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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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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폐회중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9월 19일(월)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그린웨이 조성사업 민원대책 청취의 건

  1.      상정된 안건
  2.  1. 그린웨이 조성사업 민원대책 청취의 건

(11시06분 개회)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길호 안전도시국장님은 해룡면 시민과의 대화 일정으로 인하여 위원회에 불참한다는 사전협의가 있었으니 위원님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따라 그린웨이 조성사업 민원대책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은 해당 부서 과장님들이 대신토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린웨이 조성사업 민원대책 보고를 받고자 폐회중 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1. 그린웨이 조성사업 민원대책 청취의 건 

(11시08분)

○위원장 최병배  의사일정 제1항 그린웨이 조성사업 민원대책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원시설부장님은 나오셔서 그린웨이 조성사업 민원대책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정원시설부장님 앞에 나오셔서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있는 상황 보고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정원시설부장 백한순입니다. 
  최종 결론은 안 났습니다, 정원시설부에서는. 쉽게 말해서 조직위에서는 동천하고 저류지와 그 사이에 있는 도로는 같이 하나로 가서 하나로 정원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정원과 연결해서 박람회장을 확대를 하고, 또 도심으로의 정원 확산을 하는 데 우리는 필요하다 그런 목적 하에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원 의원님. 
○의원 장경원  먼저 도건위 회의에 참석하게 해 주신 우리 최병배 도시건설위원장님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역구인 도사동 일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다 보니 지역구인 저 장경원 의원이 부득이하게 참석하게 됐습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강변로 녹지조성사업 관련해서 약간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추진경과에 보면 8월 10일 날 교통대책에 대해서 수립을 하셨다는데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사실상 저희들이 우리 정원박람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고 연관사업으로서 별도로 아마 교통 부분은 교통과에서, 도로 부분은 도로과에서 그렇게 보고를 하고요. 박람회 전체적인 총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질의답변하는 걸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의원 장경원  본 의원이 질의한 것은 우리 백한순 부장님 주재 하에 경찰서 소집해서 회의를 하셨다면서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경찰서에서 소집이요? 그런 바는 없습니다. 
○의원 장경원  경찰서에서 제가 확인한 결과 백한순 부장님 해 가지고 회의를 한번 7월 달에 개최를 했다는데 그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경찰서 주관으로 말입니까? 경찰서하고 협의 말입니까? 
○의원 장경원  예.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언제적 얘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의원 장경원  7월 며칠 정도에 회의를 하셨다는데 그 회의내용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7월에 저희들이 한바 없습니다. 
○의원 장경원  정확하게 제가 어제 확인을 한 결과 경찰서에서 우리 순천시에서 요청이 들어왔냐라고 물어봤을 때 이 시설 관련해서 한번 회의는 했다. 백한순 부장님과 도로과 이쪽에서 회의를 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질의한 겁니다.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저희들이 경찰서하고….  
○의원 장경원  경찰서하고 한 번도 협의를 안 하셨다는 겁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예, 아직 협의한바 없습니다. 
○의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아, 조직위에서 한 바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순천시하고 경찰서하고는 얘기가 어찌된 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조직위하고 경찰서하고는 아직 대화한 적이 없습니다. 
○의원 장경원  그러면 따로 교통과하고 도로과에서는 했다는 말입니까? 
○교통과장 강이구  경찰서하고 협의는 하고 있는 게 최종 신호주기에 대해서 저희가 경찰서하고 협의했습니다. 
○의원 장경원  그게 며칠입니까? 
○교통과장 강이구  정확한 날짜는, 9월 1일, 예. 
○의원 장경원  9월 1일이요? 
○교통과장 강이구  최근 7월 달에는 저희가 하지는 않았습니다. 
○의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정원시설부장님은 전체적인 이 사업이 정원박람회 우리 조직위원회에서 전체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설명을 듣고자 하는 거거든요. 
  다른 질문하실 위원님은, 강형구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도로과장님. 
○위원장 최병배  도로과장님 앞으로. 그러면 안 되고 조금 이따가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원시설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도로과장님 나오셔서 그린웨이 조성사업 추진 및 민원처리 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장창영  도로과장 장창영입니다. 
  강변로 녹지조성 사업 민원처리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개요입니다. 사업기간은 2022년 7월에서 2023년 2월까지입니다. 사업위치는 오천회전교차로에서 남문회전교차로 간 1.03㎞입니다. 사업비는 19억입니다. 이 구간에 잔디를 식재해서 공원화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우리 주민설명회를 추진했습니다. 2022년 8월 23일에는 도사동 통장협의회 회장님과 주민자치회 회장님, 그리고 우리 관계자 직원들하고 주민대표에게 설명회를 했습니다. 8월 25일에는 통장협의회 회장님 김진두 외 45명에게 또 설명회를 했습니다. 8월 26일에는 김선중 주민자치회장님 외 23명에게 설명회를 했습니다. 8월 31일에는 오림마을과 9월 2일에는 오산마을 주민과 소통하고 설명회를 했습니다. 아울러 9월 6일에는 주민대표 신희주 외 2명과 건설국장님 외 관계자하고 간담회를 가졌고, 9월 15일에는 부시장님과 신희주 외 2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민원처리 계획으로는 그동안 주민불편해소사업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건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불편해소사업을 인센티브 차원에서 추진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조를 받아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도로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요즘에 이 건으로 해서 많이 힘드시죠? 그쪽에 관련된 마을하고는 설명회도 하고 의견도 들어봤든가요? 
○도로과장 장창영  예, 설명회도 했고 의견도 저희들이 듣고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주로 의견이 어떤 의견이든가요? 
○도로과장 장창영  길을 꼭 막아야 되느냐 이런 말씀도 있었고 차후에 임시적으로 사용할 것이냐 박람회 기간에 사용할 것이냐 그런 의견도 있었고 교통대책은 어떻게 될 것이냐 이런 내용이 주로 있었습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우리 교통과하고 같이 협업일 겁니다마는 우리가 도로를 폐쇄하면 도로를 굴착하거나 도로를 점용하거나 도로를 폐쇄하면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야 돼요, 그러잖아요. 
○도로과장 장창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방금 백한순 부장님 말씀에 의하면 우리 시에서는 협의가 없는 걸로 아까 말씀하셨단 말입니다. 우리 강이구 과장님도 신호체계에 관한 것은 했으나 도로폐쇄에 관한 것. 
○교통과장 강이구  폐쇄에 관한 것도 같이. 
○위원 강형구  같이 했어요? 아까는 안 했다 그래서. 
○교통과장 강이구  예,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협의를 하고 있어요? 뭐냐 그러면 우리가 경찰서에는 굴착하거나 이런 것들은 전부 다 심의를 받아야 되고 도로도 폐쇄하려면 심의를 받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심의를 상정했는가요? 
○교통과장 강이구  지금 현재 경찰하고 협의가 다 됐습니다. 
○위원 강형구  협의는 해 가지고 심의를 했냐 이 말이야. 
○교통과장 강이구  심의사항은 아닙니다. 
○위원 강형구  심의사항은 아니다고요? 
○교통과장 강이구  예, 심의사항은 아니고. 
