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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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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9년   5월    16일 (목)    10시    05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
  4.  ○사업소(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5.  ○농업기술센터
  6.   (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과⇒동물자원과⇒기술보급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시장 제출)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평생예술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
  4.  ○사업소(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5.  ○농업기술센터
  6.   (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과⇒동물자원과⇒기술보급과)

(10시05분 개회)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문화관광국과 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2019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시장 제출) 

(10시05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사일정 제1항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보고는 직제순에 따라서 국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과소장이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예산안 제안설명은 신규사업 위주로 해주시고 답변 공무원은 핵심사항만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문화관광국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문화관광 및 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문화관광국장 문용휴입니다. 
ㆍ문화관광국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문화관광국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사업소


ㆍ이상으로 문화관광국 및 사업소 소관 추경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문화예술과장 탁종수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문화예술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정홍준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사업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정홍준   
ㆍ아까 국장님께서 미술인들한테만 하는 거예요? 미술인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개인들에 대해서는 지금 많이 지원이 안 돼가지고 미술인들 전시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공모를 통해서 개인당 2백만 원씩 해서 한 15 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미술을 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미술을 포함해서 사진이라든가 개인들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위원 정홍준   
ㆍ미술이라든가 사진작가들? 뭐 그런 정도인가요? 아니면 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문화가 미술뿐만 아니라 만화라든지 여러 가지 장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장르류로 한정하지 않고 개인들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이번에.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선정기준은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그냥 무작위로 줄 수는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일단 우리가 공모를 통해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선정기준을 잡고 또 나중에 자체적인 선정기준을 통해서 심사가 되면 또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공모를 통해서 한다 그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정홍준   
ㆍ아무튼 한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그 지금 대중음악페스티벌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예. 
○위원 정홍준   
ㆍ제가 이번에 방문의 해를 통해서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행사를 보니까 방문의 해 기념행사가 하나도 없어요, 내가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참 잘됐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 보니까  출연진들 보니까 아주 대형가수들로 해서 구성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예산안이 2억인데 이 부분을 하여간 아무튼 세밀하게 검토해서 이왕이면 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또 관광객들 유치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설명 잘 들었고 박용운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정홍준 부위원장님께서 대중음악페스티벌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게 당초에는 1억을 했다가 2억을 상향한 이유가 다른 이유가 있는가요? 이번에 추경에 2억을 더 추가로 예산을 확보를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 대중음악페스티벌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중예술단하고는 전혀 다른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페스티벌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대중음악페스티벌은 저번부터 추가로 한 것이 아니고 이번에 새롭게.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게 원래 기정액이 1억이 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이것은 이번에 신규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여기에는 기정액이 1억이 있는데? 그래서 지금 총사업비가 3억이잖아요. 방문의 해 지금 296페이지에 순천방문의 해 기념 대중음악페스티벌 개최 이벤트행사 대행사 선정에 2억 이렇게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제가 예산서를, 기존 예산서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과장님, 그. 
○위원 박용운   
ㆍ아니, 예산서가 아니고. 
○위원장 이복남   
ㆍ여기 대중예술단이 1억이잖아요. 거기에다 2억을 지금 추가로. 
○위원 박용운   
ㆍ그렇지. 원래예산이 1억을 세웠는데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별도죠. 별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러니까 기존에 대중예술단 예산은 본예산에 확보가 된 것이고 그러니까 이 대중예술단 예산하고 방금 말씀하신 대중음악페스티벌은 전혀 내용이 다른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지금 이제 대중음악페스티벌 이벤트 대행사 선정해서 2억을 이번에 추경에 올렸는데 이에 대한 부분을 좀 설명이 부족해서 정확하니 어떤 행사를 어떻게 하겠다는 그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올해가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또 내년에 동아시아 문화도시행사를 추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념하고 또 순천방문의 해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번 대중음악페스티벌을 구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2억은 초청가수도 저희들이 한 A급으로 10명 정도해가지고 9천만 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요. 또 무대설치라든지 또 대행사 인건비나 운영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2억 원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 시기는 언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시기는 8월 15일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위원장 이복남   
ㆍ아, 끝나셨습니까? 
○위원 박용운   
ㆍ끝났다고 이야기했는데. 
○위원장 이복남   
ㆍ죄송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추가로 한 말씀. 
○위원장 이복남   
ㆍ우리 정홍준 위원님 추가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전국노래자랑 하고 있잖아요. 지금 계획 잡아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예. 
○위원 정홍준   
ㆍ그건 담당부서가 어디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전국노래자랑은 홍보실에서.
○위원 정홍준   
ㆍ아, 홍보실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295페이지요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최 붐 조성행사 이건 뭡니까? 4천만 원. 따로 행사를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가 내년에 하게 되면 붐업 조성을 위해서 연말에 시민들과 하는 그런 행사를 한번 기획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시민들하고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ㆍ그리고 이제 동아시아 문화도시 붐업을 위해서 우리 동부권 지자체장하고 또 시의회 의원님들을 같이 초대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어디서 무슨 행사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연말에 에코에듀 체험센터에서 저희들이 한 3천 명 정도 대규모로 이런 붐 조성 행사를 한번 구상을 해봤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 개최 붐 이렇게 하는데 이 지역분들 하고 이렇게 하는 게 맞는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는 물론 우리 순천을 중심으로 해서 하는데 또 인근 지자체하고 같이 이렇게 협력해서 하면은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어떤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가 좁게 보면 우리 시 단위 행사지만 넓게 보면 동아시아 한, 중, 일 3국의 행사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순천이 우리나라를 대표.  
○위원 박계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 자체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라는 것은 한국하고 중국하고 일본이 각 나라마다 대표문화도시를 선정을 해가지고 매년 개막식하고 폐막식하고 또 연중에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면서 서로 교류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금 인천이 우리나라 대표문화도시로 선정이 돼 가지고 지금 1년 내내 개폐막식과 문화교류 행사를 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우리 시가 선정이 돼가지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이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또.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면 지금 인근 지자체들 다 오셔가지고 이렇게 하신다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 행사하는데 그러면 인근 지자체분들까지 다 모셔서 이렇게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이제 상징적으로 우리 광양만권 머 광양하고 여수 이런 지자체장님들하고 또 시의회 의장님이나 물론 이제 주는 우리 시민들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초청해서 같이 하는 것을.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그 다음 장에 지금 콘텐츠 공연개발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이것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것은 지금 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위원 박계수   
ㆍ콘텐츠라 그러면 어떤 부분을. 우리시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우리 시를 이렇게 상징적으로 홍보하고 나타낼 수 있는 그런 문화콘텐츠를 말합니다. 그래서. 
○위원 박계수   
ㆍ가령 예를 들면 뭐가 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우리 시는 순천대에 두루미과학예술센터가 있습니다. 두루미과학예술센터가 순천만 생태자연을 상징적으로 구현해가지고 국제교류문화진흥원과 같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1년에, 이번 5월하고 또 9월에 두 차례에 걸쳐서 프랑스 낭트에서 한국의 봄 행사와 연계해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그 밑에 한번 제가 설명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 하단 부분에 2019 지역우수문화교류 콘텐츠 발굴 공모사업인데 이것은 뭐 어떻게 어디에 하시려고 그럽니까? 설명, 아니, 제가 잘 모르겠어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하고 연계해가지고 우리 순천대에 두루미과학예술센터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게 위에 동아시아 문화도시 콘텐츠하고 같이 연계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것과는 별도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별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이건 단순 문화예술, 우리 순천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이제 우리 순천시 문화예술 발전과 또 이렇게 프랑스 낭트하고 우리 시하고는 또 굉장히 밀접하게 교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프랑스 낭트에 우리 한국정원, 순천정원도 있고 그래서 낭트와 같이 문화를 교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순천대가 8천만 원을 공모에 당첨이 됐는데 우리가 매칭으로 지원해 준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그 302페이지에요. 한국의 전통 산사 세계유산 관리단 운영하는데 관리단을 우리 순천시에서 운영을 합니까? 세계유산 관리를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산사 세계유산 관리단은 현재 문화재청에서 관리단을 별도로 법인으로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왜 우리가 예산을 세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런데 산사 세계유산 관리단에 포함되는 그런 지자체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마는 우리 시가 작년에 선암사가 세계유산에 등재가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같이 관리단에 참여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근데 뭔 관리단이 6천이, 이게 어디다 어떻게 쓰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산사 세계유산 관리단에 대한 예산은.
○위원 박계수   
ㆍ지금 관리단 자체를 문화재청에서 하신다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예.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이것을 6천만 원을 그러면 어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러니까 이제 그 세계유산. 
○위원 박계수   
ㆍ인건비입니까? 이것도? 인건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인건비를 포함해서 전체 운영비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전체 운영비. 인원은 몇 명 씁니까?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잠깐만요. 
ㆍ지금 관리단이 관리하고 있는 산사 세계유산이 7개 사찰이거든요. 7개 사찰이면 그 7개 사찰하고 그다음에 또 7개 사찰을 관리하고 있는 7개 시군에서 같이 관리단에 포함이 돼가지고 운영을 하게 되는데 이 이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니, 관리단 운영이 그 문화재청에서 한다면서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러니까 문화재청에서 별도의 관리단을 재단법인 형태로, 법인 형태로 운영을 할 계획인데 그 법인이 운영되는 비용을 아까 말씀드린 7개 시군하고 또 사찰에서 분담을 해가지고 하는데 전체 예산이 한 5억 정도 듭니다, 5억 정도. 5억 정도 드는데 그 시군에.
○위원 박계수   
ㆍ전체 지자체 그 세계유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관리단이 그 관리단이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연 1억 정도 되는데 이 1억을 나누다 보니까. 
○위원 박계수   
ㆍ우리 순천시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시군별로 나누다보니까. 
○위원 박계수   
ㆍ아니, 우리 순천시만? 아니면 전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나누다보니까 이제 각 시군별로 1억 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하반기부터 재단이 출범되면 그 1억 원이 다 소요가 안돼서 6천만 원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낮춰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전체 운영하는데 1억 원 정도 든다면서요. 그런데 이제 하반기만 하면서 6천만 원만 소요된다 그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위원님들이 자료요청을 해서 저희들이 관련되는 자료를 제출했거든요? 그 자료 141페이지에 보시면 그것이 나와 있습니다. 자료 141페이지에 보시면 나와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이 제가 1억 원이다 그랬는데 이게 1년에 소요되는 비용이 1억 원이고 그런데 지금 하반기부터 하게 되면 그 1억 원은 다 소요가 되지 않고 6천 만 원 정도면 되기 때문에 이번에 6천만 원으로 요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조금 이해가 안 돼요. 그러니까 이제 문화재청에서 관리를 하는데 우리가 전체적으로 정하는 게 한 1억 원 정도 되는데 후반기부터 하니까 6천만 원만 예산 세웠다 그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우리 문용휴 문화관광국장님의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먼저 저는 어린이 미술대전 대한민국 문화상징 태극기. 그것 좀 잠깐 보겠습니다. 296페이지에 대해서 있네요? 과장님, 이게 지금 사업기간이 7월인데 1차 작품을 5월에 접수를 한다고 그랬어요. 이걸 그러면 어디에서, 애들이 그림을 어디에서 그리게 됩니까? 우리 정원에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국가정원 일원에서. 
○위원 장숙희   
ㆍ1차 5월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일단 예산이 확보가 되면.  
○위원 장숙희   
ㆍ예산확보가 되면. 제 생각으로 이게 어차피 어린이들은 부모 손을 잡고 올 텐데 혹시 가족으로 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듭니다, 실은. 나라사랑 또 태극기 사랑 이런 것들은 아주 좋은 내용이에요. 이거 꼭 필요하고. 또 부모들 하고 같이 오면 가족들이 함께 이거를 참여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고 그 다음에 이게 2차에 보면 1차에 합격하면 2차에 7월에 또 하게 돼있네요. 그런데 애들이 지금 물론 토, 일을 겨냥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8월에 8월 15일 저희들이 해방 8.15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시정도 하고 그러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장님. 어떠신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예산이 확보되면 주관단체하고 협의해서 가능한 한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요. 7월이면 아직 애들이 방학도 하지 않았고 또 8월은 방학이 되어있는 상태고 그다음에 우리의 또 8.15 해방도 있고 여러 가지 기념이 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날짜를 조금 변경을 하시거나 그렇지 않으면 또 어린이만 할 게 아니고 가족 단위의 이렇게 이런 대전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또 한번 드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우리 문규준 위원님 동남사, 예.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옆에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서 안 하려고 그랬는데 저도 제안을 하나하면 이 무궁화에 대한 우리나라 아이들뿐만 아니고 성인들의 인식도 그렇게 무궁화가 예쁘다? 좋다, 라는 인식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예전에 아마 우리 과장님 같은 경우 잘 아실 건데 시골에 가보면 울타리를 무궁화로 많이 쳤어요. 그런데 그 울타리에 있는 무궁화의 잎들이 먼지 때문에 맨날 이렇게 먼지가 쌓여있거든. 그래서 뭐랄까 더러운 이미지? 이런 게 좀 많아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7월에 하신다 그랬는데 이게 또 개화기하고 또 맞물려요. 그런데 무궁화가 그거거든. 피고 지고 또 피어서 무궁화라네, 그러잖아. 이게 무슨 말이냐면 무궁화는 그날 아침에 피었다가 그날 저녁에 떨어져요, 꽃 자체가. 그래서 피고 지고 또 피어서 무궁화라네, 거든요? 그러니까 뒤가 엄청 깨끗한 애가 이 무궁화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무궁화 사랑을 그림으로만 하지 말고 아이들에게 지금 동천변에도 무궁화 많이 심어놨더만요. 혹시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이현재   
ㆍ동천변에 무궁화 엄청 많이 심어놨더라고요. 이런 것도 꼭 정원박람회장에서 이 대회를 할 게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그 무궁화동산을 만들어놓은 동천변에서 이걸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직접 그걸 보고 꽃도 한번 만져보기도 하고 떨어진 꽃이 언제 떨어진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이게 예산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마는 그런 것들 병행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조금 더 의미가 있는 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선도적으로 우리 순천에서 이런 것들을 하게 된다면 지자체 우수 사례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문규준 위원입니다. 이번에 저 우리나라 최초상업용사진기 제작사인 동남사에 대해서 조명을 하기 위하여 문화재지정신청용역을 한다고 했는데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문규준   
ㆍ동남사.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역을 이제 하니까 시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과장님이 신경 좀 써주셔 가지고 꼭 문화재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한번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보고 그랬었는데 참 의미가 있고 우리 순천에서 좀 보존해야 될 가치가 있다, 라는 걸 느꼈거든요? 과장님, 신경 좀 써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이명옥 위원입니다. 우리 그 페이지 수가 326쪽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인데 별량초등학교 개량형 다목적 체육관 설립. 
○위원장 이복남   
ㆍ저. 
○위원 이명옥   
ㆍ지금 거기에가 체육관이 지금 있어요, 사용하는 체육관이 근사하게 돼 있는데. 그 왜 체육관을.  
○위원장 이복남   
ㆍ이명옥 위원님 이따가 혹시 그 부분은 평생교육과 쪽으로 질의를 하시면 어떠실까요? 
○위원 이명옥   
ㆍ그럴까요?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실까요?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 문화예술과 거의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다하신 것 같은데요. 아, 체육진흥과 이따 저기 별량초등학교는 체육진흥과 과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하시겠습니까? 아니, 조금 이따가?
○위원장 이복남   
ㆍ위원님들께서 문화예술과는 전반적으로 다들 질의를 하셨는데요. 우리 동아시아 문화도시 추진위원회가 과장님, 구성이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지금 한 20여명으로 구성을 하기 위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진행 중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직 그 구성은 아직 안 했고.
○위원장 이복남   
ㆍ의회하고도 협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 동아시아 붐 조성 행사하고 대중음악페스티벌 이렇게 대행사 선정해서 행사를 하신다, 라고 되어 있는데요. 내용들이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이제 내용이 좀 물론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대중음악페스티벌은 8월 15일날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서 진행을 하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붐 조성 행사는 연말에 저희들이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전에 그 문화도시 BI라든지 이런 것들 선정해서 대중음악페스티벌 할 때 그때 발표를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같이? 하나 당부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작년에도 굉장히 보면 행사가 많습니다. 뭐 문화재야행부터 해서 또 동물영화제,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지금 이거 보면 올해만 해도 이 추경에도 행사가 2개가 올라와있는데 우리 문화예술과 행사 치루시는 데 굉장히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이 고생이 많으세요. 철마다 계절마다 행사를 배치를 다 해놓으셔서. 물론 행사 치루는 데 고생은 많이 하시는데 거기에 비해서 이게 많이 지치고 그러다보니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많이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순천시사 관련해서 저희가 추경 때 예산을 확보를 했고 본예산에도 예산을 확보를 해서 지금 순천시사 편찬사업이 추진이 돼야한다 라고 보고 있는데요. 1년이 되어갑니다, 예산을 확보한 지가. 혹시 순천시사 추진상황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시사추진상황은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좀 위원님 말씀대로 빨리 서둘러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 사항은 별도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산확보한지가 1년이 넘었어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행사공연에만 치중하지 마시고 이 부분들을 좀 더 챙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몇 분위원님께서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열다섯 사람에게 2백만 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창작지원을 하려면 크게 크게 좀 해서 제대로 된 창작품들이 나올 수 있게끔 하는 게 저는 창작지원의 본 취지에 맞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아마 앞으로 이제 문화재단이 만들어지게 되면 문화재단에서 하게 될 어떤 마중물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제 지금 2백만 원이라고는 되어있는데 사실 2백만 원 가지고는 창작지원, 창작활동하기에는 터 없이 부족한 저는 사업비라고 생각을 하고 정말 제대로 창작지원을 하려면 기획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지원을 해 주는 게 저는 효율적이겠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제가 아까 2백만 원으로 아까 이렇게 말씀드렸지마는 공모접수 현황을 저희들이 감안하고 해서 금액은 신축적으로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관광과장 나오셔서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죄송합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대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평생교육과장 박용철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평생교육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그 여성문화회관 굉장히 인기 있는 그런 프로그램 혹시 연장가능한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프로그램요? 예. 하반기도 다 추진할겁니다. 현재 하고 있는 것들. 
○위원 장숙희   
ㆍ예를 들어 2시간만 하는 것을 거기 수강생들이 무지하게 원해서 3시간으로 혹시 연장하고 그럴 수 있는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그런 것은 하반기 때 다시 또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간절하게 원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어떤 프로그램인가는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잘 알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그 시민대학이나 여러 가지 우리 강사수당이 있는데 어떻게 좀 괜찮게 좀 처우개선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올해는 처우개선 안 하고 내년부터 처우개선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그것은 종합적으로 우리 위원회에 와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그 방금 장숙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작년에도 저희가 사무감사 때 한번 지적 겸 제안을 했었는데 인근 시하고 비교를 했을 때 저희 그 시민대학 강사들의 강사수당. 아마 초기에 지급됐던 강사비가 그대로 현재까지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물가상승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조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예. 그래서 정확히 검토를 하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5천 원? 시간당 5천 원, 1만 원 그렇게 인상하는 안을 가지고 생각하고 있는데 1만 원씩 올렸을 때는 전체적으로 한 2억 정도 소요가 될 것 같고 최초 시작은 1만 원 올리고 그 다음에 안 올렸을 때는 1억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사업이 좀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한번 보고는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관심도 있고 제안도 하고 그러셨기 때문에 추후에 우리 과하고 저희 위원회하고 한번 관계자들하고 해서 간담회를 한번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이 있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관광과장 나오셔서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관광과장 채금묵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관광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정홍준 위원입니다. 저 312페이지 보면. 순천 방문의 해 홍보용 판촉물 제작비로 한 3억을 추경을 했어요. 312페이지.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정홍준   
ㆍ지금 순천의 관광 대표된 기념품은 뭡니까? 이번에 만들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위원님 답변드리기 전에 제가 위원님들께 잠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2019년을 순천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우리 집행부랄지 우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순천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있는데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전국 지자체를 방문해서 또 홍보를 해주시고 업무협약까지 체결해주셔서 우리 지금 순천을 방문한 관광객 숫자가 어제 현재로 324만 5천 명. 작년대비 한 20% 증이 되었다고 지금 저희들은 집계를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회차원에서도 우리 순천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많이 협조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관광기념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판촉물은 어떤 공예품이나 이런 게 아니고 순천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서 만드는 그런 기념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책갈피랄지 또 어떤 쉽게 우리 관광객들이 가져가서 쓸 수 있는 손수건 이런 게 되겠습니다. 관광기념품은 우리 순천시 공예품이나 이런 건 별도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지난 번 말씀드렸다시피 선정했고요.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그 선정된 거 어떤 게 있습니까? 지금? 
○관광과장 채금묵   
ㆍ우리 흑두루미상이랄지 또 조형물. 어떤 도자기, 도예 이런 걸로 해서 12종을 선정을 했습니다. 공예품으로요.
○위원 정홍준   
ㆍ공예품으로.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정홍준   
ㆍ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다양하게 용품을 만든 것 같아요. 그러면 이걸 홍보할 때 이걸 줍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홍보. 
○관광과장 채금묵   
ㆍ우리 지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시 76개 부서가 전국 지자체랄지 교육지원청을 방문해서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활동 나갈 때 같이 배부해드리고 있고요. 또 우리 순천을 단체로 방문했을 때 단체관광객들에게도 이런 기념품을 배부해드리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번 재경 순천향우회 회원들이 약 16백 명이 방문했었는데 그때도 이런 책갈피랄지 또 우리 배지랄지 순천 방문의 해를 배지랄지 이런 걸 배부를 해드렸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책갈피, 배지 이런 건 봤어요. 그런데 손 선풍기도 지금 만.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아직 그건 제작을 안했는데 지금 예산이 부족해서 이런 걸 제작하려고 이번에 추경에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홍보 활동할 때 이걸 함께 준다 그 말이죠?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습니다. 홍보 활동할 때도 드리고 단체관광객이 왔을 때 우리 또 마이스랄지 이런 회의도 순천에서 많이 유치가 돼서 개최되고 있는데 이런 마이스 회의랄지 이런 단체가 왔을 때 또 저희들이 배부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그 순천역에 있는 관광안내소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걸 리모델링한다고 그랬는데 안에 있는 걸 말씀하시나요? 밖에 있는 걸 말씀하시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우리 순천역에는 관광안내 성격의 안내소가 2개소가 있습니다. 대합실 내에가 조그마하게 하나있고요. 바깥에 나오시면 청춘역이라 해가지고 청춘여행 길잡이들 20명이 거기서 근무하고 있는 안내도 2개소가 있는데 대합실 이렇게 2개소로 분리가 되다 보니까 오시는 분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고 또 대합실내에 있는 관광안내소가 굉장히 비좁습니다. 그래서 지금 밖에 있는 청춘여행, 청춘역을 확장해서 리모델링 2개를 통합안내소로 만들려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 안에 있는 것을 밖에 하나로 만들면서 크게 확장하겠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밖에 있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니, 밖에 있는 것을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니, 진짜 모르는 분들은 순천시민들도 몰라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거기 나오시다 보면 자전거. 
○위원 장숙희   
ㆍ예. 보관대 옆에.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 보관대 옆에 그게 지금 가려가지고 좀 안에 들어가 있어가지고 사람들이 모르는데 그걸 순천역하고 지금 철도공사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앞으로 더 나오, 공간을 확장해가지고.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해야 될 것. 
○관광과장 채금묵   
ㆍ나오시면 바로 볼 수 있도록.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이 리모델링 사업을. 
○위원 장숙희   
ㆍ저희들도 정말 그냥 무심히 지나칠 때는 있는 지도 몰랐거든요? 우리 순천시민들은? 나중에 보니까 거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숨어있는 듯이 보였어요, 아까 그 자전거 보관대 때문에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근사하게 만들어서 딱 들어오면 첫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무엇이든지 다 저기 가면 해결이 될 것 같이 생각될 수 있도록 이거를 리모델링 공사할 때 분명하게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관광객들 오셨을 때 쉽게 눈에 띌 수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걸 좀 확장,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 하셨어요. 이거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고. 제 생각엔 혹시 크루즈 환영회 행사도 하고 또 방문의 해 홍보용 판촉물도 만들고 그러는데 지난번에도 서울에서 많이 오셨지 않습니까? 16백 명? 정도 많이 오셨죠. 그분들이 가실 때 들고 가는 선물들이 있었어요. 우리 순천의 김치를 많이 또 들고 가셨습니다. 그럴 때 이게 해당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또 지역경제를 위해서도 그 요즘 여러 가지 클럽에서 일자리 사업단들이 많이 판매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 이용을 많이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왜냐하면 김치선물을 받고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왜냐하면 우리 순천의, 고향의 맛을 그대로 안고 가는듯한 그런 것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도 많이 또 시니어들도 요즘 시니어클럽에서도 또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여러 가지를? 
