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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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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08년1월28일(월)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안건
  2. 1.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봉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0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김봉환   
 ㆍ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의사봉 3타)
ㆍ200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은 직제순에 의하여 소관 과장으로부터 해당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하실 때는 나열식 보고는 지양하고 제1차 본회의장에서 보고한 바 있으므로 중복된 부분은 피하고 현안 및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핵심적인 내용의 위주로 질의하여 주시고, 필요한 사항은 자료요구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먼저 총무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강재식   
ㆍ총무과장 강재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총무과에 근무하고 있는 담당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용석 서무담당입니다. 장일종 인사담당입니다. 임영택 대외협력담당입니다. 서숙자 후생담당입니다. 주두현 체육진흥담당입니다. 
ㆍ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업무보고는 사전에 나열식으로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위원님들께서 공부를 다 하고 오셨습니다. 16쪽, 23쪽 2개만 하십시오. 
○총무과장 강재식   
ㆍ예. 알겠습니다. 16쪽 희망순천 2020 해외연수 추진입니다. 테마 연수는 업무중심으로 국소단위 팀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정책내용별로 T/F팀을 구성 추진하여 정책개발 등 시책추진에 협력이 필요한 경우 시의원과 시민단체가 함께 연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으며 과제별 연수는 국외연수 미경험자중 팀별과 과제를 선정하여 연수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다음 23쪽입니다. 생활체육시설 정비 및 유지 보수입니다. 우리시 관내의 생활시설은 총 1,258점이며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으며 생활체육 시설물 중점정비에 따른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정비완료는 춘계와 추계로 정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규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문규준   
ㆍ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아름다운 전경으로 바꾼 겁니까? 
○총무과장 강재식   
ㆍ시정 슬로건은 그대로 존치하고요 지금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금년도에 선포식을 하고 브랜드를 받고자 하는 이유는 그동안에 우리시가 교육이나 서비스 분야에 인근도시에 비해서 상당히 경쟁력을 점유하고 있었습니다마는 현재 교육 분야나 서비스 분야가 시에서 지자체별로 강구하기 때문에 과거와 달라 희미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금년에는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을 지금 국제적으로 도시가 추구해야 할 편리성 등을 이러한 것을 확보하고 결과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이러한 토탈적인 개념으로 생태수도 순천의 의미를 우리 순천시 브랜드로 금년부터 추진하게 됐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니까 인제 결국은 지금 순천만이 그 중심에 서있는 거죠? 그렇습니까? 순천만이
 
○총무과장 강재식   
ㆍ예. 순천만과 연계해서 종합적인 시민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람들이 살고 싶은 그러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큰 의미의 브랜드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크게 생각하면 이 다음에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연동을 갖고 있는 거죠?  
○총무과장 강재식   
ㆍ예. 그것하고도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그러면 지금 2012년 아까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그 중대한 어떤 행사에 우리가 떡고물 정도로는 만족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얻을 게 좀 많을 것 같은데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여수엑스포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좀 얻어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총무과장 강재식   
ㆍ지금 2012년 여수엑스포의 주제가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차원에서 우리 순천만의 가치가 여수엑스포의 주제로 연계가 됐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2012 해양엑스포에 대한 조직이나 관련법이 지금 확정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첫째는 우리시를 예를 들면 제2의 부스를 설치하는 이러한 해양엑스포와 같이 동시에 개발권역에 포함될 수 있는 전략을 하나 좀 마련하고요 또 하나는 이것이 인정박람회기 때문에 권역이 적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는 두 가지 전략차원에서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있고요 또 2012 여수 해양엑스포가 개최되면 이렇든 저렇든 권역에 포함되든 포함되지 않든 그 부가가치가 우리 순천까지 확대 흡수돼서 순천의 지역발전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그러한 전략을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SOC 시설확충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좀 생각을 많이 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T/F팀까지 구성한다고 하니까 하나라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다 얻을 수 있도록 좀 최선을 다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좀 힘써주시고요 지금 정다운 소리함은 운영하신 지가 지금 꽤 됐죠? 
○총무과장 강재식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어떻습니까? 우리 직원 분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강재식   
ㆍ지금 저희들이 인사예고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요 정다운 소리함은 그 시점에 있어서 인사의 이동이나 승진을 원하는 분들은 거의 지금 정다운 소리함을 통해서 인사고충을 상담해 오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것은 부시장님이 보십니까, 시장님이 직접 보십니까? 
○총무과장 강재식   
ㆍ이 부분은 개인적인 어떠한 프라이버시하고 연관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시장님만 보시고요 그 사람이 바라는 사항만 메모를 해서 저희들한테 주시고 그 부분은 개인의 프라이버시 차원에서 전혀 공개하거나 우리 직원들은 그걸 보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그것이 어떤 인사라든가 이런 데 지금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강재식   
ㆍ지금까지 한 409건이 접수돼서요. 50%를 수용을 해 줬고 그 다음에 대부분 승진부분하고 또 전보분야인데 일부 의견이 충족되지, 여러 사람이 동시에 요구를 하기 때문에 해결되지 못한 부분이 한 50% 정도 되고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서 또 자기가 선호하는 부서에 가급적 자리가 비면 직원들의 적성과 의사에 따라서 배치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대희   
ㆍ23쪽에 생활체육시설 정비 및 유지 보수 한번 봐 봅시다. 우리시가 생활체육시설 설치지역이 몇 군데 정도인지 전체 파악된 게 있습니까? 
○총무과장 강재식   
ㆍ예. 그것이 23쪽에 보면 186개소에 1,258점이 있습니다. 
○위원 김대희   
ㆍ이게요? 개보수는 자체조사에 의해서 합니까, 아니면 읍면동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이 요청을 해 와서 보수를 합니까? 
○총무과장 강재식   
ㆍ이것은 읍면동에서 지금 상ㆍ하반기로 일제조사를 저희들이 실시를 해서 특히 겨울철에는 운동을 하신 분이 날씨가 추워서 적고 그러기 때문에 시민들이 운동을 본격적으로 많이 하는 3월 해빙기 전까지 읍면동별로 공문을 시행했습니다. 그래 갖고 1월 말까지 전부 다 일제조사를 하고요 그 다음에 시민들께서 운동을 하시면서 또 이렇게 삐걱거리거나 기름 조임이나 이런 문제는 민원인들이 직접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현장을 확인해서 금년도 예산이 2억이 확보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편이 없도록 즉시 보수체제를 확립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대희   
ㆍ상당히 참 좋은 시책인데 읍면동에다가 각 생활체육시설 유지 보수 현황을 조사해서 보고해 주라는 것은 금년이 처음 아니에요?  
○총무과장 강재식   
ㆍ작년에는 연초에 전부 해 가지고 
○위원 김대희   
ㆍ최근의 실적이라고 생각하고 금년에 신규설치 5개 지역은 위치 선정이나 이런 계획이 다 세워져 있습니까? 
