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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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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제28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2월 20일(목)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5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안전교통국(안전총괄과⇒교통정책과⇒교통관리과⇒도로과⇒공원녹지과⇒토지정보과)
  4.  ○정원도시센터(정원운영과⇒정원시설과⇒순천만보전과⇒해양수산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5년 주요업무 보고의
  3.  ○안전교통국(안전총괄과⇒교통정책과⇒교통관리과⇒도로과⇒공원녹지과⇒토지정보과)
  4.  ○정원도시센터(정원운영과⇒정원시설과⇒순천만보전과⇒해양수산과)

(09시59분 개회)

○위원장 이향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안전교통국, 정원도시센터 소관 2025년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09시59분)

○위원장 이향기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 건은 국·소장님이 소관 부서에서 일괄 보고한 이후에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안전교통국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교통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과장님을 소개하여 주시고 부서 직제순대로 업무추진 계획에 대하여 주요 핵심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교통국장 백한순  안전교통국장 백한순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함께 일하고 있는 과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상훈입니다. 교통정책과장 이선화입니다. 교통관리과장 이영오입니다. 도로과장 서준원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태문입니다. 토지정보과장 조점수입니다. 
  업무보고는 공약과 현안업무 위주로 보고드리고 일반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총괄과가 되겠습니다. 819페이지입니다.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안전보건체계 강화가 되겠습니다.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대상은 총 513개소이고, 필요성으로는 사전점검 및 맞춤형 안전지도를 통해서 근로자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있다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중대재해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인데요. 당초에 관리감독자 117명 대상을 모든 부서 팀장 343명으로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점검은 고위험 사업장 및 시민재해 대상 현장 중심 점검을 강화토록 하고, 평가와 관련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감소대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820쪽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한 사회재난 예방이 되겠습니다. 근무자의 역량강화와 유관기관 협력 강화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내실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제1종, 2종, 3종 공공과 민간시설물 안전관리 658개소 등에 대한 현장점검의 안전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지역축제 안전관리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순간 최대 1000명 예상되는 축제와 주최자가 없는 500명 이상의 다중운집 행사가 되겠습니다. 
  821쪽부터 829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832쪽이 되겠습니다.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선입니다. 당초 우리가 25년 3월 17일부터 노선 개편을 시행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환승 불편과 기존 노선 유지를 희망하는 주민여론과 노선 개편 재검토를 요하는 시민단체, 개편사항에 대한 운수업체 노조와의 미협의 등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의견에 따라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연기를 해서 최적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사숙고토록 하겠습니다. 
  833쪽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입니다. 우리 시에 주민등록을 둔 75세 이상의 어르신 대상이며 이용횟수는 월 20회가 되겠습니다. 지원방법으로는 교통카드 관리 시스템 구축 후 탑승 실적에 따라서 운수업체의 요금을 지원하는데, 사업비는 약 10억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현재 무료버스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에 있고, 금후에 조례 개정이나 시스템 구축 후 25년 10월에 예정되게 돼 있습니다. 
  835쪽 대자보 친화도시 홍보 강화가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시민 홍보 강화와 대자보 시민홍보단 모집·운영, 찾아가는 대자보 사랑방 운영과, 대자보 시민 옴부즈맨 채널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837쪽부터 846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교통관리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850페이지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약 5억 원의 사업비로 지능형 교통체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5종에 15개소가 되겠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교차로 5개소, 교통정보카메라 5개소, 감응신호 2개소 등이 되겠습니다. 
  852쪽 주민 자율주차장 조성 사업입니다. 나대지에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139개소에 2100면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21개소를 조성계획에 있습니다. 조성방식으로는 당초에는 읍면동을 통해서 신청을 받아 조성을 했지만, 올해는 주차난이 심한 지역에 소유자와 협의를 해서 조성하는 데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854쪽 대중교통 시설개선이 되겠습니다. 버스정보시스템(BIS) 20개소와 승강장 35개소, 발열의자 20개소, 에어커튼 15개소 등을 설치를 하고, 버스정류장 등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을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855쪽부터 861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865쪽 도로다이어트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을 보면 후보지 6개소를 선정을 했습니다. 현재 후보지 기초조사 및 기본설계를 하고 있고, 금후에 설문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최종 대상지를 선정해서 공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867쪽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23년 8월부터 나주 2공구와 5공구 순천 구간에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를 한바 있습니다. 현재 지하화와 우회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경우는. 올 상반기에 노선안은 확정될 계획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최적의 노선이 결정되도록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겠습니다. 
  869쪽 도시계획도로 개설입니다. 풍전주유소에서 조례마을 간은 올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와룡동 용수동길, 순천만습지거리, 운곡지구 대동마을 간 등은 지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873쪽부터 907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공원녹지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910페이지입니다. 내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입니다. 작년도에 내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했는데 시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3월경에 내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911쪽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지봉로와 백강로는 현재 보상완료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천만의 3㏊는 올 3월부터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신대천 기후대응 도시숲은 하천사업 추진상황에 따라서 실시설계와 공사 시행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915쪽 생활권 도시숲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7억 원으로 강천수변공원과 삼산 산림공원, 신대 옥녀봉 산림조경숲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916쪽이 되겠습니다.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년도까지 장천공원 등 11개소에 공원 리모델링을 사업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13억 원을 들여서 버드내공원 등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917쪽에서 930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934쪽이 되겠습니다.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 창구 운영입니다. 청년 가구 중 직거래 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서 주거안심매니저가 주택임대차 계약 관련 맞춤형 전문 상담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주거안심매니저 위촉을 5명을 실시토록 하고, 관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 창구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935쪽이 되겠습니다. 지적공부 자료정비입니다. 영동 외 14개 동지역에 3억 원을 투입을 해서 지적공부 오류자료를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936쪽부터 942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안전교통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안전교통국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은 질의에 대한 구체적 답변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의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안전총괄과 소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보고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820페이지입니다. 사회재난 예방에 관련된 부분이고요.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서 제1·2·3종 공공·민간시설물이 있는데 1·2·3종 공공·민간시설물이 어떤 것들이 포함됩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공공시설 1·2·3종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명 시특법에 의해서 1종부터 3종까지 구분하는데요. 저희 시는 658개소가 있고요. 1종 같은 경우는 연장이 500m 이상인 도로나 교량, 그다음에 21층 이상의 건축물들을 이야기하고 있고요. 2종 경우는 연장이 100m 이상의 도로 교량, 그래서 16층 이상의 건축물, 3종은 1·2종은 아니지만 안전관리가 필요한 소규모시설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제가 10월 달의 업무보고를 보면 585개소였습니다. 그럼 10월 달에서 변경된 게 대략 한 70개소가 늘었는데 어떻게 늘어난 거죠?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시설들을 현행화시킨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10월 달에는 현행화가 안 돼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그 이후에 연말 기준으로 해서 다시 한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몇 개월이 안 됐잖아요. 그 사이에 이게 그럼 늘어난 건지….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늘어난 걸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 양동진  70개소 정도가 늘어났다는 얘기신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좀 빠진 부분을 정비를 한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10월 달 업무보고에서는 누락된 게 있었다는 얘기신 거죠?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그랬던 걸로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부분 같은 경우도 지금 한 20여 개소가 늘었거든요? 그럼 어떤 것들이 늘어났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신규아파트 입주 등도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좀 늘어난 요인들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파트에 있는 부분이 놀이터가 좀 늘었다라고 보면 될까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네.
○위원 양동진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있잖아요. 지금 작년 24년도 한 353명 정도 올해는 잡았는데 작년에는 어느 정도 실적이 됐나요? 예산에 비해서 초과됐습니까? 어떻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작년에는 308명 정도를 지원했고요. 올해는 353명 정도 예산을 세웠습니다. 
○위원 정홍준  신청은 몇 명이나 들어왔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신청이 올해 같은 경우 352명인데 추가로 좀 더 들어와서 심사를 해 가지고 우선순위에 의해서 353명 정도를 우선순위에서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신청을 했는데 예산이 없어 가지고 그분들한테 혜택을 주지 못했죠, 작년에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예산이 범위 내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가릴 수밖에 없고, 또 올해 같은 경우 우리가 하다 보면 예산액 대비 계약을 하다 보면 낙찰차액이 좀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후에 또 추가로 더 지원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연령을 한정 뒀기 때문에 갈수록 줄어들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연령이 70세 이상이 돼 있기 때문에 운전하신 분들이 보통 보면 80세도 있고 이렇게 합니다. 근데 70세 정도면 하는 경우도 많은데 요새는 80 넘어도 이렇게 하시는 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개인차도 있고 여러 분야를 검토가 돼야 될 것 같다. 
○위원 정홍준  예, 민원에 차질이 없도록 잘 좀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안전보험 운영에 대해서 지금 홍보가 많이 된 것 같아요, 옛날에 비해서.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그렇습니다. 올해 또 달라진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SNS나 보도자료를 통해서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더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예를 들어서 보장범위가 재난 및 각종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등 보장 그래 가지고 4개 보험사로 계약이 돼 있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자전거사고로, 교통사고로 사망을 했어요. 그런 부분을 우리 시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조항이 있는지, 어떻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내용이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니,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보험사에 들어있으면 보험사에서 과실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사망사고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지급을 받고, 또 우리 시에서 준다 이렇게 생각하면 중복지원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중복지원은 개인 실비보상만 중복지원이 안 되고 있고요. 상해사망은 되게 돼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우리 한도가 어느 정도로 해놨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한도는 장례비 2000만 원 한도로 돼 있습니다, 올해. 
○위원 정홍준  장례비 2000만 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방금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했을 때 장례비 2000만 원을 받을 수 있겠네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요. 알겠습니다. 작년의 예산에 비해서 여기 참여한 부분은 어느 정도 됩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저희들이 작년에 수혜율은 127% 정도 됐거든요? 그래서 낮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실은.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안수 위원님. 
○위원 나안수  과장님, 나안수 위원입니다. 
  제가 도건위에 와서 여러 번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더라고요.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요. 팔마로 126번지입니다. 한번 적어보십시오, 팔마로 126번지. 안 적어도 돼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말씀하십시오. 
○위원 나안수  옥상에 순천 사인물 글자가 있는데 반은 뚜껑이 날아가고, 또 반은 불이 안 들어오고, 그게 관리 주체가 모호해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관리 주체가 도시계획과 도시경관팀에 있고요. 경관팀하고 합동 현장을 나가서 지금 점검을 했고요. 경관팀에서 지금 이렇게 마크 들어온 건 떼져 있고, 바람에 펄럭거리는 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즉시 정비토록 현장을 점검을 했습니다. 곧 정비한답니다. 
○위원 나안수  매우 중요한데 이게 곧 태풍이라도 와서 이렇게 그 낙하물에 대해서 사고가 난다 그러면, 저는 분명히 안전총괄과에 여러 번 이야기를 했어요. 시민의 안전과 매우 지금 직결되어 있거든요. 지나갈 때마다 그런 돌발사고를 예측을 하니까 끔찍하더라고요. 아무튼 다시 한번 이야기하면 경관팀하고 해서 조치하기로 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현장에 같이 나갔었고요.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며칠 안에 조치를 할 겁니다. 도시경관팀에 서가람 팀장하고 현장을 같이 점검했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거 지금 소유권은 어디에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원래 재생과에서 운영을 하다가 관리자를 도시계획과로 해 줬답니다. 그래서 거기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것은 우리 과장님이 답변할 사항은 아닌데, 우리 백한순 국장님이 그 내용을 알고 계신데 이게 명쾌하게 떨어지지를 않더라고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아마 지금 주관부서는 도시계획과의 경관팀으로 정리가 됐습니다. 
○위원 나안수  건물주 입장에서는 이후에 건물의 이게 아무런 유상, 무상 이런 것도 결정하지 않고 시에서 쓰냐 이거거든요. 그리고 사유재산의 영역인데 처음에는 순천시에서 협조하는 차원에서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거 계약의 문제가 정확히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죠?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주관 부서가 있기 때문에 도시과하고 협의해서 별도로 위원님께 한번 보고드리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아무튼 과장님, 안전하고 이게 같이 가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번 머리를 맞대보셔서 올 상반기 중에는 소유권의 문제, 사용 주체의 문제 이런 계약의 문제를 명확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주인 입장에서는 느그들 마음대로 쓰고 관리도 안 해 주고, 이래서 고치러 못 올라가게 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그런 부분을 충분히 공감해서 주관 부서하고 협의해서 차질 없도록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상반기 중에는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보십시다.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위원 장경원  과장님, 장경원 위원입니다. 
  페이지 827페이지입니다.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사업인데요. 자세히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예,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은 예비군법에 의해서 매년 법정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하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번에 예산이 3억 500만 원인데요. 작년 예산액을 밑에 보면 2억 500이었고요. 올해 3억 500입니다. 매년 이렇게 해 왔던 것인데 올해 달라진 것이 지금 3대대가 동부권의 예비군 훈련을 총괄하게 돼 있습니다. 해서 예비군훈련장 보수 사업비로 해서 1억 정도가 추가 반영된 겁니다. 
○위원 장경원  그런 부분에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우리 별량에 있죠, 예비군 훈련소가요? 안전총괄과에 충분히 검토를 해 줘야 될 부분이 예비군 훈련들을 받으러 갈 때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해서 이동을 합니다. 근데 그쪽 길이 직선화돼 있는 것도 아니고 많이 굴곡이 돼 있는데 농번기철이나 이런 때에 지역주민들과의 마찰이 좀 있습니다, 민원도 좀 많이 있고. 예비군훈련 끝나고 나올 때는 거의 속도가 카레이서 버금가게끔 나오거든요. 그럴 때 안전 부분에서 많이 취약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저도 7391부대 대대장하고도 많이 논의를 했지만 우리 시에서 예비군들을 위해서 셔틀버스나 이런 부분을 한번 검토해 주면 어쩐가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거든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우선 답변드릴까요? 
○위원 장경원  예.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우선 이번에 훈련이 강화되다 보니까 시내버스 배차를 추가로 했습니다. 갖고 있고요. 그래서 운영횟수를 늘려 가지고 예비군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선 조치는 했고요. 두 번째 자가용 가지고 오신 분들이 과속으로 인해서 불편함이 있으니까 도로과하고 협의해서 과속방지턱이라든가 이런 속도를 낮출 수 있는 부분들 그런 것들을 병행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또 그런 부분에서 우리 순천시만 할 수 있는 셔틀버스나 이런 부분을, 또 젊은 친구들이 자가용이 있는 친구들도 있는가 하면 없는 친구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고려해 가지고 한번 검토를.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셔틀버스 운행이 예비군훈련이 우리 시민뿐만 아니라 동부권에서 오는데 그게 가능한지, 또 운행 부분들은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위원 이세은  과장님, 이세은 위원입니다. 
