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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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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제28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2월 21일(금)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5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관광과⇒국가유산과⇒체육산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 )
  4.  ○농정혁신국(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과⇒동물자원과)
  5.  ○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과⇒기술보급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5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관광과⇒국가유산과⇒체육산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 )
  4.  ○농정혁신국(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과⇒동물자원과)
  5.  ○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과⇒기술보급과)

(10시00분 개회)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임시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대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의해 주신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사업소, 농정혁신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1분)

○위원장 김미연  의사일정 제1항 2025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는 국장님께서 소관 부서와 주요업무에 대하여 일괄 보고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과장님을 소개하신 후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문화관광국장 김선순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국 과소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동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양효정 관광과장입니다. 나옥현 국가유산과장입니다. 정학규 체육산업과장입니다. 정은경 체육시설운영과장입니다. 김서하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입니다. 윤선옥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이어서 문화관광국 25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핵심 사업 위주로 드리고 일반업무는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87쪽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창작의 메카 콘텐츠로 표현하는 문화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25년을 문화도시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로 도약하고 문화로 경제 활성화를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389쪽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서 기업 지원, 인력 양성, 시민 향유를 중심으로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문화가 경제로 이어지는 지역 순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393쪽 미디어 콘텐츠 도시 사업을 통해 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 모두가 미디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순천문화재단은 출범 6년차를 맞아 창작 지원과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여 문화도시의 핵심 동력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396쪽 지난해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대규모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올해 미술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와 함께 기업 유치를 추진하여 문화예술거점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07쪽 관광과 소관입니다. 관광과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 관광 도시를 목표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매력적인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410쪽 체류형 관광 수요에 맞춰 마을 여행 주간을 운영해 마을 스테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마을 간 연계성을 강화해 순천 전역으로 관광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11쪽 주민 참여형 축제 활성화를 위해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원도심 상권 연계와 친환경 운영을 지속하고 비어 페스타와 한여름밤 동천 야광 축제 등 지역 경제와 연계한 축제 모델을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413쪽 관광시장 위축에 대비해 여행사 마케팅비 지원, 숙박환경 개선 등 관광업계의 지원책을 병행해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생태체험 관광 상품도 사계절 탐조관광, 사운드 워킹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해 순천형 생태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겠습니다.
  417쪽 순천 미식 자원을 관광과 연계한 생태미식도시 조성 사업은 계절별 미식 투어, 미식 대첩, 음식 경연대회 등을 통해 순천의 맛을 기억하게 하고 외식업계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
  419쪽 순천만을 중심으로 한 갯벌치유관광 플랫폼 조성사업은 추진 중인 건축기획 용역을 통해 공간 컨셉, 공간 전략 등을 구체화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 공모 및 착공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0쪽 국가유산과 소관입니다. 국가유산과는 대한민국 대표 세계유산 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보존, 활용, 향유가 어우러진 국가유산 행정을 펼쳐 도시 경쟁력을 높여 가고자 합니다.
  434쪽 매산등 기독교 근대유산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해 대구, 광주 등과 협력하고 관련 연구 조사를 통해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국가유산 승격 및 신규 발굴사업을 통해 도지정 문화유산 2개소 보물 승격과 신규 12개소 지정 등 국가유산 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436쪽 호남 최초로 3년 연속 개최되는 세계유산 축전을 통해 선암사와 순천갯벌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도록 하고 선암사, 송광사, 순천 향교 등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도 확대해 체류형 문화관광 활성화하겠습니다.
  451쪽 체육산업과 소관입니다. 체육산업과는 남해안 스포츠 허브도시를 목표로 시민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과 체육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겠습니다.
  453쪽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입지 선정 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며, 외서 파크골프장은 상반기 착공해 10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56쪽 팔마족구장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 날씨에 상관없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을 확대하겠습니다.
  469쪽 체육시설운영과 소관입니다. 체육시설운영과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생활체육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472쪽 어울림 체육센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균형 있는 체육 복지를 실현하고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등 노후시설 개보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479쪽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입니다. 낙안읍성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성외지 광장문화 조성, 읍성 내 테마정원 조성, 주변 특화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류형 문화유산공간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끝으로 499쪽 문화예술회관 소관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 문화복지를 확대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해 안전한 공연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503쪽 시립합창단 40주년 기념 공연 순천만연가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문화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정책적, 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질의는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나중에 또 있잖아 빨리 진행했다고 또 뭔 소리 하고 싶으니까 미리미리 손을 드십시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국장님께 말씀드릴게요. 국장님 우리 그 세부추진 계획에 거의 많은 신규 IP를 발굴하고 여러 가지 형태로 우리가 지금 현재 IP 쪽으로 많이 치중이 되어 있어요, 올해는. 이제 이쪽으로 가기 때문에,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유승현  그래서 지금 계속 정책이 계속 연결해서 나와 있는 거기 때문에 이 IP를 직접적으로 활용할 거냐, 아니면 진짜 IP를 빌려와서 활성화를 시킬 거냐. 이거를 좀 목적을 명확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먼저 발굴을 해서 우리 순천시를 알릴 건가. 아니면 애니메이션을 나가는 데 있어서 아이피를 먼저 사 와 가지고 우리 순천시가 IP를 활용해서 뭐 캐릭터라든지 애니메이션이라든지 이런 거를 정책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라는 거를 선포하는 그런 형태로 돼야지, 일단 우리가 뭔가를 하면서 발굴을 하겠다라는 거는 조금 많이 힘든 현실이거든요. 이 웹툰이랑 이런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 실질적으로 우리가 딱 뭔가를 캐릭터를 순천시만의 캐릭터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좀 IP가 어떻게 보면 비싸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이거 굉장히 싸다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적절하게 이 원도심에 뭔가를 사용하거나 그 남문터광장을 뭔가 리뉴얼할 때 좀 사람들이 와서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그 거리를 직접적으로 만들어 주시고, 작년에도 이제 올텐가도 굉장히 잘 했었던 부분인데 현재 그 콘텐츠정책과도 그 전에 같이 했던 그 기업들하고 이야기를 먼저 하고 지금도 계속 협의를 좀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과정에 IP에 대한 예산이 저는 전반적으로 좀 작다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 IP에 대한 가치가 어느 정도 있는지 아시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죠. 굉장히 천차만별하긴 합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죠, 그렇죠. 그런데 우리 순천은 그 IP의 가치가 어느 정도를 알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수익의 창출을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먼저 어떠한 상대 IP를 사용해 보고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좀 목적을 두고 가이드라인을 잡아서 다시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적혀 있어서, 좀 더 실무적인 건 있겠지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유승현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셨는데요. 저희가 이제 콘텐츠 기업을 유치하고 그 결과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IP거든요, 결국. 그런데 이 IP 하나가 흥행하기까지는 기간이 굉장히 소요되고 예산도 그만큼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두 가지 전략으로 갑니다, 저희는. 
  첫째는 그러니까 우리가 업체로 온 기업이나 이런 부분들이 기존에 흥행했던 IP를 활용하는 거, 리메이크를 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새롭게 창출해서 이거를 흥행화시켜서 그 IP를 기념품 테마거리 이렇게 조성하는 두 가지 전략으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것도 있고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을 거예요. 모든 우리 지금 들어오는 업체들도 있고 우리가 진행하는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우리 순천시 캐릭터 그냥 무료로 줄 테니까 써봐라라고 한번 그 말씀을 한번 해 주세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래야지 서로 상생하는 그런 게 되니까, 하여튼 활성화를 좀….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잘 접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주신 것. 
○위원 유승현  예. 25년도에는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좀 보여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국장님께 하겠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2025년 첫 업무보고 때는 우리 예술의 전당과 그다음에 미술관이 싹 빠졌어요, 통째로. 진행 추진방향도 없고 계획도 없고 12월에 나왔던 용역 결과 내용도 순천시에 보고한 적이 없어요. 용역 결과가 나왔으면 어떤 결과물이 나왔다, 타당한가, 타당하지 않아서 그 예술의 전당과 미술관이, 시립 미술관이 싹 삭제가 된 건지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건 아닙니다. 396쪽에 보시면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조성으로 저희가 묶었고요. 거기에 예술의 전당, 시립 미술관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는 작년에 저희가 용역 결과물들은 개별적으로 다 보여드리고 또 설명도 해 드렸습니다.
○위원 김영진  죄송합니다. 그 페이지가 붙어서 넘어가 버렸네요. (웃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 예. 
○위원장 김미연  운영위원장님이 그전에 우리가 행감 때 지적해 가지고 자료를 위원들 자리에다 올려놨습니다, 이제 타당성 용역에 대해서. 
○위원 김영진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 보면 401페이지 보면 정원예술제 디즈니도 반하는 순천예술 2025정원예술제를 이렇게 추진 계획을 올려놨어요. 과연 이 단기간에 정말 디즈니가, 디즈니도 동등하게 할 수 있는 예술제가 이 단기간에 과연 가능할 것인가.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제 정원예술제는 예총에서 이제 몇 년간 3년째, 지금 4년째 추진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컨셉은 이제 주제공연이나 콘텐츠하고 조금 결합해 가지고 하는데 저희는 목표는 항상 디즈니도 반하는 그 공연들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일단 예총에다가 위임을 했지만 순천시 문화예술과가 어느 정도 방향을 제시를 해 줘야지 예총도 할 건데, 예총에서 나온 계획을 갖고 하다 보면 예산이 부족해서 디즈니 발바닥도 못 따라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맞습니다.
○위원 김영진  디즈니 발가락에 매니큐어도 못 칠한다고요. 맞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 점…. 
○위원 김영진  디즈니가 가면 모든 행사가 정말 퍼레이드나 모든 것이 우리 눈과 귀랑 머릿속을 다 변화시키는 그런 퍼레이드 행사인데 과연 그 작은 예산과 예총이 그 행사를 진행했을 때 과연 매니큐어 살 예산이나 될까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래도 또 수년간 지역에 문화활동을 하신 분들이라 그분들이 협업을 하면 어느 정도 성과는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위원 김영진  일단 이 계획서를….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리고 이제 지적하신 대로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거기 예총뿐만 아니라 같이 협업하면서 컨셉들을 잡아가고 방향 잡아서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것의 추진계획을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국장님과 그다음에 예총과 함께해서 그 계획의 방향과 계획서를 의회에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국장님, 과장님도 고생하시고요. 지금 문화도시 사업 선정돼서 이제 뭐 본격적으로 추진할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그 조금 저희 위원회에서 좀 보기 쉽게 정리를 조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문화도시도 있고 또 뭐 이제 우리 교육 분야도 있고 지금 3대 특구로 이렇게 좀 지정이 되어 있으면서 문화도시까지 있기 때문에 제가 이제 다른 뭐 작년에도 해당되는 국에 이게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섞이지 않도록 정리를 좀 해서 저희가 업무보고뿐만 아니고 다음에 예산 심의할 때 좀 여러 가지 이제 오해라든지 이런 부분이 없도록 좀 정리를 좀 해달라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정리를 좀 한 것 같은데 다시 지금 예산이 이제 본예산이 저희가 확보되면서 이게 조금 더 다시 한 번 좀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화도시 사업의 내용들과 또 여러 가지 특구 사업들이 이제 k-디즈니라든지 콘텐츠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우리가 보기에는 막 섞여 있는 것 같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문화관광국에서도 조금 섞이지 않게끔 정리를 좀 해서 일목요연하게 연초에 그걸 해 주셔야지 저희가 이후에 어떤 사업이 추진된다든지, 또 예산 집행하는 부분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국장님께서 그 부서에다 좀 얘기를 해서 좀 정리를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예산이 확정돼 가지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니까 그거 정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고요. 어쨌든 뭐 그걸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국장님, 이거는 저기 문화예술에 대한 부분보다도 제가 그 용역에 대해서 한 가지 국장님한테, 왜냐하면 이 국에서 특히 협상에 의한 계약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협상에 대한 계약절차를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 저희가 이제 협상에 대한 이제 계약절차는 이것도 이제 공모를 통해서 진행을 합니다. 첫 번째 공모 방법이고요. 그다음에 공모에 의해서 평가위원들이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평가위원들을 먼저 구성을 하거든요, 협상에 의하면. 그러면 그 업체가 a, b, c가 들어오면 먼저 평가위원들이 선정을 합니다. 그러면 1순위, 2순위, 3순위가 선정이 되면 이것은 당초에 저희가 이제 공모상에 사업, 이런이런 사업들을 추진을 할 수 있냐 없냐 이런 것들을 서로 거기서 좀 조율을 하거든요, 예산 부분도 마찬가지고. 그게 이제 협상에 이제 최종 그게 수용이 되면 이 부분이 그 업체와 최종 협약을 맺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위원 이영란  아, 그러니까 일단 공모를 해서…. 
○위원 이영란  그렇죠. 공모 절차를 밟습니다. 
○위원 이영란  이제 응시를 했을 때 그분 똑같은 동등한 입장에서 우리 시의 그 조건을 예산이랄지 어떠어떠한 방법으로 해달라고 제시했을 때 그걸 수용하는 사람이 협상 대상이 된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죠. 수용을 못한다 하면 이제 2차, 2순위가 협상에 들어갑니다. 
○위원 이영란  근데 이제 저희가 저번에도 봤지만 협상을 하다 보니까 자꾸 예산이 늘어나졌어요. 그러면 애시당초 그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공모를 했던 분 전체에 대해서 동일하게 그 예산을 증액해 줄 수 있는 부분까지도 열어놓고 해야지 공정한 거 아니에요? 근데 정해놓고 이제 내가 여기서 받아들이겠다 했는데 향후 계속 협상을 해가면서 예산을 늘려가면서 하는 것은 좀, 왜냐하면 저희들이 그게 추후에 추경에 들어오곤 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 한도는, 예산이 늘어날 수 있는 한도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예산이 2억이면 2억이다, 거기에 사업에서 범위 내에서 공모를 하게 되고 업체가 들어오면 이제 사소한 세부내역에 대해서 이것까지는 본인들은 이제 제안서 설명을 하거든요, 업체가 와서. 거기에서 없었으면 이 부분들을 우리가 꼭 필요하니까 이 부분을 넣어주라 이랬을 때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조금 늘 수는 있습니다. 그 사업, 전체 사업 범위 내에서, 예산 범위 내에서. 
○위원 이영란  그러면은 애시당초 우리가 공모할 때 그것 자체도 우리가 그 과업지시서에다 정확히 넣어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근데 왜냐하면 굉장히 많은 금액들이 증액이 됐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게…. 
○위원 이영란  저희가 이제 지난해 정원박람회부터 시작해서 이 많은 예술에 관련된 개막식이랄지 등등 할 때 많은 예산들이 부족해서 지금 이렇게 그러면서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해서 이렇게 변형이 되다 보니까 이랬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그러면 어느 처음에 공모를 했던 어느 업체도 결국은 그분들 역시도 이렇게 돈을 많이 주면 해낼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한 거 아니냐….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건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협상에 의한 계약의 가장 큰 것은 이제 우리는 어떤 프로젝트, 어떤 방향으로 컨셉을 잡고 이렇게 하려고 하면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이제 제안 공모를 하는 거거든요. 제안을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평가가 우리 그 해당 공무원들이 아니고 또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외부에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걸 꼭 넣어야 되는데 이게 빠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금액 내에서 이거는 반드시 들어가야 되니까 이거를 사업들을 추진해 달라 이런 식으로 이제 협상이 가가지고 최종 됩니다. 
○위원 이영란  예, 그러니까 금액 내에서라고 방금 말씀하셨는데 의외로 협상에 의한 계약은 금액이 지금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많은 액수가 증액이 됐어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저희는 사례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 범위 내에서…. 
○위원 이영란  아니죠. 저희들이 특히 협상에 의한 계약을 이렇게 보게 되면 특히 이 행사 부분이랄지, 문화 부분에서 많이 증액이 됐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증액을 못 하다 보니까 이러저런 이유로 지금 다른 과에서도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었잖아요, 결국. 그래서 저는 이제 지금도 또 보니까 협상에 의한 계약 이렇게 연구용역 이렇게 다 나와 있길래 지금 질문을 드려보는데 앞으로는 되도록이면 정확하게 그걸 좀 지켜주셨으면, 연구용역에 나온 것들을. 그런데 자꾸 예산을 증액을 시키면서 이제 여러 가지 잡음들이 나오니까 예산 이용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럼 방금 그 위원회를, 평가위원회를 연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그게 어디 우리 근거가 있습니까? 그 위원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평가 조례도 있고 관련 법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평가 조례 위원회들을 어떤 식으로 한다, 정확히 조례명이 뭡니까? 제가 그걸 몰라서 그러는데.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지금 그 부분은 나중에 자료로 해 가지고, 자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예. 
○위원장 김미연  서면 보고해 주십시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우리가 이제 그러면 매번 행사 때마다 그 평가 위원들 그분들이 들어갑니까? 이 용역별로 다 다르게 해산을 하고 다시….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전체 다 다릅니다. 왜냐하면…. 
○위원 이영란  매번 건건이 심사위원들이 바뀐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죠. 
○위원 이영란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200억 공모사업에 유치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3년간 사업이죠, 200억 사업이?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2025년도에 60억을 집행하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2025년도에 어떤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아까 이복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상임위에 좀 정리를 해 가지고 보고해 주시고, 이런 부분이 또 전번에도 공모사업 당시도 콘텐츠과하고 연결해 가지고 예산이 그쪽으로 갈 수도 있다라는 그런 보고를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런 경우에는 의회와 소통해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이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께 말씀드릴, 위원장님 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우리 이번에 순천 마을스테이 발굴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이제 물론 이제 협상에 의한 계약이긴 한데 우리가 지금까지 계속 쭉 직찰로 해서 많이 했어요. 직찰, 직찰, 직접 참여로 해가지고 했어요. 근데 이게 약간 좀 직접 참여도 있고 여러 가지 업종 제한도 있고 우리 관광에 대한 특성상 그렇게 될 수밖에 없죠. 왜냐하면 기술력을 봐야 된다고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하니까. 근데 약간 좀 여기서 조금 약간 좀 의심이 되는,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저는 보는 게 뭐냐면 지금까지 우리가 모든 행사에 대해서 뭐 5억짜리든 10억짜리든 웬만하게 보면 직접 입찰을 한다 하더라도 기술력을 막 90%까지 당겨서 보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유난히 왜 이 순천 마을스테이 브랜드 발굴, 로컬 주간 운행대행 용역 이거는 왜 유난히 기술력 평가를 90%를 뒀나. 굳이 다른 데는 지금까지 다 0이었는데 왜 이것만 90호를 뒀나 한번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양효정  제가 이 부분은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근데 이 협상에 의한 계약을, 이 마을 여행 부분을 추진을 한 거는 이제 기존에 이거를 저희가…. 
○위원 유승현  이거 보통 우리가 브랜드를 개발하거나 뭐 할 때 집찰을 하고 협상에 의한 계약을 어떻게 치른다는 거는 전반적으로 다 파악을 하고 있는데 굳이 왜 이 건에 대해서만 90%, 기술능력 평가 비율을 90%를 뒀느냐. 왜? 단순하게 이번에 우리가 이 용역을 하고 브랜드 발굴은 지금까지 쭉 해 왔었어요. 해왔는데 연구용역을 맡기실 때도 기술에 대한 비율을 90%까지 두지 않았는데, 왜 이 부분만 굳이 직찰로 해 가지고…. 
○관광과장 양효정  지금 제안서 평가계획을 보고 계신 건가요? 
○위원 유승현  그렇죠. 이제 우리 나라장터에 올라와 있는 입찰 진행 정보가 되어 있는데 직찰로 되어 있기도 하고 다른 데는 수기로 적어서 그때 바로 현장에서 개표를 하잖아요. 근데 그거는 이제 이해를 다 하겠는데…. 
○관광과장 양효정  지금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제가…. 
○위원 유승현  오해가 있는 게 아니라 여기에 우리가 협상에 의한 계약인데, 협상에 의한 계획인데 그걸 제가 다 파악을 하고 있는데, 기술능력 평가 비율을 90%를 둬 가지고…. 
○관광과장 양효정  그거는 제가 다시 한 번 봐봐야지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래요. 이거는 일단 그러면 어차피 회계과에서 올린 거기 때문에 이따가 한번…. 
○관광과장 양효정  어떤 자료를 보시고 말씀하시는지 제가 정확히 파악이 안 되니까…. 
○위원 유승현  나라장터에 올라와 있는 자료고 우리 순천시에서 회계과에서 김도현 담당자분이 올려놨습니다. 이게 회계과에서 일반…. 
○관광과장 양효정  제가 정확히 확인을 하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하여튼 협상에 의한 계약이 굉장히 어떨 때는 나쁘고 어떨 때는 좋은데 저는 거의 어 원활한 행사랑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좀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다시 검토를 한 번 해서 꼭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이 발언에 계시니까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저는 유승현 위원 따라서만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님이 국장님께 하면 국장님께 하고 과장님께 하면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편리를 봐서. 
  과장님, 순천에 관광자원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관광과장 양효정  양을 말씀하신 가요? 
○위원 김영진  예. 우리 과장님께서 관광, 관광에 대해서 순천을 추천할 수 있는, 업무보고에 추천할 수 있는 내용이 과연 어디가 있을까요? 과연 우리 왔으면 관광으로는 타 지자체 시민들이 와 갖고 와서 이 관광을 보고 과연 만족할 수 있는 관광지가 국가정원 빼놓고 어디가 있을까요?
○관광과장 양효정  다 아시면서 여쭤보는,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웃음) 
○위원 김영진  없으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관광과장 양효정  뭐 순천만습지나 이제 물론 유명한 관광지들도 있지만 이 업무보고 자료는 홍보 자료가 아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저희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업무를 보고드리는 자료여서 이 부분은 저희가 올해 지난번에도 보고를 드렸듯이 기존의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발굴하고 이것도 중요하지만 도심 내에 숨어 있는 관광자원과 기존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게 저희 올해 중점적인 목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방금 말씀하신 마을스테이나 이런 부분들로 엮어내려고 했고 어렵게 예산을 잘 세워 주셨기 때문에 그거에 부응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산을 채워줬는데 조곡 철도마을, 향·저전 문화마을, 매곡 탐매마을, 순천만 탐조마을, 주암 문성마을, 별량 개랭이마을 이거에 대해서 막 이렇게 짰어요. 시내권과…. 
○관광과장 양효정  아니, 그건 확정적인 건 아니고요. 이제…. 
○위원 김영진  아니, 짰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업무보고에…. 
○관광과장 양효정  예시로…. 
○위원 김영진  예시로 짰는데…. 