○총무과장 강재식   
ㆍ아닙니다. 그거는 지금 읍면동에서 저희들이 즉흥적으로 이렇게 정리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읍면동장의 요구에 의해서 저희들이 현지 실사를 해서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대희   
ㆍ이게 5개소인데 많이 신청을 할 것 같은데요?  
○총무과장 강재식   
ㆍ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시민들의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또 많은 시민들이 지금 그런 운동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김대희   
ㆍ알았습니다. 신규설치도 중요하지만 현 시설 관리 유지 보수도 상당히 중요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 점에 대해서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 금년에 우리 시 체육 각 단체 총예산이 얼마나 세워졌어요?  
○총무과장 강재식   
ㆍ체육단체 지원
○위원 김대희   
ㆍ지원예산, 행사비, 전국대회 총 해서요.
○총무과장 강재식   
ㆍ지금 전체적으로 체육 행사비용으로 전국대회가 약 9억8천 한 10억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우리 지역단위 행사가 2억5천 그리고 
○위원 김대희   
ㆍ각 단체 보조해서요?  
○총무과장 강재식   
ㆍ예. 그리고 
○위원 김대희   
ㆍ전체 예산 대비 지출계획서 이걸 좀 자료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강재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대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기획재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기획감사과장 양동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기획담당 장영휴입니다. 예산담당 지석호입니다. 의회법무담당 박도식입니다. 행정평가담당 허남채입니다. 감사담당 김수현입니다. 정책개발담당 조태훈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앉으십시오. 과장님 보고에 앞서서 사전에 서두에 거론을 했습니다마는 나열식으로 하지 말라고, 그런데 이번에는 본회의장에서 보고했던 내용들이 거기다 기록하세요. 34페이지, 39, 40, 41, 44, 45 이 6쪽만 보고하십시오.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9쪽은 기획과 소관 전체적인 걸로 저희 기획과에서는 2008년 비전을 대한민국 생태수도, 명품도시 순천 구현으로 정했습니다. 다음 30쪽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추진입니다. 저희들은 2008년도를 대한민국 생태수도의 원년사업으로 해서 로드맵을 작성해서 적어도 3월말까지 이걸 시민들에게 공개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 저희들은 녹색도로랄지 동천 수변공원 조성, 자전거도로 개설과 자전거 타기 또 생태교육 등이 해당되겠습니다. 31쪽 자랑스런 시민운동 추진입니다. 2008년도에는 저희들이 불법주정차 안 하기, 불법광고물 정비,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추방, 쓰레기 없는 순천 이 사업을 중점 추진하되 자랑스런 시민운동으로 해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본격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 32쪽 순천지명 700주년 기념사업입니다. 지난해에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700주년 기념사업이 선정위원회에서 공원조성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사업의 일환으로써 생태정원박람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생태정원박람회는 우리가 최초에 검토된 내용이 되겠습니다마는 우리시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700주년 기념사업의 일원으로써 동천 변과 그리고 오천공원 일원에서 저희들이 대규모적인 공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번 추진코자 합니다. 면적은 약 112헥타르 정도 면적에서 정부보조를 약 4백억 정도 받고 해서 8백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내용은 저희들이 구체화되고 또 현재 기본구상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구상이 마련되는 대로 또 본 위원회에서 추가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3쪽 클로징 11입니다. 지금까지 동절기 공사로 해서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또 매년 이월사업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사업을 11월말까지 마무리하는 소위 클로징 11이라는 시책을 추진코자 합니다.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합동설계단을 지금까지 두 달 정도 운영했는데 앞으로는 이를 한 달로 줄이고 또 일상감사 또는 발주기간을 대폭 감축해서 모든 사업을 11월 이내에 마치고자 합니다. 다음은 35쪽입니다. 순천시 사회지표 개발은 기 지난 해 보고 드린 바 있기 때문에 간단히 하면 저희들이 3월중 발주토록 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참여 계획입니다. 현재 지금 특별법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저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최대의 방안을 강구토록 하고 특히 순천만이 조성사업 구역으로 편입되고 적어도 지원 사업 구역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박람회에 우리시 공무원을 파견해서 우리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 37쪽 지역 활력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추진입니다. 지금 현재 지역문제를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되겠습니다. 지금 노동부에서 사회적 기업 육성법이 제정되어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맞춰서 우리 지역의 시범사업을 커뮤니티 비즈니스 차원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08년에는 약 3개 정도를 육성코자 합니다. 다음 43쪽입니다. 고객중심의 BSC 성과관리 운영입니다. 2008년도에는 BSC 성과를 61개 전 부서와 읍면동까지 확대해서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서별로 성과지표를 발굴하고 또 사전 사업평가를 통해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식 위원
○위원 정영식   
ㆍ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이것은 아마 순천만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한 거예요?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대한민국 생태수도는 꼭 순천만이 그 중심이 됩니다마는 순천만 뿐만 아니라 모든 도시의 개념을 하나의 복합체로 봐서 다양한 도시 활동과 공간구조가 생태계의 어떤 속성에 맞춰서 그러니까 시정의 모든 분야에 생태를 최우선으로 해서 추진하겠다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영식   
ㆍ하여간에 순천만인 것은 사실이에요.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위원 정영식   
ㆍ그런데 순천만의 개념이 어쩝니까? 순천만의 방조제를 중심으로 해서 방조제 밖을 순천만이라 합니까, 안을 순천만이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방조제를 중심으로 해서 반경 어디까지를 순천만이라 합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지금 순천만은 크게 통상적으로 말했을 때 순천만은 해수면을 이야기합니다만은 저희들이 지금 순천시 행정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해수면을 포함한 또 순천만 보호구역으로 지금 일부 우리시에서 고시해 놓은 지역이 있습니다. 그 지역을 포함한 그러니까 내륙 일부를 포함한 지역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영식   
ㆍ좋습니다. 그러면 고시지역 관리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 갖고 우리가 로드맵을 3월 30일 이전에 완성한다 안 그럽니까? 지금 관광과하고 도시과에서 그 계획의 용역대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쉬운 것이 그 지역 주민들한테 순천만을 이렇게 크게 완성하면서 아무런 생활하는데 재산권이랄지 생활권에 어려움을 하나도 안 끼칩니까? 그 다음에 그 어려움을, 그 이전에 그분들한테 어떤 사전 동의를 합니까, 사전 설명회를 가졌습니까, 양해각서를 했습니까, 어떻습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그것은 조금 미흡했던 것은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현재 그 주민들이 일상생활 하는데 예를 들자면 농가주택을 건립하거나 농업용 시설을 하는 데는 크게 제한을 두지 않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것이 확정이 된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주민의 지원 대책이 같이 검토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 정영식   
ㆍ그러겠죠?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위원 정영식   
