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순천시의회 회의록

SunCheon
  • 프린터하기

제23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9년  2월  25일 (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 업무보고의 건
  3.    ○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4.    ○ 안전도시국(안전총괄과⇒도시과⇒건설과⇒건축과⇒도로과⇒교통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 업무보고의 건
  3.    ○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4.    ○ 안전도시국(안전총괄과⇒도시과⇒건설과⇒건축과⇒도로과⇒교통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남정옥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순천만관리센터 및 안전도시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 업무보고의 건 

(10시00분)

○위원장 남정옥   
ㆍ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과장님께서는 핵심만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도 간략한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먼저 국가정원운영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신 후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입니다. 
ㆍ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박홍파 정원행정팀장입니다. 
ㆍ이수동 운영팀장입니다. 
ㆍ조선경 수익팀장입니다. 
ㆍ정진우 정원시설팀장입니다. 
ㆍ김효중 조경팀장입니다. 
ㆍ김은선 화훼팀장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라남도 주관하는 정원정책 국외연수에 참석 차 오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팀장님들 앉아주시고,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 주요업무 보고-국가정원운영과


ㆍ이상으로 국가정원운영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오광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오광묵입니다. 
ㆍ978쪽입니다. 순천 방문의 해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 운영. 우리 국가정원운영과에서 가장 중요한 거라고 봅니다. 고객이 없는 우리 국가정원운영과, 크게는 순천만 국가정원 자체가 무용지물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맞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그러면 고객님을 가장 많이 모시고 온 분이 대형버스 기사님입니다. 버스기사님 대기실이나 그런 환경들을 좀 개선이 되고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이 앞에도 한 번 지적을 해 주셔서 엊그제 거기를 일괄 싹 저기 밑에 바닥도 다 정비를 하고, 그다음에 음료수도 다 할 수 있는 것을 시설을 좀 더 완비를 했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외에도 과장님께서 인센티브 적용이랄지 그런 부분은 잘해서 그분들이 다시 또 모시고 오고 싶어 하는 그런 환경 조성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알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그리고 국가정원은 야외가 굉장히 많고 야외에서 근무하시는 분 인원이 많습니다. 야외 근로자분들의 혹시 휴식 공간이나 그런 부분은 좀 정비된 부분이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현재는 작년하고 같습니다마는 올해 동문을 리모델링하기 때문에 거기가 리모델링이 올해 3월까지 다되면 그 일부 공간을 잘 활용을 해서 야외 근무하신 분들에게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아마 기존 시설에서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이렇게 새로운 리모델링 사업이랄지 새로 증축하고 그럴 때 그런 공간들을 활용해서 밖에서 근무하신 분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하고 충전하고 다시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도록, 밖에서 근무하신 분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묻어나올 수 있도록 과장님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알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그리고 982쪽입니다. 한방체험센터 운영. 제가 심의를 직접 들어갔는데 우리 존경하는 우리 남정옥 위원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최병배 위원님 같이 했는데 나오면서 느낀 것은 정말 형평성에서 공정성도 보장되는 참 그 방식은 굉장히 훌륭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약간의 문제점은 아마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지적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따른 문제점 혹시 과장님 몇 가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께서 알고 계신 것은.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갑자기 또 그렇게 하니까 생각이 안 나는데요.
○위원 오광묵   
ㆍ그때 우리 위원장님께서 예산 심의도 안 했는데 그 금액이 돼 가지고 심의 자체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 우리 예결 여기 예산에서 통과가 안 되면 이 사업은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그때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그때 한번 말했던 것 같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 오광묵   
ㆍ그 부분을 한번 다음 선정할 때는 시기를 조정하든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산을 미리 받으시든지. 그러면 제가 보니까 거기에 모든 참여분들이 제안서 및 설명은 정말 훌륭하게 잘했습니다. 근데 과연 이러한 조건에서 저렇게 해낼 수 있을까, 저는 그런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과장님은 그때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저분들이 저렇게 제안서와 설명을 했을 때 그렇게 잘 이루어질 거라고 보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물론 그게 전부 다 이루어지지는 않는데 저희들이 제안서의 의견에 가깝도록 그렇게 협의를 해서 지금 추진, 협약을 체결했고요. 거기에 최대한 근접되도록 그렇게 지금 지도를 하고 있어서 매월 체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사항이 빠지지 않도록 그렇게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저도 그날 그 심의를 하면서 저희 업무 소관이고 또 제 지역구고 그래서 ‘아, 저도 이걸 계속 체크해봐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우리 과장님께서 더 계속 지도 감독해서 제안서대로, 그리고 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체크해놨다가 다음 계약 때 반영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 단속을 좀 부탁드립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알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김미연 위원입니다. 
ㆍ품격 높은 정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저기 지금 975쪽에 보면 별빛축제가 저번에 정원산업과하고 중복된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정원운영팀에서 운영하는 겁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주는 저희들이 다 하고요. 이제 정원산업과 업무가 그전에는 작년까지는 나눠져 있습니다마는 올해는 저희 과로 다 들어왔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아, 그래서 별빛축제는 여기서만 운영하는 거 맞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저희들이 전부 다 운영을 그렇게 하게 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예. 그러니까 중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리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 김미연   
ㆍ그리고 전기관람차를 지금 2대 구입하신다고. 11대…… 2대 구입하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2대 구입하는데 내구연한이 지금 몇 년 됐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게 지금 5년. 2013년에 들어왔던 것입니다. 지금 했던 것이 한 6년, 7년 됐네요.
○위원 김미연   
ㆍ근데 우리가 보통 승용차도 우리가 많이 타더라도 잘 타면 15년도 타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5년, 6년 돼 가지고 또 구입한다는 것은 좀 낭비가 아닌가 싶어 가지고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 말씀도 그렇게 그런데, 저기가 전기고 전기자동차인데 그 당시에 급하게 하다 보니까 우리가 말하면 좀 비하하면 안 되겠습니다마는 중국에서 수입을 했던 제품이 돼서 좀 빨리 낡았고요. 그다음에 거의 이렇게 지금 물론 다른 차도 그렇습니다만 이거는 거의 매일 쉬지 않고 계속 돌아가다 보니까 하고, 그다음에 그전 시설에 비해서 좀 급히 하다 보니까 시설도 좀 좁고 그래서 교체를 한 것이 낫습니다. 배터리도 계속 갈아줘야 되고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하고 내년 한 때까지만 2013년도 들어왔던 것들만 다 교체하고 나면 좀 더 품격 있는 관람차가 될 것 같습니다. 좀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야생동물원을 제가 한번 가 봤는데 지금 대행 사업비가 지금 4억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4억인데, 4억에 비해서 지금 시설비가 5,500이고 4억 5,500이 올랐는데 생각보다 좀 관리가 조금 부실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좀 체계적으로 좀 더 관람을 충분히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좀.
○위원 김미연   
ㆍ미흡함이 보였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예.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각별히 좀 신경 좀 써주시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 김미연   
ㆍ조금 전에 한방체험에 대해서 우리 오광묵 위원도 이야기를 하셨지만 제가 이제 저도 가끔씩 가 봅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다 보니까 보는데, 제가 체험을 하러 들어갔는데 20분 동안 족욕 체험을 했습니다. 차 한 잔 주고 족욕 체험하는 데 4,000원인가 얼마 한 것 같더라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 김미연   
ㆍ근데 20분 하면 보통 아무런 감각을 못 느낍니다. 그래도 최소한 30분 정도의 여유 기간을 줘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드니까 한번 좀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사상체질이랄지 이런 거 검사할 때 다 돈을 받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좀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시에서 지원해줄 때는 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바람입니다. 제가 보니까 조금 좀 돈이 비싸지 않는가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체크해보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한번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챙겨봐 주시고. 그리고 숲 정원 조성사업이라 그래 갖고 아이나무 심기라 그랬는데요. 제가 계속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면서 느끼는 것은 지금 우리 정원박람회가 생각보다 나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근데 또다시 이렇게 어린 나무를 심는다 그러면 일정 부분 뽑아내고 또 심어야 되고 그런 게 되지 않겠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니 이 부분은 지금 했던 부분은 저 밑에 비오톱습지 쪽에 있어서 나눔숲 주변에는 아직 나무가 없는 지역을 조금 심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감안을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아, 그러면 거기 그렇지 않아도 제가 한번. 새 있잖아요, 오리. 청둥오리들이 거기 위에까지 올라가 가지고 씨앗을 쪼아 먹는 느낌을 봤습니다. 근데 거기가 지금 혹시 다년초를 심으려고 씨를 뿌려 놓지 않았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거기는 다년초가 아니고 계절별로 해서 지금은 유채 뿌려 놓은 그런 지역입니다. 
○위원 김미연   
ㆍ근데 예를 들어서 새들이 올라가 가지고 계속 쪼아 먹는다든지.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조금. 예, 그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저기.
○위원 김미연   
ㆍ그래서 제 생각에 이걸 이대로 방치하면 안 되겠는데, 조금 그물을 쳐 가지고 보존을.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물을 예, 쳤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보존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예. 그렇게 그물을 좀 쳐놨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것을 좀 살펴봐 주시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그렇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실내정원 재건립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정원박람회가 들어가는 입구 지금 공사 중에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근데 어디다가 건립할 예정입니까? 어느 장소에다가.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지금 현재 위치는 기본계획 용역 중에 있었는데 아마 그 위치를 하고, 또 다른 위치에 좋은 것을 서너 군데를 해서 그것이 계획이 정확히 나오면 그때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연   
ㆍ근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위치는 확정이 아직 안 됐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정원이 실내정원도 물론 좋지만 국가정원 그대로도 굉장히 좋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건물을 공원에다가 많이 이렇게 짓는 게 꼭 필요한가라는 조금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거기가 지금 실내정원이 2013년도에 박람회 때 응급적으로 만들어 놨는데 열대식물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식물이 한 5~6년 되다 보니까 커서 지금 천장에 지금 이게 닿아버립니다. 천장에 닿는 문제점이 있고, 그다음에 밖에 외관에 세웠던 것도 한 5~6년 지나니까 거의 노후화돼서 그것도 좀 교체를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그럴 바에는 이렇게 좀 품위 있는, 지금 이렇게 천으로 하지 말고 유리 온실로 이렇게 좀 해서 만들어서 품위 있게 했으면 어떻겠냐 해서 기본계획을 그렇게 수립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많이 건물을 안 짓는 것에도 저희도 찬성합니다마는 있는 열대식물을 그대로 보존을 하려고 보면 불가피한 점이 있다는 것을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하여튼 심도 있게 한번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오. 제가 조금 저 입장에서는 조금 반대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하여튼 정원박람회가 더 있잖아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잘 이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예, 김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김영진 위원입니다. 
ㆍ우리 아이나무와 어린 나무와 차이점이 뭡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 그 아이나무라고 붙여 놓은 것은 어린 아기들 탄생을 기념해서 거기에 나무를 부모들이 거기에다가 아이 탄생목을 심어 놓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태어난 것을 기념해서 심어놨다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나무입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 나무도 그러니까 작은 나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현재 심는 것은 나무가 좀 적기는 적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적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럼 산림과에서 하는 어린 나무는 또 뭡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말 그대로. 
○위원 김영진   
ㆍ혹시 아십니까? 어린 나무 심는 사업.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산에 그건 갖다가 적은 저기 뭐 한 4~5년, 3~4년 된 수령 나무를 심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산림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위원 김영진   
ㆍ올해 산림과에서 어린 나무 심기 예산이 총 얼마인지 혹시 우리 과장님.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것까지는. 
○위원 김영진   
ㆍ업무 파악 안 하셨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 김영진   
ㆍ왜 그러냐면 본 위원이 질문하고 싶은 것이 거기서도 충분한 예산을 함께 해서 올해 함께 예산을 세워서 할 수도 있는 예산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산림과에서 막대한 예산이 그것이 어린 나무심기 사업이 있더라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니 이제 거기는 다르고, 여기는 나무 값은 3만 원을 저희들이 받습니다. 3만 원을 받고.
○위원 김영진   
ㆍ아, 받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예. 받아서.
○위원 김영진   
ㆍ정원에.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받아서.
○위원 김영진   
ㆍ정원에 공간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공간만 제공을 하고.
○위원 김영진   
ㆍ제공하는 겁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뒤에 관리를 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이 나무를 심어놓은 것을 해야지만 애들, 예를 들어서 애들이 좀 컸을 때 생일 때 “아, 우리 나무 한번 찾아가 보자.” 국민학교 들어가면 “나 심어 놓은 나무 한번 가 보자.”그러니까 그 아이들도 관심을 갖지만 그 부모, 할아버지들이 더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그래 가지고는 이렇게 오는 것을. 그래서 이렇게 우리 국가정원이 그냥 우리가 나무를 일방적으로 해 놓은 게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하는 그런 정원이 되자는 그런 취지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순천만보전과하고 국가정원을 하나로 해서 큰 관광지를 만들 수 있는데, 혹시 우리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에서 1년 행사 업무 파악 혹시 한 번이나 보신 적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니죠. 수시로 업무 교류는 서로 하고, 그 내용의 업무는 이제 같은.
○위원 김영진   
ㆍ사업이 거의 순천만보전과랑 사업이 어느 정도 일원화가 돼 있습니까? 아니면 이원화가 돼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어차피 추진하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위원 김영진   
ㆍ다르기 때문에?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거기서.
○위원 김영진   
ㆍ만약에 행사를 같이 일원화를 했으면 더 예산도 절감되고 행사도 더 클 수가 있는데, 이번에는 순천만보전과에서 행사를 하고 다음에는 국가정원에서 행사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찾는 관광객들이 여기서 작게 보고 또 저기 가서는 볼 게 없고. 만약에 순천만보전과와 우리 국가정원에서 하나로 융합해서 일원화를 시키면 행사 날짜가 같은 날이면 그만큼 관광객들이 볼거리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물론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는 있죠. 근데 양쪽에서 동시에 행사가 진행되다 보면 우리가 좀 그렇게 좀 이렇게 업무 추진하는 데도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그쪽하고 이쪽하고 서로 큰 행사가 겹치다 보면 교통 불편이라든가 뭐 이런 것이 좀 집중이 될 수 있는 그런 문제도 좀 있을 것 같습니다마는 그것은 우리가 좀 할 수 있는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한번 찾아서 한번 그것도 방법을 강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그래서 좀 강구해서 함께 일원화로 우리 관광객들이 와서 볼거리가 많은 순천시가 되게끔 한번 해보자고. 지금 주차 문제랑 그런 것이 심각하기 때문에 사업 시 심도 있게 고민하면서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우리 순천시의 일원화된 행정을 보고 싶어서 제가 본 위원이 이렇게 질문을 했던 겁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리고 혹시 우리 국가정원에서 하는 4대 행사가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사계절.
○위원 김영진   
ㆍ사계절 테마행사.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혹시 우리 담당 팀장님이랑 우리 과장님 영국 갔다 오셨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 영국요? 
○위원 김영진   
ㆍ예.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위즐리가든 말씀이십니까? 
○위원 김영진   
ㆍ퀸가든이랑.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큐가든, 큐가든이라는. 
○위원 김영진   
ㆍ큐가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즐리가든은 갔다 왔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큐가든, 불빛축제와 순천시 국가정원의 불빛축제 혹시 차이점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이왕 하는 불빛축제인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때 저는 여름에 가서 불빛축제는 보지를 못했습니다마는 이 앞에 우리 직원 갔다 와서 하는 얘기가 거기도 좀 수준이 높고 좋더라 하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향도 저희들이 저기 끝났기 때문에 올해 12월 달에 할 때 그것도 좀 반영을 해서 같이 한번 검토해서 추진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본 위원이 어찌 좋은 기회에 영국을 한번 갔다 왔습니다, 그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 김영진   
ㆍ근데 순천 국가정원의 불빛축제는 유치원이 하는 수준이고, 유치원생이. 큐가든의 불빛축제는 화려했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연출도 많이 해 놓고 정말 볼거리가 많은 것이 우리 큐가든이었거든요. 근데 우리 순천 와서 제가 지나가다 보니까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더라고요. 전구 다마 하나에서부터 차이가 나더라가요. 세심한 전구 다마 하나에서부터. 그다음에 나무에 연출해 놓은 그 자체부터 우리 순천시 국가정원에 하나밖에 없는 국가정원에 있는 그 연출보다 차이가 많이 나더라, 그 말씀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물론 거기에도 그런 것이 오래됐고, 저희들은 이제 3회째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선진 것을 많이 보고 배우려고 계속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근데 큐가든의 그런 정원의 역사라든가 우리의 정원 역사가 너무 깊고, 또 짧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은 좀 더 배워서 올해부터 할 때는 그런 점이 많이 좀 보완이 되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1에서 3회까지 오면서 제가 1회부터 3회까지 불빛축제를 다 봤습니다. 근데 1회보다 3회가 더 못한 것 같았어요. 더 나아져야 되는데, 더 축소됐던 불빛축제 같았습니다. 맞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니 이제 그것을 하다 보면 그렇게 또 느끼실 수도 있는데, 저희들이 불빛축제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 공모에 의해서 하다 보면 그 공모의 설명에 했던 것하고 아까 오광묵 위원님이 이야기했습니다만 그것하고 약간 설치하는 것하고는 약간 좀 갭이 있을 수도 있고. 또 기존에 이 앞에 했던 방향을 그대로 또 답습해서는 할 수 없고 새로운 방향을 찾다 보면 약간 좀 미흡한 부분도 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들도 매년 그런 것을 좀 보고 느끼면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또 하다 보면 사업비 부분도 좀 여러 가지 검토해야 될 부분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조금 미흡한 점은 좀 더 내년에는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본 위원이 질문하고 싶은 내용이 앞으로 우리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한 번은 찾아서 그래도 볼거리를 힐링을 하고 이러는 그런 국가정원의 행사가 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참고하시고 이왕 하는 행사 한 번 더 올 수 있는 그런 국가정원 행사가 되게끔 우리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수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그리고 우리 아까 다문화 행사 그것이 있는 것 같은데, 150평에다가 해서 유니버셜 정원 디자인.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 김영진   
ㆍ그거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 한 번만 해 주십시오. 계획이랑 추진 방향이랑.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유니버셜 디자인 정원이라는 것은 아까 아이나무 심기와 형태가 비슷합니다. 이것은 일반 현재까지는 정원을 우리 시에서 만들어만 놓고 시민들이 와서 관람하는 것이 위주입니다. 근데 유니버셜 디자인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정원을 장애인이라든가 다문화가정이라든가 학교라든가 이렇게 좀 그런 분들이 직접 와서 정원을 자기들이 설계하고 계획하고 그것을 만들어서 가꾸어 가는 겁니다. 그래서 4주 동안 가꾸어 뭐냐, 4계절 그렇게 가꿀 수 있도록 그런 겁니다. 그래서 대상이 장애인들도 가서 정원을 잘 가꿀 수 있도록 장애인 교통시설도 잘해놓고, 또 거기 들어가서 쉴 수도 있게 해 놓고 그런 점에 해서 유니버셜 정원이라고 그렇게 명칭을 해서 지금 8개소를 이미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올2월 달에 8개소를 각 개소마다 운영할 팀을 선정을 해서 그 사람들이 직접 디자인을 하는 겁니다. 할량받은 부지에는 이렇게 꾸며보겠다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상이 학교라든가 다문화가정이라든가 노인이라든가 장애인 가족이라든가 이런 좀 사회적인 약자에 배려를 해서 되도록이면 와서 정원을 가꾸고 즐겨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따른 정원의 교육이라든가 나무 식재하는 방법, 그다음에 꽂 같은 것은 저희에서 다 제공을 하고 그분들은 오셔서 자기들이 계획했던 대로 심고 그다음에 물도 주고 또 관심도 갖고 들어와서 다 보시고 또 관리를 이렇게 하시고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정원을 우리 시에서 우리 국가정원운영과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단체에서 직접 관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 김영진   
ㆍ이것이 한마디로 그러니까 작년까지 했던 한평정원에서 유니버셜 디자인 정원으로 약간 이름이 조금.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닙니다. 다른 것입니다.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따로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거의 그런 식으로 한 평씩 어느 정도 평수를 나눠서 150평을 갖다가 이렇게 다문화, 장애인, 8개 단체에다가 쪼개서 그분들의 평수를 만들어서 하게끔 한다는 그런 뜻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렇죠. 예, 그래서. 예. 4월부터 심으면 12월까지 계속 관리를 하는 것이죠, 그분들이 관심을 갖고. 그러면 여름에는 또 그분들이 이렇게 꽃이 필요하다 그러면 줘서 또 그분들이 와서 심고, 가을에는 이런 꽃을 심어 보겠다 그러면 그런 꽃을 또 심을 수 있도록 교육도 시키고, 또 와서 자기들이 직접 심어보고 또 관리하고 그런 차원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여기에 시민사회단체가 포함이 됐는데 시민사회단체도 유니버셜 거기에 포함되는 그런 사업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니 이제 우리가 장애인도 이렇게 갈 수 있고 원활히 다닐 수 있는 그런 길이 정원이다 해서 유니버셜 정원이란 명칭을 붙였고, 이것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는 사회단체도 되고 시민도 되고 노인 단체라든가 장애인 단체라든가 아니면 학교 유치원이라든가 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단체들이 다 참여해서 비록 8개이지만 올해는 8개로 시작하고 내년에는 더 확대하고, 반응이 좋으면 더 확대하고 지금 그럴 계획입니다. 올해는 처음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위원 김영진   
ㆍ국가정원을 계속적으로 이렇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뜯고 고치고, 뜯고 심고, 지금 그래서 계속 국가정원이라는 데는 유지 관리가 있던 것을 계속 유지 관리를 잘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순천시 국가정원은 뜯고 심고, 파고 심고, 옮기고 지금 그런 걸로 지금 많은 것을 병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왜 그러냐면 오래된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데 정원에는 심고 뜯고 파고 그런 사업이 거의 없더라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니,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못 봐서 그렇지 거기도. 정원이라는 개념은 관리를 안 해 주고 그렇게 안 해 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갔을 때는 관광으로만 가서 그렇게 보지만, 그분들 얘기 들어보면 낮에 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은 저녁에 주로 합니다. 저녁에 해서 이렇게 계속 이 모양으로 바꿔라, 저 모양으로 바꿔라.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저희들은 아직 국가정원을 관리하는 개념이 정확히 안 서있고, 아까 이거 같은 것도 유니버셜 디자인 정원도 이렇게 뭐 정원을 그전에 가꿔진 게 아니라 조금 더 나무만 있고 조금 더 덜 가꿔진 데를 더 가꾸게 하는 것, 그 장소입니다. 장소도 그렇게 선정을 했고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우리 오래된 영국의 큐가든 같은 데는 뜯고 심고 옮기는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우리 국가정원의 디자인을 해 주셨던 아까 우리 과장님이 말씀했던 어디 가든이라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위즐리. 
