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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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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2년   1월   17일  (화)  10시 07분


  1.   의사일정
  2. 1. 201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3. 2. 서류제출 요구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1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3. 2. 서류제출 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7분 개회)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3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1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7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1항 201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및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소관 201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오후 1시 30분 도청에서 212년 유기농 성공다짐대회 친환경농축산과장 및 기술보급과장 참석관계로 먼저 실시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먼저 친환경농축산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입니다. 먼저 배석한 담당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오늘 친환경농업담당은 도청에 먼저 출발했기 때문에 서대석 주무관이 참석하였습니다. 채소원예담당 허은수담당입니다. 과수특작담당 박채수담당입니다. 다음은 축산담당 배삼휴담당입니다. 가축위생담당 김일곤담당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지금부터 친환경농축산과 2012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일 앞에 정책표는 생략하겠습니다.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11페이지 친환경농업기반 확충 및 인증농산물 생산입니다. 친환경농업단지를 규모화 하여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대외 경쟁력 확보하기 위하여 농업인 및 작목반, 농업법인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친환경농업 기반확충을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2020헥타르, 쌀소득보전직불제 7천729헥타르 등 9개 사업 1만3천554헥타르에 국비 71억7천400만원을 포함한 총91억2천400만원을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참여를 유도하고 총2천100헥타르에서 유기농산물 1천톤과 무농약농산물 7천955톤 등 친환경인증농산물을 생산하여 안전농산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12쪽 친환경 영농자재 공급입니다. 토양의 지력을 증진시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가능코자 하는 사업으로 벼육묘용 상토, 유기질비료 지원 등 6종의 사업에 소요사업은 66억5천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벼육묘용 상토 3천080톤, 맞춤형 및 NK비료 1천980톤, 유기질비료 3만8천톤, 석회규산 등 토양개량제와 녹비작물재배 종자대 등을 지원을 비롯하여 벼자동화육묘장 1개소를 확충함으로써 논 토양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며 밭 토양 개량으로 화학비료 사용량을 감축하고 영농자재 공급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3쪽 맞춤형 특품농산물 생산단지 육성입니다. 이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하여 읍면동별로 가장 경쟁력 있고 성장 가능한 작목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시 대표작목인 단감을 비롯하여 조기햅쌀, 오이 등 12개 읍면동에 1개 품목씩 총 13개 품목에 대해 재배단지 조성 및 시설개선을 위해 9억원을 지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업추진은 1월 중에 작목반별 사업신청을 받아 2월 중에 농정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사업을 확정한 후 보조금을 교부 차질 없이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14쪽 원예작물 생산시설 및 친환경자재 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유가상승에 따른 원예시설농가의 난방비와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재배시설 현대화 및 노동력 절감시설을 개선하고 천적, 부직포 등 친환경자재를 지원하여 안전농산물을 생산 공급코자 하는 사업으로 관내 12개 읍면동 5개 분야 136헥타르에 12억5천500만원을 지원코자 합니다. 주요사업내용은 원예작물 생산시설로 다겹 보온커텐 등등 에너지 절감시설과 무인방제기, 자동개폐기 등 동력절감시설 등을 지원하고 토양소독제 등 친환경약제와 천적을 활용한 병해충방제, 제초용 부직포 등 친환경자재를 지원하여 원예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코자 합니다. 다음은 315쪽 고품질 과수생산 및 경쟁력 강화입니다. 이 사업은 FTA 등 무역자유화에 대한 과실생산기반 구축을 통하여 과실주산단지별 규모화 및 단지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태풍 등 재해피해를 경감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수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등 5개 분야에 10억8천1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FTA 과수 고품질생산시설 육성에 외15종, 과실유해조수시설 18헥타르, 친환경 과수기자재 지원 5종, 농작물 재해보험료 3억1천200만원, 양잠물 저온유통시설 1개소가 되겠으며 과실 상품비율을 점차 높여 경쟁력을 제고 하며 학교급식 확대에 대비한 친환경인증을 확대해나가고 자연재해 및 유해조수피해율 경감과 더불어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등으로 농업경영안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316쪽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입니다. 국산 조사료 생산이용을 확대하여 생산비 절감 등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사료 생산 현실에 적합한 장비 및 제조비 등을 지원하여 부존자원을 활용한 효율극대화를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19억5천300만원으로 970헥타르에서 조사료 1만9천400톤을 생산하게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조사료 재배면적 970헥타르를 확보하여 동계에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청보리를 하기에는 수단그라스와 옥수수를 파종하게 되며 조사료용 기계장비 2종과 조사료 절단기 8대 곤포용 비닐 등 볏짚 부존자원 3종을 지원하여 사료작물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7쪽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입니다. 한우 육우 품질 균일화 및 고급화로 수입 쇠고기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량 정액공급를 통한 고급육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송아지 거래가격 안정을 위한 차액 일부보전 등 관내 한우 7천600두에 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사업으로 한우고급육 560두에 대한 생산장려금을 지급하고 한우 우량정액대 5천두를 지원하며 초음파 육질진단 1천두, 송아지 생산안정비 지원 1천040두 등에 대한 지원으로 고품질 육 생산을 유도 한우공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18쪽 가축분뇨 자원화 추진입니다.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로 환경 및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가축분뇨 퇴 액비화를 통한 자연순환농업 활성화와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사업으로 액비화시설 등 5종의 사업에 5억7천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액비화시설 4기를 설치 양질의 액비를 생산 공급하여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나가며 액비저장조 8기를 설치 비수기 저장능력을 향상시키고 액비살포기 지원 및 부숙도판정기 확보와 유효미생물 300톤을 공급하여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12년 해양배출 전면금지에 따른 해양배출 농가 지도화 사업대상자 사업조기완료를 통해 가축분뇨 해양배출 제로화와 전량 육상처리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19쪽 가축분뇨 에너지화사업입니다. 금년 중 국비 18억원, 도비 6억원, 시비 9억원 등 60억원을 투입하여 일일처리능력 86톤의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1식을 건립하여 가축분뇨화 농산 부산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과 아울러 액비화를 통한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환경오염방지와 화석에너지 대체 온실가스 감축, 화학비료 대체, 농촌생활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거양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행사에서 적정 부지를 선정 후 주민 사업설명회 및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한 주민동의를 득한 후 지방재정투융자심사 및 추경에 시비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추진 용역설계 등의 제반 절차를 거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20쪽 가축 전염병 예방대책입니다.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등 해외 악성가축전염병의 청정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가축전염병 조기검색과 신속한 긴급방역추진 체계 구축을 통하여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 최소화 및 조기 근절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우제류 25만8천두에 대한 정기 및 일제 예방접종과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상시방역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및 기생충구제,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 및 돼지 소모성질환 지도 지원사업 등 맞춤형 방역을 통하여 주요 가축전염병의 사전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친환경농축산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오행숙   
ㆍ수고 하십니다. 가축분뇨 에너지화사업 위치가 주암 복다리로 되어 있는데 확정이 되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아닙니다. 지금 잠정적으로 되어 있고 현재 주민들과 계속 접촉을 하고 있고요. 또 만일 거기가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후보지를 지금 물색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아직 확정되지 않는 사업위치를 복다리로 이렇게 표기하는 것은 잘못됐지 않는가, 사업위치를 미정으로 정정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오행숙   
ㆍ그리고 본위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을 했는데 주민 전체가 반대하는 이런 사업은 실시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최종연 위원장님과 저도 주민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축산농가가 많은 지역, 다른 지역으로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래서 그 부분도 후보계획으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문규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지금 FTA로 인해서 우리 한우산업이 상당히 위기를 넘어서 고사 직전에 있지 않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한우값이 폭락되고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지금 국비라든지 이런 것은 FTA에서 이 시점에서 내려온 것이 없습니까? 어떻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아직 축산분야는, 지금 한참 계획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정부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아마 그것이 확정되면 바로 내려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우리 지역의 한우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2만두 정도 됩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우리지역으로 적정두수는 어느 정도나 계산이 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한우 같은 경우에는 적정두수가 사실 우리 순천에서만 소화를 시키는 것은 아니고 서울로도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적정두수라는 것은 지금 현재 소비가 아니고 사육하는 농가들의 역량에 따라서 자기들이 하기 때문에 우리 순천지역의 적정두수라는 표현은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표현하기는 좀 애매하면서 그래도 우리 순천시에서 각 한우소비량이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 적정한 숫자의 데이터는 갖고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전국지역을 봤을 때에도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지금 전체적으로 소가 많았을 때 거의 한 300만두 수준에 가까웠습니다. 전국적으로, 그러면 적정수준이 한250만두 정도로 본다면 그 비율로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비율로 맞춰보면 우리 순천이 나오는데 하여튼 이게 참 우리가 어찌 보면 통탄할 일이고 정말 가슴 아플 일입니다. 수십 년간 아니면 가업을 이어서 예전에는 소 한 마리로 학교를 보내는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 이 축산농가가 거의 경쟁력을 잃고 어찌 보면 우리 한우가 없어져야 될 상황이 올지도 모르는 그런 파탄지경에 이르렀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순천시 만으로 하기에는 좀 어려운 점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 축산농가의 하나의 희망이 있다면 그래도 우리 지자체를 보고 그럴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여기에 나와 있는 어떤 도움으로는 상당히 미흡하다. 우리가 좀 더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면 광범위하게 모색을 해가지고 국가 지원정책과 더불어서 우리 순천시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자부담 비율을 높여서 라도 우리 축산농가가 도태되지 않고 우리의 고급 한우를 생산을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일단 정부시책이 확정되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기본적인 것 외에도 저희 지역특성에 따른 그런 대책을 한번 같이 강구해보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대비를 국가시책에 맞춰서 하다보면 늦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전부터 우리가 사전 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주라, 이 말씀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최근 국회나 정부로부터 만약에 한.미FTA가 발효가 된다고 하면 농업 농촌 쪽에 예상되는 피해액은 어느 정도될이라고 하는 발표를 본적이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수치가 분야별로 나눠지고 하기 때문에 
○위원 신화철   
ㆍ정부발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정확한 수치는 
○위원 신화철   
ㆍ잘 안 되죠? 그러니까 우리 지방에 계신 분들은 굉장히 중앙정부에 약합니다. 정책을 끼고 있어야 되는데요. 정부발표가 당장 한.미FTA가 발표되면 한20조 이야기 하거든요. 농촌에 피해액을 농업이나 축산관련해서 한20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혹시 정부가 이러한 FTA 피해보상대책으로 마련한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아세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전체적인 것은 저희들이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전국적으로 2조에 불과합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2조2천억
○위원 신화철   
ㆍ예. 2조입니다. 그것도 당초 FTA기금라든지 이런 것이 기존에 한 1조 있었고요. 한 1조 내지 2조 더 추가해서 2조 내지는 3조, 그것도 한해가 아니라 좀 나눠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20조라고 하는 것은 정부발표이고요. 전문가 발표는 훨씬 많거든요? 전문가라든지 농업관련 전문가 발표는 한40조까지도 실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최저로 봤을 때도 한20조되는데 불과 정부의 피해보상구제기금은 2조에 불과하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건 그만큼 정부가 아예 농가들에 대한 보호대책이 없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지역에서 특히 농도라고 하는 우리 호남에서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대응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이런 것이죠. 저는 여기에 대한 철학과 시정 원칙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우리 센터소장님도 배석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히 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과장님, 한.미FTA 발효에 따라서 우리시 피해액이 연평균 어느 정도 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저희들 소관으로는 지금 축산분야가 한60억 정도 과수분야는 지금 FTA기금에서 상당히 많이 보전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것도 좀 틀리는데 제가 자료에 의해서 말씀드리면 농업정책과에게 저희들에게 준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61억입니다. 축산이 50억, 과수가 9억, 채소특작 한2억원해서 61억원인데 이것은 어디에 근거한 거죠? 여기 피해 예상액 출처라는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그게 구체적으로 한 가지 예를 들면 한우 같은 경우 당초 한우 시세가 정상적이었을 경우와 지금 피해를 받았을 경우 그 차액, 그런 부분
○위원 신화철   
ㆍ전체 두수에 따라서 차액분 곱하기 한 거네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그게 현재 시점이잖아요. 앞으로 축산농가가 더 몰락하면 락할 수록 차액은 더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 아닙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그럴 수도 있죠.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적어도 연평균 피해액이 61억 정도 예상이 된다면 여기에서 만약 국비지원이 한10억 정도 된다. 그러면 나머지 51억 이상은 우리시가 자부담할 용의가 있습니까? 해야 된다고 보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봅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근본적으로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으면 분담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명박과 똑같아요. 우리시도,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우리 지방자치 원칙적인 이야기를 하면지방자치가 무엇이냐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지방자치법 1조 1항입니다. 주민들은 죽어가고 있어요. 적정사육두수가 너무 많다고 청와대로 반납하러 가고 있는데 그것을 막고 있는 나라가 지금 우리나라 정부입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정부의 권력자는 불통의 정치인이니까 놔두고 우리 소위 말해서 가장 한.미FTA 피해가 심각해 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호남의 지방자치단체라도 이런 것을 전라남도에 가시고 하면 좀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셔서 물론 지방재정이라고 하는 것이 한계가 있으니까 과연 어디까지, 몇%까지를 우리가 분담을 할 것이냐, 이런 고민들이 저는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센터소장님, 이제 오셨는데 그냥 자리만 지키시려고 하지 마시고 여기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과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밑에 직원들 무슨 죄가 있습니까? 현장에 다니면서 만날 농민들 울음소리 들어야 되고 욕 들어야 되고 하는데 위의 간부공무원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다른 데에다가 돈 다 써버리고 지금 죽어가는 농민들한테는, 예상만 61억으로 하면 뭐합니까? 제가 봤을 때에는 연평균 100억 이상이 될 수도 있어요.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전부 다 소 끌고 농기계 들고 전부 시청 찾아와서 우리 순천시에서 소 사주라, 이러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그래서 기다리지 말고 이것을 대비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아마 빠르면 한.미FTA발효는 한5월 정도로 국회나 이런 데에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정말 막말이 나오려고 하는데 이 몰상식한 국회에서 하는 짓거리가 고작 1억, 2억 더 증액했다니까요. 자기들 발표가 20억이라고 해놓고 1억, 2억 증액 해놓은 사람들이에요. 제가 봤을 때 정신 나간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한20분의 1 정도 지원했으니까 예를 들어서 정부에서 우리시에 한1억 내려오면 우리도 그냥 1억 대응투자 할 것이냐고요. 예를 들면 20억 손해를 보는데 1억 정부에서 내려오니까 도에서 한 5천만원 주면 우리도 한 5천만원 대응투자 할 것이냐고요. 이게 맞는 이야기냐고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원칙을 예를 들어 국도비 대응투자 비율만큼만 할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우리 순천시가 우리지역의 축산농가 피해액이 50억이라고 추정을 한다면 이 50억에 대한 피해를 어떻게 보전할 것이냐, 이런 대책들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농업정책과에다가 축산 50억, 과수 9억원, 채소특작 2억원 이렇게 했는데 그러면 뭐가 나와야 합니까? 자, 피해예상액에 따른 피해보전대책은 뭐냐, 계획이 있습니까? 수립할 계획, 어떻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그것 지금 전체적으로 수립과정에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우리시 종합대책 수립은 2012년 1월 말에 하겠다고 하는 거거든요. 농업정책과의 기조는, 그러면 1월말이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명절 끝나고 나면 한5일밖에 안 남아요. 그러면 적어도 이 농업정책과의 기조대로 보면 여기에 실질적으로 피해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는 친환경농축산과이기 때문에 제가 우리 과장님께 말씀드린 거예요. 그러면 농업정책과가 말한 2012년 1월에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했으면 이미 친환경농축산과 특히 담당계나 이런 데에서는 이미 과장님한테 다 보고되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요. 지금 정도 시점에서 보면, 그러잖아요. 그런데 제가 뭡니까 라고 물어보면 아마 없을 거예요. 그러면 보고서가 거짓말이라는 이야기잖아요. 이게 뭐냐, 우리시의 고민만이 아니라 오늘 도에 가보고 도나 정부로부터 무슨 지침이  내려오겠지, 그 지침에 따라서 하겠다는 거예요. 인정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기본적인 계획은 지금 수립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세부적인 것은 정부시책이 일단은 결정되어야 거기에 맞춰서 그 대응을 1대 1로 그렇게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일단 그 부분이 나와야 보완을 하면서 하는 것이지 지금 독단적으로 시책을 추진하기에는 지금 무리가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이 언제 나올까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지금 정부시책 발표한 것을 보면 조만간 나를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여기에는 1월 말로 나와 있거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일단 기본적인 골격은 나올 수가 있는데 구체적인 것은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그러면 이럴 수가 있잖아요. 좋습니다. 그러면 골격이 나온다. 그러면 이 골격을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그냥 우리 시 방침을 바로 확정하기보다는 예를 들어 관련 어떤 단체라든지 의회라든지 또 전문가들이라든지 이런 분들과 충분하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상의를 해서 
○위원 신화철   
ㆍ이렇게 토론도 해보고 공청회도 해보고 이렇게 해서 의견수렴 절차과정이 있는 과정에서 최종적인 우리 시책의 방향을 잡으면 어떨까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좀 합시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분야별로 의견을 듣고 거기에 맞춰서 필요한 부분을 반영을 시켜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정말 저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그분들이 원하는 뭐, 100% 다 어떻게 해주겠습니까? 사실은, 그러나 그분들도 생각용할 수 있는 범위까지는 그래도 우리가 뭔가 해야 그래, 정부는 우리를 버렸지만 우리 순천시는 우리가 함께 한번 허리띠 졸라매고 한번 이 위기를 극복해 보자. 적어도 농가들에 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는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그분들도 그래, 우리도 좀 손해 감수하고 좀더 허리띠 졸라매볼게요. 우리 순천시가 방향 잘 잡아주세요. 우리도 여러분들이 우리 이야기 들으려고 하는 자세가 되어 있다면 우리도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농촌사람들의 생각들이고 성향입니다. 그런데 자꾸 이분들의 이야기 안 듣고 막가려고 하면 더 부러지는 게 농민들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런 부분 충분히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신화철   
ㆍ미안한 얘기지만 종합대책 수립이라고 하면 대단히 형식적이고 소위말해서 공무원 냄새가 물씬 풍기는 비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밖에 저는 볼 수밖에 없습니다. 농업에 대해서 별로 알지 못하는 저도 느끼는 것이, 사실 엊그제 당대표단들 내려와서 황전의 우리 순천한우협회장 축사를 직접 가서 현장에 있는 축산농가들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생육 1킬로그램을 비육시키는데 들어가는 사육값이 실제 그 생육 1킬로그램 고기값의 2배라고 하는 거예요. 고기값과 사료값이 2배인데, 사료값이 2배입니다. 그러면 이 한우를 키우면 키울수록 비육을 시키면 시킬수록 더 손해가 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요즘 돈도 안 되는 육우 1천에 가져가라고 밖에 매놔도, 1만원만 주고 가져가세요, 라고 밖에 풀어놔도 안 가져간다는 것 아닙니까? 이게 지금 우리 축산농가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뭔가 우리시는 우리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런 역할을 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제가 길게 말씀을 드렸는데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분야별로 충분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각 우리 담당 계장님들께서 책임감을 가지시고 나중에 종합대책 수립하기 전에 정말 탁상공론하지마시고 현장 쫓아다니시면서 사전에 관련농가들 의견 들어서 토론자료 만들고 해서 공청회 통해서 하게 되면 저는 좋은 방법이 나올 수 있다. 그다음 구체적으로 뭘로 어떻게 피해보상을 할 것이냐 인데 제발 부탁인데 특정농가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농가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것, 이런 것이 있잖아요. 그런 방향으로 잡아야한다. 소위 말해서 입김 센 사람 위주로 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상식적으로 뻔한 것 아닙니까? 전체 축산농가에 다 필요한 공통적인 부분이 무엇입니까? 사료값을 낮추는 거잖아요. 그다음 적정두수를 유지시키는 거잖아요. 그다음 우리 시민들이 같이 볼 수 있는 것은 예를 들어서 소값은 100만원인데 아직까지 식당이나 가게에서 고기값은 하나도 안 내려가고 그러면 뭡니까? 유통단계를 줄이는 거예요.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뻔히 답이 딱 나오는 건데 왜 이게 현실로 안 되는 거냐고요. 그렇게 좀 가자는 거예요. 일반농가들도 뻔한 것 아닙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비료, 기름, 이런 것 아니겠어요? 종자, 농약대 이런 거잖아요. 그래서 방향도 소위말해서 뭐 힘 있는 사람들이나 목소리 큰 사람들 위주로 하지 말고 대다수의 농민들이 정말 평등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대책 방안도 마련하시라는 겁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이 잘 하실 것이라고 보는데 기대만큼 못하면 아시죠? 요즘에는 어떻습니까? 작년 이맘때에는 친환경농축산과 우리 과장님부터 모든 계장님, 직원 선생님들이 참 불쌍할 정도 고생을 많이 하셔서 업무보고하면 아무 말 안 하고 정말 고생하십니다라는 말만 했는데 다행히 올해는 구제역이 안 와서 요즘에는 행복하시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요즘 가축방역 전염병예방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정기검사 아니면 현장방문해서 각 직원들이 농장을 담당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방활동을 충분히 하고 있기 때문에 설혹 그게 좀 나오더라도 부분적으로 정리가 될 정도인데 지금 아직 순천은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인근도 없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이게 예를 들어서 올해 안 왔다고 해서 내년에 안 올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올해 이런 휴면기에 있을 때 오히려 정확한 이런 전염병예방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일상적인 예방대책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 체제는 지금 잘 되어 있습니다. 시행만 제대로 하면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위원 신화철   
ㆍ좋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아주 혹독한 훈련을 해봤지 않습니까? 전투를 해봤기 때문에 올해는 예비군 훈련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철저하게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지금 때가 때인 만큼 한우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 없는데요. 비슷한 얘기입니다. 조금 전에 문규준 위원님, 신화철 위원님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지금 정도면 지금 과장님께서도 아시겠지만 1월 5일 어제 한우농가가 청와대로 항의시위를 갔잖아요. 알고 계시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런 정도면 지난주라든지 이렇게 해서 지역차원에서 한우농가들과 간담회도 하고 어떤 지역차원에서 어떤 대비책을 마련해야 될 것인가를 우리 과에서 준비를 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정도의 대비책들이 어느 정도 지역차원에서 지금 마련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전에 신화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지자체에서는 피동적으로 있는 것 아닙니까? 이 FTA에 대해서 특히 한우농가에 대한 대비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어떤 지자체 차원에서 해결해보려고 하는 이런 적극성보다도 국가에서 나오는 대비책이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우리도 대응책을 마련해보겠다는 이렇게 피동적으로 움직이고 계시는데 1월 첫 주 어제, 전국적으로 한우농가에 대한 대비책들이 필요한 차원에서 지금 시기에는 우리 지역차원에서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을 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 말씀이 맞는데 일단은 저희들이 기본적인 국가시책이 나오면 거기에서 또 부족한 부분을 보태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게 전국적인, 전체적인 시책적인 문제가 있다는 기본적인
○위원 이복남   
ㆍ그러니까 저는 이게 피동적이라는 거거든요. 해마다 보면 작년에는  냉해피해 때문에 조경수 농가들이 피해를 봤고 올해는 또 이 FTA때문에 특히 한우농가들이 피해를 보고 이런 피해들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는데 아까 신화철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잘 아셨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역차원에서 대비책을 마련을 빨리 좀 해주시고 그간에 한우농가라든지 이런 임원들이나 대표자들과 간담회라든지 이런 과장들을 거쳐보시기는 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임원들 몇 분씩 아니면 개별적으로 그런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아직, 아마 지금 시기가 그래서 저희들이 구정 세고 나면 따로 단체별로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대비책을 좀 빨리 마련해주시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이복남   
ㆍ319페이지 가축분뇨 에너지화사업 지금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아직은 민원이라기보다는 지금 현재 예정부지 쪽에서 주민들 전체가 반대의견을 표시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자잘한 민원이 아니고 입지자체를 거부하기 때문에 일단은 기본적으로 그쪽으로 다시 절충을 해 보고 안 되면 그것과 별개로 후보지를 따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현장에는 가보셨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이복남   
ㆍ거기에 현수막 지금 내걸려있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작년에 저희가 예산심의하면서 이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을 하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심혈을 기울여서 추진해달라는 주문을 위원회에서도 했기 때문에 그것을 충분히 반영해주시고 이와 관련해서 예산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아직은 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국도비라든지 전혀 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국도비는 지금 도에는 와있습니다. 그게 작년사업이기 때문에 
○위원 이복남   
ㆍ국도비는 와있고 시비만 저희가 추경에 확보하려고 생각을 하십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계획상으로 보면 상반기내에 용역설계해서 착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연말에 완료해서 시운전하는 것으로 1년 안에 이것을 주민반대가 없다 면 이 계획대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도 그 지역주민들과 충분하게 협의를 거쳐서 이게 주민반대가 없는 상황에서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구제역관련해서 며칠 전에 중국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언론에 나왔는데 전라남도 지역으로 구제역 대책들을 마련하라는 자지시가 떨어진 것 같은데 특별한 것은 없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으로 해서 항체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크게 문제점은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반복된 질문 같습니다만 위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또 지역의 많은 현안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반복된 질문인 것 같은데 몇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한우안정자금이 한번 실행이 되었었죠? 정부에서, 송아지 안정자금이 170만원이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165만원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런데 그게 처음에는 좀 실행을 했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지금은 안하고 있던데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하고 있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면 만약 우리가 송아지를 130만원에 팔았을 때 35만원을 보조해준다. 이겁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아닙니다. 총 한도가 30만원까지만, 차액을
○위원장 최종연   
ㆍ차액이 30만원까지만 해준다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더 많이 차이가 나도 30만원만 해줍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면 100만원에 팔았을 때 35만원 준다, 이겁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30만원요. 아니요. 지원한도가 30만원입니다. 그러니까 50만원 차이가 나도 30만원만 지원이 됩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지금 전혀 안 주고 있다고 하던데요? 농가에서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지금 하고 있는데요. 
○위원장 최종연   
ㆍ그래요? 그러면 왜 농민들이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할까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그런데 그 부분이 생산안정제사업에 가입을 해야 됩니다. 1만원씩 내고 하는데 그 부분을 가입한 분들은 혜택을 보는데 안 하신 분들은 혜택이 없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면 그것을 실행하고 있는 실적을 자료로 주십시오. 농가에서 상당히 그것에 대해서 불평을 많이 하고 있던데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리고 지금 소값이 어쨌든 간에 반이 내렸잖아요. 그런데 고기, 육류값이 안 내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안 내립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그게 유통과장이나 아니면 부위별로 그런 부분 때문에 그런다고 유통분야에서는 이야기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고기가 비싼 부위는 희소성의 가치 때문에 가격이 내려갈 수 없답니다. 지금 현재 소를 잡는 데에서도 이런 일반 국거리용 이런 것은 한 근에 600그램이면 8천원, 그렇게도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위별로 차이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우리가 농가에서 소를 팔게 되면 600만원 짜리를 300만원이나 250만원을 받고 팔고 있는데 팔기가 아까우니까 도살을 하려는 방법을 찾고 있거든요? 지금 소를 한 마리 싣고 가서 도살하는데 경비가 한60만원 정도 나오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경비가 60만원 정도 나오는데 그 경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요. 농가에서 한 마리 잡아서 갖다 먹으려니 경비가 많이 들고 그래서 상당히 농가에서는 가정에서도 도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주라고 하는데 그것은 사실 제가 생각을 해도 어렵긴 어려워요. 혹시 그런 방법을 모색할 수 없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위생상이나 그런 문제, 지금 저희들이 소를 발주할 때는 브루셀라 검사까지 다 해서 도축장으로 가거든요?  