○관광과장 채금묵   
ㆍ지난 5월 14일에 여수항을 통해서 대만 크루즈선이 입항을 했었거든요? 그 입항할 때 승객이 약 4천여 명이 됐었는데 하선 승객이 한 절반 정도가 우리 순천만 습지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때도 우리 공예특산품관으로 유도를 해서 저희들이 판매를 했었는데 그 대만관광객들에게도 우리 김치랄지 된장, 고추장, 김 이런 게 굉장히 선호가 됐었는데 앞으로 5항차 입항 계획이 더 있습니다. 이 5항차 입항할 때는 이런 상품을 더 비치해가지고 우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랬으면 진짜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이제 에코촌유스호스텔 시설물 보강이다 그랬는데 실은 저희들이 6월달에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와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들이 순천을 오기로 했습니다. 일박을 하기로 했는데 이곳저곳 다 알아봤는데 결국에 에코촌을 저희들이 선정을 했고 그랬는데 저녁에 만찬자리가 없어요. 그러면 이제 결국은 몇 번 계속 트라이하다가 결국은 백 했습니다. 광양으로 가셨어요. 이런 것들이 굉장히 참 서운하고 섭섭하고 그렇습니다. 이 문제뿐만이 아니겠지만 그래서 유스호스텔에도 뭔가 저녁에 이렇게 크게 우리가 어떤 호텔 같이는 못하더라도 저녁에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위원님, 좋은 지적해주셨는데 아시다시피 그 에코촌 시설은 청소년시설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에코촌에 음주랄지 이런 그 만찬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하면 안 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종합평가를 나오는데 그런 어떤 청소년의 성격에 맞지 않는 그런 시설이 들어서면 다음에 지적을 당해가지고 우리 인증업체로 지정을 못 받는 그런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에 참 이게 청소년 시설이다 보니까 그런 데 있어서 한계가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 그렇다면 당연하게 그렇게 해야 되고. 그런데 결국은 찾는 분들은 어르신들이잖아요? 실은? 그래서 이제 아무튼 하루 빨리 뭐가 생겨야 될 것 같아요, 순천은. 어찌됐든. 그래야 관광과 숙박이 함께 어우러져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왔다갔다만 하면 뭐 할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래서 그런 문제를 해소해보고자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제안설명 시에 말씀드렸던 순천만 주변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보고자 이번에 용역비를 세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그런 것은 TF팀을 구성을 하거나 하여튼 용역을 정말 제대로 좀 해서 그런 것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이렇게 순천의 관광객들이 작년대비 20% 이상 늘었다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단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감사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희도 많이 노력했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다름이 아니고 여기 보면 312페이지에 순천 방문의 해 홍보프로그램 유치가 있는데 이게 원래 기존의 예산이 1억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1억을 더 계상하셔가지고 2억을 만드셨는데 뭐 어떤 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있어서 예산이 부족해서 그러신 거예요, 아니면 2개를 유치하시려고 그런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어떤 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있어서 예산도 부족하지만 어떤 하나의 특정 프로그램만 유치해가지고는 우리 순천 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기 지금 유치해서 홍보됐던 프로그램도 있고요. 앞으로 또 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유치해가지고 우리 순천을 홍보해볼까 해서 추가로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기존에 본예산에 세웠던 예산가지고 프로그램 유치한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뭔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JTBC에서 오늘 굿데이라고 그런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2일 촬영을 해서 방영이 된 바가 있고요. 또 저희들이. 
○위원 이현재   
ㆍ어떤 프로그램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오늘 굿데이, JTBC 오늘 굿데이라고.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이 오늘 굿데이라는 프로그램 유치가 돼가지고 4월에 촬영하고 방영이 됐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방영이 됐었습니다. 예. 
○위원 이현재   
ㆍ이걸 혹시 순천시민들이라든지 아, 시민이란다. 우리 순천시 카톡 있잖아요. 이런 것에도 올리고 그랬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용량이 너무 커서. 
○위원 이현재   
ㆍ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우리 순천시 카톡에 보면 여러 가지 순천행사들 쭉 나열하잖아요. 그런 거에도 집어넣고 그러셨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거기까지는 저희들이 못했고요. 우리 시 인트라넷 그러니까 우리 직원들이 보는 메일, 이런 곳에는 저희들이 홍보를 했습니다. 며칟날 방영을 하니까 시청을 많이 해주시고 시민들에게도 홍보를 해주십사 하고 그렇게 띄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것하시면 이런 것도 이렇게 차후에 또 유치하실 거잖아요. 그러면 카톡에도 한번 얘기하셔가지고 그 한 꼭지만 집어넣으면 되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시 단톡방, 시청 단톡방 그런 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순천시민이 한사람이라도 더 그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이게 저도 그래요. 제가 보고 있는 TV프로그램에서 우리 지역 나오면 되게 기분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어디 전화도 한번 하게 되고. 한번 내려와라 이런 식으로 그런 것 한번 했으면 좋겠고.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그러면 지금 다른 것 준비하고 계신 게 있어서. 
○관광과장 채금묵   
ㆍ지금 전국노래자랑이 5월 28일 녹화예정으로 있는데 거기에도 저희들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앞으로 SBS 불타는 청춘 여기에도. 
○위원 이현재   
ㆍ아, 불타는 청춘. 계약됐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직 계약은 안 됐는데 지금 곧 계약이 될 겁니다. 의뢰는 해놨습니다, 저희들이.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또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하반기에도 계속 좀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유치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요? 이제 저는 항상 그래요. 순천이 먹고 살길은 순천이 갖고 있는 이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관광 사업을 활성화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여러 가지 체육진흥과 우리 과장님도 와 계시지만 체육활동이라든지 이런 전지훈련 그다음에 경기유치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관광활성화가 이루어져야 순천의 경제가 어느 정도 이렇게 자리를 잡고 순천이 그래야 계속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홍보는 정말 아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저도 공감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것도 많이 따라갔으면 좋겠다. 제가 예전부터 얘기했던 게 유튜버들 활용 좀 해보자.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 계획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그 계획 가지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래서 유튜버들 가지고 우리 순천의 여러 가지 맛집들이 엄청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표음식이 없어요. 그러잖아요. 이번에 한정식을 만들긴 했지만 사실 한정식은 우리 순천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도 많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런 홍보마케팅을 통해서 사람들이 오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유튜버들 활용해가지고 맛집투어도 한번 해보고 그거를 유튜버에 띄워서 우리 과에서 전략적으로 순천시 카톡이 됐든 아니면 우리 직원분들 됐든 다 동원해가지고 계속 조회수를 늘리면 이게 자연적으로 홍보가 돼요. 조회수가 많은 것을 클릭하게 돼 있거든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런 것 좀.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희 시에서 적극 그렇게 홍보하는 것도 필요하지마는 우리 업소 자체적으로 어떤 SNS나 이런 걸 홍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업소교육 할 때 그런 것도 강조를 하고 참고로 일례를 들면 지난 연휴 때 우리 시 관내에서 모 업소에서는 이틀 동안에 매출액이 1천만 원이 넘은 그런 업소도 있답니다. 그 업소가 SNS에서 전국적으로 알려져 가지고 우리 순천을 방문한 젊은이들은 꼭 거기 안 가보면 안 될 정도로 그렇게 많이 알려진 업소가 해가지고 큰 매출을 올렸다는 그런 저희가 정보를 들은 바 있는데 앞으로 교육시에 이런 업소 자체적으로 또 SNS나 이런 걸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교육도 강화를 해나가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업소자체 내에서 이걸 잘하시는 업소 사장님들이 계세요. 그런데 이게 정말 몇 명 안 돼요, 사실은. 식당업을 하시는 분들은 특히 그러거든요? 그래서 아니, 저는 그런 거예요. 우리 시가 여러 가지 음식점이라든지 음식에 관련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거기 한 꼭지로 이런 것들을 좀 만들어내면 좋지 않겠냐, 라는 생각입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드라마촬영장 시설물 유지보수가 있네요. 316페이지인데 이게 뭐 어떤 시설물 유치하시려고 그러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아시다시피 드라마촬영장은 조성된 지가 14~15년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노후시설물도 많이 나오고 또 탐방로 상에 길이 안 좋고 그런 시설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관광객들에게 자칫 상해요인으로도 작용할 수가 있고 그런데 이런 노후 건물 이런 것도 좀 다시 리모델링하고 또 탐방로도 정비하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일전에 그때는 과장님 안 계셨는데 우리 시가지에서 달동네로 올라가는 비탈길이 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상당히 좀 비탈이, 경사도가 높은데 여기에 아무런 어르신들이 걸어갈 때 잡고 올라갈 수 있는 여기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거를 하나 하면 어쩌냐 이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이것도 혹시 포함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런 시설이 다 포함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요? 알겠습니다. 
ㆍ316쪽에 보면 산사브랜드 구축 기술이전하고 대표음식 시설개선이 지원 이 사업이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예. 
○위원 이현재   
ㆍ산사브랜드 구축 이 사업에 6천만 원이 계상이 돼있는데 보니까 기술전수가 대부분이더라고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산사음식이 개발될 만한 뭐 또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산사음식, 시장님께서 지난번에 공약으로 산사음식 우리 순천시에 2개 유명한 사찰이 있는데 이 2개의 유명한 사찰을 이용해서 산사음식을 발굴해서 관광객들 대상으로 식당을 운영하면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올해 산사음식 개발 용역을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역 진행 중에 있는데 이 산사음식이 개발되면 우리 사찰주변의 음식점에서도 운영을 해보고 또 시내에서도 한두 개 업소를 지정해가지고 산사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보고자 기술이전 교육, 개발된 음식을 업소에게 레시피랄지 이런 걸 이전해주는 그런 교육을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요청이 들어와서 이 사업이 생긴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어떤.  
○위원 이현재   
ㆍ이게 그 산사.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 지금 용역업체가 지금 혹시 산사음식이 개발이 되면 취급을 해보겠냐고 설문조사를 했는데 사찰주변에 송광사, 선암사 5개 업소에서 산사음식을 판매를 해 보겠다 그렇게 희망업소가 들어와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5개 업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선암사, 송광사.
○위원 이현재   
ㆍ그 2곳 인근에 있는 업소들 중에.  
○관광과장 채금묵   
ㆍ인근에, 예. 
○위원 이현재   
ㆍ5개 업체.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현재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산사음식 전수업소 컨설팅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구체적으로 이게 어떤 거예요? 내가 지금 설명을 과장님이 하셨는데도 잘 이해가 안 돼서.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산사음식 발굴용역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산사음식 개발된 음식은 제조법 이런 걸 알아야 되는데 그런 레시피랄지 어떤 식자재를 이용해서 어떻게 조리법이랄지 이런 걸 기술이전 교육을 실시를 해주고요. 그 만들어진 음식을 어떻게 상을 차릴 것인가. 그런 것까지 총괄해서.  
○위원 박용운   
ㆍ누구한테 해준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까 말씀드렸던 산사음식 희망업소 또. 
○위원 박용운   
ㆍ희망업소가 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지금 5개 업소가 우리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5개 업소가 한번 해보겠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산사음식만 그 업소에서 개발을 해가지고 판매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희들이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산사음식 개발용역을. 발굴용역을 하고 있는데 발굴된 음식을 혹시.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기존에 음식점을 하는 있는데다가.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산사음식을 겸해서 해라.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희들은 될 수 있으면 전문적으로 이 산사음식만 취급했으면 그런 바람인데 본인들이 산사음식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면 병행해서 판매하는 것도 저희들이 허용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3개 업소에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5개. 
○위원 박용운   
ㆍ아니, 아니 지금 여기에는 3개 업소에다가 1천만 원씩, 3천만 원을 주겠다. 이 소리 아닙니까? 그러잖아요. 
ㆍ지금 이게 사업비가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되어 있어요. 그렇죠?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기 대표음식점 말입니까? 
○위원 박용운   
ㆍ산사음식 전수업소 컨설팅 이렇게 돼 있으니까. 그러니까 3개소에다가 1천만 원씩 지원해주겠다 그 소리 아닙니까? 
ㆍ그 소리 아닌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3개소 지금. 
○위원장 이복남   
ㆍ과장님, 그 예산설명자료, 제출해주신 자료에 구체적으로 그렇게 예산이 나눠져 있어, 예. 
○관광과장 채금묵   
ㆍ3개소, 예.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이제 컨설팅을 해주는데 1천만 원을 지원을 해가지고.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니, 아니, 그 컨설팅을 그 업소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전문 용역 업체. 
○위원 박용운   
ㆍ아니, 여기는 산사음식 전수 업소 컨설팅 해 가지고 1천만 원해가지고 3개소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이해가 안 된다니까? 그 기존에 있는 식당에다가 1천만 원씩을 주고 산사음식을 현재 용역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기술이전을 해준 것인지.
○관광과장 채금묵   
ㆍ우리 순천시 전체에서 공모를 해가지고 3개 업소에 대해서 그렇게 지원해줄 생각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 순천시.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예를 들어서 산사음식을 다른 여기 순천만정원 앞에서 판다든지 그러면 좀 맞지 않잖아요? 
ㆍ그 산사음식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이 사찰이나 지금 거기서 드신 음식들을 이야기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게도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마는 산사음식이 어떤 힐링푸드? 건강음식이 되다 보니까 이 홍보를 통해서 우리 시내에서도 한번 취급해보면 좋지 않을까.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러면 그렇게 해야죠. 예를 들어서 이걸 산사음식이라 그러지 말고 웰빙음식이라든지 무슨 이런 영어로 쓰는 좋은 말들이 많이 있더만요. 그렇게 해서 건강식이라든지 이래야 되는데 지금 이 이야기는 예를 들어서 산사음식을 예를 들어서 다른 시내의 전혀 관련 없는데다가 전수해서 과연 1천만 원씩을 지원해주면 효과가 있냐. 이 본인 생각인데 과연 그게 효과적이냐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당장 그 효과가 나타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산사음식을 우리 시민들에게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효과도 있지 않을까 저희들은.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다음에 한번하면서 또 설명을 들어보기로 하고요. 그 밑에 순천대표음식점 개설, 아니 시설개선 사업지원으로 해가지고 15백만 원씩을 지원을 해 주겠다 그랬는데 대표음식점이 어딘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우리 신화정, 향토식당 또 한 군데 더 있는데 갈마루 하고.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이제 대표음식점이라고 지금 3개 업소를 순천시에서 정해놓은 건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박용운   
ㆍ왜, 어떤 기준에서 대표음식점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우리 보니까 푸드아트페스티벌 때 음식경연대회랄지 또 공모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이렇게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럼 이제 시설지원을 3개 업소만 해준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 선정된 업체.
○위원 박용운   
ㆍ그 시설지원 안 해줘도 되잖아요. 해 줘야 되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런데 지금 많은 분들이 우리 대표음식을 육성하려면 대폭적으로 지원해줘가지고 이 사람들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지적을 해주셔서 이번에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 어떤 화장실 시설 개선이랄지 관광객, 방문객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알겠고요. 314페이지에 순천만 주변 관광종합개발계획수립 용역을 1억을 세웠는데 지금 순천만 주변을 또 다시 관광종합개발을 한가요? 하려고 하는 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순천만 주변뿐만 아니라 인근의 도심까지, 그래서 주변이라고 해놨습니다. 순천만 주변. 
○위원 박용운   
ㆍ주변인데 다시 이제 무슨 관광개발을 한가요? 그런 계획이에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직까지 수립된 그런. 
○위원 박용운   
ㆍ용역을 해서, 용역을 해서 순천만 주변에 또 다른 국가정원 같은 게 하나 필요하다, 그러면 또 할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대규모 리조트랄지 이런 게 저희 순천시에는 없어가지고 외지에 가서 관광설명회를 할 때 순천은 약 3백 명만 단체가 넘어버려도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 참 볼거리, 먹거리를 풍부한데 그런 숙박시설이 없어서 순천을 여행지로 삼기가 어렵다. 그런 지적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우리 순천에도 그런 대규모 리조트가 필요하지 않겠냐 그래서 그런 논리를 개발하기 위해서 이번에.  
○위원 박용운   
ㆍ그런 것까지 총체적으로 해서.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그. 
○관광과장 채금묵   
ㆍ연향뜰, 해룡 와온이랄지 별량 이쪽 생태계 보존지구를 벗어난 이런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가지고 혹시 거기에서 제시된 리조트 계획이 나오면 거기에서 한번 저희들도 대규모 리조트를 유치를 해볼까 그런 생각으로 종합개발계획을 용역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지금 순천 방문의 해 맞이 해가지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그 관광판촉물, 홍보용 판촉물. 좀 하실 때 많이 하시지 그래요. 그 1회 추경도 있고 그랬는데. 
○관광과장 채금묵   
ㆍ많이 하고 싶었는데 예산이 한정돼 있다 보니까 많이 만들지를 못했고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추가로 좀 많습니다마는 예산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판촉물제작. 
○위원장 이복남   
ㆍ아니, 이 판촉물 이거 제작해가지고 한 달이면 다 떨어질 것 같은데? 안 그럽니까. 그래서 1회 추경 때도 저희도 아마 그때도 그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이왕에 사실 물론 이제 공연행사들도 많이 하시고 타지역에서 방문도 많이 하시는데 또 오는 만큼 이렇게 우리가 제공할 게 있으면 판촉물 이런 부분들은 또 요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많이 만들기도 힘들고 하기 때문에 이럴 때 좀. 
○관광과장 채금묵   
ㆍ이번에 3억 세워주시면 여유 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많이 만들어서 방문의 해 때는 홍보를 많이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12점 선정하셨잖아요. 이거 어떻게 활용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희들 공예, 순천만이랄지 국가정원이랄지 이런 곳에 지금 공예특산품관이 있는데 거기에 입점을 시켜서 판매를 하고요. 이 사람들의 어떤 포장기술이랄지 이런 또 약간의 좀 세련되지 못한 부분을 세련되게 다시 만들 수 있도록 그런 컨설팅.  
○위원장 이복남   
ㆍ컨설팅 들어갈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컨설팅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저희들은. 
○위원장 이복남   
ㆍ예. 저는 그게. 
○관광과장 채금묵   
ㆍ컨설팅 희망자를 조사했는데 12점 당선작 중에 희망자를 컨설팅 희망대상자를 선정했는데 일부는 내가 제일 이 분야에서 잘 아는데 무슨 또 컨설팅까지 받냐,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왕에 올해 공모전해서 기념품 선정이 됐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그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말씀하신대로 컨설팅 필요하면 컨설팅까지 해서 이후에 그 기념품 중에서 실제 기념품화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내가지고 올해 좀 아니, 내년에는 이게 실제적으로 우리 기념품샵이라든지 이런 데서 보일 수 있도록 올해 계획을 좀 세워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이 부분들이 완성이 되면 본예산에도 이 부분들을 어떻게 기념품화 할 것인지 예산을 좀 세워서 같이 활용을 해주시.  
○관광과장 채금묵   
ㆍ당선작들 중에서는 꼭 기념품점에서만 판매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시에서도 각종 행사시나 이럴 때. 
○위원장 이복남   
ㆍ다양하게 활용을 하라는 측면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필요하면 구입을 해 달라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러니까 공모전에서 그치지 말고 이게 기념품으로 다시 이렇게 재탄생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이현재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유치프로그램이 방송에서 몇 번 나왔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홍보가 더 돼야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까 지적하신 내용 그게. 
○위원장 이복남   
ㆍ다방면으로 우리 홍보실 통해서 다방면으로 홍보를 같이 해주셔야 사실 방송에서 이렇게 한번 나오는 거하고 아닌 거하고 여러 가지 큰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니까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굉장히 수고 많이 하시는데 방금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위원님들께서 양해해주시면 휴식시간 없이 그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체육진흥과장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ㆍ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체육진흥과장 양선길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체육진흥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잘 계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정홍준   
ㆍ팔마국민센터 지금 어떻게 3월에 개관했는데 잘 운영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현재 잘 준비해가지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문제점은 발생이 안 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뭐 특별한 문제점은 많이 발생되지 않는데 사용목적이 사실은 정해졌었는데 일부 장애인들이 좀 뭐 요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 사무국장님하고 현재 잘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하여간 과장님 또 책임부서니까 하여간 효율적으로 잘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지금 KOVO컵 지금 어느 정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아까 다행히 국장님께서 보고를 드렸었는데요. 지난번에 도비 예산이 원래 1억을 해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는 예산이 안 돼가지고 방금 우리 예산에다가도 1억 원을 더 반영을 해놨었습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공문으로 그 1억 원이 확보돼가지고 통보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현재 도비 예산은 최종확보를 했고요. 오늘 또 우리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더 해주시면 아무 문제없이 잘 추진될 걸로 생각하고 있고 현재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홍보 계획은 저희들이 아직은 9월이기 때문에 아직 발송은 안 했습니다마는 크게 홍보계획을 어떻게 세워놨냐면 일부 우리 문화관광국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시군 22개 자치단체를 우리 문화관광국 과장님들을 비롯해 팀장님들하고 방문할거고 그다음에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교육청과 이렇게 협의를 할 거고 그래서 나름대로 계획을 지금 세워놨는데 이번에 예산이 확보되고 나면 이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께서 처음으로 이렇게 대회가 하는 만큼 꼼꼼히 챙겨서 하여간 우리 순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대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의기소침하지마시고 파이팅 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감사합니다. 
○위원 이명옥   
ㆍ아까 질문을 하려다가 부서가 틀려가지고 못했는데 저기 326쪽 보시면 우리 별량초등학교 내에 체육관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이번에 또 이렇게 다목적 개방형이라고 해가지고 건설을 한다고 되어있네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이게 어떻게 지금 거기다가 한다는 말입니까? 체육관이 있는데 또 다시 개방형으로 이렇게 다른 체육관을 짓는단 말입니까? 아니면 그것을 리모델링을 해서 쓰겠다는 얘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별량초등학교 체육관은 그동안 별량에 있는 기관단체장님을 비롯해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해서 제가 알았는데 별량초등학교가 백주년이 되는 해랍니다. 그래가지고 별량초등학교에서 기존 체육관은 별량 지역에 있는 지역역사관으로 이렇게 활용할 계획으로 있고 또 오래되다보니까 낡았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이번에 교육청과 협업을 해가지고 저희들 이번에 기금을 확보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토탈 기금이 4억 8천이고요. 도교육청에 17억, 연 61백만 원이고 저희들이 시비를 한 1억 2천 반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번에 다목적 체육관으로 활용을 하고 기존 체육관은 별량 지역 역사관으로 활용한다고 이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건물은 다르게 현재 지어서 그렇게 활용을 한다 그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신축으로 짓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 그래서 다목적 개방형 체육관으로 하는데 그래서 뭐 도서관 시설이라든지 해가지고 지역주민들에게 많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거고 기존 체육관은 역사관으로 활용할겁니다. 
