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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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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회 순천시의회 2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8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2 년 12월  18일  (화)  10시 10분


  1.   의사일정
  2. 1. 순천시 자원순환센터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2. 순천시 평생학습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3.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5. 4.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2020 마스터플랜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순천시 자원순환센터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순천시장 제출)
  3. 2. 순천시 평생학습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순천시장 제출)
  4. 3.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순천시장 제출)
  5. 4.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2020 마스터플랜 보고의 건

(10시10분 개회)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1회 순천시의회 2차 정례회 제8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순천시 자원순환센터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순천시장 제출) 
2. 순천시 평생학습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순천시장 제출) 

(10시10분)

○위원장 문규준   
ㆍ의사일정 제1항 순천시 자원순환센터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평생학습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12분 정회)

(10시14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축조심사한 안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순천시 자원순환센터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개정안은 조례내용 중 상위법인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거나 조례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는 내용으로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보류하고자 하는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보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평생학습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개정안은 순천시 평생학습관을 1년 동안 운영해본 결과 다소 불합리하게 책정된 전시실 이동전시대 및 냉난방사용료를 조정하고 다목적홀 신설장비사용료를 책정하기 위한 내용으로 집행부 제출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순천시장 제출) 

(10시16분)

○위원장 문규준   
ㆍ의사일정 제3항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축조심의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17분 정회)

(14시15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시간에 심도 있는 축조심사를 하였습니다. 축조심사한 안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입니다.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경제통상과 주암농공단지 간판정비 외 1건 33억1,879만5,000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수정부분은 수정안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4.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2020 마스터플랜 보고의 건 

(14시17분)

○위원장 문규준   
ㆍ의사일정 제4항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2020 마스터플랜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 건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완성을 위해 2020년까지의 장기전략 목표를 7대 분야로 나누어 수립하는 것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4개 팀인 문화관광팀, 경제팀, 농축산팀, 평생학습팀이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문화관광과장 조희태입니다. 별도로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팀은 이번 마스터플랜을 작성하는데 기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기본계획과 희망순천 2020 연동화계획 그리고 관광종합개발계획 등을 참고하여 장기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희망사항을 반영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배부된 작성자료를 보고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국내여건변화의 전망을 보시면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문화의 시대이며 생태체험관광 녹색관광,  공정관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4쪽 SWOT분석은 생략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정책비전과 목표입니다. 문화관광 정책비전은 전통과 미래가 만나는 문화관광입니다. 목표는 문화로 행복한 도시,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도시, 스포츠를 통한 건강도시입니다. 6쪽입니다. 제1장 문화로 행복한 도시입니다. 현황분석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우리시는 133점의 지정문화재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국민 여가시간 및 희망사항이고 8쪽은 희망여가 활동분야, 9쪽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0쪽 문제점과 개선과제입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개인주의의 핵가족에 따른 인간소외 등 여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문화공동체로서의 문화자긍심 진작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문화를 매기로 한 소통과 통합, 행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며 11쪽입니다. 지표달성 전망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쪽 3절 전략과제입니다. 첫 번째 문화 정체성 확보입니다. 먼저 문화공동체 의식함양인데 오른쪽 가로 안에 내용은 본 마스터플랜을 작성하는데 인용한 것으로 참고한 근거자료입니다. 다음은 하단부에 현존하는 비지정, 비발굴 유무형 문화재 전수조사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구축, 문화재 도록 제작 등 향토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순천 부읍성의 단계적 복원과 인제산성 등 관방유적의 발굴 및 활용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하단부입니다. 순천학 연구의 체계적 완성을 위해 순천향토문화백과사전과 순천시사 인물편 제작 그리고 옛 지도 조사 등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도심권과 외곽권으로 역사탐방로 개발과 테마 있는 옛 골목길 보존과 순천은 판소리고장으로서의 순천판소리계보와 단가 순천가 등 순천의 소리에 대한 뿌리찾기 등 전국 브랜드화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두 번째로 문화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신도심권 문화시설로 장기적으로는 문화예술종합센터 건립입니다. 다음 1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가칭 승평역사박물관 건립도 저희들이 한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미술을 통한 도시갤러리화 추진입니다. 다음은 쭉 생략하고요, 17쪽입니다. 세 번째 소통과 문화로 즐기는 순천입니다. 문화바우처사업과 예술인 창작지원확대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문화예술재단 설립도 타당성용역 등을 통해서 신중히 준비할 것이며 문화예술단의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예술단 설립으로 축제 같은 것도 통합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9쪽입니다. 공연예술의 해외 교류 확대입니다. 다음은 이어서 네 번째로 미래문화자원 확충입니다. 이를 위해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순천 문화광장 구축상입니다. 다음은 생략하고 20쪽입니다. 순천문화광장 내용으로는 한옥글방을 도서관 기능에다가 문화예술 교류장과 갤러리 그리고 야외공연장 기능을 추가하고요, 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 건립도 순수예술분야 창작 스튜디오 마련과 한옥게스트하우스 운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생략하고요, 21쪽입니다. 낙안읍성과 순천만 등 지역예술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검단산성 등 유적지와 도심에 매산등 기독교 및 근대역사문화유산 등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22쪽 중간부분입니다. 지역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사업기반 마련입니다. 영상미디어센터를 활용하고 지역대학에서 문화인력을 양성하여 만화예술과 문예창작, 사진 등을 문화산업 차원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예술회관 관련은 생략하고요, 다음은 23쪽 하단부입니다. 문화예술단체 상근인력 전문성 강화입니다. 다음은 24쪽 순천의 데이터뱅크로서의 행정자료관 설치와 통합관리시스템입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그중에 4절 소요예산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6쪽 제2장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입니다. 현황분석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넘겨서 28쪽입니다. 참고해주시고요, 29쪽 3절 전략과제입니다. 먼저 대한민국 생태도시 이미지 구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우리시의 시정방침의 하나인 생태와 문화로 도시를 디자인하는 것인데 순천만과 정원박람회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동천에 생태문화길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30쪽입니다. 옥천에 녹의 심장숲 및 9가지 테마공간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생략하고요, 다음은 32쪽입니다. 저탄소 녹색관광 교통시스템 구축입니다. 이는 자전거 탑승형 버스를 도입, 운영하고 자가용이 필요 없는 생태도시만들기와 자전거 테마 관광상품 개발입니다. 다음은 33쪽입니다. 생태기반프로그램 및 시설개발입니다. 