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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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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8월 25일(목)

장  소  의회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3.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      상정된 안건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3.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02분 개회)

○위원장대리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진행은 위원장님이 부득이한 사유로 참석하지 못해서 「순천시의회 기본조례」 제46항제3항에 따라 부위원장인 제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난 18일부터 계속되는 일반안건 및 추경 심사에 열정을 다해 임하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채 끝나기도 전에 다시 한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고물가·고금리 등 영향에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도 시민들의 어려움이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인 만큼 이번 추경안이 진정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인지, 혹여 낭비되는 요소는 없는지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꼼꼼하게 심사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세입추계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예비비 편성을 최소화하고, 적극적 예산 편성을 통해서 잉여금, 불용액 발생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초지일관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심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심사하게 될 추경안 준비에 애쓰신 손점식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추경 심사에도 성실하고 진지하게 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3분)

○위원장대리 장경순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오늘 회의진행은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각 국소별 질의답변 후 축조심사 및 의결을 하고자 합니다. 회의서류 1페이지입니다. 
  의사일정은 위원 여러분께 배부하여 드린 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04분)

○위원장대리 장경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이번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2022년 8월 10일 순천시장으로부터 제출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서 2022년 8월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추경예산안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서 본 예결특위 본연의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먼저 손점식 부시장님으로부터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손점식 부시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손점식  부시장 손점식입니다. 
  존경하는 장경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열정을 기울여 주시는 여러 위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듯 시정에 대한 깊은 애정과 성실한 의정활동은 지방자치제도를 한 차원 높게 발전시켜줄 뿐만 아니라 시민들께 새로운 의정상과 시정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시정을 추진해 가는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시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내년에 개최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민선8기 공약사항의 밑그림, 그리고 시민의 안전 및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현안사업 추진 등 과감하고 효율적이며 적재적소에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부디 위원님들께서는 공직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편성한 금번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면밀히 살펴봐 주시고, 지지와 성원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와 2000여 공직자는 정책준비 단계에서부터 의회와 소통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면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안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집행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석호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조태훈 일자리경제국장입니다. 김재빈 문화관광국장입니다. 시민복지국장 직무대리 김종남 노인복지과장입니다. 신길호 안전도시국장입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정순금 보건위생과장입니다. 이기정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서규원 생태환경센터소장입니다.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직무대리 최광수 맑은물행정과장입니다. 장홍상 순천만관리센터소장입니다. 김지식 시민주권담당관입니다. 양효정 기획예산실장입니다. 채연석 감사실장입니다. 손정순 홍보실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드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순천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총력 지원,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예비비 증액, 민선8기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준비에 중점을 두고 편성을 하였습니다. 
  금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액 1조 5245억 원보다 1880억 원이 증가된 1조 7125억 원입니다. 그중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액보다 1788억 원이 증가한 1조 5076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92억 원이 증가한 2049억 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지방교부세 1398억 원과 조정교부금 11억원, 국도비보조금 379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내년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13박람회와 차별화된 국가정원을 조성하고자 국가정원 조경 및 시설 경관개선사업 51억 원, 박람회 개·폐막식과 주요 행사장으로 사용되는 동천변 저류지 정원화 사업에 25억 원, 정원박람회 랜드마크 및 킬러콘텐츠인 미래정원 전시연출 조성사업에 20억 원 등 위탁사업비로 39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박람회 기간 대규모 볼거리 제공을 위해 박람회장 주변 농경지를 활용한 경관 정원사업에 19억 원, 순천만국가정원과 동천, 강변로, 저류지로 이어지는 주행사장 확대를 위해서 강변로 녹지조성공사 19억 원 등 박람회 연관 사업비로 5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도시의 안전과 품격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를 위해서 안전한 영농생활과 재해예방 차원의 농업기반시설 및 도로·하천 정비사업 37억 원, 29년 된 숙박동을 개선하고 박람회 기간 중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청소년수련시설 개선공사 8억 원,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편의 제고를 위해서 교통약자 저상버스 구입 사업은 본예산 4억 원에다 추가로 9억 원을 증액 계상했으며, 초·중·고 100원 시내버스 운영손실보조사업은 본예산 21억 원에 추가 증액 8억 원,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위한 동천 교량하부 정비사업에 5억 원, 10년 이상 노후된 온누리자전거 280대 교체를 위해서 온누리자전거 제작·구매사업으로 9000만 원을 증액하는 등 14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농축수산업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을 위해서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한 비료가격 안정화 지원 사업비 19억 원, 아열대 과수 재배 등 시범재배와 농업인 현장교육을 위한 원예과학원 실증시범포 사업은 본예산 9000만 원에 추가 증액 7억 원, 이상기온 등으로 꿀벌 감소 피해가 발생하면서 농가 소득 보전이 필요해 꿀벌 피해농가 희생 지원으로 5억 원을 계상했습니다. 또 유류비 상승에 따른 농업인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생산비 절감 농업용 면세유 구입에 3억 원, 농산물 수출 촉진 지원에 1억 원 등 12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청년일자리 창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경비 239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45억 원,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사업에 8억 원, 전남형 청년마을만들기 6억 원, 코로나19 사망자 장례비 지원액 5억 원, 소상공인 이자지원액 2억 원, 그리고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수당으로 1억 원을 편성하는 등 470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관광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박람회 기간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용할 야영장 조성사업에 10억 원, 8500년 갯벌역사와 갯벌 보존 역사 30년을 기록할 세계유산 순천만갯벌 다큐멘터리 제작에 3억 원 등 8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난·재해와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예비비로 290억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청사 건립기금으로 150억 원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반공공행정 및 기타분야에는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가 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특별회계는 총 9개가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6개 특별회계를 변경하였으며, 제1회 추경예산보다도 92억 원이 증가한 2049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금 운용계획입니다. 총 11개 기금 중에서 6개 기금을 변경하였으며, 제1회 추경예산보다도 266억 원이 증가한 2507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중 289억 원은 기금 운용을 위한 사업에 활용을 하고 가용자금 2218억 원은 시 금고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치해서 이자수입 증대와 현안 수요에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장경순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이번에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내년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서 29만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일류 순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 고금리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 시민들을 위해서 적기에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언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경청을 해서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영광과 보람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이상으로 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시간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며, 회의서류 9페이지부터 19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으며,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각 국소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안건과 관련된 사안에 대하여 요점 위주로 간략히 질의해 주시고 관련된 예산자료 책자명과 페이지를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는 관계공무원은 질의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정책적인 사안에 대해서만 부시장님께 질의해 주시고 세부적인 사항은 실·국장 위주의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직속부서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직속부서 관계공무원은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고 그 외의 국·소장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직속부서 관계 부서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직속부서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전도시국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국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예산에 대한 부분보다는 정책적 제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 순천시가 교통약자에 관련해서 저상버스 있고 콜센터 운영하면서 교통약자라고 하는 분들에 대해서 이동에 대한 편의증진을 많이 하고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지금 현재 바우처택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바우처택시 이용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교통약자 콜센터의 운영방식과 바우처택시의 운영방식이 좀 달라서 장거리를 가는 분들이 바우처택시 이용하는 데 훨씬 더 접근이 용이하고, 근거리 이용대상자들은 바우처택시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책적 제언인데 이게 임대택시 운영제도가 여수나 광주, 그리고 경기나 서울·수도권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운영방식이 교통약자 콜택시의 운영방식을 도입한 임대택시 운영방식이라서 교통약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상황이라서 시에서 운영방식에 대한 적극적 검토를 다시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실제 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장거리와 근거리에 대한 이용방식에 따라서 불만족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만족도를 높게 하기 위한 운영방식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구체적으로는 여수에서 하는 것처럼 임대택시 방식 도입을 일부해 보고 어떤 것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건지 검토하셔서 차츰차츰 변화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제언을 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감사합니다. 지금 바우처택시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무튼 장·단거리에 따라서 약간의 편리성이 조금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인근 여수나 저희들이 다시 한번 검토해 가지고 임대택시도 운영을 검토해서 아무튼 다시 한번 세부적으로 보고드리고 좋은 안을 찾아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서 불만이 너무 많아 가지고 시내에 있는 분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너무 많이 발생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타 지역과 비교하셔서 순천시도 좋은 방안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할, 유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방금 임대택시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택시 자체가 1인당 한 달에 30회를 이용하게 돼 있어요. 중요한 건 이게 관내에서만 움직이게 돼 있고 관외를 움직이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 그건 아시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게 관외로 움직이는 것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장애인콜택시를 이용을 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관외로 일반 바우처택시가 아니라 콜택시를 이용을 하시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약간 정책적인 면을 좀 풀어줬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임차로 되어 있는 택시가 또 있지 않습니까? 임차로.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위원 유승현  장애인콜택시하고 임차택시하고, 그다음에 바우처택시 세 개로 분리돼 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바우처하고 현재 장애인콜택시하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콜택시 내에도 임차 따로 해서 할 수가 있거든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아, 그래요?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네. 확인을 하셔야 되는 게 뭐냐면 우리가 지금 현재 6개월에서 내년 9월이면 1년 동안 하고 있는 거잖아요. 중요한 건 이분들이 단 한 번도 태우지도 않았던 택시기사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한 6대 정도가 운행을 아예 안 하세요. 근데도 운행을 어느 정도 하시는 분들은 10번 이정도로 운행을 하세요. 
  첫 번째로 콜을 먼저 넣게 되면 일단 다들 거부를 하세요. 콜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안 누르세요. 그러니까 배차횟수가 0번이 되겠죠. 그나마 먼 거리 같은 경우에는 누르기 때문에 장거리니까요, 소득에 대한 게 더 많아지는 것도 있고요. 일단 첫 번째로 조정해야 될 거는 단 한 번도 운행을 하지 않으신 분들을 먼저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본인들의 의지 하에서 순천시에서 운행을 하라고 말씀하신 게 아니잖아요, 직접적으로? 모집을 해서 하신 거잖아요? 그분들이 모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차가 0이라는 거 자체가 일단 검토를 다시 한번 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바우처 같은 경우에는 장거리만 뛰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거기에서 부정수급으로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분도 계시긴 하지만 유난히 장거리 계속 뛰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을 다시 한번 행정적으로 검토하시고 다시 한번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알겠습니다. 특히 장애인 콜택시의 실적 문제는 저희들이 다시 한번 실태점검을 하고 아무튼 거의 운행을 안 하다시피 하는 그런 건 저희들이 적발을 해서 조치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콜을 안 받아버리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광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교통약자 콜택시에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서류제출요구를 해서 장애인콜택시 현황을 받아서 확인을 한 바가 있는데요. 지금 2012년에 비해서 작년까지 이용자가 약 15배가 넘게 증가를 한 걸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21년도 9월에 27대를 도입을 해서 대기시간이 33분에서 21분으로 12분 정도 줄였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제가 실제로 교통약자 콜택시를 한번 기다려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정확히 1시간 13분 정도 기다렸거든요? 
  도대체 이 대기시간은 어떤 근거를 가지고 33분에서 21분으로 줄었는지가 조금 의문이고요. 유형별 이용건수를 보면 장애인 중에 어떤 유형의 장애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쉽게 말하면 지체. 
○위원 정광현  네. 지체장애인하고 뇌병변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이거는 그분들은 쉽게 말해서 제가 그때 기다렸을 때는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비가 오거나 좀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가지고 그분들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 수가 있습니다. 
  지금 15배가 늘어나고 심지어 처음에 시도했을 때는 57건인데, 21년 12월에는 6114건인데 이게 압도적으로 늘어난 만큼 콜택시의 대수도 늘어나고 조금 더 관심이 필요하지 않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그거를 기다리면서 제가 옆에 없었으면 그냥 비만 맞고 계셔야 되는 거예요. 휠체어를 타시거나 옆에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냥 비를 맞고, 그리고 중간에 어떻게 어디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안내라도 받으시면 주변 지인들한테 전화를 해서 좀 도움을 받으실 텐데 과연 27대 운영을 통해서 대기시간을 줄이고 이것이 의미가 있는지 좀 말씀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교통약자 콜택시의 이용건수나 많이 이용하시는 유형 장애인에 맞게 많은 정책이랑 예산을 편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상버스 중요합니다, 하지만 장애인분들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용대수라든지 기사 채용 같은 경우도 한 번씩 다시 확인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특히나 순천시에 보면 콜하는 데 조금씩 전반적으로 저희들도 민원이 있고 해서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특히나 장애인 교통약자 이 부분에 저희들이 더 심도있게 검토해서 정책을 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장경원  장경원 위원입니다. 
  부시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2차 추경 준비하시느라고 손점식 부시장님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분들께 수고하신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또한 민선8기에 들어서 첫 번째 추경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순천시의 방향과 예산의 흐름이 보이는 예산집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10년 만에 재유치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시민들의 기대도 클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부시장님께서는 박람회의 전체적인 보고를 받으셨습니까? 
○부시장 손점식  예, 제가 받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위원 장경원  보고를 받고 현장은 검토는 해 보셨습니까? 
○부시장 손점식  예. 
○위원 장경원  박람회 인근에 사는 주민들과의 사업에 관련한 공청회 및 사업설명회는 개최하셨습니까? 
○부시장 손점식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해 주시면 제가. 
○위원 장경원  예, 알겠습니다. 부시장님 422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강변로 녹지 조성공사입니다. 부시장님, 도로의 기능을 폐쇄하거나 축소, 신호등 및 횡단보도 같은 교통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은 순천시의 고유권한입니까? 
○부시장 손점식  예. 
○위원 장경원  제가 알기로는 경찰서와 유관기관의 협조사항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순천시에는 순천경찰서와 논의를 하고 이 사업을 추진하시는 겁니까? 
○부시장 손점식  협조요청을 해서 받는 건데요. 아마 제가 알기로는 시 도로로 알고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저희들이 협조요청을 드려서 하는 거죠? 그분들이 주가 된다기보다는 저희들이 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아닌 것 같고요. 부시장님, 도로를 막는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들과 관계기관과 협조해서 주민과 충분한 여론을 수렴해 가지고 결정해야 될 사항입니다. 
  하지만 우리 관련부서에서는 인근 주민들에게 충분한 여론수렴을 하셨고 사업에 대해 타당하게 설명회를 하셨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을 예산 전까지도 안 했는데 이 사업예산이 올라오는 것은 우리 의회에서 받아들였을 때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겠습니까? 
○부시장 손점식  존경하는 장경원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질문의 요지는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주민들 먼저 설명이 된 다음에 예산 확보하는 노력들, 또 사업추진이 돼야 된다는 말씀에는 100%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게 이 사업이 거년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했다라고 하면 그게 당연히 잘못된 부분이긴 하겠으나 이렇게 박람회 기간이라고 하는 것은 정해져 있고 또 이게 사업을 추진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건 사실은 7월경에 결정이 된 사항이어서 지금 한 달여 남짓 됐습니다. 
  그래서 주민의견 수렴을 말씀을 하시는데 일전에 실무진들이 며칠 전에 가서 대표분들 한두 분 뵙고 의견을 조율하신 걸로 알고 있고 제가 보고받기론.  
○위원 장경원  부시장님, 잠시만요. 대표분들의 의견수렴이 전체적인 주민의 의견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시장 손점식  그건 아니죠, 예. 아닙니다. 
