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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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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0월 17일(월)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일자리경제국(투자일자리과⇒지역경제과⇒도시재생과⇒미래산업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일자리경제국(투자일자리과⇒지역경제과⇒도시재생과⇒미래산업과)

(09시59분 개회)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대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의해주신 대로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자리경제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0분)

○위원장 김영진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국장님께서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에 대하여 일괄 보고한 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일자리경제국의 주요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입니다. 
  일자리경제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89쪽입니다. 먼저 투자일자리과 소관입니다. 투자일자리과 23년도 방향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생태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산업 중심의 투자유치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청년 정책, 중소기업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사회적경제 육성 확대와 운영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단위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91쪽입니다. 창업보육센터 운영입니다. 신규 시책입니다. 우선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역세권 주변에 생태비즈니스센터를 건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내년 상반기에 준공이 되면 이 건물 2층 일부에다가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창업보육센터는 다양한 아이디어 기술력을 가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고 또 창업 기회 육성과 집적화를 통해서 우리 시의 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에 보시면 개소는 내년도 하반기, 지금 예측은 10월에서 11월쯤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는 현재 입주 기업이 8개인데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창업에 필요한 시설을 운영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은 창업 교육이라든지 컨설팅 그리고 대학, 연구소, 기업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목적이겠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창업보육 지원 조례를 개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픈하기 전에 내년 상반기 중에 관련 조례를 개정 후에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392쪽입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입니다. 이건 국가 시책입니다. 연차별로 계속하고 있는 사업인데 우리 시 청년 인구가 7만 1268명입니다. 전체 인구의 2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다양한 정책 중에 청년정책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우리 관내에 있는 청년들이 외부로 유출하지 않고 우리 지역 내에서 창업, 창직,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기업에 대해서 모집 발굴을 통해서 일자리를 미스매칭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22개 사업에 248개 기업 694명이 지원한 바 있고 내년에는 24개 사업에 240개 기업에 600명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내년에, 올해보다 내년에 감소하는 이유는 윤석열 정부는 정책 방향이 일부 바뀌었습니다. 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일자리 창출하겠다, 그다음에 23년도 내년도 일자리 예산도 30조가 감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국비가 줄기 때문에 우리 지역도 역시 영향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계획이 공모사업 확정이 내려오면 그 절차에 따라서 모집 선발과 함께 사업장과 청년 매치를 통해서 매칭해주고 직무교육을 시켜서 우리 청년들이 차질 없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393쪽입니다. 맥가이버 사업입니다. 이것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을 하고 있는 사업인데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만 50세 미만의 청장년들이 지금 농촌의 노령화가 심하기 때문에 각종 집수리라든지 보수 또 생활불편 해소를 하는 사업으로서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실적에 보시면 지금까지 20명을 맥가이버 선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특히 나와 있는 게 없습니다마는 맥가이버 청년들이 우리 순천시로 전입하는 인원이 30명입니다. 30명이 다른 시군에서 순천으로 정착해서 맥가이버 사업을 활동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내년에도 추진계획에 따라서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94쪽입니다. 산학관 협력 지원사업입니다. 이것도 역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고 연차 사업입니다. 그래서 4개 사업에 대해서도 내년에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첫 번째 보시면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지원으로 해서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사업으로 돼 있습니다. 왜 순천이 아니고 여수캠퍼스냐라고 의문이 있을 텐데요. 여기 보시면 3개 학과에 72명이라고 돼 있는데 이 72명 중에서 순천의 학생이 18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포함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395쪽입니다. 생물전환 바이오산업 육성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도에 재단이 출범을 해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10억씩 총 99억 원을 출연해서 2020년도에 협약이 종료가 됐고 다시 협약을 체결했는데 22년부터 26년까지 매년 5억 그러니까 초창기 3년은 5억, 나머지 2년은 4억 해서 출연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리고 26년부터는 바이오재단이 자립화를 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순대 바이오헬스연구센터는 현재 순천대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계약이 내년 말에 끝납니다. 내년 말에 끝나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시재생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생태비즈니스센터가 내년 상반기에 신축이 되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에 계약이 종료되면 생태비즈니스센터로 센터를 옮겨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실적을 보시면 의약품 신약 승인 20건에 대해서 완료를 했고요. 그다음에 전용 실시권 15건, 특허 출원도 42건 등등의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을 했었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R&D사업으로 해수부와 중기부와 전남도를 통한 4건에 7억 9000을 수주한 바 있고 소재 개발 5건을 수주한 바가 있습니다. 내년에는 R&D사업을 지속적으로 공모를 해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고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연구 인력도 지속적으로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바이오산업 관련해서 기술 이전이라든지 제품 개발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박람회가 개최되는데 연구센터에서 개발되는 각종 제품을 여러 가지 실험이나 검증 과정을 거쳐서 박람회 기념품으로 쓰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책상에 올려 놓으신 마스크팩도 그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스크팩은 써보시고 반응을 주시면 저희들이 참고해서 개선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396쪽입니다. 투자유치입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다양한 순천시의 생태적인 자원, 문화, 역사 등등 모든 걸 고려를 해서 다양한 투자유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9년부터 금년 10월까지 여러 가지 분석을 했습니다. 분석을 했는데, 397쪽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뭔가 명확한 타깃을 설정을 해서 투자유치를 해야 되겠다라고 해서 크게 4가지 방향입니다. 데이터 관련 산업이라든지, 탄소 중립 관련 기업, 그다음에 생태 관광, 항공우주산업 테마를 정해서 이쪽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가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제도 정비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입지가 가능한, 투자유치가 가능한 후보지를 저희들이 리스트화했습니다. 그래서 그 정보를 희망하는 투자유치 기업에 서로 설명회를 통해서 적기에 투자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지원 제도 역시 마찬가지로 관련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인센티브를 차별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와 관련된, 투자유치는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분야별 자문단 구성해서 그분들을 활용을 하고 필요하면 투자유치 전문가 우리 공무원도 별도로 채용하는 것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98쪽입니다. 청년 정책입니다. 아까도 잠깐 언급했습니다마는 인근 여수, 광양, 목포, 나주에 비해서는 순천의 청년 인구가 인구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일자리가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에 맞는 청년정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399쪽에 보시면 지금까지 청년 관련된 정책을 23가지 시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에서. 중앙정부 단독 시책도 있고, 도 시책도 있고, 순천시 자체 시책도 있는데 이러한 것을 전체 아우를 수 있도록 시책을 하되, 첫 번째로 청년정책 참여 확대를 하고 역량 강화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도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고, 청년활동 포인트제도 계속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청년활동가 발굴·지원을 위해서 청년정책협의회를 다시 구성하고 있습니다. 6기가 내년 1월이면 끝납니다. 그래서 내년 7기 구성할 때는 연령별, 성별, 직군별, 도시농촌별 해서 다양하게 꾸려서 이분들을 정말로 순천시의 청년정책의 수립이나 실행하는 데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청년 도전 지원사업이라든지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이런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자립기반을 위해서 청년 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계속 진행하고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지원사업이라든지 전라남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들도 차질 없이 다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러한 모든 청년정책들이 본인 청년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년도에 청년정책 플랫폼을 구성을, 저희들이 만들 겁니다. 만들어서 관내에 있는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모두 다 인지하고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400쪽입니다. 청년센터 활성화입니다. 지금 영동 1번지에 2층에 청년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여러 가지, 저희들이 점검도 하고 해봤는데, 약간의 미흡한 부분도 있고 또 활성화시킬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401쪽에 보시면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해서 꿈청시리즈라든지 잡투어링이라든지 그런 사업도 진행을 하고, 그다음 꿈청 의상실이라든지 소품대여소, 꿈청그린 이 사업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청년 맞춤형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이게 없어서 상당히 그동안에 청년들이 알지 못하는 정책들이 많이 있고 그래서 이거를 내년도에 플랫폼 구축을 해서 모든 청년들이 서로 공유하고 정책에 참여하는 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맞춤형 취업·창업 상담 서비스라든지 심리상담, 마음 건강 치유 프로그램도 이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402쪽입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입니다. 이것도 계속사업입니다. 내년에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4개 사업 저소득층 직업훈련 사업 4개 사업 이 부분도 해당 수행기관과 협업을 통해서 차질 없이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단에 추진계획 보시면 공모사업 신청이나 선발이라든지 이 부분도 우리 청년 해당 당사자들과 관련기업 또 수행기관 간 서로 소통하고 협력을 해서 다 사업들이 빠짐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403쪽입니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및 노동단체 지원사업입니다. 여기도 역시도 매년 하는 사업이고 그래서 노사민정이 협력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노동자들이 소외 받거나 그런 일 없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하고 그런 관련 사업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04쪽입니다. 창업연당 운영입니다. 이거는 조례동에 있는데, 21년 2월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지금 현재 활성화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규모가 입주공간 1실과 협업 및 세미나실 2실, 관리실 1실로 운영을 하고 있고 이분들이 창업기업을 육성을 하고 창업상담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와 관련된 특화사업이라든지 진행을 하고 있고 특히 또 db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도 진행을 하고 있는데 현재 주식회사 아이젠하고 주식회사 제타플랜인베스트 공동 수급을 해서 민간위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운영 인력은 현재 6명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계획에 나오시는 바와 같이 기업 육성이라든지 네트워크라든지 상담 교육도 차질 없이 잘 진행을 해서 이 안에 있는 입주 기업들이 역량을 쌓아서 새로 기업을 창업한다든지 또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405쪽입니다. 청춘창고 및 청춘웃장 창업 인큐베팅 기능 활성화입니다. 청춘창고는 아시는 바와 같이 역전 부근에 있고 청춘웃장은 웃 시장 부근에 있습니다. 추진계획을 보시면 지금 현재 청춘창고 같은 경우는 22개 점포 중에서 11개가 입주해 있고 청춘웃장은 10개 점포에서 4개가 입주를 해 있는데 요즘에 약간 침체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업종을 달리하고 홍보를 강화해가지고 더욱더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청춘웃장 같은 경우는 소유주가 농협이기 때문에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거든요. 그래서 분석을 해 봤는데 청년들이 희망이 많아서 다시 임차 계약을 연장을 해서 운영을 해볼까 합니다. 청춘웃장 같은 경우는 지금 그 위치상, 정서상 청년들이 꺼리는 그런 공간이어서 저희들이 두 번 정도의, 우리 정광현 위원님과 한번 참여를 해서 했는데, 그 공간의 일부는 청년들 창업 공간으로 쓰고 일부 남은 공간은 청춘웃장 상인회라든지 지역 주민들이 여러 가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추진계획에 나와 있는 부분처럼 저희들이 이 공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6쪽 투자진흥기금 이것은 매년 운용하기 때문에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입니다. 지역경제과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내년도에. 특히 우리 순천은 대기업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소상공인으로 주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대해서 관리를 잘하고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시대가 많이 바뀝니다. 그래서 신재생 에너지를 완전히 전환하고 에너지 자립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는 전통시장 6개 있는데 전통시장에 대해서 그 지역의 문화적, 역사적 특성을 살려서 활성화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410쪽입니다. 소상공인 실물경제 회복과 육성 지원입니다. 우리 시 관내 소상공인은 2만 90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이 한 250개 정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책을 하면서 중소기업 관리라든지 소상공인 관리가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마는, 집중적으로 일 대 일 매칭식의 관리 지원이 되지 않고 있어서 내년도는 이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금 시대가 바뀌어서 필요성에 보시면 지금은 온라인 소비가 증가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 소상공인도 온라인 경영으로 앞으로 바꿔야겠다, 그다음에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에 정책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필요성이 느껴서 하단에 보시는 바와 같이 소상공인에 대한 스마트 디지털 기반 조성 추진을 위해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411쪽 보시면 스마트 디지털 소상공인 육성 지원도 신규사업으로 내년도에 해서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 기획 운영을 통해서 변화 시대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소상공인 금융 지원으로 경영 안정화 도모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소상공인 금융이자 지원 사업도 계속사업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사업이라든지 전남 신용보증재단 보증재원 출연, 또 노란우산공제 지원사업도 계속사업으로서 내년에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412쪽에 보시면 사업장 시설 개설 및 소비 촉진으로 골목상권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서 소상공인 사업장 시설 개선이라든지 장비 개선사업에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3000만 원 예산으로 해서 업체당 지원 범위를 정해서, 이것도 모집 공고를 통해서 선정해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운영인데요. 이게 중앙 정책이 약간 바뀌었습니다. 지금 차액수수료, 판매 할인수수료 10% 중에서 4% 정도를 지금까지 국비로 지원해 줬는데 내년도 국비가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도 조금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지사님께서 각종 행사 시에 국비 4%가 감축된 부분은 도 차원에서 메꿔주겠다라고 약속을 해서 지금 저희도 도하고 상의를 하고 동향을 파악하고 있는데 가급적이면 시비를 최소화하고 도비를 많이 확충을 해서 지난해처럼 지역에서 쓸 수 있도록 상품권 발행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원스톱지원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서 소상공인 주관 행사라든지 화합 행사도 차질 없이 진행을 하고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 운영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413쪽입니다. 전통시장 브랜드화 계획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하고 있는데 투입 대비 그렇게 썩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는 이제 무조건 현대화 사업보다는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정통성이라든지 역사 문화성을 살려서 그것을 시장 특성에 맞춰서 진행을 하도록 하고 또 특히 내년도에는 박람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 바우처를 신규사업으로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공모를 통해서 진행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특히 속초 관광수산시장 같은 경우는 바우처 사업을 통해서 상당히 활성화됐다는 정보를 얻고 있어서 이 부분도 같이 보고 순천시에 맞게끔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414쪽에 보시면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 표지판도 설치를 해서 외국인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전통시장 인근 노상 적치물 정비 철거입니다. 이게 그동안에 한 20년 전부터 노상 적치물 정비를 해서 여러 차례 시도를 했습니다마는 다 정비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총괄해서 명분은 내년도 정원박람회 손님맞이 차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 역전시장, 아랫장, 웃장 3개 시장에 대해서 지금 상인회와 협업을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까지는 노상 적치물이 완전히 정비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합니다. 
