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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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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9년   2월    26일 (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 업무보고의 건
  3. 2. 순천시 고령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안
  4. 3. 순천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 업무보고의 건
  3. 2. 순천시 고령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안(박계수 의원 대표발의)
  4. 3. 순천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현재 의원 대표발의)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일반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 업무보고의 건 

(10시01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사일정 제1항 2019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과장님들께서는 신규업무 위주로 핵심만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주시고 위원님들께서도 간단하게 핵심 위주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참고로 동물자원과장이 2월 25일부터 5급 승진리더 과정 교육중이라 동물자원과 소관 업무보고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보고순서는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과, 농식품유통과, 기술보급과, 동물자원과 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그럼 농업정책과장은 각 팀장을 소개한 후에 2019년도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농업정책과장 유희성입니다. 
ㆍ먼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ㆍ김구현 농업행정팀장입니다.
ㆍ문정기 농정혁신팀장입니다. 
ㆍ김동순 도시농업팀장입니다. 
ㆍ이혜정 농촌활력팀장입니다. 
ㆍ선순복 귀농귀촌팀장입니다. 
ㆍ618쪽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9년 업무보고-농업정책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방금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설명 잘 들었구요, 박용운 의원입니다.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 있잖아요, 기금이 지금 현재 거의 목표 쪽에 달성이 되어가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언제 정도에 작년에는 포괄적으로 조금 예산을 편성한 걸로 알고 있는데 본격적으로는 언제 정도에 이것을 실시할 예정인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2018년도부터 해가지고 작년의 경우에 해당된 부분이 양파가 해당이 되어 가지고 기 심의를 해가지고 확정을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양파는 그렇게 많이 재배를 하지는 않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 순천시 같은 경우에는 21개 농가 정도. 
○위원 박용운   
ㆍ황전 쪽에다가 많이 하고 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용운   
ㆍ매실이나 이런 것들은 어떤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매실을 이야기해서 조사해 보니까 5년 치 도매시장 가격이거든요. 거기는 최저가격 이하가 아닌 걸로, 평균가격보다 높은 걸로 자료가 됐습니다. 전체적인 5년간 자료를 받아가지고 확정을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농민들은 그게 잘못됐다, 평가기준이. 왜 그러냐면 그 크기에 따라서 이게 조금 열매가 적은 것은 수확을 안 해 버린단 말입니다. 포기를 해버려, 수매를 안 하니까. 그런데 달려있는 나무에서 수확을 못한 생산량이 더 많다, 남아 있는 게. 그런 것까지 다 포함해서 결과치를 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던데 그런 것까지 포괄적으로 생각을 안 하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 심의위원회에서도 그 부분이 논의가 됐습니다마는 저희들 보니까 최저가 평균 80% 가격이 17천 원 정도 됐었는데 당해 평균가격이 19천원으로 2천4백 원 정도 더 높게 형성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것은 앞으로 농민들하고 많이 소통을 해서 정리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요, 우리 농업농촌 식품산업 5개년 발전계획 있잖아요. 그게 지금 중간보고회 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중간 보고회는 다음 주중에 한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중간보고도 좋지만 최종보고 때는 농촌특별위원회에도 한번 설명을 해 주시고 우리 문화경제위원회에도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리고 우리 창조센터인가요? 창조농업인센터 그게 건립 예정부지를 두 군데로 해 놨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비단 서면 가공센터 외부지 쪽에 설치를 하면 좋겠지만 거기 유휴부지가 거기 한군데 부지밖에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흩어지다 보니까 농업에 관련된 사업장들이 전부 흩어져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기술센터에서 근방에 인근에다가 설치를 해서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그런 포지션을 가지는 것이 좋지 않냐 많은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연구를 해서 공부할 때 근교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가능한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귀농귀촌 있잖아요, 귀농귀촌을 보면 예산이 실질적으로는 8억4천만 원 정도 되는데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농지 임대료라든지 이런 것들이 너무 적지 않습니까? 그런데 알고 있어요, 과장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실지 알고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는 귀농귀촌하신 분들이 농지구입이라든지 이런 게 실제로 많이 필요하거든요. 농지 없이 집만 달랑 와서 귀농귀촌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확보를 더 해 주시라는 부탁말씀을 더 드리고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2월 초에 순천시 귀농귀촌 간담회를 했는데 70분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 의견을 한번 수렴해 보려고 했는데 다양한 의견들이 실제로 농촌에 귀농했을 때 사업들이 어떤 것인가 그런 내용들이 나왔기 때문에 그런 사항들을 토대로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너무 열악해서 제가 드린 말씀 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방금 박용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5개년 계획에 대해서 우리 농특위하고 저희 상임위 함께 같이 진행상황이나 내용을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과장님께 두 어가지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지금 현재농촌에 앞으로 굉장히 바쁜 철이 돌아와 가지고 농사 준비에 농민들이 분주할 것입니다. 작년에 보니까 효과적인 면이 있는데 각 읍면동의 마을회관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아침저녁은 자기집에서 해결하겠지만 바쁜 시기 점심때에 마을회관에 인건비를 한 사람 지원해가지고 음식을 준비해서 공동으로 먹고 또 일터로 나가고 이런 것을 봤거든요. 이게 굉장히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그런 제도를 활용을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상하반기해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제도가 굉장히 좋은 제도더라구요. 각 개인이 집에 들어가지고 밥 먹고 나와 버리고 그래버리면, 품앗이도 포함이 됩니다. 이렇게 도와주니까 같이 공동작업장 같이 이렇게 하니까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아주 좋은 제도라고 농민들이 말을 하더라구요, 올해 꼭 빼지 말고 지원을 조금 더 해 주더라도 작년에 지원액이 제가 알기로는 각 사업소에 한 80만 원 정도가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더 지원을 해서.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마을별로 상반기 2백만 원, 하반기 2백만 원 그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이 제도를 활용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에 여성농업인 보니까 20세부터 만75세로 되어 있네요, 예전에는 70세까지였는데 올렸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지금 연령이 더 올랐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보니까 더 변경된 사항들이 지원액이 10만 원이었는데 20만 원 올해부터 이렇게 한다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다음에 자부담률이 22만원씩 했었죠. 그런데 이제 10%만 해도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올해부터.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금년부터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참 잘하셨어요. 우리 농촌농민들이 살만한 그런 곳이 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80세는 안 되나요? 요즘 80세도 굉장히 젊은데.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시골의 농민들이 연령이 80대 되신 분들이 있는데 이것이 도매칭사업이다보니까 도 지침이 그렇게 있어가지고 한계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도 지침 때문에. 왜냐면 80세도 다 소모할 수 있어요. 예산 쓸 수도 있고, 그리고 75세면 너무 젊다는 생각이 들고, 80세 한번 해 보시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도 공감을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70세에서 올해 75세까지 올려주셨고 했는데 점차적으로 될 수도 있겠네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상부기관에서도 그런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그리고 마지막에 지난번에 희망농정소통위원회를 구성하셨습니다. 굉장히 좋아하시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반응이 뜨겁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왜냐면 농업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고 그런 거죠. 시정에 반영해서 어떤 혁신적인 정책 그런 거를 바탕으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데 민간 상설협의체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민관합.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지금 다들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기대를 건만큼 처음에 시작했던 의도대로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정책이나 시책에 반영이 돼서 농촌농업인들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MBC 저도 시청을 했습니다. 장숙희 의원님께서 적극적으로 좋은 제도라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 하든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생각하고 방향하고 일치가 됐습니다. 3월부터는 분과별로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구나. 그래서 아무튼 우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현재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농촌체험관광객 유치 있는데 작년부터 계속해 오고 있는 사업이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현재   
