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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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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7일(화)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문화유산과⇒관광과⇒평생교육과⇒도서관운영과⇒체육산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

  1.      상정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문화유산과⇒관광과⇒평생교육과⇒도서관운영과⇒체육산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

(10시01분 개회)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대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의해주신 대로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02분)

○위원장 김영진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상정합니다.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국장님께서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일괄 보고한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과장님을 소개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국 과·소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채연석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다음은 정형화 문화유산과장입니다. 이찬성 관광과장입니다. 신은숙 평생교육과장입니다. 안문수 도서운영과장입니다. 김지식 체육산업과장입니다. 이영오 체육시설운영과장입니다. 손정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입니다. 정은경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국장님께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우리 2023년도 업무보고는 2022년 12월에 받았기 때문에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453쪽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비전은 시민의 삶 속에서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문화도시입니다. 
  455쪽 전남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입니다. 12월 k콘텐츠 핵심 거점이 될 전남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유치로 지방 거점 애니메이션 제작 기지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최적의 부지를 선정 중에 있으며 1월 개관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457쪽 남도영화제 개최입니다. 박람회가 시작되는 4월부터 나라별 관계자와 함께 사전 상영회를 실시하여 박람회 홍보와 더불어 성공적인 제1회 남도영화제 개최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59쪽 순천 예술의 전당 건립입니다. 2023년 6월 용역 완료 후 타당성 심사 등 신속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다각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강구해서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61쪽입니다. 박람회 연계 문화행사 추진입니다. 박람회장 내외와 도심 곳곳에서 연계 행사를 추진해서 세계인의 행사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463쪽 문화도시 공모 도전입니다. 10월 공모 접수까지 문화도시 특화사업 등 단계별 체계적인 사업 사전 준비로 문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64쪽 순천문화재단 활성화입니다. 지속 가능한 예술진흥 기반 조성을 위해 아고라순천, 만날강좌 운영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465쪽 가든 뮤직페스티벌 개최입니다. 박람회 개막식 100일을 기념해서 정상급 가수 축하 공연 등 공연으로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466쪽 웹툰문화산업 활성화입니다. 웹툰산업 분야의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전라남도와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 추진해서 순천을 웹툰 애니메이션 거점도시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468쪽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 콘텐츠 산업 기반 구축입니다. K-콘텐츠로 대표 장르 육성 필요성 대두에 따라 전남영상위원회 그리고 영상미디어센터, 콘텐츠코리아랩 등의 각종 영상 제작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과 창작, 창업 등으로 친숙한 디지털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470쪽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과, 471쪽 문화의 거리 창작활동 지원사업, 그리고 472쪽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그리고 473쪽 지역문화예술활동 지원, 그리고 팔마문화재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순천, 그리고 476쪽 순천 문화인 현창사업은 계속 사업으로 차질 없이 준비해서 업무를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보고를 마치고 479쪽 문화유산과 소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창조하는 품격 있는 일류도시로 도약을 위해 문화유산 발굴과 자원화, 보수 정비, 문화재 활용 등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81쪽 문화재 인허가 관련 전산자료 구축과 서비스입니다. 문화재 유존지역 체계화 및 보호구역 내 현상변경 허용 기준안을 마련해서 시민에게 정확하고 객관적인 인허가 기준을 제공하겠습니다. 
  483쪽 세계유산 홍보 지원사업입니다. 우리시 소재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만의 우수한 가치를 전 세계인과 함께 공감하고, 순천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영상, 웹툰 등 홍보물과 종합 가이드북을 제작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484쪽 2023세계유산축전 개최입니다. 세계유산 축전도 차질 없이 준비해서 8월에 한 달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485쪽 근대문화유산 재조명을 위한 기반 마련입니다. 근대유산 발굴과 문화재 지정을 위해서 실태조사와 함께 근대문화유산 콘텐츠 개발, 그리고 안내판 제작, 그리고 호남기독유산의 성지가 되도록 기반 마련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87쪽 문화유산 가치 확산과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문화유산의 미래 가치 창출과 향후 기회 확대를 위위한 프로그램으로 종교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전통산사 활용 프로그램 등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 향후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98쪽부터는 일반사업과 명시이월사업으로 서면보고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를 마치고 다음은 501쪽 관광과 소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 비전은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생태관광도시 순천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시가 대표적인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03쪽 풍덕꽃가람 야영장 조성입니다. 풍덕꽃가람 야영장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풍덕동 경관정원 일부에 야영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토목공사 중으로 3월 중순까지 완료해서 4월 개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04쪽 순천관광 웹드라마 제작입니다. 순천관광의 명소나 먹거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웹 드라마를 제작해서 순천관광 홍보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505쪽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 문화관광 행사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야간 문화관광 행사를 오천 그린광장이나 그리고 도심 등 핫플레이스에 개최해서 관광객들이 야간시간까지 머무를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506쪽 정원박람회 관광명소 활성화 전략입니다. 누구나 쉽게 순천관광을 할 수 있도록 순천관광 홈페이지를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SNS 소문내기 이벤트와 홍보영상 제작으로 박람회를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507쪽 숙박업소 시설환경 개선사업입니다. 6억의 사업비로 숙박업소 258개소에 대해서 시설이나 소모품 교체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8쪽 맞춤여행 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순천에서 일주일 살기, 그리고 관광 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과 순천 에코열차 보조사업 추진을 통해 맞춤형 여행활동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10쪽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순천관광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511쪽 순순천 푸드앤페스티벌도 올해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512쪽 순천만갯벌 힐링치유센터 건립입니다. 문체부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1단계 사업에 반영된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실시설계 용역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13쪽 관광시설 보수 관리도 차질 없이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14쪽 노후세트장 정비사업도 28개 동을 정비 완료하였고 올해는 20여 개 동을 추가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515쪽 안심 숙박 프로젝트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식 지정 숙박업소 운영과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 등 숙박요금을 지원하고, 단체 관광객 등을 위한 통합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 안전교육 실시해서 편안한 숙박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516쪽 K-웰니스 대표 도시 웰니스 순천여행과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그리고 519쪽 순천투어 프로그램, 그리고 521쪽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그리고 522쪽 드라마촬영장 관광명소화 추진, 그리고 523쪽 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 운영도 계속사업으로서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는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온마을 배움터 조성과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그리고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미래교육 자치도시 실현, 주민 주도적 참여로 미래를 여는 청소년 세상 실현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27쪽입니다. 품격 있는 시민의 배움터 전생애 온마을 배움터 조성입니다. 먼저 중요 생애 전환기인 신중년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 가치와 방향을 설정하는 50+ 인생을 운영하겠으며, 두 번째, 시민학습관 지역교육의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거점 평생학습센터 확대와 소규모 마을배움터 운영을 통해 시민이 생활 근거리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시 전역 배움터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기존 명사 초청형 아카데미를 시민의 관심사별 모임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주제 분과형 아카데미로 전환하고, 성장한 교육분과 주제가 대학 단기 과정 개설로 이어지는 지역과 대학 연계형 평생학습 모델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29쪽 지역과 대학 상생을 위한 미래 인재 양성도 꾸준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31쪽 교육바우처 및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사업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32쪽입니다. 올해는 2023정원박람회와 함께하는 통합 평생학습박람회를 저희 시에서 2회째 준비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주관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한 일류순천 평생학습 생태박람회를 개최해서 평생학습 기관, 단체, 동아리 전시 체험 공연 행사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34쪽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누리는 순천 시민대학 운영입니다. 시민의 일상을 함께 배우는 모두의 학교는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으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에게도 문해교육을 제공해서 일상 속에서 체감하는 배움을 확대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순천 의과대학 설립 추진도 다양한 기관과 그리고 입법활동 등 국회의 협조를 통해서 유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천형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도 민관학 거버넌스 조직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39쪽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입니다. 우리시는 관내 초중교 138개교 35개 사업에 대해서 72억 2300만 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40쪽 미래를 여는 청소년 육성사업 지원입니다.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를 개최해서 정원박람회의 참여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541쪽이 되겠습니다. 청소년 안전망 강화사업입니다. 위기청소년 상담과 자립, 의료지원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42쪽입니다. 최초에서 최고로, 품격 있는 시민과 함께 일류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545쪽과 546쪽 디지털도서관 서비스 확대입니다. 전자자료 구입 비중을 확대하고 그림책도서관 원화 전시 콘텐츠 그리고 순천의 명소에서 책 읽어주기 영상북 등 특색 있는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ICT 기반 장비를 도입해서 신규 건립되는 도서관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천시립도서관 반응형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가상 도서관을 구축하고, 책 읽어주는 AI 기기 배치로 스마트한 자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547쪽 일류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만드는 책 쓰기 문화입니다. 시민을 직접 찾아가 구술 채록 후에 책으로 출판하는 찾아가는 시민 책 쓰기 그리고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책 쓰기 문화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도서관 20주년 기념사업입니다. 전국 제1호 기적의도서관에 국내 어린이 도서관 문화를 선도한 순천 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서 기념 백서를 제작하고, 20주년 특별포럼과 기념식을 추진하고 One City One Book은 2023년 선정도서 연계 프로그램 그리고 역대 원시티북 작가 콘서트를 추진해서 북스타트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도서관 특성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 북스타트 주간을 운영하겠습니다. 
  550쪽이 되겠습니다. 정원 문화와 함께 만나는 도서관입니다. 먼저 자매교류도시와 순천시민 작가들의 그림책 원화를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자매교류 그림책 특별전 그리고 정원을 테마로 한 국내외 그림책 문화교류 전시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52쪽이 되겠습니다. 순천시립도서관 확충 및 개관입니다. 신도시 신대, 오천지구의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거점도서관 2개소를 건립 중에 있습니다. 신대도서관은 사업비 235억 원으로 2021년 10월에 착공해서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건립공사는 현재 70%로 도서 및 제작가구 배치와 전산구축 등을 완료하여 10월에 개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천도서관은 131억 원이며 생활SOC 복합사업으로 공모로 선정되었습니다. 체육산업과 어울림센터 건립공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562쪽 체육산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65쪽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입니다. 전문체육인구의 감소 그리고 생활체육인구의 증가 등 국내 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가족 중심의 멀티스포츠단지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청소자원과에서 추진 중인 차세대 재생에너지 광역화 시설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서 부지가 선정되면, 예비타당성과 개발행위 허가 제한 그리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행정절차를 추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66쪽 어울림센터 건립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 감독 권한대행 건설사업 관리 용역 체결과 건설 도급자 선정 후 작년 9월 본 공사에 착공해서 현재 파일과 기초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형틀 및 골조공사를 금년 6월까지 마무리하고 내외부 마감까지 고품질 시공으로 해서 12월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568쪽 전남생활체육대축전과 전국체육대회입니다. 올해 4월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고, 대축전 개최를 시작으로 9월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그리고 10월에는 전남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팔마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총 참여인원은 2만 8000여 명이 되겠습니다. 
  569쪽 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합니다. 총 7개 종목 3만 9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 되겠습니다. 
  570쪽 대규모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도 올해도 차질 없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572쪽 생활체육 활동 지원과 578페이지까지는 일반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체육산업과 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583쪽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신설입니다. 체육시설운영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팔마수영장에 장애인 수영 강습 프로그램 신설하고, 어린이 배드민턴 그리고 방송 댄스, 아쿠아로빅 등 체육종목 확대와 신설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시설 보완과 강사 및 참여자를 모집해서 3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584쪽 수요자 맞춤형 공공스포츠 인프라 확충입니다.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팔마주경기장에 장애인 화장실 2개소를 설치하고, 상사축구장 야간조명 설치, 그리고 팔마실내체육관 공기정화기 설치, 다목적 체육관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85쪽 공약사항으로 팔마골프연습장 시민공간 환원사업도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86쪽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 대비해서 시설물도 개보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89쪽 신대 유청소년 수영장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현재 5개로 운영 중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11개로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89쪽입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는 600년 전통의 낙안읍성,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비전으로 주민자치 마을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591쪽입니다. 낙안읍성 주변 특화 정비사업입니다. 낙안읍성과 주변 중장기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성내는 문화재 연차별 복원과 생활시설을 정비하고, 성밖은 경관 개선과 공한지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착공하였으며 주민,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읍성으로 가꾸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92쪽 낙안읍성 일원 공한지 연못과 야생화 단지 조성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94쪽 창극 낙안읍성 김빈길 장군 공연 추진은 2023박람회 기간 중 월 1회 상설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595쪽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그리고 가야금 병창경영대회, 전국 국악대전도 국악대전, 그리고 낙안읍성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은 계속사업으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99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관람객 유치 및 활성화입니다. 본 사업은 1월 조직개편으로 낙안읍성으로 이관된 업무가 되겠습니다. 한창기 선생의 민족문화유물의 가치를 높이고,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전시유물 교체 전시, 그리고 특별기획전, 낙안읍성과 연계한 역사체험 관광코스를 개발해서 민속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600쪽 전기화재 예방 지능형 분전반 설치사업과 낙안읍성 문화재 기반시설 보수 정비도 차질 없이 준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입니다. 602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더 행복한 순천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604쪽 정원박람회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기획공연과 전시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05쪽 문화예술회관 전기 안전과 노후환경 개선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은 30년이 경과돼서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전시실 환경개선 사업과 주차환경 설계 용역 등을 추진해서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607쪽 순천 대표 브랜드 뮤지컬 그린피플 공연입니다. 작년도에 제작해서 공연한 뮤지컬로서 박람회를 맞이해서 올해도 총 4월 중에 2회 공연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08쪽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수준 높고 우수한 국공립 및 민간예술단체 공연을 유치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국장님, 긴 시간 보고해 주시느라고 굉장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 첫 문화관광국 회의인데요.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해당 예산이 지역 국회의원 소병철 의원님, 그리고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정치력과 행정력이 좀 빛났던 예산으로 저는 판단을 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정광현  때문에 이제 의회에서도 반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문화경제위원회에서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안을 위한 간담회를 지역 대학교 전공 교수님들을 모시고 진행한 바가 있는데요. 
  이제 우리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단지에 대한 기대 효과가 굉장히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취업과 창업은 물론이고 그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부지가 후보가 몇 군데가 있다고 했는데 지금 몇 군데, 후보가 몇 군데 정도 있나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러지 않아도 지금 저희들이 문체부나 기재부의 설득을 통해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착실히 준비하고자 하는데, 현재 부지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지는 단순히 그냥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만 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도시 전체를 봐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후보지로는 몇 군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기 문화원, 그다음에 중앙동 보면 원스퀘어 건물이 있습니다. 원스퀘어 건물이 지금 새 건물인데요. 지금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이용이 되지 않고 있고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 그리고 삼성생명 건물, 그다음에 또 지하상가, 그다음에 물론 자치행정과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공익지원센터 관련해서 원도심 주변으로 해 가지고 빈 건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제가 이렇게 부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린 이유가 방금 국장님께서도 굉장히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거는 그냥 단지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단지만 들어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순천시 전체를 보고 이제 그 외적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곳으로 저는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중앙동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덕연동도 원도심으로 들어가고 있고, 그리고 이제 순천에 있는 대학교들이 웹툰과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순천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때문에 그 부지를 선정함에 있어서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원도심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 지역 청년들이 접근이 좀 더 용이하고 그리고 노후화된 시설보다는 조금,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단지 자체가 첨단 기술이기 때문에 그거를 잘 소화할 수 있는 부지로 선정해 주시는 데, 그 검토를 하는 데에 많이 반영해 달라고 좀 부탁드리려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있으면 조금 많이 해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예,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국장님 우리 팔마문화제하고 아고라 순천하고 공연이 작년에 보니까 너무 중복이 되고, 또 아고라 순천 공연이 좀 내실이 좀 있어야지, 너무 똑같은 그런 아고라 순천 공연이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좀, 그리고 또 저희들이 작년에 팔마문화제를 갔는데 불과 한 40〜50분 차이에 이쪽에서 또 아고라 공연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이동인구가 똑같은 사람이고, 인원이 50명에서 100명 정도밖에 안 되고…. 그러니까 이런 아고라 공연 같은 것은 조례동 호수공원에 해도, 거기는 가만히 있어도 그냥 시민들이 모이는 곳이잖아요. 그런 데서 많이 번갈아가면서 할 수 있게, 내실 있게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시간도 중복되지 않게 한쪽 행사 팔마문화제 하는데 이쪽에 한 50분 돼 가지고 이쪽에서 행사를 하면 그 사람이 기껏 이동해서 그분들밖에 안 계시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그런 것 좀 많이 고려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알겠습니다. 지금 아고라 공연을 올해 박람회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공연행사, 전시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여러 가지, 작년도에 그런 문제를 저희들도 알고 있고 해서, 겹치지 않고 시내 중심지로 관광객이 유입된다랄지 이렇게 할 계획이고요. 
  아고라 공연도 작년보다 수준을 높여서 전문 예술인들, 그리고 아마추어 생활예술인들 해서…. 그리고 특히 청년들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해서 겹치지 않고 시내 곳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고, 관광객들도 보러 올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런 환경 조성에 따라서 이렇게 창작예술촌 있잖아요. 그런데 창작예술촌에 전시 체험 이런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굉장히 많은데 홍보도 이게 정말 부족합니다. 올해는 이런 행사를 할 때 많은 홍보를 좀 부탁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홍보도 저희들이 홈페이지도 개편하고 했는데,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셔 가지고 홈페이지랄지 이런 것도 좀 잘 접근하기 어렵다 말씀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특별히 앱을 개발한다랄지 이렇게 해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올해 꼭 그렇게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신정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여기 제출한 내용이 2023년도 문화예술과가 중점적으로 하고자 하는 사업내용이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그래요. 작년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사진문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이행에 관련해서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이제 말씀을 드렸고, 이것에 관련한 용역을 실시하겠다라고 집행부에서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올해 계획에 이게 빠져 있어서 사진문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서 용역을 실시하는 것은 어떻게 계획은 하고 계신데 여기는 미처 넣지 못하신 건가요? 사진문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아, 사진문화요. 
○위원 최미희  예. 거기 조례에 보면 용역을 연구용역을 해서 순천에 있는 사진학과나 사진산업 그리고 사진에 관련해서 지금 순천에 보물1호로 지정된 카메라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과 같이 연계하여서 활성화하기 위한 순천시 계획을 수립한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연구용역 수립 예산 꼭 준비해 주셔서 내년에는 순천에 사진학과도 있고, 사진산업도 활성화되어 있고, 또 보물1호도 있으니 잘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이 용역 관련해서는 제가 챙겨보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챙겨가지고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조례를 이행하는 일이니까요. 
