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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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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23년 7월 19일(수) 오전 11시 01분


  1.      의사일정
  2.  1.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3.  2.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4.  3.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5.  4.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6.  5.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 지원 촉구 건의안
  7.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8.  7.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9.  8. 휴회의 건

  1.      상정된 안건
  2.  1.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3.  2.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4.  3.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5.  4.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6.  5.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 지원 촉구 건의안(최현아 의원 발의)
  7.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8.  7.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9.  8.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01분 개의)

○의장 정병회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회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28만 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일하는 의회, 강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의 슬로건으로 제9대 순천시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먼저, 지난 1년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 주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9대 순천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우리 시의 주요한 정책을 심의·의결하고,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집행부가 적법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지 감시와 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지금까지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 등 총 110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163건을 비롯해 세입세출 결산 승인, 예산안 심의 등 총 271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순천시가 추진한 정책이나 사업의 예산 집행 등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522건의 시정·개선을 요구하였고, 26건의 수범사례를 발굴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의 오래된 현안과제를 파악하여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6개의 특별위원회와 2개의 연구모임을 구성하여 우리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의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특히 전 시민의 숙원사업인 경전선 도심 우회 노선 반영을 위해 경전선 전철화 사업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전선 전철화 사업 순천 도심 관통 반대 결의대회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서 지난 2월 순천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경전선 도심 우회 노선 반영” 약속을 받아내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특별위원회에서는 수많은 지자체를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박람회 개장 이후에는 타 시군 의회에서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고 있어 손님맞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과대학 유치,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설치, 박람회 사후 활용 등 해결해 나가야 될 숙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대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8만 순천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3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서별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안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의 민선 8기 1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시정의 기틀을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알차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서 전국에 인명사고 등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해 위험지역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폭우에 피해를 입은 시민은 없는지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시민의 행복과 순천시 발전을 위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엄준  의회사무국장 김엄준입니다.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업무추진상황 보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일반안건 처리 등을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54조제3항에 따라 정홍준 의원 외 8인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지난 7월 12일 집회공고하여 오늘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의안 발의 사항입니다. 
  2023년 6월 14일 이향기 의원님으로부터 순천시 임업인 및 산림관련단체 육성 지원 조례안이, 7월 7일 최현아 의원님으로부터 순천시 국기 등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11일 김태훈 의원님으로부터 순천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이복남 의원님으로부터 순천시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걷기길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이 각각 발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 7월 14일 최현아 의원님으로부터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 지원 촉구건의안이 발의되어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의안 제출 사항입니다. 
  2023년 7월 11일 순천시장님으로부터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3건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안건의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회의록에 게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병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1.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11시08분)

○의장 정병회  의사일정 제1항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70회 임시회 회기는 2023년 7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13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1시09분)

○의장 정병회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박계수 의원님, 신정란 의원님 이상 2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11시09분)

