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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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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신대배후단지조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9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3년 6월 3일(월) 13시 07분


  1. 1. 의사일정 변경의 건
  2. 2. 신대배후단지 입주민 의견청취의 건
  3. 3. 기타 협의 사항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의사일정 변경의 건(위원장 제의)
  3. 2. 신대배후단지 입주민 의견청취의 건(위원장 제의)
  4. 3. 기타 협의 사항의 건(위원장 제의)

(13시07분 개회)

○위원장 김석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임시회 제9차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의사일정 변경의 건(위원장 제의) 

(15시07분)

○위원장 김석   
ㆍ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김석   
ㆍ회의서류를 봐주시고요. 본건은 배부하여 드린 회의서류 1페이지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있음)
ㆍ이의 없음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신대배후단지 입주민 의견청취의 건(위원장 제의) 

(15시08분)

 ○위원장 김석
ㆍ의사일정 제2항 신대배후단지 입주민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김석   
ㆍ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참석해 주신 허주범 신대중흥1차아파트 입주자대표님 그리고 참석해 주신 주성락님 그리고 관리이사님, 그리고 주민, 관리소장님께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순천시의회 신대지구 조사특별위원회가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은 당초 신대배후단지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품격 높은 주거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니까 신대배후단지에 대한 여러 가지 미래에 대한 청사진보다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에 대한 걱정거리를 막고 그러면서 단순한 택지조성사업으로 바뀌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의회도, 집행부도, 입주민들 모두가 걱정이 있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고요.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는 지난 12월 9일에 9명의 의원으로 신대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요. 지금까지 신대배후단지 조성과정에 대한 문제점 및 향후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신대지구 중흥1차아파트 입주가 완료된 상태에서 입주자 대표회의가 구성되었고 실제로 입주해 계시는 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향후 신대배후단지가 명품신도시로 발전해나가는데 있어서 오늘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과감 없이 진솔한 의견으로 이 자리가 풍성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이어서 오늘 신대배후단지 특별위원회 우리 위원님들을 다시 한 번 소개 드립니다. 우리 이복남 간사님이시고요. 임종기 위원님이시고요. 남정옥 위원님이시고요. 서정진 위원님이시고요. 허유인 위원님이십니다. 참고로 서정진 위원님과 임종기 위원님께서는 이곳 해룡 신대지구가 지역구 의원이십니다. 그리고 오늘 허주범 회장님을 비롯해서 111동 동별 대표인 주성락님 참여하고 계시고요. 박덕희 관리이사님, 박행주 입주민님, 관리소장 이현수 님께서 참여하고 계십니다. 의견청취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텐데요. 주제 이런 것 관계없이 그동안 여러 차례 집회사진도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파트입주와 관련해서 신대지구 개발과 관련된 얘기들을 주로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다 이야기하시고 이에 따라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내용들을 더 챙기실 문제가 있으면 더 챙기시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오늘 청취의 건을 기본으로 해서 한차례 더 저희 집행부가 참여하는 가운데에서 회의를 한 차례 더 열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 오늘 대표님들만 모시고 지금 의견을 청취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현장 내에서 저희 의회 신대특위가 상주해서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을 좀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누가 먼저 말씀을 해주시겠습니까? 
○입주민 박행주   
ㆍ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예. 그러면 박행주님께서 먼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주민 박행주   
ㆍ먼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우리 시의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오늘 나눈 대화가 이지역의 애로사항과 모든 것이 다 해결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저희 신대지구에 와보셨지만 이 30층 고층아파트가 남쪽만 제외하고 동쪽, 서쪽, 북쪽으로 이렇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와서 보면 ‘와, 여기 아주 참 발전성 있고 좋은 아파트다’라고 보겠지만 우리들의 고충이 너무 많아요. 이 신대지구는 순천시에서 관할 관리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외딴지역 같은 그런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예로 지금 도로에 청소하는 청소부가 없어요. 우리가 민원을 건의하면 중흥건설에서 잡부를 고용해서 4명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 곳입니다. 그리고 또 여기가 주차단속 소외지역이에요. 그리고 또 6킬로의 생태회랑이 조직되어 있는데 거기 녹지시설에 제초작업을 좀 해주십시오. 그러면 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자유구역청의 담당과장님한테 건의를 해야만 와서 제초작업을 해야 되는 이런 곳입니다. 그래서 보면 우리가 입주할 때 취득세도 다 내고 세금을 대냈는데 과연 시에서 이 행정력은 여기는 완전 무관심속에 지금 현재 여기 신대지구 90만평이 중흥건설과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자기들끼리 쏙닥쏙닥 해가지고 계속 진행을 지금까지 해왔으며 앞으로 12월까지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다보니까 아파트가 1차, 2차, 3차, 4차, 5차까지 해서 7380세대가 분양이 되었고 지금 현재 6차에 931세대가 올 가을에 허가가 떨어져서 착공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게 1조5천억 원의 공사비와 택지개발지역의 5천억, 2조원이라는 막대한 중흥건설에서 이익금을 창출해 가고 있지만 시의 행정력이 못 미치고 우리만 소외되고 있고 이내에서 굉장히 우리들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어디에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우리 자치회장님 계십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민원을 좀 제기하려면 경제자유구역청에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법규에는 중앙정부에다가 해 가지고 거기에서 받아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시의회라든지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요. 그리 소외된 지역입니다. 그러다 참다가 중흥건설 측에 우리가 대화하자고 하니까 중흥건설은 나 몰라라, 할 때 다 했다. 그래버리니까 우리가 분노가 폭발되어서 이번에 안 되겠다. 우리가 뭔가 보여주자, 언론한테 보여주고 시의회, 시청에 보여주자 해가지고 이번에 우리가 집회를 열게 되었으며 그 내부사항에 우리 회장님께서 이따 얘기하실 것입니다만 지금 현재 밖에서 보는 것과는 엄청나게 우리는 불이익을 받고 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우리 시의원님들 그것을 먼저 감지해 주시고요. 세부사항은 이따가 또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석   
ㆍ예. 
○111동 대표   주성락
ㆍ111동 대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입주민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플러스 해 가지고 옥녀봉이라고 여기 뒤에 산이 있습니다. 저는 매일 산을 다니는데 저는 처음 이사 와서부터 거의 관리가 안 되어 있어요. 나무 쓰러진 것 그쪽 면지구로 연락해서 나무 자르고 했거든요? 그런데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풀이 크기 때문에 여자분들 무서워서 산에 못가요. 뱀이나 독사가 나올지 몰라서요. 그리고 생태회랑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한바퀴 돌다보면 곳곳에 파헤쳐있고 보도블록 이런 것들이 깨진 것이 있고 지하터널 저 밑에 보다보면 하여튼 부실로 되어 있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고 또 여기가 파출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제 저희들이 자율방범대 우리가 만들어가지고 자체적으로 돌겠지만 외곽지역으로 본지역이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얼마 전에 저희 아파트에서 도난 절도사건도 나고 했었는데 이런 것들이 너무 취약해요. 이따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예. 
○111동 대표   주성락
ㆍ접수해 주세요. 
○위원장 김석   
ㆍ예. 생각나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관리이사님께서는 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으면 해주십시오. 
○관리이사 박덕희   
ㆍ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우선 저희들 아파트 자체에다가 입주민이니까 살다보니까 하자 건으로 하자와 분진, 소음 이런 것으로 인해서 되게 많이 힘들고 고통스럽고 지금 그렇습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어느 쪽 특정하게 순천시에서 관할한다든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관리를 한다든지 이렇게 딱 명백하게 지정이 되었으면 저희들이 어디에 민원을 넣어도 그쪽에서 해결이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 저희들이 계속 누구한테 바란다고 얘기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정말 국민신문고에밖에 올릴 수가 없습니다. 이러다보면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는 거예요. 저희들이 민원 하나를 올리면 거기에서 접수를 받고 어디어디로 이관했습니다. 전라남도로 이관했습니다. 관할 담당지역으로 이관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5일 있다가 통보를 해드리겠습니다. 이거뿐이다. 이거예요. 저희 쪽에는, 딸랑 메일하나 오고 뭐, 시에 대해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뭐 이렇게 행정을 봐줘서 감사하다. 이런 쪽이지, 정말 형식적인 답변만 오는 거지 정말 우리 입주민한테 뭔가를 해 주겠다든지 어떻게 처치를 해주겠다든지 이런 것은 전혀 없다. 이런 말씀입니다. 하물며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생태회랑 배수로 자체도 정말 이것은 저희들이 세금을 당연히 냈으니까 와서 당연히 보수도 해주시고 이러셔야 되는데 양쪽 다 순천시든 경제자유구역청이든 다 우리가 해당사항 없다. 나 몰라라, 할 정도로 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저희 입주민 입장에서는 입주민이면서 지금 사실상으로는 순천시민 아닙니까? 그러면 저희들이 떳떳하게 세금도 다 내고 있는데 왜 저희들은 무관심속에서 이렇게 방치를 해두시냐, 이 말씀입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위원장 김석   
ㆍ죄송합니다. 