  그다음에 순천시사편찬위원회가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순천시사에 대한 교과서를 마련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문화예술학과가 이게 이제 지역자료를 정리하는 일도 하고 있잖아요, 문화에 관련한 자료들을.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그동안에 모아놓았던 자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정리하실 계획이신지 여기 좀 빠져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총 12권으로 해 가지고 순천시사 편찬을 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 해서, 지금 마무리 정비를 하고 나면 6월 중으로 이 사업이 끝나는 사업이 되거든요. 그 전에 한번 의회에도 보고드리고 해서 이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기를 순천시사에서 편찬한 자료내용들은 순천의 어떤 오래된 역사들을 정리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순천문화원에 또 연결을 해서 여기에서 자료를 관리하고 또 만들어낸 자료들이 책자로 나오지 않은 소중한 자료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이것을 어떻게 시민들에게 알리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이어받아서 했으면 좋겠다, 사업이 단절로 끝나면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 제안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순천시사가 사장되지 않도록,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랄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열 수 있는 방안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문화원이라는 기구가 있으니 잘 활용하셔서 꼭 일이 잘 이루어지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안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과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영상 한번 보시고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 직원을 향해)
  소리는 안 나와요? 

(10시37분 영상자료 상영개시)

(10시38분 영상자료 상영종료)

    (관계 직원을 향해)
  예. 불 켜 주세요. 
  과장님 제가 이 영상은 얼마 전에 끝난 조르주 루오전 도립미술관에서 했던 영상인데요. 한 5만 명 정도 다녀갔더라고요. 혹시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저 못 봤습니다.
○위원 나안수  아, 그러니까요. 우리가 이게 습관이 안 돼 가지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게 어렸을 때부터 훈련이 안 되어 가지고 뭔가 좀 뻘쭘할 수도 있다는 게, 이제 우리 가족을 필요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거에 익숙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거든요. 
  문화예술과에서는 그런 데 중점을 두시고 보편적 문화 향유, 정말 이거 보니까 올해 사업들이 굉장히 새로 진입하는 것들도 있고 기존에 해 왔던 것들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거기 파워콘텐츠가 되다 보니까 조정래가, 소설가 조정래가 다녀가고, 또 bts 멤버 중 한 명이 다녀가다 보니까 이게 마지막 날은 거의 끝날 때쯤 됐을 때는 그야말로 도떼기시장이더라고요. 이 사람들이, 방문한 사람들이…. 
  정말 그전에는 문화가 밥 먹여주냐 이런 말도 했어요, 문화예술이. 그런데 지금은 정말 밥을 먹여주는 시대가 안 되었습니까, 문화예술이. 그러니까 이러한 것들을 근저에 두시고 추진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시장님께서도 이야기하셨던 남해안벨트의 중심, 생태문화 이런 것에 가치를 더하려면 이 문화예술이 얹어지지 않고는 안 된다, 예를 들어서 우리 정원박람회를 함께하면서 이런 시립미술관이 한 군데 있어서 거기에 맞춰 가지고 이런 킬러 콘텐츠를 가지고 전시회를 했다, 그러면 그 시너지 효과는 정말 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그런데 정말 도립미술관에서는 그런 기능들을 수행을 한 것 같아요.
  도립미술관이 있는데 시립미술관의 역할은 무엇이냐, 우리 전라남도와 순천시의 역할이라고 보면 되는 겁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역할, 도립미술관은 도립미술관의 역할이 따로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예술의 전당 관련해서 타당성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은 많이 되었습니까? 
  거기 우리가 1억 원을 들여서 순천 예술의 전당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시립미술관도 함께 들어 있거든요.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예술의 전당은 어떤 요건들을, 크게 머릿속에 그리는 것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무엇을 담아야 된다든지, 기본적인 철학에서 시작을 해야 되잖아요. 혹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정리가 된 게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예술의 전당 타당성 조사 용역이 6월까지 돼 있습니다. 거기에는 우리 예술의 회관에서 할 수 있는 공연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미술 전시까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용역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용역 과정에서 보면 지금 예술의 전당과 시립미술관 이게 지금 한 용역으로 추진은 되고 있지만 막상 또 이렇게 깊이 들여다보면, 미술관과 예술의 전당 이게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또 사전 타당성 조사가 별도로 이렇게 이루어지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별도로 지금 용역 안에다가도 미술관 타당성 조사 용역 내용을 포함하도록 해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까지 지금 추진하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예술의 전당은 말 그대로 모든 시민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포괄적인 공간으로 조성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위원 나안수  짧게 대답해 주시고요. 예술의 전당 건립하는 데 기재부의 승인을 거쳐야 할 사항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예술의 전당을 하면 우선 금액이 크기 때문에 타당성 조사를 이렇게 실시해야 되고, 그다음에 재정투자심사 이런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러니까 기재부하고 관련이 있냐 그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저희가 기재부 관련은 아까 말한 대로 재원확보 방안이 있는데요. 재원확보 방안이 워낙 사업비가 크다 보니까 지금 네 가지 정도, 국비사업일 경우에는 기재부하고 관계가 있는 거고요. 또 이 국비사업만 지금 여러 가지 다양한 재원확보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 금액이 그렇기 때문에 일부 지자체에서는 BTL사업으로 추진한 경우도 있었고요. 또…. 
○위원 나안수  아니, 아니, 그러니까 그것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기재부 관계가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기재부하고 관계가 있다, 아무튼 다시 한 번 알아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나안수  기본적으로 예술의 전당이 담아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 수도 없는 수 백 가지겠지만 첫 번째는 외형적으로 아름다워야 합니다, 외형적으로. 두 번째는 그것을 무슨 내용을 담을 것인지, 우리 순천 예술회관이 물론 30년이 되어서 노후화는 됐지만 후지고 그런 규모는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내놨을 때 1000석 가까운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거든요.
  근데 시설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안에 담는 내용이거든요, 내용. 그런데 이 예술의 전당을 지으면서 그 내용을 어떻게 담을 것인지 우리 전체 문화예술회관에서 지금 기획하고 있는 기획 공연료 다 합쳐도 한 5억도 되지도 않습니다.
  5억이 뭡니까. 수준 높은 기획공연 전시 해서 2억 편성되었는데, 우리 조수미 한 번 왔을 때도 4억 가지고 했습니다, 4억. 교양학축제 할 때요. 그러니까 이것은 막 2억, 5억 이런 거 가지고는, 그런 정도 예산을 들여 가지고는 이 문화 예술의 전당 껍질만 잘 지어놨지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리고 이 시립미술관의 그 기능도 정확하게 개념 정리를 하셔야 되는데, 물론 지역 작가가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지역 작가들 전시만을 하는 것이 아니고 기획전시를 해야 합니다, 기획 공연을 하고. 
  여기서 순천의 작가들 전시한다고 해서 남해안벨트의 중심에 있으면서 부산 사람들이 보러 오지 않는다니까요. 참고로 작품이 뭐가 소장이 되어 있느냐. 순천 시립미술관에 예를 들어서 피카소 작품을 1점 시립미술관에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1년에 1번 전시를 한다 그러면 그거 보러 오는 겁니다, 그거 보러. 
  그게 이제 남해안권 벨트의 중심이 되는 거지, 단순하게 순천시의 작가들의 활동만을 위해서 시립미술관이 건립이 되면 안 된다. 그래서 거기에서는 뭐 그 시립미술관 기능 중에는 무슨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가도 매우 중요하거든요. 껍질만 하지 말고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이며, 이 작품 소장은 또 얼마만큼 예산을 들여서 매년 구입을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담아져야 되는 거거든요. 
  468페이지 한번 봐 봅시다. 문화예술과 올해의 목표 중에 누구나 공정하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 생태계 조성, 이 공정하게를 어떻게, 어떤 의미에서 넣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문화예술은 공공제의 역할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거든요, 공공제. 
  우리가 국방이나 수도 이런 것들처럼 공적인 영역에서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야 할 영역이다, 이런 의미에서 공정하게라는 말을 넣었지 않았느냐…. 그래서 잘했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이제 이 예술의 전당을 지으려면 여기 관도 하나의 축이 되겠지만 민간에서 전문가들이 투입이 되어야 됩니다. 정말 회의를, 토론과 회의를 많이 해야 합니다. 
  예술의 전당이 정말 이게 우리 행정에서 원활하게 일을 추진하기 위한 어떤 자문의 역할보다는 실질적으로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정말 토론이 필요하거든요. 여기 추진계획에도 보니까 2, 3월에 지금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되어 있어요. 지금 준비는 되어 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준비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의 전당 추진과정을 일일이 자문 및 의견을 수렴해 가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나안수  그렇죠. 이게 지금 용역과 동시에 이게 지금 시작이 되어야 되거든요. 용역과 동시에 되어야 되는데 지금은 이것을 행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문위원회가 되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정말 조금 전에 조례도 제정해야 되고, 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또 장소 문제 여러 가지들은 이런 자문위원회의 의견들이, 전문가들 의견이 중요하니까 하루라도 빨리 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본 위원이 말했던 대로 순천 예술의 전당이 무슨 가치를 담아야 될 것인지 그런 것들에서 시작을 해야 되거든요. 크게 누가 운영을 하고, 또 무슨 내용을 담고, 외형은 어떻게 하고, 이게 안 되면 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법인을 만드는 방안도 이런 것들도 자문위원회에서 받아야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좀 한계들이 있잖아요, 우리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으니까. 이런 것들을 좀 주문하고 싶네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우선 방점을 두고 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나안수  거기 그거 하시면서 시립미술관도 중요한 구성요소로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남도영화제가 몇 페이지에 있죠? 지금 예산은 지금 20억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전액 다 확보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예산이 우리 시비가 10억인데 지금 5억만 확보가 돼 있습니다. 5억 원 추경 때 이렇게 확보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도비는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도비는 지금 확보가 됐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럼 이 사업주체는 어디가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주최는 전라남도하고 순천시고요. 주관은 전남영상위원회에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나안수  전남영상위원회에서 하면 안 됩니다. 이게 조직위원회를, 이것도 우리가 동물영화제를 하면서 얼마나 많이 시련을 겪었습니까. 그 문제 첫 번째가 조직위원회거든요. 보통 이 큰 영화제 2년마다 한 번씩 하고 그러면 상시적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거든요. 안 그러면 이 보조금 20억 쓰기 위한 그 일시방편에 위원회밖에 되질 않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제대로 된 그 영화제를 우리가 만들어가기 위해서 지금은 20억에서 출발을 하지만, 이게 세계적 영화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영화제로 키워가려면 상시적 조직위원회가 필요하다…. 그럼 당연히 여기 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려면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잖아요. 사무실도 있어야 되고 인건비, 경상적 운영비들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이 영화제의 필요성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감은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이 바뀌면 이 보조금을 쓰기 위한 영화제밖에 안 된다 이 이야기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사람은 문제인데 이 조직위원회를 이것도 빨리 띄워야 됩니다, 남도영상위원회를, 아니, 남도영화제를 개최하려면요.
  그래서 남도영화제를 만들려면 심벌도 만들어서 그 안에 남도영화제가 추구하는 부산이나 전주, 광주…. 광주 같은 데도 처음에 시작해서 의회에서 많은 갈등도 겪으면서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동물영화제도 그렇게 해서 지금 뭐 지속되지 못하고 없어졌잖아요.
  그게 중요한 게 철학의 부재, 조직위원회의 상시적 운영의 부재 이런 것들이 주요 이유였거든요. 그래서 이 남도영화제도 한번 해 보시려고 한다면 그런 것도 한번 해 보시라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이 부분은 지금 전남 제1회 남도영화제라서, 지금 전라남도 순천시가 이렇게 매칭은 돼 있지만 지금 전남도와 같이 주관해서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게 지금 저희가 순천시에서 계속 남도영화제가 추진될 것으로 보고 추진하고 있지만 또 장담을 할 수 없는 여건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상으로는 지금 도에서는, 지금 현재 상으로는 전남 영상위원회하고 해서 올해는 지금 사업이 이미 가동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렇게 하더라도 내년부터는 영화제가 고정적으로 순천시에서 추진된다면 조직위원회 이런 사무국도 설치해서 전략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이렇게…. 
○위원 나안수  그러면 올해는 이제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에서 할 수밖에 없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지금 이미 전남도하고 협약이 돼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러면 전남영상위원회에 주문할 사항인데 여기서는 이제 관에서 간섭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보조금으로 영상위원회가 운영되다 보니까 거기서 하더라도 조직위원회를 잘 구성을 해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이 부분은 한번 건의를…. 
○위원 나안수  잘 아시겠지만 여기 영상도 회전문 인사거든요. 자기들로 사람들끼리 이렇게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해 가는 것들이, 그런 것을 누가 감독을 해야 됩니까. 여기 행정에서 간섭할 수밖에 없거든요. 잘 모르는 분야잖아요. 
  그러니까 정말 그런 것들이 조직위원회들이 잘 구성될 수 있도록 빨리 주문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부분은 한번 도에다가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한 가지만 더 질의토록 할게요. 거기 웹툰 클러스터하고 애니메이션 있잖아요. 웹툰 클러스터하고, 아니, 그 애니메이션 클러스터하고 그 웹툰산업 우리 순천에도 이것을 할 수 있는 협회나 뭐 이런 것들이 좀 구성이 되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애니메이션이나 웹툰산업 같은 경우는 이미 웹툰산업은 순천시에 지금 정착이 돼 있는 단계고요. 지금 그래서 작가와 기업들도 한 12개 작가들이 입주해 있고, 전문 기업도 3개 업체가 들어와서 있는 상태입니다. 
  알다시피 웹툰하고 애니메이션은 다른 산업이지만 거의 연관이 많은 산업입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또 이 웹툰산업과 더불어 지금 애니메이션 산업이 같이 동반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산업들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웹툰산업이나 애니메이션 산업이 순천이 이렇게 할 수 있는 기반이, 여건이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기재부에 가서도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데, 일단 우선은 우리 순천대나 청암대, 제일대에 웹툰 애니메이션 학과가 개설되어 있고요. 그리고 또 우리 영상 관련 미디어센터나 AR·VR센터, 그리고 또 코리아랩, 영상위원회 이런 기반시설들이 이렇게 순천에는 정주해 있기 때문에 이런 기반시설이 돼 있어서 또 애니메이션 산업도 이렇게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특히 지금 잘 아시다시피 리쇼어링사업이라고 해서 우리가 코로나 이후에 원래 애니메이션 산업이 기획 단계에서는 원래 본점에서 대부분 하고 제작업체는 동남아라든가 이런 데에서 주로 이렇게 영상을 제작해서 오는 경우가 이런 산업이, 애니메이션 산업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구조가. 
  그랬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이 발생하면서 외국에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 리쇼어링사업을 행안부에서 지금 해서 우리 시가 선정해 가지고 한 2년 동안 했습니다. 그런 기반시설이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나안수  그런데 실은 그렇지 않은 부분이 많거든요. 우리가 전남 콘텐츠진흥원에 우리 시비가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우리 순천하고는, 우리 순천에서는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없더라고요. 그러면서 전남 콘텐츠진흥원이 그 돈을 쓰고 마는 거예요. 우리가 올해 그 사업이 끝나잖아요. 
  그러면 여기 사단법인 애니메이션 제작자 협회, 이 사람들이 여기 예산이 만약에 떨어지면 여기 순천에 무슨 미련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예산이 있기 때문에 사단법인 애니메이션 제작자 협의회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아무 우리…. 보조금 떨어지면 뒤도 안 보고 떠날 사람들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그래서 지금 20개 기업이 지금 리쇼어링사업으로 와 있는데, 지금 아까 말한 대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조성해 가지고 이분들이 이곳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위원 나안수  그래요, 예.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처음에는 지금 2년간 했습니다마는 그분들의 이야기를, 의견을 수렴해 보면, 애니메이션 관련 학과라든가 이런 학생들이 처음에 애니메이션 기업에 들어오면 아무래도 그분들이 이런 쪽으로만 배워 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 3년 이상 기업에서 배워야지 정상적인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는 구조다, 그래서 3년 이상은 이렇게 지원을 해줘야지 앞으로 이 기업들이 여기서 정착을 할 수 있다.
○위원 나안수  예, 동의하고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애니메이션 산업하고 연관을 지으려고 지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동의하고 우리가 잡월드가, 성남에 있는 잡월드가 돼서 대단한 것처럼 우리가 유치를 했는데 지금 여러 가지로 힘들잖아요,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거와 마찬가지로 부천이나 부산이나 이런 데는 애니메이션, 웹툰 이런 것들이 우리보다 몇 십 년 전에 지금 선두주자입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부천이나 부산 이런 데서 기반들을 틀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과장님 이야기대로 리쇼어링 해 가지고 이 순천에가 이게 막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이 애니메이션이 되고 할 것 같은데 실제 진행을 해 보면 우리가 생각만큼 그런 기대의 효과들은 없는 것이거든요. 
  제가 그런 맥락에서 보면 순천에서 이것을 토양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우리가 기초예술 진흥을 하기 위해서 지금 뭐 아고라도 있고 문화의 거리도 이렇게 활성화시키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 것처럼, 이 순천에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이 여기에 투입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기초 만화나 애니메이션 거기에 대해서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 그 첫 번째가 그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게 사단법인 애니메이션 제작자 협회가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고, 순천에 애니메이션을, 지금 졸업한 사람이 우리 과장님 논리대로 한다면 순천 청암대, 제일대, 순천대학교 수백 명이 지금 졸업을 했잖아요. 그런데 정말 거기에서 나와서 할 수 있는 스타들이, 우리 순천에서 정착해서 하는 사람들이 어디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들과 병행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그런 것들을 지금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했을 때 애니메이션 기업들에서 바로 취업한 게 아니고요. 한 1년이나 2년 정도 자체 인력 양성 교육을 거칩니다. 그 거친 후에 이런 산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업에 취업해서 이제 주로 수도권 지역에만 다 밀집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방에서는 제작기지 거점도시로서 이렇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러니까요. 기왕 이제 예산도 확보된 것이고, 또 시장님께서도 이런 사업을 이렇게 관심과 활성화해 보고 싶어 하잖아요. 그러니까 작년에도 그 웹툰 무슨 축제였죠? 그게 제1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웹툰 페스티벌. 
○위원 나안수  그거 많이 약하더라고요. 거기 쇼 하는데도 정말 신기하고 그래야 되는데, 중국 사람은 뭐 오지도 않고 뭐 대충 막 이렇게, 국제 행사라고 해서 3개 나라가 와서 하는데 그런 것들이 정말 이렇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또 약하더라고요. 여기 캐리커처 그려주는 것도 좀 더 내실이 있어야겠더라고요. 
  아무튼 전체적으로 정말 큰 예산들이 들어가니까 애니메이션, 웹툰사업 순천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젊은 사람들이 거기에서 안착하고 또 이렇게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그렇게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위원장님, 그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저는 간단히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나안수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것 곁들여서 남도영화제 개최와 관련해 가지고 신규사업으로 처음으로 우리 순천시에서 전남도와 전남영상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야외 영상이랄지 이런 것들을 상영을 한다고 돼 있어요, 야외에서. 