○위원 장경원  다시 한번 제가 집행부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전체적인 의견을 보다 더 심도있게 검증하셔서 우리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잡음이 없고 전체적인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가 순천시민의 염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집행부에서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손점식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과 내일 주민분들 의견을 듣는 것으로 아마 보고를 받았습니다, 제가.  
○위원 장경원  참 아쉬운 점이 우리 집행부에서 예결위 전에 먼저 주민의견 수렴해서 우리 의회에 보고해 주셨으면 보다 더 원활한 예결위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국장님,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부시장 손점식  사전에 못해 드린 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겠습니다, 의견. 듣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광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광현  부시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부시장님 지금 경전선 때문에 순천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왜 경전선에 대해서 이토록 가슴 절절한 절규를 하고 계실까요?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시장 손점식  글쎄요. 저희 시민들의 뜻에 조금 가까이 접근하지 못 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위원 정광현  도심 통과를 불편히. 
○부시장 손점식  도심 통과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 생각과 다르다 이런 측면에서.  
○위원 정광현  시민들께서 본인들의 삶을 영위하고 계시고 소중한 일상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그것을 통과하면 불편함이 발생을 합니다. 오천 회전교차로에서 남문 회전교차로까지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그거를 통과시켜서 막는다면 거기에 먼저 살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저는 이 부분은 우리 도사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해룡으로 가는 길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청암대에서 남승룡로 통해서 삼산동으로 가는 분들이나 모두가 불편함을 느끼고 그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성공적인 정원박람회 중요하죠. 하지만 이게 현실에 맞고 시민들께 최대한 불편을 드리지 않는 선에서 해야 되지만 존경하는 장경원 위원님 말씀처럼 사전에 주민들과의 상의가 부족하고 대표 몇 분을 가지고 그 주민들의 모든 뜻을 대변할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서 강변로 녹지조성공사에 대해서 굉장한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고요. 경전선 말씀이 나와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21년 5월 20일부터 22년 1월 14일까지 경전선 전철화 사업 대안검토 연구용역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부시장 손점식  재직 중이 아니어서 자세한 것은 모르고 그렇게 이루어졌다는 보고만 받았는데 자세한 걸 원하시면 우리 담당 국장이 답변을 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국장님께서 알고 있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해당 용역비가 얼마였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약 1억 5000 조금 넘습니다. 
○위원 정광현  1억 7000만 원 용역비가 들었습니다. 이때 순천시 구간을 검토해서 대안 1안으로 제시한 게 지하화입니까, 우회입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때 당시는 전면적인 검토보다는 구체적으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전면적인 검토보다는 현재 기본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안에 대해서 현실대안이 어떤 거냐 그거를 가지고 대안을 찾다 보니까 그때 당시에는 아무튼 용역결과는 1안이 지하화였습니다. 2안이 우회였습니다.  
○위원 정광현  최근에 의회에 보고해 주신 바에 따르면 7월 26일에 대안 1안이 우회노선으로 제안을 해 주셨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용역결과는 지하화가 1안이었는데 저희들은 지금은 우회가 1안입니다. 지금은 우회를 건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때 충분한 용역과 검토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당시에는 지하화를 대안 1안으로 제시를 해 주시고 의회에 보고할 때는 대안 1안으로 우회를 제안을 저희한테 해 주셨습니다. 1억 7000이라는 예산을 들이면서 물론 1년이 넘는, 1년 전에 검토를 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는 지하화, 지금은 우회, 순천시민들까지 헷갈려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 예산을 들이면서 과연 충분한 그때 당시 검토가 있었는지, 그때 충분한 검토를 해 주시고 그때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해 주셨으면 지금까지 400명 정도가 되는 순천시민께서 대통령실 앞에까지 가는 이런 상황이 저희가 과연 발생을 했을까. 충분한 검토와 그때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면 한 가지 대안으로 뜻을 모으고 좀 더 재빨리 움직일 수 있었겠죠. 
  지금 노관규 시장께서도 정말 열심히 해 주시고 계시고 소병철 국회의원께서 전에 있었던 정무회의 전체회의에서 국무조정실 상대로 가장 강력하게 질의를 또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순천 의회랑 지자체, 국회의원까지 한마음이 돼서 움직이고 있는 이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 대해서 아주 오래 전에 이 예산을 들였으면 그때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당시에 있는 이 도로과 관계자들한테 좀 책임을 묻고 싶은 심정입니다, 솔직히.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위원님 다시 보충설명드리면요. 그때는 기본계획이 추진되고 있어서 기본계획 범위 내에서 현실화안이 어떤 것이냐, 글다가 보니까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것을 1안으로 잡았고요. 지금은 기본계획 자체를 기존노선 자체를 저희들은 백년대계로 봤을 때 기존노선 활용하는 자체가 맞지 않다. 그래서 지금은 기본계획, 그니까 예비타당성을 다시 절차를 거쳐 달라고 하는 그 방안이 지금은 대안으로 우회노선을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기존 해 왔던 예타를 존중하고 그대로 가는 방안을 삼았던 것이고 지금은 예타 자체도 우리 순천시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런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예, 앞으로는 모든 용역이나 검토가 항상 한 방향으로 함께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우성원 위원님. 
○위원 우성원  위원장님, 정광현 위원님 좋은 말씀 잘 들었고요. 의사진행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오늘은 순천시 제2회 추경예산 일반회계 1788억, 그다음에 특별회계 92억 해서 1880억이 상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각 상임위에서 이틀간 질의답변과 또 축조심의를 해서 오늘 우리가 예결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축조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적 제안은 좀 간단하게 해 주시고, 또 오늘 추경 축조심의에 예결위원들이 신속하게 원활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방금 말씀했던 대로 3개 상임위에서 심도있게 추경예산이 통과해서 우리들 앞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결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위원장님에게도 부탁을 드립니다, 예결위원회에서 정말 함께 순천시민이 발전하고 또 내년에 있을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심도 있는 축조를 해 주시고, 또 한 가지 부탁드리면 우리 위원장님께서 진행을 하겠습니다마는 할 수 있는 것은 간단간단하게 말씀을 하시고 진행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봉화터널 분진·소음 차단장치 설치공사에 대해서 질문을 드릴 건데 지금 현재 마무리가 다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반대쪽도 설치를 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근데 일단 분진하고 소음에 대한 차단장치가 첫 번째로 공사가 다 마무리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 반대편 터널도 똑같이 한다고 하시는 거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말씀하시죠. 제가 이따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일단은 분진하고 소음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이 완벽하게 마무리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반대쪽도 설치한다는 거 자체가 일단 주민들한테 과연 분진하고 소음이 차단이 되느냐 당장 이거를 예산을 들여서 지금 해야 되느냐, 아니면 차라리 한쪽을 완벽하게 한 다음에 주민들이 얼마나 공간을 활용하면서 한쪽에만 충분히 설치를 해도 되는 건지, 한 걸 먼저 설치한 다음에 차후에 반대쪽도 설치를 했으면 하는 방향으로 저는 질문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기존 한쪽에다가 반 정도 올라갈 수 있도록 시설을 일부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의견이 아무튼 분분한 것 같습니다. 완전하게 한쪽으로 해 달라 그것하고, 된 것만큼 다른 쪽에도 해 달라. 왜 그러냐면 분진, 소음도 있지만 우선 사람이 가면서 자전거를 타고 가거나 도보를 가거나 했을 때 안전에 느끼는 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하다 보니까 양쪽을 똑같이 해 달라는 그런 요구사항과 한쪽이라도 완벽하게 해 달라는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해서 이것은 조금 더 의사결정과정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래서 일단은 한쪽을 완벽하게 한 다음에 그다음에 주민들한테 물어보는 것도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당장의 시급한 문제가 돼야 되느냐 다음에 내년 본예산 때 올리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위원님들이 판단해 주시겠지만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저희들이 특교세가 작년에 내려와 있습니다. 작년 7월에 내려와 있는데 특별교부세가 매칭사업비로 해 가지고 그때 특별교부세가 4억, 이번에 시비 부담액을 4억을 요구를 했습니다. 해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한쪽을 완벽하게 하려면 사업비가 약 3억 정도가 더 추가로 소요가 됩니다. 지금 4억, 4억해서 약 8억을 가지면 지금 해놓은 것같이 다른 한쪽을 할 수가 있는 거고,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한쪽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3억 정도가 더 있으면 가능하고 그러한 실정입니다. 
○위원 유승현  일단 시비로 들여 가지고 해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내년에 본예산 때 하시는 게 저는 적절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하게 되면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일단은 그래도 한쪽은 완벽하게 한 다음에, 왜냐하면 분진하고 소음 차단장치인데 지금으로써는 양쪽을 설치한다고한들 분진하고 소음이 전혀 의미가 없다라는 거를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다시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하는 방법은 검토를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방금 유승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봉화터널에 관련해서 제가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현재 세워진 예산은 조곡동에서 조례동으로 넘어가는 쪽에 판막이시설을 하겠다라는 것이 도로과 입장인 거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한쪽은 일부 돼 있고 한쪽은 전혀 안 돼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한쪽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하겠다하는 거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안 된 쪽에 지금 할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러면 하고 난 이후에 순천시민들이 원하는 방식은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고, 또 소음과 먼지로부터 차단을 정확하게 해 달라는 것이 순천시민의 요구사항인 거거든요. 현재 예산으로써는 시민의 요구에 부합된 설치를 할 수 없다라는 거고요. 
  그래서 제안을 드리자면 유승현 위원님과 같은 생각인데 예산을 더 추경을 세워서, 아니면 내년 본예산에 예산을 더 만들어서 시민들이 원하는 그래서 소음과 먼지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바닥면이나 주변 벽면 같은 경우도 사실은 세심하게 신경써야 될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업이 방향을 거기에다 두고 이번에는 사업을 진행을 하되 완결적인 모습으로 마무리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산을 더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향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봉화터널 건에 대해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우리 존경하는 소병철 의원님께서 특별교부세로 가지고 오신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걸맞지 않게 많이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건 사실인데 한쪽 면을 만들 수밖에 없는 사항으로 나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올해 만들고 본회의 때 추경해 가지고 양쪽에 뚜껑을 덮는 형태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한번 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전도시국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진행발언해 주신 것처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안건과 관련된 사항만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지석호  과장님들 앉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지석호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장경원 위원입니다. 
  우리 양효정 기획예산실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양효정 기획예산실장님, 기획예산실은 조례와 규칙을 관장하는 부서죠?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맞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럼 가장 조례에 나와 있는 내용을 잘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맞습니다. 
○위원 장경원  214페이지 예산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4페이지 중간쯤 보시면 예산공통 행정 운영이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예산행정 운영 경비 좋습니다. 연구용역비, 예비비 성격이라 생각하시나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연구용역비는 해당부서에서 대부분 세우는 게 맞고요. 제가 상임위에서도 답변을 올렸습니다만 용역과제심의회를 거쳐서 예산을 세우는 게 원칙입니다. 다만 여기에 세워져 있는 기관공통운영경비의 연구용역비는 보통 국비를 발굴을 하면 내년도 국비는 이미 거의 사업이 건의가 돼서 국비작업을 국고활동을 하고 있고요. 2024년도 국비사업을 현재 지금 발굴을 하고 있는 중인데 앞으로 어떤 사업이 발굴될지 모르기 때문에 아직 부서에서 확정되지 않은 사업에 대한 필요한 예산을 연구용역비를 저희 부서에 공통으로 세워놓은 겁니다. 
○위원 장경원  설명 감사합니다. 과장님 간과하신 부분이 순천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한 번 더 검토해 보십시오. 검토해 보시면 예산과 법령 관장하는 기획예산실에서 위반해서 예산 올리는 것까지는 제가 용납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 번 더 검토해 보시고 이 예산이 타당하게 편성이 됐는지, 기획예산실은 우리 순천시의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입니다. 전체 부서가 우리 기획예산실 하는 걸 보고 하는데 우리 기획예산실장님께서 조례를 위반해서까지 예산을 올리시면 안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한 번 더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검토하겠습니다. 조례를 위반했다기보다는 이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위원 장경원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 순천시 조례를 검토해 보시고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기획예산실 양효정 과장님한테. 주요 현안사업 및 국가공모대응 연구용역비에 관련해서 장경원 위원님은 조례를 위반했다라고 하고 과장님께서는 위반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차이가 어떤 건지 답변이 가능하신가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원칙적으로는 부서에 해당사업을 확정을 해서 연구용역비를 용역과제심의를 거쳐서 세우는 게 원칙입니다만 이 부분은 당장의 사업이 결정되지 않은 2024년도나 좀 더 중장기적인 투자심사가 필요하다거나 이럴 때는 기본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하반기에 급하게 떨어지는 이런 사업들이 발굴됐을 때 보통 24년 국고활동은 내년 초부터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시기를 놓치면 순천이 국고활동이나 이런 데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공통경비를 우선은 세워놨다가 소요되지 않으면 정리추경에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다음에 정리추경할 때 사업비를 불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식이 있다는 거예요? 만약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러면 이 사업이 주요 현안사업 및 국가공모대응 연구용역비 이 사업이 이렇게 추경으로 올라온 게 올해 2022년만의 일인지, 2021년도에도 있었는지, 혹시 긴급하게 사용한 적은 있었는지 그것 좀 이야기해 주십시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기획예산실에 기관공통운영으로 세워놓은 예산이 연구용역비뿐만 아니라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매년 있었고, 다만 추경 예산을 세우는 부분은 신속집행이라든지 예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본예산에 전부를 세우지를 않고 2억을 본예산에 세우고 하반기에 추경에 2억을 추가로 증액한 부분입니다. 
○위원 최미희  일상적으로 그렇게 해 오셨다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삭감이 된 적 있으셨나요? 작년이나 재작년에?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년 거를 한번 봐봐야 되겠습니다마는 거의 기관공통운영비는 삭감된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사용된 적도 있었나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사용은 예, 사용된 내역은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사용된 내역이 있고, 그리고 예산이 남아서 이것을 빠르게 편성해서 간 적도 있고 그런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위원 최미희  그러면 최근 3년간 이 사업비에 관련해서 얼마나 사용했고 남은 금액은 얼마였었고 이 내역 좀 예결특위 위원들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자료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광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홍보실에 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직속기관이 나가서 자치행정국 시간이어서 올라오시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위원 정광현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장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부시장님께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지석호  부시장님께요? 
○부시장 손점식  예. 
○위원 장경원  부시장님 이번에 전체적인 예산의 큰 틀은 우리 정원박람회 예산이 많습니다.
○부시장 손점식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원  하지만 예산집에 보면 우리 순천시민을 위한 예산은 세워놓은 게 있습니까?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인근 지역에서 순천을 빼고 광양, 여수, 고흥, 장흥 같은 경우는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금을 지급을 했습니다. 우리 순천시의 입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시장 손점식  이 예산 자체가 시민을 위한 예산이겠습니다마는 말씀하시는 건 재난지원금 이런 쪽에서 말씀을 주시는 걸로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저희들은 재난지원금 관련해서 이번 예산에는 계상을 안 했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러면 214페이지에 재해재난목적예비비는 어떤 성향의 예비비입니까? 
