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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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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0월 18일(화)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문화유산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      상정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문화유산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0시04분 개회)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대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의해주신 대로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5분)

○위원장 김영진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먼저 문화관광국장님께서 소관 5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업무에 대하여 일괄 보고한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고, 이어서 4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한 이후 사업소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문화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과, 문화유산과, 평생교육과, 관광과, 체육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 부서 직제순으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입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65쪽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비전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468쪽 문화도시 특화사업 추진입니다. 시민주도 참여와 소통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 발굴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도시 2.0 공모사업에 대비하여 순천형 특화사업을 발굴, 육성하여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주요사업은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문화 혁신사업인 문화실험실, 문화공간 확대 및 향유를 위한 정원인 음악회, 문화인 쌀롱데이, 생태 예술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에코아트페어, 플라스틱대장간 등이 되겠습니다. 
  470쪽입니다. 뉴미디어형 순천 예술의 전당 건립입니다. 디지털 문화기반시설 구축으로 모두가 누리고 향유할 수 있는 순천 예술의 전당 건립은 사업비는 1500억 원으로 대공연장, 디지털갤러리, 시립미술관 등 뉴미디어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71쪽 웹툰·애니 문화산업 기반 조성입니다. K-콘텐츠 급부상으로 인해 지역의 콘텐츠 산업을 발굴하고 지역 대학과 상생 협력을 통해 웹툰·애니메이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성과로는 청년 리쇼어링 프로젝트, 웹툰센터 입주 공간 제공과 창작자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청년 정착형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 웹툰 캠퍼스 운영은 공모사업으로 웹툰 교육, 창작·제작 지원, 웹툰 캠프 등 웹툰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하며 올해 호남 최초로 개최한 순천 웹툰 페스티벌은 2023년에는 전국 행사로 추진하여 전국의 3대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웹툰·애니 특화거리를 시민로 일원에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473쪽 문화예술활동 지원 확대입니다.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75쪽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연계해서 문화예술행사 추진사항입니다. 박람회 이벤트 행사로 박람회 100일 기념행사인 가든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최수종과 함께하는 달밤에 만나는 정원 영화제,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날과, Live 보이는 라디오 등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특화 공연으로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사업, 제2회 웹툰 페스티벌, 에코아트페어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인 단체 공연으로 팔마문화제, 정원예술제, 팔마고수대회 그리고 박람회 연계 유치 행사로 제2회 전남 청소년 예술제, 제6회 남해안 남중권 문화예술제, 제5회 남도 명인명창 국악의 향연을 유치하여 박람회 기간 동안 도심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79쪽 순천문학인 현창사업입니다. 김승옥, 정채봉 등 순천 출신 지역 대표작가를 주제로 문학 토크쇼를 진행하는 순천 문학 이야기와 전문 문학해설사 해설 및 작가 체험, 문학 퀴즈 이벤트 등 구석구석 문학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순천 문학에 대하여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제8회 김승옥 문학상과 제13회 정채봉 동화잔치를 개최하여 작가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의 문예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81쪽 영상 미디어 문화 콘텐츠 산업 기반 구축입니다. K-콘텐츠 대표 장르 육성 필요성 대두에 따라 미래 영상 인력 양성과 유관기관 집약화로 디지털 산업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83쪽 창작과 생활문화 거점공간 육성 추진입니다. 일상 속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활동 및 향유를 통해 문화 일류도시 순천 완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85쪽 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순천 문화관광재단 운영입니다. 문화와 예술로 관광까지 이끌어내는 시대의 변화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순천 문화관광재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의회 권고사항인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다음 주 28일 토론회를 개최한 후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문화관광재단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89쪽 2023 세계유산 축전 개최입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0억 원입니다. 호남 최초 세계유산 축전을 공모 유치하였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다라는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 자연유산인 순천만갯벌 일원에서 내년 8월 한 달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문화콘텐츠 실현으로 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에 기여하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490쪽입니다. 세계유산 홍보 지원사업입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순천시 소재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세계유산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영상, 웹툰을 비롯한 홍보물 및 종합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활용할 계획입니다. 
  491쪽 시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유산 오감 체험길 운영입니다. 관내 문화유산 특성을 살려 조계산 천년불심길을 따라 순천 여행, 팔마역사길에서 배우는 순천 이야기, 매산등 근대유산 성지순례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확대로 고품격 문화유산 향유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순천의 우수한 문화유산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93쪽 정유재란 역사체험 학습장 운영입니다. 학습장은 올해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내년 1월 개관과 시범 운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94쪽 2050 일류 순천 문화유산 중장기 기본계획입니다. 현재 우리시 문화재 보유는 167점으로 전국 타 지자체에 비해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등 중장기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서 향후 문화유산 관리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95쪽 근대문화유산 재조명을 위한 기반 마련입니다. 순천 매산등에 집적화된 선교사 유산과 기독교박물관의 활성화로 관광 명소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근대유산 문화재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와 함께 기독교 역사박물관 ICT 실감 영상 제작 그리고 특별기획전 개최 등 선교유산의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497쪽 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사업대상은 국보 및 보물 등으로 지정된 문화유산으로 국가지정문화재 34개 사업 그리고 도지정문화재 17개 사업으로 보수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체계적인 보수정비로 문화유산의 원형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99쪽입니다. 세계유산 보수정비 추진입니다. 차질 없도록 보수해 나가겠습니다. 
  500쪽 전통문화유산 사찰 보수도 차질 없이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1쪽 문화재 재난안전 운영관리 사업입니다. 화재에 취약한 중요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재난으로부터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 재난방지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국보 보물 목조문화재 7개소와 전통사찰 8개소이며 방제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안전경비원 배치, 긴급 보수 추진으로 문화유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02쪽 순천시사 편찬입니다. 현재 순천시사는 원고 교정과 교열 작업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 출간, 배포하겠습니다. 
  503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특화사업입니다 고 한창기 선생의 민속문화유물 가치를 확대하고 뿌리깊은나무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상설체험 프로그램과 기획전시 확대 운영으로 민속문화유물 활용성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낙안읍성과 연계하여 역사체험관광코스 개발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평생교육과입니다. 
  506쪽입니다. 중점 추진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7쪽 평생학습도시 20년 제2도약 품격 있는 교육 생태계 구축입니다.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인류 평생학습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가치 기반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508쪽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기존 취미나 교양 위주에 머물러 있던 교육에서 품격 있는 시민상 설정 포럼을 통해 공동의 교육 목표와 방향을 공론화하고 순천사랑아카데미를 기후위기 등 시대 이슈를 주제로 하는 포럼과 토론 등 다양한 형식으로 변경 운영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교육을 온·오프라인 실시하여 민주시민, 지역성, 교육 공동체 회복 등의 가치를 반영한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교육으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칸막이 행정이나 교육정책의 분절 해소를 위해 행정, 중간지원조직, 교육기관, 시민단체로 교육협력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청소년, 자치, 돌봄, 정원, 문화 분야 등 협업형 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교육 협력사업으로는 내년 국가정원 방문, 수학여행, 체험학습, 아동·청소년 대상 정원해설 특화과정을 개설하여 정원박람회를 지원하고 청소년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정책 발굴 페스티벌과 청소년 정책마당 개최 등 행정과 시민사회가 협력하여 전인적 접근에서 융합 교육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평생학습관 중심의 강좌 운영을 시민 생활권 근거리 배움터 운영을 위해 거점 평생학습센터와 소규모 배움터를 지정하여 온마을 평생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10쪽입니다. 2023 정원박람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생태박람회입니다. 생태적 삶을 추구하는 인류 평생학습 도시 순천을 주제로 오천 저류지공원과 동천 일대에서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생태적 성격의 평생학습박람회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평생학습 기관, 단체, 동아리 그리고 체험·전시, 공연 행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베리어프리박람회, 반려식물 만들기, 집으로 초대하는 정원, 참여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생태·정원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도심 전역이 박람회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512쪽 지역과 대학 상생을 위한 미래 인재 양성입니다. 4차 혁명 시대에 산학관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의 일자리 수요와 공급 확대를 통한 지방대학 상생과 지역 인재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방향은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지원으로 미래 직업 교육 강화, 산학 연계 지원을 통한 일자리 수요 확대, 미래산업 인재의 지역 거주를 위한 취·창업 기반 조성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첫 번째, 지방대학 시대 지역인재 양성사업입니다. 관내 3개 대학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사업으로 순천대는 지역산업체의 직무체험형 인턴과 기업현장 실습 활성화 사업, 그리고 제일대는 재해 대비 재난안전교육 사업, 청암대는 임상교육이나 사회복지상담 등 산업체가 요구하는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 연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융합 평생교육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순천대 미래융합대학 국비 공모사업으로 직업 탐색 검사 전문가 양성 과정과 원예 테라피 등 지역민을 위한 비교과 특별교육과정, 미래융합대학 장학사업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미래산업기관 기초과학과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사업입니다. 대학의 과학 학문 역량을 활용한 생활과학교실 운영, 그리고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등 지역의 과학영재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514쪽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사업입니다.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2023 입학생 예정 인원이 2360명입니다. 이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카드 형식의 지역화폐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15쪽 순천 교육바우처 지원입니다.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원 수강료 지원을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학업 의욕 고취를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학생은 150명으로 수강료 50%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초등학생은 9만 원, 중고등학생은 11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16쪽이 되겠습니다. 온마을 풀뿌리 교육을 위한 마을 교육공동체 육성입니다. 교육 혁신을 위하여 마을교육공동체 육성과 교육 협력 거버넌스 강화, 마을 단위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학 거버넌스 조직 순천 풀뿌리 교육자치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순천의 교육 의제 공론화 장을 활성화하고, 순천의 역사·생태를 반영한 지역 교육과정, 그리고 청소년 자기주도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마을〜학교를 연계한 배움터를 육성하고 마을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의 교육협력사업을 발굴·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518쪽 품격 있는 시민의 배움터 시민대학 운영입니다. 2023년에는 시 소유 복합문화시설을 지역별 거점 평생학습관으로 지정하여 평생학습을 확대 운영하고 50대 여성 위주의 평생학습을 청장년층, 남성의 참여가 가능한 강좌를 발굴하여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520쪽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입니다. 장애인들의 학습권 보장과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을 위하여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21쪽 성인문해학교 운영입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에게 문해 교육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회문화적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522쪽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 143개 교의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경비 지원 기준은 전전년도 시세 수입의 7%이며 2023 사업은 10월 중 교육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관광과 보고드리겠습니다. 527쪽 야영장 운영 및 관리입니다. 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캠핑장 조성 확대 공약 이행을 위해 내년 4월까지 풍덕뜰에 박람회 야행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성된 야영장은 민간위탁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인건비와 기타 경비를 검토한 결과 총 1억 50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528쪽입니다. 순천만갯벌 힐링치유센터 건립입니다. 총사업비 83억 원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총 사업비를 360억 원으로 증액 요구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529쪽 순천만 칠게다리 관광 명품화 사업입니다. 별량면 마산에서 구룡리 일원인 남파랑길 62번 단축코스를 신설하여 걷기 여행자의 편의 제공과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30쪽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숙박, 음식 분야 그리고 관광객 안심 프로젝트입니다. 첫째, 숙박 분야입니다. 박람회 공식 지정 숙박업소를 선정·관리하고 남도 숙박 할인 빅이벤트 등 숙박요금 할인정책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비품 교체와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여 숙박업소 시설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531쪽 음식 분야입니다. 박람회 공식 지정 음식점을 선정·관리하고 박람회 방문 캠핑족과 수학여행단을 위해 밀키트와 맞춤형 메뉴를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32쪽 정원박람회 관광명소 활성화 전략입니다. 관광지와 숙박시설 그리고 음식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순천 관광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분기별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민간 주도 홍보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순천 지역 관광지를 배경으로 순천 시민 참여형 힐링 웹 드라마를 제작하고, 국가정원 인근에 조성되는 캠핑장을 배경으로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순천 관광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33쪽 K-웰니스 대표 도시 웰니스 순천 여행입니다. 우리시는 지난 3월 전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외 유튜버를 초청해서 K-웰니스 데이를 운영하고 2023 K-웰니스푸드&투어리즘 페어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코리아둘레길에 포함되어 있는 와온해변 등 5개 코스 등 순천만 어싱길 조성사업 구간과 연계한 걷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혼행족이나 가족 단위 여행자를 중심으로 세계유산 순천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해설사가 동행하는 걷기 프로그램과 와온소공원 등 야외에서 지역 관광자원과 결합하여 전문가가 함께하는 요가교실, 명상 등 힐링형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겠습니다. 
  535쪽 순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입니다. 독창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36쪽 맞춤 여행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순천시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순천 일주일 살기, 그리고 순천시 장애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관광 취약계층 행복여행 활동 지원사업, 철도 이용 관광객 대상으로 순천 에코열차 운영 보조사업을 추진하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38쪽 푸드앤페스티벌입니다. 내년에도 차질 없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539쪽 순천 관광 마케팅 홍보 전략입니다. 개별화와 다양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40쪽 노후 세트장 정비사업입니다. 노후세트장 이 사업은 5개년 사업으로 올해까지 28개 동을 개축 등 완료했고 내년에는 20여 개 동을 추가 정비해서 촬영시설이나 기능을 보강해서 관광객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41쪽 관광시설 보수입니다.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542쪽 관광안내소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입니다. 박람회 기간 중 관광안내부서를 추가로 운영하고 MZ세대 등 관광객별 맞춤 명품 해설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543쪽 행복한 순천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2023 박람회 기획코스, 그리고 계절별 기획코스 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순천 시티버스를 운영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이 가능한 관광택시 그리고 관광약자용 관광택시 운영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건강 체크가 가능한 헬스투어를 운영하고 다례·다식 체험으로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는 야생차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순천만의 체류형 힐링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545쪽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입니다. 2023 박람회 기간 중에 단체 관광객 방문 증가에 대비해서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예산을 추가 투입하겠습니다.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가족 단위 소규모 맞춤형 관광객의 방문율을 제고하고 마이스 개체 단체 지원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마이스 유치로 마이스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546쪽입니다. 순천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순천을 대표하고 여행자 취향에 맞는 순천의 대표 음식을 선정하여 경연대회 등을 통해 맛집을 발굴하고 순천 음식관광 활성화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547쪽 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 운영입니다. 황토 찜질방과 족욕장, 캠프파이어장을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단체 급식소 운영 재개를 통해서 쾌적한 전통 한옥 감성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548쪽 드라마촬영장 관광 명소화 추진입니다. 60〜70년대 과거와 현대의 정원 세트장을 조성하고 순천 영상 창작 스튜디오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영화, 드라마 촬영 배경을 구축하고 반려동물을 잠시 맡길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해서 이용자 중심의 공간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보고드리겠습니다. 552쪽 순천 종합 스포츠파크 조성입니다. 모든 시민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멀티 스포츠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약 33만㎡의 면적의 입지 선정을 위한 후보지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후보지별 적정성, 타당성 등 최종 평가를 거쳐 부지를 선정하고 이후 예비타당성 등 개발행위 허가 제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554쪽 순천 어울림센터 건립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번에 보고드렸기 때문에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55쪽 대규모 스포츠대회 개최와 유치입니다. 2023년에는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 18개와 신규대회 2개를 개최할 예정이고,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장애인체전 총 7종목을 우리 시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58쪽 2023 전라남도 생활체육대회 개최입니다. 2023년 6월에서 11월에 걸쳐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 체육대회 그리고 전남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전남 체전 개최 다음 해에 추진하는 전라남도 생활체육대회는 팔마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59쪽 제3회 읍면동 체육대회 개최입니다.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제3회 읍면동 대회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560쪽입니다.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입니다.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소프트테니스, 양궁, 유도 세 종목이며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것을 목표로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직장운동경기부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국비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61쪽 초중고 학교운동부 육성 지원입니다. 체육인재 조기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고자 초중고 학교운동부와 성적 우수학교에 1억 7000만 원을 지원하여 축구교실 운영 2개 학교에 6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562쪽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입니다. 취약계층의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위해 1인당 월 9만 5000원의 범위 내에서 스포츠 강자를 수강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563쪽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국민체력 100 순천 체력인증센터에서는 내년 상반기 학생 건강체력평가제를 위한 찾아가는 측정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연 4회 8주 과정으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복지관 협업을 통한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564쪽 생활체육교실 운영 활성화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를 공원과 야외광장, 경로당이나 학교 등 순천시 일원에 배치해서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565쪽 왕조2동 체육시설 설치사업입니다.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체육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 폴리텍 대학 운동장을 개방형 공간으로 리뉴얼할 계획입니다. 풋살장과 농구장 그리고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해서 총 사업비 3억 원으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66쪽 동네 체육시설 효율적 관리입니다.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된 운동기기를 교체해서 만족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국장은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 승인을 받은 후 담당 과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국장님, 요즘 코로나 거리두기가 좀 완화되면서 가장 바빠지고 활기를 띄는 게 문화관광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면서 10월에 많은 행사를 준비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줄 아시고요. 모처럼 원도심에 그리고 옥천변에 그리고 예전에 의료원로터리부터 남교오거리까지 시민들이 가득 차서 음악 소리랑 음식 냄새 그리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걸 보면서 해당 지역구 의원으로서 그리고 문화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보고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485페이지 문화관광재단 운영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실 때 27일에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토론회가 계획되어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28일입니다. 