○관광과장 양효정  해룡 와온도 들어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아니, 아니. 말 자르지 마시고요. 만약에 조곡 철도마을 갔을 때 그 관광자원을 관광객들한테 과연 볼거리가 과연 콘텐츠가 과연 몇 가지나 있을까. 그다음에 향·저전 문화마을 가서 과연 그 거리를 어떻게 바꿔 볼 것인가. 단지 한 가지 문화마을 갔을 때 향교 하나 보고 나올 것인가. 조국 철도마을 가서 기차 하나 보고 기차마을 옛날 거길 하나 보고 올 것인가. 순천만 탐조마을 가서 철새나 보고 올 것인가. 주암 문성마을은 지금 농어촌 그걸로 해서 두부 만든 거나 보고 온 것인가. 별량 개랭이마을 가서 고들빼기 만든 공장에 가서 단 고들빼기나 만들어 보고 올 것인가. 그게 의문점이 많았던 거예요. 그래도 그 마을에 대한 콘텐츠를 살려줘야 되는데…. 
○관광과장 양효정  맞습니다. 그래서 그 따로따로 개별적으로 자기들 하나 단독으로 움직여서는 안 되고 저희가 마을에서 좀 그런 한계들이 있는 거를 저희가 전문가와 함께 이걸 엮어내는 거 동선을 만들어내고 1박 2일, 2박 3일 상품으로 그래서 좀 롱스테이로 가게 만드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원장님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가 유럽을 해외연수를 가고 공무원들 연수를 갔을 때 과연 무엇을 보러 갈, 무엇을 보고 와서 우리에게 우리 순천 지자체에 접목을 시킬 것인가. 연구를 하고 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업무보고를 보면 거의 우리가 연수를 가서 교육받고 보고 느낀 것을 거의 접목시킨 것이 거의 제로베이스에요. 초등학교 수준이다 그 말이에요. 왜? 예산의 범위가 틀리기 때문에. 단추를 처음부터 꼈으며 차근차근 거기에다 계속 투입을 하고 그 마을을 만들어야 되는데, 이거 아니면 없애버리고 또 다른 데로 가고 계속 분산을 시키다 보니까 한 1년, 2년 하다 보면 다 와야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양효정  첫 단계부터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말은 항상 그렇게 해, 업무보고 때. 그리고 우리 관광과가 그 콘텐츠를, 관광 콘텐츠를 잘 살리다 보면 우리의 경제가, 순천시 경제가 스스로 일어나게 돼 있거든요. 맞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김영진  모텔에 이불 바꿔주고 리모델링 조금 해주고 그런다고 해서 과연 그분들이 관광객들이 순천에 체류를 할까요? 
○관광과장 양효정  물론 이제 관광자원과 여러 가지 콘텐츠와 그런 숙박업소나 식당이나 이런 수용 태세도 연관돼서 두 개가 다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만 해서는 안 되겠죠
○위원 김영진  4년, 5년 전부터 관광과에다가 질문한 거 있었어요. 거차마을에 생태계 보존지역이지만 그쪽에 뻘배체험장이 있기 때문에 천연의 자연을 갖고 있기 때문에 캠핑장, 야영장 설치할 수 있어요. 근데 한 번도 순천만보전과와 협업한 적 없었어요. 이 핑계 저 핑계 순천만보전과니까 너희 관리 지역이니까 너희가 알아서 해라. 근데 거기 앞에 보면 갯벌마을 체험장에는 관광과 팻말이 붙어 있어요. 근데 핑퐁은 순천만보전과로 넘기고 있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이제 야영장 부분 말씀하셔서…. 
○위원 김영진  예. 4년 전부터 거차에 천연의 자연을 갖고 있고 체험장도 있고 관광객들이 와서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충분하다 해도 그 발판도 마련도 못한 것이 관광과 직원들이었어요. 순천시 행정이었어요. 그 마지막 답 오는 것이 순천만보전과와 협업해라. 왜 의회가, 의원이 협업을 제가 해야 돼요? 관광과와 순천만보전과가 해야지. 
○관광과장 양효정  예, 알겠습니다. 근데 이제 그 야영장…. 
○위원 김영진  생태계 보존지역에 야영장 가능합니까, 못 합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안 됩니다. 
○위원 김영진  안 돼요? 
○관광과장 양효정  공공용지가 있을 때는 가능하지만…. 
○위원 김영진  공공용지잖아요, 그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민간…. 
○위원 김영진  거차 뻘배체험장 옆에 주차장 공공부지입니까? 사유지입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신 거는 이제 오늘 처음 말씀해 주신 거고 이제 기존에 지금 현재 야영장이 공공에서 운영하는 데는 좀 적잖아요. 근데 야영장이 민간에서 운영하는 데가 순천에 7개가 있고 이제 캠핑장 수는 111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근데 이제 이런 차원에서 시장 경제 안에서 돌아가는 이 부분을 다른 숙박시설과의 그 조화성도 좀 봐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단순히 캠핑행사를 일회성으로 진행을 했을 때도 숙박업소들 불만이 좀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조화롭게 좀 감안을 해서 신중하게 좀 설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김영진  숙박업소가 들고 일어난다고 해서 캠핑장을 수천 개의 동을 설치하려고, 카라반을 수천 개를 놔라고 그런 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캠핑장 50동, 카라반 10개 설치한다고 해서 숙박업계가 흔들릴까요?
○관광과장 양효정  공공 부지 찾기가 좀 쉽지 않았지만 위원장님께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주시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1년 동안 한 군데도 찾지 못했습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찾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일단 관광과 관광 콘텐츠가 우리 순천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지 알고 계시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김영진  지역 경제가 어렵다면 관광과에서 그만큼 관광 콘텐츠를 못 찾고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양효정  관광 콘텐츠뿐만이 아니고 지역 경제는 전반적인 여건으로 함께 돌아가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저희 관광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순천에서 국제정원박람회를 하면 제일 좋아하는 데가 여수와 광양이다 그러잖아요.
○관광과장 양효정  지역 간 연계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순천에 있는 음식점들은 힘들다고 하고…. 
○관광과장 양효정  박람회 기간에 사실…. 
○위원 김영진  모텔들도, 숙박업소도 너무 힘들다 하는데, 여수 숙박업계는 넘쳐, 다 차고, 비싸도. 
○관광과장 양효정  그거는 추정치인 것 같고요. 실질적으로 현실에서는 정원박람회 기간에 숙박이랑 음식점들 그 매출은 올라갔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김영진  매출은 올라갔지만 투자한 예산에 비해서 그렇게 만족하지 못한다. 그리고 음식점도 소수 몇 군데만…. 
○관광과장 양효정  여러 가지, 그 성과는 여러 가지로 평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님. 
○위원 김영진  우리 관광과에서 콘텐츠 계획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우리 1번 사업, 2번 사업, 3번 사업, 4번 사업에 업무계획서에 올라온 거 잘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진  계획서만 올려놓고 일괄성,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 사업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위원 유승현  과장님 추가로 잠깐만, 조금만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유승현  우리가 이번 지역과 상생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라고 나와 있잖아요. 그래서 아까 뭔가를 제안을 해 주라고 하니까 좀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우리 한밤에 동천 야광 축제가 있는데 이것 또한 뭐 다른 곳에서도 많이 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계속 찾다 보면 우리도 충분히 그 지역에 있는 우리 순천시에 있는 분들이 같이 도모를 해서 상생할 수 있는 거를 찾으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제일 중요한 건 우리 순천 시민들이 참여하는 게 가장 좋은 거겠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유승현  그래서 그 장소도 선정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그래서 하나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25년도에 우리 여기는 동천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신대는 신대천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신대천이요? 
○위원 유승현  예. 거기에 충분히 이번에는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축제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충분히 있다, 공연할 수 있는 장소도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 충분히 거기에도 야간 조형물을 설치할 수 있는, 일단 좀 비켜 나가서 하면 되는 것 같고요. 굉장히 거기가 그동안에는 쓰임을 할 수 없는 그런 공간이었는데 이제 제대로 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꼭 해주시기,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여러 권역을 좀 적극적으로 찾아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그 일대가 그 사람들이 모이기도 쉽고 그 주변에 상가들도 많기 때문에 진짜로 거기가 서로 이렇게 많이 간다면 충분히 지역상생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고, 그런 공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봐서 제안을 좀 드립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해당 지역 주민단체라든지 읍면동하고 같이 잘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단체보다는 우리 관광과에서 주도적으로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골고루. 호수공원도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정원 박람회가 끝났기 때문에 지역 분배를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역별. 
○관광과장 양효정  예. 호수공원 같은 경우는 다양한 이제 문화예술과랑 또 다른 부서에서도 하는 행사들이 있어서 저희랑 이제 엊그제도 축제위원회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논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시기와 장소의, 행사와 축제의 배분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논의를 해서 배치를 했고요.
○위원 유승현  오천광장에서 할 게 있고 그…. 
○관광과장 양효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규모별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관광과장 양효정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 반영을 해서 잘 검토해서 향후에 축제 발굴에 있어서…. 
○위원 유승현  25년도에 거의 다, 11월 달 정도면 다 완공이 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에 맞춰서…. 
○관광과장 양효정  내년 예산 세울 때나…. 
○위원 유승현  아니요, 아니요. 내년이 아니라 올해, 연말에 추경 때라도…. 
○관광과장 양효정  예, 적극적으로…. 
○위원 유승현  만약에 이제 확정이 된다면 최대한 할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예,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과장님 어쨌든 발언대에 서 계시기 때문에 과장님께…. (웃음)
○관광과장 양효정  예. (웃음) 
○위원 이복남  우리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유치, 이제 우리 관광과에 이제 중점 사항이에요, 올해. 뭐 그동안에도 이제 뭐 어쨌든 간에 뭐 계속 해 왔지만 아무래도 이제 이 중점 사항으로 이걸 목표로 잡는 것은 우리가 이제 지방소멸이라든지 이런 좀 전국적인 상황, 또 이런 부분 때문에 잡지 않았나 싶은데요. 혹시 이 생활인구와 관련해서 지금 우리 이제 보육아동과의 인구정책과고 같이 지금 연동해서 저는 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그동안에 이제 뭐 정원 워케이션이라든지 사실 관광 자체가, 잠깐 머물렀다 가는 것 자체가 이제 생활인구에 다 포함이 되긴 하지만 이 부분이 좀 통계로 좀 잡혔으면 좋겠다. 그동안에 왔다 가고 왔다 간 것만 이렇게 전부 홍보하고 또 정원 워케이션에 또 어떤 통계라든지 이런 부분을 이제 우리 관광과에서 홍보를 했는데, 조금 이제 벅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이 부분들을 정원 워케이션뿐만 아니고 다른 부분에 생활인구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겠다, 관광을 통해서 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그러면 이 부분을 추진을 해서 올해 우리가 생활인구 유치를 관광을 통해서 어느 정도 했는가라고 하는 부분이 적어도 후반기라든지 연말에는 좀 나와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이복남  그래서 우리 행정에서 이 부분을 통계라든지 이런 게 좀 뽑기가 힘들다고 하면 우리 관광과에서 우리 디지털정책과도 있고 또 보육아동과도 있고 그래서 관련 부서하고 함께 저는 통계를 좀 내봤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저도 이 부분이 고민을 좀 했었어서 기존에 이제 관광공사나 관광 데이터 랩이나 이런 데서 하고 있는 게 관광지의 입장객 수로 이렇게 통계를 내고 있기 때문에 좀 정확하지 않아서 이런 부분은 이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관광이 지역 경제와 바로 연결이 되고, 말씀해 주신 생활인구를 제대로 확보해야 이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지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러려면 이제 굉장히 좀 전문적인 어떤 공식적인 데이터와 연구 결과가 좀 필요해서 향후에 여건이 된다면 이 부분은 관련 부서하고 함께 연구용역을 진행을 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위원 이복남  저희가 이제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제 뭐 지방소멸을 대응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있는데 어쨌든 이 생활인구라고 하는 부분이 또 관련 법에 의해서 유치하도록 되어 있고, 이 부분이 또 지방소멸 대응하는 데 여러 가지 긍정적인 어떤 지점으로 지금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관광과만으로는 저는 사실 힘들다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관광 부서에서 그런 또 문제 의식과 어떤 이런 방향을 좀 같이 제시를 해 주게 되면 해당되는 부서에서도 좀 협업이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 그 순천 마을여행 주간 스테이, 순천 이제 주간 운영을 좀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은 참 잘하신 것 같아요. 그동안에 이 부분이, 왜 제가 지금 잘했다라고 생각하냐면 그동안에 계속 문제 제기만 했거든요. 우리 이제 김영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 산발적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산발적으로 되어 있는 곳들이 전부 공적자금이 투입된 곳들이거든요. 그러니까 매번 지금 여기 예시로 들고 있는 어떤 그 6개 지역 예시된 곳들도 지금까지 여기에 뭐 국도비부터 해서 시비 투여된 것만 해도 사실 엄청납니다. 그리고 민간 부분에서 사실 하고 있는 부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올해 전체를 다 하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예산의 한계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인력의 한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전체적으로 좀 종합해서 시범적으로 몇 개 지역을 해보면서 그러려면 조금 전체적인 그림을 함께 좀 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함께 여기뿐만 아니고 이러이러한 곳들에 대한 어떤 그 마을여행 대상지들을 조금 더 아까 우리 운영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더 집대성해서 연차적으로 조금씩 좀 계획을 세우면서 1차년도에는 이렇게 좀 하겠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야지 좀 계획성 있게 이 부분을 좀 할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이제 이걸 종합해서 이걸 하는 부분들은 올해 기초를 좀 잘 잡아놓게 되면 저는 조금 이 마을여행과 그다음에 그동안에 투여됐던 그 사업비들을 좀 집대성해서 잘 만들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근데 여기 하는 데 있어서 첫 번째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좀 이렇게 집대성해서 전체 계획을 세우면서 시범적으로 하는 부분을 해 주시고, 두 번째는 여기 안에 말씀드린 대로 민간 부분에서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좀 잘 엮어서 올해 추진하게 될 지역에 있어서는 카드뉴스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함께 만들어서 좀 홍보를 하게 되면 도심에 숨어 있는 부분들이 좀 드러나면서 머물고, 또 숙박하고, 또 생활인구를 함께 좀 유치하는 이런 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올해 기초를 좀 잘 잡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저희가 이제 그런 방향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이제 좀 기본적인 계획이 마련이 되면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이제 마지막으로 그 한여름 밤에 동천 야광 축제 있잖아요. 이제 이 부분이 지난 예산 심의 때 상임위에서 삭감돼서 예결위에서 이제 우여곡절 끝에 살아났잖아요.
○관광과장 양효정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그런 만큼 저는 잘 운영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상임위에서 심의할 때는 구체적인 어떤 그림이 안 보였기 때문에 상임위에서 이제 좀 우려 섞인 어떤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라고 생각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 부분이 이제 국가하천 승격된 것과 맞물려서 저는 이 부분을 좀 연계시킬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유승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동안에 우리 시의 모든 대체적인 행사라든지 어떤 이런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오천그린광장과 국가정원 중심으로, 그러니까 동천으로 보면 하류 중심으로 집중된 면이 없지 않습니까. 사실은 집중이 됐죠. 그래서 이제 시 전반적으로 보면 일부 지역에서는 좀 소외됐다, 실제 그리고 주민들은 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가까운 데로 가고 싶어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동천이라고 하는 곳들을 좀 이렇게 전체를 살펴서 조금 적절하게, 주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들로 이렇게 뭐 상류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잘 선정해서 운영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동천이 생각보다 깁니다.
○위원 이복남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사업비 감안해서…. 
○위원 이복남  제안을 드립니다, 저도.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우리 과장님 참 답변도 잘하시고 또 지금 갖고 계신 어떤 복안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인사권자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건 그런 것들을 좀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끔 장기간 근무를 하셨으면 좋겠는데 하시다가 자꾸 우리 전문가들이 다른 데로 가버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연계성이 좀 떨어진 점이 좀 아쉬워서 이런 거 특히는 하루이틀, 장기간 프로젝트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이렇게 염두에 두시고…. 
○관광과장 양효정  그래서 계속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웃음) 본인은 불행한가요? 
○관광과장 양효정  아니요. 
○위원 이영란  저는 뭐 지금 지난번에도 저희들이 말씀드린 것들을 많이 지금 생각하고 지금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아까 뭐 권역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거나 근데 가장 중요한 게 우리 순천이 지금 도농 복합지역의 교통시설입니다.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지 않아요, 그렇죠?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번에 그 버스 개편 그게 여러 가지 니즈를 담지 않았기 때문에 순연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왕이면 권역별로 할 때 그 정보를 도보로 몇 분, 이제 뭐 승용차로 얼마, 뭐 이런 것들을 좀 연계해서…. 
  저도 좀 여유 있는 날 어디를 가고 싶어도 어디를 가지? 막상 순천에 살면서도 떠오르지가 않고 그럼 또 뭘로 가야 되나, 뭐 승용차가 있을 때 그 귀찮잖아요, 운전을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그래서 여러 가지 등등이 좀 불편 사항이 우리 시민으로서도 있거든요. 이제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더 하겠죠. 
  그래서 그런 공공 어떤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좀 상품 개발에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권역별로 하실 때, 그런 점에서 제가 권역별을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거고요.
  한 가지 우리 드라마 촬영장요. 지금 사업 그때 보니까 시설관리가 이렇게 있거든요. 거기 혹시 그 매점에 딸린 카페는 보수 됐습니까? 제가 안 가….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이영란  다시 좀 현대화 됐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지난해 개보수 공사를 해 가지고 입구에 있는 매점이 다시 재개장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지금 운영은 누가 합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업체를 새로 선정해 가지고 들어와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다른, 새로 선정해서 위탁을 주셨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탁이 아니라 그 공간을….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러니까 매점 말고 전체적으로 운영에 있어서. 
○관광과장 양효정  전체 운영은 이제 저희가 직영을 하지만 거기서, 저희가 전체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을 하지만 핵심적인 곳 6군데 공간만 공유재산을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매점이 들어 있고요.
○위원 이영란  그럼 각각 여러 사람이 들어와서 하고 있습니까? 한 사람이 그럼 6군데 다…. 
○관광과장 양효정  한 군데 업체가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는 임대료를 받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전에 했던 방법하고 별다르지는 않네요, 그러면. 그때도 그랬었잖아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같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관광과장 양효정  이제 업체가 바뀌었다는…. 
○위원 이영란  업체만 바뀌었다는 거고요. 아니, 전에 보면 충분히 그 복고풍에 그걸 활용해서 체험장을 더 현실감 있게 재현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이 모든 행사 포인트를 그 입구 쪽으로 자기 본인들의 어떤 매점이랄지 이런 입구 쪽으로 하다 보니까 굉장히 무리가 있었고 그런 체험시설들을 100% 활용을 못 했다는 것이 좀…. 
○관광과장 양효정  지금 이제 그런 것들을 많이 극복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번에 설 명절 연휴 때 그 이벤트 행사를 했는데 저기 달동네에서부터 또 등용문 저기 약간 경사진 곳에서 미끄럼틀 그런 것도 운영을 했고 되게 그 관광객들이 좋아하셨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럼 그런 행사는 우리가 그 행사 업체한테 준 겁니까, 용역을?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이영란  그래서 저는 충분히 그 복고풍의 시설을 활용해서 막연히 이 체험장만 하는 게 아니고 계절별로랄지 어떤 아까 전체적으로 그 우리 행사 축제 그 부분을 어느 포인트를 거기서 할 수 있으면 좋다고 보거든요, 있는 그대로를 연출하면서. 
○관광과장 양효정  드라마촬영장도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그런 점도 좀 연구를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영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해 주시고 국장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박람회 당시 아까 김영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야외 캠핑장 설치와 관련해 가지고 처음에 풍덕뜰에다가 이제 승인을 받을 때 예를 들어서 국가정원박람회가 끝나고 나면 그 마산마을 있잖아요. 거기 폐교와 관련해서 그걸 구입해서 야영장을 설치하겠다라고 저희들한테 보고를 했던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한번 추진해서 교육청과 연계해 가지고 좀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유승현 위원님이 협상에 의한 계약 이렇게 축제위원회 평가위원회 구성하고 그럴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전문성을 요하는 사람들에게 투명한 위원회를 구성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끝나고 나서도 계속 이런 꼬리를 꼬리를 물어서 의문점을 제기하고 이러다 보니까 좀 그런 것이, 집행부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기 때문에 투명하게 한다라고 하지만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경우를 허다하게 봤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말썽이 나지 않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축제 위원회에서 어느 지역이든 축제 부분에 대해서 소외 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이제 그런 건의가 들어왔는데 사실 원도심이, 이쪽만 원도심이 아니고 저희 연향동도 이미 원도심화가 됐습니다. 근데 전혀 그 예산 편성이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에도 일정 부분 예산을 편성해 준다고 그래가지고 올해도 그런 예산 편성이 전혀 안 됐어요. 이런 부분 축제위원회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외 받지 않도록 특별하게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생태체험 관광상품은 지금 어느 정도 우리 순천시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봅니다. 이번에 이제 저도 지인이 호주에서 오셔 가지고 그쪽을 돌아보면서 너무 좋아서 올해에 다시 인척들과 같이 방문을 하겠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참 순천 시민 한 사람으로서 뿌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걸 잘 홍보해서, 개발해서 더욱더 큰 관광지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국가유산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이건 포괄적이니까 국장님께 하겠습니다. 국장님도 아직 파악을 못 하셨을 거니까 다음에 추후에 보고전으로 다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의견만 내겠습니다. 우리 국가유산과와 체육산업과와 연관된 겁니다. 민선5기 때 정유재란 역사공원 만든다고 도 사적, 국가 사적 한다고 해서 지금 십몇 년째 지금 멈춰져 있죠? 지금 10만 평 이상이 지금 순천시 땅이에요. 관리 감독이 지금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해룡면 주민들이 건의를 좀 했어요. 파크골프장을 해룡면 주민들이 설치를 한다, 사용하게끔 해주라. 근데 우리 도의 도지사 승인만 받으면 돼요, 조건부로. 조건부로 우리 도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22조 그다음에 23조에 맞춰서 충분히 개발행위를 조건부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혹시 그 검토해서 땅 파고 뒤집고 문화재를 파손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검토해서 과연 가능한지 체육산업과와 상의해서 저에게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그 과장님께….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어떤 뭐 개별적인 사안보다는 조금 포괄적인 내용을 좀 얘기하고 싶은데요. 세계유산 축전 관련해서 2년 운영했잖아요. 그리고 올해 하면 이제 마지막입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올해. 
○위원 이복남  또 합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올해 마지막인데요. 올해 마지막 하고 내년 1년 쉬었다가 그다음 연도에 공모할 수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아, 1년을 이제….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무조건 쉬어야 됩니다. 
