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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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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2 년 6 월 4일 (월)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현장방문의 건

  1.   심사된안건
  2. 1. 현장방문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유혜숙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현장방문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0분)

○위원장 유혜숙   
ㆍ의사일정 제1항 현장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방문할 사업장은 점검하고 나서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방문을 위하여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03분 정회)

(13시00분 속개)

(순천만생태관 세미나실에서 회의속개)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순천만운영과 전반업무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김석 위원입니다. S1 정거장에 갔을 때 순천만비지터센터에서 S1 정거장까지 이동거리가 정확하게 어느 정도  되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정확한 산정은 안해 봤습니다만 400미터정도됩니다. 
○위원 김석   
ㆍ300미터정도되는데 도보로 걷기에는 꽤나 먼 거리가 될 수 있고 특히 순천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양하고 노인분이나 장애우들이 걸어오는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성의 문제들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고, 두 번째로 S1 정거장에 승차하는 지역에 대한 당초 투자위험분담금을 포스코에 주지 않기 위해서는 1일 이용객이 어느 정도되어야 합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1800여명되어야 합니다. 
○위원 김석   
ㆍ1800명이 S1 정거장을 이용하는데 개인적으로 오거나 할 수도 있지만 집단적으로 수학여행이나 관광으로 오는 사람들에 대한 편의시설 등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S1 정거장 그 주변에는 따로 준비된 것은 없고 습지센터를 중심으로 한 습지센터가 PRT로 들어오는 입구이기 때문에 그 입구가 습지센터로 옮겨지기 때문에 PRT를 타고 순천만으로 오신 탐방객들이 1차적으로 습지센터에 거쳐 거기에서 순천만에 대한 기본 생태적인 체험이나 학습을 갖추고 사전지식을 갖추고 오시는 것으로 이렇게 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특별한 대기시설이나 편의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원 김석   
ㆍ단순히 이사업이 정원박람회와 직접 연관된 사업이 아니라 순천만에 진입을 위한 친환경교통수단으로서 진행되고 있는데 자체내의 수요조사와 자체분석을 통해서 편의시설이 필요하다고 하면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 편의시설들이 검토되지 않는 원인은 그곳에 시행사나 시공사가 포스코엔지니어링인데 그러니까 순천시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포스코가 30년동안 독점운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편의시설을 지어야하는 주체는 순천시가 아니라 시공사가 해야 합니다. 순천시가 설계상이나 이런 부분에 관여를 했다라고 하면 과장님께서 그런 의견을 주어야하는데 전혀 안하지 않는 것은 순천시는 이 계획이 순천만에 대한 진입으로 보고 있지만 포스코는 철저하게 본인들 이익창출을 위한 공간이나 아니면 친환경교통수단인 PRT의 전시장으로써 보고 있다라고 봅니다. 이 작은 이유만으로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이에 대한 과장님의 특별한 답변은 듣지 않겠습니다. 현재 공정율이 어느 정도됩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44%입니다.
○위원 김석   
ㆍ이 공정율 44% 의 근거가 예를 들어 610억에 대한 기출금액에 44%라는 것입니까? 아니면 설계원안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시공되고 있는 골재부터 추진되는 과정들이 44%라는 것입니까? 어디에 근거를 두고 44% 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 분야는 저는 상세한 분석을 하기는 힘들고 실무자들이나 회사로부터 종합적으로 진도가 몇%냐 분석을 받은 결과가 44%입니다.
○위원 김석   
ㆍ회사로부터 분석받은 자료가 44% 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예. 종합해서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이 공정율 44%에 대한 근거자료를 오늘 날짜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리고 세 번째 감리를 현장에서 물어보니까 4군데에서 감리를 하고 있던데 감리가 어떻게 나누어져 감리를 하고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토목, 건축, 기계, 설비입니다.
