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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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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7월 20일(수)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3.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2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3.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순천만관리센터 2022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10시00분)

○위원장 최병배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국·소장님이 소관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업무에 대해서 일괄 보고한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과장님을 소개한 후에 순천만관리센터 주요업무에 대하여 부서 직제순대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입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과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학규 국가정원운영과장입니다. 안태순 정원산업과장입니다. 류승민 순천만보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상황을 하반기 중점 추진 핵심사업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007페이지 국가정원운영과 업무입니다. 첫 번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위원회와 연관 부서의 지원체계 강화로 박람회 지원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며 10대 분야 41개 부서, 108개 연관사업 추진상황 평가분석으로 추진을 가속화하며 박람회 합동 TF팀 운영으로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해결에 신속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지속가능한 일류 국가정원을 만들기 위한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023정원박람회를 대비하여 각종 시설물을 개선하고 근무자 친절교육 강화로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정원 내에 전체 수목을 조사하여 생육상태나 고사, 이식, 신규 식재 등 나무 이력을 체계적으로 지속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반려동물과 사람, 정원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국가정원 일부 공간을 반려동물과 동행할 수 있는 정원으로 차별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세 번째 스카이큐브 활성화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종사자 친절서비스를 강화하고 분산매표시스템 구축과 갈대열차 추가 제작 등으로 탑승객 편의를 제고하겠습니다. 운행 안정성 확보를 위해 차량정비를 5년에 걸쳐서 실시하고, 문학관역 공원지에 순천만 상징조형물을 설치하여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30쪽 정원산업과 업무입니다. 먼저 순천형 정원 후방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수국, 철쭉, 만병초 신품종을 적극적으로 지속적으로 연구, 품종 보호 출원 및 등록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정원소재를 활용한 향 산업제품을 개발하여 2023정원박람회 기념품으로 상품화할 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순천형 K-가든 기본계획 용역을 12월까지 완료하여 2023정원박람회에 K-가든을 시범조성함으로써 순천만가든마켓과 연계한 K-가든 산업 유형별 표준모델을 상품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순천만가든마켓을 브랜드화하겠습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지난 3월 18일 정식 개소하여 32개 업체가 입점 및 위탁판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판매장을 확대하여 확대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5개 과정에 648명을 교육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기존 교육의 꼬마정원사, 시민정원사를 추구하여 1000여 명의 교육생을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1052페이지 순천만보전과 업무입니다. 첫째 연안-내륙 습지보호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동천 하구 훼손지 및 이사천 절강에 물습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장소인 둠벙 등을 흑두루미나 황새 등의 서식지와 생태학습장, 탐조대 등으로 복원하며 생물서식지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어촌뉴딜300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순천만갯벌 어부십리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21억 원으로 별량면 우명항에서 거차항 일원에 해상데크, 어부장터, 어부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화포항을 중심으로 하는 어부장터, 쉼터 등 부대시설은 9월 초에, 어부갯벌길은 11월에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와온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총 사업비 141억 원으로 어업인 공동작업장, 어부창구 리모델링, 부잔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9월 초까지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내년 4월까지는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세계자연유산 순천만갯벌 브랜드화 세계화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정원박람회를 대비하여 노후된 쉼터 건물 및 생태터널, 출렁다리 등 목조시설물을 정비하고 순천만 세계유산 국제 심포지엄이나 60개국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규모에 조류박람회, 해양보호구역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을 조성하고 순천만 흑두루미 서식지 중장기 관리계획을 수립하여서 순천만 흑두루미의 생태적인 수용력을 조사하고 이동경로의 위치를 추적하는 등 유산관광 활성화계획도 수립하여 저희들이 흑두루미 보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업무 형편상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국가정원운영과 업무보고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님은 나오셔서 각 팀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입니다.
  함께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숙 정원행정팀장입니다. 양영희 운영수익팀장입니다. 차영현 박람회지원팀장입니다. 이재광 스카이큐브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행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반갑습니다. 다시 6개월 만에 뵙나요? 예, 반갑습니다. 스카이큐브 운영자립도가 책자에 보니까 금년도에 90% 이렇게 전망을 하는데 그렇다면 운영이 100% 자립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언제까지라고 생각하신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지금 금년도 목표가 90% 목표거든요. 내년도에 아시겠지만 정원박람회가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100%를 넘지 않을까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지금 현재 상태로 봐서는 흑자전환이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들거든요. 흑자전환으로 가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이 개선해야 될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어떤 부분들을 개선을 해야 되나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일단은 자료에도 있지만 과거에 에코트랜스에서 운영을 할 때는 이용률이 5%였습니다, 입장객 대비해서. 순천시에서 인수 후에는 13%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일단 친절도가 제일 우선이거든요. 직원들 친절교육을 항상 시키고 있고, 그다음에 장비 안전성도 항상 확보를 하고 있고요. 금년에 하고 있습니다마는 문학관역에서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갈대열차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2대를 추가로 더 제작해서 4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종합해서 자꾸 조금씩 이용률이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오행숙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는 우리 순천문학관까지의 연장 이렇게 좀 구간을 늘렸으면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요구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갈대열차도 아까 2대 확보해서 그렇게 하시고 또 스카이큐브를 탔을 때 주변경관도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렇게 노력을 하셔서 장기간 발전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PRT가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그런 면에서 우리 순천만이나 정원박람회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잘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다음은 우리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이향기 위원입니다. 
  과장님한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국가정원을 만든 취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국가정원 안쪽에는 순천만습지가 있습니다. 습지는 전세계적으로 보호해야 될 가치가 있기 때문에 도심과 순천만습지 중간에 국가정원을 조성을 해서 사람들이 좀 더 가는 것을 자제를 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순천만습지를 보전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위원 이향기  예, 맞습니다. 제가 왜 질문을 드리냐면 다 알고 있는 얘기인데 한번 되새기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면 국가정원을 만든 이유는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해서 가이드라인을 쳐 가지고 계속 개발이 되지 않고 보전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근데 지금 보면 국가정원에서 2023 큰 행사들을 하면서 뭔가 관람객들을 유치하는 데 너무 염려만 하다 보니까 뭔가 허술해지면서 순천만이 망가지고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서 한번 얘기해보는 겁니다. 
  본래 관광객 유치보다는 지속가능한 순천만 보전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뭔가 지금까지 망각해 가지고 혹시나 그런 일들이 있더라면 차를 1대 늘리고 그럼으로써 새가 1마리 덜 올 수도 있고 그런 것도 생각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관람객만 생각하시면 안 된다고 봅니다. 1명 덜 와도 좋으니까 순천만이 보전되는 데 진짜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내년도에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맞습니다. 
