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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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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7월 16일(화)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9년 주요업무보고의 건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
  4.  ○사업소(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5.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과⇒동물자원과⇒기술보급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 주요업무보고의 건(시장 제출)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
  4.  ○사업소(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5.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과⇒동물자원과⇒기술보급과)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복남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법이 시행되는 날입니다. 모든 직장인은 인격을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음에도 그동안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번 개정법 시행을 계기로 소외받고 고통받는 직장인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가 조성되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소,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 주요업무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02분)

○위원장 이복남    의사일정 제1항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서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신규 사업과 연초 업무보고 대비 변경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한 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입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선순 문화예술팀장입니다. 
  박성현 문화도시팀장입니다. 
  봉종채 문화재시설팀장입니다. 
  신혜정 문화재활용팀장입니다.   
  조영하 박물관팀장입니다.  
  김동영 동아시아문화도시TF팀장입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문화예술과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습니다. 방금 보고받은 업무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문화재단 설립 운영 보니까 사무국 직원 채용이 됐나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다시 한번만 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채용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 이제 인사위원회도 구성을 했고 앞으로 7월 중에 공고하고 또 신청을 받아가지고 심사를 거쳐서 8월에 임용해서 출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가능한가요? 8월에? 가능합니까? 8월 중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예. 가능합니다. 
○위원 장숙희  뭐 아무튼 직원들 채용하고 그런 거는 신중하게 잘 생각하셔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우리 위원회는 아니지만 순천에 또 여러 가지 문제점도 많고 해서 그렇죠. 직원채용은 사무국 직원이 됐건 어디든 신중을 기해서 모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리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추가적으로 더 말씀을 드리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5급 사무국장하고 팀장은 직무계획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서 종합적인 면접을 실시해서 하고 또 일반 직원은 NSC직업기초능력평가 항목하고 또 문화예술행정 분야 필기시험을 같이 실시하고 면접과 같이 병행해서 유능한 직원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NS시직업기초능력평가는 고용노동부하고 교육부에서 마련한 그런 시스템으로 지금 다른 공공기관이나 단체 또기업체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위원 장숙희  이 문화재단이 굉장히 중요한 거 아시잖아요.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재단.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그런데 이제 특히 사무국장 그렇죠. 사무국에서 사무국장이 가장 큰 역할을 할 것 같거든요? 신중하게 잘 선정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리고 지금 국제교향악축제 조금 전에도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예산이 2억 2천이란 말입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정명훈씨가 와요. 예. 세계적인 지휘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물론 이번에 캐릭터를 보면 충분하게 저희들을 또 이제 할 수는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2억 2천을 5일 만에 하는 거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과장님.  
○위원장 이복남  하루 아닙니까? 
○위원 장숙희  아니, 하루. 죄송합니다. 이 축제 자체는 5일이고 하루에 와서 하시는 거잖아요.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곳도 이분을 그렇게 많이 이렇게 지불하고 이렇게 모셔 오나요? 다른 시군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정명훈 지휘자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도 세계적으로 더 유명한 지휘자이기 때문에 또 정명훈 지휘자 혼자만 아니라 원코리아 오케스트라단이 60명에서 80명 정도 됩니다. 또 여기에다가 지금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씨를 또 같이 정명훈과 오케스트라하고 같이 협연하는 것으로 섭외가 돼 가지고 2억 2천만 원이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좀 많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이분들의 유명도라든가 그런 가치를 생각했을 때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정명훈 지휘자가 이렇게 출연을 할 때 보면 아까처럼 혼자 오시는 게 아니라 원코리아 오케스트라단이 같이 올 것이고 그다음에 또 아까 임용, 임용혁씨?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임동혁. 
○위원 장숙희  예, 예. 같이 아마 돼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분들이 움직일 때 같이 움직일 거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차피 정명훈 지휘자를 모시고 오면 이 오케스트라단들이 같이하는 거 아닌가요? 아까 따로따로 생각을 한다면 이제 이분도 오고 이 오케스트라도 움직이고 또 이 뭐 임용혁? 이분도 움직이고 이렇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지 않고 같은 그룹으로 생각한다면 예를 들면. 그렇게 생각한다면 2억 2천이 이렇게 따로따로 하는 거보다는 이렇게 정명훈 이분을, 이 지휘자를 모시고 오면서 2억 2천이 된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러니까 2억 2천에는. 
○위원 장숙희  아까 그분들이 오신다는 거 아니에요. 오케스트라단도 오고 그다음에 우리 피아니스트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이분들도 오시고 한다고 해서 함께 해서 2억 2천이라는 뜻이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런데 정명훈, 만약에 이 정명훈 지휘자가 누구하고 같이 어떤 오케스트라단하고 할 때 하더라도 이거는 이분들의 유명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정명훈 이분을 보면 대단한 우리가 세계적인 지휘자라는 건 저희들이 알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작곡가고 지휘자인데 과연 이분들이 이렇게 3팀들이 오신다고 해서 이렇게 2억 2천이 이게 결코 적지 않은 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민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너무 많다, 라는 생각을 가질까봐서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런데 실제 공연을 한번 보시면 아, 이게 2억 2천만 원어치의 값어치가 있겠구나, 하는 그런 공연 수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느끼는 감성은 아마 3억, 5억도 좋을 겁니다. 왜냐면 평생 또 듣지도 보지도 못할 거를 오늘 내가 이렇게 보는 구나, 하는 그런 만족도는, 감성은 다들 시민들마다 틀릴 것이고 그러나 우선 봤을 때 좀 이게 많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조금 다운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2억 2천만 원은 부가세 포함해 가지고 한 금액인데요. 여하튼 최대한 다운을 한 것이 그 금액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다른 팀에서 섭외를 할 때는 부가세 포함해 가지고 약 한 2억 4천에서 2억 5천까지 그렇게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제 과장님, 얼마든지 저희들이그날 행복할 걸 생각하면 참으로 좋습니다, 실은. 이런 분들 모시기도 어렵고 해서 그러는데 일단 저희들이 생각했을 때는 정말 한 분을 이렇게 모시고 오면서 어,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올해는 저희들이 교향축제 준비를 일찍 못해 가지고 좀 그랬습니다마는 내년부터는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 가지고 이런 가격도 최대한 낮추는 선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왜냐하면 그분들한테 또 재능기부라는 것도 있고 하니까 그 무시하는 건 아니거든요. 적다고 해서 뭐 우리가 그분을 낮추고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점도 생각을 하셔서 예산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섭외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그날 아무튼 즐거운 저희들이 이 음악을 들으면서 정말로 우리 모두가 어떤 음악의 질도 높여주고 수준도 높여주는 우리 순천시민들의 하루의 장이 됐으면 참 좋겠는데 아까처럼 아, 2억 2천하면 많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무튼 추진을 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거는 제 생각이니까 우리 위원회 생각들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세계동물영화제는 어떻게 진행이 잘 됩니까? 직영으로 하실거죠? 직영으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동물영화제는 직영을 하고 대행사를 선정해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까 의도는 좋습니다. 인간과 동물을 포함해서 우리가 자연과의 공존. 아무튼 이게 너무나 1회 때부터 6회 때까지 너무나 말이 많고 복잡했던 게 아닙니까. 이게 그렇죠. 하여튼 잘 추진을 했으면 좋겠어요, 동물영화제도. 저희들이 이 예산이 아깝지 않게 해 주셨으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어제 팔마문화제 조례 제정 하지 않았습니까? 개정.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정홍준  오늘 그 부분을 정리를 해야 되지 않냐 생각이 듭니다. 지금 팔마문화제가 그전에는 시민의 날 행사 하고 같이 했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예. 
○위원 정홍준  그러면 올해는 시민의 날은 행사를 15일 하루만 하나요, 아니면 며칠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본 행사는 14일 합니다마는 10월 8일부터. 
○위원 정홍준  예.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사전 행사를 좀 하고.
○위원 정홍준  예.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8월 15일까지 하면 저희들 팔마문화제는 8월 16일 이후에 아직 시기는 확정을 안했지마는 5일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런데 현재 업무보고 보면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한다고 이렇게 팔마문화제를 한다고 기간이 돼 있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본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자료를 이렇게 빨리 내주다 보니까 하여튼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위원 정홍준  아닙니까?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정홍준  그래요? 그러면 11일부터 하는 건 아니네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위원 정홍준  응.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팔마문화제 추진위원회에서 저희 조례안에 시기를 정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본안은 마련하겠지마는 최종 확정은 추진위원회에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제 조례 제정안을 보니까 3조3항 위원장을 지금 부시장으로 한다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예. 
○위원 정홍준  지금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어제 제가를 이야기를 드렸는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들 입장은 어제도 설명드린 바와 같이 위원장을 서로 하려는 경쟁이 너무 심해 가지고 문제라고 생각해서 저희들이 위원장을 부시장으로 이렇게 안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니, 그 안도 좋습니다마는 어떻게 보면 전문성이 좀 전문성도 있고 지역의 덕망있는 분이 또 팔마문화제 행사를 위원장을 하게 되면 또 남다른 호응도라든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시장님 실은 이런 직책이 너무나 많이 맡고 있어서, 위원회. 그래서 어제 제가 제안한 부분이었는데 만약 부시장으로 한다 그러면 지금 5조, 임기를 하되 1회에 한하여 제가 제안을 했어요. 그 부분을 삭제를 해야 되겠네요. 지금 임기를 어떻게 해야 돼, 2년을 하되 연임할 수 있다. 이렇게 가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임기 2년은 당·현직이 아닌 외부 위촉직에 대해서만 적용합니다. 
○위원 정홍준  아,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그리고 위촉직은 저희들은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로 했는데 위원님께서 제안하신대로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로 이렇게 고치는 것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3조3항하고 안 맞지 않습니까? 부시장이 한다면, 부시장이 한다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부시장으로 할 때는 부시장이 당·현직으로 위원장이 되는 것인데요. 당·○위원 정홍준  임기가, 임기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 그러니까요. 당·현직은 어차피 그 직위에 있을 때만 해당이 됩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어때 이 위원장 부분을 그럼 부시장으로 원안대로 하자 그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이제 그 부분은 또 위원회에서 한번 또 토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검토를 한번 해야 되니까 지금 기존에 만약 부시장으로 한다면 또 장·단점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팔마문화제라든가 시민의 날 행사는 또 어떻게 보면 사전에 준비성이 있어야 돼요. 닥쳐 가지고 준비를 하다 보니까 솔직히 그동안 제가 의원되기 전에도 제가 위원회를 한번 참여해 보고 그랬는데 상당히 준비하는 문제가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만약 그런다면 위원장을 부시장으로 한다면 기존에 김명수 위원장님 그런 부분, 임원 선출 이런 부분이 또 빨리 정리가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여하튼 조례가 확정되면 그 부분도 조례에 맞춰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 질문을 드릴까 말까 하다가 궁금해서 드려봅니다. 2020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추진하고 있잖아요. 한중일 문화교류인데 저를 포함해서 여기 계신 분들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한일 관계가 상당히 안 좋아요. 이게 현실적으로 추진이 가능한가요? 지금 문화체육관광부하고는 뭐 조율되거나 이야기되는 것들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이 동아시아문화도시는 2014년부터 이렇게 진행을 해 온 것이기 때문에 아직 문체부라든가 이런 데서 지금 한일 관계 안 좋은 것에 따른 결과로 저희들한테 연락오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8월 29일부터 31일 인천에서 또 삼국문화부장관 회의가 있기 때문에 이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상관없이 진행을 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현재  일본 문화부장관이 올까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기타큐슈 시장님이 오늘 하고 내일 우리 시를 방문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일본이 그 가장 또 적극적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고도 볼 수 있고 또 추진단도 지금 9명으로 구성이 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니까 사실 이게 순천의 의지만 가지고 결정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좀 난해하긴 한데 문화체육관광부하고 계속 긴밀하게 정보나 이런 것들 공유하셔 가지고 대응을 하셔야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도 지정 문화재들이 많아요. 여러 가지 문화재들도 많고 이 문화재들은 다 시민들한테 개방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이제 개방을 하고 일부 사당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또 관리하시는 분이 또 문중 관련되는 분들이 있는데 또 이렇게 그 출입문을 항시 개방을 하는 것이 아니고 또 외부에서 요청이오면 또 개방을 해주고 그런 사례들이 있는데 가능한 한 개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문을 닫아놓더라도 연락 체계를 홍보를 해 가지고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저전동에 보면 정충사라고 있어요. 제가 일전에도 한번 연락을 드렸던 것 같은데 여기는 개방을 하게 되어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다시 한번 말씀 해. 
○위원 이현재  정충사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 저전동 정충사. 
○위원 이현재  예. 개방을 하게 돼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개방을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개방 안하던데요? 한 번도 안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정충사를 관리하는. 
○위원 이현재  제가 경험을 해 봤어요. 제가 의원 아닐 때 저희 애들하고 한번 여기를 가서, 여기 전화번호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전화를 했는데도 전화를 안 받으시더라고. 개방을 안 해요.그런데 우리 시비나 도비가 들어가서 거기 개보수를 해요. 그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부분은 앞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마 이거는 제가 경험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거 외에 다른 어떤 문화재들도 이런 경우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를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들이 모르겠습니다.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니면 또 그 인근을 관광을 하다가 또는 그 인근을 지나다가 궁금해서 한번 가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개방이 안 돼서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여기뿐만 아니고 한번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냐,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리고 잘 보이시려나 모르겠는데.  
  이거 혹시 보이신가요? 
    (노트북 화면을 보이며) 
  저번에 한번 이야기 했는데 정충사가 여기에요. 그런데 이제 이 자투리땅 부분에 그냥 안내판이 하나 있어요. 정충사에 대한 유래나 이런 것들 나와 있는 건데 요거 하나만 덩그러니 있더라고요. 사실 제가 죄송합니다.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이걸 확인을 했는데 그전에 이 옆에 정자가 하나 있었어요, 여기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그런데 이 땅이 사유지랍니다. 그래 가지고 정자를 주민들이 자기들 돈으로 만들었다가 다시 없앴거든요. 그래서 이제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뭐냐면 아까 그 푯말이 있는 자투리땅 삼각형으로 된 땅 있지 않습니까? 여기를 차라리 주민편의시설로 조금 활용을 할 수 있게 해 주면 좋지 않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 그런데 제가 봐도 그래요. 물론 큰 땅은 아니지만 작은 자투리땅에 덩그러니 그냥 푯말 그냥 정충사의 유래나 뭐 이런 거 나와 있는 푯말 하나 있어요, 덩그러니. 금방 제가 사진을 보여드렸듯이. 그래서 이 부분 한번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만약에 주민들 편의시설이나 이런 게 있다면 이 정충사를 찾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보면 또 하나의 안내자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예. 그래서 한번 고려를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그 부분은 저전동하고 같이 협의해 가지고 한번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장숙희 위원님. 
○위원 장숙희  과장님, 보충 질의 한번. 
  저기 그 제가 이제 생각나서 455쪽에 창작뮤지컬 있지 않습니까? 제작공연? 455쪽.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455쪽이요. 
○위원 장숙희  예. 그 사업 지금 어떻게 한다는 건지 다시 한번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뮤지컬 제작 공연 하신다는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아까 설명을 드린바와 같이 종합무대예술인 뮤지컬을 이렇게 가요나 그다음에 연주, 무용, 연기 등을 종합적으로 융복합 하는 그런 형식으로 해서 우리 순천의 이야기를 담은 형식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또 그럴려면  대본하고 작곡이 필요한데요. 이런 것들은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또 뮤지컬을 공연하기 위해서는 또 연출해야 되지 않습니까? 연출은 우리 그 시립극단에 상임연출에게 부탁을 해 가지고 준비를 하고 또 거기에 필요한 출연진들은 우리 관내예술인들을 약 한 15명 정도로 이렇게 공모를 해 가지고 이분들이 공모로 해서 선정이 되면 또 이렇게 연습도 하고 이렇게 해서 11월에 공연을 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지금 모집을 하겠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출연진들을 우리 지역출신의 예술인들을 이렇게 각 아까 말씀드린 노래 분야 그다음에 연주 분야, 무용 분야, 연극 분야 이렇게 구분해서 공모를 통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함께 해서 지금 뭐 가요나 연주나 연극, 모든 것들을 종합해서 하겠다, 라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예.
○위원 장숙희  예산이 지금 얼마인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산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예산이 대중예술단 예산 1억 원입니다. 대중예술단이 예전부터 좀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올해 하반기 때 한번 이렇게 시도를 해 보고 또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이 예산이 대중예술단 예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지난 해 1억 세워진 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2억에서 1억 삭감되고 1억 있는 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그걸 지금 이렇게 쓴다 그 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처음의 대중예술단 취지와 맞나요? 예산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대중예술단 취지가 우리 지역출신 예술인들을 활용해 가지고 이분들이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그 지원한다는 것이 대중예술단의 취지였습니다. 이 취지에 맞춰 가지고 이번에는 이렇게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대중예술단의 원 취지가 그거였나요? 
  아무튼 이 예산이 지금 대중예술단 1억을 갖고 이렇게 해 보시겠다, 라는 거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본 위원이 조금 알고 싶은 것은 우리 순천시에 현재 시립오페라 지금 있습니까? 아니면 있어도 현재 공연을 잘 안하고 있는 겁니까? 시립.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시립극단을 말씀하시는. 
○위원 이명옥  아니, 시립오페라. 시립.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문화예술회관 소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 그것은 이제 문화예술회관 소관이라서.
○위원 이명옥  그러니까 현재 하고 있습니까? 안 하고 있습니까? 공연 같은 걸 말하자면.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오페라단은 자체는 없습니다. 
○위원 이명옥  없어요? 그러면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정명훈씨나 이런 유명한 오페라 가수나 지휘자들을 이렇게 섭외해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야 겠죠. 우리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그러는데 우리 순천시에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창단을 시켜가지고 아니면 있다면 적극적으로 연습을 하고 그래 가지고 우리 시 자체에서 봄이나 가을에 정기공연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우리 순천도 위상이 높아질 것이고 또 이렇게 막대한 돈을 들이지 않고도 우리 순천시 말하자면 오케스트라를 활용을 해가지고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도 그러는데 그런 의향을 갖고 있진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제가 알기로 성인 오케스트라단은 없습니다마는 우리 시에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 단원 62명하고 강사 10명으로 해 가지고 한 70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활동을 어떤 식으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구체적인 활동 분야는 문화예술회관 소관이라 제가 답변드리기가. 
○위원 이명옥  문화쪽이길래 같이 연계가 돼 가지고 그것을 답변도 할 수가 있을 텐데. 딱 떨어서 하는 것보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 교향악 축제 때 9월 2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진주시립교향악단하고 같이 교향악 축제 참가해서 공연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래요? 그래서 우리 순천시가 조금 그것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앞으로 우리 순천시가 교육도시, 문화의 도시라고 자칭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화의 장르를 조금 넓혀 가지고 활용을 하고 우리 시민의 말하자면 감상하는 질을 높이고 그러고자 하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런 과장님이 조금 서둘러가지고 우리 시에서도 그런 질 좋은 악단 교향악단이라든가 이것을 창설을 시켜 가지고 할 의향이 있다면 하여간 더 좋을 텐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아까 간단하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교향악 축제 공연일정 중에서 9월 30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출신 출연진하고 또 외부에 필요하다면 외부의 예술인들을 같이 참여시켜서 약 50명 정도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다시 말하면 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그때그때 행사나 축제가 있을 때 마다 이렇게 구성해 가지고 하는 것이고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닌데요. 아무튼 30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단 50명을 안두현 지휘자와 같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니까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현재 있다 그랬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이명옥  그러니까 그것도 이제 그것이고 그래도 청소년뿐만 아니고 격을 높여서 뭡니까. 성인 오케스트라 이것을 조금 활성화시켜 가지고 만약에 현재 창설이 안 돼 있으니까 창설시켜 가지고 활성화시켜서 우리 순천 시민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마음의 정서를 갖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럴 의향을 혹시 갖고 계신지 앞으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이제 그러려면 무엇, 뭐니 뭐니 해도 이렇게 예산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데 위원님들께서 이런 예산 부분을 확보를 해 주시면 저희들로써야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문화예술 그 분야는 하여튼 시민의 정서를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이 사업에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예. 문규준 위원입니다. 작년에 보니까, 지금 바뀌신지 얼마 되셨죠, 우리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문화예술과에 6개월 됐습니다. 
○위원 문규준  그렇죠. 그전에 과장님 보니까 입술이 터지고 그럴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과더라고요. 하여간 고생이 많으시고 참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실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동물영화제 아까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어떻습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예산이 부족합니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올해 동물영화제가 7억 7천만 원인데요. 그렇게 다른 지역의 영화제 하고 비교하면 아주 낮은 수준이지마는 작년하고 이렇게 또 비슷한 금액에서 예산이 확보돼 가지고 여하튼 그 금액속에서 최대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이번에 우리 상임위원회 올라와있는 순천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안 전부개정조례안 이런 거 아시죠? 동물보호 우리가 그 반려동물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이게 제가 봤을 때 올해로 이제 7회가 되는데 안타까운 게 붐 조성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이 타이틀이 얼마나 좋습니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인데 이에 걸 맞는 붐 조성이 안 되고 조용한 가운데 어떤 시민의 관심도 저조하고 언론의 관심도 저조하면서 우리만의 그 뭐라 그럽니까? 그냥 속닥거리는 잔치로 끝난다? 이런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좀 획기적인 붐 조성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번에는 어떻게 저번 이런 지금까지 6회에 걸쳐서 했던 것에 비해서 이번 7회는 그런 붐 조성에 대한 대안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도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홍보대사로 아이돌 그룹의 리더 가 수인 EXO. EXO의 리더가 수호거든요. 이 수호가 굉장히 젊은 층에서는 인기가 많은데 이 수호를 홍보대사로 활용해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고 또 7월 24일 서울에서 프레스센터에서 시장님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7월 25일에는 우리 순천에서 이 동물영화제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축제에 대해서 국장님 주재로 또 이렇게 기자들한테 설명을 해서 붐을 조성할 예정이고요. 또 영화제는 8월 22일부터 시작되지마는 8월 초부터 우리 조례호수공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찾아가는 홍보 그런 행사도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전 붐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어떻습니까? 우리 위원회 아니, 유명영화인들 가운데서도 반려동물이라든가 이렇게 동물에 대한 애호 그러니까 이렇게 상당히 관심이 많고 그런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유명인들을 섭외해서라도 그분들이 순천을 방문하고 그래서 이런 동물영화제 기간 동안에 유명 영화인들이라든가 유명감독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순천에 와서 좀 돌아다니고 또 여러 가지 붐을 일으키는데 큰 공해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을까요?  
