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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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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3 년    4월    10일  (수)  10시 09분


  1.   의사일정
  2. 1. 업무보고의 건
  3. 2. 순천시 국민여가캠핑장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4. 3. 순천시 남도농특산품관 관리 운영 조례안

  1.   심사된 안건
  2. 1. 업무보고의 건(위원장 제의)
  3. 2. 순천시 국민여가캠핑장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4. 3. 순천시 남도농특산품관 관리 운영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10시09분 개회)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농업정책과와 스포츠산업과의 업무보고를 받고 어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친 일반안건에 대하여 토론과 축조심사 그리고 의결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9분)

○위원장 문규준   
ㆍ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먼저 농업정책과장 나오셔서 순천시 남도농특산품관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농업정책과장 오봉수입니다. 남도농특산품관 건립운영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건립개요입니다. 현재 정원박람회장 동문과 서문 입구에 2개 동을 679평방미터 규모로 해서 현재 건립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는 광특 7억5,000을 지원받아서 총 15억 원의 사업비로 4월 15일까지 준공기한을 계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급업체는 건축, 감리, 전기, 통신해서 4개 업체가 지금 현재 사업을 시행 중에 있으며 추진공정은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운영계획입니다. 운영시간은 춘추기간에는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하고 하절기와 주말 공휴일에는 밤 9시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해서 정원박람회 개장시간과 동일하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체 운영관리는 저희 시 농업정책과에서 하고 판매책임은 도 시군의 참여업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할 계획입니다. 현재 저희들이 관리와 청소 인부를 상근 배치하기 위해서 여자 2명을 모집공고를 해서 오늘까지 접수마감을 하기로 해서 최종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임대료는 판매부스 1개당 660만 원씩 해서 월평균 110만 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판매장 배정은 24개를 현재 배정을 해놨는데 다음 페이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운영업체를 저희들이 선정하기 위해서 모집 협조공문을 각 시군과 도청 그리고 우리 관내 읍면동에 공문을 2번을 발송해서 독촉해서 모집한 결과 전남도와 전남도 내 14개 시군에서 참여해서 21개 업체가 부스에 참여하기로 해서 지난 3월 20일 모든 업체가 참여해서 추첨을 했습니다. 우리 시의 운영업체는 저희들이 모집공고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고한 결과 4개 업체가 응모를 했는데 그중에서 1개 업체는 자격미달 업체가 있어서 3개 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시기별로 직판코너 운영은 서문동에 5번 부스를 저희들이 배정해서 입구에 막 들어가면 첫 부스입니다. 그래서 위치가 가장 좋은 곳을 택해서 저희들이 지난 3월에 운영업체 추천 공고 모집을 해서 11개 업체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부스 임대료를 하루에 3만5,000원 정도 해서 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추진계획은 내일 모레면 공사가 완료됩니다. 그래서 완료되는 대로 판매대를 설치하고 다음 주에 박람회 전에 도와 각 시군 업체에서 와서 상품을 진열하고 반입을 해서 박람회 기간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운영방법에 대해서는 본 조례가 제정된 이후에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직영할 것인지 위탁을 할 것인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판매부스 추첨 현황에서 동문 판매동입니다. 동문 판매동은 정원박람회장 동문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건물이 2개 동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양쪽에 6개 부스씩 배정을 했습니다. 4쪽에 보면 서문 판매동은 건물실내가 계란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개 줄로 해서 여기도 역시 12개 부스를 배치했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도와 시군별 판매부스 현황은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도청과 각 시군 14개 시군에서 참여해서 21개 업체에서 2개 부스를 사용하는 업체가 3개가 있어서 총 24개 부스를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6쪽에 우리 시 직판코너 운영은 저희들이 총 11개 업체가 참여해서 이분들과 회의를 통해서 협의를 해서 박람회 기간 동안 184일 모두 며칠씩 날짜를 나누어서 코너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어제 지적할 사항은 다 지적했는데 간단하게 물어보실 사항 있으십니까?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3페이지를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우리가 농특산품관을 정원박람회장에다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우리 지역의 농산물, 특산물들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우리 지역의 농특산품이 우수하다, 이런 것을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알리자는 목적이 있잖아요. 지금 순천을 빼놓고 나머지 지역을 쭉 보면 자기 나름대로 자기 지역을 특정할 수 있는 이런 상품들이 올라와 있어요. 순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이 함초 말고는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직판코너..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릴게요. 다행히 어제 보니까 순천에서 한 사람들이 두 코너씩 잡았는데 저는 직판코너가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두 코너씩 잡은 사람들 한 군데를 빼서 이 직판코너를 예를 들어서 10일씩이나 2주씩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이렇게 할 게 아니라 더 해야 됩니다. 직판코너장을 적어도 우리 순천을 대표하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6개월 내내 저는 팔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은 안 받더라도 우리 지역의 각 지역에서 나오는 것이 상사오이가 예를 들어서 5월 16일에서 6월 4일까지만 나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팔 수 있으면 계속 팔아야죠. 왜 농산물이 생산이 되는데 못 팔게 해요. 그래서 그것을 이야기해보세요. 
