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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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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5년 6월 4일 (목) 10시 04분


  1.   의사일정
  2. 1.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
  3. 2. 순천시립예술단 운영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순천시장 제출)
  3. 2. 순천시립예술단 운영 업무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4분 개회)

○위원장 박광득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에 대한 축조심사 및 순천시립예술단 운영업무에 대한 보고를 문화예술회관 현장에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순천시장 제출) 

(10시08분)

○위원장 박광득   
ㆍ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상기 안건에 대해 축조심사를 할 순서입니다만 이에 앞서 추경안과 관련하여 추가 질의 답변 시간을 가진후 축조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경제환경국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경제환경국장 양동의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경제환경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갑 위원 손듦)
ㆍ유영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예산서 253쪽 보시면 신재생에너지 경관시설물 조성 사업 관련해서 국장님이 갖고 있는 사업에 대한 일반적인 안목이 어떻게 되시나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9억 원 예산 편성 말씀이십니까? 
○위원 유영갑   
ㆍ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어제 우리 경제진흥과장이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2015년은 에너지 자립도시를 향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정의 핵심 또 과제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에너지 자립 도시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경관시설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경관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 이 사업비를 계상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에너지 자립도시로 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유영갑   
ㆍ시민 참여로 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거니까 그 속에서 이 사업을 통해서 시민들의 참여를 극대화 시키겠다는 건가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유영갑   
ㆍ아, 그러면 그쪽 방향에 이 사업이 정점을 찍는 건가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유영갑   
ㆍ이 사업이 하나의 주력사업이 되는 건가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이 자체는 경관시설물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하나의 상징적인, 그러니까 순천시가 에너지 자립도시로 나아간다,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시민들도 느끼고 대외적으로도 순천은 에너지 자립도시, 신재생에너지 즉 지금까지 환경생태수도 또는 자연과 환경을 중시하고 강조해 왔는데 2015년도부터는 시정의 핵심을 에너지 자립으로 가고 있는데 뭔가 우리가 에너지 자립을 위해서 여러 시책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도 한계가 있고 해서 예를 들면 몇 가지 조형물을 보여드리기는 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들은 공허의 방식으로 해서 예산 선택이 되면 어느 것이 가장 상징화를 할 수 있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대외적으로 할 수 있는 건지 그래서 여러 안들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공모의 방식이 가장 합리적일 것 같은데 그래서 시설물이 되면 에너지를 절약하는 시설물이 되어야겠죠. 
ㆍ그리고 하나는 우리 일부 정원박람회장과 적합성 내지는 정원박람회장의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떤 경우는 정원박람회장 주변에 태양광을 설치해서 우리 순천시가 관광객이나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방법으로 에너지는 생산하는 대로 하고 한 방법으로 우리가 2018년까지 순천만정원을 에너지자립정원으로 가려고 하는 것도 있는데 이런 프로젝트와 곁들어서 남승룡길 주변에서 에너지 도시의 어떤 상징적인 사업들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제안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ㆍ다만, 솔직히 저희들이 충분한 검토가 되고 세부사업 계획을 이렇게 보고를 드리고 예산을 편성해야 타당하겠죠. 옳은 이야기입니다만 사실상 저희들이 지난달에 에너지 자립도시 계획을 확정하고 추경은 바로 계획되어 있었고 그래서 조금은 솔직히 준비가 부족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한마디로 간단하게 말하면 기능성 조형물이죠?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기능성보다는 상징적인 표현이 맞겠죠? 
○위원 유영갑   
ㆍ기능성 조형물이 맞죠. 상징성 조형물보다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기능성.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박람회장에 쓰레기통도 기능성에 대한 태양광직열판을 부착해서 기능성이 되는 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기능성 조형물이.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박람회장에 우리가 로컬푸드 농촌지원과 예산 중에 판매장과 2층에 농가레스토랑을 한꺼번에 하려고 검토를 했었는데, 그게 경관을 훼손한다거나 건물의 높이가 있기 때문에 2층은  못하고 1층만 하게끔 해서 판매장만 들어가는 걸로 결정이 된 사항인데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유영갑   
ㆍ마찬가지로 정원박람회장에 기능성조형물이라고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설치가 돼서 실질적으로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역효과가 나지 않는가. 이 부분도 일정 부분은 차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이 결론을 못 내리고 지금까지 토론을 하고 있는 게 구상하는 사람은 정원박람회장 주변에 시설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고, 저나 일부 사람은 표현이 조금 다릅니다만 이것을 정원박람회장에 설치했을 때 정원박람회에서 어떤 적어도 경관을 저해하지는 않을지라도 조금 맞지 않다, 정서적으로 그러한 우려가 있어서 어제 정원박람회 보고드렸던 것은 그렇다, 우리 순천시로 들어오는 4대 관문에 하는 게 좋지 않겠냐 하는 이런 것은 저희들이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확정적인 보고를 못 드린 것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저희가 심도 있게 논의했고 위원님들이 의견 주시면 충분히 받아서 하겠다. 