○위원 이명옥   
ㆍ기대가 큽니다. 본 위원이 또 지역구이기 때문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상당히 기대가 커서 기쁘고 아까 과장님에게 파이팅 하라는 소리 다시 한번 파이팅 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3월 29일 특별교부금으로 도교육청 예산이 확보되었다는 공문까지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튼 잘 교육청과 협업해가지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아마 과장님한테 해당이 되는지 우리 또 체육시설관리소장님한테 해당이 되는지 이렇게 좀 애매하긴 한데 같이 계시니까 우리 국장님도 계시니까 그때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었는데 우리 소장님이, 체육관리소장님도 같이 들으셔가지고 우리 철도운동장 인조잔디 그게 지금 다목적으로 되어 있습니까? 축구전용구장으로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다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다목적으로 쓰게 돼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러다보니까 제가 그때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그라운드골프장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이 이용을 하다보니까 축구장으로써 기능을 상실해버리는 그런 경우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현장까지 방문을 해서 축구동호인들하고 살펴봤더니 정말 스케이트장이에요. 굉장히 부상이 속출이 되고 또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라든가 이런 전지훈련 오는 팀들도 와서 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하고 운동을 않고 가 버린대요. 그래서 그걸 다목적이 되더라도 어느 한 팀은 좀 축구장을 쓰던지 또 그라운드골프장으로 하던지. 같이 쓰기는 좀 애매한 동거인 것 같아요, 거기가. 그라운드골프장을 쓰자니 축구장이 그만큼 축구 인조잔디가 파괴가 돼서 그렇게 스케이트장화 될 정도로 문제가 생기고 또 연로하신 분들이 쓰는데 그 사람들 어디로 가기도 그렇고 그러니까 하여간 그걸 고민을 해가지고 어디 그라운드골프장을 하나 다시 만들어주시던지 해서 축구동호인들도 안 다치고 찰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한번 좀 국장님 어떻게 한번 모색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 하여간 좀 상의를 한번 해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마침 소장님도 오셨으니까 아무튼 그 동호인들이 잘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아무튼 국장님도 있으니까.  
○위원 문규준   
ㆍ예. 하여간 축구장인지 그라운드골프장인지 그 두 팀이 동거하기는 어려워요. 축구, 그라운드골프장 이용하는 분들은 운동화를 신고 쓰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인조잔디가 다 눕혀져가지고 쓸 수가 없어요, 축구선수들은. 그러니까 그 동거는 좀 제가 봤을 때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하여간 잘 확인해보시고 안 되면 어느 쪽을 선택하시던지 해서 같이 할 수 있으면 같이 하는 방향에서도 어떻게 축구장도 그 사람들이 안 다치고 쓸 수 있는 잔디 구조가 될 수 있든지 한번 좀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아무튼 두 단체가 잘 소통이 돼 가지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 문규준   
ㆍ활용을 하는 데는 관계가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서로가 소통을 하고 이해를 해가지고 활용을 하는데 그 잔디 보전문제가 생기니까 한쪽은 다치고 축구장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되고 하니까 걱정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그라운드골프장을 이용하는 분들도 뭐랍니까? 골프화라든가 이런 정도 좀 신발을 신게 하신다든가 어떤 조치를 취하면 같이 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하여간 그리고 한번 축구장으로써의 기능이 많이 상실돼있기 때문에 한번 다시 인조 잔디 구장을 바꾸는 것도 한번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잘 알았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아시겠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보니까 전국척수장애인 생활체육한마당대회를 하네요? 처음으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아, 예. 
○위원 장숙희   
ㆍ올해 순천이어서 돌아가면서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이번 24일부터 25일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전국척수장애인 체육대회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는 수원에서 했고 올해 순천에 유치됐습니다. 그런데 미리 그 내용을 저희들한테 알려줬으면 좋았는데 도하고만 계속 협의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늦게 알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렵게 저희가 이번에 도비는 5천만 원입니다. 그런데 어렵게 이번에 지금 3천만 원을 추경에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제가 간부님들하고 이렇게 중요한 대회가 있으면 사전에 알려줬으면 좋았는데 그래서 이번에 아무튼 최대한 그래서 제가 추경이, 대회는 방금 24, 25다 그랬으니까 그래서 22일 끝나서 그 돈 문제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해서 제가 엊그저께 협의회장 사무처장님하고 내용을 긴밀하게 협의해가지고 잘 처리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한번 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추경이 안 되면 안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장숙희 위원님이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문화경제위원회 소속이니까 잘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지금 보니까 장애인들의 대회들이 많이 있어요. 지난번에도 무슨 소식을 얘기들을 들었겠지만 특히 비장애인들, 일반인들의 스포츠대회하고 틀리다고 봅니다. 예산도 분명하게 배가 들어갈 겁니다. 왜냐하면 옆에 이렇게 동승하고 있는 도와주고 있는 여러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장애인들의 대화나 이런 것에는 좀 더 신경을 써서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그분들이 두 번 아프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아실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잘 알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시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장숙희   
ㆍ예. 그래서 서로 오해 없도록. 그분들도 마음껏 그동안에 준비했던 것들을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하여튼 제가 여기서 다른 이야기는 자세하게 안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산도 아무튼 비장애인보다는, 일반인보다는 장애인들한테 들어가는 것은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된다 이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무슨 말씀, 잘 알아먹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그리고 이번에 또 여러 가지 수습하고 여러 가지 일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남북스포츠대회가 지금 이렇게 국가가 서로 얼어있는데 이건 가능한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당초에 현재 이번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에서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거기에 축구협회라든지 통해서 총무과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 거기에 북한유소년 축구팀이 두 팀이 사전에 온다고 됐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전혀 예산은 없는데 해가지고 그때 3월 그때 당시만 해도 문재인 대통령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이렇게 미국과도 사이가 좋았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에 조금 해가지고 사실상 5천만 원을 올려놨는데 분위기가 조금 해가지고 좀 추측에 지금 어려울 걸로 예상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은 이렇게 북한선수단이오기 때문에 우리 더군다나 우리 순천에서 북한 순천하고 이렇게 교류를 하고 있는 마당에 그래서 기회가 참 좋아서 올려놨는데 아쉽게 사회분위기가 어려워서 저도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보니까 각 학교에 인조잔디나 이런 것들 많이 지금 들어오죠? 해달라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희 서면에 전자고등학교. 정말 그런 학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번에 가서 보니까. 완전히 돌밭이에요, 운동장이. 그래서 아마 한 7억 정도가 들더라고요. 많이 들어요. 그러면 이 고등학생이란 나이대가 엄청나게 뛰어야 될 나이 아닌가요. 그런데 운동을 못하더라고요. 돌이 주워도 주워도 한도 끝도 없이 나오는 그런 운동장을 아마 순천시에서는 볼 수가 없을 겁니다. 아마 전국에 어디를 가 봐도 저는 그런 거를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거 좀 우리 순천시에서 도와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이제 한 7억 드는 거를 순천시에서 2억만 해주신다면 도에서 5억을 해 주실 걸로 봅니다. 어떻게 좀 본예산에 꼭 좀 이게 반영이 됐으면.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그렇지 않아도 그런 민원이 있고 그래서 제가 한번 현지학교를 가봤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 그러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보니까 상당히 돌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교육청 직원들하고도 협의를 했는데 예전에는 이런 게 없었는데 계속 우리 시를 이렇게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찌됐든 간에 올해는 중앙초등학교하고 신흥중학교를 할 거고 이번 추경에 매산고등학교를 1억 3천을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무턱대로 해 준 것이 아니고 해서 계획상으로 해가지고 지난번에 풍덕초등학교 하나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풍덕초등학교하고 이게 지금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예산에 한정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내년에나 반영할 수 있도록 보고 드렸고 저희들도 가서 확인해보니까 상당히 상태가 안 좋아서 해 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용 잘 파악하고 있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잘 하셔가지고 예산 관련해서는 질문이 없고요. 자료 하나 요청하려고요. 전지훈련팀이 많이 오는데 작년도 기준으로요, 2018년도 기준으로 해서 전지훈련팀 몇 개 팀이 몇 개 종목에 며칠간 순천에 머물렀는지 이것 좀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아무튼 자세한 자료는 참고로 이현재 위원님한테 제출하겠는데 제가 혹시 우리 예산에서 이번에 현재 930만 원이 반영이 돼있어서 제가 자료를 한번 준비를 했었습니다, 이번에.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동계하고 하계해가지고 하는데 현재 지금 작년에는 13개 종목에 해가지고 4만 9,042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방금 이제 이현재 위원님이 말했던 며칠 거주하고 그런 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으니까 자료로 제출하겠는데 그래서 지금 참고로 전남발전연구회 자료에 의하면 인당 한 7만 9천 원 정도가 돼있습니다, 산출 공식이. 거기에 대입을 하면 한 38억 정도 작년에는 됐었고요. 올해 동계훈련 12월부터 3월까지는 현재 8개 종목에 한 3만 1,065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역경제로 한 24억 정도 돼 있는데 방금 체류기간은 제가 따져보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추가자료는 제가 이 자료하고 같이 해가지고 자세하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도서관운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도서관운영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점심시간도 다 돼 가는데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에코에듀센터가 이름이 변경이 됐어요? 명칭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순천만생태문화교육. 
○위원 정홍준   
ㆍ순천만, 생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문화교육원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 문화교육원.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순천만생태교육문화원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생각에 이름이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저희들도 좀 길고 그다음에 그 마이스 산업, 즉 회의를 할 수나 전시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벡스코나 일산의 킨텍스 같이 이런 명칭으로 약칭으로 해줄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다 건의했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래요. 한번. 너무나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그 센터하고 우리 순천시하고 관계가 지금 어떻게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 어느 정도 나와 있습니까? 진행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저희들도 계속적으로 3차에 걸쳐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도교육청의 행정구조상 7월 1일자로 전담부서가 지정이 된답니다. 그래서 전담부서하고 순천시하고 저희들 도서관운영과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지금은 현재 TF팀만 있기 때문에 권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전혀 없습니다. 거기에 대한 사항도 저희들도 건의를 하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개관은 언제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9월 말 정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9월 말이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정확한 개관날짜는 아직 안 나와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7월 1일 TF팀이 구성이 되면 거기에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겠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예산은 뭐 크게 무리한 건 없는 것 같아요. 다름이 아니고 이게 우리 도서관운영과의 업무분장이 맞는 지는 제가 확실히 모르겠지만 우리 국장님도 계셔서 하나 좀 제안을 하고 싶어서 우리 연향3지구에서 팔마체육관을 가는 지하도가 하나 있어요. 혹시 아신가요? 그 지하도가 하나 생겼거든요? 생긴 지는 좀 됐습니다. 연향3지구에서 지하도를 통해가지고 팔마경기장으로 갈 수 있는 네 군데의 지하도가 있어요. 이게 상당히 좀 긴데. 사실 이게 어두컴컴하고 무섭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 도서관운영과에서 여러 가지 전시나 이런 것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공간을 조금 이렇게 이런 전시공간이라든지 이런 걸로 활용했으면 좋겠어서 제안을 드리고 싶어가지고 말씀 한번 드려봅니다. 이건 여기서 굳이 꼭 답변을 안 하셔도 되는데 여기 한번 가보신 분 계실까요? 우리 공무원분들 중에?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그쪽 도로 개설 할 때 통로박스입니다. 아까 잡월드나 해룡천 그 쪽에 도로 확장계획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잡월드 생기고 그 주변에 개발이 되면 그런 것 하고 연계돼서 확장되고 또 길어지면 아까 그것이 또 사용관계가 그때 다시 한번 검토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제가 이제 그 지하도를 넓히자는 얘기가 아니고 그 지하도를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도서관운영과에서도 다양한 전시들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작품들도 많이 소유하고 있거든요? 이용자들 작품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작품 그래서 지하도를 활용한 전시 이런 계획들도 검토를 해가지고 위원님한테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거기가 여러 가지 체육행사뿐만 아니고 그냥 일반행사들도 많이 하잖아요, 팔마경기장에서. 그러면 그런 행사를 참여하는 사람들이 일부로 그 지하도를 갈 수도 있을 것 같고 사실은 그 위에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그 지하도가 유명무실해졌거든요. 원래는 횡단보도가 없었는데 지하도 만들고 나서 불편하다고 또 횡단보도를 만든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면 한번 공유를 해주십사 말씀 드려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저희들도 고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습니까? 
ㆍ지금 그 과장님, 소녀시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제작 방송 송출 계획하고 계신데요. 혹시 어느 정도 좀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추경에 지금 예산을 세워놨습니다마는 지금 순천 소녀시대가 미국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4월에서 6월까지 전시를 하고 있고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록들이 소중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상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 쪽에서 많이 접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거를 다큐로 좀 제작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보관하고 홍보하고 전국에 알리는 그런 기능으로 추경예산을 세워났습니다. 그리고 순천 소녀시대는 외국전시뿐만 아니라 국내전시까지 꾸준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리고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 용역하시잖아요? 지난번에 신대도서관하고 이 도서관 용역하고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밀접하게 관계가 있습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이 수립되어 있거든요? 여기에 맞춰서 순천시에 있는 도서관 및 독서 운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한번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요. 또 현재 신대도서관이 추진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 따르는 가치 용역을 세워서.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 신대도서관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특화도서관을 얘기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작은도서관까지 다 포함해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작은 도서관까지 다 포함해서 용역을 시행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면 3천 가지고 되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기존에 있는 저희들 도서관발전계획이기 때문에 거기에 수정보안하고 다시 한번 추가되는 사항이어서 3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문 좀 닫아주시고, 예.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소장님, 고생 많습니다. 현재 낙안읍성에 공연이 한창하고 있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주말에. 
○위원 이명옥   
ㆍ주말에 한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지금 현재 성황리에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현재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문제점은 없을까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문제점은 현재 기존 운영팀하고 이번에 아고라 팀이 97개 팀이 있기 때문에 그것하고 같이 접목해서 한번 운영을 다시 해보려 합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미비된 객사 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위원 이명옥   
ㆍ그것은 어떻게 진행돼 가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객사요? 미비된? 
○위원 이명옥   
ㆍ객사 그 미비되게 지금 현재 복원하는 것.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전반적으로 기존에 우리 문화재청에서 관리한 것은 다 복원이 돼 있는데요. 나머지 7개 청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구가 아직 확인이 안 돼서 계속 지속적으로 문화재청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건 장기적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 동쪽에 뭡니까? 새로 마련한다는 그런 그 시설은 뭔 시설을 말하는 겁니까? 동문 쪽에.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동문 쪽에는.  
○위원 이명옥   
ㆍ저기 그 그걸 뭐라 그럽니까? 쉼터라 그럽니까? 그거 설치를 한다는 그런 말이 있던데.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동문쪽에는 우리 예산에가 초가정자가 들어와 있습니다. 기존에는 와상이라든지 경관에 안 맞게 설치, 이용을 해서 이번에 3천만 원 초가정자를 올려놨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지금 저기 뭡니까? 홍매화? 그 식재하는 것. 그 사업은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홍매화를 접목을 해서 2천주를 심어놨습니다. 그래서 내년 2년까지 관리를 하고 그 이후에 이주, 이설 한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그 매수로는 맞지가 않지 않습니까? 이 앞에 1천주?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이제 1백 만 그루 한다 그랬는데 1백 만 그루를 전체가 확보하기는 힘들어서 단계별로 장기적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장기적으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위원 이명옥   
ㆍ차질이 없이 준비를 해가지고 낙안읍성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민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소장님, 제일 밑에 3.1운동자료 디오라마 설치 계획이 있는데요. 이건 어떤 식으로 설치를 할 계획이신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지금 사회복지과에서 3.1운동을 복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공정이 한 10개 정도 공정이 됩니다. 그래서 당초 1억 5천만 원 있을 때는 우리가 여기 안 들어갔는데 특별교부세로 추가요청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러면 장소는 우리가 제공할테니까 사업비를 우리가 주라 그랬습니다. 갑자기 들어가다 보니까 그런 자료는 사회복지과하고 협의해서 같이 공동으로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도 어차피 낙안읍성에다가 설치를 하게 되면 그쪽 중심의 3.1운동 내용들도 많이 들어.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기존자료가 충분하지 않지마는 낙안읍성이제 하송마을에서 만세운동하다 서문으로 들어왔다는 그런 자료는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종합적으로 추진위원회라든지 같이 유족회하고 얘기하고 협의해서 그런 자료는 확보해서 추진하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문화예술회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문화예술회관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관장님, 607페이지에 단원기량향상 수련회 사업비 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이게 지금 원래 본예산에 반영이 돼야 되는 사업비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본예산이 아니면 1회 추경에 반영이 돼서 또 겨울방학, 여름방학 때 사실은 수련회를 해야 되는데 아마 우리 부서에서 한번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2회 추경에 계상이 되기는 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본예산에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수영장 용역 했었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예. 
○위원 장숙희   
ㆍ어떻게 됐어요? 여러 가지 만족도나 이런 것도 있었을 것 같은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죄송합니다. 제가 미리 쉬는 시간에 나눠드리고 싶었는데. 
(관련 자료 배부)
ㆍ공공체육시설 효율적 관리 운영방안 용역을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다가 의뢰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본래는 저희들이 5월 9일까지 용역기간이었었는데요. 중간보고를 하면서 의견들이 있어가지고 그걸 좀 정리하고 잔여과업들을 고려해서 기간연장을 2주해서 5월 23일 마무리가 될 겁니다. 그래서 5월 23일 마무리가 되면 다시 이걸 가지고 토론회를 하든지 공청회를 하든지 또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하는 과정을 거쳐가지고 조례개정까지 그렇게 좀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중간발표란 말씀이시죠? 엊그제 중간용역 발표를 하셨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중간보고를 한번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보고를 한 거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 중간보고는 내용을 얘기를 해줄 수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중간보고는 기초조사하고 방향만 이렇게 해서 특별한 내용들이 아직 도출이 안돼서 중간보고 때 관계자들 의견까지 듣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정리가 안 된 사항을 보고 드리기가 그래서 일단 진행상황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죠. 설문조사를 했는데 강사, 회원, 일반시민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런 분들이 중간용역에 뛰어들어서 이게 되는 건지? 예를 들면 중간보고회 때 이분들의 뜻을 반영을 해 보겠다 해서 된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중간보고하기 전에 설문조사는 각계각층 거쳐가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중간보고.  
○위원 장숙희   
ㆍ아니, 여기 보니까 설문, 이게 이제 설문조사고 중간보고회도 몇 분이 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들도 들었거든요. 가보려다가 못 갔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몇 분 오셨어요. 예. 
○위원 장숙희   
ㆍ그 대상들이 과연. 자, 보십시오. 일반시민이라면 예를 들면 질문이 당신들에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데 수영을 하는데 얼마나 했으면 좋겠습니까? 물어오는 질문도 있을 것 같아요, 분명하게. 보지는 못했. 그렇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그분들은 길면 길수록 좋다고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일반시민들도 했고요. 그 회원들도 해당돼서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자, 그러면 회원들은 어느 정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던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회원들은 다들 길게, 기간을 길게. 
○위원 장숙희   
ㆍ당연하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잡도록 그렇게 본인들이 요구를 하는데요. 그건 실제로 그분들 얘기만 들어선 또 안 되잖아요. 합리적인 기간들로 저희들이 정리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이제 중간보고를 할 때 회원들도 있었다고 그랬잖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회원. 
○위원 장숙희   
ㆍ거기 회원들도 오셨다 그랬었잖아요. 제가 염려되는 것은 과연 그렇게 해서 이게 이 산업협력단? 이렇게 용역 하는 곳에서 과연 생각들을 할 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회원들의 생각들을 많이 또 접할 수밖에 없고. 예를 들면 그분들은 길면 길수록 길게 해달라라고 했을 건데 어떤 식으로 이게 용역결과가 나올지 저는 그게 좀 궁금해요. 왜 그러냐면 중간보고는 이분들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 깜짝 놀랐거든요? 그때 저희들도 우리 의회에서도 가 볼까하다가 못 갔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당초 계획에는. 
○위원 장숙희   
ㆍ있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일반시민들이 참여를 하는 것을 고려를 하지 않았었는데요. 저희들이 설문과정이 있고 그러면서 아마 중간보고를 그분들이 알게 돼가지고.  
○위원 장숙희   
ㆍ참여를 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참여를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게. 용역중간에 그렇게 하는 것은 저는 공정성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하여튼 지금 순천의 이 수영장이 부족한 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수영을 하길 굉장히 원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현재 회원들은 제가 회원이래도 좀 더 길게 있고 싶어 할 것이고 또 그 혜택을 못 받는 시민들은 같은 순천시민으로서 왜 그 사람들만 해야 하느냐. 이런 문제점 때문에 용역을 한 거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답이 어떻게 나올지 참으로 궁금한데. 아무튼 그 못 들어가서 하시는, 다시 말하면 고루고루 정말 그런 적합성 있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쩔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아마 일부 회원들의 의견들이 그렇게 나오고 일반시민들을 저희들이 다양하게 조사를 하고 또 관계 전문가들까지 다 조사를 했기 때문에 일부 그 회원들의 의견이 전적으로 반영되는 일은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아니, 그럴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또 기존에 하시는 분들도 실은. 그런데 이거를 수영장을 만들 생각은 없나요? 늘릴 생각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수영장을 만들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게 하면 둘도 없이 좋을 텐데 실제로 내년에 신대 수영장이 건립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도 또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수영장이기 때문에 일반인들 하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그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순천에 수영장이 4개 정도는 일반인 대상으로 있어야지 충족이 될 정도다. 이렇게 지금 중간보고에서 나왔었거든요. 그런 정도로 현재 수요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그렇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너무나 수영장을 원해서 저는 수영도 못합니다마는 수영장을 굉장히 원해요. 그래서 참 이게 용역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또 그 결과에 따라서 순천시가 어떻게 대처방안을 또 세울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수영장을 그렇다고 해서 계속 만들고 또 그분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 가지. 그래서 그래도 한번쯤은 이걸 좀 고려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 중간에 하나 세우십시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 그 관리소 입장에서도 수영장이 적어도 50m 레인 한 개 정도는 더 건립이 되었으면 저희들이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좋겠고 또 시민들의 수요도 충족될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계속해서 건의하고 또 내년 신대 수영장이 건립이 되면 일단 청소년들은 그쪽으로 아마 가면 일반인들이 조금 여유가 생기기도 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요구하고 추진해서 수영장이 더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요. 건립하나 했으면. 왕조1동 쪽도 참 좋은데, 중간에.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할 것이고 아무튼 수영장의 부족성을 아시니까 또 우리 순천시민들도 많이 원하는 그런 시설들을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국장님과 함께 잘 의논해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예. 방금 장숙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은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작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수영이 생활체육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 관련해서 또 특히 어르신들, 노인들께서 많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또 거기서 생활체육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하고 또 건강을 위해서 이용하시는 분들하고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서 수영장은 작고 희망하는 사람은 많고 그래서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중간보고하시고 최종보고 지금 앞두고 있는데 최종보고서가 제작되기 전에 우리 좀 상임위하고 한번내용들을 공유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체육시설관리소 종합안내판 설치 이번에 하신다고 예산 올렸네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 반영을 해주셔서 잘 하셨고요. 이게 요소요소에서 우리가 좀 들어서면 잘 눈에 띌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해서 설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오전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1분 정회)
(14시04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는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나오셔서 기술센터 소관에 대해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관 과장님은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을 해주시고 답변은 간단하게 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10시05분 개회)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문화관광국과 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2019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시장 제출)
(10시05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사일정 제1항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보고는 직제순에 따라서 국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과소장이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예산안 제안설명은 신규사업 위주로 해주시고 답변 공무원은 핵심사항만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문화관광국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문화관광 및 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문화관광국장 문용휴입니다. 
ㆍ문화관광국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문화관광국 및 사업소 소관 추경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문화예술과장 탁종수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문화예술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정홍준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사업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정홍준   
ㆍ아까 국장님께서 미술인들한테만 하는 거예요? 미술인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개인들에 대해서는 지금 많이 지원이 안 돼가지고 미술인들 전시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공모를 통해서 개인당 2백만 원씩 해서 한 15 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미술을 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미술을 포함해서 사진이라든가 개인들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위원 정홍준   
ㆍ미술이라든가 사진작가들? 뭐 그런 정도인가요? 아니면 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문화가 미술뿐만 아니라 만화라든지 여러 가지 장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장르류로 한정하지 않고 개인들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이번에.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선정기준은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그냥 무작위로 줄 수는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일단 우리가 공모를 통해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선정기준을 잡고 또 나중에 자체적인 선정기준을 통해서 심사가 되면 또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공모를 통해서 한다 그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정홍준   
ㆍ아무튼 한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그 지금 대중음악페스티벌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예. 