○위원 정광현  28일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정광현  그러면 10월 28일 토론회가 참석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일단은 거기 문화관광 관련 전문가들하고 그다음에 시민들 그다음에 의회에도 저희들이 요청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다 같은, 문화관광재단에 관심이 있고, 지원하고 또 반대하는 사람들까지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광현  시민들께서 참석하시는 기준은 신청을 받아서 합니까? 아니면 저희가 초청을 드리나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일단은 자리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올 수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토론하고 의제에 참석할 분들은 저희들이 지정을 하고, 기타 언론이나 시민들은 자유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 정광현  관광재단으로 운영을 하기 전에 토론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찬성과 반대에 대해서 토론회를 통해서 결정하실 수 있는 그런 중도적인 시민들께서 많이 참석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우리 위원회에서 저번에 익산으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익산 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한 바가 있는데요. 이제 저희 생각은 거의 전문가들의 필요성이라든지, 여러 타 지자체의 현황들을 보면서 의견들을 청취를 했습니다. 저번 회기 때 제가 우리 문화예술 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렸을 때 시민들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 아직은 시민들보다는 관광업계나 그쪽의 필요성을 제기를 해 주셨다고 말씀을 해 주셔서…. 
  28일에 토론회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우리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이 되고 문화관광재단이 그냥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관광재단으로 저희가 개편이 된다면 충분히 시민들께 어떻게 타당하게 납득이 좀 하실 수 있도록 그런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의회 차원에서도 방문을 할 때 그냥 그저 문화관광재단으로, 문화관광재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편해서 운영을 하겠다 이것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랑은 조금 다르게 순천만의 어떤 전문가의 필요성이라든지 아니면 대표이사를 선임을 할 때 조금 기준점을 달리 제시를 한다든지 그런 순천에 맞는 순천 문화관광재단만의 운영 방안을 조금 토론회 당시에 제시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이 토론을 하면서 여러 가지 그동안의 추진 경과랄지 그다음에 필요성이랄지 그다음에 왜 이렇게 했는가 이런 경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을 해 드리고 또 그리고 참여하신 분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서 문화관광재단이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이렇게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을 받아서 이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회기 시작 전에 시의회 민주당 의총에서 당론으로, 문화관광재단을 심도 있게 검토를 해야 된다고 당론으로 채택된 만큼 아주 시민들께 충분히 설명될 수 있는 그런 토론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준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국장님, 저는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예술의 전당 건립과 관련해서 470쪽을 보면 지금 부지 선정이랄지 이런 부분이 결정됐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부지 기준에 대해서는 지금 타당성 조사랄지 이런 걸 통해서 저희들이 마련할 계획이고요.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부지를 여러 군데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개는 할 수는 없지만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또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고요. 현재 부지가 상당히 많은 면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시유지 위주로 해서 적정 부지를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위원 김미연  그래도 집행부에서 보통 보면 몇 군데는 지금 좀 생각은 하고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미연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고, 늦게나마 예술의 전당이 건립되는 것은 적극 찬성합니다. 다만 접근성 부분이랄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고민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건립이 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를 바라봅니다. 일단 이렇게 장소가 정해지거나 그러면 저희 의회도 설명을 좀 해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의회에 또 사전, 당연히 보고드리고 이렇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471페이지예요. 웹툰·애니 문화산업 기반 조성사업에 관련해서 저는 이 사업이 순천시가 정말 많은 심혈을 기울였고, 순천에 있는 대학과 지역과 또 이것이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아주 좋은 사례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순천에 있는 젊은이들이 지역에서 자기 삶의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또 다른 지역에서도 순천에 올 수 있는 좋은 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제 저도 많이 찾아봤어요.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그랬더니 이제 순천대에 사진학과가 있는데 국립대학으로서는 그 사진학과가 순천에 유일하고, 만화 애니메이션 학과도 마찬가지로 국립대학으로서는 순천대의 유일한 학과이잖아요. 사진학과도 마찬가지로 국립대학으로서는 있는 유일한 학과이고, 또 지역에 보니까 올해 2022년 4월에 사진문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통과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충분히 지역에서는 이 웹툰처럼 사진문화 육성에 관련해서 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어 있다는 판단이 들어요. 
  그래서 내년에 순천만국가정원이 이루어지게 되면 사진이나 여러 가지 일들이 제출이 되고 또 역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역할을 했을 때 우리가 국제정원박람회의 활동도 더 빛나기도 하고
또 사진이라는 것이 기록의 의미도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는 과정도 영상뿐만 아니라 사진으로서 기록도 남을 수 있는 훌륭한 우리의 자산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내년 사업계획에 사진문화 육성이나 사진문화를 통해서 지역의 인재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추가해서 문화예술과가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웹툰과 더불어 사진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가 있는지 한번 검토해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리고 이제 등록문화재로 작년 12월에 동남 사진기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쭉 제가 주변의 상황들을 알아보고 만나보고 해봤더니 예전에 사진기를 다시 복원을 해서 사진을 찍었더니 현재의 사진처럼, 요즘 나오는 카메라처럼 굉장히 화질도 좋고 이렇다는 것이 확인이 되어서 이걸로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는 거고 순천을 전국에 알리는 이런 좋은 소재거리가 될 수 있겠다 싶어서 2023년 주요사업으로 설정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도 한번 검토를 해보고 관련 단체에서도, 저희들이 그런 활동 계획이랄지 이런 걸 한번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같이 의논 좀 해가면서 사업을 좀 준비해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조례에 의하면 이제 계획 수립에 대한 영역도 있고 그런 거니까 단번에 하나 정리되겠습니까, 차분하게 준비하고 계획하는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2023년 계획에 꼭 집어넣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이제 475페이지 보면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서 문화예술 행사가 굉장히 많이 추진되잖아요. 그래서 이제 새롭게 준비되는 문화행사도 있을 것이고 또 기존에 있는 사업에서 증액되는 것도 있고 또 어떤 사업은 국제정원박람회가 끝나면 마무리되는 사업도 있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이 정원박람회와 연계해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에서, 문화예술과에서 준비하는 사업도 있고 그리고 그다음에 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또 준비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비공모사업이랄지 추천을 받아서 했던 사업이 있는데요. 저희들이 이번에 보고서에 넣은 것은 이벤트 행사로 해 가지고 가드뮤직페스티벌이랄지, 영화제랄지, 라이브 라디오 이런 거 하고 그 외에 지역 특화사업으로 해 가지고 아고라랄지, 문화가 있는 날, 웹툰 페스티벌, 아트페어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봐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이 넉넉히 이번에 해서 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시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보조사업이 톱다운(Top-down) 방식에 의해서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걸 넣지 못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위원 최미희  예산 좀 늘렸으면 좋겠는데 그런 상황이 안 됐는가 보군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제가 이제 쭉 사업의 내용을 봤더니 제가 궁금한 게 순천시 지역문화진흥 5개년 시행계획 수립 용역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몇 페이지입니까? 
○위원 최미희  466페이지, 2022년 주요 성과에서 첫 번째로 나온 게 순천시 지역문화진흥 5개년 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했고 문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라고 했는데 이게 용역이 끝났습니까? 진행 중에 있는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순천형 문화도시 조성과 브랜드 확립을 위한 토대 마련 이 사업 말씀이십니까? 
○위원 최미희  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사업은 5개년 사업으로 올해 연말에 끝나게 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5개년 수립 용역 마무리돼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그래요. 중간 보고는 나왔겠네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매년 이렇게 결산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은 나옵니다.
○위원 최미희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김태훈 위원입니다. 
  481페이지 영상 미디어 문화 콘텐츠산업 기반 구축에 대한 부분인데, 추진실적에 보면 영상 제작 지원 133편, 이런 단편이든 드라마든 찍힌 자료들을 우리 일반 시민들이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어디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부분인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시민들께서? 
○위원 김태훈  아니면 이 자료들을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는지 한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예를 들면 영상 지원 133편을 지원했다는 거 표기가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장편, 단편, OTT, 드라마, 기타 이런 자료들이 있다는 부분에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그런 자료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 영상위원회 보면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 홈페이지에서 일반 시민들도 들어와서 열람할 수 있는 부분들이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러면 482페이지에 지금 최수종 배우를 중심으로 기독교 근대역사 자원 촬영 후 정원박람회 홍보 활용이라고 추진계획을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최수종 배우를 근대역사 자원에 어떻게 활용하실 부분이신지, 촬영에 대한 부분들이. 계획은 어떤 부분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최수종 배우께서 지금 저희들 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최수종 배우가 상당히 기독교 역사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산등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한번 투어를 실시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순천에 이렇게 대단한 자원이 있다는 것에 놀라워하고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 박람회와 관련해 가지고 우리 매산등 기독교 성지화해서 엮어서 내면 전국의 많은 기독교 관련 단체나 종교인들이 순천을 방문해서 우리 순천의 기독교 역사를 탐방하고 또 순천만국가정원에도 연결될 수 있겠다는 뜻에서 가장 적합한 인물로 해서 최수종 배우를 했습니다.
○위원 김태훈  아직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나오지 않고 단지 언급해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거 당연히 시나리오는 저희들이 영상위원회와 함께해 가지고 작가를 섭외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최수종 배우를 주인공으로 어떤 선교사의 그때 당시에 어떤 역할을 맡기실 부분이신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다큐 형식으로 해 가지고…. 
○위원 김태훈  다큐 형식으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탐방하는 형식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 작가들이 주는 시나리오대로 해서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다큐 형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태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안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국장님 나안수 위원입니다. 
  예술의 전당 건립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부지 면적이 우리가 이렇게 상상했을 때…. 어느 정도 크기가 됩니까? 여기 3만 6000㎡라고 했는데요. 그게 어느 정도 크기죠? 여기 지금 대충 이렇게 감만 잡고 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한 만 평 정도, 만 평 이상 정도 되는 그런 규모가 된 것 같습니다.
○위원 나안수  보통 우리 축구장 크기로 했을 때 보면 한 9개 정도, 이런 정도 크기가 되겠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나안수  보통 축구장이 한 7000㎡ 정도 되니까, 우리가 보통 할 때요. 그러면 10개, 우선 아무튼 이게 1500억을 들여서 하는 굉장히 대단한 사업이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나안수  사전 절차야 행정에서 과정에 의해서 할 것이고 저는 생각에 미리 자문위원회를 좀 띄워 가지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자문위원회요? 예. 
○위원 나안수  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도 부족하지만, 공무원들이 알고 있는 것도 이렇게 피상적인 것들일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데랄지 또 그쪽에 전문가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자문위원회를 띄워서 1차 용역을 보고할 때 이런 내용을 담아야 된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당연히 저희들이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있는데 전문가 의견이나 시민들 의견 전체적으로 용역 내용에 다 담을 계획입니다.
○위원 나안수  그러니까 거기 누가 주체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당연히 우리 위원님들이야 보고를 받고 하니까 시민을 대표해서 여러 의견들을 드릴 것이지만 그 전문가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자문위원회를 띄워 가지고 정말 회의를 좀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적극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문위원. 
○위원 나안수  적극 검토한다…. 
    (장내 웃음)
  아무튼 해 주시고 예를 들어서 이것은 국장님께서도 이 대공연장이 많아야 되는 것인지 소공연장이 많아야 되는 것인지 잘 모르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런 부분은 전문가들 의견과 또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나안수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발레리나 강수진 강연을 한번 들으러 갔는데 지방의원, 우리 시의원인데도 너무너무 잘 아는 거예요. 이런 것은 의원님들이 관심을 가져야지 대한민국의 공연 문화가 발전된다 이러시면서 세계적인 명배우가, 무용가가 그런 말을 해서 굉장히 감동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분 이야기는 소 공연장이 많아야 된다…. 
  여기 보니까 지금 400석 규모인데요. 이런 게 하나가 있어야 될지, 두 개가 있어야 될지, 이것보다 좀 더 적은 게 있어야 될지 그런 것들을 이렇게 많이 자문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부분은 보고서에 담은 내용은 저희들이 개략적으로 지금 판단해서 넣은 것이고요 구체적인 내용은 전문가랄지 이렇게 예술인들 그리고 시민들 의견 그런 것을 모든 것을 담아서 용역 내용에 포함해서 확정할 계획입니다. 그 내용도 전체적으로 다 의회에 보고드리고 이런 절차를 거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두 번째 우리 존경하는 김영진 위원장님께서 시립미술관의 용역에 똑 떨어뜨려서 넣어라 이렇게 하셔서 그렇게 진행하고 계시죠? 그 부지 내에서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나안수  근데 지금 조금 애매한 지점이 있는데, 포함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부속건물로 들어가는 것인지, 각각의 기관들이 연합해서 예술의 전당 그 클러스터를 만들어 갔는지는 모르겠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미술관 말씀하십니까? 
○위원 나안수  예. 그래서요. 저도 잘 모르고 국장님도 잘 모르시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독립적으로 있으면서 하나의 예술의 전당 부지 안에 들어와 있어야지, 이게 어떤 부속건물로 있어서 단순한 대관 위주의 전시가 되면 안 된다…. 
  우리가 보통 미술관 기능을 할 때 크게 세 가지로 갑니다.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그러한 것들이 잘 갖춰졌을 때 좀 품격 있는 우리 시 행정도, 어디 보니까 시정 구호가 뭐 품격 있는 그런 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장내 웃음) 
  어차피 하는 거니까 이 품격을 위해서 예술의 전당 자문위원회도 띄우지만 시립미술관 자문위원회도 띄워야 된다, 추진자문위원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추진자문위원회, 자문위원회 구성 관련은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그…. 
○위원 나안수  적극 검토하신다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술관을 부속건물로 할 것이냐, 별개로 할 것이냐…. 당연히 시립미술관은 따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당연히 이게 부지랄지 그다음에 예산이랄지 이런 것이 허락한다고 그러면 당연히 부속건물로 가서는 안 되고 따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저도 위원님의 말씀에 동감하면서 따로 이렇게 추진하는 것이 맞지 않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나안수  참고로 우리 순천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회관도 굉장히 큰 규모입니다, 그 객석 규모로 봤을 때. 그런데 정작 그 안에를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은 너무나 예산이 적거든요. 앞으로 예술의 전당 이 껍질만 1500억을 들여서 짓는 게 아니고 안에 내용물이 좋아야 되거든요, 내용물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지금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까 처음부터 꼼꼼히 차질 없이 많은 의견을 받아서 위원님 말씀처럼 이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나안수  그래서 자문위원회를 띄워야 된다…. 그래서 정말 많은 토론을 거쳐야 됩니다, 그 전문가들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러니까요. 그러면 시립미술관을 띄워서 할 것인지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 예술이라는 게 크게 여러 영역들이 있잖아요. 문예, 창작부터 공연, 시각 각각의 기능들이 다 다르거든요. 공연 예술을 하는 사람에게 우리 조금 전에 우리 최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사진 예술을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제가 어디 갔다 왔으니까 이럽디다 이런 정도밖에 말을 못 하는 것처럼 공연 예술이 주가 되어 있는 예술의 전당 그 공연장 자문팀하고, 거기는 물론 전시관도 들어가겠지만, 그 규모를 가지고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고 시립미술관은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자문위원들이 따로따로 있어야 된다…. 자문위원회를 꼭 좀 띄웠으면 좋겠고요. 행정사무감사 때도 조금 더 이야기를 하겠지만 지금 문화예술단체 체육을 비롯해서 많은 보조단체에다가 사업을 주고 있잖아요. 정말 줄 때는 이게 시민과 함께하고 없으면 안 될 것처럼 다들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막상 보조금을 주고 나면 이 사람들이 자기들만의 리그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모든 체육행사도 그렇고 문화예술 행사도…. 
  그래서 이것은 제 안인데 권고사항으로 보조금을 할 때 SNS의 활동 내역이랄지, 또 보도자료랄지 뭐 이런 것들, 사진이랄지 그 증빙자료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이런 것도 검토를 강제할 수는 없지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많은 사람이, 어떤 그런 문맥들은 잘 잡으셔서 좀 홍보를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정산서 할 때 그런 내용까지도 첨부를 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이 한정된 재원으로 많은 단체들에게 보조금을 지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 기준을 저희들도 나름대로 기준을 해서, 예를 들어서 순천에 거주하고 몇 년 이상 예술활동을 하는 실적이 있다랄지 그런 것을 저희들이 제출하도록 했고요. 그다음에 1개 단체에서 유사한 그런 것을 여러, 추가로 종목별로 해서 많이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제한을 두고 어찌 됐든간에 우리 적은 예산으로 많은 예술인들이 정확하게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해도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예술인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지 못해서 가슴 아픈 그런 상황입니다, 사실은. 
○위원 나안수  예술에 방점을 두셔서 감사하기는 한데요. 예술뿐만이 아니고 문화관광국이 보조사업들이 많잖아요.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언론 홍보나 SNS활동을 그 보조사업체가 적극적으로 해라 이런 걸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신정란입니다. 