○위원 김영진   
ㆍ예. 그 정원은 저희 순천 국가정원하고 똑같이 그쪽에서 디자인을 하셨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 김영진   
ㆍ그쪽에 오신 분이. 그렇다 보니까 옮기고 뜯고 다시 심고, 그 정원은 그렇게 돼 있더라고. 우리 국가정원이 거기를 모방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지금.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위즐리가든은 그런 개념이고요. 큐가든이라는 것은 원래 우리 같은 그런 개념이 아니라 거기는 어떻게 보면 정확히 따져놓고 보면 나무를 이렇게 종족 번식을 중점으로 하는 데가 큐가든입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는 되도록이면 큰 나무 같은 거 잘 보존해서 거기에 나온 종족을 잘 번식하는 개념으로 강한 것이 큐가든이고. 위즐리가든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도 가꿔보고 또 저기 정원을 다시 만들고 또 뭐 시험재배해서 이것이 성공되는가 안 되는가도 보고 하는 그 개념이 두 정원이 영국에 있지만 정확히 들어가서 보면 약간의 조금 관리하는 측면에서는 좀 차이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럼 우리 국가정원은 그럼 위즐리가든 모방을 하고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런 것은 아니지만 저희들은 어차피 세계정원이 있고 거기에도 관람객이 많이 오지만 우리는 관광지화 돼 있기 때문에 이거 변화를 안 주면 또 큰 거시기가 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조금 이렇게 관리를 쭉 해왔지만 사람들이 많이 안 가는 낙후된 지역이라든가 안 좋은 지역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그런 시설을 조금 만드는데, 그런 점은 참고를 해서 앞으로는 좀 많이 변경을 안 시키는 그런 방향으로도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그리고 우리 국가정원에 보면 저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거지만 뜯고 심고 하면서 덤프가 사람이 다니는 길을 밟고 다녀서 인도가 다 훼손되고 잔디가 다 훼손되고, 뜯고 심고를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하물며 대로를 이렇게 도로를 좀 만들어서 해야 되는데 그거 관리하신 분들이 안 계시니까 덤프가 인도를 밟고 잔디를 밟고 거기 가서 흙을 푸고 심고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모든 것이 다 훼손돼서 예산 다시 투입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봤을 때는 정말 불쾌했었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맞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관리하시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시더라고. 그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이쪽에서는 다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은 좀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뭘 조금 하다 보면 개선을 하고 하다 보면 덤프가 들어와서, 저도 그런 것을 보고 속이 상한 적이 있습니다. 잔디 같은 것도 많이 좀 훼손되고 그런 점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점은 앞으로 우리가 운영할 때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앞으로 국가정원 대한민국의 1호 정원이니까 우리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시민을 사랑하고 시민의 세금을 사랑하신다면 한 번쯤 둘러보고 좀 애착을 가져주시면, 우리 국가정원을 좀 만들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이상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날마다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최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ㆍ최병배 위원입니다. 
ㆍ지금 저희들이 보면 힐링정원 조성을 위한 관람 편의시설 개선 추진이라는데 과연 관람 편의시설, 무엇을 중점 편의시설로 한다는 것인지를 좀 이해를 좀 못하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정원을 들어와서 운영을 하다 보면 아까 말한 대로 뭐 동문이라든가 들어오는 데가 옛날식으로 되어서 좀 낮고 그런 것도 관람객들을 위주로 해서 시설도 개선하고, 에코지오 온실이라든가 전체적인 시설이 이 앞에 2013년 정원박람회 할 때 했던 시설이라 낙후 시설이라서 이것을 조금 더 관람객들에게 좀 편리하게 좀 그렇게 개선해 나가자는 그런 취지입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아, 그다음에 아, 그렇게 했다면 제가 봤을 때는 아마 이왕에 쉽게 한다라고 하니까 이왕에 하실 거 정말 멋있게 더 해서 더 신경 많이 쓰셔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ㆍ두 번째 초화류 지역 화훼농가 수급 확대를 한다 그랬는데, 지금 현재 제가 보니까 연마다 계속 한 5가구씩 이렇게 좀 넣은 것 같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혹시 그 농가 저희들한테 자료를 제가 요청을 하고 싶은데 한번 해도 되겠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그럼 농가 자료를 저한테 제출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ㆍ그다음에 실내 정원이 재건립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실은 제가 봤을 때 정원이라는 것이 물론 우리 야외도 중요하고 물론 실내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우리 순천만정원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런 다시 실내정원을 다시 해 가지고 그거에 대한 보여 줄 것. 왜 그러냐면 실내 정원은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재건립을 저는 별로 그렇게 좀 달갑게 생각을 안 하는데, 혹시 과장님은 생각은 어떠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까 김미연 부위원장님의 말씀에 질문에 대답했는데 지금 있는 실내 정원을 2013년도에 열대식물을 키우려고 지어 놨는데 그게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위에 보면 지금 사진 찍어놓고 보면 겉에서 보면 아주 하얗던 천이 완전히 새카맣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좀 교체를 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요. 
ㆍ두 번째는 그 안에서 그때는 좀 적게 나무를 심어 놨습니다마는 한 5~6년 지나고 나니까 커서 이게 지금 천장에 닿아 있습니다. 천장에 닿아서 이 나무들을 그대로 또 그런다고 해서 뭐 전정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또 귀한 뭐 바오탑나무 같은 것은 아주 귀은 나무이고 좋은 나무인데 그런 나무들을 버릴 수도 없고 그래서 이왕이면 그런 것도 같이 하면서 조금 더 크게 지어서 열대정원도 그대로 보고. 여기 보면 세계 도시정원이라든가 참여 작가 정원이라든가 이것은 아직 계획이 아직 안 됐기 때문에 아까 설명을 생략했습니다마는 그런 참여 작가 정원들도 좀 더 공간을 만들고 그다음에 가든테리어라해서 그 안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한번 만들어서 낭만을 즐길 수 길 수 있는 큰 공간을 만들어 보자. 근데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현재 있는 시설을 개보수하는 데도 몇 억이 들어갑니다. 포장 뜯고 다시 하고, 그보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나무를 좀 더 키우고 하게 하려면 위로 더 올려야 되는데 그렇게 할 바에는 전체적으로 좀 더 크게 만들어서 아까 말했던 대로 천으로 하면 또 몇 년 후에 갈아야 되니까 유리로 좀 더 멋있게 만들었으면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것도 있고. 어느 정원을 가든 간에 유리로 만든 온실은 다 있습니다. 그래야지만 사계절 열대식물 이런 것도 볼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기 안에 그 부분을 해서 기본계획을 지금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그 계획이 나오면 자세한 걸 한번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좋습니다. 근데 이런 걸 하다 이렇게 물론, 그때 당시에 저희들이 조금 예산이 더 수반돼서 이것을 다른 외부 지역에도 있었을 건데 이렇게 한 번 더 보고 심도 있게 결정을 좀 했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제가 봤을 때. 또 제가 이번에 그래도 말을 했다고 현장 방문도 많이 하셨고 또 다른 지역에 저희들이 가서 벤치마킹하는 것을 보고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이런 걸 보고 아, 우리 정말 너무나 많이 열심히 한다는 걸 저도 알지만 이왕에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것은 하는 거지만 정말 좀 미래를 좀 내다볼 수 있는, 지금 당장 이익보다는 조금은 저희들이 더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했으면 더 좋겠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좋습니다. 그런 의견도 있는데, 현재 이것이 지금 기본계획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아마 기본계획 용역에서 또 혹시 위원님 같은 의견도 나오실 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정확히 용역이 나오면 한번 중간에 와서 설명을 드리든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꼭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ㆍ그리고 이번 사업계획은 아니었고 이 앞에 2019년 작년도였습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보면 스토리가 있는 추억 만들기 방문수기 공모전, 끝났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닙니다. 올해 할 것입니다.
○위원 최병배   
ㆍ올해 할 겁니까? 다시?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예. 근데 아니, 여기에가 없어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있습니다. 저기 그……
○위원 최병배   
ㆍ몇 쪽에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까 잠깐,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 979쪽에 스토리. 중간 부분에 보면 스토리 발굴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방문수기 공모전 개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내용을 간단히 제가 약식으로 설명드리느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979쪽 중간 부분입니다. 
○위원 최병배   
ㆍ아, 예. 있습니다. 근데 저는 스토리가 있는 추억 만들기 방문수기 공모전이 아마 우리 국가정원에 앞으로 새 지표가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보는 시각이랄지 느끼는 시각은 어느 누구보다도 이분들이, 왜 그러냐면 아까도 제가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셨죠. 우리는 항시 뜯고 보고 이런 것을 다른 지역에도 한다라고 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이 본 것은 지금 현재 그 상태를 정확히 인식을 해 주고, 그것을 다시 이렇게 좋은 점만 얘기를 해 주고 또 나쁜 점도 지적해 주실 거예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그렇지 않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이것을 그러니까 했고. 혹시 방문수기 공모가 끝나면 저희 의원들에게도 저희들이 물론 저희들에게 자료는 주시겠지만 미리서, 물론 발표가 돼야지 주시겠지만 발표되기 전에도 혹시 좋은 것이 있으면 한 번 정도, 여기 공모에서 상을 타신 분들은 이것도 중요하지만 상을 또 못 타신 분들 그 공모 수기했던 것도 한번 주시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렇습니다. 지금 그것도 드리고, 저희들도 아까 그런 내용으로 해서 잘 많이 들어오고 하면 책으로도 발간해서 우리만 알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많이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볼 계획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전에라도 그렇게 했으면 그렇게 위원님한테 한번 설명을 드리거나 자료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아까 존경하는 오광묵 위원님이 말씀했던 2019년 순천 방문의 해, 최상의 서비스 제공. 아마 이것은 순천의 국가정원뿐만 아니라 순천의 얼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물론 신경을 많이 쓰신 줄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신경을 써서, 또 특히 같이 우리 하시는 팀장님들까지 다 해서 정말 우리 순천에 최상의 서비스. “아, 순천!” 딱 그럼 “국가정원”. 그러면 최상의 서비스라는 소리가 한번 나올 수 있는 그날을 꼭 기대해보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할 수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많이 지금 해서 올해 뭐 순천 방문의 해지만 가장 큰 핵심 중심지는 저희 국가정원이라는 것을 뭐 시장님도 알고 계시고 여기 계신 소장님도 그렇게 해서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거기에 대해서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하려고 마음의 끈을 딱 묶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제가 봤을 때 소장님 이하 과장님, 우리 팀장님들까지도 지금 얼굴에서 아마 그런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강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ㆍ예, 강형구 위원입니다. 
ㆍ우리 순천시민과 그다음에 국가 전체적인 국민들의 눈높이가 많이 높아져 버렸어요. 그다음에 국내에도 좋은 지역들이 많이 있고 해외에도 좋은 지역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우리 국민들의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는데 거기에 발맞춰서 우리 과가 가야 될 지표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그러죠, 과장님?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리고 우리가 정원박람회를 조성해 놓고 이제 몇 년이 좀 지났단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번쯤 왔다 가신 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분들을 다시 오게끔 재방문 시 입장료도 인하한다는 우리 순천시 계획도 아까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본다면 정말로 한 번 와 봤지만 다시 가볼 수 있고, 또 다시 왔을 때 그 정원이 업그레이드돼 있는 정원이, 그다음에 우리 자연 순천만까지는 우리 과는 아니지만 순천만까지 어우러져서 계절적인 테마가 있는, 국민들이 한 번 가봤어도 계절마다 또 가보고 싶은 정원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이 우리의 지상 목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예, 과장님 그렇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위원 강형구   
ㆍ그래서 간단하게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지적했기 때문에 더 이상은 말 안 하겠습니다마는 여행지를 가다 보면 가장 우리가 여행지에 볼 것들도 중요하지만 먹고 쉬고 이런 휴식 공간, 그다음에 먹는 즐거움이 뒤따라야 된다고 봐져요. 과장님 그러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래서 우리 지금 영업 운영에 관해서 음식들도 질도 향상돼야 되겠지만 그다음에 메뉴도 다양화돼야 되겠다. 그저 막 토요일 날, 일요일 날, 휴일 날 많은 관광객들이 오셔서 여러 사람이 이용하다 보니까 운영하는 업체에서도 그냥 그저 막 손님들 먹여서 보내는 정도 그런 서비스가 아닌 정말 질적 향상이. 그래서 음식을 먹고 참 편안하게 참 우리 지역의 음식이 충분히 전달되고 참 맛있었다는 이런 느낌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좀 해줘야 되지 않냐.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 강형구   
ㆍ그러다 보니까 어떤 한 업체에서 전체적인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잘 안 되지 않냐. 어떤 식당마다 경쟁력 있고, 그다음에 어떤 식당이 여러 분야의 업종이 들어와야지만이 질 높은 서비스가 되는데. 어느 한 업체에 일방적이게 집중적으로 이렇게 운영권을 맺게 했을 때 장점과 단점이 있을 거라고 봐집니다, 과장님. 이런 부분을 좀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어느 것이 우리 관광객들에게 서비스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좋으신 얘기입니다. 근데 지금 이것은 이미 3년 동안 해서. 
○위원 강형구   
ㆍ아니 그러니까 끝나갈 무렵에.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 앞에 개별적으로 했을 때의 문제점은 다 나와서 개선한 것이 지금 이 방안입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래서. 그러니까 이 방법도 써보고 저 방법도 써봐서 더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 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ㆍ우리 과에서 스카이큐브 운영도 같이 하고 계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운영을 하는 건 아니고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위원 강형구   
ㆍ아니 아니.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관리.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사무감사 때도 저희들이 말했고 예산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스카이큐브 관람하는 출발점에 우리 오광묵 위원님 지역구입니다만 그때 주민들 민원이 있었어요. 주차장이 부족하다고 건의가 들어왔었죠? 저기 무슨 마을입니까? 오광묵 위원님.
○위원 오광묵   
ㆍ오산마을.
○위원 강형구   
ㆍ오산마을. 오산마을 주민들이 건의도 있었고, 그다음에 우리 유휴지가 있어서 거기를 주차장으로 좀 교통 뭐냐 전체적인 흐름도 그러고 그다음에 주차난 부족도 있어서 거기에 한 30대에서 50대 정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게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에 한번 검토 좀 하라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검토된 바 있으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이 앞에 말씀을 해주셔서 정원산업과에서 같이 하다가 이렇게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들만 해서 사업으로 해서 거시기 될 것이 아니고 건축과에서 하는 주거환경 종합,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라든가 그다음에 우리 그 앞에 예술 분재 그 테마파크 있었던 시설이 지금 다른 데로 이전을 했기 때문에. 
○위원 강형구   
ㆍ예, 그래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 부분까지 같이 좀 종합적으로 해서. 
○위원 강형구   
ㆍ건축과하고 종합적으로 해서 협업을 해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검토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다음에 우리 관람하는 우리 여러 군데에서 오시는 분들 교통 분산효과도 있고 그래서 그것도 다시 한 번 우리 과에서 좀 검토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ㆍ그다음에 우리 스카이큐브 종점이 지금 저기 순천만에 그……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문학관 이야기. 문학관.
○위원 강형구   
ㆍ문학관까지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예. 
○위원 강형구   
ㆍ거기까지는 한 1km에서 2km 가까이 내려갔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그때 사정에 의해서 못 했었습니다. 그런다고 지금 와서 연장하기도 참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옛날에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여러 가지 운영을 하셨다고 여기 과에서 하고 순천만하고 같이 협업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제가 여름날 한번 거기를 가봤었어요. 거기에서 내려서 문학관에서 내려서 무진교까지 걸어가니까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한 15분~20분. 그리고 나이 드신 분들은 이동하는데 상당히 불편함이, 장애인들과는 있겠다는 생각을 좀 해봤고. 거기까지 연결이 되면 스카이큐브가 지금 제가 여기서 언급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운영의 어려움도 좀 있으시다는 걸 들었었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해약 통지. 이 앞에 보고드렸습니다. 해약 통지가 다됐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예예. 그래서 이런 부분이 그것이 운영 주체가 다시 우리 시에게 온다 그런다면 이것을 그냥 어떤 관리가 안 된다 그러면 흉물로 남을 확률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셔틀버스 운영이나 순천만과 관련 과들과 협업을 해서 셔틀버스 운영이나 기타 뭐 이익을 떠나서 시민들 편익 제공을 위해서 한번 검토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그거 한번 협업을 해서 검토하실 수 있겠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물론 그 부분을 해야 되는데 그보다 시급한 게 이 앞에도 그것을 했습니다마는 스카이큐브 쪽에서 협약서, 민간위탁 협약서를 지금 해지를 통보를 했고 저희 쪽에서는 행정심판을 지금 심판을 청구하는 그런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 단계까지 왔는데 거기에 좀 집중을 하고 그 문제가 해결이 되면 차후 또.
○위원 강형구   
ㆍ종합적인 검토를 좀 해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 문제도 또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우리 포스코만 뭐라 그럴 게 아니고 우리도 순천시에서도 반성을 해야 됩니다. 운영을 이왕 하게끔 협약을 했었다면 운영이 잘될 수 있는 방법들을 우리가 지원을 하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저희도 많이 지원을 했죠. 
○위원 강형구   
ㆍ지원하고 협업하고 어떤 것이 문제점이 있는가를 빨리빨리 검토를 해서 그런 사태들이 발생되지 않게끔 좀 했어야 하지 않았냐. 우리 의회에서도 반성하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반성해야 될 부분이다, 저는 그렇게 봐집니다. 아무튼 그 문제들이 원만히 해결되고, 우리 관람하는 그다음에 우리 순천을 방문하신, 그다음에 여러 우리 정원박람회와 그다음에 순천만을 연계하는 어떤 하나의 동맥입니다. 교통수단이 되지 않는 관광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무튼 우리 과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순천시 전체의 문제고, 또 순천만과 함께 협업해서 좋은 안을 좀 만들어 내시길 과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마련해보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과장님 짧게 좀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올해 우리 순천 방문의 해 맞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우리 정원을 찾을 예상 인원수는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글쎄요. 작년에 545만 명이 왔는데, 올해는 그래도 늘어서 600만 명 이상 오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또 그렇게 달성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하여튼 노력해 주시고요. 국가의 날 외국 13개국 대사관을 초청한다 했는데, 이거 확답 받으셨습니까? 참석하신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이제 그분들 일정도 있으니까 확답은 받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이것을 저희들이 계획을 어느 정도 수립을 했기 때문에 외교부하고 좀 두 번 방문을 해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대사님들이나 높은 분들이 다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협의, 외교부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하여튼 좀 최대한 많이 참석해서 이 자리가 빛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ㆍ과장님, 과장님이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뭐 한식이야 뭐 다 잘 먹습니다. 좋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한 질의를 했던 내용인데, 지금 우리 ㈜한화가 내년에 끝난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내년 5월. 아니 6월 말까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아, 이게 지금 또 연장할 건가요? 공모해서 연장할 건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현재는 조건이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3년 하고 이후에 한 2년간은 추후에 협의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저기 조건이.
