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순천시의회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순천시의회사무국
2006년7월11일(화) 15시00분
제113회 순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
1. 의원 선서
1. 순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
1. 개 회 사
1. 축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
1. 의원 선서
1. 순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
1. 개 회 사
1. 축 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최삼림)
(14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최삼림
·지금부터 제5대 순천시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내빈 소개-김기성 의회사무국장)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녹음반주)“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정면 전광판의 화면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묵념곡) “바로”
·의원님을 제외한 내외 귀빈과 시민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를 하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박동수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한구절씩 복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의석순에 따라 가선거구 박광득 의원을 시작으로 성명을 말씀하시고 오른손을 차례대로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5대 순천시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내빈 소개-김기성 의회사무국장)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녹음반주)“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정면 전광판의 화면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묵념곡) “바로”
·의원님을 제외한 내외 귀빈과 시민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를 하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박동수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한구절씩 복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의석순에 따라 가선거구 박광득 의원을 시작으로 성명을 말씀하시고 오른손을 차례대로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박동수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의원들 복창)
·2006. 7. 11. 순천시의회 의원 박동수
·의원 박광득, 의원 최병준, 의원 김봉환, 의원 정병회, 의원 정상윤, 의원 기도서, 의원 문규준, 의원 김병권, 의원 안세찬, 의원 강형구, 의원 신화철, 의원 김윤수, 의원 박문규, 의원 송혜경, 의원 유종완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의원들 복창)
·2006. 7. 11. 순천시의회 의원 박동수
·의원 박광득, 의원 최병준, 의원 김봉환, 의원 정병회, 의원 정상윤, 의원 기도서, 의원 문규준, 의원 김병권, 의원 안세찬, 의원 강형구, 의원 신화철, 의원 김윤수, 의원 박문규, 의원 송혜경, 의원 유종완
○의사담당 최삼림
·다음은 순천시의회의원 윤리강령을 최연소 의원이신 신화철 의원께서 낭독하시겠습니다.
·다음은 순천시의회의원 윤리강령을 최연소 의원이신 신화철 의원께서 낭독하시겠습니다.
○의원 신화철
·순천시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순천시의회 의원은 시민으로부터 시정을 위임받은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방자치권 보호와 민주주의의 기초가 우리들로부터 시작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유지하고 순천시 균형발전과 시민의 권익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순천시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시민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2.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지 아니한다.
3.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 청렴하여야 하며 공정을 의심받는 행위를 하지 아니한다.
4. 우리는 의원이라는 직위를 남용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이권에 개입하지 아니한다.
5. 우리는 지역이기주의와 사리사욕을 배제하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한다.
6. 우리는 시민의 책임있는 대변자로서 시민을 위한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순천시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순천시의회 의원은 시민으로부터 시정을 위임받은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방자치권 보호와 민주주의의 기초가 우리들로부터 시작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유지하고 순천시 균형발전과 시민의 권익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순천시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시민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2.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지 아니한다.
3.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 청렴하여야 하며 공정을 의심받는 행위를 하지 아니한다.
4. 우리는 의원이라는 직위를 남용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이권에 개입하지 아니한다.
5. 우리는 지역이기주의와 사리사욕을 배제하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한다.
