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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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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0월 16일(월)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o도시디자인국(도시계획과⇒교통정책과⇒교통관리과⇒도시공간재생과⇒건설과⇒건축과⇒도로과⇒공원녹지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o도시디자인국(도시계획과⇒교통정책과⇒교통관리과⇒도시공간재생과⇒건설과⇒건축과⇒도로과⇒공원녹지과)

(10시01분 개회)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대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의해 주신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2분)

○위원장 최병배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 건은 국·소장님이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보고한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소관 국·소장님은 핵심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도시디자인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님은 나오셔서 부서 직제순대로 주요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안녕하십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를 신규 및 현안사업 중심으로 직제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계획과 소관입니다. 784쪽입니다. 동천 교량 야간경관 조성입니다. 올해 동천 일원 교량 10개소 중에서 5개소에 대해서 야간경관 조성을 지금까지 완료하였고, 2024년에는 미설치 교량인 팔마대교, 풍덕교, 순천교, 용당교, 원용당교 5개소에 대해서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올해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동천의 경관조성 사업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785쪽입니다.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입니다. 2028년까지 연향동 및 해룡면 대안리 일원 48만 8000㎡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해 나가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미래형 랜드마크로 개발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으며 지난 8월에 승인권자인 전라남도에 2030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및 용도지역 변경을 신청하여 관계기관 협의 중에 있습니다. 2024년에 토지보상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25년에 실시설계 인가를 받아서 부지 조성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786쪽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공간 관리입니다. 먼저 2040 순천 도시기본계획 수립입니다. 지난 9월 시의회 의견청취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마쳤으며 앞으로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2월 수립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입니다. 2040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방향을 토대로 한 실행을 계획함으로써 기초조사 및 상위계획 반영 등 기본계획안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시민,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서 내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789쪽부터 792쪽까지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입니다. 795쪽 온누리 자전거 시스템 개선 사업입니다. 설치 후 10년이 지난 대여시스템 개편을 통해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이용절차를 간소화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내년 6월까지 실시설계 및 GPS기반 신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8월 중에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796쪽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우리 시 실정에 맞추어 보행안전 및 교통사고 상황 분석과 각종 시설물 등을 현장조사하여 집중개선 구간을 선정하고 연차별 보행환경 개선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입니다. 사람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97쪽 대중교통 노선 개편 추진입니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선·간선 및 환승체계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연말까지 용역 중간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에는 노선도 및 BIS 정보 교체와 사전홍보를 거쳐 5월 중 노선 개편을 시행하겠습니다. 
  798쪽 시내버스 환승센터 조성사업입니다. 도심권으로 유입되는 노선 중복차량을 감소시켜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을 해소하고 농촌권 장거리 노선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사업부지 수용절차 진행 및 실시계획인가 협의 중에 있으며 내년 4월 착공하여 6월 중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799쪽부터 811쪽까지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관리과 소관입니다. 815쪽입니다. 보행자 중심의 스마트횡단보도 구축입니다. 누구나 안전하고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바닥형보행신호등, 음성안내보조장치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노약자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겠습니다. 
  816쪽입니다. 노외주차장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용역입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5조에 따라 존치가 필요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노외주차장에 대하여 도시계획시설 실효 전에 검토하여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 연장하기 위해 하는 실시설계 용역입니다. 내년 6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817쪽입니다. 주차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입니다. 「주차장법」 제3조에 따른 법정 용역으로 주차장 확보율 조사 결과에 따라 주차환경 개선지구를 지정하고 노외주차장 우선 공급을 추진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역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한 후 10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18쪽입니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교통체계를 확장 구축하여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사업대상지 확정 및 기본설계를 시행하고,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819쪽부터 828쪽까지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공간재생과입니다. 832쪽입니다. 대자보 특화거리 조성입니다. 가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순천역에서 생태비즈니스센터까지인 사업구간을 풍덕교까지 연장하였습니다. 차로폭 조정을 통해서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확장하고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833쪽 빈집정비사업 다각화입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참여율이 저조한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개선하여 빈집을 철거한 후 공유주차장 등으로 활용하고 빈집 복덕방을 운영하여 민간 차원의 빈집 정비를 요구하는 등 빈집정비사업을 다각화해 나가겠습니다. 
  835쪽입니다. 순천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입니다. 역세권 일원 재생사업은 생태비즈니스센터 등 혁신 거점공간 4개소와 여행자안심거리 주차장 등을 조성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생태비즈니스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한전 지중화사업과 특화거리 조성으로 도시의 활력을 회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장천동 터미널 일원 재생사업은 창업공간, 주차장 등 생활 SOC를 구성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간판개선과 안심거리를 조성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주민 대안상가를 조성하고 팔마로와 이수로, 장천2길 3개소에 대하여 총 1.2㎞ 구간의 한전 지중화사업 및 정원 특화거리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838쪽부터 840쪽까지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입니다. 844쪽입니다. 순천만 상류천(동천) 정비 사업입니다. 하천폭을 늘리고 친환경 수변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순천만을 보전하고 생태축을 복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환경부에서 국가하천 추가 지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 고시할 예정입니다. 동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46쪽입니다. 원도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옥천 정비 사업입니다. 동천 합류부∼남문교 구간에 사업비 430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 확폭 및 구조 개선을 통한 친환경 수변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내년에는 하천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마무리하여 3월 중 기본계획 및 하천구역을 고시하고 연말까지 하천재해 예방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848쪽 물이 흐르는 신대천 친수공간 조성입니다. 신대천에서 삼산중학교까지 1.54㎞ 구간에 대하여 하천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수 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올해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수변광장 조성은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850쪽입니다. 서면 개운소하천 정비공사입니다. 미 개수된 소하천을 정비하여 재해 사전예방 및 영농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총 1.1㎞ 구간 중 서천 합류부에서 개운마을 구간 410m에 대해서 내년부터 우선 사업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851쪽부터 862쪽까지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입니다. 866쪽입니다. 건축기본계획 수립입니다. 「건축기본법」에 근거하여 5년마다 실시하는 법정계획으로 사람 중심의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시만의 품격 높은 디자인 특성이 반영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건축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9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67쪽입니다. 살기 좋은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조성입니다.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위상에 맞도록 건축 문화공간 향상과 건축 안전에 대한 추진전략을 이행하여 일상의 가치를 높이고자 합니다. 도시·건축·시설물을 통합하는 3D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폐쇄적인 외형의 발코니를 개방형 설치로 활성화하여 창의적인 공간개선을 통해서 열린 도시 이미지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공동주택과 공공건축에 대해 에너지 최적화 설계를 반영하여 에너지 성능을 향상하고 안전관리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여 위기상황에 대한 건축물의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70쪽입니다. 공동주택 사업승인 및 명품단지 조성입니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별 건축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차별화된 공동주택 입면 디자인을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적정 분양가를 형성하여 공동주택 가격을 현실화하기 위한 분양가격 검토 자문기구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871쪽입니다. 바이오산업 선도도시 플랫폼 구축입니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바이오 특화사업 지식산업센터는 승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디자인과 공간 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건립하겠습니다. 2024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6년 준공을 목표로 남해안벨트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872쪽부터 880쪽까지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입니다. 884쪽입니다. 송광 후곡∼추동 간(시도 8호선) 도로 보수 공사입니다. 이 도로는 주암댐 건설로 인한 이설도로로 현재 10㎞ 구간이 비포장상태로 도로노면이 고르지 못해 통행에 불편이 있고 지속적으로 보수를 요하고 있습니다.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885쪽입니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사업입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현행법에 맞게 시설물을 정비하고자 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와 시 종점 등 시인성 개선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886쪽입니다. 도로 복개구조물 성능개선 사업입니다. 정밀 안전점검 결과 다수의 결함이 발견된 도로 복개구조물의 수명 연장을 위해 보수보강을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해룡천 복개구간 조례호수공원에서 풍덕 홈플러스 인근과 웰빙로 복개구간 덕암육교에서 우편집중국 구간으로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87쪽입니다. 순천 해룡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입니다. 도심을 통과하는 국도2호선의 교통량 증가 및 연향들, 풍덕들 개발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대체 우회도로 개선이 필요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우선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88쪽입니다. 광주 송정에서 순천 간 철도건설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국도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 중인 경전선 전철화 사업으로 우리 시 구간인 5공구는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용역 발주하여 지난 8월 중순부터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최적의 노선이 결정되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890쪽부터 907쪽까지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입니다. 911쪽입니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입니다.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선제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입니다. 백강로·지봉로 완충녹지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어싱길 등 콘텐츠를 보강하여 도심 열섬 완화 숲 3개소를 조성하겠습니다. 
  912쪽 어싱길 조성사업입니다. 전국적인 맨발걷기 붐에 따라 연향웰빙로, 봉화산 등에 누구나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융복합 공원거리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11월까지 공사를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913쪽 가로수 보행환경 정비사업입니다. 가로수 뿌리 융기로 인한 보도 요철 현상으로 보행환경이 저해되어 잦은 민원이 접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 2월 시범적으로 강변로 메타세쿼이아 뿌리 외과수술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내년에도 통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는 과감하게 제거하고 인도폭이 좁은 구간에 신규 식재를 지양하여 시민들이 걷기 편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914쪽입니다. 생활권 도시숲 조성사업입니다. 생활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쉼터를 제공하고자 산림공원, 학교숲, 주민단체참여숲 등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주민의견 수렴 및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내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15쪽 녹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입니다.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산책로 및 나눔숲을 조성하여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복지기금지원사업으로 내년 2월까지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상반기 내에 완료해 나가겠습니다. 
  916쪽 친환경 목재놀이터 조성사업입니다. 노후된 어린이 이용시설을 체험놀이터로 탈바꿈하고자 합니다. 나무집, 통나무 징검다리 등 친환경 목재체험놀이시설로 조성하겠습니다. 
  917쪽입니다. 원도심 노후공원 재조성 사업입니다. 원도심 공원의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과 불편사항이 증가하여 휴식, 체육시설, 놀이시설의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공원관리서포터즈와 전문가가 함께 공간을 구성하여 매년 1개소씩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918쪽입니다. 도시공원·녹지대 토지매입 추진입니다. 2024년 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및 완충녹지의 토지매입을 완료하여 명품 녹지공간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백강로 29필지는 토지매입 절차가 진행 중이며 지봉로 16필지는 토지 수용재결을 올해 말까지 완료하겠습니다. 봉화산 근린공원은 내년 10월까지 토지보상이 마무리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백강로와 지봉로 완충녹지는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여 도시관문의 녹지축을 완성하겠습니다. 
  918쪽부터 938쪽까지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디자인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도시계획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에게 질의하실 겁니까? 
○위원 양동진  예,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저희 동천 교량 야간경관 조성을 이번에 계획을 하고 계신데요. 꽤 많은 금액을 투자를 할 것 같은데 이게 전년도에는 유지관리비가 기존 교량들로만 해서 한 1억 정도 잡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만약에 지금 5개소를 더 했을 경우 유지관리비는 어느 정도 계산하고 계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지금 현재 저희들이 10개소 중에 5개소가 완료가 돼 있고요. 지금 그 조직위에서 동천교를 이번에 박람회하면서 했습니다. 그 유지관리비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인계를 아직 안 받은 상태입니다. 인계 받으면 한 1억 정도 소요될 것 같고, 이 부분도 아마 그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계속적으로 유지관리비는 한 2억 정도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해야 된다는 얘기시네요. 효과성은 많이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아무래도 저희들은 효과성이 있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하셨을 때 신규 설치는 계획에서 할 수 있는 거는 금방금방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지관리 차원에서 깊게 생각하셔 가지고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유지관리도 저희들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하나만 확인을 좀 하고 싶은데요. 죄송합니다. 연향들 계획이 지금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지금 현재 2030 일부 기본계획 변경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전라남도에 신청해서 전라남도에서 관계기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세부내용들이 좀 나왔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지난번에 도건위 의견청취 받아서 그 사항을 신청한 사항입니다. 
○위원 이복남  연향들 안에 들어가는 주요 콘텐츠 있잖아요, 콘텐츠가 결정이 됐나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이게 일부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끝난 후에 저희들이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지금 신청을 할 계획으로 있고요. 2019년도에 저희들이 개발계획 수립해 준 사항이 있습니다. 그 안대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전라남도에 협의를 하고 올려야 됩니다. 
○위원 이복남  지금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안에 들어가는 주 시설들 있어요. 이 관련 부서하고는 얘기가 된 건가요? 아니면 우리 도시계획과에서 도시계획 방향을 잡으신 건가요? 주요 부서와 협의가 된 건가요? 
  그러면 일단은 전반적으로는 우리 국장님이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지금 연향들이 8대부터 해서 사실 굉장히 시간이 많이 흘렀고 이후에 여러 가지 유동적인 부분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국장님께서 답변하실 수 있으면 국장님께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국장님 답변을, 알겠습니다.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방금 우리 이복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이 장기간에 기간이 소요가 됐습니다. 지금 현재 와서 현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전라남도에 저희들이 사업 추진을 위한 신청을 했고, 전라남도에서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서 지금 농림부까지 올라가 가지고 농림축산식품부죠, 농림부까지 올라가 가지고 거기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방금 우리 위원님께서 세부 콘텐츠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여기 보고서에 보니까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예술의 전당, 국제규격수영장 이렇게 다 들어 있습니다, 보니까. 근데 이 부분이 현재 확정된 것은 전혀 아니고요. 저번에 저희들이 보고드린 바와 같이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전라남도에 저희들이 신청한 것은 보고드린 바와 똑같고, 예전에 우리가 중앙투자심사 받을 때 받았던 그 내용이 지금 원안입니다, 원안이고. 
  다만 여기서 주요 시설에 들어가 있던 거는 우리 시에서 전반적으로 검토한 사항이지, 전혀 이게 하나도 확정되고 그런 사항은 아니고 다만 우리는 우리 시책에 대해서 이게 어떤 방향이 정해지고 위치가 결정이 되면 조금 받을 수 있도록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에서 그 지구 내에서 받아서 수용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약간 그 의미지, 여기에 이 시설에 콘텐츠가 들어간다는 내용은 아니라는 말씀을 조금 올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제가 방금 국장님께서 주요 시설을 말씀을 하셔서 여기에서 해당되는 게 우리 문화예술과하고 해당되는 사업이 있고, 현재 용역 중인 사업이 있어요, 용역 중인 사업이 있고. 시의 기존에 방침이 있었던 내용들이 좀 있어요. 특히 예술의 전당 같은 경우에 용역이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즈음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애니메이션클러스터도 기존에 어떤 장소 확정은 아니지만 또 원도심 얘기가 굉장히 무게중심을 가지고 얘기가 좀 많이 나왔었던 건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연향들이라고 하는 구체적으로 아직 시설들이 들어가지 않은 굉장히 복덩어리 땅이 있잖아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도시를 전체적으로 순천을 봤을 때 균형적으로 배치가 됐으면 좋겠다. 전부 국가정원 주변, 또 연향들 주변으로 모든 시설들이 가게 되면 지금 현재 있는 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을 중심으로 한 이런 시민들이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복지 차원에서 많이 이쪽을 찾으면서 누리고 있는데, 적어도 순천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균형적으로 배치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예술의 전당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요. 애니메이션클러스터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시가 좀 기회발전특구라고 하는 부분을 요청을 한다라고 하는 부분은 이미 언론에서 나왔고 업무보고에도 곳곳에서 등장을 하는데, 적어도 우리 도시계획과에서는 순천시 전체를 봐 줬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를 강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다 그쪽으로 가면 어떻게 합니까? 안 그렇습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충분히 공감하고요. 
○위원 이복남  그래서 이렇게 분산을 시켜주셔야지, 분산을. 분산을 시켜줘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원도심 물론 또 원도심 르네상스도 얘기 나오겠지만, 제가 원도심 지역구 의원이라서라기보다는 사실은 어디를 가든지 그 도시의 뿌리가 있잖아요. 그 향토 역사와 뿌리가 있는 곳은 이곳을 우리가 다시 챙기지 않고 내치게 되면 도시가 불균형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근데 사실 업무보고라고 하는 부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그럼 여기에 계획이라든지 안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아니잖아요, 지금. 고려하고 있다라는 부분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지금 업무보고가 작성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그래서 다른 위원회 거를 제가 구체적으로 다 업무보고를 보지는 않았지만 조금 전에 이와 관련해서 문화예술과라든지 경제진흥과라든지 해당이 될 거예요, 이 부분들이 신성장산업과라든지 해당이 될 건데.
  그러면 우리 도시계획과는 제가 지난번에도 도시기본계획할 때 전체 부서를 아우르고 전부 미리 협의가 된 사항을 통해서 도시기본계획을 잡는 것이고, 이후에 추진계획에 있어서도 부서와 협의가 되고 나서 단계별 추진계획을 그때 분명히 제가 도시기본계획할 때 얘기를 했을 겁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이후에 그렇게 하겠다라고 서류도 제출을 했고, 그래서 연동 차원에서 이거를 제가 질문을 하는 겁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충분히 공감하고요, 위원님. 저희들이 보고서 작성하는 데 조금 세부적으로 깊이 체크를 못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기에 나와 있는 주요 시설은 지금 현재 이 주요 시설을 연향들에다가 넣겠다 그런 차원은 전혀 사실 아닙니다. 아니고 다만 순천시에서 크게 이것은 검토하고 있는 전반적인 사항인데 결정이 되면 우리가 수용할 수 있다라는 취지에서 지금 보고서를 작성하다 보니까 조금 오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복남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유념해 주시기 바라고. 사실 그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했고요, 질문을 했고.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도시계획과는 어쨌든 전체 우리 시의 도시계획을 망라하고 전체 그림을 그려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좀 균형적으로 우리 순천이 적절한 곳에 적절하게 배치되고, 또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도시계획과에서 유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강형구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사실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느낀 것이 또 인사가 돼버리면 연속성이 없던 것들이 있어서 몇 가지만 이야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도시과는 상당히 중요한 부서예요, 그러죠? 우리 순천시 장래 미래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굉장히 중요한 부서란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도시기본계획을 하고 있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네,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인구소멸이라기까지는 하지 못해도 우리가 인구가 증가세에 있다가 지금 보합세로 가고, 앞으로 향후에는 인구가 줄어들 추이가 보인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우리 국가가 그러니까, 시대가 그러니까 이렇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도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도시과의 역할도 기다 이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기본계획을 충분하니 잘 세워야 되겠고, 거기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도 같이 하고 있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언제까지 끝납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희들이 내년 상반기 6월 정도 마무리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도시기본계획에 맞춰서 재정비를 하고 계십니다마는 재정비 또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도시과에서 예전에 했던 방식을 탈피해서 정말 앞으로 순천시 미래를 도시가 어떻게 발전되고, 우리 시장님 말씀 많이 하시잖아요. 와서 살고 싶은 도시, 정주의 도시 이런 것들을 표방하고 계시는데 ‘정원에 산다’는 이런 자부심을 갖고 하셨잖아요. 이런 부분을 좀 거기 하나 하나에 스며들게끔 계획을 해 주셔야 된다. 