○위원 강형구  도로 굴착 허가를 받으면 심의를 받는데? 
○교통과장 강이구  그거하고는 사항이 다르고요. 통제는 심의사항은 아닙니다. 
○도로과장 장창영  굴착이 아니고 흙만 성토하는…. 
○위원 강형구  그러면 정확하니 우리가 도면을 안 보고 그랬는데 도로 위에다 흙을 30전이나 50전을 깔아 가지고 잔디를 양잔디를 깐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도로를 걷어내고 거기에다 한다는 건지 정확하니 우리한테 그것이 안 왔어요. 과장님은 어떻게 그거를 할 겁니까? 
○도로과장 장창영  우리 현재 설계는 이용하고 있는 강변로, 보도 포함입니다. 보도 포함해서 그 위에 평균 50㎝만 성토를 하고 현재 시설은 그대로 둔 채 가로등, 보안등, 포장도로 그 상태를 그대로 둔 채 흙만 평균 50㎝ 이상으로 성토를 해서 그 위에다가 양잔디를 식재하는 그게 전부입니다. 그다음에 배수시설, 관수시설 포함해서요. 
○위원 강형구  어차피 배수시설은 구배를 줘서 양쪽이 저류지고 강이니까 우기 때는 그리로 배수를 하면 될 거라고 봐져요. 저희들이 지금 주로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그 도로를 영구폐쇄할 거냐, 안 할 거냐 이것도 관심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렇게 한다 그러면 향후에 흙을 걷어내고 잔디 걷어내고 복구하는 데 비용이 적게 들 건데 항간에는 도로를 다 걷어내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확인하는 바입니다. 
○도로과장 장창영  그건 아닙니다. 
○위원 강형구  그건 분명히 과장님이 책임지셔야 되고요. 
○도로과장 장창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제가 한 가지 대안으로 상류부는 어차피 풍덕배수펌프장 거기에서 우회를 시키잖아요. 하부 쪽에는 PRT 로터리 거기단 말입니다. 근데 그런다 그러면 제가 한번 과장님한테 이것을 검토를 해봐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오천마을에서 올라와 가지고 언더로 해서 올라가는 것이 도로가 두 개로 가잖아요. 언더로 해서 저리 저류지를 통과해서 가는 도로 하나, 오버로 해서 동문 쪽으로 나가는, 그게 두 개단 말입니다. 그러잖아요. 그러면 두 개를 다 폐쇄를 하지 말고 언더로 해서 가는 건 폐쇄를 하되 오버로 해서 올라가는, 그 교량을 넘어서 저쪽으로 동문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통행을 하게 하면 어쩌냐 이 말이에요. 
○도로과장 장창영  남승룡로를 올라가는 램프를. 
○위원 강형구  램프를. 그놈까지 다 막아버리니까 주민들이 굉장히 이야기가 많거든요. 
○도로과장 장창영  저희들은 램프는 손을 안 대고. 
○위원 강형구  그러니까 램프를 손을 안 대니까. 
○도로과장 장창영  저희는 회전교차로까지 도로 부분만 저희들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교차로까지는 가는데 교차로도 좀 덜 가면 교차로에서 회전해 가지고 저 오림마을에서 하수종말처리장 올라오는 그것은 오버브릿지로 해서 올라가는 것은 통행을 시켜주고, 언더로 지하로 해서 내려가 가지고 저류지 온 것은 막고, 저류지 쪽에를 통행을 못하게 하려는 것 아닙니까? 그것 하나하고. 
  그다음에 청암대학교에서 방금 남승룡도로 오다 보면 거기에서 저쪽으로 내려갈 도로, 저류지 위쪽에는 언더든 오버든 통행을 못하게 하고 도로 아래쪽에 남쪽으로는 통행을 해 주는 것이 제가 봤을 때는 그러면 우리가 민원이 줄어들 것 같은데 로터리까지 다 통제를 해버린다 그러니까 통제를 해버리면 거기까지 가버릴 수 없거든요. 언더해서 올라와 가지고 교행하는 그 도로는 통행을 시켜주면 교통량이 훨씬 주민들이 불편한 사항은 해소가 되지 않을까 그것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면. 완전 통제를 한다 그러니까 반발이 심하거든요. 
  방금 말한 데서 거기에서 부족한 부분은 오산마을 앞으로 도로를 확장시켜주는 부분을 해결하고 청암대학교에서 동문으로 해서 내려오는 것은 해 주고, 또 올라가는 것은 오림마을에서 올라와 가지고 남승룡로에서 동문 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통행을 시켜주면 그나마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저 개인적으로 이것을 여러 가지 한번 생각을 해 봤어요. 그러면 우리 과에서 그 부분을 시뮬레이션을 해 가지고, 그다음에 거기까지 통제를 했을 때하고 50m만 더 통제를 해지시켜주면 그 올라가고 내려가는 데가 해소가 되지 않냐. 그것을 한번 시뮬레이션을 해서 그다음에 우리 백한순 부장님 그렇게 하면 그것까지 주민들이 내려와 가지고 이렇게 활동하는 것을 좀만 한 50m만 후퇴를 시키면 그것이 가능하잖아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추경에 아마 램프정원 조성으로 해서 5억이 별도로 서 가지고 정원화훼부에서 추진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건 아는데 우리 정원박람회 기간에 오림마을, 오산마을, 홍두, 홍내 이쪽의 분들이 교통이 두절돼버리니까 저리 도사동사무소 앞으로, 청암대 앞으로 해서 와라 그러니까, 그다음에 오산마을 앞으로 가라 그러니까 불편하니까 거기에서 올라온 램프를 다리 올라가기 전에 이렇게 나가잖아요. 지금 이해가 안 됩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것을 시뮬레이션을, 그다음에 정원박람회에서 꼭 거기까지 다 써야 되는 건지, 거기서 로터리 있는 데서 한 30m만 후퇴를 밑에까지 잔디하고, 거기서 사람들이 PRT 타는 데는 불편할 겁니다마는 내가 봤을 때는 전체적으로 PRT는 꿈의 다리로 넘어와서 타고 뭣하고 그러니까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봐져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현재 조직위하고 순천시하고 계획은 아예 램프까지 전부 다 지금. 
○위원 강형구  그니까 램프까지 쓰는 것으로 돼 있는데 그것을 우리 시에서 주민들이 양보를 해라 그말이에요. 그것을 시뮬레이션을 하고 우리 정원박람회 조직위에서도 로터리까지 다 해야 되는 건지 그걸 한번 빠른 시간 내에 검토해서 우리하고 어차피 주민들을 설득하는 방법은 하나의 양보가 필요하거든요. 
  그다음에 교통조사를 해서 지금 우리가 신호등마다 7초씩이 늦어진다 그랬어요, 교통과에서 시뮬레이션을 하니까. 근데 제가 봤을 때는 7초 정도는 아니고 10초 이상 15초 정도 더 늘어날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우리 오천동 상가나 아파트 주민들은 그쪽으로 우회시켜버리면 굉장한 교통혼잡이 올 거라는 우려를 많이 해요. 거기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해 주시고 시뮬레이션했던 것을 우리 주민들에게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지고 정말로 오천동 주민들이 그 도로를 폐지했을 때 피해가, 정원박람회 기간은 좀 감수를 해야 되겠지만 정말 피해가 온 건지. 