○위원 유영갑   
ㆍ4대관문도 마찬가지고, 지금 순천의 상징적인 4대 진입로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유영갑   
ㆍ고속도로 톨게이트 포함될 수 있는 거고.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그렇죠.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어제 존경하는 나안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정원이라는 이미지와 전력 생산이라는 것과는 충돌하는, 도시 정원과 마찬가지로 톨게이트 앞에 전광판을, 동순천 톨게이트인가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유영갑   
ㆍ전열판을 설치하는데, 이게 굉장히 경관을 훼손하는 건데, 여러 복합적인 부분이 있어요. 이 이야기는 지엽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ㆍ본질적으로 순천시가 추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가 자립인거냐, 전략인거냐. 그렇다고 보면 이 기능성 조형물은 생산을 통한 전략의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렇죠? 이렇게 작은 에너지까지 생산해서 스스로 절약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 홍보하고자 하는 생각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해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과연 어디에 돈을 투자를 해서 얼마만큼 효과가 있을 것이냐. 이런 문제에 부딪친다고 보거든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방금 지적하신 정원과 신재생에너지 특히나 태양광직열판으로 인해서 불조화되는 것은 일정 부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에너지 자립도시를 추구하면서 순천만 주변, 그러니까 생태보존지구에는 허가를 안 해 주고 있어서 민원이 생기고 그래서 일부에서는 시정 정책이 엇박자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지만 어쨌든 그런 것은 조화롭게 가야 된다. 
ㆍ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단순하게 태양광직열판이 비슷하게 노출되어 있지만 지금은 많이 발전이 돼서 건물 벽에 부치는 것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패치하우스 같은, 특별히 벽에다 바로 붙이기도 하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첨단 시설들을 구입해서 분명한 것은 이런 것을 설치함으로 해서 순천만정원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할지 관람객들에게 보기 싫은 걸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저희들도 확고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그러니까 뭔가를 내서 분위기를, 또 새로운 도시 시도를 알리면서 나아가야겠다는 것이 있어서 그런 것은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고 배려를 해 주시면 다음에 우리가 안이 나왔을 때 별도 보고를 드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추진하겠다. 그렇게 약속을 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여기서 다른 부서를 보면 알겠지만 그렇습니다. 작년 본예산 심의 때 저희가 농촌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관련해서 인증센터 잔류 농약 분석에 관해서 시에서 직영하는 게 맞다고 해서 인증센터 건립에 대해서 예산을 세운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행되는 과정에서 예산이 스기 전과 스고 나서의 과정이, 스기 전에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고 예산을 세워서 예산이 세워지고 나서 실행에 옮기려다 보니까 부딪치는 점들이 많고 변동이 된 사항들이 많이 발생해서 실질적으로 지금은 가닥을 짓지 않고 외주, 민간위탁이라고 하나요? 용역을 주로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민간기업을 이용한
○위원 유영갑   
ㆍ네, 용역을 주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 같더라고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4대문 어디에 할 것인지, 정원박람회에 할 것인지, 기능성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상징성조형물로 갈 것인지 이런 구체적인 안이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어제도 과장님께 제가 여쭤보니까 왜 9억 원을 세웠냐고 하니까 여러 가지 절차상 복잡한 내용을 거치지 않고 세울 수 있는 멕시멈 예산이 9억 원이라고 답변을 하셨어요. 이것은 로컬푸드를 자꾸 이야기해서, 거기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계획 없이 실행되다 보면 실질적으로 좌초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한번 더 실무를 구성해서 심도 있게 재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답변은 있다가.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로컬푸드에 대해서 저도 3자적인 입장이니까 
○위원 유영갑   
ㆍ예.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로컬푸드는 간부회의에서도 이야기가 됐는데, 주무 부서에서 보고를 드렸을 것입니다만 로컬푸드는 당초에 검증센터는 실무 차원에서는 의욕적으로 했던 것이고요. 그런데 우리 시가 계속 재정적인 부담을 많이 안게 되고 시설을 늘리게 되니까 거기에 대해서 시장님도 의욕은 충분히 계획은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 우리가 시설을 확충하지 말고 가자. 그래서 당초 의욕에서는, 준비가 안 됐던 것은 아니고 후퇴해서 민간 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하고 다음에 후순위로 가자고 해서 변경됐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가는 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초안부터 성황을 이뤄서 마지막 완결처리 갈 때까지 일변도가 있어야 한다는, 일 측면에서 봤을 때. 그게 잘됐다 잘못됐다 이런 것을 논하는 게 아니고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안수 위원 손듦)
ㆍ나안수 위원님! 