  415쪽 웃장 국밥골목 점포별 브랜드화라든지 전통시장 주차장 개선사업도 우리 계획대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416쪽입니다. 사회적경제 in 정원박람회입니다. 내년도에 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데 사회적경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외부 방문객들,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체험하게 하고 사게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먼저 첫 번째 반짝마켓을 운영을 하겠습니다. 박람회장 등등해서 관내기업을 선별을 해서, 한 30여 개 제품을 선별을 해서, 공모를 통해 선발을 해서 박람회 때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417쪽에 보시면 전국단위 행사가 있습니다.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속 발전 포럼도 내년 6월에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도 저희 시에서 내년도 유치를 했습니다. 이것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고 그다음에 전국 사회적경제 중간조직 릴레이 방문도 내년도에 4월부터 10월 박람회 기간 동안에 차질 없이 진행을 해서 우리 지역 관내의 사회적기업 제품이 전국에 홍보되고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18쪽입니다. 사회적경제 내실화입니다. 이게 보시면 우리 관내에 사회적경제가 254개 정도가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이 54개, 마을기업이 47, 협동조합이 153개 있는데 이게 주관 부처가 다 틀리거든요. 특히 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육성 관리하고 있고 마을기업은 행안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협동조합 같은 경우는 기재부에서 하고 있는데 특히 마을기업 같은 경우는 순천형, 전남형, 행안부형 3가지, 3단계로 나눠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표에 나와 있는 것 같이 기업 수라든지 매출액이라든지 일자리도 상당히 대폭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활성화를 위해서, 419쪽에 봤습니다마는, 사회적기업 자립 지원을 통해서 투명한 경영을 위한 기업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기업과 노무사, 세무사 간 연결시켜서 이분들이 사전에 교육도 받고 기업 참여를 통해서 자립화를 하는 데 노력을 하도록 하고 그다음에 판로 지원을 통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 사업을 확대를 위해서 적합한 상품 기획을 해서 마케팅 지원에도 총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인적 플랫폼도 별도로 구성을 해서 서로 사회적경제 간 정보도 공유를 하고 서로 차별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사회적경제 활동가도 양성을 해서 이분들이 서포트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420쪽입니다. 순천시 경제지표조사입니다. 제가 와서 가장 답답한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과연 순천시민의 소득이 얼마나 되는지,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소비가 얼마나 하고 있는지 그 전체 정보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통계를 보더라도 전남도 전체가 나와 있지, 시군 단위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일차적으로 2021년도에 한 번 했는데, 조사를 한번 했거든요. 이게 미약해서 내년도에는 우리 순천시민들이 어떻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사업체가 어떻게 돼 있고, 인력은 어떻게 돼 있고, 경영은 어떻게 되는지, 업종별 소득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또 취약계층이나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등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용역을 통해서 지표를 조사를 해서 이 지표에 따라서 앞으로 경제 정책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421쪽입니다. 에너지입니다. 그동안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이라든지, 에너지 효율 복지사업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내년도에도 역시 표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어떤 일반 시민들, 기업, 공공기관 등의 모든 기업이나 단체들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차질 없이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이라든지, 태양광이라든지, 상업용 태양광이라든지, 에너지센터라든지, 도시가스라든지, 가스시설 개선사업이라든지 이 부분도 지난 시민과 대화 때, 시민들의 엄청난 요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공모를 통해서, 선정 기준과 절차에 맞춰서, 예산 범위 안에서 차질 없이 진행해서 우리 시가 빠른 시일 내에 에너지 자립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23쪽입니다. 고압선 지중화 사업입니다. 이것도 20년부터 내년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말 되면 준공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시 전체가 아니라 한전과 시와 부담을 통해서 잘 진행을 해서 민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424쪽입니다. 신재생에너지 기술 보급 실증사업입니다. 사업개요를 보시면 5G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 기술 실증사업입니다. 이것은 5G라는 거는 수치화된 게 아니라 정보통신 기술의 다양화와 고급화 그런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5세대 통신 기기화에 따라서 모든 전자기기를 연결하는, 다운로드 속도를 높여서 정보통신 시대에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잘 진행하고요. 그다음에 철도 적합 태양광 실증사업도 역시 순천역 주변에 철도 소음 민원 등을 예방을 하기 위해서 실증사업도 계속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거는 굉장히 어떤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신재생 에너지원과 에너지 저장장치가 융합된 차세대 전력 체계거든요. 그래서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역시 적정 장소에 내년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순천시뿐만 아니라 7개 사의 협업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426쪽입니다. 상인대학입니다. 사실 아시는 바와 같이 웃장, 중앙시장, 아랫장, 역전시장 많이 있는데, 상인들의 마인드를 높일 필요가 있다, 옛날 6〜7년 전에는 상인대학을 계속 운영해 오다가 최근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이것부터 좀 하자, 상인들의 마인드라든지, 새로운 시대에 어떻게 뭘 할 것인지, 또 거기에 대한 서비스라든지, 또 주변환경 정비라든지 그 부분을 상인대학을 통해서 육성을 하자라고 해서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예산도 필요하면 저희들이 공모사업도 계획이 돼 있기 때문에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이 돼서 상인대학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27쪽입니다.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입니다. 말이 현대화사업인데 현대화가 아니고요. 전통시장에 있는 우리 손님들, 고객들이 불편이 없고 또 주변 환경 정비라든지 그런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웃장과 역전시장에 대해서 지붕 개량 공사라든지, 진입도로 하수관로 정비공사라든지, 또 역전시장 같은 경우에는 아케이드 설치공사를 통해서 정원박람회도 준비도 하고 깔끔하게 청결한 이미지 개선토록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28쪽입니다. 승주시장 장옥개보수사업입니다. 이것은 승주시장 주민들의 몇 년 된 건의사업인데, 승주시장이 아는 바와 같이 1964년도에 돼서 굉장히 노후화가 심각합니다. 비도 새고 진입로도 불편하고 그래서 이 점포를 한 20개소 되는데, 20개 점포에 대해서 좀 개보수공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사 진행하면서 상인회와 협업을 잘 통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사업 위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29쪽입니다. 달밤 야시장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고 야시장을 다른 데로 옮길 것인지, 현재 놔두고 활성화시킬 것인지 여러 고민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내년도 박람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야시장 갔더니 정말 메뉴도 깔끔하고 맛있고 서비스도 좋더라라는 인식시킬 수 있도록 야시장 운영에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메뉴 모니터링이라든지 관광객들 모니터를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메뉴 종류가 적정한지, 맛이 좋은지 어쩐지를 모니터링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취합이 되면 내년도에 반영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입니다. 430쪽입니다. 도시재생과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우선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5년 전에 수립된 거라 지금 다 진행이 되고 다시 개선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법적사항이거든요. 그래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짤 때는 지역의 세태라든지, 요즘에 가장 문제되고 있는 아파트라든지, 또 농촌 지역까지 포함한 전체적인 전략계획을 짜고 우선순위에 따라서 정부 공모 방침에 따라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현재 저전동 재생사업은 올해 마무리됐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은 터미널과 역세권입니다. 두 군데 600억 사업으로 현재 연차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아마 내년이면 마무리가 다 됩니다. 마무리가 되면 그 모든 공간이든지 프로그램도 지역 주민 또 지역의 중간지원조직, 지역이 가지고 있는 협동조합들이 주체가 돼서 자립해서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433쪽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보고서 나온 대로 짜되, 저희들은 그러나 절대로 외부 용역사업만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수립 과정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가운데 계획을 짜서 그 계획이 실행에 가능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도록 해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434쪽까지 나와 있는 사항 내용입니다. 
  435쪽입니다. 장천동 터미널 재생입니다. 지금까지 지난 2018년도 확정이 돼서 2019년도에 행정절차를 거쳐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원래는 올 말까지입니다. 올 말까지인데 국토부에서 1년간 연장을 해 줘서 내년 말까지 해서 완벽히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36쪽에 보시면 다양한 하드웨어, 프로그램 여러 가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 지역이 주민들이 좋아하고 그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437쪽 역세권 재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내년 말까지인데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참고를 해 주시고, 특히 역세권 같은 데는 상권이 많이 있습니다. 상권이 많이 있고 순천역이라는 외부인들이 방문하는 관문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막 내렸을 때 순천시에 대한 도시 상권, 이미지, 또 공간, 또 관광객들에 대한 어떤 마케팅, 체험, 기념품, 상품, 식당 등등을 발굴해서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38쪽에 보면 그런 내용이 다 나와 있습니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순천 역에 보시면 모텔이 한 69개소에 있습니다. 그중에 한 5개 정도가 방치되어 있고 나머지는 운영하고 있는데 장사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뭔가 좀 바꿔야 되겠다, 이제는. 단순한 잠만 자는 곳이 아닐까 싶어서 저희가 그동안 세 번의 회의를 개최를 했습니다, 숙박대표하고. 그래서 뭔가 기능 전환을 좀 하자라고 해서 역세권 내 숙박시설을 용도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안에 있는 공간을 완전히 개조를 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한 5개 정도를 개조를 해서 내년 박람회 때 손님맞이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합니다. 
  439쪽입니다. 박람회 활용해서 도시재생 활용 계획입니다. 먼저 첫 번째 도시재생 권역별 수익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저전동이나 향동에 완료된 다양한 거점공간들이 있습니다. 숙소도 있고,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고…. 그런데 그런 공간들을 잘 거리를 연결해서 지역에 해설사를 활용을 해서 박람회 때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서로 먹고, 자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습니다 운영도 당연히 지역에 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40쪽에 보시면 투어상품 개발도 역시 저희들이 투어코스를 개발해서 외부에서 찾는 관광객들이 순천에 대한 이미지라든지, 이게 순천의 모습이다라는 걸 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잘 살펴서 저희들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41쪽 보면 역세권 특화 숙박시설 조성인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시범이라도 몇 개를 해서 뭔가 좀 성공을 이루자, 그렇게 되면 나머지 숙박시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냐, 그런 과정에서 일부 순천시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 부분은 이제 저희들이 선정할 때도 다양한 기준이라든지, 설명회토론을 거쳐서 공모를 통해서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442쪽입니다. 어린이 실내체육관 조성인데, 이게 참 머리가 아픕니다, 사실은. 지금까지 쭉 진행하다가 설계하는 과정에서 반대 주민들이 부딪혀서 여러 가지 진척이 되지 않고 있는데 저희들은 현재 기존에 진행했던 것을 백지화하고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자라고 제안을 했었고 아마 며칠 후에 순천시, 사회단체, 지역 반대 주민, 지역의 시의원님들 모시고 한번 난상토론을 거쳐서 뭔가 이 부분을 매듭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산업과입니다. 미래산업과는 크게 두 가지로 내년도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4차 산업혁명 종합실행계획 수립입니다. 4차 산업혁명 종합실행계획 용역을 올해 최근에 마쳤습니다. 마치고 현재 후속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이 아마 다음 주나 도달되면 우리 문경위 위원님들 한 부 드려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진행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탄소 중립의 생태계를 조성을 하겠습니다. 탄소 중립 생태계 사업이 뭐냐라고 할 수 있는데 크게 두 가지거든요. 수소 그다음에 미래 교통, 수소와 미래 교통에 대해서 집중해서 내년도에 진행을 하고, 마지막으로 중소기업도 관리라든지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445쪽입니다. 먼저 전국 품질분임조경대회입니다. 저희들이 이 부분을 올해 유치를 해서 내년도 박람회 기간인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국의 창의적 경영혁신과 업무 개선에 대한 우수 사례를 서로 발굴하고, 공유하고, 지역에 확산하는데 그런 사업 운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5월 달에 확정이 됐기 때문에 지금 잘 준비를 해서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446쪽에는 대회 행사일정 참고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47쪽입니다. 수소 생태계 조성입니다. 최근에 아마 언론에 보신 바와 같이 광양시가 수소 조성사업으로, 정부사업으로 확정이 돼서 아마 내년도에 실시설계비 10억이 반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양시 수소는 기업형 수소 경제입니다. 저희 시가 구성하고 있는 것은 생활형이거든요. 그래서 생활형 수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준비를 해서 내년도에 상반기 관련 자료도 개정을 하고 전문가도 구성을 해서 계획을 짤 겁니다. 짜서 국토부 공모사업에 공모를 해서 반드시 수소 시범사업이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448쪽까지 그 내용입니다.
  그다음에 449쪽입니다. 미래 교통입니다. 미래 교통에는 여러 가지 부분이 있겠습니다마는, 첫 번째로 모빌리티 산업이 상당히 앞으로 전망이 좋고, 특히 생태수도에 적합한 산업이기 때문에 내년도 박람회도 있고 그래서 자율주행차하고 E모빌리티 공유서비스를 올해 시범으로 확정이 됐기 때문에 준비를 거쳐서 내년도 박람회 기간 동안에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겠습니다. 