  그다음에 출퇴근시간에 우리 시민들이 정말로 셔틀버스를, 아니면 자가용을 자제해서 셔틀버스라도 넣어서 교통량을 줄이겠다는 이런 계획들을 세워줘야 되지 않겠냐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예산도 필요하다 그러면 저희들이 예를 들어 차가 한 20대 갈 건데 셔틀버스를 무료로 해서 자기 직장 있는 데까지 이용해 주게 한다 그러면 차량을 안 갖고 나올 수가 있잖아요.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 
  이것은 어느 과를 말한 게 아니고 협업해서 정말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주민들 우려하는 교통대란이나 혼잡이 오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을 우리 집행부에서 서로 협의해서 해 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백 부장님. 그다음에 우리 강이구 과장님 제가 방금 말한 것을 서로 검토를 해서 좋은 안을 만들어보셔요. 어차피 협업을 해야 되잖아요. 백한순 과장님이 어차피 조직위에서 총괄적으로 해가야 될 부분인데 예산은 도로과에 있다 보니까 사실 우리 도로과장님도 사실은 예산만 와 가지고 굉장히 복잡해. 정원박람회하고 우리 과는 아무것도 아니고 우리는 이렇게 해야 되는데 도로가 필요하다 그러면 확장해서 내 주는 것이 우리 도로과장님 역할인데 이걸 느닷없이 도로를 20억을 도로과에다 줘버리니까 이것이 문제예요. 우리 정원박람회 승인된 예산은 얼마인데 그걸 오버하니까 도로과에다 이걸 준 거여, 솔직히 말해서 그러잖아요. 그걸 우리가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 장창영 과장은 자다가 홍두깨여. 진짜로 그래요. 처음부터 도로과에서 계획한 게 아니고 정원박람회 조직위에서 해 가지고 도로과로 그냥 갖다 던져줬어. 근데 도로과 과장님은 사실은 이걸 어떻게 보고해야 될 난감할 사항인 걸로 봐요. 
  그러면 조직위하고 교통과랑 이걸 협업해서 네 일이고 내 일이기를 떠나서 우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정원박람회에 오신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을 안 드려야 된다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시기 바랍니다.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의원님. 
○의원 장경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질의 하나 드릴게요.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부득이하게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달 전에 제가 말씀드렸어요. 주민들한테 충분하게 이해와 설득을 시켜주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이후에 어떤 조치를 하셨습니까? 
○도로과장 장창영  저희들이 신희주 외 비대위 간담회를 2번 실시했고요. 
○의원 장경원  제가 드리고 싶은 신희주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산, 오림, 홍두마을의 비상대책위이지, 도사동 전체 비상대책위원장인가요? 오천지구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은 주민이 아닌가요? 
○도로과장 장창영  맞습니다. 
○의원 장경원  제가 흔하디흔한 현수막 1장 걸어서 교통통제에 따른 사업설명회 현수막 부착하시라고 제가 말씀드렸죠? 
○도로과장 장창영  예, 전화상으로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의원 장경원  부착하셨어요? 
○도로과장 장창영  공사 관계는 저희들이 하겠습니다마는 교통대책에 대한 거는 별도로 교통과가 검토를 하고 있으니까 추진이 그렇게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의원 장경원  민원이 많이 빗발치고 있어요, 과장님. 통장이나 주민자치회장의 목소리가 전체 목소리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 오전에도 뵙고 왔는데 그분 목소리가 도사동 전체의 목소리가 아니라고요.  
○도로과장 장창영  제가 할 일은 도로 공사와 관련된 사항은 저희들이 충분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통 관련해서는 별도. 
○의원 장경원  그렇게 되면 사업에 관련해서 낙찰이 됐습니다. 낙찰자한테 민원 해결하라고 하실 겁니까? 
○도로과장 장창영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나서 가지고 해결하겠습니다. 
○의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난감합니다. 박람회는 치러야 되고 의회에서는 사실 그린웨이 조성 관련해서 시민들한테 나가서 물어봐도 열에 아마 열은 반대를 다 하실 거예요, 하시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이렇게, 최근 상황들을 공유를 해 보면. 일반 공공의 목적이 아닐 때에는 도로를 일시 폐쇄하는 거잖아요? 일시 폐쇄가 맞죠? 
○도로과장 장창영  예, 임시로. 
○위원 이복남  그러면 절차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도로과장 장창영  임시 폐쇄하기까지는 자체에서 결정이 되면 우리 교통과하고, 우리 경찰서하고 이렇게 협의를 해서 교통과 협조를 받아서 일시 통제나 일시 사용중지를 할 수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건 이제 행정적인 절차잖아요. 지금은 어쨌든 골목 하나를 막아도 해당되는 주민들과 이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행정을 펼치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은 폐쇄하려고 하는 구간을 주로 이용하는 도사 쪽하고 오천주민들의 반발이 심한데 아마 공사가 들어가게 되면 점점 위로 올라오겠죠. 저도 거기를 이용하거든요? 국가정원 갈 때나 팔마체육관을 갈 때나 신대를 갈 때도 원도심이나 이쪽분들은 주민들은 다 거기를 이용을 해요. 신호 안 받고 단번에 갈 수 있거든요. 공사를 하게 되면 제가 봤을 때에는 아마 2차 반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주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1차적인 반감이 있고, 조금 지나면 그런 부분까지 같이 대비를 해야 되고 의회에서 고민하면서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게 돼야지 성공적으로 된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임시 박람회 기간에만 하는 걸로 망치를 두드렸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나머지 절차들은 행정에서 거쳐줘야 된다라고 봐요. 의회가 같이 두드려 맞고 있죠. 저도 맞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행정적인 절차는 보니까 6월에서 8월까지 저번에 예산설명자료에 보면 설계용역을 했어요. 그사이에 설명을 하나도 안 했을까요? 이 설계용역은 도로과에서 하신 거죠? 
○도로과장 장창영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의회도 그때 사업 올라올 때 그때 알았지, 그전에는 몰랐다는 말입니다, 지역구 의원님들 빼고. 근데 지금 6월에서 8월이면 두 달간이란 말이에요. 그 사이에 설계용역을 하실 때 저는 좀 이해가 안되는 게 설계용역을 하면서 전혀 주변에 아무 얘기들이 없었는지 이게 제일 궁금하고 그때부터 행정절차를 거쳐왔다라는 거잖아요. 
○도로과장 장창영  그때부터 설계용역을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죠. 절차 중에서 안 되고 있는 게, 남아있는 절차가 뭐예요? 
○도로과장 장창영  남아있는 절차는 통제하기 전에 통제구간을 고시를 하는 단계가 하나 남아 있습니다. 경찰서하고 협조되면 통제 관련해서 고시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 이복남  고시해서 그러면 반대의 목소리가 있을 때는 어떻게?  
○도로과장 장창영  고시는 아마 고시로서. 
○위원 이복남  그냥 고시로서 끝나는 거죠? 이렇게 하겠다라는 고시만 하고 끝나잖아요. 그니까 저는 무슨 말씀이 드리고 싶냐면 주민들의 반대하는 박람회가 왜 필요해요. 박람회를 치르는데 응원을 받고 환영을 하면서 박람회를 치러야죠. 
