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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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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경전선(순천∼광주송정)단선전철화사업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6일(월)

장   소   의회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3. 2. 경전선 단선 전철화 사업 관련 진행상황 점검 및 향후 계획 논의

  1.    상정된 안건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3. 2. 경전선 단선 전철화 사업 관련 진행상황 점검 및 향후 계획 논의

(13시20분 개회)

○위원장 이향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경전선(순천~광주 송정) 단선 전철화 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참석해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경전선 단선 전철화사업과 관련한 순천시의 사업 진행상황 및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특위 차원의 추진방안을 논의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13시20분)

○위원장 이향기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배부해 드린 1페이지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경전선 단선 전철화 사업 관련 진행상황 점검 및 향후 계획 논의 

(13시20분)

○위원장 이향기   의사일정 제2항 경전선 단선 전철화 사업 관련 진행상황 점검 및 향후 계획 논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전선 단선 전철화 사업이 순천시의 주요 현안문제 중 하나인 만큼 먼저 도시디자인국장으로부터 경전선 단선 전철화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도시디자인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안녕하십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이향기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 경전선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특위활동을 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함을 표하겠습니다.
   경전선 전철화 사업 순천시 도심 통과 건에 대해서 추진사항을 보고서에 의해서 일단 간략하게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오늘 보고 순서는 사업개요와 그동안 경전선 전철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비교, 추진 경위, 순천시에서 대안을 제시를 했는데 그 대안, 순천시 건의안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페이지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사업개요는 광주에서부터 순천까지 물론 경전선은 광주, 목포 임선에서부터 부산까지 경전선입니다만 이번에 해당 사업구간은 광주에서부터 순천 구간이 되겠습니다. 사업목적은 경전선 비전철 구간을 전철화로 일괄수송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고 고속화를 통해서 준고속 수혜지역 확대 및 지역 간 통행시간 단축이 목적이 되겠습니다.
   추진 경위입니다. 그동안에 국토부에서 시행하면서 2016년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이 돼가지고 2018년 11월에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한번 나왔습니다. 2019년 다시 예비타당성 재조사 결과해서 B/C와 AHP가 나왔고 B/C가 0.88, AHP가 0.653이 나왔습니다. 2020년 5월부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추진을 국토부에서 시행하고 있고 현재 기본계획 고시를 하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업 내용입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광주 송정역에서 전라남도 순천역까지가 되겠습니다. 사업 규모는 전체 구간이 121.5km이고 단선 전철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현재 2조 276억 원으로 기본계획 안이 잡혀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경전선 전철화 사업 비교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와 21년 기본계획, 지금 추진되고 있는 기본계획 안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당초 20년부터 27년까지 했으나 지금은 기본계획 안에는 21년부터 28년까지 돼 있고요. 사업 위치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광주에서부터 순천역까지입니다. 사업연장은 당초에 예타에서는 122.2km였는데 기본계획 안에서 조금 줄어서 121.5km가 되겠습니다. 설계속도는 동일하게 시속 250km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운행시간은 광주에서 순천까지 일반이 약 57.9분이 소요되고, 기본계획 안에서는 56.5분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조금 앞당겨지겠습니다. 교차로는 당초 예비타당성조사에는 기존 교차로를 활용, 우리 순천 시내구간입니다. 