이를 위해서 생태 공정여행 시범도시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내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4쪽 하단부로 넘어가주시기 바랍니다. 기후변화와 온난화 등으로 지구환경 보전이 당면과제인 지금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단지 조성의 확대가 필요합니다. 35쪽 중간부분입니다. 생태도시 및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된 도시로써의 녹색 자전거 주제공원이 그린바이크 테마파크 조성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3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하단부입니다. 시민참여형 생태도시건설 시스템 구축입니다. 이를 위해 시민 환경의식 계몽프로그램 에코머니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내용은 생략하고요, 시민참여형 관광개발 및 생태도시 구축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37쪽은 생략하고 38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잘거리 정비, 확충입니다. 기존 숙박시설 개설 및 기존 모텔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39쪽 단체 및 가족여행을 위해서 관광객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규숙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부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40쪽 하단부입니다. 관광객의 숙박유도를 위해 도심 야간 문화공연과 순천만 야간생태체험 프로그램 확대 및 신규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41쪽 먹거리, 살거리 정비 등 활성화사업입니다. 여기에는 미인밥상이나 자연밥상 등 웰빙밥상의 지속적인 발전방안 모색과 관광지 주변 특미음식도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다음은 하단부 순천 전통테마 음식거리 조성입니다. 현재 상표등록을 추진 중인 웃장 국밥골목과 중앙시장 곱창골목, 아랫장 팥죽골목 등을 더 활성화하여 전통테마음식거리로 조성하고 만남의 광장 등을 만들어 문화예술공연을 상설화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제일 밑에 하단부 음식문화단지 조성입니다. 예를 들면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 중간 등에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음식종류나 이벤트 등 체험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은 42쪽 상단은 생략하고요, 하단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수관광기념품 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당선상품의 인증제도 도입과 제작업체나 공방에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43쪽입니다. 권역별 특화된 볼거리 확충 및 체험관광 개발입니다. 먼저 순천만의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낙안읍성 전통문화 체험 및 유지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 내용도 보고 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5쪽 조계산 불교문화체험장으로는 도심 및 근교권은 전통문화 및 레저문화권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6쪽입니다. 남도삼백리길 권역은 11코스 223킬로미터의 특성을 살려 남도역사와 문화체험장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하단부 드라마촬영장 명소화는 내년부터 광특사업비로 지원받아 리모델링 등을 통해서 추억테마체험센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7쪽 순천 대표축제 육성입니다. 순천만 갈대축제를 명품화되어 전국 최우수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순천만과 정원박람회, 동천, 도심을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특히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각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시군의 날을 운영하고 장기적인 축제장소를 정원박람회장으로 변경하는 것도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48쪽입니다. 농산어촌 체험관광 활성화입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도시민의 향수를 만족시키는 농산어촌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내용은 생략하고요, 다음은 농촌미인 농업ㆍ농촌센터 공원을 조성하여 농산물 판매과 홍보는 물론 친환경농업과 전통놀이체험 등을 동시에 하도록 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의 교류공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49쪽입니다. 향토자원을 활용한 녹색관광과 의료관광 활성화입니다. 국내 관광객의 전통놀이와 문화체험 등을 통한 관심이 증대한 추세에 따라서 지역의 역사적 전통과 차별성이 있는 각종 향토자원을 활용한 녹색관광상품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50쪽입니다. 관광의 연계성 강화입니다. 먼저 관광지간 교통체제개선과 관광지와 시내도심간 연계성 강화가 필요합니다. 세부내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인근 시군 광양만권과 남해안권역과의 연계성 강화입니다. 특히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남해안권 관광콘텐츠 공동개발과 운영이 주도적으로 참여역할을 하겠습니다. 51쪽 관광마케팅 활동 강화입니다. 먼저 관광안내소 즉 콜센터 확충 및 기능강화가 필요합니다. 현재 정원박람회에 건립 중인 관광안내소 홍보와 콜센터 기능를 원스톱 종합안내시스템인 다목적 공간 역할이 필요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해설사 전문성 확보 및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52쪽입니다. 관광ㆍ축제업무 전문화 확보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마케팅 강화입니다. 특히 중국인의 다량 쇼핑에 대비해서 현재 대형매장을 상대로 사후면세점을 지정 신청하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3쪽입니다. 각종 매체를 통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광홍보와 여행바우처 산업의 확대가 필요하고 관광종사자와 전시민이 친절, 정결, 질서, 신용의 4대 덕목 실천으로 선진관광문화 정착이 필요합니다. 장을 넘겨서 55쪽에서 56쪽 4절 소요예산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7쪽입니다. 스포츠를 통한 건강도시입니다. 현황분석은 생략하겠습니다. 58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참고하여 주시고요, 제3절 전략과제 중 스포츠활성화입니다. 먼저 각종 대회, 국제ㆍ전국대회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직장실업팀 육성으로 지역이미지 제고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학교 체육지원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59쪽 하단부입니다. 건강한 순천입니다. 시민 1인 1종목 운동참여와 스포츠 7330 운동의 저번확대를 지속추진하여 생활스포츠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음은 60쪽입니다.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행복한 시민입니다. 소외계층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스포츠 바우처산업과 장애인체육대회를 육성하고 문화체육공원 조성과 61쪽 원도심 공공수영장 건립 등 공공체육시설의 인프라확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62쪽입니다.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비가림시설 등 체육시설의 인프라확충도 중요합니다. 소요예산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3쪽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첫째, 우리 시가 갖춘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생태와 문화로 도시를 디자인하기 위해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전국 문화유산축제를 유치할 것입니다. 프로젝트 사업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5쪽에서 67쪽까지 지역유산의 세계화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한 낙안읍성과 순천만, 잠정목록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선암사를 세계유산으로 확실히 등재할 것입니다. 다음은 68쪽부터 69쪽까지 원도심 문화 순천 1번지 조성입니다. 이것은 교보생명 건물 매입 후 순천상징 공관을 조성하고 순천부읍성 내 동헌 등을 복원하여 문화의 거리 및 매산등과 연계한 원도심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72쪽입니다. 정원박람회장 한방체험 및 한방약초정원과 연계하여 향기치료단지 조성 등 관광자원화를 위해 향 융합연구센터를 건립할 것입니다. 74쪽입니다. 철쭉 생산 전국 1위인 지역적 이점과 매년 50여만 명의 화훼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는 순천대학교 인적네트워크를 연계한 종자연구센터 건립입니다. 다음은 75쪽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포용하고 지원하기 위해 정원박람회 등에서 대한민국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입니다. 76쪽까지 말씀 드렸습니다. 다음은 77쪽입니다. 중앙의료레저관광타운 조성입니다. 최근 건강관리와 웰빙, 레저, 휴양, 보양, 힐링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약초체험관 및 약초한방정원을 잘 활용해야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보고를 드렸습니다. 오늘 한번 말씀드리면 다음 보고될 마스터플랜 내용은 장기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희망사항을 정리한 것입니다. 소요예산도 정확한 것이 아니고 개략적인 예산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자료를 검토하시고 충분히 시간이 주어져있기 때문에 차후에라도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제가 한 가지 추가를 시킬게요. 관광산업이 보면 여러 가지 관광품목이라든가 내용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여기 보니까 거의 다 말은 넣어놨는데 농민들이나 시민들이 일본 같은 데를 가면 농특산물 잘해놓은 데를 들려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예. 
○위원 유종완   
ㆍ일본가면 어디가 잘해놨다고 해서 엄청나게 관광을 그 목적으로 갑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예. 
○위원 유종완   
ㆍ그런데 우리 순천시는 그런 내용은 안 들어있어요. 민박, 산촌, 체험행사 그것만 있지, 제가 볼 때에는 농특산물도 명품을 만들어서 관광지로 관광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배단지를 만들어놓고 선진으로 간다면 일본이나 중국에서 와서 보러 가겠죠. 그래서 저는 농특산물도 명품산지개발을 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어떻겠냐, 그런 내용을 같이 마스터플랜에 넣었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알겠습니다. 48쪽에 농산어촌 체험활성화 사항에 그 사항이 들어갑니다. 