○위원 정홍준   
ㆍ제가 이번에 방문의 해를 통해서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행사를 보니까 방문의 해 기념행사가 하나도 없어요, 내가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참 잘됐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 보니까  출연진들 보니까 아주 대형가수들로 해서 구성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예산안이 2억인데 이 부분을 하여간 아무튼 세밀하게 검토해서 이왕이면 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또 관광객들 유치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설명 잘 들었고 박용운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정홍준 부위원장님께서 대중음악페스티벌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게 당초에는 1억을 했다가 2억을 상향한 이유가 다른 이유가 있는가요? 이번에 추경에 2억을 더 추가로 예산을 확보를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 대중음악페스티벌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중예술단하고는 전혀 다른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페스티벌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대중음악페스티벌은 저번부터 추가로 한 것이 아니고 이번에 새롭게.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게 원래 기정액이 1억이 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이것은 이번에 신규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여기에는 기정액이 1억이 있는데? 그래서 지금 총사업비가 3억이잖아요. 방문의 해 지금 296페이지에 순천방문의 해 기념 대중음악페스티벌 개최 이벤트행사 대행사 선정에 2억 이렇게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제가 예산서를, 기존 예산서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과장님, 그. 
○위원 박용운   
ㆍ아니, 예산서가 아니고. 
○위원장 이복남   
ㆍ여기 대중예술단이 1억이잖아요. 거기에다 2억을 지금 추가로. 
○위원 박용운   
ㆍ그렇지. 원래예산이 1억을 세웠는데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별도죠. 별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러니까 기존에 대중예술단 예산은 본예산에 확보가 된 것이고 그러니까 이 대중예술단 예산하고 방금 말씀하신 대중음악페스티벌은 전혀 내용이 다른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지금 이제 대중음악페스티벌 이벤트 대행사 선정해서 2억을 이번에 추경에 올렸는데 이에 대한 부분을 좀 설명이 부족해서 정확하니 어떤 행사를 어떻게 하겠다는 그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올해가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또 내년에 동아시아 문화도시행사를 추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념하고 또 순천방문의 해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번 대중음악페스티벌을 구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2억은 초청가수도 저희들이 한 A급으로 10명 정도해가지고 9천만 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요. 또 무대설치라든지 또 대행사 인건비나 운영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2억 원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 시기는 언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시기는 8월 15일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위원장 이복남   
ㆍ아, 끝나셨습니까? 
○위원 박용운   
ㆍ끝났다고 이야기했는데. 
○위원장 이복남   
ㆍ죄송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추가로 한 말씀. 
○위원장 이복남   
ㆍ우리 정홍준 위원님 추가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전국노래자랑 하고 있잖아요. 지금 계획 잡아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예. 
○위원 정홍준   
ㆍ그건 담당부서가 어디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전국노래자랑은 홍보실에서.
○위원 정홍준   
ㆍ아, 홍보실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295페이지요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최 붐 조성행사 이건 뭡니까? 4천만 원. 따로 행사를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가 내년에 하게 되면 붐업 조성을 위해서 연말에 시민들과 하는 그런 행사를 한번 기획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시민들하고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ㆍ그리고 이제 동아시아 문화도시 붐업을 위해서 우리 동부권 지자체장하고 또 시의회 의원님들을 같이 초대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어디서 무슨 행사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연말에 에코에듀 체험센터에서 저희들이 한 3천 명 정도 대규모로 이런 붐 조성 행사를 한번 구상을 해봤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 개최 붐 이렇게 하는데 이 지역분들 하고 이렇게 하는 게 맞는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는 물론 우리 순천을 중심으로 해서 하는데 또 인근 지자체하고 같이 이렇게 협력해서 하면은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어떤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가 좁게 보면 우리 시 단위 행사지만 넓게 보면 동아시아 한, 중, 일 3국의 행사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순천이 우리나라를 대표.  
○위원 박계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 자체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동아시아 문화도시라는 것은 한국하고 중국하고 일본이 각 나라마다 대표문화도시를 선정을 해가지고 매년 개막식하고 폐막식하고 또 연중에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면서 서로 교류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금 인천이 우리나라 대표문화도시로 선정이 돼 가지고 지금 1년 내내 개폐막식과 문화교류 행사를 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우리 시가 선정이 돼가지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이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또.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면 지금 인근 지자체들 다 오셔가지고 이렇게 하신다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 행사하는데 그러면 인근 지자체분들까지 다 모셔서 이렇게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이제 상징적으로 우리 광양만권 머 광양하고 여수 이런 지자체장님들하고 또 시의회 의장님이나 물론 이제 주는 우리 시민들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초청해서 같이 하는 것을.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그 다음 장에 지금 콘텐츠 공연개발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이것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것은 지금 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위원 박계수   
ㆍ콘텐츠라 그러면 어떤 부분을. 우리시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우리 시를 이렇게 상징적으로 홍보하고 나타낼 수 있는 그런 문화콘텐츠를 말합니다. 그래서. 
○위원 박계수   
ㆍ가령 예를 들면 뭐가 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우리 시는 순천대에 두루미과학예술센터가 있습니다. 두루미과학예술센터가 순천만 생태자연을 상징적으로 구현해가지고 국제교류문화진흥원과 같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1년에, 이번 5월하고 또 9월에 두 차례에 걸쳐서 프랑스 낭트에서 한국의 봄 행사와 연계해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그 밑에 한번 제가 설명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 하단 부분에 2019 지역우수문화교류 콘텐츠 발굴 공모사업인데 이것은 뭐 어떻게 어디에 하시려고 그럽니까? 설명, 아니, 제가 잘 모르겠어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하고 연계해가지고 우리 순천대에 두루미과학예술센터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게 위에 동아시아 문화도시 콘텐츠하고 같이 연계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것과는 별도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별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이건 단순 문화예술, 우리 순천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이제 우리 순천시 문화예술 발전과 또 이렇게 프랑스 낭트하고 우리 시하고는 또 굉장히 밀접하게 교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프랑스 낭트에 우리 한국정원, 순천정원도 있고 그래서 낭트와 같이 문화를 교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순천대가 8천만 원을 공모에 당첨이 됐는데 우리가 매칭으로 지원해 준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그 302페이지에요. 한국의 전통 산사 세계유산 관리단 운영하는데 관리단을 우리 순천시에서 운영을 합니까? 세계유산 관리를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산사 세계유산 관리단은 현재 문화재청에서 관리단을 별도로 법인으로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왜 우리가 예산을 세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런데 산사 세계유산 관리단에 포함되는 그런 지자체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마는 우리 시가 작년에 선암사가 세계유산에 등재가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같이 관리단에 참여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근데 뭔 관리단이 6천이, 이게 어디다 어떻게 쓰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산사 세계유산 관리단에 대한 예산은.
○위원 박계수   
ㆍ지금 관리단 자체를 문화재청에서 하신다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예.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이것을 6천만 원을 그러면 어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러니까 이제 그 세계유산. 
○위원 박계수   
ㆍ인건비입니까? 이것도? 인건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인건비를 포함해서 전체 운영비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전체 운영비. 인원은 몇 명 씁니까?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잠깐만요. 
ㆍ지금 관리단이 관리하고 있는 산사 세계유산이 7개 사찰이거든요. 7개 사찰이면 그 7개 사찰하고 그다음에 또 7개 사찰을 관리하고 있는 7개 시군에서 같이 관리단에 포함이 돼가지고 운영을 하게 되는데 이 이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니, 관리단 운영이 그 문화재청에서 한다면서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러니까 문화재청에서 별도의 관리단을 재단법인 형태로, 법인 형태로 운영을 할 계획인데 그 법인이 운영되는 비용을 아까 말씀드린 7개 시군하고 또 사찰에서 분담을 해가지고 하는데 전체 예산이 한 5억 정도 듭니다, 5억 정도. 5억 정도 드는데 그 시군에.
○위원 박계수   
ㆍ전체 지자체 그 세계유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관리단이 그 관리단이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연 1억 정도 되는데 이 1억을 나누다 보니까. 
○위원 박계수   
ㆍ우리 순천시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시군별로 나누다보니까. 
○위원 박계수   
ㆍ아니, 우리 순천시만? 아니면 전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나누다보니까 이제 각 시군별로 1억 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하반기부터 재단이 출범되면 그 1억 원이 다 소요가 안돼서 6천만 원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낮춰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전체 운영하는데 1억 원 정도 든다면서요. 그런데 이제 하반기만 하면서 6천만 원만 소요된다 그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위원님들이 자료요청을 해서 저희들이 관련되는 자료를 제출했거든요? 그 자료 141페이지에 보시면 그것이 나와 있습니다. 자료 141페이지에 보시면 나와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이 제가 1억 원이다 그랬는데 이게 1년에 소요되는 비용이 1억 원이고 그런데 지금 하반기부터 하게 되면 그 1억 원은 다 소요가 되지 않고 6천 만 원 정도면 되기 때문에 이번에 6천만 원으로 요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조금 이해가 안 돼요. 그러니까 이제 문화재청에서 관리를 하는데 우리가 전체적으로 정하는 게 한 1억 원 정도 되는데 후반기부터 하니까 6천만 원만 예산 세웠다 그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우리 문용휴 문화관광국장님의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먼저 저는 어린이 미술대전 대한민국 문화상징 태극기. 그것 좀 잠깐 보겠습니다. 296페이지에 대해서 있네요? 과장님, 이게 지금 사업기간이 7월인데 1차 작품을 5월에 접수를 한다고 그랬어요. 이걸 그러면 어디에서, 애들이 그림을 어디에서 그리게 됩니까? 우리 정원에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국가정원 일원에서. 
○위원 장숙희   
ㆍ1차 5월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일단 예산이 확보가 되면.  
○위원 장숙희   
ㆍ예산확보가 되면. 제 생각으로 이게 어차피 어린이들은 부모 손을 잡고 올 텐데 혹시 가족으로 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듭니다, 실은. 나라사랑 또 태극기 사랑 이런 것들은 아주 좋은 내용이에요. 이거 꼭 필요하고. 또 부모들 하고 같이 오면 가족들이 함께 이거를 참여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고 그 다음에 이게 2차에 보면 1차에 합격하면 2차에 7월에 또 하게 돼있네요. 그런데 애들이 지금 물론 토, 일을 겨냥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8월에 8월 15일 저희들이 해방 8.15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시정도 하고 그러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장님. 어떠신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예산이 확보되면 주관단체하고 협의해서 가능한 한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요. 7월이면 아직 애들이 방학도 하지 않았고 또 8월은 방학이 되어있는 상태고 그다음에 우리의 또 8.15 해방도 있고 여러 가지 기념이 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날짜를 조금 변경을 하시거나 그렇지 않으면 또 어린이만 할 게 아니고 가족 단위의 이렇게 이런 대전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또 한번 드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우리 문규준 위원님 동남사, 예.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옆에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서 안 하려고 그랬는데 저도 제안을 하나하면 이 무궁화에 대한 우리나라 아이들뿐만 아니고 성인들의 인식도 그렇게 무궁화가 예쁘다? 좋다, 라는 인식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예전에 아마 우리 과장님 같은 경우 잘 아실 건데 시골에 가보면 울타리를 무궁화로 많이 쳤어요. 그런데 그 울타리에 있는 무궁화의 잎들이 먼지 때문에 맨날 이렇게 먼지가 쌓여있거든. 그래서 뭐랄까 더러운 이미지? 이런 게 좀 많아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7월에 하신다 그랬는데 이게 또 개화기하고 또 맞물려요. 그런데 무궁화가 그거거든. 피고 지고 또 피어서 무궁화라네, 그러잖아. 이게 무슨 말이냐면 무궁화는 그날 아침에 피었다가 그날 저녁에 떨어져요, 꽃 자체가. 그래서 피고 지고 또 피어서 무궁화라네, 거든요? 그러니까 뒤가 엄청 깨끗한 애가 이 무궁화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무궁화 사랑을 그림으로만 하지 말고 아이들에게 지금 동천변에도 무궁화 많이 심어놨더만요. 혹시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이현재   
ㆍ동천변에 무궁화 엄청 많이 심어놨더라고요. 이런 것도 꼭 정원박람회장에서 이 대회를 할 게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그 무궁화동산을 만들어놓은 동천변에서 이걸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직접 그걸 보고 꽃도 한번 만져보기도 하고 떨어진 꽃이 언제 떨어진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이게 예산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마는 그런 것들 병행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조금 더 의미가 있는 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선도적으로 우리 순천에서 이런 것들을 하게 된다면 지자체 우수 사례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문규준 위원입니다. 이번에 저 우리나라 최초상업용사진기 제작사인 동남사에 대해서 조명을 하기 위하여 문화재지정신청용역을 한다고 했는데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문규준   
ㆍ동남사.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역을 이제 하니까 시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과장님이 신경 좀 써주셔 가지고 꼭 문화재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한번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보고 그랬었는데 참 의미가 있고 우리 순천에서 좀 보존해야 될 가치가 있다, 라는 걸 느꼈거든요? 과장님, 신경 좀 써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이명옥 위원입니다. 우리 그 페이지 수가 326쪽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인데 별량초등학교 개량형 다목적 체육관 설립. 
○위원장 이복남   
ㆍ저. 
○위원 이명옥   
ㆍ지금 거기에가 체육관이 지금 있어요, 사용하는 체육관이 근사하게 돼 있는데. 그 왜 체육관을.  
○위원장 이복남   
ㆍ이명옥 위원님 이따가 혹시 그 부분은 평생교육과 쪽으로 질의를 하시면 어떠실까요? 
○위원 이명옥   
ㆍ그럴까요?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실까요?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 문화예술과 거의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다하신 것 같은데요. 아, 체육진흥과 이따 저기 별량초등학교는 체육진흥과 과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하시겠습니까? 아니, 조금 이따가?
○위원장 이복남   
ㆍ위원님들께서 문화예술과는 전반적으로 다들 질의를 하셨는데요. 우리 동아시아 문화도시 추진위원회가 과장님, 구성이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지금 한 20여명으로 구성을 하기 위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진행 중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직 그 구성은 아직 안 했고.
○위원장 이복남   
ㆍ의회하고도 협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 동아시아 붐 조성 행사하고 대중음악페스티벌 이렇게 대행사 선정해서 행사를 하신다, 라고 되어 있는데요. 내용들이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이제 내용이 좀 물론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대중음악페스티벌은 8월 15일날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서 진행을 하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붐 조성 행사는 연말에 저희들이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전에 그 문화도시 BI라든지 이런 것들 선정해서 대중음악페스티벌 할 때 그때 발표를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같이? 하나 당부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작년에도 굉장히 보면 행사가 많습니다. 뭐 문화재야행부터 해서 또 동물영화제,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지금 이거 보면 올해만 해도 이 추경에도 행사가 2개가 올라와있는데 우리 문화예술과 행사 치루시는 데 굉장히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이 고생이 많으세요. 철마다 계절마다 행사를 배치를 다 해놓으셔서. 물론 행사 치루는 데 고생은 많이 하시는데 거기에 비해서 이게 많이 지치고 그러다보니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많이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순천시사 관련해서 저희가 추경 때 예산을 확보를 했고 본예산에도 예산을 확보를 해서 지금 순천시사 편찬사업이 추진이 돼야한다 라고 보고 있는데요. 1년이 되어갑니다, 예산을 확보한 지가. 혹시 순천시사 추진상황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시사추진상황은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좀 위원님 말씀대로 빨리 서둘러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 사항은 별도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산확보한지가 1년이 넘었어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행사공연에만 치중하지 마시고 이 부분들을 좀 더 챙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몇 분위원님께서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열다섯 사람에게 2백만 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창작지원을 하려면 크게 크게 좀 해서 제대로 된 창작품들이 나올 수 있게끔 하는 게 저는 창작지원의 본 취지에 맞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아마 앞으로 이제 문화재단이 만들어지게 되면 문화재단에서 하게 될 어떤 마중물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제 지금 2백만 원이라고는 되어있는데 사실 2백만 원 가지고는 창작지원, 창작활동하기에는 터 없이 부족한 저는 사업비라고 생각을 하고 정말 제대로 창작지원을 하려면 기획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지원을 해 주는 게 저는 효율적이겠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제가 아까 2백만 원으로 아까 이렇게 말씀드렸지마는 공모접수 현황을 저희들이 감안하고 해서 금액은 신축적으로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관광과장 나오셔서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죄송합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대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평생교육과장 박용철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평생교육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그 여성문화회관 굉장히 인기 있는 그런 프로그램 혹시 연장가능한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프로그램요? 예. 하반기도 다 추진할겁니다. 현재 하고 있는 것들. 
○위원 장숙희   
ㆍ예를 들어 2시간만 하는 것을 거기 수강생들이 무지하게 원해서 3시간으로 혹시 연장하고 그럴 수 있는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그런 것은 하반기 때 다시 또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간절하게 원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어떤 프로그램인가는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잘 알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그 시민대학이나 여러 가지 우리 강사수당이 있는데 어떻게 좀 괜찮게 좀 처우개선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올해는 처우개선 안 하고 내년부터 처우개선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그것은 종합적으로 우리 위원회에 와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그 방금 장숙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작년에도 저희가 사무감사 때 한번 지적 겸 제안을 했었는데 인근 시하고 비교를 했을 때 저희 그 시민대학 강사들의 강사수당. 아마 초기에 지급됐던 강사비가 그대로 현재까지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물가상승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조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예. 그래서 정확히 검토를 하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5천 원? 시간당 5천 원, 1만 원 그렇게 인상하는 안을 가지고 생각하고 있는데 1만 원씩 올렸을 때는 전체적으로 한 2억 정도 소요가 될 것 같고 최초 시작은 1만 원 올리고 그 다음에 안 올렸을 때는 1억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사업이 좀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한번 보고는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관심도 있고 제안도 하고 그러셨기 때문에 추후에 우리 과하고 저희 위원회하고 한번 관계자들하고 해서 간담회를 한번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ㆍ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이 있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관광과장 나오셔서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관광과장 채금묵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관광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정홍준 위원입니다. 저 312페이지 보면. 순천 방문의 해 홍보용 판촉물 제작비로 한 3억을 추경을 했어요. 312페이지.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정홍준   
ㆍ지금 순천의 관광 대표된 기념품은 뭡니까? 이번에 만들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위원님 답변드리기 전에 제가 위원님들께 잠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2019년을 순천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우리 집행부랄지 우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순천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있는데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전국 지자체를 방문해서 또 홍보를 해주시고 업무협약까지 체결해주셔서 우리 지금 순천을 방문한 관광객 숫자가 어제 현재로 324만 5천 명. 작년대비 한 20% 증이 되었다고 지금 저희들은 집계를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회차원에서도 우리 순천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많이 협조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관광기념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판촉물은 어떤 공예품이나 이런 게 아니고 순천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서 만드는 그런 기념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책갈피랄지 또 어떤 쉽게 우리 관광객들이 가져가서 쓸 수 있는 손수건 이런 게 되겠습니다. 관광기념품은 우리 순천시 공예품이나 이런 건 별도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지난 번 말씀드렸다시피 선정했고요.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그 선정된 거 어떤 게 있습니까? 지금? 
○관광과장 채금묵   
ㆍ우리 흑두루미상이랄지 또 조형물. 어떤 도자기, 도예 이런 걸로 해서 12종을 선정을 했습니다. 공예품으로요.
○위원 정홍준   
ㆍ공예품으로.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정홍준   
ㆍ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다양하게 용품을 만든 것 같아요. 그러면 이걸 홍보할 때 이걸 줍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홍보. 
○관광과장 채금묵   
ㆍ우리 지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시 76개 부서가 전국 지자체랄지 교육지원청을 방문해서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활동 나갈 때 같이 배부해드리고 있고요. 또 우리 순천을 단체로 방문했을 때 단체관광객들에게도 이런 기념품을 배부해드리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번 재경 순천향우회 회원들이 약 16백 명이 방문했었는데 그때도 이런 책갈피랄지 또 우리 배지랄지 순천 방문의 해를 배지랄지 이런 걸 배부를 해드렸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책갈피, 배지 이런 건 봤어요. 그런데 손 선풍기도 지금 만.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아직 그건 제작을 안했는데 지금 예산이 부족해서 이런 걸 제작하려고 이번에 추경에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홍보 활동할 때 이걸 함께 준다 그 말이죠?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습니다. 홍보 활동할 때도 드리고 단체관광객이 왔을 때 우리 또 마이스랄지 이런 회의도 순천에서 많이 유치가 돼서 개최되고 있는데 이런 마이스 회의랄지 이런 단체가 왔을 때 또 저희들이 배부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그 순천역에 있는 관광안내소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걸 리모델링한다고 그랬는데 안에 있는 걸 말씀하시나요? 밖에 있는 걸 말씀하시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우리 순천역에는 관광안내 성격의 안내소가 2개소가 있습니다. 대합실 내에가 조그마하게 하나있고요. 바깥에 나오시면 청춘역이라 해가지고 청춘여행 길잡이들 20명이 거기서 근무하고 있는 안내도 2개소가 있는데 대합실 이렇게 2개소로 분리가 되다 보니까 오시는 분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고 또 대합실내에 있는 관광안내소가 굉장히 비좁습니다. 그래서 지금 밖에 있는 청춘여행, 청춘역을 확장해서 리모델링 2개를 통합안내소로 만들려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 안에 있는 것을 밖에 하나로 만들면서 크게 확장하겠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밖에 있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니, 밖에 있는 것을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니, 진짜 모르는 분들은 순천시민들도 몰라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거기 나오시다 보면 자전거. 
○위원 장숙희   
ㆍ예. 보관대 옆에.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 보관대 옆에 그게 지금 가려가지고 좀 안에 들어가 있어가지고 사람들이 모르는데 그걸 순천역하고 지금 철도공사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앞으로 더 나오, 공간을 확장해가지고.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해야 될 것. 
○관광과장 채금묵   
ㆍ나오시면 바로 볼 수 있도록.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이 리모델링 사업을. 
○위원 장숙희   
ㆍ저희들도 정말 그냥 무심히 지나칠 때는 있는 지도 몰랐거든요? 우리 순천시민들은? 나중에 보니까 거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숨어있는 듯이 보였어요, 아까 그 자전거 보관대 때문에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근사하게 만들어서 딱 들어오면 첫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무엇이든지 다 저기 가면 해결이 될 것 같이 생각될 수 있도록 이거를 리모델링 공사할 때 분명하게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관광객들 오셨을 때 쉽게 눈에 띌 수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걸 좀 확장,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 하셨어요. 이거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고. 제 생각엔 혹시 크루즈 환영회 행사도 하고 또 방문의 해 홍보용 판촉물도 만들고 그러는데 지난번에도 서울에서 많이 오셨지 않습니까? 16백 명? 정도 많이 오셨죠. 그분들이 가실 때 들고 가는 선물들이 있었어요. 우리 순천의 김치를 많이 또 들고 가셨습니다. 그럴 때 이게 해당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또 지역경제를 위해서도 그 요즘 여러 가지 클럽에서 일자리 사업단들이 많이 판매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 이용을 많이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왜냐하면 김치선물을 받고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왜냐하면 우리 순천의, 고향의 맛을 그대로 안고 가는듯한 그런 것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도 많이 또 시니어들도 요즘 시니어클럽에서도 또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여러 가지를? 
