희들이 민간위탁으로 예산을 세워서 넘겨주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충당금 범위 내에서 그럽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쪽에서 사용료라든지 충당분 수입부분 일부분의 지원을 다시 해 준다 이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그리고 560페이지에 보면 청소년 특별자립 지원사업 있잖아요. 그 사업 자체가 무슨 사업인가요? 
○위원 박용운   
ㆍ우리 자립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거기에는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런 계층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특별히 위에서 예산이 편성된 것 같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게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청소년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되어 있는 게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조사는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게 왜 4백만 원 예산이 상당히 적은 금액인데도 불구하고 사업비가 50% 이상을 불용처리를 시켰어요. 그래서 좀 안타까운 부분이다 생각이 드는데 전수조사를 더 해서 이런 것들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우리 순천시에서 보호를 충분히 해줘야 된다고 보고 사업비도 확대해서 지원을 불용처리시키지 말고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하여간 공감을 합니다. 저희도 일선에서 하면서 가장 그것을 심각하게 생각하는데 대상자 발굴은 실질적으로 과정에서 읍면동을 통해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상담사들이 직접 찾아내기도 하고 그러는데 발굴 자체가 거의 제도권 내에서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대상들이 거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대상을 또 찾다보니까 수요를 찾기가 사실상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궁극목적 취지를 살려서 앞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찾아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세입부분에요, 지난연도 더 못 받아들인 게 18백만 원 정도 나오는데 이월액 상당수에 해당돼요, 과징금 누적 체납액으로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정확한 내용이 뭡니까? 그리고 이거에 대한 회수 계획이 있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청소년보호법 위반자에 대한 과징금들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주류를 판매한 그런 업소들이 주로 대상이 됩니다. 사실상 매년 20~30건씩 저희들이 적발해서 경찰하고 적발해서의 과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영세업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은 대책은 재산 조회를 해서 압류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계도를 해도 안됐을 때는 또 징수 독려를 수시로 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줄어들기는 계속 20~30%씩 줄어듭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과년도에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것은 예산하고 관련된 건 아닌데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주력적으로 하고 있는 게 시민대학을 여러 가지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들이 주부라든지 자영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배우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구요, 보면. 그런데 평생학습프로그램이나 시민대학 프로그램들이 물론 인기가 많은 것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저번에도 이야기를 한번 한 것 같은데, 업무보고때. 이런 부분들 내년도에는 개선이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매년 저희들이 의견들을 반영해서. 
○위원 이현재   
ㆍ그 의견들은 어떻게 어떤 분들하고 같이 의견을 조율을 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주가 우선은 수강생입니다. 그나마 배움의 열정을 갖고 있는 분들이고 접수할 때 그럴 때 듣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위원회나 이런 것도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기능을 하기 위해서 수강생 대표자 모임도 구성이 되어 있고 강사님들이 협의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는 사실상 이루어지기가 어렵죠. 
○위원 이현재   
ㆍ지금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에 바리스타 교육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은 간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헐적으로 하고는 있는데 비용문제도 좀 있고 아직은 걸음마 단계로 보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주부들이 창업을 요즘 많이 하지 않습니까? 창업도 하고 요즘은 취업도 많이 해요.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서 일반 커피숍이나 이런 데에도 취업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데 바리스타 교육을 여성문화회관 여기밖에 없는가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희들 프로그램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좀 학대됐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제가 한번 말씀 드려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ㆍ예. 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제가 예산을 확인 한번 해 봤는데 미인가 대한학교시설 급식비 지원 해가지고 1인당 3500원씩 해가지고 73명, 190일 예산으로 도비가 38백만 원 오고 우리 시비가 9백만 원 매칭됐는데 이걸 왜 남겼어요? 이런 사업비를 갖다놓고 19백만 원 집행잔액을 남겨버리면 적극적으로 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잔액이 없도록 당연히 그것은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계산이 나와 있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요. 사랑어린이학교에서. 
○위원 박계수   
ㆍ나머지는 어떻게 사랑어린이학교에서 이것만 받고 이것은 안 하렵니다 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내부적인 사항들인데. 
○위원 박계수   
ㆍ이해가 안 되네. 이런 데에서 대한학교에서 지원을 못 받아서 난리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실질적으로 그렇게 판단이 되는데. 
○위원 박계수   
ㆍ그러지 않습니까. 좋습니다. 내가 언제 예산이 세워졌는지 확인을 해 봤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하반기도 사실상 좀. 
○위원 박계수   
ㆍ앞으로 도비매칭 해가지고 시비 9백만 원 밖에 안 드는데 이것을 남겨버리면 안 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여러 위원님들께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잘 잡아주셨습니다.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사실 추진하기가 쉽지 않죠. 일선행정에서 예산도 작고 실제 이것을 찾아내기도 어렵고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마는 또 이런 예산은 전체적으로 집행을 해 주는 게 맞을 것 같고요, 방금 박계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미인가 대한학교 같은 경우도 실제 다 집행을 할 수 있을 겁니다마는 이것을 집행을 하려면 사용처에서 시스템이 되어 있어야 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꼭 그렇지 않습니다. 정원에 대해서 집행하면 저희들은 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를 들면 집행할 수 있는 행정적으로 사용처에서 영수증 발행이라든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근거는 당연히 제시가 되어야 되죠. 
○위원장 이복남   
ㆍ이런 부분들이 사용처에 갖춰져 있어야지 사업비를 받았을 때 영수증 첨부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정산할 때 필요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자세히 한번 살펴보십시오. 지금은 하반기에 사업비를 갖다가 집행가능했었던 부분은 학교 내에서 시스템을 갖춰서 아마 사용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점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렇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행정적으로 예산집행하는데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이 또 확보가 되었을 수도 있으니까 일선에서는 충분히 노력하려고 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을 집행하는 당사자들에 있어서는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과장님께서 깔끔하게 설명해 주시고 또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깔끔하게 답변해 주시고 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예술과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문화예술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결산검사위원회의 지적사항과 예산의 성과보고, 집행잔액 10% 이상인 건 위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문화예술과장 이재근입니다. 먼저 예산성과보고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91페이지 문화예술과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중심도시 실현을 위해서 6개의 성과지표를 선정하여 이 중 통합문화이용권 예산집행률 등 4건은 목표를 달성하였고 동물영화제 개최 관람객 수, 문화재 보수정비예산집행률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동물영화제는 반려동물 관련 단체 등의 참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저희들이 그 부분을 채우지 못해서 미달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문화재 보수정비 추진률은 상승 조정하였는데 선암사 등 관련 문화재 보수정비 예산이 이월되면서 목표달성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결산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결산 부분입니다. 결산서 120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예산액 69억98백만 원에 전년도 이월액 31억95백만 원 합하여 103억1천만 원이 징수결정액입니다. 이중 102억92백만 원 징수하였고 미수납액은 17백만 원입니다. 다음 연도로 이월하여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부분입니다. 566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 예산액은 175억15백만 원입니다. 이중 전년도 이월액이 31억59백만 원으로 예산 현액은 207억11백 만원입니다. 이 중에서 149억19백만 원을 지출하고 명시이월, 사고이월 합하여 다음연도로 41억29백만 원을 이월하였습니다. 집행잔액은 16억62백만 원입니다. 먼저 문화도시 조성과 관련해서 문화도시 이미지 창출 부분입니다. 중간 부분에 영상미디어센터 부분이 있습니다. 예산현액이 11억7천만 원인데 이 중에서 3억2천만 원 지출하고 사업기간이 영화관 증축사업인데 좀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8억6천을 이월하고 이중 4,136천 원은 낙찰차액으로 불용처리됐습니다. 다음 567페이지입니다. 장을 넘기겠습니다. 문화재단 운영은 총 예산현액이 5천만 원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48백만 원 지출하고 240만 원 낙찰차액입니다. 마을미술프로젝트 중간 부분에 보면 예산액이 73백만 원인데 이 중 65백만 원 지출하고 715만원은 사후관리비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불용처리하고 다음 연도 예산편성하여 지출토록 하였습니다. 다음에 568페이지 문화기반시설 확충 부분입니다. 문화의 거리 지원에 있어서 인건비가 보수 인건비가 사유가 발생하지 않아서 불용액이 5,918천 원이 불용처리되었습니다. 다음은 569페이지입니다. 기독교 역사박물관 관리 또한 기독교역사박물관 기간제 근로자가 공무직으로 전환되어서 예산액 대비 불용이 좀 많습니다. 860만 원 불용처리하였습니다. 하단부에 운영과 관련해서도 45,271천 원 예산편성하였는데 이 중에서 인건비 부분이 4백만 원 정도 절감이 됐습니다. 장을 넘기겠습니다. 570페이지입니다. 중간부분에 문화예술 진흥 부분입니다. 총예산액 37억59백만 원 중에서 35억39백만 원 지출하고 집행잔액이 1억19백만 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좀 많습니다. 문화예술 행사 부분에서 55백만 원 불용이 발생했는데 하단부에 보시면 민간경상보조사업이 예산액 편성 7억11백만 원이었는데 6억61백만 원 지출하고 5천만 원 남았는데 작년도에 김승옥 문학상을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그것과 관련된 불용예산입니다. 다음은 571페이지입니다. 시민의 날 행사 부분은 4억37백만 원 중에서 7백만 원은 예산절감액으로 그리고 중간부분에 민속행사 지원 및 보존 부분에서 예산액이 4천만 원인데 35백만 원 지출하였습니다. 5백만 원 지출하지 못한 것은 정월대보름행사가 AI하고 겹쳐가지고 지출하지 못했습니다. 장을 넘겨서 572페이지입니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가운데 부분 있습니다. 예산액 6억 중에서 5억86백만 원을 지출하고 낙찰차액 등 집행사유가 미발생된 13백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팔마문화제 행사와 관련해서도 하단부에 보시면 기타 보상금이 총 감독이나 관계자들 체류비나 이런 부분을 보상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었는데 이 부분이 집행사유 미발생되어서 불용처리한 21백만 원해서 팔마문화제 행사는 22백만 원을 불용처리했습니다. 다음은 573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 활동지원 관련해서 시설비 예산 7천만 원을 편성하였는데 이 중에서 58백만 원을 지출하였고 1,187만원을 불용처리하였는데 이것은 읍면동에 소규모 공연장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신청이 적어서 마지막에 불용처리한 예산입니다. 그리고 하단부에 보시면 저희과에 예산의 60%를 차지하는 전통문화 보존 및 전승부분입니다. 예산총액이 107억25백만 원입니다. 이 중에서 전년도에 30억이 이월이됐구요, 예산 현액이 137억36백만 원인데 90억을 지출하고 31억이 이월이 많이 됐습니다. 집행잔액이 14억84백만 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뒤에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을 넘겨서 574페이지입니다. 사무관리비에 불용액이 58백만 원이 발생하였는데 이것은 정유재란 학술대회 행사를 하려고 하는데 계획이 여수에서 합동으로 하는 바람에 저희들이 개최하지 못하고 불용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설 및 부대비에서 예산액이 많은 부분이 7억4천만 원이 이월이 됐습니다. 그리고 580만 원 정도 낙찰차액으로 발생돼서 불용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575페이지입니다. 국가지정 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 정비가 전반적으로 지출액이적고 이월액이 좀 많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선암사 관련 태고종과 조계종에 소송분쟁 관계에 있어서 그 부분의 예산을 집행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이월내지는 불용시킨 부분입니다. 총예산 중에 18억 정도를 이월하고 11억 정도를 2016년도 분은 어쩔 수 없이 저희들이 반납을 하기 위해서 불용처리했습니다. 도지정문화재 보수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부분은 73백만 원 정도는 낙찰차액이고 보조금 잔액입니다. 다음은 전통사찰 보수 정비에 있어서 하단부에 예산액이 3억6천인데 이중에서 1억6천만 원은 동화사 사업이 포기가 돼서 반납을 했던 부분입니다. 이것은 다시 반납을 했다가 저희들이 금년도 예산편성을 다시 했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에 예산 재신청을 해서 할 계획입니다. 장을 넘겨서 576페이지입니다. 도무형문화재 보존 전승비가 있는데 예산액 38백 중에서 27백을 집행하고 1천만 원을 집행 못 했는데 이것은 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전수자 분이 사망하셔서 집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뿌리깊은박물관 예산액 중에 280만원은 예산절감액입니다. 577페이지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에 196백만 원 3 천만 원 불용됐는데 이것은 세계유산 관련해서 선암사 관련해서 예산편성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행위를 중단해 주라 그래서 그때 집행하지 못한 부분 3천만 원 불용처리됐습니다. 그리고 문화재야행 프로그램 총 4억 중에서 3억9천을 집행하고 예산절감 440만원입니다. 장을 넘기겠습니다. 568페이지입니다. 하단부에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 관련해서 예산절감액 110만 원이구요, 579페이지 행정운영경비는 총 1억6천만 원 중에서 17백만 원은 사건외 근무수당 등 행정경비 예산절감액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기 보니까 전남영상위원회 있지 않습니까?전남영상위원회와 영상미디어센터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장숙희   
ㆍ이곳이 어떤 곳인지 설명 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전남영상위원회는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가 공동으로 설립한 법인입니다. 그래서 이 법인은 여수 동부권에 영화 촬영이나 드라마 촬영을 왔을 때 장소를 섭외해 주고 촬영과 관련된 각종 편의를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에서 순천 지역에서 영화촬영을 많이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소비액의 일정 인센티브를 지원해 주는 그런 단체구요, 그리고 영상미디어센터는 저희들이 국비 지원사업을 공모에 의해서 선정해 가져와가지고 문화의 거리에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각종 영상관련,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전남영상위원회에다가 위탁하여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격은 영상위원회는 영상제작과 관련 지원부분이구요, 영상 미디어센터는 시민의 영상관련 교육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시는 게 맞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까 영상미디어센터 보면 잔액이 5천만 원이 발생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4백만 원 발생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게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작년에 예산편성을 영상미디어센터에 하지 못했던 영화관 관련 예산을 편성해 주셨습니다. 8억을 편성해 주셨는데 낙찰차액분입니다. 계약을 하고 낙찰차액분 발생한 것 4,136천 원. 