○위원 유종완   
ㆍ예를 들면 복숭아도 좋고 참다래도 좋고 감도 좋고 이런 데를 몇 군데 산지개발을 좋게 해놓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 그런 내용입니다. 넣어도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예, 농업기술센터와 협의해서 하나 넣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기술센터에 보면 순천의 많은 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예를 들면 센터에서 너희 뭐 좀 잘해놓은 게 있냐고 해서 가보자고 하면 내놓을 것이 없어요. 그런 것도 우리가 필요하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알겠습니다. 하나 넣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16쪽에요, 역사박물관 가칭 승평역사박물관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지금 보면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유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뿌리깊은박물관과 연계해서 보면 과연 돈을 60억을 들일 가치가 있는지, 잘 검사해야할 겁니다. 왜냐하면 정말 뿌리깊은 박물관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런데 지금 60억이죠?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 돈을 들여서 과연 이렇게 하는 게 타당한지. 우리가 집중적으로 이야기가 되면 거론하겠지만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장기적인 프로젝트니까요,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잘 검토해야 돼요. 이렇게 내놓고 다음에 적당히 올라오면 안 되니까.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빈집을 문화갤러리화 하겠다, 농촌이나 도심의 빈집을 개방을 해서 미술이나 문화인들에게 잘 돌아가도록 특색에 맞게 꾸민다, 예술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이것도 소요예산이 10억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이것도 과연 빈집을 어떻게 할 것인가, 검토 많이 해야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빈집이 있는 것을 문화공방으로 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잠깐 놀다가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이것도 저희들이 그때 가서는 더 좋은 방안이.. 
○위원 김봉환   
ㆍ잘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15년부터 20년이라고 해놨으니까 그때 가면 과장님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다 짚고 가야 합니다. 32쪽에 보면 자전거테마관광상품을 개발하라고 했어요. 이 자전거가 지금 독일이나 선진국에 가면 한 마디로 대법관들, 각 기관장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니까 그게 우리가 사실 벤치마킹한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순천에 자전거도로를 보면 지금도 실패작이 많아요. 일일이 집어서 말한다면 활용 안 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예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참 문제예요. 이런 것을 마스터플랜 안을 만들 때 조 과장님이 잘 만들어야 돼요. 35페이지도 연관해서 자전거생활, 여가문화, 바이크홍보관, 바이크스테이션 다양한데 이런 것을 잘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이 쭉쭉 연결되면 마스터플랜안도 우리가 많이 생각해봐야 되요.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심도 있게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한테 보고를 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좋은 안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말씀해주시면.. 
○위원 김봉환   
ㆍ이런 것을 검토해서 마스터플랜안이니까 이런 정도만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오늘 보고가 2020마스터플랜 작성하시는데 그냥 이렇게 보고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의견제출하는 것들이 조금 반영이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좋은 의견이 있으면 반영을.. 
○의원 이복남   
ㆍ보고서 완성은 언제까지 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완성은 내년 3월까지입니다. 안을 주시면 저희들이 또.. 
○위원 이복남   
ㆍ일단 기본 안을 잡아놓은 상태에서 의견을 받는 중이시네요?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예, 받는 중입니다. 그래야 여기 계신 분들이 T/F 구성원이기 때문에 또 외부위원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지금 우리 문화관광팀에서 보니까 과장님이 발표하신 것은 관광진흥과 부분 하고 예술, 스포츠까지 같이 지금 포함된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예, 문화, 예술, 스포츠까지요. 여기는 외부용역은 나눠서.. 
○위원 이복남   
ㆍ지금 전반적으로 그동안 저희 위원님들이 제안했던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을 총망라해서 잘 조목조목 잘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저희가 이 방대한 자료를 다 보면서 아직 세부적으로 검토가 안 된 부분이 있기는 하고요, 제가 일단 쭉 보고하신 것을 보니까 전체적으로 지역사회 내의 하웨어적인 것들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같이 하겠다, 이렇게 조금 방향이 그렇게 잡아져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다가 저는 그것을 추가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계속 저희가 만들고 뭘 하고 이러고는 있는데 이런 것들이 예를 들면 이런 문화예술이나 이런 게 시민들이 즐기고 향유하고 있는 실태가 어느 정도 되는가, 이런 부분들이 예를 들면 2년에 한 번씩이라든지 주기적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나 기여도 이런 것들에 대한 조사나 파악이 함께 들어가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도 함께 추가를 시켜주시면 좋겠고 또 문화예술 부분에 보면 제가 세부적으로 못 봤습니다만 혹시 지역에 있는 기업이나 아니면 광양만권에 있는 기업 혹은 국내외에 있는 향우와 관련된 기업들이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을 위해 기업메세나운동 등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내용은 조금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기업의 지원을 통한 지역의 문화예술활성화, 이런 부분은 혹시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예, 저희들이 그것은 아직..  
○위원 이복남   
ㆍ그 내용은 없죠? 그래서 이왕에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의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기업들도 본인들이 사회에 환원하는 부분들이 있어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문화예술로 돌려주는 부분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참여하는 방안을 연구하라는 말씀이시죠? 
○위원 이복남   
ㆍ예, 환원을 해야 합니다, 사회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이제는 연결을 시켰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지금 본예산에도 그런 내용이 잠깐 나와 있습니다만 현재 순천왜성에 있는 장도부분이 순천뿐만 아니라 여수, 광양까지 같이 합해서 광양만권 쪽에 역사문화공간으로써 큰 그림을 가지고 가져갈 필요가 있는데 제가 쭉 살펴본 내용으로는 이 장도의 역사공원화와 관련된 내용이 빠져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함께 추가를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영태   
ㆍ지금 해룡 쪽에서 연결된 데가 어디 입니까? 소라? 여수? 그렇죠? 와온 우리 해안도로로 보면. 그리고 우리 별량에서 가까운 곳이 보성이죠? 그럼 그 노선들을 따라가 봤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해안도로요? 
○위원 정영태   
ㆍ예.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해안도로는 타봤습니다만 걸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여수에서 와보는 것, 차량으로 와서 우리 해룡쪽에서 끊어졌죠?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예, 해룡 쪽에서 끊어집니다. 거기에서 이쪽으로 들어오죠. 
○위원 정영태   
ㆍ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그리고 또 우리 보성, 고흥 쪽으로 연결된 도로들이 있습니다. 2차선이 잘 나 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끊겼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해안도로가요? 
○위원 정영태   
ㆍ예.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해안도로는 저희들이 알기로는 2차선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이 잘 안 납니다만. 
○위원 정영태   
ㆍ잘못 알고 계시고 별량 근교에서 절단이 됐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옛날 구도로 말씀하시죠? 
○위원 정영태   
ㆍ구도로는 아니고, 구도로는 해안도로라고 볼 수 없고 지금 보성 쪽으로 보자면 회천이라고 그쪽 길로 해서 해안도로로 따라 가다 보면 제석레미콘이라고 있어요, 벌교 쪽에. 그쪽으로 새로 다리 놔졌죠? 그 밑으로 2차선 도로가 잘 놓여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순천만 끊어진 거예요. 여수에서 순천을 거쳐서 보성으로 연결된다면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자전거테마로도 하고 그 길옆으로도 이런 친환경농산물이나 바다에서 바로 나오는 어패류들 직접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계획 잡으신 김에 제가 권고하고 싶은 것은 교통체계가 연결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노선이 이렇게 우리 대대 쪽, 도사 쪽으로 해서 새들이 많이 날아오는 곳 있죠? 그쪽에 가까이 접근해서는 안 되고 좀 떨어진 데로 연결해서 별량 화포 쪽으로 도로 나있잖아요. 밑에 쪽으로 도로가 안 되어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연결지어서 도로를 연결 짓고 나면 보이지 않는 관광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부의장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에 교통 관련 T/F팀이 있는데 우리가 해당되면 우리가 하고 그쪽으로 설명을 해드릴게요. 