○위원 나안수   
ㆍ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나안수 위원입니다. 
ㆍ조금 전에 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동순천톨게이트 옛날 잔디밭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것 혹시 보셨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순천IC?
○위원 나안수   
ㆍ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순천IC.
○위원 나안수   
ㆍ보셨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나안수   
ㆍ개인적인 견해는 어떻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그것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시 지역뿐만 아니라 서부 쪽이나 다른 지역도 해안가에 보면 더 많은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고속도로를 다니면서 봐도 “저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된 것도 있지만 지금 어차피 신재생에너지를 우리가 도입할 수 없다고 봤을 때 그것은 양면성이 있다고 봅니다. 보는 사람 각자에 따라서 
○위원 나안수   
ㆍ그러면 정원박람회장 잔디 밭에 모빌판이 설치되어서 신재생에너지를 홍보하는 의미를 둔다고 설치하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나안수   
ㆍ제가 봤을 때 우리가 정원하면 우리 시가 지향하는 게 정원과 생태잖아요. 정원이라고 하면 트임, 녹색, 산책 이런 의미가 있잖아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나안수   
ㆍ정원의 개념에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고 해서 그런 시설들이 들어선다면 우리 도시가 지향하는 것과 역행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정말 태양광전자판이 설치될 장소라면 하수종말처리장 이런 데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설치된다는 것. 예를 들어서 농업기술센터 옥상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다. 그런 것을 봤을 때 농촌과 정원의 개념이잖아요. 그렇게 봤을 때 맞지 않는 시설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ㆍ그래서 상징탑의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얘기가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순천 시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들이 안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죽도봉에 사자분수를 많이 얘기하는데 이것을 철거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좋다고 하는 사람이 100명 중에 1명이라도 있으면 그 사람 의견도 중요한 거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9억 원의 사업도 신중하게 접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그러면 그렇게 절실하다고 하면 적어도 그림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살짝 그려본 그림. 어저께 주신 그림은 도시의 상징물을 갔다가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그래서 어제 솔직히 저도 그 그림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무자들이 여러 가지 안을 검토하는 과정의 하나라고 이해해 주시고요. 저희들이 공모 방법으로 가야한다는 것은 우리 아이디어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더 좋은, 그러니까 아까 같이 주변 경관이나 우리 시의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전문가들의 문화 예술 분야나 또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같이 머리를 맞대고 안이 만들어져서 시민적인 공감대 형성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있어야 그러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예산도 없는 상태에서 다해서 예산을 요구하기는 조금 실체가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서 지금 준비과정에 예산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안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것은 이 시설을 설치함으로 해서 새로운 논쟁이 되서는 안 된다, 그런 것도 저희들이 잘 알고 있고 그런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설치 문제라는 게 아까 사자성어로 얘기했지만 정원박람회장 앞에 첨성대도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협의를 거치지 않고 갔다 설치가 되었을 때는 철거하자는 것은 매우 어렵거든요. 신중하게 접근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ㆍ그리고 얼마 전에 도시재생1주년 기념에서 에너지 기본계획을 선포했잖아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나안수   
ㆍ그럴 때도 문경위 소관인데, 실제로 문경위 위원님들은 그런 내용들을 같은 파트너로 간다고 그러면 적어도 우리 위원님들이 거기에서 중요성도 알고 또 같이 캠페인도 벌이고, 전혀 이러한 사전의 작업들이 없으니까 상징탑 설치하면 너무 뜬금없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그런 것도 파트너십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나안수   