○위원 문규준  지금 전국의 각종 영화제들이 있는데 이번 동물영화제 때 전국의 영화제 관계자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초청을 준비하고 있고요. 또 전국적인 동물단체인 카라라든가 케어 이 단체와도 우리 사무국에서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하여간 보면 우리가 지금은 사람을 모으는 게 유명정치인도 아니고 사람을 모아지는 게 아마 아시다시피 어떤 유명연예인들 우리 영화인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떴을 때 사람들이 흥분이 되고 또 이렇게 관심을 갖고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는 예산이 정해져 있을 겁니다마는 예산이 그래서 제가 제일 먼저 물어본 거예요. 예산이 부족하냐 이런 표현을 썼는데 부산 예를 들어서 뭐 이런 큰 영화제 같은데 보면 초반 개막식부터 웅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많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전국 방송을 타고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우리 순천도 하여간 그런 동물영화제 기간에는 그런 분들을 좀,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그렇다면 동물을 사랑하는 그런 연예들을 중심으로라도 초청을 해서 언론의 관심이라든가 또 시민들의 관심, 호응 이런 걸 불러일으키자 이거예요, 제 생각에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하여간 제가 1회 때부터 이 동물영화제에 관심을 가지고 쭉 봐왔습니다마는 그때마다 과장님이 바뀌고 또 과장님의 성격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제 따라서 동물영화제 흐름이 있었습니다. 우리 탁종수 과장님이 이번에는 동물영화제를 또 한 번 맡고 하는 만큼 붐 조성을 일으켜서 어느 때보다 달랐다. 정말 시민들의 호응, 언론의 관심, 우리가 예산을 투여하는 그 효과에 반해서 더 좋은 효과가 있었다는 그런 동물영화제 한번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예. 신경 좀 많이 써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예. 수고하십니다. 
  아까 우리 정홍준 위원님께서 질문했던 문화재단 다시 한번 지금 진행 과정 설명해 주십시오. 8월에 재단이 출범하는데 어느 정도 준비가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전라남도 법인설립 허가도 받고 또 법원의 등기도 됐고 또 세무서에 신고하는 비영리법인도 등록을 15일자로, 어제부로 받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앞으로 구 저전동사무소를 사무실로 쓸 건데요. 화장실도 설치를 해야 되고 이런 사무실 정비 또 전산기기 설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동사무소 준비하고 계신가요? 그러면 지금 직원채용은 절차를 밟고 있다 그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또 직원채용 절차를 어제 문화재단 인사위원회를 구성을 했고 인사위원회에서 직원채용. 
○위원 박계수  어떤 직원을 최고 먼저 채용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러니까 직원채용은 아까도 제가 설명드렸지마는 사무국장이 5급 상당인데요.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요. 사무국장이 최고 먼저 선정돼야 되지 않은가 싶어서 어떤가요? 그거 뭐 따로는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런데 저희들이 구분해서 이렇게 접수는 받지마는 같이 이렇게 다른 지역재단도 저희들이 사례를 알아보니까 대부분 같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원 박계수  예를 들어서 사무국장이 먼저 뽑혀가지고 같이 사무실을 운영함에 있어서 좀 호흡을 맞춰야 될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좀 맞는 직원을 뽑아야 되지 않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어떤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면접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사무국장하고.   
○위원 박계수  그러면 지금 직원은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이렇게 면접 모든 걸 결정하는가요? 어떻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들 기본안을 이렇게 채용계획을 마련해 가지고 아까 말씀을 했다시피 인사위원회에서. 
○위원 박계수  아니, 예를 들어서 재단 이사장님 그 재단이사장님이 시장님이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예. 
○위원 박계수  시장님이고 그 밑에 상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상임이사. 
○위원 박계수  상임이사가 정해졌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상임이사는 그때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이렇게 그 과정을 통해서 상임이사는 진작 정해졌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 정해졌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박계수  그러면 상임이사님하고 그러면 다음 사무국장을 먼저 뽑아야 될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 부분이 어떻게 진행.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이제 위원님 말씀대로 사무국장을 먼저 뽑아놓고 나중에 직원들을 부차적으로 뽑을 수 있는데 저희도 그 부분도 같이 다른. 
○위원 박계수  지금 사무국장 공모채용 신청을 공모했나요? 채용 공모를?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니요. 그러니까요. 어제 문화재단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앞으로 이렇게 직원채용을 하겠다는 그런 심사를 받았고 이제 곧 저희들이 공고를 할 예정인데 사무국장하고 6급 팀장인 이 사람들은 그.  
○위원 박계수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예술재단에 파견 나가는 직원이 계실 거죠?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현재 우리 문화재단 인사조직이 사무국장 밑에 팀장 3명이 있는데 팀장 3명 중에서 1명을 우리 6급 직원 중에서 파견할 예정인데 이번 인사때 1명을 먼저 받았습니다. 먼저 받았고 나머지. 
○위원 박계수  지금 그분은 그쪽가서 일을 진행하고 계신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예. 
○위원 박계수  예.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리고 그 아까 제가 설명. 
○위원 박계수  그러면 사무국장은 언제쯤 지금 이렇게 채용할 예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어제 문화재단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채용계획을 이렇게 심의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 계획상으로는 내일부터 공고 들어가 가지고 8월 1일까지 공고하고 서류접수는 지금 8월 6일까지 그리고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서 최종합격자는 8월 말에. 
○위원 박계수  그러면 이제 사무국장이 채용이 되고 그러면 이제 그 다음에 목적사업이나 이런 것이 정해질 수 있겠네요. 그런가요? 아니, 이제 우리가 여러 가지를 하다, 라고 정관에는 돼 있지마는 그러잖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뭐 문화예술 정책개발이라든가 창작활동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도 있지만 또 시설 운영도 있을 것 같애요. 그것도 포함됐죠. 지금 문화시설운영. 
  그래서 이것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그런 것을 정해서 갈 것인가 아니면 재단에서 정해서 갈 것인가. 어느 정도 같은 협의를 해야 되겠지마는 그래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러니까 사무국장이 와야지 그런 것이 결정이 되는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부분은 예를 들어서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화예술회관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을 위탁해서 운영하는 것은 저희들이 안을 마련해서 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채용되면 같이 논의를, 문화재단임원들하고 같이 논의를 하더라도 가장 그 전제가 돼야 될 부분이 의회 동의가 필요합니다. 또 조례. 
○위원 박계수  그렇죠.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조례 개정도 필요하고 이러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아니, 그래도 이제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을 좀. 이제 출범을 하니까 설명을 듣고 싶어서 말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그러니까 올해는 또 하반기만 남아서 아까도 설명드렸지마는 일단 문화재단이. 
○위원 박계수  인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문화재단이 안정적으로 이렇게 정착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될 일을 하고. 
○위원 박계수  그래도 아니, 왜 그러냐면 올해 사업은 그렇다 치지마는 내년 사업을 하려면 미리 예산도 짜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 계획을 잡고 있는 것 있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내년 사업은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실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일단 올해 하반기 사업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재단이 앞으로 어떠어떠한 일을 하겠다는 마스터 플랜을 작성하는 것을 하반기 위주로 하고 내년부터는 지금 저희들 구상은 이런 다른 재단에서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만이 아니라 문화예술회관을 문화재단에다가 위탁운영을 한다든가 왜 그러냐면 지금 문화예술회관이 직원들이 자주 바뀌다 보니까 예를 들자면 바뀌다 보니까 전문성이 없어서 그 전문성이 있는 문화재단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들은 의회동의도 필하고 조례 개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의회와 충분히 협의를 통해서 사업.  
○위원 박계수  어차피 우리 순천시에 하시다 보면 전문성은 다 되죠. 결여돼 있는데 이제 좋습니다. 하여튼 우리 의회에서 결정을 해줘야 될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대충 설명을 듣고 싶어서 물어본겁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저희들이 어떻게 진행해 나가고 있는가에 대해서 그렇잖아요. 아직 결정된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예. 좋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박계수  그다음에 저도 뭐 어제 존경하는 정홍준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팔마문화제 조례를 어제 설명을 하셨는데 팔마문화제는, 팔마라는 것은 우리 순천시의 상징이에요.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예. 
○위원 박계수  그러면 제가 봤을 때 팔마문화제는 어떻게 보면 우리 순천시의 대표 축제가 돼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동의합니다. 
○위원 박계수  동의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예.
○위원 박계수  그렇다고 보면 그동안은 순천시민의 날하고 같이 겹쳐 가지고 시민의 날에 뭍혀버려 가지고 실질적으로 팔마문화제가 상대적으로 좀 위축된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분리됐으니까 실질적으로 팔마문화제를 크게 활성화시켜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제 그런 의미에서 보면 아까 우리 정홍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위원장님이 저희들이 이렇게 쭉 이렇게 위원회에 참석하면서 느껴본 바로는 위원장 부분도 민간에서 이렇게 아까 뭐 조금 부정적인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그런 부분이 좀 민간인이 돼서 정말 우리 시에서 하는 것보다는 민간인이 위원장이 돼서 추진을 해 보는 게 어떻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금방 과장님도 답변하셨지마는 이제 순천시의 대표축제 이게 된다고 보면 더 경직된 거,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좀 더 자유스럽고 정말 축제다운 축제를 한번 만들어 보기 위해서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과장님 생각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 제 생각은 말씀드렸고 최종결정은 위원님들이 결정권이 있으니까.  
○위원 박계수  아니, 물론 그렇지마는 그래도 이제 과장님이 생각하고 계시는 아까 부정적인 부분을 말씀하셔서 그런 부분에도 동의가 되는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는 아까 답변드렸기 때문에 그걸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보충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께서 창작뮤지컬 제작공연에 대해서 아까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말씀이 지금 대중예술단의 예산을 창작뮤지컬로 이렇게 전용한 것 같습니다. 가능합니까? 그 부분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전용이라기보다도. 
○위원 정홍준  변경.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목 변경이 아닙니다. 대중예술단이란 게 제가 설명드린 S-Piano man도 이렇게 대중예술단 그런 사업으로 충분히 할 수가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처음에 발족한 계기는 작년에 업무보고 때 예산할 때 아고라보다도 수준 있는 팀을 어떻게 보면 만들어보겠다. 또 두 번째로는 아고라에 소외된 팀을 좀 그분들한테 퀄리티를 줘서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하고 또 두 번째로는 사실 우리 순천시의 출생하는 국악인이라든가 많은 분들이 능력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생활고 어렵다 보니까 지원이 어렵다 보니까 많이 밖에 있어요. 시외에. 그런 부분도 사실은 대중예술단에 넣어서 한번 해 보겠다 해서 그 예산을 우리 문화경제위원회에서는 삭감을 했어요, 이 예산을. 그래 가지고 예결위 가서 이 부분을 결국 예산을 세워놨는데 지금 오늘 보니까 창작뮤지컬로 이렇게 뭔가 또 이름만 바꿔 가지고 이런 식으로 온다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명칭은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당초에 대중예술단이 아고라에 출연하지 않는 그런 전문예술인도 같이 참여시키겠다는 게 그런 취지도 일부 있었습니다. 그런데 S-Piano man도 대중예술, 아고라에 출연하지 않는 그런 분들에게, 그런 분들도 공모를 통해서 하겠지마는 일부 또 필요하다면, 꼭 필요하다면 아고라에 현재 출연 중인 예술인들도 같이 참여시키는 것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여하튼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저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담장 국장님, 과장님께서 이런 부분을 일관성 있게 확실하게 팩트를 정해서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막연히 공모를 해서 보니까 관내 공개 모집 또 이렇게 해 놨어요. 과연 뮤지컬 하는 그런 창작 활동하는 사람들 과연 몇이나 있을 것이고 이런 부분이 물론 또 찾아보면 있겠지만 공모해서 뭐 이렇게 한다니까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좀 더 체계적인 그런 예산과 더불어서 목이 좀 나와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 부분은 좀 지켜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방금 우리 정홍준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장숙희 위원님께서도 짚으셨는데요. 제가 처음에 시작하면서 연초 업무보고에서 변경됐거나 사업이 새로 신규로 하고 있는 사업은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라고 했는데 이 내용은 대중예술단 사업입니까, 신규 사업입니까? 여기에 대중예술단이라는 용어가 들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대중예술단이라는 명칭은 안 들어갔지마는 대중예술단 성격으로. 
○위원장 이복남  그러니까 제가 처음에 업무보고를 하실 때 이걸 누가 짚고 안 넘어가면 창작뮤지컬 제작사업 신규사업이에요. 신규사업으로 보고를 하셔야죠. 언제 연초에 창작뮤지컬 공연한다고 언제 보고를 했습니까?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그 내용이. 그래서 제가 변경됐거나 신규로 하는 사업은 사유를 얘기를 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라고 한 거예요. 앞에 어제 일자리경제국도 마찬가지로 다 했고 일자리경제국 변경된 사유라든지 다 말씀을 했고 혹시 문제가 것들은 문제 있는 사업들까지 문제점까지 같이 보고를 다 해주셨단 말이에요. 아, 이러면 저희가 예산을 뭐 하려고 저희가 의결을 합니까? 
  사전에 개별 위원님들께 보고를 했다, 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업무보고서에는 당초에 계획했었던 내용들이 변경이 되면 그런 사유들을 얘기를 해 줘야 될 것 아니, 여기에 대중예술단이라고 하는 게 어디가 있습니까? 이 1억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1억이. 적어도 그런 양해는 구해야 될 것 아닙니까? 위원회에. 작년에 저희가 대중예술단 한다, 라고 했을 때 상반기 때 방향을 정해서 오라고 했어요. 하지 말라 그러는 게 아니라. 연초에 보고하실 때도 이 내용이 지금 약간 틀려요. 내용적으로 보면 우리 시에서 대중예술단을 이렇게 이 방향으로 운영해 보겠다, 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라고 봅니다마는 적어도 이렇게 사업내용이 계속 문제가 됐었던 사업에 대해서 이렇게 좀 변경하겠다, 라고 하는 내용을 보고하실 때 말씀을 해 주셔야지 저희가 안 짚고 넘어가면 그대로 갔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 제가 처음 S-Piano man 설명을 드릴 때 어두에 대중예술단의 취지를 살리면서 이 사업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러니까 그 보고를 하신거지 문서에 어디가 대중예술단이라고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여하튼 보고서 자료에는 대중예술단이 없었습니다. 예.
○위원장 이복남  제가 좀 언성이 높았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대중예술단에 대해서 작년에 저희가 본예산 할 때도 얘기를 하고 업무보고 때도 얘기를 하고 중간에 와서 저한테 이렇게 좀 바꿔보면 어떻겠냐 말씀드릴 때도 위원님들께도 설명드리고 말씀을 하시라고 했고 또 방금도 변경했거나 신규로 하는 사업들은 자세하게 보고를 해 주시라고 했고. 이렇게 해 놓으면 저희가 예산을 어떻게 저희가 심의를 합니까? 당초 예산 심의하고 의결했던 내용하고 바뀌면 저희가 예산심의를 할 필요가 없죠. 다 알아서 하세요! 
  교향악 축제 다 확정된 내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아까 제가 5일에 걸쳐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중에서 두 번째, 프라임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예산이 5천 만 원 정도 추가로 확보돼야지 가능하고요. 예산이 추가 확보가 안 되면 프라임 오케스트라는 추진을 못하게 됩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산이 왜 추가 확보가 돼야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도 말씀드렸. 
○위원장 이복남  연초에 저희한테 5백, 시비로 3억 저희가 했고 국비로 지금 2억 가져서 5억이지 않습니까? 왜 5억의 사업비가 부족하고 왜 추가로 더 확보를 해야 되고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있었으면 왜 추경 때 계상을 안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문제는 정명훈 지휘자하고 아까 원코리아 오케스트라, 임동혁 피아니스트 협연이 2억 2천만 원이라는 당초의 5억의 절반정도 차지해서 그 부분 저희들이 미처 예측을 못 해가지고 추경 때 추가확보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장 이복남  예술감독 선임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예술감독은 박평준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런 부분도 보고를 해 주시면 안 됩니까? 저희가 별지로 보고서를 받아서 별지로 받는 이유는 또 이런 부분을 저희가 파악하기 위해서 하고 이 교향악 축제 동물영화제 아고라 순천 지속적으로 해마다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 저희가 변화를 요구를 하고 있고 또 어차피 올해 또 내년 본예산 할 때 심의를 또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 상임위원회와 소통해 나가면서 사업 추진할 때 저희가 도울 수 있는 건 돕고 또 부족한 거는 또 어디서 가져오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이번에 동물영화제하고 교향악 축제하고 아고라 감독 3명에 대해서 별도로 이제 업무보고를, 이제 협의하는 과정에서 차질이 생긴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위원장 이복남  국제 교향악 축제인데 국제적인 교향악 팀이 몇 팀이나 참여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국제교향악 축제.
○위원장 이복남  몇 팀 참여합니까? 국제팀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5일간에 걸쳐서. 
○위원장 이복남  그러니까 몇 팀이 참여를, 이게 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잖아요. 그냥 교향악축제가 아니고. 국제팀이 몇 팀이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 국제팀은 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로열콘서트 헤보우 오케스트라팀이 약 20명 정도로 이렇게 참여를 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시민들이 참여하는 내용들이 얼마나 됩니까? 이 교향악축제. 몇 회입니까? 올해가. 올해 몇 회째 추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올해 4회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저희 의회에서는 큰 틀에서 이 예산을 저희가 의결을 해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장숙희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시고 하셨지만 이 예산의 절반이 한 팀에 지출이 됩니다. 정명훈과 원오케, 코리아오케스트라 초청을 한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한 부분은 아닙니다. 이 예산의 배분과 내용에 대해서 적어도 국제교향악 축제면 국제팀이 조금 더 추가로 초청을 저희가 해야 되는 것이고 또 시민참여부분도 필요한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을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이렇게 하면 내년도 예산 심의할 때 또 문제 제의가 또 오지 않습니까. 평가를 또 해야 하는 것이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무튼 보고가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추가적으로도 이렇게 보고를.  
○위원장 이복남  자, 그래서 국제교향악축제 내년도에도 추진하시려면 끝나시고 평가 관계자들 교향악과 관련된 관계자들 분명히 간담회하시고 이후에 어떻게 발전방향을 해 나갈 것에 대해서도 미리 하고 나서 내년도 사업계획하고 예산 올리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동물영화제 작년과 차별성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작년과 차별성은 아까도 설명드렸지마는 동물영화로 한정하지 않고 올해는 생태와 자연주의 또 생명존중의 가치를 좀 더 비중을 높여서 하고요. 또 국내단편경쟁부분을 올해는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편영화를 이렇게 접수한 결과 약 69편이 접수가 돼 가지고 현재 그중에서 10편을 선정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참고적으로 단편은 30분이내의 영화를 말합니다. 크게 말씀드리면 그 두 가지가 작년과 차별성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올해는 그러면 단편영화 추가된 게 작년하고 차별화된 사항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예. 
○위원장 이복남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한 달 정도 남았으니까 홍보를 더 하셔서 이 부분도 작년에 시정질문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올해 기로점에 있다, 라고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또 추진되는 것을 보고 이후에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될 건지 말아야 될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아마 시점에 있다, 라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홍보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연초 보고한 내용 중에서 지금 문화재가치 제고라고 하는  사업이 있는데 여기에 올해 팔마비라든지 김부잣집 관련해서 문화재 등록여부를 추진하겠다, 라고 상반기 때 보고를 해 놓으셨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팔마비는 지금 7월 5일 도로 보물승격 지정을 신청해 가지고 지금 8월 중에 도 문화재보호위원회에서 심의예정입니다. 그리고 문화재보호위원회에서 이렇게 의결이 되면 문화재청으로 또 올리게 되고요. 또 아까 제가 정유재란 설명을 하면서 순천외성이 도 기념물로 돼 있는데 이것도 사적으로 신청하기 위해서 국가지정 명칭은 순천 외교성 전적지로 해 가지고 7월 5일 마찬가지로 팔마비와 같이 신청했는데 7월 11일 도 문화재위원회에 통과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청으로 도에서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이렇게 잘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다시 한번 설명드리지만 조곡동 김부잣집은 주민들이 문화재로 지정이 되면 개발행위 제한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우려를 해 가지고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주민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설득도 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그 부분은 또 우리 시에서, 과에서 의욕 있게 추진하는 부분이시고 보니까 잘 추진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추진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어쨌든 제가 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마는 또 후반기 때 우리 시 승격 70주년 기념 뮤직페스티벌 추진하는데 축하공연에 또 섭외하기 어려운 팀들을 이렇게 섭외를 또 해서 확정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행사도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기 때문에 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그리고 의회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놓치지 말고 잘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고 장시간 보고를 받은 문화예술과 과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신규사업과 연초 업무보고 대비 변경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한 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입니다. 평생교육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광영 평생교육기획팀장입니다. 