○위원 이복남  3년 연속 할 수, 지원 받을 수 있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쉬었다가 또 공모할 수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예산이 참 다른 단일행사보다 예산이 좀 커요. 많아요. 이제 제가 3년차 축전 행사이기 때문에 조금 1년, 2년 행사 평가하고 올해는 좀 집대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혹시 올해 방향은 어떻게 잡고 계십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올해 방향은 저희가 이제 3년 차를 하긴 했는데 그 유산에 속한 마을들 그 마을들에서 지속성 있는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거의 미진하게 개발이 안 된 상태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런데 2년 차하고 작년까지 하고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크게 고민을 해서 올해는 선암사와 그리고 이제 갯벌 사이트 있잖아요. 그 유사한 사이트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하긴 할 건데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세계유산, 그리고 이제 또 하나 중요한 거는 가장 로컬 주민들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거는 이름이 세계유산이거든요. 저희가 간과하고 있었던 게 세계유산이니까 세계인을 위한 홍보나 그 대상이 돼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되, 이 홍보나 참여 포괄적으로 넓게는 세계유산을 세계 여러 나라 유산, 여러 나라에 홍보도 하고 외국인들이 저희 유산을 좀 찾아볼 수 있도록 그것에 좀 방점을 둬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복남  굉장히 말씀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 우리가 외국 여행이라든지 연수를 많이 가잖아요. 그러면 세계유산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면 그곳을 들어가기 전이라든지 주변에 아, 이곳이 세계 자연유산이라든지, 문화유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이게 그 경관과 잘 어우러지게 해서 알 수 있게끔 잘 표시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사실 그 세계유산 관련 조례 제가 발의를 했어요. 8대 때 발의를 했는데 그 조례를 발의했었던 이유는 아까 그런 부분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1년, 2년 축전을 했잖아요, 세계유산 축전을. 거의 50억, 그렇죠? 행사하고 지금 뭐가 남아 있죠? 한번 그런 부분을 한번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3년 차 지금 올해 준비하는 부분은 1년, 2년 했었던 것들 중에서 조금 유의미한 것들을 조금 뽑아주시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3년째는 우리가 3년 동안 했는데 지금 올해 몇 억이에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올해 28억입니다. 
○위원 이복남  28억까지 하면 거의 50억에다가 80억, 연계 사업까지 하면 80억 예산이에요. 80억 예산이면 어디 시설물을 설치하고도 남는 예산이에요. 그래서 저는 굉장히 좀 안타깝거든요. 안타까운데, 안타깝기도 하고 굉장히 이제 의미 있는 사업이고 의미 있는 특전인데 그러면 1년, 2년 동안 하고 나서 뭐가 남아있지? 그러면 우리 특히 시민들에게 아, 우리가 세계유산, 문화유산, 자연유산을 같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굉장히 자긍심 있는, 갖고 그동안에 2년 동안 했을까? 이제 이런 부분들이 있는 거죠. 근데 축제만 하고 말아요, 행사만 하고. 
  그래서 1년 2년 동안 했었던 것 중에 좀 뽑고 그다음에 3년차 할 때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외국인이 왔어요. 그럼 선암사를 가요. 그럼 선암사에 이 세계문화유산 부분을 어디에서 알 수가 있나, 이제 이런 부분들. 이렇게 해서 정말 좀 잘 어울리게끔 그런 부분들도 적절하게 조성을 좀 하고, 크게 하라는 거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제가 예로 드는 건데요. 
  그런 부분들을 좀 하고 또 하나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아, 우리가 이걸 가지고 있는 어떤 동네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자긍심, 예. 
○위원 이복남  그렇죠. 이걸 통해서 사람들이 올 수, 오는구나, 우리가 좀 더 알려야겠다. 이런 게 한 2년 동안은 있어 왔었어야죠. 그래서 3년 치 되는 올해에는 그 마을에서 이거를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똑같아요. 행정에서 해요, 다. 행정에서 만들고 행정에서 주도하고 행정에서…. 끝이에요. 그러면 1년 쉬었다가 또 하면 또 똑같은 방식이 될 거 아니에요. 그런 건 좀 안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어차피 이제 과장님께서 작년 후반기에 오셔 가지고 방향을 잘 잡고 계시기 때문에 아까 그 부분들을 좀 해서 올해는 기초를 좀 잡아가는 이런 해가 됐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니까 이제 저희가 준비하고 이미 하고 있는 일들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그 저희가 이제 언어나 말, 구호로만 외치지 않고 이미 아카데미를 1회를 실시를 했습니다. 마을에 해당 유산마을 이장님 뭐 그리고 어촌계장님 그리고 청년들 그에 관심 있는 사람들까지 모아서 1회를 이미 끝냈고요. 총 10회 차 정도로 해서 매달 마을 워크숍을 이런 식으로 할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1, 2년 사이에 뭐 3, 4년 사이에 바로 되지는 않지만 제주도 같은 경우도 한 10년 이상이 걸렸더라고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하기까지가. 그래서 저희도 올해는 시작하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분들께서 시작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제 내년에도 물론 없으면 또 없어지지 않겠느냐 우려를 하셔서 마을에 관한 부분은 내년에는 시비로라도 저희가 세워 가지고 연속성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국가유산청 이 예산이 예산 규모는 크지만 제가 들여다보니 시설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할 수가 없고 굉장히 이제 저희가 무엇이 남았느냐 이제 우려를 많이 하시고 또 다른 분들도 실은 그 말씀하셨고 저도 의문을 많이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좀 해 보니까 저희가 학교로 학생들한테 세계유산, 학교로 찾아가는 유산을 좀 했었어요. 그래서 그 학생들 부분이나 시민들 그리고 찾아오시는 분들 작년에 한 40만 명이 보셨는데 그분들에게 저희가 홍보를 하고 인식 전환을 할 수 있었다, 그 부분, 정신적인 자산으로 조금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저희 작년 행감 때 또 제안했던 내용들은 부서에서 좀 잘 벽소 이영민 선생에 관한 현창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잘 좀 검토해서 준비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문화예술과하고 한번 협업해서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그 우리 근대유산 중에 철도관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철도관사 중에 원형대로 보존된 것이 몇 군데나 되던가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지금 철도관사가 5등급부터 8등급이 저희가 남아 있는데 총 80여채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아주 원형은 아닌데 원형 보존이라고 저희가 보고서에 의한 자료는 한 60여 건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런데 이제 이게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려면 그분들의, 소유자들의 동의도 받아야 되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또 그렇지만 또 거기 안에 철도 관사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제 이미 돌아가셔 가지고 집이 비어 있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이제 문화유산으로 지정돼서 국가예산을 받으면 좋지만 안 그랬을 때는 또 우리 순천 시비라도 확보해서 원형에 가까이 보존된 가구들은 좀 구입을 해서 우리 순천시가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잘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이복남 위원님께서 지적한 문화유산세계축전과 관련해서도 나름대로 지적한 부분도 있지만 저는 해를 거듭할수록 축제로서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홍보에, 또 프로그램을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관광객뿐만 아니고 우리 순천 시민들도 이 축제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니까 이제 올해는 더욱더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국가유산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산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예, 우리 국장님께 하겠습니다. 요즘에 지금 파크골프가 대세죠, 국장님? 그래서 우리 체육산업과에서도 파크골프장을 많이 지금 조성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경제진흥과에도 제가 이야기를 했어요, 경제진흥과에도. 우수기 때 눈 오고, 춥고, 비 오고 그러다 보면 파크골프인들이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가서 애로점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하동군은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파크골프 스크린장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 호응도가 지금 높아요. 근데 우리 체육산업과에서는 지역 경제진흥과와 협업을 일단 해야 됩니다. 
  웃장에 2층에 빈 상가, 지하상가 씨내몰, 그다음에 우리 체육산업과 과장님께서는 지금 게이트볼장이 계속 거기서 빠져나와서 게이트볼을 치신 분들이 다 파크골프 가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 인원수가 과연 과연 타당한지. 과연 전기세만 나가고 있는지. 한번 좀 가까운데 게이트볼장이 놀고 있는 데가 있는가, 혹시 그것을 스크린장으로 변형할 수 있는가. 그런 것도 약간 검토해 가지고 의회에 좀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경제진흥과에 한 달 안에 보고를 해주라고 했어요. 한번 협업하셔 가지고 한 달 안에 가능한가. 그리고 혹시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스크린 골프장, 파크골프장을 설립할 수 있겠는가 한번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은 하나 만드는 데에 좋은 기계는 8000이고 중간 기계는 5000밖에 안 합니다. 그러니까 예산도 적은 예산이고 그다음에 일반 우리 업자가 했을 때는 돈이 안 되기 때문에 하동군이 인당 9홀을 도는 데 1000원밖에 안 받아요. 그럼 4명 돌면 4000원밖에 안 됩니다, 1시간에. 그렇다면 경제적인 이익이 없기 때문에 개인이 할 수는 없는 업종입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 지금 많이 발로 뛰고 있기 때문에 하동 다음으로 순천시가 스크린장을 해서 파크골프 동호회에게 이렇게 조금 작은 힘이라도 보태줬으면 어떨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검토하겠습니다. 저희도 이제 파크골프 스크린,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또 인기가 있다고 해서 그 부분들을 한번 살펴보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미연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뭔가 대회를 열 때 참가자가 만약 없으면 어떻게 보십니까, 보조금에 대해서?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참가 수가 줄어들었을 때 보조금 지원에 관한 이제 저희 같은 경우에는 보조금 사업 같은 경우에 평가라는, 그 평가를 실시하고 하니까…. 
○위원 유승현  기준표가 있으니깐요, 예.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평가에 의해서 이제 실적이 낮은 데는 지원을 안 하는 방법 이렇게 좀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두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유승현  아, 그럼 이번에도 그 어느 정도 평가는 될 수 있겠네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올해도 평가를…. 
○위원 유승현  작년에도 했었고 올해도 하시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많은 예산이 1억, 이제 통합해서 1억 정도 드는 예산에 선수가 한 50명밖에 안 온다면 이게 과연 우리가 그거를 해야 할 의무가 있나라는 그런 것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순천시 대회이기도 하고 전국대회까지, 전국대회인데 50명, 실질적인 선수로 참여한 사람이 50명이라고 하면 과연 타당성이 있나라는 그런 걸 좀 검토를 해 주시고요.
  되도록이면 우리 순천시 체육인들이 와서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과 전국대회를 했을 때 그 오히려 더 어떻게 보면 뭐 꼭 성과라는 그런 게 좀 안타깝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예산이 거기에 투입되는 게 맞는가. 그거를 순천시 대회로 할 것인가, 전국 대회로 할 것인가라는 그 두 개는 좀 명확하게 판단을 좀 하셔 가지고 방향을 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생활체육이나 이런 종목 단체들도 그 트렌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는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모여서 경기를 했는데 축소되거나 50명 정도가 왔다는 것은 전국대회에 문제가 있는 만큼 그런 부분들은 잘 살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 점 좀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저기 국장님, 우리 팔마족구장 비가림 시설 공사 사업 진행하기 전에 공유재산 취득해야 되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번에 의회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런데 뒤바뀌었죠, 순번이. 공유재산 취득을 먼저 한 이후에 본예산이 수반돼야 되는데 예산이 먼저 올라와버렸어요. 그런데 저희들은 상임위가 연동이 안 되다 보니까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이미 공유재산 취득을 한 걸로 생각을 했는데 지금 이번에서 공유재산 취득이 올라와서 앞으로는 이런 좀 시기를 놓치지 말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유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순서의 절차를 잘 밟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장님, 우리 외서에 파크골프장을 지금 몇 홀을 설치할 예정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45홀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45홀이죠? 그러면 지금 저도 이제 민원을 받았습니다. 파크골프 회원들이 계속 날로 늘어나다 보니까 욕구가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분들이 우리 순천시 파크골프장과 인근에 설치된, 잘 설치된 이런 것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이용하는 과정에 우리 순천시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부족해서 이런 건의들을 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설계가 나오기 전에 이분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100%는 만족을 시킬 수 없지만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당연히 그렇습니다. 여기 이 45홀도 협회에서 전국대회를 우리도 할 규모만큼 해 달라 하는 의견이 있었고요. 그리고 이제 해룡에 골프장 18홀도 그쪽 협회하고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하면서 시설을 만들었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렇게 꼭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산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위원 유승현  국장님께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최근에 이제 우리 어울림체육센터를 오픈했지 않습니까. 근데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장애인만 쓰라고 하는 공간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래서 우리가 기존에 동의안을 하고 예산에 대해서 좀 측정을 했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저도 가서 보고 하니 지도사에 대한 것들은 좀 괜찮긴 한데 통합으로 하다 보니 이걸 사무를, 업무를 처리해 줄 사람이 없어서 약간 좀 애로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원래 어떻게 보면 장애인만 관리를 하면 된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통합으로 하고 지금 굉장히 많이 활용도가 높거든요. 굉장히 많이 사용을 하고 오히려 더 할 수 있는 게 없냐라고 많이들 물어보셔서 실질적으로 지도자도 이제 부족하긴 하지만 실제 이 사무 행정을 봐줄 인력들이 좀 필요하다라고 이렇게 말이 좀 나오고 있기는 하거든요. 그 지도자가 다 할 수는 없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래서 그런 부분 이제 작년에 저희도 그런 상황들을 파악을 했었고 그래서 이제 올해 그 직원, 계속 고생한 직원들은 승진을 하고 이후에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그걸 좀 검토를 빠른 시일 내에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위원 이영란  질의라기보다는…. 
○위원장 김미연  예, 말씀해 보십시오.
○위원 이영란  뭐 그냥 우리 과장님도 앉아 계시니깐 권고사항으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제 체육시설을 돌아가면서 이렇게 수리 보수를 하고 계시잖아요. 근데 이제 우리 과장님이 참 대응을 잘 해주셔서 미비한 점 같은 거는 민원을 바로바로 해결해 주시긴 하셨어요. 근데 이제 우리가 순천시에서 관리감독을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은 예를 들면 지난번에 이제 팔마수영장을 이제 수리를 하는 과정에서 시설들을 전부 점검을 했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또 그걸 하고 재개장을 하고 보니까 또 사우나가 고장이 났대요. 그러니까 실컷 우리가 열심히 해놓고도 또 모든 불만들이 또 생기는 거예요. 이왕 점검할 때 다 해서 좀 그거를 고치지, 왜 그랬냐. 이런 민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향후 이제 저희들이 눈에 보이는 노후된 것만 고치지 마시고 그런 주기적으로 왔을 때, 시설 점검하는 데가 왔을 때 미리 선제적으로 오래된 곳은 또 미리 좀 교체를 하든지. 그런 것들을 좀 더 선제적으로 고쳐주면…. 우리가 열심히 해놓고도 뒤에서 또 불만을 듣고 집행부에 대한 또 어떤 저기 **(01:20:50)를 놓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그래서 이번에 우리 저기 과장님이 잘 해주셨어요. 근데 제가 실컷 민원에서 해결해 놓고 나니까 또 그 부분 말이 또 튀어나오더라고요. (웃음) 근데 왜냐하면 재개장을 하고 나서 바로 또 고장이 났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사소한 것들을 좀 더 좀 살펴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정은경  제가 그 부분에 조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팔마수영장 시설 개보수를 할 때 과장님이나 팀장이 한정된 예산에서 더 확장해 가지고 굉장히 좀 이용에 편리하도록 추진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예산의 한계 때문에 아까 그 사우나 그런 부분들은 좀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다음에 이제 그 시설 보수할 때는 예산을 책정할 때 그걸 좀 다음에 조금 남아서 불용 처리를 하더라도 이런 것들을 체킹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 좀 세워졌으면 좋겠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정은경  크게 확보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예, 연동해서…. (웃음) 죄송합니다. 지금 문화관광센터도 지금 공사하고 있잖아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정은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저에게도 뭐 이러저러한 얘기가 좀 들어오고 있는데 이제 또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그 똑같은 맥락에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운영, 그동안에 이제 쭉 그 운영 거기 참여하시다가 요 몇 달 동안 지금 안 하고 있어 가지고 이제 이러저러한 것들 좀 불만도 있으실 거고, 물론 이제 긴급 안전점검 때문에 이제 하는 거라서 다들 이해는 좀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아까 이런 또 그 사례들이 또 발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동안에 좀 들어왔던 민원들이라든지 그 불편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혹시 지금은 이제 보니까 천장재 중심으로 좀 하는 것 같은데 좀 반영해서 다른 부분들도 불편함이 없이 좀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정은경  그러게요. 근데 이제 상황이 그 우리가 예산 확보할 때는 그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확보했는데 그 이후에 이제 조금 더 발생되는 부분들이 다 보니까 좀 이런 갭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저도 당부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기 우리 그 잔디 관리 유지보수 그런 것들을 공모를 하지 않습니까. 저번에도 한번 이야기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 전문성을 가진 업체가 들어와야지, 전문성이 무조건 조경이다 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모르고 들어와 가지고 굉장히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모를 할 때는 정확히 그 기계랄지 이런 것들을 보유 현황을 체킹을 해가지고 그분들도 일하면서 손해가 가지 않도록 전문성 있는 업체로 선정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체육시설운영과장 정은경  세밀하게 살피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그 낙안읍성 주변 특화사업 정비사업 있지 않습니까, 483페이지에. 향후 추진계획에 여러 가지가 있긴 하지만 로드맵에 보시면 승마체험이라고 있어요, 특화거리 조성사업으로 해 가지고. 
  저는 약간 좀 하나 제안을 드릴게요. 우리 승마체험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교육을 받은 분들이 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죠. 그렇게 보면 그분들만을 위한 거리가 될 수도 있다라고 저는 볼 수가 있는데, 물론 그런 것도 있으면 좋겠죠. 근데 차라리 승마 체험도 체험이지만 그냥 마차를 이용해서 여러 사람들이 그냥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어떻게 보면 그러면 낙안읍성만의 뭐 또 특화 상품이 될 수도 있는 그런 방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근데 이제 승마체험 저도 국가정원에서 한 번 하는 거를 봤었거든요. 근데 굉장히 초보자들도 어린이들이 굉장히 체험을 희망을 하잖아요.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왜 어린이들만 체험하게 하냐 이 말이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어른들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어른들하고 가족들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가족도 하는데….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거기는 거기대로 하고 우리 낙안읍성은 충분히 많은 갈 수 있는 길들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마차로 한번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관광을 할 수 있는 특화로 될 수 있는 부분들이라 일일이 승마체험이라는 거는 한 사람씩 막 데리고 가는 것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일단은. 최대한 우리가 바로, 어떻게 보면 바로 또 할 수 있는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생긴다고 보고 있고…. 초등학생 애들도 생각보다 낙안읍성으로 그 일일체험인가요? 그런 것들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충분히 특화거리로 조성을 할 수 있다라고 보고, 당장 할 수도 있다라고 저는 좀 생각을 해서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동선이나 운영 방법들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지금 업무보고 책자에 마차체험이 있습니다. 있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근데 이제 1인 승마체험으로 하는데….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1인 승마랑….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 마차 체험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여기 지금 업무보고 사업 연계성에 지금 기재돼 있습니다.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위원장 김미연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영란 위원님. 
○위원 이영란  국장님, 저기 지금 공모를 하시겠다고 지금 올려놓은 겁니다. 그렇죠? 공모 신청을 해 보겠다라는 안이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렇습니다. 특화거리 말씀하시죠? 
○위원 이영란  특화거리, 방금 승마. 승마 체험 그러면 지금 우리 동물자원과에서도 지금 승마 관련된 어떤 사업이….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거기하고 협업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협업을 한다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이영란  그러면 이거를 이제 지금 예산 같은 것은 거리를 조성하는 데 대한 예산을 이 공모를 해놓은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이영란  그러면 이제 체험을 할 때는 그러면은 어느 동물자원과에서 연계된 그런 기관들이 와서 이제 다음에 사업을 할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습니다. 저희는 그 공간, 동선만 조성을 하고. 
○위원 이영란  동선만…. 그러면 승마체험을 하기 위한 뭐 말이랄지 그런….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런 건 아닙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동물자원과하고 협업. 
○위원 이영란  그러면 이 때마다 그러면 오는 거예요? 시간 맞춰서, 우리 옛날 정원에서 했던 것처럼, 이동으로?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 방법을 지금 저도 이거를 우리가 동선을 만들어주면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말이 와야 되고 하는 부분은 어떻게 지금 운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 고민한다. 그러죠. 이 거리가 지금 몇㎞나 되죠? 0.5㎞ 좀 작긴 하다, 너무 작기는 하네…. 이왕이면, 아니, 제가 언뜻 저한테 연상되는 게 이곳에 이런 거리가 있다는 것은 좋을 것 같아요. 근데 0.5㎞ 왕복 1㎞….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실질적으로 한번 타고 체험해보고 그거를 뭐 거리가 좁다 하면 더 늘리는 방법 이런 것들도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지금 페이지 483쪽을 보면 조금 전에 우리 유승현 위원이 말씀하신 순천 낙안읍성 주변 특화 정비사업과 관련해서 공모사업을 지금 진행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닙니다.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금 도 문화자원과 가서 협의하고 있거든요. 거기에서 이제 1개 사업당 20억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응모해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저희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업무책자에 올라오기 전에 그래도 사전 의회에 대해 보고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업무 책자에 보니까 저희가 보고 받은 적이 없는데 이 사업이 올라와 가지고 지금 제가 갑자기 체크를 한 겁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 할지라도 의회가 또 나중에 예산 심의를 해야 될 그런 상황이니까 항상 소통, 소통. 그 이야기는 우리가 끊임없이 소통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공모가 다 당선돼 가지고 우리한테 의회는 모르는 사안이 올라오면 안 되지 않습니까? 절차를 밟아서 앞으로는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주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과장님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다음은 농정혁신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정혁신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과장님을 소개하신 후에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농정혁신국장 박주봉입니다. 
  먼저 함께 일하고 있는 과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신철 농업정책과장입니다. 김성진 친환경농업과장입니다. 송명선 농식품유통과장입니다. 조홍균 동물자원과장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지금부터 농정혁신국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571쪽 농업정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부 방향 및 대응 전략, 2024년도 주요성과 및 2025년도 중점 추진사항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75쪽 살기 좋은 농촌 지역 혁신을 위한 마중물 농촌 협약입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동안 기본계획 등 행정절차 이행 후 추진하겠습니다.
  576쪽 스마트팜 중심 억대 연봉 청년농 육성입니다. 저비용 고효율 스마트팜을 도입하여 도심형과 농촌형 투트랙 전략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79쪽 농업 소득 직접 지원으로 농촌 경제 활력 증대입니다. 농업인 공익수당 연 60만 원과 여성농업인 바우처 포인트 20만 원씩 지급하겠습니다. 올해부터는 여성농업인은 80세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되겠습니다.