○부시장 손점식  재해재난예비비, 214쪽이요? 
○위원 장경원  이번에 기정액 9억 정도 돼 있고 210억을 더 세웠습니다. 
○부시장 손점식  태풍이나 일반 재해,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 쓰는 예산인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번에 우리 순천은 재난지원금 관련해서는 전혀 입장이 없습니까? 
○부시장 손점식  재난지원금은 없습니다. 시민들께 돌려드리는 직접적인 지원을 드리는 돈은 없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런 예산은 없습니까? 그럼 앞으로도 없습니까? 
○부시장 손점식  재원상태나 우리 재난상황 이런 것들에 따라서 검토가 돼야 될 부분이어서 앞으로는 확답을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현재 재원상태에서 현재 드릴 수 없다 이런 말씀은 드리겠고요. 참고적으로 저희들이. 
○위원 장경원  부시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인근 지역에서는 작게나마라도 다 시민들에게 지급을 합니다. 하지만 일류순천을 지향하는 순천시에서 우리 순천시민만 안 받았다고 하면 다른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또한 이런 부분도 집행부에서 고려해서 다음 추경 때라도 반영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부시장 손점식  위원님 주신 말씀은 충분히 시민들에 대한 애정에 대한 그런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참고로 말씀을 올리면 순천이 코로나라고 하는 것이 발생해서 순천에서도 한 두어 차례 지급을 했고요. 인근 시군만 보면 순천은 2번, 여수는 3번, 광양은 이번까지 해서 4번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혀 지급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위원 장경원  예, 지급은 했습니다. 저희들도 다 받고 알고 있는데 하지만 우리 순천시의 입장이 추후에도 이런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 부시장님께 여쭤보는 겁니다. 
○부시장 손점식  추후 계획은 확답을 드릴 수 없겠다 그 말입니다. 왜냐면 재정상태, 그때의 재난상황 지급을 해야 될 여건이 되는지 이런 것도 판단을 해야 되는데 지금 이렇게 했으니 다음에 해 줄 수 있겠느냐고 말씀을 드리면 현재 재정상태는 어렵겠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어렵더라도 조금 더 집행부에서 고민을 해 보시고 또 시민들에게 무엇이 일류순천을 위한 길인지 한 번 더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손점식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를 찾겠습니다마는 예, 그렇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복지국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이향기 위원입니다. 
  장애인 담당도 시민복지에서 합니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의회에 장애인시설 설치 이래 가지고 하나 올라왔습니다. 근데 보면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본래 장애인들이 시의원이 될 수 없는 겁니까? 원래 있는 거죠? 근데 이런 거는 누가 들어와야지 만들어놓는 게 아니고 사전에 만들어놔야 되지 않냐 싶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사전에 준비가 돼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면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이걸 발에 불이 떨어진 다음에야 올리고 땡기고, 그리고 법안을 이번에 엄청 많이 바꾼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례도 바꾸고. 
  이런 부분들은 사전에 준비를 해야 되지 않았냐라는 생각에 한번 얘기를 듣고 싶어서 불렀습니다. 말씀해 보세요. 
○장애인복지과장 박형숙  청사 관련해서는 사실 회계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청사 편의시설 설치 업무를 직접 하고 있는 건 아니고요. 그리고 저희들은 사실 편의시설에 대해서 신규 건축물이나 증·개축하는 건축물에 대한 편의시설에 대한 업무는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장애인이 편한 건축물은 저희 일반인들도 굉장히 편한 건축물입니다. 그래서 장애인 편의시설뿐만이 아니고 법에서 정하지 않는 다른 부분들까지도 다 설치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광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입니다. 
  예산서 347쪽 아래 보시면 사회보장적수혜금에 기초수급 사망자나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이 있습니다. 혹시 공영장례가…. 
○장애인복지과장 박형숙  죄송합니다. 사회복지과 답변자료라 사회복지과장님께, 예.  
○위원 정광현  과장님 안녕하세요? 공영장례 같은 경우에 한 번 할 때 금액이 어느 정도 소요가 되죠? 
○사회복지과장 정미  공영장례비는 80만 원이고요. 기초수급 대상이신 분들 중에 사망하신 분들은 80만 원이 더 있습니다. 총 160만 원입니다. 
○위원 정광현  160만 원. 지금 편성된 예산이 평균 장례가 이루어지는 인원수에 맞춰서 편성을 하셨나요? 
○사회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정광현  다름이 아니라 본 위원이 이번에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조례를 발의한 바가 있어요. 거기에 무연고자라든지 1인 가구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도 있는데 1인 가구 고립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잖아요. 그분들께서 공영장례 지원을 받는다고 하면 혹시 예산이 조금 부족하거나 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사회복지과장 정미  이거는 국비가 수반이 된 사업이어서 내시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부족했던 적은 없습니다. 근데 부족할 때쯤 수요조사를 중간중간 하게 돼서요. 그 수요를 요구를 하시면 그거는 거의 다 채워집니다. 
○위원 정광현  예. 순천이 전남에는 다른 지자체들에 비해서 무연고나 1인 가구라든지 기초수급 비율이 조금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순천의 공영장례 지원이 혹시 너무 과다하다든지 횟수가, 혹시 그런 문제점은 없나요? 
○사회복지과장 정미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지금 사회복지팀장하다가 사회복지과장을 하기 때문에 약 3년째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그런 일은 없었고요.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위원 정광현  혹시나 과다하더라도 부족하면 절대 안 되니까 앞으로도 1인 가구나 기초수급자, 무연고자들을 위한 장례는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노인복지과장님.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330쪽 골목호랑이 어르신단 활동비 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한 달에 월 27만 원 드립니까, 어르신들? 
○노인복지과장 김종남  예. 
○위원 우성원  며칠 나오신가요? 
○노인복지과장 김종남  10일. 
○위원 우성원  10일요? 하루에 2시간입니까? 
○노인복지과장 김종남  일일 3시간 정도 되는데요. 
○위원 우성원  3시간이요. 
○노인복지과장 김종남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지금 사실 어르신들이 3시간 나오셔가지고 한 달 동안 물론 10일 정도 나오니까 이런 학교 교통신호나, 또 시골에 가면 어르신들은 풀베기 이런 작업을 해요. 사실 시골 같은 데는요. 도로면이 아주 좁습니다. 협소하고 해서 사고위험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 교육은 어떻습니까? 거기서 반장님이라 그러십니까? 교육을 시키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런 부분이 아마 언론보도에서 나왔어요, 사망사고까지 일어난 부분도 있고 이 부분은 교육 좀 챙겨주시고. 
  지금 27만 원인데 이 부분은 예산을 조금 어차피 어르신들 복지 거석으로 주시는 것 아닙니까? 물론 아까 말씀한 대로 작업도 하시지만 복지 차원에서 예산이 나가고 안 있습니까? 이 부분은 조금 상향조정을 해서 그분들이 그래도 어떻게 보면 작업도 작업이지마는 보람이 있을 수 있도록 이 부분을 한번 상향조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김종남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물론 예산이 수반이 돼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으로는 우리 위원님들도 다 계십니다마는 누가 반대하는 위원님 안 계실 거예요. 그니까 이런 부분은 신경을 써 주셔서 본예산이라도 상향조정 한번 해 주십시오. 
○노인복지과장 김종남  저희들이 노인일자리하고 같이 하다 보니 인원이 엄청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얼른 예산을 옮기기는 좀 어렵지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사회복지과 정미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장경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최근 언론에서 연일 보도가 되고 있는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미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정미  복지사각지대를 막아야 된다는 의견은 수년 전부터 나왔고요. 그거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저희도 생각하고 예전에는 기초수급자들이 찾아와야만 조사를 하고 했는데 요즘은 열려 있습니다. 한번 오십시오, 오셔서 신고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러 방면으로 안내를 하고 있고 그 특수시책으로 주거비 같은 경우에는 현장을 방문해서 찾아가는 방문상담도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읍면동마다 방문상담팀들이 있으셔서 사례관리하시는 분들도 있긴 한데 저희 복지사들끼리 얘기하기는 복지사각지대가 그렇게 해서 해소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방면으로 고민은 하고 있지만 그 문제가 완전히 일소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장경원  세 모녀 사건이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또한 우리 순천시에도 일어나지 않을 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노고는 충분히 이해하겠지마는 아무쪼록 우리 순천시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과장님께서 꼼꼼히 잘 챙기셔서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면 다음 예산 때라도 더 편성을 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우리 순천시에서만큼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복지국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님도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국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국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국 및 사업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 및 사업소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 및 사업소 관계공무원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현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감성캠핑장 조성 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마이크 켜셨나요? 
○위원 최현아  아, 예. 감성캠핑장, 이게 지금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감성캠핑장을 조성하시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몇 페이지 말씀이십니까? 
○위원 최현아  아, 박람회구나,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세계유산 순천만갯벌 다큐멘터리 관해서 질문을 좀 드릴 건데요. 저희가 지금 현재 3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할 건데 이게 TV에 방영을 하시는 전제조건 하에 만드시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 유승현  TV에 방영을 하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TV요?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순천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해 가지고 1주년 행사를 하기는 하시는데 굉장히 좋은 홍보하고 시민에 대한 인식 증대라고 적혀 있는데 한번 참고로 260페이지, 261페이지를 참고를 해 주시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260페이지요? 
○위원 유승현  예. 자료가 없습니까, 혹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자료는 저희가 없습니다. 
○위원 유승현  아, 없습니까? 그러면 일단 지역사회 갯벌 해 가지고. 예산서 597페이지입니다, 597페이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597페이지, 예. 순천만보전과 업무. 
○위원 유승현  예, 맞습니다. 근데 이게 여기에서는 KBC광주방송하고 목포KBS에서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거하고 저희가 지금 순천만갯벌 다큐멘터리 제작하고는 무슨 차이점이 있나 해서 물어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순천만보전과 관련해서 갯벌 가치 확산 홍보 프로그램 제작 건은 제가 자세하게 파악을 하지 못했고요. 저희 문화유산과에서 준비하고 있는 세계유산 순천만갯벌 다큐멘터리 제작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국에서 준비하고 있는 순천만갯벌 다큐멘터리 제작은 1990년대부터 우리 시민단체로부터 시작한 갯벌 보존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신주 이설이랄지 그다음에 농업 관련해서 기반행사랄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30년 동안 저희 시에서 보존하는 그런 역사가 있어서 그와 더불어 우리 시민들의 노력에 대해서 다큐를 제작합니다. 
  그와 더불어 내년에 국제정원박람회를 하기 때문에 박람회 홍보 목적으로 첫 번째 콘셉트를 잡았고요. 두 번째는 국가정원이라는 정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육지 정원과 그다음에 저희들이 해수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해양정원이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2000억이 드는 프로젝트인데요. 거기에 보면 저희 시에서 하고자 하는 여러 사업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저희들이 예타 작업을 하기 전에 연말에 방영을 하고요. 또 내년에 두 번째 예타 기간 전에 방영을 하고 이런 것을 붐업을 하고 예타 기간에 적용을 시키기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이게 3억에 대한 예산에서 저희가 다큐멘터리를 방송국에 대한 편성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렇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사업의 목적을 태워 가지고 계약을 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게 하다보면 대형방송사를 저희들이 섭외해 가지고 내년에 추진하고 있는 해양정원 예타사업이랄지 그다음에 박람회 관련 홍보해서 그동안에 저희들이 저희 시에도 한 30년 동안 여러 가지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료를 활용해 가지고 전국민들, 전세계적으로도 방영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이게 국문만 포함이 되는 게 아니라 영문까지 같이 포함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유승현  국문만 포함되는 게 아니라 영문도 같이 포함되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일단은 가장 큰 목적이 홍보 목적인데 저희들이 우리 국내 홍보를 중점을 두고 자료를 잘 활용하면 박람회 기간에 외국인들 초대랄지 이런 부분에도 포함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일단은 사업에 대해서 순천만갯벌하고 순천만국가정원 등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거를 어떻게 보면 순천만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었기 때문에 순천만국가정원도 물론 좋지만 순천만갯벌에 대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서 방향을 잡았으면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렇습니다. 갯벌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여기서 조금 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박람회 홍보랄지 그다음에 내년에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 해양정원이랄지 이런 것까지 같이 포함해서 하는 것입니다. 
○위원 유승현  포함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유네스코에 대한 1주년 홍보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렇습니다. 1주년 행사에 대해서는 또 별도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같이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것은 다큐제작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요, 3억 예산은. 3억 예산은 온전히 다큐제작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일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뭐가 됐든 제작을 하고 방향을 올해 안에 무조건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올해도 방영이 가능하고 내년에 예타기간 중에 방영을 하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어찌됐든간 저희가 1주년에 대한 홍보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꼭 좀 더 신경을 써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거에 중점을 두고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이향기입니다. 
  310페이지 야영장 조성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볼랍니다. 관광과장님 한번 나와 보세요. 야영장 조성을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희는 이 내용에 대해서 제가 도건위라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한번 설명해 주실랍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관광과장 이찬성입니다. 
  이향기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310페이지에 보시면 관광시설 보수관리에서 야영장 조성사업을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야영장이 배부된 자료를 어제 예결위원님들한테 미리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순천만국가정원 옆 그린웨이 사업지라고 있습니다. 풍덕뜰 그린웨이에서 한신아파트 하풍마을 앞에까지 그린웨이 약 500m을 거리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쪽에 약 글램핑과 자동차 야영장, 캠핑을 하는 총 80여 개소를 운영을 해서 관리동, 화장실 편의시설, 그다음에 취사장, 음수대 등 시설을 건축하고 그다음에 차폐시설은 순천만갈대를 이용해서 충분히 시민들과 이동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또 오시는 캠퍼들한테 편리할 수 있도록 차폐시설을 이용해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그쪽을 보시면 도로가 3m 도로가 있고 그 3m 도로 옆에 자갈로 3.5m, 그다음에 그린웨이가 약 12에서 15m가 조성돼 있어서 시 부지로서 공원관리계획을 변경하면 바로 착공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위원 이향기  그러면 길이가 얼마나 됩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남승룡길에서 하풍마을 앞에 추진하고자 있는 거리는 약 500m 정도의 거리입니다. 
○위원 이향기  제가 왜 거리를 물어보냐면요. 1열로 쭉 해가지고 그런 시설을 설치하고 한다하면 화장실이나 부대시설 같은 게 거리가 너무 멀어서 곳곳에 많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한번 얘기해본 겁니다. 한 4군데는 있지 않아야 되느냐 생각이 들고 글램핑장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설치되기는 부적절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보거든요?  