  최선희 평생교육운영팀장입니다. 
  김정숙 교육지원팀장입니다. 
  조용주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선덕원 여성문화회관팀장입니다. 
  평생교육과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평생교육과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장님 추진해서 강사님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날 나온 이야기가 강좌 프로그램 선정 문제라든가 또 강사 채용 문제, 강사료 인상 문제 또 수강료 인상 문제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한대로 운영위원회 설치 문제. 큰 타이틀로 보면 한 다섯 가지를 그날 우리 간담회를 통해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프로그램 수가 몇 개 강좌가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프로그램이 177개 과정입니다. 
○위원 정홍준  177개 한, 170개로 본다 그래도 지금 강사료가 3만 원씩이죠? 시간당.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정홍준  그러면 일주일에 2번 듣는다 그래도 한 달이면 한 10만 원쯤, 4만 원이면 10만 원 정도 올라간다고 봐야죠. 그러면 한 달에 한 17백만 원 정도 이렇게 계상이 되는데요. 그러면 보통 12개월 합니까? 강좌가?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10개월 정도. 
○위원 정홍준  10개월? 그러면 한 1억 7천 정도.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이제 5천 원을 올렸을 때 한 1억 정도 되고 1만 원 올렸을 때 한 2억 정도 예산이 더 소요될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이런 부분이 아마도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분명히 강사료는 올려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또 그 협의회 회장님 있잖아요. 대표자들 상의를 하셔서 또 우리 의회에다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이현재 위원입니다. 혹시 통합해설사가 뭔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통합해설사요. 
○위원 이현재  예.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저희들이 올해 1천 만 이렇게 관광객을 맞이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는 전체적으로 해설사를 뭐 이렇게 순천만이라면 순천만, 그 정도를 하는데 우리 시 전체 해설할 수있는 그런 통합해설사를 양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지금 이 통합해설사 양성교육 하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현재  7월 2일부터 하셨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현재  이 예산이 어디서 목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시민대학 운영프로그램 그쪽에서. 
○위원 이현재  시민대학 운영프로그램에서 예산을 2천만 원 갖고와서 이렇게 쓰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당초에는 부기 상으로 그럴 계획이 없었는데 그것이 필요성이 대두돼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거관련해서 혹시 의회 보고하신 적 있으신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별도로 보고는 못 드렸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제 과장님께서 서두에도 말씀하셨지마는 순천만 정원에도 해설사가 있고 그다음에 관광과도 해설사가 있고 하여간 해설사가 상당히 많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도 있고 그런데 이것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해설사라는 생각이 일단은 들더라고요? 이 명칭만 봤을 때. 그런데 뭐 순천 전체를 해설하는 거라고 금방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러면 다른 과하고 다 겹치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이제 궁극적 목적은 예를 들어서 10명 이상 순천시에서 숙박을 하고 그런 분들한테 전체적으로 해설을 해 줄 수 있도록 그런 취지에서 추진을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몇 명 정도나 모집하실 계획이세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30명, 예. 
○위원 이현재  30명 모집해서 이걸 어떻게 운영하신다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이제 그 저희 시에 관광을 오신 분들, 그분들한테 해설을 해 드릴 건데 10명 이상 우리 시에서 숙박하고 원하는 그런 데를 먼저 저희들이 해 주고 또 관광객이 많이 오는 단체로 해서 배치를 해서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10명이상의 관광객이 왔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현재  그러면 이 사람들이 우리 평생학습과에 문의해 가지고는 관광해설사를 붙여주라고 하면 그 관광해설사가 그분들하고 계속 관광투어를 해 준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현재  가이드투어를? 몇 시간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이제 순천에 머무는 시간이 몇 시간이 된 지를 모르겠습니다마는 원하는 시간까지를 다 해줄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래서 저희들도 한번 양성해 가지고 운영해 보겠습니다.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위원 이현재  제가 봤을 땐 그래요. 물론 취지는 과장님께서 얘기하신대로 뭐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순천에 오는 관광 어떤 단체들의 편의를 봐주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현재  그런데 이게 굳이 이거를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따로 만들어 가지고 순천 전체를 아우른다? 제가 봤을 때 조금 어폐가 있지 않냐. 왜 그러냐면 순천에 관광지가 대표적인 게 5개가 돼요. 그런데 이게 2개과에서 거의 걸러져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2개과의 관광해설사들이 있단 말입니다? 그분들 충분히 활용하고 하면 커버될 것 같은데 왜 이거를 수의계약으로 만들어 가지고 하는지 나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저희들이 시민대학도 운영하고 강의, 교육할 수 있는 그런 체제가 돼 있고 그래서 저희들 교육시켜서 운영은 관광과에서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교육은 저희들이 시키고 운영은. 
○위원 이현재  그러면 관광과에 기존에 있는 해설사들은.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분들은 또 현재 오고 하신 분들 그런 분들 또 해설 하시고.  
○위원 이현재  이거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지 않은가요? 이거 완전 제가 봤을 때 완전 예산낭비인데.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사실은 제가 한 시간 동안 가서 직접 대화를 해 봤어요. 정말로 잘한 것이다, 강사도 그렇고 수강생들도 그렇고. 왜냐하면 정원만 해설하고 습지만 해설하고 낙안읍성만 해설하다 보니까 자체도 안 될뿐더러 저기 그 양반들한테 안정감 있게 순천시를 관광하는데 현재 첫 제도가 거의 안 되고 있어. 몇 년 전부터 계속이거 해라 했는데도 못하고 있어서 관광과는 너무 바쁘니까 평생교육과에서 해 주라, 부탁을 한 겁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차라리 관광과의 해설사를 좀 더 확대 운영하거나 그분들을 좀 더 이렇게 금방 말씀하신 취지대로 교육을 하면 되잖아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그런데 이제 저기 습지나 이런 데 해설사들도 들어와 있는 사람 들어와있어요.  
○위원장 이복남  국장님, 과장님이 좀. 그래도 주무부서에서 사업방향을 정했기 때문에 과에서 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위원 이현재  아니 저는 좀 이게 예산이 낭비된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개인적으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그런데 이제 통합해설사. 
○위원 이현재  아니, 그러니까 금방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를 제가 공감을 못한다는 건 아니에요.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는 방법의 차이인거죠. 굳이 평생학습과에서 통합해설사라는 순천 전체 관광지 가이드를 양성해 가지고 예산을 또 투입할 필요가 있냐. 기존에 관광가이드들이 다 있단 말입니다, 해설사들이. 그러면 그분들을 금방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 교육과정 안에, 그 커리큘럼 안에서 하나의 프로그램만 더 집어넣으면 그분들이 순천 전체를 커버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러잖아요. 지금 양성하시는 이분들이 순천에 오랜 전통과 역사를 전부다 꿰뚫고 있어서 그 다른 관광해설사분들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 제가 봤을 때 그건 아닌 것 같거든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이위원님, 사실은 기존 해설사들이 별로 참여를 안 하려 그래요. 왜냐하면 거기 앉아서 딱 그 부분만 전문가답게 해설하려고 그러지 관광 뭐 옛날 가이드. 
○위원 이현재  그러면 국장님, 그러면 국장님은 그 전체 국을 다 담당하시잖아요. 그러면 그 과에 이걸 요구할 수도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아니, 요구를 사실은 했는데 금년이 방문의 해로 바쁘기도 하고 또 관광과에서 하려고 보니까 사실은 해설사들이 반발하는 부분이 있어요. 
○위원 이현재  그러면 문화예술과에 해도 되고.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그래서 아니, 교육 프로그램을 기왕에 운영하기 때문에 평생교육과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생각해서. 
○위원 이현재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그런 교육프로그램을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이제 그 프로그램 만들었어요. 그러면 그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그분들로 하면 훨씬 더 그쪽의 관광해설사분들도 자긍심도 더 높아지고 그러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희망한 사람들도 몇 명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동안에 해설하시는 분들도 희망해서 또 이렇게.  
○위원 이현재  몇 분이나 기존 해설사분이 계시나요? 교육 시작했으니까 아실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한 10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10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위원 이현재  몇 분이면 10명 이하네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현재  30명 중에.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리고 또 이것을 전체적으로 수강생 구성할 때 연령대별로 이렇게 차등을 줘서 했거든요. 그러니까 30대 몇 명, 40대 몇 명, 50대 몇 명 그런 식으로.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젊은 해설하는 사람이 필요하고 필요해서요. 지금 다 고령화 돼 버렸거든요. 
○위원 이현재  일단 그런 것 같습니다. 첫째는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부분은 중복성이 너무 강해요. 그래서 1차적으로 예산낭비다, 는 생각이 들고 2차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이러한 어떤 사업들이 예산서에 목으로 잡히지 않는 사업이잖아요. 이거는 의회에 꼭 보고를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들이 이거를 다른 루트를 통해서 일반 시민이라든지 다른 분들한테 이 얘기를 들었을 때는 상당히 좀 의회입장에서는 좋지 않다, 기분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행정적으로 조금 이렇게 놓치신 거 같은데 다시 한번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이것을 해 가지고 금방 말씀하신대로 활성화가 되면 좋겠지마는 이게 또 홍보하고 뭐 여러 가지 이분들이 또 이렇게 그 단체관광객들이 왔을 때 얼마만큼 투입이 될지는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이왕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거를 중간에 끊을 수는 없는 것 같은데 하여간 제가 문제제기를 하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잘 알았습니다.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의회에 보고를 면밀히 좀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죄송합니다. 
○위원 이현재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시민대학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때 저희들이 우리 이복남 위원장님이 주선하셔서 저희들이 전체 갔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적인 생각을 갖고 계시는 문용휴 국장님 함께 하셨는데 그 뒤에 나오는 얘기들은 혹시 있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 뒤에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우리 강사료는 올려야 된다, 라는 것은 전체적인 생각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그건 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강사료가 올라가면 아까같이 예산이 지금 많이 이렇게 수반이 돼야 되는 거는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그러면 우리 수강생들 수강료는 어떻게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수강료도 같이 인상을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런가요? 왜냐하면 항간에는 수강료가 1만 원이라면서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그러다 보니까 이곳저곳에 많이 등록을 해 놓고 접수를 해 놓고 가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정말 가고 싶었던 분들이 못 가는 그런 경우가 가장 많았던 것 같거든요. 왜 수강생들이 이렇게 볼멘소리를 하나 했더니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만약에 조금 올라간다면, 인상이 된다면 이게 부담이죠, 실은. 우리 수강생들 입장으로는. 그래서 또 이제 꼭 필요한 강좌만 들을 것 같고 그분들 반발도 있을 듯 한데 어차피 강사님들의 강의료도 올라가고 그래서 아마 또 이런 것들도 접목돼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하여튼 각계각층 의견을 들어서 같이 인상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아무튼 그래서 모든 분들이 다 고루고루 들을 수 있고 또 가기도 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시민대학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다른 센터들도 예를 들면 같이 수반되는 거 아닌가요? 같이 올라가야 되지 않은가요? 주민센터나.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일단 저희들이 시민대학 강사님이나 수강료 인상이 되면 다른 분야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쪽에도 약간의 올라갈 소지는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그것도 함께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여러 가지 자세한 거는 이제 다 말씀을 드려서 여기서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재능나눔센터 운영을 하신다 그랬는데 우수자 뭐 10명? 선정한다 그러셨나요? 그러셨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이분들은 재능나눔센터 그러니까 재능 나눔인데 이분들 강사료도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강사료는 없고 하루에 오전 오후 4시간씩 나와서 근무를. 
○위원 장숙희  봉사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2만 원인가 드리고 있습니다. 거의 봉사수준으로. 
○위원 장숙희  원래 자원봉사기준에 보면 이제 재능나눔기부 이렇게 하는 거는 자원봉사는 활동은 1만 원이하예요, 2만 원은 아니고. 그래서 이제 2만 원에 약간의 수당 아닌 수당을 드리고 있다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거기에 대해서 궁금해서 제가. 그리고 학생이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신다고 그랬는데 관내 우리 전체 학교가 106개교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아, 전체가.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전체가 유치원까지 해서 총 106개.  
○위원 장숙희  아, 그렇습니까? 그래서 전체가 다 대상이네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그래서 저도 그게 궁금해서. 그러면 전체 전부다 해당이 돼서 이런 혜택을 주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이제 그렇죠. 전체적으로 초, 유치원부터 해 가지고 고등학교까지. 전체적으로 사업을 37개 사업을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만족해 하시나요? 학교에서나 우리 학생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학생들도 교사님도 만족하고 그러는데 현재 저희들 실태조사를 해 보니까 일몰시킬 사업도 있고 또 유지 또 새로 신규로 할 사업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관련되는 분들과 같이 모임을 많이 갖고 심도 있게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 더 필요한 사업으로 선택과 집중해서 구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꼭 원하는 곳에 투입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면 초등돌봄교실 지원사업이 있는데 돌봄교실은 몇 학년까지 이거 하나요? 수업을? 돌봄교실 수업. 혹시 뭐 2학년까지인가요? 전체 6학년까지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체 6학년까지. 
○위원 장숙희  전체 다 해당이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그렇습니까? 마지막으로 저희 낭뜨 문화예술교류인데 이거 프랑스 던디대학교 이곳이 지금 우리하고 맺어져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저희들은 낭뜨 생나르제 미술대 하고는 연결돼 있는데 스코틀랜드에 있는 던디예술대는 저희들하고는 안 돼 있는데 생나르제 미술대학 총장께서 섭외를 해서 같이 순천대 하고 같이 공동전시를 개최한다고 그렇게 연락이 왔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럼 그쪽 학생들이 있나요? 우리.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던디예술대 저희들 학생이 없고. 
○위원 장숙희  응. 낭뜨.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낭뜨 생나르제 미술대는 지금 10명의 학생이 가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10명이요. 우리는 여기서는 여기는 몇 명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여기가 그러니까 저희 순천시 석사과정이 10명이 와서. 
○위원 장숙희  그쪽에는 그러면 없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쪽에는, 그쪽에서 한  세계 5위대학으로서 인원은, 학생 수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위원 장숙희  낭뜨는 우리 순천시하고 교류, 자매교류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예. 그런 곳이라서 더 의미가 있는데 아무튼 이제 함께 공동전시회를 하신다고 했어요. 내년 6월에.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잘 될 수 있겠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잘될 수 있도록 또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또 쥘 베른(Julee Verne) 전시회가 있는데 낭뜨 생나제르 미술대학 총장님도 오시고 박물관장님도 오시고 그래서 개막식에 참여한다고 이렇게 통보가 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런 분들 오시면 우리 문화경제위원장님을 초빙을 꼭 하십시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그래야 또 저희들한테 전달이 되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예. 
○위원 장숙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설명 고맙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인문학 강좌 있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명옥  인문학 강좌 굉장히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성인층 또는 학생층, 회사층, 회사원층는 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이 인문학 강좌를 통해 가지고 우리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또 지식도 높아지고 또 쌓게 되니까 조금 확대를 해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주시면 좋다는그 바람이 있다고 이렇게 사람들이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두 번째는 지금 영어강의 있지 않습니까? 외국인.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명옥  그거가 현재 제가 알기로는 한 10년 정도 계속 해 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의 성과라든가, 성과라 그러면 우리가 이 원어민 교사의 교육을 통해 가지고 아까 해설사 문제가 나왔지마는 해설사를 양성하고 또 그런 프로그램을 이렇게 접목시켜서 우리가 활성화가 되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어떻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인문학 강좌도 검토를 해서 확대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요. 시민영어학습센터 운영 그거 관계 말씀하십. 
○위원 이명옥  예.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현재 원어민 강사 5명이 와서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강생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약간의 문제점이 조금 있습니다. 문제점이 있는데 장기적으로 수강생이 수강을 해 가지고 그 사람 레벨로 맞춰서 가니까 조금 초급자들은 힘들다. 그런 내용도 있고 또 회화 위주가 아닌 독서 위주로 책을 읽어줘서 좀 그렇다는 그런 거 있는데 그것은 면밀히 검토를 해서 개선을 해서 또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면 성과에 대해서는 아직 미흡해서 보고를 못 받겠네요. 성과.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성과요. 
○위원 이명옥  예.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성과는 지금 저희들이 뭐 구체적으로 성과에 대해서는 설문조사 한번 받고 개선사항 그런 것만 했는데 다시 한번 성과분석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한 10여 년 동안 이렇게 통해서 교육을 받았으면 우리 시민들이 말하자면 아까도 얘기했지마는 그 통역 같은 거 담당을 해서 연계해서 담당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의 뜻에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예. 수고하십니다. 하나만. 그 마을학교와 관련해서 하나 좀 물어보겠습니다. 보니까 올해 지금 이게 사업이 처음 하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국비 공모를 해서 사업비를 따와서. 
○위원 박계수  예. 그렇죠. 저도 이게 좀 생소해서.  지금 그러면 사업이 진행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실질적으로 이게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마무리를 해 봐야지 알겠는데 학생들이나 이런 참여도가 어떤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일단 마을학교 지원센터는 이제 우리 민, 관하고 우리 학교하고 시하고 중간적인 그런 역할을 해 주는데 현재는 초창기고 그래서 그런 사업을 발굴하고 강사를 양성하고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상반기에 그런 관련되는 사업을 공모를 해 가지고 하반기에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런데 이제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되는데 이제 대상이 주로 청소년, 학생들 아닙니까? 대상 그런데 그 학생들이 실제 시간이 많지가 않아. 실질적으로 학교가 끝나면 또 사교육이니 뭐니 해서 그런데 이게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는가. 그런 좀 의문이 들어서 물어봅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하여튼 처음하는 사업이고 그렇기 때문에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거고 저희 또 순천시가 잘하고 있다는 평이 있어서 전국에서도 많이 벤치마킹.  
○위원 박계수  아직 이제 시작했는데 잘하고 있다는 평이 나왔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전남에서 저희들이 처음이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처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다른 지역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위원 박계수  아직 평가는 나오지는 않을 것 같은.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평가는 아직 안 돼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하여튼 예. 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그 방금 마을학교 지원센터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장 이복남  예. 보니까 이제 교육청뿐만 아니고 또 유관 기관 단체해서 굉장히 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야 
○위원장 이복남  그래서 작년에 이제 공모에 선정돼서 아직 일 년이 안 됐습니다마는 다른 지역에서 많이 문의가 오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더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현재 위원님께서 통합해설사 언급을 하고 지나갔는데 관광과하고 협의가 다 됐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관광과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저는 일정 부분이 우리 이현재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이 맞다고 봅니다. 이게 통합해설사 사실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지금 정원, 생태, 관광 이렇게 지금 해설사가 세 분야로 운영이 되고 있죠. 그런데 이 해설사들 통합 운영해서 역량 강화도 필요하고 또 이 각 분야에 대해서 본인들의 또 그쪽 내용만 전문적으로 해설할 또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전체적으로 통합교육이라든지 강화하는 사업이 필요하기는 해요. 그런데 이 사업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걸 굳이 또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해야 됐을까 이제 물론 여러 가지 업무적으로 과중이 돼서 이 교육을 좀 집중적으로 하는 평생교육과에서 했다라고는 말씀을 하시지만 일정 부분 이해는 됩니다마는 그래도 저는 이 통합해설사라고 하는 사업명칭이 들어가면 주무부서에서 조금 통합적으로 해 주는 게 맞지 않겠는가. 왜냐하면 교육만는 하고 말건 아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운영까지. 
○위원장 이복남  이후에 운영이라든지 기존에 있는 해설사와의 갈등 또 이렇게 충돌되는 부분. 이런 부분을 좀 다들 저는 점검을 해야 된다, 라고 봐요. 그리고 이 해설사 뿐만 아니고 기존에 도시재생이라든지 이 사업을 통해서 또 이렇게 양성된 길라잡이라든지 이런 분야에서 많이 하고 있어요. 이거를 총합해서 더 살펴보고 어떻게 통합 운영을 할 건지 여기서 통합해설사 교육을 어떻게 할 건지 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저는 가져가는 게 맞다, 라고 보고 이왕에 추진을 하셔버렸기 때문에 이건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습니다마는 이 마무리되면서 방금 제가 말씀드린 부서와의 연계를 더 이렇게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육환경조성추진계획 그 쭉 있어요, 496페이지에. 이 부분은 이 사업을 추진하실 때 저희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면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교육환경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계시고 여러 가지 계획수립이라든지 포럼, 토론회 또 공동기획단 운영하실 때 저희 위원회 소통하시면서 추진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장시간 보고하고 또 질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오후 2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는 문화관광국 관광과 2019년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는 신규사업과 연초 업무보고 대비 변경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을 소개한 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관광과장 채금묵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각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선희 관광기획팀장입니다. 
  손정순 관광마케팅팀장입니다. 
  장상식 관광개발팀장입니다. 
  양은연 체험관광팀장입니다. 
  정명화 음식관광팀장입니다. 
  유향연 에코촌팀장입니다. 
  김석진 드라마촬영장팀장입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관광과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 승격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우리 관광과 직원 여러분들 날씨도 더운 시기에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감사합니다. 
○위원 정홍준  아마도 관광 대표적인 기념품과 또 대표음식 개발해야 되고 또 아울러서 이번에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방문객 숫자가 460만 정도 왔다 그랬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6월 말 현재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6월 말. 통계 숫자는 어떻게 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이 관광 지점에 문화체육관광부에 관광 지점으로 등록된 게 27개 지점이 있습니다. 거기 방문객을 집계를 내 가지고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거 정확합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뭐 허수는 들어가진 않고? 