  거기에는 여러 단체들, 여러 주민들 이런 분들을 충분하니 공감할 수 있도록 설명도 하고 거기에 대한 제안도 받아 가지고 관 주도형이 아닌 민관과 함께 하는 그런 것들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꼭 좀 드리고 싶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도시기본계획은 시민공청회랄지 전문가들 이렇게 해 가지고…. 
○위원 강형구  공청회를 해 보니까 저도 나갔습니다마는 그냥 형식적이더라고요. 와서 보신 분들이 관심이 없어요. 그냥 한다니까 와서 자기 집이 땅이 있는데 어떻게 된가 이렇게 오고, 재정비한 줄 알고 오신 분도 계시잖아요. 그것을 좀 유념해서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충분하니 소통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연향들 도시개발계획을 언제부터 우리가 계획하고 왔을까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2019년도부터 이렇게 진행해 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잖아요. 근데 8대 의회에서도 논란 끝에 지금 우리 의회를 설득을 못해서 냅둔, 아니면 어떤 분에 의해서 그랬든가 그건 차후에 두더라도, 지금 보상비가 얼마죠? 지금 면적이 14만 8000평이라고 그랬어요. 그러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48만 8000㎡입니다.
○위원 강형구  예. 그러면 보상비가 얼마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보상비가 저희들이 지금 1650억 정도 이렇게 중기지방재정계획상 1650억으로 이렇게 좀.
○위원 강형구  그러면 과장님 1650억이 보상비로 했을 때 얼마 정도 되든가요, 평당? 계산해 보셨는가요? 제가 얼른 계산해 보니까 1140만 원 정도 나오네요, 평당. 지금 이 수치가 맞아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지금 우리 위원님들 내가 그 소리하니까 와 소리가 다 나오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평당 계산은 제가 안 해 봤는데요. 
○위원 강형구  아니 지금 보고서에 의하면 보상비가 1650억입니다. 맞아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강형구  그다음에 면적이 48만 8000㎡이에요. 그니까 평으로 환산하면 14만 8000평 이거 계산 맞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14만 8000평.
○위원 강형구  그러면 1650억 나누기 14만 8000평 한번 해 보세요, 얼마인가요?
○위원장 최병배  1100만 원.
○위원 강형구  1140만 원입니다, 보상비. 맞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잠깐만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140만 원입니다. 
○위원 강형구  140만 원이요?
○위원장 최병배  1100만 원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140만 원 갖고 보상을 어떻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평당, 근데 거기가 국공유지가 있기 때문에 14만 8000평은 전체적인 면적이고, 그중에 국공유지가 있고 사유지가 있잖아요. 사유지에 대해서 보상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방금 전체 면적으로 나누면 약 140만 원 나올 거고, 거기에서 예를 들어 한 50% 국공유지가 있으면 배로 뛰고 그런 거죠. 
○위원 강형구  국공유지가 50%나 됩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그건 다시 확인을 해 봐야 됩니다.
○위원 강형구  우리 과장님이 이것은 좀 계산을 해서 자료로 저희 위원회에, 위원장님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보상비가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보상비가 적으면 지주들이 반대를 할 것이고, 또 보상비가 너무 높게 책정이 되면 왜 이 말씀을 꼭 하고 싶냐 그러면 보상비가 높게 되다 보면 다음에 공급가가 굉장히 높아져버립니다. 그러잖아요. 그러면 순천시 전체 지가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높아져 버립니다.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많아요. 여기가 기본이 돼서 앞으로 모든 것들이 토지보상문제나 토지거래가 그렇게 된다는 게 굉장히 높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잘 좀 파악을 해 주십사 하는 얘기예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준비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예, 그것은 자료 좀 주시고. 
○위원장 최병배  예, 그거는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곁들여서요, 공유지는 어느 정도 되고, 사유지는 어느 정도 비율로 해 가지고 어느 필지 그런 것은 아니고 정확히 해 가지고 저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정원박람회를 하면서 동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쳐 가지고 지금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그런다 그러면 국가정원이 되면 상위 하천이 되잖아요. 그러면 모든 계획이 바꿔질 거라고 봐집니다. 그러면 동천 경관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설치해 놓고 바뀌는 건 아닌지 이것도 검토 한번 해 보셨든가요? 지금 기존의 것 놔 두고도 40억을 하신다 그러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이것은 제가 2024년도 할 계획인데요. 아직 전라남도에서 최종적으로 10월 중순경에 확정이 될 걸로 저희들이 예상을 하는데요. 아직 도 전환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신청했는데 저희들은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지금 이렇게 계획을 잡아서 보고를 드리는 상황입니다. 
○위원 강형구  국가하천이 되면 상당히 제약이 많을 거예요. 지금 우리 과장님,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한강에 경관조명 설치하든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다리에 돼 있는 거 많이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전체가 다 돼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전체가 아니고 일부 돼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거의 다 다 됐어요? 아니, 나 말은 국가하천이 됐을 때 어떤 그런 것들이 제약이 있는 건지도 좀 보셔야 된다는 이 말입니다. 국가하천하고 그것이 지정됐을 때 우리 경관, 나는 사실 경관을 이렇게 한 것이 좋아보이기는 합니다마는 또 어떻게 보면 잠을 주무실 때 불이 너무 켜져서 이런 부분들이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도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검토해서 하십사 하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만약에 확정이 되면 그런 부분도 신중하게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런 것들을 검토해서 설치해 놓고 철거하는 일들이 없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검토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이 질의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방금 우리 강형구 위원님께서 얘기를 했고, 우리 양동진 위원님께서 얘기했는데 동천 교량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있어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근데 야간경관 물론 비용도 좀 들어가기는 합니다마는 제가 봤을 때 지금 야간경관은 타 도시에도 다 있습니다. 우리가 2023국제정원박람회가 끝나면 또 순천을, 예를 들어서 끝난 걸로 끝나버리면 안 되고, 순천의 이미지를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저는 제안을 합니다. 이거는 한번 정도 제안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꼭 이렇게 불로만 우리가 다리를 한다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데도 다 있는 것을 우리 순천시가 따라 하면 그거는 아니고, 여기에다가 예를 들어서 새로운 아이템을 저 같은 경우는 우리 순천의 상징인 팔마비 이런 걸로 인해서 불은 밝혀주되, 상대방이 봤을 때 아주 호감이 있는 그런 걸로 한번 만들어서 이 다리를 더 멋있게, 꼭 물론 밤이 되면 안 보입니다. 불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나 그냥 야간 아까 존경하는 우리 강형구 위원님이 말했지만 야간에 너무 불만 밝힌다 해서 이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죠? 
  그래서 나름대로 순천, 특히 도시계획과는 그런 거에 대해서 좀 신중을 기해야 되겠다. 왜 그러냐면 남들이 다 있는 걸 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색다른 것을 한 번 더 머리를 짜셔 가지고 예쁘게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순천의 팔마비가 참 그러니까 그런 걸로도 해 가지고 빛으로 하면서 보여주는 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그렇게 하나 또 건의를 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 제가 말하는 것은 우리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님이 말씀했던 것처럼 도시계획과가 뭡니까? 우리 순천 도시를 새롭게 구도시, 신도시 이런 것을 도농 생각해 가지고 계획을 하는데 물론 그렇습니다. 발전해 가는 것을 예를 들어서 60% 정도 잡는다면 나머지 40%에서는 소외가 돼서는 안 된다. 도시 전체가 소외가 되고 시민들이 소외를 받는다고 생각을 하면 그거는 예를 들어서 구도심 누가 오겠습니까, 자꾸 자꾸 떨어져서? 이런 것도 복합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고. 
  우리 주요 연향들 개발을 한다고 제가 전화를 정확히 9통을 받았습니다. 누가 이 책자를 했는가 모르겠지만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예술의 전당, 국제규격수영장, 호텔 들어온다고 저한테 그것이 들어오냐, 안 들어오냐 물어봐요. 
  자, 이 책자라는 것은 모든 시민이 다 보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런 것이 집행부에서 아무 계획 없이 이거를 해 놓고 그렇게 얘기를 하면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그거를 못 잡았다고 저한테 뭐라 그럽니다.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주요 시설에 대해서는 지금 그 안에 들어가는 사실 확정시설이 전혀 아니라는 말씀을 아까 올렸고요. 
○위원장 최병배  이미 책으로 나와 있으니까 그분들은 그렇게 받아들인다 그 말입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이 자리에서 바로잡겠습니다. 이 주요 시설은 현재 우리 순천시에서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시설이지, 특정 연향들을 이렇게 지정을 해서 검토하고 있는 사항은 전혀 아니다라는 말씀으로 바로잡고요. 주요 시설은 예전에 저희들 공청회하고 투자심사하고 할 때 그렇게 됐던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 현재. 그렇게 바로잡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여기는 분명히 바로잡고 연향들 사업이 계획이 나올 때까지는 어느 안에는 절대 이런 것은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거를 꼭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위원장님, 아까 제가 속기록에 수정을 해 주십시오. 아까 1100이라 그랬는데 114만 원이네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속기록에 정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속기록에 정정을 부탁을….
  저도 계산해 보니까 1100.
○위원 강형구  0을 하나 잘못했네요.
○위원장 최병배  죄송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계산상의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거는 과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2035년 순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라고 했지 않습니까? 구체적인 재정비가 어떤 것을 재정비한다는 겁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지금 기본계획을 토대로 해서 우리가 도시 발전 세부적인 사항을 정리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주민 열람공고도 거치고, 의회 설명을 보고를 별도로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그런 것이 있을 때는 다가와서 하지 말고 중간에 얼마든지 시간이 위원님들이 있으니까 제가 그런 것은 간담회 장소는 저희들이 마련을 많이 해 볼랍니다, 그래서 미리서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모든 것은 너무 하면 또 그러니까 이 정도하고. 국장님 아까 제가 말한 것은 전부 다 앞으로는 정말 국에서는 우리가 집행부가 이러면 시민들도 안 믿습니다, 점점 갈수록.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계획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배석할까요? 
○위원 양동진  예,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온누리자전거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온누리자전거 요금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한 달권, 주 회원권 이렇게 정해져 있는데요. 지금 이용자가 많이 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이용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많이 줄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양동진  줄어든 이유를 혹시 알고 계실까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까 국장님께서도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제 사실 10년이 넘은 시스템과 온누리자전거가 물론 작년에 바뀌었습니다마는 이용하기 불편한 앱이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 가지고 사용자가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고, 시중에서 나와 있는 전기자전거라든가 일반자전거 이용률이, 그리고 킥보드 이용률이 높아서 조금 사용에 불편이 있어서 내년에 이제 전면적인 시스템 교체를 이루겠다는 보고를 드린 겁니다. 
○위원 양동진  시스템 개편하실 때 현장에서 지금 현재는 결제조건이 핸드폰 소액결제만 가능하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게 좀 다른 결제방법도 보완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현재 저희가 대중교통은 학생들 같은 경우는 100원에 이용을 합니다. 근데 자전거는 1000원에 이용을 해요. 무료로 혹시 운영할 계획은 갖고 계신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내년에 저희들이 계획서를 결재를 득하고 난 다음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릴 내용입니다마는 계획상으로는 1시간을 무료를 계획을 잡고 있고요. 그 이후에 30분 단위로 500원을 추가하는 단위로, 서울 같은 경우에 무료로 정책을 시행을 했더만 자전거가 사유화가 됩니다, 갖고 가서 숨기고, 자기가 갖고 다녀 버리고. 그래서 기본 1시간을 무료를 저희가 정책을 주장하고요. 30분 단위로 해서 돈 500원 정도를 부과하는 정책을 하든지 해서 다른 시군의 사례를 많이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지금 대전 같은 경우도 60분 무료 이렇게 좀 체계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검토해서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고. 혹시 순천 ‘e-kick’자전거도 여기서 같이 관할하신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전기자전거?
○위원 양동진  네, 전기자전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저희들이 온누리로 지금 현재 통일돼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통일화가 되어 있는데 ‘e-kick’은 지금 무료로 운영하고 계시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것은 정책적으로 신성장산업과에서 국비사업으로 아마 진행하는 그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국가정책사업으로 선정이 되어 가지고 하고 있는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저희가 한 건 아니고, 정책사업으로. 
○위원 양동진  지금 그게 전기자전거하고 전동킥보드까지 원래 하게끔 되어 있는데 킥보드는 현재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자전거가 지금 무료로 이용이 되고 있는데 이렇게 무료로 했을 때 ‘e-kick’이 활성화가 되었는지, 그리고 추후에도 계속 무료로 이용을 하게 할 것인지 이런 게 혹시 논의된 게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저희가 향후 추진계획까지는 논의를 지금 한 적은 없고요. 저희가 내년에 할 때 그것까지 같이 포함해 가지고 장기계획을 같이 잡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을. 
○위원 양동진  그리고 올해 새로 구입한 온누리자전거에 대해서 또 시민들이 불만을 얘기하시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아마 과에도 접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은 하는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런 부분이 최소화될 수 있어서 우리가 대자보, 대자보하고 있습니다. 그걸 좀 효율성으로 할 수 있게끔 진행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님.
○위원 양동진  그리고 좀 한 가지 더 여쭤보면 806페이지 교통약자 지원 확대에서 마중택시가 올해 29대에서 내년에 25대로 계획잡고 계신 것 같은데 감소가 된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교통약자 26대로 2대가 증설할 계획입니다.
○위원 양동진  마중택시요, 마중택시.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 마중택시요? 예예.
○위원 양동진  차량은 감소했는데 사업비를 증액해서 잡아놓으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게 증액한 것은 다른 용도는 아니고요. 전반적인 택시요금 인상 그런 것 때문에 한 것입니다. 지금 위원님들 다 아시고 계신 내용이지만 11월 1일자로 택시요금 인상도 있을 거고 그렇게 해서 그런 것들이 반영…. 
○위원 양동진  이 부분이 포함돼서 반영된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런 것, 저런 것이 포함된 겁니다. 
○위원 양동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이향기 위원입니다. 
  797페이지 보면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을 위한 노선 개편을 추진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이향기  지금 중간 용역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향기  저희가 지금 보면 시나 모든 부분에서 보면 순천시도 여러 군데 신도시 몇 개 생기면서 노선이 변경이 분명히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이번 노선 변경에 대한 시민들이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일단 노선 용역이 중간에 나오고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 안을 제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 노선은 정말 잘 돼 가지고 순천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여러 가지로 학생들이나 노인들한테 혜택을 많이 주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교통이 상당히 업체가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이 노선이 잘 되면 한 분이라도 더 타면 그 혜택이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업체에 들어가지 않겠냐는 생각도 하고요. 하여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선을 만들어보도록, 우리도 안을 낼 테니까 중간에 용역을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좀전에 이향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덧붙여서 간단하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는데 지금 용역이 12월 말까지 다 마무리가 되나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닙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갑니다.
○위원 오행숙  차질 없이 진행은 되고 있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좀 전에 이향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용역결과가 나오면 중간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 특히 우리 농촌지역은 대중버스에 의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령자들이 많다 보니까. 그분들을 특별히 배려해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예, 우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802쪽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 관리에 대해서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도사동 쪽에 초등학교 거기가 지금 교통공원이 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거기서 지금 제가 듣는 바로는 거기 내용을 보면 우리가 공무원이 한 분 계시고, 그다음에 몇 분이 근무하시죠, 거기가?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현재 세 분입니다, 업무보고상으로.
○위원 우성원  팀은 없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팀은 안 돼 있습니다. 저희 대중교통팀에 속해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보니까 연간 거기서 교육이나 와서 시스템을 보고 그분들이 지금 아마 유아, 또 일반인들 해서 3700명 정도 되네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일부에서는 교통공원이 필요하냐,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교통에 대해서 신호체계나 그런 부분을 어렸을 때부터 알아서 이 시스템이 사실 선진국 같은 경우, 일본 같은 경우는 아주 시스템이 잘돼 있어요. 
  그래서 동부지역에 교통공원이 우리 순천시가 한 군데 있다 그 말씀이죠, 교통공원이?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우성원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확대를 하고, 더 활성화를 하고 시스템을 정비를 하고 해서 더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이게 아무 필요가 없다. 왜 이게 있어야 하냐 이런 부분도 지금 제가 듣고 있어요.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위원님 말씀하고 똑같이 굉장히 필요한 기관입니다. 지금 현재 어린이 교통공원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다 시작됐다고 보셔야 됩니다. 저희가 아는 교육 이런 것들은 어린이들한테 미리 심어줘야지만이 성인이 돼서도 그게 아주 기본적인 마음이 딱 교통 분야가 정착이 됩니다. 그래서 굉장히 필요한 설비고요. 
  지금 순천만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밖에서도 저희들 관내 시설을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굉장히 지금 현재 이용도도 높고, 실제 경찰서에서 파견이 나오셔 가지고 상주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경찰서까지 직원들도 도움을 받고 있고요. 그래서 거기에는 활성화가 돼 있고 잘 되고 있고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올해 또 시설물 유지보수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여기는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발전시켜 나가야 될, 앞으로도 확장시키면 확장시켜야지 필요성을 따질 단계는 아니고 오히려 더 중요성을 저희가 더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과장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지 않냐,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더 활성화가 되려면 홍보가 돼야 되고, 지금 사실 체계적으로 어떤 것을 하고 있습니까, 거기 교통공원에서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현재 거기 가 가지고 어린이들이 필요한 교통적인 기본적인 것을 전부 다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교통시설물 이용하는 거라든가. 그다음에 거기서 모든 것 아무튼 어쨌든간에 교통 분야에 대해서는 애들이 직접 체험도 하고, 뭐 횡단보도라든가 여러 가지 교통안전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직접 또 자기들이 체험을 할 수 있게끔 돼 있는 시스템이 있고요. 
  근데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오래됐습니다. 노후화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면 저희가 시스템 점검을 한번 해 가지고 콘텐츠를 업그레이드시키는, 그런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한 번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네, 그렇고요. 또 확대가 된다면 우리 유아뿐 아니고 초등학생도 교육지원청하고 같이….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초등학생도 지금 현재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학년들.