○위원 장숙희   
ㆍ문화예술 진흥 있잖아요. 거기서 보니까 조금 전에 설명을 해 주셨어요. 71억15백만 원 밑에 거기에서 5천만 원이 잔액이 발생했어요. 어떻게 해서 이 잔액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아까 설명을 올렸습니다마는 이것은 각종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해주는 경상보조해 주는 사업입니다. 5천만 원이 KBS에다가 지난 2013년부터 김승옥 문학상 관련해서 지원을 해 준 예산입니다. 1회, 2회, 3회를 지원하고 4회, 5회, 6회 올해까지 지금 세 번째 신청이 없어서 사실상 진행을 못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 예산 세웠던 것 불용된 겁니다. 마지막 까지 저희들이 KBS하고 하려고 했는데 여건이 여의치 못해서 반납하게 된 그런 예산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셨구나. 지금 보니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있지 않습니까? 거기 문화예술행사 6억3천 있죠. 거기하고 생활문화예술회관 활동지원은 뭡니까? 7천만 원 있던데.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페이지 좀 말씀해 주시면.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페이지 572쪽이군요. 위에서 네 번째 줄 보면, 저는 문경위 처음 와서 잘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6억3천만 원이 있고 573쪽에 보니까 생활문화 예술활동 지원이 있어요, 7천만 원. 아고라하고 이게 어떻게 틀린가 하는 게 좀 궁금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는 저희들이 2013년도부터 우리 지역에서 문화예술 공연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출연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 그런 장을 마련하는 예산입니다. 매내 이 예산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추진위원회에다가 보조금으로 줘서 집행되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민간경상보조 3천만 원 인건비구요, 민간행사 사업보조 6억 원은 여기에 출연하신 분들의 출연료, 무대와 관련된 무대임차 이런 곳에 소요되는 예산이구요, 573페이지에 생활문화 예술활동 지원관련은 여기에 있는 예산은 읍면동에다가 소규모 공연장을 확대해 보려고 예산편성을 했었는데 읍면동에 신청이 적고 저희들이 장소로 봤을 때 적절치 않은 장소에 신청이 들어와서 나머지 부분들은 했습니다마는 7천만 원 중에서 58백만 원 집행하고 나머지 11백만 원은 사유가 발생되지 못해서 불용처리한 예산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네요. 아고라 효과는 아주 좋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판단하기로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긍정적인 효과는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등급이 높으신 분들 공연 수준이 높으신 분들 만족도는 높은데 A나 B 등급에 분류되신 분들은 수준이 조금 낮다보니까 시민들이 거기에 불만의 요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 부분은 업무보고 때 다시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구요, 국제교향악축제 또 동물영화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 가지 축제가 너무 많아서 과장님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하다보면 좋은 소리도 듣지만 안 좋은 소리도 들을 겁니다. 지금 경기가 안 좋은 시민들은 싫어하고 또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은 참 잘됐다 라고 칭찬할 것이고 그렇습니다. 동물영화제 조금 아까 말씀 하셨어요. 세계동물영화제 반려동물 참여자가 미비하였다 라고 570쪽에 말씀하셨어요. 6회째 하고 그랬는데도 왜 반려동물 이게 홍보가 잘 안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판단하기로는 작년에 저도 문화예술과장 와서 두 번 치렀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치렀던 동물영화제와 최근에 동물영화제는 방향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전에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분들을 하다보니까 영화제하고 같이 섞이는 부분이 서로 특장점을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작년을 계기로 해서 금년도에는 영화제로서 다가설 수 있는 부분을 강화를 한 그런 결과가 금년부터는 자리를 잡아나가지 않느냐 판단이 되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반려산업 관련은 영화제가 어느 정도 된 다음에 저희들이 손을 대는 것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작년을 계기로 해서 반성 많이 했고 올해 해 보면서 많은 부분에 개선사항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저희들이 열심히 해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8월 행사기간 중에 시의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동물영화제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들 알고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언론에도 보도되고 그런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보도가 틀린 내용인가요, 사실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봤을 때는 보도 내용이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그렇게 볼 수 있지만 보도내용은 맞지 않다고 판단 됩니다. 한 지붕 세가족은 말이 안 되구요, 저희들은 순천시가 주최를 했고 거기에 저희들이 같이 할 수 있는 주관 사업자를 선정해서 했기 때문에 한 집이구요, 저희들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어딜 가나 별개의 민간단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지적은 저희들 입장에서는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6억은 시에서 집행했고 한 간에 나오는 1억3천만 원은 민간인이 위탁해서 했다 그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정확하게 표현하면 작년도 5회 순천만영화제는 저희들이 편성한 예산 6억을 가지고 진행을 했구요, 협찬금이나 기부금 관련된 것은 저희들이 일체 받은 것은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분들이 협찬금을 지정 기탁이나 기부금을 받았을 때 어떤 명분으로 돈이 나갔을까요? 동물영화제와 관계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사실상 조금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올리려면 이 자리보다는 별도로 자리를 마련해 주시면 자료를 가지고 성실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다. 그런데 단 하나 그렇다면 업무가 이원화되었다고 생각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시에서도 6억을 갖고 하고 그다음에 1억3천만 원이라는 예산을 다른 데에 줘서 동물영화제에 관련된 것을 하고 있다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이거는 결국 이원화된 그런 행정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명확하게 분류하면 금년도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순천시가 주최를 했고 그다음에 주관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와 금년도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엄격하게 연결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4회, 5회 때는 그분들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4회, 5회 때는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있었구요, 그 분들이 활동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순천시가 집행위원을 구성하지도 않았고 집행위원회와 함께 1건의 사업도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우리 시에서 그분들이 1억3천만 원 거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결산서를 요구하고 있어요, 아시죠. 그러면 흔쾌히 그것만 줘버리면 우리가 보고 그것을 갑론을박을 하면 되는 건데 왜 그것을 안 내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명확하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받은 지정기부금을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에 교부를 해 준 겁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 간의 서로 관리감독 관계에 있구요, 그것과 관련된 부분이 저희시하고는 명학하게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라는 명칭이 들어가 있다뿐이지 그것과 관련해서 세계동물영화제가 금년도에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한 부분에 있어서도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가 함께 한 사실은 없습니다. 그리고 기부금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제가 뭐라고 여러 가지 말씀 있으시면 답변을 드리기는 드리겠습니다마는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기부금은 시에서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관리감독 권한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없습니까? 그러면 준 곳은 있을 거 아닙니까. 1억3천만 원을.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4회 동물영화제 관련 서류를 보면 기부금에 1억은 농협에서 중 것을 동물영화제 전남영상위원회에 줬구요, 3천만 원은 하나은행에서 준 것을 전남영상위원회에 줬습니다. 그리고 그 집행은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에서 집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 부분도 명확하게 협찬금 부분을 저희 순천시에 어떤 사용계획을 낸 사실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지만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련된 것은 저희들이 현황 정도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농협하고 하나은행이 거기에 기부를 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물어볼 수도 없고 답변할 수 없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 부분에 대해서 순천시가.  
○위원 장숙희   
ㆍ공교롭게도 두 곳이 선정됐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농협하고 하나은행에 동물영화제 관련돼서 이런 이런 부분이 필요하니까 협찬금을 주라, 기부금을 주라. 작년 5회 동물영화제도 그랬고 6회 동물영화제도 그랬고 기부금을 주라고 저희들이 방문해본적도 없고 전화를 드린 적도 없고 그것과 관련해서 저희들하고 일체 상의한 적이 없습니다, 순천시는.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왜 그렇게 됐는지는 제가 여기에서 답변할 사항이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우리 집행부에서 자칫 잘못하면 이게 온갖 소문들이 많이 나돌고 있잖아요. 그러면 올해 어떻게 해서, 제가 문경위에 없어서 모르는데 1억이 예산이 더 늘어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작년에 6억이었는데 금년도에 저희들 예산이 7억1천만 원 늘어난 것은 국비가 작년에는 1억이었습니다마는 올해는 2억3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좀 늘었구요, 작년 예산 본예산 편성 심의과정에서 예결위에서도 많은 부분 답변 드렸습니다마는 예산을 늘려주셔야 될 부분이 인건비 부분을 늘려주셔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지속적으로 1회때 부터 동물영화제 계속 문제가 됐던 부분이 인건비 때문에 기부금 처리나 이런 부분에서 활용을 하다보니까 인건비 부분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예산편성을 하면서 금년도에 동물영화제를 치르기 위해서는 인건비가 편성되지 않으면 사실상 어렵습니다. 1억5천만 원 부분에 인건비를 편성해서 그 부분이 늘어났다고 판단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조금 전에 집행위원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따 과장님 명단 있으시죠. 집행위원회 명단.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금년도 것은 없고 작년도 것과 1회부터 5회 것까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1회 것부터 5회 것까지 필요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좀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화재 야행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세계교향악축제까지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축제하시는 거 보고 정말 공직자 여러분들 열심히 하시는 구나 느꼈고 시민들도 많이 흡족해 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방금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잠깐 보충질의하고 싶어서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이야기하시는 주된 내용이 그거인 것 같아요. 순천만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와 우리 순천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게 주요 핵심내용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6회 동물영화제는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6회도 그러고 하여간 5회도 그렇게 이야기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5회는 동물영화제집행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사실상 활동할 수 있는 예산이 없었기 때문에 영화제 전반에 대한 보고만 받고 예산집행에 관한 것은 일체 없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협잔금 관련해서는 집행위원들이 알아서 쓰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집행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서 사용을 하는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그 의결을 거쳐서 사용하면 사용 내용을 순천시에 알려줘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명확하게 정리가 되게 되면 1억3천만 원의 기부금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를 하게 되면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에 지정 기부이기 때문에 그 기부금을 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이 있으면 그 신청을 한 위원회가 작년에는 예산이 없었습니다마는 그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전남영상위원회에서 기 기부금을 주라고 신청을 해서 4회 동물영화제때 1억3천만 원을 교부금을 받았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지금 4회하고 5회 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4회하고 5회 때인데요, 4회까지는 협찬금이 들어와서 집행위원회에서 집행을 했구요, 5회 때는 동물영화제 집행기부금이 들어왔지만 쓸 수가 없어서 작년에는 기부금을 일체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기부금을 아에 안 받았다는 이야기에요, 받았는데 안 썼다는 이야기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집행위원회에서 기부금을 못 받았습니다. 사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돈은 와있었는데 그 전년도에 4회 때 썼던 기부금이 정산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5회 때 기부금이 1억3천만 원 들어와있었지만 전년도 것이 정산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화예술위원회에서 돈을 주라고 그래도 안 준 겁니다. 그래서 5회 동물영화제 때는 기부금이 집행위원회에서 한 푼도 쓰지 못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5회 때 받은 기부금은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제가 아는 것으로는 그렇습니다. 보통 기부금이 기부가 될 때 기부자가 사업목적에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내가 1억을 기부를 한다 이것을 쓸 수 있는 단체나 여기에서 신청이 있게 되면 이 기부금을 주라. 그래서 그 기부금을 받을 때 사업계획서를 제출합니다. 1억을 받으면 내가 인건비 5천만 원을 쓰고 홍보비에 3천만 원을 쓰고 운영비 2천만 원 쓰겠다 이렇게 계획을 하고 기부금을 받습니다. 그러면 그 기부금은 그 용도에 맞게끔 써야 됩니다. 저희들도 일반적으로 보조금이 그러지 않습니까. 사용을 하다보니까 인건비에 8천만 원 쓰고 홍보비에 1천만 원 쓰고 운영비에 1천만 원 쓰고 당초 계획과 틀리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화예술위원회에서 4회 동물영화제때 당신들이 신청한 것하고 틀리게 썼으니까 정산인정을 못해 주겠다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5회 동물영화제 때는 정산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돈이 들어와 있음에도 줄 수 없었구요, 그 기부금은 기부자에게 일단은 예술위원회에서 의향을 묻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돌려줄까요, 그렇지 않으면 놔뒀다가 이 사업 목적에 쓸 수 있게 할까요, 그 절차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기부금이 올해로 이월돼서 한 것으로 저는 판단됩니다마는 정확한 것은 제가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기부금이 농협하고 하나은행에서 준 게 제가 봤을 때는 순천만동물영화제라는 명칭 때문에 기부금을 줬을 거란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런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를 들어서 그냥 동물영화제 해가지고 받지 않았을 거 아닙니까. 공익적인 가치가 있다 라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그 은행권에서 줬단 말입니다. 그거에 대한 출처가 명확하게 마무리가 안 된 것을 시에서 어느 정도 개입을 해가지고, 왜그러냐면 순천시동물영화제 협찬금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러지 않습니까? 일반 시민이 봤을 때는 이게 순천만동물영화제 협찬금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위해서 기부가 된 기부금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거기에 대해서 공개를 안 하는 것 자체는 순천시민들이 납득하기가 어렵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공개를 안 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 돈을 줬던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정확하게 정산을 합니다, 공개를 하고. 그렇지만 이 사업과 연관이 없는 그것을 공개하라 할 수 있는 말하자면 당사자, 순천시 입장에서 당신들 공개를 해라 이 부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1회, 2회, 3회, 4회, 5회 동물영화제를 치르면서 2회하고 3회는 받았던 기부금을 우리가 자체 사업비로 이렇게 쓰겠습니다 라고 저희들한테 맨 처음에 사업계획을 제출할 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순천시에 그 내용이 정확하게 제출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4회 동물영화제 때는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기부금을 시의 자부담 분으로 표시를 하지 않고 별도로 영상위원회에서 받아서 집행했기 때문에 엄밀하게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영상위원회가 순천시가 보조를 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그 기부금에 대해서 어떤 내용으로 썼는지에 대한 것을 저희들이 자료협조를 받아서 받은 거구요, 그 다음에 5회 때는 없었구요, 6회 때는 현재 어떻게 보면 순수한 민간단체입니다. 민간단체에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관한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자세한 사항에 관한 것 2회 때 어떻게 썼고 3회 때 어떻게 썼고 4회때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부분을 원하시면 제가 조금 더 자세한 자료를 가지고 별도로 설명을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빠른 시일 내에 설명을 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시간을 잡아주시면.  