○관리이사 박덕희   
ㆍ그다음 현재 보면 순천시든 경제자유구역청이든 주고 저희들 여기가 보통 다 그린생활시설이라고 해도 아파트지역입니다.  그러면 바로 지금 현재 저기에 있는 모텔자체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게 형평상 허가가 났냐 이 말씀입니다. 바로 앞에가 학교가 들어와요.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곳이에요. 아무리 그린생활시설이라고 해서 허가를 해준다는 것은 좋지만 지금 현재 학교고 모든 게 다 지금 현재 다 잡혀있는 상태인데 외관상으로 모든 것이 다 나와 있었을 텐데 어떻게 제일 처음에 무인텔이 먼저 들어와서 할 수 있으면서 홍보도 하고 이렇게 그런 것을 다 방치를 해놓을 수가 있냐, 그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111동 대표   주성락
ㆍ중흥에서 애당초부터 설계에 큰 미스가 있다고 봅니다. 학교도 아시다시피 매안초등학교 문제도 여기에 초등학교가 들어섰으면 애들 통학하면서 그런 고충 안 받습니다. 그것은 행정력에 완전한 미스라고 봐요. 안 그렇습니까? 학교가 왜 저쪽에 먼저 들어섭니까? 저기도 들어서기는 서야 되는데 1단지가 먼저 들어왔으니까 학교가 이쪽으로, 저것도 원래 없던 것이 다시 공사 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추가 시키자면 입구 진입삼거리에 각 공단에서 출퇴근하기 위해서 버스가, 저희들도 LG화학 다니면서 거기에서 탔었습니다. 지금은 이 앞으로 돌렸는데 일부 다른 출퇴근 버스가 거기에서 서거든요? 시내버스도 서고, 그런데 거기에 안전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거기가 진짜 살인도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자유구역청에 항의를 하니까 자기들 담당은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순천시에서도 아니라고 그래서 끝까지 여기에 허 회장님 계시지만 빨리 거기에다가 안전공간을, 신호등을 해주라, 발표해서 차를 못 타겠습니다. 입구에 들어 오다보면 지하도로 입구 삼거리 있지 않습니까? 나중에는 그길로 해서 저쪽으로 뚫린다고 그때가지 언제까지 기다릴 것이며, 지금 시급합니다. 거기가, 차타기가 
○위원장 김석   
ㆍ그쪽으로 도로를 내는 것이 시급하다는 말씀이십니까? 
○111동 대표   주성락
ㆍ아니요. 안전시설, 차 탈 수 있는 안전공간, 뒤쪽으로 조금만 빼면 됩니다. 그것이 시급합니다. 
○관리소장 이행주   
ㆍ가변으로 해서 좀 넓게 확보를 해 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입주민 박행주   
ㆍ그리고 제가 생태회랑하고 현재 금당이나 연향동은 복개천을 만들어 버렸는데 여기는 생태공원으로 해가지고 물줄기를 그대로 개방해서 지금 흐르고 있지 않습니까? 저 물이 위에 상류 쪽에 깊은 산이 있다든지 계속 물이 생산이 되어서 계속 흘러내려온 지역이라면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 논물이라든지 거기가 비가 오면 물량이 많고 비가 안 오면 물 유속이 느리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이 저류지 중간에서 물이 썩어요. 썩고 자꾸 모래나 토사가 쌓여 있어가지고, 모르겠어요. 저것이 더울 때 문제되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장마기간 때 누가 갈퀴로 싹 긁어서 청소를 해 주고 그래야 되는데 지금 저기는 하나의 형식에 그치지 않느냐, 싶고 아까 제가 생태회랑 6킬로 한번 우리 의원님들 돌아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조경 나무수목 고사목이 아직 교체가 안 되어 가지고 지금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제초작업이 안 되어 가지고 잔디를 완전히 다 덮고 있어요. 그리고 나왔으니까 제가 한 가지 보여드리고 건의를 하겠습니다. (사진자료 제시) 이것 신대지구 이게 2009년도 가을에 택지개발지역이라고 에코밸리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것을 보면 이 생태회랑에 하나는 웰빙도로가 있고 하나는 자건거도로와 롤러스케이트장 두개가 있고 가운데에는 잔디배수로가 있어요. 잔디배수로가 있는데 여기 밑에 보면 배수로 그 가운데 나무를 쭉 심게 되어 있어요. 이 그림에서 보면 그리고 이 밑에도 보면 나무식재가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생태회랑 6킬로 해서 웰빙도로와 자전거도로 배수로 거기에 나무를 심게 되어 있는데 여기를 다녀보면 나무식재가 안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 지역이 어디냐면 저기 골프장하고 평화역하고 그쪽에는 느티나무가 한 12주 정도 심어져있는 것 밖에 없어요. 제가 이 도면을 확인 안했기 때문에 뭐라고 얘기를 못하겠습니다만 이것을 좀 확인해 주셔가지고 이게 설계도면에 나무를 심게 되어 있다면 이 6킬로 가운데에 다 나무를 심어야 돼요. 왕벗나무를 심든지 느티나무를 심든지, 이것 좀 확인 좀 해주십시오. 이게 2009년도 신대지구 에코밸리에서 나온 책자입니다. 
○위원장 김석   
ㆍ하여라 씨, 지금 이야기하신 그 지역이 준공이 된 곳입니까? 아니면 아직
○도시개발사업소 주무관   하여라
ㆍ아직 준공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아직 준공이 안 된 지역이기 때문에 보완가능한 곳이죠? 
○도시개발사업소 주무관   하여라
ㆍ그렇죠.
○입주민 박행주   
ㆍ그게 가능하다면 지금 가로등밖에 없어요. 그러면 거기에 맞는 가로수를 이 그림대로 한다면, 자기들 광고대로 한다면 그 보충을 꼭 좀 해주셔야 됩니다. 이게 나무가 몇 천 그루 들어갈 거예요. 
○위원장 김석   
ㆍ예. 그 지적은 정말 잘해 주신 게 이따 말씀 다 듣고 신대지구계획이 9차례가 실은 변경되었습니다. 최근에 9차례가 변경되었는데 주민들이 알고 있었던 2009년 계획과는 굉장히 판이하게 다른 문제가 있어요. 그런 문제들을 간단히 이따 설명을 드릴거구요. 일단 우리 입주민들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듣고 저희가 이것을 현장에서 의원님들 중에서나 저희들이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설명을 드리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제가 보니까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방금 말씀들 중에서도 그런 것도 좀 체크를 해 가지고 공식적으로 저희가 입주자 대표자들에게 신대특별위원회의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1동대표 주성락   
ㆍ아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면 생태회랑도로 거기가 일부는 우레탄이 깔렸고 일부는 일반 보도블록입니다. 그래서 무릎에 상당히 충격이 갑니다. 겉으로 홍보만 멋있게 해놨지 그것도 끊겼어요. 어떤 것이 맞는 건지, 전에 우리 카페에서도 우레탄을 하라고 저쪽에 민원을 넣었거든요? 그래서 일부만 좀 작업이 되고 어떻게 다 끝났나, 어쨌나, 계속 이대로 갈 것인지, 말 것인지, 일단 통일적으로 우레탄이 쫙 전체가 깔려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뭐, 일하다가 그만 둔 것 같습니다. 이것도 확인을 해가지고 조치가 들어가야 합니다. 
○위원장 김석   
ㆍ예. 확인 해드리겠습니다. 
○관리이사 박덕희   
ㆍ저희들이 또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철도소음 건으로 인해서 
○위원장 김석   
ㆍ철도소음이요? 
○관리이사 박덕희   
ㆍ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중흥 측에서는 자기네들이 먼저 들어왔다고 하고요. 철도청 자체에서는 철도가 먼저 설계상에서 먼저 나왔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누구누구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제일 먼저 피해보는 것은 저희 입주민입니다. 소음으로 인해서, 그러면 소음이 어느 정도까지는 적게 들리다가 그 위로 올라갈 때에는 똑같이 들리는 거예요. 그러면 저희들이 최고층이면 15층 이상부터는 정말 옆에, 여기가 아닌 저희같은 경우 108동이면 정말 멀리 떨어져있는 건데도 정말 옆에서 지나가는 것처럼 그렇게 크게 들려요. 이런 것을 전혀 감안도 안 하시고 그냥 무조건 철도만 해서 여기는 터널이 굳이 필요가 없다. 라고 얘기를 하시면서 철도청도 나 몰라라, 중흥도 나 몰라라, 했을 경우에는 그러면 이것은 누가 책임을 져야 되냐, 이거예요. 