  580쪽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 강화입니다.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82쪽 농업인 안정영농을 위한 경영 자금 지원입니다. 농촌진흥기금 농업정책자금, 농업인 월급제 등을 농업 경영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83쪽 농지법 질서 확립을 위한 효율적인 농지 관리입니다. 농지 차량 정비와 농지 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농지법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584쪽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입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7개 마을이 공모에 선정되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586쪽 농촌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입니다. 농촌의 고유 자원과 지역 공동체를 활용하여 주민 주도형 기반을 확충하고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88쪽 주민 주도형 마을 공동체 육성을 위한 농촌 역량강화 사업입니다. 주민 주도의 창의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 교육을 통하여 농촌 현장 활동가와 마을 리더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589쪽 도심형 스마트팜 복지 문화공간 조성입니다.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첨단 실내 수직농장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590쪽 농촌형 노지 스마트팜 기자재 보급사업입니다. 일반 관행농업에 환경 및 토양 센서 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여 노지 스마트팜 농업을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91쪽 미래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입니다.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정부, 도, 시와 순천대가 협력하여 저탄소 농업 모델을 개발하는 농업전문가 인재를 양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93쪽 농촌인력의 안정적 지원으로 농업 경쟁력 확보입니다. 도시 구직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연계한 인력을 중개 파견하고 농작업 현장 도시락 배달 지원 등을 추진하여 농촌인력 안정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595쪽 혁신적인 농업을 위한 청년 농업 육성입니다. 청년 농업인 선발 등 유입에서 정착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97쪽 귀농 귀촌인 맞춤형 지원으로 조기 정착 유도입니다. 순천에서 살아보기, 귀농 귀촌 길라잡이 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599쪽 순천시 농축산물 안정기금 운용입니다. 농업인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200억 규모 기금을 조성하여 완료하였으며, 지역 농업인의 가격안정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농업인 관련 단체 등과 협의를 통하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00쪽 친환경농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부방향 및 대응전략, 2024년도 주요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3쪽 농가의 내일을 책임지는 든든한 농가 경영안전망 구축입니다.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신규사업으로 수입안정보험 신규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05쪽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작물 기반 구축입니다. 과수생산시설 및 수정벌 등을 지원하고 저탄소 토양 환경 개선제 등을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농업용 드론 및 순천 ICT 자동화시설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607쪽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기계 효율적 지원입니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행하고 있으며 농기계 임대사업을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목적 소형농기계, 여성 친화형 전기 운반차 등 농가 맞춤형 농기계를 확대 지원하여 편리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10쪽 품질과 소득을 높이는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입니다. 오이, 딸기, 미나리, 참다래, 복숭아, 곶감, 조기햅쌀 7개 품목에 대하여 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 영농 기자재 등을 지원하여 고소득 농업인을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12쪽 우리 농가 유기농으로! 친환경 농산물 강화입니다. 친환경농업인 소득 보존과 인프라 구축, 친환경농산물 안정성 강화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614쪽 지속 가능한 식량산업 육성을 위한 식량산업 종합계획 5개년 계획 추진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식량 종합계획 최종 승인이 되었으며 국비 공모사업인 전략작물 산업화, 두류, 가루쌀 분야 시설 장비 및 교육 컨설팅 사업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616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기자재 지원입니다. 벼 육묘용 상토, 맞춤형 비료, 유기질 비료, 농업용 드론, 곡물 건조기, 농업용 유류 저장탱크 등 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618쪽 임산부, 난임부부, 영유아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입니다.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 난임부부, 영유아 가정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619쪽 자원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토종종자 보존 육성입니다. 토종종자 보존 육성을 위해 토종종자 나눔 행사와 토종농산물을 이용한 요리교실 교육 등 토종종자 보존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21쪽 시설원예 현대화 및 생산비 절감 지원입니다. 현대화시설 에너지 및 노동력 절감시설 보급과 영세 중소농의 내재해형 하우스, 고추 비가림 하우스 지원을 통해서 안정적인 생산 및 소득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623쪽 경쟁력 있는 과수 특작 생산 기반 구축입니다. 과수농가의 농기자재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고 과수 재해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25쪽 순천 매실 품질 표준화 및 홍보 마케팅 강화입니다. 순천 매실 공동 출하 및 농협과 연계한 상생 마케팅을 추진하고 가공용 매실 수매 지원 및 관내 학교 음식점에 매실원액 등을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627쪽 농식품유통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부방향 및 대응전략, 2024년도 주요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사항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31쪽 우수 농축산물 유통 구조화 및 소득 안정망 구축입니다. 직거래 및 라이브커머스 등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판촉 강화를 통한 판매 확대로 농가 소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33쪽 일류도시 지역 먹거리 체계 구축 푸드플랜 추진입니다. 시민에게 안정적인 먹거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품목별 농가 조직화와 재배기술 교육을 하여 소비자 맞춤형 재배품목을 생산토록 지원하겠습니다.
  636쪽 건조 저장 시스템 구축으로 고품질 순천쌀 유통 활성화입니다. 별량 벼 건조저장시설 개보수를 통하여 농업인 수매의 편리성도 모아 건조 및 저장 안전성을 더하여 고품질 순천 쌀을 생산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37쪽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 종사자 이용 환경 개선입니다. 도매시장 채소 등 건물 노후화에 따른 유통 종사자 및 소비자 이용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하여 경매장 바닥 공사와 지붕 캐노피 공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38쪽 해외시장 진출 확대로 수출 220억 달성입니다. 현지 유통 매장을 연계하여 농축산물 홍보 및 판촉을 강화하고 순천시 농식품수출협의회와 함께 해외시장을 예측하여 수출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39쪽 농수산물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지원사업입니다. 수출 유망 품목을 발굴 및 생산자 등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한 내수가격 안정화 도모 및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640쪽 농산물 산지 유통 활성화 지원입니다. 포장재, 물류비, 공동 선별비 등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641쪽 유통 기자재 공급으로 농산물 경쟁력 강화입니다. 지속적인 경영비 증가에 따른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포장재, 택배비, 소형저장고 등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642쪽 도농 상생협력 모델 순천형 로컬푸드 육성입니다. 출하농가에 포장재 및 농자재 지원, 농산물 순회 수집으로 농산물 안정적인 공급과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644쪽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지원입니다.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아동,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식재료와 Non-GMO 식재료, 무상급식 식품비를 지원하겠습니다.
  646쪽 지속 가능한 농식품 가공산업 기반 조성입니다.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농식품 가공산업을 육성하고자 포장재 등 물품 지원과 리모델링 등의 시설설비 지원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48쪽 농업인과 함께 상생하는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입니다. 효율적인 HACCP 운영과 지속적인 작업장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가공센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650쪽 전남 유일의 공영도매시장 기능 강화입니다. 도매시장 매출 증대를 위해 농산물 생산자 단체를 초청하는 등 교류를 늘려 출하처가 추가 확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51쪽 농산물 도매시장 환경개선 및 시설 유지보수입니다. 노후화된 시설물의 유지보수를 통해 도매시장 이용자 및 유통종사자가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 도매시장을 이용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자원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부방향 및 대응전략, 2024년도 주요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56쪽 악취 저감을 통한 주민상생 축산환경 조성입니다. 축산 분뇨의 적정 처리를 지원하고 악취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축분 운송료 지원 등 공공처리영역을 확대하고 수분조절제, 미생물 등 보조사료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659쪽 축산위기 대응 선제적 지원으로 축산 경쟁력 강화입니다. 생산비 증가와 판매가격 하락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조사료 지원, 단가 상향, 소규모 한우농가 지원 등 경영지원과 한우 위생 사료조 설치 및 우량정액비 등의 개량사업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662쪽 공공승마장 건립입니다. 순천만정원 및 순천만습지 자원과 연계하여 실내 마장, 마사, 관리사 등 승마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재활, 치유, 여가 등의 공익적 역할의 수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주변 마을 주민설명회 및 의견을 수렴 후 2026년도 대상사업 공모에 지원하고 국비를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664쪽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도모델 구축입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교감하여 즐길 수 있는 편의공간 제공과 멍량 시민학교,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감캠프와 같은 교육을 제공하고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667쪽 안전 축산물 생산 공급을 위한 친환경 축산농장 육성 및 인증 확대입니다.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친화 녹색 축산농장 등 123호가 지정되어 있으며, HACCP 등 안전축산물 230호가 인정되어 있습니다. 축산물이력제 등을 확대하고 위생점검도 강화하여 농장부터 식탁까지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668쪽 낙농 사육환경 개선 지원입니다. 젖소 분뇨 발효촉진제, 위생 사료조 지원 등을 통해 낙농가 사육환경 개선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669쪽 한육우 고급화를 통한 전남 한우 브랜드 육성입니다. 한우 등록비, 광역 브랜드 유통 활성화, 송아지 브랜드 육성 등 생산성 향상 및 고급육 생산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670쪽 고품질 조사료 생산 및 공급 지원입니다. 조사료 제조 운송비, 종자 구입비, 생산비, 생산 장비 지원을 통한 고품질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71쪽 축산 ICT 스마트농장 확대 육성입니다. 축산 농장의 CCTV나 자동급여기, 로봇 착유기, 환경 관리기 등을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원격관리로 가축 사육 관리 환경을 최적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72쪽 꿀벌산업 육성 지원입니다. 꿀벌 사양관리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와 방역약품 및 면역 증강기 등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673쪽 폭염 및 가축 사육환경 개선입니다.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과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등을 적기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674쪽 시민체감형 승마산업 육성입니다. 우리시 관광자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을 활용하여 승마 대중화를 위한 유소년 승마대회를 추진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200여 명에게 승마체험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만한 승마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76쪽 유실유기동물 보호 관리 및 발생 예방입니다. 유기동물보호소는 시직영 1개소와 지정보호소 1개소 등 2개소를 운영 중이며, 보호시설 환경 개선, 반려동물 등록, 유기동물 예방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77쪽 실외 사육견,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지원입니다. 야생 들개,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통해 동물과 사람의 공존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78쪽 재난형 악성 가축 전염병 예방 대책입니다. 재난형 악성 가축 전염병은 고병원성 AI,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소 럼피스킨병이 해당되겠습니다. 소 럼피스킨병과 중국으로 유입이 가능한 구제역은 예방 백신 접종을 통하여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접견지역에서 경북까지 점차 남하하는 추세로 전국에 확산될 우려에 따라 야생 멧돼지 접근 차단을 위한 강화된 방역 시설을 조기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고병원성 AI는 매년 야생 철새로부터 반복적으로 유입되고 발생함에 따라 순천만 등 통제처소 및 소독 강화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80쪽 소 브루셀라 및 결핵병 예방 대책입니다. 소 결핵 및 브루셀라병은 발생 시 축산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사람에게 감염되는 인수 공통 전염병입니다. **(00:18:20) 를 통한 채혈 검사를 강화하여서 감염축을 조기에 색출하고 신속한 살처분 도태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81쪽 축산물 종합가공유통시설 지원입니다. 축산물 종합가공유통시설 지원으로 안전한 축산물 유통체계 구축 및 축산물 소비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682쪽 학교 우유급식 지원입니다. 성장기 학생들과 우유 소비 확대를 통해 식생활 개선 및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어려움에 처한 낙농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683쪽 전남 야생동물구조센터 관리 운영입니다.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는 2024년 작년 기준으로 1051마리를 구조 처리하였습니다. 야생동물 구조 및 치료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684쪽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 대책입니다. 멧돼지로 인한 피해와 순천만 조사료 재배단지 피해 증가로 야생동물 피해 포획단 운영 및 피해 예방시설 지원, 농작물 피해보상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정혁신국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농정혁신국장님은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정책적, 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질의해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경우는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세밀한 보고를 받기 위해서 저는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 우리 지금 스마트팜이 계속 한 2년 전부터 스마트팜을 지금 계속 보고를 하고 있어요. 지금 스마트팜 지금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순천형 스마트팜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그동안 처음에 이제 그 용역부터 해가지고 선진 사례들을 했고 일부 시범사업을 진행해서 청년들에게 자립형도 보급하고 또 임대형으로도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또 한 축은 그 교육과 시범사업을 하고 체험을 하기 위해서 기존에 그 풍덕 경관정원에 옆에 있던 스마트팜 시설을 가지고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들이 실제로 와서 그 스마트팜을 체험해보고 자기가 원하는 품목을 재배도 해보고 거기에 데이터화를 해서 빅데이터를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제 보급형을 위해, 복합형하고 금년에는 복합형으로 하는 것이 지금 지난번 보고드렸던 생태비즈니스센터에다가 잠정적으로 진행했던 그 사업이고요. 이후에는 이제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보급을 할 수 있는 보급형을 저희들이 지금 그 선진 사례들을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순천형 스마트팜 50명 지금 육성을 순천시에서 합니까? 타 기관에다 지금 맡기고 있어요? 한번 50명 육성한 지금진행 내용에 대해서 한번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50명 육성은 지금 저 타이틀에, 억대 연봉 청년 육성 타이틀에 맞는 저희들이 이제 그게 목표인데요. 이거는 각 저희들 농업정책과에서 그동안 해왔던 방금 말씀드린 보급을 했던 사항들 그다음에 기술보급과 친환경농업과에서 하는 것 이런 부분들을 토탈해서 지금 저희들이 관리를 하면서 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연도별로 50명 이상을 육성해내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지금 이 스마트팜을 우리 공무원들도 스마트팜이 무지 어려워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예, 쉽지는 않습니다. 
○위원 김영진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집행부 행정에서부터 이 스마트팜에 대한 모든 정의부터 단점, 장점을 다 먼저 공부를 해야 돼요. 농업정책과에서 타 과에 있는 모든 스마트팜까지도 전부 다 관리를 해 가지고 육성을 해야 되지 분산시키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맞습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가 2021년도에 저희들이 의회에서 스마트팜을 그렇게 이야기할 때 의회를 무시하고 안 했어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1년도에 어떤 정책을 펼쳤죠? 과장님 모르시죠, 타과에 있었기 때문에 아마 모르실 겁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들을 모집해 갖고 교육을 시켰어요. 4개월 교육을 시켰어요. 그래도 어려워서 성공하는 청년들이 거의 없었어요. 근데 과연 우리 순천시가 농협에, 순천대에 이렇게 맡기고 관리를 하다 보면 정말 순천형 스마트팜이 나올 것인가? 농협에 청년들이 농협에 관심 있는 대농들의 자식들에 대한 부 축적을 만들 것인가, 대학교에서 농업과에 있는 그들만의 스마트팜으로 전략할 것인가. 의문점이 많이 남고 있어요. 과연 누구를 위한 스마트팜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순천시가 지금 기능하고 있는 이 스마트팜이 순천시 청년들이 과연 이 스마트팜 사업을 농업정책과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과연 몇 명이나 알았을까요, 우리 순천 청년들이? 
  홍보도 부족했고 찾아보려고 노력도 안 했고, 그다음에 청년 창업 억대 연봉 청년농을 육성한다고 2년 전 업무보고 때 순천시 외서면에다 한다고 업무보고가 올라왔었어요. 근데 지금은 억대 연봉 청년농을 외서는 싹 빼고 이제 분산시켜서 지금 청년농을 지금 육성하고 있어요. 과연 어떤 거에 행정의 일관성이 있는 건지 도저히 의회에서도 믿지를 못하겠어요. 난방비 기름 떼 과연 외서 가서 억대 청년이 나올 것인가, 억대 빚쟁이가 나올 것인가? 그 의문점도 많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외서를 고집하다가 하루아침에 싹 변경이 됐어요. 과연 우리 청년들이 억대 연봉 청년농이라고 해서 스마트팜에 도전했는데 과연 1%대 지원금을 받고 빚이 몇 억이 지게 생겼어요. 왜? 우리 행정이 그만큼 스마트팜에 대해 인식이, 학식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에 많이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제 이왕 진행했으니까 과연 스마트팜을 해서 정말 청년들이 도전해서 부 축적을 하고 정착을 해야 되는데 저는 지금 이 순천형 스마트팜으로 인해서 우리 청년들이 지원금을 갚지 못해서 파산할 위험이 있지 않나 의문점이 많이 남아요. 그러면 지금 2년간 진행했을 때 우리 스마트 팜을 하게 되면 순천에서는 이 스마트팜 사업에 청년들이 작물을 재배했을 때 과연 어떤 것이 부 축적이 될까요? 타 지자체보다 저희들은 벌써 2, 3년이 늦었어요.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그동안에 위원님 말씀하신 그것은 저희들이 동감을 하고요. 동감하는데 일부 부분은 이제 저희들이 방향은 좀 전환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실질적으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이, 아시고 계시지만 스마트팜이 성공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저희도 얼마 전에도 일본에도 그 사례를 가서 보고 왔는데요. 일본에서도 성공하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기업에서 했기 때문에 하는 건데요. 저희들이 그래서 방향을 아까 외서 같은 부분도 마찬가지로 그런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반성을 통해서 저희들이 방향을 틀었다고 보고요.
  지금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방금 말씀하신 억대 연봉 50명 이상 이렇게 육성한다는 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현재 가고자 하는 것이 복합형, 복합문화형으로 하나 하고 그다음에 육성을 하기 위해서 실제로 청년농들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보급형이 있습니다. 그래서 큐브식하고 큐브형으로 해가지고 소형인데 그것은 소형 자본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것으로 해서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보급이 가능한 모델을 저희들이 지금 좀 찾았습니다, 일부러. 
  그래서 그것의 성공사례를 저희들이 접목을 해 가지고 금년에 지금 보고드렸던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잠정적으로 했던, 보고드렸던 그 부분을 복합형으로 해가지고 순천형 모델을 하나 만들고 그다음에 청년들에게 실제로 그동안에는 이제 아까 실패했던 사례들이 대규모로 돼서 수십억 이상이 이렇게 들어가 최소 지금 우리 보급한 것이 한 5억, 6억 이상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깨기 위해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아까 큐브형으로 해서 한 이것은 한 10평 정도 되는데 한 5500 정도 되면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이렇게 보급을 하는 걸로 한다고 그러면 기존에 다른 지자체든, 다른 뭐 타 외국에서 이렇게 쉽게 성공하지 못했던 사례들 일본에서도 그 아이디어를 주더라고요. 이게 소형으로 가서 가야 된다고 해서 요즘 일본도 방향을 좀 틀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착안을 했는데 마침 그것을 지금 시도하는 업체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진주하고 부산하고 이쪽에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만약에 이제 우리 위원님들께서 좀 허락을 해 주신다면 추경이라도 저희들이 빨리 좀 보급형을 좀 보고를 드려 가지고 동의를 해 주신다면 보급을 시키고 싶은 생각입니다.
○위원 김영진  보급형을 만약에 우리 청년들이 10평짜리를 보급을 받아서 과연 그들의 생계가 과연 가능할 것인지. 우리 모 TV에, 며칠 전에 모 TV에 방송에 나왔어요, 귀농 청년 부부가. 1년 12달 벌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1년 12달 심어놓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결국에 이제…. 
○위원 김영진  그분들은 만족을 하더라고요. 상추는 1년 내내 딸 수 있다 그래서 스마트팜을 하면서, 비닐하우스에서 스마트팜을 하면서 1년 내내 생산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그들에게 어떤 작물을 해서 1년 내내 이렇게 부 축적을 하고 그다음에 판로도 쉬운 그런 것을 저희 순천시에서는 작물을 해야 되는데 아직 작물도 없어요, 순천시는. 남이 하는 거 이거 한번 해 봐라, 저거 한번 해 봐라 그게 과연 타당한지.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것을 지금 아까 그래서 보완을 하기 위해서 아니, 이제 위원님이 정확히 지금 보고 계신데 그것을 저희들이 극복하기 위해서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신대 그 현재 갖고 있는 자율형 공작소로 저희들이 해가지고 명명을 했는데 거기에 자기가 지금 해보고 싶은 거, 자기가 해보고 싶은 작목을 청년들이 해보고 싶은 작목을 와서 해보도록 저희들이 지원해서 지금 하는 것을 이번에 시작을 할 겁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까지 대부분이 스마트팜에서 한 것이 엽채류 위주였는데 지금 저희들이 고려하고 있는 것이 엽채류 외에 뭐 그 와사비 종류 있지 않습니까, 그 고추 그런 것. 그다음에 버섯 아까 큐브 형태가 이런 부분들도 이제 지금 소형으로 가능한 걸로 지금 합니다. 기업에서 했을 때하고 지금 이 보급형하고는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김영진  잘 고민하시고 우리 청년 농업인들한테 스마트팜으로 정말 부 축적할 수 있는 작물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우리가 만약에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팜을 받으려고 했는데 비닐 온실로 받아야 됩니까? 경량 골절로 받아야 됩니까? 유리 온실로 받아야 됩니까? 우리 순천시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 거의 99%가 비닐하우스예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아닙니다. 저희들이 지금 방금 말씀드린 게 보급형으로 한 것이…. 
○위원 김영진  보급형은 그러니까 소수 몇 명이지만 스마트팜 크게 하실, 대량으로 하실 분들 그들한테에게 추천해 줄 수 있고 예산을 지급해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느냐. 국가에서도, 도에서도 모든 사업들이 스마트팜도 전부 다 내려가고 예산도 삭감하고 있는 지금 현 시점인데 국비 확보 하기도 힘들고 도비 확보하기도 힘들어요, 맞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맞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비닐하우스는 일단 예산이 절감이 돼요. 그다음에 노후 설계비가 또 노후에 비닐하우스 교체가 또 있고 냉난방비 교체액에서 차감망도 설치해야 되고 그러다 보면 경량 골절화가 유리온실에 5배, 10배의 차이가 나요. 나는 꼭 철제 골절로 눈 그에 피해 안 보기 위해서 철제 골절을 하련다 그렇다면 다섯 배 예산을 더 들여 갖고 해야 돼요. 근데 그 지원이 가능하겠는가, 돈 없으니까 비닐하우스 해라 그러면 과연 순천형 스마트팜이 맞는 것인가. 한번 묻고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그런 부분이 정말 어려운 부분이죠.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시도하고 있는 게 아까 도시형 실내에다 하는 겁니다, 윈도우팜이라고 하는 것이. 기존의 건물들을 리모델링 해 가지고 가는 이유가 청년들이 쉽게, 방금 말씀하신 대로 청년들이 쉽게 접근이 어려워요, 본인 자본으로. 그러면 시에나 국비에서 지원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찾는 것이 대체적으로 한 가지 도심형으로 해가지고 기존의 건물들을 실내화를 해 가는 것으로 하나 가고, 그다음에 했던 것이 이 기존같이 생산해서 그냥 판매하는 것은 승산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것을 생산하는 것을 체험을 하고 현장에서 제품화를 샐러드를 만들든, 집을 만들든 여러 가지를 한 것을 카페나 이런 것하고 식당하고도 연결해 가는 것. 이것이 이제 아까 생태 도심형으로 저희들이 비즈니스센터에 한다는 모델을 그래서 저희들이 이놈의 성공을 한번 해보겠다는 것, 실험적으로 해본다는 얘기고요.