○위원 우성원  순천만습지에서 또 국가정원, 또 도심 일원까지 같이 연계해서 올해는 우리가 10년, 2013정원박람회를 하고 10년 만에 다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데 4월 달에. 방금 제가 말씀했던 대로 습지에서 도심 일원까지 지금 습지나 국가정원 일원에는 어느 정도 10년 됐기 때문에 수목이나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도심 일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내가 보니까 죽도봉 문화정원이라고 나와 있네요. 그래서 같이 연계해서 하는데 죽도봉 문화정원은 어떤 내용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잠깐 체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작년 1월 1일 날 발족을 했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를 주축으로 41개 부서 연관부서가 지원하고 있고요. 국가정원운영과가 지원부서 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략적인 큰 테두리에서는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도는 알고 있는데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알기로 조직위원회에서 조만간 전체 위원님들 대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혹시 그때 좀 질문을 해 주시면 어쩔까 생각이 듭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제가 질문보다는 말씀드리고 싶은 게 2023정원박람회가 조직위원회가 있지마는 또 우리 순천만관리센터가 같이 연계해서 지금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전체 틀로 봐서. 그래서 사실적으로는 순천만관리센터가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하려면 조직위원회도 하고 있지마는 우리 순천만관리센터, 더 나아가서는 순천시가 전체적으로 협업을 해서 내년도에 개최되는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개최가 꼭 이루어지도록 제가 염원을 하고요. 우리 국가정원운영과에서는 조직위원회와 같이 전체가 지금 정원산업과, 순천만보전과 과장님들하고 협업을 해서 또 조직위원회하고 밀접한 관계를 해서 성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다음 우리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가신 지 얼마 안 돼서 물어보기는 그럽니다마는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서 우리 과에서 몇 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사업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건 없고요. 일단 국가정원운영과에 있던 조경, 화훼, 시설 3개 팀을 조직위원회로 파견을 보냈고요. 그다음에 예산확보와 같은 것을 저희들이 지금 다 하고 있고요. 
○위원 강형구  과에서 예산은 돼 있고 그쪽에서 사업은 하고 그러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지금 우리 과장님이 아실란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노관규 시장님이 취임하시고 제일 먼저 국가정원에 대해서 내년에 박람회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직원들하고 연석회의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수정해 가고 있단 말입니다. 그렇다 그러면 2021년도 예산에서부터 그다음에 사업계획들이 쭉 진행돼 왔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사례가 식물원 시설 전면개편을 한다 그러셨죠? 과장님 그 내용 알고 계셔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자세히는 모르지만 알고는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자세히 모른다 그러면 안 되잖아요. 원래는 국가정원운영과에서 하던 것을 정원박람회에서 이관시켜주고 있는 사항인데 그것은 알고 계셔야 돼요. 업무보고를 받을 때 이야기하겠습니다마는 우리 과장님이 아는 상식은 어떻게 시설들이 바뀌는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계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큰 틀에서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위원 강형구  큰 틀에서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우리 위원들하고 협의 없이 진행된 걸로 아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큰 틀만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과거에 지금 2013박람회를 치른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10년 동안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10년 만에 다시 치러지는 박람회는 좀 그동안 있었던 것을 큰 변화를 주자 이런 상황이고요. 
○위원 강형구  변화를 주기 위해서 쉽게 말하면 분화구정원을 만들고 있고 습지센터에 하지마는 그다음에 식물원 하고 있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미래정원 만들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정원박람회 지원 특위 위원장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고를 받아서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려는 게 아니라 어떤 계획을 잡아서 가고 있는데 짧은 기간 내에 그것을 변경 수정해서 소기의 목적이 달성할 수 있는가를 여쭤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지금 약 8개월 좀 넘게 남았습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변경을 하면 자금이 수반되잖아요, 예산이 수반되잖아요. 똑같은 예산을 가지고 한다는 얘기인지 예산을 증액을 한다는 건지 이런 것들이 한 디테일하게 나와 가지고 우리 의회에 보고를 해 줘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조직위에서 설명회를 가질 때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무튼 우리 과의 업무가 이관돼서 하긴 합니다마는 조직위하고 협업해서 그 내용도 파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지금 우리가 국가정원 하계 작년까지는 연장해서 개장을 했어요. 공연도 하고 올해 하계 날이 더우니까 낮에는 관광객이 오지를 못 하니까 야간개장을 했단 말입니다. 올해 계획 있으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개장은 저녁 8시, 20시까지 하고 있고요. 
○위원 강형구  몇 월부터 하고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5월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5월부터? 그러면 우리가 개장하면서 밤에는 시원해서 그늘 찾아서 오기는 하지만 볼거리가 있어야 돼요. 올해 하계 공연계획은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있습니다. 하계가 될 수도 있고 초가을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번에 하는 공연은 평상시처럼 똑같이 하는 건 아니고 내년에 정원박람회 붐 조성을 위해서 정원박람회 홍보도 하고 이런 차원에서 길게 하는 것보다 짧게 크게 할 겁니다. 
○위원 강형구  지금 국가에서 하계 공연 이런 것들을 공모하고 있는 걸 알고 계신가요? 공모해서 공모가 선정이 되면 예산을 지원해 주던데 우리 시에서는 거기에 공모하셨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국가정원운영과에서는 공모한 건 없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런 공모가 있더라고요? 자료를 안 갖고 왔습니다. 어떤 민원인이 그런 것이 있는데 우리 시도 공모를 통해서 여러 분야의 공연을 통해서 시민들이 문화적인 콘텐츠를 좀 높여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오늘 가시면 일단 내가 자료를 드릴게요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그러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리고 마지막에, 국가정원 일부 대행사업을 우리가 주고 있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대대적으로 인원감축을 통해서 예산을 삭감을 했었어요. 그래 가지고 작년 예산할 때 종사자들이 우리 의회를 2박 3일인가를 하고 계신 것 알고 계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 이후에 변화된 것이 있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당시 44명을 다시 채용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를 말씀하시는가요? 
○위원 강형구  우리 새로 오신 위원님들 잘 모르니까 설명을 한번 해 주십사 하는 거예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전년도에 120여 명을 채용을 했습니다. 금년도 초에 80여 명을 채용을 하고 44명을 퇴직을 시켰습니다. 근데 그분들이 고용노동법에 부당하다고 항의를 하시고 그런 과정에서 각종 노동법에 검토한 결과 채용하는 것이 맞다라고 판단해서 다시 채용을 했던 겁니다. 