○위원장 김석   
ㆍ예. 구체적으로는 터널화해 달라고 하시는 말씀이신 거죠? 
○관리이사 박덕희   
ㆍ예. 캡을 씌우든 터널을 해주면 좋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방음벽이라도 높게 해줘야하지 않느냐, 
○위원장 김석   
ㆍ사실은 이건 저희가 중흥건설관계자와 에코밸리 관계자를 불러서 제일 먼저 이야기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것 가지고 굉장히 우리 임종기 의원님께서 해당 중흥건설 관리이사와 에코밸리 회장에게 문제제기를 했었는데 이것은 아마 저희 지역구 의원님들께서도 용납할 수 없는 문제거든요. 이게 철도공사하고 중흥건설에 지금 핑퐁게임을 할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누군가는 책임 있게 뭔가 결과를 내놔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이 따로 별도로 챙기고 있습니다. 좀 속도가 늦어져서 그런 것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혹시 소장님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신대1차아파트관리소장 이용수   
ㆍ예. 관리이사님이 말씀하셨던 철도소음 공해에 대해서 지금 사실 제가 탄원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보내려고 지금 작업하고 있다가 오늘 이 자리가 있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이런 권익위원회 탄원서 문제라든지 정부에 내는 탄원서 문제라든지 의회에 제기하는 집단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입주민들께서 피곤해 하시면 사실 안 됩니다. 자연스럽게 입주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지금 관리주체가 되게 애매하잖아요. 경자청, 순천시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것 제가 안 봐도 눈에 선하거든요. 그런 문제를 우리 의원님들에게 민원제기해 주고 이러면 저희들 다행히 신대특위가 있어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저희들이 이 과제를 안고 집행부서 관계자들을 만났을 때 어떤 답변을 받아낼지 정확하게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만 어쨌든 아까 우리 관리이사님 정말 중요한 말씀하셨는데 순천시민들이시잖아요. 순천시민들의 이익에 맞게끔 저희가 이런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공적영향력 내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 문제들은 다시 한 번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장님께서 종합으로 정리를 해주시겠습니까? 
○관리이사 박덕희   
ㆍ제가 한번만 더 할게요. 
○위원장 김석   
ㆍ그러십시오. 
○관리이사 박덕희   
ㆍ지금 저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다 커버렸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정말 여기 입주민들은 신세대 주민들이 정말 많아요. 그러면 아이들이 저학년 아이들이 많아요. 초등학생 아이들, 그런데 막상 교육청에  저희들이 3월 달이 되기 전부터 민원을 시작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버스를 제공해라. 학교가 먼저 지어졌으면 당연히 예산으로 유치원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당연히 통학버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기네들이 예산을 전혀 안 세워놓고 예산자체가 없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해줄 수가 없습니다. 중흥 측에 민원을 넣으십시오. 라는 이런 해괴망측한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이게 말이 되냐, 이거예요. 교육청에서 당연히 의무적으로 정말 어린아이들, 유치원 애들에게 버스를 당연히 내줘야 되는데, 이런 입장에 있고, 지금 현재 중흥에서는 저희들이 입주자 대표 측에서 계속 어떻게든 통학버스를 운행을 해 달라고 해서 지금까지 가고 있는데 내일 모레 6월 10일이면 끝나요. 중단이 되는 입장인데, 그러면 교육청에서는 사전에 뭔가를 대비를 하고 있어야 되는 입장인데 
○위원장 김석   
ㆍ6월 10일 중단된다는 말씀이시죠? 
○관리이사 박덕희   
ㆍ예. 버스가, 어린이들이 
○위원장 김석   
ㆍ중흥에서 지원하는 버스가 끊긴다는 
○관리이사 박덕희   
ㆍ예. 지원이 끝났기 때문에요. 통보가 왔습니다. 자기들은 끝난다고 얘기를 해 주는데 그러면 그러고 나서는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되냐, 이거예요. 지금 양쪽 다 무조건 공사 중이기 때문에 중흥 너네들이 계속해줘라, 라고 입주민 측에서는 그렇게 밖에 요구를 할 수 없는데 
○위원장 김석   
ㆍ그러면 지금 학교를 어디로 가고 있어요? 
○관리이사 박덕희   
ㆍ매안초등학교로 다니고 있어요. 바로 옆에 새로 생긴데 거기를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도 지금 교육청 자체에서 나 몰라라, 하면서 공사도 안 되고, 아이들이 체육대회를 하는데도 자기학교를 놔두고 해룡초등학교에 가서 체육대회를 했어요. 정말 이런 일이 어떻게 생길 수 있냐, 이겁니다. 
○신대1차아파트관리소장 이용수   
ㆍ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많이 하셔도 됩니다. 
○신대1차아파트관리소장 이용수   
ㆍ한두 가지 정도 됩니다. 제가 저번에 김석 위원장한테 찾아가서 말씀드린 대형마트 자리하고 그리고 또 우리 아파트 1단지 앞에 대형병원 유치관계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가 조선대병원이 들어오기로 해서 우리는 여기 입주자 지금 현재 1466세대만 입주해서 살고 있지만 6월 15일부터 2차가 입주하고 12월 되면 3차가 입주하고 올해 안에 4천 세대가 입주를 합니다. 그리고 현재 분양이 7380세대가 분양이 되었고 그 막대한 우리 주민들이 여기에 와서 사는데 대형마트하고 종합병원이 들어온다면 주가상승이라든지 이 신대지구 위상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우리는 기대를 많이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현재 그것이 발표된 그 자체도 시에서 무산시켜 버리고 시의회에서 그것에 대해 발목을 잡지 않느냐, 이제 터놓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는 분양받을 때 이미 저기는 8200의  대형마트가 들어온다는 그 도면에서 봤고 그 광고를 봤고 들어올 것이라고 다 부풀어있는 상태에서 분양 들어 왔습니다. 저기에 우리는 롯데마트가 들어오든 홈플러스가 들어오든 이마트가 들어오든 대형마트가 들어오면 우리는 환영을 했었어요. 그런데 코스트코가 들어오니까 좋다. 우리가 환영을 하고 있는데 시의회에서는 지금 그것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 모르겠고 지난번에 우리 김석 의원님과 그 관계 때문에 상당히 실랑이를 많이 벌였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 재래시장이 들어오든지 다른 시장이 들어온다면 지금 우리 아파트에서 5분 거리에 유통센터가 있어요. 남도청과 있고 원예조합 농산물이 있어요. 이것 들어오면 1개면에 두개가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그게 성립이 안 돼요. 그리고 내가 여기 파머스마켓 관계자님한테 이야기 들어보니까 땅 420억 주고 사고 자기들이 투자하고 그래가지고 7~800억 투자는 예산도 없고 자기들은 생각도 못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뭔가 들어오길 바라고 있어요. 얼마나 어렵습니까? 여기가, 마트 하나 있습니다. 이런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반대 아닌 반대, 우리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그것을 해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조금 전에 초등학교 학교관계를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어요. 여기에 중학교부지 하나하고 초등학교부지 3개가 있어요. 그런데 4천세대가 올해 말에 입주를 합니다. 매안초등학교 초등학교 하나 있어요. 올해 7월, 8월, 9월 교육위원회에서 예산이 통과되어야만 내년에 착공을 해야 2015년에 초등학교가 하나 생길 거예요. 우리 시의회 차원에서 여기 학교위치요. 지금 승평중학교는 6월말, 7월에 준공되기 때문에 2학기부터 학교 개교를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좀더 어떻게 독려를 해주셔야 되지 않느냐, 바로 아파트 앞에 학교부지를 놔두고 초등학생들이 통학버스로 다닌다는 것이 그것이 말이 됩니까? 그것을 좀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석   
ㆍ예. 저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허주범 회장님께서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 주시겠습니까? 