○위원 김석   
ㆍ소형무인궤도차 사업추진 현황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것이 지금 현재 순천시와 포스코가 업무협약을 맺은 사업 명칭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업무협약서상 제목은 순천만소형경전철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순천만소형경전철사업이 이 사업에 명칭입니다. 소형무인궤도차 사업 추진현황으로 계속 보고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당초 협약할 때는 소형경전철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표현을 쓰다보니까 시중에 타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전철들과 같이 생각되어 지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내용은 전혀 다른데 그래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소형무인궤도차라는 표현으로 쓰자라고 협약당사자인 포스코와 협의를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협약서를 변경하셨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협약서 자체를 변경한 것이 아니라 
○위원 김석   
ㆍ임의적으로 변경한 것 아닙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상호협의에 의해서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상호협의에 의해서 한 것이면 협약서에 있는 내용도 변경해서 소형무인궤도차사업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반면 궤도사업과 도시철도사업은 어느 정도 내용이 다릅니다. 이 사업은 소형경전철사업으로 추진되어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여러차례 행정사무감사때나 업무보고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소형무인궤도차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의 내용과 별개의 사업으로 하고 있지 않다라고 하면 순천만소형경전철사업으로 하는 것이 맞다라고 보는 것이고 그 사업주체인 순천시와 포스코가 업무협약을 맺은 대로 사업명칭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경전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고 해서 임의적으로 사업명칭을 바꿀 이유는 없다라고 본 위원은 봅니다. 그점은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그 이유가 이렇게 마음대로 소형무인궤도차라고 본 위원이 볼 때 사업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다름아닌 업무협약서의 원본이 공개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는 하루빨리 업무협약서 원본을 저희 행정자치위원회로 제출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드리고 다시 한번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여기 사업계획을 보면 사업시행자에 순천에코트랜스라고 되어 있고 괄호쳐서 포스코라고 되어 있는데 에코트랜스는 포스코 회사입니까? 포스코가 만든 별도의 자회사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PRT사업을 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에코트랜스의 대표는 누구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장인화씨입니다.
○위원 김석   
ㆍ장인화씨가 누구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포스코 상무입니다.
○위원 김석   
ㆍ업무협약을 맺은 주체는 누구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주체는 포스코 회장입니다. 협약서 내용에 별도 SPC를 설립해서 추진한다라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니까 업무협약을 공개하셔 야 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계속 물어보고 답변하는 부분에서 업무협약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SPC를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협약되어 있기 때문에 에코트랜스라고 하는 에스피시를 포스코가 만들 어서 이 사업을 시행하는 것 아닙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예
○위원 김석   
ㆍ이 사업에 대한 시공사는 포스코의 엔지니어링입니다.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라고 여러 번 말씀드리는 것은 알고 계시죠? 사업자 공고 당시에, 이 부분까지는 지금 묻지 않겠습니다. 저 공간에 시민들이나 순천만 입장객들이 방문하는데 순천만 습지센터 그러니까 정원박람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이동해서 300미터를 이동한 거리입니다. 300미터를 이동하는 과정에 전혀 관련된 편의시설이 만들어있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화장실도 만들어지지 않다고 현장에 가서 물어보니까 검토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저 공간에 하루에 18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전혀 편의시설들은 검토되지 않았습니다. 이 업무협약을 놓고 보면 갑과 을의 관계에서 순천시가 갑입니다. 설계변경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은 철저하게 포스코를 위한 포스코에 의한 사업으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포스코는 이 사업에서 수익을 올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설계내용을 따져보면, 포스코가 저 사업을 잘해서 정말 저공간에 하루에 1800여명이상이 활용할 수 있게 하려면 주변에 편의시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과장님이나 계장님의 답변에 의하면 저 공간내에 별도의 부지를 제공하면 그런 편의시설을 검토해본다라고 하는 대단히 수동적이라고 봅니다. 저 공간에서 전혀 이익을 창출할 계획이 없다라고 봅니다. 대단히 적극적으로 해서 소형경전철을 탈 수 있는 탑승객을 유치할 의도가 보이지 않는 다라고 본 위원은 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철저하게 포스코에 의한 포스코를 위한 사업이라고 다시한번 본 위원은 생각하고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감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말씀을 전달하는 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다음 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여기가 행정사무감사장도 아니고 잠깐 현장 방문을 해서 질의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아까 과장님과 걸어오면서 이야기드렸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현재 PRT가 12월달에 완공한다고 해서 12월에 완공되면 4월20일까지는 시험운행하겠다라는 것이 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준공일이 언제 입니까? 