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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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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년 2월 3일(수)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3. 2.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1.   부의된 안건
  2. 1.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3. 2.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김인곤 의원 발의)

(10시00분 개회)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한 축조심사 및 의결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허유인   
ㆍ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먼저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숙자 상하수행정담당입니다. 김태호 상하수회계담당입니다. 최광재 상하수요금담당입니다. 조계백 지하수담당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담당은 자리에 앉아주시고, 과장께서는 소관 업무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맑은물행정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ㆍ현원 사항과 2016년 중점 추진사항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666쪽 공공하수처리장 그린칼라 정비로 정원 닮은 경관 연출입니다. 공공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물을 혐오, 기피 시설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기초시설물을 공원화 사업을 하여 주민 친화공간으로 만들고,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그린칼라 정비로 정원 닮은 경관을 연출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건축물 및 공작물 색채디자인을 하고, 맑은물관리센터 관리동을 리모델링하여 주민친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시설물 설치 및 보강과 조경수 보강 및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667쪽입니다. 공공하수처리장 내 축구장 잔디교체입니다. 인조잔디축구장을 2004년도에 설치하여 그동안 지역주민, 유소년, 초ㆍ중ㆍ고, 대학 등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는 등 주민친화 공간으로 널리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조잔디축구장 설치가 금년이 12년 차로 내구연한 7~8년을 훨씬 경과함으로써 충진용 고무칩이 너무 많이 훼손되어 분진이 발생하는 등 매우 비위생적인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따라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1회 추경 때 일반회계에서 8억 원을 확보하여 재정비하고자 하오니 의회에서 많이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668쪽입니다. 물사랑 이야기 관람코스 운영 사항입니다. 공공처리장이 혐오기피시설이 아닌 주민친화공간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특히 금년부터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진로탐색코스와 연계하여 물사랑 이야기 관람코스를 전문해설사를 통하여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관람코스는 물사랑 학습체험관, 공공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소 등 이미 조성된 시설물 등을 적극 활용하며 인근에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 순천만국가정원등과 연계하여 내실있는 관람코스가 되도록 추진해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669쪽 물(에너지) 절약 시범지역 운영 사항입니다.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입니다. 언제나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자원으로만 여겨왔던 물이 산업화, 인구증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이제는 물 부족을 걱정해야 합니다. 물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물(에너지) 절약 시범지역을 운영해보고자합니다. 금년은 처음 실시하는 해로 원도심 2개소, 신도심 2개소를 선정하여 운영결과를 평가하여 효과가 크게 나타나면 내년부터 확대하여 운영하고 주민숙원사업 등을 지원해주고자 합니다. 선정절차로 이달 중으로 사업신청과 대상지를 선정하여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12월 중에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70쪽 상ㆍ하수 경영평가 최고등급 연속 유지 사항입니다. 경영평가 주요목적은 지방 공기업이 달성해야할 목표나 나아가야할 방향 등 미리 지표를 설정하고 사후에 이 기준과 실적을 비교 분석 평가하여 책임을 추궁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지방공기업의 경영 개선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복리증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시는 지난 해 행정자치부 주관 상ㆍ하수도 경영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음으로써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금년에도 내실있게 준비하여 상하수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연속해서 받을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671쪽 2015년 회계연도 상ㆍ하수 공기업 결산 사항입니다. 지방공기업법 제35조의 규정에 따라 지방공기업의 당해사업연도 영업활동의 결과인 경영 성과 및 재무상태를 재무제표로 확정하는 회계절차로 세부추진 일정대로 차질없이 준비하여 공기업 결산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672쪽 상ㆍ하수도요금 현실화 시민 홍보 사항입니다.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하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하여 많은 예산을 상ㆍ하수 분야에 투입하고 있으며 국비를 지원받아야만 시설 확충이 가능한 실정입니다. 정부에서는 사용자가 부담하는 상하수도 사용료를 생산비에 근접하도록 현실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상수도 사용료는 정부 기준치에 근접하고 있으나 하수도는 25.6%로 매우 낮은 상태로서 국비지원 감소 등 불이익 즉 패널티를 예방하기 위해서 3년안 매년 상수도는 5%씩, 하수도는 50%, 45%, 40%씩 인상할 계획입니다. 각 가정에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아날로그 방식으로 홍보에 만전을 기해나갈까 합니다. 
ㆍ끝으로 673쪽 깨끗하고 안전한 지하수 보전 관리 사항입니다. 우리 시가 관리하는 관정은 총 18,857공입니다. 지하수 정기 수질검사 및 지하수 개발 이용신고 등 민원을 신속하게 친절하게 처리해드리고 지하수 방치공 찾기 등 이용실태 조사도 철저히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예,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최정원입니다. 이게 잘 되고 있으시겠지만, 이전에 한번 제가 주문을 했던 내용이 있는데 그쪽에 식재가 기존에 저게 20년 넘었어요. 20년 정도 됐나요? 몇 년 되었지요?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무슨 식재, 제가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맑은물관리센터 처음에 오픈한 게 몇 년이죠?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95년도에.
○위원 최정원   
ㆍ95년이죠.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20년이 좀 넘었습니다. 21년.
○위원 최정원   
ㆍ22~23년 된 거죠? 그때 이제 이렇게 하면서 이 조경을 해놓았는데 식재가 맞지를 않아요. 제가 볼 때 그래서 그때 당시에 일부 외부 악취와 대비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좀 받아서 그렇게도 정비를 하고, 식재 간격이나 이런 것들이 항공에서 보면 잘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정비를 하자고 했는데 그런 내용들은 현재 빠져 있네요. 조경수 정비를 포함해서 제가 볼 때 이 하수처리장 그린 칼라 정비 사업을 하면서 나무배열이나 이런 것들을 좀 지금 실정에 맞게 그러면서 우리가 식물이 악취를 해소해주는 그런 종이 있고 그럽니다. 관목이나 그런 것들이 그래서 그런 것들로 배치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게 있고, 그리고 밑에 보니까 배구장과 족구장이 2면인데, 이게 정확히 뭐죠? 족구장 하나, 배구장 하나입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아닙니다. 지금 인조잔디 축구장 뒷면에 공지가 있는데, 거기에다가 배구장 2면을 만들어놓으면 경우에 따라서 배구장 내에서 족구장 활용이 가능합니다. 
○위원 최정원   
ㆍ겸용이 가능합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겸용이 가능하기 때문에요. 그러나 족구장을 만들어놓으면 배구장을 사용을 못합니다. 거기가 협소하기 때문에. 그래서 배구장 2면을 만들어가지고.