ㆍ근데 지금까지는 그 역할과 노력이 하나도 없었어요.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위원 정영식   
ㆍ그래 가지고 순천만을 딱 놓고 우리 순천 행정에서 지도를 갖다가 임의대로 잣대로 대 갖고 인안동 앞에는 거의 다 관리지역 별량면 장산 그쪽도 거의 다 관리지역 그래 갖고 재산권이 딱 묶여져 버렸어요. 어느 날 갑자기, 그리고 연안이랄지 순천만 주위에 있는 자연마을에 아예 개축은 좀 돼도 증축 내지 신축은 안 돼 버린단 말이에요. 어느 날 갑자기, 그러니까 그것은 어떻게 우리가 주민들한테 설명회를 가져야 됩니까? 순천만이 개발을 하니까 당신들이 이해를 하고 그냥 참고 사시오 그래야 됩니까, 어쩝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그것은 아마 지금 순천만 종합개발계획을, 보전 및 개발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면서 우선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임시적으로 일정한 구역을 제한 조치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3월까지 마련되게 되면 그 지역 안에 들어가서 재산권에 어떤 제한을 받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거기에 상응하는 어떤 보상대책이나 지원혜택이 있어야 될 것으로 보고요 또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다만, 저희들 순천만이 우리가 예상치 못하게 이렇게 크게 부각이 되면서 아까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시적인 조치로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정영식   
ㆍ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지극히 불이익을 당하는 부류가 없도록 그 부분도 발굴해 가지고 잘 서로 화합하는 차원에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관계부서하고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유혜숙   
ㆍ유혜숙 위원입니다. 순천지명 7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2007년 6월에 7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가 결성돼서 준비사업으로 공모를 통한 결과 시민공원 조성을 하자고 인제 결정이 됐습니다. 근데 보니까 아까 언뜻 하신 말씀 중에 생태정원박람회 개최를 검토하고 예산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럼 이게 순천지명 700주년 기념사업 안에가 들어간 겁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지금 순천지명 700주년 기념사업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시민공원조성으로 이렇게 정리가 됐습니다. 근데 공원조성을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또 아울러서 우리시가 시 이미지를 홍보해나가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걸 검토했을 때 단순하게 공원을 조성해 나가는 것보다 시가 공원 부지를 확보하고 이왕이면 이곳에서 세계정원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공원을 특색 있게 조성할 수도 있고 또 우리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세계생태정원박람회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럼 제가 아까 제가 언뜻 들으니까 8백억 예산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게 현실성이 있는 사업입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지금 함평이 나비곤충엑스포를 하면서 거기도 지금 함평이 약 500억 정도 이렇게 해서 정부지원을 200억 정도 이렇게 받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앙부처하고 충분한 협의만 된다 그러면 저희들이 개발해나가는 것이 지금 새 정부가 운하건설로 인해서 너무 난개발을 하고 말하자면 개발위주의 정책을 쓴다 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논리로 이렇게 생태보전에 대해서도 힘을 쏟는다는 이런 논리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추진해 나가면 의외로 쉬울 수도 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적극 추진해나가고 이것에 대해서 전남도에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남도하고 우리시 또 우리 의원님들과 같이 노력해 나가면 가능하다라고 보입니다. 또 최근 전남도 보고에서도 각 시·군이 너무 규모가 작다 좀 큰 것을 요구해야지 중앙하고 이렇게 하는데 보통 우리 전남은 백억, 2백억짜리를 요구하는데 경상도는 천억, 2천억짜리를 갖고 오더라 지사님께서 이런 말씀도 하셨고 그래서 우리도 이왕에 하려면 쉬운 말로 통 크게 한번 해 볼라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러면 이렇게 큰 사업인데 분리를 따로 하시는 게 더 옳지 않았을까요? 왜냐 하면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여기 타이틀이 순천지명 700주년 기념사업 아닙니까? 저도 이 준비위원회 위원이었습니다. 근데 인제 제가 소위원회에 참여를 안 했기 때문에 세부적인 어떤 그런 것은 제가 잘 모르고 인제 처음에 준비위원회 시작할 때 참여했고 결과보고 할 때 제가 이러 이렇게 시민공원 조성으로 결정이 났다 소위원회에서, 그런 정도로만 제가 인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제가 들었던 바로는 시민공원을 조성할려고 하면 상당한 예산이 소요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체가 순천지명 700주년 기념사업 아닙니까? 그러니까 2010년이 되면 순천이라는 지명을 사용한 지가 700주년이 되기 때문에 순천이라는 지명을 인제 기념하자라는 그런 취지에서 인제 이 사업이 생긴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여수, 순천, 광양이 3시 통합한다 그러고 지금 이게 인제 어느 정도 가시화 돼 있는 상황에서 이게 지금 한두 푼 드는 예산도 아니고 순천이라는 지명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이 그렇게 몇 백억이라는 예산을 투입해서 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업인가 사실 저는 그런 의문이 좀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아까 총무과에서도 업무보고 하신 중에 정겨운 순천이라는 그런 이미지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으로 가자 조금 전환을 하자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인제 순천을 묘사할 때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이런 쪽으로 브랜드화 해 가자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함평이 나비축제로 히트를 쳤듯이 순천도 순천만이 있으니까 순천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이렇게 가보자라는 인제 취지로 알아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생태정원박람회라는 어떤 그런 주제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면 굳이 순천 지명 700주년 기념사업 제일 밑에다가 조그맣게 집어넣을 것이 아니라 차라리 따로 어떤 생태정원박람회라는 그런 제목 하의 업무보고가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은 구상단계기 때문에 조금 계획이 구체화되면 어떤 기회를 통해서라도 위원님들에게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업무보고를 만들 때 저희들이 일부 구상 과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우리 위원님들이 저희들 혹시라도 이것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설명으로 대신한 걸 이해해 주십시오. 만일 저희들 계획이 조금이라도 성안이 되면 서면으로 바로 개별적으로라도 위원님들에게 설명을 올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이게 구상 중인 사업이기 때문에 이렇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위원 유혜숙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문규준 위원
○위원 문규준   
ㆍ이전에 총무과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여기 지금 기획감사과에서도 나오는데 여수세계박람회 참여계획이라는 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주무부서가 어딥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저희들 주무부서는 기획감사과입니다. 근데 이것은 어느 한 부서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총무과 쪽에서도 협조 참여 쪽으로 했고요 총괄부서는 저희 기획감사과가 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주무부서가 있어 가지고 차고 나갈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돼서 질문을 드린 거고요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다음에 클로징 11이라고 해 가지고요 그게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언론에도 이렇게 보도가 될 정도로 상당히 좋은 착안이 아닙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예.