준공일은 11월달에 합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아닙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언제 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시험운행이 끝나고 합격되어야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만약 정원박람회가 4월20일인데 만일 4월20일까지 준공이 끝나지 않았다라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거기에 대한 대책은 포스코등에서 수립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국제정원박람회라고 하는 대규모의 행사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그에 맞추어서 준공하도록 협약서 내용에도 언급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서 하려고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협약서 내용과 위배되었을 때는 거기에 대해서는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별도 논의가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위원 신민호   
ㆍ정원박람회때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 아닙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목적은 협약서상에 보셨겠습니다만 협약서상에 정원박람회를 위해서 PRT를 운행한다는 사항은 없고 다만 정원박람회 기간에 맞추어서 이 PRT라는 것은 앞으로 30년간 운영되고 정원박람회는 6개월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왕 하는 것이니까 정원박람회 기간에 맞추어서 준공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4월20일전까지는 준공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안 되었을 경우 패널티에 대해 시에서 연구한 바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포스코와 이야기할 사항이고 어찌보면 협약서 내용에 의한 법적인 사항으로도 될 수 있고 패널티사항도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검토해 봐야겠습니다. 어떻게 패널티를 집행하겠다라는 것은 확답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 부분은 만일 안 될 경우를 가상하고 생각해 봐야합니다. 벌써 이런 부분에 대해 본 위원에게 들려오는 바가 있습니다. 안되었을 경우 어떤 패널티를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 것인가 당연히 되게끔 유도해야 하고 안 되었을 경우가 가장 문제이니까 안 될 경우를 시에서는 연구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동선에 대한 문제입니다. 지금 PRT를 관람객들이 탄다라고 하면 왜 탄다고 보십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여러 가지 측면이 있겠지만 PRT라고 하는 새로운 관광성을 해 보자는 내용도 있을 것이고 동선을 그쪽으로 유도했기 때문에 어차피 타야 할 부분도 있을 것이고 
○위원 신민호   
ㆍ교통수단으로서 탈려고도 하겠죠? 편하게 하기 위해서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이 정원박람회와 습지센터를 연결해서 PRT를 타고 문학관이나 테마여행적인 측면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문학관은 인위적으로 간단하게 붙인 것이고 사실 정원박람회 관람하면서 문학관보려고 PRT를 타고 오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하고 대신순천만을 보려고 갑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우리 위원님들도 그쪽을 걸어봤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이 동선계획은 열불날 사항입니다. 편하려고 PRT를 탔더니 되려 생고생을 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한 시의 입장은 명확하게 나왔습니까?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았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아직 확정적으로 결정은 되지 않았고 조만간 될것으로 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제언을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포스코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PRT 연장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려해 보든지 아니면 문학관에서 제2탐방로를 다시 설치해야 되지 않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누누이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이 탐방로가지고 정원박람회 관광객 수요를 맞출 수 있겠는가 지금 당장 주말에 만여천명 몰려오더라도 탐방로가 과포화상태에서 어찌할 바 모르는데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습니다. 만약 PRT를 연장한다고 하면 현재 문학관쪽 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대책을 강구해서 다시 한번 의회에 이 부분을 상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박람회도 얼마 남지 않았고 PRT 준공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조만간 전체적으로 종합적인 검토로 해서 결정될 것으로 봅니다. 
○위원 신민호   
ㆍ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확인하겠습니다. 하루에 1800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38억으로 보는데 며칠을 잡고 계산한 것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365일을 잡고 연간 66만6천명을 잡았을 때 하루에 1800여명이 타면 38억에 달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정원박람회 기간중에 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정원박람회와 전혀 관계없이 한 것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남정옥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남정옥   
ㆍ고생이 많습니다. 순천만 개장 시간이 몇시부터 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9시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종료는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18시입니다. 그런데 동절기는 5시반에 캄캄해지니까 5시반까지 하고 요즘에는 6시30분까지 합니다. 조례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해 놓고 다만 실정에 따라 연장하거나 단축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었습니다. 여름철과 겨울철 시간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위원 남정옥   
ㆍ평일 관광객이 몇 명정도됩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어제 8천명정도되고 그제는 7천명정도됩니다. 