○위원장 최종연   
ㆍ그 기술자를 파견해서 잡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지금 현행법으로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래요? 그런 방법도 있던데요? 이번에 누가 하는 것을 보니까, 그 사람이 현장에 나가서 경비를 받고 잡는 방법이 있던데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현재 소가 고급육, 고급화만 시키면 상당히 돈을 받습니다. 소값도 제대로 많이 받고 또 저희들도 A+와 A++는 10만원, 15만원씩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품질이 좋은 부분은 
○위원장 최종연   
ㆍ그런 이야기가 나와서요. 기술자가 현장에 나와서 잡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그런 방법이 있는가 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소량으로 갖고 계신 분들은 그런 비용의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만약 품종 선별과정에서 좀 안 좋은 소는 지원을 해준다고 했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올해부터 도태하는데 30만원에서 50만원씩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것은 바로 개인이 신청하면 됩니까? 소를 확인해야 됩니까? 그 현장에 가서 소를 확인해서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아직은, 지금 정부에서 시책발표를 했는데 아직 세부계획이 안 내려왔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예. 알겠습니다. 또 오행숙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고 이복남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가축분뇨화시설이 있는데 아까 민원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 복다지역이 골프장 때문에 한13년 동안 주민갈등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또 그 마을에 던져졌습니다. 그래서 그 동네에 지난번에 과장님께 들은 내용도 있지만 사실은 부분적으로 찬성이 있고 부분적으로 반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싸움을 말리려고 제가 동네에 몇 번 들어갔습니다. 왜, 그 동네가 정말 13년 동안 데모를 했기 때문에 또 그런 갈등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간신히 지금 서로 안정적으로 화합이 되어 있는데 이 문제로 또 마을이 두 패로 갈라져서는 안 되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래서 이 문제를 정말 주민들한테 몇 차례 오행숙 위원님과 같이 가서 안정을 시켜놨습니다. 이 문제는 저희들이 해결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총회를 거쳐서 결정해서 하겠다고 하면 하게 해주고 안 한다면 못 하게 하겠습니다. 동네 갈등은 그만 하십시오.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둘이서 위임을 받았어요. 좋습니다. 지금 총회를 몇 번 거쳤어요. 거쳐서 자기들 청년들이 현장에도 방문하고 또 개발위원들이 다시 대책회의도 하고 동네회의를 거치고 해서 도저히 안 된다. 불가 쪽으로 결정이 났거든요? 그래서 그 땅 매매했던 사람들도 몇 번 불려갔어요. 그 동네사람인데 불려가서 동네어르신들한테 꾸중도 듣고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문제가 다시 확산되면 안 됩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이 문제는 이미 저희들 둘이, 주민들은 가만히 계십시오. 주민들이 결정해주셨으니까 둘이 이 문제에 대해서 문경위에서 해결을 하겠습니다, 라고 책임을 졌어요. 그러니까 그 지역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안 되고 왜냐면 저도 생각을 해도 주암에 가축농가가 없어요. 몇 집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90%를 타 지역에서 가축분뇨를 사와야 될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사실 조건이 안 맞아요. 주암에서 가축을 길러서 분뇨가 발생되었다면 지역에서도 하자고 합니다. 우리가 생산하는 분뇨를 우리가 처리를 해야지 어디 다른 지역에 갖다 줄 것이냐, 우리가 합시다, 라고 하겠는데 주암에는 가축분뇨가 없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엊그제 이장이 2번인가 저희 사무실에 왔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니까 그런 점을 충분히 아시고 더 이상 주민들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 저번에 얘기를 들었을 때 월등인가 어디인가 개인이 분뇨시설을 했다가 안 한 곳이 있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정림산업이 있는데 거기는 용량자체가 이 시설자체와는
○위원장 최종연   
ㆍ그것이 이미 인가가 났잖아요. 허가가 났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그것은 지금 쓰지를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니까 그것을 매입해서 그것을 다시 확대하시면 안 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아니요. 너무 용량이 차이가 많이 나서
○위원장 최종연   
ㆍ아니, 그러니까 그 장소는 이미 인정이 되었잖아요. 하자고, 동네주민들과 결정이 났던 사항이니까 그런 지역을 다시 재검토해서 새롭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어떻게 보면 골짝으로 들어가 있는데 개인 농장급만 처리하고 있습니다. 한 농장 것만
○위원장 최종연   
ㆍ아무튼 그 문제에 대해서 주민들 더 이상 갈등 일으키지 마시고 잘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면단위를 보면 특품이라고 있어요. 그것이 우리 주암은 인삼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 선정방법을 어떻게 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이 선정이 된지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시작할 때부터, 그런데 이 이게 딱 고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변동요인이 있으면 한번 따로 검토를 해봐야 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한 면단위에 두 가지는 안 됩니까? 한 가지 것밖에 안 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그러면 그것은 다른 지역 형평성 문제 때문에 안 됩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면 이것이 한번 결정되면 몇 년까지 갑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몇 년이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래요? 주암에 사실 고추농가가 벼농사 다음으로 많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지금 어느 지역보다 주암에서 고추농사를 많이 짓고 있고 잘되고 있고 농가소득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에 작목반들이 저한테 말씀을 한 것이 고추를 특품으로 해주라, 제가 인삼이 되어 있어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반문을 했더니 그것은 혜택을 줄만큼 줬지 않느냐, 우리도 혜택을 주라, 이렇게 아우성입니다. 이 문제가 인삼에 전달되면 거기에서도 또 성토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2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는 겁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사실은 고추분야가 친환경적으로 저희들 지원이 상당히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는 분무시설이라든지 별도로 이름만 특품이라고 안 되어 있지 사실 그쪽에 지원되는 금액이 인삼보다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삼은 규모가 얼마 안 되고 해서 지원금액이 적기 때문에, 꼭 그게 아니라도 저희들이 그 분야는 지원을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면 다음에 고추작목반에 가서 그런 이야기도 전해주시고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그 말씀도 전하고 
○위원장 최종연   
ㆍ그 특품이 안 된다고 해도 그분들에게 이득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하십시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해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지금 나이도 많이 드셔가지고 고추재배를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이번에 그분들과 약속도 했어요. 사실 어렵게 농사를 지어가지고 판매가 잘못되고 있습니다. 판매방법이 잘못되고 있어요. 고추를 생산해서 말려서 나오는 과정에서 장날 보면 경운기에 전부 싣고 나오는데 그런데 도로가에서 그 고추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서있어요. 달리기 잘 하는 사람들이 자기 것이 됩니다. 달리기해서 고추에다가 손만 대면 자기것이 됩니다. 그런데 가격을 어떻게 결정하는 지 그 사람들이 결정을 합니다. 그러면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이 받고 적게 받은 사람은 적게 받습니다. 그런데 농민들은 순박해서 서로 아니까 한번 거래했던 사람이니까 그 사람들을 믿고 주겠지만 A급을 가지고 나왔는데 B급을 받을 수 있고 C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판매방법이 잘못되었어요. 이것도 개선해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정말 어렵게 농사를 지어가지고 싣고 나오는 과정에서 공동으로 공판장에 내려놓고 이물은 A급, B급식으로 나눠서 이것은 얼마, 얼마 결정을 해서 팔면 그런 것이 없을 텐데 손만 대면 자기 것이 되고 자기가 호주머니에서 돈만 내주면 끝나는 거예요. 이런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농민들이 그 피땀 흘려서 농사지어놓은 물건이 제대로 값을 못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이런 방법도 우리가 좀 한번 모색을 해야 되겠사고 생각을 합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앞으로는 작목반 단위로 해서 계통출하식으로 그렇게 
○위원장 최종연   
ㆍ예. 계통출하를 해서, 저도 오늘 여기에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장옥을 현대화시설해서 거기에 공판장을 만들어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도 그런 뜻을 알고 계십시오. 
○친환경농축산과장 정민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기술보급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기술보급과장 김영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박한주 경제작물담당입니다. 박종운 식량작물담당입니다. 박창식 기술개발담당입니다. 김광현 미생물담당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기술보급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45쪽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렇게 시간을 조정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리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345쪽 LED를 이용한 원예작물 전조재배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국화, 딸기재배 주산지를 위주로 40a 1천200평을 대상으로 LED 전등 및 빛 분산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을 하게 되면 꽃과 과실 품질이 향상되고 에너지가 절감이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탑플루트 단감 생산기술시범단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FTA 대응 최고급 단감생산단지 시범단지 조성사업으로 금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미인단감 생산단지 40헥타르를 대상으로 최고품질의 단감을 생산 출하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가을에는 수출과도 연계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틈새 소득작물 확대재배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한계농지와 벼 대체작물 재배지를 대상으로 2.8헥타르에 6천300만원을 지원하여 블루베리와 약용작물을 시범 재배하는 그런 사업으로 종자대와 묘목, 친환경 자재대와 관수시설 등을 지원하여 우리지역 틈새 소득작목을 육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산지원예체험장 운영입니다. 현재 산지원예체험장에서 현장애로기술 해결과 매실유전자원관리, 과수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과수농업인연구회 교육과 매실유전자원 활용 우수품종 선발 보급,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수확체험과 과수분양, 자녀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우리 농업인의 체험장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현장중심의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업생력화와 신기술 보급 및 신품종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업현장 애로기술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과의 10명의 전문지도사를 최대한 활용해서 1지도사 1특기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신기술 보급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검정실 운영입니다. 작물별로 적정 시비를 해서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서 종합 검정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양과 식물체 가축분뇨 액비 등의 정밀분석으로 친환경인증을 비롯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연간 약 4천점의 시비 처방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작물별로 적정시비를 통해서 농업생산성 향상은 물론이고 농업토양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량 종자공급 및 쌀 안정생산기술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정부 보급종자인 벼, 보리 등 보급품종을 농가에 공급하여 안정적인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만 해룡과 별량지역에 집중호우 시 침관수로 인한 흰잎마름병이 상습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항성 품종을 보급하고 토양개량제를 투입해서 시범효과를 거양토록 하겠고 조생종 벼 확대시범사업을 1개소 30헥타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꽃 육묘현대화시설 및 꽃도시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서 박람회장 초화류 공급과 도심 미관조성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꽃 육묘장 장비구입과 연 120만본 초화류 생산과 읍면동 또 과·소에 꽃을 분양하고 정원박람회 홍보용 화단을 조성하는  등 생태도시 위상에 맞는 우리시 환경을 아름답게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도시 육성사업입니다. 정원도시 육성사업은 초등학교에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해서 정원도시농업을 위해서 원예활동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교육용 텃밭, 실내에 정원을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유용미생물 배양실 운영이 되겠습니다. 유용미생물 공급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친환경 유기농업 기반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합성균을 비롯한 4종의 유용미생물 374톤을 생산하여 관내 축산농가에 200톤, 환경개선과 공공용으로 174톤을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유효미생물 활용교육 및 홍보를 위해서 유용미생물 활용농가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교자재개발과 활용법을 메뉴얼화하도록 해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칠까요? 예, 허유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육묘화 현대화시설은 지금 잘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위원 허유인   
ㆍ어느 정도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80% 정도 됐고 2월 21일까지 완공하는 데에는 차질이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올해는 12만본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120만본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원래 당초는 200만본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내년부터 200만본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353페이지 정원도시농업 육성사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도시농업이 상당히 새로운 키워드로 뜨고 있잖아요. 도시농업 쪽이라고 해놨는데 정원이 붙어있고 거기에 또 초등학교에서 하신다고 해서 과연 이것이 사업 쪽으로 필요성이 있나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도시농업도 있습니다만 이것을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농업교육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농업보다도 원예 분야에 치중한 어린이 대상사업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정원 쪽의 도시농업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학생들 대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원 허유인   
ㆍ보면 결국은 이 사업도 항상 저희들이 농업기술센터관련 된 사업비를 보면 직접적으로 농업예산에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사실 이런 것은 또 평생학습 쪽 관련된 사업이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그것과도 관련이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그러다보니까 예산적인 부분에 있어서 결국은 농업인들한테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예산이 아닌 예산들이 편성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보니까 이것은 좀 그런 것 같아요. 3억2천정도가 총사업비인데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금년사업비 2천만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총사업비는 3억2천만원이죠. 그래서 과연 정원도시농업 육성사업이라고 거창하게 말은 해놨는데 보니까 초등학교 소위 말하는 정원, 초등학교에 있는 화단, 화단이라고 하죠? 우리 정원이라고 안 하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위원 허유인   
ㆍ화단 그냥 가꾸는 거, 그 교육하기 위해서 과연 3억2천만원이 들어가야 되나, 아니면 학교에 작년에 보니까 도에서 예산을 가져와가지고 모 학교에도 화단이라든지 이런 데가 안 좋은 데를 고치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목적으로 이 사업비가 쓰여지는 건가, 의문점이 들어서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당초 3억2천만원은 도로변 녹화하고 벽면 녹화까지 그 사업비에서 추진을 했었습니다만 그 사업비가 국비가 지금 책정이 안 되어 가지고 일단은 학교에 있는 정원이라든지 텃밭 그 사업비만 금년에 책정이 되었기 때문에 2천만원 가지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런 교육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이 부분은 기술보급과에서 의욕적으로 하신다고 하니까 저희들이 하겠지만 3억2천만원이라는 내년까지 해서 결코 적지 않는 돈이지 않습니까? 우리 농업기술센터 예산으로 보면, 올해는 2천만원에 불과하지만요. 그래서 좀 실효성 있고 사업을 위한 사업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한 가지 제안을 좀 드리려고요. 방금 우리 허유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 정원도시농업 추진하는 학교는 고모가 아니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아직 선정이 안 되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공모가 아니고 순천만과 연계해서 그쪽 초등학교 중에서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계획이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지금 학교에 공문 내놨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그러면 여기에 보니까 여러 가지 원예통합교육 또 교육용 텃밭정원설치 이렇게 계획을 잡고 계시는데 이런 원예통합교육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추진하시려고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학교에 텃밭이 있다거나 그런 
○위원 이복남   
ㆍ교육강사라든지 교육을 추진하는 주체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강사같은 경우에는 우리 직원들이 나가도 되고요. 특별히 다른 것이 필요하면 강사들을 해서 하겠습니다만 학교 내에 그런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는 학교나 이런 여건이 되어 있는 학교를 선정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올해부터 주5일 수업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주5일 수업에 들어가고 그래서 아마 직원분들께서 학교까지 나가서 지도하고 이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큰 틀에서 지도하거나 이런 것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학교에 지도교사분들이 계시고요. 또 4H도 보면 학교에 4H가 있거든요? 거기를 우리가 교육도 하고 추진도 하고 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4H회원들하고 연계해서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그런 데가 있으면 좋겠는데 여기는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아직 4H까지는 결성이 안 된 것 같고 거기에 실제 담당교사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과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제안을 좀 드리자면 우리지역에 자연해설사라든지 특히 우리꽃모임이라든지 이런 원예와 관련된 지역에 모임들이 있습니다. 특히 자연해설가분들께서도 이런 원예교육이라든지 어떤 우리식물과 나무와 관련된 교육들이 있으니까 이런 분들과 한번 교육관련 해서 연계를 시켜보시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다음 정원 만들어 보고하는 것은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정원설계사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출된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우리지역에서 배출된 인력들을 활용해서 많은 수는 아니더라도 이런 인력들을 활용해서 많은 수는 아니더라도 몇 사람이라도 같이 연계해서 학교와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우리 과에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과 단위 협조를 하고 다른 단체가 있다면 그렇게 협조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그래서 좀 같이 연계해서 우리 과만하는 것이 아니라 옆의 실과와도 연계해서 추진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금방 그 사업이요. 작년 예산심의 할 때 세부사업계획 설명회에 2015년까지 하시기로 해가지고 1억1천만원정도 예산을 책정하셨네요? 초등학교 원예활동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신규로 해가지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보고를 했습니다만 다 감되어 가지고 
○위원 허유인   
ㆍ당해년도 예산으로 2천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총예산이 1억1천만원정도 되었는데 3억2천만원으로 늘어난 것이 벽면녹화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부 다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내년에 당장 하는 것은 아니고 연차별로 해나갈 사업입니다. 3억2천만원은 연차별로 해나갈 사업입니다. 예산책정 된 것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1년에 한 2천만원 정도 그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여기에서는 1억1천만원이었는데 3억2천만원으로 늘어나서 국비가 많이 확보되어서 그런 것인지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아닙니다. 내년사업은 확보된 것은 아니고 우리가 또 확보하려고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사업비가 좀더 늘어나서, 여기에서 보면 국고보조금 1억에서 시비 1억 해서 2억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아니 2천만원으로 되어 있고 주로 50대 50인데 시비 50, 국비 50인데 1억1천만원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내년에 이것은 예산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일단은 금년에 2천만원이기 때문에 2천만원가지고 사업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번 해보시고 그러면 또 결산 좀 해가지고 실효성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학생들한테 원예활동 교육하고 이런 것은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번,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좀 실효성 있게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마칠까요? 
○위원 신화철   
ㆍ위원장님
○위원장 최종연   
ㆍ네, 신화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제가 정말 궁금한 점이 하나있는데 우리가 시범사업 같은 것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쉽게 말해서 그 시범사업별로 생산비를 산출할 수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경영비 다 분석을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분석 다하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시범사업만큼 다 합니다. 그리고 또 뒤에 관리를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시범사업을 통해서 생산비 대비 그 시장가를 대비해보면 마진이 납니까? 안 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실은 보면 이 시범사업은 일반적으로 다량생산해서 소득을 많이 내기 위한 그런 사업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가 보조를 해줘가면서 거기에 대한 어떤 기술을, 같은 작물을 재배하더라도 방식이 좀 다르면 다른 방식으로 지배했을 때 또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가를 우리도록 계속 관찰을 못하기 때문에 이것은 소득과 연결이 좀 적습니다. 그래서 
○위원 신화철   
ㆍ아니, 제 이야기는 무엇이냐면 우리가 시범사업을 한다고 하는 것은 결국 우량아를 만든다든지 개량을 한다든지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우리지역에 맞는 품종이인가 이런 
○위원 신화철   
ㆍ예. 이런 거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앞으로 시범사업을 통해서 이게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면 보급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그렇습니다. 그것을 분석해서 다른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그때 제일 중요한 것이 두 가지 아닙니까? 하나는 우리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맞는지 안 맞는지와 또 하나는 이게 시장성이 있는지 없는지 이 두 가지가 핵심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뭔가 대체작물이 되었든 또 아니면 수도작이 되었든 뭔가를 했을 때 이 생산비에 따른 이게 어느 정도 시장성이 있냐, 없냐, 그래서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저는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생산비가 제곱미터당 한1만원이 나왔다면 그러면 시장에서 이것은 8천원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최소 2천원은 우리가 보조를 해  야 되는, 그 보조금을 우리가 어느 정도 지원을 해야 될 것이냐, 그다음 생산비 중에 무엇이 차지하는 비율이 예를 들어 비료대가 놓은 것인지 아니면 종자대가 높은 것인지 아니면 농약대가 높은 것인지 이것을 분석해서 보면 어느 부분에 우리가 보조금을 더 지원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것이 저는 나올 것이라고 보는 거거든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나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저는 그것이 우리 기술보급과의 핵심이라고 보는데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그렇습니다. 엊그제, 연말에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다 갖습니다. 평가를 해서 소득 같은 것도 어느 정도 더 늘어날 수 있겠는가, 앞으로 더 전망이 있겠는가 그런 것을 해서 시범사업이 책정된 것은 확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했지만 별 소득이 없겠다 하면 또 그 사업은 일몰을 해서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지금 우리가 신기술이나 종자라든지 보급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시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하는 것입니다. 전망이 있겠다싶어서 해봤고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우리가 보조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그 말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아직 농가에서 바로 선뜻 하기가. 그런 것은 우리가 시범사업을 해서 추진해보고 괜찮다고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다가 충분하게 어느 정도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되겠다고 했을 때 우리가 권하고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거기에서 보조금도 일몰할 수 있는 것이고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래요. 그것을 지금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이 시범사업은 연말에 전부 다 평가를 합니다. 그냥 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위원 신화철   
ㆍ시범사업 말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하고 있는 특히나 우리 농민들이 지금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이런 농사에 대한 것도 우리가 평가할 수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일반적으로 하는 것을 평가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했을 때 일반 벼농가를 짓더라도 관행에 의해서 하는 것은  평가에 큰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다른 시비방법을 개선했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좀 증수가 되더라. 또 이런 것을 해보니까 더 낫다는 평가를 하고 다음에는 그런 방법으로 영농지도를 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지도사업을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지금 우리가 많이 하고 있는 벼농가, 특히 나 벼농가가 기본이니까 벼농사에 대한 생산비 대비 지금 현재 수매가 이런 것도 비교해봤을 때 어떻습니까? 한번이라도 비교를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그러니까 관행재배와 이런 식으로 했을 때, 예를 들어서 무논에다가 전파를 해서 이양을 안 하고 하는 방법으로 했을 때 에는 인건비가 훨씬 적게 들기 때문에 일반재배보다 한20% 정도 경영비가 덜 드는 효과가 있죠. 비료대라든지 자재대 같은 것이 덜 들고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저는 특히나 이 벼농사와 관련해서 어떻게 하면 생산비를 절감하고 품질을 고급화시켜낼 수 있겠는가 이게 저는 우리 기술보급과의 최대한, 왜냐면 대다수 농민들이 일단은 벼농사를 기본으로 짓고 있기 때문에 이 데이터가 저는 좀 나와 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주요한 농민단체라든지 수도작을 많이 하시는 이런 분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공청회라든지 아니면 정책설명회라든지 이런 것을 통하여 그런 방향들을 유도하고 안내하는 이런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자꾸 뭔가 품질을 높여내고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기술보급과의 역할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어떻습니까? 비료값은 올라가고 농약값 올라가고 또 기름값 올라가니까 도저히 농사를 지어서 생산비도 안 나온다. 이렇게 아우성을 치고 있단 말입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공산품이라든지 농업자재대가 올라간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세우기는 저희들로서는 어렵겠습니다만 그러나 여튼 최대한 적게 쓰면서 마지막에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요. 
○위원 신화철   
ㆍ그 방법들을 한번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그다음 작년에 했던 그 내용을 지금 영농교육을 통해서 각 농가에 교육도 하고 그럽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히나 우리 과장님이 속해있는 기술보급과에서 그런 실질적인 방안들이 좀 나와서 보면 자, 우리가 이런 기술보급을 했지만 비료값이 너무 비싸다. 예를 들어서 퇴비값이 너무  비싸서 이것은 그런 데에서 생산비절감을 좀 해줘야 된다고 하면 친환경농축산과에 그 방향으로 보조금을 좀더 확대할 필요가 있겠다. 저는 이렇게 제안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보조금이 필요 없는 것이고 그다음 이부분에 대해서는 보조금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실질적인 사업부서에 있는 친환경농축산과에 해줘야 된다고 저는 하는 겁니다. 그래서 농축산과에서도 보조금 대상을 국도비 사업신청이나 이런 것을 할 때는 그런 방향에서 이루어질 수 있겠고 또 그런 방향에서 시책추진사업도 만들어 낼 수 있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특히나 벼농사에 관련된 생산비절감을 할 수 있는 것을 한번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겠다. 친환경농축산과 연계해서 하라고 하는 겁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육묘장 현대화시설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80% 공정대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20일까지는 차질 없이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요? 꽃은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내년에는 200만본이고 금년에는 아직 봄꽃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120만본 생산할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이 자체적으로 다 생산이 가능하다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위원 신화철   
ㆍ정원박람회장에 들어갈 수 있는 화훼가 몇 만본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내년에 100만본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100만본이면 충분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알아봤더니 자체적으로 그쪽에서도 하는 것이 있고 또 국운같은 것은 별도로 그쪽에서 조달하는 것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주는 것은 100만본만 주면 충분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100만본만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협의해서 한 것은 
○위원 신화철   
ㆍ종자는 다 구입이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종자 구입하는데 어려움 없습니다. 이 앞전에 알아봤더니 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올해 120만본은 그러면 시가지용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주로 여수박람회 대비해서도 하고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좋습니다. 그래서 좀더 여유가 있으면 제가 앞전에도 제안을 했습니다만 사실 공원이라든지 이런 공한지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순천시가 어찌되었든 정원박람회를 추진하면서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드는 게 어찌되었든 간에 2013년까지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공한지라든지 이런 작은 공간이라도 소위 말하는 한 평 공원만들기, 한 평 정원만들기 이런 사업들이 무리 없이 쉽게쉽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우리 기술보급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육묘장에서 생산되는 이런 화훼가 부족함 없이 보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해주시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금년에 충분히 공급될 것으로 
○위원 신화철   
ㆍ예.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농업정책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농업정책과장 양회명입니다. 먼저 담당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농정기획담당 최삼림입니다. 가공수출담당 김찬구입니다. 도매시장담당 김승모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농업정책과 201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농업정책과에서는 꿈 있는 행복한 농촌건설과 소비자 중심의 유통구조 개선, 농산물 유통 가공산업 육성을 정책목표로 해서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촌구현들 목표로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한.미FTA 발효에 따른 종합지원대책추진으로 경쟁력 강화, 농업인 삶의질 향상을 위한 자립기반 확충, 농산물 가공 수출산업 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98쪽 한.미FTA 협정 발효에 따른 종합지원대책추진입니다. 2006년에 시작된 한.미FTA는 2011년 10월에 미 상·하 의회를 통과하고 11월 22일 한국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난 1월 2일 정부에서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피해보전직불제 발동요건 완화와 피해가 큰 축산, 과수분야의 시설현대화를 위한 지원 등 재정지원과 농업 면세유 지원 확대 등 세제지원 또한 농업인의 영농환경개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제도 개선사항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난 1월 5일 우리 시에서는 전라남도청에서 실시하는 정부종합대책 지원설명회에 읍면동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서 우리시에서는 연평균 약 61억원 정도의 피해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농업관련 기관단체 등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1월 말쯤 우리 시 종합대책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9쪽 농어촌의 새로운 활력 우리 농어촌운동 추진입니다. 농어촌을 지역주민과 도시민이 함께 하는 활력 넘치는 미래 공간으로 조성하고 농어촌을 삶터, 일터, 쉼터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민이 주체가 되고 도시민이 참여하는 자율적 국민운동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농업특산품, 경관, 체험관광 등 색깔 있는 마을을 시범 육성하고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농촌의 변화를 이끌 핵심주체를 양성해나가도록 하겠으며 지원센터와 마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토록 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읍면별로 3개 마을정도를 시범마을로 육성을 해나가겠으며 시 단위 지원센터가 우리지역에 있는 대학 내에 활력창출지원센터를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0쪽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립기반 확충입니다. 부자되는 농업, 살고 싶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의 3농 실현을 위해서 농업생산자, 소비자, 행정의 소통 및 협력과 농업복지의 지원을 통해서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립기반을 확충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농업인자녀 학자금 지원과 농가도우미사업,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사업 등 농촌복지 지원사업에 28억9천만원이 지원되도록 하겠으며 순천여성농업인의 정책위원회 개최 등 반기별 1회 또한 농림업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및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사업 추진입니다. 농번기철에 마을공동급식사업 추진으로 여성농업인들의 부담경감과 농촌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마을공동급식을 통한 농촌마을 공동체정신 함양 및 주민화합을 위해서 모내기나 벼 베기 또는 베 솎기 등 영농기철인 봄과 가을에 연 2회 정도를 실시해서 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은 급식종사자 인건비나 재료비, 위생도구비 등 일부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3월까지 조례를 제정하고 읍면과 도사동을 대상으로 1개 마을 정도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예산이 약 3천12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이 소요 예산은 1회 추경에 반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농산물 소비 및 판매촉진입니다. 수도권 및 우리지역 순천쌀 소비운동 적극 전개와 농산물직거래장터 지속 운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역쌀사주기 캠페인 전개와 수도권 재경향우를 대상으로 해서 우리쌀 사주기 운동을 지속 전개해나가도록 하겠으며 수도권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도시철도공사에서 실시하는 직거래장터 운영에 우리시가 적극 참여해서 우리시 농특산물 판매홍보 및 수도권 학교급식 순천쌀 공급확대에 지속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순천쌀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서 대도시 소비자와 우리시 자매도시인 양천구 주민들을 초청해서 농촌체험활동과 친환경농산물 소개 등을 통한 소비자 초청 그린투어리즘을 운영토록 하겠으며 학교나 단체급식 대도시 직판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순천쌀 홍보용 시식용 쌀을 제작 배부하면서 홍보토록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농산물 공동상표인 순천미인 홍보를 위해서 지하절과 대합실 등에 미인홍보에 대한 간판을 설치하여서 이미지 제고에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에 있는 대형마트에 농산물 납품 확대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우리지역에 이마트 등 6개 마트가 있는데 이를 위해서 현재 우리 농산물 납품실적이 저조합니다만 30%까지 확대하는 방법과 순천농산물판매 전시장을 별도로 설치하는 방법을 계속 강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입니다. 이는 359개교에 6만여명에 대해서 77억9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친환경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한 안전적인 농산물 판로확보와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식생활문화 및 건강한 심신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1월 중에 식재료 사용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2월 중에  학교급식지원 심의회를 개최해서 지원대상자와 품목, 공급업체 선정 등을 추진해나도록 하겠습니다. 3월중에는 영양사와 학부모 등을 초청해서 학교급식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식재료 공급 및 사용여부 실태는 수시로 점검을 하고 안정성 검사를 위해서 공급업체에서 매월 시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분기별로 실시해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5쪽 지리적 표시 단체포장 등록 추진입니다. 금년에는 순천 함초와 순천 매실 2건에 대해서 지리적 표시 단체포장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니 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협력해서 3월 중에 사업을 공고하고 금년 8월 중에 출원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단감은 이미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지난해 낙안 배와 월등 복숭아, 순천 철쭉에 대해서 특허청에 출원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306쪽 순천쌀 전남 10대 브랜드쌀 공모 신청입니다. 순천쌀을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차별화를 유도하고 순천쌀 우수성 인증 후 수도권 등 대도시 판매를 확대해나가기 위해서는 우리쌀을 전남 최소 전남10대 브랜드쌀에 공모해서 당첨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순천농협과 별량농협 등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을 대상으로 해서 중점 추진해나가겠으며 이를 위해서 계약재배나 농가관리, 고품질쌀 생산관리, 브랜드 품질관리를 통해서 금년에 준비단계를 거쳐서 내년까지는 이 브랜드쌀이 선정되도록 최대 한 노력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농업기술원과 품질관리원 등에서 검사를 통해 내년 3월중에 선정이 될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310쪽 농특산물 가공산업 육성입니다. 친환경농산물이라든지 1읍면1특품 등 지역특산품으로 생활밀착형 가공식품개발 및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광상품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 생활밀착형 가공시설 2개소와 마을반찬 1개소의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1월 중에 대상자를 선정하고 금년 중에 시제품이 생산되도록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식품 수출 촉진사업입니다. 금년도 수출목표는 11품목에 1천238톤으로 37억2천100만원입니다. 전년도에 비해 약 65% 정도 증가된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출물류비 6천700만원, 수출촉진 지원비 8천500만원 등을 지원해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농산물 수출농가 및 업체에 대한 물류비 부담경감으로 수출의욕을 고취시키고 순천농산물이 수출기회 확대로 FTA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수출 증대로 우리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 및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3-4월 중에 배 대만 수출성과장 지정 승인을 받고 4월과 9월에는 단감 대미수출단지 재배지 승인신청 및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9월부터 12월까지는 출하약정 체결 및 선과 수출선적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런 수출 촉진을 위해서 매월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12월 중에는 수출촉진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제식품박람회와 수출상담회 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도매시장 운영입니다. 도매시장 전체 물량 중에서 우리지역에서 차지하는 물량이 좀 낮아서 지역의 농산물 도매시장으로서 운영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를 위해서 감, 배 등 주요 농산물 출하시기에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또한 지역농산물에 대한 하역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농산물 유치에도 적극 확대해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산물 관내 불우시설 지원에도 적극 추진해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복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이복남 위원입니다. 과장님, 301페이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사업 추진을 올해 계획하고 계시는데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제안을 했는데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게 지난번에 여성정책협의회 위원회를 하면서 조례 제정과 추경예산 확보를 하신다고 했는데 혹시 조례 제정상황이라든지 이런 준비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지금 아시다시피 지금 나주에서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그 조례를 가져다가 현재 조례를 정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3월까지는 임시회가 그동안에 있으면 저희들이 3월까지는 조례를 제정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3월에 준비를 빨리하셔서 3월에 제정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추경이 4월 이후에 있겠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것은 제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추경 때 예산이 꼭 확보될 수 있도록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하여튼 1회 추경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303페이지 우리농산물 소비 및 판매촉진사업인데 어제 경제통상과와 함께 대형마트 실무자 간담회를 우리 과에서도 같이 배석을 해서 참석을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같이 배석을 해서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상당히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혹시 주요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이 있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저희들이 강력히 주문한 것은 우리 순천쌀을 각 매장에 반드시 비치를 해주라, 그리고 가장 공급하기 쉬운 부분은 우리 순천·광양축협에서 생산되는 육고기 같은 것도 반드시 비치를 해주고 나머지 농산물은 지속적으로 저희들과 개별품목에 대한 것은 순천농협과 같이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지속 확대 공급하도록 그렇게 서로 하자고 협의를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대형마트에서는 반응이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대형마트에서는 자기들이 항상 하는 말입니다만 바이어들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전체적으로 결정권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바이어들을 저희들이 중간에 만나고 또 그런 모임도 상례화하기로 그렇게 서로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어쨌든 저희가 이것을 한번이라도 점검을 안 하고 넘어가면 항상 이렇게 우리지역 농산물들이 특히 지역 내 대형마트에서 의무적으로 판매가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점검을 안 하고 넘어가면 다시 흐지부지되어가지고 또 우리 농산물이 비치가 안 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연초에 경제통상과와 함께 이런 자리를 가지셨기 때문에 반기가 아니고 분기별로 우리 과에서 담당자가 있으시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이복남   
ㆍ분기별로 이 부분들을 확인을 해주시고 지금 우리농산물 납품확대를 30% 이상으로 목표를 잡으셨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현재가 어느 정도 된지는 파악이 안 되었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지금 대형마트는 10%이내이고요. 농협 마트 같은 경우에는 30% 전후됩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현재 10% 이내밖에 안 된다고 말씀을 하셨고 지금 목표를 30% 이상 잡으셨으니까 어쨌든 목표 잡은 대로 올해는 달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중간 중간에 저희 의회에서도 체크를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저희들도 분기별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306페이지 전남 10대 브랜드쌀 공모신청이 있는데 저는 우리 순천쌀이 좋은 줄 알았는데 전남 10대 쌀에도 안 들어가는 모양이네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이게 선정기준이 단백질 함량 또 혼합미 비율 등 여러 가지 품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단화되어 있는 경작면적 그런 것들이 있어서 지금까지 시도를 못했었습니다만 금년부터는 과감하게 대시를 해서 한번 시도해서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간에는 그러면 기존 브랜드쌀 기준에 맞는지 어떤지에 대한 이런 평가라든지 이런 것을 한번도 안 받아보신 건가요? 아니면 올해 해보시려고 하신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직 신청을 안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한번 저희들이 시도를 해보려고 하고 있고 적극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왜냐면 순천만이라든지 우리 친환경단지가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비율이 상당히 여러 가지 조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율을 맞춰서 특별히 지도를 강화해보려고 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이부분이 우리 지역 대형마트 농산물 판매 늘리는 부분과도 연동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이 브랜드쌀이라는 홍보효과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대형마트에서도 우리지역 쌀이, 실제 여러 가지 쌀들이 많이 있고 여러 지역 쌀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우리지역 쌀이 그만큼 좋구나, 라는 것들이 인식되어야지 눈이 또 먼저 가고 손이 또 먼저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특히 이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분기별로 체크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이 쌀이 되면 수도권에 학교급식을 납품하는데도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문규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방금 이복남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대형마트에 우리 농산물 납품 확대를 높이기 위해서 30%까지 하겠다. 아주 좋은 일이거든요? 이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상만 대형마트에서 해준다면,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강제성이 없다는 것 아닙니까?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나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강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정서에 호소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방법이 없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지역에 있으니까
○위원 문규준   
ㆍ지역에서 돈을 벌고 있으니까 지역농산물을 써주라는 그런 감정에 호소하는 그런 방법밖에 없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제가 하는 말입니다만 좀 우리가 홍보를 해줘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통계가 나올 것 아닙니까? 10%, 예를 들어 아까 말한 대로 우리 대형마트에서 쓰고 있는 것이 10%미만의 아주 극소수의 량을 처리해주고 있는 실정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우리 농산물을 쓰고 있는 정도를, 우리 농산물을 써주는 정도를 마트별로 공개를 하라 이겁니다. 경쟁을 좀 시킵시다. 홍보를 해서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하여튼 그 부분은 다방면으로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지금 지역농민들이 FTA도 오고 얼마나 복잡하고 어렵습니까? 지금 말할 수 없을 지경 아닙니까?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지역업체에서 돈을 벌어가는 대형마트에서 우리 것을 팔아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홍보에 우리 농업정책과가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그건 적극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런 부분도 좀 활용을 해가지고 정말 어느 업체는 이정도의 신장을 했다. 이런 것을 언론에 홍보도 하고 그래서 언론을 통해서 우리 지역민들이 알게 되면 그것을 찾게 되고 이런 현상을 일어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한번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알겠습니다. 경쟁도 유도를 시키고 저희들도 어떤 방법을 가지고라도 안 되면 다른 방법이라든지 하여튼 여러 가지로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연구를 해서 경제통상과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해서 꼭 30%가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그러는데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어린이집에 유기농 식재료 있지 않습니까? 어린이집의 식재료, 대게 유기농으로 쓰도록 우리가 하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무농약 이상 농산물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지금 그게 보조를 해주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어린이집에는 저희들이 직접 보조를 안 하고 현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현물로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저희들이 지원할 금액만큼을 현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산물 현물로
○위원 문규준   
ㆍ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어린이집에서 자체 영영사가 있어서 물건을 사가지고 와서 밥을 아이들에게 해줬다. 그러면 물건 산값에서 보조를 해주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자부담이 있고요. 저희들이 아까 그 식재료 공급 지원사업은 원래  일반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의 차액을 저희들이 보상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차액만큼을 저희들이 친환경농산물을 사주고 나머지는 자체구입을 해서 같이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그 유기농 식재료는 어디에서 댑니까? 농협?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현재는 저희들이 순천의 4대 농협에서 대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외에서 하면 안 됩니까? 예를 들어서 요즘에는, 그때 당시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요즘에는 생협같은 것도 많이 활성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저희들이 그런 사업들은 현재 그것을 농협에다가 국한시켜서 하는 것은 저희들 조례에서 학교급식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저희들이 상정해서 심의를 하는데 순천농협이나 원예농협 같은 경우에는 수발주사업이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1주일 단위의 식단재료가 나오면 수발주를 바로바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는데 아직 그런 사업들이 조금은 일반인들이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이 되어 있는 사업을 현재는 선정해서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니까요. 제가 봤을 때에는 예전에는 우리 생협이라든지 조그만 우리 농산물을 파는 그런 공급업체가 없었을 거예요. 농협이나 이런 경우밖에는 그런데 지금은 생협도 전국화 단위가 되어가지고 물류센터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커졌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루트를 다양해 줄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수발주 시스템이 그렇게 전산상으로 되어 있고 그럴 경우에는 저희들도 확대하는 방법도 연구해보겠습니다만 현재 저희들 시스템이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어서 하고는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그 분야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저는 이런 식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제가 어떤 이야기를 들었냐면 어린이집에서 자기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 있어서 생협에서 사가지고 청구를 하면 돈이 안 되더라. 어디에 청구를 했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돈이 안 나온다고 해요. 그게 대상이 안 되어서 농협이라든지 이런 4대 지역이 아니어서 그런지 과장님,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저희들이 농협계통에서 식재료 공급도 있고 일부 저쪽 도사동의 우리밀제과 그 제빵시설을 우리 순천밀을 수매하는 조건에서 하기 때문에 그쪽에서 일부 간식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들어간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밀제과 빵에서는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생협이라든지 이렇게 루트를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하여튼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그 분야는 앞으로 어떻게 확대를 할 것인지 그런데 이것을 확대하다보면 여수가 특히 그런 부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난립이 되어가지고 한달에 한번 입찰을 하다보니까 여러 사람들이 입찰을 해서 상당히 통제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고 또 실제로 친환경농산물인지 그것을 확인하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저희들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참고해서 연구해보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그래도 생협 이정도면 들어올 수 있는 어떤 체제를 갖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잘 고려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마칠까요?  