○위원장 남정옥   
ㆍ예.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질의했던 내용들인데 좀 다양한 음식으로 우리 순천만을 찾는 순천 정원을 찾는 우리 관광객들에게 좀 즐길 수 있는 그런 어떤 제공도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 순천의 대표 음식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글쎄요. 뭐 순천 뭐 옛날에는 백반하고 짱뚱어탕을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 차이도 좀 있을 수가 있는데 그전에는 중식이라든가 저런 것이 안 들어왔습니다. 근데 왜 안 들어오냐면 그 사람들 여기 돈이 안 되기 때문에 안 들어옵니다. 그러면 제일 가장 쉬운 뭐 설렁탕이라든가 뭐 갈비탕 이런 사람만 들어와 가지고 두 업체가 싸웁니다. 똑같은 품종을 갖고 들어오면 손님을 앞에서 잡아버리니까 안에 있는 사람이 싸우고 또 그런 관계가 있어서 저것을 안에서 하도 싸워 쌓고 그렇기 때문에 저걸 한 업체로 해서 하자. 그렇게 해서 지금은 한식도 있고 중식도 있고 일식도 있고, 그다음에 맘스터치라는 것도 있고, 그전에는 한 개가 안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해 놓고 또 보니까 다양성이 좀 떨어지신다고 위원님들이 말씀하시고 질이 떨어진다고 또 얘기하시는데, 저게 이제 대기업이 되다 보니까 또 자기들 나름대로 위생 기준이 있고 이런 것을 또 맞추다 보니까 그것을 또 조금 저희들의 시각에서 보면 미흡한 점이 보일 수도 있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한 업체에 다 준 것이 타당한가, 아니면 나눠서 줘야 되는 것이 타당한가는 좀 차후에 검토를 해야 될 것입니다마는 그런 부분하고, 친절하고 지금은 자기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여러 가지로 지금 맨날 만나서 얘기하고 이렇게 좀 질을 높이라고 하는데 자기들 나름대로는 다 질을 높였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걸 참 어떻게 평을 할 수 없는 그런 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하여튼 찾는 관광객들이 좀 즐길 수 있는 그런 좋은 먹거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ㆍ지금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도 다 질의했던 내용인데요. 실내정원이 재건립해서 유리온실로 이게 지금 재건립한다 그랬거든요? 부직포로 돼 있던 것이 낡았고 나무가 커서 예를 들어서 천장을 뚫고. 그럼 이 유리온실을 지었을 때 높이는 얼마나 높이 지으시려 그럽니까? 또 크면, 나무가 크면 유리온실 또 뜯어야 되지 않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 정도의 어느 정도 크기를 지금 이제 보기를 보고 하렵니다마는 이것은 지금 저희들 계획도 뭐라고 지금 기본계획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자세히는 저기 얘기를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 높이보다는 좀 높은 전체적으로 따져놓고 보면 2층 높이 정도는 되지 않냐.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좀 자세한 것은 기본계획이 나와 봐야지만 좀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뭐 당장 되는 것이 아니고 한 2~3년 계획을 해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후에 자세한 것은 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본 위원이 우리 여기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들도 질의를 했지만 국내에 식물원이 많이 있어요. 근데 대부분 다 종류가 똑같아요. 다양성이라든가 이런 어떤 뭐 희귀식물들이 없어요. 근데 같은 종류, 같은 그 종류로 해서 식물을 짓는다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희귀종, 이왕 할 것 같으면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종으로 해서 열대식물들을 갖다가 이렇게 좀 차별화, 다른 식물하고 차별화를 둔 게 좋지 않을까. 어차피 관광객 유치를 하려고 생각한다면. 그래서 그런 어떤 특유의 식물을 좀 했으면 좋겠고요. 
ㆍ그다음에 초화류, 지금 화훼 농가가 5가구에서 올해까지 15가구로 늘어나요. 근데 이분들이 화훼농가 하신 분들이 전문가입니까? 아니면 누군가가 화훼를 할 수 있게끔 지도편달을 해 줍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분들이 기존에 했던 거 보니까 “아, 저것도 좀 수익성이 있겠다. 앞으로 발전이 있겠다.” 이렇게 해서 하는데 그분들이 주로 하는 것은 저기 지금 기술보급과로 명칭 변경했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 지도는 전부 하고, 저희들은 거기서 생산되는 것을 수급만 하는데 그분들끼리 서로 교류도 많이 하고 해서 지금 잘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본 위원이 뭐 이렇게 평가를 해서는 뭐하겠지만 실질적으로 화훼 초화류를 접해본 우리 순천의 농가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정원박람회로 인해서 지금 이렇게 화훼농가 재배를 하겠다고 이렇게 하신 분들인데, 제가 그분들을 파악했을 때는 그전에 예를 들어 배추를 심었던지 딸기를 심었던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농가 앞에 난을 재배해 가지고 난이 예를 들어서 호접란을 심어 가지고 판로가 안 되니까 그분들을 업종 변경을 시켜서 지금 화훼 초화류로 가신 분도 있고. 이게 지금 실질적으로 우리 순천시 정원박람회에 투입될 초화류가 과연 여기서 정상적인 품목이 나와서 보급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어요.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분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지금은 그들이 하는 게 경험이 있기 때문에 벌써 한 3~4년 됐기 때문에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하고, 뭐 일반 초화류에서 조금 그거 한 거는 절화류라든가 분화류라든가 이런 것도 좀 더 고급스러운 수종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분들이 해본 경험이라든가 그다음에 저기 지금 꼭 이분들이 우리 국가정원에 전부 다 납품을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대외적으로 다른 데 팔 그런 초화류까지 같이 심어서 하기 때문에 자기들 나름대로 자긍심도 가지고, 또 충분히 납품하면 저희들이 우리들이 요구하는 수준에 맞출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 발전돼서. 
○위원장 남정옥   
ㆍ지금 15농가가 초화류를 재배하는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면적까지는 아직 정확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별도로 좀 파악해서 보고를 해 주시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영휴   
ㆍ위원장님 이따 산업과장한테 물어보면 됩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혹시 과장님 지피식물 소개를 한번 해보십시오. 설명을.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이끼류하고 그다음에 저기 뭡니까? 양치식물이라 해서 고사리라든가 뭐 그런 쪽에 관중이라든가 이런 그거에 들어가는 그런. 
○위원장 남정옥   
ㆍ토지를 토양을 덮을 수 있는가. 예를 들어서 이끼, 그다음에 꽃잔디, 이런 종류겠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천사의 눈물, 뭐 이런 이끼식물이겠죠. 이게 지금 우기철에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실까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겨울에요? 
○위원장 남정옥   
ㆍ우기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우기철? 우기철은.
○위원장 남정옥   
ㆍ습도가 많은 여름 때에.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습지식물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저기 아주 폭염만 아니면 저희들은 견딜 수 있다고 보는데, 저희들이 걱정하는 것은 그렇게 좀 노출이 되면 저는 겨울을 조금 더 걱정하는 그런 시즌이라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큰 면적은 아니지만 한번 시범적으로 해서, 왜냐 그러면 아까도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오면 좀 다른 면이 보여야 되는데 나무 도감원 같은 데는 한 4~5년 돼도 크게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지금 실제상으로 나무 그늘 때문에 식물이 초화류가 살 수 없는 그런 지역에다가 이 식물을 한번 심어 보려는 음지식물을 심어 보려는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 저는 많은 저기 좀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이 부분을 신중히 생각하셔 가지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하여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번 해 주시고요. 
ㆍ우리 과장님 정원박람회 우리 자체로 판단할 때 가치가 얼마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 저희들이 그것도 좀 어렵습니다마는 그래도 2,455억을 들여서 시설을 해놨는데 그래도 지금 해놓고 보면 그래도 뭐 3배, 4배는 튀었지 않았을까. 
○위원장 남정옥   
ㆍ1조?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 정도는 된다고 지금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정확한 것을, 그래서 모르기 때문에 가치 평가를 한번 해보고. 그것은 이제 지금 있는 유형의 재산이고.
○위원장 남정옥   
ㆍ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맞을 것 같은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하여튼 명품 우리 정원도시를 만드는 데 애쓰시는데요. 올해는 순천 방문의 해니까 좀 더 특별화가 돼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기를 희망해보겠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국가정원운영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10분 정회)

(11시15분 속개)

○위원장 남정옥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정원산업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한 후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정원산업과장 임종필입니다. 
ㆍ정원산업과 업무보고하기 전에 우리 팀 산업과의 팀장님을 소개를 시켜 드리겠습니다. 
ㆍ정원산업정책팀장 정은경.
ㆍ그다음에 육성팀장 김숙영.
ㆍ그다음에 정원산업문화팀장 최은영.
ㆍ그다음에 정원산업교육팀장 김은숙.
○위원장 남정옥   
ㆍ예. 착석해 주시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정원산업과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 주요업무 보고-정원산업과


ㆍ이상으로 정원산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ㆍ강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ㆍ강형구 위원입니다. 
ㆍ질문 안 하려다가 한 가지만 좀 궁금해서.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한국정원 조성, 있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강형구   
ㆍ거기에 보면 사업비가 얼마죠?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14억 9,000만 원입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다음에 운영비가.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공사비가 11억이고. 
○위원 강형구   
ㆍ3억 9,000이고?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다음에 공사비가 11억이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그러면 우리가 중국에다가 이 비용만 주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한국 업체 우리 업체에서 가서 짓는 겁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다 우리가 가서 짓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러면 이건 방식은 어떻게 하신가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저희들이 공모해서.
○위원 강형구   
ㆍ공모를 해서.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장소만 제공하고. 
○위원 강형구   
ㆍ장소만 제공하고.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러면 우리 한국에서.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강형구   
ㆍ우리 순천시에서 공모를 해서.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업체를 선정해서, 그럼 우리 한국 기업이 가서 지금 거기서.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설치하고 있다는 얘기죠?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공모는 몇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때 한 3개 업체 정도가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공모해서 작품은 충분하게 어떤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우리 순천을 홍보할 수 있는 그 공모.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디자인은 일단 저희들이 먼저 디자인도 제안공모를 해서 했고요. 해서, 거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을 대표하지만 우리 순천시에서 건립하기 때문에 순천의 정체성을 나타내야겠다 해서 우리 연자루를 거기다 넣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것이 한국을 대표하는 정원이기 때문에 산림청이나 농식품부에서는 국가적인 좀 대표하는 것을 했으면 바랐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우리 순천시가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순천을 홍보를 좀 해야 되겠다 해서 그런 결과로 저희들 의견을 받아들여서 연자루를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세계박람회다 보니까 어설프게 작품이 돼 가지고 조잡해서 혹시 우리 대한민국과 우리 순천의 이미지를 버리는 작품이 나와서는 안 되겠다. 그러면 지금 누가 그 감독이 누가 가서 관리감독을 하고 있나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지금 현재 감리는 선정이 돼 있고요.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에서 저희들 사실 북경 원예조직박람회에 가서 조직위원장과 우리 시장님과 같이 저희들이 설계도면을 PPT로 보고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조직위원장 말씀이 현재 참여한 정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다.
○위원 강형구   
ㆍ그래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래서 극찬을 좀 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아무튼 그래도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그다음에 어떤 거기 서로 협업해서, 그다음에 어떤 잘못된 것들이 있나 특별하게 관리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예,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김미연 위원입니다. 
ㆍ질의 안 해도 되는데 우리 문화팀장님이 바뀌셔 가지고 제가 한평정원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좀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지금 예산이 관리비까지 해 가지고 약 6억 가까이 되는 예산들인데, 제가 한평정원을 작년에 보고 계속 꾸준히 보다 보니까 너무 예산에 비해서 작품이 조잡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씀드렸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조금 질 높은 한평정원으로 갈 수 있도록 좀 각별히 우리 팀장님한테 관심을 가져달라고 지금 말씀드립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위원 김영진   
ㆍ예,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김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ㆍ우리 업무보고를 정원산업과 업무보고를 방금 20분 가량 들었습니다. 이 앞에도 들었고 다시 한 번 들었는데 거의 다 우리 담당 공무원이나 행정에서 시에서 로드맵이 어느 정도 정해져야 되는데 거의 보면 사업에 보면 용역 아니면 자문, 공모 이렇게 해서 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렇게 아까 전반적인 사업에는 그렇게 보고를 하셨습니다. 과장님 맞으시죠?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꼭 그런 건 아닙니다마는.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우리 정원산업과에서 우리 정원을 잘 가꾸기 위해서 혹시 계획하고 계신 것이 혹시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지금 저희 정원산업과는 업무가 조직개편에서 좀 바뀌어졌습니다. 기존에는 국가정원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맡았지만 현재 정원산업과는 전체적인 순천시의 정원산업을 육성하는 방향 쪽으로 맞춰졌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첫째 포커스는 정원자재 유통종합판매장과 정원수공판장 건립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조경수나 화훼농가들의 소득 기반을 창출을 하는 것이 하나 목적이 있고요. 또 하나는 정원지원센터를 통해서 저희들이 정원에 대한 신품종 개발을 통해서 우리 순천에 있는 조경수나 화훼농가에 생산율을 증대시키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올 초에 저희들이 박사 1명, 석사 2명을 지금 모집을 선발을 해서 현재 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서면에 있는 우리 농업기술센터 비닐하우스 두 동을 임차해서 현재 저희들이 시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정원산업 육성하는 쪽, 그러면서 또한 정원문화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교육 사업들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정원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서 만약에 우리 과장님이 꿈꾸는 정원자재유통센터를 꿈꾸고 설계를 머릿속으로 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아,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용역에서 나온 대로 하실 것입니까? 아니면 용역하고 어느 정도 합의를 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용역이라기보다도 우리가 정원종합자재판매장이나 정원수공판장을 만들 때는 물론 저희들이 꿈꾸는 것도 있지만 이런 기본계획을 저희들이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계획을 받았던 것이고. 기본계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현재 사업을 지금 토지를 확보를 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완료가 되면 본 설계에 있어서는 또 정원 전체적인 전문가들과 같이 어떻게 정원자재종합판매장의 구성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 더 저희들이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그림은 저희들이 나름대로는 그리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그 그림이 과연 언제쯤 나오는지. 혹시 그 그림을 저희 의회에도 보고를 해 줄 수 있는지.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저희들이 지금 디자인이랄지 내부 실용도에서는 지금 디자인 전문 건축이나 디자인 전문 분야 실용도의 구성에 대해서는 6월부터 저희들이 논의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작년에 계획을 세웠는데 올해 또 6월까지 넘어가는 겁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아니 작년에는 전체적인. 현재 지금 도시, 현재는 도시계획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큰 그림은 나와 있는데 거기가 현재 생산녹지지역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이 땅을 시장을 지을 수 있는 이런 용도로 도시계획 시설변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행정절차가 진행되는데 이런 절차가 상당히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절차를 진행하면서 그걸 이걸 기다려서 또 다음 계획을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진행하는 과정에 똑같이 6월 정도에 건축이랄지 내부에 어떤 공간 구성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다시 저희들이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원수 화훼농가 지원하는 지원사업이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순천시 정원산업과에서 어떤 화훼농가에 지원을 하실 건가. 그래도 순천시에 화훼 꽃에 대해서 어느 정도 특목, 어느 정도 이렇게 계속 지원하고 싶은 꽃 종류가 있습니까? 아니면 무방비하게 지금까지 화훼농가에서 계속 이렇게 연례적으로 했던 그런 꽃 한 종류만 좀 선택을 해 주면 좋겠는데 보면 지금 화훼농가에서 계속 도로에나 심었던 무방비한 꽃들을 그렇게 계속 지원하실 건지.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것은 아니고요.
○위원 김영진   
ㆍ순천 가면 이 꽃이 그래도 항상 이때 가면 펴 있더라, 이렇게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무자비한, 도로가에 보면 무자비하게 꽃이 심어져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그런 사항 때문에 사실 우리 정원운영과에, 저희들이 작년까지는 저희 정원산업에서 했습니다마는 정원운영과에서 우리 농가들에서 정원에다 심는 화훼의 새로운 품종들을 농가와 계약재배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 저희들이 화훼농가 지원, 이것은 꽃과나무시장을 운영한다든지 농가 지원하는 이것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정원자재 종합유통판매장을 하면 여기다 대규모 이런 시설이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한 지금 현재 우리 농가들을 여기에 참여하기 위해서 어떤 훈련의 장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엊그저께 정원산업발전협의회에 한 70명의 회원들이 모여서 총회를 했는데 그때도 똑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꽃과나무시장이나 화훼시장 이런 걸 통해서 우리가 장차 순천에 건립될 정원자재 종합판매장에 들어가기 위한 그런 데이터를 만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자, 그런 얘기를 우리 회원들이 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것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이렇게 화훼농가를 지원하면서 우리 과장님 혹시 단점을 혹시 찾으신 적 있습니까? 한 번이나?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단점요? 
○위원 김영진   
ㆍ예. 화훼농가를 계속 지원하면서 그 꽃이 아파트단지 읍면동 다 이렇게 배분하면서 그에 대한 단점을 혹시 아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아, 배분하는 것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우리가 농업기술센터에 재배해서 배분하는 과정에 있어서.
○위원 김영진   
ㆍ아니 거기에서 그런 게 아니고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배분하는 데보다도 공급하기 위한.
○위원 김영진   
ㆍ순천시 유통업자들, 꽃집, 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다 하고 있습니다. 꽃철에 화분을 꽃을 팔아 갖고 이렇게 먹고 사는 사람들은 순천에 혹시 화환집이 꽃을 이렇게 판매하신 업자들이 과연 몇 명인지 혹시 파악해보셨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저희들이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교육을 한다는 것이 화원경영협회나 조경수 농가를 같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근데 제가 무슨 말씀인지 내용은 알겠습니다마는 그런 문제들 때문에 저희들이 사실은 이런 시장이나 이런 교육을 통해서 문제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위원 김영진   
ㆍ이분들한테는 이런 세금을 걷어서 그분들의 세금을 걷어서 이렇게 지원을 하고 그분들은 먹고 살기 힘들다고 계속 문을 닫아가고 있는 입장이고. 한 번쯤은 고민해봐야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하여튼 무슨 말. 그 화원경영협회에서 좀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지금은 그분들도 많이 이해를 하고, 사실은 저희들이 정원 선진지 견학을 갈 때 그래서 같이 갑니다. 지금 정원수협회랄지 화훼농가, 또 화원 운영하는 사람들, 같이 가서 우리의 문제점이 뭔지. 쉽게 말하면 농가에서 재배하는 것을 우리 화원경영협회에다, 화원. 화원이죠. 화원에다 이렇게 공급하는 경우가 있고, 또 외부에서 들어와서 공급하는 경우가 있고. 때로는 이런 것이 좀 화원에서는 사실 100원에 들어오는데 농가에서 재배하는 것들은 뭐 80원에 판매되는 이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이런 것들도 있다는 얘기는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어느 한쪽에서만 해결될 사항은 아니고 생산 주체와 판매자가 같이 모여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가운데 이루어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점차 해소하기 위해서 현재 지금 저희들이 같이 노력을 하고 있고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분들의 고충이 너무 심하신 것 같더라고. 요즘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기가 힘든데 시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렇게 육묘장에서 꽃을 계속 배분해 버리고, 시에서도 그분들 꽃을 좀 어느 정도 이렇게 유통시키게끔 해야 되는데 계속 이 화훼농가 지원해서 국가정원에 계속 심어 버리고. 온 도로고 전부 다 육묘장에서 나와서 꽃을 해 버리다 보니까, 또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분했던 육묘장에서 나온 꽃들도 소모가 안 돼서 아파트 개인 개인에 다 배분해 주고 있습니다. 근데 사업 목적이 처음하고 다르다, 그 말씀이죠.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하여튼 그런 점은 좀 혼선이 좀 있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많이 있었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거 한번 고려해 주시고.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김영진   
ㆍ지원하는 사업도 좀 어느 정도 방법을 다시 한 번 연구 좀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ㆍ그다음에 우리 정원식물 신품종 육성 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우리 정원산업과에서 그래도 타이틀은 가져 가셔야죠?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어떤 품종이라는 것을.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래도 꼭 이것은 개발해보고 싶다, 그런 품종이 있어야 되는데 무방비한.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아, 현재 저희들이.
○위원 김영진   
ㆍ신품종을 개발하지 마시고.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한두 가지 로드맵을 정해 가지고 그 품종에 대해서만 연구하시고 순천 가면 그래도 그 꽃이 어느 정도는 필 수 있다는 것 다시 한 번 재검토 좀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지금 저희들이 신품종에서 첫째 아까 말씀한 것처럼 철쭉 같은 경우는 내한성을 증진시켜서 새로운 철쭉을 좀 저희들이 재배를 해보고자 하고. 또 만병초라는 또 새로운, 있지만 순천에서 아직 재배가 되지 않은 이런 식물들을 순천화시켜서 순천 농가의 소득을 좀 높이고자 합니다. 몇 가지 저희들이 타깃을 정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그리고 40~50대가 60대 정년 해서 주택을 지어서 정원을 가꿔서 아름다운 정원을 가꿔서 그런 로망을 가지고 집을 짓고 싶은 로망이 있습니다. 근데 우리 정원산업과에서 지금 몇 년째 이렇게 하는데 혹시 이렇게 교육시켜 주고 그다음에 가꾸어서 이렇게 정원이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정원이 혹시 가지고 계실까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저희들이 오픈 개방 정원이라 해 가지고 조성된 정원들을 선정 우리가 지정을 했습니다. 이런 정원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 정원을 이런 식으로 가꾸면 좋겠다 하는 모델이 되는 정원들을 저희들이 개방 정원으로 지정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 계속 관리하고자 합니다. 지금. 
○위원 김영진   
ㆍ근데 그분들 댁은 매곡동이나 동외동 그 가정을 방문했을 때 좀 불편하더라고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래요? 
○위원 김영진   
ㆍ예, 불편한 점을 제가 느꼈습니다. 2년 전에.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김영진   
ㆍ가정집이고, 그다음에 그 주인분들도 계시고 그러다 보니까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저희들 현재는 개방.
○위원 김영진   
ㆍ개인적으로 저희들이 가서 마음껏 볼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맞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아니죠. 지금 저희들이 개방 정원 지정을 한 것은 위원님이 말씀한 것처럼 누구든지 가서 볼 수 있게 지금 저희들이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혹시 그렇지 않은 게 있는가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40대~50대가 다음에 정년 해서 60대에 아름다운 정원을 가꿀 수 있는 그런 우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정원산업과에서 그 모델을 좀 지정해서, 아니면 그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좀 연구하는 그런 사업이 좀 있었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아, 지금 여기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모델 정원을 저희들이 만들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교육하고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다양한 생활 속 모델정원 사업 조성사업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근데 형식적인 그런 사업이 아니라 정말 가서 배울 수 있고, 가서 실천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좀 해 주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위원 김영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습니까? 과장님 저기 지금 한평정원은 몇 년째 하고 계세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지금 4회째. 이제 올해 지금 5회째…… 6회째가 되겠습니다, 올해가. 
