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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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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월 26일(금)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정원도시센터(정원운영과⇒정원시설과⇒순천만보전과)
  4.  ○맑은물관리센터(맑은물행정과⇒상수도과⇒하수도과)
  5.  ○생태환경센터(청소자원과⇒환경관리과⇒산림자원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정원도시센터(정원운영과⇒정원시설과⇒순천만보전과)
  4.  ○맑은물관리센터(맑은물행정과⇒상수도과⇒하수도과)
  5.  ○생태환경센터(청소자원과⇒환경관리과⇒산림자원과)

(10시00분 개회)

○위원장대리 양동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정원도시센터, 맑은물관리센터, 생태환경센터 소관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0분)

○위원장대리 양동진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 건은 국·소장님이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보고한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정원도시센터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겟습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과장님을 소개하여 주시고, 부서 직제순대로 업무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입니다.
  센터에서 함께 일하는 과장님을 먼저 소개한 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방수진 정원운영과장입니다. 송명선 정원시설과장입니다. 김경만 순천만보전과장입니다. 
  저희 센터는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일류 생태정원도시 완성을 목표로 AI와 문화콘텐츠를 융합한 국가정원 재개장 준비와 정원이 경제가 되고 시민 활력이 되는 정원문화산업 육성, 순천만 도심을 잇는 생태축 연결 강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관 부서 업무는 주요 핵심사업 위주로 보고하겠습니다. 먼저 정원운영과 소관 업무입니다. 992쪽 미래산업을 연계한 국가정원 공간 개편입니다. 국가정원은 도시 미래산업의 핵심거점으로 K-디즈니, 동천 국가하천, 도심 생태축 복원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굵직한 시정 현안사업이 연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편하겠습니다. 
  서문 권역은 오천그린광장을 연계하여 시민에게 개방하고, 동문 권역은 화훼 연출 집중과 K-디즈니 콘텐츠를 강화하여 더욱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남문 권역은 서문 개방에 따라 기존 서문·남문·스카이큐브 이용객 흡수를 위해 게이트를 확장 운영하겠습니다. 
  993쪽 지속성·안정성을 강화하는 국가정원 운영입니다.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운영체계 개편으로 정원 운영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2016년 이후 동결된 관람료를 일부 현실화하여 수익구조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계절별, 시기별 탄력적인 운영시간 조정과 분야별 스마트시스템 확대 도입 등을 통해 정원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겠습니다. 
  994쪽 정원의 품격을 더하는 수익시설 운영입니다. 관람객 동선과 업종을 고려한 식음시설 재배치와 국가정원 시그니처의 식음메뉴와 기념품을 개발하여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수익성을 제고하겠습니다. 
  995쪽 국가정원 재개장 행사 추진입니다. 현재 국가정원은 AI와 문화콘텐츠를 덧입혀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핵심공간이 완성되는 4월에 프리오픈 개장식을 진행하고, 사업이 마무리되는 정식오픈, K-디즈니 순천과 연계하여 추진하겠습니다. 
  996쪽부터 998쪽은 소형경전철 운영, 어린이동물원, 반려견놀이터 운영 활성화로 업무보고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999쪽 정원드림호 운영 개선 및 활성화입니다. 박람회 체험시설 중 만족도가 높았던 핵심 콘텐츠로 운영방식, 예매시스템, 운영 횟수, 휴무일 도입 등의 운영체계 개편을 통해 정원과 도심권을 잇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00쪽 한방체험센터 기능 보강입니다. 중·장년층 이용자 중심의 한방체험센터를 다양한 계층이 누릴 수 있도록 정원, 어싱, 화훼 등을 연계한 5색 감각 테라피가든으로 기능을 보강하겠습니다. 
  1001쪽 국가정원 문화행사입니다. 여름 테마축제와 크리스마스 가든 축제를 비롯한 각 부서별 축제 행사를 국가정원, 오천광장에 연계 운영하여 사계절이 즐거운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002쪽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형 정원교육입니다. 일상에서 정원을 가꾸고자 하는 시민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학습 위주의 정원 교육을 확대하고 정원문화를 선도할 핵심 인재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정원도시로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시설과 소관 업무입니다. 1008쪽 순천만국가정원 화훼장식 경진대회 추진입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화훼장식 경진대회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플라워 쇼 개최로 화훼와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경연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09쪽 2024 공동체 정원 조성사업입니다. 마을·학교 등 경관 취약지역을 정원으로 조성하여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별량면 운천 대려마을이 대상입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조성하고 마을공동체에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010쪽 순천만가든마켓 운영 활성화입니다. 순천의 정원문화 산업을 선도할 순천만가든마켓 활성화를 위하여 정원수 공판장 운영과 온라인 판매 확대, 전국 대량납품 거래처 발굴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정원문화복합시설의 기능 강화와 정원기반시설을 활용한 신규 정원소재 발굴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1011쪽 정원수·화훼 농가 유통구조 개선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정원수·화훼 생산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정원수 품질 향상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자재 지원, 정원수 구매자와 생산농가 간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한 정원산업 비즈니스데이 운영, 정원수 유통체계 구축사업, 친환경 포장재비 지원 등 순천의 정원수 화훼농가의 유통구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013쪽 꽃과 나무 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정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실전에 대한 가드닝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하는 시민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 생산한꽃과 나무를 이용하여 체험 프로그램 및 초보 식집사를 위한 맞춤 실전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1014쪽 호우정원 목교 정비입니다. 국가정원 내 호수정원 목교 부식으로 목재 기둥 정비를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하여 시설물 안전성 확보 및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1015쪽 개울길 유지관리입니다. 수질 유지, 환경 정비, 심리적 편안함 제공을 위한 자연소리, 음향 설비 보강, 일부 구간 안개 연출 등 깨끗하고 맑은 개울길을 상시 유지하여 쾌적한 휴식공간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1016쪽부터 18쪽은 국가정원 내 노후시설 및 관람객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사업으로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19쪽 국가정원 수목·잔디 관리입니다. 국가정원의 품격에 맞는 수려한 정원경관 유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체계적이고 경제적인 수목·잔디 관리를 위한 관수 및 배수시설 개선으로 잔디·수목 생육환경을 최적화하고 직영 운영을 통한 신속한 현장 조치로 예산 절감과 수려한 정원경관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1022쪽 순천만국가정원 화훼연출 및 관리입니다. 박람회 수준의 화려함을 유지하고 화훼 연출지의 선택과 집중으로 봄, 여름, 가을 등 시기별로 국가정원의 화려함과 특색 있는 화훼연출을 시행하여 새로운 순천만국가정원이 탄생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소관 업무입니다. 1026쪽 동천하구 습지복원 사업 추진입니다. 총 3개년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고 토지매입비 450억 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480억 원입니다. 올해 예산은 국비 120억을 확보하여 동천하구 일부를 매입하고 25년 사업비는 지속적인 국비 건의를 통해 순천만에서 도심까지 생태축을 연결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28쪽 여자만 갯벌습지정원(해양정원) 조성사업입니다. 총 4개년 사업으로 사업비는 2155억입니다. 사업내용은 여자만보전관, 블루카본센터, 바닷새탐조관 건립 등 순천시와 보성군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국내 해양정원 상황을 살펴보면 충남 가로림만, 경북 호미반도 2개소에서 추진 중입니다. 충남 가로림만은 예타 재심사 중으로 올해 1월 중에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북 호미반도는 현재 예타 심사 중으로 올해 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해양정원 사업은 2월 해수부에 예타사업 선정신청서를 제출 예정이며 올 연말에 예타 심사를 조기에 완료하고 2025년에 사업 착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30쪽 동천하구 흑두루미 서식지 확대 조성 사업입니다. 작년부터 순천만에 흑두루미 등 이동성 조류 등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조류 개체가 밀집해 있으면 전염병에 취약하고 각종 사고에 노출될 수 있어 흑두루미 분산을 위하여 현재 협소한 농업단지 사업비 5억 7000만 원을 투입하여 확대하고자 합니다. 
  1031쪽 순천만 큰고니 서식지 조성사업입니다. 총 3개년 사업으로 큰고니의 주요 먹이원인 새섬매자기 군락이 쇠퇴하면서 월동하는 큰고니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새섬매자기 이식 및 복원사업을 통해 큰고니가 다시 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1032쪽 순천만습지 용산탐조대 신축 및 관람동선 조성사업입니다. 순천만습지 용산탐조대 신축사업입니다. 용산탐조대는 목조 건축물로서 2023년 11월 정밀안전점검 결과 D등급으로 판정되어 11월 21일 긴급 폐쇄하였습니다. 철거를 위한 사업비로 도비를 활용하겠으며 올해 4월까지 기존 건축물 철거를 완료하겠습니다. 신축사업 국비 확보에 노력하고 만약 국비 미확보 시 시비 대체 사업추진을 통해 25년 6월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1034쪽 순천만천문대의 콘텐츠 강화 사업은 공모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노후된 천문대의 천체투영실 장비 교체와 1층 전시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 콘텐츠로 구성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35쪽 순천만습지 사계절 수목·잔디 유지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순천만습지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적 수목·잔디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입니다. 적기에 맞는 병해충 방제, 전정, 관수 등을 통해 제1의 생태관광지에 어울리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36쪽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입니다. 흑두루미 등 이동성 조류의 중요한 서식지인 순천만 농경지의 벼 미수확 존치 면적 확장과 볏짚 존치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철새들에게 먹이를 제공하여 생태계 보전을 유도하겠습니다. 
  1037쪽 순천만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보전 및 관리 사업입니다. 철새들의 안전한 쉼터 제공과 농경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희망농업단지를 민간위탁하여 경작 관리와 철새 먹이주기, 철새 지킴이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자연친화적 경관연출 볼거리 제공 및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갈등 해소 및 소득 보장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038쪽 순천만습지 소리체험관 철거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현재 공사발주를 하였고, 흑두루미 북상 이후 3월 말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6월 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039쪽 와온항 어촌뉴딜300사업입니다. 현재 어업인복지센터 내 소득사업 운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공동작업장 조성, 방파제 정비, 경관조명 등 어항시설 정비공사를 5월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041쪽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입니다.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실시설계 후 폐기물 위탁처리 용역 입찰 중이며, 설 명절 전 사업을 시작하여 연중 추진할 예정입니다.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와 더불어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어업인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하여 깨끗한 순천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42쪽 용두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마을 정주환경 개선, 어항시설 정비 등을 통해 생활서비스 향상 및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이번 달부터 앵커조직 및 사업추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월까지 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 등 시행계획을 수립하겠으며, 내년부터는 시설공사를 시작하여 26년 말 마무리하겠습니다. 
  기타 나머지 일반업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원도시센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질의답변 시간 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후 활용 및 재개장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운영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정원운영과장 방수진입니다. 
  2023 박람회 사후활용과 연계한 2024 국가정원 재개장 계획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개최한 박람회는 여기 계신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범국민적 관심과 사랑 속에 수많은 역사적 기록을 남기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박람회 이후에 국가정원 행보에 관한 시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관심이 집중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올해 재개장에 관한 무게감은 큰 것 같습니다. 먼저 올해 시정의 주요 발전전략은 박람회 이후 1000만 소비군을 지역경제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과 고부가 가치 산업 육성을 통해서 청년들이 돌아오는 작지만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 전역에 문화콘텐츠 산업을 입히는 K-디즈니 순천이라고 하겠습니다. 
  K-디즈니 순천의 주무대가 되는 국가정원의 재개장은 그 시작점으로 아날로그의 아름다운 정원에 AI와 문화콘텐츠를 덧입혀서 전세대가 즐거운 정원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주요 추진방향입니다. 현재 우리 시는 국가정원을 거점으로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미래산업이 잘 녹아들 수 있도록 국가정원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겠습니다. 
  시설 또한 아날로그 정원의 완성도를 높여 디지털 콘텐츠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운영적 측면에서는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화하는 공공정원의 운영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추진전략입니다. 정원도시센터와 일류도시기획단이 투트랙(Two track)으로 진행합니다. 국가정원 재개방 준비와 화훼, 조경 연출 등 아날로그 측면은 저희 정원도시센터가 준비하고, 꿈의 다리, 노을정원, 시크릿가든 등 미디어, 캐릭터와 연계한 킬러콘텐츠 접목 등은 일류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개장 시기입니다. 몇 가지 핵심콘텐츠가 완성되는 4월에 봄에 프리오픈을 실시하고, 이후 모든 콘텐츠가 완성되는 7월에 그랜드오픈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세부추진 계획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 보고드렸다시피 국가정원 공간 개편은 서문 권역은 시민에게 개방하고, 유료 권역인 동문 권역은 화훼 문화콘텐츠를 덧입혀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남문 권역은 서문·남문·스카이큐브 이용객 흡수를 위해 게이트를 확장하고 남문광장 또한 리뉴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완성도 높은 시설 리뉴얼입니다. AI와 디지털콘텐츠가 조성되는 꿈의 다리, 노을정원, 시크릿가든은 일류기획단에서 별도 보고드린 관계로 생략하고 정원도시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로정원입니다. 기존 미로정원은 2013 이후에 한 번도 손대지 않은 공간으로 수목이 밀집되고 다소 밋밋해서 이용자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일부 수목을 이식하고 조형물과 캐릭터 등 연출을 통해서 숨은 정원의 상상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공간으로 탄생시킬 계획입니다. 
  다음은 학교정원입니다. 작품 전시공간으로 활용되었던 이곳은 호수정원을 맛보는 황금 같은 공간으로 기존 정원의 수목을 활용해서 주변 공간과 맞게 비움과 여백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풍경식 정원으로 보강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한방체험관입니다. 동문 핵심 권역에 위치한 체험관은 기존의 중·장년층 위주의 공간으로 운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기능을 정원, 어싱, 향, AI 등과 연계한 5색 감각테라피로 기능을 전환해서 전 세대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탈바꿈시키겠습니다. 기타 정원드림호와 일류기획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등은 서면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국가정원 운영에 관한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국가정원 운영은 시설 특성을 고려한 인력배치와 운영방식을 적용해서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국가정원 관리 운영은 내부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하고, 전문성과 특수성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위탁과 지역업체 등의 소규모 도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국가정원 경영 효율을 위해서는 2016년 통합 발권 이후에 한 번도 인상하지 않았던 관람료를 순천시민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일반 관람객은 성인 80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하겠습니다. 
  또 금년부터 매월 넷째 주 월요일은 휴무일을 지정하여 자연에게 휴식을 주고 각종 시설정비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와 매표 등은 스마트시스템을 강화하여 인력과 운영비를 절감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익시설 운영입니다. 식음시설, 편의점, 스낵 등은 동선·업종 등을 고려해서 시설을 배치 조정하고,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화음식 접목과 각종 캐릭터 기념품을 개발해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운영 개편에 필요한 조례 개정은 현재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2월 임시회 안건에 상정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날로그 정원의 품격을 더하는 화훼연출입니다. 정원의 화훼는 디지털 콘텐츠 연출에 시너지를 더할 수 있도록 꿈, 모험, 안정, 상상, 열정, 치유존 등 총 6개의 테마 연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여름, 가을 집중 연출과 완성도 높은 화훼 연출을 통해서 관람객이 디지털 환상의 세계를 누린 후에 꿈에서 깨어날 쯤 다시 아날로그의 낙원에 빠져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국가정원의 잔디는 이제 1년의 노하우가 축적됨에 따라서 관리·운영에 안정성을 강화하고 수목 또한 시기별 적기 관리를 통해서 푸르름을 더하겠습니다. 2023 박람회 이후 노후된 시설물 등을 일제 정비해서 재개장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기타 나머지 사후활용 용역에서 제안한 중장기 사업 등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 계획은 사후활용 결과를 활용해서 계획되었으며, 사후활용 용역 책자는 지금 현재 최종 보정 중에 있음에 따라서 다음 주 중에 배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수고하셨습니다. 
  사후활용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업무보고랑 같이 진행을 할까요? 
  그럼 2024년 업무보고에 대해서 같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이거는 업무보고하고는 틀린 거고요. 이거는 먼저 짚고 얘기를 하고 넘어가고, 정원운영과로 넘어간 게 좋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지금 저희가 처음이 정원운영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정원운영과 그럼 계속해서, 사후활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웃음) 과장님이 보고를 하셨으니까. 
  우선 정원운영과 업무보고가 있어서 업무보고할 거는 좀 빼고, 마지막에 사후활용 계획 용역 끝났나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마무리가 됐습니다. 
○위원 이복남  마무리가 되었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지금 자료 최종 보정을 하고 책자 인쇄 준비상황입니다.
○위원 이복남  그거는 아닌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도건위에서, 특히 제가 그동안에 몇 차례 사후활용 관련해 가지고 처음에 우리 전체 의회에서 소회의실에서 보고를 하고 중간에 제가 몇 차례씩 아마 공식적으로 사후활용 준비가 어떻게 되고 있느냐 질문을 몇 차례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 중이다, 준비 중이다 했고 이 사후활용 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저희 위원회에 한번 그래도 우리가 사후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어느 정도 좀 알고 업무보고에 대해서도 짚어보고, 저희가 제안할 부분이 있을 것 아닙니까? 다 확정해 가지고 산림청에 보낼 겁니까, 아니면?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직 산림청의 승인 절차를 개략적인 내용으로 협의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이렇게 요약해서 저희가 보고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박람회 끝나고 사실 사후활용이 시에서 하려고 하는 여러 가지 K-디즈니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접목이 됐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래도 확정되기 전에 책자로 나오기 전에는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몇 차례 얘기를 했기 때문에 같이 공유를 해 줄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거는 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사후활용에 관해서 그런 의견을 주셨어서 저희도 이번 기회에 보고를 드리면서 책자까지 함께 배부를 하려고 했는데.
○위원 이복남  책자로 나오는 거는 확정이 된 거잖아요. 책자 나온 걸 저희가 의견을 제안하거나, 물론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동안에 의견을 제안하고 싶은 내용들이 분명히 있을 거고, 또 그 과정에서 한 번도 확정되기 전에 의견을 물어본 적도 없잖아요. 다만 전체 위원님들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견을 이렇게 잠깐 그때 개략적인 부분만 의견을 받았고 안 그렇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사실은 일류도시기획단에서 별도 보고한 사항이나 이런 운영 인력 측면의 인력 구조나 이런 것들이 사실은 사후활용했던 내용들에 사실은 담아져서 보고를 드린 건데 그게 사후활용이라는 어떤 큰 타이틀이 아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마는 대부분의 내용들은 다 위원님들한테 K-디즈니에 담겨져 있는 내용들이 사후활용…. 
○위원 이복남  K-디즈니도 사실은 이번에 본회의 시작하고 K-디즈니도 그날 처음 받아본 거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K-디즈니에 대해서 우리 의회나 특히 K-디즈니의 주 실행계획 장소가 국가정원이잖아요. 저희는 그날 처음 들은 거예요. 다 확정된 내용을 저희가 보고를 받은 거고, 확정되기 전에 K-디즈니는 어쨌든 일류도시기획단 업무에서 했기 때문에 저희가 보고를 못 받았다 하더라도 적어도 이 박람회 사후활용 용역과 관련해서는 특히 저는 몇 차례 얘기를 했고요, 당부를 드렸고. 
  함께 어쨌든 보고가 개략적으로 됐다 하더라도 확정되기 전에 한번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사후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이라도 한번 분명히 제안할 내용도 있단 말입니다, 인력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미 여기 사후활용 계획 중장기에 대해서 운영관리 분야에서 여러 가지 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나와 있잖아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거는 책자 배부 드리고 기존에 위원님들이 의견 주실 것 있으면 저희가 반영해서….
○위원 이복남  어떻게 반영을 합니까, 책자는 나와 있는데.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운영상의 탄력적인 운영은 가능하니까 충분히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업무보고하고 연동된 사항이 있어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이복남 위원님이 말씀은 좀 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아날로그 정원하고 그다음에 디지털 이걸로 나눴어요. 
  그런데 방금 말한 대로 정원은 저희 부서 업무잖아요. 그런데 일류도시기획단에서 업무를 이관해 가면서 저희들하고 협의 하나도 없이 싹 가져갔어요. 그랬잖아요. 어떻게 된 거예요? 저희들한테 이거 보고한 일 있어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공식적인 이관이 아니고. 
○위원 강형구  아니, 지금 업무가 이관이 되고 사업을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어찌 우리 도시건설위원회하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지금 사업비는 다 어디서 나, 예산이 다 확보된 거예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마 어제 일류에서 보고드릴 때 간담회 때 보고드릴 때….