○위원 남정옥   
ㆍ1일이용객이 PRT로 1800여명을 운송한다고 했는데 차량이 40대라고 하면 한차에 6명 탑승이면 240명이 됩니다. 실질적으로 1800명을 타려면 7,8명 정도되어야 합니다. 끝과 끝지점를 가려면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립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7,8분 걸립니다. 
○위원 남정옥   
ㆍ1800여명을 태우려면 계속 차 운행을 할텐데 하루 운송능력이 어느 정도 됩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12000명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나머지 대체교통수단으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12000명은 그것을 타더라도 계산상으로 봤을 때 하루 10시간 운행하기 때문에 하루에 실질적으로 최저로 운행할 수 있는 능력은 8천명정도됩니다. 그 시간대에 8천명이 넘는 인원은 PRT를 못탑니다. 
○위원 남정옥   
ㆍ못탈 경우 대체방법 정원박람회 기간에 단체관광을 했을 때 버스로와서 대기할 경우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실질적으로 정원박람회 관광을 하고 순천만을 보려고 할 때 여수엑스포같이 실내가 아니라 실외이기 때문에 기다리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관광객들이 호기심으로 타보자라고 하는 것이 PRT라고 할 때 이것이 안된다고 하면 복잡할 것 같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초과 인원에 대해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순천만을 수송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고 구체적으로나 세부적으로 용역결과에 따라 검토중에 있고 이쪽 주차장을 최대한 활용해서 단체 수학여행단이나 단체관광 탐방객들은 이쪽으로 입장을 시켜서 해소하는 방안도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신민호 위원께서 질의하신 동선관계도 제가 볼 때 하루에 7,8천명 만명이 넘게 왔을 때 많이 비좁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좁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정원박람회를 하면 두배 세배 관광객이 늘어날 때 사람에 밀려서 갈 수밖에 없는 좁은 공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동선을 더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한 바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실무선에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오면서 설명드리고 이야기 드린 대로 여러 가지 방안이 문학관쪽에서 용산쪽으로 순환도로식인 순환데크길식으로 나올 수 있는 방안등 여러 가지 동선은 실무선에서는 여러 가지 변수를 가지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아직 확정된바 없습니다만 주차장부분과 PRT 입장분야까지도 종합적으로 해서 결정되어야 할 사항으로 조만간 정원박람회측과 함께 될 것으로 봅니다. 
○위원 남정옥   
ㆍ실제 2012년 12월말까지 공사가 완료된다고 했는데 이제 6개월 남았는데 6개월동안 계획만 잡고 생각만하고 추진하지 않으면 그뒤에 문제점이나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시험운행하더라도 계획이 서서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어차피 세계적으로나 전국적으로 알려진 순천만이 관광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정책적으로 큰틀만 결정되면 빨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과장님 PRT 보셨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안봤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과장님께서 PRT를 필히 보셔야하는 이유는 PRT 운행하는 기간을 보면 여름입니다. 그러면 PRT 내부에 에어콘이 있어야 할 것이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에어콘이나 히터나 그런 부분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위원 임종기   
ㆍ그래야할 것 같은데 에어컨이나 히터가 전기를 먹는 것입니다. 밧데리를 이용해서 가는 것인데 에어컨이나 히터를 켤만큼 전기용량이 가능한 것인지 필히 확인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저희들도 PRT 실체를 봤으면 합니다. 가능합니까? PRT 물건을 봤으면 하는데 물건이 있을 것 아닙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PRT를 만들고 있는 회사와 연락해 봐서 PRT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가 알아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볼 때 이미 기술은 완비되었을 것 같습니다. 스웨덴에서 운행하고 있다는 형태에서 발전되었으면 발전되었지 그 이하로 갈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면 그 물건 자체는 현재 어딘가에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현재 만들고 있고 최초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현재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제품이 없기 때문에 현재 견본을 볼 수는 없고 일단 만들어져야 견본을 볼 것 아닙니까? 만들어지는 대로 견본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PRT 실체라는 것이 어차피 레일위를 바퀴가 굴러가는 것인데 이 바퀴를 고무바퀴로 할 수 없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세라믹형태로 굴러간다는 개념보다는 자석과 자석의 힘에 의해서 밀어서 가는 형태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밀어서 가면 소리가 안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제가 전문적으로 설명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위원 임종기   
ㆍ밀어서가면 소리가 안나니까 좋은 방법이고 
○순천만운영과 시설운영담당   백종인
ㆍ밀어서 갑니다. 자석에 의한 저항에 의해서 밀어서 갑니다. 