ㆍ여기 책자에 나온 거 보니까 작년에 15만 명이 다녀간 걸로 되어 있는데 이거 홍보를 어떻게 하시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3개 분야로 나눠가지고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순천시는 자원들이 체험관광 분야 40개소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홍보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3월중에 여행사나 기자단을 팸투어를 순천만국가정원이랑 연계해가지고 유투브 등에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선에 좀 하고 두 번째로는 우리 상품을 해 놨습니다마는 순천에서 살아보기, 농특산물 수확체험이랄지 계절별로 해가지고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한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작년 같은 경우는 보니까 민박 같은 경우에는 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보험도 지금 전체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심장충격기도 전체 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이게 보니까 팸투어 외에는 홍보하는 내용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15만이 작년에 됐는지 궁금해서.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작년에 15만~17만 왔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어떤 루트를 통해서 오나요, 이 분들이.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우리 농촌체험시설이 있습니다마는 체험시설에 대해서도 고정 확보하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입소문을 통해서 상당히 많이 오고 우리 순천시에도 체험관광시설은 상당히 다른 지역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은 편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송광사나 선암사 인근에 숙박시설도 있고 민박도 있고 해서 그쪽에 투숙하는 사람 포함해서 15만인 거 아닌가요? 장기적으로 와가지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시설에 오신 분들을 말하는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체험이 아니라 관광으로 1박 2일 오시는 것까지 다 포함해서 15만인 거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렇죠.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농촌체험관광객이 아니구만.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순천시 홈페이지를 봐도 그렇고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봐도 그렇고 농촌체험관광에 관한 어떤 내용들이 전혀 없어요. 그냥 사업개요만 나와 있고 이거에 대한 구체적으로 내가 농촌체험을 가고 싶은데 시설은 어떠하고 체험시설은 어떠한 것들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들 데리고 가야겠다 라는 정보 자체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1월 달에 발령을 받고 전라남도 쪽하고 전라북도 쪽에는 순창 쪽에 상당히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물이랄지 여러 가지 좀 보고 왔거든요. 저희들도 체계적으로 해 보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랑 시설별로 해가지고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서 저는 체험관광객 유치 작년에도 작년 15만이라고 써져있어서 의아하기도 하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 아닌가.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정확한 데이터를 입력하기 때문에. 
○위원 이현재   
ㆍ이게 체험관광은 아닌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어차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절에서 자고 그런 게 아니고 체험시설별로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와서 해 보신 분들이 그렇게 된다 그 말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순천에서 살아보기가 올해 신규사업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처음으로 도 시책사업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순천에 살려면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민박시설을 이용하실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공모사업해가지고 도에서 선정하고 그리고 우리 순천시 같은 경우가 별량 쪽에 고들빼기마을이 지금은 시범사업입니다마는 되어 있고 도에서 일괄적으로 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모집을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이게 예산이 10억 원이 넘잖아요. 국비, 도비 비율이 상당히 낮아요. 순천시에서 내는 비용이 거의 전부 다 라고 봐도 되거든요. 과장님께서 국비나 도비를 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을 건데 어찌됐든 시가 주도적으로 우리 순천시만의 어떤 내용을 가지고 이거를 관광상품을 만들어야 되지 않냐 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지금 시설 개선에 보니까 교육농장 여건개선, 치유농업체험시설 구축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신규로 건립을 하신다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작년에도 했습니다마는 특히 금년에는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해가지고 제가 다녀보니까 노후시설이 있고 그래서 개선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도 잘은 모르는데 사업 내용을 책으로만 봤을 때 글로만 봤을 때 10억이라는 돈이 상당히 많은 돈인데 잘 쓰여질까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어저께도 팀장님들 모여가지고 분야별로 토론을 했습니다마는 의원님 말씀하시다시피 순천시 특성에 맞는 그런 체험관광시설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기반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농촌체험이 사실 그런 거지 않습니까, 물론 순천방문의 해 라는 타이틀도 있지만 순천 관내에 있는 시내에 사시는 분들도 이쪽에 와가지고 체험해 보는 그런 기회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순천에서도 작년에 자료를 보니까 가족 단위로 와가지고 체험하는 와서 주말에 와서 같이 하는 모습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타 지역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순천 관내에 있는 수요자들을 좀 끌어낼 수 있는 그런 홍보도 필요하지 않냐. 그래서 관내 홍보도 관외 홍보 같은 두말 할 것도 없고요, 그런데 관외홍보 같은 경우는 과 자체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같이 홍보전산과라든지 관광과라든지 이런 데하고 같이 해서 농촌체험마을이라든지 이런 것들 소개하면 훨씬 더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어쨌든 올해가 방문의 해라고 걸어놨는데 사실은 이게 작년에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고 올해부터 사람을 받아줘야 되는데 이게 거꾸로 된 것 같아요. 올해 이것을 만들어서 올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겠다 라는 건데 그렇게 크게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문점도 들거든요. 발 빠르게 어찌됐든 지금 관광으로 봤을 때 비수기지 않습니까, 그런데 3월~4월 가면 그때 가면 성수기에요. 농촌은 또 그때 농번기때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 잘감 안하셔서 프로그램이라든지 일정들을 짜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문규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의원입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저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야기를 해서 농촌 처지가 너무 어렵다 해서 예산을 15% 정도 반영을 해서 우리 농어촌을 살리는데 앞장을 서야 되겠다 했는데 업무보고에 1페이지에다가 15% 이상 증액하겠다 라는 약속을 써놓으셨네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고맙습니다. 농업이 굉장히 근간이 흔들릴 정도로 어렵습니다. 앞으로 농촌 예산은 계속 좀 늘어나야 될 거 같고 이 계획대로 2022년에는 15% 증액이 되는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시구요, 그리고 그와 함께 농업인을 위한 정책개발도 같이 이루어 져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연계를 해가지고 경쟁력 강화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산만 증액된다고 중요한 게 아니고 그에 상응한 정책계발 같은 것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장님 이하 우리 농업정책과 팀원 분들이 15% 인상 목표 달성에 매진을 해 주셔서 좋은 성과를 나타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장숙희 의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말 좋은 시책인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반응이 좋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반응이 좋고 그래서 하여간 홍보를 좀 철저히 해서 해당되는 분들이 한분이라도 빠짐없이 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ㆍ박계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저는 간단히, 도시농업 육성 부분 있지 않습니까. 지금 거름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지원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거름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료까지는 없습니다마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농촌에 농업경영체 등록이 안 되면 거름이 안 나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농업경영체 등록하고 농지원부하고, 농업인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텃밭 농사 짓고 그러는 사람들은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는데 그런 것은 어떻게 해야 된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그것하고는 별도입니다. 공영 텃밭 그런 사항들이 도시민들이 분양 받아가지고 세평 정도 하기 때문에 그것하고는 별개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여기는 어떻게 지원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시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떤 식으로.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구체적인 것까지는 아직. 