○위원 문규준   
ㆍ근데 보니까 이런 일을 할라면 좀 예산도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저희들이 클로징 11을 지난해 업무보고가 끝나고 예산 편성된 다음에  의회에서도 의원님들께서 이월사업이 많다는 질책이 있었고 또 부실공사 문제가 있어서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 연구한 것이 클로징 11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초 예산 편성할 때 좀 필요한 예산을 확보 못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이걸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합동설계단 운영을 단축하고 또 일상감사 같은 것을 적기에 시행해서 단축해야 되는데 특히 합동설계단 운영하는데 오토캐드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근데 현재 우리 시에서 52개 정도 필요한데 현재 16개는 보급되어 있는데 36개가 보급되어 있지 않아서 직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사항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여기 위원회에서 저희들이 좀 미리 이런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허락해 주시면 저희들 사업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산 어디서 이렇게 가져올 데가 있습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지금 우리 전산정보과에 이 예산은 아닙니다마는 전산 프로그램 관련 예산이 있는데 그쪽 사업계획이 하반기에 집행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양해해 주신다면 상반기에 우선 쓰고 추경 때 그쪽에 보완을 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마는 이건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라서 제가 미리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클로징 11 이것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하여간 그런 게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다면 여러 가지 예산절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그렇게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명품업소 있지 않습니까? 순천이 지금 아까 말한 대로 생태수도, 명품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봤을 때는 명품업소가 예를 들어서 숙박, 미용 이런 게 지금 다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게 되면 제가 봤을 때는 이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좀 생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순천시가 좀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어떤 부분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인제 명품을 지정한다는 것은, 그래서 저는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광양지역이라든가 여수라든가 이런 인근 동부권 사람들이 순천에 와서 정말 순천에 미를 가꿀 수 있는 미용실이 있다더라 또 미용도 하고 또 순천에 정말 좋은 어떤 사우나 시설이 있다더라 또 사우나도 하고 이런 식으로 좀 우리 시내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동부6군 그런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진짜 명품을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은 없습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것이 지금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외지사람들이 순천은 쇼핑하기 좋다고 많이 오는데요. 지금 쇼핑센터나 대형 할인매장들이 갑자기 다 들어서고 있는데요. 저희들은 2012년 여수엑스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더 멀리 앞으로 도시 경쟁력 차원에서 예를 들자면 서울에 가지 않아도 순천에도 제대로 된, 제대로 하는 이런 업소가 있다 그래서 여수나 광양 이쪽에서 또 심지어 고흥 이쪽에서 머리를 하러 순천으로 오고 이발하러 순천으로 오고 또 음식을 일부러 먹으러 올 수 있는 이런 명품 업소 그러니까 모범업소 차원이 아니고 글자 그대로 순천을 가봐야, 꼭 우리가 서울 갈 필요가 있냐 이 정도로 되는 업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걸 굉장히 중요시하면서 새로운 어떤 도시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니까 그렇게 크게 보고 좀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강형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ㆍ강형구 위원입니다. 우리 문규준 위원이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클로징 11에 대해서 한 가지만 건의라 그러면 건의고 당부면 당부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공사 발주를 해 놓고 용지보상이 안 돼서 실질적으로 공사를 못한 경우들이 많죠?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그런 경우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타 시·군에서는 용역으로 해 가지고 용지보상을 한 50% 정도 해 놓고 발주를 하는 경우가 많단 말입니다. 근데 우리시에는 전혀 그러지 못하게 됐어요. 그래서 앞으로 주무 발주 부서에서는 사전에 설계할 때 들어간 용지 소유자들하고 사전 협의도 돼야 되겠지만 어느 정도 용지보상 후 발주한 것도 이런 면에는 상당히 앞서가지 않을까? 그리고 예를 들어서 정주권 사업이나 오지 개발 사업들은 하고 나면 낙찰차액이 있습니다. 그걸 다 쓰지 말고 내년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설계를 1월초에 하려고 하니까 농번기 때 5월, 6월 달에 발주를 하다보면 농한기가 되어서 일의 진행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올해 그 낙찰차액을 다 쓰지 말고 그것을 가지고 설계해 가지고 내년 1월 1일부터 아주 빠른 시간 내에 1월 2월에 발주를 시켜버리면 이런 동절기나 이월사업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런 것을 각 부서하고 협의를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쩝니까?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감사합니다. 저희들도 그런 것을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마는 실천을 못하는데 금년부터는 그래서 도시계획도로라든지 주요 도로들은 선 보상이 이루어진 다음에 발주를 추진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또 다음 익년도 사업을 전년도에 설계할 수 있도록 금년에는 저희들이 예산운영을 풀관리 했다가 일부 예산을 계상했습니다마는 이번에 가능하다면 1회 추경에는 각 부서별로 요구액을 받아서 그 사업 항목에 다가 각각 2009년도 사업 설계비를 계상토록 이렇게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과장님 반영하신다니까 좋습니다마는 인근 여수시에는 내년도에 발주할 것을 올해 미리 설계를 다 해 가지고 용지보상까지 완료를 시켜서 발주를 하고 있습니다. 행정의 극대화 아닙니까? 그러면 발주자는 현장에 인력 투입해 놓고 와서 용지보상 하러 다니느라고 시간 다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니까 그것을 많이 좀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 다음에 아까 우리 유혜숙 위원이 700주년 사업 얘기를 했는데 700주년 사업이 너무 거창하게 가버리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그것은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태정원박람회가 저희들이 인제 생태도시 이야기를 하면 길어질 것 같아서 제가 짧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생태도시 만들기가 생태수도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단순한 순천만을 홍보하는 게 아니고 크게는 우리 농산물을 팔고 우리시 브랜드를 생태 쪽으로 갖고 가자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생태정원박람회도 그것을 완성하는 단계로써 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700주년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우리 시정 전체를, 우리시를 생태의 수도로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인제 무슨 말씀인가는 알겠습니다. 뭔 말이냐 하면 우리가 생태수도를 엑스포와 연계해서 하겠다는데 그것하고는 또 별개로, 왜 그러냐 하면 우리 700주년 사업은 시민의 공동체 여론이 형성돼야 됩니다. 자칫 잘못하다 보면 이것이 같은 사업으로 오해를 해서 크게 우리가 700주년 사업을 하는데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것을 아까 유위원님이 말씀하시다시피 약간의 분리를 해서 연계해서 사업은 진행해 가되 분리해서 해야지 잘못하면 700주년 사업이 8백억을 들여서 한다더라 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것을 위해서 유위원님이 하신 것 같은데 우리가 핵심적으로 과장님한테 그 말씀은 안 하신 것 같네요.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이상입니다. 
○기획감사과장 양동의   
ㆍ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는 저희들이 좀 분리해서 신중하게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정회)

(11시00분 속개)

○위원장 김봉환   
ㆍ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세무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담당을 소개해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김선호   
ㆍ담당 소개에 앞서 지난 1월 2일자로 세무과장으로 보직을 맡았습니다. 앞으로 세정업무가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세무과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세정담당 강윤효입니다. 부과담당 양순화입니다. 재산세담당 양선길입니다. 과표담당 조기훈입니다. 세무조사담당 염규환입니다. 세외수입담당 이기흥입니다. 징수1담당 김해주입니다. 징수2담당 조수환입니다. 징수3담당 최낙환입니다.