○위원 신화철   
ㆍ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신화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예.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한.미FTA 대응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까 우리 과장님 보고에 의하면 1월 2일자로 정부종합대책이 발표가 되었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전체적인 규모가 어느 정도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지금 전체적인 규모는 농림식품부에서 발표한 농림 쪽의 피해액에 한12조7천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12조7천억으로 또 줄었어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12조7천억이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피해대책은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지금 피해대책 보완사업으로 해서 농림식품부에서는 22조1천억 정도를 지금 보완대책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약 2배 정도의 대책을 가지고 추진해나가겠다. 그런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저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전혀 상반된 이야기인데 확인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은데 일단은 정부 지원대책 발표한 자료 있잖아요. 그 정부지원대책 자료를 바로 좀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농림식품부 발표내용이요?  
○위원 신화철   
ㆍ예.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지난번 1월 5일에 교육 갔다가 책자가 있어서 가지고 왔는데 카피를 해드리든지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그 책자를 저희 상임위에 주시면 고맙겠고요. 제가 국회 쪽에 확인해 본 것은 실제 농 관련 쪽 피해액 정부발표가 20조원으로 들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12조7천억, 하여튼 저희들은 농식품부에서 발표한 자료는 저희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저는 국회의원한테 직접 20조로 들었고 실질적인 한.미FTA 발효에 따른 피해보상 이것은 2조로 들었습니다. 뭐냐면 정부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똑같아요. 어디를 가나 이 공조직이, 소위 말해서 기존 FTA와 상관없이 농촌에 기존에 지원되고 있는 보조금까지도 아마 다 포함된 금액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게 아닐 것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만 이게 2006년도에 발효되어서 2007년도에 1차 협정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2008년부터 보완대책이 나왔었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재협상에 들어가서 작년 11월에 승인이 되었는데 그동안에 2007년에 끝나서 2008년부터 보완대책을 추진해 나왔었습니다. 그것까지 전부 합하니까 아마 22조가 될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지금까지 계속해왔던 것까지 제가 알기로는, 이게 한22조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면 앞으로 몇 년치 전체를 얘기할 것입니다. 아마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하여튼 전체 보완대책은 22억1천억으로 그렇게 발표가 되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아마 그 기간까지 제가 알기로는 1년에 한1조 정도가 더 증액된 겁니다. 기존 1조에 플러스 1조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전체적으로 15년 동안 관세철폐가 되면서 이렇게 장기적인 추진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그러니까 관세철폐 그 기간까지 다 합한 것이 아마 한 22조 정도 될 것이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피해액도 12조7천억이면 그것도 전체를 합쳐져서 그럴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자료를 비교해서 실제 국회 한.미FTA 조사특별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발표된 자료에 저는 근거한 것이고, 그것을 한번 주십시오. 같이 좀 보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우리시 피해예상액을 61억 정도로 보고 그러면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에 비하면 뭐냐면 전체 피해액을 12조7천억으로 추정을 했고 그다음 피해대책수립비 보상비 일종에 이것이 아까 얼마라고 하셨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22조1천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완대책으로 해서 발표된 것이 22조1천억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저의 한10조 정도가 더 많다. 이런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더 남으니까 우리시나 도차원에서는 더 예산을 투입할 필요가 없겠네요? 그런 결론이 나오잖아요. 피해액보다 더 많은 예산이 지원이 되는 건데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차피 이게 국도비에서 지원되고 또 매칭펀드도 해야 되고 자부담도 있고 그럴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광범위한 사업을 전반적으로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것은 아닐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만 
○위원 신화철   
ㆍ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무엇이냐면 피해액이 12조7천억이고 피해대책에 관련된 수립비가 22조1천억이에요. 그러면 거의 배 가까이 이렇게 피해대책비가 산정이 된 겁니다. 그러면 두 가지 중의 한 가지거든요. 피해액을 거짓말로 축소로 발표를 했든지 아니면 보상비가 부풀려졌던지 이 두 가지 중의 한 가지인데 제가 알고는 있는 것은 피해액도 지금 거의 한4분의 1 정도 수준으로 심하게는 한5분의 1 정도 수준으로 정부차원에서 줄여서 발표했고요. 보상비도 제가 아는 것보다는 훨씬 많이 부풀려져 있다. 이런 겁니다. 그래서 저는 간곡히 당부 드리고 싶은 부분은 무엇이냐면 실질적으로 우리시 피해예상액을 연평균 61억으로 봤단 말입니다. 그러면 61억을 한10년 잡아 봐도 600억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잖아요. 우리 한개 시가 관세철폐가 종결되기 전까지 대강 봐도 한개 시가 한600억 됩니다. 이것 200개로 곱하면 얼마죠? 1천200억 정도 그 정도로 본 거예요. 그러니까 아까 제가 친환경농축산과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이 61억을 어떻게 산정을 했을까, 이 산출한 근거가 무엇이냐가 대단히 궁금했는데 전체 피해액에 대강 이렇게 지방자치단체 규모에 따라서 대강 나누지는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사실아까 좀 해봤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당연히 추정치입니다. 추정치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추정을 그렇게 했을 것이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추정을 한겁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이게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피해액은 전혀 감안이 안 된 추정치를 저는 그렇게 본 것이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말씀드린 대로 농식품부에서 그렇게 발표를 했고 전라남도에서도 연 평균액을 한939억을 봤습니다. 1년에, 그래서 그런 통계를 맞춰서 저희들도 추정치를 그렇게 해본 거죠.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한거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제가 이제 이해가 됩니다. 이 추정치 61억은 아마 최하한선으로 저는 잡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추정치 피해예상액에 따른 우리시 대책을 1월말에 발표하시겠다는 것이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1월말쯤
○위원 신화철   
ㆍ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하여튼
○위원 신화철   
ㆍ얼마 남지 않았는데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얼마 남지 않았는데 저희들 일부 기초안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일부 또 주민, 아까 말씀드린 대로 농업관련 기관이나 단체들한테 어떻게 하면 우리 현실에 맞게 농가에 이득이 될 수 있게 할 수 있겠는가, 그것도 한번 회의를 해서 저희들도 한번 의견을 수렴하고 그러면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왜 의회한테는 그런 의견수렴을 안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때는 당연히 의원님들도 몇 분 저희들이 초대를 해서 고견도 듣고 농민단체 다 같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니, 1월말에 수립하신다면서요. 지금 어차피 명절 전에는 안 되실 것이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업무보고 기간이고 명절 끝나고 나면 실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4일밖에 안 되는데요. 4일 만에 전부 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지금 기초안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기초안을 잡는데 그것은 내부적으로 할 문제이고 4일 안에 기관단체 전문가 의견도 반영을 해야 되고 의회 의견도 다 반영하고 이러면 그 반영한다는 것이 결국은 우리 과에서 준비해놓은 안을 거의 설명하는 수준 아닌가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우선 설명을 드리고 의견도 수렴해서 그 내용도 바꿔나가야죠. 당연히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설명하면 수준에서 그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들 좀더 해서 그냥 거의 그렇게 확정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저는 과장님, 시기를 빨리하면 좋겠지만 이런 것이 있잖아요. 한.미FTA도 FTA인데요. 한·EUFTA도 심각한 피해가 지금 이미 나오고 있어요. 그다음 특히 뭡니까? 한.미FTA가 일단 국회통과가 되다보니까 불효가 되기 전에 특히 축산농가는 바로 붕괴되고 있거든요. 그러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사실은 이 피해대책수립도 지금 당장 대책이 필요한 것 그다음 어차피 한.미FTA는 우리가 올해는 선거국면이기 때문에 총선과 대선을 통해서 한.미FTA 비준을 폐기시키겠다고 하는 것이 지금 기본적인 야당들의 입장이에요. 그래서 그것은 그것대로 가더라도 사실은 우리는 두 가지 수를 다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행정에서는 그러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그렇게 된다고 하면 지금 당장 우리가 이 대책을 수립해야 될 사업은 무엇이고 그다음 장기적으로 정치적인 변화에 따른 이렇게 피해대책을 수립해야 될 것은 무엇이고 이게 좀 구분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정말 우리 안을 소위 말해서 우리의 안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안이냐면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부안이에요. 농식품부에서 내려온 정부안, 그것을 거의 설명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대다수 국민들이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냐면 정부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한.미FTA에 대해서 반대한다. 이게 지금 전 국민의 70%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정부안대로 하겠다는 거예요. 정부안을 설명하고 물론 행정의 어떤 한계는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안을 기본으로 우리 행정에서는 하시되 다만 이 지역에 있는 정치권 그다음 농 관련 단체, 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예를 들어 공청회, 정책토론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 되겠다. 조금 전에 제가 농민회한테 전화를 받았어요. 이런 저런 과 관련해서 부시장님 면담을 하고 싶은데 부시장님이 면담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일 그냥 밀고 들어오겠다. 이런 거예요. 지금,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계시는 농민들은 답답해요. 이런 부분들이 그런데 만약에 이것을 정부안을 가지고 그대로 설명회하고 이것을 가지고 토론회를 하자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 자리에서 난리가 날것입니다. 이것이 만약 순천시 한.미FTA 협정발효에 따른 종합적인 대책입니다, 라고 발표하잖아요. 그러면 완전히 개념 없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지금 저희들 생각으로는 발표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정부안은 이런 대책안이 있다. 그러면서 우리시에 맞는 그런 시책을 만들려고 보면 어차피 한계는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한계는 있는데 그렇지만 우리 실정에 맞게 하기 위해서는 그런 공청회를 거쳐서 의견수렴을 하고 또 추경이 있으니까 추경까지 최대한으로 더 보완을 하고 해서 마무리 할 것으로 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과장님, 제가 판단했을 때에는 1월말은 빨라요. 1월말은 빠르고 사실지금 준비과장에서 보자면 빠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발  이번 명절 잘 지내시고 나서 명절 끝나고 나서부터 실질적으로 그 관련된 전문가들과 좀 이야기도 해보고 사전에 먼저 의견조율을 해 보고 반드시 공청회나 토론회를 하셔야합니다. 이런 것을 전문가들 모셔놓고 해서 또 저는 분야별로 해야 될 것이라고 보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교수님도 초정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종합적으로 하지 말고 분야별로 좀 하자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분야별로요?  
○위원 신화철   
ㆍ예. 축산, 과수, 채소특작 이렇게 나와 있는데 분야별로 해보자는 거예요. 특히나 축산을 중심에 두고 여기는 당장 시급한 것이니까 그래서 분야별로 공청회를 해보면 이것은 대책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어떤 방법으로 대책을 수립했으면 좋겠느냐, 이렇게 좀 해보자는 겁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지금 정치권에서 어떤 움직임이 있냐면 특히 한.미FTA관련해서 특히나 당장 시장후보분들은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치고 나올 것입니다. 공약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거든요?  실제 농민단체에서는 모든 시장후보자들한테 공개적으로 다 질의 띄울 것입니다. 그러면 시장후보들은 어쩔 수 없이 이것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 나중에 당장 여러분들이 수립해놓고 있는 종합지원대책이라고 하는 것이 시장 바뀌고 나면 다 바꿔야 되는 상황이 맞아질 수도 있다. 그래서 좀 서두르지 말고 지금 당장 해야 될 일, 그다음 중장기적으로 시기를 두고 선거국면이 지나고 나면 다시 협의해야 될 일이 무엇이 있는가, 이런 것을 감안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종합대책 수립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제가 봤을 때에는 정부안 그대로 하겠다고 하는 것이어서 제가 좀 실망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1월말 2월초까지는 전문가들 그다음 해당 대상되는 우리 농민단체, 농민들 또 의회 이런 사람들이 참여한 공개토론회가 되었든 공청회가 되었든 이런 것을 먼저 해서 우리가 알차게 한.미FTA 피해 대책 수립을 위한 준비를 하겠다, 라는 모습을 비춰준다면 훨씬 더 저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어정쩡한 종합대책이라고 발표하면 분명히 이것 역풍 맞습니다. 차라리 발표 안 하는 것이 나아요. 그래서 계속여러분들과 이야기하면서 하나씩, 둘씩 해결해나갑시다. 당장 눈앞에 있는 쌀가마 치워야 될 것 아닙니까? 저것 안 치울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설전에는 치워야죠.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요. 그래서 설전에 치워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자, 저 사람들과 이야기하려면 뭔가 이야기를 하자라고 하는 콜이 있어야 되잖아요. 자, 우리는 이렇게 한.미FTA관련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얼마든지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자, 설도 다가오니까 저건 치우자라고 제안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대화를 시작하면 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부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분명히, 여러분들은 꼭 그러데요. 예전에 언제 이야기했어요? 하니까 업무보고서에 그때 분명히 1월말에 한다고 안 그랬습니까? 이것이 근거가 되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우리시 종합대책 수립 2012년 1월말이라고 하는 것은 이게 잘못된 표현이다, 라는 것을 분명히 속기에 남기고 아까 말씀드렸던 1월말이 아닌 이것은 종합대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1월말로 한다면 제가 이해를 해요. 정부안의 안을 설명한다는 자리로 1월말로 잡으면 제가 이해를 하는데 이게 마치 종합적인 우리시의 대책인양 해버리면 안 된다, 라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참고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다음 이것 이번 회기 중에 1월 5일 전라남도청에서 했던 자료 우리 위원님들한테 전부 다 복사해서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누누이 말씀을 드리지만 또 위원님들이 다 이야기하지만 우리 농업정책과가 농업의 가장 기본을 수립하고 진행하잖아요. 고생하고 계시는데 좀더 고생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몇 가지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사항 또는 권고사항에 대해서 검토만, 점검만 좀 하겠습니다. 지금 순천만 갈대사업단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것 작년에 지원이 다 끊기고 올해는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현재로서는 사업을 마무리 하고 어떻게 하면 그 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 그런 부분에서 또 우리 순천만 정원박람회 인정상품으로 등록이 되었기 때문에 그쪽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가고 시음회도 해나가면서 활력화되도록 노력해나가야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권고사항으로, 건의사항으로 아마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잖아요. 대표상품이라든지 어쨌든 순천만이고 순천만은 흑두루미하고 갈대 아닙니까? 사실 갈대밭이 더, 흑두루미도 그렇지만 그래서 그런 홍보나 대표로 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데 다른 데를 개발하는 것보다는 또다시 이 갈대와 관련된 사업을 가지고 홍보내지는 사업화시키는 것이 또 3년간 했기 때문에 그것이 좀더 끈기지 않고 계속 맥을 이어가서 정말 순천시를 대표하는 사업 또는 이미지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신경을 더 써주시고 올해 또 지적사항, 권고사항에 대해서는 대책을 수립해야 되니까 사업계획에 안 나와 있어서요. 좀 적극적으로 대책을 수립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 순천만 주변에 농산물판매장 설치 검토를 부탁드렸는데 그것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지금 저희들이 순천만운영과와 협의해서 주1회라든지 그런 것을 지금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잘 이야기, 업무 협조하셔가지고 순천만운영과라든지 경제환경국 쪽에서는 주1회 주차장 옆을 활용할 계획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적극 해서 우리 농산물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예산지원 방안 개선에서 예산지원을 월별로 배정해주라는 것은 그것은 검토를 한번 해보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저희들이 현실적으로 가서 실무 주무관하고 협의를 했더니 상당히 어려움을, 난색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떤 것이 어렵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것도 하여튼 지속적으로 검토를 해나가겠습니다만 상당히 어렵다고 이야기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저희들이 항상 요즘에 소통 이런 것이 좋지 않습니까? 안 되는 것을 되게 해주라는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그런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제기한 사람이 있으면 그분과 또 그것을 실무적으로 담당하는 사람들 또 반대하는 이해당사자들이 좀 모여서 이야기하는 모습 먼저, 그래서 그것을 그 안에서 어떤 의견을 도출하는 작업들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민원이 들어왔고 어떤 권고사항이 들어왔으니까 그냥 알아봐가지고 이것 안 됩니다. 그것보다는 또 행정시각에서 보는 차이가 있고 또 그 실무진이 보는 차이가 있고 그 반대 이해당사자들이 보는 차이가 서로 다를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모으고 도출하는 작업들을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농특산물유통사업단 유통차량 구입관련해서는 어찌 추경에 예산반영이 됩니까? 어떻습니까? 이야기 안 해보셨죠?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그 분야는 지금 저희들이 여러 모로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적극 아직 반영계획은 아직은 세워놓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FTA로 예산이 좀 많이 나올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또 아까 우리 기술보급과도 마찬가지지만 사실은 농업인들에게 직접적 예산이 아닌 것들이 사업에 많이 들어와 있어요.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그래서 되도록이면 농어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지원이 될 수 사업 또 유통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잘 만들어도 유통 잘못하면 판매를 못해서 남길 수도 있고 또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수도 있기 때문에 하여튼 그런 다고 뭐 차량을 구입해주라,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것도 좀 같이 대화를 해보고 그런 필요를 좀 가지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아직 공식적으로 저희들한테는 아직 그런 애로사항에 대해서 특별하게 바로 건의하거나 그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민원인한테 그러면 제가 가서 한번 그런 제안이 없더라고 얘기해서 필요하시면 이야기하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아직은 그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하여튼 간에 서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아직 1월에는 없는 것 같으니까 제가 지금 행정사무감사 때나온 지적사항, 권고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없으시니까 한번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끔 또 그분들한테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렇게 같이 이야기해보고 그런 자리를 다 해서 의견을 좀 도출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양회명   
ㆍ기회가 되다면 언제든지 만나서 서로 대화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예.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지금 두개 과가 남았습니다. 오전에 두개 과를 다 마치겠습니다. 그렇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다음은 산림소득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산림소득과장 양덕호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산림조성담당 김치중입니다. 보호담당 박병규입니다. 녹지담당 장학영입니다. 소득담당 주윤권입니다. 도립공원담당 성덕원입니다. 휴양림담당 정민석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산림소득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322쪽입니다. 기후온난화에 대응한 생태환경 조림입니다. 탄소흡수원 확보와 목재공급 확충을 위해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주요 가식권내 산림을 정비하여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원박람회장 주변과 상사호, 주암호 등 주요 경관지를 우선으로 해서 총사업비 7억5천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250헥타르의 산림에 4월 30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3쪽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입니다.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경제적가치가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조림지 풀베기, 넝쿨제거, 어린나무가꾸기, 큰나무가꾸기사업 등 총26억5천500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2천655헥타르의 면적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324쪽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입니다. 소나무 재선충방제를 중점적으로 솔잎혹파리방제, 솔껍질깍지벌레방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등 2천675헥타르사업을 총사업비 6억7천만원을 들여서 해충발생 직전에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25쪽 산불방지입니다. 봄, 가을철 적극적인 산불예방를 위하여 봄철은 1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을철은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본청과 각 읍면동사무소에 산불예방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원 사역과 진화 헬기임차 운영과  진화장비 구입운영, 산불 이격공간 조성사업 등 10억5천500만원을 투자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여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326쪽 산림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도심 생활권 주변에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자연을 체험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천동 수목원부지내에 2헥타르와 봉화산 8헥타르 총10헥타르에 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금년 투자사업비는 5억원으로 11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27쪽 가로변 녹지 개선사업입니다. 가로변 녹지개선사업은 우리시 주요관문에 특색 있는 가로경관 조성을 목적으로 여수박람회나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금년도에는 여수와 순천경계의 폐철도부지 약500미터 구간에 사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생태수도 이미지를 구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28쪽 가로변 숲길 조성 및 관리사업입니다. 우리시로 진입하는 관문에 특색 있는 가로화단을 조성하고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가로수식재하는 가로수식재사업은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국도17호선 우회도로 등 1개소에 조성할 계획이며 부차도 경계녹화인 백강로인 조례 동아아파트에서 NC백화점까지 가로수 수형조절을 추진하고 가로수 수형조절은 장선배기길 등 4개소를 8월말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329쪽 학교 숲 및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입니다. 학교 숲 조성은 공모를 통해 예산을 지원받아 순천만의 주요관문에 위치한 도사초등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할 계획이고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은 녹색사업단 녹색기금 공모를 통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SOS마을에 마을나눔숲을 조성해서 각각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6월말까지 조성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330쪽 산림소득증대 기반 조성사업입니다. 임업경영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부담을 전재를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림소득사업인 밤나무 소득증대사업 및 총12종에 12억2천200만원을 투입해서 임원경영자들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단기 임산소득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FTA에 대비한 규모화 집단화로 경쟁력을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331쪽 마을동산 약초원 조성사업입니다. 마을동산 약초원 조성사업은 정원박람회 후방산업의 일환으로 마을인근 유휴토지에 두릅, 오가피, 엄나무 등을 식재해서 산채를 생산 판매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년간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3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추경예산에 6천만원을 계상해서 3개 마을에 산약초단지를 조성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32쪽 도립공원 탐방로 정비 및 관리사업입니다. 조계산 도립공원 탐방로 및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탐방객 및 이용객의 편익을 도모하고자 총사업비 3억5천900만원으로 공중화장실 등 14종 237개 시설물과 탐방로 35킬로미터의 보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33쪽 주요 등산로 및 산림서비스 등산로 정비사업입니다. 날로 늘어나는 등산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등산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훼손지 및 쇄골지 정비, 등산로 풀베기, 잡과목베기, 숲길 모니터링사업을 연중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334쪽 순천 용계산 테라피아 조성사업입니다. 서면 구산리 용계산 편백숲 도유림 일원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건강과 복지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시기는 201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도유림 200헥타르의 입목과 진입도로의 사유지를 매입하기 위해서 10억원의 사업비를 추경에 계상하여 우선 집행하고 2013년부터 국비 등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5쪽 자연휴양림 운영입니다. 서면 운평리 산160번지 시유림에 시설된 순천자연휴양림은 지난 4년간 사업기간을 거쳐서 지난해 5월 3일 개장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약1만700명의 이용객이 이용하여 활성화단계에 이르고 있으나 야영장이라든지 장애인시설 일부 미흡으로 일부이용객들의 불편이 초래되어 3천만원의 사업비로 장애인 이동로와 야영장 보수 등 시설보강사업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여 이용객의 편의의 도모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림소득과에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복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326페이지 산림공원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오천동 산림공원이 작년 8월에 발주되어가지고 공사가 잠시 중지했던 것으로 나와있는데 이게 이유가 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오천동 산림공원 조성사업이 작년 8월중에 공사발주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부지가 수목원과 연계되어 있어가지고 수목원 어떤 분위기와 산림동산과 같이 맞춰나가려고 수목원 시설계획이 변경됨으로 인해서 이 사업을 중지해놨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지금은 어떻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지금도 중지상태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지금도 안 하고 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위원 이복남   
ㆍ지금 설계변경중입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그래서 정원박람회 수목원 설계가 변경 완료되면 
○위원 이복남   
ㆍ거기에 맞춰서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설계변경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2012년 7월쯤 완공이구나, 혹시 여기 산림공원설계 기존에 되어 있는 부분과 변경이 되면, 기존에 설계된 자료는 있으시죠?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거기에 수목원에 맞춰서 다시 변경하실 거잖아요.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현재 설계되어 있는 것을 좀 제출해주십시오.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자료를 제출해주시고요. 그리고 329페이지 학교 숲과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이 도사초등학교로 확정이 된 건가요? 학교 숲 조성사업이 도사초등학교로 확정이 된 겁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게 학교에서 공모를 한겁니까? 아니면 과에서 지정을 별도로 하신 겁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학교 숲 조성사업은 도에서 예정지를 선정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했던 사항들을 도에 보고하면 도에서 현지답사를 해가지고 지정을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 도사초등학교가 지정되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지정이 되어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위원 이복남   
ㆍ이게 기술보급과에서도 정원도시농업사업을 도사초등학교에 같이 계획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 학교가 운동장 쪽이 좀 삭막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거기에다가 정원이라든지 이런 원예작물 같은 것을 식재할 계획으로 있는 것 같은데요.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화단 조성이겠죠. 말하자면, 이것은 화단조성이 아니고요. 말하자면 숲을 조성했으니 야외학습이 가능하다든지 그런 시설을 하게 됩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어찌되었든 기술센터 소관에 과 아닙니까? 그래서 같은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면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시라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어떤 사업으로 진행하는지 같이 담당자들께서 파악을 하셔서 연결을 좀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334페이지 용계산 테라피아 조성사업이 있는데 이쪽에 용계산 쪽의 편백숲이 좋지 않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작년에 보고가 없었던 사업이거든요?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작년 업무계획 때 업무보고를 할 때 도에서 이 사업이 시달이 안 되어서 그랬는데 우리가 2014년부터 원칙은 추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에서 정원박람회도 개최하고 또 생태수도 이미지도 있고 해서 테라피아숲 조성을 미리 앞당겨서 추진해보려고 추진해보니까 우선은 도유림이 분수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가, 그래서 분수계약 임목을 우리가 매입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한 200헥타르에 한 5억 정도 계상하고 있고요.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만 그다음 진입로 한 6킬로미터 정도 됩니다. 농로로 아주 협소한데 그 상태로는 테라피아 치유숲을 조성 못하니까 진입로변 사유토지를 매입해서 우리가 미리 준비를 하고 있다는 그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매입하는 
○위원 이복남   
ㆍ아니, 예산이 같이 확보되어서 같이 추진되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미리 시비를 확보해서 부지를 매입해놓고 사업을 추진하시려고 하십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그 사업은 국비지원사업으로 있는 테라피아사업은 용지매입이라든지 입목매입비를 가상해서 계상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위원 이복남   
ㆍ알고 있습니다.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그래서 우리가 미리 토지를 잡아놓고 사업비를 받아서 포장사업이라든지 확장사업 같은 것 이런 것들을
○위원 이복남   
ㆍ사업비확보를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것은 우리 순천시에 편백나무숲이 제일 좋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주위의 물이라든지 계곡들 경관이 좋기 때문에 이 사업은 꼭 해야 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꼭 해야 된다고 확신을 하시는 건가요?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그래서 우리 도의 계획도 2014년부터 조성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2014년도에 가서도 이 기반이 조성이 안 만들어지면, 터전이 안 만들어지면 그 사업은 우리 순천시가 받을 수 없는 그런 처지가 오게 됩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과장님께서 용계산 일대 그 편백숲에다가 이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이쪽 위치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이 잘 안 됩니다만, 같은 위치인지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용계산 일대 정원박람회장에 수목을 굴취해간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일부 그렇습니다. 흥대 쪽과, 거기는 흥대리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거리차이가 좀 납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여기는 구상이고요. 같은 계곡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말씀을 드렸고 얼마 전에 언론에도 나왔습니다. 이렇게 산림 조성과 산림보호에 우리 과에서 어떤 책무가 있는 건데요. 지난번에도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말씀들 드리면서 정원박람회장에 나무를 굴취해가고 이식을 할 때 주변정리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을 우리 과에서 법적인 부분을  마련해서 하시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현장은 보셨죠? 현장 가서 보셨죠?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것 산림보호법 위반 아닙니까? 전반적으로, 지금 그쪽에 어떻게 대비를 하고 계십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지금 복구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같은 시의 시책인데 
○위원 이복남   
ㆍ같은 시의 시책이라도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복구해나가면 이상이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이 없습니까? 지금 복구 들어가고 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예. 복구하고 있습니다. 나무도 심고 
○위원 이복남   
ㆍ지금 앞으로 얼마나 더 박람회장으로 나무들이 이식되어야 하죠?  앞으로도 많이 있죠?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그것은 금년 동안에도 계속되어야 될 사항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앞으로도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 용계산 현장처럼 이렇게 되어야 되겠습니까? 과장님이 봐도 기가 찰 노릇이 아닙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일부면적이 좀 그렇지 그렇게 우려스럽지는 않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일부면적이든 많은 면적이든 이것은 면적과 상관이 없는 것 아닙니까?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그러니까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원박람회사업에 필요한 자재를 일부 굴취해가고 복구를 하고 있으니까 큰 문제는 없다. 그 말씀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니까요. 그래서 이게 언론에 안 나오고 누군가가 이것에 대해서 지적을 하지 않았다면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원래가 복구계획이 있었고 
○위원 이복남   
ㆍ알고 있습니다. 복구계획이 있었지만 누군가 지적을 하지 않고 누군가 봐서 이렇게 언론에 나오지 않았더라면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지적을 안 했더라도 복구는 해야 됩니다. 