  페이지 821페이지 보시면요. 온누리 공영자전거 보험이 있잖아요, 821페이지. 이거는 전 시민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그렇습니다. 온누리자전거는 당초에 교통정책과에서 계속 추진해 왔었습니다. 이번에 시민안전보험을 부서를 이원화해서 하니까 좀 어려움이 있다 해서 저희들이 교통정책과에서 하고 있는 공영자전거도 같이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2월 14일부터 저희들이 같이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저는 좀 궁금한 게 시민안전보험, 온누리 공영자전거보험, 자전거보험 이게 통합 운영이 된다라는 게 하나로 보험을 묶었다는 게 아니고 3개 보험을 직접 관리하신다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온누리 공영자전거보험에 피보험자가 몇 살부터 몇 살까지 되어 있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온누리자전거는 15세답니다, 15세. 
○위원 이세은  그럼 15세 이상부터 되잖아요. 14세 미만 아이들도 대여할 수가 있나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대여는 원칙적으로는 15세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위원 이세은  그렇죠. 근데 만약에 대여를 했는데 다치게 되면 그거에 대해서는 혹시 보험 적용이 어떻게 되고, 대책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저희들이 자전거를 탈 경우 15세 이하는 아직은 없고요. 그 보행 중에 교통사고 당한 것은 이번에 신설을 했거든요? 
○위원 이세은  예, 그러니까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그건 신설했는데 15세 미만이 자전거를 탄 경우는 그건 아직 대안책은 못 봤어요. 
○위원 이세은  그거는 좀 마련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그것은 기존에 교통정책과가 이 업무를 쭉 해왔기 때문에 같이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협의해 주시고요. 그리고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가 이거는 특약으로 넣으신 건가요? 아니면 보험을 따로 드신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특약으로 넣었습니다. 
○위원 이세은  시민안전보험에서….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그렇습니다. 기존에 안전보험에다가 신설을 추가로 했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그럼 이게 우리 친구들이 실손보험을 들고 있잖아요. 그거랑 중복보장이 되는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실손보험은 가능하고요. 다만 개인의 상해 의료비만 중복이 안 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중복이 안 되고 둘 중에 하나만 탈 수 있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하나만, 근데 센 놈으로 하겠죠. (웃음)
○위원 이세은  아, 그리고 자전거보험하고 온누리 공영자전거보험이랑 다른 게 뭐예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지금 일반 시민들이 다 자전거가 개인자전거를 탈 수 있잖아요. 온누리는 우리가 시에서 직접 운영한 거고요. 
○위원 이세은  아, 개인 자전거보험을 타면은?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그것도 해 줍니다. 
○위원 이세은  아, 자전거보험 이것도 실손보험인가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예를 들어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났어요. 그럼 합의를 해야 될 경우도 있고 상대방하고, 벌금을 낼 경우도 있어요. 그런 부분을 지원해 준다. 
○위원 이세은  그럼 자전거보험은 피보험자가 그럼 우리 전 시민에게 다 되는 건가요, 그러면?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자전거보험은…. 
○위원 이세은  피보험자가.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피보험자. 전 시민입니다, 이것도.  
○위원장 이향기  전 시민 맞아. 
○위원 이세은  전 시민 맞죠?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가로 질의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작년에 전기차 화재 관련해 가지고 촉구안을 저희 순천시의회로 대표발의를 했었는데 제가 업무보고를 봤는데 전기차 화재 관련해서 안전총괄과 업무보고에는 나와 있는 게 없더라고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전기차 화재를 저희들이 업무보고에는 담지는 않았어요, 기존에. 그다음에 전기차 부분이 기후에너지과하고도 연결이 되고 해서 두 부서가 어떤 부분을 해야 될랑가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고민을 지금부터 하시면 안 되죠. 왜냐하면 제가 작년에 이거를 촉구를 했었고 그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부분을 저희들이 챙겨봐야 될까요? 
○위원 이세은  (웃음) 작년 8월에 엄청난 화재가 일어났었잖아요, 과장님. 저희 순천시의회에서 촉구를 했어요. 근데 그거를 저한테 여쭤보시면 어떡합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그 내용을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제가. 
○위원 이세은  지금 챙겨보신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그리고 작년에 제가 이거를 했을 때 안전총괄과가 기후에너지과나 공동주택 관련해서 여러 과가 있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안전총괄과에서 한다고 해 주셨었어요. 그랬는데 이거를 지금 오늘 와서 이렇게 과장님이 말씀하시면 그럼 이거에 대해서 전혀 고민을 안 하셨다는 거잖아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죄송합니다. 
○위원 이세은  지금 6개월이 넘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죄송합니다. 저도 이번에 1월 달에 오다 보니까 그 내용까지는 제가….  
○위원 이세은  그러면 인수인계가 안 되신 건가요, 순천시에서는?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제가 좀 못 챙긴 것 같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과장님, 지금 화재가 발생이 되면 이거에 대한 대책이 순천시에는 하나도 없는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박상훈  아마 부서마다 운영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제가 한번 모아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안전교통국장 백한순  예. 
○위원 이세은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안전교통국장 백한순  지금 총괄 부분은 우리가 수집이 안 된 것 같은데요. 기후에너지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고, 아파트 관련 부분은 우리 공동주택 관련 부서에서 지금 따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쪽 조례도 다 있어서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국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 부분을 저희 의원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안전총괄과가 이거 작년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고 하셨었어요. 그랬는데 지금 제가 당연히 돼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질의를 했는데 저한테 되레 물어보시면 어떡하십니까? 그럼 지금까지 이거에 대해서 6개월 동안 순천시에서 고민을 안 하셨다는 거잖아요.
○안전교통국장 백한순  아닙니다. 순천시에서 고민을 안 한 것이 아니고 부서에서는 고민을 했는데 우리 과장님이 새로 오셔서 아마 그것은 미처 못 챙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세은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확인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저희 이번에 노선 개편이 화두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기존에 물론 과장님께서 저희 의회에 와서 위원님들께도 보고를 따로 드린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보고를 받고 바로 신문보도가 나왔어요. 의회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다른 제안들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한 제안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개편을 추후 미룬다고 재검토를 하신다라고 바로 보도가 나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의회하고 소통은 저희들이 설 이후에 개별적으로 만나서 뵙고요. 시간 차이가 약속이 미뤄지거나 해서 좀 늦게 보고하는 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의원님들, 특히 면 단위 의원님들은 적극적으로 환영해 주셨고요. 그래도 도건위 위원들 중에서도 시내에 있는 위원님들은 몇 가지 건의사항이 있었는데 그러한 부분은 저희들이 충분히 반영해서 버스노선 개편 자체 용역을 저희들이 다 사장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 건의사항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전면 재검토죠?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저희들이 시민들에게는 굉장히 혼선이 올 것 같아서 전면 재검토라고는 보도자료는 냈습니다만 제가 의원님들 개별적으로 다 설명드릴 때도 문제점들을 보완을 해서 일정 부분은 저희들이 시행을 다시 할 겁니다. 
○위원 양동진  그러면 그렇게 보도가 나가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시민들의 어떤 저항들이 너무 세다 보니 저희들이 전면 재검토로 하는 것들이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을까 싶어서 용어에 있어서는 좀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시내버스 노선 개편 자체가 전년도부터 중점 추진사항으로 계속 올라와 있던 거는 과장님이 최근에 인사이동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모르실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마는 중점 추진사항으로써 계속 진행이 돼 왔어요, 23년도부터 진행이 됐으니까요. 근데 그전에 시민간담회라든지 기타 등등의 활동들을 계속 하셨단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전에 국장님께서 업무보고하실 때도 운수업체하고 협의가 덜 되었고, 민원이 다수 있어서 재검토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1년이 넘도록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안 돼서 진행됐다는 것이 지금 현재 이번에 오신 과장님께 드릴 말씀은 아닌 것 같지만 이건 행정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지금 전체적으로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갔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스마트쉘터부터해서 용역까지 하면 2023년도부터 보면 한 9억 가까이 지금 예산편성은 되어 있고요. 그리고 운수회사하고 협의가 안 됐다고 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1년 반 정도 처음 용역할 때부터 운수업체하고 같이 진행을 해 왔더라고요. 근데 다만 여기에서 미흡하다라고 하는 것은 정작 3월 17일이라는 날짜 시행시기를 두고 제가 점검한 바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운수업체에서 미흡하다라고 하는 것은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게 뭐냐면 운전기사들의 휴게공간, 그니까 지선제를 하다 보면 그 면 소재지에 기사들의 쉼터가 있어야 되는 것이 전제조건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 기사님들의 중식 문제, 그다음에 운수종사자 350명에 대한 교육 문제, 실은 한 달 정도 남겨놨는데 이런 것들이 실은 좀 미흡해서 도저히 3월 17일 강행에는 문제가 좀 있다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미흡하다는 뜻입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지금 노선 개편도를 부착을 하셨죠? 다시 또 변경하셔야 되죠?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네. 그것은 작년에 용역을 확정을 하고 시민들에게 홍보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실은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홍보효과들이 면 단위에서 노선 개편을 한다라는 것은 알고는 있었는데 환승에 대한 문제가 내내 되다 보니 그걸 보시고서 설 전후로 인해서 어마어마한 민원들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면 단위에서 또 추가로 주민간담회도 실시한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어찌 보면 확정을 작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는 노선도를 부착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은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노선 개편도를 붙이기 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검토를 하셨었어야 된다는 걸 저는 좀 더 얘기를 드리고 싶고요. 물론 간담회라든지 기타 등등 과정을 통해서 진행을 해오셨어요. 근데 그전에 전임 과장님께서 저희들한테 보고하실 때도 전혀 문제없다라고 얘기를 다 하셨으면 그거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근데 그때 계셨던 과장님이 지금 이 자리에 계시면 좀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을 부분도 있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시의 큰 문제라고 저는 보거든요. 노선 개편에 대한 용역을 이번에 한 거 이전이 3년 전엔가 하셨던가요, 제가 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안 나는데?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전체 노선 개편은 아니고 부분 노선 개편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것 반영이 됐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네, 반영됐습니다. 
○위원 양동진  전체 다 반영됐어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전체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좀…. 
○위원 양동진  제가 알기로는 일부 반영을 했다거나 거의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 노선 개편을 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이렇게 예산을 투입은 하고 있는데 제대로 진행을 못하면 이거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희 순천시에서 지간선체제를 도입한다고 하길래 저도 많은 고민을 했어요. 지간선체계는 광역시나 수도권에서는 충분히 활용이 가능해요. 물론 순천도 면적이 넓다 보니까 일부 구간은 가능한 부분이 지금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럼 일부 구간이라도 도입을 해서 진행하시고, 나머지 부분 면 단위에 민원이 있다는 그런 부분만 좀 늦게 재개편을 하셔도 충분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하는데 이렇게 신문보도상으로 전체적으로 재검토하신다고 하시고, 그럼 향후에 또 그걸 보완하기 위한 예산이 들어갈 것이고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특별히 큰 예산은 들어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양동진  노선 개편도는 다시 또 바꾸는 것조차도 예산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그건 확정되면 산출할 수 있는 예산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써는 더 들어간다라는 예산은 없을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위원 양동진  개편도를 바꾸는 데 돈이 안 들어갑니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지금 현재 작년에 붙여놓은 거에 대해서는…. 
○위원 양동진  다시 변경하셔야 되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그 부분은 불가피하게 좀 다시 현 상태로 바꿔야 됩니다.
○위원 양동진  그런 부분이 너무 미흡해서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고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스마트쉘터를 지금 6개소 예정하셨죠?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총 9개소였습니다. 
○위원 양동진  3개소는 되어 있고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작년에 되어 있고요. 
○위원 양동진  3개소 된 거는 다 준공 처리가 되었나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다 되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현장 다 가보셨어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3군데 다 갔습니다. 
○위원 양동진  준공 처리를 하면 스마트쉘터 안에 있는 내부의 시설물까지 다 긴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아닙니다. 작년에 계약했던 사항을 보니까 스마트쉘터 외곽과 거기 기반 공사 그정도 해서 작업을 끝냈습니다. 
○위원 양동진  네, 내부 시설물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당초 작년에 3개 구입을 해놓고요. 올해 6개소를 신규로 구입하면서 거기 안에 들어가 있는 의자와 BIS시스템이라든지 온방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이런 것은 실은 올해 안에 진행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별도 예산이 들어간다는 얘기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아니요. 똑같은 시설비인데요. 일단 하드웨어적인 걸 하고 그 안에 물품 들어가는 것은 아직 예산이 투입이 안 됐습니다. 근데 제가 해룡은 가 봤습니다만 해룡은 기존의 승강장으로 쓰다 보니 의자는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예를 들어 에어컨 같은 시설들은 별도 계약을 해서 진행을 해야 되는 사항인 거네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그렇죠, 예. 
○위원 양동진  그럼 그것도 어차피 하셔야 되는 사항이고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스마트쉘터를 하시려고 했으면 올해. 
○위원 양동진  어차피 하셔야 되는 사항이고요. 스마트쉘터를 하시려고 했으면 버스는 양방향으로 운행을 하잖아요. 한쪽에만 있으면 가능한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해룡 같은 경우를 말씀드리면 해룡은 거기에 아예 종점의 개념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차하고 거기에서 승차하는 개념으로 해룡은 그렇게 되어 있고요. 승주 같은 경우에는 상행선과 하행선이 다 설치할 겁니다. 별량도 마찬가지고요. 
○위원 양동진  그러면 지금 남은 추후 6개소는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연초에 3월 17일 개편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약의뢰는 되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계약의뢰는 되어 있는데 그대로 진행하실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그대로 진행해야 되고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별량 쪽에 설치하는 것이 맞지 않아서 그 부분은 변경 장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나머지 황전이나 송광 이런 데는 그대로 진행을 하실 거고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기존의 승강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을 대체하는 거기 때문에 스마트쉘터를 설치를 하더라도 크게 이용에는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용에는 문제는 없지만 저희가 스마트쉘터를 하려는 원래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이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주민들의 환승 대기시간에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해 주는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스마트쉘터는 꼭 환승장으로서의 역할만 있는 건 아니고 버스승강장으로서의 역할이 있어요. 그러면 장소를 좀 다각화해서 생각을 해보시고요. 지금 제가 쉘터를 가보고 느낀 부분은 제가 별도로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 시간이라 너무 한쪽으로만 얘기하면 그럴 것 같아서요. 노선 개편은 저는 이만 여기까지 하고요.