○관광과장 채금묵  예. 허수는 절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요.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 하진 않겠습니다마는 지금 순천만 정원에 요새 어느 정도 관광객들 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평일 요즘에 비수기여서 그런지 평일은 약 1만 명 이하 그리고 주말에는 한 1만 5천 명 정도? 또 무슨 어떤 행사가 있을 때는 더 많이 오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 정홍준  글쎄 제가 이 앞주에 제가 한번 순천만 정원을 한번 가봤어요. 통 사람이 안 보여요. 과장님 말씀하고는 정반대 상황. 지금 그래서 날씨 탓으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런데 저희 관광과에서 저희들 홍보물 만들었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계속 이미 만든 것도 있고 또 앞으로도 새로운 행사가 있거나 축제가 있으면 거기에 맞게끔 또 홍보물을 제작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홍보물을 어떻게 배부를 합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외지에 홍보나가면 저희들도 의회에서 나가서 가지고 나가는데 그런 식으로 외지에다 줍니까? 우리 찾아온 관광객들한테 줍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주로 이제 우리 주요관광지에 아까 말씀드렸던 27개 관광지점 이런 데 배치를 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또 우리 관광 관련 업소랄지 이런 곳에서도 배부를 해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무튼 그 홍보물 관계도 또 여기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조금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은 기념품을 배부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460만 정도 왔다는데 지역 경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직접적인 관광객, 입장료 수입 말고 파급효과까지 따지면 상당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음식점이랄지 숙박이랄지 이런 그 파급 효과까지 따지면.  
○위원 정홍준  지금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시 승격 70주년 그래서 1천 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쓰고 계시는데 그 목적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도 큰 목적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즉 말해서 여수나 뭐 펜션 이런 것도 보니까 여수 그쪽에 돌산 쪽에 엄청 좋게 만들었더라고. 그래 가지고 순천에서 머물러간 게 아니라 여수 그쪽으로 관광객들이 다 빠져나가는 실정인데 관광객들이 머물러갈 수 있는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홍보 전략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적극 동의를 하고요. 비단 저희 시만의 관광, 숙박 이런 게 적은 게 아니라 여수시도 예년에 비해서 줄고 있다는 통계적으로 그런 말을 듣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국내 경기사정과도 관련 있지 않을까.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의한 관광객이 전반적으로 줄고 있는데 그나마 저희 순천시는 순천 방문의 해 사업 추진으로 예년에 비해 늘고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다양한 홍보를 통해서 저희 시에서 체류하고 갈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아무튼 내실 있는 우리 또 경제적인 부분도 생각하셔서 많은 홍보를 해서 1천 만 관광객 꼭 달성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수고많으십니다. 이현재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과에서 최대의 행사로 하고 있는 게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아니겠습니까? 제가 또 이제 의회 먹방의원으로서 제가 엄청 좋아하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그거를 뭐야 상품권을 발행해 갖고 이걸로 뭘 사먹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어제 우리 지역경제과하고도 얘기를 했는데 지역경제과에서 순천사랑상품권을 만들어서 판매를 해요. 그런데 푸드아트페스티벌 이 상품권을 별도로 만드는 것보다 순천사랑상품권하고 연계해서 이거 할 수가 혹시 없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순천사랑상품권은 아마 최하 액면가가 1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니요, 아니요. 3천 원, 5천 원, 1만 원이에요. 이번에 3천 원짜리도 생겼어요. 그래서 다양해졌고 이게 우리 과장님도 잘 아실 것 같은데 할인율도 있어요. 구매를 했을 때 할인율도 이번에 조금 더 2%에서 5%로 올라갔고 명절 때는 10%가 되고 사실 이런 거거든요. 우리가 뭘 써보면 이게 잘 안 써봤기 때문에 낯설어서 안 쓰는 거지 자꾸 써 보면 이게 또 적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가능한 건지를 여쭤본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순천사랑상품권은 기본적으로 가맹점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역경제과하고 협의해서 우리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시에 사용이 가능하다면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해 주셨는데 꼭 반영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그렇게 되면 그 상품권을 이제 쓰고 남아서 이거 폐기시키는 게 아니고 다음번에 쓸 수 있으니까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 말씀대로 지역경제도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겠냐는 생각도 들거든요? 한번 고려를 해 주시고 오늘 업무보고 보니까 드라마세트장 관련해서 이 내용이 엄청 많네요. 드라마세트장이 저는 갈 때마다 느끼는데 달동네 올라갈 때 물론 달동네 체험이니까 힘들게 올라가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또 어르신들 되게 힘들게 올라가시더라고요, 애들도 마찬가지고. 달동네로 올라가는 길이 2개가 있어요. 하나는 그냥 경사로로 있고 하나는 계단으로 있어요. 그래서 경사로 부분은 제가 예전에 한번 말씀드리니까 여기서 실제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이거를 어떻게 손보기 애매하다. 이런 말씀을 한번 하시더라고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런 제약이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사실. 
○위원 이현재  예. 그래서 그 계단으로 된 데 여기를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하면 어떨까요?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그 올라가는 계단이 시멘트로 된 계단이 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달동네라서. 
○위원 이현재  아니, 달동네하고 상관이 없다니까요? 거기가?  
○관광과장 채금묵  그런데 이제 그것도. 
○위원 이현재  현장을 한번 같이 가볼까요? 언제? 
○관광과장 채금묵  그것도 하나의 볼거리다 해 가지고 그걸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버리면 당초 드라마촬영장 조성 취지에. 
○위원 이현재  아니, 아니, 지금 뭔가 오해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 계단이, 어디로 가는 계단이냐면 포토존 하나 있더라고요. 안에 들어가 사진 찍는 데. 거기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그런데 거기로 가면 달동네까지는 그냥 평지예요. 그리고 달동네 올라가는 것은 또 이제 작은 계단 계단 골목 골목으로 돼 있고 그러거든요. 그거는 가능할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채금묵  여러 사람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위원 이현재  아니, 예산이 많더라고 보니까 이 드라마세트장 이번에. 그래서 에스컬레이터 해 봐야 뭐 얼마 하겠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아니, 돈이 문제가 아니고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을까. 
○위원 이현재  아니. 아니, 지금 혹시 제가 한 얘기가 얼토당토한 얘기가 아니고.
○위원장 이복남  아니, 달동네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뭐 이런 프로그램으로 하나. 
○위원 이현재  아니요. 아니요. 오해하시는 게 달동네다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그 일반 70년, 80년대 거기에서 달동네 올라가는 데가 2군데 있어요. 하나는 경사로로 해 가지고 올라가는 데고는 하나는 계단으로 해 가지고 올라가는 데가 있어요. 거기를 이렇게 하자는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한번 보겠습니다. 한번 저희들이 보고.  
○위원 이현재  아니, 거기는 드라마 촬영 안 해요. 
○관광과장 채금묵  지금 우리 달동네 그 7, 80년대 이런 이미지 때문에 지금도 영화촬영 제작하겠다는 회사가 2개나 나타나고 있습니다. 30년대 일제 강점기 때를 그린 영화 빠찡코하고 또 우리 남승룡 마라톤. 
○위원 이현재  아니, 아는데. 
○관광과장 채금묵  영화를 찍고자하는 그 배경 때문에.  
○위원 이현재  만약에 촬영에 방해가 된다면 에스컬레이어를 어차피 실외에다 하면 이게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터널형식으로 만들어야 돼요, 만약에 만든다면. 그러면 그 터널에다가 벽화를 쫙 입히는 거죠. 그 시대에 맞게끔. 그러면 그것도하나의 포토존이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거 한번 가보시면 거기 제가 봤을 때 촬영하고 상관없는 공간이에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알겠습니다. 평소는 이위원님께서 강조하고 계신 그.  
○위원 이현재  유니버설. 
○관광과장 채금묵  관광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거기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다음에 제안 하나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이게 514쪽에 단편영화 공모 페스타 한다 그러셨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이현재  일본에 가보면 비콘이라는 게 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비, 콘. 
○위원 이현재  예. 비콘이 뭐냐 하면 해당 관광지를 가게 되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거기를 가면 거기에 대한 정보가 나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낙안읍성을 가면 낙안읍성 초입에 가면 뭐 초가집이 하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초가집 앞을 가면 비콘이 인식을 해 가지고 어플리케이션 띄워서 그 초가집에 대한 상세설명이 나와요. 이걸 비콘이라 그러거든요? 이걸 이번에 스마트시티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거 40억 짜리 사업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것도 한번 고민을 하셔 가지고 저희 관광지에 그런 걸 좀 한번 하면 이 비콘을 활용해서 관광해설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접목을 시키냐. 사실어플리케이션으로 그냥 글자만 ㅤㄸㅣㄱㅤㄸㅣㄱ 나오면 사실 이게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이 단편영상을 저는 이거 제안입니다. 단편영상을 아이들이 해당 관광지에 여러 가지 스토리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 런스토리들을 걔네들이 영상으로 제작을 하는 거예요, 재미있게. 그렇게 해서 거기를 관광객들이 가게 되면, 어플리케이션을 띄워 가지고 가게 되면 그 영상들을 보면서 아, 여기의 관광지는 이런 데구나, 라고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하면 상당히 효과도 있을 것 같고. 
○관광과장 채금묵  이 단편 영상 공모 페스타 자체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위원 이현재  아,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비콘은 아닌데요. 그런 스토리가 있는 영상을 단편, 짤막한 단편을, 영상을 제작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 이현재  탁월하십니니다. 하여간 그거. 2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저 진지하게 하고 있는데. 
○위원장 이복남  예. 
○위원 이현재  제가 매번 이게 관광과 업무보고를 할 때 마다 했던 얘기인데 2가지입니다. 하나는 관광협의체 구성하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제가 예전에 조례 제정을 통해서 만들었던 관광약자들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관광지 만드는 건데 이게 어느 정도 진행이 되가고 있는지 궁금해서. 
○관광과장 채금묵  지난번 관광협의체 구성은 6월 초에 한번 관계자 회의를 가졌고요. 또 몇 개 지자체, 선진 지자체를 출장 가서 벤치마킹을 하고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만간. 
○위원 이현재  그 벤치마킹을 공무원들만 가신 거예요. 아니면 그분들하고 같이 가신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먼저 지난 번 1차 관계자 회의 때 벤치마킹 공무원들이 가서 그 자료를 가져와서 우리 다음 회의 때 그걸 좀 우리한테 제공을 해 주라 그래서. 
○위원 이현재  어디 가셨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여수를 다녀. 여수가 먼저 나가고 있기 때문에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앞서 광주 서구인가 거기를 또 한 번 다녀오고 해서 다음에 한번 회의를 더 하고 조만간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현재  그 관광협의체 대상이 되는 사장님들이나 이런 업주분들하고도 한번 같이 가보시면 어떨까요?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이 제안을 했었는데 그때 1차 회의 때 제안을 했었는데 본인들은 사양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담당 실무자께서 먼저 한번 가셔서 어떤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는가 그걸 정보를 가져와서 다음 회의 때 그거를 브리핑 해 주라.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 먼저 공무원만 다녀왔습니다. 
○위원 이현재  지금 몇 개 업체 몇 명 정도가 대상이죠? 그 관광협의체 들어가 있는? 
○관광과장 채금묵  관광협의체는 숙박이랄지 또 여행사랄지, 음식점이랄지.
○위원 이현재  몇 명 정도 되시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또 교수들도 그때 참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11명인가 와 가지고 1차 회의를 했었습니다. 저희들 협의체 구성인원은 약 40내지 50명으로 보고 있고요. 대부분의 먼저 구성된 지자체가 한 40, 50명 정도? 그런 정수로 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니까 저도 한 30에서 한 40명 정도는 돼야 되지 않냐,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야 폭넓게. 
○관광과장 채금묵  각계 우리 위원님들이랄지 또 학계 전문가도 들어오시고 관광사업 분야 대표들도 들어오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정도는 40내지 50명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언제 이게 윤곽이 드러나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빨리 추진해서 한 8월 중에는 구체적인 안이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다음에 유니버설 디자인 관광지.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이현재  열린 관광지. 이거 관련해서 혹시 대충의 가이드 라인 나온 게 있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우리 주요 관광지 유니버설 디자인을 위해서 저희들,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세워주신다면 이번에 추경에 확보해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 용역을 실시해 보고자 합니다. 거기 용역결과 제시된 안을 바탕으로 해서 연차적으로 관광약자를 위한 그런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도시과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내년 상반기에 나온다네요? 결과가? 상반기 용역을 실시하는데 거기에도 주요관광지 유디 디자인을 반영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상충되지 않도록 저희 관광과 나름의 기본계획을 한번 용역을 수행해볼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어찌됐든 이게 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아마 중심이 돼서 열린 관광지 사업들이 이루어질 건데 전체적인 계획은 한번 좀 세워볼 필요가 있지 않냐 생각을 해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이현재  계획이 세워지면 보고도 부탁드리고 시범적으로 금방 아까 말씀드렸던 드라마세트장에 열린 관광지를 실현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설명 고맙습니다. 드라마세트장 있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이명옥  근데 이 세트장이 주로 보면 60, 70년대 세트장이에요. 
○관광과장 채금묵  70년대, 80년대. 
○위원 이명옥  80년대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서울의 달동네랄지. 
○위원 이명옥  예. 그런데 이게 지금 노후화가 돼 가지고 리모델링이나 이렇게 다시 교체하는 그런 단계이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면 지금 몇 년 정도 됐습니까? 이게?  
○관광과장 채금묵  2004년도에 조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면 수시로 망가진 거나 리모델링할 때가 되면 물론 하겠지마는 보통 여기 리모델링하는 주기가 한 몇 년 정도 돼서 이게 서로 고치고 손을 보고 그럽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이게 시설자체가 영구적인 그런 자재로 된 게 아니고 대부분이 합판이랄지 목재로 된 그런 건물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눈비에 굉장히 취약해서 빨리 부패를 하고 그러기 때문에 한 만들어 놓으면 2, 3년 되면 벌써 썩어버리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요즘에 리모델링하는 그런 자재는 반영구적인 소재로 해 가지고 계속 리모델링해 나가기 때문에 앞으로 한 번, 한 바퀴? 그 순기를 돌면 향후에는 자주 리모델링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이명옥  망가지지만 않으면 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래서 이해를 하는데 현재 촬영이 오픈 촬영하고 그다음에 옥내 촬영하고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옥내 촬영은 이렇게 거기서 한다 또 옥내, 밖에서 하는 거. 이것은 어느 어느 지점에서 우리 순천시에서는 촬영을 하고 있습니까? 옥외. 
○관광과장 채금묵  옥외. 
○위원 이명옥  예. 
○관광과장 채금묵  드라마 촬영장 말고요? 
○위원 이명옥  예. 그 근처를 이용해 가지고 옥외로 해 가지고 촬영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드라마 촬영장에서 촬영을 하고 또 낙안읍성이랄지 이런 걸 방문해서 촬영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 영화 뭐 이름이라든가 아니면 어떠한 촬영의.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영상위원회에서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세트장 얘기가 나와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 하여튼 드라마세트장을 이용을 해 가지고  60, 70, 80년대의 생활상을 소재로 해 가지고 영화를 촬영을 하면 정겹기도 하고 그런 드라마세트장이니까 잘 정비를 해서 또 거기가 보통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가용성 물질이 많이 식재가 돼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래서 화재에 또 조심도 하시고 그래서 각별한 관리를 해서 좋은 드라마촬영장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나 외지의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드라마촬영장을 한번 만들어 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말씀드릴 것은 우리 관광숙소. 명소로 말을 하는데 관광호텔, 일반 숙박 또 민박, 호스텔 이렇게 이제이 안에서 먹고 자고자 하는데 지금 이 가운데 서 어느 종류를 가장 선호를 하고 많이 사용을 할까요? 
○관광과장 채금묵  가족단위 관광객은 주로 민박이랄지 펜션, 순천만정원에 펜션 이런 것을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요. 단체 관광객 이런 분들은 좀 더 부영호텔이랄지 호텔 이런 곳을 많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지금 계절적으로 계절을 타서 그런지 몰라도 주로 다른 데도 많이 있겠지마는 도사 그쪽에 순천만 습지센터 그 앞쪽에 상당히 많이 밀집이 돼 있거든요?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면 손님이 안 들어와 가지고 장사가 안 된다는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그에 대한 보완책이라든가 또는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대책이 있으면 말씀을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채금묵  참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일단 관광객이 많이 오고 봐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국내경기영향이랄지 이런 걸로 해서 관광객이 줄고 있는 데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또 우리 기 순천만 국가정원이랄지 순천만습지를 한번 다 왔다 가셨던 분들이 재방문을 해 주시면 좋은데 재방문율이 떨어지고 그래서 대책이라면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관광객이 우리 순천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인가 기왕에 순천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면서 꼭 1천 만 달성을 해서 이분들이 우리 순천에서 먹고 자고 갈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게 그나마 최상책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이명옥  여름철이고 그러기 때문에 위생 관계도 철저히 해 가지고 식중독이나 이러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우리 순천의 이미지를 꾸기지 않게끔 철저히 준비를 하시고 그렇게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장시간 고생하십니다. 저기 우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순천 방문 추억만들기 이런 이벤트 공모를 하네요? 보니까. 그렇죠. 505쪽인데 추억 만들기 이런 이벤트를 공모를 하시는 것 같아요. 이거를 어떤 식으로 하면 그다음에 지금 시민이나 공무원이나 또 부서나 이렇게 관광객을 유치하면 시상도 하고 그래요. 그러면 혹시 시상금은, 시상은 뭘로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실은.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이 연말에 가서 시상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위원 장숙희  공무원에게는. 
○관광과장 채금묵  예. 공무원에게는. 
○위원 장숙희  그래요. 우리 순천 공무원은 그럼 우선 빼고. 만약에 추억 만들기 여러 가지 이벤트 해서 당첨이 되면 그거는 어떤 식의 시상이 되는지.
  그건 우리 순천 시민이 아닐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주로 무엇을 어떻게 드리는 건지, 상품. 
○관광과장 채금묵  주로 우리 숙박권이랄지 관광호텔 숙박권이랄지 이런 걸. 
○위원 장숙희  우리 순천의?  
○관광과장 채금묵  예. 저희들이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만들어 놨습니다마는 이런 무료입장권이랄지 이런 걸 드리고 또 우리 순천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이 많이 있는데 그런 것도 확보를 해서 드리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예. 저는 과장님, 그거를 알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외지인이 이거를 당첨이 됐으면 분명하게 아까 같은 숙박권이나 그렇게 해서 순천을 와서, 온 가족이 와서 즐기고 또는 가족뿐만이 아니라 지인들도 있을 거예요. 그러면 같이 와서 이 기회에 순천에 와서 상도 받고 숙박권이나 이런 여러 가지 관광지 이런 거를 티켓이나 이런 것들 받아지면 또 충분하게 또 하루 즐기고 1박하고 갈 수 있도록 해 준다면 또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같이 연결돼서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과연 시상금은 뭘로 주나? 돈으로 주나? 또는 뭘로 주나 했는데 역시 생각을 하고 계셨네요. 그러니까 그거를 저는 알고 싶었고 거기에 오시면 또 혹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겠지만 또 가족사진 이런 콘테스트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런 거에도 아마 또 자기 사진 그게 뭔가 공모에 입상이 되면 또 그런 분들도 이렇게 함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모양의 그런 공모를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참고로 저희들이 1백 만, 1백 만, 3백 만, 5백 만 돌파 시에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이벤트로 개최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데 거기 이벤트 시에 저희가 무료입장권, 6개소 입장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을 당첨권으로 주는데 그걸 받아가는 참가자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위원 장숙희  그리고 오실 것 아닌가요, 당연하게.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 반응을 봤습니다. 그래서 추억 만들기 이런 이벤트를 개최할 때 그런 상품권으로 입장권으로 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으로 제공을 해서 좀 더 우리 순천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다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예. 잘하셨습니다. 지금 방문객이 460만 어쩌고 하는데 저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찍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어디를 방문하면 그게 방문객인가요? 관광객만? 관광객. 
○관광과장 채금묵  예. 관광객. 관광지를 입장하는 방문객입니다. 예를 들면 국가정원, 그날 개장을 했는데 오전부터 폐장할 때까지 입장한 관객을. 
○위원 장숙희  그러면 순천만 정원만인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순천시 27개 지점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27개 지역. 예. 그런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순천만 국가정원, 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위원 장숙희  그렇게 해서 460이죠?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예. 
○위원 장숙희  그 외에도 자잘자잘하니 왔다갔다는 하신 데가 많아요. 그러신 분들. 
○관광과장 채금묵  여기에 반영이 안 된. 
○위원 장숙희  예. 그렇죠. 
○관광과장 채금묵  우리 순천 아랫장을 보러왔다가. 
○위원 장숙희  문화의 도시, 우리 저쪽.
○관광과장 채금묵  청춘창고랄지. 
○위원 장숙희  향동 쪽에 뭔가요? 
○위원장 이복남  문화의 거리. 
○위원 장숙희  문화의 거리 이런 것도 굉장히 도시재생도 많이 보러 오거든요? 그런 데는 안 찍어진다는 거 아닌가요. 안타깝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예. 관광 지점으로 등록을 하려고 했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런 곳은 관광 지점으로 할 수 없다 해서 받아주지를 않아서 지금 등록이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런 거까지 아마 그런 수까지 하면 참으로 많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나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신 것처럼 과연 우리한테 도움이 되는지 그런 것들 때문에 지역 경제 또 큰 어떤 도움이 됐으면 아울러 좋겠는데 그런 염려를 하는 겁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리고 맛 지도도 만들고 여러 가지를 해 가지고 지금 홍보를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예. 그런 분들도 많이 어디다 그렇게 전달을 해 주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도 같은 그런 거 만들어서 어디에다가 하시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맛 지도 같은 것도 우리 시를 방문하는 사람들. 각 부서에서 요구하면 저희들 제공을 해 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들이 각 부서에서 지자체 홍보 나갈 때 이럴 때 같이 보내서. 