○위원 이복남   
ㆍ복구는 해야 되잖아요.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복구기간이, 그 복구기간 안에 복구를 하겠다고 하면 누가 그 얘기를 못 합니까? 굴취하면서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지금 굴취를 진행 중이고 굴취가 완료되면 일부 복구를 하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어떻게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보세요. 지금은 겨울철이라 괜찮잖아요. 지난번에 제가 감사 때에도 말씀드렸는데 예를 들어서 호우철이라든지 비가 많이 오는 이런 시기에 그렇게 굴취를 해가고 그대로 두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앞으로도 계획이 있잖아요. 그래서 복구라든지 주변정리라든지 이런 부분을 산림보호와 조성에 책임이 있는 우리 과에서 철저히 좀 해주라는 말씀이에요.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그렇지 않아도 굴취를 할 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현장 입회를 해서 굴취를 하고 과거처럼 산림이 덜 관리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하라고 
○위원 이복남   
ㆍ그렇죠. 산림과 관련해서는 과장님이 대장이잖아요.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대장노릇을 과장님이 해야죠. 대장노릇 못하면 우리 신화철 위원님께 말씀하십시오. 저는 목소리가 작아서 
○산림소득과장 양덕호   
ㆍ하여간 우리 산림과 소관 일은 제가 책임을 집니다만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이번에 우리 소장님께서 기술센터로 오셨기 때문에 또 정원박람회 관련부서에서도 근무를 하셨고 소장님께도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용계산 뿐만 아니고 상사호 주변이라든지 이런 데가 현장가보시면 용계산보다는 조금 덜합니다만 다 대동소이합니다. 지난번에 언론에서 나오고 나서 다 덮어놓고 임시방편으로 그렇게 해놓고 있는데 소장님께서 이 부분은 좀 철저하게 우리 산림소득과에서 산림보호와 조성과 관련해서는 우리 산림소득과가 힘을 갖고 할 수 있도록 소장님 좀 옆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재식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산림소득과 관련해서는 과장님이 대장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기술보급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재천   
ㆍ농촌지원과장 심재천입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인력육성팀 김도진 주무관입니다. 농촌자원담당 박상운입니다. 농업기계담당 이정운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재천   
ㆍ보고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37쪽 인력육성사업입니다. 강소농 선도농가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 총2천239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국제농업박람회 참가, 농업인한마음대회 등을 개최해서 지역사회의 핵심지도자로 양성하겠습니다. 338쪽입니다. 농업인교육입니다.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6개 과정,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교육과정 6개 과정, 강소농 선도농가 육성, 경영역량 강화교육 등 5천350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체계로 운영하겠습니다. 339쪽입니다. 도시민 농촌유치입니다. 귀농귀촌센터를 운영하고 그다음에 농촌유치박람회 참가. 농촌체험, 이웃주민 초청행사 등을 통해서 농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빈집수리 지원이라든지 귀농협회 등을 활성화시켜서 귀농 귀촌자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페스티벌을 1회 개최하여 도시민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340쪽입니다. 농촌 건장수마을 육성입니다. 기존에 2개 마을을 육성하고 올해 1개 마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마을에 대해서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다음에 건강장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촌노인 일거리를 개발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미 작년도에 송광 부표와 별량 용두마을 2개 마을이 선정되었습니다. 대상지를 엄격히 선정해서 추진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341쪽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농가 경영개선입니다. 저희 관내 농업인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있는 농가가 31농가가 있고 인터넷 화상정보 시스템 설치가 21농가, 사이버 농업연구회가 28명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도록 하고 개별농가에 맞는 경영진단과 처방을 해서 농가경영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342쪽입니다. 농기계 지원 및 순회수리입니다. 농기계는 전년과 같이 분무식 자동호스릴은 40대를 지원하고 그다음 농작업 환경개선 편의장비를 1개 마을이라든지 농업인 단체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순회수리는 100회 220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겠으며 아울러 농기계 안전교육과 병행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43쪽입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입니다. 저희가 북부, 남부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종은 현재 50종 180대가 되겠습니다. 농민들이 임차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최소화하고 그다음 올해 구입하는 승용제초기 8개를 조기에 구입을 해서 하반기부터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39분 정회)

(13시58분 속개)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소관 201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평생학습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평생학습과장 안효상입니다. 평생학습과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 기획담당 손한기입니다. 평생학습 운영담당 박상훈입니다. 교육지원담당 김선순입니다. 청소년담당 최낙환입니다. 청사관리담당 황규열입니다. 여성문화회관담당 임신경입니다. 청소년수련관담당 정도순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평생학습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59쪽 평생학습 비전 및 정책목표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세부사업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60페이지입니다. 평생학습 중장기 비설정 및 실행체계 구축입니다. 평생학습관 신설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맞는 순천시 평생학습 중장기 비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관내 평생학습시설 인적자원 프로그램의 네트워크 구축 등 효율적인 실행체계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은 2012년부터 2020년을 계획기반으로 순천시 평생학습 기반 및 수요조사,  프로그램 분석,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중장기 비전 및 추진전략 등에 대하여 상반기 중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순천시 평생학습관을 평생학습 거점시설로 하고 평생학습 시설 등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장기 비전에 대한 수행체계를 구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61페이지입니다. 배움과 행복 평생학습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살린 생애단계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명품 평생학습 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운영 프로그램은 3세대 통합, 직업 역량강화, 평생학습 리더양성, 행복한 시니어교육 등 9개 분야 59개 과정을 1기에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연중 3기를 운영할 계획으로 세부적인 1기 프로그램은 배부하여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목적홀 및 전시실 대관 및 이용을 적극 지원해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62페이지입니다. 소통과 참여를 위한 시민 열린 교육 운영입니다. 의사소통 및 기초생활능력 향상과 시민의식 수준 향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한글작문교실은 금년에도 이어서 마을회관, 복지회관, 자치센터 등 60여개소에서 비문외자 및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순천사랑 아카데미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목요일에 다목적홀에서 시민의식 함양, 시책이해, 인문학, 미래사회 대비, 자기개발 등 대상으로 22회 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63페이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교 교육여건 개선으로 공교육 내실화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역인재 육성 및 학력증진 분야에 연합논술아카데미 8개 사업, 사교육비 절감 프로그램 지원에 사교육 없는 예비학교지원에 5개 사업, 다목적강당 지원 2개교, 사회적 배려학생 우선지원에 2개 사업, 학교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지역연계 프로그램에 의해서 관현악부 지원 외 1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64페이지입니다. 국제화 교육특구 사업 추진입니다. 2004년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된 이후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관내 학생들의 외국어 기반강화와 시민 기초영어학습을 통하여 국제화시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에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76개교에 원어민 보조교사 40명을 지원하고 관내 영어특화 고교로 지정된 4개교에 대해서 영어학습 프로그램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학습 참가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초등학교에 있어서 도비 지원사업으로 영어체험교실 구축을 위하여 4개교에 1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도서관과 자치센터 등 22개소에서 금년에도 시민영어학습센터를 적극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365페이지 학교 등 무상급식 지원입니다. 성장기 학생들의 심신발달과 올바른 식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지역 우수농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학교 등의 무상급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2년도에는 보육시설과 사립유치원,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급식비 25%를 시비로 지원하고 관내 초·중학교에 대해서는 무상급식비 전액을 지방분담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른 우리 시비소요 예산은 60억원입니다. 366페이지 청소년 잠재역량 개발 및 복지증진입니다. 주5일 수업 전면실시에 따른 청소년문화 및 여가활동 지원을 통한 잠재역량 개발 및 복지증진을 위해서 인문학캠프, 체육대회, 동아리 박람회 등 청소년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청소년 문화존행사와 동아리활동 등을 지속해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천향교 등 4개소에 대한 청소년 예절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공부방 1개소에 대해서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7페이지  청소년 건전성장 환경조성 및 사회안전망 구축입니다.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하여 청소년 문제에 대한 상담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적극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간합동 지도산속을 더욱 강화하고 민간 감시단 운영을 지원해서 청소년 건전성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368페이지 수련시설 기능보강사업입니다. 국비 지원사업으로 청소년수련원 생활관과 유스호스텔 객실내부 및 화장실을 정비하고 휴게실 등에 인터넷 및 통신시설 설치, 외국인 숙박을 위한 간이침대, 야영객 편의를 위한 야영장비 등을 보강해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숙박시설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정비를 해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 주5일 수업에 따른 청소년문화 및 체험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서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을 문화, 체험, 공연 등 다목적 마당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3년까지 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우선 문화마당 정비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9페이지 시민과 함께 하는 여성문화회관 운영입니다.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건전한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기능, 취미, 어학, 정보, 문화, 경로 등 8개 분야에 58개 과정을 연중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읍면지역에는 노래교실, 쑥뜸, 건강체조, 단전호흡 등 5개 과정으로 찾아가는 문화교실도 적극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성문화회관 봉사단을 활용해서 복지시설 등 배제계층을 위하여 위문공연 등 연중봉사활동도 전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0페이지 배려계층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활동, 보호지도를 통하여 건전성장을 도모하고자 국비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5, 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1일 15시부터 20시까지 5시간제로 학습지도, 보충학습, 특기적성교육과 아울러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2년도에도 주5일 수업에 따라 주5일제 운영을 6일제 운영으로 확대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371페이지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활성화입니다. 관내 학교의 주5일제 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고 청소년수련시설을 활성화하고 지역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연극교실 등 교육 문화분야 20개 프로그램, 자원봉사 분야 3개 프로그램, 자치활동 분야 2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매산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체험활동 지역사회운영 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청소년수련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조례 정비, 노후시설 보수 등으로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위탁 운영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규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과장님, 평생학습과와 동떨어진다면 동떨어진다고 할 수 있고 관심을 가져야 된다면 관심을 좀 가져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요즘 청소년들, 우리 학생들의 왕따라든지 구타 그런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교육청에 전적으로 맡길 수도 있는 문제이겠습니다만 우리 평생학습과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지자체의 하나의 역할 이런 것을 고민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문 위원님 말씀대로 요즘 지역의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여러 가지 로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우리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현재 조사나 분석을 마쳤습니다. 그중에 보면 문 위원님이 말씀하신 왕따문제, 인터넷 중독문제, 자살문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지원센터에서 설문조사를 해서 분석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교육지원청하고 그리고 우리 청소년단체 관련해서 문 위원님이 염려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금년에는 저희들도 뭔가 대책을 세워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저는 이정도로 학교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면 정말 우리 이명박 대통령이 나서서 예전 같으면 검·경합동회의 이런 것도 잘 하시고 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라도 해서 눈을 부릅뜨고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고 어떤 대책도 세우고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아마 정부에서 그런 일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우리 지자체에서 그렇게 안 되니까 자체적으로라도 우리 가정과 학교와 또 지자체 이런 데에서 그런 학생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은 최선을 다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옳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지금 조사를 했다는 결과는 가지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지금 현재 마무리 작업 중에 있습니다. 발간이 되면 자료로 위원님들께 제출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배부해 주시고 지자체에서도 한 두 사람이 나서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가정으로부터 어느 사람이 피해자가 될 수 있고 또 어느 순간에 가해자가 될 수 있고 굉장히 이게 문제가 되도 심각한 문제거든요. 이게 정말 준 국가위기상황이라고 할 정도로 왕따문제라든지 청소년들 구타문제, 성폭행이라든지 이런 것이 심각하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뉴스 같은 것을 보시면 절감하시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렇습니다. 저희들도 옆에 물어보고 관심을 갖는데 사실 학교의 선생님들도 다는 그렇지 않지만 하도 요즘에는 교육현장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보니까 사실 알면서도 쉽게 접근이 어려운 그런 학교 내의 어려움도, 지역에서도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 자치단체 차원에서라도 할 수 없는 방안을 모색해서 해보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십시오. 다행스럽습니다. 하여간 우리 순천에서 앞서서 그런 대비책을 가지고 조사도 해보고 결과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니까 다행스럽습니다. 그 결과를 가지고 교육청이라든지 경찰이라든지 할 수 있는 단체들은 다 모아서 그게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말 한 집안이 파단 되고 한학생만 파탄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정이 파단 되고 그렇게 되다보면 사회가 파탄되는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저도 중학교에 들어가고 중학교 3학생이 있습니다만 매일 아이에게 물어보는 일이 그런 부분만 물어보고 있어요. 요즘 공부는 저리 갔고 아이에게 물어보면 짜증을 내더라고요. 매일 아빠는 그것만 물어본다고요. 그런데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학생들 두고 있는 부모들 입장에서는 똑같은 심정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다행히 평생학습과에서 그 부분에 신경을 쓰신다고 하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유관단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우리 순천에서만큼은 발붙이지 못하도록 노력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이것은 과장님께 질문하면 좀 어려운 답변일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말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평준화가 된 지 몇 년 되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한 7년째 된 것 같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한번쯤 평가를 해봐야 될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평준화에 대해서 실패한 정책인지 성공한 정책인지 어떻습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저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과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는 그런 부분은 국가적인 정책과제로 풀어야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평준화를 해놓고 특목고를 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다시 다른 방법으로 비평준화형태를 조성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특목고 유치를 위해서 오죽하면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특목고 쪽에서도 예전과 달리 그렇게 인기가 낮아지는 현상도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현재 그렇지 않는 여건에서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제가 제안을 한번 해봤어요. 현재 우리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 수능이 끝나고 나면 수능성적을 봐서 상위 한3위까지는 인센티브를 지원해서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했더니 교장선생님들도 학교여건이 거리가 멀거나 여러 사정에 따라서 학생들이 기피를 하는 학교가 있고 그래서 실제 처음 배정단계에서부터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이런 말씀도 하셔서 조심스럽게 그런 부분도 하나의 저희들 나름대로 평준화된 상태이지만 지역 내 고등학교들이 경쟁을 해서 좀더 인재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가, 현재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것은 답이 없는 내용인 것 같아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복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이복남 위원입니다. 과장님, 거기에서 근무하시니까 이제 많이 적응되셨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시민들 평가가 두 가지인 것 같아요. 개관하기 전에는 굉장히 큰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막상 개관해서 이용하려고보니 불편하다라든지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도 계시고 또 그래도 가까운데 가서 그런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 이런 두 가지로 평가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 관련해서 운영을 하시면서 프로그램 운영도 중요합니다만 이왕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를 시민들이 자주 찾고 와서 쉽게 찾아가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배려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민원들을 아마 저뿐만 아니고 여기계신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민원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강사공모와 관련된 민원,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민원, 이용과 관련된 민원 여러 가지를 다 받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동소이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하나는 거기를 지난 10월에 개관해서 다목적홀이라든지 전시실이라든지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시민들이 딱 왔을 때 어디로 가야 될 지를 잘 모르거든요? 가시면, 그래서 그날그날  입구라든지 잘 보이는 쪽에 행사안내판이라고 하나요? 좀 건물과 어울리는 한달행사라든지 아니면 주관행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건물과 어울리게 잘 보이는 쪽에 이런 것들을 만들어 둘필 요가 있겠다. 그래서 보시는 분들이 오늘 다목적홀에서는 평생학습 졸업식이 있구나, 라든지 이렇게 찾아가기 쉽게 해주시고 관별로 표시가 되어 있기는 하는데 실제 그쪽에 또 나이 드신 분들도 많이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찾아가시기도 좀 힘드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안내표시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금 정도면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마 직원들과 얘기하시면서 준비를 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을 한번 신경을 써주시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거기가 건물이 양분되어 있잖아요. 양분되어 있어가지고 다소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주변에 없으면  썰렁하게 보여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그 인근으로 조용한 클래식 음악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흘러나오게 하는 그런 것도 좀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왕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한번 그런 부분들을 검토해보십시오. 이런 것들 제안을 제가 받아서 좀 타당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희들이 밖에 옥외방송을 통해서 클레식이나 이런 조용한 음악을 방송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그리고 요즘에는 날이 춥다보니까 막 개관했을 때에는 밤에까지도 학생들이 와서 공놀이도 하고 많이 이용을 하는데 요즘은 날이 추우니까 좀 썰렁한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여튼 불편이 없도록 보완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니까 실내 말고 밖으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해서 시민들이 거기에 가면 작은 음악도 들리고 가서 편안하게 좀 있을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약간 하고는 있는데 볼륨을 높이겠습니다. 저도 가서보면 가까이 가면 들리는데 멀리에서까지는 도서관 이용객들 같은 경우에는 소음이 있으면 좀 그래서 
○위원 이복남   
ㆍ그렇죠. 거기에 이상을 주지 않은 상황에서 해주시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또 하나는 평생학습 서포터즈 공간이 있죠? 그 옆에 거울연못이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이복남   
ㆍ제가 서포터즈방에 한 시간 정도 있어봤는데 거기가 안전장치가 없잖아요. 연못에 특히 아이들이 오고하면 제가 잠깐 머무는 순간에도 자전거를 타고 아이들이 와서 돌아다니고 또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살얼음이 얼고 할 때는 아이들이 재미삼아 거기에 올라가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화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배치해서 다음에 여름에는 안전문제라든지 이런, 저희들이 현장방문을 했을 때에도 안전에 유의했으면 좋겠다고 그때 제안을 했었는데 안전문제가 좀 생기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생겨서 그런 부분 배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지금 프로그램들을 3기로 해서 운영을 하실 계획으로 있으시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이복남   
ㆍ여기에 따른 프로그램이라든지 강사배치는 어떻게 계획을 하시고 계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프로그램에 따라서 어느 평생학습관이나 이런 기능을 하는 데가 보통 연2기 내지 3기를 운영합니다. 그래서 과정들이 통상 3개월 정도 해서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교육이 맞춰질 수 있도록 그렇게 3개월 과정을 주로 하는데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고 현재는 아까 말씀드린 59개 프로그램을 1기 때 기준으로 해서 지금 현재 강사모집을 해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월26일부터는 수강생을 모집해서 2월 14일에 개강식을 하고 개강하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기수별로 그 프로그램이 그대로 갑니까? 아니면 2기, 3기 때 다른 프로그램들을 보완하고 추가로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이 과정마다 다 특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체력증진교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반은 3개월이면 종료가 됩니다. 왜냐면 헬스기구나 이런 사용법을 잘 모르면 오히려 인대파열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레슨대신 저희들이 3개월 과정으로 기초체력테스트를 해서 알려주면 그분들은 민간시설을 이용하시면 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3개월로 종료가 되고 저희들은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하면서 중복해서 수강생으로 안 받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분들이나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고 다도예절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선생님들 의견을 들어보니까 최대한 1년 정도는 과정을 운영해줄 필요가 있다 해서 과정별로 연장이 필요한 부분은 2기 모집 때 그분들이 다시 2기를 하실 분들이 있으면 그분은 그대로 받아주고 빈부분에 대해서 신규로 모집한다든지 이렇게 프로그램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해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위원 이복남   
ㆍ실제 우리가 강사모집을 들어가서 보면 굉장히 요구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프로그램수에 비해서 강사들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필요한 프로그램들도 많고 지금 욕구가 굉장히 많은 상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들은 1, 2, 3기 지속되는 프로그램들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1기 외에 2기, 3기를 하실 때 이왕이면 좀 프로그램들을 죽 지금까지 희망했던 프로그램이나 1기를 운영하면서 프로그램 요구가 들어올 건데 그 프로그램들을 잘 조정해서 추가로 배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저희들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강사선생님들도 실제 많이 있는 분야가 있고 또 없는 분야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강사뱅크제를 작년 11월부터 운영해서 계속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평생학습관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학교에서도 주5일제가 되기 때문에 학교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강사가 있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전체 강사등록을 받아서 우리 순천시 관내에 다른 평생학습시설이 되었든 학교가 되었든 저희들이 연계해주는 기능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나 프로그램 수요나 그런 생각을 저희들이 감안해서 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반영을 해나가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우리 학교지원사업 중에 혹시 다목적관 사업추진이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이제 예산 확정되어서 저희들이 지원청과 학교에 당초 신청이 들어왔던 곳은 승주초등학교와 순천여고에서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지원청에서 할 부분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토록하고 
○위원 이복남   
ㆍ학교 측을 한번이라도 만나서 진행이 좀 되고 있으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 부분은 학교 측에서 저희에게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을 설명하거나 그런 적은 없습니다. 아직, 저희들은 지원청을 통해서 승주초등학교에서 이런 부분이 있었으니까 지원청에서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저희들한테 사업계획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가능하면 이왕에 계획되고 있는 것이니까 좀 서둘러서 진행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두 가지만 간단하게 확인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사비는 어떻게 되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지금 일률적으로 시간당 3만원으로 책정을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1기 하면 어느 정도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지금 144만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144만원이면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수강료가 4만5천원이니까 정원대비하면 108만원정도 나오거든요? 그러면 실제 거의 대다수가 수강료로 다 해결이 되고 거기에서 조금 더 우리 예산 들어가서 그렇게 되는 거네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교재는 어떻게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재료비는 본인부담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재료비는 본인부담이라고 하더라도 교재요. 교재도 별도로 사야 되는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교재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에 서있습니다. 그래서 교재가 필요하면 저희들이 교재를 하고 또 본인 강사들이 강의계획서를 낼 때 요즘에는 자기네들도 교육을 할 때 빔 프로젝트로 많이 하니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교재를 빔 프로젝트로 해버리면 괜찮은데 교재를 별도로 만들어야 된다고 하면 그 교재 복사비라든지 이런 것은 우리 과에서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저희들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까 3만원이라고 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3만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거의 외부강사가 오기는 힘들겠네요? 이 지역에 있는 강사위주로 해야 되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여기에서 강사 선발할 때 순천에 주민등록이 우선 되어 있어야 되고 관련 전공을 했거나 자격증이 있고 그래도 없을 경우에는 여기에 주민등록이 없더라도 우선 분야에  
○위원 신화철   
ㆍ강사는 반드시 자격증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어야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분야별로 필요한 자격증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고요. 또 하나는 우리 평생학습과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신화철   
