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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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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1년 11월 9일(수)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3.   -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4.     (평생학습과, 문화체육과, 도서관운영과, 낙안읍성, 문화예술회관)
  5. 2. 순천시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 신고포상금 지급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3. 순천시 종자산업 및 직무육성품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7. 4. 순천시립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5. 서류제출 요구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3.   -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4.     (평생학습과, 문화체육과, 도서관운영과, 낙안읍성, 문화예술회관)
  5. 2. 순천시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 신고포상금 지급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순천시장 제출)
  6. 3. 순천시 종자산업 및 직무육성품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7. 4. 순천시립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순천시장 제출)
  8. 5. 서류제출 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2분 개회)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0시02분 개회)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3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1항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소관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평생학습과장 안효상입니다. 보고서 333쪽 기본현황과 담당사무 334쪽 소관 위원회 부분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35페이지 평생학습 시민참여 활성화사업입니다.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민간단체 자체 운영 프로그램 지원을 통하여 평생학습 문화확산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순천사랑 아카데미, 순천시민대학, 한글 작문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평생학습 마을조성사업,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사업, 소외계층 평생학습 운영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36쪽입니다.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울러 인적자원 개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리더양성 또 지역희망드리미 양성, 직업 역량 강화, 제3세대 통합 프로그램, 환경 및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 8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현재 준비 중인 89개 프로그램 중에서 우선 수요를 감안하여 연차적으로 최대 운영해나도록 할 계획입니다. 337페이지입니다.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교육도시 브랜드화사업입니다. 관내학교의 면학여건 조성과 아울러 공교육 내실화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지원사업입니다. 지원사업으로는 다목적 강당건립 등 교육시설 개선과 연합논술 아카데미 등 지역인재 육성 및 사교육비 절감, 순천영재교육원 운영 지원, 모범학생 사기진작 및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그리고 학생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사업별 세부내용은 본예산 제안설명 시 구체적으로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38쪽입니다. 국제화 교육특구사업 추진입니다. 2004년도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받아 원어민 영어교육 등을 통하여 시민 기초영어 수준향상과 학생들의 외국어 교육기반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2012년에도 원어민 영어강사를 주민자치센터에 배치하여 시민 영어학습센터를 운영하고 관내 *ㅁ 초, 중, 고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 지원 그리고 관내 영어특성화 고교로 지정된 4개교에 대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비를 지원하고 초·중 학생에 대해서는 영어체험학습 참관을 지원하고 아울러 도비 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개 교에 영어체험교실 구축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39쪽입니다. 학교 등 친환경무상급식 지원입니다. 학교 등에 대한 무상급식비 지원을 통하여 급식에 따른 학부모 부담해소와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2012년에도 우리시 분담 지원예산인 25%를 지원하고 전라남도에서도 초, 중에 대해서 분담한 예산 25%를 지원할 계획이므로 2012년에는 전체 초, 중에 무상급식이 실시된 전망입니다. 340쪽입니다. 청소년수련소 시설 확충 및 운영 활성화입니다. 2012년 여수엑스포와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에 따른 숙박시설로 활용하고자 광특예산을 지원받아 유스호스텔과 청소년수련소의 생활관 객실을 정비하고 아울러 기능을 보강하여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수련소의 운영 활성화도 도모하고자 합니다. 내년에는 광특 예산으로 지원을 받아서 수련관과 유스호스텔 내의 객실, 화장실을 정비하고 또 외국인들이 숙박할 수 있는 간이침대와 그리고 야영을 할 수 있도록 야영장비 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41페이지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 및 보호활동입니다. 청소년들의 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하여 청소년 건전육성과  청소년 여가선용 및 학습공간 제공 또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2012년에도 청소년 문화행사, 문화존행사, 청소년공부방, 예절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청소년상담과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 인터넷 중독 예방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342쪽 여성 문화교실 운영 활성화입니다. 여성 문화교실 운영으로 건전한 여가선용을 지원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성문화교실은 연간 3기로 나누어 기능, 취미, 어학 등 60개 강좌를 운영하고 직장인 및 가족을 위한 야간 및 주말프로그램, 찾아가는 여성문화교실 등을 이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343쪽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청소년들의 여가선용 및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수련관 프로그램은 교육, 문화활동 분야로 청소년 연극교실 등 6개 프로그램을 그리고 자원봉사활 분야에서 봉사데이 등 3개 프로그램, 자치활동 분야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육성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344쪽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입니다. 취약계층 가정 청소년들 보호 및 복지지원, 학습지도를 위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국비 지원사업으로 연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보충학습, 특기적성교육,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오행숙 위원님
○위원 오행숙   
ㆍ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한 교육도시 브랜드화사업으로 다목적 강당을 건립을 하는데 1개교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아니요. 개소 당 2억씩 해서 2개소를 예산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확정되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희들 예산은 2개만 했는데 현재 요청한 곳은 승주초등학교와 매산여고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확정되면 다른 학교에서도 신청이 왔을 경우 우선순위를 봐서 지원여부는 추후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위원 오행숙   
ㆍ그리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70개 학교에 지원을 하네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오행숙   
ㆍ농촌지역 학교도 지원을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눠서 중학교같은 경우에는 도교육청에서 4개 학교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이 안 된 학교에 대해서 저희들이 배치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농촌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오행숙   
ㆍ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은 4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 이유가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희들 국비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지침에서 20명 단위로 만들도록 여성가족부 지침에 의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1억6천800만원 40명이면 1인당 420만원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오행숙   
ㆍ상당히 많은 예산인데 좀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가 없는지 싶어서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이것은 국비를 지원해주면서 교사 인건비, 사무관리비, 체험활동비, 급식비, 차량임차비까지 기준이 있어서 저희들이 임의대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그러면 대상선정은 아까 기초생활수급자 그런 순으로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읍면동을 통해서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주로 원도심 쪽 그쪽 학생들을 위주로 추천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평생학습센터 개관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거기에서 지금 근무하시기에는 괜찮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현재 저희들같은 경우에는 그쪽이 개관되다보니까 시설 전체 관리업무와 또 평생학습관 운영업무, 다목적 관리 운영업무가 신규 발생된 상태라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개인적으로 거기가 새 건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새 건물에서 나오는 그런 것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도 좀 있을 것 같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런 부분은 전혀 느끼지 못한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신축건물에 있어서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을 우려했는데 그렇게 크게 지장은 안받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제가 듣기로 직원들 눈이 많이 충혈되어 있더라. 이런 말씀을 많이 들어서 혹시 일하시는데 좀 어려움이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 여쭤봤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아닙니다. 
○위원 이복남   
ㆍ작년부터 의회를 비롯해서 계속적으로 제안을 해왔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개관이 되면서 11월부터나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이 진행이 되고 시민들이 개관식을 굉장히 성황리에 마쳤는데 그 뒤에 지나가면서 보면 굉장히 썰렁하다는 얘기를 많이 해요. 지금 평생학습 프로그램 준비 과정이나 앞으로 계획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현재 전국적으로 평생학습관들이 연간 2기에서 3기로 운영을 합니다. 그러면 2기짜리는 과정이 4개월 과정, 3기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통상 3개월 과정으로 운영을 하는데 저희들이 10월말에 개관이 되다보니까 현재 11월에는 시민대학 마무리를 위해서 시민대학 8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요. 12월에는 단기강좌로 운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달이기 때문에 그래서 단기강좌 6개 과정과 또 정원박람회 통역자원봉사 과정해서 한10개 과정을 지금, 11월중에 우리 시민대학 8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요. 12월에는 단기 별도강좌로 해서 6개 과정 그리고 자원봉사 통역과정 2개 과정 지금 모집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도에는 여기 운영 방향을 보고 드렸습니다만 현재 89개 프로그램의 로드맵이 작성되었습니다. 그래서 3개월 단위과정과 4개월 단위과정을 저희들이 연말까지 준비해서 연말이내에 강사위촉을 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순천대학교나 제일대학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는데 또 주변에서는 서로 관내에서 평생학습 운영하는 기관들이 서로 비슷한 프로그램들로 경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우려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 의회에서 현장방문하면서 말씀드렸던 기관 간에 좀 협의도 하시고 그다음 이 프로그램을 확정해서 운영하기 전에 다시 한번 더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의회에도 같이 보고를 해주시면서 의견을 수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340페이지를 보면 청소년수련소 시설 확충 건이 있는데요. 우리 수련관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옆에 있는 문화광장을 어떻게 평면으로 정비를 합니까? 어떤 식으로 정비를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당초계획은 수련관 앞마당이 사실 그렇게 활용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상설야외무대로 대기실까지 해서 이렇게 해볼까 하고 사업을 올렸는데 당초에는 도에서 내년에 하자고 빼버렸어요. 그랬다가 나중에 1억2천500만원 정도해줄 테니까 우선 시급한 부분을 하라고 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당초 올렸던 사업계획 대로 해서 한10억 가까이 되는데 일부만 나중에 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별도로 한번 현장을 보고 다시 검토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 부분은 거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도 실제 그쪽부분을 이용을 많이 못하고 그래서 문화의 거리와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부분은 항상 과에 말씀을 드리지만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얘기를 나눠보시고 또 청소년단체들과도 얘기를 같이 나눠서 진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마지막으로 344페이지 혹시 우리 평생학습과 청소년 공부방을 평생학습과에서 담당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이복남   
ㆍ내년부터 도비지원이 없어지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국비 도비가 다 중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자체 시비로
○위원 이복남   
ㆍ혹시 내년 대책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래서 이번 예산에 저희들 시비로 지원을 하기 위해서 자체예산을 편성해서 올릴 겁니다. 저희들 3천만원 계상을
○위원 이복남   
ㆍ몇 개소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3개소인데요. 거기에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 숫자나 제가 현장을 가봤을 때 조금 차등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위원 이복남   
ㆍ공부방별로 차등을 줘야 된다는 그 말씀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왜냐면 이용자 학생수와 또 운영하는 질이 제가 현장을 가서 봤을 때에는 그전에는 국비를 주면서 똑같이 2천만원씩을 주라고 해버리니까 이렇게 지원을 했는데 내년부터는 국비, 도비가 다 중단되어서 저희들이 개소 당 기준은 1천만원씩 해서 3천만원을 지금 예산계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은 규모가 좀 크고 잘 운영되는 곳은 좀더 지원을 하고 이용자가 적거나 이런 부분은 그에 맞게 이렇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런데 기존에 몇 년간 그 규모로 해서 운영을 해왔을 텐데 운영하는 공부방에서는 아마 이부분에 대한 대책을 같이 마련해야 되겠지만 그간에 다녀도셨던 현황을 파악한 자료가 있을 것 같은데 그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마칠까요? 네, 허유인 위원
○위원 허유인   
ㆍ자료요청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문화건강센터 지으신 것에 대해서는 고생하셨고 또 바쁜 시간에 이사하시고 바쁜 10월 달에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번에 시정질문도 했지만 건강문화센터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되지 못하니까 최대한 빨리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먼저 지금 건강문화센터관련 해서 운영비 문제를 많이 제기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나 생각하고 계신지 생각하신 안들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희들이 지금 현재 관리예산을 본예산에 계상한 게 한5억 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그 관리비로 그러면 거기 전기사용료나 공공운영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유지비 5억을 했는데 1년 정도 운영을 해보면 정확히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 관련자료 하기 전에 자료를 제출해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프로그램 로드맵 작성하셨다는 것 그것 관련한 로드맵 작성된 것 자료로 제출해주시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다음 338페이지 지난번에도 교육환경개선위원회에서 순천시 영어체험학습  참가학생들 1박 2일 계획하고 계시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쪽 위원들이 검토해서 2박 3일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희들이 예산상 내년에는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다 1박 2일로 그렇게 운영토록 예산은 그렇게 계상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예산했는데 좀 그 위원이 건의를 하고 그래서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 증액을 검토를, 2박 3일로 하는 부분은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그리고 또 초등학교에 대해서 도에서 영어체험교실을 구축하도록 해서 2011년부터 계속 지금 4개 학교씩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로 더 예산을 올려주기는 어렵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영어체험교실 구축은 4개 학교 도비 빼고 우리시에서도 지원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도비하고 도교육청하고 시하고 같이 매칭으로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직 특별히 정해진 데는 없고 여기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2011년도에는 4개 학교가 정해져서 지금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 4개 학교를 하도록 그렇게 예산을
○위원 허유인   
ㆍ언제쯤이나 정하십니까? 뭐 신청을 받아서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것은 교육지원청에서 전체 학교에 희망을 받아서 저희들과 같이 현장을 같이 가서 위치나 학교에서 운영하려는 의지나 이런 것을 봐서 위원회에서 최종 확정을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다음 친환경 무상급식관련해서 어쨌든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전남도에서 전향적으로 1년 당겨서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우리 위원회에서도 우리 위원장님이하 도교육청이라든지 많이 가셔서 노력하시고 또 도의원들과 우리 시에서 노력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잘 하시길 바라고 이 관련해서 내년도 지원계획 예산은 얼마 되고 그런 것 하나 볼 수 있도록 자료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초등학교, 중학교 말고 예를 들어서 사립유치원이라든지 보육시설 이런 것 그다음 고등학교 지원은 어떻게 되는가 이런 것 전체적으로 해서 우리시 내년도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계획 예산까지 포함해서 자료 요구합니다. 청소년수련소 우리 과장님께서 어쨌든 그래도 수련관도 1억2천500만원 타 오시고 조금 전에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그랬는데 예산도 타 오시고 또 수련소도 광특으로 7억을 타오셔서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아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청소년수련소 쪽은 숙박시설 쪽만 보강을 하실 겁니까? 아니면 다른 곳도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여수국제행사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처음에 저희들이 예산요청할 때에도 일단은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도 수련소를 숙박시설로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에 맞춰서 저희들이 협조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우선 내년에는 국제행사에 대비해서 숙박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으로 그렇게 정비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그쪽에 예를 들어서 도자기 만드는 체험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시설보강이라든지 이런 것을 요구를 해왔는데 또 요청도 있었고 그랬는데 그와 관련된 것은 어떻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도예방 시설부분은 아직 확장하거나 하는 부분은 아직 결정이 된 부분은 없고 제가 한번 그쪽 운영하신 분이나 지금 현재 수련소 운영단체와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계속 작년에도 문제가 있었고 그랬는데 올해까지 갔거든요? 숙박시설 받아와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거기에서 청소년 교육시설이고 체험시설이니까요. 그쪽으로 해서 우선적으로 그런 교육이라든지 체험프로그램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는 부분이 파악되면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241페이지 여기 합계가 9천400만원이죠? 청소년건전지원 육성보호 프로그램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감소된 이유가 2012년만 조금 감소되었는데 국비 때문에 도비 때문에 그런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국비변동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지금 청소년축제도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떻게 내년도에는 계획이 좀 잡혔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것은 청소년축제위원회에서 저희들한테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저희들이 그때 협의를 해서 금년에도 5천만원을 지원했고 내년에도 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예산을 지금 편성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올해 계획했던 사항들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신화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평생학습관 운영과 관련해서 현재 프로그램이 89개 약90개 정도가 선별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한 프로그램당 예산지원액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물론 다 틀리겠지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이것은 저희들이 지원을 안 하고 저희들이 평생학습관에서 강사를 위촉해서 직영을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한 프로그램당 운영되는 예산은 어느 정도나 되냐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이것은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아직 그 부분까지는 프로그램당 지금 배정된 금액은 아직