○중흥1차 입주민대표회장   허주범 
ㆍ지금 좋은 얘기를 많이 이끌어냈는데요. 저희가 2010년 6월에 신대지구 아파트를 분양받으면서 신대지구 장밋빛 전망을 보고 받았어요. 아까도 말씀해 주신 교육, 환경, 문화, 치안 이런 쪽에서 완벽하게 구축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입주를 할 것으로 생각하고 기대에 부풀어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만 여기에서는 좋은 점을 얘기하기보다는 문제점을 발췌해서 개선하는데 주 목적을 두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1차 내부적인 문제는 저희 1차 입주민들의 몫이고 여기에 의원님들이 오셨으니까 힘을 빌어가지고 신대지구의 전반적인 문제점 등 이런 것을 개선하는데 힘과 역량을 발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자랑하는 6킬로 생태회랑을 보면 공공화장실이라든지 이런 것이 전무해요. 또 간간이 쉴 수 있는 의자라든지 이런 것도 부족하고 선전은 멋있게 해놨는데 실제적으로 보면 화장실이 급해도 갈 수가 없고 또 중간에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 되는 부분에 휴식을 취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개선하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까도 얘기했던 교육문제 있지 않습니까? 신대지구에 지금 젊은 인근 산단의 근로자들이 많이 입주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유치원이라든지 이런 것이 없어서 아침에 보면 유치원버스, 통근버스 이런 것들이 이 앞이 북새통 이룹니다. 그러니까 공공유치원같은 것 이런 것은 조속히 들어올 수 있도록 힘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얘기했듯이 파출소나 공공시설물 같은 것, 기적의 도서관 비슷한 도서관 이런 쪽에서 교육의 질을 좀 맞춰주셔 가지고 신대지구 예전에 택지개발 할 때 말씀하셨던 그런 좋은 정주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이라 다소 어줍잖은 부분이 없지 않아있는데 이 부분은 금방 개선되리라고 믿습니다. 실제적으로 하반기 되면 오천지구하고 같이 공동개발이 들어가는 시점에서 오천 그쪽은 지금 정주조건이 많이 올라와있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그런데 여기가 먼저 개발을 시작했는데 거기에 조차 밀린다고 하면 보기가 좀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과거는 과거이고 앞으로 진행되는 부분에 있어서 경자청과 순천시가 협의를 잘해서 입주민들이 불편함을 최소화로 느낄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손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최대한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혹시 의원님들께서 하실 말씀 있으신 분들 있을까요? 임종기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제가 먼저 말씀을 드릴까요?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본질적인 문제를 먼저 알고 또 접근을 해야 되고요. 신대지구가 개발된 주목적은 외국인 주거단지를 만들려고 신대지구를 개발했습니다. 맨 처음에 7000세대 2만1000여명이 들어온 조건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7천세대가 1만1000세대로 4천세대가 늘어나면서 초등학교가 하나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맨 처음에는 초등학교 2개, 중학교건, 고등학교건 중·고등학교 2건 학교부지가 4개였습니다. 그랬다가 7천세대가 1만1천세대로 4천세대가 늘어나면서 초등학교부지만 하나 늘어납니다. 그런데 외국인 주거단지 개발이라는 목적으로 골프장, 생태회랑, 외국인학교, 외국인병원이 기본적으로 들어오도록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을 만들기 위해서 이게 부수적으로 와야만 하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외국인주거단지가 있도록 되어 있고요. 그런데 결론은 외국인 오기로 해서 했던 외국인주거단지는 없어져버렸고 지금 새로 생긴 초등학교 하나라고 했던 그 부분이 외국인병원부지에 초등학교시설이 들어오도록 지금 되어 있고 그렇다면 초등학교가 하나 늘어난다면 중학교도 당연히 따라  늘어나야 될 텐데 중학교부지는 없고 금방 얘기했듯이 실질적으로 공공시설용지라고 해서 떼어놓은 것이 있어요. 별도로 떼어놓은 것이  있는데 여기에 출장소도 들어와야지 파출소, 도서관, 공공시설이 들어와야 될 부분이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공공시설용지로 떼어져있는 부분이 어디냐면 부영골프장 들어가는 입구 쪽에 거기 공공시설용지로 떼어져있습니다. 중학교를 하나 더 증설시킨다할지라도 지금 승평중학교 있는 부지 자, 공공시설용지가 지금 여기에(도면자료를 이용하여 설명) 되어 있어요. 여기에 하나 딱 되어 있는데 여기가 승평중학교, 여기가 초등학교, 초등학교, 초등학교 여기가 매안초등학교입니다. B에 이것이  들어 오다보니까 매안초등학교를 먼저 개교를 했고요.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소리가 무슨 소리냐면 이게 경제자유구역청 법에 의해서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고 만들어 놨는데 결국에는 7천세대가 1만1천세대로 둔갑하면서 없던 초등학교부지가 들어와요. 여기를 먼저 개발할 것으로 생각했더라면 여기 초등학교를 놓고 여기에다가 초등학교부지를 먼저 했었어야 돼요. 교육청에서, 이 중학교는 여기에다가 신설할 것이냐, 승평중학교를 옮길 것이냐, 해가지고 옮기는 게 낫다고 해서 승평중학교를 옮기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가 공공용지부지는 여기뿐인데 중학교를 하나 더 짓는다고 해도 여기 중학교 있고 여기 중학교 놓으면 되겠느냐, 이 말이에요. 여기로 해서 지금 남쪽으로 반, 북쪽으로 반 딱 그렇습니다. 아파트가 앞으로 세워질 반이 여기 북쪽에 있어요. 그러면 이 남쪽에 이 중학교부지가 하나 더 있어야 되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그러면 제가 봤을 때 여기서 찾을 수 있는 중학교부지는 옥녀봉 더 깔아뭉개는 것 밖에 없어요. 제가 봤을 때, 물론 여기에 외국인학교부지가 있습니다. 외국인학교부지도 뭐 어떤 이유에서 인가 처음에는 다했습니다만 짜발려 놨어요. 여기를 해서 하나 중학교용지를 주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외국인학교부지는 넘어가 있는 상태에요. 지금, 그렇습니다. 이런 식의 택지개발이 과연 옳은 것이냐, 원체적으로 접어들었을 때, 이것은 전체적인 부분 속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고 지금 말씀하시고 있는 조대병원 올 것이냐, 말 것이냐, 순천시와 순천에코밸리라고 칭합시다. 순천시와 순천에코밸리가 협약서를 작성할 때 외국인학교, 외국인부지 그리고 유보지라는 이름으로 9천 평을 순천시에 무상양도하도록 해놨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어떤 과정이었건 뭐 여기에 조대병원이 오네, 전대병원이 오네, 뭐가 오네, 순천시뿐만 아니라 경제자유구역청 모든 사람들이 합심해서 외국인병원을 유치를 했었어야만하고 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정 안 들어오면 우리종합병원이라도 데리고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누구책임이냐, 뭐냐, 이런 개념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왜, 병원 들어오려고 하는 하는데 너희가 막냐, 어쩌냐 하는 개념이 아니고 어떻게 해서라도 와야 되는 거구요. 그래서 지금 그것을 약간 바꿔서 국내종합병원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외국인 병상을 갖추면 국내종합병원이라도 무슨 상관이 있겠냐, 라는 거예요. 중흥이 조대병원에다 팔고 말고의 개념이 아니고 누구라도 오면 공짜로 주겠다, 라는 겁니다. 이 부지가, 더더군다나 외국인병원이 오면 더 좋겠다는 것 외국인병원의 취지로 시작했던 거고 외국인병원이 안 되니까 그러면 국내병원이라도 와라는 거예요. 이런 취지를 아셔야 되는 거고 그리고 여기 이 상업부지 지금 말씀하시고 있는 코스트코부지 있지 않습니까? 이 부지가 애시 당초 산업용지 반, 공공시설용지 반 이렇습니다. 이러했던 것이 순천시에 있을 때에는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이게 에코밸리로 넘어가면서 산업용지로 다 바뀐 겁니다. 그러면 바뀌었다면 공공시설용지가 어딘가에 확보됐었어야 되는 거예요. 상업용지로 바뀌는 것이 반대가 아니라 상업용지로 바뀌었다면 어딘가 공공시설용지를 확보했었어야 옳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것조차도 확보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과연 앞으로 어디에 소방서가 올 것이며 어디에 파출소가 올 것이며 그 부지는 어디에 있냐, 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특위를 만들어 지금 하고 있는 이 부분이 물론 코스트코 입점문제도 있습니다만 이런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과연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할 것 아니냐, 이걸 지금 추적해가고 있는 과정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생태회랑 이런 부분들 당연히 해야 되고 우리 철도로 인한 소음문제 있지 않습니까? 그게 아까 말씀하셨듯이 터널형이 됐건 방음벽의 어떤 높이로 조정했건 이게 해야만 되는 부분이고요. 이게 철도시설공단의 책임이냐, 주민의 책임이냐, 이게 여러분들이 지금 잠시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을 수 있냐면 택지를 개발하고 있는 곳은 순천에코밸리라는 회사이고 그 에코밸리의 최대주주가 중흥이고 아파트를 개발하고 있는 곳은 중흥이고 이것은 구분되어져야 돼요. 