ㆍ그러면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46쪽, 47쪽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8쪽입니다. 지방세납부 편의시책 시민참여율 확대입니다. 지방세납부 편의제도는 자동이체 등 6개 제도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총 수납 60만 건에 대해서 고지서가 55만7천여 건, 자동지방세 납부편의시책이 43천여 건입니다. 납부 편의 비율은 7.1%입니다. 앞으로 단계별로 해서 열심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0쪽 모범 납세자 보상금 지급 제도 추진입니다. 추진배경은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장세 징수비용 절감에 기여한 성실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절감된 예산을 보상하고자 하는 겁니다. 사업개요는 보상내용으로 해서 자동이체, 전산신고납부 200원 등으로 해서 지급방법은 본인 신청에 의해서 지급을 해 나가겠습니다. 2008년 추진계획은 모범 납세자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1월 중으로 마련해서 2월 1일부터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절감비용 보상금 지급에 따른 기분 좋은 세금납부가 되도록 해 나가는 것이 효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1쪽, 52쪽, 53쪽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4쪽 지방세 비과세·감면 일제정비입니다. 필요성으로는 지방세 감면의 기득권화, 만성화로 일몰기한이 도래하여도 규모가 점진하는 추세이며 정비에 어려움이 있어서 본 제도를 추진하는 겁니다. 추진계획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개년 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정비대상으로는 비과세 감면 물건 25만5천여 건입니다. 금년에 소요되는 금액으로는 1억49백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55쪽 개별주택 가격공시입니다. 추진개요는 2007년 11월 30일부터 2008년 11월 29일까지입니다. 대상으로는 단독주택 및 다가구 주택 35천여 건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건물의 구조, 용도 증개축사항 등 개별주택 특성 조사를 했었고 재산세 과세 대장 정비를 했었습니다. 앞으로 추진일정은 개별주택 특성조사 등 개별주택 가격 산정 및 통보, 개별주택 가격 홍보 및 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56쪽 지방세 탈루·은닉 세원 발굴입니다. 먼저 법인 정기 세무조사 실시입니다. 조사 시기는 2008년 4월부터 12월까지 대상법인은 150개 법인으로 하겠습니다. 조사대상은 3년 이내 미조사 및 과점주주, 부동산 등 취득법인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세 비과세·감면 부동산 등 관리는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종교단체, 창업 중소기업, 의료재단, 고급오락장 등을 조사대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다음 중소법인을 위한 지방세 설명회 개최입니다. 3년 주기로 법인의 세무조사를 실시한바 법인 및 세무, 회계사가 지방세 관련 법규를 잘 알지 못하여 가산세 등 세 부담을 안고 있어 이의 해소를 위해서 금년에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4월 중에 실시하겠습니다. 57쪽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8쪽 지방세 체납액 징수입니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지방세 체납액 현황은 18만9,500여 건으로 233억45여 만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체납액은 16만여 건으로 158억27백여 만원입니다. 앞으로 추진방향은 권역별, 분야별 책임 징수담당자 지정을 해서 목표관리제로 운영을 해 나가겠고 상반기 동안에는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특별기간을 설정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체납액 부동산 등 1인 30만원 이상에서 10만원까지로 확대해 나가겠고 고질 상습 체납자 정밀 분석 및 행정예고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고질 체납자 차량 강제 공매 및 번호판 자동인식 영치시스템을 도입해서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59쪽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영상시스템 도입입니다. 본 사업의 문제점 및 필요성은 차량번호의 전국화 및 체납차량의 증가로 기존 영치방법의 한계가 도출돼 있습니다. 그리고 무작위 조회 시 체납여부 확인 영치까지 시간과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일정으로는 4월 중에 도입을 해서 차량에 판독시스템, 인식용 카메라, 노트북을 장착해서 3월부터 영상시스템 구입 업체를 선정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0쪽 2008년 지방세 과징 목표입니다. 2008년 목표는 1,157억76백여 만원이 되겠습니다. 거기서 도세가 511억여 원이 되겠고 시비가 646억여 원이 되겠습니다. 61쪽 2008 세외수입 과징 목표입니다. 총 목표액은 399억여 원이 되겠고 경상적 세외수입으로는 150억여 원이 되겠습니다. 임시적 세외수입으로는 249억여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세무과 소관 200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회계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정찬모   
ㆍ회계과장 정찬모입니다. 저희 과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회계담당 정종성입니다. 계약담당 박제근입니다. 재산관리담당 이영휘입니다. 청사관리담당 장순모입니다. 복식부기담당은 현재 교육 중이라서 차석이 나왔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과장님께서는 보고에 앞서서 지난번 본회의장에서 보고하셨던 그 내용을 지양하시고 65쪽, 72쪽, 73쪽, 74쪽, 75쪽만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정찬모   
ㆍ저희 과 소관 62쪽부터 64쪽까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5쪽 민간보조금 결제전용카드제 운영입니다. 금년에 처음 시행되는 시스템은 지금까지 관행에서 벗어나서 투명한 집행을 하도록 제도적으로 개선하는 겁니다. 보조금단체는 403개 단체로 지원액은 387억원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보조금 집행실태와 정산을 받게 되고 농협에서는 전용카드를 발급·교부하고 민간단체에서는 시에다가 사용 후 정산서를 제출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66쪽부터 71쪽까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2쪽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친화적 청사환경 조성계획입니다. 금년에도 자연 친화적인 시설 및 공간 확충을 통한 이용자 불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누구나 이용하기 쉽고 특성 있는 열린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서 소규모시설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본 청사에 부족한 장애인시설을 보완해서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도모하겠습니다. 읍면동 신규청사에서도 중수도 설비 설치 사업을 반영하고 향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도입하는 방향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73쪽입니다. 시 상징성을 부여하는 청사건립 추진계획입니다. 상삼출장소와 도사동 주민센터 건립과 시청사 부지를 매입할 계획입니다. 상삼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해서 18억원의 예산으로 출장소의 복합시설을 갖춘 청사를 건립토록 하겠습니다. 도사동 주민센터는 19억 예산을 들여서 순천만 이미지를 부가할 수 있는 주민센터 기능을 갖춘 청사를 건립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사 건립 부지 매입은 활용도가 높은 부지로 매입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말까지 임시회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토대로 수렴된 의견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설명회 등을 거쳐서 내부 방침을 최종 결정하고 절차에 따라서 매입토록 하겠습니다. 74쪽 청사 경관조명입니다. 매년마다 설치하고 있는 이 경관조명은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좀 다르게 장식해서 시민들로 하여금 한 해를 보내면서 즐거움과 희망을 주면서 생태수도 순천의 이미지에 맞는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당초 예산에 계상하지 못해서 1회 추경에 사업비를 반영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75쪽 명시이월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시청사 부지 매입과 상삼 출장소 신축 그리고 도사동 주민센터 부지 매입예산으로 71억43백만원입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난해 수렴된 의견을 근거로 해서 절차에 따라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문규준 위원
○위원 문규준   
ㆍ청사 얘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59억인가 돈 있지 않습니까? 그럼 올해 안에 어쨌든 간에 그걸 사용할 계획이십니까? 어떻습니까? 