○위원 신화철   
ㆍ아까 로드맵 다 만들었다면서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로드맵은 이 8개 분야에 대해서 89개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89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로드맵이 되었기 때문에
○위원 신화철   
ㆍ좋습니다. 그러면 거의 강사비와 자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운영비, 강사비, 재료비 이렇게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재료비와 강사비가 대다수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그냥 단순히 나눠보니까 한368만원 정도가 90개를 잡으면 그 정도 나옵니다. 그냥 단순하게, 물론 프로그램이 회차의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몇 회하느냐에 따라서 강사비가 조금 더 많이 나오고 적게 나오고 그런 것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현재 한90개 정도 프로그램운영은 적정하지는 않는 것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이 프로그램 중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로드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저희들이 이중에서 50개 강좌를 운영할 것이냐 또 저희들이 운영하고 싶어도 수강생 모집해서 보통 80%가 넘지 않으면 그 과정은 어느 평생학습관이나 폐강을 합니다. 그래서 실지적으로 저희들이 우선 지역으로 봐서나 시민들의 수요가 있는 프로그램부터 먼저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적정한 프로그램은 몇 개 정도로 봅니까?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희들 시설로 봐서는 지금 현재 한50개에서 60개 정도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한 가지 당부를 드리자면 예를 들어서 주민자치센터라든지 여성문화회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 이용하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거기와 다르게 좀 색다르게 우리 문화건강센터에서 이뤄지는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을 가질 것이냐 이 원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취미별 프로그램 말고 뭔가 저는 생산력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제가 항상 고민하고 있는 것이 순천이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문화컨텐츠가 부족한 도시입니다. 문화컨텐츠가 없어요. 정원박람회에서 당장 고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그 6개월 동안에 어떠한 문화콘텐츠를 그 안에 넣을 것이냐, 고민하고 있습니다. 없습니다. 6개월 동안 그 안에 어떤 문화컨텐츠를 집어넣을 생각인가, 그만큼 우리 순천이 다양한 문화재와 문화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것을 이용한 컨텐츠 개발이 굉장히 미약하거든요. 그러면 저는 문화건강센터 내에가 그런 목적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문화콘텐츠사업으로  개발할 수 있는 이러한 연구모임라이든지 아니면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단순히 거기에서 취미별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말고 뭔가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위주로 갔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을 갖습니다. 고민 한번 해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예산이 한3억3천2백만원 정도 되는데요. 거기에는 소위 말해서 이제 우리가 R&D산업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연구개발사업 이렇게 이야기도 하는데 연구개발쪽에 관련된 내용까지도 여기에 포함되어 야 한다면 이 분야에 대한 예산이 저는 대폭 좀 늘어나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교육받고 강좌위주의 어떠한 예산이 집행되는 것보다는 필요하면 교육도 받고 필요하면 연구개발도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재료비도 그 안에 좀 포함해서 지원할 수 있는 이러한 예산배정이 되어야 되겠다. 이런 거예요. 단순하게 유명한 강사 한사람 불러서 몇 번 강좌 듣고 이걸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자꾸 그러한 교육을 통해서 실험을 해보고 이루려고 하면 뭔가 프로그램 운영비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친환경급식을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는데요.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때 자세히 하겠습니다만 전라남도가 초등학교, 중학까지 25%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저희 상임위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환영논평을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세요. 왜 25%늘 전라남도가 내년도 예산 1년 당겨서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과장님이 노력 많이 하셨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아닙니다. 공식적으로 도 직원이 이야기 하거나 워크숍이 있었는데 직원 이야기를 들어보면 도민들의 요구가 있었고 그렇게 해서 앞당기게 됐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제가 봤을 때에는 우리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이나 무상급식이 조기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또 그런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우리 그동안에 우리 과장님께서 피할 수 없는 내용 중에 하나가 그동안에 안 된다고 하는 이유를 상당히 많이 댔습니다. 이것은 좀 불합리 하다. 이런 이유들을 여러 가지를 댔어요. 그간 자료들을 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데 그런 문제들은 다 해소된 것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내년에 도에서 25%로 해서 했을 경우 제가 제일로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이 이미 도교육청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확보해서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비용까지도 50%를 내놔라. 이것은 내년에는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됩니다. 왜 그러냐면 이미 전라남도에서 지원해서 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 예산이 도교육청에서 편성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해소가 되기 때문에 
○위원 신화철   
ㆍ해소가 된다는 말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렇죠. 왜냐면 금년같은 경우에는 도교육청에가 저소득층에 대한 예산이 다 편성이 되어서 집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내년에는 그 자체를 도교육청에서 편성을 안 하죠. 왜냐면 전라남도 25, 우리 25, 도교육청에서 50%를 하면 전체 무상급식 예산으로 편성이 되기 때문에 
○위원 신화철   
ㆍ아니요. 원래 우리 과장님께서는 문제제기를 했던 것이 무엇이냐면 저소득층에 대한 무상급식 지원은 원래 도교육청에서 계속해왔기 때문에 이 예산 빼놓고 이 예산은 당연히 도교육청에서 내고 나머지 예산에 대해서 50대 25%,  25% 이렇게 편성이 되어야 된다고 그동안 주장했어요. 그런데 왜 또 말을 틀리게 해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제 이야기는 그랬었습니다. 분명히 지금 도에서는 시보다 50%를 대라고 하니까 지금 현재 도교육청에 편성이 된
○위원 신화철   
ㆍ그 말이 그 말이죠. 과장님, 봐보세요. 왜 자꾸 도를 갖다가 이야기를 하십니까? 무상급식이라고 하는 것은 도교육청 50%, 지방자치단체 50%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라남도 25%, 기초지방자치단체 25%입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 주장은 지금까지 무엇이었냐면 저소득층에 대한 무상급식 지원은 이미 도교육청에서 기간에도 꾸준히 해왔던 사업이니 이 저소득층에 대한 무상급식비용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 각 재원비율만큼의 예산이 확보되어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하셨어요. 도와 상관없이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러니까 추가확대에 있어서는 그런다. 그 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제가 조금 전에 이야기했잖아요. 전라남도교육청 50%, 지방자치단체 50% 에요. 거기에서 25%, 25% 나눈 거예요. 그것뿐만 아니라 나머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 과장께서는 여러 가지 문제지적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가 완전히 다 해소가 됐는지 저는 궁금합니다. 해소가 되어서 그렇게 받아들인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지금 도교육감 공약실천 계획상에 재원분담비율은 도교육청 50%, 전라남도 50%입니다. 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치단체 50% 아니에요. 전라남도교육청 무상급식 실시계획에 재원분담비율은 도교육청50%, 전라남도 50%입니다. 그런데 목포와 우리 순천하고 전혀 상황이 틀린데 목포에서 동지역에 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해달라고 하니까 그 회신으로 도내 시에 보낸 비율은 전라남도교육청 50%, 시책 자치단체 50% 이렇게 이원화를 시킨 겁니다. 도교육청에서 
○위원 신화철   
ㆍ말씀 잘하셨는데요. 그러면 전라남도나 도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비율을 책정했던 문제점는 다 해소된 거네요? 그냥 무조건 다 받아들이는 겁니까? 이젠? 그것도 불만이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전라남도에서는 자기들이 50% 한다고 되어 있는데 도교육청에서 공문이 갔어도 아무런 반응도 없이 두고 저희 시·군에다가 25%를 지원해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그것은 지원을 해준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내년에도 이제 도교육청50%, 전라남도 25%, 순천시 25% 해서 동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예산이 편성되도록 현재 그렇게 정리가 된 상태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저는 다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일단은 무상급식이 내년부터 중학까지 이뤄진 것이 일단 저희들은 큰 성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서로간의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전라남도나 도교육청에 똑같은 목소리를 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것이 저는 평가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순천시 다른 목소리 내버리고, 의회 다른 목소리 내버리고 시민들 다른 목소리 내고 그랬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라남도가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였던 것은 우리 순천에서 이러한 갈등이 빚어짐으로 인해서 도의원들도 노력 많이 하셨고 그다음 전라남도 입장도 저는 변화했다. 실제 다른 데가 이렇게 크게 우리 순천처럼 이렇게까지 무상급식문제에 대해서 갈등이 있었던 지역은 별로 없습니다. 거의 대다수가 나름대로 자기 내에서 시군끼리 다 협의가 된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우리만 이렇게 갈등을 빚어오다가 어찌 보면 순천의 갈등 때문에 전라남도가 이런 결정을 받았는지도 모르겠어요. 결과적으로 보면 잘되어버린 거예요. 그런데 그동안의 과정에서 너무 우리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 이유나 이런 걸 이야기하면서 의회나 시민들과 다른 목소리를 내놓으셔서 참 저는 그것이 그동안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들이 우리 과장님 저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한목소리 내지 못했던 것 미안하다. 그러나 이제 어찌되었든 간에 순천에서 이런 저런 문제점을 지적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결과론적으로는 좋게 되었으니까 이후에라도 의회의견 충분하게 청취하고 시와 함께 잘 갔으면 좋겠다. 저는 이런 말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큰 틀에서 보면 신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러나 실제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무원 입장에서 이렇게 행정을 하다 보면 아까 신 위원님 말씀대로 이미 예산이 돼서 되어 있는 돈까지 저희들이 보조금으로 줬을 때에는 사실 공무원들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됩니다. 도교육청 받는 입장에서는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없지만 여기에서 주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은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는데 그 액수가 솔직히 2-3천만원 된다면 저희들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지만 그 금액이 금년 하반기만해도 6억5천만원입니다. 내년까지 하면 19억5천만원입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 저는 실무적인 입장에서 이렇게 문제를 제기했던 것이 이렇게 큰 틀의 정책적인 문제나 이런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위원 신화철   
ㆍ그게 주가 될 수는 없었다는 거예요. 우리와 안 과장님이 문제제기를 했던 내용이 무상급식을 전체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에 중심적인 맥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동의를 했고요. 도교육청에도 그런 문제들을 전달했습니다. 도의원을 통해서도 그런 내용을 한번 이것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우리 순천시에서 제대로 지적했다. 이것은 한번 점검해봐라. 그렇게 전달했어요. 그러나 그 내용이 무상급식 전체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나중에 더 하기로 하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문화체육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문화체육과장 손성만입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347쪽입니다. 기독교 선교유적지 스토리텔링코스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등록문화재가 많은 매산등을 중심으로 해서 운영코스로는 순천역사박물관, 순천중앙교회, 매산중학교, 성서신학원, 메모리얼파크, 애양원 사택부지에 있는 코잇주택, 순천기독교 역사박물관, 미니채플, 묵상의 숲, 안력산 병원 격리병동, 매산고등학교를 거쳐서 청소년수련관에서 사랑의  원자탄까지 보는 코스로 해서 약2시간에서 3시간 코스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박물관 자원봉사자로 운영해서 약20명에서 30명 정도를 내년에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48쪽입니다.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활성화사업입니다. 내년도 예산은 약 풀보조 1억5천만원, 민간행사보조 2억2천만원, 국악 예술강사 지원 1억3천만원, 종교문화 지원 6천500만원,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 1억6천500만원 등의 사업비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 및 프로그램 활용은 순수예술 창작 및 발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대 공연작품 제작 지원,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역문화 교류 및 종교체험 행사 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활용방안은 문화의 거리를 활용해서 순수 예술단체 및 동아리 전시공연 등 상설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9쪽 제18회 시민의 날 및 제30회 팔마문화제 행사입니다. 내년의 시민의 날 행사는 격년제 운영에 따라서 옥내 행사로써 기념식, 축하음악회로 간소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팔마문화제 지역문화 예술육성과 전승을 위해서 참여단체의 지속적인 발굴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한 추진사항으로는 시민의날 추진위원이 내년 3월 23일까지로 임기가 끝남으로 3월 말경에 위촉토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상 수상후보자 접수는 내년 5월부터 6월까지 접수해서 내년 9월에 시민의 수상자를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50쪽입니다.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 박물관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현재 유물이 6천146점을 기탁 받아서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에 개관 예정으로 전시 공사 등 모든 공사를 80에서 90% 마무리 했습니다. 11월 21일에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1쪽 효율적인 문화재 보수 및 관리입니다. 저희들 이번에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약80억 정도 신청을 했습니다만 국도비가 어제 내시가 되었는데 국비가 21억6천700만원, 도비가 9억6천600만원, 분권교부세가 2억1천700만원을 저희들이 내시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시비 약31억 정도 투자를 해서 내년에는 55억2천9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52쪽 원도심 공공교육시설 수영장 건립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문화건강센터 주차장부지 내에 25미터 6레인으로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40억 정도를 계상했습니다만 인근 진도라든지 여수 등의 수영장 건립했던 곳의 사업비를 조사해본 결과 약60억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래서 추경 때 추가 사업비를 내년에 사업을 착공하게 되면 추가사업비 약20억 정도 더 소요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 설계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내년 3월경에는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53쪽 철도운동장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지금 5년 분할상환을 해서 철도운동장 분납금이 91억7천100만원이 남았는데 현재까지 51억400만원을 상환하고 약36억9천600만원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본 사업은 여러 가지 체육인들이라든지 조곡동 주민들의 여론을 2012년 하반기에 수렴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활용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54쪽 전천후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설치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지금 현재 1차로 4개소를 착공해서 승주, 용두, 월등의 사업이 기 완료되었고 별량은 현재 위치관계로 민원이 발생되어서 사업이 잠시 중단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거기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기 때문에 곧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2차 사업으로는 상사, 주암, 황전에 대해서는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므로 실시설계용역이 끝나면 2012년 2월경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5쪽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입니다. 본 사업도 준공이 지난주에 되었으므로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에 미디어센터를 준공해서 개관토록 하겠으며 지금 현재 위탁운영 협약체결해서 민간위탁업체는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되겠습니다. 11월 16일 차질 없이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2012년 업무추진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50  22)
ㆍ그간 10월 내내 여러 가지 행사 치르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348페이지 내년도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회의에서도 항상 나왔던 얘기인데 지난번에 올해 회의가 3월에 있었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금년도에 풀보조 심의 말씀이십니까? 