○위원 정영태   
ㆍ관광 쪽에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렇게 되게끔 되어 있으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희태   
ㆍ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뜻은 알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경제팀장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김선제   
ㆍ안녕하십니까? 경제팀입니다. 우선 저희 경제팀에서는 서민생활이 보장되는 경제자립도시 마스터플랜안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그림표부터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들이 세운 정책비전은 서민생활이 보장되는 경제자립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 시민경제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또 한편으로는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 환경친화형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계획안을 입안했습니다. 다음 장으로 넘어가서 현황부터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순천시의 사업체 현황은 사업체 개소가 1만7,291개소입니다. 그중에서 소상공인이 점유한 비율이 84. 9프로, 종사자는 약 7만7,000여명이고 소상공인의 비율은 36.3프로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산업별 사업체 현황을 보면 3차 산업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사업체 수를 비율로 했을 때 3차선에 94.3프로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쪽 설명 올리고 있습니다. 업종별 사업체 현황을 보면 우리 시는 도소매업하고 숙박ㆍ음식업이 절반이 넘습니다. 그래서 도소매업하고 숙박ㆍ음식업에 상당히 집중되어 있고요, 나머지는 운수업이나 개인서비스업이나 제조업 등 이런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제조업체 현황은 총 978개소 중에서 음식료품하고 조립ㆍ금속 2개를 해서 절반이 넘습니다. 그래서 주로 음식료품이 32.8프로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 5쪽 소상공인 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에서 총괄적으로 보면 도소매업이 34. 8프로, 숙박음식업이 22.8프로 해서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다번항에 산업단지 현황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 시에는 해룡임대산단, 율촌1산단, 순천산단, 주암농공단지 해서 4개소의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다음 쪽 계속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순천시의 전통시장은 9개소가 있습니다. 이중 웃장, 아랫장을 포함해서 읍면 승주, 주암, 창촌, 별량, 괴목 하고 상설시장인 중앙시장, 역전시장이 있습니다. 바항에 도심현황입니다. 지금 현재 원도심에는 읍면동수로 해서는 8개 읍면동이 있고요, 신도심에는 4개 읍면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구를 보면 원도심에는 6만5,000명 해서 24프로가 원도심에 거주하고 있고요, 
○위원장 문규준   
ㆍ과장님, 잠깐만 죄송한데요, 활동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김선제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7쪽에 문제점입니다. 우선 문제점으로는 우선 원도심하고 신도심간 불균형이 심화되어서 균형적인 발전이 필요하고 또 국내에서도 도시들간 치열한 경쟁이 되기 때문에 중소도시로서 한계점이 있고 대형할인마트로 인한 골목상권 침체라든가 정원박람회 유치에서 투자유치전략이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략과제로써는 8쪽이 되겠습니다. 우선 시민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먼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혁신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두 번째 로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해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세 번째로는 대학가 전문상점가 등 차별화전략이 필요하고 네 번째는 상인대학 의무화 등 상인조직을 강화시키는 것이고 다섯 번째는 전통시장을 현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어서 9쪽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지원입니다. 주로 하고 있습니다만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산ㆍ관ㆍ학 협력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야 합니다. 2번에서 능력중심의 열린 고용확산과 희망일터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세 번째 현장일자리 지원하기, 일자리정책홍보 등 이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4번에 가서 내일로 나아가는 노사관계가 있고요, 10쪽 5번에 가서는 여기도 일자리 만들기 사업하고 관계됩니다만 주로 마을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육성, 이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서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직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습니다. 7번에 있는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도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다음에 8번 방과 후 학교 사회적기업 육성, 9번 협동조합 육성 등 이런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12쪽 세 번째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환경친화형 산업중심 육성입니다. 먼저 산업단지 배후단지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단지도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 되겠고요, 두 번째로는 지방대 산ㆍ관ㆍ학 협력네트워크 구축, 3번으로는 중소기업 발굴 육성 및 지원시스템 구축, 네 번째는 향토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그래서 다섯 번째는 신소재 부품분야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고 여섯 번째 외국대학이나 연구소 등 신대 국제화교육센터 건립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곱 번째는 신대배후단지를 광양만권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기반구축을 위한 산업들, 여덟 번째는 한국친화형산업 및 정원박람회 연관 산업 육성, 마지막으로는 에너지 제로하우스 단지를 조성하는 전략이 되겠습니다. 13쪽에 보면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 연차적으로 총 586억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계가 됐습니다. 다음은 14쪽으로 넘어가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4쪽부터는 경제 분야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앞부분에서 설명 드린 부분은 생략하고 정원박람회의 사후관리활용방안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방향으로 정원박람회 사후활용방안으로는 순천 우리 시의 여건하고 연계해서 연관산업을 적극 육성해나가고 또 순천시 특화가능산업의 개념을 정립하고 적극 유치하는 것, 이것이 방향이 되겠습니다. 15쪽에 특화 가능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전략입니다. 이 부분들은 저희 경제팀뿐만 아니라 용역을 하고 있는 업체 그리고 정원박람회 지원과 등 종합적으로 이렇게 해서 계획을 세운 내용입니다. 