○위원 이현재   
ㆍ다른 위원님들도 질문을 하셔야 되니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보충질문 잠깐만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1억3천만 원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순천시는 받지 않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쪽은 받았을까요, 안 받았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문화예술위원회에서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4회 째 받았는데 내용이 부실했어요. 5회 째는 돈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지출 안 했어요. 올해 6회째  아닙니까. 6회째 또 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장숙희   
ㆍ올해 또 받았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올해 받았습니다. 올해 받은 걸로 문화예술위원회에서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로 그 기부금을 교부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지금 1억3천만 원을 작년 4회째 것을 받았는데 그게 부실해서 5회째 때 돈은 들어왔으나 안줬어요, 5회째 안 들어온 돈을 올해 6회째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작년 거 안 받고 한 해 쉬었죠. 올해 받았는데 그다음에 올해 또 들어왔다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올해는 안 들어왔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걸 묻는 겁니다. 올해는 안 들어왔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올해는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그 1억3천만 원이 작년도 5회째 줬던 기부금인지 금년도에 줬던 기부금인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판단하기로는 작년에 기부금을 집행을 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서 그 돈이 넘어와서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협에 저희들이 파악을 해 본 결과그렇습니다. 매년 농협에 있어서도 많은 지자체행사에 기부금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 예산편성하는 것처럼 일정 부분 농협에서 할 수 있는 기부 예산을 잡아놓고 내년도에 어떤 어떤 행사에 지원해 줄 것인가 예산심의를 한답니다. 그럴 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로 2014년부터 집행이 지원이 됐기 때문에 작년까지는 잡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7년도 관계는 저희들이 그 상황에 대해서 알지 못하니까 2017년도 것은 잡혔는지 안 잡혔는지 저희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동물영화제 기부금과 관련해서는 순천시가 농협이나 하나은행을 찾아서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 올해 또 원칙적으로 보면 세 번이 나가야 되요. 4회, 5회, 6회 째. 정상적이라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4회 때는 나갔고요.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 정상적으로 한다면 하나은행과 농협에서 3년을 내리 줘야 된다고요. 매년 준다고 이쪽에 기탁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4회째 줬어요. 그래서 그 돈을 썼고 5회 때 또 돈을 넣었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장숙희   
ㆍ5회 때 넣었는데 서류가 부실해서 돈을 줄 수가 없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서류가 부실해서가 아니라 정산이 안돼서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정산이 안 됐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작년도 게. 
○위원 장숙희   
ㆍ잘못됐고 잘못됐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정산이 안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못됐다고도 하지 않았습니까. 8천이 인건비가 어쩌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잘못돼서 그 예산을 올해 줬단 말이에요. 그런데 올해 또 줬는지 그게 궁금하다 그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것은 알 수 없습니다. 올해는 1억3천만 원 정도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로 교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위원님들께 양해말씀 드립니다. 이 사항이 상당히 많은 부분. 
○위원 장숙희   
ㆍ거기까지만 제가 묻겠습니다. 왜냐면 우리 문화예술과장님께서 조금 전에 이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정말 많은 행사와 일들을 많이 하시느라 수고가 정말 많으세요, 우리 문화예술과가. 그런데 때 아닌 게 터무니 없이 오해를 많이 받고 있다 이 말입니다. 열심히 일하는데 전혀 정반대인 여론이 조성이 되고 있는데 말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있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그래서 좀 더 집요하게 묻지 않고 있습니다, 실은.  그런데 아까 바깥에서는 이런 것들이 의심을 갖게 하고 의구심을 갖게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이 자리를 통해서 설명을 해 주셨던 부분이라서 이해가 많이 됐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올해 또 받았는지 3회째 내리받았는지 이것이 궁금해서 여쭤본 거니까요, 작년 것은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는 한해 못 줬고 올해 4월 달에 받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치르면서는 집행위원회가 필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의회에서 충분하게 인건비 부분을 편성해줬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도에는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에서 순천시에서 구성하지 않고 순천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쪽으로 해서 동물영화제를 치뤘습니다. 그 부분만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과장님, 우리가 결산을 하다보니까 전년도 사업과 관련해서 연계된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과 이것에 대한 해명, 사실확인 이런 부분들이 필요해서 결산과 연계된 부분에 대한 질문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좀 양해를 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성실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위원입니다. 우리 순천시 문화예술 수장으로써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고,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과 이현재 위원님께서 동물영화제 부분에 질문을 하면서 과장님이 답변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물어보고 싶은데요, 지금 기부금에 대한 부분이 순천시에서는 어떠한 권한이 없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총체적인 관리ㆍ감독을 어디에서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관리ㆍ감독 권한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있습니다. 준 것에 대한 것은.  
○위원 박용운   
ㆍ아니, 총체적인 것에 대한 부분,  총체적인 관리ㆍ감독은 누가 해야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 상황에서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순천시가. 
○위원 박용운   
ㆍ주최를 누가 하느냐 이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순천시가 주최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죠. 순천시에서 하면 권한이 순천시에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것을 영상위원회에다가 넘기면 안 되죠. 왜 그러냐면 하나은행이나 농협에서 기부금을 줄때는 순천시를 보고 주는 거지 그 사람들을 보고 주는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아주 시골 촌에 마을 이장도 기부금이 들어오면 10만 원만 들어와도 거기에 대한 정산을 합니다.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우리는 권한이 없다. 우리는 모른다. 1억3천만 원이 들어 왔는데 그 부분을 누가 받아갔는지도 모른다. 또 정산도 안 됐다. 이런 것은 내가 순천시에 대한 부분이 동물영화제를 치르면서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어떻게 기부금이 적은 돈도 아니고 1억3천만 원씩 들어 온 것을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주물럭거리는지 아니면 집행위원회가 있어서 그 사람들이 주물럭거리는지 몰라도 세상에 정산을 안 시키고 우리 위원장께서 내역서를 주라 라고 자료요청을 했는데 자료요청이 기껏해야 달랑 한 장 와가지고 42, 226 괄호 열고 52 이게 뭡니까? 나는 전혀 이해할 수 없어요. 그래서 언론에서 난리를 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명확히, 왜 어차피 총체적인 관리ㆍ감독을 순천시에서 해야 되요. 그래서 자료 갖고 와라. 자료 갖고 와라해가지고 자료 싹 공개해야죠. 왜.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되고 의회에도 투명하게 공개해줘야 합니다. 그 공개해줘야 할 당사자가 순천시에 있는 겁니다. 동물영화제를 어차피 순천시에서 치르고 있는 주최측이에요. 모든 총체적인 것은 순천시에서 책임을 져야 됩니다. 일이 얼어난 부분들이라든지 결과를 말끔하게 해 주는 그 자체도 순천시이기 때문에 순천시에서 그런 부분을 명확히 해 주시라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앞에서도 말씀 올렸습니다마는 동물영화제와 기부금과 관련된 것은 저희들에게 권한이 있는 범위 내에서는 저희들이 해야 될 것은 다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과 관련된 부분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하여튼 별도로 시간을 주시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시민단체나 의회에서 이 부분을 공개를 안 하고 그러면 수사를 의뢰를 했다 라고 가정을 했을 때 누구을 수사의뢰를 하겠습니까? 순천시를 보고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우리는 권한이 없다. 영상위원회 너네들이 권한이 있고 집행위원회 너네들이 권한이 있고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있는데 집행을 했는지 안했는지 과장님 안 했다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해줘야 되요. 가져오라 해야 합니다. 과장님이 가져오라 그래가지고 투명하게 집행 안 된 것은 집행 안 되는 수순에서 또 집행된 것은 집행된 수순에서 보고를 해줘야 됩니다. 왜. 의혹이 증폭되면 의혹이 의혹을 낳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언론에서 계속 순천시의회에서 묵인을 해 주기 때문에 이런 것 아니냐 그러면서 계속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거 알고 계시죠. 그래서 오늘은 저는 이것만 해서 정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안에 이 부분이 명확하게 투명하게 정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이은 
○위원장 이복남   
ㆍ예. 감사합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동의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맞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좀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라든가 이런 행위를 개발해가지고 공연도 하고 또 행위도 하고 그러면 아마 좋을 것 같은데 다시 말해서 지금 다른 지방에서는 봉산탈춤이나 하회탈춤, 양산탈춤 같은 경상 도 쪽에서 하고 있는 그런 예술행위가 우리시에는 없는 것 같아요. 단지 가장 흔하게 우리가 말하는 농악놀이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것은 가장 흔한 예이고 그다음에 모내기 때나 탈곡할 때 부르는 노래 같은 것을 우리가 계발을 해가지고 전승 발전시키는 것이 어떠냐 묻고 싶어서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려봅니다. 어떻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더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시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많은 부분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예산 편성에서부터 문화예술 관련 예산이 사실상 순천시 예산 총액의 2%가 못됩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기반시설을 늘려가면서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들을 발굴하면서 지원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566쪽에요.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에 있어서 이월금하고 집행잔액들이 나와 있는데 영화관 건립이라고 그러셨는데 영화관을 건립을 어디에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영상미디어센터 4층에 당초에 건물을 지으면서 거기에 영화관을 지으려고 했었는데 영화관을 못 짓고 남겨놓은 공간이 3층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올려서 바로 지었습니다. 부지를 옥상 옆에다가 남겨놨었습니다. 맨 처음에 지으면서 예산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못지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7대 의회 때 예산을 최종적으로 승인해 주셔서.  
○위원 이현재   
ㆍ이게 언제 건립이 완공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마무리가 지금 거의 완공단계에 있구요, 언제 한번 저희들이 완공이 되면 현장 보실 수 있도록, 거기에서 좋은 영화가 상영되면 저희 의회에도 한번 연락을 드려서 보실 수 있게끔. 