○위원 우성원  아, 그래요? 제로로 나와서 방문한 사람이 내가 보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코로나 때문에 위원님 아무래도…. 
○위원 우성원  그래서 올해 보니까 실적이 없어서 말씀을 해요. 그래서 교육지원청하고 서로 협조 공문으로 해서, 또 확대해서 어린이 교통공원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우성원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저도 궁금한 것이 많았거든요. 순천만습지를 가면 어린이 교통공원 여기가 도대체 운영을 하고 있나 사실은 이게 궁금했었거든요. 저기 잘 되고 있나,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나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위원님이 먼저 질의를 하셔서 궁금증은 많이 풀렸고요. 여기가 지금 사용료가 무료인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하고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위원 서선란  무료인가요? 보면 지금 22년도하고 23년도 보면 22년도가 좀 단체수가 많이 이용을 했는데 그때는 우리가 코로나였잖아요. 올 4월 달에 코로나가 해제가 됐는데 그때도 이렇게 방문을 많이 했네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특히 갈대가 없어 가지고 유치원 쪽에서 많이 왔고요. 근데 이제 코로나 영향으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약간의 정체가 있었습니다마는 다시 저희들도 홍보하고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 서선란  그부분하고 지금 시설비 교통안전 체험장 주변 정비 공사 내년 1월 달부터 한다고 돼 있는데 국가정원, 습지나 관광객들이 그 길을 지나가잖아요. 여기는 진짜 교통공원인가보다 이런 이미지가 확실히 심어질 수 있도록 외관이나 이런 거를 확실히 정비해서 교통문화를 어렸을 때부터 잘 습득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나가다 보면 여기가 폐허가 됐나 어쩌나 궁금하긴 했어요. 근데 이런 부분들 좀 더 정비하셔서 확실하게 아이들이 이용하고, 또 어른이 돼서도 습관이 나중에는 바뀌지 않잖아요. 이런 부분을 잘 정비하셔 가지고 어린이 교통공원답게 확실히 하셨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질의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하나만 좀 의견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보행환경 개선하고 있잖아요. 좀 바뀐 부분이 있죠? 기존에 보행환경 조성했던 부분하고 인도 교체할 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스콘으로 포장하는 그 말씀, 예.
○위원 이복남  어떻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저도 7월 달에 와 가지고 지금 현재 평가를 저보고 하라면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마는 장단점이 물론 있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 점은 아스콘으로 하는 장점을 왜 저희가 도입했냐라고 생각을 하면 그 보도블록이 현재 수평화가 잘 안 된 부분이 꺼짐현상이 많이 있고, 물고임도 많고, 그다음에 사실은 아스콘보다도 수명이 짧습니다, 아니 보도블록이.
○위원 이복남  보도블록이,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래서 그다음에 여름에 특히 잡초가 굉장히 위원님들께서도 다 알다시피 공공근로로 해서 어르신들께서 계속 보도 잡초 제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 물론 일자리 차원에서도 좋습니다마는 관리 차원에서도 약간의 장점이 있다 그 정도를 말씀을 드리고. 
  아스콘이 능사는 아니겠습니다마는 저희가 한번 도입을 해서 실제 선진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보도블록으로 되어 있는 것보다 아스콘이라든가 뭐 이렇게 돼 있는 사례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한번 해 가지고 조금 더 비교분석을 해 보고 효과가 있다 하면 그쪽으로 지금 현재 유지 관리 차원에서 저쪽으로 가보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이 듭니다. 
○위원 이복남  예. 선진국이라서 다 아스콘으로 되어 있는 건 아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혼재되어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혼재되어 있고 어느 방향으로 정책을 잡느냐에 따라서 틀릴 수도 있겠는데 저는 한번 혹시 예산상으로는 차이가 많이 납니까, 좀 나죠? 어느 정도나 차이가 납니까? 보도블록을 했을 때하고 아스콘으로 했을 때하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스콘으로 하고 단가 차이는 좀 더…. 
○위원 이복남  보도블록이 더 많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조금 더, 예.
○위원 이복남  나갑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마 그렇게, 예. 
○위원 이복남  그 비교는 혹시 해 보지는 않으셨나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있습니다. 저 오기 전에 기본적으로 지침을 정비계획을 세워 가지고 수립해 놓은 것이 있거든요. 그런 것까지 전부 다 평가해 가지고 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내부 지침이. 
○위원 이복남  혹시 내부지침 있으면, 비교분석해 놓은 것 있으면 한번 좀 자료 주시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하나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저는 물론 아까 그런 관리하기는 굉장히 좋죠. 관리하기 좋습니다. 조성하기도 좋고, 편하고, 관리하기도 좋고 하는데 또 어떻게 보면 이 보행로가 하나의 도시의 경관이 될 수도 있거든요. 
  어떻게 보도블록을 조성하느냐, 또 이미지를 가지고 조성하느냐, 그냥 여러 가지 재질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우리 도시의 또 모습을 조금 이렇게 바꿀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보행로이고, 도로 안쪽에 있는 골목 안길 이런 데들도 그런 걸로 조금 표현할 수가 있는데 8기 들어와서 아스콘으로 보행로를 하다 보니까 기존에는 보도블록이 많은 데서 아스콘으로 딱 이렇게 중간중간에 이렇게 조성되어 있으면 굉장히 경관 차원에서도 조금 떨어지는 측면이 보이기도 하고, 또 우리가 생태도시 얘기를 하면서 어떻게 보면 또 보도블록은 투수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둘 다 장단점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하는데. 그래서 혹시 검토해 놓은 자료를 한번 주시고.
  혹시 예산상의 차이가 많이 없다고 하면 보도블록으로 이렇게 다는 아니지만 주변의 환경을 봐서 보도블록으로 이미지를 좀 이렇게 해 줄 필요도 좀 있겠다 이러한 생각이 들어서 기존에 한 1년이 지난 시기여서 한번 정책적으로 이 부분도 혹시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좀 질문을 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관리 차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한번 저희들도 분석을 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 업무를 추진하면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위원장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온누리자전거 있지 않습니까? 우리 존경하는 양동진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를 했는데 카드로 그것이 확실히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카드요? 
○위원장 최병배  예.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를 들어 저희가 결제를 하고 회원가입을 해 가지고 할 방식이지.
○위원장 최병배  그니까 회원가입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카드결제 그것을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위원장 최병배  아니, 그니까 카드로도 좀 할 수 있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 그건 가능합니다, 위원장님 전부 다.
○위원장 최병배  아, 그래요? 그것을 한번, 저도 지금 누가 잠깐 얘기를 해서 그랬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내년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도입을 할 때 아주 간편하게 어떻게든 저희가 활성화할 수 있게끔 저희가 도입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또 타지에 오신 분들도 순천의 이미지가 남을 수 있도록….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객지에서 오신 분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지금 제가 796페이지에 보니까 보행안전 기본계획 지금 3차를 수립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수립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계획이죠? 그러면 그동안에 보행안전이 상당히 중요했는데 지금 현재 보행안전에 좀 없는, 이런 보행로가 없는 곳이 대충 어느 정도 있는가 한번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혹시?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것을 여기에 담겠다는 겁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최병배  예?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걸 여기에 담겠다는 겁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이걸 담는데 정확하니 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다음에 대중교통 노선 개편을 하지 않습니까? 제가 하나의 안을 좀 주자면 지금 현재 순천시내를 그냥 한 바퀴 직통으로 다니는 시내버스를 한 서너 대 계속, 이거는 어디 노선 가지 말고 순천 안에 이것을 하나 넣어 가지고 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그거에도 한번 노선 개편하는 데 참조를 할 수 있도록 제가 안을 이렇게 했으면 더 좋을 것, 그러니까 직통입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위원장님 말씀하신 안을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중에 하나의 안이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아,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게 해서 방금 원형으로 하든 대각선으로 하든 저희 순천 지형에 맞게끔 하고 여러 가지 감안을 해 가지고 그것을 도입하도록 하려고 지금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잘 하셨고. 
  그다음에 환승센터가 지금 현재 뭔 문제가 정확히 있습니까? 아니면 환승센터가 지금 말 나온 지가 저희들이 8대 때 나왔었거든요. 이것이 완전히 뜨거운 감자였어요. 그랬는데 지금 가만히 보니까 계속 좀 늘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문제점은 뭐고, 아직 안 되는 것이 좀 있는가.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문제점은 뭐….
○위원장 최병배  전혀 없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니요. 토지보상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몇 분이 안 받으셨는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한 분이죠, 한 분. 청암대에서 약 21억의 토지 보상은 끝났고요. 지금 현재 개인이 가지고 있는 토지가 약 한 7000만 원 정도 되는데 그 부분을 이분은 좀 더 받고 싶은 마음이고.
○위원장 최병배  그렇죠, 예.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저희들은 감평에 의해서 나온 가격을 가지고 제시를 해 드렸고. 그래서 만약에 안 된다 그러면 저희는 후에 행정절차를 밟아 가지고 가야 되지 않은가. 그거 외에는 저희가 행정절차하는 거 다른 문제점은 없고요. 도시계획 지금 현재 고시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에 건축하고 토목 부분 설계는 다 끝났고요. 그래서 그 부분만 해결이 되면 내년에 착공해 가지고 노선 개편하고 같이 맞춰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하여간 그거는 만전을 기하시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보상 부분 저희가 신경쓰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분이 보상에는 전부 다 많이 받고 싶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하여간 적절하니 보상가의 더이상은 줄 수 없지만 그래도 하여간 우리가 또 설명을 잘해서 이거는 순천시민을 위한 거라고 하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정책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관리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보행자 중심의 스마트횡단보도 구축에 보면 사업에 후면 과속단속카메라가 있습니다. 지금 이게 시내 곳곳에 눈에 보이기 시작하던데요.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지금 이거는 저희가 설치한 건 아니고요. 
○위원 양동진  도로과에서도 한 게 있는데 물론 교통관리과에서도 시작하실 것 아닙니까? 근데 기존에 전방카메라가 있어요, 단속카메라가. 근데 바로 뒷면에 또 후면 과속단속카메라가 생겨 가지고 두 개가 연달아 있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이런 경우들은 혹시 보신 거 있으신가요, 검토를 해 보시거나?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그 부분은 아직 제가….
○위원 양동진  신규 설치를 7군데 예상을 하고 계신데 그런 걸 좀 확인하셔 가지고 해 주시고요. 이게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서 구조물을 또 옆에다가 설치는 해야 되지 않습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기존에도 많은 구조물들이 있습니다. 이 앞번에 도로과에서인가 제가 그 얘기를 통합해 가지고 하신다고 했는데….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예, 교통정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새롭게 또 해 놨어요. 그게 말의 앞뒤가 안 맞는 사항인 것 같아요. 그런 것을 좀 점검을 하셔 가지고 적재적소에 설치를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런 것에 대해서 유념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도단속 과태료 부분을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사업용자동차 불법 밤샘 주차 지도단속 강화를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단속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줄게 된 이유가 혹시 건설기계 등록 현황을 보면 건설기계 자체가 많이 감소가 되었는데 그런 여파가 있어서인지, 지도단속 강화를 한 결과인지 혹시 데이터가 나온 게 있으실까요?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저희가 바로 단속을 하기보다는 약간의 계도를 2∼3회 정도 하고 그러고 나서 단속을 저희가 실시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계도하고 적발 포함된 건수 아닌가요, 단속건수가?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지금 계도 적발 포함해서 건수를 기재해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8월 31일 현재까지. 
○위원 양동진  만약에 단속 실적에 비해 지도단속 이게 효과가 나타나는 거라면 아주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고요. 이게 사업용자동차 대수가 감소해서 그런 거면 비슷한 사항인 것 같기도 해서 한번 질문을 드려 봤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저희가 매주 2회 화요일, 목요일 이용해서 밤샘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도단속도 중요하지만 홍보를 좀 더 강화하셔 가지고 될 수 있으면 그런 사례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우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제가 상반기 때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823쪽 버스정보시스템 시설개선 및 확충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어떻습니까? 제가 지금 보고 온 거는 버스정보시스템의 시내 도심권은 좀 잘 돼 있어요. 사실 농촌지역으로 가다 보면은요. 농촌지역에는 버스시간 타임이 어떨 때는 2시간도 될 수가 있고, 또 1시간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서 보면 농촌 쪽으로 가면 정보시스템이 상당히 안 돼 있고, 또 돼 있다 하더라도 지금 보수할 것이 많더라고요. 보수가 뭐냐 그러면 지금 현재 오래된 시스템으로 있다 보니 또 위에가 직접 가봤는데 바뀌기가 시스템이 어려운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과장님 어떻습니까? 도심권하고 농촌지역하고 해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농촌지역은 정말 어르신들이 차를 한번 놓치면 기다리는 시간이 반나절도 이렇게 또 지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확대하고 개선할 때는 농촌지역에 더 확대를 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현황하고 같이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지금 저희가 승강장이 1319개소입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돼 있는 곳이 현재 한 319군데 정도 됩니다. 주로 이용자들이 많은 곳에 설치를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농촌은 조금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농촌지역은 주로 사람들이 많이 읍면 소재지 위주로 그렇게 설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무래도 이게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보통 1개소 설치할 때 한 1200만 원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설치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농촌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저희도 감안을 해서 매년 계획을 세워서 설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렇게 하시고요. 왜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버스정보시스템을 보고 소재지별로 하잖아요. 그럼 한번 놓치면 2시간, 3시간을 기다려야 되는데 기다릴 곳이 사실 없어요, 어려워요. 그래서 제가 도심권, 도심권 말씀을 하는데 농촌지역에도 정말 어떻게 보면 탑승하는 탑승객이 적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방금 과장님 말씀했던 대로 농촌지역에도 정말 고령화되고 이런 곳은 버스밖에 이용을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참작해서 확대할 때 농촌지역을 함께 더 확대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저는 817페이지를 보면서 제가 생각나는 게 있는데요. 우리 순천시에서 공유주차장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어느 정도 하고 계신지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순천시에서 공유주차장, 예를 들어서 아파트 인근에 매곡동 같은 경우는 문화건강센터가 있잖아요. 거기에 주차난이 심하잖아요. 그래서 서한이다음 아파트도 있고 이런데, 공유주차장 문제를 순천시에서는 어떻게 해결하고 방향을 어느 정도 잡고 계시는지, 그 아파트뿐만 아니라 지금.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시 전체적으로 주차장 문제는 어느 한 군데만의 문제가 아닐 겁니다. 워낙 차량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그러다 보니까 시 전체적으로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읍면동에 있는 어떤 공유지 같은 것, 그런 걸 활용을 해서 마을주차장 쪽으로 유도를 해서 비어있는 그런 유휴지를 많이 활용을 해서 주차장을 만들어 나가는, 확충해 나가는 그런 것을 유도를 하고 싶습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는. 
○위원 서선란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과장님 이전에 과장님하고 한번 상의를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문화건강센터 거기가 주차장이 부족하거든요. 근데 그 인근에 아파트가 있어요. 
  근데 거기서 아파트 측에서는 주차장을 같이 주민과 시하고 상생해서 공유주차장으로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 이런 민원이 있어 가지고 제가 한번 그 부분에 전 과장님하고 검토를 한 적이 있어요. 지금 시에서 부지를 매입을 하려면 예산이 많이 들잖아요. 그런 땅도 사실은 찾기도 힘들고, 출퇴근시간 그 사이에 공백기간이 있잖아요, 주민들은. 그 사이에 그쪽에 오신 분들 주차를 무료로 해 드리고.
  어느 정도 아파트와 시하고 이런 협의 조건들이 있겠지만 이렇게 해서 공유주차장을 순천시에서 검토를 하셔 가지고 될만한 데, 아니면 공동주택이든 이런 부지를 확보를 서로 협의를 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을 찾아서 교통주차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계신지 이거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의합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저희도 그런 정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에서 어느 정도 부지만 제공이 된다 그러면 설치할 수 있는 예산은 저희가 확보를 해 놓고 있습니다. 주차면당 한 50만 원 이내로 해서 저희가 아파트 같은 경우 신청을 계속 받고 있는 중인데 사실상 신청이 없는 중입니다. 
○위원 서선란  신청이 없는 건가요? 아니면 진행을 지금, 진행되고 있는 데는 한 군데도 없나요 지금?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예, 지금 상반기에 한 군데하고 지금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저희가 계속적으로 희망지 신청을 받고는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매곡동 순천대 인근 이쪽에는 항상 주차민원이 많습니다. 상가가 많기 때문에 그쪽에 오신 분들이 그 상가 쪽에 주차를 해버려요, 해버리고. 상가 주인들은 그쪽에 고객들이 와서 주차를 하기를 원하잖아요. 