○위원 강형구  우리 과에서는 120여 명이 있었는데 88명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계획이 있었으니까 그랬을 것 아니에요. 그것도 없이 감축을 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당시에 그 결정을 시에서 한 건 아니고 대행사에서 결정을 한 겁니다. 
○위원 강형구  자, 우리 과장님 대행사에서 우리가 대행을 맡겼는데 대행사에게 코로나 상황이나 여러 가지 상황에서 예산 절감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맞습니다. 그러나 이거 자체를 운영하는 우리 과에서는 이런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그다음에 그 예산 10억 얼마를 다 예산 확보해 줬어요. 44명을 그대로 복귀시키면서 그랬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면 그것이 올해는 추경 없이 그대로 운영이 가능합니까? 또 추경을 해 줘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인원보강을 해 줘야 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인건비 관련 추경은 없습니다. 그 당시에 그때 몇 월이었습니까 추경하면서 인건비는 다 맞춰진 겁니다. 
○위원 강형구  맞춰진 거예요, 그러면 추가 인원이나 연장근로에 대해서 예산은 저희에게 추경이 안 올라오네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대행사 관련해서는 없습니다. 
○위원 강형구  대행사 관련해서는요, 그리고 우리 위에서 말이 나왔으니까 대행사 위탁을 주고 있는데 우리 과에서 대행사를 컨트롤을 못한 것 같아요. 위탁을 줬다고 해서 관리감독권은 우리에게 있잖아요. 그러잖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1년에 여러 가지 잡음의 소리가 들려온 것은 우리 운영과가 대행사를 제대로 컨트롤하고 관리감독을 못 한다는 얘기가 들려요. 왜? 거기에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저희 위원들에게 민원으로 자꾸 접수가 되고 있는 것은 이런 것들은 자꾸 내부에서 잡음이 일어나서 소리가 들리는 것은 좋은 이야기는 아니거든요. 
  잘한다, 잘하고 있다, 우리 종사자들이 흥이 나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러잖아요. 대행사에 위탁을 줬다 그래 가지고 전혀 무관심하게 하지 마시고 대행사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서 거기에서 일어난 일련의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해서 문제점이 있으면 그 문제점을 제거해 주고 그다음에 불만요소가 있으면 해소해 주는 것이 우리 과의 일이잖아요. 
  과장님 그런 것들을 내가 여기서 한 가지 한 가지를 말씀드리기는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과에서는 대행사를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서 우리가 처음에 계약할 때 어떠어떠한 조항들을 다 명시해 놨잖아요. 그 명시한 내용에서 위반되거나 어떤 경우는 과감하게 경고를 주고 다음에 페널티를 줘서 재계약이 안 되도록 어떤 해 줘야지. 한번 들어오면 철밥통이 돼 가지고 종사원들을 노비 부려먹듯이 인권침해를 하거나 이런 것들이 많이 이야기가 돌고 있잖아요.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스마일로, 그다음에 오신 관광객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보여줘야지 우리 순천의 이미지가 좋은 이미지로 남는 것이지 그분들이 기분 나쁘고 언짢아가지고 있으면 인상 찌푸리고 있으면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우리 과에서 철저하게 관리감독해 주십사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노사문제가 전혀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다만 최소한이 될 수 있도록.  
○위원 강형구  그것을 중재하는 역할은 과에서 해 줘야 된다 이말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문제가 최소한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중재를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조그만 거라도 하나하나 문제가 조그마한 것이, 우리가 상처가 조그마한 것이 나 가지고 커지지, 처음부터 상처가 큰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과에서는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 주시고 잘못된 것들이 있으면 예산이 수반되는 것이 있으면 우리 직원들 후생복리나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은 애로사항이 있으면 우리 의회에 토스해 주면 우리 의회에서 판단해 가지고 해 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과장님 꼭 좀 철저하게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무튼 정원박람회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 적극적인 뒤에서 서포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양동진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이쪽으로 오신지 얼마 안 되셨는데 홈페이지나 앱을 깔아서 들어가 보신 적 있으실까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우리 국가정원 관련해서요. 
○위원 양동진  국가정원, 예.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죄송합니다. 아직 못 들어가 봤습니다. 업무 인계가 좀…. (웃음)
○위원 양동진  죄송한 말입니다마는 뒤에 있는 과장님 두 분께서도 들어가 보신 적 있으실까요? 앱이 혹시 핸드폰에 깔려있는 분이 있으실까요? 과장님께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앱을 한번 깔아 가지고 들어가 보시고요. 제가 봤을 때는 일단 관련된 직원분들 먼저 그게 깔려 있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걸 먼저 검토하시고 거기서 부족한 부분을 찾으셔야지 저희가 지금 언택트관광을 활성화한다고 나와 있는데 언택트관광이라고 하면 앱에서 웬만한 것들이 가능할 수 있어야 신세대들이 그걸 또 활용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전혀 돼 있지 않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요. 
  일단 홈페이지를 먼저 들어가셔도 이용요금이나 이런 걸 봤을 때 군인, 단체, 어떤 거를 클릭을 해도 똑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럼 그게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거든요? 그런 기본적인 것부터 관심을 가져서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업무 인수 받으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몇 가지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조직위가 구성이 되고 또 국가정원운영과가 좀 있고 그래서 내년도 박람회 준비하는데, 저희가 오늘 업무보고 때 제가 느낀 거는 이게 좀 투톱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제 업무를 인수 받으셔서 세부적으로 더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마는 어쨌든 조직위에서 추진되는 일련의 과정이나 사업들, 또 함께 우리 국가정원운영과에서 박람회를 준비하는 차원에서는 또 한몸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론 조직위를 통해서 저희가 업무보고를 다시 받겠지만 이후에는 우리 국가정원운영과에서도 박람회 관련해서 함께 세부적인 부분까지 같이 공유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시민들이 궁금해서 이렇게 문의를 했을 때 핑퐁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을 먼저 좀 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 차원에서 1012페이지에 보면 우리 조직위와 국가정원운영과의 운영계획 업무분장을 해놨는데요. 혹시 조금 바뀐 부분이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이 보고서 제출한 이후에요? 