○위원 장숙희  그럼 일반 관광객들은 받아볼 수 없죠?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다면 역전에 있잖아요. 안내? 거기에서 이렇게 이용해보세요 하고 거기서 주면 선거법 위배되나요? 책자만 주죠, 저희들이. 그렇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홍보하면서 그런 것들도 이렇게. 
○관광과장 채금묵  기념품이나 이런 것을 드리면 선거법 저촉에 있고.  
○위원 장숙희  참 그 지도도 그런 데 활용을 하면 좋을 텐데 단체가 오고 그래야 지금 그게 받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죠? 그러면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은 별로 그게 없겠다. 그리고 요즘 보니까 공무원들 요즘 순천여행 SNS 굉장히 많이 집행부에서도 막 올리고 그러시거든요? 수고들 많이 하셔서 또 거기에 댓글도 전부 가봐야 되겠다, 라고 그래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 관광과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세요, 올해 특히. 그 어려울 때 우리 과장님이랑 우리 오선희 팀장님도 보이고 지금 그러는데 여러 팀장님도 손정순 팀장님이랑 여러분들이 계십니다. 아무튼 힘을 합해서 우리 1천 만 돌파하시고 그리고 지역경제에 남는 여러 가지 이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관광과장 채금묵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많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들 중간 중간에 중간 업무보고 때 챙기는 사항이기 때문에 과장님 잘 좀 챙겨주시고요. 또 그 관광지 홍보방송 프로그램 많이 유치를 하셨더라고요. 집사부일체라든지 보니까 한 8번 정도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아마 또 순천 방문의 해라 따로 이렇게 유치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순천이 홍보가 좀 된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광과장 채금묵  많이 됐다고 봅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만큼 또 순천을 찾는 사람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고요. 이제 방문객 수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와서 아까 장숙희 위원님 말씀하신 추억 만들기라든지 어떤 순천을 어떻게 이미지가 남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조금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을어가십시오. 
  다음은 체육진흥과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과장님과 직원들은 입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신규사업과 연초 업무보고 대비 변경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체육지원팀장 신희순입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심재성입니다. 
  체육시설팀장 김성환입니다. 
  2019년 주요추진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체육진흥과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조금 전 위원님들께 별지 1장으로 배부해 드렸습니다. 순천형 스포츠로 발굴 보급을 위한 관심스포츠입니다. 자료를 한번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0 순천형 씨름대회 개최입니다. 그동안 씨름이 지루한 샅바 싸움과 또 무승부일 때 체중계체 방식으로 운영되어 새로운 규칙을 도입한 기술점수제 씨름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으로 순천형 씨름을 보급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올 9월 중에 기존에 있던 제5회 순천 시장기 씨름대회 때 시범적으로 기술점수를 도입한 대회로 24개 읍면동이 참가하여 남녀혼성 단체전 경기를 호수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순천형 씨름을 보급하고 확산하기 위해서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들과 경기규칙을 협의 및 홍보하고 이번 순천시장기 시범경기를 참고해서 내년 10월 중에 순천형 씨름 경기 규칙으로 아마추어 전국 씨름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사전행정절차 및 의결사항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의회동의안입니다.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5천만 원이 예상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예. 수고 많으십니다. 538페이지에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 유치하신다고 하셨어요. 초등학생들 약 60개 팀을 데리고 와서 경기를 하겠다는 건데 이게 유치가 가능한가요? 유치실적이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은데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작년부터 우리가 순천에서 시장님 또 공약사항이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유치도 있고 그래서 했는데 작년에 여러 가지 조율을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부족해서 작년에는 유치를 못했고요. 올해 유소년클럽들을 하는데 이번에 한국스포츠마케팅협회하고 저희들이 대화가 시작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현재 가능한 걸로 해 가지고 조금 전에 보고했지만 한 2억 원 가량이 소요될 거다 그래서 이번에 업무보고를 위원님들한테 하고 난 뒤에 본격적으로 한 다음에 의회동의를 얻어 가지고 내년에 한번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목표가 60개 팀인거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습니다. 클럽 60개, 초등학교 60개 팀입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이 팀이 와서 경기를 하루에, 동시간대 경기할 수 있는 경기구장이 몇 개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한 7개 정도 되는데요. 현재 저희들이 순천 보조구장을 비롯해 가지고 국가정원 또 보조구장이라든지 맑은물센터 구장이라든지 해서 지금 U10 선수들이기 때문에 일반 대형경기가 아니고 하기 때문에 쪼개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장은 충분히 가능한 걸로 마케팅협회에서 참가하고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러면 그 경기장에서 이 경기를 해도 무관하다 이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습니다. 예.
○위원 이현재  결정이 언제 나나요? 유치결정.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저희들이 만약에 한다면 오늘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국마케팅 거기하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12월까지 본예산은 있기 때문에 사전에 계속 해 가지고 어느정도 나오게 또 위원님들한테 보고한 다음에 첫째 이제 본예산에 확보돼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느 정도 나오게 되면 아무튼 본예산하기 전에 또 위원님들한테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이 유치확정이 한 12월 정도나 된다 이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사실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야 되고 또 구체적으로 나와야하기 때문에 그래야 저희들이 또 전국에 홍보도 하고 해 가지고 많은 하기 때문에 12월까지는 확정을 어느 정도 해야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니, 아니. 그 말씀이 아니고 이 대회 유치확정이 언제쯤 되냐, 라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저희들 계획으로는 12월까지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 전에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니, 왜냐하면 또 예산 관계도 있고. 
○위원 이현재  아니, 예산은 둘째치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 예산 떠나서요? 예. 아무튼 저희들은 계획으로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면 또 우리가 한다면 계획도 수립해야 되고 또 마케팅 회사하고 조인식도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서 사전에 오늘 보고를 드리게 됐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니까 이게 확정이 되면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의회에서 60개 클럽을 순천시로 보내준다는 얘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진행도 거기서 할 겁니다. 
○위원 이현재  아, 우리는 예산만 지원해 주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예.
○위원 이현재  그러면 이 예산지원은 이 친구들한테 밥값을 주나요? 숙소를 배정해 주나요? 이 2억으로?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거기 전체에다가 하기 때문에 마케팅해서 대부분 또 운동장 사용료라든지 숙소라든가 숙박 같은 지원 있지 않습니까? 그런 돈이 전체 운영비가 한 2억 정도 하더라고. 지난번에 예산을 갖고 왔더라고, 개략서에.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이 꼭 됐으면 좋겠네요. 60개 팀이면 지역의 경제 유발 효과도 상당히 클 것 같은데. 꼭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한번 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두 번째는 별지로 주신 거 질문 간단하게 할게요. 씨름대회를 올 9월에 개최를 하신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이건 기존에 우리 순천시장기 씨름대회에 기존에 있는 것입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호수공원에서 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위원 이현재  5백만 원 갖고 가능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 지금 뭐냐면 임시로, 이것은 순수한 운영비고요, 5백만 원은. 저희들이 씨름장을 만들어 줘야 되지 않습니까? 그 시설비는 별도입니다. 
○위원 이현재  아, 시설비는 별도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예. 
○위원 이현재  그러면 씨름장은 하나를 만드나요, 뭐 몇 개.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하나, 하나만. 
○위원 이현재  하나만 만들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예. 
○위원 이현재  그러면 다할 수 있나요? 이번에 24개 읍면동에 남자 3명, 여자 2명이면.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단체전 경기로.
○위원 이현재  1백 명. 상당히 많은데 이게 한 코트로 가능해요? 씨름장 하나로?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가능하다고 충분히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그래서 지금 씨름협회하고 수차례 또 얘기했고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 있는데요. 다 규칙까지 나와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호수공원 특설경기장 어디다 만드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현재 저희들이 공원녹지사업소하고 협의도 좀 하기는 해야 되는데 이번 업무보고 끝나면 하려고 그러는데 우리가 보통 에어로빅도 하는 그 바운드 있지 않습니까? 거기. 그 장소에다 할 겁니다. 
○위원 장숙희  거기다 모래를 막 이제 부을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일반 임시로 하는 게 아니고 규격이 있더라고요, 마대로 해 가지고 하는 게. 그렇기 때문에 하루기 때문에 사전에 저희들이 홍보하고 해 가지고 큰, 거기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래는 팔마경기장 씨름장 있는데 그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이왕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한번 하루정도니까 미리 홍보를 많이 해 가지고 거기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거기 장소를 정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에어로빅하시는 분들한테는 양해를 구했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직 안했는데요. 그래서 방금 제가 말씀드린 오늘 다 보고하기 때문에 지금 한다면 공원녹지사업소 협의도 하고 홍보를 많이 해 가지고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치밀한 내부적으로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위원 장숙희  홍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방금 이현재 위원님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말씀하셨는데 축구대회 유치는 어떻습니까? 전국축구대회. 지난번 상반기 때 조금 해 보시려고 하신 것 같던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 상반기 때 저희들이 고등학교 축구클럽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학교는 아간경기를 주로, 고등학생들이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나이트 시설이 없습니다. 저기 국가정원장에 있는데 장소가 도저히 맞지를 안 해 가지고 올해 그걸 포기를 하고 그 대신 마침 나이트 시설하고 관계없는 그래서 유소년축구클럽이 좋을 것 같아서 마침 연관이 잘 돼서 대치를 한 겁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KOVO컵 프로배구대회처럼 혹시 재정 관련해서 사전에 동의 받을 일 있으면 의회에 또 동의절차를 거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례가 또 생기면 안됩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그때 정말로 그걸 거울삼아가지고 이번에는 모든 걸 그래서 사전에 아까같이 씨름 그것도 한번 해 보기 위해서 잠시 빠져 가지고 오늘 위원님들한테 다 보고를 드렸습니다. 아무튼 지난번에 거울삼았기 때문에 차질 없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 입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은 팀장을 소개한 후에 신규사업과 연초 업무보고 대비 변경사업이 있으면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창환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허재원 작은도서관팀장입니다. 
  장현옥 삼산도서관팀장입니다. 
  김승현 그림책도서관팀장입니다. 
  신춘우 연향도서관팀장입니다. 
  한수경 기적의도서관입니다. 
  윤석옥 조례호수도서관팀장입니다. 
  이은주 신대도서관팀장입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도서관운영과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번 도서관에 대해서 공부를 했더니 참 수고들 많이 하시고 그리고 고생도 많이 하시고 또 보람된 일도 참 많이 하시는 걸 봤습니다. 보는 동안에 기적의 도서관 있지 않습니까? 관장님이 공석이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공석입니다. 
○위원 장숙희  왜 그러시죠? 왜 공석인지.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자체 내에서 충분히 기적의 도서관 관장에 대한 사항들은 인사부서라든가 이런 조직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저 그게 너무 궁금해서 대책은 계속 협의만 하고 있는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래서 운영위원회하고도 협의하고 있는데 운영위원회 임기가 다 돼서 새로운 운영위원회가 운영이 되면 구성이 되면 또 같이 협의해서 조직부서하고 같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무슨 뭐 문제가 있거나 그러진 않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렇진 않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니, 비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우리 삼산도서관? 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장숙희  거기도 미술품도 앞으로 뭐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도 이제 개월 수를 지난번에 얘기를 했는데 아무튼 저희 뭐 의회에서도 하겠지만 아무튼 3개월 이상은 안 된다. 전체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여러 분들이 고루 봐야 되고 그래서 하여튼 3개월 그리고 또 1회 연장 이건 없이 서로 이렇게 3개월 하고 그리고 거기에 또 우리 도서관에 놔두면 여러 분들 또 보실 것 아닌가요, 왔다 갔다 하시면서.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생각은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3개월 이상은 안 되고 1회 연장하는 것도 안 된다. 이제 이런 생각들일 것 같은데 한번 알고 계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저희들도 그 분야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많이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위원 장숙희  도서관은 공부만 하는 곳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제.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도 있는 그런 도서관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예 가면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누구든지 앉아서 정말 편한 자세로들 책도 보시고 얘기도 나누시고 차도 마시고 그러더라고요. 그렇다면 또한 우리가 책을 고르듯이 음악도 고를 수 있고 음악도 들을 수 있는 그런 또 멋진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한번 또 건의를 드려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저희들도 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것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연향도서관은 대출자체 내에서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주고 있고요. 삼산도서관도 한 1개 월 전부터 잔잔하게 음악을 틀어줘서 시민들 반응이 좋습니다. 또 방금 말씀하시는 그런 분야가 필요하다고 저희들도 공감을 해서 연향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서 지하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이렇게 준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카페 같은, 정말 카페 같은 분위기의 도서관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전부 다 야, 우리 밥 먹고 나서 어디로 가자. 뭐 어디 카페가자가 아니라, 어디 커피숍가자가 아니라 그쪽 도서관에 가보자 하면 거기서 다 모든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러한 공간도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음악도 있고 또 차도 한잔 할 수 있고 약간의 수다도 떨 수 있고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또 그런 생각도 가져봤습니다. 그리고 하다 보니까 사서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은되에 우리 국장님과 한번 의논해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물론 타 부서도 물론 다들 인원이 부족하겠지만 도서관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관련 부서하고 계속적으로 요구도 하고 요청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시면. 
○위원 장숙희  운영비나 이런 것들도 어떻게 잘돼 갑니까? 운영비.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장숙희  운영비 뭐 프로그램비 이런 것도 부족하고 그런 것들을 좀 읽을 수 있었거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래서 노력하고 저희들이 좀 적극적으로 활동도 하고 그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습니까? 마지막으로 제가 지난번에 자기 책 만들기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이걸 비유를 했을 겁니다. 초등학생 3학년짜리가 책을 만들고 있길래 뭘 만드냐 했더니 개미와 수박의 하루?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만드는 과정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전체 학생들이 아니고 아마 선생님에 따라서 이런 과목이 있는가 봐요. 반이 틀리면 없고 저 반에는 있고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혹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교육청과 혹시 협의가 된다면 초등, 중등 뭐 고등까지도 이게 교과과정으로 만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가져봤는데 혹시 가능성 있다면 자기 책 만들기 뭐 꼭 크게 말하면 자서전이죠. 애들이 그림책을 만들면서 이런 것들 참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굉장히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적극적으로 저희들도 추진하겠습니다. 물론. 
○위원 장숙희  혹시 교과과정으로 할 수만 있다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초등학교 전 대상으로는 1년 안에 다 할 수는 없지만 1학년부터 6학년 때까지 거칠 동안에는 자기가 책을 만들 수 있으면 다 만들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런 사업들도 한번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굉장히 보람 있게 그 책을 엄청나게 아주 소중하게 글씨도 삐뚤삐뚤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그림도 이상하게 개미도 그리고 그러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개미가 몇 등분이냐 이런 것들도 서로 얘기를 나누고 그리고 또 수박도 나와 가지고 계속 기다렸다가 개미도 기다렸다가 보고 이런 과정들을 보면서 얼마나 저게 추억에 남을까 그런 생각을 가져봤거든요? 그래서 저는 또 그런 것도 참 괜찮겠다. 애들의 정서에도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리고 아무튼 여러 가지로 보면서 참 잘되고 있다, 순천의 도서관이. 정말로 이래서 우리 도서관의 숲이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도 우리 도서관 우리 큰 도서관이든 작은 도서관이든 큰 발전을 한번 기대해 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감사드립니다. 
○위원 장숙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예. 연향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되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이현재  이게 어느 정도 규모가 되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저희 도서관에서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은 다른 쪽, 경제쪽이나 그다음에 기업쪽에서 추진하는 그 규모는 될 수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니, 소규모인지는 아는데.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소규모로. 
○위원 이현재  공모사업 해 가지고 되신 거잖아요. 예.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래서 현재 SOC 리모델링 사업 안에 포함시켜 가지고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니, 그러니까 그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구태여 그거는 작은 공간이다고 그래서 큰 일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니까 메이커스페이스가 사실 도서관에서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 3D프린터로 이렇게 뭔가 만들고 이런 거 외에는 없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래서 프로그램과정
○위원 이현재  예.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다음에 그런 과정들을 같이 하기 때문에 공간으로서의 크기를 정할 순 없고요. 그다음에 운영프로그램의 크기에 따라서 메이커스페이스 기능들이. 
○위원 이현재  장비는 몇 대나.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 정확하게는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아직 계획 중이에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이현재  하나만 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리모델링 사업하고 같이 진행돼서. 
○위원 이현재  하나만 더 여쭤보렵니다. 장천동에 작은 도서관 건립이 있었잖아요. 그게 옛날 구 교육청 옆에다 하려 했는데 그 건물자체가 D등급이어서 힘들다 그랬는데 그 외에 물색하신 데가 혹시 있는지 알고 싶어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 장천동에 물색해 가지고요. 저희들이 몇 번 타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 내에다가 우선 작은 도서관 하나 설치하자, 먼저. 그래서 장천동 동사무소 안에다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 동사무소 옛날에 예비군 훈련 사무실에다가?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추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장천동 있잖아요. 이 앞에 현장 가보셨습니까? 과장님 혹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예. 가봤습니다. 
○위원 정홍준  동장님하고 거기를 설정을 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꽤 가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거 어떻게 보면 소통의 공간도활용한다 그랬는데.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장천동하고 협의해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이용할 수 있는데 불편이 없도록 경사로라든가 꼭 경사로가 급하다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래도 그 공간도 잘 활용을 하고 별도로 또 새로 계단을 내는 걸로 설계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니까. 그 좀 별도로 내야될 것 같아요. 그래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 공간도 조금 활용하고.  
○위원 정홍준  위험도가 꽤 많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예. 장숙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적의 도서관, 기적의 도서관이 처음에 책 읽는 사회하고 같이 해서 공모직 관장을 하기로 되어 있죠? 거기가. 아, 그런 사항은 없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런 사항은 아닙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장 이복남  처음에 협약이라든지 뭐 이런 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이제 기적의 도서관이 그때 당시에 민간이 참여하는 도서관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해서 시에서 아마 그랬는데 공모직으로 반드시 돼야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의무사항은 아니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장 이복남  하여튼 지난번에 광장토론하면서 쭉 같이 돌아봤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운영이 잘 되고 있는데 또 관장님이 이렇게 계시는 거하고 안 계시는 거하고 약간의 분위기차이는 나더라고요? 그래서 기왕이면 저희가 또 공석으로 있는 것보다는 관장님들이 계셔야 또 이용하는 시민들도 관장님, 관장님 부르면서 정이 더 넘치는 도서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업무보고하신 내용 중에 신대도서관 신규건립. 가족형 신대도서관, 인물도서관 이게 신대도서관 안에 다 같은 지금.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같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렇죠? 사업만 따로 이렇게 해 놓으신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따로따로이기 때문에 그래서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신대도서관은 인물도서관이 장소만 있다 그래서 인물도서관이 안 된다 그래서 신대도서관, 저 삼산도서관에서자료를 계속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대도서관이 건립이 되면 그쪽에 가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따로따로가 아닙니다.  
○위원장 이복남  따로따로가 아니.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장 이복남  연계돼있는 사업이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장 이복남  알겠습니다. 작년에 보니까 순천도서관건립 기본계획 타당성 용역 완료를 하셨는데 올해 추진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작년에 끝난 사업, 끝났습니까? 용역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타당성 용역은 현재 끝나있습, 끝났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아, 끝났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것이 끝나야지 투융자 심사 그다음에 도에 국비신청 이런 것들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타당성 용역이 끝나서 그걸 근거로 해서 행정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자료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으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과 직원들은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신규사업과 연초 업무보고 대비 변경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입니다. 
  윤수석 관리팀장님 소개 올리겠습니다. 
  최희섭 사업팀장님 소개 올리겠습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낙안읍성지원사업소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소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감사합니다. 
○위원 정홍준  낙안읍성이 어떻게 보면 또 우리 순천시로 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 때문에 관광프로그램이라든가 또 문화재 관리라든가 여러 가지로 좀 손이 많이가는 그런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위원 정홍준  제가 보니까 이번에 올해 달라진 점을 보니까 민속보존회하고 이번에 예산이 많이 그쪽으로 할애가 된 것 같아요? 그전에 기존에 사업소에서 진행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송상수 대표님하고 잘 협의가 됐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지금 낙안읍성운영위원회에서 주민자치기능 확대를 위해서 낙안읍성보존회에다가 위탁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주민들 간에 소통이 해소가 된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소장님 가서 보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지금 어떻게 보면 주민들과 보존회하고 상생 관계를 위해서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가급적이면 트러블이 없이 그렇게 유치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582페이지 보면 사업소에서 주관한 것이 행사가 전국국악대전하고 가야금병창. 이 두 부분은 지금 어디서 합니까? 가야금병창은 가야금병창보존회에서 하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가야금병창 경연대회는 사단법인 낙안읍성가야금보존회에서 이 영희씨. 
