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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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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순천시의회(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0월 18일(금)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0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
  4.  ○ 사업소(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5.  ○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과⇒동물자원과⇒기술보급과)

  1.      부의된 안건
  2.  1. 2020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
  4.  ○ 사업소(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5.  ○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과⇒동물자원과⇒기술보급과)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이복남  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문화관광국,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소,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3분)

○위원장 이복남  의사일정 제1항 2020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서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입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선순 문화예술팀장입니다. 박성현 문화도시팀장입니다. 문화재시설팀 이원천 주무관입니다. 신혜정 문화재활용 팀장입니다. 조영하 박물관팀장입니다. 김동영 동아시아문화도시TF팀장입니다. 
  다음은 2020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문화예술과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43페이지 있잖아요. 아고라순천하고 교향악 축제 있지 않습니까? 지금 예산을 보니까 11억으로 통으로 이렇게 해놨어요. 분리를, 지금 어떻게 됩니까? 지금 아고라는 얼마고 교향악축제는 얼맙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고라는 올해 예산이 6억4천만 원이고 교향악 축제는 5천만 원이었는데 농협에서도 5천만 원을 후원을 받아가지고 추진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니, 내년도 업무보고에 보니까 2020년에 보니까 11억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아고라가 얼마고 교향악 축제가 얼만가, 예산이 분리가 안돼서. 
○위원장 이복남  아고라하고 순천만교향악축제가 지금 8억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아고라는 얼마, 교향악 축제는 얼마 이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에요. 
○위원 정홍준  2020년 지금 현재 투자계획에 보니까 11억으로 돼 있어요, 통으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교향악 축제를 내년에는 4억으로 하고 그 다음에 아고라 순천 행사를 지금 7억으로, 지금 아고라 행사하고 교향악 축제는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문체부 문예진흥기금이 내년부터는 시행이 안돼서 전라남도에 재정부문 차원에서 이양이 됐는데 제가 전라남도를 확인을 해보니까 아직 지역대표공연예술제가 전혀 계획이 전라남도에서 확정이 안 돼가지고 저희들도 전라남도에서 국비관계를 어느 정도 좀 지원받을 금액을 확정한 다음에 저희들 시비도 확정하기 위해서 개략적으로 11억 원을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고라하고 교향악 축제가 현재 정확하게 구분은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왜 그러냐면 올해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같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점은 별도로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2019년도에 지금 아고라가 얼맙니까, 예산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올해는 아고라 예산이 6억4천이고 교향악 축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과에서 5억 원이 썼었고 농협에서 또 5천만 원을 후원을 받았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공모, 그 부분이 확인이 돼야 지금 예산을 정확히 한다 그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정홍준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2019년도 작은 공연장 있잖아요, 지금 2개소가 신대지구하고 순천의료원 진행사항이 어찌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설계가 완료돼가지고 곧 시공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직 2019년도로 이렇게 해놨는데 언제 그게 되겠어요? 내년에도 또 한다고 지금 또 사업계획은 올려놨는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동안 주민들 의견수렴하고 또 그런 절차를 거치다 보니까 늦었지마는 빨리 서둘러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하여간 작은 공연장을 2019년도부터 한번 해 본다 그래가지고 지금 예산을 했는데 아무튼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전남 콘텐츠랩, 451페이지 하단부분 보면 운영실적이 있어요. 지금 순천시민들이 참여한 비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순천시하고 전남지역하고 이렇게 정확히 저희들이 이 자료에는 구분이 안 되어있는데 그것은 별도로 정확한 자료를 구분을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저도 거기가 지역구다 보니까 많은 관심을 두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실상 아랫장에다가 해놨지, 거기를 이용한 우리 시민들이 별로 눈에 띄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주무부서에서 아무튼 그거를 만들어 놨으니까 순천시민에게 좀 혜택이 많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지금 현재 어제 축제를 안 했습니까? 팔마문화제? 어제까지 참여를 해보니까 순천시민들이 아주 몸살을 앓아요, 지금 축제 때문에. 그리고 지금 보니까 오늘 이 자료가 중복이 돼가지고 막대한 예산이 1,2억 아니면 보통 5,6억인데 막대한 예산을 가지고 중복으로 하는 행사가 지금 몇 개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저희 과에서만 동물영화제하고 교향악 축제, 또 팔마문화제 또 4월달하고 8월달에 문화재 야행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니, 지금 그 기간에 균형발전위원회하면서 교향악축제하고, 또 푸드아트페스티벌하면서 같이 하고, 이런 부분 등등이 지금 좀 나눠서 했으면 좋은데 통합으로 해가지고 시민들이 홍보도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예산만 낭비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해소방안은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일단 축제가 한 기간에 이렇게 중복되면 시너지효과도 있겠습니다마는 부위원장님 의견을 좀 받아들여서 시기가 중복되지 않게 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통폐합을 할 의향은 없어요, 축제를 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저희 부서에서 나름대로 여러 시기에 걸쳐서 하고 있는 축제를 한 기간에 예를 들어서 10월 한 달이라든가 8월 한 달에 전체적으로 그렇게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아직 그것은 저희들 내부적인 검토사항이기 때문에 아직은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일몰제라든가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뭔가 좀 해소방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행사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행사가 너무 많아서, 몸살 안 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몸살은 안 났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래요? 더 타이트하게 해도 되겠네요. 금방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에요. 축제가 너무 이렇게 분산돼 있고 너무 많다 라는 의견은 항상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 축제가 꼭 있어야 되는지 이 행사가 꼭 있어야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이렇게 나오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오늘 문화관광국 국장님도 계시니까 제가 봤을 때 그렇습니다. 순천의 대표축제를 하나 개발을 해야 돼요. 그럼 순천하고 떠오르는 게 막상 없거든요. 순천만정원 갈대, 이거 외에는 사실상 없어요. 근데 문화적으로 접근하자면 저는 이 팔마비 관련해서 순천시가 조금 더 의미를 좀 더 많이 부여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행사들을 폭넓게 했으면 좋겠어요. 순천의 대표문화를 팔마문화제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교향악 축제든 그 외에 푸드아트페스티벌이든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이렇게 흡수를 시키는 거예요. 이래서 팔마문화제 하나가 순천의 대표축제가 되는 거죠. 저는 모르겠어요, 이게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전국에 여러 가지 축제들이 엄청 많아요, 각 지역의 특식을 살려서 한 축제들이 되게 많단 말입니다. 근데 순천은 그러한 여러 가지 환경들도 있겠지마는 이 팔마라는 걸 되게 자랑스럽게 여기고 공무원사회에서도 이 팔마비에 대한 의미 자체를 깊이 새기는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좀 더 잘 만들어서 대표축제로 한번 해보면 어쩔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과장님도 계시지만 저는 국장님한테 이 의견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어찌 됐든 문화관광국을 총괄하고 계시니까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이거에 대한 해답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이 아까 우리 정홍준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너무 힘들어 해요. 차도를 막고 동원을 시키고 부스를 만들고 이런 것에 대한 부담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이현재  국장님 뭐 말씀하시는 것. 
○위원장 이복남  국장님 이따 전체적으로 과 끝나고 제가 한번 기회를 드릴게요. 
○위원 이현재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빠른 시일내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요청을 드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8월달이나 10월달로 이렇게 집중적으로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우리 시가 생태문화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가칭 생태문화축제라든가 이런 방식으로 해서 한번 검토를 하고 있는데. 
○위원 이현재  아니, 그렇게 길게 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8월,9월에 걸쳐서 10월에 걸쳐서 이렇게 쫙 펼쳐줄 필요는 없어요. 얼마 전에 보성에서 뭔 축제를 하나 했습니다. 그게 여러 가지 축제를 싹 통폐합해가지고 예산을 막대하게 들여서 며칠간의 행사에 모든 걸 담아냈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좀 갔으면 좋겠다 라는 거예요. 물론 이제 꼭 거기를 벤치마킹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좀 고려는 해봐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 얘기는 제가 다음 번 행정사무감사도 있고 여러 가지 뭐가 있어서 그때 또 한번 다시 말씀 한번 드릴 랍니다. 영상미디어센터 있죠? 이게 영상장비나 이런 것들을 많이 보유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대여를 해주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보유하고 있는 영상매체가 얼마나 된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구체적인 수치는 지금 파악을 못했습니다. 별도로. 
○위원 이현재  이 영상장비가 혹시 부족해서 많이 기다려야 되거나 이런 민원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런 민원이 없는데 아까도 보고 드렸듯이 미디어센터가 11년도에 개소할 때 구입한 장비들이 지금 너무 오래돼가지고 사양이 좀 늦다보니까 내년에 당장 교체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은 사무교육용 PC라든가 노트북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민들 미디어 교육에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위원 이현재  이런 것들은 영상미디어센터가 밖으로 나와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조금 소외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이런 부분은 좀 챙겨봤으면 좋겠고. 영상미디어센터에 또 하나의 기능이 영화상영이더라고요. 그런데 미디어센터 안에 영화관을 이번에 만들었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네. 
○위원 이현재  이게 몇 석 규모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98석입니다. 
○위원 이현재  100석 가까이 되네요. 영화상영을 매달 하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영화를 보러오는 사람이 상당히 극소수더라고요? 가보신 적 혹시 있으세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긴 있는데 하여튼 조금 더 내년에는 홍보를 강화해가지고 실내상영관이 만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홍보도 정말 중요한데 영화선택도 참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맨날 이렇게 천만 관객 이상인 것, 흥행을 많이 했었던 영화들만 주로 상영하는 것은 맞지않지마는 어느 정도 그런 것들을 끼어 넣어서 시민들한테 좀 더 그걸로 인해서 홍보가 될 수 있게끔 하는 방법도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좀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끝으로 문화재 보존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내놓으셨는데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건기가 돌아왔어요. 겨울철이 다가오는데.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아무리 얘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을 만전을 기해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문화재안전경비원이 지금 현재 송광사 5명하고 선암사 4명, 또 정혜사에 4명이 1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간단하게 두 꼭지만 이렇게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영상 미디어, 관계에 대해서 우리 순천에서 영화 촬영, 그니까 로케이션이라든가 이런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영화를 제작하면 우리 순천시에서 상영을 합니까? 우리 순천시에서 지원을 해가지고 제작한 영화를 우리 순천시 영화관에서 상영을 하고 있느냐고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위원님 말씀은 우리 순천을 소재로 하는 그런 영화를 말씀하신 겁니까? 
○위원 이명옥  아니, 순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이라도 촬영을 해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촬영을 해가지고 한 영화가 저기 디스플레이가 되냐 그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물론 우리 영상미디어센터에서도 상영이 되고 또 CGV라든가 이런 데서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어디 어디 무슨 영화를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상반기 자료를 보면 말모이하고 시민 노무현 이런 작품들을 좀 우리 지역하고 우리 광양만권 지역에서 촬영을 한 것이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근데 상영은 제가 알기로는 거의 안보인 것 같아요. 어느 어느 극장에서 상영을 한 적이 있습니까? 그걸 못 본 것 같아요, 순천시에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정확한 자료는 별도로 제가 위원님께 보고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예, 그렇게 하시고 지금 현재 우리 순천시 영화홍보대사로 배우 최수종씨가 지금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최수종씨는 우리 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니까, 우리 순천에 자주 내려오죠? 또 학생들한테 이렇게 연기수업도 가르치고 그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 분이 순천에 오면, 이게 초청을 하고 홍보대사가 되면 막대한 개런티가 나갈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학생들이 연기지망자들도 많이 있다고 내가 들었어요. 고등학교 학생들 이렇게 해가지고 많이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 순천에 내려오게 되면 이렇게 학교라든가 순천시청 이런 데를 조금 돌아다니면서 홍보도 좀 하고 그래야 되는데요. 홍보하는 게 통 안 보이는 것 같아요. 홍보대사 그러면 좀 돌아다니면서 얘기도 좀 하고 얼굴도 비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전혀 뭐 그런 게 없고 그냥 홍보대사 지정만 해놓은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최수종 배우가 전남연기캠프를 저번에도 운영을 하면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런 것을 잘 좀 활용을 하십시오. 그리고 유명한 배우가 한번 지역에 뜨게 되면 가수도 마찬가지지만 굉장한 효과가 높습니다. 이런 것을 다 막대한 개런티를 줘가면서 이용을 해야지 이용을 안 하고 이렇게 해버리면 순천시가 손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예,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에 구석기 유적지 월평 말입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진척이 돼가고 있습니까? 발굴을 해가지고 지금 전시관을 만들어서 전시를 하고 있는 그런 정도입니까? 아니면 그냥 말로만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월평 유적은 현재 발굴조사가 아직 덜 끝났습니다. 올해도 지금 3억 원 예산이 있어가지고 발굴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아니, 그러니까 이게 통 진척이 없는 것 같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문화재발굴사업이란 게 이렇게 굉장히 진행이 좀 느리기 때문에. 
○위원 이명옥  물론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자료를 만들고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길게 끈다는 것은 알고는 있는데 이거 지금 현재 언제부터 시작했어요, 발굴을? 몇 년도부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발굴은 지금 상당히 98년도부터 이렇게 진행이 돼가지고 현재 3차 발굴조사가 완료가 됐고 추가적으로 올해 4차로 발굴조사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 발굴조사가 끝나면 유적지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세워가지고 현재 종합정비기본계획이 어느 정도는 나와 있습니다마는 종합정비기본계획 중에 박물관 건립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근데 이 박물관 건립하는 사항에 대해서 문화재청에서는 이 월평 선사유적은 박물관 시설 같은 하드웨어보다는 유적지 전체를 있는 그대로, 현 상태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지금 전문가들과 이 부분을 다시 협의해서 종합정비기본계획을 좀 수정한 다음에 문화재청에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렇게 하시고 조금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빨리 빨리 진행되는 사항은 아니에요. 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그래야 되는데 너무 지지부진하니까 말씀을 드려보는 건데 체크를 잘하셔가지고 조금 진척이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팔마문화제가 어제부터 개최가 됐죠? 내일까지 3일 동안. 오늘 토크쇼 하는 날이죠? 비가 오는데 어디서 하신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현재까지는 좀 비가 많이는 오지 않기 때문에 호수공원 무대에서 하는데 혹시 비가 오후에 더 많이 오게 되면 조례호수도서관으로 장소를 옮겨 가지고 지금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우천 시에도 생각을 했어야 했고 그 다음에 오늘 비온다 그랬거든요, 종일? 지금 안 오든가요 조금 전에 오시는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침에 좀 내렸습니다마는 당초에 저희들이 날짜와 장소를 선정을 할 때 주간날씨를 보기는 봤는데 아침에 또 비가 와서.  
○위원 장숙희  어제 개막식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행사가 시 전체적으로 겹치는 바람에 시민들 참여는 저희들 기대하는 것만큼 오지는 않았지마는 저희들이 이번에 팔마문화제 방향을 우리 최석 부사님의 청렴과 혁신, 그리고 나눔과 배려 등을 현충하는 사업위주로 했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의미가 굉장히 컸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처음으로 바뀌었잖아요. 나눠졌죠, 시민의 날하고. 팔마정신을 정말 그야말로 계승시키는 순천 시민들이 팔마제가 뭔가, 그리고 팔마가 무엇인가라는 그런 거를 보여주는 행사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말 많은 시민들이 알았으면 좋겠고요. 몇몇 사람들보다는 순천시민들이 정말 팔마제라는 게 그리고 팔마가, 팔마의 정신, 최석 부사의 정신 이런 것들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그리고 배워서 계승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3일 동안에 행사가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네,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그리고 지금 너무나 이게 많은 데 시간이 좀 없어서 지금 그 어딘가요? 정채봉 있죠? 돈사가 뭔가요? 그 뒤에 대밭도 안살라다가 샀는데 또 돈사가 나오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돈사가 생가에서 약 한 100M는 아니고 70∼80M 떨어져 있는데. 
○위원 장숙희  그때는 안 보이던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있어요? 그것도 사달라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그것도 걸린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바로 가까이 있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는 냄새가 나서 주민들이 좀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현재 200두 정도 지금 키우고 있는데 그것을 이전을 했을 경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낙안읍성 같은 다른 지역 인근에 축사도 보상을 요구하는 그런 민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럼 어떻게 그걸 해결 하실 란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래서 지금 정채봉 생가 보고는 건물을 짓기보다는 그 자리에다가 표시석도 좀 세우고 잔디공원이라든가 이런 공원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알겠습니다. 이제 여기 보니까 동물영화제를 한번 보겠습니다. 올해 지금 7회째였죠? 내년이 8횐가요? 내년이 7회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올해가 7회고 내년이 8회입니다. 
○위원 장숙희  지금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이거는 그대로 존재해야 된다 라고 보시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동물영화제는 저희들이 생태수도로서 선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지속을 하되 올해처럼 생태 환경 분야로 좀 확장을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조금 전에 정홍준 위원님하고 우리 이현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지금 우리 순천시 전체가 행사가 굉장히 많은데 그게 개막식을 위한 행사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시민들이. 시민들이 하는 얘기를 그대로 합니다. 첫날 그냥 위원이 모여서 굉장히 보기 좋은 그런 행사를 하고 그 다음부터는 뭔지 모르겠다 라는 얘기를 해요. 물론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굉장히 고생한 것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3일 동안이든 이틀이든 이 행사를 한 번씩 주관을 하고 추진하시고 그리고 그 마무리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들을 하신가요. 그 계획과 기획이 허투루지지 않도록 수고하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비해서 그 예산에 대비해서 이것이 너무나 정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하는데 시민들이 걱정을 해요, 실은. 그게 우리 문화예술과만의 일은 아닙니다. 
○위원 장숙희  우리 대표적인 것들은 아까 말씀하셨죠? 문화재 야행하고 동물영화제, 교향악 축제, 푸드앤아트 이런 것들은 우리 과에서 하는 거죠? 대표적으로 하는데, 이것 또한 서로 각 부서에서 협업이 안 돼가지고 중복이 지금 되고 있고 내일도 어디를 가야할까 할 정도로 지금 각 부서에서는 행사들을 이렇게 하는데 이게 중복행사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문제는 아닙니다마는 노인의 날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언젠가는 함께 실내체육관에서 하니까 굉장히 좋더라고요. 근데 이제 각 그냥 읍면동으로 쪼개지다 보니까 굉장히 번거롭고 복잡하고 이런 것들도 굉장히, 저는 시민들이 하는 얘기들을 그대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들을 각 부서에서 각 실과에서 하는 행사들이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지만 이걸 시민들의 입장에서 큰 틀에서 봤을 때 이거는 너무나, 너무 행사가 순천 행사가 많다 올해 특히 천만 명, 그리고 방문의 해 이런 게 있습니다마는 너무나 심하다 라는 얘기를 시민들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볼멘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아름답고 멋진 공연도 한두 번이지 이제 사람들이 지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순천시에서 전체적으로 한번은 아까 통폐합 이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한 번 쯤은 자기 부서에서 주관하고 이렇게 하는 거는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실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많은 정열을 바쳐서 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시민들은 슬슬 지쳐 가고 있어요. 어쩔 때는 누가 오네 하면 확 가고 그런 건 좋습니다. 이런 건 모두 개막식으로 본다 그 말입니다, 첫날이었던. 기쁨으로만 생각을 하고 나머지는 뭐야 라고 생각을 한다, 예산에 비해서. 그런 것들을 좀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붙어서 한번쯤은 좀 고려해주셨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타이틀 정말 좋습니다, 정말 좋고 이게 지금 7회째 오면서까지도 엄청난 말이 많고 지금도 여론이나 온갖 여론들을 보면 이게 지금 왜 있어야 되는지를 모르겠다 라고 얘기하는 부분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바뀌어 보고 저렇게 바뀌어 보고 직영으로 했다 어쨌다가 하는데 이거는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왜냐면 시민들의 소리를 그대로 인용하자면 이거는 없어야 됩니다. 그런데 또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또 다른 면이 있어서 또 다르게 주는, 네 그런 또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또 시사한 바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또 위원들은 다시 한 번 고민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의 생각은 이게 아니에요. 세계동물영화제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야 된다 라는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과장님한테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는 못하겠습니다마는 시민들의 소리를 저는 지금 대변해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과장님, 혹시 여기에 대해서 좀 억울하고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한번 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앞으로 전문가 의견이라 든가 시민들 의견도 좀 추가적으로 들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마는 저희 실무선에서는 7억7천만 원이라는 예산에 비해서 이렇게 관람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감동적인 영화였다는 평도 있지마는 전체적으로 시민참여도가 낮기 때문에 내년에는 좀 예산도 줄이고 실질적으로 하기 위해서 계속 지금까지 지적됐던 사항이 영화제를 추진할 상설기구가 계속 필요하다고 지적이 됐는데도 그때그때 대행사를 모집해서 하다 보니까 계속 전문성도 이렇게 유지되지가 않고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들 내부적인 검토사항이지마는 영상위원회에다가 이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는 것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영상위원회 뿐만 아니라 미디어센터라는 영화기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고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예산도 좀 줄이고 실질적으로 이렇게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우리도 사무국을 둬서 해라라고 했잖아요, 실은 그 문제점이 있어서. 그랬죠? 해마다 대행사가 바뀌고 하니까 안 되니까 사무국을 둬서 거기서 미리미리 준비해서 할 수 있도록 해라라고 얘기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죠? 동물영화제만 할 것 같으면 그냥 이렇게 큰 예산 필요 없다고 보거든요. 정말 동물에 관한 진한 서로의 사랑, 그리고 생태, 환경 이런 것에 대한 영화만 찍어서 우리 순천시민들한테 보여주면 된다고 봐요. 그거하고 좀 틀리지 않습니까, 이게? 그래서 예산에 대비해서 너무 많은 보이는 것들이 너무 없다, 시민들이 실망하는 게 정말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어떻게 얘기는 못하지만 지금의 분위기가 그렇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우리 문화예술과 행사도 많았고 올여름부터 계속해서 이렇게 다니셨는데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은 분명히 드립니다. 우리 직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 정홍준  저 잠깐만. 