  근데 그쪽은 워낙 밀리다 보니 그 외곽까지 다 가버린 거예요. 그래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 해서 제 지역구로 보면 아파트 측에서는 의지가 있으시더라고요. 이걸 한번 해서 같이 상생하는 공유주차장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난번에 한번 같이 간담회도 했고 몇 번 감담회 했고 했는데 잘 안 됐어요, 공모를 해서 하시는데. 이런 부분도 순천시의 어느 주차장을 공유주차장으로 사용할 것인지 과에서도 검토를 하시고. 그냥 시유지 있는 곳만 찾지 말고 그 부분도 해결을 해야 되겠지만 공유주차장 부분에서 좀 더 검토를 하셔 가지고 이런 방향으로 잡아가면 주차난도 해소되지 않을까. 서로가 상생하는 경우잖아요. 주민들도 좋고, 우리 시도 좋고 해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주차수급 혹시 이게 거기에 해당이 될지 모르겠는데 실태조사할 때 이런 부분이 혹시 시 전반적으로 이런 사례가 있는가 찾아보라고 하려고 하는데 어떤 사항이냐면 우리가 공동주택을 조성하면서 일부 도로개설을 해서 시 기부채납하잖아요. 기부채납하면 이제 그 도로가 공동주택 주변에 있을 수도 있고, 공동주택 안에 있을 수도 있고 하거든요. 이게 일반 공동주택법에 의해서 하는 것도 있고, 또 건축법에 의해서 하는 조성된 공동주택도 있을 거예요. 특히 해당되는 게 소규모 공동주택들이 그런 곳들이 가끔 있어요, 원도심에도 보면. 아마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본인들이 어쨌든 조성해서 기부채납을 하고 보니 시 도로가 되잖아요. 시유지가 돼요. 근데 그 도로가 단지 안에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도 주차를 해야 되는데 주차할 곳이 없고, 거기가 공유도로가 되는 거죠? 일반시민들이 그 도로에다가 같이 주차를 하니까 혼재가 돼서 실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없는 곳 많은데 주민들은 또 더 주차하기 힘들고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주차 수급이나 여기에 해당이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주차와 관련해서 이런 시에서 기부채납한 도로에 주차와 관련한 애로사항들이 있는 곳들이 있는지를 한번 같이 내용에 포함시킬 수 있는가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아까 서선란 위원님께서도 큰 틀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소규모 공동주택 다 단지 안의 도로가 전부 이제 기부채납을 해 가지고 여기에 다 외지인이 와 가지고 주차를 해버린단 말이에요. 주민들이 주차를 할 데가 없어요. 이런 군데가 몇 군데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주차수급 실태조사할 때 그런 부분도 같이 포함해서 현황을 조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위원장이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보니까 밤샘 주차 지도단속을 해 가지고, 물론 계도도 하고 단속도 하는 것 있죠, 과장님? 그러나 이분들이 저한테 또 역으로도 좀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야, 주차장이 없는데 그럼 어디에다가 대 놓을 거냐. 아, 차고지가 없다는 거예요.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근데 원래 저희들이 신고할 때는 차고지를 다 신고를 하고 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니까 차고지를 다 신고를 했을 건데, 그래서 나갔을 건데 그분들이 차고지가 없다라고 저한테 얘기를 해요. 그래서 제가 우리 공용주차장 차고지를, 예를 들어서 해룡에도 있고 또 서면도 있고 지금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별량 쪽에도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든다면 어디 지역을 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수덕지구 있는 쪽. 이런 데 정도 하나 예를 들어 그런 차고지를 혹시 우리 국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면 어쩌겠느냐 이런 것도 제가 한번 의견을 드리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이분들이 자기 차고지는 다 있을 건데 우리가 차고지를 보니까 외서에다가 놓고 이것이 등록이 됐더라고요. 그럼 내가 외서까지 갔다가 오기는 너무 힘들다라고 예를 들어서 얘기를 하셔요. 그럼 그런 것은 자기 차가 조례동에 있다 그러면 조례동 그 근방까지는 괜찮은데 저렇게 멀리 가 있는 것은 받아주나 마나 할 것 아닐까요? 어찌 생각하십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본인들이 일단 허가를 받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데 사실상 그렇게 되다 보면 도심에다가 보통 불법주차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위원장 최병배  그래서 하여간 밤샘 주차는 왜 문제가 좀 되냐 그러면 제가 아까 위에 보니까 주요 밤샘 주차 지역을 표시를 해 놨더라고요, 서면, 가곡동, 왕조1동도. 왜 그러냐면 봉화산이 있기 때문에 했는데 아침에도 제가 봉화산을 운동하러 가면서 느낀 것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이 차가 그 시간대, 그니까 내려온 시간대에 거즘 많이 나가시드만요. 근데 진짜 아침에도 상당히 위험하더라고요. 안 보여요. 
  그래서 이거는 시 차원에서 진짜 강하게 해야만 될 것 같아요. 이거는 그냥 물론 경고는 어느 정도 했잖아요. 계몽은 어느 정도 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강력하게 단속을 하고. 그다음에 이분들이 알아요. 화요일하고 목요일은 온다는 걸 알아요. 뭔 말인지 아시겠죠? 그날은 피해요, 또. 그날은 없어요. 그니까 날짜도 꼭 그날만 하지 말고 좀 변경을 해서 한번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도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교통관리과장 송진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공간재생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832페이지 보면 대자보 특화거리 조성 추진사항이 있습니다. 추진계획에 보시면 풍덕교 차양시설 설치로 보행환경 개선한다고 하셨는데 이 내용을 좀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이 사업은 지금 현재 역세권에 지중화사업 계획이 있습니다. 지중화사업 계획 이후에 특화거리사업을 저희가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총 사업비가 지금 19억으로 되어 있는데 기 확보 13억은 저희가 지중화사업과 연계되는 특화거리 사업비가 13억인 부분이고, 추가확보 사업비….
○위원 양동진  다른 내용은 괜찮고요. 풍덕교 차양시설 설치 그 부분만 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차양시설요? 여기 풍덕교가 170m인데 이 사업을 하면서 풍덕교를 지나갈 때 약간의 가로환경 정비라든지 그런 부분을 같이 사업비에 포함시키는 내용입니다. 
○위원 양동진  이게 그늘막을 설치를 하실 건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그늘막 설치 부분은 저희가 사업비를 설계하는 과정 중에 검토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니까 설치를 목적으로 지금 하고 계신 거지 않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위원 양동진  어떤 계획안은 아직 안 나왔고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위원 양동진  혹시 이 계획안이 나오시면 한번 저희 도건위하고 심도있게 검토를 한번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얘기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이 사업의 주목적은 저희가 특화거리조성사업과 연계해서 풍덕교를 보도라든지 자전거도로를 정비하자는 차원에서 저희가 사업비를….
○위원 양동진  그늘막이라 하면요, 어찌 됐든 교량 위에 구조물을 설치해서 위에를 덮어줘야 된다는 역할을 해야 될 것인데 그 부분이 조금 걱정스러워서 미리 한번 얘기드렸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사업계획 전에 별도로….
○위원 양동진  계획 나오시면 그전에 도건위에서 한번 상의를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최병배  하여간 도건위에 꼭 보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도시재생이 많이 어렵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은 안 어려운데 그 사업하기가 어렵다는 얘기예요. 그러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왜냐하면 시민들의 눈높이는 굉장히 높은데 민원 때문에 해결되는 일들도 많이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837페이지 보면 장천동 터미널 일원 재생사업이 있어요. 300억이죠? 근데 거기에 보면 주로 사업이 지중화사업인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아니요. 지중화사업도 일부가 지금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지중화사업은 연계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거기에서 내가 한 가지 궁금한 것은 LH행복주택이 79세대가 지금 있는데 이것이 어떤 사업인 건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LH행복주택은 도시재생사업을 공모할 당시에 국토부하고 LH하고 협약을 해서 이런 LH 공공임대주택을 같이 건립 협약가점을 받아 가지고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진행이 되고 있어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단계인데요. 30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LH 측에서 지금 현재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을 다시 재검토를 하고 있어서 현재 LH 측하고는 건립협약이 되어 있는 상황이나 LH 측에서 별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제가 왜 이 말씀을 여쭤보냐면 저희들이 옛날에 장천동에 추진하다가 저쪽에 건축과가 오셨습니다마는 저희들이 LH하고 했던 것들이 있어요. 그것도 미진한 상태인데 이것이 또 이렇게 LH하고 했던 것이 올라와서, 지금 이것하고 형태는 다른데 유사한 사업이잖아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지금 이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공모 초기부터 공모할 당시부터 국토부하고 협약을 해서 가점을 받아서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된 사업입니다. 
○위원 강형구  선정된 사업인데 저는 뭐냐 그러면 LH하고 저희 순천시하고 일전에 장대콩국수 자리 그쪽에서 한다 그랬다가 지금 조곡동 저류지 있는 쪽으로 저희들이 그때 승인을 해 줬잖아요. 그랬는데 지금 그것이 안 되고 있는 상태인데 이것도 또 이렇게 되고 가고 있으니 이런 사업들이 완벽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냐 이 말이에요, 변죽만 울리다 끝나버리는 건 아닌지.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조금 전에 보고드렸지만 도시재생사업 공모 당시에 국토부의 중재로 해서 LH하고 저희가 협약을 했던 사업인데 저희가 지금 어쨌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지금 주민들은 하려고 그러는데 시행을 주최하는 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LH가 하는데 그 주민들이 한다고 동의를 해서 진행 중인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그렇습니다. 그때 당시에 주민설명회를 거쳤고, 건립하기 전에 활성화 계획 수립 당시에 주민들을 도시재생대학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당시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서 그때 당시에 거쳤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면 거기를 철거하고 거기에 지었을 때 그분들이 다시 들어간다는 얘기입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아니요. 지금 여기 부지는 장천동에 일부 주차장 부지하고 저희가 도시재생사업으로 부지를 매입을 했던 공간에 건립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보고를 한 번도 못 받았던 내용이 있어서, 저희한테 이거 보고했던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제가 작년에 발령 받은 이후로는 보고를 안 했지만 사실은 그전부터 계속….
○위원 강형구  다른 국에 있다가 여기로 넘어오다 보니까 저희들이 모르는데 전혀 이건 모르는 내용이어서 좀 생소하다. 한번 저희들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이것이 또 그렇게 가지 않냐 싶은 생각이, 세대수가 79세대면 적은 세대는 아니잖아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아니요. 세대는 30세대입니다. 
○위원 강형구  근데 여기서 79세대라고 여기 보고서에는 돼 있어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사업비가 79억이라는 얘기입니다.
○위원 강형구  아, 사업비예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위원 강형구  그럼 30세대라고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30세대입니다.
○위원 강형구  30세대 그분들은 전부 다 동의해서….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아니요. 지금 동의를 받은 건 아니고요. 그때 당시에 도시재생사업을 공모할 당시에 국토부 중재로 해서 LH하고 협약을 해서 가점을 받아 가지고 그때 당시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해서 받은 사업입니다.
○위원 강형구  그럼 우리 시에서는 이걸 부지만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아니면?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저희 시에서는 부지 매입, 79억 중에 저희 시는 17억이고요. 나머지 62억 정도는 LH에서 부담을 한 계획입니다. 
○위원 강형구  건설과에서 다 한다 이 말이죠? 건축과도 여기 계십니다마는 협약을 옛날에 해 가지고 우리가 매입까지 해서 해 줬잖아요. 근데 나중에 매입이 안 되고 있는 것 그런 사항들인데 이것도 좀 더 심도있게 검토해 주십사 하는 내용을 갖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이 사업은 매입은 전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시에 17억 중에 매입비가 6억 2000 정도 되어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무튼 이것을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한번 놀라 가지고 지금까지 진행이 안 되고 있는 사업이 있어서 이것도 유사하게 흐를 수 있어서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LH 측에서 어느 정도 지금 건립에 대한 부분이 정리가 되면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무튼 사업이 잘 돼서 도시재생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들이 과에서 하는 일이잖아요. 저희들도 도와드리는데 혹시라도 이 사업들이 진행되다가 중단되면 다음에 또 이런 사업을 할 때 문제점이 생기기 때문에 과에서는 철저를 기해서 완벽하게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잘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우선 지난번에 우리 ‘도시재창조 한마당’ 올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비타민저전골마을조합에서 그때 국토부장관상 대상 받았잖아요. 그래서 그거하고 또 ‘주거환경개선 우수사례’로 또 시가 우수상을 수상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에 도시재생하면 순천 이퀄(Equal)로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졌고, 성과도 계속 가져오고 있고 한 상태에서 또 정부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성과를 가져오고, 또 수상을 하게 돼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우리 도시공간재생과와 직원들에게 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감사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날도 저희 국장님께서 지금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위원 이복남  최우수상 받았습니까? 거기까지는 제가 몰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어쨌든 우리 도시공간재생과가 여러 수상을 계속 해 오고 있는데 사실 거기에는 우리가 행정만으로는 하기가 힘들잖아요, 도시재생사업이. 민관과 또 이렇게 중간지원조직을 잘 이렇게 구성해서 조직해내고, 또 함께 이렇게 주도적으로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높은 점수를 받게 되고 또 전국에 모범이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비타민저전골마을조합 같은 경우도 보니까 지원 예산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마을에서 굉장히 역할분담을 잘해서 굉장히 주도적으로 잘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모범이 되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잘 좀 이렇게 살려서 지금 이제 역세권에도 마무리가 되어 가잖아요. 그래서 이런 사례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우리 부서에서 지원을 많이 해 주면 좋겠습니다. 
  예산적인 부분도 지원이 필요하겠지만 어떤 이런 부분들이 마을 중심으로, 주민들 중심으로 잘 좀 이렇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는 사이드지원이 행정에서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불어서 지금 우리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수립 용역하고 있잖아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1억 6000이죠? 굉장히 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도시재생선도사업을 통해서 역세권까지 거의 3단계까지해서 1차 마무리가 되잖아요, 도시재생사업이. 그리고 이 마무리를 통해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이런 성과들을 가져왔고, 다시 2단계 도시재생사업 전략을 세우는 시기 아닙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거의 10년 전에 세웠던 도시재생전략계획이 10년이 지난 지금에는 또 다른 어떤 모습으로 전략계획이 세워져야 될 것으로 생각이 돼요. 그런 차원에서 용역을 하고 있는데 혹시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됐는지, 향후의 계획은 어떤지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업무보고에 좀 빠졌네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지금 작년도부터 사실은 전략계획을 저희가 수립하려고 했었는데 작년도에 새 정부가 들어오면서 도시재생사업이 굉장히 공공 위주의 주민 주도사업에서 민간 위주라든지 그런 사업방향이 굉장히 많이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초에 계획을 저희가 수립을 해서 용역을 금년도에 실시를 하고, 저희가 목표는 금년 내에 마무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금년에 마무리해서 내년도에 저희가 도시재생 방향이라든지 공모의 전략계획 변경을 참고를 해서 저희가 공모를 하려고는 하고는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도에 그런 부분을 조사를 해서 금년도에 용역을 했었고, 현재 상반기에 마을별 기초자료 분석이라든지 조사를 실시를 했었고, 주민설명회를 동 위주로, 사실은 일부 면 같은 경우는 해당이 되지 않은 구역이 있어서 동 위주로 지금 주민설명회를 개최를 하고, 주민설명회라든지 그런 부분을 전략계획에 따른 부분을 했었고, 전문가 워크숍을 지금 몇 차례 개최를 해서 현재 중간보고 전인 단계에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어느 정도 중간보고 끝나게 되면 다시 주민공청회하고, 의회 의견수렴을 해서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저번에 업무보고할 때도 잠깐 언급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1, 2, 3단계는 마무리가 돼서 새롭게 전략을 짜야 되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그간의 기존 계획에서 추진이 안 된 지역이 남아 있죠? 매곡동이 추진을 몇 번 시도를 하다가 못한 상태에서 10년이 지나서 다시 전략계획을 짜야 되는 시기예요. 
  그래서 물론 우선순위라든지 여러 가지 평가라든지, 항목 배점들이 이제 새롭게 하고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새로 1단계가 돼서 다시 1, 2, 3단계가 지정이 될 건데 기존에 노력했었던 부분들을 전혀 배제하면 안 되겠다. 
  물론 3번 신청해서 3번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렇게 됐잖아요, 안타깝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품어주시고, 구역이 거기에서 조금 조정이 될 수는 있겠죠. 조성이 될 수도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 감안해서라도 기존에 노력했었던,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서 우리 시와 함께 3번의 방대한 자료들을 모아놨잖아요. 그래서 그 자료들이 너무 아깝잖아요, 이런 게 사장되면 저는 좀 안 된다고 보고. 또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었던 부분을 같이 아우러졌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본인들이 그냥 내팽개쳐졌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그래서 새롭게 전략을 짜는 시기이다 하더라도 기존에 어떤 노력하고 함께 고민했던 원도심의 남은 부분들 함께 좀 챙겨서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새로운 방향에 맞게 수립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저희가 좀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부 재작년에 한 3년 동안 준비를 했었으나 약간의 인구수, 그다음에 불법 노후건축물이라든지 그런 쇠퇴도 기준에 못 미쳐 가지고 사실은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전략계획 변경에 우선순위 조정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통해서 다시 전략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국토부 도시재생 전략계획 방향도 사실은 많이 바뀌어서 특화재생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저희가 내년도에 집중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빈집정비사업 다각화에서 833페이지에 빈집철거 지원이 1동에 400만 원인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빈집정비사업이 작년도에는 건축과 업무가 금년도에 저희 쪽으로 이관이 됐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빈집철거사업에 대한 부분이 저희가 계속 빈집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여기에서 보시면 빈집이 저희가 한 1300여 개소로 조사가 됐었으나 지금도 계속 빈집이 증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철거사업비가 금년 같은 경우에는 300만 원으로 저희가 조정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어요. 
  근데 뭐가 문제점이 있었냐면 작년도에 그 철거에 대한 전략, 그니까 이 철거계획서를 첨부를 하게 된 법이 바뀌게 됐습니다. 소규모주택정비법 특별법에 의해서 이 철거에 따른 계획서를 첨부를 하게 됐다 보니까 그 철거계획서는 건축사를 통해서 작성을 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개인당 당초 예전에 비해서 400만 원에서 450, 500만 원 정도까지 부과를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업비를 조금 더 우리가 개인들한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보니까 건축사협회하고 저희가 협약을 맺어서 일부는 저희가 시에서 지원하고, 일부는 건축사협회에서 조금 서비스 차원에서 그렇게 지원하는 것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위원 오행숙  잘하셨네요. 제가 궁금한 점을 질문할 것을 우리 과장님께서 먼저 설명을 다 이렇게 잘해 주셨네요. 그러면 읍면동 이렇게 동일하게 지원이 되는 건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읍면동 전부 다 동일하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올해까지는 건축과에서 이렇게 할 때 보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올해부터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올해부터 지금 이렇게 이관이 된 건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위원 오행숙  올해에도 보니까 기억은 잘 안 나지만 한 백몇십만 원이었어요, 1동에 그 지원비가.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1동에 300만 원입니다. 
○위원 오행숙  300만 원이었나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위원 오행숙  그러면 또 이렇게 설계비가 아까 말씀하셨듯이.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올해는 지원이 안 되고 내년부터 조금 약간의 지원해 주는…. 
○위원 오행숙  아, 되나요? 그동안 설계비가 민원을 받아 보니까 굉장히 많다 보니까 철거를 안 하고 이렇게 그냥 빈집으로 방치를 해 놓는 경우가 이렇게 많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내년부터는 이렇게 지원도 해 주는군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예, 그니까 해체계획서 작성 부분이 법적 의무사항으로 금년 2022년 8월 달부터 시행이 됐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금년도에 저희가 철거를 57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철거사업비를 자부담을 해야 된다는 그런 부담감이 있다 보니까 신청을 하고도 취소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가 철거를 57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한 70% 정도밖에 아직 달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러한 빈집들이 늘어나면서 정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하잖아요. 또 이제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그동안에는 현실성이 좀 부족했다 이런 말들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셔 가지고 빈집이 많이 철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감사합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최미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위원장이 하나 할랍니다. 이번에는 제가 국장님에게 질문 한번 드릴랍니다. 제가 제271회 때 장천동 터미널 얘기를 했습니다. 아시죠?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말씀하십시오. 