○위원 유종완   
ㆍ제가 농촌실정을 알기 때문에 설명을 드리는데 지금 복숭아 같은 것을 왜 이렇게 날짜를 적게 잡았냐 하면 다 그럴 거예요. 이유가 있어요. 뭐냐 하면 오이를 갖다가 팔아도 그날 판매하는 사람 일당을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최하 일당이 5만 원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오버된다든가 이렇게 되면 더 주라고 하겠죠? 그것에다가 부스도 줘야죠. 합치면 그게 수익이 맞아떨어질 것인가, 이게 고민입니다. 날짜를 줄이고 판매하는 사람 일당을 줘야 되니까 날짜를 이 기간만 하겠다, 이런 식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연구를 해야 될 것 같고 여기에 직판을 하면서 앞으로 끝나고 나도 이 직판행사를 나는 계속 해야 된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예. 
○위원 유종완   
ㆍ6개월 끝나고 나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것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 농산물 1읍면 1특품 사업은 판매를 하는 일당을 시에서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말하자면 시간제로 쓴다든가 해서 이것을 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아까 운영위원장이 이야기를 했는데 직판코너도 이 품목, 미가식품이라든가 함초라든가 이런 부분을 빼놓고 그 사람들은 진짜 업으로 하고 있는 그 사람들은 놔두고 기타, 아까 매실엑기스 또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것을 별도로 할 데를 하나 코너를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제일 목적은 우리 것이 제일 목적이에요. 아까 이야기한 대로 전라남도에서 반을 줬기 때문에 이런 사항이 벌어지는데 어쨌든가 그것은 형식에 불과하고 우리 것을 팔아야 한다니까요. 우리 것을 알려야 되고. 제가 생각할 때에는 직판코너를 그 세 사람 것 외의 것을 별도로 하나 해서 만들어서 우리 자가 생산도 있고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것을 상품화시키는 방법도 생각을 해봐라. 신화철 위원도 그런 생각일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각 시군이 참여를 하게 되는데 어차피 도에서 예산이 지원됐기 때문에 이 명분만 살리고 나중에는 우리 시가 거의 독자적으로 차지해서 한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말씀드리는 게 안타까운 게는 뭐냐 하면 장소가 한 군데밖에 없다 보니까 저는 우리 유종완 부의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좋아요. 저는 우리 시에서 하는 행사이니까 이번에 우리 시민들이, 농민들이 솔직히 말해서 혜택을 보자는 거예요. 그러면 인건비도 예를 들면 부스 임차료도 이 사람들은 안 받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판매사원들도 우리가 인부임을 써서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니면 최소의 경비만으로는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데는 보니까 나름대로 그 동네를, 자기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징적인 농특산물이 오는데 우리 지역을 보니까 너무 아니에요. 그래서 한 군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잡아놓은 것인지?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저희들이 당초에는 양쪽 동문, 서문 이렇게 2개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참여하는 농산물 판매업체뜰이 지금까지 모든 직판코너를 운영할 때에는 시에서 지원을 해주고 장소제공해주고 이렇게 모든 경비지원을 해주고 와서 판매만 해라, 그런 데에 익숙해서 일당을 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안하려고 해요.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아까 유종완 의원님이 말씀하신 거잖아요. 왜? 안 남으니까.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저희들이 운영을 해보고 나중에는 우리 순천시 업체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반으로 줄인다고 할지 그렇지 않으면 감면한다고 할지 그런 방안도.