○위원 박계수   
ㆍ몰라요, 그러면 일반 농민들은 경영체 등록 안 되고 텃밭.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공영 텃밭은 농민들이 온 게 아니고.  
○위원 박계수   
ㆍ공영 텃밭 말고 농민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농민들 지금 친환경농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 박계수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물바구미 그것도 친환경 쪽에 해야 된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예. 농업정책과가 순천시의 농업농정 또 농민들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정말 중요한 과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5개년 정책도 세우고 희망농정소통위원회도 농업정책과에서 주관해서 하시는데요, 희망농정위원회는 아마위 원님들께서 조례 제정할 때도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여타 위원회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법정위원회들이 많은데 그런 위원회들과는 좀 차별화해서 나가야 된다. 실제 지금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셨잖아요. 이게 좀 활발하게 운영되어야 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저희들이 3월초에 다음주 경에나 분과 위원장님들과 간담회를 합니다마는 금년도 사업방향을 한번 받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 지원해 줄 분야는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실제 위원회가 살아있어야지 우리 농업분야 예산 15% 확보하는데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거기에서 해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 하셨지만 이 예산들이 이렇게 예산을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한 예산이 되면 안 되고 실제그 부분이 농업과 농촌 쪽에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런 예산 정책을 발굴하고 찾아내는 역할을 이 위원회에서 해줘야 되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그런 의욕을 가지고 출발했다고 보고 그것을 중심을 갖고 운영하고 추진하는데 과장님과 우리 농업정책과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상반기 내에 어떤 정책적인 부분들을 일정부분 찾아내주고 해야 본예산에 또 반영이 되고 이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발 빠르게 움직여야 된다고 보고 더 관심을 갖고 정책 발굴하고 실제 농업농촌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찾아내는데  이 위원회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된다고 봐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3월까지는 저희들이 분과별로 큰 틀의 방향을 좀 하고 수시로 간담회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모임이라든지 행정에서 주로 위원회가 행정에서 회의를 합시다 모입시다 라고 했을 때 피동적으로 가는 측면이 있지 않습니까? 과에서 가능한 자율적으로 소통위원회가 자유스럽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기반을 마련해 주시고 필요하다 라고 하면 국내외 견학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직접 가서 보고 이런 부분들을 발굴해 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역할도 필요하고 필요하면 추경 때라도 그런 예산들을 확보를 해서 소통위원회가 정말 소통위원회의 이름처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친환경농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친환경농업과 소관 과장님과 팀장님들께서는 배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친환경농업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에 2019년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입니다. 
ㆍ함께 일하는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친환경농업팀장 정흥찬. 
ㆍ채소원예팀장 김찬구. 
ㆍ과수특작팀장 정성선. 
ㆍ매설산업팀장 김혜령입니다. 
ㆍ친환경농업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9년 업무보고-친환경농업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홍준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한두 가지 묻겠습니다. 645페이지 보면 친환경농산물 명예감시원 운영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분들의 감시원 역할이 뭡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우리가 친환경 같은 것을 하려면 농약 같은 거 안 쓰고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을 다니면서 농약을 쓰는 농가가 있는지 이런 거를 보는 것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그분들은 선발할 때 자격은 가지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선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기간이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기간은 연중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래서 사업비를 주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좀 효율성이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고 또 그 사람들 눈에 띄면 고발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지금 원예농가에 지원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퇴비라든가 비료지원하고 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정홍준   
ㆍ어떤 식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퇴비는 경영체 등록이나 농지원부가 된 농가들이 오이를 몇 평 하는데 얼마 정도 퇴비가 필요하다 이렇게 신청을 합니다. 신청 대비해서 저희가 품목별로 퇴비 양이 다 다릅니다. 과수나 원예나.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예를 들어서 오이 2백 평을 경작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줍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2백 평에요? 15포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왜 제가 이 질문을 드리냐면 2백 평이 15포이면 공급이 수요가 충족하겠냐 그 말이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전국적으로 전체 수요가 충족되지는 않습니다. 농가들이 원하는 만큼 특히 우리 순천시는 퇴비를 많이 신청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전국 평균 따지면 126% 공급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시 농민들이 신청한 거에 대해서는 50%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원예농가하시는 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퇴비지원책이 너무나 적다. 그렇지 아아도 어려운 형편에 도움을 줬으면 좋지 않겠나.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읍면동별로 이장단협의회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공급을 하고 있는데 유기질퇴비 저희가 38억 있고요, 유기질비료가 국비가 계속 삭감이 되고 있습니다. 한 10%  정도 씩 삭감이 되고 있어서 저희 시비로 별도로 3억을 추가로 한번 공급했고 추가로 공급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그 부분이 옛날 전부터 그대로 실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과장님께서 전수조사를 한번 해서 이왕이면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고생이 많습니다. 관정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관정이 지원 대수가 19년에 21공, 20년에도 30공 해가지고 계속 조금 늘어나야 되는데 늘어나지 않고 계속 25공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금 현재 제가 듣는 바에 의하면 관정은 꼭 필요하다. 왜냐면 과수농가가 좀 많거든요. 매실농가라든가 이런 과수농가가 많기 때문에 꼭 관정이 많이 필요한데 지금 현재 우리 별량면만 보더라도 2공이 책정이 되어 있어요. 서로 가져가기를 원하는데 이게 책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꼭 필요한 관정이기 때문에, 농사에는 꼭 필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조사를 해가지고 부족한 읍면동이 있으면 다시 증액을 시켜가지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소형 관정 25공을 추진하고 대형중형 관정은 농업 기반조성계 쪽에서 하는데 저희가 전부 조사를 했는데 사실은 25개 다 신청이 안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가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별량 같은 경우에는 적게 배정이 됐다 라고 하고 면사무소에 가서 신청을 하라 그러니까 그것도 어렵다는 이야기에요. 그러니까 이것을 면면히 살펴봐가지고 농민들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원을 조금 늘려 어렵지 않게 지원을.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알겠습니다. 과수 아까 말씀하셨는데 과수는 FTA 사업으로 별도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양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신청에 따라서 저희가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로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이것은 대형은 우리 건설과에서 지급하게 됩니까? 아니면 과에서 지급을 하게 됩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FTA는 저희과에서 하고요, 일반적인 대형관정은 기반조성계에서 합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 점을 잘 고려해가지고 농민들이 농사짓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셨면 좋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명옥 의원님께서 이야기한 부분 중에 FTA에서 지원해 주는 관정이 무슨 관정이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것은 중형관정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냥 수량 관계 없이 무조건 많이 파준다는 이야기입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FTA 기금으로 해서 신청하면. 