○위원 강형구  그니까 우리 위원회에 와서 먼저 보고를 하고 나서 전체 의원들한테 보고를 드려야지, 그날 저는 보고를 못 들어갔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서 그랬습니다마는 우리 사업소에서도 이것에 대한 언급이 한마디도 없었어요. 일류 플랜이 우리 순천시 미래 계획을 하고 어떤 것을 방향 제시하는 걸로 알았어요. 근데 사업을 해요. 그러잖아요. 지금 보니까 기획예산실 업무하고 정원박람회 일부 예산을 싹 다 빼갔어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저희 센터 예산을 빼간 건 아니고요. 
○위원 강형구  아니, 사업을 거기서 해버리는데 예산을 빼가고 안 빼가고 문제가 아니라 이정도 중요한 업무를 하려고 그런다면 최소한 저희 의원들하고 이러 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이렇게 진행을 할란다 보고드린 일 있어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죄송합니다. 그건 조금 부족했던 것 같고요. 
○위원 강형구  부족했다고 말씀하면 안 돼요. 그러면 앞으로 공사를 다하고 나면 다시 이관 받을 거예요? 운영도 거기서 할 거예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게 아니고 시설에 대한 이관을 하는 건 아니고 다만 K-콘텐츠에 대한 구상이나….
○위원 강형구  거기서 구상을 해 가지고 이 업무를 이리 넘겨줘야지, 거기서 지금 사업도 다해 가지고 우리한테 넘어온 거잖아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협업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종 구상이나 이런 K-콘텐츠사업들은. 
○위원 강형구  협업이라는 것은 거기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어떤 과가 우리 순천시 전체 실과에다 업무를 이렇게 진행을 하라고 주는 것은 좋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일단 그 박람회가 끝나고 국가정원에 대한…. 
○위원 강형구  아니 박람회 사후관리에서부터 재개장 문제가 있으니까 그 안에 정비를 하겠다는 내용은 잘 이해가 돼요. 그러잖아요. 지금 업무가 이쪽저쪽으로 우리 국가정원하고 정원시설과하고도 업무가 많이 오고 갔어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에게 어떤 일언반구의 말씀도 있었는가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죄송합니다마는…. 
○위원 강형구  업무 분장, 업무 이관이 됐으면 우리 그래도 위원장이나.
  위원장님, 부위원장님 이거 보고 받은 사실 없습니까? 
○위원 최병배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저희들도 아직 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잖아요. 최소한의 위원장, 부위원장님한테 보고하면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에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우리가 알고 있어야지, 새 업무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것을 받아 가지고, 오늘 아침에 괜히 팍 열이 올라오네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조금 미흡한 것 같고요. 
○위원 강형구  조금 미흡한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이런 건 와서 사전에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이렇게 소통이 안 돼서 되겠어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람회가 끝나고 재개장에…. 
○위원 강형구  박람회가 끝났으니까 더 잘해야죠. 박람회 기간은 손님을 모시는 자리고, 이제는 우리 순천시가 앞으로 미래를 나갈 수 있는 방향 제시를 하고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해 가야 되잖아요. 
  그냥 정원박람회 잘했다고 거기에 도취돼 가지고 이렇게 가면 되겠냐 이 말이에요. 우리 의회에서도 모든 걸 그동안에 잘못된, 미비한 점이 있고 그동안에 변경이 있어도, 그다음에 어떤 예산이 있어도 아무 말도 안 하고 정원박람회를 위해서 모든 것을 잘 돼 가라고 이해해 주고, 그렇게 응원해 주고 협력했으면 거기 이후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잖아요. 
  우리 과장님만 그런 게 아니고 모든 과가 그렇게 가고 있어요. 나는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믿어 보고 싶습니다마는 이거는 의회를 무시하는 경우다. 
  내가 4선 의원해 오면서 이런 경우는 진짜 처음 봤어요. 어찌 의원들이 아무 것도 모르게 이 허수아비같이 만들어 놓냐 이 말이에요. 
  소장님.
  소장님 답변석에 좀. 
○위원장대리 양동진  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소장님, 실과 과장님들에게 의회에 가서 보고해란 말하셨습니까? 안 하셨습니까?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저희는 연말 직제를 조정하는 과정에 직제에 관한 것은 조직개편 때 정리가 된 것 같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것은 제가….
○위원 강형구  직제 개편하고, 일류 플랜을 만들어서 정말 좋은 이런 것 디즈니 뭐 굉장히 좋아요. 그러나 최소한의 위원회에 와서 우리 전체 도건위 위원님들한테 전체를 보고를 못하면 그래도 위원장님, 부위원장님에게는 보고해서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저희 센터에서는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가려고 그러는데 위원님들 알고 계시고 이러이렇게 진행을 할랍니다 이렇게 보고해야 되잖아요. 그것을 관리해야 될 우리 소장님이 과장님들한테 그냥 우리 의원들이 좋다 좋다해 주니까 그냥 정원박람회 기간에 정말 좀 미흡하고, 아까도 우리 과장님에게 말씀했습니다마는 사후 보고해도 잘했다 잘했다 해 줬어요. 왜? 정원박람회 손님 끌어 들이고 우리 순천의 이미지를 위해서.
  그러나 이제는 끝났으니까요. 우리가 잘된 것에 대해서 자화자찬만 할 게 아니고 이제는 어떤 점이 미비했고, 어떤 점이 사후관리를 해야 돼서 이런 것들이 위원들하고 협의해 가야 되잖아요. 제가 너무 장시간을 또 한 것 같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위원님 말씀 주신…. 
○위원 강형구  소 외양간 잃고 고친 이런 일은 안 해야 되지 않냐 이 말이에요. 의원님들하고 보고하지 마란 말 안 하잖아요.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위원님 말씀 주신 내용은…. 
○위원 강형구  잘한다 잘한다 하고, 응원해 주고 정말 잘됐으면 하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이러는데 이렇게 소통이 안 되면 여기에는 예산도 수반되잖아요.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놓친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위원님 말씀 주신 내용 앞으로는 잘 정리해서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우리 공직자들 너무 잘하고 계셔요. 근데 조그마한 것 하나 놓치고 가면 이렇게 서로 어려움이 있어서 제가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 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 건 알아요. 그러나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여기와서 보고 한번 해 주는 거는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이향기 위원님 질에 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좀. 반갑습니다. 이향기 위원입니다. 
  지금 상황을 봤을 때는 좀 격양이 돼 있는 것 같은데 다운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관람료 현실화에서 보면 개인이 80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을 했지 않습니까? 보면 예전에 보면 순천시민들은 50% 할인을 해놨을 거예요. 근데 기존과 같이 가려면 그걸 어떤 식으로 표기를 할 건지에 대해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순천시민은 요금을 기존 체계대로 인상하지 않고 동결을 하고. 
○위원 이향기  동결을 하는데 기존에서 50% 할인이라고 해놨을 건데.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건 기존대로 1년권 회원이나 아니면 체계는 하나도 만지지 않고 그대로 가는 것으로. 
○위원 이향기  그리고 제가 하나 칭찬을 해 드리고 싶은 거는 정기휴무제를 월 1회씩 휴무한다는 거는 정말 다행스럽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특히 자원봉사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힘들어했었습니다. 근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휴식도 취하고 정원도 잠깐 정비할 수 있는 여유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잘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일 관심 있는 게 한방체험 쪽인데요. 한방체험에 보면 옛날에는 족욕만 하고 말았죠, 거의. 그런 상황인데 지금 보면 여러 가지로 5가지를 넣어 가지고 한 거는 조경은 나이 좀 드신 분들이 주로 많이 하셨는데 젊은 사람들을 끌어내기 위한 내용들이 많이 섞인 것 같아요. 
  근데 여기에서 보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는 제가 보면 특히 젊은 사람들이 네일아트 같은 거 굉장히 선호하거든요. 이런 부분도 좀 첨가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앞에서 존경하는 우리 이복남 위원님, 강형구 위원님이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근데 위원장으로서, 이제 위원장을 떠나서 정말 위원으로서 제가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제일로 제가 하반기 때 목표를 잡는 것이 소통을 하자 그랬습니다, 소통을.
  소통이란 건 얼마 있습니까? 서로 말하는 것이 소통이에요. 그냥 말하는 거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근데 오늘 제가 이 책자를 보면서 느끼는 게 하나 있어요. 뭐냐 그러면 학교에서 너는 공부하지 말고 가만히 있고, 내가 시험문제 답을 다 가르쳐 줄 거니까 그때 와 가지고 그것만 쓰라고, 무슨 말인지 소장님, 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위원장대리 양동진  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죄송합니다, 제가. 
  소장님 이 문제가 제가 가장 중요했던 것이 소통이었고, 모든 것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 소장님 지금 가신 지 얼마됐습니까?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한 3달쯤 됐습니다. 
○위원 최병배  3달쯤 됐습니까? 3달쯤 됐으니까 어느 정도 업무파악은 다 되셨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위원장, 부위원장의 그런 것도 조금 도시건설위원회, 우리 소관이 아니라면 제가 이런 말을 안 합니다. 그 사람들의 정서도 알 것 같아요. 저는 보고해 주기만을 했어요. 
  그리고 제가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은 제가 한 번씩 정원운영과 과장님에게도 제가 물어봤었고요, 좀 궁금한 것은. 
  근데 오늘 이것은 쉽게 말해서 학생들 느그들은 위원들은 공부하지 말고 집행부가 하는 대로 따라 하라고 제가 느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답은 내가 가르쳐 준 대로 답만 쓰라고, 그럼 우리는 뭐냐 그 말입니다. 
  자, 제가 한마디 얘기를 잠깐 여기서 할랍니다. 뭔 말이냐면 우리 공무원님들은 참 생각들이 많이 깨어있는 사람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범주 안에서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정치인은 쉽게 말해서 우리가 개장수하시는 분도 만나고, 막걸리 드신 분도 만나고, 소주 드신 분들도 만나고, 양주 드신 분들도 만나요, 많이 실질적으로. 집행부도 그러겠죠. 근데 만나는 사람이 그런 위주로 만납니다. 
  그러면 다양한 얘기들을 듣습니다. 그래서 이것 나오기 전에 한 번 정도 저희한테 보고를 해 줄 줄 알았어요. 제가 참 기가 막혀서 뭔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경우는 저는 절대 보고 안 받아버릴랍니다. 소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지 마세요. 우리 도시건설위원회를 무시한 것밖에 더 됩니까?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그런 차원은 아니고요. 
○위원 최병배  아니요. 그런 차원은 아닐지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렇게 받아들이면 조금 이해를 해 주시라, 앞으로 그런 경우가 없어라고 이렇게 한 겁니다, 더.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위원장님 주신 말씀 뭔 뜻인지 충분히 이해했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좀 더 소통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이것이 말만 듣지 말고 가슴으로 좀 들어주시기를 다시 한번 내가 부탁, 제가 우리 위원님들한테 진짜 부끄럽습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위원장으로서, 왜 그렇게 못 챙긴 것같이,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한 번 정도 우리 위원회하고 상의해 가지고 그러면 더 좋은 안도 나올 것 아닙니까? 안 그렇지 않습니까? 
  혼자 머리보다는 둘이, 둘이 머리보다는 우리 8명의 여기에서 오늘 주실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을 해 가지고 한 것이 그렇게도 못합니까? 그러면 그냥 아버지가 애들한테도 솔직히 맨날 그만하겠습니다, 그거는 그만하는데 잠깐 여기서 보니까 이게 있네요. 미로정원에 보면 미로정원, 이거는 과장님이 나와 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그거를 해야 되니까.
○위원장대리 양동진  소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과장님 미로정원에 보면 기존 정원을 활용 리뉴얼을 한 것은 참 좋아요. 근데 내용에 보니까 전면 재연출 수목을 활용한다, 캐릭터, 조형물을 재미 요소로 이렇게 한다 그러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 조형물을 좀 들어가면 조형물이 있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조형물은 안 맞는다라고 저는 좀 생각을 해요. 왜 그러냐면 이왕에 조형물을 하더라도 숲에 우거진 조형물, 이왕에 조형물을 하게 되면 그런 것을 하나 했으면 가장 좋겠다는 것을 꼭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좋은 것은 채택하시고, 안 좋은 것은 저도 다 할 수는 없으니까, 제 말이 다 맞을 수는 없으니까 그정도로는 해 주시고.
  그다음에 보면 조성공사를 1∼2월 중에 이렇게 한다 그러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4월 개장이 프리오픈을 4월 달에 하고 그랜드, 나 영어를 몰라요. 솔직히 프리가 뭐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사전에 예비적으로 보여주는. 
○위원 최병배  그럼 예비 오픈 이렇게 혹시 쓰면 더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프리란 것은 대학교 나온 사람은 좀 알 것 같고, 그랜드오픈은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정식 오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병배  제가 장난기 섞인 말이 아닙니다. 이것이 분명히 너무나 우리가 해외 진출도 좋지만 내 국가의 글자도 사랑해야만 그것이 어렸을 때부터 그런 교육이 돼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좀 그런 겁니다. 
  그니까 예비 오픈, 그랜드 오픈, 그럼 예비 오픈을 했을 때는 제가 보면 예비 오픈은 우리가 보여주는 거지만 실질적으로 거기에서 많은 걸 또 찾아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많은 관광객들이 왔을 때 하고 또 우리 순천시민이 피부적으로 느껴야만 되지 않겠나, 근데 정식 오픈할 때는 진짜 완벽은 아니지만 완벽에 가깝게 해야 되는 것이 저는 그렇게 해야 돼요. 아주 잘했어요. 제가 봤을 때는 예비 오픈하고 정식 오픈은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해 가지고 한 것이 훨씬 더 나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남문 권역을 확장한다 그랬어요. 근데 굳이 대문만 크다 해서 집이 좋은 것은 아니에요. 대문은 크지 않고도 아주 예쁘게 하고, 안의 공간이 크고 그래야 더 신비스러울 것 같은 느낌이 저는 개인적으로 들어서.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남문 광장의 게이트는 최소 간략하게 하고. 
○위원 최병배  아니, 여기는 남문을 확장한다 그랬어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확장이라는 말은 기존에 남문이 왼쪽에 있었기 때문에 그걸 중앙 쪽으로 조금 옮긴다는 뜻입니다, 게이트를. 
○위원 최병배  그니까 맨날 위원님들이 이걸 그렇게 안 물어봤으면 나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러면 남문 쪽을 저는 대문은 크지 않아도 좀 된다. 왜 그러냐면 뒤에 들어갈 때는 별 볼 일 없더라고요. 상해 디즈니랜드를 가보니까 들어갈 때는 딱 하더만 와, 안에 가보니까 미쳐버리겠더라고 사람이. 이렇게 해야 됩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그런 효과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이렇게 보여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제가 또 정답은 아닙니다, 이런 것을 하나 요구를 드린 거고. 
  그다음에, 죄송합니다. 매표소·안내소·물품보관소 기능한다 그랬어요. 근데 이것은 제가 보면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것이 왜 그러냐면 귀중품이나 열쇠 이런 것까지 그 사람이 번호키로 요즘은, 좀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이왕에 한번 할 때 우리가 또 이상합니다. 골프에 가면 그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 번호키로 이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가 않을 것 같아요, 자기만의 고유번호를 아니까. 그렇죠?
  그 번호만 주면 그 번호, 이렇게 해 가지고 좀 했으면 좋겠고. 제가 여러 가지를 생각했는데 막상 순천만 생태체험선 연계 활용을 한다고 3대를 한다 그러면 3대를 하면 지금 저희들이 몇 대가 있죠?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지금 5대가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5대가 있죠? 근데 왜 4대는 안 하고 3대만 합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 순천만에 있는 게 폰툰이 3대 정도가 여유가 있어서 활용을, 조금 미흡한 게 있어서 그걸 가지고 온다는 말입니다, 저희 국가정원으로. 
○위원 최병배  그럼 국가정원에 있는 거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기존의 폰툰은 4대가 있고 22인승 선박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 7대를 활용하겠다는 뜻입니다. 
○위원 최병배  아, 국가정원으로 갖고 온다? 뭔 말인지를 제가 이해를 못했네요. 그래서 이런 것도 제가 보니까 물론 그렇습니다. 드림호다 그러죠?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정원드림호입니다.
○위원 최병배  드림호인데 드림호도 그냥 밖에 놔두지 말고 제가 봤을 때는 구경을 할 수 있는 공간은 하지만 드림호의 옆에도 진짜 여기는 정원의 도시답게 꾸몄으면 콘텐츠를.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렇지 않아도 캐릭터 연출이나 퍼레이드에 활용하도록 그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봐 보십시오. 위원 생각에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으니까 앞으로 이렇게 소통을 해 가지고 한 번 정도 얘기를 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되고 앞으로는 제가 분명히 합니다. 
  이런 문서가 왔을 때는, 이렇게 보고할 때는 최소한 위원장, 부위원장뿐만 아니라 위원님들 책상에는 설령 보고를 못하더라도 이미 사전에 다 배부해 드린 다음에 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다시 한번 하고, 이 다음에 이런 보고가 오면 저는 절대 보고 안 받겠습니다. 됐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위원님 말씀대로 사전에 충분히 설명드리고 자료를 드렸어야 되는데 박람회 끝나고 사후활용 방향성에 대한 것들이 엄청나게 많은 논의를 하다 보니 결정이 조금 늦어진 것들도 있고 이래서 조금 이 시기에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돼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그렇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결정은 언제 끝났는가요? 어제 저녁에 끝났는가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결정은 지금도 끝난 건 아니지만 적정한 시기를 보다 보니 저희가 좀 늦어진 감은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래도 그동안에 조금은, 한 번 정도는 이렇게 되고 있다는 가정까지만 해 주면 거기에서 좀 보태 가지고 했을 때 진짜 순천만국가정원 재개장 책자가 나왔을 때 어찌 보면 완벽할지는 몰라도 완벽에 가깝게는 우리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시민들에게 바라본 의회가 그래야지 가장 권위가 서는 거 아니겠냐 저는 그래서 이렇게 발언을 했습니다. 조금 너무 과했다면 죄송스럽게는 생각합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닙니다. 
○위원 최병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성원 위원입니다. 
  우리 재개장 계획에 보면 추진전략에서 보면 투트랙 전략을 그렇게 있고, 여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고,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사실 지금 추진전략에 보면 투트랙이 지금, 하드웨어는 지금 국가정원운영과, 소프트웨어는 일류도시기획단 이렇게 해서 이 부분이 지금 서로 일하는 부분하고 기획하는 부분하고 좀 틀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이 방금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한 게 지금 국가정원운영과에서만 한다면 진즉 보고가 됐었고 또 그런 부분이 있었을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근데 지금 투트랙으로 가다 보니 아마 이런 부분이 결정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 부분이 조금 집행부에서 두 부서가 하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아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투트랙 전략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보다는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면 기존의 정원에 관한 관리는 정원도시센터가 쭉 기존대로 하고 있었고, 다만 여기에 K-디즈니 사업이 일류에서 미래산업으로 역점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다 보니 그것을 얹히는 과정에서 약간의 전략들이 투트랙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상황이고요. 
  이런 것들이 조금 믹스되다 보니까 결정이나 방향성 등에 대해서 시간이 단일로 가는 것보다는 좀 지연된 건 사실이고요. 그래도 투트랙으로 가서 국가정원에서 단순하게 어떤 시설이나 운영을 하는 것보다 미래산업과 연계해서 갈 수 있는 시너지가 더 크다고 보기 때문에 그 부분 미흡한 부분은 조금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저희들도 지금 K-디즈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24일 날 본회의 11시에 끝나고 또 2시에 우리 의원님 간담회가 있어서 그거 보니 우리 정원도시뿐만 아니고 전체적으로 순천시에 쓰는 용어가 K-디즈니로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결정하고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순천시에 앞으로 이렇게 가겠다. 아마 집행부에서 여러 가지로 고민도 많이 하셨을 것이고, 앞으로는 우리 순천시의 먹거리가 K-디즈니, 애니메이션 이런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 부분이 각 부서도 있고 또 총괄 부서는 일류기획단에서 하고 하다 보니 여러 가지 보고도 늦어지고 또 결정도 한 부서 부서 그것을 취합해서 하다 보니까 늦어진 것 같고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도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했던 아날로그 부분 이런 부분은 아까 디지털 부분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떠나서 디지털 부분은 일류기획단에서 하고, 또 아날로그 부분은 이렇게 하고 있다는 이런 부분은 그래도 보고가 한번 먼저 되었으면 했는데 아마 결정이 안 돼서 지금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차후에도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했기 때문에 참고해서 앞으로 우리 집행부하고 또 우리 의회하고 함께 톱니바퀴가 돌아갈 수 있도록 일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양동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람회 사후활용에 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국장님, 과장님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또 강형구 위원님이랑 이복남 위원님이랑 여러 말씀을 하셨어요. 시 행정이 의회의 승인 없이 갈 수는 없잖아요. 함께 가는 행정이 맞는 거죠?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예. 의회의 의견 없이 시가 어떻게 가겠습니까? 