○위원장 남정옥   
ㆍ예. 6회째 했는데 지금 이제 한평정원도 어느 정도 자리잡아가는 그런 햇수가 됐어요. 근데 지금 우리 존경하는 김영진 위원님이 질의했던 단독주택에 조경을 꾸리고 싶은데, 어디 가서 볼 만한 이런 곳이 없어요. 지금 예를 들어 요즘은 일본 같은 경우는 자기 집 마당에다 이렇게 많은 걸 좀 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런 단독주택에 우리 정원의 도시인 것처럼 가정에서도 이렇게 좀 정원을 가꿀 수 있고, 그다음에 아파트에서도 실내 정원을 만들어서 모델을 할 만한 이런 장소가 어디 있어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현재 저희들이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개방 정원으로 해서 등록, 우리 순천시가 심사를 해서 이런 정원은 다른 사람에게 모델로 보여 줄 수 있겠다. 개방할 수 있겠다는 정원을 18개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5개를 하고 있는데 이런 개방 정원들이 개방하기 좀 쉽지 않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한번 문제점을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18개 운영을 하고 있다,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하여튼 실내 정원도 좀 중요하고, 단독주택도 본인들이 가꾸고 싶어 하는 이런 목적으로 꾸밀 수 있는 그런 어떤 여러 가지 다양성을 좀 우리가 확보를 해야 되지 않냐.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그런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다음에 아까 제가 우리 순천만국가운영과에다가 이렇게 여쭤봤는데 실제적으로 우리 화훼농가가 전국에 비해서 걸음마 단계에도 지금 채 첫발도 제대로 안 뗐다고 보여지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화훼농가 조금 저희들이 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교육도 하고.
○위원장 남정옥   
ㆍ이게 서울에 하남시, 광주, 김해, 이런 데 언제 한번 가보셨습니까? 우리 과장님?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몇 군데를 가봤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어떻습니까? 제2 이거는 화훼농가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한 농가가 우리 15개 농가가 한 면적보다 더 크게 화훼농가를 하고 있어요. 저희들도 이런 부분이 아까 우리 종합판매장을 만들어서 조경수부터 예를 들어 초화류까지 구근 초화류까지 다 한다면 한 수십만 평이 필요할 정도인데 그럴 만한 장소가 우리 국가정원 옆에 6만 평인가 이 앞에 업무보고할 때 이렇게 하셨는가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자재종합판매장까지 해서 한 4만㎡ 정도.
○위원장 남정옥   
ㆍ이게 순천 국가정원 1호답게 좀 전국적으로 생산될 수 있고 판매될 수 있는. 실질적으로 조경수는 어느 정도 전국을 대표할 수 있다고 저는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단지 초화류나 구근 이런 부분이 좀 취약 단계가 좀 있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원산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순천만보전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한 후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보전과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현동순 순천만관리팀장입니다. 
ㆍ김대인 순천만보전팀장입니다. 
ㆍ류승민 해양수산팀장입니다. 
ㆍ허성실 생태연구팀장입니다. 
ㆍ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팀장님 착석해 주시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비전과 목표, 중점 추진사항은 서류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1021페이지입니다. 

2019년 주요업무 보고-순천만보전과


ㆍ이상으로 순천만보전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김미연 위원입니다. 
ㆍ과장님 페이지 1024쪽에 순천시 전역 생물도감 제작이라고 했는데요. 저기 얼마 전에 저희들이 며칠 전에 생태환경에서 보고받을 때 생물권보전지역이라 그래 갖고 거기도 생물도감도 제작을, 거기는 용역이고 여기는 용역을 여기서 하면 여기서는 제작을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용역은 따로 하고, 이게 왜 이렇게 된 거예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생물권보전지역 업무는 생태자원과로 이관이 됐습니다. 금년도에.
○위원 김미연   
ㆍ예.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런데 생물도감 제작은 당초에 예산이 저희들 과에 서 있는데 그쪽을 다시 한 번 저희들이 확인해서 이 부분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예. 그걸 협업해 가지고 용역하고 같이 조감도를 제작을 해야 되는데, 용역은 그쪽에서 하고 또 제작은 이쪽에서 한다 그러니까 제가 조금 의구심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그 부분은 제가 한 번 더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예, 그거 확인해 가지고 말씀해 십시오. 
ㆍ그리고 지금 1029쪽 있습니다. 폐기물 이게 굴양식이 지금 이게 변화로 인해서 갯벌에 굴이 너무 많이 있어 가지고 지금 이것을 제거하고 하려고 하는 거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양식어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김미연   
ㆍ예예. 그러니까 이 사업비가 이거 지금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있잖아요 여기 지금 순천만 갯벌 어부십리길 조성 사업비 국비랑 도비랑 해 가지고 지금 100억 가까이 큰돈이 내려왔는데 이게 친수공간 데크길 이런 조성을 해 가지고 뭐 버스킹장을 한다고 해놨는데, 이 사람들이 안 와도 버스킹장이 운영이 될까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잘 만들어서 오도록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러니까요. 이게 데크길만, 데크만 만든다고 해서 사람이 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근데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잘 철저하게 준비해서 사람들이 올 수 있는 공간들로 꼭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래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토록 돼 있으니까 실시설계부터 해서 충분히 그런 부분들은 감안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리고 과장님 지금 1030페이지에 보면 문학관 여성화장실 증축이라 그랬는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문학관에 사람들이 많이 안 오고 있는 상태인데 화장실이 지금 있는 걸로 부족해서 증축을 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렇습니다. 여성화장실이 수가 좀 적어서 좀 늘이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근데 예를 들어서 사용자가 많다 그러면 그러는데, 지금 여기를 실질적으로 와서.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비수기 때는 사실 충분히 사용할 수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는 시기에는 부족해서 증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혹시나 예산이 있어서 무조건 증축하지는 않겠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아, 그건 아닙니다. 예예. 
○위원 김미연   
ㆍ그런 폐단은 없어야 된다는 생각에서 한번 지적했습니다. 
ㆍ그리고 해양쓰레기 수거와 관련해 가지고 지금은 어느 때보다 해양쓰레기 수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알고 계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위원 김미연   
ㆍ먹거리가 결국은 그게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사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예산 아끼지 마시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사실은 이런 예산이 1억 8,000이면 사실 적은 예산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충분히 좀 더 반영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반영해 가지고도 또 있잖아요. 얼렁뚱땅하지 마시고, 8개 어촌계라 그랬죠? 우리 순천에 있는 어촌계들이.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11개 어촌계입니다. 
○위원 김미연   
ㆍ11개 어촌계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위원 김미연   
ㆍ11개 어촌계에 각각 필요한 요소 요소에 꼭 쓰레기 수거 잘할 수 있도록 혹시 예산이 필요하면 말씀해 가지고 세울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리고 저번에도 우리가 업무보고받을 때 저번에 예산 세울 때도 그랬는데, 지하 해수관정 이거 개발 저는 이거 솔직히 말해서 얼마 전에 제가 용두 선착장을 다녀왔거든요? 근데 다녀왔는데 거기가 저희들이 보면 뭐가 있냐라면 이렇게 몸을 씻는 곳이 있어요, 세척장이. 세척장은 물이 거의 많이 들어오면 기기까지 와 가지고 물이 많이 가득 찬단 말입니다? 그러면 비수기 예를 들면 썰물을 조금이라 그러죠? 조금일 때는 물이 적게 들어온다 그래서 그것 갖고 충분히 사리 때 많이 들어오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데 관정이 꼭 필요한가라는. 이 예산이 적게 든 것은 괜찮지만 이 관정 하나 파는 데도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근데 이게 꼭 필요한가라는 그런 의구심이 계속 듭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지금 11개 우리 7개항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 항에 거의 다 지금 관정들이 개발돼서 있거든요? 근데 올해 2개 설치를 하는데 두 군데가 지금 없습니다. 근데 어민들 입장에서는 분명히 필요한 시설이라고 봅니다. 
○위원 김미연   
ㆍ근데 이게 저희들도 지금 보면 관정 없이도 다들 잘하고 계시는데 이 관정까지 파 가지고 예산을 또 많이 낭비한가 싶어 가지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노파심에 한번.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주민들이 꼭 필요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그 부분에 그쪽으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저희들이 한번 여기 나중에 한번 현장 가서 관정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 한번 볼 수 있도록 한번 해 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현장에 한번 가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김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ㆍ일단 과장님 우리 김미연 위원님이 질문했던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질문드리겠습니다. 1035페이지 사업입니다. 갯벌 양식어장 정화 및 자원 조성사업인데 2억 가지고 양식어장 폐기물 수거하고 정화 활동하고 종자 살포까지 한다 했는데, 어떤 목으로 이 예산을 2억 책정했는데 2억이란 예산 설명 좀 잠깐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1억은 정화하고 경운 사업비로 설정이 돼 있고, 1억은 자원회복 그 종자 살포 사업비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근데 종자 방류사업은 공공기관 위탁사업으로 지금 현재 편성이 돼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종자 사업이 수산물 중에 어떤 종자 살포를 이야기하신가.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꼬막 종자를 지금.
○위원 김영진   
ㆍ작년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내용인데 그럼 이번에는 딱 1,700만 원 UP이 됐구먼요. 그때는 8,300만 원이었는데. 그렇다면 8,300에서 1,700 올려서 종자 살포를 한다 그랬는데 이것도 참꼬막 사업입니까? 11개 어촌계가 나눠 갈 사업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게 이제 분포한 범위들은 어촌계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 가지고 지역을 선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하물며 순천시 해룡면에 인구 55,000보다 못한 보성군도 한 어촌계에 3억씩을 지원하고 있는데 1억 가지고 11계 어촌계에 지원한다는 것은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아무튼 이 부분은 균특사업으로. 아, 지특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도에서부터 이렇게 사업 배정을 할 때 해수면 면적이나 양식어장 면적 이런 걸 감안해서 배분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저희들이 더 노력을 해서 이 부분은 아무튼 내년도부터는 더 많은 사업비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몇 년 전까지 전라남도에서 수산 농수산 의원들과 그쪽 분들이 순천시에서는 예산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그런 답변을 들었습니다. 보성군, 고흥군은 도비를 받기 위해서 수산직이 계속 예산 사업계획서를 올리는데, 순천시는 몇 년 동안 올라온 계획서가 하나도 없다고. 본 위원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아니, 금액이 좀 적을지라도 저희들이 예산을 올렸으니까 예산을 내려준 거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더 노력을 해서 더 많은 예산을 따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앞으로도 좀 더 노력하셔 가지고 예산을 더 확보해서 어민들이 살 수 있는 어촌이 될 수 있도록 좀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리고 굴 사업 있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지금 거차에서 와온 앞바다까지 굴양식장이 화포 쪽만 이렇게 굴 서식지가 확장이 됐습니까? 다른 지역도 있는데 일단 1차적으로 화포 쪽만 선정을 한 겁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지금 지역을 그렇게 명시를 한 것이지, 다른 거차나 다른 지역을 배제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화포 앞에가 집중적으로 많이 지금 서식하고 있는데 방금 말씀드린 것같이 거차 지역까지 확장이 돼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산 우리가 국비를 건의토록 할 예정인데, 지난번 해수부에 갔을 때 해수부에서 두 가지의 방안을 제시를 하더라고요. 일단은 저희들보고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올려주라. 그러면 해수부에서 직접 연안 개선사업이랄지 아니면 우리 지금 갯벌 복원사업하고 있지 않습니까? 갯벌 복원사업 같은 형식으로 추진을 해 주든지, 그런 식으로 하기로 해수부와 구두로 약속은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지금 6,400만 원 예산이 세워졌는데 이렇게 계획을 잡고 이렇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이것은 용역비입니다. 
○위원 김영진   
ㆍ용역비죠? 아, 용역비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사업비가.
○위원 김영진   
ㆍ사업비가 아니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아닙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런데 여기 사업보고서에는 사업비로 나왔습니다. 용역비로 안 나오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아니 이제 저희들이 해수부에 건의할 때 한 50억 정도 필요할 거다라고 말씀은 드렸었거든요? 
○위원 김영진   
ㆍ그래서 본 위원이 6,400만 원 가지고 어떻게 순천의 어촌계를 다 할 거냐 질문을 드리려고 한 겁니다. 근데 여기는 용역비로 나온 게 아니라 사업비로 나와서.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용역을 하는 사업비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와온에서부터 거차까지 어느 정도 몇 ㏊가 굴로 지금 이렇게 서식지 확장됐는가 전수조사 한번 해서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걸 하기 위해서 지금 이 사업을 하는 겁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리고 순천만 갯벌 어부십리길, 우리 어부장터를 이 4개의 항이 있는데 어디를 지정할 겁니까? 아니면 4개항에 전부 다 어부장터를 시설할 겁니까? 계획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사실 수립이 돼 있진 않습니다. 그래서 4개항을 연결을 일단은 하는 걸로 저희들이 공모를 했지 않습니까? 각각의 어항에 어부장터를 주민들이 생산하는 걸 직접 팔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팔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좀 더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협의를 해 나가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정확하게 어떻다라는 답변을 좀 드리기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그렇다면 어부장터, 편익시설, 휴식 공간은 아직 재검토를 좀 하실 거다 그 말씀이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아니 기본계획은 가는데, 세부적인 계획에 가 가지고 좀 더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우명항에서부터 거차항까지 다 바닷길을 데크길로 다 만드실 겁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일부 구간은 현재 제방을 이용할 겁니다. 한 4km 정도는 데크길로 가고 한 2km 정도는 제방을 이용할 겁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제방을 이용하실 거고요? 이 공간도 할 때 우리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검토를 잘하셔 가지고 멋진 데크길.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여수처럼 달천 그쪽으로 해안도로 난 것처럼 아름다운 데크길이 만들어져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좀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시간 관계상 그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강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ㆍ우리 순천만. 고생 많으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ㆍ앞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저는 참 칭찬을 먼저 해 드리고 싶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 어촌뉴딜 사업 300사업에 우리 공모로 102억이 우리 시에 선정이 되어서 해수부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오셔서 그날 설명회도 주민설명회도 참 감명 깊었습니다. 장관님이 칭찬을 하셨었어요, 그날. 다른 어촌에는 사업을 하는데 개인 어떤 한 마을만 했었는데 4개 마을이 공동으로 해서 참 인상 깊었다는 이야기를 하셨고. 그다음에 여기에서 주민들과 협업해서 관광객도, 그다음에 주민들 수익사업에도 활성화가 됐으면서 하겠다. 그다음에 관광객도 늘어났으면 하겠다는 이야기의 말씀이 있어서 참 먼저 공모에 당선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치하를 먼저 드립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ㆍ아무튼 이왕에 시비·국비·도비가 투입이 되어서 좋은 사업을 하기 때문에 아무튼 방금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좋은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여러 방면의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하고, 또 주민들이 이왕에 주민들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집니다. 주민들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 좀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이 우리 순천은 연안이 몇 군데 없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그다음에 우리 별량 쪽하고 해룡 쪽밖에 없어요. 아무튼 우리 김영진 위원님이 다른 시군과 비교를 했었습니다. 연안이 적지만 거기에 연안이 적으면서도 도심에 가깝고 그렇기 때문에 관광객이나 그다음에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아주 많습니다. 그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좀 노력을 해 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요. 
ㆍ제가 그날 해수부 장관님 오신 날 제가 건의를 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그날 과장님 들으셨습니까만 해양쓰레기 수거 문제에 대해서 예산이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하다. 어부들이 버리는 것도 폐기물이 많습니다마는 비가 와서 내륙에서 내려가는 쓰레기들이 엄청난 양이 바다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장관님도 익히 아시고 계셨고, 지금 이 폐기물들이 내려가면서 바다오염으로 인해서 고기에까지 어떤 환경 문제가 대두된다는 장관님의 말씀도 있으셨어요. 1억 8,000 이것도 10배가 돼도 100배가 돼도 부족한 형편입니다. 장관님도 인식하셨고 우리 시에서도 이것을 선도적으로 하려면 나는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100억 해서 바다에 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안에 밀려오는 쓰레기들 해양쓰레기들을 수거하려면 그 지역의 군데군데 마을마다 우리 쓰레기 수거하는 차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유사한 것들을 놔서 상시 그것이 밀려왔을 때 갖다 거기다 버릴 수 있게끔 해줘야 되는데, 뭐 버릴 것이 없어요. 건져만 놓으면 이것이 다시 비가 오거나 아니면 다른 요인에 의해서 또 다시 휩쓸려 내려갑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이런 것들을 수거할 수 있는, 주민들이 이걸 갖다 쓰레기로 버리면 부담이 되니까 안 갖다 버리고. 그다음에 해양쓰레기 버리고자 하는데 어떤 일정한 장소가 없고 어떤 모집하는 수집하는 그런 기구들이 없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온다고 봐지거든요? 과장님 그러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이런 것들은 우리 시에서 장비를 구입해서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의 쓰레기가 차면 시가 차로 이동해서 실어가는 이런 시스템이 돼야 된다. 이런 계획을 좀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예. 예산이 전폭적으로 좀 필요합니다. 우리가 우리 시가지에 있는 쓰레기만 문제가 아니고 정말로 필요한 것은 해양쓰레기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장님 유념해 주시기 바라고요. 
ㆍ한 가지만 더 덧붙여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시에 두리누리 사업이 공모사업이 있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예산은 어느 정도 되고, 어느 마을 몇 개 마을에 해당되는 건지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두리누리 공모사업은 우리 순천만습지 11개 법정마을이 주민들이 지금 신청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금년도 사업비는 2억 5,000입니다. 근데 금년도에 33개 단체 6억 정도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2월 18일 날 심사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비가 적다 보니까 신청했던 전체를 다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22개 공모사업을 선정을 해서 2억 5,000을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조례에도 전년도 수익금의 우리 습지에 10%를 지원하도록 그렇게 돼 있는데. 
○위원 강형구   
ㆍ과장님 점심 시간이 됐으니까 너무 시간이 그러니까 간단하게, 제가 그럼 이렇게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생태환경 지역의 주민들이 불편 사항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좀 해 드리는 거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러죠. 그런데 11개 마을에 지금 탈락된 마을이 많아요. 그럼 주민들의 불만이 많겠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예산을 좀 확보를 해서 적은 금액이라도 마을마다 조그만한 예산이 투입되어서 소외감을 받지 않게끔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시간이 많이 됐기 때문에, 이 예산도 6억을 신청했는데 2억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많은 마을들이 불만의 요지가 있더라고요. 저에게도 많은 민원이 들어와서.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우리 과장님에게 부탁드리는 내용입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우리가 옛날 콩 한 조각도 여럿이 나눠 먹는다 했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알겠습니다. 예.
○위원 강형구   
ㆍ그 마을이 선정이 안 돼서 소외감 받지 않게끔 우리 과에서 적극적이고 그다음에 선도적으로 마을마다 조금씩이라도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주민들 불편은 많은데 우리 시에서는 요구한 사항은 많은데 지원이 안 된다 그러면 그것 또한 앞으로 참여가 안 되지 않겠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과장님 이 부분에도 유념해 주셔서 사업을 좀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오광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오광묵입니다. 
ㆍ1023쪽입니다. 주민이 행복한 명품 생태도시 만들기. 여기에 말하는 주민은 람사르 습지도시 범위와 면적이 나와 있는 11개 법정마을을 말하는 겁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맞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과장님 쉽지 않죠? 주민이 행복하게 하는 것은 시정 목표도 있고 과를 운영해 나가야 되고 그러는데, 지역의 주민들이 11개 법정마을이면 꽤 많죠. 요구사항도 많고, 우리 강형구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저도 거기의 심의를 해보니까 정말 과장님 고충을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지금 추진 사업에 쭉 보면 흑두루미 희망 농업단지 이쪽에 사업비 7억 8,000. 그리고 여러 가지 있고, 또 주민사업 강화, 이런 것들이 다 예산이 수반돼야 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아주 좋게 마지막 부분에 이렇게 해놨어요. ‘의회 의결사항’ 해 가지고 주민 지원사업 관련 조례 개정 및 관련 예산 승인.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생각하고 계시는 것 좀 말씀해 주십시오. 조례 개정이.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조례 개정은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최대한 빨리 의회하고 협의를 해서 조례를 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예산 지원 범위랄지 이런 게 좀 구체화될 필요가 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리고 사업 범위랄지 이런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주민들이 무조건 신청한 사업들은 다 해 줄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근데 우리 조례에 맞는 사업들을 신청해서 갈 수 있도록 명시화시킬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조례를 개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제가 그 부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도 과장님께 전달해서 조례 개정이 우리 주민들 지원사업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저도 협조하고 노력하고 제가 주도적으로 추진해보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오광묵   
ㆍ그리고 1033쪽입니다.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사업. 우리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우리 존경하는 강형구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굉장히 중요한데 저는 1억 8,000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너무 턱없이 부족하다. 이게 뭐 한 달 예산도 아니고 1년을 이렇게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를 해야 되는데 저는 예산을 떠나서 만약에 해양쓰레기가 눈에 보인다면 저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선 조치 후 보고가 돼도 되는 그런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쓰레기도 있는데 저도 주민에게 들어서 알았는데 갈대가, 갈대가 해양쓰레기로 된답니다. 이해되십니까? 갈대가 해양쓰레기 맞습니까? 아니 지금 서 있는 갈대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고사돼서 떠내려가는 것들이.