○위원 박용운   
ㆍ얼마 정도.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거는 보통 50%.  
○위원 박용운   
ㆍ50% 인데 필요한 분들이 신청하면 무조건 해 주는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산이 5억3천 정도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그런데 왜 지원이 안 되어 가지고 실질적으로 읍면에 가면 아우성이에요. 이거 해줘야 된다고. 그런데 지원 안 된다고 난리던데 그것을 꽉 보듬고 있는가요, 풀어줘야지.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한테 상담을 해 주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그래서 존경하는 이명옥 의원님이 지금 하는 이야기가 그 이야기에요. 소형관정 부분은 1헥타르 미만 경작이 적은 데 이야기하는 거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과수농가나 이런 데는 소형관정 가지고는 안 돼요. 소형관정 자체가 가정에서 물 한방울씩 먹는 것이 소형관정이고 중형대형이 들어가야만 과수농가에 줄 수가 있거든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맞습니다. 소형관정은 430만 원 정도 하거든요. 중형관정은 기금으로 한 것도 1천만 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위원 박용운   
ㆍ5억이라는 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농가에서 아우성이냐 이 말이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FTA기금에서 관정만 하는 게 아니고 다른 사업도 같이 포함해서 5억3천이 있는데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하는데 엊그저께도 다른 과수농가가 면담을 왔어요. FTA로 해 줄 수가 있다, 당신이 500만 원 자부붐을 해야 된다. 500만 원 가까이 지원을 하니까 그렇게 하니까 그래서 못하겠다는 농가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원금이 어차피 50%밖에 안 되잖아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도 약간 애로가 있습니다. 일단은 상담을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홍보를 좀 해서 그런 것도 있다 좀 알려줘야 되요. 존경하는 우리 이명옥의원님도 마찬가지에요. 이거 관정을 왜 안 파주냐 이런 거 아닙니까. 기금 있으면 홍보해서 빨리 대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리고 지금 유기질비료 추가지원이 무슨 이야기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유기질비료가 국비가 조금씩 깎이니까 저희가 추가로 별도로 저희 시비를 세워가지고 추가로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시비로 3억을 세웠는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지금 15만 포를 추가로 지원을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퇴비가 실질적으로 혼합 유기질퇴비로 대체가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그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현재는 가축분 퇴비로 나와요. 이게 비단 문제가 어디에서 생기냐면 공급업체가 너무 많아가지고 난립을 해서 실질적으로 이장단협의회인가 그쪽에 연계해서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원래는 개인이 신청해야 되는데 개인이 신청 못 하고 이장들한테 이것을 의뢰를 해가지고 이장들이 하는데 이게 공급업체에서 이 사람들한테 선물을 가져다주고 난리를 합니다. 알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잘 모르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거 파악해야죠, 그래가지고 실질적으로 중간에서 하는 중간상인이 있습니다. 중간상인들이 마진을 대폭 남겨먹고 이러다보니까 가축분 퇴비가 형편없이 질이 나빠져 버렸어요. 그거 농민들한테 못 들었습니까? 
○위원 박용운   
ㆍ왜 못 들었을까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런 얘기도 못 들었습니다. 질이 나빠졌단 얘기는 못 듣고 예전에는 질이 많이 안 좋았는데 질이 많이 개선됐다 라고 그렇게 들었어요. 
○위원 박용운   
ㆍ개선이 아니고 농민들은 어떻게 이야기 하냐면 이거 퇴비 하나마나다. 퇴비가 이렇게 나쁠 수가 없다. 그래서 엊그제 월등에 시장님 시민과 대화를 하는데 한 농민이 그랬어요. 공급업체에서 주는 퇴비들을 성분조사를 해서 우리한테 주십시오 하니까 시장님이 이것은 개인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라고 했어요. 오죽 했으면 성분 자체를 분석을 해 주라 이 말이에요. 퇴비가 실제로 성분이 들어있는지. 그래서 지금 농촌동에가 노령화와 일손도 부족하고 해서 가축분 퇴비를 100평에다가 투입하는데 보통 100여포 이상 투입을 하더라구요, 그 노동력으로 해서 그것을 할 수가 없어요. 유기질 혼합비료 있잖아요, 이것은 100평에 3-4포 정도 뿌리면 가능하다 하더라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이왕 사업을 하면서 좀 보살필 필요가 있다. 왜 과에서는 모르고 농민들은 아우성이고 그럴까요. 큰일이에요. 그렇잖아요. 왜 우리과에서 우리 과장님만 모르실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비료성분 표 같은 게 나오거든요. 조사돼서 나와서 보고 안내하고. 
○위원 박용운   
ㆍ비료표에 붙어있는 성분은 그냥 비료포에다가 찍어놓은 거예요. 실질적으로 성분을 모르잖아요. 성분을 분석을 안 해 봐서. 한번 귀담아 필요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가축분 퇴비가 실질적으로 상당히 안 좋다. 그런데 팔마퇴비는 순천시에 지분이 있는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없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팔마퇴비는 순천시에 지분이 하나도 없고 농협에서만 그것을 만들어낸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 관리 강화 있잖아요. 645페이지에 여기 보면 추진계획에 발굴품목에 보면 도사 미나리, 외서 대마씨, 블루베리 이런 것들을 한다고 해 놨어요. 실질적으로 블루베리나 이런 것들 퇴색이 돼서  다 뽑아낸 거 아니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이것은 유기농 면적 확대하는 것은 품목을 다양화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블루베리 이런 것들은 다 뽑아냈다니까요. 왜 그러냐면 품목이 아로니아가 나오면서 블루베리 성분이 엄청 좋다고 그래가지고 블루베리를 국비인가 시비를 대서 면적당 얼마 씩 뽑아내면 지원을 해 주는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 그런데 이런 것을 추진계획에 집어넣으면 안 되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참고하겠습니다. 블루베리 등 한 것은 아로니아나 다른 것도 포함해서 하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것도 좀 검토해 주시고 지금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되어 있는데 친환경인증면적을 어떻게 한가요? 친환경인증을.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인증업체에서 조사 의뢰해서 농가가 인증을 받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거 누가 받아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농가가 받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어디에다가.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인증업체가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인증업체가 어디에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순천대학교에도 있고 다른 지역에도 있고.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인증을 받으려면 돈이 얼마 정도 들어간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인증을 받으려면 60만 원이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인증을 받기 위해서 60만 원을 내서 받을 농가가 있는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인증비를 지원해 줍니다. 
○위원 박용운   
ㆍ얼마나 해준가요. 50% 해준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80% 해 줍니다. 