○관광과장 채금묵   
ㆍ지난 5월 14일에 여수항을 통해서 대만 크루즈선이 입항을 했었거든요? 그 입항할 때 승객이 약 4천여 명이 됐었는데 하선 승객이 한 절반 정도가 우리 순천만 습지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때도 우리 공예특산품관으로 유도를 해서 저희들이 판매를 했었는데 그 대만관광객들에게도 우리 김치랄지 된장, 고추장, 김 이런 게 굉장히 선호가 됐었는데 앞으로 5항차 입항 계획이 더 있습니다. 이 5항차 입항할 때는 이런 상품을 더 비치해가지고 우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랬으면 진짜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이제 에코촌유스호스텔 시설물 보강이다 그랬는데 실은 저희들이 6월달에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와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들이 순천을 오기로 했습니다. 일박을 하기로 했는데 이곳저곳 다 알아봤는데 결국에 에코촌을 저희들이 선정을 했고 그랬는데 저녁에 만찬자리가 없어요. 그러면 이제 결국은 몇 번 계속 트라이하다가 결국은 백 했습니다. 광양으로 가셨어요. 이런 것들이 굉장히 참 서운하고 섭섭하고 그렇습니다. 이 문제뿐만이 아니겠지만 그래서 유스호스텔에도 뭔가 저녁에 이렇게 크게 우리가 어떤 호텔 같이는 못하더라도 저녁에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위원님, 좋은 지적해주셨는데 아시다시피 그 에코촌 시설은 청소년시설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에코촌에 음주랄지 이런 그 만찬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하면 안 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종합평가를 나오는데 그런 어떤 청소년의 성격에 맞지 않는 그런 시설이 들어서면 다음에 지적을 당해가지고 우리 인증업체로 지정을 못 받는 그런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에 참 이게 청소년 시설이다 보니까 그런 데 있어서 한계가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 그렇다면 당연하게 그렇게 해야 되고. 그런데 결국은 찾는 분들은 어르신들이잖아요? 실은? 그래서 이제 아무튼 하루 빨리 뭐가 생겨야 될 것 같아요, 순천은. 어찌됐든. 그래야 관광과 숙박이 함께 어우러져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왔다갔다만 하면 뭐 할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래서 그런 문제를 해소해보고자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제안설명 시에 말씀드렸던 순천만 주변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보고자 이번에 용역비를 세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그런 것은 TF팀을 구성을 하거나 하여튼 용역을 정말 제대로 좀 해서 그런 것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이렇게 순천의 관광객들이 작년대비 20% 이상 늘었다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단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감사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희도 많이 노력했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다름이 아니고 여기 보면 312페이지에 순천 방문의 해 홍보프로그램 유치가 있는데 이게 원래 기존의 예산이 1억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1억을 더 계상하셔가지고 2억을 만드셨는데 뭐 어떤 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있어서 예산이 부족해서 그러신 거예요, 아니면 2개를 유치하시려고 그런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어떤 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있어서 예산도 부족하지만 어떤 하나의 특정 프로그램만 유치해가지고는 우리 순천 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기 지금 유치해서 홍보됐던 프로그램도 있고요. 앞으로 또 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유치해가지고 우리 순천을 홍보해볼까 해서 추가로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기존에 본예산에 세웠던 예산가지고 프로그램 유치한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뭔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JTBC에서 오늘 굿데이라고 그런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2일 촬영을 해서 방영이 된 바가 있고요. 또 저희들이. 
○위원 이현재   
ㆍ어떤 프로그램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오늘 굿데이, JTBC 오늘 굿데이라고.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이 오늘 굿데이라는 프로그램 유치가 돼가지고 4월에 촬영하고 방영이 됐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방영이 됐었습니다. 예. 
○위원 이현재   
ㆍ이걸 혹시 순천시민들이라든지 아, 시민이란다. 우리 순천시 카톡 있잖아요. 이런 것에도 올리고 그랬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용량이 너무 커서. 
○위원 이현재   
ㆍ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우리 순천시 카톡에 보면 여러 가지 순천행사들 쭉 나열하잖아요. 그런 거에도 집어넣고 그러셨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거기까지는 저희들이 못했고요. 우리 시 인트라넷 그러니까 우리 직원들이 보는 메일, 이런 곳에는 저희들이 홍보를 했습니다. 며칟날 방영을 하니까 시청을 많이 해주시고 시민들에게도 홍보를 해주십사 하고 그렇게 띄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것하시면 이런 것도 이렇게 차후에 또 유치하실 거잖아요. 그러면 카톡에도 한번 얘기하셔가지고 그 한 꼭지만 집어넣으면 되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시 단톡방, 시청 단톡방 그런 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순천시민이 한사람이라도 더 그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이게 저도 그래요. 제가 보고 있는 TV프로그램에서 우리 지역 나오면 되게 기분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어디 전화도 한번 하게 되고. 한번 내려와라 이런 식으로 그런 것 한번 했으면 좋겠고.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그러면 지금 다른 것 준비하고 계신 게 있어서. 
○관광과장 채금묵   
ㆍ지금 전국노래자랑이 5월 28일 녹화예정으로 있는데 거기에도 저희들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앞으로 SBS 불타는 청춘 여기에도. 
○위원 이현재   
ㆍ아, 불타는 청춘. 계약됐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직 계약은 안 됐는데 지금 곧 계약이 될 겁니다. 의뢰는 해놨습니다, 저희들이.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또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하반기에도 계속 좀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유치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요? 이제 저는 항상 그래요. 순천이 먹고 살길은 순천이 갖고 있는 이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관광 사업을 활성화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여러 가지 체육진흥과 우리 과장님도 와 계시지만 체육활동이라든지 이런 전지훈련 그다음에 경기유치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관광활성화가 이루어져야 순천의 경제가 어느 정도 이렇게 자리를 잡고 순천이 그래야 계속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홍보는 정말 아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저도 공감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것도 많이 따라갔으면 좋겠다. 제가 예전부터 얘기했던 게 유튜버들 활용 좀 해보자.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 계획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그 계획 가지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래서 유튜버들 가지고 우리 순천의 여러 가지 맛집들이 엄청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표음식이 없어요. 그러잖아요. 이번에 한정식을 만들긴 했지만 사실 한정식은 우리 순천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도 많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런 홍보마케팅을 통해서 사람들이 오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유튜버들 활용해가지고 맛집투어도 한번 해보고 그거를 유튜버에 띄워서 우리 과에서 전략적으로 순천시 카톡이 됐든 아니면 우리 직원분들 됐든 다 동원해가지고 계속 조회수를 늘리면 이게 자연적으로 홍보가 돼요. 조회수가 많은 것을 클릭하게 돼 있거든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런 것 좀.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희 시에서 적극 그렇게 홍보하는 것도 필요하지마는 우리 업소 자체적으로 어떤 SNS나 이런 걸 홍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업소교육 할 때 그런 것도 강조를 하고 참고로 일례를 들면 지난 연휴 때 우리 시 관내에서 모 업소에서는 이틀 동안에 매출액이 1천만 원이 넘은 그런 업소도 있답니다. 그 업소가 SNS에서 전국적으로 알려져 가지고 우리 순천을 방문한 젊은이들은 꼭 거기 안 가보면 안 될 정도로 그렇게 많이 알려진 업소가 해가지고 큰 매출을 올렸다는 그런 저희가 정보를 들은 바 있는데 앞으로 교육시에 이런 업소 자체적으로 또 SNS나 이런 걸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교육도 강화를 해나가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업소자체 내에서 이걸 잘하시는 업소 사장님들이 계세요. 그런데 이게 정말 몇 명 안 돼요, 사실은. 식당업을 하시는 분들은 특히 그러거든요? 그래서 아니, 저는 그런 거예요. 우리 시가 여러 가지 음식점이라든지 음식에 관련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거기 한 꼭지로 이런 것들을 좀 만들어내면 좋지 않겠냐, 라는 생각입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드라마촬영장 시설물 유지보수가 있네요. 316페이지인데 이게 뭐 어떤 시설물 유치하시려고 그러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아시다시피 드라마촬영장은 조성된 지가 14~15년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노후시설물도 많이 나오고 또 탐방로 상에 길이 안 좋고 그런 시설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관광객들에게 자칫 상해요인으로도 작용할 수가 있고 그런데 이런 노후 건물 이런 것도 좀 다시 리모델링하고 또 탐방로도 정비하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일전에 그때는 과장님 안 계셨는데 우리 시가지에서 달동네로 올라가는 비탈길이 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상당히 좀 비탈이, 경사도가 높은데 여기에 아무런 어르신들이 걸어갈 때 잡고 올라갈 수 있는 여기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거를 하나 하면 어쩌냐 이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이것도 혹시 포함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런 시설이 다 포함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요? 알겠습니다. 
ㆍ316쪽에 보면 산사브랜드 구축 기술이전하고 대표음식 시설개선이 지원 이 사업이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예. 
○위원 이현재   
ㆍ산사브랜드 구축 이 사업에 6천만 원이 계상이 돼있는데 보니까 기술전수가 대부분이더라고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산사음식이 개발될 만한 뭐 또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산사음식, 시장님께서 지난번에 공약으로 산사음식 우리 순천시에 2개 유명한 사찰이 있는데 이 2개의 유명한 사찰을 이용해서 산사음식을 발굴해서 관광객들 대상으로 식당을 운영하면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올해 산사음식 개발 용역을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역 진행 중에 있는데 이 산사음식이 개발되면 우리 사찰주변의 음식점에서도 운영을 해보고 또 시내에서도 한두 개 업소를 지정해가지고 산사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보고자 기술이전 교육, 개발된 음식을 업소에게 레시피랄지 이런 걸 이전해주는 그런 교육을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요청이 들어와서 이 사업이 생긴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어떤.  
○위원 이현재   
ㆍ이게 그 산사.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 지금 용역업체가 지금 혹시 산사음식이 개발이 되면 취급을 해보겠냐고 설문조사를 했는데 사찰주변에 송광사, 선암사 5개 업소에서 산사음식을 판매를 해 보겠다 그렇게 희망업소가 들어와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5개 업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선암사, 송광사.
○위원 이현재   
ㆍ그 2곳 인근에 있는 업소들 중에.  
○관광과장 채금묵   
ㆍ인근에, 예. 
○위원 이현재   
ㆍ5개 업체.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현재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산사음식 전수업소 컨설팅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구체적으로 이게 어떤 거예요? 내가 지금 설명을 과장님이 하셨는데도 잘 이해가 안 돼서.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산사음식 발굴용역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산사음식 개발된 음식은 제조법 이런 걸 알아야 되는데 그런 레시피랄지 어떤 식자재를 이용해서 어떻게 조리법이랄지 이런 걸 기술이전 교육을 실시를 해주고요. 그 만들어진 음식을 어떻게 상을 차릴 것인가. 그런 것까지 총괄해서.  
○위원 박용운   
ㆍ누구한테 해준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까 말씀드렸던 산사음식 희망업소 또. 
○위원 박용운   
ㆍ희망업소가 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지금 5개 업소가 우리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5개 업소가 한번 해보겠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산사음식만 그 업소에서 개발을 해가지고 판매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희들이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산사음식 개발용역을. 발굴용역을 하고 있는데 발굴된 음식을 혹시.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기존에 음식점을 하는 있는데다가.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산사음식을 겸해서 해라.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희들은 될 수 있으면 전문적으로 이 산사음식만 취급했으면 그런 바람인데 본인들이 산사음식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면 병행해서 판매하는 것도 저희들이 허용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3개 업소에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5개. 
○위원 박용운   
ㆍ아니, 아니 지금 여기에는 3개 업소에다가 1천만 원씩, 3천만 원을 주겠다. 이 소리 아닙니까? 그러잖아요. 
ㆍ지금 이게 사업비가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되어 있어요. 그렇죠?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기 대표음식점 말입니까? 
○위원 박용운   
ㆍ산사음식 전수업소 컨설팅 이렇게 돼 있으니까. 그러니까 3개소에다가 1천만 원씩 지원해주겠다 그 소리 아닙니까? 
ㆍ그 소리 아닌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3개소 지금. 
○위원장 이복남   
ㆍ과장님, 그 예산설명자료, 제출해주신 자료에 구체적으로 그렇게 예산이 나눠져 있어, 예. 
○관광과장 채금묵   
ㆍ3개소, 예.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이제 컨설팅을 해주는데 1천만 원을 지원을 해가지고.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니, 아니, 그 컨설팅을 그 업소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전문 용역 업체. 
○위원 박용운   
ㆍ아니, 여기는 산사음식 전수 업소 컨설팅 해 가지고 1천만 원해가지고 3개소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이해가 안 된다니까? 그 기존에 있는 식당에다가 1천만 원씩을 주고 산사음식을 현재 용역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기술이전을 해준 것인지.
○관광과장 채금묵   
ㆍ우리 순천시 전체에서 공모를 해가지고 3개 업소에 대해서 그렇게 지원해줄 생각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 순천시.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예를 들어서 산사음식을 다른 여기 순천만정원 앞에서 판다든지 그러면 좀 맞지 않잖아요? 
ㆍ그 산사음식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이 사찰이나 지금 거기서 드신 음식들을 이야기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게도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마는 산사음식이 어떤 힐링푸드? 건강음식이 되다 보니까 이 홍보를 통해서 우리 시내에서도 한번 취급해보면 좋지 않을까.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러면 그렇게 해야죠. 예를 들어서 이걸 산사음식이라 그러지 말고 웰빙음식이라든지 무슨 이런 영어로 쓰는 좋은 말들이 많이 있더만요. 그렇게 해서 건강식이라든지 이래야 되는데 지금 이 이야기는 예를 들어서 산사음식을 예를 들어서 다른 시내의 전혀 관련 없는데다가 전수해서 과연 1천만 원씩을 지원해주면 효과가 있냐. 이 본인 생각인데 과연 그게 효과적이냐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당장 그 효과가 나타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산사음식을 우리 시민들에게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효과도 있지 않을까 저희들은.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다음에 한번하면서 또 설명을 들어보기로 하고요. 그 밑에 순천대표음식점 개설, 아니 시설개선 사업지원으로 해가지고 15백만 원씩을 지원을 해 주겠다 그랬는데 대표음식점이 어딘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우리 신화정, 향토식당 또 한 군데 더 있는데 갈마루 하고.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이제 대표음식점이라고 지금 3개 업소를 순천시에서 정해놓은 건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박용운   
ㆍ왜, 어떤 기준에서 대표음식점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우리 보니까 푸드아트페스티벌 때 음식경연대회랄지 또 공모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이렇게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럼 이제 시설지원을 3개 업소만 해준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 선정된 업체.
○위원 박용운   
ㆍ그 시설지원 안 해줘도 되잖아요. 해 줘야 되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런데 지금 많은 분들이 우리 대표음식을 육성하려면 대폭적으로 지원해줘가지고 이 사람들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지적을 해주셔서 이번에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 어떤 화장실 시설 개선이랄지 관광객, 방문객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알겠고요. 314페이지에 순천만 주변 관광종합개발계획수립 용역을 1억을 세웠는데 지금 순천만 주변을 또 다시 관광종합개발을 한가요? 하려고 하는 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순천만 주변뿐만 아니라 인근의 도심까지, 그래서 주변이라고 해놨습니다. 순천만 주변. 
○위원 박용운   
ㆍ주변인데 다시 이제 무슨 관광개발을 한가요? 그런 계획이에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직까지 수립된 그런. 
○위원 박용운   
ㆍ용역을 해서, 용역을 해서 순천만 주변에 또 다른 국가정원 같은 게 하나 필요하다, 그러면 또 할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대규모 리조트랄지 이런 게 저희 순천시에는 없어가지고 외지에 가서 관광설명회를 할 때 순천은 약 3백 명만 단체가 넘어버려도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 참 볼거리, 먹거리를 풍부한데 그런 숙박시설이 없어서 순천을 여행지로 삼기가 어렵다. 그런 지적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우리 순천에도 그런 대규모 리조트가 필요하지 않겠냐 그래서 그런 논리를 개발하기 위해서 이번에.  
○위원 박용운   
ㆍ그런 것까지 총체적으로 해서.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그. 
○관광과장 채금묵   
ㆍ연향뜰, 해룡 와온이랄지 별량 이쪽 생태계 보존지구를 벗어난 이런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가지고 혹시 거기에서 제시된 리조트 계획이 나오면 거기에서 한번 저희들도 대규모 리조트를 유치를 해볼까 그런 생각으로 종합개발계획을 용역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지금 순천 방문의 해 맞이 해가지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그 관광판촉물, 홍보용 판촉물. 좀 하실 때 많이 하시지 그래요. 그 1회 추경도 있고 그랬는데. 
○관광과장 채금묵   
ㆍ많이 하고 싶었는데 예산이 한정돼 있다 보니까 많이 만들지를 못했고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추가로 좀 많습니다마는 예산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판촉물제작. 
○위원장 이복남   
ㆍ아니, 이 판촉물 이거 제작해가지고 한 달이면 다 떨어질 것 같은데? 안 그럽니까. 그래서 1회 추경 때도 저희도 아마 그때도 그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이왕에 사실 물론 이제 공연행사들도 많이 하시고 타지역에서 방문도 많이 하시는데 또 오는 만큼 이렇게 우리가 제공할 게 있으면 판촉물 이런 부분들은 또 요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많이 만들기도 힘들고 하기 때문에 이럴 때 좀. 
○관광과장 채금묵   
ㆍ이번에 3억 세워주시면 여유 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많이 만들어서 방문의 해 때는 홍보를 많이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12점 선정하셨잖아요. 이거 어떻게 활용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희들 공예, 순천만이랄지 국가정원이랄지 이런 곳에 지금 공예특산품관이 있는데 거기에 입점을 시켜서 판매를 하고요. 이 사람들의 어떤 포장기술이랄지 이런 또 약간의 좀 세련되지 못한 부분을 세련되게 다시 만들 수 있도록 그런 컨설팅.  
○위원장 이복남   
ㆍ컨설팅 들어갈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컨설팅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저희들은. 
○위원장 이복남   
ㆍ예. 저는 그게. 
○관광과장 채금묵   
ㆍ컨설팅 희망자를 조사했는데 12점 당선작 중에 희망자를 컨설팅 희망대상자를 선정했는데 일부는 내가 제일 이 분야에서 잘 아는데 무슨 또 컨설팅까지 받냐,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왕에 올해 공모전해서 기념품 선정이 됐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그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말씀하신대로 컨설팅 필요하면 컨설팅까지 해서 이후에 그 기념품 중에서 실제 기념품화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내가지고 올해 좀 아니, 내년에는 이게 실제적으로 우리 기념품샵이라든지 이런 데서 보일 수 있도록 올해 계획을 좀 세워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이 부분들이 완성이 되면 본예산에도 이 부분들을 어떻게 기념품화 할 것인지 예산을 좀 세워서 같이 활용을 해주시.  
○관광과장 채금묵   
ㆍ당선작들 중에서는 꼭 기념품점에서만 판매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시에서도 각종 행사시나 이럴 때. 
○위원장 이복남   
ㆍ다양하게 활용을 하라는 측면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필요하면 구입을 해 달라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러니까 공모전에서 그치지 말고 이게 기념품으로 다시 이렇게 재탄생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이현재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유치프로그램이 방송에서 몇 번 나왔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홍보가 더 돼야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까 지적하신 내용 그게. 
○위원장 이복남   
ㆍ다방면으로 우리 홍보실 통해서 다방면으로 홍보를 같이 해주셔야 사실 방송에서 이렇게 한번 나오는 거하고 아닌 거하고 여러 가지 큰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니까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굉장히 수고 많이 하시는데 방금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위원님들께서 양해해주시면 휴식시간 없이 그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체육진흥과장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ㆍ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체육진흥과장 양선길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체육진흥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잘 계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정홍준   
ㆍ팔마국민센터 지금 어떻게 3월에 개관했는데 잘 운영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현재 잘 준비해가지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문제점은 발생이 안 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뭐 특별한 문제점은 많이 발생되지 않는데 사용목적이 사실은 정해졌었는데 일부 장애인들이 좀 뭐 요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 사무국장님하고 현재 잘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하여간 과장님 또 책임부서니까 하여간 효율적으로 잘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지금 KOVO컵 지금 어느 정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아까 다행히 국장님께서 보고를 드렸었는데요. 지난번에 도비 예산이 원래 1억을 해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는 예산이 안 돼가지고 방금 우리 예산에다가도 1억 원을 더 반영을 해놨었습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공문으로 그 1억 원이 확보돼가지고 통보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현재 도비 예산은 최종확보를 했고요. 오늘 또 우리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더 해주시면 아무 문제없이 잘 추진될 걸로 생각하고 있고 현재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홍보 계획은 저희들이 아직은 9월이기 때문에 아직 발송은 안 했습니다마는 크게 홍보계획을 어떻게 세워놨냐면 일부 우리 문화관광국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시군 22개 자치단체를 우리 문화관광국 과장님들을 비롯해 팀장님들하고 방문할거고 그다음에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교육청과 이렇게 협의를 할 거고 그래서 나름대로 계획을 지금 세워놨는데 이번에 예산이 확보되고 나면 이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께서 처음으로 이렇게 대회가 하는 만큼 꼼꼼히 챙겨서 하여간 우리 순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대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의기소침하지마시고 파이팅 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감사합니다. 
○위원 이명옥   
ㆍ아까 질문을 하려다가 부서가 틀려가지고 못했는데 저기 326쪽 보시면 우리 별량초등학교 내에 체육관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이번에 또 이렇게 다목적 개방형이라고 해가지고 건설을 한다고 되어있네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이게 어떻게 지금 거기다가 한다는 말입니까? 체육관이 있는데 또 다시 개방형으로 이렇게 다른 체육관을 짓는단 말입니까? 아니면 그것을 리모델링을 해서 쓰겠다는 얘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별량초등학교 체육관은 그동안 별량에 있는 기관단체장님을 비롯해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해서 제가 알았는데 별량초등학교가 백주년이 되는 해랍니다. 그래가지고 별량초등학교에서 기존 체육관은 별량 지역에 있는 지역역사관으로 이렇게 활용할 계획으로 있고 또 오래되다보니까 낡았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이번에 교육청과 협업을 해가지고 저희들 이번에 기금을 확보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토탈 기금이 4억 8천이고요. 도교육청에 17억, 연 61백만 원이고 저희들이 시비를 한 1억 2천 반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번에 다목적 체육관으로 활용을 하고 기존 체육관은 별량 지역 역사관으로 활용한다고 이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건물은 다르게 현재 지어서 그렇게 활용을 한다 그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신축으로 짓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 그래서 다목적 개방형 체육관으로 하는데 그래서 뭐 도서관 시설이라든지 해가지고 지역주민들에게 많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거고 기존 체육관은 역사관으로 활용할겁니다. 
○위원 이명옥   
ㆍ기대가 큽니다. 본 위원이 또 지역구이기 때문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상당히 기대가 커서 기쁘고 아까 과장님에게 파이팅 하라는 소리 다시 한번 파이팅 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3월 29일 특별교부금으로 도교육청 예산이 확보되었다는 공문까지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튼 잘 교육청과 협업해가지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아마 과장님한테 해당이 되는지 우리 또 체육시설관리소장님한테 해당이 되는지 이렇게 좀 애매하긴 한데 같이 계시니까 우리 국장님도 계시니까 그때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었는데 우리 소장님이, 체육관리소장님도 같이 들으셔가지고 우리 철도운동장 인조잔디 그게 지금 다목적으로 되어 있습니까? 축구전용구장으로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다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다목적으로 쓰게 돼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러다보니까 제가 그때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그라운드골프장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이 이용을 하다보니까 축구장으로써 기능을 상실해버리는 그런 경우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현장까지 방문을 해서 축구동호인들하고 살펴봤더니 정말 스케이트장이에요. 굉장히 부상이 속출이 되고 또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라든가 이런 전지훈련 오는 팀들도 와서 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하고 운동을 않고 가 버린대요. 그래서 그걸 다목적이 되더라도 어느 한 팀은 좀 축구장을 쓰던지 또 그라운드골프장으로 하던지. 같이 쓰기는 좀 애매한 동거인 것 같아요, 거기가. 그라운드골프장을 쓰자니 축구장이 그만큼 축구 인조잔디가 파괴가 돼서 그렇게 스케이트장화 될 정도로 문제가 생기고 또 연로하신 분들이 쓰는데 그 사람들 어디로 가기도 그렇고 그러니까 하여간 그걸 고민을 해가지고 어디 그라운드골프장을 하나 다시 만들어주시던지 해서 축구동호인들도 안 다치고 찰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한번 좀 국장님 어떻게 한번 모색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 하여간 좀 상의를 한번 해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마침 소장님도 오셨으니까 아무튼 그 동호인들이 잘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아무튼 국장님도 있으니까.  
○위원 문규준   
ㆍ예. 하여간 축구장인지 그라운드골프장인지 그 두 팀이 동거하기는 어려워요. 축구, 그라운드골프장 이용하는 분들은 운동화를 신고 쓰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인조잔디가 다 눕혀져가지고 쓸 수가 없어요, 축구선수들은. 그러니까 그 동거는 좀 제가 봤을 때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하여간 잘 확인해보시고 안 되면 어느 쪽을 선택하시던지 해서 같이 할 수 있으면 같이 하는 방향에서도 어떻게 축구장도 그 사람들이 안 다치고 쓸 수 있는 잔디 구조가 될 수 있든지 한번 좀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아무튼 두 단체가 잘 소통이 돼 가지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 문규준   
ㆍ활용을 하는 데는 관계가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서로가 소통을 하고 이해를 해가지고 활용을 하는데 그 잔디 보전문제가 생기니까 한쪽은 다치고 축구장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되고 하니까 걱정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그라운드골프장을 이용하는 분들도 뭐랍니까? 골프화라든가 이런 정도 좀 신발을 신게 하신다든가 어떤 조치를 취하면 같이 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하여간 그리고 한번 축구장으로써의 기능이 많이 상실돼있기 때문에 한번 다시 인조 잔디 구장을 바꾸는 것도 한번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잘 알았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아시겠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보니까 전국척수장애인 생활체육한마당대회를 하네요? 처음으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아, 예. 