그래서 먼저 생물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융복합 힐링상품을 적극 개발해야 되겠다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육성자원 선별을 위한 시스템에서 차례대로 개발기술이라든지 실용재배, 임상실험, 대량생산, 단계별로 표를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서 16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으로는 박람회 개최 시 구축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힐링가능문화사업을 육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람회장 사후활용은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기술 및 조경이라든지가 기술교육, 체험스쿨을 지원한다든가 새로운 도시농업 공간을 지원한다든가 이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으로는 우수인력을 확보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증브랜드도 강화시켜서 힐링가든스쿨을 조성하는 것이고 여기에는 관계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증제 및 인증마크개발 등 이런 인증절차도 강화시키는 어떤 제도적 장치를 만드는 전략입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18쪽은 특화산업의 사업모델안을 연구용역을 통해서 간추려진 것입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는 힐링체험 관광산업으로 해서 이 사업모델은 어떤 생태탐방이라든가 관광인프라나 인적인프라를 구축해서 다양한 계층을 고려한 공간계획이라든지 코스를 개발시키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단계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에서부터 산업을 확대시키는 분야까지 이렇게 추진해나가겠습니다. 19페이지 오른쪽에 보시면 그림으로 각종 체험권역이나 문화권역을 나눠놨습니다. 이어서 20쪽 보고 드리겠습니다. 힐링가든산업의 사업모델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료시설이나 문화나 실버타운 등을 대상으로 해서 원예활동도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심신 치료효과를 얻는 원예치료개념으로 공간적으로 조성한다는 이런 사업모델입니다. 여기에 보면 가든재료를 생산하고 유통전문인력을 양성한다든가 21쪽에 보면 가든조성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든가 힐링가든을 조성하고 관리전문인력을 양성해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든가 또 체계를 마련한다든가 22쪽에 보면 정원문화해설사를 양성해서 일자리로 연계시킨다든가 그러한 사업모델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는 힐링한방케어산업입니다. 여기에서는 항방약초나 산나물정원, 약용원 등 공간을 적극 활용한다는 그런 사업모델입니다. 23쪽에 국제정원포럼 개최, 이것은 세계적인 행사, 국제포럼을 연례적으로 실시를 해서 활성화시킨다는 것이고요, 다섯 번째는 순회정원축제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권역별로 순회하면서 정원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정원그리기라든지 콘테스트라든지 이런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24쪽으로 넘어가서 여섯 번째 친환경 캠핑장을 만든다든가 일곱 번째는 국립생태원 분원을 유치해서 이렇게 적극 공간을 활용한다든가 여덟 번째, 자연컨소시움센터를 설치, 운영한다든가 이러한 사업모델들이 되겠습니다. 25쪽부터는 앞에서 설명 드린 것하고 상당부분 중복되어서 서면으로 대체코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T/F팀에서 여러 가지 마스터플랜을 냈는데 저는 여기 20년까지 계획이라고 하면 지금 순천산단 말입니다. 우리 과장님이 여기에서 얼마나 근무하실지 모르겠지만 마스터플랜이니까 이것도 건의해볼 사항입니다. 순천산단을 이설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것을 77년도에 조성을 했어요. 그 시기는 이것이 거기가 산단지역으로 맞았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로 봐서는 산단지역으로 맞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 순천을 들어오면 거기가 입구예요, 순천IC예요. 그런데 공단이 있는데 공단도 보면 옛날 IMF 때 전부 부도가 나서 실소유자도 아닐 뿐더러 지금 실질적으로 득을 낸 회사는 몇 군데 안 돼요. 고용창출도 안 되고 그래서 예전에 이것을 한번 이설하자고 했었는데 중간에 이설을 포기했는데 20년까지 계획을 세운다면 이설사업을 해야 된다, 왜? 거기에다가 종합터미널 내지 화물터미널을 확충시켜서 해놓으면 우리 구도심이 살아요. 가곡, 매곡, 용당 이런 부분이 삽니다. 그리고 두 번째 택시, 시내버스 이런 부분이 살아남아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또 여기에 산단이 있기 때문에 환경적으로도 안 맞습니다. 순천시가 생태도시고 잘 살 수 있는 도시라면 이것을 한 군데에다가 우리 공장을 다 해야 돼요. 율촌으로 옮긴다든가 그렇게 해서 이설사업을 해야지 타당하다,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구도심 활성화를 시킨다든가 이쪽에 우리 지역이 균형발전이 되어야 하는데 저쪽 여수, 광양 쪽으로 치중해서 발전이 되거든요. 이쪽에 황전, 월등, 주암 이쪽 부분 서면 이 부분이 소외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균형발전, 아까 환경적인 면, 구도심, 경제화 이런 것을 따져본다고 하면 이설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이런 것도 이번에 마스터플랜을 할 때 넣어서 한번 같이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하시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보고가요, 지금 마스터플랜 완성하기 전에 의견 받는 보고죠? 
○경제통상과장 김선제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죄송합니다만 우리 경제팀이 굉장히 약한 것 같습니다. 방금 전에 문화관광팀 보고가 있었는데요, 문화관광팀은 물론 몇 개 과가 합쳐져 있습니다만 굉장히 구체적으로 보고를 해주셨거든요. 그동안 저희 위원회에서도 제안했었던 것들이 좀 들어가 있고 아직 시간이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소요재원도 근접하게 해서 표기를 해주셨는데 제가 보고를 들으면서 경제팀이라고 하면 실제 지금 보고의 절반 이상이 정원박람회장을 어떻게, 사후관리방안을 보고하셨는데 저는 경제팀에서 정원박람회 사후관리와 관련해서는 그렇게 보고가 많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향후에 어떻게 우리 시에서 발굴해서 적용을 시킬 것인가, 또 에너지 빈곤층들을 어떻게 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초점이 더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하드웨어가 거의 다 갖춰져 있는 상태이고 조금 전에 문화관광팀에서도 이런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해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의 소프트웨어적인 것을 투입하려고 이런 계획들이 잡혀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경제팀의 내용으로 보면 기존에 했던 것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놓은 느낌이에요. 제 느낌이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다 못 살펴봤습니다만 쭉 지금까지 했었던 것 정리를 한 수준이고 거기에 정원박람회장 사후관리 방안에 관해서 경제팀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보고해주셨는데 그간에 고생은 하셨겠습니다만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에는 지역의 일자리와 경제활성화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를 어떻게 적용시켜서 생태도시로서의 우리 시의 경제가 생태적이고 이런 부분에서 경제활성화를 가져갈 수 있겠는가 쪽으로 조금 더 포커스가 맞춰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통상과장 김선제   
ㆍ잘 알겠습니다. 여기에서 25쪽부터 38쪽 사이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이 있는 것도 있고 보완을 해야 할 것도 있고 그래서 신소재 산업단지라든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성이라든가 전략산업이라든가 일자리창출이라든가 활력넘치는 상가라든가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을 포함해서 다시 한 번 더 심도 있게 저희들이 토의를 중점적으로 해서 작성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추가를 더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정회)

(15시17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농축산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박채수   