○위원 임종기   
ㆍ만약 공기저항에 의해 소리가 날것 같으면 외형만 붕어형으로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체를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실체관계는 회사와 연락해서 어느 정도까지 되었느냐라고 묻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왜냐 하면 문경위에서 위원들이 물었던 답변중에 소리가 어느 정도 크냐라고 하니까 60데시발등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60데시벨이라는 수치는 높은 수치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나오느냐라는 것입니다. 마찰에 의한 소리가 아닌 공기저항의 소리가 60데시벨이라고 하면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마찰도 있겠지만 
○위원 임종기   
ㆍ떠서가는데 무슨 마찰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측정을 어디서 했는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소리가 난다는 자체는 에너지 동일체 원칙에 의해서 마찰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찰이 있다면 부딛친다는 것인데 떠서 가는데 무슨 마찰이 있습니까? 어떻게 가는 것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추진력이 자동차같으면 추진력이 마찰에 의해서 밀어서 간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바퀴는 레일을 굴러간다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바퀴가 굴러가는 형태라면 쇠끼리라면 소리가 날것 아닙니까? 쇠와 고무라면 소리가 안날 것입니다. 쇠아닌 다른 재질 그러니까 세라믹이 된다고 하더라도 상관이 없고 다른 재질이 되어야 소리가 안날 것 아니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을 확인해 보고 싶고 신민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문학관까지 와서 문학관에서 순천만까지 이동수단 이것은 분명히 어떤 형태로든 보행이 아닌 이 수단은 검토되어야 하고 PRT를 타기 위한 S1, S2 이 정류장 원에 엘리베이터를 보면 진출입이 되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하나를 이용해서 탈사람 내릴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위에 올라갈 공간에 사람이 머물러있어야 합니다. 일정 공간위에 내릴 사람 탈사람 그러면 엘리베이터는 이 형태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한쪽에 치우쳐 있어서는 사람이 나중에 탈사람 내릴 사람이 부딪치게 됩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위치는 이 형태에 있어서 가운데 있어야 안에서 사람이 보행에 있어 부딛침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S2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타고 내려야 할 것 아닙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승하차 이런 위치같은 경우 레일구조는 위원님 지적사항을 검토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해야 합니다. 타고 내리는 시뮬레이션을 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이쁘다고 지금 나와있는 형태로 보면 분명히 타고 내릴때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것 확인해 주시고 순천만위에 있는 S2 정류장 이것이 정확한 지번이 몇 번인지 확인해서 이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신민호 위원 말씀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뭔가 착각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물어보는데 하루 1800명일때 이것을 묻는 이유는 PRT 이용요금을 얼마 받을 계획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5천원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1800명 곱하기 365일 곱하기 5천원하면 32억8500만원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입장료 부분에 PRT 이용요금을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거기는 대략적으로 5천원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5천원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2년후에 그에 따른 물가상승까지 감안해서 한 것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계산을 해 봐야하고 순천만이 하루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가 몇시부터 몇시까지 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0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동절기 하절기에 따라 약간 변동은 있습니다. 그리고 전후에 들어오는 탐방객들은 무료입니다. 오후에 일몰이 되면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순천만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8시간에서 9시간입니다. PRT가 몇 대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40대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한번 회차하는데 25분 걸린다고 했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7-8분 걸립니다. 