○위원 장숙희   
ㆍ올해 순천이어서 돌아가면서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이번 24일부터 25일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전국척수장애인 체육대회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는 수원에서 했고 올해 순천에 유치됐습니다. 그런데 미리 그 내용을 저희들한테 알려줬으면 좋았는데 도하고만 계속 협의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늦게 알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렵게 저희가 이번에 도비는 5천만 원입니다. 그런데 어렵게 이번에 지금 3천만 원을 추경에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제가 간부님들하고 이렇게 중요한 대회가 있으면 사전에 알려줬으면 좋았는데 그래서 이번에 아무튼 최대한 그래서 제가 추경이, 대회는 방금 24, 25다 그랬으니까 그래서 22일 끝나서 그 돈 문제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해서 제가 엊그저께 협의회장 사무처장님하고 내용을 긴밀하게 협의해가지고 잘 처리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한번 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추경이 안 되면 안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장숙희 위원님이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문화경제위원회 소속이니까 잘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지금 보니까 장애인들의 대회들이 많이 있어요. 지난번에도 무슨 소식을 얘기들을 들었겠지만 특히 비장애인들, 일반인들의 스포츠대회하고 틀리다고 봅니다. 예산도 분명하게 배가 들어갈 겁니다. 왜냐하면 옆에 이렇게 동승하고 있는 도와주고 있는 여러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장애인들의 대화나 이런 것에는 좀 더 신경을 써서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그분들이 두 번 아프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아실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잘 알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시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장숙희   
ㆍ예. 그래서 서로 오해 없도록. 그분들도 마음껏 그동안에 준비했던 것들을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하여튼 제가 여기서 다른 이야기는 자세하게 안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산도 아무튼 비장애인보다는, 일반인보다는 장애인들한테 들어가는 것은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된다 이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무슨 말씀, 잘 알아먹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그리고 이번에 또 여러 가지 수습하고 여러 가지 일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남북스포츠대회가 지금 이렇게 국가가 서로 얼어있는데 이건 가능한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당초에 현재 이번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에서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거기에 축구협회라든지 통해서 총무과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 거기에 북한유소년 축구팀이 두 팀이 사전에 온다고 됐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전혀 예산은 없는데 해가지고 그때 3월 그때 당시만 해도 문재인 대통령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이렇게 미국과도 사이가 좋았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에 조금 해가지고 사실상 5천만 원을 올려놨는데 분위기가 조금 해가지고 좀 추측에 지금 어려울 걸로 예상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은 이렇게 북한선수단이오기 때문에 우리 더군다나 우리 순천에서 북한 순천하고 이렇게 교류를 하고 있는 마당에 그래서 기회가 참 좋아서 올려놨는데 아쉽게 사회분위기가 어려워서 저도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보니까 각 학교에 인조잔디나 이런 것들 많이 지금 들어오죠? 해달라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희 서면에 전자고등학교. 정말 그런 학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번에 가서 보니까. 완전히 돌밭이에요, 운동장이. 그래서 아마 한 7억 정도가 들더라고요. 많이 들어요. 그러면 이 고등학생이란 나이대가 엄청나게 뛰어야 될 나이 아닌가요. 그런데 운동을 못하더라고요. 돌이 주워도 주워도 한도 끝도 없이 나오는 그런 운동장을 아마 순천시에서는 볼 수가 없을 겁니다. 아마 전국에 어디를 가 봐도 저는 그런 거를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거 좀 우리 순천시에서 도와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이제 한 7억 드는 거를 순천시에서 2억만 해주신다면 도에서 5억을 해 주실 걸로 봅니다. 어떻게 좀 본예산에 꼭 좀 이게 반영이 됐으면.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그렇지 않아도 그런 민원이 있고 그래서 제가 한번 현지학교를 가봤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 그러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보니까 상당히 돌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교육청 직원들하고도 협의를 했는데 예전에는 이런 게 없었는데 계속 우리 시를 이렇게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찌됐든 간에 올해는 중앙초등학교하고 신흥중학교를 할 거고 이번 추경에 매산고등학교를 1억 3천을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무턱대로 해 준 것이 아니고 해서 계획상으로 해가지고 지난번에 풍덕초등학교 하나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풍덕초등학교하고 이게 지금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예산에 한정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내년에나 반영할 수 있도록 보고 드렸고 저희들도 가서 확인해보니까 상당히 상태가 안 좋아서 해 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용 잘 파악하고 있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잘 하셔가지고 예산 관련해서는 질문이 없고요. 자료 하나 요청하려고요. 전지훈련팀이 많이 오는데 작년도 기준으로요, 2018년도 기준으로 해서 전지훈련팀 몇 개 팀이 몇 개 종목에 며칠간 순천에 머물렀는지 이것 좀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ㆍ예. 아무튼 자세한 자료는 참고로 이현재 위원님한테 제출하겠는데 제가 혹시 우리 예산에서 이번에 현재 930만 원이 반영이 돼있어서 제가 자료를 한번 준비를 했었습니다, 이번에.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동계하고 하계해가지고 하는데 현재 지금 작년에는 13개 종목에 해가지고 4만 9,042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방금 이제 이현재 위원님이 말했던 며칠 거주하고 그런 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으니까 자료로 제출하겠는데 그래서 지금 참고로 전남발전연구회 자료에 의하면 인당 한 7만 9천 원 정도가 돼있습니다, 산출 공식이. 거기에 대입을 하면 한 38억 정도 작년에는 됐었고요. 올해 동계훈련 12월부터 3월까지는 현재 8개 종목에 한 3만 1,065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역경제로 한 24억 정도 돼 있는데 방금 체류기간은 제가 따져보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추가자료는 제가 이 자료하고 같이 해가지고 자세하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도서관운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도서관운영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점심시간도 다 돼 가는데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에코에듀센터가 이름이 변경이 됐어요? 명칭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순천만생태문화교육. 
○위원 정홍준   
ㆍ순천만, 생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문화교육원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 문화교육원.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순천만생태교육문화원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생각에 이름이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저희들도 좀 길고 그다음에 그 마이스 산업, 즉 회의를 할 수나 전시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벡스코나 일산의 킨텍스 같이 이런 명칭으로 약칭으로 해줄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다 건의했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래요. 한번. 너무나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그 센터하고 우리 순천시하고 관계가 지금 어떻게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 어느 정도 나와 있습니까? 진행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저희들도 계속적으로 3차에 걸쳐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도교육청의 행정구조상 7월 1일자로 전담부서가 지정이 된답니다. 그래서 전담부서하고 순천시하고 저희들 도서관운영과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지금은 현재 TF팀만 있기 때문에 권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전혀 없습니다. 거기에 대한 사항도 저희들도 건의를 하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개관은 언제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9월 말 정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9월 말이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정확한 개관날짜는 아직 안 나와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7월 1일 TF팀이 구성이 되면 거기에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겠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예산은 뭐 크게 무리한 건 없는 것 같아요. 다름이 아니고 이게 우리 도서관운영과의 업무분장이 맞는 지는 제가 확실히 모르겠지만 우리 국장님도 계셔서 하나 좀 제안을 하고 싶어서 우리 연향3지구에서 팔마체육관을 가는 지하도가 하나 있어요. 혹시 아신가요? 그 지하도가 하나 생겼거든요? 생긴 지는 좀 됐습니다. 연향3지구에서 지하도를 통해가지고 팔마경기장으로 갈 수 있는 네 군데의 지하도가 있어요. 이게 상당히 좀 긴데. 사실 이게 어두컴컴하고 무섭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 도서관운영과에서 여러 가지 전시나 이런 것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공간을 조금 이렇게 이런 전시공간이라든지 이런 걸로 활용했으면 좋겠어서 제안을 드리고 싶어가지고 말씀 한번 드려봅니다. 이건 여기서 굳이 꼭 답변을 안 하셔도 되는데 여기 한번 가보신 분 계실까요? 우리 공무원분들 중에?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그쪽 도로 개설 할 때 통로박스입니다. 아까 잡월드나 해룡천 그 쪽에 도로 확장계획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잡월드 생기고 그 주변에 개발이 되면 그런 것 하고 연계돼서 확장되고 또 길어지면 아까 그것이 또 사용관계가 그때 다시 한번 검토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제가 이제 그 지하도를 넓히자는 얘기가 아니고 그 지하도를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도서관운영과에서도 다양한 전시들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작품들도 많이 소유하고 있거든요? 이용자들 작품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작품 그래서 지하도를 활용한 전시 이런 계획들도 검토를 해가지고 위원님한테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거기가 여러 가지 체육행사뿐만 아니고 그냥 일반행사들도 많이 하잖아요, 팔마경기장에서. 그러면 그런 행사를 참여하는 사람들이 일부로 그 지하도를 갈 수도 있을 것 같고 사실은 그 위에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그 지하도가 유명무실해졌거든요. 원래는 횡단보도가 없었는데 지하도 만들고 나서 불편하다고 또 횡단보도를 만든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면 한번 공유를 해주십사 말씀 드려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저희들도 고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습니까? 
ㆍ지금 그 과장님, 소녀시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제작 방송 송출 계획하고 계신데요. 혹시 어느 정도 좀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추경에 지금 예산을 세워놨습니다마는 지금 순천 소녀시대가 미국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4월에서 6월까지 전시를 하고 있고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록들이 소중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상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 쪽에서 많이 접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거를 다큐로 좀 제작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보관하고 홍보하고 전국에 알리는 그런 기능으로 추경예산을 세워났습니다. 그리고 순천 소녀시대는 외국전시뿐만 아니라 국내전시까지 꾸준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리고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 용역하시잖아요? 지난번에 신대도서관하고 이 도서관 용역하고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밀접하게 관계가 있습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이 수립되어 있거든요? 여기에 맞춰서 순천시에 있는 도서관 및 독서 운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한번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요. 또 현재 신대도서관이 추진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 따르는 가치 용역을 세워서.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 신대도서관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특화도서관을 얘기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작은도서관까지 다 포함해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작은 도서관까지 다 포함해서 용역을 시행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면 3천 가지고 되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기존에 있는 저희들 도서관발전계획이기 때문에 거기에 수정보안하고 다시 한번 추가되는 사항이어서 3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문 좀 닫아주시고, 예.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소장님, 고생 많습니다. 현재 낙안읍성에 공연이 한창하고 있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주말에. 
○위원 이명옥   
ㆍ주말에 한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지금 현재 성황리에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현재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문제점은 없을까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문제점은 현재 기존 운영팀하고 이번에 아고라 팀이 97개 팀이 있기 때문에 그것하고 같이 접목해서 한번 운영을 다시 해보려 합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미비된 객사 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위원 이명옥   
ㆍ그것은 어떻게 진행돼 가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객사요? 미비된? 
○위원 이명옥   
ㆍ객사 그 미비되게 지금 현재 복원하는 것.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전반적으로 기존에 우리 문화재청에서 관리한 것은 다 복원이 돼 있는데요. 나머지 7개 청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구가 아직 확인이 안 돼서 계속 지속적으로 문화재청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건 장기적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 동쪽에 뭡니까? 새로 마련한다는 그런 그 시설은 뭔 시설을 말하는 겁니까? 동문 쪽에.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동문 쪽에는.  
○위원 이명옥   
ㆍ저기 그 그걸 뭐라 그럽니까? 쉼터라 그럽니까? 그거 설치를 한다는 그런 말이 있던데.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동문쪽에는 우리 예산에가 초가정자가 들어와 있습니다. 기존에는 와상이라든지 경관에 안 맞게 설치, 이용을 해서 이번에 3천만 원 초가정자를 올려놨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지금 저기 뭡니까? 홍매화? 그 식재하는 것. 그 사업은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홍매화를 접목을 해서 2천주를 심어놨습니다. 그래서 내년 2년까지 관리를 하고 그 이후에 이주, 이설 한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그 매수로는 맞지가 않지 않습니까? 이 앞에 1천주?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이제 1백 만 그루 한다 그랬는데 1백 만 그루를 전체가 확보하기는 힘들어서 단계별로 장기적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장기적으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위원 이명옥   
ㆍ차질이 없이 준비를 해가지고 낙안읍성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민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소장님, 제일 밑에 3.1운동자료 디오라마 설치 계획이 있는데요. 이건 어떤 식으로 설치를 할 계획이신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지금 사회복지과에서 3.1운동을 복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공정이 한 10개 정도 공정이 됩니다. 그래서 당초 1억 5천만 원 있을 때는 우리가 여기 안 들어갔는데 특별교부세로 추가요청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러면 장소는 우리가 제공할테니까 사업비를 우리가 주라 그랬습니다. 갑자기 들어가다 보니까 그런 자료는 사회복지과하고 협의해서 같이 공동으로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도 어차피 낙안읍성에다가 설치를 하게 되면 그쪽 중심의 3.1운동 내용들도 많이 들어.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기존자료가 충분하지 않지마는 낙안읍성이제 하송마을에서 만세운동하다 서문으로 들어왔다는 그런 자료는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종합적으로 추진위원회라든지 같이 유족회하고 얘기하고 협의해서 그런 자료는 확보해서 추진하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문화예술회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문화예술회관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관장님, 607페이지에 단원기량향상 수련회 사업비 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이게 지금 원래 본예산에 반영이 돼야 되는 사업비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본예산이 아니면 1회 추경에 반영이 돼서 또 겨울방학, 여름방학 때 사실은 수련회를 해야 되는데 아마 우리 부서에서 한번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2회 추경에 계상이 되기는 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본예산에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수영장 용역 했었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예. 
○위원 장숙희   
ㆍ어떻게 됐어요? 여러 가지 만족도나 이런 것도 있었을 것 같은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죄송합니다. 제가 미리 쉬는 시간에 나눠드리고 싶었는데. 
(관련 자료 배부)
ㆍ공공체육시설 효율적 관리 운영방안 용역을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다가 의뢰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본래는 저희들이 5월 9일까지 용역기간이었었는데요. 중간보고를 하면서 의견들이 있어가지고 그걸 좀 정리하고 잔여과업들을 고려해서 기간연장을 2주해서 5월 23일 마무리가 될 겁니다. 그래서 5월 23일 마무리가 되면 다시 이걸 가지고 토론회를 하든지 공청회를 하든지 또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하는 과정을 거쳐가지고 조례개정까지 그렇게 좀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중간발표란 말씀이시죠? 엊그제 중간용역 발표를 하셨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중간보고를 한번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보고를 한 거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 중간보고는 내용을 얘기를 해줄 수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중간보고는 기초조사하고 방향만 이렇게 해서 특별한 내용들이 아직 도출이 안돼서 중간보고 때 관계자들 의견까지 듣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정리가 안 된 사항을 보고 드리기가 그래서 일단 진행상황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죠. 설문조사를 했는데 강사, 회원, 일반시민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런 분들이 중간용역에 뛰어들어서 이게 되는 건지? 예를 들면 중간보고회 때 이분들의 뜻을 반영을 해 보겠다 해서 된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중간보고하기 전에 설문조사는 각계각층 거쳐가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중간보고.  
○위원 장숙희   
ㆍ아니, 여기 보니까 설문, 이게 이제 설문조사고 중간보고회도 몇 분이 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들도 들었거든요. 가보려다가 못 갔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몇 분 오셨어요. 예. 
○위원 장숙희   
ㆍ그 대상들이 과연. 자, 보십시오. 일반시민이라면 예를 들면 질문이 당신들에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데 수영을 하는데 얼마나 했으면 좋겠습니까? 물어오는 질문도 있을 것 같아요, 분명하게. 보지는 못했. 그렇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그분들은 길면 길수록 좋다고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일반시민들도 했고요. 그 회원들도 해당돼서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자, 그러면 회원들은 어느 정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던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회원들은 다들 길게, 기간을 길게. 
○위원 장숙희   
ㆍ당연하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잡도록 그렇게 본인들이 요구를 하는데요. 그건 실제로 그분들 얘기만 들어선 또 안 되잖아요. 합리적인 기간들로 저희들이 정리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이제 중간보고를 할 때 회원들도 있었다고 그랬잖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회원. 
○위원 장숙희   
ㆍ거기 회원들도 오셨다 그랬었잖아요. 제가 염려되는 것은 과연 그렇게 해서 이게 이 산업협력단? 이렇게 용역 하는 곳에서 과연 생각들을 할 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회원들의 생각들을 많이 또 접할 수밖에 없고. 예를 들면 그분들은 길면 길수록 길게 해달라라고 했을 건데 어떤 식으로 이게 용역결과가 나올지 저는 그게 좀 궁금해요. 왜 그러냐면 중간보고는 이분들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 깜짝 놀랐거든요? 그때 저희들도 우리 의회에서도 가 볼까하다가 못 갔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당초 계획에는. 
○위원 장숙희   
ㆍ있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일반시민들이 참여를 하는 것을 고려를 하지 않았었는데요. 저희들이 설문과정이 있고 그러면서 아마 중간보고를 그분들이 알게 돼가지고.  
○위원 장숙희   
ㆍ참여를 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참여를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게. 용역중간에 그렇게 하는 것은 저는 공정성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하여튼 지금 순천의 이 수영장이 부족한 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수영을 하길 굉장히 원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현재 회원들은 제가 회원이래도 좀 더 길게 있고 싶어 할 것이고 또 그 혜택을 못 받는 시민들은 같은 순천시민으로서 왜 그 사람들만 해야 하느냐. 이런 문제점 때문에 용역을 한 거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답이 어떻게 나올지 참으로 궁금한데. 아무튼 그 못 들어가서 하시는, 다시 말하면 고루고루 정말 그런 적합성 있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쩔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아마 일부 회원들의 의견들이 그렇게 나오고 일반시민들을 저희들이 다양하게 조사를 하고 또 관계 전문가들까지 다 조사를 했기 때문에 일부 그 회원들의 의견이 전적으로 반영되는 일은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아니, 그럴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또 기존에 하시는 분들도 실은. 그런데 이거를 수영장을 만들 생각은 없나요? 늘릴 생각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수영장을 만들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게 하면 둘도 없이 좋을 텐데 실제로 내년에 신대 수영장이 건립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도 또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수영장이기 때문에 일반인들 하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그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순천에 수영장이 4개 정도는 일반인 대상으로 있어야지 충족이 될 정도다. 이렇게 지금 중간보고에서 나왔었거든요. 그런 정도로 현재 수요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그렇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너무나 수영장을 원해서 저는 수영도 못합니다마는 수영장을 굉장히 원해요. 그래서 참 이게 용역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또 그 결과에 따라서 순천시가 어떻게 대처방안을 또 세울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수영장을 그렇다고 해서 계속 만들고 또 그분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 가지. 그래서 그래도 한번쯤은 이걸 좀 고려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 중간에 하나 세우십시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 그 관리소 입장에서도 수영장이 적어도 50m 레인 한 개 정도는 더 건립이 되었으면 저희들이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좋겠고 또 시민들의 수요도 충족될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계속해서 건의하고 또 내년 신대 수영장이 건립이 되면 일단 청소년들은 그쪽으로 아마 가면 일반인들이 조금 여유가 생기기도 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요구하고 추진해서 수영장이 더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요. 건립하나 했으면. 왕조1동 쪽도 참 좋은데, 중간에.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할 것이고 아무튼 수영장의 부족성을 아시니까 또 우리 순천시민들도 많이 원하는 그런 시설들을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국장님과 함께 잘 의논해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예. 방금 장숙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은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작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수영이 생활체육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 관련해서 또 특히 어르신들, 노인들께서 많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또 거기서 생활체육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하고 또 건강을 위해서 이용하시는 분들하고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서 수영장은 작고 희망하는 사람은 많고 그래서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중간보고하시고 최종보고 지금 앞두고 있는데 최종보고서가 제작되기 전에 우리 좀 상임위하고 한번내용들을 공유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체육시설관리소 종합안내판 설치 이번에 하신다고 예산 올렸네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 반영을 해주셔서 잘 하셨고요. 이게 요소요소에서 우리가 좀 들어서면 잘 눈에 띌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해서 설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오전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1분 정회)

(14시04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는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나오셔서 기술센터 소관에 대해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관 과장님은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을 해주시고 답변은 간단하게 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입니다.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소관부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은 나오셔서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농업정책과장 유희성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농업정책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페이지 490페이지 말이죠. 유형별 텃밭정원 사업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정홍준   
ㆍ지금 시내, 순천시 주소를 두는 한정을 뒀는데 그러면 순천시만 지금 해당이 된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럼 전 지역을 말하는 겁니까? 이거?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도시농업 텃밭은 신대 도시농 4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예산 세운 건 동 지역 주민자치위원회하고 같이 동 지역도 활성화시키려고 이렇게 해 놓은 겁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전 24 아니, 순천시 전역으로 한다면 예산상으로는 안 부족하겠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상반기 때 5천만 원 세워놨습니다. 그래서 좀 하고 신청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추가로 하려고 가을쯤 하려고 추가로 5천만 원 세워놨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전에 보면 4군데 해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는 신대 쪽에다가 주, 많이 했더라고요.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금년에도 하고 있습니다. 전체 다 분양이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위원입니다. 488페이지에 우리 농촌체험관광 체험비 인센티브 지원 사업하고 그 밑에 팜파티 운영지원 이것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 농촌체험관광 체험비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저희 순천시에가 13개소가 지금 체험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 중, 고교생들하고 유치원생들 체험하는데 우리가 1인당 5천 원씩 그렇게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소비자와 함께 하는 팜파티 운영 지원은 저희들 현재 상반기 때 교육을 시켰습니다마는 4개소 정도로 해가지고 팜파티를 한번 해보려고 준비를 한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제 지금 4천 만 원 가지고 체험관광 체험비를 1인당 5천 원씩 준다는데 어디 특정 학교에다 준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 신청을 받았습니다. 약 6천 명 정도로 파악이 됐습니다. 교육청을 통해서 받았습니다마는 그래서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을 이번에 계상해놨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 받아가지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용운   
ㆍ홍보를 좀 더 해서 더 많은 인원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좀 하시지.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금년에 한번 이렇게 해보고 또 필요하다면 추가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489페이지에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가 왜 삭감이 됐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게 저희들이 이게 다른 도시 귀농귀촌 박람회 3월, 4월에 2군데 갔다 왔습니다마는 참가하신 분들 지원해주고 있는데 이게 현재 도비 매칭 사업입니다. 그래서 도비 부담액에 따라서 시비를 삭감한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지금 도비야 어차피 얼마 안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시비가 21백만 원이 삭감이 된 거잖아요. 그런데 도비를 이유로 달아버리면 안 되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귀농귀촌 박람회가 4월에 광주에서, 광주, 전남. 
○위원 박용운   
ㆍ알아요. 그러니까 갔다 왔다는 소리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용운   
ㆍ갔다 왔는데 적은 인원이 갔고 7백만 원밖에 안들었다. 그 소리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맞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게 지금 홍보부족으로 인해서 이렇게 된 것 아니에요? 원래 예산은 그렇게 한 28백만 원 정도 잡아놨는데 7백만 원 정도밖에 못썼으면 홍보부족 같은데 안 그런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건 당초에는 가내시가 내려와 가지고, 도에서. 좀 많이 세워놨는데 저희들이 3군데 상반기 때 5월까지 갔다 왔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제 후반기에는 없는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예. 
○위원 박용운   
ㆍ그리고 490페이지 보면 순천에서 먼저 살아보기 있잖아요. 이건 어떻게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 현재 도에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하는데 우리 순천에서는 개랭이고들빼기, 별량에 있는 마을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6월부터 합니다마는 한 1백여 명 정도 우리 순천시하고 인근 시군 같이 해가지고 지금 농협중앙회에서 청년농부사관학교 현재 교육받고 계신 분들이 오시기로 돼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도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가지고 한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게 매칭이긴 하지만 올해 한번 해보고 사업이 좋으면 내년 예산에 반영해서 이런 좋은 사업들은 늘려가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484페이지 농민 수당 실태 연구조사 용역 있잖아요. 이건 지금 어떻게 나이나 뭐 이렇게 가족 이런 거.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 지금 도에서 용역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마는 도에서 한 것은 우리 도내 전체 한 것이고 우리 시는 대상이랄지 이렇게. 