○위원 최정원   
ㆍ매트만 내리면 족구장이 되고, 매트만 올리면 배구장이 되고.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다목적으로 쓰려고 합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렇게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668페이지요. 물사랑 체험관이 있잖아요. 잘 만드셨어요. 반응도 좋고, 정비를 해 놓으니까 역시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규모가 좀 협소해서 지금 현재로 보면 거의 이용자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이죠.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 최정원   
ㆍ어떻게 물사랑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아쉬움이 있더라고. 제가 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하고 이야기를 좀 했어요. 이런 것은 좀 시하고 협조해서 돈을 좀 투자하라. 그랬더니 의사가 충분히 있답니다. 의사가 충분히 있고, 제가 볼 때는 이것을 좀 확장형으로 내부에서 할 수 있었으면 더 좋겠고, 그렇고 않으면 이전계획 이런 것은 지금 비용을 많이 투자해서 그러니까 어떤 형태로든지 주암댐 관리단에서 이런 홍보비가 별도로 있다네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 쪽에서 일부를 받고 해서 관리나 운영은 순천시가 하겠다, 너희들이 하여튼 부스를 이렇게 하면 어떻겠느냐, 했더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때 실무자들 몇 명 오기는 왔는데, 박미자 홍보과장과 한번 통화를 하셔서 이 문제를 상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 최정원   
ㆍ669페이지를 보면, 한때 순천시가 굉장히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있는데 빗물재이용이 있어요. 우리가 오천택지 개발할 때 도 그랬었고, 빗물을 지하에 뭐를 보관해서 재이용, 지금 이게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그리고 나서 중간에 한참 뒤에 그 말이 어디로 가버렸어요.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올해는 시작하는 첫해이기 때문에요. 빗물을 재이용하는 사례라든지, 물 절약하는 우수 사례가 있는지 파악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인센티브를 주고, 또 평가해가지고 결과가 좋으면 내년부터 확대해서 내년부터 시행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현황파악을 한번 해보시게요. 왜 그렇냐면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이 처리시설을 하게 되면 토목공사를 할 때 기초공사를 할 때 아마 지하에 묻어야 될 모양인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은 모양이에요. 아마 수익성 때문에 유도를 못하는 것 같기는 한데 꼭 필요한 시설이거든요. 외국 같은 데서는 상당히 많은 부분을 활용을 하고.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이전에 이종철 전 의원님도 집에다가 빗물받이를 만들어서 큰 통을 설치해놓고 재활용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것을 좀더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래서 한때는 빗물재활용 시설을 설치하면 지원도 해주고 가정집에도 그런 붐이 불었는데 갑자기 요즘에 태양광해서 에너지 자립률 100%쪽은 잘되고 있어요. 건축법에 강하게 적용하고 안 되면, 건축심의위원회에서 부결을 시키고 이렇게 강하게 하니까 요즘은 건축사들이 아예 설계를 태양광을 해가지고 옵니다. 그런데 빗물재이용에 관한 것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어요. 저희들이 볼 때 에너지만큼이나 이 빗물 재활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제도를 왜, 시행하다가 지금은 사장되어 가고 있는지 특히 순천은 물하고 관련해서 아까처럼 우리가 요금을 올리고 이런 것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주민들한테 물 사랑에 관한 것들,  물의 재이용에 관한 것 들을 홍보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주무부서가 맑은물행정과에서 맡아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빗물재이용시설이 되어 있는 건물과 현황을 보면 제가 볼 때 미비할 것 같지만 먼저 현황파악부터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주십시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 최정원   
ㆍ그동안 뭐, 최우수상도 받고, 그 다음에 많은 내부적으로 혁신도 하고 외부 용역을 주면서 개선의 모티브도 제공하고 그래서 대단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마지막으로 이게 전반적으로 다 검토를 해야 되겠지만, 지금 해결되지 않은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악취문제이거든요. 제가 악취문제에 관한 여러 가지 공법, 약품들을 제가 중간에 소개도 시켜드리고 자료도 가져다주고 했었는데 반응이 없어요. 어떻습니까? 악취의 근본원인이 음식물자원화센터, 도축장, 맑은물관리센터 내부에 하수종말처리장 이 세 군데에서 나는 것들이 공교롭게 기온이 내려가서 저기압이 되면 위로가지 못하고 밑으로 기압에 눌려서 아마 PRT를 타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그쪽으로 통행해보시면 정말 기압이 낮을 때는 말할 수 없는 불쾌감을 주는데, 이게 5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오는 길목에서 이 문제는 근본적인 문제인데, 우리가 장기가 되었건 중기가 되었건, 이 대책은 꼭 세워야겠다는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계획들이 제가 볼 때 이 계획서 안에 들어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장기가 되었건, 중가가 되었건, 항상 그 문제는 우리 업무보고서 안에서 논란의 거리로 올라와 있어야 자꾸 눈에 보여야 해결이 되지 눈에 안 보이면 해결이 되겠습니까? 하여튼 그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ㆍ선순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선순례   
ㆍ저는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 선순례   
ㆍ원격검침 올해 설치 계획이 없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상수도과 소관입니다.
○위원 선순례   
ㆍ상수도과에서 해야 됩니까? 알았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시 행정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오수, 하수 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과 다음으로 행정과에서 잘 그런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667페이지 공공하수처리장 내 축구장 잔디 교체와 관련해서 과장께서 1회 추경에 확보하시려고 하신다고 그랬지요?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거기 특별교부세 5억 원에 대해서 이미 가내시가 되었습니까? 확보가 되었습니까? 아니면 할 예정입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이것은 2004년도에 설치할 당시에 이런 정원을 가지고 했다 그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이후에는 우리 시비로 다 할 겁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이번에 일반회계에서 저희들이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추경에서 일반회계에서.
○위원장 허유인   
ㆍ한번 검토를 해보셔야 되고,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최대한 국비확보를 해서 할 때도 인조잔디 축구장을 하는데 대부분의 학교 같은 데는 인조잔디구장을 없애고 있잖아요. 오히려 안 좋다고 그래서 다시 땅으로 해야 된다고 그러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전지훈련장이라든지 그런 것에서 필요하고 여러 가지 그 동안에 3만5천 명부터 계속 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축구장이 많이 건설되니까, 한번 이것은 다각적으로 명말마을 스포츠타운이라든지 정원박람회장 옆에 스포츠시설들이 되면 그렇게 꼭 거기까지 가서 공을 찰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다른 데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이것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보시고, 시비 8억 원을 축구장을 만드는데 쓴다고 그러면 좀 아닐 수도 있거든요. 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해서 공사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검토를 하셔 가지고 예를 들어 국비를 확보한다든지 이런 노력들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저는 특별교부세를 5억 원을 가지고 온 상황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2007년도에 설치할 때 환경보호과에서 설치를 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다음에 672페이지요. 상하수도 현실화 시민 홍보, 특별히 올린다고 해서 상하수도 관련해서 주민들이 민원내고 불만이 있다는 그런 것은 없죠?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저희 의회도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저 개인적으로도 많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상수도는 그렇다고 치고 하수도 같은 경우 최종적으로 2018년이 되면 얼마가 되지요?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저희들 계획은 현실화율은 77.8% 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것이 얼마에요? 우리가 예산 심의를 할 때는 77%가 아니라 74%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77.8% 라서 도대체 얼마 정도 올라갔나? 원래는 70%에 근접하기로 했는데.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70% 71%.