순천 시내구간에 예비타당성조사에서는 당초대로 갔었는데 기본계획 안을 수립하면서 지금 5개소에 대해서 입체교차로로 도심구간을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이것도 또한 우리 순천시에서 그동안에 계속 요구하고 서로 협의했던 결과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경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2016년에 3차 국토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이 돼 있고, 2019년 12월에 예비타당성심사를 해가지고 통과를 했습니다. 이때 B/C가 0.88이었고 AHP가 0.653이었습니다. 2020년 5월에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를 했고 21년 9월 2일 날 기본계획 안에 대해서 의견제출 및 우리 순천시 대안을 건의를 한 바 있습니다. 같은 9월에 경전선 도심 통과 반대 우리 순천시 대책위원회가 구성이 됐고 도심을 우회해달라, 지하화를 변경,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다음에 21년 11월부터 22년 2월 16일까지는 시민 서명운동 추진이 됐고, 반대서명부도 국토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6월 20일에는 시장님과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대안 반영에 대해서 건의한 바 있고, 2020년 7월 19일에는 도지사님 면담, 경전선 도심 통과 정부 설득 공동대응 요구를 한 바 있습니다. 다음에 7월 26일과 8월 9일에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 관련 노선 우회 변경 건의를 국토부에 다시 한 번, 재차 건의드린 바 있습니다. 22년 9월 23일에 전철화 사업 도시포럼을 개최를 했습니다. 9월 27일 날 저희들은 경전선 전철화 사업 기본계획 고시안에 대해서 연기를 해줄 것을 공식공문으로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국토부에서 순천시민 의견수렴 후에 변경노선 결정을 하겠다는 그러한 의중을, 그러한 입장을 약간 표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순천시 그동안의 대안에 대해서 설명해 올리겠습니다. 검토 목적은 당연히 우리 순천시 경전선 전철화가 도심을 통과함으로 인해서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이 예상되는 바 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우회해달라는 대안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여기서 보시면 4가지 안으로 대안이 검토가 됐습니다. 1안은 쉽게 말해서 서면 쪽으로 우회하는 안이 되겠고, 2안은 그동안의 기존 노선에 대해서 지하화를 하는 안이 되겠고, 3안은 쉽게 말씀드리면 효천고 있는데 거기에서부터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 위쪽으로, 우리 시내 쪽으로 고속도로 위쪽으로 해서 성산역으로 연결하는 안이 되겠고. 다음은 효천고 오기 전에 거기에서부터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 아래쪽을 이용을 해서 성산역으로 진입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5페이지 설명 올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도심구간 기존 선 활용하는 안으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가 됐고, 기본계획 안이 이렇게 기존 선 활용하는 것으로 검토가 돼서 원안은 이렇게 돼 있다 이랬을 때 우리 순천 시내구간이 3016억 원이 소요가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물론 벌교에서부터 순천역 구간까지 되겠습니다. 이때 연장은 21.1km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기존 선은 벌교에서부터 별량 앞에, 별량 상림마을이 있습니다. 여기서 국도 2호선 타다가 보면 별량 소재지 쪽으로 우회하는 위치가 되겠고요. 거기까지는 터널을 이용해서 우회하는 안이 되겠고 거기에서부터 순천역까지는 기존 선을 활용해서 오는 10km 구간이 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여기서 대안 1이 되겠습니다. 순천 도심지를 통과하게 되면 여러 가지 안이 있을 수 있겠으나 벌교에서부터 아예 기존 노선을 배제를 하고 우리 순천역에 동천이 있음으로 인해서 순천역에 접속이 좀 어려운 바 위쪽에서부터 접속을 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이때는 사업비가 약 5600억 원 기존에 기본계획 고시안에서부터, 기본계획 계획안에서부터 약 2600억 원 정도 증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노선은 전체 거의 신설노선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대안 2안이 되겠습니다. 기존 도심구간으로 가되, 지하 내지 입체화를 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기존 일부 구간을 지하화 및 기존 노선 활용해서 입체화를 하게 되면 그동안에 평면교차했던 부분은 전체 해소가 되지만 가장 문제점이 이사천에서부터 우리 동천이 있음으로 인해서 그 사이에 동천까지는 지중화를 하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고 판단이 되는 바 그 사이에 지하화를 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하화를 될 경우 이때 약 2.93km 정도는 지하화를 할 수 있는데 그때도 여러 가지 물론 문제점은 있습니다. 