○위원 박계수   
ㆍ대상은 어떻게 하려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아직은, 그런 사항들을 용역을 맡겨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용역을 하려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그 결과를 토대로 협의를 한번 해보려고 그럽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협의하려고. 협의하는데 이렇게 많이 드나?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아니, 용역을 맡겨가지고 그 범위랄지 상한선, 그런 금액 그런 정도까지.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래도 우리 시에서 어느 정도 나름대로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은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우리 시 계획은 계획이지만 객관적으로 한번. 
○위원 박계수   
ㆍ이제 뭐 도에서 한다니까 그렇긴 하지만 우리 시에서 어느 정도 계획하고 파악하는 있는 것은 없는가요? 전체적으로?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것은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없어?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구체적으로 그런 건 없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래요? 좋습니다. 
ㆍ490페이지요. 존경하는 우리 정홍준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내용인데 이게 유형별 텃밭정원 지원 사업은 선정은 어떻게 한가요? 이것은?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읍면동을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당초에는 5천 만 원 정도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신청이 의외로 많이 들어오고 반응이 좋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신청은 지금 어느 정도 들어왔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전체적으로는 안 들어왔고.
○위원 박계수   
ㆍ많이 들어왔다면서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전체적으로 동 지역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자투리 땅을 이용해서 한번 해보겠다고 그런.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어떻게 지원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집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그래서 재료비 그런. 
○위원 박계수   
ㆍ재료비?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예. 
○위원 박계수   
ㆍ뭐 이렇게 이제. 그런데 그래도 재료비라도 평당 뭐 어떻게 지원한다든가 그런 저게 있을 것 아닙니까? 계획이.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세 가지 걸로 노지하고 옥상하고 상자텃밭 그 세 가지 걸로 우리가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항들을 면적에 따라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기준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그런 면적에 따라서 평당 뭐 얼마 이렇게 금액으로 합니까? 아니면 뭐 상자 같은 거 이런 거 하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금액으로 해가지고 재료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재료비로?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재료비라 그러면 뭐 거름?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텃밭 뭐 이렇게 상자텃밭 같은 것은 상자 그다음에. 
○위원 박계수   
ㆍ예. 상자텃밭은. 이제 예를 들어서 아무것도 없어도 상자텃밭을 해보겠다 그러면은 상자하고 재료 전부다 주네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점검을 사후에 하기 때문에 지금 그.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내가 만약에 이 텃밭을 한번 해보겠다 그러면 아무것도 없어요. 옥상 뭐 저것도 없고 그런데 상자에다 하겠다 그러면 상자도 지원해주고 또 거름도 지원해주고 이렇게 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거름까지는. 
○위원 박계수   
ㆍ전체?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거름까지는 본인이 부담을 합니다마는. 
○위원 박계수   
ㆍ아니, 상자도 지원해준다면서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러니까 상자 같은 건 어차피 본인들이 못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느 정도.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그 얘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예. 
○위원 박계수   
ㆍ상자도 지원해주고 거름도 조금 살 수 없으니까 또 거름도 또 지원해주고 그런 것 아닌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거름까지는 자기들이 부담하도록. 
○위원 박계수   
ㆍ아, 그것은. 그러면 재료비라 그러면 상자만 해당된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노지 같은 데는 이렇게 보면은. 
○위원 박계수   
ㆍ노지는 뭐.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 노지.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거기도 보면 재료비 같은 게 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보니까요. 
○위원 박계수   
ㆍ뭔 재료비가 들어가나요? 노지에.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뭐 씨앗이랄지 그런 좀. 
○위원 박계수   
ㆍ이제 씨앗은, 씨앗이야 뭐 얼마 되겠어요? 그거? 조그만 텃밭에 씨앗값이 얼마 들겠어요. 그러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가꿀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기초적인 것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가꿀 수 있도록 그러면 거름은 해당이 안 된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거름은 아직까지는 본인들이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래요? 거름은 안 되고. 씨앗하고 상자만 이렇게 합니까? 지원해줍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예. 
○위원 박계수   
ㆍ정확히?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조금 전에 텃밭정원 때문에 전부다 지금 관심이 있는데 혹시 장천동사무소에서 안 들어왔나요? 아직 지금 받고 있지 않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아직 저희들 예산이 확정된 뒤에 받으려고 했는데 안 그래도 몇 개동에서 지금 덕연동에도 좀. 
○위원 장숙희   
ㆍ들어왔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안 들어왔는데 전화만 담당직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장천동에만 들어왔던데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아직까지 전화는 안 했는데 저희들이 확정이 되면 전체 공문을 보내가지고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실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지난번에도 장천동사무소 얘기를 했었는데 그 노인회관에서 내려다보기 딱 좋단 말이에요, 그게. 눈 밑으로 이렇게 보면 옥상이 바로 보이는데 거기다 이 텃밭을 하면 정말 좋겠다, 라고 제가 서숙자 동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이거 신청을 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확정된 뒤에 신청을 받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신청을 받으십시오. 왜냐하면 우리 동의 옥상들마다 전부 지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그러면 위에서 이렇게 특히 이쪽은 노인회관에서 바라다보면 4층에서 내려다보면 이게 아주 적당한 거리에서 딱 보이고 푸른 색깔들이 막 보이고 먹기도 좋고 굉장히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을 거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잘 챙겨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좀 챙겨보십시오. 혹시 동장님한테 안 들어오면 말 좀 하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알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도농인력 지원 품앗이 센터에 보면 이게 보니까 지금 고령, 농작업 지원단도 있고 또 간식 및 반찬 사업이 있습니다. 간식?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도농 상생을 위한 간식 및 반찬 사업 있네요? 이거 지금 보니까 도시주부나 시골 유휴인력 연계 반찬 사업을 한다, 라고 했거든요? 만약 이게 통과가 되면 이건 어떤 식으로 받아보시겠어요. 만약 응모자 많다면 서로 하겠다, 라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현재 반찬 사업도 하고 농촌, 나이 드셔가지고 마케팅이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데 특히 반찬 사업 같은 거 문의가 오고 있는데 저희들이 아직 이게 또 예산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계획은 좀 수립해놨습니다마는 아직 공문시달은 안 했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이 사항도 많이 왔을 경우에는 심의를 해가지고 선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신청은 받으실거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예. 
○위원 장숙희   
ㆍ저도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왜냐하면 요즘은 지금 전부다 놀지 않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뭔가 하려고 하는 단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꼭 그 어느 한정된 거는 그런 1개 어느 단체만 주지 말고 자기들도 뛰어들고 싶다, 라는 그러한 곳들이 많아서.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신청 받아서 또 확실하게 또 할 수 있는 단체에다 주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예. 추가 질의 우리 박계수 위원님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보충. 개인이 아까 상자 같은 거 몇 개까지 지원이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아직 그걸 좀, 하반기 계획은 확정을 안했기 때문에 몇 개까지라고 제가, 일단 신청을 받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지금 추경이 올라왔는데.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예를 들어서 5천이 지금 예산이 서 있는데 5천을 또 했잖아요. 그러면 나름대로 계획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냥 5천이니까 무조건 적어서 5천 추경에 올린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부족해서 올린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뭐가 부족했냐 그 말이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신청, 그. 우리가. 
○위원 박계수   
ㆍ아니, 상자 몇 개 지원해주는 계획도 없이 부족하다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상반기 때 해보니까 이렇게 지금 오늘도. 
○위원 박계수   
ㆍ상반기 때 몇 가구나 해줬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가 정확히 지금 31가구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상자 그러니까 최대한 1인당 몇 개까지 지원이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건 제가 정확히 지금.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정확히. 기준이 없어요? 내가 10개 하고 싶다, 1백개 하고 싶으면 다 준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것은 제가 별도로 한번.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 기준이 없냐고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기준은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제가 지금. 
○위원 박계수   
ㆍ기억이 안 난다니 담당 과장님 기억이 안 난다 그러면 말이 됩니까. 그 상자가 몇 개까지 지원이 된다든지 그거 기억이 안 난다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상자는 그렇게 금액이 많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 된 것 같습니다마는.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 텃밭 신청이 좀 많은가보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주민자치위원회쪽 해가지고 많이 좀 들어온 것 같더라고요? 
○위원장 이복남   
ㆍ저희 삼산동도 공고 하자마자 다 차 가지고 굉장히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좀 많더라고요. 이 부분은 이제 도심 주변에나 도심 내에 유휴 그 토지들 활용하면 좋을 것 같고. 문제는 이게 좀 많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사실은 저희 순천시가 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농작물 하게 되면 여기에 또 거름이나 농약 같은 걸 할 건데 이 부분에 있어서 좀 친환경 어떤 그 살충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많이 우리 과에서 제시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이 부분은 텃밭? 뭐 도시농업이라든지 텃밭 농사라든지 이런 부분은 꼭 그 부분하고 시에서 공공부분에서 할 때는 이게 좀 연종해서 해 줘야지 또 일반 개인들이 공공부분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인정하고 신뢰성을 좀 믿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간단히 질문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까 저기 과장님께서 그 별량 고들빼기 얘기 하셨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명옥   
ㆍ6월에 어떤 행사라든가 뭐 퍼포먼스 같은 게 있어요? 계획된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현재 특별히 지금내년도에 고들빼기 축제를 규모를 키워가지고 하반기 때부터 준비해가지고 큰 행사로 한번 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아, 내년에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예.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이제 고들빼기 축제를 하게 되면 이왕 상당히 많이 알려졌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명옥   
ㆍ맛도 지금 보고 맛있다 그러고 지역사람들이 상당히 선호를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퍼포먼스라든가 이런 행사를 통해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조금 진작을 시키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저기 아까 보니까 우리 순천시 고들빼기 이게 지금 현재 이원화가 돼 있는 겁니까? 아니면 별량하고 우리 순천시에서 현재 다르게 해가지고 뭐 어떻게 고들빼기 행사를 한다든가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그런 건 없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런 건 없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우리 별량 고들빼기를 갖고 얘기를 하는 것이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명옥   
ㆍ여하튼 시골이기 때문에 이게 경제사정이 좋지가 않아요. 그런데 우리 별량에서 특산품이라 그래가지고 늘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러는데 경제가 조금 살아나갈 수 있도록 그로해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일어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ㆍ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친환경농업과장 나오셔서 친환경농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친환경농업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위원입니다. 499페이지에 우리 그 원예시설 현대화 지원하고요. 그 밑에 보면 원예시설 에너지 이용 효율화 부분에 왜 이렇게 예산이 삭감이 됐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국도비 부분이 조정이 돼서. 조정한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국도비 어쩐다고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조정, 예산.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왜 당초.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국도비 조정을 반영해서. 
○위원 박용운   
ㆍ당초에는 그 국도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예산만 세워놨었던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아니죠. 국도비가 얼마 오겠다. 가내시가 오면 그거에 맞춰서 세워놓잖아요. 그러면 이제 제대로 예산이 확정이 돼서 내려오면 저희가 조정을.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그때 당시에는 그래서 수요조사를 해서 원예시설이 지원을 현대화 시설 지원을 해 주겠다 그래가지고 이만큼이면 되겠다 해서 예산을 세웠잖아요. 그러면 국도비를 가내시가 돼서 했는데 국도비가 나중에 축소돼서 내려왔잖아요. 그러면 시비라도 좀 확보를 해가지고 그에 대한 보충을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이게 매칭 사업이어서 그에 맞춰서 하고 또 이제 그만큼 수요가 또 사실은. 
○위원 박용운   
ㆍ없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박용운   
ㆍ아, 그런가요? 어제 하신 분들은 막 아우성이던데? 현대화 시설을 해야 된다 그래가지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리고 또 그래가지고 또 포기하시고 또 바꾸고 계속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러니까 너무 이렇게 그 지원을 해주는데 복잡하게 구조가 돼 있는 건 아닌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아니, 모든 보조사업은 다 같은, 비슷.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렇죠. 그러기는 하는데 너무 이렇게 시골에 그 원예 오이를 따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뭐 해 와라, 해 와라 그러니까 아, 못하겠다. 이래서 못하고 그런 건 아닌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내가 보니까 굉장히 이 현대화 시설은 꼭 해야 될 부분들이에요. 그리고 사업비도 국비나 도비 매칭이 좀 어려우면 시비라도 확보를 해가지고 대폭 상향 조정해서 해줘야 될 부분이고. 우리 그 아로니아 과원정비 지원 있잖아요. 이번에 새로 도비랑 내려와서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전부 수요를.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수요 조사를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조사를 해가지고 나서 지금 이제 그분들이 포기를 도저히 못하겠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아니, 포기가 아니고 이거는 새로운 사업이거든요? 새로 된 거.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래서 세 농가가 신청을 해서 새롭게.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과원정비라는 것은 지금 너무 많으니까 빼 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맞습니다. 그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지금 이제 이게 내가 저번에 인터넷이랑 이렇게 보니까 아로니아가 1kg에 1천 원밖에 안 간다 그래요. 그렇죠. 그러니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심어놔 가지고 더 좋은 작물이 계속 개발이 되버리다보니까 이게 아로니아를 이거 전부 폐기처분을 해야 될, 폐기처분도 못하고 농민들이 굉장히 머리아파 하는 문제잖아요. 그래서 이게 세 가구 정도가 아니고 상당한 가구들이 이걸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는 실정 같아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런데 저희한테 신청하신 농가는 세 농가가 신청을 하셨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걸 하반기에 이 사업을 시행하면서 이제 더 수요조사를 하고 많이 밀집된 부분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홍보를 해 가지고 좀 정리를 해 줘야 되 필요성이 있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간단하게 과장님, 방금 아로니아를 얘기를 하는데 그게 지금 쌉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너무 많이 심어져가지고 전국적으로. 
○위원 장숙희   
ㆍ홍보를 해가지고 왜냐하면 그 아로니아가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잖아요. 눈에 좋다, 눈 같이 생겨가지고 눈에 좋다 그랬었죠? 여러 가지 성분도 있지만. 그래서 한때 주부들이 그냥 몽땅 사다가 냉동실에 쟁기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그렇게 안 팔린 것들은 조금 시에서 신경을 써 가지고 사서 먹을 수 있도록 하고 그러면 안 되나요? 그런 건 안 된가요? 굉장히.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유행을 타고 보니까 유행을 타고 그런 것들이 있어요, 실은. TV에 어디 천기누설에 나온다든지 이렇게 나와 버리면 그게 또 확 올라가고 그렇지 않으면 또 시들하고 그런 것 같은데 우리 순천에 SNS나 이런 곳도 순천시 홍보 이런 거에 좀 올려서 그분들도 이렇게 또 이왕 심으면 다 또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게 하시면 안 될까 싶습니다마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래도 저희 시 같은 경우는 로컬푸드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좀 하고 가공센터가 있어서 가공품도 만들고 해서 어느 정도 수요가 돼서 지금 세 농가만 지금 과원을 정비하겠다고 신청을 했거든요? 
○위원 장숙희   
ㆍ그랬어요. 아니, 또 예전에 비쌌는데 지금은 싸서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맞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 연장해서 한번 여쭤보렵니다. 그 이런 저기 뭐냐 아로니아와 같이 이게 유행에 따라서 작물들이 그러니까 과실이 됐든 여러 가지 작물들이 유행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 작물로 몰리, 쏠리고 이런 현상들이 좀 있잖아요. 수요나 이런 것들을 조사해가지고 대체 작물이나 이런 걸로 유도할 수 없나요? 저희 시에서?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래서 기술보급과 같은 데서 시범사업으로 복숭아 조기, 조생종 복숭아 한다든가 또 플럼코트를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기술보급과 쪽에서 시범적으로 그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그건 기술보급과에서 담당을 하는 거예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쪽에서 시범적으로 해서 우리 농업인들에게 전파를 하는 거죠. 
○위원 이현재   
ㆍ아니, 제 말은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매실이 한참 유행이었어요. 한참 많이 팔렸단 말입니까? 그런데 이게 매실 소비 자체가 점점점점 떨어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매실 농가가 매실을 재배해가지고는 어느 정도 수익을 못내요. 이런 것들을 시에서 조절할 수 있는지. 그런 매실 농가의 어느 정도 부분은 다른 대체 작물로 이렇게 좀 바꿔주라라든지 이런 걸 할 수 있는지.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이제 그 영농교육이나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서 이렇게 예측을 하니까 뭐 좀 절제하면 좋겠다. 이렇게 하지마는 그 결정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위원 이현재   
ㆍ아니, 그러니까 결정이 아니고 그러한 것을 유도하는 것을 할 수 있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유도는 계속 하고 있지요. 
○위원 이현재   
ㆍ아, 유도를 하고 있는데.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매실 같은. 
○위원 이현재   
ㆍ그 농가에서 이걸 바꾸지 않는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매실 같은 것도 10년 전부터 지금 심지 말아야 된다, 심지 말아야 된다 했는데도 계속 또 심고. 
○위원 이현재   
ㆍ왜 심으신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본인들이 판단해서 그래도 나는 경쟁력이 있으니까 하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판로가 그렇게 넓지 않은데 그걸 심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건 어렵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전체적으로 이건 제가 봤을 때 비단 순천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전국적으로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우리 순천이 모든 걸 선도적으로 잘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한번 용역을 한번 해보신다든지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왜 이 농가에서 대체작물을 시에서 권유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작물을 고집하는지 그에 대한 아까도 얘기하셨지만 뭐 재배방법이라든지 뭐 이런 기술적인 부분이 안 돼서 그런지 아니면 토양이 안 맞아서 그런지 뭐가 안 맞아서 그런지 이런 것들을 한번 수요 조사를 한번, 아니 뭐야, 자체 조사를 한번 하셔가지고 어떤 특정작물이 너무 많이 출하가 돼가지고 손해를 보지 않게끔 이렇게 수요 공급을 조절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집도 광양에서 농사를 짓는데 저희는 아버지가 유행에 엄청 민감하시더라고. 매실 잘 된다니까 매실을 갑자기 한 몇 천주를 심어버리더라고요. 그러더만 매실이 가격이 많이 하락하니까 또 베고 있어요. 그걸 놔두면 이제 뭘 심냐. 요새 편백을 또 심으시더라고. 어디서 정보를 얻어서 이렇게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보면. 그래서 이런 것들을 시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그 농사를 짓는 분들이 조금 더 취사선택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걸 우리 친환경.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예측. 
○위원 이현재   
ㆍ농업과에서 할 수 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어렵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그건 어디 과에서 해야 되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지금 전국적으로 농림부에서도 사실 이게 굉장히 애로를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봤을 때 이거는 중앙부처에서는 못해요. 왜 그러냐면 각 지역마다 날씨도 다르고 기후도 다르고 토양도 다르고 물도 다르고 그러잖아요. 제가 뭐 농사를 안 지어봐서 책으로만 봤는데 그러지 않은가요? 그러면 지역에서는 그걸 어느 정도 뭐죠? 통계를 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통계를 기점으로 그 빅데이터를 기점으로 해서 농가들에게 이런 이런 것들을 하시면 뭐가 좋습니다. 또 이것만 하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뭐 예를 들어서 지금 매실이 안 좋으니까 감나무를 심어라. 그러면 감나무를 심으면 거기에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아니면 뭐죠? 퇴비를 지원해 준다든지 뭐 이러한 것들을 이렇게 접목을 시키면 한 종목으로 몰리는 경향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안 팔려서 이게 애물단지가 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아무튼 우리 저기 소장님도 계시니까 우리 친환경농업과에서 못하신다면 다른 또 이렇게 할 수 있는 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과장님, 뭐 말씀을 안 하시네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위원장 이복남   
ㆍ사실 이 부분이 한 지자체에서 하기는 좀 어렵죠. 국가적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좀 파악하고 다들 그 부분 때문에 또 농민들은 아우성이잖아요.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좀 물어보겠습니다. 아니, 500페이지 매실산지유통 조직활성화 사업에 50원 곱하기 8천 키로 이건 뭡니까? 아니 80만 키로인가?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8백 톤? 예. 
○위원 박계수   
ㆍ그건 이제 키로 당 이렇게 농가들한테 지원해준다 그 말입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선별비. 
○위원 박계수   
ㆍ선별비로.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선별비를 50원씩 지원. 
○위원 박계수   
ㆍ50원씩 선별비를.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 밑에 보면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이것은 어디 위치를 정해놓은 겁니까? 아니면 뭐 정하려고 그런 겁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농촌융복합산업지구는 시 전체를 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전체를. 전체를 가지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월등, 승주 이쪽에 매곡동, 향 매화마을까지 다 전체를 어울러서. 
○위원 박계수   
ㆍ전체를 어우러 가지고 융복합.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그래서 융복합은 내년부터 4개년간 30억이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그거는? 그래서 이제 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거 조금 그다음에 그 밑에 순천 엔매실 가공지원 여기는 개인인가요? 업체인가?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이거는 이제 우리가 그 매실가격이 워낙 안 좋고 하니까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에 판매되고 있는 매실 음료나 도에서 나오는.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제 가공지원이라는 것이 조금 이해가 안 돼서.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요. 그거를.
○위원 박계수   
ㆍ업체? 엔매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업체하고 연계를 해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면 개인?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아니, 엔매실하고 농협하고. 같이 그러니까. 그 농협은 롯데음료하고 엔매실은 보해양조하고 이렇게 서로 조인을 해가지고 해서 우리.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엔매실이나 농협으로 이렇게 지원을 해주겠다는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아니요, 농가에 산물수매는 농가에 키로당 2백 원을 지원을 하고. 
○위원 박계수   
ㆍ아, 농가에.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그다음에 업체에 가공상품은 업체에 우리가 전체적으로 다 해서 이게 3억 43백 정도 들어요, 돈이 전체 하면은. 그런데 이제 업체에서 자기들도 이제 우리, 대만산 매실로 제품을 만들면 퀄리티가 또 떨어지니까 우리 매실을 사용한 제품을 만들어서 퀄리티도 높이고 거기다 우리 순천 매실 사용했다고 써주기로 하고 그렇게 해서 업체는 이제. 업체에서 5천 원을 대고, 톤당. 우리는 2천 원을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위원 박계수   
ㆍ지원 해주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ㆍ예, 예. 그렇게 해서 지금 롯데음료하고 보해양조하고 같이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농식품유통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농식품유통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506페이지에 보면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제작 및 관리 지원에 9,120만 원인데 이게 깎여서 이렇게 된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예. 처음에 세울 때 사무관리비로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민간경상보조로 바꾸면서 약간 사업비가 삭감이 됐습니다. 도에서 내려오는 사업비가. 
○위원 이현재   
ㆍ이게 저희 순천에서만 나오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물을 만들겠다는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개인이 현재 홈페이지를 가지고 계시고 모바일 홈페이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순천시에 한 240 농가가 홈페이지랄지 개인 쇼핑몰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중에 처음에 만들어 놓다보니까 업데이트가 안 돼가지고 자기의 새로운 물건이 나와도 업데이트가 안 돼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저희들이 보완해주기 위해서 한 가구당 160만 원씩 지원해서 총 사업비는 2백만 원이 되겠고 40만 원 자부담, 160만 원씩 저희들이 지원해서 업그레이드 시켜서 남도 쇼핑몰과 연계시킬 수 있는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해서. 
○위원 이현재   
ㆍ이게 이번에 본예산에 올라왔었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아닙니다. 1회 추경 때. 