  그다음 페이지 833페이지 보시면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이 있는데 이게 지금 저희가 시행시기가 10월 달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연령이나 이런 거는 확정이 되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건복지부하고 아직 협의 중이어서 그 확답을 받고 난 다음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순천시에서 추진하는 게 75세 이상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인근 여수시가 75세고요. 광양시는 65세에 있는데 저희들이 산출내역에 보면 지금 업무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만 65세와 70세를 비교했을 때 어떤 예산에 들어가는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감안해서 저희들은 일단 75세로 잡았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75세 이용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된 거 있으신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순천시 건 없고요. 여수시 자료는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니, 여수시 거를 제가 여쭤볼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이 자리에서. 순천시에 파악된 게 없다는 얘기죠, 그럼?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아, 75세 어르신들이 버스 이용하는.
○위원 양동진  예. 이용현황, 이용률.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버스 전체 이용률은 나오는데 나이별로는 안 나옵니다. 여기는 대부분 버스카드를 쓰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버스 이용률 정도는 나오죠.
○위원 양동진  여수는 어떻게 확인을 했을까요, 그럼?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여수는 이미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데이터를 받아놓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 시행하고 있는 데이터를 그럼 그걸로 확인을 해서 순천을 평균적으로 잡아낸 건가요, 이용률을?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네,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것 통계를 혹시 낼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65세든 70세든 그 나이를 어느 정도 통계를 잡아서 가야지, 순천에 맞는 게 75세인지 60세인지 그걸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순천시에서 주도적으로 75세만 기준으로 잡지 말고 10월까지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용역을 통한다든지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그 부분을 데이터화해서 맞는 연령대를 찾아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부분 좀 검토해 주시고요.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838페이지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에 관련된 사항인데요. 추진실적에서 보면 지금 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10월 달에 저희 업무보고할 때는 8월 31일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24년도 통계치가 변한다는 건 제가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는데, 22년, 23년도 통계치가 변하는 게 맞나요, 과장님? 이건 과장님이 그때 업무보고를 하시지 않았는데 그런 부분이 맞나요? 여기 다른 부서 과장님들이랑 국장님도 계신데 22년, 23년도 통계치가 변경이 되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제가 그렇지 않아도 업무보고를 처음에 1월 달에 제출했을 때는 예산 부분만 실은 좀 신경을 썼는데 나중에 살펴보니까 이게 추진실적이 좀 오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단순히 오타로 볼 사항인 건지, 23년도 같은 경우는 약 1000명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오타면 1군데에서 숫자만 변경이 됐으면 이해를 해요. 앞에 1000 단위에서 하나가 바뀌었다든가 하면 이해가 되는데,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해서 통계치가 바뀌면 안 되겠죠?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그건 아니고요. 12월 31일 기준으로 했을 때는 제가 또 확인을 했습니다. 이 수치가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니까 10월 달에 보고했을 때가 수치가 틀렸다면 22년, 23년도 건 맞게 와야 되잖아요. 근데 22년, 23년 예전 통계치를 틀리게 저희한테 보고를 해 주시면 그거는 맞지 않다라는 얘기를 드리는 거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런 부분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 이세은 위원님. 
○위원 이세은  과장님, 이세은입니다. 
  노선 체계 개편 전면 재검토, 존경하는 양동진 위원님 질의한 거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도자료를 2월 13일에 내셨잖아요, 전면 재검토한다고. 그런데 읽어 보니까 보도자료에는 전면 재검토라고는 있는데 연기인지, 아니면 일부만 하는 건지는 아직 확인이 안 되잖아요.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연기를 하실 건지, 아니면은 일부 노선을 하실 건지가 지금 논의 중이신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네, 제가 위원님들한테 개별적으로 말씀드릴 때는 전면 이걸 사장하지 않고 읍면에 대한 문제는 어려움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이것뿐만 아니라 도시가 개발되다 보니 시내권에 대한 노선 연장이라든지 노선 신설에 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어차피 읍면 쪽의 비노선에 대해서는 통폐합을 하지 않으면 시내권에 신설 노선을 만들 수가 없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어느 지역을 통폐합하고 시내권에 필요한 부분을 다시 신규로 신설할 건가는 꾸준히 운수업체하고 지금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실행할 거라고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보도자료에는 자세히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저희들이 시내 부분에 있어서는 운수업체하고 신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시내 부분이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시내권이라고 하면 지금 도시가 확장되다 보니 그런 부분을. 
○위원 이세은  예. 그거는 사실은 문제가 되는 거는 아니잖아요, 시내를 확장하는 거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통폐합을 하지 않고서는 버스를 늘릴 수가 없기 때문에 읍면지역의 비효율적인 노선에 대한 것은 통폐합이 전제조건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그렇게 세세한 거는 따로 이야기를 나누고요. 저는 전면 재검토라는 단어 자체가 이게 애매모호하다는 생각이 저는 드는 거예요. 그니까 전면 재검토라고 하니까 이게 우선 저는 멈춘 걸로 보이는데 과장님이 얘기하시는 거는 또 다르게 느껴져서 제가 지금 질문을 하는 거예요. 저는 전면 재검토라고 하는 거는 아예 전체적으로 다 이거를 수정을 하는지, 아니면 이 사업이 멈추든지 보도자료는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과장님께서 발언하실 때는 연기 아니면 일부 노선을 한다고 했어요. 이게 저는 또 혼란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일단 전면 재검토라는 용어를 쓴 것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썼고요. 그래서 위원님들에게 사전에…. 
○위원 이세은  사전에 말씀드린 거는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이런 부분이다라고…. 그래서 양해를 좀 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일부 노선은 할 수 있다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그거는 확정이 되는 건가요, 그 노선은?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확정할 수는 없고요. 운수업체하고….  
○위원 이세은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게 만약에 일부 노선을 한다고 하면 그 노선은 확정돼서 쭉 가는 건가요? 변경되는 게 아닌 거죠?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우선은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많이 질의해 주셔 가지고 저희랑 더 소통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특히 저는 지역구 의원님들에게 민원이 정말 많이 들어갔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 전의 지역구 의원님들과 이런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소통이 잘 됐는지 그거는 좀 궁금하긴 하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이게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민원이 제일 많이 갔던 시기가 저희들이 버스 노선 개편한다라는 것은 이미 인지는 하고 계셨어요. 근데 노선도를 보고서 환승에 대한, 우리가 환승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서 환승센터라든지 도우미라든지, 그다음에 2번 물어 환승이라든지 이런 것들의 기반을 다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선도를 보고 나서 이게 내 문제가 된 거예요. 버스를 타고 다니시는 어르신들 내 문제가 되다 보니 우리는 그런 거 필요없다. 종전대로 운행을 해야 된다라는 것을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실은 저희들한테도 전화는 많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3월 17일로 강행을 하다 보니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지역구 의원님들한테로 많이 민원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렇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그전에 노선이 개편되는 과정에서도 의원님들, 지역구 의원님들과 충분히 소통이 됐었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논의되는 과정에서는 저희 도건위 위원님뿐만 아니고 지역구 의원님과 정말로 긴밀하게 이야기를 하셔 가지고 노선 개편에 대해서 논의를 하셨으면 좋겠고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리고 다음 질문드릴게요. 835페이지 보시면 대자보 친화도시 홍보 강화 있어요. 과장님, 대자보 문화도시의 필요성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일단 대자보는 사람 중심의 어떤 도시교통 환경이라고는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쉽게 탈 수 있는 대중교통, 그리고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도로라든지, 쉽게 사람이 걸어다닐 수 있는 보도에 대한 환경여건 이런 것들이 큰 도시의 정책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세은  이거 한 지 몇 년 정도 되셨죠, 이거 홍보하신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대자보가 아마 저희 시장님 들어오시고 나서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은. 
○위원 이세은  시장님 정책사업이죠?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크게 공약사항은 아닙니다, 실은. 
○위원 이세은  시장님 이거 엄청 홍보 많이 하시잖아요.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노 시장님과 우리 시의 어떠한 이미지를 봤을 때, 그리고 현재 저희가 대중교통과 도로다이어트, 아니면 자전거, 자전거는 지금은 자전거도로보다는 자전거시스템은 이제는 된 것 같아요. 근데 나머지는 우리 시민이 대자보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시스템이 저는 됐나? 이거를 이렇게 할 정도의 속도가 되나? 볼 때마다 이게 사업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계속 이렇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이유는 알겠어요, 장기적으로 보고 하시는 건데. 조금 동떨어지는 느낌이 저는 들어요. 이게 홍보만 하는 건지, 홍보만 하는 느낌이 저도 버스를 자주 타고 다니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입장이고, 저는 걷는 것도 좋아해서 많이 걸어 다니는 데도 이게 3년 동안 변한 게 그닥 많아 보이지는 않다라는 거죠. 근데 변한 게 많이 없는데 이거를 계속 홍보만 하는 게 어떤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이게 업무의 성격이 좀 정리가 됐더라고요. 교통정책과는 시민의식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홍보 쪽에 주력을 하고요. 그다음에 하드웨어적인 거, 도로과의 자전거, 옛날에는 교통정책과에 보행환경팀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안 맞다 해 가지고 중간에 약간 1개 팀이 도로과로 이전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의 역할은 컨트롤타워의 개념으로 업무가 진행이 될 거고요, 앞으로도. 그다음에 약간 하드웨어적인 거 도로를 다이어트한다든가 이것은 도로과에서 진행을 할 겁니다. 
○위원 이세은  아니요. 그거를 봤는데, 다이어트 업무보고도 봤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작년에 또 예산을 따로 세웠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그렇습니다. 홍보 예산을 많이 세웠습니다. 
○위원 이세은  작년에 이게 논란이 많이 됐었어요, 이 예산이. 과연 이거를 7000만 원 정도 되잖아요. 이 예산을 굳이 세울 필요가 있나라고 사실 예결위에서도 되게 이야기가 많았던 예산이었는데 이거를 제가 3년째 보면 똑같은 말 또 할 것 같은데 좀 그런 거 같아요. 이게 홍보만 하신다면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이거를 순천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게 시민들이 과연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이런 게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런 부분도 시민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거를 국에서도 전반적으로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알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위원 장경원  과장님,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하신 말씀은 중복해서 드리지 않겠습니다. 충분히 과장님 잘하실 거라 생각하고요. 과장님, 우리 업무보고 전에 저희 현장을 개별적으로 다녀봤습니다, 업무보고 책자를 보고. 스마트쉘터의 정확한 개념이 뭡니까,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스마트쉘터는 쉽게 미래형 버스승강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승강장이 오픈되어 있다 그러면 스마트쉘터는 ICT 기능이 들어가 있는 승강장으로서 냉·온방기라든지, 미세먼지라든지 폭설, 그다음에 폭염 이런 것들을 대비할 수 있는 그런 승강장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과장님, 업무보고 전에 현장 가 보셨다는데.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가 봤습니다. 
○위원 장경원  가 보니까 미래형으로 느껴지든가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아직은 미흡합니다. 
○위원 장경원  저희도 가 보고 많이, 너무 기대가 컸기 때문에 실망도 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방금 답변하신 부분에서 내부 안에 들어가는 기능에 대해서는 또 별도라고 한 말이 한 번 더 실망을 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마트쉘터는요. 이게 조달청에 올라와 있는 이 하드케이스를 일단 구매를 먼저 합니다. 그러고 나서 거기 안에 들어가는 통신이라든지, 의자라든지 이런 것들은 별도로 발주를 하는 이렇게 되어 있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완성해 가는 구조죠.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건위 위원님들과 충분히 의사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마트쉘터의 그 생각만 하고 가서 현장을 보고 3개소를 다녀보면서 많이 좀 실망을 했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차츰 개선해 나가고, 저희는 또 다른 기대감에 이게 바로 순천형 스마트쉘터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리고 언론에서 먼저 접했는데 우리 온누리자전거를 이용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준다고 언론에서 봤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저희들이 작년에 고도화사업하고 나서 이것을 어떻게 활성화시킬까 하는 하나의 정책으로 자원봉사제도를 도입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1월 달에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하루에 30분 이상 자전거를 타면 그걸 봉사활동으로 인정을 해 주게 돼서 미리 참여자를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월 달에 378명 정도 모집을 했고요. 이 사람들이 자전거를 탔던 실적들을 누적을 해서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위원 장경원  두 달 간만 그렇게 정책적으로 합니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1분기입니다, 1분기. 
○위원 장경원  그럼 올해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아서 두 달 동안만 시행하고 그게 1분기에 끝나고 2분기에 또 합니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그렇죠, 2분기 또 하고. 
○위원 장경원  최근에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우리 온누리자전거가 15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하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원  근데 언론을 보고 자기들도 봉사활동시간이 필요한데 평상시 이용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채우고 싶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의가 오더라고요. 근데 그런 부분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자기들도 이용을 하고 활성화에 동참을 하고 싶지만 제도적으로 안 되는 부분도 하나의 단점이 될 수 있거든요? 검토해 주시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업무보고 책자에 830페이지입니다. 우리 교통정책과에서는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생태교통정책 시행을 한다 했는데 이 생태교통정책이 뭡니까,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그 대표적인 예가 공영자전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탄소배출이 되지 않는 교통수단의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우리 순천시는 자전거만 중점 시행합니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기후에너지과에서는 수소라든지 전기차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원이 되겠지만 저희 과에서 하는 것은 자전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과장님 이거 하나만 물어보죠. 과장님 생각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우리 순천은 예전부터 교육의 도시, 교통의 중심지였어요. 근데 앞으로 가면 갈수록 도심이 도로가 발달되면서 순천을 거치지 않고 가는 도로들이 많이 생겨나죠. 그러면서 교통의 중심지가 외곽으로 빠질 수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그 부분까지는 제가 아직 생각을 못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럼 한 가지 더 물어볼게요. 과장님, 우리 교통정책과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도심항공교통이요? 그 부분도 정확히 제가 좀 처음 듣는 용어여서 미처, 차후에 제가 검토해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과장님, 제가 드리는 말씀은 2025년 중점사업에 보면 자전거하고 대자보밖에 없어요. 앞으로 우리가 일류 생태도시 순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 이거죠.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좀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고민을 왜 해야 되냐면요. 2024년 말에 고흥에서는 벌써 UAM을 시험을 해 가지고 했습니다. 고흥도 했는데 순천은 안 하고 있어요. 우리 시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바이오, 문화, 우주 이 3가지 목표로 한다 했는데 교통정책과에서는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죠.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생각이 없는데 제가 더 질문할 수가 없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간단하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책자 835페이지를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전년도에 보니까 교통안전지킴이 서포터즈 13개 단체가 캠페인을 했어요. 그래서 금년 추진계획을 봤더니 온·오프라인으로 홍보를 한다 그랬습니다. 그래 가지고 보니까 단체는 여기는 안 들어 있고 학생, 여성, 장애인, 노인을 100명을 이렇게 선정을 해서 한다 그랬는데요. 이 선정방법과 어떤 식으로 홍보할 것인지 이 부분을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교통안전지킴이 서포터즈는 매년 하던 사업이어서 올해 저희들이 1월 달에 활동할 단체를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7개 단체가 모였어요. 