  아까도 잠깐 들으니까 조금 있으면 공사가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는데 좀 늦더라도 주민들 이미 반대가 있기 때문에 이 반대를 그대로 두면서 공사에 저는 들어가면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지역구 의원님들이 특히 민원도 지금 많이 받고 있고 다른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도 전화가 계속 와요. 계속 오고 저는 의원님 개개인별로 반대가 많이 있으셨지만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의회가 전략적으로 그 기간 안에 임시로 폐쇄하는 걸로 망치를 두드렸기 때문에 의회에서 동의를 한 겁니다라고 저는 이제 행정입장을 들어준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대현수막이 걸리게 되고 박람회를 하는데 주민들이 반대하면서 박람회를 치르면 되겠습니까? 도로과하고 교통과 다 해당되겠지만 조금 더 적극적이어야 될 것 같고 주민들을 만나실 때 그냥 이렇게 하겠습니다는 안 통할 거라고 저는 봐요.  
  우리 아까 강형구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정확하게 시뮬레이션을 보여주고, 그다음에 우리 조직위에서는 거기를 시민들이 왜 막는지를 몰라요. 우리 저류지공원에서 메인행사를 치르겠다라고 하는 거잖아요? 몰라요, 시민들이. 어디서 어떻게 박람회가 치러지는지, 왜 거기를 막는지, 그거를 막아갖고 뭐를 하려고 하는지 몰라요. 
  그래서 행정에서 박람회는 우리가 저류지공원에서 이러이러한 것들을 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아까 시뮬레이션 있잖아요. 시뮬레이션도 정확하게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주민들을 만나야지 무조건 해 가지고 만나서 저는 안 된다고 봐요. 그리고 조금 좀 늦더라도 계속 만나서 방안들을 같이 고민을 해 줘야 되고 오천 같은 경우도 사실은 지금도 교통량이 많잖아요. 전부 다 그리로 가는데 거기에 따른 대책이라든지 이것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1차적인 어떤 반대를 떠나서 그 이후에 예상되는 부분들을 미리 예측하셔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같이 주민들을 만날 때 설명을 하셔야지. 
○도로과장 장창영  하여튼 그린웨이 공사 관련해서는 주민들하고 철저하게 소통해서 주민들 의견을 반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로과에서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건설과가 지금 안 왔는데 사실은 거기 저류지공원이 그냥 공원이 아니잖아요. 그러죠. 그냥 일반 공원이 아니거든요. 저류지공원은 소리소문에 의해서 혹여나 발생하게 될 집중호우라든지 이런 걸 대비해서 저수기능을 확보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그린웨이를 하려고 하는 곳은 이 저수기능이 다 됐을 때 동천하고 수위를 맞춰놓은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까지 사실은 언론이라든지 이런 데서 안 나와서 그렇지, 여러 가지 법적인 부분이라든지 파고 들어가면 쉽지가 않아요, 거기를 폐쇄하고 하는 부분들이. 그러기 때문에 조금 더 물론 지금도 열심히 주민들 만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조금 더 구체적인 부분을 가지고 미리 좀 예측해서 주민들 불편사항들을 캐치를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내용을 가지고 만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왜 그린웨이를 하는지를 모른다니까요, 시민들이. 저류지공원에서 행사 시뮬레이션도 필요하다고 저는 봐요. 저류지공원에서 뭘 할 건지, 왜 여기를 막는지, 그냥 무조건 막아서 시민들 왔다 갔다 하게끔 할 것인지, 이건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같이 좀 얘기를 하고 이해를 구하는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제가 지역구가 아니어서 조금 쉽게 얘기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세 분 지역구 의원님들은 하루에도 100통 이상씩 전화를 받는다고 그러시는데 충분히 감안하셔서 미리 예측해 가지고 시뮬레이션이랄지 이런 부분들은 같이 좀 제시하고 제안하면서 주민들을 만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이건 예산이 서버렸기 때문에 어쨌든 만나면서 방안을 찾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 절차, 행정절차는 혹시 빠뜨린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번 좀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류지공원으로서 이 도로가 어떤 기능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놨는지를 보고 행정절차,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더 찾아보시고 절차 빠진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찾아보십시오. 
○도로과장 장창영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도로과에 국한된 부분이 아니고 큰 부분에서 권고식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그동안 정원박람회를 위해서 정말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런 중요한 시점에 이렇게 주민들과 갈등이 유발이 돼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또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었고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까 주민들의 이러한 불편함들은 간과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해 보면서 자성을 해보지 않을 수가 없는 문제잖아요. 어떠한 부분에서는 정원박람회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우리 시민들께서 좀 더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좀 이해를 해 주시지 않았을까 이러한 부분들도 분명히 생각을 했을 거라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시민들의 그러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없다면 정원박람회는 성공하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 봐서는. 앞으로는 이러한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또 좀 전에 우리 강형구 위원님이나 이복남 위원님께서도 말씀 있었지만 이러한 검토를 해 주시고 보완책을 마련해서 정원박람회가 꼭 좀 성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비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도로과장 장창영  예, 대비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장경원  과장님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저번에 질의했을 때 전면통제 전에 사전에 한 차선만 막고 한번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전체 막아보고 일주일 정도 추이를 보자고 요청한 적 있죠? 전면 통제로 바로 들어가기 전에. 
○도로과장 장창영  정확하게 제가 기억이 안 납니다. 
○의원 장경원  제가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전면 통제 전에 한번 시뮬레이션을 일주일 정도만 교통량도 확인할 겸 차단을 해 보고 최대한 지켜보시라고 주민들의 여론도 보고 그렇게 했는데 그렇게 하셨습니까? 계획서에 보면 26일부터 착공이라고 적어져 있는데 26일부터 나오는 전체적인 뭇매는 누가 맞아야 됩니까? 
○도로과장 장창영  예? 
○의원 장경원  주민들의 뭇매는 누가 맞아야 돼요?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26일까지. 단 3, 4일이라도 차단을 해 보시고 시뮬레이션을 한번 해 보실 의향은 있습니까? 
○도로과장 장창영  그거는 교통과하고 협조해서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이 그럼 질의 한번 할랍니다. 순천에서 제일 이슈가 되는 게 그린웨이 사업입니다. 그렇죠? 
○도로과장 장창영  예. 
○위원장 최병배  이것이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필요가 무조건 필요합니다, 어떤 것이든. 그러나 시민 모든 분들은 뭐라고 말을 하냐면 실질적으로 이렇게까지 시민에게 불편함을 주면서 이 박람회가 성공을 하면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라는 말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봤을 때는 주민들하고 너무 대화가 없었다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물론 도로과 소관은 아니고 교통과 우리 정원박람회 조직위가 이것을 개막식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주 무대죠? 그럼 이 주 무대가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분야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기까지는 주민들하고 대화가 돼야 되는데 주민들하고 너무 없었다는 거예요. 의회에서도 집행부에 발목을 잡을까봐 저희들이 그런 소리를 안 듣기 위해서 이거를 전부 다 통과시킨 거예요, 실질적으로. 그러나 이정도까지 뒤에도 제가 봤을 때는 주민들하고 대화가 별로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 그러냐, 저번에 우리 강형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 로터리까지 다 안 가도 조금은 괜찮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도로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그것까지도 집행부에서도 양보를 해 주시면 훨씬 좋을 건데 아무것도 집행부에서는 양보를 안 한다라고 주민들은 생각을 하신다니까. 