○위원 이현재   
ㆍ아, 1회 추경 때 올라왔던가요? 그때도 한번 질문했었던 것 같은데 아니, 제가 요새 홈쇼핑을 한 번씩 보면 요새 대저토마토 혹시 홈쇼핑 판매하는 거 보셨는가요? 보니까 그쪽 지역에 있는 농협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홈쇼핑에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게 생긴 건 진짜 맛없게 생겼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입소문, 입소문 나고 SNS에 올라오고 그러다보니까 갑자기 이게 붐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순천도 단감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이렇게 좋은 농산물이 있잖아요. 이런 거 그런 공영홈쇼핑 뭐 CJ라든지 뭐, 아 공영이란다. 인기 있는 홈쇼핑이나 이런 거 매칭해서 할 수 없나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저희들도 도에서 홈쇼핑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받아보는데 실제 순천에서 할 업체들이 별로 없습니다. 신청을 안 합니다. 저희들도 이게 CJ나 이런 데다가 홈쇼핑을 엮어보려 해도 실제적으로 수수료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그게 쉽게 도전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걸 지역, 순천 농협하고 조인을 해서 하면 가능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그렇죠. 농협이 주관이 돼서 하면 할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위원 이현재   
ㆍ아니, 그 토마토를 그쪽 지역 농협에서 판매하는 걸로 이렇게 나와있더라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많이 이제 저희들이 영농조합법인이 판매하는 경우가 있고 농협이 주관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저 같은 경우에는 농협이 주관해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는 농협이 주관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 홈쇼핑에도 같이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그런 것은 농협이 단독적으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시 하고 뭐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그쪽의 시스템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도 같은 경우에는 신청을 하면 저희 사업비에 반영을 해 줍니다. 예를 들어 한 5백만 원 정도? 홈쇼핑하고 연계할 수 있는 사업비는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저희도 한번 해보면 괜찮겠네요? 단감 나올 때라든지.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저번에, 한 몇 년 전에는 매실을 한번 했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매실을.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예. 
○위원 이현재   
ㆍ반응이 어땠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그때도 상당히 좋았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저희들한테 도움이, 홍보효과는 있고 이렇게 가능합니다마는 농가에 실제적인 도움은 좀 부족한 편입니다. 왜냐하면 수수료가 너무 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수수료가 세서.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그걸 좀 보충해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보조사업을 하는 거고요. 
○위원 이현재   
ㆍ수수료가 많이 세네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ㆍ예.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예. 과장님,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동물자원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동물자원과장 이강복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동물자원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이명옥   
ㆍ예, 이명옥입니다. 과장님,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가 513페이지네요. 중간 즈음해서 말벌퇴치장비 지원 사업입니다. 이 말벌 퇴치가 농사 때나 아니면 농사 때가 아니더라도 가장 골칫거리입니다, 이게. 주민들이 많이 또 어려움을 당하고 또 이렇게 막 쏘여가지고 병원으로 많이 가고 그런 사례가 번번이 있는데 이 말벌 퇴치 지원 사업으로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꿀벌 10군 이상 보유하고 있는 양봉농가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거기만 하고 있어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아니, 이제 이번에 예산 확정이 되면 저희들 그 수요조사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게 현재 순천 지자체에만 한 게 아니고 지금 뭡니까? 소방재청? 소방서. 그쪽에도 이렇게 봄에는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것은 우리 시 단독으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같이 협업을 해서 이거 퇴치를 하고 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소방서하고 협업은 되지 않고요. 국비 지원 사업이라서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게 상당히 골칫거리를 앓고 있더라고요? 보면은? 또 생명도 상당히 많이 앗아가고 이런 말벌 퇴치 사업인데 이게 이제 앞으로 농사를 짓고 그러면 신체에가 많이 노출이 될 거예요. 그러면 쏘이기가 쉬울 건데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가져가지고 농민들이나 또 농민이 아니더라도 일반인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조금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알겠습니다. 소방서하고 긴밀히 협조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학교 우유급식 지원에 계속사업인데 지금 보니까 추경에 부족분으로 해서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게 다자녀가 많아졌다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국가유공자가 많아졌다는 건지.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저희들 의무지원대상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위원 장숙희   
ㆍ예. 기초생활.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기초생활자, 차상위, 특수교육, 한부모가정이 되겠으며 선택무상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다자녀 이상 가구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무대상은 저희들이 238일을 지원하고.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이런 대상들이 많아졌다는 겁니까? 이런 대상들이 많아져서 이거를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처음 저희들이 250일 이내로 지원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한 8천 명 정도 학생들이 지원요청이 있어서 그렇게. 
○위원 장숙희   
ㆍ계속 늘어납니까? 해마다? 느는 추세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전년도엔가 저희들이 의회에서 며칠만 지원하지 말고 전액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라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위원 장숙희   
ㆍ잘하셨습니다, 그건. 그러면 다른 애들은, 일반 애들은 먹고 싶은 생각 없을까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선택적으로. 
○위원 장숙희   
ㆍ먹을 수 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위원 장숙희   
ㆍ먹겠다고 하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위원 장숙희   
ㆍ이런 그 아까 대상에 전혀 없어도 먹겠다고 하면 주는 겁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그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안 되는 거죠? 일반, 전체적으로는 줄 수가 없는 겁니까? 예. 알겠습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명옥 위원께서 조금 전에 말벌퇴치 지원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그 장비가 어떤 장비인가요? 퇴치장비가 따로 있나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보셨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TV나 이런 데 보면 파리채로 그냥 이렇게 딱딱 잡더라고? 아, 그렇습니까? 그것이 퇴치 장비인가요? 그러면 굉장히 싸겠네요? 그게? 그 물에다 집어넣어가지고 압사하는 그런 방식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유인해서 들어가는. 
○위원 박용운   
ㆍ아, 유인해서. 그러면 다른 벌도 같이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말벌이 좋아하는 그런 걸로 해가지고 말벌만 잡는. 일반 양봉에는 필요 없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그러면 4백 농가나 되면 우선 이게 예산이 확보가 된다 그러면 하반기 때 전수조사를 해서 전 농가에 보급을 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그리고 밑에 조사료 있잖아요. 조사료 품질검사 인부임 있는데 조사료를 품질검사를 한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이번에 저희들이 본예산에 확보를 해서 품질검사 장비를 구입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구입이 되면 현재 이 인원은 저희들이 생산량 조사라든지 파종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현재 인력이고 저희들이 장비가 들어오면 거기 그 조사 기준을 봐서 저희들이 조사를 실시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 기계가 아직 안 들어왔는데.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아직은 수입. 
○위원 박용운   
ㆍ들어오면 그 인부를 채용해서 그 인부임이다 이 말이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품질검사를 했어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등급을 매깁니까? A등급, B등급 이렇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래가지고 A등급, B등급 이렇게 해서 가격 때문에 그런 거예요? 예를 들어서 품질이 나쁜 것은 폐기 처분하고 그런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구체적인 계획은 저희들이 아직 수립은 하지 못했습니다. 조사장비 들어오고 저희들이 시험 분석 등을 거쳐서 세부적으로 우리 저 기본샘플로 저희들이 조사를 한번 해보고 어느 기준으로 나오는가 해서 그런 절차를 거쳐서 세부계획을 다시 수립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516페이지 가축분뇨 정화, 개보수 지원 사업은 이거 뭔 소리에요? 가축분뇨를 정화, 개보수 하는데 지원을 해준다는 거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예. 
○위원 박용운   
ㆍ지원 사업인데 한 분뇨를 정화한다. 그 부분을 어느 업체에 지원을 해 주는 거예요, 개인한테 해 주는 거예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개인한테. 
○위원 박용운   
ㆍ그런 한 사람한테만 해준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개보수가 많은 돈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40% 보조지원으로 돼서 저희들, 다수 농가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걸로 판단됩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이 돈 가지고? 정화시설을 개보수한다는데 이게 다수 농가가 가능할지 조금 의문이 되긴 합니다만 그 부분도 수요조사를 더 해서 필요하다면 확보를 더 해주시고 지금 동물보호 울타리 사업 있잖아요. 그거 지금 환경보호과에서 하죠. 우리 과장님이 환경보호계 계셔서 잘 아시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아, 야생동물 피해 방지 시설 말씀이십니까? 
○위원 박용운   
ㆍ예. 철로 된 울타리.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저희들이 동물자원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 지금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야생동물팀이 동물자원과로 이동을 해서. 
○위원 박용운   
ㆍ왔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랬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 사업을 동물자원과에서 지금 하고 있나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올해 예산이 얼마 정도 돼요? 나 이거 보니까 없어서. 몇 페이지에 있는가요? 
○위원장 이복남   
ㆍ여기에는 안 나와 있.
○위원 박용운   
ㆍ아, 본예산에. 그렇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저희들 그 522페이지에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 국비 사업이고 자체사업은 전년도에 6천만 원 추진했었는데 금년에는 저희들 수요량이 많아서 자체사업도 여기 기재가, 본예산 확보한 8천도 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으로 2억 3천 확보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그 신청의 몇 프로 정도 지원을 해준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아, 저희들이. 
○위원 박용운   
ㆍ아니, 신청 그 프로테이지를 뭘 이야기 하냐면 예를 들어서 가구 수가 1백 가구다. 그러면 우리 순천시에서 지원해주는 가구 수가 어느 정도 돼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한 3년 전까지 저희들이 신청을 받았을 때는 저희들이 읍면으로 어느 정도 물량을 배정하지 않았을 때는 거의 한 30~40% 뿐이 수요를 충당했습니다. 수요, 우리 공급이. 그래서 너무 이제 신청을 많다 보니까 저희들이 현지 조사를 해야 되니까 어려움이 많고 그래서 어느 정도 농경지 면적 또 야생동물 피해 여건 뭐 이제 산학 좀 그런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를 해서 읍면별로 일부씩 배정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예를 들어 승주읍은 가구 수가 예를 들면 1백 농가니까 거기의 몇 프로 정도만 신청을. 물론 다 거기 지원, 실제 공급량보다 신청은 받지만 너무 과다한 신청은 저희들이 좀 업무추진상 그렇게 배정을 해서 신청을 받아. 
○위원 박용운   
ㆍ그래놓고 나니까 몇 프로 정도.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그래도. 
○위원 박용운   
ㆍ금액은 똑같으니까. 거의 그 정도 선밖에 안되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그래도 저희들이 예를 들면 철선울타리 같은 경우는 4백 미터를 치게 되면 1헥타 4백 미터 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4백 미터를 치려면 한 18백 정도 소요가 되는데 저희들 아까 말씀드렸듯이 예산 2억 3천이기 때문에 전체 다 저희들이 배정을 못하고 충족시키지 못하고 저희들이 한 금년에는 최대 2백 미터, 아니면 1백 미터. 그래서 해서 한 사실 자담 포함해서 4백 만 원 정도밖에 지원을 못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왜 내가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그 신청하신 분들이 몇 년 동안 신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한테는 배당된 적이 한 번도 없다, 라고 막 아우성을 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예산확보를 본예산에 많이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라고 생각이 돼요. 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좀 프로테이지를 올려서 지원을 해주고 그 지금 이제 그 울타리 사업을 시행하면서 어차피 읍면에서 이 사업주들을 모집할 것 아니에요? 그런데 모집을 하는데 자기 이렇게 그 밭이나 논에다만 설치를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이쪽 농가하고 이쪽 농가하고 같이 협업해서 하면 돈이 더 적게 들어가고 그렇게 했으면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배정할 때도 우선순위 배정은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박업소 있지 않습니까. 521페이지.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아,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박업소 지원 말씀하십니까? 
○위원 정홍준   
ㆍ예. 뭘 설비를 해준다는 거예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저희들이, 지원 내용을 이야기하시는. 
○위원 정홍준   
ㆍ예.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지원은 저희들이 켄넬이라든지 저희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현재 동반가능 업소가 저희들이 숙박업소가 한 13개소 정도 됩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켄넬이라든지 배변판이라든지 개집 또는 물놀이 시설이 수영장이라 하는데 그렇게 많은 돈은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개소 당 1백만 원 정도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지금 순천 시내권입니까? 아니면 변두리 지역입니까? 지금 숙박.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순천, 저희들이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서 저희들이 주로 이제 시내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저기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저희들이 20개소 정도 지원계획에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계획을 그렇게 잡아놨다 그 말씀이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위원 정홍준   
ㆍ지금 신청 받은 데는 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아직은 저희들이 예산확보가 안 돼서 신청은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겁니까? 그러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추가질문. 
○위원장 이복남   
ㆍ이명옥 위원님 추가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추가질문 하겠습니다. 지금 앞으로 가축병이 많이 창궐이 되고 그럴 철이 돌아옵니다. 특히 여름철이면 우기철이 돼가지고 동물 병 발생이 많이 일어나고 그러는데 앞으로 이 병 발생이 되지 않게끔, 최소화되게끔 발생이더라도 예찰을 충분히 하고 또 미리미리 점검을 하고 해가지고 병이 발생되지 않아야지 발생이 되고 난 다음에는 더 어렵고 또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동물병은 이게 뭐 어느 계절을 통해서 이렇게 일어난 것이 아니고 발생되는 것이 아니고 사시사철 일어나는 병이기 때문에 늘 예찰을 잘 해 가지고 병이 잘 일어나지 않게끔 그렇게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520페이지요. 가축매몰지 사후관리 있지 않습니까. 이게 사후관리가 어떻게 관리를 합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지금 현재. 
○위원 박계수   
ㆍ어떤 식으로.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3개소로 돼 있는데요, 저희들이. 기존에 AI가 발생을 했던 낙안 2개소 하고 서면 1개소는 저희들이 매몰처리를 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뭘 처리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매몰. 
○위원 박계수   
ㆍ매몰. 그러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매몰처리를 하는데 지금은 다시 발굴해서 저희들 위탁업체가 있습니다. 거기서. 
○위원 박계수   
ㆍ아, 발굴을 다시.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오염방지를 위해서 발굴을 해서 그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발굴해가지고 어떤 식으로 처리합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소각. 
○위원 박계수   
ㆍ아. 그러면 2군데는 그때 매몰됐고 한 군데는 어떤 식으로 처리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3개소 다. 
○위원 박계수   
ㆍ매몰?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랬어요? 거기 혹시 지하수나 이런 거 혹시 체크는 해보셨을까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지하수. 
○위원 박계수   
ㆍ지금 그동안, 그동안, 지금 한다 그래도 상당히 기간이 있었잖아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ㆍ다 준비가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이것은 도에서 일단 시군별로 배정은 했던 예산이어서 세워둔 거고 예산이 와 있어서 다시 한번 저희들이 삭감하겠습니다마는 복구를 해놨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좋습니다. 그 다음 유기동물보호소는 지금 어떻게 계획을 저번에 시정질문도 하시고 그랬는데 답변도 들었지마는 구체적으로 답변 여기서 들을 수 있을까요? 아직 계획은 없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지금 세부계획을 다시 수립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면 혹시 예를 들어서 지금 저번에 보니까 반려동물센터로 갈 수도 있다, 라고 그때 답변을 그렇게 하신 것 같아요. 반려동물센터가. 그동안에 어떻게 할 거예요? 반려동물 아직 우리 모든 것도 결정이 안 되고 그랬는데 지금 유기동물 지금 몇 두나 됩니까? 총?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에 직영을 하고 있는데 220두 관리하고 있고 그다음에 상사에 대한동물사랑협회에서 하는 위탁으로 저희들이 180개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면 지금 위탁하는 업체가 있다 그러는데 위탁하는 업체가 180두밖에 못해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현재는. 
○위원 박계수   
ㆍ그 시설자체가?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고양이는 있지만 개는 현재.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저도 제가 봤을 때 그 이제 지금 우리 시에서 안 된다 그러면 위탁을 줘서 관리할 수 있다, 라면 또 다른 업체가 위탁 관리한다 그러면 그렇게 줄 의향도 있겠습니다? 대안으로.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위원 박계수   
ㆍ만약에 그렇게 된다 그러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연도별로. 
○위원 박계수   
ㆍ희망하는 사람이 있다라면은.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저희들이 아까 우리 소장님께서 답변, 아니, 제안설명 하실 때 저희들이 그 유기동물 칩도 구입을 하고 그런 내용이 모든 동물을 저희들이 규제를 강화를 해서 동물등록을 강화를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동물등록을 칩을. 
○위원 박계수   
ㆍ저는, 아니, 좋습니다. 다른 거 다 좋고. 예를 들어 유기동물센터 같은 경우 우리 시에서 한다니까 반대를 하고 그러지마는 어떤 개인 위탁업체가 예를 들어서 상사에 지금 위탁업체가 관리를 한다 그러니까 그런데는 사실 반대가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도 개인이 위탁 관리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위원 박계수   
ㆍ180두를. 그런다고 그러면 그것도 대안이 될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대안은 될 수 있을 걸로 판단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다음에 그 밑에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지원 있죠. 아니, 보니까 구도심 쪽에 길고양이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데 그걸 지금 어떻게 처리를 한지 나 전혀.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저희들이 이제 길고양이를. 
○위원 박계수   
ㆍ중성화 수술을 어떤 식으로 합니까? 이게 움직이는 동물이 돼 가지고 정확히 이게 중성화 수술이 된 건지 안 된 건지도 모르겠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포획 장비를 이용을 해서 포획을 해서 동물병원에 가서 중성화 수술을 하면.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런데 주로 어디서 포획을 합니까? 아니, 신고가 들어오면 포획을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우리 동물자원과에서 합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이제 현재 저희들이 그 포획하는 저기 저 포획비랑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마. 
○위원 박계수   
ㆍ신고가 들어오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개인들이 포획을 하고 이제 포획을 해서 동물병원에 가서 시술하고 나면 일부 좀. 
○위원 박계수   
ㆍ아, 그러니까 이제 개인인 나가 포획을 해가지고 동물병원에 가서 이 중성화 수술을 요청을 한다 그 말입니까? 그 무서워서 어떻게 개인들이, 가능할까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포획장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위원 박계수   
ㆍ아니, 개인들은 포획장비가 없잖아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이제 어느 정도 자기들이 고양이를 좋아하시고, 고양이에 대해서 생리 좀 많이 아시는 분들이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는 좀 무섭더라고요. 고양이가 떼를 지어가지고 다니는데 좀 무서워. 그 다음요. 우리가 그 다음 장 522페이지 보면 야생동물 피해 예방 사업 이걸로 해서 전체 아까 보니까 1억 51백만 원 세워져 있고 그 밑에 보상금으로 4,006만 원 뭐 이렇게 했는데 2억 3천이란 것은 아까 그 펜스 이런 것까지 다 해서 그런다 그 말입니까? 이것까지 다 포함해가지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피해보상은 별도고. 
○위원 박계수   
ㆍ뭣 좀 물어볼게요. 우리 시의 수렵허가는 왜 안 하실 건가요? 개체수를 줄여야 되잖아요. 너무 많이 늘어버려 가지고. 저번에 수렵허가 났을 때 AI 때문에 전혀 그게 효과를 못 봤단 말입니다? 그 어떤 계획은 없으신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저희들이 수렵장은 4년 내지 5년 주기로. 
○위원 박계수   
ㆍ아니, 주기로 하지 말고 우리 순천 같은 경우는 못해버렸잖아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그것은. 
○위원 박계수   
ㆍ4년이나 5년이 아니라 저번에 AI 때문에 저희 못해버렸어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 주기보다는 지금 그것 때문에도 농촌 엄청 피해를 많이 보니까 이것 좀 개체수를 줄여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렵허가를 좀 해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저도 긍정적으로 저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긍정적으로 해 가지고 안 돼요. 왜 그러냐면 너무 많이 늘어버렸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이제 개체수도 일부 조사를 해서.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아니, 나는 왜, 수렵허가를 내는 데 어려움이 있는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아니, 그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계획은 하고 있지마는 여기서 아직까지는 이제 뭐 하겠다 못하겠다고 저희들이 답변하기는 곤란.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래도 전체적으로 수렵을 풀어버려야지 좀 개체수라도 줄고 하지 왜냐하면 그게 계속 매일 늘어나버리잖아요. 그래서 농민들 피해가 너무 많아서 계속 뭐 그래가지고 뭐 불만도 많아요, 농민들. 그러니까 좀 그런  부분을 좀 반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그 수렵장은 방금 박계수 위원님 말씀하셨는데요. 지난번에도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서 운영을 하기로 했다가 취소된 경우가 있어서 하반기 때 수렵장 운영을 추진을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도심인근에도 굉장히 많이 멧돼지 출현이 심해서 주민들이 굉장히 불안해하시고 농작물 피해도 좀 많거든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마지막으로 기술보급과에 대한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나오셔서 기술보급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안녕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기술보급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렵니다. 529쪽에 보면 다목적 소형 농기계 구입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이게 도비가 당초에 이게 책정이 됐다가 없어져가지고 시비로 충당하시는 것 같은데 원래는 그전에 농촌지원과인가요? 거기꺼 예산인 것 같던데?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원래 농촌지원과였는데 그게 조직개편에 따라서 농기계팀이 기술보급과로 옮겨져 와서 편성이 된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왜 이렇게 됐습니까? 도에서 돈을 안 준다 그러던가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위원 이현재   
ㆍ도에서 돈을 안줘서 시비로.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돈을 안 준 게 아니라 농업기계화 쪽에는 오히려 기정액보다 예산이 늘어난 거거든요? 
○위원 이현재   
ㆍ늘어났다고요? 이해가 안 가는데.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전체적인 농업기계 쪽에는 예산이 전체적으로 봐서 늘어난 거고 그다음에 다목적 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 자체는 비교증감은 없고 그대로 맞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그대로 맞는데 기존에는 도비 지원이 있었는데.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그리고 이 도비자체가 작년에 내시가 내려왔을 때 가내시 부분이 도비가 있었었는데 도비 자체가 줄어서 이 부분이 바뀐 겁니다. 미리 도비가 미리는 내려와서 그래서 예산에 반영이 됐는데 이후에 도비 자체가 삭감이 돼서 액수가 조정이 된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도비가 작년에 와서 이게 시비가 됐다 이 말씀이죠?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하나만 더 여쭤보렵니다. 530쪽에 도시환경조성 및 관광자원개발에 예산인데 이거는 이번 추경에 올라온 예산이고 이 사업이 도시 경관 사업하고 조금 관계가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다시 한번, 몇 쪽입니까? 
○위원 이현재   
ㆍ530쪽에 도시환경조성 및 관광자원개발사업.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아, 여기는 산지원예 체험장 운영 관련. 
○위원 이현재   
ㆍ예. 아니, 이거 말고 이게 16억 정도 되는 예산인데 여기에는 이제 추경 것만 나와 있더라고. 그런데 도시환경조성 이 사업이 이제 거리환경조성사업이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꽃 육묘장까지 다 포함한 금액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꽃들을 1년에 몇 번 정도 교체를 하시나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보통 봄꽃 하고요. 그다음에 여름꽃 그다음에 가을꽃까지 하고 겨울에도 꽃을 교체를 하는데 겨울에는 꽃이 많은, 화종이 많지를 않아서 겨울꽃 같은 경우는 꽃양배추 한 종, 단일종으로 거의 식재되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바꾸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주로 다리난간에만 하시나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다리난간 하고 시가지 가로화단 그리고 화분, 간선도로에 군데군데 또 화분이 있는 것 있습니다. 그걸 포함한.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제 눈 여겨서 잘 안 봤는지 잘 모르겠는데 제가 봤을 때는 다 똑같은 꽃인 것 같아요. 다 하얀색 국화꽃 같이 생긴 그 들꽃 있잖아요. 그것만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지금 시내 가로화단에는 페추니아 종류가 새로 식재되고 있습니다. 그런 봄꽃 같은 메리골드 같은 것도 많이 심겨져 있었고요. 
○위원 이현재   
ㆍ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대부분 그런 꽃이 식재되는 공간들이 구도심 지역이 많더라고요? 보니까? 다리도 대부분 구도심 지역에 있고 그래서 구도심이 여러 가지 건축물도 그렇고 많이 노화돼 있어서 조금 화려한, 색감이 흰색이 아닌 색감이 있는, 빨간색이라든지 뭐 이렇게 색감이 있는 꽃으로 식재를 해주면 도시 분위기가 조금 더 밝아지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한번 드려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1년 4번 심네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4번 식재를 하고. 알겠습니다. 곧 여름철 다가와서 또 물 주려면 또 힘드시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가뭄 때 같은 경우는 매일 관수를 해줘야 되고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ㆍ지난번에 방금 또 이현재 위원님 거리환경조성 말씀하셨는데 지난번 업무보고 때 아마 그때 화훼산업육성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좀 하고 계신가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때가 되면 한번 업무보고 하실 때 구체적으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제23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문 닫아 주시기 바랍니다. 
ㆍ다음 회의는 5월 17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과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축조심사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3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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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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