○관광과장 이찬성  그부분은 저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글램핑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캠핑시설 중의 하나인데 저희가 글램핑을 하는 이유는 여러 시민들한테나 아니면 캠퍼들한테 우리 순천에 글램핑을 이용해서 편히 올 수 있는 시설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또 다른 차박이나 일반 데크를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아까 편의시설에 대한 부족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다음에 사업계획을 하면서 충분히 의견을 반영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추가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 서선란  연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글램핑장 같은 경우는 12개를 예상하고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당초 계획은 12동 정도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향기 위원님 말씀대로 12개면 5000씩 하면 6억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 10억 안에 과연 글램핑장 12개를 유치했을 때 타당성이 맞는 건지, 그리고 실내에서 취사나 이런 게 가능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적합성이 맞는 건지 검토를 해 주시고요. 사실은 야영장 부분은 10억이라는 돈에서 10억을 투자해도 많이 수익이 나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정주형 숙박여건도 조성이 되고 야영장 같은 경우는 텐트를 쳤을 때 1박만 하고 가지 않습니다. 2박, 3박, 4박 이렇게 해서 여수는 바다로 인해서 숙박은 여수로 많이 가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가든스테이나 야영장 부분은 정주형 숙박이 잘만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인원을 계산해보면 80개면 320명 정도 더 이상 옵니다, 하루에 숙박하는 경우가 예를 들어서. 이것을 잘 운영하면 좋을 것 같은데 텐트하고 차박, 시설관리가 이향기 위원님 말씀대로 80개니까 20개당 하나씩 화장실이나 샤워시설, 취사시설 이런 곳을 그쪽에 많이 투자를 해서 이동식이나 나중에 차후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도 고려를 하시면 좋을 것 같고, 관리도 야영장이나 이런 부분은 가든스테이나 이런 부분도 그 나름대로의 콘셉트로 가면 좋지만 이 부분도 관리하기가 좋습니다. 쓰레기봉투 하나만 주면 그분들이 다 정리하고 가십니다. 
  그 대신 그거에 대한 순천시에서 운영을 할 때 위탁을 하시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도 4개, 샤워장, 취사시설, 세면실 이런 데도 확보를 많이 해서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이 부분은 투자가 많이 되지 않는 한 수익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했으면 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알겠습니다. 방금 서선란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에 대해서는 이향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과 같은 부분으로서 편의시설에 대한 부분은 더 증가를 하고 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오신 캠퍼들이나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주변에 순천시에 나무가 많이 돼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그늘이 져야 됩니다. 지금 맨땅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이찬성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 부분도 이식을 잘 하셔서 그늘진, 모양만 갖춘 야영장이 아닌 진짜 사업성도 올리고 홍보도 될 수 있는 정주형 숙박의 모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서선란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진행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캠핑장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캠핑장 조성에 대해서, 혹시 여수에 웅천캠핑장 갔다와본 적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저는 직접 이용해 보지는 않았고 방송이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간접경험은 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찾아는 안 가보셨는지요.  
○관광과장 이찬성  현재 차량을 이용해서는 직접적으로 이용해보지는 못 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현장을 직접 가보셨냐는 말씀입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직접 현장에는 가보지 못했고 방송에서만 통해서 봤습니다. 
○위원 유승현  현장을 가시게 되면 글램핑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세요. 왜냐하면 바닷가가 앞에 있기 때문에 많이 오시긴 하는데 거기가 지금 현재 여수시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긴 하는데 술 같은 걸 많이 즐기기 때문에 사건사고들이 많이 있으세요. 만약에 여기에다가 야영장을 하게 된다면 그거에 대해서 해결책이 있는지. 
○관광과장 이찬성  방금 유승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대로 캠퍼들이 오셔서 그날 밤을 보통 보내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안전관리요원에 대해서 충분히 배치를 해서 위탁이나 시에서 관리를 하더라도 안전관리에 대해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해서 오전·오후·저녁에 안전관리요원을 충분히 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제가 이걸 검토하고 봤는데 어찌됐든간 관리동도 시설을 지어야 되지 않습니까? 7개월 동안 사용을 하고 다 철거를 해야 될 건데 그 관리동까지 해 가지고 철거를 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이 철거비용을 차라리 용역을 더 해서 내년 본예산 때 장소를 명확하게 잡은 다음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저는 더 맞다고 보고 있거든요? 단기적으로만 생각하는 것보다는 항상 저희가 시에서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근데 이 캠핑장도 어찌됐든간에 민선8기에서 계속 준비 중이고, 순천시에 많은 캠핑장들이 들어올 거라고 저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는데 순천시에서 단기적으로 캠핑장을 여기다가 만들고 난 다음에 다시 또 철거해야 된다는 그런 문제점도 있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4월 1일부터 박람회를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말 그대로 즐기고 있는 것도 있긴 있지만 박람회를 와서 즐기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근데 이제 낮에도 그렇고 밤에도 그렇고 항상 냄새에 대한 고기를 많이 구워먹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결방안이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유승현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첫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영구시설에 대해서 답변을 했는데 운영하고 있는 관내 캠핑장이 총 5군데가 있습니다. 5군데가 있는데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인 2개,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 3개가 있습니다. 저희 순천에서는 주암호 바로 밑에 주암면에 있는 그쪽에서 있고, 그다음에 서면에 야영장 있는 데가 청소년수련원인데 야영장에서 직접 민간위탁을 해서 2군데를 운영하고 나머지 3군데는 승주CC, 천지글램핑, 개랭이오토캠핑장 이렇게 3군데가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이 돼 있습니다. 
  저희가 민선8기 시장님 공약사항으로도 야영장 확대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어제도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가 별량 마산에 가보시면 분교가 폐교돼 있어서 그쪽하고 순천교육청하고도 이야기하고 있고, 서면 판교, 그다음에 어저께 유승현 위원님한테 말씀드렸던 서면 용계산 있는 데 산림과하고 협의해서 영구시설에 대해서는 우리 순천이 여수 못지않게 캠퍼들이 와서 우리 순천을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소에 대한 부분인데 이곳이 임시시설과 영구시설에 대해서 답변을 드렸는데 이곳은 순천만국가정원 2023년도 메인정원 오천저류지 앞에 있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수상무대가 주로 설치돼 있고 그 옆에 지금 풍덕동 택지개발지구에 대해서는 경관농업이 준비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여건이 잘 갖춰진 곳에 저희들이 순천을 느끼고 가고, 또 순천에서 아까 서선란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1박, 2박 이렇게 했을 때 그분들이 시티투어나 정원박람회 외에 순천만,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드라마촬영장 여러 가지를 그렇게 해서 파급효과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위원 유승현  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폐교를 활용하고 여러 가지를 활용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약간 캠핑장을 한 곳에 다 몰아넣는 듯한 그런 느낌이 현재는 들거든요. 그냥 무조건 폐교 안에다가 몰아넣고 약간 그런 느낌이 들고 있거든요. 이게 캠핑에 대한 본질을 없애버리고, 약간의 유치를 한 다음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숙박을 한다라는 그런 개념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약간 캠핑에 대한 민선8기에서 추진하는 캠핑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려를 해봤으면 좋겠고요. 
  왜냐하면 요즘에 같은 경우에는 캠핑장이 야영장 같은 경우에 또닥또닥 붙어가지고 야영을 하는 것보다는 요즘에는 산 내부에서 20∼30m 떨어진 그런 형태로 많이들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강원도에 가보시면 그런 캠핑장을 감성있게 유지를 하고 그다음에 그런 형태로 꾸미기 때문에 저는 그런 형태로 갔으면 바람이고 다시 한번 검토를 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유승현 위원님께서 많은 조언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아까 별량 마산 쪽에는 여자만을 끼고 있어서 그 나름대로 캠핑장의 특성이 있고 그다음에 판교마을은 내륙 쪽에 있지만 옆에 천이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가꿔진 수목들이 있고 그다음에 아까 용계산 쪽으로는 방금 말씀하셨던 그런 양지바른 곳에 편백숲이 있습니다. 편백숲을 이용해서 저희들이 아까 말한 개인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준비를 계획하고 있는데 바로 못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절차상 어제 충분히 말씀을 또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절차가 내년 4월 달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있을 국가정원하고 있을 때 그 부분이 이행되기 어려운 행정적인 절차 부분, 또 자산취득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년 정원박람회에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고 또 정원박람회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이곳 그린웨이 쪽이어서 저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곳입니다. 
○위원 유승현  하여튼 일단 답변 잘 들었고요. 일단 그래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들이 지금까지 여러 가지 장소도 가보고 저희 시장님도 보시고 저희 국장님도 모시고 간부들이 가 가지고 판단한 결과 이곳이 최적지라는 판단에서 절차상 이행할 수 있고 기간 내에 캠퍼들한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정이 돼서 저희들이 이번 예산에 편성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 내용은 잘 알겠으나 저는 이제 순천에 사람들이 왔다면, 그 순천만에 캠퍼들이 왔다면 그분들이 순천만정원을 가까이서 그런 것은 순천만정원을 느끼는 것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순천에 있는 골고루 퍼져 있는 그 순천에 대한 매력을 좀 더 캠퍼들이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들이 있고요. 왜냐하면 그분들의 파급효과가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단순하게 순천만 앞에서 하는 것보다는 우리 순천시에 캠핑장소가 골고루 배정이 될 수 있는 그러한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계속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방금 유승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장소에 대한 특성들 제가 말씀드렸고 그랬기 때문에 그것은 단기적으로는 국가정원 박람회 기간 동안에 조성시기가 도래하는 데 기간 내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부분은 방금 유승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받아들여서 저희 순천 곳곳에 또 이렇게 특색에 맞는 캠핑장을 조성해서 저희 순천이 캠핑에 뒤지지 않고 정말 멋진 캠핑장을 조성해서 누구나 와서 순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중장기적인 계획에 의해서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유승현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부분은 충분히 수용해서 2023년, 2024년도에 조성되는 캠핑장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80개에 대한 동은 굉장히 많거든요, 80개. 여수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에서 운영을 하는 데도 굉장히 힘들어 하거든요? 그래서 80개 동은 너무 많다라고 저는 좀 더 그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이번에 예산을 편성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그런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히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캠핑에 대한 전문가들도 의견을 반영해서 거기에서 정말 캠퍼들한테 불편함이 없도록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잠깐 의사진행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안건과 관련된 사항만 좀 더 요점 위주로 간단하게 질문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 답변하는 관계공무원도 질의를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간단명료하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무튼 우리 존경하는 이향기 위원님, 서선란 위원님, 유승현 위원님까지 참 관심이 많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과장님 저는 접근방법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야영장 조성의 근본은 숙박시설의 부족입니다. 그러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원  10년 전에도 숙박시설은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재유치하는 지금도 숙박시설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대안이 야영장 조성입니다. 맞죠? 
○관광과장 이찬성  숙박시설 부족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위원 장경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이 야영장 사업이 잘못했다, 잘했다가 아니라 이 사업은 참 좋은 사업입니다. 이 좋은 사업을 어떻게 살리냐가 우리 과장님의 역할인데 이 사업을 급하다고 해서 바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좀 더 심도있게 검토하고 우리가 좀 다듬어 간다면 우리 순천시 미래먹거리산업이 될 수도 있어요. 그게 무슨 말이냐면요. 우리 코로나로 2년 동안 가면서 캠핑인구가 전국에 700만입니다. 우리 순천시에서 이번에 유치하고자 하는 정원박람회 인원이 800만입니다. 캠핑인구 절반만 끌어와도 충분한 입장수익을 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단 말입니다. 이해하시죠? 
  그래서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좀 더 고민을 하고 더 좋은 적재적소에 캠핑장을 조성한다고 하면 저희 의회도 지금 조례에는 주암오토캠핑장 조례밖에 없지 않습니까? 또한 많이 협조하겠습니다. 더 좋은 캠핑장으로 더 많은 유동인구를 유입할 수 있다면 순천시의 먹거리산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좀 더 심도있게 고민을 더 해 주셨으면 합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장경순  예, 말씀하십시오. 
○관광과장 이찬성  장경원 위원님께서 좋은 고견 감사드립니다. 아까 유승현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했다시피 저희들이 2023, 2024년도에 준비하고 있는 캠핑 장소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은 별도로 그때는 구두로만 보고드렸습니다마는 별도로 보고를 드리고, 지금 저희들이 2023년도 국가정원박람회에서 캠핑장을 이용해서 캠퍼들한테 우리 국가정원을 가장 알릴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조성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행정적인 절차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장소가 이곳이 최적지로 판단해서 아까 말한 700만의 캠퍼들이 각종 유튜브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이곳이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내년 2023년 국가정원박람회를 위해서 설치를 해서 적극적으로 순천을 알려서 캠퍼들이 우리 순천에도 이런 캠핑장으로 인해서 국가정원을 알 수 있고, 동천과 주 무대, 경관농업 이런 부분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그런 부분 장기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좋은 의견을 주신다면 저희들이 충분히 반영해서 순천이 캠핑의 명소로서 알릴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예,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이 콘텐츠를 잘 살리면 우리 순천시 미래먹거리산업이 될 수 있다는 걸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위원님께서 앞으로 좋은 고견 주시면 저희들이 그걸 반영해서 정말 순천이 캠핑으로서 나아가는 도시로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 서선란  잠깐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잠깐만요, 양동진 위원님 안 하셨기 때문에 양동진 위원님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계속 야영장 얘기인데 저도 야영장 얘기를 덧붙여서 하겠습니다. 야영장 조성을 지금 임시로 하는 겁니까, 영구적으로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양동진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장소적으로는 2023국가정원박람회 준비해서 기간 동안만 2023년까지만 운영할 수 있는 임시시설입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지금 야영장 조성 확대로 캠핑시설을 통해 민선8기 공약이행을 임시로 하진 않지 않습니까? 임시적으로 하는데 사업비를 10여억 원을 들여 가지고 글램핑장 조성을 하거나 이런 게 이 사업과 맞는지 제가 궁금해서 질문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임시캠핑장에 글램핑이 어울린다고 생각을 혹시 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임시시설은 저희가 국가정원이라는 부분에 2023 하는 동안에 정원박람회도 임시시설들이 많습니다. 저희가 경관농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임시시설이기 때문에 그 경관농업이 갖는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있고, 이 야영장도 캠퍼들한테 순천을 알리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서 저희들이 10억이라는 돈이 다 매몰비용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글램핑이라는 부분은 아까 장기적으로 봐서는 새로운 조성지에 대해서는 이 부분을 이설해서 저희들이 10억 중에서 매몰비용은 한 2억에서 3억 정도로 바라보고, 나머지는 재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재활용하고 그 10억에 대한 가치비용이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글램핑장 이설비용까지 포함된 겁니까, 10억에?  