○위원 박용운   
ㆍ거의 시비로 다 충당이 되네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국도비가 내려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여기에 보면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유기질 비료지원 해충 포집기 설치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것도 있는데 기술보급과에서 보면 천연 미생물 살충제를 계발해 가지고 1년에 40톤인가 몇 톤을 보급하겠다. 지금 현재도 하고 있고. 그렇게 해서 기술보급과하고 협업을 해가지고 그런 천연미생물 살충제를 대폭 지원해 주고 그러면 안 좋은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것도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그거 검토해 주시구요, 이것도 인증을 받기는 합니다마는 토양검증실에서 보면 전부 논이나 밭, 토양을 검증을 하더라고. 그렇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맞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서 토양에 대한 성분을 의뢰를 해서 조사를 하는데 조사만 마치고 거기에서 끝나요. 그러니까 그것도 협업을 해서 그 논에 대해 어떤 성분이 부족하다 그런 것들이 나올 거 아니에요. 그것도 지원을 협업해서 지원을 해 줄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박용운 의원님께서 방금 제안하신 내용들이 사실은 방금 농업정책과 보고가 있었습니다마는 소통위원회 이런 데에서 사실 구체적으로 논의도 되어야 될 그런 부분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장님 같이 배석해계시기 때문에 유기질비료와 관련된 부분은 지금뿐만 아니고 현장에서 사실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ㆍ전수조사는 다 하고 계시겠지만 이 부분들이 성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매회 저희가 분석할 수는 없더라도 어느 일정기간 정도는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다들 인증을 받고 나온 것으로 농가에 배포하고 하는 측면에 있습니다마는 지금 정도에서는 한번 씩 조금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방금 박용운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잘 좀 챙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과장님 저희들이 1월 달 지역대표 작목반 그 분들하고 이야기도 나눴었고 관계부서 간담회도 했었어요. 거기에서 원하는 것들이 많이 있던데 실타래는 좀 풀어지나요? 예를 들면 농한기 때 하우스 신청을 많이 요청을 하시더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소형하우스. 
○위원 장숙희   
ㆍ그런 것은 반영이 됐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저희가 신청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많은 보니까 건의사항들이 있는데 이런 것은 정책에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관심 있어서 집에 애가 있다 보니까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여기 보니까 42개교 2,146명이라 그랬어요. 순천 학교전체인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순천에 전체 초등학교가 42개가 넘는데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들만. 
○위원 장숙희   
ㆍ돌봄학생들만 준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여기 보니까 당초에는 컵과일이었어요. 그런데 이제 뭘로 바꾼다고 그러네요, 보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학교별로 하나씩. 쓰레기 문제가 있어서. 
○위원 장숙희   
ㆍ전체. 예전에는 개인별로 했었는데.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1회용품 줄이기 때문에.  
○위원 장숙희   
ㆍ전체로 주면 학교에서 나눠서 주는 식이 된다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돌봄선생님들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했어요. 그러면 모든 학교 돌봄학생들이 해당이 되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장숙희   
ㆍ언제부터 합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여기 보니까 그러면 전체 학교가 이거를 다 이용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장숙희   
ㆍ특히 남자아이들은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하고 안 먹거든요. 아마 이런 간식를 통해서 얘들이 과일도 먹고 야채, 채소도 접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서. 나는 아까 이게 이상하다 했었는데 학교 전체에 준다는 내용이었군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한 반에.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알겠습니다. 좀 더 맛있고 싱싱한 걸로 공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추가질문이 되겠습니다. 아까 관정 말씀했었죠. 이게 관정이 단가가 너무 비싸가지고 반납하는 사례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단가를 낮춰가지고 사용할 수 있도록 농민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그렇게 해줬으면 좋다는 말씀을 아까 하려다가 깜박 잊어버리고 못했는데 단가문제를 조정해서 농민들이 어렵지 않게끔 농사짓게끔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업체와 협의를 잘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한번 잘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현재 의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하나 여쭤보렵니다. 매실 관련해서 브랜드화니 판로 다각화 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한해, 두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저번에 푸드아트페스티벌에서 매실호떡 나왔잖아요. 엄청 인기가 좋던데 이거를 브랜드화 한번 시켜보면 어쩐가 생각이 들어서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도 반응이 좋아서 특화를 더 시켜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특화는 특화지만 이 사업에도 있던데 판로를 만들어야 되는 거잖아요. 우리가 제품만 생산하면 창고에 쌓여만 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판로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신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3월 1일날 홍보영상 촬영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거를 TV광고로 내실 거예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TV에 나오고 유투브에도 올리고 개그맨이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매실호떡이나 매실빵 이런 것들은 순천이 처음 인가요? 그건 아니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특허를 저희가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매실호떡은 특허를 내신 거예요? 그러면 이거 가지고 TV 생생정보통이라든지 6시내고향이라든지.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생생정보통 여기와 연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가요. 그런 데에다가 하면 상품이 알려지고 판로 뚫기도 더 좋을 것 같아요. 미디어매체가 상당히 파급력이 상당히 세더라구요. 그런 것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매설호떡,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우리 이현재 의원님이 관광하고 연계해서 매실호떡을 연계해 보자는 말씀이시잖아요. 저도 작년에 먹어봤는데요, 지금 특허를 받아놓은 겁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출원 신청중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빨리 서둘러가지고 순천에서 선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출원 신청하면 1년 있어야 나오거든요. 
○위원장 이복남   
ㆍ그것은 절차대로 거치고 이게 사실은 선점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야기를 하려다가 좀 넘어갔습니다마는 발굴해 놓은 상품들 로컬푸드매장이라든지 이런 데들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13분 정회)

(11시20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농식품유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농식품유통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2019년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입니다. 
ㆍ같이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ㆍ황성연 농산물유통팀장입니다. 
ㆍ이진숙 로컬푸트팀장입니다. 
ㆍ서대석 농식품가공팀장입니다. 
ㆍ김순옥 학교급식팀장입니다. 
ㆍ장성주 도매시장팀장입니다. 
ㆍ2019년도 농식품유통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ㆍ664페이지입니다. 