○위원 이복남  그러죠. 의회가 저희가 3월에 업무보고를 받고 지금 몇 개월이 지났는데요. 이후에 좀 바뀐 부분들 있으면 몇 가지만 좀 보고를 해 주시고, 이 내용에 보면 휴장을 2번 하게 돼 있거든요. 박람회 전에 휴장을 하고, 끝나고 나서도 휴장을 하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현재 조직위와 국가정원운영과는 아시겠지만 조직위는 직접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우리 국가정원운영과는 41개 부서와 함께 지원하는 총괄부서가 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있는 것이 크게 바뀐 건 없고요. 휴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박람회 시작할 때까지 휴장이 됩니다. 그때는 지금도 공사를 조금씩은 하고 있는데 표지판을 다 붙여 놓고 하고 있습니다,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내년 1월부터는 관람객들이 여기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공사를 좀 해야 되기 때문에 돈을 받고 들어오는 곳이기 때문에 문을 닫는 거고요. 
○위원 이복남  전체 그러면 아예 입장 자체를 못하고 휴장을 하는 겁니까? 3개월 동안?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3개월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거의 3개월 동안? 그러네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그리고 10월 달에 끝나면 약 2개월 동안. 
○위원 이복남  정리를 해야 되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그렇죠. 과거에 10년 전에도 그렇게 했습니다. 정리를 하고 다시 손님 맞을 준비를 또 해야 되기 때문에 휴장을 하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어쨌든 이런 부분도 지금과 운영체계가 틀려지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이런 홍보는 좀 해 줘야 되겠네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예, 그렇습니다. 지금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위수탁협약서 변경이 있는데 혹시 이 내용은 한번 어떻게 변경이 된 사항인지 자료를 제출을 해 주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한 두어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조금 늦은 감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수목 전수조사하고 이력관리를 이번에 계획을 하시네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동안 10년 동안 전혀 없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전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마는 체계적으로…. 
○위원 이복남  체계적으로 안 돼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엑셀 프로그램으로 조금씩 관리는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위원 이복남  주요 수목들하고 역사가 있는 수목들은 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안 되어 있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예, 없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저는 굉장히 늦었다고 생각을 해요. 이 부분은 10년 전에 박람회 추진하기 전에 조성하면서 물론 정신이 없었겠지만 조성하면서부터 이력관리와 수목조사들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었어야지 지금 10년이 지난 박람회를 치를 때 사실 이런 부분들이 다른 국가정원이나 또 이후에 10년 뒤에 여기를 재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역사의 한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어떤 소중한 자료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늦었지만 어쨌든 좀 더 구체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 이 수목 전수조사뿐만 아니고 얼마 전에 박물관 오픈을 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역사관이요? 
○위원 이복남  아, 역사관. 역사관을 개관을 했는데 콘텐츠가 많이 부족합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기록관이 있어야 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역사관에는 거의 보면 사진이라든지 이런 것들 중심으로 되어 있는데 이번에도 보니까 아까 수목 이력 전수조사를 비롯해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하겠다라고 이것도 이제서야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겠다라고 나와 있는데 10년 동안 그동안 혹시 과장님 용역이라든지 중장기계획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이 얼마나 있었는지 아직 파악을 못 하셨잖아요. 굉장히 많거든요? 아마 국가정원 1곳을 두고 그렇게 많은 용역과 계획들이 세워진 거는 쉽지가 않을 겁니다. 
  한번 처음부터 2013년 박람회 조성되기 전부터 아마 자료들이 다 보관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어떤 용역들이 있었고 어떤 계획들이 있었는지를 전부 한번 저는 다 살펴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아마 제가 더 많이 자료를 갖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자료들이 사실은 다 역사가 되는 거거든요. 전국적으로 국가정원 2호, 3호, 4호 계속적으로 늘어나잖아요. 그러면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국가정원하고 우리 국가정원하고 어떻게 차별화를 할 것이냐, 저는 여기에서 콘텐츠에서 조금 우위를 차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시 오는 사람들이 국가정원에 대해서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사실 만들어져야 되고 우리가 23년에 하고 나면 10년 뒤인 33년에 또 할 것 아닙니까, 계속적으로? 그래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이런 역사관뿐만 아니라 그동안 쭉 해왔던 기록관, 이번에 추진하려고 하는 용역에도 올라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수목 전수조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함께 이루어져야만이 국가정원이 보여주는 것보다는 내용을 가지고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국가정원이 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과장님 가셨으니까 잘 준비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여러 가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챙겨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또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국가정원 수목에 주는 여러 가지 토양 관리는 혹시, 토양 관리도 같이 하죠, 국가정원에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거기에 사용하는 비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친환경비료를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 이복남  토양조사라든지 이런 거는 주기적으로 하나요, 토양조사? 이런 부분까지 같이 국가정원에서 함께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뒤에 보니까 기본계획 수립할 때 가이드라인 작성에 그 부분도 명시를 해 놔 있어요. 여러 가지 토양이나 수목, 화훼, 잔디 분야별 지침을 마련하겠다라고 되어 있어서 제가 겸사겸사 덧붙입니다. 
  토양관리도 함께 주기적으로 조사가 되고, 사실은 아까 모두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국가정원을 조성한 것이 순천만의 영구적인 어떤 보전과 또 이렇게 도심과의 전이공간으로서 국가정원을 만들었다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러려면 거기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보이지 않는 토양관리라든지 이런 내용들을 함께 준비를 해 줘야만이 처음 조성의 목적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마는 이 부분들을 우리 국가정원에서 잘 챙겨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제가 중간 중간에 방금 말씀드렸던 부분들은 개별적으로 좀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감사합니다. 저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수고하십니다. 
  1021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관광기사님들 있잖아요. 그분들 매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누구, 다시 한번. 