  그리고 제일 또 걱정을 하신 것은 막상 이 도로가 그린웨이 사업을 해 놓고 전체 시민이 다 좋다 하면 나중에 오산 그쪽 방면 분들은 전부 다 걱정을 하는 거예요. 1분 거리를 농사를 지을 거를 뺑뺑 잡아 돌아서 약 5㎞를 잡아 돌아가고 가야 되는 것 이런 것도 집행부한테 엄청나게 지금 쉽게 말해서 2013년에 너무나 많은 낭설을 했기 때문에 약속을 안 지켰다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더 지금 난리인 거예요. 바로 그런 거에 의해서 집행부는 제가 어느 부서하고 상관없이 그런 것은 전부 다 조금 알아서 그런 것이 없도록 주민들이 우리가 국제정원박람회 끝나고 아, 주민들에게도 좋았고 우리 시민들에게도 좋았고 전체가 다 좋았다라는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실 수 있죠? 
○도로과장 장창영  위원장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교통과장님 나오셔서 그린웨이 조성 교통대책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교통과장입니다. 
  설명자료 1페이지입니다. 사업개요는 도로과장님께서 설명해서 저희 생략하겠습니다. 교통과에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그린웨이 조성 대책 수립을 8월 10일에 했고요. 교통이 혼잡할 거에 대비한 내비게이션 회사들과 우회도로 안내 협의가 8월 16일부터 있어 가지고 현재 아이나비와 현대, 기아 쪽은 저희가 전부 다 정비가 됐습니다. 도로 통제가 되니까 거기 방문하신 분들은 내비게이션은 안 되고요. 나머지 카카오하고 티맵은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고 그것도 지금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시내버스 우회노선 운행은 8월 18일 날 저희가 협의를 해 가지고 우회도로를 돌릴 때는 기존에 오림, 오산, 홍내 쪽에 지금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마을버스 2대로 나눠 가지고 아무튼 주민들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대로 저희가 보완을 했습니다. 주민설명회는 아까 도로과장님이 설명하신 대로 넘어가고, 경찰서 협의의 건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신호주기라든가 여러 가지 협의가 되고요. 심의를 해야 될 대상은 저희들이 교통단속구간을 지정을 하고 CCTV를 설치를 하고 이런 것은 심의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바로 공사된 대로 저희가 정원박람회 이전에 빠른 시간 내에 협의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2페이지, 3페이지는 세부추진계획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서면으로 답변드리고 6페이지하고 7페이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한번 올리겠습니다. 교통량 분석도입니다. 저희들이 보통 아까 장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시뮬레이션을 하는 방법은 현장에서 물론 하는 방법도 있고 이렇게 도상으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시뮬레이션했던 것을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면이 현재 교통량 조사를 했던 겁니다. 저희들이 1, 2, 3, 4, 5 원형으로 돼 있는 5군데에서 저희가 8월 18일 목요일 날 18시에서 19시까지 교통량에 대한 직원들이 저희가 직접 나가 가지고 실제 동영상 촬영을 하고 그것을 전부 카운팅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도면에 싹 표시를 한 겁니다. 
  1번이 지금 현재 오천교차로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1번에서 지금 현재 내려오는 대수가 401대고, 우회전을 하는 대수가 380대 정도 되는 차량, 그다음에 저희들이 시내 쪽으로 나가는 데가 613대, 좌회전하는 것이 94대 이런 식으로 해서 싹 카운팅을 전부, 2번에 오천사거리, 3번에 서문삼거리, 4번에 동천교, 오산마을 삼거리까지 해 가지고 저희가 교통량 조사를 한 것입니다. 
  1번을 보시면 박스 안에 LOS(Level of Service) A부터 FFF까지가 있는데 이게 서비스 수준에 대한 교통상태입니다. 참고적으로 저희들이 팔마체육관 앞에 오거리에 지금 현재 수준이 D등급 정도로 저희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D등급인데 오천회전교차로는 원활하게 잘, 이 상태로 운영을 했을 때는 A등급입니다.
  그다음에 2번으로 가셔서 등급은 C등급입니다. 여기는 오천의 아파트라든가 진입하는 차량과 혼잡이 돼서, 그래도 안정적인 교통을 현재 보이고, 3번도 B등급, 4번도 B등급 이런 식으로 해서 표시가 되는데 오른쪽으로 7페이지를 보시면 저희가 강변도로 공사를 했을 때 막았을 때 이 교통량들이 이쪽으로 강변으로 안 되고 우회를 시켜 가지고 저류지와 오천지구 사이로 교통량이 집중이 됐을 때 분석을 한 겁니다. 1번으로 봐 가지고 저희가 교통량이 약 784대가 그대로 다 우회전을 할 것이고, 약 1800대가 이쪽에서 올라오는 차들이 강변을 타려고 올라갈 것이고, 2번도 각 사거리에 저희들이 이제 합산을 하는 계산으로 해 가지고 뺐습니다. 1번을 보시면 1번은 원활하게 회전교차로 A 정도의 자유교통이 될 것이다. 2번이 약간 문제가 되는 것이 보통 보면 2번이 D등급인데 저희가 여기는 지금 현재 거기가 3차선이 돼 있습니다. 3차선이 돼 있는데 좌회전 회로를 아, 4차선입니다. 4차선인데 좌회전차로를 1차선을 더 증가를 시켜 가지고 등급을 저희가 D등급으로 바꿔주겠다는 겁니다. 지금 예를 들어 사거리 체계에서 1차선이 저희가 보통 좌회전차로를 잡아주고 있는데 그 좌회전차로를 2차선을 잡아가지고 소화를 시키겠다는 말씀이고요. 3번에서 오산 큰길에서 나오는 신호등과 남승룡길에서 교차되는 이 3번이 약간의 교통체증이 저희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여기도 똑같이 2차로를 추가 조정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경찰서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고 신호주기를 저희가 잡고 있다는데 저쪽 청암대 쪽 삼거리에서 오는 차들을 좌회전 차가 잡고 있을 때 저류지로 빠져나가는 좌회전 신호를 저희가 조정을 해 가지고 오천큰길에 교통체증이 생기지 않게끔 최대한대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저희들이 좀 고려를 많이 해 가지고 문제없도록 하기 위하고. 
  이런 식으로 7페이지에서 보시면 전반적으로 가장 조금 어렵다고 하는 부분이 저류지하고 오천지구 2번에 D등급인데 아까 말씀 올린 것같이 D등급이라는 것이 올림픽기념관 앞에 있는 오거리 정도 수준이 되겠습니다. 약간의 체증은 있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소화할 순 있다. 근데 아까 말씀 올린 대로 오산큰길에 대한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3번에 대한 부분은 좀 더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주민들께도 잘 설명드리고 저희가 차선개선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뒤페이지입니다. 8페이지가 여기에 따른 교통량 계획도입니다, 통제 계획도. 저희 직원들이 실제 근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고 그 8시 이후로는 저희 교통과 사무실과 당직실에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상황실과 안내실과 그 시설물을 설치하겠다는 도면입니다. 