○관광과장 이찬성  이설은 아까 말했지만 마산분교나 다른 데가 개관이 되면 그쪽에 이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내년 국가정원을 끝나자마자 이설을 한다는 것은 조금 저희가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그쪽이 조성되면 그쪽에 글램핑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사용가능한 부분은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국 및 사업소 관계공무원에 대한 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국 및 사업소 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가까워졌는데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멀리 승주에 있기 때문에 밖에서 기다리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여기까지 하고 점심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반갑습니다. 이번에 민선8기 때 청년스마트팜 있지 않습니까? 529페이지를 보시면 현재 ICT 스마트팜 운영을 하고 있는 게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현재 원예과학원에 시범포단지를 만들어서 테스트베드(Test bed)를 시행해서 매년 새로운 작물을 갖다가 이렇게 해서 농가에 보급시키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원예에 대해서만 스마트팜을 운영한다는 말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현재 순천형 생산농산물뿐만 아니라 새로운 작물을 하는데요. 이번에 시장님께서 민선8기로 들어오셔 가지고 새롭게 스마트팜을 갖다가 확장시키자는 의미에서 도시형건물을 빈 건물을 이용해서 하는 스마트팜과 농촌형 하우스단지를 해서 하는 두 가지 트랙으로 해서 저희들 지금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내년도에 250억 내지 300억 단위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해서 양축으로, 그러니까 도시형과 농촌형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현재 기획실하고는 서로 이야기가 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기획예산실하고 협의가 됐고요. 이번에 농업기술센터하면서 내년에 박람회 연관해서 아마 이 소득사업까지 같이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뭐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현재 시장님 후보시절에 지역에 있는 농민단체와 정책협약을 맺은 것 있잖아요. 그것이 일단 이번 추경에 보니까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것 같고, 내년 본예산에 준비는 하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번 추경 때는 국도비 매칭사업과 정원박람회 관련, 그리고 이 정원박람회 경관농업뿐만 아니라 우리 농민들이 농가에서 생산된 가공식품을 갖다가 내년도에 판매를 할 수 있잖아요. 소득사업을 갖다가 그쪽 위주로 하다 보니까 농민단체와 했던 부분은 다행히 또 농업혁신센터가 9월에 같이 입주를 합니다. 그래서 아마 의견을 더 들어서 위원님이 계시는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고 예산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서 공약 이행에 대해서 차분하게 준비하시고 그 계획대로 예산 반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장경원 위원입니다. 
  짧게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530페이지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경지 활용 경관농업 연출사업입니다. 총 103㏊를, 평으로 따지자면 31만 평입니다. 이것을 4곳에 나눠서 한다고 하는데 경관연출은 스케일입니다. 4곳에 나눴을 때 그 정도의 효과가 나오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경관농업이 경관연출이 되고 후방사업을 연결시키는 전략인데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저희들이 풍덕지구는 집중적으로 해 가지고 조직위에서 하는 저류지공원과 양축으로 해 가지고 새로운 경관을 연출하고요. 나머지 단지에 있어서는 우리가 보통 보면 벼농사를 6월에서 10월까지만 하기 때문에 나머지 기간 동안에 소득작물을 해서 소득화시키고 그다음에 벼를 심었을 때 벼 자체로 논아트가 될 수 있게끔 해서 전략을 꽃으로 해 가지고 집중하는 지역과 그다음에 꽃이라든가 그 작물을 이용해서 후방사업을 연결시키는 부분, 그리고 논 고유형태를 지니면서 색깔만 달리해 가지고 하는 전략을 해서 범위가 넓지마는 집중지역과 일반지역으로 나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풍덕뜰이면 풍덕뜰, 연향뜰이면 연향뜰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해서 그 스케일이 나와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 와, 이정도면 경관연출이 성공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비용과 예산이 더 들어간다고 하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보다 더 스케일이 크고 순천만 보여줄 수 있는 연출로 관광객들한테 사랑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50억 중에 도비를 내년 20억을 갖다가 확정을 했고요. 우리 지사님도 경관농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3박람회에 우리 농업도 함께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 이렇게 해서 고민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마지막으로 오천지구에 3㏊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오천지구 3㏊는요. 도시지역입니다. 오천지구가 지금 현재 입주는 해 가지고 개발은 돼 있지마는 빈 공간이라든지 이쪽이 많습니다. 오천지구가 정원박람회 최인근 단지기 때문에 거기를 갖다가 빈 공간을 이용해서 도시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것입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순천만을 보여줄 수 있는 스케일로 멋지게 연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최신철 과장님 한번 모실게요. 존경하는 장경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가 보니까 우리 최신철 과장님이 경관 조성 담당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시원하게 보여줄 수 있는 거가 있습니까? 한번 말씀해 보세요. 
○기술보급과장 최신철  경관정원에 대해서요. 경관정원은 지금 이렇게 해서 개념을 잡으면 되겠습니다. 국가정원하고 저류지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주변으로 해서 농경지를 활용해서 정원을 통해서 제2의 또 다른 박람회장을 조성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풍덕뜰은 무슨 꽃을 식재하려고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신철  풍덕뜰은 한 13종 정도 됩니다. 확정은 아직까지 안 됐는데 튤립하고요, 계절에 따라서 4월부터 5월까지, 그다음에 6월부터 10월까지 계절별로 화종이 다릅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풍덕뜰을 얘기하는 취지가 있습니다. 그쪽에 물이 많아 가지고 비까지 오면 보통 물이 한 1m 정도 찰 수 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그래서 배수 부분이나 이런 부분도 신경써 가지고 모래를 강한 걸로 해야 될 것 같아서 물어본 겁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신철  그 부분은 충분히 저희들도 배수가 중요하다는 것은 국내 전문가들 자문을 통해서 충분히 저희들도 숙지를 했기 때문에 한 3m 이상으로 승상도 시키면서 배수작업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래서 그 부분은 신경을 써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이향기  주거지역인 오천지역은 될 수 있는 대로 화려하게 멋지게 꾸며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신철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한 후 오후 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태환경센터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태환경센터 관계공무원은 자리에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센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아,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예산서 537페이지에 왕지매립장 혼합재활용품 위탁처리비 있잖아요. 이게 언제까지 활용할 수 있는 건가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지금 현재 2027년까지, 앞으로 5년 동안 더 할 수 있게끔 사전 전남도에 허가를 받아놨습니다.   
○위원 최현아  아, 그래요? 클린업센터가 월등에 취소됐잖아요. 다른 지역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 있나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지금 현재 저희들 광역소각센터를 협의를 하고 있고요. 여수, 광양이랑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없습니다마는 지금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지역도 아직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고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예. 
○위원 최현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최현아 위원님 보충질문해 주십시오. 
○위원 최현아  541페이지에 완속충전기 지원사업 있잖아요. 이게 지금 자기 주차장 있는 주택만 이렇게 지원해 준다는 말씀이신가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공동주택은 어렵고요. 개인건물이 있어야 됩니다. 공동주택도 있긴 있는데 그거는 한정돼 있고요. 이거는 개인적인 것이 안 되는 거고, 개인주택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됩니다. 
○위원 최현아  아, 그래요? 아파트로도 좀 확대를 많이 시켰으면 좋겠는데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사실 그게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전체적인 주차면수가 있다 보니까 그게 좀 애로사항이 있는 부분이거든요. 
○위원 최현아  전기차가 엄청 많이 보급되고 있잖아요. 수요자들도 많고요. 저희 신대 같은 경우는 되게 많이 부족하거든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예, 맞습니다. 
○위원 최현아  공공시설에 신대출장소인가 거기에 급속충전기 하나 있고요, 가까운 데는. 그다음에 신대수영장 이렇게 해도 밤에 아파트 쪽에 충전하기 어려우면 공공시설 쪽으로 가는데 그렇게 충전하고 있는 차들이 많이 있어요. 한번 수요조사해 봐 가지고 인구밀집도라든가 전기차 많이 갖고 있는 지역은 좀 더 확대를 시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생태환경센터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맑은물관리센터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관리센터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석으로 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맑은물관리센터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순천만관리센터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584페이지에 꿈의 다리 참여작가 DB구축하고 꿈의 다리 작가의 밤 개최 있잖아요. 2개 추진사항 및 추진계획을 보니까 비슷한 사항이 있는 것 같거든요? 일단은 584페이지에 꿈의 다리 작가들을 DB를 구축한다고 홈페이지를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사업내용에 보면요. 이분들이 2013년 당시에는 6세∼13세였고 현재는 15세∼22세라고 나와 있는데 단순하게 사람 찾는 데이터를 구축하는 건가요? 이 DB구축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이 부분은 조직위에서 답변을 좀 드리면 어쩔까 싶습니다, 위원님. 
○위원 우성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예, 말씀하십시오. 
○위원 우성원  지금 순천만관리센터하고 박람회 조직위하고 함께 오셨습니다. 그래서 순천만관리센터 먼저하고, 그다음에 박람회 조직위원회를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요.  
○위원장대리 장경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 관련 질의사항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순천만관리센터 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안 계시므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직위원회 관련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은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현아 위원님. 
○위원 최현아  584페이지요. 꿈의 다리 참여작가 DB구축, 이게 단순하게 사람 찾는 데이터 구축인가요, 이 사업이요?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대외협력부장 박상은입니다. 
  먼저 꿈의 다리는 10년 전이죠, 2013년 박람회 당시에 6세에서 13세 유치원, 초등학생 어린이가 10년이 지난 지금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크게 성장했습니다. 지금 현재 관련 데이터가 이분들에 대해서 데이터가 없어 가지고 이분들이 어떻게 보면 박람회 진성팬인데 흥행 붐 조성을 위해서 이분들을 찾고자 해서 금번 추경예산에 편성하게 된 겁니다. 
○위원 최현아  단순하게 사람 찾는 데이터구축인데 저희 박람회 홈페이지 내그림찾기 페이지를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여기 박람회 홈페이지 내그림찾기 페이지에서도 이분들 데이터를 하나 별도로 구축해 가지고 찾으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지금 박람회 홈페이지 들어가면 본인들이 들어가기 전에는 그런 자료가 없습니다. 내그림이 어디가 있는가하고 자기 이름 치고 초등학교 치고 들어가야지만 볼 수가 있는데 이 DB구축은 먼저 우리가 그분들을 먼저 찾아내서 발굴해 가지고 나중에 올 10월이나 내년 개막식 때 맞춰서 초청행사를 갖자 그런 박람회 사전 붐 조성을 하기 위해서 이번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위원 최현아  근데 박람회 홈페이지 그분들이 내그림찾기 여기에 안 들어간다는데 그럼 이 사업에서 금방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들이 이걸 찾는다고 이 홈페이지를 구축한다고 하는 거잖아요.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지금 이 사업비는 홈페이지 구축은 별도 플랫폼 구축한 건 500만 원이고, 기타 자문단도 운영하고 이분들을 유명 방송출연도 시켜 가지고 박람회 사전 붐 조성을 하고자 여러 가지 사업이 같이 포함돼 있는 것입니다. 
○위원 최현아  여기에 데이터 수집가공에 1억 5000이 들어가 있는데요.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지금 이분들 14만 명에 달하는 인력을 찾기 위해서는 저희가 올 10월까지 1만 명이고 내년까지 10만 명을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데이터 가공 이런 기업들 수행해야 돼서 그쪽에 사업비가 많이 계상된 것 같습니다. 
○위원 최현아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는데 박람회 홈페이지도 그분들이 들어오지 않으면 이분들이 찾고 있다는 걸 모르는데 다른 홈페이지에 이런 걸 만들어가지고 이분들을 찾을 수 있냐 이 말이죠.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그래서 그거하고 별도로 저희가 전국에 교육청이나 관련시설에 찾는 협조공문을 보냈고요. 인스타나 이런 쪽으로도 그런 걸 하기 위해서 저희가 추진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별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니까 꿈의 다리 작가의 밤 개최하고 DB구축 사업이 겹치는 것 같아요. 지금 방금도 인스타, 페이스북, 교육청에 이렇게 자료요청을 하고 계신다고 했잖아요. 근데 이분들을 찾기 위한 총 사업비가 지금 2억이잖아요. 근데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사업필요성을 꿈의 다리 작가의 밤 개최하고 참여작가 DB구축하고 겹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똑같은 사업인 것 같은데요.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아,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냐면 여기서 말하는 참여작가는 그 당시에 있던 어린이들을 말하는 겁니다, 어린이 참여작가들. DB구축하고 또 작가의 밤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올 10월하고 내년 개막식에 맞춰서 그분들 발굴하신 분들을 초청해 가지고 이렇게 진성팬을 확보하고자 하는 예산입니다. 
○위원 최현아  좋은 사업이긴 한데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이 부분은 한 번 더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반갑습니다. 데이터수집가공에 대해서 명확하게 다시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참여작가 DB구축을 위해서는 전문용어인데 데이터 크롤링(Crawling)이라 해 가지고 이런 걸 거쳐야 되는 거더라고요? SNS나 MZ세대들이 선호하는 그런 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에 자동 추출하는 방법이 있어가지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라는 데에서 가공하는 걸 수행을 해야 된다해서 여기 예산이 조금 많이 편성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게 되면 일단 저희가 순천에서 시작을 했잖아요, 6세에서 13세까지 해 가지고? 순천시에 있는 데이터는 있습니까?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지금 현재 데이터는 아직 없습니다. 그 당시에 초등학교하고 이름하고는 있어요. 그런 것만 데이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주소가 어디고 전화번호 이런 것은 전혀 세부적인 데이터는 없습니다. 
○위원 유승현  일단은 당장 10월 달에 할 거잖아요. 10월 달에 할 건데 9월 달 이 한 달만 해 가지고 순천시에 있는 사람들이 충분히 크롤링해서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데 찾은 분들 먼저 행사진행을 하실 계획인 건가요?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지금 저희들이 시청에 있는 직원분들 자녀분도 있을지 몰라서 시청에 “꿈의 다리 주인공을 찾습니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직원들한테도 알리고 했는데 지금 21분인가 연락은 왔어요. 
○위원 유승현  이게 문제점이 여기서도 데이터를 구축을 하는데 우리가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사람들한테 알려서 그 사람들이 내가 작가다라고 해서 의사를 밝혀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상황 자체가 굉장히 힘들고 굉장히 오래된 작업이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그걸 당장 10월 달에 하고 다음에 한다 이게 좀 순서가 맞지 않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당시 6세에서 13세였는데 그분들이 꼭 진성팬이라고 명확하게 딱 하기에는 애매하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부모님들이 하라고 할 수도 있고, 또 학교에서 해 보라 할 수도 있고 순천시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참여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지 않겠습니까?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물론 그런 분들도 있겠죠. 최근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저희가 꿈의 다리 낮에 일보러 갔는데 두 분이 걸어 다니면서 내 그림이 저기 걸려 있다 옛날에 그렸던 그림들 그런 얘기를 하고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꿈의 다리 참여작가한다는 취지도 설명을 드리니까 자기도 참여를 하시겠다 이런 경우도 있었어요. 