ㆍ그다음에 갈대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갈대축제 1회를 할 때 1회, 2회, 3회를 할 때는, 시민단체에서 정말 돈 200만 원 가지고 갈대 포구 주변에 놓고 전시를 했습니다. 너무 좋은 거예요. 이게. 갈대축제가. 그러니까 예산을 지원하면서 시에서 직접 운영을 했어요. 의도가 지금은 너무 다른 곳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이게 이벤트성 축제로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정말 우리가 원래 처음에 갈대축제를 만들었을 때는 순천만을 지켜내고 순천만갈대의 어떤 것들을 보여주기 위한 것들이었는데, 너무 이벤트성 행사로 치우치지 않았는지 그러면서 추경에 올라온 2억 원도 행사보조와 경상보조로 1억5,000만 원, 5,000만 원 나눠서 인건비성으로 지출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서 추경에 예산을 올렸더라고요.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정말 갈대축제답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초기 단계에 갈대축제는 적은 예산으로 솔직히 어떻게 보면 시민단체 쪽 식으로 본연의 축제 의미로 잘 시작됐다는 것도 저도 동의를 하고요. 그런데 최근에 저희들이 지난 해 또 올해 갈대축제를 어떻게 갈 것이냐. 지난번 시정질문에서 박계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가 오랫동안 하면서 대표축제로 못 들어가고 있는 문제점들, 그렇다고 봤을 때 저희들은 이 축제를 통해서 그러면 지역 주민들의 어떤 소득이라도 높이자. 그리고 옛날 초기에는 순천만의 관광객이 100만 미만 이렇게 적게 왔을 때는 축제의 성과도 좋았고 아이템도 거기에 맞게 참 많았는데 지금은 관광객이 많이 오는 상황에서 축제를 한다고 거기에서 그런 행사를 해 버리면 더 미어져서 순천만 보존에 어떤 영향까지 있다. 그리고 이미 순천에는 어느 정도의 관광객이 오고 있으니까 많이 올 때 관광객을 도시의 곳곳으로 끄집어 들여서 지역경제에 보탬이라도 되게 하는 것이 어떻겠냐. 그래서 작년부터 순천밥상이라는 아이템으로 조금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찬반 의견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희들은 일단 갈대축제라는 용어로도 적어도 내년 정도에는 다시 한 번 명칭까지 공청회를 통해서 토론을 한번 해 보자. 그래서 순천만이나 순천만정원에 오는 관광객들을 도심의 식당이나 말하자면 중식식당이 되겠죠? 거리로 끄집어내서 그 사람들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게 하는 노력으로 가는 게 어떻겠나 이런 생각까지 하면서 이번에도 예산이 추가된 것은 주로 작년처럼 각 식당에서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을 조금씩 지원, 그 대신 그 식당들은 음식을 10%정도 싸게 팔도록 한다든지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할지 아니면 주요 음식점들을 안내를 하고 거리에서 공연을 하게 하고 작년처럼 음식점 거리에서 작은 공연들을 하게 하고 순천의 문화예술 단체들이 참여하게 하고 이런데 예산을 쓰게 해서 2억 원 정도를 추가로 편성한 겁니다. 어떠한 종사원 인건비가 아니고.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도 조금씩 마찬가지로 궁색한 변명이 됩니다만 노력을 어떻게 해야될 것인지를 계속 검토하고 있고 새로운 시도를 해 보고 있고 그래서 올해는 전문가를 초청해서 얘기를 들었더니 차라리 “순천으로 밥 먹으로 가자.” 축제로 바꾸라고까지 나와서 순천으로 밥 먹으로 가자. 순천 명칭을. 갈대축제로 하지 말고. 그래서 의회까지 업무계획까지 갈대축제라고 했는데 바꾸기는 원제목은 곤란하고 확정되면 의회에 보고드리려고 기획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를 드릴 것입니다. 그 사람들 이야기는 차라리 갈대축제하지 말고 순천에 밥 먹으로 가자. 축제제목으로. 이렇게 하면 어떻냐는 말도 나오고 이것을 저희들이 많은 몸부림을 치고 있고 노력하고 있고 있다. 그래서 확정이 되면 다음 회기 때 아니면 비회기중이라도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동의를 얻어서 추진하겠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국장님,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축제와 먹거리는 필수불가결한 관계입니다. 먹거리는요. 여기에서 “밥상.” 했는데 그런 것을 따로 분리해서 갈대축제는 축제답게, 지금 밥상에 대해서 2억 원이 올라오는 거잖아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나안수   
ㆍ그래서 분리를 해서 갔으면 좋겠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갈대축제답게 “억새.”하면 한번 보러가고 싶잖아요. “장흥물축제.”하면 물 보러 가고 싶고, 물 맞으러 가고 싶고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우리 순천에 “갈대축제.”라고 하면 갈대의 어떤 것들을 만들어갔으면 좋겠고요. 
ㆍ그다음에 처음에 말씀하신대로 에너지냐, 정원이냐, 이런 것들도 서로 역행하는 상반되는 개념인데 선택과 집중을 해서 계획을 세우시고, 또 아까  에너지자립1주년 선포를 할 때도 우리 위원님들도 파트너십으로 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중차대한 것을 선포식을 하면서 대단한 것처럼 하시더라고요.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나안수 위원님이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해서 지적이나 제안의 내용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정철균 위원 손듦)
ㆍ네, 정철균 위원님. 
○위원 정철균   
ㆍ저는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정철균 위원입니다. 