○위원 신민호   
ㆍ한대당 회차하는데 7-8분정도 걸린다는 것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40대를 출발할 때 얼마나 빨리 시키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1번 PRT가 출발해서 정류장을 거쳐 다시 원점으로 오는데 7-8분밖에 걸리지 않는 다라는 말씀이죠?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속도가 시속 35에서 50이라고 했고 여기 거리가 4.5키로라고 했고 
○위원 임종기   
ㆍ순천시에서 보고한 내용을 보면 시간당 5번 회차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여기에서 확인하지 말고 자료를 받아서 해 주시고 여기서는 물어보는 것만 했으면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정거장에 S2는 길이 있어서 사람들이 이 도로를 이용하게 되어 있고 S1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장애인용입니다. 전체가 다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손옥선   
ㆍ보통 17명 탑승할 수 있다면서요. 그래서 그부분이 궁금해서 묻는 것입니다. 이 그림상으로는 계단이 없습니다. 모든 이용객들이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고 할 때 이것으로는 수용이 안 될 것 같아서 묻는 것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것은 장애인편의시설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단은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예
○위원 손옥선   
ㆍ그림상으로는 안보여서 물었습니다. 문학관에서 PRT가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부터 순천만까지 들어오는데 있어서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문제입니다. 우리 일반인들이 걸어도 적은 거리가 아닌데 장애인과 노약자 이동 편의시설부분은 특별히 고민해 봐야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장애인이나 노약자 임산부등 사회약자들을 수송하기 위한 이동수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것은 절대 빠뜨리면 안 되니까 필히 고민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질의가 아니라 제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데 업무협약서 당사자간 업무협약서 원본을 자료요청하고 두 번째는 공정율 44%에 대한 근거, 약간 논란이 되었던 1일 이용객 1800명이 되었을 때 투자위험분담금과 관련된 수치에 대해 부탁드리고 PRT 재원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PRT부분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마치고 포스코측에서 정확히 얼마를 투자한다고 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610억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610억에 대한 품셈에 검증은 누가 했습니까? 왜냐 하면 투자금액을 기초로 투자위험분담금을 요구했을텐데 610억에 대한 품셈의 검증말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협약할 때는 610억이라고 나와있는데 공사가 완료되면 정산서에 의해서들어가야 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정산을 하는데 시가 참여합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시 공무원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관련된 일반 토목건축분야에 대한 것을 소위 기술관련분야를 코에 걸면 코걸이고 목에 걸면 목걸이인데 이것을 누가 직무적으로 자격이 있어서 누가 검증할 것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이것은 각종 자료에 의해서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정산을 참여해서 하시고 그 정산금액을 근거로 나중에 1일 마이너스 등이 나올 것이고 추후 의회에서 엄밀히 따질 것이고 앞서 위원님들이 이야기했지만 S1에서 국제습지센터로 오는 거리가 상당히 피곤한 거리입니다. 여수엑스포같은 경우 대규모 시설사업자 같은 경우 그늘 천막시설 등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완충지대에 그늘 대기쉼터시설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아까 물었을 때 신재생에너지가 20키로와트가 들어간다라고 했습니다. 그늘막위에 태양판을 설치하면 그늘막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을 시행사측에 강력하게 요구하시고 이 20키로와트중 최소한 100키로와트 정도는 신재생에너지가 들어가야 한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해 주시고 그늘막 시설을 태양판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자기부상방식으로 가는 것은 아니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예. 전기자석 힘에 의해서 갑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그렇다면 기존 레일바퀴가 세라믹소재를 이용한다고 했는데 이것과 일반 소재를 한다고 하더라도 레일이 연결된 한통으로 되어야 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하나로 연결될 수는 없을 것 같고 
○순천만운영과 시설운영담당   백종인
ㆍ사이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이음새를 납작하게 해서 연결시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그러니까 레일충격이 
○순천만운영과 시설운영담당   백종인
ㆍ어차피 철도같은 경우 쇠가 많고 가늘어지는데 이 자체가 늘어나는 힘보다 잡고 있는 힘이 더 세기 때문에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힘으로 누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음부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팽창하더라도 수평팽창을 하기 때문에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소음에 있어서 결합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순천만운영과 시설운영담당   백종인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백종인 계장님께서는 시에 들어오시기 전에 전문적으로 그 업무를 보셨죠?