○위원장 최병배  장천동 터미널 했는데 우리가 장천동 터미널 일원 재생사업을 합니다. 그러나 그거는 개인사업장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뭐라고 말은 못 하겠지만 조금은 우리 도시재생하고 발맞추어 가주라라고 우리 도시디자인국에서 그런 걸 한번 얘기를 하면 안 될까요? 간판이고 이런 것이, 우리 가보셨습니까? 국장님, 보셨어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꼭 이런 것이 중요한 게 아니지만 우리가 정말 2023국제정원박람회 하는 도시가 시내버스 그런 것, 제가 도색을 하라는 것도 아니지만 그 간판이라도 해 가지고 순천의 격을 높여줬으면, 또 다른 도시의 시내버스 정류장보다 못하다고 그런 말들을 들으니까 제가 조금 마음이 아파서 이거를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재생사업하는데 우리 집행부에서 얘기해서 좀 발맞춰 나갔으면, 정말 우리 시민들이 다 이용해 주잖아요. 그렇게 한번 해 주실 수는 있겠습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변에는 방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공간재생 사업으로 철도역사관이나 여러 가지 주변에 정리를 많이 하고 있는데 터미널이 조금 노후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해서 좋으신 말씀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공간재생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올 한해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민원이 많았었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오행숙  어떻든가요? 예산을 집행해 보니까 말씀을 좀 한번 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임동호  농업기반시설에는 아무리 많이 해도 계속 요구사항이 많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령인구가 되다 보니까 좀 직접 움직여 가지고 하기는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농로라든가 배수로, 또 관정, 양수장 이런 것들을 직접 관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시에다가 많이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좀 그런 것들이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물론 그런지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반시설 정비 예산이 올해보다 내년도에 이렇게 많이 증액이 된 것 같아요. 
○건설과장 임동호  그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좀 더 세우려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니까요, 예산 확보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또 이와 관련한 민원들이 많다 보니까 본 위원이 본의 아니게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또 팀장님 많이 원망도 했었고, 또 마음적으로 힘들게 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아닙니다. (웃음) 
○위원 오행숙  그리고 또 이렇게 예산이 잡혀 있으니까 이왕이면 내년에 집행할 때 농사 짓기 전에 조기에 예산이 집행이 되어서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이 많은 우리 농촌을 위해서 조기집행을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건설과장 임동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우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간단하게 하나 물어볼게요. 집중호우 때 우리 별량 지방하천 동룡천 거기가 지금 수해가 나서 도로가 침수가 교통이 마비되고, 또 시설원예하우스가 침수가 돼 가지고 전부 다 고사가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지난 별량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간담회를 전남도와 농어촌공사, 또 우리 시,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같이 한 바가 있죠? 그래서 지금 어쩝니까? 우리 과장님 그때 말씀했던 부분이 여러 가지 말씀이 있었는데 진행상황을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임동호  처음에 말씀한 동룡천 저류지는 9월 달에 준설을 잡초 제거하고 준설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9월 달에 전라남도 지방하천은 관리가 전라남도에서 하기 때문에 전라남도에 준설 사업비를 건의를 해 놨습니다. 
  그리고 배수펌프장 관계는 몽리구역이 농어촌공사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번에 사업비 산출을 해 가지고 도의원님하고도 보내주고 자료를 했습니다. 근데 농어촌공사나 전라남도에서는 준설해 놓고 추이를 보자는 그런 의견입니다. 그래서 한번 다시 농어촌공사하고 도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그것은 별개로 치고 펌프장 설치가 가능한지를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러면 지금 하천에 돼 있는 지금 잡초.
○건설과장 임동호  저류지는 준설했습니다. 제거하고 준설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 준설했어요, 저류지요? 그러고 지금 하천 준설은 도에다가 건의를…?
○건설과장 임동호  도에다가 도비 건의를. 
○위원 우성원  예산은 얼마나 됐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6∼7000 정도 건의를.
○위원 우성원  7000만 원이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로는요, 그 준설이 동룡천을 쭉 상류 쪽에서 하류 쪽까지 가 보시면 우리 과장님도 가보셨지만 준설은 7000만 원이고, 예산을 7억을 해도 안 돼요, 내가 봐서는. 안 되고 되고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7000 갖고는 그것은 돈만 손실되고 효율적인 하천 준설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요. 
  그래서 과장님, 아예 저는 그럽니다. 준설을 하시려면 확실하게 해야 되고 안 하려면 저는 주민들한테 이런 말씀을 했어요. 지금 하천 준설하는데 준설을 해 가지고 어디로 다 낼 거냐. 또 집중호우가 1년, 2년 오면 또 거기 찹니다. 그래서 7000만 원 하천 준설은 영구적이 아니라고 보고요. 예산만 손실되고 그것은 효율적이 아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동룡천 하류 저번에 침수된 지역은 만조가 되면 바닷물이 올라오기 때문에 배수펌프장을 설치하지 않고는 배수 매제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펌프장을 설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또 농어촌공사나 전라남도에서는 하천 준설이 문제가 되지 않냐 그런 주장을 해서 저희가 일단 1차적으로 동룡천 옆에 저류지 준설하고 잡초 제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하단부 지금 현재 가동보 있는 데에서부터 하류 부분만 우선 그때 당시 이야기가 나와서 준설을 하려고 계획을 그 부분만 잡고 있고요. 근데 장기적으로 간다 그러면 아까 전라남도에서도 24시간 침수가 되고 면적이 얼마, 일정 면적 이상이 됐을 때 가능하다 그런 취지로 말씀하셨는데 만조가 되면 배수가 안 되기 때문에 그것까지 해서 한번 농어촌공사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방금 말씀드린 대로, 과장님께서도 말씀했다시피 사실 지금 집중호우가 내려서 대조 시에 썰물이 아니고 밀물 때가 되면 물이 빠질 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그거입니다, 지금. 자동펌프장을 배수펌프장을 만들어야지만이 항구적으로 아까 하천 준설 조금 조금 해 가지고는 그건 아니다 제 생각은 그렇게 생각하고요.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했다시피 전남도하고 농어촌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펌프장 설치를 가능할 수 있는가 그것을 해 가지고 그게 답이 훨씬 나을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이 그 펌프장에 대한 아까 말씀한 대로 건의를 하셨다니까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서 우리 하우스나, 또는 도로가 침수되지 않도록 최선의 방법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853페이지입니다, 과장님. 조금 전에 오행숙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저는 부기명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사무감사에도 한번 질의를 했던 내용인데 차라리 즉시 민원이라고 하시지 말고 즉시라는 말이 저는 여기에 맞는 건지 지난번에도 제가 질의를 했었고, 사고가 났거나 재난사항이거나 위험했을 때 이럴 때 즉시 투입이 된 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그냥 민원해결이라고 해도 농어촌예산 다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근데 왜 꼭 즉시 민원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냥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하면 되는데 참여예산하고, 또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그런 것도 중복이 되고 그러다 보니 빨리 해결하는 민원으로 해서 그렇게 정리를 한 것 같습니다. 
○위원 서선란  저는 즉시라는 것을 빼고 다른 부기명으로 추가해서 하시는 게 어떨까, 즉시는 안 맞잖아요, 이게. 
○건설과장 임동호  그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 부분 말씀드리고요. 이거는 예산에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원도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옥천 정비. 옥천은 아니고요, 동천. 지난번에 제가 과장님 되셨을 때 용당교에서 원용당교 화훼 조성을 우리 국제정원박람회 차원에서 유채를 심었잖아요. 또 얼마 전에 확인을 했었고, 서준원 과장님 통해서 가을꽃을 좀 심어달라 했는데 화종을 준비하지 않았다라고 제가 답변을 들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저희 하천 관리할 구역이 너무 방대하다 보니까 사람 동선, 산책로 주변에는 저희가 관리를 하고 짓고 하는데 그런 구역이 아닌 곳은 좀 너무 방대하다 보니까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근데 앞으로 그런 것들 주민편의를 위해서 좀 더 세심하게 챙겨서 그런 부분도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어렵게 어렵게 그때 화훼 조성을 어느 정도 해 줬어요. 근데 그 현수막이 붙었잖아요. 여기는 농작시설을 하시면 안 된다, 경작을 하시면 안 된다라고 했는데 지금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요. 그니까 사계절을 다 해 달라는 게 아니고 한번 나무를 심어내면 오래갈 수 있는 것 있잖아요 손 덜 가고 이런 것, 보기 싫으니까. 
  그 산책로가 동천을 따라서 벚꽃 필 때부터 거기에 운동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해 놓으시면 시작은 했으니까 이거는 관리를 국가정원처럼 해 달라는 게 아니고 기본만 해 놓으면 이거 유지가 될 건데, 근데 이번에도 가을에 넘어갔거든요. 봄에 심어서 가을까지 간 꽃이 있으면 그렇게 하시든지, 이거를 좀 시작이 됐으니 그분들이 다시 경작을 해버리면 어떻게 하실랍니까? 이 부분은 꼭 챙겨서 겨울에는 안 되면 내년 봄에는 꼭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얼른 좀, 사실은 우리 건설과는 농어촌지역에 많이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하천을 관리하기 때문에 하천에 있는데 한 가지 개운천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거기가 지금 지방하천입니까, 소하천입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강형구  소하천에 비용이 40억, 균특비하고 시비가. 왜 여기가 이렇게 그동안에 안 돼 있었죠?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소하천이 전반적으로 다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순차적으로 우선순위에 의해서 정비를 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근데 대부분 소하천은 정비가 거의 안 돼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 강형구  지금 순천시 소하천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 놨잖아요. 우리 순천시 소하천이 몇 ㎞ 정도 된가요? 한 3∼400㎞ 정도 되죠? 찾아보지 마시고 대충 그냥만. 왜 말씀을 드리냐 그러면 지금 하천의 구조물이나 무엇을 하려고 농어촌에서 필요해서 하려고 그러면 하천 기본계획에 맞춰 가지고 하다 보니까 상당히 교량을 놔주라거나 뭘 하면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잖아요, 농촌에서 민원으로 해결할 때. 그럼 지금 우리가 하천기본계획을 세워놓고 거기에 대한 연도별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지금 소하천에 투입되는 예산이 너무 적다 그말이에요. 그러잖아요. 턱도 없이 부족하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럼 소하천 기본계획을 세워놓고 거기에 맞게끔 해야 되다 보니까 어떤 사업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이말이에요. 그런 부분은 하천기본계획을 해서 기본계획에 맞춰서 하려고 그럴 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안 되니까 그런 경우는 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데 그것에 맞춰서 하다 보면 지금 소하천 기본계획 하다 보면 교량을 하나 기존에 있는 교량보다 훨씬 제방도 높아져버리고 교량도 길어야 되는 현상들이 와요. 그것 때문에 사업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순천시 중장기적인 소하천 기본계획에 몇 년도, 몇 년도에 이렇게 하겠다는 기본틀을 세워놓고 거기에 대한 예산을 세워야 된다. 방금 말한 우선순위를 정해서 쭉 정리를 해야 되지 않냐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죠? 지금 이건 균특이 오니까 그나마 이거 20억은 우리 시비가 들어간 거잖아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잖아요. 이렇게 그때그때 균특이 온 걸로 이렇게 해서 땜빵식으로 하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 용역에 맞춰서 쭉 좀 해 가야 된다. 
○건설과장 임동호  저희가 소하천이 275개소에 360㎞ 정도 되다 보니까….
○위원 강형구  그러죠. 제가 3∼400개로 된다 그랬잖아요.
○건설과장 임동호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하기가 어려우니까 도비를 받아 가지고 지금 조금씩 하고 있는데…. 
○위원 강형구  지금 소하천 정비를 한 것이 5%도 안 되죠? 지금 소하천 기본계획을 세운 지가 15년, 20년 돼 갈 거예요. 과장님 이것은 우리 과에서 시장님에게 우리 국에서도 같이 해서 중장기적인 계획을 쭉 세워서 거기에 맞춰서 프로그램에 의해서 해 가야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물이 흐르는 신대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그동안에 우리가 신대 택지개발을 하면서 했던 사업을 사실은 하천에 갈수기는 물이 흐르지 않다 보니까 여러 가지 냄새도 나고, 그다음에 보기도 싫고 그래서 하는 것 아닙니까? 100억이죠, 사업비가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강형구  그런데 친수공간 조성은 1.5㎞ 정도 한단 말입니다, 유지용수도 이렇게 하는데. 하천 정비에 68억, 광장조성이 32억이나 돼요. 광장조성은 어떤 걸 한다는 얘기인 거죠? 
○건설과장 임동호  하천의 접근성도 없고 발생하면 지금 현재 상태는 산책로가 블록으로 돼 있습니다. 그니까 걷기도 어렵고, 또 어쩌다 보면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친수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 구간을 복개를 해 가지고 광장을 조성을 해서 주민들이, 시민들이 와서 친수공간을 만들어서 문화행사라든가 그런 걸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신대 택지가 몇 년도에 조성이 됐죠? 
○건설과장 임동호  글쎄요, 한…. 
○위원 강형구  10년 됐나요? 
○건설과장 임동호  10년이 넘었습니다. 
○위원 강형구  10년 넘었는데, 지금 노 시장님 때 시작했다가 10년 정도밖에 안 될 거예요. 착공한 지가 한 12∼3년밖에 안 되는데. 그니까 제 얘기는 신대 대지 조성사업을 할 때 이런 현상이 왔는데 지금 100억을 투입해서 이렇게 한다는 얘기는 앞으로 우리가 이것을 지적하려고 하려는 게 아니라 유사한 택지개발들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계획을 잘 세워야.
  도시과하고 협업을 해서 해야 되지만 이런 현상들이 앞으로 다른 택지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잖아요. 그다음에 지금 선월지구도 우리가 하고 있고 이랬을 때 보다 도시건설국에서는 도로과 마찬가지고, 건설과, 도시계획과하고 이런 것들은 협업을 해서 장기적인 계획이 세워졌으면 쓰겠다. 
  지금 몇 년 지나지 않았는데 다른 것도 여러 가지가 투입이 됩니다마는 이 하천에 100억이 투입이 되고 있잖아요. 우리가 균특자금을 받아서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것이 굉장한 예산을 많이 투입하는 분야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은 우리가 좀 더 어떻게 보면 우리가 많이 반성해야 될 부분이다. 
○건설과장 임동호  옛날에는 주로 취수, 이수만 하천을 생각을 하고 조성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직강하고 보완 그런 정도만 했는데요. 앞으로는 친수공간을 도입을 하다 보니까.
○위원 강형구  그러죠, 시대가 변하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생활여건이 문화생활을 하려고 보니까 그런 친수공간을 많이 도입을 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원 강형구  하나 사업을 하는데 사실은 하천을 그렇게 꾸며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내가 그것에서 연관해서 소규모 사업이 우리 시가 1년에 쓰는 사업비가 얼마 정도 됩니까, 농업인들에게 기반시설로 쓰는 것이? 50%밖에 안 되잖아요. 이런 사업들을 하다 보니까 정말 농업인들이 홀대받는단 말이 나와져요. 그런 예산들은 엄청나게 많이 투입되면서 우리 오행숙 위원님도 말했고, 우리 서선란 위원님도 말씀했습니다마는 우성원 위원님도 말했고, 50억을 가지고 11∼2개 읍면을 커버하기는 너무 적은 예산이지 않냐.
  그래서 농어촌이 황폐해 가고 인구가 점차 줄어들기는 합니다마는 그래도 거기에 비해서는 너무 소규모 농업기반시설들이 적다, 금액이.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이나 집행부에서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얘기로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올해 계획이 이러더라도 좀 더 농어촌예산을 10%대 약간 초반에 있는 예산을 높여서 15%, 20%에 가까운, 어차피 농촌이 잘돼야지만이 농촌 없는 도시는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꼭 좀 우리 과장님이 살펴주셔서 농어민들이 홀대받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예산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국가하천 승격 최종결정은 언제쯤이나 날 것 같아요? 
○건설과장 임동호  내년.
○위원 이복남  상반기? 
○건설과장 임동호  예. 최종 어느 정도 정리는 올 말이 될 것 같고요. 심의라든가 그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 
○위원 이복남  상반기로 보고 있다? 그러면 기존에 우리 용당보, 회재보 철거하고 계획을 이렇게 하겠다라는 게 업무보고에 계속 나왔었는데 지금 내년도 업무보고에는 없어요, 내용이. 그래서 그거하고 혹시 연동해서 계획을 잡습니까? 아니면 혹시 별도로 업무보고서에는 빼신 건가요? (웃음)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임동호  아닙니다. 보 철거는 원래는 올해 하려고 계획을….
○위원 이복남  그렇죠? 박람회 끝나고 지금 들어간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건설과장 임동호  처음에는 박람회 중에 한다고 그래서 우리는 박람회 이후로 해 주라고 했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죠.
○건설과장 임동호  또 나름대로 지금 환경부에서 신규 사업을 억제를 한다 그러니 좀 내부적으로 또 아직 안 한다, 한다 그런 거 없이 그전에는 지금까지는 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근데 예산을 내년에 신규사업을 줄이니 좀 그런 부분이 있다 그런 정도로 알고 있고, 당초 계획은 올해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실은 내년 업무보고에는 지금 안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더라도 어쨌든간에 추진을 해야 되는, 우리가 직접 추진은 아니지만 직접 추진은 아니잖아요. 그러죠? 그러더라도 그게 업무보고에 들어가 있어야만이 저는 연동성이 있다라고 보고, 아까 조금 전에 신규사업에 대한 변동가능성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그거는 한번 우리 시에서 다시 한번 점검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국가하천하고 연동돼서 이게 전체적으로 전부 다시 재조정을 하려고 하는 건지.