  450쪽 보면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이 나옵니다. 그래서 내년도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시범으로 운영을 하고 더 나아가서 박람회 끝나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통해서 순천역에서 도심으로까지 확대 운영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서 이 산업이 우리 순천시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51쪽 보시면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입니다. 여기도 역시 21년부터 25년 5개년 계획인데 총괄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를 포함해서 경북 경주, 서울, 부산, 김천, 화성이 선정이 됐는데 이것도 역시 박람회 때 실증과 과정을 거쳐서 진행을 하되, 내년도 당장 박람회 기간 동안에 거치대 설치라든지, 충전 스테이션 설치를 통해서 박람회 때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이와 관련된 플랫폼도 개발하고 실증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24년부터는 우리 퍼스널 모빌리티가 아마 국산화가 될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그래서 국산화가 되면 우리 순천시에 도시 권역에 보급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452쪽입니다. 자율 이동 로봇 개발입니다. 이것은 공모사업입니다. 우리 현 정부의 국정 과제가 반도체라든지 AI 등 미래산업 초격차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102대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어서 이에 발 맞춰서 저희들이 한국로봇진흥원의 2020년도 로봇 융합 비즈니스 지원사업이 선정이 됐습니다. 선정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와 관련된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서 선정을 하고 그다음에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자율 이동 로봇을 개발해서, 실증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잘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453쪽입니다. 전남 VR·AR 거점 지원센터입니다. 현재는 저전동의 구 저전동사무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관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4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이게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나와 있는 바 같이 이렇게 돼 있고, 내년에는 이와 관련된 실감 콘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관련 인재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국비도 발굴해서 활성화되도록 하고, 이게 너무 활성화되고 공간이 좁아진다고 하면 센터도 다른 데로 이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54쪽입니다. 중소기업 4.0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소기업 250개 정도 있는데 이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관련해서 첫 번째 중소기업 육성사업 연구 개발로 R&D사업이나 신제품 개발·제작 등입니다. 이건 도 자체 시책입니다. 그래서 우리 강소기업 3개사에 대해서 사업 공고를 통해서 도에서 확정이 내려오면 절차에 따라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55쪽 보시면 중소기업 육성 이것도 도 시책이고, 그다음에 유망 중소기업 선정, 또 우리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사업이라든지, 농공단지 맞춤형 특화 지원사업이라든지, 뿌리산업 선도기업 사업이라든지 이 사업도 매년 연차사업입니다. 연차사업이고 대부분 도 시책사업이기 때문에 전체 다 공모사업입니다. 사전에 준비를 잘해서 공고에 선정이 돼서 이와 관련된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56쪽입니다. 산업단지 관리입니다. 저희는 산업단지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순천 일반산단, 서면에 있는 일반산단과, 주암 농공단지와, 해룡, 율촌1산단이 있습니다. 특히 순천 서면에 산단은 약 37개 기업에 995명이 종사하고 있고 주암 농공단지는 34개 기업에 285명, 해룡, 율촌1산단에는 임대산단 같은 경우는 9기업에 96명, 일반산단은 63개 기업의 741명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225개 기업에 4616명이 근무를 하고 있어서 굉장히 많은 인력이 있기 때문에 이 단지에 대해서도 저희 시에서도 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서 457쪽 보시면 기업 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위해서 기반시설 유지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도로라든지 또 우·오수 준설이라든지, 각종 시설물이라든지,  특히 산단 내에 풀베기라든지 그 부분도 잘 신경 써서 진행하도록 하고, 그다음에 완충저류시설 점검 관리입니다. 이건 서면산단 안에 지난해 완충저류시설 준공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전담 관리인이 필요합니다. 왜 관리인이 필요하냐하면 이와 관련된 기업에 따라서 수질 검사를 실시해야 하고 반기 1회 이상 자체 점검이나 정기 점검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청에 보고를 하도록 돼 있어서 이 부분을 전담 관리인을 두되, 추후에 민간위탁 동의안이 의회에 올려서 동의가 떨어지면 민간위탁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458쪽입니다. 마그네슘상용화지원센터 구축입니다. 이건 해룡산단TP 마그네슘 생산동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마그네슘 상용화 산업이 그동안에 2014년도에 포스코에서 중지를 시키다가 2019년 때 마그네슘 판재공장을 매각을 했었습니다. 그다음에 다행히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국정과제로 선정이 돼서 부활을 하다가 최근에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120대 국정과제로 포함이 돼서 다시 이 산업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실증화 전용 공간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가 됩니다. 마무리가 되면 마그네슘 상용화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저희 시에서 철저히 지원해서 마그네슘 부품이라든지 이런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또 지역 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동향을 보시면 카이스트라고 있습니다. 카이스트가 지금 마그네슘과 철을 융합을 해서 수소 저장 시스템을 올 연말에 개발 완료를 한답니다. 그다음에 TP에서는 마그네슘 빌렛 제조를 지금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고 공정 기술 성공을 통해서 앞으로는 수송기용 소재 부품에 활용될 것이 확실하다라는 동향이 있어서 이와 관련된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459쪽입니다. 순천만잡월드입니다. 작년 8월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회사 드림잡스쿨에서 운영 대행을 하고 있는데 현재 운영 인력이 관리직 15명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사 시간제를 빼서. 그래서 올해 실적을 확인해 봤더니 올 연말까지 계획을 하게 되면 약 14만 명 정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수익은 15억 정도 예상이 돼서 잘만 운영하면 이것도 괜찮다 싶어서 내년도는 이에 관련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459쪽에 하단에 보시면 시설 보강 개선사업도 보강을 하는데 특히 잡월드 건너편에 보면 5G, 빈 창고형으로 돼 있는데 이 부분을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이 안에 콘텐츠를 보강해서 서로 연계해서 운영하도록 진행을 하고 있고요. 
  460쪽에 보시면 운영 자립도 향상을 위해서 수익사업의 다각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특히 정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해서 저희들이 교육청하고 학교 측하고 소통을 해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진행하고 있고요. 또 할인제도 도입이라든지, 후원 협찬 이것도 유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더 나아가서 직업 문화 체험이라든지, 연수 프로그램도 저희들이 유치를 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돼서 하기 위해서는 할인이라든지, 휴관 일정 변경을 위해서는 관련 조례가 개정돼야 하기 때문에 의회 조례 개정을 통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461쪽에 보시면 중소기업 육성기금 운용도 내년도에도 차질 없이 지원을 해서 기금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은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구체적 답변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투자일자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신정란 위원입니다. 
  저는 그 생물전환 바이오산업 때문에…. 395페이지입니다. 관내 바이오기업 대상 화장품 연구를 많이 하신다는데 화장품 기업이 순천에 어느 정도, 그 뭐 순천대에서 나오는 것, 마을기업에서 나온 것, 바이오산업에서 나온 것 이렇게 종류가 많은데 그 종류를 좀 알고 싶은데….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어떤 종류 말입니까?
○위원 신정란  우리 순천시에서 만든 화장품 종류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화장품요? 
○위원 신정란  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관내 민간인이 개발, 보급 받는 화장품 수는 파악이 어렵고요. 우리 바이오산업 관련해서는 7개 종류가 있습니다, 화장품 관련. 
○위원 신정란  근데 순천에 저희들이 샴푸 같은 것도 만들잖아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신정란  그 개랭이마을 샴푸 만들대요. 거기서 또 화장품이 미스트 같은 것도 나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개랭이는 저희들이 지금 연구센터에서 제품을 개발해서 기술 이전을 저희들이 해 줬습니다, 기술 이전. 
○위원 신정란  근데 이제 그 화장품이, 제가 이제 그 개랭이마을의 고들샴푸라는 걸 써 봤어요. 근데 참 질이 좋고 그런데, 이런 걸 우리 박람회장에서 샘플이나 홍보를 좀 많이 했으면, 우리 순천 상품으로 참 좋겠더라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저희들이 지금 박람회 기념품으로 해 갖고 저희 일자리경제국에서 바이오산업 헬스케어연구센터, 또 사회적경제, 관광과, 조직위, 기술센터 6군데에서 개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6개 개발한 지역을 날짜를 잡아서 품평회를 할 겁니다. 품평회도 하고 안테나숍을 통해서 지금 검증을 할 겁니다. 
○위원 신정란  그래서 저는 그런 제품을 좀, 전체적으로 알고 싶어서요. 그것 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나중에 품평회를 통하고 어느 정도 선정이 되면 그 자료를 한번 위원님한테 보내 드릴게요. 드리고 좀 위원님도 좀 보시고 평가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 신정란  함께해서 연계사업을 해야지, 따로따로 이렇게 하면 저희들도 알기 어렵고 시민한테 홍보하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이걸 좀 함께해서 같이 머리를 짜서, 뭐 어느 곳에서는 마스크팩이 나오고 어느 곳에서는 샴푸가 나오고 그러는데 그게 아니고, 함께해서 제품을 제대로 만들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럽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신정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국장님 391쪽을 보면 지금 신규사업으로 이제 비즈니스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이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근데 앞으로 이게 완공이 되면 전문 상담사가 상주를 할 겁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391쪽입니까? 
○위원 김미연  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이건 민간위탁으로 전환합니까? 우리 순천시가 직영으로 처리합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일단 계획은 민간위탁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전체적인 큰 틀에서 보면 민간위탁이 우리 순천 전체 비용에 비해서 너무 많은 예산을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센터가 운영될 때마다 계속되는 민간위탁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는 민간위탁이 가게 되면 우리 순천시에 부담이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직영할 수 있는 것들은 직영을 하고, 또 정 그렇게 하는 것들은 민간위탁을 해야 되는데, 센터만 왔다 그러면 이제 민간위탁을 해 버리게 되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해 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저도 동의를 합니다. 
○위원 김미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범위는 가급적이면 직영을 하고, 이 상업화센터 같은 건 굉장히 어떤 노하우나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실상 민간위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민간위탁 계획이 어느 정도 나오면 위원님한테도 좀 보여드리고 서로 공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 부분이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392쪽 보면 지금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과 관련해서 7600이라는 예산이 지금 소요됩니다. 근데 여기서 보니까 주로 우리가 청년들을 채용하는데, 우리 청년을 채용하면 거기에 따른 인건비를 지원해 줍니까, 이 사업이?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100%를 다 해주는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아니에요. 국비, 균특, 도비, 시비 나눠서 진행하고 있거든요. 
○위원 김미연  균특 예산이랑 도비, 시비가 들어가는데 예를 들어 기업체에서 일정 부분 부담하는 비율이 있는지, 아니면 우리….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기업도 부담을 합니다.
○위원 김미연  기업도 부담을 하면서 일정 부분 지원해 주는 사항….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국비, 도비, 시비, 기업체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국장님 393쪽 보면 지금 아까 업무보고 때 전입이 30명 정도가 맥가이버 사업과 관련해서 우리 순천시로 전입을 한다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순천시에 맥가이버 사업을 할 수 있는 청년이나, 예를 들어서 우리 순천 시내에 살다가 고향으로, 예를 들어서 외서나 낙안으로 갔을 때 그런 분들을 채용할 기회는 없는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런 건 가능합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도 같이 운영하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관내 청년, 관외 청년 다 포함됩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게 운영해 줬으면 좋겠고요. 
  조금 전에 우리 신정란 위원님 말씀하신 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지원과 관련해서 간단히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국장님, 출연기관입니까? 출자기관입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출연입니다, 출연. 시 출연금으로 운영합니다. 
○위원 김미연  출연이면 매년 우리가 출연을 5억씩 하는 걸로 해 갖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올해, 내년 24년까지 매년 5억씩 주고, 그다음에 25년, 26년에는 4억 씩. 그래 갖고 전체 23억이 지원되고 26년부터는 이제 독립 자립합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우리가 5년 간 거기 출연기관에다가 줌으로써 거기가 이제 발판을 삼아 가지고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 거기서 자생해 가지고 운영한다 이 말씀이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나중에 활성화가 되면 기술 인력도, 지금 현재 7급이, 박사급이 4명, 석사급 2명, 학사급 1명 7명이 하고 있는데, 아마 산업화되면 다양하게 하려면 인력도 확보해야 되고 또 공장이 필요하거든요, 공장, 생산공장. 그래서 부지를 앞으로 좀 모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김미연  하여간 이런 많은 예산이 투자된 만큼 또 홍보 면에서 치중을 해서 좋은 제품이 나와서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잘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그리고 397쪽을 보면 탄소 중립 관련 기업 유치하고 데이터 관련 사업들, 생태관광사업 유치 이런 굉장히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이제 탄소 중립과 관련해서 이렇게 기업체가 우리 신재생 에너지랄지 이런 걸로 우리 순천시에 예를 들어서 정착을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인센티브랄지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지원을 해 주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 인센티브 부분은 현재 우리 투자유치 지금 조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조례에 그 별표에 보면, 다 틀립니다. 업종, 투자금액, 일자리 인원에 따라 다 그 차액이 틀리거든요. 문제는 이게 이제 순천형 어떤 탄소 중립 관련돼 하려면 차별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그래서 내년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서 넣어놓은 겁니다, 업무보고에다가.  
○위원 김미연  지금 가장 시급한 게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순천시가 호텔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부족해서, 지금 여수로 많이, 우리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최대한 호텔을 유치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해서 빨리 사업이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그렇게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저도 숙박, 대형 숙박 투자유치를 해야 되는데, 투자자들이 여러 가지 경영상 수익성을 따지기 때문에 굉장히 쉽지가 않습니다. 근데 지금은 숙박 문화가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형 숙박시설 유치를 했잖아요. 지금은 트렌드가 바뀌어서 어떤 소규모의,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먹고, 자고, 체험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단위의 숙박시설이 유행하기 때문에 아마 그쪽도 우리가 생각해 보지 않을까…. 
  특히 지금 도심에 빈집이 많지 않습니까. 빈집을 활용해서 그런 쪽으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요즘에는 제주 같은, 굉장히 인기입니다, 숙박에서. 하여간 위원님이 말씀 안 해 주셔도 그쪽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위원 김미연  빈 아파트랄지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게스트하우스랄지 이런 것들을 운영을 하고,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순천 하면 어느 호텔에 가면 굉장히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다라는 그 정도의 메이커를 유치해서 보다 더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기를 마지 않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위원님하고 공동으로 한번 머리를 맞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하여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이세은입니다. 
  페이지 393쪽 주민의 든든한 이웃 순천형 맥가이버 사업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대상에 보면 귀농귀촌에, 귀촌 희망하는 50세 미만의 청장년으로 나왔는데, 귀농귀촌의 정확한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타지에 오신 분만 해당하시는 건가요, 현재 저희 순천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해당이 되시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순천 거주도 해당이 됩니다. 