○위원 이복남   
ㆍ예.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3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때 참여했던 위원들께서도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올해보다는 내년에 좀더 예산을 더 늘려보자. 신청한 단체들도 많고 또 누락된 사업 중에 올해보완을 해서 내년도에는 지원이 가능하겠다라고 위원들께서도 말씀을 좀 하셨고 과에서도 그렇게 인정을 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는데 왜 내년에도 그대로 해놓으셨네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이 예산은 2억이고 3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예산계에서 상한 총44억인가 상한금액 때문에 예산담당부서에서 반영을 안 해주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그런 부분들이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또 내년에 회의할 때 똑같은 말씀을 하실 것 아닙니까? 해마다 말씀을 하시고 그러면 그때 회의할 때 이것은 전혀 안 됩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든지 해야지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예술이나 체육에 대해서 조금 증액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전체적인 시 예산을 고려해서 전반적으로 반영이 안 되다보니까 저희들은 그런 부분들이 좀
○위원 이복남   
ㆍ이게 해마다 똑같은 얘기가 또 진행이 되지 않겠습니까? 내년에 이 회의를 하게 되면, 그리고 과장님께서도 그때 위원들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충분히 노력을 해보시겠다고 하셨는데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이번에 체육도 마찬가지이고 예술분야에 대해서 예술인들도 굉장히 확대도 많이 되고 또 새로운 동아리라든지 이런 참여부분이 많기 때문에 예산을 요구했습니다만 거의 작년의 선내지는 좀 큰 금액에 대해서는 작년도 수준으로 예산계에서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노력을 많이 하셨겠지만 과장님, 또 내년에 그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주시고요. 이번에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의 날 행사를 하고 보니까 다들 좋아하시더라고요. 좋아하시고 여러 의견 중에 거기가 지금 어느 정도 컨텐츠가 구성되었기 때문에 1년에 팔마문화제나 시민의 날 때 하는 행사 외에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이든 아니면 문화의 거리에서 갖고 있는 문화예술적인 부분들을 정기적으로 시민들이 와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의견들을 많이 내셨거든요? 내년사업에 그런 부분이 좀 반영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작년에 문화예술업종 거기 행사비를 1천만원했는데 금년에는 배로 올린다고 해서 2천만원으로 올렸습니다만 그 사업비로도 좀 부족할 것 같습니다만 주민들이나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 월 1회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번 행사 때, 그 외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또 자체적으로도 한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예술업종 다른 데에서 했던 것들을 문화의 거리로 옮겨서 하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연계해서 할 수 있다고 과에서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350페이지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개관을 11월 21일에 개관한다고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11월 21일 2시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게 당초계획보다 많이 늦어진 거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저희들이 전시 연출공사와 석물이 있는데 이런 석물을 배치하다보니까 다소 좀 늦어졌습니다. 당초에는 9월 말경에나 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위원 이복남   
ㆍ이 두 가지 때문에 늦어진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거기에 학예사가 이번에 배치되었습니다만 전시 유물을 배치하는데 전문기술도 없고 또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배치하다보니까 여러 의견들도 듣고 또 그 내의 시설들 추가공사를 해야 될 부분도 있고 해서 다소 좀 늦어졌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개관하고 나서는 다른 보완해야 된다든지 이런 것들 없이 제대로 정상적으로 운영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거의 다 99% 정도 완벽하게 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99%가 아니라 100% 해서 개관을 하셔야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개관은 그렇게 하는데 다소 
○위원 이복남   
ㆍ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건강센터도 프로그램이라든지 주변정비가 다 안 된 상태에서 개관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민들께서 여러 말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뿌리깊은나무 박물관도 제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개관이 늦어지는 이유들을 몇 가지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날짜를 못 박아놓지 말고 21일에 개관하실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21일 개관 할 것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그간에 진행했던 하자보수 내역 있으시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이복남   
ㆍ하자보수 내역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다음 351페이지 보면 올해도 문화재 보수를 많이 하셨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이복남   
ㆍ올해 진행했던 문화재보수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이복남   
ㆍ354페이지 지난번에 저희 위원회에서 전천후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현장방문을 하면서 이왕 4개소 설치된 것은 어쩔 수 없는데 향후에 계획되어 있는 3개소에 대해서 4개소 소요됐던 예산으로 나머지 3개소를 창호라든지 이런 것들이 그 예산으로 설치가 가능한지 검토해서 제출해주시라고 했거든요? 제출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지금 현재 3개소를 설계 중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설계를 임의적으로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용역에서 하기 때문에 그 금액이 현재 안 나왔거든요?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용역회사가 지난주에인가 한국건축사무소로 용역업체가 계약이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설계비가 나오면 사업비가 어느 정도 될 것인지 전 건축사와 다른 곳이 되었기 때문에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과에서 의회에서 얘기했던 부분을 반영하라고 얘기는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저희들도 건축물 구조기능에 관한 규칙 등을 참고해서 죽 검토를 해보고 또 용역부분
○위원 이복남   
ㆍ그 현장방문 다녀온 지가 지금 한달이 다 되었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러니까 그 부분을 검토해가지고 그 기준에 
○위원 이복남   
ㆍ내년도 사업비를 또 소요예산에 올려놓으셨잖아요. 그것 저희 예산심의 전까지 지난번에 했던 1개소 예산으로 창호까지 같이 할 수 있는지 검토한 자료를, 되는지 안 되는지
○위원 신화철   
ㆍ아까 그 기준이 무엇이라고 하셨어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건축물 구조기준에 관한 규칙 제3조에 적용범위와 4조에 안정성
○위원 이복남   
ㆍ어쨌든 지난번에 저희가 현장방문 때 제안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검토를 해서 예산심의 전에 제출해서 저희가 자료를 보고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과에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의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허유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저는 나중에 따질 것은 행정사무감사 때 따지겠습니다. 일단은 347페이지 이와 관련된 위원회가 있으시죠? 위원회가 무슨 위원회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종교유적 발굴 및 성지조성 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종교성지관리자문위원회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종교성지자문위원회 2003년도에 해가지고 회의를 한번이라도 하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이후로는 기독교역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서 성지관리자문위원회가 구성된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고요. 그래서 기독교역사박물관을 건립하면서 되면 이 조례를 폐지하려고 저희들이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한번도 위원회를 안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종교성지 관리 자문위원이면 역사박물관 조성 자문위원회가 아니라 성지조성 관리에 관리자가 붙었어요. 잘못 이해하고 계신다고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조례 내용을 검토해보니까
○위원 허유인   
ㆍ조례 검토를 하면 아니면 조례를 빨리 다르게 옮기든 제 개정을 하시든가 아니면 새로운 제정을 해가지고 하시든지 해야지 말은 종교성지 관리 자문위원이라고 해놓고 이 조례가 맞지 않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되겠습니까? 이와 관련해서 계획 어떻게 하실 건지 계획 저한테 서류제출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활성화 아까 여러 가지 프로그램, 작년에 했던 내용들 거기에 따른 예산이 얼마인지 이것 전부다 해가지고 주시고요. 행사계획 제외해가지고 주세요. 풀보조사업 말고 나머지는 목으로 쓰셔가지고 하실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까 그 예산에 40몇억이라는 것이 무슨 기준으로 계속 이야기하시는지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러는데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이 보조금에 대해서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총 상한액이 있어요. 인구수라든지 자립도라든지 해서 기획예산과에서 관리하는 풀 총 상한제
○위원 허유인   
ㆍ40몇억인데 그 내용에 무엇무엇이 들어가죠? 축제하고 뭐 몇 가지 들어가는 것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아닙니다. 그 44억이라는 것은 장애인자에 대한 보조금이라든지 행사보조금이라든지 순천시 전체적인 상한선이다. 그 말이죠. 보조금이죠.
○위원 허유인   
ㆍ보조금 전체 상한선에 44억원이 들어있는데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작년에는 44억원인데 금년도에는 제가 자세히 숫자는 
○위원 허유인   
ㆍ40몇억원 들어있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문화 쪽에는 보조금을 올려주기 힘들다. 이 말씀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렇습니다. 상한선을 넘어버리니까 국가에서 패널티를 받다보니까 그 금액을 예산부서에서 통제를 하죠.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바로 2013년에는 2억원으로 올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동안에 수요도 자꾸 늘어나고 또 
○위원 허유인   
ㆍ제 말은 무엇이냐면 2012년에는 수요가 안 늘어나고 2013년에는 수요가 느냐 이 말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정원박람회 때에는 행사사항이 더 발생할 것 같고 그래서 5천만원 더 계상을, 계획은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말 들어보면 그것 때문에 안 된다고 해놓고 나중에는 그다음 년도에 는 올리는, 그것이 말이 안 맞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오히려 2012년에 정원박람회 대비해서 우리 위원님들이나 신화철 위원도 말했지만 6개월간 무엇을 채울 것인가 생각을 해서 오히려 지금 초기투자를 해가지고 활성화를 시켜 놓고 나중에는 그런 것 정원박람회 행사로 포함시켜서 해도 충분한 건데 오히려 활성화 안 된, 활성화시켜야 될 데는 돈을 투자하지 않고 나중에는 정원박람회 6개월 동안 무수하게 공연들이 있을 건데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2012년도에도 올리려고 했는데 저희들이 못 올렸잖아요. 의원님들이나 또 예술인 이런 부분들도 전부 다 많이 들어주라고 건의도 들어오고 하지만 예산반영이 안 되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저희들도 3억이나 4억으로 올려주고 싶죠. 일하다보니까
○위원 허유인   
ㆍ최대한 다시 얘기하셔서 추경에라든지 이런 쪽에 하시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까 그 보조금 상한선으로는 말이 안 맞는 소리다. 이거예요. 지금 이야기를 계속 다만 순천시가 문화예술 쪽의 활성 지원을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2억, 3억 올려야 된다는 소리에요. 다른 것은 놔두더라도 그와 관련하면 다 안 옮기고 계속 못 올리고 다른 쪽으로 해야죠. 일단 그리고 예를 들어서 자기 돈으로 이 관련된 자료주시고요. 올해 했던 것 돈이 어떻게 나갔는가 그다음에 자기 돈으로 2회, 3회, 5회 이렇게까지 하면 국가에서도 상도 주고 여러 가지 장관상, 총리상 들어가요. 자기 돈 해가지고 지금 예를 들어서 팔마전국판소리대회인가요? 거기 시장님이 오셔가지고 국악성지다. 그래서 내가 힘을 보태겠다. 분명히 말씀을 하셨어요. 본인이 그리고 6개월간 채울 것 중에 가장 큰 역할을 해야 될 것이 국악이다라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런 부분들은 예산들을 이 풀예산 말고 목으로 해가지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무슨 감정적인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안 하고 시 말 잘 들어준다고 하고 그런 것 하면 올해 예산반영 내가 분명히 볼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거기가 금년에도 300만원, 200만원 올려줬거든요? 사실 그런데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풀보조로 올려줬는데 그 5회까지 지금 돈 정산서 받아 보셔가지고  도대체 얼마정도 필요 한가 그것 해서 5회 정도까지 했으면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 해줘야죠. 상도 못 받아오고 이런 곳에 관련된 것은 하고 그다음에 한 가지는 팔마고수대회 꼭 지켜야지 될 예산이고 아니 예산이 아니라 우리 문화유산입니다. 올해가 몇 회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아마 10회인 것 같습니다. 팔마문화제요?  
○위원 허유인   
ㆍ팔마고수대회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정확한 횟수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9회인가, 10회인가 된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금 그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해서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10회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옛날 대통령상에서 지금은 도지사상밖에 못 받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 담당자들 하고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우리가 예산을 깎니 안 깎니의 개념이 아니라 상을 받고 이런 데에도 행정적인 지원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순천시와 관련 국악협회죠? 거기 관련해서 내년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예산심의 전까지 개선방안이라든지 발전방안 먼저 제출하세요. 예산심의나 행정사무감사 전까지 해서 자료요청을 합니다. 팔마고수대회 개선방향 내년도 그것 자료 제출해주시고요. 349페이지 2013년 5억으로 증가한 것은 우리 정원박람회관련 해서 그런 것 때문에 그런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아니요. 금년에 옥외행사 하다보니까 읍면동에 500만원씩 지원해줬는데 대부분 시의원들도 그렇고 지역주민들도 가서 협찬받기도 어렵고 그러기 때문에 약1천만원에서 1천500만원 정도 지원을 해주면 읍면동에서 행사치르기가 좋겠다. 이런 부분도 많이 반영했습니다. 행사들도 6-7년 만에 체육행사를 하다보니까 굉장히 또 의미도 있고 시민화합도 되고 그래서 반영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와 관련해서는 우리 덕연동에서는 진짜 민원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그런 이야기 들으셨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들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덕연동에서는 통반장 회의에서 동장님이 완전히 난색을 표할 정도로 통장들이 일어나서 시장실까지 쫓아오겠다. 와서 이야기하겠다고까지 이야기를 주선해주라까지 이야기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제 우리가 물론 덕연동은 팔마체육관과 가까이 있지만 통장만 75명입니다. 그런데 돈을 일괄적으로 주다보니까 물론 송광 쪽에서는 버스대절하고 이런 비용도 생각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하니까 그런 비용을 생각하셔가지고 식사도 못하시고 가신 분도 있었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그것도 한명씩 데리고 와라. 이래놓고 나이 드신 어르신들 제대로 도시락 하나 못 드려가지고 돈이 없어서 그래서 아주 해서 그 돈 일률적으로 500만원 주는 것이 아니라 한번 분석을 하셔가지고 이것은 내년도 사업이 아니니까 지금 자료제출은 아니지만 한번 분석을 하셔가지고 일률적이 아닌 그런 쪽으로 배분이 될 수 있는 방향이 있는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351페이지 지금 여기 문화재보수 관련해서 2012년 예산합계가 아까 80억이 아니라 50억인가 얼마라고 하셨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55억
○위원 허유인   
ㆍ내시돼갖고 한 그것, 그것 저한테 자료 제출해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여기 안에 저번에도 이야기했는데 정혜사 종각문제는 들어있습니까? 국비 따오려다가 서갑원 의원 뭐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정혜사 대웅전관계 석축정비 하고 정혜사 대웅전 방화관리사업만 지금 현재 들어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인데 다시 그대로 올리고 그러긴 해가지고 가능성이 있다면 지금 종각이 없어가지고 종은 신도들이 주조를 해놨는데 종각이 없어서 지금 종이 덮여가지고 있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말도 안 되는 것 같은데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도 그것을 계속 건의하고 몇 차례 했거든요? 국비나 도비 확보에 저희들도 몇 차례 건의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관련 해서 어떻게 업무추진하셨는가 그것 관련해서 정혜사 종각관련 한 것 그것 좀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자료 요청합니다. 올해 2009년, 2010년, 2011년 문화체육과 저번에 시정질문 때 이야기하듯이 시설비 때문에 31억이 감소된 것 아니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프로그램비는 얼마이고 시설비는 얼마이고 공통운영비는 얼마인가 그것 예산 분석하셔가지고 3년 치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전천후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전형적인 예산낭비라고 저번에 현장방문 때 이야기를 하셔서 이것 지금 3개는 이미 완공이 됐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세 개소 승주, 용두, 월등은 지금 100% 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되신 것 설계하고 그다음 거기에 따라서 정산했던 자료, 영수증까지 다 포함해서 그 자료 제출해주세요. 도대체 그 건물에 1억 뭐 2천만원인가 3천만원인가 어떻게 들었는가 좀 궁금해서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입찰했기 때문에 보조금 아니기 때문에 정산서류는 아니고 회사에다가 설계내력서하고, 내역서를 그것 특별교부세이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그것 설계내역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오행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오행숙   
ㆍ수고 많으십니다. 문화의 거리를 어렵게 조성을 했는데 우리 시민들에게 좀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오행숙   
ㆍ좀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말 그대로 우리 시민들을 실질적인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오행숙   
ㆍ그리고 시민의 날 수상자는 금년도에는 수상자가 없었는데 내년도에는 훌륭한 분을 찾아서 꼭 수상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천후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요. 주암면은 자원순환센터 부지로 변경해서 실시설계용역 후 착공을 한다고 했는데 여기 보면 환경보호과 예산이 들어갑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부지조성만 들어갑니다. 부지조성만 금년 12월까지 해주기로 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어떤 명목으로 환경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환경센터 부지 내에요. 
○위원 오행숙   
ㆍ어떤 사업비인데 부지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환경센터 
○위원 오행숙   
ㆍ그러니까 환경보호과 예산이 들어간다고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부지조성
○위원 오행숙   
ㆍ그것으로 인해서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주민댐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비로 들어갑니다. 