  보급형이 이제 그것을 방금 말씀하신 우려를 경감해 주는, 그 답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감해 주는 것이 소형으로 해서 하나, 2개, 3개를 이렇게 연달아서 한번 상단으로 올릴 수 있고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실험적으로 해보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도 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그런 부분들을 좀 보완하기 위한 장치라고 이해를 좀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한번 생각해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급형 작은 평수에서 융복합으로 그것까지 생산해서 판매까지, 음식을 만들어 판매까지 하는 그 매출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그 작은 공간에서 과연 몇 분의 손님들이 와서 그걸 체험하고 공간이 그만큼 가능할 것인가. 그것도 염려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득량만에 보면 그렇게 하고 있어요. 바나나 스마트팜을 하면서 체험장도 하면서 또 음식도 융복합을 하고 있어요. 과연 성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까? 제가 봐서는 성공으로 안 보이던데 우리 과장님 혹시 갔다 오셨을까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거기는 안 갔는데요. 도심에서 하는 지하철 같은 데 보는데 지하철에서 하는 것 그것도 업체에서 기업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보급할 수 있는, 청년들이 보급할 수 있는 모델은 아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아까 뒤에 이제 전체적인 게 국내에서 지금 이걸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들 가지는 않았지만 저희들이 지면으로는 경험을 했고요. 그래서 그 보완 확인 장치들이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을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잘 대응하시길 바라고 과장님, 저희도 자주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예. 
○위원 김영진  그다음에 그 스마트팜 문제 제가 방금 이야기했듯이 스마트팜 초기 조성비용 과다로 진입장벽이 높은데 정부정책이 부합하고 투자유치 조달 방안을 모색해야 돼요. 근데 그게 부딪혔을 때는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그 부분이 방금 그겁니다. 조금 전에 설명드렸던 그런 방향으로 틀어서…. 
○위원 김영진  틀어서 작은 걸로?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지금 가보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위원 김영진  그러면 도심형 국고 그런 것 모든 것도 다 그렇게 해서 작은 걸로 해보겠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작은 걸 우선 시작을 하고 이제 국고도 국비에서도…. 
○위원 김영진  처음에 도전할 때는 이 식이 아니었잖아요. 원래 처음에 할 때는 억대해서 외서에다가 크게 지어보고 그들 교육시켜서 그들한테 맡겨 보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했는데 갈수록 이제 줄어들고 있는 거예요, 지금 사업 방향이.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것은 당초에는 고흥같이 이렇게 스마트밸리를 하고자 했던 겁니다. 우리가 외서에 그렇게 했었는데…. 
○위원 김영진  예, 처음에 그렇게 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실제로 이제 분석을 해 보니까 고흥에도 지금 연간 한 52명 정도가 교육생으로 들어가서 졸업은 한 47명 정도 45명 뭐 이렇게 되는데 거기서 소화시키는 게 3분의 1밖에 소화를 못 해요. 한 15명 정도 소화를 하고 나머지 3분의 2는 나갑니다, 교육생들도.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판단했던 것은 우리 순천시에 있는 청년들이 거기 가서 지금 배워 갖고 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어요. 그래서 굳이 외서에다 그걸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 할 필요는 없고 거기서 교육받고 온 사람들을 저렇게 활용해서 방금 그런 방향으로 보급형이나 이런 복합형을 해서 해주면 좋겠다는 그렇게 해서 방향을 틀어서 지금 가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우리 농업정책과장님은 앞으로 의회와 소통을 좀 자주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큰 그림을 그렸어요. 그런데 중간에 이빨은 다 빼버렸어요. 그리고 지금은 이런 식으로 보고를 하니까 너무 일관성이 없지 않습니까? 자주 소통하고 의회와 소통하고 방향 제시하실 때도 확실하게 제시를 하시길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제가 제일 염려스러운 것이 청년들이 억대 청년농이 아니라 억대 빚쟁이들이 많이 나올 걸로 염려돼서 제가 지금 질문을 드린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무리 없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예. 연동에서 스마트팜 관련해 가지고 제가 좀 질문을 하겠습니다. 2589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우선 제가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이 아니어서 예결위 심의할 때 어떻게 논의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예산이 상임위에서는 삭감이 됐었나요? 
○위원장 김미연  예, 맞아요. 상임위에서 삭감했어요. 
○위원 이복남  이게 지금 의결이 된 거잖아요. 그러면 과장님이 생각하셨을 때 상임위에서는 왜 삭감이 됐으며 예결위에서는 왜 이게 확보가 됐을까요? 권고사항 혹시 있었습니까? 어쨌든 한번 저기 말씀해 보시면….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예, 그겁니다. 그때 이제 위원님도 계셨었는데요. 제가 설명을…. 
○위원 이복남  제가 예결위원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아니, 상임위 때. 설명을 제가 드렸었는데 그 장소적인 문제가 일단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생태비즈니스센터, 김영진 위원님께서는 생태비즈니스센터 원래 목적에 맞도록 그 건물이 사용돼야 되지 않냐, 스마트팜이 거기 들어간 것보다는 원래 생태비즈니스센터 목적에 맞도록 가는 게 맞다고 이제 그 말씀하셨던 것 같고…. 
○위원 이복남  맞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우리 이복남 위원께서는 가능하면 상태비즈니스센터도 있지만 원도심을 전반적으로 좀 다시 봐가지고 장소도 좀 확대를 해서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기억을 했던 것…. 
○위원 이복남  예, 같은 맥락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런 상황인데 이제 뒤에 예결위에서 했던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장소적인 부분은 충분히 설명드렸고요. 이제 지금 뭐 저기도 보고서도 갖고 왔습니다만 그때 말씀드렸던 것보다 저희들이 읍면 원도심 동사무소를 비롯해서 원도심을 관리하고 있는 경제진흥과, 농업정책과, 회계과도 마찬가지고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이제 협조를 구해가지고 장소 선정을 추천을 받아가지고 검토까지를 전체적으로 좀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은 있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이 이제 예결위에서도 그때는 방금 말씀드린 게 진행은 안 됐지만 어찌 됐든 생태계 그동안에 그 당시에 저희들이 원도심에 검토를 했던 그 부분을 설득을 했고 이것을 순천형 모델로 성공모델로 저희들이 한번 만들어 보겠다 그 말씀을 해 주셔서 그 부분을 좀 양해를 좀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영이 됐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럼 장소 문제는 알아서 하라고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아닙니다. 장소 문제는 추후에 저희들이 더 찾아보고 적합단지가 없으면 이놈을 진행을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위원 이복남  저도 그렇게 얘기를 들었는데 지금 두 달 다 되어 가잖아요. 그러면 잠정 해놨는데 확정을 할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확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이후에…. 
○위원 이복남  지금 예결위와 상임위에서 그렇게 장소 얘기를 했는데 한 번이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했던 당사자들에게는 어떤 소통을 좀 하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제가 이제 소통을 우리 이제 김영진 위원님께는 연락을 드렸는데 그랬더니 바쁘셔가지고 우선 이 부분을 보고드릴 때 상황설명을 좀 올리려고 했고, 안 맞았으면 바로 이렇게 저희들 일정이 좀 조정이 돼 가지고 다음 주 월요일날 하는데 이렇게 조정이 돼서 이제 여기 와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상황이고, 우리 이복남 위원님께 별도로 저희들 여기 먼저 하고 이제 설명을 드리려고 했는데…. 
○위원 이복남  이제 25년 2월이 다 되어 가는데요. 25년 2월 다 되어 가는 그 하루 이틀도 아니고 1, 2주도 아니고 두 달이 다 되어 가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럼 설명을 좀…. 
○위원 이복남  이제 저희도 관련해서 이제 계속 점검을 하고 있을 거다라고 생각을 했고 예결위에서 제가 권고를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소 관련해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시에서는 스마트팜을 어쨌든 주력사업으로 해서 해보겠다라고 계속 이제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하시고 지금도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러면 그거는 조금 이따 보겠습니다. 지금 보고 싶지 않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설명을 좀 드리고자…. 
○위원 이복남  그러면 다 도시재생 사업은 집중을 하면 안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도시재생 사업요? 
○위원 이복남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요 도시재생 생태비즈니스센터에다가 이거를 추진하는 과정에 그러면 지금 역세권의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 이 생태비즈니스센터가 생긴 거잖아요. 그러면 처음에 생태비즈니스센터, 제가 그때도 아마 그 말씀드렸을 거예요. 생태비즈니스센터가 그 도시재생 사업에, 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에 어떤 그런 목적 달성을 위해서 이 건물이 만들어진 거고 그리고 그 안에 지금 들어와서 배치되어 있는 몇 개 지금 약간 성격이 틀린 기관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걸 제가 또 문제 제기를 했었습니다, 초기에도 그렇게 들어왔을 때에도. 
  본 목적에 맞게끔 이 건물이 쓰여져야 하는데 거기 들어와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관들도 참 좀 도시재생과 어떤 연관이 있느냐, 그러면 이거를 통해서 그 도시재생 사업과 연관해서 그 기관이라든지 기구가 어떤 역할들을 좀 해줘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을 했고 그렇게 또 제안을 했고요.
  그리고 우리가 국비 지원을 받아서 시설을 설치할 때는 그 목적에 맞게끔 일정 정도 몇 년간 그 목적대로 활용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일부공간만 지금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그렇게 국비 확보를 해서 그 목적대로 사용하게 하려면 어느 정도는 집중을 해줘야 되잖아요. 도시재생 사업을 이제 3단계까지 마무리가 지금 됐어요. 그리고 지금 협동조합을 통해서, 마을기업을 통해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일련의 성과들도 있고. 
  그러면 그 부서가 그 성과를 조금 더 얻을 수 있도록 옆에 과에서도 좀 서포트를 해줘야죠. 지금 거기 카페 운영하고 있죠. 그러면 거기에서 발생된 마을기업이라든지 주민 조직들이 어디에서 회의를 합니까? 지난번에 그 3층에 그 넓은 공간을 말씀을 하셨는데 적어도 그 정도 하려면 그 안에서 회의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유기적으로 뭔가 그런 활동들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공간을 남겨둬야 될 거 아니에요. 
  이제 과장님께서는 지난번에도 예산 배정 설명을 하실 때 부득이하게, 여러 장소를 물색을 했지만 부득이하게 여기를 좀 잠정적으로 안을 잡고 있다라고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상임위에서도 그 장소적인 부분에 있어서 한 번 더 이렇게 더 적극적으로 찾아봤으면 좋겠다라고 이제 하는 차원에서 일정 부분은 예산에 손을 댄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좀 더 소통을 좀 해줘야 되시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우리 지금 스마트팜을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정말 스마트팜 의욕 있게 잘하고 싶어요. 저도 인정합니다. 계속적으로 저희 후반기에 와서 그렇게 좀 보고를 받았고 저도 잘 됐으면 좋겠고 이게 또 하지만 그 전에 그럼 했었던 도시재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그건 무시해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렇죠. 
○위원 이복남  저는 지금 제가 도건이가 아니어서 도시재생과에 제가 이의 제기가 하기가 힘들어요, 지금 현재 이 시점까지는. 공식적으로 이의 제기를 지금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마는 적어도 업무보고 때 저는 이의 제기를 하고 싶지만 공간이동이 지금 어렵습니다. 
  저는 우리 시가 좀 이렇게 안 했으면 좋겠어요. 거기 한번 가보십시오. 과장님, 아시잖아요. 거기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이에요, 생태비즈니스센터가? 도시재생을 통해서 생산된 시설입니까, 아니면 어떤 뭐 바이오 산업과 사업을 하기 위한 곳입니까? 또 뭐가 들어가 있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창업연당. 
○위원 이복남  예?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창업…. 
○위원 이복남  그렇죠, 창업. 창업센터, 창업을 위한 시설입니까? 그러면 또 스마트팜과 농업을 위한 시설입니까? 물론 복합적으로 저는 할 수 있다고 봐요. 복합적으로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만약에 여기다가 스마트팜을 해야 되겠다라고 이제 생각을 적지 찾아도 찾아도 없다라고 생각을 했으면 그러면 이거를 이 도시재생을 통해서 이 형성된 그 어떤 주민 조직이라든지 이런 공동체와 함께 스마트팜을 그 차원으로 한번 어떻게 해볼 수 있겠는가라는 고민을 저는 해 봤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마 여기 들어와 있는 그리고 그동안에 역세권에서 일을 해왔던 어떤 그 주체들하고는 얘기가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제가 생각하기에는 했다라고 하지만 누가 그 시에서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분위기를 알아요, 과장님. 제가 얘기도 좀 해 봤고 그리고 실제 지금 이 비즈니스센터에서도 필요한 곳들이 어떤 회의 공간이라든지 어떤 그런 소통을 위한 공간이 사실은 좀 필요하거든요.
○위원장 김미연  이복남 위원님 지금 이제 업무와 관련해서 해야 되는데 재생 쪽으로 해갖고 다른 상임위하고 연관성은 있지만 지금 이렇게 가다 보면 회의가 진행이 늦어질 것 같으니까 좀 간략하게 정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예. 연결이 다 됩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미연  예, 연결은 되지만…. 
○위원 이복남  연결이 되죠. 그걸 얘기를 안 하면 제가 여기 문제 제기를 할 수가 없어요, 그 얘기를 안 하면. 그 얘기 안 하면 제가 이거 문제 제기 안 하죠. 저는 스마트팜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각 부서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좀 가닥을 찾아야 될 거 아니에요, 가닥을. 지금 국비 받아가지고 아직 5년도 안 됐어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한 말씀…. 
○위원 이복남  이제 이 정도 하고 어쨌든 저는 이런 부분도 그냥 시가 협의를 했다라고는 하시는데 시가 한다고 그러면 한다 하죠, 누가 못하게 하겠습니까? 저는 그런 어떤 원칙과 초기에 추진하려고 했었던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부서와 또 당사자들과 조금 더 긴밀하게 협의를 했었어야 되지 않는가라고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 저는 스마트팜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이제 계속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인데 순천시 내에 스마트팜 공장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공장요? 
○위원 유승현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몇 개가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개인들이 하는 것은 저희들이 별도, 기업화로 하는 것은 지금 제가 파악한 건 없는 것 같고 제가 알기로는 파악이 안 된 것 같고요. 저희들이 해서 지금 해주고 있는, 지원을 했던 사례들은 청년들에게 저희들이 자립형으로 해서 다섯 군데를, 5개 면을 해서 했고…. 
○위원 유승현  다섯 군데가 어디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해룡, 도사, 그다음에 주암 월등, 낙안, 승주. 
○위원 유승현  거기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취지에 대한 비닐하우스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비닐하우스형입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지금 추구하는 도심형 스마트팜은 다르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위원님 더 잘 아시지만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지 않습니까. 
○위원 유승현  그걸 떠나서.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래서 이제…. 
○위원 유승현  도시에서 키운 것과 이거는 양액 재배로 해서 키우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예. 지금 방금 말씀드린 거 다 양액으로 하는 데입니다.
○위원 유승현  아니, 그러니까 거기 다 비닐하우스에서 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비닐하우스, 예. 
○위원 유승현  우리가 찾고자 하는 거는 지금 도심형에서 뭔가를 찾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투 트랙이긴 한데요.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투 트랙이긴 한데….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아까 보완을 하기 위해서 도심형으로 지금…. 
○위원 유승현  우리가 실질적으로 지금 조성을 하겠다고 하는 게, 25년도에 이제 앞으로 쭉 가겠다고 하는 게 이제 도심형 스마트팜이다 보니까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실제로 우리 순천시에 도심 신대지구에 스마트팜이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아, 예. 개인이…. 
○위원 유승현  개인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글쎄요. 지금 저희들이 거기까지 깊이는 모르지만 아직 뭐 크게 성공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크게 성공 안 했을까요? 성공을 했으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 아닐까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기업에서…. 
○위원 유승현  거기는 농업진흥청에서도 와서 보고 아마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이번에 보고 갔다고 한 것 같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개인이 하는…. 
○위원 유승현  아니, 뭐 개인이죠. 뭐 그렇게 하고 근데 그럼 우리 청년들이 그러면 다 들어올 때 개인으로 들어오는 거지 뭐 다 1인 농업인이지 않겠습니까? 뭐 다 그렇게 봐야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예, 저희도 이제 그걸 추구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게 보셔야 되고 실제로 사례가 있는데 안 가보셨고, 그전에 제가 또 고추냉이로 뭐 따로 연락을 드린 적도 있었고 강원도에서 고추냉이를 하는 친구들이 여기 와 가지고 실제로 그 장비를 보고 가서 실제로 그 재배를 해서 성공한 사례가 됐어요. 그건 모르시죠? 그것까지는 모르시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제가 좀 다들 스마트팜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까 우리가 주된 질문이 계속 똑같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런 것들인 거고요. 우리 자꾸 시 소유 공간이 없다라고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렇죠? 근데 우리가 공유재산법에 있죠, 공유재산법에? 우리가 하나의 건물을 임대를 해서 그 공간을 청년들에 주든 누구한테 주든 충분히 임대를 해줄 수 있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절차를 밟아서 가능합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죠. 그 방향도 있는데 이거는 검토를 해 보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예. 
○위원 유승현  해보셨다고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저희들이 지금 회계과에도…. 
○위원 유승현  그렇게 따지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11개의 우리 순천시 소유가 아니라 굉장히 많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이건 있습니다. 저희들이 장소가 없는 건 아니고 장소는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 그리고 생태비즈니스센터 내에 하고자 하는 그 모델을 넣을 수 있는 장소가 지금 없다는 거지…. 
○위원 유승현  스마트팜은 그 어디에다 다 넣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릴게요. 원도심도 물론 좋습니다. 구도심도 이제 계속 생기죠. 우리가 예전에 지하에 노래방이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근데 지금 거의 다 없죠? 그럼 그 지하를 충분히 우리가 공유재산법으로 해가지고 우리가 임대를 해서 다시 재임대를 해주면 공유재산 사용료의 1%까지 지원해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이거를 단순하게 그냥 우리 시 소유 건물, 뭐 유휴 공간 이런 걸 따지지 마시고 지금 전체를 보고 따지는 거잖아요.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왜 여기 비즈니스센터에서 하려고 하느냐, 체험 때문에 아마 그러신 것 같아요. 이제 창업을 해 가지고 하는 청년 농업인들이 농사를 하면서 또 카페를 열어서 체험까지 한다, 이거는 상식적으로 불가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말씀…. 
○위원 유승현  불가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검토를 다시 한 번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어찌 됐든 간에 이건 업체에다가 맡겨가지고 모든 시스템을 다시 구현해서 청년들한테 한번 해보라고 이렇게 진행을 할 거지 않습니까? 그 업체는 한 달, 두 달이면 금방 하니까 제대로 된 공간을 그리고 우리 진짜 순천시만의 그 공간을 만들어라고 말씀을 해 드리고 싶어요, 지하든 지상이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거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위원님 말씀의 뜻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했고요.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생각해서 검토를 했는데 우선은 초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까 누차 지난번부터 순천형, 순천형 말씀을 드린 이유가 지금 2억입니다, 이게 사업비가. 총 2억인데요. 
○위원 유승현  2억인데 앞으로 계속할 거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래서 1차적으로는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개인 갖고 있는 거 뭐 지하 노래방이든, 우리 지하 씨내몰이든, 모텔 오래된 거든 저희들이 검토는 다 보고 있는데 다만 이제 우선 1차적으로는 잘 아시지만 개인 소유 것을 저희들이 하면 계속 임대료도 내고 해 줘야 될 거 아닙니까, 빌리게 되면. 그런데 여기는 저희들이 시 소유권을 건물을 우선 찾은 이유는 2억이라는 적은 돈으로 하지만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씀드린 이유가 그겁니다. 시 소유 걸로 갖고 2억을 투자해서 지금 현재 아까 이복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기 카페나 창업연당이나 여러 가지 시설들하고도 거기 운영하는 분들하고도 얘기를 하니까 카페 주인 그분도 농협…. 
○위원 유승현  마을기업, 그렇죠, 예.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거기서도 저희들이 들어오면 훨씬 더 좋겠다고 동의를 했고 오히려 그냥 본인들이 운영하고 싶다고까지 말씀하실 정도로 하는데 이것은 뭐냐 하면 이제 방금 말씀드린 것 같이 일단 2억으로 시작해서 시 소유로 가지고 임대료나 이런 거 부담 없이 우리가 우선 순천형으로 성공 가능성을 한번 해보자, 그래서 복합형으로 한번 해보자 그래서 자꾸 제가 순천형, 순천형 한 것이죠.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이게 복합형이 안 맞다라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후에 이제 이게 여기서 성공 모델 그래서 만들어지면 아까 같은 거 이제 씨내몰도 들어갈 것이고 저희들이 일반 여기 개인시설에도 가능하다면 성공모델을 저희 국내외에서 이렇게 복합으로 가는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그걸 저희는 가능하겠다고 본 거죠, 여기서 해갖고 온 걸 보니까. 
○위원 유승현  그게 아니라 이 스마트팜 자체로만 해 가지고 재배를 하는 데도 힘든데 같이 한다라는 그 논리가 안 맞다라는 걸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지금 그 지하철에서 하고 상도동이나 광주나 이런 데서 한 사례들도…. 
○위원 유승현  거기는 기업에서 하는 거, 여기는 개인이 한다니깐요, 순천시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러니까 저희들이 지금 하는 것이…. 
○위원 유승현  그렇게 해도 실제로 지금 운영을 2년 동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매출도 나와주고 하고 있는데 체험까지는 힘들다, 실질적인 그런 말을 하고 있어요. 근데 이 농업에 이제 배워와 가지고 이제 오는 친구들이 과연 체험까지 해가지고 과연 가능한가 이거를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이거를.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우려는…. 
○위원 유승현  우려가 아니라 물론 보여주기가 굉장히 좋죠. 지하에 들어가거나 그러면 보여주기에 굉장히 힘들겠지만 여기에 들어가 있으면 말 그대로 도농이 됐든 어떻게 그 여러 가지….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것도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큰 방향으로 갔을 때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학생들에 대한 체험을 하면서 교육도 시키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위원 유승현  그렇죠. 그러면 그거를 그냥 체험으로 가세요. 체험으로만 가세요, 그거는. 그냥 그런 건 체험으로 가고 이건 그러면 청년 농업인을 전문적으로 우리는 인력을 양성하는 게 아니에요. 이건 순천형이 아니라 그냥 보여주기 위한 식인 거뿐이에요. 이거는 1년, 일회성으로 끝나버리는 거를….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근데 이제 거기 들어온 사람이 그냥 저희들이 일반 청년이 아니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이…. 
○위원 유승현  실제로 그들이 직접 이 스마트팜을 해가지고 이익을 내고 해본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아니, 그 사람들이 지금 저희들이 활용한다니까, 그 사람들이 고흥 같은 데서 지금 교육을 받고 와가지고….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요. 그분들이 해본 게 아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거기서 했죠, 고흥에서. 
○위원 유승현  거기는 그냥 교육을 받는 장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아니요. 고흥에서는 실제로 빌려갖고 그 안에서도 해보기도 하고 일정기간을 실습을 하면서 하는 경우도 있다니까요.