○위원장 허유인   
ㆍ74% 정도 수준에서 좀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해서 74%까지 저희들이 허락을 해줬거든요. 그런데 77.8%라고 그래서 2018년에 톤당 하수도 요금이 얼마에요? 최종적으로.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2017년도에는 톤당 하수도요금이.
○위원장 허유인   
ㆍ이렇게 하시죠? 과장님, 50%, 45%, 40% 계획을 가지고 계시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2015년에는 읍면동 기준으로 240원 기준으로 해서 50% 올리니까, 360원이 되었어요.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런데 2017년에는 360원의 45%가 되니까 얼마가 되었느냐면, 오히려 더 많이 올라버려요. 162원 정도 올라가고요. 520원의 40%, 오히려 요율은 떨어졌는데 돈이 많다보니까, 그렇다 보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810원. 
○위원장 허유인   
ㆍ원래 2016년에는 120원 오르고, 그 다음에 162원이 오르고, 그 다음에는 208원 오르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77.8%라고 좀 잘못되었어요.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요. 그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오히려 40% 인데 돈이 왜 더 많이 올라갔느냐. 120원, 162원, 208원이 올라가는 경우 인데요. 50%인데 40%로 떨어졌지만.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올라간 금액에 보태서 올라가니까.
○위원장 허유인   
ㆍ그렇기 때문에 주민들이 지난번에 50%가 올라가고 40% 올라가는데 왜  돈은 더 올라가느냐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공무원들이나 특히 동에서 담당하시는 분들이 잘 이해하셔서 정확히 설명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최대한 하수도 요금은 77%가 아니라 74%정도 몇 십 원이라도 있으면 잘 계산해서 최대한 주민들 생활에 적게 올라가서 부담이 없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새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를 오셨는데 이강선 과장님은 의회에 많이 계셨고, 잘 알고 있으시니까 적극적으로 잘 하실 것으로 믿고 2016년 더 맑은물행정과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주십시오. 
○맑은물행정과장 이강선   
ㆍ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십시오. 
ㆍ이상으로 2016 맑은물행정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상수도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상수도과장 유영관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상수도업무를 추진 중인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시설담당 이정수, 급수당담 유영락, 누수방지담당 이영오, 정수담당 윤한음, 수질검사 조석순, 이사천취수담당 손순인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담당들은 자리에 앉아주시고 과장께서는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주십시오.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2016년도 상수도과 소관 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상수도과에 중심추진사항은 최고 품질의 수돗물 생산 및 수질관리 강화입니다. 대룡정수장 증설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촌지방상수도 시설 확충 및 소규모 수도시설 정비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노후급ㆍ배수관 교체와 관로 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상수도 시설 저비용, 고효율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수도시설물 안전 확보로 급수민원을 감축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고 공감하는 수질검사기관을 운영하겠습니다. 
ㆍ675쪽입니다. 먼저 깨끗한 상수도 보급으로 정수기 없는 도시 실현입니다. 아직까지 시민들이 수돗물 수질에 긍정적이나 수돗물에 대한 물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시민들이 직접 수돗물을 음용하지 않고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0년 이상된 노후관과 각종 공사 시 수도관 파손으로 누수 및 혼탁수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최고 품질의 수돗물 생산 및 수질관리를 강화하고 노후수도관 교체공사를 14억 원을 들여서 4km를 교체하겠습니다. 혼탁수 발생 제로화 및 관로 순찰 강화로 관로 파손 방지 대책을 수립 추진하겠습니다.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체감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77쪽입니다. 대룡정수장 증설사업 추진입니다. 신도심 택지개발 등으로 2018년도에는 수돗물의 공급 한계가 발생이 예상됩니다. 약 1일 1만5천 톤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노후로 운영 중인 남정정수장 시설용량 2만8천 톤을 대룡정수장으로 옮겨서 시설을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실시설계용역을 2013년도부터 시행해왔었고 순천시건설기술심의ㆍ자문위원회의 자문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수도정비기본 계획의 부분 변경승인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설계서를 보완하고,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고시와 설계경제성 검토 용역과 도 건설기술심의를 받은 후에 6월 중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ㆍ다음은 679쪽입니다. 지방상수도 공급확대 및 소규모 수도 개랑 추진입니다. 사업기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총 소요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며 2016년에도 약 43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필요성은 농촌의 소규모 수도시설이 1970년대 시설로 노후화되어 있고 수량상태 불량과 수량 감소, 관리자 노령화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와 소규모 수도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농촌지역 지방상수도 조기보급해서 현재83.2%를 85%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을 계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송광, 유경 등 통합수도시설과 송광, 평촌지구 소규모 수도정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규모 시설 전체에 대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ㆍ681쪽입니다. 노후 수도관 교체와 관로 관리체계 구축입니다. 우리시 급배수관로가 총 859km 중 30년 이상된 노후관로가 약 60km가 있습니다. 이에 관로 부식에 따른 잦은 누수와 적수가 발생되고 있는 실적입니다. 체계적인 관망 감시를 위해서 관리체계 즉 블록시스템을 구축해서 유수율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세부추진 계획으로는 올해 약 4km에 14억 원을 투입해서 노후관 교체와 블록시스템 10개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ㆍ다음은 683쪽 상수도 시설 저비용, 고효율화 사업 추진입니다. 전력 소비량이 많고 조도가 낮은 정수장 내 등기구를 LED등으로 교체하여 전력비를 절감하고 10년 이상된 가압장 노후펌프 72대의 안정성 확보와 효율성증대를 위해 고효율성 펌프로 연차별 교체해갈 계획입니다. 올해에도 정수장 가로등 교체에 46개를 교체하고 가압장 노후펌프 18대를 약 3억6천만 원을 투입해서 교체할 계획입니다.
ㆍ다음 684쪽 시민과 함께 하고 공감하는 수질검사기관 운영입니다. 우리집수돗물 안심 확인제 시행 및 시민과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먹는물 수질 검사기관 운영으로 수질검사를 강화하여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으로 먹는물 수질 검사기관운영으로 수질검사를 강화하되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 홍보 강화와 신속 정확한 수질검사와 함께 세외수입을 증대하겠습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해서 각 가정에 방문채수, 수질검사를 병행 실시하겠습니다. 수돗물 체험프로그램을 하절기에 여름방학 수돗물 체험 캠프를 운영해서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겠습니다. 안정한 수돗물을 시민과 함께 하기 운동을 원ㆍ정수에 한해서 연간 4회 실시하겠습니다. 
ㆍ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대기해주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선순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선순례   
ㆍ선순례입니다. 원격 검침 설치는 다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지금 현재 검침이 어려운 지역에 일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올해 설치할 계획은 없어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올해도 5천만 원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러면 100여개소 설치가 가능합니다. 