  저는 그 팔마문화제하고 문화도시 박람회하고 행사했을 때 제가 얘기를 좀 드리려고 그래요. 그 행사를 가보니까, 물론 행사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 성공한 행사도 있고, 우리가 행사 참여해 보면 푸드앤페스티벌 그것은 가보니까 이번에는 참 시민이 많이 나오시고 또 적극 홍보도 많이 된 것 같고 해서 성공적인 행사라고 저는 제가 보고 느꼈습니다. 또 한 3년 동안에 최근에 최고 많은 인파가 모인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제가 팔마문화제를 가보니까 팔마문화제하고 문화도시 박람회 시간이 40분 차이더라고요. 그런데 행사 장소도 같은 거리잖아요. 그런데 그런 행사를 하면서 팔마문화제에 참여하고 문화도시를 가니까 너무 사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행사를 할 때 그런 거 좀 제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좀 더 짜임새 있게, 그쪽의 행사의 특성도 있고 이쪽의 특성도 있겠지만 서로 많이 공유하고 한꺼번에 행사를 같이 해도 괜찮을 것 같은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부읍성에서 같이 해서 그 근처에서 같이 일어나는 행사니까요. 그래서 내년 행사에는 좀 더 많은 신경을 좀 더 써주시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위원님께서도 그때 우리 위원으로 참여해 가지고 따로 하는 것보다는 같이 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렇게 해서 의견이 모아져 가지고 이렇게 추진했었는데, 저희들도 개막식 때는 보니까 사람도 적게 모이고 문화도시 박람회가 그랬습니다. 그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또 나름 공연이라 할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가지고 성공적이었다고 이야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문화도시 박람회가 조금 소홀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하여튼 행사는 홍보가 제일 1등입니다. 홍보가 제대로 돼야지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고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런 좋은 행사를 사람 몇몇, 한 50명도 안 되는 행사, 저기 앉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행사를 보면서 씁쓸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알차게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국장님, 위원장도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장 김영진  우리 웹툰·애니메이션 문화 기반 조성사업에 대해서 함께 우리 청소년예술제까지 함께 연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웹툰·애니 문화사업이 내년 예산이 공모사업까지 해서 4억 2000입니다. 맞으시죠? 웹툰 캠퍼스 운영과 웹툰 페스티벌 개최까지 해서 2억, 2억…. 그 다음에 애니 특화거리 조성까지 해서, 471페이지입니다. 과연 이 웹툰을 이렇게, 우리 국장님이 보셨을 때 웹툰 산업이 순천시 민선7기 때 했을 때 거의 추진사항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이 웹툰 작가들이 성장할 수 있겠는가 한번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장 김영진  2억 2000 그 돈을 가지고 과연 웹툰 작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겠는가. 그러다 보니까 그 작가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서 따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차라리 여기 2억 주는데 전략사업에 들어가면, 협동조합 만들어서 전략사업 들어가면 예산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쪽이 더, 이원화가 되었기 때문에 과연 웹툰센터에 있겠습니까,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더 많은 예산을 받을 수 있는 공모사업에 도전을 하겠습니까? 
  지금 투자일자리과 협업하셔 가지고 모든 공모사업을 웹툰센터에서 추진하게끔 하시든가 아니면 이원화돼 있는, 투자일자리과에서도 하고 있는 전략사업에 할 것인가 예산이 두 개로 지금 찢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 국장님 그거 파악 안 하셨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현재 저희들이 웹툰·애니 문화산업 기반 조성 보고서에 보면 저희들이 그분들의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 아니고요, 이 사업은. 이 행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추구하고 있는 웹툰·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유치랄지, 조성이랄지 이런 부분에 좀 붐업을 하고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웹툰 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고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그로 인해서 웹툰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그다음에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그런 행사의 일환이고요. 이분들이 또 취업하고 일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은 또 다른 문제로 접근을 해서 처리를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러니까 이원화가 돼 있다 그 말씀이죠. 우리의 사업 필요성에는 모든 것이 포함이 돼 있는데 단지 행사성 예산만 포함돼 있다. 그리고 그들의 사업은 투자일자리과의 전략사업으로 모든 공모사업을 그들이 따로 받고 있다, 다 이원화가 돼 있다 그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에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또 투자일자리과에서도 이런 사업을, 사업자가 있어요. 우리 어떻게 순천시에서 같은 행정에서 이원화가 돼 있냐 그 말씀이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당초 이 사업이 웹툰 관련해서는 투자일자리과 업무였습니다만, 이 업무는 우리 웹툰이 또 문화 쪽으로 가고 예술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문화예술과로 왔습니다. 그래서 투자일자리과와 이렇게 문화예술과에서 웹툰 관련해서 사업이 이원화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근데 그 전략사업을 웹툰센터를 통해서 이렇게 공모를 하게끔 이렇게 일원화를 시키시든가 한번 추진해 보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투자일자리과와 긴밀히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리고 우리 웹툰·애니 특화거리 조성한다고 2000만 원 예산을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하는데, 과연 웹툰 그림 몇 장 붙여놓고 계속 붙여놓는다고 해서 과연 그 거리가 특화거리가 되겠는가, 이건 소모성 예산이고 불필요한 예산이다, 이왕 하려면 몇 km를 웹툰 거리를 만드시든가…. 어디 그냥 2000만 원 주고 한번 해봐라, 거기서 사진 몇 장 붙여놓고 그림 몇 장 붙여 놓는다고 해서 과연 그 거리가 특화거리가 될 것인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앞으로 특화거리, 시민로 일대를 웹툰 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거든요. 일단은 이건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할 사항이고 내년 사업으로는 2000만 원을 세워놓은 것은 이 지역이 웹툰거리라는 것을 잘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한 2000만 원 정도 들여 가지고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우리 국장님, 시내권에다 조형물 설치하면 보기 좋게 보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좋게 만들 계획입니다.
    (장내 웃음)
○위원장 김영진  그 시민로 뉴딜사업으로 해서 만들어 갖고 차가 통행을 하지 않는 뉴딜사업을 만들었다가 거기다가 조형물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이 장애인들이 편히 다닐 수 있는 그 거리를 조형물을 설치한다는 것은 또 약간 불필요하고 역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대해서 한번 더 폭넓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리고 우리 청소년문화제 8000만 원 그 사업도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과연 그 사업을 쪼개다 보면 과연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가. 예산을 투입하려면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계획을 잘 세워서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확실한 그런 사업을 해 주시라. 형식적이고 돈 몇 푼 예총에 줘서 그들이 찢어서 5가지 사업을 한다면 과연 1000만 원대 사업에 과연 기대 효과가 얼마나 나타날 것인가. 내년에 한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예산을 해서 추진계획을 잘 세우시든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일단은 저희 기본적인 생각은 디자인이랄지 이런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저도 보면, 길거리에 보면 여러 대형 조형물이랄지 이런 것을 상당히 거부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고요. 
○위원장 김영진  저 지금 청소년예술제에 대해서 물어본 겁니다, 지금 또. 그 건 끝나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아, 청소년 예술제요. 
○위원장 김영진  그 적은 예산 갖고 8000만 원을 쪼개다 보면 과연 청소년들의 꿈, 발상이, 그들의 꿈을 과연 실현시킬 수 있겠는가. 거의 우리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하는 모든 행사가 예산이 적다 보니까, 홍보가 안 되다 보니까 우리 나안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위원장님 말씀 잘 알아들었고요. 제가 와서 보니까 기존에 있는 예술인이랄지, 또 할 수 있는 분들이 기득권을 많이 가지고 있다 보니까 청소년들이랄지 그다음에 청년 작가들이 들어올 수 있는 문이 많이 닫혀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신진작가들이랄지, 청년들이 들어와서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어느 정도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액은 적습니다만, 이분들이 와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끼를 발산하고 우리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열어놨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홍보 더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최미희 위원님께서 자료요청했던 지역문화 진흥 5개년 시행계획 제출 문화예술과는 신속히 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489쪽을 보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2023 세계유산 축전 개최라고 돼 있는데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미연  이 사업과 관련해서 추진계획에 보면 세계문화유산 축전 공모를 추진했는데 공모에 선정됐습니까? 그리고 예산이 어느 정도 지원, 지금 10억이 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국비하고 시비하고 해서 20억인데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할 예정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행사는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역사적 주요사건이랄지 이런 것을 재연 행사도 있고, 투어도 하고, 그다음에 사진전시회도 하고, 체험활동하고 이런 내용으로 해 가지고 한 달간 이렇게 개최할 예정입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축제로 보면 되겠습니까? 축전이라는 것은 기쁜 소식을 전하는 그런 전보를 한다는 거지 않습니까, 알리는 거.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어떻게 보면 세계 유산을 가지고 하는 행사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행사, 그러면 이게 매년 예를 들어서 공모사업을 계속해 가지고 당선되면 매년 개최할 예정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공모를 하면 한 3개소 정도, 전국에 3개소 정도 이렇게 선정이 되는데요. 여러 가지 컨퍼런스도 있고, 세미나도 하고, 관련해서 전시회도 하고, 체험도 하고, 유산을 가지고 고전적인 의미의 토론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행사를 포함해서 한 달간 축제로 열립니다.
○위원 김미연  보니까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순천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계속 계승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여튼 앞으로도 이 공모사업이 잘 진행돼서 다양하게 우리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세계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모에 신청하시느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489페이지요. 거기 보면 자연유산을 함께 보유한 최초 도시 세계유산 일류순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해서 여기 사업 진행의 주체나 이런 것이 이제 공모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그런데 이제 순천만갯벌이 유네스코에 등재돼서 세계유산으로서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이 축제가 저는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염려되는 측면이 이 순천만갯벌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순천 사람들이 살아오는 삶의 모습이 있다고 봐요. 근데 이 삶의 모습을 토대로 해서 이것이 축제가 되고 또 이를 통해서 그림으로도 표현되고, 사진으로 표현되고, 행위예술로 표현되고 여러 가지 이렇게 삶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축제야 되는데 이제 일반적인 축제들 있잖아요, 전국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축제들. 머드 축제, 그냥 걷기, 그냥 뭐 이런 거. 그래서 순천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그래서 이것이 순천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순천만에서만 할 수 있는 축제들 이런 것이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자칫 잘못하면 차별성이 없는 그런 축제가 되지 않을까 저는 그게 가장 염려되는 측면이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자면 뻘배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재작년에 순천 갈대축제 때 뻘배를 굉장히 예쁜 모습으로 채색해서 전시하는 걸 보면서 저는 이거야말로 순천의 예술이다, 순천의 갯벌의 중요한 문화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세계유산 축전에 순천만갯벌에서 하신다고 한다면 그 뻘배를 만들고 또 뻘배를 통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모습, 또 실제로 뻘배를 체험을 한다든지 뻘배를 중심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공작 활동이라든지 직업체험 교육이라든지 이런 거 하나로 굉장히 많은 축제를 벌릴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른 지역과 다른 순천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은 저는 바로 그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행사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 꼭 일반적으로 하는 축제가 아니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렇습니다. 이 축제는 세계유산을 자원을 가지고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일반 행사하고 다르게 그동안의 순천만을 보전했던 시민들의 노력이랄지 이런 것이 고스란히 드러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위원 최미희  예, 꼭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순천만 보전의 역사도 있고 그런 건데 이런 의미들을 살리는 축제가 되어야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신청할 당시부터 그런 계획으로 해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 행사하고 다릅니다. 
○위원 최미희  그렇게 한가요? 그러면 축제할 때 인원에 대한 제한이나 뭐 이런 것도 있나요? 아니면 그냥 순천만 전체를 그….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위원 최미희  아직 세부적인 논의가 아직 안 됐는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논의를 해서 최대한 우리 세계유산이, 자랑스러운 세계유산이 잘 보존되고 가꾸어지고 앞으로도 잘 활용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해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문화유산과 사업을 보니까 신규사업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예전하고 다르게. 보면 이제 세계유산 축전도 그렇고 그 뒤로 넘기면 세계유산 홍보 지원사업 이것도 신규사업이고요. 문화유산 오감 체험길 운영 이것도 신규사업이고요. 그리고 정유재란 역사체험 학습장 운영도 이것도 신규사업, 그리고 근대문화유산 재조명을 위한 기반 마련 기독교역사박물관 관리 및 운영 이것도 이제 중장기적으로 가는 시민체감형 신규사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문화유산과의 역할, 방향 이것에서, 기존의 사업 내용에서 좀 변화가 있는 것인지 그것 좀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큰 변화라기보다는요. 우리 문화유산과에서는 그전에 이제 문화예술과에서 1월 달에 이렇게 분리가 돼서 나왔는데요. 이제 그동안에 좀 소홀히 했던 것을 문화유산과로 분리가 되면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해서 우리 팀에서 여러 가지 매산등이랄지, 그다음에 근대문화유산 부분이랄지, 전통문화유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하다 보니까 새로운 사업이 많이 발굴된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요. 그 문화유산 중장기 기본계획도 마찬가지로 순천에 있는 전체 문화유산에 관련해서 정리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신다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요. 그 저기 사업 과업지시서는 나왔습니까? 아직 안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아직 안 나왔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알겠습니다. 과업지시서 나오면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493페이지 보면 정유재란 역사체험 학습장을 운영한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이제 운영을 시 직영해서 하시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운영을 시 직영해서 한다라고 이제 개요가 올라와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해설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실 건지, 이 해설의 주체, 그리고 이분들에 대한 교육, 또 어쨌든 교육 체험학습장을 운영한다면 어떻게 연관을 지어서 할 것인지, 연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내용이 듣고 싶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저희들이 직영을 한다고 그러면 한 4명 정도 지금 현재 생각하고 있는데 먼저 저희들이 조례를 아직 제정이 안 됐습니다만, 조례 제정하면 구체적인 내용을 담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운영 부분 1명, 해설사 1명, 시설관리 1명, 환경정비 1명 이렇게 해서 한 4명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해설 분야는 전문 해설사를 통해서 찾는 방문객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그리고 소상히 내용을 전달하고 이렇게 정유재란이 다시 한번 역사의 중심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알겠습니다. 그 뒤로 쭉 넘기면 502페이지의 순천시사 편찬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순천시사 편찬이 내년 7월 1일자로 거의 대부분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순천사사 편찬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거고 또 보면 평생교육과나 다른 데 보면 순천학 뭐 이렇게도 나오고 그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교육 비전 제시할 때. 그것하고 관련이 전혀 없는 내용인가요? 평생교육할 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순천시사 편찬이 이제 큰 줄기로 좀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근데 최근에 이제 순천교육청에서 순천 교육 126년사를 발간을 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을 보니까 순천 교육에 관련된 내용이 있기는 있으나 내용이 좀 더 보완되고 이러한 내용들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순천교육청에서 넘길 것이 아니라 저는 순천에 교육에 관련해서 오랫동안 활동하셨던 원로들도 계시고 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데 교육청에서 하다 보니까 많은 부분이 걸러져 버렸던 아쉬움이 좀 있어요. 
  그래서 시사편찬위원회를,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은 내년 7월 1일 자로 정리가 되지만 새롭게 지역에서 기록하고 정리해야 될 부분들을 만들어가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렵게 시작한 사업이 그냥 빨리 마무리 말고 우리 지역의 역사를 다시 정리하는 그런 부문으로 발전이 되어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먼저 교육부터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제안 말씀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김태훈 위원입니다. 
  지난 7월 정도에 매산등 선교유적을 국가등록문화재 근대 역사문화공간으로 등록을 추진해 주셨다가 나름대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 또 그 당시에 또 팀장이었던 이원근 팀장, 그리고 우리 정상택 과장님, 그리고 국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부분이고 지금 현재 495페이지 부분 항상 제가 기독교에 관련된 부분들의 상황들을 보고 있다 보니까 말씀을 드립니다. 
  근대문화유산 재조명을 위한 기반 마련, 지금 필요성에 대한 부분들에 있어서 4대 선교유산, 기독교·의료·교육·주거…. 이 주거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이 주거에 대한 부분에 대표, 우리 호남 대표적인 의료기관이 고산의원장 가옥이 있습니다. 혹시나 국장님 그 상황들 알고 계셨는지, 고산의원장.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자세히는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위원 김태훈  그러면 우리 위원장님, 정상택 과장님께 질문을 좀 상세하게 드리도록…. 
○위원장 김영진  문화유산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예, 고산병원 말씀하시죠? 
○위원 김태훈  예. 우선 주거에 대한 활성화에 대한 부분으로 이 명소 육성, 선교유산 관광 명소 육성….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지금 고산병원도 근대역사적으로는 보존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지금 시설은 내부 정원시설도 잘 돼 있고, 주변시설도 잘 돼 있고 그러기 때문에 실태조사 용역을 거쳐서 현재는 거기가 사유시설이기 때문에 소유자 동의가 우선에 있어야 됩니다.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해서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제 그 고인 되신 최정완 장로님이 소유주이셨고 그 아드님이 미국에서 다시 돌아오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때 상황들을 갖다 한번 논의할 부분들이 있고요. 그리고 혹시 매곡동의 묵상의 숲 부분들 알고 계신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묵상의 숲이면 저기 애양원 부지 말씀하신가요, 저기 위에 쪽에? 
○위원 김태훈  예. 그쪽에 정비된 부분들도 진행하고 계신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거기도 저희들이 이 앞전에 공모해서 선정이 됐으면 그쪽도 산책로라든지 그런 조성을 했을 건데, 거기도 장기적으로 봐서 거기도 보존 가치가 있어서 좀 장기적으로 봐서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어쨌든 그 곳도 한 울타리에 포함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꼭 정리해서 많은 지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496페이지에 선교사 인물 열전 편찬 및 휴먼스토리 발굴, 이제 안력산 병원 나온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제 제가 아까 조금 전에 고산의원장 가옥을 말씀드렸던 부분은 안력산 병원에서 과정을 거쳐 의사가 되어서 순천에서 고산의원을 운영했던 우리 최정완 장로님, 안력산 병원의 의료 선교를 실현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 가치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그리고 또 2001년에 순천시민의상도 수상했던 부분들이 있고 이 상황들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가구의, 그 가옥의 주거에 관련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의미 있게 좀….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선교사 인물 열전 편찬 휴먼스토리 발굴에서 선교사 인물 평전 4권 발간, 이 인물들 선교사분들이 나와 있는데 어떻게 보면 선교사를 도와드리고자 했었던 협력자들도 있을 거 아닙니까. 국내에, 금방 같이 이분들. 우리 국내에서 수련을 마치고 이분들을 도와주려는 장로님이라든지 또 목회자들, 이런 분들에 대한 선교 의료사 활동 발굴에 대한 어떤 스토리는 따로 없는지, 아니면 이곳에 같이 겸해서 들어갈 수 있는지.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연관해서 같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어차피 이것도 예산이 수반이 되기 때문에 우리 김태훈 위원님하고 상의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근대유산 투어 홍보에 대한 부분인데, 주제 전국 교회 및 노회, 그러면 전국 노회에도 홍보한다는 부분이시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예. 