○위원 오행숙   
ㆍ예. 앞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설치할 곳은 현재 시설 중인 그 네 곳의 문제점들을 잘 보완해서 잘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오행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신화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간단히 하겠습니다. 선교유적지 말입니다. 선교유적지와 뿌리깊은나무 박물관 하고 제가 작년도 이맘때에 했던 업무보고서를 제가 가지고 있어요. 전년도의 업무보고서에는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올해 6월 개관으로 되어 있고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은 2월 이후 개관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는 기독교선교유적지 개관 및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가 내년으로 넘어간 거죠? 운영이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뿌리깊은나무 박물관 말씀하십니까? 
○위원 신화철   
ㆍ아니요. 기독교선교유적지, 기독교역사박물관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지금 현재 전시 연출공사 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다음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은 아까 보니까 11월 21일에 개관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거의 10개월 가까이 늦어졌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가 늦어진 이유가 이런 저런 하자보수 때문에 늦어진 것입니까? 무엇 때문에 늦어진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하자보수보다는 공정이 늦어지다 보니까 전시 연출공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또 건물을 몇 년 전부터 공사를 하다보니까 제가 와서 보니까 건물은 기 지어져 있었는데 일부 하자부분도 있었고요. 또 전시 연출공사를 하는데 그 부분이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그것을 그렇게, 전시 연출하는데 물론 이해는 합니다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리고 유물도 전부 다 6천 몇 점을 다 감정하고 그것을 또 다시 분류하고 그러다보니까 그런 시간들이 좀 많이 걸려서 그랬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이것은 당초보다 너무 늦어져가지고 이것은 하여튼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과에서 판단 잘못한거니까 지적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이것은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서면답변 해주십시오. 나중에, 뭐냐면 지금 순천향교에서 요구하는 것 중에 선비문화원이라고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 선비문화원관련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지 향후 추진계획이라든지 이런 자료 부탁하고요. 그다음 낙안향교에서 주차장 마련을 요구하고 있는 것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 부분 하고 또 충민사 문화재등록 요구하고 있는 것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임경업 장군 사당이랑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런 부분에서 결국에는 이 사람들이 운영비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문화재등록이, 그래서 이 문화재등록이 몇 년이 안 되었기 때문에 어렵다. 이런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 관련해서 이런 것도 왜 안 되는지 서면답변으로 해주시고 만약에 문화재등록이 안 된다면 자체적으로 운영비를 보조할 여지는 있는 것인 지 없는 것인지 여기까지 서면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아까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건축구조 등에 관한 규칙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관련된 규칙 자료 요구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지금 다시 용역을 발주했다고 하는 것은 기존에 있는 그대로 시설물하지 않겠다는 그런 의지로 바라보면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세 개소에 대해서는 설계서도 다르고요.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 구조, 허용응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실 우리 공무원들이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기술직들도, 그래서 자기들 나름대로는 지금  현재 기둥부재는 약117%를 적용했고요. 여기에 가는 보부재는 85%를 적용했더라고요. 그러니까 보부재같은 경우에는 15%를 100%로 봤을 때 좀 적게 했고 그래서 왜 그렇게 했냐, 해서 보니까 보부재는 기둥같은 경우에는 높이가 약45미터 정도이고 보부제 19미터를 간격이 넓기 때문에 기둥 하중같은 이런 부분들은 117%를 적용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설계사들의 재량범위가 되기 때문에 법의 한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법적으로 잘못 적용되고 그런 것은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저는 이해가 좀 안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실시설계용역을 맡길 때 대강의 예산을 먼저 제시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대강은 아니고 전체적인 사업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예시가 되죠. 
○위원 신화철   
ㆍ그렇잖아요. 그러면 그 범위 내에서 설계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당초 아까 1억5천만원 정도 소요된 부분들을 좀 도운을 시켰죠. 7개소를 하려다보니까, 10억 가지고 당초 7개소를 하려다보니까 창호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빼고 했죠. 
○위원 신화철   
ㆍ아니, 저는 그 말씀을 드리고요. 그 창호까지 포함된 설계를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말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렇게 했었죠. 그런데 금액이 너무 10억 가지고는 7곳을 다 못하다보니까 그 부분을 빼고 설계용역하시는 분들은 그런 구조부분이라든지 안전성을 다 검토하다보니까 했는데 우리가 거기에서 이런 부분들을 적게 해주라, 어쩌라, 일상감사까지 다 했거든요.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봤을 때에는 왠지 이건 좀 심하게 표현하면 어디 철강회사 밀어주려고 이렇게 해버렸나 그 정도의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다른 지역 선진지 사례라든지 이런 데를 가보면 곡성이 되었든, 고흥이 되었든 다른 곳을 가봤습니다. 그런데 우리처럼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고흥같은 경우 좀 적었습니다. 저희들도 이것을 설계하시는 사람들이 용역을 해가지고 왔는데 이 부분들을 적게 해 달라, 또 거리가 17미터에서 22미터인데 바람의 영향도 상당히 있단 말입니다. 이런 부분도 전부 다 검토를 했겠죠. 행정이나 이런 부분에서 그 자체를 적게 해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좀 하지 않겠습니까?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건축물구조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제가 그때 현장에서 들었을 때에는 최근에 변경되어서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건설업체 직원이, 그래서 최근에 변경된 내용하고 변경 전하고 같이 주십시오. 그분이 저한테 변경이 되어서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이 부분은 제가 설명을 해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어서 설계사무소에서 행정사무감사 때 정밀하게, 저도 어떻게 보면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조합응력적용값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좀 너무 전문적인 부분이더라고요. 
○위원 신화철   
ㆍ우리가 들어서 그것 알겠습니까? 과장님도 모르는데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설명을 어떻게 알아먹기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런 부분들도 어느 정도 저도 한계가 있어서 전문적으로는  
○위원 신화철   
ㆍ누가 보면 팔마체육관 보조경기장인줄 압니다. 그 정도는, 그러면 나머지 기존에 먼저 했던 3개소요? 3개소는 지금 창호까지 다 공사 마무리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창호가 안 되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도 나중에 또 해야 되겠네요? 추가로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창호와 적벽공사가 추가로 남았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사실은 그 설계 용역할 때 그래서 중간용역보고를 우리가 하잖아요. 의회에서 1차 현장 가서 그것이 문제지적 되었으니까 또 그렇게 해올 수 있잖아요. 저는 또 그렇게 해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기존에 되어 있는 것이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내용은 없는 것인지 저는 자꾸 예산이, 돈 많이 있으면 튼튼하게 해주면 좋죠. 그런데 사람들이 참 희안해요. 기존에 만들어져버린 곳이 있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별량같은 경우 용두는 만들어졌고 봉림은 이제 만든단 말이에요. 그러면 동네 어르신들이 용두는 저렇게 튼튼하게 만들어 놓고 우리는 왜 이렇게 비교할 수 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런 부분들이 저희들도 좀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처음부터 잘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봉림과 용두가 똑같은 설계이기 때문에 그것은 착공만 하면 되는데 나머지 세 군데 주암, 상사, 황전 같은 경우에는 적게 해놓고 혹시라도 태풍이라든지 요즘 기후변화가 하도 많기 때문에 적게 해놓고 왜 적게 해 줬냐, 이런 부분도 있을 것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충분히 설계가 나오기 전에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한번 개최하고 또 두개를 비교해서 이렇게 설명회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산이 많이 들어가면 물론 좋겠죠. 그렇지만 적정한 예산이 들어가고 거기에다가 완벽하게 다 갖추어지는 게 더 좋은 것이지 예를 들어서 용두처럼 지붕은 세워졌는데 창문도 없고 바람 쌩쌩 부는데 이런 상태로 있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지붕을 안전하게 해놓고 모든 시설 갖춰놓는 것이 좋겠습니까라고 저는 설득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이야기를 듣고 해서 정말 적정한 빨리 그것이 제대로 시설이 되어 야지 지붕 먼저 만들어 놓고 문은 나중에 만든다. 이게 말이 안 맞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신화철 위원이 좋은 지적하셨는데 얘기를 좀 더 합시다. 뭐냐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건물과 똑같은 모양으로 짓는다면 주민들한테 설명하기 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모양을 전체적으로 바꿔요. 지금 지어놓은 상태로 보면 누가 보면 창고라고 하지 체육시설입니까? 어르신들이 다음에 저쪽은 튼튼하게 지었는데 우리 것은 왜 이렇게 약하게 짓느냐, 이런 것을 모르시고 모양 전체를 바꾸자고요. 체육시설다운 모양으로 다시 전체를 바꿔가지고 지금 설계 중이라니까, 지금 일을 다 한 뒤에  우리가 뭐라고 해봐야 필요 없잖아요. 이미 다 시행이 되어 버렸고. 다행히 지금 나머지 설계 중이라고 하니까 예전에 지었던 모양을 탈피해서 새로운  모델로 멋지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그래야 어르신들이 비교할 때 이 건물이 좋습니까라고 비교가 되는 것이지 똑같은 건물을 창고식으로 지어가지고 기둥만 약한 것으로 세우면 아무래도 주민들이 지적을 하죠. 그러니까 모양을 전체적으로 바꾸세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러겠습니다. 저희들이 설계 과업지시서를 줄 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계해서 나오면 
○위원장 최종연   
ㆍ또 설계 나온 뒤에 얘기하면 바꾸기 힘들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러니까 설계과정에서 저희들이 한 번 더 지역 주민들 의견도 수렴하고 의원님들과 같이 상의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모양을 천장이 그렇게 높게 할 필요 없잖아요. 좀더 낮게 하면서 그런 다고 해서 너무 낮게 하면 여름에 태양열이 있으니까 그런 열도 방지하게 하도록 또 겨울에는 따뜻하게 그런 방지시설이 되어야 한다. 그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것이 17곱하기 22미터가 되다 보니까 사실 건물이 적은 건물은 아닙니다. 규칙이 15곱하기 20미터거든요. 그것 적게는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좀 밖으로 나가다보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들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거기에서 아침부터 하루 종일 체육을 즐겨야 되는데 너무 딱딱한 창고 안에서 하루를 즐기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속에 들어가는 뭔가 쾌적하고 기분전환이 되고 해야 되는데 창고 속에서 하루 종일 운동을 하다는 것이 사실 그분들도 스트레스가 쌓일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이미지를 좀 바꿔주시라 그겁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우리 이복남 위원 다시 질문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죄송합니다. 우리 순천향교와 낙안향교 순천에서 두개의 향교에 지원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유림현황이나 이런 것을 두개 비교했을 때 어떻습니까? 보면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순천향교가 숫자가 많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어느 정도나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숫자적으로 한200명정도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낙안보다 그렇게 많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순천향교가 더 많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항상 말씀을 하시는데요. 순천향교가 도심에 있고 또 그쪽 주변으로 해서 유림들을 포함해서 그쪽으로 어르신들이 가서 여러 가지 교육도 받고 있습니다. 또 즐겨 찾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물론 차등지원을 할 수도 있고 같이 지원도 할 수 있겠지만 도심에 있는 향교도 신경을 좀 많이 써야 되지 않을까 싶은 과장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사실 순천향교는 사직단 제단비가 250만원인가 조금 더 있긴 있어요. 숫자도 많고 해서 저희들이 기로연이나 이런 행사 때 검토를 하고 있어서 금년에도 추경 때는 올려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낙안향교는 낙안향교 대로 똑같은 향교인데 왜 거기만 올려줘야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서로 비교를 하다보니까 있는데 저희들 입장은 지금 순천향교는 이번 추경 때 본예산에 반영이 못되면 추경에라도 그런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실무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여러 가지 기술적인 것 보다는 양쪽이 서로 비교하다보니까 이런 부분이 있는데 
○위원 이복남   
ㆍ두 향교현황과 유림현황하고 사업비 올해 사업비 현황을 자료로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이번에 시정질문 내용에 시장님이 검토하겠다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보셔가지고 예를 들어서 5건 한 것 거기에 관련 적용 예를 들어서 반영여부라든지 적용 여부 안 되면 그 이유라든지 계획 있으면 그것 하고 아까 말한 팔마 전국국악경연대회 지원 검토사항에 대해서 검토해가지고 지원을 하겠다든지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팔마고수대회 지원 검토사항이란 것은 
○위원 허유인   
ㆍ팔마 전국국악경연대회 제5회 했던 지금 계속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고수대회가 아니고 팔마 국악경연대회 말씀하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국악경연대회, 고수대회도 있고 개선방향은 아까 했고 아까 말했던 팔마 전국 국악경연대회 지원 검토사항에 대해서 해주시고 그다음에 이번 시정질문에 작년 제가 10월에 시정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검토, 반영한 것 그것은 시장님이 이야기를 안 하셔서 넘어갔는데 그것도 반영여부라든지 검토사항, 시정질문 보시고 문화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검토했던 것 추진했던 계획이라든지 방안, 반영하지 못했다면 그 사유가 무엇인지 서면으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이번 시정질문은 제가 말씀드렸죠? 예를 들어서 가칭 국악전당 건립이라든지 그다음에 이번에 도에서는 검토를 해가지고 국비지원이 가능하다고 했고요. 가칭 남도예술중·고등학교 건립문제라든지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술중·고등학교는 평생학습과 소관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쪽은 빼십시오. 그다음 문화의 거리관련 해서 지역 확대 그리고 생계가 곤란한 예술인들의 어떤 생계지원이 아닌 시장님께서 그렇게 잘못알고 계시더라고요. 생계지원이 아니라 예술적인 지원, 단체지원이 아닌 개인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이라든지 검토하시겠다고 했으니까 그 관련해서 자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도서관운영과장입니다. 도서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시 도서관의 도시 완성입니다. 순천은 OECD수준에 버금가는 도서관의 숫자와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물은 금년까지 완공이 되고 내년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년 말에 1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순천시 도서관 5개소와 작은도서관 도서 및 회원 통합작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내년 2월까지 마무리 될 예정인데 우리 순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57만권의 도서를 어느 도서관에서도 빌리거나 반납을 할 수 있는 우리 도서관문화가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순천대학교 그리고 법원, 검찰까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부서와 협의하고 있고 우선에 순천대학 도서는 외부간행물을 1년에 한3억원 정도를 매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에서도 순천대학 도서를 검색할 수 있도록 이것은 예산이 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다만 추경에라도 한2억원 정도 확보해가지고 내년에는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회원이 중복이 되어 있습니다. 이 중복된 것을 단일화 순천시립도서관 회원증으로 통일을 시켜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지금 회원수가 9만6천명인데 중앙도서관이 2만8천명, 연향도서관 4만명 이유는 중앙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했던 사람이 또 연향관으로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가지고 엄청 중복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작업과 같이 회원단일화 서비스를 하고 그다음에 이메일 주소같은 것을 알아가지고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뉴스레이터를 제공하는 그런 서비스를 시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책 배달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금 연향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동도서관 차량을 도서관이 많이 지어졌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운영을 대차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이것을 폐지시키려고 합니다. 그 대신에 군부대라든지 병원같은 데에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곳을 끊어버리면 어렵기 때문에 책 배달 서비스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 이렇게 단체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은 특별한 문제점은 없고 해소가 가능한 내용입니다. 다음은 책 읽는 도시 순천만들기 추진입니다.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인프라시설이 마무리됨에 따라서 도서관의 컨텐츠 확충 그다음 서비스 등 시민참여를 높일 수 있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에 있어서 한 도시 한 책 읽기, 그다음 세 번째 책 읽기 마라톤대회는 지금까지 계속 추진해왔던 사업입니다만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독서토론대회, 가족 책 읽기 골든벨 이런 부흥 조성할 수 있는 시책을 내년에는 특별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까 합니다. 10월초부터 연향도서관에서 1개의 독서토론모임을 만들어 가지고 시범적으로 운영해 봤더니 참여자들이 매우 즐거워하고 좋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한90명을 시 전체적으로 신청을 받아가지고 5주 계획을 세워가지고 지금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독서동아리모임을 전체 도서관으로 그리고 작은도서관으로까지 확대하려고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의 규모화와 자치도서관화입니다. 