○위원 선순례   
ㆍ여기 업무보고에는 안 들어있는 것 같아서.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그래서 그것은 우리 행정과도 같이 추진해서 병행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만약 시내보기 불편하고 그런 데는 시청으로 신청하면 됩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저희들이 검침원들이 검침을 하면서 여기는 도저히 불편해서 검침이 어렵다는 지역을 선정해오면 그것을 중점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검침원한테 이야기하는 것이 더 빠르겠네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임종기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예, 수고가 많습니다. 이 원수취수량이 총 몇 톤이죠?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연간 2,800만 톤에서 3,000만 톤 정도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거 중에 상사댐 본류에서 취수한 게 있고 상사댐 하류에서 취수한 게  몇 대 몇 정도 됩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그것 때문에 논란이 되었는데요. 어차피 마륜 쪽에서 흘러오는 물하고 이사천에서 흘러온 물이 합쳐져 가지고 이사천에서 저희들이 취수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들은 소하천정비계획에서 4만 톤 정도 내려온다고 하면 그중에서 20%에서 30%는 마륜천이라고 저희들은 우기고 있고 수자원공사에서는 아니라고 그러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몇 대 몇 정도 됩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저희들이 보기에는 4대 1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4대1이. 이사천 취수가 4입니까? 1입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4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수자원공사에서 주장하는 것은?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수자원공사에서는.
○위원 임종기   
ㆍ2대 2?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거기에서는 말하는 게 6대 1이나 7대 1된다고 말을 하죠.
○위원 임종기   
ㆍ아니, 그러면 우리가 더 이익인데.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아니죠. 이사천에서 내려오는 것이 6 정도 되고, 상사천에서 내려오는 것이 1 정도 밖에 안 된다고 자기들은 우깁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좀 이해가 잘 안돼서.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저희들이 하루에 7만 톤 취수를 하는데요. 저희들은 2만 톤 정도는 저쪽에서 내려온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 5만 톤이 와야 7만 톤이 되지요?
○위원 임종기   
ㆍ예.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그런데 주암댐관리사무소에서는 6만톤이 여기서 온다. 상사댐에서 1만 톤밖에 안 온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죠. 
○위원 임종기   
ㆍ그렇습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위원 임종기   
ㆍ어떻습니까?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4대 1 자체가 향후 취수량을 5대 0으로 하면 안 됩니까? 제가 지금 말이 어렵나?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5대 0이라는 소리가 이사천에서는 취수를 안 하는 것으로 하고.
○위원 임종기   
ㆍ아, 지금 이사천 취수가 1이라는 말이에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위원님 정확히 정리를 하자면 이사천이 주암댐에서 내려오는 천이 이사천입니다. 그리고 상사 마륜에서 합쳐지는 게 상사천입니다. 그렇게 2개가 합쳐져 가지고 우리 취수장있는 데는 통합 이사천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은 약 7만톤을 취수하는데 저희들이 1만 톤 정도 이상은 상사천에서 온다고 하고 있어요. 2만 톤 정도는 온다라고. 그리고 나머지 5만 톤 정도가 이사천에서 온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수자원공사에서는 상사천에서는 1만 톤도 못 온다. 나머지는 이사천에서 내려온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공짜가 마륜이네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그렇죠.
○위원 임종기   
ㆍ그 공짜 마륜을 5로 할 수는 없느냐고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수원이 짧아가지고 물량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자체가,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상사천에서 내려오는 것이 공짜물인가요? 그것도 50원 정도 들지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하천에서 한꺼번에 해서.
○위원장 허유인   
ㆍ이옥기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이옥기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자료 681쪽입니다. 노후 수도관 교체 관로사업인데요. 이 사업을 하면서 폐관로수거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저희들이 관로를 묻으면서 저희들은 관로와 같이 병행해서 나와 버린 데는 저희들이 철거를 하지만 실제로 터파기를 별도로 해서 관로철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철거를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환경적으로는 어때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그래서 환경적으로는 결국에는 장기적으로 본다고 하면 오염일 수 있고 먼 훗날에는 후손들한테는 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유물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걱정이 되어 가지고 최대한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위원 이옥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수고하십니다. 최정원입니다. 하나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전에 불소화사업이 왜 취소가 되었죠?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불소가 어떻게 보면 독극물입니다. 그것을 정확한 계량에 의해서 정량투입이 되어야만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과다투입되면, 그것이 독극물이기 때문에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까, 굉장히 정밀한 기계들이 정확한 양을 혼합해서 정확한 농도를 유지해줘야 되는데 저희들 같은 시스템에서는 정확한 농도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우리나라 상수도 선진지라고 하는 청주시에서 시행하다가 폐기를 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러니까 이게 한 때는 이게 국책사업이었다는 말이에요. 지금은 기계도 좋고 그런데 이게 떠오르지 않는 것은 그런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렇습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좋은 것은 좋은 것인데.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치과협회에서 권장하는 사업이기는 한데 워낙 독극물이다 보니까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서 그 사업을 함부로 시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알겠습니다. 677페이지를 한 번 볼까요? 여기 지금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데 남정정수장 분을 대룡정수장으로 증설이 지금 여기 보면 환경부 승인을 받았다고 했는데, 받은 겁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받았습니다. 이게 무슨 내용이냐면.
○위원 최정원   
ㆍ그럼 기재부에서 돈을 준답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돈을 주고 안 주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 승인은.
○위원 최정원   
ㆍ저는 뭐냐 하면 승인은 승인이고, 돈은 다르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문제는 기재부에서 그 돈을 못주겠다고 하는 건데. 그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가시겠느냐는 이야기야.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지금 현재 증설 사업하는 것은 125억 원, 전액시비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지금 저희들이 남정정수장 시설용량이 9만2천 톤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 내용은 잘 알고 있어요. 잘 알고 있는데 결국은 이게 국비 지원을 받아서하는 사업들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증설사업은 시비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렇게 되었는데 우리가 지금 남정정수장 문제나 통합정수장 문제를 하다가 방법이 없으니까 대책을 세우는 게 시비125억을 세우고 있는 거잖아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것이 뭔가 껄적지근해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이게 있습니다. 이걸 2013년도에 저희들이 어차피 과거에부터 정수장 증설사업, 신규사업은 국비를 지원을 한 사례가 없습니다. 사례가 없는 상태에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2018년인가 되면 물이 부족한 현상이 나오니까 저희들이 그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 중에 과거에 환경부에서 노후정수장 개량사업에는 국비 지원을 한다는 일부조항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왕이나 개량사업 한 사업을 그 자리에서 하지 말고 운영비 절감을 위해서 대룡정수장에 붙여서 하면서 그것을 노후저수장 개량사업비를 준 것을 갖다가 활용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기재부에서 옮겨서하는 것은 결국에는 신규이다, 그렇게 판단을 한 것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신규로 본다고 판단이 돼서 안 되겠다고 해서 신규로 세운 것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우리는 억울하다는 이야기지, 안 그렇습니까? 다시 말하면, 남정정수장은 개량사업비가 국비로 요청하면 와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개량사업이 옵니다. 일부 올 수가 있습니다. 온다는 보장은 없고 올해 환경부에서 기존에 소규모 정수장, 2~3천 톤짜리 저희들이 말하는 깡통정수장이라는 게 있습니다. 여과지가 아닌 여과기.