○위원 김태훈  그러면 이 유치를, 관광객 유치라든지 홍보 부분들을 시에서 전반적으로 하기에는 너무 벅찬 부분 아닐까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어차피 이제 저희들이 기독교박물관을 활용을 하려면 노회라든지, 전국 기독교 단체라든지 이런 데에 다 계속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제 전국의 부분들이 포괄적인 부분이 너무 넓고, 순천에 대한 부분들은 어쨌든 순천 노회가 있고, 또 순천 남로회가 있고, 이 노회장님들도 있고, 그 관계된 부분들을 통해서 홍보를 하면 홍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나름대로 노고에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서 좀 신경 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은 지정된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위원장님, 문화유산과장님 발언대로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유산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과장님, 정광현 위원입니다. 
  최근에 저희 그때 향동에서 주민들께 팔마비 이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저를 잠시 뵀을 때 그때 현장에서 야행에 대한, 문화재 야행에 대해서 인접 주민들의 요구를 현장에서 수렴하시고 바로 반영해 주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그렇게 소통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번에 야행을 굉장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부 향동 인근 도로를 통제를 했잖아요. 그때 혹시 불편함을 혹시 호소하시는 주민들이 많은 편이었나요? 그러면 사전에 행사 전에 주민들한테, 인접 주민들한테 양해를 구하거나 설명하는 시간이 혹시 있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지금 홍보도 많이 했지만 일부 주민들에 또 소홀한 면도 있습니다. 있었지만 저희들이 동사무소 통해서도 하고, 그다음에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쓰레기 수거 이런 것도 다 주민들을 동원해서 했던 것입니다. 그 와중에 조금 소홀한 면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 충족을 못한 것은…. 
○위원 정광현  행사 전에 지금 주민들께 양해를 구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셨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예. 
○위원 정광현  이제 이게 어떤 행사를 진행을 함에 있어서는 그 해당 이해관계에 계시는 우리 시민들께서는 불편함을 감수를 하실 수밖에는 없지만, 그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해 주셔야 되고, 다소 소홀했다고는 말씀은 하시지만 그래도 이제 그동안 행사가 있지 않았고, 오랜만에 행사를 진행을 하면 또 이제 많은 인파들이 몰려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다고 저도 그 부분에서는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주민들의 양해를 구하고 이제 진행을 했다면 그 이후에 사후 검토나 그런 결과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왜냐하면 행사를 하기 전이나 하고 나서의 시민들의 그런 의견이 조금 달라지실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사전에 아주 잘 설명을 해 주셨다면 진행을 한 이후에 앞으로 어떤 점을 또 개선을 할 것이고, 불편을 느끼신 부분에서 또 어느 부분에서는 이거는 불편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시민들께서 그걸 또 생각이 바뀌실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전과 후에 한번 다 수렴하는 시간을 좀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해당 팀장님께서 주민들하고 잘 소통하시면서, 그 조명이었던 것 같아요. 조명 문제였는데 그 부분을 현장에서 바로 시정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요. 앞으로도 좀 이렇게 문화재 야행이나 그런 부분들이 우리 시민들이 잘, 이제 더 어울리고 더 좋아하셨으면 좋겠고…. 앞서 존경하는 신정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떤 행사든 간에 시민들께서 몰렸지만 이번에 시민의 날이라든지 그런 부분들 이제 가수를, 유명인사를 보기 위한 시민들이 그때는 좀 많이 오세요. 그래서 그 시간을 좀 적절히 배치를 하면 먼저 시민들께서 참석하시고 저희 이제 시에서 준비한 행사를 진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팀장님, 이용해 주십시오.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야행 준비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 지정 자리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세은입니다.
  페이지 490쪽 봐 주십시오. 세계유산 홍보 지원사업 추진 보시면 추진계획에 유명 유튜버 세계유산 국내외 홍보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혹시 이게 상반기, 하반기, 영상1, 영상2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영상을 2개 만드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상·하반기로 나눠 가지고 제작한다는 얘기입니다.
○위원 이세은  유튜브 이게 이제 홍보가 잘 될 수 있을까 저는 의문이 들어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소비자가 필요해야지만 클릭해서 시청을 하는 거거든요. 근데 아무리 인기 유튜버라도 되게 조회수가 엄청 많이 다른데 세계유산을 봤을 때 시청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이거를 볼까 이게 좀 의문이 들고 또 웹툰 같은 경우도 이 세계유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너무 흥미롭게 보시겠지만 관심 없으신 분들은 아예 이거에 클릭을 안 하실 것 같아요.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하신 건 있으실까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이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우리 세계유산을 홍보를 하고 널리 알려야 할 필요성은 다 동감을 하지 않습니까? 
○위원 이세은  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그래서 유튜버랄지 이런 부분에는 구독자들이 많은 유튜버를 섭외할 계획이고요. 웹툰도 유명한 작가를 통해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홍보 효과를 노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국장님, 제가 방금 말씀드렸듯이 아무리 인기 유튜버라도 이 주제가, 소재가 재미가 없으면 클릭해서 보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 꼭 유념하셔서 홍보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숏폼, 릴스, 틱톡 이런 걸로 문화유산에 대해서 깊이 있는 의미는 전달하기는 좀 어렵겠지만 이런 걸로 홍보를 할 수 있는 효과가 되게 높아요. 왜냐하면 필요로 해서 이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이렇게 올리면서 보기 때문에 그래도 인지는 되거든요. 이런 부분의 홍보도 좀 많이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런 홍보 전략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더 깊게 생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 문화유산과에 대한 마지막 발언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유재란 역사체험 학습장 운영 그 주위에가 순천시에 시유지가 몇 프로나 매입하셨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지금 전체적으로 63% 정도…. 
○위원장 김영진  거기 63%를 매입한 게 몇 년 됐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지금 거의 한 15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15년 동안 63%를 매입하고 그 추후에 한 평의 땅도 매입하지 않았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예. 
○위원장 김영진  2022년 1월부터 도 사적에서 국가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해서 문화유산과에서 어떤 노력을 하셨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지금 계속 지금 저희들이 학술대회라든지 도하고도 이렇게 네트워크를 해서 아무래도 이제 외성이라는 개념을 빼고 정유재란 역사 사적 지정을 위해서 네트워크를 지금…. 시간이 좀 걸립니다. 왜 그러냐 하면 사적 지정 신청이 단시일에 지정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장님하고 면밀히 살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1년 동안에 우리 문화유산과에서 그 10개월 동안 한 사업, 국가 사적을 만들려고 도와 협업하면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지금 추진하고 계셨냐고, 보고 한번 해보시라는 말씀입니다. 왜, 지금 내년 사업에 통째에 빠졌습니다. 아예 포기한 사업인가.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그건 아닙니다. 왜 그러냐면…. 
○위원장 김영진  국가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해서 2023년 업무보고에는 통째로 지금 어떤 계획도 없습니다.
  일단 업무보고 끝나시고 추진계획 다시 따로 보고해 주시고, 1월에 업무보고 시 다시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업무보고 질의답변 시간을 약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가 3시에 아시아산악자전거챔피언십 개회식 관계로 평생과와 관광과, 체육진흥과 순인데 체육진흥과, 평생교육과, 관광과 순으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국장님, 평생교육과에서 507페이지, 8페이지, 9페이지 쭉 보면 이제 평생교육에 대해서 순천시가 어떻게 할 건지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이런 방향으로만 가도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순천시하고 순천교육지원청하고 순천시의회하고 작년에 교육협력 비전 발표도 하고 그래서 지금 미래교육 도시라는, 순천시가 그 역할을 하는 것, 이게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이제 이것을 지금 순천이 미래교육지구 선정 이런 형태의 준비는 언제쯤 할 계획이신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내용을 좀, 우리 평생교육과장으로부터 답변하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 최미희  예, 알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발언대에 세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말씀하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미래교육지구 선정사업에 관해서 지난주에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최미희  소리를 좀 키워서….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자치분권위원회 자치제도과에서 저희 순천시가 지금 미래교육 관련해 가지고 모델링사업으로 전국 시범도시로 지금 벤치마킹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오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정책적인 의견을, 우리 순천시 의견이나 제안을 듣고 정책 반영을 하기 위해서 지난주에 다녀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미래교육지구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께서도 지금 순천시에 초점을 맞춰서 시가 이제 신청을 하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는 의견이 있으셨고요. 저희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준비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미희  그럼 언제쯤 진행,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을 봤을 때 남은 일은 무엇이고, 언제쯤 이것이 결정될 것인지.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미래교육지구 사업이 사실은 올해 저희가 3년 국비사업이 종료가 돼서 내년에는 국비가 없을 걸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난 번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왔다 간 이후에 정책적 변화가 있어 가지고 기존에 했던 지자체도 국비를 계속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정책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쯤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신청을 하게 되면. 
○위원 최미희  그러면 신청은 내년 상반기에 하고 내년에….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기간은 아직, 정확한 기간은 아직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위원 최미희  아직 안 나왔어요? 그러면….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자치분권위원회랑 순천시가 계속 협의하고 있는 중이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미희  가능성은 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리고 의지도 있다 그렇게 판단하면 된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그…. 됐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은 지정된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국장님, 512페이지 보면요. 지역·대학 상생을 위한 미래 인재 양성사업이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이제 순천시가 세 개의 대학과 함께, 그리고 기관이 함께 상생을 위해서 서로 역할을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대학의 내용에 지역 미래산업 개발 해서 학과 신설이 있거든요. 인재 양성 중심 역할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이 학과 신설에 관한 준비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512페이지 말씀이십니까?
○위원 최미희  512페이지 추진 체계에 있어서 미래 인재 양성을 순천시는 뭐 교육 강화 정책, 재정 지원, 민간학 협의체 운영하고, 대학은 학과 신설에 대한 걸 한다라고 했는데 순천시에서는 이 내용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주고 있고 서로 협의하고 있는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이 순천대학교 총장님하고도 몇 차례 만났고요. 청암대나 제일대하고도 지금 긴밀히 협조해 나가고 있는데 현재 우리 시에서 필요한, 우리 시에 가장 적합한 그런 학생들을 양성해서 일자리를 창출해야겠다는 생각을 이야기를 했었고, 학교 측에서도 그런 쪽으로 해서 학과를 신설하겠다는 그런 의견을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농업 같은 경우에 스마트팜 관련해서 그런 내용도 있었고 청암대랄지 이런 것은 힐링이랄지 이런 쪽으로 해 가지고 우리 시에 필요한, 우리 특화된 그런 학과를 우리 시에서 요청해 주면 그런 학과를 신설해 가지고 학생들을 양성해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자는 데 큰 틀에서 합의를 봤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러면 이제 순천시에서 제안하면 학교 측에서는 검토해서 교육부에 요청해 가지고 학과를 신설하겠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럼 최근에 4차 산업과 관련한 용역을 했고 거기에서 이제 순천이 새로운 4차 산업혁명으로 어떠한 산업을 만들고자 한다 이런 내용이 있어요. 거기에 이제 지역에 있는 대학에서 인재도 양성하고 또 산업의 내용에 따라서 학과 신설하는 내용도 있을 것 같아요. 같이 협업을 좀 하셔 가지고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 출신들이 지역에서 오래오래 살 수 있도록 그런 기반 조성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어느 때보다 지금 학교 총장님이 상당히 적극적이시고 또 시장님하고도 그런 의견이 일치가 많이 됐습니다. 적극 발굴해서 학과가 신설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순천시의회 여순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9월에 지역의 여순 관련 단체 대표님들과 간담회 과정에서 제출된 내용인데요. 순천의 대학원 과정에 여순지역학이라는 과목이 있어요. 근데 그 지역학에서 순천 같은 경우는 74년 전에 있었던 여순항쟁의 아픈 상처도 있고 또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제 특별법이 작년에 제정이 되었고 이에 의회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에 이제 분단 이데올로기, 색깔론, 뭐 지역혐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여순에 관련해서 깊이 있게 연구하거나, 여러 가지 자료들을 정리하거나 그러지를 못한 지역적 상황에 있는 거죠. 
  그래서 순천대학교 대학원 내에서 여순지역학을 연구하고 준비한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상처를 승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과이니 이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사업에서 지역의 연구원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산이나 사업에 있어서 포함돼 갈 수 있도록 순천시가 순천대학에 좀 의견을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오늘 끝나고 나서 좀 더, 위원님 말씀을 좀 더 종합해 가지고 저희들이 희망하는 사항이 어떤 것인지 더 파악해서 학교 측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22페이지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이게 작년 조례가 통과되면서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범위가 좀 달라졌는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부분 좀 과장님께 질문 받으시면 어떻겠습니까? 
○위원 최미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은 발언대로 서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작년에 교육 발전 지원 조례가 개정이 됐었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 교육경비하고 그다음에 그 외의 사업을 구분해서 지금 조례가 개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작년부터 지금 교육경비 외에 그다음에 우리 순천시가 추구하고자 하는 그런 정책적 방향에 따라서 사업들이 지금 신규로 발굴될 사업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교육경비에 대해서는 한도가 아시다시피 전전년도의 시세의 7%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그대로 진행을 하는 거고요. 
○위원 최미희  그래요. 근데 저는 궁금한 게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교육세의, 시세의 7% 범위 내에서 이제 교육경비 사업을 하는 걸로 되어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미희  근데 여기에 고교학점제라든지, 에듀택시 운영이라든지, 탄소 중립 학교 지원사업…. 그래서 이 내용이 이제 7% 범위 내의 교육경비하고 좀 다른 범위이지 않은가 싶어서 이런 구분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이 부분은 교육청에서 이제 제안한 사업이고요. 이번에 신규로 교육청에서 제안돼서 교육경비에 포함돼서 추진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아, 교육청에서 교육경비 안에 이 사업을 넣어달라라고 제안된 사업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그렇습니다. 
  물론 이제 심의를 거쳐서 확정을 하기는 하겠지만, 일단 제안된 사업을 저희가 지금 신규사업만 보고서에 담아놓은 것입니다. 
○위원 최미희  아, 그렇게 됐어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궁금한 게요. 이제 평생교육과 맨 앞에 507페이지에 보면 품격 있는 시민 교육의 가치를 두고 민주 시민을 양성하겠다, 그리고 생태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양성하겠다, 교육지표 개발에 있어서 순천학이라고 내용이 나와 있는 게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미희  여기서 말하는 순천학이라는 것이 지금 새롭게 제기되는 개념이잖아요. 그래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어떻게 이것을 만들어 갈 것인지 그 이야기 좀 듣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기존에 저희가 순천학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이 몇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순천에서 만나는 철새, 그다음에 도심 속 박물관 나들이, 그다음에 순천시민 모두 정원해설사 이런 부분들이 있고요. 그 외에도 저희가 이제 순천학으로 포함시켜서 할 사업들은 순천 인문학이라고 해 가지고 5개 분야를 내년에 새롭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걸 통해서 어떻게 하시겠다는 건지, 그렇게 활동하는 것을 순천학이라고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학이라고 했을 때는 일정한 이념, 가치, 지향점 이런 것들이 포함돼야 될 것 같은데 그냥 사업의 내용을 가지고 순천학이다라고 할 수는 없는 거라서…. 어떤 것을 중요한 내용을 삼고 있는지 그게 궁금해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저희 이제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이쪽 분야의 프로그램을 발굴을 하고, 순천학에 대해서요. 프로그램을 발굴을 하고, 강사를 양성하고, 그다음에 시민들을 교육하는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순천학에 대한 프로그램 발굴, 그다음에 강사 양성, 그다음에 시민 교육을 이렇게 교육지표로 삼았습니다. 
○위원 최미희  알았습니다. 순천학에 대해서 개념 정리가 좀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희가 듣기에 이게 바로 순천학이야, 우리가 순천시민으로서 이 부분은 우리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라는 가치나 방향이나 내용 전달이 좀 안 된 것 같아서 더 많은 토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과장님,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514쪽을 보면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사업이 매년  10만 원 지급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혹시 집행부에서 예산을 좀 더 편성해서 배로 올릴 생각은 없으신지 여쭤봅니다. 우리 아이들은 순천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타 시군에 대해서 애들한테 지원하는 금액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좀 미흡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혹시 내년 예산에라도 좀 예산을 올릴 생각은 없으신지, 국장님 답변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일단 본예산은 이렇게 올려놨고요. 더 필요하다 그러면 조사해서 추경에라도 더…. 
○위원 김미연  지역 화폐….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추경에는 아니고, 본예산에 이렇게 올려놨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이제 올해는 그렇게 하더라도 내년에 좀 편성할 때 좀 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내년에는 좀 더 검토를 해 가지고 올릴 것인지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왜 그러냐 그러면 가방 하나 사는 데에 10만 원 넘게 듭니다. 입학하면 그래도 시에서 선물 정도는, 옷도 한 벌 사 입고 또 가방도 살 수 있도록 그 정도 지원을 해 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국장님 생각….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다른 군 지역에는 우리보다 좀 많습니다. 제가 봐서도 10만 원은 사실 신발 하나도 사기 어려운 형편인 것 같으니까 충분히 검토할 의향이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꼭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규사업에 515쪽을 보면 교육바우처 지원사업도 굉장히 잘한 사업이라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어려운 애들이 학원이랄지 이런 데를 좀 못 갈 수도 있는데 시에서 일정 부분 지원해 주고 자담 부담이 적게 부담을 하게 되면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마을교육공동체와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여기 보면 29개소가 마을공동체 교육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보면 여기에 애들을, 가끔식 토요일 되면 연향동에 와서 애들이 수업하는 것을 몇 번 봤습니다. 근데 애들이 참여하는 애들만 계속 참여하는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좀 홍보를 통해서 다양한 계층의 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충분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제 마을교육자치회가 지금 4곳만 운영되고 있는 걸로 지금 여기 보고서에도 돼 있습니다. 조금 광범위하게 넓힐 생각은 없으신지 한번 여쭤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지금 현재 4곳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자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이제 마을교육자치회라는 이 큰 틀에서 보면 마을단위 사람, 그러니까 아이들뿐만 아니고 굉장히 폭을 넓게 이렇게 해 놨는데 이제 평생교육이 대세기는 합니다. 우리가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 먹은 사람이나 다 대세이긴 하지만 이런 것들이 또 잘못하다 보면 다른 방향으로 좀 운영되는 경우를 허다하게 봤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신중을 기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아까 최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교육경비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시세 7%를 갖다가 지금 74억 정도, 그렇게 하는데 이번에 조례가 통과되면서 학교 밖 아이들이나 이런 예산들이 어떻게 집행됐는지, 그리고 이 밖으로 지출된 예산들이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가. 