○위원 유종완   
ㆍ임대료가 아니라 인건비를 고려해보라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동문에도 직판장을 만들어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처음에 그것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참여를 안 하려고 합니다. 
○위원 유종완   
ㆍ누가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우리 각 작목반이라고 할지.. 
○위원 유종완   
ㆍ그게 원인이라니까요, 인건비 원인이에요. 
○위원 신화철   
ㆍ그것을 검토해야할 것 같아요. 인건비라든지 직판장 내에서는 우리가 소위 말해서 인센티브를 주자는 거예요. 우리 동네에서 하니까.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그렇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서.. 
○위원 유종완   
ㆍ그렇게 해서 같이 해야 한다니까요. 물건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때 우리가 홍보를 해야 하니까 동문에 받친 사람은 서문에 안 받칠 것 아니에요. 같이 똑같이 해야 합니다. 동문에도 하세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 다음에 이거 검수는 어떻게 할 거예요? 물건에 대한 검수는? 각 지역별로 알아서 맡길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그것은 시군 대표성을 띄고 나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믿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예를 들면 이런 것은 있을 수 있어요. 가공품들이 대다수인데요,  그럴 지라도 직판코너 있잖아요. 직판에 대해서는 우리가 검수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역이미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특히 다른 것 농산물 관련해서 상품 외에다가 놔두고 저품은 밑에다가 숨긴다든지 이럴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순천에서 파는 직판코너 관련해서 검수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시가 직영을 한다고 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 결국은 검수와 운영에 관련된 전문성이 우리가 사실은 좀 아무래도 그런 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물건을 농특산물을 공급하는 이런 것을 전부 다 업자들한테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거든요. 이런 게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애초에는 이것은 차라리 일괄적으로 우리가 직판코너만 놔두는 전문업체에 위탁을 맡기는 것도 검토를 해봐라, 이런 제안들을 그래서 그때 드렸던 것인데 지금 여기까지 다 추진된 상태에서 이것을 받아서, 앞으로 검수나 유통 쪽에서 철저하게 시스템을 갖추길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제가 한 마디 더 할게요. 추경에 판매에 대한 수당을 예산으로 조금 하더라도 50프로 줄여보세요. 그 사람들이 그게 제일 문제라니까요. 어제도 법인을 가니까 일당을 5만 원을 주려면 그것도 까딱하면 둘을 써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담이 가고 일당 때문에 날짜를 조금 잡았다고 해요. 그래서 무슨 소리냐, 그래도 생산해서부터 마지막하고 할 때까지는 10월 20일까지 충분히 팔 수 있는데 왜 그러느냐고 했는데 일당 때문에 도저히 못한다고 해요. 그런 것을 예산을 아끼더라도 이때 우리가 복숭아가 됐든지 딸기가 됐든지 홍보 좀 해보자는 거예요. 이 기회가 호기인데 이때 우리가 바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그것을 생각을 해서 다시 짜보라고요. 그리고 아까 서문, 동문 가리지 말고 동문에도 우리 것을 해놓는 것이 원칙이다.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동문은 다목적실 남은 공간이 있어서 당장에 필요한 역할이 없고 그래서 농협 측에 현재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농협에서 하든지 우리 시에서 하든지 어디에서 하든지 우리 것을 가지고 홍보를 하자는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위원장 문규준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도 신화철 위원님 정확히 지적해주셔서 어제도 제가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은 이런 것을 우리가 판매해서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순천에 친환경쌀이라든지 매실이라든지 갈대에 관련된 이런 홍보하는 의미도 있다는 것이죠. 이 기회를 통해서. 그 효과도 무시 못 하는데 660만 원 임대료가 비싸서 못 들어오고 아까 보면 유종완 위원님이 이야기했듯이 일당 때문에 그것을 못 빼니까. 농민들은 수익이 안 되면 오히려 빛 좋은 개살구인데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수익사업을 하고 있어요. 농민들을 상대로. 그것은 아닌 것 같고 특히 서문뿐만 아니라 동문 쪽도 최소한 우리는 직판코너는 하나 정도는 만들어야 되고 다행히도 없는 한 군데를 빼서 하면 안 되지만 벌써 함초만 네 군데예요, 부스가.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어제도 했고 오늘도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그 업체에서도 660만 원 넣어주라고 하면 힘든 점도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런 의회의 이야기도 하시고 핑계도 대시고 해서 일당 지원도 해줄 것이 있으면 직판코너에 대해서는 통 크게 660만 원 안 받아도 되니까 세 군데 정도 해가지고 그것 없이 와서 우리 농산물을 판매해서 주민들 농민들 소득할 수 있도록 우리가 통 크게 농민들한테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그러면 저희 시장님이 결심도 맞고 해서 감면하는 방향도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일단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게 해서 세 군데 정도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예. 