○위원 서선란  저도 의정활동한 지는 얼마는 안됐지만 그래도 우리 순천시가 모범적으로 잘 가고 있는데 의회와 함께 지금까지는 박람회까지는 잘 갔어요. 근데 또 큰 K-디즈니 산업이 순천시를 자리 잡을 것이고, 앞으로도 할 일이 많은데 의회와 함께 가는 행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겨울에는, 봄·여름·가을까지는 나와 있는데 1년 어떻게 운영할 계획입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시설적 측면을 말씀하실까요? 
○위원 서선란  국가정원 운영 기간.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국가정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봄에는 K-디즈니 콘텐츠가 일부 완성될 때 임시 오픈을 하고, 7월쯤에 정식 오픈을 해서 그 이후에는 연중 운영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계속 돌아가는 걸로. 
○위원 서선란  겨울까지도 앞으로는 계속. 근데 지금 봄, 여름, 가을은 다 나와 있는데 겨울에는 특별한 대책이나.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가을 같은 경우는 애니산업전이 열리고 겨울에는 큰 굵직한 행사가 없어서 아마 그거는 표현을 안 해놓은 것 같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금 순천은 가을이 더 방문객이 많거든요. 봄에도 많지만 여름에는 대책은 다 돼 있는 것 같고, 겨울에는 비수기라고 보면 볼 수 있어요. 근데 보면 대책이라든지 대안이라든지 이런 게 없어서 혹시 오픈을 안 할 건지.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겨울에 기존의 업무보고에서도 보고를 드렸었는데 크리스마스 가든축제 같은 이벤트들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고, 야간불빛 같은 경우도 연중 운영될 예정입니다. 
○위원 서선란  사계절을 방문할 수 있는 국가정원이 됐으면 좋겠고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입장료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스마트시스템으로 돼 있는데 그거는 어떻게 운영이 된가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입장료는 기존에는 100% 인력이 매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박람회 때 일부 키오스크를 도입해서 인력의 도움 없이도 그냥 본인들이 스스로 매표를 하는 시스템으로 시범 운영했었습니다. 올해 개장할 때는 키오스크를 조금 더 확충해서 대부분 관람객들이 키오스크를 통해서 매표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위원 서선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지역화폐 사용을 키오스크로 해도 사용할 수 있나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것까지는 아직 도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금 우리가 방문객이 작년에 어마어마했잖아요. 그래서 이분들이 와서 지역화폐를 사용을 하면 예를 들어서 다른 지자체는 보면 5000원의 입장료를 받으면 2000원을 지역화폐를 줘요. 그래서 박람회 때 예를 들어서 복잡하고 했지마는 그 지역화폐를 사용을 했으면 얼마나 지역상권이 살았을 것인가.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저희가 사실은 시범 도입을 2020년 정도에 지역화폐로 하는 것으로 시범 도입을 한번 해봤습니다. 효과적인 게 엄청나게 눈에 띄게 보이거나 이런 게 사실은 미흡했던 건 사실이고요. 다른 방법으로 저희가 지역화폐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은 고민해보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지금 인건비는 더 들어가고 하지만 지역이 살아나잖아요, 사실은. 어차피 2000원이든 3000원이든 순천시에서 써야 맞아요. 다른 데서 쓸 수 없잖아요. 어차피 식당도 갈 것이고, 숙박도 할 것이고, 물품도 살 것이고 그래서 이 부분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분야별로 도입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리뉴얼을 하는 예산이 올해 얼마 정도 생각하고 계십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저희가 특별히 리뉴얼한 예산으로 한방체험센터는 저희가 예산을 확보했고요. 나머지 미로정원이나 학교정원 같은 경우는 기존의 조경 이식이나 그다음에 화훼연출비로 배분해서 쓰는 것으로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으로 크게 많이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원 서선란  총 국가정원에 투입될 예산.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지금 전체 운영비까지 해서 261억입니다. 
○위원 서선란  261억이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전체 규모는.
○위원 서선란  아니, 국가정원에만 쓸.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국가정원에.
○위원 서선란  일류기획단에서 들어올 것, K-디즈니 말고.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인력운영비까지 해서 261억이고, 시설·화훼 같은 경우는 한 100억 좀 넘는 것 같습니다. 
○위원 서선란  아, 100억이요? 일단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좀 전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고 걱정하시고 또 지적하신 그러한 부분들을 정말 뼈아프게 들으시고 다시는 이러한 부분들에서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은.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좀 전에 설명하실 때 프리오픈, 그랜드오픈 이 말씀도 저희 최병배 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어찌 됐든 예비오픈과 7월에 정식오픈 이렇게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기존에 약간 언급했습니다마는 저희가 핵심 콘텐츠로 이번에 디지털을 입힐 때 핵심으로 하고자 하는 시설들이 일부 완공이 되는 시기가 3월 30일이기 때문에 이후 4월에 임시적으로 맛보기라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관람객들이 변화된 국가정원, 작년에 박람회와 올해 재개장은 달라진 게 뭔가라는 궁금증을 매우 관심있게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부 핵심 콘텐츠가 완성되는 시기에 임시개장을 하고 그것들이 계획된 것들이 거의 마무리될쯤 7월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때 정식개장을 하는 걸로 검토를 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그 기간 동안에 입장료랄지….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거는 동일하게. 
○위원 오행숙  동일하게 하는 데도 예비오픈을 할 때는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좀 더 이렇게 할인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그냥 똑같이 입장료는 그렇게 하는 건가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순천시민 입장료는 사실 2000원밖에 안 됩니다. 그니까 일반 관람객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이기 때문에 크게 프리와 정식오픈에 대해서 차별하는 그게 미미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위원 오행숙  아무튼 우리 순천시민은 물론이고, 또 우리 전국민들이 만족할 만한 그러한 오픈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질의 하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재개장을 4월, 7월에 2번에 나눠서 하실 거잖아요. 혹시 4월하고 7월 사이에 일부 통제구간이라든지 추가적인 임시 휴장이 혹시 필요합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직 그거는 필요하지 않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지금 검토 중이신 거죠? 혹시 그런 사항이 생길 수는 있으시겠네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이제 없을 걸로 지금은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미리 의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대다수의 의견이 사후활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서 진행상황이 협의가 아닌 의회 통보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는 것을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업무보고가 올해 첫 업무보고입니다. 2023년도 전년도에 저희 도건위 키워드를 찾으라고 하신다면 소통이 가장 큰 게 아닐까 싶은데 그러한 부분들이 첫 업무보고 때부터 진행되지 않았던 부분은 잘못되었다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 부분은 향후 이러한 사항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사후활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치고 지금부터 정원운영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성원 위원입니다. 
  999쪽 정원드림호 운영 활성화에 대한 그 부분에서 지금 우리가 작년에 조직위에서 해 가지고 용역을 줬었죠, 이게? 그럼 지금 올해는 직영으로 한다 그 말씀입니까? 그러면 직영을 하면 인건비나 이런 것은 얼마나 예상을 하고 있어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인건비는 별도로 저희가 예산을 책정하지 않고 기존에 있는 저희 인력, 시 인력 중에서도 선박 운항 자격을 가진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러한 분들을 1차적으로 검토를 해서 재배치하는 것으로 하고, 부족한 인력들에 대해서는 추가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순천만습지하고 같이 연계해서 면허를 가진 그분들을 활용을 한다 그 말씀이죠?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분들도 활용을 검토하고, 그다음에 추가 인력들에 대해서는 성수기나 이런 것을 대비해서 자격을 갖춘 분들에 대한 것들을 채용이나 이런 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예. 과장님 혹시 정원드림호에서 22인승 있죠?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네. 
○위원 우성원  여객선이다 그럽니까, 정원드림호?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선박.
○위원 우성원  혹시 탑승 한번 해보셨어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제가 그거는 탑승을 못해봤습니다. 
○위원 우성원  소장님 탑승 한번 했을까요?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저도 그놈은. 
○위원 우성원  왜 제가 이 말씀 한번 드리냐면요. 저는 탑승을 한번 했습니다. 했는데 거기 지금 가면 통수로다 그럽니까? 여기 지나가면 처음에 가서 하는데 그 부분이 저도 체험선을 타 보고, 다녀보고 했는데 우리가 상당히 보면 우리 관광객들이 다니는데 거기 가면 쭉 가다 보면 저속으로 갑니다. 아주 협소해요. 그래서 상당히 위험성도 있고 그래도 관광객들이 가는데 저속을 하면서 불안하더라고요, 제가 진짜.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 정원 쪽에서 정원드림호가 퍼레이드를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는데 이런 부분은요. 처음에 그런 생각을 안했는가 폭이 몇 m, 폭이 적다 그 말씀입니다, 전장은 상관이 없는데. 이런 부분은 소장님, 생각을 모르겠습니다, 그 통수로가 위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아주 배 지나갈 수 있도록만 해놨어요. 그래서 이쪽에 관람객들이 손이나 이리 내면 상당히 위험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확장을 할 수가 있으면 그 부분 한번 검토 한번 해 주십시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그거는 기왕에 있는 시설물하고 그 배하고 거기에 어떻게 되는 것 면밀히 보고, 또 운영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하는 게 더 효과적인 걸 봐서 그런 운영의 애로사항이 있으면 폰툰을 적극 활용하고, 그놈은 또 드림호 22인승은 호수 안에서 연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들인가 해서 운영 차원에서 잘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그 통수문을 정리하는 것은 상당한 토공이 필요하고, 또 그밖에 보 안의 물의 관계성이라든지 향후에 순천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순천만에서 동천 국가하천 승격되고 나서 활용해서 관광자원화하는 그런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때 일괄 정리를 하면 어떠냐. 
  이번에는 그 배를 활용도를 최대한 높이고, 또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그런 것들은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 부분이 좀 아쉬운 게 그전에 우리가 정원드림호를 제작할 때 폭이랑 m수가 나왔을 건데 왜 통수로를 먼저 만들고 했는지 그게 좀 아쉽고요. 아무튼 방끔 소장님 말씀대로 한번 검토를 해서 활용방안을 어떤 게 맞는 것인가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최대한 활용도를 높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리고 지금 편도가 있었어요. 여기를 보면 앞으로 변경이 편도는 없애겠다 그 부분은 저도 그때 건의를 했어요. 저도 가서 그쪽에 편도 위쪽에서 오는 것은 다른데, 그 부분은 잘한 것 같고요. 편도는 없애야 맞아요, 보면. 그것은 잘하신 것 같고. 어쩝니까? 사전예매하고 현장예매하고 그 부분은 같이 병합해서 할 겁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니요. 지금 100% 현장발권으로 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 결과를 보니까 동천 수위나, 아니면 모래 쌓이는 그런 것들로 인해서 운행시간이나 횟수가 차질이 많이 있었는데 그 사전예매로 해놔서 불편을 호소하는 관람객들이 많아서 올해는 현장발권으로 하기로 그쪽으로.
○위원 우성원  그래서 보니까 사전예매하고 그래서 현장발매로 바꾼다 그 말씀이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그래요. 제가 아까 잠깐 들었을 때 남문 확장은 제가 해놓은 것을 일단 얘기하고 싶어서 남문 확장하고, 그다음에 정원의 품격을 더하는 수익사업을 운영한다 그랬어요, 수익사업을. 근데 제가 보면 물론 그분들한테 계속 정확히 수익사업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정확히 입점을 했을 때 어느 시민들이 다 들어와도 정확히 이렇게 식당 3군데, 또 식당도 중식이 있을 거고, 한식이 있을 거고 또 이렇게 있을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을 매뉴얼을 딱 주셔서 입찰방식은 이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입찰을 할 수 있게 하고. 우리가 또 금액은 얼마입니다 이런 것이 저는 정확히 볼 수 있는 로드맵이 없고, 또 어찌 보면 해버렸네 모르고 있어요. 
  이런 것도 한 번 정도는 전체한테는 하지마는 요식업이면 요식업, 그 회장들한테 얘기는 이렇게 해 가지고 전달을 할 수 있게 하면 공평할 것 아닙니까? 거기 들어와 가지고 안 되는 것은 자기 운이니까, 그러나 그것을 아예 기회조차 안 주면 좀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저는 생각해서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제가 해놓은 것만 좀 할랍니다. 지금 우리 PRT가 지금 현재 국가정원 저희들이 행사했을 때 인원하고 또 PRT 국가정원 행사가 없을 때 그걸 한번 인원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여기에 보면 우리가 2023 박람회 탑승객이 32만 5573명이었어요. 근데 문제가 평상시에는 어느 정도 된가 제가 한번 알고 싶어서.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제가 박람회 기간 동안 스카이큐브 운영 상황을 분석해본 결과 관람객 수 3만 정도만 넘으면 스카이큐브는 거의 매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3만이 넘으면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래서 관람객이 하루에 10만이 오든 20만이 오든 스카이큐브의 탑승인원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꾸준히 관람객만 확보되면 운행의 수지에는 별로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면 옛날에 저희들이 알기로는 스카이큐브에서 마이너스가 엄청난다라고 했는데 이렇게 들어온다면 그렇게 마이너스는 나지를 않을 것 같은데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현재로서의 수지는 80% 이상은 수지를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기존에는 분산매표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다 보니까 관람객이 몰리는 봄 시즌이나, 아니면 특정시간대에만 많이 줄 서서 기다리다가 그냥 가버렸거든요. 근데 지금은 분산매표시스템을 도입하니까 일단 본인이 탈 시간을 먼저 예약해놓고 다른 데 구경하고 와서 타는 사례들이 많아서 아마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최병배  아, 그래요? 그러면 거기는 아무 지장이 없다? 일단 3만 명까지만 탈 수 있다 그 말 아닙니까, 그 시간대가?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일일 3000명 정도밖에 수용을 못합니다, 스카이큐브는. 
○위원 최병배  일일 3000명?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이거는 이해가 안 돼서 그렇습니다. 국가정원 서문 역사관 뒤에 420평, 반려견 무료 돌봄서비스 근무인력 상주 기간제하고 자원봉사자 근무인력은 상주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기간제랄지 자원봉사자들이 물론 반려견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겠지만 이왕에 기간제를 뽑더라도 제가 보면 반려동물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사람, 왜냐하면 반려동물을 키우시고 계신 분들은 자기 개는 절대 안 문다 그래요. 절대 안 문다 그래요. 근데 너무 물어버려요. 왜 그러냐면 정말입니다. 이거는 제가 물려봤으니까 그래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정확한데 이렇게 해 가지고 아예 저는 호수공원을 오천그린광장에 있는 데를 진짜 반려동물을 못 가게 하려면 반려동물단지를 하나, 제가 어느 과에도 말을 할 건데 반려동물단지를 만들어줘버려야 돼요, 한 2000∼3000평. 그래 가지고 거기 가서 뛰고 놀게끔 다해 줘버리고, 공원에 못 들어오게 하면 그거는 벌금을 받는다 이렇게 딱 시에서 어디 장소도 안 해 주고 하니까 지금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제가 호수공원에 아침에 가면 정말 아침 6시에 가면 캄캄합니다. 그러면 상당히 많이 이런 것을 봤거든요. 물론 그 과하고는 안 됐는데 이것이 나와서 지금 물어본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 순천시가 한번 준비를 했으면 선제적으로 그냥 그런 데 가 가지고 마음대로 놀아버리십시오. 단지 마음대로 개하고 놀아버리십시오, 다른 데는 가지 말고. 이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데에도 만들어줘도 예를 들어서 그네, 개들이 좋아하는 것 이런 거 싹 줘 가지고 제발 밖에는 나오지 말고 그 안에서만 하면 내가 좋겠다 이런 생각을 제안을 한번 해봅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네. 반려견놀이터의 인력은 관련학과나 전문자격을 소지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해 주신 것들은 순천시가 전남권에서 최초로 그래도 반려문화센터를 조성했고 조곡동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놀이터를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서 점차적으로 확대돼서 반려문화에 대한 배려나 시민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 최병배  근데 과장님, 하나 물어볼게요. 반려 그것이 참 그 자리가 좋은 자리입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지금 현재 있는 곳이요? 
○위원 최병배  예, 과장님이 생각하셨을 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일반 저희가 처음에 본 관점에서는 사람들이 보는데도 많이 숨겨져 있고 이래서 저는 그게 옳은가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니 반려동물이 공개된 장소에서는 공격성이 강해지고, 그다음에 불안정한 심리를 가지고 있어서 숨어있는 공간이나 약간의 구석진 곳에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근데 시민들이 저한테 생뚱맞게 말이 한 10명 만나면 8명이 그러시니까 한번 물어본 겁니다. 
  그다음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우성원 위원님께서 말씀했었던 22인승 그것이 우리 통로에 오기에는 조금 위험하거든요. 제가 보니까 상당히 위험해요. 그것이 남는 것이 별로 안 돼요. 제가 봤을 때는 굳이 그것은 좀 큰 데로 가고, 이렇게 좀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거는. 
  그리고 그거에 대한 비용이, 국가하천으로 돼 가지고 어떻게 해 가지고 혹시 넓어지게 된다면, 공사가 된다면 아주 좋죠. 그래서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 드림호해도 국가정원이라는, 그니까 보는 것은 더 볼 수 있게 하지만 우리가 테두리에 그런 것을 해 주고, 실은 이런 말은 안 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드림호를 타고 거기만 왔다 갔다 그거밖에 없어요. 다른 데를 가보면 옆이나 앞이나 뒤나 좀 경관이 예뻐요, 그런대로. 조형물을 안 해도 벚꽃이 피니까 자연스럽고 예쁘겠죠.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주셔 가지고 이번에 안에다가 한번 넣었으면 더 좋겠다 저는 그렇게 하고. 
  마지막 하나, 우리 생활형 정원교육을 운영한다 그랬습니다. 우리 어린이집·유치원 그래요, 5세∼6세, 초등학교 1∼2학년, 시민 전체 한다 그랬어요. 근데 진짜 이것은 학교에 있다가 어찌 보면 옛날에 우리 수학여행 가잖아요. 그러면 특활시간이 있을 거예요, 애기들 특활시간. 이거는 꼭 애기들한테 가봐라. 이렇게 시청에서 교육청하고 협업을 해서 여기는 교육청에다가 제가 게시판에 올려놨습니다. 
  이런 것은 어린 애들이 인성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어렸을 때부터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그리고 이런 것 보는 방법도 가르쳐줘야 돼요. 왜 그러냐면 우리 순천은 문화 이런 공간이 많이 없잖아요. 그니까 어렸을 때 부모들이 보여주는 것이 없어요. 글죠? 그러다 보니까 애들이 커나가는 인성까지도 한 번 정도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오늘 제가 여기까지만 어린 애들한테는 의무적으로 좀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꼭 5∼6세 어린이집 유치원하고 좀 협업을 해서 우리 순천시에서 유치원 하는 데가 있잖아요. 협업을 해서 어린애들은 의무적으로 안 갔다오면 거기에서 불합리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이집 이런 것도 했으면 좋겠고, 아까 초등학생 이런 것은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지금 하고 있고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더. 
○위원 최병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정원운영과, 오전을 다 잡아먹겠네요. 아까 모두에 좀 여러 가지 질의들이 있었는데 이참에 어차피 따로 보고할 시간은 마련하기가 그럴 것 같고, 작년에 행정기구 개편이 되면서 정원도시센터로 명칭이 바뀌었잖아요. 
  그러면 소장님께서 한번 그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원운영과와 정원시설과 업무분장이 됐더라고요. 그러면 업무보고를 보면 대략 어떤 업무들을 담당을 할 것이라고 하는 거는 파악은 되지만 어떻게 지금 내부에서 업무분장을 어떻게 조정을 했는지 소장님께서 간략하게 답변을 해 주십시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국가정원이 박람회하기 전에도 운영하는 과가 하나 있었고, 시설을 유지관리하는 과가 하나 있었습니다. 사무량으로 봤을 때 사무관 1명이 그걸 전체로 팀을 두고 아우르는 방법이 있고, 사무관 2명이 그걸 분리해서 가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아무래도 사무관 1명이 운영을 하게 되면 좀 더 품질을 높이거나 대외적인 활동을 하거나 이런 데 한계가 있다라는 판단이 있어서 그건 나누게 됐고요. 
  지금 사무를 나눠서 한다는 그 세부적인 내용을 보자면 정원운영과는 제도를 만들고 그 안에 있는 인력을 운영하고 산림청으로부터 평가를 받고, 또 대외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이런 사무를 하고 있고, 시설과는 안에 있는 각종 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라든지 새로운 시설을 설치한다든지, 그다음에 가든마켓 업무를 같이 병행하고 이렇게 해서 큰 틀에서 하나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하고, 하나는 소프트웨어를 가져 간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어쨌든 소프트웨어 부분은 대외적인 부분이나 일부분은 운영과, 시설 관련 부분은 대부분 정원시설과 이렇게 해서 업무분장을 한 거네요. 