○위원 이세은  순천 거주도 해당이 된다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순천 도심에서 생활하다 오신, 생활하다가 내가 농촌, 어촌 가서 하겠다 싶은 것도 가능합니다. 
○위원 이세은  그럼 현재 맥가이버 지원하신 인원이 몇 명 정도 될까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현재 18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18명이 지원하신 거예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18명을 모집 공고 선발해서 현재 공작소를 만들어서 근무를 하고 있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18명이 현재 근무하시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이세은  그러면 지원했던 인원이 몇 명 정도 되신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아, 이거는 맥가이버는 18명인데 그와 관련된 맥가이버 한 사람이 그 한 사람이…. 
○위원 이세은  아니, 국장님. 현재 맥가이버가 18명 있다고 하셨잖아요. 이 맥가이버를 지원했던 인원은 몇 명 정도 되시냐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니까 맥가이버 선정을 18명 했기 때문에 18명을 지원했습니다. 
○위원 이세은  18명이 지원하셔 가지고 18명이 지금 맥가이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 말씀이신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거기는 어느 지역 사람들이신가요? 어느 지역 사람들이 지금 지원을 하셔서 지금 일하시는 건가요? 타지에서 유입이 되신 건지, 관내에서 유입이 된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관내, 관외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비율이 몇 명 정도 되나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관내가 3명이고 관외가 15명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맥가이버 공작소가 그 맥가이버로 일하시는 분들이 지금 거주를 하시는 건가요, 귀농귀촌 하셔 가지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그 안에서, 그 지역에서. 
○위원 이세은  그러면 여기 공작소가 빈집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하신 거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대부분 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그 리모델링한 집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지급을 하신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무료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그분들에게 무료로 집을 대여를 해 주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지요. 이제 순천시하고 소유주하고 협약을 통해서 무료로 운영하겠다고, 협약을 체결해서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리모델링은 저희 순천시에서 해 주는 거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맥가이버 임금은 지급이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지급이 되고 있죠, 지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몇 개월, 얼마간 지원이 되고 한 달에 월 얼마 정도 지원이 되나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잠깐만,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정착지원금이라고 8개월 동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8개월 동안 월 얼마씩 지급하고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180 정도 됩니다. 
○위원 이세은  제가 좀 궁금한 거는 그러면 이 180만 원 8개월씩 지급하는 게 이 맥가이버 사업 예산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여기에서 지급이 되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임금 지원이 끝나면…. 아, 그러면 빈집에 대해서 지금 공작소로 해 주신다고 했는데 여기에 그럼 거주를 하시는 거죠, 이 맥가이버 하시는 분들이? 여기에서 거주를 하시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거주를 합니다. 
○위원 이세은  그럼 몇 년 무료 임대로 주시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보통 5년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임금 지원이 끝나면 이분들이 그러면 어떤 일을 하시나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본인들이 스스로 정착을 해야죠, 그 지역에서. 
○위원 이세은  그러면 그 귀농귀촌을 해서 거기에서 정착을 하시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럼 그 지역에서 농사나 축산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농사도 할 수 있고 축산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이 관련 산업할 수 있고…. 
○위원 이세은  그러면 그 지역에서 하시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그 지역에서. 
○위원 이세은  제가 궁금한 건 거기에서 일을 하시면서 혹시 시내에서 일을 다니게 되면 이 목적에 대해서 안 맞잖아요, 맥가이버 사업의 목적에 대해서. 그게 좀 궁금해서 여쭙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러니까 이제 거기서 거주하면서 생활하다가 또 어떤 일이 있으면 시내도 왔다 갔다 할 수는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시내는 당연히 왔다 갔다 할 수 있죠, 순천 시민이시니까. 근데 여기에서 귀농귀촌의 목적이 시골에 들어가서 여기서 정착을 하시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그게 목적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래서 혹시 뭐 다른 일을 하고 이러시진 않으신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죠. 다른 일 안 합니다. 다른 일하게 되면 이 지원금 저희들이 중단시켜야죠, 바로. 
○위원 이세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파악을 하고 계시는 거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김태훈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많은 청년들, 또 여러 가지 노력한 부분들 말씀에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 
  404페이지입니다. 404페이지, 405페이지에 대한 부분들을 한 가지, 잘 진행하고 계시지만,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창업연당 운영에 사업개요 보시면 입주공간이 10실입니다, 10개. 그리고 추진실적에 보시면 입주기업 육성이 18개소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김태훈  우선 인큐베이팅하고 교육 지원하는 부분들이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10개실이고 18개에서 하다 보니까 차후에 구체적인 사업 추진 내용, 그리고 이제 성과 설명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사업성과 말입니까? 
○위원 김태훈  예, 진행하셨을 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러니까 그 실적에 나와 있습니다만 입주기업은 지금 18개 사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위원 김태훈  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이것은 전체가 작년 1월 달부터 지금까지 누계로 된 실적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10실이 입주돼 있습니다. 창업 팀 2, 공유 오피스 2, 운영팀 2, 입주기업 4 현재는. 이건 누계입니다. 
○위원 김태훈  우리 국장님이 보시기에는 창업연당에 대한 부분들이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어쨌든 잘, 추진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심도 있게 잘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405페이지 청춘창고 그리고 청춘웃장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인큐베이팅 기능 활성화 부분인데 지금 청춘창고 같은 경우에는 21개 점포 중에 11개, 어떻게 보면 50% 그리고 청춘웃장 입점현황이 10개 점포 중에 4개 40%…. 절반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고 통계적으로 45% 정도입니다. 
  여기 추진실적을 보시면 월 평균 매출, 어떻게 보면, 6319만 원…. 월 평균적인 매출 현황을 보면, 월 421만 3000원 정도….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럽니다. 
○위원 김태훈  그러면 이들의 421만의 매출이면 매출 현황만 보신 부분 아닙니까, 원가 제하고, 비용 제하고.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도 본인이 가져갈 수 있는 부분들이 적다는 부분이죠. 
  그리고 이제 이 점포에 대한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소수 잘되는 점포의 매출도 포함되다 보니까 안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더 적은 매출의 점포를 가진 부분들이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통계 고민해 보셨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지금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초창기 때는 굉장히 활성화되다가 지금 약간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청춘창고가 22개 점포 중에 11개만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다 있습니다. 왜냐하면 순천시와 농협의 계약이 내년 4월에 끝납니다. 그러면 4월에 끝나는데 지금 현재 모집해서 1년간 운영하는 여러 가지 문제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 때는 가급적이면 공고를 자제를 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혹시, 이 부분은 연장하게 되면 순천시가 농협에다가 임대료를 줘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됩니다. 의결을 얻어야 연장의 승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도 4월 달에 의회의 승인이 떨어지면 그때 다시 업종도 바꾸고 메뉴도 다양화해서 좀 활성화시킬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어쨌든 계속적으로 침체되는 부분들이고 실제 더 안 좋은 상황들로….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 사업을 어떻게 꾸려갈지 금방 국장님께서 언급해 주셨어요. 차후에 별도 계획안, 이 부분들 수렴해 가지고 좀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아까 청춘웃장에 대한 부분들도 공간의 활용도에 대한 부분들을 언급해 주셨습니다. 이제 상인회 부분들, 존경하는 정광현 위원님 지역구니까 상황들을 논의해 주셨는데, 이제 공간을 활용했을 때 다른 용도로 변경했을 때의 절차는 없는 부분인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건 없습니다. 왜냐하면 순천시 소유이기 때문에, 순천 청춘웃장 같은 경우에는 지역 정서상 그 주변에 청년들이 머물고, 놀고, 문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청년들이 기피를 합니다. 그래서 이걸 언제까지 끌고 갈 것인지, 과감히 업종을 바꿔서 다른 사업을 할 것인지 고민을 여러 가지 했거든요. 그중에 아마 우리 정광현 위원님도 참석하셨는데…. 
  그래서 현재 청년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의 업종을 수요를 조사를 하고, 나머지 비어있는 공간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두 번 정도 회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웃장 상인회가 됐든, 문화예술인이 됐든, 어떤 사람이 됐든 간에 그걸 좀 서로 검토를 해서 운영을 하기 위해서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올 연말까지는 그걸 확정을 저희들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김태훈  웃장, 청춘웃장 같은 건 네일아트는 잘되는 부분들로 이제 그 평을 얻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에서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신 부분들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니까 국장님께서 더 철저하게 청년들이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아까 말씀하셨던 서류제출 부분들 한번 검토해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김태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국장님 오랜 시간 보고해 주시느라 굉장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398쪽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데요. 398쪽 2번에, 아래쪽 2번에 보시면 대출이자 지원부터 적립금 지급 등 이제 현황이 추진실적에 나와 있는데, 이게 대출이자 지원 같은 경우에는 52명이면 이게 신청자를 받고 심사를 거친 후에 지급대상자가 결정이 되나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이 52명이라는 숫자가 저희 시에서 준비된 예산이 부족한 수준인가요? 아니면 남아서 이월되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대부분이 많이 남습니다. 
○위원 정광현  남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정광현  그 이유가 신청자가 적어서 일까요? 아니면 심사기준에 미달되는 분들이 많아서일까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우선 신청자가 적고, 또 신청과정에서 탈락자가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 기준이 좀 까다로운 편입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까다로운 편은 아닙니다. 
○위원 정광현  이제 이런 신혼부부 전세자금 지원이라든지, 취업자 주거지원금 지급 등 청년들이 우리 순천시에 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기 위한 정책들은 그런 심사기준이 다소 까다롭지 않다면 좀 많이 홍보가 돼서 준비된 예산이 모두 다 사용될 정도로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른쪽 399쪽 보면 홍보 프로그램을 구축한다고 되어 있고, 그리고 410쪽에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은 통합 플랫폼을 이제, 표현을 하시길 플랫폼이 없어서 잘 안 됐다라고 하시는 게, 홍보가 정말 중요는 해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홍보가 부족하기는 부족합니다, 사실. 
○위원 정광현  근데 다만 제 생각은 온라인 플랫폼이든지 여러 채널들을 통해서 홍보를 하는 것은 좋지만, 순천 정서에 맞고 순천 상황에 맞는 그런 홍보 플랫폼을 구축을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다른 지자체에서 아무리 잘 돼 있다고는 하지만 유튜브라든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대해서 정확히 좀 이해를 하시고 순천 청년들이 잘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추진실적이 조금 더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저도 와서 무작위로 청년들 한 20명 정도를 제가 대화를 해 봤어요. 대화를 해 봤는데 순천시 청년정책을 제대로 알고 있느냐, 모르냐. 모르고 있다는 사람들이 거의 한 40%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게 문제 있구나라고 해서 청년들만의 어떤 채널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그게 이제 플랫폼이고, 플랫폼도 공무원들이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들을 겁니다. 들어 가지고 어떻게 하면 신속하게,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플랫폼이 나올 것인지 고민해서 구축할 겁니다. 
○위원 정광현  항상 늘 혜택을 받던 청년들이 계속해서 받는 정책이 아니라 모든 청년들이 알 수 있는 정책을 좀 마련해 주시고요. 
  405쪽 청춘창고, 청춘웃장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거는 이 주체를 좀 정확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예를 들어 청춘웃장이다고 하면 그 공간이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공간인지, 청년들이 고객으로 이용하는 공간인지, 아니면 청년이 운영을 하고 청년이 이용하는 공간인지. 
  전에 국장님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할 때 참 뜻 깊은 시간이었는데요. 그 공간을 이제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하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게 지금 코로나 아닐 때와 현재의 입점율의 차이나 매출의 차이가 어느 정도 있나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매출은 거의 한 5분의 2가 줄었습니다. 매출은 5분의 2가 줄었고 입점도 역시 마찬가지로 절반으로 반토막이 났거든요. 
○위원 정광현  그럼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에는 이게 점포가 더 있었다는 말씀이시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거의 100% 찼었죠. 근데 이제 문제는 위원님 말씀대로 타깃을 정확하게 해야 돼요. 이게 예를 들어 청춘창고다, 청춘창고는 매출이 많이 늘고 이용객이 많이 느는 것이 목적이 아니거든요. 이게 목적이 뭐냐면 창업입니다, 창업. 창업에 포커스를 맞춰야 된다, 그래서 지금 현재 청춘창고에서 운영하다가 밖에 가서 새로운 창업을 한 사람들이 52%입니다. 그분들을 계속 저희가 리스트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크다, 그다음에 그게 제대로 되면 당연히 매출도 늘 것이고 이용객이 늘 것 아니냐…. 청춘웃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 정광현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이고요. 여기 추진실적에 월 평균 매출이 6300만 원 정도로 돼 있는데 이게 점포 1개당 월 평균 매출인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광현  1개당 6300만 원이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아니, 아니요. 전체 포함해서. 
○위원 정광현  그럼 이 전체가 청춘창고 11개 플러스 청춘웃장 4개 점포 15개 점포를 합친….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청춘창고만 11개 점포 한해서만 된 걸로…. 잠깐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 
○위원 정광현  월 평균 매출이라고 하는 게 청춘창고랑 청춘웃장을 합친 월 평균 매출인지, 이 방문객 역시 청춘창고의 방문객인지, 청춘웃장의 방문객인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아, 두 군데 다, 청춘웃장과 청춘창고 15개 점포에 대한 전체 월 평균 매출입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15개 점포의 월 평균 매출이라는 말씀이시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매출이 그렇게 또 높지는 않은 편이네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제가 참고로 지난 2017년부터 올해 7월 기준까지 매출액을 쭉 정리를 해 놨는데, 물론 이제 점포수가 틀립니다. 2017년 경우는 입점 수가 22개인데 업체별 평균 매출이 6300. 