○위원 유종완   
ㆍ좀 성가시더라도 우리가 6개월 동안에 이왕 하는 것 홍보 다른 데 가서 몇 천만 원 들여서 홍보하잖아요.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업체까지는 아니더라도 농민들 관련된 직판은 세 코너 정도 부스된 것은 치고 중복된 것 2개를 하는 데를 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는 660만 원 안 받아도 우리가 얼마 투자한 사업입니까? 그러니까 홍보만 해도 660만 원 우리 농수산물 홍보하는 데에만 돈 더 드니까 그것을 해서 농민들이 정원박람회 때 농민한테 배려를 했다는 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하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여기 봐보세요. 한 가지만 더 추가합시다. 참여업체를 좀더 확보하세요. 상사오이, 순천꿀곶감 다 똑같아요. 상사오이, 순천앤매실, 순천앤매실 쭉 가다가 복숭아, 순천앤매실, 오디, 앤매실, 표고버섯, 앤매실, 표고버섯.  사실 업체는 몇 개 안 되네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11개 업체인데 우리가..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저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런 것도 있지만 원래 우리가 1읍면 1특산품 이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는 사실은 우리 이번에 의회에서 제가 홍보팜플렛 하나 만들었어요. 그런데 순천시내에 주요관광지나 가볼 데 하고 농특산품을 거기에 그림을 넣으려고 했더니 너무 혼잡해서 못 넣었어요. 그러니까 우리 과에서도 그런 팜플렛도 만들고 해서 나는 그게 들어갈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거의 대다수 업체에, 소위 말해서 생물이 들어가는 경우는 없네요. 그래서 저는 농협이나 이런 데랑 많이 이야기를 해서 적어도 우리 순천에 도사의 미나리라든지 제철에 나올 수 있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농산물홍보물을 별도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그런 것을 여기에 판매할 수 있는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여기에서도 660만 원 안 받으면 업체들이 많이 올 것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너무 남발할 우려도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럴 때에는 업체로 하지 말고 법인체라든지 공인되어 있는 곳 있잖아요. 예를 들어 유통사업단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주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실제적인 농민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법인체나 기업체에서 돈을 받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한테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야시장 개념으로 해서, 또 관광객들은 바로 가져와서 오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줄 수 있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직판코너 참여업체도 다시 모아서 우리 신화철 위원장님이 이야기했듯이 좀 여러 품목들을 해서 읍면에 하나씩 추천하라고 하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다양한 품목들을 우리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그로 인해서 우리 농민들도 다양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김봉환 위원님 
○위원 김봉환   
ㆍ지금 부스 하나가 몇 평인가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현재 개인이 차지할 수 있는 공간이 10평방 정도 됩니다. 
○위원 김봉환   
ㆍ3평, 동문에 12개를 해서 36평이네요. 3평이면 공간은 충분하다고 보여져요. 그럼 방금도 얼핏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지만 직판코너 참여업체 현황을 어떤 식으로 이것을 선정을 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각 작목반에 일일이 전부 다 독려를 하고 참여해주십사 부탁을 해서 했습니다. 각 읍면동에 전부 공문도 발송하고. 그런데 참여를 잘 안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아,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참여를 안 하려고 해요. 
○위원 김봉환   
ㆍ돈을 660만 원 달라고 하니까 그런 문제도 있을 것이고 그 부담이 가장 비중이 크다고 이렇게 보여지고요, 지금 보면 상사오이가 4번, 순천만매실이 7번이에요. 매실은 우리 순천의 브랜드화하고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이해는 가요. 그런데 지금 농업정책과죠?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예. 