○위원 이현재   
ㆍ이게 몇 좌석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좌석은 100석 정도 됩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100석. 규모가 크지는 않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규모가 크지는 않아도 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좌석으로 해서 소규모극장이지만 앞으로 동물영화제나 각종 영화와 관련된 것들이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100석이면 동물영화제 이번에 CGV라든지 이런 데 빌려서 했지 않습니까. 그런 데 규모하고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번에 CGV에 빌린 7관하고 8관이 7관은 98석인가 되구요, 8관은 120석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7관, 8관은 큰 관들이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영화관 들도 관 수에 비해서 좌석수가 그렇게 넉넉한 좌석은 아닙니다. 
○위원 이현재   
ㆍ요새는 공사 마무리가 돼서 다 끝났을 거 같기는 한데 의자나 그런 것들이 관람자 입장에서 많이 생각을 하더라구요. 상당히 편안하고 쾌적한 이런 환경을 조성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의자는 벌써 놨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의자는 최대한 넣었습니다마는 눕혀지는 의자는 못 넣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마지막에 수입에 미납액이 17백만 원 정도 되는데 이게 임시적 세외수입이라 그래가지 쭉 나와 있는데요, 이게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게 2015년도에 통합문화 이용권을 저희 시비부담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정산이 돼가지고 2017년도에 도에서 공문이 내려왔는데 늦게 내려왔습니다. 그때 사용한 반납금이 16백만 원 정도 됩니다. 그 반납고지서를 보내줬는데 저희들이 징수결의를 12월20일 날 했구요, 그러다보니까 그 돈을 받아가지고 납부한 것은 2018년 1월 4일 날 납부했습니다. 사실상 미수납액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관계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동물영화제 관련해서 하나 물어볼게요. 예산이 영상위원회로 나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금년도에는. 
○위원 박계수   
ㆍ그전에, 올해 말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1회, 2회, 3회, 4회까지는 영상위원회로 나갔구요, 영상위원회가 주관을 했습니다. 그리고 5회 때는 저희 순천시가 직접 영화제를 할 수 있게끔 행사운영비로 편성이 되어서 순천시가 직접 주최했습니다. 6회도 그렇구요. 다음에 5회 때는 공모를 통해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 됐습니다. 그러면 지금 4회 때 집행위원회하고 5회 때 집행위원회들이 위원장님이랑 갔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이나 대동소이합니다마는 집행위원회 위원들은. 
○위원 박계수   
ㆍ그때 4회 때 위원장이 누구였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4회 때 김진호 위원장이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5회 때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5회 때도 김진호 위원장. 
○위원 박계수   
ㆍ그러죠. 그때 4회 때는 영상위원회를 나갔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우리가 영상위원회 예산을 지급하면 모든 정산 결산 서류를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돈을 순천시가 준 것은 정산을 받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우리가 영상위원회를 관리를 하는 겁니다.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박계수   
ㆍ영상위원회를 관리해서 그 서류를 받고 관리감독할 수 있는 권한이 우리 순천시에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순천시가 준 것에 대해서는 관리감독 권한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전체적으로 보조금을 받았다할지라도 후원금을 받았다 할지라도 전체적인 것은 우리 순천시에서 요구를 해 가지고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 부분에 관한 것은 파악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준 것에 대한 것은 정확한 서류가 제출이 되어 있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저희들이 협조 차원에서 동물영화제를 치르면서 영상위원회가. 
○위원 박계수   
ㆍ저는 그래요. 우리가 영상위원회를 통해서 줬기 때문에 영상위원회에 요구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잖아요. 우리가 영상위원회 이거 아니라도 모든 거 보조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런 우리 순천시에서 관리감독권이 있는데 그것을 컨트롤 못한다 그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컨트롤을 못한 것은 아니라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 
○위원 박계수   
ㆍ물론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딱 끊어버렸잖아요. 우리 순천시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끊으셔서 지금 저는 그런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협조 차원에서. 
○위원 박계수   
ㆍ4회째부터 문제가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렇습니다. 2회, 3회 때 받았던 것은 정산이 정리가 됐구요, 4회 때 받았던 것이. 
○위원 박계수   
ㆍ잘못돼가지고 5회 때는 아에 못 써버리고. 정산이 안 된 것이 잘못 된 거 아닌가요? 이게 지금 순천시에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렇잖아요. 문제는 없을지 몰라도 동물영화제 하면 순천시에 대한 굉장히 이미지 타격이 커요. 이게 예를 들어서 4회 때 한 것을 정산을 못해가지고 지금 까지 5회 때는 그것을 쓰지도 못하고 이렇게 했다는 것은 굉장히 큰 문제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렇기 때문에 6회 때는 저희들이 동물영화제 집행위원 구성도 안 하고. 
○위원 박계수   
ㆍ이것을 제가 봤을 때는 순천시에서 여기에 문제가 되니까 올해 이런 식으로 바꾼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형식을. 그동안 영상위원회를 통해서 했다가 이것이 잘못돼가지고 문제가 되니까 그렇게 비켜왔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것은 아니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정산을 못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러잖아요. 순천시동물영화제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렇잖아요. 동물영화제 아체도 잘 되는 것도 아닌데 동물영화제하면서 후원받은 것을 정산도 안됐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큰 것 아닙니까? 전체적으로 부정적으로 이미지가 심어졌다는 것이,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 시점으로 보면 4회 동물영화제와 관련된 것은 정산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4회이고 5회이고 전체적으로 이것은 거의 매스컴에도 나오고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버렸어요. 그렇지 않은가요? 단순히 우리가 권한이 없다 이렇게 넘어갈 것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놓고 봐야지 우리 순천시를 놓고 봐야지 단순히 1억3천만 원에 관한 것만 이야기를 하면 안 되요. 전체를 놓고 봐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그래요. 이 동물영화제 자체가 이걸로 인해서 이미지가 완전히 부정적으로 비춰졌다 저는 그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우리 과장님, 한 시간 가까이 혼자 답변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그동안 문화재야행이라든가, 동물영화제 또 교향악축제 또 아고라 등등으로 인해서 또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이 휴일도 없이 정말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수고한 부분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감사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단지 오늘 동물영화제 관계로 그동안에 고생한 보람이 굉장히 안 좋은 측면으로 나타났는데요,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이 자리를 떠나서 우리 위원회에 단독으로 그 부분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간단하게 한번 묻고 싶습니다. 작년에 어떻게 보니까 달성률이 30%밖에 인원이 안 들어왔더라구요, 보니까. 올해는 얼마나 많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올해는 전체적으로 3만4천명 정도 관람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내년에도 그대로 지속을.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내년에는 조금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영화의 전체적인 편 수라든지 상영관 수라든지 이런 것을 늘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문규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문규준 위원입니다. 결산이 있지만 현실문제가 있으니까 저도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 달이라는 기간에 이렇게 야행이라든가 동물영화제, 교향악축제 이런 것을 해쳐나가기는 참 버거울 것 같습니다. 참 고생 많으셨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정말고 생을 많이 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그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해 드리고 싶고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감사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한 달이라는 기간이 너무 짧지 않습니까? 3개 행사를 다 주최하기에는 어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최선을 다 했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개선방안을 찾아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다보니까 행사에서 우리 시의회에서 봤을 때 조금 안타까운 어떤 사항도 연출이 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인정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그래서 그런 것이 아마 모든 축제가 집합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까 여러 가지 안타까운 일도 발생하고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세계의 축제를 거치면서 정말 과장님 야행하면서 땀 뻘뻘 흘리는 그런 장면도 보고 저도 세계 예술제에 다 참석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수고스러운 장면을 봤는데 간단하게 세계의 축제를 마치고 난 소회라 할까요, 그런 부분을 간단하게 피력을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작년보다는 많은 부분 개선을 하고 보완을 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내년에 더욱 발전시켜서 우리 순천시에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위원 문규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ㆍ과장님, 장시간 서계셔서. 저희가 작년도 결산을 다루다보니까 물론 우리가 승인해 준 사항에 대해서 결산사항지적이라든지 보고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마는 이와 연동해서 기부금이라든지 협찬금, 정산 이와 관련된 부분들이 다 물려있기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세계동물영화제에 대한 기부금 관련해서 질문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과장님께서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실 때 그동안에 언론에 나왔던 세집이라는 것이 아니고 한집이라는 아까 답변하시면서 말씀도 하셨어요. 그 부분은 여러 가지 답변하신 부분을 다 두고서라도 그 부분에 저는 답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올해 세계동물영화제에 대한 애정과 또 긍정적으로 바라면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랬었고 그 동안에 의혹을 조금 더 정리하고 넘어가자.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이 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번에는 결산과 관련된 보고이기 때문에 결산에 집중해서 저희가 받기로 하고 여러 위원님들이 세계동물영화제 기부금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문제 제기도 하시면서 별도의 자리를 한번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라는 제안을  몇 분께서 하셨어요. 과장님께서도 기회를 주시면 한번 별도 보고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시기와 내용에 대해서는 과에서 잡아서 저희가 이후에 행정사무감사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전반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별도 보고를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37분 정회)

(11시43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스포츠산업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결산검사위원회 지적사항과 예산외 성과보고, 집행잔액 10%이상인 건을 위주로 제안설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입니다. 2017년 결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결산보고에 앞서 작년 결산검사 지적사항으로 유도부 합숙소 임차보증금 1억5천만 원을 자산 계정으로 처리하여야하나 재무결산에서 운동부 운영비 비용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조치사항으로는 비용이 아닌 자산 계정으로 재계상 처리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한 자산관리로 회계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둘째 저희과는 세입에서 미수납액은 발생하지 않아서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세출결산에서 예산대비 집행잔액이 10%이상인 사업으로는 581페이지 중간부분입니다. 체육지원팀 공공운영비에서 우편 발송 건수가 감소하여 170만 원을 미집행하였습니다. 582페이지 하단부분입니다. 스포츠마케팅팀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각종 행사 시설 설치 후 370만 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583페이지 하단부분입니다. 전국 국제단위 체육행사 민간인, 외국인 여비 12백만 원은 2021년 아이브비 올림피아드 대회 유치를 위한 준비활동을 위해 예산을 수료하였습니다마는 대회 유치가 무상되어 전액반납하였습니다. 585페이지 하단부분입니다. 국민체력인증센터 운영에서는 사무관리비와 여비 등에서 15백만 원 잔액이 발생하였으며 18년도에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86페이지 하단부분입니다.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시공사 부도로 인해 공사가 중지되어 16억89백만 원이 집행되지 못하였으며 잔여공사는 9월 중순에 발주해서 12월에 공사준공 예정입니다. 587페이지 중간부분입니다. 유소년축구 전용구장 건립은 부지내 송전철탑 철거 지연으로 공사가 중지되어 6억9천만 원 미집행되었고 현재 한전에서 케이블 헤드 철탑이 공사 중에 있어 2019년 완료되면 철탑을 제거하고 공사를 2019년 5월에 준공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이월사업대상별 이월사유입니다. 586페이지 하단부분 연구개발비인 공공체육 시설확충,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절대용역 기간이 부족하여 48백만 원을 명시이월하였으며 현재 용역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586페이지 하단의 시설비 및 부대비 사업이월액 67백만 원 중 팔마종합경기장 주차장 조성공사는 송전철탑 이설 지연으로 공사가 중지되어 1억5천만 원을 명시이월하였고 1억76백만 원은 사고이월하였으며 또한 현재 공사입찰중인 인공암벽장 건립공사 3억 원이 명시이월되었습니다. 586페이지 하단부분입니다.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시공사 부도로 인해 공사 원인행위 후 지출하지 못한 20억4천만 원을 사고이월하였습니다. 587페이지 하단부분입니다. 팔마국궁장 건립은 절대공기 부족으로 2억6천만 원이 사고이월되었으나 2018년 1월 공사를 준공하고 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588페이지 유청소년다목적수영장 건립 공사는 2017년 제1회 추경에 반영된 예산으로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15억 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책을 바꿔서 2017년 예산성과 보고서입니다. 192페이지입니다. 전체사업 목표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순천 사업성과 보고입니다. 첫째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입니다. 팔마야구장, 테니스장, 엑스게임장, 팔마국궁장 4개소를 준공하고 동네체육시설을 42개소에 신규설치하였으며 게이트볼장 개보수를 진행하였습니다. 둘째 전지훈련 유치 인원입니다. 동하계 전지훈련에 연인원 4만4천명 선수단이 방문하여 35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셋째 주2회 이상 생활체육 교실 운영입니다.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사업으로 9,500회의 생활체육 강습회를 운영하여 누적인원 18만 명의 시민들이 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586페이지에 체육기반시설 확충 이 내용을 좀 알고 싶습니다. 이거하고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불용액이 16억이나 발생했어요. 사고이월 빼고도 이거 관련한 내용을 좀 알고 싶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국민체육센터 건립이 부도로 인해가지고 16억89백만 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공정률 51%에서 중단이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방금 전에 보고에 말씀드렸지만 9월 중순 현재 설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머지 49% 부분에 대해서 올 말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불용액이 발생된 원인이 알고 싶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불용액 발생원인은 원도급사가 인건비 문제하고 공사비 문제로 인해서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그래서 그 공사가 추진되지 못해가지고 불용액처리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51% 부분에 대해서 타절 절차가 해가지고 9월 중순에 실시 계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 말까지 완공이 가능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지훈련 유치 인원이 16년도 대비해서 17년도에 86%네요. 