○회계과장 정찬모   
ㆍ지금 그동안에 여러 가지 사항으로 저희들이 내부방침을 정리해 가지고 절차에 따라서 추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내부 방침 인제 자꾸 그러시는데 하여간 사용할 거예요? 올해, 
○회계과장 정찬모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럼 올해는 청사를 뜬다는 결론 아닙니까? 시청사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결론이 난다 이거 아닙니까? 지금 
○회계과장 정찬모   
ㆍ저희들이 부지 매입비로 서있는 예산에 대해서 저희들이 당초에 계획했던 부분을 가지고 현재 의회에서 지적한 사항과 또 장천동민이나 지역 정서를 감안해 가지고 최종적으로 입장을 정리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올해에도 잘못하면 어려울 가능성이 크네요.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까? 지금 또 다시 동민들 의견 듣고 의회 이야기 듣고 이러다 보면 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지역정보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정보과장 차용옥   
ㆍ지역정보과장 차용옥입니다. 저와 같이 근무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승순 정보기획담당입니다. 황택연 전산담당입니다. 이은식 통신담당입니다. 강성복 지리정보담당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예. 앉으십시오. 과장님, 보고에 앞서서 지금 쪽수로 한 10쪽 됩니다. 근데 본회의장에서 국장님께서 보고하셨던 내용은 지양하시고 지금 거기에 77쪽, 80쪽, 82쪽, 83쪽만 보고를 해 주십시오.
○지역정보과장 차용옥   
ㆍ예. 알겠습니다. 먼저 77쪽 U-순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추진 기반 조성입니다. 사회적 패러다임이 E-지역정보화에서 U-지역정보화로 변하고 유비쿼터스 기반의 국가정책이 수립됨에 따라서 이에 대응해서 우리시에 맞게 수립한 U-순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서 내실 있는 사업추진 기반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추진기간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가 되겠고 부분별 사업계획은 총 44개 분야가 되겠습니다. 서비스분야가 41개 분야, 인프라 분야가 3개 분야가 되겠습니다. 2008년도 추진계획으로는 2008년도에는 비 예산사업입니다. 기본계획 책자를 1월 달에 발간하고 전 직원 마인드 교육을 3월 달에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중앙부처에 시범사업 공모에도 참여해서 국비를 유치하는 데도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0쪽 네티즌이 편리한 통합 홈페이지 구축입니다. 각 부서별로 운영 중인 16개 홈페이지를 현재는 지금 업체에다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산 낭비와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성 문제로 효율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 구축해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된 보안체계 확립과 운영 예산을 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한 1억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 82쪽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산기기 교체입니다. 현재 용량이 부족하고 노후화된 전산장비를 교체하여 급변하는 프로그램 운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신속한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전산기기 보유현황은 컴퓨터가 총 2,035대를 보유하고 있고 프린터가 803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는 컴퓨터 130대, 프린터 80대를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추경예산에 반영해서 노후화된 전산기기를 교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3쪽 네트워크 메인장비 이중화 구축입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이 급등함에 따라서 속도 증속에 따른 네트워크 메인 보안장비 처리용량이 지금 현재는 한계에 봉착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주 장해가 발생하고 복구기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안장비를 보강하고 메인 장비를 이중화해서 분산 처리하여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한 1억59백만원이 됩니다. 그 흐름은 뒷장 알기 쉽게 도면을 예시해 놨습니다. 현재는 1개 선으로 해 가지고 1개가 장해가 되면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는데 이중으로 구축을 해서 1개가 고장이 나도 다른 회선으로 바로 접속이 될 수 있는 그런 서비스 장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서류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한 가지만
○위원장 김봉환   
ㆍ예. 문규준위원
○위원 문규준   
ㆍU-순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추진 기반 조성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국가정책하고 이게 연관된 사업 아닙니까? 
○지역정보과장 차용옥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인제 제가 알기로는 이게 5개년 계획인데 상당히 예산도 많이 필요하죠?  
○지역정보과장 차용옥   
ㆍ예산이 5개년 동안에 한 3백억 정도
○위원 문규준   
ㆍ그러죠? 이게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사업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위원님들이 좀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애요. 이게 어떠한 내용들이고 좀 구체적으로 제가 소위원회라 그래야 됩니까? 거기에 인제 참석을 좀 했었는데 책자가 있으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하나씩 배부를 좀 하셔 가지고 이것에 대해서 좀 인식을 같이 해가면서 이렇게 연차적으로 필요한 예산이라든가 이런 걸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시오.
○지역정보과장 차용옥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위원 정영식   
ㆍ정영식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인제 유비쿼터스 시대가 오는 건 사실이고 행정적으로 보면 유비쿼터스 프로그램을 도입했을 때 우리 행정이 지금의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디지털에서 유비쿼터스인데 그럼 지금은 디지털로 봤을 때 유비쿼터스는 어떤 부분으로 바꿔지는 겁니까? 한두 가지 예만 들어서 지금 현재 디지털 시대의 행정이 유비쿼터스 행정으로 갔을 때 이렇게 변합니다 그거 한두 가지만 좀 얘기해 보십시오. 그 기대효과가 무엇인지 지금 그건 없는지 구체적으로 
○지역정보과장 차용옥   
ㆍ지금 모든 체계를 전산화시켜 가지고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직장에서나 바로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는 그런 
○위원 정영식   
ㆍ그러니까 소비자가 행정을 요구하는 소비자 그러니까 시민에게 어떤 편리점이 오고 또 행정을 집행하는 사람은 어떤 편리성이 있냐 이 말이에요. 유비쿼터스 시대가 오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한두 가지만 말해 주면 금방 이해하겠는데 말만 이렇게 유비쿼터스 그러니까 무엇이 유비쿼터스인지 모른단 말이에요. 
○지역정보과장 차용옥   
ㆍ그 계획이 올해 발표가 됐기 때문에요, 정확히 
○위원 정영식   
ㆍ그게 아닙니다. 과장님, 이렇습니다. 지금 내가 얘기를 할게요. 예를 들자면 농협 파머스에는 무엇이 유비쿼터스 시대입니까? 그러니까 물건을 사 가지고 계산대에 가면 지금은 이렇게 다 찍어요. 이렇게 찍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합계가 다 토털이 안 나옵니까? 이것이 지금 디지털시대이고 옛날에는 계산기로 눌렀는데 이렇게 딱딱 찍습니다. 유비쿼터스 시대는 뭐냐 그러면 시장바구니를 내가 한 번에 갖고 가면 갖고 감과 동시에 계산이 되어 버립니다. 계산이, 그리고 이렇게 갖고 감과 동시에 버리고 뒤에 수첩에 있는 내 카드에서 돈이 계산이 되어 버리는 이런 시대다 이 말이에요. 이런 개념을 알고 와서 설명을 해 줘야지 대충 어쩌고 저쩌고 해 버리면 답답합니다. 본인들도 모르고 유비쿼터스 시대로 계속 가겠습니까? 그런데 300억이나 투자하겠습니까? 그걸 구체성 있게 해 주라 그 말이에요. 