  그러면 일단 그 부분은 저희가 조금 이해가 됐고요. 그러면 과장님께, 지난번에 그제 일류도시기획단의 보고를 받으면서 예산 관련된 부분이 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면 어쨌든 예비오픈하고 정식오픈 사업이 들어가잖아요. 그럼 각 시설물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는데 여기에 따른 예산은 우리 정원운영과, 시설 부분이 되어서 시설과에 질문을 하긴 해야 되는데 어쨌든 간에 예산 부분은 우리 운영과에서 할 거 아닙니까? 이게 우리 운영과나 시설과로 옵니까? 아니면 일류도시기획단의 예산이 배정이 됩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일단 기존의 시설 예산은 시설과에서 집행하고, 운영과에 있는 예산들은 직접 수행을 하고, 지금 일류기획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은 박람회 수익금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작을, 그래서 그거는 별도 저희한테 편성하지 않고 박람회 조직위가 아직 존치해 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사업비를 활용합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지금 일류도시기획단에서 수행하려고 하는 사업비는 박람회를 통해서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를 그렇게 지금 하겠다라고 하는 부분이 어쨌든 행정 내부에서는 정리가 된 겁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렇게 어찌 보면 박람회가 끝나고 그 수익금은 사실은 국가정원이나, 아니면 정원산업에 재투자돼야 되는 게 어찌 보면 효율적이고 맞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 이복남  자, 그러면 제가 다른 분들 질문이 끝났기 때문에 이걸 한번 짚어보고 싶어서 질문을 드린 게 뭐냐면 조직위원회는 아직 해산이 안 됐죠? 사후활용 용역을 진행하고 있죠? 용역이 언제 끝나죠, 용역기간이?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용역기간은 올해 2월 안에는 끝날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산림청에서 승인을 받습니까? 아니면 보고만 하면 됩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산림청 승인을 받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죠? 세입세출 결산 전부 다 해 가지고 그거하고, 사후활용 용역하고 와서 산림청 승인을 받죠?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네, 승인을 받습니다. 
○위원 이복남  승인을 받고 나서 행위가 들어가는 게 맞죠?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절차상에 그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승인을 받고 사업 수행이 들어가는 게 아마 맞을 겁니다. 지금 다시 제가 특별법의 조항들을 보고하는데 3월 31일까지 승인을 받도록 돼 있거든요. 그리고 작년에도 우리가 조직위원회에서 사후활용 계획 관련해 가지고 이후 절차들을 질문이 있었을 때 산림청 승인을 받아야 된다라고 분명히 답변을 그렇게 하셨고, 법에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저희가 지금 모두에 업무보고를 시작을 하면서 소통 얘기를 좀 했고, 의회와의 보고 문제에 대해서 지금 다 짚었잖아요. 제가 이 부분은 우리 행정에서 이런 거는 한번 유념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제가 말씀드린 지금 이 조직위원회가 해산이 아직 안 됐는데 이 조직위원회의 세입세출과 그다음에 용역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디 부서에서 그러면 담당을 하고 있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지금 현재 조직위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남아있는, 하고 있잖아요? 조금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니까 용역도 아직 안 끝났고 특별법에서 명시되어 있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한번 내부에서 점검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입세출 결산 보고를 하잖아요. 세입세출 결산이 나면 전체 세입과 어쨌든 세출 부분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럼 이제 이 부분이 조직위에서 산림청으로 어쨌든 보고든 승인을 제출을 하게 되는데 제가 아마 작년에도 법에는 산림청으로 제출을 하게 되어 있지만 그래도 어쨌든 조직위하고 전라남도 순천시 이렇게 돼 있고, 또 우리 의회에서는 도건위에서 이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박람회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또 해당 상임위에서 같이 심의 검토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세입세출 관련해서도 이 부분도 다음에 끝나고 나면 또 이게 소통이 안 됐다라고 하는 부분이 또 오늘과 같은 상황이 발생되지 말란 법도 없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적어도 해당 상임위하고도 좀 소통이 되어줘야 될 겁니다. 그래서 미리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혹시 이후에 또 이런 보고 기회나 이러한 부분이 있을 때 오늘과 같은 상황이 또 발생이 될 것 같아서 노파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라 그런 부분과 조직위가 해산되기 전에 정리하고 마무리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리고 수익금 관련해서도 이 수익금을 우리가 어떻게 활용을 하겠다, 어떻게 쓰겠다라고 하는 부분까지도 어떻게 보면 또 시의회와의 승인 부분이 필요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예산을 집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노파심에서 한번 말씀을 드리니까 이 조직위원회와 관련해서 방금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은 내부에서 한번 점검을 정확하게 절차대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국가정원운영위원회는 우리 정원운영과에서 관장을 하죠, 업무분장 사항에? 그래서 작년에도 사무감사할 때 그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사무감사 아마 첫 번째인가 됐을 겁니다. 국가정원이나 모든 업무에서 우리 법정위원회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제일 하위 법이라도 지키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방향이 설정됐다든지 어떤 이런 사항들이 있으면 큰 틀에서는 법정위원회에서 자문을 받든 심의 의결을 받든 다 조례에 명시되어 있잖아요. 거기에 따라서 우리 국가정원에 여러 가지 정원의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도 이 운영위원회에서 자문을 받도록 되어 있어요, 조례에. 그러기 때문에 큰 틀에서 어느 정도는 보니까 이번 주인가 다음 주인가 운영위원회 개최 계획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기 개최를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했습니까? 보고가 됐습니까, 그러면?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위원 이복남  예. 그런 부분들이 저는 분명히 조례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수행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일단 지난해 박람회 성과나 앞으로 2024년 재개장의 계획에 관해서 운영위원회에 기 보고를 드렸고, 향후에 국가정원의 다른 사안들이나 논의할 안건들이 생기면 바로바로 위원회 개최해서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원운영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회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양동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정원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시설과 과장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불참한다는 협의가 있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시설과 업무에 관한 질의답변은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원시설과 소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이것은 이 앞에 행정사무감사 때 잠깐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순천만가든마켓이 실질적으로 681명이 주주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순천시에서 51% 하고요.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49%.
○위원 최병배  49, 순천시가 49%, 주주가 51%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예를 들어서 이런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내 돈을 투자했을 때 내 돈이 얼마가 된지는 몰라도 내돈을 투자했을 때 계속 적자를 보고 있다면 그거는 조금은 불안해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근데 그것을 제가 보면 가든마켓이 얼마 정도 저는 만약에 저한테 맡겨준다면 저는 6개월 안에 정말 가든마켓을 정상으로 만들어버릴 자신 있어요. 저는 진짜입니다. 왜? 그렇게 좋은 곳에서 그것을 못한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라고 나는 봅니다. 
  원초적인 문제는 뭔지는 저도 안의 것을 다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잠깐 설명도 했는데 그거를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가봤는지 그런 것을 한번 묻고 싶어서 과장님에게 실은 하려고 그랬는데 오늘 과장님이 비보가 있어서 제가 더이상은 말은 못하겠고 개인적으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여기서 혹시 들으신 분 계십니까, 그 내용? 팀장님들 중에? 제가 말했던 내용, 모릅니까? 전혀 안 보시고, 바꿔지셨어요? 예를 들어서 지금 인원이 좀 많이 바뀌셨어요, 가든마켓 인원이?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근무자 말씀이십니까? 
○위원 최병배  예, 근무자가.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아닙니다.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주신 말씀들은 지금 가든마켓 정상화를 위한 노력들에 반영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니까 뭣을 줬는지를 국장님은 아셔요? 근데 팀장님들이 오셔 가지고도 예를 들어서 위원님들이 말하는 것을 아, 이런 대안이 있으니까 이런 대안도 한번 해봐라 하는 것을 전혀 안 한다면 위원님들이 여기에서 아무리 말을 해봐야 하지를, 지금 팀장님이 혹시 화훼하신 팀장님 누구세요?
  혹시 제가 말씀드렸던 것 그때 그 모니터링을 통해서 안 들어봤습니까? 내가 봐서는 자기 과가 되면 아무리 뭐다 해도 다른 것은 안 볼 수 있어도 자기 과 하는 것을 모니터를 안 봤다는 것은 공무원으로서 자세가 틀려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말이 나올지 모르고? 또 열이 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떤 말을 했냐면 오늘 제가 말씀을 다시 드릴게요. 소장님도 한번 아십시오. 어디에 가니까 유리창에 아주 예쁜 꽃이 돼 있더라. 근데 그것이 유리창에서 분무기로 물을 주니까 꽃이 아주 예쁘더라. 이런 것을 한번 순천에서 모델을 만들어서 다른 데도 있으니까 순천에서 모델을 만들면 어느 한 꽃가게고 뭐고 시켜서라도 그런 연출을 해 가지고 유리 안에 아파트에 거즘 공동주택이 다 살잖아요. 그럼 대형유리가 있을 것 아닙니까? 베란다 쪽에 이런 것을 딱 해놓으니까 집도 예쁘게 보이고, 참 분위기가 좋더라 그래서 그걸 한번 내가 제시를 했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판매를 하면 어느 정도 가격은 우리 시민에 맞게끔 판매를 하면 충분히 이익이 되겠더라 그 말을 꼭 했거든요. 
  근데 그 말 자체를 전혀 모른다 그러면 제가 했던 것은 왜 이렇게 안 들어버려, 그럼 안 들어가고 계속 적자난 것을 우리 이것은 가든마켓 적자난 것을 의회에서 어떻게 보고 있으면 이렇게 적자났냐고 말을 합니다. 
  누가? 이 주주분들은 쉽게 말해서 자기가 했지마는 의원님들의 관여가 돼 있다 보니까 그렇게 말을 하거든요. 그럼 내가 개인 돈을 여기에다가 100만 원 넣었을 때 100만 원에 대한 조금 이익은 못 보더라도 그 선은 맞춰줘야 되는데 그것마저 맨날, 지금 현재 얼마 정도 적자입니까, 소장님? 지금 총 얼마 들어왔는데 얼마가 적자입니까? 제가 좀 알고 싶습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7억 7000만 원 정도. 
○위원 최병배  아니, 총규모 예산이 얼마였는데 지금까지 적자 얼마 났는가 한번 알고 싶습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가든마켓은요, 저희 시에서 가든마켓을 예산을 투입해서 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가든마켓 주식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그 가든마켓 주식회사가 운영을 하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에 따른 적자가 지금 발생하고 있는데 그 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가든마켓 주식회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그다음에 작년의 경우에는 박람회 특수 때문에 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운영상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러지 못했고, 지금 가든마켓 주식회사 입장에서는 원래 봄장사를 해 보면 충분히 적자에 대한 그런 우려를 해소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보고 있고, 그에 따른 사업들을 의원님 우려하신 것같이 좀 전에 제안 주신 그런 말씀들은 그 안에 물건을 파는 사업체에서 가져와서 할 판매에 관한 문제고. 
  그다음에 총괄적으로는 홍보라든지 그 안에서 어떤 물건을 넣고, 그다음에 대규모로 어디에 계약을 해서 매출이 이루어지게 하고 또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서 경매시스템 동원을 한다든지 이런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니까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하고는 있지만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돈을 꼭 그분들도 막 들어와서 하시겠지만 관에서도 이런 것이 있으니까 이런 걸로 하면 더 우리 가든마켓이 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게끔 하고, 시민들한테 마이너스보다는 마이너스에서 계속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해 가지고 원점이 왔을 때 제가 봤을 때는 진짜 샴페인을 터트려야 된다 그 말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바로 그 시점부터는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가 된 게 그것을 우리 공무원님들이 조금 머리를 써라 그러면 좀 그러고, 이렇게 위원들이 대안을 제시하면 아, 그놈이 뭔가 있으니까 저 말을 할 거다하고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입니다, 저는.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그 정도하고, 제가 좀 왜 그러냐면 수문, 펌프장 자동제어장치하고, 감시용 CCTV를 설치한다 그랬어요. 근데 현장 수시 확인을 누가 합니까? 여기에 보니까 현장 수시 확인 이렇게 돼 있거든요? 1016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현장을 누가 가시는가. 그 직원님들이 가시는가, 아니면 누가 가시는가.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집중호우가 이루어지면 배수펌프장 관리를 직원들이 가서 현장 확인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위원 최병배  그니까 꼭 우기가 아니라도 한번, 좀 멉니까?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그렇지 않고요. 이거는 매번 관리감독을 하는데 집중호우가 이루어져서 혹시 그 인근에 피해가 갈지 모르니까 그거에 대해서 자동제어시스템을 설치해서 운영하고 그럴 계획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위원 최병배  그래서 아까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할랍니다. 지금 우리가 사업비가 순천만국가정원 화훼 연출을 한다 그래요. 화훼 연출이라는 건 뭡니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거예요. 다른 도시에서 했다는 것은 이미 조금 여행 다니시듯 많이 가더라고요. 그럼 좀 식상해라 그러더라고.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그래서 우리 순천시는 아니요, 진짜 뭐냐 그러면 우리가 쉽게 말해요. 튤립, 이런 것이 좋을 것 같아도 제가 보면 아예 청보리, 이런 것만 거기에서 심어놔도 완전히 틀려져버려요. 화훼 연출이라는 건 그런 것 아닙니까? 
  제가 봤을 때는 꽃이 들어가야 화훼 연출이라고 저는 안 봐요. 청보리라도 조금 단위로 심으면 안 되고, 대단위, 우리가 농지 같은 것은 우리가 국가정원 할 때는 다 빌려 가지고 했지 않습니까? 빌려 가지고 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안 그랬습니까?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예. 임대해서 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렇죠? 임대해서 했죠? 임대를 하더라도 한번, 예를 들어서 우리가 4월 달이면 예비개장, 제가 영어를 또 몰라버리니까 영어로 써놨길래 지금 그게 생각이 안 나서 그래요, 예비개장하고 본 이렇게 했을 때.
  예비했을 때도 그런 걸 좀 해놓으면 좀 독특한 것, 남이 생각 못하는 것을 한번 해보자 그 말입니다. 누가? 우리 순천시가 누구하고, 위원들하고 집행부하고 머리를 맞대 가지고 대화하면서 그런 거 한번 찾아보자 그런 것이 솔직히 의원의 생각입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지금 말씀하신 청보리는 대규모 파종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위원 최병배  그니까 계절에 맞게요.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화훼 연출은 주먹구구로 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섹터별로 계절별로 화훼지도까지 만들어서 계획에 의해서 차근차근 연출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네,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니까 뭔 얘기를 했으면 아, 그것까지 알았으니까 이런 질문을 안 하겠죠.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한 것은 그런 데에 조금 이왕에 돈은 똑같이 듭니다. 그 돈이 얼마가 잡혔냐면 47억이 잡혔어요. 47억을 길거리에다 뿌려놔도 제가 보면 47억 진짜 난리가 나버려요. 순천시 아까 47억, 한 100억은 들어와버릴 거예요. 다 사람들이 와버려요. 안 그렇습니까, 소장님? 그래서 돈이 들어간 반면에 제가 봤을 때는 좀 잘했어요. 잘했기는 잘했는데 그래도 조금 제가 보기에는 좀 아쉬움이 있더라 그래서 얘기를 한 겁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예. 
○위원 최병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이 일이 있으셨네요. 오전에 소장님께 업무분장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했고 답을 해 주셨어요. 그 국가정원 안의 시설들은 그러면 우리 정원시설과에서 전체적으로 관리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일류도시기획단에서 K-디즈니 하면서 국가정원 안의 몇 개 시설들 실행계획 보고를 받았는데 거기에 꿈의 다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질문을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다른 의원님들께서도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측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전체 의원님들을 대상으로 보고가 있어서 아마 기록에 안 남겨져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어쨌든 우리 위원회에서 그때 있었던 일 중에 꿈의 다리 관련해서 여러 시설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K-디즈니 관련해서 좀 옷을 입히려고 국가정원 안에 하시는 것 같고, 다만 저도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꿈의 다리 부분이 굉장히 아쉽거든요. 굉장히 10년이 넘었고 작년에 우리가 박람회하면서 또 일부 희미하게 됐던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도 작가하고 참여했던 어떤 간담회도 가지고 다시 리뉴얼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좀 아쉬운 측면이 있는데 만약에 이걸 K-디즈니라고 하는 이런 부분을 새롭게 옷을 입힌다고 하더라도 조금 그런 의견수렴의 과정은 거쳤으면 좋겠다 아쉬움이 참 많습니다, 이미 공고가 나갔다 그래서 굉장히 많이 아쉽고.
  그래서 저는 자료를 요청을 하고 싶어요. 처음에 2013년에 할 때 꿈의 다리 관련해 가지고 집행했던 그동안의 그때 그 당시 예산과 참여자들의 현황과 아마 그 과정이 있을 거거든요, 그 자료하고. 혹시 그 이후에 보수했던 이런 부분이 있으면 그것하고 작년에 박람회할 때 또 그때 우리 위원회에서도 한 몇 억 정도 예산 승인을 한 것 같은데요, 우리 의회에서. 그것까지 해서 꿈의 다리 관련해 가지고 초기부터 지금까지 집행된 예산과 또 유지 관리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련의 프로그램 관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방금 이복남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신 부분에 대해서 덧붙여서 제가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일류도시기획단하고 같이 협업을 하여서 앞으로 정원시설과, 운영과가 함께 계속 업무를 진행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좋은 방향으로 보면 투트랙으로 해서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업무의 대다수가 도시건설위원회와 협의가 돼야 되는 부분들이 발생할 거예요, 앞으로. 그런데 이번에도 지금 꿈의 다리 관련해서 입찰공고 진행 중이죠, 소장님?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예. 
○위원장대리 양동진  그런 거에 대해서 저희들은 어떤 위원님들도 그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럼 감독부서가 지금 시설과입니까, 정원시설과?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조직위에서 발주를 한 겁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아, 발주는 했는데 감독부서가요.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거기서 그것까지를 정리할 겁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그럼 그 꿈의 다리의 모든 걸 다 조직위에서 마무리까지 다 하신다는 얘기인가요? 그럼 그 업무협의만 지금 일류도시기획단과 정원시설과가 하고 있는 겁니까?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그럼 그러한 부분들은 소장님이 미리 알고 계셨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은 저희 위원회에 항상 미리 보고하셔서 문제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원시설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순천만보전과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위원장대리 양동진  과장님 답변석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1036쪽이요. 생물다양성 증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이요. 보셨어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네, 보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 부분이 지금 볏짚 존치하고 벼 미수확 존치하고 2개 사업에서 별량, 해룡, 도사 3개 면으로 해서 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죠?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 부분을 왜 지금 과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리냐면요. 지금 벼 미수확은 우리 경관농업으로 해서 아마 도사동 습지 인근에 있는 그쪽에서 하고 있죠?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대대들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러니까요, 대대들이고. 볏짚 존치는 도사·해룡·별량….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해룡·별량 3군데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뭔 내용이 나와서 그러냐면요. 볏짚 존치를 벼 미수확 말고요, 볏짚 존치를 신청을 했는데 이 부분을 신청을 받아서 계속 추진하다가 그 에리어(Area)가 아니다고 해서 아마 볏짚 존치하는 데 지불제를 직접 돈을 주죠? 지원금을 줘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당 104.2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요. 그래서 전체가 협의회도 거치고 신청을 받아서 또 현지 실태조사도 하고 이렇게 해서 지원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대로변이다 그래 가지고 신청까지 다 받아서 직접 제가 확인한 상황이에요. 지금 볏짚을 거기다 존치를 해놨어요. 콤바인으로 하면 지금 그 부분이 안 된다 그러면 팔았어야 다른 데에다가 소 먹이나 이쪽으로 줘야 되는데 전부 다 절단을 해놨단 말입니다, 볏짚 존치로.
  근데 이 에리어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러면 볏짚은 절단을 해서 그 논에다가 그대로 놔뒀는데 그럼 그 볏짚을 묶어서 팔지도 못하고 이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이 앞에 저희들이 해당 농가 전체 생태계 유지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체 모여서 또 저희들이 확인 작업을 신청에 의해서 실행까지 다 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그런 민원은 제가 보고를 그때 못 받았거든요. 
○위원 우성원  아예 못 받았어요? 그래서 저한테로 와서 별량 학산지구입니다. 제가 잘잘못을 떠나서 행정이란 것은 일관성이 있어야 됩니다. 