전년도는 127%나 되는데 훨씬 줄었네요. 40%정도가 줄었는데 왜 그렇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 내용으로는 참고로 현재 2018년도에는 4만8천명이 목표인데 현재 4만9천명 목표로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각종 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전지훈련 성과실적을 높기 위해서 하다보니까 우리시도 실적을 부풀려 올렸습니다. 그게 지적사항이 되어가지고 담당자가 문책도 당하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는 순천시뿐만 아니라 다른 자치단체에 보도자료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 그렇게 정확히 따지다보니까 현재 1천명 정도 오바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2018년도에는 충분합니다. 내용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우리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됐지만 순천시이 전지훈련오기 편한 도시인 것 같습니까, 우리 과장님이 뵀을 때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당초 우리 순천 같은 경우는 제일로 중요한 것이 기후가 온난해서 첫째 좋고 두 번째는 교통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기 때문에 좋고 또 세 번째는 각종 음식, 숙박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나름대로 운동경기장 인프라가 현재 구축이 잘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확충을 하고 보강을 해가지고 전지훈련을 많이 올 수 있도록 지금 홍보 같은 것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요. 그런데 위에 보면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이 전년도 대비 17년도가 66%밖에 안 돼요. 이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실질적으로 개설하고 있는데 지금 네 군데를 완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려다 보면 예산이 수반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체육시설도 우리 박계수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더욱 체육 예산을 확보하고 필요한 것을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평생 체육도시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 전지훈련 같은 경우는 전남에 있는 해남이라든지 고흥이라든지 이런 지역에서 공격적으로 유치를 하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순천도 전지훈련을 오게 되면 이 분들이 와서 먹고 쓰고 하는 비용들이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수경기에도 조금 더 활성화될 것이고 숙박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번 여름에 폭염으로 인해서 경기가 많이 안 좋아졌는데 그런 것들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해요. 대부분 전지훈련이 겨울철에 많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반기 때 조금 이런 전지훈련 할 수 있는 단체들이라든지 우리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가지고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문규준 위원님 질의하여 저것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번에 올림픽이 끝나지 않습니까? 이번에 우리 순천시가 상당히 선전을 했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잠깐 자랑 좀 해 주시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감사합니다. 우리 시청 소속에 양궁부하고 정구부하고 유도부 세개 팀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첫째 양궁부에서는 우리 이은경 선수가 리커브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엊그제 우리 위원분 들이 격려금도 주시고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말씀 드리구요, 두 번째는 유도부의 박다솔 선수가 은메달을 땄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정구부에 김동운 선수가 개인전에서는 동메달을 따고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번에 우리 순천시청 직장운동 경기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도 위원님들 격려 좀 해 주시고 저희들도 열심히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체육인연수원이라 그럽니까? 순천시에서 유치하려고 하는 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유치를 할 계획이죠? 지금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발을 벗고 뛰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가능성을 어느 정도 두고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저희들이 지난 4월 달에 응모를 해가지고 원래는 9월 달에 발표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나름대로 하부조직에서 소상님도 계시지만 열심히 나름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성과가 원래는 9월 달에 발표된다고 그랬으니까 기다리는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상으로는 좋은 소식은 들려오고 있는데 8개 자치단체가 응모를 했습니다. 그런데다가 참고로 경남 쪽에서 2개 해서 총 10개 됐는데요, 여건상에 비서실장님이라든지 도지사님이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가 있더라구요. 아무튼 나름대로 소장님께서 열심히 지금 부처를 방문하고 과장님들하고 협업해가지고 많이 했었습니다. 좋은 소식 들리기를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하여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같이 해 봅시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지금 우리 순천시체육시설 대관료에 대해서 조금 알고 싶은데 지금 계절별 그 다음에 어느 지자체 또 어느 단체가 많이 이용을 하는지. 이용하는 단체라든가 그 지자체라든가 또 어느 계절에 많이 이용을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알고 싶고 대관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의 수입을 올렸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세입과 관련해서 과장님 보고하실 때 미납액 없고 전체적으로.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체육시설사업소에서 소관이기 때문에. 
○위원장 이복남   
ㆍ그 부분은 과장님께서 위원님하고 협의하셔서 구체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자료를 좀 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수고하십니다. 이번에 우리 순천시청 소속 선수들이 성과가 좋아서 잘된 것 같은데 그와 관련해서 583페이지 직장실업팀 육성 있지 않습니까. 왜 집행잔액이 1억이나 남아버렸어요. 왜 이렇게 됐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583페이지 직장실업팀육성 지금 이것은 현재 당초에 하다보니까 3개 팀인데 실질적으로 예산을 좀 당초에는 세웠습니다마는 필요경비가 덜 발생하고 그래가지고 남았었는데 이번 뒤에 보니까 요구사항이 좀 있었는데 전반기에 당초에 필요하다고 해서 세웠었는데 요구가 안 들어와가지고 덜 집행이 된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정리추경 때 정리해가지고, 제가 아까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운동시설 같은 거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서 없게 해야지 이렇게 많이 집행잔액을 남겨버리고 하면 되겠습니까? 그러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방금 이번에 직장부 운동경기부 좋은 성과를 거뒀잖아요? 이 예산이 직장실업팀과 관련해서 연동된 예산 아닙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 대상입니다. 그런데. 
○위원장 이복남   
ㆍ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하니까 대단하십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 뒤에 지출이 될 건데, 포상금이 금메달을 따면 천만 원이고 은메달을 7백만 원, 동메달을 따면 5백만 원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선수들한테 지급해야 되니까 그래도 상당히 여기에서 많이 감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지난번에 저희들 업무보고 할 때 우리시에서 그런 성과들이 있을 때 의회하고 공유했으면 좋겠다 라고 해서 과장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격려하는 기회를 가지게 됐고 축하드립니다. 결산에 보면 저희가 사실 실업팀 조금 더 여러 가지 지원해 주기 위해서 예산을 저희가 확보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올해는 집행잔액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감독님들, 선수들 해가지고 최대한 적극 지원해가지고. 
○위원장 이복남   
ㆍ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최대한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그래서 지금 2020년 도쿄올림픽 때는 더 좋은 실력을 내기 위해서 열심히 격려도 해 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요새 수영장 잘 돌아갑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수영장요, 저희 소관은 아닌데요,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더라구요. 자세한 설명은 다른 부서에서 하겠지만 금액이 싸다보니까 민원이 많고 그런 점이 있더라구요. 제 소관은 아니라서 자세히 설명 못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한 가지만 말씀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ㆍ성과지표에서 16년하고 17년에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성과목표로 했는데 성고목표로 수정할 수 있잖아요. 해마다 16년에도 6개소, 17년에도 6개소, 18년에도 6개소 이렇게 매년 같은 개수로 체육시설을 확보하기 어려울 거 아닙니까. 이 성과목표를 정하는데 다시 한 번 과내에서 시민들에게  스포츠와 관련해서 조금 더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발굴을 해 보시고 여기에 따른 성과달성도도 맞출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스포츠산업과 소관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자,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도서관운영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결산검사위원회 지적사항과 예산외 성과보고 집행잔액 10%이상의 건 위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소관 2017년 예산 성과보고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총 2건입니다. 정책사업목표 및 성과지표입니다. 보고서 193페이지 첫 번째 정책산업 목표 책 읽는 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확산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정원의 도시 및 그린도서관 만들기, 신대ㆍ행정복합시설 내 도서관운영, 시민 1인 20권 책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성과지표 달성은 100%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94페이지 두 번째 정책사업 목표입니다. 제목은 시정자료의 체계적인 수집ㆍ관리를 통한 역사 선진도시 구현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기록물 수집ㆍ보관 및 보존추진, DB 구축, 네트워크 구축, 제험활동 지원입니다. 성과지표 달성률은 100%를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운영과 소관 2017년도 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세입부분입니다. 결산서 124페이지 세입에 대한 세외수입 부분입니다. 총 징수결정액은 2억10,487천 원으로 실수납액은 2억24,207천 원입니다. 수납률은 99%로 미수납액은 14만 원입니다. 현재 지금 납부되어 있기 때문에 서류정리 중입니다. 다음은 세출부분입니다. 결산서 590페이지부터 600페이지까지 세출내역과 첨부서류 298페이지부터 303페이지까지 집행잔액 내역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예산액은 94억51,62천 원이며 제출액은 91억91억90,893천 원으로 집행잔액은 2억14, 268천 원입니다. 대부분 인건비하고 유보액 그리고 사업비 낙찰가 차액입니다. 따라서 총괄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집행잔액 원인별 현황으로는 계획변경이나 집행사유 미발생으로 78,471천 원으로 독서 편익 증진을 위한 환경개선비 즉 인건비입니다. 2,312만 원으로 직원 초과수당, 근무수당으로 2,686만 원입니다. 각종 기간제 인건비로 2,848만 원 등이 있습니다. 예산절감 유보액으로 9,544만 원으로 사무관리비하고 여비유보액이 되겠습니다. 계약낙찰가 차액 및 예산집행 액으로 31,343천 원으로 7개 관 및 작은도서관 운영 잔액이 725만 원이고 각 프로그램 집행잔액 885만 원과 정보화시스템 유지관리비 620만 원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보조금집행잔액으로 901만 원으로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기간제 보수 잔액입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운영과 소관 2017년도 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홍준 위원입니다. 595페이지 보면 책 읽는 도시 순천 조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랬는데 지금 이것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책읽는 도시 순천은 크게 시설적인 측면하고요, 프로그램 운영비,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서구입, 시설관리, 각종 문화교실 및 운영 그 다음에 특별히 특성화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들로 유지가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도서관이 몇 개나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지금 8개입니다. 큰 도서관이 6개이고 작은 도서관 하나하고 중규모의 도서관 1개소 합해서 총해서 8개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이런 부분을 도서관에다가 책읽는 도시 조성하는데 이 사업비가 들어간다는 말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문제점은 없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특별한 문제점은 없지만 신도심지역에 도서관이 신대지역 같은 경우는 신대복합행정타운 3층에 규모가 작아서 거기에 대한 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마을이라든가 소외지역에 대한 독서에 대한 지원사항은  특별히 지금 계획을 세워서 진행토록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주민센터 있지 않습니까, 각동에 보면. 도서관이랑 있어요. 그러면 너무나 협소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행정업무 보는 데도 도서관이용자들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좀 시끄러운 부분도 있고 정서적으로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대책을 세워서 동 단위로 한다면 어떻게 하나 장소를 마련해 준다든가 하는 그런 시책을 세워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도에서 추진하겠습니다마는 자치센터에 있는 작은도서관은 특별히 저희들이 매년 성과를 평가를 해 보고 지도ㆍ점검을 하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동이라든가 그런 것은 전체적으로 더 점검해서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별도로 과장님한테 그 지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별도로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한번 실생활을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서 이전 및 확대를 하는 것까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고생이 많습니다. 이명옥 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순천시도서관 가운데 8 군데라고 그랬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큰도서관이 6개구요, 중규모의 도서관이 1개, 작은도서관 규모가 1개 총 해서 8개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지금 현재 이동도서관을 운영을 안 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작은도서관 60개가 현재 운영 중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작은도서관 설치 안 되어있을 때는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이라 그래가지고 책을 빌려주고  심지어는 프로그램들을 해 주는 도서관들을 차량으로 이동도서관을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작은도서관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도서관이 더 활성화되기 위해서 이동도서관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시내권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농촌지역, 시골지역에 그쪽에 조금 제가 돌아다보니까 열악한 거 같아요. 그래서 농촌지역에는 어떻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없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마는 도서관운영과에서 읍면지역에는 각 도서관 하나를 두고 각 마을에 문고형태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독서 소외지역에 대한 읍면지역, 마을단위까지 도서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 번 더 검토해 보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도서의 종류라든가 책 종류, 이런 것은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마을도서관 말씀하십니까? 