  그리고 9페이지에는 플래카드하고 각종 교통시설 안내 설치 간판을 이런 식으로 설치하겠다는 것이고 혹시라도 이게 부족한 점이 있다면 저희들이 또 시민들이 오해를 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더 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10페이지에는 저희들이 설치를 해 놔도 운전하고 아이나비라든가 이런 내비게이션을 아무리 조정을 해도 방문을 하시는 관광객들이라든가 잘 모르시는 주민들에게는 저희들이 팸플릿을 만들어 가지고 간단하게 현장에서 빠른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팸플릿을 일단 1000부를 만들어 가지고 주민들께, 그다음에 이용자들께 잘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교통과 대책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교통량 조사 분석을 한 걸 보면요. 이게 지금 언제 실시한 겁니까? 
○교통과장 강이구  8월 18일 18시에서 19시까지 한 겁니다. 저희들이 아까 말씀 올린 것같이 각 5개소에서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 가지고 저희 교통전문가가 있는데 교통전문가 김명주 직원께서 카운팅을 싹 해 가지고 그 도면에 화살표대로 싹 표시를 한 겁니다. 그 자료는 저희들한테 그대로 다 갖고 있고 정보공개가 들어오면 이건 굉장한 민감한 부분이라 다 준비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이걸 혹시 박람회 기간 중에는 교통량이 증가가 많이 될 거예요. 그 부분을 감안하고 분석을 하셨는지 한번 의문이 들어가 가지고 질문을 드립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다른 계획서를 2023 관련해 가지고 교통계획서를 총괄적인 걸 세우고 있거든요. 이건 그린웨이에 관련돼서 보고를 올렸고요. 저희가 교통대책도 교통량 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근데 지금 저희들이 교통관제센터에 데이터베이스가 21년부터 갖고 있는 자료들이 있거든요. 그 자료를 가지고 쭉 빼서 지금 현재 저희가 연평균 10월 달에 가장 많더라. 저희 행사를 많이 하고 이런 것까지 겹쳐서 연 행사가 가장 많은 날짜로 해 가지고 교통량을 저희가 측정을 해 가지고 그것도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큰 차이는 안 보입니다. 저희들이 이 날이 가장 피크가 18시에서 19시가 피크고, 금요일 날 피크시였습니다. 
○위원 양동진  저희가 2013년도 국제정원박람회를 했었지 않습니까? 그때 데이터는 혹시 갖고 계셨을까요? 
○교통과장 강이구  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교통량에 관련된 것들이 그걸 기준으로 해야지 최근 21년부터 하면 코로나 시기라서 박람회를 보러 온 사람들이 급격하게 줄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거를 대비를 해 가지고 이렇게 분석을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보면 이게 그린웨이 오기 전에 팔마대교 쪽으로 빠지는 길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전체적인 조사를 한번 다시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책자에는 그린웨이 쪽에만 교통 중심으로 해서 해 놓으셨잖아요. 근데 순천시민들은 삼산동이나 전 시민들이 이용하는 부분은 사실은 저 같은 경우는 청암대 쪽 국가정원 가려면 시내로 옵니다. 시내로 오고 예를 들어서 조례동으로 가려면 서면 쪽으로 돌거든요? 동순천IC 쪽으로도 사실은 국가정원을 가는데 더 빠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중적인 지역도 지역이지만 외곽으로도 갈 수 있다고 그런 표지나 교통체계를 보완시켜서 사실은 시민들이 좀 배려를 해 주시면 그 안에 밀리는 것은 좀 더 보완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주요 교차로와 진입로는 저희들이 별도로 더 강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위원 서선란  항상 보면 국가정원 앞에는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주말에는 밀립니다. 그래서 저는 돌아서 가는데 시민들은 더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서 시민들이 협조를 해 주면 박람회 기간에는 좀이라도 덜 밀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안내문이라든가 표지판은 저희들이 아끼지 않고 아무튼 시민들께 최대한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장소에다가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 장경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장경원  과장님 염려가 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교통량 분석은 7페이지 보시면 1번, 2번, 3번, 4번은 오천지구 일대 박람회 주변으로만 교통량 조사를 하셨는데 이 강변도로 차단을 통해서 인근에 있는 풍덕동, 중앙동, 삼산동까지 영향이 미칠 거라 생각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1번이 회전교차로에서 막게 되면 평일에도 우리 강변로에 출퇴근시간대에 보면 조곡교부터 시작해서 고가도로까지 막힙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예, 체증은 있습니다. 
○의원 장경원  근데 교통량 분석은 그런 건 안 나오고 인근 주변만 나와 있어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우리 회전교차로에서 좀만 터덕이면 그 뒤에 강변도로까지 막힌다 이거죠. 4대 관문에서 말씀하셨던 삼산동, 서면에서 들어오는 차들, 그다음에 또 동순천에서 들어왔던 터널 넘어서 들어오는 차들은 강변도로를 타고 들어옵니다. 그쪽 차량들은 엄청 막힌다 이거예요. 교통량 분석은 그 전체적인 게 안 나왔고 박람회 인근만 해 갖고 오셨어요. 연관해서 나와야 되지 않을까요? 
○교통과장 강이구  참고적으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8페이지에다가 전체적인 교통 통제 계획도는 간단하게 설명을 올렸었는데요.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 올리겠습니다, 방금 의원님 말씀하시니까. 지금 교통량 분석은 최소한 이 사업장에 대해서 교통량 이런 수치도 내지 않고서는 저희가 분석을 할 수 없어서 서비스수준을 제가 분석을 해 드렸고요. 거기에 따른 계획도를 만든 겁니다. 방금 아까 말씀한 대로 의원님께 저희가 지금 9번을 보시면 교량교입니다. 교량교에서 보통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강변도로 타려면 저희가 이쪽에서부터 계속 타고 들어옵니다. 아까 램프로 올라가 가지고 남승룡로로 해서 여수로 빠지든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이 길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도사초등학교 쪽으로 가는 것보다. 그런데 저희가 9번에서 근무를 하면서 아까 저희들이 내비게이션 안내도 통제가 된다라는 것을 안내를 해 드리면서 시내 진입과 이 램프선을 이용할 수 없다는 걸 안내를 해서 통제를 아예 강변도로가 이쪽저쪽으로 분산이 될 수 있게끔 저희가 나누겠다는 겁니다. 
  뭔 말씀이냐면 이 교통량이 지금 현재 전체 그쪽으로 다 몰리지 않고 저희가 근무하면서 저희 직원들이 이 구간은 물론 아까 말씀 올린 대로 내비게이션 회사에다가 전부 다 협의가 됐고요. 이 안내가 안 되고 실제 근무하는 저희 직원들이 차량을 분산시키겠다는 말씀입니다. 교통량 그대로 투입되지 않다는 겁니다. 