○위원장 이복남  아, 예. 추가 질문. 
○위원 정홍준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동물영화제에 대해서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께서 질문을 하셨어요. 그런데 과장님 말씀이 영상위원회에서 영화제를 하게끔 추진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 실무선에서 여러 가지 방안 중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의 한 가지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건 아니단 생각이 들어요. 이걸 지금 현재 존폐를 논하고 있는데 그 막대한 예산을 갖다 영상위원회에다가 한다는 거, 이건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하여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제가 지금 늦게 와가지고 설명을 많이 못들어서 그렇습니다. 방금 장숙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동물영화제요, 내년은 예산을 줄여서 하신다 그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이 자료에는 8억5천만 원으로 돼 있는데. 
○위원 박계수  얼마나 줄여가지고 하실 랍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부분은 앞으로. 
○위원 박계수  제가 봤을 때는 줄여서 한다는 것은 실패를 했다고 인정을 하시는 거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러잖아요. 해가 거듭할수록 발전이 돼서 더 커져야 되는데, 그러잖아요. 그렇지 않은 가요? 애초에 동물영화제하는 목적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동물영화제를 통해서 우리 시가 생태도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애초에 출발할 때는 생태는 안 들어 갔어. 그러잖아요. 최근에 와서 올해 생태니 뭐 이런 환경 뭐 이런 얘기가 들어갔지, 그 전에는 안했잖아요. 사실 동물영화제가 매년 굉장히 항상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항상 말이 많았던 부분 아닙니까? 나는 그래서 예산을 내년에 줄여서라도 한다는 것은 실패를 했다, 그러면 차라리 안 하는게 낫지 않을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제가 별도로 나눠드린 자료에. 
○위원 박계수  지금 7회를 해도 자리를 못 잡고 매년 바뀌어요. 이게, 그러잖아요. 그것은 사실 예산만 소비됐을 뿐이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까지 7회를 이렇게 하면서 동물영화제가 혁신적으로 발전은 안했지 마는 조금씩 저는 개선이 되고 발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아니 동물영화제 자체가 조금 붐을 일으키거나 이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더라고. 동물영화제 해서 예를 들어서 사료라든가 이런 거 해가지고 경제효과를 누리겠다고 하셨고 순천시 유일하게 동물영화제라 해가지고 홍보도 되고 제고도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애초의 목적이 하나도 달성이 안 된 것 같아가지고 좀 많이 아쉬워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별도로 나눠드린 자료를 보시면.  
○위원 박계수  제대로 안 봤습니다마는 아니 그냥 우리가 느끼기에 항상 자료를 만들어서 오는 것하고 우리가 시민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것하고는 그러잖아요. 그 정도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자료를 보니까 향후 중점 추진과제로 시설분야, 사무분야 이렇게 위탁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지금 어느 정도 아웃라인이 나왔는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문화재단의 방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로드맵을 좀 작성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가 문화재단에 대해서 간단히 좀 말씀을 드리면 우리 시는 컨트롤타워를 역할을 해야 되고 정책 결정과 기반시설확충에 좀 주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단에서는 우리 직원들은 순환보직해서 바뀌기 때문에 재단에서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살려가지고 우리 행정과 현장의 매개역할을 하는. 
○위원 박계수  좋습니다. 근데 이제 보니까 우리가 문화 예술 진흥 공모사업에 예를 들어서 재단이 크게 할 수 있는 일은 그런 거고 시설은 예를 들어서 수탁해서 운영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 보니까 아고라를 문화재단으로 이렇게 넘겨버리려고 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 아고라 이렇게 갖고 와서 운영하시고 다른 단체, 예를 들어서 팔마문화제 재단에서 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재단에서 기존에 하고 있는 것을 한다고 그러면 대행기관이나 마찬가지 재단이. 공모사업에 중점을 두고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위원님 말씀대로 국도비 지원을 받는 공모사업은 우리 시에서 직접 신청하는 것보다 재단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이 많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러니까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재단에서 당연히 해야죠. 재단의 설립목적이 문화예술진흥에 그런 사업을 해라고 하는 것이니까, 근데 이제 보니까 아고라 교향악 축제가 사무분야 수탁한다고 들어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다른 재단 사례를 봤을 때도 그 재단에서 축제를. 
○위원 박계수  아니, 요즘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순천청, 이런 얘기를 많이 해요. 다른 데 뭐 할 것 같으면 이런 거 뭐 있습니까? 이제 문화재단을 운영하면서 어떤 게 효율적이었는가 어떤 게 더 발전적이겠는가 보고나서 기존에 했던 행사들이나 이런 것은 흡수를 해서 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처음부터 기존 하고 있는 것을 전부 문화재단이 해가지고 한다 그러면 뭔 의미가 있습니까? 그냥 대행사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우리 문화재단하고 시하고 역할 정립은 앞으로 분명히 하겠습니다마는 특히 아고라하고 교향악축제는 연초부터 저희들이 문화재단에다가 위탁해서 운영하는 것을 검토를 했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런 것을 검토를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마는 저희들 제 생각이 다 100% 옳다 라고는 볼 수 없지마는 제 생각에는 그렇다 라고 생각이 돼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지금 아직 인원도 아직, 사무국장이 지금 뽑혔습니까? 뽑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직 사무국장은 못 뽑혔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직 못 뽑았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아직 지금 실질적으로 문화재단이 사무국장이 와야지 모든 아웃라인이 나올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은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무튼 사무국장이 좀 더 전문성 있고 유능한 직원을 뽑기 위해서.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 전문성 있는 사람이 와서 이런 걸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같이 회의를 하고 예를 들어서 의논을 해서 이렇게 돼야 될 것 같은데 왜 지금부터 그냥 내년 사업에다 넣어놔 버리면 그것이 아니지 않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재단에서 필요한 사업들은 해야 되고. 
○위원 박계수  재단이 실질적으로 재단이 출범을 하면서 사무국장이 오고 재단에 출범하면서 우리가 앞으로 비전제시를 나름대로 하고 저희들한테도 와서 보고도 좀 해주시고 그래야 돼요.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냥 만들어 놓고 각 과에서 하던 것, 어떤 단체에서 하는 것 이런 거 싹 줘버리고 그쪽으로 해라고 해버리면 뭔 의미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내년도 사업계획하고 예산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고라하고 교향악 축제가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사업으로 지원을 받았는데 올해도 전라남도로 이양이 됐긴 했지마는 아마 형식은 공모사업으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올해와 작년에는 아고라 순천추진위원회 단체에서 문예진흥기금을 공모신청해서 우리 시에서 대신 신청서 제출을 해줬지마는. 
○위원 박계수  아니 그것을 몰라서 하는 게 아니고 지금 문화재단이 첫 출발을 하면서 전부 이렇게 각 단체들 예총이나 이런 데에 처음에 반발했던 부분도 그거 아닙니까? 각 단체행사들이나 문화재단에서 전부 갖고 와서 그쪽에서 행사하고 이럴까 봐서 반대를 했던 거예요. 우려를 했던 거지, 반대보다는. 그런 부분을 지금부터 해가지고 할 일 없으니까 그런 단체들 행사 가져와서 문화재단에서 다 한다 그러면 좀 문화재단 설립과 안 맞을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과장님 답변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우리 그 공무원들은 순환보직을 해서 사실 문화예술 부분에 오래 근무를 하지 않으면 또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근데 문화재단은 그야 말로 이렇게 전문성 있는. 
○위원 박계수  아니 그걸 모르는 게 아니다 그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고라를 갖다가 문화재단에다 넣어버리고 그 쪽에 시설분야 수탁은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행사하고 있는 것을 문화재단으로 일단 본다는 거 아닙니까, 아고라를?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고라든 다른 축제나 행사든 재단에서 하는 것도. 
○위원 박계수  나쁘지는 않은데 자꾸 설명을 해야. 하여튼 우리가 문화재단에 대해서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도 있게 논의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리고 449페이지에 작은 공연장, 전시관 조성 있지 않습니까? 지금 신대지구하고 순천의료원에 설치돼 있습니까?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네. 
○위원 박계수  지금 이것을 앞으로 몇 개 정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매년 1개소씩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면 작은 공연장은 주로 어떤 공연을 하려고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말 그대로 명칭. 
○위원 박계수  어떤 팀들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작은 공연장은 행정에서 행사를 할 수도 있는데 말 그대로 시민들이 걸어서 5분 이내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위원 박계수  이용은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 군데 설치를 해놓으면. 그 공연할 사람들 주체가 누구냐는 거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말 그대로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동호회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위원 박계수  자체적으로? 아니 신대지구 같은 경우는 버스킹 공연을 하더라고 하기는, 자체적으로 해가지고. 그런 것을 하는데 이게 그런 것이 준비가 안 돼 있는 데는 공연장만 만들어 놓고 괜히 그러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만들어 놓으면 좋죠, 여러 가지 주민들이 가까운 데 해서 근데 이제 공연주체가 누가 되냐, 이러면 예를 들어서 공연팀을 계속 늘려서 그런 데에 계획을, 공연장을 만들어 놓으면 공연계획을 잡을 거다 말이에요. 그러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그런 것을 잘할 것인가 싶어가지고 물어보는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지금.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들이 당초에 공모를 이 사업 공모를 할 때 공모에서 선정된 단체에서 그 사업을 계속적으로 앞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위원 박계수  어떤 단체에서 우리 순천시에다 공모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죠? 부서로 합니까, 공모를?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우리 시로 했는데 신대 생태회랑 같은 경우는 신대발전위원회에서.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러니까 그 얘기는 뭐냐면 신대발전위원회에서 순천시에 공모신청을 한 것 아닙니까? 시로, 그 얘기예요. 어디 국비나 도비를 따갖고 하는 게 아니고 우리 시비로 나가는 거고, 그 공연장이 준비가 되면 공연을 또 해야 될 계획을 세워야 되고 그러면 공연팀은 어떤 팀이 돼서 그 공연, 예를 들어서 아고라 같은 경우도 공연팀들 다 페이 나가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어떤 계획을 잡고 지금 이렇게 하고 계시는가 싶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신대지구는 신대발전위원회에서. 
○위원 박계수  아니, 신대지구를 빼놓고, 신대지구는 지금 그것이 없어도 버스킹 공연을 해요, 토요일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이해가 되고 자체적으로 되는데 그런 자체적으로 되는 데가 과연 몇 군데나 되는가, 그런 것이. 그렇지 않으면 우리 순천시에서 해야 되지 않냐 그 말이죠.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버스킹 공연 한 데가 신대지구밖에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자체적으로 주민을 위해서 조례 호수공원 같은 경우도.  
○위원 박계수  호수공원은 공연장이 있잖아요. 이제 다른 데 계속 만들어 나간다 그러니까 저희가 말씀을 드리는 거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작은 공연장은 저희 현장에서 통제하거나 그러진 않고 시민들이 운영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하는 것으로.  
○위원 박계수  그러면 공모신청을 할 때 우리가 자체적으로 이런 것을 하겠습니다 했을 때 그것이 가능한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공모조건에 그렇게. 
○위원 박계수  그렇게 설명을 하셔야지. 난 이제 설명을 제대로 못 들었어. 그럼 자체적으로 자치센터나 이런 데에서 우리가 정기적으로 토요일이면, 일주일에 한 번이면 한 번, 한 달에 한 번이면 한 번 이렇게 할 랍니다 이 공연장 세워주십시오 할 때 해주는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처음에 공모신청서에 공연을 1년에 몇 번 하겠다 그런 계획들이 다 있어서 예를 들어서 가능한 한 자주 공연하고 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혜택을 받는 그런 단체들을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좋습니다. 453페이지 저는 지역구라서 그쪽에 관심도 많고 순천왜교성 복원 정비 사업은 어느 정도 신청이 돼가고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왜교성 전적지 복원사업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문화재청 국비를 받아오려면 일단 사적으로 승격이 돼야 됩니다. 사적으로 승격되면 문화재청 총액예산을 지원받을 수가 있는데 현재 왜교성 전적지 사적 신청은 지금 도 문화재위원회를 통과해가지고 문화재청에 제출된 상태고 지금 문화재청으로도 저희들이 빨리 좀 지정을 해주라고 좀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 박계수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가능성은 좀 많습니다. 근데 아까 위원님 오시기 전에 제가 설명 드렸듯이 일본과의 외교적 관계라든가 이런 것들도 감안해야 되고 또 97년도에 사적 해제 당시에 그때 당시에 문화재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들도 문화재청에서 검토를 해야 되고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다시 우리 시하고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 다음 페이지 정유재란 역사공원화 사업은 어느 정도 진척이 돼가고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역사공원화 사업은 현재 적정부지가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위원 박계수  아직 부지선정이 안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래서 현 주차장 부지에다가 지금 설치를 하려고. 
○위원 박계수  주차장 부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현 주차장 부지. 현 주차장 부지에다가 등자룡 장군 동상하고 이순신 장군 동상은. 
○위원 박계수  거기다가 그냥 세우기로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그렇게 계획을 잡고 도에다가 거기가 문화재보호구역이기 때문에 현상변경허가신청을 했는데 도에서는 저희들한테 조건 하나 걸었습니다. 거기가 문화재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거기다가 영구적으로 설치하는 것은 좀 어렵다. 그래서 적정부지가 확보가 되면 그쪽으로 이전을 하겠다는 것을 확약을 해주라 그래서 저희들이 2022년 정도까지 거기다가 좀 설치를 하고 적정부지가 그 이후에 선정이 되면 옮기겠다는 것을 저희들이 문서로 제출했는데. 
○위원 박계수  그러면 역사공원화사업이 그 뭡니까 상징물만 세우는 것이 역사공원화 사업입니까? 그건 아니죠? 상징물은 상징물이 있고 또 건축을 해야 되고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본 부지가 확정이 되면 동상이나 이런 상징물. 
○위원 박계수  아니, 추진하는 데가 상당히 오래 됐어요. 근데 아직까지 부지가 확정이 안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적정부지가 선정이 되면.  
○위원 박계수  적정부지가 언제쯤 선정이 될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지금 문화재 이렇게 걸리고 원래 예정부지는 그 마을사람들하고 굉장히 문제가 있어가지고 아직 진행이 안 되고 있는데 어떤 방법을 찾고 있습니까?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어디다가 하려고 그러는데 뭐 때문에 안 되고 있고 뭐 그런 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부분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마는 왜성하고 충무사 사이에 간척지 그 부분이 주민들이 반대해서 안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충무초등학교 쪽으로 이렇게 대신 구입하고자 했는데 여수MBC에서 그 부분들이 잘 안 풀려 가지고 지금 적정부지를 못 찾고 있어서 현재 주차장 부지에다가 임시적으로 하는데 좀 제가 그 부분을 설명을 드리고 가겠습니다. 하는데 그 부분은 문화재보호구역이기 때문에 현상변경허가가 필요합니다. 현상변경허가가 필요 하는데 현재 등자룡 장군 동상도 와 있고 그래서, 또 우리 이순신 장군 동상도 거의 지금 완공이 돼가고 있는데 도에서는 또 문화재 위원들이 적정부지를 찾으면 현재 문화재보호구역인 현 주차장부지에서 그 동상 부지를 적정부지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주라. 
○위원 박계수  그래서 하나 물어볼게요. 지금 주차장이 그러면 문화재보호구역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문화재보호구역입니다. 
○위원 박계수  주차장은 괜찮고 동상 세우는 것은 문제가 되고 그럽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연구시설을 주차장은 건축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위원 박계수  그렇게 까불이고 이런 것은 아무 상관없습니까? 포크레인으로 까가지고 주차장 더 넓혀, 예를 들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부분은 현상변경허가를 받았습니다. 
○위원 박계수  근데 그런 조형물 세우는 것은 문제가 되는 거겠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규모가 큰 조형물 세우는 것은 영구적으로 세우는 것은 좀 어렵다 그런 입장입니다. 
○위원 박계수  이해가 안돼서, 좀 안되네요. 그쪽 문화재위원들이 그렇게 말씀하신 거니까 이해가 안돼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래서 아까 위원님 오시기 전에 설명 드렸는데 저희들이 문화재보호위원들을 사전에 다 접촉을 해가지고 다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근데 현상변경허가를 신청하고 나서 전남대 고고학과 김동수 명예교수님이 마지막에 반대를 해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진척을 못하고 있는데 이 분을 오늘 우리 실무자가 만나러 또 갔거든요. 앞으로 그분하고 설득을 좀 해서 주차장부지에다가 일단은 설치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예, 우선 건축은 안하고 조형물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동상하고 그 다음에 전적비하고. 
○위원 박계수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늦게 와가지고 정채봉 생가 복원 및 순천문학공원 조성이잖아요. 생가복원은 안하고 아까 공원으로 하시겠다 그랬어요. 왜 공원으로 하신다 그랬어? 아까 설명을 잠깐 들었는데 장숙희 위원님 하실 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생가 복원을 하게 되면 현재 부지가 좀 골목골목해가지고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위원 박계수  아니 이것을 처음에 매입할 때 복원을 하려고 매입한 거잖아요. 근데 애초에는 복원을 하려고 매입해가지고 공원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이건 말이 안 되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공원도 표지석 세우고 공원도 일종의 생가복원이라고. 
○위원 박계수  당연히 표지석 세우면 다 표시가 되지마는 애초에 공원이 없어서 공원 만들라고 매입한 건 아니잖아요. 처음에 애초에 매입할 때 그걸 모르고 매입한 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리고 정채봉 문학관은 생가 쪽에다가 안세우고 와온 쪽에다가 소공원 쪽에다가 어촌뉴딜사업하고 연계해서. 
○위원 박계수  문학관은 그런다 그럴지라도 생가복원이잖아요, 이것은. 생가복원 한다고 매입해가지고 공원 만들어 놔버리면 이건 뭐.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예산이 많이 들고. 
○위원 박계수  아니, 예산 많이 든 거야, 그 예산 많이 든 것을 생각을 안하고 매입을 했습니까? 생가복원 하는데 돈 안들이고 복원이 뭐가 되겠어요? 그 계산 없이 그럼 애초에 공원 만든다고 매입을 해야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부분은 실무진에서 이렇게. 
○위원 박계수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실무진에서 검토한 사항인데 이 부분은 좀 더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통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잖아요. 생각을 해보세요, 복원한다고 그 땅을 매입해놓고 그걸 공원으로만 놔둬버리다 평지 만들어 가지고 하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아니, 돈 안 들이고 생가복원이 어디가 있어요? 돈 많이 들어가니까 동물영화제도 안해야 되고 다 안해야 돼요, 그럼.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이 정채봉. 