○위원 서선란  관광차 기사님들 매표는 그분들이 끊어야 됩니까? 아니면 무료로 제공이 됩니까? 국가정원 방문했을 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아, 관광차 기사요? 그 부분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지금 저도 민원 중에 한 분이 그런 말씀을 최근에 하시더라고요. 왜 우리는 관광차 기사님들이 홍보도 해 주고 순천만정원이나 습지를 알려야 되는데 모시고 오면 왜 저희까지 매표를 해야 되나 그 부분을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해서 이번 기회에 제가 말씀드립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꼭 검토해 주셔서 수정이 될 수 있으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잘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항시 업무를 이제 막 맡으셔 가지고 전부 다 숙지가 안 돼서 하는 것은 같습니다마는 현장방문을 꼭 하셔서 모든 걸 숙지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면서 제가 순천만주차장은 현재 유료화되어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국가정원주차장은 무료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무료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유료화 검토는 해 보셨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검토는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순천만습지는 가급적이면 차가 안 들어가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유료로 하고 있고, 국가정원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니까 국가정원도 한번 유료화를 검토를 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강형구 위원님이 잠깐 했는데 국가정원과에서는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확한 로드맵이 안 나온 것 같아요, 제가 들었을 때. 거기에 대해서 한번, 여름철 관광객의 유치방안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정학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녁 개장시간을 연장을 했고요. 매년 여름철에 축제가 있었습니다, 물빛축제가. 현재는 지금 내년도 박람회를 준비하는 곳곳에 공사장이 있고 그럽니다. 축제의 장으로서 조금 적당하지 않다는 판단에서 금년에는 축제가 계획은 돼 있습니다마는 국가정원 밖에서 정원박람회 붐 조성 차원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류지를 일단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국가정원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0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산업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님은 나오셔서 각 팀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안녕하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입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선숙 정원산업정책팀장입니다. 김원만 정원산업육성팀장입니다. 이경희 정원교육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정원산업과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우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가든마켓이 정말 어렵게 개장을 했죠? 3월 달에 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3월 18일 날요. 
○위원 우성원  3월 달에요. 부분 부분 개장은 어떱니까? 잠깐 제가 봤는데 마켓하고 공판장, 순천만가든마켓 실외식물 개월수별로 월별로 해 가지고 개장을 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3월 18일 날. 
○위원 우성원  전체적으로, 함께? 그럼 여기서 지금 소규모 화훼농가들은 그때 상당히 서로 마찰이 좀 있었는데 그분들하고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제일 처음에 개장했을 당시에 소매를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현재 지금까지도 소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결론적으로는 서로 화해해 가지고 입점을 해야 되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화훼협회에서 입점은 지금 보면 몇 개소죠?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32개소입니다. 
○위원 우성원  32개소요, 그럼 화훼단지에서는 안 들어왔습니까, 그분들은? 그분들은 아직까지 가든마켓에 안 들어오고.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제일 처음에 소매를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상생협력존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화원연합회에서도 들어와라, 그때는 화원연합회에서는 안 들어오고 그런 상태입니다. 
○위원 우성원  제가 듣기로는 지금 화훼협회에서도 우리도 거기 안에서 할 수 있는 자리를 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여론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장님한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그 자리는 현재 충분히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있어요? 그러면 이분들 말씀이 틀린 말씀이네요, 그러면.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이 앞전에도 이쪽에 가든마켓하고 화원연합회하고도 중간 역할을 하고 있는데 우리 가든마켓에서 이 앞전부터 한 5∼6개는 화원연합회에서 들어와라 그러는데 현재 화원연합회에서 아니다 가든마켓에서 절대 소매를 하지 말아라 그런 입장이고. 지금 현재 화원연합회에서 요구사항이 크게 세 가지인데 첫째 소매를 하지 말 것, 두 번째 800평 정도 매장을 주라, 세 번째는 양재동 화훼단지같이 큰 화훼단지를 조성해 주라 그렇게 세 가지를 요구하고 있는데 세 번째 화훼단지 조성은 우리 과에서 진행할 사항은 아니고 그다음에 소매하지 않겠다는 것은 우리 현 시점에서 가든마켓이 소매를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운영이, 도매만 하고는 불가능합니다, 운영이. 그래서 계속 계약을 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소매를 하기 위해서. 
○위원 우성원  잘 들었고요. 사실상 제가 듣기로 아까 화훼협회에서 말씀한 것을 과장님한테 말씀드린 거예요. 외부에서 화훼단지를 조성해 주라는 말씀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가든마켓에서 할 내용이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왜 제가 과장님한테 질의를 하냐 그러면요. 그 화훼협회에서도 일부 자기들끼리 한 목소리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의 목소리가 아마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또 가든마켓이 어렵게 개장을 했기 때문에 그분들하고도 같이 방금 말씀대로 몇 가지 조건이 있고만요. 그런 조건을 같이 서로 협력해서 활성화를 시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두 번째로는 지금 시민정원교육을 하고 있죠? 보니까 시민, 어린이, 유치원, 그다음에 초등학생 정도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 교육을 1년에 다 틀리지요? 분기별로 합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지금 상반기에 5개 과정을 했고요, 하반기 때는 애기들 꼬마정원하고 시민정원 추가해 가지고 7개 과정을 해 가지고 한 1000명 정도 양성할 계획입니다. 
○위원 우성원  교육을 수료를 하면 자격을 줍니까, 수료증을 줍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수료증을 주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수료증을, 자격증은 아니죠?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자격증은 영국왕립협회 교육이 있는데 그것은 자격증을 주고 있습니다, 합격을 해야지. 
○위원 우성원  합격을요. 여기서는 말 그대로 강의 끝나면 수료증으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할 위원이,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이향기입니다. 
  가든마켓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한번 해 보고 넘어갈랍니다. 가든마켓은 처음 시작할 때 단계부터 화훼농가를 참여시켰더라면 이런 불안을 없었을 건데 뭔가 그것에 떨어지는 행동을 해 가지고 이렇게 뒤에서 합류하려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안타깝기는 합니다. 제가 하나, 순천 수국 4종 품종이 개량이 됐다고 합니다. 아마 출원을 시킨 것 같은데요. 특허 출원된 겁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9월 달에 출원을 할 겁니다, 4종류를요. 
○위원 이향기  그럼 이 꽃은 언제 볼 수 있습니까, 우리가?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지금 현재는 꽃은 있고요. 우리가 특허 출원하기 전에 보안상 온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시청에라도 전시해 가지고 우리라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상당히 궁금합니다.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꽃은 방금 사진에 있는 거하고 4종류는 똑같고요. 출원을 할 때부터 보호가 되기 때문에 일부 꿈의 다리 가기 전에 현충원 쪽으로 가다 보면 수국길이 있거든요? 그 수국도 일부 같은 종류입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식물에 관심이 많아서 시청에라도 전시를 해 놓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얘기해 보는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양동진입니다. 
  지금 1046페이지 보면 순천만가든마켓 야외화장실이 지금 설계 중으로 되어 있는데요. 금액이 꽤 큽니다, 7억으로 되어 있는데. 설계 중인데 위치선정까지 다 되어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지금 본예산에 2600만 원 실시설계비만 반영해 가지고 이번 추경 때 나머지 실시설계가 지금 현재 진행 중이어서 이번 추경에 나머지 돈은 올릴 겁니다. 
