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과장 백종인   도로과장 백종인입니다.
   지금 현안업무 주차장 조성관계를 말씀해 주시라 그 말씀이실까요?

○도로과장 백종인   대상지 부서를, 3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대상지 부지에 보면 그림 중에 위 그림 중에서 황색으로 노랗게 표시된 부분이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부지에 해당이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 과 부서 의견은 공원녹지과에서 일단 이 부지, 전체 주차장 부지와 평화공원 부지하고를 현재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공원녹지과에서 전체를 총괄하는 것으로 했으면 싶은 것이 저희 도로과 의견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 자리에서 저희들끼리 논의했던 사항을 말씀드려야 한가요? 아니면?

○도로과장 백종인   그래서 공원녹지과하고는 잠정적으로는 일단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공원녹지과장 이강진입니다. 3페이지 방금 도로과장님이 말씀해주신 것 1번 대형버스 입·출입 편의성 확보의 상위 그림입니다. 지금 현재 소형주차장이 그쪽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으로 대형주차장 따로 조성해주란 그런 말씀이죠?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지금 현재 소형주차장에 행사를 하면 1년에 예를 들어서 몇 번인데 대형버스를 위해서 상위 쪽 잔디밭을 없애고 대형주차장을 한다는 것은 조금 저희들 관련 부서에서는 교통관리과하고 협의를 해봐야 되겠지만 관련 실무자들하고 협의한 결과 지금 있는 주차장을, 지금 대형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여기 장소가. 그래서 행사 때만 통제인원을 예를 들어서 하고 소형주차장에 주차를 사전에 하면 아마 행사 때는 무리 없을 걸로 판단됩니다. 예를 들어서 소형주차장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으면 대형 주차라인을 몇 개 더 그려주라 그러면 공원녹지과에서 그런 식으로 추진하렵니다. 그것을 한번 실행해보고 정 이것이 대형주차장 예를 들어서 이 차들이 10대, 20대 오는 것이 아니고 하면 10대 안짝으로 올 것 같습니다. 소형주차장 자리 안에서는 대형주차장 10대 이상이 주차가 가능하니까 그것을 우선 실행해본 것이 어떤가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공원을 관리하기 때문에 공원녹지과하고 주차장 조성부서는 교통관리과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여기서 안 나온 것은 서로 협의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한 것처럼 이 소형주차장에서 대형주차가 가능하거든요, 지금요. 주차라인만 그려주고 행사 때만 예를 들어서 안전요원만 배치가 된다면 큰 무리는 없을 걸로 판단됩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지금 아래에 있는 소형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그곳이 실질적으로 그림에 보면 여기서는 지역주민들, 위에 상가 그쪽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화공원 행사가 1년 몇번 안 되지 않습니까? 그때는 예를 들어서 행사 측에서 행정교통요원 한두 명만 하면 아마 무난히 대형주차가 가능할 걸로 실무진끼리는 파악을 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아니요. 거기 말고 1번 3페이지 제일 상단부.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일단 3페이지 상단부 논의자료 있는 도면을 갖고 그림을 갖고 제가 설명을 한 거고요. 일단은 아까 하단부에 있는 주차장이 또 공원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그 철길 바로 옆에. 그것은 이제 들어간다 그러면 그쪽에서 들어갈 수 있는 회차로 있는 데는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저 밑에 철길 옆에 말합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노란색 옆에.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지금 여기 말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지금 있는 사진에 보면 하단부에 대형차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곳은 대형차가 들어와가지고 저쪽으로 회차는 안에서도 회차할 수.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주차를 할 수 있으면. 이것은 예를 들어서 한다면 턱을 없애고 3, 4m만 확보하면 간단한 문제거든요. 그런데 아까처럼 철길 옆에 지금 의용소방대 컨테이너 건물 그 주차장하고 이 주차장하고 2개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하단부 주차장은 좀 좁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문제가 교통관리과하고 정책과하고 또 의논을 해봐야 되겠지만 여기 들어오려면 철도운동장에서 한바퀴 쫘악 돌고 또 들어와야 됩니다.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거기서 신호등을 해가지고 좌회전을 한다면 아까처럼 내려오는 길하고 그 구간이 30m 정도뿐이 안 돼 그러면 신호등을 2개 설치해야 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여기서 아까처럼 위쪽으로는 아니고 소형주차장도 대형주차 이 라인을 긋고 여기 경계석만 턱을 까면 별 무리 없을 거로 생각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교통안내판 그것은 아직 정비가 관련 부서에서는 안 됐고요. 지금 지명위원회에서 평화공원으로 확정은 됐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관련한 입간판은 어느 정도 정비가 되는데 좀 소홀한 것은 더 추가로 추진코자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지금 다 행정적인 조치는 됐고요, 공고만 하면.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이제 도로표지판은 교통부서에서.