  교육청에서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지출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례가 통과됨으로써 일정 부분, 한 20억 정도가 다른 쪽에 지원이 된다고 하니까 이런 부분도 좀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도 논란거리가 있었지만 집행부에서 이 조례와 관련해서는 좀 신중하게 예산 지출 부분에서는 좀 꼼꼼하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산 편성과 선정할 때 좀 더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김태훈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신은숙 과장님을….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506페이지 2023년도 중점 추진계획적인 부분들에 대한 간략한 내용,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사업, 순천 교육바우처 지원사업 나름대로 잘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514페이지로 들어가겠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님도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사업 혹시 타 도시의 상황들도 다 살펴보셨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인근 광양, 여수가 지금 다 10만 원씩으로 지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거제시에 대한 부분들은 한번 보셨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어디…. 
○위원 김태훈  거제시. 지금 거제시는 어린이집 입학축하금도 있고, 이 초등학교 부분을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생애최초 입학축하금으로 거제시는 진행합니다. 우리 순천의 미래 세대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 과장님 대단히 감사드리는데, 지금 인근 지역으로 많은 지역민들이 빠져 나갑니다. 이 순천시의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사업적인 부분들은 신규사업으로도 참 좋은 부분인데 좀 확대해서 어린이집, 유치원생 이들의 상황들을, 부분들을 포괄적으로 또 지원 조례도 있습니다. 게제시를 좀 한번 참조해 주셔서 폭 넓게 생각해 보시고 순천시가 되면 어떤가라는 말씀을 한번 드려보고, 혹시 국장님께서 이런 답변을, 또 과장님께서 답변하시기가 참 애로사항이 있으면 국장님께서 확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내년에는, 이번에는 예산을 올렸습니다만, 다음에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서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다음에는 어린이집 입학축하금, 그리고 지금 현재 초등학교 입학 지원사업이지만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생애최초 입학지원금에 대한 부분도 폭 넓게 진행….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것은 아이들의 상황들을 순천시에서 키울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515페이지 부분입니다. 순천 교육바우처 지원사업도 엄청나게 잘하시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본 위원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데, 한 가지 부분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초중고생 150명 부분 아니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김태훈  그러면 혹시 지원대상이 넘치면 어떤 대안이 있으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이제 시범적으로 올해 추진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행을 해 보고 나서 혹시 수요가 더 많다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추경에 더 편성을 한다든지 해서 수요가 다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사용처는 교육바우처 가맹점 등록학원, 그럼 이제 1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순천시 학원연합회하고 그다음에 학원 모집을 진행하는 부분이 1월 예정인 학원 등록 홍보에 대한 부분들 필요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들이 어떻게 보면….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준비할 기간을…. 
○위원 김태훈  그렇습니다. 이 회원 등록 학원 수가 좀 많아져야지 아이들도 선택 하에서 진행하지 않을까…. 이 홍보에 대한 부분이 가장 또 필요한 부분이고, 그리고 이제 혹시 과목에 대한 부분들은 어떤 부분을 좀 예상하고 있으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교과목에 대해서도 이제 학원연합회와 우리 순천 교육참여위원회에서도 논의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이제 공교육 정상화법에 의해서 보건복지부 방침이 교과목 외의 예체능에 대해서만 지원하도록 그렇게 질의 사례가 있기 때문에, 답변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도 적용을 해서 교과목 외에 예체능 과목에 대해서만 지금 시행하는 걸로…. 
○위원 김태훈  우리 과장님 중요한 말씀을 금방 해 주셨는데, 공교육 정상화법이라고 이제 언급을 해 주셔서 국영수에 지원은 힘들다, 그리고 예체능에 대한 부분들이 지원 대상이다라고 하셨는데, 예체능에 대한 지원 부분들을 바탕으로 그들이 향후 예체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부분들에 퍼센테이지라든지…. 
  왜냐하면 저소득층 아이들의 흥미만 유발시키는 그러한 프로그램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스템 상 국영수에 대한 부분들이 심도 있게, 또 학원연합회에서도 그 부분들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같이, 어떻게 보면 공교육 정상화법에 저촉된다고 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려운 부분을, 또 의미 있는 부분을 말씀도 제가 이해하겠습니다만,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에 접근해야 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맞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만 아직까지는 교육부나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서 저희는 규정을 지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에 이제 정부 정책 방향이 변화가 있다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선 법도 중요하지만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를 찾아주시는 것도 우리 과장님과 국장님 집행부의….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저희가 다시, 지금 보건복지부에 다시 같은 사례로 질문을 다시 해 놓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마 조만간에 회신이 올 것 같습니다. 
○위원 김태훈  필요성에, 따듯한 부분들을 꼭 의미 있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따듯한 부분들에 대해서 아이들이, 그리고 또 이 아이들이 어떻게 보면 차별 받지 않고 잘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고, 또 학부모님들도 이 상황들을 잘 염두에 두고 학원 원장님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522페이지인데, 창의적 인재양성를 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 어떻게 보면 순천의 교육이 침체된 부분이고, 우리 지역 내의 학생들이 타지로 많이 빠져가는 현상이 있는 부분들 우리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김태훈  그러면 제2의 순천교육에 대한 르네상스 시대를 우리 과장님이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띄워 주셔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적으로 지원대상에 대한 부분들을 관내에 143개 교라고 언급을 했습니다만, 대부분 공간 혁신, 리모델링 비용으로 지출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렇지 않습니다. 공간 리모델링 사업으로는 한 5억 정도로 지금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요. 다른 부분들은, 뭐 기초학력 신장이라든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부분의 사업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고등학교에 대한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모든 학교가 공부하는 공간이고 공부 시키는 공간인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 즉 뇌에 대한 부분, 다른 표현으로 하면 생각 주머니라고 하는데 이들이 확장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학교 당국에도 지원할 수 있는 이런 폭넓은 생각을 우리 집행부에서 좀 가져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고등학생들의 어떤 프로그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고 그들이 배출되었을 때 정말 학교생활에 대한 부분들을 감성적으로 터치하고 나갈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대한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30개 사업 정도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교육청에서 한 15개 정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저희 시에서 직접 학교에다 지원하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지금 교육경비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아까 말씀드렸던 어떻게 보면 프로그램 운영에 관련된 비용 부분도 차후에 한번 학교 당국들과 의논해서 필요하다면 예산을 세워서 또 지원해야 되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이 2022년도 교육경비 추진실적을 해서 각각의 표기를 해 주셨는데 외 몇 개 사업, 외 몇 개 사업 그 부분들에 대해서 좀 자료로 제출해 주셔서 제가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523페이지에 추진, 2023 주요 추진방향에 대한 부분들이 신규, 신규가 있는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에 대한 부분하고, 에듀택시 운영 지원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필요성과 내용이 있지만 조금 이해를 편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은요. 앞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대학 학점제 방식으로 과목을 자율 선택해서 그에 따른 학점으로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앞으로 교육제도가 바뀌게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이런 고교학점제 제도에 맞춰서 어떤 과목을 자율적으로 선택을 해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런 제도고요. 
  에듀택시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을 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서 2km, 통학거리가 학교까지 2km가 되는 학생들에 대해서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그런 오지 지역의 학생들에게 택시를 제공해 주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리 과장님께서 좀 전에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에 대해서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을 단어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고등학교에서 어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부분들이 예산이 필요할 부분들이 있다고 하면 심도 있게 예산을 설정,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서 아이들이 폭넓게 잘 활동할 수 있는 이 순천시 만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은 자리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이세은 위원입니다. 
  페이지 516쪽 봐주시겠습니까. 마을 교육 공동체 육성이라고 나와 있는데 온마을배움터 조성 보시면 제일 밑에 계획 보시면 돌봄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 돌봄이 기준이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여기는 마을단위 풀뿌리배움터 육성사업으로 해가지고 마을교육자치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강사를 양성하고, 학생들을 양성을 해서 아마 이 아이들을 돌봐주고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위원 이세은  아이들을 돌봐 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가 있잖아요. 혹시 그 사업과 겹치는 부분은 확인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자세한 내용은 좀 우리 해당 과장한테 좀 여쭤보면 어떻겠습니까?
○위원 이세은  예,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금방 저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을 돌본다고 하셨는데 저희 지역 내에 지금 지역아동센터가 많이 있잖아요. 혹시 사업이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보셨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확인까지는 못 해 봤습니다만, 지역아동센터에서의 돌봄은 어떤 애들 뭐라고 그럴까요. 학력 위주, 그러니까 교과 위주의 과목을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여기에서, 마을 교육에서 말하는 돌봄은, 이 돌봄사업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케어할 수 없는 그런 부분 예를 들어서,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이런 분야들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아동센터하고 연계해서 중복된 부분은 배제하고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협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일도 하지만 사실 일부만 하고 있고 나머지는 아이들 돌봄을 하고 있거든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이세은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에서 전래놀이도 하고 있고 생태 관련된 것도 하고 있어요. 저는 이런 부분을 과가 다르기는 하지만, 국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협력하셔서 중복되는 사업이 있는지 확인을 하셔서 이런 부분은 좀…. 풀뿌리에서 많은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 거는 다 알고 계시잖아요. 중복되는 사업을 지역아동센터에서 같이 이렇게 연계해 가지고 한다면 예산이 절감이 되거나, 아니면은 더 좋은 프로그램을 또 개발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이세은  저는 좀 그런 쪽으로 좀 연구를 해 보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중복되는 사업이 제가 알기로는 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니면 청소년 위주로 좀 가시든가, 왜 그러냐면 초등학교 쪽으로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저희 지금 평생교육과에서 우리 시 전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컨트롤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이 돼 있거든요. 이 실무협의회가 여성문화회관, 또 청소년수련관, 그다음에 인생이모작센터 이렇게 연계시켜서 중복된 사업이라든지 중복된 프로그램 또 중복 강사들이 있으신지 이런 것들을 서로 협력하고 협의해 가지고 진행하고 있고요. 
  앞으로 계속해서 도서관이라든지, 그다음에 방금 말씀하신 지역아동센터라든지 지금 타 부서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저희 평생교육실무협의회에서 논의를 해서 아까 말씀하신 중복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배제시키고 추진하려는 그런 노력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리고 또 한 달에 한 번씩 정담회를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계세요. 이러한 것에 대해서 좀 같이, 참석하시는 분들이 되게 유능하시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같이 꼭 논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은 지정된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과장님, 교육복지 바우처에 관련해서 애정을 갖고 일하시는 모습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요. 지금 기초학력 문제와 관련해서 사회적으로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다라는 건 알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교육복지 바우처에서 구영수를 제외하고 애체능만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일단 과장님이 최대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공교육법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제 기초학력의 대상자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나 이 아이들이 그냥 국영수면 무조건 다 하는 문제가 아니라 기초학력이 미달되어 있고 또 이 부분에 대한 교육복지 바우처의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국영수 과목 이렇게만 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관점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공교육의 정상화가 이야기되는 거고, 보건복지부하고 물어봐야 된다 이렇게 일을 하시는 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이 교육복지 바우처 사업은 기초학력 미달이 된 기초생활수급자 아이들에게 어떻게 학력을 신장을 시켜서 또래 아이들과 같이 함께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이게 교육적 목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또 과장님도 그 부분에서는 공감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 사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무엇인가, 나는 여기서부터 좀 바로 갔으면 좋겠어요. 국영수 한다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공교육이 되나 안 되나 이렇게 보시는 거지, 좀 관점을 바꿔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최근에 또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이 학교 가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윤석열 정부도 기초학력 미달에 관련해서는 최대한 역할을 하겠다, 이런 정책적인 준비도 마련돼야 한다 이런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조금만 노력하시면 저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저도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관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제도상에 있어서 저희가 넘지 못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해결돼야만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아까 기초학력 부분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있는 문예교육만 하고 있어요, 지금 교육청에서. 
○위원 최미희  그러니까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이번에 교육청에서 교육경비로 문예교육뿐만 아니라 국영수까지 포함해서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서 증액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렇게 보완이 될 것으로…. 
○위원 최미희  여기에서 과장님하고 저하고 생각의 차이점이 있는 거예요. 이제 길게 이야기는 하지 않을게요.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자기가 무엇을 할 것인가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학교로만 한정짓지 않고 자기 친구들과 같이 기초학력을 늘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순천시는 정말 잘한 것이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관점으로 이해를 좀 풀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저는 지금 양쪽으로 다 지금, 학원비 지원이라든지 그다음에 기초학력 신장 부분이라든지 이런 걸 다 고려해서 아이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더 토론해 봅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보충질의는 없는 걸로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발언대 나오셨으니까 제가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평생교육과는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 부서입니다. 교육이라는 것은 답이 없고 결과물이 없습니다, 사업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과에서는 사업계획도 잘 세우시고, 보면 지금 계속 관리도 잘 못하시고, 너무 광범위하다 보니까. 개혁과 관리를 잘하는 부서로 꼭 남으시길 바랍니다, 과장님. 
  지금 사업이 2022년이나 2023년이나 거의 변화된 것이 거의 없어요. 내용이 보면, 우리 추진계획에 보면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교육을 2023년도에 우리 과장님이 생각하고 있는, 정말 이 교육을 받으면 순천 28만 순천 시민이 정말 품격이 타 지자체보다 얼마나 높아지겠는가 그 계획 한 가지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품격 있는 시민의 가치는 생각하시는 분마다 다 다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결정을 해서 어떤 시민교육을 하기보다는 품격 있는 시민의 상에 대해서 시민들이 토론을 거쳐서 교육 지표를 설정을 하고,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시민 제안을 받아서 운영을 해서 저희 시민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어떤 질서 의식이라든지 정원박람회에서 이렇게 시민들이 기여할 수 있는,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아직 우리 과장님이 사업계획서를 의회에 제출하고 제대로 업무파악을 못하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제가 만들고 제가 검토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렇다면 시민의 높이 가치를 만약에 한다면 순번도 잘못됐다, 업무보고에. 일단 시민의 의견 수렴해서 과연 시민들의, 그냥 받고 싶은 교육을 먼저 하고 나서 그다음에 다음 순번을 가겠다, 그 말씀이죠? 어떤 추진방향도 없고 계획도 아직 없고 오직 그거 하나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방향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민들이 발굴하고 설정을 해서…. 
○위원장 김영진  일단 우리 과장님 업무보고 끝나시고 우리 팀과 상의해서 이 품격 있는 교육을 시키면 우리 시민의 품격이 얼마나 높아지겠는가. 그 로드맵 다시 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 그리고 우리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모든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내용입니다, 사업 계획을. 첫 단추가 무지 중요합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이 무엇입니까? 남들도 하니까 우리 시도 한다 그것은 말씀 잘못된 것 같고요. 인구정책, 문제 있고요. 이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일단 보편적 교육 복지 차원에서 지금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하는 계획을 추진했고요. 그다음에 어떤, 10만 원이 크게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우리 시도 이렇게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그런 부분을 시민들이 공감하고 저희 교육 부분에서도 이렇게 예산을 지원함으로 해서 교육복지 실현을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광양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발판을 마련해 왔고, 순천시는 이제 첫 걸음을 떼려고 하는 단추인데 예산을 더 확보해서 정말 초등학생 입학지원금이 효율적으로 쓰이게끔, 더 노력했으면 좋았을 건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 남이, 타 지자체에서 한 만큼 똑같이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초등학교 입학지원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지원금도 확대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금액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고려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지금 2억 3600만 원 2360명에 대해서 일단 예산을 확보하셨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장 김영진  조례를 내용을 살펴봤을 때 2360명이 순천에서는 더 넘는다, 왜 그 조례가 잘못된 줄 알면서 예산실과 다시 합의 안 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러면 협의 중에 있으면 국장님도 그렇게 아까 질문할 때 답변을 다시 해 줬어야 되는데, 왜 초등학교 입학한, 일반 학교에 간 2360명에 대한 지원만 있고 장애학교, 특수학교 가는 애들은 왜 다 빠졌는가, 그다음에 더 추가가 될 건데. 왜 그에 대한 답변을 우리 국·과장님들이 제대로 안 해주시는가. 그래갖고 이 예산을 통과시키고 업무보고 이렇게 끝나면 마무리가 되는 겁니까? 
  만약에 위원님들이, 모든 위원님들이 예산이 너무 적다고 업을 시키게끔 했으면 첫 단추를 잘 꿰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리고 우리 저기 성인문해학교 운영에서 보면 그 프로그램이 좋은데, 예산이 삭감이 갈수록 가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에 대한 문해반이나 글 외우고 그다음에 검정고시 그분들에게 좋은 사업을 하면서 예산이 계속 삭감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이제 언젠가는 이 사업이 일몰될 사업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제가 5년 전에 동일한 사업의 팀장을 맡아서 업무를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상당히 교실 수라든지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기초문해반을 하시던 분들이 학력 인증 과정으로 옮겨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그다음에 코로나로 인해서, 시민대학도 마찬가지지만, 성인 문해 교육도 참여 어르신들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왜 그랬을까요. 그만큼 배움의 장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분들이 벌교로, 그쪽으로 다 이동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그에 대한 대책은 왜 순천시는 세우지 않는가. 예산은, 그래서 모자라기 때문에 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은 약간의 언젠가는 일몰시킨다, 그 사업밖에 보이지 않는데. 타 지자체는 계속 그분들의 검정고시를 높이기 위해서 유입을 시키고 있는데 왜 우리 순천시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가. 우리 과장님 고민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분석해서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예.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평생교육과는 김미연 위원님의 마을교육공동체 29개소 육성 관련 자료 제출, 김태훈 위원님의 2022년 교육경비 추진실적 세부사업 내역 제출 신속히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관광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과장님, 정광현 위원입니다. 