○위원 유승현  이게 나쁘다는 사업은 아니고요. 데이터를 크롤링할 때 굉장히 오랜 시간에 걸쳐서 작업을 해야 되는데 굉장히 급하게 한다는 성격이 좀 있거든요. 그럴 거면 여수·순천·광양에 있는 가까운 관내부터 해 가지고 10월 달에 먼저 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면 당장 참여작가가 100명인데 순천·여수·광양 이렇게 해 가지고 100명을 찾는다는 거는 어떻게 보면 행정상의 에러가 잘못됐다고 보시는 걸로 저는 볼 수밖에 없거든요. 충분히 그 정도는 할 수 있는데 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먼저 찾으려고 하니까 사업이 어떻게 보면 10월 달에 한다고 해서 바로 진행이 안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서 일단 그렇게 할 거면 당장 관내에 있는 100명부터 찾아 가지고 진행을 먼저 하는 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왜냐면 순천에서 먼저 시작했고 그분들이 먼저 참여를 했기 때문에 이거는 따져보니까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하니까 먼저 찾아서 하시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대외협력부장 박상은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저희들도 최대한 이 지역에 순천·여수·광양 이쪽뿐만 아니라 전남도 내 참여어린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이천식 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서 582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 내에 거점별 화훼 종합연출사업이 있습니다. 10년 전에 화훼 연출과 10년 후 재유치하는 정원박람회 화훼 연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조경화훼부장 이천식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정원박람회는 나무나 꽃, 잔디 등 살아있는 생물 소재를 이용해서 정원을 만든 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행사의 장입니다. 살아있는 생물을 소재로 하다 보니 사업시기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올해 식재해서 완료한 것하고 내년 봄에 식재해서 하는 것하고 우리 정원의 완성도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이 사업시기가 절대적으로 저희들은 중요하다라고 해서 올 가을에 사업을 해서 12월까지 완료한 후, 내년에 보완작업을 3월까지 해서 4월부터는 정상 개장하는 스케줄을 가지고 착실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해 주신 10년 전의 화훼 이것은 저희가 자료를 위원님들께 드렸습니다마는 10년 전에 정원박람회 때는 국가정원 단지 내만 하더라도 10년 전에 이미 55억 정도의 사업비로 화훼 연출을 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은 박람회 국가정원과 동천 저류지를 포함해서 50억 원을 요구를 했습니다. 50억 중에서 국가정원이 30억, 동천 저류지가 20억인데 국가정원 30억 중에 3억이 삭감이 되어 저희들이 꼭 필요한 예산이니 간곡히 세워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고 있고요. 
  저희들이 자체 검토를 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사실은 실행예산을 요구를 했습니다. 10년 전에 인건비랄지 자재비랄지 이런 걸 한다면 60억, 70억 좀 부족한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내실있게 화훼연출을 하기 위해서 절감된 예산으로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3억이 삭감됐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다. 그리고 사업시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보충질의드리면 2023국제정원박람회에 전과는 다르게 사이트(Site)가 넓어진 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많이 줄어들었단 말씀이신가요?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그렇습니다. 저희 순천시가 정원산업, 정원문화를 표방하면서 해온 하나의 성과가 10년 전에 화훼육성했던 기술자들이나 하우스재배 농가의 실력이 상당히 향상돼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자체 종사하는 직원들, 현장에 있으신 분들의 노하우가 축적돼 가지고 예산절감의 효과를 저희들이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씀드려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실행예산을 내실있게 편성해서 올렸습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연동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국가정원 내 거점별 화훼 종합연출 예산이 예산절감의 이유로 삭감이 됐잖아요. 만약에 이것이 삭감된 상태로 사업을 하신다면 어떤 문제가 생긴가요?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내년에 주로 화훼가 연출되기 때문에 내년에 필요한 게 아니냐고 보통 알고 계시는데, 저희들이 지금부터 심을 화종, 디자인, 패턴 이런 것들을 다 해 가지고 공모를 하게 됩니다, 사전에. 그래서 계약재배를 해놓지 않으면 당장 내년에 행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화훼연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단계별로 발주, 또는 화훼 물량 확보 이런 것들을 하기 때문에 올 가을에 9월 중에 제안공모가 꼭 필요한 실정입니다. 
○위원 최미희  그니까 절감의 차원이 아니라 계획하고 있는 화훼 연출사업을 하려면 각각의 사업에 대한 사업비가 있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절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건가요?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그렇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욕심 같으면 결국 박람회의 마지막은 꽃으로서 장식해서 정말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줘야 되는데 꽃 예산이 부족하다는 것은 사실 우리 국가정원 위상에 맞지 않습니다. 제 욕심 같으면 한 100억 정도도 요구하고 싶은 심정입니다마는 저희들이 내실있게 해서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3억이 삭감된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2013년 박람회 할 때 지역에 화훼하시는 분들이 되게 서운하고 아쉬워했던 게 지역화훼하시는 분들이 판로가 많이 열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거든요? 이번에 자료를 보면 자체 육묘 활용, 직영사업 확대, 대행사업비 축소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역의 화훼하시는 분들하고 어떤 걸 준비하고 있고, 하고 있는 육묘든 뭐든 그 종류는 무엇이고 몇 개 정도 화훼업자들과 함께 교류 중에 있나요?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아시겠지만 도사동에 화훼재배농가가 15농가 정도가 재배를 하고 있는데요. 내년에 저희들이 공모를 통해서 화훼연출할 때 30% 이상을 지역에서 생산되는 꽃을 의무적으로 활용하게끔 저희들 공모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역의 소규모 꽃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랄지 이런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공모제안서를 만들어서 아무튼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지역의 화훼농가가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정원박람회 내년에 화훼 연출을 올해 준비를 하면 지역에서 이렇게 했던 것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했던 화훼연출이 타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우리가 일정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도 있는가요?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사실 화훼재배농가에서 타 지역으로의 공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고요. 결국 정원의 도시, 우리 국가정원에서 만든 화훼작품 연출이 다른 데에서도 견학도 올 정도로 상당히 뛰어난 화훼 재배 육종이랄지 연출기법이 되고 있다고 저희들은 자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박람회를 통해서 화훼산업 육성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러면 화훼농가들은 그 화훼의 종류들이 더 많이 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그럼 연출작업하시는 분들도 순천분들이신가요? 지역업체들이신가요?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많이 좀 참여시킬 계획이고요. 국가정원 내에 지난 12여 년 가까이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신 현장 작업반장님들도 계시고요. 또 필요하다면 화훼 외부의 전문가들도 초빙해서 계속 기술도 보강받고 있고요. 그래서 아마 내년도에 선보이는 화훼 연출은 전국 어디 이벤트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저희들은 잘 만들 역량이 있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어쨌든 화훼농가와 지역의 화훼 연출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역량 축적의 기회는 될 수 있다라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다음에 사계절잔디 및 수목리뉴얼 사업 있잖아요. 도건위에선 사업이라고 예산절감이라 되어 있는데 이 사업에 관련해서도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2013 때 만든 정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국가정원 내에는 세계의 정원이 한 14개 정도, 참여정원, 작가정원 등등의 다양한 정원들이 한 3∼40개 정도로 돼 있습니다. 만들 때는 사실 10년 전에 나름대로 특성도 가지고 있고 개성도 있었고 그랬습니다마는 10년 세월이 흐르면서 심었던 경계의 관목들이 커지면서 시야를 가리고 우거지면서 분별성이 떨어진 거예요. 많은 분들이 국가정원의 분별성이 너무 없다, 차별성이 없다라는 지적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내년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과감하게 리뉴얼하면서 공간을 열고 개별정원의 특성과 개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리뉴얼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가을이기 때문에 수목도 옮겨야 되고 또 절차에 따라서 잔디도 또 심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시기적으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올 가을에 추경 때 반드시 예산이 확보돼야지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만약에 추경이 안 세워지면 일하는 데 지장이.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아주 지장이 많습니다, 위원님. 
○위원 최미희  아주 지장이 많습니까? (웃음) 저희들이 의견을 참조해서 위원회에서 심사숙고해서 논의해보도록 하고요.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감사합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이향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이향기 위원입니다. 
  하여튼 도건위에서 심사를 했는데 욕을 얻어먹게 생겼습니다. 584페이지 국가정원운영과 동천변 야간 문화콘텐츠해 가지고 미디어아트를 조성한다고 했는데 이거는 어떤 식의 조성인가요,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전시연출부장 최우영  전시연출부장 최우영입니다.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지금 국가정원 사이트(Site) 자체가 기존에 2013 때 했었던 곳에서 저류지로 확대되고 있다라는 부분은 알고 계실 건데요. 그래서 도심권에서부터 동천변으로 쭉 이어오는 야간경관도 있으나 저류지 바로 맞은편에 동천변에 가장 핵심적인 랜드마크식의 문화콘텐츠를 만들려고 저희들이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 이향기  하여튼 좋은 구상이고 메인이 되다 보니까 해야 될 사업이긴 합니다. 근데 제가 우려하는 건 뭐냐면요, 거기가 동천이 생물권보전지역입니다. 그래서 불빛이나 큰고니나 특히 수달 같은 게 서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또 거기는 조명이나 이런 부분도 밤에 어찌 보면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꺼줘야 될 사항이 생길 수도 있을 겁니다. 왜냐면 그런 밤에 야생으로 움직이는 그런 동물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걸 설치해 가지고 야간까지 불을 켜서는 안 될 것 같고, 또 조명도 특수조명에 의해서 할 건데 이게 대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전시연출부장 최우영  지금 저희들이 크게 아이템을 가지고 있고 아직 예산확보 전이다 보니까 세부적인 공모진행은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 공모 제안을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작성할 때는 위원님 방금 말씀하셨던 생태계 보전이라든가 환경 보전, 그리고 야간경관의 정도까지도 저희들이 다 고려할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다음은 저류지 정원화 사업 국가정원운영과.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정원시설부장 백한순입니다. 
○위원 이향기  저류지 정원화 사업이라 해 가지고 보니까 제가 봤을 적에는 잔디하고 나무만 심는 걸로 돼 있어요. 어떤 사업인지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현재 저류지가 물론 아시다시피 100년 빈도로 설계가 돼 있기 때문에 100년에 한번 만수위가 된다고 그러면 99년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근데 현재 저류지정원은 콘크리트 포장된 도로라 풀 같은 것들이 관리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수심이 바로 밑에 수위가 형성되기 때문에 나무가 살 수 있는 그런 역할이 안 돼서 현재 나무들은 바깥에 외곽으로 분산 배치를 합니다. 그리고 도로변하고 차단시설을 하는 거죠. 그러면 도시숲의 기능도 하지만 차량으로 인한 소음이나 미세먼지도 차단할 수 있다 그런 부분이 되고. 
  그다음에 저류지에는 경사면을 저희들이 조정을 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저류지에 수면부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바라볼 수 있게끔 수면을 조정하고 거기다가 그늘목하고 포인트목 그런 위주로 심어서 정원을 연출하는데, 저희가 사계절잔디는 물론 여기 부분에 아까 경관연출을 위한 화훼 부분도 일부가 포함돼 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근데 그 얘기보다 가장 중요한 게 오천지구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굉장히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근데 지금 벌써 막아져 있는 상태고, 정원박람회를 운영하고 있을 때 오천지구 사람들은 운동도 못 가야 됩니까?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저도 아침마다 거기를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번 주부터 통행을 못 하게 전면 통제를 해 놨습니다. 저희들이 절대공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우선 지금부터 통제를 했는데 더 업그레이드된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박람회 때는 오천지구 주민들이나 풍덕동 주민들도 이쪽으로 많이 오시거든요? 그분들의 이용에는 문제점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무료로 통과시켜 준다는 얘기입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현재까지는 무료구역입니다, 현재까지는 
○위원 이향기  그리고 하나 더 추가로 물어보겠습니다. 오천지구 저류지공원 안에 보면 운동시설이 몇 개 설치돼 있습니다. 그거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정원시설부장 백한순  운동기구는 저희들이 외부로 배치를 하고요. 현재 지금 족구장 같은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철거를 하고 이후에 정원이 끝난 다음에 분화구 그런 부분이 따로 또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사후활용계획에서 넣어서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런 부분까지 저희들이 같이 검토를 할 것입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583페이지 국가정원 캠핑장 조성 있잖아요, 감성캠핑장.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정원운영부장 이수동입니다. 
○위원 최현아  감성캠핑장 40동을 조성하신다고 했잖아요. 개장시간, 퇴장시간이 있나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예,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로 하고요. 오전에 11시 이전에 퇴실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래요? 감성캠핑장이 정원박람회 취지와 맞는가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캠핑장이라고 저희들이 명명은 하지 않고요. 템플스테이 개념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든에서 온전하게 하루를 지내고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생각했던 캠핑의 틀을 벗어난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면 야간까지 하면 관리 주체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야간이요? 야간은 그분들한테 개방하는 건 맞는데 저희들이 안전을 위해서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그 정도는 전체적으로 다 이동을 못하게 통제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현아  소음과 캠핑장 운영하다 보면 오염 등이라든가 민원이 많이 우려될 것 같은데 그런 대책이 있나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어떤 민원 혹시 말씀하십니까? 
○위원 최현아  소음이요. 소음. 소음. 캠핑장.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가든스테이 운영하면서 특별한 소음은 예측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소음을 예측 안 하신다고요? 캠핑 안 해보셨어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캠핑 예, 즐겨합니다. 
○위원 최현아  근데 소음 같은 거 없었나요, 경험해 보셨을 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생각하는 캠핑하면 취사도 하고 오락행위도 하면서 하는 건데 저희들은 식사는 제공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마련한 프로그램에 의해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소음은 예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니까 식사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밤에 들떠서 사람들이 즐기다 보면 그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잖아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소음 부분은 저희들이 정원에 보면 한방체험센터 뒤편 둔치에서 있고 조금 더 가서 비오톱습지 쪽에 뚝에다 하는데 거기가 사실상 민가하고 인접된 지역은 아닙니다. 사실은 동떨어진 지역이어서 특별히 주변에서 느끼는 소음은 극히 없을 것이라고 저희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니까 참 좋은 사업인데 부지가 너무 좀 위치가 그러지 않나 그러한 생각을 해보거든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들이 사실 부지선정 관련해서 국가정원 내 여러 번 돌았거든요. 그래도 저희들이 선정하는 게 한방체험센터가 사실상 제 기능을 제대로 운영을 잘 못하고 있다 스스로 느끼고 있어요. 한방체험센터의 기능을 충분히 살리면서 가든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그래서 한방체험센터 바로 밑에 그 뒤쪽에 둔치에다가 20동 정도의 규모로 해서 거기 위치를 하나 잡았고요. 그다음에 현재 국가정원을 즐길 수 있으면서 주 동선에서 약간 벗어난 데, 약간 한적한 데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오톱습지 한반도평화정원 있는 데 그 옆에다가 또 준비를 했고요. 그다음에 현재 정원 끝 쪽에 보면 생태체험장이라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저희들이 원래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각종 체험활동을 했던 부스를 만들어서 했던 공간인데 그쪽으로 해서 3군데를 잡게 되었습니다. 
○위원 최현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이수동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박람회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 사이트(Site) 부지가 박람회 부지 말고도 그 외의 부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아무쪼록 운영하는 데 있어서 많은 고충이 따를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박람회를 시작하게 되면 유료관람 동선과 무료관람 동선이 있습니까? 있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유료관람 동선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고, 무료관람 동선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진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박람회 섹터가 크게 보시면 기존에 국가정원하고 순천만습지 권역, 그리고 도심 권역에서 하는데 도심 권역을 대표하는 게 주 저류지정원이거든요? 현재 저희들은 국가정원하고 순천만습지는 유료권역이고 그다음에 저류지정원에 대해서는 현재는 저희들은 무료 방침을 하고 있는데 저류지정원 안에 들어서는 콘텐츠 때문에 유료로 할지 그거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위원 장경원  그럼 유료가 될 수도 있고 무료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류지정원 쪽은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원  가장 중요한 점은요. 우리 백한순 과장님께서 아까도 말씀해 주셨듯이 무료를 하게 되면 어디서든지 진입이 가능하게끔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료가 된다고 하면 펜스를 쳐야 될 것 아닙니까? 1만 5000원을 내고 들어갈 수 있는 관람객에 대한 혜택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들이 지금 현재 생각하는 펜스 있지 않습니까, 울타리 식으로? 인위적으로 그런 펜스를 절대 안 칠 겁니다. 안 치고 나무를 활용해서 차폐목식으로 키가 낮은 수준으로 해서, 인위적으로 사람이 강제로 뛰어넘어가려면 넘어갈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은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철쭉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해서 울타리를 칠 거고요. 