  그러면 시민들한테 홍보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세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시민들에게 SNS를 통한달지, 순천시 밴드를 통한다든지 해서 충분히 홍보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또 그 기간이 2023 마지막 10월이에요. 여기에 연결해서 마지막까지 관광객 유입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또 여기서 말씀하신 것처럼 남해안벨트 협력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남도영화제가 잘 성장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홍보랄지 이런 부분에 잘 영상위원회, 그리고 전남도와 협조해서 나가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예, 과장님. 이세은 위원입니다. 
  제가 지난 행감 때 순천 영상미디어센터에 제안을 한 부분이 있는데, 혹시 파악하고 계실까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내용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영상미디어센터가 좌석 수가 96석인 거를 계산을 해보면 평균 25%밖에 달성이 되지 않고 있어요, 관람객이.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홍보가 미흡하고 그런 부분을 제가 제안을 드렸었는데, 혹시 2023년도에는 어떻게 홍보할 계획이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저희 시에서도 나름대로 한다고 했지만 홍보가 미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남도영화제가 있지 않습니까. 남도영화제와 함께 연계해서 이렇게 홍보도 해 갈 계획이고, 영화 상영도 거기서 이렇게 직접 할 수 있게끔 할 계획입니다. 
  남도영화제 보면 4월부터 이렇게 전남에 있는 영화관, 전 영화관에서 사전 홍보 영화가 이뤄집니다. 그것과 동시에 홍보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 영상미디어센터 내에 있는 영화관을 주 영화관으로 활용해서 사전 홍보가 이루어지도록 이렇게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사전 홍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 지금 어느 정도 잡혀 있을 거라고 여겨지거든요. 혹시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금 홍보가 잡혀 있는지 파악이 되신 게 있으실까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아까 말한 대로 영상미디어센터는 아까 저희가 남도영화제하고 홍보를 같이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위원 이세은  예.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우선 보면 지금 사전에 남도영화제 하기 전에 순천이야기라는 공연을 이렇게 김태용 감독으로 해서 제작을 해 가지고 전남 시군 내 영화관에서 이렇게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고요. 
○위원 이세은  아니….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이거와 관련해서 최수종 원장이 순천 아까 영상미디어센터나 이런 데서 시네토크 이런 것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위원 이세은  과장님, 제가 말 끊어서 너무 죄송한데요. 그런 좋은 프로그램과 행사가 있는데 그 홍보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순천시민이 알게끔 홍보를 하실 건지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그러니까 아까 말한 대로 남도영화제 하지 않습니까. 그때 영상 미디어센터 내에 영화관에서 이런 프로그램들이 된다고 같이 연계해서 홍보가 되고요. 그 외에 또…. 
○위원 이세은  말씀 끊어서 너무 죄송한데 지금 시간이 너무….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그 외에 저희가 이제 여러 가지, 아까 말한 대로 요즘에는 다양한 홍보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SNS라든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여러 가지 다양하게 홍보를 강구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순천 영상미디어센터가 10년 동안 운영이 됐었어요. 그런데 회원 수도 너무 적고 그리고 영화를 무료로 상영을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순천시민이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해주는 거를 시민 분들이 관심 있는 시민 분 말고는 모르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을 지적을 하고 제안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순천 전 지역의 현수막, 그리고 밴드 홍보활동, 그리고 회원가입을 많이 유도를 하셔야 돼요. 1년에 한 3000명씩밖에 증가가 안됐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그리고 카톡도 열심히 홍보하시고 타지 분들은 틱톡이나 릴스 같은 걸로 홍보를 해달라고 제가 제안을 드렸었어요, 행감 때. 
  그 부분 다시 한 번 살펴봐주시면 너무 감사하겠고, 제가 그때 행감 지적하고 난 다음에 보니까 그 영상미디어센터 제가 가봤거든요. 근데 이제 무료상영이라고 이제 프랭카드는 걸어놨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거기를 가신 분만 아시는 거예요. 근데 이게 순천 전 지역에 홍보가 돼야 된다는 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금당이든 신대든 그런 분들이 유입이 되셔야지만 원도심 활성화가 될 거 아니에요. 
  남문터주차장도 있고 문화의 거리도 너무 멋있는데 사람들이 평일엔 오지 않는다는, 오지 않잖아요. 그래서 영상미디어센터를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제안을 드렸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위원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아까 SNS나 다양한 홍보방법을 강구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마지막 위원장도 한 가지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461페이지 도심 곳곳을 누비는 2023박람회 연계 문화행사 추진, 이 사업의 추진계획을 보면 가든뮤직페스티벌 외에 거의 동등합니다. 남도문화영화제 10월에 개최한다는 그거 외에는 동일한데, 도심 곳곳을 누빈다 이렇게 목은 정해놨는데, 사업 목은 정해놨는데 거의 동등합니다, 몇 년째. 
  문화와 예술의 수준과 행사 횟수는 순천시민의 품격과 품위를 높여주는 겁니다. 장소도 중요하고 새로운 곳에 관광객 유치를 해서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연향동 거리가 무슨 거리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패션의 거리. 
○위원장 김영진  예, 패션의 거리죠. 거기에 색다른 패션의 거리에 새로운 문화행사를 갖다 접목시키면 거기에 지금 죽어가는 상권이 살 수도 있는데, 커피 한 잔을 마시고 갈 수 있는 그런 상권이 형성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도심 곳곳에서 연향동 패션의 거리는 빠졌을까. 
  그곳에서 드라마세트장까지 가는 거리는 1km도 안 되는데, 충분히 걸어가면서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연향 상권과 금당, 조례, 왕조2동의 상권 활성화될 수 있는데…. 한번 접목시키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여기는 문화예술과에서는 빠졌는데요. 관광과에서는 도심 곳곳으로 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래도 문화행사와, 관광과 문화행사는 틀리지 않습니까. 관광과 문화는 틀리기 때문에 제가 분명히 할 때는 관광이 아니라 문화예술 쪽을 이야기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문화예술 쪽도 저기 패션의 거리랄지, 저쪽 연향동 그런 부분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 3월부터 12월까지 행사계획서, 주간 행사계획서 우리 문화경제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약간 광범위하지만 그래도 의회에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리고 우리 최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진전, 그림전을 또 하면 그분들의, 우리 순천 작가들의 약간의 위상을 높여주고 그들의 자긍심을 높여줄 것인데 그런 것도 좀 접목시켰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뒤에 뒤에 페이지 보면 약간 사진전은 포함됐습니다, 조직위와 정원박람회 사진전도. 그런데 이것을 문화예술과에서 조직위와 상의해서 그 사진전과 미술전을 자주 할 수 있는 그런 계기 발판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정리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국장님, 지금 우리 문화재라는 표현을 국가유산이라고 명칭을 변경한 지가 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지금 우리 순천시 문화유산과 소관 팀들도 문화재정책팀, 문화재시설팀, 문화재활용팀 이렇게 돼 있어요.
  문화재라는 용어가 이제 재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게 사람이나 천연기념물 등 다양한 유물을 아우르는 표현이라고 보기엔 좀 부족한 면이 있는데, 이게 국가의 총체적 유산을 뜻하는 국가유산이라고 표기를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대한민국의 지금 문화재라는 표현을 바꾸려면 60억 이상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아직 우리 순천시에서는 문화재라는 표현을 쓰고 계시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혹시 이유가 따로 있나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깊이 생각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기존의 문화재팀 이렇게 돼 가지고 명칭을 그대로 특별한 변화 없이 그대로 쓴 것 같습니다.
○위원 정광현  저도 갑자기 문화재라는 시의 그런 기관들을 갑자기 국가유산이라고 하면 기존에 알고 계셨던 분들이 좀 헷갈리고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우리 상급 정부에서 쓰는 그런 기관의 명칭과 일치해야 할 필요는 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지금 문화재청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명칭이 주로 국가조직이랄지 지방조직이 거의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지금 이제 국가유산 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또 국가문화유산 포털이라고 해서 거기 문화재 검색을 할 수 있는 게 포털이 그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문화재청이라든지 그냥 포털에 어떻게 명칭이 일치화가 되어 있는지, 아직 행정적으로 그게 의무화는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유동적으로 이제 상급기관과 그런 걸 맞춰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순천에도 여러 가지 문화재 또는 혹은 문화유산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정부의 그런 방향과 좀 맞춰주시고,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문화유산과장님께 요청을 드렸던 향동의 임청대 국가문화유산 추진을 해달라고 했는데, 혹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향동…. 
○위원 정광현  예, 임청대. 혹시 아직까지 혹시 계획된 바가 따로 있나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지금 임청대뿐만 아니라 우리 근대문화유산 매산등 쪽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문화재청이랄지 이런 데도 노력을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위원 정광현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처음에 말씀드렸던 그런 용어에 대한 부분을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이세은 위원입니다. 
  국장님,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그 순천만정원이 검색 엔진에 최신화되지 않는 부분을 최신화시켜달라고 제안을 드렸었는데….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순천만정원요? 
○위원 이세은  아, 순천만습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순천만습지요? 
○위원 이세은  예. 유네스코에 등재됐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이세은  근데 그 최신화되지 않아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최신화를 해달라고 제안을 드렸었는데, 제가 지금 검색해봤는데 하나도 수정이 안 돼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죄송합니다. 아직 챙기지 못해서 한번 다시 검토해 챙겨보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지금 나무위키는 업데이트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네이버, 다음, 구글은 최신화가 안 돼 있어요. 
  제가 그때 제안을 드렸었던 게 뭐였냐면 순천만습지나 순천만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 순천의 문화재 관련해서 다 확인 좀 해 주시라고 했는데 지금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를 앞둔 입장에서 이런 부분은 정말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유네스코 등재된 부분에 대해서 지금 홍보비를 엄청나게 드리고 있잖아요. 그때 말씀드렸듯이 이런 검색엔진은 무료고 가서 이렇게 어떻게 해 달라 할 필요가 없이 그냥 수정 요청만 메일로 보내시면 돼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진행상황 정리해 가지고 다시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한 번 더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국장님, 487쪽을 보면 문화유산 가치 확산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이게 신규사업도 있고, 명시이월도 있는데요. 제가 이제 제안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선암사를 방문하다 보면 우리 순천시에서 운영하는 찻집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야생차체험관…. 
○위원 김미연  예. 이 야생 찻집 체험관이 있는데 이 선암사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연계해서 이렇게 상품화를 시키면 어떻겠는가라는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굉장히 계절이 주는 이렇게 아름다움이랄지 또 거기서 마시는 차가 사람에게 힐링을 준다는 그런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다른 구역은 모르더라도 선암사를 방문하는 그런 프로그램 안에는 찻집도 함께 곁들여주면 좋지 않겠는가라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국장님, 우리 순천의 등록문화재로 된 데가 동남사진기박물관 혹시 아십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서신도 주고받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런데 여기가 지금 제가 얼마 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광양은 이 사진기박물관을 만들고 지금 추진하고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신정란  우리나라의 최초 사진기 만든 공장이 우리 순천 아닙니까. 우리가 이런데 광양이 그런 걸 지금 서두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등록문화재가 된 사진기, 동남사진 문화공간 현재 제가 거기를 작년에 우리 문경위원들이 가봤는데요. 항온이나 항습이 안 되는 그런 여건에서 그것이 돼 가지고 있어서 순천대 수장고에 그게 보관돼 갖고 있더라고요. 전시관에는 저희들이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걸 빨리 추진을 해서 우리 스토리텔링이 지금 근대문화역사관 매곡동에만 이렇게 많지만 같이 중앙동이랑 겸해서 이렇게 하면 학생들 교육에도 좋고 우리 관광객도 참 좋아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동남사진관은 우리 순천의 자랑거리이기 때문에 보존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예사하고 같이 검토하고 있는데…. 
○위원 신정란  아니, 현장을 한번 가보시라고요. 왜냐하면 너무 허술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바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이게 관광객이 와서 보면 창피할 정도예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전시가 안 됐다는 것, 순천대 수장고에 보관이 되어 있다는 것, 그래서 그거 한번 현장 보시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도 이제 사유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저희들이 행·재정 쪽으로 지원이 됐으면 좋은데, 아직 그런 제도적이랄지 이런 것이 마련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됩니다. 다시 한 번 현장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국장님 반갑습니다. 김태훈 위원입니다. 
  우선 매곡동을 잘 알고 계시는 정형화 동장님께서 문화유산과 과장님으로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 기독교역사박물관 인근 쪽 부분인데, 485페이지에서도 어쨌든 문화콘텐츠 개발 활용을 위해서 관광객 유치한 부분들 언급해 주셨는데, 또 감사하게도 이번에 매산여고 프레스턴 가옥 국비 예산 확보가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도비, 시비 확보해서 관광객들이 원활하게 잘 문화유산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태훈  그리고 494페이지에 순천 근대 역사문화자원 기록화사업 연구용역 부분들이 조사 대상 지역이 있습니다. 우선 금곡동에도 고산 원장 가옥정원이 있고, 우부잣집, 추부잣집 과거에 우리 순천을 빛냈었던 부잣집들의 상황들이 있습니다. 지금 혹시나 조곡동에 둑실의 어떤 김부잣집 이야기는 들어보셨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저도 거기서 산 적이 있어 가지고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그 가옥은 아마 1790년 정도로 추정되는 고택 한옥입니다. 지금은 개발 붐이 불고 있어요. 개발을 어찌 우리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문화라는 한 축이 사라지는 부분에 또 낭떠러지에 위치해 있는 부분에서도, 시에서도 과거 최부잣집, 우부잣집의 역사에 대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계시듯이 현존하고 있는 가옥에 대한 부분도 관심을 가져서 어쨌든 앞으로 또 우리 미래 세대들이 역사에 대한 부분을 인지했을 때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관심을 가지시고 어쨌든 예전에도 진행됐다가 틀어졌던, 안타까운 행정절차가 있으니까 한 번 더 관심을 가지시고 이번에는 개발이 엄청나게 바람이 불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잘….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우리 순천의 고유한 문화자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빨리 이런 사업을 진행해서 보존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감사합니다. 항상 또 문화에 관련돼서 최선을 다해 준 우리 국장님, 과장님 감사드리고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저도 한 가지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유산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1월 1일자로 오셨기 때문에 아직 업무파악이 제대로 됐는지 모르겠지만, 모르면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순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국가사적, 도지정 전통사찰, 전통문화유산 혹시 파악하셨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총 순천시 문화재는 167점입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국가지정문화재, 도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에 국보나 보물, 사적, 명승, 기념물, 민속문화재까지 총괄해서 국가지정문화재가 75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지정문화재는 유형, 무형기념물 민속자료하고 44점이 있고요. 그다음에 기본 문화재자료, 도에서 지정한 문화재가 있습니다. 17건이 있고요. 국가등록문화재가 15건, 향토문화재가 16건 해서 총 167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전통사찰은 몇 개나 되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지금 6개…. 
○위원장 김영진  6개가 어디 어디입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지금 선암사하고 송광사…. 잠깐만요. 송광사, 선암사, 정혜사, 동화사…. 죄송합니다. 8개입니다. 금둔사, 향림사, 흥륜사, 도선암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우리 전통사찰에 국도비, 시비 지자체 시비가 간 데가 이 8개 외에 혹시 간 데가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제 국가 그 외에…. 
○위원장 김영진  예산이 들어간 데가 있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위원장 김영진  왜 들어가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보물 같은 경우가 들어간 경우가 있거든요.
○위원장 김영진  우리가 보물이 소유하고 있으면….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그 주변 지역을 사업비를 지원해 줄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러면 이번 예산에 보면 해룡의 용화사가 있습니다. 용화사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도비가 왜 세워진 이유가 뭡니까? 전통 사찰이라서였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그건 아닌데요. 이제 도 포괄사업으로…. 
○위원장 김영진  도 포괄사업비로, 도 지원 조례에 어긋난 예산인데 어디 명칭으로 그 예산이 이번에 세워졌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제 그 용화사에서…. 직접 사업을 신청을 해서 이렇게 지금…. 
○위원장 김영진  그런데 그 사업 목이 우리 이 목과 틀리다, 그렇다면 반납해야 하는 게 옳지 않습니까? 전통사찰도 아니고, 전통문화유산도 아니고, 도지정문화재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순천시 전 지역에 있는 수백 개의 교회부지, 종교부지가 있다면 지원 조례가 없어도 주차장 포장 가능합니까?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그 점에 있어서는 도에서도 일정 부분 검토를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렇다면 맞지 않는 도 예산이 집행되고, 도민의 세금이 순천시로 내려왔기 때문에 반납하는 게 맞으시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그래도 사찰에서 사업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비록 저희들을 통해서 안 했지만 전라남도에서도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아마도 배정을 해 준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걸 다시 문화예술과가 다시 점검하셔 가지고 타당성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렇다면 전통사찰 그런 식으로 내려오면 순천시의 기독교는 몇 년이 되면 전통 종교로 인정이 가능합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지금 현재 그…. 
○위원장 김영진  근거 조항이 없어요, 조례가 없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국가지정문화재 같은 경우는 50년 이상 되면 근대유산으로 이렇게 책정이 됩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러면 기독교도 50년 이상 되면 가능합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제 문화재 지정 신청을 해야 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러니까 50명 넘는 교회가 있다, 100년이 넘는 교회가 있다면 신청하면 문화재로 가능한지.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제 신청을 하는데 도문화재든지, 국가문화재든지 간에 일정 요건이 있거든요. 그 일정 요건을 충족을 해야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예. 자료로 요청드리겠습니다. 기독교도 50년, 100년의 도지정, 국가지정이 가능한지 자료요청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위원장 김영진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국장님, 504쪽을 보면 순천관광 웹드라마 제작이라고 있는데요. 사업비가 1억 5000입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 사용될 건지 거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웹드라마 지금 저희들이 홍보를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다큐랄지 영상물을 제작하다 보면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현재 트렌드가 많은 젊은 사람들이랄지 보면 홍보를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시간이 한 5분, 길어야 5분, 10분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많은 영상물을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 것보다는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좋겠다 싶어서 웹 드라마로 해 가지고 한 5분에서 10분 사이의 영화를 만들어서 우리 시의 명소, 먹거리랄지, 좋은 관광지를 소개할 수 있는 그런 걸로 해서 웹드라마를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우리 순천시가 직접 할 겁니까? 여기 제가 보니까 공모를 통한 업체 선정이라고 했는데….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당연히 저희들이 제작할 수 있는 업체가 여러 많이 있으니까 전문가들에게 맡겨서 이 영화를 제작해서 만들 겁니다.
○위원 김미연  우리 순천시가 직접 관여를 하는데 업체를 선정해 가지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은 예산을 들여서 업체를 선정을 해 가지고…. 
○위원 김미연  제작해 가지고 좋은 작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는…. 
