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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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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폐회중

순천시문화관광및체육행사개선을위한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07년2월8일(목) 09시30분


  1.   의사일정
  2. 1. 집행부 실ㆍ과장 보고의 건
  3. 2. 현장 방문의 건

  1.   부의된안건
  2. 1. 집행부 실ㆍ과장 보고의 건
  3. 2. 현장 방문의 건

(09시30분 개의)

○위원장 송혜경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0회 순천시의회임시회 폐회중 제4차 순천시 문화관광 및 체육행사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집행부 실ㆍ과장 업무보고의 건

(09시31분)

○위원장 송혜경   
ㆍ의사일정 제1항 집행부 실ㆍ과장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평생학습지원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입니다. 축제관련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5쪽입니다. 먼저 평생학습축제 추진 결과 및 2007년 추진계획입니다. 평생학습 축제 개최 목적은 평생학습 참여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학습 결과 공유를 통한 배움의 실천과 함께 삶의 즐거움을 나누는 학습공동체의 장을 마련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행사 추진실적은 2005년10월27일부터 10월30일까지 4일동안 팔마체육관에서 개막행사, 체험, 전시 무대 2005년 어린 이 책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2006년에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팔마체육관에서 개막행사, 전시, 체험, 무대 부대행사 등을 개최했습니다. 그동안 추진성과를 살펴보면 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는 3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무대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우리시 관내 평생학습기관 단체동아리와 연계하여 배움의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종합교류의 장을 제공하였으며 평생학습 공유로 시민참여 분위기확산 계기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행사기간이 평일인 관계로 직장인 및 가족단위 참여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행사를 가급적 휴일에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또 행사기간 동안 초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시험시기와 겹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단체참여가 어려웠습니다. 앞으로 모든 시민이나 학생들의 참여가 가능한 일정으로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일반축제와 차별화된 평생학습 축제 추진으로 축제의 전국화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007년 추진계획은 2007년 10월중에 4일간 개최 계획이며 주요 내용은 개막행사, 무대행사, 체험행사, 전시행사, 학술행사 등 개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생학습과 관련한 유사행사인 주민자치경영대학 경연대회, 여성문화회관 수강생 발표회, 시민건강 증진대회, 청소년축제, 교육청 학생발표회 등을 통합해서 범시민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겠습니다. 행사통합 운영을 위해서 실과소 및 기관단체 협의토록 하겠으며 평생학습축제프로그램은 3월중에 확정해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순천사랑 아카데미 추진 결과 및 2007년 추진 계획입니다. 2005년도에는 21회에 3020명이 참여했습니다. 2006년도에는 20회에 3932명이 참여했습니다. 추진 성과는 2006년12월말 현재 주민자율참여가 95%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강좌로 자리 잡았습니다. 교양강좌 리더십 자녀교육 성교육 등 다양한 강좌 개설로 폭넓은 시민계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호응도 매우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007년 발전방향은 매월 2째주 4째주 목요일 2시에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되 교양, 건강 웰빙 문화 분야 등 설문을 통한 수요자중심의 강좌를 개최하고 식전행사를 작은 음악회, 동아리발표회, 에니매이션 상영 등 볼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며 시기별 계절별로 동천 야외강좌, 판소리 강좌, 한여름 순천사랑아카데미 강좌, 100회 특집 기획강좌 등 이벤트를 강화 개최하여 시민들의 교양문화 강좌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쪽부터 31쪽까지 청소년관련 축제 추진 결과 및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청소년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생활을 표현할 수 있는 문화공간 및 어울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청소년 어울마당, 청소년 거리축제, 청소년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청소년거리 축제와 청소년어울마당은 청소년관련 6개 단체의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위탁운영 하였으며 청소년축제는 순천청소년축제위원회 운영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했던 청소년관련축제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면 관내 6개 청소년 관련단체에 위탁 운영하여 1회성 행사 추진결과 홍보부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청소년들만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공감대형성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봅니다. 2007년에는 청소년관련 축제인 청소년 거리축제, 청소년축제 등을 통합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축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먼저 축제의 홍보 및 규명화를 위해 축제 일자를 매월 정례화하고 일정한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개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운영프로그램 다양화로 가족 3세대가 함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코자 합니다. 이런 축제통합을 위해 지난 2월 1일 청소년 관련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계속 청소년 관련단체와 협의하여 축제 통합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의하겠으며 청소년관련 행사 세부 운영계획을 3월중에 수립하여 4월부터 청소년축제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경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준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위원 최병준   
ㆍ최병준 위원입니다. 그 동안 모든 문제된 부분들을 검토해 주시고 자료를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축제를 통합 추진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축제기간을 어느 때 잡아야만 가장 효율적으로 축제다운 축제, 전체 시민이 유아에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3세대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보니까 금년 2007년도에 추진계획이 10월 중으로 계획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렇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네. 
○위원 최병준   
ㆍ10월 중이면 도농통합 이후 10월이라고 하면 항상 추수가 겹치고 그렇다고 하면 읍면에서 사시는 분들은 농사와 관련된 분들이 사실 이런 축제에 참여도가 약합니다. 더욱 시기 까지 그러면 더욱 그렇고 어디 축제든 항상 방학을 이용하는 축제가 시점으로 봐서 그래도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방학이면 또 휴가철이 겹쳐서 전국적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시기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를 검토하는데 신경을 더 쓰셔서 종합적인 검토를 해 주시면 합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평생학습은 대개 1년 단위로 평가해서 1년 동안 추진했던 것을 연말에 결산하는 의미에서 축제한마당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검토하고 있고 특히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각 동아리별로 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공연하는 분들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10월말에서 11월초 그 부분도 농번기 등을 검토해서 10월말에서 11월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2월 3월중에 관련전문가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날짜는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최병준   