○위원 최정원   
ㆍ말이 길어지니까, 간단히 물어보겠습니다. 남정정수장 70% 정도 가동되고 있어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지금 6만4천 톤에 75%정도 가동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75%가동되고 있어요. 개량사업이라고 하는 게 75%를 포함한 나머지 25% 같이 하는 겁니까? 25%만 하는 겁니까? 75%만 하는 겁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75%에 25%를 해서 100% 다 합니다.
○위원 최정원   
ㆍ100% 다요? 지금 현재 예산은 얼마 정도를 잡고 계시죠?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460억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러면 결국은 460억 남정정수장 개보수 비용, 그 다음에 대룡정수장 확장비용 125억 현재 이렇게 잡고 계신다는 이야기인가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460억 원만 제대로 지원된다고 하면, 다시 협의를 해가지고 기왕 그 자리에서 하지 말고 대룡으로 추가로 사업을 해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게 그 내용을 다 아는데 제가 왜 안 되고 싶겠습니까? 저도 간절히 바라는 바이고 저도 백방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봤었는데 어차피 기재부에서 선례를 안 남기려고 돈을 안주는 것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남정정수장에 온 돈을 가지고 대룡정수장에 붙이려고 해도 그것은 신규로 본다는 것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위원 최정원   
ㆍ그런 난관들을 어떻게 극복해가시겠느냐 이 말이죠.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정 그렇게 승인을 해서 돈을 안주면, 돈을 안 준다는 조건을 자기들이 혹시라도 노후정수장 개량으로 준다고 하면 최후에는 안 되면, 남정정수장 그 자리에 그대로 시설개량을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기존 방식대로 통합을 조금 미루더라도 하여튼 이 문제는 예민한 문제이고 워낙에 과장님이 전문가이시고, 백방으로 노력하시는 것은 알고 계시니까.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사실상 국가가 책임질 문제인데 시비 125억 원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것에 의해서 지금 그렇습니다.  
ㆍ그 다음에 지방 간이상수도가 있잖아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소규모수도시설.
○위원 최정원   
ㆍ소규모, 이 관리 제가 권고사항일 수 있는데 관리자가 있어요. 관리자, 관리자의 의무는 뭐고, 권리는 뭡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관리자가 의무라고 하면 지금 현재 자기들이 쓰고 있는 시설, 자기들이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말 그대로 관리해주는 게 의무이고, 권리는 돈을 하나도 안 내고 공짜로 쓰는 것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내가 말하는 것은 그것은 지역주민들의 권리이고, 그 사람도 일부 쓰겠지만, 관리자한테 가는 혜택은?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가는 혜택은 없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없죠. 지금 이게 문제다, 이 말이라, 그렇다보니까 이 관리자가 소홀해. 솔직히 안 그렇습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그런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솔직히 안 그렇습니까? 소홀해, 그런데 법에는 보면 그것을 준수하지 않으면 형을 받게 되어 있어요. 조례에는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과태료도 물게 되어 있고, 그렇다는 말이에요. 생각을 해보십시오. 의무는 있는데 본인한테 가는 혜택은 없는데 징수를 안 했을 때는 법적인 제재를 가하게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지금 현재 상태에서 하면 80%는 전부 다 범법자가 되어야 해요. 어떻습니까? 현실화를 시킵시다. 검토를 하셔서.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관리자를 대부분 마을이장님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특별히 관리하신다고 해서 돈으로 지원하기도 그런 부분이 있고 그래서.
○위원 최정원   
ㆍ돈으로 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다못해 조례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현실화를 시켜야 된다 그 말이라. 그리고 아까처럼 의무만주지 말고 혜택이 가든 뭐를 해야지, 의무만 주어지고 나중에 안 되면 범법자가 되는 상태인데 그렇다보니까 현실적으로 80%이상, 90%는 실효성이 없는 조례이고, 실효성이 없는 관리자 선정이에요. 이걸 우리가 뻔히 알고 있으면서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서두르지 말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손을 봐서 정비를 해야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알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검토해주십시오.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679페이지 제일 밑에 통합관리시스템 이것은 예산이 이미 확보된 것이에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위원 최정원   
ㆍ달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확보 됐습니다.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됐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681페이지 노후 수도관교체 이번에 여수 수자원공사에서 과장님이 고생 많이 하셔가지고 30억 원을 준다는 약속어음을 가지고 왔어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위원 최정원   
ㆍ고생하셨습니다. 그것으로 노후 수도관 교체사업을 할 것입니까? 신규사업을 할 것입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어차피 저희 과 예산으로 들어오다 보면 같이 섞어 쓰기도 하지만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수자원공사에서 자기들이 댐안 지역에 혜택을 주라는 취지의 돈이기 때문에 농어촌급수지역, 지방상수도 공급 지역 확대사업에 우선 사용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확대 사업으로 먼저. 만약에 그 돈이 들어오면 회계는 어떻게 되죠?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저희들이 예산을 받아서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다시 해야지요. 