○위원 박계수  지금 그 많은 원성을 사는,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안 되고 왜 바뀌었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그 부분을 그렇게 생가복원 했을 때 예산도 많이 들지마는 또 골목으로 찾아가는 데도 관람객들이 찾아가는 데도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했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위원님들하고 논의를 거쳐서 결정해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애초에 복원하려고 매입을 했으면 복원을 하는 것이 맞아요. 그렇잖아요. 늦게 왔으니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장숙희 위원님 보충 질의하십시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죄송합니다. 아까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저는 이거를 생가를 복원을 하고 따로 문화공원을 조성한다로 저는 생각을 해서 아까 돈사 관계만 얘기를 했는데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계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이게 지금 7대 때부터서 이것을 계속해서 처음부터 현장을 갔는데 골목이었어요. 골목에 뒤에는 대밭이었어요. 그러면 그 집 하나를 사기 위해서 대밭까지 사 달라 억지를 부리는 거죠. 그러면 주인도 없는데 주인 찾아서 대밭을 사주기로 하고 그 다음에 무슨 골목 있는 데 한우농가가 또 있다고 라고 아까 말씀을 하셔서 저는 그거는 보지를 못했다 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근데 이거는 처음부터서 제목이 정채봉 생가 복원이었거든요. 그럼 뭐하러 거기다 아니, 공원 만들 곳이 없어서 꼭 그 자리를 택합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생가복원이에요. 저는 깊이 좀 보지 않고 생가는 그대로 복원을 하고 그리고 문화공원 따로 만든다 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조금 전에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거는 전혀 이 타이틀하고 맞지 않는 거예요. 물론 어떤 뜻으로 그럴지 몰라도 아니 이보다 더 골목골목 들어가는 길을 이쁘게 만들 수 있잖아요, 거기다가 그림도 그리고 벽에, 만약에 안 이쁘면. 그리고 그렇게 깊지는 않아요. 그래서 계속 그 주변은 사달라고 하드만. 그런 것들만 좀 어떻게 잘 협의를 하시면 되겠다 라고 했는데 이거는 아니다고 봐요, 절대로. 이곳을 그 터를 사서 다 부수고 공원을 만든다, 공원을 만들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공원하고도 어울리지 않는 곳이거든요. 왜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지금 그거는 우리 국장님이 더 잘 알고 계시는 듯 하네요. 근데 왜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과장님 진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정채봉 생가 복원 관계는 위원님들하고 좀 더 논의를 통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거는 정말 큰 일.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같이 좀. 
○위원 장숙희  예, 그래서 저 깜짝 놀랬어요, 지금. 이거는 다시 한 번 논의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우리 과장님께서는 지금 새롭게 좀 바뀌거나 변화되는 사업들이 있으면 미리 한번 좀 협의를 해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서에 이게 딱 올려놓고 여기서 저희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 당혹스럽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문화재단 조례에 10월말까지 내년도 사업계획서하고 예산 올리도록 되어 있죠? 제출하도록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10월 말까지 제출해주시고 제출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간을 잡아서 보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한 가지만 좀. 축제 얘기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고요. 내년도에 대한민국문화유산박람회 유치한다 라고 21년도에 계획 잡고 계시잖아요. 순천은 어떤 강점을 가지고 박람회를 하시려고 그럽니까? 박람회를 하려면 순천이 보여줄게 있어야 될 거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선암사가. 
○위원장 이복남  아니 그니까 많이 갖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이 갖고 있으니까 이걸 보여줄란다 이건 아니잖아요. 여기에 대한 어떤 소프트웨어를 그동안 해 왔는지 박람회를 하려면 적어도 여러 가지 문화재들은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적어도 우리 향토문화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러이러하게 우리 시에서 이렇게 보존하고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런 정도로 좀 보여줘야 되지 않겠어요? 박람회 정도를 하려면? 그러잖아요. 그래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적어도 21년도에 문화유산박람회를 우리가 유치를 하겠다 그러면 적어도 그동안에 문화재 보유한 것도 있고 하고 있지만 우리 순천이 가지고 있는 향토문화유산이라든지 그동안에 해왔던 문화유산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순천시가 이렇게 해오면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박람회를 통해서 보여주면서 이후에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제1의 도시로서 순천이 이 박람회를 통해서 발돋움을 하는 계기를 갖고 가야 되잖아요. 그래서 물론 이제 예산에도 본예산에 계상을 하시려고 준비를 하고 계시겠지만 그 남은 시간에 우리 순천시가 유치하기 위한 어떤 강점을 우리가 가지고 하겠다 라고 하는 부분을 본예산 세우기 전에 준비를 하셔서 예산심의할 때 같이 좀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래서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거고 본예산 예산 각 항목에 대해서 세부내역을 같이 준비를 해서 세부설명자료에 함께 좀 제출을 세부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응답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다음은 평생교육과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 과장님과 팀장님들은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밖에 문 좀 닫아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내년도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입니다. 평생교육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광영 평생교육기획팀장입니다. 최선희 평생교육운영팀장입니다. 김정숙 교육지원팀장입니다. 조용주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선덕원 여성문화회관팀장입니다. 
  평생교육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평생교육과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 육성사업 있잖아요. 풀뿌리교육자치 지원센터가 위치가 어디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철도관사에 나오는 철도카페 2층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철도카페 2층에 있습니까? 거기가 언제부터 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2019년 4월부터 올해 4월부터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근무인원은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근무인원은 지금 3명입니다. 센터장하고 직원 두 분하고 같이. 
○위원 정홍준  직원 두 분하고.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순천풀뿌리교육자치 지원센턴데 그 전에는 마을교육지원센터라 해가지고 지금 현재는 민간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현재 학교하고 마을 간 단계 프로그램 있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정홍준  대표적으로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마을학교 시범사업은 청소년 인문학 잡지를 발행하고 또 악기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고요. 문학체험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색교육은 숲속생태놀이라든지 교량마을 생태지도 만들기, 이런 것을 하고 있고요. 씨앗동아리는 갯벌 탐구, 전통놀이 배워보기, 마을역사교육 그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앞전에 시민대학 관계자와 간담회 한번 했죠. 강사 수강료 인상 부분에 대해서. 거기에 지금 인상안이 올라왔어요, 보니까. 거기에 대한 무슨 이야기는 없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수강생들하고 강사 대표님들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특별한 의견은 없었고 지금 현재 입법예고 기간입니다. 10월10일부터 10월30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인데 지금까지 특별한 의견은 없습니다. 
○위원 정홍준  강사들은 물론 좋다 그러겠죠. 그러나 수강생들의 혹시 뭐 인상에 대해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수강생들 입장에서는 수강료를 안올리면 좋다고 생각하고 계시는데 저희들이 15년 동안 강사 수강료가 인상이 안돼서 운영을 한 것을 설명드리고 대부분 다 수긍을 하는 쪽으로. 
○위원 정홍준  별 민원은 없다 그 말이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지금까지는 특별한 건 없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485페이지 보면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사업이 있어요. 지금 1단계로 보니까 신청과정에 보니까 교복 신청 교복 배부 및 보조금 교부, 사업완료를 해서 정산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단계로 중학생 지원 사업에 대해서 정산이 어떻게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올해 중학생을 지원했는데 아직 안 오고 연말경에나 올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연말 중으로? 그러고 지금 교복을 공동으로 구매를 하는데 지금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저희들이 교복수요를 학교에 이렇게 조사를 했었는데 학교에서 선정을 하면 그것을 교육지원청에다가 저희들이 사업비를 보내고 또 사업비를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로 보내서 교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니, 왜 그러냐면 지금 교육업체들이 그렇게 많진 않아요. 근데 특정 업체에다가만 주고 있는지 이런 부분은 좀 한번 주관부서에서 파악을 해봐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원할 때 교육지원청하고 잘 해서 이렇게 특정업체에 가지 않도록 조정을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시민대학 강사 수당 인상 하잖아요. 보니까 최초가 4만원으로 인상되고 그 다음에 초과 시간, 2시간을 하게 되면 첫 시간 때는 4만원을 받고 두 번째 시간 때는 기존하고 똑같이 3만원으로 받는 구조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현재  아, 그래요? 이게 심의위원회를 또 통과를 해야 되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이것은 강사료 인상은 조례의 개정사항이, 수강료 인상은 조례개정사항이라 조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래요? 보니까 이 강의를 한 시간만 하는 데는 거의 없더라고요. 두 시간이상이잖아요. 그러면 이게 이제, 안입니다. 이거를 최초 3만5천원 하고 초과시간만 3만5천 원 하면 제가 봤을 때 좀 더 강사들의 입장에서는 만약 세 시간하는 강사들 같은 경우는 좀 더 만족도가 높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래서 당초에 최초 한 시간을 만 원하고 그 다음에 최초 한 시간을 5천원, 그 다음 두 시간부터 5천원 그렇게 생각을 해서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큰 차이는 없고 인상폭이 5천 원 하면 좀 적은 것 같고 만 원 하면 좀 큰 것 같아서. 
○위원 이현재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거의 비슷합니다, 오천 원 올리나 만 원 올리나. 
○위원 이현재  똑같은 거예요. 사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나 똑같은 건데 만약에 세 시간을 한 사람은 5천 원을 더 받을 수 있잖아. 약간 또 차별화도 있을 것 같고, 아니 그냥 건의입니다, 건의. 고민 한번 해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알았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 평생학습박람회가 내년 10월 정도에 예고가 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를 했어요. 저는 애들이 어려서 이런 데 잘 다니거든요. 진짜 좋더라고요. 일단 첫 번째, 체험이 무료여서 좋아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체험이 아주 다양하더라고요. 각 지역별로 특색 있는 체험들을 갖고 오다 보니까 엄청 좋더라고요. 그래서 학부형뿐만 아니고 지역의 주민들이 되게 많이 오더라고요. 근데 이제 문제점이 뭐냐면 이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자재라 하나요, 이것이 충분하게 구비나 안 돼 있더라고. 그래서 조기에 마감되는 경우들이 좀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박람회가 예를 들어서 6시까진데 3시 반이면 마감돼 버리고 그 다음에 오전에 마감돼버린 것도 있고 이런 경우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그 부스에 좀 물어보니까 몇 개 정도 갖고 왔냐 이러니까 부스마다 다 다르긴 합니다마는 300개 정도 수준에서 갖고 온 경우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이게 좀 더 많아지면 물론 거기서 그 부스를 운영하신 분들은 다소 힘이 들 수는 있겠지만 이왕 박람회를 한다면 이런 것들을 조금 넉넉하게 구비를 해가지고 좀 더 많은 학생이나 학부형들이 체험을 하면 훨씬 더 좋지 않겠냐하는 생각이 들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좋으신 지적입니다. 그리고 인기 있는 체험프로그램은 오전에 빨리 끝나고 그러는데 올해는 전라남도로 하다보니까 예산도 적고 저번에는 유료로 받았는데 체험활동을 무료로 해주다 보니까 좀 그런 현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무료여서 아마 더 많이 몰린 것 같기는 해요. 이게 현실적으로 늘리기가 힘들다면 적정 부분 최소화의 유료화를 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할 수 있거든요. 학부형들 2,3천원 내는 것에 대해서 큰 부담을 느끼는 학부형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내년에는 그런 것도 전부 다 감안해서 또 전부 다 이야기해서 대책을 세워서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마 내년 박람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다 보니까 좀 더 많은 부스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그렇죠. 전국에서 참석하니까. 
○위원 이현재  많은 부스가 있는데 한 번 더 많은 순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이렇게 아마 또 몰려들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체험이 없어서 그냥 발길을 돌려야 되는 이런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아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먼저 하셔서. 
○위원 장숙희  고맙습니다. 내년부터 우리 수강료를 올릴 거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1만에서 1만 5천원인데 지금 문제는 없습니까, 전혀?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다행이네요. 혹시 또 5천원이나 올라서 많이 혹시 수강취소율이 있고 그러진 않을까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수강료가 싸기 때문에 취소를 해도 높다고 저희들은 분석을 하거든요. ○위원 장숙희  역시 의식이 뛰어 납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래 가지고 신청했다가 수강료 싸니까 금방 또 취소해버리고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수강료가 조금 비싸면 선택을 해서 아주 신중히 상관해서 선택할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잘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또 우리 강사님들도 수당이 오르는데 이분들의 만족도도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그분들은 수강료를 올려주니까 엄청나게 좋아라 하죠. 그러고 벌써 입법예고가 나가니까 소문이 퍼져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그동안 수고하셨으니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5천이 지금 예산이 증가됐죠, 내년에?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뒤쪽에 보니까 재능나눔센터 그거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이곳에서 배워가지고 재능기부를 한다는 거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자, 그러면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재능기부를 많이 하시는지 그게 지금 궁금하거든요? 지금 보니까 신규로 보면 노인장애인들을 찾아가서 운영하는 강좌도 있어요. 이런 데는 과연 어떤 강의와 어떤 프로그램들이 가는 건지, 예를 들면 음악을 잘하면 가서 음악을 해주고 그러지만 그게 아니라면 과연 어떤 거를 가르치고 어떤 거를 많이 선호하시는지 이게 궁금해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저희들이 시민대학에서 했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나 그분들이 배웠던 것을 재능기부하는 건데요. 저희들이 코디네이터도 한 15명 정도 모집을 해가지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정확한 프로그램은 제가 잘 파악이 안돼 갖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그렇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게 지금 좀 궁금해서 그랬고요. 그래서 기부자와 수혜자의 연결도 또 한다라고도 되어 있고 해서 자원봉사에 대해서 이 재능기부를 가장 중요시하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구체적인 걸 잘 몰라서 제가 묻거든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별도로 다시 한 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알겠습니다. 그리고 최다 재능기부자한테는 서로상이라는 그런 시상도 하네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이게 지금 처음으로 하는 건가요, 내년에?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처음으로. 
○위원 장숙희  처음으로? 네.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해서 또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아까 자료를 주셔서 알았는데 폐교 학교, 방법을 조금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야 되겠는데 무지하게 이렇게 방치만 돼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놔버리면 또 우범지대로 변할 수도 있고 또 아까운 건물이나 땅을 그대로 놀릴 수는 없잖아요. 그니까 시에서 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았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했으면 방법을 찾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일단은 폐교는 전부다 교육지원청에서 관리를 하고, 교육지원청에 폐교활용계획을 주민들이나 뭐 어떤 계획이 있으면 제출하면 교육지원청에서 검토해서 매각을 하라고 그런 절차를 밟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일로 먼저 해야될 것이 폐교를 지역주민들이, 아니면 다른 분이라도 어떻게 활용할 건가그것을 계획서를 작성해가지고 교육지원청이나 저희들한테 먼저 상의를 하면 가교역할도 할 수도 있고 가서 같이 설명을 해드리고 폐교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가면 갈수록 폐교가 지금 늘고 있잖아요. 이 활용방법을 찾아가지고 어떻게 조금 사용을 하면 좋겠는데 그 방법이 아직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가 안 나온 것 같아요, 지역주민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그래서 그걸 한번 찾는 방법을 연구를 한번 해보시고 그 다음에 인문학강좌는 우리 시에서 지금 현재 자주 좀 열리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순천사랑아카데미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에 목요일날 이행하고 저희들이 특별히 또 건강리더 양성 과정이라 해가지고 그 시간을 피해서 하고 도서관운영과에서도 매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인문학강좌는 꼭 해야되겠더라고, 왜 그러냐면 우리 사람이 살아가는데 지혜야, 또는 그 경험을 토대로 해가지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강의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얘기를 들어 보면 감동적인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어르신 인생지혜 나눔사업 있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박계수  이거는 올해도 하셨죠? 올해 하셨는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올해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추진만 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현재 지혜모아드림팀을 24명으로 구성하고 인생지혜를 모집했는데 80건이 지금 모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지혜콘텐츠를 제작을 올해까지 해가지고 내년에는 이걸 가지고 강의도 하고 콘서트도 진행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면 대상은 누구고 주로 어디에서 이렇게 할 것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현재 선정해가지고 하고 있는 거 말합니까? 지금 강의는 않고 강의나 콘서트를 진행을 않고 있고 일단은 모집된 80건을 가지고 지금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 심의를 하고 그 책자로 만들어서 배부를 할 겁니까? 아니면.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것은 내년에 책자도 만들고 영상물도 만들고. 
○위원 박계수  영상물도 만들고 직접 강의도 하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박계수  올해를 추진하고 있는데 전혀 내가, 잘 못 알았네요. 하고 있는데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가 싶어가지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조금 빨리 했어야 하는데 저희들이 조금 추진이 좀 더딘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니 근데 작년에 이미 위원회구성이랑 다 됐던 것 같은데, 조례해가지고. 그러잖아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러죠. 작년부터 시행을 했었어요.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 그럼 왜 그런데 그동안 못한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이게 모집은 돼있는데 어떤 것을 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위원 박계수  갑자기 한 거라 그냥 제대로 지금.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선정하는 건 조금 힘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보면 478페이지에 평생학습 재능나눔센터 운영하신다 그랬어요. 그러면 여기와 연결은 안된가요, 지금? 재능나눔사업하고 재능나눔센터 이쪽하고는 같이 연결이 안될까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연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재능나눔센터는 시민대학에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해서 받았던 그 사람들이 재능나눔센터를 와서 근무를 하는 거고. 
○위원 박계수  지금 재능나눔센터는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할 계획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하고 있어요? 어디에서 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평생학습관 옆에 센터부분 1층에. 
○위원 박계수  1층에서. 그럼 그분들도 이렇게 강의를 하셨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강의료는 안 주고 봉사비로 해서 시간당 1만원씩 주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렇게 내라, 그게 아니겠습니까? 그럼 이 지혜나눔도 그렇게 갈 것인가요?  어쨌든 또 사업비가 책정이 되고 그래서 5천만 원 했는데.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5천만 원은 강사비도 있고 그렇지만 여러 가지.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러니까 강사료는, 제가 묻고 싶은 게 강사료. 다른 데 5천만 원 갖고 여러 가지 쓰겠죠. 어쩐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강사료는 지금. 
○위원 박계수  지불할 계획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풍부하게 책정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재능나눔센터와 비슷하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박계수  잘 모르니까, 재능나눔센터가 강좌수가 60개네요. 주로 대상은 일반인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인생지혜나눔은 대상이 거기도 주로 일반인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인생지혜나눔은 시민 전체고요. 초등학교, 중등, 주민까지 다 하는데. 
○위원 박계수  요즘 교육이라는 게 그냥 옛날같이 국영수 이런 것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고 보면 요즘은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해서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돼서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잘 알았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리고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한 시민영어학습센터 운영하신다 그랬어요. 여기 강사는 원어민?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원어민 5명이 와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 그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저번에 그 평생학습박람회 때 부스 하나 해가지고 시민들한테 영어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 박계수  이게 지금 강사 이 분들, 강사료가 어느 정도 들어간가요? 다른 데도 강의를 하면서 이쪽에도 나온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아니요, 다른 데는 강의 않고. 
○위원 박계수  이것만? 그래가지고 1인당 얼마?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월 260만 원 정도 주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니, 그건 260만 원이고 체류비도 주잖아요, 체류비. 방도 구해주고 1인당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러죠. 돈이 좀. 
○위원 박계수  아 근데 이걸 꼭 원어민으로 해야 된가요? 왜 그냐면 원어민이 좋겠죠, 좋은데 제가 봤을 때는 요즘은 학생들 유학파도 많고 해가지고 그 예산 가지고 더 많은 혜택을 줄 수가 있고 시민들한테 그게 돌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한 사람 앞에 몇 천만 원 들어가잖아요, 1년에. 그럼 지금 우리 시민대학 강의료를 1인당 한 달에 5천원 올렸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도 다 감수될 수도 있고 강사진한테도 강사료도 올려줄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쩐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근데 원어민 강사는. 
○위원 박계수  아니, 좋아요, 원하는지도 알고. 근데 보면 예를 들어서 국적만 미국이지 한국사람들도 있어요. 유학파나 거의 똑같더라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한국사람 1명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요. 제가 그 예산 잘라가지고 7대 때 아주 혼났습니다. 핸드폰이 뜨거워가지고 혼났어요, 예산 잘라가지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근데 유학생들은 저희들이 강사. 
○위원 박계수  이게 일자리창출 차원도 되고 사실 이제 다양하게 미국 영어뿐만이 아니고 프랑스, 중국 다양하게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적극 활용하면 우리 순천 시민들한테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항상 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아니 지금 다른 원어민들도 굉장히 많이 학교에 운영하는 데도 있고 다른 쪽에도 운영하는 데가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뭡니까, 영어학습센터만 따로 해서 원어민을 모셔왔다고 그러니까 이게 좀 그렇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일단은 유학생들 중에 강사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그런 자격증이 있는가 검토를 해가지고 시간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요. 아니, 원어민도 좋고 한데 아까 5천원 올려놓은 것도 만원이면 좀 비싸다고 생각되고 5천원이면 싸다고 생각돼서 5천원 올리고 강사료도 지금 올려주니까 굉장히 좋아라 한다 그러는데 그런 데 이렇게 같이 썼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 다음에 교육도시 명성회복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이요, 지금 우리 시에서 외부로 학생이 몇 명이나 이렇게 고등학교 갈 때 갑니까? 주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할 때 외부 유출 학생수가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100여 명 정도 지금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100여 명은 어떻게 보면 우수한 인재들이라고 봐도 돼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러죠. 학교 5% 내 애들을, 파악을 했을 때. 