○의장 정병회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노관규  존경하는 정병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기상이변에 따른 긴 장마로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다행히 순천은 이슈화될 만한 재난재해는 없지만 크고 작은 피해들이 역시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들, 그리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병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지난 1년은 순천이 어떤 가치와 잠재력을 가진 도시인지 순천이 하는 일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바꾸는지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순천시의회 의원님들과 순천시민 여러분들께서 시정을 향한 신뢰와 애정으로 함께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에 함께해 주신 여러 의원님들을 비롯해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맨땅에서부터 다시 쌓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도시가 나아가야 할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관람객은 개장 석 달도 안 돼 500만 명이 찾아왔습니다. 서울 인구의 절반이 순천을 찾았다는 뜻입니다. 250개가 넘는 기관·단체에서 우리 순천을 배우러 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원박람회를 찾아주신 500만의 관광객은 여수, 광양, 고흥, 보성 등을 넘나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생태가 경제를 견인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남해안벨트 도시 간 상생·협력의 가능성이 정원박람회를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먼저 순천의 변화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한화와 같은 대기업들이 순천에 먼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트렌드에 가장 빠르고 민감한 기업들은 근무할 직원들 삶의 질을 빼놓고 일자리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오래전에 알고 준비해 왔기 때문입니다.
  지방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던 중앙정부는 순천을 대한민국 발전 거점으로 삼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여러 절차가 현재 진행 중에 있기는 하지만 경전선 도심통과 노선 변경, 애니메이션 사업 확대, 동천의 국가하천 승격 용역에 이어서 노후 산단 개조사업,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예비선정 등 순천이 만든 변화에 화답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제 정원박람회를 잘 마무리하고 그 에너지를 모아 순천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경제 문제에 집중하려 합니다. 순천이 남해안벨트 허브도시로 자리 잡는 데 총력을 다하려고 합니다. 
  정원박람회로 물꼬가 트인 대기업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2차전지, 바이오, 우주, 애니메이션 등 미래 지식 집약형 산업들을 시를 이끌어 갈 핵심 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인공지능 스마트팜과 정원 후방산업도 착실히 풀어서 젊은이들 중에 억대 연봉자가 나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보겠습니다. 
  원도심은 긴 안목으로 혜안을 제시해야 할 절박한 시점입니다. 그동안 마치 폭탄돌리기처럼 과감한 변화를 미루고 미루어 왔으나 이제는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둘 중 하나입니다. 더 안전하게 무너지도록 지켜보든가 아니면 어떤 수를 내는 것입니다.
  시 신청사를 건립하는 것과 발맞추어 옥천과 동천을 도심 상권과 잇고,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으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한국의 디즈니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원도심의 건물주, 사업자 등 많은 분들의 뼈를 깎는 변화와 노력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도 원도심 외에 두어 군데를 더 검토해 보고 있습니다. 예산투입으로 주변 변화를 일으키는 침습효과가 더디거나 어렵다면 과감하게 새로운 결단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에서 이 병원, 저 병원 응급실을 전전하다가 소중한 생명을 잃는 슬픈 소식을 우리 모두 들어보고 있습니다. 현재 중소도시 여건에서는 공공의료와 지역 병원이 한 몸처럼 기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최선의 공공의료 체계입니다. 