2019년 업무보고-농식품유통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간단하게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처음에 보면 664페이지인데 우리 지역농산물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이것을 공급하게 되면 외식업체 인센티브를 제공하신다고 했어요. 어떤 인센티브를 주실 건가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음식점에 쌀이 공급되면 20키로에 5만4천원 정도에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시에서 2천 원 정도를 지원하고 농협에서 2천 원 지원해서 4천원 정도 다운된 가격에 음식점에 공급해서 우리 순천산 농산물을 쓸 수 있게끔 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는 정말 오래전부터 식당에 가면 식당에서 우리쌀만 소모를 해도 어디 바깥에 홍보하고 이럴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외식업체에서 이것은 정말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쌀이 별로 안 좋다는 거예요. 농협이나 어디에서 사게 되면 쌀이 안 좋다 그렇게 되면 손님이 떨어진다는 거죠. 요즘은 뻘땅쌀이니 이런 게 좋다고 해서 그분들이 순천쌀을 사용 못 한다는 말을 했어요. 지금도 그렇게 질이 안 좋나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아닙니다. 그 전에는 실질적으로 품종도 문제가 있었구요, 지금은 두 가지 품종으로 수매를 하고 있고요, 그전에는 톳배기나 큰 가마니로 해서 저장해 놨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일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저장함으로 해서 상당히 많이 좋아질 걸로 예상하고 있고요, 해룡에 있는 미곡처리장이 현대화시설을 이번에 거쳤습니다. 그래서 아마 3월 경에는 가동을 하게 되면 현대화시설을 갖춤으로 인해서 더욱더 미질은 좋아질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업체들도 그 내용을 알고 있을까요? 쌀이 좋아졌고 우리 순천의 쌀을 밥으로 지어도 충분하게 손님들이 좋아한다 라는 거, 특히 올해는 방문의 해 아닙니까? 그렇다면 모든 게 밥 냄새를 맡고 실은 다른 반찬이 다소 없더라도 밥이 좋아야 되거든요. 쌀이 좋아야 할 것 같고 그래서 미질이 좋아졌다니 참 다행이고 그렇다면 이거를 분명하게 우리 순천의 외식업체에서는 순천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봅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아까 보니까 4천 원을 다운시켜준다고 그랬어요. 그런 것도 중요하고 또 혹시 보면 우리농산물을 쓰는 우리 순천쌀을 쓰고 있는 외식업체라는 것을 홍보를 해 주시면 어쩔까 생각도 들어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음식점하고 협의해서 음식점에 부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그분들에게 그런 것도 시민들이 들어가면서 여기는 자원봉사 가맹점이네 저희들이 그냥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면서 본단 말입니다. 그러듯이 여기 쌀은 우리 순천쌀 그러면 애향심에 또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한 것들을 좀 해서 우리쌀을 소비할 수 있고 그랬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마지막 한 가지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을 하고 계시죠, 자매도시하고. 지금 예산을 시비 자부담 이렇게 있는데 자매도시에 홍보를 하고 다녀도 효과는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고정거래 확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농가들이 실제적으로 2박 3일, 3박 4일하고 있지만 그 후에도 신청해서 본가하고 소비자하고 직접거래하는 패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다행입니다. 지금 서울 같은 데 자매결연을 맺으면 그런 데는 실은 우리농산물이 아무리 좋아도 직접 들고가고 그러지는 않아요. 요즘은 전화해서 주문받고 앞에 마트에서 신어느 한 거 바로 바로 가져다주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을 싫어하는 구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게 과연 자매도시에서 꼭 우리를 필요로 하는 건지 어거지로 안 좋아해도 가는 건지 이런 거는 한번 생각을 해 봐야겠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거기는 신선농산물이 가는 것도 있겠습니다마는 가공품이나 과일 이런 쪽에 직거래장터에서 나가고 있는 편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마을부녀회라든지 아파트단지에 통장단들 이런 분들이 싫어한다 이런 있도 좀 듣고 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쩔 겁니까? 우리가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해야 되기 때문에 잘 참으시고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은 또 김치 같은 것도 많이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계세요, 역으로. 힘내시고 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우리 순천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가 몇 군데가 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지금 현재는 6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어디어디입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양천구, 오산시, 진주시, 강서구, 협력도시로 구례군도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효과가 있습니까? 자매도시 맺은 업체, 지자체하고 어떠한 효과를 거두고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은 자매도시는 주로 추석하고 구정 때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도 보면 우리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때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그 분들을 보내주라고 전화로 오시는 그런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꺼번에 큰 효과를 볼 수 없겠지만 차근차근 쌓아가는 효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정고객이 한분 한분씩 더 생기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자매도시하고 또 순천방문의 해를 연계를 해서 하면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것을 염두해 주시고 한번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간단하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의원입니다. 거점산지유통지원센터 있잖아요, 그게 지금 토지가 순천시로 넘어왔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아직 저희들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도 있고 해서 여부를 조공에다가 공문을 보내놨습니다. 여부를 확인해 주라고.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왜 관련된 분하고 제가 이야기를 했더니 작년에 이전을 했다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하게 뜬소문을 해가지고 다니고 그런 것 같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그렇지 않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게 지금 너무 문제가 많은 것 같아서 우리 지금 활성화사업에가 4억4천만 원하고 유통지원센터에 1억71백만 원 있잖아요. 이게 비단 올해만 그런 게 아니고 또 내년에는 더 상향돼서 지원을 해줘요. 그런데 이거 지원해줘야 될 필요성이 있는가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예, 저희들이 과수과점유통센터만 생각한다면 지원할 게 없겠습니다마는 거기에서 소속되어 있는 농업인들이 혜택을 보는 사업입니다. 꼭 과수유통센터는 시설지원을 해 주는 게 아니라 농가한테 예를 들어서 포장지랄지 물류비랄지 농가한테 수혜가 가는 것이지.  
○위원 박용운   
ㆍ농가한테 지원이 되는 건 아는데 실질적으로 바로 농가한테 시에서 직접 지원을 해 주는 방안도 검토를 해야죠. 왜 그러냐면 이분들 연합조합법인에 돈을 주고 그분들한테 이거를 해라 이렇게 해서는 될 일이 아니다 이렇게 봐요. 어떻게 그 분들은 월급만 타먹고 가만히 있고 순천시에서는 계속국비 도비 시비까지 포함해서 그 사람들 계속 먹여살려주고 있냐 그 말이에요.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이제는 토지를 그렇게 반환하지 않고 그러면 건물 자체도 그냥 그 법인에 줘버려요. 왜 끌려가면서 그럽니까? 이제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 될 단계다. 우리 과장님이 부임해오셨으니까 올해정도에는 선을 끊으세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그렇게 정리를 해 가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거 정리를 해야 됩니다. 계속 끌려가면서 농민들한테 주는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마는 내가 보는 관점에서 그 사람들 월급 챙겨주는 그런 것밖에는 안 돼요. 그리고 농수산물가공지원센터 부분은 다시 한 번 설명을 해 주시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농산물가공센터가 서면에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해썹시설을 구축하기 위해서 이번에 컨설팅을 받아서 구축을 해서 겁식류 46개 품목 해썹인증을 받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거기에 건물을 짓는가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거기에 건물 짓는 부분, 가공전시판매장 건립에 관해서는 그것은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것을 제가 물어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거기는 실질적으로 가공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포지션을 갖춰가지고 있는데 전시판매장으로서는 완전히 제로입니다. 왜 그러냐면 첫째로는 접근성이 완전히 떨어져요. 거기를 직접 찾아가려고 하는 사람 외에는 거기를 보고 찾아가는 사람이 없어요. 지나가면서 저기 가봐야 되겠다 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에요. 그러죠? 거기가 공교롭게 지하가  도로보다 지면이 더 꺼져있고 또 거기에서 한쪽 방향밖에는 들어올 없는 상황이고 또 구례 쪽으로 가는 차량들은 딱히 들어올 데가 마땅치 않아요. 순천 쪽에서 오다보면 삼거리에서 들어오기는 합니다마는 이 판매장으로서는 고려를 해 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런 생각이 되거든요. 깊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방금 박용운 의원님 말씀 하신 부분은 실은 작년 예산심의하는 과정에서 많이 논란이 됐던 부분입니다. 예산확보를 했습니다마는 효율적으로 하려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검토를 좀 더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예, 깊이 고민하고 다음에 의원님들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다음 행정자치위원회 공유재산 변경 건 보고가 있으실 건데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저희가 공유재산 취득 관련 업무가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소관 위원회에서 다루고 있는데 적어도 관련 위원회 업무면 변경되거나 혹시 이런 사항들이 좀 발생이 되면 소관 위원회에는 변경된다는 사실을 보고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농식품유통과하고 기술보급과 2건이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안건이 올라오면 또 위원님들이 인지를 하는 사항이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주무과에서는 이 부분을 조금 챙기셔서 이후에 이런 사항이 발생하게 되면 소관 위원회에서 보고해 주시는 절차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기술보급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에 2019년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안녕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최영선 경영기술팀장입니다.