○위원 김미연  홍보를 한다 이 말씀이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거기에 대해서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511쪽을 보면 순전 푸드앤아트페스트벌이 지금 7회째 진행될 거라고 지금 사업보고서가 올라왔습니다. 물론 원도심에 거기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축제는. 그렇지만 저희 지금 덕연동에 예산 사업 부기명이 하나도 안 올라와 가지고 지금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지금 덕연동이 완전히 원도심화가 돼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이쪽만이 원도심이 아니고 저희도 지역구에도 배려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의 말씀을 드리니까, 이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건지. 
  저번에 과장님이 업무보고 때 이야기를 하니까 사후에 연향동에 필요한 예산들을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조금이나마 예산 편성을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무런 기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아까 이전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시내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축제랄지 공연 그다음에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는데 도심으로, 이번에 올해 박람회가 있기 때문에 도심으로 유인하는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광과에서는 도심 핫플레이스랄지 이런 것을 개발을 해 가지고 카페 거리 축제랄지, 카페 축제랄지 이런 내용으로 해 가지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연향동에서 실시할 수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우리 미래산업국에서도 아마 다른 축제를 할 계획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제 이런 부분들이 세부적인 계획이 세워지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목을 정해서 정확히 연향동에서 이 목으로 사용하겠다라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부분은 연향동 지역에서도 슬럼화가 될 기미가 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좀…. 
○위원 김미연  기미가 아니고 이미 슬럼화가 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대표 축제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연구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10년 전에 하고 지금 1만 명 이상이 지금 유출이 되어지고 있는 상태인데, 상권 또한 지금 빈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래도 나름대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순천시에서도 뭔가 보여드려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 때문에 말씀을 드리니까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꼭 예산 집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부드립니다,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검토라고 그러면 안 해 준다고 그런다고 알고 있는데요. 좀 챙겨봐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위원장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518페이지 보시면 저희 안내소가 6개소가 있어요. 여기 보시면 내용에 관광안내 및 해설에서 안내소별 1명에서 2명 배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혹시 이분들이 상주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들이 지금 관광안내소가 총 6개소를 운영하는데 그분들이 1명에서 2명까지 이렇게 매일 상주를 해서 저희가 관광안내를 해설도 하고, 또 가시는 분들의 궁금사항에 대해서 이렇게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참고로 지금 6개소가 순천역 안내소가 있고, 그다음에 버스터미널에가 있고, 그다음에 낙안읍성, 그다음에 선암사, 송광사, 드라마촬영장 이렇게 6군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그 안내소 안에 한 분이 계속 상주를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관광과장 이찬성  1명에서 2명씩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어떤 분들이…. 뽑으신 거예요? 아니면 여기 해설사분이나 청춘 길라잡이 분들이 가서 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찬성  거기는 지금 해설사가 저희가 매년 33명에서 35명 정도를 지금 하는데 올해는, 2023년도에는 총 33분이 지금 선발이 돼 가지고…. 선발은 저희들이 관광해설 안내나 이런 부분들, 또 그다음에 멘트 같은 걸 해서 전문가들이 그분들의 역량을 판단해서 매년 공모를 통해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제가 이제 타지를 갔을 때 어떤 걸 물어봤을 때 되게 좀 불친절하게 얘기를 해 주면 정말로 다음에 질문을 못 하겠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서울에 출장이 있어서 갔는데 네이버 지도하고, 네이버 지도를 봤는데 다른 데를 가르쳐줘서 제가 거기 해설사가 있길래 여쭤봤거든요. 너무 불친절하게 가르쳐주니까 막 좀 외롭다는, 왜냐면 이제 너무 넓은 지역에서 어떻게 찾을지도 모르고, 좀 불쾌감도 느끼고, 다음엔 안 물어봐야지 막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어떠한 해설사분의 어떤 한 마디가 그 시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너무 잘 해주시겠지만 항상 상주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조금 더 되게 타지에 왔을 때 궁금한 것에 대해서 잘 해소를 해 줄 수 있도록 교육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이세은 위원님께서, 어느 지역을 가도 첫인상이 기억에 많이 남듯이, 저희 33분의 해설사 님들이 저희 지역 이미지의 대표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들도 교육을 통해서나 아니면 또 수시 모집, 아니, 수시로 이렇게 면담을 통해서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고 항상 오시는 분들이 저희 순천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리고 제가 또 하나 조금 더 제안 드리고 싶은 거는 사실 서비스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사실 감정 노동자들이잖아요. 그거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든요. 혹시 그 해설사분들이나 이렇게 안내하시는 분들이 어떤 고충이 있는지, 오늘 뭐 어떠한 민원에 대해서 스트레스는 좀 잘 해소가 됐는지 그런 부분도 잘 좀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해소가 돼야지만 또 다음에도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이세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그런 부분들, 감정노동자라는 부분들까지 저희가 배려해서 충분히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위원장님, 저도 과장님께…. 
○위원장 김영진  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노고 많으십니다. 
  503페이지에 지금 풍덕 꽃가람 야영장 조성 및 운영에 대한 부분인데, 현재 캠핑장 내 글램핑 시설 소재가 지금 천막으로 돼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가 지금 좀, 당초 보고드릴 때는 글램핑을 추진하고자 했는데, 사업비가 저희가 전체적으로 글램핑을 해서 한 15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저희가 본 예산에, 아니, 작년 2회 추경 때 한 10억 정도를 해 가지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금 설계를 하다 보니까 글램핑까지는 저희들이 조금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발생했습니다. 
  저희가 지금 설계하고 지금 현재 토목공사까지는 했는데 설계를 하다 보니까 글램핑이 그때 한 20개 동을 하려고 했는데 글램핑 1동이 한 4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여러 가지 시설에서 저희가 한 15억 5000 정도가 설계비가 나와서, 그러면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해야 되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그래서 저희가 현재는 글램핑이 추진은 어렵고 사이트로 해서 데크하고 그다음에 그냥 잡석으로 이렇게 팩을 박아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지금 설계를 변경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알겠습니다. 그리고 캠핑장 내에 아이들이 놀이시설 부분들은 좀 염두에 두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찬성  지금 저희들이 물놀이 시설을, 여름에 오면 물놀이 시설을, 거기가 상수도가 들어오니까 물놀이 시설 바운스처럼 해 가지고 구성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고민을 해서 지금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혹시나 아이들과 같이 오는 가족들의 차량 동선 부분들도 잘 염두에 두셔가지고 차를 주차하더라도 짐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을 잘 편하게 좀 내릴 수 있는 그런 구조도, 동선도 잘 참조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그래서 지금 주민들하고 겹치는 부분들이 진입로가 지금 계속 주민들도 요구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진입로를 당초에 한신아파트 쪽으로 진입로를 구상하고 있다가 저희 주민들께서도 차량 진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셔서, 풍덕동 그쪽에 계시는 분들이. 저기 동문주차장 맞은편에 임시주차장에서 농로를 통해서 진입하는 방법을 도시과하고 협의해서 그쪽으로 진입 동선을 확보했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선 부대시설로 여러 가지 차폐시설, 전기, 조명, 소방시설 등이라고 시설현황을 적시해 주셨습니다. 전기라는 부분들과 또 오폐수 시설 부분들, 또 여러 가지 일산화탄소에 대한 부분들, 숙박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준비를 잘 준비해 주십사 하는 바람을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김태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캠핑장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저희들이 준비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514페이지에 제가 지난 1월 13일 날 아마 전화를 드렸을 거예요. 드라마촬영장, 대전 유성구 의원님들 내려오셨을 때 또 협조해 주셨던 부분 감사드리고요. 드라마촬영장 내에 면사무소 건물이 있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저희가 드라마 면사무소라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좀 구성을 특별히 해서 운영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건물 뒤편에 보면 좀 비가 왔을 때 물이 흐름이 배수시설이 안 되는지 고여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노후화된 정비사업을 진행하실 때도 디테일하게, 비가 왔을 때 물이 빠짐이 좀 되는, 그런 부분도 꼭 염두에 두시고 살펴봐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과장님한테…. 
○위원장 김영진  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저희 이제 관광산업에서 중요하게, 이렇게 관광산업이 잘 되기 위한 기초는 순천의 문화유산이 잘 알려지고 이것을 잘 가꾸어지는 것을 바탕으로 했을 때 순천의 특색 있는 곳을 관광하러 온다라는 게 이제 제 관점이고요. 
  그래서 이제 문화유산과에서 순천이 가지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에 관련한 다큐멘터리 제작물도 하고, 또 여행 코스도 준비하고 이런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이를 토대로 해서 관광과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508페이지요. 508페이지 순천에서 일주일 살기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이게 일주일 살기에서 오시려고 하는 분들이 각각의 다양한 목적이나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겠지만, 제가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유산과에서 순천의 문화유산에 대한 영상물도 제작하고 또 여러 가지 홍보물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안내 책자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해서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고, 특히나 순천만갯벌은 굉장히 중요한 우리 순천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보고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순천만갯벌 체험을 여기 보면 지금 했으면 좋겠는데, 순천 전통야생차체험관 이렇게 제안을 두셨잖아요. 권고사항인가요? 
○관광과장 이찬성  이제 저희가 남도 한 달 살기 여행 중에서 보통 작년에는 한 17개 팀이 운영했는데 올해는 한 30개 팀 정도를 바라보고 있는데, 저희가 올해는 박람회를 꼭 한번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남도 한 달 살기 여행에 주로 참여하시는 분들을 연령층을 보면, 작년에도 보니까 보통 20대에서 30대가 주 층을 이루고 지역은 주로 서울 경기 쪽에서 주로 참여를 많이 하시더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하루에 14만 원까지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 대신 조건을 어떤 부대조건을 달고 있는데, 저희가 올해는 박람회하고 그다음에 SNS 사용 후기하고, 그다음에 영수증 식비, 그다음에 저희가 핫플레이스 같은 데를 올릴 수 있는 부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방금 최미희 위원님께서 말한 것처럼 이런 부분은 체험을 통해서 블로그를 통하거나 또 SNS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순천을 직접 체험해보신 분들이 느끼는 감성을 올리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말 그 부분들의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많은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 숙박지는 본인이 정하는 것이죠? 
○관광과장 이찬성  본인이 계획서를 먼저 내 가지고 저희들한테 제출을 하면 저희들이 승인하고 결과물을 받고 있는 과정입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실 거라고 생각이 들고, 순천의 갯벌에 대해서 좀 주안점을 두고 갯벌 체험이라든지 또 순천만 주변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 대해서 관광과에서도, 이미 문화유산과에서 갯벌체험 순천만 문화유산에 대한 중심 홍보를 하고 계시니 같이 함께 가면 어떨까라는 제안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512페이지 보면 순천만갯벌 힐링치유센터 건립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사업내용이 2024년부터 28년까지 5년 동안 진행이 되고, 순천만 주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서 확정 예정을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작년부터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올해 3월에 끝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업도 증액이 되었다, 82억에서 328억으로 증액이 되었고, 순천시에서 이 사업을 진행을 하는 것이 지금 세부사업이 곧 들어가기 직전인 거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맞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보고서에서 말씀드린 것 같이 저희가 지금 순천만갯벌 힐링치유센터가 지금 저희가 순천만 인근에다가 지금 부지를 선정해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저희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자원들 중에서 가장 좋은 자원이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순천만이 하나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계획들이 증액이 지금 문체부에서 어느 정도 확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반영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서 저는 이제 저번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제가 제안을 드린 것처럼 힐링치유센터가 그냥 뭐 모여서 이게 뭐지 해조탕이라든지 이런 형태의 대용이 아니라, 그 지역의 오랫동안 내려왔었던 뻘배 체험 문제라든지, 또 그 지역의 문화라든지 이런 것들이 특색을 살리는 치유센터가 갔으면 좋겠다, 관광지 오신 분들이 거기 와서 온천 즐기고 그냥 마사지하고 가고 이런 거 중심에서 좀 벗어나기를 바라고요. 
  이 사업이 이후에 생태비엔날레로 가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좀 잡아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 드리려고…. 
○관광과장 이찬성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 내부에서도 토론을 통해서 그런 부분하고 또 위원님께서 제시했던 부분들을 충분히 반영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은 지금 올해 3월까지 마무리된다고 그랬거든요.
○관광과장 이찬성  지금 저희들이 또 방향성이라는 것이 당초에 82억에서 328억으로 증액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지금 용역업체하고 협의를 해 가는 과정입니다.
○위원 최미희  그거 언제쯤 마무리될 계획인가요? 여기는 3월이라고 해져 있는데…. 
○관광과장 이찬성  3월까지 최종보고회를 준비는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연장을 해서라도 사업비가 증액에 따른 부분들이 충분히 반영되고, 아까 위원님께서 하셨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반영도 하고, 저희 시가 갖고자 하는 추구하는 방향들이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을 다시 제시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미희  최종보고회 때 의회에 보고를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지금 사업액이 변동된 내용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17페이지요. K-웰니스 대표도시 웰니스 순천여행 해 가지고 여기 남파랑길 있잖아요. 남파랑길 프리워킹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 어싱길 투어, 원데이 클래스 운영 이렇게 쭉 되어 있는데 웰니스 도시 사업을 구체적으로 잘 운영하기 위한 세부사업 내용으로 판단하면 되는가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렇습니다. 지금 국정과제 61번이 웰니스 사업으로 지금 돼 있어서 저희 도시가 갖고 있는 장점들을 웰니스 도시, 대표 도시로서 올해 공모도 지금 앞에 한번 보고드렸지 않습니까. 
○위원 최미희  예. 
○관광과장 이찬성  그거하고 연계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순천만 일원의 어싱길이나, 순천만보전과에서 지금 거의 사업이 완료 단계에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과 지금 와온이라는 자원을 잘 활용해서 저희가 저희 순천만이 가지고 있는 웰니스 도시를 선정하고자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남파랑길은 굉장히 의미 있는 길인데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잖아요. 여기 사업내용에 대해서 관련 자료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김태훈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글램핑장 설치 안 하신다고 했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우리 조례 2491호 조례가 어떤 내용이죠, 우리 과장님? 
○관광과장 이찬성  풍덕 꽃가람 야영장 운영에 관한 조례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40일 만에 조례를 번복을 하고 계세요. 긴박하게 올려서 12월 30일 날 조례를 개정해서 의회에서 통과해줬던 그 조례를, 조례 3조에 분명히 글램핑장을 설치한다고 의회에 보고하고 조례를 통과시켰고 별표에 글램핑장 요금을 주말, 주중, 그다음에 인원 초과 시 얼마까지 해서 순천시의회에 통과를, 의회에 보고하고 통과를 받았어요. 그런데 40일 만에 오토캠핑장을, 글램핑장을 설치한다고 해놓고 40일 만에 또 그것을 취소를 했어요.
○관광과장 이찬성  취소는 아니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저희가 당초 글램핑이랑 이런 부분을 했는데 토목공사나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글램핑을 했을 때 저희가 실시설계를 그때는 하는 중이어서 이런 부분을 반영해서 오시는 분한테 편안한 저희가 조건을 주려고 했는데, 설계를 해보니까 한 10억 5000만 원 정도가 나와서 저희가 있는 예산은 10억밖에 없어서 저희가 10억 내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부분에서 저희가 피치 못할 사정에서 설계 변경을 해서 그런 부분을 반영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순천시의 모든 예산을 통과시키고 할 때 그걸 야심차게 설치한다고 해서 설명을 하고 그 예산을 통과를 받았었어요.
  그런데 그 후로 실시설계를 하고 나서 예산 부족으로 해서 글램핑장을 취소한다, 순천시의회에 보고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오늘 처음으로 했어요.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가 마지막까지 저희들이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마지막 실시설계하고 토목공사 들어가기 전까지 저희들이 지금 저희들이 어떻게 운영할 건가에 대해서 지금 여러 가지 사업이 나와서 저희들이 그동안 이렇게 변경된 사항에 대해서 최초로 보고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러니까 예산 설명하고 조례 할 때는 야심차게 해서 모든 걸 통과해 놓고 뒤에 추후에 예산 부족으로 글램핑장을 설치하지 않는다. 어떻게 의회를 무시하고 이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 과장님? 
○관광과장 이찬성  의회를 무시하는 사항은 아니고 말입니다. 저희들이 사업이라는 것은 저희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되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을 저희가 예산을….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 예산을 올렸을 때는 그만큼 조사를 하고 예산을 확보하고 저희들을 설득을 시켰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예, 예산을…. 
○위원장 김영진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갖다가 올려놓고 한다고 해놓고 뒤에는, 추후에는 예산이 부족하다고, 글램핑장을 못 하겠다고 그러면 이 조례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이찬성  일단 조례의 범위 내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사용료가,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수입을 저희들이 받도록 사용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분명히 순천시의회에서는 예산할 때 글램핑장 예산까지 설명을 다 듣고 사업계획서를 다 듣고 예산을 확보해 주고 예산을 통과해 줬어요. 그렇다면 순천시의회에서는 그 예산은 분명히 글램핑장이 있으니까 설치해라 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가 지금 현재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렇게 박람회 기간 동안에 저희가 야행장을 운영할 계획으로서 조례를 제정하고 또 사업을 설명했었습니다. 이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저희가 현지여건에 맞게끔 했던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을 자세히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업무보고 끝나고 글램핑 야영장, 꽃가람 야영장에 대한 모든 예산부터 설계비, 설치비, 시설비 모든 것 세부적으로 순천시의회에 보고하시길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리고 우리 꽃가람 야영장이 단기적인 사업입니다. 10월 31일이면 마무리한 사업인데, 추후로 우리 거차뻘배체험장과 와온 추진계획 분명히 우리 과장님과 그때 팀장님은 추진해 본다고 했는데, 지금 6개월간 추진실적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그동안 저희가 순천의 야영장이 저희가 직접 운영하지 않은 채 저희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야영장이 주암 오토캠핑장입니다. 주암 오토캠핑장은 민간위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말입니다. 거기가 지금 잘 이용이 되고 현재 캠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올해 2023년도에 이 풍덕 꽃가람 야영장 운영 결과에 따라서 저희 시가 나가고자 하는 캠핑 문화에 대해서 더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거처나 그다음에 또 서면, 판교 또 이런 부지 와온 이런 부분까지도 저희가 경관이 아름답고 시내에 접근성이 좋은 부분에 대해서 지금 검토는 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장소에 대한 부분들이 확정이 돼야만 그 장소에 대한 주민설명회나 또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추후에 우리 거차, 판교, 와온 사업계획서 그다음에 부딪히는 현황문제 보고서 순천시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광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세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이세은입니다.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과장님께….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업무보고 제 527쪽 봐 보시면 그 전생애 온마을 배움터 조성이라고 나왔어요. 그리고 537쪽에도 온마을 배움터 조성이라고 나와 있거든요. 이 온마을이 같은 단어가 두 개가, 이제 두 번이 들어갔는데 각각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시고요.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저희 지금 교육자치협력센터에서…. 