○건설과장 임동호  아, 그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 이복남  그거는 아니죠? 그러면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기존에 용당보, 회재보 철거해서 어떻게 좀 하겠다라고 하는 그 청사진을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 주변의 여러 가지 계획을 조금 유보하면서 이 두 보가 철거되고 조금 환경이 바뀔 것이다. 그러고 나면서 저희가 조금 이해를 구했던 측면이 없지 않아 있잖아요. 만약에 이게 그렇지 않고 사업이 없어졌다거나 다른 방식으로 바뀌었다거나 하면 그전에 저희가 기다렸던 부분, 또 양해해 줬던 부분에 대한 부분들 어떻게 되돌릴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을 다시 한번 짚을 수밖에 없거든요. 확인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알겠습니다.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원도심 르네상스 실현 옥천 정비 지금 하천기본계획 정비하고 계시잖아요. 제가 작년에 이 예산확보할 때도 잠깐 언급을 했고, 올해 업무추진상황 때도 제가 언급 겸 또 당부말씀을 드렸고, 지금 정비계획의 구간이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당초에 합류지점에서 서문교까지 들어가고, 그 위치에서는 보호구역으로 그전에는 돼 있었습니다. 근데 친수구역으로 할 그런 저희는 복안을 갖고 있었는데 저번에 이복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동원그린빌 위의 구간 거기까지 현재 연장해서 계획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근데 제가 공식적으로는 아교마을이 옥룡교인데 거기까지 해 달라고 제가 누차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작년에 본예산 심의할 때 그때 도 하천인데 시에서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한다고 해서 어쨌든 누가 하든 먼저 하면 좋지 않겠냐, 잘했다 저도 이제 긍정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서 이왕 하는 김에 그동안에 서문교까지 됐지만 아교마을이나 옥룡교까지 위쪽까지 쭉 반영을 해 주면 좋겠다 말씀을 제가 업무보고 때마다 말씀을 드렸고, 우리 부서에서도 그러겠습니다하고 네, 그렇게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저는 그 말씀을 믿고 오늘 다시 한번 질문을 드리고 확답을 다시 한번 받으려고 하거든요. 
  설계는 그 상황에 맞춰서 조금 시가 또 우선적으로 해야 될 부분을 먼저 설계할 수는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또 인정을 합니다. 다만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데 있어서 어쨌든 기본계획 변경하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정비하고 변경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과장님 그렇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인정하시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이복남  그리고 우리 시가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작년 도시건설위원회로 오면서 공식적으로는 제가 속기록이라든지 이런 데 표현이 되어 있고, 그 전에는 어쨌든 우리 건설과하고도 지속적으로 제가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도에 요청을 계속 해 줬으면 좋겠다. 옥룡교까지의 요청을 몇 차례 드린 바 있기 때문에 이왕에 우리 시에서 어쨌든 원도심 르네상스 차원에서 옥천 정비계획을 하고 있고, 그 차원에서 기본계획 변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속도를 내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
  하천기본계획의 구간을 옥룡교까지 확장해서 해 주실 거죠? 국장님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계속 그렇게 답변하셨어요. 제가 그래서 속기록 찾아놨어요. 일단 최근에 했던 거는 270회 7월 24일 날 도시건설위원회 3차 회의 때 제가 속기록 뽑아드릴 수 있어요. 
○위원장 최병배  그럼 이복남 위원님, 국장님을 답변을.
○위원 이복남  예, 국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알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진행이 돼 왔습니다, 그렇게 진행이 돼 왔고. 저희들도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까 동원빌라인가요? 거기에서부터 옥룡교 있는데 그 구간은 그동안에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어떠한 시설도 예를 들어서 우리가 데크를 우리 돈으로 놓고 싶어도 못 놨는데, 이번에 기본적으로 그것을 해제하려고 방침은 정해져 있고요. 
  다만 우리 시가지가 조성된 부분은 이번에 기본계획할 때 확장해서 하는 것으로 하고 그 위쪽으로는 방금 보 지구를 해제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했는데 이복남 위원님께서 세부적으로 업무를 체크를 하시고 조금 더 올려주라라는 요구에 따라서 그렇게 방금 건설과장님이 답변을 드렸고, 동원빌라 위쪽으로도 기본계획은 해제를 해놓고 다음에 저희들은 실시설계할 때 꼭 넣어야 될 시설물이 있으면 그때는 반영이 될 수 있으면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기본계획부터 답변을 해 달라고 하니. (웃음)
○위원 이복남  최대한 보전지구에서 친수지구로 변경하는 것은 그렇게 좀 반영을 해 주시고, 그래야 그동안에 주민들이 여러 가지 보행이라든지 이런 게 불편한 것들을 우리 도로과에서 풀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건설 부서에서 연동해서 풀어줬으면 좋겠고. 가능하면 주민들께서 많이 보행하는 구간까지라도 기본계획 변경 구간을 조금 더 계획하고 있는 걸 확장해서 설계할 때도 같이 좀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그렇죠? 그렇게 반영을 해 주시기 바라고, 근데 1차적으로는 어쨌든 더 중요한 것은 원도심 르네상스가 중요하다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거기에 여러 가지 사업기간이라든지 또 추진하는 데 너무 또 늦게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부서에서 최대한 지금도 빨리 진행을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속도를 내 주시고, 그래서 도에서도 이 옥천 정비 관련해서 굉장히 우선순위로 많이 끌어 올려놨다라고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노력을 같이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이 부분이 조금 더 적어도 한 2월 정도까지는 좀 추진이 돼야 내년도에 여러 가지 국도비 반영이라든지 설계반영하는 데 속도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신 것 잘하고 계시지만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을 좀 더 반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무적인 부분들은 제가 또 부서를 또 이렇게 만나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위원장이 하나 하겠습니다. 855페이지에 보면요. 누수저수지가 지금 있다라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누수저수지는 제가 보니까 두 군데밖에 없습니까, 혹시?
○건설과장 임동호  계속 정비를 해 가고 있는데요. 시급히 보수해야 될 데가…. 
○위원장 최병배  아니 그니까 이 누수저수지가 있으면 시급히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장 최병배  그렇게 해 주시기를 항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 두 군데는 지금 현재 누수가 되고 있다는 겁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조금씩. 
○위원장 최병배  아니, 양이 어느 정도. 조금씩 되고 있는데 좀 있다가 내일이라도 터져버리면 어떠겠습니까? 빨리 해야죠. 아, 그렇지 않습니까? 
○위원 강형구  저수지는….
○위원장 최병배  강형구 위원님이 답할 것은 아니고요. 
    (웃음소리)
  왜 그러냐면요. 아무것도 모릅니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저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렇게 많이 계속한다면 개보수사업만 계속 올리는 것은 아니고, 미리서 선제적으로 먼저 좀 대응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크게 문제될 것은 금방 말씀하신 대로 특별교부세라든가 그런 걸 받아 가지고 보수를 하고 있고요. 일부 조금씩 보수해야 될 것은 이번에 보수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니까 그런 것을 예를 들어서 빨리 찾아서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저는 얘기를 합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리고 우리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 방금 우리 존경하는 서선란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이 언어라는 것은 아하고 어하고 다릅니다. 즉시라는 것은 진짜 앞으로 이런 글귀가 있으면 좀 안 되겠다. 왜? 즉시 하지도 않으면서 즉시가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즉시 하면 이 책에 해버렸으니까 별로 안 나와야죠. 
○건설과장 임동호  용어를 정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꼭 부기명을 다시 해 가지고 위원님들이 헷갈리지 않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이향기 위원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쭉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관심이 많은 게 현수막 쪽인데요. 지금 보면 이번에 옥외광고물에서 현수막 거치대나 보수, 교체를 많이 했네요. 878페이지 얘기하는 겁니다. 이게 보면 일단 유료로 현수막을 다는 데 있어서 시민들이 달기가 상당히 어려울 정도로 부족하다는 얘기를 상당히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새로 개보수하면서 확장을 하든지, 아니면 많이 달 수 있게끔 만든다든지 증설을 시켜 가지고 현수막을 더 걸 수 있게끔 홍보용으로, 왜냐하면 이런 게 있음으로써 시내가 정리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1차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확대 적용해 가지고 좀 크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벽보 붙이는 것들은 조금 많이 없어지고 있죠? 
○건축과장 정상택  좀 줄어들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런 분위기인 것 같고, 현수막은 여전히…. 보니까 제가 광고기획사를 통해 가지고 현수막을 달려고 하니까 거의 못 잡더라고요. 그날 하루에 아침에 하면 인터넷으로 몇 명이서 동시에 눌러 가지고 그런 것을 잡기도 하고 그런 정도로 굉장히 치열하더라고.
  그런 부분들을 뭔가 왜 그런지도 조사도 한번 해 보고, 왜냐하면 자기 업체에서 하려고 미리서 하지도 않으면서 잡을 수도 있는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선 해 가지고 그것을 못하게끔, 광고사에 모임이 있을 겁니다 그 단체에. 그런 데하고 얘기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일반인들도 잡을 수 있게끔 그런 부분들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세상에 그 현수막 하나 다는 데 그렇게 힘들어 가지고 어떻습니까? 그러니까 나무에다 묶고, 길거리에다가 불법으로 달죠. 일단 부탁드리겠고요. 
  880페이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현수막게시대인데요. 사실 제가 처음에 시의원이 되자마자 시내에서 시에서 홍보용으로 현수막을 얼마나 달고, 각 과별로 다 받아놓은 것 있습니다, 1년치 거를. 2022년도 1년치를 받아 놓은 게 있는데 금액도 어마어마하고 개수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현수막게시대를 시에서 홍보용으로 만들어서 실시를 하라고 했는데 지금 몇 개나 돼 있습니까? 홍보용으로 만든 거요, 유료로 한 거 말고. 시에서 홍보용으로 만들어 놓고 홍보하려고 중간중간에 게시대 만들어 놓은 것 있지 않습니까?  
○건축과장 정상택  이동식을 이야기하신 건가요, 아니면? 
○위원 이향기  시에서 홍보용으로 최근에 게시대를 만들어놨잖아요. 몇 개나 만들었습니까? 
○건축과장 정상택  시에서 만들어놓은 것은 31개소에 75개입니다. 
○위원 이향기  그래서 그걸 더 확대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적어도 시에서 업무상으로 홍보를 할 때 나무에 묶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홍보용, 특히 행사용으로 이동형이나 행사용을 만들어서 아이디어를 내든지 아니면 저한테 같이 상의해 가지고 한번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거는 전혀 안 되고 있는 부분, 인터넷 들어가 보니까요. 홍보용으로 다른 데 쓰는 데가 있어요.
  그래서 임시로 화단에 꽂아 가지고 쓸 수 있는 것도 있고 하니까 그런 걸 만들어서 적어도 시에서 행사하는 건 나무에다 묶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지만이 뭔가 바뀌어 가지 않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우리 시가 다른 데보다 먼저 그런 걸 선점해 가지고 간다면 지금 게시대 만든 거는 다른 시에 벤치마킹을 한 것 같고 내가 얘기를 하니까, 이동형 게시대를 우리가 획기적으로 만들어가지고 쓴다면 다른 데서 많이 보러 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적어도 시에서 하는 거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알았습니다. 시에서도 불법으로 단다는 것을 그때 알았거든요. 나는 절대 시에서 불법으로 달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런 부분들이 내 발에 흙이 묻었는데 다른 데 묻었네 단속을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내가 깨끗해야만이 단속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원칙이 되고, 또 하나씩 개선되다 보면 시가 그만큼 깨끗해지면서 정리가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이 정리가 될 때까지 저는 마지막까지 얘기를 할 거니까요. 정리가 확실하게 될 수 있게끔 중간 중간에 보고를 저한테 해 주십시오. 
○건축과장 정상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부탁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꼭 우리 이향기 위원님뿐만 아니라 저희 도시건설위원회에도 꼭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방금 이향기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는데 제가 예전에 한번 드렸던 말씀이 있어서 추가 질의 하나….
○건축과장 정상택  예, 알고 있습니다.○위원 양동진  혹시 공원녹지과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공원에 현수막 걸 때도 할 수 있게끔 내년에 예정하신 곳이 있으실까요?
○건축과장 정상택  아니요. 지금 별도로는 없는데 이향기 위원님 말씀대로 일단은 샘플을 한번 해 보고 의견이 좋다 그러면 확대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위원님들한테 의견을 한번 물어보고 그렇게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꼭 협업하셔서 그런 부분 좀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현재 우리 시 신규 아파트 허가 신청이 몇 건이나 있나요?
○건축과장 정상택  아파트 이야기하신가요?
○위원 오행숙  예, 어느 지역에 몇 건이나 이렇게?
○건축과장 정상택  지금 현재 착공 중인 것은 7개 단지고, 지금 시청에 들어온 것은 여기저기 합치면 한 20군데 정도 넘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지금도 그렇게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나요?
○건축과장 정상택  예, 계속 밀려오고 있습니다. 근데 합리적으로 허가가 되는 것은 별로 몇 건이 안 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현재 우리 시 신규 아파트 미분양 수는 얼마나 되나요? 
○건축과장 정상택  지금 현재까지 올해 들어와서는 한 320세대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총 320세대인가요? 
○건축과장 정상택  그렇죠. 총 320세대 정도 보시면 됩니다.
○위원 오행숙  그렇다면 아파트 향후에 지금 이렇게 많이 신청을 하고 하는데 과잉공급에 따른 그러한 문제점이나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가요? 
○건축과장 정상택  지금 한편으로 봐서는 작년하고 올해하고는 여건 변화가 있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우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사업승인 나간 것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런가요?
○건축과장 정상택  없는데 앞으로 경제적인 논리가 풀어지면 좀 늘어날 수가 있고, 저희들도 가급적이면 공급을 조정을 해서 그렇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지금 현재 인구가 정체 내지는 계속 그렇게 감소하고 있는 상태인데. 
○건축과장 정상택  인구도 그러고 경제적인 논리도 그러고.
○위원 오행숙  예. 이렇게 아파트가 늘어나다 보면 결국 그 피해는 우리 시민들이 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허가를 내줄 때는 좀 더 법을 강화한다든지 좀 더 심도있게 그렇게 허가를 내 주시기 바라겠고.
○건축과장 정상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또 생태도시로서 자연 경관과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러한 우리 순천시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에 보면 구 승주군청을 다시 매입한다는 건가요? 
○건축과장 정상택  아니, 저희들이 사업을 두 가지를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사업은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설계공모 용역을 하려고 공모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설계를 하고, 내후년에 착공한 걸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구 승주군청 매입하는 그거는 전남형 사업이 두 가지죠? 
○건축과장 정상택  그것은 별도 사업입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니까요. 거기에 그러면 공사비 220억 중 공사비가 220억이라고 나와 있는데 거기에 그러면 매입비도 포함이 돼 있는 건가요? 
○건축과장 정상택  그것은 매입비는 리모델링비만 저희들이 추진하고 매입 관계는 신성장산업과에서.
○위원 오행숙  아, 그쪽하고 이렇게.
○건축과장 정상택  그쪽 부서에서 별도로 추진합니다. 
○위원 오행숙  어찌 됐든 이 사업이 우리 승주 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우리 승주읍민들과 충분히 소통을 하시고 그래서 우리 농촌 발전의 모델이 되고, 또 우리 농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는데요. 마을정자 개보수 민원이 많은데 예산이 지금 1억 2000 세워진 건가요? 
○건축과장 정상택  예. 
○위원 오행숙  민원에 비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이 예산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건축과장 정상택  지금 저희들 과에서는 풀예산으로 하는 것이 있고, 그다음에 읍면에서 참여예산으로 하는 게 있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재작년에 비해서는 약 한 1억 정도는 줄어들었습니다. 근데 참여예산으로 많이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충분하게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거든요. 그래서 계속 확보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왜 이런 말씀을 자꾸 드리냐면 제가 또 누구보다도 그 부분에 민원을 많이 제기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농촌에 이렇게 보다 보면 경로당이 없는 이러한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거를 정자로 대체를 해서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그러한 장소가 필요한데 굉장히 그러한 요구들이 많은데, 우리 건축과에서는 예전에는 정자 신축사업이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이 사업을 그냥 아예 시행하지는 않고 있나요? 
○건축과장 정상택  신축 같은 경우는 가급적이면 억제해 놔 가지고 지금 기존에 있는 정자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추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예 없는 마을들의 요구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건축과장 정상택  꼭 필요하면 또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런가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셔서 그러한 불편함들이 없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제가 제270회 임시회 때 순천시내 신규 아파트 하자보수에 대한 자유발언을 하였습니다. 그 추진상황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건축과장 정상택  지금 하자보수는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걸린다거나 이런 것은 장기적으로 시공사에서 자료로 해서 저희들이 계속 설득을 해 나가고 압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미한 상황 같은 경우에는 거의 그때그때 손을 많이 보는데 시기를 요구하거나 예산 확보 필요한 데는 좀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챙겨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난번에 간담회 때 246건이 하자보수로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9월 30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어느 정도 진행이 지금 됐을까요? 
○건축과장 정상택  한양을 이야기하신가요?
○위원 서선란  예.
○건축과장 정상택  한양 같은 경우에는 입주 후에 하자가 3만 3000건이었거든요. 이중에 한 85%가 완료가 됐습니다. 지금 미완료된 것은 차근차근 계속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완료된 사항을 저한테 자료를 좀 주시고, 지난번에 그분들을 만났었는데 안 되는 곳도 아직 많다, 되는 곳도 많고. 그래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시고, 또 큰 건은 그분들도 시간이 걸릴 거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니까 자주 공문도 보내시고 독려해서 아무튼 하자보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그러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상입니까?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방금 신규 아파트 하자에 대해서 제가 엊그제 e편한세상 조곡동에 거기 대표위원님하고 가서 현장을 봤어요. 