○위원 정홍준  아니요. 과장님, 일단 제가 방금 질문한 것만 간단하게.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여기 시민홍보단은 우리 순천시의 교통에 대한 시민 공영자전거라든지 보행환경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어떤 모니터링단의 개념으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모집하겠다라는 계획이지 아직 실질적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모집계획은 못 세웠습니다. 
○위원 정홍준  좋습니다. 그러면 아울러서 연계선상에서 844페이지를 보면 방금 과장님 말씀한 부분 교통안전지킴이 서포터즈를 올해는 16개 단체로 500명 내외로 이렇게 추진계획을 세웠어요.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이 성격은 다르지만 어떻게 보면 예산상으로도 그러고, 지금 사업내용을 보면 대자보고, 또 835페이지 대자보를 홍보하는 측면에서 했는데 이 부분을 조금 분야를 나눌 것이 아니라 하나로 묶어서 사업을 전개해도 되겠다는 본인 생각은 들어요.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이선화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시간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향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관리과 소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관리과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위원 이세은  과장님, 이세은입니다.
  과장님, 버스정류장 있잖아요. 그거 어떻게 관리되는지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그거를 혹시 이 버스정류장이 예를 들어서 폐기 처분할 때 어떠한 과정 버스정류장 있잖아요. 벽돌로 된 게 있고, 스텐으로 된 게 있더라고요. 그거 만약 사용을 안 했을 때 어떻게 처리되는지 설명 좀.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사용을 안 하는 건 아니고요. 교통정책과에서 버스정류장을 갖다가 신설하거나 폐지할 때 저희들한테 통보를 해 주면 저희들이 신설을 하거나 폐지를 합니다. 
○위원 이세은  폐지하는 과정에서 그러면 그거를 어떻게 활용하죠?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저희들이 노후 정도에 따라서 벽돌 승강장 전체적으로 철거를 하고요. 일반 저희들이 사용하는 승강장은 노후 정도에 따라서 폐기 처분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데 옮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그러면 상태가 양호한 것은 다른 곳으로 옮겨서 재활용을 하시고….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그렇게 아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그리고 상태가 안 좋은 것은 철거해서 어떻게?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아예 철거해서 폐기 처리합니다. 
○위원 이세은  폐기 처리는 어떻게 하죠?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폐기 처리하는 경우에는 우리가 발주를 해 가지고 폐기물 처리할 것은 폐기물 처리하고, 만약에 고재가 나온다 그러면 저희들이 설계에 반영해서 고재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그래서 그걸 파는 거죠?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고물상으로 파시는 거죠?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저희들이 발주를 못하기 때문에 설계에 반영해서 저희들이 지급금액 내에서 감한 것이 고재 처리입니다. 
○위원 이세은  예, 그러면 버스정류장에 번호가 있잖아요. 넘버가 다 있잖아요, 노선번호.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노선도 다 말씀입니까? 
○위원 이세은  거기 번호가 다 적혀져 있죠, 거기에?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노선도는 적혀있고 저희들 승강장 번호는 없습니다. 
○위원 이세은  아, 없어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승강장 1번, 2번 그렇게는 없고요. 버스 우리가 버스승강장…. 
○위원 이세은  정류장명은 적혀져 있나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과장님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이거를 상태가 양호한 곳은 다른 곳으로 옮겨서 재활용을 하고, 그리고 만약에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철거하여 폐기물을 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예. 그런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위원 이세은  아, 발생하지 않아요? 어떤 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거죠?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그런 게 상호 간에 노후화됐을 때 폐지되고 그런 것은 거의 없고요. 이번에 만약에 버스노선이 개편했으면 신설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에 따라서 이렇게 폐지가 되고 그러기 때문에 현재 승강장에 있는 경우는 폐지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노선이 개편되지 않으면 계속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버스승강장이 폐지가 안 된다 이거죠. 
○위원 이세은  그러면 과장님, 재활용을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재활용하는 건 어디다 놔두세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저희들이 지금 보니까 서로 교체해 달라는 그런 경우에는 벽돌승강장을 쓰지 않습니까? 농촌에 가면 벽돌승강장이 많이 있습니다. 노후되면 그걸 철거하고 저희들 디자인된 그걸 갖다가 신설하게 됩니다. 
○위원 이세은  네. 그렇게 재활용을 하신다는 거죠?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만약에 상태가 양호한 곳은 재활용을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재활용이 다른 곳으로 옮기기 전에는 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는 건가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보관하는 곳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보니까 사례가 옮기는 것은 한 군데를 했더라고요. 
○위원 이세은  한 군데요? 한 군데 어디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교촌승강장이라고 해서. 
○위원 이세은  어디 지역인가요? 혹시 어디 면인가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교촌이 아마 낙안 같습니다. 그쪽에 승강장을 이동하면서 그 승강장이 양호하니까 승강장 자체를 갖다가 통으로 들어서 옮긴 적이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아, 그러면 요 근래에, 요 근래라는 건 혹시 최근 몇 년 정도 되죠? 요 근래에는 이거를 폐기하거나, 아니면 옮긴 게 없다라는 말씀, 1건밖에 없으시다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우리가 교통사고가 나거나, 아니면 개인들이 발로 차서 파손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전면적으로 철거하고 그런 것은 노후 정도에 따라서 판단합니다. 
○위원 이세은  아, 예. 그니까 지금 어찌 보면 폐기가 된 게 없다라고 저는 들었는데.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위원 이세은  없고, 옮긴 거는 1건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예. 
○위원 이세은  최근이면 한 최근 3년 말씀하신가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저도 올해 1월 1일자로 왔는데요. 제가 볼 때도 저도 시내 돌아다니면서 승강장을 많이 보고 다니는데 시내승강장 자체는 저희들이 보니까 양호하게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폐기처리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내구연한이 지나든 아주 훼손이 될 경우는 교체를 하고요. 
○위원 이세은  과장님, 제가 자료를 한번 요청을 드리고 싶은데요. 현재 설치되고 있는 디자인이 있잖아요, 약간 파란색, 빨간색, 흰색 이렇게 들어가는. 그거 디자인은 혹시…?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2012년도에. 
○위원 이세은  아, 2012년도부터.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예, 순천시 공공심의조정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서 한 겁니다. 
○위원 이세은  그럼 그 디자인은 그때부터, 10년이 넘었네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예, 12년 됐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1건이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한 최근 5년 동안 혹시 옮기거나, 이설하거나, 아니면 폐기했던 그 리스트 좀 있으면.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그런 사례 찾아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있으면 제출 좀 해 주십시오.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알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저희가 승강장 신설이나 이렇게 했을 경우에 기본적으로 전기나 이런 부분은 다 검토하고 들어가시죠?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예,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저희가 최근에 민원을 1건 받아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 승강장이 전기가 문제가 돼서 발열의자가 설치가 안 된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혹시 신대5차, 그것은 올해 하기 위해서 도로점용 신청 들어와서 그것이 전기가 설치되면 아마 설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게 설치되면 가능하겠지만 추후에 신설할 때는 미리 그런 부분까지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예. 신대는 지하로 신대로 들어오니까. 
○위원 양동진  지중화 그것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은 꼭 시설물들이 어떻게 보면 전기가 필요한 곳들은 전체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교통관리과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요. 어떠한 시설물 할 때는 국장님께서도 그런 부분 검토하셔 가지고 전 부서가 시설에 대한 문제를 했을 때 추후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 어느 정도는 아실 거예요, 부서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문제없게 진행되도록 사전에 그런 것들은 확인을 해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이영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 도로과도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865페이지 도로다이어트 사업에 관련된 사항인데요. 지금 사업 후보지를 보면 차선을 줄여서 도로다이어트를 하시려고 계획 중이신 것 같은데요. 물론 어느 정도 부서에서 확인은 하셨겠지만 차선을 4차로를 2차로로 줄였을 때 문제가 전혀 없는지, 그거에 대한 대응책은 있는지 한번 여쭤 보고 싶은데요. 
○도로과장 서준원  추가로 교통량이 파악돼야 될 것 같아서 교통량조사를 발주해서 같이 검토를 해서 진행은 하고 있고, 설문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대부분 반대하시는 분들이 상가, 주차를 이용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반대 목소리가 높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지금 이걸 확인하시면 이 사업후보지가 빠지는 경우들이 생기겠네요. 
○도로과장 서준원  이 중에 선택을 하기 위해서 6개 노선을 교통량을 동시에 조사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지금 봐도 이걸 꼭 2차로를 줄여가면서까지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도로다이어트를 하는 기본적인 목적이 무엇인가요? 
○도로과장 서준원  우선 자전거나 보행자, 선진국도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소멸도시를 막는다는 차원에서 상가 활성화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많이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어떻게 보면 대자보의 일원 중에 하나일 수 있잖아요. 
○도로과장 서준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대자보를 할 경우를 생각하면 보도로 이용하는 사람이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다니고 있는지 확인이 좀 됐습니까? 
○도로과장 서준원  그것까지 같이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것까지 같이 조사해서 후보지를 다시 결정하신다는 얘기신 거죠? 그럼 추가가 되거나 빠지는 경우가 생기겠네요. 
○도로과장 서준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자료책자 871페이지 보면 장기미집행 1단계 현황 보니까 미즈병원 주변 도로개설 그래 가지고 25년 7월 예정 그랬는데 그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도로과장 서준원  미즈병원 말씀입니까? 
○위원 정홍준  예, 주변 도로개설 그래 가지고. 
○도로과장 서준원  저희들이 장기미집행의 인가를 받았지만 토지소유권을 확보하기는 지금 마무리돼 갔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인 실효시기 인가를 20년 6월 달에서 5년간 연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토지를 확보를 못하면 25년 7월 1일에는 실효가 됩니다. 2월 14일 정도면 토지 확보가 다 될 것 같습니다. 수용절차가 다 끝났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 그래요? 백강로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부분이 8대 때 저희들이 지방채를 발행해서 하는 사업이었는데 우리 과장님은 후에 오셔 가지고 물론 내용을 숙지하셨겠지만 지금 보면 완충녹지는 공원녹지과에서 진행하고 있는가요? 
○도로과장 서준원  예, 맞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이면도로는 도로과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도로과장 서준원  완충녹지 발행한 것은 완충녹지 쪽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렇죠? 완충녹지하고 공원녹지과장님 계시니까 이따가 참고로 말씀해 주시면 좋고, 지금 이면도로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서준원  네. 백강로 일부분은 미즈병원 앞에는 매입이 됐고요. 소유권 확보를 했습니다. 아마 성보타워 쪽만 올 2월 달에 확보할 겁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그쪽에 보면 완충녹지, 또 이면도로, 그럼 완충녹지는 그럼 소송해 가지고 승소를 했죠? 
○도로과장 서준원  승소를 했죠. 각하를 했습니다, 광주법원에서. 
○위원 정홍준  그렇죠? 그런데 완충녹지의 성격이 우리가 250m죠, 한 구간이? 그렇죠? 그런데 지금 들어보면 어차피 이면도로 말고 접하기 때문에 도로과장님 물어본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출구를 또 만든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이 맞는가요? 
○도로과장 서준원  어느 특정위치를 말씀드리면 미즈병원 쪽에요, 기존 도로가 있습니다, 6m에서 8m 도로를. 그래서 출구가 있습니다, 백강로로. 기존 도로는 터줘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전남도에다가 그걸 입안하려고 도시계획과랑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 차량들이 원활히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허용 구간을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정홍준  아, 도에다가? 
○도로과장 서준원  우리 순수 도시계획과에서 입안하고 있고, 올 3월경에 도에다가 올라가게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이따 공원녹지과장님한테 제가 완충녹지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그러는데 지금 상당히 거기가 제가 현장을 월요일 날인가 제가 한번 가봤어요. 이면도로를 어떻게 할 것인가 했더니 상당히 어려운 점도 있고, 주민상가에서도 막 아주, 제가 갔었는데 상당히 막 성토를 하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거기 보니까 비가 오게 되면 상당히 침체될 상황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계속 민원이 나오고 있더라고, 내가 보니까. 그래서 다른 부분은 놔두더라도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뭔가 거기 부분을 갖다가 도시계획을 도시과에서 재정비를 한다고 하니 뭔가 제안을 한다면 아마 도시계획과, 도로과, 또 공원녹지과, 우리 상인들 우리 의회에서 간담회를 한번 하면 어떠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습니까? 
○도로과장 서준원  최근에 한 분이 요청을 해 가지고 이영란 의원님하고 김태훈 의원님 모시고, 다른 분들은 의원님들이 바쁘셔 가지고 참석을 못했습니다. 운영위원장실에서 했거든요? 교통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 도로하고 백강로 연결하는 부분은 화물차가 오더라도 우회하는 데 문제없게끔 우리 공원녹지과하고 사전 협의를 했고요. 침수 부분은 도로 설계하면서, 그래서 현장에 맞게끔 실시인가 변경이 필요하면 인가 변경으로 해서 침수라든가 도로 구배라든가 그런 진출입에 문제없도록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기존의 이면도로도 아직 정확하게 협의가 안 돼 있잖아요, 주민들하고 상가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면도로도. 지금 완충녹지만 진행이 되고 있지 이면도로는 실질적으로…. 
○도로과장 서준원  완충녹지 뚫어주면 도로 연결이 돼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충분히 그날 말씀드렸고요. 그 뒷날 소송을 해서 각하는 됐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로의 진출입로에 완충녹지 폐쇄할 때는 필요한 데는 폐쇄를 해야 되겠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의견 들어서 입안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상인들하고 한번 간담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원장님, 우리 3개 과하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해서 간담회를 한번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향기  일단 검토해 가지고 같이 얘기해 보게요. 