ㆍ주차장이 다 확보된 겁니까? 그 옆으로 공사하고 있는 것은 봤는데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현재 우리 단지 내에 98면은 개관할 때 이미 되어 있고 맞은 편 쪽으로 수영장 들어갈 부지하고 거기가 149면 조성공사 지금 공정이 한40% 정도 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언제나 끝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희 계획은 5월 12일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좀 빨리 되어야겠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래서 터 정리하면서 석분을 깔아서 임시주차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직까지 건물규모에 비해서 주차장면수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고 작은 행사를 하더라도 그 인근까지도 전부 다 불법주정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이지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 봄 되고 하면 여러 가지 행사들이 좀 있을 건데 그래서 그런 행사시에는 예비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리고 아까 이복남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건물이 워낙 크다보니까 또 거기에 다양하게 뭐가 많이 들어가 있잖아요. 그 건물안내도가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입구에서부터 있습니다. 제가 가만히 보니까 젊은 사람들은 사인물을 보고 오는데 연세 드신 분들은 그냥 오셔버려요. 그래서 오시다가 사람 만나면 어디로 가냐고 묻고 해서 중간에 하나 더 보강을 했습니다. 다시 방향표시를 해서 중간쯤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는데 아무래도 연세 드신 분들은 아직도 그것을 잘 이용을 안 하셔서 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중앙부분 쪽과 후면 쪽에 들어오시면 어느 공간에서 어떤 행사가 있는 건지 아실 수 있도록 그것은 좀 보완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종합안내도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다 있습니다. 양쪽, 앞 뒤쪽으로 다 있는데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그 위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왜냐면 예를 들면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그쪽으로 안 가잖아요. 옆면에서 들어오시기 때문에, 앞전에 공연할 때 한번 가봤는데 젊은 분들도 계속 헤매고 다녀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주차장에서 들어오는 이정표도 보완해서 다시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염려하신 좀 불편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자꾸 돌아보고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몇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유리로 되어 있는데 안 춥습니까?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괜찮습니다. 앞쪽 저희들 건물을 보면 난방을 안 해도 한11시쯤 되면 난방을 안 하고도 지금 쓰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뒤쪽 도서관과 그쪽은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도서관동이 뒤쪽에서 바람이 세다보니까 약간 추운 감을 느끼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 보건소와 저희동쪽은 문제도 없는데 뒤쪽 도서관동이 좀 추울 수 있는 그런 여건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문화건강센터관리는 또 평생학습과에서 하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뒷동이 좀 춥다는 얘기가 들려서 거기에 대한 무슨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가 해서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참 저도 그게 고민스럽습니다. 왜냐면 정부에서는 에너지 절약하라고 하는데 또 실제 현재 그쪽 냉난방시스템이 우리 다목적홀과 도서관하고만 되어 있습니다. 보건소 따로 있고 저희 따로 있고 그러기 때문에 다목적홀에 행사가 없거나 하면 저희들이 도서관만이라도 추운 날은 좀더 난방이 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십시오. 그리고 평생학습과에서 문화건강센터 말고도 여성문화회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강사문제에 있어서 금방 과장님 말씀을 하셨는데 자격증 문제라든지 강사를 뽑을 때 기준들을 잡고 하십니까?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우선 그 분야에 대해서 대학에서 전공을 해야 되고 또 그에 대한 자격증을 발급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분야의 자격증이 있어야 되고 또 우선 그것이 갖춰지면 그 부분에서 여러 분이 되면 각자 가점을 줍니다. 예를 들어서 미술부분 같으면 개인전을 몇 번했냐, 이런 나름대로 차별화할 수 있는 그런 배점항목을 둬서 객관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잘 하시고 계시겠지만 몇 가지 민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옳다는 것이 아니라 검토하셔서 반영할 수 있으면 반영하시고 첫 번째는 나이제한이 모든 어쨌든 우리 선발기준에서 없어졌지 않습니까? 공무원 선발기준까지도 나이제한은 철폐를 했어요. 그래서 혹시나 나이제한이 있는가 두 번째는 아까 자격증이 있어야 된다고 했는데 평가에서 보통 다른 평가에서 가점을 주는 기준이지 그것을 안 가지면 강사를 할 수 없다는 커트라인의 항목이 아니거든요. 대부분, 다만 영어를 잘 한다든지 아니면 자격증을 가지면 가점을 더 주겠다. 이런 기준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충분히 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강사의 요건을 가질 수 있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래서 자격증같으면 전문자격증이 있으면 예를 들어 그 항목 배점이 10점이다면 7점을 주고 자격증은 없지만 경력이 어떻게 되면 5점을 주고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시는데 아까 이야기로는 자격증이 없으면 강사가 안 되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혹시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두 번째는 수강료책정 지금 4만5천원, 3만원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셨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조례에 있는 사용료입니다. 그래서 월 1만5천원하고 1만원인데 3개월 과정이기 때문에 3개월 치가 4만5천원, 3만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월 사용료로 하면 현행 조례에 있는 대로 1만원5천원, 1만원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4만5천원, 1만5천원짜리는 공간이 좀 크고 그런가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아닙니다. 과정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례에 직업역량 강화라든지 이런 기능을 습득하는 과정은 5천원이 더 비싸고요. 취미나 교양과정은 1만원이고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것은 여성단체협의회 쪽에서 제안인데요. 그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아이돌보미사업이라고 있습니다. 그것이 상당히 잘해서 전남에서 거의 최고의 실적을 내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쪽에 지금 주로 편부모라든지 조손가정 어린이들이 부모가 못 봐주면 일정금액의 저렴한 돈을 주면 아이돌보미사가 가서 돌봐주는 건데 특히 주말이라든지 아이돌보미 신청한 집이 가난하다보니까 아이돌보미가 오는 그것을 좀 꺼려하신 분들도 있다하네요. 그래서 주로 이 사업은 학생들하고 관련된 사업이고 또 문화건강센터 활성화 차원이라든지 학생들이 그쪽에 있는 프로그램을 좀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있는 아이돌보미사무실이라든지 이쪽이 문화건강센터 공간으로 좀 갔으면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그쪽 프로그램이 국가적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공간이 있으면 거기를 좀 배정을 해주면 어떻냐고 합니다.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허 위원님, 저희는 교육시설이다보니까 민간단체에 사무실을 내주기는 좀 어렵습니다. 저희 평생학습과는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뭐, 지금 당장은 내주라는 것이 아니라 한번 그쪽분과 민간단체의 사무실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여성단체협의회사무실이 아니라 아이돌보미 프로그램을 위한 사무실 예를 들어서 우리 저쪽에 보면 청소년수련관을 보면 드림스타트관련 해서 하듯이 이런 걸로 해가지고 사용하면 제가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한번 검토해 보셔가지고 그쪽단체와도 이야기해보셔서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한번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번 검토해보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한533억 정도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52억 정도 됩니다. 지금 본예산에 된 것이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영어쪽 교육이 국제화 교육특구가 한30억 이상 거의 60%정도 차지해버리네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사실 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인데 구분해놓은 이유가 저희들이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을 받을 때 이런 사업계획서들을 제출했었습니다. 그래서 2년에 한번정도 지정부에서 평가를 오는데 이렇게 분류를 안 하고 교육지원사업에 포함을 해놓으면 저희들이 좀 소홀한 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보고상에 좀 구분을 해놨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교육사업은 예산 예비비라든지 추가예산을 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적적으로 학교라든지 교육지원청에 이야기해가지고 좀 많이 쓸 수 있게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65페이지요. 올해 친환경 무상급식은 어떻게 지원이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초·중학교는 전체 기관부담별로 하니까 도교육청에서 50%, 전라남도에서 25%, 순천시에서 25% 해서 초등학교, 중학교는 전체 무상급식이 됩니다. 그리고 보육시설과 사립유치원,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작년과 같이 저희 시비로 25%를 지원하도록 현재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순천이 교육의 도시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거기에 제일 앞장서는 곳이 평생학습과니까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잘해서 더 좋은 소리들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44분 정회)

(14시47분 속개)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체육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문화체육과장 손성만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계장 김면균 담당입니다. 문화재계장 이태문 담당입니다. 체육진흥계장 김경만 담당입니다. 박물관담당 이근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문화체육과 소관 2012년도 업무보고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373쪽입니다. 제18회 순천시민의 날 및 제30회 팔마문화제 추진입니다. 금년도 시민의날 행사는 격년제 운영에 따라서 옥내행사로 기념식 및 축하음악회로 간단화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팔마문화제는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해서 주변 문화시설, 입주 예술인 등 자발적인 참여계기 마련 및 대표 프로그램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추진위원회가 3월 23일로 임기가 만료됩니다. 그래서 추진위원회 위원을 재 위촉토록 하겠습니다. 작년도에 시민의 날 수상자 추첨 및 공고에서 작년에 시민의날 수상자가 없었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수상자를 적극 배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4쪽 문화예술 창작 및 체험기회 확대입니다. 문화예술인 단체 및 개인, 각종 동아리 등에 대해서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순수예술, 창작 및 발표활동, 무대 공연작품,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역문화 교류 및 종교 체험행사 등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2월부터 3월 중으로 접수해서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5쪽 문화의 거리 디자인 개선사업입니다. 지난해 문화의 거리가 준공됨에 따라서 금곡동 사거리에서 의료원 우회로 가는 건물 한 동을 매입해서 도로구간을 확장토록 하겠으며 영상미디어센터 뒤편 골목이 아직 포장이 안 되어서 다시 디자인 개선토록 하고 금곡사거리 상단에 가로등 19등을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 추진계획은 건물 및 토지보상을 금년 1월 중에 추진하고 금년 1월부터 2월 사이 문화의 거리 디자인 실시설계를 해서 금년 2월에서 3월 중에 공사를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일방통행에 따른 행금탕에서 다정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약84미터 구간이 되겠습니다만 주민들이 도로개설을 요구하였습니다만 아직 예산확보를 못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추경예산에 확보해주시면 주민불편 해소사업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6쪽 소외계층 바우처 지원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이 되겠습니다. 문화바우처카드는 5만원이 되겠으며 스포츠 강좌 발주사업은 월7만원이 되겠습니다. 문화바우처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되었던 사업으로 발급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되겠습니다. 발급대상자이 약7천238세대가 되겠습니다. 스포츠 바우처사업 확대입니다. 지난해 약35개 시설에 대해서 134명을 지원했습니다만 금년에는 약150여명 정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문제점으로 지난해 농촌지역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노인들이 주로 많은 관계로 문화바우처사업의 인식부족으로 카드실적이 다소 저조했습니다. 금년에는 읍면동 발급실적을 관리해서 많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77쪽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화재 보수관리입니다. 송광사 전시관 건립 등 34개소에 66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노후 타락되어 가는 문화재를 운영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문화재를 보존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1월부터 2월까지 실시설계를 하고 3월 중에 전라남도와 문화재청에서 설계승인 의뢰해서 금년 4월에 사업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지금 현재 선암사 문화재 보수에 대해서는 종합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억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다. 국비 7천만원과 지방비 3천만원으로 해서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연차별로 문화재보수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8쪽 비지정문화재의 효율적 관리체계 구축입니다. 금년에 본예산에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요구를 했습니다만 반영이 안 되어서 추경예산에 확보해서 약 3만여점의 관내 사찰이라든지 비지정문화재, 고인돌 등 서원사우 등에 대해서 문화재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문화재를 관리할 수 있다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과 관련해서 추진계획으로는 향토문화재 지정을 위한 위원회구성을 금년 1월 중에 추진해서 앞으로 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를 5월부터 10월까지 추경에서 확보되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9쪽입니다. 순천 향토문화 전자대전 제작입니다. 순천에 대한 백과사전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국비 4억, 시비 5억을 투자해서 2년간에 걸쳐서 전자대전을 제작코자 합니다. 본사업과 관련해서 그동안 순천시 관련 향토문화자료 목록 약 4천여점을 순천대에서 기 사업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3천만원을 지원해서 추진했습니다. 금년 예산이 추경에 확보되면 본 전자대전 사업을 2년간에 걸쳐서 추진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님들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있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380쪽 원도심 공공수영장 건립사업입니다. 문화건강센터 내에 25미터 6레인으로 수영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사업비는 20억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2012년 국비예산 6억을 확보하고 금년 1월에 원도심 수영장 건립 및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약150일간에 걸쳐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 6월중에 공사를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문제점으로는 광주 북구에 저희들이 수영장건립 벤치마킹을 했습니다만 각종 자재라든지 인증에 따른 사업비가 추가로 약20억원이 더 소요될 예산입니다. 2012년 추경 또는 2013년 본예산에 확보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이 협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381쪽 철도운동장 리모델링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철도운동장이 지난 2012년도에 위원님들을 협조로 추경에 18억원을 확보해서 4차까지 기 상환했습니다. 그래서 95억원 중에 잔액이 약 18억7천여만원이 남았습니다. 20일까지 고지서가 발송해서 오면 그와 관련해서 납부를 하고 금년 1월중에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서 이에 따른 생활체육공원 설치 종목 등 시민 2차 설문 및 공청회를 해서 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운동시설을 설치코자 합니다. 이와 관련된 문제점으로는 사업추진에 대한 실시설계용역비 및 조성공사비가 현재 미확보되어 있습니다. 약23억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만 국비 5억을 건의 토록하고 추경에 실시설계에 따른 용역비만 세워서 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2쪽 전천후 게이트볼장 비가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국비 10억과 시비 4억4천800만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1차로 지난해 추진해서 4개소에 대해서는 공사착공을 했고 금년에 2차로 공사를 벽체와 창호시설이 되면 6개소에 대해서는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전원 준공이 되겠습니다. 주암 1개소에 대해서는 순환센터 부지가 조성되면 바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각 6개소 읍면에서는 앞으로 인조잔디를 설치를 해주셨으면 하는 건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인조잔디 예산을 검토해본 결과 개소당 약 3천만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렇고 본 사업이 다 완료되면 별도로 의회에 보고하고 또 주민들, 게이트볼장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들어서 별도로 보고해서 추경에 확보하도록 다시 한번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3쪽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운영 및 부지매입입니다. 지난해 11월 21일 개관되어서 지난 12월 31일까지 약4천4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거기에 오신 분들이 대부분 외지에서 오신 관람객이 대부분으로 관람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본 결과 비교적 박물관이 짜임새 있게 잘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주변 토지 상단부가 되겠습니다. 거기에 답이 약1천031평방미터가 있는데 낙안읍성과 연계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토지를 매입해서 포토존이라든지 거기에 연못 같은 것을 많이 선호해서 설치해서 포토존 등으로 해서 연계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도와주시면 금년에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토지매입하는데 약 1억5천만원, 공사비로 5천만원 정도 해서 낙안읍성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순천기독교 역사박물관 건립 및 운영입니다. 매산등을 중심으로 하는 호남기독교 100년의 근대문화유적을 종교테마 스토리텔링 코스를 개발해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코자 합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는 건축, 전기, 통신, 소방 등 공사가 지난해에 다 준공이 되었습니다. 아울러서 기독교역사박물관 관리 운영 조례도 지난해에 제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현재 전시콘텐츠 구성은 호남신학대학교 최성순 총장님이라든지 역사신학을 전공하시는 박재완 목사님의 자문을 받아서 지하 1층에는 한국기독교의 전례, 순천기독교 발자취 1층에는 순천지역 선교이야기, 2층에는 미니채플로 구성코자 합니다. 본 사업은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업으로서 금년 3월 개관 예정으로 추진해서 기독교역사박물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이복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공부를 많이 하시느라고 늦으셨다고 했는데 많이 하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맨 날 공부하니까, 머리가
○위원 이복남   
ㆍ고생하시고요. 375페이지 과장님, 지금 우리가 문화의 거리에 상주해 있는 업종들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것이 어떠어떠한 한 것들이 지원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문화예술업종에 대해서 지금 현재 임차료가 많게는 400만원까지 3년 동안 되고 그다음 대수선비, 간판했던 사업비 그렇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렇게 지원이 되면 지원을 받은 업종은 어떠어떠하게 기준에 의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 이런 것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운영보다는 거기에서 계속해서 3년 동안 입주 거주를 해야 되고 또 저희들이 실제 확인토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실제는 어느 정도 가서 확인을 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이 거의 월 1회도 하는 경우도 있고 거의 월 1회 정도는 합니다. 더 빨리하는 경우도 있고요. 
○위원 이복남   
ㆍ왜 제가 이것을 여쭤보냐면 아시겠지만 거기에 업종 들어와 있는 것 중에 다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바로 인근에 제가 살고 있는데 상주를 하면서 상업활동이라든지 문화예술활동을 하시는 업종이 있고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냥 점포만 얻어놓고 일주일에 잠깐 와서 연다든지 또 하루에 잠깐 와서 열어놓고 가버리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일부 갤러리의 경우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실태조사를 해본 결과 자기들이 혼자 하는데 인건비가 안 나오고 해서 밖에서 활동을 하고 실질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한 군데가, 그 상호가 생각이 안 납니다만
○위원 이복남   
ㆍ한군데는 아닌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한군데가 굉장히 많이 비어서 있어서 실제조사를 해 보니까 자기는 거기에 해놓고 들렸다가 또 다른 데에서 활동을 한다. 이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중단을 하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만 또 그 상황을 심의위원회에서 하기 때문에 자료를 올려서 문화예술자문위원회에 심의를 올려서 저희들이 중단여부를 결정토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운영하시는 분들과 가끔 차를 마시면서 얘기를 해보면 우리는 이렇게 얼마 안 되지만 지원을 받고 문화의 거리가 사실은 거기가 열어져있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해야 활기도 차고 하잖아요. 시민들이 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또 점포들이 문이 열어져 있고 그런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어야지 갔을 때 들어가고 싶고 활동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인데 운영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가끔 들어보면 그렇지 않는 업종들이 좀 있더라,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도 그런 실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술활동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조금 안 한다고 해서 바로 중단한다는 것도 그런 부분이 있어서 
○위원 이복남   
ㆍ예. 그러니까 하루 종일 열어놓기는 힘들겠지만 아예 얻어놓고 일주일에 한두 번 문 여는 시늉하고도 가고 이런 곳은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끔씩 나가서 확인을 해보신다고 하니까 점검을 해주시고요. 그래서 혹시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바로 하기는 힘들겠지만 몇 차례라도 권고사항으로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우리 문화체육과 이번에는 업무보고를 하신 것 보니까 추경 때 꽤 많은 예산이 올라와야 될 그런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본예산 때 저희들이 상당히 많이 올리고 우리 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께서 많이 세우라고 했는데 본예산에 좀 많이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좀
○위원 이복남   
ㆍ그런 것 같고 해서 보니까 대체적으로 좀 필요한 사업들이 많아요. 행금탕에서 다정원 간의, 이것은 추경에 올라오면 저희들 위원회에서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것은 도건위 소관입니다만 
○위원 이복남   
ㆍ일단 한번 살펴보도록 하고요. 377페이지 우리 문화재 보수 관리관련 해가지고 작년 말에 선암사 주지선거를 하고 지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혹시 우리 시에서 문화재관리와 관련해서 새롭게 조성된 선암사 집행부 이부분에 대해서 혹시 이 문화재뿐만 아니라 이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가졌거나 향후 계획이 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인계인수를 하려고 저희들도 불교문화재연구소에서 전수조사가 끝났거든요? 
○위원 이복남   
ㆍ다 끝났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다 끝났습니다. 결과를 저희들에게 안 주고 또 원통전 관음보살좌상에 대해서도 별도로 한번 조사를 해가지고 그 결과도 나왔는데 전 주지스님이 발표를 안했고 그래서 저희들은 현 주지 선거이후에 그와 관련된 문화재도 인계를 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현재 인계인수 절차가 아직 안 이뤄져서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선암사측으로 전수조사 완료된 것이 지금 다 자료가 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선암사 전 주지스님은 어느 정도 다 알고 있습니다. 불교문화재연구재단에서 다 끝났어요. 2억 예산을 예전에 조계종과 같이 협의해서 해가지고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이게 왜 우리시로는 자료가 같이 공유가 안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최종 대조작업이 안 끝났다고 그 결과를 저희들한테 안 줍니다. 그 내용이라도 좀 주라고 해도 안 줘서 저희들은 
○위원 이복남   
ㆍ예. 그렇게 해서 지금은 어떻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 결과에 의해서 아시겠지만 2005년도에 거기에 대한 유물 약2천636종을 조계종에서 실태조사를 했었어요. 그래가지고 이번에 전수조사를 해본 결과 우리한테 자료는 없습니다만 자기들이 언론에 냈던 것이 3천263점 약600여점에 더 많다고 나왔죠. 그런데 이 상황들은 스님들이 가지고 있던 유물이라든지 또 조사되지 않았던 이런 유물들이 누락되어서 추가로 약600점이 더 많다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발표한 것에 대한 관련된 결과보고서는 저희들은 아직 안 받았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빨리 인수인계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만 어차피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다른 부분보다는 어차피 문화재 관리와 관련해서는 우리시에서 책임을 지고 같이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현 집행부로 바뀌면서 선암사를 좋아하고 이 문화재관리에 대해서 우려하는 단위에서는 이 문화재 관리가 철저히 되어 야 된다고 계속 지금 우려의 목소리들을 계속 내고 있는 상태에요. 그래서 우리 과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집행부와 다각적으로 접촉을 시도하셔서 이 문화재 관리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작년에 못했던 종합정비기본계획수립 이것도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지금 현재 하려고, 용역 곧 발주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이부분도 함께 추진을 해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378페이지 비지정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관련 해서 계획을 세워주셔서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1월 중에 위원회 구성하겠다고 하셨는데 혹시 1월중에 가능하신가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위원회는 지금 현재 저희들 구상안은, 더 자세한 것은 예산도 확보되어야 하고 또 조례도 일부 개정을 해야 되겠더라고요. 97년도에 하다보니까 명칭도 안 맞고 위원회도 현재 15인 정도로 되어 있는데 9인 정도로 한다든지 이런 내용들을 조례를 개정하고 위원회 구성을 지금 15인 정도 할 수는 있습니다만 예산도 아직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하면 그래서 저희들 계획은 그렇습니다만 다시 한번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조례를 조금 더 손질하셔가지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지금 발췌를 일부 해놨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다음 회기 때 꼭 좀 올려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이복남   
ㆍ회기 때 올려서 비지정문화재 전수조라라든지 지정문화재관련 해서 우리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이복남   
ㆍ또 하나 379페이지 향토문화 전자대전 제작을 준비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게 시에서 직접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순천대학교 이런 데에 위탁을 해서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용역을 줘서 해야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문화원이 좀 정상화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래서 
○위원 이복남   
ㆍ이것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문화원 관련 말씀이입니까? 
○위원 이복남   
ㆍ예.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현재는 문화원과 저희들이 소송 중에 있는 상황이고 사항은 우리 순천의 상황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중재를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최종 아마 다음에는 2차까지 저희들이 변론자료를 제출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는 앞으로 중재안 없이 재판 진행이 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실제 이런 부분들은 예전에 보면 문화원에서 이런 역할들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시에서 이제는 좀 전향적으로 양보하고 협의해서 지역문화원이 이렇게 된 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문화원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문규준 위원님
○위원 문규준   
ㆍ철도운동장 리모델링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문규준   
ㆍ여기에 보면 1차가 아니고 2차 설문 및 공청을 1월에 한다고 했는데 1차는 언제 한적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제가 오기 전에 한번 실시를 했었습니다. 2010년도인가, 한번 1차 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때는 어떤 식의 결과가 나왔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때도 축구장과 게이트볼장, 복지센터관계도 그대로 어떻게 처리를 해줄 수 있는 등 일부에서는 도시공원으로 좀 해주라는 의견도 약 45% 정도 있었고요. 
○위원 문규준   
ㆍ우리가 어찌 보면 순천의 남은 노른자위 땅 아닙니까? 순천 중심지에, 그래서 우리 철도운동장이 순천 중심지에서 정말 폐부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1월에 공청회나 이런 것을 이행하기가 가능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설 지내고 나면 저희들이 해가지고 일단 지역주민의 의견부터 들어보고 또 나머지 전체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해서 의회에도 보고하고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지역주민들도 들어보고 운동하시는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좀 광범위하게 의견청취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렇게 해서 사전에 우리 지역구 의원들도 3명이나 있으니까 같이 의견조율을 거칠 필요가 있고 여러 가지로 사업 전에 모든 것이 결정되기 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가지고 한번 어떤 형태로 아구가 짜지면 또 헐고 고치기 어려운 일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조곡동민뿐만 아니라 순천시민 전체가 누릴 수 있는 어떤 여유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꼭 공청회나 설문조사 이런 것 할 때 우리 의원들이나 지역의 여러 사람들 광범위하게 조사하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오행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오행숙   
ㆍ수고 많으십니다. 382페이지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설치가 있는데 아까 인조잔디를 많이 희망하신다고 했는데 그 인조구장으로 했을 때 혹시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우리 순천시는 인조잔디가 없어서 저희가 구례로 한 두 군데 가봤습니다. 그런데 인조잔디구장으로 하니까 다 좋다고 하고 읍면단위는 거의 다 인조잔디를 해놨더라고요. 맨땅보다는 아무래도 인조구장을 더 선호를 하는 것 같습니다. 곡성도 다 인조잔디로 했고요. 
○위원 오행숙   
ㆍ물론 인조잔디도 좋겠지만 기존에 다 준공된 곳이 바람막이 시설이 미비하잖아요. 그 시설추진 상황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이번에 설계 나와서 착공하면 창호시설과 벽체시설이 다 될 것입니다. 
○위원 오행숙   
ㆍ새로 하는데 곳은 그렇게 하는데 기존에 했던 곳은 그런 추진상황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기존 게이트볼장 말씀하십니까? 
○위원 오행숙   
ㆍ승주나 별량 등 4개소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4개소도 같이 창호와 나머지 못했던 공사에 대해서 합니다. 
○위원 오행숙   
ㆍ이번에 승주가 며칠 전에 준공식을 했는데 너무 시설들이 미비한 부분들이 있어서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2차 착공 때는 전부 다 들어갑니다. 창호시설과 벽체와
○위원 오행숙   
ㆍ미진한 부분을 보완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오행숙   
ㆍ그리고 뿌리깊은박물관은 낙안읍성과 연계해서 징수를 한다고 하는데 만약 낙안읍성만 관람을 했을 때 연계해서 징수한다면 문제점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저희들이 관람 연계해서 하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안내보다는 관람료를 하려고 보니까 조례도 따로따로 개정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거기에서 60%인가, 70%는 낙안읍성 관람료를 주게 되어 있어서 금년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낙안읍성으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저희들이 박물관계가 따로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관람료 징수방법을 검토해서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로 조례도 개정되어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더 정밀하게 검토를 해서 하게 되면 다시 의회와도 상의해서 관람료 부분이라든지 조례 개정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충분하게 검토를 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오행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허유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제일 마지막에 하려고 항상 기다렸는데 빠져서, 과장님, 올해 추경에는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좀 많이 확보해서 문화예술이 활성화 되고 있다는 소리를 듣게 해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와 관련해서 몇 가지 확인 좀 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아트페어관련해서 예산을 반납해버리고 국비를 반납하고 해서 중단되었는데 이것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아트페어 국비는 저희가 반납한 것은 없고요.  
○위원 허유인   
ㆍ조직위원회쪽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조직위원회에서 반납했는지 모르겠는데 저희 시 행정계통으로는 국비내시라든지 이런 그것을 전혀 통보를 못 받았습니다. 위에서 
○위원 허유인   
ㆍ그건 좀 문제네요. 왜냐면 그 안에 조직위원회에 우리 과장님도 들어가고 그러는데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조직위원회로 내려올 수는 없는데 제가 알기로는 국비가 사전에 
○위원 허유인   
ㆍ그것 알아보신다고 했는데 안 알아보셨네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러니까 국비가 저희들한테 내시된 것은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국비가 반납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알아보셔서 그 상황하고, 제가 지역에 있는 김선동 의원님께서도 계속 이야기 하고 그랬는데 올해는 그렇다 치더라도 내년에는 또 2013년 정원박람회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트페어, 그러니까 아트 미술시장은 아니어도 페스티벌이라든지 미술제 같은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에코아트 페스티벌로 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올해도 그대로 했었으면 그때도 아트페어를 지적했던 것은 하지 말라고 지적한 것이 아니라 운영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좀더 개선하라고 지적을 했는데 반납을 해버리셨어요. 그래서 한번 알아보시고 이와 관련해서 추경이라든지 나중에라도 확보될 수 있으면 아니면 특별교부세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확보될 수 있으면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해서 올해라도 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좀 적극 추진했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제가 아트페어에 전문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한번 해본 결과로는 우리 중소도시에서는 정말 많은 연구와 또 이에 대한 다른 개선책을 하고 난 다음에 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중간에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와서 보니까 조직위원회도 구성되어가지고 하고 또 이에 따른 일부 문제점도 많이 발생되었고 또 예산낭비요인 등으로도 지적된 사례들도 있었고 또 작품이 안 팔리는 사례 등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보완을 하고 이런 부분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전 같은 그런 아트페어는 솔직히 우리 중소도시에서는 안 맞다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많은 개선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도 과장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아트페어가 아니라 지금 여수에서도 페스티벌로 하고 있고 목포에서는 작은 언론사에서 예산도 한 3천만원, 4천만원 가지고도 상당히 실속 있고 내실 있는 아트 페스티벌 같은 페어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국제적인 아트페어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미술시장 팔리지도 않는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트 페스티벌로 해가지고 문화쪽 저변을 좀 확대하는 그런 작업들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서 올해 적극적으로 중앙이라든지 지역의 국회의원님이라든지 또 도에 문을 두드려서 한 번 더 추진해보시고 먼저 확인작업을 좀 하십시오. 그 관련된 것,  국비반납 확인이라든지 이런 부분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시에서 저희들이 확인한 바로는 통보는 현재까지 전혀 없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것은 제가 지적이 아니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것은 다시 한번 또 국비
○위원 허유인   
ㆍ이번에 추경 때도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이야기했지만 팔마국악경영대회라든지 이런 것은 풀보조사업으로 하지마시고 내년에는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계속 사비 들여가지고 지금 5회째 하고 있고 그리고 전임 시장님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까지 한 사업들입니다. 최소한 올해도 예산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추경 때도 예산 쪽은 지원이 형평성 있게 되게끔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 어떻습니까? 상사 운곡 액막이굿은 예산 지원은 어떻습니까? 그것 검토 한번 해보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현재로서는 본예산에다가 넣었기 때문에 풀보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서 저희들 문화예술진흥자문위원회에서 의견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작년, 재작년에 아마 그 이야기를 담당자가 해서 찾아가는 예술무대인가요? 그 무대지원사업 그것으로 해라고 해서 넣었는데 도에서 나온 예산 전체가 그 지원사업비여가지고 아마 그것으로 탈락된 것으로 알아서 상당히 국악협회 박영배 지부장님이 대노하셨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은 행정적인 절차라든지 이런 것을 잘 모르니까, 또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작품이고 다른 데는 없어서 못 만들고 그러니까요. 좀 행정적인 지원을 하셔가지고 이것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문화의 거리 확대 지정도 제가 보기에는 농담으로 이야기했습니다만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해야 될 사업이 아니라 이야기를 해서 도로과라든지 이런 데에서 해야 될 사업이고 괜히 문화예산으로 들어와 가지고 문화예산이 얼마 더 들어왔다. 이럴 수도 있어서 그것보다는 문화의 거리 지구를 좀 확대하는 것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예술인들은 그렇게 필요로 합니다. 그것도 좀 적극 검토해주셔서 추경 때는 그것이 될 수 있다고, 감사하다는 그 말을 할 수 있게 좀 도와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확대 지정관계는 지금 현재 금곡동과 영동, 행동 일원이 되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저쪽 학교 쪽 그쪽을 말씀하신 거죠?  
○위원 허유인   
ㆍ예.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이쪽 중앙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아니고요. 