  의과대학 유치와는 별개로 순천형 공공의료시스템을 하루빨리 구축해 지역의료체계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이겠습니다.
  아이들은 순천이 책임지고 함께 키우겠습니다. 모든 산모들에게 산후조리비 지원을 시작으로 돌봄공백이 없도록 국공립어린이집과 돌봄센터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사람 중심 대자보 도시 전환에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승용차 등 차만 다니기 편하고 사람이 걷지 않는 도시는 죽은 도시입니다. 선진국 모든 도시에서 증명된 사실입니다. 대중교통이 더 빠르고 편해지도록 노선을 개편하고,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를 정비해 누구나 걷고 싶고 자전거 타고 싶은 도시로 체질을 바꿔나가겠습니다. 
  얼마 전 입지선정위원회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최적 부지로 연향들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문화, 체육, 산업시설들로 채워질 이곳의 공공시설 중 하나인 것입니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결정한 사안이나 여러 얘기가 들려옵니다. 
  순천의 미래와 시민의 삶이 직결된 문제가 개인의 이득이나 경쟁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정책을 경쟁의 도구로 삼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과감하고 속도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리면서 이번 270회 임시회에 제출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완성을 위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디자인과 지역경제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의 총규모는 1조 5865억 원으로 1회 추경예산 1조 4075억보다 1790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는 1회 추경예산 대비 1687억 원이 증액된 1조 392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03억 원이 증액된 1940억 원입니다.
  일반회계 편성 재원으로는 1회 추경 이후 변경해서 내시된 국도비보조사업 조정분, 특별교부세, 조정교부금 확보분, 그리고 2022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으로 총 1687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시 균형발전을 이끌 공간 정비 분야로 교량교 재가설 및 생태거리 조성에 139억 원, 도시재생사업 35억 원,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시계획시설 해제로 인한 도심 난개발과 경관 훼손 방지를 위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완충녹지 조성 토지매입비 30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체질 개선 분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89억 원, 생물전환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20억 원,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5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문화·보건·복지 분야로 어울림 체육센터 건립 77억 원, 오천·신대도서관 건립 34억 원, 순천형 0세아 안심반 운영 10억 원, 산후조리비용 5억 원, 대상포진 지원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후위기시대에도 잘사는 농업, 농촌을 위해서 비료가격 안정 지원 10억 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10억 원, 농산물 수출 촉진 지원 5억 원, 우수 농산물 포장재 및 택배비 지원 4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특별회계 26억 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68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9억 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국·소장들로 하여금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집행부에서 제출한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면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병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4.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11시20분)