6. 우리는 시민의 책임있는 대변자로서 시민을 위한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의사담당 최삼림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동수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동수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동수
·개원사에 앞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우리 지역에 제3호 태풍 에위니아가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우리 지역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농경지와 주택침수, 산사태 등 일부 피해가 있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시민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관계부서에서는 신속한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앞으로 몇 차례 더 태풍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니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ㆍ개원사,
ㆍ사랑하고 존경하는 27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원로 선배의원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ㆍ오늘 시민의 큰 기대 속에 역사적인 순천시 제5대 의회가 시작되어 개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의회가 시민의 권익과복리증진을 위한 파수꾼으로서 그리고 우리 순천시 발전을 위한 진정한청지기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민의를 대변하겠노라고 시민 앞에 선언하고 약속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백리의 숨결이 이어온 우리 고장의 명예를 위하고 먼 미래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참정치를 실현하며 항상 겸허한 자세로 시민들을 하늘같이 모시겠다고 스스로를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저에게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 주시고 시민의 대변자라는 영광을 안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ㆍ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되고 지방의회가 출범한지도 언 15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의 지방의회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없지 않았으나 풀뿌리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고 열매 맺도록 하는데 중심역할을 하면서 꾸준히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는 현재의 법률과 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아직도 잔재하고 있는 중앙집권적이고 통제위주의 관치행정을 분권적이고 자율적인 자치로 전환이 요구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가운데서도 우리는 우리 지역에서라도 우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참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ㆍ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ㆍ우리시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도시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심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복지향상, FTA 협상에 따른 농업구조 개선과 친환경 농업육성, 쾌적한 환경보전 등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집행부는 계획성 있는 행정을 펼치고 시정의 기준점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며 생산성을 제고 하여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의회는 오랫동안 중앙집권체제로 체질화 된 집행기관의 중앙의존성과 행정 독주성을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고유의 기능을 원칙적으로 수행하면서 항상 주민의 일꾼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점을 시민의 생활정치에 기준을 두고 생산적인 의회를 운영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위상을 정립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우리 순천시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인 중소상공업의 침체로 인한 낙후된 지역경제를 하루속히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이것이 바로 27만 시민들이 우리 의회에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바퀴의 두 바퀴와 같습니다. 공동의 과제를 향해 함께 보조를 맞춰야만 빠르고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고 바람직한 관계가 정립될 수 있으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시민 앞에 엄숙하게 선서한 우리 의원 모두는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순수한 열정과 초심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따라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의회는 시민 모두가 살맛나는 성숙한 지역공동체로 발전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해 나갈 것을 거듭 다짐 드리면서 항상 우리 순천시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 편달로 격려해 주시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끝으로 전남동부권의 중심도시인 우리 순천시를 이끌어 가실 노관규 시장님의 그동안 노고에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개원식을 자리를 빛내주신 각급 기관단체장님, 원로 선배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7만 시민 모두가 뜻하는 일들이 모두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원사에 앞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우리 지역에 제3호 태풍 에위니아가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우리 지역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농경지와 주택침수, 산사태 등 일부 피해가 있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시민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관계부서에서는 신속한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앞으로 몇 차례 더 태풍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니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ㆍ개원사,