○위원 이명옥   
ㆍ마을도서관도 마찬가지고 시내도서관도 마찬가지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저희들이 현재 60만 권, 작은도서관이 20만권에서 30만권 됩니다마는 그래서 아직 까지는 시민들 요구에 100% 만족은 할 수 없지만 거의 95%에서 다 만족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다양한 책을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전문도서도 말하자면 기술책이라든가 갖춰져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그렇게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아마 이명옥 위원님께서는 농어촌 공공도서관 확보, 확대. 여기에 따른 여러 가지 다양한 문고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결산과 연결해서 질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올해도 농어촌 공공도서관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결산 관련해서 과장님께서 많이 좀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현재 의원입니다. 이번 유례없는 폭염에 우리 도서관이 정말 일조를 많이 했더라구요. 무더위 쉼터로 활용도 되고 또 그걸로 인해서 사람들도 도서관 오면 가만 앉아있지 않을 거 아닙니까, 에어컨바람만 쐬고. 책도 많이 읽고 이런 모습들이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앞에 무더위쉼터라는 표지판들을 붙여가지고 시민들이 아, 이곳이 쉼터구나 하는 것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부분에 대해서 정말 잘 하셨다 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번 도서관들이 좀 많이 생겨나면서 무더위쉼터도 쉼터지만 사람들이 조금 더 도서관을 편리하게 더 가깝게 이용할 수 있게 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보시면 591쪽에 그림책도서관 운영 관련해서 집행잔액이 600만 원 정도가 사무관리비로 이렇게 나와있어요. 이게 뭡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사무관리비는 5% 정도 유보액이 있습니다. 전 예산에 대한 전체에 대한 유보액입니다. 5% 유보액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593쪽에 신대도서관 운영에 자산취득비로 260만 원 정도가 집행잔액으로 남았는데요, 이게 도서구입비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아닙니다. 신대도서관 자산은 구입하고 나서의 낙찰가 차액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낙찰가 차액입니까? 끝으로 595쪽에 보면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중에 도서구입비가 약 3천만 원 정도가 남왔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3천만 원 그것도 유보액입니다. 도서구입비도 유보액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그렇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5억에 대한 유보액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아이들이 어려서 도서관 이용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다른 데 가는 것보다 도서관 가는 게 훨씬 좋더라구요. 가서 보는데 책들이, 물론 아이들이 이용하는 책이다 보니까 심하게 책장도 넘기고 이것을 좀 소중하게 다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게 좀 있어요. 책이 많이 훼손된 책들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물론 전체 대비해서는 물론 크지 않습니다마는 훼손된 책들이라든지 신간으로 나온 책들이 있어요. 조금 인기 많은 것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모든 도서관에 비치가 되어 있기는 하는데 대출을 하니까 보고 싶은 아이들이 못 보는 경우도 조금씩 있더라구요. 얼마나 자주 이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조금 있었어요. 그런 부분들은 조금 보완하는 차원에서 도서구입비나 이런 것들을 더 늘려가지고 그런 불편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봅니다. 도서구입비 같은 경우는 도서관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좀 더 늘어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보다도 훼손된 책이라든지 그 외에 A라는 책을 한사람만 보는 게 아니고 열사람 이상이 보지 않습니까. 그래서 A라는 책을 조금 더 구비해가지고 좀 인기가 많은 책들은 다양한 계층이나 사람들이 빌려서 보거나 거기에서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복본이라든가 신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자체 내에서 촘촘히 검토해가지고 구입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개장이 좀 연장됐잖아요, 운영시간이. 이게 전부 다 그럽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전체 순천시립도서관들은 다 똑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몇 시까지로 연장됐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지금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풍덕길마루 거기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거기는 소규모 작은도서관이기 때문에 거기는 조금 저녁에까지는.  
○위원 이현재   
ㆍ6시까지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특수한 도서관이기 때문에, 거기는 6시까지만 운영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번에 책을 반납하고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책을 반납하러 5시 58분에 갔는데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한번 점검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물론 2분 차이여서 다시 돌아온 적이 있었는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방금 연장시간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우리 이현재 의원님이 물어서.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19분 정회)

(14시02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에 이어서 결산과 예비비 관련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문화예술회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결산검사위원회 지적사항과 예산외 성과보고, 집행잔액 10%이상의 건 위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입니다. 먼저 2017년 회계연도 예산의 성과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성과보고서 213페이지 정책사업목표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환경 조성입니다. 주요내용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장 시설물 점검ㆍ정비이며 성과지표 달성 현황은 시설이용자 만족도와 대관실적으로 목표 대비 초과 달성하였으며 성과분석 결과는 대극장, 조명장비 교체공사 등 시설물 정비로 쾌적하고 안락한 공연장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시설이용자 만족도는  91%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공연장 대관 실적도 목표 대비 초과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4페이지 정책사업 목표 시립예술단 활성화와 기획공연 및 전시 개최입니다. 주요내용은 시립예술단 운영과 시립예술단 정기공연, 찾아가는 공연, 각종 교류공연, 초청공연과 각종 기획공연 전시 개최입니다. 성과지표 달성은 시립예술단 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추진 외에 3개의 지표를 초과달성하였습니다. 성과분석 결과, 시립예술단 운영은 4개 단체가 정기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였으며 각종 기획공연, 전시 개최도 8개의 우수작품 유치로 시민만족도를 충족하였습니다. 다음은 477페이지 단위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환경 조성 사업입니다. 추진성과는 대극장 조명장비 교체공사 외에 7건의 시설물 정비공사로 쾌적하고 안락한 공연장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예술회관 만족도 조사결과 91%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사업내용과 관련된 예산서 결산현황은 보고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78페이지 시립예술단 활성화사업입니다. 주요 추진성과는 시립예술단 4개 단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였으며 시립예술단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제작공연은 전석 매진의 성과 달성과 오페라에 목말라하는 지역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여서 90%이상의 시민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타 도시 예술단과의 교류공연 등을 통해서 우리시 홍보와 우리시 예술단의 위상을 높여나갔습니다. 관련 예산사업 결산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79페이지 문화예술 육성사업입니다. 주요성과는 국비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3개의 작품이 선정되어서 국비 52백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또한 우수한 기획공연 전시 8개 작품을 유치하여서 시민들에게 문화적 감성 욕구를 충족시켜드렸습니다. 관련 예산사업 결산예산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회계연도 예산의 성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2017 회계연도 세입ㆍ세출예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결산검사결과 제안 및 지적사항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결산서 136페이지 세입부분입니다. 총 징수결정액은 275백76,430원으로 실수납액은 272백958,910원이며 미수납액은 211만7,520원입니다. 미수납내역은 저희 대극작과 소극장 전시실 등을 대관 승인하였으나 사용기일이 아직 도래하지 않아서 사용료 수입 106만9천 원의 미수납금이 발생하였습니다. 또 하단부에 지난연도 수입 미수납액 104만8,520원은 대관료 미납금으로 현재 계속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조속히 납부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부분입니다. 결산서 653페이지부터 657페이지 세출내역과 첨부서류 331페이지와  332페이지 집행잔액 현황입니다. 653페이지 문화예술회관 총예산액은 46억 10,768천 원으로  지출액은 44억794,291백 원이며 집행잔액은 1억313,389백 원입니다. 잔액발생은 예산절감 낙찰차액 등에 따른 잔액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 단위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653페이지 문화예술회관 시설유지 및 운영입니다. 총예산액 3억48,513천 원 중에서 18,347,710원의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예산절감과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654페이지 시립예술단 운영입니다. 총예산액 32억37,396천 원 중에서 78,038,58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예술단 인건비 집행잔액으로써 단원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의 사유로 발생이 된 사안입니다. 다음은 기획공연 및 전시 개최사업입니다. 총예산액 2억8,594만 원 중에 16,660,29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예산절감과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655페이지 인력운영비입니다. 총예산액 99,096천 원 중에서 5,335,51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예산집행 잔액입니다. 다음은 기본경비입니다. 총 예산액 3억49,821천 원 중 4,033,52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예산절감 및 집행잔액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결산 승인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이현재 의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성과보고서에 보면 문화예술회관 시설유지 및 운영비가 16년도 대비해서 17년도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요. 이게 왜 차이가 많이 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다시 한번. 
○위원 이현재   
ㆍ16년도 결산금액에 대비해서 17년도 예산이나 결산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나요. 1억5천정도 차이 나네요. 예산이 좀 줄었어요, 쉽게 말씀드리면. 이게 왜 준 건지 알고 싶어서.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본예산에 대해서는 조금 줄었는데 나중에 정리추경까지는 조금 늘어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가장 인건비에서 많이 남고 운영을 하다보면 예산의 75%가 시립합창단의 운영비로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46억 중에서 34억이. 그런데 그중에서 합창단들의 출산휴가라. 
○위원 이현재   
ㆍ아니요, 그거 말고요. 문화예술회관 시설유지비가. 
○위원장 이복남   
ㆍ성과보고서 477페이지. 
○위원 이현재   
ㆍ고칠게 별로 없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이 사업은 예년에 비해서 17년도 사업이 시설 보강사업인데 굉장히 많이 책정이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낙찰차액 여분이 좀 많이 생겨난. 
○위원 이현재   
ㆍ이렇게 많이 생깁니까? 1억5천이나? 1억5천이 좀 넘는데요. 
○위원장 이복남   
ㆍ혹시 이현재 의원님 16년도 대비 17년도 결산대비 예산이 상당액이 1억5천정도 차이가 많이 난다는 말씀이죠. 16년에는 문화예술회관 운영예산이 많았는데 17년에는 1억5천 정도. 
○위원 이현재   
ㆍ시설유지 및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줄었어요. 
○위원장 이복남   
ㆍ사유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전체 대비 해서 30% 준 건데. 
○위원장 이복남   
ㆍ과장님, 무슨 말씀이냐면 16년도 문화예술회관은 4억9천여만 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운영을 했는데 17년도에는 3억4천 정도로 운영이 됐어요. 그래서 이렇게 같은 문화예술회관인데 혹시 16년도에는 다른 시설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았는가 이런 부분이 좀 궁금하신 모양입니다. 17년 결산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17년 결산대비 16년도 예산이 상당부분이 좀 많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업비에 많은 차이가 난 이유에 대해서 질문을 하신 겁니다. 혹시 그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하실 수 있다면 파악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현재 의원님 그래도 괜찮겠습니까? 
○위원 이현재   
ㆍ예. 그리고요, 654쪽에 보면 시립예술단원 활성화에서 예술단원들의 출산휴가라든지 여러 가지 결원이 생겨서 인건비 부분이 많이 절감돼서 집행 잔액이 많이 남았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몇 명 정도가 빠졌습니까, 이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육아휴직 1명하고 출산휴가 1명 해서 2명이 들어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2명 빠져도 시립예술단 활동에는 지장이 없습니까? 아니면 다시 충원을 하신 겁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아니, 그 부분은 별도로 충원은 안하구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기간 끝나면 다시 복귀를 해야 하기 때문에 큰 지장이 없는 한 지휘자의 승인 하에 허가를 해 주고 있습니다. 장기가 되어 버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원요청이 들어오면 파트별로 부족하면 충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시립예술단 공연하는 데에 있어서는 이 사람들이 빠져도 크게 지장이 없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큰 지장이.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나는 136페이지 세입부분 아직 미수납액이 17년도 것이 1,069천 원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16년도 것이 1,048천원이구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위원 박계수   
ㆍ1048천원이 어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1048천원이 2014년도부터 발생되어 가지고 체납이 돼서 계속. 
○위원 박계수   
ㆍ어디입니까, 이게. 어느 단체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아닙니다. 개인인데 받지를 못해서 지금 거주 불명입니다. 그래서 이게 결손처분을 하더라도 5년 이상을 경과해야 하기 때문에 연도로 계속 넘어온 상태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무슨 공연을 했는데 이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대극장공연을 대관을 해서 했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지금 1,069천 원은 걷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1,069천 원은 제가 서두에 말씀하신바대로 1,048천 원은 체납액이고요, 1, 069천 원은 우리가 아직 연도가 넘어서 이월이 된 금액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징수결정을 하고 그다음에 연도가 넘어서 이 사람들이 사용료 납부를 하게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좀 이해가 안 되네. 2017년도에 사용했던 금액 아닙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죠. 12월 31일부로 대관을 해가지고 12월 31일부로 이 돈이 전부 걷혀버리면 제로페이스가 되는데 이게.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지금은 걷혔냐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지금은 다 걷혔죠. 
○위원 박계수   
ㆍ예.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체납액은 현재 계속 넘어가죠. 
○위원 박계수   
ㆍ1,048천 원만 미수납 체납액 남아있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으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아까 대관료 같은 부분은 2014년에 발생한 사유잖아요. 지금 납부확인을 하고 대관을 해주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런데 지금 이 부분은 납부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관이 됐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런 경우가 발생이 된 겁니다. 실질적으로는 납부를 안 하면 대관 안 해줘야죠. 법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특별한 어떤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발생이 돼서 독촉을 하고 하다보니까 거주불명까지 되어버린 그런 사례가 발생이 돼서, 면밀히 따지게 되면 우리의 귀책입니다마는 그러한 부분들을 의원님께서 좀 양해를 해 주시고.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은 완납하고 나서 대관하는 거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체육시설관리소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결산검사위원회 지적사항과 예산외 성과보고 집행잔액 10%이상 위주의 건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소 김면균입니다. 