○위원 허유인   
ㆍ예.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 부분은 저번에 말씀하셨듯이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순천에 지금 면이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 면사가 없는 데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한군데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다하고 한군데가 얼른 기억이 안 납니다만 한군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상사, 외서쪽과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외서도 있고요. 한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상사 한군데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거기는 아마
○위원 허유인   
ㆍ상사담당 시의원은 아니지만 어쨌든 면사중에 작년에 제가 그것을 받았는데 행정사무감사 때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거기 면은 하려면 예산 세워준다고 했더니 할 의향이 아직까지 저희들한테 접수되지 않아서 예산확보를 안 한 것으로, 그래서 안 하는 데 있으면 금년에 본예산에 확보를 해줄 테니까 해라고 제가 의견을 보냈거든요? 그런데 거기 면에서인가, 제가 상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한번 그것을 확인해보고 
○위원 허유인   
ㆍ문화쪽에 계신분이라든지, 면에서 그렇게 이야기했다면 모르겠지만 그쪽에 계신 분들이라든지 지역의 문인들 책 관련된 분들은 유일하게 상사 쪽에 면사가 안 되고 자료정리가 안 되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좀 해야 되지 않냐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하여튼 그쪽 문인들이라든지 또 상사면 하고 또 그쪽에 시의원들도 있으니까 시의원들과 이야기를 해가지고 가능하면 면사가 편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문화원이 조정에 들어갔습니까? 어떻습니까? 정확히 좀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우리 순천시 조정안을 내주라고 해서 지금 현재 문화원 송사관계는 회계과에서 청사관리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참여했던 바로는 이 앞전에 저희 순천시 의견을 2차 때 제출했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게 2심입니까? 의견 하는 것이 2심, 이미 승소 결정 나지 않았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아직 결정은 안 났습니다. 1차, 2차까지 변론해서 
○위원 허유인   
ㆍ확인해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명도소송관련해서 저희 순천시 권고사항은 제출했고요. 1심은 현재 소송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순천시 안은 저희들이 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최근에 문화원 관계자가 우리가 이겼다고 그렇게 들어서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결과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것은 지방세관련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방세 쪽이요. 누누이 재판이 계속 몇 개 있어서 우리가 좀 헷갈린 것 같습니다만 원만히 해결됐으면 하는 것이 우리 시의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부탁인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어쨌든 문화원이 지역의 문화에 큰 중추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이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앙금을 털어내고 정상화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380페이지요. 수영장 사업비 추가소요 된다고 그렇게 업무보고를 한것 같은데 그러면 사업비가 40억원인데 60억원으로 늘어난다는 소리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습니다. 진도라든지 광주 우산동에 현재 저희들과 똑같은 규모로 짓고 있는데 현지를 벤치마킹 해본 결과 인증에 따른 자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도저히 40억 가지고는 짓기 어렵다는, 실시설계가 나오면 알겠습니다만 약20억 정도는 추가로 소요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저희들이 듣고 왔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참 갑갑한 것 중의 하나가 저희들이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 소요되는 예산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문화건강센터도 400억에서 출발해서 680억까지 늘어나고 불과 하겠다고 몇 개월도 안 되었는데 예산이 1억에서 2억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20억 가까이 또 늘어날 예정이라고 업무보고를 하니까 사실은 좀 갑갑하네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이 당초 수영장 건립관계는 국민생활진흥공단에 표준품셈설계를 해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으로 해서 저희들이 별도로 실시설계를 안 해본 상태에서 그것을 모델에 맞춰서 이 사업비가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현재 짓고 있는 곳을 가봤는데 광양은 50미터로 저희 실정과는 안 맞고 여수라든지 그런 데를 보니까 생각보다는 그 표준품셈보다 국민생활진흥공단에서 나왔던 모델이 있는데 그것에 의해서 40억 정도로 했는데 실질적으로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는 것을 각 지자체에서 지금 시행중이거나 완공된 데에서 그렇게 나왔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국민생활공간 그 표준품셈을 바꿔야 되지 않겠습니까? 왜냐면 그게 현실적으로 맞지 않은데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거기는 모델이 이러이러한 모델이 있는데 거기에 딱 맞춰서 하기는 힘들지 않습니까? 어떤 하나의 모델만 주는 것이지, 저희 실정이라든지 면적으로 하다보면 건물의 면적이 좀 늘어날 수도 있고요. 안의 공간 같은 것은, 그러다보니까 또 자재대도 그동안 많이 올랐고 이런 부분들이 좀 추가로 발생된 요인들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오늘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니까 뭐라고 지적을 하거나 이런 것은 아닙니다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이 아직 실시설계를 안했습니다만 실시설계가 나오면 구체적인 내역서가 나올 것입니다만 이런 상황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직 실시설계도 안 되었으니까 이것 설계변경에 의한 예산증액도 아니니까 이걸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다른 시군을 벤치마킹 해본 결과를 사전에 보고를 드린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어쨌든 그런 예산이라고 보고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지만 최대한 어쨌든 표준품셈이 나와 있다고 하니까 이렇게 되는 것은 결국에는 예산사업비 증액되고 예산 증가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설계변경이라고밖에 이야기 안 되거든요. 설계변경은 특혜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타이트하게 검토하셔가지고 우리 시민들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래서 금년 1월부터 실시설계를 하면 구체적인 소요사업비가 나오겠습니다. 그때 되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382 페이지 우리 오행숙 위원님께서도 하셨습니다만 7개소를 할 때 인조잔디 설치를 해가지고 만들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아니, 안 하고 금년에 착공하면 주암 것만 빼고 진부 다 인조잔디만 안 하는 것으로 다 준공이 될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냥 만들 때 같이 만드시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산이 없어서 당초에 검토가 안 되었죠.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만들 때 같이 만들면 좀 싸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인조잔디는 방금 말씀에 따라 꼭 해야 될 필요성이 있냐, 이런 부분도 대두가 되고 또 의견에 따라서 인조잔디는, 또 신화철 위원님께서는 꼭 인조잔디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냐,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어서 그 부분은 별도로 의견을 듣고 하려고 예산 반영도 안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도 사실은 땅을 밟은 것이 좋기 때문에 인조잔디를 해야 되는가 하는데 또 어르신들은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시고 그러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다른 데를 견학하고 와서는 꼭 인조잔디를 해주라고 의견이 두 갈래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해주라는 것을 다 해주시는 것이 좋기는 하는데 또 예산이라든지 화장실 문제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이후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설치할 때 우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도로개설하고 나서 조금 있다가 또 보도블록 걷어내고 이러면 시민들이 보기에는 똑같은 사업인데도 또 예산낭비 하니 이런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어서 검토가 된다면 먼저 선수 당겨가지고 한다든지 어떤 유도리를 발휘해라도 하실 때 같이 하시는 것이 좋다. 인조잔디 설치와 관련된 좋냐, 나쁘냐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하겠다고 한다면 할 때 같이 한꺼번에 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 그래서 한번 고려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383페이지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부지매입이 있지 않습니까? 고생 많이 하시고 하셔서 좋은 호응을 받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아까 과장님께서 박물관 입장료 문제도 검토하시겠다고 하시니까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면적은 저쪽에 낙안읍성과 관계된 그 중간에 있는 그 땅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빨리 사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되신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좀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384페이지 기독교역사박물관 도대체 개관식은 언제쯤 하실 예정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3월 경에, 지금 전시콘텐츠도 기본안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되면 유물배치 하고 기독교역사가 짧다보니까 그래서 영상하고 
○위원 허유인   
ㆍ신임 시장님도 당선되면 그때 한4월에나 하시겠네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3월이나 4월 정도 되면 거의, 지금 현재도 거의 윤곽은 나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당초 가져오려고 했던 유물의 어느 정도나 확보가 된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지금 현재 한2주전인가 미국에 가서 드림빌에서 가지고 왔거든요?  주로 거기도 서적류와 상당히 많은 부분을 가지고 왔습니다. 인요한박사 인애자 씨가 일부 줘야 될 부분도 있는데 건강도 안 좋고 또 조례동에 있는 이런 것 등등이 지금 등대선교회와 같이 협의가 안 되어서 그런 부분들이 정리가 못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유물로 전체 배치할 것은 아니고 주로 영상하고 이런 유물 일부를 같이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지고 온 것이 서적과 주로 사진류들로 저희 사무실 바로 옆 창고에 현재 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위원 허유인   
ㆍ합쳐서 전수조사를 하시고 계신 겁니까? 아니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500점 가져오기로 했는데 이런 등대선교회라든지 다른 박물관 때문에 인요한 박사님 관계 때문에 100점 가지고 왔다. 이렇게 데이터가 나올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현재 자료는 대전국제학교 이사장이 기증했던 것이 약373점이 있고 미국에서 오기 전에 1차로 자료수집했던 것이 141점이 기 확보되어 있고 또 순천소방서에서 119 구급차 기증식 및 교육관련 사진으로 해서 15점, 또 개인기증자료로 해서 지난번에 홍보를 해서 이것은 주로 서적입니다만 23권이 들어와 있고요. 그다음 기독교단체 기증자료로 해서 순천 성서신학원에서 약129점 이런 부분들로 저희들이 많이 확보는 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급적이면 선교사들이 했던 이런 외국의 미국 선교촌에서 했던 이런 부분들이 좀 
○위원 허유인   
ㆍ그 미국에서 가지고 오려고 했던 것은 아직 못 가져왔습니까? 이제 가지고 와서 전수조사 중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지금 현재 앨범이라든지 서적 같은 경우에는 일부 가지고 왔고요. 차량이라든지 나머지 부분은 아직 최종완료가 안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하여간 시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계시죠. 하고 계시지 안 하겠습니다만 좀더 당초 계획대로 유물이 많아가지고 또 그 지역이 지금 원래는 70억, 80억짜리 선교유적지로 만들려고 하다가 지금 겨우 몇 백 억짜리 만들려다가 47억 정도 하고 또 장소도 상당히 외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한테도 안내를 부탁하는 사람이 한 두 팀 있었습니다만  유물이 많아가지고 그와 관련된 종교인들이 많이 순천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유물확보에 노력해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과장님, 업무보고 내용에는 없습니다만 주암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예전에 파인힐스 골프장에서 주민들과 협의를 했어요. 어떤 내용을 협의했냐면 골프연습장을 그 지역에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하지 못하고 있는데 사람이 몇 번 바뀌다보니까 자기들이 자꾸 예산을 축소해서 적게 주려다보니까 지금까지 일을 못하고 있어요. 그 내용이 초등학교 교실 2개를 헐어서 그 안에 실내골프연습장을 해주겠다고 축소가 되었거든요. 처음에 자기들이 약속할 때에는 실외에다가 해주기로 했는데 실내에 하겠다. 이것은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머리를 쓰고 있는데 자꾸 그러다보니까 일을 못했어요. 못해가지고 지금 무슨 이야기가 나오고 있냐면 보고를 받았을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우리 자원순환센터 내에 휴게시설, 주민 편익시설 내에 저수지가 있어요. 저수지 위에 면적이 없으니까 거기에 해보자고 건의서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께 보고 안 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희들한테는, 아직 못 들었습니다. 생활자원과 소관이기 때문에 그쪽에 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래서 문화체육과에는 보고를 못 드렸나보네요. 그랬는데 면적이 부족하다고 얘기가 된 것 같아요. 용적률이 안 나온다. 그래가지고 그것이 지금 중단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문제를 한번 검토해서 별도로 얘기를 한번 합시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신화철 위원 질의하실 겁니까? 
○위원 신화철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신화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저는 업무와 관련된 것 말고 선거에 관련된 말씀을 좀 드려야 되겠는데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사실 올해 시장 보궐선거도 있고 국회의원 총선거도 있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과가 문화단체, 또 체육단체를 모두 관장하는 주요 부서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특히나 과장님이 싫든 좋든 간에 또 특정후보와 동향이라는 이런 인식도 있는 것이고 그러다보니까 괜한 오해도 많이 받으실 것이다. 또 집중도 받으실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찌되었든 과장님, 올해 우리 부서에서는 행정자로서의 역할을 다 하실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정치에 참여하시지는 않으실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1%도 그런 뜻은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좋습니다. 우리 시에서 또 우리 과에서 보조금을 받고 있는 이런 단체가 직접적으로 선거에 개입한다. 이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할 수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개인할 수 있어도 단체는 좀 선거법을 봐야 되겠습니다만 가능성 여부는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좀 그러는데 이런 것은 선거관리위원회나 이런 부분에서 판단해야 될 것 같고 
○위원 신화철   
ㆍ특히나 이번 선거는 전 시장이 사퇴하고 난 이후의 선거가 되어서 여러 가지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갈등이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선거결과 여부에 따라서는 굉장한 혼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 중심에 자칫 잘못하면 문화체육과가  될 수도 있겠다. 이런 판단을 합니다. 저는 최근에도 어떤 분을 만났는데 실제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래도 되나, 눈에 보일정도로 그러고 다니셔서 또 저 앞에서도 공개적으로도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어쩔 수 없다. 이런 식으로,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개별적인 어떤 정치적 의사에 따라서 그분이 개별적으로 하는 것은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분이 이미 개인이 아니라는 거죠. 이미 한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고 그 직을 이용해서 선거에 개입을 한다. 이건 있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공무원들이 그 직을 이용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러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공무원은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최근에 사실은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특히나 문화체육관련 된 단체를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관련단체에 그런 직을 이용한 이런 선거개입행위는 최대한 자제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저희들이 각종 행사라든지 이런 것은 사전에 선거법이라든지 저촉여부 또 해서는 안 될 행위 등을 전체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나 사전에 문의를 하고 이런 부분들을 각 단체에 공문으로도 보내고 그와 관련해서 행사를 안 해야 될 부분들, 선물을 안 해야 될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저희들이 선거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해서 사전에 안내해주고 고지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저희들이 정치를 하다보니까 한 조직 내에도 A라는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 있고 B라는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특히 선거와 관련해서 세상에 비밀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괜히 큰 손해나 피해보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우리 과장님께서, 우리 계장님들께서 사전에 그분들한테 지도해주시고 공정한 정치행위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미 제가 그분들을 만나봤고 또 만나지 않았지만 그분들이 속해있는 사람들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제가 오늘 공개적으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또 오늘 제가 이 말씀을 드렸다고 해서 바로 또 연락 올 수도 있겠지만 제가 그런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저는 개인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나 그 직을 이용한 것은 결국 그 조직을 위태롭게 만드는 행위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얼마든지 하시라고 하고 그 직을 이용해서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저도 다 눈뜨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최대한 자제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하더라도 좀 기술적으로 잘하시라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과장님, 아까 낙안읍성 부지구입하시고 하는데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항상 말씀드렸지만 가칭 순천국악협회 관련해서는 추진하신 것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국비확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선행 검토해야 되는데 국비부분들은 물론 받을 수는 있는데 금액도 너무 많고 또 부지선정문제라든지 이런 정책결정을 먼저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소요사업비도 한번 산출해보고 지난번에 국악전당에서 우리한테 기증하고 싶어 하는 의사나 뜻은 저희 시에 접수된 것도 없고 또 국악협회로부터도 어떠한 거기에 대해서 아는 바 없고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한번 그런 등등 허 위원님이 저희들에게 자료를 주셨던 것에 대해서 자료를 충분히 수집해서 소요사업비 또 부지 여러 가지 예산확보가 가능한 지 여부 등을 더 검토를 많이 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이 잘 생각하고 계시기는 하는데 일단 추진하는 것 하냐, 마냐, 부분이 있습니다만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추진 자체를 안하고 있는 것은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도와도 저희들이 한번 협의도 했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도 쪽에서는 어쨌든 양복완 전 부시장님께서도 그런 멘트를 주셨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 순천시 의지의  문제인 것 같으니까 국비를 따오는 상황이니까 그 부분은 하여튼 좀 추진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는 생각만 하고 계신 것 같으니까 추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산도 많고 또 상당히 전체적으로 상당히 큰 사업이다 보니까 섣불이 
○위원 허유인   
ㆍ오히려 우리는 90억 정도만을 요구했는데 그쪽에서 140억으로 늘려버렸습니다. 그 정도가 필요하다고 검토를 해가지고 가져온 사항입니다. 우리는 90억만 하자고 했거든요. 그쪽에서 오히려 도에서는 이것을 더 확보하는 것이 좋겠다고 멘트가 왔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업무추진을 시에서 의욕을 가지시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러니까 업무추진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담당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장찬주 운영지원담당입니다. 이근철 시립도서관공동입니다. 강성복 중앙도서관담당입니다. 주두현 연향도서관다시 담당입니다. 안문수 조례호수도서관담당입니다. 김신자 작은도서관담당입니다. 허순영 기적도서관담당은 오전에 북스타트 간담회를 1시까지 했는데 서울에서 오신 강사와 업무협의차 이 자리를 불참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으십시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도서관운영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385쪽입니다. 금년도 정책목표는 도서관도시 순천 만들기의 완성의 해 그리고 책 읽는 도시 순천 만들기 기반을 만드는 해로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전략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성과와 방향입니다. 성과는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개관되어 도서관의 도시 기반을 공고화했고 도서회원 전산 등 3대통합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서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겠습니다. 반면에 관리 운영인력 부족으로 시설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과 예산부족으로 프로그램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금년도 추진 방향은 도서관의 가장 기본적인 좋은 책 고르는 방법, 재미있게 읽는 방법 등에 대하여 대대적인 시민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교육을 완전히 정착시키겠습니다. 도서 진흥시책과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하겠습니다.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운영하겠습니다. 387쪽 도서관 운영의 내실화입니다. 먼저 도서관시설의 개관입니다. 현재 도서관시설을 이용하고 싶어도 대관 근거가 없고 인력부족을 이유로 대관이 안 되고 있습니다. 개선방안은 어렵지만 대관 조례를 개정해서 저렴한 가격에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동도서관 운영입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도서관은 당초 계획에 따라 1월초부터 폐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책버스 파란달구지는 당초 2007년에 도서관과 책이 없는 소외지역을 방문해서 서비스를 하는 것인데 그 목적과는 달리 현재 도서관이나 아동센터, 유치원 등 정규수업시간에 수업시간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금년 2월까지 운영방향을 결정해서 계속 운영할 것인지 아니면 중단할 것인지를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대차 서비스 및 책 배달사업 추진입니다. 2월까지 전산통합이 완료되면 대차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도서관 일몰인력을 통해서 배달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 도서관에 걸맞은 프로그램의 정비입니다. 현재 문화교실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대다수 프로그램이 평일에 편성되어서 직장인들은 참여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금년부터 주5일제 수업에 대비해서 유아에서 노인까지 참여가 가능한 도서관 독서위주의 평일과 주말 프로그램을 신설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프로그램 수강료 유료화입니다. 현재 무료이기 때문에 접수해놓고 불참자가 많습니다. 결국은 다른 사람의 신청을 봉쇄하는 결과가 생길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수료율도 타 지역에 비해서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평생교육원이나 여성회관같이 소액 유료화하는 방안으로 추진해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입니다. 도서관 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부분에 대해서는 사무감사 통해서도 심도 있는 질의를 해주셨기 때문에 깊이 있는 보고는 생략하고 안고 있는 문제점이 중복 운영되고 있는 문제점이 있고 그다음에 방학 중에도 오후에만 운영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자치회장과 운영위원장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주민 갈등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면적이 협소해서 장서보관이라든지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추진계획으로는 작은도서관 평가를 금년에는 4월중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수한 도서관에 대해서는 금년예산에 확보된 빔 프로젝트 10대 3천500만원을 우선적으로 우수한 도서관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신화철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셨던 농촌도서관은 학교도서관과 통합방안 그리고 도시지역은 이용자가 매우 없는 지역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만 한개 도서관과 협의를 해본 결과 상당히 애로사항은 있습니다만 의지를 갖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신규도서관의 규모화와 자치도서관화를 적극 추진해나가겠습니다. 현재 롯데케슬이 작은도서관으로만 등록을 해놓고 아직 지원은 안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원해주는 것의 50% 정도 자활능력이 있을 경우 저희들이 지원해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다음 책 읽는 도시 순천 만들기 추진입니다. 현재 보면 대다수 지방도시가 도서관의 시설확충이나 도서대출 실적 등 양적팽창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무협지를 읽거나 또 무턱대고 많이 읽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직절수준의 향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진방향으로 는 좋은 책 고르는 법, 재미있게 읽는 법, 같이 읽고 토론하는 법 등 세 가지 중요한 요소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금녀면 도에 시민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시범실시 한 결과 호응도가 상당히 있으므로 금년도 중점시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원 시티 원 북 사업입니다. 장음 넘겨서 금년에는 김남도 교수작 ‘아프니까 청춘이다’외에 아동에서 노인까지 계층별로 권장도서 9권을 선정해서 원 시티 원 북사업에 전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독서 토론대회, 가족 독서골든벨행사 등을 개최하고 새마을문고에 지원하는 독서경진대회행사를 원 시티 원 북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작가와의 만남 정례화입니다. 애독자들의 욕구 충족과 도서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서 인기작자 초청 강연회를 수시로 개최해서 도서관을 대표하는 브랜드상품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월 1회 이상 한100명의 회원을 유료로 회원을 모집하겠습니다. 그래서 회원들이 작가를 선정하고 사전에 작품을 구독하고 작가와는 밀도 있는 토론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 첫 강좌는 김남도 교수를 초청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책 읽어주기나 시민독서교육 확대입니다. 북스타트사업의 조기정착입니다. 추진개요는 보고를 생략하고 자체평가에 있어서도 3-4단계유치원과 초등학생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1-2단계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반면에 아직 일부만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전체 출생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3-4단계는 관계자들의 역량증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1-2단계 6개월에서 48개월짜리들은 모든 출생자가 우리 순천시내 공공도서관에는 교육을 실시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 연말부터 강사양성교육을 실시했고 오늘 오전에 서울에서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자원활동가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년도 활성화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두 번째 신규 시책으로 책 읽어주는 방법 교육을 통해 매일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주부, 교사 등 동아리를 육성하는 독서모임 활성화 및 확대를 주고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계속사업으로 책읽기 마라톤대회를 확대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시설의 내실 있는 관리입니다. 의회에서도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중앙도서관 활용방안에 대해서 검토요청을 했었는데 현재 중앙도서관의 활용방안을 1년 하반기에 검토할까했는데 상반기 중으로 좀 앞당겨서 추진할까 합니다. 추진계획을 보면 전 직원과 시민대상의 공모를 하고 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그래서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마지막으로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서 상반기 중에 확정할까 합니다. 다만 도서관 직원들은 국내는 그림책도서관이 없기 때문에 우리 순천에서 원화 같은 것을 보관하는 그림책도서관을 유치하면 전국적으로 상당히 우리 도서관의 도시의 이미지에 맞는 시설로 활용되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것도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연향도서관의 리모델링입니다.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경에라도 담은 조금이라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용자 편의증진을 위한 시립도서관의 특성화 코너입니다. 필요성을 보면 우리시 도서관이 대부분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립도서관은 대표도서관으로서 타 도서관에는 없는 특별한 코너를 신설해서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할까 합니다. 특성화 계획을 보면 출향인사의 지역문인코너, 향토자료코너, 헌책 교환 및 판매상설코너, 음악·영화 DVD 등 대출코너, 저명한 문학인 도서기증코너, 분기별 테마기획을 기획 전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운영인력 증원 추진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십니다만 우리 도서관의 경우에 현재 11명의 공익요원이 있는데 만일 공익요원이 없으면 문제가 발생할 상황입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익들이 그만두게 되면 공익이 축소되기 때문에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사서직원의 단계별 충원이 필요한 것을 지난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했고 금년에 사서를 5명 우선적으로 충원할 계획이고 정 어려울 경우에는 민간위탁도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총무과와 협의해서 추진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칠까요?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중앙도서관에 대한 고민 우리 도서관 직원 내부의 검토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뭐 결정된 것은 아니니까요. 좀더 관계 전문가들이라든지 의회와도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충분한 토론회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당장 생각하는 것은 저도 이게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오늘 처음으로 이 자료를 보면서 그곳이 위치적으로 맞나,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내용은 좋은 내용인데 그 지역에 어린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니란 말입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원화도서관이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그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층들이 밀집된 지역도 아닌데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전국에서 오면 뭐할 겁니까? 지역에서 이용이 없는데 그래서 좀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필요하다고는 생각을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로 보완 되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있어서 추후에라도 그것을 공함할 수 있으면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다음에 작은도서관에 대한 조례 개정문제가 좀 포함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그렇게 추진하면 되겠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왜냐면 지금 능력 없는 운영자를 자기들이 알아서 선정도 해버리고 그래서 좀 시급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허유인 위원
○위원 허유인   
ㆍ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아마 질문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확인만 좀 하겠습니다. 395페이지 존경하는 우리 신화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중앙도서관 활용방안 검토하시면서 한옥글방도 좀 함께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해주셨으면 좋겠고 연향도서관 리모델링요. 지금 본예산에 안 되었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한15억 정도면 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허유인   
ㆍ더 많이 확보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많으면 더 좋습니다만 
○위원 허유인   
ㆍ문규준 위원님이 예결위 위원이시니까, 연향동입니다. 적극 이야기하셔가지고 확보할 수 있도록 좀더 많이, 여기 보니까 공연장 설계도 없는 것 같으니까 그것도 확보하셔서 1안, 2안 하셔가지 하나만 하지마시고 해서 그에 맞춰서 또 그것 가지고 가면 예산계에서 잘릴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좀 많이 신청해서 잘라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연향동 주민들이 쳐다보고 있다는 그것을 좀 느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금 옮기신 데가 좀 추우시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좋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까도 평생학습과 업무보고 할 때 햇볕이 안 들어서 본인들은 따뜻하다고 하는데 그 쪽은 좀 추울 것 같다고 해서 협조요청을 했습니다. 과별로 협조해서 특히 어린이들이라든지 도서관 이용자들이 춥다는 생각을 안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혹시 전시관과 겹쳐있으면 그것을 좀 다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틀어버리면 전시관까지 같이 난방이나 냉방이 돼버릴 수도 있는 소지도 있거든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현재는 문제점이 없습니다. 층별 개념이고 해서 저녁 6시까지는 1층은 문 닫고 2층만 개방을 하기 때문에 사실은 냉난방에는 그렇게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390페이지 여러 가지 추진계획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나 과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아마 연찬회라든지 여러 가지 모임을 통해서 좋은 안들을 많이 도출한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원대상 면적 작은도서관요. 67에서 100평방미터로 상향하는 것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기존에 지어졌던 아파트라든지 지역들은 좀 거기에서 예외사항이라든지 무조건적인 이런 어떤 운영규정 변경이라든지 조례 개정이 아니라 상황 상황들을 보고 그에 따른 검토를 할 수 있도록 왜냐면 부영아파트의 경우 작은도서관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거기 평수만 주라고 해도 안 주는데 그걸 3개를 터야 하나 되겠네요? 그러니까 기존에 세워졌던 예를 들어서 아파트의 경우에는 예외조항으로 넣는다든지 그렇게 해서 그 상황에 맞게 적용이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밑에는 있는 인건비, 운영비, 도서구입비 등 총액대비 50% 이내에서 지원한다는 것은 이후에 그렇게 작은도서관들은 다 그렇게 해서 자체화를 시키겠다는 말이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나중에 자치화가 안 될 때에는 상당히 힘든 점들이 있겠네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왜냐면 그것을 교부 보조조건으로 제시하기 때문에 그 조건에 위반되면 얼마든지 중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업무추진 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대신 이렇게 하십시오. 기존에 있는 금액을 가지고 50%를 다 확보해라, 이런 것보다는 올려주는 대신 그래서 현실화 예를 들어서  방학 동안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도록 이렇게 개선이 되면서 그 대신 거기에 대한 50% 확대해라, 그렇게 인센티브개념으로 그렇게 해야지, 기존에 인센티브를 안 주면서 너희들 50% 더 확보해서 써라, 이렇게 하면 반발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 388페이지 지금 이제 제대로 도서관이 전체 다 통합까지 다 되면 언제까지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2월말까지 완료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저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예전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여기에서도 몇 권 빌리고 중앙도서관, 연향도서관, 조례호수도서관에서도 빌려서 일주일에 자기 집에 책을 많이 가지고 와서 필요한 것을 선택해서 보는 편의가 있었다고 하네요? 물론 다 읽지는 못하지만 그런데 통합되다보니까 딱 7권인가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10권까지 확대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좀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예를 들어서 저희 학교 때에도 A+맞는 사람은 학점을 좀더 신청할 수 있고 그런 식으로 등급을 나눠가지고 대여책수를 차등을 두는 것이 어떤가, 한번 제안해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저도 직접 전화도 여러 번 받고 또 여기저기 사례도 확인해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실무자들과 회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그렇게 책을 많이 빌려가신 분들이 왜 그렇게 책을 많이 빌려가는지 봤더니 볼만한 책은 일단 다 빼가지고 집에 가서 이렇게 보고 재미없으면 저리 밀어내놓고 좋은 책만 보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그분들이 책을 많이 읽어서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분이 2주일 동안 핵을 가지고 있어버리면 다른 사람들이 그 책을 볼 수 없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리 순천은 가까우니까 저는 꼭 필요한 책만 빌려가서 보시고 다 보시면 반납하시고 또 빌려가시면 되지 않겠느냐, 서울 같은 경우에는 2주일에 한4권 내지 5권 이정도만 빌려주고 있습니다. 아까 제가 보고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좋은 책은 정독으로 반복해서 읽는 것이 좋지 그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많이 읽는 것은 오히려 더 독이 된다. 전문가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그렇게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를 들어서 저번 도서관처럼 7권, 7권 해가지고 한 4군데 돌면 28권 그렇게는 안 되더라도 우리도 그러잖아요. 일반회원, 정회원, 최고 회원 이런 식으로 회원등급별로는 차별화해서 7권, 10권, 12권 이정도로 약간은 차별화두는 것이 자기들도 도서관을 많이 이용했다는 어떤 자부심도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저번에 책 마라톤대회에서 뱃지 달고 하니까 아주 명예롭게 생각하고 자부심을 많이 느끼시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보는 활성화시키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냥 단순히 회원이 아니라 거기에 가면 나는 VIP회원이다. 예를 들어서 아니면 최고로 책을 많이 읽은 회원이라고 증을 주면 자랑도 할 수도 있고 그런 것을 받기 위해서도 책을 많이 어쨌든 빌려가고 읽는 것은 그분들의 몫이지만 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법을 한번 검토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과장님께서 제일 문제인 인원문제를 민간위탁까지 검토하신다고 하니까 칭찬 드리고 싶고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고 그 어떤 부서보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좀 해서 정말 도서관의 도시라는 순천위상에 맞도록 더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특별히 질문이라기보다는 좀 당부사항인데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도 나왔던 얘기입니다만 우리 도서관 업무를 잘 추진하고 계셔서 도서구입과 자료실 하실 때 정리하실 때 우리 다문화가정이라든지 장애관련 된 도서구입에 신경을 써주시고 그다음에 향토사자료실 제안을 했었는데 우리 순천만운영과에서 보니까 올해 순천만의 변천사 자료수집 및 전시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아마 국제습지센터가 생기면 거기에 순천만관련 해서 자료들을 죽 여러 가지 시각자료라든지 이런 코너를 만들 계획으로 있는 것 같은데 그중에서라도 도서와 관련된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어차피 습지센터로 가서 구체적인 것을 보더라도 도서관에 오면 지역향토사 중에 순천만 보전역사와 관련된 자료들도 함께 찾아볼 수 있도록 연계해서 그쪽 향토자료를 수집해서 자료실을 좀 만들어주셨으면 하고요. 행정사무감사 때 제안했던 내용들이 당장은 추진되기 힘들더라도 올해 연초이기 때문에 올해 사업들을 추진하시면서 소외계층 대상 배달서비스라든지 어떤 관련된 이것들을 조금씩이라도 적용할 수 있게 적용하도록 노력해주시고 도서관의 날이라든지 또 그밖에 행사를 하실 때라도 코너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조금씩 적용해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도서관에 제가 오기 전부터 전자북 해가지고 데이터베이스 입력작업을 해서 지금 게시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예산확보해서 꼭 필요한 자료는 그런 식으로 계속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또 하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니까 아이들이, 계속 신화철 위원님께서도 도서관 난방문제를 몇 번 말씀을 하셨는데 좀 춥다는 민원들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적정온도를 지키려고 그러다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도서관의 경우 조금 예외사항으로 둬도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덥지는 않더라도 적정한 온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 배려를 조금 해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입니다. 저와 함께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최정림 관리담당입니다. 김회철 시설담당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문화예술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정책목표와 분야별 실천전략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05쪽입니다. 성과 및 방향입니다. 2012년도 주요 성과는 조수미와 함께 하는 에코지오 음악회 등 수준높은 기획공연 유치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하였고 우수작품 초청공연으로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특히 2011년도 한여름 밤에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하였으며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문화경제위원회 유일한 수범사례로 채택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2012년도 추진방향은 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 추진과 시립예술단 내실강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대형작품을 제작 공연하겠으며 시민들과 현장에게 소통하고 하나되는 야외형 공연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립예술단 공연입니다. 저희들 2012년도 시립예술단 공연은 정기공연과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 찾아가는 예술활동, 각종 합창제 및 교류공연, 초청공연 등 총 56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1년도에는 총 70회 공연을 추진하였는데 올해는 시립예술단별 테마작품과 연합작품을 제작하고 연습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횟수보다는 내실을 기하고자 하므로 56회 공연만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사업비는 6억900만원입니다. 407쪽 시립예술단 연합 및 테마작품 제작 공연입니다. 올해는 정원박람회 개최 D-1년입니다. 그래서 시립예술단의 상시공연 체계화를 위한 레퍼토리를 확보하기 위한 시책이 되겠습니다. 먼저 시립예술단 연합작품 제작은 3월부터 10월까지 제작을 하겠으며 11월부터 정원박람회 기간인 내년도 10월까지는 실제 공연을 하겠습니다. 공연장르노는 현재 대형뮤지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 은 6억7천만원입니다. 그리고 시립예술단별로 각각 테마작품을 제작 공연하는 것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제작을 하고 9월부터 2013년 내년 10월까지는 실제 공연을 하겠습니다. 공연작품 가제로는 극단과 소년소녀합창단, 시립합창단이 각각 나름대로 테마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확정된 것은 아니고 가제는 보고서와 같습니다. 소요예산은 각 단체별로 1억7천만원씩 3개 단체 5억2천만원입니다. 이에 대한 소요사업비 총 11억8천만원 전액 예산을 승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쪽입니다. 408쪽 시민이 감동하는 고품격 기획공연 추진입니다. 올해도 3월에 신년음악회를 비롯하여 12월 송년음악회까지 총 6번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복권기금지원사업을 저희들이 2건 정도 저희들이 추가신청해서 한 8건 정도의 기획공연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7건에 15회 공연하여 전 공연이 다 만석을 이뤘습니다. 금년에도 만석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소요사업비는 2억6천700만원입니다. 409쪽 2012 한여름 밤 찾아가는 예술무대입니다. 이 공연도 7월중에 8회 공연을 준비하겠습니다. 수요조사를 통한 다중 집합장소와 읍면 소외지역을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11년도에는 7회 공연을 통해서 4천280명이 관람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소요사업비는 9천900만원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410쪽 2012 재경 향우와 함께 하는 참아가는 예술무대입니다. 기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여수세계박람회가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인데 박람회가 끝난 직후인 9월부터 10월 중에 서울 예술의 전당 등 우리나라 최고공연장에서 우리 순천예술단을 비롯해서 오케스트라 출천출신 유명 성악가를 초정하는 순천인의  밤을 거행토록 하겠습니다. 이 행사는 출향인이 하나가 되도록 하는 그런 기획으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5천만원의 사업비가 선정되어 있습니다만 유명출연자 섭외결과에 따라서 예산이 다소 증액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411쪽 세계어린이 및 전국 시립 어린이합창제 동시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내년도 2013년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8일간 정원박람회 기간 중에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9개국 2천3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가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억3천만원인데 그중에서 시비는 1억1천만원이고 월드비전기금 3억2천만원을 투자해서 4억3천만원이 계획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공식 유치협약 및 공포만 하고 실제 예산은 2013년도에 소요되겠습니다. 참고로 이 사업은 우리 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여 팸투어 등 문화교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412쪽 시립예술단 연습실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시립예술단 연습공간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문화의 집 기능이 이관됨에 따라 이 공간을 연습실로 리모델링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은 총 1억7천만원을 투자하여 금년 4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13쪽 무대예술 완성도 제고를 위한 시설장비 관리입니다. 아시다시피 문화예술회관은 1993년도에 개관된 노후건축물입니다. 따라서 매년 2억원 정도의 시설장비유지비가 들어갑니다. 올해도 1억8천만원을 소요하여 정원박람회를 치르는데 지장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허유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질문이 없을 정도로 우리 관장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또 의욕적으로 해주셔서 그 어떤 관장님보다도 보고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411페이지 세계 어린이합창제라든지 전국 시립어린이합창제 동시에 유치하는 것 기획안은 아주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세계어린이합창대회를 하는데 월드비전이 선명회 합창단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예. 거기가 주관이 되어서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린이합창제니까 그러진 않는데 선명회라서 좀 논란의 소지가 있어서 미연에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을 수립해놓은 것이 좋지 않을까, 종교적인 문제가 들어가서 그런 문제로 인해서 본 행사가 취지가 훼손될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미리 대책을 수립해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좋은 의견이십니다. 