  자, 다시 말씀드리면 신청했는데 이 부분은 대상지가 아닙니다고 먼저 그분한테 농가에다가 전달을 해 주셔야 되고, 홍보를 해 주셔야 되고, 그러면 그분이 소먹이로서 해 가지고 그쪽에다가 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왜? 우리 이 논은 필지는 해당이 안 되니 다른 논을 묶어서 다른 데다가 판매를 해야 되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근데 그분은 대상 신청을 해 가지고 아무 연락을 받지 못하고 절단을 해놨어요. 이것은 어떻게 해야 될지 저도 그분한테 말씀을 듣고 내가 현장을 가서 이미 늦었어요, 지금. 그 보조금이 지급이 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저하고 같이 가자 그래서 알겠습니다하고 제가 와서 했는데 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 일부가 보면. 그래서 이 부분을 말씀드리면요. 행정이 방금도 말씀했다시피 일관성이 있어야 되고 또 이 부분이 해당이 안 되면 그 농가에 또 직접 방문을 못하면 물론 면에서 신청을 받죠, 지금?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면에서 받고, 또 공문 시달이 되고 그래서 이 부분을 민원인들한테 시민들, 농민들한테 그래도 농민들이 지원 안 해 준다, 농업정책 예산을 다해서 정원박람회에다 다 쏟고 농업예산을 적게 준다, 감을 한다 이렇게 말씀 많이 하잖아요. 
  근데 이런 부분이 바로 직접적인 자기 본인한테 해당이 된단 말입니다. 그분들은 얼마만큼 지금 그래서 제가 사실 잠재웠어요. 내년에는 그때 말로 작년에,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가 R꼭 행정에 부탁을 하겠습니다. 보전과 가지 마십시오. 
  그래서 과장님 이렇게 하세요. 우리가 보전과에서 면으로 공문만 보내지 마시고 이런 부분은 정말 농민들 안타까워요. 돈은 얼마 되는지 아까 ㎡당 100얼마인지 저는 그건 잘 모르고요. 자기 물건인데 시에서 신청을 해 가지고 대상지로 해서 했는데 이렇게 지원금을 안 준다. 왜? 거기는 아니다 이랬을 때 그전에 그분들한테 공문으로 지시를 하든, 현장을 가서 하든 이런 것을 시행을 해 주고 분명히 올해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서 농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리고 이 부분은요, 작년에 별량면에 과장님 직접 한번 가보세요. 누군가 그분한테 가서 양해를 구해야 돼요. 제가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과장님 지금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와온항을 갔다 왔어요. 그랬죠? 그랬을 때 과장님 막 인수인계 받아 가지고 진짜 그거에 대해서는 모르는 상태에서 거기를 갔어요. 그랬죠? 전체 파악이 안 됐습니다. 
  그러나 여기 페이지 보면 1039페이지하고, 1042페이지는 연동이 된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와온항은 제가 봤을 때 주민들하고 어느 정도는 해결은 다 되셨어요, 현재 혹시? 제가 그 나머지는 아직 못 가봐서 그래요. 그 나머지 해결은 좀 되고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화장실 부분도 다해서 이해 설득해서 그렇게 철거 안 한 걸로 다했고요. 그 대신 지금 예산은 아직 반영 안 했습니다마는 남자 소변기를 2개를 추가해서 3대로 해 주라 이래서 저희들이 그것은 해 드린다고 구두로는 엊그저께 그렇게 하고 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카페부터 필요한 집기비품 이런 것 전체 상호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어촌계장님이나 이장님이랑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렇죠? 열린 행정으로 진짜 마음을 터놓고 하는데 걱정이 또 하나가 되네요. 용두항이 다시 와온항하고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렇죠? 와온항에서 이미 한번 겪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용두항은 주민들하고, 물론 앵커조직에서 한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주민들하고 누가 관이 가운데서 소통을 해 가지고 주민들에게도 정말 주민들이 편하고 아, 이 항을 해놓으니까 너무 좋다 이렇게 박수를 받는, 그냥 여기와 가지고 우리 돈만 다 없앤다 이런 와온항 같은 항이 아니고 우리가 적절하니, 지금 그 사업비가 총 얼마죠?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100억입니다. 
○위원 최병배  100억입니다. 용두항 100억을 용두항 안 만나고 용두 지금 가구 수가 한 몇 가구 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124가구 정도.
○위원 최병배  124가구면 100억 갖고 나누면 엄청나게 가버리겠고만요, 항은 안 만들고 만약에 하나 그런 혜택을 주셔야 된다 그 말입니다, 제 말은. 알겠죠? 돈으로 지금 한 것보다는 그분들의 삶의 질에서 좀 더 나아지고, 조금 더 좋게끔 이왕에 돈 들여 가지고 멋지게 한번 했으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 마음에서 제가 이 말을 꼭 드린 겁니다. 
  와온항에서 한번 잘못됐기 때문에 용두항에서는 저희 의원들한테 아, 그래도 의원님들 고맙습니다. 이런 말은 안 나오더라도 괜찮아, 잘됐어 이 정도까지는 나올 수 있게 과장님 할 수 있겠습니까, 혹시?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하여튼 우리 어민들 중심으로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우리 주민….
○위원 최병배  좀 늦더라도 그렇게 차근차근 준비해 가면.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협의체랑 만나서 직접 제가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우리 정원지원센터는 질문을 안 하려고 그랬는데 질문이 많아요. 죄송합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괜찮습니다. 
○위원 이복남  (웃음) 1026페이지 지금 동천하구 습지복원 사업 국비가 확보됐죠?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올해 120억 확보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120억이면 다 확보된 건가요? 잔여 확보해야 될 예산이 남아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330억이 내년도에 국비로. 
○위원 이복남  굉장히 남아 있네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국비 활동으로 국회부터 각 부처에 제가 또 국비 활동을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합니다. 
○위원 이복남  지난해 사실 이 국비 확보 때문에 지역의 어쨌든 우리 직원들뿐만 아니고 또 국회의원님과 시 직원들 모두 고생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셨고요. 
  뒤에 보면 마지막 쪽에 습지 복원을 들어가게 되면 뒤의 마지막 절차로 보축정비공사 이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이게 하구 쪽 습지가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습지로 복원이 되는 건지, 아니면 주변 정비가 되는 건지 조금 이게 제가 그림이 안 그려져서 어떤 방식으로…?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쉽게 설명드리면 하천 제방 정비공사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제방 정비공사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제방이 좀 낮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좀 쌓아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높이는 지금 설계를 안 했기 때문에 몇 m가 될지는 모르는데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습지복원이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니까 복원은 하는데 제방 연결은 지금 음식물자원화시설부터 쭉 내려가지 않습니까? 근데 거기에 농어촌공사 그쪽에 가면 연결이 안 되고 좌측으로 해서 저기 농주 쪽으로 돌아서 출렁다리 쪽으로 그리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게.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은 하단 부분 정비가 필요합니다. 
○위원 이복남  지금 여기 나오는 건 하단 부분을 얘기를 하는 겁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 
○위원 이복남  그러면 이 구간이 우리 국가하천 승격되는 구간하고도 좀 겹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아닙니다. 거기 국가하천은 교량동 무진교 140번지 그쪽까지가 하천이 되고요. 이것은 그 옆 부분입니다.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이해가 됐고요. 
  그다음에 32페이지, 33페이지 같이 한번 보는데요. 업무보고서에 올라와서 그러는데 사실 순천만습지의 경관이라든지 S자 수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누구나 가리지 않고 이용을 해야 되고 또 소중함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건지 조금, 왜냐하면 전년도 업무보고 때는 없었던 내용이라 새롭게 업무보고 때 올라와서 어떤 내용인지 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용산탐조대하고 지금 순천만습지가 시작한 지가 한 20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물론 원시적인 아날로그 이런 고품격 가치를 높이는 것도 있겠지마는 우리 순천을 전국, 세계에서 찾는 사진작가부터 이런 방송, 언론인들 조언을 들어보다 보니까 지금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동취약계층 무장애 어느 누구나 그런 것을 용산전망대에 올라가서 S자 수로 등 이런 것을 관람하기 용이하기 위해서 목포시 고하도처럼 전부 다 그런 것은 현재 사업들을 진행했습니다, 완료를.
  근데 우리 순천시는 그런 민원인들이 다수 많이 있었지마는 무장애 탐방 그런 것을 안 해서 용산전망대에 막바로 올린 게 아니고요. 용산소공원에서 중간 부분 3분지 일부분 보조전망대 옆으로 후방 450m 그 지점으로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올리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지금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시는 거예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지금 예산은 작년에 본예산에 확보를 안 해서 그런 예산은 본예산으로는 설계를 아직 시작 안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지금 의견수렴을 해보고 있는 건가요, 그러면?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지금 의견수렴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위원 이복남  내부적인 검토?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래서 타당성이 있는지 이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 이복남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무장애 관광 이동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그렇게 좀 가야 되고, 추세이고 분명히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다만 이 부분이 대체적으로 보면 행정에서 바로 집행하고 결정을 하기보다는 제가 우리 부서에도 그런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딱 정해놓고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의회가 왜 필요합니까? 그리고 의견수렴이 왜 필요하며 법정 위원회 의견 자문이라든지 심의 의결이 왜 필요합니까? 그런 거 없애버려야죠. 안 그렇습니까,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앞으로도 사전에 의회에 충분하게 설명토록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이것도 또 노파심에서 한말씀드립니다. 결정해서 의회에 보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보고하는 방식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히 이 부분이 10여 년 전에도 이런 얘기가 나왔었고 나옵니다, 사실. 그러면 이동취약계층의 의견도 듣고 또 법적으로 들어야 될 단위들이 있지 않습니까? 또 의회는 물론 당연하고요. 
  그러면 이동취약계층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그런 과정이라든지 의견들을 받아서 추진이 되는 부분하고, 왜냐면 필요하다라고 하는 부분도 있고, 또 여기가 세계자연유산의 습지보호지역에 여러 가지 법적으로 다양하게 물려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동안에 쉽지 않았던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럼 어떻게 풀 수 있겠는지 이런 부분들이 다각적으로 검토가 돼 가지고 저는 이렇게 업무보고라든지 이것들이 돼야지, 그렇지 않고 바로 들어가게 되면 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 업무보고서에 올라왔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타당성이 있는지 한번 검토단계에 있고 예산은 없기 때문에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라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이 앞에 의원간담회 때 설명드린 부분도 있는데요. 
○위원 이복남  아니요. 의원간담회 때 이 내용은 안 나왔습니다, 과장님. 없었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때 제가 이야기를 했었고요. 그때는 이걸 말씀 안 드렸는데 거기 자료에 보시면 현 정부에서 국정과제 61번으로 모두를 위한 여행, 이동취약계층을 위한 관광환경 개선 및 관광체험 이것을 공모사업으로도 하고 있고 적극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부의 시책에 맞춰서 모두가….
○위원 이복남  그니까 과장님 이 부분을 추진을 하실 때 아까 그런 절차들을 거쳐주시라는 말씀이에요. 정부에서 이렇게 공모가 들어가고 한다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우리 순천만습지위원회도 있잖아요. 그러면 습지위원회에서 순천만과 관련된 여러 가지 효율적인 운영이라든지 어떤 부분을 자문을 받든지 심의를 받든지 할 것 아닙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게 계획이 다 돼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런데 정해놓고 자문을 받거나 의결을 받으면 거기서 무슨 얘기를 하겠습니까? 저는 그 차원에서 그렇게 좀 의견수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필요하다. 왜냐면 이 순천만과 관련해서는 그동안에 여러 가지 다양한 갈등과 성과가 있고, 순천을 여기까지 이끌어왔던 자양분이기도 하고, 또 이와 관련해서 의견을 들을 단위들도 굉장히 많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과정들을 거쳐야 된다라는 말씀입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은 의원님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되는데 흑두루미만 이렇게 보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호하고 보전하는 것도. 근데 여기를 찾는 그런 관광객들의 편의도 소중해서 저희들이 그런 것을 해결하고자 그렇게 추진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순천만보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원도시센터 2024년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2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양동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맑은 물관리센터소장님 자리가 공석인 관계로 2024년 업무보고는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직무대리인 맑은 물행정과장님께 일괄 보고 받은 후 각 부서 과장님에게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과장님을 소개하여 주시고 업무추진 계획에 대하여 주요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센터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두 분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상수도과 허성무 과장입니다. 하수도과 박춘규 과장입니다. 
  먼저 맑은물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945페이지 지하수의 체계적 보전 및 관리 강화입니다. 미래수자원인 지하수의 지속 가능한 보전관리를 위해 올해는 지하수 관리대장 현행화, 지하수 이용 실태조사 및 정비용역 실시, 지하수 불법 개발 및 방치공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 정비하겠습니다. 
  다음 946쪽 순천공공하수처리장 부대시설 정비 추진입니다. 공공하수처리장의 혐오·기피시설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방호 기능 강화를 위해 처리장 내 정원숲 조성 및 노후 울타리 정비, 센터 차량 출입 통제시설 설치를 추진하겠습니다. 
  947쪽 2024년 지방공기업 상·하수도특별회계 결산 추진입니다. 당해 사업연도 경영 성과 및 재무상태 확인을 통하여 재정의 건실성, 안전성 등을 분석 검토하여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결산검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948쪽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행정 추진입니다. 공정한 계약행정 추진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및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계약 정보에 홈페이지 공개 및 수의계약 총량제를 지속 추진하고 업체 대금지급 소요기간 단축 및 지역업체 직접 생산제품을 적극 반영하고 하도급지킴이 운영으로 임금체불 예방에도 노력하겠습니다. 
  949쪽 시민 공감 상하수도 요금 및 950쪽 요금체납액 맞춤형 징수 활동 강화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953쪽 상수도과 소관 소규모급수시설 개량 및 용수공급 확대입니다. 읍면 상수도 미공급지역과 수원 고갈지역에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도 지하수개발 6개소 및 관로매설 1.8㎞에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2026년까지 총 23개소 지하수 개발 등을 통해 수도 미공급지역에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55쪽 풍덕동 홈플러스구간 상수관 이설공사 추진입니다. 사유지에 매설된 상수도관의 유지관리 불확실성 및 분쟁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상수관을 이설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지장물조사 및 시험터파기를 완료하였고, 올해는 실시설계 후 부단수 공법을 통해 상수도 단수 없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957쪽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입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정수장 개량사업과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하는 계속사업으로 2024년도에도 차질 없이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대룡·남정정수장 개량사업은 1977년 준공되어 45년이 경과한 노후 남정정수장을 대룡정수장으로 통합하는 사업으로 대룡정수장 일일 처리용량을 2만 8000톤을 증설하여 대룡정수장 공급 개통을 통합하여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겠습니다. 2022년 말에 도급자가 선정되어 작년부터 정수장 증설을 위해 구조물 설치작업 등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토공 등 공사를 추진 중입니다. 2025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959쪽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입니다. 노후 상수도관을 적기에 교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합니다. 현재 풍덕지구 및 매곡지구 노후관 교체와 상수관망 블록 정비,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4년 말까지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61쪽 왕조동 및 서면산단 상수도 공급체계 변경공사입니다. 왕지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서면산단 주변 아파트 신축에 따라 관말 지역에서 나타나는 수압 저하와 고지대의 급수 불량을 사전에 방지하고 원활한 급수를 위하여 상수도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서면산단 구간 배수관 매설 추진과 왕조동 송배수관 매설, 배수지 설치를 추진 중이며 2025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963쪽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공사입니다. 읍면지역 상수도 미급수지역의 안정적인 수도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송광·외서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공사는 21년 말에 시작한 송광지구를 시작하여 급·배수관을 매설 완료하였고, 현재 신설 급수를 통해 용수 공급 진행 중입니다. 외서지구는 23년도에 배·급수관 17.4㎞를 매설하였고, 올해에는 낙안읍성∼외서 신덕 구간에 18㎞ 관로 매설과 배수지 가압장 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965쪽 황전·월등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입니다. 지하수 및 계곡수 고갈, 축산농가 증가 등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황전·월등 일원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현재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였으며, 24년 송수관 매설 15㎞ 배수지 설치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967쪽 수계지역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입니다. 수계지역임에도 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여 주민복지를 향상시키는 특별 지원사업입니다. 현재 낙안 금산은 공사를 착공하였고, 승주 신학, 송광 덕산 2개소는 발주 중에 있습니다. 25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969쪽부터 974쪽까지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생활민원 처리, 취·정수장 운영 등 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로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977쪽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집중호우 시 맨홀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저지대나 침수우려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7년까지 18억 원을 들여 추락방지시설 약 3000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다음 978페이지 노후 콘크리트 배수로 및 맨홀뚜껑 정비사업입니다. 원도심 구간에 콘크리트 배수로가 노후되어 파손, 도로 침하, 단차 발생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하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악취 발생 등 주거환경을 해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7년까지 12억 원을 투자하여 콘크리트 배수로 10㎞와 뚜껑 2000개소를 정비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979쪽 하수관로 오수·우수 분류화 사업입니다. 상수원보호구역, 각종 하천, 순천만 등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하수로 보급과 악취 저감을 통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서면 선평마을과 금평마을, 상사 오곡마을, 해룡 소안마을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고, 황전 처리구역과 해룡 선학마을은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981쪽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변경) 수립입니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20년 환경부에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승인된 이후 우리 시 도시기본계획 변경과 각종 개발사업 시행 등으로 기본계획에 대한 변경사유가 발생하였으며 처리구역 확대를 요구하는 주민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기본계획안을 작성하고 전라남도와 영산강청, 환경부 등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25년 말까지 환경부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물 재이용 관리계획 변경은 2014년 최초 승인된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급변하는 지역 개발계획 등에 적합하도록 수정, 변경하여 체계적인 물의 재이용 관리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순천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물 재이용 현황 및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계획 수립 등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며 25년 초까지 환경부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용역 진행 중에 있습니다. 
  982쪽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시범사업 추진입니다. 순천시 유기성폐기물 처리시설의 노후, 용량초과, 악취발생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규모는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분뇨, 축분 등을 합하여 일 365t 규모로 맑은물관리센터 부지 지하에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969억 원으로 반영되어 있으나 시설의 지하화를 위하여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1700억 원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올해 각종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추진과 설계 적격자 선정 및 대형공사 입찰 공고를 거쳐 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983쪽부터 985쪽까지는 생활민원 처리, 하수처리장 운영 법령에 추진되는 업무로 생략하고 2024년도에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맑은물관리센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맑은물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최병배 위원입니다.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풍덕동 홈플러스구간 상수도 이설공사를 하지 않습니까? 추진한다 그랬지 않습니까? 거기가 사유지가 있다 그랬어요, 그 자체에. 그렇지 않습니까? 사유지에 현재 매설돼 있는가요, 우리 관이?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현재 사유지에 일부 걸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보고는 상수도과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양동진  최병배 위원님, 그 부분은 상수도과에서 별도로 다시 한번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맑은물행정과 관련된 업무만 질의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맑은물행정과 질의하실 것 있으십니까?
○위원 이향기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예, 그럼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제가 해놨는데.
○위원 이향기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지하수 체계적 보전·관리에 대해서 잠깐 한말씀드리겠습니다. 945페이지인데요. 여기에 보면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한다고 하면서 하는 내용들은 거의 지하수 폐공을 관리하고, 지하수를 못 파게 하고 이런 종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이거는 기본적으로 해야 될 사항이긴 해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순천시 전역에 지하수가 어떻게 오염되고 있는지 지하수의 수질검사도 한 번씩 해 봐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수질검사는 일반적으로 어느 기준 이상의 시설물은 수질검사를 2년 내지 3년 주기로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법적인 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 내에는 저희가 수질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고, 항상 실시여부를 점검하고 안 한 데는 저희가 독려를 해서 수질검사에 지장이 없는 한도 내에서 허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 얘기가 제가 아니고요. 적어도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순천시 전역을 관리하고 있다 그러면 각 지역 지역에 수질이 어떻게 돼가고 있다는 건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거는 지금 내용이 없다면 앞ㅇ로 추가해야 될 내용이라고 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질의해봅니다.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죄송합니다.
  제가 아까 잠깐 하다가 말았는데 우리 상하수도 요금 체계는 그대로 지금 현재 유지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작년에 동결 조례를 의결을 해 주셔 가지고 요금은 그대로 동결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상하수도 같이 하는 거죠?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네. 근데 어떤 분들이 조금 많이 나왔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자기가 많이 썼으니까 어디가 누수가 돼서 그런 경우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제가 얘기는 했는데 누수 지점을 전혀 못 찾았다 그래요. 그런 경우도 좀 있습니까, 혹시?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요금 체계는 변동이 없어서 요금 인상은 지금 해당이 없습니다. 그 대신 저희가 검침을 매월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검침 수량을 비교하거나 또 원격검침 같은 경우에는 일일데이터를 확인해 가지고 수량이 좀 늘어난 데는 누수 여부를 확인 한번 해보시도록 저희가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금 체계는 변동이 없기 때문에 요금 인상 부분은 이해를 잘못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래서 그분한테 저도 그렇게는 말을 했어요. 근데 제가 보니까 그 고지서가 이렇더만요. 자기가 써내는 것이 있습니까? 써내는 것, 얼마다 이렇게 써내는 것이 있어요?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저희가 검침원들이 전부 전수조사를…. 