ㆍ먼저 2017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지적사항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결산 제안설명 드리기 전에 주요 추진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단위사업으로는 쾌적한 체육시설 운영에 따른 추진성과로 체육시설운영이 50만4,033명이 이용했고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등 재능기부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3개 운영해서 33회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 생존수영프로그램 운영을 32개교 6,529명이 참여했습니다. 다음은 207년도 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분야입니다. 징수결정액은 27억53,814,950원으로 전액징수하고 미수납액은 없습니다. 다음은 세출에 대한 보고입니다. 657쪽입니다. 저희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예산현액은 63억44,539천 원으로 총지출이 41억887,925백 원이며 명시이월과 사고이월과 합해 유월액이 20억18,890,450원입니다. 집행잔액이 1억36,856,050원입니다. 단위사업별로는 657쪽 중간부분입니다. 올림픽 기념시설 유지관리에 12억73,738천 원 중에서 수영강사 및 청소 인부임 급여 퇴직금 21, 365,740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658쪽 상단부분입니다. 주 경기장 시설유지 관리입니다. 예산은 6억12,919천 원 중에서 환경미화원 급여퇴직금 등 잔액이 8,428,140원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다음  동페이지 아래쪽입니다.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운영입니다. 총예산액은 8억33,356천 원 중에서 잔액이 76,920,220원입니다. 공공운영비 등 예산절감이 있어서 잔액이 발생한 것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659쪽입니다. 중간부분 국가정원스포츠센터 유지관리 분야에 10억99,294천 원 중에서 집행을  하고 잔액이 11,747,410원이 남았습니다. 이 내용은 2016년도 명시이월과 사고이월 시킨 금액에서 낙찰차액 분야가 남아서 그렇게 불용처리된 것이 고요, 공사 내용으로는 국가정원스포츠센터 인라인장 바닥보강 및 야간조명탑 설치 공사에 따른 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소관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재 의원입니다. 657쪽하고 658쪽에 문화관광센터 수영장 건립하고 그다음에 올림픽 기념관에 또 수영장 인건비과 퇴직금 남았다는데 이 부분 자세히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 강사 분들이 올림픽기념관 수영장에 5명, 문화건강센터 수영장에 5명 그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기간제들이기 때문에 항상 퇴직금을 적립해둬야 돼서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편성해 놨었는데 퇴직한 직원이 전체 10명을 다 저희들이 퇴직금을 예상을 했는데 그중에 퇴직한 인원이 많지 않아서 자리가 남은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이렇게 잔액이 남은 거예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이현재   
ㆍ지금 우리 팔마경기장하고 문화관광센터 수영장 각각 하나씩 두개가 있는데 여기 수영강사들이 5명씩이면 부족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충원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실제로 제가 가서 봐보니까 강사님들 근무환경이 좀 열악하고 또 근무시간이 좀 길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어떻게든 좀 조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근무시간이 체류하는 근무시간 말고 중간에 텀이 있더만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두 시간쯤 세 시간쯤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이 텀이 있는데 이 시간에 개인적 일을 보러가거나 이렇게 하기에는 좀 애매한가봐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근무시간이 많지 않은데, 중간에 쉬고 있는 텀까지 포함하면 상당히 긴 시간 체류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지 않겠냐. 그러려면 인원 충원은 제가 봤을 때 꼭 있어야 될 부분인 것 같고 그리고 임금이나 이런 부분도 다른 사설 수영장에 비해서 조금 적다는 얘기도 좀 들었어요.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임금부분은 지금 풀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사실은 시간당 단가를 쳐서 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수영장에 비해서 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근무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조금 더 고민을 해서 오전근무 오후근무 나누든지 어떻게든 고민을 해 볼 생각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그렇게 해가지고 하시면 수영강사를 수급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용이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하나만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과보고서에 480쪽입니다. 지금 제가 이번에 처음 당선이 돼가지고 잘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여기 결산서하고 성과보고서하고 조금 내용이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17년도 예산이 국가정원스포츠센터 유지ㆍ관리하고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육상트랙 교체사업 이 부분이 당초 예산은 국가정원스포츠 유지관리 여기가 10억 정도인데 결산은 2억7천만 원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육상트랙은 16억인데 3억9천만 원 결산에 올라와있어요. 우리 주신 결산서에는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이게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해가지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성과보고서를 말씀하신 겁니까? 
○위원 이현재   
ㆍ예.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성과보고서에 단위사업이 쾌적한 체육시설 운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예산이 총 17년 결산지출액이 39억64,737,960원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게 결산서 지출액에 보면 그 금액하고 맞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스포츠센터 유지 관리가 당초는 10억 정도 예산을 세웠는데 2억7천만 쓴 거예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우리 결산서를 말씀하십니까? 
○위원 이현재   
ㆍ아니요, 성과보고서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이것은 이월이 된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예산이 1회 추경에 세워졌고 또 일부는 2회 추경에 세워져가지고 기간이 너무 짧아가지고 올해로 이월을 했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때 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육상트랙 교체 사업도.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박용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고맙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언제 부임을 하셨습니까? 문경위에 대해서는 잘 몰라가지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8월 9일자로.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축하드립니다. 오늘 처음 뵌 것 같아서 여기 계셨으면 자주 뵀을 건데. 오시자마자 잘 접해 보지 못한 결산을 하시느라 고생하시구요, 우리 체육시설관리소가 예산이 63억 정도 된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63억4천만 원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월금이 한 30%정도가 남아버렸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박용운   
ㆍ20억 이게 금방 조금 전에 존경하는 이현재 의원께서 육상트랙 부분도 이야기했는데 육상트랙 이런 부분들이 어차피 그때 공사 못 하잖아요. 청리추경 때 올려가지고는, 본예산에 올려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굳이 정리추경에 올려서 이월시키는지 이유를 나는 잘 모르겠고 다른 과에서는 돈이 없어가지고 거의 죽을 지경인데 20억씩 묶어놔버리면 굉장한 비효율적인 예산으로밖에 볼 수가 없어요. 해서 올해부터는 예산을 세워서 정확하게 집행을 하고 또 집행이 안 되는 부분들은 굳이 올리지 마시고 다음 연도에 계획을 세워서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취소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우리 체육시설관리소장님 승진하셔서 첫 결산보고 하셨는데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두루두루 파악하고 설명을 깔끔하게 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방금 말씀하신대로 사고이월 사업비도 집행이 되고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집행잔액이 많이 남지 않도록 부서에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질 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소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32분 정회)

(14시37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낙안읍성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낙안읍성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고 결산검사위원회 지적사항과 예산의 성과보고, 집행잔액 10%이상의 건을 위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낙안읍성 보고 드리겠습니다. 
ㆍ먼저 2017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 7번, 세출예산 집행잔액 과다 발생건입니다. 이 건은 서문 복원 사업으로 서문을 동문처럼 복원할 예정이었으나 유ㆍ부조사 결과 복원의 근거가 없고 기존 지적 비교ㆍ검토결과 서문의 규모가 작아 그대로 복원할 경우 화재 등 비상시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서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렵다는 문화재청의 의견에 따라 사업내용을 변경하여 성곽 복구 및 읍성 내 사유 1필지를 매입하고 남은 잔액입니다. 앞으로 예산편성 시에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계획 변경 시는 신속히 추진해서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17년도 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입부분입니다. 결산서 134쪽 세입결산입니다. 총 징수결정액은 42억2,090만 원이며 실수납액은 42억2,060만 원이고 미수납액은 30만원입니다. 미수납액 30만 원은 전통 혼례비용으로 1월12일 수납완료 하였습니다. 다음 세출부분입니다. 세출결산서 646쪽부터 652쪽까지 세출내역과 첨부서류 326쪽부터 330쪽까지 집행잔액 내역입니다. 낙안읍성 예산현액은 65억1,626만 원이며 이중 지출액은 56억3,158만 원입니다. 이월액은 2억6,387만 원이며 집행잔액은 6억2,080만 원으로 잔액발생 주요요인으로 앞서 보고드린서 서문 복원사업 사업내용 변경에 따른 2억8,378만 원과 지적 현황 측량 및 지적 기반 공간정보 구축 용역잔액 3,120만 원 등 예산절감 및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단위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46쪽 낙안읍성 전통문화 공연 행사입니다. 총예산액은 4억8,471만 원 중 1,096만 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으며 647쪽 중간 부분 낙안읍성 기반시설 정비입니다. 총예산액 35억4,690만 원 중 4억8,293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서문 복원사업에 변경으로 발생한 잔액 2억8,378만 원과 낙안읍성 관아동 초가이엉이기 사업 등 낙찰차액과 보조금 집행잔액 등이 되겠습니다. 이월사업으로는 낙안읍성 관아동 초가이엉이기 사업으로 1억3,894만 원을 볏짚 수급 관계로 절대공기가 부족하여 사고이월해서 올 2월 초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649쪽 낙안읍성 운영 관리입니다. 총예산액 4억1, 484만 원 중 2,312만 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건은 한류드라마 관광상품화 콘텐츠 제작 용역 낙찰차액 등 예산절감액과 집행잔액 등이 되겠습니다. 이월사업으로는 서울용산역 광고 1,155만 원은 겨울철 이미지 광고에 따른 사업비 지급기간이 미도래되었고 또 그리고 낙안읍성 한류드라마 관광상품화 콘텐츠 제작 용역 및 포토존 설치공사 7,199만 원은 저작권 사용 협의 등 행정절차 기간 소요로 인해서 절대공기가 부족하여 사고이월해서 올해 초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650쪽 낙안읍성 전통문화 재현 및 체험입니다. 총예산액 6억7,327만 원 중 1,374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건은 전통생활 재현 팀 운영 잔액 등 예산절감액과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50쪽 하단 낙안읍성 주민지원 및 수익사업입니다. 총 예산액 10억9,098만 원 중 6,744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낙안읍성 문화재 보존관리비에 대한 집행잔액입니다. 이월사업 내용으로는 낙안읍성 시골장터 부스 이전 설치 4,137만 원은 정리추경에 확보한 사업비로써 문화재 형상변경 등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절대공기 부족으로 사고이월해서 올 1월 중에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652쪽 행정운영경비입니다. 총예산액 3억554만 원 중 2,269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또한 예산절감액과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 회계연도 예산의 성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7년 회계연도 예산의 성과보고서 212쪽입니다. 우리 낙안읍성 정책사업 목표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준비, 관광객 유치 활성화, 주 민과 소통 화합으로 주요 추진사업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전통공연, 체험 , 프로그램 운영, ICT융복합 농촌관광형 창조마을 조성 등입니다. 성과지표는 관람객은 1,035천명이 방문하여 목표대비 103%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전통문화 공연, 체험 및 재현 프로그램 운영, 문화재 보수ㆍ복원 관리로 전통문화 유산 계승ㆍ보존에 노력한 결과로 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고생이 많습니다. 낙안읍성 주변에 인근주변에 주민들한테 어떠한 혜택이 돌아가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5개 마을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어느 정도 액수를 지원하고 있어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3천 만 원에서 5천만 원. 
○위원 이명옥   
ㆍ한 마을에.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어떠한 목적으로 그 돈은 쓰게 될까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공공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그 주위에 풀베기라든가 청소 같은.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대게 경로당 보수가 주로 많고요, 또 그 인근 주변정리라든가 또 안전펜스 설치라든가 생활에 필요한 부분들 공공의 목적에 있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한 3개월 전에 낙안읍성 대형주차장 쪽 있죠. 거기에 공지에 풀이 많이 크게 자라가지고 모기가 많이 서식을 했어요. 올해 날이 더워가지고 서식할 그런 곳이 아니거든요, 기후가. 그런데 서식이 많이 되고 또 주위에 말하자면 인근 놀러온 관광온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가지고 노는데 모기가 많이 물어가지고 방역을 조금 했으면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구요, 주변에 청소가 잘 안 돼가지고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관광객이 와서 볼 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청소 같은 것도 잘 신경을 써서 외지 주민들이 와가지고 관광해서 순천시 낙안읍성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구기지 않게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하세요.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홍준 위원입니다. 페이지 646페이지 보면 낙안읍성전통문화 경연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 부분 지금 음식축제를 말하는 겁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위원 정홍준   
ㆍ646페이지 낙안읍성 전통문화 경연 및 행사. 어떤 문화 경연을 한다는 겁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낙안읍성 전통문화공연은 저희들이 주말상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주로 가야금도 하고 또 낙안읍성 군악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구요, 그 외에도 전통생활 재현 프로그램이 좀 있습니다. 두부체험이라든지 서당이라든지 또 전통악기 만들기 또 서가명인이나 대금명인들이 오셔가지고 체험하고. 