○위원 허유인   
ㆍ또 여기에 나가려면 우리 소년소녀합창단이나 너무 숫자가 많아서 그렇습니까? 한번 외국도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이 앞전에도 질문을 하셨다시피 숫자도 많고 우리시 정책적인 부분이 필요해서 저의들이 연구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한번 나가려면, 2013년 하려면 저희들이 홍보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정원박람회 한다고 공무원들은 많이 나가시고 많이 보고 오시는데 우리는 나가지도 않으면서 초청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인 것 같은데요. 한번 나가려면 어느 정도 예산이 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나라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300만원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3곱하기 21은 2억 정도
○위원 허유인   
ㆍ1명당, 2010년도에는 어디에서 열립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2012년도에 서울에서 열리는데 저희들이 아직까지 정식으로 유치의사를 안 했습니다. 이제 집행부 보고했고 의회보고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식 유치의사를 밝히겠습니다. 그리고 언론보도하고 그다음 세부적인 것은 추진을 하나씩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2012년도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우리 합창제에도 우리 소년소녀합창단이 참가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종석   
ㆍ이제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저희들이 우리가 필요해서 손을 내밀었던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2012년도에 다른 외국의 경우에 의하면 한번 가보시라고 하는데 서울이니까 서울 합창제에 참가할 수 있는 비용으로 해서 예산수립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낙안읍성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 체험장관련 전반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낙안읍성장 강공배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김창현담당입니다. 사업담당 장영택담당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낙안읍성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399페이지 전통 민속 문화행사 및 축제입니다. 유·무형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낙안읍성을 세계화하고 민속축제의 다양화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마을로 육성해나가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정월보름 전통 민속행사는 2월 6일 13시부터 20시까지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임경업 군수 추모제, 횃불 들고 성곽돌기 등 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제19회 낙안 민속문화축제는 5월초 3일간 낙안민속축제 제전위원회 주관으로 문화행사, 무대공연, 기타행사로 구성하여 내실 있고 알뜰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제5회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는 낙안민속축제 기간 중 1일간 낙안읍성 가야금병창보존회 주관으로 초·중·고·대·일반부, 신인부 각 부문별로 경영대회를 추진하겠습니다. 여름철 민박인과 함께 하는 우리가락 좋을시고, 달빛공연 등 특별 기획공연도 곁들여서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3천200만원입니다. 400페이지 전통민속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전시 체험장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여수세계박람회,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서 관광 시너지효과를 거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수문장 교대의식 등 주말 상설체험 4종과 일일 상설체험 15종에 대해서 낙안읍성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구성 운영 추진하겠습니다. 일일 상설체험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에 대해서는 1월 20일 낙안읍성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제안공모에 대해서 전산매체를 활용하는 운영자 공모 및 선정하여 3월 1일부터는 체험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체험장별로 스토리텔링 하고 접근성이 용이한 체험장으로 공간을 재구성하여 보는 체험장에서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 모색해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객 설문조사라든지 운영실태 등을 분기별로 1회씩 연 4회 체험장 운영자  상시교육 및 평가를 해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720만원입니다. 401페이지 낙안읍성 문화재 보 수 정비사업입니다. 낙안읍성 지내에 9억7천800만원의 사업비로 초가이엉잇기 282동, 민가 및 중요 민속문화재 5동을 보수하여 전통경관을 보존하고 주민생활 환경을 개선해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3월까지 문화재 실측 설계 및 설계승인을 받아서 12월까지 초가이엉잇기 등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402페이지입니다. 낙안읍성 내외 기반 시설정비사업입니다. 낙안읍성 기내에 2억1천300만원의 사업비로 배수로, 전기, 시설비 등 보수를 해서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낙안읍성 이미지를 제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2월까지 배수로, 체험장 보수 등 실시설계를 추진하겠으며 4월까지는 목재대문, 관아건물 등 보수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완등 전기설비 기타 소규모 기반시설 정비를 연중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낙안읍성 전통경관 관리 및 조성입니다. 낙안읍성 지내에 7천200만원의 사업비로 야생화단지, 토속작물 등을 식재하여 관람객 중심의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3월까지 서문 성곽주변 대밭을 정비해서 산책로를 조성하고 야생녹차밭을 관리해서 볼거리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유채, 조, 수수 등 토속작물을 식재해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수세미, 단호박 등을 식재하여 테마가 있는 골목길도 조성해나가겠습니다. 골목길 도로정비라든지 성곽, 해자주변, 담쟁이, 개나리 정비라든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도 연중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체험장관련 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자료 제출했던 내용입니다. 2013년 낙안읍성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서 그동안 체험장 운영에 대해 관광객, 읍성주민의 여론을 종합해서 체험장 별로 뭔가 변화를 주고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그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옛날 패턴형식의 체험장으로 개선해서 현재 보고 스쳐가는 체험장에서 즐기는 체험장, 이야기 거리가 있는 체험장으로 운영해나가겠습니다. 동일 프로그램 장기간 운영으로 관람객 선호도가 굉장히 현재 낮습니다. 그리고 체험장 운영자를 살펴보면 적게는 4년에서 10년 넘게 운영하다보니 당초 운영취지를 망각하고 해가 거듭될수록 무성의한 응대와 불친절한 사례가 수시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읍성에서 나름대로 관람객 350명을 대상으로 서면, 인터넷을 이용해서 낙안읍성을 찾는 이유, 관람객이 선택한 프로그램이 무엇인가 또 불편한 사항, 발전방안에 대해서 여론을 조사했습니다. 낙안읍성을 찾는 이유는 관람객들 대다수가 조선시대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초가마을, 돌담길, 동원 내아 등 관아건물을 보기 위해서 찾는 사람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리고 낙안읍성만의 특별한 체험이 될만한 프로젝트가 없다. 체험장별로 환경이라든지 운영자 불친절 내지 자리를 자주 비우는 사례가 있다는 그런 내용의 여론이 많았습니다. 낙안읍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실제 만들어 보고 직접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즉 전통놀이라든지 조선시대의 왕자라든지 공주, 포도대장복 장을 입고 사진도 찍어 보고 선조들의 기상도 엿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또한 2010년 일일 상설체험 운영 평가계획에 의해서 서류, 현지 평가결과 170점이하 운영자 교체 및 재협약 중단키로 하였으나 가야금병창 운영자만 교체하고 길쌈, 동물체험장, 국악단은 5월까지 3개월간 유예기간을 두고 재평가해 개선되지 않을 시 폐쇄 조치키로 하였습니다. 지난해 1월 운영자 일부가 이 엄동설한에 어디로 갈 것이냐고 건의가 있어서 2010년까지는 협약기간이 1년 단위로 되어 있습니다만 2012년도에는 1월 1일부터 5월중에 체험장 운영 지침을 확정해서 시행되기 전까지로 협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5월까지 체험장 운영계획 수립해서 시행해야 되나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낙안읍성내의 불미스러운 일로 지난해 3월부터 7월부터 감사받고 경찰서 조사받고 그 이후 하반기 정기인사로 성장, 담당자 모두가 바뀌고 전임성장 등 부재로 후임자들은 인계수인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업무를 추진하였습니다. 몇 개월 간의 업무공백으로  사업이라든지 일반업무 등 전반적인 업무처리가 지연되어 미결업무 처리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었습니다. 업무가 정상적으로 추진될 무렵 작년 11월부터 체험장 운영을 개선해야 된다는 여론이 있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체험장 운영개선을 위해서 직원토론 3회, 타 민속마을 벤치마킹 등을 참고해서 지침을 마련 중에 읍성 내 보존회원 65명 중 44명이 보존회에서 임대로 운영하겠다는 서명을 받아서  건의서를 순천시에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읍성에서는 체험장 운영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향후 추진방향 설정을 위해서 지난해 12월 16일 낙안읍성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운영위원회 개최전날인 지난해 12월 15일 저녁 낙안읍성 주민들이 낙민관에 모두 모여서 체험장 운영에 대한 모든 것을 보존회에서 운영해야 된다는 주민결의가 있었습니다. 그 결의사항이 다음날 운영위원회에 그대로 전달되어 운영위원회에서도 보존회에 임대를 주자는 방향을 결정되어질듯 하였습니다. 당시 제시되었던 체험장 운영 주요 안건으로 제1안으로 현행대로 유지할 것인가, 프로그램 공개 공모 그다음 보조회 임대안이었습니다. 만약에 체험장 운영권 전체가 보존회로 임대된다면 형평성 논란 등 문제의 소지가 많을 것으로 판단되어서 읍성장인 저가 프로그램 현행유지 및 공개공모를 적극 주장해서 당일 결정하지 못하고 보조회와 읍성간 별도 협의에 의해서 결정키로 한후 보존회측과 수십차례 접촉하면서 체험장 운영은 현행대로 유지하면서 공개공모를 하기로 읍성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며칠뒤에 보존회에서는 주민들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읍성내에 순천시를 비방하는 현수막, 군장기, 흰천을 보존회사무실 지붕위에 던져놓으면서 언론에 알리는 등 집단행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읍성에서는 이런 행동에도 개의치않고 2012년도 체험장 운영 활성화 방안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후 추진계획에 의해서 체험장 운영자들에게 2012년도 체험장 운영에 대한 내용과 함께 협약해지를 통보하였고 금년 1월 21일까지 모든 개인 가재물 등을 정리토록 통보하였습니다. 해지통보를 받은 현 운영자들 또한 이에 불만을 품고 읍성이라든지 시청을 방문해서 항의도 했고 언론플레이도 했습니다. 하지만 읍성에서는 당초 계획된 대로 금년 2월말까지 체험장 프로그램을 개선해서 공개공모를 하고 선정해서 체험장별로 현재 일전에 어려움에 나왔지만 현재 우리 읍성내 전시가옥들이 불법으로 시설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 다 원형복원도 하고 체험장별로 도배라든지 환경정비를 2월 중순까지는 마무리해서 3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현수막 게첨내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문규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문규준   
ㆍ제가 운영위원회를 12월인가요? 12월에 제가 참여를 했는데 그전에는 위원회는 우리 의회 일정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그때 당시 저희들이 이야기를 한 게 지금 그분들 지금 전체를 다 계약해지한 게 아니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문규준   
ㆍ몇 개죠? 4개입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현재 행안부에서 저희들이 향토자원화사업으로 짚물공예와 대장간, 명예별감은 행안부사업으로 현재 지정되어 가지고 추진하고 있고요. 그리고 송만갑 선생님이라든지 오태석 선생님이 현재 낙안읍성 내 동내리, 남내리 출신입니다. 그분들을 한마디로 말해서 보존차원에서 우리 명인들 그분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 2개의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려고 현재 저희들이 마음먹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계약기간이라든지 우리가 법적인 문제는 하자가 없는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사람들을 그만두게 하는 데에 있어서, 그다음에 그만두게 하는 데에 있어서 우리가 평가, 다시 말해서 일일 지도점검이라든지 운영실태라든지, 관광객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객관적인 데이터를 갖고 있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우수라든지 하위등급이라든지 보통이라든지 이런 등급상의 객관적인 자료 하에 그런 결단을 내린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주민들의, 보존회의 어떤 의견도 중요한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그때 제가 운영회에 참석했을 때 보존회와 그 부분은 의견이 같단 말입니다. 우리가 존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좀 문제가 있다는 프로그램과의 관계는 보존회와 일치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왜 주민들은 그러냐면 보존회의 실익이 달려있거든요? 왜냐면 체험장이 활성화됨으로써 관광객수가 많아져야지 입장객이 늘게 될 것이고 입장객이 늘어남으로서 자기들한테 가는 지분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그래서 체험장 활성화에 그렇게 신경을 쓰고 그렇게 예민하게 대처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당시했던 것은 이런 세 가지 하에서 우리 전통민속체험 프로그램을 정리해야 될 필요성은 공감을 하는 겁니다. 공감을 해가지고 문제는 이 다음 대책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때 하나가 아까 읍성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보존회에서는 보존회에 임대를 주라, 자기들은 돈을 하나도 안 받고 심지어 시에다가 돈을 주면서까지 라도 자기들이 맡아서 체험장을 운영을 하겠다. 이런 것이 보존회를 입장이었고 우리 읍성장님이 아까도 말했지만 처리해야 되는 체험장에 대해서는 공평하게 공모를 해서 그 부분을 채우자, 이런 의견이 개진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그 사회에서 실제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낙안읍성보존회에 주는 것도 문제가 있다.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검증이 안 된 상태이고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공모로 활짝 열어놓으면 낙안읍성에서도 자신들이 자신 있는 프로그램이 있거나 능력을 갖춰서 경쟁력이 있는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으면 공모를 하라. 그렇게 되면 예를 들어서 공모해서 하나, 둘씩 자기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자기들이 원하는 어떤 체험장을 자기들이 원하고 있는 바대로 끌고 갈 수도 있고 또 해 볼 수도 있고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더라고요. 있기는 있는데 그것을 다 주기에는 무리가 있으니까 그래서 그 일부분만이라도 공모해서 들어와서 자기들 진가를 발휘하라는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제가 보니까 그 안에 내막이 있었더라고요. 이게 지금 보존회 회원들이 80 몇 명입니까? 그 숫자하고 외부체험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분들과 아직도 이질감이 있었더라는 이겁니다. 그 보지 않는, 지금까지 그 많은 세월을 같이 거기에서 십여 년 이상을 부대끼며 사는 사람들도 있고 또 최근 몇 년을 같이 지내면서도 부대낌이 있었던 것이 그 보존회에서는 이 체험행사를 하는 이 체험프로그램 담당자들을 어떤 특혜성으로 보고 있어요. 특혜를 많이 준다. 예를 들어서 월급도 줘버리고 또 세나 물세라든지 이런 것도 대행을 해주고 또는 그 사람들이 들어와서 집도 예를 들어서 보존가옥을 개조를 해버린다든지 이런 것도 방관해주고 이러니까 굉장히 시에서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자들을 특혜를 줬다. 하는 것이 보존회의 어떤 그런 입장이었더라고요. 그래서 보존회와 이 체험장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질감 이게 참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 같아서는 이번에 지금 저는 된 줄 알았거든요?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그 운영위원회에서 결론 내린 것은 읍성장님과 보존회하고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눠가지고 공모제를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라는 시간적인 여유를 준 것 아닙니까? 이번 운영위원회까지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런데 저는 읍성보존회에서도 그런 부분을 좀 받아들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다시 플랭카드가 붙고 그랬다니까 좀 의아스러운데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 이후에 제가 다시 보존회장이라든지 이사들과 몇 차례 같이 만나서 제가 설득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현행 그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지고 저희들이 프로그램 선정해서 다음에 공모해서 최종적으로 그렇게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공모해서 최종적으로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그 방법이 상당히 유연하고 서로가 입장 차이를 좁힐 수 있는 그런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보고 정리를 이와 같이 해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이번에 저희들이 놀이마당에다가 될 수 있으면서 윷놀이라든지 장기라든지 널뛰기, 굴렁쇠라든지 여러 가지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운영하고 저희들이 이번에 좀 생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이냐면 한지공예라든지 다도체험 특히 우리 지역을 찾아와서 예절교실도 굉장히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하여튼 옛것을 될 수 있으면 많이 살려가지고 읍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선정되어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급을 떠나서 무급도 많이 발굴해서 저희들이 운영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읍성장님, 그 안에 식당들 있잖아요. 그 식당들이 바뀐 지가 몇 년 되었습니까? 한4년 되었나요? 그때 안효상 읍성장님 계실 때 그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바뀐 지가 한1년 되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니요. 예전에 1년 전에, 그전에 바뀐 것은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때 당시는 개인들이 했었고 2010년 12월에 입찰해서 현재 우리 낙안읍성보존회에서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전에도 보존회에서 했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때는 개인별로 많이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그때 당시 상당히 문제가 있었어요. 그 식당들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또 전대도 해버리고 이런 저런 문제가 사실 그때 있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이었습니다. 그때 현 평생학습과장인 안효상 과장이 막 사무관 승진해서 읍성장으로 가셨습니다. 가서 완전히 다 바꿔놓으셨어요. 제일 특이하게 바꿔놓은 것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식당문제였고 또 하나는 이 체험장 문제였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전까지 폭리를 취한다. 음식 질이 떨어진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제 암행감사를 가서 봤더니 개선되고 난 이후에 음식의 질이라든지 서비스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최근에 사실 가본 적이 별로 없어서 요즘에는 어떤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전과 후가 대단했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공개적으로 읍성 내에 특혜를 주지 않고 오픈해버리니까 그런 경쟁력이 생겼던 거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체험장인데 소위 말해서 우리 낙안읍성의 최대 장점이 무엇입니까? 실제 생활하고 있는 민속마을이라고 하는 겁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제가 알기로 그때 당시에 안효상 읍성장님이 어떻게 이 체험장과 관련해서 운영했느냐면 실제 거주할 수 있는 사람들로 이 체험장을 운영하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들어가 있는 분들은 밖에 있던 자기의 재산을 처분하고 이렇게 읍성안으로 거주지를 옮긴 겁니다. 지금, 그건 맞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아마 그 시기가 제 기억으로는 한4-5년 전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러다보니까 좀 적게 체험장 운영하시는 분들이 4-5년 될 겁니다. 아마 그 시기에 이렇게 이분들이 다 들어오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문규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까지 보존회에서는 이 외부에서 들어오신 분들과 이질감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하면 잘 하고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하면 못하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당시에 저희들이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자면 음식점이라든지 체험장이라든지 당시 마을에서 할 때 더 못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래서 안효상 읍성장님이 그렇게 바꿨던 거예요. 그렇게 하고 나서 실제 개선효과가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객관적 사실을 말씀드린 것이고요. 그다음 우리 읍성에 대한 지위와 역할에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지금 우리 보존회분들 사실 잘 모릅니다.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데 지금 본인들 뜻대로 안 되면 수시로 현수막을 걸고 읍성장을 교체하라고 이런 것이 한두 번이 아니죠? 읍성장님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렇습니다. 예전에도 종종 있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전에도 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읍성보존회라고 하는 것은 물론 정말 전통가옥으로서 이것을 유지하고 그에 따른 자기들 피해도 있겠죠. 그래서 우리시가 입장료의 몇%를 그분들에게 보상차원에서 지원해주는 것 아닙니까? 그다음에 읍성을 전통가옥으로 보존하기 위해서 별도의 한 부서를 거기에 존치를 시킨 거예요. 그러면 낙안읍성의 전체적인 운영을 누가하느냐, 읍성장이 한단 말이에요. 읍성장을 중심으로 우리 낙안읍성부서에서 하는 겁니다. 거기에 우리 보존회가 좀 중추적인 보조역할을 함께 해 주시면 행정적인 관계로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관계가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에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목소리가 커도 저는 우리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리지도 못할 처지에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제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읍성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처음에 시도도 참 좋았습니다만 제가 처음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너무 오랫동안 체험장을 운영하다보니까 이분들이 더 열심히 하셔야되는데 현재 저희들 취지는 무엇이냐면 체험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시연이라든지 또 체험지도라든지 그런 체험장 운영을 하셔야 되는데 거의가 보면 방에서 안 나와 버리고 또 한마디로 말해서 이 체험에 대해서 누가 되었든 간에 지도나 제대로 한다든지 설명을 하신 분이  없습니다. 심지어 어떤 체험장의 경우에는 공연할 때마다 모금함을 가져다가 놓는다든지 그런 등등 때문에 계속 끊임없이 민원이 많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읍성장님, 저는 그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것은 정확하게 일상적 평가라든지 평가시스템을 마련해서 그것은 조치를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디에 있었느냐, 그러한 평가시스템을 우리가 준비해놓고 있지 못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잖아요. 저는 운영위원회 명단을 봤어요. 운영위원 몇 분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12분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12분 중에 소위말해서 좀 악써버리면, 여기 위원장님 정길우 소장님이신던데요. 또 여기에 낙안면장도 포함되어 있죠. 또 시의원도 있고,  읍성장님도 계시고 그러니까 소위말해서 이분들이 마음먹으면 안 될 일이 없는 거예요. 6명이상이면 반드시 된 거니까, 보존회와 마음먹어버리면 이 프로그램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거예요. 의지만 있으면, 실제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운영위원회를 아예 보존회에도 안 들어가고 정말 외부적인 전문가들로만 구성이 된다고 하면 그다음 그 평가위원들 그 안에서 일상적인 평가를 할 수 있다고 하면 객관성이 있는 거죠. 그런데 공무원 3명, 시의원 1명, 보존회 분들, 보존회와 친한 사람들 이런 저런 분들 해버리면 저는 객관성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들은 평가해놓은 근거가 있잖아요. 여기에서 그러면 최우수가 3분이고 우수가 2분이고 보통이 3분 미흡이 1분 이렇게 되면 보통이하는 전부 다 교체대상입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소위말해서 이것도 사전에 다 공지되었을 것 아닙니까? 사전에 계약을 할 당시에 연초에 분명하게 이야기를 하고 일상적 평가와 평가시점에 맞는 서류평가와 현장평가가 있을 것 아닙니까? 평가 밑으로 무조건 계약을 해지한다 라는 것을 계약서에다가 사전에 계약할 당시에 해야 되고 그다음에 계약해지 시점이 되면 계약해지 통보일로부터 며칠 이내에 비워라, 이런 것이 사전에 공지가 된 상태에서 했다면 이 사람들도 할 말이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우리 내부문제가 사실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나, 솔직히 좀 난처합니다. 읍성장님,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깊겠습니다. 향토핵심 자원화사업 시범 운영사업 세 가지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저희들이 알기로는 경제통상과에서는 대장관과 짚물공예가 두 가지입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두 가지인데 
○위원 신화철   
ㆍ한 가지 명예별감은 왜 여기에 넣은 거예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거기에 앞으로 사무장으로 한명 쓰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 편법이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것은 한명 쓰게 되어 있어요. 
○위원 신화철   
ㆍ아니, 그러니까 저희들이 오전에 아니, 어제 경제통상과에 확인을 했어요. 자, 향후핵심 자원화사업과 관련해서 이것을 사업에 운영 프로그램을 한 가지 더 넣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하니까 없다는 거예요. 국비는 분명하게 대장간하고 짚물공예 두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내려왔기 때문에 두 가지로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업비를 쪼개서 쓸 수 있느냐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것은 별도로 인건비, 사무장을 한명 쓸 수가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그 이야기는 무엇이냐면 대장간과 짚물공예에 2억씩 해서 쓰는데 짚물공예가 되었든 대장간이 되었든 여기에다가 이 향토자원화사업 연계 시범사업으로 실질적으로 이 두 가지로 하는데 거기 이 사업을 하는데 사무장을 한명을 더 쓸 수 있다는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을 명예별감으로 돌리겠다는 것 아니에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왜 명예별감으로만 돌려야 됩니까? 여기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것이 아니고 현재 읍성 내에 사시는 분입니다. 현재 주민이고 해서 거기에서 일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한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 근거가, 저는 왜 여기에 들어와 왔냐, 그래서 그것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 이 운영프로그램이 마치 이렇게 보면 향토핵심 자원화사업 연계 시범 운영에 마치 당초에 3개 사업이 공모된 것처럼 일단 표시해놓은 것이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  이것은 2개의 사업이죠. 그런데 여기에다가 하나를 우리가 내부사업에 있어서 더할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한다면 몰라도, 원래 사무장을 쓸 수 있는 그 사무장역할을 못하는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지금은 없습니다. 사무장이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요. 그러면 다른 사람을 채용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지금까지는 우리 명예별감이 읍성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해설을 주로 맡아서 했었습니다. 현재는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매일 2명씩 나와서 현재 상주하고 있습니다. 해설사가, 그래서 명예별감이 실제필요가 없고 해서 그분이 사무직으로 해서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앞으로는 명예별감을 안할 것입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죠. 해설사가 있기 때문에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명예별감 이 프로그램 운영 안 하실 거냐고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현재는요.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왜 여기에다가 명예별감이라고 해놔요? 명예별감을 빼버리고 그냥 사무장으로 채용하시죠. 아니, 봐보세요. 지금 이 프로그램 몇 개입니까? 9개잖아요.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해놨냐면 짚물공예, 대장간, 명예별감 이 세 가지를 향토자원화사업으로 해놓고 그다음 가야금병창은 우리 선생님들이 계시니까 유지하고 나머지 5개에 대해서만 지금 해지통보하셨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전체 다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했어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다했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전부 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말이 좀 안 맞잖아요. 그러니까 해지통보는 다 했는데 짚물공예, 대장간, 명예별감, 가야금병창은 그냥 유지하고 나머지 5개에 대해서만 공모하시겠다. 그 말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것하고 플러스 무급까지 할 것입니다. 유급, 무급을 전부 다 공모를 할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어찌되었든 간에 명예별감은 공모 안 하실 거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지금 말이 앞, 뒤가 안 맞다고요. 명예별감 조금 전까지 안 하신다고 했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러니까 명예별감은 이번에 안 뽑습니다. 명예별감제도는 이번에 없어져버립니다. 