ㆍ사랑하고 존경하는 27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원로 선배의원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ㆍ오늘 시민의 큰 기대 속에 역사적인 순천시 제5대 의회가 시작되어 개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의회가 시민의 권익과복리증진을 위한 파수꾼으로서 그리고 우리 순천시 발전을 위한 진정한청지기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민의를 대변하겠노라고 시민 앞에 선언하고 약속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백리의 숨결이 이어온 우리 고장의 명예를 위하고 먼 미래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참정치를 실현하며 항상 겸허한 자세로 시민들을 하늘같이 모시겠다고 스스로를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저에게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 주시고 시민의 대변자라는 영광을 안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ㆍ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되고 지방의회가 출범한지도 언 15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의 지방의회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없지 않았으나 풀뿌리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고 열매 맺도록 하는데 중심역할을 하면서 꾸준히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는 현재의 법률과 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아직도 잔재하고 있는 중앙집권적이고 통제위주의 관치행정을 분권적이고 자율적인 자치로 전환이 요구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가운데서도 우리는 우리 지역에서라도 우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참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ㆍ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ㆍ우리시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도시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심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복지향상, FTA 협상에 따른 농업구조 개선과 친환경 농업육성, 쾌적한 환경보전 등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집행부는 계획성 있는 행정을 펼치고 시정의 기준점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며 생산성을 제고 하여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의회는 오랫동안 중앙집권체제로 체질화 된 집행기관의 중앙의존성과 행정 독주성을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고유의 기능을 원칙적으로 수행하면서 항상 주민의 일꾼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점을 시민의 생활정치에 기준을 두고 생산적인 의회를 운영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위상을 정립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우리 순천시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인 중소상공업의 침체로 인한 낙후된 지역경제를 하루속히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이것이 바로 27만 시민들이 우리 의회에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바퀴의 두 바퀴와 같습니다. 공동의 과제를 향해 함께 보조를 맞춰야만 빠르고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고 바람직한 관계가 정립될 수 있으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시민 앞에 엄숙하게 선서한 우리 의원 모두는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순수한 열정과 초심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따라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의회는 시민 모두가 살맛나는 성숙한 지역공동체로 발전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해 나갈 것을 거듭 다짐 드리면서 항상 우리 순천시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 편달로 격려해 주시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끝으로 전남동부권의 중심도시인 우리 순천시를 이끌어 가실 노관규 시장님의 그동안 노고에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개원식을 자리를 빛내주신 각급 기관단체장님, 원로 선배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7만 시민 모두가 뜻하는 일들이 모두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삼림
·이어서 노관규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이어서 노관규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시장 노관규
·존경하는 박동수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원로 의원님과 귀빈 여러분! 오늘 27만 순천시민의 축복속에 제5대 순천시의회가 개원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5. 31 지방선거를 통하여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의원님 모두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거듭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전반기 의회 운영에 중책을 맡게 되신 박동수 의장님, 정상윤 부의장님, 정병회 운영위원장님, 김봉환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유종완 산업건설위원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방자치사에 있어서 지난 10여년은 지방의회가 부활되고 민선시장이 선출되어 겉으로는 지방정부의 모습을 갖추었으나 안으로는 자치력을 의심하는 중앙에서 여전히 중요한 권한을 틀어쥐고 있는 불완전한 자치였습니다. 자치경찰도 없는 불완전한 자치입니다. 정당공천에 의해서 이번에 기초의회까지 구성됨에 따라 지방자치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고 시민의 기대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지방자치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으며 저는 행정의 실질적 동반자인 시의회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ㆍ존경하는 시의원 여러분!
ㆍ우리시는 그간 광앙만권의 중추도시로서 역할을 강조하며 외형상 도시를 팽창시키는데 주력해 왔고 도시의 기능은 사람보다는 개발이 우선시 되어 왔습니다. 새벽동천 산책길은 자동차 소음으로 방해를 받고 사람이 걷고 싶고 자전거가 가고 싶은 도로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깊은 고민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개발위주의 시 행정이 지금까지 도시 경쟁력을 제고시키는데 기여해 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시점에서 누가 앞장을 서든 한번 쯤 현재와 미래의 도시 모습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힘들고 벽에 부딪힐 수 있어도 과연 우리시가 미래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하여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순천시는 200만 전남ㆍ광주 시민의 식수원인 주암호와 도심속의 1급수인 동천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안습지이자 철새들의 낙원인 순천만, 천년고찰 송광사와 선암사를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가 있는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천혜의 자원을 갖고 있는 도시입니다. 지구촌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미래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는 이미 개발위주에서 벗어나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조성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삶의 구조가 인간중심으로 되어 있는 도시기능이 사람이 우선인 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시정구호를 물과 숲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정겨운 순천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목표를 실천해 가고 달성할 큰 틀을 만들기 위하여 취임 직후 약 20여명에 이르는 공무원들로 T/F팀을 구성하여 우리보다 앞선 도시의 고민을 살펴보고 시민, 전문가 사회가 다함께 참여하여 순천시가 추구해야 할 장기목표를 연내에 설정해 나가겠습니다. 전남 동부권 통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의 도시 모습도 함께 그려내겠습니다. 느리더라도 멀리 내다보고 순천시가 가야 할 방향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ㆍ존경하는 박동수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여러분!