○위원 최병배  그럼 검침원들이 그곳을 빠뜨릴 수도 있는가요, 혹시? 그러지는 않죠?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거의 다 하는데 어쩌다가 문이 닫혀있거나 그래서 못하는 데들은 연락을 해서 검침을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조금 할머닌데 제가 가만히 보니까 이 앞 달에 할머니가 써내셨으니까 검침원이 왔습니까 하니까 아무도 안 왔네 그래요. 그래서 그거에서 한 번에, 왜 그러냐면 요금이 2600얼마가 나왔는데 5400원 정도 되니까 거즘 배가 되잖아요. 그니까 이 앞 달에 혹시 누락이 돼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이 앞 달에 낸 것 같은데 그렇게는 했어요. 그래도 조금 그런 것도 예를 들어서 이 달에 못 냈으면 바로 연락은 해 줍니까? 한 세 달 해야 연락을 해 줍니까?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당월을 납부하시지 않는 분들이 그래도 많은 수가 계시기 때문에 바로 연락을 못 드리고 어느 정도 체납됐을 경우에 연락을 드리고요. 또 검침원들이 매월 검침을 하면서 고지서를 나눠드리기 때문에 그때 뵈면 또 그런 상황 말씀드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네, 알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검침원이 분명히 온 것 같은데 그걸 할머니가 잘못 내서 그런 거다고 저도 인정은 하지만 그래도 혹시 그런 경우도 있으니까 한 번 더 유심히 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한 달 안 내신 분들 무조건 전화하면 또 짜증부터 내잖아요. 그렇지만 예를 들어서 3개월이 체납이 됐다면 저도 그런 거에 대해서는 말을 하겠는데 그분이 그렇게 얘기를 해서 그 고지서를 쭉 봤더만 그 고지서에 그 금액이더라고, 계속.
  근데 실질적으로 이 달에 안 냈는지 영수증이 없으니까 확인을 못해서 그 고지서가 있었어요. 그러면 안 낸 거잖아요. 그래서 혼자 생각으로는 안 내서 이렇게 두 달치가 한 번에 나오니까 좀 그런 경우도 있겠구나. 
  그러겠지만 혹시 누수가 되는 경우도 때에 따라서는 있을 수 있으니까 이런 것 같아요. 우리 행정과에서는 이런 것을 하나 예를 들어서 아파트 통장 이런 데 가서 혹시 누수된 곳이 자기가 보면 보일 거잖아요. 그니까 그런 것을 한번 신고해 주라 그런 것도 같이 했으면 훨씬 더 좋지 않냐, 물론 하고 있는지는 알지만 그래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맑은물행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제가 조금 질의를 하려다가 풍덕동 홈플러스구간 상수관 이설공사를 혹시 개인사유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개인사유에 물려 있지 않은 데도 이설을 한가 한번 좀 물어보고 싶어서. 
○상수도과장 허성무  이게 지금 30년 전에 배설한 남정에서 가는 900관입니다. 큰 건데 이게 지금 그때 측량 그런 기술이 부족했는가 사유지 안쪽으로 한 2∼3m 정도 들어가 있어서 그것을 바깥쪽으로, 도로 쪽으로 빼내기 위한 사업입니다. 전체적으로 그쪽 구간만 물려 가지고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대충 구간이 얼마 정도 됩니까, 혹시? 
○상수도과장 허성무  저희들이 150m 정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아, 그러면 이거는 행정에서 진짜, 물론 옛날에 했으니까 단차는 있을 겁니다마는 하는데 마침 또 여기에 보니까 부단수 차단 장비를 해서 단수가 전혀 안 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부단수천공 방식으로 해 가지고 단수를 안 시키고 관을 연결해 가지고 주민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시공하는 방법입니다. 
○위원 최병배  그렇죠. 앞으로 이런 경우는 있을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앞으로 행정이 이거는 잘못해 가지고 지금 이거는 비용이 안 들 비용을 들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래서 좀 이런 것은 두 번 다시 없어야 될 것을 권하면서 두 번째 질문 하나 할랍니다. 
  961페이지입니다. 왕조동 및 서면산단 상수도 공급체계 변경공사가 저희들이 물론 현장방문도 저희들이 했지 않습니까?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무량사 저희들 배수지 만드는 곳에. 
○위원 최병배  근데 좀 과장님한테 서운합니다. 왜 그러냐면 잠깐 해 가지고 상당히 많이 왕조동 NC백화점 앞이 잠깐 차단이 됐었죠? 
○상수도과장 허성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면 얼른 아니, 그때 상황은 그랬다 치더라도 우리 위원회에 전문위원님이라도 말씀을 해놔서 저는 뒤늦게 우리 양동진 위원님이 무슨 전화가 와서 그 말을 하길래 그 시점인지 알았어요.
  그래서 그곳을 가니까 전혀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몇 월 며칠 몇 시경에 했다는 것은 우리 위원회 저희들한테 위원장까지 안 해 주더라도 우리 전문위원이라도 이렇게 해 줬으면 또 가서 이런 경우 해서 위원이 또 주민들에게도 얘기를 하면 그렇게 좀 됐었다고 할 건데 그런 것을 못하는 것이 뒤늦게 가 가지고 뒷북 치는, 엊그저께 끝났는데 이제 와서 그런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을 때 과연 그 지역구 의원으로서 조금 이거는 한번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그런 것은 있을 거라고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바라고, 문제는 거기에 대한 민원이 절에서 상당히 많이 금액을 요구하신 거 같더라고. 협의는 다 끝났습니까, 혹시? 
○상수도과장 허성무  지금 본격적으로 사업이 안 시작하다 보니까 영업 보상 이런 문제는 추후에 그분하고 계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공사중지 같은 것을 신청하시고, 재판도 가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제가 모르겠어요. 감정평가를 했었는데 감정평가 종교랄지 이런 부분들은 진짜 힘듭니다. 왜 그러냐면 기독교고 천주교고 어디고 혼자 결정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은 미리서 하는데. 그다음에 우리 상수도 그 자체에서 제가 봤을 때 상수도 자체가 벽돌로 하는 거죠? 
○상수도과장 허성무  배수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 최병배  상수도관을 만들지 않습니까? 그거를 벽돌로 하는 거가 있고, 제가 알기로 에폭시인가 그걸로 써서.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주철관 안쪽에 도급하는 것이 예전에는 콘크리트 라이닝으로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에폭시 같은 걸로 안쪽에다가 하는 걸로 지금 많이 바뀌어 가지고 그런 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제가 보니까 그것도 상당히 문제가 있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모르겠어요, 용어를 저는 잘 모르니까 모르는데 제가 보면 이왕에 하려면 지금이라도 제가 보면 그래요, 설계 변경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근데 원래 본인들이 그 사업을 그렇게 우리가 발주를 했지 않습니까, 뭘로 한다고? 그분들이 들어왔는데. 그분들이 공사가 이롭게 하고 그러기 위해서 다시 설계를 변경하고 이런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나는 그래요. 왜 그냐면 공사 자체, 이 공사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미 발주가 끝났어요. 
  근데 여기에서 그 공사 자체에서 그대로 가야지 그거에서 뭐가 좋다 해서 설계변경해 주고 뭐가 좋다 해서 설계변경을 하며, 이것은 순천시 공무원들이 과연 그 설계를 낼 때 아무 무턱대고 옛날 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밖에 제가 안 느꼈어요. 
  과장님한테 이 자리에 있을 때는 한번 물어보고 싶은 거예요. 설계를 제일로 저는 처음에는 그렇게 적벽돌로 하기로 했는데 적벽돌같이 하기로 했는데 어떤 공사, 그거에 대해서 나갔던 그거를 한번 저한테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고 지금 혹시 변경된 거 있으면 다시 한번 서면으로 계속 이것 때문에 이거를 했고, 이것 때문에 이거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것을 좀 해 주시면 제가 한번 보고 다시 질문을 드리도록 할게요. 
  지금은 할 수가 없지만 저희들이 축조 기간이 30일이죠, 30일 안까지 한번 해 주시면 제가 한번 보고 나서, 이거는 업무보고가 다 끝난 거예요. 그렇지만 꼭 그걸 알고 싶어서 하니까 그 관계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상수도, 예를 들어 월등이랄지 농어촌 황전이랄지 이런 데는 우리 순천시민입니다. 진짜 조금 돈을 들여서라도 빨리 지방상수도를 만들어 줘야지 제가 보니까 모르겠어요. 월등은 모르겠는데 황전에 가니까 정말 물이 안 좋더라고요, 지하수 먹는 물이. 
  그럼 똑같은 시민인데 누구는 물을 좋게 먹고 누구는 안 먹고 그러면 이거는 문제가 있어요. 조금 이런 것은 돈을 빨리 들여서라도 해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제가 물을 먹어봤어요. 물 맛이 안 나, 지하수가. 그래서 아, 이거는 아닌 거구나. 우리가 맑은 물 공급을 한다 그래서 급수시설 많이 해봐야 뭐할 겁니까? 그런데 갈 수 있도록 좀 그런 것은 과장님들이, 그래요 시장님이 안 해 주니까 혹시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그러면 안 해 준다 하면 내가 내일이라도 시장님한테 찾아가 가지고 예산 세워 주라고 말하고 싶어요. 
  왜 그러냐면 똑같은 시민인데 누구는 그런 물 먹고, 누구는 좋은 물 먹고 그래서 정말 한번 현장을 안 가봤으면 이 말을 안 해요. 저도 지금까지 안 가봤으니까. 근데 이번에 제가 순천시내를 몰라요. 저 기름값만 해도 한 80만 원 정도 나왔어요, 현장을 다 다니면서. 정말 우스운 소리 아닙니다. 이렇게 하면서 왜 그러냐면 정말 의원으로서 제가 이런 민원이 올 때마다 부끄럽더라고, 조금. 그래서 한번 제가 진짜 한번 먹어보고 하니까 좀 그래서 그랬습니다. 
  지역구 의원님 말도 않고 제가 가서 그런 것은 미안합니다마는 그래도 제가 돌아보면서 진짜 이래서는 안 되겠구나, 말로만 하는 이런 행정은 하지 말고 진짜 시민들이 다 갈 수 있는 그런 걸 펼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제가 설명을 하나 간단하게 올려도 되겠습니까? 황전면이나 월등면 지방상수도 공급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시비만 이렇게 투자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고 국비가 70%, 시비가 30% 이러다 보니까 국가적으로 기본계획에 반영을 시켜서 거기 예산상황이나 이런 것들 협의를 하다 보니까 인구는 적은데 금액은 380억 저희들이 발주를 했는데 마지막까지 하면 한 500억에서 700억 정도까지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환경부나 이런 쪽에서 승인이 늦다 보니 지금 시작한 거고요. 최대한 빨리 서둘러서 상수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저는 그런 것까지 몰라서 그냥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도 전부 다 아버지, 엄마 다 밑에서 안 컸습니까? 근데 그래서는 안 되죠, 우리가. 그래서 이왕에 말을 하면 이런 말까지 환경부에다 얘기하면서 조금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특히 없으면 문제가 틀려요. 예를 들면 우리가 상수원이 없으면 그런 말을 않겠어요. 상수원이 우리가 있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상사호 있고 주암호 있잖아요. 근데도 못해 준다면 진짜 그거는, 내 집에 놔두고 내가 못한다는 건 참 어찌 보면 좀 어리석은 일인 것 같아서 그런 안에 있는 디테일은 모르고 제가 일반적인 얘기만 했습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잘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최병배 위원장님께서 저희 지역구까지 멀리까지 또 방문하셔서 그러한 애로사항들을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농촌 지역구 의원들의 애로사항들을 한번 살펴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도 어렵다는 것 잘 알고 있거든요, 과장님? 그동안 또 이렇게 소통을 해오면서 말씀드린 부분들이 있는데 올해도 또 나머지 국비 확보를 위해서 고생 많이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에 보면 주암면 복다리가 이렇게 나와 있어요, 추진계획에. 그러면 그 복다리만 있는 게 아니고 그 옆에 용강도 있고 월평도 있고 승월리라는 마을도 있거든요? 법정리가요. 그러한 마을도 다 포함이 돼서 이렇게 추진을 하실 건가요? 972페이지입니다. 행정리로는 복다리로 이렇게 나와 있지만 법정리로 하다 보면 4개 마을 정도가 있습니다, 그 주위에.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렇게 이왕이면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를 하면서 그 주위까지도 다 이렇게 포함해서 해 주라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상수도과장 허성무  용역사에서 설계 내면서 그 부분들 확인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거니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그 마을까지도 다 포함이 돼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살펴봐 주시겠습니까?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그 뒷 페이지 974페이지 보면 아파트 저수조 있죠? 저수조 청소 기준은 어떻게 되는가요? 
○상수도과장 허성무  6개월에 1번씩 해서 1년에 2회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1년에 2회요? 그러면 그때 지도감독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허성무  저희 수질관리팀에서 필증이나 이런 것들을 받아 가지고 시행이 안 되는 곳은 저희들이 공문으로 해서 받아라고 보내드리고요. 또 안 되면, 그게 빠지면 벌금이나 이런 것들이 강합니다,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하게 돼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최대한 안내를 먼저 하고 시행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수돗물 직수는 문제가 없겠지만 얼마 전에 뉴스를 보니까 수돗물이 오히려 생수보다도 더 좋더라고요. 그러나 대형건축물이나 아파트 등은 저수조를 통해서 이렇게 수돗물을 공급받기 때문에 또 시민들이 불신을 가지고 이렇게 대할 수도 있습니다. 
  좀 전에 과장님께서 그러한 지도감독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셔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감사합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한두 개 정도만 좀 말씀드리려고요. 지금 시내 일원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 혹시 원도심 일원에 하고 있는 게 시내 일원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입니까? 아니면 남정정수장, 972페이지에 해당되는 건가요? 아니면 남정정수장 부근…. 
○상수도과장 허성무  2개가 국비사업으로 하는 것이 있고, 저희들 시비로 하는 2가지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같이 복합되어 있습니까? 지금 공정률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상수도과장 허성무  국비사업 노후관 교체 지금 40㎞ 한 것은 거의 다 완료를 하고요. 블록정비사업, 누수 탐사해서 유수율 제고사업 이런 부분은 올해까지 해 가지고 내년에 완료가 되고요. 
  저희들이 시비를 투자해서 하는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은 연차적으로 계속해서 2026년까지, 그리고 또 이게 20년 이상된 노후관이다 보니 계속적으로 관들은 20년이 넘어가는 것들은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비를 계속 투자해서 해야 되는 게 아니냐. 
○위원 이복남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잖아요.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노후 상수도관 교체해놓고 나면 기존 것이 좀 노후되니까 또 교체하고 블록별로, 또 권역별로 반복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다 하고 나서 바로 준공이 들어갑니까? 아니면 사후 복구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 다 확인을 하고 준공이 들어갑니까? 
○상수도과장 허성무  저번에 시내 일원 이런 것들도 준공은 난 것은 아니고요. 마지막에 관은 일단은 연결해서 물이랑 드실 수 있도록 해놓고, 뒤의 나머지 아스콘포장이나 도로 했던 것들은 지금 또 계속적으로 정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우선 사실 원도심 주택가들 노후주택도 있고 그래서 공사가 들어가면 영향이 전혀 없을 수는 없습니다. 일단 빠르게 또 조치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에 감사드리고, 나머지 1번 도로 주변, 큰 도로 주변에 공사하고 나서 기온 등의 영향으로 아직 도색작업이 안 된 데도 있고, 우리가 이걸 하다 보면 굴착한 데만 또 포장을 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제가 어제 도시디자인국에 전반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 부분이 협업을 하고는 있지만 이 마무리 단계가 사실 정말 깔끔하게 안 되어 있고 조각조각 이렇게 해서 경관적으로도 너무 안 좋고, 특히 보행환경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경우들도 있어요. 제가 이제 구체적으로 위치나 이런 부분들은 말씀을 안 드리고 부서로 전달을 했기 때문에 마무리를 깔끔하게 저는 해 줬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이 보행환경 차원에서도 같이 검토를 지금, 안전 검토를 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인도 관련해서 이 굴착된 부분들이 있으면 우리 부서에서 비용이 안 된다 그러면 도로과든 혹은 교통정책과든 그래서 보행환경을 담당하는 부서와 추후에 이 부분을 어떻게 조치할 건가까지 같이 저는 협업이 돼야 될 것 같아요. 그 인도 보수 다시 해야 돼요, 전부 다. 그렇죠, 과장님? 
○상수도과장 허성무  좀 미진한 부분들이 있는 걸로 저희들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래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조치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다음에 두 번째는요. 우리 상수원보호구역 있잖아요. 지금 도에서 특별단속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 원성이 자자하거든요?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든지, 옥천정수장에도 취수도 안 되고 그렇게 운영도 지금 안 되고 있는데 주민들의 불편한 부분이라든지 몇십 년 동안 해왔던 부분들을 물론 부서에도, 우리 동이나 관련 부서에도 민원이 계속 갑니다마는 그에 못지않게 저희 지역구 의원님들도 항상 지금 배 이상으로 받습니다. 
  이 부분을 도에서 사실 특별단속이 나와 가지고 관련법에 따라서 이 불법 사항들 이런 부분들이 다 공지가 지금 됐잖아요. 그러면 이게 지금 어디로 넘어오겠습니까? 중간중간에 이 법이 존재하는 이상은 또 주민들도 오랫동안 상수원보호구역에 여러 가지 재산권 제약이라든지 또 행위 제약과 관련해서 감안을 하고 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간혹 이렇게 특별단속들이 나오고 나면 정말 어디에다가 하소연할 데가 없어요. 공공기관에 하소연하지 어디다 하겠습니까? 
○상수도과장 허성무  그런 부분들은 상수원보호구역 위반이기도 하지만 또 개발행위하면서 이런 신고가 없었던 부분들,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그렇게 다른 지역보다는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과하게 하신 분들, 이렇게 한 분들은 저희들이 지도를 해서 원상복구를 하시든지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몇십 년 동안 우리 시에서 이 상수원보호구역의 이러이러한 행위에 대한 행위제한 안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중간에 좀 있어 줬으면 주민들도 알고는 있지만 본인들이 건축행위라든지 이런 거를 할 때 조심하게 되고, 이 법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게 되는데 전혀 그런 계도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없다가 갑자기 도에서 특별단속이 들어가니까 어떻게 보면 이중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거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사실 시에서 한 부분이 아니고 도에서 특별단속을 한 부분이라 우리 과에서도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부분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부서에서도 특히 상수원보호구역 관련해서도 뭔가 더 이렇게 배려를 하고는 싶어하나 지금 현행법상 그런 부분들이 많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부서에서 고생하고 있는 것 저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알고 있고 저도 그래서 업무보고 때도 이미 알고 있고, 또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려고 합니다마는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제가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지역에 있는 통장님들이나 또 주민조직들하고도 소통하시고 도에서 예를 들면 어떤 절차들을 거친다라고 하면 미리 좀 얘기를 해서 주민들이 같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알겠습니다. 최대한 주민들하고 또 소통하면서 위반된 부분들이 크게 과하게 하신 분들은 많지 않아요. 그런 부분들, 또 주민들도 반발하는 부분들도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여러 가지 고려해서 주민들하고 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수고하십니다. 이향기 위원입니다. 
  맨홀 추락 방지 설치 두 가지인가 있었는데 어떤 걸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을 때 현장조사 중에 있습니다. 맨홀 형태가 지금 크게 봐서 두 가지 종류로 있습니다. 상부가 콘크리트 구조물로 돼 있는 거하고, 블록으로 돼 있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거에 맞춰 가지고 저희들이 제품을 선정하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맨홀 추락 방지 시설 설치 내용도 있고, 뒷장에 보면 맨홀 뚜껑 정비사업도 있습니다. 거기에 준해 가지고 말씀 하나 드릴 게 있어서 질문을 드리는 것이 지금 순천시 전역에 보면 도로포장이나 이런 포장들이 계속되면서 맨홀 뚜껑이 밑으로 많이 가라앉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 알고 계시죠?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런 부분을 물론 하수도과만 전부가 아니고 도로과도 같이 협업해서 사업을 할 겁니다. 그렇죠?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래서 도로과하고 같이 협업해 가지고 너무 가라앉아 있는 부분들은 차량이나 사람이 다닐 때 많이 넘어질 수도 있고, 안전사고 위험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이 두 사업을 하면서 정비를 해 가지고 지금 도로하고 똑같은 높이로 맞춰서 정비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알겠습니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과장님 우리가 하수에서 나오는 것이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몇 번 말을 했는데 제가 뭐냐 그러면 우리가 조례호수공원에서 시내를 거쳐서 구암으로 나가요. 그렇죠? 근데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안을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그것 보고 뭐라 그러죠? 안에를 들어가려고 딱 해놓은데, 한 번씩. 지금 생각이 났는데 금방 잊어버렸네. 