  얼마 전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진짜 음식도 많이 소개가 되고 시민들이 많이 모이셔 가지고 굉장히 의미 있고 간만에 원도심이 좀 북적북적했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 제가 업무보고에 따르면, 저번에 업무보고 때와 다르게 사업비가 7억 10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업무보고 때 하고 2차 추경에도 추경으로 9천만 원이 올라왔는데 맞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예. 정광현 위원님께서 방금 발언하신 대로 전년도 본예산에는 6억 2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2회 추경 때 문화경제위원님들께서 9000만 원에 대해서 의결해 주셔서 7억 1000만 원으로 제6회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위원 정광현  2020년도와 2021년도에는 행사가 진행되지 못했나요? 
○관광과장 이찬성  행사는 2020년도에는 코로나 확산세가 해 가지고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안 됐고, 2021년도에는 11월에 코로나가 약간 주춤할 때 11월에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시민로 유디거리에서 1박 2일로 진행되고 했습니다.
○위원 정광현  당시에는 사업비가 얼마였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행사가 축소돼 한 5억 4000정도 됐습니다.
○위원 정광현  기간이 1박, 이번에 한 행사보다 하루가 짧은 건가요, 그러면? 
○관광과장 이찬성  2021년도 6억 1100만 원인데 1박 2일로 됐었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지금 이번에는 9000만 원, 약 1억이 더 들어갔는데 거리두기가 조금 더 완화가 되고 이번에 보니까 이제 시민들께서 평이 썩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더 규모가 커지거나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혹시 이 사업비가 부족해서 추경에 올라오지는 않을까요? 
○관광과장 이찬성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올해 2022년도에 7억 1000만 원으로 되는 것은 저희가 푸드앤아트페스티벌만이 아닌 제7회 음식 경연대회하고, 또 웃장 국밥축제가 2800만 원, 그래서 그 3개 축제를 다 한꺼번에 하다 보니까 7억 1000만 원으로 예산이 편성, 확대됐던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제 조금 합리적으로 예산이 잘 편성이 돼서 너무 과도하지도 않지만 또 부족하지도 않게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는 데 제 개인적인 의견을 좀 드리자면 이번에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왔어요, 순천에. 그래서 국밥축제는 트로트 가수께서 숙행이라는 분이 또 오시고, 또 이제 아트 페스티벌에는 이하늘 씨부터 홍경민 여러 분이 오셨고, 시민의 날에는 이은미, 버즈 이렇게 많이 오셨는데 국밥축제에는 플랜카드에 숙행 님이 굉장히 유명하신 분인데 사진이 좀 없이 그냥 한 켠에 작게 써져 있거나, 그리고 이번에 많은 분들이 저한테 연예인 누구 오냐고 물어보는데 홍보가 다소 조금…. 이제 플랜카드라든지 그런데 사진이 좀 있었으면 어르신들은 얼굴 보고 오시니까, 그런 부분이 다음에는, 많은 분들이 연예인 보러 오시니까 사진이나 이런 부분을 활용하셔서 그런 홍보가 좀 잘 됐으면 좋겠고,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식순이라든지 계획이 링크랑 그런 데 친절하게 잘 안내가 되어 있더라고요. 하지만 핸드폰 조작이 조금 미숙하신 어르신들 같은 경우 어르신들이 조금 접근하기 쉬운 방법을 조금 찾아주셨으면 좋겠는데 혹시 준비됐던 홍보 플랫폼이 있었나요?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가 홈페이지를 구축해 가지고 제6회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연결 링크돼 있고 말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각 읍면동별로 전단지를 9월 24일 날 반상회 이전에 전단지를, 교통 통제하고 그다음에 주 프로그램을 안내해 가지고 전단지를 전 시민들한테, 이통장 사전 반상회 때 배부를 했었습니다.
○위원 정광현  사전에 안내를 해주셨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 반상회가 전체 24개 읍면동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갔나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24개 읍면동 사전 반상회가 보통 9월 25일인가가 휴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금요일까지 사전 반상회 있어서 그 전에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주민들에에 홍보할 수 있도록 사전에 다 배부했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래서 이제 그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이제 많은 시민분들께서 더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지나가시다가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가신다든지, 어떤 공연을 하고 있어서 그 소리를 듣고 가는 것보다는 사전에 우리 시에서 어떤 행사를 준비를 하고 어떤 유명 연예인이 온다라는 거를 많은 분들이 좀 아셨으면 좋겠고, 방금 말씀 중에 교통 통제에 대한 부분도 사전에 공지를 해 주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부분도, 그러면 아까 제가 이제 우리 문화유산과장님께 말씀드렸다시피 사전에 주민들한테 교통통제에 대한 부분을 양해를 하고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지셨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저희가 중앙로를 통제하다 보니까 가장 민감한 사항이 의료원에서 남교오거리까지가 대로입니다. 4차선 대로여서 주변에 상가에 직접 찾아뵙고 또 언제부터 언제까지, 그 전날 12시부터 양해를 다 구하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한테, 또 인근 향동, 그다음에 내곡동, 중앙동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장천동까지 충분히 읍면동장님을 통해서 사전에 다 찾아 뵙고, 그리고 상인회에서 다 이렇게 면담을 통해서 또 직접 지금 중앙대로변에, 지금 변에 있는 상가들한테는 직접 찾아뵙고 행사개요를 설명해 드리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위원 정광현  일일이 상가를 찾아가시면서 설명을 했다는 부분은 굉장히 저도 훌륭하게 생각을 하는데요. 이제 인근에 계시는 주민들과 상인분들도 중요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 교통통제를 하면 택시 업계 사장님들께 사전에 공지가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그날 도로 통제가 된다고 해서 택시를 타고 출근을 했는데 그때 기사님께서는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택시, 순천 내에 있는 미인콜이 통합되다 보니까 거기에 기사님들께 교통통제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인지시켜줄 수 있는 그런 게 좀 필요하고 출퇴근을 이용을 한다고 해서 꼭 그쪽에 사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통행을 하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교통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한테는 공문이라든지 사전에 양해를, 설명을 좀 해 드리는 그런 시간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던 대중교통이나 우리가 많은 택시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한테 방법을 교통과하고 그다음에 미인콜이 통합이 됐기 때문에 어떤 문자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세심하게 저희들이 챙겨서 이용하는 이용객들한테나 시민들한테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플래카드에도 교통통제에 대한 부분을 시간까지 적어주셔서 안내를 해 주시는 거 저도 봤습니다. 물론 큰 행사를 할 때 시민들께서 불편을 감내하시는 게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전에 지자체에서 그러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 것 역시 시민들께서 알고 계셔야지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더 세심하게 챙겨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내년에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감사합니다. 
○위원 정광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세은 위원입니다. 
  페이지 542쪽 봐 주시겠습니까? 3번 보시면 청춘여행 길라잡이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 혹시 사업비가 1년에 얼마일까요? 
○관광과장 이찬성  청춘여행 길라잡이는 저희가 한 1년에 한 6650만 원 정도가 편성돼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6650만 원이요? 아, 예. 그러면 이번에 푸드앤아트페스티벌 했을 때 그거는 비용이 얼마 정도 들었나요?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가 지금 부스를 3개 운영했었습니다. 영동 1번지 앞에 했는데 그분들한테 이번에….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활동가가, 저희가 총 지금 17분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원 이세은  아니, 아니요. 그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총 사업비가 어느 정도 드셨냐고요. 
○관광과장 이찬성  7억 1000만 원이었습니다. 저희가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아까 정광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3개 행사를 다 음식대축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웃장 국밥축제까지 3개 축제를 합해서 7억 1000만 원이었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혹시 청춘여행 길라잡이 운영은 여기 혹시 몇 명 정도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가 지금 2022년도에는 17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제가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 행사가 7억이 좀 넘는 행사인데도 되게 성대하게 잘 이루어졌었잖아요. 근데 이번에…. 잠시만요. 8월 30일인가, 거기 드라마세트장에서 한여름밤의 꿈이라는 with 좀비로 해가지고 청춘여행 길라잡이에서 했던 좀비 프로그램이 있어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혹시 알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들도 직접 해서 많은 시민이 참여해서 또 가족단위 행사로서는 저희 성황리에 잘 마친 행사였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렇게 작은 예산으로도 되게 구성이 탄탄하고 만족도가 높은 행사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이 더 저는 활성화가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청년들이 하는 프로그램이. 
  저희가 막 여행 프로그램을 엄청 만들려고 하잖아요,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계가 됐을 때 가족 단위로도 올 수 있고, 연인들도 올 수 있고, 되게 다양한 연령층이 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또 일자리 창출도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더 사업을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위원님께서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말입니다. 8월 달에 행사와 겹쳐서 또 10월 29일 날, 저희들이 할로윈데이가 10월 31일입니다. 그런데 앞당겨서 저희 드라마촬영장 세트장을 해서 할로윈데이를 하기 때문에 또 관심 있고, 이 청취하는 직원들이나 모니터를 보고 있는 분들이 참여해 주신다면 훨씬 즐겁게 청춘여행 길라잡이들이 준비를 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저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혹시 이거 홍보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들이 인플루언서들한테도 홍보도 있지만, 자체 17분이 저희들이 매달 5건 이상씩 홍보도 하고 저희들이 또 전단지를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셔서 이게 순천 시민분들은 많이 참석을 하셨던 것 같아요. 근데 이 정도 프로그램은 외부에서도 오셔도 진짜 재밌게 놀고 가실 수 있으시거든요. 조금 더 홍보를 더 활성화하셔 가지고 외부의 관광객들이 많이 오실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지역에서 하는 행사가 저희 지역 주민과 인근 여수 방향이나 또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충분히 즐기고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저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527쪽을 보면 야영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해서 지금 위탁을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이곳이 기존에 지금 우리 순천의 물구덩이라고 합니다. 근데 예를 들어서 이 설치를 다 해 가지고 만에 하나 기후변화에 따라서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이런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차질 없이 그런 것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528쪽을 보면 순천만갯벌 힐링치유센터 건립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 순천을 방문하면 모든 사람들이 좀 놀거리, 이렇게 힐링센터에서 나름대로 마사지를 받는다든가 이런, 몸을 쉼을 통해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취지로 지금 이 공간을 활용하려고 그럽니까? 어떻게 활용하기 위해서 지금 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사업은 문체부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 구상의 수립 연구 용역에 들어가 있는 내용으로서 남해안 힐링치유센터는 여기에 보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많은 관광객들이 오면 순천에서 자고 쉬고 하면서 간단한 치료도 할 수 있고 이런 내용으로 해 가지고 힐링센터를 조성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제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순천으로 오면 놀거리, 이제 놀거리가 부족하다 그럽니다. 그러면 방문을 해서 여행을 통해서 좀 잠시 다리가 아프면 가서 나름대로 일단 그 몇 시간 동안이라도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있다고 그러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고 앞으로 이게 잘 운영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국장님, 우리 순천시 관광기념품 공모 추진 사업비가 3000만 원이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앞으로 2023국제정원박람회 관련해 갖고 또 우리 순천시의 대표적인 상품 개발이 좀 많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다고 보면 이 사업비 측면에서 조금 우리 순천을 대표하는 관광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지출해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산이 좀 적은 면이 있습니다. 그동안에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실질적으로 음식도 그렇고 관광상품도 그렇고 해서 실질적으로, 제가 이번에 예산이 올라왔을 때도 예산이 좀 적은 것 같다, 좀 많이 해야 되겠다, 그리고 그동안에 수도 없이 많이 했었는데 이게 지금 대표적으로 나와 있는 게 뭐냐, 뚜렷이 없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예산이 좀 적습니다만 해도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그렇게 된 상황이고 해서 정말로 상품은 못 만들더라도 어떤 모양으로 해 가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품을 이런 식으로 만들 것인가 해서 그런 쪽으로라도 연구를 해서 다음에 예산을 좀 더 확보를 해서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게 공모사업이라는 것은 이제 질 높은, 수준 높은 작가들이 참여를 꼭 해야만이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렇지만 그래도 일단 시상비랄지 이런 것들이 좀 많다 그러면 다양한 계층의 작가들이 참여하지 않겠는가라는 그런 아쉬움 때문에 말씀드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예산을 편성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조금 전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사업과 관련해서 그동안 지금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행사 전에 혹시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주들을 교육을 시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미연  교육을 시키냐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당연히 우리 사업에 참여하실 분들을 사업 모집을 했었고요. 모집이 다 된 후에는 전체적으로 교육도 시키고, 위생 교육도 시키고 이렇게 다 했습니다.
○위원 김미연  국장님 혹시 이런 말씀 들어보셨어요? 굉장히 성황리에 마친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다만 아쉬운 부분은 먹거리 부분에서 중국산을 사용했다라는 그런 제보가 저한테 왔어요. 그랬을 때 나중에 참여를 못하게 제한을 한다든가 이런 방법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부분은 이번에는 저희들이 음식점 50개소를 운영했었는데요. 지산지소 해서 지역에 나는 농산물로 해서 전체적으로 했고, 거기에서 위배됐을 때는 다음에 페널티를 먹는다는 것을 점을 분명히 주지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좀 더 확인을 해 가지고 다음 페스티벌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그런 페널티를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면 여러 업체들이 참여하면서 나름대로 각자의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대표성의 음식을 개발했던, 그렇게 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중국산 식품이 들어와서 이렇게 많은 이익을 낸, 그분은 좋겠지만 또 같이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좀 이건 아니지 않냐, 그리고 또 우리 페스티벌 축제가 이런 걸로 인해서 누가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 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한번 확인을 해서 꼭 그런 일이 없도록, 다음에 일어나지 않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광해설사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해서 이제 오랫동안 해설사분들이 나름대로 실력이랄지 이런 것들이 많이 갖춰진 해설사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국가정원도 우리 관광과에서 이제 해설사를 이렇게 다 관리를 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미연  그런데 이제 저도 민원이 들어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가끔씩 몇 분은 이제 실력이 미달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해설을 받고 나서 상당히 불쾌했다라는 그런 이야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2023과 관련해서, 또 더욱더 우리 순천시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거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맞는 품격 있는 해설사들을 만들어질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체계적으로 잘 관리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33명의 해설사가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하루에 6만 원씩 이렇게 수당을 받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저런 부분 고려를 해서 조금 올려주려고 지금 생각을, 내년에는 조금 올려서 질 높은 해설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을 시켜서 관광객들이 정말 좋은 해설을 받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제 다른 타 시군에 비해서 해설자 비용도 분명히 작다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형평성에 맞게 그분들도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처우 개선을 해 주시기 바라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해설사의 질 높은 교육, 교육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교육 당부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알겠습니다. 순천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교육을 시켜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안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위원장님, 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관광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과장님, 나안수 위원입니다. 
  혹시 순천형 화투가 지금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지금 정식적으로 관광상품으로 등록은 안 돼 있고 저희가 순천 화투라 그래 가지고 저희가 직접적으로 보지는 못했는데, 페이스북에서 지금 저희도 사진으로만 보았습니다.
○위원 나안수  본 위원이 하고 싶은 말은 하면 안 된다, 순천 화투는. 누구 마음대로 거기 순천 뭐 국밥을 조커로 하고, 누구 마음대로 그걸 정해 가지고 그걸 순천 화투라고 해서 유통을 시키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감대도 이루어져 있지 않을 뿐더러 화투는 왜색 문화잖아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위원 나안수  우리가 없애야 할 것들이 왜색 문화인데, 그런 제국과 자본의 이런 것들을 우리가 없애고 우리 것만을 찾아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화투를 패러디해서 순천 화투다 이렇게 만든 것은 왜색 문화와 우리의 문화를 교모하게 침투하게 허락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 했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나안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정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아닌 왜색 문화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고려해서 그 부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위원 나안수  아니, 위원님들이 여기 관광상품 개발하라고 예산을 증액을 요구하는데 이것을 만들까 봐서 걱정이 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위원 나안수  잘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상품 공모할 때 그런 전통성이나 또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문화에 반하는 상품은 개발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예,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저도 간단하게 문화관광 해설사 때문에 한번 여쭤보려고 그럽니다. 순천에 지금 해설사가 문화관광해설사, 정원해설사, 길라잡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신정란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순천만하고 그다음에 우리 관광문화해설사하고, 국가정원하고 이렇게 3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길 해설사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숲 해설사는 산림청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건 따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 연령 제한은 어떻게 두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연령 제한은 지금 특별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이 보통 퇴직하고 또 이렇게 제2의 인생으로 이렇게 해설사를 하려고 하는 그런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연령 제한은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연령 제한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신체 건강하신 분들은 할 수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래요? 아니, 이게 좀 일관이 돼야지. 그리고 지금 6만 원씩 시간당 줍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하루요, 하루. 하루 이거 수당으로 교통비하고 식사비 정도로 해서 6만 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먼 송광사랄지 그쪽에서는 1만 원 더 추가해서 7만 원으로…. 