○위원 김봉환   
ㆍ도사에 미나리밭에 얼마나 지원해주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그 지원관계는 농축산과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원 김봉환   
ㆍ정책에서는 정책이니까 알아야지요. 보고를 하러 오면 그 정도는 알아야지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건 파악을 해야 맞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 더 뻗어나가면 일반인들이 모르는 것이 이것들이에요. 농업정책이니까 농업전반에 이렇구나, 의회에 최소한 보고를 하러 오면 이 정도는 알아야지요. 친환경 그쪽으로 밀면 모르잖아요. 일반인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농업정책이라면 포괄적으로 알아야 되죠.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모르신다고 하니까. 순천에서는 아마 녹지대가 제일 크죠, 오이가?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예, 그렇죠. 
○위원 김봉환   
ㆍ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그건 아직 파악 못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오이가 28억이 나와요, 거기에서. 미나리가 22억7,000이 나옵니다. 1년에. 여기 보면 혹시 그쪽에 연락해봤던가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각 작목반에 연락은 다 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방금도 말씀은 드렸지만 각 작목반에서 하지 않겠다고 하면 우리가 어떻게 권장을 하겠어요, 어거지로 하겠어요. 그런데 지금 최근에 농산물유통센터를 비롯해서 제가 기술센터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어요. 앞으로 그런 부분은 수정을 하고 조정을 해야 합니다. 결론은 뭐냐 하면 방금도 말씀하셨죠? 동에 연락하고 각 작목반에 연락했습니다. 그럼 그 부분들이 다 일치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죠? 물론 인력이 없으니까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비닐을 지원하면서 4년 주기 사업으로 해서 상당히 복잡했어요. 아마 이야기가 거론됐을 건데요, 알고 계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그 이야기는 못 들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그렇게 많이 지원을 해주면서 제가 과장님을 질책하려는 것은 아니에요. 참고해서 업그레이드 되어야 된다, 거듭나야 합니다. 전혀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러면 여기 보면 낙안도 하나도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배가 아직 시기가 안 됐기 때문에.. 
○위원 김봉환   
ㆍ낙안에 배가 있고 낙안도 하우스가 엄청 커요. 시기가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것을 순천의 특산품이라는 또 친환경농산품이라는 이런 내용을 확보를 하고 홍보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그런 정도는 알아야 할 것 아닙니까? 다시 한 번 검토해서 각 작목반에서 안 한다고 하면 더 할 말이 없는 것이고 이런 내용으로 홍보를 해서 검토를 해서 엊그저께 며칠 전에 관광과에서는 미나리 홍보한다고 일부러 소형박스 만들어서 시청에 가지고 들어오라고 했더만요. 들어오니까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했다는데 정책과에서는 정책적으로 어찌 보면.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절대적으로 앞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 아직 멀었으니까. 이해가시죠? 
○농업정책과장 오봉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하여간 우리 위원님들의 고견을 좀 잘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의사일정 순서를 바꿔서 안건처리부터 하겠습니다. 