  아까 말씀 올린 대로 조곡교부터 시작해서 오천 이런 데가 저희들이 다 근무를 해 가지고 물론 여러 가지 이용자들께서든지 시민들께서나 관광객들이나 말씀이 있으실 수도 있고 불편함을 호소할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직원들이 아까 말씀한대로 분산할 수 있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말씀을 올리면서 저희가 아마 현장에서 보완을 할 수 있으면 보완을 하고 그 노력은 하겠습니다. 이게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마는…. 
○의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결국에는 분산을 시켜도 모이는 곳은 순천만정원이죠? 
○교통과장 강이구  그렇죠. 저희가 아까 위원님 말씀한 대로 이 9번에서는 뭔 역할을 하겠냐. 5t 이상은 저희가 도사 쪽으로 직진해라. 그다음에 관광객들은 거의 이쪽으로 빠져나가게끔 내비에서는 전부 다 저희가 작업을 했고요. 이래도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때 오산 큰길로 들어갈 수 있는 차냐 아니냐에 따라서 오림마을로 돌리고 오산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해서 이 교통량을 아무튼 2/3 정도는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저희 직원들이 근무 당번까지 다 서 있습니다. 최선대로 노력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이제 만약에 공사가 들어가면 지금부터 근무를 서 가지고 내년 10월까지 교통과, 안전도시국 직원들이 고생을 할 예정입니다. 저희들도 많이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좀 도와주십시오. 
○의원 장경원  추가로 하나 더 질문드릴게요. 도사동에 보면 도축장이 있습니다. 우회를 시킴으로써 도축장 차량이 아파트단지를 통해서 가게 됩니다, 오산마을로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교통과장 강이구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도축장까지 현장을 다녀왔고요. 몇 번 다녔거든요, 오림 안길도 다녔고. 차량은 5t 미만인 차들입니다, 탑차로. 거의 냉동 탑차가 소형으로 돼 있는 탑차고. 
○의원 장경원  냉동 탑차가 아니고요. 도축장에. 
○교통과장 강이구  이용하시는 분들? 
○의원 장경원  아니, 아니요. 도살하러 그 차에 싣고 왔는데, 도축장에서 나오는 차는 냉동 탑차가 되겠죠? 가는 차들에 대해서는 대책이 있냐 이거죠. 분뇨부터 시작해서 모든 냄새가 나는데 강변도로를 타고 가기 때문에 그전에는 아파트 단지에서 인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교통과장 강이구  저희가 도축장도 가 가지고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약간 그런 것이 조금 문제가 된다면 저쪽 도사 쪽으로 해 가지고 우회를 해 주십사하고 협조 요청을 하고 저희가 찾아가서 협의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나가는 차라든가 이용하는 차들이 냉동 탑차여 가지고 충분히 큰 문제는 없이 오림마을 안길이나 오산 큰길로도 통행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은 저희가 분석을 해서, 아무튼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조금 혐오스럽거나 만약에 문제가 된다 그러면 그 동선에 대해서는….    
○의원 장경원  그러죠. 박람회 보러 오시는 관광객들이 좋은 것만 보고 예쁜 것만 보고 가야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근데 우리 치부까지 다 보여줘가면서까지 차단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강이구  그 부분은 제가 책임지고 한번 도축장을 제가 방문하고 공문으로 협조요청을 해서 요청을 하겠습니다.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의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우리 교통과 소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질의답변 순서는 마쳤습니다마는 부서와 관련 없이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잔디 식재하는 데 50㎝ 성토를 한다고 했는데 그 물빠짐은 어떻게 해요?
○도로과장 장창영  물빠짐은 도로 옆에 측구가 전부 다 물이 빠지는 게 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하고 연계해서 배수가 잘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전부 다 돼 있어요? 
○도로과장 장창영  예, 다 돼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저도 잔디를 심어보면 그게 물이 안 빠져서 고이거든요. 여름철에 그게 국가정원 기간이잖아요. 고여 있거나 이러면 다 죽습니다, 잔디가. 그래서 한쪽으로 배수가 돼 있어요, 아니면 공간이 넓어요?  
○도로과장 장창영  양쪽으로 다 돼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경사를 잘 하셔야 될 건데. 
○도로과장 장창영  도로 물이 하천으로 잘 빠지고 있는 상태고 그거하고 변동이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50㎝ 흙으로 돋아서 물이 기존에 도로면으로 빠지면 그 물이 그대로 현재 배수처리하고 똑같이 물이 빠지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게 원활하게 잘 되면 다행인데 이게 고이거나 그러면 성토를 50㎝ 해 놓더라도 물빠짐이 안 되거나 마석토나 이런 거 잘 하시겠지마는 잔디도 걱정이 됩니다. 그 많은 잔디에 물빠짐이 잘 돼서 10월까지는 어쨌든간에 잘 써야 될 건데. 
○도로과장 장창영  잔디가 잘 살 수 있도록 배수시설이라든가 관수시설이라든가 스프링클러 설치 잘 해서. 
○위원 서선란  양쪽으로만 돼 있나요, 배수시설이? 
○도로과장 장창영  예, 그렇습니다. 양쪽으로 다 설계가 돼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가운데에는 이렇게, 수평이나 이런 거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도로과장 장창영  현재가 이미 수평이 이미 돼 있습니다, 물이 빠지도록. 
○위원 서선란  장마나 이러면 거기가 다 고여서 어떻게 될 건가 이것도 좀. 
○도로과장 장창영  물고임 현상은 없고 그러기 때문에 비가 와도 물빠짐은 잘 될 걸로 보고 방금 배수는 양쪽으로 최대한 돼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래요? 좀 걱정은 되네. 그런다고 구멍을 다 할 수도 없는 거고, 도로를.  
○도로과장 장창영  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다 하셨습니까? 
  우리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메인행사장이 국가정원이 아닌가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현재 동천하고 저류지가 메인행사장입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오는 사람들이 저류지정원을 와서 주차를 하고 저류지정원을 보고 그린웨이를 통해서 국가정원 동문이나 서문으로 게이트를 또 동문, 서문.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남문게이트가 생깁니다. 
○위원 이복남  생긴다면서요. 가운데를 가지고 가게끔 유도를 한다라는 얘기인가요, 주로?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예, 그렇습니다. 일단 동천에다가 플로팅가든을 별도로 설치할 것이고요. 거기에서 도로 부분이 객석이 될 겁니다. 개막식 분야 부분이고요. 일반적으로 또 공연 같은 부분은 저류지에서 별도로 운영이 될 겁니다. 
○위원 이복남  또 주민들 막 민원 더 생기겠네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어떤? 
○위원 이복남  그냥 못 들어간다면서요. 입장료를 받고.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현재는 유료, 무료가 결정은 아직 안 됐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조직위에서 확정이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왜냐면 저도 이제 지역구 의원님들 두 분 계시니까 노파심에서 그린웨이도 그린웨이지만 여러 부분들이 같이 종합적으로 주민들을 만날 때 같이 설명이 되고 이런 부분들이 공유가 돼 줘야지 다음에 또 만나가지고 또 설명하실랍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저희들은 계속 도로과하고 교통과하고 별개로 인접 주민들하고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메인행사장이면 여기서 뭐를 봐요? 공연 중심으로 가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개막식과 폐막식을 하고요. 주제공연을 또 따로 하고. 