  그 박스를 들어가서 여기에서 여기까지는 내가 오늘 들어가고, 내일부터는 이렇게, 아니 근데 제가 오죽했으면 장비까지 한번 구해봤어요, 산소장비까지. 왜 그러냐면 잠수함들이 하는 산소 장비가 있더라고요. 그것까지 해 가지고 과연 오접합이 된 것이 가면 나올 거라는 것을 제가 했어요. 근데 그거 혹시 과장님 어디 어디 유치가 있습니까? 한번 물어보려고, 지금 정확히 파악된 데가.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저희들이 자체조사를 했습니다. 자체조사를 해 가지고 우기 때 같이 해서 저희들이 총 15군데를 발견을 했습니다. 
○위원 최병배  15군데. 
○하수도과장 박춘규  거기에서 3군데는 작년에 완료했고요. 올해 나머지 것에 대해서 오접합 공사를 하려고 설계발주해놨습니다, 올해 예산을 세워 가지고. 
○위원 최병배  왜 그러냐면 아무리 해도 그런 데서 나와 있으면 밑에가 썩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누차 말했지만 정말 호수공원에다가 유입하는 물이 없어요, 지금 현재. 그럼 유입한 물을 구상에서 오면 구상이 용계산 물이거든요. 용계산은 우리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형상? 그 물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하자 몇 번 제가 말을 했어요. 시장님한테 누구 하나 건의한 사람이 없더라고. 제가 직접 가 가지고 만나서 얘기를 할 거예요. 왜 그냐? 이렇게 막대한 돈을 들여 가면서 밑에는 가만히 있어도 안 해도 돼요, 공사. 안 그러겠습니까? 
  이 오접합은 한번 그니까 과장님께서 이거 해놨다고 하지 마시고 해놓은 것은 알겠어요. 고마운 줄은 알겠는데 어디 들어가는 구멍만 가르쳐주시라 그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한번 들어가 보려고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이 더 노력해 가지고 계속 찾아내서 보수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제가 직접 한번 들어가 보려고요. 왜 그러냐면 그렇게 가서 가스가 나오고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왜 그러냐면 정말 가서 행동으로 보여드리려고요. 제가 그것만은 못했어요, 다른 것은 거즘 다 했던 것 같은데. 그곳이 그래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을 못 찾았다고, 그것이 뭔지를 빨리 생각이 또 안 나요. 그것을 못 찾아서 못 들어갔어요. 그것만 찾았으면 제가 포클레인이라도 불러 가지고 뚜껑 걷어내 가지고 한번 가 보고 싶었어요.
  우리가 흔히 말해서 50m, 100m 그 지점에 하나씩 있어야 되는데 내가 보기에는 과장님이 그곳이 어디 있는가, 아니 안 들어가도 돼요. 내가 안 들어가도 되는데 어디 있는가만 제가 확인을 하려고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이 확인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럼 아직 과장님 모릅니까, 어디가 있는지? 
○하수도과장 박춘규  많이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니까 가르쳐주세요, 진짜 한번.
○위원장대리 양동진  최병배 위원님, 이거는 별도로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현장점검 하실 때 얘기를 하셔 가지고 정리를 한번 하시는 걸로.
○하수도과장 박춘규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제가 왜 그러냐면 오접합이 하도 많이 지금 됐다고 하는데 가서 보니까 똑같아요. 과장님이 고생한 줄 알아요.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자체에서 오접합이 너무 많이 돼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그럼 그거는 땅속에 있기 때문에 몰라요, 아무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이 계속 그렇게 흐르고 있으면 관을 하나 어디서 나온 데만 알면 넣어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새로 관을 만들어 버려야죠. 나중에 비가 많이 오면 그렇게 되니까 이런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번 좀 해 주시기를…. 
○하수도과장 박춘규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자료제출을 꼭 요구합니다. 
  그것은 그거고, 또 하나 제가 지금 현재 해룡산단이 안 들어왔습니까, 선월? 제가 우리 고향인 데도 잠깐 까먹어버렸어요. 선월지구가 들어왔는데 신성포, 봉서, 선월, 그다음에 산두 이 4개 마을이 이장님들이 저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어찌 하면 좋겠냐 그래서 그분들 말은 그거 안 하고 지금 현재 신대에 있는 하수관이 조금 적습니까, 혹시? 근데 그것이 지금 하수처리장에서 용량이 많아서 못하는 거예요? 혹시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나 몰라서. 
○하수도과장 박춘규  지금 선월지구 하수처리장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현재 저희들 하수도기본계획은 별도 처리되도록 기본계획이 돼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가들이 별도 처리하게?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위원 최병배  그러면 중흥에서 무조건해야 되네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그렇습니다. 현재 기본계획에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아, 중흥에. 그럼 중흥 애들이 근데 동네에서는 그거를 전부 다 하수처리장을 안 해버린다 그래요. 하면 죽어버린다 그래요. 그럼 다 살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럼 어디 방법이 없을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네 마을 이장님들하고 우리 해룡면장님하고 저하고 몇 차례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중흥 쪽하고도 대화를 하고 있고, 현재 기본계획상에는 저희들이 불가하고 중흥 쪽에다 조금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 달라 주문을 했고요. 그리고 해룡면장님도 노력하고 계시고, 계속 구두협의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니까 그러면 이렇게 하시면 되잖아요. 중흥에서 나머지, 느그들이 중흥에서 어차피 해야 될 일이고만요, 제가 보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꼭 순천시가 또 해야 됩니까, 거기에?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것은 별도로 위원장님께 한번 보고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 최병배  그러면 그거는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오늘 끝나고 생태환경 있으니까 과장님 혹시 힘들더라도 조금 남으셔서 저하고 별도로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하나만 좀 확인 좀 해보려고요. 지금 국가하천 승격 곧 되잖아요. 그러면 국가하천의 수질은 어디서 담당을 합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수질 말입니까?
○위원 이복남  (웃음)
○하수도과장 박춘규  환경부에서 관리해야 되죠.
○위원 이복남  예.
○하수도과장 박춘규  관리 부서에서 해야 되겠죠. 
○위원 이복남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국가하천 우리가 지금 보니까 건설과의 설명을 들어보니까 인수인계TF팀이 영산강환경유역청하고 우리 시하고 같이 TF팀이 구성이 돼요. 그러면 국가하천과 관련된 여러 가지를 어쨌든 분야별로 계획을 세워갈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동천이지만 이 국가하천에 대한 수질관리도 아마 저는 들어갈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이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천에서 들어오는 물이 사실은 수질이 좋아야 국가하천 수질이 유지가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순천에 보면 상류 쪽에 석현천에서 동천으로 물이 들어오는데 석현천의 수질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근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아시죠, 이유 중에 하나가 어쨌든 우수·오수 분리가 안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오염원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 TF팀을 구성하는데 혹시 우리 부서의 의견을 받는 과정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동안에는 경제성을 따져서 이 사업이 안 됐잖아요, 몇 차례 국비 요청을 해도 안 됐는데. 이참에 국가하천이 되고 어쨌든 간에 수질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돼서 만약에 부서에서 받는 그런 과정이나 절차가 있거나 아니면 우리 부서에서라도 수질 관련해 가지고 나중에 석현천 일대에 우수·오수 분리와 관련된 부분, 국비 신청할 때는 이와 관련된 타당성이 있지 않겠는가 이러한 생각이 들어서 혹시 국가하천 승격과 관련된 지천에 수질 관리와 관련한 아까 그 부분 있잖아요. 우수·오수 관련된 부분들을 우리 부서에서 혹시 이후의 의견을 전달할 기회가 있으면 또 전달을 하고, 이후에 국비 확보와 관련해서 그럴 기회가 생긴다고 했을 때 국가하천과 연계해서 함께 고민을 하고 방안을 함께 마련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안을 드려봅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 먼저 건설과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하수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회의중지)

(15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양동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생태환경센터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시간을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성창준 환경관리과장님, 김효중 산림자원과장님은 5급 승진리더교육 과정으로 인하여 위원회에 불참한다는 사전 협의가 있었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환경관리과, 산림자원과 소관 업무보고 질의답변은 생태환경센터소장님이 대신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과장님을 소개하여 주시고 업무추진 계획에 대하여 주요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입니다. 생태환경센터 담당 과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점수 청소자원과장입니다. 아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다른 과장님들은 교육 중에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2024년도 생태환경센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청소자원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소자원과는 올해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을 위한 절차들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며, 특히 중점적으로 쓰레기 감량, 분리배출, 재활용 등의 쓰레기정책들이 시민생활 속으로 스며들고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906쪽 AI를 활용한 쓰레기 배출 감량과 시민의식 향상입니다. 공공교육기관, 카페 등 시민 밀접 공간에 쓰레기 감량을 위한 AI 프로그램을 접목해서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실천과 재미,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먼저 사업공모를 통해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시민 친화적인 제로웨이스트 플레이스를 2∼3개 조성해서 캔/페트병 AI 무인회수기 설치는 물론, 우유팩, 폐건전지 수거 보상과 다양한 쓰레기 감량 교육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범운영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올해 캔/페트병 AI 무인회수기는 수요조사를 거쳐서 관내 행정복지센터나 다중집합장소에 17개 정도 설치 예정입니다. 
  또한 공공·교육기관 1개소에 AI 푸드 스캐너를 도입해서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다회용컵 사용 카페거리 시범지역을 운영하여 일회용품 감량 문화 활성화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908쪽 차세대공공자원화 시설 조성입니다. 지난해에 타당성 조사나 전략영향평가, 주민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서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1월 8일 전략영향평가 본안을 영산강유역청에 제출하였고, 2월 말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면 최종 입지결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기본계획 수립, 도시계획시설 결정, 국비 신청, 각종 환경영향평가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25년에 기본 및 실시계획, 26년에 폐기물처리시설 승인 후 착공하여 29년까지 조성 완료하고 30년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910쪽 생활폐기물 수거·운반의 안정적 운영입니다. 배출되는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고 운반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월에 4개 권역에 대한 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용역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안정적인 폐기물 수거 운반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911쪽부터 913쪽까지는 서면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14쪽 음식물자원화시설 안정적 운영 추진입니다. 지난 12월에 해룡면 주민협의체 법인인 ㈜대창기업과 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민간위탁 운영 협약 및 운영계약을 체결하였고, 퇴비창고 부족에 따른 중간부산물인 탈수케익은 상하반기 민간위탁하여 처리하고자 합니다.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영 전까지 음식물자원화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915쪽 시민참여형 분리배출로 자원순환도시 조성입니다. 사업내용은 폐건전지, 종이팩, 영농폐기물 수거 보상, 재활용품 자동수거기 포인트 지급, 아이스팩 공유 재사용 등으로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재활용량을 증대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916쪽부터 917쪽은 서면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18쪽 폐기물기금 및 주민지원기금 운영 관리입니다. 현재까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기금 예치금 77억 9500만 원, 주민지원기금 예치금 11억 7200만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4년에는 택지개발사업인 해룡 선월하이파크단지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납부금액 125억 원을 부과 징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 업무입니다. 921쪽은 서면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22쪽 대기오염 저감, 함께 그린(Green) 순천!입니다. 먼저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나 사물인터넷 설치, 가스열펌프(GHP) 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180개소에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은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비산먼지 사업장은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점검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배출가스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배출가스 과다발생 차량 단속,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안내 및 과태료 부과토록 하겠습니다. 
  924쪽 슬레이트 없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입니다. 24년도 슬레이트 철거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비는 15억 6400만 원입니다. 총 383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신청 공고 중입니다. 
  925쪽 주암호·상사호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입니다.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행위제한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사업으로 상수원 수질 보전정책에 지역주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23년에 총 46억 30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4년에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926쪽 수질개선특별회계 운용 상황은 서면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림자원과 소관 업무입니다. 929쪽 걷고 쉬고 체험하는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산림휴양 수요 증가에 따라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종합 산림 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서면 구상리와 운평리 일원에 금년 6월까지 치유의 숲과 숲속야영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930쪽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자원 육성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31쪽 생활권 산림재난 예방사업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 3대 재난인 산불, 산사태, 병해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예방활동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복구를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933쪽 테마 임도 조성은 서면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34쪽 산림소득지원사업입니다. 영세한 임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임업직불금 대상자를 9월까지 확정하고, 12월까지 지급 완료하겠으며 산림소득증대사업은 총 10개 사업에 10억 원으로 사업비가 책정돼 있으며 임업인 소득 증가를 위해서 생산, 가공·유통 시설 지원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936쪽부터 939쪽은 이용자들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으로 정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생태환경센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청소자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소장님께 질문 좀 하겠습니다, 소장님한테.
○위원장대리 양동진  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 진행상황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현재 전략영향평가 본안이 영산강환경청에 1월 8일 날 접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법에 의해서 제출된 30일 이내로 이 결과가 통보되도록 되어 있고, 그 사이에 보완 요청기간은 제외한 기간입니다. 
○위원 이향기  그러면 지금 최종 입지선정은 공고는 언제쯤 예정입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예상은 입지결정고시를 2월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2월 말경에요? 지금 보면 연향동 지역구라서 연향3지구 지역에서 굉장히 많은 민원들이 야기되고 굉장히 많이 오늘 아침에도 집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봤을 때 시에서도 뭔가 소통이 필요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그런 모든 부분들 대표로 하는 분들하고 많은 소통이 이루어져서 원활하게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민원에 정점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최병배 위원입니다. 
  청소자원과는 제가 정말 과장님을 볼 때마다 좀 미안한 생각은 합니다. 과연 내 동생이 이 일을 하고 있으면 이런 수모를 겪을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은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이거는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그런데 참 고생 많이 하시고 있는데 어차피 순천에서는 어딘가에는 있어야 될 거 맞죠, 소장님?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어디엔가는 있는데 도심이 가깝다고 하고 또 시골로 가면 또 시골분들은 사람이 아니냐고 하고 정말 고생이 생태환경센터가 어찌 보면 제일로 고생인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이번에. 
  그래서 이 말을 참 하기는 해도 좀 그렇다는 말을 하고 저는 그것은 그렇게 하고, 그래도 본 위원이 할 것은 다해야 되니까 한번 하겠습니다. AI를 활용한 쓰레기 배출 감량과 시민의식 향상, 요즘 저희 아파트는 조금 노후화가 돼 가지고 그런 것이 없는데 요즘 아파트 되면 엘리베이터 안에 이런 장치가 있어요, TV 같은 게 있더라고. 뭐라 그런지는 저도 아까까지는 알았는데 또 잊어버렸습니다. 근데 그것이 있더라고요. 그럼 이런 것도 우리 순천시에서 그 아파트하고 한번 활용을 해서 이렇게 하는 것도 왜 그러냐면 새로 아파트가 있는 곳이 있어요. 저희 아파트같이 못 사는 데는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있는 곳은 조금 그렇게 활용한 것도 한 번 정도 모르겠어요. 경제적인 비용이 얼마든지는 몰라도 이런 것도 통장님, 예를 들어서 이통장님을 통해서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을 건데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 보니까 생소한 것이 나와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참 좋더라고요, 그런 엘리베이터 있는 데 사시는 분들은. 이런 것도 홍보가 자연적으로 되지 않겠는가, 이런 것도 순천시에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소장님은 어떤 생각입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위원장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작년에 우리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 홍보영상이 우리 시내 권역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활용을 해서 홍보를 했었습니다. 지금 3지구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서 거부를 해서 거기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홍보를 했습니다. 
○위원 최병배  지금 하고 있습니까? 그럼 왜 우리 아파트는 못 산다고 안 해 줘버려요? 없던데, 아무리 봐도.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연말까지 했고 올해는 쓰레기 감량에 대한 정책들을 영상으로 해서 다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전체 순천의 연립주택까지 한번 해 주십시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정 안 되면 풀로 붙여줄 거니까 같이 가게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하면서 저도 민원인을 많이 만났고, 말 잘못하면 그것이 가운데서 참 어렵더라고요. 저는 분명히 여기서 말합니다.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하나 부끄럼 없이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침으로 개인적인 얘기를 할랍니다, 새벽기도에 나가서 이것이 제일 먼저 기도를 합니다. 28만 순천시민을 위해서 한번 기도를 해봅니다, 이것 때문에. 그래서 하는데 문제는 전략영향평가했고, 영산강유역청에서 2월 말 정도 확정을 지은 겁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전략영향평가 결과를 통보해 주면 그거에 의거해서 마지막 입지선정위원회를 거쳐서 입지결정 고시가 결정이 되게 됩니다. 
○위원 최병배  근데 소장님, 이것을 한번 알아주십시오. 그러니까 지금 하시고 있는 사람들이 혹시나 다른 장소가 예를 들어서 정말 있다면 그거는 바꿔질 수 있는 위치도 됩니까, 혹시나?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안 됩니다. 
○위원 최병배  안 됩니까? 늦어버렸습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예, 지금 현재로서는.
○위원 최병배  아니, 그 곳에서 만약에 원한다 그래도 안 되는 겁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예, 안 됩니다. 지금 법과 절차에 의해서 진행이 되어 왔기 때문에 전략영향평가가 내용에 이상이 없고 완료가 되면 그 최적 입지후보지 내에서…. 
○위원 최병배  만약에 전략영향평가에서 조금 안 좋게 나오면 그거는 바꿔지는 겁니까? 아니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그리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지금 현재 전략영향평가의 내용은 크게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여러 가지 환경사항이나 이런 부분에 보완이 필요하면 보완해서 이렇게 제출을 할 거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장소가 바꿔지거나 할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면 그분들이 아무리 해도 그건 안 되겠고만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현재가 그랬다는 게 아니고 정확히 소장님 이런 것은 얘기를 해 주셔야 돼요. 왜 그냐면 그런 장소가 그거를 하는 장소가 있댜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한번 정도는 고려해보는 것도 꼭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 말을 한 겁니다. 어디에가 있는 건 아닌데 혹시 그분들이 찾아준다면 그런 것은 봐 볼 필요도 있지 않느냐.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위원장님, 지금 현재까지 이 절차를 밟아오기까지 2년여가 흘렀습니다, 그렇고. 지금 현재까지의 이런 법적 절차대로 진행을 해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전략영향평가가 완료되면 입지결정 고시가 될 예정이고, 현재로는 바꿔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위원 최병배  예, 제가 보면 실은 우리 8대 때부터 정말 공론화까지 다해 가지고 정해졌거든요. 전략영향평가는 그때 했습니까, 그때도?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전략영향평가 초안까지만 하고 그 이후로 진행이 안 됐습니다. 영산강청에 제출이 안 됐습니다. 
○위원 최병배  안 해버린 거죠?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예. 
○위원 최병배  그러면 우리 관에서 그거는 잘못했고만요, 그런 것은. 공론화까지 다해 가지고 그때 돼야 문제거든요. 저희들이 8대 때 매듭이 져야 될 문제인데 실은 9대까지 온 거예요. 그렇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8대 때 끝날 일을 8대 때도 엄청나게 힘이 들었거든요, 어느 장소를 떠나서. 근데 9대 때까지 온 것, 정말로 저는 앞으로 이런 것에 대해서는 딱 끝낼 시점에는 어떤 이유든지 끝내야 된다 그것은 저는 꼭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하나만, 우리 폐기물 농어촌의 비닐이랄지 이런 것을 갖다 놔도, 농약이랄지 이런 걸 갖다 놔도 안 가져간다 그러거든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지금 읍면지역의 영농폐기물하고 농약병은 수거를 하고 있고요. 보통 주도적으로 새마을회에서 그 사업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농약용기 그 부분은 한국환경공단 거기에서 항상 체계가 이루어지고, 영농비닐에 대해서는 우리 순천시가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그때그때 영농비닐은 양을 파악해 가지고 환경공단에다가 제출을 하면 우리 순천시가 그 양에 따라서 보상을 해 주고 있고요. 11월쯤에 재활용경진대회가 있습니다. 그때 또 읍면별로 모아진 비닐을 가지고 다시 경진대회라고 해서 ㎏을 재서 읍면별 순위를 매기고 그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예. 그러면 이렇게 하시면 좋겠고만. 이런 경우는 동에는 폐비닐이 많이 없어요. 면 단위가 농사 짓고 이러니까 면 단위 언제부터 언제까지 수거한다. 차라리 면사무소까지 안 오고 그 지역별로 통·이장님들 계시지 않습니까? 지역별로 잠깐 며칠부터 며칠, 우리가 그래봐야 한 일주일 여유 주면 내가 봤을 때는 수거하기도 좋고, 그런 기간을 정해서 계속 이장님들한테 통보를 해서 그렇게 하라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고만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읍면은 보통 새마을회장님이 이장님들이시고, 이게 수거를 하면 ㎏를 재서 돈으로 환급을 해 주기 때문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십니다. 