○위원 이세은  마이크가 안 켜진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교육자치협력센터에서도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위원 이세은  527쪽에 온마을 배움터하고 537쪽에 온마을 배움터 여기에 각각 사업을 설명을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537…. 537페이지 온마을 배움터는 마을공동체에서 지금 하고 있는 소규모 배움터 사업을 온마을 배움터라고 명칭을 하고요. 그다음에 전생애 온마을 배움터 조성사업은 저희 평생학습과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목표로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에 아우르는 그런 평생교육을 하고자 하는 취지고요. 그다음에 이제 지금 평생학습관과 선비문화체험관, 여성문화회관,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연계해서 지금 평생교육을 하고 있는데 거점 기관을 더 비타민센터라든지 청년센터, 그다음에 별량에 있는 별빛 나루 이런 거점센터를 지정을 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 이세은  이게 그러면 차이점이 뭔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마을공동체에서 하는 사업은 마을공동체 육성사업으로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고…. 
○위원 이세은  마을공동체하고 금방 말씀하셨던….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거점평생학습센터는 저희가 직접 직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니까 그 사업이 하는 주체는 다를 수는 있는데, 내용의 차이점이 뭐냐고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전생애 온마을 배움터 사업은 저희가 직접 직영하는 사업으로서 50+ 인생학교 사업이라든지, 그다음에 또 저희가 하고자 하는 순천사랑아카데미를 커뮤니티형 아카데미로 변경해서 하고자 하는 종합적인 그런 평생교육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중복되는 사업이 있는지 확인은 해보셨을까요? 그때 제가 업무보고 때 질의했을 때 평생교육과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중복되는 사업을 정리를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저희가 이렇게 문서로 봤을 때는 사업이 비슷해 보여요, 제가 봤을 때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마을공동체에서 하는 사업의 대상하고 저희가 하고자 하는 사업의 대상이 다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은 전생애 온마을 배움터는 50세…. 성인, 노년, 신중년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이세은  그러면 마을공동체 육성, 537쪽에 그러면 그 여기랑 나이대가 중복이 안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전혀 안 된다고는 볼 수 없지만 프로그램 운영 자체가 지금 교육자치협력센터에서 하는 사업과 저희 시 평생교육과에서 하는 사업주체가 다르고, 물론 이제 연령대가 중복이 될 수도 있겠지만 참여하는 대상이 다릅니다.
○위원 이세은  연령대가 중복이 되는데 참여하는 대상이 다르다는 뜻이 무슨 뜻인지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를 들어서 이제 교육자치협력센터에서 하는 사업은 그 지역에서 예를 들어 별량이면 별량, 이 지역에서 이렇게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해서 운영되는 그런 프로그램이고, 저희 평생교육과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이렇게 운영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그러면 중복이 안 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면?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이세은  그거 약속하실 수 있으시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이세은  이런 게 혹시라도 교육이 중복이 돼서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과장님께서 잘 살펴주실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자리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신 위원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저도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평생교육과 담당 부분이 청소년 문화의 집도 소속이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지난 1월 달에 아마 제가 유성구 의원님들과 같이 청소년 문화의 집 방문했을 때도 우리 과장님은 또 서울 출장이셨고, 그리고 우리 이양숙 팀장님이 빠르게 대처해 주셔서 그 의원님들을 잘 응대해 주셨던 부분 감사드립니다. 
  우선 아이들이 이동하는 데 있어서 버스 노선에 대한 애로점 부분들도 인지하고 계실까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인지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선 그 교통정책과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노선, 예. 
○위원 김태훈  예. 노선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교통정책과 과장님도 잘 인지하고 계시지만, 아이들이 어떤 위치 환경에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가 또 기성세대들이 잘 점검해 주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한번 과장님께서 업무 협조를 통해서 아이들의 노선 또는 이동 부분들을 잘 체크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잠시 발언대에 기다려 주십시오. 
  최미희 위원님 혹시 과장님께 질의하실까요? 
○위원 최미희  예, 과장님께…. 
○위원장대리 정광현  최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529페이지 보면 지역대학 상생을 위한 미래 인재 양성사업 있잖아요. 지역대학교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인데 이게 이제 작년에 순천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해서 VR이든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지역의 대학들과 같이 협력하고, 지역 출신의 학생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지역민으로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계획을 수립하는 건데 이게 이제 신성장산업과와 같이 주요하게 제출된 사업이고 보조사업을 이걸 받아 안고 지금 하시는 것이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렇습니다. 지금 신성장산업과하고 농업정책과에 있는 스마트팜 TF팀, 그다음에 우리 청년정책과에서 하고 있는 산학연 협력사업 등을 같이 아울러서…. 
○위원 최미희  아울러서, 예, 그래요. 그래서 이제 여기 보면 협력사업에 있어서 3개 대학장 연석회의 추진이 올해부터 시작한다고 했는데 회의하셨는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아직은 연석회의는 안 했고요. 
○위원 최미희  연석회의 안 잡혔어요? 예, 그래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아, 계획하고 있어요. 그래서 민관학 협력을 위한 인재 양성 계획이 나와 있는데 그리고 특색사업을 통해서 한다라고 했을 때 그래도 이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인 평생교육과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해보겠다, 어떤 학과랑 같이 함께 하겠다, 이런 안은 좀 잡혀져 있는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저희가 대학 협력팀이 신설이 돼서 대학 협력사업을 강화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고요. 그다음에 교육부 차원에서도 지방대학을, 지방대학이 상생해야 지역도 살아남는다는 그런 취지로 고등평생교육특별법이라고 지금 제정이 됐거든요.
  중앙에서 이렇게 예산 지원을 했던 대학을 지방에 권한을 이양을 해서 지방대학의 예산 지원이 더 확대되도록 하는 그런 제도를 준비…. 
○위원 최미희  예산 지원하는 역할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여기 사업에서 보면 연석회의도 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도출을 하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사업을 발굴해서 거기에 따른 예산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위원 최미희  특색사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고 계신지, 어떤 산업을 해 봐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주안점이 있는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이제 물론 상생방안 연구용역을 통해서 도출을 해야 되겠지만 저희 시는 지금 스마트팜하고 그다음에 4차 산업 쪽으로…. 
○위원 최미희  4차 산업인데 거기에 구체적으로 평생교육과가 관련한 학과하고 연계한다고 그랬는데 그 관련한 학과들이 무엇 무엇이 있는지 아직 준비가 아직 안 된 거네요, 지금 발언을 들어보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미희  그러면 여기서 용역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미희  그 용역은 언제 계획이 있는가요, 여기에는 안 나와 있는데?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용역계획은 지금 올해 상반기 중에 기획예산실에 있는 예산으로, 예산을 활용해서라도 지금 빨리 추진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용역에 대한 방향이나 이름이나 과업지시서가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준비 중에 있어요? 준비되면 의회에 빨리 보고를 해 주시고 저는 이 사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지역에서 공부했던 아이들, 지역 인재들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지역에서 일자리를 잘 마련하는 것이 평생교육과가 지역에 있는 학과와 산학이 구체적인 연결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좀 잘 추진을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리고, 영입 준비되면 의회에 꼭 보고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꼼꼼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541페이지를 보면요. 위기청소년 보호체계 개편 청소년 안정망 강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역 청소년 지원체계 구축이라고 해서 대상의 청소년 학부모 및 관련 기관 지도자, 고위기 청소년 복합 문제 해결을 위한 기관 간 연계,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위기청소년 특별 자립 지원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사업이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청년, 은둔형외톨이 사업 지원이라는 게 있어요. 혹시 조례가 타 지자체에 있는 건 알고 계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거기까지는 아직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위원 최미희  확인 안 해보셨어요. 그래요. 저는 지금 광주나 경기도나 인근 시도나 시군에서 사회적 고립 은둔형외톨이 지원사업이라는 게 있어요, 대상이 청소년이고. 그래서 이 학생들이 교육청에 Wee센터가 있긴 하나 학교에 거의 출석을 하지 않고, 또 친구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청소년상담소에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것이 실제로 사업적인 내용이나 지속성이나 그리고 이 친구들을 밖으로 나와서 누군가와 만나게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사업이 준비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나와 있는 일상적으로 진행된 사업들을 지원한다라가 아니라 실제로 운둔하고 고립되어 있는 외톨이인 친구들이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조례를 준비하시든지, 아니면 이 사업에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아주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여기서 제출된 사업들은 그냥 일상적으로 진행된 사업이신 것 같아서 순천에서 어떻게 할지, 몇 명 정도 있는 건지, 발굴은 어떻게 할 건지, 프로그램 어떻게 할 건지 이런 세부 내용이 더 추가돼서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청소년안전망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위기청소년이라든지, 학교 밖 청소년이라든지, 분야가 다양해서 아까 은둔형외톨이 지원사업 이런 경우에는 일부 하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위원 최미희  그러니까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좀 비중이 그닥 크지 않아서…. 
○위원 최미희  그런데 실제로는 굉장히 좀 숫자가 많을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서 그것까지 추가해서 사업내용이 보다 더 구체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마지막으로 교육행정협의회가 해마다 하잖아요. 2022년도에도 했나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2022년도에는 제가 못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왜 그랬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일정이 아마, 교육지원청장님하고 시장님 일정이 안 맞아서, 여러 번 조율을 했는데…. 
○위원 최미희  그럼 일정이 없더라도 제안한 내용은 있었을 건데 그건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제안사항을 저희가 특별히 협의회의 제안사항을 지금 교육지원청에서 저한테 통보를 하거나 그런 게 없어 가지고 아직…. 
○위원 최미희  그렇다 하더라도 순천시가 좀 나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못 만난다 하더라도 서류를 좀 받아보시고 그 외에 저한테 좀 제출해주시고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꼭 그거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순천시하고 교육청하고 업무협약 맺으면서 교육문제와 관련해서는 교육청만의 사업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기로 했기 때문에 교육행정협의회는 너무너무 중요한 협의회라서 꼭 챙기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2021년도에 했던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제일고등학교 학교 통학로 개선이 있잖아요. 지금 진행이 지금 거의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교육청과 순천시가 함께 협의해야 할 내용이 있어요. 교문을 바꾸는 문제, 통학로를 새로 개설하는 문제가 있어서 지금 과장님께서 여기 제일고등학교를 한번 방문하셔서 교육청에서 교문을 바꾼다고 한다면 순천시가 이 일을 굳이 안 한다고 하실 필요까지는 없잖아요. 같이 구체적으로 계획 좀 짜서 다음에 보고 좀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이 부분은 도로과, 교통과 다른 부서하고 협업이 돼야 되는 그런 부분이어서…. 
○위원 최미희  그렇다하더라도 지금 책임부서로서는 평생교육과잖아요. 평생교육과가 먼저 나서야죠. 다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미희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착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영진 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평생교육과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존경하는 최미희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미래 인재양성 지역대학교의 지역인재 융성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민관학 협의체가 언제 형성됐죠, 우리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20년도에 구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2022년도 민관학협의체에서 회의하고 결과물이 뭐가 있죠? 결과물….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구성이 된 이후로 1회 지금 회의가 진행이 됐었고요. 작년에는 지금 협의체 운영을 안 돼 있어…. 
○위원 김영진  거의 무의미했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김영진  코로나 여파로 약간 민관학협의체가 거의 유명무실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김영진  올해는 코로나가 풀리니까 민관학협의체를…. 민관학협의체와 산관학협의체가 뭐가 틀리죠? 산학관….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산학관은 일반 시민이 포함되지 않은 그런 거고요. 민관학은 일반 시민과…. 
○위원 김영진  단지 그거….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기관와 학교가…. 
○위원 김영진  우리 교육 강화 정책 및 재정 지원을 우리 청년정책과와, 신성장산업과와, 평생교육과와 이렇게 만약에 했을 때 재정 지원은 국도 지자체비가 얼마나 들어갔죠, 3년간? 혹시 파악해 보셨습니까? 아직까지 파악 못 하셨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연간 저희 과만 한 14억 정도고요. 한 20억 가까이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과장님께는 그러면 숙제를 좀 내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와, 신성장산업과와, 평생교육과가 만약에 재정 지원 공모사업이고 국도시비, 지자체비를 과연 얼마나 투입했는데 결과물이 거의 없어요. 그 예산 총 틀어서 얼마인지 그것 좀 파악해서 자료 제출 좀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면 대학교에서 지역 학과 신설을 한다고 했습니다, 추진 계획이. 그게 가능합니까? 교육부에서 이 학과 신설을 통과시켜줄까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교육부에서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 게 대학하고 평생교육을 접목시켜서 4년제나 2년제 학위가 아니라, 1년 단위 아니면 몇 개월 단위 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지금 제도적으로 허용을 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도 저희 시민들이 순천사랑아카데미나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분야별로 공부를 한 다음에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교육과정을 대학에 요청을 해서 개설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아마 지금 추진이 돼야 될 그런 사업으로 보여 집니다.
○위원 김영진  단기간은 되지는 않을 상황이고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것은 다음에 수료입니까? 아니면 이수입니까? 졸업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학위 이수입니다, 이수. 
○위원 김영진  이수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김영진  우리 보면 대학에서 인재 육성을 하고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2022년도에 진로 취업상담을 과연 몇 명이나 했다고 우리 과장님 보고받으셨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어떤 대학에서 말씀이신가요? 
○위원 김영진  예, 순천대학교에서, 제일대학교에서,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산학협력단에서 우리 미래에 이렇게 예산을 갖고 과연 인재들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진로 취업상담을 과연 몇 명이나 했는가, 혹시 보고 받으신 적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자료는 받았습니다마는 제가 숫자는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파악하셔 가지고 보고해 주시고요. 진로 취업 과목이 과연 몇 명이나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것도 보고받으셨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김영진  그런데 의회는 보고를 한 번도 안 하셨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자료제출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자료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서 일자리 창출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서 이 많은 예산을 투입했는데 과연 기업에, 과연 순천대학교 대학생뿐만 아니라 순천 청년들이 과연 취업을 몇 명이나 했을까요, 그 이수해서 교육을 받고? 그것도 모르시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웃음)
○위원 김영진  수백억대를 산학협력단의 일자리 창출로 해서 교수들에게 연구해라고 줬는데 그에 대한 목적과 결과물이 너무 없어요. 
  우리 평생교육과장님은 잘, 예산에 비해서 결과물이 없기 때문에 잘 점검하시길 지도감독 잘 하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자료요청한 것은 신속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대기하여 주십시오. 
  김미연 위원님 혹시 과장님께 질의하시겠습니까? 
○위원 김미연  예. 
○위원장대리 정광현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과장님 541쪽을 보면 지금 위기청소년 보호 체계 개편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서 추진계획에 위기청소년 특별자립지원금이 1인당 50만 원으로 이내로 10명을 지원하게 돼 있는데 우리 순천시의 위기청소년으로 분류되는 숫자가 몇 명 정도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지원 받고 있는 청소년이 10명인데요. 여기는 기준이 있습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9세에서 24세 청소년이 대상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10명 특별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아, 10명만 지금….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김미연  그리고 그 이후에는 없습니까, 그 이상은?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김미연  그런데 예산 부분에서 좀 적게 책정되지 않았나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떤, 그냥 현금으로 지급을 하나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생활비, 학업 지원, 병원 진료 이런 방법으로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조금 예산을 좀 증액을 해도 괜찮지 않겠는가라는 제안을 한번 해 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이거 이제 국비보조 사업이어서…. 만약에 대상이 더 많다면 시비를 더 투자해서라도 지원을 해야 할 부분이지만, 지금 현재는 발굴된 위기청소년이 10명으로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10명이라 할지라도 예산이 어려운 애들한테 조금 더 혜택이 더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건 국비사업이라고 딱 국한돼 가지고 그렇게만 볼 게 아니고, 우리 순천시 어차피 청소년들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좀 더 50만 원 예산 갖고도 충분한 하다고 볼 수 있지만 좀 예산을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559페이지를 보면요. 독서 생태계 구축에 관련해서 들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제 이 사업에 관련해서 국장님께 제안 좀 하려고 하는데요. 독서 생태계라고 했을 때는 지역에 있는 서점, 시민, 도서관과 함께하는 상생하는 동서 생태계 구축이긴 한데, 저는 이제 제가 기록 사업에 관련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요. 
  도시재생사업을 하거나 이럴 경우에는 기록사업도 쭉 하잖아요. 그리고 각 읍면 지역에, 동은 거의 없는 것 같고, 읍면 지역의 각 마을들에 대한 유래, 거기에 얽힌 사람, 설화 이런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책으로 좀 만들어져서 순천 시민들에게 팔리거나 아니면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사업은 혹시 없는가, 독서라고 그랬을 때 좋은 책 읽기도 되기는 하지만 지역의 역사를 잘 알 수 있는 독서 책 만들기도 필요하지 않을까. 