  근데 그 부분도 거기에 아직까지 2년 동안은 하자보수를 하기 위해서 사무실에 인원이 상주를 하고 있어요. 근데 이분들한테 하자보수 내용을 올려도 거의 그냥 진척이 굉장히 늦어집니다. 빨리 하려고 마음도 안 먹고 뭔가 시일만 끌다가 가려고 하는 생각들이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얘기해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방금 존경하는 서선란 위원님이 말씀하시듯이 시에서 독촉을 하면서 그 기간 안에 접수된 것들은 다 완료해 놓고 와라는 식으로 뭔가 강한 의지가 있어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보니까 특히 e편한세상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자체에서 정문을 막아버리면 차가 회차가 안 돼 가지고 고립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아파트가.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더라고. 우리 국장님 현장을 한번 가서 확인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뒤에서 물이 내려오는데 그 부분을 망을 씌워놨는데 그 망이 이불째 걸려 가지고 막혀 가지고 물이 아파트로 넘쳐왔는데 그 망을 뜯어버리고 쇠로 막아놨습니다, 물 내려가라고. 그게 임시방편입니다. 그걸 손 대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미리서 걸러서 내려가는 부분들을 만들어서 걸러진 것들이 밑으로 내려가게끔 돼 있는 그런 장치도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고, 이런 부분들 아파트만 만들어가지고 팔고 돈만 벌고 가려고 하는 생각들이 너무 강한 업체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들은 한번 확인을 해 주시고, 방금 말하는 차량 회차 부분도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일단 민원 들어온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어필을 해 가지고 대림에서 뭔가 좀 확실하게 할 수 있게끔,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강력하게 얘기가 돼야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네, 그럼 위원장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오행숙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마을 정자 부분에서요. 정말 지금 그것이 다 허물어지게 된 곳이 몇 군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은 정말 보기에 너무 흉하다. 그래서 그것을 빨리 좀 없애버리든가, 아니면 새로 하나 해 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 그 제가 질문한 것, 소규모 공동주택 지금 여기에 보니까 2023년도에 15개소가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자료로 부탁드리고. 앞으로 제가 바라는 것은 이런 것이 있습니다. 신규 아파트 준공 검사할 때는 순천시에서, 물론 지금까지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이랄지 이런 모든 사항이 옆에 있을 겁니다. 이런 것이 반영이 안 되면 절대 준공이 나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우리가 그렇습니다, 그분들은 예를 들어서 그거 하고 빨리 빠지려고 합니다, 돈만 벌고. 그럼 그 피해는 누가 보냐 그러면 우리 시가 봅니다.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정말 꼼꼼히 따지고 또 더 따져서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건축과장 정상택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회의중지)

(15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먼저 우리 도로과장님께서 이번에 정년퇴임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이번 보고가 아마 마지막이 될 것도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로 고생했다는 의미에서 우리 위원회에서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동 박수)
  고생하셨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수를 쳐 놓고.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박수 끝에 질문을 하려니 좀 그런데 그래도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4년 중점 추진계획에 보시면 그린아일랜드 잔디 등 시설유지관리가 있습니다. 지금 이게 어떻게 결정이 됐고 어떻게 추진을 할 것인지 저희가 정확하게 업무보고를 받은 적이 없어서 그런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그린아일랜드 관련해서 잔디 부분에는 지금 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사후활용 계획에 대해서 용역을 하면서 검토를 많이 하는 걸로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그 계획 세우는 데 참여를 해서 이렇게 하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부서는 결정이 되지 않았고요. 아마 그것이 결정돼서 그 결과에 의해서 이것이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일단 이걸 존치하는 쪽으로 해서 진행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도로과장 백종인  이 중간내용에 보면 시민들 만족도조사 관련해서 많이 언급이 됐었습니다. 그 만족도를 보고 향후에 결정하겠다라는 사항들이 중간에 나와 있고요. 지금까지 현재 만족도조사에서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걸로, 그렇게 조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이게 그럼 앞으로 추가적으로 만족도조사를 더 할 계획은 있는가요, 아님 지금 현재까지 한 걸로 마무리를 해서 그거에 맞춰서 진행을 하실 건가요?
○도로과장 백종인  지금 조직위에서 그 부분을 하고 있는데요. 거의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그동안에 오산·오림마을이 포함이 돼 가지고 민원도 많이 있고 했는데 그 마을에 대해서도 혹시 이런 설명들이 다 되었나요? 
○도로과장 백종인  그래서 우선에 마을도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도건위 위원회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 사전 설명을 드리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알겠습니다. 그럼 사전 설명 때 다시 한번 또 얘기 나누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하여간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도시건설위원님들이 박수까지 보내주셨고. 제2막 인생은 꽃길만 있으시기를,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고맙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확인 하나하고 마무리할게요. 과장님 신석사거리 확장공사, 어떻게 추진되고 지금까지 해 왔던 거고,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고 그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도로과장 백종인  농어촌도로로서요, 지난번에 신석에서 와온까지는 일부 그 다음 마을이…?
○위원 우성원  온양.
○도로과장 백종인  온양까지는 완료를 했고요. 그다음에 이쪽 거기 신석에서부터 반대쪽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실시설계는 거의 만료가 됐고요. 내년도에 사업을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보상은 어떻게 했습니까, 지금? 
○도로과장 백종인  보상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바로 착수를 할 겁니다. 
○위원 우성원  저도 이 부분이 지금 작년부터 지금 시작이 돼서 사실상 우리 주민들한테 항시 반상회 때나 어느 행사 때 하는 이야기를 하고 해서 제 개인적으로 상당히 거기에 열정을 갖고 하는데, 저도 마음이 부담이 돼서 사실상 우리 과장님한테 계획서를 받아서 도의회에다가 의장님한테도 건의를 했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주민들한테 약속을 했던 부분이고, 그래서 다행히도 우리 서동욱 의장님께서 특별조정금으로 5000만 원을 배려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무튼 올해 끝나고 가야 되는데 과장님 하여간 계획을 세워줘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하여간 내년에는 꼭 추진될 수 있도록 인계인수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예, 노력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맙고요. 사업비를 확보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네, 강형구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철도에서 계시다가 우리 순천으로 오신 지가 몇 년도였죠?
○도로과장 백종인  철도에서 한 10년간 근무하다가 92년도에 승주군청으로 왔었죠.
○위원 강형구  네. 우리 시설직에서도 상당히 유능한 재목이 우리 시에 있다가 잘 마무리하고 가신 것 같아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됐던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업무를 보면서 되는 건 확실히 하고,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주변 설명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그리고 우리 의회를 설득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무튼 그동안에 고생하셨다는 말씀 꼭 좀 드리고 싶고 사회에 나가서도 방금 우리 우성원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인생 2막도 너무 잘하시리라고 봐집니다. 감회를 말씀해 주시고 했는데 아무튼 고생하셨단 말씀드리면서 한 가지만 이야기드리겠습니다. 
  896페이지 우리가 그 도로계획이 상당히 세워진 지가 오래됐는데 뒤에 세워진 도로 계획들도 예산 상당히 해서 빨리 진행되고 이랬는데 거기 도로만큼 왜 이렇게 더딘가 생각할 때가 많았단 말입니다, 과장님. 과장님이 내년 계획을 이렇게 세워놓고 나가시는데 이것을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도로과장 백종인  그래서 지금 일단 내년도 예산이 거의 확보, 일부 됐고요. 보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사업이 늦어진 이유는 특별하게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공사구역이 너무 넓었다는 부분이 있고요. 이제 잘 아시겠지만 어떤 도시계획사업이라는 것이 오래된 어떤 그런 데부터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필요에 의해서, 그다음에는 이용도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그것들이 우선시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또 의도치 않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오래됐다는 거에서도 공감하고요. 내년도에도 의욕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상수도과에서도 거기가 수원지가 그동안 있었는데 그 역할, 기능들이 많이 퇴색돼서 답변을 폐쇄하는 걸로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됐단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는 상당히 여러 계곡들도 있고 뭐 있습니다마는 거기 도로가 나면 시민들 휴식공간으로도 상당히 유용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그다음에 또 명절 때면 추모공원에 많은 인원들이 다니고 오가면서 불편한 사항들이 많이 있어서, 우리 과장님이 이렇게 예산을 세워놓고 마무리를 하십니다마는 후임자들에게도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한번 권고할 수 있겠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게 하겠습니다. 특히 도건위 위원님들께서도 도시계획사업, 특히 도로라든지 이런 거는 너무나 많은 사업비가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오행숙 위원님이 저를 쳐다 보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제일 안타까운 부분들, 농촌 일에 대해서 저희들이 들어주지 못했을 때 가장 안타까운 마음이 든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도로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신경을 쓰셔 가지고 예산에서도 많이 도움을 주십시오. 그리고 사실은 지금까지 이제야 말씀드립니다마는 저희들이 요구했을 때부터 많이 깎이지 않습니까, 어떤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들은 한 번씩 숙고해 주라는 말씀을 오늘 자리가 되니까 용기를 내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 강형구  예. 그래서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눠서 가다 보니까 마지막에 3단계, 2단계 갈 때는 토지보상비가 굉장히 올라가버립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될 때는 다른 것보다도 토지보상 문제를 먼저 완벽하게 다 해버리고 사업을 들어가는 것이 예산 절감하는 방법이 아닌가 꼭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도 생각이 그러시죠? 보상비는 어렵긴 합니다마는.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습니다. 그동안에는 사실은 그게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다는 부분이 그동안에는 사실은 부동산 자체가 고가로 너무 갑자기 수직상승을 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고요. 이런 현상이 앞으로 이게 계속된다는 보장이 없고, 사실 그런 문제들 때문에 부동산 관계는 사실 굉장히 좀 어렵지 않습니까? 그리고 확실하지도 않고 불확실성이 너무나 많은 곳이고요. 
  그래서 만약에 사업비를 책정하는 데 예산을 우선에라도 일부라도 해야 되는데 그걸 안 하고 땅만 쭉 사고 있으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위원 강형구  주민들 입장에서는, 예.
○도로과장 백종인  그런 것까지도 저희들은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동안에 공직생활하면서 고생 많으셨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공직생활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공직생활이 끝나더라도 후배 공무원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실 수 있겠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 강형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발빠르게 적극적으로 민원을 대처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그동안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제가 쳐다보고 웃었다는 의미는 무슨 의미인가는 모르겠습니다. 제 진심입니다, 과장님. 그리고 그동안도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더라도 또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저희들과 또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러한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또 과장님 가시는 길을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네, 감사합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송광 후곡∼추동 간 도로 보수 공사 이 사업이 실시되게 돼서 먼저 정말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제가 이 민원을 전국에서 받았습니다. 그동안에 이 사업이 한 40여 년 동안 수몰되면서부터 이 도로 숙원사업이었는데 제가 처음으로 지역구를 맞닿았는데 맞닿아보니까 이것이 계속 저한테로 민원이 들어와서 정말 고통도 많이 받았고, 또 직원분들하고 계속 이렇게 소통하면서 현장도 보고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이 사업이 또 이렇게 실시되게 돼서 너무나도 기쁘고.
  또 거기가 가구수는 몇 집에 안 살아도 굉장히 수몰됐을 때 그 지역민들이 명절 때나 이럴 때 굉장히 많이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이분들이 불편한 사항들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서 잘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이 사업이 꼭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예. 
○위원 오행숙  그리고 한 가지 더, 읍면동 보안등 신설공사인데요. 보안등 설치 요구가 굉장히 많죠, 민원 요구가?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런데 많은 데 비해서 좀 예산이 적게 잡혀진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다행히 보니까 2025년부터는 1억이 증가가 되네요, 다행으로 생각하고. 과장님 또 한 가지, 서천 목교에서 우리 서면에 보면 한화포레나 사이에 보안등이 전혀 이렇게 어떠한 조명시설이 없어서 굉장히 주민들이 불편하고, 또 위험하다는 그러한 말씀들이 계속 이렇게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현장을 한번 보시고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저희들이 그 구간은 알고 있는 구간입니다. 한 800m 구간에 보안등 한 20개 정도, 3∼4000만 원 정도 소요되는데요. 거기가 사실은 반대쪽 그쪽의 아파트에서도 사실은 기부채납으로 엄청나게 많이 했고요. 그 구간이 갑자기 보안등이 많이 설치되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게 왜 그러냐면 아시다시피 아파트들이 갑자기 들어서니까 그 부분들이 많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민원은 인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오행숙  인지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적극적으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저 믿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보안등 설치 요구도 본 위원이 아마 가장 많이 또 하지 않았을까 굉장히 많이 힘들게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발 빠르게 대처해 주시고, 낙찰차액까지도 이렇게 다 끌어다가 해 주시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셔서 너무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서면 지역은 특히나 아파트가 들어오면서 도시화가 되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외 받는 그러한 마음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동안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제가 다이어트도로에서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질의하겠습니다. 가곡삼거리에서 선평삼거리까지 다이어트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약속드렸던 대로고요. 11월부터 공사할 거고요. 지금 현재 이번 달 안에 업체 선정할 겁니다. 
○위원 서선란  아, 예. 그러면 공사구간 안에 가로수는 뽑는가요, 아니면 어떻게 한가요? 
○도로과장 백종인  7∼80% 정도는 제거가 돼야, 그렇지 않고서는 원활한 소통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강형구 위원님 어디 가셔서 그러는데 위원님께서도 자꾸 그런 얘기를 많이 할 수는 있습니다. 가로수의 장단점이라든지, 그다음에 과연 보행 우선인지 하여튼 가로수 문제는 기후에도 영향을 미치고요. 그런 것도 감안을 하지만 도로라는 것은 어차피 보행 우선이거든요, 차도든지 보차도 간 차량이라든지 도로의 기능이 우선이 돼야 된다라고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법규에 맞도록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유지하려면 한도 내에서 지장이 있는 부분들은 제거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였습니다. 
○위원 서선란  심는 데는 없고요? 만약 공간이 좀 넓어지거나 이런 데는 식재를 하거나 이러지는 않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심는 구간에는 지금 아마 저희가 참 설명을 드렸으면 좋겠는데요. 도로의 현재 가로수가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 차이에 대해서 선평삼거리에서 보시면 제가 언제 가서 현장을 한번 보시면서 설명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만 그 구간에 쭉 부근에 가로수가 없는 부분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보면 굉장히 쾌적한 어떤 도로의 기능이 되는 그런 상태를 유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그런 부분에 어떻게 심으려면 심을 수야 있겠지마는 제 생각에는 도로 기능으로 봐서는 없는 것이 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위원 서선란  심을 계획은 없네요.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렇게 판단해도 되겠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이식도 부분에 따라서는 하겠습니다. 도로를 규격을 확보를 하는 데 있어서는 방금 옮겨서 심도록 그런 것들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상황에 맞춰서 심을 수 있으면 심고 일단은 미세먼지나 우리 친환경 쪽으로도 가로수가 있었으면 좋겠다. 도로 상황에 맞춰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하고 저하고의 서운한 점이 있었더라도 어쨌든간에 저는 의정활동의 일부분이라 생각하시고 다 내려놓으시고 저도…. 
○도로과장 백종인  위원님, 그렇게 하시니까 고맙고요. 저는 사실은 그런 정도의 감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의회에 어떤 보고를 하거나 의회에 임했던 자세는 하나의 숨김없이 사실은 했습니다. 단지 거기에서 제가 머뭇거렸고 좀 시원하게 답변을 못 드렸던 부분들은 항시 예산 부분이 좀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런 부분 외에는 사실대로 얘기하고 했다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하여튼 그 부분 그렇게 이해해 주시니까…. 
○위원 서선란  이런 저런 내용을 다 떠나서 어차피 과장님도 최선을 다해서 하셨고, 저도 의정활동을 최선을 다해서 현재까지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서운했던 부분 있으면 다 내려놓으시고, 아무튼 이모작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하여튼 저는 대기에 들어갑니다마는 도건위에서 했던 것, 그리고 활동했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하여튼 좋은 점 그런 것만 많이 기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이랬던 것들이 많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다들 한말씀씩 하시니까. 어쨌든 그동안에 몇 년 되셨어요? 40년 되셨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부끄럽습니다마는 41년. 
○위원 이복남  와, 40년 넘으셨네요. 한 곳에서 40년 동안 두루두루 부서를 거치셨을 텐데 그동안에 쌓으셨던 노하우들을 우리 후배 공직자들에게 남은 기간 동안 전수해 주실 분 있으면 좀 해 주시고. 
  그동안에 사실 저도 부끄럽지만 도시건설위원회에 거의 늦깎이로 들어와서 그 전에 도건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지역에 관련된 부분들, 또 막힌 부분이나 협의가 필요하고 이런 부분들, 또 전문가적 입장에서 많이 자문을 해 주시고, 많이 좀 물꼬를 터주신 부분들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실효될 뻔했던 원용당교 구간의 이런 부분도 설계해서 살려놔 주시고,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저야 뭐 오랜 기간 있다 보니까 이러저러한 크고 작은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조금 전에 우리 강형구 위원님께서 공원묘지 가는 길을 또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시 전체적인 부분으로 생각을 하고, 또 마무리까지 이렇게 가시는 길에 챙겨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쨌든 그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이제 민간인으로서 조금 이따 되실 텐데, 또 오가는 길에 반갑게 인사 나누는 이러한 사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도로과장 백종인  이 자리를 빌려서 또 한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사실 시의원님들 중에서 우리 이복남 의원님은 항시 제가 의원님으로서 참 최선을 다하고 계시구나, 참 표상이시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항시 하시는 말씀마다 사실은 틀림이 없고, 그다음에 골목골목 챙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위원님 존경합니다. 
○위원 이복남  아유,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위원장이, 정말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요. 그런 일을 하면서 40년 동안 직장에서 있으면서 그런 노하우를 후배 공직자에게 꼭 또 귀감이 될 수 있는 것이 다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앞으로 하고. 
  저는 이번에 꼭 좀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 순천 남문파출소에서 아랫시장으로 가다 보면 지하차도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길을 정말 어떤 방법을 써 가지고 그거를 참 좋게 만들 것인가 그거를 한번 꼭 좀 해 주시고 가셨으면.
○도로과장 백종인  그것이 올해 지금 약간 지체가 돼서 그랬는데요. 그 사업은 이미 지금 추진을, 엘리베이터 설치를 해서 하고 그 밑에 보행차도로 연로하신 분들이 아랫시장에서 그런 부분인데요. 엘리베이터 설치를 할 겁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그리고 또 장애인까지도. 
○도로과장 백종인  그러니까 엘리베이터 설치를 합니다. 계단으로 내려가기가 싫으니까 도로로 가다가 교통사고도 나고 해서 엘리베이터 설치를 하는데요. 그동안에 한전주 지중화 때문에 그것 때문에 잠깐 딜레이가 돼 가지고 잊혀져 있던 사업인데 저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마는 잠깐 잊혀져 있었습니다. 근데 연말에 시행할 겁니다. 엘리베이터 제작해 놨고요. 아마 그렇게 할 겁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그다음에 두 번째로 하나 한 것이 도로 복개구조물 성능 개선 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예.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점검구를 중간중간 하나씩 해 놓으면 물론 차 다니는 데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나중에 혹시 후차적인 문제에서도 점검구를 만들어 놓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제안을 한번 드리고 싶은데.