○위원 정홍준  지금 그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민원이 계속되고 소송이 이루어지고 있으면 결론적으로 시간 낭비고, 또 아울러서 소생이 만약 승소를 하면 몰라도 패소를 하게 되면 거기에 구상권이 결론적으로 시가 부담을 안아야 되잖아요. 이런 부분 등등을 해서 서로 소통을 해서 그런 부분이 또 상인들도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서 또 양보하고, 또 시에서도 조금 수용해서라도 우선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도로과장 서준원  일단은 2월 23일 날 저희들이 도로에 대한 소송이 끝납니다. 하여튼 어찌 됐든 간에 롯데하이마트나 김00 씨 두 분의 주장 내용입니다. 
○위원 정홍준  근데 그 밑으로 내려가니까 그 상인들 있잖아요, 오리 집이라든가. 그분들도 상당히 세게 민원이 들어오더라고, 지금. 
○도로과장 서준원  그분들은 원래 도시계획도로가 뒤쪽에 있던 것을 실효가 됐습니다, 그분들은. 그래서 앞의 진출입을 허용하는 걸로 도시과에서 이미 정리가 돼서 입안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까 그 두 분입니다. 롯데하이마트하고 김00 씨 두 분이고 그 외의 분들은 크게 저희들한테 이의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 부분은 우리 담당 부서에는 그렇게 하는데 내일 가서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폭넓게 한번 소리를 들어보시라 그 말이에요.  
○도로과장 서준원  23일 이후에 소송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은 소송은 소송이고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부분을 그렇게 자리가 마련된다고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간담회를 통해서 하고 왜 그러냐면 행정이란 것이 일관성이 있어야 되잖아요. 보면 우리가 법규에도 이런 출구라든가 이런 부분이 물론 절차에 의해서 진행하겠지마는 그게 어떤 데는 터 주고, 안 터 주고 이러다 보니까 문제가 있다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특히나 내가 현장에 가봤더니 언덕이 상당히 높아요, 상당히. 높은 부분을 갖다가 그 인접해 있는 건축재라든가 사용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교통사고도 유발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또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우리 시에서 수용을 해서 발생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우리 시의 책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과장님께서 잘 검토해서 진행을 해 주시고 일단 간담회를 통해서 또 한번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도로과장 서준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은 앞으로 나와 주세요.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위원 이세은  과장님, 이세은 위원입니다. 
  제가 24년도 행감에서 지적했던 나무은행 관련해 가지고 제가 리스트랑 수목별 리스트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 주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이세은 위원이 지난 12월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내용이 나무은행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시켜 달라는 내용을 듣고 예산상황을 봤는데 작년부터 해보려고 했는데 예산이 좀 부족해서 올 1월부터 2월까지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 캐드(CAD) 도면화까지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관심 있는 의원님한테는 별도로 보고드렸고요. 일단은 데이터베이스화가 돼 가지고 앞으로는 매일 관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지금 현재 기준으로 데이터베이스화가 다 완료가 됐다라는 말씀이시죠?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두 달 동안 고생 많이 하셨네요, 새해여서 업무도 많으셨을 텐데.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관리가 되게 됐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이게 자료가 다 됐으니까 그래도 위원님들께서 이 나무은행 같은 경우에는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자료 좀 같이 위원님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배포 부탁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아까 도로과장님에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완충녹지가 타이어뱅크에서부터 어디까지예요?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타이어뱅크에서 쭉 올라가 보면 NC백화점 못 가서 법조타운 일부가 있습니다, 반대쪽에. 이쪽은 타이어뱅크 쪽에서는 조례호수공원 못 미치는 데가 아직 정리가 안 됐고요. 
○위원 정홍준  그러면 몇 m로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도시계획이 20m로 된 구간이 있고, 그 주변이 광장이라든가 또 도시개발사업으로 하는 구간은 선행돼 가지고 미터 수가 약간 틀린 경우는 있습니다. 주로 20m고, 일부는 15m 내외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거기 법의 기준에 의해서 20m로 돼 있는데 그렇게 어느 구간은 줄여주고, 어떤 데는 규격대로 하고, 그게 만약 줄여주면 그게 법에 저촉을 받지 않나 이런….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20m 이상이 아니고요. 12m인가 12m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12m 이상?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제가 수치는, 10m인가 12m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마는 도시계획과에서 하고 있는데 아무튼 10에서 12m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 부분은 자료를 요청하고요. 지금 트리마제 밑에도 완충녹지를 계획을 하고 있는가요?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어디 말씀하십니까? 
○위원 정홍준  트리마제 저 위에.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거기는 아직 저희들 계획에는 없는 걸로. 
○위원 정홍준  계획에 없어요? 일전에 아까 도로과장님 말씀을 했지마는 이런 20m로 돼 있는데 일반 민원인들은 어느 구간은 줄여주고, 어떤 데는 넓히고 그러면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는 나름대로 불만을 가질 수 있잖아요. 
  그니까 이런 부분을 한번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아까 도로과장님도 요청을 했지만 그렇게 해서 한번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위원회에서 간담회를 요청하면 저희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은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소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토지정보과 소관 업무보고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어요?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지정보과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 한번 나오십시오. 
  장경원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 장경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업무보고 책자 930페이지입니다. 작년에 우리 본예산 때도 이렇게 이야기했었는데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 및 수집망 설치 관련해 가지고는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지금 구간을 결정을 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아직 결정은 안 됐고요. 그것도 보기에는 좋은데 장단점이 많더라고요. 저희들 여수 같은 데에는 2022년도엔가 했었습니다. 알아보니까 한 3500만 원 주고 했는데 한 개소당 100만 원 정도 소요가 됐다고 들었습니다. 
○위원 장경원  한 그루당 100만 원이요?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예. 근데 그것이 태풍 불면 이것이 또 날아가버리고, 태풍 불면 유리창을 치고 그래서 여수 같은 경우는 더 축소해 가지고 하는 추세고요. 저희들은 작년에 위원님들이 요청을 해서 시범구간을 한번 선정해 가지고 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 주변의 피해가 없는 지역에 한해서요. 
○위원 장경원  작년에 이 사업을 올린다고 보고 난 다음에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이 나무 수형이 제각각 다 다르고 그 범위를 다 포괄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또 안전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 공원녹지과에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한번 듣고 싶어서 질문을 한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나머지는 기존 방식대로 터는 방식으로 하고요. 이제까지는 전체를 털었습니다. 집중적으로 은행알이 떨어질 무렵에 했고요. 위원님들이 저한테 제안한 것은 수집 포집망이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저한테 다른 서울이나 이런 데를 보시고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올해는 시범구간만 약간만 해볼 계획입니다. 장단점을 분석해 가지고 단점이 많을 것 같으면 좀 지양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위원 장경원  가로수에서 조경적인 요소가 중요한데 은행나무의 노랗게 이파리가 나오는 부분이 참 조경적으로 이쁘죠? 기본적으로 그런 부분을 고려하면서 가로수를 관리를 해야 되는데 한번 이 부분도 고려해 보시고 산학협력에 의뢰를 한번 하셔 가지고 열매는 안 열리지마는 조경적인 가로수의 기능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학계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한번 연결을 해 가지고 은행은 안 열리지마는 나뭇잎은 노랗게 열릴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이 은행 포집망이 굳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이게 또 하고 나면 그다음 연도에 재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고민을 해봤는데 이것 또한 쉽지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대학이나 이런 부분에 의뢰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어쩐가 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저도 한번 알아는 봤습니다. 근데 연구기관에서 한번 저희들 방문해 가지고 꽃피기 이전에 뭔 거름 종류가 있더라고요. 은행나무에 달아놓으면 거기에서 계속 물 주는 것처럼 계속 내려오면 은행알만 안 열리고 그 상태는 괜찮다 그런 계획을 갖고 왔어요. 그래서 제가 실적을 내놓으라니까 또 실적은 다행히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일부 구간을 올해는 해볼까 하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효과가 있다면 내년에 확대할 계획이고. 
○위원 장경원  이 은행나무 수집망 자체는 좋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해놓고 또한 안전의 문제로 또한 고민이 많을 것 같아서 여러 가지 방법을, 이번에 시범구간을 한다고 하니 또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한말씀하겠습니다. 제가 봐도 은행 포집틀을 설치한다는 거는 그것도 흉물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은행나무 잎을 보기 위해서 단풍나무 잎을 보기 위해서 한 건데 그걸 가려 가지고 그물을 쳐 가지고 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하여튼 좋은 생각을 해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로 순천시에 도움이 되도록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안전교통국 소관 2025년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각 과장님들은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를 내일 오전 10시까지 해당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필요한 경우 위원님과 협의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전 회의를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향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도시센터 소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과장님을 소개하여 주시고 부서 직제순대로 업무추진 계획에 대하여 주요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입니다. 
  먼저 저와 함께 일하는 과장님들을 소개한 후 2025년 정원도시센터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년도 1월 1일자로 인사발령 받은 황학종 정원운영과장입니다. 이강진 정원시설과장입니다. 김경만 순천만보전과장입니다. 윤종익 해양수산과장입니다. 
  저희 정원도시센터는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일류 생태 정원도시 완성을 목표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로운 정원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먼저 부서별 업무에 대해 핵심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원운영과 소관 업무입니다. 1054쪽 2023 정원박람회 이후 직영 2년차 원포인트업 순천만국가정원 운영입니다. 고객 맞춤 스마트 안내·관제 시스템 강화와 전문분야 대행을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계절별 차별화된 정원 브랜딩으로 관람객을 유치하고, 체험료 현실화 등을 통해 운영수익 구조를 개선하겠습니다. 
  1056쪽 체험형 콘텐츠 개선을 통한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크릿어드벤처와 정원드림호, 두다톡 등의 체험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체험요금을 현실화하겠습니다. 또한 디지털콘텐츠를 보강하고, 관람객 접근성을 개선하겠습니다. 
  1058쪽 격조와 아름다움이 깃든, 고품격 문화행사입니다. 계절별로 각각의 메시지를 담은 정원만의 감성 문화행사로 비수기 관람객 유치를 통한 빅이벤트와 지역 예술인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정원페스타, 관람객과 소통하는 고품격 문화행사를 운영하겠습니다. 
  1060쪽부터 1067쪽까지 일반 업무는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시설과 업무입니다. 1071쪽 지속가능한 테마를 갖춘 국가정원 화훼연출입니다. 스토리와 테마가 담긴 구간별 리뉴얼을 통해 다년생 초화류 중심의 지속가능한 풍경식 자연정원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특히 농업진흥청과 수목원 등 업무 협업을 통하여 정원의 미래가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073쪽 서울국제정원박람회장 순천정원 조성입니다. 금년도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의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순천정원을 조성하여 순천의 정원문화를 소개하고, 정원도시 위상을 제고하겠습니다. 
  1075쪽 순천만국가정원 수국정원 조성입니다. 올해 유행하는 정원 트렌드는 수국입니다. 서원 WWT습지 일원에 다양한 품종 수국 테마정원을 조성하여 비수기인 여름철 국가정원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을 유치하겠습니다. 
  1077쪽 순천만국가정원 꽃재배장 및 관리시설 이전공사입니다. 꽃재배장 현대화를 통해 자체 생산 화훼의 품질 향상과 재배능력 강화로 계절별 화훼 연출의 완성도를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관리시설 이전을 통해 관람환경 개선과 시설 관리 효율성 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080쪽부터 1095쪽 일반업무는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소관 업무입니다. 1098쪽 순천 동천하구 습지 복원사업을 통한 생태축 조성입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하천 매입부지에 해수를 유통하여 농지를 역간척하는 복원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향후 토지 추가 매입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겠습니다. 
  1100쪽 동천하구 습지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입니다. 금년도와 2026년, 2년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존 탐방로 건너편에 순천문학관과 순천만습지를 잇는 새로운 동선을 조성하여 생태관광의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추가로 국비를 확보하여 지속적인 습지 보전과 효율적인 이용시설도 확대하겠습니다. 
  1102쪽 용산탐조대 이동취약계층 관람동선 조성사업입니다. 2024년 12월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제적 규격에 맞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입니다.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104쪽 흑두루미 서식지 확대사업입니다. 흑두루미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4월까지 순천만습지 앞 안풍들에 무논습지 11개소를 조성하고, 전봇대 15개를 철거하여 순천만의 흑두루미 등 서식 환경을 조성해 탐조거리를 줄여나가겠습니다. 
  1105쪽 순천만습지·조류 분야 연구 및 국제협력 사업입니다. 국제회의 등 국제교류를 통해 순천시의 흑두루미 서식지 등 자연친화적 생태 관리 경험을 공유하여 우리 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연구사업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시민인식 개선 등을 도모하겠습니다. 
  1108쪽 순천만 큰고니 서식지 조성사업입니다. 겨울철 월동하는 큰고니 개체수가 매년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올해는 갯벌 2㏊에 새섬매자기를 이식하고, 새섬매자기와 연꽃습지를 관리하여 큰고니가 순천만으로 돌아올 수 있는 서식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1110쪽 용산탐조대 신축사업입니다. 지난해 4월에 기존 건축물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9월에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비 10억 5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현재는 주요 부자재인 기둥·보를 공장에서 제작 중에 있고 올해 4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1112쪽 용산탐방로 위험데크 구간 정비공사입니다. 용산탐방로 내 노후화된 데크와 난간을 정비하는 공사로 2024년도 12월 행안부에서 특별교부세 2억 원이 교부 결정되어 금년 4월까지 용산탐조대에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완료하겠습니다. 
  1113쪽부터 1126쪽까지 일반업무는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입니다. 1129쪽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블루카본해양정원, 바닷새보전관, 바닷새쉼터 건립 등을 전라남도와 순천시, 보성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1473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는 2155억 원입니다. 금년도 기재부 예타사업에 포함이 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며, 2차 예타심사 및 전라남도의 실시설계가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1131쪽 용두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입니다. 2023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작년부터 주민의견 수렴과 공간 환경 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올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133쪽 순천만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입니다. 화포에서 우명 간 해역에 인위적으로 조성된 굴 군락을 관리하는 사업으로 굴 군락 인양 및 운반, 해양배출, 바닥고르기, 폐기물 처리 등을 통해 금년 상반기 전 구역 준공 및 복원 해역 내 수산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며, 사업완료 후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겠습니다. 
  1135쪽부터 1142쪽까지 일반업무는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원도시센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은 질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의 승인을 얻은 후 담당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정원운영과 소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운영과 소관 업무보고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과장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위원 이세은  네, 이세은입니다.