○순천만운영과 시설운영담당   백종인
ㆍ예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그러면 PRT관련해서는 이것으로 마무리 하고 다음 생태관광정보화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생태관광정보화사업은 스마트폰과 안내시스템등 각종 정보 등을 사회적으로 보편화되어 감에 따라 우리도 순천만을 비롯해서 내년에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관광단지내에 첨단정보시스템을 활용하고자 하는 목표로 추진됩니다. 추진개요는 사업기간은 2012년 12월 10일까지인데 시스템은 내년 2월 10일까지 구축 완료하도록 계획하고 있고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스마트폰 미디어보급 박람회 토탈 디자인 설계제작 및 종합관리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생태관광과 정원박람회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시스템을 연계 통합하고 보안시스템이라든지 통합연계시스템 인터넷망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는 것이 정보화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7억2300만원입니다. 도급액이 24억3700만원이고 관급액이 2억7천만원입니다. 계약방법은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이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신 위원 계십니까? 먼저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설명하면 일반인들도 잘 모릅니다. 알기 쉽게 이 서비스가 구축되면 우리가 어떻게 이용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 시설운영담당   백종인
ㆍ주서비스는 이 아이티정보를 정원박람회와 순천만 전체적인 것으로 설치해서 기술적인 용어가 헷갈려서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받는가 예를 들어 간단히 스마트어플을 다운받아서 어느 현장에 가면 어떤 안내를 받는 다라는 등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 시설운영담당   백종인
ㆍ전산담당으로 하여금 자세히 설명드렸으면 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그렇게 하십시오.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스마트어플 다운이라고 하면 순천만이나 정원박람회장 전체를 안내하고 일단 오면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경로추천과 가다보면 나무들도 많기 때문에 거기에 큐알코드를 받아서 세부적인 사항은 스캔을 통해서 설명을 듣고 박람회장내와 순천만에 18개 미디어그룹을 설치합니다. 거기에서 터치를 통해서 안내하고 박람회장부터 용산전망대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 요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와이파이망을 이번에 설치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혹시 외국인이 올때 다국어서비스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현장에 갔을 때 현장에서 음성안내를 어느 구간에 큐알티를 대면 거기에 대한 음성자체도 예를 들어 내가 국제습지센터에 들어오면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꼽고 큐알코드를 통해 여기 국제습지센터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들을 수 있게 음성으로 되고 얼마전 엑스포에 갔을 때 많은 곳을 가보았는데 어지간한 곳은 어플칩으로 되어서 그안에 있는 모든 영상이나 무선을 제공받을 수 있었고 거기에서 소위 어디 구간에 가서 인증사진을 찍어 인증을 받으면 나중에 다 도장을 찍고 하면 선물도 주고 합니다.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말씀하셨듯이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인력으로 모든 안내서비스를 해 준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최소한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안내서비스를 이안에서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이 사업의 주요 목적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해설사가 없더라도 스스로 들을 수 있도록 음성안내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바로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또 하나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거리폰으로 이어폰으로 꼽고 있다가 A라는 장소에 근접 1미터만가면 자동적으로 음성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되었으면 합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스마트폰이 없는 경우는 무선으로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유럽에 모박물관에 갔을 때 그런 식으로 되었습니다. 순서에 따라 01 02번 갈 때 버튼을 누르면 음성안내가 한국어, 일본어 등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자기 기계를 대여해 주어서 음성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큐알코드내에 번호를 입력해서 다니면서 번호를 입력하면 쉽게 정보취약계층을 위해서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이 사업에 이 내용이 포함됩니까?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그 사업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협상과정에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추가로 주문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까?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하다가 필요하면 협상내지 설계변경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끝나고 나서 하는 것보다는 하는 도중에 추가서비스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그런 사항도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그러면 와이파이를 하면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이 쓸텐데 통신사와 협약해서 와이파이망으로만 하면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천명 몇백명오는데 어떻게 와이파이로만 쓸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기존 통신사업자들에게 미리 통신망을 확보하는 것이 더 빠를 수 있습니다. 