○위원 정홍준  예. 이영희씨가 하는 거고 지금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은 우리 사업소에서 주관해서 하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나머지를 보니까 거의 가 보존회에서 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이 돼 있네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위원 정홍준  이렇게 하면 서로 주민들간의 소통은 잘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소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이 앞에 가서 서로 상의도 하고 그랬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전에 소장님이 가시기 전에는 주민들 뭐냐, 상가번영회하고 또 보존회하고 이럴 때 상당히 트러블이 있어 가지고 서로 알력싸움도 하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또 소장님이 이렇게 탁월하게 가셨으니까 여하튼 그런 트러블들을 잘 해소를 시켜서 주민과 말하자면 보존회하고 또 상가번영회하고 소통을 잘해서 잡음없는 그런 우리 낙안읍성보존회 행사가 되었으면 간절한 바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과 자주 상의하셔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우리 정상택 소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감사드립니다. 
○위원 문규준  하여간 또 저희 고향에서 승진하시면서 가서 근무를 하게 된 게 저로서도 기대가 되고 많은 역할을 해 주시라고 생각이 됩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아마 방금 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아시겠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위원 문규준  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하여간 제가 옛날 어려서 그 낙안읍성 내에서 자랄 때 생각해보면 참 못 살고 힘들었지만 소박한 정이 흐르고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그런 지역이었습니다, 낙안읍성이라는 곳이. 그래서 이제 아마 우리 아버님 연대에 있었던 분들이 낙안읍성을 만들면서 이렇게 낙안읍성보존회도 만들어지고 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정말 그 지역태생으로서 안타까운 것이 그런 옛날의 정다웠던 정들이 어디 가버리고 굉장히 좀 인정이 메말라간다 그래야 되나? 서로 그런 것들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정이 메말라가고 서로 이익을 위해서 서로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까 불화설도 생기고 그래서 여러 가지 행사 추진이라든가 또 지역의 어떤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소장님이 가셔서도 지금 주민들 접촉을 많이 하고 계시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예. 
○위원 문규준  하여간 낙안읍성보존회장님도 계시지마는 그 밑의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들라든가 또 그 사시는 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접촉을 폭넓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그래서 이번에 우리 정상택 소장님이 취임하셨으니까 좀 흔적을 남기고 와야 될 것 같아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위원 문규준  하여간 단합된 주민들을 좀 만들어 주시고 아까도 부탁드렸습니다마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시고 또 이렇게 그거를 단서로 해서 소통과 화합을 시킴으로 해서 낙안읍성을 활성화하는데 기여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하여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우리 고향에서 좋은 족적을 남기는 첫걸음을 띄었으면 좋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감사합니다. 
○위원 문규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과장님, 승진 축하드리고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첫 업무를 낙안읍성에서 또 시작을 하셨으니까 이번에 입장권 통합운영시스템을 도입을 해보려고 하시는가 보네요. 사실 많이 늦은 것 같아요. 지금 뭐 스마트폰이라든지 여러 가지 전자 시스템들이 많이 갖춰져 있는데 우선 낙안읍성에서 선도적으로 해 보고 내년 예산에 반영을 좀 하면 전국적으로 많이 찾는 낙안읍성이 각광을 받지 않을까 싶고 여러 또 위원님들께서 응원해 주신바대로 낙안읍성에 또 거주하는 주민들과 잘 소통하면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신규사업과 연초 업무보고 대비 변경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입니다. 저와 같이 일하는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팀 이선화 팀장입니다. 
  시설팀 조석순 팀장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문화예술회관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승진 축하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감사합니다. 
○위원 정홍준  이번에 제가 문화경제위원회에 있으면서 제가 나름대로 교양을 많이 쌓았다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고품격 기획공연을 또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 티켓을 줘서 볼 기회를 줘 가지고 아주 좋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평가단. 
○위원 정홍준  아, 평가. 평가를 해 달라고 해서 했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기획공연한 것 있잖아요? 지금 어떻습니까? 제가 보기는 성공적이라고 보는데 관객수라든가 이런 호응도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기획공연 같은 경우 올해는 거의 모든 공연이 매진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상반기 공연. 그리고 이번에 하는 정태춘 공연도 7월 초에 매진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 그렇습니까? 그 박태춘. 정태춘 거기도 매진 다 돼 버렸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예. 
○위원 정홍준  아마 우리 평가단이 보니까 2층에서 보니까 평가가 잘 안 된다 그래서 아래층으로, 훨씬 더 관객들 반응도 좀 같이 평가를 할 수 있지 않느냐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2층이 더 좋은 데입니까.  
○위원 정홍준  원래 그런 줄 알았더니 또 아니라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2층이 좋은 데에요. 
○위원 정홍준  아무튼 하여간 관장님, 예술회관이 시립예술단도 있고 또 청소년 팀도 있고 여러 가지 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잘 또 관장님 관리하셔서 기획공연뿐만 아니라 좋은 작품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부위원장님의 말씀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일단 우리 관장님, 축하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참 좋습니다. 열심히 잘 하실 걸로 보이고요. 지금 매진이 다 됐다 그랬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위원 장숙희  예. 정말 자리가 빈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와서 보는 걸 봤는데 정열의 탱고라든지 그리고 백조의 호수 뭐 여러 가지 저희들이 볼 수 있는 기회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거는 우리가 봤을 때 2층이 가장 좋은 자리인 것 같은데 호응도가 좀 없어서 1층은 서로 어울리는 맛이 있고 그래서 1층을 선호하시는 분이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희들 정태춘, 박은옥 누가 또 사려고 했더니 표가 매진이 됐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행한 일이고 앞으로 아무튼 우리 이런 좋은 작품들을 우리 순천 시민들이 많은 홍보가 돼서 서로 이렇게 암표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볼 수 있도록 서로 다투어서 그냥 미리 예매하고 이런 수준들이 되고 그리고 또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저희들 내일모레 정태춘 음악회 하잖아요. 보고 또 평가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승진 축하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감사합니다. 
○위원 이현재  저도 이 말 꼭 하고 싶었어요. 지금 우리 문화예술회관 연습동 건립하잖아요. 그거 추진현황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현재 제가 가고 나서 검토를 해보니까 실시설계 예산은 편성이 돼 있는데 지금 극단하고 합창단 연습동을 건립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요. 극단 같은 경우는 상설공연장 그러니까 도시재생구역, 지금 도심지역 장천지역의 문화시설 그 카바레인가? 카바레 장소를 문화시설로 활용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 6월에 저희 직원들이 현장답사를 해 보고 만약에 거기가 상설극단 공연장이 가능하다면 굳이 연습동을 지을 필요 없이 극단이 그쪽에 가서 연습하면서 상설공연을 하면 어떨까 해서 그거를 검토를 했고요. 7월 중에 그거에 대한 최종의견을 확정해서 실시설계를 하든 만약에 극단이 그쪽으로 갈 수 없다면 연습동을 짓는 걸로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니까 이 연습동을 장천동에 있는 그 재생구역공간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문화시설공간으로.
○위원 이현재  이걸 지금 고려하고 있다 이것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예. 지금 도시재생과하고 협의를 했는데 도시재생과에서는 일단은 그쪽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시설을 원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극단 상설공연장으로 왔을 때 그게 가능할지 좀 고민을 해봐야 되겠다고 그런 의견을 받았습니다. 
○위원 이현재  혹시 그 가보셨다고 하니까 그쪽 면적이 연습.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저는 안 가봤고 저의 전임, 저 오기 전에 팀장님들 2분이 다녀오셨. 그 결과분만 봤습니다. 면적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시설이 너무 오래돼서.
○위원 이현재  그거 어차피 무너뜨려야 돼요, 거기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거를 리모델링한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리모델링해서는 안 될 건데? 첫째 피 안전진단에서 아마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만약에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 이 사업을 같이 추진을 한다면 어차피 예산이 조금 더 여유가 생기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일단은 도시재생사업비로 그거를 리모델링을 하든 건축을 하든 할거고요. 저희는 예산이 줄어들죠. 
○위원 이현재  지금 연습동 건립 예산은 확보하셨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아니, 실시설계비만 올해 확보가.  
○위원 이현재  아, 실시설계비만 확보하셨는가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기본적으로 시립극단은 1년에 몇 번하는 공연이 아닌 도심지역에 와서365일 공연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시립극단에다 부탁을 했고 그것이 정리되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 부분 혹시 내용이 변동이 있거나 그러면 저한테 얘기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위원 이현재  그다음에 이제 여러 위원님들께서 수준 높은 퀄리티 있는 공연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항상 이렇게 이 수준 높은 공연을 많은 대중들이 보고자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제가 생각을 해 보니까 공연장 규모가 너무 적어서 그런 거예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맞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래서 이번에 신대에 동부청사가 생기잖아요. 그러면 기존에 동부 본부가 없어진단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를 문화예술회관으로 이렇게 하나 또 만들면 좋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규모가 저희 문화예술회관보다 더 클 지는 의문이 드는데 한번 그거는.  
○위원 이현재  아니, 아니 거기가 부지가 엄청 넓어요. 그 안에 들어가 보면.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건 한번 저희가 검토를 해 볼게요. 
  그리고 시설자체가 공연장 시설이 아니어서 사무실 용도여서 아마. 
○위원 이현재  아니, 만약에 한다면 그거를 전부다 무너뜨리고 다시 지어야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래야죠. 그런데 제가 와서 보니까 예술의 전당 이런 데 보면 엄청난 규모의 새로 짓는다면 몇 십 년을 내다보고 지어야 되기 때문에 만약에 새로 짓는다면 정말 큰 규모로 경주나 안동 이런 데처럼 지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하여간 그것도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는 있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방법은 있을 것 같아서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성심어린 제안이라고 보고 좀 놓칠 것 같아서 빨리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에서 제안하신 거죠? 조금 전에 연습동 말씀하셨는데 그 저번에 저희가 예산 심의할 때도 이게 좀 본 건물하고 떨어져있고 별도로 또 하게 되면 얼마나 효과성이 있겠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견들이 분분했습니다. 다만 또 그 예술단원들이 정말 복지라든지 연습차원에서 굉장히 어려움들이 있다, 라고 해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의결을 했습니다마는 방금 말씀하신대로 유휴공간이라든지 또 공적 시설들이 발생이 되면 이런 부분들을 잘 활용해서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좀 주변을, 주변 부서하고 함께 협업을 해 주시기를 바라로 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위원장님, 저 하나 빠졌. 
○위원장 이복남  예. 추가로 우리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그 연습동 부분말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예. 
○위원 정홍준  그쪽에다가 리모델링해서 한다 그랬지 않습니까. 건물 자체가 문제가 있고 두 번째, 주차공간이 확보가 안 됩니다. 주차 그 많은 단원들이 어디다 차를 대놓고 할 겁니까? 그런 걸 검토를 하시고 또 세 번째로는 밀집이 돼 있어 가지고 상당히 민원의 소지도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걸 우리 관장님 잘 검토하셔서 우선 거기서 해준다니까 덥썩 들어갈 것이 아니라 그런 부분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어쨌든 기획공연 잘 좀 준비하셔 또 공연마다 만석이 되고 이런 부분들은 또 두 팀장님이 함께 옆에서 보좌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승진을 축하드리고 이후에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어떤 문화예술 콘텐츠를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으로 체육시설관리소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과 팀장들께서는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은 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연초 업무보고 관련해서 신규사업이 있거나 혹시 변경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는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영룡 관리팀장입니다. 
  신승식 시설팀장입니다. 
  송명선 운영팀장입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체육시설관리소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소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에 와 보니까 체육시설이 많이 들어와 있잖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전에 보다는 아주 방대하게 들어와 있는데 민원도 상당히 많을 걸로 아는데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민원이 많이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렇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솔직히 온지 한 15일 돼 가지고요. 업무파악을 하고 있는 중인데 민원이 주기적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게이트볼장 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어떻게 짓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게이트볼 두 군데가 있는데요. 각각 클럽이 달리 운영을 하고 있는데 각 클럽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아 가지고 트러블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가지고 현장에 가가지고 인사를 먼저 드렸고요. 앞으로 제가 있는 동안에 서로 화합해 가지고 서로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하여간 저 그 부분은 우리 소장님이 잘 컨트롤해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절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앞전 소장님 애를 먹었어요. 결국 해결도 못하고 퇴직을 하셨는데 우리 소장님 잘 부탁드리고 아무튼 우리 체육시설 일이 일하는 부분이 공공성이라든가 이런 또 효율성을 잘 감안하셔서 시설이 잘 관리되고 또 시민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 체육사업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축하드립니다. 잘 하실 걸로 보고 믿음이 갑니다. 저기 아까 민원이 많다 그랬지 않습니까? 어떤 민원이 가장 많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암만 해도 수영장 관련해서 민원이 가장 많습니다. 
○위원 장숙희  수영장. 주로 수영장은 어떻게 어떤 민원이 많습니까? 서로 하겠다, 라는 분들이 많은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수영장 중에서도 강습반을 들어오고자 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많이 적체가 돼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은 개선을 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의회에 제가 와서 설명을 한번 해는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용역을 추진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용역결과에 따라서 하시는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어떻게 결과가 나왔는지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간단히 핵심적인 것은 강습반 구성이 현재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 고급반 4개 반이 있는데 저희들의 개선안은 1개 반을 줄이고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 3개 반을 운영해 가지고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런 것이 1안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강습이수제라고 해 가지고 2년까지만 수강 후에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는 몇 년이 됐든 간에 한번 들어오시면 졸업하지 않고 끝까지 있기 때문에 기존의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2년까지만 하고 2년 후에는 졸업해 가지고 일반 수영으로 대체를 하고 다른 시민들이 들어와서 수강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안이 있고요. 또 하나는 이제 휴관일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현재 매월 1회를 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영강사라든가 안전요원들이 월1회를 쉬다 보니까 힘들어 하고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영강사라든가 안전요원을 저희들이 구하기도 어렵고 모집공고를 해도 조금 희망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걸 좀 개선해 가지고 월 2회로 휴일을 하는 걸로 그렇게 안을 잡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자세한 사항은 저희들이 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거기에 따른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강사들의 애로사항이 많다는 거는 저희들이 누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또 그런 여러 가지 얘기들도 들어주셔야 할 것 같고 요구사항도 그렇죠. 아까 1번 쉬는 걸 2번 쉬게 하련다. 이런 말씀 방금 하셨잖아요.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고 그다음에 아까 이수제 말씀을 하셨는데 초, 중, 고급 이렇게 나눠집니까? 지금도? 어떻게 이수를 하겠다는 건지.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초급, 중급. 
○위원 장숙희  그러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런데 이게 개월 수로 해 가지고요. 저희들 안은 이제. 
○위원 장숙희  몇 개월이면 초급이 지나고 중급으로 올라갈 수 있고 그런 게 있잖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초급 6개월, 중급 9개월, 상급 9개월 해 가지고 총 24개월 해 가지고 졸업을 하는 걸로. 
○위원 장숙희  그러니까 그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밖에 나오면 수영을 하고 싶어요. 수영장 어디 사설로 하는 데 많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일반 저희들이 또 강습이 있고 일반 수영이 있습니다. 졸업하면 일반 수영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위원 장숙희  그쪽으로 보낼 수 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와서 자유 수영. 
○위원 장숙희  자유 수영할 수 있게. 예. 그러니까요. 이거 이수제가 진작부터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어서 실은 그랬던 거 같아요. 저는 그게 참 염려가 됐거든요? 왜냐하면 밖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 가장 큰 문제였지 않습니까. 수강을 받고 싶어도 못했고 그런데 아까 같은 그러한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고루고루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생존수영 그건 어떻게 돼 갑니까? 애들 모든 학생들에게 이런 이수제를 지원한다, 라고 했는데 어떻게 어떤 식으로 이게 지원이 될 것 같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생존수영은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학교별로 사전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60명씩 신청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장소를 제공하고 또 필요한 물품이나 이런 것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거 굉장히 학생들한테 필요한 거 같거든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죠. 그런데.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이건 학생들이 필수교육으로 선정이 돼가지고 교육지원청에서 저희들은 지원을 다, 입장료라든가 이런 것은 저희들한테 지원을 해 주고 부담해 드리고 저희들은 장소를 제공해 주면서 필요한 물품을 저희들이. 
○위원 장숙희  그러면 그 학교 학생들이 다 이거를 활용할 수 있어요? 이용할 수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물론 저희 팔마수영장이라든가 문화 수영단도 있고 또 사설 수영단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 수용할 수 있는 인원만 저희들이 받아서 장소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게 신청을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학교별로 사전신청을 받구나. 그렇죠? 사전신청을 받는데 만약에 모든 학교가 다 하겠다, 라고 하면 신청 들어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물론 신청순서대로 접수를 해 가지고 순서에 의해서 이렇게 계획을 해 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순서에 의해서.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위원 장숙희  굉장히 이게 중요할 것 같은데. 순서에 의해서 하시겠다 그 말씀이시죠, 과장님?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위원 장숙희  예. 소장님.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저기 그 간판 체육시설 재정비 해 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잘 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우리 팔마종합운동장 종합안내도가 없다고 해 가지고 전반기 추경에 14백만 원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다. 예산 확보를 했는데 바로 시행을 하려고 그랬는데 체육진흥과에서 유소년 축구장이라든가 또 거기 주변에 트레이닝 센터라든가 이런 것이 예정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확정이 되면 그게 확정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또 종합안내판에 나중에 빠질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하반기때 어느 정도 확정이 되고 나면 그때 제작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 장숙희  앞으로 또 계속해서 뭐 생기면 어떨랍니까, 그러면.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거기 부지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위원 장숙희  2개를 비워놓고 하십시오. 이렇게 해 놓고. 그 2개 비워놓으면 되잖아요. 앞으로 확정은 안됐지만 왜냐하면 지금 어디가 어딘지를 진짜 몰라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지 나중에 이게 들어올 거라 해 가지고 비워놓고 비워놓으면 한 3년 걸릴 수도 있어요, 실은.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건 체육진흥과하고 협의해서요.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이 확보돼 있기 때문에 바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죠. 그 설치하십시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위원 장숙희  저희들이 애를 쓰고 우리 의회에서도 계속해서 말씀드렸고 또 우리 집행부에서도 그게 옳다, 라고 생각하시고들 하셨잖아요. 그런데 예산까지 준비가 됐는데 그쪽이 야, 이거 들어올 거니까 우선 좀 비켜라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밀리지 마시고 시설 예. 여기서 반드시 만들어서 저희 시민들이 한눈에 얼른 볼 수 있도록 정말 많이 찾고 계셔요.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예. 그래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바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아니, 저 여기 보니까 참 좋은 표현을 썼네요. 우리가 평균수명 백세시대 뭐 이런 것 보다는 건강 백세시대라는 이 표현을 써준 게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명도 평균수명이 있고 건강수명이 있지마는 이게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실제로 중요하거든요? 병상에 누워서 백년 사느니 건강하게 백년사는 게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그래서 건강 백세 관문에서 이 수영장 이건 제가 전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조금 그 추진을 해 보자는 내용으로 말씀드렸던 일환의 하나인지는 모르지마는  좋은 시스템을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이걸 담당할 사람이 누구죠? 어떤 수영강사가 합니까. 아니면 의료스포츠, 스포츠의료, 의료스포츠가 있거든요? 또 이런 전문직 트레이너 이런 사람들이 합니까? 아, 전문트레이너가 없어요? 그러면 수영강사가 자기들이 이제 학교에서 배운 그런 것을 갖고 할 것 아닙니까? 제가 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수영이나 물속에서 이렇게 걷기만 해야 될 환자도 수영을 해서 좋아질 환자도 있고 더 악화되는 환자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하기를 수영장에 그런 의료스포츠를 담당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배치를 해서 의료의 어떤 연령에 맞는 또 그 환자의 어떤 질환에 맞는 예를 들어 관절염이라든가 척추질환 이런 것 때문에 어깨질환이라든가 수영장 오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어느 유형의 스포츠를 하고 아니, 수영을 하고 또 아니면 걷기만 한다든가. 여러 가지 물놀이 시스템도 이렇게 가르쳐라,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조금 그러면 걱정이 되긴 하는데 하여간 그래도 그분들이 그 정도 능력이 있으니까 이 프로그램을 지금 만들었겠죠. 어떻습니까? 소장님.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일단 전문트레이너는 구하지 못하겠지마는 저희들 강사를 이용해 가지고 수영강사를 이용해서 1차적으로 하고 저희들이 혹시 병의원에 저희들이 협조할 사항이 있으면 보건소에 협조 요청해서 자원봉사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가를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그래요. 하여간 잘못하면 악이 될 수도 있고 선이 될 수데 있는 그런 건데 하여간 이것도 전문직이 필요한 겁니다. 전문트레이너가 필요한 거지 잘못 운영하다가는 사고나 이렇게 또 질병이 악화되거나 그런 경우가 생기면 이것도 또 의료사고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우리 저 소장님께서 잘 유념하셔서 스포츠 이 담당 강사하고 잘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너무 도전적으로 하지 않게끔 그렇게 이야기를 하십시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의료사고라든가 이런 게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수영장 아니, 체육시설 공공성과  효율성 강화에서 사실은 여러 가지 좀 특히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민원도 많고 그래서 상반기 때 여기에 체육시설개선 계획 수립을 했었던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팀장님들 잘 알고 계실 텐데 상반기 때 했던 내용들 중심으로 해서 조례 개정이라든지 이런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후속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라고 만약에 조례 개정이라든지 당사자들한테 알릴 내용이 있으면 뭐 입법예고기간이라든지 이럴 때 수영장이나 혹은 이런 이용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혹은 이렇게 안내를 해 주는 이런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혹시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서 입법예고가 될 때는 홍보를 해서 이러 이렇게 우리가 좀 변경하려고 한다, 라고 하는 내용이 꼭 좀 전달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잘 알겠습니다. 지금 사실 안내문을 오늘 날짜로 초안을 잡아 붙이려고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수영장하고 시민들한테 홍보물도 배부를 하면서 그렇게 12월 말까지 홍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2분 회의중지)

(16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고 연초 업무보고 관련해서 신규사업이나 또 변경사업이 있으면 보고를 자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농업정책과장 유희성입니다. 먼저 우리 과 팀장을 소개올리겠습니다. 