ㆍ방금 나안수 위원님이나 유영갑 위원님의 설명을 충분히 들었습니다. 정의를 해 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경관시설물 조성 사업 있잖아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정철균   
ㆍ이것이 시설물인지, 시설물과 조형물의 차이가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형물은 무엇이고 시설물은 무엇입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꼭 그것을 정의를 내린다면 시설물은 조형물을 포함한 유형의 보이는 물건을 시설물이라고 하겠고, 조형물이라는 것은 시설물 중에서도 특정화된 것을 조형물이라고 얘기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설물이라는 것은 각양의 형태를 갖춘 기능적인 것을 총칭해서 시설물이라고 하고 조형물은 어떤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한 것을 시설물 중에서 조형물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위원 정철균   
ㆍ시설물과 조형물의 차이는 굉장한 차이가 많이 있죠?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정철균   
ㆍ시설물은 기능성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시설물이고 조형물은 어떤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형물을 만든 것 아닌가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정철균   
ㆍ이것은 경관시설물이라고 조성 사업을 한다고 했잖아요. 실질적으로 이해했던 부분은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로 가는 정책에 절대 반대하지 않습니다. 저도 적극 찬성하는데요.
ㆍ지금 조형물과 시설물의 부분이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아요. 어떻게 보면 다른 분들은 시설물이라고 했다가 어떤 분은 조형물이라고 했다가 이것이 우리가 혼동이 와서 분명히 여기는 예산을 세우든 삭감하든간에 분명히 정의를 내려놓고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아직도 조형물인지 시설물인지 헷갈리고 있잖아요. 제가 판단했을 때는 처음에 이 예산이 올라왔을 때는 에너지에 맞는, 에너지 자립 도시에 맞는 시설물 하나 하나, 큰 조형물이 아니고 하나의 조형적인 감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 주위의 경관에 대한 기능성 시설물을 조금씩 갖춰 나가는 것을 생각을 했는데 어제 마침 조형물을 역전이라든지 큰 데에 조형물 설치를 한다? 그래서 원론적으로 제가 반대를 했던 그 이유를 피력했어요. 이것은 분명히 정의를 내려주셔서 예산 세우는데도 서로의 착오가 없이 시설물이라고 하면 에너지 자립 정책으로 가는 길에 기능성을 갖는 시설물을 한다고 하면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런데 다만, 조형물을 설치한다. 지금 순천생태 도시에 맞지 않는 조형물을 설치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반대를 하고 의심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정의를 내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우리가 예산 9억 원을 요구한 것은 경관시설물입니다. 그리고 어제 나안수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답변드릴 때도 보여드렸던 것은 여러 개 찾다 보니까 하나 나왔던 것이지, 실은 그것은 보여드리지 않았어야 했는데 어제 나안수 위원님이 급히 가져오라고 하니까 여러 개 보고 있던 것 중에 하나를 갔다드린 것 같은데 그것은 경관조형물이 아닌 경관시설물로 예산 요구했던 대로 시설물로 설치하고자 한 것입니다. 
○위원 정철균   
ㆍ좋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설명을 국장님이나 과장님께 들었을 때, 지금 그 의도하는 바가 사실은 경관시설물 쪽으로 얘기했던 부분이 없어요 보면. 다음에 속기록에도 나올 것입니다만 조형물 쪽으로 설명을 했다는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에 있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반복하지만 경관시설물, 기능성을 갖는 경관시설물 쪽이라면 저도 거기에는 크게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정철균   
ㆍ더 좋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 것 같은데 다만 이것이 조형물 쪽이라면 심도 있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질문을 마칠까 합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 내용 없으십니까? 
(박계수 위원 손듦)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ㆍ예산서 255페이지 보시면 주암농공단지 오수처리시설 설치 6억 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그동안 농공단지 오수처리시설이 없어서 민원이 발생된 내용이 있나요? 민원 발생이 많이 됐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이것이 지금 주암농공단지 입주 업체에서 사실상 폐수처리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오고 있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건의는 해 오는데, 그것이 없어서 건의 외에는 따로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현재는 마전마을이라고 생활오수처리장과 공장폐기처리장을 같이 운영해 왔는데 당초에 폐수처리가 안 되다 보니까 주변에서 계속 민원도 제기되고 주민들 민원도 제기됐고요. 농공단지에서도 지속적으로 건의가 돼서 저희들이 올해 고려를 하게 됐습니다. 특히 주변 환경오염 문제가 있기 때문에 처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위원 박계수   
ㆍ거기 농공단지 내에 오폐수 발생업체가 몇 군데나 됩니까? 어떤 업체들이?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지금 소규모적이지만 입주업체들은 거의 발생하고 있고요. 현재는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보니까 
○위원 박계수   
ㆍ아니, 공장 가동으로 인해서 오폐수가 나오는 업체가 몇 군데나 되냐고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지금 폐수를 배출
○위원 박계수   
ㆍ물론 식당에서는 폐수도 나오겠지만, 공장 자체 가동하면서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4개 업체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4개 업체요? 어떤 업체입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공남석재라고 있고요. 