○위원 오광묵   
ㆍ그렇죠. 예예. 혹시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고사돼서 떠내려가서 어떻게 갈대가 되고 있는지?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실은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6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순천만습지 인근에 갈대 약 13만 3,000㎡를 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거 작업을 하는 사업비는 약 7,800정도 되는데요. 주민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를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베고 있는 상태인데, 사실 더디게 베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물이 들어오고 하기 때문에 한 달에 4~5일 정도밖에 작업을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3월 말까지 갈대를 베고 있는 작업을 실시를 하고 있는데, 갈대를 베고 난 갈대들은 재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광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같이 갈대가 고사돼서 쓰러져서 큰 물에 흘러나가면 이게 바다생물 특히 숭어랄지 이런 것들이 죽는 요인이 될 수 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갈대를 베는 작업을 하는데 사실 일정 구간은 손을 못 대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하면 지금 현재 관람객들이 작년에 비해서 지금 좀 요즘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근데 갈대를 다 베 버리고 하기 때문에 보여드릴게 없어서, 그럼에도 돈을 8,000원씩 이렇게 받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좀 저희들이 좀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그리고 갈대를 베어주면 새순 자라는 데도 도움이 되고 갈대가 굉장히 건강하답니다. 제가 몇 년 전에 가뭄이 있었을 때 갈대의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도 도움이 되고 갈대가 떠내려가서 뻘 속에 있으면서 거기서 썩으면서 가스가 발생된답니다. 그래서 숭어떼가 떼죽음도 당하는 그런 일이 있다고 하니까 갈대도 과장님께서 좀 많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알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과장님 한 가지만 좀 여쭙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했는데, 해양쓰레기 처리가 우리 순천시 일반쓰레기 하루 반나절도 안 되는 양이에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지금 저희들이 1년에 한 150t 정도를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바다쓰레기 수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근데 예산은 그렇게 충분히 확보를 하지 못한 상태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주민들이 어민들이 원하는 것만큼 해 드릴 수가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런 아쉬운 점이 좀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더 고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쓰레기 수거해 가지고 어떻게 처리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지금 현재는 마을별 위탁을 해서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을에서 수거한 것을 이렇게 처리를 하는.
○위원장 남정옥   
ㆍ소각을 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소각은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럼 매립을 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아니 매립은 아니고 일반쓰레기로 배출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일반쓰레기하고 같이 배출을 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러니까 처리 업체에다 줘 가지고. 
○위원장 남정옥   
ㆍ위탁 처리……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아니요, 수거를 하고 업체를 불러서 수거해 가는 걸로.
○위원장 남정옥   
ㆍ위탁 처리하신다는 말씀이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위원장 남정옥   
ㆍ근데 이게 일반쓰레기하고 해양물쓰레기하고 합쳐서 하면 제2의 토질 피해, 염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그러니까요. 그래서 처리 업체에다 위탁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 처리 방법 방식 좀 자료 저한테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순천만보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순천만관리센터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오전 회의는 이걸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22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남정옥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안전도시국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안전총괄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한 후 2019년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동료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안전총괄팀장 정윤배입니다. 
ㆍ사회재난팀장 윤영한입니다.
ㆍ자연재난팀장 원재연입니다. 
ㆍ통합관제팀장 이성순입니다. 
ㆍ우리 민방위팀장님은 오늘 2시에 민방위교육 강사 평가위원회가 있어 가지고 부득이 참석이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팀장님 착석해 주시고,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2019년 안전총괄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 주요업무 보고-안전총괄과


ㆍ이상으로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더 안전한 순천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725쪽 조금 전에 CCTV에 순천 수산사거리라 그랬죠?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미연   
ㆍ근데 다른 데는 설치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다른 곳에는? 지금?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근데 이제 저희들이 지금 통합관제센터를 운영을 하면서 현재 저희들이 1,025개 CC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중장기계획은 지금 수립되어 있고 일시적으로 예산의 범위에서 추진을 하다 보니까 일시에 우범지역이나 사각지대를 다 이렇게 저희들이 설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가장 설치가 필요한 지역부터 선별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러면 한 곳을 제가 추천하고 싶어서 지금 말씀드립니다. 저기 팔마체육관에 청소년 저기 수련관입니까? 거기? 팔마체육관하고 론볼장, 장애인센터 있는 데.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미연   
ㆍ그쪽 부근에는 CCTV 설치 안 돼 있죠, 아직?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그거는 제가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확인 한번 해보십시오. 며칠 전에.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제가 론볼장을 방문을 했는데 그쪽 안에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도 하지만 거기가 전혀 CCTV 설치가 안 돼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리고 그쪽 부근은 또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좀 늦은 시간에 다닐 수도 있으니까 CCTV가 없다 그러면 꼭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최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최병배 위원입니다. 
ㆍ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정말 물론 안전총괄과의 구체적인 일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안전총괄과는 앞으로 우리 재난을 대비해서 있는 과 아니겠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그러면서도 우리 순천시 방문의 해를 맞아서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무엇을 제공하실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앞서 저희들이 안전총괄과는 우리 13개 부서의 업무를 각종 사업을 총괄하는 그런 부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월 중에 98개 사업을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순천 방문의 해이기도 합니다마는 저희들이 여러 부서에서 하는 그런 사업을 적폭적으로 저희들이 공조 체제를 갖춰서 그런 사업들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하고요. 우선 저희들이 세부적인 추진 사업으로는 우선 모든 그런 시설의 유니버셜 디자인을 도입한다든가, 또 특히 손쉬운 부분부터는 작년에 저희들이 했습니다마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서 우리 순천의 순천 정화수, 우리 생수를 이렇게 공급도 하고 또 그늘막도 설치를 하고 그렇게 해서 우리 순천에 오시는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을 보강하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근데 무엇이 있냐면 우리가 물론 쾌적한 관광 서비스를 한다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아까 여름에 물론 물 준다 해서 그것이, 물론 그것도 아주 좋은 겁니다. 근데 실은 우리 지역에 와서 물 주는 것도 좋지만 쉼터가, 쉼터가 실질적으로 저희 지금 순천의 쉼터가 나름대로 많다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쉴 수 있는 공간. 조금 조금하게 우리 본 정원박람회랄지 이런 데는 쉼터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뭐 한평정원 아니고, 우리 순천시내에 지금 완충녹지랄지 예를 들어서 공원이 과장님 생각할 때 많다라고 보십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우리 관내에 우리 지역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또 순천만생태공원, 뭐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여러 군데 이렇게 관광 지역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와서 또 이렇게 판단해보니까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을 보면 관광객들이 이렇게 관광을 하고 나서 이렇게 발로, 이렇게 그 뭐라 그럽니까? 잠깐 휴게쉼터에 머물면서 피곤한 발도 이렇게 세족도 하고 아마 그런 시설도 있는데, 아마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좀 보강해야 되지 않겠냐.
○위원 최병배   
ㆍ예.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그래서 조례호수공원에 보면 저희들이 물, 저희들이 그 수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 그 말이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셔서 아까 세족 부분 같은 것은 바로 여름에 우리 조례호수공원 같이 이런 곳은 많이 이렇게 하니까 정말로 외부에서 와서도 너무 좋다 그럽니다, 솔직히. 그러나 다른 곳은 전혀 그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음료수가 나오는 지역이 봉화산 줄기에서 음료수가 나오는 공원이 몇 개나 됩니까? 물이 나오는. 우리 지금 정화수를 해주는 곳이 몇 군데 정도 됩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제가, 저도 이제 뭐 우리 둘레길을 한번 이렇게 가끔. 
○위원 최병배   
ㆍ아니, 둘레길이 아니고요.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공원 안에 저희들이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몇 곳 정도 되시냐고. 혹시 알고 계십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정확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그러면 그건 한번 저한테도 한번 좀 조사해서 전수조사해서 한번 해 주시길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곳에 있으신 분들이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상점에 가서 물론 사 먹는 것도 아주 좋지만 바로 그런 우리 지역의 이런 물들을 해결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음료를 하게 해서 너무 좋다는 것 했고. 
ㆍ그다음에 두 번째, 팔마안전대상 제정을 했다라고 합니다. 그 기준은, 이제 기준은 어디에다 두고 하시는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국제안전도시로 작년에 지정을 받고, 또 올해 연초에 전라남도에서 시행하는 다산안전대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그동안에 안전총괄과에서 국제안전도시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는 아마 5년 정도의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기왕 저희들이 국제안전도시로 전남 최초이고 그렇기 때문에 뭐든가 지금 이제 안전도시로 가는 것은 우리 공무원의 힘으로는 어렵고 시민들이 동참을 하고 그런 안전의식을 함양을 해서 함께 시민과 동참해서 함께 가야 되겠다는 것이 저희들의 안입니다. 그래서 방금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그……
○위원 최병배   
ㆍ예. 과장님 아니 제가.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행안부의 기준도 있고 저희들이 또 우리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도 그런 기준에 맞춰서 저희들도 그렇게 여러 가지 그런 지역의 그런 안전 그런 여러 가지 노력에 대한 공모자를 발굴해서 표창을 하고자 합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우리 순천시가 항상 뭐 우리 벤치마킹을 한다라고만 맨날 들었는데 그래도 안전 문제에서만큼은 우리 전라남도에서는 제일 먼저 했다니까 정말 축하드리고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는 거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서, 바로 이것이 저희들이 바로 바라는 것이 우리 과장님들이나 우리 팀장님에게 바라는 것이 먼저, 우리가 먼저 가는 우리 순천인이 됐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또 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의원으로서도 기분이 정말 이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솔직히 좋습니다. 
ㆍ예. 그다음에 또 한 가지만, 아까 저희들이 CCTV통합관제센터를 운영을 한다 그랬는데 제가 봤을 때는 CCTV가 있는 곳은 좀 많은 것 같아요. 있는 곳에서는. 좀 잘돼 있는 곳은 잘돼 있는데 너무 사각지대가 너무 많아요. 아직도, CCTV를 조금 저희들이 조금 음란지역이랄지 이런 것은 더 보강해서 완전한 우리 순천시 안에는 이런 안전하고 범죄가 없는 그런 지역으로 빨리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더 가져 주셨으면 한다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그 부분은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통합관제센터를 2015년부터 운영을 하는데 매년 CCTV를 보강해 가고 있고 그에 따라서 관내에서 발생된 각종 범죄발생률이라든가 검거율이 몰라보게 많이 향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의 범위가 허용되는 범위에서 우범지역이나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설치하겠습니다. 우선 지금은 읍면동에 신청을 받고 또 경찰관사라든가 또 민원이 발생된 지역을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설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처음으로 안전총괄과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과장님 이 빔프로젝트가 잘 띄워질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신청은 안 했는데. 이거 보이시죠? 
(노트북을 들어 보이며)
ㆍ오시렵니까? 잠깐? 
○위원장 남정옥   
ㆍ김영진 위원님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ㆍCCTV 앞에 불이 하나도 없습니다. 밤에 식별이 가능합니까? 우리 안전 우리 관제센터에서?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야간에요? 
○위원 김영진   
ㆍ예, 야간에요. 무의미한 CCTV 아닐까요, 혹시?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우리 통합관제팀장님 말씀을 들으면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다고 지금 24시간 관제를 하기 때문에 주야간으로 가능한 걸로 지금 저희들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불이 없는데 사람 식별이 가능하다고요?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우범지역에서 가능합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영진   
ㆍ팀장님 맞습니까? 적외선, 아무리 적외선 카메라라 하더라도 사람을 판명을 할 수 있다고요? 
○담당 팀장   
ㆍ어느 정도는 보입니다. 흑백이 완전하게 흑백모드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게 식별이 가능합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식별이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본 위원들이 한번 관제센터를 방문해서 불빛 없는 카메라 그 앞에서 과연 식별이 가능한가, 무의미한 카메라인가. 이쪽에서도 성추행이 일어났었는데 잡지를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식별이 안 됐다, 그 말 아닙니까? 이렇게 불빛이 없는 데는 무의미한, 이왕 카메라를 CCTV를 설치했으면 우리 사업 보고처럼 시민들의 안전 욕구를 증대시킨다는 그런 CCTV 확대 사업인데 불빛도 없고 200m, 300m가 어두운 지역인데 거기에 카메라만 달랑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과연 식별이 가능할까요? 밤에 차를 타고 이동할 때도 절도범을 잡지 못한 시골 CCTV인데. 그래서 밤에 절도 사각지대도 이렇게 지나다 보면 차량도 제대로 안 된 지역도 많이 있습니다, 송광면 같은 데는. 안 그렇습니까? 작년 재작년 같은 송광 같은 데에 차량 절도로 해서 해룡면 같은 데 고추 절도사건 있을 때 CCTV에 안 잡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아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더 확인을 면밀히 해서 CCTV가 설치된 지역은 야간에 보안등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지역은 문제가 없을 걸로 생각이 듭니다. 
○위원 김영진   
ㆍ보안등 없는 데는 가능한데. 보안등 있는 데는 이제 식별이 가능한데.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없는 데는 식별이 가능하지 않으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위원 김영진   
ㆍ재검토 좀 해 주시라는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검토를 해서 CCTV 있는 지역은 좀 보안등을 추가로 해서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전수조사해 가지고 혹시 CCTV에 불빛이 없는 지역이 과연 몇 군데인가 좀 전수조사 좀 해 주시기 당부드리고.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점검을 해서.
○위원 김영진   
ㆍ공원 같은 데에도 조금 있으면 나무가 이렇게 자라다 보면 나무에 가려서 CCTV가 안 보이는 지역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니까 나뭇잎이 다 떨어져서 가능한데, 조금 있으면 봄 되고 가을 되면 나무 잎사귀에 CCTV가 가려서 사람 식별이 안 되는 우범지역으로도 많이 범해지니까 한번 재점검 좀 해 주시고.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추가 설치할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불빛이 들어올 수 있는 CCTV를 설치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리고 우리 관제센터의 1,753대 CCTV를 관리하시는 분들이 경찰관까지 해서 33명이라고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33명 경찰관까지 해서 33명이 관제요원으로 지금 4개조 2교대로 해서 지금 근무를 하시고 있죠?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혹시 그분들이 우리 저번에 우리 팀장님한테 잠깐 질문을 드렸는데 그분들이 순천시민의 공평성·형평성에 맞지 않게 순천시의 일을 계약직으로 두 군데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혹시 아십니까? 국가정원에서 해설사도 하시고 수도검침원도 하시면서 저기도 가서 또 일하시는 분들이 아마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순천시에 제가 봐서는 본 위원이 질문하고 싶은 것은 어느 정도 백 있는 사람들이 와서 두 가지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어느 정도 파악이 되는데 어느 정도 골고루 누구나 와서 일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좀, 어떤 시민이 와서 일하고 싶을 때는 그 자리를 낼 수 있는 그런 행정 좀 펼쳐 주셨으면 감사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점검 좀 해 주십시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그 부분은 외부 용역업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김영진   
ㆍ용역을 맡겼지만 순천시에서 관리하는 거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그 부분은.
○위원 김영진   
ㆍ그런데 용역에 맡겼다 해서 계속 용역으로 핑계를 대시는데.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확인을 한번 해서 그렇게 중복적으로 이렇게 하신 분들은 한번 저희들이 자세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좀 저희들이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재난지역, 혹시 순천시 위험 재난지역으로 어느 정도 전수조사를 하고 계신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위험지역을 이렇게 아까 도사 홍내동, 서면 청소골 이 지역 외에 우리 안전총괄과에서 좀 위험하다, 이 지역은 아직 위험하다, 그런데 아직 공사를 못 하고 있는 지역을 전수조사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시는지, 몇 곳이나 되는지. 그것은 서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우리 풍수해 보험금 지원사업 중에 태풍이나 재해로 해서 그런 보상을 가능한데, 혹시 철새 때문에 보상 받는 그런 것은 농업기술센터로 가야 됩니까? 그것도 자연재해로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자연의 새로 인해서 피해를 보기 때문에 농작물이.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그건 자연재난보다 사회재난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철새는 환경보호과로 가야 됩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풍수해는 우리 태풍이나 비가 많이 와서 침수되고 그럴 때만 적용되는 보험입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지금 현재상으로는 우리 재해 풍수해 지원법에 주택 단독주택하고 공동주택, 그다음에 농작물 시설에 대해서는 비닐하우스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죄송합니다. 제가 업무 파악을 잘못해서. 저도 알고 있었지만 환경보호과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작년에 안전총괄과, 농업기술센터, 환경보호과 3군데, 순천만보전과까지 4군데를 질의 질문했을 때 전부 다 핑퐁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혹시나 이 사업이 올라와서 그 과를 확실히 짚고 싶어서 제가 질문했던 겁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피해 본 농민들이 있는데 순천만보전과, 농업기술센터, 환경보호과 모든 데가 서로 자기 부서가 아니다고 피해 보신 농민은 분명히 있는데 답변은 전부 다 돌리면서 자기 과 부서 것이 아니다고 전부 다 넘기는 그런 우리 행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확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위원 김영진   
ㆍ한번 점검 한번 해 주십시오. 혹시 새로 인해서 철새로 인해서 할 수 있는 보험금도 가능하면 우리 안전총괄과에서 혹시 해 줄 수 있는가.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그거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영진   
ㆍ이상 질문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습니까? 
ㆍ과장님 오늘 우리 도건위 업무 첫 업무보고에 감사드립니다. 안전·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맞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저기 우리 안전에 관한 위탁시설이 뭐, 뭐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지금 제가 알기로는 통합관제센터에 용역을 외부업체에다 맡기고 있고, 또 관제시스템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위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상당히 
○위원장 남정옥   
ㆍ아니아니. 전기, 뭐 소방, 가스, 이게 전부 위탁 관리하고.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탁 대행업체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근데 이게 지금 관리감독이 철두철미하게 되고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적극적으로 관리감독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그런 부분들을 철두철미하게 관리 좀 해 주시고. 혹시 우리 안전총괄과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은 재난 대응.
○위원장 남정옥   
ㆍ아니 그러니까 이게 보건소와 같이 협업을 해야 되겠지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장 남정옥   
ㆍ우리 순천시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교육을 이수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작년 연말에 저희들이 전 직원대로 대회의실에서 모아 놓고 안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저희들이 실제로 한 번 또 이렇게 했고, 그때 시장님도 한 번 참여도 하시고 전 직원이 보는 앞에서, 부시장님도 하시고 아마 그런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위원장 남정옥   
ㆍ1년에 몇 번 실시하시는가요?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전체 직원은 할 수는 없지만 저희들이 기회가 되면 전 직원으로 확대를 해서 그렇게 해서 언제 어느 때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역량을 좀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하여튼 우리 전 직원이 저희 우리 전 의원들이 순천의 안전에 관한 모든 인식들이 좋아서 심폐소생술을 다 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순천시 공직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ㆍ지금 가장 또 문제되는 게 어린이 통학차량이면서 빈번하게 발생된 안전사고들이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장 남정옥   
ㆍ아파트 내에하고 학원가, 이게 우리 쉽게 말하면 우리 장애인 주차장처럼 어린이 안전조례를 만들어서 거기다 주차를 못 하게끔. 이게 교통과하고도 아마 협의를 해야 될 사항 같은데요, 관리사무소나. 이런 사업계획은 혹시 우리 과장님 안 갖고 계신가요?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한번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그런 사항이 없지만 아마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과장님 전국 최초로 순천시에서 한번 이것도 해봤으면 하는 사업인데 적극 검토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장 남정옥   
ㆍ아까 우리 김영진 위원이나 우리 김미연 위원께서 질의했던 내용이거든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이라 하겠습니다?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중에, 그것도 나쁜 중에 들어가는 놈들이 농작물 절도범들이에요.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지금 우리 순천시 도농복합도시로서 순천시를 외곽으로 두르고 있는 별량, 상사, 낙안, 송광, 외서, 승주, 주암, 서면 진입로 진출입을 할 수 있는 도로가 전부 돼 있어요. 거기는 전부 CCTV 설치되어 있죠? 방범.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주요 진출입로 목에는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다 돼 있죠?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방범CCTV가요?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또 혹시라도 그게 좀 잘 안 돼 있으면 한번 다시 검토하셔 가지고 1년 내내 가꿔놨던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총괄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혹시 과장님 이 말씀 들어보셨어요? 지방자치제. 아니 지방경찰제 실시한다는 내용?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전라남도에서 공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공모하는데, 이게 그럼 주요업무를 안전총괄과에서 해야 됩니까? 만약에 한다면? 순천시도 이게 연관이 된다면?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경찰, 그 지방경찰 분권 관계는 아마 자치경찰제는 우리하고 여간 상당히 유관기관이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이게 아직 정확한 저도 그것은 어느 부서하고든 협업된 건 아니겠지만 혹시 제 느낌상 그 지방자치제가 경찰제가 된다면 주 업무가 안전총괄과에서 맡아야 되지 않아야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라도 그렇게 된다면 또 미리 이 업무를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한번 여쭤봤던 내용들입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지금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는 해빙기예요?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장 남정옥   
ㆍ예, 하여튼 우리 주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튼 관리감독 철두철미하게 하셔 가지고 안전한 순천, 쾌적한 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승조   
ㆍ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안전총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도시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신 후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도시과장 신봉현입니다. 
ㆍ2019년 도시과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김경만 도시행정팀장입니다. 
ㆍ서준원 도시계획팀장입니다. 
ㆍ임동호 도시개발팀장입니다. 
ㆍ이강전 공영개발팀장입니다. 