  진입할 수 있는 길은 여러 군데 만들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유료구간으로 했을 때는 저희들이 오천동 쪽에서 주택가 쪽에서 상가 쪽에서 진입할 수 있는 부분 거기도 만들 것이고 주차장에서 진입할 수 있는 곳이라든지 유료로 했을 때는 저희들이 한 세 군데 정도를 불편함이 없도록 해서 진·출입로를 만들 것입니다. 
○위원 장경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심도있게 검토를 해 주셔야 될 부분은 이건 바로 수익사업부하고도 연관될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고민을 많이 하셔 가지고 어느 곳이 순천시민을 위한 것인지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들이 지금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 결정을 안 했다는 것은 저희들이 그만큼 고민을 계속 많이 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고민 더 해서 결정해서 시민들한테 피해가 안 가고, 또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지금 감성캠핑장에서 취사를 따로 할 수 있습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개인적인 취사는 절대 못합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식사는 어떻게 해결을 하셔야 될까요, 이용객들이?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들이 식사를요, 일단은 아까 오후 3시에 입실하면 오전에 11시에 퇴실하고 그랬을 때는 2끼가 되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한방체험센터 쪽에서는 한방, 즉 약선 음식들을 저희들이 전문 셰프가 만들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저녁에 하고 아침은 그렇게 준비해서 할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아까 비오톱습지하고 생태체험장 쪽에 끝 쪽에 자리한 데는 우리가 생각했던 캠핑 그런 맛을 느끼면서 거기서도 식사를 제공할 겁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음주가 가능합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주류는 반입 못하게 할 겁니다.  
○위원 정광현  일절 반입이 안 됩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예. 
○위원 정광현  해당 사이트(Site)로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나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자동차는 직접 들어오지는 못하고요. 저희들이 한방체험센터는 동문 앞에서 저희들이 이동할 수 있고, 그다음에 비오톱습지 쪽은 에코촌 쪽에 주차공간이 상당히 널널합니다. 거기서 걸어오실 수도 있고 아니면 짐이 많으신 분들은 전동카트로 같이 이동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텐트를 직접 설치하나요? 아니면 제공되는 글램핑장이 있습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텐트는 저희들이 제공할 겁니다. 
○위원 정광현  제공된다는 게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텐트에서 투숙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용객들이 직접 쳐야 되나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음, 저희들이 기본적인 그늘막은 위에다 할 겁니다. 텐트칠 때 보면 일반 텐트치고, 이너텐트다 그렇죠 안에 텐트치고, 기본적인 그늘막 시설은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 안에 치는 것은…. 
○위원 정광현  개인 장비로?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개인 장비는 아니고 저희가 그것도 빌려줄 겁니다. 빌려주는데 치는 것은 본인들이 텐트치는 것도 체험이거든요. 
○위원 정광현  개인 장비를 가지고 들어갈 수는 있나요? 개인 텐트를 칠 수가 있나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현재 방침은 그렇게 안 하고 저희들이 일체 다 대여하는 것으로. 
○위원 정광현  자, 정리를 하면 캠핑장인데 자동차가 안 들어가고 짐을 들고 가야 되고, 취사를 못하고, 술도 못 먹고, 본인 캠핑족들이 비싼 돈 들여서 알아보고 산 개인 장비도 못 들어가서 시에서 제공하는 텐트를 본인들이 직접 치고 이동시간은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또 이동이 안 되고, 거기에다가 또 템플스테이여가지고 조용하게 있어야 합니다. 과연 이게 캠핑이라고 할 수가 있나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들은 그래서 캠핑이라는 용어를 잘 안 쓰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저는 이거를 캠핑이라는, 감성캠핑장 말고 다른 용어를 쓰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최초에 제가 보고를 받았을 때 캠핑을 쳐가지고 땅이 훼손되고 불로 인한 취사 때 화재 위험과 그런 오염을 지적을 해 드리니까 캠프닉이라는 걸로 축소를 해 주셔서 보고를 해 주셨는데, 이게 갈수록 캠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콘텐츠가 돼 가고 있는 느낌을 제가 받아요. 솔직히 과장님께서도 생각을 하셨을 때 술 못 먹고 불 못 피우고 거기에 내 장비가 있는데 시에서 제공하는 장비를, 군대도 아니고 12시부터 4시까지는 통행도 안 되고 군대에서 나눠준 A텐트 훈련 때 쳐서 거기서만 자야 되고, 꼭 마치 전술훈련장 같습니다. 저는 이거는 감성캠핑장이라고 하기에는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절대 캠핑장이 아닙니다. 
○위원 정광현  캠핑장이 아니라고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처음에 구상했을 때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온전하게 하룻밤을 가든에서 머물면서 우리가 여기서 아주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거기에 따라서 움직이는 거거든요.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왔던 그런 캠핑 개념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초창기에는 적절한 용어를 찾지 못해서 캠핑이라는 말을 썼는데요. 저희는 지금 캠핑이라 안 하고 가든스테이다 그래서 하룻밤….  
○위원 정광현  순천이 진짜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순천만이라든지 와온이라든지, 보면 낙안이나 정말 아름다운 곳도 있고 오히려 순천은 원도심도 아름다울 정도로 정말 도시가 아름다운 곳이에요. 
  그러지만 기존에 제가 받았던 야영장 조성이라든지 가든스테이 조성 같은 경우 그 예산을 합치면 20억이 넘는데 차라리 그 돈으로 더 좋은 부지를 알아봐 가지고 거기에 계속 운영을 할 수 있고 캠핑1번지가 순천이 될 수 있는, 순천의 또 하나의 콘텐츠가 캠핑이 될 수 있도록 제3의 부지를 더 찾아서 정원박람회가 얼마 남지 않은 건 제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하다고 해서 어느 정도 완성도가 낮은 콘텐츠를 하기보다는 백년대계가 걸린 문제라고 생각해요. 순천이 조금 더 캠핑으로서 캠핑족, 앞서 존경하는 장경원 위원님께서 오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캠핑인구가 700만입니다. 그 700만 인구의 절반만 와도 한해에 캠핑 관광객만 300에서 400만을 저희가 다 가져올 수 있는데 와온이라든지 거차라든지 정말 더 좋은 캠핑장을 잘 조성해서 운영한다면 정말 많은 시민들께서 좋아하실 것 같은데 점점 축소하다가 가든스테이라는 용어도 애매해가지고 나중에는 피크닉, 뭐 뜰 이렇게 돼버릴 것 같아 가지고 조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과장님.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저희가 이해하고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염려하시는 부분 발생하지 않도록 잘 준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어서 조금 더 질의하겠습니다. 동천 간 선박운행시설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조성하는 데 15억이고, 구매하는 데 4억, 그리고 운영하는 데 6억해서 약 총 26억 정도가 소요된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예, 맞습니다. 
○위원 정광현  수심도 충분히 1.9m라고 하셨죠? 뜰 수 있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수심이 최소 80㎝만 되면 저희가 준비한 배는 뜰 수 있답니다. 
○위원 정광현  기존의 공사가 많이 들어가나요, 선착장이라든지 수문을 개방하면 동천에서 공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어느 정도 될까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동천의 직접적인 아까같이 말씀하신 그런 토목이라든지 건설사업은 미비하고요. 선착장 부분은 출발점에 한 군데하고 꿈의 다리 밑에 비상교류장이라고 해서 두 군데가 들어가는데 저희들이 말하는 콘크리트 형태의 선착장이 아니고 저희들 부잔교식의 밑에다 띄워서 간단하게 탈 수 있는 시설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배가 아주 큰 배가 아니라 소형 미니배거든요. 
○위원 정광현  몇 명이 탈 수 있나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12명이 타는 겁니다. 
○위원 정광현  총 4대입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4대입니다. 
○위원 정광현  한 번 편도에 걸리는 소요시간이 어느 정도 될까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걸리는 시간은 정확히 배가 시동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은 한 12분 정도로 계산하고요. 타고 내리고 하는 시간까지 해서 1회 시간은 편도가 20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저도 순천시민으로서 항상 동천하고 정원박람회를 보면서 어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시민들도 즐겁고 관광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동천에서 선박이 뜬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봐서 처음에는 굉장히 아, 이거 독창적이고 괜찮다는 생각을 했는데 26억이라는 예산을 들이면서 과연 뭐 한강이라든지 그쪽에 유람선이 떠다니면 야경도 예쁘고 하지만 그 구간이 저는 아파트밖에 안 보일 것 같아요, 물론 조성을 예쁘게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은 부시장님께 한번 질문을 드려보고 싶은데 부시장님 지금까지 예, 자리에 들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부시장님께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게 제가 보면 오천지구, 풍덕, 연향3지구 이쪽이 굉장히 좀 안쓰러울 지경이에요. 잘 통행되고 있는 도로를 막는다고 하고, 갑자기 그쪽에 야영장을 만든다고 하고, 갑자기 그쪽에 배를 띄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천지구 주민들이 잘 이용하고 계시는 저류지에 잔디광장을 또 만든다고 해요. 이게 잘 통행돼 있는 도로, 갑자기 물에 배를 띄우고, ‘비움’이라고 하는 이번 정원박람회 키워드에 과연 이게 맞나, 잘 돼 있는 거를 치우고 억지로 끼운다 그래서 ‘치움과 끼움’이 맞지 않나 저는 이런 생각까지 조금 했어요. 부시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부시장 손점식  정광현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부분 일부분은 공감을 하겠습니다. 그런데요, 우리 지역에 잔치를 벌이면서 약간의 불편함은 뒤따를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교통 문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원래 저류지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물이 만수위가 됐을 때 넘치는 물을 가둬두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은 그걸 감안을 해서 도로를 폐쇄해도 교통에 큰 문제가 없다라는 거거든요? 근데 그게 관통을 하면서 통행을 하기 때문에 그 복잡성이 지금보다는 그런 상황보다는 덜 하겠죠. 막으면 저류지에 당초 목적했다시피 원래 물을 많이 가뒀을 때 흐름이 있다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 하나 잔디광장을 만든다고 하는 것은 요즘에는 사실은 인위적인 것보다는 생태적인 것들을 추구해가는 관광의 형태 이런 부분이 있고요. 과거에 10년 전에 정원박람회 그 공간을 저희들이 이번에는 도심으로 확장한다는 큰 틀에서 기왕이면 과거의 국가정원 자체를 도심으로 연결을 하는데 굳이 매연 흘려가면서 다시 차량이 올라타고 넘어오는 것보다는 연결하는 게 좋겠다 그런 취지를 담아서 저희들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위원 정광현  부시장님 말씀 잘 알겠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도시에 잔치를 하는데 불편을 감수해야죠, 근데 그 불편이 너무 크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만약에 필요하시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릴 수 있는 부분 지원할 의향도 있습니다. 때문에 시민들께서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시장 손점식  당연한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최대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으면서 하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같은 교통 통제를 하더라도 주민들에게 어떻게 하는 방법이 최소화할 수 있겠는가 이런 길을 찾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찾고 있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다는 부시장님의 약속 정말 한번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부시장 손점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정광현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선박운행시설 조성에 관련해서 질의하려고 합니다. 이 8억 사업비는 선박운행을 하기 위한 시설을 조성하는 과정인 거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선박시설비가 있고요. 선박구입비가 있고 저희들 운영비가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선박구입비 더하기 정비하는 사업비 다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어떤 사업비 말씀. 
○위원 최미희  선박운행시설 조성사업비 581페이지 맨 마지막이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그것은 시설비입니다. 
○위원 최미희  시설비만 있는 거죠? 그럼 선박구입비는 대략 얼마 정도 생각하고 계신가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선박구입비는 대당 1억 2000정도 해서 저희가 4억 9000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아, 그래요. 연간 운행하는데 비용은 얼마 정도를 예상하고 계신가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지금 현재 박람회 7개월 동안 운행했을 때 운영비는 6억 1000정도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상하고 있고, 그리고 여기 운영하면서 예를 들어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수리나 이런 부분은 어디에서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아, 수리요? 
○위원 최미희  만약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배에 고장이 난 거 말씀하시죠? 배는 소형 선박입니다. 그래서 쉽게 크레인으로 들어서 화물차에 실어서 운반할 수 있는 그런 구조거든요. 그래서 고장났을 때는 저희가 지금 동부권에 이런 배를 건조할 수 있는 데가 광양에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유업체에서 직접 수리하는 식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구입업체에서 직접 와서 수리하는 것으로, 안전점검하고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 거예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일단은 내년 박람회 기간에는 배의 하자 부분이라든지 그런 것은 담보가 되기 때문에 배 제작 건조한 데서 내년에는 수리까지 같이 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저는 이제 이 선박이 운행되기 위해서 물이 어느 정도만 있으면 가능하다라고 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는 염려스러운 게 기후위기시대이고 비가 많이 올 때도 있고 안올 때도 있고 올 여름 같은 경우는 비가 너무 많이 안 와서 문제가 됐었고요. 동천 바닥이 거의 다 보일 정도가 됐었잖아요? 
  그다음에 호수공원과 동천이 물이 잘 흐르게 하기 위해서 준설을 한다라고 했거든요? 저는 동천이 우리가 자랑을 하고 있는 게 물이 깨끗하다, 서면에서 내려오는 이 물들이 쭉 내려오는 과정에 순천시가 수질이 좋도록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역할과 장치를 수년간에 걸쳐서 해왔기 때문에 이 동천물이 흘러가는 이 다리 밑으로 개울가에 굉장히 좋은 생태계가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자체가 순천만으로 흘러가는 물을 청정도 보장해 주는 그런 생태계가 구성되어 있을 건데 이게 파괴되지 않을까 이런 염려가 첫 번째로 들고요. 
  두 번째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물이 만약에 없을 경우에 물을 어디서 가져 와서 댐처럼 운영되게 해 가지고 하실 것인지 저는 비가 많이 오고 안 오고의 이런 것은 일반적인 강우량하고 이미 벗어난 시대가 돼버렸다. 그래서 이런 준비들이 되지 않은, 그래서 물이 완전히 풍부한 그런 곳이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우리가 이것을 운영하기에는 계획은 좋고 의도는 좋으나 수익적인 측면도 일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너무 많이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 제가 잘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배가 운행하는 데는 아까 최저수심 80㎝면 가능하다 이렇게 하고 현재 동천 수심은 1.5∼2m 정도 수심이 현재 상태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부분에 수심이 갑자기 낮아지거나 그런 공간들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수중 조사를 사전에 해서 꼭 필요한 데만 준설을 할 겁니다. 그래서 동천을 전체적으로 다 물을 드러내고 준설을 하는 건 아니고 저희들 현재 강폭이 넓은 데는 100m까지, 보통으로는 80m 이상을 유지를 합니다. 