○위원 신정란  그럼 관광해설사도 그 가격을 줍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 금액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신정란  그러면 전체적인 이렇게 해설사 인원은 몇 명이나 될까요, 지금? 관광해설사, 문화해설사, 순천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전체적으로 해서 저희들이 우리, 저희 관광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 33명이고 순천만하고 정원까지 해 가지고는 한 9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아니, 우리가 내년에 박람회를 기준해서 좀 정비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너무 연로하신 분도 계시고 또 꾸준히 10년이 넘어서 저희들이 보기에도 나이가 좀 든 사람도 있고 그런 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좀 개선돼야 할 점은 나이 제한이나 또 좀 미흡한 분, 그런 것이 내년에 다시 또 뽑는다면 모르지만 기존대로 그대로 간다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매년 이렇게 다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면접과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 가지고 다시…. 
○위원 신정란  매년 충원을 합니까? 그럼 커트라인 시키고요, 기존에 있으신 분들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활동력이 좀 떨어진다랄지, 그다음에 물의를 일으켰다랄지 여러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미달되신 분들은 탈락되고 또 새로운 분들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매년 뽑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정란  저희도 큰 행사를 앞두고 2좀 정비해서 우리 순천 알리는 데….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내년 박람회를 앞두고서는 좀 더 기준을 명확히 해서 정말 잘할 수 있는 분으로 뽑아서 이렇게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국장님 말씀 믿으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김태훈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저는 이찬성 과장님에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우리 이찬성 과장님께서 관광과로 가시는 부분에 많은 위원님들이, 또 궁금한 부분들을 잘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 가볍게 여쭙고 차후에 또 뒤에서는 좀 궁금한 부분을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525페이지에 궁금한 사항입니다. 팀별 전략 과제 중에 마케팅팀, 이쪽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인데 온라인에 지금 마케팅을 어떻게 진행을 하실 예정이신지, 과제 중에. 전략을 어떻게 세우시는지 한번….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들이 마케팅팀은 주로 업무가 김태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저희들이 저희 관광지를 외지에 알려서 외지 관광객들이 저희 순천을 찾아올 수 있게끔 홍보하는 업무가 주 업무를 많이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오프라인 쪽으로는 저희가 내년 2023년도에는 저희 관광이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 지원 협업 부서라고 저희들이 생각하면서 저희들이 첫째가 홈페이지를 지금 개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홈페이지가 들어가 보면 두근두근 순천여행이라는 순천시청 홈페이지 내에 그 사이트가 있는데 홈페이지를 내년 1월부터 해서 3월까지 전체적으로 리뉴얼해 가지고 찾기 쉽고 이용자 우선주의로 해서 그 부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지금 내나라 박람회나 이런 전국 단위 행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1월부터 3월까지는 저희가 그쪽에 집중하고 또 그다음에 저희가 박람회 기간 전부터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전적으로 인플루언서, 저희들이 뭐 유튜버들이 있지 않습니까. 유튜버들이 우리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즐기고 또 한 것은 브이로그, 자기 일상생활처럼 하는 홍보를 하면서, 또 그다음에 동네방네 소문이 나는 전체적으로 저희가 블로그 있지 않습니까. 블로그나 그다음에 네이버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저희 순천관광이라는 또 순천 지명 이렇게 와서 직접 즐기고 이런 분들이 분기에 한 번씩 해서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그다음에 순천 태그를 달면 해서 저희들이 한 500만 원 정도를 시상금으로 걸어서 저희 순천시가 순천 관광이라는 네이밍이 상위에 오를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오프라인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금방 말씀하셨듯이 노출의 상위로 올라갈 수 있는 그 부분까지 고민하시니까 잘 염두에 두시고 온라인상 노출을 잘 심도 있게 고민하셔서 노출을 잘 이끌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그리고 그 530페이지의 부분인데 친절 안심 위생 숙박 환경 조성 또 한 가지 궁금한 부분들이 1직원 5업소 책임제 및 명예공중위생 감시원 운영, 그러면 감시원은 자격 조건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가 지금 숙박이나 음식에 대해서 내년도 정원박람회를 대비를 해서 지금 9월 달부터 감시원에는 전라남도에서 위생감시원이 위촉돼 있습니다. 그분이 저희 순천에 4명밖에 안 돼 가지고 보건소에서 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서, 그런 이전에 감시 활동을 했던 분들을 저희가 숙박에 2명, 그다음에 해서 저희가 한 270개소 되는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평점 90점 이상이 되는 것을 내년도 국가정원 정식 지정 업소로 지정을 해서 약 한 50개 정도를, 그러니까 20개실 이상, 객실이 20개실 이상입니다. 20개 이상 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한 50개소 정도를 지정을 해서 그분들한테 홍보와 또 위생, 청결 이런 부분들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팻말과 쓰레기봉투를 지원하려고 점검을 마지막 11월까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선 음식 분야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조건에 잘 규합해 가지고 오시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540페이지에 지금 드라마촬영장 내 세트장의 노후 가속화라고 추진 배경 필요성을 언급하셨는데, 지금 노후 가속화되는 이유가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관광과장 이찬성  드라마촬영장은 저희가 직접 거주를 하거나 이런 부분이 아니고 세트장으로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세트장이 1960년대, 70년대 이런 옛날 주택으로 하다 보니까 임시 가설물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세월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오시는 관광객들이 안전, 또 그다음에 오래된 부분은 일정 부분 계속 유지 보수를 위해서는 저희가 정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년까지 약 한 30억 정도를 들여서 지금 하는 사업들이 내년까지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충분히 오시는 분들이 만족하고 가고 또 좋은 추억을 쌓고 갈 수 있도록, 저희가 드라마촬영장이 드라마촬영장으로서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유지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감사합니다. 543페이지에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택시 운영에 대한 사업개요가 있는데 혹시 지금 택시, 관광택시 부분이 반려동물 동반했을 때의 상황, 그러니까 택시가 전용 반려동물 부분들만 국한돼서 운영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예. 
○위원 김태훈  그러면 이제 혹시나 청결이라든지 위생 상태에 대한 부분들, 왜냐하면 반려동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분도 계시지만 또 일정 알러지 부분들도 발생하는 분들이 있어서 택시를 본의 아니게 이용했을 때의 상황들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민하고 있으신지. 
○관광과장 이찬성  위원님께서 방금 질의하신 내용대로 저희가 펫택시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명 펫문화가 확산되면서 1500만 시대를 준비를 해오는 것처럼 젊은 세대들이나 또 동물을 반려동물로 생각해서 같이 여행을 하시는데, 저희 순천 관광지는 지금 반려동물 입장이 불가하는 관광지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그다음에 드라마찰영장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어려운 부분으로 있어서 저희들이 관광택시를 일부 2대를 지금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관광택시에는 운전기사들도 반려동물을 매우 잘 관리하고 이렇게 하신 분들로 인해서 케이지도 이렇게 갖고 있고, 또 이렇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이런 모든 시설을 다 갖추고 저희들이 지원해 줬습니다. 그래 가지고 반응이 좋게 나타난다면 앞으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가 순천만도 반려동물을 놀아줄 수 있도록 하고 저희 드라마촬영장도 같이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을 확대 지금 시설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인데 545페이지 지금 단체 및 소규모 맞춤형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바탕으로 인센티브 지원, 즉 타 도시에 대한 부분들도 우리 과장님이 한번 검토해 보셨는지 한번 여쭤봅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가 지금 관광 트렌드가 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관광버스를 이용해서 저희 지역을 찾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문화에서 코로나 이후에 가족 단위, 그다음에 소규모, 연인들, 그다음에 이렇게 자가용 시대가 많이 변화됐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지금 소규모 관광객들이 오면 1박, 2박 했을 때 인센티브를 순천시 관광진흥 조례에 의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이렇게 모객행위를 하는 관광사에서 5일 전에 하도록 돼 있는데 3일 전으로, 이렇게 또 유료 관광지를 2에서 1회로, 또 해설사가 5명 이상에서 요청 시에는 모두 하는 것으로 이렇게 저희가 편의를 주기 위해서 많이 변화를 주었습니다. 
  저희가 오셨을 때 숙박을 했을 때 타 인근 지자체가 여수나 광양, 나주, 목포, 고흥, 곡성 이런 데에서 저희가 뒤쳐지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머물렀을 때 충분히 순천에 와서 정말 관광 잘하고 잘 대접받고 갔다는 느낌으로 하기 위해서 지원 수준은 작년에 조례를 개정해서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저희 상황에서 우리 과장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제천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에 대한, 제천시에 관한 부분들 보니까 단체 관광객 유치 당일날 지원 조건은 관내 식당 1식 이상, 관광지 방문 2개소 이상, 전통시장 방문 20 이상이 있을 때 지원 금액이 30만 원입니다. 어떻게 보면 순천시의 관광을 목적으로 외부인들을 유입하고자 하는 좋은 취지인데 타 도시와 비교했을 때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면 차이가 느껴져서 관광객을 어느 누군가는 유치하고자 하는 부분들 좀 미흡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또 타 제천시 같은 경우는 시내권 활성화를 위해서 특정 지역을 필수 방문하는 조건들이 부여가 되어 있어요. 이런 조건들에 대해서 한번 심도 있게 보시고 혹시 순천에 오시는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단체든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도 고민해 주시면서 또 순천을 당연히 또 하나의 방문할 수 있는 필수 코스 이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 주셔서 지역민들 또는 인근 부분들이 모든 분들이 상생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한번 고민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찬성  김태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다른 지자체에 뒤쳐지지 않고 오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은 저희가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더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 자리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도 한마디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우리 관광과가 순천시의 어떤 과보다 중요한 과입니다. 순천시의 소상공인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과가 우리 관광과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어야 되는데 순천시 관광과 상품이 거의 없어요. 사업 계획도 거의 없어요. 그러면 내년에도 우리 순천시의 숙박, 음식업 모든데 똑같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우리 내년에 주요업무 보고에 보면 거의 관광상품 개발 사업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하나 있는 거 야행장 하나. 그렇다면 몇 년간 똑같이 우리 중소상공인 소상공인 식당들이 계속 어려움을 겪을 상황은 부득이하게 나타난다, 그렇다 보면 머무는 관광지는 또 되지 않는다, 다 타 지자체 가서 잘 수밖에 없다. 
  우리 과장님께서 1박 2일 코스, 2박 3일 순천 관광 코스 한번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발할 수 있는, 다르게 개발할 수 있는, 지금까지는 2022년도까지는 1박 2일 관광을 했을 때 거의 머물지 않았어요. 그러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관광객들이 머무는 1박 2일을 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겠는가 혹시 구상한 거 있으면 한번 발표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순천은 관광자원은 다른 도시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편의시설이라고 말씀드리는,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드리는 숙박 부분에서 다른 인근 지자체에 비해서 조금 열악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현재 투숙률을 본다면 저희가 한 60%에 가깝습니다, 저희 관광 투숙률을 보면. 저희가 지금 최근에 코로나 이후에 저희가 와서 저한테 문의를 해서 방을 못 잡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가 인근 숙박업소를 전화를 해서 연결해 준 관광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업무보고서에서도 나왔지만 저희가 1박 2일, 2박 3일 이런 관광버스는 많은 용역을 통해서 저희가 홈페이지에 관광 코스로 등록은 돼 있습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시티투어도 시내형, 도심형이 있고 또 외지형이 2개 코스로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한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야영장 외에 대안이 없냐 그렇지만, 저희들이 숙박이 전남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숙박시설은. 여수가 제일 많고 그다음에 저희 순천입니다. 근데 저희는 주로 숙박시설이 여행객 위주의 숙박시설이 아닌 시내 시민들을 위한 숙박시설 부분이 조금 많이 있습니다. 모텔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 숙박시설은 조금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관광객 위주로 숙박시설이 안 되다 보니까 좀 민원이 가끔가다 발생합니다. 왜 그러냐면 청결 문제나 이런 부분들이….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시설 개보수를 하기 위해서 약 한 6억 정도를 지금 예산계에다 요구를 해놨습니다. 또 가족 단위 관광객 트렌드에 맞춰서 저희가 시설 개보수가, 어두침침하고…. 그다음에 침구류 지원사업도 저희가 올해 한 2억 3000만 원을 들여서 지금 준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코스보다 외지 관광객이 우리 순천의 첫 인상이 머무르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 위생교육, 또 청결, 친절 또 내년도에는 옛날에 말했던 것처럼 아침을 조금 먹고 갈 수 있는 이렇게 시설들이 부족한 부분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지원사업도 했기 때문에 위원장님께서 걱정하신 만큼 저희들이 준비를 철저히 해서 내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때 몰려오는 관광객들이 저희 순천에서 떠나지 않고 정말 순천을 잘 보고 느꼈다 이렇게 가질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만전을 기하고 있고, 내년 4월 1일에 개장했을 때 정말 멋진 모습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관광 개발사업 우리 관광과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은 계획 잘 세우셔서 내년에는 정말 머물고 갈 수 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꼭 사업계획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우리 숙박환경 노후시설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6억 가지고 과연 540개 업소 중에 50%면 270개 업소를 과연 감당이 가능할 것인가, 한 업소에 200만 원 대에서 과연 그 리모델링이 가능할 것인가, 과연 그 예산을 받고 몇 업소가 과연 깨끗하게 할 것인가, 리모델링 침구류 잠깐 바꿔준다지만 속에 실내에 모든 시설들이 다 노후돼 있는데 200만 원 갖고 과연 받아서 그 노후시설을 할 업주가 어디 있겠는가. 그 무의미한 사업이잖아요. 6억이면 거의 리모델링하면 3업소도 못 하겠습니다. 과연 침구류 바꿔주면 복도, 모든 화장실 모든 것이 다 노후화 돼 있는데 그걸 어떻게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그 사업주가 하겠습니까, 차라리 안 받고 말지. 이 무의미하고 생색내는 사업을 차라리 할 바에는 그들에게 와닿는 사업을 진행하시라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투자일자리과의 역세권 사업과 겹치지 않도록 역세권 사업에도 이 사업이 있습니다, 역전에. 
○관광과장 이찬성  예, 스테이 그 사업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 사업에 서로 중복되지 않도록 우리 투자일자리과하고 잘 협업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2분 회의중지)

(15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광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4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한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문화관광국 소관 도서관운영과,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소에 대해 부서 직제순대로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입니다. 
  567쪽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70쪽과 571쪽 디지털도서관 서비스 확대입니다. 시대 흐름에 맞춰 시공간 제약 없는 도서관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첫 번째 디지털자료를 확대하겠습니다. 구독형 전자서비스,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을 구입하고 전자자료 외에도 그림책도서관 원화 전시 콘텐츠와, 순천의 명소에서 책 읽어주는 영상북 등 특색 있는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두 번째, 시민들의 도서관 접근 방식을 스마트화하겠습니다. 신규 건립될 신대도서관과 오천도서관 2개관에 ICT 기반 장비를 도입하고, 태블릿PC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순천시 도서관 홈페이지 반응형 홈페이지 개편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도서관을 구축하여 도서관 이용 접근을 확대하겠습니다.
  572쪽입니다. 일류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만드는 책 쓰기 문화입니다. 먼저 순천 그림책 시리즈 제작으로 순천만, 국가정원, 선암사 등 순천의 핵심 공간을 배경으로 순천 그림책 시리즈를 제작하고 고령자, 장애인 대상 직접 찾아가 구술·채록 후 책으로 출판하는 찾아가는 시민 책 쓰기 프로그램과 어린이, 성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책 쓰기 문화를 확대하겠습니다. 
  574쪽 도서관 20주년 기념사업입니다. 순천 기적의도서관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전국 제1호 기적의도서관이자 국내 어린이도서관 문화를 선도한 순천 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백서 제작, 20주년 특별포럼 등 다양한 기념사업과 20주년 기념식을 추진하겠습니다. 
  576쪽 정원문화와 함께 만나는 도서관입니다. 그림책도서관 국내외의 그림책 기획 전시하고, 정원을 테마로 한 국내외 그림책 문화교류 전시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례 호수도서관은 생태와 환경 관련 전문 출판사 세미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는 정원문화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박람회 붐 조성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8개 시립도서관에서는 각 도서관 특성을 접목하여 정원 관련 도서 북크레이션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578쪽 시민의 서재 순천시립도서관 확충 및 개관입니다. 신도심 신대지구와 오천지구에 부족한 문화 인프라 충족을 위해 땅속도서관을 조성 중에 있으며, 올해 12월 마무리하면 도서관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도서 배치를 완료하여 박람회에 맞춰 내년 4월 개관하고자 합니다. 신대도서관은 공정률 9월 현재 40% 진행되었으며 내년 6월에 개관하고자 합니다. 오천도서관은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80쪽 문화 공간으로 쾌적한 도서관 공간 조성입니다. 독서와 열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 정비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81쪽 도서관별 특성화 자료 구축입니다. 순천시립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특성화 자료를 비롯하여 신간도서, 이용자 희망도서, 외국도서 등 다양한 자료를 구입하여 시민의 정보 욕구를 충족하겠습니다.