○위원 유승현  배우고 실습하고 창업을 실제로 하는 거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로 가자, 그러니까 투 트랙으로 갔을 때 그냥 보여주기 위한 이거는 그냥 그대로 가시되 순천형 스마트팜을 만들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농업을 하기 위한, 재배를 하기 위한 그런 장소를 알아보시고 이걸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저번에 명확하게 재배를 할 거냐, 그렇죠? 체험을 할 거냐 그걸 명확하게 물어본 거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렇게만 한번 이해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같은 말씀인 것 같은데….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이해는 하는데, 이해는 하는데….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방금 그 부분은…. 
○위원 유승현  그렇죠. 앞으로의 우리 순천 스마트팜을 만들다고 한다고 하는데 실제 사례가 있고 지금 현재 신대의 그 비싼 땅에서 충분히 스마트팜 도시 스마트팜을 하고 있는 그 업체는 뭐 한다고 그냥 계속하겠습니까, 2년 동안?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기업들을 지금 현재 청년들한테 키워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렇죠. 
○위원 유승현  그렇죠. 가서 보고 명확하게 체험이면 체험, 진짜 재배하면 재배 이런 식으로 좀 나눠서 가달라. 이거는 하되 그렇게 해달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일단은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이해했기 때문에 우려하신 부분이나 그런 것은 이제 저희들이 또 다녀오면서…. 
○위원 유승현  이익을 보고 하기에는 좀 어렵다라는 좀 그래서 좀 보완을 많이 하셔야 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하여튼 고민을 하겠습니다. 고민을 하고 여러 가지 또 저희들이 여기는 왜 그러냐하면요.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몇 번 지난번부터 작년 보고드릴 때도 우려를 하시고 그랬고 저희들도 저희 내부에서도 검토 과정에서도 이게 성공사례가 없다고 했고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에 보고드릴 때 성공사례가 없습니다만 순천에서 이걸 한번 순천형으로 저희들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했던 이유가 그렇다고 해서 다른 데 성공사례 없다고 우리가 안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위원 유승현  그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하고 아까 밖에서 말씀하신 전문적으로 생산 위주로 하는 부분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같이 투 트랙으로 하고…. 
○위원 유승현  그러면 이제 하나 궁금한 점이 이제 이거를 오래 했어요. 그러면 1년 후에 여기 이제 들어왔던 분들이 아, 우리 수익이 안 돼서 안 되겠다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이제 보강을 해야 되죠, 보강을 해야지. 
○위원 유승현  보강을 한다. (웃음)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그것은 왜 그러냐면 처음에는 이해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것은 어쨌든 처음 해보지를 않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안 된 걸 저희들이 될 걸로 보고 지금 가고는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그보다는 차라리 전문성이 있는 업체가 먼저 들어와서 거기서 충분한 교육을 다시 한번 해보는 건 그런 괜찮다고 제안을 드린 거예요. 이렇게 논의를 더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런 부분은 순천형으로 갈 거면 명확하게 순천형으로 가라.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국장님.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 지금 스마트팜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정말 성공할 수 있는 억대 연봉 청년이 배출될 것인가라는 걱정스러운 방안으로 이렇게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생태비즈니스센터도 마찬가지로 1층에 지금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다 설치해도 연계해 가지고 해도 별 문제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또 이것은 이것대로 추진하고 만약에 여기서 성공하면 또 성공사례를 갖고 원도심으로 가져와도 별 문제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에서는 어느 위원이 개인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서 행정의 목표를 가지고 추진을 해야지, 여기서 이러니까 이렇게 가고 저렇게 가고 그래가지고 이렇게 방향을 못 잡으면 안 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 이복남  위원장님, 위원장님. 
○위원장 김미연  아니요. 잠깐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또다시 다른 예산을 편성해서 그런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이제 행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잘 집행부가 알아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남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예. 그 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혹시 장소를 원도심으로 안 갖고 가서 문제 제기한 것 아니냐 이렇게 혹시…. 
○위원장 김미연  아니요, 아니요. 
○위원 이복남  그것은 아니죠? 
○위원장 김미연  그건 아니고 다만…. 
○위원 이복남  제가 지금 제가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은 그 내용이 아닙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니,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제가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충분히 이제 그건 이해를 하고요.
○위원 이복남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초기에 그 사업을 지금 국비사업을 해서 도시재생 사업으로 가져온 목적 사업이에요. 그 목적대로 그 기간 안에는 가능하면 써줘야 된다라는 거예요, 활용을. 그런데 그 지금 그 생태비즈니스센터 전체를 보면 다 엇갈려 있어요, 들어와 있는 거 전체가 다, 하나 저기 그 마을기업하고 거기서 들어온 거 외에는. 
  그래서 이 이 목적 자체가 이렇게 혼동되게 활용을 하려면 뭐하러 그런 사업을 하냐 그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제가 작년에 얘기했었던 부분을 또다시 제가 지금 다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왜 저쪽으로 안 하고 여기다 했냐라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 목적대로 사용을 하고 안 되면 방법을 찾아라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검토가 없었다라는 얘기를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향후에 사업을 하실 때 좀 목적대로 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염두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한 것이지, 왜 원도심으로 해주라고 했는데 원도심에다 안 하고 거기다 기어코 하려고 그러냐고 그래서 제가 문제 제기를 그런 차원에서 문제 제기한 거 아니란 말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충분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만약에 그렇게 받아들였다고 하면….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하고요.
○위원 이복남  이제 우리 이복남 위원님이 다시 질의를 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립을 시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받아들였으면 되고 더 이상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시면 길게 더 늘어지니까 여기서 그냥 농업정책과는 질의를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회의중지)

(15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농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국장님께 좀 여쭤볼 게 있습니다. 국장님, 우리 그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자금은 주로 어디에서 해 줍니까?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농어촌융자진흥기금은 이제 저희들 도에다가 출연해서 저희 시군에서 출연해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요. 저희들이 이제 다양합니다. 그 융자사업이 본인의 신청에 의해서 농지를 구입할 수도 있고, 하우스를 설치할 수도 있고…. 
○위원 유승현  아니, 그게 아니라 거래 은행.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위원 유승현  거래 은행.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거래 은행이요? 그럼 본인이 선택합니다, 그것은. 
○위원 유승현  우리 순천시는 딱 정해주는 건 없고….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그 본인이…. 
○위원 유승현  그건 이제 융자에 대한 퍼센트, 그 이자는 똑같이 되는 겁니까?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맞습니다. 그건 이제 본인이 선택을 해서, 즉 말해서 농협 주로 이제 농협 지점에서 많이…. 
○위원 유승현  주거래 은행인가 보통 농협이니까 그렇게 많이 하고 우리 순천시도 그러면 다양하게 다 할 수 있는 겁니까?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시중은행들은 아니고요. 농협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래요?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뭐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농협 등 여러 가지 제주은행에서 다 하고 있더라고요.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도하고도 한번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왜 그러냐면 본인들이 또 주거래하는 거래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농협으로 해야 된다라는 거는 조금 아니지 않나 싶어서 한번 말씀을 좀 드리는 거고요.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그걸 한번 도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주거래 은행이 가장 중요해서 말씀을 좀 드렸고요. 그다음에 우리 그 후계 농업인 예산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되고 있습니까, 다시?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후계농업인 지금 융자 사업 자체가 조금 국비, 국가에서 지금 융자금을 무조건….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요, 예.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적게 세워져서 저희들도 지금 예를 들어서 10명이 신청했다 그러면 한 6명 정도만 지금 받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 유승현  그분들은 그러면 확실하게 뭔가가 있어서 해 주는 겁니까?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그분들은 이제 사업계획을 내시면 그 사업계획을 평가를 통해서 선정을 해 드립니다. 그러면 이제 그 사업을 본인들이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주신 것처럼 농지도 구입할 수도 있고 축사도 지을 수도 있고 그다음에 이제 소도 구입할 수도 있고 그런 본인 사업계획에 의해서 선정이 되면 이제 융자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받게 됩니다.
○위원 유승현  근데 이게 후계 농업인이 됐는데도 별도의 또 이제 사업을 다시 계획서를 내서 이제 시설비만 받는 거죠?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그렇죠.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웬만하면 이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을 꼭 농협은행을 주장을 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그거 이제 지침에…. 
○위원 유승현  지침에 또 그렇게 나와 있습니까?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국비는, 거의 국가는 대부분 농협에서 취급하도록 대출 은행 취급을, 취급 은행을 그렇게 좀 해 놓습니다.
○위원 유승현  근데 이게 왜 이 말씀드리냐면 아까 사업계획서를 낼 때 은행마다의 정해 놓은 게 다 각자 있기 때문에 좀 다를 거예요, 심사가.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심사가…. 
○위원 유승현  예, 그렇죠. 농협에다가 다 막 다 돈 주라고 그러면 여기서는 당연히 안 해준다고 하겠죠. 내가 아는 주거래 은행에서는 충분히 그 사업계획서를 검토할 때 해줄 수도 있는 부분들이고 그러니까 이거를 좀 다각화해서 봐달라는 말씀인 거예요.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저희들도 같이 그거는 농어촌진흥기금이나 후계자기금에 대해, 자금에 대해서는 같이 우리 국가나 정부나 도에다 같이 한번 건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거래 은행을 사용을, 이제 거기에서 융자금을 이제 그쪽으로 배정을 해줘야 되는…. 
○위원 유승현  아, 그렇죠. 이제 배정은 그렇게 하는데 그래도 이제 우리 과에서 하는 역할이 그런 중간 단계의 역할이기도 하고 때로는 사업계획서가 어떻게 써졌는지도 한 번쯤은 봐주셔야 되지 않을까.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사업계획서는 저희들이 이제 받아서 그거는 이제 저희들이 선정할 때 받아서 저희들이 실행을 하고, 실행한 뒤에 저희들이 그 실행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해서 이제 융자금이 지급됩니다, 그것은.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한 번씩 그냥 받지만 말고 컨설팅도 한 번씩, 더 전문가시니까 한 번씩 좀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저기 621쪽을 보면 현대화 및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이 있어요. 그러면 작년에도 9억 2600억의 사업이 진행됐고 올해도 이렇게 장기 투자 계획을 세워가지고 9억 1500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국비 도비가 그냥 다 내려옵니까?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저희들이 이제 거의 신청을 이제 전년도에 신청을 수요조사를 해서 도를 통해서 이제 정부에 올라가면 저희들한테 이제 그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저희들한테 배정되는 이제 그런 형태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래서 이 예산 사업비를 올려놓으셨군요. 하여튼 그리고 여기 임산부 친환경꾸러미 이 사업도 이제 보통 보면 이제 거기서 일정 부분 알아서 이렇게 배급을 해주지 않습니까? 보급을 하는데 조금 선택형 보급을 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좀 개선을 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젊은 사람들의 취향들이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기가 먹고 싶어 하는 또 친환경 물품도 있을 텐데 그러다 보니까 쓰레기통으로 돌아가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몇 번에 걸쳐서 저희들이 있잖아요. 우리 상임위에서 그 이야기를 한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개선책이 필요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같이 논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제안해 봅니다. 
  우리 김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진  국장님께 간단히 질문만 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방향과 어떻게 관리 감독을 할 것인가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상토와 퇴비 문제점 우리 국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자부담이 우리 보조가 1600원이고 만약에 자부담이 1400원이고 그럽니까, 퇴비가?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각자 좀 틀립니다마는…. 
○위원 김영진  예, 약간씩 좀 틀릴 수 있죠, 상토랑 가격이 틀리기 때문에. 어디서 어디까지입니까? 우리 농민들 원하는 데까지입니까? 아니면 집합소까지 보조입니까?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저희들은 이제 농협에서, 농협이 공급 책임을 지고 있어서 원하는 장소까지 이렇게…. 
○위원 김영진  원하는 장소까지죠?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갖다 주라는 그런 요구를 좀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지금 1읍10면이 퇴비가 다 어디에 지금 쌓여져 있죠? 혹시 한 번이나 보신 적 있죠? 우리 과장님도 시골 사시고 우리 국장님도 시골 사시기 때문에 그것이 퇴비가 지금 이 앞에까지 어디에 쌓여 있었죠? 마을의 한쪽에 거의 다 싸져 있어요. 농로에 싹 4차선 도로에 싹 다 싸져 있어요. 그것이 우리 농민들 농토까지 딱 배송한 겁니까?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저희들이 한번…. 
○위원 김영진  왜 그것을 이장들이 지금 배달을 하고 있죠?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저희들이 한 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아니, 우리 국장님 옛날부터 알고 계셨잖아요, 그 내용.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퇴비사에 따라서 약간 차이는 좀 있었습니다.
○위원 김영진  퇴비에 대해서 있었지만 모든 퇴비가 지금 순천시에 1읍10면에 모든 공급하고 있는 모든 업체가 거의 100% 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한번 농협을 통해서 저희들이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어떻게 상토가 4차선 도로 한쪽에 다 쌓여 있고, 한쪽 농로에 싹 다 쌓여 있고, 차가 통행할 수 없을 정도로. 그래놓고 그것을 지게차 갖고 있는 이장이 배달을 하고 있고, 그분들이 공짜로 할까요? 그들 용달차로 전부 다 화물차로 5톤 차로 어부바차에 다 실어서 다 배달해 주고 있어요. 어떻게, 우리 해룡을 일단 하겠습니다. 와온, 노월 쪽에 있는 분이 어떻게 신성마을까지 배달을 하고 있어요. 그들이 브로커입니까? 저 맞을 준비를 하고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그 부분은 공급업체, 공급 책임을 지고 있는 농협한테…. 
○위원 김영진  그 모든 보조사업이 농민들의 혜택을 줄여줘야 되는데 어떻게 업자에서 유용을 하는 건지 아니면 우리 농민들의 보조금에서 횡령을 하는 건지. 한번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좀 꼭 검토해서 의회에 보고하시고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저도 표를 먹고 사는 사람이지만 그런 표 저는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확실히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상토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상토도 마찬가지고 아니면 입찰을 봐서 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연구를 하시길 바랍니다.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위원 김영진  우리 정책에 보면 친환경농업과에서 고소득 전략작물 육성사업 같은 사업들이 있어요. 대마도 있고 뭐 그런 거 그다음에 종금 같은 거 이것이 과가 우리 기술보급과가 맞을까요? 아니면 농업정책과 정책사업이면 농업정책과가 맞을까요?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사실 이제 대마나 우리 약용작물은 특용작물에 들어가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그래서 이제 우리 과수특작계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그런데 이제 다양한, 예를 들어서 특용작물이다 그러면 뭐 한두 작물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화수도 될 수도 있고 잠업도 될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이제 우리가 신규로 발굴하는, 즉 말해서 현재 재배를 조금 하고 있고 그다음에 앞으로 또 좀 커나갈 수 있는 작물들을 조금 종군이랄지 이런 것들을 공급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우리 지금 친환경농업과 보면 전략 작물지원에 대한 근거 법령이 없어요, 지원할 수 있는, 농업정책과에만 있지. 어떤 법령에도 보면 이런 전략작물이나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례 법령이 없습니다, 시행 규칙도 없고. 한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에는 있어요.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보조사업이 이제 전체적으로 관리를 농업정책과에서 이제 하고 그 농업에 대한 보조금 관리는 이 조례는 거기가 있지만 그 여타에, 즉 말해서 우리 각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들은 거기에 준해서 지금 하고 그 조례에 준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약간은 좀 분리를 좀 시키면 어떻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좀 질문을 드린 겁니다.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위원 김영진  그리고 이걸 이렇게 종군이나 전략작물 같은 것은 기술보급과가 더 낫지 않겠나 그런 생각도 많이 드는 것도 있으니까….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한번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친환경농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이거는 과장님께 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우리 631페이지에 라이브커머스 활용 교육이 온라인 비즈니스관 있지 않습니까. 이게 상시로 열려 있습니까? 아니면 부분 그때그때 열립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이제 저희들이 작년에 시범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좀 집중적으로 추진을 했는데요. 작년에는 19건 정도 지금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그러면 그거를 운영하는 사람 외에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잘 아시다시피 우리 가공센터는 우리 순천 농업인인 경우는 누구나 와서 그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 교육도 하고 열린 장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농업인만 가능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이제 저희들이 이 가공센터 목적이 농산물을 통해서 가공을 하는 데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설립 목적이 있어서 농업인들이, 경영체 등록이 있는 농업인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거의 놀고 있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지금 저희들이 원래 비즈니스센터가 이제 가공을 위한 어떤 비즈니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교육이랄지, 그다음에 1인 플랫폼 실증교육이랄지, 아까 말씀드린 라이브커머스랄지, 또 농업인 크리에이터 교육 장소, 또 농업 관련 간담회나 그런 장소로 지금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이게 좀 제가 매번 제가 이상한, 하여튼 매번 갈 때마다 비어 있기도 하고 들어갈 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 있고, 다들 그래요, 저기는 뭐 하는 공간이야라고. 근데 굳이 우리가 여기 순천만 보부상에다가 운영을 해 주는 이유가 뭐죠?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순천만 보부상은 저희들이 그 우리 직거래, 농산물 직거래하는 유통사업단이고요. 그런 분들도 이용할 수 있지만 다른 분들도 다 이용할 수 있고 그때 이 앞에 업무보고 때나 우리 유승현 위원님께서 염려하셨던 부분, 그 활성화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좀 더 구체적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왜 그러냐면 우리가 사업의 필요성에 유통 분야 스마트 청년 유통인 양성이라고 돼 있어서 이 유통을 농업인 분들이 유통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근데 유통인 분들이 농업 자격을 갖추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예, 맞습니다. 지금 이제 잘 아시다시피 농업의 지금 현 실태가 지금 생산은 지금 고령농들이 일단 많다 보니 지금 2세대들, 지금 이제 청년들이 이제 유통에 좀 더 관심을 지금 쏟고 있고 또 그만큼 유통 분야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그 장소를…. 
○위원 유승현  장소를 농업인에 한정하지 마시라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렇게 되면 완전히 거기는 뭐 그들만의 또 리그입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아니, 제가…. 
○위원 유승현  그렇게 하려고 우리가 그 목적에 맞게 안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렇게 잠깐 계속 그렇게 한쪽으로 자꾸 빠지는 그런 거고 투 트랙이라고 강화한다고는 하지만 온라인을 하는 사람은 명확하게 한 사람한테 주시든, 다른 분들이 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그 센터를 계속 활용하게 해 주세요. 온라인을 계속한다고 하는데 계속 그냥 켜놔도 되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아까 제가 이제 농업인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차피 이 농업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농업인이 아닌 사람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위원 유승현  아니, 유통, 유통도 된다고 하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예. 유통에, 즉 농업이나 유통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다 가능합니다.
○위원 유승현  아까는 아니다고 그래서….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아, 예. 그런 부분 제가 좀 내용을 잘못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거는 명확하게 다시 한 번 어느 누구든 사용할 수 있게끔 할 것인가. 내가 유통은 아니지만 내가 어떠한 물건을 만들어서 팔 수도 있는 거잖아요, 가공이 아니라. 2차 가공, 3차 가공을 해서 물건을 팔 수 있는데 그런 것을 어디에서 할 것인가. 단순하게 우리가 그냥 네이버에 올려갖고 팔 것인가, 뭐 여러 군데에 올려서 팔 것인가가 고민을 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여기서 충분히 온라인 확대를 한다고 했는데 전혀 안 되어 있는 모습이다 보니…. 한 번 다시 한 번 올해 상반기 때 꼭 재정비해서 하반기 때 하더라도 이왕 활성화시킬 거면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저는 로컬푸드가 궁금한 게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로컬푸드 조합원이거든요. 그럼 이 사업이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익 구조가 안 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이제 저희들이 로컬푸드 이제 지금 현재 조합원이 1093명이 지금 출자금을 내 가지고 등록돼 있고, 저희들이 작년에 매출액을 봤더니 아직 이제 결산 보고, 주주총회 후 저희들한테 결산 보고를 하게끔 돼 있는데 아마 주주총회가 올해 3월에 하고 저희들한테 이제 결산 보고를 할 것 같은데, 한 145억 정도 매출액이 났어요. 그러면 이익금은 한 1억 7000, 8000 정도 이익금이 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출자금, 배당금을 지금 3% 정도 해 가지고 그 조합원들한테 배당을 할 예정으로 저희 보고를 받았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제가 이렇게 봤더니 여기도 우리 시에서랑 도에서랑 지원을 해주고 있네요, 예산을,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이제…. 
○위원 이영란  장소도 어떻게 저희들이, 어떻게 됩니까? 그 운영 자체를 지금 한 번도 이걸 안 들여다봐서….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지금 이제 로컬푸드 주식회사가 지금 잘 알다시피 1호점하고 2호점, 3호점이 있거든요. 장소는 저희 시에 장소고요. 거기서 이제 로컬푸드 주식회사가 이제 저희들이 이제 출자금으로 운영하는 농업회사 법인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영란  임대료를 내거나 그러지는 않죠?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임대료를 내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임대료를 냅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공시 대상 임대료를 내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얼마 정도 냈죠, 대충 우리 2호점이나 1호점 기준으로?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3개 이제 어차피 주식회사 똑같기 때문에 3개점 해가지고 한 1억 정도…. 
○위원 이영란  1억 정도, 1년에. 그러면 뭐 거의 별로 뭐 들어가지 않다라고 보는데 제가 운영에 대해서 이제 그거는 뭐 주주총회에서 이제 부르면 모르지만 지금 몇 년째 됐어요, 제가 상당이 됐는데.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예. 이제 2016년도에 1호점으로 시작해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22년, 23년 같은 경우는 그 이익금의 3%를 그 주주들한테 배당을 했고요. 20년, 21년 또는 5% 정도까지도 배당을 지금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 이영란  제가 알기로 3만 원인가 얼마 받은 것 같은데,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예. 
○위원 이영란  저는 대단히 저기 수익을 낼 줄 알고 투자를 했는데…. (웃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앞으로는 또 더 활성화를 시키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럼 이거는 본인들 법인이기 때문에 감사 같은 걸 다 받아서 지금 보고를 하죠?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이게 저희들이 출자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시에서 또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나 이런 부분은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한 번이라도 감사를 해본 적은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이제 그거는 저희들이 하는 건 아니고 감사과에서, 시 감사과에서 전체 우리 순천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는 연에 1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1년에 한 번 한다고요?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예. 
○위원 이영란  난 감사실에서 한 번도 그런 보고를 받은 적이 없는데…. 그렇구나. 아무튼 제가 한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관심을 갖고, 문경위 왔으니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지금 페이지를 보면 651쪽에 보면 지금 연차별 투자계획을 세워 가지고 농산물도매시장 환경 개선 및 시설 유지보수에 관한 이렇게 사업비가 올랐어요, 사업 보고서가.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예. 