○위원 박계수  그러잖아요. 탑클라스 정도가 되니까 지금 외부로 가서 좋은 학교 가서 좋은 교육 받고 할라 그러는데 그게 이게 지금 그래서 제목만 보고 우리 순천시에서 이런 걸 좀 해야 되지 않는가 싶은, 외부유출이 안 되게 어떤 방안을 좀 마련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꼼꼼히 따져서 또 계획도 수립하고 그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꼼꼼히 따져가지고 될 것은 아닐 것 같아. 그 분들이 왜 나가는가, 그런 부분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우리 순천시 학교에서 해결해줄 수 있는가 이런 부분들 그런 것을 좀 파악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래서 국장님께서 저희들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나가는 학생들한테 설문조사를 하고 그 다음에 순천에 온 학생들한테 설문조사를 해서 왜 순천을 택했는가, 이 분들은 왜 나가야 했는가, 학생들한테 설문조사 하고 그 다음에 학부모들한테도 설문조사를 해서 방법을 찾아보자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나오면 다시 한 번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왜 그러냐면 이 사업도 사업이지마는 지역인재가 고등학교를 외지로 빠져나가는 것은 우리 순천시로 봐서는 굉장히 손실이거든요. 그러잖아요. 우리가 순천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졸업을 했는가, 이런 것들이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살아가면서. 그래서 그런 것이 좀 신경을 좀 많이 써서 추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설문조사를 하고 있으니까 다음에 결과 나오면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 다음에 미래 인재육성 진로진학 멘토스쿨 운영하신다 그랬어요. 지금 이것은 어떤 식으로 운영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저희들이 일반계 고등학교가 15개가 있습니다. 근데 교장선생님들한테 학생들은 70명 정도 계획에 있고 교장선생님한테 학생들은 그렇게 추천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거기에다가 학생들만 교육을 하면 안 되니까 학부모도 또 맞춰서 교육을 하고. 
○위원 박계수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마는 국영수 뿐만이 아니고 요즘은 다양하게 하니까 그런 부분에 같이 좀 신경을 써서 멘토스쿨도 운영해 줬으면 좋겠다, 요즘은 하여튼 예체능 쪽으로도 그렇고 예능 쪽으로 그렇고 체능 쪽도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요즘은 진짜 옛날은 보니까 예를 들어서 뭐 세계일류기업이 구글이나 이런 데가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다양하게 멘토스쿨이나 이런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또 보면 사실 고등학교졸업만하고도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 최고의 스타가 돼가지고 돈도 잘 벌고 이런 거, 자기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선행문화 확산을 위한 천사 표창이라고 그랬어요. 그럼 이제 학교선생님들한테 저거 할까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저희들이 계획서를 교육지원청이나 학교에 보내면 학교에서 학생 수에 따라서 한 명 내지 두 명을 추천을 받아가지고 선정위원회에서 한 110명 정도 추천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최근에 우리가 조국사태를 보면서 이런 것에 적용이 돼가지고 또다른 그런 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따로 묻고 싶은 것은 우리가 지금 학교선행문화니 미래인재 진로진학멘토스쿨이니 이런 거하는데 학교가 아이들에 대한 예산은 지금 계획한 사업이나 이런 것은 준비하고 계시는지.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학교 밖 예산은 저희들이 지금 저희들한테는. 
○위원 박계수  진짜 중요한 것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거든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아동청소년과에서 전체적으로 예산을. 
○위원 박계수  아동청소년과, 여기서 안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업무가 거기로 넘어갔습니다. 
○위원 박계수  교육에 대한 부분을 평생학습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계획을 갖고? 청소년문제에 대해서는 아동청소년과지마는 예를 들어서 그 분들도 미래인재예요, 사실상 우리가 그분들 청소년과가 아니다고 해서 그런 걸 놓치는 것보다는 이런 교육, 사업에 좀 넣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보면 비인가학교가 있고 인가학교가 있는데. 
○위원 박계수  비인가학교를 그래도 학교에서 하니까 되지마는 지금 그런 데도 안 가고 밖에 있는 청소년들이 있잖아요. 그런 학생들을 모아가지고 우리가 평생학습과에서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안 되는지.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것은 아동청소년과와 별도 협의해서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협의를 해갖고라도 그런 걸 좀 해야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어렸을 때 저희들도 다 청소년기를 거쳤지 않습니까? 우리 학교 다닐 때, 정말 예를 들면 그 중학교 다닐 때 담배 피우면 다 배려버렸다 그래요. 다 배린 자식이다 그러지만 이렇게 우리가 올바르게 성장을 해서 보면 진짜 인재가 돼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청소년들은 정말 한 명이라도 최대한 끌고 와야 된다는 생각이들어서 그랬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박계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시민대학 강사료 관련해서 방안을 마련해주신 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그 시간당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함께 좀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읍면동 강사수강료하고 연동돼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검토를 조금 더 해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이상으로 업무보고 관련 질의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보고에 이어서 오후에는 문화관광국 관광과 2020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선희 관광기획팀장입니다. 손정순 관광마케팅 팀장입니다. 우리 장상식 관광개발 팀장은 오늘 보성 관외출장으로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하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양은연 체험관광 팀장입니다. 정명화 음식관광 팀장입니다. 유향연 에코촌 팀장입니다. 김석진 드라마촬영 팀장입니다. 
  관광과 소관 2020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관광과


  이상 관광과 소관 2020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내년도 업무보고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네, 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저희 업무보고 꼭지상 제일 많은 꼭지를 지금 보고를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용역도 많고 포럼도 많이 개최하고 그런 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 용역비가 조금 사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이점도 많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용역비가 차이나는 것은 용역기간이랄지 과업내용이랄지 이런 기준에 의해서 좀 차이가 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용역을 하게 되면 잘 만들어 내겠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은 잘 만들어 지기를 바라고 용역을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기대를 하겠습니다. 순천시 관광협의회 설립 운영이 있죠. 보니까 진흥협의회가 있고 관광협의회가 있어요. 한번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관광진흥협의회, 그 유사한 명칭이 되겠습니다. 각 지자체마다 기능은 같은데 좀 명칭만 지자체에서 구성하는 명칭만 다를 뿐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 정홍준  조례가 지금 관광진흥회로 돼있어요. 그런데 지역협의회가 이번에 또 설립이 됐네요, 보니까. 차이점이 뭐가 있습니까, 색다른 게 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우리 조례상으로는 지역관광협의회를 설립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관광진흥회는. 
○위원 정홍준  그러면 이 조례가 지금 처음으로 만들어진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문체부관장으로 해서 저희들이 조례가 개정이 됐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기존에 보니까 2012년에 처음에 조례가 제정이 됐어요. 그래가지고 2018년10월30일날 일부개정이 됐는데 기존에 보니까 위원회가 구성이 돼있네요. 활동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아니 그건 협의회가 아니고 우리 관광. 
○위원 정홍준  아니, 왜 그러냐면 7조에 보면 협의회 구성이 돼있어요. 구성에 보면 협의회 위원장 1명 포함 15명 이내로 위원을 구성한다 돼 있어요. 그래가지고 협의회 위원장은 부시장이거든요,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한다. 그래 가지고 그 뒤로 1,2,3 이렇게 다 돼있어요. 직무, 임기, 회촉, 이렇게 돼있는데 지금 8장에 보니까 순천지역관광협의회 설립 및 지원 이렇게 해가지고 관광협의회라고 설립하려는 자는 시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렇게 협의회가 돼있어요. 그러면 제가 묻는 의도는 그 역할이 뭐냐 그 말이에요. 
○관광과장 채금묵  우리 순천시 관광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자문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순천시 관광협의회는. 
○위원 정홍준  자문하는 역할에다가 사무국장 두고 간사를 둬서 7천만 원 예산을 줘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위원회가 기존에 제정이 돼가지고 관광진흥위원회가 있잖아요, 지금. 
○위원장 이복남  옆에 팀장님 좀 보조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이 조례를 개정하면서 중복 규정된 것 같은데요. 조례 개정 당시에 지역관광협의회 설립하면서 뒤에 3장 이 내용을 개정을 했어야 됐는데 아마 그게 미비를 했었나 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정리도 안 되면서 이렇게 협의회를 설립해주고 한다는 자체가 관광과장님으로써 행정사무를 잘못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지금 보니까 이번 용역도 보면 관광 개발 환경 실태조사 연구 마이스 산업 등등 다 용역 2중, 3중으로 해가면서 사무국장을 두고 뭘 두고 이렇게 해가지고 인건비를 잡아놨는데 위원회 활동만 제대로 해도 제대로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조례를 보니까 아주 잘 돼있어요. 근데 그 속에 협의회가 설립을 해가지고 한다 그랬는데 지금 또 책자에 구성에 보니까 공공부문 시 관련 기관 시의원 연간부문 경력, 회장 2명 해가지고 공동회장 공공부문 1, 미간부문 1, 이것이 어디에서 근거를 두고 이렇게 한 거예요, 지금? 이 부분은 과장님 한번 다시 제고를 하세요. 제대로 숙지도 못하면서 뭘 이걸 갖다가 운영비를 주고 뭘 해가지고 한다고 이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자세히 검토해서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릴 랍니다. 
○위원 정홍준  두 번째로 보면, 순천 동천 벚꽃축제 추진 한마당을 또 한다 그랬어요. 지금 예산이 3억5천만 원입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예, 여기 서류상 3억5천인데 저희들이 다음 예산편성 요구할 때는 약 3억 원 정도로 그렇게. 
○위원 정홍준  아까 그 설명은 그냥 들었는데 만든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지금까지는 각 면·동별로 독립적으로 벚꽃축제를 개최를 하다보니까 좀 비효율적이고 또 체계적이지 못하다 해가지고 그런 지적을 많이 받아 왔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이 벚꽃축제에 대해서. 한 부서에서 총괄해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 그런 지적이 있어가지고 저희 관광과에선 내년에는 컨트롤타워가 돼가지고 추진해볼까 하는데. 
○위원 정홍준  지금 과장님 알다시피 순천이 축제가 많으신지 알죠? 
○관광과장 채금묵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시민들이  엄청난 피로감에 쌓여 있어요. 더군다나 푸드아트페스티벌 매년 그 자리에서 하다보니까 상인들 너무나 힘들어 해요, 지금. 그 밑으로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지금 벚꽃축제가 보니까 용당동에 뚝방길 벚꽃축제도 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 다 안합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그걸 총괄해서 내년에는 일원화해가지고 벚꽃축제를 개최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그런 예산은 다 안 주는 걸로. 
○관광과장 채금묵  이 예산 속에 포함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무튼 순천시가 중복된 축제로 인해가지고 예산도 마찬가지지만 예산도 1,2억 드는 것도 아니잖아요, 행사 한 번씩 하려면. 그런 부분을 통폐합할 수 있는 방법, 일몰제를 이렇게 한다든가 해서 뭔가 좀 고뇌를 해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지금 읍면동에서 노인의 날 행사도 지금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이 시점에, 이 축제 부분은 더군다나 관광과에서는 물론 우리 시를 알리고 홍보하고 뭔가 또 오게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마는 이런 부분을 좀 면밀히 검토해서 진행을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지금 현재 동천 벚꽃 축제 그게 지금 산발적으로 몇 군데에서 하고 있죠? 
○관광과장 채금묵  네, 서면.  
○위원 이명옥  예. 그런데 앞으로 이것을 통폐합을 해서 한다면 메인스테이지가 어디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구체적으로 지금 생각은 안했습니다마는 조곡동 쪽에 그쪽 둔치가 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위원 이명옥  아, 둔치 쪽에. 이게 한군데서 하게 되면 아주 좋은 축제가 될 것 같아요. 동천 벚꽃이 잘 어울려지고 그러면 나무도 멋있게 안 돼 있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멋지게 치른다면 굉장히 큰 효과를 얻을 것 같아요. 이것을 잘 생각해서 내실 있게 한번 해주시고, 다음은 순천시 홍보 간판은 지금 어디에다가 설치를 해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홍보를?  
○관광과장 채금묵  어떤 홍보말씀이신지. 
○위원 이명옥  우리 순천시 전체, 문화관광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금 현재 간판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터미널이라든가 역전이라든가 다른. 
○관광과장 채금묵  네, 우리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이랄지, 용산역 대합실이랄지, 서울역 광장 이런데 우리 순천시 관련 홍보를 하고 있고요. 또 주요 도로변에 주암면의 도로변 간판이랄지 광양 넘어가는 고속도로변 간판, 또 주요휴게소변 황전휴게소랄지 이런 데 간판을 설치해가지고 우리 순천시 관광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다른 지자체의 입구라든가 그런데는 설치가 안 됩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그건 그쪽 지자체에서 동의를 해줘야 되는데 에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는 저희 순천시 상징물이나 홍보물을 설치를 하는데 저희들이 사전에 협의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타지자체에선 홍보물을 설치한다는 게 에로사항이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일단 순천시를 알리는 데 홍보가 잘 되어야만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잘 챙겨주시고 그 다음에 이런 것 중요행사 때마다 사진전도 열어서 등수를 매겨가지고 포상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아마 생산적인 관광홍보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관광달력 제작 시에 우리 관광사진 공모전이랄지 이런 걸 해가지고 전국에 사진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위원 이명옥  우리순천시가 많이 알려지려면 홍보를 잘해야 됩니다. 물론 출장을 가가지고 서로 연계를 해서 할 수는 있지마는 도처에 중요한 지점에 간판을 설치를 해가지고 눈에 딱 들어올 수 있도록 간판을 설치해서 우리 순천시가 그렇게 홍보가 되면 자연적으로 관광객들이 우리 순천시를 찾기 때문에 아마 부수적인 효과도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이런 것을 잘 간파해가지고 열심히 해서 우리 순천시가 위상을 조금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법적으로 가능하고 또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런 홍보를 해서 우리 순천시를 많이 알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하여튼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통합관광안내소 지금 한 군데로 어찌해본다고 그랬어요, 통합해서. 어디에다가 한다 그 말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순천역에 광장에 지금 청춘여행길잡이들이 활동하고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걸 지금 현재 60㎡로 공간이 좁은데 그걸 약160㎡로 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해가지고 관광콜센터, 또 순천역 대합실 내에 있는 안내소를 그쪽으로 다시 집어넣어서 관광안내소 기능을 발휘해나가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역사 안에 있는 것도 밖으로 낸다 그 말이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밖으로 빼 냅니다. 
○위원 장숙희  그거 잘하셨어요. 잘 안보더라고요, 실은. 간단하게만, 그리고 아까 벚꽃축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통합하는 게 옳다라고 생각을 하고 마땅한 장소는 같이 논의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서면에서도 늘상 했거든요.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보니까 509쪽에서부터 514쪽에 거기가 숙박시설에 대해서 많이 나옵니다. 아마 이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각적으로 애를 쓰시는 것 같은데 우리 순천에 수학여행 얼마나 봤습니까? 자고 갑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수학여행이라기보다는 체험학습을 오는 학생들이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학여행단이 오려면 적어도 한 300명 이상이 와야 되는데 이런 3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숙박시설이 없어가지고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는 게 좀 한계가 있고 체험학습을 많이 오는,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 장숙희  체험학습이면 몇 명 정도가 이렇게 오는 건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보통 한 120명 정도 이렇게 오고 때로는 한 1∼200명 이내에 체험학습단이 우리 에코촌에 와서 많이 숙박을 하고 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 장숙희  아, 에코촌을 많이 이용을 합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네, 에코촌도 많이 정비돼서 초등학생이랄지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실정입니다. 
○위원 장숙희  많이 늘었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좀 많이 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저희들이 이렇게 홍보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뭔가 결과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관광과장 채금묵  예,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주로 순천만정원을 많이 보고 갑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순천만정원하고 습지, 학생들은 이런 곳을 탐방을 하고 갑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시구나, 잘했습니다 그거.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지금 도비가 2천이 있었네요, 근데 내년부터는 없는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지난해 2018년도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해가지고 도 평가위에서 도 대표로 2019년 축제로 선정이 됐습니다. 도 대표 선정이 되면서 2천만 원이 보조가 됐었는데 축제로 선정되는 해만 보조가 되기 때문에 내년에는 보조금이 없어집니다. 
○위원 장숙희  내년부터는 시비로만 해야 됩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시비로만 합니다. 
○위원 장숙희  여기에 굉장히 만족해하는 분들도 많아요, 순천시민들이. 그런데 그 지역에 여러 분들이 이런 저런 소리하시는 건 아시죠? 
○관광과장 채금묵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네, 많이 하실 걸로 압니다. 그리고 교통도 또 많이 막혀서 시민들이 볼멘소리를 좀 하고 그렇습니다. 어디로 뭐 옮기고 그러실 생각하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내년에는 어떤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공모를 해볼까 하는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그 지역의 전체 상인들이 동의해주고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대한 유치하고자 하는 열의가 큰 지역에 한번, 바꿔볼까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장소를요? 공모를 하면 누가 많이 할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기존에 있는 식당이나 이런 것들에서 별로 좋아하질 않을 것 같은데. 
○관광과장 채금묵  연향상가랄지 이런 데서도 왜 우리 지역에서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안하냐, 그런 의견도 많이 나오고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 장숙희  식당가가 없나? 이곳에 계속 중앙동에서 했잖아요, 구도심에서. 하시고 나면 거기에 또 같은 직종들이 이렇게 좀, 같은 그 업이 겹쳐가지고 안 좋아하신 분들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 잘 다독거려가지고 그쪽 우리 상인들한테도 손해가지 않고 서운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중앙동에서 개최 자체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방금 말씀하신 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데 그 안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그런 민원이 있긴 하는데 그런 사소한 문제는 차츰 논의를 통해서 개선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위원 장숙희  먹거리가 맛있는 것도 많은데 비싸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어떤 사람들 주관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또 5천 원짜리가 참 괜찮다, 5천원이면 이게. 3천원, 5천원 그러는데 어떤 기준에 맞춰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의견이 있으면 내년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반영해서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게 하십시오. 여러 가지 불만의 소리나 또 잘됐다라고 칭찬하는 소리들도 많이 또 있고 하니까 잘 검토하셔서 내년에 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예, 문규준 위원입니다. 방금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실제로 중앙동이 저렇게 좀 힘들어 한다면 우리 연향동에서는 상당히 좀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 이 말씀을 드리니까 참고해주시고요. 또 상가를 중심으로 요즘에 또 무슨 연향동에 별 단체가 있는데 이런 단체에서들도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자 이런 움직임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에로사항이 있고 그러시면 지금 패션상가를 중심으로 해서 연향동에 축제가 꺼진 지가 오래 됐습니다. 실제로 제가 장시간 위원 생활을 하고 있지마는 그래서 한번 그런 축제를 저희 지역에 한번 유치해 주십사 하는 부탁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예, 연향상가에서도 그런 의견이 있고요. 또 아랫시장 상가들 중에서 그 지역에서 해줬으면 좋겠다하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우리 위원님들 의견도 반영하고 우리 시민들의 여론도 수렴해서 합리적인 장소가 선정이 되도록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우리 연향동이 그쪽에는 음식점 그런 데가 없고 패션상가기 때문에 유치에 강한 이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벌써 유치를 좀 하고자 이렇게 들썩들썩하는 그런 위원회들이 생기고 그러더라고요. 그니까 참조를 해주시고 꼭 한번 해줄 수 있으면 해줬으면 고맙겠고요. 아 이거 항상 제가 말씀드리는데 이게 안타까운 게 남도음식본고장 순천음식브랜드화 타이틀에도 나왔습니다마는 우리 순천에 음식이 참 맛은 다 좋은데 대표음식이 어렵다는 게 지금 한계점인 것 같습니다.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 제가 이게 아마 우리가 국가정원이 완성된 후로 더 그쪽부분에 더 관심이 많아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들어오면서부터 아마 의회생활을 같이 하면서 그 음식에 관한 그런 관심이 너무나도 많아서 음식계를 만들고 여러 가지 시에서도 그에 합당한 조치를 하려고 노력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한계사항에 부딪혀서 아직 지금 제가 10여년이상을 했지마는 대표음식으로 나타난 게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제 순천한상이라고 이게 이제 대표음식의 작품으로 하나 나온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가격대가 어느 정도로 형성이 됩니까, 이게 ? 
○관광과장 채금묵  식당마다 다양합니다. 우리 지금 공모를 해가지고 순천한상 운영해보고자 하는 음식점이 3군데가 아마 나왔는데요. 우리 신화정, 향토정, 들마루 이렇게 3군데가 나왔는데 그 식당마다 메뉴차이가 좀 있기 때문에 가격대는 다양합니다. 2만5천 원짜리도 있고 3만5천 원짜리도 있고 한 상이. 
○위원 문규준  그렇게 비싸야 됩니까? 그렇게 비싸버리면 관광객들이 먹기는 좀 힘든 것 아닙니까? 대표음식으로 하려면 그래도 다양한 계층들이 와서 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돼야 하는데 너무 고가가 돼버리면 그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1만 5천 원부터 지금 그렇게. 