  국장님께 먼저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국장님, 환영합니다. (웃음) 저희 도건위 같은 식구가 돼 주셔 가지고 너무 반갑고 함께 잘 순천시를 위해서 예쁜 순천, 문화의 도시 순천 함께 이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업무파악은 전반적으로 다 되셨죠, 워낙 스마트하시기 때문에?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 부족한 점은 저희 과장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알겠습니다. 국장님, 저희 순천만습지와 순천정원이 가치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  우리 순천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료를 아직 제가 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지금 최소한 나와 있는 자료로는 6조 한 1700억 정도 이렇게 추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6조 1700억이요? 어마어마하죠? 저희 홍보는 어떻게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국장님이 지금 오셨지만 그 전의 홍보로 현재 국내에 순천만과 그리고 국가정원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브랜드가치요.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  아시다시피 2023 정원박람회라는 큰 행사를 치르면서 우리 순천시의 브랜드를 정원의 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것 같고요. 특히 전년도 2024년도는 정원박람회 이후 리뉴얼을 통해 우주인이 놀러 오는 순천이라는 강력한 메시지 전달로 아마 우리 국내에서는 어느 도시에 못지않게 확실한 브랜드를 정립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세은  그렇죠. 저는 23년도 국제정원박람회로 혹시라도 반짝하고 잊혀지지 않을까 사실 많은 염려를 저뿐만이 아니라 의원님들, 또 순천시민분들도 걱정을 했는데 작년에 저희 박람회에 오신 관광객분들을 보니까 아, 이제 홍보는 아주 확실히 됐구나. 브랜드가치로 순창고추장이 아니고 순천 정원박람회로 소문이 전국적으로 나 있다라는 거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혹시 순천만 유네스코 등재가 돼 있잖아요.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  네네. 
○위원 이세은  홍보는 혹시 국제적으로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  지금 저희가 순천만이라는 람사르연안습지로 등록돼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다시피 그 연안습지 중에서 몇 개 도시가 공동으로 돼 있긴 합니다만 유네스코에 등록된 자연유산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부분이 국제사회에 어느 정도 어필하고 있는 부분이 있지만 현재까지 외국인 방문객들이 오는 숫자로 봐서는 좀 미흡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 있고요. 금년도에 국제교류 행사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순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홍보와 함께 국제사회에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제가 이거를 사실은 작년 행감에도 말하고, 또 업무보고 때도 한번 얘기했나 아무튼 이야기를 제가 작년에 해외를 2번 갔다 오고 난 다음에 그 이후부터 제가 지속적으로 제안을 계속 드리고 있는데 우리 국장님께서 새로 오셨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번 제안을 드리려고 해요. 
  순천만습지와 정원은 사실 국내를 넘어서 이게 해외로 무조건 전파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걸로 아마 순천의 50년, 100년, 아마 1000년을 먹고 살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제 국내 관광객은 이미 이제 기본값이 됐어요. 변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크게 많이 변동이 안 될 거라고 믿고 있고 워낙에 순천시에서 관리를 잘하니까, 그래서 저는 해외홍보, 해외마케팅에 집중을 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제가 순천만습지나 국제정원박람회를 가면 금방 말씀하셨듯이 해외 관광객이 늘 수가 없는 게 홍보도 안 했지만 가면 그건 어떠한 시설물이 안 돼 있어요, 외국인들이 오셨을 때. 근데 국제정원박람회까지 열고 유네스코까지 등재가 됐는데 외국분들이 오셨을 때 너무 불편한 점들이 많다라는 거죠. 홍보뿐만이 아니고, 그리고 외국인들이 오셨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QR코드나 외국어로 된 어떠한 표지판 같은 거 이런 부분이 개선이 꼭 돼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우리 순천만습지에 대해서 상당히 조예 깊은 제언을 해 주신 부분은 상당히 공감을 하고 있고요. 저희도 현재 안내표지판 등에 한글과 영어 위주로 되어 있는 부분도 좀 더 일어, 중국어, 아니면 다른 외국어까지 다양한 나라에서 오신 외국인들이 관람하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한번 표지판부터, 아니면 홈페이지나 어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외국어 홍보 등에도 한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영어로 안 된 곳도 많아요, 표지판이. 당연히 중국어 다양한 언어를 해 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하지만 이제는 QR코드만 잘 만들어놓으셔도 그걸로 이렇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선은 그거는 제가 앞으로도 계속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고요. 
  그리고 저희가 순천만정원을 봤을 때 참 순천이 순천도시가 정원이라고 재작년부터 홍보를 했었잖아요. 도심 전체가 정원이라고 했었잖아요. 그거 슬로건을 너무 잘 지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작년에 선진지견학으로 싱가포르를 갔다 왔는데 제가 너무 감동을 많이 받고 왔거든요? 거기는 슬로건뿐만이 아니고 정말로 건물 하나하나까지 다 정원이더라고요. 그랬을 때 거기를 갔다 오고 나서 순천만을 보고 순천시를 보니까 또 시각이 달라지는 거예요. 저희는 약간 인공적인 시설물? 그리고 일회성 느낌이 많이 강하고, 또 순천을 상징할 수 있는 부분이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싱가포르 같은 경우에는 도시와 예를 들어 국립공원이나 공원에 경계가 없더라고요. 그냥 조금 높은 곳에서 보면 모두 숲인 거예요. 그런 거를 보고 우리 순천도 아, 저런 방향으로 추구를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기는 워낙에 날씨가 더워서도 좀 그게 풍성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지속가능한 어떠한 거를 해야 된다라고 우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서도 뭐가 문제일까라고 했을 때 저희가 화훼 중심이잖아요, 순천만정원이. 이거를 좀 넓혀서 녹지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국장님 제가 이거에 대해서 전에 이야기를 나눈 게 아니고 바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답변을 듣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 혹시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  포괄적인 부분에 대해서 접근방법을 말씀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내용상으로 불충분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요. 좀 더 한번 위원님하고 개별적인 의견 좀 잘 듣고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이번에 업무보고에서 보니까 이거를 예산 절감을 하기 위해서 효율적인 시설 관리랑 화훼 연출 리뉴얼이 있다라고 들었는데 이거를 보니까 일년초로 바꾸신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것 플러스 좀 더 나무를 많이 심는 쪽으로 해서 그걸로 투자를 하는 게 어떨까라는 거를 전부는 아니고, 이거를 섞는 걸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  전체적으로 정원 운영이 그동안의 이미지 제고나 브랜딩을 위해서 행사도 큰 행사들도 했었고요. 또 홍보 분야에 집중한 측면이 있습니다. 근데 이제는 일상으로 우리 삶에 정원이 인식될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계절별로, 테마별로 포인트를 정해서 화훼 연출을 해야지 또 우리 관람객이 오는 효과가 있지만 운영비 측면에서는 다년생 위주의 풍경식정원 내지 우리 자생식물과 야생화 등에 대한 생활숲 정원이 녹아들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리뉴얼도 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특히 앞서 말씀드린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제 개인적으로 우리 시의 업무하고 관계없이 저도 싱가포르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특징이 하나 있더라고요. 싱가포르는 아시다시피 적도가 지나는 열대지방인 반면에 우리는 계절적으로 봄·가을이 아주 짧은, 특히 꽃이 가장 많이 핀다는 봄·가을의 계절이 짧기 때문에 이 화려한 연출을 하는데 너무 짧은 기간에 보여주는 반면에 비용이 많이 드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여러 수목원들 우리 직원들과 함께 벤치마킹을 하며 좀 더 시간이 가면서 가치가 더해질 수 있는 수목이 있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서 운영비 측면과 또 시간이 가면서 좀 더 가치가 더해지는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식물의 다양성 등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맞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줄 수 있는 녹지공간을 좀 이렇게 확산할 수 있는 걸로, 이제는 정원 속의 도시가 아니고 자연 속의 도시로 슬로건을 바꿔 가는 거를 계획해 주셨으면 하는 거를 제안해봅니다. 국장님, 이상입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김지식  감사합니다. 
○위원 이세은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혹시 이번에 처음 저희 부서로 오게 되셨는데 저희가 국제정원박람회를 한 도시로서 계속 리뉴얼되면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합니다. 근데 꼭 보이는 모습만 리뉴얼을 할 것이 아니라 행사나 다양한 프로그램도 리뉴얼을 하고, 신규적으로 도입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번에도 업무책자 보니까 신규로 하시는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신규사업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예. 우선 운영은 아까 존경하는 이세은 위원님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앞으로 시대 변화가 AI나 최첨단 쪽으로 변화가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제가 정원박람회 과장으로 기존의 홍보가 우리 관 중심의 홍보였다면 이제는 BtoB 형식으로 해서 우리가 노출하는 게 아니고 그 회사를 통해서 노출하는 방법으로 해서 안 보고는 우리 정원 스킵이 안 되게끔 그런 홍보 SNS쪽으로 가급적 하고 있습니다.
  문화행사는 지금 국가정원의 가치가 전 세계를 대표하는 어떤 우주의 정원이 됐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사회적 이슈를 우리가 국가정원으로서 임무를 다하는 이런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요. 우선 공간의 가치 활용에 대한 저희들 역동성을 부여하고, 사회적 처방이 있습니다. 요즘에 기후변화라든지 불확실시대가 되면서 정원 치유라든지 쉼, 이런 치료 개념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소득계층이라든지 장애인계층이라든지 그런 회사에서 지친 퇴직자들 이런 분들을 위한 치유프레임 사회 처방적 기능을 강화하고요. 
  문화 해방구로서 저희들 설문조사를 했더니 국가정원을 처음 오시는 세대가 20에서 40대, 서울·수도권층이랍니다. 그래서 이 분을 겨냥한 문화 해방구로서 아이위크 키즈데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서 어린 아이들하고 같이 키우는 부모 세대를 위한 그런 정기적인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개울가정원 그쪽에 개울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그쪽에서 캠핑하거나 문화행사를 계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말씀하신 대로 좋은 방향으로 많이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고요. 방금 얘기하셨던 부분이 교육 쪽에서 비행청소년, 그리고 장애인 정원치유프로그램을 이번에 신규로 적용을 하시려고 하시는데 지금 연간 목표인원이 40명, 50명인지, 아니면 월간 단위로 목표를 잡으신 건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전체 관람객 유치목표는 저희들이 작년에 425만 명이었고, 올해 500만을 목표로 하겠고요. 지금 비수기와 성수기는 좀 틀린데 지금까지 관람객이 27만이 왔습니다. 
○위원 양동진  전체 관람객 여쭤보는 게 아니고요. 정원교육 운영프로그램 중에 장애인 정원치유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연간 50명 하시려고 하신 건가요?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아, 한 기수. 
○위원 양동진  그럼 지금 이걸 몇 기수로 해서 하실 계획인가요?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12기수로 나눠져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월간 50명씩 해서 어떠한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실 건지요?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우선 저희들이 법무부하고 합의해 가지고 그쪽하고 치유할 수 있는, 원예 치유프로그램이라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하고 장애인들이 이 색을 못 보는 장애인, 그리고 냄새를 못 맡는 장애인, 그리고 촉감이 없는 이런 장애인들, 그 인지할 수 없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정원에서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해서 전문 자원봉사를 통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일반 시민정원사들은 기존 폭을 좀 늘렸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시민정원사가 돼서 아까 이세은 위원님 말씀했듯이 도시 전체에 퍼져나가려면 화훼 배치부터 색깔, 조경수 선정 이런 게 기본적인 이수를 하고, RHS 전문교육과정은 기존에는 교육받고, 그다음에 어떤 피드백이 안 됐는데 이제는 그걸 가지고 자격증하고 연결하고 실습현장까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제가 신규 관련해서만 여쭤봤는데, 장애인 정원치유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처음 시행하실 때 저희 상임위에 좀 통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한번 가서 저희도 같이 봤으면 하거든요? 관심 있는 분들 같이 볼 수 있게끔 같이 얘기 좀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위원 장경원  과장님, 장경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2025년 중점 추진계획에 보니까 전문분야는 대행하고, 스마트 운영 확대라고 되어 있는데요. 스마트 운영 확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지금 저희들 기존에 여기서 운영 대행하는, 매표 대행하는 외주기업에 6%의 수수료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점은 그간의 1000만 관람객이 왔다 갔는데 데이터베이스화가 안 되는 거의 문제점, 그리고 지금 와서 우리가 홍보를 하려니까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한다는 문제점. 그래서 지금부터는 직영 2년차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우리가 데이터를 관리하고, 우리가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러다 보면 거기에 출입 이런 것을 과학적으로 하지 않으면 인건비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야간 안전 분야에서도 지금 이미 CCTV가 46개가 있기 때문에 그거하고, 들어가는 관제만 하면 안에서 몇 명이 잔류해 있는지, 그리고 퇴장할 때 안에 누가 있는지 이런 것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쪽을 강화하고, 그다음에 게이트 쪽에도 저희들 자동화할 수 있는, 매표에서 그냥 태그만 하고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을 보완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거는 서면으로 해 가지고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전체적인 2025년 국가정원 운영 총괄을 보고 있는데요. 운영 활성화 부분에서 인력을 축소하고 요금을 인하를 했는데 운영을 활성화시킨다는 이 말이 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저희들이 운영을 줄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직영체제로 되면서 우리 공무직 직원들하고 기간제 인건비가 투입되기 때문에 줄어들고요. 그리고 기존에 대행을 하다 보니 총괄 관리인에 대한 인건비가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감 없이 줄였고요. 그다음에 효율성은 아까 저희들이 운영하는 최첨단기술을 요하고, 이제는 있는 공원을 활용한 문화행사라든지 남아 있는 사회적 이슈를 그런 쪽으로 행사를 한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정원드림호 같은 경우에는 수상보트도 8대에서 5대로 줄이고, 그다음에 인원도 24명에서 18명으로 줄였는데 그에 따른 안전문제는 없습니까?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기존에 거기에는 탑승구와 안내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안전문제는 없고요. 제일 저희가 우려하는 것이 바닥과 배의 사이가 153㎝에서 1m 70을 유지해야 되는데 동천의 상류에서 내려오는 모래들이 그쪽에 적치될 공간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그것만 저희들이 체크한다면 특별히 안전에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마케팅 부분에서 정원 핵심 콘셉트 연계에서 계절별·타깃별 전략 유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정원 핵심 콘텐츠가 뭡니까?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제가 생각하는 정원의 핵심 콘텐츠는 자연과 문화의 경계라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이세은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저희들이 이제는 세계적인 무대로 나가야 되기 때문에 우리 정원에 갖고 있는 우수한 자원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그걸 활용해서 사회적 이슈화되고 있는 기후변화라든지, 식물 다양성이라든지, 반려정원이라든지, AI정원 이런 쪽을 시행해서 갖고 있는 품격을 더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장경원  그럼 타깃별 전략 유치는요.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타깃은 아까 제가 이야기했듯이 물론 지금 수도권 20대에서 40대가 주 타깃이 되고, 가족 단위 타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 여수항에 들어오기 시작한 크루즈관광하고 대형 인바운드 여행사와 연계한 외국 관람객 유치에 초점을 맞춰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장경원  우리 작년에 430만 정도가 관람객이 왔나요?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425만 명. 