입체화한다고 해서 우리 교통체증이 해소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론 대안으로 이런 안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존 3안은 효천고 있는 데서부터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 상류 부위를 이용해서 성산역에 접속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이때는 기존 선과 신설하게 되는 노선이 있는데 벌교에서부터 보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상림 앞에서부터 수덕까지는 기존 선 활용이 되겠고, 벌교에서 상림 앞에까지 그리고 또한 효천고 있는 데서부터 성산역까지는 신설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이때는 물론 총 연장은 약 22km 구간이 되겠고 사업비가 당초 계획 대비 2000억 원 정도 증가된다라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다음에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9페이지 대안 4안으로 물론 아까 벌교에서부터 상림 앞에 사거리까지 터널 형식으로 와가지고 거기에서부터 아예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 하류부를 이용해서 성산역으로 접속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이때는 신설노선이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사업비가 약 3000억 원 정도 증액이 되는 사업노선이 되겠고 이때 벌교에서부터 순천 구간 총 사업비가 약 5961억 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에서 전체적으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대안별 총괄 비교표입니다. 지금 여기서 원안이라고 하는 것은 당초에 예비타당성조사 심사통과되는 안이 되겠고요 대안 1안은 아까 서면으로 한 안, 대안 2안은 기존 노선 활용해가지고 일부 지하화하는 안, 다음에 3안은 효천고에서부터 성산역으로 영암~순천 고속도로 상류 측을 이용하는 안, 4안은 영암~순천 고속도로 하류부를 이용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연장에 있어서는 대안 1안이 28.24km기 때문에 상당히 연장이 길어지는 불합리한 부분은 있습니다. 다음에 다른 안은 노선에 있어서는 21km에서 약 22km 그 사이에 오기 때문에 노선연장에 대해서는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총 사업비에 있어서 대안 1안 같은 경우는 약 2600억 원이 증이 되고 2안 같은 경우는 1300억 원 증, 대안 3안 같은 경우 약 2100억 원이 증, 대안 4 같은 경우는 약 3000억 원 정도 증 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장단점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원안은 당초 원안이기 때문에 우리 생활과 밀접해 있어서 너무 잘 아실 거라고 사료되고요. 다음 대안 1안에 있어서는 물론 전라선 운행에 접속하는데 조금 기존 노선 플러스 이번에 40회라고 가정했을 때 40회가 전라선을 운행하기 때문에 조금 그 영향을, 간섭을 받을 수 있다라는 내용이고요. 사업비가 약 2600억 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추가로, 2600억 원 소요되기 때문에 조금 과다하다는, 상대적으로 봤을 때 과다하다는 내용이고요. 대안 2 같은 경우에는 도심 통과 문제점에 대해서 일부는 해소가 되지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렇게 철도가 밑으로 가고 이용하고 있는 버스노선이 예를 들어서 입체화가 된다고 해서 교통의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랬을 경우에 지금보다 더 불편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상당히 많이 있고 특히나 그런 교차로가 입체화가 형성됨으로 인해서 그 인근의 상가 같은 경우에는 지장이 더 많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안 3안 같은 경우에는 물론 성산역이 구조화로 어느 정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지만 이렇게 되면 성산역하고 순천역하고 연계성. 이게 추가로 저희들이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고요. 대안 4안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3안, 4안은 어떻게 좋고 안 좋고 그런 의미가 아니고 성산역에 접속한다라고 보면 성산역에서 기존에 여수로 가는 노선이 있습니다. 그 노선이 있고 다만 지금 성산역에서 여수로 가는 전라선이 지금은 직선화가 돼가지고 조금 전에 (구)노선이 있어서 접속하기는 용이하다. 접속하기는 불편함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최종 5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천시 건의 및 향후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국토부에 시민 의견을 수렴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소한 아무튼 우리 순천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우회하든지 다른 방법이 있으면 더 좋은 안이 있으면 얼마든지 기술검토해서 노선을 변경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아무튼 조금 더 깊은 이야기까지도 많이 나누고는 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공문으로 시행된 것만 오늘 일단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내용과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순 위원님.
○위원 장경순   예, 국장님 장경순 위원입니다.
   맨 마지막 장에 보면 여러 가지 안들이 쭉 4항까지 나와 있습니다. 혹시 우리 순천시에서는 어떤 안을 가장 선호하고 계실까요?
   대외비인가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조심스럽고, 잘 아시겠지만 서면으로 대표적으로 이렇게 우회해주십시오 하는 안이지, 서면으로 저희들이 결정한 것도 아닌데 서면이나 거기서 상당히 반응을 예민하게 보이는 부분도 있었고 해서 굳이, 당연히 기술검토를 통해서 국토부에서 결정할 사항이지만 순천시에서 지금 현재 대안 1, 2, 3, 4까지 있고 해서 여기서 보면 분명히 순천에 조금 좋은 안은 있다. 국토부에서도 그렇게는 조금, 인정을 할 수 있는 그런 안은 있다라는 말씀 그 정도 올리겠습니다.