그 방안에 대해 협의한 바 없죠?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그 사항에 대해서는 조직위에서 KT, SKT, LGT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것과 저희들이 하는 와이파이와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이종철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국립미술관에 가면 그림에 코드가 있습니다. 설명해 주는 이어폰을 꼽고 있으면 그림가까이에 가면 불편하지 않게끔 단말기같은 것이 있고 이어폰이 블루투스인 경우도 있고 이것과 그림과의 코드가 별도로 있어서 그림을 지나가게 되면 그 그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순천만에 큐알코드를 찍어서 하라고 하면 대단히 방문객으로 하여금 알아서 해라는 식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기계부분은 얼마 비싸지 않습니다. 확인해 주시면 좋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기계를 대여해서 손실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곳곳에 다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몇군데 코드만 지정해 놓고 곳곳에서 실제 그 거리내에서 블루투스를 통해서 들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시범적으로도 한번 해 보는 것도 순천만에 아이티기술을 접목하는데 대단히 의미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 사업 자체가 정원박람회 전체적으로 연결된 사업이죠?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우선협상자가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는 것은 고민과 계획만 있지 실제  작업은 안된 것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현재 조달청에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조달청과 직접 계약의뢰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본 사업의 규모가 큽니다. 일반토목공사에 비하면 금액이 적지만 아이티정보화사업으로는 상당히 큰 규모사업입니다. 계약상 절차가 복잡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위해서 조달청에 의뢰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알겠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달청 계약의뢰한 내용을 보면 사실 순천시가 직접해도 더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는데 계약의뢰를 하면 시알지도 별도로 해야 합니다.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죄송한데 정확한 내용을 보고 다시 한번 질의해야 할 것 같은데 계약의뢰서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 서류는 조직위원회에서 정리합니까? 
○순천만운영과 연안관리   박현수
ㆍ아닙니다. 순천만운영과에서 합니다. 현재 이관련 서류는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요구했는지를 보자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순천만운영과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앞서 질의해서 포스코 건설에 개선사항이나 권고할 수 있는 사항들을 공문을 통해서 시정토록 해 주시고 자전거관련 업체에 대해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 부분이 판결나왔는데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정확하게 시에서 소 제기했던 명이 무엇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자전거영업행위금지 순천만 전 구역내에서 라고 했는데 판사께서 현장까지 오셔서 보고 판결한 것이 일반농로까지 자전거를 못다니게 하는 것은 너무나 권리를 침해한 것이기 때문에 한발씩 양보해서 자전차업소는 순천한 공원내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게시판을 써붙이고 그대신 농로길쪽은 다니게 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현재 영업행위하고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끝난 것이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할지 안할지 모르겠는데 판결은 그렇게 났고 농로쪽은 사용하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장사를 하면 그쪽에 인원을 배치해서 못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실질적으로 사람이 우선이기 때문에 만약 들어오면 법적으로 과태료를 물리거나 하는 법적 근거는 없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없습니다. 조건을 부여하려고 했는데 그것은 기각되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도로교통법 등을 보면 도로를 도심공원이나 도로를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 97년도부터 2001년 10월까지는 동천내에 있는 도로가 자전거전용도로였습니다. 어느 날 사람들과 인파가 밀리다보니까 고시를 바꾸었습니다.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로 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그렇다면 이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 있는 모든 인도를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보행자전용도로로 법적 고시를 하면 자연적으로 법적인 문제는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턱되고 자전거타는 사람들도 입장을 생각해 주어야 합니다. 농로쪽으로 한다면 그것도 법적으로 농로쪽에 들어갈 곳, 들어가지 말곳 순천만자연생태공원내에 벗어나서 자전거 코스에 대한 개발도 따로 해 주는 것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현재 자연공원내에서 들어올 수 없도록 되어 있는데 농로까지 막는 것은 무리다라고 법에서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다툴 필요는 없고 우리는 공원내에 못들어오도록 조치는 최대한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철
ㆍ이상으로 순천만운영과 업무추진 현황에 대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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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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