ㆍ시의회와 집행부 역할은 다소간 서로 다르겠지만 지향하는 목표는 하나일 것입니다. 순천시 백년대계를 위하여 시의회와 여러 의원님들께서 주야로 고민하시고 토론하시는 동안 저 또한 시장으로서 시산하 공무원과 더불어 시민이 우리에게 지워준 책무를 혼신을 다하여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존중하고 많은 협조와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이제 27만 시민의 축복 속에 제5대 지방의회가 본격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말씀을 올렸지만 이번 제5대 지방의회는 정당공천에 의하여 선거가 치러지고 개원되어 처음 시작하는 의회입니다. 아직 정당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없었지만 시간을 두고 배려하며 양보한다면 어느 의회보다 더 의미있는 의정사를 이루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제5대 순천시의회 개원식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여러 의원님들 한분한분 의정활동에 큰 성취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박동수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원로 의원님과 귀빈 여러분! 오늘 27만 순천시민의 축복속에 제5대 순천시의회가 개원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5. 31 지방선거를 통하여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의원님 모두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거듭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전반기 의회 운영에 중책을 맡게 되신 박동수 의장님, 정상윤 부의장님, 정병회 운영위원장님, 김봉환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유종완 산업건설위원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방자치사에 있어서 지난 10여년은 지방의회가 부활되고 민선시장이 선출되어 겉으로는 지방정부의 모습을 갖추었으나 안으로는 자치력을 의심하는 중앙에서 여전히 중요한 권한을 틀어쥐고 있는 불완전한 자치였습니다. 자치경찰도 없는 불완전한 자치입니다. 정당공천에 의해서 이번에 기초의회까지 구성됨에 따라 지방자치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고 시민의 기대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지방자치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으며 저는 행정의 실질적 동반자인 시의회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ㆍ존경하는 시의원 여러분!
ㆍ우리시는 그간 광앙만권의 중추도시로서 역할을 강조하며 외형상 도시를 팽창시키는데 주력해 왔고 도시의 기능은 사람보다는 개발이 우선시 되어 왔습니다. 새벽동천 산책길은 자동차 소음으로 방해를 받고 사람이 걷고 싶고 자전거가 가고 싶은 도로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깊은 고민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개발위주의 시 행정이 지금까지 도시 경쟁력을 제고시키는데 기여해 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시점에서 누가 앞장을 서든 한번 쯤 현재와 미래의 도시 모습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힘들고 벽에 부딪힐 수 있어도 과연 우리시가 미래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하여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순천시는 200만 전남ㆍ광주 시민의 식수원인 주암호와 도심속의 1급수인 동천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안습지이자 철새들의 낙원인 순천만, 천년고찰 송광사와 선암사를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가 있는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천혜의 자원을 갖고 있는 도시입니다. 지구촌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미래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는 이미 개발위주에서 벗어나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조성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삶의 구조가 인간중심으로 되어 있는 도시기능이 사람이 우선인 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시정구호를 물과 숲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정겨운 순천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목표를 실천해 가고 달성할 큰 틀을 만들기 위하여 취임 직후 약 20여명에 이르는 공무원들로 T/F팀을 구성하여 우리보다 앞선 도시의 고민을 살펴보고 시민, 전문가 사회가 다함께 참여하여 순천시가 추구해야 할 장기목표를 연내에 설정해 나가겠습니다. 전남 동부권 통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의 도시 모습도 함께 그려내겠습니다. 느리더라도 멀리 내다보고 순천시가 가야 할 방향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ㆍ존경하는 박동수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여러분!
ㆍ시의회와 집행부 역할은 다소간 서로 다르겠지만 지향하는 목표는 하나일 것입니다. 순천시 백년대계를 위하여 시의회와 여러 의원님들께서 주야로 고민하시고 토론하시는 동안 저 또한 시장으로서 시산하 공무원과 더불어 시민이 우리에게 지워준 책무를 혼신을 다하여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존중하고 많은 협조와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이제 27만 시민의 축복 속에 제5대 지방의회가 본격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말씀을 올렸지만 이번 제5대 지방의회는 정당공천에 의하여 선거가 치러지고 개원되어 처음 시작하는 의회입니다. 아직 정당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없었지만 시간을 두고 배려하며 양보한다면 어느 의회보다 더 의미있는 의정사를 이루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제5대 순천시의회 개원식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여러 의원님들 한분한분 의정활동에 큰 성취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삼림
·이상으로 제5대 순천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5대 순천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시28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