ㆍ신경란 도시경관팀장입니다. 아, 도시경관팀은 지난 1월 2일자로 조직개편에 따라서 저희 도시재생과에서 도시과로 업무가 이관되었습니다. 그래서 팀이 직제가 1개팀 직제가 생겼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팀장님들 착석해 주시고,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730쪽 비전 및 목표와 732쪽 중점 추진사항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2019년 주요업무 보고-도시과


ㆍ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ㆍ두 달 만에 받는 도시과 업무보고에 몇 가지 새로운 사업이 지금 올라왔습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과장님. 순천시 우리 과장님이 도시과장님으로 계시기 전에 그 앞에 전반기에 더 계셨던 분들이 순천 도시계획을 이렇게 지금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방비 상태로 이렇게 개발되고 구도심은 저렇게 죽어가고 있고. 혹시 우리 과장님이 보실 때 우리 순천시의 도시계획이 잘됐다고 생각하신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지금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지금 저희들 전체적인 도시기본계획에 따라서 도시가 뭐 개발이 되고 원도심도 뭐 지금 이 기본계획에 따라 저는 적정하게 간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앞으로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이 2030년의 순천시의 미래를 이렇게 도시계획을 세웠는데 2030년도에 만약에 도시가 잘못됐을 때는 그에 대한 타당한 답변을 하실 수 있는 우리 도시과장님과 팀장님들이 됐으면 합니다. 잘못됐을 때는 본 위원도 시민으로 돌아가서 우리 과장님께 다음에 혹시 시골에서 혹시 만나면서 우리 도시과장님이 계획을 그때 당시에 도시과장으로 계실 때 계획을 잘못 세워서 순천시의 도시가 이렇게 못쓰게 됐다, 잘못됐다. 그랬을 때에는 그에 대한 답변을 해 줄 수 있는 우리 과장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하여튼 저도 뭐 지식이 있는 데까지 전부 전체를 동원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우리 위원님도 여러 가지 조언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리고 업무보고에 대해서 일단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순천 유니버셜 디자인에서 이렇게 보면 보도 및 차도, 공원, 공공건축물, 이렇게 사업 시범사업 추진을 2021년까지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지금. 보니까. 그렇다면 이렇게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보도 및 차도, 지금 유니버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2019년에 이렇게 순천시 모든 행정이 유니버셜 디자인에 맞춰서 이렇게 행정을 꾸려가고 있는데, 지금 순천시에 2018년도까지 인도, 보도블록, 공원에 돼 있는 도로에 보도볼록이 힐 신고 가면 다 엎어져서 다칩니다. 혹시 한 번이나 보셨습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저희들이 뭐 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좀 일부 유지보수가 안 돼 있는 그런 부분이 많을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마 과 그쪽 과 부서에서 전수조사를 아마 지금 현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도시과에서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으니까 담당 부서들과 함께 상호 협력해서 유니버셜 디자인에 맞는 설계도를 서로 꾸릴 수 있도록 함께 병행했으면 하는데, 이원화시키지 말고 행정이 도시과와 건축과, 도시과와 공원녹지사업소 함께 병행해서 일원화가 돼서 순천시의 미래 유니버셜 디자인에 맞는 그런 업무를 할 수 있도록 2019년도에는 그렇게 이끌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저희들이 매주는 아니겠지만 한 2개 주 단위로 저희들 TF가 구성이 돼서 계속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도시과에서는 가이드라인이라든지 도로를 어떻게 뭐 유니버셜화, 유디화 할 것인지의 그 계획 수립과 집행. 실무 집행은 각 TF부서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 TF팀을 한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믿고 따라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도시 디자인 111억을 들여서 업무보고가 또 올라왔습니다. 유니버셜 디자인과 야간 경관과 그것이 과연 유니버셜 디자인에 맞는 장애인이 하늘에서, 눈이 머신 장애인들이 하늘에서 이 미관을 볼 수 있을까요? 
○도시과장 신봉현   
ㆍ실질적으로.
○위원 김영진   
ㆍ휠체어 타고 비행기를 타고 밤에 비행기를 타고 밤에 비행기 타고 오실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111억이나 들여서 뭐 야간 경관등, 낙안읍성 야간 경관, 법원·검찰청, 에코그라드 호텔, 그래 갖고 야간 경관을 이렇게 조성하는데 그것이 유니버셜 디자인과 맞는 사업입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유니버셜 디자인이라는 것은 아마 지금 일부 전체적인 뭐 장애인이라든지 비장애인이라든지 약자라든지 사회적 약자라든지 일반 그런 분들이 편하면 우리 일반사람도 편하다는 그런 어떤 기본적인 아마 취지인 것 같은데요. 하늘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뭐 도시 디자인이라는 것은 꼭 하늘에서 이렇게 보고 하는 어떤 그런 부분이 아니고, 이것은 아마 어떤 미향적 아마 그런 어떤 표현이고요. 실질적으로 지금 도시의 디자인, 아름다운 디자인이라는 건 경관을 저희들이 어떤 뭐 체계를 도시 경관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한다든지 뭐 그런 내용을 갖다가 말씀을 드린 것이지. 하늘에서 이렇게 본다는 것은 조금. 
○위원 김영진   
ㆍ아니 사업 내용에 유니버셜 디자인 그 목이 들어가 있어서 제가 질문을 한 겁니다. 사업 내용은 좋은데 사업 추진과 그 결과물은 아마 111억에 미치지 못할 것 같은 본 위원의 생각이 있어서 지금 답변을 듣고 싶어서.
○도시과장 신봉현   
ㆍ그런 부분을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아마 1단계에는 저희들이 지금 공공 분야를 하고요. 2단계에도 마찬가지. 3단계에는 민간 부분인데요. 공공부문 민간 협업, 아마 이 부분은 개인 아마 사업이 좀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어떤 부분들. 저희들 공공사업은 아니고요. 
○위원 김영진   
ㆍ도시과에서 이 사업을 올리고 아마 부서는 따로 이원화되실 거죠? 
○도시과장 신봉현   
ㆍ저희들은 이거 저희들이 할 겁니다. 이거 경관사업을.
○위원 김영진   
ㆍ아, 직접 하실 겁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아, 낙안읍성이라든지 각 사업파트분은 그 사업파트에서 하고요. 저희들이 전체적인 도시경관은 저희들이 할 겁니다. 
○위원 김영진   
ㆍ끝마무리가 우리 추진계획에 맞게끔 좀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려고 계획을 세우셨으니까 끝마무리도 깔끔하게 순천시민이 보고도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런 경관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리고 우리 아까 저기 뒤쪽에 보면 선월 논공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사업계획서에는 이렇게 도시과에서는 하는데 우리 대우건설에서 했던 해룡산단.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영진   
ㆍ그 업자들의 도시과에서 그럼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했지만 마지막 마무리 단계는 거기가 지금 깔끔히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맞으시죠?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저희들도 준공이 지금 안 돼 가지고 1단계 준공이 안 돼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만 아마 경자청하고 대우하고 합의가 돼서 곧 부분준공이 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분들이 다음에 그렇다면 그분들이 재산권 행사는 하지도 못하고 근저강 설정도 그 업자들이 주인들이 아직 근저당도 자기들이 갖고 오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 아닙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영진   
ㆍ그럼 제2의 선월배후단지 논공단지도 폐기물 처리 때문에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우리 시에서는 이 땅을 분양해 놓고 폐기물 처리는 율촌 쪽에서 여수 쪽에서 안 받아주기 때문에 지금 저기 우리 해룡산단도 지금 거시기 안 되고 뭡니까? 등기가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도시과장 신봉현   
ㆍ아니 근데요. 지금 그래서 그 부분이 저희들이 엊그저께 확인해본 바에 의하면 경자청하고 지금 아마 대우하고 합의가 돼서 대우가 먼저 폐기물 처리시설 비용을 먼저 선납을 한 다음에 부분준공이 처리가 되고, 그다음에 그 문제 폐기물 처리비용은 문제는 대우에서 부담하는 문제는 별도로 아마 경자청하고 아마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래서 논공단지가 조성사업이 되는데 논공단지에 대한 폐수처리 문제는 그러면 순천시에서 분양할 때 어떻게 하실 겁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폐수처리 문제는 사전에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별도 협의를 하게 돼 있습니다. 준공 전에, 사업 준공 전에.
○위원 김영진   
ㆍ사업 준공 전에 별도로 경자청하고 함께 또.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하게 돼 있습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순천시에서 이렇게 조성사업을 하는데 민투로 하지만 그래도 순천시 책임도 있는 거 아닙니까? 순천시는 모든 걸 빠져 버리고 개발 계획은 이렇게 하고, 나머지는 금융과 자유구청과 누가 알아서 협의하라.
○도시과장 신봉현   
ㆍ저희들하고 어찌 보면 저희들도 뭐 금방 말씀하신 대로 그냥 놔둘 거는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위원 김영진   
ㆍ대우것도 지금까지 놔뒀습니다. 대우 너희 알아서 하라고. 거기서 업체들도 지금 망해서 나가신 업체들이 몇 개 있습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그 부분은 저희들도 쭉 대우하고 절충을 해서 지금 이런 결과가 나왔지 않느냐. 방금 말씀드린 결과가 나왔지 않느냐 생각이 들고요. 해룡 논공단지, 아니 선월 논공단지 문제도 저희들이 지금부터라도 쭉 그런 부분이 착오가 안 생기도록 저희들이 단단히 처리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계획을 세우셨으면 끝마무리까지 그래도 함께 우리 도시과에서 책임을 져 주시고 끝까지 가셔 가지고 기업들이 와서 그래도 편안하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밑바탕을 끝까지 좀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리고 광양 왕조2동 카풀주차장 준공됐습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영진   
ㆍ아, 언제 했습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지난 12월 달이 되는데요. 1월 달에 보완해서 준공을 시켰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근데 앞에가 아직도 뭣이 막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도시과장 신봉현   
ㆍ지금 그래서 그 부분을 아직 교통과에서 시설물 인수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지금 교통과로 이설 계획 중에 있고요. 아, 시설물 이관이 계획돼 있고, 그 앞에 드라마세트장의 입구 도로를 지금 도로과에서 확장하기 때문에 우선 그쪽 부분은 아마 조금 변변치 않더라도 저희들이 확장하면서 사용에 무리가 없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과장님 김미연 위원입니다. 
ㆍ사람 중심, 안전하고 편안한 순천을 위해서 우리 과장님 고생하시는데 질문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735쪽 우리 김영진 위원도 이야기를 했듯이 그러면 지금 저녁에 아름다운 도시를 보려 그러면 불빛을 지금 설치할 예정이죠? 경관을.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경관, 야관 경관도 있지만 어찌 보면 편안한 도로환경이라든지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 얘기죠.
○위원 김미연   
ㆍ아, 생활환경을 개선한다고. 혹시 불빛으로 이렇게 많은 예산들을 또 투자할까 싶어서 걱정스러워서 한번 말씀드립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지금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투자는 공공부문만 투자를 하고요. 
○위원 김미연   
ㆍ공공 부분도 너무 많이 불빛을 하면 결국은 전기가 결국은 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전기가 생산되는 과정 속에서 많은 부작용들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근데 공공에서 이렇게 불빛을 갖고 이런 식으로 계속 해버리면 좀 문제가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그래서 저희들이.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센터랄지 이런 데 딱 보기 좋은 그런 곳에는 대표적인 그런 경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지만 그걸로 생각해 가지고 이곳저곳에다가 불빛으로 막 치장해 놓고 하는 그런 것들은 조금 아니다라는 생각 때문에 좀 말씀드립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세심하게 전기 어떤 일반 시민들이 보실 때 전기를 낭비한다는 그런 어떤 부분이 없도록 홍보도 좀 하고 충분하게 포인트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예, 그런 식으로 좀 진행해 주십시오. 
ㆍ그리고 737쪽에 실버타운, 우리 있잖아요. 향우들을 위해서 은퇴한 향우들을 위해서 이걸 개발하고 계시는데 지금 인근 군 단위에서 유치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의외로. 근데 저희들이 여수나 광양시에 비해서 많은 인구수가 조금 늘어나고 있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귀촌 인구가 저희 순천을 선호한다라고 그렇게 보고 있어도 괜찮죠?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렇게 본다 그러면 지금 200세대는 좀 적고, 여기다 국한해 가지고 향우라는 것을 딱 일정 부분 정해 버리면 향우가 아닌 분들도 저희 순천에 와서 퇴직하고 살고 싶은데 좀 이런 것들을 개방을 해 가지고 향우가 아닌 분들도 와서 살아갈 수 있도록 좀 배려를 해 주면 어떻겠냐라는 그런 의견을 한번 제안해봅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그래서 저희들이 뭐 다른 부서는 다르지만 금방 말씀하시는 은퇴자 실버타운뿐만 아니라 또 귀농귀촌도 같이 흡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같이 하고 있는데요. 이건 저희들이 사실상 도 단위 계획에서 저희들이 발제했던 것이고 저희들 자체 계획을 별도로 아마 저희들도 수립을 좀 해서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위원 김미연   
ㆍ예, 그래요. 그렇게 해서 또 좀 폭넓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살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리고 풍덕지구 개발, 여기 있잖아요. 개발 들어갔죠? 좀 있으면? 
○도시과장 신봉현   
ㆍ아직 멀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아직 멀었습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2022년 상반기에나 아마.
○위원 김미연   
ㆍ착공.
○도시과장 신봉현   
ㆍ빠르면 상반기면 되지만 좀 늦어질 것 같으면.
○위원 김미연   
ㆍ여기는 또 지금 공동주택이 많이 들어오죠?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미연   
ㆍ일정 부분 공동주택이 들어오면 층수 제한을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너무 지금 운곡지구가 40층까지 허가가 났다 그래서 좀 염려스러워서 저도 지금 이야기를 해봅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아, 저희들은 금방 말씀하신 데가.
○위원 김미연   
ㆍ여기 풍덕지구인데, 풍덕지구는 아직 허가가 아직까지 착공을 안 한 상태지만 공동주택이 들어섰을 때 이렇게 층수 제한을 좀 둬야 되는데 운곡지구처럼 40층까지 허가가 나버린다 그런 데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위원 강형구   
ㆍ공공주택이 아니라 공동주택.
○위원 김미연   
ㆍ공동주택.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그런 것은 실시계획 단계 때 저희들이 상세히 위원회하고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아, 40층은 없는 건데 40층은 어디서 혹시.  
○위원 김미연   
ㆍ아니 근데 밖에 떠돌아다니는 여론들이 지금 40층 허가가 났다 그래서 저도 그거 상당히. 그런 일이 없습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그것은 없습니다. 아직.
○위원 김미연   
ㆍ아, 아직 지금 정확히 결정된 건 아닌.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저는 지금 금방 말씀하신 것이 롯데나 두산을 말씀하신 지칭하신 줄 알고 그랬는데 40층은 없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아니 그게 아니고 운곡지구, 그러니까 있잖아요. 저기 롯데 옆에 지금 들어서는 운곡지구 말입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그것은 아직까지 계획, 저희들 계획은 없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아니에요?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미연   
ㆍ근데 왜 그런 말들이 떠돌아다녔을까요? 
○도시과장 신봉현   
ㆍ아니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것은 택지개발만 승인이.
○위원 김미연   
ㆍ아, 그렇습니까? 아, 그래서 지금 깜짝 놀라서 지금 저도.
○도시과장 신봉현   
ㆍ아이, 저도 깜짝. 저도 40층이, 저도 금방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40층은 아니고요. 
○위원 김미연   
ㆍ예, 그러면 천만다행이고요. 하여튼 너무 40층이라서 저도 깜짝 놀라서 혹시라도 풍덕지구가 개발되면서 공동주택도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 싶어 가지고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린 겁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미연   
ㆍ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없습니까? 예, 김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ㆍ김병권 위원입니다. 
ㆍ과장님 지난번에 우리 시민 재산권 행사와 관련된 TF팀 구성하셨다고 했죠?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병권   
ㆍ지금 대주 용당대주피오레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신지 아십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아, 저는 지금 가곡택지를 갖고 말씀하신 줄 알고 했는데요. 대주 문제는 건축 쪽.
○위원 김병권   
ㆍ아니 도시과에서 중심으로 돼 가지고 건설국 내에 재산권 행사 문제가 지금 가곡만 가곡택지조합만 해당되는 게 대주피오레도 현재 해당이 돼 있어요. 아시죠?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예. 
○위원 김병권   
ㆍ지금 어떻게 돼 있죠? 
○도시과장 신봉현   
ㆍ지금 대주피오레 문제는 별도로 한번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아니 그냥 그렇게 얼렁뚱땅하실 이야기가 아니고 거기도 1,000세대 정도가 넘는데 굉장히 법적인 요소가 많아요. 지금 대한주택보증하고 대주보하고 지금 계속 소송을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예.
○위원 김병권   
ㆍ이런 부분에 대해서 모르시면 상당히 좀 그러는데? 
○도시과장 신봉현   
ㆍ여하튼간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을 좀 해 가지고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우리 시가 예를 들어서 거기 3,000명 정도의 시민이 사시는 곳 아니에요.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예.
○위원 김병권   
ㆍ그럼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으면 왜 하지 못하고 있고, 그런 실질적인 주민의 요구는 무엇이고, 대주보에서는 무엇을 요구하고, 우리 시가 무엇을 도와줄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상당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을 한번 말씀해보세요.
○도시과장 신봉현   
ㆍ아, 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변에 뭐 아시는 분이 거기 그쪽에 가 가지고 사시는데 뭐 재산 등기가 아직까지 안 되고 재산권 행사를 못 하고 있다는 것이 지금 한 몇 년 수년간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고요. 
○위원 김병권   
ㆍ대한주택보증보험도 공기관 아닙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그럼 공기관이 취할 수 있는 이해란 것이 한계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순천시에서 그쪽에 있는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들어서 대한주택보증하고도 대주보하고도 이야기도 나아갈 수 있는 거고. 예를 들어서 국민이 있기 때문에 말하자면 현재 있는 그 공기관 아닙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그런데 예를 들어서 그런 것들이 자기 도가 넘을 정도로 하셔도 안 될 거고 대주보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좀 파악을 하셔야 돼요.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파악을 하셔 가지고 따로 한번 보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리고 두 번째로 지금 아까 말씀하신 가곡택지조합은 간략히 해서 어떻게 정리하시려고 그럽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지금 저희들이 쭉 조합장을 지금 장○○ 조합장하고 계속 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지금 현재 환지 청산에 대한 용역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은 올 한 6월, 7월 중에나 끝나면 저희들이 지금 청산은 어떻게 할 것이냐. 청산 부분은 우리 저희들 뭐 처리부담금이라든지 세금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세밀하게 해서 청산할 때 거기서 좀 들어가는 청산 납입금 문제 플러스마이너스를 더 할 것인지 아니면 저희들이 조금.  
○위원 김병권   
ㆍ일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물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살고 계시는 세대가 어느 정도죠? 
○도시과장 신봉현   
ㆍ지금 살고 있는 세대수가 1,860세대 정도.
○위원 김병권   
ㆍ제가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1,800세대면 인구로 이렇게 환산을 하면 한 5,000명 아니 5,000명 정도 되는 거 아니겠어요?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근데 그런 분들이 사시면서 굉장히 요즘에 생업도 힘들고 경제도 어려운데 뭔가 예측이 가능해야지 무슨 일도 하실 수가 있을 테고. 두 번째로 그런 와중에서 여러 가지 말 못할 가정의 그런 여러 가지 복잡한 일도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런 부분들이 전혀 지금 몇 년째 권리 행사를 못 하기 때문에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건축과하고도 이 부분에 대해서 협약을 하고 계신가요? 
○도시과장 신봉현   
ㆍ지금 양우내아파트 문제는 저희들이 도시과에서 저희들이 민원 처리를. 
○위원 김병권   
ㆍ참샘은? 
○도시과장 신봉현   
ㆍ참샘 분야는 저희들 이미 LH에서 이미 해서 아직 등기만. 임대만 하죠? 임대.
○위원 김병권   
ㆍ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충분하게 빠른 시간 내에 좀 정리를 하시고, 그다음에 우리 건축과하고도 좀 이렇게 말씀을 나누셔 가지고 이 부분들이 빨리 좀 해소가 돼야지. 굉장히 시민들이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살기에는 굉장히 좋은데 권리 행사를 못 한다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도시과장 신봉현   
ㆍ저희들은 올해가 아마 분기점이지 않느냐 싶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러니까 올해가 분기점이 된다는 건 작년에도 이야기를 한 이야기예요. 똑같아.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도시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김병권   
ㆍ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습니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15분 정회)
(15시30분 속개)
○위원장 남정옥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건설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한 후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조용병   
ㆍ건설과장 조용병입니다. 
ㆍ저와 함께 일할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최광재 건설행정팀장.
ㆍ장창영 기반조성팀장.
ㆍ박춘규 수자원팀장.
ㆍ이강범 하천관리팀장.
ㆍ최희섭 침수대응팀장.
○위원장 남정옥   
ㆍ예. 팀장님 착석해 주시고,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조용병   
ㆍ2019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ㆍ이상으로 건설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오광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광묵   
ㆍ764쪽입니다. 동천변 저류지 공원화 사업입니다. 오천지구 주민들의 관심사인데 제가 지난 업무보고 때 오천지구 주민의 의견이 우리 순천시 전체 의견과도 같다라고 저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원화 사업을 하는데 지역민의 의견 수렴을 지금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십니까? 