○위원 장경원  425만인가요? 거기의 수익구조를 보면 대부분 연령대 타깃이 가족들과 65세 이상 노년층으로 파악이 됐는데 중간층에 대한 타깃은 어떻게 마케팅 부분을 해소하시겠습니까?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우선 식음구조를 바꿀 생각이고요. 그리고 기념품샵들이 정원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에서 돗자리하고 캠핑용품이라든지, 그다음에 정원앞치마 이런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쪽으로 많이 바꿀 계획을…. 
○위원 장경원  제 말씀은요. 20대에서 40대를 어떻게 타깃을 공략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겠냐는 그 질문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이미 학교하고 BtoB를 이용한 공문을 보냈고요. 아까 회사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 관람객 유치를 치유공간, 사회복지포인트를 쓸 수 있는 국가정원으로 홍보해서 그렇게 타깃을 잡았습니다. 
○위원 장경원  수익구조 개선은 하신다 했는데 결국은 돈을 쓰고 체류하고 갈 수 있는 연령대층이 20대에서 40대 층이 많다고 봅니다. 근데 65세 이상 어르신은 관람만 하고 관광버스 또 이동하시면 결국 순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적잖아요.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예, 맞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 층에 대한 타깃을 정확하게 전략을 짜셔 가지고 그 부분을 좀 25년도에는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원운영과장 황학종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원운영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시설과 소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시설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저희한테 제출된 업무책자에는 가든마켓에 대한 내용은 없던데 가든마켓에 대한 업무의 기본적인 올해 행보를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가든마켓이 2021년도에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2022년도부터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위원님들이나 사회 각계각층, 또 주주들이 걱정한 것은 자본잠식이 너무 많이 된다 그래서 지금 됐는데 2022년은 5억 정도, 2024년도는 3억, 2억 해 가지고 아직 2월 28일 날 되면 회계가 가든마켓에서 결산을 합니다. 그것은 최종적으로는 안 나왔는데 그래서 조금씩 해가 가면 갈수록 손액을 줄이고 있는 방안인데 올해는 2기가 출범이 됐습니다. 
  출범이 돼서 지금 새로 리뉴얼 자체적으로 1월 달에 휴장을 해서 굉장히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실정인데 저희가 출자기관이 되다 보니까 또 저희가 정원시설과, 우리 순천시에서 지도감독을 해야 될 의무가 또 있습니다. 운영에는 관여 못하지마는 지도감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인건비라든지 운영방안, 예를 들어서 어떻게 좀 해라.
  그리고 순천시에서 소상공인이라든지 그런 쪽으로만 크게 봐 가지고 전국을 대상으로 해라 그런 식으로 굉장히 주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는 저번에도 간담회 했다시피 소상공인하고 일부 민원이 발생되고 그런 문제가 있는데 저희가 주문한 것은 일부 우리 소상공인이 예를 들어서 민원 그 문제를 떠나서 한 차원 더 높은 것을 우리 순천시에서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그래서 지금 시스템을 가든마켓에서 개발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각종 홈페이지라든지 판매전략을 짜 가지고 아마 2월 달부터 해서 3월 달부터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고, 자체 내부적인 문제는 소상공인들 피해를 주지 말자 그래서 옛날에 협약서 인증을 해 가지고 그런 관계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가든마켓도 681명의 주주가 있습니다. 소상공인도 지역경제 순천에서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득을 생산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저희들 보호를 해야 되고 굉장히 많이 업무적으로 중첩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확약서된 것은 소매는 금지하라고 저희들이 이야기해 가지고 지금 소매는 안 하고 있어요. 순천시내에서 자생으로 한 식물 생산 꽃이나 그런 것은 갓 떼서 위탁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어디서 생산하고 이름까지 다 적어 가지고 그거 판매를 하고 있고, 그것을 소상공인에서는 그정도는 괜찮다. 일산에서나 대도시에서 갖고 와 가지고 이거 판매는 하지 마라 그래서 그거는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도에는 자본잠식이 최소화되고 정상화되도록 우리 시도 열심히 옆에서 지도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기존에는 전국 대상으로 판매할 루트가 전혀 없었나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그전에도 홈페이지에서 판매사이트도 했고, 각종 조경수 유통판매 잘 나가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서 추천매물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상위링크를 가든마켓에서 잡아 가지고 판매를 했는데 그것이 순천 가든마켓에서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서 수백 군데 기라성 같은 업체들이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예를 들어서 특화되지 않은 이상 굉장히 이익을 창출하기가 어려워서 올해는 시스템을 바꾼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하고는 있지만 두각을 못 나타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지금 조달 등록해서 또 판매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조달 그것도 이야기를 해 가지고 조달 품목을 순천시에서 생산되는 제품, 그래서 조달에 올려 가지고 그걸 해 가지고 단가계약을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그 시스템도 우리가 좋은 걸로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조달 입찰해서 혹시 된 것은 있나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조달 입찰에서 저희들이 가든마켓도 지방자치단체에 입찰을 볼 수가 있는 시스템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실적이 조금 약해 가지고 지금 안됐는데 저번에는 각자 대표 그래 가지고 한 분이 일신상으로 나가 가지고 지금은 입찰을 볼 수 있는 한도가 조금 없어 가지고 올해부터는 굉장히 많은 입찰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부여돼서 2025년 2월 달이기 때문에 보통 3∼4월 달하고, 9월, 10월 달에 많이 발주가 되기 때문에 올해 꾸준히 입찰 참가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양동진  입찰 참가해서 지금 순천시청에다가 입찰 참가를 하고 있죠?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 그것은 하나의 주식회사가 되기 때문에 자격이 부여가 됩니다. 
○위원 양동진  자격 부여가 돼서 순천시청 걸 입찰을 받았지만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겼고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를 들어서 전라남도로 푼다든지 순천시로 풀면 우리가 관급자재 보통 꽃 그러면 거기에서 해 가지고 낙찰되면 납품을 받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부분은 저도 충분히 알고 여쭤본 거고요. 저희가 조달 입찰에 대해서 가든마켓이 강점이 있는지 고민을 해봤는데 강점이 아직은 없는 것 같아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 일반업체하고 똑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일반업체보다 똑같지도 않을 것 같고요. 어차피 가든마켓은 현재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거를 정리하는 게 아니고 따지고 보면 위탁판매대행 정도로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 그럼 그 중간역할자로서 입찰 참여를 하게 되면 단가나 이런 부분을 다 맞출 수가 있겠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저희가 국가정원에서 필요한 꽃을 입찰을 한다 그러면 저희들이 순천에서만 생산되는 꽃 종류가 아니고, 타지에서 가까운 데 꽃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입찰을 풀면 저희가 전국에서 견적을 받아 가지고 이익은 최소한으로 해 가지고 조달 수수료 그것만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가든마켓에서 납품을 하든지 일반 우리가 순천시에 납품을 하든지 일반 우리가 납품업체에서 순천시 납품을 하든 소정의 이익만 해 가지고 납품하는 실정입니다. 제가 아까 위원님 무슨 뜻인지 아는데 일반업체나 가든마켓이랑 동등하게 입찰 참가해 가지고 조그마한 이익만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셨으면 좋겠고요. 가든마켓이 지금 현재 작년 10월에 올해 업무보고하실 때는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부분이 들어가 있었어요, 업무보고 때. 근데 이번에는 그 부분도 빠져 있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돼야 될지 저희들도 의문이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리뉴얼을 하시는데 의회에는 보고를 따로 안 하시고 하셨다가 다른 말씀이 오고 간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리뉴얼하게 된 목적이 무엇인가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저희가 리뉴얼은 순천시에서 한 게 아니고 가든마켓에서 운영한 건데 저희들이 휴장을 1월 달 한다는 휴장은 예를 들어서 1월 달에 못한 입점업체가 다 바꿔집니다. 바꿔지면 어느 사람은 빠져나가고 새 업체가 들어오고, 그러면서 주변에 입점업체별로 경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 경계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해 가지고 한 달간 휴장을 했는데 우리 도건위에다가는 늦게 이야기를 해 가지고 저희가 각 위원님들한테 저희들은 문자로 보냈는데 그런 것은 사전에 시민들하고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는 그런 건들은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고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무튼 제 생각에는 올해 그래도 가든마켓이 발전하는 단계에 접어들어야 되지 않나라는 고민이 많이 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앞장서서 과장님, 국장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위원 장경원  과장님, 장경원 위원입니다. 
  페이지 1075페이지 꼭 가봐야 할 국가정원 힐링명소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이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페이지 1075페이지입니다. 설명 좀 해 달라고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저희가 국가정원이 조성된 지가 저희들 2010년도부터 식재해 가지고 15년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15년 됐는데 나무는 어느 정도 완성이 됐는데 각 테마별로 볼거리가 적다 주변에서 이야기 나와 가지고 지금 작년에는 도시숲 부근에는 저희들이 120m 정도 해 가지고 폭 10m 해 가지고 꽃무릇을 상사호다 그러죠. 그 꽃무릇 군락지를 만들었고요. 수국이 예를 들어서 7∼8년 전부터 수국단지가 굉장히 많이 사람들한테 거석해서 저희들도 어디 가면 수국 중간중간에 심어놨습니다. 근데 수국이 쭉 연결되는 그런 단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WWT습지 호수 주변 산책로 주변에 저희들이 풍경식정원을 곁들여서 수국단지를 산책로 주변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스카이허브 쪽에 가면 꽃단지가 나오고, 그다음에 한 바퀴 호수를 돌면 수국이 꽃이 피어 가지고 화려하게 연출하는 그 테마로 그 사업을 진행하려고 그럽니다. 
○위원 장경원  그럼 대상지가 WWT습지 가쪽으로 식재하겠다 그 말입니까?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 호수 가쪽으로 보면 맨발걷기길이 쭉 한 바퀴 뺑 돌아져 있습니다. 그것이 조금 보면 글라스 종류하고 보면 버드나무 그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꽃이 조금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국하고 공조팝, 불두화 그런 식으로 돼서 꽃봉오리가 큰 꽃으로 해서 수국만 심은 게 아니고 수국이 주가 됩니다. 그리고 타 정원 꽃이 타 종류의 꽃들하고 같이 혼용 식재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경원  수국하고 불두화는 다릅니다. 꽃송이만 비슷하게 보이지.
  근데 과장님, 굳이 유럽 수국 종류로만 6종으로만 한 이유가 있습니까?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저희들이 보면 아까처럼 공조팝이나 그런 것은 탁구공만 합니다, 꽃이. 불두화는 주먹만 하고. 그리고 수국도 작은 꽃부터 굉장히 큰 꽃이 있고 그래서 선호도가 예를 들어서 어디 가면 아따 국가정원에 가면 진짜 수국 예쁘더라 그니까 사람들이 큰 꽃을 원합니다. 그래서 큰 꽃 대종으로 식재를 하려고 그러고, 저희들이 메타세쿼이아길 그쪽으로 보면 여러 가지 수국이 종류별로 식재돼 있습니다. 그것은 동원 쪽으로는 그렇게 돼 있는데 서원 쪽에서 중심적으로 해 가지고 조금 예를 들어 아, 이것이 수국단지가 이쁘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여름철에 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수국이 필요는 합니다. 근데 전남에서 수국이 제일로 많은 데가 어디입니까? 보성 윤제림이죠? 가보셨어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보성 윤제림도 개인이 하고, 신안은 수국단지만 해 가지고 40억짜리가 하나 조성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정원운영과에서는 수익 개선한다고 관람료도 낮추고 했는데 보성 윤제림 같은 경우는 관람료가 6000원입니다. 그럼 우리는 정원박람회 지금 1만 원인가요? 그러죠? 수국 1만 봉 보려고 여기를 오겠습니까, 여름철에? 윤제림을 가겠습니까? 아니면 제주도에 휴애리를 가겠습니까?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저희들은 볼거리를 정원에 와 가지고 이것도 보고 그런 차원에서 하지. 전남에서 제일 크게 예를 들어 수국이라든지….
○위원 장경원  차라리 과장님, 식재 위치를 어차피 관람동선이 저조한 부분부터 식재를 한다고 한다면 포토존부터 한다면 차라리 한국정원 올라가는 길을 고려하는 건 어쩔까요? 어차피 대부분 수종들이 전부 다 목수국 아닙니까?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 목수국으로 식재합니다.  
○위원 장경원  그러잖아요. 목수국과 산수국을 섞어 가지고 그쪽에다가 식재를 하는 것도 고려 한번 해 보십시오. 어차피 포토존도 설치하고 하는데 호숫가 근처에 위험하게 포토존하는 것도 그런 거고, 차라리 동선 자체를 바꿔서 한국정원도 올라가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고 가는 동선마다 또 수국이 있으면 이쁘고 하니까요. 사업을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방향성에 대해서 과장님 검토해 주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종 선택할 때도 굳이 로열티 주는 유럽 이런 수국보다는 우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로열티를 안 주는 개량한 수국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검토 한번 해보십시오.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는 자꾸 이렇게 풍경식정원, 풍경식정원 하시는데 과장님도 우리 순천만정원에 시설하는 데 있어서 풍경식정원으로 바꾼 이유가 정확히 뭡니까?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저희들이 일회용 연출 꽃이 5008㏊ 정도 됩니다. 그래서 1년에 보통 300만에서 500만 봉씩 꽃이 지금 들어갑니다. 그래서 튤립부터 시작해서 그러는데 상당히 교체가 많이 되고 여름철에는 비만 오면 누그러져버리고 그래서 굉장히 많은 예산이 투입됩니다. 그래서 일회용 우리가 보통 잘됐다는 민간정원부터 가 보면 전부 다 풍경식입니다, 그것이. 풍경식을 위주로 해서 일회용 연출꽃을 곁들여서 조성하거든요. 그래서 들어오다 보면 노을정원이라든지 허브라든지 전체 일회용꽃으로 저희들이 굉장히 연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와, 꽃 예쁘다 그러는데 그 꽃은 10일 있으면 시들어버리고 계속 예산이 과다 투입되고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일회용꽃보다는 풍경식정원 쪽으로 상당히 눈이 높아져 가지고, 일회용은 연출해서 우리 직원들이 캐드(CAD) 도면에 그려 가지고 저희들이 식재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그때그때가 변화가 들어가 가지고 식재만 하면 간단한 사업입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이유가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매번 지적을 했어요, 몇 년간. 이 다년식 꽃이 아닌 일회용 식재를 하다 보니 예산비용도 많이 들고 방법을 바꿔봐라라고 했는데 이제야 바꾼 것 같아요. 