○위원 최정원   
ㆍ예산편성을 다시 해야 됩니까? 지금 그것은 최근에 이루어진 일이라 보고서에 안 들어와 있는 거예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아직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위원 최정원   
ㆍ그래서 추경 때는 그것까지 감안해서 그것까지 보고를 해주십시오.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알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전에 마무리는 하셔야 되고요.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위원 최정원   
ㆍ하여튼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잘하시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과 2016년 업무 보고를 보니까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1번 깨끗한 상수도 보급으로 정수기 없는 도시 실현이라고, 하여튼 상수도는 좋은 물을 시민에게 공급하는 것은 최우선이죠.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렇게 하기 위해서 정수장도 만들고, 시설도 만들고, 관도 교체하고 그런 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제일 먼저 우선적으로 해주신 것이 그렇고 언론보도에 보니까, 오히려 정수기를 사용하면 물속에 있는 미네랄이 없어져가지고 오히려 몸에 좋은 미네랄을 못 먹어서 더 안 좋다는 대학교수의 말도 있더라고요. 사실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필터링이 잘되는 정수기에서 나온 물이 오히려 더 죽어있는 물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다섯 번째 보니까,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수질 검사기관 운영이라고 그래서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실시하고 그러는데 시에서는 좋은 물을 공급한다고 그러는데 시민들이 안심하지 못해서 정수기를 설치를 하지 않습니까?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이 두가지 업무를 잘 해서 특히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지금 수돗관 배관을 잘 해도 아파트 안에서 노후가 많이 되고, 신도심도 20년 이상 되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건축과 쪽에 공동주택 지원사업도 추진하라고 위에서 권고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한번쯤 이것과 연관해서 시민들이 방문 채수 수질검사를 한다고 하셨으니까 공동주택 관련해서 전수조사를 해서 상하반기라든지, 정 힘들면 한번이라도 채수를 해서 검사를 해가지고 권고하고 홍보할 수 있는 것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필요한 예산은 추경에 확보해서.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좋은 물을 공급하고 있다, 생태수도인데 물이 안 좋으면 안 되니까. 반대로 생태수도인데 정수기를 다 달고 있으면 그것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최대한 협조를 해서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아까 존경하는 최정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룡정수장 증설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국비라든지 남정정수장을 대룡정수장으로 바꾸는 것, 이런 문제는 차후에 다시 한 번 저한테 이와 관련해서 보고를 한 번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수도과장 유영관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공기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물 아닙니까? 그 다음에 먹는 거고,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먹어야 되는 공기 다음에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과에서 좀 열심히 좋은 물을 만들어 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순천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일익을 하지 않겠습니까?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상수도과 2016년도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ㆍ다음은 하수도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하수도과장 강동연입니다. 하수도과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수시설담당 구길림입니다. 오수관리 문국회입니다. 하수처리담당 오준학입니다. 위생처리담당 원재연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담당들은 자리에 앉아주시고 과장님께서는 2016년 하수도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2016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최고의 하수행정으로 친환경 생태수도의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도심재생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하수처리장 효율적인 관리로 시민행복지수 향상 및 공공수역 수질을 강화하겠습니다. 
ㆍ첫 번째입니다. 친환경 도심재생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가 되겠습니다. 위치는 원도심 지역 7개 동이 되겠습니다. 하수관로는 7.3km가 되겠습니다. 기간은 2018년 말까지입니다. 실태입니다. 원도심지역 빗물과 하수도를 같은 관으로 배출되어 수질악화 및 악취가 발생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세부추진 계획입니다. BTL사업을 8개 구간으로 나눠서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사 추진으로 주민이 행복한 도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추진협의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87쪽이 되겠습니다. 깨끗한 물 환경지킴이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위치는 주암, 송광 등 9개 면 동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합류식 하수관을 분류식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입니다. 54.9%의 현재 합류식을 67.2% 로 상향조정하겠습니다. 실태와 필요성입니다. 빗물과 하수가 합해져서 하천 수질오염으로 주민생활이 불편한 실정입니다. 현재 2016년도에는 58.5%가 되겠습니다마는 2019년에는 67.2%로 상향조정하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입니다. 하수관로 207km가 되겠습니다. 2016년에는 303억 원을 투자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세 번째는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13개 마을에 해당되겠습니다. 실태입니다. 낙후된 마을하수도 시설을 고도처리공법으로 개량토록 하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입니다. 마을하수도 개량공사를 11개소를 정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을하수도 정비공사는 오산, 석정마을 2개소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주암 오산마을 하수도 정비공사는 저희들이 본예산 편성된 이후에 국비가 확정되므로 2016년 1회 추경때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89쪽이 되겠습니다. 읍면 하수처리장 시설정비 사업입니다. 대상은 2개소가 되겠습니다. 승주와 신평 하수처리장입니다. 사업량은 신평생물반응조 건축 1동과 감시제어시스템 2개소를 정비하겠습니다. 실태입니다. 신평하수처리장 실외시설을 옥내시설로 개량하여 쾌적한 농촌마을을 조성하겠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입니다. 신평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건축 1동을 신설하겠습니다. 승주, 신평 감시제어시스템을 현대화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90쪽 다섯 번 째가 되겠습니다. 생태계 보전을 위한 하수슬러지 친환경처리가 되겠습니다. 대상 시설은 순천하수처리장과 읍면하수처리장 이 되겠습니다. 처리방법은 폐기물 최종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하겠습니다. 실태입니다. 하수처리장 내 용량초과슬러지 및 시설물 보수 시 발생되는 폐기물 슬러지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 연간 약5만9천 톤 정도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입니다. 자원화시설 용량 초과 발생 슬러지를 친환경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9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생태수도 완성을 위한 순천하수처리장 시설개선입니다. 사업량은 에너지절감형 기계류를 교체하는 내용입니다. 실태입니다. 생태수도 완성을 위한 하수처리장 최적 관리가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순천하수처리장 중앙제어시스템 교체 완료로 안정적인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입니다. 순천하수처리장 에너지절약형 시설개선과 시설물 도색을 하겠습니다. 중장기 추진계획으로는 유입펌프인버터, 탈수기 개선을 위해 국비 지원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ㆍ다음은 692쪽이 되겠습니다. 7번째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노후시설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순천공공하수처리장 내에 있습니다. 사업량은 전기설비 및 고액분리기 교체가 되겠습니다. 사업의 필요성입니다. 장기사용에 따른 기계, 전기설비 부식, 마모로 효율 저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추진 실적입니다. 기술진단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국비는 7억6천만 원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세부추진계획입니다. 실시설계 및 재원 협의입니다. 1회 추경예산에 시비 부담 1억9천만 원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6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분뇨 및 가축분뇨처리장 운영 관리입니다. 우리시에는 시설용량분뇨가 300톤, 그리고 가축분뇨 60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태와 과제입니다. 가축분뇨를 공공처리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처리, 맑고 깨끗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분뇨는 4개사에서 대행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축분뇨는 1개사에서 대행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입니다. 분뇨와 가축분뇨를 합해서 연간 4만2천톤 정도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입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노후시설개선사업을 12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악취가 저감될 수 있도록 자체 수처리 공정관리를 하겠습니다. 갑작스런 악취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미생물 적기 투입으로 악취를 저감토록 하겠습니다. 