2. 순천시 국민여가캠핑장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3. 순천시 남도농특산품관 관리 운영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10시40분)

○위원장 문규준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국민여가캠핑장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남도농특산품관 관리 운영 조례안 이상 2건을 일괄 상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상기 안건에 대한 토론하실 순서입니다만 토론을 생략하고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ㆍ이의 없으므로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40분정회)

(10시42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시간에 심도 있는 축조심사를 하였습니다. 축조심사한 안건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국민여가캠팽장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본 제정안은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비하여 부족한 관광객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주변에 청소년수련원 및 휴양림과 연계한 캠핑장을 운영하려는 내용으로 안 제3조제4호 중 ‘7~8월’에서 ‘6~9월’로, 안 제5호 본문 중 ‘예약신청의 3일 이내에 캠핑장 관리자가 지정하는 은행계좌에 사용료를 입금함으로써 성립한다.’를 ‘예약 후 5일 내에 사용료를 납부하여야 하며 이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예약이 해약되는 것으로 본다.’로, 안 제6조 제3항 중 ‘순천시 일반회계 세외수입에 수입조치한다.’를 ‘순천시 금고에 납입하여야 한다.’로 부칙 제2조 중 ‘제3호’를 ‘’제2호‘로, 별표1 내용 중 ’주말, 공휴일 전일‘을 ’주말, 공휴일  전날‘로. 7~8월’을 ‘6~9월’로, ‘평일 및 주말, 공휴일’을 ‘비수기’로 ‘주말, 공휴일’을 ‘주말, 공휴일 전날’로, ‘전일’을 ‘전날’로 수정하고 국민여가캠핑장은  관광진흥과에서 설치하고 있으나 자연휴양림은 산림소득과에서 관리ㆍ운영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효율적인 운영과 예산절감을 위해서 단일부서에서 통합 관리ㆍ운영하도록 권고하고 기타 부분은 제출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ㆍ이의 없으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남도농특산품관 관리ㆍ운영조례안입니다. 본 제정안은 우리 시 및 전라남도에서 생산되는 우수농특산품을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홍보, 판매함으로써 지역농산물의 브랜드화 및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려는 내용으로 안 제4조제3호를 삭제하고 안 제18조제1항 중 ‘연 1,000분의 10으로 한다.’를 ‘연 1,000분의 10이상으로 한다.’로, 안 제11조제2항 ‘위원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하고,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한다.’를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한다.’로 하고 기타 부분은 제출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ㆍ이의 없으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스포츠산업과장 나오셔서 배드민턴 대회와 관련업무 추진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입니다. 먼저 배드민턴 전국대회 명칭변경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선 명칭이 변경된 배경은 당초에 제31회 전국가족축제 배드민턴대회로 예산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 금년 1월 29일자로 배드민턴 전국연합회에서 결정이 우리 시에도 신청을 했지만 춘천시로 결정이 되어서 이 부분은 1,000여명의 참석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대회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배드민턴대회로 명칭을 변경해서 4,000명이 올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추경예산 때 3건에 대해서는 명칭변경에 대해 추경에 이미 보고를 드리고 확정이 됐었습니다만 이 부분을 저희는 늦게 알았고 또 관계협회에서도 저희들한테 통보가 늦어서 실기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명칭을 변경해주시면 저희가 우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위해서 우리 시민들과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사실은 이 업무는 간사하고 위원장님이 사인해주면 될 사안인데 어쨌든 목에 따라서 31회 가족축제 배드민턴대회였는데 이것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 전국배드민턴대회로 변경하지 않습니까? 명칭보다는 대회를 변경한 것이죠. 유치가 안 되어서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서 이것을 했으니까요, 저희들이 오해했던 부분은 추경과 본예산 때 충분히 이것이 됐는데 그 전에는 변경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데 변경을 안한 게 아닌가 오해를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하여튼 이후에도 이런 사항이 저번에도 추경 때 3개인가 4개인가 변경을 했지 않습니까? 다른 쪽에도 행정지도를 해서 그런 상황이 있으면 바로바로 보고가 되어서 우리 추경이라든지 예산변경을 할 때 변경해서 그 목적에 맞게 예산이 승인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그 목적에 맞게 다시 의원들한테 의향을 물을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를 추진해주시고요, 다른 업무 이외의 업무뿐만 아니라 다른 업무도 사전에 협의를 하셔서 의회하고 소통을 원활하게 업무추진을 해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4,000명인데 우려되는 부분은 그것입니다. 가족축제 같은 경우에는 가족단위로 와서 축제형식으로 1박2일 이렇게 지내면서 정원박람회를 보기 위해서 유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국대회가 4,000명이 올지 2,000명이 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면 끝나버리면 바로 집에 가더라고요. 그래서 충분히 순천만이 있고 세계적인 행사가 있으니까 정원박람회장이라든지 순천만을 둘러보고 머무를 수 있도록 홍보를 더 강화시켜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전문위원 이강선   
ㆍ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예산변경사항은 우리가 예산편성요령에 보면 예산의 변경사항에 해당되겠습니다. 사실 이것은 예산편성목 내에 부기 건드는 것이기 때문에 실국장 책임 하에 할 수 있는 사항인데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의회를 존중하고 보고를 한다는 사항이 되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제17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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