  과장님도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매번 지적이 있잖아요.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지적하고 매번 올라올 때마다. 풍경식정원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갖는 이유가 풍경식정원이 가장 잘 돼 있는 데가 영국 아닙니까? 영국같이 정원을 바꾼다는 의미로 저는 생각해서 물어본 겁니다.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그런 식으로 예를 들어서 프랑스정원, 드림정원부터 있지 않습니까? 굉장히 많이 올해는 수종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과에서. 자생식물하고 꽃이 좀 화려하고 그런 것을 적재적소에 저희들 해 가지고 풍경식정원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어느 정도는 또 화훼를 식재를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적재적소에 잘 식재해 가지고 하십시오, 예산 절감해 가면서.  
  그리고 1080페이지입니다. 시설유지관리에서 원격관리시스템이 정원의 어떤 부분들을 원격으로 관리하고 있나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지금 원격관리시스템은 저희가 올 초에 직원들이 천리포수목원, 세종수목원부터 시작해 가지고 굉장히 많이 벤치마킹을 갔다 왔는데 잔디부터 시작해서 수목 관리가 저희들이 아까처럼 15년 돼 가지고 지금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데, 이게 굉장히 우리가 수목 관리나 잔디관리시스템을 하려면 지금 1억 5000에서 10억 정도 봅니다, 시스템 하나 도입하는 데. 그래서 이것이 지금 잔디관리도 예를 들어 적재적소에 그 시간되면 핸드폰으로 물도 주고 다 그런 시스템으로 다 돼 있거든요? 
  제가 옛날에 공원녹지과에도 있었는데 오광잔디부터 시작해 가지고 오광잔디나 우리 잔디나 국가정원 잔디나 똑같은데, 그런 식으로 지금 원격관리시스템, 시스템화돼 가지고 AI 시스템은 도입을 우리 수목이나 화훼 쪽은 도입이 아직 안 됐지마는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확대해서 지금 원격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해 가지고 아마 전국에서 이렇게 한 데가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순천시에서 기초자료를 모아 가지고 그래도 국가정원을 이루는데 원격시스템이라든지 모르는 것은 한번 해보려고 자료를 찾고 있는, 2025년도는 어느 정도 성과를 한번 해보려고 그렇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에는 너무 마음에 든 정책이 있어서 하나 말씀드리는데 이 정원관리 인력 부분에서 테마별 근무복 제공을 한다고 기재를 해 주셨어요. 이 부분은 진즉 했었어야 됩니다. 그러죠? 그러면 계절별로 테마복, 근무복이 따로 있습니까? 아니면 종사자별로 다르게 옷이 있습니까?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저희들이 보면 직영 인부도 있고, 직영 인부가 10개월짜리 인부도 있고, 한 달짜리 인부가 있고, 업체별 인부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저희들이 우리가 직영이면 파란색, 아니면 녹색, 노란색 그런 식으로 구분해서 올해는 저분들이 직영인부다. 아니면 저분들이 외주업체다 구분이 될 수 있도록, 옷을 입혀보면 책임감도 있고 안전에도 예를 들어서 조금 더 낫고 그래서 그런 식으로 올해 2025년은 그렇게 시작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잘하셨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원시설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향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 소관 업무보고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102페이지입니다. 용산탐조대 이동취약계층 관람동선 조성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저희들한테 보고했던 것과 약간 변동이 생긴 것 같은데, 어떤 변동이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작년도에 저희들이 국비 건의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응했습니다. 근데 문체부에서 한 것은 저희들이 선정이 안 됐고요. 뒤에 환경부에서 탐방로 공모사업에 했는데 작년 12월에 통보를 선정이 됐다 안 됐다 이것을 물어봐도 확인 안 해 줘 가지고 저희들이 선정이 안 된 줄 알았습니다. 근데 선정이 됐고요. 그래서 작년에 했을 때는 기존에 하단 부분, 지금 배가 운영하는 거기에 한 2부, 3부능선으로 이렇게 잡았었는데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 또 주민 의견수렴부터 해서 그 절차를 밟아서 4.6도 정도 완화 무장애 이렇게 보면 마지막 화장실 가기 전에 우측으로 농어촌공사 배수 보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소공원이 있는데 옛날에 거기에서 올라가는 데크길이 있었는데 거기서 출발을 해서 908m를 용산전망대까지 경사도가 약하게 가면서 구간구간에 그렇게 보조전망대처럼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콘셉트로 어느 누구나 올라갈 수 있도록 추진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저희들이 흔히 얘기하는 중턱 부분에서 이렇게 다시 길을 만들어 낸단 얘기신가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아니요, 처음부터 소공원….
○위원 양동진  시작점은 비슷한데.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거기서부터 쭉 이렇게.
○위원 양동진  현재 기존 산책로가 아닌 그 사이쯤에다가.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앞쪽으로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이건 변경도 가능하고,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확정된 건 아니죠?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위원 양동진  저는 크게 보는 방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남파랑길이 연결은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됐든 연결은 되어 있는데. 기존 농로나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가고 있는데 바닷가 방향, 순천만 방향이 아닌 그 뒷면부를 활용해서 남파랑길도 연결하면서 갈 수 있는 방향은 혹시 검토해 보신 거 있으신가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 부분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추가 부분으로 이번에는 그걸 반영하기가 예산이 적어서 안 되고요. 추가로 2차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추가 2차로 하게 되면 3가지 길이 생기게 되거든요? 기존 산책로, 이번에 예를 들어 현재 방향성을 갖고 계신 신규 산책로, 또 새롭게 하게 되면 뒷면에 또 하나의 산책로가 생길 수 있는데 그거는 예산상에도 더 맞지 않은 것 같고요. 이왕 계획하실 때 그런 부분을 전부 다 검토하셔서 맞지 않나 싶어요. 농주에서 이렇게 우측으로 꺾어서 크게 돌아가야 되는 방향인데 그 길을 찾는 관광객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도 그렇게 보실 것 같아요. 그 길을 한 번쯤 가보신 분들은 이쪽으로 과연 얼마나 올까. 지금 순천이 61∼62코스가 남파랑길이 순천만보전과에서 해당이 될 것 같은데 꽤 좋은 산책로를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이것과 함께 취합해서 한다면 나올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기존에 용산전망대 정상 부분으로 남파랑길이 그쪽을 통해서 다녔습니다. 근데 용산전망대가 철거되면서 길이 폐쇄되다 보니까 그런 민원이 많이 생기고 있고요. 
○위원 양동진  원래 기존에 정해진 남파랑길은 그쪽 길은 아니죠? 용산전망대를 가로질러서 가는 길은 저희들이 생각하는 남파랑길 연결이라고 하는데 기존에는 남파랑길이 제가 알기로는 농로로 이렇게 우회를 해서 가게끔 되어 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농주마을에서 올라가는 부분도 개선을 해야 되는 부분까지 선택을 하시려면 용산전망대를 그쪽으로 해서 중간 지점에서 올라가는 산책로가 나와야지 전반적으로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 부분을.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것은 좀 기간이 저희들이 검토를 했는데요. 기간이 소요가 될 것 같아서 아까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위원 양동진  기간이 소요된다고 해서 지금 이렇게 해서 예산 사용하는 것도 저는 맞지 않다라고 봐요. 물론 이제 국비를 부서가 틀리죠? 남파랑길 관련해서 하시는 거는 부서가 틀린 부분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 부분을 같이 검토해서 진행하시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니까요. 전체적으로 다시 검토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인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용산탐조대 관람동선 조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보면 대부분 지금 하는 것이 노약자나 장애인들을 위한 편리를 위해서 만든다고 보면 되죠?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다 보니까 노약자들이 연골이 안 좋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노년층들이 가보고 싶어도 무릎이….
○위원장 이향기  알겠습니다. 그래서 추진계획에 보면 1월 달에서 3월 달까지 노선안을 의견을 수렴하겠다라고 했으니까 존경하는 양동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의견을 들어서 남파랑길하고 연결하는 부분도 그럴 때 같이 의견도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되겠죠?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하여튼 그리고 여기에 지금 보상관계로 인해 가지고 땅 매입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결됐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최근에 5필지에 대해서 연락을 취했는데요. 다 팔 의사가 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감정평가 공유재산 취득 승인을 받기 위해서 감정평가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유지 부분은. 
○위원장 이향기  거의 한 분이시죠, 따지고 보면?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위원장 이향기  사람은 다섯이라도 거의 한 분이라고 보면 되지 않습니까? 한 가족이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하여튼 잘 추진해 가지고 이게 뭔가 탐조하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게끔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순천만보전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보고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예,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특별하게 페이지하고 맞지는 않을 수 있는데요. 페이지로는 1135페이지인데 여기 기반시설에서 화포 어부십리길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 어부십리길이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린 남파랑길하고 거의 같은 구간이죠?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중첩이 많이 돼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그 부분들에 대해서도 같이 적용을 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나. 그리고 기간은 됐지만 예전에 어부십리길 관련해서 데크 구간이나 이런 부분들이 자전거 출입 통제되는 부분도 기사화가 돼서 나왔던 건 혹시 알고 계신가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위원 양동진  지금 조치는 되어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그때 당시에는 공사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정리가 돼서 데크로 그런 길은 다 지금 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자전거 통행을 하고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위원 양동진  자전거 통행금지를 제가 작년에는 봤는데 올해는 모르겠는데.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지금 데크 말씀하신 거지 않습니까? 
○위원 양동진  바닷가 해변가로 데크 빼놓은 데 자전거 통행금지라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자전거는 조금 어렵고, 왜 그러냐면 목재로 이렇게 되다 보니까 도보로 이동하신 분들은 그런 게 적은데 그 구간들은 자전거로 이용을 하실 경우 나무다 보니까 파손이나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일단은 자전거는 출입을 제한한다고 안내표시는 해놨습니다. 
○위원 양동진  거기는 지금 제한만 하시면 안 되고요. 현재 그걸 예를 들어 자전거도로로 표현을 한다면 자전거도로에 적합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사람들끼리 도보로 갈 수 있는 조건으로 해서 데크 설치나 난관 설치를 했는데 자전거도로에는 맞지 않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럼 자전거 통제하시려면 정확하게 통제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입구나 출구에 사람만 통행할 수 있도록 차단봉을 설치하게끔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정확하게 그거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저도 말씀드렸는데 제가 하고자 하는 뜻은 그게 아니었고요. 이게 어부십리길이 전국에 순천에 하나죠, 어부십리길이란 명칭을 갖고 있는 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명칭을 사용한 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알기로는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하게 된 혹시 배경은 알고 계신가요, 어부십리길을?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배경까지는 제가 정확히…. 
○위원 양동진  해양관광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정주여건도 포함이 돼 있고요. 그런 부분으로 해서 추진을 해서 시작을 했던 겁니다. 2019년 정도부터 시작을 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고요. 근데 그 부분에 맞춰서 어느 정도 돼야 되고요. 그리고 관광 활성화가 포함이 되어 있잖아요. 그럼 남파랑길하고 어찌 됐든 중복이 되지만 어부십리길이란 단어를 찾았을 때 그 길이 표현이 돼야 된다고 봐요. 그것도 부서에서 검토를 충분히 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를 들어 저희가 지도에서, 아니면 내비게이션이나 이런 거에서 찾았을 때 어부십리길을 찾으면 찾을 수 있는 정도까지는 나와야 된다고 보고요. 그거에 대한 특색을 갖춰줘야 된다고 저는 봐요. 그게 활성화가 되는 거고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어촌뉴딜 같은 사업도 다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시작을 한 거잖아요. 그럼 그거하고 연계가 돼서 전부 다 진행이 되어야지 어부십리길은 예전에 조성해서 끝났고, 어촌뉴딜은 어촌뉴딜대로 진행하고 한다면 저는 정책에 맞지 않다고 봐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그 명칭에 맞게끔 예를 들어서 네이버나 이런 데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그러면 그 명칭에 맞게끔 해서 저희들이 홍보도 하고 이렇게 인식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다각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래야 어촌도 활성화가 되고, 그거에 맞게끔 또 어촌뉴딜을 해 주셔야지 관광객이 찾는 도시가 되는 것이지, 그냥 이렇게 남파랑길, 어부십리길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가도 와, 여기 또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 들면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이게 뭐지라고 가겠죠? 그런 부분을….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그런 부분을 홍보라든지 이런 걸 조금 더 입간판이나. 
○위원 양동진  홍보하시기 전에 그거에 맞게끔 조성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검토하셔서 좀 바뀌는, 변화되는 그런 모습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제가 부서에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알겠습니다. 건의하신 내용 저희들이 심도있게 검토해 가지고 거기에 걸맞게 저희들이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인 제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이시니까 우리 관내에도 꼬막양식이나 꼬막을 많이 수거하는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꼬막의 맛이 약간 쓴맛이 난다는 얘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거 혹시 파악해 본 게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쓴맛은 일명 여자만, 순천만 이쪽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요. 지금 어민들 사이에서 고흥이나 이쪽저쪽에서 나오는 걸로 파악이 됐고요. 그게 주원인이 정확하게 분석은 안 됐습니다마는 어민들 사이에서 쓴맛이 난다고 하는 것은 김 하면서 그 약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어떤 후속 그런 사항이지 않냐 어민들 사이에서는 현재 그런 인식들을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정확하게 아직 원인파악은 되지 않고?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우리 관내의 어떤 식당들도 거의 지금 고흥이나 이쪽에서 나온 꼬막은 제품을 아예 받지를 않고 순천만, 여자만 쪽에서 나온 꼬막만 식당에서 지금 취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그럼 와온이나 봉전 같은 데서 잡은 꼬막은 문제가 없다는 얘기입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지금 현재 우리 관내에도 지금 순천만 이쪽 각 11개 어촌계하고 새꼬막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도 이제 맛은 봐봤습니다마는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쓴맛이나 그런 건 전혀 못 느꼈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참 다행이기는 합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이 이쪽 지역에도 없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떤 식이든 원인파악을 해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해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그 부분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참고로 피해에 대한 거는 전반적으로 작년에 8, 9월 달에 고수온에 의한 그런 피해만 지금 현재 있는 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정원도시센터 소관 2025년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각 과장님들은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를 내일 오전 10시 이전까지 해당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시간이 필요한 경우 해당 위원님과 상의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8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생태환경국,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부서에 대하여 2025년 업무보고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일반안건에 대하여 축조심사를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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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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