○의장 정병회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시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유현호  안녕하십니까? 7월 3일 제19대 순천 부시장으로 취임한 유현호입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순천의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부족하지만 모든 역량을 발휘해 제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해안벨트 중심도시 도약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 모아 응원해 주시고 계시는 존경하는 정병회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을 모시고 올해 2023년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는 2023년 상반기 성과를 간략히 설명드리고 하반기 중점 추진 시책을 소개하는 순입니다.
  지난 1년은 남쪽 작은 도시 순천이 어떤 가치를 가진 도시이고 대한민국의 판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확실하게 각인시킨 한 해였습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7월 18일 기준 540만 명으로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250여 곳이 넘는 기관·단체에서 순천을 방문해 미래도시의 영감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남해안에 위치한 작은 중심도시가 서울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 축적한 노하우를 나누어주고 도시가 나아가야 할 새 기준을 열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순천은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유아차와 휠체어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심 전역을 새롭게 디자인하였고, 재해예방시설 저류지를 오천그린광장으로, 4차선 아스팔트 도로가 정원이 되는 그린아일랜드로 재탄생시켜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되돌려주었습니다.
  국내 최초 전기 여객선인 정원드림호는 탄소중립 실현의 새로운 모델이 되었으며, 가든스테이와 오천 워터아일랜드, 개울길광장을 통해 가든캉스라는 새로운 휴가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높아진 우리 시의 위상은 대기업의 투자 유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와이드와 프리미엄 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2000억 업무 협약 체결, 그리고 2차전지 소재 기업 포스코 리튬솔루션과 5700억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서 우리 시의 우수한 정주여건을 바탕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段)조립장 유치에 성공하는 등 순천 경제에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역 내 노후산단을 스마트산단으로 전환하는 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선정에 이어서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우리 순천대학교가 예비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동력 마련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황입니다.
  박람회를 통해서 높아진 웰니스 생태 정주도시로서 가치는 더 나아가 생태가 경제를 견인하는 새로운 도시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는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박람회 성공 노하우를 시정 모든 분야에 확산시키고 모든 역량을 경제 부분에 집중해 남해안벨트 허브도시를 완성해 가겠습니다.
  먼저, 2023정원박람회로 확인한 생태경제의 가능성을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영토를 확장해 가겠습니다. 정원박람회로 물꼬가 트인 대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우주·바이오·2차전지 등 미래 신산업을 지역경제 핵심 산업으로 착실히 키워나가겠습니다.
  선월농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해룡2산단 등 맞춤형 산단을 개발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아울러 지방세입 확충과 이자수입 증대로 재정자주도를 높이고, 새로운 세원 발굴은 물론 꼼꼼한 맞춤형 징수로 시의 재정을 더욱 튼튼하게 하겠습니다.
  승주읍 일원에는 생물전환 바이오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집중지원 등 지역 실물경제 회복에도 힘써 시민 모두가 잘사는 순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로, 미래 순천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디자인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가꿔가겠습니다.
  원도심은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중심축으로 신청사 건립과 시민광장 조성, 노천 카페거리, 시민로 녹색거리 조성 등 시민들의 광장으로 재탄생시켜 원도심의 불을 환하게 밝히겠습니다.
  수요 맞춤형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환승센터를 조성해서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성을 더하고 도심권 및 외곽 순환권 자전거도로 연결, 안전하고 보행을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으로 사람이 우선이 되는 대자보 도시를 완성해 가겠습니다.
  셋째,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촘촘한 민생시정으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습니다.
  공립 어린이집과 공공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 설치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체계를 갖춰 나가겠습니다.
  심한 장애인 위생용품비 지원 규모를 기존 50%에서 100%로 대폭 확대하고, 순천형 장애인 자립지원주택 운영 역시 확대해서 가족 돌봄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함께 제공할 AI 반려로봇 지원 스마트돌봄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쉼터가 될 북부노인복지타운 건립에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넷째, 의료·문화·스포츠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인프라 확충으로 명품 정주 여건을 강화하겠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시민의 삶을 위해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를 꼼꼼히 수립하고,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에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가든뮤직 페스티벌, 남도영화제, 전남 웹툰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행사 추진으로 지역 내에서 누릴 수 있는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확대해 가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예술의전당 건립을 추진해 문화예술인을 지원함과 더불어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리고,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으로 생활 속 스포츠가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서 차세대 자원 회수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문화체육복합시설이 어우러진 랜드마크로 키워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는 농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속된 가뭄과 장마로 인해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가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동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고 순천만을 도심까지 확장하는 생태축을 연결해서 새로운 도심 명소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신대천을 순천의 청계천으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옥천 재해예방사업 등 물이 순환하는 생명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이 중심이 되는 젊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산물 생산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연계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해 미래형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지 임대료, 영농정착금 등을 지원해서 억대 청년 부농을 키우겠습니다.
  정원박람회를 통해 부흥기를 맞이한 정원 후방산업을 사계절 잔디 시범단지와 시범포 조성, 향·육종 등 신품종 개발과 푸드테크 등으로 탄탄하게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달에 개관하는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정병회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2023정원박람회는 개장 84일 만에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자체 매출액 역시 286억에 달하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를 넘어 도시의 판을 새로 짜고 도시 전체를 사람 중심으로 바꿔나가는 최고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남해안벨트 중심도시 완성을 향한 담대한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남은 한 해도 의원님들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기원드립니다.
  이상으로 2023년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병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5.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 지원 촉구 건의안(최현아 의원 발의) 