○위원 최병배  아, 그니까 제가 아는 것은 비닐을 갖다 놨는데 오래 걸렸고만요, 순번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분하고 저하고 의사소통이 조금 달랐네요. 그리고 제가 정확히 어디에다가 하나 써놨는데, 제가 이 정도하고 뭐 있으면 아까 다시 하는데 그럼 저희들이 아까 환경영향평가 영산강유역청 가면 2월 말 정도는 하고, 지금 연향3지구에서 하신 분들이 정말 고생들 그분들도 많이 합니다. 
  그니까 그분들 마음도 우리 공무원들이 헤아려 주시기를, 소장님은 특히 제일 기분 나쁜 것이 이거다 그래요. 시장님이 안 만나준다네요. 시장님도 좀 모르겠습니다. 가면 계란을 맞고, 그럼 계란 맞을 것 같으면 저도 같이 옆에 가서 맞아줄 의사는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정도는 시민하고 정말 소통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은 한번 했으면 좋겠다. 그런 것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2월 말 딱 공시해놓고 가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앞에라도 혹시 주민들이 원하면 한 번 정도 가서 얘기는 해 줄 수는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혹시 어떠십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일단은 해룡 마산마을은 시장님이 면담을 하셨고요. 연향3지구는 현재 지금 영산강청에서도 저희가 주민의견들을 들어 봐라 해서 과에서, 부서에서 해룡 마산마을하고는 계속 접촉을 하는데 3지구 주민들은 여기 집회할 때 아니고는 굉장히 만나주지 않으셔요, 반대 주민들은. 저희 부서도 대화를 조금 거부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위원 최병배  부서에서 안 만나준다고 저한테는 얘기를 하던데?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시장님을 만나기 전에 부서에 충분하게 의견 전달을 미리 해 주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지금 주민의견 수렴이나 주민 소통 부분에 굉장히 저희들도 절실하기 때문에 충분하게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전문가들을 모셔다가 해룡하고 덕연동 지역은 또 중점적으로 정말 걱정되고 질의되는 사항들을 질의답변하고 교육하고 이런 부분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서에서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제가 봤을 때는 주민들이 저희들에게 원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싹 다 해 가지고 들어보시고 페이퍼로 해서 나눠주시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모여있는 가운데는 또 우리 집행부에서도 찾아가는 행정을 해서, 이거는 전부 다 제가 봐도 우리 앞으로 온다 그러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하고. 
  또 나중에 저는 그렇습니다. 혹시 그쪽의 제일 가까운 데 혹시나 저한테 집을 허락해 준다면 가서 살 자신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 마음으로 어떤 의원이고 다 그러겠지만 그런 마음으로 이거를 하니까 그렇게 알아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할랍니다. 순천지역 전 지역을 제가 아침에 미화원 청소하신 분들을 다 돌아봤어요. 정말 우리 순천 전 지역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근데 한 가지가 있어요. 도로과하고 협업을 해야 될 문제인데 뭐냐 그러면 적치물이 정말 없어야 됩니다. 순천에 어느 사람에게도 강자나 약자나 똑같이 진짜 적치물은 도로에 전혀 없어야 됩니다. 또 건축과에도 말하고 모든 과에도 말하겠지만 물론 그렇습니다. 청소하신 분들이 가급적 많이 청소를 잘하시고 계시는데 때에 따라서는 또 안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전수조사할 필요는 있다. 그러나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포상을 줘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지금 도로변의 무상적치물은 아마 도로과에서 집중단속을 해야 될 부분이고, 저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청소구간, 단독주택이나 상가 지역은 직영으로 환경미화원들을 운영하기 때문에 우리 청소자원과에서 특별히 관리감독하고 또 이렇게 열심히 하실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행사 네 군데에서 하는 부분도 대행사 대표님들한테 협조를 구해서 정말 깨끗한 순천시가 되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대행사에서 가져가면 그 자체만 딱 가져가버리고 나머지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이런 것도 한번 얘기를 해서 이왕에 오셨으니까 한 번에 다 치워질 수 있도록, 그 대신 제가 분명히 말합니다. CCTV 있죠? 과장님 잠깐 발언대로, 과장님 좀.
○위원장대리 양동진  소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과장님, 지금 현재 청소구역마다 CCTV가 다 있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최병배  CCTV를 전수조사 한번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안 된 곳이 너무 많습니다. 뭔 말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전수조사해 가지고 그것을 저한테, 아니 읍면동을 통해서 알아보든 어디로 되든 전수조사했던 내용은 보고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래서 CCTV가 안 되고 있으면 무용지물이잖아요, 돈 많이 들여 가지고. CCTV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 방치물을 냈다 그럼 끝까지 잡아 가지고 끝까지 과태료를 내버려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누가 누가 과태료를 냈습니다라고 써놔버려야지 절대 안 내버립니다. 모범을 보여야 돼요. 누군가는 해야 됩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작년에 사무감사 끝나고 한번 조사를 했었습니다. CCTV 전수조사를 했었는데요. 어찌 됐든 저희들이 올해는 약간 수리가 필요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상반기에는 집중해서 수리를 하려고 합니다. 워낙 많이 도심에 설치가 돼 있는 상황이거든요. 저희들이 유지관리에도 더욱더 각별히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지금 소장님, 그거 자료가 있어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예, 저희가 전수조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면 지금 잠깐만 누구 하나 갖다 주십시오, 제가 잠깐 볼 수 있게. 이따가 끝나고라도 제가 보려니까 지금 주십시오. 얼른만 보려고요. 
  이것은 같이 한번 의논해 보도록 하고, 또 각 과하고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성원 위원입니다. 
  914쪽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근절을 하고 거기에 또 방치폐기물 처리에 대해서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과장님 작년 2023년도에 200여 t을 국·공유지 내에 방치폐기물을 처리했다고 이렇게 써 있어요, 추진실적에.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방금 존경하는 우리 최병배 위원님께서 CCTV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작년의 추진실적을 보면 CCTV 42회를 수리하고, 신규로 10대를 설치했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저도 작년 예산 때 편성할 때 이 CCTV는 참 중요합니다. 지금 보면 우리가 전문인력, 또 읍면동 전담 인력, 그다음에 보조 인력 40명 이렇게 있는데 사실상 CCTV가 아니면 발견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예산 부서에도 말씀을 했고, 또 우리 청소자원과에도 말씀을 했고 CCTV 설치 예산을 다른 게 아니고 방치폐기물 그 부분을 말씀을 했는데 2024년 올 예산은 CCTV 얼마 있죠? 설치 예산이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산이 지금 2000만 원 정도. 
○위원 우성원  2000만 원, 몇 대 설치를 합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지금 1대당 하면 한 400만 원 정도 들거든요. 근데 약간의 고민이 필요한 부분들이 이 CCTV를 무작정 늘릴 건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유지보수라든가 이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적절하니 하도록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제가 말씀한 부분이 그 부분이에요. 지금 우리가 CCTV는 화소에 따라서 예산액이 가격이 10배∼20배 이렇게 정도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절대 예산을 아끼면 안 돼요, 이 부분은.
  그래서 저도 방금도 말씀했다시피 예산 부서나 또는 청소자원과 부서하고도 말씀을 했는데 예산이 하나도 안 세워졌어요, CCTV 설치를 보면. 그래서 아까 2000만 원 우리 과장님께서 2000만 원 편성을 했다 그러는데 이 부분은요, 소장님이랑 같이 협의를 해서 추경에 꼭 확보를 해서 정말 미화요원께서 가서 청소를 하는데 미치지 못한 부분, 국·공유지, 또는 아까 우리 최병배 위원님이 말씀했다시피 도로과나 이런 부분까지도 생각을 해서 그런 예산을 확보해서 이 부분은 하여간 방치폐기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907페이지입니다. 카페 IoT 다회용컵 사용관리시스템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코로나 상황 때 어디 업소 들어가려고 하면 핸드폰으로 QR코드 찍고 들어갔지 않습니까? 그런 시스템을 이를 테면 컵을 일회용컵을 우리가 줄이려고,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걸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다회용컵을 이런 QR코드로 활용을 해서, 어떤 활용도 하고 나중에 재사용도 하고 이런 세척까지 이런 시스템을 갖춰서 재활용률을 높이고 그러려고 하는 겁니다. 
○위원 서선란  예. 취지는 알겠는데 참여하는 방법이나 이런 것들이 궁금해서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 부분은 카페는 저희들이 별도로 읍면동이나 이런 걸 한번 파악을 해서 적절하니 하려고 그럽니다. 왜 그러냐면 너무 또 거기가 치우쳐져버리면 안 되고, 너무 광범위해도 안 되고, 여러 가지 좀 어느 특정 섹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합리적으로 고민해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처음으로 우리 순천시에서 도입을 한겁니까? 아니면 예전에 했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아닙니다. 저희들 처음으로, 사실 작년에 한번 해보려고 했었는데 여러 가지 상황에서 못했거든요.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위원 서선란  여기 보면 이해가 잘 안돼서, 기기를 대여를 해 준가요, 아니면 구입을 해야 되는 건지?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기기랑은 저희들이 나중에 어차피 대상업소라든가 이게 되면 협의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위원 서선란  이것은 아직 정리는 안 됐나 봅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저희들이 최소 사업비로 해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어서. 
○위원 서선란  지금 이 사업비가 5억 6500이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거는 4000만 원입니다. 
○위원 서선란  이 사업비만 4000만 원입니까? 추경에 확보 예정이라고 돼 있어요. 총 사업비가 5억 6500은 아닙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거는 전체적인 사업비고요. 
○위원 서선란  제로베이스 전체적인 사업비인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이것은 더 계획을 해서 홍보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 말씀인 거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서선란  그리고 지금 우리 지자체에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리수거 대행업체라고 혹시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분리수거 대행업체요? 제가 그건 좀 생소한데요. 
○위원 서선란  저도 최근에 방송을 보면서 알았는데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음식, 플라스틱 전체 배달식품이 많잖아요. 그거를 한 군데 그냥 봉지에 넣어 가지고 밖에 내놓으면 그거 수거업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취지는 분리수거를 제대로 모르고 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래서 그 업체에서 아마 대행을 한 것 같아요. 일괄 얼마 지급하고 하겠죠? 근데 정확하게 재활용을 할 것은 하고, 또 안 할 것은 안 하고, 이런 업체가 있다는 거를 제가 봐서 우리 순천시도 있는가 궁금해서 한번….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제가 말씀드려도 됩니까? 
○위원 서선란  예.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일단 아까 다회용컵 사용은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릴게요. 이게 이걸로 봐서는 조금 이해가 어려우시죠? 
○위원 서선란  절차나 이런 부분에 이해가 안 돼서.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지금 다회용컵 사용관리시스템 저희가 시범거리를 장천동 시청 주변에 한번 10개 카페로 해보자. 그러면 이거는 업체하고 저희하고 어느 정도내용도 협의도 되고 협약이 돼야 됩니다. 어찌 보면 업체 입장에서는 되게 귀찮은 일일 수도 있죠. 
  근데 이제 탄소포인트를 늘리고 또 참여하는 사람들한테는 이걸 할 때마다 포인트가 300포인트씩 되고, 1년에 7만 포인트까지 이게 누적이 됩니다. 제일 먼저 이 분들은 사용을 하면 e컵 앱이라고 있습니다. 앱을 설치를 해 가지고 우리가 다회용컵 하는 카페를 지정하고 기계를 해 주면 그분들이 가서 우리는 일회용컵을 안 쓰고 다회용컵을 쓰겠다하고 앱으로 하면 앱으로 처음에 쓸 때 이게 앱 가입을 하면 처음에 2000포인트를 주거든요. 그럼 이것을 대여할 때 1000포인트가 까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먹을 때 이걸 먹고 다시 반납을 하면 1000포인트가 다시 회수가 됩니다.
  그리고 이걸 테이크아웃을 해도 어디든지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카페에서는 도로 갖다놓으면 회수가 되고 이런 걸로 해서 이걸 1회 사용할 때마다 탄소포인트가 300포인트씩 쌓이고 1년에 7만 포인트까지 본인한테 적립이 되고 그걸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본인부담금은 없네요, 일단 2000포인트를 주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그리고 아까 재활용 수거하는 것. 저도 그 기사를 봤습니다. 근데 아파트나 이런 데서 어찌 보면 페트병이나 비닐이나 이런 부분 굉장히 돈이 되는 겁니다. 
  지금 현재는 대행업체에서 그걸 가져가버리지만 그거를 수거해서 협동조합이라든지 일반 단체들이 관리사무소나 어떤 유휴공간을 이용해서 그 부분들을 수거를 깨끗이 세척하고 수거하고 분리하고 해 가지고 그 단체나 협동조합이 그것을 돈으로 회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아마 운영하는 거고, 우리 순천시도 그런 단체나 마을기업이나 이런 부분은 충분히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서선란  저도 그 방송을 보고 이 프로그램은 괜찮다 생각을 한번 해서 질의한 거고요. 다음에 푸드 스캐너 설치 이 부분도 우리 순천시에서 진행하고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이것도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려고, 왜 그러냐면 음식물쓰레기가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좀 바뀌어야 되는데 이걸 시범적으로 해서 학교라든가 초등학교 이런 데서 한번 하면 굉장히 효과가 있겠다 싶어서 저희들이 이 부분도 추경에 한번 검토를 해보려고 그럽니다. 
○위원 서선란  이런 부분도 잔반 처리나 본인이 먹었던 음식량이나 이런 게 다 기록이 되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 순천시가 선도적으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질의를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조금 전에 우리 서선란 위원님 질문에 연동해서 AI 활용 쓰레기 배출 감량하고 시민의식 향상에 대한 내용에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우리 부서에서 올해 2024년 폐기물 정책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를 했더라고요. 그러셨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이복남  아마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을 설치를 하면서 이 시설 설치에 너무 집중하는 거 아니냐, 쓰레기 배출 감량이나 재활용도 시민의식 향상이라든지 지역의 여러 가지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하는 요구가 들어갔고, 부서 차원에서도 병행해서 사실은 정책을 추진하는 게 어떻게 보면 효과적이다라고 판단을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올해 정책방향을 그렇게 잡으신 거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 차원에서 일단은 우리 시에서 제로웨이스트 플레이스나 AI 푸드 스캐너나 다회용컵 사용관리시스템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시도를 해보겠다라고 하는 부분은 굉장히 저는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을 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이 정책에 대해서 응원을 하고요. 
  덧붙여서 조금 제안을 드리면 예를 들면 다회용컵 같은 부분도 이게 어떻게 보면 어느 한두 군데만 해 가지고 저는 그렇게 크게 효과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를 들면 서울시라든지 이런 데는 에코존이라든지 이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청사 주변의 어느 범위까지라든지 이렇게 해서 시범적으로 이 운영을 하는 존이라고 해야 됩니까? 구역이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보고, 거기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시스템이 거기서 잘 정착이 되고 운영이 된다라고 하면 여기에서 범위를 확대해 가는 이런 방식으로 할 필요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시에서 노플라스틱카페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데가 YMCA 노플라스틱카페가 있잖아요. 굉장히 저는 보니까 잘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청사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만이라도 그런 시스템을 신청을 받거나 아까 그런 식으로 다회용컵 운영에 관한 어떤 부분들을 한다라고 하면 아마 지금 현재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카페도 있거든요, 시청 인근에. 그래서 자발적으로 아직 정책은 추진되고 있지 않지만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 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가면 일정 정도 이런 부분은 조금 효과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시에서 일회용품 줄이기라든지 재활용 관련해서 기계도 설치하고 또 재활용도움센터도 운영하고, 여러 가지 분리수거할 수 있는 부분도 지금 따로 아이스팩이라든지 우유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지금 하고 있는데,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는 참 잘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반면에 시민들 대상으로는 이렇게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공공기관으로 들어와서 우리가 시민들 전체적으로 이렇게 따라 주십시오라고 하는데 그러면 공공기관 내에서는 자발적으로 어떻게 지금 우리는 하고 있는지 이 부분이 먼저 점검이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시 청사를 비롯해서 본청과 우리 읍면동 이런 데서 공공기관에서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 우리도, 그러니 시민들도 이렇게 따라와 줬으면 좋겠다라고 했을 때 시민들에 대한 호소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해서 좀 시스템화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까지 같이 마련을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 내에서는 아직 실태조사라든지 이런 부분이 저는 좀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공공 부분 자체에서 시범적으로, 그리고 선도적으로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알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소자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3분 회의중지)

(16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양동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오늘 소장님이 몇 번 나오시네요. 소장님 우리 924페이지 보면요. 슬레이트 없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이라고 해 가지고 목소리가 안 나오네요. 나옵니까? 383동을 해요. 주택이 278동이고, 비주택이 85, 지붕개량이 20인데 제가 봤을 때는 슬레이트 없는 이것은 좀 많이 해 가지고 빨리 이거는 정리해버리는 것도, 슬레이트 소리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거예요. 우리가 슬레이트를 보면 주택보다는 축사 그런 데가 많더라고, 대부분. 
  근데 물론 전수조사는 다 됐으니까 이런 숫자가 다 나왔는데 순천에 있는 그 사업량이 지금 현재 15억 갖고 이거는 가능합니까, 혹시?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지금 전수조사해서 작년까지 아마 슬레이트 철거한 게 51% 정도로 알고 있고요. 지금 작년에도 보니까 이 예산을 다 소진을 못합니다. 신청자가 이게 주택은 슬레이트를 제거하면 지붕을 본인이 개량해야 되잖아요. 그거에 대한 부담 부분이 또 있고 해서 사업비가 모자라거나 하지 않고 이 사업비도 충분하게 소진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를 해서 추진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위원 최병배  아, 그러면 그분들이 나머지 부분이 경제적인 부담이 있다 보니까 못한다 그 말 아닙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예, 신청자가. 
○위원 최병배  예, 저는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이렇게 보면 슬레이트에 있는 것이 계속 우리가 이렇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한다라고 하는데 이런 것이 많이 있으니까 그러면 제가 그거에 대해서는 혹시 이런 경우 있으면 하여간 빨리 할 수 있도록, 그럼 슬레이트를 만약에 하나 바꾸고, 슬레이트를 안 하고 함석 같은 걸로 하면 그것은 괜찮습니까? 이렇게 기와집같이 이렇게 되는 것.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지금 슬레이트 철거에 대한 것만 지원이 되고 그거를 철거한 후에 지붕을 함석으로 할지 이 부분은 본인이 부담해서 결정해야 됩니다. 
○위원 최병배  본인이 부담해야 되구나. 그러면 거기는 전혀 지원이 없고, 슬레이트 철거만 지원한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자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산림자원과 물론 김효중 과장님께서 지금 교육 들어가서 했는데 죄송합니다. 근데 우리가 흔히 말해서 임도가 우리가 임도는 많이 개설이 돼야 됩니다. 소장님, 안 그렇습니까? 
  왜 임도를 개설을 왜 해야 되냐 그러면 산불 그것보다도 제가 요즘에 가만히 산에 이렇게 가면 임도가 있는 데는 걷기가 좀 재밌어요. 근데 그냥 산으로만 돼 있으면 그니까 임도가 저는 막 완전히 잘 돼 있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말해서 임도를 내놓더라도 조금 위험한 지역은 데크 같은 거를 설치를 해서 할 수 있게, 아니 사람만 다니는 것보다는 차까지 다닐 수 있게, 이왕에 임도를 내면서 조금 위험한 곳은 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우리 실질적으로 보면 데크가 필요 없는 데도 데크를 많이 해놨더라고요. 소장님 그렇게 느끼는 것 없습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제가 임도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알지는 못하고요. 아마도 임도가 10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노선이나 이렇게 선정된 후에 사업계획 수립하고 산주 동의에 의해서 설계시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충분하게 설계할 때 산주나 관련 부서가 협의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산주하고 협의 이런 것도 있고, 또 임도를 들어갈 때 밑에는 예를 들어서 어느 정도 길이 있어야 임도로 다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러면 밭 작물을 한다고 했을 때는 제가 보면 임도가 있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서로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것은 좀 한번 해 주시기를 제가 이제, 아니 임도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적은 산이든, 높은 산이든. 그래야지 우리가 순천시에서 빨리 모든 것을 대처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산불 예방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런 것도, 산불 예방하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이분들도 당연히 봉화산 같은 데는 막아야 되니까 막지마는 진짜 산불이 나면 바로 터가지고 올라가는데 저도 그런 것이 진짜 그렇게 돼 있고 막고 이런 것까지는 가능한데 그거 산주들한테 얘기해서 임도를 하여간 무조건 만들 수 있게 홍보도 하고, 그래야 산에서 아까 산림에서 산림경영체하신 분들은 또 돈도 준다는데 내 산 가만히 놔두고 못 올라가는데 그러잖아요, 이런 것도 한번 하고. 많이 나무를 훼손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으로 곡이 지더라도 이런 것을 해놓으면 좋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꼭 임도는 많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양동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자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30일 화요일 9시 30분에 개회하여 일반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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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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