○교통정책과장 송진헌   안녕하십니까? 교통정책과장 송진헌입니다.
   저희들 교통정책과는 버스정류장 노선 명칭변경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시내버스 정류장이 2군데가 있습니다. 양쪽으로 해서 그것은 공고일정이 끝나면 거기에 맞춰서 1, 2개월 안에 충분히 할 수가 있으니까 그건 진행을 하겠고요. 그다음에 평화공원 경유 시내버스 노선도 정비가 있습니다. 이거는 그쪽을 지나는 노선이 11개 노선이 있습니다. 60번, 61번. 저희가 조사는 다 해놨고요. 그것도 마찬가지로 공고일정에 맞춰서 차질 없이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스정보시스템 내 버스노선 정보 변경도 마찬가지로 시기에 맞춰서 정확하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도로과장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표지판 관계는 명칭 변경이 확정되었기 저희들이 3월 중에 정비를 하겠습니다, 근교에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마는 어떤 지명을 찾아갈 때는 대부분 멀리서 올 때는 네비게이션을 이용해서 오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것을 정비된다는 전제 하에 멀리 부분, 고속도로 순천시 입구 정도에서 어떤 표지판 정비는 그때 상황 봐서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최영화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최영화입니다.
   여순사건 관련 주요업무 추진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2018년 특별법 제정 촉구 운동이 시작됨과 동시에 2018년 10월 순천시 여순 10·19사건 등 한국전쟁 전후 지역민 희생자 지원 조례를 개정하였고, 20년 여순사건특별법이 발의되면서 21년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순천시는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 (사)여순사건 유족회, 여순10·19특별법 범국민연대, 순천대학교 여순연구소 등 주요한 기관과 협력하여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였습니다. 19년부터 21년까지 지역과 전국에 여순 사건을 알리고 특별법을 제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여순 10·19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여순사건 관련 역사관 개관 등 상생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부터 21년까지 여순사건 해설사를 약 100여 명 양성하고 관내 청소년과 성인 대상으로 역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21년 장대공원 일부 구역에 여순 10·19 평화공원으로 지정하고 지역 내 여순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여순사건특별법이 시행된 22년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하겠습니다.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신고 접수는 22년 1월 21일부터 23년 1월 20일까지 1년여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약 6000건에 달하는 신고 접수를 받았는데 순천시에서만 1346건 신고 접수를 받았습니다. 22년에 또한 여순 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여순사건 순천유족회 및 시민단체 분들의 의견을 수렴을 통해서 여순 10·19 평화공원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조형물과 역사의 아픔을 반성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여순사건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서 여순사건 문화예술 전국공모를 진행하였고 문학공모는 (재)순천문화재단에서, 영상공모는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2023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여순사건 사실조사는 22년 기 접수된 1300여 건에 대한 신고인 및 보증인에 대한 사실조사를 실시하여 올 100여 건의 조사를 마무리하고 1년 안에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현재 여순사건특별법 시행령이 개정 중으로 향후 여순사건 신고접수 기간이 연장되면 마을별 찾아가는 여순사건 신고접수를 실시하고, 다양한 국가기록자료를 활용하여 숨은 유족들을 발굴하고 찾아내어 1명의 유족도 빠지지 않고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순사건 청년서포터즈 양성사업의 경우 관내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SNS 역사순례, 지역사 공부 등 자율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며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에게 여순사건을 알리는데 힘쓰고자 합니다. 또한 여순사건 유족지원사업으로 유족들 대상으로 시화집을 지도를 통해 시화집을 발간하고 전시하는 사업을 진행하여 여순사건으로 인한 아픔을 치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여순사건 관련 주요업무 추진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최영화   완공되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최영화   예.

○자치행정과장 최영화   지금 현재는 특별하게 추진계획보다는 저희가 완공을 하고 오늘 의회에서도 아마 논의하실 걸로 생각을 합니다. 다크투어 일정이나 박람회와 연계해서 전국에 이런 역사를 알고자 하는 미래세대나 유족회 분들이 방문하셔서 이러한 부분을 투어하실 수 있는 계획으로 이런 부분을 협의해서 추진을 하고자 하며 평화공원 관련해서 향후에 대한 계획이나 이런 부분이 지금 현재 예산으로는 프로그램상으로 반영이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23년 사업들은 인문행사나 사실조사가 또 추가되기 때문에 신고접수 이런 부분에 집중이 돼 있어서 현재 정원박람회가 4월부터 바로 개장이 되면 다크투어와 연결되려면 이런 부분이 바로 추진돼야 해서 일부 인문행사 사업비로 된 게 중복된 부분을 오늘 의회에서 여러 가지 의견을 주시면 그런 부분과 연계해서 사업계획 변경 등 이런 부분을 논의해서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추경이 너무 늦게 있어서 일정상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최영화   예, 다크투어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나 또 이런 진행 일정 이런 부분, 해설사 분들이 이미 양성이 돼 있지만 이분들에 대한 역량강화나 추가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최영화   지금 현재 인문행사으로 해서 예산들이 있는데 시도비로 거의 책정이 되어 있고 순수시비로 되어있는 예산이 1000만 원 정도 예산이, 그 부분 계획을 조금 변경한다면 이런 부분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경 전에 조금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를 해서 그 부분으로 일단은 추진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최영화   일단은 예산 부분은 공동체 공모사업 등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다크투어 프로그램 기획하고 또 운영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면 이런 부분의 공모사업으로 유도해서 프로그램 기획이나 이런 부분은 유족회나 협의체하고 의논해서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적지 관련이 안내판을 정비하다 보니까 관내에 한 31개소 정도 됩니다. 그런데 다크투어 프로그램에 그 31개소를 전부 다 할 수는 없고 이 중에서 핵심적인 콘텐츠가 될 만한 부분을 추려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