○위원장 김봉환   
ㆍ알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좀 앉아계시고 주무계장이 누구예요? 주무계장 몇 분간에 걸쳐서 간단하게 유비쿼터스 핵심만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위원 정영식   
ㆍ그러지. 한두 가지만
○정보기획담당 박승순   
ㆍ방금 우리 정영식 위원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지금 U-순천 유비쿼터스 시대가 바로 그런 시대입니다. 제가 또 부언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소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생체 내에다가 RFI라는 그 칩을 내장 시키게 됩니다. 그러면 그 칩에 의해서 지금은 가축을 기르는 농부들께서 일일이 가축의 활동사항이랄지 온도랄지 어떻게 활동하는가 전부 체크를 일일이 하고 있는데 그 칩을 내장시키게 되면 집에 가만히 앉아서 또는 축사에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를 놓고 모니터를 보게 되면 몇 번 소가 지금 온도가 몇 도이고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어느 위치에 어떤 병이 생겨서 앓고 있다 이런 부분을 세세하게 알게끔 하는 그런 예가 실례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농부들이 일일이 체크를 하고 돌아다니고 그렇게 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손쉽게 어느 부위에 어떤 병원체가 달라붙고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고 또 소가 어떻게 활동을 잘하고 있는가 못하고 있는가 이런 부분까지 전부 체크가 자동적으로 되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알았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홍보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과장 박종수   
ㆍ홍보과장 박종수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담당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홍보기획담당 오봉수입니다. 다음은 홍보지원담당 문운기입니다. 저희들은 참고로 다른 과에 비해서 인원도 적고 기구가 좀 적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예. 앉으십시오. 
○홍보과장 박종수   
ㆍ홍보과 소관 보고 올리겠습니다. 우리 홍보과는 올해 순천을 대한민국 생태수도로 인식시키는 데 전략적 홍보를 해 나가겠습니다. 88페이지입니다. 먼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 홍보입니다. 홍보의 초점을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 중점을 두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공중파를 최대한 활용 홍보하겠으며 지역 방송사를 우선으로 하되 연차적으로 전국 방송망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관광 및 농산물 마케팅에도 생태수도 이미지를 접목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공중파 방송 이용 동영상 광고는 도내지역 5개 방송사를 중심으로 하되 부산·경남지역 2개 공중파 방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순천만 갈대축제 홍보 시에도 생태수도 이미지를 부각시켜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중시설 광고판 홍보는 김포공항 및 부산항 터미널에 조명광고를 실시하고 추경 시에 여력이 된다면 인천이나 김해, 무안, 여수 등 국내선과 국제공항으로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89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순천 소식지 발행입니다. 종전에는 매월 발행했던 순천 소식지가 선관위의 공직선거법 제약 때문에 2007년 하반기부터는 분기별로 발행이 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종전하고 좀 틀려가지고 순천만 고정란을 신설해 가지고 순천만의 사계를 계절별 특집으로 해서 게재를 하겠으며 그 다음에 보이스 아이 코드라고 있습니다. 거기 누르면 시각장애인도 바로 읽을 수 있도록 그런 편의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위원님들께 협의를 해서 할 사항입니다마는 지금 현재 순천 소식지가 각 부녀회를 통해서 배부를 해 가지고 한 부에 70원씩을 주게 되는데 매월 하다가 분기별로 되다 보니까 부녀회 차원에서 수입이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추경 시나 의원님들께 협의를 해서 좀 인상해 주는 방법을 강구해 주면 어떻겠냐 싶습니다. 다음 90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홍보대사 운영 활성화입니다. 이 부분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또한 이 부분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2005년 3월 31일자로 순천시 명예홍보대사 운영규정을 정해 가지고 축구선수 김병지, 황선홍 그 다음에 유기농협회 회장 전진용 씨 또 축산 하는 조동인 씨 네 분이 현재 위촉이 됐는데 서울의 판촉행사로 활용하고 지금 미비한 실정입니다. 인근 여수에도 보니까 엑스포 유치를 위해서 홍보대사를 한 40여 명 했는데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한 4, 5명에 불과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우리나라 패션계에 유명한 앙드레 김도 있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활용이 굉장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차피 홍보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올해는 선정방법부터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그때그때에 따라서 한 것이 아니고 부서별로 업무성격에 맞는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활용 가능자를 추천 받아 가지고 위촉을 하는 방향으로 해서 꾸준한 관리와 참여를 통해 가지고 본인도 자긍심을 찾고 또 우리 순천의 이미지도 알리는 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완을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1페이지 동영상 전광판 활용 시정 홍보입니다. 현재 동외동하고 조례동에 2개소에 걸쳐서 동영상 전광판이 있습니다. 근데 올해는 순천만 이미지를 고정적으로 자막 배경을 통해서 활용하고 매월 우리 시책이나 시의회에서도 홍보할 사항이 있다면 매월 주제가 있는 테마를 선정해 가지고 집중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고 그 다음에 현재 동영상 전광판이 행자부에 있고 그 다음에 여러 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지자체간에 서로 공동적인 정보교환을 통해서 우리시 이미지가 전국적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92페이지 마지막 생생한 보도자료 발굴 제공입니다. 이 사항은 사실 우리시 홍보 핵심사항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언론특성에 맞게 보도자료를 1일 7건 이상 공세적으로 제공토록 할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획 수립단계부터 저희 홍보과와 사전협의를 통해 가지고 보도자료 누락을 최소화하고 그 다음에 사진이나 영상자료 또는 언론사, 개인 이메일 전송 등을 통해서 맞춤형 기사를 제공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알리기 위해서 중앙 언론 차원에서도 수시로 보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정책을 서로 공유하면서 담당자 홍보 책임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유관기관·단체 및 언론사를 홍보 수단으로 우리가 활용하기 위해서 위원회 위촉 시에 적극 참여토록 또 유도하고 유관기관·단체와 사전 협력관계를 설정해서 효율적인 홍보가 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뉴스 사이트라든지 카페, 블로그, 미니홈피 등 인터넷 매체를 적극 활용해 가지고 돈이 적게 들면서 효과적인 홍보기법도 한번 개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시뿐만 아니라 우리 의회의 순기능적인 내용도 홍보토록 해서 우리 순천시 이미지가 올라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대희   
ㆍ홍보과 하면 우리 시의 대표적인 간판인데 우리 과장님, 기대가 상당히 됩니다. 