그런데 우리가 흔히 그냥 중흥에 하다보니까 싸잡아서 이런 식이 되고 택지개발과 아파트 신축이 어떻게 이렇게 혼돈을 일으키는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러나 우선 우리가 첫째적으로 택지개발이 주안점을 두고 해야 되고 당연히 입주민이 일이 있으니까 또 입주민을 위한 어떤 부분들 이것 당연히 같이 결부돼서 다뤄져야 되는 부분이고 그리고 지금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경제자유구역청 법이 만들어져가지고 이게 새로운 형태의 도시가 생기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이 관리주체가 지금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어요. 경제자유구역청 안에 있는 사람관리는 순천시에서 합니다. 물건관리는, 제가 좀 말이 관리라고 해서 좀 달리 들으시면 안 되고 법적으로 칭할 때, 물건관리 그러니까 인허가권 이런 것은 경자청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개발행위가 끝나면 그 관리 주체하는 부분이 또 달라지게 됩니다. 이런 혼선에 있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지금 지역주민들이 받고 있는 박탈감이라든지 권리에 대한 이런 부분들이 서운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조차도 당연히 순천시가 관리주체가 어디였건 말았건 순천시가 개입할 것이고 앞으로 할 것이고 그런 과정을 위해서 밟아가고 있고 지금 중흥 에코밸리에서는 순천시보고 빨리 관리이관을 받으라고 막 재촉하고 있어요. 우리 순천시에서는 이런 기반시설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데 어떻게 우리 받을 수 있느냐, 너희들이 제대로 완비해서 관리이관을 시켜라, 라고 하고 있는 것이고 그렇습니다. 해서 이런 모든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여러분이나 저희나 순천시나 똑같이 마음을 갖고 다같이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고요. 코스트코 입점문제 이런 부분들은 지금 여러분들이 느끼고 있는, 단순하게 의회가 반대하고 시에서 반대하고 이런 개념이 아니고 본론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접근해가고 있다는 것을 이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활동을 함에 있어서 한시라도 우리 주민과 소통하면서 이루게 할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왜 진즉 안 오고 싶었겠습니까? 우리 아까 박용주 대표님 말씀하셨는데 금방이라도 오고 싶죠. 오고 싶으나 이 입주민 회의할 때도 바로 오려고 했어요. 그랬는데 그 당시에 입주민회의체가 구성이 안 되어 있었고 또 그게 늦어졌고 이러저러하면서 좀 늦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은 서로 협의해가면서 할 것이고요. 이런 부분들이 입주민의 뜻과 우리 의회내지는 순천시의 뜻이 그렇게 괴리가 될 수는 없고 요. 만약 하나 코스트를 가지고 얘기한다면 의견은 서로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입주민을 위해서 하는 우리의 행위가 입주민이 아닌 우리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은 입주민을 위해서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석   
ㆍ혹시 서정진 위원님, 주민에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이 자리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정진   
ㆍ늘 사실 미안하죠. 저는 의원을 3년하고 있습니다만 입주민들 입장에서 지역구에서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데 사실 임종기 선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외국인 주거단지는 이미 물 건너간 것이 맞고 또 제가 물어보니까 외국인들이 입주한 세대는 한 세대도 없죠? 
○위원장 김석   
ㆍ아직 없습니다. 
○위원 서정진   
ㆍ또 그것도 안 되면 일반 분양해야 하는 그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원래 여기는 주거단지에서 약간 변형된 것은 맞는데 그런 것은 그렇다하더라도 입주민들이 지금 생활하시면서 불편한 점들을 호소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에 도시개발사업소에서 한분 나와 계시는데 아까 생태회랑이라든지 여러 가지 말씀하신 문제는 경자청이나 도시개발사업소에 얘기해서 일정을 잡아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아직 준공이 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 미흡한 부분은 요구사항을 귀담아들어서 순천시 행정에 알려주려고 하는 것처럼 바로 즉각 경자청에 전달돼서 그런 시설이 되지 않으면 준공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 또 저희들이 조금 미안한 것이 무엇이냐면 작년도 12월말에 원래 순천시가 관리이양 받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었는데 굉장히 미흡했습니다. 여기계신 분들이 지적하신 부분들을 저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몇 번 해서 눈으로 확인을 했고 그렇게 해서 미흡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이양 받는 것을 미뤘죠. 그 하자에 대해서 우리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하자부분 금액으로 유치하게 되어 있죠? 그 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주무관   하여라 
ㆍ금액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서정진   
ㆍ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하자가 많지 않았다면 사실 관리이양 받아서 순천시가 직접 관리했다고 하면 아마 주민불편사항이 굉장히 많이 해소되었을 거예요. 그런데 시행사에서 이런 부분들이 미흡해서 연기가 됐죠. 그래서 도시개발사업소에서 TF팀을 구성해서 우리 특위에서 한 것처럼 문제점을 파악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죄송하게 생각하고 아까 임종기 선배께서 말씀하신 철도소음 문제, 저도 굉장히 가슴 아파했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어려움이 솔직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조금 시간을 가지고 대응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지역구의원으로서, 특위위원으로서 신대지구 문제점들은 소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같이 의논해서 풀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한다고 약속을 하겠습니다. 
○중흥1차 입주민대표회장   허주범 
ㆍ위원장님, 저 한마디, 관리주체 얘기를 아까 했어요. 
○위원장 김석   
ㆍ예. 조금 있다 하시죠. 지금 그 문제가 중요 건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존경하는 임종기 위원님과 서정진 위원님께서 이 해룡면이 지역구이십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높으시고 의회에서는 신대특위도 그렇고 도시건설위원회도 그렇고 또 각각 의원님들도 그렇고 굉장히 이 문제를 많이 해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도 그렇고 저희 특위에서도 몇 차례 현장을 돌아보면서 저희가 너무 죄송스러운 게 신대지구 개발이 잘되고 있는 줄 알았어요. 막상 들어와서 곳곳을 살펴보니까 온통 하자 투성이에요. 아주 작게는 보도블록 울퉁불퉁한 것부터 설계가 아주 잘못되어 가지고 가로등이 희안한 곳에 박혀있고 말씀하신 생태회랑 신대천사업은 본인들이 굉장히 자랑을 했거든요. 생태하천사업을 하겠다고 했는데 막상보니까 거의 구정물 수준이고 건전이고 생태회랑 6킬로 안 돌아보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2번인가 돌아봤는데 이것은 여기를 산책을 하라고 하는 건지 자전거를 타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사고나라고 하는 건지 주거지역과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기타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으니까 혹시 여성분들께서 산책이나 운동을 할 경우 혹시나 이상한 사고가 나지 않을까 굉장히 위험한 곳이 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은 곳이더라고요. 사실은 저희가 코스트코 때문에 현장에 들어왔는데 막상 코스트코는 이제 중요한 문제점가 안되어 버린 겁니다. 이 사업에 순천시가 처음에 시행사였다가 에코밸리로 시행사가 바뀌면서 무려 개발계획이 9번이나 바뀌었어요. 박행주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2009년 6월 26일 변경고시 받은 내용 이후에 7번이나 개발계획이 바뀌었어요. 병원문제도 다 똑같은 생각입니다. 병원문제  다 똑같은 생각이고 공공부지도 다 똑같은 생각인데 제가 간략하게 좀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도면자료로 설명) 당초 입구 이것도 하나가 줄었고요. 그다음 아까 말씀하셨던 여기가 원래 대형할인마트가 들어오기로 되어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지역이 공공부지가 있던 곳이 공공부지가 이쪽으로 옮겨졌어요. 이렇게 옮겨지면서 축소가 되고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셨던 도서관부지라든지 아니면 문화시설부지라든지 심지어 문예회관부지라든지 이런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공부지가 지금 현재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신대지구 내에, 그러면 이것을 입주민들이 자체 입주해서 소화해야 되는데 저희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당초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들을 계속 문제제기를 할 것이고요. 