ㆍ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대기해 주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이옥기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이옥기   
ㆍ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어제 저희들 건설과 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해룡천 정비를 하기 위해서는 어찌 되었든 연향천 정비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상류이기 때문에.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런데 지금 연향천 복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사실은 건설과하고, 하수도과가 연계해서 추진해야 될 상황입니다마는 저도 어제 건설과에서 잠깐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제가 보는 저는 주관적인 내용입니다마는 해룡천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는 사실은 어느 한 과에서 해결하기는 조금 어려운 실정입니다. 어쨌든 협업을 해야 되니까. 그래서 해룡천에서 여름 같은 경우는 상당히 악취가 많이 나고 있는데, 저희들이 악취 원인을 나름대로 판단해본다면 먼저 해룡천이 수량이 적다는 이야기입니다. 물이 적다보니까 하천 밑바닥을 씻어 내려가면서 정리가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안되는 문제, 그리고 두 번째는 해룡천 상류지역에서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원 이옥기   
ㆍ해룡천 상류지역이 연향천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오염토 침전물에 관한 관리는 어떻게 됩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래서 저희들이 보기에는 상수, 하천 상류지역에서 나오는 하수문제는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50억을 투입해가지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또 역전시장에서 나오는 생선찌꺼기라든지 그런 것 들이 오염을 발생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들을 적출해서 각 해당부서에서 이행분담방법으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아까 복개천 관계는 저희들이 170억 원을 투자해가지고 조례저수지 위에서 시작해서 연향마을까지 내려오면서 자연마을 정비가 안 된 시설들은 전부 다 시설을 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지금 거기 복개천부분에는 오염토나 침전물들이 퇴적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거기도 저희들이 보기에는 연향천이 대로가 예전에 하천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퇴적이 상당히 많이 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을 해봅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것 관리는 어떻게 들어가서 합니까? 아니면, 기계 설치비만 합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하천준설은 저희들이 안 하고, 지금 이번에 정비하는 것은 우선 오접된 것, 그 다음에 분류식화 되지 않은 시설들 그것을 이번에 정비하면서 분류식화로 지금 추진하는 것을 하고, 하천에 준설사업은 저희들 계획에는 없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래서 아까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도 말씀이 계셨는데, 사실은 현재 해룡천의 근본적인 오염이나 상류지역에 조례에서부터 내려오는 연향천 복개 부분에 유입수가 없어서 그런다고 하지 않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적다고 그랬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유입수가 어쨌든 적거나 없는 것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이러한 부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유입수가 들어와야 된다는 것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에 대한 대책은 좀 세워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런데 하천수량 확보 관계는 하수도과에서 할일은 아닌 것 같고요. 지 번에 검토했던 것이 지하수를 개발해가지고 확보하는 방법, 또 동천하천수를 그쪽으로 우회시켜가지고 보내는 방법을 검토하라고 건설과에서 그 당시에 했었는데 최종적인 사항은 아직 저희들이 모르겠습니다마는 수량 확보를 위해서는 그렇게 추진해야 되겠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과장님 일단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지난번에 저희 회기는 아니었지만 그전에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연향천 복원사업이라든지 수량을 유입시켜서 흘러내리겠다는 이런 사업에 대한 계획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장기적으로 본다면, 지금 현재 상황에서 그런 것들이 이루어졌어야 됨에도 블구하고 못했다는 말입니다. 지금 현재에서 유입수는 없다, 물이 적다, 해룡천은 물이 없으니까 이런 상황이 온다고 본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든 물을 흘러 보내야지, 씻어줘야지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건설과하고 하수과하고 어쨌든 협업을 하셔가지고 돈이 들어가도 일단 해내야지 현재 어느 정도 퇴적이 되어 있는가, 이런 오염토가 쌓여있는 것조차도 모른다 그 말입니다. 그런 상황이 있으면 아무리 밑에서 몇 백억 원을 가져다 들여도 해룡천은물이 맑아질 수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본다면,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지하수를 개발하시든지, 아니면 동천에 남는 유량을 좀 당겨서 수량을 가지고 오든가, 이렇게 해서라도 어쨌든 씻어서 보려 보내줘야 된다는 것이 제 생각인 것 같아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기에는 하천에 종합관리는 하천관리부서에서 하고, 상류지역에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하수도정비는 하수도과에서 분담방식으로 해당된 부서에서 해주되, 총괄부서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위원 이옥기   
ㆍ어쨌든 그 부분이 건설과 협업을 하셔서 근본적인 것을 해결해 내려오는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연향1지구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현재 오수나 폐수가 역류해서 올라오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 관리는 지금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저희들이 그것을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현재 구배가 안 맞아서 거꾸로 올라오는 부분은요?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 물이 역류되는 현상은 크게 두 가지 원인입니다. 하나는 구배가 안 맞아가지고 역류가 되어버리는 문제.
○위원 이옥기   
ㆍ저희가 준설업자와 최정원 위원님과 현장에 나가서봤는데요. 그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가, 준설업자들이 하는 이야기가 그럽니다. 구배가 안 맞아서, 지금 역으로 올라오고 있다 밑에서 내려오는 물이 못 빠지니까 침전이 된다는 겁니다. 기름때라든지 오폐수가 물론 문제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구배가 안 맞다는 것은 구배를 맞춰줘야 된다는 것 아닙니까? 구배를 안 맞춘다면, 계속적으로 쌓이게 된다면, 기름이나 이런 것들이 쌓이게 될 것 아닙니까?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나 싶은데.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것은 대책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향ㆍ금당지구 정비사업에 예산 450억 원을 투자해서 하고 있는데 그것을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그렇게 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집중적하여 구배도 좀 맞춰주시고, 그렇게 해서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하수도과 관련된 질문만 해주십시오. 
ㆍ최정원 위원님.
○위원 최정원   
ㆍ과장님, 최정원입니다. 방금 이옥기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으니까 그것은 잘 좀 해주시고, 건설과하고 이야기해서 조례저수지도 썩어가고 있어서 관정 부분이니까 같이 협의하셔서 지하수 활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은데,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고, 686페이지요. BTL사업이 있는데 잘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뭐가 잘고 있습니까? 공사 진척도가 잘 되고 있는 것입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지금까지는 행정 추진으로 실질적으로 삽질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현장사무실까지 전부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월 말, 3월 초부터는 공사가 현장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위원 최정원   
ㆍ문제점은 없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이제 문제점은 저희들이 공구를 BTL사업을 하기 위해서 8개 공구로 나눴습니다. 그래서 8개 지역 공구로 나누다 보니까 도로 굴착할 때 많은 지역에서 통행에 불편이 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가 염려됩니다마는 그것은 시공자와 협의를 했습니다. 당일 굴착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일 복구하는 것으로 하자. 그래서 그쪽에서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 복구를 못하는 부분이 발생하면 복공판이라고 철판이 두꺼운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설치해서 통행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것은 적은 문제 같고, 또 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지금 도로굴착과 관련해서 보상 문제 대책이 세워져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저희 협의회가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보상액수를 대충 얼마로 보죠? 제가 듣기로 한 50억 원,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 거예요. 그런데 뭐가 잘 되고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아직 구체적인 보상금액은 안 나왔습니다마는 사업을 하면서.
○위원 최정원   
ㆍ그게 더 문제입니다. 구체적으로 나와 버렸으면 예산을 세우면 되는 것인데, 아직 지금 가망이고 지금 문제가 발생될 것으로 보는데, 예산은 없고, 그러다가 현장에서 말썽이 생기면 공사 진척을 못 하는 거죠.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예산이 없는 것은 아니고 민자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는 평가라든지 구체적인 사업비가 나오면.