  순천시민 책 만들기 사업도 있잖아요. 근데 지금 책 만들기 사업의 성과나 이런 것들이 초창기에 비해서 성과율이 낮다는 저의 개별적인 판단이 들어서 이 사업의 내용이 일부 추가가 되면 어떨까, 같이 함께 섞여져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고 이 책의 판로는 제가 봤을 때는 지역의 독립서점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독립서점들의 역할들이 굉장히 비중이 있고 의미 있는 서점의 역할들을 하고 있어서 같이 연계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위원님 주신 의견 아주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 각종 사업하고 도시재생사업하고 하면 영상으로 기록해 가지고 기록을 남기는 경우는 많이 있는데, 책으로 이렇게 엮어내는 것은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렇죠, 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래서 우리 홍보실과 우리 도서관 해 가지고 이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인지 좀 더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러니까 예전에는 용당동에 있는 시민협력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 하고 나면 백서 발간이라든지 이런 자료들을 비치를 해놨는데, 최근에 와서는 그 일이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이제 실제로 한 과에서만 해야 될 일은 아니잖아요. 각 과가 협업을 해야 되고 또 정보도 공유해야 되고….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도서관운영과에서 주도적으로 좀 하셔 가지고 독립서점과의 관계 이것 좀 풀어서 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록은 정말 중요하다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순천시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업이 있을 때, 옛 모습이 사라진다랄지 이런 일이 있을 때 영상 기록도 중요하지만 기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그것을 제도적으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책으로 만들고 지역의 독립서점을 통해서 유통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이 책을 만들 때 일정한 지원도 순천시가 도서관운영과에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제 최근에 순천의 기록자들이라는 책이 나왔어요, 이렇게. 이 책이 나왔는데 그 전에 이제 순천문화원에서 전남도 사업을 받아가지고 순천을 각 분야에 걸쳐서 순천의 역사는 어떠했다라고 간략하게 한 것에 비하면 이것은 좀 더 심도 깊게 정리를 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책들은 순천의 기록에 관한 의미들을 시민들과 같이 공감하고, 순천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정말 실제적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책이니까 도서관운영과에서 준비하셔 가지고 각 도서관, 작은도서관에 비치하는 건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좀 준비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사업부서와 우리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는 그런 것도 같이 검토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리고 또 하나는 저는 지금 작은도서관에 관련해서요. 뭐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 작년에 이제 평가를 외부 평가에서 했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그 작년 12월 30일인가 31일 날인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12월 달에 했었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렇죠. 30일인지, 31일인지는 날짜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연말에 각 작은도서관 운영자에게 공문이 가면서 2023년도에는 이제 A부터 F까지던가, 각 도서관의 평가를 등급을 나누어서 도서관 운영의 시간이 100시간에서 80시간으로 줄어들고, 그리고 또 그 더 낮은 단계는 600시간이 한 것 같고 그리고 이렇게 지금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인 건지, 작은도서관을 축소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인지, 작은도서관이 제대로 활성화되기 위한 건지 이렇게 운영시간을 줄여서 가는 게 맞은 건지. 저는 겉으로 보여주는 모습에서는 이건 작은도서관 활성화가 아니라 운영시간을 줄이고 사업은 사업비도 좀 축소됐잖아요. 그래서 순천시 입장이 뭔지 진짜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뒤에 558페이지 보면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업을 하겠다, 협력사업을 하겠다 그래 가지고 느린 학습자 학습지원, 아동돌봄, 노인복지, 기후변화 대응, 환경문제 등에 관련해서 협력 체계 구축 연계한다고 한다면 작은도서관의 공간 활용에 대해서까지 같이 염두에 두고 있는 건가요? 두 가지 질문입니다. 하나는 작은도서관을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까지 작은도서관이 2008년도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우리 순천시에서 도서관의 도시로 만들자고 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작은도서관을 육성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걸어서 5분 안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했는데, 현재 저희 시에 95개의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활성화돼 가지고 아주 활발하게 운영되는 데도 있고 그렇지 않고 있으나마나한,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마는, 그런 공간도 있고 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실질적으로 우리 시가 그동안에 도서관 정책이 양적 팽창이 좀 많은 것은 사실이고 또 다세대주택이 500세대 이상인 경우에는 또 의무적으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보고드린 바와 같이 조금 활성화가 안 되고 느슨해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보조사업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조금 더 냉정히 평가를 해서 잘 된 데는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잘 안 되는, 운영되지 않는 부분은 예산을 예산 절감 측면도 있고 활성화 측면도 양면이 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에 저희들이 평가를 통해서 10개소에 대해서는 금액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예산이 전반적으로 줄여서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하루에 5시간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 여기 어떻게 보면 봉사활동하고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작은도서관을 많이 다녀봤는데 농촌 지역에서도 아주 훌륭하게 지역에 서비스도 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그런 도서관을 운영하는 데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 부분은 조금 줄어들어서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 예산이 줄어들어서 좀 줄었다는 부분…. 
  그런데 이 부분이 그렇지 않고 조금 느슨한 부분도 있는데 이것을 하나의 인건비로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에 조금 측면이 있어야 되는데, 저희들도 운영자들이 5시간 일하고 좀 적은 금액을 보수로 수당으로 받고 계시는데요. 그 부분은 안타깝습니다만 조금 더 우리 도서관 정책 변화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특성화 사업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느린 학습자 지원이랄지, 환경기후랄지 이런 부분에서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생각이고요. 작년에 3개 했습니다만 올해는 5개로 늘려 가지고 좀 더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요, 어쨌든 순천시가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겠다는 것의 의미는 동의를 하는데 이것이 실행되는 과정의 모습이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작은도서관의 운영자 선생님들이 5시간 하던 것에 4시간을 줄여서 인건비가 좀 줄어드는 것이고, 그다음에 사업비도 일정 정도 줄어들었고 차등별로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전체 사업비는 조금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활성화에 대한 목표보다는 작은도서관의 의미가 좀 축소되어야 하지 않는가라는 순천시의 입장이 반영된 것 같다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라 실제로 작은도서관에서 계신 선생님들도 체감으로 그렇게 느껴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 사업에 대해서 일정 변동이 있을 거라는 그런 간담회든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하자라는 그런 의견 소통도 없이 12월 30일인지 31일인지 공문 딱 보내 가지고 한 달에 100시간이 아니라 이제는 80시간 합니다, 그리고 어디 등급은 60시간 합니다. 이렇게 하는 통보 시급 방식은 순천시가 소통하려고 하는 모습이 아니고 작은도서관 운영자 선생님들의 자발성이나 의욕을 많이 꺾어버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변화된 상황에 관련해서 작은도서관 선생님들과 꼭 만나셔야 되고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 선생님들 스스로가 지역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자 하는지 소통하지 않은 사업은 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꼭 그렇게 다시 자리를 잡아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공감을 하고요. 저희들도 이제 도서관운영과에서 그동안에 구두 상으로는 수차례 이야기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조금 지적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있으면 당장 예측 가능해야지만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소통 부분을 인정을 하고…. 
○위원 최미희  예, 꼭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앞으로도 좀 더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러면 앞으로 그 작은도서관이 지역에서 요청되는 아동돌봄이나, 노인복지나, 느린 학습자 학습 지원이라 하면 뭐 기초학력 학습을 해보겠다는 거잖아요. 다함께 돌봄사업도 같이 진행할 수도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렇죠? 그래서 이런 방향으로 공간 활용이 바꿔질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같이 공동…. 
○위원 최미희  그러면 이 사업에 관련해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선생님하고도 같이 소통이 되고 진행이 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 부분도 챙겨서 작은도서관 같은 소통하는 그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러니까요. 저는 순천시가 어떤 사업을 결정하고 진행하더라도 소통을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업들도 소통이 안 돼 가지고 오히려 더 복잡한 상황이 돼버리잖아요.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국장님 저는 민원이 들어와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 우리 작은도서관 연계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오천동에 도서관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어울림도서관, 어울림센터 안에 이제 들어오는데 이제 주변에서 저한테 질문한 시민은 그쪽에 도서관이 들어서면 기존의 아파트에 지금 작은도서관들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물어봐 달라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오천동에 들어오는 도서관은 우리 시립도서관이고요. 시립도서관이고, 큰 도서관이고, 한마디로. 그래서 생태랄지 이런 정원 쪽으로 해서 특화해서 나갈 그런 도서관이고, 아파트 쪽에 있는 부분은 작은도서관입니다. 그렇게 운영하는 것이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런데 이제 국장님 저희 연향동도 시립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 500세대가 넘어도 작은도서관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가까운 데 시민들은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라는 측면으로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불필요하게 우후죽순 작은도서관이 분명히 5분 거리 내에 작은도서관도 필요하지만, 또 예산 부분에서는 그 가까운 거리에 도서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고 그러면 그 예산 측면에서도 낭비로 보지 않느냐라는 그런 취지의 질문이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시가 도서관이 상당히 많이 있고 전국적으로 봐서도 가장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웃 여수나 광양 가까운 데를 보더라도 우리 시가 가장 많고, 예를 들어서 광양이나 여수는 직원 수만 해도 저희들이 한 2배 이상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서관 수에 비해서 우리 시 직원들이 훨씬 더 적은 수의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광양은 7개의 도서관이 있지만 우리보다 훨씬 많은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것을 감안했을 때 우리 시가 도서관 정책으로 해서 인해서 도서관 직원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저희들이 500세대는 법적으로 봤을 때 의무적으로 이렇게 500세대 이상 됐을 때는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사설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는 운영협의회를 거쳐서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기타 우리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책자를 지원한다랄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지원한다지 이런 방법으로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제가 물어본 핵심은 결국은 시립도서관이 생겨난다 할지라도 작은도서관의 기능들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아까 두 가지 측면으로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한테 질문하신 분은 가까운 거리에 좋은 시설이 있는 도서관이 있는데도 그것을 꼭 유지해야 할 만 하냐라는 취지의 질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작은도서관은 운영협의회 운영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고요. 시립도서관은 우리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도서관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산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580페이지요.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체육산업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과장님, 그 580페이지 보면 동네 간이체육시설 효율적 관리 이렇게 돼 있잖아요. 577페이지입니다. 577페이지하고 578페이지 보면 지금 공공체육시설 족구장 인조잔디 그다음에 게이트볼장 이렇게 체육관 주차장 포장공사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저번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왕조1동만 동네 체육시설 없다, 그래서 첫 번째 사업으로 게이트볼장 사업을 두산 트리마제에서 사업하는 공간 내에 공공부지가 있으니 활용해보자라고 이야기를 했었고, 저번에 이제 주민간담회 때 이제 왕조1동에서 그 공간에 대해서 지금 논의되고 있는 내용을 제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내용은 그 왕조1동에 있는 게이트볼장 체육시설을 일단 면적에 대해서나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정립이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지역에 장애인들도 함께 하는 게이트볼장이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여기 두 면을 설치해서 장애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 조성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두 면이면 좋겠고, 그래서 이제 우리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이라고 한다면 내부 체육시설이나 그리고 공간에 있어서 이제 어떻게 보면 앞서가는 그 시설이나 환경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장애인만 쓰는 건 아니고 함께 사용하는 것이니 만큼, 또 장애인이라고 했을 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도 거의 장애인만큼의 운동감각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거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떠신가요?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지난주에 왕조1동에서 주민들 회의 자료와 함께 사업 건의가 있었습니다. 현재 금년도 예산은 지금 편성이 안 돼 있습니다마는 사업부서의 장으로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다만 우리 순천시가 노인들을 위한 게이트볼장 보유 수 측면에서는 전국 아마 최고일 겁니다. 현재 기준으로 한 27개 정도 있고 금년도에 옥녀봉 등 추가예산에 반영된 내용들을 보면 거의 이제 읍면동 기준으로 1개 이상의 게이트볼장을 가지고 있는데, 단지 왕조1동의 경우에는 늘어나는 인구라든지 또 최근 아파트 신축 등에 따라서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그래서 순천시가 좀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좋은 기회이고 상황이니까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두 면으로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예산 범위를 한번 잘 의회에서 협조를 해 주시면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잘 만들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이제 572페이지 있죠. 다양한 생활체육활동 지원사업 그래서 시도단위 체육행사 지원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생활체육지도교실 있잖아요. 생활체육지도자에 관련해서 올해 예산이 일부 조금 추가가 되기는 했지만 아직 순천시체육회하고 생활체육지도자들 간의 간담회나 이런 내용이 아직 진행이 안 됐죠,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현재 직접적으로 저희가 채용 관리하는 체육 지도자들이 아니고 체육회에서 우리 시비와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받은 매칭사업으로 이렇게 생활체육지도자들을 통한 생활체육 지도교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의 경우에는 좀 더 일찍 노사 간의 임금협약 등의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고, 또 가급적이면 노무 관리에 대한 전문성 측면에서도 공인노무사를 섭외를 해서 좀 합리적으로 이렇게 노무 관리 프로세스를 정립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담당 부서장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까지 진행 중인 내용은 공인노무사 체육에서 지금 위탁하기 위해서 업체 선정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부서의 장은 아니기 때문에…. 
○위원 최미희  직접 관여는 아니지만 그래도….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간접적인 우리 시의 예산지원 범위 내에서만 관여가…. 
○위원 최미희  점검 자주 하시고요. 잘될 수 있도록 순천시가 의견을 많이 주십시오.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저도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부서의 인원이 그리 많지는 않죠, 과장님과에?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정원 대비해서는 거의 정원에 맞춰져 있고요. 작년까지는 결원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는 우리 전국 체전 중에 일부 종목이 저희 시에서 개최되고, 특히 전남 생활체육대회 관련해서 3개 대회가 금년도에 있기 때문에 일부 인원을 배정받아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인원을 여쭤봤던 부분들도 각자의 역할들도 있고 또 분주하게 맡은 바 역할 위해 부수적으로 민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들을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우선 576페이지에 순천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부분들이 여기에 일반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또 지금 골프장 조성에 대한 부분들은 잔디의 유형은 어떤 유형으로 지금 깔고 있으시죠? 잔디를 깔아야 할 거 아닙니까, 잔디도 여러 가지 유형들이 있을 거고.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제가 지금 잔디를 정확히, 인조잔디인지 천연잔디 지금 파악을…. 
○위원 김태훈  예. 이제 파크골프장의 부분들은 일반적으로 롤잔디라는 부분들로 해 가지고 조성이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잔디의 유형이 또 다른 부분이고, 혹시나 이분들 어떻게 보면 사용자분들 또는 전문가분들의 의견도 청취하고 계신가요?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저희가 파크골프협회뿐만 아니라 또 전문위원도 이렇게 별도의 몇 차례 간담회나 업무협의를 해 왔습니다.
○위원 김태훈  제가 금방 여쭤봤던 부분 또 답을 해 주셨지만, 사용자의 눈높이 그리고 또 그 협회 관계자들의 동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경기 운영에 대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또 시에서도 주관하고 계시지만, 의견 청취해서 원활하게 진행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 부분은 577페이지에 동네 간이체육시설 설치 및 체계적인 관리 부분들을 올려주셨어요. 우선 제가 오늘 공교롭게 민원에 대한 사항들을 지난 11월 15일에 율산공원의 공원 내 체육시설에 대한 부분을 민원을 듣고 그 현장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공원 내 체육시설은 또 공원녹지과의 소관이 아니라 체육진흥, 지금 체육산업과로 명이 바뀌었던 부분, 이쪽의 부서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 부서가 바뀌기 전에 체육시설팀 그쪽에 의견을 전달했고, 또 공원녹지과에도 의견을 전달했었는데 이 수리 부분들이 지금도 진행이 안 됐다, 11월 15일에 접수했던 부분 그리고 제가 12월 행정사무감사 때 지금 이런 공원 내 체육시설 안전에 대한 어떤 지침 부분을 여쭤봤을 때 답변자료가 지침이 없다고 말씀을 해 주셨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침에 대한 부분을 제정해서 보고해 달라고 했었던 부분이 있는데, 이런 프로세스 또는 지침에 대한 부분들은 준비가 되셨습니까?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지금 관련 업무, 민원 관련해서는 미처 제가 현재 저는 많이 지금 정리가 되지 못한 부분이 아마 연말이라 예산 사정도 못 했던 것 같고요. 제가 즉시 그걸 파악을 해서 정리하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동네 체육시설 관리 지침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다른 지자체나 이런 재정 사례들을 보니까 없어서 우리 실무 직원들이 아마 연구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로 이렇게 제정하기 어려운 시간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가급적 상반기 중에 제정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래서 제가 인원을 여쭤봤던 부분이 있습니다. 원활하게 여러 가지 부분을 빠르게 대처해 주시는 분들의 바람은 또 여기에 시민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도 생각하고 있지만, 원활치 않은 부분들도 우리가 서로 상황을 체크해야지만 프로세스에 대한 기간적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진행할 듯해서 의견을 전달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고생하시는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의 마음과 역할에 대한 부분은 모른 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말씀하시고 의견을 전달하는 순간 또 일정 부분들에 대해서 빠르게 변화되기를 바라는 부분, 또 그분들이 현장에서 언제까지 진행되는지 그 상황을 체크해서 저희들에게 또 알려주신 부분 이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계속 말씀을 전하는 부분입니다.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행정에서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마는 부족한 점은 있을 겁니다. 또 위원님들 주신 민원이라든지 우리 일반 시민들 민원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그리고 아까 타 시도에 지침이 없다고 하더라도 일류순천을 주장하는 또 우리 순천시에서는 그 부분들을 잘 준비해서 타도시와 비교했을 때 으뜸 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잠시 발언대에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전남 생활체육대회…. 
○위원장대리 정광현  위원님 잠시, 국장님께 질의하시겠습니까? 
○위원 김미연  예. 큰 대회를 앞두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과 또 친절 그런 것들이겠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런데 이제 거기와 곁들여서 협업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식당 같은 경우에 요식업 교육을 통해서 친절교육이랄지, 음식 같은 거 개발이랄지 이런 것들을 좀 집중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여기와 맞물려 가지고 또 2023정원박람회와 같이 연결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안전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도 협업을 해야 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이 문화관광국 소속으로 음식 관련해서는 저희 소속이었는데 이번에 농업기술센터로 갔습니다만, 저희들이 숙박 그다음에 음식 관련해서 관계부서 협의를 통해서 지금 박람회에 대비해서 여러 가지로 안전대책과 지원 방법 그리고 시내 유인 방법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기 때문에 회의를 통해서 그런 부분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래서 안전한 대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는 협업할 부분을 협업해서 원만히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영진 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한 가지는 국장님께 먼저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영진  우리 조직개편해서 처음으로 업무보고한 책자가 두 가지로 이원화돼서 나온 사유가 무엇인지 일단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번에 체육산업과의 업무보고가 잘못 전달이 돼 가지고 이번에 새롭게 다시, 위원님들께 불편을 끼치게 돼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세심하게 준비를 했었는데 파일 전달 과정에서 조금 오류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발견이 되어서 책자가 발간 이후에 이렇게 돼서 이렇게 불편을 끼치게 됐습니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김영진  파일 어떻게 잘못됐죠,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번에 기존의 업무보고서를 잘못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정리되고 제출해야 할 파일을 전달을 했어야 하는데 기존 파일을 아마 전달을 해 가지고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진  2022년 10월 달에 의회에 제출했던 서류와 2023년 2월 달에 제출한 서류가 틀립니다. 그럼 이 책자도 맞는 것 같은데요. 내용도 틀리고 2022년 10월에 의회에 제출한 업무계획서도 내용과 2023년 2월 달에 의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체육산업과 내용이 다 틀려요. 그런데 무엇이 잘못됐다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번에 책자로 발간된 내용이 지금 따로 위원님 여러분께 배부해 드리는 것이 현재에 맞는 것인데요. 그 이전에 파일을 전달이 돼서 책자가 발간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잘못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면 이 내용은 2022년 10월 달에 그 파일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10월 달인지는 정확하게 제가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마는, 이번에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보고드려야 할 내용과는 좀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김영진  일단 의회 보고할 때 심사숙고해서 이렇게 제출안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체육산업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해룡면 신대리 2161-신대 옥녀봉이 어떤 지역으로 지금 되어 있죠, 우리 과장님? 이 지구단위 변경이 가능하지 않아도 가능합니까,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기존에 체육시설이 있던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개보수하는 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위원 김영진  거기가 체육시설로 따로 떨어져 있는 부분입니까?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일반적으로 녹지공원 내에 녹지 용도를 변경하지 않고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부분을 더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게이트볼장과 테니스장을 하려면 바닥에 레미콘 기초공사가 들어가는데, 혹시 우리 경자청과 허가에 대해서 상의해 보시고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서를 올렸습니까?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이게 이제 시에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예산이 작년도에 일부가 내려왔고 또 본예산 편성하기 어려운 작년 12월 28일자로 일부 내려온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아직 검토하지 못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1차로 내려왔을 때, 예산이 내려왔을 때 그게 가능한지, 그다음에 주민 의견 수렴을 과연 했는지, 그리고 추가로 만약에 적정성이 됐을 때 추가로 받으신 것이 정당한 것이 아니었는지. 혹시 그것이 순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일단은 도에서 내려온 특별조정교부금의 경우에는 우리 시의 의견수렴 과정 없이 시로 일종의 지역 민원 해소 차원에서 포괄사업비로 배정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만약 그렇다면 5만 8000이 살고 있는 신대 주민들이 소수 몇 명의 민원 때문에 이 사업을 방해를 한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시렵니까? 그다음에 허가에 경자청과 허가 문제에서 약간의 문제점이 걸렸을 때는, 그때는 반납하면 되는 겁니까? 그러면 실시설계비가 또 들어가지 않습니까, 용역비가?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일단은 저희가 시비가 아니고 도비라는 점에서 우리 주민 편익을 위한 예산이 지원된 부분에 대해서는 가급적 집행하는 방안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도시계획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검토하셔서 맞지 않다면 다시 도읍이 반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민들 의견 수렴 꼭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제가 부연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들 의견 수렴도 매우 중요한 절차라고 판단됩니다마는, 이 부분이 사업 명의 부기가 돼서 도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그 사업 목적대로 집행을 하는 게 도비의 지원 목적 취지에 맞다고 판단됩니다. 이런 부분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면 도비가 내려오면 나머지 100명의 게이트볼 회원과 테니스 몇 명의 그분들 위해서 5만 7000명의 불편을 감수하고 그들은 눈을 감고 있어야 됩니까?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한번 의견이나 이런 부분은 면을 통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거 한번, 주민 의견 수렴하신 다음에, 타당성 검토하신 다음에, 허가사항 검토하신 다음에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산업과장 김지식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체육산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체육시설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583페이지인데요.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신설이네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예. 