○위원장 김미연  올라왔는데 지금 추진계획 중에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노후화된 것은 시설을 정비를 해 줘야 되지만 그 캐노피랄지 이런 천막 설치 같은 것들은 본인들이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해줘야 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시설 부분은 저희들이 시에서 하게끔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시설 부분은 이제 캐노피 같은 경우는 이렇게 그건 시설로 봅니까, 그러면?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캐노피가 저희들이 그 채소동이 건물동이 과일동 옆에 채소동이 있는데 그 채소동하고 채소동 건물 사이가 지금 이어지지가 않아 가지고 그 농가들이 농산물 수집을 해가지고 놔둘 때 그게 빗물이나 햇빛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이제 오염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시설을 보강하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근데 지금 2024년부터 9억 5000,  내년도 올해도 매년 9억에서 8억 정도가 예산이 소요돼요. 근데 이런 부분을 한 번에 단발성으로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끝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매년 세워 가지고 지금 유지 보수를 해 줘야 되는지.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저희들이 그 농산물 도매시장이 2000년도 준공이 됐습니다. 지금 한 25년 됐는데 저희들이 이제 초에는 저희들이 시설물 보수가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이제 20년이, 25년이 되다 보니 이런 시설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수를 해 주고 하지만 그 도매시장도 저희들이 시장사용료랄지 임대료를 지금 저희들이 부과해 가지고 회수를 하고 있거든요. 그걸 계산해 보면은 매년 수익이 3억 정도 이상은 이런 우리 시설비로 이렇게, 시설 보수비를 다 제외하고도 3억 원 이상은 순이익이 손익, 이익이 난다고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미연  근데 2023년 전에는 그러면 한 번도 시설을 해 준 적이 없습니까? 중간중간에 제가 봤을 때는 예산들이 올라왔거든요. 근데 너무 장기적으로 이렇게 많은 예산들을 투자 계획을 세워놔서 올해도 9억이 들어가는데 9억 6500 정도가 소요되는데 또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8억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 것처럼 이렇게 해놨기 때문에 좀 이제 너무 과하게 잡았지 않았는가라는 생각 때문에 질의를 한 겁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위원장 김미연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 상임위하고 상의하고 집행될 때 먼저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송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식품유통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자원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동물자원과는 아니고요. 국장님, 아니, 혹시 작년에 우리가 예산 심의할 때 전체 우리 농업 예산 중에 시 직접사업이 있고, 우리가 지금 공기관에 위탁하는 사업들이 있고 쭉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좀 정리를 좀 해달라고 했는데요. 혹시 전문위원실에서 그거 좀 왔나요? 왜 그 말씀을, 그때 드린 거는 기억나시죠? 
  아까 우리 김영진 위원께서도 이제 사업 추진 과정에 있어서 뭐 좀 말씀을 좀 하셨지 않습니까? 퇴비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문제 제기가 좀 있었는데 전체 그 예산을 저희가 좀 파악을 좀 하고 있어야 우리 시에서 어느 정도 투입이 되고 있고 또 유관기관에서 어느 정도 좀 분담을 하고 있는지를 좀 파악을 할 수가 있고, 또 그런 부분들이 있어야만이 우리 시에서 그리고 또 책임 있게 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우리 농업기술센터뿐만 아니라 농정혁신국에서도 같이 좀 정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정혁신국장 박주봉  예. 저희들이 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과장님, 그 공공승마장 건립해서 비오톱습지 있지 않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위원 김영진  여기로 정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작년에도 한번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내부적으로 그쪽으로 정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여기가 지금 워케이션 맞은편입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그 바로 옆입니다.
○위원 김영진  바로 옆에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위원 김영진  본래 이 자리에 뭐가 있었죠?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육묘장이 있었습니다.
○위원 김영진  육묘장이 있었죠. 예 그때 과장님 여기 앉아 계시죠? 농식품유통과장님이 그때 여기 과장님이셨죠? 두 과장님 여기 계시는데 그때 당시에 의회서 의문점을 제기했죠? 승마장 들어올 자리 아니냐, 아니다고 했어요. 그래서 철거비를 줬어요. 철거하고 나니까 이 자리에 들어온다, 의회를 무시하는 겁니까, 지금 과장님? 저희들 막은 건 아니에요. 그때 의문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 과장님께서 이 자리에 지금 농식품유통과장님으로 앉아 계세요. 철거할 때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저희들이 철거비를 통과시켜줬어요. 그런데 과장님은 도건위 가서 이 조례를 만들으셨죠? 그때 비오톱습지 안 된다고 했어요, 저희들. 근데 찍어서 여기서 추진하고 있는 사유가 뭐예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제가…. 
○위원 김영진  예.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제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위원 김영진  예?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제가 답변드려도…. 
○위원 김영진  예.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그때 당시는 저희가 결정이 안 됐었고요. 네 군데를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확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부서와는 협의가 안 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쪽 부서에서는 그 당시에는 인지를 할 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위원 김영진  그렇게 둥글게 넘어가지 마시고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그래서 작년에도 제가 업무보고 때도 계속 말씀드린 것들이 검토 중이었었고 확정된 것이 거의 9월 가서야, 7, 8월 가서야 그때 확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 의회 업무보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때 그 시점부터 저희가 이제 확정 단계를 들어갔었던 것이죠.
○위원 김영진  저희들이 승마장에 들어온다고 했으면 그거 철거 안 해줬어요, 이 계획을 그 자리에 세우려고 했었으면. 네 가지, 네 군데의 장소 중에 승마장을 이 자리에 넣으려고 했으면 안 해줬어요. 왜? 제 지역구 마산마을이 앞에 있기 때문에. 분명히 제가 이의 제기했지 않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이제 위원님이 이제…. 
○위원 김영진  근데 이제 할 동안에 우리 과장님, 마산마을과 협의해 봤어요? 안 하셨죠?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접촉은 하고 있어, 작년 12월부터 접촉은 하고 있고요. 지금 이제 주민설명회를 지금 2월 달에 날짜를 잡기로 했는데 지금 사정이 있어서 조금 미뤄지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제가 그때도 협의를 하라고 했죠, 먼저. 근데 이쪽에서 해놓고 업무보고 올라온 데가 어디 있어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그래서 이제 그때부터 이제 접촉을 하기 시작을 했었고요.
○위원 김영진  누구하고 접촉을 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그건 좀, 저희가 이제 대표 몇 분하고 이제 지금 이야기를 했었고요. 날짜를 잡아서 전체 주민설명회를 갖기로 하고 지금 날짜를 조율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래도 마을에서 반대하면 또 확성기 들고 와서 데모하면 그때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밀어붙일 겁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잘 설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 이 상황까지 올 때도 지역구 의원들과 상의 한 번 없었어요. 인정하시죠?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이제 작년 초부터 제가 계속 설명을 드렸었던 부분이어서 이게 충분히 설명이 됐다라고 이제 판단을 했었던…. 
○위원 김영진  그때는 네 군데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 군데를 검토하고 있다고.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상반기에는 그렇게 했었고요. 이제 7월 달부터는 저희가 이제 구체적으로 명확히 명시를 했었기 때문에 이제 소통을 했다라고 이제 판단을 했는데, 그건 저희가 좀 미스를 한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거 하기 전에 의회와 지역구 의원들과 지역민들과 잘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계속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도 이제 김영진 전 위원장님께서 염려했던 그 부분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공모의 결과가 순천이 1위로 선정됐는데 그 농림축산부에서 예산이 미집행됐어요. 안 나왔어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작년 공모였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업무보고 드릴 때도 확정적이지 않다라고 계속 말씀을 드린 이유가 예산이 확보가 불확실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던 거고요. 
○위원장 김미연  지금 2026년에도 또 다시 사업을 재공모를 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대한민국 살기가 어렵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올해도 안 됐는데 내년에 해 가지고 예산이 또 안 나오면 행정력만 낭비하는 거 아닙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지금 농림부하고 마사회는 적극적이어서 본예산에다가 반영하는 걸로 지금 하겠다고 해서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우리 순천시 살림살이도 어렵다고 계속 어렵다, 어렵다고 그러면서 이렇게 신규사업 해갖고 이렇게 많은 예산이 수반되면 되겠습니까? 새로운 신규사업은 지금, 경기가 좋을 때는 이런 금액들이 아무것도 아니고 새로운 신규사업을 진행을 해야 되지만, 지금은 살기 어려운 상태에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정책을 세웠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이게 잘 운영돼 가지고 저희들도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익산이나 완주, 장수, 완주 이런 부분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거기서 이익을 창출해 낸다고 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니면 끊임없이 우리 순천시 예산이 투자돼야 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우리 의회에서 염려했고 또 공모를 하기 전에 민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을 한 다음에 해라 그랬죠? 그리고 타당성 용역도 마찬가지로 해라고 그랬는데 다른 방법으로 해 가지고 얼렁뚱땅 해버렸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의회가 그렇게 말을 해도 말을 안 들어버려요. 결국은 이런 사업들이 나중에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또. 그냥 과장님 계실 때 그냥 무조건 일을 처리해버리련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더 신중하게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위원장 김미연  지금 다 어렵다 그러니까 제가 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동물자원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정혁신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과장님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과장님들을 소개하신 후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한수경 농촌진흥과장입니다. 김은선 기술보급과장입니다.
  687페이지 농촌진흥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인 맞춤형 영농 교육 기회 제공, 치유농업 육성 추진, 청년 농업인 창업·창농 교육 지원, 도심 속 도시농업 확산을 통한 미래 농업농촌에 대응하고 풍요롭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구현하겠습니다. 정부방향 및 대응전략과 24년 주요성과는 보고서로 갈음하고 2025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첫 번째, 농업인 유형별 역량 수준 맞춤형 교육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 지도인력을 양성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는 등 맞춤형 영농 서비스 제공 및 미래 대응 능력을 제고하겠습니다. 두 번째, 농업농촌의 미래인 청년 농업인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상품화 지원 등 기술 창업과 농촌 정착을 지원하겠습니다. 세 번째, 도심형 청년 실내복합농장 조성 지원과 도시농업 시민 참여 확대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도시농업 확산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일류도시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690페이지 맞춤형 영농 서비스 제공 및 미래 대응 능력 제고입니다. 수요자 맞춤형 영농 서비스 기능 강화, 미래 대응 농촌 지도 역량 강화, 농업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추진계획입니다. 첫째, 찾아가는 정책 및 보조사업 설명회 개최와 수요자 맞춤형 농촌현장 교육을 추진하여 영농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전 직원 농업 현장의 날을 운영하여 지역 특화작목 연구 동아리 운영 및 농촌 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추진 등 미래농업에 대응하는 농촌 지도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세 번째, 카드뉴스, 마을방송 시스템 등 다양한 농업인 소통창구를 확대하여 당면 영농사항 등을 신속하게 수시 전달하겠습니다.
  694페이지 도시형 청년 실내복합농장 조성 지원사업입니다. 기후위기와 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기존 농업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생산, 가공, 판매 등 원스톱 도시농업 모델을 제시하는 등 청년 농업인 소통 및 정보 공유공간 마련을 통한 공동체 상생 모델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방법 유형 등을 개방적이고 다양한 시각으로 조사, 연구를 통한 적용으로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98페이지 농업 핵심 리더 농업인 학습단체 역량 강화입니다. 농업인 학습단체를 대상으로 조직적, 체계적인 활동을 통한 농업농촌 가치 확산 주체로 육성하고 품목별 지식 정보와 농업 경영 선도, 소득 증대를 위한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농촌 지도자의 육성 및 회원 역량 강화 교육과 새 기술, 새 작목 선진 영농 현장 교육 등 농업인 단체의 구심체 농촌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생활개선회 육성, 정리 수납 자격 취득 교육,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정리 정돈, 환경 정화 보존, 나눔 봉사 등 농촌사회 활력 주도 생활개선회의 활성화를 꾀하겠습니다. 세 번째, 농심배양 미래농업의 주역인 4=H회를 육성하겠습니다.
  703페이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도시농업 공동체와 프로그램 연계 추진으로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시키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705페이지 기술보급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비전 및 목표입니다. 신기술, 신품종 보급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과학농업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정부방향 및 대응전략과 2024년 지원성과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2025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707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신속한 현장 진단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대응팀 운영과 신품종,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등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신소득 아열대 작물을 육성하겠습니다. 세 번째, 사계절잔디 시범포 조성, 향기작물을 이용한 향기 테마정원 치유농장 조성, 순천형 향식물 품종 6종 등 정원 후방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709페이지 농가와 소통하는 현장중심 대응 및 기술보급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신속한 현장 진단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대응팀을 수시로 운영하여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문제점 진단 및 개선책을 제시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상기후 대응 및 생산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세 번째, 스마트 농업 기술, 수처리 장치를 이용한 시설 원예작물 병해 예방 및 방제기술, 가축 분뇨 퇴비와 발효 시스템 기술 등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네 번째, 민관 협력을 통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및 과수화상병 등 검역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을 하겠습니다.
  713페이지 화훼 신품종·토종꽃 선발 및 시범 재배를 통하여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관광 산업화하여 토종 야생화를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717페이지 순천시 향기산업 육성입니다. 순천시 대표 향기식물 품종 개발 발굴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첫 번째, 생산, 가공 유통 판매의 그린바이오 순환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두 번째, 순천시 재배 적합 향기식물을 활용한 향기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세 번째, 다양한 환경에 어울리는 향기 경관정원을 조성하여 관광 상품화하겠습니다. 네 번째, 유관기관 연계 향기 산업 전문가 육성과 치유농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농업 활성화를 꾀하도록 하겠습니다.
  722페이지 식량작물 신품종·신기술 보급 사업입니다. 신품종 보급종 및 농업 신기술 보급 확대로 식량 산업 경쟁력을 제고코자 하는 사업으로 정부 보급종 및 연구기관 생산 신품종 종자를 보급하고, 보급종 차액 지원사업과 고품질 벼 생산 시범포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723페이지 과수 기후변화 현장 대응 및 신기술 신품종 보급사업입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신기술·신품종 보급을 통한 상품성 향상 및 과수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하는 사업으로, 추진계획입니다. 현장 중심의 과수농가와 소통을 강화하고 대체품종 활용 과수 우리 품종 특화 단지를 조성하고 기후변화 대응 품종 다양화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727페이지 맞춤형 미래 전략 지역 특화작목 육성입니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순천 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 재단법인 남해안권발효식품센터, 재단법인 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가 협업하여 고들빼기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코자 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에는 고들빼기 표준 재배력을 제작하였고 항염증 화장품 등 제작, 발효 음료 공정 표준화 및 개발을 하였으며, 생물전환 표준화 분석법 개발 등을 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토종 고들빼기 재배 특성 조사와 항염증 제품 판매 컨설팅, 고들빼기 발효음료 생산, 생물 전환 표준화 물질 생산 등을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729페이지 우리나라 4대 매화나무로 650년 역사를 가진 천연기념물 선암매의 후계 품종 육성으로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의 우수한 매실 유전자원의 지속적인 개량을 통한 매실의 본고장 명성을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이복남 위원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신 3월 2일 매곡동 탐매화 축제 때 저희들이 육성한 선암매 홍매화를 3점을 실물을 배치하고 또 사진으로 한 9종 정도를 전시해서 저희 직원이 직접 근무하여서 안내하고 홍보하는 이런 부스를 운영코자 합니다. 우리 혹시 시간이 되시면 위원님들도 오셔서 격려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31페이지 지속 가능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미생물센터 운영입니다. 유용 미생물 생산 공급으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코자 하는 사업으로 액상 미생물 6종, 고형 미생물 2종, 총 900톤을 생산하여 축산농가와 시설원예 및 영농활용농가에 공급하여 농축산 환경을 보존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겠습니다.
  734페이지 순천형 정원식물 품종 육성 및 산업화입니다. 순천형 정원식물 농가 보급으로 농업 경영 안정에 도모코자 하는 사업으로 추진계획입니다. 수국 가든 컬렉션 4종과 철쭉 1종을 품종 보호 등록 출원을 하겠으며, 세이지, 바질, 민트 등 향기식물 품종 개발을 위한 6종을 추진하고 우리 시의 재배에 적합한 순천형 향식물 품종을 육종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정책적, 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질의하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질의는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농촌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 아니, 국장님, 센터장님,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2페이지에, 아니, 2페이지가 아니라 692페이지에 창업 농업인 해 가지고 지원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꼭 4H 회원들에 한해서만 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일반 중장년층에게는 다른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청년 농업인에게, 청년 농업이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야만 우리 농촌의 미래가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별도로 있어서 이렇게 보고를 드렸고, 청년 농업인 외에 농업인들에게는 우리가 기술보급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도 있고 또 전에 보고했던 농정혁신국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이거는 일단 이 사업은 우리 4H 회원들에게만 지원이 지원한 사업으로 알면 되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4H 회원 플러스 해서 저희들이 청년 농업인이 한 500명 정도가 있습니다. 그분들 전체 대상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아니, 왜냐하면 저번에도 4H 내부에 있는 스타트업 지원을 해줘가지고, 그게 맞습니까, 혹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뭐냐 하면 스타트업하고 스케일업은…. 
○위원 유승현  다르긴 하죠. 다르긴 한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4H 농업 플러스 청년 농업인까지 확대해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게끔 하려고 있고요. 
○위원 유승현  이거를 좀 더 풀어서 좀 알려주십시오. 이게 너무 애매모호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딱 봤을 때 그냥 청년 4H 회원들만 해주겠다라는 것밖에 안 보여서, 물론 청년 농업인이라고 적혀 있긴 하겠지만 어느 누가 봐도 4H 쪽만 가능하구나라는 게 좀 읽어져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저희들이 청년 농업인 해서 이제 3개 사업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 스타트업 사업하고, 청년 농업인 스케일업 사업하고, 그다음에 청년 4H 우수 과제 창업농 육성 이 세 가지를 추진하고 있는데 스타트하고 스케일업 사업은 폭넓게 청년 농업인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을 하고, 세 번째 청년 4H 우수 과제 창업농 육성을 공모를 본인들이 신청을 해서 선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도에서 청년 4H 회원을 상대로 이렇게 공모를 추진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우리 순천시 4H…. 
○위원 유승현  그런 것들을 조금 분류를 좀 시켜줬으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내가 농업으로 이제 앞으로 해보겠다라고 하는 청년들도 분명히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친구들이 봤을 때는 아, 내가 갈 수 없는 공간이구나라는 그런 생각들도 하고 그런 사업이 나하고 맞는지 안 맞는지도 많이들 검토하고 있잖아요, 요즘에는. 요즘에는 워낙 그 SNS가 발달돼 있다 보니까 그 전화로 물어보는 것보다는 많이 SNS를 보고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단점이기도 하지만 또 장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좀 더 풀어서 좀 더 썼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리고 제가 이건 좀 안 물어보려고 했는데 694페이지에 추진계획에 TF팀을 구성한다고 돼 있어요. 그 전에 저희하고, 저하고 이야기했을 때와 지금은 좀 많이 다른 방향으로 이제 흘렀긴 했지만 민간전문가, 협동조합 관계자, 농촌진흥과 이렇게 꾸리다 보면 약간 치우칩니다. 내가 특별히 원하는 기업에 치우게 돼 있어요. 절대 이거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이건 TF팀이라고 볼 필요는 없어요. 
  왜냐하면 자부담 5억을 내 가지고 자기가 이 사업에 참여하는데 TF팀이 있으면 내가 굳이 이 공모 사업에 쓸 이유가 있겠느냐라고 하는 거거든요. 이거는 명확하게 어느 누가 끼어들지 않고 공정하게 시작해야 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그때도 그 도심을, 건물을 아직 확정을 안 지었던 상황도 그런 것들 때문이 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거고 그때 많은 내용을 담았고 솔직히 농협에서 이거를 별로 안 도와준다는 것 자체가 조금 아쉽긴 하거든요. 저희가 많은 우리 순천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농협을 주거래은행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거에는 쏙 발을 빼면 이익이 발생하는 사업만 하겠다라는 이거밖에 받아들일 수는 없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이 사업은 일전에 제가 한번 보고를 드렸듯이 제가 총괄적으로 해서 지금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TF팀은 일전에 저희들이 생각했던 거하고, 또 위원님들이 주셨던 의견하고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어떻게 추진하겠다 우리 내부적인 방침을 정하고자 하는 TF팀 구성이고…. 
○위원 유승현  우리 내부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그렇죠. 그다음에 지금 계속해서 논의를 하고 있고 또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천 농협도 당연히 농업이 존재해야만 존재하는…. 
○위원 유승현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조직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저희들하고 지금 계속적으로, 발을 빼는 건 아니고 논의를 계속하고 있고 그래서 아직까지는 이제 어떤 방향으로 할 거라는 거는 계속 지금 저희들이 이 자료 수집도 하고 또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이 혹시나 이 부분은 저희들이 처음 시작하는 거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거 하고 무겁게 접근하기 위해서 그런 절차들을 밟고 있고, 또 어느 정도의 저희들이 초안이 나오면 다시 또 우리 위원님들하고 소통해서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제가 아까 보고할 때 개방적이고 그 유형을 어떻게 정하지 않고 폭넓은 유형의 방법을 찾으려고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위원님이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부분들이 있다면 저희들한테 조금 소통을 해 주시면 더 많이 참고를 하시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 유승현  여기에서 나오는 걸 농협에다가 수매를 좀 해달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그래서 제가 직접 순천 조합장님하고 이렇게 소통하고 있고…. 
○위원 유승현  상생하게 갈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하여튼 해서, 하여튼 초안 나오면 다시 또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우리가 698페이지 보면 3개 단체로 해가지고 되어 있는데 향토음식 연구는 어떻게 된 거 어떤 단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저희들이 일단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학습단체를 운영하는 것은 농촌지도자회하고 생활개선회하고 4H가 있는데 거기에서 별도로 우리가 품목별 농업인 연구단체를 6개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6개소 중에 하나인 순천 음식문화연구회를 저희들이 연구회를 운영하는 데 그 음식문화연구회가 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이제 우리 사업 대상이 3개 단체가 아니라 4개 단체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아닙니다. 그 3개 단체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또 분과별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예를 들면 순천시의회 그러면은 순천시의회 각 문화경제위원회 이렇게 있듯이 한 3개 단체 내에 소속되어 있는 분들 중에서 세분화해서 우리가 뭐냐 하면 농업연구인 단체를 운영해서 추진합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는 3개 단체가 운영하고 향토음식연구하는 단체로 되어 있지 않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아니요, 그 단체로…. 
○위원 유승현  이 예산으로 같이 다 같이 들어간다는 말씀인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세분화돼서 들어갑니다. 그런데 회원가입과 탈퇴는 언제든지 저희들이 모집을 합니다.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사업 대상을 3개 단체로 해놓고 향토 음식도 해준다고 하면 이거를 좀 수정을 해야 됐었지 않나. 그렇지 않습니까? 그거 하나의 또 단체로 본다면, 그냥 말씀드리는 거예요. 3개 단체만 표기가 돼 있길래 여기서 단체면 이제 4개 단체를 우리가 지원해 준다라고 이해를 하면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단체 내에…. 