○건설과장 조용병   
ㆍ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오천지구 주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오천동 공동주택 7개 단지 3,346세대에 대해서 저희들이 설문지를 다 배부를 했습니다. 거기서 지금 의견이 들어온 것은 설문지를 했는데 한 1,300세대가 저희들한테 들어왔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제가 이렇게 여쭤본 것은 저도 지역주민한테 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희 집에도 받았고. 그래서 공개적인 장소에서 의견 수렴한다라는 것은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이 편안하게 의견 제안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했는데 이 설문지가 집에 저도 우편함에 있을 때 ‘아, 이런 것들이 보완이 되고 실제로 의견 수렴이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여튼 그 통계를 잘 내셔서 우리 오천지구 저류지가 정말 훌륭한 공원 조성이 돼서 오천지구 주민, 더 나아가서는 순천시민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잘 꾸며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조용병   
ㆍ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과장님 766쪽에 해룡천 수질 개선 사업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들어간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죠? 여기가 지금 해룡천 말하죠?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근데 다시 여기를 또 100억 가까이를 투자해 가지고 국비·시비를 포함하는 이거 있잖아요. 이렇게 하면 근본 원인은 해결하지 않고 또 바깥에만 겉만 이렇게 하는 형상이 되거든요? 근데 이 부분 갖고 작년에도 많은 질의를 했지만 원인이 지금 연향천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해결이 되지 않는 한 절대 해룡천은 개선될 수 없다라는 결론이 내려졌는 데도 불구하고 또 수박 겉 핥기식의 사업비를 이렇게 올려 가지고 또 많은 세금이 낭비되는 그런 결과가 초래되지 않을까라는 저 본 위원 생각인데 우리 과장님은 생각은 어떻습니까? 
○건설과장 조용병   
ㆍ저희도 그거에 대해서는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수질오염 원인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상류지역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생활오수가 유입이 되고 있고요. 또 우리 유지용수가 하천수가 지금 부족하기 때문에 오염이 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상류지역에서 조례호수공원에서 우리 구암교까지의 복개된 거기에서 오염이 많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가 개선되지 않으면 해룡천이 깨끗하게 정화가 안 된다. 생태 복원이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하수도과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복개된 부분에 대해서 퇴적토를 준설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또 그것뿐만 아니라 또 하수도과에서 차집관로를 해서 생활오수가 차집관로 다 들어가고 저희들이 유지용수를 확보한다면 해룡천은 반드시 생태하천으로 복원이 될 걸로 저는 확신합니다. 
○위원 김미연   
ㆍ과장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근데 과장님 그러니까 원인이 규명되고 난 이후에 해룡천에 많은 예산이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원인이 지금 있잖아요. 사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또 이걸 먼저 하게 되면 이게 세금 낭비지 않는가라는 그런 본 위원 생각이고요. 그래서 협업을 통해서 일단 상수도과, 하수도과 이런 모든 것을 협업을 통해 가지고 거기가 사업이 진행되고 난 이후에 이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저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한번 참고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저희들이. 예. 하수도과와 협의해서 그 사업과 동시에 맞춰가면서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위원 김미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ㆍ우리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한 지역에 우리 건설과의 예산이 거의 많이 집중적으로 많이 투입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런데 농어촌공사는 당연지사로 생각하고 계시더라고, 보니까. 자기들은 예산이 없으니까 시에서 시 우리 주민들이 원하니까 해 주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계시더라고, 그분들은. 한 번은 그분들과 만나셔 가지고 옳고 그름 좀 따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돈이 20억대 들어갈 예산 같은 것은 자기들은 돈이 없으니까 순천시에서 좀 해주면 안 되냐. 그럼 순천시에서는 이관을 시켜 주라. 그럼 자기 자산이니까 또 이관은 또 안 시켜 주려 하더라고요?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받을 수 데는 이렇게 덕산방조제 같은 데도 이렇게 10억 돈이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시비가. 그리고 도비가 4억 5,000이 들어가고. 이런 것도 국비까지 해서 30억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이런 것도 꾸준히 계속 우리 순천시 예산으로 들어갈 게 아니라 한 번은 협업해서 순천시로 이관을 시켜주라 하든가, 그래서 추후 관리도 계속 했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라서 한번 우리 농어촌공사와 좀 불러서 함께 협약을 해서 그쪽에서 도움이 없으면 저희들도 농로 포장공사도 웬만하면 우리 시의원들도 본 위원들도 기반공사에서 관리하는 지역에는 될 수 있는 대로 포장공사를 안 하는 방향으로 좀 순천시의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는 바람으로 해서 한번 좀 만나셔 가지고 한결 터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앞으로는 농어촌공사를 불러서 저희가 거기에 대해 주지를 시키고, 또 협력할 것은 협조하고, 또 만약에 안 될 때는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제재를 좀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의원들이 혹시 기반시설 예산을 내려주라고 할 때도 혹시 위치를 가셔 가지고 보셔 가지고 농어촌공사 관리 지역이면 예산을 잠깐 보류시킬 수 있는 그런 우리 건설과가 됐으면 합니다.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과장님.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평곡천 사업 마무리됐습니까? 
○건설과장 조용병   
ㆍ아직 안 됐습니다. 5월 정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공정 몇 %입니까? 
○건설과장 조용병   
ㆍ78%인가 정도. 76%입니다. 아, 96%입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아니아니 거의 다 마무리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서면 율림마을 진입로 포장 관계는 언제 완료하실 예정입니까? 
○건설과장 조용병   
ㆍ지금 마무리 단계에서 지금 예산이 환경부에서 좀 지금 아직 추가 한 5억이 덜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환경부에 요구를 했습니다. 5억이라는 예산이 내려오게 되면 거기는 포장을 할 계획으로 지금 저희들 알고 잡고 있거든요.
○위원장 남정옥   
ㆍ150억 평곡천 사업에서 5억이 덜 내려왔다는 이야기입니까?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마무리 단계에서 5억이 와서 그거 오게 되면 마을 포장을 다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150억 평곡천 150억 공사 때 압곡 제1교, 제2교가 새로 신설되게끔 되어 있었어요. 근데 지금 그대로 방치돼 가지고 교량이 시내버스 순천교통이 지금 통행하고 다니는 데 안전에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1교, 2교.
○건설과장 조용병   
ㆍ1교, 2교요.
○위원장 남정옥   
ㆍ예. 그게 어딘지 혹시 과장님 아실까요? 공단. 서면 공단 쪽에 있는 교량입니다. 
○건설과장 조용병   
ㆍ아, 공단 교량이요? 
○위원장 남정옥   
ㆍ두 군데. 그다음에 저기 순천도로공사에서 당본마을로 내려오는 교량, 그다음에 월평교라고 화정 그 주유소 뒤쪽에 보면 거기는 완전히 파괴가 돼 가지고 위험해요. 한번 안전진단 한번 하셔 가지고 그거 마무리 좀 했을 때 함께 좀 해줬으면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건설과장 조용병   
ㆍ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점검 한번 해보십시오.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예, 예예. 
○위원장 남정옥   
ㆍ그다음에 혹시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길 아십니까? 
○건설과장 조용병   
ㆍ이순신 장군, 들었는데. 
○위원장 남정옥   
ㆍ서천변 올라가는 길이 이순신 장군, 저기 송치재에서부터 내려오는 게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길이라 그래요. 
○건설과장 조용병   
ㆍ아, 죄송합니다. 제가 몰랐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근데 그게 소하천 교량이 연결이 안 돼 있어요.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길이.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그걸 연결하려면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좀 활용이 가능하고 좋은 쪽으로 자전거로 여행하신 분도 좋을 것 같고, 또 농사지으신 분들도 거기를 이용해서 편리가 도모될 것 같은데 그거 한번 점검하셔 가지고.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연결되도록 우리 과장님 좀 업무를 한번 확인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혹시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구상 용계산 개발 지금 산림과에서.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하는 건 알고 계시죠? 
○건설과장 조용병   
ㆍ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위원장 남정옥   
ㆍ이거는 지금 이게 도로과나 교통과나 그다음에 국토관리청 국토관리유지하고 같이 협업을 해야 할 사항입니다.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광양에서 우리 서면 쪽으로 구상 쪽으로 올 때는 4차선도로가 확보가 돼 있어요. 근데 이렇게 공사를 진행 중에 있어요. 근데 구상마을 진입, 용계산을 들어가는 구상마을 진입로 다리가 교량이 좀 위험해요. 이게 차 버스가 한꺼번에 좌회전·우회전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못 하고 있어요. 그 부분도 교통과나 도로과나 국토관리유지하고 한번 협업을 하셔 가지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우리 과장님 좀 업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조용병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건축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한 후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우리 김미연 부위원장님이 미리 사전에 말씀드렸습니다. 신규사업 위주로만 보고해 주시고 중요한 사업이 된 것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건축과장 신영수입니다. 
ㆍ건축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ㆍ김영철 건축행정팀장입니다. 
ㆍ장순모 공동허가팀장입니다. 
ㆍ이형식 공동주택관리팀장입니다. 
ㆍ박성희 건축물관리팀장입니다. 
ㆍ류제식 주거환경팀장입니다. 
ㆍ김선오 광고물팀장은 다리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팀장님은 착석해 주시고,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건축과 2019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ㆍ이상으로 2019년 건축과 주요업무 계획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최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최병배 위원입니다. 
ㆍ우리 행복주택 공모사업이 지금 추진하고 있다고 했는데, 어디 지역인 거는 장천 수변구역이라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옛날에 뭡니까? 예식장 바로 앞인가요? 
○건축과장 신영수   
ㆍ진보예식장 바로 앞쪽. 
○위원 최병배   
ㆍ예, 진보예식장.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그쪽입니다. 
○위원 최병배   
ㆍ그곳이 전부 다 다하면 그거는 수변지역 아닙니까? 수변공원.
○건축과장 신영수   
ㆍ수변공원으로 일부가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아니 그러니까 수변공원에서 하면 저희들이 층수가 낮을 건데, 어느 정도 크기가 그 한 블록이라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그 블록 갖고 150세대가 얼마 평수가 몇 평짜리인지는 모르겠는데 150세대가 나올까요? 거기가? 
○건축과장 신영수   
ㆍ수변경관지구는 강변로 끝 부분에서 30m까지가 수변경관지구로 지정이 되어 있고요. 수변경관지구에서는 건축물의 높이를 20m 미만 즉, 6층 내지 7층 이하로 짓도록 그렇게 규정이 돼 있고, 나머지 부분이 또 있기 때문에 나머지 부위까지 다 합하면 어느 정도 층수가 나오는 그런 지역입니다. 
○위원 최병배   
ㆍ아, 예. 그렇게 된다면 그거는 또 하고요. 그다음에 제가 이제 또 뭐 매곡동 우리 서한아파트 지금 저희들이를 현장을 몇 번 안 갔습니까?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그분들의 혹시 지금 현재 상황은 어찌 됐는가 한번 좀 알고 싶습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전체 총7세대가 당초 피해를 봤었는데요. 지금 3세대가 매입 협의돼서 매입을 완료했고, 1세대는 지금 매매금액의 한 2,000만 원 차이로 지금 아직 못 하고 있거든요? 조만간 1세대는 될 걸로 보고 있고, 나머지 제일로 첫 번째 장광숙 통장님 댁에 있는데 거기는 금전적으로 요구를 해서 그 집을 주게 되면 남측에 있는 다른 분들이 또 동요될 수 있는 그런 실정이어서 지금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 최병배   
ㆍ그러니까 결국은 7세대에서 4세대는 됐고, 아직 3세대는 아직 남았다 그 말입니까? 
○건축과장 신영수   
ㆍ지금 아직 협의가 아직 안 되고 있는 집은 우리 김현수 전 과장님 댁인데요. 그 집하고 두 집만 지금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하여간 우리 순천시에서 또 해야 될 일이니까 최대한 주민들 편의를 위해서 더 협조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과장님 김미연 위원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ㆍ조금 전에 최병배 위원님이 말한 것처럼 앞으로 세대를 좀 많이 늘려서 젊은 신혼부부들이 마음 놓고 결혼할 수 있도록 조금 시에서도 많은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150세대 이거 추진하는 단계이긴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세대 1,000세대 정도 그렇게 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결혼하는 데 더 부담을 느끼지 않고 결혼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각별히 좀 더 관심 많이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와 맞물려서 연향지구 연향 금호아파트 지금 이렇게 좀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간단하게 지금 진행 과정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연향 금호아파트 문제는 지금 현재 당초에 집회도 했었습니다마는 지금 공동주택에 대한 감사를 신청해서 지금 현재 저희가 관리 주체로 하여금 거기에 따른 근거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해서 감사반까지 구성돼서 조만간 감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리고 지금 시에서 또 한 군데가 또 있죠? 저기 동신아파트 2차인가? 거기도.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거기도 지금 요구해서 감사반이 이제 구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공인노무사나 세무사, 회계사, 뭐 건축사 이런 분들을 추천받아서 감사반 임기가 돼서 구성을 새로 했습니다. 완료했기 때문에 그런 절차가 다 완료가 되면 바로 감사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연   
ㆍ근데 감사가 끝나고 나면 하여튼 하자가 없으면 물론 좋지만 하자가 있다 보면 결국은 민형사상에 그 마을 주민들끼리 그런 일들이 벌어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전에 한번 그런 문제가 발생했던 분들이 하는 말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중간에서 중재 역할을 좀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것까지 가게 돼서 참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어찌 됐든 마을공동체가 잘 이렇게 화합하는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감사는 하되 또 적극적으로 그런 중재안을 내놓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강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ㆍ간단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가 공동주택을 민간인이 신청해 올 때는 승인을 해 주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여러 우리 도시과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 시지구 같은 경우 주거밀집형으로 아주 평수가 15평 이하 집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위원 강형구   
ㆍ사실은 그런 데를 우리 도시 재개발을 해서 권고를 해서 도시 미관도 좀 바꾸고 그다음에 우리 시민의 안전한 주거환경도 공급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이런, 그다음에 거기에 소형 임대아파트를 좀 지어서 그다음에 청년들, 노약자들, 그다음에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들이 좀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꾸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떱니까? 
○건축과장 신영수   
ㆍ저도 위원님 생각하고 하여튼 비슷합니다. 현재 인제C지구하고 동외동지구는 지금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각 60억 원씩 투입해서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우리 동외동지구 매곡동 쪽으로 우리 행복주택을 LH하고 같이 해서 공급하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한 50% 정도는 찬성을 하고 동의를 하고 나머지는 “나는 여기를 이 자리를 지역을 떠날 수가 없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위원 강형구   
ㆍ거기의 아파트를 나중에 분양권을 주면 되잖아요.
○건축과장 신영수   
ㆍ그래서 이제.
○위원 강형구   
ㆍ그 지역을 떠나지 못한다는 분들은. 
○건축과장 신영수   
ㆍ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도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든지 하는 것은 LH공사하고 협의를 해 나가면서 그런 소규모 밀집지역이 있는 지역은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우리가 도시팽창을 위해서 여러 가지 도시가 확장이 되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기왕에 도시가 형성돼 있는데 이것이 장기적으로 앞으로 10년, 20년, 30년, 50년 지날 때는 완전히 아주 참 흉물로 변하지 않을까 싶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도시과와 협업해서 우리 시의 정책으로 개발을 해서 한번 시장님에게 건의하고 우리 시에서 로드맵을 정해서 한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가져 봅니다. 과장님 생각도 그러죠?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하여튼 긍정적인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다음에. 예,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지금 대부분 임대아파트를 7년, 8년, 그다음에 장기 임대아파트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시행사든 시공사든. 하나의 일례를 들자면 성가롤로병원 앞에가 우리가 장기 임대아파트를 한다 그래 갖고 허가가 났었잖아요? 이 앞에. 허가가 났는데, 허가 난 이후에 분양으로 전환해버렸어요.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저기 임대아파트를 한다 그래 가지고 우리 시나 도를 설득해 놓고, 허가가 나니까 이제 사업성에 안 맞는다고 분양으로 전환해버려요. 이런 것들을 좀 우리가 지향해서는 안 될 부분이 좀 있지 않냐. 이왕에 주택 공급을 위해서 우리 상당히 도시 주택공급률은 많이 높아졌는 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파트를 선호하는, 그리고 아파트 비용이 비싸서 못 가는 세대들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좀 헤아려서 장기 임대아파트를 좀 권장하는 우리 과가 됐으면 좋겠다. 사업자들이 정해 갖고 온 것을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기 허가가 날 때 그렇게 허가가 난 것에 대해서는 그걸로 쭉 갈 수 있도록 우리가 어떤 정책이 일관성 있게 가줘야 되지 않냐, 저는 그런 생각을 한번 가져 봅니다. 우리 과에서 좀 그런 부분은 좀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조금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강형구   
ㆍ예. 아니 설명까지는 필요 없고.
○건축과장 신영수   
ㆍ당초 지금 최근에 어제, 어제? 아, 이 앞 주 금요일 날 허가 신청이 됐습니다. 그전에는 우리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서 신청하는 과정에서 당초 임대에서 분양으로 전환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엊그제 금요일 날인가? 분양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러니까요. 당초 사업을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분양을 한다는 어떤 아주 포장을 예쁘게 해 놓고 이제 와서는 수익에 안 맞는다고 분양으로 가야 되겠다. 어떻게 보면 속이 너무 보이잖아요. 우리가 공급, 아까 말했지만 노약자들이나 젊은 청년들이 결혼해서 가정을 갖기를 원하는데. 참, 분양은 한 2~3억을 갖고 가면 부모님들이 안 도와주고 자기가 그동안에 직장 생활을 몇 년 하지 않으면 참 사실은 분양아파트를 갖기가 어렵단 말입니다. 장기 임대아파트로 해서 적은 금액에 우리 저소득층들, 그다음에 사회적 약자층들이 임대로 들어갈 수 있는 것들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나름의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알겠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김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ㆍ간략히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업무보고 시간에 말씀드렸는데 지금 현재 용당 대주피오레 재산권 행사와 관련해 가지고 대주보하고 소송이 거의 진행되고 있는데 잘 알고 계시죠? 
○건축과장 신영수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지금 현재 거의 막바지에 와 있는 것도 알고 계시죠?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근데 조금 우리 시에서 도와줄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대주보가 권한을 넘어서는 남용에 가까운 그런 것들을 주민들한테 요구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재산권, 시민의 재산권 문제에 관해서 TF팀이 지금 있죠?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위원 김병권   
ㆍ말로만 TF팀 이렇게 TF 자체가 신속대응팀 아닙니까? 말하자면.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다음에 우리 도시과하고 연관된 문제지만 가곡주택 택지조합요. 양우내안애 같은 경우도 지금 권리 행사를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속하게 대응을 하시고, 그다음에 특히 용당 대주피오레는 지금 거의 다 와 있는 거 아시죠?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바로 점검을 한번 업무보고 끝나면 하셔 가지고 우리 시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정해서 저한테도 보고를 해 주시고, 바로 우리 시가 신속 대응해서 주민들이 최대한 이렇게 생업에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좀 마음을 편케 해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축과장 신영수   
ㆍ그 문제와 관련해서 당초에 우리 김광우 회장님하고 몇 번 만났고 우리 사무실에서 만났고 했는데 우리 저희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바로 지금 이야기를 해 주라고 이야기를 해 놓은 상태란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필요하다면 대주보도 찾아가서 면담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런 부분에서 주민자치위에서 선택하실 일도 많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좀 더 지혜도 같이 모으시고, 또 정치적으로 조금 여러 가지 풀 일이 있으면 저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시장께서도 민선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그런 일이 있으면 같이 협조를 해서 그 부분들이 원활하게 풀릴 수 있도록 그렇게 바로 이 업무보고 끝난 후에 바로 파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그리고 양우내안애도 지금 지난번 업무보고 때 작년 초의 업무보고 때는 18년도 말 정도면 공동주택이나 일반 개인주택에 대해서는 조금 빨리 할 수 있도록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과장님께서? 그러셨죠? 예. 근데 지금 해가 바뀌어도 또 그런 소리를 하고 오늘 뭐 상반기, 잘하면 상반기 아니면 하반기 갈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도시과하고 바로 업무를 좀 이렇게 같이 협업을 해서 이 부분에 빨리 주민들이 그로부터 조금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겠습니까?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예.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 시가 공동주택에 사신 시민들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시죠? 
○건축과장 신영수   
ㆍ한 68% 내지 69% 정도 됩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렇죠?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위원 김병권   
ㆍ거의 70%를 육박하는 수치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와 관련해서 내가 조례를 조금 개정하려는 생각도 갖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사업이 굉장히 낮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이렇게 접근하지 마시고, 순수 지방세에 대해서 몇 % 정도를 이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 사시는 분들은 굉장히 그런 거에 불만이 많거든요. 그래서 지방세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내시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우리가 어느 정도 선에서, 가령 예를 들어서 600억이다, 그럼 현재 우리 1년에 총 지원하는 금액이 10억이다. 그럼 600에 대해서 2%도 안 되잖아요, 말하자면.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쯤 저하고 좀 검토를 하셔 가지고 어느 정도 조금 그렇게 해서 하시는 것이 여기에 사시는 분도 훨씬 예측이 가능하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여기서 본예산에 세우고 추경에 세우고 좀 부족하다면 어쩔까 이렇게 하고, 그렇게 하지 마시고. 이해가 좀 되시죠? 그렇게 동의하시죠?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예예. 그렇게 해 주시고. 다른 부분은 또 개인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과장님 제가 한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우리 순천시의 공동주택과 건축물 고도 제한이 어느 정도까지입니까? 
○건축과장 신영수   
ㆍ고도 제한은 우리 도시계획법하고 도시계획 조례에서 정한 바에 따라서 층수가 정해져 있고요. 우리 용적률에 따라, 특히 용적률에 따라서 층수가 많이 좌우됩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몇 층까지 가능합니까? 
○건축과장 신영수   
ㆍ현재 2종일반 주거지역인 경우에 최고로 18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2종일반 주거지역의 경우. 
○위원장 남정옥   
ㆍ순천시에 18층 넘어가는 층이 있습니까? 많죠? 신대지구나 이런 부분들 다 많죠?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존경하는 최병배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인데요. 행복주택 공모사업 해 가지고 장천동 수변공원, 일명 말하는 고가도로 그쪽을 이야기하신가요? 장대국수 쪽?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그렇습니다. 그 뒤에 한 블록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지금 이 부지는 그쪽에 민원인들이 공유재산 취득을 우리 순천시가 해 주기를 바랐던 지역 아닙니까? 