  그래서 80m 중에서도 배가 교행할 수 있는 부분 20m 정도 부분에만 저희들이 배가 다닐 수 있게 할 거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 배가 운행함으로써 생태계에 어느 정도 영향은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더군다나 우리 순천이 동천을 중심으로 해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이 돼서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저희 목적을 달성하면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 그래서 아까 저희들 말씀하신 것처럼 배도 사실 아주 저속입니다. 5노트(knot)라 그래 가지고 시속 10㎞로 운행을 하고요, 아주 저속으로 운행하고. 그다음에 저희들 가솔린 엔진을 써서 사실 소음도 안 나고, 그다음에 배에다가 유수분리기라 그래 가지고 장착해서 기름이 혹시라도 하천에 떨어지지 않을까 분리시설까지 갖추는 그런 배를 할 겁니다. 
  그리고 배 자체가 옛날 말하면 판옥선, 지금 펀트(Punt)형식이라고 그러는데요. 그래서 바닥이 납작한 겁니다. 그래서 크게 물살도 일으키지 않고 그래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희들이 수상보트를 운영을 한 것은 사실은 박람회장이 도심권으로 확장이 되면서 기존에 정적으로 연결하는 것보다는 뭔가 좀 동적으로 연결을 시키자 국가정원하고. 그래서 콘텐츠를 생각하다가 보니까 동천뱃길을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이동수단을 겸해서 저희들이 한편으로 옛날에 고려시대 때까지 배가 아랫장 근처까지 들어왔던 그런 기록을 봐서 그 역사적인 의미를 담아서 이참에 동천을 뱃길을 복원해서 그런 콘텐츠를 하면 관광상품이 될 것이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해서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주신 의견 참고해서 저희들이 축조심의할 때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염려하신 부분 저희들이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잘 준비해 가지고 지금부터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아 위원님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최미희 위원님 이어서 추후 박람회 끝나고 이 예상되는 유지비용은 얼마 정도 예상하고 계시는 거예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들이 지금 현재 박람회 기간 7개월 동안에는 유지비가 6억 정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12개월을 했을 때는 한 8억 정도 연간 유지비가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아니요. 박람회 끝나고요, 끝나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끝나고 그니까, 예. 
○위원 최현아  10몇 억이라고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박람회 끝나고 12개월 1년 단위로 했을 때 연간 한 8억 7000정도. 
○위원 최현아  8억 7000이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유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배에 대해서 물어볼 게 있는데요. 교통 이동약자분들도 타실 수가 있는지.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배가 탈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배를 개조를 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바로 탈 수 있게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들이 배를 제작을 할 때부터 고려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럼 일단 일반휠체어도 있긴 한데 전동휠체어 같은 경우에는 무게가 더 배로 증가가 되는데 만약에 탑승인원 가능 수가 있지 않습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들이 탑승인원 수는 12명인데 저희들 무게는 그 이상 충분하게 커버될 수가 있답니다. 
○위원 유승현  보통 전동휠체어가 120㎏ 정도 되는데 사람까지 같이 타면 거의 한 200㎏ 정도 되거든요? 그점은 좀 더 고려를 해 주시고, 종합 연출 쪽에다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해도 됩니까? 종합 연출. 질문드려도 됩니까?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예.  
○위원 유승현  지금 현재 종합 연출 같은 경우에 여러 가지 형태로 동문정원 일대 이렇게 해 가지고 여러 가지가 있긴 한데 네덜란드에 있었을 때 네덜란드 꽃 축제 있지 않습니까? 현재 두바이에서도 같이 연출을, 꽃 박람회를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화훼 연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꾸루미에만 굉장히 집중을 하고 있다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오지 않습니까? 다양하게 오는데 꾸루미 이것만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런 걸 지적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최대한 플로리스트나 아니면 개인분들이 참여를 해서 좀 더 연출을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가졌으면 좋겠고요. 
  울산 정원박람회랑 강원도 정선 쪽도 정원박람회를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하고 저희 순천하고의 특색이 얼마나 다른지도 약간 궁금하기도 하는데 그쪽 설명을 좀.  
○조경화훼부장 이천식  먼저 위원님께서 화훼연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에 대해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어제 전화로 통화하실 때도 상당히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계시면서 조언도 해 주셔서 저희들이 실제 공모할 때 아직까지는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예산이 확정된다면 공모하기 전에 위원님의 그 말씀도 담아서 연출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일부 또 어떤 분들은 First Impression이라고 첫인상에 아주 화려하게 꽃이 장식된 곳이 필요하다. Entrance 입구랄지 중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랄지 이런 데는 좀 더 규모를 확대해서 규모있게 방대한 꽃은 연출이 필요하지 않냐 특색있게, 그런 의견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깊이 공감을 하고 있고요. 
  타 지역의 박람회는 저도 이제 박람회 준비를 오랫동안 하다 보니까 많이 또 가보고 외국도 쾨켄호프랄지 여러 분야를 가봤습니다마는 나름대로 독특한 꽃의 연출, 화훼 연출이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순천은 정원의 도시, 생태도시의 위상에 맞게 화훼농가의 수준이랄지 또는 자체 연출 플로리스트랄지 이런 수준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보다 상위의 연출기법을 저희들이 반드시 연출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적어도 우리 순천 국가정원이 넘버원이다라고 저는 감히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유승현  부시장님께 한번 질의를 드릴 게 있는데 순천만 자체가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 가까운 여수 같은 경우에 거북선축제를 해 가지고 1박 2일 정도 하지 않습니까? 
○부시장 손점식  거북선 축제, 예. 
○위원 유승현  그래도 축제를 하는데 퍼레이드 형식도 있지 않습니까? 네덜란드 같은 경우에는 퍼레이드를 시작하고 꽃 축제를 시작을 하는데 순천시도 내년에 할 때 퍼레이드를 원도심에서 순천만정원으로 들어오는 퍼레이드를 한번 계획을 해 보시는 건 어떤가 저는 그런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가까운 오천지구에서 들어올 수 있는 방향들이 아랫장부터해서 쭉 직진을 해서 들어올 수 있는 길도 만들 수 있는 것이고, 이거를 단지 내년에 일회성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 1회, 2회, 3회, 4회 하다보면 아무래도 순천이 그래도 정원박람회할 때 이 퍼레이드가 좀 상징성이 될 수도 있게끔 앞으로 계속 10년, 20년 쭉 이어갈 수 있는 그런 한마디로 백년대계를 바라볼 수 있는 그런 걸로 갈 수가 있을지 부시장님한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시장 손점식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다양화하고 각색하느냐의 문제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총 연출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담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담아서 위원님 주신 의견, 또 저희들이 정원산업박람회도 유치를 했거든요. 저희들이 같이 하면서 주신 의견을 담을 수 있는 부분은 담아서 그렇게 계획을 세울 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래야지만이 원도심을 지금 현재 살리려고 하기 때문에 순천시 전체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에 있는 시민들도 다 같이 와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순천만 내에 놀이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시장 손점식  시민도 참여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의견 주셔서.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경원 위원님. 
○위원 장경원  정원산업과 안태순 과장님 계신가요? 알겠습니다.
  아, 질의드리겠습니다. 590페이지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가든마켓 사계절정원 쉼터 조성 관련해서 브리핑 좀 부탁드립니다.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순천만가든마켓 입구에 보면요, 좌측에 사계절정원이라고 있거든요? 야외전시장 앞에요? 그쪽에 쉼터를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유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사계절정원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위원 장경원  순천만가든마켓 웰컴가든 조성 관련해서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에 잠깐만요, 기업홍보관을 유치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홍보관을 갖다가 우리 정원산업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업홍보관 유치 관련 예산이 총 5억입니다. 5억인데 올해 4억 2000을 반영했고 필요하다면 내년에 반영하기 위해서 했는데 주 행사내용이 기업홍보관 설치, 그다음에 웰컴가든 가든마켓 입구가 3개소가 있습니다. 국가정원 주차장에서 가든마켓 들어오는 입구하고 정문하고 오천지구에서 들어가는 데 그쪽에다가 웰컴가든을 조성하고, 가든마켓 일부 지역을 갖다가 실내매장입니다. 실내매장 반쪽을 18개소를 갖다가 부스를 운영해 가지고 기업홍보 부스를 운영하고요. 외부에도 10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래 가지고 총 예산이 4억 2000입니다. 
○위원 장경원  웰컴가든 설치했을 때 기대효과가 어떻게 됩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내년 같은 경우는 정원박람회도 있지만요. 정원박람회하고 그다음에 9월 달에 대한민국정원산업전, 그다음에 그것이 끝나면 농업박람회가 가든마켓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 번 개최하고 철거가 아니라 구조물을 갖다 계속 사용할 수 있게 조성할 예정입니다. 
○위원 장경원  그럼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박람회 끝나고도 추가로 계속 예산이 투입된다는 말이네요.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아닙니다. 조성해놔가지고…. 
○위원 장경원  구조물을 만들고 난 다음에는 추가로 또 끝나고 나면 화훼를 또 심어야 될 것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변형만 해 가지고. 
○위원 장경원  그러죠? 그럼 추가로도 계속 예산이 들어간다는 말씀이시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예. 
○위원 장경원  그러죠?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부시장님 오전부터 오후 현재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정광현 위원님께서 아까 부시장님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 우리가 성공 개최를 위해서 박람회는 저희 순천시의회에서도 적극 협조를 할 겁니다. 대신 순천시민들이 시민들이 겪지 않을 최소한의 그런 문제점을 발견해서 그것은 가서 개선해 주셨으면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보니까 우리 박람회가 한 7개월 정도 준비기간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백운석 국장님, 또 부장님 여기 오셨는데 정말 앞으로 50년, 100년 개최할 수 있는가 그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국내행사가 아니고 AIPH 국제승인을 받은 행사기 때문에 우리 순천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꼭 성공적인 개최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방금도 말씀했습니다마는 우리 순천시의회에서도 적극 도울 것은 돕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손점식  존경하는 우성원 위원님께서 시민의 뜻이 반영된 박람회 될 수 있도록 저희 집행부에서 노력을 해 달라는 말씀, 또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주겠다는 말씀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 주신 대로 시민이 없는 박람회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저희들이 최대한 준비를 잘해서 내년에 10년 만에 개최된 박람회 정말 볼만하고 알찬 박람회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준비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받겠습니다, 정광현 위원님.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정원산업과장님, 저는 존경하는 장경원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하겠는데요. 방금 순천만가든마켓에 대해서 설명 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초에 가든마켓의 목표 이용객수가 있습니까, 혹시?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이용객수 말입니까? 
○위원 정광현  목표하는 방문객이라든지 잡아놓으신 게 있었을까요? 아니면 지금 현재 관심도라든지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조금 목표치에 가까운 편입니까, 아니면 조금 아쉬운 편입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조금 아쉬운 편입니다. 
○위원 정광현  그쵸? 아쉬운 편이고 아주 텅텅 비어 있는데 그 아쉬운 이유가 외부의 시설이 없어서로 생각하시나요?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외부시설도 있지만 내부 지금 현재 우리가 3월 18일 날 오픈을 했는데요. 현재 한 4000여 물품이 들어가 있는데 32개 업체가 입점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목표로는 한 100개 업체 정도 입점하고 1000여 물품을 진열을 해야 되는데 아직….  
○위원 정광현  목표가 100개인데 32% 정도밖에 충족이 안 된 상황인가요?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32개소가 입점해 있거든요. 근데 목표는 100개 정도는 입점을 시킬 예정입니다. 
○위원 정광현  목표가 100개 입점인데 32개소가 입점해 있으면 굉장히 아쉽네요, 이게. 과장님 근데 그 아쉬운 거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게 뜨거운 햇빛을 가리는 거랑 외부화장실 건립을 하는 것이랑 어떻게 그러면 조금 아쉬운 게 해소가 될까요? 이게 지금 뜨거운 햇빛도 잔디광장 내 직원 및 이용객들 물론 쉼터가 필요하죠. 하지만 제 생각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장소가 더 급한 곳은 가든마켓보다는 정원박람회장이 아닐까요? 
  그리고 7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어차피 안에 32개소밖에 안 들어있고 비어 있는 가든마켓에 내부도 아닌 외부에 화장실을 7억을 들여서 설치를 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오히려 정원박람회 안에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이나 시민들께서 편히 이용하실 수 있는 그늘가림막이라든지 솔직히 대형쇼핑몰 같은 경우에도 한켠에 작은 화장실 하나로 충분한 수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7억이라는 돈으로 화장실을 내부가 아닌 외부에 설치를 하면 어차피 지금 방금 말씀처럼 100개 목표인데 32개 들어와 있는 실정에 이런 화장실을 짓는다고 해서 그런 문제점들이 과연 해결이 될지 그런 의문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지금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외부판매장이 있습니다, 현재 운동장식으로 돼 있는데 사계절정원 앞에 있는데. 그쪽에 전부 다 지금 비가림시설을 설치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차장이 있지 않습니까? 외부화장실은 주차장 부지에 이 앞전에는 외부화장실을 저쪽 안쪽 연향3지구 쪽에다가 했는데 앞에 우리 국가정원 주차장, 국가정원 주차장하고 가든마켓 주차장 인접해 있는 앞에 주차장 옆에다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외부화장실이 전혀 없기 때문에 설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가든마켓 내부에 화장실이 있나요?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내부 2개소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2개소 있습니까? 기존에 화장실이 있는데 굳이 왜 외부에 해야 되는지 의문이 들고요. 과연 과장님께서는 정원박람회가 유치가 되면 지금 아쉽다고 말씀하신 그런 가든마켓의 문제점들이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아니면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최대한 가든마켓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올해는 시스템적으로 전부 다 완벽하니 준비를 해가지고 내년에 관광객 유치를 최대한 많이,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도 하고 국가정원 기업부스도 유치하고 그렇게 하면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외부화장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가든마켓 활성화돼야 된다고 저는 당연히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기존의 노력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그런 방식을 처음부터 찾아야 되는데 정원박람회에 기대서 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니까 그거에 따라서 가든마켓을 살려보자도 역시 좋죠, 괜찮은 방법이지만 그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정원박람회는 정원박람회대로 주가 돼야 되고, 우리 가든마켓은 가든마켓에 또 맞는 과감한 또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고민을 해 주십시오, 과장님. 
○정원산업과장 안태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순천만관리센터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시장님으로부터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듣고 국소별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부터는 축조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축조심사는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축조심사를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회의중지)

(17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히 논의하고 축조심사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위원장님, 이의 있습니다. 의사진행 중 신상발언을 요청합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예, 장경원 위원님 신상발언 말씀하십시오. 
○위원 장경원  존경하는 장경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예결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장시간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또한 순천시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부분 시민들도 충분히 다 보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본 위원이 신상발언을 요청한 이유는 정원박람회가 저의 지역구인 도사동 인근에서 하다 보니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연관산업들이 우리 주민들의 의견에 반영되지 않고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께 심도 있는 결정과 판단을 부탁드리면서 신상발언을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경순  장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획예산실 주요현안사업 및 국가공모대응 연구용역비 외 9건에 대하여 13억 2400만 원을 삭감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수정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고 작성에 따른 집행부에 대한 시정권고사항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고 이후 집계과정상 착오분은 담당자의 수정을 허락하기로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예결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 분 한 분 위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사항은 8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결과를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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