현재 조례상 규모는 67평방미터 20평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도시지역은 배정도로 좀 면적을 넓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도서관이 좀 오래된 곳을 보니까 장서보관이 어렵고 그다음에 면적이 좁다보니까 거기에서 독서토론을 한다든지 강의를 한다든지 그런 다양한 것 아주 다양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운영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기존에 되어 있는 것 말고 앞으로 신설된 작은도서관은 좀 규모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만 우리 건축법상 300세대 이상 아파트는 10평 이상의 도서관을 의 무적으로 만들도록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롯데아파트같은 곳을 가서보면 한100평 정도 아주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는 반면 바로 옆에 있는 두산아파트같은 경우 에는 법적요건만 충족할 수 있도록 아주 조그맣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시에서는 신설도서관에 대해서는 좀 규모를 넓혀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건축과에도 설계과정에서부터 반드시 도서관운영과와 협의를 해달라고 공문으로 협조요청을 했습니다. 두 번째 공정한 평가시스템 도입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활성화입니다. 이 부분은 도서관이 왕조2동 도서관의 경우 하루에 대출건수가 100권이 넘습니다. 그리고 같은 도시지역에 있는 조곡 자치도서관이라든지 또 어떤 농촌도서관같은 경우에는 하루 1-2권도 안 나갈 정도로 그렇게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구입이라든지 이런 지원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좀 문제가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개선방안을 만들어가지고 금년 내에 현실에 맞는 제도로 만들어 보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점진적으로 자부담을 높이는 자치도서관을 만들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과거에는 자기들끼리 잘 운영하다가도 운영자 인건비를 지금 올 45만원에서 55만원씩 지원하고 있는데 자기들이 하던 것도 안 하고 시에만 밀어버리니까 자치가 아니라 이것은 시의 눈치만보는 그런 도서관으로 되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다수 운영을 하는데 방학같은 경우 오전에도 문을 열어달라는 요구가 많고 또 아이들이 토요일, 일요일에 쉬면서 많이 이용해야 되는데 토요일, 일요일에는 거의 또 문을 안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부담해가면서 시가 지원하는 그런 도서관으로 운영이 되어야만 이 도서관들이 활성화가 되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 두 번째 운영자 역량강화 및 우수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입니다. 지금까지는 도서관 자체적으로만 운영을 하도록 했는데 우수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지고 순회를 하고 또 독서동아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12월중에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법 그리고 좋은 책을 골라서 재미있게 읽는 방법을 도서관별로 신청을 받아가지고 순회교육을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 모든 계획은 12월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역구에 작은도서관도 있고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개선방안,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가지고 보고를 드리고 토론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책 읽기 확산을 위한 북스타트 확대입니다. 추진방법에서 보시면 생후 6개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성장기간에 따라서 지금 4단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를 우리 기적의도서관이 주축이 되어가지고 지금까지 좋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다만 고른 혜택이 좀 미흡하지 않았느냐 이런 판단이 들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방향을 바꿔서 추진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3단계와 4단계는 유치원, 유아원 그다음 학교, 공교육이 지금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만 1단계, 2단계는 사실 거의 지금 방치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행히 우리 순천시가 북스타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1단계, 2단계에 해당되는 전체 아동은 반드시 북스타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을 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운영계획은 북스타트 운영 장소도 작은도서관을 포함해서 전체 도서관으로 확대하고 그다음 해당교사들의 교육을 교육지원청과 노력해서 실시하고 주말에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도서관의 도시에 걸 맞는 장서확보입니다. 저희들이 보고서는 구입목표량이 2만5천권 한3억원 정도로 됐습니다만 이것은 예산부서에서 도서구입비를 당초 3억원으로 책정했습니다만 윗분들에게 특별히 건의해서 5억원이 확보되면 약4만원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입방법은 의회에서도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만 60%와 40% 우리지역의 업체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신화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먼저 아까 도서관의 도시 완성관련해서요. 회원일원화 중복회원 정비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작은도서관 회원도 해당이 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작은도서관 회원도 같이 포함이 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다행입니다. 그다음 359페이지 작은도서관 관련해서요. 올해 전문가 초청가좌하시겠다고 내년도 사업이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아까 토론회하시겠다고 하신 것은 올해하시겠다는 겁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금년에 시범적으로 몇 군데를 신청 받아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년 12월에 43개 도서관 중에서 우선 희망하는 도서관 위주로 해서 강사를 초청해가지고 해보려고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금 도시지역을 배 이상 늘리겠다. 규모를, 이런 입장에서는 저의 동의를 하거든요?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현실이 가능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새로 만드는, 기존에 되어 있는 것은 그렇지만 왜냐면 아파트를 지을 때 좀 제대로 도서관을 만들어주라는 차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아까 건축과와 사전 허가를 낼 때부터 협의를 하고 그런 것은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야만 예산도 많이 줄일 수 있고 오히려 그 안에 들어가는 실제 작은도서관이 외형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안의 프로그램사업비라든지 운영비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그 예산을 더 증액을 해준다고 하면 훨씬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이 될 것입니다. 지금 현행 한20평에서 40평 정도로 늘어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한 것인가, 물론 이게 신축아파트에 해당되는 것이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우리가 신대지구라든지 이런 데가 다 협의가 그렇게 되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제가 신대지구는 확인을 해봤더니 도면상으로는 봤는데 거기도 중흥에스클래스가 경제자유구역청 소관입니다. 그래서 아직 거기는 방문을 못했습니다만 도면으로 확인을 했는데 도면도 그렇게 썩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직까지 건축이 안 되어 있는 아파트들은 설계변경 요구해서라도 꼭 그렇게 해서 그 지역에 분명히 요구가 들어옵니다. 기존의 우리 순천도서관과 상당히 멀어져서 거리가 있기 때문에 거기는 아마 1순위로 도서관 해줘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건축과정에서부터 그렇게 요구를 하는 게 그런데 주민들은 몰라요. 건축법상 300세대 이상 10평 이상 도서관을 구축해야 된다. 이런 것을 사실 모릅니다. 그냥이에요. 그냥 해당지역구 의원들한테 다른 데는 다 해줬는데 우리는 왜 안 해주냐 이렇게만 요구를 하니까 답답하거든요. 그런 문제가 최근의 푸른솔도서관 아니었습니까? 저는 솔직히 푸른솔 작은도서관 개관식 가서 실망했습니다. 억지 억지로 도서관을 만들다보니까 부족한 예산으로 짓다보니까 도서관이 빈약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작은도서관 저도 수 없이 많이 가봤습니다만 얼마나 빈약했습니까? 이번에 장서도 부족하고 조금 전에 우리 과정께서 말씀하신 거기에서 무슨 독서토론 할 수 있는 공간이 어디에 있고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과에서 작은도서관을 신축할 때부터 어떤 공간배치라든지 나름대로 우리가 작은도서관에서 하고자 하는 이런 구도대로 도서관이 공간배치가 될 수 있도록 개입을 좀 하셔야 되겠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말인데요. 이왕 우리가 푸른솔도서관도 작은도서관으로 등록하실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도서관이 제구실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될 것 아닙니까? 예산 추가배정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제가 고민을 덜어드리려고 자치행정과에 부탁해놨어요. 화장실 부분 리모델링하는 문제 1천1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자치행정과장한테 거의 동의 받아놨거든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공문이 와서 신 위원님께 제가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아서 메시지로 내용을 전달을 해드렸는데 확인을 아직 못하신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른 신 의원한테 보냈나 보네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아니요. 신화철 위원님한테요.
○위원 신화철   
ㆍ못 봤어요. 그래서 그것 하기로 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제가 자치행정과장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하시고 장서가 좀 보충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다음 지금 죽 제가 준비하고 있는데요. 농촌지역 작은도서관이라든지 구도심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것 관련해서 저는 토론회 한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은 이미 만들어 놨는데 안 된다 안 된다만 하지 말고 그 지역에 맞는 특성에 맞게 운영을 하시면 되거든요? 낮에 이용객이 없는데 왜 문을 열어놔요. 어린 아이들이 없는데 왜 어린 아이들 위주로 프로그램 운영해요? 그 지역에 맞는  농촌지역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활성화 방안을 내놓기 위한 토론회가 저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 고민해주시고요. 그다음 아까 자부담을 높여가는 방향으로 자치도서관을 하겠다. 동의합니다. 동의하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지금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운영위원회가 운영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평가항목에는 운영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데에는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했으면서도 불구하고 거의 이 운영위원회 회의록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져있는 그냥 서면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는 운영위원회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자치화가 안 되는 겁니다. 실제, 그다음 대다수 아파트나 이런 데에서는 아파트관리비에 얼마 500원, 1천원씩을 떼어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소득층 아파트 영구임대 아파트는 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뗄 수 있는 조건이 안 되죠. 예를 들어서 500원, 1천원에 민감하신 분들인데요. 그런 곳도 차별화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농촌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상사 용암 작은도서관을 갔더니 그곳은 올바르게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명절에 귀성객들이 자기 고향을 찾아오면 그 마을에 와서 마을발전기금을 얼마씩 내놓고 가시더라고요. 그러면 그 마을발전기금에서 작은도서관 운영비로 활용합니다. 그런 곳은 가능하죠. 그러니까 어떤 모델을 몇 개씩 만들어가지고 그 운영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이런 것을 강구하셔야합니다. 무조건 해라 그러면 안 되거든요? 그러면 못합니다. 차라리 작은도서관 운영 못하겠으니까 차라리 가져가버려라. 이런 데도 있어요. 어디라고 말씀을 해드릴까요? 좀 거론하기는 그럽니다만 황전 쪽입니다. 도저히 운영 못하겠다. 이장님이 가져가라고 합니다. 가져가든지 아니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얘기를 하십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이런 운영비도 일방적으로 똑같은 순천시의 단일한 계획만을 가지고 자체도서관한다고 운영위원들 얼마씩 마련하라. 자체적으로 해라. 이렇게 해버리면 안 됩니다. 소득이 높은 아파트 하고 그렇지 않은 아파트 분명히 차이가 있고요. 신도심권과 구도심권도 차이가 있고 농촌과 도시 간에 또 격차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는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름이나 겨울에 너무 냉난방비가 많이 들어요. 아이들이 있는데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아이들이 주말도 문 열어주고 오전에도 문 열어달라고 합니다. 방학 때 안 열어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어떤 도서관은 열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하루 종일 에어컨 틉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으니까, 전기요금이 어마어마합니다. 운영을 못하겠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러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전제조건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예를 들어서 프로그램사업비도 우리 기적관장님 계시지만 프로그램사업비가 얼마나 많이 들어갑니까? 그런데 운영자들 인건비 40만원, 50만원 받아가지고 그 사람들 솔직히 말하면 교통비도 안 됩니다. 교통비 쓰고 나면 프로그램 강사들 거의 무료로 와서 자원봉사 해주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그것이 맨입으로 가능합니까? 저녁에 밥이라도 한 그릇 사줘야 되고 술이라도 한잔 사줘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와서 해주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것이 무슨 돈에서 나갑니까? 전부다 운영자들의 인건비에서 사실 다 지출되는 돈이에요. 이게 현실이에요. 그것 알고 계시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다 보니까 운영자들이 자기희생이 없으면 어느 정도 자기희생을 하냐에 따라서 그 도서관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되지 않았는지가 확인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하셨던 자체적으로 공과금이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해결한다고 하지만 적어도 인건비와 프로그램사업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저는 시에서 보조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때 자치도서관 가능합니다. 운영자들이 프로그램 계획서 올려라 그러면 거기에 맞게 강사를 지원해주든지 프로그램사업비 10만원 나오잖아요. 그것 가지고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확인해 보셨냐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것은 거의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단순하게 자부담을 높여라, 자체도서관에, 시 예산은 증액시키지 않으면서 각 도서관에서 알아서 해라. 만들어 놓고 책임 없는 발언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문제까지도 이것도 충분하게 운영자라든지 운영위원장이라든지 아니면 운영자들과 충분하게 토론을 하시든 그런 실사를 분명히 하시는 과정이서 이런 활성화 방안이 나와야지 단순하게 단일한 기준만 놓고 이렇게 내렸을 때에는 엄청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한마디 말씀드린다면 저는 원칙적으로 작은도서관에 더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인정하면서도 현재와 같이 이렇게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작정 예산지원은 잘못하면 낭비요인만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좀 정리가 된 다음에 추경에 확보하더라도 대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한 가지만 더 여쭈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할 내용이 아니어서요. 차별적인 운영비를 아까 지원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 운영비의 범주가 프로그램사업비와 인건비까지 포함한 겁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제가 그런 부분은 말씀을 안 드렸는데 
○위원 신화철   
ㆍ아까 그렇게 제가 들었던 것 같은데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아까 도서구입비는 최소한
○위원 신화철   
ㆍ예. 도서관구입비요. 좋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는 운영비지급도 검토가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인건비는 말고 인건비는 기준 가이드라인은 정해놓고 엊그제 프로수를 보니까 20만원인가 더 주고 있더라고요. 자체적으로, 대신에 주말에도 문 열고 오전에도 문 열어라, 이런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자체적으로 운영위원회 의결을 통해서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가이드라인 인건비는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플러스 알파는 알아서 하는 것이고 다만 프로그램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한 대로 저는 차등지급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구입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서대출이 목적인지 아니면 프로그램 운영이 주인지 이것을 구분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프로그램 운영이 주가 된다면 장서구입를 좀 줄이고 프로그램 사업비로 더 지원할 수 있는 저는 이런 차별을 말씀드린 겁니다.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존경하는 신화철 위원님께서 다 하셔서, 과장님 오셔서 우리 순천시가 책으로 뒤덮인 것 같습니다. 책이 막 날아다니는 것 같은 그런 인상을 받고 굉장히 획기적인 여러 가지 구상을 하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구체적으로 기억이 안 납니다만 어디 과에서 업무보고하실 때 연향관 지하를 어떤 용도로 활용하겠다는 말씀을 하시던데 혹시 우리 도서관운영과와 얘기가 되어서 그 계획을 추진하신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저희 부서에서 보고를 했고 아마 또
○위원 이복남   
ㆍ반영이 된 겁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아니요. 예산확보가 안 되었는데요. 아마 전산홍보과에서 전산교육장이 지하에 있었는데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지난번에 과장님께서 그쪽에다가 다른 어떤 구상을 하시고 있는 것 같던데  도서관운영과와 협의해서 추진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현재는 지금 리모델링사업비가 반영이 안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여러 가지 새로운 것들을 구상을 통합도서관이 생기면서 혹시 이러한 계획과 앞으로 이런 방향들을 우리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와 같이 위원회를 열어서 함께 얘기를 해보고 또 자문도 받아보고 하고 계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지난번 한 달 전에 운영위원회를 했고요. 조만간 보름이내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의회도 있습니다만 시민들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위원회를 통해서 여러 가지 자문을 계속 받아주시면 좋겠고요. 하나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지역이 도서관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하드웨어적인 것은 거의 완성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 오셔서 잘하시겠습니다만 이후에는 우리가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임산부 이렇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적으로 일반인들이 이용하고 느낄 수 있는 도서관과 관련된 독서진흥과 관련해서 이런 소외계층에도 조금 더 사업이 추진이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부분도 과장님 오셔서 내년부터는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시는데 염두 해서 추진을 좀 해주시고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관련해서 지난번에 다른 도시 벤치마킹 죽 다니시면서 서울 모 도시의 독서문화진흥 조례를 시에는 제정해서 운영하고 있던데 제가 살펴보니까 그렇게 특이한 내용은 없습니다. 우리지역에서도 하고 있는 내용들이 평이한 내용들로 조례가 구성되어 있는 것을 제가 봤는데 이왕에 일을 추진하는데 사람에 따라서 추진되기도 하고 또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왕 하고 있는 것들 이런 독서문화 진흥 조례라든지 이런 데에 함께 좀 담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이왕에 하시는 김에 이런 것을 우리시 차원에서 한번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 그래서 독서의 달이라든지 또 이와 관련해서 시민들이 특히 열심히 하고 있는 시민들 시상도 하고 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법규를 한번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요. 하나 또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해마다 책 한권 도시 선정하시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원 시 지원북