○위원 양동진  위치선정이랑은 아직 안 되어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가든마켓 안에 저쪽에 야외전시장 끝 쪽 부분에 지금 현재 위치를 정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보면 그 주변에 정원주차장하고 앞으로 연향뜰 사업도 그쪽에서 이루어지는데 그 부서들하고 위치선정 같은 게 협업이 되었으면 해서 얘기를 한번 드립니다.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가든마켓 주차장은 현재 위치가 야외전시장은 이달 말 활성화가 지금 현재는 개방을 해졌는데 활성화가 되면 입구에서 막아야 되거든요. 가든마켓에 들어오신 관광객이나 그분들이 활용하기 위해서 아마 제일 안쪽에다 끝 부분에다 연향뜰하고 연결 부분 그쪽에다 위치를 잡고 있는데….  
○위원 양동진  지금 가든마켓에 오시는 관광객들이 있으신가요? 현재는 없죠?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지금 오고 있습니다, 물품도 구매해 가고 있고. 
○위원 양동진  몇 번 방문을 했었는데 갈 때마다 사람들이 없어서 한번 여쭤봤고요. 앞으로 정원박람회를 하면 관광객을 동시 유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들을 이렇게 같이 협업해서 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얘기 한번 드렸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설계 중이니까 같이 협업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검토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원산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님은 나오셔서 각 팀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안녕하십니까?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입니다. 
  저희 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황규리 순천만관리팀장입니다. 이진숙 순천만보전팀장입니다. 황윤업 해양지도팀장입니다. 서일원 어촌어항팀장입니다. 김도현 해양수산팀장입니다. 최정민 생태연구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순천만보전과장님 답변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제가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간단하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순천만의 매년 철새가 날아오고 있는데 그런 것 파악은 매년 해 가지고 기록을 하고 있죠?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그렇습니다. 
○위원 이향기  흑두루미에 대해서 한 3년 치 개수를 저한테 서면 하나 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서면으로요?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누구보다도 우리 순천만의 전문가가 계셔 가지고 많은 것을 알고 계실 거라 싶어서 몇 가지만 묻고 넘어가겠습니다. 순천만갯벌 어부십리길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진행상황들이 계획보다 상당히 더디게 가고 있는데 왜 그러셨죠?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화포항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차질 없이 진행됐는데 서쪽에는 해양갯벌길이 있습니다. 거기에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하고 붉은발말똥게가 서식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립생태원이나 시민단체, 영산강환경청 관련 기관하고 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이식을 하고 또 공사에 따르는 멸종위기종에 대한 문제가 있을까봐 저희들이 차단막도 설치하고 그런 과정에서 조금 지연되게 됐습니다. 
○위원 강형구  우리가 설계하면서 기초조사를 하잖아요. 기초조사를 할 때 충분하게 그런 것들이 검토돼야 되는데 설계용역에 문제가 있었다고 봐지거든요? 그 설계용역사에 벌점 부과하셨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벌점규정이라는 사실은 그게 되지 않고 저희들 설계를…. 
○위원 강형구  화포항에 거석 설계할 때 그 부분에 있어서 지반조사가 잘못되어서 벌점 주셨잖아요. 제가 강력히 벌점 주라고 요구했던 사항들이고 그러잖아요. 향후 2년간 우리 시 입찰에 참여도 못하게 해야 됩니다.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우리가 모든 설계는 기초조사를 잘 해야지만이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산에도 문제가 없고. 우리 시민단체들이 요구한 것들은 사업을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었고, 우리가 순천만의 보전을 잘 하고 우리가 희귀동·생물들 이런 것들을 잘 보전해서 후손들에게 이어 주고 우리가 람사르습지에 보전된 것도 이런 것들 때문에 된 거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우리 과장님이 앞으로 이 용역이 문제가 아니고 다른 용역, 다른 사업을 할 때도 이 부분은 과장님이 앞으로 얼마 안 남았지만 후배 수산직들, 그다음에 이와 관련된 와서 근무하신 분들에게 이런 것들을 교육하고 이런 것들을 보전할 수 있게끔 리드를 해 주셔야 된다. 그러잖아요. 
  교육을 좀, 이런 교육들은 많이 좀 직원들을 보내셔서 이런 것들이 잘 우리가 시민단체들이 우려하고 그다음에 데크도 할 때 육상으로 가냐, 해상으로 가냐 찬반이 많았었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 공사기간만 해도 공사기간 늘어난 것에 대해서 또 공사비에 반영해 줘야 되잖아요. 이런 것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공사가 늦게 끝나서 시민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늦어지고 공사비 증액되고 시민단체와 갈등의 요소들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우리 과장님이 좀 더 심도있게 검토해 주셔야 된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면 이것이 준공이 언제쯤 된가요?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올 11월 말에 준공예정으로 잡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것은 땡겨서 하시니까 잘하셨는데 준공된 이후에 활용방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과장님. 그러잖아요. 그다음에 지금 거기가 어부장터, 쉼터, 편의점, 어부길 이런 것들이 관광객도 오고 주민들 소득 증대를 위해서 이거를 하는 거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면 여기에서 사전에 어떻게 할 것인가 모니터링하고 앞으로 계획들 수립해서 다른 데 사례들 견학도 다니고 또 그다음에 저희들도 의회에서도 그런 데를 견학은 가겠습니다마는 사전에 준비가 철저하게 돼서 정말 돈 엄청나게 투자되어서 하는 사업이 정말 전국 모범적인 사례로 남아서 다른 데서 견학도 올 수 있는 이런 시설로 만들어내 나가야 되는 것이 우리 과의 목표라고 봐지거든요? 이것은 과에서만 한다고 되지 않고 주민과 함께, 어민들과 함께 해야 된다 생각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예, 지금 주민들 협의체가 구성돼서 주민들하고 같이 모든 걸 협의해서 하고 있고 역량강화사업도 지금까지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을 명심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우리가 국비 총 포함해서 121억이나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상당히 큰 금액이잖아요. 우리 시비가 41억 정도 들어가고 국비가 70억 정도 들어가는 사업이긴 합니다마는 우리 시비 들어간 것도 중요하지만 국비를 가져와서 국비가 해양수산부에서도 이런 사업들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고, 그다음에 생태 쪽에 다른 지역에도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켜서 어민 소득증대와 관광객의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생태체험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예,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다음에 또 사업이 하나 큰 것이 와온항이잖아요. 지금 진행상황을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와온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실은 저희들이 1월 초에 설계가 완료됐습니다. 근데 작년 7월에 세계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가 됐지 있습니까? 그래서 습지보호지역 행위승인 과정에서 해수부에서 당초 위치를 선착장 주변으로 변경하라는 권고가 있었습니다. 해수부 갯벌자문단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재설계를 하다 보니까 지금 설계가 완료되고 지금 하나 남은 것이 영산강유역청에 소규모환경영향평가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지금 올 7월 중에는 완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8월 중에는 발주해서 내년 2023 정원박람회 3월 전에 개장을 해서 정원박람회하고 같이 연계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무튼 좋은 사업이니만큼 아까 말한 관광객, 주민, 우리 시민 모두가 만족을 이루어내는 사업이 되기를 희망하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리고 한 가지 내가 옛날에 들었던 것인데 람사르습지가 되면서 우리 남부권에 센터가 들어온다고 한번 들었었어요. 그것 지금 우리가 공모를 한다 그랬는데 그 진행상황은 어떻게 돼 가고 있는가요?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지금 유네스코자연유산이 서남해안갯벌이 등재되면서 해수부에서 3개 통합유산센터를 공모를 통해서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7월 초에 지금 세종시 해수부에서 공모사업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지금 전라남도에서 여자만갯벌습지 해양정원을 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전국적으로 충남 호미곶, 아 죄송합니다. 충남 가로림만, 그다음에 경북 호미곶을 도, 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전라남도는 늦게 추진을 해서 지금 용역에 있습니다. 그래서 두 트랙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순천시 같은 경우는 지금 전라남도에 보면 신안, 순천하고 보성 3군데가 있습니다. 아까 통합센터는 신안 쪽으로 저희들이 가닥을 잡았고요. 그다음에 여자만습지갯벌정원은 순천하고 보성군이 연계해서 같이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사나 전라남도에서도 저희 순천하고 보성 쪽에 상당히….  