○위원 신화철   
ㆍ명예별감 프로그램 운영을 안 하신다고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해설사가 2명이 항상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이 짚물공예, 대장간, 명예별감은 지금까지 이 세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향토자원화사업비로만 하고 나머지 우리사업비로는  지원 안 하겠다. 그 말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명예별감은 프로그램 운영 안 하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하실 거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자체적으로 무급으로라도 이 사람은 할 거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읍성 내에 주민들 중에서 그분만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명예별감이 제가 이용객들을 보니까 상당히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안 할 수는 없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래서 앞으로 2년 후에 그때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이 사업 끝나면요.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천연염색, 농악교실, 국악인의 집, 자연생태, 길쌈 이 다섯 개에 대해서만 공모하실 것입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더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현재
○위원 신화철   
ㆍ제가 궁금한 건 평가했잖아요. 원래 평가기준이 무엇이었냐면 앞에 나와 있던데 그러니까 근거를 좀 가지고 예를 들어서 170점 이상 180점 이하는 불문경우 시정지시이고 161점 이상 170점은 운영자교체이고 160점 이하는 재협약 중단하고 폐쇄에요. 그러면 여기에서 160점 이하가 어떤 것입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가야금병창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 하나입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161점에서 170점 사이는 어떤 거예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보통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 사람들은 운영자를 교체해야 되겠네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당초에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제가 질문 드린 것만 답변하세요. 이것은 원래 운영자 교체대상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170점 이상 180점 이하는 불문경고 및 시정지시거든요? 이것은 어디에 해당되는 거예요? 우수에 해당이 되는 건가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최우수, 우수에 해당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여기 다섯 가지가 다 해당되네요? 그러면 천연염색하고 농악교실은 상관이 없네요? 운영자교체라든지 프로그램 폐쇄라든지 이런 것과 상관이 없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농악교실은 일일체험장하고 주말 체험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주변이 민가여서 소리가 커서 시끄럽다는 소음 진동관련 해서 민원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군악단의 경우에는 일일 상설체험장을 없애고 주말 상설체험장으로 통합해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읍성장님,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당초에 평가계획은 이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체험장 운영자들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결과를 내면 그 사람들도 불만 없겠죠. 자기들이 잘못해서 운영자가 교체되고 또 프로그램이 폐쇄되는 거니까, 그런데 지금 그런 기준이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최초에 그 사람들한테 계약할 때부터 공개했던 그런 기준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지금 평가한 사람들도 뭐라고 했냐면 제가 이것을 보니까 예를 들어서 자연생태 같은 경우에는 여기 읍성 내 프로그램에 맞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 아닙니까? 그러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여기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 이런 것을 운영위원회 안건으로 올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자, 이것은 읍성 내 프로그램으로 평가한 결과, 또 우리들이 일상평가를 해보니까 맞지 않다. 이런 것은 점수도 안 좋고 그래서 이것은 점수는 운영자 교체지만 일반적인 평가의 의견이 이것은 프로그램자체가 맞지 않다고 하는 의견이 있으니까 이것도 프로그램을 대체해야 되겠다는 쪽으로 이것은 의견이 이해가 갑니다. 그러면 지금 국악인의 집이라든지 김쌈공연은 지금 운영자 교체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 자료를 죽 보니까 또 국악인의 집은 수범사례가 있어요. 예를 들어 달빛공연, 이것도 왜 이게 수범사례냐면 처음에 할 때는 본인 돈으로 전부 돈 들여서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더라고요. 운영을 처음에는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국악인의 집은 달빛공연이라고 하는 수범사례, 우수사례도 있어요. 그러면 이것을 만약에 김양남 씨입니까? 이 운영자,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분이 달빛공연을 만들어 낸 사람입니까? 최초에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저희 시에서 1회 공연 때마다 120만원씩을 주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내용을 보니까 처음부터 준 게 아니었잖아요. 달빛공연을 제일 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이분 돈으로 시작을 했어요. 이 프로그램을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그러다가 관객들이 반응이 좋고 이러니까 그 다음부터 시에서 120만원씩 보조해주시 시작한 거예요. 그러면 어찌되었든 간에 이 사람은 소위 말해서 이 프로그램 중에서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든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평가는 안 돼요. 그러면 이 사람은 교체되면 이 달빛공연도 없어지는 겁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저희들이 달빛공연은 국악협회에 의뢰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저는 이 교체와 평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좀 말들이 안 나오게 처음부터 평가시스템이라든지 계약당시 부터 이렇게 평가한다고 하는 것을 정확하게 공지하고 그다음에 나중에 결과에 따라서 무조건 여기에 대해서 승복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고 지금 이런 문제가 있으면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 수시로 주의를 줘야죠. 당신들 왜 이렇게 관성화 되어 가지고 이것저것 너무 관광객들에 대한 태도라든지 또 근무 불성실이라든지 이런 것이 나오고 있잖아요. 평가자료를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분명히 당신들은 평가에 대한 책임을 질것이라는 경고도 수시로 해야 되고 그래서 결과가 그렇게 나오면 되는 건데 제가 보니까 마치 이게 읍성 내 보존회 측과 외부에서 들어간 프로그램 운영자와 아까 문규준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어떤 이질감 또 그 이질감속에서 서로간의 마찰, 마찰이 있죠? 이분들과 보존회측과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것은 깊은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위원 신화철   
ㆍ제가 들었습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런데 이분들이 방금 국악단을 말씀하셨는데 2010년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2011년도에 거의 자리를 많이 비웠습니다. 현재 저희들 체험장 중에서 보면 이 국악단과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거의 무단외출 내지 무단결근이 무려 25회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무단외출 같은 경우 한달에 5번이 되면 자동적으로 해지통보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같은 식구처럼 지내고 인간적으로 지내다보니까 실질적으로 해지통보를 못했습니다. 다른 체험장은 안 그러는데 유달리 국악당만 무단외출이 많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국악당 어디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고수요. 국악과 고수가 같이 있습니다. 거기만 해서 작년에 25회, 26회 무단결근 내지 무단외출 그다음 제때 출근 안 하고, 작년에 저희들이 일지를 가지고 죽 해봤거든요?  
○위원 신화철   
ㆍ저도 그것을 봤는데 그러니까 원칙적으로 하시라는 거예요. 저 이야기는, 그러니까 특정인사에 대해서 이것은 봐 주라, 이런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원칙적으로 못 하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위원님, 그것이 뭐냐면요. 작년 1월에 전부 다 정리를 해야 되는데 5월까지 지침을 마련해가지고 그때 한다는 것을 제때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사실은 1월에 정리를 해야 되거든요? 그때 당시 날씨가 춥고 하는데 어디로 갈 것이냐, 그러다보니까 몇 개월 정도 연기가 됐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읍성장님, 제가 다른 것이 궁금한 것이 아닙니다. 자, 해지통보 다하셨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다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 했는데 지금 공모에 의해서 프로그램 선정하신다고 했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천연염색, 농악교실, 국악인의 집, 길쌈, 자연생태 여기까지잖아요. 이 5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자체를 완전히 바꾸는 겁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것이 아니고요. 송만갑 선생이 우리 읍성 내 남내리 출신입니다. 국악이라든지 이런 것은 오태석 생가가 있기 때문에 가야금병창과 국악의 경우에는 내일, 모레 우리 운영위원회 때 제가 설명을 드려가지고 그 프로그램은 될 수 있으면 살려서 하려고 현재 마음먹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여기는 운영자 교체를 검토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저는 뭔가 기준이, 그러면 천연염색과 농악교실은 평가에 있어서는 우수로 받았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그냥 유지되는 거거든요. 원래 계획상으로 보자면 그런데 이분들은 왜 공모해서 바꿔버리는 거예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바꾸려는 것은 아니고 하는 김에 전체적으로 우리가 경각심도 주고 
○위원 신화철   
ㆍ아니, 그러면 평가지침이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당초 계획이, 그러면 왜 이렇게 평가지침을 마련해가지고 왜 평가를 했냐고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협약기간이 1년 아닙니까? 
○위원 신화철   
ㆍ아니, 읍성장님, 여기에 제가 아까 보여줬잖아요. 그러니까 저희들한테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이것을 이야기를 하는 건데요. 지금 우리 읍성에서 2011년도에 만든 자료에요. 170점 이상 180점, 161점이상 170점, 170점에서 180점 이하는 불문경고에요. 그다음 시정지시 사항이에요. 그런데 아까 제가 여쭤봤잖아요. 이게 어디까지 해당되냐고 했더니 최우수에서 우수까지 해당이 된다고 했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건 그냥 불문경고이고 시정조치만 구두상으로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나 프로그램이나 운영자는 그대로 유지하는 거거든요. 그다음 나머지 국안인의 집이라든지 길쌈, 자연생태 여기는 보니까 운영자교체 대상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운영자교체를 검토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서 자연생태의 경우에는 이 프로그램이 읍성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이것은 프로그램을 교체하는 의견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건 프로그램 교체하자, 원래는 이렇게 된 거라고요. 그런데 이런 당초의 계획이 싹 일괄 다 무시되고 그냥 보존회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여기까지 다 무시되어 버리고 짚물공예와 대장간하고 명예별감은 향토사업비로 그냥 유지하고,  우리 돈 안 들어가니까 그것은 유지시켜 줘버리고 가야금병창은 어찌되었든 간에 거기에 우리 선생님이 계셔서 이것은 점수가 안 좋아도 유지하는 것으로 하고 그리고 국악인의 집도 선생님이 계시니까 운영자 교체만 검토하고 그리고 나머지 프로그램은 평가점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다 공모에 의해서 하겠다. 그러니까 당초의 계획과 현재가 지금 맞지 않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이 천연염색이라든지 길쌈이라든지 국악이라든지 가야금병창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나머지를 현재 비어있는 전시가옥들이 있습니다. 거기하고 낙민관이라든지 객사, 내아를 이용해서 나머지 프로그램을 유급 내지 무급으로 더 확대해서 운영한다. 그 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정리하겠습니다. 자, 짚물공예, 대장간, 명예별감은 향토사업으로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다음 천연염색은 우수니까 그대로 체험장과 운영자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농악교실은 지금 좀 문제가 있어서 주말상설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고 그다음 국악인의 집은 운영자 교체만 검토되는 거고요. 그리고 길쌈도 원래 운영자 교체대상입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김쌈은 현재 나이가 많이 드셔가지고 
○위원 신화철   
ㆍ예. 여기도 운영자교체로 검토하고 계시는 거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다음 자연생태는 프로그램에 맞지 않아서 다른 대체 프로그램으로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거기는 대장금세트장 주변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통놀이 내지 복식체험장으로 그렇게 앞으로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하려고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그래서 대체 프로그램 고민하고 있는 것이고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가야금병창은 그대로 유지하고 이런 것이죠? 지금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하니까 정리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뭐냐면 자, 평가해서 운영자 교체대상이 되면 운영자 교체하시라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 읍성장님이 고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면 전체적인 것을 다 해지통보 해놓고 이 평가점수와 전혀 상관없이 전체를 다 공모해버리겠다. 이렇게 나오니까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 근거가 뭐냐고 하는 거예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위원님, 무엇이냐 하면요. 현재 체험장이 띄엄띄엄있다 보니까 선택과 집중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안부 사업은 사업대로 묶어버리고 우리 체험장은 체험장대로 묶어가지고 전반적으로 
○위원 신화철   
ㆍ저는 그것도 존중합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전반적으로 제가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전반적으로 체험장을 전부 재배치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그것 존중한다고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중앙부 관선에다가 지선입구에다가 전부 체험장 별로 안내표지판부터 시작해서 체험장별 설명도 곁들여가지고 안내판을 정비해서 앞으로 하려고 현재 마음먹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 존중하고요. 그 다음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직영하고 있는 아니, 위탁이죠. 우리 순천시가 위탁하고 있는 이런 체험장 말고 읍성주민들이 실제 자체적으로 체험장 운영하는 곳도 있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현재 읍성주민 하나는 무엇이냐면 우리 보존회에서 하나하고 있습니다. 발효체험장이라고 현재 콩을 가꿔서 수확해서 삶아서 찧어서 메주를 만드는 발효체험장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저는 읍성의 보존회분들도 좀 이해가 되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면 조금 전에 이럴 수 있잖아요. 저는 우리 읍성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이런 체험프로그램을 구역화시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거든요? 그러면 소위말해서 읍성보존회에서 자체적으로 체험장을 좀 다만 우리 읍성에 허가를 받은 뭔가를 해서 이게 우리가 좀 조정하자는 안인데 프로그램 공모를 실제 신청받아서 그래, 이것은 좀 해도 되겠다는 선에서 그분들도 개수를 한정시켜가지고 좀 허가를 해줄 수 없나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저희들이 현재 마음먹고 있는 것이 읍성 내에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지게지기라든지 그다음에 큰 샘이 있습니다. 예전 빨래터가 있는데 거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하는 모습이라든지 물동이 이고 나르는 모습이라든지 가마니 짜는 기계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한 두어 대 갖다놓고 현재 천연염색하는 자리 마당이 넓습니다. 천연염색을 다른 데로 빼고 그 자리에다가 짚물공예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마당이 넓기 때문에 가마니짜기라든지 새끼꼬기라든지
○위원 신화철   
ㆍ짚물공예는 있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짚물공예를 거기에다가, 현재 하고 있는 자리가 좁기 때문에 장소를 옮기려고 합니다. 현재 천연염색자리로, 집은 좁지만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읍성장님, 제가 아까 질문하는 의도와 좀 답변이 틀려서, 아까 문규준 위원님 말씀으로는 읍성보존회 차원에서는 자기들은 시지원금도 필요 없다. 자기들이 다 한번 해보겠다. 이런 다고 하는 거니까, 그런데 우리가 판단했을 때에는 좀 그러잖아요. 당장 그렇게 시스템을 운영하기에는 그래서 이것은 우리 읍성에서 알아서 할 테니까 그러면 읍성보존회에서도 한번 해본다고 하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바로 그렇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이
○위원 신화철   
ㆍ좀 그렇게 한번 해보자는 거예요. 다만 프로그램을 아무 프로그램이나 못하게 우리 읍성에 허가를 받은 사항에 대해서만 한번 시켜보면  안 되냐는 겁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보존회와 현재 협의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연을 재료 사다가 만들어가지고 
○위원 신화철   
ㆍ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할 수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할 수 있어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읍성보존회 측의 요구도 좀 받아들이고 그다음 여기 프로그램 운영하시는 운영자들의 입장도 어느 정도 대변해서 적당하게 조화를 이루어가면 서로 간에 외부에서 들어오시는 운영자 선생님들과 또 읍성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자연스럽게 경쟁을 해서 경합을 한번 붙여보자는 거예요. 제 생각은, 그러다보면 정말 읍성에 있는 보존회 분들이 헌신적으로 열성적으로 하더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공모해서 자꾸 이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서 경쟁력을 갖추면 본인들이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 그런데 지금 당장은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제발 우리 읍성의 권위를 좀 가지시라는 거예요. 읍성의 지위와 역할은 분명히 있는 겁니다. 그러나 보존회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겁니다. 보존회가 가장 협력해야 될 읍성에 가장 협력해야 될 그런 단체라고 하다면 협력을 해야지 본인들의 의 견 대로만 우리 읍성이 무조건 따라가서는 안 된다. 저는 그 말씀을 결론으로 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진작 끝날 말씀을 자꾸 번복하셔가지고 마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위원장님, 
○위원장 최종연   
ㆍ이복남 위원 질의 안 하셨으니까 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조금 전에 신화철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지금 우리 읍성과 보존회와 주민체험장 운영하시는 각 주체별로 서로 불만과 희망사항들이 있는데 주체별로 서로 융화가 잘 안 되고 있는 것 저도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읍성관리사무소에서도 이런 부분들 때문에 마음고생이라든지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그분들 체험장에 대해서 전체 다 해지통보를 하시고 다 비우라고 공문을 내셨잖아요. 그러셨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렇게 했는데 일부는 다시 살리고 일부는 다시 공모한다는 계획을 갖고 계신단 말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따른 일부를 남기고 일부를 공모하는 것에 대한 이런 것들이 타당성이라든지 형평성이 지금 없이 진행이 되고 있다. 읍성에서 내준 자료에 대해서 우리 신화철 위원님께서 다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반복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좀 그렇습니다만 읍성에서 제출해준 자료로만 보면 나머지를 공모를 하고 일부는 남기고 공모를 하는데 이것만 보면 타당성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 없이 전체 해지를 해놓고 일부를 해지하고 일부를 남기고 그런 부분들이 불만을 갖게 되는 체험장 운영자들도 불만이 있다. 이겁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제가 처음에 말씀을 드렸지만 현재 체험장을 보면 거의 불법시설물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하나만 물어봅시다. 체험장이 불법시설물이 되었으면 현재 거기에 사시는 분들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계십니까? 전반적으로 그 안이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뭐냐면 우리 시 소유
○위원 이복남   
ㆍ거기은 다 비슷한 것 아닙니까? 똑같은 형태로 되어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시 소유 건물 아닙니까? 
○위원 이복남   
ㆍ그렇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시 소유 건물을 저희들이 제대로 복원내지 원형대로 유지를 해야 되는데 시 건물부터 불법을 저지르다보니까 우리 주민들은 왜 단속을 안 하냐고 불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원형복원을 다 해가지고 이번에 배치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위원 이복남   
ㆍ저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읍성장님, 읍성이 작년 상반기 때 그런 어려움들이 있었고 이후에 익년도 사업예산을 세우고 사업을 준비하실 때 적어도 작년 하반기 때 이런 것들에 대한 평가를 가지고 진행을 했어야지 예산서에는 지금 프로그램 그대로 올려놓으셨잖아요. 이대로 운영하겠다. 안 그렇습니까? 올해, 이 프로그램명 그대로 해서 지금 예산 올려가지고 통과된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렇게 하려면 작년 하반기 때 미리 준비를 좀 하셔서 실제 거기 운영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바로 그 당시에, 아무리 계약서에 그렇게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유예기간을 두고 그 사람들이 어떤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두셔야 하는 거죠. 안 그렇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제가 말씀드렸지만 또 핑계 같지만 솔직히 제가 가가지고 체험장에 대해서 관심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거의 업무가 솔직히 말해서 모든 업무가 거의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 업무처리하면서  거기에 집중을 많이 했습니다. 11월경에나 그 내용을 알고 그때부터 저희들이 무엇인가 우리 체험장도 바뀌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그때 저희들이 
○위원 이복남   
ㆍ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운영위원회에서 아까 신화철 위원님께서 확인하신 것처럼 짚물공예, 대장간, 명예별감은 그대로 사업과 운영자를 유지하고 그다음 천염염색도 체험장과 운영자를 그대로 유지하고 농악교실은 주말상설로 전환하고 국악인, 길쌈은 운영자 교체를 검토하고 프로그램을 남기고 그다음 자연생태는 프로그램을 다른 것으로 대체를 가야금병창은 오태석 선생님 생가 유지 때문에 유지를 한다. 이렇게 되면 지금 여기에서 운영자 교체는 국악인과 길쌈 두개를 빼고 프로그램 대체하는 것 자연생태와 3개 프로그램만 지금 현재 상태로 봤을 때 어떤 변동이 있단 말입니다. 이 평가가료를 근거로 봤을 때 그렇죠? 제가 확인하는 겁니다. 조금 전에 우리 신화철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신 것을 읍성장님께서 수응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다시 그대로 확인을 하는 거예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특별히 지금처럼 민원이 크게 생길 일이 없잖아요. 이렇게 저희가 봐도 이러이러한 근거를 가지고 평가했던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특별히 이런 평가자료에 의해서 우리가 이렇게 진행을 하겠다고 하는 것들이 그분들에게 전달이 되고 그러면 이렇게 민원이 생기거나 그럴 일들이 없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간에 평가들이 행정적인 평가만 있었던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아닙니다. 관광객도 했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관광객 설문조사도 있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서두에 말씀을 드렸는데 350명을 대상으로 해서 서면이라든지 인터넷으로 
○위원 이복남   
ㆍ그런데 평가자료에 관광객 평가자료는 제출을 안 하셨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거기에는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여기에는 없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이복남   
ㆍ지금 여기에서 우리 관리사무소에서 했던 행정적인 관리부분과 2009년, 2010년 했었던 민간평가에서 했던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관광객 대상으로 평가를 했으면 그 평가도 여기에다가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주셨어야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2010년도 평가사항만 제출해주라고 해서 거기에 안 넣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저희가 3년치를 제출해주라고 했는데 그래야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무엇이냐면 그런 관광객 평가라든지 관리사무소에서 계약당시에 했었던 그런 행정적인 관리감독과 관련된 평가를 평가단을 구성해서 평가들이 일목요연하게 이렇게 평가가 죽 되어서 여기에 근거해서 해지통보를 하고 그다음에 운영위원회에서 어떤 것은 유지를 하되 어떤 부분들은 운영자 교체와 프로그램들을 대체한다는 이런 것이 근거를 가지고 진행이 되어야지 이런 민원들이 안 생기고 하죠. 그런데 자꾸 왔다 갔다 하니까 그 체험장 운영하시는 분들도 어떤 것은 살린다더라, 어떤 것은 공모를 한다더라, 왔다 갔다 하고, 또 보존회에서도 다 이렇게 운영을 할 것처럼 얘기가 됐었는데 또 안 된다고 하니까 본인들도 불만이 있는 것이고 사실 그런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래서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현행대로 유지를 하면서 일부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선정해가지고 저희들이 공모한다. 그 내용입니다. 현재 그 내용은요.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인간적으로 읍성장님, 이 운영자들에 대해서 이런 해지통보라든지 집을 비우라고 하실 때에는 적어도 한2-3개월 전에부터 이런 것들을 인지하게 해주고 해야죠. 추운 겨울에 나가라고 하시면 되겠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작년에 똑같은 내용입니다. 한분이 그러고 있는데요. 현재 민원이 한 분 있습니다. 작년 1월에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당시 전부 교체를 해야 됐었는데 그때 당시 시기를 놓쳤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읍성장님, 고생하시고 고민하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제가 거의 며칠 동안 잠을 지금 못자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이제 마무리 하시죠.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운영위원회가 언제 있습니까? 모레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19일에 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운영위원회 때 실제 운영위원회가 자문역할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자문역할이고 시장의 요구사항에 대해서 자문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읍성에서 어떤 중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의회에서 올해 사업보고를 이번에 가지는 것도 운영위원회 전에 또 의회의 어떤 의견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드리면서 읍성에서 같이 또 참고를 해서 운영위원회에서 협의를 잘하시라는 입장에서 지금 의견을 드리는 건데요. 오늘 저희가 제안한 것들, 방금 말씀하신 내용들을 기초로 해서 운영위원회에서 좀 협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위원장님, 
○위원장 최종연   
ㆍ간단히 좀 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읍장님, 고생하신지 알고 또 그전부터 평가시스템 바꿔야 된다고 또  체험장 운영자도 교체해야 된다고 했는데 불미스러운 사태 이후에  업무 정상화시키고 이런 것까지 저는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만 여쭤겠습니다. 우리 여기 위원회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위원회가 이런 상설체험장 운영방안 이렇게 하고 이 방안을 의결할 권한이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자문역할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심의하게만 되어 있고 사실은 그 5항에 기타 시장이 부의 한 안건이지 실질적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이 안건을 다룰 자체가 사실은 안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읍성장님이 이것 필요하니까 의견청취  자문정취를 위해서 해야 되니까 아까 우리 신화철 위원님이나 이복남 위원님이 말했듯이 낙안읍성사무소에서 읍성장님이 주관을 가지고 공평 어떤 룰 기준을 가지고 그 기준에 맞춰서 처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시고요. 2011년도에는 평가를 못했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못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2010년도에 평가를 해서 추진한 사업을 연계해서 한다는 것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말연 해지통보를 해가지고 다 나가가라는 이유는 지금 기존에 있던 우리 두분 위원님이 확인했던 그 전체를 다 바꾸진 않을 건데다만 그 안의 시 소유의 건물들이 막 이렇게 전통가옥으로서 훼손되고 이런 것을 복원하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지금 거의 체험장도 장소가 거의 다 바꿔집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바꿔지고 그러기 위해서 한 것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한 가지만 더, 운영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 나가라, 안 나가라, 이것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먼저 그런 상황들을 계획이라든지 또 체험장 바뀌고 이런 상황들이 당장 필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 뽑고 지금 바꿔야 되고 운영자 평가하고 이런 것들 평가하고 이런 것들을 진행되어가면서 마지막에 체험장 바꾸고 이사하고 복원사업을 실시할 때까지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지금 무엇이냐면 실질적으로 체험장을 운영하라고 했는데 지금 살림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 두 집 정도가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살림을 살더라도 어쨌든 비워주기만 하면 되니까 비워주는 것은 하루나 이틀이면 비워주지 않습니까? 어쨌든 그러니까 그분들 중에 아까 한분이라고 했는데 저희들이 하는 것은 무엇이냐면 그 사람도 어쨌든 엄동설한에 나가기 힘드시고 하니까 이런 민원을 낸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좀 유도리 최대한 살림을 해 갖고 며칠까지는 우리가 이런 사업내지는 체험장을 변경하고 또 복원사업도 해야 되니까 그때까지는 좀 비워주라, 이렇게 좀 다시 해지통보를 했지만 그때까지는 나갈 방안 집도 좀 알아보고 또 이사준비를 하게 그렇게 여유를 주면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저한테 찾아와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면 민원이 없어지겠네요. 그러면 우리 체험장을 바꾸고 그다음에 이사, 복원사업을 할 그것은 2월 며칠부터 하신다고 했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1월말쯤부터 해가지고 한10일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까는 2월 십며칠부터 하신다고 해서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저희들이 공모 한 것이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하고요. 저희들이 하여튼 2월말까지는 전부 다 보수 정비완료해서 3월 1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사 꼭 가야 될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저희들이 1월 22일까지 줬는데요. 이달 말까지는 저희들이 하려고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면 이달 말까지 해서 하여튼 최대한 좀 제가 이달 말까지 넘겨서 해라는 소리는 못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분과 좀더 협의해서 민원이 한분뿐이라면서요.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분하고 해가지고 다른 분들은 하더라도 이분은 좀 늦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다른 사업들이 2월말까지 하니까 그 사업을 할 테니까,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해가지고 집 비울 때도 전체 하루 사이에 다 비우고 그러지 않지 않습니까? 뉴타운 만들 때도 그러고 나간 사람 있고 계획이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 부분 해서 최대한 그분 편의를 봐서 그렇다고 업무에 지장이 있으면 안 될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게 하려고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 한 가지 더 43페이지 우리 국악당 소리와 고수가 있는데 이것은 두 분 다 월급을 주십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각각 80만원인가 얼마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각각90만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그것까지 해서 그건 그렇게만 정리하면 민원은 없어질 것 같고 가야금병창하고 국악소리를 운영 계속 존치시킨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운영자가 바뀌었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바뀌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젊은 사람으로 바뀌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분이 한 50대쯤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희들이 예전에 현장방문 때 갔을 때 계셨던 분 아닙니까? 여자분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김제희 씨라고요. 
○위원 허유인   
ㆍ좀 고려를 하십시오. 문화예술 전문가라서 드리는 말은 아닙니다만 또 한 가지는 그분들은 상주한다고 했는데 상주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지금 전부 다 순천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과장님이 외부에서 오신 분들은 다 여기에서 산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현재 국악당 하고 천연염색은 거기에서 현재 상주하고 있고요. 나머지는 전부 다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그런 문제점이 있어요. 살림을 차리면 살림 차렸다고 문제가 되고 그러는데 아까 읍성장님이 이야기할 때는 여기 전체 다 상주하는 것으로 유급자들은 한다. 그렇게 설명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으로 가야금병창과 오태석 명창을 한 이유 중의 하나가 체험장에 와서 아, 이것은 좋다라는 이야기가 나와야 되는데 별로 안 좋은, 그래서 변경됐다고 했는데도 그런 식으로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총이라든지 국악협회에 저희들이 의뢰해가지고 심사위원이라든지 전문가를 이번에 섭외해가지고 이번에 뽑을 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국악협회도 예총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거기만 하면 거기만 했다고 할 수도 있으니까 여러 부분을 하셔가지고 평가위원들이 여기에서도 우리 신화철 위원님이 말했습니다만 기준에 맞춰서 그대로 추진하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생각을 넣고 거기에다가 민원 예를 들어서 보존회를 이야기를 넣어서 억지로 맞추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죠. 두 번째는 국악 쪽도 아까 말했듯이 국악이라든지 가야금병창은 계보가 중요합니다. 그 계보에 맞춰서 그쪽에서 계신 분이 그 계보에 따라서 하시는 분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위원장님, 하나만 할 게요. 
○위원장 최종연   
ㆍ시간이 많이 됐으니까 그만합시다. 또 반복해서 하실 것입니까? 
○위원 이복남   
ㆍ아니요. 저는 지금 우리 읍성에서 이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공모라든지 몇 개는 공모하고 운영자라든지 프로그램들이 변경이 몇 개 있을 수 있는데 앞으로 공모해가지고 계획이 구체적으로 서지 않는 상태에서 이것들을 바로 이 프로그램들을 허유인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내용인데요. 아직 어떤 전체적으로 체험장을 이러이러하게 구성해서 배치를 하겠다는 이런 구체적인 계획이 서기 전까지는 현재 이 상태에서 이 사람들을 나가라든지 어쩌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금 유보를 하라는 얘기에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무엇인가 준비가 좀 되어서 이 사람들이 예를 들면 민원이 한분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아, 공모해서 이러이러하게 배치를 해서 이런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운영을 하겠다는 것이 나온 다음에 나오면서 이 사람들에 대한 이동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어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없이 일단 내보내놓고 다 한 상태에서 준비해가지고 다시 이렇게 하겠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그러다보면 너무 늦습니다. 어쩌냐면 저희들이 19일에 체험장 배치부터 시작해서 현재 운영
○위원 이복남   
ㆍ읍성장님, 얘기하신 대로 19일에 그것들이 완벽하게 된다고 하면 거기에 맞춰서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운영위원회라든지 아니면 읍성 자체 내에서도 그런 향후의 계획이 없이 바로 이러한 조치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라는 것이죠. 
○낙안읍성장 강공배   
ㆍ계획이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12월에 그 계획을 세워가지고 그 계획대로 현재 저희들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2. 서류제출 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17시45분)

○위원장 최종연   
ㆍ의사일정 제2항 서류제출 요구의 건입니다. 서류제출 요구의 건은 정회시간에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내용에 대하여 자료제출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음으로 서류제출 요구의 건은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목록과 같이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제163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4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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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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