원래 당초 준공예정 2010년이었죠. 그런데 2013년 올해까지 미뤄지면서 그 와중에 또 계획도 변경되고 이랬단 말입니다. 그래서 남은 6개월 동안 제가 최선을 다해서 회장님이 말씀하셨던 교육적인 시설, 또 문화적인 시설, 치안과 관련된 문제는 저희들이 어떻게든지 서정진 위원님, 임종기 위원님과 힘을 똘똘 뭉쳐서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더 심각한 문제는 뭐냐면 이 신대천이 쭉 흘러가는 지역이 보셨지만 생태블럭이라고 만들어 놨는데 생태블럭이 아니라 시멘트로 거의 고수부지화 시켜 놔가지고 향후 이것은  시 담당자들도 이것은 관리가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다, 라고 하는 얘기를 되게 많이 하고 있어요. 시도 이 공공시설물을 이관 받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현재 난감해 하고 있고 그다음 저희는 그것은 있습니다. 다소 조금 늦어지는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 이 에코밸리가 올해 준공과 관련해 가지고 명확하게 이 공공시설물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면 시 입장에서는 이것을 준공을 해 주고 받았을 경우에 발생하는 모든 추가적 비용들은 시에서 전액을 다 부담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문제를 어떻게 조율할 것이냐, 이 고충이 하나 남은 것이고요. 두 번째 에코밸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공이 나든 나지 않는 간에 본인들이 만들어진 정관에 따라서 청산절차를 밟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청산절차란 무엇이냐면 에코밸리라는 회사가 사라진 것이죠. 아무런 법적인 제도적인 책임 없이, 그랬을 경우에 이후의 신대지구 전체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하겠어요? 그렇다하더라도 순천시가 책임은 질 것입니다. 그러나 시행사로서 중흥건설이 대주주인 이 에코밸리가 입주민들을 정말 제대로 생각하고 문화적시설, 치안시설 뭐 이런 문제들을 담보해내는 것이 먼저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 특위는 계속 에코밸리하고 중흥건설을 압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그 문제와 관련해서 저는 입주민하고 저희하고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공공시설 중에서 지금 가장 시행사나 중흥건설에서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철도소음 문제거든요. 철도소음문제와 관련한 문제는 임종기 위원님, 서정진 위원님, 전의회에서라도 다음 회기 때 이것 결의안을 채택하든 무슨 방법을 취하든지 간에 최대 한 방법을,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해서 가부간의 결정을 좀 내려줄 수 있어야지, 계속 시간만 늦어지면 거기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다음 계획이 9차례 변경되면서 공공부지면적이 줄었는데 그다음 여기가 원래 의료부지였습니다. 아까 임종기 위원님이 설명을 하셨는데 이게 유보지 거든요. 이게 준공이 되고나면 이 유보지가 제척사항 떨어지고 나면 이 관리권한이 순천시로 돌아오게 되는데 미안한데요. 이 초등학교부지 생기면 좋긴 하죠? 에코밸리가 초등학교부지 만들어 가지고 땅 팔아먹었어요.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외국인병원부지하고 조대병원부지 문제하고 우리가 반대했냐고요? 절대 반대한적 없습니다. 병원부지가 들어와야 여기계신 분에 대한 복지에 대한 문제 그것은 신대뿐만 아니라 순천시 전반에 대한 의료복지관련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반대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는 외국인병원부지거든요. 무상으로 외국인병원이 들어온다면 저희가 무상으로 토지를 줄 수가 있는데 이게 외국인병원이 아니면 이 권한이 또 순천시로 넘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순천시에 권한이 넘어오게 되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는데 에코밸리에서 이걸 왜 갑자기 조대병원에다가 줬겠어요? 여기도 역시 땅 팔아먹으려고 한 겁니다. 다르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거죠. 우리끼리니까, 공공부지 부족한 문제, 그다음 외국인학교부지, 여기 컨벤션이나 RND센터 들어온다고 해요. 지금, 이런 것들에 대해 저희가 신배지구개발 특별위원회에서 중흥건설관계자들, 에코밸리 관계자들 불러서 꼼꼼하게 문제를 물었고 그것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 다시 우리 입주들과 입주자대표님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그 내용을 가지고 한차례 더 중흥건설관계자들과 에코밸리 관계자들을 불러서 회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때 여기계신 입주민들께서도 같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 주차단속지역으로서 소외된 지역, 녹지지대에 전혀 이러저러한 하자보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문제라든지 그리고 관리이사님께서 여러 가지 지적해주신 소음문제나 분진문제나 이런 것은 여기에 또 해당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님도 계시기 때문에 측정관련 문제 이런 것들도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경자청 문제를 입주민들께서 직접 대하거나 하면 계속 해당 사항 없습니다만 그런 무책임한 발언들을 많이 주시는데 일단 저희 신대특위를 민원의 창구로 해주시면 될 것 같고 그리고 저희는 서정진 위원님과 임종기 위원님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다음 생태회랑과 관련된 문제는 아직 준공이 떨어지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에 말씀하셨던 요구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하자보수관련 된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들도 저희 신대특위로 제출해 주시면 이왕 저희가 중흥건설 관련해서 저희가 현재 플러스를 계속강화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아마 도움이 될 것으로, 그것은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논의를 해 주셔서 나중에 별도로 서면으로 저희 의회에 제출해 주시면 그 문제들을 위해서도 저희 특별특위에서 최선을 다해서 입주민들을 위해서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서정진   
ㆍ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예. 
○위원 서정진   
ㆍ지금 2차 쪽에서는 매안초등학교가 가까운데 1차는 상당히 먼 거리  아닙니까? 제가 가끔 와서 보면 큰 대형버스들에 아이들이 콩나물 시루처럼 서서, 앉아서 와서 1차아파트 입구에 아이들을 하차시키고 있는데 중흥에서 6월 말까지로 계약이 되어 있다 하셨습니까? 
○위원장 김석   
ㆍ6월 11일입니다. 
○위원 서정진   
ㆍ6월 11일이면 방학 전 아닙니까? 이 문제가 굉장히 시급하기 때문에 바로
○위원장 김석   
ㆍ바로 저희가
○위원 서정진   
ㆍ바로 중흥에 압박을 가하든 아니면 교육청에 하든 스쿨버스를 운행하든 중흥건설 쪽에서 조금 더 연장해서 할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관리이사 박덕희   
ㆍ저희 입장에서는 중흥건설을 압력 하는 것도 좋지만 이것은 교육청에서 당연히 해야 되는 일입니다. 교육청에서 미리 예산을 잡아서 집행을 해서 시 교육청에서 당연히 집행을 해서, 그다음  여기에서 아이들이 너무 힘드니까 너희 중흥도 어느 정도의 도의적인 책임이 있으니까 너희들도 조금 더 밀어 넣어라, 이렇게 하셔야지 이게 타당성이 맞는 것이지 어떻게 중흥에만 압박을 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서정진   
ㆍ장기적으로는 교육청에서 스쿨버스를 운행하는 것이 당연한건데요. 
○관리이사 박덕희   
ㆍ예. 그러니까 당연한 것으로 치자고 그러면 당연히 이 시의회에서는 교육청에 압박을 하시고 그리고 나서 중흥에도 너희들도 당연히 해줘야 된다. 이렇게 하셔야 맞다고 
○위원 서정진   
ㆍ그러면 위원장님, 다각적으로 중흥이 되었건 교육청이 되었건 그 문제는 임종기 위원님이랑 지역구니까 김석 위원장 중심으로 해서 그것은 바로 연장이 되게 교육청에서 하든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은 가장 시급한 문제는 아이들 등하교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저희 특위에서 별도로 교육청을 방문하고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11동 대표   주성락
ㆍ플러스해서 우선 가능한 것, 아까 말씀드린 것,
○위원장 김석   
ㆍ그 일정을 좀 잡아주십시오. 
○111동 대표   주성락
ㆍ치안문제,
○위원장 김석   
ㆍ치안문제요? 
○111동 대표   주성락
ㆍ예. 파출소를 갑자기 옮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관리소장 이행주   
ㆍ순찰범위를 좀 확대해서 한다든지
○111동 대표   주성락
ㆍ교통질서 이런 것들을
○위원장 김석   
ㆍ위원님, 지금 여기 신대지구 해당파출소가 어딘가요? 
○위원 임종기   
ㆍ해룡면이겠죠. 
○111동 대표   주성락
ㆍ여기 전혀 안 돌아버리니까, 
○입주민 박행주   
ㆍ저기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리주체가 지금 자유경제청하고 중흥건설이 되다보니까 시에서도 지금 관리, 터치를 못하고 있으니까 중흥에서는 계속 자기 땅이라고 
○위원장 김석   
ㆍ중흥이 아니고 에코밸리요. 