  김구현 농업행정팀장. 
  문정기 농정혁신팀장. 
  김동순 도시농업팀장. 
  이혜정 농촌활력팀장. 
  이정희 귀농귀촌팀장입니다. 
  농업정책과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농업정책과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12쪽에 보면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조성 있어요. 계속사업인 것 같은데 이게 올해 양파가 추가로 이 품목의 대상이 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2018년도 생산된 품목 중에서 이번에 금년에 최종적으로 지원대상 품목으로 확정됐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게 25개인데 우리 기초농산물은 몇 가지나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최종 가짓수를 말하나요? 
○위원 이현재  예, 예.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정확히 숫자 제가 모르겠는데 저희들이주요품목에 대해서 25개 품목을 대상품목으로. 
○위원 이현재  예. 25개 품목인데 뭐 농축산물 다 포함이 되더라고요, 과수까지.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예. 
○위원 이현재  그러면 축산물하고 과수를 빼고 이제 농산물로 따지면 기초 농산물 배추나 무 이런 거 빼 놓고 뭐 뭐 혹시 있나요? 마늘 이런 것도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마늘류 포함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이거 자료 하나 좀 요청할 수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별도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아니, 왜 제가 이 말씀드리냐면 얼마 전에 서삼석 의원도 보도를 통해서 농산물에 관한 가격안정 이런 것을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데 전남이 농업인구가 많다 보니까 또 우리 순천도 도농복합지역 아닙니까. 그래서 축산물이나 과수도 중요하지만 기초농산물에 대한 가격안정? 이런 것들이 조금 더 강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게 어느 헥타르 그러니까 재배면적에 따라서 또 달라지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품목별로 기준이 있습니다. 우리 축산분야는 사육두수에 따라 대상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니, 그러니까 만약 양파를 재배를 해요. 그런데 10평 정도의 소규모로 양파재배하는 데하고 1천 평의 대규모로 양파재배하는 데하고 같이 적용을 받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기준은 예를 들어서 3백 평 이상 그렇게 재배면적이 해당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3백 평 이상.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위원 이현재  그러면 3백 평 이하는 이 정책 수혜를 못 받네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위원 이현재  다른 지역도 그렇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지금 전국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최초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이거는 순천이 처음인가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위원 이현재  이 정책을 하는 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다른 데서 도입을 하려고 저희들에 문의가 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이현재  이게 그러면 전체 다 시비로만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자체 조성 기금을 연 30억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3백 평 이하의 농가에서는 이거 관련해서 민원이 없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지금 문의는 가끔가다 옵니다마는 아직은 특별하게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3백 평부터 뭐 나머지 많아도 상관없는 거예요? 뭐 10만 평, 20만 평 이렇게 상관없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5백만 원이 넘어가면 안 걸로 소득이 그렇게 좀 돼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5백만 원은 뭐 연 소득, 아니, 월 소득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연 소득이요. 
○위원 이현재  연 소득이 5백 만 원이 넘어가다니.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생산 저 판매, 우리가 보통은 도매시장가격으로 따지거든요. 그래서 농가당 지급 한도액이 연 5백만 원입니다. 
○위원 이현재  아, 지급한도액이 5백만 원.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예.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아니 이게 쭉 보는데 기초농산물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이렇게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 혜택을 못 받는 부분이 많은.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정치의 사각지대에 있는 품목들이 많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한번 살펴 봐 주시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께서 농업정책과에 대한 이해가 다 많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자료는 제출을 해 주시고요. 농민수당 용역 추진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발주가 됐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저희들이 당초에 용역을 추진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6월 27일에 도지사님 주관으로 해 가지고 시장 군수님 전체 협의회가 있었습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 거기에서 일단 우리 전라남도는 시군이 같이 함께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협의를 했었습니다. 최종약정은 안했습니다마는.  
○위원장 이복남  아니, 그러니까 전남도가 추진할 걸로 다 예상을 했잖아요. 용역 이 계획 세우실 때도 전남도는 물론 추진하지만 조금 방식에 대해서 약간씩 차이가 있고 해서 또 우리 순천에 맞는 어떤 이런 걸 한번 용역을 해 보겠다 해서 그때 추경 때 확보가 된 거 아닌가.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근데 그게 현재 지급대상, 지급방법, 지급금액 네 가지를 해 가지고 최종적으로 8월경에나 서로 도와 시군이 같이 협약을 체결하기로 해 가지고 저희들 지금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러면 그 이후에 조례 제정 작업이 들어갑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예. 
○위원장 이복남  어쨌든 조례 제정에 따른 또 관계자들이나 농민들 자리가 좀 의견을 듣는 자리는 필요하겠네요? 도에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추진을 하더라도?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지금도 수시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렇죠. 예, 예.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건데요. 우리 농정위원회도 구성이 되어있고 하지만 또 이게 전국적으로 또 이슈가 되고 전남도에서 도 전체적으로 농민수당 정책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또 우리 순천형 농민수당이 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 내년도에 도입되기 전에 관계자들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는 꼭 필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아,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체험프로그램 그 농촌관광, 체험관광 그 농장이 몇 군데나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저희들이 체험 쪽이 8개 하고 교육장이 5개 해 가지고 13개소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지금 프로그램 같은 거 예를 들어서 우리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농촌체험관광 기반 조성한다고 했는데 그에 따른 행사한데가 좀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저희들이 상반기에도 대대적으로. 우선에 저희들이 앞에 상반기 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여행사하고 기자단들 2회 팸투어를 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도 와 가지고.  
○위원 박계수  어디에서 했습니까? 어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저희들 그 농장, 체험 농장 주암방면 용오름마을이랑 우리 순천 대표광지를 연계해 가지고.  
○위원 박계수  예.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낙안읍성, 순천만 국가정원, 우리 농촌체험관광 쪽에 용오름마을 그렇게 시범적으로 했는데 그분들 반응도 같이 연계를 해 가지고 하니까 좋다. 
○위원 박계수  용오름마을 외에는 한 데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했고 또 하반기 때 이렇게 이제 그분들이, 그분들이 이렇게 기자단들이 오고 했기 때문에 상당히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체험관광이 어떻게 보면 사실 활성화는 안 됐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저희들 금년부터 활성화시키려고.  
○위원 박계수  금년부터서? 이제 지금 체험관광한 데가 언제인데 금년부터 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아니, 추진했습니다마는. 
○위원 박계수  나는 최근에 이제 어딥니까? 승주 고삼산마을 팜파티 하는 데 갔다가 상당히 놀랐어요. 엄청 사람들도 많이 왔고 아주 잘 되더라고요? 가보셨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아니, 참석해 보셨냐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저도 참석을 했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그래서 저희들이 상반기 때 팜파티 행사를 4개소를 했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어디어디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낙안에 가면 꽃마차마을하고 우리 월등 향매실마을 그다음에 아까 고산 생태마을입니다, 그 이름이. 그리고 그 구상가면은. 
○위원 박계수  나는 고산마을가가지고 그렇게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날 뭐 농산물도 많이 팔리고 이런 거 보고 굉장히 놀랐어요. 나는. 담당.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그리고 주암가면 종가맛집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팀장이 누구십니까? 팀장이.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우리 이혜정 팀장. 
○위원 박계수  아, 예. 고생하셨습니다. 보니까. 아니, 아니, 정말로 가서 놀랐어요. 진짜 사람들도 엄청 많이 와 가지고 내가 다녀본 데 축제보다 더 많이 온 거 같더라고 어떻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저희들이 연초에 팜파티 플래너 자격증 과정을 신설해 가지고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자격증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분들이 스스로 프로그램 짜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 박계수  아니, 가니까 차댈 때가 없더라고. 
  아니, 그래서 이 체험마을 이것도 상당히 좀 신경을 쓰면 잘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제부터 체험마을 담당하셨습니까? 
○농촌활력팀장 이혜정  체험마을 작년부터 담당 팀장으로 왔고요. 팜파티는 작년에 또 추경에 예산을 새로 세운 사업으로 저희가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상반기 있고요. 하반기에도 추경으로 4개소를 세워 놨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 그래요. 농촌 희망이 보이더라고, 보니까. 그래서 다른 것보다도 칭찬 좀 해 주려고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하반기 때는 4군데 중에 1군데를 저희도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저희들이 공모를 해 가지고 확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팜파티 거기 어떤 식으로 했어요? 하도 자랑을 해서 지금. 왜냐하면 그 고산마을이 높을 고가 아니라 울릴 고거든요, 거기가. 고산마을이.
○위원 박계수  울리더라고.
○위원 장숙희  울려요. 아니, 그래서 위쪽에 가면 음악당도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오페라하우스 같이 있죠. 그런데 그곳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어떻게 뭘 했는지 저렇게 감동을 하셔 가지고 우리 존경하는 박계수 위원님 지난 번에도 계속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저희들이 상반기 때 4군데를 했는데 다 지역마다 지역 특성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팜파티.  
○위원 장숙희  어떤 형태로 했어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를 들어서 우리 그. 
○위원 장숙희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보통 저희들이 소비 일반 구매자 있잖아요. 소비자. 그런 분들을 일단 이렇게 알려 가지고 농산물이랄지 그런 생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그것이 주민들하고 같이 이렇게 보통 같이 주민들을 체험마을의 주민들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농사짓는 것을 스스로 갖고 와 가지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식으로 지역에 따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직거래 장터 같이 그렇게 하셨군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예. 거기서
○위원 박계수  아니, 가니까 마을 분들이 차량안내하고 다 하더라고. 워낙 많이 오셔 가지고.
○위원 장숙희  그러니까요. 그게 작년에도 했던 것 같아요. 
○농촌활력팀장 이혜정  예. 작년 하반기부터 4개소에서 했고요.
○위원 장숙희  그랬구나. 아주 예. 대단히 칭찬이 자자합니다. 
○농촌활력팀장 이혜정  아휴, 고맙습니다. 
○위원 장숙희  앞으로도 그런 사업들은 더 활성화시켰으면 좋겠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우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거기 보니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시골은 전부 75세 미만이 그다지 없어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요즘 80도 뭐 시장도 보고 다 하세요. 85세. 그런데 여기 75세가 좀 이건 어떻게 올릴 수 없나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이것이 도 관련 규정으로 돼 있기 때문에 도비가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 고민입니다. 그래서 보면 저희들이 추가로 한다고 해 놨거든요. 그런데. 
○위원 장숙희  이런 게 탁상인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그래서 저희도 이것을 소통위원회에서 제도개선 사항으로 한번 이번에 하반기 때 한번. 
○위원 장숙희  이거는 시골을 보니까 맞지 않는 거예요, 실은. 우리들 어제 어디 과죠? 그 멧돼지 출연하면 멧돼지 그 농작물 피해농가에 20만 원 이하는 보상을 안 해준대요. 그런데 아무리 멧돼지가 와서 훑고 가도 실은 감자밭, 옥수수밭 해 봤자 20만 원 되겠습니까? 그 몇 만 원 그렇게밖에 안 되는 거거든, 농작물이. 그러면 아무 보상을 못 받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동감하고. 
○위원 장숙희  그래서 지금 우리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장님께서 10만 원. 10만 원까지 하자라고 했어요. 그래서 20만 원에서 10만 원부터 농가피해를 이렇게 저기 저 주자 보상을 하자라고 했는데 10만 원 맞지 않는 거예요, 실은 10만 원도. 그런데 위에 상위법이 그렇게 돼 있더만.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10만 원 아니고 20만 원입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니까요. 그런데 우리 10만 원으로 지금 하자라고 지금.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작년까지 10만 원이었는데 금년에 20만 원으로 상향.  
○위원 장숙희  그러니까 그게 말이나 됩니까? 시골에 멧돼지가 얼마나 난리를 치는지 아시죠. 그런데 그 멧돼지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옥수수밭, 뭔 밭 정말 1년 동안 애를 쓰고 했던 밭을 갔다가 엉터리로 만들어도 그 돈이 얼마 안 된다는 그 말입니다. 그러면 보상을 아무것도 못 받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그냥 앉아서 행정만 하다 보면 야, 2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다운해 주면 너도나도 막 여기저기서 피해보상해 달라는 데가 많을 거다 하지만 진짜 실로 없어요, 그게 벼로. 그렇듯이 이것도 20세 이상 75세 미만인데 지금 농촌은 75세 이렇게 미만의 어머니들 별로 안 계세요, 여성들이.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작년에까지는 70세 미만으로 했는데. 
○위원 장숙희  올렸죠?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올랐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거는 90세 미만으로 늘려야 돼, 제가 봤을 땐. 이것 좀 생각을 해 보셔서.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도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시골의 정말로 현실을 보고 이거는 얘기를 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 과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많음)
  어쨌든 우리 혁신농업인센터 공모해서 국비확보 하셨네요?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확정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아마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해서 확보하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이후에 농업인들에게 또 많이 알려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으로 친환경농업과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연초 업무보고 대비 신규사업 그리고 변경있는 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입니다. 
  함께 일하는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팀장 정흥찬. 
  채소원예팀장 김용식. 
  과수특작팀장 정성선.  
  매실산업팀장 김혜령입니다.  
  친환경농업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친환경농업과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예. 간단히 한 가지만. 과장님,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공급, 지금 전체 학생들한테는 다 안 가고 지금 몇 학년까지 이게 나가는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현재는 1, 2학년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그래요? 그러면 내년에 예산을 좀 만들어서 6학년까지.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예. 내년에는 6학년까지.  
○위원 장숙희  그런가요? 왜냐하면 지금 실은 1, 2학년도 중요하지만 고학년 올라갈수록 더 배도 고파하고 더 먹고 싶어 하고 그럴 것 같아요.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아니, 농림부 지침이 그렇게 돼 가지고 내년부터는 전 학년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 지침도 마음에 안 드네요. 왜냐하면 고학년 애들이 더 과일을 막 그리워하고 그럴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내년에 된다고 하니까 내년에 전체 다 되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예. 6학년까지 전체하는 걸로. 
○위원 장숙희  그러면 초등학교는 순천 전역에 있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전체. 
○위원 장숙희  1, 2학년들 다 먹고 있나요? 이제 3, 4, 5, 6 안 먹고요. 내년에는 이게 좀 다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보고하시느라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 장숙희  설명을 잘해주셔서 다 이해가 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토종 종자는 어디서.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저희 과 맞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렇죠? 진행이 어느 정도나 됐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이번 주 금요일에 결과보고회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그 토종종자 육성 그리고 아니, 조사용역 끝나서 지금 마무리되고 있죠. 지난번에 보니까 KBS에서 잠깐 이렇게 순천 토종종자 씨앗 수집하고 또 앞으로 계획을 잠깐 이렇게 KBS에서 방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제가 그걸 보고 감명이 깊었습니다. 제가 사실은 제일 먼저 토종종자 중요성에 대해서 제기를 했던 한 사람으로서 용역도 하고 마무리가 되고 그동안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조사가 마무리가 된 것 같은데요. 그 어떻습니까? 거기서 이렇게 전부 조사된 그 종자들은 어디에서 그거를 보관을 하게 되죠? 그러니까 주체가 우리 시가 됩니까? 아니면 용역사에서 할 겁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시에서 저희 그 하고요. 금요일날 용역보고회하면서 전체적으로 전시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그래서 그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전시를 한다고 해서 큰 규모로 이렇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굉장히 저는 의미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우리 시의 로컬푸드 사업하고 연계해서 로컬푸드 직매장이라든지 이런 데 우리 순천의 토종 식품, 농산품들이 일정 부분을 조금 이렇게 같이 차지하는 그래서 순천의 로컬푸드가 다른 지역의 로컬푸드하고 차별화되는 이런 정책으로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이왕에 수고를 하신 김에 혹시 이제 좀 아깝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그래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해서 어떤 행사나 사업이 있게 되면 그 최종보고회 자리에서 전시만 하지 마시고 같이 시민들과 조금 공유하는 이런 공간이나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회를 이왕에 수고하신 김에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그동안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으로 농식품유통과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한 후에 금년 업무보고 중에서 신규사업 혹은 변경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입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성연 농산물유통팀장입니다. 
  이진숙 로컬푸드팀장입니다. 
  김성진 농산물가공팀장입니다. 
  김순옥 학교급식팀장입니다. 
  장성주 도매시장팀장입니다. 
  농식품유통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농식품유통과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거점산지유통센터 그때 개보수한다 그랬는데 어떻게 됐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거점산지유통. 
○위원 장숙희  예, 예. 승주에 있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개보수는. 
○위원 장숙희  못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아직 안했습니다, 거기는.  
○위원 장숙희  못 했었죠, 예산이 없어서.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위원 장숙희  뭐 쓰는 데는 별 이상은 없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약간 누수 현상은 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누수 현상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위원 장숙희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식업체 인센티브 제공한다 하셨잖아요. 우리 순천의 외식업체 대상으로 해서 이거를 좀 이왕이면 우리 순천에 있는 농산물이 쌀을 썼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렇게 하고 계시는 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예. 그렇습니다. 지금 쌀을 우리 외식업체에 저희들이 2천 원 포당. 20개 포 당 2천 원, 농협이 2천 원 그렇게 해서 4천 원 할인해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할인해서.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예. 
○위원 장숙희  많이 구입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우리가 일반 주부들이 아무리 많이 이렇게 먹는다 해도 그거는 별 거 아닐 것 같아요. 외식업체에서 가장 이게 지금 많이 이용을 해 줘야 되거든요? 되도록 이면 우리 순천쌀을 다들 섭취를 했으면 좋겠어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그 로컬푸드 2호점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실적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그 앞에 농협이 뭐가 생겼잖아요. 어때요, 영향없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영향은 없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위원 장숙희  아, 전혀 없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전혀 그쪽하고의 관계는 상관이 없고요. 그쪽에 식자재마트가 대형마트가 하나 들어온다고 해서 그게 조금 걱정입니다마는 저희들 농협, 봉화지점 마켓하고 저희 로컬푸드 2호점하고는 상관관계는 크게 문제점은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식자재 저기 생겼잖아요, 왕조2동에.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거기가 조금. 
○위원 장숙희  그걸 가지고 말씀하시는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예. 거기는 저기 그 식당하신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아마 그쪽에 있는 파머스마켓은 영향을 받는 지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로컬푸드매장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그렇습니다. 매출도 줄진 않습니다. 이제 계절적인 요인뿐이지 작년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니까 지금 대형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생기니까 조그맣게 장사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그다음에 또 우리 로컬푸드도 굉장히 걱정이 됐어요, 실은. 거기가 주민들 제일 많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가 생겼단 말입니다, 그게. 그래서 식자재 마트는 또 뭐 대량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거기까지 또 갈 사람은 가고 안 갈 사람은 안 가는데 엊그제 갔더니 그렇게 많은 손님들이 없었어요. 그런데 수박도 싸고 굉장히 달고 맛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이용을 안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돼서.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뭐 3호점 신대지구는 잘 되겠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위원 장숙희  더 이상은 만들지 않겠죠? 이제?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마트를, 저희들요. 
○위원 장숙희  우리 예. 로컬푸드장.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로컬푸드 직매장은 저희들은 이제 짓지는 않고 앞으로는 조그마한 마켓 형태로 조그마한 것을 그런 원도심이랄지 아니면 슈퍼보다 적은 초록마을처럼 그런 형태로 한번 추진해 보려고 그건 계획중입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생산자는 뻔한 데 어떻게 이곳저곳에 다 납품을 하려나.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 곳에 집중을 해 가지고 공급하는 형태로 이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저는 이 로컬푸드도 굉장히 걱정이 좀 돼요, 실은. 그런데 자꾸 이렇게이렇게 생기면 과연 이 생산하는 이 텃밭은 얼마 안 되는데 그걸 어떻게 어디다 공급을 할 것이며 이제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생산자는 저희들이 더 육성하고. 
○위원 장숙희  그러면 농협하고 관계는 어떻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농협은 어차피 저희들 로컬푸드 납품하시는 분들하고 농협하고 관계는 크게 상관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농협 같은 경우에는 규모 있는 전업농들을 상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하고 저희 소농가, 중소농가 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납품하는 관계에 대해서는.  
○위원 장숙희  이제 대량으로 하신다 그 말씀이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그쪽은 대량으로 하고 저희들은 소농가들이 저희들 로컬푸드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장숙희  그러면 소농가가 저기 황전, 월등에서 자기가 유기농으로 무, 배추를 심었어요. 그걸 갖고 나오면 차비도 안 될 텐데. 그리고 어르신들이 그걸 갖다가 전부 그거 어떻게 이고 다니고 그렇게 할 거예요. 그래서 농협을 또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셨거든요? 생산자중에서?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그 부분은 저희들이 순회수집차량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회수집차량이 움직이면서 이렇게 시간대를 맞춰서 수집해 오는 그런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농협하고 관계는 괜찮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상관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예.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로컬푸드에 대해서 지금 생산자 교육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저희들이 생산자 교육은 자체 모임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자기 자체적으로도 하고 그다음에 강사들을 초빙을 해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런데 사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어떻게 얘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그 명절에 선물세트 배달할 때 내용물이 완전히 안 좋은.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질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다는 말씀. 
○위원 박계수  떨어지는 부분 정도가 아니지.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그 부분은 저희들이 명절이.  