○도로과장 백종인  반영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그렇게 반영을.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도건위에서 이렇게 애정이 많으신 줄 몰랐습니다. 하여튼 고맙단 말씀드리고요. 하여튼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향후에도 이런 시간들이 많이 그리워질 거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일동 박수)
○위원장 최병배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어떻게 보면 공원이 제일 많은 지역구를 갖고 있는 의원인 것 같기도 합니다. 자주 뵙는데요. 먼저 가로수 보행환경 정비사업에 관해서 지금 저랑도 몇 번, 저희 지역구인 신대지구에서 뵙기도 했었는데 보행이 불편하게 된 가로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전반적으로 신대지구 같은 경우는 많이 있다는 걸 과장님도 알고 계실 거예요.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댈 수 없게끔 되어 있는 곳도 정비를 해 주셔서 주민분들께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요. 그러한 부분들은 사전에 선월지구 같은 경우도 앞으로 또 관심을 가져야 될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도 미리 좀 관심 가져 가지고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지금 아주 말이 많이 나오는 어싱길에 대해서 내년 중점 추진계획으로 또 올라왔는데요. 어싱길이 이 동네, 저 동네 전부 다 얘기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2개소로 내년에 잡혀 있는데 이게 2개소로 내년에 이게 과연 해소가 될까라는 의문도 갖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지금 어싱길이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이 2개는 상징적이고요. 도시숲 정비사업, 예를 들어서 시설물 정비사업 그 사업에 굉장히 많이 녹아내려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그때그때 지역주민들이 요구한 것은 위원님들하고 타협해서 적지 장소에 따라 최대한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거 설치하실 때 주민분들께서도 다 말씀들이 틀리세요. 황톳길을 해 달라고 하신 분들이 있고, 마사토로 해 달라고 하신 분들이 계시고 한데 그런 부분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어떤 부분 부분별로 트렌드화가 돼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좀 하거든요? 모든 걸 다 황톳길로 한다, 마사토로 한다라고 정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그거에 맞춰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항상 의논하면서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양동진 위원님이 좀 전에 어싱길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본 위원도 보니까 시내권만 2개 지역으로 해서 5억 정도 이렇게 예산이 잡힌 걸 보고 좀 마음이 많이 불편했는데 과장님께서 좀 전에 설명하셨듯이 주민들 요구가 있거나 또 이렇게 지역에서 원하면 다시 계획을 잡아서 하신다 그러니까 마음이 놓입니다. 
  도심지역도 물론 중요합니다마는 우리 면 지역도 좀 많이, 서면 강청수변공원 아시죠? 그쪽에도 굉장히 요구가 많은 걸 우리 과장님께서는 알고 계실 걸로 아는데, 사실 이 맨발걷기가 우리 순천시에서 주도적으로 이렇게 해서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 특히 이번에 국가정원하면서 최고 인기리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렇죠. 정말 잘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좀 전에 도로과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서면에는 아파트가 많이 들어오면서 굉장히 도시화로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그쪽으로도 특별히 신경을 써서 의견수렴을 충분히 하시고 이렇게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 곳은 예산이 덜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은 어차피 해야 될 장소입니다. 그리고 특히 구시가지나 예를 들어 풍덕동, 예를 들어서 옛날에 공원을 만들어 가지고 굉장히 협소합니다. 근데 협소한 장소에서 맨발걷기길을 만들어 놓으면 그렇게 큰 도로는 안 들어갑니다. 그때그때 위원님들하고 협의해서 최대한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수변공원 안에 조그맣게 어르신들이 자기네들이 이렇게 해서 하는데 너무 위생적으로도 안 좋고 그러니까 계획을 충분히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이향기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어싱길에 대해서는 상당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또 순천이 선도였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지금 와서 뭔가 정비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냐면 어싱길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어떤 설명이라든지 표준을 만들어서 특히 트러블이 되고 있는 맨발로 걷는 사람하고 운동화를 신고 걷는 사람들의 트러블이 생긴 부분들도 인정하게끔 어떠한 글귀를 넣어놓고, 또 강아지를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 부분도 어떤 식으로 할 건지에 대한 어떤 표지판의 표준을 만들어서 부착한다면 그게 시비나 어떤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거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싱길 사용, 특히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된다든지 이런 내용들도 여러 가지로 그런 언급을 해 가지고 표준을 만들어서 표지판을 부착해 가지고 그거 사용하는데 어떤 다른 데에서 보고 배울 수 있을 만큼 우리 동네에서 확실한 어떤 표준을 만들어서 표지판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찌 생각합니까,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봉화산 호수공원에 현장 왔을 때 그때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그 체계안을 잡고 있습니다, 잡고 있고. 황톳길, 황토반죽길, 또 마사토길 그래서 굉장히 호불호가 있어 가지고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다툼이 일어난, 특히 조례동 모 공원에서 다툼이 일어나고 그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은 그것을 커버를 못하고 우리 행정에서 어느 정도 잣대로 예를 들어서 이정도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손을 댈 계획입니다, 내년에 조성할 때부터. 위원님 말씀한 것은 하여튼 관리 방안이나 예를 들어서 산책하신 분, 맨발걷기길 이용하신 분 두루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어싱길을 누리도록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하여튼 어싱길 사용방법을 뭔가 어필해 놓으면 그것 보고라도 다툼이 없지 않겠냐 생각을 합니다. 꼭 필요한 것 같아서 준비하고 있다니까 역시 발 빠른 과장님이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과장님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가로수가 대부분 은행나무지 않습니까, 그렇죠? 은행나무가 지금 수명이 돼 가지고 엄청 굵어졌습니다. 또 그러다 보니까 통행에 불편이 많이 겪은 부분들도 생기고 특히 상가 앞에 이런 데는 표지판이나 간판을 가린다든지 건물에 피해를 많이 주는 그런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잎 떨어지는 해 때는 이번에도 발 빠르게 조치를 해 줘 가지고 많이 좋았는데 냄새도 많이 나고 하는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어서 어떤 한 구간을 정해서 정말 우리 시에 맞는 가로수가 뭔지를 한 구간을 만들어서 식재를 해 가지고 단계적으로 교체해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에 맞는 가로수가 뭔지 과장님이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위원님이 말씀한 것처럼 지금 우리 순천시가 가로수가 7만 3000본 정도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느티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는 한 두 번째 되고요. 은행나무는 네 번째 정도로 많습니다. 그래서 성장이 지금 초창기 때 심어진 나무라서 굉장히 가지가 우거지고 간판이나 2층 가리는 현상이 많은데 저희들이 겨울철에 보통 3년 사이클, 4년 사이클로 전정작업 한번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서 조례동 한 구간하면 1억이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연향동 한 구간하면 1억 들어가고 그러니까 굉장히 여기서 멋을 내면서 자르기 때문에 사업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녹록지 않은 예산 가지고 사용하지만 급한 곳은 저희들도 지금 작업을 해놓고 하고, 위원님이 말씀한 것처럼 아까 도로다이어트 이야기 나왔는데 가로수를 마냥 심은 게 아니라 시민의 편에 서서 어떻게 보행자들이 편리하고 그런 것을 한번 시장님도 지시를 하셔 가지고 저희들이 의식 전환을 해서 그렇게 추진을 지금 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향기  하여튼 단계적으로 해 가지고 순천시가 획기적인 안을 내서 대형 1m 가로수들이 앞에 가리고 있으니까 좀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생각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의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합니다, 어찌 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들 생각해 가면서 시정을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걷기길 용어를 통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알았습니다.
○위원 이복남  저번에 조례 제정할 때도 용어에 대한 얘기를 했었잖아요. 맨발걷기, 어싱길, 뭐 섞어서 나오는데 주로 초기에 어싱이라고 하는 부분이 세계적으로 이렇게 같이 용어를 쓰다 보니까 초기에 그게 나와서 어싱, 어싱 이렇게 됐는데 어쨌든 우리가 조례에 맨발걷기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부터 그 용어를 정리를 해 주시고, 아직 덜 와 닿는다하면 괄호해서 어싱길이라고 같이 병행해서 표기를 해도 괜찮겠습니다마는 어쨌든간에 용어는 통일을 했으면 좋겠다, 조례에서 명시하고 있는 대로 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제 이 부분이 아마 아까 과장님께서도 정리를 잘해 주셨는데 다 틀려요, 10이면 10 다 틀리고, 100이면 100 다 틀립니다. 요구하는 것도 틀리고, 방식도 틀리고 그러는데 어느 정도 약간의 조성하기 위한 두세 가지 정도의 어떤 안은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다 주민들을 설득하기도 좀 힘들고 하니, 지난번에 또 이렇게 다른 지역들 한번 보고 오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다른 지역들에는 잘하고 있는 데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우리도 잘하고 있는데 이게 조금 도심 속에서 황톳길이라든지 이렇게 섞어져서 만들어진 길이라든지 이런 데들이 몇 개 사례가 있어서 그렇게 좀 안 들어 갔으면 싶습니다. 1차적으로는 용어를 정리를 같이 맨발걷기길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전반적으로 가로수들이 도심에 엄청 고목이 됐잖아요. 굉장히 고목이 됐잖아요. 은행나무부터 해서 느티나무부터 해서 굉장히 고목이, 큰 나무가 있는 가로수가 몇 군데 있을 겁니다. 그리고 공원 내에도 큰 나무들이 조금 있는데 이 부분을 아마 우리 저희뿐만 아니고 우리 도시건설위원장님께서도 챙겨주셔야 될 것 같아요, 예산을.
○위원장 최병배  예.
○위원 이복남  이 정비하는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예산이 꽤 많이 들어가는데 예산부서에서 반영이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구하는 부분은 많고 그래서 큰 나무들이 있는 가로수들을 지난번에 작년에 정비한 적 있잖아요, 강변로 쪽에. 그런 것처럼 일정 구간을 조금 시범적으로 조금 정비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도시공원도 큰 나무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도 물론 계속 자라서 우거지면 좋겠지만 적절하게 가지치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해서 바람길이 좀 통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방법도 좀 공원 관리를 할 때 함께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예산이 문제겠죠?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저희들이 공원 안에는 지나가면서 걸리는 나무, 아니면 너무 밀식이 돼 가지고 바람이 통하지 않은 그런 수목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큰 도로변에 저희들이 작년부터 녹지대 전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부를 좀 올리고 있거든요. 차츰차츰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 가지고 예산 문제도 그렇고, 인력 문제도 그래서 저희들이 한번에는 처리를 못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그걸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하여튼 최대한 빨리 그 정비 방향을 설정코자 합니다.
○위원 이복남  또 하나 당부를 드리고 싶은 거는 가로수 인도 점용 허가가 들어올 때 우리 도로과나 관련 부서에서 가로수가 있으면 우리 녹지과로 항상 요청이 들어올 거 아닙니까, 협의 요청을? 가능하면 좀 이식을 할 수 있도록 벤다거나 이런 거보다는 이식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권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가곡동 대광아파트 지을 때도 저희들 가로수 이식을 다 했거든요. 근데 이제 큰 나무가 있다 보니까 가로수를 이식했을 때는 굉장히 많은 절단 작업이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꼭 가지를 많이 남기려고 그러면 인도폭뿐만 아니라 도로까지 분을 다 떼야 합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좀 안 맞습니다. 왜 그렇게 나무를 다 잘라버리고 가냐 그런 민원도 있고 그러는데 적재적소에 그 장소에 상황에 맞게끔 위원님 한 대로 저희도 비워놓는 것보다는 이식을 해 가지고 녹지대 쪽으로 많이 이식을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그렇게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럼 위원장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보니까 공원녹지과가 너무 인원이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인원 적고 예산 적고 그렇게 말하면 좀 그렇고….
○위원장 최병배  그래서 제가 국장님에게 답변을 한번 좀 듣고 싶어요. 국장님, 다음에는 예를 들어서 공원과가 있고, 또 녹지과가 하나가 있어 가지고 좀 원활하게 했으면 좋겠다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자꾸 요구한 사람이 바로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인근 특히나 예를 들면 광양 같은 경우에도 공원면적이나 시 공무원이나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우리 배 이상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인사팀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해 가지고 최소한 일단 한 팀은 더 이렇게 확보를 해 주는 것으로 그렇게 거의 협의는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아, 그러고 있습니까? 왜 그러냐면 이 공원의 업무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 
  두 번째 우리 과장님에게 또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아까 가로수 고목나무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전지작업을 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전지작업하는 우리 그 보유차량은 몇 대 정도 돼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고소차량 1대가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1대 가지고 순천시를 다 커버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2.5t차는 새벽에 공원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 수거차고, 1t 더블캡이 1대 있는데 그것은 공원에서 긴급 민원차기 때문에 다음에 생활쓰레기 공원에서 나오는 그런 일반적으로 일반 시민들이 버리는 쓰레기 말고 말입니다. 작업폐물을 치우는 쓰레기를 아마 차량 같은 것도 확보해 가지고….
○위원장 최병배  그래서 제가 보면 차량이 적은 것 같아요, 물론 인원도 적지만 차량도 적은 것 같으니까. 그리고 인명사고가 산림과에서인가 한번 났죠?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 산림과에서 한번 났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그러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편하자고 하는 건데 그분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회계과에 한다면 도시건설위원장 해 가지고 저도 한번 차량대수를 한 번 더 늘려보는 걸로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공원 이런 것이 빨리 전지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 과장님은 몇 대 정도는 더 필요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하여튼 예산 부서하고 회계 부서하고 최대한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최대한 민원이라든지 아까 가로수 제거라든지 가지치기라든지 공원의 긴급민원이라든지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 말씀처럼 얼른 최대한 빨리 협의해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그리고 이 전지작업을 할 때 우리 신호수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너무 가까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차가 갑자기 멈추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은 우리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 아닙니까? 어차피 작업은 하는데 좀 멀리 신호수들을 물론 인원이 없어서 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우리 안전표시판이라도 앞에다가 해 놓고 차량을 유도해 주는 것도 정말 방법인 것 같아서 그것도 얘기 한번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다음에 맨발걷기길이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도 말씀하셨죠? 조례동 사건이 많이 났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맨발걷기가 참 좋은지는 저도 인정은 합니다. 
  그러나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 운동화를 신고 걷는 사람을 너무 많이 조롱을 하신가 봐요. 왜? 좋은 맨발걷기길이 있는데 왜 신발 신고 가냐니까 신발 신고 가신 분은 나는 아무 상관없지 하겠다. 근데 너무 조롱을 하니까 그런 팻말은 정확히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근데 이것이 그냥 예를 들어서 신발 신은 분하고, 맨발걷기 분하고 싸움이 붙어버려요. 그런데 그 가운데서 오라 그래요. 그럼 제가 가 가지고 뭔 말을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럼 양쪽 뺨을 다 맞아요. 
  아니, 저는 맞을 자신은 있는데 너무 크게 싸워버리다 보니까 호수공원을 맨발걷기길을 안 다니신 분들은 안 온다는 거예요. 느그들끼리 잘 먹고 잘 살아라 예를 들어서 이래 버려요. 그러면 그분들은 문제가 또 그랬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그거를 안 돌고 봉화산 둘레길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봉화산 둘레길을 돌고 있어도 또 그곳에서 또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물론 건강을 생각해서는 다 좋은데 그런 분에 대한 그런 것은 우리가 좀 홍보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는 그냥 단순한 반려견 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진짜 두렵다는 거예요. 사람이 두렵다 그래요. 그러면 우리가 좋게 해놓자고 서로 다 좋자고 한 건데 이것은 시민들의 어찌 보면 갈등의 요소를 하는 것 같으니까 여기는 맨발걷기길이지만 운동화도 다닐 수 있는 길입니다라는 그런 것도 좀 같이 혼합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거는 지금 왕조1동이 문제가 아니라 조례 그곳은 특히 양쪽이 난리입니다. 저 오늘 아침에도 갔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뭔 분이 아유, 건강에 좋은데 뭔 말을 진짜 그러시더라고. 내가 그 말을 듣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 말을 안 하시면 되는데 맨발걷기하신 분들이 그렇게 얘기를 자꾸자꾸 하니까 좀 저한테도 그런 말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우리 집행부에서 조금은 더 안내표시판이랄지 이런 것을 좀 해 놔야 되지 않겠는가, 물론 그래요. 이분들이 운동화를 신고 다니신 분도 세족식 거기에서 발을 씻었나 봐요. 그랬는데 맨발도 안 걷고 발 씻는다고 또 그것도 터치를 하신 분이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가운데서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그런 것은 그래서 문구 한번 만들어 주시면, 여기는 시민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는 거라고 좀 해 주셨으면, 진짜 여기는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말로 하는데 상당히 하고, 제가 저녁 8시에 그분들이 모 공원에서 맨발걷기를 하는데 저녁 10시 40분까지 그분들하고 다툼을 들어줬는데 정말 의원들도 참 정말 힘들더라고. 왜 그러냐면 가서 뭔 말을, 이 말 들으면 이 말이 맞고 저 말 들으면 저 말이 맞으니까 그래서 하나 해 주시면 아, 이거는 이렇게 되니까 팻말도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라도 할 수 있게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처음이다 보니까, 또 붐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까 맨발걷기길 그 사람들끼리도 끼리끼리, 예를 들어 협회 그런 사람도 있고, 또 산책로 사람들은 친구 이렇게 같이 가는 사람도 있고 공원 이용하는 사람들끼리 시시비비가 있는데요. 그건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한 것처럼 아마 조만간 자리를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들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리고 공원녹지과에서 또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뭐가 문제가 많냐 하면 아파트에서 도로 쪽으로 나오는 가로수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아파트 측에서 해야 되는 건 맞아요, 제가 봤을 때. 근데 이거를 또 도로로 가는 것은 우리 도로과입니다, 도로에서 해 주라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 것도 순천의 아파트 통장님, 이장님들을 통해서 그런 것도 아파트 안의 것은 조금 하기가 힘들다 이런 것도 해 줘야 그런 민원을 받아도 될 건데 모 의원은 근데 이런 경우가 있더라고. 해 주는 경우도 있었습니까, 혹시 과장님? 모 지역을?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를 들어서 옹벽 있는 데 위험수목이 있으면 그걸 잘라준 적은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니까 모 지역은 다 달라줬는데 왜 우리 지역만 안 잘라 주냐고, 왜 우리 아파트만 안 해 주냐 예를 들어서 그래버린단 말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저희들은 아파트 내에서나 아파트 자체에서 자르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것은 홍보를 확실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디자인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들은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 및 권고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행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지금까지 숨겨놨습니다. 우리 신길호 국장님께서 잠깐, 일반안건은 18일 날 합니다. 일반안건이 저희들이 18일 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일반안건을 저희들이 19일 날 현장방문이 있는데 아침 10시에 저희들이 개회를 하지 않습니까? 약 1시간은 좀 넘을 것 같은데 일반안건을 먼저 다루고, 다음에 19일 날 현장방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거기에 대해서는 이의 없으시죠? 국장님은 또…?
○위원 이복남  업무보고를 정리를 하고 얘기하시죠? 
○위원장 최병배  예, 알았습니다. 
  위원님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생태환경센터, 순천만관리센터,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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