○건축과장 신영수   
ㆍ당초에 아마 공원녹지사업소가 있을 때 거기를 갖다가 공원을 조성, 현재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돼 있기 때문에 공원을 조성을 해 주라라는 그런 민원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근데 지금 그분들도 못 살겠다 해서 지금 낙원 자리에다가 다시 공동주택을 짓는다? 이게 실질적으로 고가도로 차원이 지금 우리가 일명 말하는 순천시 고가도로를 지나가고 교통소음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한 사생활침해, 공동주택을 짓다 보면 이런 부분이 있을 건데. 저 본 위원이 제안하고 싶은 것은 차라리 그 부분을 우리 순천시 공영주차장 쪽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 한번 해봅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우리 행복주택 건립과 관련해서 LH에서 현지 실사도 왔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음이 발생하는 부분은 일부 방음벽을 검토를 한번 해보자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쪽이 지금 국공유지가 지금 한 4필지 정도가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하는 그것까지 다 합해서. 그래서 그쪽에 대해서 지금 설문조사를 한번 해보니까 현대자동차하고 비대, 동양비대인가? 그 두 집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다 긍정적으로 동의해 주는 걸로 그렇게 지금 정리가 됐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그게 예를 들어 행복주택 공모사업을 해서 주택을 짓는다 하면 기존에 있는 우리 순천의 도로 인근 부분 아파트들 다 방음벽 설치해 주라 그럴 때는 그때는 어떻게 감당하시겠습니까? 
○건축과장 신영수   
ㆍ그 부분은 이제 사업 초기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계획에 반영해서 추진하면 될 것 같고요. 그쪽으로는 나무라든지 이런 거 수림대를 형성해서 또 소음을 차단하는 방법도 있단 말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하여튼 좋은 사업이 되도록 적극 검토 한번 해보시고, 본 위원이 제안했던 부분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매곡동 세한인가요? 
○건축과장 신영수   
ㆍ서한아파트.
○위원장 남정옥   
ㆍ서한인가요?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민원 6가구 다 해결했습니까?
○건축과장 신영수   
ㆍ총7가구였는데 아까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아직 안 되고 있는 것이 두 집입니다. 두 집에 대해서도 지금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입장차가 조금 크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율을 하고 있고 서한에서 지금 본사 TF팀을 상주를 시켜라. 그래서 지금 TF팀을 구성해서 내려와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과장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신영수   
ㆍ예,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자, 다음은 도로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한 후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도로과장 김좌선입니다. 
ㆍ도로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ㆍ김종남 도로행정팀장입니다. 
ㆍ백종인 도로시설팀장입니다. 
ㆍ오수길 도로정비팀장입니다. 
ㆍ김종국 도로관리팀장입니다. 
ㆍ양정훈 녹색도로팀장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팀장님은 착석해 주시고,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김좌선   
ㆍ도로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ㆍ우리 오광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과장님 자전거문학관에서 자전거 교육시키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그리고 주민들의 호응도도 상당히 좋다고 하는데 과장님 혹시 그런 보고나 평가받으셨습니까?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호응은 좋습니다. 그런데 참여도가 좀 한 반에 한 30명씩 운영하는데 하다가 마무리가 안 되고 중간에 어느 정도 탈 줄 알면 빠져 나가고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마는 참여도는 좋은데 참여자가 좀 미흡한 것이 좀 홍보가 부족하지 않나 그런 것도 있지만 저희들이 많이 홍보를 해서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그리고 교육하는 데에 자전거가 야외에서 우리 온누리자전거 타고 밖에 나갈 때 보면 교육용 자건거가 많이 낡았다고 그때 한번 민원이 있었는데 혹시 교육용 자전거 교체 작업은 어떻게 됐는가요?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협회하고 강사분들의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점검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 앞 주에 계약 의뢰를 해 가지고 계약을 했습니다. 기존 우리 사업비로. 그래서 금년 교육 때부터는 좀 더 새자전거로 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바로 안전하고 관련된 거라 교육용 자전거도 바로 밖에서 탈 수 있는 똑같은 자전거가 돼서 교육이 바로 밖에서 현실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김미연 위원입니다. 
ㆍ과장님 지금 온누리자전거 무인터미널 확충, 또 이렇게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주변에서도 그러고 자전거도로가 우선 돼야 되지 않냐라는 그런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서면하고 화포까지 자전거도로가 잘 개설돼 가지고 있는데 홍보 미흡으로 그것을 자전거 동호인들만 그 도로를 이용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도로가 있으면 시민들에게도 충분히 홍보를 해서 좀 휴일 날 사용할 수 있도록 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ㆍ우리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 개설 사업 1,346억이 지금 책정돼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우리 순천시 읍면에 위험 구간이 좀 파악이 되셨는지. 전수조사 아직 안 되셨죠? 
○도로과장 김좌선   
ㆍ그것은 예예, 그런 측면이 있고요. 읍면 지역은 도시계획도로가 아니고 일반 법정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그때그때 할 수밖에 없는 현 실정입니다. 여기 나온 것은 방금 도시계획도로하고 농어촌도로 법정도로고요. 
○위원 김영진   
ㆍ법정도로고, 이것은요? 농어촌도로 12건도 있어서, 그 사업명에 농어촌도로가 12건이. 
○도로과장 김좌선   
ㆍ농어촌도로도 이게 법정도로입니다. 마을 안길 부분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읍면하고 지속적으로 현황을 보고 주민들이 건의하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이번 업무보고 끝나시고 우리 읍면에 전화하셔 가지고 위험지구 파악 좀 전수조사 다시 한 번 해주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좀 듭니다.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조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저희 지역구에도 지금 계속 위험지구에서 사고가 계속 나서 지금 사람이 몇 명 죽고 또 다치고 그런 상황이 있으니까 한번 전수조사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예, 김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ㆍ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795페이지에 보면 풍전주유소에서 조례마을 간 도로 개설공사가 있어요.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위원 김병권   
ㆍ지금 민원 제기해 갖고 공사 중지된 지가 3년이 넘었죠?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그렇습니다. 예.
○위원 김병권   
ㆍ추경 전에 이거 해결 못 되면 이 예산 반납하세요. 순천시에서 도시계획도로를 내면서 이렇게 민원이 많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예산이라는 것이 훨씬 더 급하고 필요한 곳에 쓰여져야지 이런 식으로 행정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거 과감히 이번 1회 추경 전까지 민원 해결 안 되면 다시 예산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지금 용당동에서 가곡으로 잇는 교량 있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그거 언제까지 설치할 수 있는 계획입니까? 
○도로과장 김좌선   
ㆍ지금 아파트에서 설치하고 있는 거요? 
○위원장 남정옥   
ㆍ아파트에서 하는데, 그게 언제까지 우리 시에 약속을 했던 부분입니까?
○도로과장 김좌선   
ㆍ우리 시에서는 10월까지는 최대한도로 좀 당겨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 다리에서 지금 가곡삼거리에서 선평삼거리까지 이어진 도로는 우리 시가 합니까? 
○도로과장 김좌선   
ㆍ토지 보상만. 공사는. 
○위원장 남정옥   
ㆍ아파트에서 하고요? 
○도로과장 김좌선   
ㆍ예. 저기 저.
○위원장 남정옥   
ㆍ보상비만 저희.
○도로과장 김좌선   
ㆍ교량에서 우리 저기 가곡동 도로까지 토지 보상은 우리 도시과에서 보상만 해 주고, 공사는 다리 공사하고 도로 공사는 아파트측에서 하기로 그렇게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아, 예. 알겠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로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교통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한 후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교통과장 김재빈입니다. 
ㆍ교통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장기석 교통행정팀장입니다. 
ㆍ김선갑 교통관리팀장입니다. 
ㆍ박종원 교통시설팀장입니다. 
ㆍ김해중 교통지도팀장입니다. 
ㆍ신동철 주차팀장입니다. 
ㆍ이미숙 차량등록팀장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팀장님은 착석해 주시고, 과장님은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ㆍ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까?  
ㆍ예,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817쪽에 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타당성 조사 용역이라는 게 지금 예를 들어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 것하고 앞으로 우리가 용역을 해 가지고 준공영제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교통과장 김재빈   
ㆍ지금은 모든 사항을 시내버스 노선 조정이랄지 수익금 관리를 회사에서 다 하는데요. 앞으로 준공영제가 도입된다 하면 저희들이 지자체에서는 재정 지원을 하고, 버스노선 조정이랄지 우리 시민들이 어디 어디를 조정해달라고 요구를 많이 들어올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정을 저희들이 지자체에서 하고, 그다음에 수익금 관리도 저희들이 하는 것으로 해서 정리를 하고. 단지 운수회사에서는 시내버스 운영하고 운전자 관리, 이런 측면에서만 이렇게 확정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연   
ㆍ저도 시비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들은 좀 준공영제를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최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이것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최병배 위원입니다. 
ㆍ지금 현재 우리 오천지구로 들어가다 보면 회전교차로를 지금 만들고 있거든요? 여기에서 저희 저류지.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예, 예예.
○위원 최병배   
ㆍ예예, 강변도로에서.
○교통과장 김재빈   
ㆍ강변도로요? 
○위원 최병배   
ㆍ예예. 그것이 지금 전체 시민들의 의견을 제가 좀 물어보면 저는 이제 교통전문가들이 물론 했겠지만, 시민들의 전체 의견을 물어보면 상당히 거기가 위험하다 그러거든요? 또 이 앞번에 제가 지금 사고를 두 번이나 제가 진짜로 목격을 했어요. 제 앞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으니까. 그랬는데 제가 보면 그 교차로보다는 신호체계로 하면 더 사고 위험이 없을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 그것을 교차로로 해 놓으면 지금 저희들이 그 밑에를 보면 지하차도같이 바로 올라와 가지고 얼른은 안 보이거든. 그래서 이런 것을 좀 한 번 정도 더 심도 있게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 건은 거기 택지개발하고. 아, 그 지역을 개발을 하면서 교통평가를 지난번에 전문가들하고 같이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신호체계보다는 회차로를 이용하되 교통사고 위험이랄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가감차선이랄지 이런 것을 보조적인 장치를 해서 교차로로 회전교차로로 이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이렇게 판단해서 그렇게 결정이 난 것 같은데요.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그럼 그 전문가의 의견을 그 했던 회의 내용을 본 위원에게 한번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ㆍ이번 겨울에 우리 교통과 시설팀, 저 본 위원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신대지구 버스승강장에 온열 설치, 바람막 설치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번에 교통과장님과 도로과장님 해룡면사무소 동신교통 대표들과 왔을 때 대법마을에서 했던 내용 혹시 재검토하신 적, 결과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저희들이 버스회사하고 협의를 해서 그쪽에 대법마을 주민들도 차고지로 인해서 여러 가지 불편을 겪고 있으니까 저희들이 그쪽에 차들이 다닐 때 좀 쉴 수 있는 정차를 해서 승강장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32번을 지금 더 거기서 정차를 해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 마을이 차량이 제가 점심 때 정도 이렇게 10시, 12시, 3시, 4시, 보니까 그때가 차가 제일 많이 계속 드나들더구먼요. 보니까 3시, 4시. 그럼 그 마을에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 마을이 교통사고의 위험지구로 지금 거의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의 버스가 30초 간격으로 3시, 4시 정도는 30초 간격으로 계속 들어왔다 차고지에 들어왔다 쉬었다가 나갔다 계속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 마을이 안전 마을로 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줄이기 거기에 꼭 캠페인에 들어갈 수 있는 마을로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리고 우리 홀짝제 있지 않습니까? 홀짝제의 효율적 운영 방향. 819페이지입니다. 이것이 과연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우리 신대도 지금 일방통행이 거론돼서 지금 시끄러운데. 그때 이 앞에 7기 조 시장님 할 때는 그쪽 라인들에서 독려를 했지만, 허 시장님으로 바뀌면서 반대 의견이 나와서 지금 계속 그것을 일방통행을 없애 주라고 지금 반발하고 있는데. 홀짝제가 과연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까요? 이것도 보니까 그렇게 상권이 좀 어느 정도 돼 있는 쪽에다 지금 홀짝제를 시도하고 있는데, 그쪽에 민원은 없습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홀짝제 오죽했으면 홀짝제를 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해서 보면 홀짝제를 하지 않으면 일단은 어차피 주민들은 거기를 차량이 소통이 되어야 되는데 차를 대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저기 한쪽 차선만 하면 차량이 교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했습니다만해도 지금 연향동 실시를 하다 보니까 우리가 단속 시간이랄지 이 시간대에는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저녁 7시 이후에는 양쪽으로 전 시내가 다 그렇게 허용을 하기 때문에 지금 복잡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먼저 이 부분은 저희들이 단속 시간대에는 홀짝제를 해 달라고 주민들의 요구가 많이 들어오고 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단속 이후 시간에는 시민들이 조금 동참해서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스스로 좀 지켜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우리 지금 상가 연향동 상가에 주차요금 받고 있는 데 있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쪽도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먼저 시민의식을 깨우칠 것 같으면. 우리가 상가에 항의가 심해질까 봐, 그쪽에는 홀짝. 그쪽도 지금 주차할 데가 없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점차적으로 저희들이 필요 지역을 지금 조사를 해서 조금씩 조금씩 시내의 교통 흐름을 개선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홀짝제를 하더라도 약간 힘이 없는 지역으로 일단 3개소를 지정한 것 같은데, 항의가 심하더라도 일단 요금을 받고 있는 연향동 상가 있는 쪽에다 홀짝제를 시도 먼저 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 
○교통과장 김재빈   
ㆍ저희들이 힘없는 쪽으로 가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가장 교통 혼잡 지역을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저희들 단독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협의회에 거쳐서 심의 통과를 하고 난 다음에 시행을 하고, 행정예고를 거쳐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쪽도 차가 주차할 데가 홀짝제를 시도해야 될 이유가 뭐냐하면 차 댈 데가 없으니까 가운데 동부상설시장 그쪽 가는 상가 쪽에도 주차를 많이 하고 있는 지금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홀짝제 하면 그쪽으로도 차량 통행이 가능할 거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한번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그리고 우리 지능형 교통체계 주차정보/신호제어시스템. 과연 우리 공영주차장 5개소 주차 공간이 몇 개가 있다, 어쩐다, 그 정보시스템을 신호등제어시스템 위에다 다 설치해 갖고 하신다는 그 말씀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 5개에 과연 차가 몇 대나 댈 수 있다는 공간이 있다고 이렇게 한 것이 얼마나 효율점이 있을까요? 5개 면에 생각하고 있는 5개 공영주차장에 주차 면수가 몇 개나 될까요? 한 50개, 70개 됩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저희들이 현재 공영주차장이 저희들이 노상·노외 해 가지고 167개가 있습니만해도 19개소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유료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은 시스템을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국비도 50% 내려오고 마침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려 했는데 국비가 50% 내려와서 그 사업을 매칭해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일단은 차량이 밖에서 봤을 때 “아, 차가 가능 대수가 몇 대다.” 이런 것이 표현되면 조금 더 시민들이 편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점차적으로 정비를 해 나갈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공영주차 그 5개소를 선택하실 때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어느 정도 이용할 수 있는 5개소를 지정해 주시라고 부탁드리려고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불필요한 데에 지정해놔 가지고 주차 공간이 몇 대 있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정말 필요한 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이렇게 시스템을 통해서 알려 줄 수 있게끔. 그리고 혹시 제어장치기 때문에 혹시 오류나지 아니하도록 추후 방침까지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김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ㆍ예, 김병권입니다. 
ㆍ올해가 순천 방문의 해 하고 굉장히 시민이 지키는 교통의식도 중요하지만, 교통 운수업에 봉사하시는 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지금 순천시에서 100원택시를 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전화가 왔어요, 오후에. 어르신이 막걸리를 많이 드셔 가지고 오셨는데, 100원택시를 부르면 택시가 안 와버린다 그 말이에요. 그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신가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잘못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 김병권   
ㆍ시하고 업무협약을 하는 택시회사에서 주민들이 어디 가려고 그러는데 택시를 불렀는데 택시가 도착을 안 해 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 가지고 이 어르신이 술을 먹기 시작한 거야. 택시가 올 때까지 먹으려고. 그런데 불을 끄고 그 집에서 나가려는데 이제 나오라는 소리도 없고 택시는 안 오고 그러니까 저한테 전화가 온 거야. 택시를 기다리다가 막걸리를 먹었는데 내일아침이나 오려나 모르겠다고. 그래도 되겠습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교육을 통해서 저희들이 그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거기 버스. 아, 택시회사는 읍면동별로 운영위원회가 있어 가지고 읍면동장이랄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읍면동의 그런 문제가 아니고, 총체적으로 우리 관리하는 게 교통과 아니겠습니까? 부서 아니겠습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예. 그래서 이따 내가 업무보고 이 시간이 끝난 뒤에 그 어르신 민원인 전화번호 드릴 거니까 한번 확인하셔 가지고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이 어르신이 저한테 전화할 때 얼마나 망설이고 했겠어요. 그럼 그전에 할머니들은 전화를 하고 싶은데 얼마나 참았겠습니까? 이게 모습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건 단절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리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하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뭔 마을버스 운영하고 이런 건 사람 몇 사람 태우고 가지도 않는데 코스가 어쩌니 저쩌니 이런 이야기 할 필요 없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과감하게 들어주세요. 사람 두 명, 한 명 태워 갖고 다니면서 뭔 시간이 어쩌고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과감하게 마을버스 도입 취지에 맞게끔 그렇게 해서 주민이 편리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각별히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예. 과장님 제가 한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아까 우리 안전총괄과에 이야기했던 내용인데요. 우리 순천시 1년에 교통사고는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교통사고 현황은 파악할 수 있습니다만 지금 당장 제가 준비를 못 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 자료 한번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그냥 개별적으로 요구하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우리 지금 순천시의 아파트에 지금 어린이 학생들 통학차량 뭐 학원차량으로 인한 사고가 좀 빈번하게 발생해요. 우리 사회적으로 보면. 그래서 아까 안전총괄과에도 그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아파트나 이런 공공주차장에 보면 임산부나 우리 장애인 주차시설처럼 이렇게 선이 그어져 있어요, 주차면이. 어린이 안전보호 구역으로 이렇게 각 아파트에 학원, 학교 주변에 어린이 안전존을 만들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과장님 한번, 과장님 생각을 한번 듣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어린이 보호구역은 학교 앞에는 있습니다만해도 아파트 앞에는 지금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차피 아파트는. 
○위원장 남정옥   
ㆍ관리사무소하고 또 연관도 다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교통과장 김재빈   
ㆍ아파트 같은 경우는 그 존을 지정하지 않아도 저기 어린이랄지 노약자를 보호해야 하는 그런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러니까 거기에 아파트 존이 없다 보니까 주차시설을 출퇴근 시간, 등하교 시간, 이게 복잡하다 보니까 어린 우리 학생들이 빈번하게 안전사고가 교통사고 발생하지 않습니까? 어린이 안전존을 만들어서 거기다 주차를 못하게끔, 거기서 우리 통학버스를 타든 학원차를 타든 이런 게 좀 우리 교통과하고 안전총괄과랑 협업을 하셔 가지고 순천시 전역 아파트에 한번 그 사업도 한번 추진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가능할까요? 과장님? 
○교통과장 김재빈   
ㆍ어린이 안전구역 이렇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총괄과와 협업해서 좋은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병권 위원께서 질의했던 100원택시에 대한 좀 문제점이 의외로 많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우리 100원택시에 순천시에서 보조하는 금액이 얼마입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현재 올해 예산이 2억 6,000만 원 수립돼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아니아니 100원택시 했을 때 택시요금 추가로 지원해 주는 게.
○교통과장 김재빈   
ㆍ100원을, 타면 탑승객이 100원을 내면 그 나머지 차액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조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러죠?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이게 100원택시 하신 분 본인 입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택시를 승객을 안 태워도 한 달에 한 50만 원 이상 벌 수 있다는 얘기를 해요. 이게 지금 관리감독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은데. 
○교통과장 김재빈   
ㆍ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저기 전반적인. 
○위원장 남정옥   
ㆍ이야기를 했던 부분이지만.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말씀을 했기 때문에.
○위원장 남정옥   
ㆍ그다음에 이게 지금 교육을 그분들 지금 예를 들어서 서면교통 경우는 하나의 예를 들면 서면교통 3분이 하더라고요? 근데 이분들은 뭐 예를 들어 100원택시에 대한 특별교육을 합니까? 아니면 우리 시에서 지정합니까? 업체에서 지정해서 주는 겁니까? 아까 말한 대로 위원회에서 지정하는 겁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읍면동별로 해 가지고 읍면장이 위원장으로 되어서 읍면동에서 위원회에서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게, 그게 모순점이 있는 것 같아요. 면장이고 동장 친해 버리면 그 사람 위주로 대부분 선정을 하더라고요. 정확한 기준이 없어.
○교통과장 김재빈   
ㆍ전반적인.
○위원장 남정옥   
ㆍ선정 기준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교통과장 김재빈   
ㆍ지금 현재 조례상으로는 나와 있습니다만해도 이런 문제점을 저희들이 교통과에서 지금 추진하려고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그런 부분이 서로 어떤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불만이 없도록 지도 감독을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안전도시국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 화요일은 10시에 개의하여. 잠시만 좀 조용히 해 주십시오. 내일 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와 함께 일반안건, 제안설명 및 축조심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제23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50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