ㆍ친환경농축산과장 박채수입니다. 요약서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농축산팀이 작성한 2020마스터플랜입니다. 두 번째 화면입니다. 농업여건과 전망입니다. 패러다임이 가치나 개방위주로 변화하고 있고 또 농촌의 다원적 기능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고 개방도 굉장히 심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을 보면 식량 자급위주 생산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고 다문화가족이 증가하고 있고 힐링농업과 산림자원을 활용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SWOT분석 결과입니다. 순천의 강점을 보면 도농복합도시로서 작지만 도시지역 소비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친환경 기반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회요인으로는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힐링과 웰빙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농촌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약점은 영세적이고 생산중심적 농업구조이며 순천 대표농산물브랜드가 미흡합니다. 또한 대도시가 멀어서 근교농업 생산기반이 취약한 상태입니다. 위협요인으로는 농산물 수입이 확대되고 있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증가되고 있으며 초고령화지속이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입니다. 정책비전과 목표입니다. 비전을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농촌으로 잡고 목표를 건강한 농촌, 신나는 복지, 넉넉한 살림 3개로 정해서 각 목표별로 3가지 정도 테마를 정했습니다. 다음입니다. 건강한 농촌의 현황입니다. 1만2,000 농가에 경지면적이 1만3,900헥타르, 가구당 경지면적은 1.19헥타르로 영세한 여건이고 2020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전국 시장 약 7조 원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표전망을 보면 친환경 인증면적을 2020년까지 6,528헥타르 정도를 확대하고 조사료작업을 100프로 달성하고 내재형하우스를 20프로 정도는 시설개선하고 임산물 소득작목은 280헥타르 정도를 육성해나가겠습니다. 다음입니다. 건강한 농촌의 문제점입니다. 농가인구가 매년 4프로 정도로 감소하고 있고 65세 이상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농업소득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현상이며 대형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농업재해가 증가하는 현상입니다. 개선과제는 농업회사법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매실 등 경쟁력 있는 향토작물브랜드를 통합하고 가공식품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조사료 작업율 100프로 달성을 위해서 축산생산비를 절감토록 하고 산림작목을 밤나무 노령목 대부분을 개선해서 고사리나 소득작물로 전환을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농업시설을 현대화하고 기후변화에 적응력 있는 작물을 개발해서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건강한 농촌의 전략과제 첫 번째입니다. 글로벌 생장기반 조성입니다. 논농업 경쟁력강화를 위해서 쌀의 의무수입량이 연 9.7프로씩 증가하고 있는 현상이고 FTA협상으로 쌀은 다행히 민감품목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쌀 생산을 위해서 소득보전직불제라든가 새끼우렁이 공급 등 약 1,646억 원을 2020년까지 투자하겠습니다. 과수 특작 경쟁력 강화입니다. 주로 매실이나 배, 단감, 복숭아 우리 시의 중점 소득 과수작목을 중심으로 육성하였습니다. 지금 도매시장에 약 80프로, 직거래가 약 15프로 정도 유통되고 있는 현실이며 명품매실 육성 그리고 재해보험 등에 399억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채소 경쟁력 강화입니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대비해서 노동력 경비절감이 시급히 필요한 현실이기 때문에 오이, 미나리, 딸기묘, 고추 등 우리시에 경쟁력 있는 채소품목의 생산기반을 조성하는데 446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전략과제 두 번째 로 녹색생태 기반조성입니다. 산림소득 기반조성으로 밤을 1,901헥타르 정도를 재배하고 있는데 임산물의 50프로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조경수를 밀식하다 보니까 품질이 저하되어 있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서 밤 품종 갱신이라든가 대체작물 개발, 조경수 유통센터를 개설하는데 약 141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산림녹화 기반구축사업입니다. 건전한 녹색자원을 조성하고 산불 및 병해충을 예방하며 도시관문 녹지조성을 비롯해서 도시숲 조성, 도립공원 유지관리에 8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전략과제 세 번째입니다. 자원순환 녹색축산 육성입니다. 녹색축산 경쟁력 강화에 축산분야 연평균 소득액 약 50억 원 정도 감소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고급육을 생산하고 가축사육환경개선 등으로 FTA를 극복해나가며 축산 시설의 현대화, 가축분뇨자원화 등에 296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은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입니다. 우리 시의 조사료 소요양의 약 20프로 정도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사료작물 재배기반을 구축해서 약 1,200여 헥타르 정도의 조사료 생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이에 대한 장비지원이라든가 제조, 운송비에 261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축방역시스템입니다. AI 선제적 방역과 구제역 청정화지역 유지를 위해서 방제단을 운영하고 방역장비 등 127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두 번째 목표로 신나는 복지의 현황입니다. 교육수요를 보면 도심이나 소비자의 교육증가가 예상이 되고 귀농, 귀촌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전문기술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반면 농기계 이용실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농업인 교육생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농업인 학자금 등 복지대상 인원 또한 감소하고 있고 귀농귀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직불제가 지속적으로 지원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문제점을 보면 농업인 교육자원이 감소하고 있고 농업인자녀가 감소하고 있으며 다문화이주여성이 연 6.4프로 정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급식 식자재 지원을 하고는 있으나 사실적으로 체감효과는 낮은 편입니다. 농촌분야의 지도공무원 인력의 감소로 현장지도에 애로상황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개선과제를 보면 소비자중심의 프리미엄급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보급할 필요가 있고 임대농기계 이용률을 20프로까지 확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귀농귀촌을 유도를 위한 효율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고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사용지도를 강화하며 농촌거주 다문화 이주여성의 삶의 질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신나는 복지의 성과지표입니다. 학교급식 식자재 지원은 2020년까지 36프로로 하고 농업인 교육율을 50프로, 임대농기계 이용율을 20프로, 귀농귀촌 유치를 270농가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신나는 복지 전략과제 첫 번째로 농업교육 체질개선입니다. 맞춤형 고품질 생산기술교육을 추진하고 농업인 교육의 체질을 개선하겠습니다. 이에 소비자 농촌교육 강소농 집중육성에 25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귀농귀촌 희망열차 타고입니다. 수도권 도시민과 은퇴자를 대상으로 농촌체험 팸투어 유치프로그램 및 철도상품을 개발해서 교육농장, 영농체험 등 4억 원을 투자겠습니다. 농업인 사업지원 관리시스템 개발입니다. 정책자금의 효율적 지원 및 데이터관리 그리고 교육생 DB관리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서 1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입니다. 두 번째 농업인 복지증진입니다. 학교급식 지원강화입니다. 우리 지역 친환경농산물 판매를 확대해서 지속적으로 연계하겠고 관내 356개소의 식자재 비용 60프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급식 식자재 지원에 약 621억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농업인 기초활동 지원강화입니다.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벼 경영안전자금을 비롯해서 마을 공동급식 등 411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다문화 여성농업인 가족 지원강화입니다. 농촌지역 다문화 여성비율이 약 9.8프로로 아직은 미미하지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필요한 시책을 개발해서 보고하겠습니다. 