○위원 문규준  그런 가격대를 맞춰봐야 되고. 그럼 한상에 우리 순천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작물들이 음식이라는 게 포함이 되는 거죠?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 그렇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로컬푸드에서 식자재를 구입해가지고 우리 순천한상 음식을 만들도록 그렇게 권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또 거기에 참여하는 음식점들이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고요. 
○위원 문규준  그러면 지금 그 3곳만 운영해볼 작정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우선 저희들이 공모를 했는데 3군데가 신청을 해가지고 됐기 때문에 차후에또 희망하는 업소가 더 있으면 더 확장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문규준  이번에 보니까 음식관광팀이 참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하셨고 또 이런 작품도 만들어 내고, 제가 주위에서 이렇게 음식점을 소개를 해주려는 단체들이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외지에서 오면서? 그래서 우리 음식관광팀을 이용하고 그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음식 관계에 대해서 소상히 알고 있고 이렇게 소개를, 음식 갖가지를 잘 정리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고마움을 느꼈는데. 이게 이제 진짜 문제는 순천한상이 각인이 돼야 됩니다. 관광버스기사라든가 어떤 이런 그 관광업을 하는 사람들한테 각인이 돼서 순천 내려오면 순천한상을 먹고 가야된다는 게 홍보가 돼야지 안 되면 또 묻혀버려요. 예를 들어서 옛날에 낙안읍성에 팔진미 하다가 사라지고 그러듯이 이게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없어질 가능성이 크거든요. 하여간 이번에 각고의 노력을 거쳐서 작품을 완성시켰다면 정말 더 이상 대표음식 브랜드 갖고 왔다 갔다 하지 않을 정도로 이걸 각인시켜서 우리 순천의 대표음식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홍보도 하고 하여간 홍보는 메스컴을 타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전국방송에라도 광고도 좀 하고 음식상도 차린 것 나타내고 해가지고 하여간 이번에는 더 이상 갈팡질팡 하는 것 없이 이걸로 이제 마무리 짓는 겁니까, 순천한상으로?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난 안타까워서 그래요. 지금 위원 생활 저도 꽤 오래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때부터 음식계를 만들고 이렇게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되고 있다 이겁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시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 순천시 와서는 뭐가 맛있냐보다는 뭐가 맛이 없냐는 식으로 그렇게 음식을 찾아야 될, 너무 먹을거리가 많다 보니까 대표음식을 만들어 가는데 좀 한계가 있지 않았었나 생각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순천한상을 만들었으니까 지적하신 대로 적극 홍보도 하고 해서 우리 순천시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가격대나 이런 걸 좀 잘 조절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소박하지만 순천을 나타낼 수 있는 음식들을 식재료로 써가지고 정말 이번에는 순천시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좀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축제 관련해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거의 지적을 많이 받으셨는데 축제통합운영을 관광하는 데가 우리 관광과죠? 축제위원회 며칠 전에 하셨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위원회에서 받은 의견들 어떻게 반영하십니까? 어떠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매 축제위원회 개최할 때마다 거기서 나온 의견을 반영을 해가지고 어떠한 축제가 좀 더. 
○위원장 이복남  그렇게 반영 안하신 것 같은데 보니까. 며칠 전에 축제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 내년 사업에 어떻게 반영하실거죠? 
○관광과장 채금묵  네. 지난 2일전에 축제위원회 했던 위원회는 지금까지 했던 개최 결과보고에 대한 의견 수렴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큰 이견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다양한 의견이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 내년도 사업에 위원회에서 좀 제안한 것들도 반영을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벚꽃축제 몇 분 말씀하셨는데 지금 몇 개 지역에서 하지 않습니까? 의견을 지금 몇 번 나눈 걸로 알고 있는데, 해당 동 관계자말고 행사를 추진했던 축제위원회가 있어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삼산동이 올해 처음 시작해가지고 8회째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통합축제로 가게 되면 추진했던 지역이 좀 배제되고 소외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왕에 이걸 통합해서 그동안 했었던 산발적으로 하던 것을 통합하시려고 하면 그동안에 했었던 축제추진이라든지 이런 당사자들 있지 않습니까? 읍면동 관계자들하고 같이 의견수렴을 하는 기회를 좀 더 가지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런 것은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통합한다고 해서 기존에 해왔던 주체들이 참여기회를 잃어버리거나 그런 건 없고요. 이 축제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나감에 있어서 각 면·동의 주체들이 제출하는 프로그램도 반영해서 그 축제를 추진할 겁니다. 단, 축제추진 주체가 한 개 부서로 일원화된다는 것만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박계수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질문과 관련해서 그러면 이것을 분산해서 한꺼번에 하긴 하는데 분산해서 지원해주겠다는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면·동에서 자기들이 제출한. 
○위원 박계수  지금 몇 군데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서면부터 해가지고 삼산동, 조곡동, 풍덕동, 매곡동, 향동 그렇게 참여를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래가지고 그 주체들한테 3억5천 가지고 이렇게 다 분배한다 그 말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러면, 통합하는 의미가 뭐예요? 좀 이해가 안 되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기존에 읍면에서 했던 프로그램을.  
○위원장 이복남  일단 과장님이 답변을 좀 하십시오. 
○관광과장 채금묵  그 프로그램을 공모를 해가지고 각 면·동에서 프로그램 운영주체를 참여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위원 박계수  주체로 참여하는데 그러면 위치는 어디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각 자기 면·동에 해당되는 지역에서, 예를 들면 서면에서는 서면에 저희들이 총괄프로그램을 구성을 하고요. 
○위원 박계수  예산만 갖고 다 이렇게 분배해준다, 그 얘기 아닌가요? 아니 참여하지마는 결국은 예산을 분배해준다는 얘기 아닌가. 
○관광과장 채금묵  균분한다라기보다는 어떤 프로그램을 제출하도록 해가지고 그 프로그램의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주는 거죠.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 그것이 맞는가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이따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이따가 말씀한 것이 아니라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왜 국장님이 하십니까, 그것을? 밑에 팀장님들도 계시고 과장님도 계신데.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같이 했어요. 
○위원 박계수  아니 같이 했지마는. 
○위원장 이복남  위원님 끝나셨습니까? 
○위원 박계수  봐보세요. 지금 예산 3억5천을 세워가지고 주체적으로 안하고.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이 주체적으로 컨트롤타워 기능은.  
○위원 박계수  기능만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총괄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구성을. 
○위원 박계수  나는 다 없애버리고 한군데에서 하는지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단 말이에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게 각 면·동에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겁니다, 자체적으로. 
○위원 박계수  아니 근데 그 지역에서 한다면서요. 그 프로그램을 지역에서 예를 들어서 서면에서 하면 서면 예산 얼마 줘가지고. 
○관광과장 채금묵  아니, 그건 아닙니다. 
○위원 박계수  자체프로그램으로 돌리는 것 아닌가? 
○관광과장 채금묵  아니 그건 아니고요. 
○위원 박계수  그러면? 
○관광과장 채금묵  그쪽에서 예를들면 조곡동에서 나오는 부스가 있을 겁니다. 음식부스랄지 프로그램 운영하는 부스가 있을 거예요. 
○위원 박계수  어디로? 거기에서? 
○관광과장 채금묵  예를들면 서면 주민들이 주체가 돼가지고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보겠다.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그럼 그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저희들이 지원해준 거지, 서면에다가 주는 건 아니라 그 말입니다, 서면면사무소에다가.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향후 계획에 다 나와있고만. 
○위원 박계수  아니 국장님, 아니 국장님은 가만히 계세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설명을 제대로 안하니까 내가 지금 과장님한테 한 말 아닙니까? 
○위원 박계수  왜 자꾸 국장님 끼어들어 가지고 그러세요? 지금 답변을 못하시는 것이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안하고 국장님 머리에서 나오니까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 건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같이 회의를 했는데 어저께 그런 일이 벌어져서. 
○위원 박계수  국장님이 봤을 때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있잖아요, 지금.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기재가 돼있는데. 
○위원 박계수  그것이 올바릅니까, 이게? 
○위원장 이복남  지금 답변을 과장님이 하시기 때문에 이따 국장님 또 발언대로 제가 모실 시간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면 그동안의 지역별로 몇군데 했잖아요. 그러면 이 부분을 통합해서 벚꽃축제를 하겠다 라고 회의를 몇 번 했을 것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는 회의에 그동안에 추진했던 축제추진위원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전혀 이 부분을 모르고 있더라 이거예요, 실제 삼산동을 예로 들자면. 그러면 이 부분이 그동안의 지역에서 발굴을 해가지고 쭉 몇 년 동안 해왔던 그 지역으로 보면 본인들의 자산이잖아요. 그럼 이런 부분들이 시에서 총괄적으로 하겠다 라고 하면 그동안의 운영을 했었던 지역의 어떤 위원회라든지 당사자들한테 동하고 읍면동에 함께 모여서 이거를 이런 방향으로 조금 더 효율적으로 갖고 가자라고 하는 이렇게 얘기가 좀 되어가야 이게 내년에 통합해서 하더라도 순조롭게 운영이 될 수 있겠다 라는 판단이 들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면 그렇지 않으면 이 부분을 저희 의회가 한꺼번에 각 지역구 위원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한꺼번에 민원의 소지로 발생될 우려가 돼요. 그래서 우리 과에서 통합해서 벚꽃축제를 운영하는 것은 참 잘했다 라고 생각을 해요. 그동안에도 서면부터 조곡동, 풍덕동까지 이어져있는 이 벚꽃길을 시가 어떤 한 벚꽃 개화기에 통합해가지고 정말 멋있는 벚꽃축제로 가져갔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의견들이 많이 제안이 됐을 겁니다. 그래서 이 꼭지를 갖고 간 건 잘하셨는데 그렇다 라고 하면 그동안의 해왔던 것들과도 잘 융합해서 의견들을 잘 조정하고 만들어 가야 된다 라는 이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 운영과 관련해서 예산을 그동안 운영했던 각 읍면동에 이렇게 떼 주겠습니다. 아닙니다, 이것을 제가 얘기하는 거는 아니에요. 이 잡음을 줄이려면 준비단계에서 그런 소통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관광과장 채금묵  그런 절차는 앞으로 계속 진행해나갈 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기존에 해왔던 면·동별로 자기들이 잘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겁니다. 먹거리도 각 동에서 나오게 되는데 서면도 먹거리가 나오고 또 조곡동도 나오고 그러면 서로 중첩되는 먹거리가 있고 그런데 그걸 저희들이 관광과에서 조정을 하고 이 서면은 어떤 먹거리로 부스를 가지고 나오고 또 조곡동은 어떤 먹거리를 가지고 나왔으면 좋겠다 서로 조정을 하고 그런 기능을 저희들이 수행해 나가겠다 그 말입니다. 또 공연도 예를 들면 농악을 한다면 일률적으로 각 면·동에서 다 농악을 한 게 아니라 서면은 다른 어떤 공연프로그램을 가져 나올 수가 있고 조곡동은 다른 공연프로그램을 가져 나올 수 있고 그런 조정기능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해 나가겠다 그 말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왜 저 질문을 뺏어가지고 질문을 하셨어요? 
○위원장 이복남  죄송합니다, 위원님.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어주십시오. 
○위원 박계수  우리가 봤을 때는 그러잖아요, 지금 관광과에서 이곳을 3억5천만 원이라는 예산을 세워서 내년에 사업을 하겠다 그러면 어디 한 곳에 집중해가지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읍면동 먹거리부스가 참여하는가보다, 이렇게 이해가 되잖아요. 설명에 나왔다 그러는데, 그러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자발적으로 하게 냅둔 것도 오히려 더 나을 수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의회에서 관광과 다 지시를 받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못하면 그 분들도 불만이 있다는 거예요. 아니 그러니까 나름대로 특색 있게 자기들이 준비를 한다 그 말이에요. 서면은 서면대로, 삼산동은 삼산동대로 준비할 건데 관여해가지고 이렇게 해라 이렇게, 제재를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제재라기보다는. 
○위원 박계수  그런 형식이 되지, 안 그렇습니까? 자율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놔두는 게 더 안 나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지금까지 개최를 하면서 면·동 별로 자체적으로 개최를 하다보니까.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나름대로 경쟁적으로 하다보면 더 발전적인 부분이 나올 수 있다는 거지. 그렇잖아요. 꼭 관광과에서 모든 것을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서 하는 것보다 예를 들어서 각자 특색 있게 준비해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냐, 나는 지금 왜 뭐하는데 3억5천이라는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할까, 그게 좀 의문스럽고 그래서 질문을 한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면·동 별로 추진하다보니까 각 벚꽃 개화시기도 다르고 그러다 보면 서면 벚꽃축제 시기가 다르고 또 삼산동 벚꽃축제 시기도 다르고.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 따로 하라 그 말이야. 따로 줘야지, 그걸 왜 통합을 해가지고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서 한다 그래요? 서면은 서면대로 날짜 잡아가지고 하게 놔두고 삼산동은 삼산동대로 하게 냅두고 그러면 어떤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벚꽃 개화시기를 맞추기도 힘들고 그래서.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러면 관광과에서 하면 개화시기를 맞춥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일정, 텀을 줘가지고 일주일이면 일주일 그 기간 내에 축제를 개최를. 
○위원 박계수  나 자꾸 설명을 들을수록 그것은 아니다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차라리 자율적으로 놔두고 어찌 됐든 본인들이 맞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 질문이 못마땅할 수 있지마는 쳐다보지 마세요, 국장님. 아니 어쩐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지금 저희들이 회의를 두 번 각 면·동별로 참여해가지고 회의를 개최했었는데 대체적으로 통합해서 했으면 좋겠다. 
○위원 박계수  통합해서 하면 한군데에서 하는 게 안 좋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래서 관광과에서. 
○위원 박계수  각 지역에다 줄 거 같으면. 
○관광과장 채금묵  각 지역에다 주는 건 아닙니다. 
○위원 박계수  그쪽에서 한다면서요. 서면은 서면대로. 
○관광과장 채금묵  프로그램만, 예를 들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쪽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들어올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공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공모라고? 그러면 축제를 치를 장소는 어디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서면에서부터. 
○위원 박계수  그 길게? 
○관광과장 채금묵  길게.  
○위원 박계수  전부 나열해가지고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장숙희  작년에도 그랬죠. 올해도 그렇게? 
○관광과장 채금묵  올해는 각 면·동별로 따로따로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각자 추진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없어, 어차피 그 동천 벚길이 축제장손데, 하여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까도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질문하셨는데 순천음식브랜드화 있잖아요. 이것은 순천한상이지 않습니까? 이걸로 하니까 매년 이렇게 해나갈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네? 
○위원 박계수  순천한상은 나왔어요. 엊그저께 시민의 날 보니까 상차림이 나왔잖아요. 내년에는 어떻게, 마케팅만 할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마케팅도 하고 새로운 음식점 컨설팅도하고 교육도 시키고 또 공모를 해가지고 순천한상을 취급해서 판매해 볼 음식을 확대해나가는 그런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순천한상이다 그러니까 이름은 좀 생소하고 그러는데 막 와 닿지를 않아. 어찌 됐든 백반이 유명하다고 해서 한상 같은 것도 상차림 나온 거 아닙니까? 그러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순천 고들빼기 백반, 이런 식으로 이름이 해서 나오면 어쩐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런 이름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용역을 하면서. 
○위원 박계수  용역은 용역대로 가지마는 우리가 이제 백반 한상이 뭔가 하고, 예를 들어서 백반하고는 차이가 나니까 그러한 특성 있는 이름을 붙여가지고 백반을 만들어 내면 어쩔까, 그런 상품이 되면 어쩔까, 이런 생각이 돼서. 미나리 백반 예를 들면, 고들빼기 백반 이런 식으로. 우리가 부르기도 좋고 음식점에 가서 주문하기도 좋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관광과장 채금묵  용역을 실시했는데 거기 용역에서 순천한상 표준메뉴를 개발해가지고 이름을 붙인 것이 순천한상이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우리가 타지자체 많진 않습니다마는 타지자체 보면 대표 향토음식 발굴 조례 같은 것도 만들어지고 이랬더라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 정말 음식은 그렇게 해서 발전해나가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저번에 낙안읍성 뭡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위원 박계수  아니 아니. 
○관광과장 채금묵  팔진미? 
○위원 박계수  팔진미도 딱 4호 음식점에서만 해서 딱 마무리를 해버렸어요. 음식을, 그 메뉴가 순천시내에 깔려야 되거든요. 순천하면 팔진미라는 게 있다, 어느 식당 가도 팔진미가 있다 예를 들면, 제 생각 같으면 팔진미 경연대회도 해서 정말 맛을 낼 수 있는 팔진미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것, 그런 대표음식을 만들어 내면 어쩔까, 그런 생각도 좀 들더라고요. 아니 4호음식점 거기는 낙안읍성에서, 예를 든 겁니다. 낙안읍성에서 직영을 했어요, 임대가 안 돼가지고. 그러면서 거기에서만 팔진미를 메뉴를 썼어요. 일반식당들이 예를 들어서 팔진미를 돈을 들여서 만들어 놨는데 일반식당에서 그런 메뉴를 안파니까 홍보도 안 되고 모르는 거예요. 그러면 순천한상도 마찬가지다 그 말이에요. 순천한상은 이것은 어떻게 할 겁니까, 순천한상 같은 경우는 어떻게? 어느 식당에만 가야지 그것을 먹을 수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대표음식점에 따라 그 메뉴를 줘가지고 팔 수 있게 할 것인가 그런 홍보가 돼야 되고 그런 것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래서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우선 순천한상을 보급할 수 있는 대표음식점 3곳을 선정해가지고, 신화정, 향토정, 들마루 했는데 올해는 보고할 수 있는 음식점을 공모를 해서 더 확대해 보고 또 적극 홍보도 해서. 
○위원 박계수  저는 이왕 만들었으니까 음식점에다가 메뉴를 주고 확대를 해서 홍보를 해서 그것이 대표음식이 되게 만들어야지, 음식점 3군데를 주고 대표음식이 되겠습니까?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백반 집에 가면 순천한상 주세요. 하면 그 메뉴가 나와야 돼요. 예를 들어 전주비빔밥하면 팔진미도 비빔밥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관광과장 채금묵  표준화된 메뉴를 취급할 수 있는 업소를. 
○위원 박계수  그 업소에도 물어봐야죠, 메뉴를 상품으로 팔래 물어봐가지고 하겠다는 데는 줘야될 거 아닙니까? 제가 봤을 때는 세군데만 해가지고는 좀 안된다고 생각해요. 홍보도 안 되고 그것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홍보가 돼야지, 아 그거 맛있더라하고 돼야지, 우리가 매체를 통해서 홍보한다고 해서 다 되는 거 아니면 맛없으면 안 되는 거지. 
○관광과장 채금묵  이 표준화된 메뉴가 고정적인 메뉴는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확대개발 시켜가지고. 
○위원 박계수  그래서 한상 경연대회라도 붙이고 해서 그 한상이라는 이름이 자꾸 입에서 오르내리게 돼서 관광객들도 먹고 우리 시민들도 먹고 그래서 그거 괜찮더라 하고 이렇게 돼야 되지 않냐 그 말이죠. 