○위원 장경순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순천시에 가장 최적화된 안으로 꼭 통과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국장님 대안 1안에 대해서 서면으로 우회한다는 그 내용을 상세하게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어떻게 어떻게 거쳐서 서면으로 가는지?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보고서 4페이지를 보고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벌교역에서부터, 벌교역에서 나와가지고 벌교 소재지 막 지나면서 고개 있습니다. 거기에서부터 아예 우리 상사호 아래쪽으로 해서 터널로 전체적으로 거의 터널 형식으로 해가지고 서면 물론 그림에는 표기에는 선평 쪽, 그쪽 그 정도해서 돼 있습니다만 선평도 될 수 있고 그 위쪽에 동산입니까? 그쪽에까지도 될 수 있고 그 부분은 학구 삼거리까지도 사실은 기술검토는 했습니다. 저희들이 한 게 아니고 국토부에서도 거기까지도 기술검토는 해놓은 사실은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서면, 예를 들어서 제가 알기로는 서면에서 대광로제비앙.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위원 서선란   그쪽으로 지나서 용당초등학교 그 노선을 순천역까지 해서 그대로 진행하는 하는 안을 1안으로 보고 계신가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여기서 1안은 그 안이고요. 혹시라도 1, 2, 3, 4안에 대해서 우선순위가 1위, 1번이다라고는 전혀 그것은 다른 경우입니다. 우선순위가 1번은 전혀 아닙니다.
○위원 서선란   저희 지역구에서도 지난 번에 말이 많았잖아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언론에도 많이 대두가 되었고 하는데 지금 40회에서 80회 이상으로 화물차까지 이동을 하면 지역주민들 어느 순천시 방향에서는 어디로 가든 어디를 지나가야 되겠지만 지역구에서는 그게 왜 우리 지역으로 지나가야 되나? 그리고 노선이 그대로 가는 것은 또 괜찮지마는 배로 이상 횟수가 늘어나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지역구에서는 이 방안보다 더 좋은 효율적인 방안을 검토해라. 지금 저희는 그러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주십시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굳이 설명을 올리면 여기는 전라선이고 경부선이 또 있습니다. 전라선은 지금 현재 하루에 80회 정도, 많이 다닐 경우에 한 80회 정도 운행이 되고 있고요. 경부선같은 경우는 약 180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조금 전에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기존 80회 플러스 증가된 40회 해가지고 120번 다닐 때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염려하시는 건데요. 하게 된다면 지금 현재보다도 전라선이 훨씬 더, 예를 들면 방음터널이 됐든 뭐가 됐든 다른 기술적으로 충분하게 보완이 되는 것이지, 지금 노선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갖다 접속만 한다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위원 서선란   당연히 시대가 바뀌었고.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수준이 다 높아졌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하겠죠. 그런데 지역구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이 부분을 의견수렴 등을 충분히 하셔가지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그렇게 저희들도 건의를 하겠고요. 당연히 특위 위원님들 구성하신 것도 그래도 순천시에서 제일 적정한, 합리적인 안, 제일 좋은 안이 어떤 것이냐라는 것을 아무튼 집중을 해주시기 위해서 구성이 됐다라고 판단도 합니다. 어느 지역은 이리함으로 인해서 이 지역은 100% 좋고 어느 지역은 100% 안 좋고 그러한 개념으로 접근하면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그 개념은.
○위원 서선란   예. 그 말씀 순천시 발전방향에 따라서 어느 지역이 집중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물론 그렇습니다.
   어디로는 가야 합니다, 가야 하기는.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정광현 위원님 짧게 해주십시오. 시간이 없으니까요.
○위원 정광현   예, 국장님 정광현 위원입니다.