세 번째 전략과제입니다. 활기찬 농촌재생입니다. 귀농인력을 농촌의 활력증진 기회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서 귀농귀촌 주거기반 조성과 귀농 예약시스템 도입 등 25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농촌재생사업입니다. 고령화나 경지규모 및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농촌재생을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 및 보급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 및 미생물 배양 시스템 설치 등에 381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농촌공동체 및 전통문화자원개발입니다. 농촌을 체험과 문화가 있는 스토리창조공간으로 인식변화를 위하여 농산어촌개발사업과 농촌관광 등에 211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목표로 넉넉한 살림의 현황입니다. 농촌분야의 설문조사 결과 FTA 대응작물 육성에 25.1프로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농촌어르신들 보건복지와 농수축산물 유통판로개척에 23.3프로 정도 희망하고 상황입니다. 농산물 가공산업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우리 시의 주요작물 소득순위를 보면 1위가 쌀, 2위가 오이, 매실, 한우, 단감 순입니다. 그런 반면 농촌 부의 양극화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음 넉넉한 살림의 개선과제입니다. 1읍면동 1특품 사업을 집중 육성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순천시 대표작목브랜드를 개발해나가며 감성마케팅전략을 구축해서 순천미인 브랜드도 이제 리뉴얼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힐링농업 기반구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과수종합테마정원이 필요한 실정이고 농산물 가공ㆍ수출상품 개발 및 해외전문마케터 적극 지원이 필요합니다. 지표달성 전망을 보면 농산물 수출액에 약 7억원 그리고 가공판매액 1,449억 원, 주요작물 평균 소득율을 65프로까지 평생고객을 약 2만 명을 2020년까지 확보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넉넉한 살림의 전략과제입니다. 첫 번째로 시장의 다변화입니다.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에 3차 융복합산업을 촉진시킬 수 있는 농산물 가공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 자금을 적극 지원하고 가공 창업이라든가 보육센터 설치 등에 234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농산물 수출촉진입니다. 수출가공식품에 18억 원, 신선농산물 4억 원으로 미미한 실정입니다. 수출농가와 수출의욕 고취를 위해서 기회를 제공하고 수출 물류촉진비 등 52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향토자원 발굴 및 솔루션 상품개발입니다. 농산물 평균 소득율이 약 60프로에 못 미치는 상황에 있으며 순천밥상 등 고부가가치 솔루션 상품개발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매실 향토자원을 개발하고 순천 안주상이라든가 농촌 맛집 등 63억 원을 투자해서 개발하겠습니다. 다음 쪽 두 번째로 감성마케팅 전략구축입니다. 순천미인 브랜드 리뉴얼입니다. 농산물 공동상표인 순천미인을 2007년에 개발하여 약 6년차 되다 보니까 약 21개소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많이 퇴색이 되고 시대가 뒤떨어진 감이 있어서 브랜드 리뉴얼이 필요한 상태에 있고 여기에 약 701억 원 정도 투자가 필요합니다. 다음 축제를 활용한 농ㆍ특산물 마케팅입니다. 남도음식축제라든가 갈대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축제시기에 맞춰서 농ㆍ특산물을 연계해서 판매할 수 있는 이런 대책이 필요합니다. 미래 고객확보 마케팅입니다. 1읍면동 1특품을 육성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 시민들한테 인지도가 낮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로컬푸드를 운영한다거나 농산물 홍보Day 운영 등에 260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힐링농업 기반조성입니다.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힐링농업의 산림휴양자원개발로 산림면적이 70프로를 차지하고 있는데 산림휴양자원 개발이 적극적으로 가능한 현실입니다. 산림치유자원으로 개발하고 조계산 탐방로 정비, 생태숲 조성에 약141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지원입니다. 안전한 먹거리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식생활 패턴이 고급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친환경 농업단지조성, 친환경 인센티브 지원 등 302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과수 종합 테마정원 조성입니다. 농촌 체험이나 휴양 비즈니스사업 개발이 필요한 현실이고 또한 산지원예체험장을 연계한 주요 소득작물인 과수를 활용한 힐링농업 테마정원을 개발하겠습니다. 여기에 104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쪽은 소요예산입니다. 건강한 농촌분야와 신나는 복지, 넉넉한 살림으로 나누어서 2020년까지 7,295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다음 프로젝트 1번 과수종합 테마정원 조성입니다. 2018년까지 사업년도를 계획했고 여기에 과원을 조성하고 캠핑장이라든가 편의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해서 서구에서 유행하고 있는 건강과 연계한 과수종합테마정원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농업인 회관 건립입니다. 2014년까지 사업기간을 했습니다만 회의실이라든가 정보센터, 휴게실, 직판장 등을 구비하는 농업인 회관을 건립해서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이라든가 상호정보교류, 미래농업 설계공간으로 활용을 해서 또한 여기에 농산물 판매장까지 운영해서 저희들이 우리 순천시의 농업인들의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그리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이 특별한 것이 없어요. 이거 봐서는 우리 평상시 사업계획 세워놓은 데에다가 살짝만 발라놨어요. 대형프로젝트가 없어요. 농업박물관을 하나 만들어본다든가 이런 것을 좀 큰 것을 터트리라고요. 농업박물관을 만들어서 쟁이도 쟁겨놓고 곤충도 잡아놓고 그런 것으로 해서 관광도 할 수 있는 그런 대형적인, 2020년까지 하려면 대형프로젝트를 해야지, 다문화, 귀촌 만날 하는 말을 쓰지 말고 대형사건을 터트려 봐요. 그리고 보면 여성농업인을 이제 챙겨야  돼요. 여성농업인은 챙기지 않아요. 왜? 다문화가 좀 색다르니까 그것만 넣어서 다문화 여성농업인, 여성농업인 하면 되지, 다문화를 뭐하러 넣었어요? 여성농업인 밑에 다문화가 다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큰 프로젝트는 여성농업인 아니에요? 그런데 여성농업인은 하나도 안 들어있어요. 지금 우리 농촌을 보면 고령화되고 전부 여성농업인으로 바뀌고 있잖아요. 제일 먼저는 여성농업인이 신바람 나야 돼요. 그렇잖아요, 여성농업인은 쏙 빠지고 거기에 살짝 다문화, 말이 좋죠. 제가 볼 때에는 큰 프로젝트로 여성농업인 밑에 다문화가 있는 것이에요. 여성농업인이라는 큰 프로젝트 가지고 여성농업인이 농촌에서 어떻게 신바람이 날 것인가, 이것을 해야 돼요. 춤을 추든가 댄스를 추든가 그런 것을 해야 하는데 프로젝트라는 것이 사탕만 발라놓고 와서 제가 볼 때에는 이래가지고는. 여성농업인들이 신바람이 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가, 춤을 출 것인가, 노래를 부를 것인가, 저녁으로 영화를 보여줄 것인가, 이런 것을 연구하라고요, 그리고 박물관도 하나 만들고 또 농ㆍ특산물 판매장을 상설로 어디에 할 것인가, 서면 이쪽으로 구도심, 신도심 하지 말고 서면 어디에 상설로 거기에 가면 농산물을 무조건 다 살 수 있다, 날마다 가도. 이런 것을 해서 활성화시킨다든가 유통화시킨다든가 이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예요. 이상하게 살짝, 우리 사업계획서하고 다른 것이 뭐가 있어요? 거기에 살짝 말만 사탕발림을 해가지고 와서 프로젝트라고 해왔어요. 제 말이 틀려요? 이거 좀 해야 돼요. 항상 말해요.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 육성해놓은 게 뭐가 있어요? 한 것도 잘해야 하는데 한 것도 치워버리고 어떻게 육성한다는 거예요? 한 것이라도 잘 챙겨서 해줘야 될 것 아니냔 말이에요, 살아남게끔. 못쓰게 만들어놓고 월등에도 보면 제끼고 어디에 만들겠다는 거예요? 한 것이 있으면 육성을 시켜줘야지, 끝끝내 자리를 피해서 걸음마를 걸을 수 있게 만들어 놓고 해야 하는데 걸음마 좀 걸으려면 다른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까 자빠지고 또 가서 벌여놓고 자빠지고 그런 프로젝트가 되겠냔 말이에요. 어때요, 제가 생각할 때에는 말로만 할 일이 아니라니까요, 할 말이 많아요. 열나니까 더 이상 안하겠는데 하여튼 여성농업인 활성화 시켜야 한다니까요. 