○위원 정광현  점포 1개당 평균 매출을 좀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왜냐하면 이제 월 평균 매출이 이게 되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점포별로요? 점포별로 매출을 좀, 본인들이 꺼리더라고요. 
○위원 정광현  아, 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래서 좀 조심스럽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이제 이거를 15개 점포로 나누면 대충 1개당 점포의 평균 매출을 알 수 있다고 판단하면 되겠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광현  청춘창고 역시 취지와, 처음에 그런 추진은 좋았는데 나중에 용두사미 꼴로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그래서 항상 국장님께서도 많은 고민을 하시는 건 알지만 이 주체가 이제 청춘창고를 운영하는 주체가 청년인지, 이용하는 청년을 타깃팅을 하는 것인지 그것을 좀 잘 정리를 하셔서 추진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이제 코로나도 점차 거리두기가 완화가 되고 방금 말씀하셨듯이 그 정서에 맞지 않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런 부분을 잘 고민을 해 주셔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하고 이용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지 않도록 많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고민해서 잘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국장님, 391페이지 보면 예산의 계획을 보니까 2023년, 24년, 25년 이렇게 있는데 2024년에 예산이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그래서 혹시 중장기 계획으로 뭔가를 준비하고 계시는 게 있는가 궁금해서….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이건 뭐냐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생태비즈니스센터가 준공이 6월 달에 되거든요. 그럼 이제 이게 창업보육센터가 하반기에 들어갈 겁니다. 들어가게 되면 여러 가지 시설, 장비 등등의 내부 고칠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24년도에 이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라고 해 놓은 겁니다. 
○위원 최미희  생태비즈니스센터에 창업하고자 하는 장비라든지 내부 리모델링이나 실시계획이나 이런 것들 계획이 세워져 있어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그 입주기업들을 지금 8개에서 20개로 이렇게 확대를 해서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도 하고, 투자자 연결도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여기에 들어오고자 하는 그 대상기업들은 제한이 없는 건지, 혹시 순천시에서 미래산업과라든지 또 청년사업이라든지 중점적으로 하고자 하는 사업의 내용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사업의 내용과 연동해서 그 사업자를 우선으로 할 건지, 아니면 제한 없이 할 건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제한을 할 겁니다. 
○위원 최미희  제한을 할 겁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청년 분야, 4차 산업 분야, 환경, 생태 분야 4개 분야에 집중으로 합니다. 
○위원 최미희  그렇게 하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절차는 일단 생태비즈니스센터를 통해서 상담도 하고 여러 가지 자견요건을 심사해서 하신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392페이지 보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내용이 있잖아요. 제가 항상 부러워하고 있는 게 여수의 그 테크니션스쿨이라고 있는데 혹시 들어보셨나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들어봤습니다. 
○위원 최미희  여수에서 산단에 취업하기 전에 9개월의 과정 동안 갖춰야 될 기본 소양, 갖춰야 될 전문 지식하고 또 지역 여수산단 업체들이 테크니션스쿨에 있었던, 거기에 재학 중인, 일정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굉장히 많은 학생들을 스카웃해가잖아요. 저는 이 제도가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우리 지역에서도 청년들이 일자리 창출에 관련해서, 창업도 중요하고 또 이 청년들이 진출할 수 있는 꿈청이라든지 이런 과정도 중요하긴 하지만 실제로 취업할 수 있는 통로를 시가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 테크니션스쿨을 순천시에서 준비할 의향은 없는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게 위원님, 그 역할이 창업연당입니다. 
○위원 최미희  창업연당에서 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창업연당하고 여수 테크니션스쿨하고 제가 느끼기에 온도 차이랄까 이런 게 있어 가지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창업연당하고 우리 TP, 테크노파크, 해룡산단 그 안에서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위원 최미희  그러면 창업연당은 늘 보고를 해서 성과는 알 수 있겠는데, 테크닉, 그 어디요? 테크노파크라고 말씀하셨나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테크노파크. 
○위원 최미희  그래요. 여기에 들어가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라서….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다만 위원님 안타까운 것은 우리 관내에서 여수 국가산단이라든지, 포스코 대기업이 없지 않습니까. 
○위원 최미희  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기 때문에 여수 같은 데는 반드시 과정이 필요하거든요. 일정 기간의 수습도 하고 여러 가지 체험이라든지 그거 통해서 기업에 취직하기 전에 그렇게 해야 되는데, 우리 순천시는 그런 대기업이 없기 때문에 취업, 창업, 창직 위주로 좀 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이제 무슨 생각이 드냐면, 내년에 순천시 사업계획에서 VR·AR센터도 있고, 그다음에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거, 수소산업에 대한 것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순천시에 공업고등학교가 있고, 공업고등학교 자동차학과나 여러 가지 관련 학과, 화학 분야에 관련한 학과들도 있고 제일대나 순천대가 이런 관련 대학들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준비하기 위한 중간 과정들을 순천시에서, 물론 창업연당도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중요한 핵심은 지역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순천에 비전을 두고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그런 자기 계획들을 세우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순천시가 테크노파크든, 창업연당에서 하고 있다 할지라도 이 거점센터라든지, 수소산업이라든지, 모빌리티산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내가 여기서 계속 있을 거야라고 하는 청년들에게 연결해 주는 과정, 그리고 중간 과정에서 이것을 총체적으로 관리해 주는 시스템이 없는 것 같아서 그런 마련을 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반드시 필요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위원 최미희  그래서 내년에 각 과별로 4차 산업의 새로운 산업을 주도하는 준비도 하고 있고, 또 청년들이 진출하고자 하는 준비도 하고 있는데 이것이 각 과별로 따로따로가 아니라 하나로 연결되어서 총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하다. 근데 이 내용에 보면 없는 것 같아 가지고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위원님 엊그저께 우리 4차 산업 용역 오셨잖아요. 저도 그날 답답해 갖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위원 최미희  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게 이제 용역이 끝나면 후속계획을 짤 겁니다. 짠 후속계획 중에 하나가 뭐냐, 우리 관내에가 순천대, 제일대, 청암대가 있어요. 2000명이 넘습니다, 졸업생들이. 그 취업률이 학교마다 틀립니다. 청암대 같은 경우는 68%, 순대는 51% 그러는데…. 순천시, 우리 일자리경제국, 그다음에 평생교육과, 그다음에 순천의 제일대, 청암대, 그다음에 상공회의소, 기업체, 협의체를 구성할 겁니다, 협의체를. 
○위원 최미희  구성할 계획이세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지금 구성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급적 순천대에서 졸업한 학생들이 외부에 가지 않고 가급적이면 우리 관내에 좀 취업도 하고 창업할 수 있는 그런 좀 뭔가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될 거 아니냐란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계획을 짤 때 한번 위원님하고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 최미희  꼭 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06페이지 보면 순천시 투자진흥기금 운용에 관련한 내용들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406…. 
○위원 최미희  예, 406. 순천시 투자진흥기금 운용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최미희  자료요청하려고 합니다. 기업명하고 금액하고 사업내용 이렇게 해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안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존경하는 위원장님, 과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투자일자리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입니다. 
○위원 나안수  나안수 위원입니다. 
  청춘창고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는데요. 지금 임대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청춘창고는 2017년 2월 8일 날 개소하여서 지금 현재 5년 8개월째 운영 중에 있고요. 지금 입점자는 현재는 지금 2년 단위고…. 
○위원 나안수  아니요, 그 임대기간만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아, 임대기간…. 
○위원 나안수  농협으로부터….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농협요. 농협이 2년 단위로 하는데 내년 4월에 만료가 되고요. 또 한다 그러면 또 4월 이후에 재계약이…. 
○위원 나안수  아니요, 다시 한 번 더. 정확하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임대기간이에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2021년 4월부터 23년 4월까지. 
○위원 나안수  2021년….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4월부터 23년 4월까지. 
○위원 나안수  2020 몇 년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21년부터 23년까지, 4월까지. 
○위원 나안수  2년 단위로….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나안수  우리가 최초의 계약할 때….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계약했을 때는 2017년에 했고요. 
○위원 나안수  그때 5년으로 하지 않았어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그렇지 않았습니다. 
○위원 나안수  2년 단위로 한 게 아니라 5년을 계약을 했죠.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당초에 5년 계약을, 이 앞전에 처음에 했을 때는 3년 했고 이번에 2년 했고 그렇게 했는데요. 나눠서 했는데요. 합이 5년이요, 합이 5년. 
○위원 나안수  나눠서요. 그 임대료는 얼마인가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임대료는 지금…. 
○위원 나안수  농협에 주는 임대료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농협 임대료가 지금 2700 정도 됩니다. 
○위원 나안수  연간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 나안수  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연간 2700입니다. 
○위원 나안수  그러면 5년이면 맞지가 않은데?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지금 철도…. 
○위원 나안수  우리가 5년 임대하면서 그 리모델링비는 얼마 들었어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당초에 청춘창고 리모델링비는 5억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거 수치가 잘 맞지 않는 거 같고요. 그거 한번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다시 한번 보고해 주시고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 나안수  우리가 지방자치법에 보면 예산 외의 의무부담이나 권리 포기에 관해서는 반드시 의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47조 8항에 의해서요. 그러면 내년에 사업 예산을 세울 때 그 전에 이것에 대한 임대료랄지, 임대료가 끝나면 우리가 막대하게 투자했던 비용들에 대해서 포기를 하는 거잖아요, 그 시설에 관해서.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 나안수  반드시 의회의 협의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예산은 올라오면 안 되는 겁니다. 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이 올라온다는 것은 맞지 않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바른 지적인 것 같습니다. 내년 4월까지 계약기간이기 때문에 그 전에 방향이 결정되면 위원회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예산하고 상관이 없어요? 지금 예산이 지금 다 어느 정도 다 짜지고 있잖아요. 의회의 의결도 거치지 않고 예산이 세울 수가 있어요? 내년에 4월, 5월에 계속해서 예산이 투여되는 시설물인데?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산 설명 전에 별도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아니, 보고를 드리는 게 아니고, 농협과 협약을 해야 되는 겁니다.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 나안수  이거 끝나면 이거 시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원상복구를 해 줘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그대로 양도해 주면 되는 겁니까?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지금 농협 쪽에서는 의회에서 동의만 해 주신다면 연장은 가능하다는 입장이고요, 향후에도, 4월 이후에도, 내년에. 그다음에 혹시 이게 중단이 된다면 내부 내용의 시설물들을 일부 환원, 철거를 할 수도 있고 내부 상의를 해 본다는 입장입니다. 
○위원 나안수  그렇죠. 그러니까 반드시 협약서가 똑 떨어지게 만들어진 다음에 예산을 세워야 되는 겁니다. 그런 것들을 애매모호하게 하면 안 된다. 우리가 7대 때 아마 그런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이거 끝나면 산다고 했거든요, 그 농협 창고를. 그런 것은 뭐 협의가 돼 갑니까?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지금 농협과 접촉한 결과 농협에서 이사회 등이 있어서 시로 판매, 매매하는 것은 원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임대는 가능하고 매매는 되좀 어렵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러니까요. 이게 잘못됐다는 게 처음에 의회에서 보고할 때는 청춘창고를 통해서 역세권 관광객을 유입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도에서 갔는데 그런 것들이 맞지가 않다 이거예요. 
  두 번째, 작년에 우리가 청춘창고 및 청춘웃장에 대해서 일부 위원들이 일몰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게 올해가 또 청춘창고 아까 국장님께서 또 잘해 보겠다, 새로운 품목으로 해 보겠다, 이런 것들은 예산이 수반되는 거기 때문에 심도 있는 고민을 할 시점이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님.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저희들도 안 그래도 지금 청춘창고가 코로나 이후로 많이 감소해서, 방문객 수나 입점자 수가 감소해서 고민을 다양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이게 활성화를 시켜서 가야 되나, 아니면 일몰을 해야 되나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까지 성과를 좀 보니까 청춘창고를 입점해서, 지나간 업체 수가 75개 정도 됐고요. 지금 퇴점한 업체 수가 64개소가 퇴점했고…. 
○위원 나안수  아니요, 잠시만요. 그러니까요. 그런 것은 이제 누누이 국장님께서 업무보고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셨어요. 지금 예산은 편성되어 있죠?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지금 내년 예산은, 예. 
○위원 나안수  가편성은 되어 있죠?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가편성되어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러니까 그 사전절차, 반드시 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되는 사항임에도 우리 의회에서 언제 그것을, 이 협약서를 가지고 의결을 할 겁니까? 다음 달에 예산이 올라오는데. 농협하고 협의하는 시간도 있을 것이고.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정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면, 정 거석한다면  설명회 사전 되고나서, 본예산에 안 된다면 추경 편성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첫째, 그 사업의 지속성을 한번 따져 보시라. 두 번째는 지방자치법 제47조8항에 있는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되는데 이런 사전절차에 대한 준비가 안 됐다, 그러면서 2023년도에 이 사업을 진행을 한다고 하니까 좀 답답한 측면도 있어서 말씀드린 것이고요. 
  행정사무감사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8대 때 정말 잘해보겠다, 그래서 예산 한번 세워서 2022년도에 잘 운영해 보고 안 되면 사업 방향을 다시 정하겠다 이런 답변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그때 가서 한번 더 따지기로 하고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투자일자리과장님은 발언대 계속 계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장 김영진  우리 미래산업 중심의 실용적 투자유치 추진계획이, 이번에 사업계획이 올라와 있습니다. 순천의 투자유치 이 속에 보면 내용 중에 우수한 인적 자원과 안락한 정주환경을 조성한다, 그 우수한 인적 자원을 우리 투자일자리과에서는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그들의 우수한 인적 자원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기 위해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이 사업계획을 올렸는지 한번 답변 부탁드리고요. 