○위원 신정란  우리가 전년도에 보니까 수영강사가 항상 부족하던데 그래서 수업을 못 하던데요, 문화관광센터 같은 데는. 지금 보강이 됐습니까?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지금 그때 당시 보강한 건 아니고 기존에 있는 사람들을 활용해서 문화로 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각 수영장별로 2명씩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지금은 수영강사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일단은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12명의 절반 정도 6명밖에 확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런데 이렇게 또 다른 장애인 프로그램 수영이나 여러 가지가 생겨서 지금 하는 말입니다. 강사가 지금….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그것은 지금 시간대별로 저희들이 여섯 타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운영하고 있는데 그 타임을 갖다가 1시간 정도 타임을 갖다가 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갖다가 계획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강사 모집이 안 된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일단 전체적으로 보면 수영강사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 각 채용의 조건들이 지자체별로 다른 부분이 있고요. 광양시하고 우리지만 지금 시간 타임으로 해서 뽑고 있는데 여수랑 목포는 공무직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시간제 임금을 올리면 광양도 또 올리고 그러다 보니까 서로 간의 경쟁 상태에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신정란  이게 제도가 안 맞아서 지금 되는 거 아니에요, 이게 지금. 자기들 계산에 안 맞으니까 이게….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그 부분이 정부에서 어떤 단가가 정해진 것이 아니고요.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다 보니까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신정란  공무직으로 뽑을 수는 없습니까, 그럼?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그 부분도 이제 공무직으로 뽑았을 때 시간강사로 운영하는 것 하고 임금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강사별로 지금 연세가 있는 분들은 현재 상태에서 추후 개선해 달라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고, 젊으신 분들은 공무직으로 해도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정확히 파악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러니까 이게 처우 개선이 안 되니까 지금 안 오는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처우 개선을 한다고 그래도 현재 전체적으로 보면 수영강사가 지금 모자란 상태 몇 년 전에는 수영강사 남았는데, 여건들이 변화하다 보니까 수영강사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위원 신정란  부족하다고만 하면 안 되고 대책을 세워야 될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저희들이 어떤 조건을 갖다가 좋게 한다고 해서 강사들이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그 부분은 저희들도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새로운 방법으로 한번 처우 개선을 한번 해 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빠른 수영…. 이렇게 수업만 한다고 프로그램만 운영한다고 신설하고 이렇게 하면 안 되고요. 강사가 없는데 이렇게 프로그램만 신설하면 되겠습니까.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저도 그 생각을 갖고 있고요. 지금까지는 12명 맞춰서 프로그램 운영 같았는데 그렇게 생각할 거 아니고 6명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 그렇게 지시를 했고 아마 앞으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신정란  알겠습니다. 
  그리고 585페이지 팔마골프연습장 시민공간 환원이라고 했는데 지금 2023년 1월부터 한다고 돼 있는데 아직 골프장 운영하고 있던데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여기서 2023년 끝난 것은 아마 22년도에 이렇게 시장님 당선되시고 공약 사항으로 나오다 보니까 그 부분을 갖다가, 바로 그냥 골프장을 없애는 건 아니고요. 의견을 수렴한 다음에 타당성을 갖다가 조사, 작년에 예산을 올렸는데 상임위에서 통과됐는데 아마 예결위에서 부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간은 좀 더 시간을 가진 다음에 다시 예산을 확보하든 아니면 다른 방안도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예산 확보 안 되면 그럼 계속 운영하겠네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현재 상태에서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분이 2025년까지 계약이 된 상황입니다.
○위원 신정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 잠시 대기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과장님께 질의하시겠습니까? 
○위원 김태훈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국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감사합니다. 
○위원 김태훈  오늘 국장님께 여쭤볼 말씀은 과장님이 새롭게 오셨다 보니까, 지난 작년부터 해서 제가 항상 국가정원 스포츠센터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대한 부분들을 또 지속적으로 여쭤봤고, 그 상황에 대한 관계자들과 또 국장님 미팅하고 의견 전달 받았던 부분 기억하시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태훈  또 과장님이 또 인수인계가 제대로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우선 국장님이 그 모든 것 상황을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여쭤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전에 어쨌든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2차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그의 공사에 대한 부분도 염두에 뒀던 부분들 변화는 있으신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해도 인라인스케이트장이 현지에 가보니까 바닥상태가 상당히 불량하고 해서 청소년이나 거기 이용하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올해 정원박람회도 있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개보수하기는 어려운 실정이고요. 
  그래서 일부 노면이 불량한 노면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해서 예산을 세워서 지금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제가 초선이다 보니까 지난 10월에 주요업무계획에 우리 국장님이 보고하시고 했었던 사항을 철석같이 믿다가 조금 당황을 했었습니다. (웃음) 검토하고 계획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해석을 못 했는데…. 이번에 또 다시 또 인지하는데 혹시나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좀, 말씀해 주셨던 부분을 진행을 해 주신다는 부분으로 알려주셔야지 저 또한 당사자들에게 언급해서 신뢰가 형성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전에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그렇게 말씀드린 내용이 뭐냐 하면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지금 현재 우리 서면 강청수변공원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국가정원 옆에 인라인스케이트장 2개가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저희에게도 오셔서 인라인 협회에서 국가정원 옆에 전체적으로 보수를 해 달라고 했을 때 저희 그때 한결같이 박람회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보수는 어렵다, 우선적으로…. 
○위원 김태훈  보강하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런 부분은 보완하겠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인라인스케이트장에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인라인스케이트장 구장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또 거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일단 우선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강하는 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이후에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또 정책의 변화랄지 그런 것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정책이 변화될 때 좀 빠르게 알려주셔야지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잠시만, 저는 내용을 몰랐는데 저기 우리 체육 운영과에서 과장님께서 한번 여기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해 드린다고 그러는데…. 
○위원 김태훈  그러면 과장님께….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김태훈 위원님께서 그 사항을 갖다가 이야기하신 부분을 현장에 가서 점검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인라인스케이트장 포장 위에 도막 포장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도막 포장은 우리가 아스콘하고 맞지 않기 때문에 그게 결국은 전부 다 부러지게 돼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렇죠.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그리고 현재 상태에서 부분 보수도 불가능 상태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스콘을 전부 다 도막을 걷어내고 그다음에 아스콘을 절삭한 다음에 다시 포장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도막을 갖다가 할 때 롤러로 이렇게 밀어서 하는 거 하고 뿌려서 하는 거 있는데요. 뿌려서 하는 경우는 이렇게 크랙이 잘 안 나오거든요. 지금 현재 인라인스케이트장은 결국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전부 다 전체적으로 다 봐야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왜 그러냐 하면…. 
○위원 김태훈  전체적으로 다시 재검토를 해야 될 부분이죠.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그렇지 않으면 저것은 부분 보수해 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제 그 부분 보수에 대한 부분도 저희가 예산이 세워지지 않았고, 또 박람회에 대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이제 요청을 했는데 그것 또한 어렵다는 말씀인가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그것도 현재 흘러가면 어차피 인라인스케이트장은 평탄이 잘 맞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현재 우리 기술로는 부분을 절삭을 해 가지고 하는 것은 사람이 인력으로 깨 갖고는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기계를 전부 다 대야 됩니다. 
○위원 김태훈  그동안에 우리 과장님 의견 주신 부분은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만, 그 공사에 대한 부분 조금 전에도 파크골프장에 대한 부분도 의견했을 때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그런 에러를 줄이는 것이 방법인데, 그동안의 상황들은 공사 진행하신 분들과의 소통으로 인해서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그런 오류가 발생했던 부분을 매 순간마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용한 부분들 그리고 관계협회라든지 그런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그곳에 들어갈 재료들 슬러시 부분, 폐기물 슬러시 넣지 않도록 해야 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그 전에 그런 부분들이 들어가 있어서 이런 상황들이 발생했다는 의견이 있었던 부분입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그 부분은 맞지는 않은 것 같고요. 왜 그러냐면 슬러그를 갖다가 넣었다 그래서 크랙이 가는 건 아니고요. 우리가 도로를 가다 보면 횡단보도 같은 게 있을 겁니다. 그럼 자세히 보면 옆에 아스콘은 가만히 있는데 횡단보도 도색을 했는데 보면 크랙이 많이 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한번 생각하면 될 겁니다. 
  그리고 시내에 보면 자전거 도로에도 저기, 구암사거리에 보면 자전거 도로에 보시면 도막판이랑 똑같이 했거든요. 제가 설계서를 그때 당시 인라인스케이트장 설계서를 검토를 했는데, 뿌리는 것 분사형이 아니고 롤러로 했기 때문에 구암사거리 자전거 도로를 보면 전부 다 크랙이 가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러면 타도시의 그 경기장에 대한 부분도 동일한 지금 상황들이 발생합니까?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그것은 아마 설계서를 검토해 보고 현장에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렇습니다. 타도시는 그런 부분들이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면 순천에 대한 담당 우리 과장님께서는 그런 상황들을 염두에 두시고 차후에는 이런 두 번, 세 번 손 대서 예산이 투여되는 그런 부분들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꼭 염두에 두시고 국장님의 금방 상황도 제가 염두에 두고 있겠습니다. 혹시나 관계 부서 부분들을 잘 진행해 주셔서 올 하반기에도 보강적인 부분들을 어떻게 해야 될지도 한번 머리 맞대서 협회 분들과도 소통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예. 협회에 가서 한번 그 내용을 설명드리고 또 협회 관계자의 의견을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 경기장을 이용하는 아이들 또한 어린 친구들입니다. 그 아이들이 경기하다가 다치면 그 책임 또한 여기에 있는 우리 집행부와 의회의 책임일 수가 있습니다. 꼭 염두에 두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잠시 발언대에 대기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김영진 위원장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우리 신대 유청소년수영장 프로그램 확대 운영 해서 5개에서 11개 강좌로 확대를 개편하려고 계획을 갖고 계시죠?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기 전에 우리 어린이수영장과 청소년성인수영장이 하루 450명이 출입을 합니다, 8월 기준으로.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지금 등록된 회원 등록된 수는 465명입니다.
○위원 김영진  400명이 기본인데 우리 지금 강사가 부족해서 거의 오전 오후 5시 정도면 퇴근을 하시죠, 한 분만 계셔서? 트레이닝….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지금 수영강사는 두 분이 계시고요. 야간 타임이 7시까지 한 타이밍이 있습니다. 청소년 타임 4시부터 6시까지 있고요. 6시부터 6시 50분까지 청소년 수영타임이 한 타임에 또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면 헬스 트레이닝은….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헬스는 , 헬스 트레이닝은 저희들은 관리자만 있습니다. 우리가 트레이닝을 할 수는 없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 앞에는 두 분이 계셔 가지고 새로 뽑았는데, 저녁 타임에 사람들이 퇴근하고 와서 많이 하는데 트레이닝 강사가 없다고….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신대 헬스장은 거의 이용자가 하루에 20명 미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의 운영이 안 되고 있다고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신대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내에 헬스장이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거의 없습니다. 
○위원 김영진  아, 그래서…. 제가 그러면 다시 점검하겠습니다. 그것은 다시 점검하기로 하고 수영강사는 오전, 오후 반 강사가 따로따로 있다고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따로따로 하는 게 아니고 2명이서 하루 8시간씩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두 명씩 그러니까, 저녁반은 저녁으로까지 넘어가는 거니까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예. 
○위원 김영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1강좌로 했을 때 혹시 불편한 점이 없게끔, 거기 음악을 틀고 하다 보니까 혹시 소음들이 밖으로 아파트 단지 나가지 않도록 8차, 9차 쪽으로 소음이 나가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잠시 발언대에 대기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부위원장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 이세은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습니다. 방금 여러 존경한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셨는데요. 수영강사 채용 부족에 따라서 타 지역도 구하기 힘들어서 혹시 운영이 안 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지금 아까 이야기한 대로 목포시나 여수시 같은 데는 공무직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광양하고 저희들만, 우리시만 이렇게 시간제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서 저희들이 재원을 갖다가 이렇게, 재원을 파악해 보면 한 4분 정도가 더 있다고 하는데 그분들이 결혼을 해서 아마 아이들 보육 때문에 아직 강사를 할 수 없는 처지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우리 순천시의 이런 강사 부족이 계속 이어지는 이유, 그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아까 말씀한 대로 수영강사 부족이 우리 시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아마 이렇게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학교에서도 어찌 보면 생존수영이라고 그래서 그런 강사들을 확보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2019년도에는 그때는 이렇게 강사를 뽑으면 서로 이렇게 넘쳐났는데 몇 년 순간에 이것이 수영강사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우리 시만 어떻게 해도 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그래서 여러 지자체 그리고 우리 순천시가 그런 강사가 부족한 문제점은 여러 문제점이 있겠지만 또 다른 원인을 좀 잘 파악을 하셔서 이런 문제점을 잘 조속히 해결하실 수 있도록 좀 더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좀…. 
○위원장대리 정광현  소장님 자리로,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소장님, 우리 대보름 낙안읍성의 대보름 예산이 작년 대비 올해 얼마 정도 예산이 줄어들었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작년에도 600만 원이었고 올해도 600만 원인데, 실제 저희가 파악을 해봤더니 2008년도부터 2010년도까지는 1500만 원이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부터 2020년도까지는 1000만 원 그리고 그러다가 2020년도에 코로나 발생으로 해서 집행 예산이 332만 8000원이었고요. 2021년도에도 예산이 800만 원이 있었었는데 238만 9000원 그것도 코로나로 해서 제만 지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22년도는 또 삭감이 돼서 600만 원에 313만 4000원을 집행을 또 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2023년에는 예산이 또 작년 수준하고 똑같이 600만 원밖에 세워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그래서 작년에는 동등하지만, 전년이나 그 전년도나 이런 것을 비교했을 때는 주민들이 생각한 거나 이런 행사 주최 측에서 봤을 때는, 예산이 많이 삭감된 것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상황이 코로나 발생 이전하고 이후하고 또 지금 물가 대비 이런 측면을 본다고 하면, 지금 그러다 보니까 지역 주민 이장단들이 떡국 나누기 행사에도 같이 십시일반 이렇게 예산을 갖다가 보태 가지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좀 원만히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금 현실에 맞게 예산 책정이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야기합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여러 위원님들이 현장에 다녀와 가지고 그런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소장님도 오시다 보니까 그런 걸 느낌으로 알고 있지 않겠습니까. 국장님께서도 예산 편성 부분에 있어서는 행사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감사합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예. 소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591페이지요. 낙안읍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이 있어요. 올해 1월 4일에 수립 용역이 착공이 됐네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착공했습니다. 
○위원 최미희  보고회도 2월 2일에 했고요. 그리고 12월까지 마무리를 하겠다고 한 건데, 여기서 이제 1년 기간의 종합정비계획에 대해서 용역을 한다는 것은 되게 긴 기간 동안에 활동을 하시는 거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낙안읍성 종합정비계획이 사업내용이 성 내, 성 밖 여러 가지 내용이 있고 또 낙안읍성의 관람객 숫자를 봤을 때 순천만 국가정원 다음에 두 번째로 많잖아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맞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서 종합정비계획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서 순천에 1박 2일 체험할 수 있는, 체류할 수 있는 관광지로서의 역할, 송광사, 선암사로도 이렇게 뻗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굉장히 중요한, 중간 지점에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종합정비계획 용역 보고를 착공한 내용, 과업지시서 세부내용도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에서 지금 의회하고 소통을 잘 하셨으면 좋겠다, 어쨌든 낙안읍성을 활성화하고 또 낙안읍성에 투여되는 여러 가지 예산들이 있는데, 이 예산들은 사업이 제대로 적절한지, 또 늘려야 할 것은 뭔지, 또 새롭게 준비해야 할 것 뭔지에 대한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 의회에 좀….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공유해 주시고 중간중간 보고를 좀 많이 해 주십시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정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소장님 간단하게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변 특화 정비사업 부분에도 그 지역이 낙안읍성이라는 그것이 있기 때문에 다 신뢰를 하고 거기서 물건을 사는데, 나물이랄지 여러 가지 거기 보면 중국산을 많이 팔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 좀 읍성 주민들이 꼭 팔면…. 읍성 주민들만 팝니까, 잡상인들도 들어옵니까, 거기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지금 현재는 읍성 주민들이 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신정란  주민들이 파는 데 이렇게 수입산을 팔면 좀 신뢰가 가지 않을까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그렇지 않아도 제가 지도점검은 해서 지금 계도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조금 더 빨리 장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영진 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낙안읍성 소장님께 하겠습니다. 우리 낙안읍성 소장님이 발령받고 야심차게 7억이라는 예산을 올렸어요, 신규 사업으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위원 김영진  홍보실장님처럼 열심히 해 보려고 야심차게 7억이라는 큰 돈을 예산을 올렸는데, 일단 다음에 예산 확보가 잘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위원 김영진  여기 공한지가 순천시 땅입니까, 개인 땅입니까? 연못을 하려는 동내리 292-1번지가.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지금 현재 예정되어 있는 부지는 사실 순천시 땅입니다. 매입은 다 끝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예산…. 그리고 저희들이 여기에 예산은 올렸습니다만 꼭 그것이 연못이 필요로 한지 여부와 야생화단지 등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연못이 지금 낙안읍성 내에도 연못이 있습니다, 연지가 조금 있어서. 그 공간도 활용이 조금 떨어지고 그거 관리나 이런 것들이 조금 더 필요로 합니다, 시설 보강이나.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도 같이 저희들이 꼭 새로운 연못을 파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예산을 올려서, 그렇지만 기존에 있는 연못도 살리면서 저희들이 거기에 해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자에 지금 그런 것도 조금 연접해서 낙안읍성에 있는 자원과 지금 현재의 저희들이 예정돼 있는 야생화 단지 이런 것들을 통 틀어서 같이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효율적인 예산을 활용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소장님께서 가셔 가지고 우리 지금 낙안읍성 외에 그 주위로 지금 공한지가 몇 필지에 몇 평으로 지금 알고 계시죠? 작년에도 수많은 땅을 공유재산 취득을 했어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했습니다. 제가 그 필지 위치는 알겠습니다마는 제가 사실 몇 필지의 면적이 어떻게 되는 것은 제가 파악을, 기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지금 동내리 292-1번지는 그때 당시 공유재산 취득할 때 무슨 목적으로 이 부지를 매입했었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부지도 공한지 환경 개선이었고, 지금 여기가 이 공간이 낙안읍성과 뿌리 깊은 나무 박물관 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낙안읍성에는 하루에 한 600〜700명씩 이렇게 평균 오거든요, 최소. 700명 정도는 오는 데 반해서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관람객 수가 현격히 떨어집니다. 