○친환경농축산과장 박채수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제 말이 틀렸어요? 담당들 들어봐요. 신바람 나게 해야 한다니까요. 여성들이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영화도 보고 같이 살아야지, 정원박람회도 돈이 있어야 쳐다보지, 농촌에도 볼 것을 만들어주란 말이에요! 영화도 봐야 되요! 8시에 면사무소를 극장으로 만들든지, 진료소를 극장으로 만들든지 회관을 극장을 만들든지 보자고, 즐기고 살자고요! 어째 제 말이 틀렸나요? 그런 프로젝트를 거창하게 내보라니까요! 그리고 판매장도 서면 같은 데에 판매장을 만들면 좋겠어요. 교통도 용이하고 사람들 몰릴 것 아니에요? 도매시장은 자기들 돈만 벌지. 나는 그런 것을 좀 크게 하라고요, 크게 만들어서 부각시켜야지, 저에 다시 읽어볼 건데 우리 사업계획서에 위에 살짝 겉만 발라놨지 뭐가 다른 게 있냐고요! 하여튼 좀 변화해야 한다니까요, 농업박물관도 만들어서 제가 자꾸 이야기하잖아요. 아이들이 가서 보려고 해도 볼 것이 없어요. 농도 도시로써 곤충도시를 만들든지 아까 이야기한 대로 쟁기라도 가져다놓고 옛날 사람들이 쟁기로 일했다고 쭉 해서 뭘 하나 만들어보든지 이런 프로젝트를 해보라니까요. 관광사업도 되고 농촌도 살고. 미안합니다. 제가 자꾸 제가 열나서 목소리가 큰데 하여튼 변화를 시키자,  그런 차원에서 이야기 안 하려다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저는 유종완 위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꾸 세부적으로 보완을 하실 거고 조금 더 논의를 하실 거니까 말씀은 안 드리겠고요, 친환경농산물 판매장이라든지 이런 게 계속 나왔었던 이야기이고 우리가 행사 때마다 조금 조금씩 임시적으로 하는데 저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농업인 회관에 대해서 프로젝트 사업으로 계획을 세우고 계신데 참 이런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농업인들이 실제 방금 말씀하신 여성농업인들에 대한 복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제공프로그램을 농업인 회관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장소가 생기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왕 프로젝트로 구상하고 계시니까 이것은 국비확보라든지 이런 부분을 내년부터 좀 세워서 차근차근 빨리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기 안에 방금 말씀하셨던 그런 내용들이 함께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추진을 빨리해주셨으면 싶고요, 다만 제가 하나 제안 드리는 것은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그런 지표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여기 안에 농업이 다 들어있는 겁니까? 따로 농업분야가 따로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박채수   
ㆍ총괄.. 
○위원 이복남   
ㆍ총괄되어 있는 거죠? 총괄되어 있는 거라서 지표에 보면 지표달성이 건강한 농촌하고 신나는 복지, 넉넉한 살림 이렇게 세 과제로 나누어져서 있어요. 저는 지표달성에 예를 들면 우리 지역 농산물 생산량을 지표달성목적으로 하나를 꼭 좀 넣었으면 좋겠거든요. 농업정책과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조금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난번에 농업농촌 과제보고서가 참 잘 만들어져있어요. 거기에서 뽑아서 지금 현재 우리 지역의 농업생산 혹은 이런 생산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조금 더 계량화해서 이게 예를 들면 2년, 4년, 5년 이 단위로 해서 우리 지역의 생산량을 이 정도 올리겠다, 라는 지표달성도가 좀 있었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이런 측면에서 실제 우리가 밥상을 놓고 봤을 때 이 밥상에 들어가는 밥부터 해서 국, 식자재, 식재료들이 우리 지역에서 나는 이런 향토 먹을거리라고 봐야 되겠죠? 향토 먹을거리가 우리가 먹는 식탁에서 어느 정도 차지하게끔 하겠다, 예를 들면 지금은 우리가 식당에 10개의 반찬인데 5개 정도 우리 지역 것이나 친환경이 들어있다고 하면 몇 년 후에는 우리가 7개나 8개로 반찬수를 늘여보겠다든지 이런 구체적으로 우리 지역의 농업생산량과 친환경 농산물들이 어느 정도 나고 있고 이것이 우리 지역 내에서 어느 정도 거래가 되고 있고 이용을 하고 있고 혹은 외주로 어느 정도 가고 있으며 향후에는 우리가 이 정도로 높여보겠다 라든지 이런 지표달성도가 제안이 되고 평가가 되고 체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부분들은 그동안 쭉 보고 해주시고 연구하셨던 부분들이 반영이 잘 된 것 같고 다만 한 가지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제안을 하고 반영을 해주셨으면 싶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박채수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다 됐습니까? 
○위원 이복남   
ㆍ예.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평생학습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조병철   
ㆍ평생학습과장 조병철입니다. 4쪽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분야는 지난번에 업무보고 마무리에 요약은 간단히 한번 설명을 드린 바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분야는 정책비전과 목표를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평생학습으로 설정하고 목표를 인간을 위한 배움터 창조,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실현, 책 읽는 도시 순천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5쪽입니다. 먼저 인간을 위한 배움터 창조에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여건 마련을 위하여 평생학습 총괄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평생학습기관 및 프로그램의 체계적 학습시스템 구축 그리고 평생학습추진체제의 일원화 및 전문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다음 쪽 차별화된 전국 모델 프로그램 운영 계획입니다. 생태학습프로그램 모델 개발 및 보급을 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생애 단계별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준비를 위한 시니어대학을 운영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7쪽입니다. 찾아가는 학부모 멘토제도 운영과 생활 문해 해소를 위한 한글 작문교실 프로그램 개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세 번째 학습과 고용이 연계된 선순환체제구축으로 직업 역량강화를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학점은행제 추진 및 대학 연계 교육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니어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위한 신사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네 번째 참여형 학습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평생학습 성과 공유의 장 마련과 평생학습 성과 환원시스템 그리고 순천 U3A 추진, 지혜로 열린 대학으로 해석되겠습니다. 다음 평생학습참여 확대를 위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그리고 평생학습의 국제교류 및 네트워크 확산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다음 제2장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실현 계획입니다. 청소년 교육지원 강화 시책으로 공교육 강화지원과 공립예술고 설립을 추진하는 계획을 수립하였고 방과후 학교 및 토요학교 활성화로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는 방안 그리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화 특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학습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직업교육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 청소년 활동 증진사업으로는 청소년의 창의ㆍ인성ㆍ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T/F팀을 구성, 운영해나가고 창의ㆍ인성ㆍ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해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문화행사 및 공간을 계속해서 확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청소년수련시설 기능보강을 계속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체육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강화계획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청소년 복지 증진시책으로 공공기숙사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무상급식을 계속사업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도록 하고 저소득층 청소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수 및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청소년안전과 보호대책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심도시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운영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제3장 책 읽는 도시 순천 가꾸기 사업입니다.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사업으로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개선과 도서관 서비스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간 연계서비스 망을 구축해나가고 순천시 통합시스템을 완성시켜나갈 계획입니다. 17쪽 책 적정수의 작은 도서관 개발과 운영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고 중앙도서관을 그림책미술관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만 그림책도서관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림책도서관으로 기능전환을 시켜나가는 사업과 책 읽기의 시민생활화 추진사업을 계획했습니다. 18쪽 중간부분 교육지원 정책 강화 사업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도서관을 개선시켜 나가고 독서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책날개’ 사업 확대와 청소년 북 스타트를 도입해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19쪽 중간부분 기업지원 정책 강화사업으로 기업 지원 도서관의 설치와 운영을 지원해나가고 중소기업과 특화산업 정보네트워크 설치와 운영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농업지원도서관 운영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도서관을 통한 창업과 경영 카운슬링 지원사업과 도서관을 통한 취업정보, 교육, 상담지원사업을 병행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주민 웰빙개발 지원 정책 강화사업으로 사회적 육아지원,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북스타트 보물상자 등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해나가도록 하고 독서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다문화 정보 서비스 체제 구축사업, 어르신 책 읽어주기 봉사단 확대를 위한 교육 및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태환경지원 정책 강화 사업으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생태문화와 결합한 도서관 운영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으로 이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제목 위주로 해서 업무보고 때 잠깐잠깐씩 설명드린 바가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제목위주로만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71회 순천시의회 2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53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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