○위원 강형구  그럼 보성군하고 협업을 해야 되겠네요.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무튼 신안으로 그것은 갔다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그러지만 이왕이면 준비하고 공모에 참여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우리 순천에 꼭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우리 또 강형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버려 가지고. (웃음) 하실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두어 가지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강형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우리 순천만보전과는 과 명칭 그대로 순천만보전과 아닙니까? 그래서 보전에 중점을 둬야 된다 과장님 생각도 같으시죠?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그렇습니다. 보전이 우선이죠. 
○위원 이복남  보전이 우선이죠? 우리 업무보고서만 봤을 때는 여기에 보전과 훼손이 공존해 있어요. 같이 있어요, 업무보고 내용에가. 인정하시죠? 일단은 그래서 화포 어부십리길 조성 관련해서 지금 늦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멸종위기종을 조금 보호하고 옮기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설계변경도 있고 해서 늦어졌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떻게 잘 좀 됐나요?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아까 행정절차라든지 이식이 완료됐고 그런 행정절차를 완료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탄력을 받아서 아까 와온 같은 경우는 재설계 때문에 내년 2월에서 3월까지는 완료토록 하고, 화포 같은 경우는 11월 말까지 준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미 늦어지기는 했습니다마는 그동안 아쉬운 과정들이 좀 많습니다. 더불어서 최근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추귀고둥 서식지가 이번에 파괴 지금 되고 있는 건 알고 계실 거예요. 이거 하기 전에 기초조사가 정말 됐었어야 되는데 이미 조사되어 있는 자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조사되어 있는 자료는 다 우리 순천만보전과에서 했거든요? 기초자료를 가지고 여러 가지 이후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저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된다라고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충분히 앞으로 그렇게 순천만보전과의 본연의 업무에 맞게 하실 거라고 저는 확신을 하면서 첫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없어져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전체적으로 갯벌복원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국비를 지원받아서 국·도·시비를 같이 매칭해서 복원사업을 하고 있는 와중에 또 여기를 훼손하는 것은 맞지 않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절대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 확신을 가져도 되겠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예. 
○위원 이복남  예. 그리고 두 번째는 그런 차원에서 정말 기초조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순천만생태연구소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 말씀을 사실 꼭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업무보고서에도 순천만생태연구소에 관한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생태연구소의 기능이 조금 더 강화되려면 인력도 좀 충원이 되어야 하고 생태연구소에서 조사되거나 한 부분들이 같이 공개가 돼야 된다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도 같으시죠?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예, 맞습니다. 저도 조사된 자료들을 매년 저희들이 책자를 발행해서 관련 단체라든지 시민들한테 공개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이복남  그런 부분이 책자도 중요합니다마는 우리 양동진 위원님께서도 전 국가정원운영과 업무보고 때 질의를 하신 것처럼 웹이라든지 여러 가지 SNS를 통해서도 이런 부분들이 시민들이나 순천만을 사랑하는 전국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되어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세부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많습니다마는 다 드릴 순 없고 두 가지 주문입니다. 순천만보전과의 본연의 업무에 맞게 또 보전 업무에 집중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여기에는 순천만생태연구소의 인력 충원과 기능을 지금보다 조금 더 강화를 해 주시기를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제가 그 자료만 제출 요청했는데 다음에 보니까 해양수산 쪽에 담당이고, 또 전문이고, 또 보전과장님을 오래 하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자료를 요청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뭐냐면 순천만은 많은 새들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그 새의 먹이들이 주로 많습니다. 먹이가 없으면 새가 오지 않습니다. 그 뻘이 살아야지 그 뻘 속에 있는 칠게나 이런 것들이 살아 생존해야지 그 새들이 오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두 가지는 뻘이 살아야 되고 거기에 살고 있는 게 종류나 새 먹이들이 많이 활성화돼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가장 안타까운 게 뭐냐면 와온이나 화포 쪽에 가면 칠게를 잡는다고 w자 형태로 그물을 쳐놓습니다. 거의 틈이 없을 정도로 물 따라 들어오면 거의 90%는 걸려 가지고 죽습니다. 근데 그게 깊은 물이라면 그래도 일반 칠게만 잡을 수 있는데 거기에 보면 문저리라든지 치어새끼들이 많이 잡힙니다. 그러면 물이 빠져버린 다음에 걸려 있는 걸 잡기 때문에 이미 그 치어들은 다 죽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제가 한번 현장을 보면서 굉장히 안타까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오염이 되어서 사람들이 문저리 낚시를 하는데 없다라고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칠게를 많이 잡으면서 치어들을 많이 죽였기 때문에 그 양이 줄어들었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점차 점차적으로 계속 이렇게 포획을 하다 보면 문저리뿐만이 아니라 칠게도 적어질 거고, 그러면 순천만 뻘을 뚫고 들어가는 식물들이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산소공급이 됩니다, 칠게가 그물을 뜯고 하니까. 그런 것들이 점점 없어지면 순천만도 아마도 썩어지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새도 날아오지 않고 보전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기초적인 얘기인데 이런 부분들을 물론 금어기가 있어 가지고 좀 해제했기는 했대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시에서 보전하기 위해서 기초적인 이런 것들을 물론 화포나 와온 이런 데서는 자기가 생업입니다. 