○위원 이복남   
ㆍ올해는 어떤 것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올해는 30년 뒤에 쓰는 반성문으로 사업을 했는데요.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이 보시기에 저도 그 책을 의원들한테 전부 주셔서 읽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보면서 많이 웃기도 하고 또 감동을 많이 받았는데 독서동아리에서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어쨌든 운영위원회에서 책을 선정해서 시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고는 있는데 이게 초기에 비해서 선정과정이라든지 선정된 도서가 시민들이 좀 많이 읽히고 또 이것에 대한 어떤 것들을 독서문화가 책 한권 도시 선정을 하는데 있어서 예전보다 많이 열기가 떨어진 것 같다. 이것을 동아리라든지 아니면 시민들이 같이 축제처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독서문화 진흥 조례라든지 해서 독서문화가 더 많이 퍼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렇지 않아도 저도 이 위원님과 생각을 같이 하고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마지막에 하니까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하여튼 저도 마찬가지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과이고 업무이어서 과장님 오셔서 좀 획기적으로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알고계신 것 같아서 최대한 시에도 얘기를 하시고 예산확보에 노력을 하셔가지고 문제점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이견이 있는 것은 의회라든지 이야기해가면서 또 시민들과 이야기해보고 운영 위원도 있으니까 그것을 통해서 같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자료요청을 하려고 했는데 리모델링 계획이 있었는데 예산반영이 안 되었습니까? 이번에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허유인   
ㆍ왜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전체적인 
○위원 허유인   
ㆍ예산이 없어서 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 관련해서 리모델링계획을 잡아놓으신 것 예산, 하나 주시고 이후에 예산반영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 추경에도 확보에 노력하실 것인가 이런 계획서 주시고요. 중앙도서관 활용계획 저번에 검토하신다고 했는데 그것도 옳고 그래가지고 뭘 해라 이런 것을 떠나서 그쪽 과에서 생각하고 있는 활용계획 있으시면 제출해주시고요. 그다음 가장 하드웨어가 됐는데 소프트웨어 쪽에 프로그램도 어느 정도 됐는데 제가 보기에는 도서관 인원확충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 혹시 계획이라든지 그런 것을 갖고 있으면 저에게 주시고 그다음 그때 시정질문 때 그와 관련해서 시장님이 1천280명 총액인건비제도 때문에 그런다고 말씀하셨는데 그와 관련해서 그러면 다른 시에서 하고 있는 위탁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같이 넣어서 자료를 주십시오. 저도 시간이 오래 됐으니까 다른 말씀 안 드리고 아까 작은도서관에 제가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다 아시고 계시는데 이런 것이 있습니다. 잘 되는  데에 더 지원을 해 줄 것인가 아니면 못 되는 데에 지원을 해서 활성화시킬 것인가의 문제를 고민해보시라고요. 잘 되는 계속 잘 되고 못 되는 데는 못되고 그러다보면 양극화가 되어버리지 않습니까? 우리 사회가 양극화 때문에 다시 보편적 복지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데 과연 어디에 줄 것인가 부분도 아니면 지원을 더 활성화하기 위한 것인가 이런 고민들이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그런 것에 맞춰서 다른 이야기는 우리 신화철 위원이나 이복남 위원님께서 다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필요한 것 같고 예를 들어서 우리 연향동에 가장 밀집되어 있는 2천500세대가 있는 연향 부영 1, 2차 아파트는 자체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거기에다가 아파트 한 동을 비워가지고 하면 20평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그것은 안 되는 부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추후에 저는 운영위원이니까 자료요청을 하거나 좋은 말 있으면 그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만 제가 한 가지만 여쭈겠습니다. 지금 도서기증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기증자들이 더러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조금씩 있습니다. 주로 기적의도서관에 기증하는 부분은 기증자 명패를 만들어가지고 무슨 문고 그렇게 다른 도서관은 거의 기증은 별로 없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렇다면 창고에 갇혀있는 책들 그런 것 모으기 운동을 한번도 안 해보셨습니까? 책 모으기행사라든지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렇지 않아도 시립도서관을 개관하면서 저희들이 내년부터 하려고 생각했는데 서가가 좀 남아서 그 남은 책을 가져다가 시립도서관 입구에 교환코너를 상설로 만들어 놨습니다. 예상보다 아주 호응도가 좋습니다. 시민들이 자기 집에 있는 책 가지고 와서 꽂아놓고 한권씩 가져가고 그래서 월요일에 작은도서관에서도 필요 없는 책은 가져와라. 그리고 또 와서 필요한 책은 가져가든지 보관을 시켜 놔라, 그래서 한3개월 정도 시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책만 폐기하려고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주 성과가 좋습니다. 지금 그런 부분은 
○위원장 최종연   
ㆍ지금 대학교수로 정년하신 분이 책을 기증하겠다는 연락을 받았거든요? 그런 분들은 어떻게, 우리가 가서 책을 가지고 와야 합니까? 아니면 직접 보내주라고 해야 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저도 대략 이야기를 듣고 그렇지 않아도 순천에 오시면 도서관에 와서 직접협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렸습니다만 코너를 만들어가지고 예우를 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준비를 하시고 다음에 또 이야기를 하시기로 하고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폐기된 책은 그냥 폐기시킵니까? 아니면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폐기시키는 책을 원래는 폐기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바로 폐기를 안 하고 아까 그 교환코너에 한3개월 정도 보관했다가 선호도가 없는 책에 대해서만 폐기를 시키려고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책이 더 필요하신 분들도 있는데 몰라서, 홍보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든지 교환하로 있다든지 이런 것을 해서 어쨌든 책이지 않습니까? 오래 둬도 좋은 책들도 많고 서가에도 보면 개인서가에도 한30년 된 책들도 있는데 그러니까 최대한 책이 시민들에게 폐기되지 않고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버스는 지금 이번에 언제부터 운행을 안 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내년부터 운영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것 관련하면 그냥 폐차장으로 바로 가는 겁니까? 아니면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 차가 성능은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폐차연한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재활용을 하려면 또 의자같은 것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폐차를 해야 되지 않겠냐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14시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16분 정회)

(14시04분 속개)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낙안읍성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관리담당 김창현 담당입니다. 사업담당 이군경 담당입니다. 낙안읍성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362쪽 기본현황은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363쪽 전통 민속문화유산의 육성 및 전승입니다. 전통문화가 공존한 민족의 성지로 육성하고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서 관광시너지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서 각종 행사 및 경연대회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낙안민속문화축제,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를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내년 2월 중에 정월대보름행사 큰잔치를 추진하겠으며 낙안민속문화축제의 5월 중에 3일간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는 축제기간 중에 1일간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4천200만원입니다. 364쪽 전통 민속문화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이것지금까지 추진실적은 현재 주말 프로그램 5종과 일일 상설체험장 15종을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금년 11월 중에 체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계획을 수립한 후 12월 중에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체험장 운영자 선정방식을 적극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3월까지 체험장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체험장 방문객들에게 설문평가를 연중 실시하여 보다나은 체험장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체험장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및 피드백을 구성하여 현재 보는 체험장에서 앞으로는 즐거운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 모색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3천700만원입니다. 365쪽 문화재 보수 및 기반시설 정비사업입니다. 낙안읍성 일원에 국도비 시비 14억4천200만원 사업비로 문화재 보수정비 1식, 초가이엉잇기 280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문화재 보수정비로 민가보수 3동, 초가이엉잇기 280동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은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 및 설계 승인받은 후 10월까지 건물보수 등 공사를 추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골목길 배수로 관아건물 보수 등 기반시설 정비는 연중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66쪽 낙안읍성 전통 경관 관리 및 조성은 계속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10월에도 낙안읍성 행사라든지 축제준비 마무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에는 구제역 때문에 정월대보름행사를 취소해서 못했지 않습니까? 혹시 내년 계획은 어떻게 하고 계시고 이것 주관이라든지 내용은 어떤 방식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저희들도 금년에는 어쩔 수 없이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서 취소했지만 내년에서 내실 있게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주관을 어디에서 합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낙안읍성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지금 시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아닙니다. 낙안읍성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낙안읍성보존회에서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낙안읍성과 보조회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프로그램을 짜서 이렇게 하고 계십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이복남   
ㆍ올해 못한 만큼 내년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고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364페이지 항상 이게 민속문화 체험프로그램에 대해서 나왔던 얘기인데 지금 보니까 지난번에 8월에 중간 업무보고 때에도 얘기가 나왔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내용에도 제가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와 특히 제대로 된 체험장 운영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는데요. 어떻게 계획수립을 지금 진행 중이신가요? 아니면 어느 정도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현재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이 주체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타 시군 사례를 보니까 직접 시에서 운영하는 곳은 거의 없었고요. 보니까 보존회에 위탁을 해가지고 거의 관리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체험장을 우리 보존회에 임대료를 받아서 위탁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또 체험장을 일부 운영을 저희들이 하고 또 일부는 길쌈이라든지 꼭 거기에서 할 것이 있습니다. 주말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왔다 갔다 하는 프로그램도 있을 것이고 또 큰 샘 주변에서 아낙네들이 옛날 전통복장을 입고 빨래하는 모습이라든지 그런 것은 저희들이 보존회에 일부 운영을 맡기고 나머지는 우리시에서 하는 것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지금 생각중이십니까? 어느 정도 얘기가 좀 나왔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어제 저희 직원들과 2시간 넘게 하면서 의견도출된 것이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현재 그렇게 안이 윤곽이 서서히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지난해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그런 프로그램 내용도 있는데 거기 프로그램 운영하시는 분들이 예를 들면 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낙안읍성에 맞는 프로그램도 함께 선정을 하고 그 운영자들이 지금 85만원, 90만원 이렇게 차등지급을 하면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따른 계약관계라든지 이런 것들을 예를 들자면 3년 단위면 3년 아니면 2년이면 2년 단위로 이렇게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그 대신에 제대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지원해주는 기관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조례라든지 혹은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협의를 해보시고 운영을 하시라고 했는데  지금 올해도 사실 연말이 다가왔고 내년에 시작을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읍성장님이 올해 안에 올해 안에 내년도에는 좀더 올해 방식과 다르게 방향을 획기적으로 바꿔서 해볼 수 있는 시기적적인 그런 것들은 되겠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렇게 보시고요. 보니까 또 밑에 체험장 경험 접근성이 용이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부분도 운영하시면서 뭔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안해 놓으신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어떤 문제점입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지금 서문 쪽에 현재 많이 배치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주로 동문을 통해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태석 생가 거기에서는 가야금병창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제가 봤을 때 농기계 체험장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보니까 우리 보존회에서 친환경적으로 현재 텃밭을 많이 일구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생산되는 배추, 무, 콩이 되었든 이용을 해서 저희들이 김치도 담그고 또 메주도 쓰고 실제로 예전처럼 대나무를 해가지고 메주도 걸고 방바닥에 황토방을 만들어가지고 그렇게 하고 또 제가 가서보니까 이 김쌈도 베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좁은 공간에서 하다보니까 체험거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우리 관내에 현재 명주를 많이 심어놨거든요? 그래서  남녀노소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명주에서 실 뽑는 것 있잖아요. 그래서 길쌈시연도 앞으로는 명주실 뽑는 것으로 그 자체가 누가 보더라도 아주 신기하니까 체험프로그램을 조금씩 바꿔서 나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성장님 오셔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시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도 예를 들면 천연염색같은 경우에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그쪽으로 안 들어가면 못 가게 되어 있고 방금 말씀하신 김쌈같은 경우에도 체험프로그램 해가지고 차등지원이 되는 프로그램인데 실제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안 되고 있고 해서 방문객들이 지나가면서 푯말이나 이런 것들을 보고 쉽게 찾아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구간이 재구성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어쨌든 운영위원회라든지 직원들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시는 체험프로그램 운영하는 사람들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서 정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우리 가야금병창이 올해는 1천만원, 363페이지에 1천만원으로 내년에 증액해놓으셨네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 앞에는 4천만원이었는데요. 
○위원 이복남   
ㆍ올해는 왜 2천만원밖에 안 되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작년에는 4천만원이었는데 금년에 4천만원으로 올렸는데 보니까 2천만원으로 감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허유인 위원께서 추경 때 2천만원 확보를 해 주신다고 그랬는데 전임자들이 깜박 잊어버리고 이 앞전에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내년에는 좀 많이 확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 내용보다도 특히 가야금병창같은 체험프로그램 운영할 때, 주말 프로그램 운영할 때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단체를 일정부분 한두 프로그램정도 계속같이 포함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작년에 제안을 했고요. 중간에 관련 자료를 어느 정도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를 했는지 자료를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일전에 제가 서면으로 제출했습니다. 현재 10명중에서 7명이 순천시 국악협회 회원들입니다. 그리고 또 한사람은 낙안초등학교 현재 가야금병창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거기 출신인 현재 벌교고등학교 2학년 학생도 주말에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예. 우리 강공배 성장님께서 문화예술회관 관장님도 하시고 했는데 여기에 오시니까 특히 364페이지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의욕을 갖고 예전부터 그냥 한번 선정되면 철밥그릇처럼 된 것이 아니고 피드백도 하고 또 선정방법도 결정하고 그다음 운영계획도 만들어보고 한다니까 아주 좋습니다. 일단 낙안읍성이 사기도 꺾이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에서 활성을 시키는 것 같아서 환영하고 공감합니다. 이복남 위원님께서 그 기획공연 특히 가야금병창관련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몇 가지만 그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은 전국 가야금병창경연대회 그 예산이 2천만원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상이 지금 어디까지 수상까지가 최우수상입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최우수상, 우수상 그래가지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아니 도지사상입니까? 아니면 장관상입니까? 