ㆍ신종섭 경제작물팀장입니다. 
ㆍ박근숙 과학농업팀장입니다. 
ㆍ김용식 화훼산업팀장입니다. 
ㆍ김용무 농업기계팀장입니다. 
ㆍ697쪽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9년 업무보고-기술보급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고들빼기를 재배농가를 어디에 하려고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다시 한 번만. 
○위원 정홍준   
ㆍ고들빼기 재배를 어디에 하려고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고들빼기 재배 사업은 주산지인 별량 쪽에 우선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별량이 꼬들빼기 지역으로 많이 홍보가 됐는데 그동안 몇 년간 해서 계속투자를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홍보라든가 또 거기에 대한 효과가 좀 나타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지금 까지 상당부분 저희시의 고들빼기가 많이 알려졌다고 생각을 하구요, 가장 시급한 부분이 현재 이 고들빼기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들빼기 자체가 순천지역만의 것이 아닌 보성이나 고흥, 구례 같은 곳에서 인근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순천 고들빼기를 지리적 표시등록을 해 놓음으로써 순천고들빼기로 인식을 먼저 넓히고 그리고 두 번째는 고들빼기 품종이 7개 품종이 있지만 고들빼기 유전형질이나 고착이 안돼서 품종등록은 아직 안 되어 있는 상태라서 그것 또한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할 계획이구요, 그 다음에 아까 농식품과에서 보고 드렸던 가공기술표준화하고 성격이 다른, 저희가 시험한다거나 연구할 수 있는 부분이 재배적인 측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그러면 여기는 기술과에서 재배 분야를 위해서 한다는 거 아니겠어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올해부터 3년간 시행을 할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무튼 고들빼기로 인해서 젊은층도 먹을 수 있는 그런 기술보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계획 세웠으니까 잘 해서 순천의 대표음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존경하는 정홍준 의원님 말씀에 뒤이어서 고들빼기가 진짜 맛있거든요. 밥을 막 뜨끈뜨끈하게 해가지고 따끈할 때 고들빼기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우리가 여수의 돌산 갓김치는 향일암을 가는 도중에 김치 만드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거기에서 맛을 보게 한단 말입니다. 살 마음이 없었어도 먹어보고 사게 되요. 그런데 우리 고들빼기는 시골에 별량에서  토질도 좋고 가장 맛있는 고들빼기가 재배되고 있는데 그게 그런 식으로 해서 마케팅을 되어야, 물론 기술보급과에서는 기술만 담당을 하시겠지만 그러한 유통관계에 있어서도 이것을 어디에다가 해야 될까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쩔까 싶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고려해 보고 하겠습니다. 어차피 농식품유통과하고 협업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할 사항이고. 
○위원 장숙희   
ㆍ그랬을 때 고들빼기가 우리 순천의 대표적인 음식이 되고 그렇게 될 거 같아요. 시골이 있다 보니까 고들빼기가 아무리 맛있어도 눈에 보여야 사람들이 사게 되고 먹게 되고 그럴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점을 많이 감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용운 의원입니다. 플롬코트 있잖아요, 저번에 시장님 오셔서 월등을 가보니까 그동안에 우리과에서 고생을 많이 하셨던 것이 보여요. 올해부터 보니까 본격 출하가 시작될 것 같더라구요, 수형도 잘 잡아놓고 환경도 쾌적하게 잘 해놔서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는데 이게 저장성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야 될 필요성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런 부분들은 우리 과장님이 좀 더 우리 농민들하고 협업해서 정리를 해 주시구요, 과학농업시설 운영에 이 앞번인가 그 앞번인가 우리 미생물센터에 시료채취하고 이러는데 자동차를 빌려쓰고 자동차 한 대 사라고 했는데 사셨는가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자동차는 그때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현재에는 미생물센터하고 같이 쓰도록 하고 기회가 되면 저희가 올려서 토양시료 전용 하나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실질적 으로 기동성 아닙니까? 기동성이다 보니까 추경에는 꼭 올려서 사십시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과장님, 의회에서 예산 세우라고 할 때 얼른 세우시기를.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명옥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제 지역구가 별량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들빼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서운해 할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장님도 지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고 또 실질적으로 토종 고들빼기가 우리 식단에 오르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고들빼기를 좋아하시거든요. 고들빼기 김치를 만들 때 한 두가지를 만들지 말고 젊은 층은 고들빼기가 쓴맛이 난다고 조금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것을 감안하시고 나이 드신 분들은 쓴맛을 선호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디에 기준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거를 감안하셔가지고 가공해서 상품화해서 유통을 시켜가면 아마 좋은 효과가 있을 걸로 봅니다. 하여튼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자재도 지원하신다고 내용을 보니까 사업내용에 상당한 액수가 지원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관심을 가진 김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셔서 우리 지역의 순천의 특산품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우리 의원님들께서 고들빼기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농식품유통과하고 협업하셔서 계발된 분배들이 유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과장님, 업무보고서를 제가 보니까요, 이번에 조직개편에서 화훼산업팀이 지금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업무보고에 화훼산업팀 업무보고가 하나 없습니다. 누락됐습니까? 보니까 누락된 것 같은데 시에서 사실 화훼산업 정원박람회도 거쳤고 그동안에 육성했었던 부분이 일정부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실수로 업무보고에 빠진 것 같은데 혹시 화훼산업 육성과 관련해서 과장님 소신이나 계획이나 발전방안 있으면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저희가 화훼산업은 2016년도에 지역특성화사업이라는 도비사업을 유치해서 추진하고 있고 작년도까지 해서 총 15개 농가가 육성이 돼서 화훼단지에 입주를 해서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화훼산업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기존에 하고 있었던 시가지 꽃육묘 사업들까지도 이 화훼농가 쪽에서 꽃들을 심을 수 있도록 그런 추세로 갈 계획이구요, 그다음에 화훼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가들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서 컨설팅이나 아니면 그런 부분들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고 그 사람들의 판로확보를 위해서 조달청에 등록을 해 놓고 다른 타 지자체 꽃육묘시설이 없거나 화훼농가가 없는 지자체 시가지 꽃 같은 것을 저희가 흡수해서 쓸 수 있도록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거는 다음에 지난 연말 업무보고서에는 들어있었습니다마는 여기에는 빠져있어서 별도로 보고드릴 기회가 있으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어차피 시가지 꽃 보급 뿐만 아니고 국가정원이라든지 계속 조성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예전에 국가정원에 조성된 화훼농가들 현황을 받아본 적이 있어요. 실은 이런 부분들이 지역농가에서 화훼농가 육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지원농가 화훼농가들이 보급되어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육성하고 있는 화훼농가들 적극적으로 육성해 주시고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부분들이 우리 기술보급과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보고서에 빠져서 과장님께 별도로 계획을 여쭤본 겁니다. 적극적으로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또 하나는 공유재산 변경 계획 보고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하실 텐데 관련 위원회에도 변경이라든지 사유가 발생이 생기면 사전에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ㆍ그렇게 좀 해 주시겠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2019년도 기술보급과 업무보고에 대한 건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ㆍ위원님들이 열의가 대단하십니다. 