1년에 칠게를 잡아 3000만 원을 버네 이런 얘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생업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 수는 없지마는 그 간격이라도 좀 띄든지, 아니면 그물을 교체해 가지고 치어들이라도 빠져나가게 하든지 좀 적은 거는 안 잡고 큰 것만 잡게끔 하든지 어떤 방법을 묘사해 가지고 보전이 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 기회에 이걸 자세하게 더 알아 가지고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시간도 있고 해서 내가 간단하게 먼저 얘기하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전, 그리고 우리 해양수산 쪽의 전문이고 하니까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위원님 말씀대로 5월에서 3개월 동안 금어기를 설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사실 지금 대규모 꼬막 면허사업을 하지 않는 어민들이 대부분 아까 건간망이라는 어업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많게는 3000만 원 말씀하셨는데 30만 원에서 2000만 원 정도 소득을 올리고 있죠. 추후 어민들이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꾸 제가 이 말씀을 드립니다. 유네스코 등재되면서 최근에 갯벌법이라는 게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갯벌법에 보면 법적 근거가 보상이라는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획강도가 높은 어업들부터 해서 중장기적으로 보상이 이루어져서 보전을 같이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어업권 보상이라는 것이 막대한 예산이 투입이 돼서 국비가 지원이 안 되면 우리 지방재정가지고는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은 처음 단계지마는 어민들의 동의가 가장 먼저 우선이 돼야 되고요. 두 번째는 예산이 확보돼야 합니다. 그래서 해수부 쪽에서도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해 보니까 상당히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획강도가 높은 것부터 점차적으로 해서 중장기적으로 그런 보상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존경하는 강형구 위원님하고 이복남 위원님께서 어촌뉴딜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할게요. 지금 19년도에 화포 어부십리길 조성사업 공모해서 됐고요. 그다음에 20년도에 와온항, 그리고 올해 22년도에 용두항이 해서 이번에 안 됐죠?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용두항이 2번 공모를 했습니다마는. 
○위원 우성원  2번 다 안 됐죠.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웃음) 선정이 안 됐습니다. 
○위원 우성원  지금 어촌뉴딜300사업이 일몰사업으로 됐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명칭이 바뀌어서 그렇지마는 그대로 올해도 공모를…. 
○위원 우성원  어촌뉴딜300사업에서 아, 명칭만 틀리고.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냐면 남도삼백리길이 지금 해룡 와온에서 쭉 이어져서 별량 거차를 통해서 통로로 해서 덕산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용두항 개발사업이 왜 그쪽으로 들어갔냐면 거기서 갯벌체험장에서 1㎞나 간가요? 1㎞ 못 가죠?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저희들이 최대한 안쪽으로 들어가서 보면 700m까지…. 
○위원 우성원  700m. 그 부분이 연결이 되면 용두산장하고 그다음에 황새등 그래서 벌교 같이 연결이 되면 거기 때문에 공모신청을 했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예,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그 부분을 저도 생각하기에 남도삼백리길이 덕산으로 돌아가서 지방도로를 타고 다시 또 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꼭 올 10월 달이나 신청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설명회만 한다고 나와 있고요. 설명회 가보면 그 내용은 알 것 같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러면 아무튼 그 부분은 이번에 공모를 해서 사업이 연결이 돼 가지고 순천만 남도삼백리길이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두 번째로는 화포 갯벌 굴초 생태계 복원사업 있죠? 그 부분이 제가 듣기로는 어민들하고 협의회를 하는데 마찰이 있다고 그렇게 들었어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현재 해양환경공단에서 위·수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20년부터 23년까지 4년 동안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지금 그 지역에 우명이나 화포 앞에 보면 굴초가 있어서 상당히 최근에 가속도로 갯벌이 좀 번식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는데 그쪽이 면허권이 있어서 면허권자들한테 동의는 받았습니다마는 사실 잘 아시다시피 면허권자의 지분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굴초를 사실 어찌 보면 준설사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유물이 발생이 되죠. 그래서 조류를 따라서 인근 보성이나 고흥 쪽으로 갈 우려가 있습니다. 위탁사업자 해양환경공단에다가 면허권자 지분권자들까지 다 이야기해서 설명회를 개최해서 충분한 동의를 거쳐서 사업이 추진되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상당한 민원이 발생할 거다, 집단민원이. 그래서 그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명회를 거쳐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그 부분이 저도 노파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게 지금 어업권이 개인 재산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음에 시행하다가 또 행정이 말려갈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방금 말씀 과장님께서 하신 대로 인근에 여수, 보성, 고흥 또 그런 분들이 같이 지분권자가 많이 있어요. 그 부분은 확대를 해서 우리 순천시민만, 그 주위 사람들만 어촌계 주민만 하지 마시고 지분권자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다음에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이 잠깐 하나 할랍니다. 순천만갈대축제 몇 월 달에 하죠?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11월 달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근데 우리 관광객이 11월 달에 제일 많이 온 걸로 우리가 돼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상당히 우리가 차량이 많이 혼잡해요, 순천만에서 하게 되면. 그래서 혹시 갈대축제를 일정변경을 하면 어떨 거 같냐, 또 그리고 장소도 그쪽에서는 협소한 것 같아요. 국가정원 같은 데에서 이렇게 하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몇 년 전부터 9월, 10월, 11월까지는 극성수기입니다. 그래서 그때는 오지 마라 그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오거든요.
○위원장 최병배  그니까.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그때 또 축제를 하고 부스를 하고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주차면이 1대, 1대가 아쉬운데 5월이나 3월 중에 하는 걸로 검토를 해 봤습니다마는 사실 그렇게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한번 개최시기를 신중히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순천만보전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 각 과장님들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 및 권고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시어 행정에 반영하여 주시길 바라며 위원님 자료요구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전문위원실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순천만관리센터 소관 2022년 업무추진상황 보고 및 제26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 제안설명 및 축조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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