○위원 이복남   
ㆍ도지사상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내년에는 장관상 바라보고 계시더라고요. 행정적 지원을 좀 해주시고요. 어떤 예산도 거기에 맞춰서 올라가야지 무조건 4천만원, 5천만원 기준도 없이 사실은 이것도 좀 검토를 해보셔야 될 것 중의 하나가 가야금병창 하나가지고 최고가 장관상까지가 대통령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영애 선생님께서 그 문제를 갖고 몇회 하다보면 장관상 5회 이상 해야 되고 대통령상 신청하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또 팔마고수대회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하면서 예를 들어서 돈을 5천만원, 4천만원 투자하는데 전국에서 자원을 모집해봤자 한50명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한사람 당 100만원씩 예를 들어서 참여하신 분한테 하는 꼴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무조건 통합해서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문화체육과와 같이 해서 팔마고수대회라든지 판소리 다른 것과 겹쳐서 그런다고 해서 단독인 것은 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가야금병창 단독대회만 하는 것은 우리 순천시가 유일하게 하고 있다. 장관상은 없는데 이제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같이 하면서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는 것이 있는가도 검토해 보시고 그때 가야금병창 성설공연을 하는데 지금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것은 어느 정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문제가 일단은 그렇게 돈을 한6천만원, 7천만원 투자하면 가야금병창 문화가 좀 퍼져야 되는데 공연의 목적으로 그대로 있기 때문에 아쉽다. 두 번째는 거기에 나온 사람들의 게런티 지급이 투명하지 않다. 세 번째는 이영애 씨는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어쩔 때는 특별공연은 150만원에서 160만원 일반공연이라도 똑같은 토요일인데 첫째 주, 셋째 주는 일반공연으로 해가지고 120만원, 둘째 주, 넷째는 특별공연해가지고 160만원 이렇게 했던 부분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지금 110만원씩 주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 그다음 한 가지 좀 개선해야 될 부분 중의 하나가 거기에 기본적인 음향과 텐트 이런 것은 매번 쳤다고 가져가니까 그 비용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그것을 계속적으로 상설공연을 한다면 매년 할 때 마다 기획사 불러가지고 음향해서 20만원, 30만원 주느니 차라리 우리시에서 그 공연장에 지금 관아인가 거기에서 하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객사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쪽에 아예 어느 정도 음향시설을 설치해가지고 그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두 번째는 낙민관이라고 하나 있잖아요. 거기에서 공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곳을 지나가다가 들르는 것도 좋지만 공연이라는 것은 정확히 막아져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너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공연자들한테 방해도록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낙민관에서 하고 홍보를 해가지고 와서 그러면 훨씬 더 음향이나 이런 것이 좋으니까 듣는 사람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에 따른 어떤 음향비라든지 이런 것도 계속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니까 그러면 적은 공연비용으로 계속할 수 있고 그러면 다음에 예를 들어서 지금은 8개월밖에 못하는데 좀더 2월에 들어가면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서 발전방향을 한번 얘기해 보셔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예산을 절감하면서 기간을 늘려주는 것 이런 방향으로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저희들이 가야금병창 상설공연장을 객사에서 하고 있고요. 현재 음향설치가 다 되어 있습니다. 일전에는 우리 객사마을에서 했는데 그 뒤 뜰방에서 하다가 현재는 관람객들하고 최대한 가까이 한5미터 앞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 관람객들하고 굉장히 호흡도 잘 맞고 굉장히 즐기는 모습을 제가 수시로 확인하고 또 우리 이영애 씨에게 부탁하기를 앞으로 마루보다도 우리 관람객과 최대 한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같이 호흡할 수 있도록 해주시라고 부탁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낙민관을 만든 이유 중의 하나가 토론도 있었지만 그런 것을 만든 이유 중의 하나가 공연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했는데 바깥에서 야외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근접하는 것은 좋은데 공연으로서의 어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그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한두 번은 그렇게 하는 것도 필요한데 되도록 공연장은 거기에 낙민관이라는 공간이 있으니까 그런 데서 공연을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이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냐면 지금 계속 음향 쪽에는 저번에 정산자료에는 음향 이런 것 때문에 돈이 많이 든다. 이런 것이 있어서 그런 것도 한번 이영애 씨와 같이 토론해서 좋은 방안을 한번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달빛공연이 상당히 인기가 좋으시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때 올해 예산에 관광상품 개발연구비 2천만원 책정되어 있는 것 그것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것은 행안부에서 제가 일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4억을 지원받습니다. 행안부에서 광특회계로 2억, 시비 도비해가지고 1억8천만원, 자부담 2천만원 해 4억이거든요? 그래서 금년 12월부터 2013년 말까지 2년 1개월 동안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들어온 돈 가지고 2천만원 거기에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 사업이 4억이 무슨 사업입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향토 문화활성화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일전에 올려가지고 확정되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 관련된 자료를 저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것은 경제통상과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가지고 낙안읍성보존회에 위탁했습니다. 경제통상과에서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것은 경제통상과에 해야 되겠네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 안에 자부담 한 것 2천만원 빼고 국비, 도비, 시비로 보조해주셨네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금년에 거기에서 8백만원을 이번에 읍성보존회에서 내놨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3년 동안 2천만원 내놓거든요? 그러니까 금년에 8백, 내년도에 6백, 6백해서 총 2천만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2천만원인데 민간자본보조로 해가지고 낙안읍성 관광상품 개발한다고 도비 1천만원, 시비 1천만원 한 것은 이것과 관련이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아닙니다. 별도입니다. 당초에는 그 사업비가 하나있는데 행안부에서 이번에 지원이 내려와서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 사업은 어떻게 합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인건비 보고 다음 정리추경 때 정리할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냥 민간자본보조로 해서 낙안읍성보존회에 지원 안 하고 그러면 도비는 지금 내려와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확보 안 되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시비만 1천만원 하는데 하여튼 정리하겠다. 불용으로 처리하든 뭐로 하든 그 관련된 사업은 경제통상과에서 관광상품 개발과 그 안에 진열장 만들고 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 그 말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대밭정비를 해서 체험프로그램을 만든다니까 고맙고요. 그것 계획은 없는데 아까 하신다고 하셨죠? 대밭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잘하시고 지금 대문수리를 한다고 했는데 사람 거주하고 있는 대문을 고칠 것입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원래 대문 닫고 그래야 됩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전에 보니까 대나무라든지 목재를 이용해야 되는데 초가집이니까, 가서보니까 쇄 말뚝을 박아가지고 현재 해놨습니다. 그래서 아주 보기에 안 좋고 해서 또 굴뚝도 보면 예전 시멘트굴뚝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목재라도 쌓으려고 합니다. 이 굴뚝하고 목재대문을 전부 다  교체할 사업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예를 들면 지금 대문을 달아서 꼭 닫아놓은 것보다도 제주도 가면 제주도의 문화라 그렇습니다만 제주도에 가면 대문 옆에 석축을 세워가지고 장대를 세개 거느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도 얘기가 되거든요? 세 개가 다 걸쳐있는 곳은 들어가지 말라는 표시이고 거기에서 하나라도 내려놓은 곳은 주인이 안에 있다는 표시이고 세 개가 다 내려져있으면 들어가도 된다는 뜻인데 그런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주면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여기는 사실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안을 솔직히 보여주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주민들이 낮에는 열어놓고 밤에는 대문을 닫고 주무십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래요? 전체다 사람들이 사는 곳은 아니잖아요. 몇 군데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낮에 구경하고 나 올수 있는 집들도 있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왜냐면 저희들이 어찌되었든 값비싼 물건들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있을 때에는 문을 열어놓지만 저녁에는 전부 다 문을 잠급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하여튼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만 더, 송만갑 씨 관련해서 낙안읍성에서 문화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송만갑 씨라든지 오태석 가야금병창 그분 생가가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에 여수세계박람회라든지 정원박람회 대비해가지고 저희들이 하나의 창극 뮤지컬 연극을 하나 만들려고 현재 안을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에 시립극단도 있고 해서 또 창하시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한1억6천만원 정도 소요예산이 인데 추경 때 해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동편제 송만갑 씨가 그 아래 계보가 송만갑 씨 아닙니까? 박봉수 선생, 송수섭 선생님이 명맥을 잇고 있는데 오태석 명창도 이번에 해서 상설공연도 했지 않습니까? 가야금병창만 하면 너무 단조롭지 않습니까? 같이 할 수 있는 방향 물론 달빛공연할 때 판소리 쪽으로 하지만 달빛은 대보름에 대한 어떤 보름달에 대한 것이고 상설공연할 때 개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시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전부 다 그렇게 저희들이 안을 만들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현대무용까지 같이 곁들여서 해가지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주말 상설공연이나 이런 것 다양화해서 왜냐면 그때는 송만갑 씨가 우리 낙안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없었을 때였기 때문에 오태석 명창 나만을 했는데 물론 공연 지금 가야금병창도 하고 무료로 오셔가지고 봉사도 하지만 그런 것들도 가야금병창 상설공연보다는 예를 들어서 문화상설공연 이런 식으로 해서 다양하게 하고 예를 들어서 아까 말했던 전국대회 가야금병창대회도 그동안 민간이 해가지고 송만갑 뭐 하고 가야금병창대회라든지 같이 하면 의미도 있고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 좀 검토해보십시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입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회관 201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67쪽입니다. 먼저 기본현황은 정현원에 있어서 정원은 11명인데 현원은 1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관위원회는 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회를 김봉환 위원장을 포함해서 13명이 구성되어 있고 순천 시립예술단 징계위원회는 서복남 부시장을 포함해서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68쪽입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립예술단 연합작품 제작 공연입니다. 이 사업은 시립예술단의 역량을 결집한 대형 연합작품 제작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충족 및 지방도시의 한계를 넘어서는 문화순천 이미지를 표명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금년까지는 기본방향 및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9월까지 시나리오 완성 및 작품제작 연습에 들어가서 실제로 내년 10월부터 2013년까지 수시 및 상시공연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는 대형작품의 특성상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완성도 있는 시나리오 및 탁월한 역량의 연출자 참여가 필요하므로 지금부터 적임자 섭외 및 시나리오 작업 등으로 수준 높은 작품제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저희들 소요예산은 7억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69쪽 두 번째로 시립예술단별 테마공연 추진입니다. 앞서 보고 드린 대로 연합작품과는 별개로 시립예술단별로 특성에 맞는 자체작품을 제작 공연함으로써 각 예술단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지속적인 레퍼토리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금년 12월까지는 작품제작 및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6월까지 공연연습 및 세부사항을 준비해서 수시공연 및 상시공연은 내년 하반기부터 할 계획입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는 시립예술단별 특성과 정원박람회와의 연계가 되고 다양한 연령층이 소통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작품이 제작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으로는 우선은 예술단별 1억7천만원을 해서 3개 단체 5억1천만원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70쪽 세 번째로 수도권 향우를 찾아가는 예술무대입니다. 이 사업도 현재 시립예술단이 우리지역 곳곳을 찾아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펼치고 있는데 이 무대를 서울의 명성 있는 공연장으로 옮겨서 개최함으로써 우리시의 문화예술 수준을 알리고 향우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금년 12월까지는 대관을 우선 추진하고 내년 8월까지 프로그램 준비 및 공연연습, 향우와 세부사항 준비 등을 하고 실제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내년 9월에서 10월 사이로 계획할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는 국내 최고의 공연장소인 서울의 예술의 전당이라든지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은 이미 2012년도 대관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한 공연장소를 대관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사업비로는 5천만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371쪽 네 번째로 세계어린이 합창대회 및 전국 시립 어린이합창제 유치사업입니다. 지난 7월 업무보고 시 보고 드린 사항입니다만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컨셉트가 맞는 국제적인 행사유치 및 개최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1년도 올해는 정책들을 결정하고 내년도에는 분위기 조성 및 행정준비를 하고 실제 예산 편성 및 개최유치는 2013년도에 하게 되겠습니다. 저희들 소요예산은 총4억3천만원을 계획하고 있고 그중에서 월드비전에서는 3억2천만원, 시비는 1억1천만원인데 1억1천만원도 시비 8천만원 정도는 전국 어린이합창대회를 유치하는데 돈이 들겠고 실제로 세계어린이 합창대회에서는 우리시 시비는 홍보비 정도만 부담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72쪽 다섯 번째 로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은 개관 후 18년이 경과된 노후한 문화예술회관을 세계 정상급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공연장으로 리모델링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전적으로 결정되면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에 거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까지 파악해본 바로는 시비 120억 정도 소요되겠습니다만 이 사업은 우리 예산사정상 아직까지 정책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만 현재 2012년도에 예산에 우선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12억원만 계상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 373쪽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비품창고 신축공사입니다. 공연을 위한 덧마루라든지 무대세터 등 각종 비품을 공연장 측면에 보관함으로써 부무대 활용공간이 부족하여 주차장부지에 창고를 신축하여 무대활용도를 최대한 높이고 소품이라든지 세트 재활용으로 예산낭비요인을 제거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이 확정되면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동안에 신속하게 완성하고자 합니다. 1억7천만원 정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74쪽 마지막으로 시립예술단의 역량 강화로 문화도시 순천 브랜드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매년 계속되는 사업입니다만 시립예술단 공연은 2011년의 경우에는 73회를 공연하였고 기획공연도 8회를 공연하였습니다. 2012년도에는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대비 장기적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요자 중심은 맞춤형 공연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의 변동을 보시면 매년 7억 내지 8억 정도 편성을 했습니다만 2012년에는 앞서 보고 드린 그런 사업들이 포함되었기 때문에만 20억 정도로 계상하고 2013년도에는 다시 평년수준으로 8억6천만원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문화예술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허유인 위원
○위원 허유인   
ㆍ대부분 예술회관 운영위원회에서 이야기 나왔던 것들이 보고서에 수정이 안 되어 있어서 다시 해야 될 것 같아서 일단은 첫째 시립예술단 테마공연 추진요.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역에 있는 스토리텔링 지역의 특색 있는 어떤 이야기 명진사댁이나 태백산맥이라든지 이런 것이 벌교지역이지만 우리 순천하고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기존에 8했던 명진사댁 경사는 지금 시립극단에서 하고 있는 공연이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예시를 좀 들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전혀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겠다. 이거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예. 예시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되도록이면 지역에 있는 이야기들을 스토리텔링 해가지고 시나리오 해서 하시기를 이렇게 그래서 정원박람회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것이 세계적이고 우리지역 것이 세계적일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순천 오면 순천이야기들을 듣는 것이 이번에 진주 유등축제가니까 유등에 관한 역사들 진주성 싸움의 역사를 뮤지컬로 만들었는데 잘 하셨더라고요. 느낌이 새롭더라고요. 그런 식의 어떤 잘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리지역 것을 만들어서 계속적으로 사용하고 또 공연할 수 있는 작품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대관은 지금 어디까지 추진되었습니까? 예술 향우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저희들 지금 다각도로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조금 길이 보이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좀 보자는 사람도 있고 해서 저희들 이것은 장담은 못하지만 
○위원 허유인   