○입주민 박행주   
ㆍ에코밸리요. 그러니까 중흥건설 측에서 계속 아파트 분양을 해 가지고 자기들은 수익만 창출해가지고 먹튀예요. 먹고 튀겠으며 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것은 해결하려고 며칠 전에 방송에 들었습니다만 모 시장님 신복 누구를 갖다가 중흥건설 부장으로 앉혀가지고 그것도 논란이 됐잖아요. 그게 어떻게 해서 자기들은 돈을 빼먹고 떠나고 나머지는 너희가 해결하라는 식으로 중흥에서 지금 그런 개념을 가지고 지금 모든 것이 신대지구에서 진행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우리 입주하기 전에요. 여기 아파트 지을 때 중흥이 굉장히 어려웠어요. 부도위기 직전이었어요. 우리 1차 지을 때 요. 9월 10일 추석에 하청업자들한테 돈을 못줘가지고 골프장 저 부영에 300억 주고 팔았잖아요. 그 정도로 어려웠잖아요. 그래가지고 그 뒤에 분양 잘되니까 500억에 줄게, 우리 이중근 회장님, 주시오, 하니까 1000억 주라니까 ‘이놈’, 하고 이렇게 되어 버렸잖아요. 그런 회사가 현재 여기에 얼마나 분양을 많이 합니까? 그래가지고 이번에 6차  931세대 들어가면서 왜 그것을 빨리 서두르냐면 이관하기 전에 자기들 돈 벌어먹겠다. 그것 아닙니까? 우리 자치회장님이 통 얘기를 안 하는데 중흥하고 곪을 대로 곪아가지고 이러고 있어요. 안 들어줍니다. 회의석상에서 대화를 좀 하자고 해도 전화도 안 받아버린 사람들이에요. 저런 사람이 어떻게 일류 기업인이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석   
ㆍ저희가 불러서 안 오면 저희가 벌금을 물을 수 있습니다. 
○입주민 박행주   
ㆍ여기에서 2종으로 여기에서 돈을 벌어갔죠. 상가하고 골재는 얼마나 많이 팔아먹었습니까? 여기에서 목포 가는데 도로 다 깔았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러니까 좀 압력을 넣어주십시오. 
○위원장 김석   
ㆍ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한다고 하는데도 저희들한테까지 그러는데 입주민한테는 얼마나 하겠습니까? 이복남 위원님, 말씀하시죠. 
○위원 이복남   
ㆍ먼저 제가 간사를 맡고 있습니다. 저희가 2월 지나서 3월경에 2월부터 입주자대표회의 주민들과 간담회를 계획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이 안 되고 또 선거 중이었습니다. 회장님과 제가 통화는 몇 번했습니다만 먼저 자리가 이렇게 늦게 마련된 것에 대해서 사과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쭉 말씀을 들어보니까 상당히 여러 문제들이 있는데 오늘 1차로 말씀하신 내용을 저희 특위에서 정리해서 바로바로 순천시에서 해결할 부분들이 몇 가지는 있을 것 같습니다. 주성락 대표자님께서 말씀하신 옥녀봉과 관련된 문제라든지 그때그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주무부서에다가 특위차원에서 바로 전달을 하고요. 시급한 것은 아까 관리이사님께서 말씀하신 아이들 교육과 관련된 문제가 굉장히 시급하다는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차량문제는 아까도 말씀을 하셨듯이 교육의 주체 중의 하나인 교육청에 저희가 특위차원에서 몇 분하고 입주자대표 되신 몇 분하고 이렇게 해서 이번 주 내로 조만간 오늘 내일이라도 저희가 날짜를 좀 잡아야 될 것 같아서 시급하게 차량문제 해결을 위해서 저희가 함께 노력하고요. 그리고 아이들 등하교 하는데 여러 가지 분진이라든지 소음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저희 특위에서도 아이들 교육과 관련된 문제는 좀 시급하게 대안을 마련해야 될 것 같거든요? 다른 부분도 물론 시급합니다만 
○위원장 김석   
ㆍ계속 중흥을 압박하는 문제로 하면서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위원 이복남   
ㆍ그것하고 그다음 특히 아까 말씀하셨던 공공시설 유치원과 도서관, 파출소, 소방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함께 특위차원에서 정리해서 다음 모임 때라든지 혹은 서면으로 이왕이면 저희가 한 번 더 이렇게 함께 만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관계부서 관계기관에서 저희가 답을 받고 저희 나름대로 작성을 해서 다시 공유하는 방향으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허유인 의원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시죠. 일단 허유인 위원님 말씀 들어보고 마지막 임종기 위원님께서 정리를 해 주시죠. 
○위원 허유인   
ㆍ임종기 의원님 먼저 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예. 이복남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옥녀봉 관련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관리주체가 이관이 안 되었기 때문에 순천시에서 개입할 수 없고요. 그래서 그 동네는 제가 중흥 쪽에다가 얘기를 해서 그런 문제는 즉각 즉각 조치하라고 여러 번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를 했는데도 원만하게 안 되었으리라고 보여 지고 예를 들어서 순천 해룡, 광양, 세풍 간 도로만 하더라도 기존에 막혔던 길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왜 이것을 막아놓았냐, 뚫어라 해서 뚫어놨는데 그 뚫어진 상태도 지금 완벽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다시 해룡면사무소에다가 도로과 협조해서 공문 보내, 그래가지고 이게 지금 뚫어놓은 것이 제대로 뚫렸냐, 더 뚫리도록 해라고 까지 하고 있는데 저나 서정진 의원님이나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그때그때 여러분들에게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계셔야 되고 그리고 파출소라든지 소방서라든지 이런 부분이 지금 단순하게 되는 부분이 아니고 지금 현재 유치원은 3개로 확정되어 있어요. 3개로 지금 되어 있고요. 그래서 저희 특위에서 또 조만간에 행정사무조사를 열거예요. 특위에서 열어서 관계 행정기관 교육청이면 교육, 경찰서면 경찰서, 소방서 다 불러다가 과연 당신들이 취해야 될 파출소 부지는 어디냐, 그래서 우리 특위차원에서 교육청에다가 공문까지 보냈어요. 초등학교가 3개인데 중학교가 하나라면 그게 합당한 교육행정이냐, 라고 공문까지 보냈고 뭐 어떤 형태건 이런 부분이 보완될 수 있도록 저희 특위에서 참고인 불러서 신문조사까지 할 거예요. 그래야만 원만한 신대지구가 되는 거지, 탁상공론으로 파출소니, 뭐 이래봐야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경찰서도 예산 세워서 파출소부지 사야 될 것 아니에요? 이게 공땅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조차도 저는 순천시에서 했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앓았다. 이거예요. 막연하게 공공용지 이렇게 떼어놓을 게 아니라 여기는 파출소부지, 여기는 소방서부지, 여기는 운동장, 여기는 도서관 이렇게까지도 했었어야 옳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이렇게 보니까 지금 공공용지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항간에 들리는 얘기로는 공공용지도 어쩌고저쩌고 하는 소리도 들려요. 어떻게 되든 우리는 이런 것까지도 다 만들어 낼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특위가 필요한 것이고 우리 특위에서 행정사무조사를 해서 청문회할 때 그때 우리 주민들도 오셔가지고 이 앞전에 할 때도 주민들한테 오시라고 했어요. 