  582쪽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 취약 아동 그리고 청소년, 부모 등 특화 대상과 느린 학습자, 그림책, 음악, 생태환경 등 특화 주제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585쪽입니다 시민-지역 서점-도서관 함께 상생하는 독서 생태계 구축입니다. 지역 서점과 연계한 시민도서 지원사업으로 청년 꿈 찾기 도서 지원사업과 전 시민 좋은 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86쪽 시민과 예술을 연결하는 도서관 속 작은미술관 운영입니다. 시립도서관에서 예술과 관련한 사업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독서와 더불어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의 전시 공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보고드리겠습니다. 591쪽 낙안읍성 일원 공한지 연못과 야생화단지 조성입니다. 방문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93쪽 낙안읍성 종합정비계획 용역 추진입니다. 낙안읍성 종합 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역사적 가치 제고와 문화재 보존지역 경관 개선 및 뿌리깊은박물관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공한지 활용계획 수립 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594쪽 김빈길 장군 공연 추진입니다. 그동안 연습공연을 통해 전년도에는 5회 공연을 실시하였으나 내년에는 박람회 관람 방문객에게 확대 운영하여 국제정원박람회 공연장과 낙안읍성에서 각각 5회 추진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595쪽 낙안읍성 문화재 및 기반시설 보수 정비입니다. 문화재 원형보존 및 주변경관 정비를 통한 관람객 편의 도모를 위해 초가이엉이기, 전시가옥 보수, 흰개미 방제 등 9개 사업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97쪽 전기 화재 예방 지능형 분전반 설치사업입니다. 2024년까지 4년간 추진할 계획으로 지능형 분전반 설치 119개소와 노후 전기시설을 보수할 계획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98쪽 제28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개최입니다. 낙안읍성보존회 주관으로 주민주도형 축제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99쪽 낙안읍성 전통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그동안 전통생활 재연 체험장 12개소와 기능인 상설 체험장 7개소에 대하여 운영자를 선정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볼거리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600쪽 마지막으로 낙안읍성 안전경비원 배치사업입니다. 재난에 의한 문화재 피해 및 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를 통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재난예방 인력 배치를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604쪽 2023 신축 및 송년음악회 추진입니다. 2023 정원박람회 개최를 알리는 선언적 이벤트로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및 연주자 등을 섭외하여 대내외에 박람회를 홍보할 수 있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송년음악회를 통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자축하고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음 박람회를 기약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605쪽 순천 대표 브랜드 작품 뮤지컬 그린피플 공연입니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23 정원박람회를 맞이하여 박람회 주제와 연계한 순천 대표 브랜드 작품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까지 대본 음악 등 공연 제작을 완료하여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초연을 가질 예정이며, 박람회 기간 중에는 총 3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606쪽 기획공연과 전시 추진입니다. 기획공연은 3회에 추진하고 전시는 1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07쪽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국내외 정상급 국공립 및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을 우리 지역으로 유치해서 4회 정도 공연하도록 하겠습니다. 
  608쪽 시립예술단 문화예술 공연입니다. 시립예술단은 그 어느 해보다 2023년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기공연과 상설공연, 특별공연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10쪽 순천시 청소년 관현악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첼로 등 관현악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 조기 발굴, 육성하는 교육사업으로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611쪽 예술의 전당 최고 공연 상영입니다. 본 사업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중심인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추진한 다양한 장르의 최고의 공연을 지리적 제약 없이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12쪽 문화예술회관 전기 안전 및 노후시설 정비 계획입니다. 1993년 개관 후 약 30년이 경과하여 노후화된 전기실과 전시실에 대해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서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616쪽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신설입니다. 어린이, 장애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육시설 3개소의 방송 댄스, 아쿠아로빅, 어린이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팔마수영장에 장애인 수영 강습 프로그램을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617쪽 팔마골프연습장 시민공간 환원사업입니다. 앞으로 시민, 체육단체,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과, 기금 공모사업의 신청,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 2025년 이후 체육공원 또는 부족한 체육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618쪽 수요자 맞춤형 공공 스포츠 인프라 확충입니다. 팔마 주경기장에 장애인 화장실 2개소, 상사 축구장 야간조명 설치, 팔마 실내체육관 공기정화기 설치, 다목적 체육관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619쪽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에 대비 시설물 개보수 사업입니다. 주경기장 트랙 내벽 도색과 실내체육관 led 전광판 교체, 야외 화장실 설치 등 사전에 시설물을 정비해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용자 편의를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620쪽 마지막입니다. 신대 유청소년수영장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올해 7월부터 운영 중인 5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11개로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관련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 직무대리 승인을 얻은 후 담당 부서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도서관운영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이세은 위원입니다. 
  페이지 582쪽 봐 주십시오. 거기 추진계획에 보시면 미래의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이 있어요. 혹시 이 사업에 대해서 국장님, 좀 알고 계실까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582쪽이요? 
○위원 이세은  예. 582쪽에 추진계획 보시면 청소년에 미래 자서전 쓰기라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이세은  혹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세부적인 사업이기는 한데 좀 알고 계실까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이 많은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도시가 책 쓰기 도시로서…. 
○위원 이세은  국장님, 어떤 프로그램인지 제가 잘 알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도서관운영과장에게 답변 들을 수…. 
○위원 이세은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위원장대리 정광현  도서관운영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나옥현  미래 자서전 쓰기는 연향도서관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저희가 2018년부터 매년 운영을 해오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국비 공모사업이에요, 이게. 자신이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 거라는 걸 생각하고 미래에 그 사람이 돼서 쓰는 자서전 형식으로 책을 만드는 겁니다. 
○위원 이세은  혹시 총 몇 명이 지원해서 지금 현재 몇 명이 아직까지 수강을 하고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나옥현  매년마다 한 20에서 25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20에서 25명 정도 신청은 받지만 이 프로그램이 좀 쉬운 프로그램은 아니거든요, 글을 계속 써야 되고 자신의 생각을 계속 표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한 10월 정도에 출판…. 10월이나 11월에 출판을 할 것 같은데 혹시 지금 몇 명 정도 있는지, 프로그램을 듣는지 좀 궁금해서…. 
○도서관운영과장 나옥현  자세한 거는 제가, 그 숫자까지는 정확히 알지 못해서 추후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이세은  아, 그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저한테 보고를 따로 해 주시고요. 
○도서관운영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세은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 프로그램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거든요.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의 관점에서, 미래의 관점을 현재와 과거를 회상하면서 자서전을 쓰고 책으로 펴고 출판까지 해 주는 거예요. 근데 이게 이제 대상을 보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3까지예요. 근데 초등학교 6학년〜고3까지 발달 과정이 다르잖아요. 
  그런데 이제 강사님은, 이제 뭐 예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또 이 강사님께서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으로 알고 있어서 시간이 안 되시는 걸로도 알고 있는데…. 그런데 이 부분이 좀 저는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추기도 애매하고, 중학생의 수준에 맞추기도 애매하고, 고등학생 수준에 맞추기도 애매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게 자신의 발달 과정에 맞지 않게 교육을 하게 되면 분명히 어떠한 그룹은 탈락이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혹시 예산이 되신다면 초등학생은 초등학생대로, 아니면 중학생은 중학생대로, 고등학생 고등학생대로 하게 되면 아이들이 정말로 자신의 진로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정말 잘 파악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거든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나옥현  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꼭 검토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세은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도서관운영과장님께서는 자리로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님께서는 이세은 위원께서 요청하신 미래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도서관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미연  국장님, 591쪽을 보면 낙안읍성 일원 공한지 연못 및 야생화단지 조성이라고 지금 사업이 올라와 있는데요. 어느 정도 위치를 어느 곳으로 지금 확정 지은 데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여기는 낙안읍성에서 뿌리깊은박물관으로 가는 쪽에 보면 공한지가 있습니다. 그 공한지 주변에가 풀도 많이 무성하게 나와 있고, 그다음에 뿌리깊은박물관으로 관광객들이 가는 동선이 여러 가지로 조금 정비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유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공한지 내에 연못을 이용해서 야생화단지를 구성한다랄지 이렇게 하면 동선을 유도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제가 옛날에 친구들이 서울에서 와서 거기를, 뿌리깊은나무를 갔다가 그 뚝으로 해 가지고 낙안읍성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있었어요. 근데 그 길을 상당히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근데 그 부근이라 그러면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 낙안읍성에서 뿌리깊은박물관 사이에 있는 공한지를 이용….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밑으로 좀 푹 꺼져 있는 데 그 장소를 말하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거기 잘 조성해서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장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종합정비계획 용역과 관련해서 이것은 지금 몇 년에 한 번씩 이 용역을 하게 됩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5년에 한 번씩 이렇게 하도록…. 
○위원 김미연  이건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미연  근데 보통 보면 저희들이 순천시에 용역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 용역을 하고 나서 그 결과물을 갖고 이용을 해야 되는데 용역만 해가지고 끝나버린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우리 낙안읍성 같은 경우는 종합정비계획이라 그래서 이 부분이 용역을 통해서 잘 활용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말씀드립니다. 국장님 그렇게 해 줄 수 있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이제 용역하고 나서 용역만 하고 책상에 들어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저희들이 우리 시 전체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렇게 전체적으로 이렇게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낙안읍성에서도 그렇게 바로 사장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특히나 우리 문화국에서도 많은 용역들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니까 그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국장님 간단하게 한 꼭지로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619페이지입니다. 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시설물 개보수 세부 사업내역을 봤을 때 나름대로 어린 미래 세대들과 또 기성세대들의 상황들을 잘 염두에 두고 고민해 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우선 국가정원 스포츠센터 내 인라인장 바닥 보강에 대한 사업이 올라와 있습니다. 4460㎡, 약 1349평 정도 되는데 지금 이쪽에 국가정원 인라인장 이번이 몇 번째 공사인지 혹시나 국장님은 알고 계시는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횟수는…. 
○위원 김태훈  우선 세 번째 공사가 됩니다. 그동안의 상황들이 나름대로 원만하게 잘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보수가 되는 부분이고, 이 인라인스케이트장 부분들은 일반 도로 포장이라든지 주차장 바닥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작은 바퀴에 몸을 싣고 균형을 잡고, 또 직선이나 곡선 이런 부분들을 달리하는 특수성 때문에 어떻게 보면 바닥 재질만큼은 95% 넘는 각 지역에서 사용하는 바닥 재질이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태훈  만약에 공사를 진행하셨을 때 좀 제안을 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폐기물 슬러시 넣지 않도록, 그리고 13mm 이하 작은 골재 깔아서 아스콘 포장, 이 전문가들의 상황들과 논의해서 인라인 스케이트장 바닥을 다시 보강해 주시면 감사하고, 지금 왜 그러냐 하면 순천시장배 제18회 전국 인라인스케이트 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그리고 참여하는 500여 명의 여기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옵니다. 그러면 가족들도 같이 옵니다. 이 정비된 부분들을 잘 보강해 주셔서 행사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을 잘 이끌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이제 지금 주변 인라인 스케이트장 바닥 부분 말고 펜스 부분들 보강된 부분들은 아직 고민을 아직은 안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고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아, 같이. 예, 그 부분들은 어쨌든 스펀지 부분들로 해서 물을 흡수하고 비가 왔을 때는 나름 바닥을 또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을 만드는 부분들 같이 고민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태훈  그다음에 국가정원 스포츠센터 내 축구경기장 바닥 공사 부분도 미끄러워지고 그걸로 인해서 사고가 나는 부분들도 있다는 의견들을 많이 접했을 겁니다. 이 부분도 꼭 고민해서 같이 지역 동호인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 인라인 협회장께서도 오셔 가지고 우리 김태훈 위원님 말씀하시고 이렇게 해서 저희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금 정비를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리 국장님이 긍정적인 답을 가장 빠르게 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또 우리 과장님 부분도 심도 있게 고민해 주셔서 감사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국장님, 618쪽을 보면 지금 예산이 25억이 올라왔습니다. 공공 스포츠 인프라 확충으로 인해서,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저번에 3차 추경에 7억 8500이 축구장 야간조명 시설비로 올라왔었거든요. 그런데 또 다시 상사 축구 야간조명 시설공사를 하겠다고 그러는데 우리가 수요자 측면에서 본다고 그러면 그걸 한 번 해가지고 운영하는 걸 보고 나중에 해도 되는데 굳이 상사 축구장이 그동안에도 야간조명이 없이도 가능했는데 또다시 같이 함께 올라온 게 이게 맞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과장님으로부터 답변 좀…. 
○위원 김미연  예, 과장님이….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지금 직장인들 그런 분들이 야간에 지금 이용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번에 추경 때 우선 국가정원축구장, A축구장을 야간조명을 설치하려고 예산을 확보했고요. 내년에는 상사축구장까지 하려고, 올해 해 주라는 건데 한꺼번에 못 해서 내년에 예산으로 요구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관 현황을 보면 낮에 주간에는 대관 실적이 한 40% 되고 대부분 야간에 대관이 많습니다. 축구장 같은 경우는 젊은 분들이 직장 일 끝나고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이번에 축구장, 국가정원축구장, A구장을 해도 그래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상사까지 할 계획으로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마는, 축구 인구 수가 많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그러면 우리 지금 순천시에 축구장이 몇 개가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지금 보조경기장하고, 주경기장은 천연잔디여서 일반인이 상시 이용은 하지 않고요. 보조경기장하고 국가정원에 2개 그다음에…. 
○위원 김미연  그러면 지금 국가정원에 이번에 A코스에는 이번 3차 추경하고 B코스는 이미….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원래 돼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있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원래 하나 돼 있는데, 하나 돼 있고 보조경기장 두 개만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위원 김미연  그런데 이제 이렇게 보면 이제 A구장, B구장 이제 2개가 되지 않습니까, 예산이 편성돼가지고. 근데 운영하는 것을 보고 상사를 했으면 좋겠는데 또 다시 바로 이렇게 한다고 그러니까, 예산 측면에서 수요자가 많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A구장, B구장을 이용해도 되는데 또 상사까지 야간 조명시설을 하는 게 맞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순천시가 2023 정원박람회 관련해서 많은 예산들이 그쪽에 편성이 돼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SO사업비랄지 이런 것들이 지금 너무 축소가 돼가지고 시민들이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면 소수, 축구 인원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예산들이 너무 많이 과다하게 책정된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니까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이세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세은 위원입니다. 
  저 과장님께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질의하고 싶은데….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의 계속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삼산동 문화건강센터 수영장에 관해서 질의 좀 하려고 그러는데요. 현재 수영장 강사님이 몇 명이신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지금 강사, 수영 강사가 총 12명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현재 지금 7명이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이번에 혹시 강사님들이 다른 곳으로 옮겼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이번에 다른 데로 간 게 아니고 한 분은 결혼해서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고, 한 분은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두 명이 한꺼번에 퇴사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원래 최소한 4명이 있어야 되는데 3명까지도 어렵게는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 1명밖에 안 남아가지고 도저히 지금 운영할 수 없어서 우선 강습은 중단하고 자유수영은 지금 자유롭게 지금, 강습반에 한해서는 무료로 지금 자유수영을 하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강습이 언제부터 그럼 중단된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이 달부터입니다. 이 달부터 중단됐습니다. 
○위원 이세은  10월부터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10월부터, 예. 
○위원 이세은  그러면 모든 강습이 중단된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수영 강습이 초급, 중급, 상급이 있거든요. 그 3개 반이 중단된 거죠.
○위원 이세은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과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지금 저희들이 강사를 지금 모집하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해왔거든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강사 공급 수가 부족합니다. 한정이 돼 있어요. 그런데 이제 이렇게 자기 어떤 사유로 인해서 그만두니까 추가 모집하려는데 엄청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또 강사 수당도 조금 상향을 시켜 가지고 모집 공고를 내고 해도 아직은 들어온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연말 되면 강사 자격증이 전남도에서 한 90명 정도 배출이 됩니다. 그러면, 그 안에 되면 좋겠지만, 정 안 되면 그때에는 강사가 우리 90명 되니까 우리 순천에서 그래도 한 10〜20명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위원 이세은  아니요, 금방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좀 모순되는 부분이 다른 부분에는 강사님이 다 계시잖아요, 다른 수영장에는.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지금 팔마하고 신대도 수영장이 있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신대에 있고, 팔마에 있고…. 
○위원 이세은  예, 거기는 강사님이 계시잖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거기도 지금 3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3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4명이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문화에서 한꺼번에 2명이 빠졌기 때문에 우선 한 군데만 강습을 중단해야지, 여기도 중단하고 여기도 중단하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우선 강사가 충원될 때까지 문화에서 강사가 한꺼번에 빠져 나갔기 때문에 우선 거기를 중단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수영장이 총 3개인데 이게 뭐 트레이드가 되는 거예요? 아니면 거기 한 군데 있으면 계속 거기에서만 근무하시는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그것은 저희들이 1년에 한 번씩이랄지 2년에 한 번씩 배치는 순환시킬 수가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아니, 삼산도 지금 수영장이 운영이 안 된다는 것은 저는 문제가 좀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저희 삼삼동 그쪽에 그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데가 거기밖에 없어요, 이제 아시다시피. 근데 그 주민들이 크게 막 불만도 안 가지세요, 너무 사람들이 좋으셔 가지고. 근데 그거 수영장조차도 지금 운영이 안 된다면은….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수영장이 운영 안 된 것이 아니고 강습이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거의 뭐 운영이 안 되는 거죠, 배울 수가 없는데. 그럼 저 같이 수영 못하는 사람은 못 배우는 거잖아요, 그러면.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현재 상황에서는 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도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 이세은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빨리 뽑으시고, 이런 일이 안 일어나야 하잖아요. 지금 소문이 다 났어요. 초등학생까지 이 부분을 알고 있습니다. 빨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장기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관리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전에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국장님,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침체되었던 문화, 관광, 교육, 체육 등 우리 문화관광국이 움츠려 있었는데 2년 만에 활발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정원박람회까지 앞둔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잘 정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갑자기 늘어난 일에 위기가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민선8기 집행부에서는 일류순천이라고 말씀을 해 주십니다. 흔히들 말씀을 힘들 때 웃는 자가 인류라고 하죠. 근데 저는 조금 다르게 큰 행사를 함에 있어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 많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주시는 우리 관광과나, 어려운 상황에도 늘 고민해 주시는 우리 평생교육과처럼 힘들 때 시민의 뜻을 청취하고 분열되지 않도록, 힘들 때 순천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그러니까 진정한 일류는 힘들 때 분열되지 않고 하나 된, 그것이 진정한 일류순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동의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동의합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앞으로도 우리 문화관광국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더 좋은 양질의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 소관 업무를 잘 하실 수 있도록 오늘 위원님들의 말씀을 잘 청취해서 잘 반영하셔서 검토해 주시고, 오늘 요청한 자료들은 빠른 시일 내에 보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3년 주요업무 보고 및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안건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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