  다양한 산업단지 바탕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 그랬는데 그 추진의 방향, 그다음에 그 기업들에게 우리 순천시에 투자를 하면 어떤 경쟁력을, 어떤 투자기금을 줄 수 있는가 타 지자체보다. 광양 제철 산업단지와 국가산단과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단 그들에 비했을 때 거기에다 유치하는 기업보다 어떤 혜택을 줄 것인지. 과연 가능하신 것인지. 아니면 우리 투자일자리과에서 소설을 쓴 것인지 한번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먼저 396쪽 적극 투자유치에 대해서 질의하신 것 같은데요. 우수한 인적자원과 안락한 정주환경 조성은, 정주환경은 우리가 유네스코 생태도시이고 두 말할 나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적자원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관내 대학이 여수캠퍼스도 있고 순천대, 제일대, 청암대 관내 4개 대학이 있기 때문에 이 대학의 산업협력관과 연계해서 청년 인력들이 지금 AI나 빅데이터 이런 첨단 분야의 교육을 받아서 관내 기업으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다양한 산업단지 바탕의 산업 경쟁력 확보인데요. 뭐 제철이나 여수산단은 국가산업단지이기 때문에 우리 순천산단, 해룡산단이나 지방산단이 거기까지 규모를 따라가지는 쉽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우리 지역에 지방산단이 있기 때문에 산단 내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도시첨단이라든가 산단 내에서는 입지보조금이라든가 시설보조금 이런 부분을 확대해서 이분들이 와서 정착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스톱 지원 체제를 마련해서 필요하다면 조례 개정을 통해서 타지역보다 지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이 사업은 연말에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번 지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방향에서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2개 단체에 대해서 한번,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과연 순천시에서 했는지 아니면 일반인이 직접 도에 공모를 했는지, 과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과연 어디에 실천됐는지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일전에, 지난 7월 회기 때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2개 단체가 각각 3억씩 해서 6억이 지원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 공모사업에 의해서 이렇게 됐고요. 지금 올해 사업이 2가지가 추진이 되는데요. 내년도부터는 이게 꼭 문제가 된다면 사업을 축소하거나 이런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우리 보면, 계속사업에 보면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가 52명만 돼 있습니다.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장 김영진  왜 52명만 신청했을까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지금 원래 사업량을 한 70명 정도 예측을 했는데요. 신혼부부가 사실은 좀 통계치기 때문에, 결혼할지 안 할지, 또 뭐 주택에 연결될지 예측하기는 사실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 70가구 정도를 대상을 했는데 52가구로 조금 미진한 것 같습니다. 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혹시 지원 받지 않는 사람들에게 의견 들어본 적 있습니까? 순천시 전셋집과 매입을 했을 때 가격이 얼마 정도 차이 나던가요, 과장님? 전세 얻을 바에 차라리 집을 산다 그래요. 맞지요, 우리 청년 위원님? 
○위원 정광현  (웃음)
○위원장 김영진  그렇다면 전세를 얻겠습니까? 집을 사겠습니까? 청년들의 생각은 요즘에 그렇다 그 말이에요.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내용대로 순천의 집값이 부동산이 좀 높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전세 가격이 높기 때문에 매매가 조금 더 주면 사겠다 이런 이야기도 좀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렇다면 사업을 주택 매입 대출이자 지원이 더 안 낫겠습니까?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물론 매입가로 갈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이제 금액 지원이 좀 소폭이기 때문에 매입가보다는 대출이자로 우선 출발한 것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매입에도 대출은 들어갑니다.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청년들의 정책은, 이왕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펼치려고 이 사업을 만들었으면 청년들과 대화를 해서 그들에게 맞는 정책을 펼쳐 주셔야지, 보여주기식 정책은 이게 아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내년 1월 1일 날은 사업계획이 바뀌어서 올라옵니까?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같이 검토하렵니다. 이번에는 대출이자로 가고요. 
○위원장 김영진  한번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과장님.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장 김영진  우리 계속사업에 보면 신대 의료부지, 신대 외국인학교부지 추진 사업이 통째로 다 빠져 있습니다. 사업을 포기하신 겁니까? 아니면…. 7월 달에 올라왔던 사업계획서는 분명히 추진사업이 있었는데, 그 두 사업이 통째로 누락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포기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계속사업이고요. 페이지 396쪽을 보시면 투자유치에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실적에 보면 국내 의료기관 유치 추진 및 투자여건 개선으로 지금 6월부터 계속 추진 중에 있고요. 광양만권 외국교육기관도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에, 11월까지 진행 중에 돼 있기 때문에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예, 알겠습니다. 
  혹시 우리 해룡1산단이 전부 다 업체가 들어왔습니다. 2산단 계획은 혹시 있는지.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2산단은 경자청에서 지금 연말에 사업자를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2산단도 또 추진계획이다…. 
○투자일자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장 김영진  예, 이상입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일자리과장님은 김태훈 위원님의 청춘창고, 청춘웃장 향후 활성화 계획 제출, 최미희 위원님의 기업 등 투자진흥기금 지원 현황 자료제출, 나안수 위원님의 청춘창고 임대기간, 임대료 정확한 확인 후 서면 보고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투자일자리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전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광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지금 420쪽을 보면 순천시 경제지표조사를 앞으로 하신다고 그랬어요. 근데 이제 가장 큰 현안 중에 지금 저희 순천시 연향동에서 다단계 코인을 통해서 사업하시는 분들이 5명 정도 사고로,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근데 우리 순천시에서는 우리 순천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보시는지 그거에 대해서 국장님 아시는 대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순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 사건이 발생됐는데, 그 사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파악을 좀 해 보고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피해액이 상당하다고 알고 있거든요. 수천억에서 수백억이라는, 그게 소문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진위 여부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우리 순천시가 챙겨야 될 부분이 있으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상가가 이 후유증인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많이 상가가 지금 문을 닫고 빈 상가들이 너무 속출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순천시에서 적극적으로 반영을 할 수 있도록 한번 조사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지금 우리 순천시에서 앞으로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계속 추진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김미연  우리 역전이라고 하면 순천시의 얼굴입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먼저 들어오면 첫 느낌이라는 게 그 시를 평가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제 앞에 정비가 되지 않은 오래된 건물들뿐만 아니고 시장 내에 있는 건물이 너무 노후화돼서 그걸 우리 순천시에서 장기적으로 매입을 해 가지고 거기에 먹거리타운을 건설하면 어떻겠는가라는 제안을 해 봅니다. 
  왜 그러냐면 너무 한 4〜50년 되다 보니까 건물이 거의 써금써금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러한 상황에서 입주자들은 그 안에서 나름대로 경제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현대화 시설을 하면, 지금 소유하고 있는 분들에게 먼저 입주권을 준다든가 해서 특혜를 주고 나머지 부분은 분양으로 해서 우리 순천시가 좀 획기적인 먹거리타운이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다른 데, 뭐 차도를 막는 것보다는 거기를 좀 역전시장과 관련해서 걸어서, 우리가 먹고 동천과 함께 국가정원을 이용하면 훨씬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떤지 답변 한번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제가 도시재생과장을 할 때, 2018년도에 역세권 공모를 할 때, 300억 짜리인데 전체 저희들이 노후상가를 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해 봤더니 40년에서 50년은 돼서 낡고 엉망이더라고요. 그래서 매입을 하려고 검토해 봤거든요. 근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서 그때 못했고, 어찌 됐거나 이건 바람직한 방법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검토라 그러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그런 차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왜냐하면 재원이 막대하기 때문에 그걸 단계별로 할 것인지, 또 어떻게 할 것인지 여러 가지 재원도 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 김미연  그 역전시장을 큰 그림을 그려서 정말 주차장이랄지 완벽하게, 또 사람들이 우리 관광객들이 방문을 했을 때 거기에 대한, 또 사 가지고 물건을, 갈 수 있도록 지역경제와 연결해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큰 그림을 그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지금 참고로 우리 도시건설국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역세권 주변의 전체적인 도시 풍경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상을 하고 있거든요. 특히 문제는 뭐냐면 철도청 소관 부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쪽으로. 근데 그걸 전혀 개방을 않고 있거든요. 
○위원 김미연  역전 쪽을 말하는 거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럼 거기만 개방하고 이용만 한다면 주차장 확보는 문제 없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전체를 보고 있기 때문에 그림이 나오면 별도로 또 한번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역전 그쪽도 중요하지만, 역전시장 안을, 이게 지금 우리 사업명으로 올라와 가지고 여러 가지 지붕개량이랄지, 아케이드 설치 이런 사업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근데 이런 것을 설치하기보다는 지금 어느 정도 일정 부분 그런 데는 좀 갖춰진 것 같아요. 근데 현대화 시설을 통해서 이제 층수를, 1층은 전이랄지 막걸리 그런 걸 하면 2층은 회타운, 3층은 이렇게 먹거리를, 주로 우리 대표성 있는 음식들로 입주를 해 가지고 무엇을 먹으러 간다 그러면 역전시장 안에 가면 먹거리도 있고 분위기도 좋다 그렇게 좀 각인을 시켜주는 마케팅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중앙시장도 마찬가지로 연계되다 보니까 저도 이야기를 하는데, 중앙시장을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게 다 맞을 수는 없지만, 중앙시장을 전체를 매입해서 노천카페 형식으로 좀 만들어 주면 젊은 친구들이 여기 와서 소통도 하고 교류도 할 수 있는 장이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진즉부터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러니까 경제과에서도 좀 더 이런 것들을 큰 틀에서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립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좋은 말씀 고맙고요. 저희 일류순천 TF 2050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막대한 사업을 어떤 식으로 풀 것인지 고민하고 있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 국토부 재생사업 정책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옛날에는 재생이었는데 지금은 재개발이나 기반시설 쪽으로 많이 바뀌어서 그 재원으로 풀려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다 틀을 보고. 
○위원 김미연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든지 젊은 친구들이 놀 자리 제공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해야만이 여기서 먹고 돈도 쓰고 가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근데 그런 것들이, 부대시설이 갖춰지지 않기 때문에 잠시 머물다 가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도시 순천 이런 것들로 각인돼 있습니다. 그래서 꼭 여기서 경제적으로 돈을 사용하고 또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시에서도 여건을 만들어 주면 훨씬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고맙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김태훈 위원입니다. 
  국장님 408페이지 지역경제과에 2022년도 주요성과 및 개선점, 우선 그 순천사랑상품권은 882억 4400만 원 판매했는데 지금 할인보전금은 10%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아까 국비 보전률 부분들은 4%에서 국비가 지원됐었는데 이제 도청에서 지원된다고 언급해 주셨고, 1만 2918개소 가맹점에 등록되었다고 하는데 그 환전하는 점포수는 얼마 정도 됩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하는 것이 지금 소상공인만 2만 90개소입니다. 
○위원 김태훈  저희들이 파악, 2만 90개소…. 우선 이런 부분들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부분들이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김태훈  사업의 실효성을 높기 위해서 성과 분석을 통해서 이제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혹시 이제 그 순천사랑상품권, 또는 금융 지원에 대해서 성과 분석해 보셨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올해가 아직  안 끝났기 때문에, 아마 11월 말 쯤 되면, 나오면 분석을 할 겁니다. 과연 순천사랑상품권이 얼마만큼 경제적인 효과가 있는지, 얼마만큼 그분들한테 매출에 도움이 되는지. 특히 이제 문제는 최근에 국비 10% 할인, 4% 국비가 없어져 버렸잖아요. 그거 어떻게 할 것인지도 고민이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부족분에서 도에서 책임진다고 하는데 도도 뭐 의회에 의결이 돼 봐야 되기 때문에, 아마 도도 예산에 이번에 반영돼서 12월 중순에 의회 의결을 얻으면 결과에 따라서 우리도 별도로 또 조치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위원 김태훈  최근 3개년 정도 보고서 별도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금융지원에 대한 부분들 주요성결과 개선점에 대해서 표기를 해 주셨습니다. 금융지원에 대해서는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3고, 특히 고금이로 인해서 한계 소상공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그래서 그런 금융 부담이 너무 과중되고 있고요. 그럴 때 우리 순천시가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리 국장님께서는 여러 가지 많은 소통에 또 나름대로의 노력을 해 주신 부분이 있으니까 간담회도 한번 진행해 주시고, 그리고 또 지원 받았거나 지원 받지 못하고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챙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소상공인연합회하고 소상공인회하고 저희들이 수시로 소통을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는 것하고 그분들이 뭘 원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또 정부 정책이 옳고 그른지, 잘못된 게 뭐가 있는지를 쭉 듣고 있기 때문에 그걸 개선해서 어찌 됐든간 우리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여러 가지 정부 지원으로 인해서 그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꼼꼼히 따져서 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410페이지에 온라인 판로 지원, 어떻게 보면 늦은 감에 있지만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잘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414페이지입니다. 지금 전통시장 인근 노상 적치물 정비 및 철거, 지금 상인들의 노상 적치물인가요? 아니면 노점상의 노상 적치물인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노점상도 있고 일반 상인회 노점상도 있습니다. 아마 보신 바와 같이 순천의 얼굴은 순천역 아닙니까. 순천역 내려보면 과일 가게, 또 해산물 회타운, 또 아랫장 철물점 등 쌓아 놓으면 굉장히 순천 이미지를 저해시키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른 거는 몰라도 그것 만큼은 끝까지 다 정리하겠다라고 공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총괄해 가지고 도로과라든지, 교통과, 보건소 협업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다행히 또 전통시장 내 적치물 보관장소 확보하겠다고 일정을 알려주셨습니다. 우선 노점상에 대한 부분들, 어떻게 보면 상인들의 부분들은 나름대로의 자기들의 방법….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얘기가 되면 다 되고…. 