○관리소장 이행주   
ㆍ예. 계장님한테 전해 들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런데 그때 주민들 안 오셨어요. 제가 해룡면까지 주민들 오시라고 했어요. 주민들 안 오셨어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직접 오셔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면 당당히 하셔야 되고 이렇게 해야 됩니다. 우리가 조사특위차원에서 그런 청문절차를 또 거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유야무야 있을 성격의 것이 아니고요. 지금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만 이 88만평에 2만1000명 살기로 한 것과 지금 자기네들은 3만이라고 하는데 제가 약산 잡아도 3만5천 와요. 지금 1만1760세대인가 30세대인가가 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과연 이게 옳은 거냐, 라는 겁니다. 제가 봐서는 이건 아닌 거예요. 애시당코 하려고 했던 이 신대지구라는 게 지금이라도 아닌 것은 아닌 거예요. 그렇습니다. 이걸 갖다가 경자청에서 망치 두드렸어요. 우리의회에서 조사특위를 하면서 청문회할 때 경자청 관계자 오라고 했어요. 안 왔단 말이에요. 그래서 특위에서 도의회까지 방문해서 도에서 특위를 구성해서 경자청을 잡아 달라, 이렇게까지 얘기했어요. 지금 도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도에서 우리만큼 이것에 대한 시급성을 갖고 도의원들이 누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까?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시에서 우리 시의원들, 시에서 해야 될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여러분들이 같이 동참해서 잘못된 부분 지금이라도 고쳐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 속에서 지금 선입견을 갖고 이러쿵저러쿵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는 같이 한배를 타고 이 신대지구를 위해서 같이 발맞춰 간다고 생각하시고 지금 부족한 부분 있으면 보완해가면서 서로 소통해가면서 해야 될 때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석   
ㆍ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더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위원 허유인   
ㆍ죄송합니다. 제가 급한 전화가 와서 통화하느라고, 열심히 적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그 이야기는 다했습니다. 지금
○위원 허유인   
ㆍ이야기할 때 끊지 마시고 그리고 좋으신 의원님들 지역구 의원님들이 두 분이나 계셔서 간사님이랑 김석 위원장님께서 아마 체크할 부분은 다한 것 같아요. 존경하는 임종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서 신대지구 만든 이유가 우리 지역사람, 여기 우리 박형주 선배님도 계시지만 연향동에서 사시다가 이쪽으로 오셨거든요. 사실우리가 오히려 연향동이나 이쪽지역이 공동화되고 있습니다. 저희 쪽이, 신대지구를 만들면서, 그래서 그 목적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편하게 입주하고 외국인들이 유치하기 위한 각종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이 경제자유구역 신대지구가 지정되었거든요. 그랬는데 어쨌든 2007년도, 2008년도 8월이죠? 개발계획이, 순천시 이런 것은 정말 민간투자, 제가 지금 우리 민간투자 조례도 제정하고 그랬지만 결국은 민간에다가 준다는 것은 결국은 특혜입니다. 사실은 이 모든 것들이 결국은 공공관련 된 택지개발이나 이런 것은 공공에서 해야 되는데 결국은 에코밸리라는 중흥이 하게 한 것부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여기도 이야기하셨겠지만 저희들이 힘이 없어요. 불러도 다른 것을 때릴 수밖에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순천시의 딱 목줄을 잡고 의회에서 할 수도 없고 사기업체를 갖고 하기 때문에 지금 그나마 특위를 만들어 가지가 우리가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나 순천시의회만 믿지 마시고 결국은 주민들이 나서서 같이 하지 않으면 저는 다른 말은 다 하셨기 때문에 주민들도 순천시나 순천시의회 이런 데에서 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시고요. 같이 이렇게 자리를 만들고 하는 자리들이 계속 만들어서 같이 협조해서 같이 협의해 가면서 더 놓은 방향으로 이렇게 그리고 빠른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의회에서 도울 테니까 같이 하시게요. 
○위원장 김석   
ㆍ예. 고맙습니다. 남정옥 위원, 
○위원 남정옥   
ㆍ예.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되겠습니다. 뭐 이렇게 속 시원하게 해결되는 부분은 하나도 없고 우리 대표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니까 앞서서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말씀을 하셨고 그간에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모든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실제 여기 주민들의 삶의 공간의 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해결된  것이 없어서 죄송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실제 분진, 철도소음, 유치원, 관공서 소방서라든지 파출소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순천시로 이관이 안 되어서 해볼 수 없는 그런 입장이다보니까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허유인 의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주민들과 시의원들이 같이 합심해서 살기 좋은 신대지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열심히 하겠고 위원장님이나 간사님께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신대지구에 대해서, 같이 간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저희들이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혹시 뒤늦게 오신 두 분도 저희에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시면
○입주민   
ㆍ저는 지금 3학년을 두고 있는 학부모인데요. 저희가 1차 여기에 입주했을 때 저기 학교가 3월 4일에 개교를 했었는데 거의 두 달 이상 5월 한 두 번째 주까지 공사 중이었거든요? 그런데 내년에 1학년 들어갈 아이들이 여기학교를 1년 다니다가 2015년 여기 앞으로 옮겨야 되는데 엄마들이 교육청에 물어봤을 때 2015년에 정확히 개교를 할지도 모르겠다는 이런 답변이 돌아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저희 신대1차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매안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이 학교로 또 옮겨야 되는데 이 학교가 또 공사 중일 수도 있고 또 개교를 안 할 수도 있고 개교를 해도 공사 중일 수도 있고요.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좀 정확히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교육청에서 전화를 하면 모른다. 확실히 개교를 할지 어떻게 될지, 그것도 좀 확실히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석   
ㆍ예. 이것은 제가 체크를 하겠습니다. 혹시 2차대표님 한 말씀하시죠. 
○중흥2차 협의회장   김향렬
ㆍ저는 2차 회의회장입니다. 저희들 입주가 얼마 안 남아서 매주 바쁘게 현장점검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것은 사실 저희들도 어떤 것이 신대주민들에게 좋을 건지 어느 정도는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회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다 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위원님들께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사기업이 공공적인 부분에도 뭐라고 할까 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여해야 될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터치를 하신 것은 좋은데 너무 지역적으로 가시면, 어쨌든 사기업 아닙니까? 거기에다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는 않지만 그런 다고 또 안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러면 앞에서 우리가 말했던 것처럼 신대지구가 입주민들한테 좋은 쪽으로  신대지구가 되기 위해서는 공공적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에 많이 신경써주시고 저희들도 입주가 되고나면 아마 이런 자리를 한번 쯤 만들 수도 있어요. 그때 좀 오셔가지고 우리 입주민들한테 힘을 실어주시고 또 우리 입주민들에게 신대지구를 위해서 어떤 일하고 있는지 홍보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석   
ㆍ예. 알겠습니다. 오늘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내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요. 더군다나 이 주민회의실을 좀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셔가지고 허주범 회장님과 관리소장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신대특별위원회가 6개월 활동을 했는데 그 기간이 부족해서 사실 오늘 기간연장하고 사무조사 권한을 12월 말까지 연장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연장해 놓은 만큼 다행히 이 자리에 또 1차, 2차대표 협의회장님까지 같이 와 계시니까 공통으로 같이 해결해야 될 문제가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공공영역 내에서 필요한 것들을 얼마나 잘 만들어 내느냐가 쾌적한 정주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가 신대지구가 명품도시로서 10년은 갈 수 있다고 보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의견이 다른 문제들은 의견이 다른 문제들로 간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중요한 것은 어쨌든 중흥과 에코밸리는 입주민과 의회에서도 압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우리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은 다행스럽게 잘 확인한 것 같고요. 오늘 이 자리에서 대표님들과 오신 분들의 의견을 좀 들었던 것도 같은데 지금 당면해서는 일단은 서정진 위원님, 임종기 위원님이랑 같이 교육청 방문해 가지고 이 차량문제, 중흥건설 방문해서 이 차량 연장하는 문제부터 빨리 일을 처리해야 될 것 같고요. 저희가 별도로 오늘 들었던 이야기들 쭉 잘 정리하고 속기되어 있기 때문에 잘 정리해서 집행부서나 관계부서들에게 미진한 답이라고 하더라도 답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저 역시도 여기계시는 대표님들과 저희들이 오늘 첫 만남이다보니까 하고 싶은 이야기 다 못하셨을 것 같아요. 따로 김석이 개인적으로 따로 만나서 하고 싶은 이야기도 되게 많으실 거예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사실은 저희 의회에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었냐면 저희가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어떤 한 공간에 야외에 펜스를 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포럼을 좀 열려고 했었습니다. 한 3일정도, 그래서 누구든지 와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그 의견들을 모으려고 했었거든요. 앞으로 그 일정은 저희가 가져갈 겁니다. 그 일정은 가져가고 그러면 저희들이 논의를 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입주민들 의견청취의 건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일반 회의하는 것이 아니라 의회의 회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망치를 좀 쳐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좀 나가주십시오. 이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여기가 우리 집이 아니기 때문에, 계셔서 의회가 어떻게 회의를 하시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ㆍ이것을 신대배후단지 입주민 의견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3. 기타 협의 사항의 건(위원장 제의) 

(16시22분)

○위원장 김석   
ㆍ의사일정 제3항 기타 협의 사항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김석   
ㆍ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해야 되지만 위원장으로서 하나 건의를 드리면 지난 번 회의 때 이야기했던 현장내의 의견수렴 문제와 이것은 별도의 일정을 입주자대표와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해야 되는 사항이니까 이 문제는 간사와 위원장에게 위임해주시면 어떻겠냐, 라고 제안 드리고 싶은 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석   
ㆍ그러면 내용대로 현장에서 의견 수렴하는 문제, 그다음 주신 과제에 대한 해결문제는 간사와 위원장이 협의해서 주무 실과장들에게 좀더 명확한 답변을 얻는 대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타협의 사항은 특별하게 추진내용이 없기 때문에 논의한 대로 간다하고 위원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의결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위원장 김석   
ㆍ그러면 이의가 없음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이상으로 제17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9차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2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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