(11시30분)

○의장 정병회  의사일정 제5항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 지원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신 최현아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최현아  존경하는 정병회 의장님과 나안수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해룡 신대리 지역구 최현아 의원입니다. 
  지난달 20일 2023년도 글로컬대학 30 사업 15개 예비지정 대학을 발표하였고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국립순천대학교가 ‘한계를 넘어선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 육성대학으로 도약’을 비전으로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되어 10월 중 본지정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남 유일의 예비지정 대학인 국립순천대학교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제에 부합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본지정 될 수 있도록 건의코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 지원 촉구 건의안」
  2022년도 우리나라 출생률은 0.78에 불과하며, 유엔인구기금 ‘2022년 세계 인구현황 보고서’에서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조사 대상 198개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남은 지역내총생산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서울을 제외하고 6위 규모로 대한민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막중하나 한국고용정보원이 정의한 지방소멸위험지수는 81.8%로 전남의 대다수의 시군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낮은 출생률로 인한 지역 인구구조 변화는 지역 대학의 큰 위기와 어려움으로 이어져 일례로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는 대학교 폐교와 관련된 이야기가 대학 관계자들끼리 모이면 긴 한숨과 함께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대학들이 현재 처한 어려운 상황을 잘 대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대학의 어려운 상황은 지방 소멸, 지역사회 위기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신입생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지역 우수인재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초고령화와 맞물려 지방몰락과 빈부격차 심화와 직접 연결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진흥책이 필요하며, 특히 지방대학도 생존을 위하여 변화의 중심인 동시에 지역 혁신의 중심이라는 소명의식으로 위기에 맞서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특화산업에 맞춘 지역 우수인재 지속적 육성과 지역 인재 이탈 방지 대책 수립이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대학 입학자원 부족과 이로 인한 지속적인 지방대학의 존폐 위기 위협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 중심의 과감한 대학 혁신이 촉진될 수 있도록 대학교당 5년간 1000억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0일 ‘2023년도 글로컬대학 30 사업’ 15개 예비지정 대학을 발표하였고, 전남에서 유일하게 국립순천대학교가 ‘한계를 넘어선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 육성대학으로 도약’을 비전으로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되어 10월 중 본지정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지역인재양성-지역취·창업-지역정주’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선정된 대학은 5년간 교육부 예산만 1000억 원 지원받으며, 다른 부처의 산학협력·연구개발 지원금도 적극적으로 끌어오고 기업 투자도 이루어져 지역균형발전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10월에 있을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에 반드시 순천대가 선정되도록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현재 비단 순천대학교뿐 아니라 모든 대학은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대학교 등록금 동결로 대학의 재정은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대학이 일상적 운영도 버거워하면서 연구와 교육에 대한 투자도 멈춰 섰습니다.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나라의 유일한 자원인 인력의 양성을 책임지는 대학의 침체는 지방소멸과 국가경쟁력도 훼손으로 이어질 게 명백합니다.
  이에 우리 순천시의회 의원 일동은 전남 유일의 예비 지정 대학인 국립순천대학교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제에 부합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본지정 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것을 순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
  하나. 전라남도지사는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지방대학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전남 유일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예비지정 대학인 국립순천대학교가 본지정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차원의 전폭적이고 실질적인 행·재정 지원을 적극 건의합니다.
  하나. 순천시장은 지방대학이 지방균형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순천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합니다.
  2023년 7월 19일
  순천시의회 의원 일동
○의장 정병회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토론하실 순서입니다만 여러 의원님들께서 서명해 주셨고 동의해 주셨으므로 질의토론을 생략코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최현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질의토론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 지원 촉구건의안은 최현아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촉구 건의안은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의회의장, 순천시장에게 송부하도록 하겠습니다.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11시38분)

○의장 정병회  의사일정 제6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예산 및 결산안의 종합심사를 위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합니다. 
  순천시의회 기본조례 제40조 규정에 따라 위원회의 구성 인원을 11명으로 하고, 활동기간은 2023년 7월 19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1시39분)

○의장 정병회  의사일정 제7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순천시의회 기본조례 제44조제2항 규정에 의해서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토록 되어 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신정란 의원님, 우성원 의원님, 이향기 의원님, 김태훈 의원님, 서선란 의원님, 최현아 의원님, 양동진 의원님, 이세은 의원님, 유승현 의원님, 장경원 의원님, 정광현 의원님 이상 11명의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40분)

○의장 정병회  의사일정 제8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내일부터 7월 30일까지 11일간 본회의를 휴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7월 31일 오전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산회)


【찬반 의원 성명】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5인) 
  찬성 의원(25인)
오행숙  유영갑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정광현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최병배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5인)
  찬성 의원(25인)
오행숙  유영갑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정광현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최병배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 지원 촉구 건의안(최현아 의원 발의)
  재석 의원(25인)
  찬성 의원(25인)
오행숙  유영갑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정광현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최병배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재석 의원(25인)
  찬성 의원(25인)
오행숙  유영갑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정광현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최병배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5인)
  찬성 의원(25인)
오행숙  유영갑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정광현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최병배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휴회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5인)
  찬성 의원(25인)
오행숙  유영갑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정광현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최병배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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