○위원 박계수  그래서 로컬푸드 예를 들어서 대량이 지금 명절 때는 대량으로 이렇게 주문하지 않습니까? 체크를 못하는 거예요. 이 생산자들이 양심껏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아주 제가 봤을 때 좀 관리가 안 됐어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를 가져서 생산자 교육을 다시 철저히 시키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렇죠. 그래도 로컬푸드라고 하면 우리 시에서 예산 줘 가지고 운영하고 농민들 자발적으로 상품 만들어서 포장해 가지고 판매를 하는 건데 대량 주문해서 선물세트를 하는데 그런 상품을 넣어갖고 이렇게 납품을 한다는 것은 아주 비양심적이지.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생산농가들을 상품화. 
○위원 박계수  사실 그때 당시 내용을 알았을 때 하려다가 오늘 한 템포.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박계수  관리 좀 잘해주십시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조치는 하고 또 이렇게 민원도 들어가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이 또 이렇게 열심히 하시라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요. 한 번 더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으로 동물자원과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물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고 당초 업무보고에서 혹시 변동되었거나 또 신규사업이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안녕하십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축산팀장 주영권입니다. 
  반려산업팀장 이진숙입니다.  
  동물보호팀장 김양수입니다. 
  가축방역팀장 김일곤입니다. 
  야생동물팀장 강제경입니다. 
  동물자원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동물자원과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짓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전에 우리 또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장님께서 추진한 동물관련자 간담회를 통해서 유기동물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유기동물센터 부분이 지금 안 됐잖아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예. 
○위원 정홍준  그 뒤로 진척사항은 없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저희들 이제 동물등록강화 등을 추진해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을 하였는데요. 저희들 현재 우리 농업기술센터내에 직영동물보호센터와 상사에 대한동물사랑협회에서 운영하는 위탁보호소에서 현재 350두 정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저희들 유기동물 발생량과 관리두수를 감안해서 불과 1, 2년 안에는 저희들이 크게 유기동물보호센터가 부족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저희들이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저희들이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까 필요하면 위탁보호시설이라도 추가하는 그런 계획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큰 문제점은 없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이 앞에 국비 반납한 부분에 대해서 그 부분은 3년간 페널티를 받게 돼 있잖아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예. 
○위원 정홍준  그 부분은 이번에 활용을 못하죠, 앞으로 3년 안에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그 부분은 저희들이 농림부 지침에는 3년간 페널티를 주게 돼 있지만 저희들 반려동물문화센터 자체에도 사실은 같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페널티를 받았으면 저희들 그 사업을 유치할 수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농림부 지침에는 그렇게 돼 있고 페널티를 준다고 하고 있으나 이 유기동물보호센터만은 저희들뿐만 아니라 한 3, 4개 시군이 포기를 했습니다, 사업을. 그래서 농림부 자체에서도 여기에 대한 페널티를 부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고 저희들 반려동물문화센터도 금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일전에 과장님 말씀이 제로화 정책을 한번 써보겠다, 그랬어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예. 
○위원 정홍준  그거 가능한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제로화 정책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동물등록으로 강화를 해서 유기동물 발생 없도록 하자는 뜻이고 사실 저희들이 저번에 조례 개정에도 포함하려 했다가 일단 보류했던 예를 들면 외국으로 어쩔 수 없이 이주를 해야 한다거나, 반려견을 사육하고 있던 분들이. 또 운명을 달리하였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어차피 자식들이 돌볼 수 없는 상황 같은 대해서는 저희들이 시에서 인수를 해서 관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로화는 제로화지마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유기동물 없도록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무튼 하여간 유기동물을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위원 정홍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저는 야생동물피해예방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4농가에 3백만 원만 지급이 됐다고 그랬어요, 지금까지. 그랬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위원 장숙희  그런데 이렇게 못한 이유가 아까같이 20만 원 이하라서 못한거죠? 20만 원 이상이 돼야 이게 보상이 되는 거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피해보상은. 
○위원 장숙희  20만 원 피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피해보상 예산액은 43백인데 저희들이 지금까지 지원된 것은 피해보상은 현재 4백만 원밖에 지급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이복남 위원장님 대표발의로 한 조례가 개정되면 더 많은 농가가 피해보상신청을 하고 저희들이 적기 조사를 실시해서 보상에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보니까 지원 하한액이 20에서 5만 원인데 괜찮습니까? 법으로는 10만 원까지 돼 있다면서요.  
  아 책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저희들이 여러 가지 감안해서. 
○위원 장숙희  아, 그랬습니까? 이렇게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저희들이 염원한 그런 금액인 것 같습니다. 5만 원부터서 피해를 본 농가는 이렇게 피해보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거든요. 예.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아무튼 그리고 또 한 가지 저희들이 말씀을 드렸던 게 엽사가 30명 정도 되시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30명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죠. 이제 한 날 한 시에 하자 이런 얘기 했었지 않습니까. 같은 날 전국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했잖아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아, 수렵장 말씀하시죠. 예, 예. 
○위원 장숙희  그랬는데 이게 전국적으로 안된다면 물론 말씀은 드려보겠지만 전국적으로 안 되면 우선 인근 시군이라도 한번 협의를 해서 이 친구들이 여기 있다 저 광양으로 가고 보성으로 가고 그런다 그래요,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가. 그러니까 일단은 보성, 고흥 뭐 광양 이 인근이라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한번. 그래서 일제히 한번 이렇게 수렵을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저희들도 그렇게 저희들이 추진했으면 여러 가지로 좋은 여건이 되는데 전라남도에서도 광역단위 수렵장을 운영하도록 그렇게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수렵장 운영 자체 여러 가지 멧돼지를 잡기 위해서 까딱 잘못하면 인명피해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총기를 사용하여 하는 수렵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찌됐든 간에 저희들이 3회 추경에 수렵장 예산을 반영을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광양이라든지 구례, 고흥, 보성 같이 할 수 있으면 같이 수렵장 같이 공동 운영을 하고 아니면 우리시 단독으로라도 수렵장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그러니까 영리해서 그게 막 금방 여기서 잡으면 황전서 하면 월등으로 넘어가 버리고, 월등에서 한다면 소문이 나면 자기네들이 또 저기 어디 주암으로 가 버리고 지금 그런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이거를 더 이제 생각했던 것보다는 포획이 덜 된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거를 한번 각 시군에 협업단계를 맺어서 한번 논의를 해 보십시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그렇게 해서 한번은. 이렇게 너무 생각보다는 너무 많은 피해들이 많아서 염려가 됩니다. 그리고 그거 할 때 미리 공지를 해야 되겠죠. 자, 몇 월 며칠은 전부 이거를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이걸 하겠다, 라고 해서 인명피해는 절대 나선 안 되겠죠. 예. 그런 것들도 굉장히 염려가 되긴 되거든요. 요즘은 또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 시도 때도 없이 산을 많이 찾는단 말입니다? 그러다 보면 혹시라도 사고위험율도 있어요, 실은. 그러니까 미리미리 다 또 홍보도 하고 그래서 그런 어떤 인명피해나 이런 것들 없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알겠습니다. 홍보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663페이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및 관리에서 지금 악취저감이 어제 우리가 그 미래농업, 미래농업과인가?  
○위원장 이복남  기술 보급. 
○위원 박계수  이게 조례하면서 물어봅니까? 어 악취저감제가 미생물제로 나온다 그래요. 이것은 어떱니까? 무상지원을 합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악취저감 문제를 저희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되는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 효과가 어떤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아, 저희들이 매년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런데 효과가. 효과, 그 악취저감 효과.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효과가 있으니까 계속 신청은 지금. 
○위원 박계수  아, 신청이 들어오나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계속 들어오고. 
○위원 박계수  아, 그래요? 아니, 그래서 미생물제가 직접 생산해서 하니까 좀 효과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물어봅니다. 
  그다음에 유실, 유기동물 체계적 관리에서요. 그날 우리가 조례 때문에 간담회를 했었는데 어떻게 저희들도 새로운 사실 좀 많이 알았어요. 보면 길고양이를 관리하시는 분이 혼자서 그렇게 관리한다 그러는데 그게 가능합니까? 실제?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실제로 이제 총괄은 우리 그 동물명예감시원인 그분이 하지마는 인터넷카페 캣맘에서 지원을 해 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 박계수  그런데 이제 그분 말씀으로는 혼자서 이렇게 엄청 다니신다 그러더라고. 이렇게 이제 다니시는데 이제 개인적인 사비도 많이 들어간다고 말씀을 하시더만, 이제 그것을 뭐 어떻고 해 달라 이것은 아닌데 제가 좀 구체적으로 저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서 좀 물어봤어요. 이제는 길게 대화를 좀 했는데 상당히 좀 어려움도 있고 그런 것 같더라고, 보니까. 그래서 그래도 그런 분들이 어찌됐든 한분이라도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 주니까 그나마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제 그런 분들이 시민들이 많이 했으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또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되지 않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어떤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저희들이 이제 캣맘이 한 54명 정도 관리를 하고 있고. 그분이랑 같이 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그분들이 어찌됐든 뭐 사료값이라든가 이동할 때 운송 예를 들어서 차량을 갖고 하면 기름값이라도 다른 것은 인건비나 이런 것은 제외하더라도 그런 비용은 조금 지원이 돼야 되지 않냐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래서 조금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물칩있잖아요. 이런 거 등록을 강화한다 그러는데 어떤 식으로 강화해서 그 어찌됐든 칩을 많이 등록이 될 수 있게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방법적인 측면에서 조금 그런 거 한번 어떻게 방법적으로 어떻게 적극적으로 해서 칩을 좀 많이 등록을 시키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저희들이 아까 보고에 말씀드렸지마는 지금 사실상 그 동물등록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사실 읍면지역입니다. 읍면지역이라 저희들이 조례가 시행이 되면 최우선적으로 저기 순회 동물등록을 실시할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문제는 오히려 그러니까 시내 애완동물 이거보다는 농촌 지역에 있는 그런 동물들이 더 문제가 많은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현재 구조 와서 입양이 다시 안 되는 사실 그 반려견은 대부분 이제 읍면에서 그러니까 마을에서 키우는 그런 사실 반려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위원 박계수  그날 우리가 얘기도 했지마는 사실 본인들이 등록을 안 하고 이렇게 회피를 해버리면 그러잖아요. 사실 내가 저것을 갖고 있다 이런 뭐 하는 것도 아니고 반강제적으로 해야 된다. 이런 것들이 좀 여러 가지 의문점이 남더라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어찌됐든 등록이 강화돼서 저희들이 가고자 하는 데 조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장숙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야생동물 피해예방 대책 있지 않습니까? 올해 270두 포획했다 그랬어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예. 
○위원 박계수  그러면은 이게 이렇게 포획이, 어느 쪽이 많습니까? 포획틀로 한 게 많습니까? 아니면 엽사로 하는 게 많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전부 엽사로 포획이 됐고 저희들이 포획틀로 포획된 것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전년도에 제가 업무추진 보면 5두정도 사실 정도뿐이 포획틀이 안 됩니다. 
○위원 박계수  아, 그래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그 관리도 잘 해야 되지마는 이 위치라든지 그래서 여러 가지 포획틀은 많이 공급은 하고 있으나. 
○위원 박계수  지금 포획틀이 총 몇 개가 공급이 돼 있습니까? 포획틀이 총 몇 개 공급됐어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지금 현재. 
○위원 박계수  우리 순천시에.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한 60개소. 
○위원 박계수  60개 정도.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작년에 40개소 올해 20개소. 
○위원 박계수  그래 가지고 그래서 이제는 각 면 단위나 이런 데 몇 개씩 고정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지금 금년도에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서 지원을 했는데 아마 읍면에서 신청에서 누락된 읍면도. 
○위원 박계수  아니, 이제 아니, 전화가 온 것이 뭐냐면 그 신고를 해도 안 잡히니까 포획틀이라도 갖다 놨으면 좋겠다 이러더라고. 그래서 포획틀이 했는데.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그 부분도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그러면 팀을 움직이고 있죠. 그 팀 몇 분이나 돼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30명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30명 운영하는데 예를 들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지금 어떻게 운영을 하고 계신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서 농민들이 가장 문제가 뭐냐 하면 어디다가 신고를 하지를 못해요. 어디다 지금 멧돼지가 나타났으니 이것을 해 주라 면사무소에서도 예를 들어서 주로 농촌이니까 면사무소 이런 데서도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각 위원회 뭐 2명이면 2명, 이렇게 고정적으로 그분들을 예를 들어서 전담을 해서 예를 들어서 면사무소에 신고를 하면 면사무소 그분들한테 직접 연락을 해 가지고 그분들이 그 지역은 그분들이 운영을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봤는데 어떻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저희들이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총기 관련은 경찰서하고 관련이 있어서 저희들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아니, 어차피 그분들이 총 갖고 계신 분들이 하는 거잖아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그런데 총기 규제를 저희들이 계속 이야기해도 경찰서 규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원 박계수  아니, 어차피 팀은 움직이고 있잖아요.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분들도 어차피 총기를 타러 가려면 경찰서 가야 되고 과정은 똑같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인원수를 많이 확보해서 지역에다 고정적으로 그분들이 전담을 해서 이렇게 움직이면 더 좋지 않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검토요?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박계수 위원님, 우리 동물보호조례뿐만 아니고 지금 반려동물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신데 갑자기 저희 위원회에서 관련 조례 개정이 있다 보니까 굉장히 동물에 관심이 좀 많습니다. 8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이지 않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예. 
○위원장 이복남  아마 그때까지 휴가철인데 우리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 굉장히 바쁘실 것 같아요. 자진신고기간 때 또 해 놔야 이후에 과태료라든지 이런 것들이 또 발급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이 바쁘실 것 같은데 동물 등록 대행도 해 줄 수 있게 되어 있잖아요. 혹시 그것도 같이 검토를 해 보고 있습니까? 전부 지금 직원들이 다 이렇게 좀 하실 건가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저희 직원들은 현재 동물 등록에 참여는 안 하고 저희들이 전년까지 동물등록대행업체가 대행 동물병원 7개에서 저희들이 소동물 관리하고 있는 동물병원을 다 확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이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아니 아까 도심 말고 시골 쪽에 등록이 많이 안 돼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셨지 않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예. 
○위원장 이복남  그래서 제가 어쨌든 자진 신고 기간이고 그러니까 등록기간이고 하니까 이 부분들을 찾아내고 하려면 아무래도 동물등록대행업소도 있지만 직원들이 또 기간 내에 신경이 좀 많이 쓸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제 마지막으로 기술보급과 2019년 업무추진상황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9시 출근 이쪽으로 하셔 가지고 퇴근을 여기서 하시는 거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은 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연초 업무보고 중에서 혹시 변경되었거나 신규로 추진한 사업이 있으면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안녕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영선 경영기술팀장입니다. 
  박근숙 과학농업팀장입니다. 
  서동표 농업기계팀장입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추진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 아, 성정숙. 죄송합니다. 
  성정숙 화훼산업팀장입니다.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기술보급과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미니채소 시범농가 육성하신다 그랬어요. 그러면 이게 올해 처음으로 하는 사업인가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예. 이게 올해 처음으로 우리 시범적으로 한 농가. 
○위원 이현재  그러면 아직 결과물 아무것도 안 나왔겠네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아직 안 나왔고 올해 애플수박을 선정해 갖고 하는데 하우스는 기존에 있는 하우스를 리모델링해서 활용을 하고 있고요. 상반기 동안에는 밤호박을 해서 8월에 일단 1차 수확을 끝내고 9월 달에 입식을 해서 가을철 늦가을에 수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애플수박이 뭐.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애플수박이라고 해서 수박무늬 형태로 생긴 조그만 한 게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사과인가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사과가 아니라 수박. 
○위원 이현재  아, 그래요? 그러면 사과 맛하고 수박 맛하고 이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사과같이 동글동글하게 생긴 작은 수박을 얘기합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래요? 그러면 그거는 칼로 안 썰어 먹고 그냥 통째로 먹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통째로 먹어도 될 만큼 작습니다, 크기가.
○위원 이현재  아,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여기 자료에 보면 책에 보면 애플수박 조그마하게 나와 있는 게. 그림에. 
○위원 이현재  아, 우리 것도 나와 있는데 우리 거에 흑백으로 나와 있어서 잘 모르겠더라고? 
  이런 것은 컬러로 한번 해 주세요. 
  아닙니다. 애플수박이 이번에 하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게 단호박인가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밤호박.
○위원 이현재  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단호박, 밤호박 똑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게 밤호박이에요.? 단호박이에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단호박하고 밤호박하고 다 똑같은 겁니다. 
○위원 이현재  아, 똑같은 겁니까? 이 단호박은 미니채소가 되게 잘 팔린다 그러더라고.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미니채소라고. 예, 예.  
○위원 이현재  예. 이거는 되게 육성을 하면.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미니채소의 도입 취지가 원래 예를 들자면 큰 수박 같은 경우도 잘라 가지고 가구수가, 기껏 가구원이 한 명이나 두 명밖에 안 되는데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해 놨다가 먹든지 그렇게 해야 하는데 작은 것은 그냥 한꺼번에 단출하게 한 가정, 혼자 있는 세대도 먹을 수 있도록 요즘 그게 새롭게 시대의 추세에 맞춰서 지금 해 보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현재  농산물도 보면 요즘은 그런 것 같아. 유행의 트렌드에 따라서 품종이나 이런 것들이 좀 인기가 있는 것이 있고 또 금방 사그라드는 것들이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미니채소 같은 경우는 어쨌든 요식업에서도 많이 사용을 하더라고 뭐 미니당근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모양상으로도 많이 판매를 하던데. 이것을 지금 몇 가구, 몇 개 농가 정도까지 확대시킬.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5농가 정도까지 늘려볼 계획입니다. 올해 처음. 
○위원 이현재  올해?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아니, 올해는 처음으로 한 농가 했는데 앞으로 2020년, 21년 이렇게 해서 5농가 정도를 확대를 해 볼 계획입니다. 
○위원 이현재  판로는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예? 
○위원 이현재  판로는 어느 정도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판로는 이 미니채소에 대해서는 젊은 세대들이 상당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그러면 순천에서 재배한 이 애플수박을 만약에 수확을 하면 일단 1차적으로 우리 로컬푸드나 이런 데서 판매를.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그렇죠. 로컬푸드 매장이든지 파머스마켓이라든지 거기 한번 일단 공급을 해 보고 그게 규모가 되고 단지화돼야만 외지로 나갈 수가 있으니까요. 추진을 해 볼 계획입니다.  
○위원 이현재  얼마 전에 제가 플럼코트를 한번 먹어봤어요. 혹시 플럼코트가 잘 팔립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원래 플럼코트는 심고 5년차 정도가 돼야지 본격적인 수확이 이루어집니다. 근데 2016년도부터 했는데 올해 이른 시기에 수확이 돼서 거기에 1kg에 소비자 가격이 1만 원 정도 되거든요. 1kg면 개수가 7개나 8개. 그러니까 그 7개 8개에 1만 원 정도 받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것이거든요. 
○위원 이현재  그러면 7개에서 8개에 1만 원이면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서 또 안 사.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저희가 공선출하 형태로 파머스마켓하고 순천농협하고 같이 해서 했는데 공선조직을 활용하니까 일반도매가로는 7천 원 받는 거고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가격은 1만 원정도 되는 거고 실제 가격이 플럼코트 하나에 1,100원에서 1,200원 정도 치이는 꼴이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 식품면적이 122ha밖에 안 되거든요. 그중에서 우리 순천시가 갖고 있는 면적이 현재 점하고 있는 게 45.3ha 그러니까 거의 절반 수준에 가까운 면적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향후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고요. 
○위원 이현재  그러면 이번에 처음 판매를 하신 거죠?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처음 했는데 5t 수확을 했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니까 5t 수확해서 5t을 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5t 다 나갔죠.
○위원 이현재  전부 다 판매가 됐나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예, 예. 완판 했죠. 
○위원 이현재  예? 플럼코트 어디서 사는지 물어봐주라는데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지금 현재는 플럼코트가 이미 다 끝났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니, 산지. 재배하는.  
○위원 이현재  아, 생산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아, 생산지는 주로 승주, 황전, 월등 여기 매실을 주로 많이 하던 곳에서 매실에 대한 대체작목으로 저희가 권장을 했었던 사업이기 때문에 그쪽 지역이 많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금방 말씀하신 거 들어보니까 플럼코트가 수확해 가지고 판매할 수 있는 시기가 되게 짧네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보통 6월 말에서 7월 중순까지 해서 끝나고요. 그리고 플럼코트가 재배적인 특성이 다른 작목에 비해서 플럼코트는 인공수정을 해줘야 되는 점들이 있어서 기술적인 부분에 조금 익숙하지 않은 경우는 조금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대대적인 농한기 시절에 대대적인 플럼코트 농가들에게 그것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농가가 저희가 총 105농가가 있는데 그중에서 80여 농가 정도는 상당히 정예화 돼서 잘 따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고 그다음에 나머지 한 25농가 정도는 나이도 조금, 연령층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기술지도를 적극적으로 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런데 이제 말씀들어보니까 수확기가 되게 짧잖아요. 판매시기나 수확기가 너무 짧다보니까 만약에 농가를 많이 늘리게 되면 공급이 과잉공급이 그러니까 일시적으로 과잉공급이 돼서 로스율이 되게 높을 것 같은데요?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그리고 금방도 얘기드렸듯이 이거는 기술적인 문제나 인공교배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무 농가나 할 수 없다, 라는 또.  
○위원 이현재  아, 농가가 그렇게 급속도로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예. 그래서 우리 농가들을 정예화만 해낸다면 다른 지역에서도 그만큼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하여간 플럼코트가 잘 팔린다고 하니까 잘 활용하셔서 농가소득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우리 농업기술센터 오후 늦게까지 또 장시간 기다리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및 의결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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