   이 경전선이 언제부터, 저는 좀 안타까웠던 게 기차라는 게 역은 보통 중심에 있고 순천역 역시 순천의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어떻게 진입을 하든지 도심을 지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성산역으로 접속을 하는 게 단점인 이유가 간략하게 뭘까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다른 단점보다는 기존 순천역이 있는데 거기하고 연계성 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정광현   그렇죠. 이게 지역의 현안이 있고 뭔가 문제를 만들어가는 것들이 하나가 있으면 특히 우리 시민들의 판단을 흐르게 하는 뭔가 정치적 행위가 돼선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경전선이 마치 지하화라든지 역을 이원화한다는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는 우회가 정답인 것처럼 모든 순천시에 플랜카드가 붙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시의회에서도 아무것도 안 했다, 국회의원은 뭐하냐? 이게 실은 경전선 현안이 한 4년, 5년 넘게 현안을 우회든 지하화든 많은 해결방안이 있음에도 지하화와 역 이원화란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우회가 정답인 것처럼 이런 정치적 행위 때문에 오히려 시민들이 정말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만약에 사실과 맞지 않은 언론보도라든지 다른 정제되지 않은 정보가 나오면 우리 부서와 우리 특위 차원에서도 언론적인 조치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제는 진짜 국회에서도 마찬가지고 우리 집행부도 마찬가지고 특위 물론 시의회, 도의회까지 저희가 머리띠를 매고 하나로 뭉쳐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경전선이 더 이상 정치적 행위나 그런 도구로 사용되지 않도록 부서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더 이상 질문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걸로 하시고.
○위원 김태훈   간단하게.
○위원 유승현   하나.
○위원장 이향기   하시겠습니까?
○위원 김태훈   예, 간단하게.
○위원장 이향기   그러면 김태훈 위원님이 하십시오.
○위원 김태훈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국장님 보고말씀 감사드리고요. 역사상 일제시대 때 철도가 들어온 부분들이 마을을 관통하는 아픈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선 조곡동은 전라선과 경선전의 중심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소병철 국회의원도 노력하셨던 부분도 있고 노관규 시장님도 엄청나게 순천의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에 목소리를 높이 내주셔서 논의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또 의회에서도 저도 1인 시위를 통해서 이 사항들 또 언급했던 사항도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에서 기술검토를 심도 있게 논의한 부분도 있으니까 혹시나 지역주민들의 아픔적인 부분들은 소외되는 부분들이 발생하면 심도있는 기술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지하화라든지 다른 주민들의 피해 없도록 염두에 두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감사합니다. 참고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방금 지하화, 지하화 하는데 사실은 도심을 관통하는 거에 대해서 처음부터 어느 정도 우회만 됐더라면 이렇게 이슈는 안 됐을 거라 판단은 합니다. 그러나 기존 노선을 활용함으로 인해서 도시가 단절되는 부분 지하화한다고 해서 이게 완전히 지중화가 사실상 어렵다는 부분 그런 것 때문에 도심을 갈라놓지 않고 어떻게 보면 큰 우리 순천시내권을 하나의 도시계획으로 만들 거냐. 그거 때문에 우회를 검토하게 됐고요. 아무튼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 충분히 검토하고 추가로 말씀드릴 부분은 이것은 4개 안에 대해선 우리 순천시가 자체적으로 검토했던 안을 국토부까지 건의했던 사항이고 전라남도도 있고 국토부도 있고 거기서는 이 건보다 더 많은 안을 가지고 기술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마지막으로 양동진 부위원장님 질의 하십시오.
○위원 양동진   시간이 없다 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간단하게 해야겠습니다. 대안 1안, 2안은 저희들 기존에 알았던 안이었던 것 같고요, 3안, 4안을 하시면서 성산역 쪽으로 즉 해룡면 쪽으로 우회하는 걸로 다시 나온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순천만습지 동천 하류지 쪽을 지나가게 돼 있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부분도 다 검토가 된 겁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생태보호지구하고 람사르까지 다 검토는 돼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성산역에 대한 부분까지도 전반적으로 검토가 다 되어있다는 얘기라고 보면 될까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아무튼 최종 기술검토 저희들은 이런 안, 이런 안,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저렇게 갔으면 좋겠다. 이런 대안제시를 하는 거고 국토부에서 거기에 따른 기술검토는 여러 가지 사항이 저희들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있고 하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할 사항이고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예를 들어서 습지보호지구나 우리 순천만에 영향을 미친 부분은 가능하다는 것으로 검토가 돼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향기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경전선 단선 전철화 사업과 관련하여 본 특위의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들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49분 회의중지)

(13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향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에 논의했던 내용들은 시간을 두고 판단을 해보자고 하는 안이 나와서 거기에 대한 내용들로 일단 기다려보는 걸로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정원박람회 이용해가지고 사람들 많이 오실 때 홍보를 했으면 어떻겠냐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위활동에 반영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5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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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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