○위원 정홍준   
ㆍ제가 왜 물어보냐면 그 위에 상단에 보면 낙안문화읍성 전통문화 공연이 있고, 경연이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공연은.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주로 주말공연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것을 말하는 것이고 경연은 무슨 경연을 말하는 겁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경연은 금년에는 가야금 병창 같은 경우는 경연이 있습니다. 또 다음 주에 저희들 개최하게 될 남도 민요경연 대표가 있고 판소리 경연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경연은 지금 몇 개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지금 까지는 2개를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2개 예산이 2억9천, 3억 정도 들어선다 그 말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아닙니다. 대게 경연을 하게 되면 한 프로그램 당 5천5백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나머지는 어디에 활용한가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주말공연도 들어가기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저쪽에 공연 있지 않습니까? 공연이 4억84백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 안에 1억5천이 읍성 민속문화축체가 들어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읍성 민속마을축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과장님, 공연ㆍ경연해 놓으니까 사업이 명칭에 있어서 다소 혼동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조금 구분을 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연이라는 것은 여러 사람이 나와서 대회를 하는 것이고요, 공연이라는 것은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기 위함인데 앞으로는 포괄적으로 공연이라고 하고 부기명에서는 공연과 경연을 따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이현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소장님, 잘 들었습니다. 이현재 위원입니다. 우리 성과보고서에 보니까 19% 정도 관람객이 날어가지고 101만명을 넘었구만요. 축하드립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읍성장님 여기 오신 지 얼마 되셨죠?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1년 좀 지났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1년 좀 지나셨어요. 그럼 대충 아시겠네요. 100만 명이 한해 다녀가는 낙안읍성인데 여기 재방문률이 얼마나 된가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게 약간 통계 내기는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학생들한테 학교에 의뢰해가지고 민속문화축제 때 이렇게 한번 표본으로 해 보면 15%정도. 
○위원 이현재   
ㆍ15% 정도. 상당히 낮네요. 이게 옛날 초가집이나 이런 것들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알려져 있고 그 다음에 또 초가집에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는 거잖아요. 훨씬 더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공간인데 제가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여기를 한번 갔다 왔는데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문화재를 훼손시켜서면서 까지 무엇을 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그 안에 여러 가지 민속문화축제라든지 음식문화페스티벌, 대전, 대회 이런 것들을 엄청 많이 해요. 이런 것들이  사업비들이 기본 4억에서 많게는 6~7억 이렇게 되더만요. 그런데 실제 이것은 사실 이런 표현이 맞는 게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들만의 리그 아닙니까? 이 사람들과 이것과 관계된 사람들만 와서 공연을 하고 가고 대전을 하고 가고 이렇다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어요. 일반인들한테 크게 와 닿아서 꼭 보러가야지 라는 이런 모습들이 별로 없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제가 예를 들어서 민속문화축제 때 저희들이 상품을 나눠주게 됐었는데 세 사람 중에서 경기도 인천사람하고 부산 그리고 광주사람이 됐었는데요, 어떻게 해서 오게 됐냐고 설문조사를 해 놓은 내용들을 보면 이 지역에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 인해서 이야기를 듣고 또 우연히 용산역에서 봤더니 광고판을 보고 이 기간 때 내려올 일이 있었는데 넉넉이 여유를 잡고 오게 됐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통계적으로 방금 말씀하신 부분이 순천 시민들범주에 드니까. 시민들의 방문률을 따지면 약 7%정도가 됩니다. 외부 사람들이 많다고 우리가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외부사람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이 와서 또 이게 해마다 하는 대회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방문률이 낮다는 것은 여기가 뭐랄까요, 획기적으로 안에 콘텐츠라든지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변화나  이런 것들을 접목하면 좋지 않겠냐.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시다시피 문화재이기 때문에 시설을 확장하거나 또 변경하기가 굉장히 곤란한 지역이고 그렇다면 활용 프로그램가지고 승부를 해야 된다는 내용인데 활용 프로그램도 참 그게 아이러니하고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주민들 입장에서는 날이면 날마다 배 따라갈 것이냐. 배 띄워라 하고. 그래서 약간의 중간에 현대하고 픽스가 된 이런 부분들을 도입하게 되면 관람객들이 이의를 제기합니다. 무슨 전통을 추구해야 하는 곳에 맞지도 않는 일을 하느냐. 두 가지 범위에서 상당히 고민스러운 게 많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여기에 태백산맥문화길인가요? 읍성에 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읍성 안에서 하는 거 같더라구요. 이것도 상당히 호응이 있던데 이런 것들을 약간 퓨전뮤지컬 이런 식으로 하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상당히 인기가 많더라구요, 페이스북이나 홍보도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서 이런 것들이 몇 개가 더 있으면 훨씬 더 재미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요. 사실 이런 민속마을 가면 그네 타는 거하고 그 다음에 시소라 그런가요? 활 던지기 이런 거 외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거의 없지 않습니까? 이런 게 조금 보강이 좀 되면 훨씬 더 재방문률을 높아지고 순천시민들도 한번 더 가게 되고 그 근처에 민박이라든지 그 외 팬션이나 이런 것들도 세워진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도 경제적 유발 효과가 나지 않겠냐 생각을 해요. 100만 명이 적은 숫자는 아니거든요, 사실. 낙안읍성 하나로만 봤을 때는. 그 관광자원들을 적극 좀 활용을 해가지고 낙안 인근지역에 경제적 유발효과도 생겼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저희들도 프로그램가지고 접목하다보니까, 우리나라 국내에서도 접목할 부분이 사실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다른 데에도 저희들이 답사를 다녀오고 그랬는데 최근 들어서 저희들이 이 자료 가지고는.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전통학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전통학교 운영목적은 초가집을 잇는 사람들이 고령화되어 가지고 나중에 기술단절이 올까봐서 교육을 시켜서 전수시키는 이런 역할로 출발했었는데 그런 것들 보는 전문가들은 이렇습니다. 차라리 거기에다가 과거에 어렸을 때 우리가 읽었던‘의좋은 형제’볏짚 단을 만들어서 해 놓고 포토존을 만들어놓으면 어떠냐. 또 하나는 우리 빨래터가 있는데 빨래터 인근에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라든지. 이것 좀 형상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느냐 여러 가지 제한들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우리가 스토리텔링 쪽으로 접근해서 그 부분 접목해서 활성화시켜 보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낙안읍성 앞에 잔디밭이 쫙 깔려있지 않습니까. 그게 엄청 면적이 넓더라구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거기가 놀이마당도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거기를 오토캠핑장으로 사용해도 제가 봤을 때 괜찮을 거 같은데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러면 아마 특성상 민박하시는 분들이 또 이렇게 어필 많이 하고 그럴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그 잔디밭이 아깝더라구요. 저는 보면.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런 식으로 고민을 좀 하면 뭔가 획기적이지는 않아요, 사실. 획기적이지 않더라도 조금씩 와서 기억에 많이 남으면 다시 올 수도 있고 잠도 잘 수 있고 밥도 사먹을 수 있고 하지 않겠냐. 하도 경기가 안 좋다 안 좋다 하니까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과장님, 전통음식페스티벌 있잖아요. 언제 하는 겁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저희들이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기간 동안에 민속문화축제 외에 2개 프로그램을 더해가지고 연계해서 추진합니다.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기간동안. 금년에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거 그러면 전라남도에서 다 오는가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건 아닙니다. 과거에는 이렇게 됐었습니다. 과거에는 남도음식문화축제가 있었을 때는 가을철에 했었고요,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는 봄에 하다가 도에서 주관했던 남도음식문화축제가 낙안읍성에서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된 이후에 가을철 행사가 주라 해서 낙안민속문화축제를 가을로 옮겨서 이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 그렇습니까? 낙안온천 안 있습니까? 온천하고는 어떻게 좀 결합시켜서 할 수 없나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제안들이 많이 왔었습니다. 온천을 다녀가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해서, 관광버스 오신 분들은 대부분 많이 다녀가고 있구요, 대신에 순천시민들이 온천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읍성을 들리지 않습니다. 거의 한번 오면 특별한 관계가 있으면 오신다거나 행사가 있다면 오신다거나 이렇게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연계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은 없네요, 관강객들이나 온천도 하고 낙안민속촌도 보고 이렇게, 여성들은 거의 아침에 화장하고 나오면 온천을 잘 안갑니다, 관광객들은.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금년 초에 법원 계통의 손님들이 많이 오셨었는데 그때 낙안읍성 한번 둘러보시고 온천에서도 쉬시고 식사하러 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위원 장숙희   
ㆍ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거기에서 온천하시고 숙박하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얼마씩 합니까, 하루밤 숙박.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민박이 1박에 5만원씩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사람 수하고 상관없이.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한방에 5만원입니다. 2인 1실로 평균적으로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까. 진짜 아름다운 곳인데 자원봉사자들은 무료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자원봉사자들은 거기 와계십니다. 
○위원 장숙희   
ㆍ자원봉사자들은 주차장도 무료로 사용합니까? 입장료 무료입니까? 낙안읍성은 실시 안 합니까? 민속촌 들어가는데 입장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것은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원래 해야 되는데. 원래하게 되어 있는데.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내년부터는 시민들 무료로 한다고 그러니까. 
○위원 장숙희   
ㆍ시민들 전체는 안 되고 자원봉사자들 100시간 이상하면 반드시 우리가 주차장을, 순천만 거기도 주차장 무료고 입장료 무료, 낙안송광사도 하는 걸로 되어 있어서.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지금 시행 않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시행하십시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한번 확인해보십시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가고 봉사자들도 순천시민들도 더 많이 가게 될 겁니다. 무턱대고 무료해 주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같이 정말 순천에 기여하는 봉사자들 순천을 위해서 애썼던 분들에 대한 그거는 센터와 체결을 해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문규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입장객 수가 상당히 늘어나고 홍보가 되고 있는데 입장료 수익도 늘어나는 거죠.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어떻습니까? 입장 수입 중에서 입장객들 중에서 무료로 오는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유료화율이 60%정도 됩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무료는 대게 어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행사 관계자가 주로 많고요, 그리고 노인들이 많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우리가 옛날에 남도음식문화축제 같은 경우에도 무료입장한다고 그래가지고 그것도 폐지의 요인이 되고 그랬었는데 무료입장을 줄이자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음식문화 축제할 때 무료입장 하지 않습니다. 행사 관계자만. 
○위원 문규준   
ㆍ옛날에 남도문화축제행사 기간에 무료로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월등 순천시에서 여기 들리는 소문이 순천시에서 순천시민은 무료입장을 한번 추진해 보자 하는 의견들이 개진이 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만일 그렇게 된 경우에 수입이 어느 정도 줄어들 것 같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아까 순천시민들이 방문하는, 지금 까지 50% 정도 할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방문하는 전체 비용을 보니까 약 7%정도 차지를 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15억 정도면 7% 정도가 수입보장이 떨어진다 이 말이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수입의 몇 프로를 보존관리비로 이렇게 드리고 있잖아요. 그 부분은 좀.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래서 그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제가 과거에 조례를 개정해서 아주 옛날에는 입장료 인상 안 했을 때 2,500원할 때 40%를 줬다고 그럽니다. 그때는 그뿐만 아니라 시설임대료까지, 다시 말해서 난전 운영 사용료라든지 또 드라마 촬영하는 데에 있어서 사용료를 받았던 부분들, 수입 총액에 대해서 40%를 지급을 하다가 저희들이 4,000원으로 인상하면서 순수 입장료 수입에 대해서만 33%를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어떻게 보면 개정해서 인상을 해줘야 하는 이런 사항에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만일의 경우 순천시민이 무료화 되는 경우에는 거기에 대한 보존을 해줘야 되는 관료가 생길 수 있겠군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어떻게 보면 반대급부에 따른 대안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저는 모르겠어요. 무료라는 게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저도 한번 씩 가면 돈 내고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무료화보다는 유료화를 더 현실화시켜서 그런 무료화 비율을 줄여야할 것 같습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저는 개인적으로 순천시민 무료화도 상당히 좋은 이야기라고 보고있는 게 가끔 순천을 연고로 해가지고 찾아주신 모임들이 있습니다. 적어도 순천사람만큼 무료화한다면 훨씬 더 홍보도 되고 유치하려고 할 것이고 좀 더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저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런 쪽도 생각이 된다고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수입적인 면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이 되는 모양이군요, 과장님 생각은.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생각을 여러 가지 한번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순천 낙안읍성만 돈 걷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 순천만국가정원도 있고 순천만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서로가 장기적인 계획에서 생각해 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여간 무료화를 좀 줄여서 현실화를 시켜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제안설명 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낙안읍성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 등 5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0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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