ㆍ좀 배가 고프더라도 참으시고 동물자원과 소관 업무보고까지 같이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저희가 오후에 계획을 하다보니까 팀장님들 다소 배석이 늦어진 것 같습니다. 
ㆍ국장님께 보고를 받아도 되겠습니까? 
ㆍ다음은 동물자원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2019년도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입니다. 
ㆍ동물자원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9년 업무보고-동물자원과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정홍준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조성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어디에 할 계획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그 부분은 현재 사업계획은 전남도 협의를 하고 있고 대상지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 수립을 6월까지 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복수로 대상지가 명시가 되면 그 대상지를 가지고 따로 선정하겠습니다. 현재 선정된 건 없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위치는 아직 선정되지는 않았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예.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소장님 야생동물 피해대책을 여러 각도로 세웠는데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질문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랬습니까, 저는 부탁 말씀만 드리려고 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어쨌든 부족한 예산 부분은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개인이 부담할 돈이 2천이 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울타리 부분이. 그런 부분을 100% 다 주는 것은 또 그렇고 어쨌든 합리적으로 지원이 되고 확대해 나가는 쪽으로 그렇게 방향을 틀어서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학교 우유급식 지원해 주는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이런 얘들은 의무적으로 선택은 다자녀, 유공자 얘들을 줄 때 어떻게 구별해서 주나요? 어떤 얘들은 먹고 어떤 얘들은 안 먹으면 그거를 어떻게 선정을 할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의무선택 부분 추진계획 첫 번째 항목이 있습니다. 의무무상, 선택무상 이부분은 규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라 어쨌든 현재 의무는 주고 있고 선택은 기간이 짧더라구요, 기간이 짧은 부분에 대해서 계산해 보니까 2억7천 정도가 더 필요했습니다. 그 부분에 예산을 늘려서 의무무상, 선택무상 전체적으로 지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 예산이 있으면 학생이 전체가 다 먹을 수 있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예, 맞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왜냐면 먹으면서도 얘들이 혹시 어떻게 나눠질지 모르겠지만 얘들이 자존감이 떨어질까봐 어떤 학생들은 먹고 어떤 학생들은 안 먹고 하면 자기네오들끼리 이런 염려가 돼서 그렇습니다. 그분위기는 제가 잘 잘 모르겠는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그런 분위기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쪽 자녀 나와서 받아가 이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먹는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 장숙희   
ㆍ전달해 주는 방법이 어떤 방법으로 주는 건지 모르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구분해서 전달해 주고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왜냐면 젊은 학생들 여성학생들한테도 생리대를 무료로 제공할 때도 실은 직접 너는 주고 너는 안 주고 하는 게 아니라 우편으로 배달해 주는, 서로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이런 방법도 있고 그러는데 과연 이거는 어떻게 하나 염려가 돼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현재 그런 사항이 없습니다마는 혹시나 학교선생님이나 배부과정에서 그런 정서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소장님 설명잘들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유기견 반려견 이쪽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길을 다녀보면 지방도라 간선도로라든가 국도라든가 차로 통행을 하다보면 죽어나가는 야생동물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루트를 잘못해서 야생동물이 루트를 타고 가지를 않고 그냥 길로 침범을 해가지고 희생을 당하는 것인지 이 방법을 조금 연구를 해서 희생을 당하지 않도록 좋겠어요. 길도 아주 지저분할 뿐만 아니라 반려견이나 유기견 같이 생명을 존중을 하고 있는데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서 이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사람이 많은 서울로 가고 동물들도 보니까 아마 먹이부분도 있을 것 같고 짝짓기 부분도 있어서 도로를 넘고 그러다가 로드킬 부분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동물들이 이동하는 통로를 파악해서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고 자주발생하는 지역은 현장을 보고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자주 다니는 통로확보가 상당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길로 가지를 않고 어떤 방법으로 그렇게 가다가 희생을 당하는 건지 그것을 우리가 생각을 해서 연구를 해서 다니는 루트를 다시 한 번 개선을 하든지해서 희생을 당하지 않게 정책적으로 방법을 강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점심때가 넘었는데 죄송합니다. 하나만 여쭤볼게요. 국장님 잠깐 이야기하셨는데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울타리를 통해서 하는 시설이 있잖아요. 이거 확대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예산은 더 늘어나는데 농가를 확대한다는 것인지 지원되는 금액을 좀 더 늘린다는 것인지 알고 싶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야생동물 울타리를 기준으로 한다면 설치해 주라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100미터를 원하는데 예산을 배분해 보니까 20미터밖에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원하는 농가 수도 원하는 대로 해 줄 수 있는 정도의 예산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맞을 것 같고 그리고 원하는 규모 그것도 늘릴 수 있으면 늘려서 해 주는 쪽으로 이 예산 부분을 늘려서 농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도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확보가 쉽지 않겠습니다마는. 
○위원 이현재   
ㆍ이 예산은 추경 때 확보하신다는 말씀이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일단은 이번 상반기 사업 해 보고 여건이 되면 추경에라도 일부 확보하는 쪽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거는 꼭 올리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자부담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부담하는 부분이 많이 들어가나봐요, 현실적인 가격으로 따지면. 시공비나 이런 것도 있어서 예산을 늘렸으면 좋겠다 이야기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10년 전에 제가 복숭아를 3년 키워봤는데 멧돼지가 복숭아 나무에 올라가서 가지를 부러뜨려서 따먹습니다. 제 돈으로 하려니까 3천만 원인가 들어요. 그래서 포기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심정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국장님 주고에 동물자원과 보고를 하셨는데 기술보급과하고 동물자원과, 의원님들께서 예산 올리라고 하니까 추경때 이 부분 반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반려동물문화센터, 반려동물 문화확산, 유실동물 체계적 관리, 우리 동물자원과에서 하시는데 실은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이 좀되고 인식이 공유가 되어야 이 센터조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쉽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교육 끝나고 오시면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2019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의사봉 3타)
ㆍ일반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의결은 오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20분 정회)

(14시01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일반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순천시 고령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안(박계수 의원 대표발의) 
3. 순천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현재 의원 대표발의) 

(14시02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고령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02분 정회)

(14시19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회시간에 심도 있는 축조심사를 하였습니다. 
ㆍ축조심사한 안건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고령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ㆍ축조심의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ㆍ축조심의한 바와 같이 은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이상으로 제23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2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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