○위원 이복남  주제공연을 여기서 하고. 국가정원 잔디마당이라든지 이런 데서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거기도 또 별도로 합니다. 
○위원 이복남  하는데, 저희도 잘 모르잖아요. 그림이 안 그려져요, 그림이.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운영계획을 별도로 한번. 
○위원 이복남  그림이 안 그려지기 때문에 그린웨이에 대한 1차 강한 반발이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저류지공원에 대한 2차 계획이 나오게 되면 또 한번 해야 되거든요. 10월 돼 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같이 연동해서 그런 계획들을 같이 해 줘야지 다음에는 오천 중심으로 현수막 걸리게 생겼어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운영을 총괄하는 운영부 쪽에서 한번 위원님들께 설명회를 가지는 부분이 좋겠고요. 
○위원 이복남  그래서 또 폐회중 위원회를 열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알겠습니다. 장경원 의원님.  
○의원 장경원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백한순 시설부장님, 시설하는 데 있어서는 시설부에서 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서는 또 운영부장이 하고 박람회 조직위가 일원화가 안 됐습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일원화 돼 있습니다. 
○의원 장경원  돼 있습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각 부서별로 하는 업무가 달라서. 
○의원 장경원  지역구 문제기 때문에 질의 하나 드릴게요. 저류지를 조성하는 데 있어서 유일하게 오천동에 있는 농구장과 체육시설을 2년도 안 된 채 철거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저도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의원 장경원  누구의 지시로 철거를 했습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지시가 아니고요. 지시가 아니고 정원화를 다시 시키는 그런 과정에서 그 부분이 없어진 겁니다. 
○의원 장경원  기존에 저류지를 조성했던 비용을 들여서 또 철거한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저류지는 지금 현재 100년 빈도입니다. 100년에 한 번 제 역할을 한다는 그런 부분이죠, 나머지 99년, 물론 10년 빈도, 30년 빈도 그런 빈도도 있지만. 
○의원 장경원  100년 빈도가 백한순 부장님 근무 중에도 일어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아, 그렇습니다. 
○의원 장경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오천지구에 박람회 연관사업을 조성함에 있어서 주민들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게 되면 이 사업을 재고할 의향이 있습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현재는 없고요. 
○의원 장경원  없으면 보고를 할 필요가 없죠.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아니, 그것이 아니고요. 체육시설에 대한 것은 그분들한테 더 좋은 것으로 만들어서 저희들이 제공하겠습니다, 정원을 조성해서. 
○의원 장경원  참 아쉬운 부분은 발언하기 전에 준비가 된 상태에서 사업설명회 때 일괄적으로 다 이야기를 해 줬으면, 주민들한테. 좀 아쉬운 것은 도로과에서 사업설명회할 때하고 박람회 조직위에서 설명할 때하고 달라요. 왜냐, 행사기간에 한시적으로만 차단할 것이냐, 아니면 영구적으로 차단할 것이냐. 의회에 업무보고할 때는 한시적으로 한다 했는데 주민들한테는 영구적이라 해요. 그래서 선심 쓰듯이 박람회 기간에만 할 수 있도록 고려하겠다 이렇게 주민들은 말하더라고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영구적이라는 말씀은 저희들이 공식으로 한 바가 없습니다. 
○의원 장경원  주민들이 말을 해요, 주민들이. 이런 부분도 정확하게 해서 주민들한테 공람이 되고 설득하고 이해하고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알겠습니다. 
○의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위원장이 질의 한번 할랍니다. 정원시설부장님, 우리 위원회에서 예산 승인과정에서 박람회 기간 종료 후 원상복귀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랬죠? 박람회 종료 후에 즉시 철거하는 것 맞습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할 계획이다라고 하면 안 되고 한다 안한다.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현재 저류지 부분은 유료, 무료가 아직 확정이 안 됐고요. 아마 무료로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대중공간이 되는 겁니다, 무료로 된다면. 저희들이 또 따로 철거를 한다 안 한다 그런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겠습니다.  
    (「그린웨이」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병배  그린웨이, 제가 말하는 것은 그린웨이.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그린웨이 부분은 저희가 답변을 드려야 될까요? 
○위원장 최병배  해 줘야지, 주민들이 지금 현재 방금 우리 장경원 의원님이 말씀하듯이 조금 주민들한테는. 왜 그냐면 2013년도에 저희들이 의원이 아니어서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때 당시에 오산지역 주민들에게 이렇게 좀 낭설이 많아서 이렇게 피해를 많이 봤다라고 고집을 하고 계십니다.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의회에서 조건부로 협의가 됐기 때문에 그대로 가지 않느냐 싶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알겠습니다. 또 다시 오산마을, 지금 현재 도로 내고 있죠? 오산마을 앞에. 그 도로는 얼마 정도 크기로, 버스 두 대가 교행하기가 상당히 힘들다라고 주민들이 말씀하는데.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지금 현재 4 내지 5m 도로를 2차선으로 확장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 최병배  그니까 6m 도로다 그 말 아닙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그리고 26일 이전에는 포장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왕에 내면서 좀 크게 낼 수는 없는가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현재 여건상 2차선만 내도 충분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배수 부분도 들어가야 되지 않으면 정원 쪽으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조금 더 절성토 부분이 생기고 생태 부분으로서 조금 미관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최병배  오산마을 거기에서 이쪽으로 좀 많이 국가정원에 있는 쪽으로 많이 땅이 있잖아요. 그리고 오산지역 마을 주차장으로 해 주면 안 된가요?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현재 저희들이 5000대의 주차장 확보가, 약 300대의 주차장 확보가 돼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확대할 계획은 따로 없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니, 주민들을 위한 것. 
○위원장 최병배  아니,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오산마을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 말씀하십니까? 사실상 오산마을 내에는 주차장이 마을회관 뒤에 7면이 있고요. 그다음에 박람회장 바로 뒤에 7면이 또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것 가지고는 좀 안 되지. 
○위원장 최병배  그것 갖고는 좀 안 되죠.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그 지역주민들이 차를 몇 대를 갖고 있느냐 활용도가 얼마 되느냐 그것만 보시면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강형구  위원장님 지적하셨는데 제가 보충질의 한번 할게요. 그 부분은 옛날에 오산마을 이주하냐 마냐하고 일을 할 때 도로도 안 내 주고 그러면서 주민들한테 주차장을 해 주기로 했어요, 원래는. 내가 보면 앞에 공터가 쭉 있거든요. 정원박람회 오신 분들도 주차하고 마을주민들 설득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비용이 얼마 들지 않잖아요. 해 줘버려. 뭐냐면 왜 자꾸 안 되는 것만 검토를 한께 그래. 아니 주민들 요구사항이 있으면 해 드릴랍니다 그러면서 설득을 좀 하면 좋을 건데 무조건 안 된다 그래 우리 집행부에서. 
○위원 서선란  저도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마을에 제일 민원이 힘든 부분이잖아요. 그거에 대한 배려의 대책을 해 드리면서 설득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서선란 위원님. 
○위원 강형구  주민들 뭐 해 줘야지.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각 부서 과장님은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 및 권고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시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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