○위원 박계수   
ㆍ석재하고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덕전산업 브레이크 패드 제조업체, 주형SS콘크리트혼합재, 그다음에 스트롱케미칼, 화형파이프성향
○위원 박계수   
ㆍ아니, 결과적으로 보면 공장 자체가 오폐수가 나온다고 봐야죠. 1일 발생량은 어느 정도 됩니까? 자료가 있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개별업체는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양들이 측정이 돼서 예산을 세워왔는지. 그렇게 1일 내에 발생하는 양이 많지 않다면 예를 들어서 하수시설에 연결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서 물어봅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아까 주암마을하수처리장이라는 시설이 있는데요. 혹시 마전마을에 시설이 있으면 연계도 시키고 검토도 할 것인데 주암에는 대구와 백로. 그렇기 때문에 1km 이상 떨어진 지역밖에 없습니다. 연결시킬 수도 없고 해서 별도의 
○위원 박계수   
ㆍ1km 정도 떨어지는데 연결시키면 사업비가 얼마 정도 들까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그런데 용량의 문제에 따라, 마을에 맞게 설치를 해 놨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처리가 또 마을에 있는 폐수처리 시설은 주로 생활폐수 위주고
○위원 박계수   
ㆍ처리 시설 양이 있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마을별로 용량이 다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용량이 어느 정도 된다고요? 제일 가까운데.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필요하면 별도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마을 하수는 별도로 관리하는데 마을 하수는 주로 생활폐수고 여기는 공장폐수이기 때문에 별도로 검토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체 처리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지역 
○위원 박계수   
ㆍ그동안에는 그러면, 지금 주암농공단지가 생긴지 오래 됐지 않습니까? 여태 어떻게 했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자체처리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 박계수   
ㆍ공장 자체에서?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런 식으로 계속 하면, 해서 나오는 것만 마을로 연결시키게 되는 것 아닌가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자체처리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서 환경부에서 점검도 하고
○위원 박계수   
ㆍ이렇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공동처리가 되야 할 것 같고요. 또 특히나 지금까지는 폐수 처리에 대해서 크게 신경 안 썼는데 지역주민들이나 사람들이 공장이 늘어나거나 업종이 바뀌었을 때 폐수처리나 이런 것이 
○위원 박계수   
ㆍ그것은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가 허가 사항에 다 나오지 않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당연히 되어야 하는데 우리가 농공단지를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는 정리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제가 생각할 때는요. 지금 자체 처리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물론 민원은 있겠지만 그런 문제가 없이 지금까지 왔을 것이라고 생각이 돼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그렇죠.
○위원 박계수   
ㆍ그렇지 않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큰 문제가 없었다기보다는 솔직히 지속적으로 민원이 들어 왔는데 저희들이 그것을 가급적이면 공장에서 1차 처리를 해서 방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가려고 했었던 것이고 그러나 지금 환경부가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자체처리가 되니까 양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공장에서 자체처리 없이 100% 방류했으면 진즉 문제가 되고 이게 아마 대책이 세워졌을 텐데.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그러니까 이것은 어떻게 보면 지금 환경문제를 우리가 자체처리하고 있고 또 일반 나왔을 때 2차적으로 저희들이 오폐수를 함께 종합처리하고 또 지역주민들이나 농공단지 입주자들도 그렇지만 지역주민들도 늘 의심을 합니다. 폐수가 제대로 처리되냐, 불안스럽게 생각하고 사실상 오폐수처리나 이런 것은 공장에 개별적인 지원은 못 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나 환경 보조를 위해서는 우리가 관심을 갖고 여기에 대해서는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완벽한 처리가 되도록 해 주는 것이 앞으로 행정이 지향해야 할 점이 아니냐. 이런 쪽에서 위원님들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이 지금까지도 우리는 자체처리되고 있으니까 그렇게 가도 되겠다고 해 왔던 것인데 이제는 완벽한 하수 처리 내지는 환경적으로 같이 출연하고 여러 가지 목적이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좋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ㆍ그다음에 갈대축제와 관련해서요. 제가 어제도 과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실질적으로 7억 원까지 필요한가. 추경 2억 원이 필요한가. 제가 생각했을 때는 너무 과도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 예산 자체가. 5억 원 가지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저희들 생각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잘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갈대축제가 어떻게 보면 나안수 위원님이 지적했던 그 기준만을 한다면 적은 돈으로 할 수 있고 올해는 지적이 계셨고 하기 때문에 충분히 처음에 했던 예산을 찾는 노력도 하겠고요. 그래서 2억 원을 추가로 하는 것은 그런 것을 하면서 시내 도심권으로 관광객들을 끄집어 들여야겠다. 그리고 순천에 있는 음식점들을 축제를 통해서 서비스 수준도 높여야겠다고 해서 시민들에게 참여를 촉구하고 이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기본적인 것 하나 묻고 갈게요. 우리 갈대축제 슬로건 있습니까? 올해?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올해 슬로건은 아직 확정이 안 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작년 슬로건은 뭐였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작년에... 올해 우리가 업무보고 때는 “갈대맛따라 갈대멋따라.” 