○위원 유승현  어디 단체….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뭐냐 하면 대분류다 하면 중분류로 이렇게…. 
○위원 유승현  향토음식연구는 어디 농촌, 어디 단체 밑에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3개 단체에서 뭐냐하면…. 
○위원 유승현  3개 단체, 각각의 단체에서 다 모여가지고 하나의 향토음식연구를 따로 별도의 단체를 만들어갖고 하는,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아까 말씀드린, 대에서 중분류로요.
○위원 유승현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조금 이 학습단체의 공간 소통 프로그램에 좀 삭감이 된 게 있더라고요. 잘 되고 있는 데를 왜 굳이 또 삭감을 해가지고 아쉽게 만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어디 부분을 삭감한지 좀 이야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위원 유승현  그거는 제가 별도로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하여튼 뭐 일단은 전반적으로 다 역량 강화에 치우치고 있으니까 청년도 중요하지만 항상 그 끼인 세대를 좀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 우리 기술센터로 오신 걸 환영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방금 소장님께서 유승현 위원님께서 질문했던 거 제가 중간에 또 혼란이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우리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우리 한 달 전에 팀장님께서 학습단체로, 농촌진흥과 학습단체로 방금 말한 향토음식연구회인가 그것이 학습단체로 페이스북에 올린, SNS에 올린 적이 있어요. 혹시 보신 적 있습니까? 우리 소장님께서는 중분류라고 했어요. 그 단체 세 단체에서 몇 명씩 빠져나와갖고 향토음식 그렇게 했는데, 모 팀장님께서 농촌진흥과 모 팀장님께서 SNS에 학습단체로 그 단체를 올려놨어요. 그들과 함께 열심히 해보겠다, 안 보셨죠?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예, 접하지 못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제가 이따 캡처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4H연합회에서 나온 이 세 단체의 명단 저한테 여기 있어요. 명단이 있는데 그렇다면 중 단체가 과연 몇 개, 몇 명인가, 몇 개가 있는가. 그 명단 의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예. 
○위원 김영진  약간의 의문점이 있는 지금 단체예요. 과연 중분류가 과연 몇 학습단체가 있는가, 어디서 새끼를 까서, 새끼를 낳아서 또 연결을 했는가. 그것 좀 파악 좀 해 보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존경하는 유승현 위원님께서 질문했던 도시형 실내 복합농장 보면 딱 사업 대상을 청년 농업법인으로 딱 정해놔서 한정을, 농업법인으로. 농촌진흥과와 농업정책과 약간 방향은 좀 틀려요. 거기는 청년 농업인이고 여기는 농업법인이에요.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예, 청년 농업…. 
○위원 김영진  농업법인이면 거의 농협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청년 농업인이 소속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위원 김영진  그들이 이 사업을 받기 위해서 농업법인을 또 미리 준비했을 수도 있다. 이 농업법인들 창단, 우리가 그 법인 설립 앞으로 이제 진행하게 될 때 농업법인 설립 연도, 명단 같은 거 주라는 말 안 할 테니까 동그라미, 동그라미 쳐서 설립 연도 의회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약간 의문점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 농업정책과에서는 관내 도심건물을 시유지를, 시 건물을 확보할 수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우리 관내 도심 건물은 일반 건물들입니까? 아니면 농협 건물입니까?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이제 농협 관련 건물일 수도 있고요. 일반 건물일 수도 있고 그 부분도 이제 우리가 지원하는 것은 그것의 시설을 확보한 농업법인이나 농업 관계되는 청년 농업인이 소속된 그런 법인을 하는 거고, 우리가 5억 원 지원하는 것은 시설비 또 운영 관계되는 그런 사업비입니다.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순천의 농업법인이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에 많은 게 진행됐어요. 오늘 업무보고를 마치시고 순천의 농업법인, 청년들이 속해 있는 농업법인들이 과연 몇 단체가 있는가 파악해갖고 의회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예. 
○위원 김영진  그 농업법인들을 다 확보해가지고 2024년 10월달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팜에이트, 서초구 넥스트온, 광주의 더자람팜, 대전팜 둥구나무, 치즈마을까지 다 현장방문을 갔어야 돼요. 맞죠?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에….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다녀왔습니다. 제가…. 
○위원 김영진  아니, 농업법인들이.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법인, 예. 
○위원 김영진  소수 몇 법인들을, 농협에서 찍어놓은 소수 몇 명의 법인들을 데리고 간 게 아니라 순천에 청년 농업법인들이 많이 있어요, 지역마다. 4개, 5개씩 있어요. 순천 농업법인, 해룡 농업법인, 전부 다 청년들이 가입됐는데 그들은 아무도 몰라요. 이 공문 받아본 적도 없어요. 그러면 약간의 의문점이 있는 것 같아요.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아직은 이제 공모…. 
○위원 김영진  파악하셔 가지고 왜 그동안에 그들에게는 공문 발송을 하지 않고 참여 여부도 묻지 않았는가 그것도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갔을 때 어떤 단체 농업법인이 갔는가 그것도 보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왜 답을 안 해 주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위원님, 제가 좀 설명을…. 
○위원 김영진  아니, 과장님이 파악해 갖고, 과장님도 업무파악을 좀 하셔야 되니까요.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예, 저도 지금 제가 와가지고 1단계로는 저희 이제 작년 말부터 준비를 해가지고 우리 이제 소장님께서 광주에 있는 더 자람팜을 방문을 해서 먼저 시찰을 하고요. 또 우리가 방금 말씀드렸듯이 청년 농업인이 소속된 법인이다 보니까 농협하고 원협하고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1차적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와가지고는 대전에 있는 더 둥구나무 대전팜하고 또 임실 치즈, 우리 이렇게 위원님이 추천하신 임실 치즈마을도 다녀와서 이게 지금 진행하기, 공모하기 전에 사전에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단계고요. 그런 단계에서 어느 정도 되면 공고를 통해서 공모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그 해당되는 법인이나 이런 데는 다 공고, 홈페이지나 이런 데 공고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영진  홈페이지에 열람을 하면 그 법인들이 항상 열어보지는 않지 않습니까.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 사업 대상을 농협, 원협에서 추천하는 농업 법인으로 바꿔 주시던가요. 이렇게 둥구슬쩍하게 딱 이렇게 사업 대상을 넓게 해놨지만 농협과 원협에서 추천하는 농업법인들, 청년들만 데리고 현장방문을 했어요. 천안도 갔다 온 거 제가 알고 있어요. 왜? 사진을 멋지게 올려놨더라고요. 그것이 정말 홍보한 것인가, 아니면 농협에서 추천한 자들을 법인을 하는 것인가, 원협에서 추천하는 농업법인 청년들을 한 것인가. 그래서 제가 지금 그거 파악을 좀 해보려는 겁니다.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동등하게 원역과 농협에 치중되지 않도록, 정말 청년 농업인들이 업무보고의 책자처럼 참여할 수 있는 농업법인들은 다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방향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위원님, 제가 보충 설명 좀…. 
○위원 김영진  아니요, 저는 국장님, 과장님께 했습니다. 과장님.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답변서 제가 몇 가지 한 거 꼭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예. 
○위원 김영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조금 전에 이제 위원님, 우리 김영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어떤 단체에 딱 목적을 두고 보조금을 지원하기보다는 좀 더 폭을 넓혀서 다양한 사람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정책이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신경 써주십시오. 
○농촌진흥과장 한수경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촌진흥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질의라기보다는요. 작년 업무보고에 이어서 올해에도 지금 화훼 신품종 발굴하고 그다음에 토종꽃을 통해서 우리 다시 이렇게 좀 도심의 어떤 그 정원이라든지 이런 걸 조성해 본다고 계획을 잡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작년에 제가 좀 획기적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신다고 해서 응원을 좀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 기존에는 없던 부분을 새롭게 하기 때문에 저는 준비 단계라든지 이게 좀 정착하기 위해서는 첫 해이기 때문에 굉장히 좀 중요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이걸 식재를 했는데 생각만큼 잘 안 됐다든지 이런 부분들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혹시 이에 따른 준비 상황이라든지 대책이 좀 있으시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작년에 이렇게 위원님이 또 좋은 안을 주시고 지적을 해 줘서 저희들이 아까 보고서에도 나와 있지만 일단 저희들이 추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의 역량을 강화를 하기 위해서 역량 강화 대책도 저희들이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여기에 지금 보고는 안 돼 있으나 자체 연구회 모임도 지금 결성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 또 다음 주에는 전체 연구회 모임들이 각자 발표도 하고 또 전체적으로 이렇게 피드백을 운영을 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정말 저희들이 추진을 하면서 내실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량을 지금 최대한 발휘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다음에 다음 주에 저희들이 연구회 모임을 할 때 한번 시간이 되시면 혹시 위원님도 한번 오셔서 또 격려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더 열심히 더 힘을 내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뭐 소장님 말씀 들으니까 준비를 지금 촘촘하게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웃음) 자연스럽게 연구회 모임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다만 이제 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처음 시도하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뒤에 보니까 또 향기산업하고 연결한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1년 추진했다가 또 환경에 안 맞고 또 이렇게 재배에 따른 이런 또 어떤 어려움들이 생기고 해서 1년 추진하다가 또 이후 연도에 이걸 또 중단하면 좀 예산 낭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첫 준비를 좀 잘 해 주십사 하는 내용으로 당부 말씀을 좀 드린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위원 이복남  그리고 지난 감사 때 또 우리 매곡동의 홍매와 관련해서 또 선암매와 함께 또 이렇게 좀 시너지 효과가 될 수 있도록 판매 축제라든지 또 이런 일정에 함께 좀 합류해서 같이 이렇게 선보이는 자리를 좀 함께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 준비하고 계신다 하니까 또 현장에서 또 잘 준비를 해 주시고 주민들께도 이렇게 홍매화뿐만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이렇게 좋은 어떤 자원이 있다라는 부분을 좀 홍보를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영진 위원님. 
○위원 김영진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먼저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진  부드럽게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팀장님으로 계실 때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계셨으니까 우리 소장님께서는 베트남 현지까지 잘 다녀오신 줄 알고 있어요, 현장 방문. 이번 업무보고 때 잘 활용해서 농촌에 부 축적하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 베트남도 다녀오시고 여러 현장을 발로 뛰신 거 제가 충분히 보고 느꼈습니다. 
  우리 아열대 지역 특화작물 육성을 한다고 우리 업무보고 이번에 올라왔습니다, 과장님.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위원 김영진  예, 긴장하지 마시고요. 처음에 모니터 보니까 저하고 똑같이 얼굴색이 더 빨개졌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과연 이 아열대 작물이 낙안과 황전에 타당할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우리 이쪽 육지보다 그쪽은 온도가 기본적으로 더 낮아요. 과연 이 작물들이 12종, 8종이 과연 낙안과 황전에서 이 20종이 과연 보급이 잘될 것인가. 한번 시범지역을 그러면 이쪽에 도사나 별량 쪽으로도 좀 갖고 왔으면 위치를 어떤 지역이 더 맞는지 한번 시험 단계를 해보고 아열대 작물이 어디 쪽이 좀 잘 맞고 황토가 잘 맞는지, 시금치 같으면 바다 쪽이 더 나아요, 바다 해풍을 맞기 때문에. 근데 전부 다 눈 많이 오는 지역으로 다 가 있어요, 낙안과 황전 쪽으로. 과연 아열대에 맞을지, 우리보다 온도가 높은 베트남에서 갖고 온 이 아열대 작물들이. 
  한번 검토하시고 그다음에 채소동에서 어떤 작물이 우리 순천에서는 많이 판매가 되고 가락동 시장, 그다음에 광주 각화동인가 시장이랑 전부 다 어떤 농산물이 잘 판매가 되는지를 먼저 파악을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판매가 잘 된 품종을 이렇게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거 아니면 저거다 그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치도 잘 파악 좀 해 보시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우리 보면 제일 마지막에 보면 정원식물 품종 육성 및 산업화하기 위해서 순천 수국과 순천 철쭉을 지금 수년간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 못하고 있죠? 계속 품종 등록을 해서….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철쭉 1종과 수국 4종에 대해서 지금 품종 6종을 해서 수국 1종에 대해서는 지금 출원까지 완료를 한 상태고요. 나머지 품종도 올해 중으로 재출원을 해서 지금 품종 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영진  철쭉은 지금 어떤 철쭉이 나왔죠?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가든레드로더라고요. 그 새로운 품종을 한 품종 지금 육성을 해놨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의회에 그 품종에 대해서 저희들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사진으로라도 좀 한번 모양이 어떤가.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다음에 수국도 사진을 찍어놨으면, 흑백으로도 보다 보니까 어떤 색인지 저희들은 모르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혹시 컬러사진이 있으면 의회에 한번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래서 저희들이 보고 저희들도 의회에서 홍보할 수 있으면 홍보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타 지자체에 갔을 때 저희들이 선물로도 과연 순천 철쭉이 이런 철쭉이다 하고 홍보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들에게도 주시길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수국은 그 색감으로 해서 저희들이 4종 지금 개발해 놨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그 홍보하실 수 있도록 사진이나 아니면 실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727페이지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 특화작목 육성에서 특화작목 육성사업 이렇게 돼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위원 이영란  제가 이제 궁금한 거는 사업 대상에서 이제 농업기술센터, 순천 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 남해안권발효센터, 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리고 이제 연계사업이 순천형 생물 전환 산업화, 전남형 균형 발전 300프로젝트 이렇게 돼 있어요. 
  제가 여기서 이제 궁금한 거는 남해안권발효센터, 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생물 전환 산업화, 전남형 균형 발전 300프로젝트 등등이 이제 신성장산업과에서 아마 이거를 진행하고 있죠. 그죠?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위원 이영란  그러면 여기서 사업 대상에서 협력사업이라고 그러는데 여기 예산이 어떻게 쓰여지는 겁니까, 10억이?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지금 작년에 5억 지금 지출을 했고요. 그 예산은 지금 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하고 남해안권발효센터 그리고 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이렇게 해서 각각에 맞는 예산으로 지금 배분을 해서 지출이 됐습니다. 맞는 역할들에 대해서 할 수 있도록 지출이 됐고요. 발효센터에서는 그 음료 개발 쪽으로 해서 지금 지출이 됐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성과물이 있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지금 개발이 됐습니다. 음료랑 화장품 이런 쪽으로 개발이 됐습니다.
○위원 이영란  남해안권발효센터에서요? 제가 듣기로는….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에서도 지금 했고요. 
○위원 이영란  아니, 이제 그러면 쉽게 말해서 10억이라는, 10억이죠?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작년 5억…. 
○위원 이영란  사업비 그 5억이 이렇게 사업 대상지에다가 어떤 식으로 배분이 돼서 성과물이 뭐였냐고 물어보니까 지금 뭐 화장품 이런 것은 영농조합 법인에서 나왔다면서요, 성과물이.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그쪽에서 지금 음료랑 화장품 같은 게 지금 개발이 돼 있는 상태고요. 이제 올해 할 사업들은 그 효능에 대해서 동물 실험이나 이쪽으로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런 것들을 남해안권 발효센터나 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에다 주겠다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아니요. 각각의 이 고들빼기를 중심으로 해서 역할들을 지금 맡아서 각각의 기관에서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1년 동안 뭐 어떤 식의 어떤 보고서 같은 게 있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연구해 놓은 그 보고서를 중심으로 해서 도에도 지금 작년 사업에 대해서 보고가 됐고요. 평가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그게 남해안권발효센터랑 이쪽에서 나왔다는 거죠, 연구센터에서, 결과물이?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예. 각각의 그 역할에 대한 결과물이 나와서 평가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저희는 이제 남해안권발효센터는 예산이 따로따로 있어요. 솔직히 별개의 예산이 다 책정돼 있는데 여기서 이제 이 10억이 어떤 식으로 배분이 돼서 보조금을 내렸는가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기술보급과장 김은선  지금 발효센터는 발효음료 개발 및 생산 쪽으로 지금 방향이 잡혀 있고요. 고들빼기 영농조합은 화장품, 항염 화장품 세트 개발 이쪽으로 지금 잡혀 있는 상태고요. 헬스케어, 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연구사업들 쪽으로 지금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저기 남해안권발효센터에서 나오는 실질적인 생산물에 대해서 제가 확실한 게 별로 없는 걸로, 제가 성과물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번에 했던 콤부차인가 뭔가 뭐 그런 거 하고 현학 막걸리 뭐 이런 정도로….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지금 과장님이 우리 이제 과에 오신 지 얼마 안 되고 업무파악이 어떻게 보면 다 됐다고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국장님께서 이와 관련한 발언을 좀 해 주셔도 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자리에 착석하시고 나중에 또….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위원님, 방금 위원님 말씀…. 
○위원 이영란  아니, 그걸 나한테 물어봐야지 위원장님이 결정을 해요? 
○위원장 김미연  아니, 죄송합니다. 
○위원 이영란  질문자한테 먼저 얘기를 해야지. (웃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자료는…. 
○위원 이영란  우리 저기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말씀하신 그 부분은 거기에 대한 성과물하고 어떻게 예산이 배분된 세부적인 것을 별도로 자료로 제공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뭐 아직도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 지금 진행도 안 되고 있는데 연계사업까지 이렇게 다 해 놓으셨길래….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이제 이거 2년 사업이기 때문에 이제 개발이라든가 연구 이런 부분들은 24년도에 주로 되어 있고요. 이제 결과물은 올해 사업으로 이렇게 생산이 되고 할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세세하게 한번 별도로 이렇게 자료를 한번 해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지금 연차별 투자 계획이 24, 25거든요. 근데 이제 아시겠지만 균형 발전 300프로젝트에서 이미 아직도 지금 접근도 못하고 있는 상태예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이렇게 이제 연계 사업을 하겠다고 이렇게 예산 배분이 이렇게 돼 있어서 전 도대체 어떤 식으로 가는가, 또 여기 센터는 센터대로 출연 기관으로서 돈을 다 가져갔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궁금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그 부분을 자세하게 정리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시면….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그냥 우리 소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아열대 과수 애플망고 테스트베드를 실제로 이제 끝마쳤잖아요. 그러면 이걸 농가에 교육을 하거나 뭐 환경 시스템 여러 가지 구축 이거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별도로 지원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기술적인 것만 지원해 주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저희들이 지금 기후가 저희들이 이제 아열대로 이미 지금…. 
○위원 유승현  여기는, 그건 다 알겠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돼서…. 
○위원 유승현  이게 실질적인 지원이 됐든 다른 데는 뭐 베트남 그런 식품 같은 경우에는 지원이 지금 가능한데 이 아열대 애플망고 같은 경우에 우리가 실증사업은 다 끝났고 사업화가 완벽히 이루어져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해서 지원을 해서 받아야 하느냐.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그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아열대 하면 채소하고 가수가 있는데 제가 지금 작년에 한 번 베트남을 현지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로 적용을 시킬 수 있는 것은 채소 부분이 돼서….
○위원 유승현  아니요, 애플망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그래서 이제 올해는 채소 부분 위주로 농가에 바로 거석을 하고 과수는 그게 결과물이 나오려면 한 7년 정도가 소요가 되고, 또 과수는 영년생이다 보니까 추운 겨울을 나야 돼서 실질적으로 농가에서 적용을 하려면은 경제적인 부담이 있겠다 해서 그 부분은 저희들 자체적으로 좀 더 연구를 하고, 실증 시험을 좀 갖고 하고 그다음에 봄에 다시 한 번 우리 기술보급과장님을 이슈로 해서 다시 한 번 현지에 가서 이제 더 우리 쪽 기후하고 최대한 가까운 지역인 아열대 지역을 한번 가서 시장조사를 다시 한 번 더 할 필요성은 있겠다고 제가 판단을 해서…. 
○위원 유승현  농정국은 스마트팜도 해서 그냥 시설 다 지어주고 들어와서 해보라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는 그게 안 됩니까, 우리 과에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이제 그 부분은 실제 저희들이 적용을 하기에 당연히 저희들이 해야 될 업무고 또 책무지만 조금 더 저희들이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연구를 해 봐야 된다, 실증까지는 해봤지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위원 유승현  한 7년 정도 걸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이제 경제성을 좀 봐야 되기 때문에. 
○위원 유승현  그때쯤 되면 애플망고가 좀 많이 사그라들지 않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그래서 저번에 갔을 때 애플망고 외에 또 5종을 저희들이 좀 적용 가능 품종을 가지고 와서 올해 저희들이 또 실증 실험을 좀 하려고 합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건 최대한 기술을 해서 농가에다 잘 보급을 해 주시고요. 그때는 꼭 그 환경 제어 같은 그런 기본적인 구축은 최소한 도와줄 수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우리 이영란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저는 이제 자료를 다 한번 훑어봐서 알긴 하지만 우리 영농조합 법인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외주입니다. 아시죠? 그러면 그 영농과 조합이 굳이 있을 필요가 있겠느냐라는 그때 제가 말씀드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다 외주니까 하는 게 없어요, 그분들은. 그냥 갖고 와서 포장해서 그냥 갖다 주는 것뿐입니다. 아시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하여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위원 유승현  연구를 하지 않는데 우리가 연구비를 줘야 되려나, 해야 되는가. 이걸 좀 그때부터 궁금했지만, 그때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긴 했지만 어찌 됐든 간에 2년 사업이긴 한데 아무 탈 없이 좀 마무리를 좀 잘 지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저희들이 하여튼 일부분은 그렇지 않아도 지금 과장님하고 저하고 좀 관심을 많이 갖고…. 
○위원 유승현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체크도 하면서…. 
○위원 유승현  개발을 하지 않는데 개발비용을 준다라는 것은 조금….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하여튼 저희들이 해야 될 일들은 하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리고 이제 균형 발전 거기는 새싹쌈 위주로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테스트는 다 끝났어요. 근데 우리 신성장과에서 그 테스트베드를 스마트팜 3개 동을 해줘야 되는데 아직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연계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부분도 잘 풀어서 해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긴 시간 고생 많이 하셨고 이제 조금 전에 이제 이복남 위원님도 이야기하신 향기산업 이런 부분들은 처음에 시작한 사업이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살펴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아까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 특화작목 산업 육성 또한 이제 위원들이 염려하는 게 지금 신성장산업과하고 연계된 사업들이다 보니까 여기도 예산이 나가고 저기도 예산이 나가는 그런…. 그러면 어떻게 예산이 두 번 중복되지 않냐라는 그런 취지의 걱정스러움으로 이야기를 한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 또한 예산이 어떻게 지출되는지 의회에 꼼꼼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주  예. 그렇게 하고 하여튼 신성장산업과하고 소통해서 어떤 누수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안 정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제28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의결된 안건에 대하여 서로 저촉되는 조항, 문구, 숫자, 기타 정리가 필요한 경우 그 정리에 관한 사항을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면 정리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한 정리가 필요한 경우 위원장이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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