ㆍ위원장님이 자신으로 알아서 하겠다든지 그런 것은 아니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위원장이 그 이후는 소식이 없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렇습니까? 한 번 더 이야기를 해보시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정 관장님이 오셔서 각종 찾아가는 무대라든지 낭만콘서트라든지 열심히 잘해주시고 이렇게 신규사업을 많이 발굴해서 역점적으로 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특히 세계어린이 합창대회 이런 것들은 잘해서 우리 예산 얼마 안 들이고 이런 것을 하는 것은 잘해주시고요.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공사 때 저희들도 운영위원회 때 그냥 검토사항으로 왔기 때문에 검토를 안했지만 일부에서는 또 우려는 여러 가지 시각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좀더 이야기를 들어보고 전문가들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서 다각도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만약 정책으로 결정된다면 저희들이 이 보고서로는 안 되고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그 기간이 그때도 말했지만 여수세계박람회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아닙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것을 좀 피해간다든지 그 시즌에 공연이라든지 전시가 많을 건데 그때 고치고 있는 것들은 그래서 피해간다든지 하는 방법도 한번 검토해보시고요. 공연장 비품창고 신축공사 정말 잘하셨어요. 우리 위원회 때 하지 않았는데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것하고 마지막으로 순천 브랜드화사업  이번 신규사업도 필요하지만 여기 신규라고 써져있는데 이것 계속사업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계속사업인데 우리 예술단을 운영하기 위해서 20억 넘는 돈을 사용하면서 공연은 몇 번 안 하고 해서 소위 말하는 기름 값 무서워서 벤츠 안 타고 다닌다. 비싸게 사놓고 집에 놔둔다는 그런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활용할 수 있도록 조금 운영비가 더 들더라도 예술단을 계속 공연이라든지 이런 쪽에 많이 시민과 접촉하거나 어떤 수요자 중심으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 더 그전부터 우리 계장님도 아시고 있지만 문화예술회관 조례관련 된 사항들 이런 것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고 또 검토를 했는데 계속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관장님 계시지 전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업무보고니까 나중에 안 되면 행정사무감사 혹시 지금 검토하고 계시고 또 개선이 필요하다는 사항들 자료로 좀 만들어서 행정사무감사 전에 저희들한테 제출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위원님들 중에서 운영위원회에 참여했던 2명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니까 좀 그렇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을 조금 전에 허유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시립예술단들 테마공연 중에서 지난번에 우리 지역에 있는 향토사중에서 뮤지컬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려서 이것을 같이 함께 예술단과 충분하게 협의를 하셔서 향토사를 주제로 하는 내용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371페이지 세계어린이 합창대회 유치관련 해서 조금 전에 관장님께서 소요예산 설명을 하시면서 내년도 시비 3천만원에 대한 부분은 설명을 안 하고 넘어가셨어요. 이것은 어떤 데에 쓸 예정이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행정비라고 보시고 저희들이 아직 편성을 안했습니다. 크게 봐서는 내년도 하반기부터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렇게 되었고 실제로 여기보시면 2013년 시비 8천만원 이것은 전국어린이 합창대회에 들어간 돈이지 월드비전 세계어린이 합창대회에 들어가는 돈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계어린이 합창대회와 관련해서 시비 3천만원 정도이면 우리 간접비용까지 포함해서 홍보비까지 포함해서 3천만원 정도 되겠다라는 것이 저희들 생각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행정비로 3천만원 정도 필요하겠다고 보신 것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예. 행정비로 
○위원 이복남   
ㆍ조금 전에 허유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관련해서 저도 지난번에 운영위원회에서 말씀을 듣고 또 관심 있는 분들한테 이 말씀을 드렸더니 여러 가지 제안들도 하시고 우려의 목소리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조금 주차장 위쪽으로 건물을 올려서 좀 하는 것도 어떻냐, 이런 제안을 하신 분들도 계시고 조금 더 의견수렴을 해보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의견을 조금 더 수렴을 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이 보고서 120억짜리 이것은 저희들이 제안만 해놓고 집행부에서도 지금 검토만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되게 된다면 별도로 특별보고를 다시 PT보고를 해야 될 것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한 여름 밤의 예술무대 이게 수도권까지 확대되는 건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확대되는 게 아니고 우리 시스템으로 그대로 한번 가보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요구가 있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아닙니다. 우리 예술단에서 제안사항인데 검토를 해보니까 굉장히 신빙성이 있고 있는 것을 그대로 차비만 들이면 될 텐데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내용을 좀더 준비를 더 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 정도 가지고는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당연히 우리 3개 단체와 성악가와 거기에 맞게 큰 틀을 짜야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우리 예술단에서 먼저 제안을 하신 건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예술단원 중에 저희들에게 제안했는데 검토해보니까 굉장히 신빙성이 있고 그동안 우리만 잘한다고 할 게 아니라 서울의 향우들한테도 체육대회만 하는 것보다 이런 것을 함으로써 저녁에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순천인의 밤이 되는 것이죠. 우리 예술단 위주로 그렇게 계획을 해본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거기에다가 저는 한 가지를 더 추가하면 좋을 것이 무엇이냐면 어차피 우리 순천시 국비보조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면 인근의 고흥군같은 경우에 어떻게 하냐면 우리 고흥군 군청 직원들 하고 중앙부처에 있는 향우들과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 고흥인의 날을 한번씩 합니다. 그러면 좀더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재경 우리 순천향우들이나 또 중앙부처나 서울 쪽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우리 향우들, 공무원들 이런 분들까지 함께 좀 모셔서 하고 그래서 우리 순천시 공무원들이나 의원들을 같이 자매결연을 맺어놓을 수 있으면 국비확보에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보면서 단순하게 예술공연 향우들에게 한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국비보조율이 높기 때문에 국가기관까지 좀더 검토해서 한다면 큰 도움이 되겠다. 이왕 우리가 준비를 했으니까 거기까지 한번 총무과라든지 이런 데 연계해서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예. 좋은 의견이십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다음에 올해 신도심에서 3군데 추가로 앵콜공연을 했습니다. 반응들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감사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기획하신 관장님과 2분의 계장님들 그리고 시립예술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것을 내년에도 계속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현장위주로 할 계획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저는 한 여름 밤에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사실은 우리가 도외지에서 사실은 굉장히 문화예술 기회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다음 우리 순천이 문화예술을 제가 계속 강조합니다만 컨텐츠가 별로 없어가지고 접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 한 여름밤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나 경험이 된다면 앞으로는 향후에 우리 예술회관에서 예술단원들이 극단이 되었든 합창제가 되었든 이렇게 할 때 더 훨씬 호응도가 높아질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여름 밤에 찾아가는 음악회도 지금 현재까지 예술단원이나 했는데 국악이라든지 가야금이라든지 이런 것까지도 가미가 된 낙안읍성 쪽에 연결을 하든지 그런 쪽이 가미가 된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고 시기적으로 올해는 좀 늦었습니다. 날씨가 그래서 오히려 7월에서 9월 사이에 이것을 좀더 규모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 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다음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예술회관이 참 여러 가지로 저희들 숙제입니다. 사실은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해야 된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는데도 지금 현재 이게 120억이잖아요. 과연 우리가 120억원을 들여서 저것을 리모델링을 했을 때 그만큼의 효과가 과연 있겠느냐라고 하는 거거든요? 우리 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도 계속 노력을 했습니다만 저는 계속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여수·순천·광양을 아우를 수 있는 그야말로 문화예술의 전당이 필요합니다. 이 3개 시가 협조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을 3개 시 공동내지는 전라남도가 추진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획을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것을 완전히 허물어버리고 다시 짓는다면 몰라도 그러나 그러려면 상당한 예산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3개 시가 감당하기가 좀 힘들다면 여수·순천·광양이 한꺼번에 공동투자를 해서 할 수 있는 공간도 제3의 공간으로 그래서 사실은 그동안 저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허유인 의원도 마찬가지이고 전라남도를 통해서 전라남도 문화예술의 전당을 이쪽으로 한번 끌고 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현 지사가 남악신도시 거기에 계속한다고 입장이 변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하면 우리 쪽의 정치인들도 함께 노력을 좀 하고 전라남도로부터 굉장히 우리가 소외받고 있는데 전남동부권에 소외된 것을 문화예술의 전당 이런 것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저는 이끌어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굳이 여기에 120억까지 들여갈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옆에 있는 비품창고를 짓는다고 하는데 현재 지금 우리 예술단원들이 지하에서 연습하고 계시죠? 거기를 한번 저도 예전에 가본 적이 있어요. 굉장히 건강상도 안 좋고 오히려 그런 건강에 신경을 써야 될 예술단원들이 너무 열악한 공간에서 연습도 하고 생활하고 있는데 오히려 뒤의 주차장에 비품창고 공사를 한다고 했는데 이런 공간을 좀더 확대해서 그분들이 연습할 공간을 오히려 신축을 하고 지하를 비품창고로 활용하는 것은 어떻겠느냐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우선 비품창고에 대해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같이 한번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예. 비품창고와 관련해서 아까 연습장까지 같이 말씀드렸는데요. 저희들도 그런 줄 알고 이 앞전에 리모델링과 관련해서 실은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리모델링했던 곳들을 몇 곳을 샘플로 다녀왔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린다면 20년 된 건축물은 전부 다 리모델링을 했고요. 한결같이 연습장이 다 지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연습의 속성상 소음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 지하에 있었고 부산부터 시작해서 다만 우리가 신 위원님 말씀을 하신 대로 상시근무를 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조성이 따른다면 지하에 있는 것이 맞고 밖으로 나왔을 때에는 많은 면적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소음대책 그리고 부지를 필요 없이 잡아먹는 것 이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비품창고는 그냥 비품만 넣으면서 무대공간만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무대의 보조역할을 하는 것이고 지하는 리모델링으로 재배치하면 아까 그런 우려사항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고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 앞전에 말씀하신 것은 지금 이게 리모델링 120억원 중에 의자교체비용만 상당히 들어간 것으로 제가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아닙니다. 의자는 실은, 지금 관람석이 3층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1층 뒤에가 음향이 안 들어갑니다. 그리고 1층은 구배가 안 맞아서 앞 사람이 좀 큰 분이 앉으시면 내가 가려서 안 보입니다. 결국은 공연장에서 기초가 안 되어있다고 봐야죠. 그래서 만약 리모델링을 하게 된다면 3층 구조를 2층으로 하면서 구배를 맞추겠다는 것이 1번이고요. 그다음 무대의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겠다. 그리고 앞의 정면에 좁은 면적을 앞으로 터서 동시에 1천명이 설 수 있게 공간을 만들겠다. 이런 등등으로 해서 120억원을 산정했던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거기 내용 중에 반드시 만약에 안에가 들어간다면 저는 지하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당연히 지하도 재배치가 됩니다. 재배치라고 제가 표현을 자꾸 합니다만 결국은 합창단이 3개 합창단이 있고 리셉션장이 있는데 그것을 효율적으로 활용을 한다면 아까같이 그런 우려도 많이 불식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 실무진들의 판단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방금 신화철 위원 말씀 중에 120억 예산으로 리모델링을 하느니 다른 곳으로 물색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해보셨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그것에 대해서 보강 드릴까요?  
○위원장 최종연   
ㆍ예.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우리 것은 93년도에 지었기 때문에 18년이 경과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20년이 된 곳은 어떤 형태든 200억원이 들었든 100억원이 들었든 다 리모델링을 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우리같은 경우에는 새로 짓게 되면 1천300억 내지 1천500억원이 듭니다. 예술회관 건물은 대부분 평가로 봤을 경우 우리가 120억을 투자하면 지금 우리가 이야기를 한다 해도 10년 이내에 입주하기 힘든데 1년에 12억씩 감가상각비인데 얼마든지 투자가치가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고 우리 문화예술회관은 다른 곳에 못지않게 지금 내년도 대관계획이 다 끝났듯이 그렇게 활용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120억을 투자해도 전혀 아깝지 않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아까 광역 예술회관을 말씀하셨는데 참고로 진주 문화예술회관이 경상남도 것입니다. 가보면 예술회관 따로 시민회관 따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물어보니까 도에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공연만 대관을 하고 고급공연만 들여오지 시민들이 가서 활용을 안 합니다. 활용을 안 한 것은 아까 같이 시립예술단도 안 들어가고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상시공연도 안 하고 그러다보니까 남강 옆 있는 예술회관 따로 시민 따로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과연 광역이 옳은지도 한번 다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도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겠다. 참고로 우리 순천시의 경우에는 예술회관이 적기는 합니다만 3개 단체를 비롯해서 각종 민간단체까지 저녁 내내 연습을 하고 거의 24시간 불이 안 꺼지는 공간인 반면에 광역으로 했을 경우 과연 그런 활용도가 높겠느냐라는 것도 다른 측면으로 검토해야 될 것으로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광역으로 하면 낫겠다는 것이 아니라 광역으로 해서 운영권을 기초지방자단체가 갖겠다는 것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전부 다 광역인 경우에는 광역에서 하든지 문화재단으로 하게 되다보니까 우리 시립예술단체하고 별도계약을 다시 체결해서 임대료를 주고 사용하다보니까 보이지 않은 틈새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삼산동사무소를 새로 지어야 됩니다. 어쨌든가 지어야 되는데 그 예술회관을 삼산동에 주고 삼산동사무소를 팔고 아까 그 120억원 보태고 조금 더 보태면 새로운 자리를 모색할 수 있지 않느냐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위원장, 아까 제가 보고 드렸다시피 1천억원 이상 들어가는 것이 예술회관입니다. 지금 현재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보수가 필요한 것 같고요. 참고로 엊그제 문화건강센터를 개원했습니다만 다목적실에서 공연을 하면서 많은 시스템을 보완하는 그런 어려움과 행정비능률이 있었습니다. 그렇듯이 문화예술회관은 특수건축물이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기능은 유지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이것으로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이번 회기 중에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을 마친 일반안건에 대해서 축조 심사 및 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 순천시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 신고포상금 지급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순천시장 제출) 
3. 순천시 종자산업 및 직무육성품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4. 순천시립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순천시장 제출) 

(15시00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종자산업 및 직무육성품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순천시립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상기 안건의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01분 정회)

(15시21분 속개)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시간에 심도 있는 축조심사를 하였습니다. 축조 심사한 안건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1회용품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개정안은 상위 법령의 개정취지에 알맞게 개정하려는 조례안으로 집행부 제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음으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종자산업 및 직무육성품종 등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본 제정 조례안은 종자산업법에 따라 순천시 종자산업을 육성하고 직무육성 품종의 개발 공급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입니다. 제출한 제1조 본문 내용 중 종자산업법에 붙여진 큰따옴표는 앞 표로 수정한다. 또 안에 제3조와 제5조는 축조 심사한 바와 같지만 자구수정 하고 제3장 제목, 권리보호 및 품종보호 출원으로 수정한다. 또 제출안 제36조 본문 내용 중 무료를 무효로 수정하고 제6장 제목 별칙을 부칙으로 수정한다. 또 제7장 제목을 삭제하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어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음으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4항 순천시립도서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문화건강센터 내에 시립도서관 개관으로 인하여 도서관 명칭 및 위치를 추가하고 자원봉사자의 운영과 지휘 등 조례안의 일부 내용을 개정하고자 하는 안으로 제출한 제12조 제2항을 현행대로 하되 100분의 3이내를 100분의 7이내로 개정하며 신설 제22조는 삭제하고 제23조는 제22조로 수정하여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음으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5. 서류제출 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15시23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5항 서류제출 요구의 건입니다. 서류제출 요구의 건은 정회시간에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내용에 대하여 자료제출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음으로 서류제출 요구의 건은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목록과 같이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6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2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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