○위원 김태훈  노점상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언급해 드리려고 합니다, 노점상도 순천시민이니까. 혹시나 직업코드 부분들, 노점상의 직업 코드 부분들이 있다고 혹시나 인지하고 계신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렇습니다. 직업코드 번호가 노점 및 이동 판매원 통계청 한국 표준 직업 분류에서 이제 5320번을 부여하는 직업입니다. 그 부분들에 대해서 꼭 기억해 주시고, 그다음에 순천시의 노점상 허가 기준이 있습니까? 노점상의 허가 기준들은 이제 서울시 같은 경우는 기준들이 있는 부분들인데….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저희는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런 부분들이 장단점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런 부분에서 노점상에 대한 부분들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 꼭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것은 이제 민감하기 때문, 과연 전면 허용을 해 줄 것인지 말 것인지, 그건 민감하기 때문에 별도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 부분은 이제 일류순천을 부르짖고 있는 지금 현 집행부에서 어떻게 보면 불법적인 부분들로 각인시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현실일 수가 있습니다. 그 전에 상황들 부분들이 있다하더라도 불법, 합법의 잣대만으로 우리는 노점상의 존재를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일류순천이니까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차후에 우리 지표조사에 대한 부분들을 염두에 두시니까 순천 노점상 수도 한번 파악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그것은 재난지원금을 받은 분들에 대한 사항들을 갖다가 좀 검토하시면서 수치가 나올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427 페이지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님이 좋은 대안도 언급해 주셨습니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지금 역전시장에 대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아직은 표기가 되지 않고, 아케이드 설치공사라고 역전시장은 분류가 돼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그런데 역전시장에도 어떻게 보면 하수관로로 불편을 겪는 부분도 있으니까 조금만 더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셔서 그쪽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한번 체크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른 과에 질문을 좀 하려고 했었는데, 여기에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부분이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그간의 모든 상황들을 인지하고 계시겠습니다. 아까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습니다. 순천역을 내리시면 1차적으로 건너편에 있는 과일상 그리고 그런 정비되지 않은 부분들로 인해서 많은 관광객들, 지금 어쨌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4월부터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이 오실 예정이시고 그 과정에 혹시 우리 국장님의 어떤 사항들이 계속, 정비된 부분들이 염두에 두셨을 겁니다만, 앞으로 진행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의견을 조금 내주시면 좀 듣고자 합니다.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 순천의 이미지라면 4대 관문도 있지만 순천역과 터미널입니다. 그래서 제가 재생과장 할 때부터 순천역에 내리면 대부분 손님들이 야간에 내리잖아요. 딱 내리면 네온사인부터 보입니다. 순천은 전통적으로 교육의 도시, 뭐 여러 가지로 생태 도시 그러는데 네온사인 보이는 도시면 안 되겠다라고 싶어서 모텔을 어떻게 하면 기능 전환할 것인지, 모텔 이런 이미지 개선 사업, 또 노점상의 문제, 야간 경관 문제, 상가 주변의 환경 개선 문제, 상인들의 이미지, 마인드 문제 복합적으로 정리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사람을 어떻게 해야 되냐 하면 구조적으로 바꿀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입니다. 그래서 도시건설국하고 저희하고 협업한 것이 그러면 과연 순천역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그런 중장기 계획을 짜서 그 계획 테두리 안에서 정리해야 할 것 아니냐, 더 나아가서는 저기 국가정원까지 연결을 하고 또 이쪽 아랫장까지 연결시키는, 파이를 키워서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우선에 급한 것은 내년에 박람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노점상부터 빨리 정리를 하자, 또 상인들의 어떤 마인드 교육을 시켜서 상인대학 운영을 통해서 진행을 하자, 그다음에 아까 김미연 위원님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역전시장 안에 있는 노후된 상가 건물들 그걸 어떻게 정리를 할 것인지. 단순하고 우리 시비로만 충당하면 힘들기 때문에 그러한 사업들을 발굴해서 고용노동부라든지 중기청 같은 데 공모사업을 따서 연차별로 사업을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 김태훈  그런 답변적인 부분들은 어쨌든 시간차가 좀 많이 걸릴 수가 있습니다. 꼭 이번 4월 전에도 어떤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을 때 달라진 순천의 첫 관문에 이미지를 한번 검토해야지요. 검토라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엄청나게 좋은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시간적인 부분과 여러 가지 부분들이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진행해 주십시오. 그 사항들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4월 이전에 그쪽 관계된 모든 분들과 같이 상의하셔 가지고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이세은 위원입니다. 
  페이지 415쪽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냥 이거는 이제 궁금해서 간단하게 질문을 할 건데, 혹시 여기 위치가 현재 국밥집 앞에 주차장 있는 곳에 주차타워 설치하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거기가 주차장이 부족해서 추가로 매입을 해서 3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조성하기 위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이게 공사기간이 한 1년 3개월 정도 되는데 그러면 그동안에는 주차를 어디다가 하나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현재는 노면에다 대고 있었죠. 노면에다 되고 있으니 현재 부족한 상태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니까 지금 현재 주차장에다가 더 매입을 해 가지고 주차 공간을 만드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죠 이제 주차장이 두 군데 있잖아요. 북쪽, 남측. 북측에 있는 거는 그대로 놔두고 남측에 있는 주차장이 부족이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주택 건물을 매입을 해서 거기에다가 3층 규모로 주차타워를 만들어서 주차장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럼 현재 있는 주차장은 놔두고 그 앞에 있는 조그마한 주차장에다 부지를 더 사 가지고 주차타운을 만든다는 말씀이신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간단하게 몇 개만 좀 질의를 드리려고요. 
  411페이지 노란우산 공제 지원사업 있잖아요. 거기 보면 이제 2022년 기준으로 해서 739명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노란우산 공제 지원사업은 저번에 업무보고 때도 보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사업이고 조기에 사업이 종료되는 이런….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올해 같은 경우는 6월 달에 끝나버렸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렇죠. 그래서 이 규모가 내년에는 2022년 대비해서 지금 늘렸으면 좋겠는데 늘리지 않은 상황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우선에 이제 내년에는 올해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해 놓고, 내년 상반기에 운영을 해보고 수요가 많다라고 하면 추경에 좀…. 
○위원 최미희  추경으로 하시려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측을 못하기 때문에…. 
○위원 최미희  예측을 할 수 없어서 그렇게 하셨어요? 그래서 늘려야 될 건데, 작년 수준으로…. 특히나 지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굉장히 인기가 좋습니다.
○위원 최미희  경제가 활성화가 안 돼 가지고 어려운 마당에 이 노란 공제 지원사업을 더 늘려야 되지 않을까, 최대한 많이 늘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잘 염두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리고 저번에 7월 달에 업무보고할 때 제가 먹깨비에 관련해서 여쭤 봤었잖아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최미희  주문하는 방식을 전남도가 공공형으로 만드는 배달앱. 그래서 제가 먹깨비를 앱을 깔고 사용을 한번 해보려고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아직 먹깨비에 대한 활용도가 많이 낮을 수밖에 없겠구나라고 느껴지는 측면이 몇 가지 있었어요. 그것은 가맹점이 다양하지 않다라는 것 그렇습니다. 이것을 먹깨비에 가입을 해서 온누리상품권이든 뭐든 어떤 거든, 지역사랑 상품권을 쓸 수 있다라고 했잖아요. 근데 거기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쓸 수 있는 안내설명이 잘 안 되더라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저도 한번 해 봤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위원 최미희  그렇죠? 그래서 이것을 좀 더 기존의 다른, 요기요든 배달의 민족이든 어디든 간에 거기에서 쓰는 것에 많이 익숙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먹깨비 활용하는 방법이 되게 복잡하다, 그리고 가맹점 숫자가 적다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이 문제는 단지 순천시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전남도하고 같이해야 할 거라서 많이 전달해 줬으면 좋겠고,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많이 가맹을 안 한 이유가 아직 홍보가 안 돼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들하고 같이 연결을 해서 이 업체가 있다는 것을 홍보를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저도 불편하더라고요
○위원 최미희  그렇죠. 그래서 먹깨비가 공공 배달앱이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 있는 것일 텐데….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어떻게 보면 좋은 시책인데 그걸 활용을 못해서…. 
○위원 최미희  그렇죠. 저는 먹깨비가 없으면 순천에서 만들자고 제안하려고 했었거든요.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질의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435쪽을 보면 장청동 터미널 일원 재생사업이 있어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김미연  저희들이 전 시장님 때 터미널을 이전할 계획이 있다라는 그런 이야기들이 돌았습니다. 앞으로 혹시라도 터미널을 이전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아직은 전혀 없습니다.
○위원 김미연  없습니까. 그러면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LH행복주택과 관련해서 61억 5000 정도 예산이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이 예산 자체가 장소가 선정이 됐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김미연  어디 쪽입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우리 낙지나라 여기서 가져와 보면 이쪽 식당에, 그거보다는 그 골목 안쪽에 지금 현재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여기는 신축을 하게 되거나 그러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LH 신축을 합니다. 신축을 해 갖고 분양을 해서 30년 간 LH에서 운영을 합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우리 순천시가 땅만 제공하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나머지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모든 걸 LH에서, 예. 
○위원 김미연  그러면 이거 땅 매입비가 61억 5000인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아니요, 전체 사업비가…. 
○위원 김미연  지금 땅은 매입이 돼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땅은, 예. 
○위원 김미연  그러면 이 사업비는 어디다 사용할 예정입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건축비요, 건축비. 
○위원 김미연  건축비는 그러면 LH에서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이 예산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잠깐만요. 봐 보고요. 
  이건 전체 순천시 부담은 부지매입비가 6억 2000이고, 그다음에 LH에서는 62억 5000만 원을 부담을 하는데 설계비하고…. 
○위원장대리 정광현  잠시 국장님, 답변이 필요하면 도시재생과장님을 발언대로…. 김미연 위원님 그렇게 하겠습니까? 
○위원 김미연  예.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도시재생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여기서 올라온 61억 5000 예산이 우리 순수한 순천시 예산인가, 아니면 매칭사업비에…. 
○도시재생과장 최미선  LH 주택사업은 총 80억입니다. 80억 중에 LH 공사사업이 61억 5000이고, 저희 순천시 사업이 17억 2000입니다. 17억 2000인데 그 안에가 부지매입비가 6억 2000이 포함이 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매입은 돼 있기 때문에 이 예산에는 포함이 안 돼 있다는 이 말씀이죠? 
○도시재생과장 최미선  이미 매입을 했기 때문에 여기는 포함이 안 돼 있고, 지금 61억 5000은 LH 사업입니다.
○위원 김미연  시비는 여기가 안 돼 있고요? 
○도시재생과장 최미선  예. 
○위원 김미연  그러면 우리 지금 행복주택을 건축할 예정인데 여기 세대는 몇 세대 정도…. 
○도시재생과장 최미선  30세대입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여기 위치적으로 봤을 때는 생활권에서 청년주택이랄지, 어려운 사람들이 살 그런 주택입니까? 
○도시재생과장 최미선  예. 여기는 신혼부부도 있고, 고령자도 있고, 수급자도 있고, 취약계층입니다. 대학생도 있고, 사회 초년생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런데 제가 있잖아요. 이제 그 위치를 보면 거기가 모텔이 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주변에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아니 그 주택 지역 안입니다. 밑에가 모텔촌이고, 위에…. 
○위원 김미연  아니, 국장님. 지금 아까 낙지나라라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주변에가 지금 모텔이 의외로 많이 있어요. 일정 부분 주거 지역도, 아파트 연립 같은 것도 포진해 있지만은 장소 선정 부분에서는 조금 위치적으로 이게 맞는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것도 물론 있지만 이 부분 별개의 건으로 우리가 재생을 하다 보면 우리가 선전지 견학을 가거나 그랬을 때 잘 운영되고 있는 재생 같은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순천은 많은 예산이 들어가면서 원도심에 문화의 거리가 거의 사람을, 인구수를 밖으로 내보내는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재생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인제동 같은 경우를 재생을 하게 된다 그러면 그 있는 그대로를 활용을 해서 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그렇게 방향을 틀어가는 게 맞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한번, 이왕 자리에 섰으니까 네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 한번 과장님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제가 답변할까요?  
○위원 김미연  아니요, 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최미선  우선 저희 도시재생 사업이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런, 지역민을 내쫓고 그렇게 하는 사업보다는 기존의 도심에서 원도심을 활력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도시재생 사업이 지역 주민들과 노후된 시설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금도 사실은 외부에서 보시기에는 이런 어느 정도 성과가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도시재생사업 자체가 굉장히 속도보다는 방향을 중요시하고 전문가보다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외부로 보여지는 게 성과가 미비하게 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서 정주환경이 많이 개선이 되고 실질적으로 저전동 같은 경우라든지, 저전동이 금년에 마무리되는데, 시설 환경을 개선 이후에 정주여건이 많이 개선되고 만족도라든지 그다음에 범죄 예방률이 사업 전에 비해서 46% 정도 굉장히 많이 감소했던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전동도 그렇고 장천동도 그렇고 저희가 작년에 skt하고 kt에서 빅데이터 자료조사에 의하면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사례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실질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이 효과는 조금씩 조금씩 보여지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김미연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물론 있지만 이제 전체적인 큰 틀에서 본다면 문화의 거리를 재생을 해 가지고 많은 인구가 유출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다가 이야기를 한 거고, 저전동 같은 경우는 기존에 있는 정주여건들을 개선해서 그분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재생을 함에 있어서는 이렇게 주민들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고 기존의 생활을 하면서도 그 공간 안에서 뭔가 생계를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 전환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참고로 위원님 한 말씀드리면 대부분 분들이 재생하면 그 지역이 확 환경이 바뀌고 새로운 건물 뒤로 서고 막 사람 시끌벅적하고 그런 걸 원하거든요. 근데 멀리 보면 그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재생이란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원주민이 쫓겨나면 안 되거든요. 그게 원 순위입니다. 원주민 쫓겨난다는 것은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외부인들이 살게 되면 애착, 정체성, 공정이 사라지거든요.