ㆍ그 부분도 물론 신중하게 검토하신 결과로 해서 10월중에 예상한다는 얘기가 있을 텐데 사실 축제라는 것이 고객이 없는 축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거기에 출연을 하고 협조를 하는 부서에서는 무더위로 30몇 도가 올라가고 그늘나무 밑에서 쉬기도 복잡한데 준비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그러나 참여하는 그 고객들을 배려한다면 거기 나서는 분들이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참여가 없어서 실패하는 것을 연상에 둔다면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알겠습니다. 
○위원 최병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경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기도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기도서   
ㆍ기도서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준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시민의 날 행사와 팔마문화제 갈대축제, 10월말에서 11월초에 전체적으로 몰렸는데 알고 계시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기도서   
ㆍ그리고 주민자치경연대회, 여성문화회관 수강생발표회, 청소년축제 전체적으로 평생학습축제에 들어있습니다. 청소년축제는 청소년축제대로 있고 다행스러운 것은 청소년축제를 길거리축제와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니까 다행스러운 부분인데 우리 위원회도 이런 부분 때문에 결국은 설치 운영되고 있지만 시기적으로 또 한시간대에 행사 치루기 좋다는 것만으로 행사를 한다면 시민들은 더욱 더 혼란에 빠지고 또 단체는 단체대로 자기 이기심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저희들도 같이 연구를 하겠습니다. 항상 관계공무원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전문가와 협의해서 했다,  또는 전문가와 협의해서 하겠다. 항상 그런 식으로 보고를 하는데 그동안 행사는 그러면 전문가와 상의를 안했느냐는 말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또 전문가와 상의해서 또 이렇게 연구 하겠습니다 한다면 그 전문가들은 똑같은 전문가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전문가도 참 좋지만 전문가는 어떤 특정한 사항에 있어서 모를 때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해 주는 것으로 첫 번째는 시민들의 바람이 어디에 있는지 이 포커스가 맞춰진 다음에 시민들의 여론을 누가 가장 많이 수렴하느냐? 여론을 수렴하는 단체가 어디냐? 그 단체들과 얘기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행사를 하려고 보니까 이런 부분은 기술적으로 문제점이 있다 이런 부분은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하고 법적인 문제가 있겠느냐 없겠느냐 기술적으로 가능하겠느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문가 의견을 듣는 것인지 처음부터 전문가 의견을 듣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것을 할 것인지 그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서 전문가 의견을 들어야지 목표자체가 실정도 안 되었는데 전문가 의견대로 한다면 전문가 자기들 수준에 맞게 자기들이 편한대로 목표설정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지만 고생하신 만큼의 성과가 없었다. 안타까운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관계과에서도 그냥 이 시점 지나면 되겠지, 행사만 돌아오면 우리 피곤하고 힘들다, 사실 짜증난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어차피 하는 행사니까 좀더 사명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행사들을 통폐합하고 시기적으로 분산할 것은 연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쨌든 스텝진이 없고 하기 때문에 연구하는데 나름대로 한계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집행부에서 적극적인검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축제는 그동안 평생학습축제만 추진을 했는데 추진을 하다보니까 여성문화회관에서 작품발표회 등도 별도로 하고 있고 다양한 부분을 별도로 해서 이 평생학습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통합해서 금년부터 검토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축제의 한마당은 한마디로 옛날에도 말하는 서당에서 과목이 끝나면 책거리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평생학습이 그동안 1년 동안 추진했던 것을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10월이나 11월 중에 이 축제가 이뤄져야만 그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축제 통합관련해서 전문가들 협의가 아니고 관련기관단체 이 행사축제 했던 분들과 토론을 하고 축제관련자들의 토론에서 의견을 결집하면 그것에 의해서 행사를 기획해서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기도서   
ㆍ조금 전에 책거리 개념이라고 했는데 책거리 개념은 시에서 이런 행사를 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하면 되는 것이지 자기 동아리 끼리 했으면 동아리끼리 책거리 하고 마는 것이지 예산을 들여서 시민들을 불러들인다는 것은 안맞는 것입니다. 어차피 시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 맞게 동참시킬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자는 것이지 자체적인 행사로 충분히 정리할 수 있으면 스스로 끝나면 되는 것이지 노인대학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것은 평생학습과 관계가 없어요? 마찬가지 아닙니까! 장수복지대학, 과는 틀리지만 실제 목적은 다 똑같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잖아요?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네. 
○위원 기도서   
ㆍ그 분들은 자체적으로 졸업식을 하고 있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네, 졸업식 하고 있습니다. 
○위원 기도서   
ㆍ이 부분도 시 예산이 투입되는 것이면 시민들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도 그 시점에 성과물을 추출하기 위한 시점이 맞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다른 행사와 흡수되어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시민의 날 행사, 갈대축제 그 범위 내에서 행사주간을 보름이면 보름정한상태에서 미술대전도 있고 예술단체마다 행사를 하는 문화제에서 이런 주민자치회 같은 경우도 있고 또 실버음악단이나 보면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 중복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순천에 활동하시는 분들은 대다수 가는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피해보자는 것이지 말씀하신 대로 처음 목적만으로 이 행사가 간다면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자리도 마련할 필요가 없어요. 최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시기적인 부분 또 다른 행사와 연계되는, 흡수통합하는 것까지도 순천시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연구를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내 과만 보지 마시고,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경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현장 방문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3분)

○위원장 송혜경   
ㆍ의사일정 제2항 현장 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현장방문은 선암사 외 2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장방문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04분 정회)

(16시20분 속개)

○위원장 송혜경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시간 동안에 현장방문을 위해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2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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