○위원 박계수   
ㆍ아, “멋따라 멋따라.” 그러면 주제는 뭔가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작년에는 갈대와
○위원 박계수   
ㆍ슬로건은 “멋따라 맛따라.”고 주제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주제가 결과적으로 슬로건화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같이 쓰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럼 테마는요? 갈대축제 테마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테마는 여러가지가 되고 다양하게 하는데 
○위원 박계수   
ㆍ아니 우리가 갈대축제가 가야 할 지향 아닙니까? 그런 것이 정해져서 그런데 이런 것도 정해지지 않고 돈만 해 주라고 하면 예산만 주라고 하면 하다가 말고. 아니, 축제가 정말 축제다워야 되는데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예산이 규모가 확정이 되어야 아까 같이 테마도 달 수 있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죠, 계획이 먼저 세워져서 예산을 가지고 하려다보니까 부족하니까 이런 것이 조금 부족하다고 해서 추경에 올라와야 맞는 것 아닌가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세부적인 계획은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보고 드린대로
○위원 박계수   
ㆍ아니, 어제 과장님 말씀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요. 용역을 줘서 하겠다는 얘기에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그게 아니고요.
○위원 박계수   
ㆍ아니, 어제 그러셨어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그 말씀은 어떤 의미였냐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기간이나 장소나 주제나 주요행사 내용은 되어 있는데, 새로 우리가 과거 같으면 업체에 위탁을 했는데 저희들이 직접 관리를 하면서 이번에 감독만 선임합니다. 운영 감독만. 운영 감독이 최종적인 사항, 아까 같이 우리가 계획 수립을 해 놨던 그 범위 내에서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조정하는 역할을 진행중이니까 감독이 최종적으로 정리된 게 나오면 그때 확정이 된다는 것이지, 기본 계획은 다 수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업무보고 때
○위원 박계수   
ㆍ당연히 그렇죠. 그런데 올해 7억 원이라는 것이 세부계획도 안 나왔어요. 그렇잖아요. 대충 큰 아웃트레이만 나왔어요. 작년에 기준했던 것 해서 이 정도 가지고 다시 한 번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그래요. 그런 것 아닌가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물론 위원님 그렇게 보시면 그렇게 보이지만 저희들은 작년 것 대로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작년 것을 기반으로 작년에 우리가 잘 했던 것, 잘 못했던 것 다 평가를 하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발전시켜 나가겠다.
○위원 박계수   
ㆍ평가분석 자료 좀 저희에게 주시죠.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축제가 정말 축제답고 좋으면 관광객도 많이 오고, 많이 오신 분들이 음식점도 찾아가서 먹기도 해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잖아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축제가 별볼 일 없으면 식당으로 유도한다고 해서 손님이 오겠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그래서 아까
○위원 박계수   
ㆍ멀리 떨어져 있는데 볼 것도 없는데 예를 들면 딴 데로 갈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박계수   
ㆍ우리들도 어디 다니면 그렇잖아요. 가서 별볼 일이 없으면 차라리 갈대축제 자체를 시내까지 유입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식당 앞에 무대 세워서 식당에 오면 싸게 먹을 수 있는 쿠폰 주는 것은 조금축제 의미에는 맞지 않다. 그런 생각을 해요. 차라리 유인을 해서 관광객들이 축제 보면서 시내까지 유인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와서 먹고 가는 게 옳다고 생각를 해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그런 분야도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나안수 위원은 본래의 축제를 방금 말한 도심에서 말한 연계 축제 
○위원 박계수   
ㆍ보면 여기에 자료가 있는데 거의 이벤트 회사만 사실 살을 찌우는 자료에요. 이 내용이. 물론 볼거리가 있어야죠. 유명한 가수도 오고 그런 것도 있어야겠지만 7억 원 중에서 이 금액이 자그만치 얼마인지 아십니까? 계산해 보셨어요? 이벤트회사로 가는 돈이?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지금 그래도 저희들은 
○위원 박계수   
ㆍ아니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위원님, 위원님께서 시정질문을 위해서도 축제에 대해서 많이 검토하시고 다른데 사료도 연구를 많이 하시지 않았습니까? 다른데 같은 경우는 축제위원회나 축제사단법인 형태를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우리도 축제위원회 있지 않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축제위원회 그런 성격이 아니고 우리는 전체적인 축제위원회고, 단일축제를 하기 위한 위원회. 예를 들면 갈대축제위원회랄지 이런 것을 해서 거기에서 하든지 아니면 
○위원 박계수   
ㆍ우리 순천시를 총망라하는 축제위원회인데요. 훨씬 효율적 일 수 있습니다. 왜냐! 작년 같은 경우요. 낙안과 행사가 겹쳐버렸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그것은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지 않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그렇습니다. 제 말씀 조금만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갈대축제와 낙안하고 행사가 같이 겹쳐서 시민들이 분산돼 버리고 효과를 못 누렸어요. 축제위원회에서 했으면 그렇게 날짜가 잡혔겠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아니
○위원 박계수   