○관광과장 채금묵  그래서 매년 저희들이 음식경연대회도 하고 있고 미식대첩대회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대회를 통해서 순천한상을 계속 확대보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개발한다고 개발한 업체에 음식점 세 군데만 해버리면 뭔 의미가 있습니까? 대표음식 만들어 내도, 그러잖아요. 이상입니다. 아니 질문 안하려다가 축제 3억5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의문이 나서 하려다가 여기까지 갔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큰소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아니, 괜찮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어떻습니까? 질의는 다 하신 것 같고요. 시간이 좀 없기는 합니다마는 국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이 두 개 과가 남아있는데 저희가 전반적으로 축제하고 행사 중첩과 통폐합 얘기가 계속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방안마련을 위해서 촉구를 하셨기 때문에 아마 다른 과로 넘어가면 연계성이 떨어져서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도 지금 느끼는 바가 많을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좀 방안을 갖고 계시면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좋은 질문들을 많이 해주셨고 위원님들께서 정말 우리 공무원들보다도 앞서서 고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저도 금년 1월달에 국장으로 와서 보니까 축제 국장인 것 같습니다. 하나 끝나고 또 준비하고 계속 축제만 하다가 1년이 가는 것 같아서 사실은 저도 내부적으로는 시장님한테 축제의 통폐합이 필요합니다 하고 건의를 했고 시장님께서도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만 축제시기가 통합해서 하는 축제시기를 언제로 볼 것이냐, 저는 순천이 지금 체류형 관광이 안 되는 이유가 사실은 숙박업소가 부족하기도 하지만 특히나 봄과 가을의 관광객이 집중이 되고 여름과 겨울에는 관광객 자체가 없기 때문에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해야 될 숙박시설 자체가 유치가 별로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투자유치도 안되고 이것이 순천관광의 한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는 여름 한 달을 순천에서 휴가를 보내자, 꼭 한 달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여름철에 순천으로 휴가 가자 하는 그런 목표의식을 갖고 했으면 좋겠다. 마침 그저께 축제위원회에서도 한 달을 살아보기 해서 순천에 와서 거주하신 분이 여름철에 일주일 순천을 돌았더니 더 이상 갈 데가 없더라, 이런 말씀을 하셔서 사실은 지금 우리 문화관광국 전체적으로 과장님들하고 통합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아까 그런 차원에서 지금 몇 가지 질문을 해주셨는데 이현재 위원님께서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저하고 생각이 일치한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숙희 위원님께서도 팔마문화제는 행사가 많아서 낭비요인이다, 시민이 걱정한다 이런 부분을 저희들도 뼈아프게 생각하고 사실은 아침에 부시장실 간부회의에서도 팔마문화제도 하반기에 너무 밀리니까 상반기든 다른 기간으로 축제를 옮겼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해주셨고요. 그 다음에 장숙희 위원님, 정홍준 위원님, 박계수 위원님께서 동물영화제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동물영화제는 저도 사실은 국장하기 전까지 강력한, 간부회의에서 폐지론을 주장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도 축제 하긴 할 때 까지는 폐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장님께서 존폐를 결정해라 했기 때문에 제가 5일 동안 동물영화제를 다 다니면서 시민들을 만나보고 의견수렴하고 해 본 결과, 이게 단순히 동물영화제가 아니고 순천은 2003년에 영상위원회, 또 미디어 센터, 드라마 촬영장이 만들어져서 많은 영화가 생산이 됐고 하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인프라가 호남지방에서는 전주 다음으로 순천에 영화 인프라가 높다하는 차원에서 영화제 자체는 해야 된다는 것이 대다수 의견이었기 때문에 저도 시장님한테 영화제는 필요합니다. 다만 동물영화제를 지속적으로 가져갈 것이냐에 대해서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대안은 뭘로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성급하게 결정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가 있으니 내년에는 일단 명칭은 그대로 가지고 가고 한 번 더 치러보고 구체적인 발전 방안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예산이 7억7천만 원인가 상당히 많은 금액입니다. 제가 깊이 들여다 봤더니 문제가 세계라는 동물 명칭이 들어가면 세계 20개국 이상, 70편의 영화가 참여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여기서 많이 들어가 버립니다. 
○위원장 이복남  좀 요약해서 좀 말씀해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그래서 내년에는 예산을 좀 축소하더라도 정말로 볼만한 영화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과에서 동천벚꽃축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제가 읍면동장들까지 전부 같이 회의를 소집해서 회의를 했고 우리 팀들도 회의를 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아고라라든지 예술단체를 관리하고 있는 문화예술과, 그리고 또 체육진흥과에다가는 걷기대회를 한다든지 상시적으로 그 행사가 연결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그렇게 준비가 되고 있고요. 읍면동장님들의 건의사항은 먹거리부스는 좀 꼭 하게 해달라, 이것이 건의 주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다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그리고 아까 박계수 위원님께서 정채봉 생가 복원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다음에 말씀을 드릴까요? 
○위원장 이복남  별도로 말씀을 드리고 또 여러 가지 준비사항이라든지 이런 인과관계는 좀 말씀을 드리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지금 본연의 업무를 못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이 위원회가 지금 1년이 넘고 2년이 돼 가는데요. 2년 동안 저희가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계속 주문을 하고 있는데 이 행사 축제 치르느라고 정말 진이 빠지시는 거 같아요, 직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그 노고에 대해서 치하를 드립니다마는 시민들도 굉장히 지쳐, 특히 올해 하반기와서 많이 지쳐있는 것 같고 적시에 내용을 가지고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서 제공해 줄 필요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또 마련해줘야 되는 게 공공의 역할이고 그렇지만 이 부분들이 너무 중첩되고 여기에 쏟는 예산이 많아지고 이러면서 모두가 지금 피로감이 많이 지금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집행부에서도 지금 충분히 개선해야 되겠다 라고 하는 거를 느끼고 있는 것도 알고 있고 방안을 마련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 내에서 T/F팀을 구성을 해서라도 내년도에 이 부분에 대한 시기, 내용, 어느 부분에초점을 맞출 것인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이 부분이 본예산과 연동됩니다. 연동되기 때문에 분명히 국장님께서 준비를 하시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내년도 것을 구체적으로까지는 못하시더라도 큰 틀과 방향에 대해서는 방안을 마련을 해서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관광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요.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회의중지)

(15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2020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내년도 업무보고 중에서 일상 업무는 간략하게 해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입니다. 함께 근무하고 있는 체육진흥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신희순 체육지원팀장입니다. 심재성 스포츠마케팅 팀장입니다. 김성환 체육시설 팀장입니다. 
  526페이지 체육진흥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체육진흥과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간단히 한 세 가지만 묻겠습니다.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 한다 그랬어요. 지금 경기장은 어떻게 잘 돼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현재 유소년축구장이 팔마경기장인데 현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말까지 완공될 걸로 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차질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차질 없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 앞전에 계획 변경 등등 약간 민원이 있었잖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수용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최종 잘 해결돼가지고 집행부 안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순천형 기술점수제 씨름대회를 했잖아요. 올해도 전국대회로 내년에 한다 그랬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이번에 전통민속 씨름이라서 시민들에게 호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한씨름협회에서 관계자들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논의를 했고 저희들이 좀 전에 보고했지마는 내년 1월에 대한씨름협회를 방문해가지고 우리 순천형 씨름대회를 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올해 보니까 점수제 기술부분에 대해서 약간 처음에 계획하고 변동을 그 즉시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단계적으로 정리가 돼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당초에 시장님 안은 2분 동안에 많은 점수를 하기로 했었는데 막상 이번에 비도 오고 그런 관계로 해보니까 2분이 상당히 긴 시간이라고요. 그래서 1분30초로 좀 당겼고 다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했는데 이거는 24개 읍면동이 나오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흐르고 그래서 5점으로 제한하다 보니까 시장님께 그런 지탄을 받기는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시장님께 이런 내용을 충분히 설명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용을 충분히 공감했기 때문에 대한씨름협회와 순천씨름협회 가지고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내년에 그 대회를 치러가지고 우리 순천시 새로운 씨름을 잘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제5회 전국 스포츠 클럽 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그랬어요. 보니까 주관이 공공스포츠클럽이 들어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대한체육횝니다. 
○위원 정홍준  아니, 공공스포츠클럽. 보니까 순천 공공스포츠클럽이 주관하고 순천체육회하고 2개 들어 있어요. 지금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지원은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참고로 보고서가 만들어질 시점에서는 원래 올해에 지금 확정된 걸로 지금 11월달에서 12월달에 됐습니다. 근데 지금 대한체육회에서 전국에 공공스포츠 행사를 추진하다 보니까 지금 우선순위해가지고 내년 2월달에 최종 확정되게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 2월달에 가봐야 정확하게 됐는데, 이 내용이 참고로 뭐냐면 위원님들이 지난번에 민간위탁시설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 있지 않습니까? 그게 한 120개 정도 됐고 실질로 승인받은 건 97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전국동호인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올해 포항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근데 반응도 좋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좋고 해서 저희들이 적극 한번 유치를 해보려고 이번에 위원님들한테 업무보고를 사실은 해놓은 겁니다. 
○위원 정홍준  유치는 좋은데 순천에 있는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지원에 대한 예산 현황은 어떻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저희들이 지금 다른 거는 다 끝났고요. 내년에 공공운영비 이 정도만 한 1억 정도 편성을 지금 해놨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 늘 협조를 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고맙습니다. 
○위원 이명옥  간단하게 한두 군데만 물을게요. 이 앞 번에도 사적으론 이야기했지마는 노인 게이트볼장, 별량에 두 군데 아닙니까? 거기가 두 군데인데 면소재지하나하고 용두, 거기에 그 전에도 말씀드렸지마는 태양광 위에 지붕에 설치를 해가지고 겨울에 물을 좀 쓸 수 있고 전기를 사용해서 추운데 해소가 될 수 있게끔 말씀을 했어요. 근데 이제 과장님이 긍정적으로 말씀을 해주셔서 고마운데 이게 지금 현재 두 군덴데 어떻게 좀 빨리 설치를 해줬으면 하는 지역주민들의 바람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일단은 좋은 말씀이신데요. 참고로 순천시에 현재 게이트볼장이 33개소가 설치돼 있습니다. 38면이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지금 심사숙고 해가지고 한 것이 뭐냐면 사실상 특정 면 같은 걸 해주게 되면 특히 체육행사를 하다보니까 노인 분들이 욕심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상당히 심사숙고 해가지고 꼭 정말로 해야될 건 누가 보더라도 거기는 할 수 있겠다 한 데를 지금 잘 가려서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어렵게 요구를 해도 잘 안 해주고 그런 것은 위원님이 널리 양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아무튼 적극적으로 잘 봐가지고 선별을 해가지고 이렇게 해주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건물이 크고 그런 데는 앞으로 겨울철이 돌아오고 하면 추울 거예요. 그러면 따뜻한 물도 데워먹어야 되고 전기도 좀 켜야 되고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별량 같은 경우에는 물론 여러 군데라고 아까 말씀을 하셨어요. 어렵겠지마는 조금 규모가 큰 데는 우선적으로 선별을 해서 해주셨으면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현장에 나가가지고 잘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두 군데입니다. 그리고 지금 스포츠 기구가 각 읍면동에 다 설치가 돼있습니다. 그때도 내가 지적을 한번 했었지마는 보수유지가 잘 안 돼가지고 조금 부실한 곳이 있고 색깔이 말하자면 벗겨져가지고 녹슨 데가 또 많아요. 이걸 전수조사를 통해서 한번 과장님이 신경을 써서 해주는 데가 있어요. 그런데 아직 안 된 데가 또 많아요, 지금도. 설치가 해주라는 데는 많은데 아직 안 된 데가 많기 때문에 전수조사를 한번 통해가지고 부실하게 돼있는 데에는 조금 수리를 하고 안 돼 있는 데는 읍면동에 안내원을 신규적으로 설치를 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해가지고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하고 있는데 작년에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조금 전에도 제가 보고를 했지마는 매년 1,2월달에 전수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신규설치, 이설할 때 아까 같이 페인트 도색할 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저희들이 1,2월달에 조사를 해가지고 올해는 저희들이 이번에 7,8월경에 재배정을 해줬는데 혹시 거기서 부족한 것은 더 파악해가지고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 앞 번에 얘기했던 부분은 아직 설치가, 우리 별량에 7군데가 지정이 됐는데 지금 1군데밖에 설치가 안됐어요. 근데 이제 나머지 6개가 지금 현재 약속한 부분하고 틀려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조금 아쉬워하는 면이 있어서 지금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니까 해준다는 7군데 가운데서 하나는 됐으니까 6군데 안된 데는 올해 안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좋은 말씀인데, 24개 읍면동이니까 100% 만족은 못하고, 최대한 신경 쓰지마는 널리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조금 빨리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지난 번 KOVO컵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고맙습니다. 잘 끝났습니다. 
○위원 장숙희  굉장히 많데요, 보러 오는 사람들이. 가득가득 찼던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3만명 예상했는데 제가 운이 좋았는가, 순천이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유로 관중수가 40,830명이 와가지고 지역경제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아무튼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줬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위원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 이후에 배구에 대한 조성은, 붐 같은 건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현재 전체 큰 대회는 없고요, 지금 배구동호회에서 대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대회에 많이 관심을 가져 있고 적극적으로 또 지원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배구동호인들이 좋았겠네요. 결과가 나는 어쩐지 결과물을 좀 알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아무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우리 장숙희 위원님이 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셨던 것 같은데 아마 공식적으로 못하신 것 같습니다. 위원님, 별도로 말씀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충분한 자료 이렇게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음)
○위원 박계수  하나만 좀 물어볼게요, 지금 순천시 씨름대회 있잖아요. 저는 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위원장 이복남  재밌었어요. 
○위원 박계수  그날 순천형 씨름대회를 제대로 못했다 그래요. 원래 순천형 씨름대회로 마무리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 점수제로?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위원 박계수  제가 잘못 들었는가?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참고로 설명해드리자면 순천형 씨름대회가 간단하게 말하자면 일반 씨름대회는 3판2선승제지 않습니까? 3판2선승제로 안하고 단판제, 시간이 2분제, 그 다음에 점수제 했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근데 이것을 시뮬레이션을 많이 해봐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현재 씨름도 진짜 슬로우비디오로 미세하게 판단해가지고 하는데 그 기술씨름이 왜냐면 굉장히 애매한 부분이 많이 나오면 불만이 많고 그러면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 있어야 되거든. 해룡이 2등한 건 알아요. 아니 근데 뒤에 제대로 순천형씨름제가 안됐다고 그 얘기를 내가 들은 것 같아서.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참고로 잘못 전달이 된 것 같은데요. 씨름대회 하기 전에 순천형씨름대회 룰을 전부 다 설명했고요, 전체 다 모여서. 
○위원 박계수  이거 하실 때 시뮬레이션 얼마나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 다음에 두 번째 순천공고 씨름부 학생들이 와가지고, 1점부터 4점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1점, 2점 해가지고 다 시연을 다 이렇게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동영상도 다 있고 그런데. 
○위원 박계수  카톡 한번 보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별도로 하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꼭 잊지 말고 보내주시고 지금 저희가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끝냅니다마는 본예산하고 다 연동된 부분이기 때문에 사업별로 구체적으로 세부내역들 예산심의하기 전에 만드셔가지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은 위원님들한테 적극적으로 하십시오. 본예산때 책임 못 집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은 내년도 업무에 대해서 일반 업무는 간략하게 보고해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앉아주시고 과장님께서 바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입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도서관운영과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림책 도서관 리모델링 하시는데 2층 공간에 연구실을 둔다는데 연구실이 누가 이용을 하고 어떤 용도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림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위원 이현재  그 공간에 계신다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순천에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많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을 위한 연구자료도 보관하지만 단순히 그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은 아닙니다. 이용자들도 같이 이용을 할 겁니다. 
○위원 이현재  여기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책상 이런 거 말고 기자재가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특별하게 그런 거는 없습니다. 그림책 연구자료가 잘 구비돼 있는 연구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위원 이현재  그럼 그림책을 연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거의 진열이 돼있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이현재  몇 개소가 생기나요? 연구실은?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림책 도서관은 한 곳으로만 지금 자료실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럼 2층에 강의실 하나, 연구실 겸해서 책장이 있는 이런 거 하나 생기는 거예요? 별도의 이런 공간이 아니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연구자료실 코너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위원 이현재  풍덕글마루도서관이 완성이 됐는데 제가 완성되고 나서 한번도 안 가봤어요. 혹시 여기 책이 좀 줄었나요, 기존의 장서에 비교해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여행도서관에 관련된 책이 좀 늘어났고요. 그 다음에 기존에 여행도서관하고 약간 거리가 좀 먼다든가, 그런 부분들은 지금 저희들이 솎아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럼 전체적으로 기존에 만 권이 있었다 그러면 거기에 비해서 좀 책이 줄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좀 줄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일반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책은, 너무 전문적인 책들은 일부 솎아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이들을 위한 책은 좀 어쩐 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아이들 책들도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 얘기를 좀 하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아무래도 특성화도서관으로 가면 그럴 공간들을 좀 확보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위원 이현재  그 부분은 이해하는데 기존에 만 권의 책이 있었다면 지금 리모델링한 후에도 만 권의 책 이상이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물론 거기에 대해서 동의를 합니다마는. 
○위원 이현재  근데 그 비중 자체가 여행을 테마로 한, 늘리면서 다른 것들이 좀 줄었을 건데 금방 우리 과장님이 얘기하신 대로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이런 책들을 뺐다면 아마 그 공간에 아이들을 위한 책이 좀 더 들어갈 수 있지 않겠냐 지금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아무래도 아이들 관련 책도, 여행에 관련돼 있다든가 거기에 관련된 책들로 구성하라고 저희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래요? 민원이 좀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작은도서관 운영 조성 생활SOC죠. 생활SOC라는 뜻이 뭔가 지금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 현 정부에서 생활SOC사업, 사회기반시설 사업으로 공모사업을 추진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 것 중에서 작은 도서관이 5개가 선정이 돼서 내년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서 이제 보면 우리 사람들이 먹고 자고 쉬는, 그런 일상생활에 필요한, SOC라는 게 그러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도서관이나 여러 군데가 있는데 지금 우리 작은 도서관에 서면이 두군데가 돼 있네요. 두 군데가 어디어디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 장애인복지관하고 서면면사무소입니다. 
○위원 장숙희  아, 장애인복지관하고 면사무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역이 서면으로 돼있어서. 
○위원 장숙희  아, 그렇구나. 제가 말씀 드렸던 것 것 같은데 서면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2층에 있는데 어르신들이 굉장히 이용을 못해요. 2층에 있고 그래서 이거를 1층으로 빼서 해보려고 하는데 이 사업이 지금 사업비가 얼맙니까? 얼마까지 지원을 해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SOC사업으로 해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서면이 지금 SOC사업으로 5천만 원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5천만 원입니까? 그러면 도서관을 좀 넓히고나 이렇게 환경을 바꾸는데 있어서 그런 예산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되는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물론 서면 같은 경우는 2층에 어르신들이 올라가시는데 불편이 있을 거예요. 서면 면장하고도 저희들이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장소 이동에 관한 것은 서면면사무소 내에 있기 때문에 주민들하고 서면 면장하고 도서관운영과하고 잘 협의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마는 만약에 다른 쪽으로 작은 도서관이 이동한다고 그러면 일정 부분 조성하는 데에는 지금 리모델링한 사업비보다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걸로 봅니다. 그래서 이동이 먼저 결정이 돼야 되고 거기에 따라서 예산은 시비투입해가지고 아니면 생활SOC 사업에 같이 편성해서 진행토록 한번 해보겠습니다마는. 
○위원 장숙희  삼산이나 예를 들어서 그림책도서관, 연향 이런 도서관들은 보면 좀 동 단위에있는 곳은 괜찮아요, 시설들이. 아무래도 면단위는 좀 열악한 것 같거든요. 그래서 다행히 5개소에 서면이 선정이 되고 해서 과장님한테 먼저 묻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저희들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 앞번에 약간 별량 대치마을에 오셔가지고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저기 시내권은 도서관이라든가 책 같은 것이 많이 지원이 되고 시설도 더 좋고 그러는데 거기 읍면단위는 뭐 그렇게 썩 좋지도 않고 책 지원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지금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간곡히 부탁하건데 우리 시내권도 중요하지마는 면단위도 조금 신경을 많이 쓰셔서 시설이라든가 책 종류라든가 이것을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잘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러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방금 장숙희 위원님, 이명옥 위원님 말씀하셨는데요. 우리 면 지역에 박계수 위원님도 계시고 특히 도심권에는 여러 가지 축제 행사 이런 부분들이 밀집돼있어서 본인들 일 끝나고도 바로 가서 참여할 수 있고 그렇거든요. 근데 읍면지역은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실제 SOC 확충도 그렇지만 이런 도서문화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서관운영과에서 지금도 잘하고 계시겠지만 좀 더 확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런 차원에서 인문학 프로그램 지금 내년에 조금 더 개선해서 보완해서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이 부분들을 아까 말씀드렸던 읍면에 있는 SOC 중에서도 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이쪽을 좀 찾아가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해보는 방법도 같이 좀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그 세부예산 관련해서는 국장님 계십니다마는 내년도 본예산 올리기 전에 세부 사업내용에 세부사업들이 구체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오시면서 문 좀 닫아주십시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고 일반 업무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해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560페이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낙안읍성지원사업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설명 잘 들었습니다. 562페이지보면 전남 국악대전 있어요. 지금 훈격 격상으로 인해서 좀 예산을 올릴 것 같네요. 훈격이 뭐예요? 훈격이 높아졌다는 것은 상이 지금 기존에 최고상이 뭐 였어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최고상이 국무총리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닌데, 전국 국악대전 말이에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최고상이 국창 송만갑 상으로 돼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니까 장관상도 아니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아, 교육부장관상. 