  그것은 이제 저희가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 한창기 선생님께서의 그러한 의미와 이런 것들이 낙안읍성에 오신 분들이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안 되다 보니까,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같이 윈윈하는 그런 차원에서 공한지를 매입을 한 거고요. 그리고 거기는 저희 국가지정문화재에 포함되어 있는 연접해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위원 김영진  근데 여기는 연못을 설치를 거의 못 할 걸로 알고 있어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연못은 이제 조금 더 예산은 이렇게 이런 공한지 연못이 야생화단지 조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는 합니다마는 이왕이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생각을 했을 때나 공사를 하고 나서 잘했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조금 더 고민을, 좀 더 고민을 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업무보고 끝나시고 공한지 다 확보하시고 그것에 과연 경관사업을 야생화 단지를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 과연 낙안읍성에 찾아오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어떤 볼거리를 제공할 것인지. 홍보실장님을 역임했던 우리 소장님이기 때문에 잘해서 의회에 보고하시길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그게 설계가 이렇게 아웃라인이 잡아지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부위원장 몇 마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지금 읍성 내에 있는 식당이 2개소가 입점해 있나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지금 현재는 3개소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실제 운영하고 있는 것은 2개소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원래 그 식당이 읍성 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께서 운영을 하시다가 지금은 외부에서 입찰해서 들어와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이게 이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부, 읍성 내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와 읍성 외부에 있는 우리 일명 이제 낙안읍성 상권과 메뉴들이 많이 겹치는 경우가 있어서 관광객들이 내부에서 이제 간식이 아니라 식사까지 다 마쳐버리시면 외부에 있는 기존의 상인들이 그런 매출에 타격을 입는다라는 제가 그런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습니다. 
  때문에 이제 그거를 운영을 함에 있어서 조금 더 융통성 있고 그리고 외부에서 입찰해서 들어온 상인분들이시지만, 기존에 거기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들이나 기존부터 장사를 해 오셨던 그런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그런 이제 그분들의 그런 고충을 좀 청취한 다음에 그런 절충안을 찾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낙안읍성에서 주차장에서, 아니, 외부에서 읍성에서 나올 때 바로 주차장으로 나오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보통 우리 정원박람회도 마찬가지고 관광지를 가면 이제 관광을 모두 마친 다음에 나올 때는 보통은 이제 뭐 기념품 숍이라든지, 볼거리라든지 그런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 곳에 출구가 마련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낙안읍성 같은 경우에는 그냥 바로 주차장으로 나와 버리셔서 뭔가 그런 동선을 꾸림에 있어서 조금 더 우리가 그거를 전략적으로 다시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공감하시나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아닙니다. 공감할 수는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아, 그렇습니까? (웃음) 
    (웃음 소리)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왜냐하면 저희가 상가 번영에 관련된 회장님들하고 임원진들하고 미팅을 했습니다. 그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그리고 거기에 저희가, 제가 생각했을 때는 첫 번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입찰을 해서 난전 1호점과 2호점 음식점을 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것에 음식 중복이나 이런 거에 대한 것이나 이런 관계는 제가 지금은 그것에 대해서 관여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관여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에 제가 또 입찰이나 이런 것을 운영을 해야 되는 것을 고민할 때에는 그런 것들을 면밀히 검토를 해서 최대한 절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제 그렇습니다만, 사실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읍성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상가에서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밀어줘야 되고 그리고 상가에서 활동하는 것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또 읍성에서 최대한 그쪽의 분들이 잘 될 수 있도록 서로 홍보도 해 줘야 되고 윈윈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음식점이 낙안읍성 내의 음식점이 맛이 있다 이렇게 소문이 나서 이분들이 오셔서 넘쳐나면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음식점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먹다 보면 그분들이 먹을 곳이 없으면 다시 읍성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음식과 서비스의 문제이지, 이게 난전이 있고 없고가 이분들에게 매출에 지장이 있다면, 어느 정도 매출에는 지장이 있을 수 있 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음식과 서비스의 관점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요. 
  두 번째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의 경우는 현재 상가 앞쪽으로 어느 곳에 못지 않게 상가 못지 않게 주차장이 많이 바로 앞에, 코앞에 다 주차장이 지금 저희들이 조성해 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낙안읍성에 무료 주차장이, 그 많은 주차장 개수와 버스도 주차할 수 있는 곳 가까이 할 수 있는 이 좋은 공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도보로, 차로 오신 분, 자가용으로 오신 분들이 낙안읍성으로 들어갈 때에 장애인이나 불편하신 분들이 들어가고 편리하게 들어갈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신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수용하기 어렵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많은 분들이 상가 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같이 고민을 해보자 말씀을 드렸고, 상가에서 어떤 음식점이 있거나 이런 요구사항 홍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같이 적극 홍보하는 데 협조를 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성과가 잘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홍보를 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다만 그분들한테 부탁한 것은 낙안읍성에서 홍보를 한 만큼 그분들도 서비스나 음식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달라라고 말씀을, 부탁을 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이제 그런 식당에 대해서는 음식의 맛과 서비스의 문제, 그거는 저도 적극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원 주민들과 여러 양쪽의 이야기를 듣고 목소리를 내야 하는 시의회 입장에서는 우리 읍성민들의 그런 고충과 상인들의 그런 일정한 부분을 다음 입찰 시에, 혹은 입찰 전에 그 중간에라도 그런 많이 청취를 해주시고, 두 번째 우리 주차장에서 하는 그런 상가 입지 문제 같은 경우에는 우리 소장님께서 홍보실에서 많은 성과를 내신 것처럼 그런 맛집과 그런 상가에 대한 홍보 전략도 한번 세워서 좋은 정책으로 저희 의회에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부디 이제 원 주민과 상가, 그리고 의회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시는 낙안읍성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소장님.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감사합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안수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부위원장님, 발언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장님 전에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했는데 보조사업 단체에 있어서는 조금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홍보 매뉴얼을 만들어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나안수  홍보 매뉴얼.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나안수  그래서 정말 우리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부분인데, 그분들이 다 절박해서 보조금 조금만 주면 이 행사 알뜰하게 하겠다 이런 취지로 다 처음에 받아가잖아요. 그런데 받으면 자기들끼리만 쑥딱 하고 마는 경우가 있어요. 오히려 공무원이나 의원이나 누가 와서 보면, 언론이나 와서 보면 안 될 것처럼…. 
  그런데 이제 이게 참 애매한 지점이 있어요. 뭐 지원하고 간섭하지 말라는 말도 있는데, 최대한 우리가 간섭을 적게 하는 범위 내에서 내실 있게 행사를 해 보자, 보조금을 사용하자 이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좀 적극적
단위 사업별로 했으면 좋겠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보조사업을 추진할 때 여러 단체, 신규 사업자랄지 여러 단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우리 SNS나, 물론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체 예술단체가 볼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고, 보조단체로 지정이 되면 저희들이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서 많은 다툼과 의혹의 눈초리가 있는 분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저희들이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렇게 해 주시고요. 제안을 드리는데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과 전시를 하잖아요. 지금은 우리가 기술이 굉장히 앞서 나갔는데 공연과 전시가 아직도 옛날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더라, 그래서 가상 공연, 가상 전시 이것을 그런 시스템을 구축을 하셔 가지고 전시장이나 공연장에 못 오시는 분들은 그 가상 시스템을 이용을 해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예를 들자면 전시장에는 못 왔어요. 그러면 전시장 실제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요즘은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 구축은 하고 그것도 대관을 해주는 겁니다, 가상 공간을. 구축은 문화예술관에서 하고 그 가상 공간을 임대할 때는 또 그 작가들에게 임대료를 받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한 실에 뭐 지금 한 8만 원 정도 이런 정도 지금 받고 있습니까? 전시장이요. 
  아무튼 거기에서 플러스를 시키는 겁니다. 가상 공간 임대 그러면 아주 다른 지역에서 보니까 아주 저렴하더라고요. 1일 1만 원 정도인데 일주일 하면 7만 원 정도 이렇게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공연과 전시를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가상 공연장, 전시장 시스템을 한번 구축해보면 좋겠다 이런 제안의 말씀도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것은 나안수 위원님께 다시 회의가 끝나고 나면 적당한 시간에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아니, 저한테 자문 구할 것은 아니고, 다른 데 보면 그런 것 많이 구축이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좀 더 많은 검토를 거쳐서 또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해서 가능한 방법으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감사합니다. 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회관…. 
○위원 김영진  아니…. 
○위원장대리 정광현  아, 예. 
  김영진 위원장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지적이 아닙니다. 우리 문화관광국장님께 점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아까 이영오 과장님께서 말씀했던 모든 신대 체육시설 모든 점검을 다시 한번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영진  1층 로비에 지금 물이 들어와 가지고 새고 있는 거 아직, 계속 새고 있는데도 아직 점검하지 않고, 3층 화장실 여자화장실, 어떻게 남자 화장실에서 불이 켜야지 여자화장실 불이기 들어오고, 아직도 점검이 안 되고 있고…. 1층 누수 꼭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신대수영장 말씀이십니까? 
○위원 김영진  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저희들이…. 
○위원 김영진  그리고 헬스장 6시 이후로 거의 문을 닫고 있는 시간이니까, 이용객들이 6시 이후로 많이 오는데 그 문 닫고 있지 않습니까. 직장인들이 계속 문의도 들어오고 있으니까 다시 한 번 우리 국장님 나가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점검해서 그 결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상입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김영진위원장님께서 요구하신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주요행사계획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에서는 위원장님께서 요청하신 기독교 건물 도지정, 국가지정문화재 선정 가능한지 확인해서 제출해 주시고, 관광과에서는 최미희 위원께서 요청하신 남파랑길 프리워킹 사업 자료와 순천만갯벌 힐링치유센터 사업비 변동내역 확인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님께서는 위원장님께서 요구하신 관내 대학 지자체 예산 투입내역과 대학 연계 일자리 창출사업 산출내역 결과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님께서는 최미희 위원께서 요청하신 낙안읍성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공 보고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회의중지)

(15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광현  의석을 정돈해주 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국장님께서 소관 부서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일괄보고한 이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입니다. 
  2023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 제1회 추경예산안은 950억 12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5억 54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301쪽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조직개편에 따라서 문학관 업무가 이관되어서 부서 업무추진비 6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305쪽 문화유산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 제1회 추경예산은 162억 9000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63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05쪽부터 306쪽 중단까지입니다. 도비 보조사업으로 1월 내시가 확정됨에 따라 도지정문화재 보수관리사업 11억 6900만 원 감액 계상, 전통 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 1억 900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07쪽 상단 정유재란 역사체험학습장 조성으로 도 균특 전환 매칭 사업으로 6억 원의 예산을 확정하여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입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2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07쪽 하단 용화사 공용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전남도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으로 확정내시가 통보되어 1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308쪽 상단 세계유산 홍보 지원사업입니다. 세계유산 홍보 지원사업으로 1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나 문화재청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한국의 갯벌 통합 운영비 1억 69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08쪽 중단부터 309쪽까지는 조직개편으로 기관된 시설운영비 및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311쪽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광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78억 6500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총 1억 82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313쪽 숙박요금 빅이벤트 사업입니다. 전남도 확정내시에 따라 1200만 원을 감액계상하였으며 313쪽 대표음식 문화 조성사업은 조직개편으로 농식품유통과 미식개발팀으로 이관됨에 따라 1억 70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가 되겠습니다. 319쪽 평생교육과 제1회 추경 예산은 170억 700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총 2억 3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19쪽 조직개편으로 선비문화 체험학습 운영사업이 문화유산과로 이관되어 사업비 1억 2100만 원을 전액 감액하였습니다. 
  321쪽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입니다. 청소년 유해환경 전담 인력 보수 확정내시에 따라 인건비 100만 원 증액 계상하였고, 322쪽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 전환사업은 시설비 1억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23쪽 학교 밖 청소년 참여 수당사업은 22개 시군 사업비 조정으로 인해 10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325쪽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 운영사업입니다. 고위험군 청소년 특색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비, 도비 보조사업으로 1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326쪽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5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328쪽 지자체 안전망팀 사례관리사 사업입니다. 3100만 원을 신규 계상하겠습니다. 
  329쪽 청소년 수련관 기능 보강 도비 보조사업으로 7500만 원을 신규 계상하겠습니다. 
  다음은 332쪽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 제1회 추경 예산은 104억 34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총 38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33쪽 조례 호수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3억 중 3000만 원을 사무관리비로 통계 목을 변경하였습니다. 333쪽 하단부터 335쪽까지 공공도서관 독서 보조기기 지원사업입니다. 자산취득비 38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39페이지 체육산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산업과 제1회 추경 예산은 157억 6900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총 4억 1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제2회 4개 시군 생활체육 교류전 출전 지원 그리고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에 대한 생활체육 교류대회 예산 총 2000만 원을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민간행사사업보조로 통계 목을 변경하였습니다. 2022년 전남 내 전지훈련 유치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받은 도비 2000만 원을 매칭, 시비 2000만 원, 총 4000만 원의 전지훈련 체육시설 개보수 예산을 민간자본사업보조에서 시설비로 통계 목을 변경하였습니다. 
  340페이지 국제 전국단위 체육행사 관련 도비보조금 지원 대회 확정 통보에 따라 도비 총 200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340페이지 하단부부터 341페이지입니다. 2023sus 차세대 e호조 시스템 및 보조금 연계 시스템 업데이트에 따라 도비 보조사업명과 시 세부사업 1 대 1 매칭을 위해 본예산에 하나의 세부사업이었던 것을 4개의 세부사업으로는 나누었습니다. 예산 증감은 없습니다. 
  342페이지 일반 생활체육 지도자 관련입니다. 동일한 사유로는 세부사업 분리하였으며 하단 일반 생활체육 지도자 지도 활동 보험료 기금이 추가 지원되어 144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342페이지 하단부터 343페이지 어르신 전담 생활체육 지도자 관련입니다. 생활체육 지도자 활동보험료 기금이 추가 지원되어 176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343페이지부터 344페이지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관련입니다. 동일한 사유로 세부사업 분리하였으며 예산 증감은 없습니다. 344페이지 체육 기반시설 확충입니다. 2022년 12월 말 확정된 도 특별조정교부금은 부득이하게 이번 1회 추경에 시비로 편성하였습니다. 해룡면 옥녀봉 공공체육시설 개선에 3억, 낙안면 게이트볼 정비사업에 1억 총 4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국고보조반환금으로 2022년도 생활체육 지도자 활동 지원사업 기금 잔액 및 이자 그리고 2021년 국민체육인증제 운영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 총 2804만 2000원을 신규 계상하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 627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직개편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61억 1600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11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운영 사무관리비 총 2000만 원을 감액해서 문화유산과 근대문화유산팀으로 계상하였고, 2020년 관광환경 개선 국비 정산 반환금 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조직개편으로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직원 4명이 낙안읍성지원사업소로 배치되어 업무추진비 76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문화예술회관 631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의 증감은 없고 통계목을 변경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술단원·운동부 등 보조금 예산 중 1000만 원을 예산 사용 목적에 맞게 사무관리비로 통계목을 변경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한 경우 부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과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추경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관광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있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329쪽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인데, 지금 예산설명자료 한번 열어보시렵니까? 44페이지, 45페이지 어떻게 보면 청소년수련관 시설 노후화 부분들은 제가 또 그 사항들을 인지하고 있지만, 예산 세부산출내역을 올리시는 데 있어서 산출내역이 없고, 물량단가도 없고 1식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시설비로 해서 올리는 부분들, 상세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이 계시니까 자료를 한번 또 요청을 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상세한 내역에 대해서는 자료를 통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광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한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326쪽을 보면 문제 행동 세미나 이 부분과 관련해서 대상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고 그러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326페이지요. 자살, 자해, 학교폭력, 사고사망, 재난재해 등의 충격적인 사건으로 해서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에 대해서 이런 부분을 관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자살에 미수를 했다든가 이런 애들, 그런 애들 위주로,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아래 부분을 보면 순천형 특별지원금과 관련해서 지금 여기가 오기인 것 같아요. 10명이 돼야지만이 385만 원이 되는데, 20명 해 가지고 이렇게 한 것은, 10명이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10명입니다, 예. 
○위원 김미연  이게 20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증액이 됐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증액이 됐으면 금액이 증액이 돼야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금액이 증액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과장을 통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과장님. 
○위원장대리 정광현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이 사업은 아동청소년과에서 업무가 이관이 돼 가지고 새로 계상을 하다 보니 기정액이 없는 것처럼 그렇게 보여 집니다. 10명으로 했던 것은 저희 계획이 10명이었고, 도에서 도비라든지 국비가 추가로 지원이 돼서 지금 20명으로 계상이 됐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기정액 안에가 지금 포함돼 있다 그 말이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미리 확보돼 있는 예산,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오기인가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김미연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착석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추경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도서관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산업과 소관 추경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체육산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과 소관 추경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추경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추경안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께서는 김태훈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 예산 세부산출내역 확인하셔서 자료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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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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