ㆍ물론 작년에는 세월호사건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조례상에 나온 축제위원회는 전체적인 축제를 조정하고 기여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제가 아까 얘기드렸던 위원회라는 것은 단일행사를 맡아서 하는 위원회, 예를 들면 위원회라기보다는 사단법인에서 이런데서 우리 같으면 사단법인순천만갈대축제추진위원회라고 해서 민간이 구성되어 있어서 다 줘서 하는 경우. 문화회관에서  위탁해서 하는 것. 또는 그렇지 않으면 7억 원을 대행사에 다 줘서 하는 경우 이러한 여러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산이 많이 용역 비용으로 나가고 이익금으로 나가기 때문에 훨씬 예산 낭비가 많아집니다. 그런 것을 줄이기 위해서 거의 직원들이 직영체제로 하면서 부분적으로, 그러나 아까 이벤트사라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부분적으로 역할, 말하자면 공연팀, 행사팀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예를 들면 
○위원 박계수   
ㆍ행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아고라 팀도 있고,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차라리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해서 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여기가
○위원 박계수   
ㆍ어마어마하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아니, 위원님 여기 명칭이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KBS출발드림팀에도 보면 1억1,000만 원이 갔더라고요. 다 봤어요 제가. 봤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박계수   
ㆍ예를 들어서 1억1,000만 원 갖고 순천아고라팀을 운영하는데 그쪽으로 줘서 만들어 보라고 했으면 더 많은, 예를 들어서 단적인 예입니다. 물론 효과가 다를 수도 있죠. 그렇잖아요. 그러나 우리가 고민 없이 했다고 보면 너무 이벤트성으로 행사가 치뤄졌다는 게 보여요. 이 자료 내용을 보면.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아니, 위원님 
○위원 박계수   
ㆍ고민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이 틀렸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요.
○위원 박계수   
ㆍ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옳으신 지적이고요. 저희들이 뼛속깊이 받아들여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만, 회사 명칭이 있는 것이 다 이벤트로 간 게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 아고라순천TV 참여비라고 자기들 소속 팀이 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그것은 우리 순천 시민들에게 가는 것이라 그나마 낫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렇지 않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런 돈들이, 그렇잖아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저희들 더 이상 질문은 안 하겠습니다만 많은 고민좀 해 주시고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위원 박계수   
ㆍ저희들도 나름대로 위원회에서 협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특히 박계수 위원님께서 관광 쪽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고맙고요. 그런데 특히 우리가 돈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닌데 참고로 대표축제나 이런 것을 보셨을 때 예산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9억 원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은 예산을 가지고 한다는 것을
○위원장 박광득   
ㆍ지금 보충질의 내용을 들어 보면 구체적으로 모든 정책이라든가 행사, 사업 내용이 구체적으로 설명이 있어야만이 예산을 추경에 세우는데, 질의답변이 없을텐데 오늘 질의내용이 다 그렇습니다. 선택을 하고 사업을 하고 행사를 하고 사업을 추경에 올릴 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런 내용들이 나와야 하는데 예산 먼저 달라고 해 놓고 그 사업이 안 되는 과정이 되기 때문에 질의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 예산 절감이나 이러한 실속 있는 행사를 위해서 위원님들이 질의를 한 것으로 봐 주시고요. 
○경제환경국장 양동의   
ㆍ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에 대한 추가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상기 안건에 대해 토론하실 순서입니다만 토론을 생략하고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축조심사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3분 정회)

(11시26분 속개)

○위원장 박광득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시간에 심도있는 축조심사를 하였습니다. 열성적으로 축조심사에 임해 주신 의원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추경안에 대한 의결은 오는 6월 8일 제4차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2. 순천시립예술단 운영 업무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1시26분)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립예술단 운영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이번 안건은 문화예술회관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 과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이동 및 업무보고를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28분 정회)

(16시15분 속개)

○위원장 박광득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시간에 직접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순천시립예술단 운영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위원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조례 개정안 등 일반안건 8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1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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