○위원 정홍준  교육부장관상은 뭐 그러는데, 이번에 뭘로 훈격이 됐습니까, 2020년에? 지금 비고란에 보면 훈격 격상이라고 돼 있어요. 그러면 상이 지금 뭔가 더 높아졌다는 것인데, 알겠습니다. 추후 저한테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자세하게 다시 는 알아봐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565페이지, 지금 이거 신규 사업인가요? 주말공연 실시했어요. 주말 상설 프로그램 운영을 한다 그랬단 말이에요, 창극 공연으로,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투자계획 바로 위에 보면 창극 공연 주말 상설 프로그램 운영 그랬단 말이에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창극 제작을 해가지고 주말마다 이렇게 창극을. 
○위원 정홍준  그러면 기존에 지금 주말공연을 하고 있잖아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별도로 추가로.  ○위원 정홍준  그러면 중복이 안 되나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별도로 그 시간을 피해서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런데 지금 운영계획이 보니까 7월부터 12월이에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7월부터 12월은 공모하고 창극제작기간이 있어서 우선에 상반기 중에 제작이 완료되면 거기에 따라서. 
○위원 정홍준  하겠다는 것인데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동절기에는 거기가 행사하기가 힘들어요, 그 객사에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동절기 피해서 하는 걸로. 
○위원 정홍준  그랬는데 예산이 지금 9천만 원이 올라와서 그 부분을 한번 다시 검토를 해보십시오. 기존에 있는 주말 상설 공연하고 겹친 부분이 없는지.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방금 말씀하신 부분 잘 좀 검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2020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은 내년도 업무에 대해서 일반 업무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해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입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는 문화예술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선화 관리팀장입니다. 조석순 시설팀장입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문화예술회관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572페이지 보면 공연장 상주단체 관현악단 육성 신규사업으로 2억을 해놨어요. 그리고 지역 음악인 50% 이상 오케스트라, 예산 규모에 따라 연주회 개최 7,8회 이렇게 해놨는데 지금 여기에 대해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상주단체는 지금 우리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케스트라가 있는데 이 단체들이 연습공간이라든지 이런 게 없고 공연할 장소도 부족하고 해서 저희 예술회관 입장에서는 공연을 외부에서 유치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들이 순천 예술회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그 연습은 어떻습니까? 어디서 한다는 거예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연습은 지금 청소년 교향악단이 주 2회 연습하고 있는 공간이 별도로 지하에 있어서 거기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저 관현악단에 인프라가 구성이 돼 있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지금 오케스트라는 제가 알기로는 5개 내지 6개 정도 저희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50% 이상 지역 음악인으로 구성이 된 단체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홍준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573페이지에 시립극단 상설공연, 이것도 신규 사업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시립극단 상설공연, 신규사업입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장소가 공연을 청소년수련관에서 할 예정이다 그랬는데.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저희가 지금 이게 관광 상품으로 활용을 할 계획인데, 저희가 시립예술단이 있는데 합창단 같은 경우는 찾아가는 예술무대라든지 이런 게 활용도가 좀 높은데 극단 같은 경우는 정기공연하고 특별공연 1회하고 이렇게 찾아가는 예술공연이 부족해서 시립예술단으로서 상설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해서 저희 여러 군데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것으로 물색을 해봤어요. 그래서 순천역 앞이라든지 문화의 거리라든지 이렇게 검토를 해봤는데 순천역 인근은 공연장이 없어서 일단은 기존에 극단에서 청소년수련관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어서 저희가 예정을 거기로 잡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거기가 문화의 거리 아닙니까? 지금 문화의 거리가 아고라 공연이 주말로 했었어요. 근데 왜 지금 안 한지 아십니까?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해서 민원이 제기돼 가지고 지금 주말공연을 안하고 있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지금 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위원 정홍준  안에 실내 말이죠? 그 안에 3층.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립예술단 건립에 대해서 작년에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그런데 보니까 면적이 한 220평 정도 소요가 되는데.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20, 220평. 
○위원 정홍준  220평 정도.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200평. 
○위원 정홍준  그런데, 연습동 건립하면 그렇지 않아도 문화예술회관을 옮겨야 된다, 다시 지어야 된다 그런 이야기들이 많고 있는데 그만큼 주차장이 없어지는 거 아니겠어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가지고 있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지금 주차장을 16면에서 20면 정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기존에도 연습동 건립을 안 해도 주차장은 부족했는데 어쨌든 저희가 주차장 확보 분을 지금 KT하고 한전에 협조요청을 해서 저녁공연할 때 한 30면 정도 확보를 했고요. 주변에 문화관광센터라든지 다른 주차장이 밤에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저희 협조요청해서 공연 예매율에 따라서 예매가 다됐을 경우 100% 되거나 80% 이상 됐을 때는 주변에 협조요청을 해서 그날은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홍준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이명옥  이명옥 위원입니다. 지금 문화예술회관이 비좁은 것은 사실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객석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위원 이명옥  예, 객석을 포함해서 비좁단 얘기가 작년부터 나왔었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연습공간이 부족하다. ○위원 이명옥  연습공간도 그렇고. 그런데 뭐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지금? 그쪽에 좁아가지고 다시 신축으로 해서 넓게 할 계획은?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런 부분들 이야기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예산확보 부분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기업에 협조요청도 하고 시장님께서 그렇게 하셨는데 확답은 아직 못 받고 어느 정도 이야기 정도, 건의한 상황 정도인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는데 저희 시 예산으로 건립하는 것은 신청사 건립부분도 있고 해서 예산 투입부분은 아직 검토가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여수 같은 경우에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울마루. 
○위원 이명옥  예울마루회관이요. 거기는 여수 같은 경우에는 큰 기업체가 많아가지고 아마 그렇게 또 기증을 받기도 쉽고 그러는데 우리 순천시는 그런 크나큰 기업체가 없어가지고 그런 것은 기증받기는 상당히 어려울 거예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래도 최대한 저희 시에서 요청할 수 있는 업체에 요청은 해보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노력은 하고 있다 그 말이죠? 하여튼 예술회관도 상당히 기간이 오래 됐을 거예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거의 28년. 
○위원 이명옥  그래서 리모델링이나 다시 신축을 해야 할 기간이 도래가 되는데 이것을 좀 장기적으로 마스터플랜을 세워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위원 박계수  간단히 하나 물어볼게요. 지금 문화재단에서 내년에 문화예술회관을 수탁한다 그래요. 지금 그렇게 계획이 나왔어요,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지금 저희 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에는 위탁할 수 있다고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이제 내년 문화재단 사업으로 지금 문화예술회관이 돼 있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법 쪽으로는 가능합니다, 근데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업무가 어찌 될까요, 만약에 그렇게 되면?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만약 위탁을 하게 되면 전체의 업무가 문화재단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위원 박계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572 페이지에 정홍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이런 부분들은 별도로 조례개정과 관련된 사항은 아니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상주단체는 지원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이번에 본회의때 조례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조례 상정, 준비하고 계신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지금 입법예고 중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의회 협조사항이나 의결 사항 전혀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저희가 업무보고 작성할 때는 저희가 그걸 캐치를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아까 다른 과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지금 전혀 위원님들하고도 사전에 전혀 교감이 없는 부분이에요. 업무보고라든지 안건으로 던져놓고 심의를 하시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십시오 라고 이렇게 해놓으면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그렇게 할 거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 다음에 이제 브랜드 작품 같은 경우도 이렇게 7가지 정도 소재가 지금 올라왔잖아요. 그러면 브랜드작품을 제작하시는데 적어도 관련 위원회 정도 위원님들에게는 조금 의견을 물어보는 과정도 필요하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2월부터 7월까지 하셨는데요. 물론 과장님 전에 하셨는지 후에 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큰 예산을 가지고 작품제작을 하는데 그래도 어떤 정책결정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의회의 어떤 의견도 필요하지 않았을까 라고 하는 아쉬움이 좀 많이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 부분 앞으로 염두에 두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리고 시립예술단 연습동 건립이 작년에 11월달에 저희가 의회에서 공유재산 취득을 했어요. 관장님께서도 그때 당시에 굉장히 필요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말씀을 하셨고 저희 위원회에서도 그래서 예산을 확보를 했는데 예산확보하고 나서 1년 됐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올해는 실시설계예산만 편성이 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알아요, 그니까 실시설계예산이. 이제 하네요, 실시설계를. 그동안 어떤 사유가 있으셨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동안 저희가 극단을 상설공연장을 검토하느라고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극단이 상설공연장을 장소 확보가 안돼서, 연습동 건립으로. 
○위원장 이복남  그래서 저는 설계도 안 되고 그러시길래 그 위치가 부적절해서 사업을 포기하나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다 연습동 건립을 하시네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으로 체육시설 관리소 2020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은 내년도 일반 업무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해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입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는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영룡 관리팀장입니다. 신승식 시설팀장입니다. 송명선 운영팀장입니다. 
  체육시설관리소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체육시설관리소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간단히 한두 마디만 질문하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매년 지금 변경된 제도 시행 때문에 현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제가 개정하기 전에 공고를 하고 먼저 기존에 있던 수영연맹협회회장님하고 서민숙 회장님과 거기 관계자분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가졌습니다,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그래가지고 의견을 수렴했고 근데 그 와중에는 그분들은 약간의 불편한 사항을 저희한테 말씀하셨습니다. 기존에 했던 분들은 지금까지 한번 등록을 해가지고 10년이 상을 쭉 장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그분들은 장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신규로 오신 분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을 해드렸고요. 그 다음에 또 신규로 들어오신 분들이 아침에 6시 반에 와가지고 추첨을 합니다. 그분들의 의견을 수렴을 해가지고 전반적으로 해서 개정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시민들의 큰 민원은 없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물론 기존의 회원님들은 약간의 불편한 사항을 말씀드렸고요. 지금 신규로 하신 분들은 아주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번 개정안이 잘 정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강사들이 시간이 줄어들었잖아요. 줄어들어 가지고 수입 면에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지금 강사 분들이 아침 6시 반부터 나와 가지고 저녁 8,9시까지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오전반 오후반으로 하는데 전체적으로 급여를 봤을 때 강사 분들이 한 달에 약 300만원 급여를 봤습니다. 그렇지마는 거기에 대비해서 20,30만 원 정도가 줄어들기는 합니다. 그러나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눴기 때문에 충분히 자기 여가활동이나 어떤 활동은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걸로, 또 저희들이 강사님들하고 사전에 의견도 나누고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특히 장시간 하다보니까 강사들이 없어가지고 애로사항이 한 데 있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580인가요? 맞춤형 프로그램 평생체육 프로그램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사회적 약자 중심으로 해서 배드민턴 교실 운영한다 그랬잖아요. 이거를 어떻게 사회적 약자라고 하면 어떤 어려우신 분들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아까 말씀하신대로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위원 장숙희  그럼 이분들만 모여서 한다는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렇습니다. 읍면동에. 
○위원 장숙희  자존심 상하지 않을까요? 자존심 상하지 않을까 싶은데, 괜찮겠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원활하게 지금 계속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많은 호응이 좋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단지 저희들이 더 확대해서 하려고 하지마는 20명하지마는 제가 좀 확대해보려고 하는데 강사님이 저희들이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재능기부를 하기 때문에. 그래서 20명만. 
○위원 장숙희  일반인들하고 같이 하면서 이분들을 따로 이렇게 혜택을 주는 건지 했는데, 그분들만 이렇게 모여서 한다는 것이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별도로 무료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혹시 자존심 상해 하실까봐서 그렇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러지 않습니다. 호응이 좋습니다. 
○위원 장숙희  잘했습니다. 생존수영 있죠, 학생들? 애들 얘기를 좀 들어 보면, 이제 선생님들이 이건 정말 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들어가다가 친구가 기절을 했네 이런 얘기들도 있어요. 또 토했네, 무서워서. 이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들마다의 건강체크를 했으면 좋겠다. 제가 만약에 초등학생이었으면 정말 못 보거든요, 물공포가 있어서. 그런 애들은 풍덩 집어넣어요, 왜냐면 물에 대한 적응을 하기 위해서. 그랬는데 얘기를 들어 보니까 옆에 여자친구는 기절을 했다, 또 들어가면서 시키니까 토했다, 굉장히 무서워서 울었다, 이런 얘기들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의 성향도 보면서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선생님들에게 혹시 강사진들에게 그런 얘기도 조금은.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알겠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위원 장숙희  그래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실은. 실은 꼭 필요한 건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굉장히 무서웠다 이런 얘기를 해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2020년도부터는 기존의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의무적으로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1학년부터 의무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전에 강사님에게 말씀 드려가지고 충분히 그런 것을 준비를 한 다음에 입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1학년이면 더 그럴 것 같습니다. 왜냐면 딱 3학년한테 들었거든요. 그거 좀 염두에 두시고요. 그리고 팔마수영장 내부시설하시면 그동안 하시는 분들은 어쩝니까? 수강하신 분들은 멈추게 되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아니요. 
○위원 장숙희  1월부터 6월까지.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기존에 했던 분들은 전화를 3개월, 6개월 해가지고 기본 하신 분들은 그대로 갑니다. 
○위원 장숙희  아니, 내부시설정비공사가 있어서.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아, 공사. 거기 예산이 확보됐을 때는 저희들이 공사를 약 3개월 정도 잡습니다. 원체 오래되다 보니까 천장높이가 한 9M정도 되는데 낙하물이 떨어졌을 때는 상당히 위험한 그런 상황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안전망을 제가 설치를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지금 6개월로 잡혀져 있거든요, 사업기간은?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최대 기간이고요. 저희들이 최소한 해서 3개월로 저희들이 준비를 하려고. 
○위원 장숙희  그동안에는 이용을 못한다는 거죠, 이용자들은?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다 공지 됐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것은 저희들이 차후에 홍보를 하고요. 그 다음에 문화관광센터로 유도를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위원 장숙희  거기도 복잡한데 더 복잡하겠네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안전을 위해서는 저희들 시설을 개선해야 될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위원 장숙희  미리미리 공지하셔서 다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순천시에 체육시설 만족도는 어느 정도라고 봅니까? 지금 최근에 많은 시설을 새로 짓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지금 현재 약 90% 정도는 만족도로 가지고 있고요. 좀 부진한 부분은 잠깐 저번에도 말씀을 많이 하셨지마는 수영이 상당히 우리 순천시에서 만족도가 적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용자에 한해서 한정된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신대에도 신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내년부터는 좀 더 완화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우리 순천시가 기후가 완화하고 그래 가지고 외지에서 전지 훈련팀들이 많이 오죠? 그러면 대관료는 얼마 정도 수입이 들어옵니까, 연간?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래서 저희들이 대관료가 최근 몇 년 동안 대관료가 수입이 없습니다, 우리 팔마 천연잔디구장에 한해서. 이게 이제 무료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지마는 일반인들, 체육단체라든가 이런 분들이 오셔가지고 와서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됐습니다마는 제가 아까 말씀 드렸듯이 대관료가 상당히 타 지자체에 비해 비쌉니다. 예를 들어서 광양 같은 것은 평일에 이렇게 봤을 때는 평일 15만원, 20만원, 그리고 여수 같은 데는 10만원, 15만원, 저희들은 25만원, 30만원 이렇게 비싸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완화를 시켜가지고 많은 시민들이라든가 이 분들이 와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위원 이명옥  대관료가 비싸가지고 혹시 우리 순천시를 찾지 않고 그런 예는 없을까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동계훈련을 한해서는 저희들이 무료로 현재 그렇게 대관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니까 타 지자체하고 비교를 해서 비싸면 다른 데로 또 가버려요. 왜냐면 광양도 좋고 여수도 좋고 우리 순천도 좋고 그러는데 비싸버리면 다른 데로 떠나가 버리죠. 그니까 타 지자체하고 비교를 해서 적정하게 하도록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문규준 위원입니다. 팔마 주경기장은 좀 보호를 해줘야 되지 않는가요? 왜냐면 예를 들어서 프로축구가 있다든가 이런 경기를 유치한다거나 전남체전이라든가 이런 큰 행사를 앞두고 잔디상태라든가 이런 게 잘 보존이 돼야지 그런 큰 경기도 한 번씩 유치하고 그러지 일반 동호인들한테 대관식으로 축구동호인한테 대관해다 버리면 견뎌내지 못할 것 같은데요, 그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저희들의 잔디상태 관리는 아주 양호합니다. 그러면 위원님 말씀대로 큰 경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2016년도에 전남드래곤즈가 순천시에서 한 두 번 정도 한 전례가 있습니다마는 현재 전남드래곤즈가 2군으로 추락을 했고 지금 2군 중에서도 10개 팀에서 지금 현재 6위더만요, 1,2위만 이렇게 올라가는데 당분간은 사실 우리 팔마경기장에서 프로축구가 경기를 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는가 판단을 하고요. 지금 그거 외에는 아까 말한 동호회회원님들이 오셔가지고 대관을 해줘도 대관료가 비싸고 그래서 안했지만 앞으로는 좀 낮춰가지고 시장배라든가 의장배, 이런 것이 했을 때는 개막전이라든가 결승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경기장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요. 아까 말씀한 대로 초등학생, 유치원 어린이들은 마음껏 와서 뛰어 놀면 잔디 훼손은 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이미 시행을 하고 있고요. 호응이 아주 좋습니다. 지금 800여 명의 유치원생들이 다녀갔습니다. 
○위원 문규준  그래서 한번 천연잔디 이런 것은 인조잔디도 그렇습니다마는 한 번씩 교체할 때 어마어마한 액수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보조 관리하는데? 그러니까 관리적인 측면과 활용적인 측면을 잘 고려해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무작정 대관수입 좋다고 오픈하다 보면 낮아지면 축구동호인들 다 할라 그럴 거예요. 그러다 보면 동호인들이 많이 활용하다보면 상당히 그런 난관에도 부딪힐 수 있다는 점이 우려돼서. 잘 조화스럽게 해보십시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적정하게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아까 말한대로 시장기라든가 의장기, 이런 거 결승전, 개막전 한두 게임씩 차게 하는 것은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그렇게 해서 잘 조화와 활용을 잘 조화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수고하셨고요. 국장님께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과별로는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내년도 예산안 관련해서 저희가 심의하다 보면 설명 자료가 부족한 측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설명 자료를 좀 세부적으로 그리고 예산을 좀더 구체적으로 작성을 하셔서 세부 사업 설명 자료를 제출하실 때 같이 포함해서 제출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예. 
○위원장 이복남  장시간동안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해서 문화관광국 내년도 업무보고를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8분 회의중지)

(17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남  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셨는데요.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은 나오셔서 내년도 업무에 대해서 일반 업무는 간략하게 보고를 해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농업정책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농업정책과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 내년 신규 사업이 좀 많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유희성  직원들이 좀 부담스러워합니다마는 여러 가지 시책을 개발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동안에는 보면 우리 사실 기술센터에서 신규사업이 많이 없어서 신규 사업 발굴을 좀 많이 하시라고 저희가 굉장히 독려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어쨌든 간에 신규 사업을 많이 발굴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위원님들께서 질의가 없으신 것 같은데,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알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농민수당 때문에 하도 저희가 질책을 해가지고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친환경농업과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나오셔서 내년도 업무에 대해서 일반 업무는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친환경농업과장입니다. 친환경농업과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친환경농업과


  이상으로 친환경농업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원예농가에서 예를 들어서 화재가 났다, 그랬을 때는 보조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습니까? 왜 그러냐면 기계도 보조사업으로 샀는 모양이에요. 그런데 화재가 나가지고 그런 부분들 어떻게 할 수가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인가, 여기 지원 사업이.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저희가 이번에 화재농가도 저희가 일부 고소득 전략 작목에서 예산이 남아있는 것에서 조금 일부 시설 개선하는데 지원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가들이 가능하시면 저희가 그런 여러 가지 불편한 것들, 보험을 꼭 들도록 개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순천 매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이 있어요. 이게 뭐를 하자는 건지 눈에 안 들어와서.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이거는 누구를 하자는 것이 아니고 우리 시 전체에 매실이 많잖아요. 그니까 그거를 저희 시가 주관이 돼서 융복합산업지구 이거를 공모를 해서 따서 낙안에 홍매화 단지 하는 거하고 황전·월등은 생산단지고 가공품 같은 거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 거 전체적인 것을 저희가 스토리텔링도 만들고 매실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매화하고 매실 문화를 만들고 사업을 극대화 시켜보려고 공모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가 주관해가지고 합니다. 
○위원 이현재  쉽게 얘기하면.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보조사업을 한 게 아니고. 
○위원 이현재  매화꽃에 대한 홍보와 매실에 대한 홍보를 통해서 관광 마케팅과 매실원액 같은 이런 제품에 대한 홍보도 겸하겠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전체 아울러서 하겠다 그 말입니다. 