  그러면 집값은 올라가고 그 분들이 또 땅이 나가거든요. 그게 반복이 되면 그 지역은 실패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원주민을 내쫓지 않으면서 그 지역의 정체성이라든지, 역사성, 문화성을 살려서 공동체 형성해서 지역 주민 스스로 그쪽을 가꿔 나가는 그런 방향이 돼야지, 한 몇 년 사이에 성과가 안 나오거든요. 원래는 짧게는 5년, 10년은 해야 성과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걸 조금 시간을 두시고 기다리시면 잘 될 거로 생각을 합니다.
○위원 김미연  국장님, 이제 기다릴 게 없어요. 거기에 대한 결과물들이 다 나와 있고 앞으로의 재생을 하는 데 있어서 대안 제시를 하는 거죠. 지금처럼 건물을 철거하거나 그런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시설을 활용해서 우리 지역민들이 거기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서 경제성을, 경제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우리 재생의 목적이라고 생각을 하지 전체적인 건물을 철거해 가지고 새롭게 도로 내고, 건물 들어서고 이런 게 재생이 아니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최미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하여튼 행복주택과 관련해서는 조금 장소 부분에 대해서는 미흡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큰 사업을 운영하거나 그랬을 때는 좀 장소 선정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는 의미로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미세먼지 안심 어린이 실내체육관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민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100% 찬성할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수의 의견이라도 수렴해서 될 수 있으면 이런 것들이 민원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또 집행부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여러 가지 일정들이 잡혀져 있는데 소수의 의견도 수렴해서 행정이 보다 더 시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행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최미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시재생과장님 잠시 발언대에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과장님께 질문하시겠습니까? 
○위원 최미희  아니요. 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국장님, 윤석열 정부로 들어오면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개념이나 방향이 약간 달라진 것 같더라고요.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제가 이제 처음에 재생하면 제가 처음부터 관여를 했었서, 저는 국토부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 특별법이 생기기 전부터 제가 일을 했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중앙 정책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번에. 윤석열 정부는 기존에는 5개 형이 있습니다. 중심시가지형, 일반 근린형, 또 우리 동네 살리기 형 등등의 다섯 가지 있는데 두 가지로 전환이 돼 버렸거든요. 이제 재생이라는 말을 안 씁니다. 국토부의 도시재생과, 도시정책과든 재생이라는 말 안 쓰고 정비사업으로 용어를 완전 바꿔 버렸거든요, 정비로. 예산도 7조가 삭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2가지 형입니다. 하나는 어떤 경제형, 지역 창출형 2가지로 분류돼서 아까 우리 김미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원도심 상가들 매입해서 전체 하자, 그것이 이제 경제형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류 TF에서 지금 구상이 나오면 내년도 용역으로 해서 결과가 나오면 그걸로 재생사업으로 응모를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안타까운 부분은 지금 재생이라는 개념은 일본이나, 독일이나, 영국에서 성공한 이유는 그 지역의 정체성이나 공동체를 살려서 자립력을 갖추는 것인데 전부 다 밀고 새로 뜯어 고치고 재건축하고 시설 개선 위주로 정책이 바뀌다 보니까 안타까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겁니까, 중앙정부 정책이 그러는데. 그래서 정책에 맞춰서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최미희  우리 시에서는 이런 정부 관점이나 방향이 달라진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일을 추진하고자 하시는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러니까 중앙정부 정책의 방향에 맞춰서 할 수밖에 없다…. 
○위원 최미희  예를 들어서 어디 사업은 이렇게 갈 거고 뭐 이런 거 있잖아요. 현재 역세권이나 터미널 쪽 그쪽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역세권은 이미 했기 때문에 다시 지원은 안 되고요. 역세권, 터미널은 현재 재생사업으로 마무리를 하고 그렇지 않는 부분, 아까 우리 김미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원도심 중앙시장이라든지 옥천이라든지 그쪽에 어떻게 원도심 르네상스를 할 것인지, 그런 것은 현재 중앙 국토부의 정책 방향에 맞기 때문에 그쪽으로 접근을 하고요. 또 더 문제는 지금 이제 연향동 아파트 공실률이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그걸 어떻게 풀 것인지. 그래서 재건축만 기다리고 있을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시 독단적으로라도 뭔가 수를 내서 주거용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쓰기 위해서 정리를 한다든지. 
  두 번째 문제는 농촌 문제거든요. 농촌에 보면 승주, 주암, 황전, 월등, 주암 이렇게 보면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이게. 그러면 농촌 지역의 소재지에다가 아까 말한 대로 그런 중앙 정부에 맞춰서 그런 사업을 통해서 어떤 어르신들의 돌봄이라든지, 노인 건강 문제, 또 보건 문제를 풀 것인지 다양하게 그림을 그려야 되고 그 그림이 아까 말씀대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내년에 짤 겁니다.
○위원 최미희  예. 이제 새롭게 전환돼서 이제 가실 거라는 거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 과정에 우리 김미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도시재생사업의 중요한 핵심은 주민자치의 내용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요, 주민들 의견과 소통하는 거.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재생이라는 것은 주민 자체에서…. 
○위원 최미희  그래서 그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지금 남정공원 때문에 너무 몸살을 앓고 계셔서 한편으로는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왜 처음부터 잘 안 됐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으니까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요. 
  434페이지를 보면 연차별 투자계획이 있죠. 투자계획에서 2022년, 2023년 이렇게 해 가지고 2024년에는 아직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서 그런 건지, 도시재생사업에 관련해서 순천시가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건지, 이제는 도시재생 말고 다르게 사업명을 만들어야 되나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이게 뭐냐 하면 저기입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비용입니다.
○위원 최미희  아, 그래서 이 사업비….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전략계획을 내년에 수립하면 끝나니까. 
○위원 최미희  끝나니까 안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최미희  그러면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이라고 말은 계속 한가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중앙정부는 재생이라는 말을 안 하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위원 최미희  아직 그 명칭도 정리가 아직 안 됐으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최미희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산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정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예, 신정란입니다. 
  443페이지 4차 산업 가속화로 신산업 일류도시 순천 실현이라고 했는데요. 지금 우리 순천에 수소충전소가 아직 없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신정란  언제쯤 생길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지금 자료가 447쪽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이게 이제 저희들은 수소 시스템 또 수소 도시 만들려면 전체적인 전략계획이 필요하고 종합계획의 수립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선 저희들은 이제 내년도에 기획보고서를 만들어 가지고 그걸 토대로 해서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러면 현재 순천에 수소차 구입 대수는 혹시 얼마나 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26대가 있다고 합니다.
○위원 신정란  그럼 내년까지 충전소가 없으니까 인근을 써야 되겠네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우선에 충전소 같은 경우는 한두 개라도 빨리 설치를 해야 할 것 같고요. 
○위원 신정란  그럼 수소차를 구입할 때 무슨 지원 제도 같은 건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지원 제도요? 그건 우리가 조례를 만들어야 합니다.
○위원 신정란  아직 지원 조례가 없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아직 조례가 없습니다.
○위원 신정란  타 지역은 이런 걸 전부 하고 있더라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광양이 작년에 조례를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우리가 내년 상반기 중에 조례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래서 이렇게 조례를 빨리 만들고 또 다른 도시하고 경쟁력이 있게 하려면, 우리 생태 도시잖아요, 우리 순천시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래서 그쪽으로 가는 길에 우리가 좀 앞장서서 모든 걸 체계적으로 해서 박차를 가해 주시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수소차가 제가 있는데 불편하더라고요. 인근 광양까지 가야 되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국장님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459쪽을 보면 순천만잡월드 운영자립도 향상이 되고 있다고 아까 보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작년 대비 방문객 수가 늘었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늘었습니다. 
○위원 김미연  아니, 늘었냐고요, 어느 정도.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왜냐하면 이게 비교하기가 어려운데 작년 하반기에 문을 열었거든요. 그래서 동기 대비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작년 10월달이었잖아요. 10월 동기 같은 월에 비교를 해야 되는데 안 돼서 그걸 비교하더라도 작년에 비해서 훨씬 많이 늘었다 말씀드립니다. 
○위원 김미연  이제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사람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좀 그 부분이 풀리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보다 더 우리 순천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전체적인 마케팅이랄지 이런 것들에 박차를 가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1월부터 올해 보면 1월, 2월 쭉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메달 이렇게 증가된 숫자들이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한번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최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관련해서, 조례의 내용에 대한 건 아니고요. 순천시에서 중소기업에 관련한 지원 그리고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기금을 설치함으로써 그 모습을 보여준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제 제가 쭉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까 순천시에 중소기업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대상자들이 있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대상에 있어서는 이제 소상공인은 5인 미만 사업장 그리고 건설업이나 제조업이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10인 미만 이렇게 일하는 사람의 근로 고용한 사람을 중심으로 한다면,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매출액을 중심으로 해서 나누고 있더라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매출액하고 자산하고. 
○위원 최미희  그렇죠, 자산하고 나누고 있죠. 그래서 이 안에 이제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연합회, 중소기업협동조합 이런 것들이 포함돼 있어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서 순천시에 슈퍼마켓을 하시는 분의 협동조합인 전남 동부지역 협동조합 조직이 있어요. 근데 이제 이 조직이 사실은 슈퍼마켓이라 하면 골목상권이고, 또 대형마트와 다르게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이기도 하고, 또 이분들을 볼 범주는 또 중소기업에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이 실제로 사람들과 같이 밀접하게 되어 있고 골목상권의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신 분들인데 이분들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라고 찾아봤더니 저는 그것도 모르고 다른 과들을 다녀봤어요.
  그랬더니 미래산업과에서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사업 내용이 없고 기금을 활용해서 하는 내용만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 지역에서 실제로 골목상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슈퍼마켓 협동조합처럼 이분들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이고 제대로 하려면 조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제 전남에 있는 타 지역의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내용이 무엇인가라고 살펴보니까 이 소상공인 지원 조례는 근거 법률과 그다음에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의 근거 법률이 다르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다 틀립니다. 
○위원 최미희  예, 전혀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좀 새롭게 준비를 해서 우리가 지금 일자리경제국에서 그동안 투자일자리과를 통해서 새로운 창업을 이야기하셨고 또 4차 산업 이야기도 하고 이랬더라면, 중소기업들이 앞으로 많이 생길 건데 이분들의 지적 재산을 보호하는 거나, 아니면 창업에 대한 지원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순천시가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준비가 필요하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공감합니다. 
○위원 최미희  예, 계획도 필요하다, 그래서 조례도 준비하고 그리고 이분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할 수 있는 준비를 집행부가 해 주시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2023년도 계획에 그 육성기금을 사용하겠다는 내용이 있지만 이 통로가 과연 어디인지라고 살펴보면 현실적으로 좀 부족하거든요. 2023년도 계획을 다시 재수정하여서 이 내용이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일단 좋은 아이디어 감사하고요. 필요하시면 위원님이 조례 제정 발의하십시오. 
○위원 최미희  예, 알겠습니다.(웃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왜냐하면 사실 제가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한 7〜8년 전만 해도 중소기업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1 대 1 매칭을 해갖고 계속 가서 의견을 청취하고 이렇게 관리를 해왔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없어졌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안타까워서 정말로 순천의 경계를 지키는 하나의 축인데, 이게 아마 안 되겠다 싶어서…. 
○위원 최미희  그러니까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조례도 필요하고 이게 정말로 필요한, 지원이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계획에 없습니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더 촘촘하고 깊이 있게 연구를 해서 중소기업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 조례 준비하는 과정에 집행부하고 간담회도 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지역 골목상권을 지키는 데 역할을 좀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페이지 453쪽 보시면 전남 VR·AR 제작 거점센터 운영이라고 나오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이 사업은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현 4명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안에서 이제 VR·AR과 관련된 정보, 또 교육, 제작, 또 기업 매칭 그런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추진실적에 본 바와 같이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또 기업과 연계해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이와 관련된 인재도 양성해 내고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재 구 저전동사무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장소가 협소하거든요. 그래서 원래 내년도 확장하려고 했는데 적당한 데를 잡을 수가 없어서 우선은 내년까지 운영해보고 더 확장이 필요하다라고 하면 이 제작거점센터가 연계해서 잘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는 장소로 지금 이전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세은  기업과 연계돼서 운영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십시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우리 관내기업이나 또 인근 여수산단이라든지, 또 해룡산단, 율촌산단에 VR·AR거점과 관련된, 기술과 관련된, 인재와 관련된 것을 채용 계획이 있습니다. 그런 기업하고 연계도 해 주고 또 우리 관내뿐 아니라 이러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전국에 해당 기업체에다가 매칭도 해 주고 그런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 이세은  그럼 매칭이 됐습니까, 지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일부는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몇 명 정도 매칭이 됐어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것도 자료가 있으면 한번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런 자료가 없어서요.
○위원 이세은  예, 그러면 거점센터에 대한 성과에 대해서 자료요청합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알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국장님께서는 이세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거점센터 성과, 그리고 김미연 위원께서 요구하신 순천만잡월드 방문객 월별 현황을 잘 확인하셔서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마무리 멘트 전에 몇 가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오늘 보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까 투자일자리과 보고에 보면 남해안 관광벨트 화룡정점은 스타필드 유치라고 되어 있고 뒤에는 이제 또 전통시장 브랜드화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도시재생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도시재생은 물론 성과는 어렵지만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이 모든 것은 우리 순천 시민을 위한 것입니다. 발전도 좋지만 새로운 것이 들어온다고 기존의 것들이 무너지고 파괴돼서는 안 됩니다. 모두가 상생하고 기존의 것들을 지키면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방안과 정책을 제시해 주시고요. 항상 진행을 하기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민선 8기 집행부와 우리 일자리경제국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문화관광국 소관 2023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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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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