○홍보과장 박종수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대희   
ㆍ첫 업무보고인데도 보고를 시원하게 잘해 주셔서, 잘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부녀회 활동 이·통장들도 고생을 일선에서 하시지만 우리 부녀회원님들 참 고생하시거든요. 그리고 우리 주무과장님이 아까 시정
○홍보과장 박종수   
ㆍ순천 소식지 
○위원 김대희   
ㆍ소식지 분기별로 있는데 적정액이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홍보과장 박종수   
ㆍ적정액은 지금 현재는 70원씩 하고 있는데 지금 한 3분의 1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여력만 된다면 배 이상 올려주셔도 좋고 현재 저희들은 한 150원 정도 해 줬으면 좋지 않겠느냐 특히나 우리 시뿐만 아니라 우리 의원님들 활동하시는 데도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니까 이·통장이나 이런 분들은 공직선거법에 의해서 준공무원으로서 자기 제한을 받기 때문에 부녀회는 전혀 수입원이 없고 또 실질적으로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 때 의원님들이 양해만 좀 해 주신다면 적극적으로 올려주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 김대희   
ㆍ예. 그 다음에 우리 홍보대사들 앞으로 운영 잘할 수 있을까요? 
○홍보과장 박종수   
ㆍ저도 여기 와서 봤습니다. 아까도 모두에 얘기했습니다마는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이 됐었고 이 부분은 잘 활용하면 굉장히 효과가 좋은데 자칫 잘못하면 아까 여수 엑스포 얘기도 했습니다마는 아니한 만 못하는 것이 홍보대사 활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는 행정사무감사 시 중복적인 지적이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올해는 최선을 다해서 활성화를 한번 시켜볼 계획입니다.
○위원 김대희   
ㆍ지금 이 네 사람들의 고향이 어디예요?  
○홍보과장 박종수   
ㆍ고향은 조동인 씨만 별량이고 나머지 분들은 고향이 여기가 아닙니다. 
○위원 김대희   
ㆍ아니죠?  
○홍보과장 박종수   
ㆍ예. 그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양반들 자체가 바쁜 사람들이고 그러기 때문에 상징적인 부분으로 돼 있지 실질적으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위원 김대희   
ㆍ우리 지역 유명 인사들 한번 찾아보시죠.
○홍보과장 박종수   
ㆍ예. 그러니까요. 제가 그래서 인제 각 부서별로 맞는 분들을 선정해서 해서 그렇게 좀 하도록 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김대희   
ㆍ이 부분 활용을 하면 아주 효과가 있습니다. 
○홍보과장 박종수   
ㆍ예. 예.
○위원 김대희   
ㆍ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우리 정상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상윤   
ㆍ정상윤 위원입니다. 순천의 얼굴은 바로 홍보과라고 보는데 어찌 그런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가요?
○홍보과장 박종수   
ㆍ예.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상윤   
ㆍ조금 전에 홍보대사 관계에 대해서 우리 지역에 연예인이랄지 체육인 또 유명한 인사들 명단 있어요?  
○홍보과장 박종수   
ㆍ예?  
○위원 정상윤   
ㆍ현황 있어요? 
○홍보과장 박종수   
ㆍ현황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자치행정과를 통해서 받아 가지고 지금 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보면 
○위원 정상윤   
ㆍ자, 그러면 취합이 되면 그 현황만 한 부 보내주십시오.
○홍보과장 박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상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그럼 과장님,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인제 여러 가지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과장님은 알고 계신가 모르겠지만 최근에 순천이 고향인데 서울에서 사는 사람이 관심을 가진다든지, 순천에 대한 관심 특히 순천만 때문에 근데 우리가 홍보에 대한 이런 예산을 우리가 세우면서 상당히 심각하게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됩니다. 이 예산 서 있는 것 보니까 4억22백 이렇게 지금 서 있는데 순천에 사는 사람들이, 관심 있는 분들이 제 방으로 몇 분 왔어요. 와서 3일 연속 찾아와 가지고 순천에는 갈대밭 그러니까 정말 가서 보니까 좋은데 홍보를 어떻게 하십니까? 그래서 아, 우리 홍보과에서 할 것이라고 했는데 한 번은 내가 우리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린 바가 있고 또 한 번은 제가 얘기를 해서 그렇게 검토를 하겠다 그랬었는데 지금 우리가 서울에 홍보 어디 어디다 하고 있죠? 지금 지하철 어디 
○홍보과장 박종수   
ㆍ지금 저희들은 이미지 홍보 위주로 돼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 홍보주관이 지금 관광진흥과 부문에 지금 많이 돼 있고요 그 다음에 농업정책과 유통부분에서 되고 있는데 올해는 사실상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예산은 따로 좀 서 있지만 그 다음에 이미지 광고는 하지만 기획 그 다음에 홍보 그 다음에 농업정책 그 다음에 관광진흥과 이 네 파트로 해 가지고 중복적인 홍보가 안 되고 같은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서 홍보과장인 제가 총괄을 하고 각 부서의 담당들이 해 가지고 그때그때 시기에 맞는 홍보를 기획, 조정을 이렇게 해 가지고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사실상 저도 인제 관광파트에서 있었고 유통파트에서도 있었습니다마는 우리시가 보면 홍보예산 자체가 굉장히 한 종목에 대해서 아직 특성화가 안 됐는가는지는 몰라도 제가 봤을 때 파악한 바로는 굉장히 좀 미미한 수준입니다. 왜 그러냐 그러면 한 가지 이미지로 본다 그러면 철원 오대쌀이라든지 그 다음에 청원 생명쌀 그 다음에 임금님표 이천쌀 이 정도면 쌀 하나의 광고비용이 1년에 최고 6억에서 10억까지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근데 우리시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예산이 좀 적고 또 봤을 때 동영상 광고판이나 이런 부분들도 굉장히 최하 자리가 좋은 곳은 한 달에 한 5백만원 정도씩 이렇게 줘야 할 부분으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굉장히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적게 책정됐지 않냐, 하지만 현재 인제 책정된 예산을 가지고는 우리가 조정회의를 통해 가지고 최대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그 부분을 지적 식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했는데 사전에 알고 있으니까 다행이네요. 지난번의 업무보고는 모든 순천시의 행정을 일관성 있게끔 정리를 한다고 했었는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벌써 4개가 쪼개지죠? 관광과, 홍보과 여러 분야별로 그래서 일관된 업무수행으로 우리 순천시의 홍보가 잘 돼야 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홍보과장 박종수   
ㆍ기획조정회의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그러니까 그걸 좀 조정해서 우리 홍보과장님께서 각별한 신경을 쓰셔서 예산이 만약에 확보가 더 돼야 된다면 사전에 협의를 해서 차질 없도록 해서 그렇게 홍보를 잘 하시고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과장 박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홍보과장 박종수   
ㆍ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이상으로 기획재정국 소관 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해서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를 해서 주민생활지원국과 보건소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제12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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