○위원 이현재  쉬운거네요. 매실 가공품 소비 확대 지원이 있어요. 보니까 2억5천2백만 원을 가지고 원액 40톤하고 장아찌 4.6톤을 공급을 해준다는 건데 이게 이제 음식점이나 이런 데도 해준다는데 음식점 대상이 정해진 조건이 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저희가 모범음식점 같은 데 신청을 받아가지고 100% 저희가 지원을 하는 게 아니고 자부담 하고 저희가 좀 지원하고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자부담이 1,600이면 비율이 상당히 낮은데, 모범음식점은 돈 많아요. 그런 데는 안 해줘도 돼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참고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모범음식점이 아닌데 있잖아요. 이런데다가 해줘야 그분들이 거기서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먹고 매실 하나 사먹어야지 할 수도 있지 그 모범음식점 오는 사람들은 잘 사는 사람들이어서 매실 안 먹어요, 다른 거 먹어요, 진짜로. 이거 한번 고려 한번 해보세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별도 계획을 마련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이명옥 위원입니다. 지금 이 앞번 태풍 3개가 지나가면서 피해를 많이 봤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네. 
○위원 이명옥  근데 그에 대한 말하자면 대책하고,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맨날 얘기했지만 태풍이 오면 뒤통수만 맞아버리고 그러는데 좀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왜냐면 어떤 식으로 하냐 그러면 벼를 개량하든지 아니면 품종을 태풍이 잘 견디는 품종으로 선정을 하든지 지금 벼품종 선택은 주로 농협에서 많이 관여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순천시에서도 따라서 한 것 같은데 근본적으로 어떻게 조금 대책을 세워야 되겠어요. 태풍 올 때 마다 비가 많이 오고 그러면 넘어져버리고 그래 가지고 수발아 현상이 일어나버리고 그래가지고 이렇게 아우성을 치고 그러는데 이 앞번에도 과장님이랑 같이 가셔가지고 현장에 가서 한번 봤습니까? 그러니까 근본적인 대책을 어떻게 좀 정책방향을 좀 바꿔야 되겠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예, 알겠습니다. 농협하고 잘 조율을 하고 농가들하고 조율을 잘해서 바꿔나가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조금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낙안 벼도 마찬가지예요. 거기도 바람만 불어버리면 떨어져가지고 아우성 쳐버리고 그러는데 이런 것들을 품종개량을 하든지 적절한 대책을 미리 세우든지 이렇게 해야만이 되지, 이대로 가면 매년 이렇게 그냥 보조해주라 그러고 보상해주라 아우성이고, 순천시가 봉입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대책을 세워서 방지책을 마련해야지. 이상입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네, 과장님. 답변 안 하십니까? 
○위원 이명옥  고개를 끄덕였어요. 
○위원장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친환경농업과 업무가 좀 줄어든 건 아니죠?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줄어든 건 아닙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년에 비해서 보고 량이 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에 매실과 관련된 항목이 3개 꼭지나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실이 그만큼 많은 농가에서 재배를 하고 있고 이것에 대한 상품화도 이미 많이 되고 있고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다 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내년에는 조금 더 진일보되게 사업을 추진해봐야 겠다 라는 의지가 보이기는 하는데요. 다른 작물도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조금 예년에 비해서.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저희가 일상적인 비료지원이나 이런 거는, 일상 업무는 빼서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일상 업무는 전부 다 빼신 거죠? 예, 그러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종씨앗 관련해서 지난번에 회의를 할 때 여러 가지 구체적인 어떤 사업계획도 좀 나오고 한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이 좀 빠져서 많이 서운합니다.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는지 간략하게만 좀 보고를 해주셔요.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  그것도 예산이 크지 않아서 안 넣는데요. 예산도 편성했고요. 내년도 교육 지난번 회의했던 내용, 교육이나 필요한 부분 그리고 저온저장고 지금 고치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은 내년도 일반 업무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입니다. 농식품유통과 2020년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농식품유통과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제맥주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위원 정홍준  수제맥주. 신규 사업으로 1억5천을 계상을 했는데요. 지금 전문가를 양성한다 그랬어요. 이게 과정을 한 60명 정도하는데 장소가 어딥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발효산업센터가 승주에서 지금 미생물센터가 있습니다. 미생물센터에서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요? 미생물센터에서. 가공시설은 어디 거기도 지원 한다 그랬는데요. 어디가 정해져 있나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아닙니다. 이분들 양성을 해가지고 2022년도부터 지원할 계획입니다, 가공시설은. 이분들 양성을 먼저 해가지고. 
○위원 정홍준  그럼 농촌에다 하는 거예요? 아님 도시에다 하는 겁니까? 수제맥주 가공시설을.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공모를 통해서 저희들이 시설을 규모랄지 이런 것들은 결정을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역은 아직 결정이 안됐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결정이 안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농촌에 해당이 된 게 아니라 도시에도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이명옥 위원입니다. 지금 로컬푸드가 1,2호점 그대로 돌아가고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앞으로 3호점이 개점을 한다 그 말이죠? 개점은 아직 안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내년 12월달에 건립이 완료가 됩니다. 아직은 설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근데 거기 설계를 할 때 그때 시설을 가보니까 길이, 진입로가 거기가 잘 안 좋아가지고 새로 개설 한다 그러던데 그건 어찌 되는 겁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거긴 지금 현재 스포츠문화센터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진입로나 이런 것은 전혀 문제가 없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지금 1,2호점은 수익성은 어떻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작년 같은 경우 1,2호점해가지고 많은 수익은 아닙니다마는 작년 같은 경우 결산해보니까 1,600만 원 정도 수익이 났었습니다. 
○위원 이명옥  1,600? 그럼 1,2호점에서 같이? 그러면 수익성이 좀 있는 건가요, 아니면?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로컬푸드는 꼭 수익성보다는 소규모 농가들이 판매망을 구축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있지, 꼭 수익성을 높이려면 저희들이 수수료를 높여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농가에게 돌아가는 매출액이 적어지는 현상이 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수익을 내고 최대한의 농가에게 돌아가는 모든 금액을 농가에게 돌아가게 하게끔 위해서 사업을 하는 게 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우리 순천시에서 로컬푸드에 지원 해준 것은 무엇 무엇이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저희들이 농가들이 조그만한 하우스를 지을 수 있는 농자재지원 같은 거랄지 이런 것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래요? 앞으로 3호점 부지 같은 것을 그때 가보니까 위치는 좋은 것 같은데 뉴코아가 앞에 있어가지고 아파트가 많아가지고 그쪽에는 상당히 조금 가망성이 있을 것 같은데 위치적으로 봐서.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3호점 신대지구에 같이 짓고 있기 때문에 신대지구가 4만8천 명 정도의 신규인원들이 있기 때문에 소비시장이 상당히 확보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수도권에 있는 향우식당에다가 농특산품 판매대 만든다 그랬는데 원품을 판매하실 건가요, 가공품을 판매하실 건가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원품 판매하기는 실제 힘듭니다. 원물이 가기는 좀 힘들고 가공품 위주로 해서 조그만한, 가셔서 보면 큰 식당들 보면 앞에다 조그만 농특산품을 만들어 가지고 진열해가지고 사 가시게끔 하는 그런 가게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가공품 위주로 하려고. 
○위원 이현재  대략  몇 개 정도 상품을 생각하시나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크기에 따라서 됩니다마는. 
○위원 이현재  종류 수?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종류 수를요? 매대크기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한 20종 정도는 진열을 해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20종이면 매장을 이렇게 크게 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까? 25개소나 되나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식당을요? 식당은 저희들이 5개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5개소 정도를 시범적으로 내년에 한번 해보려고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5개소는 파악이 됐어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아직은 저희들이 내년도에 6월경까지 조사를 해서 7월부터 들어가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순천은 여러 가지 6차 가공 상품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것들이 판로가 어느 정도 갖고 있는데도 있지만 그러지 않은 데도 좀 있어요. 잘됐으면 좋겠는데 뭐랄까 DP나 이런 것들도 신경 쓰셔가지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문규준 위원입니다. 혹시 과장님 수제맥주 드셔보셨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엊그제 우리 균형박람회 때 대경맥주가 와서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제가 맛을 봤습니다. 
○위원 문규준  지금 우리 순천시에서 하고 싶은 것은 우리 순천에서 수제맥주를 생산해서 전국으로 한번 날려보자 이 뜻인가요, 어떠신가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예, 브랜드화시켜서 저희들이 판매망이 구축된다면 전국망으로도 하고 저희들이 먼저 우리 지역에서 나는 보리랄지 이런 것들을 활용하고 보면 복숭아향이랄지 이런 것들 첨가해서 우리 지역농산물을 좀 더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기 위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위원 문규준  역전할머니맥주가, 그것도 수제맥준가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그건 제가 잘. 그건 브랜드입니다. 
○위원 문규준  임종기 전 의장님이 저쪽 조례동에 했던 게 그런 게 수제맥주인가요? 어떤 게 수제맥주라 그러죠? 수제맥주는 자기가 가정에서 예를 들어 우리가 막걸리를 만들 듯이 개인적으로 만드는 것 아닙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그렇습니다. 주류 허가를 받아가지고 개인적으로 자기 시설을 갖추고 그게 수제맥주입니다. 
○위원 문규준  저는 이제 지금 가슴이 뛰는 게 맛에서 우월성을 느껴가지고 우리 순천에 하여간 음식도 대표브랜드가 없는데 순천의 대표, 어떤 그런 수제맥주를 한번 만들어 봤으면 해서 응원차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전문가 양성 내년도에. 
○위원 문규준  근데 전문가들 60명이나 양성을 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2022년 이후에 다 같이 해야 될 텐데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은 또 어떻게 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60명이 연인원이고요. 30명씩 해가지고 기초반하고 전문가반으로 넘어갑니다. 2개 과정이 되기 때문에 먼저 기초과정을 거쳐가지고 거기를 통과하면 전문가과정으로 또 갑니다. 그래서 자격증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할 계획입니다. 
○위원 문규준  하여간 술을 좋아하는 전데 좋은 제품이 하나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열심히 해보십시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농식품유통과에서 신규 사업을 발굴을 해주셔가지고 위원님들께서 관심이 좀 많으신 것 같아요. 이게 이제 다 예산하고 연동될 것 아닙니까? 저희가 예산 심의할 때 검토를 하겠지만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이 뉴딜 사업 공간에 장천동에 수제맥주 개발 공간 조성 사업이 있어요, 지역특화사업으로 해서. 오래된 창고를 조금 리모델링해서 수제맥주 만들고 판매해보는 이런 마을기업이라든지 협동조합 식으로 해보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에 농식품유통과에서 이 사업을 좀 계획을 하고 있으면 협업을 좀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과하고 긴밀하게 논의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리고 순천역 먹거리 종합계획을 내년에 소집해보신다고 했는데 이게 국비에 선정이 된 건가요?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국비에 저희들이 공모해 가지고 선정이 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잘 하셨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로컬푸드뿐만 아니고 전반적으로 먹거리에 관한 조사라든지 종합적인 계획이 좀 필요하잖아요. 학교급식도 있고 여러 가지가 포진해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굉장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저는 중요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게 선정된 지 잘 몰랐습니다마는 어쨌든 노력하신 부분에 대해서 고생하셨단 말씀을 드리고 정말 좀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으로 동물자원과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자원과장은 내년도 업무보고 중에 일반 업무는 간략하게 보고를 해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안녕하십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입니다. 2020년 동물자원과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동물자원과


  이상 동물자원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부분에 있어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좀 묻고자 합니다. 중증장애인 반려견 진료비로 치료비, 수술, 백신접종 등을 했는데 수급자·차상위계층의 중증장애인 연간 50만원, 일반 중증장애인 연간 25만원, 이 부분이 어땠다는, 개인한테 한도액입니까, 아니면?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정확히 지금 질문을 이해를. 
○위원 정홍준  662 페이지 보면 추진계획에 보면 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지원은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연간 50만원, 일반 중증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연간 25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그냥 돈으로 준다는 거예요?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진료영수증이랑 확보를 해서 청구에 의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한 가구당, 예를 들어서 맥시멈으로 50만원을 한다 그 말 아닙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가구당 그렇게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가구당.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오늘 아침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야생동물, 떼거리로 아파트도 휘젓고 다니고 상가도 휘저었죠. 오늘 아침에 뉴스 봤어요? 네 과장님, 멧돼지 습격이 지금 굉장히 강하지 않습니까? 멧돼지, 우리 순천도 이곳저곳에 출몰해서 주민들이 굉장히 얘기를 그동안에도 많이 했습니다. 수렵 기간이 있었죠, 원래? 근데 없어졌어요. 지난번에 AI 때문에 그랬나요? 수렵을 안했었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저희들이 2017년도 수렵을 진행을 하다가 AI 발생으로 인해서 수렵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문화경제위원회에서 강력히 요구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에 11월28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수렵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여기서 수렵장을 운영한다는 것은 지금 우리가 기본적으로 엽사들한테만 맡긴다 그 말입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전문엽사들이 700명이 시에 와서 일정한 사용료를 내고 포획승인서를 받아서 활동을 합니다. 
○위원 장숙희  아무나 잡을 순 없어요. 사고위험률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걸 지금 11월부터 한다고요? 지금 보니까 제가 시골에 있는 동네도 바로 뒤쪽에 막 발자국이 이렇게 있거든요. 사람 인명피해가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는 애들이. 걱정이 돼서. 마침 오늘 설명을 하시는데 11월달부터 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땐 대대적으로 합니까? 어떤 식으로 합니까? 대충 이렇게 합니까? 몇 분만 합니까? 아까 700명 일제히 합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700명이 신청을 해서 언제든지 일제히 할 수 있지마는 이분들도 자기 사업이 있고 취미활동도 많다보니까 초창기에 많이 오지 그렇게 중간 중간 처음에 한 15일 정도 개를 풀게 되면 멧돼지들이 다른 지역으로 많이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활동을 하다가 엽사들도 뜸했다가 다시 또 기간을 봐서 와서 활동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문엽사들은 순천에다 숙박시설을, 다 숙박을 하면서 한 5명, 7명 정도 팀이 짜서 그렇게 활동을 하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많이 없어질 걸로 봅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예. 
○위원 장숙희  여기저기서 걱정들을 많이 하시던데 이거를 대대적으로 아무튼 확실하게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면도 지금 몇 차례 이야기 하지만 거기도 계속해서 판교 쪽, 이런데도 많이 나오고 있고 그 다음에 해룡도 지금 그러고 있고 이곳저곳에 전부 이 친구들이 다 귀에 듣는지 여기서 잡으면 저기로 도망가고 그런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일제히 쥐 잡는 날처럼 한번 하루를 확 잡자라는 얘기도 지난번에 드렸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더 꼼꼼하게 이거를 많이 없애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피해가 너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잡아놓고 보면 돼지 열병이 또 있고 그러잖아요, 실은. 순천은 그렇지 않죠?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아직 저희들 이쪽 그 경기도, 강원도 DMZ 주위에만 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위원 장숙희  오늘 걱정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뉴스에 굉장히 크게 나왔단 말입니다. 돼지들이 6,7,8마리가 한꺼번에 나왔잖아요. 그래서 경찰도 다치고 시민도 다치고 그랬지 않습니까? 만약에 그 단지가 어린이들이 있는 단지였으면 어쩌겠습니까? 아침에 등굣길이나 하굣길 이러했으면 어쨌을까 하는 굉장히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이거는 정말 빠른 시일 내에 개방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이명옥 위원입니다. 이번 광견병이나 조류독감, 철새 많이 나오는 조류독감 있죠? 이번에 발생했던 DMZ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우리 순천시나 이 인근에 보고된 그런 사례는 있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인근, 저희들 아직까지는 AI도 아직 전남지방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이명옥  천만다행입니다. 이러한 그 동물병들이 앞으로도 계속 만연이 될 거예요. 그러면 사전에 예방을 철저히 해가지고 차단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야 될 것이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마는 멧돼지 퇴치 말하자면 기구라든가 아니면 트랩 있죠? 함정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잡는 거. 그런 것을 많이 지역에 보급을 해가지고 우리 농민들이 또는 시민들이 어렵지 않게끔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제 겨울철이 되면 먹을 것이 부족해서 아마 틀림없이 멧돼지들이 가족 단위로 출연을 해가지고 돌아다닐 가능성이 높아요. 과거에도 그렇게 했거든요, 겨울철에 먹을 것이 없을 때. 그러기 때문에 철저히 조금 막아가지고 인명피해라든가 농작물 피해가 지금 거의 마무리단계입니다마는 배추 같은 거, 무 같은 거가 있습니다. 아직 고구마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철저히 조금 막아가지고 농민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 멧돼지 포획틀 공급 등 내년 예산 확대하고 그 다음에 AI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된 지가 한 한 달 넘었죠? 과장님, 한 달 정도 됐죠? 저희 위원회에서도 한번 방문격려를 가보려고 했습니다마는 농가주들도 그렇고 농가를 이동하는 차량뿐만 아니고 사람들 전부 차단을 좀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별도로 소장님을 비롯해서 특히 동물자원과 직원들, 또 일선 직원들 다들 고생하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특별히 격려를 좀 못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수고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좀 전해드리고요. 언론 상에서 보면 이 부분이 DMZ의 주변으로 많이 발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야생멧돼지에 관한 어떤 원인이 야생멧돼지에서 있다 이렇게 많이 보고 있더라고요. 이게 이제 거의 다른 데서도 그렇게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에 야생동물피해도 좀 있고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된 발병원으로 야생멧돼지 얘기도 나오고 그러는 찰나에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을 좀 더확 보를 했으면 어떨가 싶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조금 전에 우리 이명옥 위원님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포획하는 기구들도 있고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실무선에서 좀 더 고민하셔서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도 줄이면서 아까 그런 부분까지 예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더 고민해 보시고 저희 위원회로 제안을 좀 해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동물자원과장 이강복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기술보급과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은 내년도 주요업무 중에 일반 업무는 간략하게 보고해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안녕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입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기술보급과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질문 안 하려고 하는데 고들빼기가 나와서 잠깐만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지금 고들빼기 굉장히 위원들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 것에 대해서 지역민의 일원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이 고들빼기가 별량면의 특산품입니다. 아직까지도 미진한 부분이 많아가지고 조금 하우스도 연중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하우스도 제원이 돼야 되고요, 시설 같은 데 해가지고, 그래서 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런다 해서 크게 대규모 하우스가 아니고 지금 소농가들이 하고 있잖아요, 밭에다가. 그러기 때문에 적은 곳을 만들어 가지고 연중생산을 해서 우리 지역민들 별량뿐만 아니고 순천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래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민을 위해서 조금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특산품이 각 지역에 다 있긴 하지마는 별량에는 그것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벼는 다 있는 것이고. 그래서 과장님께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자재 같은 것도 지원을 해주시고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내년에 하우스도 한 3개소 정도 하겠다 라고 계획을 세워놓으셨네요. 우리 이명옥 위원님께서 계속 관심을 갖다보니까 고들빼기가 더 이렇게 반찬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식당에도 다 올라오더라고요. 그만큼 인기가 있는데 하여튼 생산이 좀 잘 돼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고시까리 지금 재배하고 있는 데도 있죠? 해룡에서 좀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지금 해룡쪽에 조기집 재배를 고시까리 계통이라서 90% 종자가 다 고시까리 계통입니다. 그래서 그걸 대체해 나가는 국내육성품종을 농촌진흥청하고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조기 재배벼를 도입해서 시범적으로. 
○위원장 이복남  농가의 선호도는 좀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지금 고시까리 품종이 미질 면에서는 상당히 좋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조명1호하고 해담쌀의 경우는 고시까리 계통에서 선별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이 또한 아마 미질은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저는 잘 했다고 보는데 예산이, 이 예산으로. 
○기술보급과장 김광현  우선 종자를 구입해서 종자하고 거기에 소요되는 기초적인 자료만 해주는 거고 또 한 가지의 문제점은 고시까리를 지금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농협에 조기재배비에 수매와 연동이 돼있어서 1차적으로 저희는, 수매하고 관계없는 농가들을 시범적으로 선정을 해서 한번 해봐서 실증을 해볼라 그럽니다. 
○위원장 이복남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이렇게 해서 농업기술센터 5개과까지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소장님께 한가지 좀 당부 말씀드릴 부분은, 발언대로 안 나오셔도 되고요, 소장님. 제가 다른 국장님들께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예산심의를 하다보면 예산이 기술보급과도 마찬가지고요, 세부사업설명에 제출되는 예산이 뭉뚱그려서 올라오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에 따른 세부내역들을 다시 한 번 받아봐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소관위원회는 전부 요청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 세부사업 예산제출 하실 때 조금 더 세부적으로 예산항목들을 작성하셔서 제출을 해주시라는 당부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소장님께서 마지막으로 챙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그렇게 좀 준비를 해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과장님, 소장님 그리고 직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21일 월요일 오전11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및 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4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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