○위원 최정원   
ㆍ결국은 공사는 민자이지만 보상문제는 순천시 문제 아니에요. 안 그렇습니까? 만약 그것으로 인해서 보상문제가 발생을 한다면 순천시가 해결해줘야될 문제 아닙니까? 민자업자가 해결해주는 게 아니고, 그런데 도로굴착 과정에서 이렇게 저렇게 분명히 문제가 나올 것이고, 지금 현재 예상 추정치로 보면 몇 십억 원이 나오는데, 그 대책은 공사하라고 현장사무실이 있고, 없으면 더 낫다니까요. 진행이 안돼서 그것까지 양수교대로 가면 그래도 시간이라도 있는데 내일모레 바로 구정 지나고 나면 삽을 뜬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 거예요?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것은 관련부서와 협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물론 도로과와도 연결되는 문제이고 그 쪽에 도로과도 그런 용지와 관련된 예산이 5억 밖에 없던데 추경에 얼마를 세울 지는 모르지만 다시말하면 탈탈 털어도 5억 있어요. 도로과에 탈탈 털어도 5억 원인데, 이 추정 금액이 50억, 60억, 100억이 나올 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뭔 사업을 어떻게 시작한다는 이야기에요? 또 그게 예상이 안 되었던가요?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예산은 저희들이 세울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안 세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아니, 예상을 못했던가요?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예상은 했습니다마는 구체적인 편입 면적을 저희들이 추정치로만 가지고 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아니, 내가 땅주인이라도 보상을 안 해주는데 공사를 하게 하겠어요?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공공시설 중에 사유시설이 들어있습니다마는 그 사유시설이 실제로 사유시설인지.
○위원장 허유인   
ㆍ과장님, 확보를 못했으니까 간단하게 변명하지 마시고.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확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확보를 언제해요? 추경 때까지 가야 되는데요. 5월이 되었건, 6월이 되었건 그때까지 공사를 안 하실 겁니까? 하여튼 여기에 대한 근본 현황하고, 어디가 어떻게 걸려있고 어떤 부분에서는 어떤 부분에 대충 가망해서 예산이 얼마 정도 소요될 예정이고, 보상이, 그 다음에 향후에 어떻게 대처를 하겠다는 내용들을 저한테 소상히 자료를 제출해주십시오.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미리 대비하셨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이전에 강철웅 과장님 계실 때도 그렇고 무슨 말이냐면 하수처리시설을 하는데 법적으로 300m를 넘으면 문제도 있다, 이렇게 되고 있죠? 유입수 문제, 무슨 문제, 실제로 그렇게 돼서 범위를 넘어선 부분들에 대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어떻게 하실 것이에요. 대책을 그렇게 세워 달라. 다하고 지나가는데 그 지나가는 길목에서 300m 넘는 지역에 있는 마을들은 지금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자체 처리시설을 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이 계획을 좀 세워달라고 제가 들어오면서부터 저도 요구를 했는데 지금까지 묵묵부답이에요.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우선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는 남제ㆍ인월지구, 도사동, 상사면 그렇게 가까운 쪽은 저희들이 설계변경을 해서 할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하고, 또 일부는 영산강청에서 협의를 안 해준 구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감사원하고 이야기를 좀 해 봤습니다. 실제로 필요한 부분은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는 부분이 필요한데 우리 조례 규정에는 어렵다. 그래서 이야기를 했더니 그분들도 상당히 이야기를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영산강청하고 다시 협의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것은 그거고요. 제가 볼 때 시에서 지금 민자사업을 BTL을 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관한 부분들은 다른 데를 보면 BTO로 하고 있어요. 전부 다 민자예요. 따지고 보면, 금액이 많이 들어가니까 안되다 보니까 민자방식으로 가는 것이에요. 위탁을 주면서. 이런 방법이 되었건, 저런 방법이 되었건 얼른 대책을 세워서 순천시의 방향을 정하셔야 된다는 이야기라. 아까처럼 자꾸 국비를 받아오려고 한다, 영산강유역청하고 하려고 한다. 그것은 다 거기에서 돈을 안주면, 영원히 안한다는 이야기고, 그게 실제로 법적으로 300m로 되어 있지만 250m 만 되도 우리가 BTL사업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유입수 때문에 BTL사업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기술적인 검토를 250m, 300m되면 지금 막 만들었을 때 관계없지만 향후에 100% 유입수가 발생한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그것을 꼭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우리가 근본적으로 BTL사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유입수 차단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250m, 300m 이렇게 멀다보면, 몇 년, 3~4년, 4~5년 되면 100% 유입수가 발생한다는 것이에요. 그것을 뻔히 알면서 그 사업을 추진할 것이냐 그 말이에요. 그것은 아예 그렇게 추진하느니 비용도 많이 들고, 그렇게 추진하느니 마을 자체적으로 공공하수처리 시설을 해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판단이 되고 있는데, 얼른 하여튼 방향을 설정해주셔야죠.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것이 마을하수도입니다. 마을하수도 설치를.
○위원 최정원   
ㆍ규모로 보면 5억에서 10억 정도 들더만요. 단지 그 비용을 걷어서 관리비야 조금 들어가겠지만, 훨씬 더 부담이 없지 않느냐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된다.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 결과도 알려주십시오. 검토하신 다음에, 그 다음에 하수슬러지와 관련해서 지금 폐기물 하수슬러지를 지렁이 사육장에 들어갑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들어갑니다.
○위원 최정원   
ㆍ어디에 들어갑니까? 지렁이사육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하수처리장. 우리지역에는 없고, 영광에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영광이요. 거기로 일부가 들어가기는 들어갑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예.
○위원 최정원   
ㆍ순천 지렁이 사육장은 어떻게 됐습니까? 없어졌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것까지는 저희들이.
○위원 최정원   
ㆍ그쪽으로 공급한 내역은 없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예.
○위원 최정원   
ㆍ영광 쪽으로만 지금 갔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예.
○위원 최정원   
ㆍ악취 제거와 관련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악취제거방식이 결국은 건조시켜서 미생물처리 방식이에요.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왜 그 한계를 못 벗어나죠?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지금 특별한 공법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는 공법을 적용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찾아보면 있습니다. 있을 수도 있고.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찾아보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가 볼 때 왜 고집스럽게 미생물처리방식만, 물론 단가가 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미생물처리방식만 고집하고 있어요. 냄새가 나면 냅다 미생물만 뿌려대고 있는데, 이게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에요.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하여튼 이것도 근본적으로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예.
○위원 최정원   
ㆍ찾아보면 있습니다. 우리 가축분뇨처리장 이 분뇨가 300, 가축분뇨가 60정도 되는데 처리용량이 어떻습니까? 충분합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아직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향후 가망에서는 어떻습니까? 늘어나는 추세입니까? 줄어드는 추세입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향후 가망에도 늘어나는 추세가 아니기 때문에 분류화 사업이나 하수도가 보급되는 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음식물자원화 시설은 문제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증설이 딱 맞는 증설로 했어요. 또. 어떻게 증설이 더 남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딱 맞춰서 했더라고, 그러면 내년에 가면 또 증설할 것 아니에요. 하여튼 물론 다른 과의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미래 대비해서 증설계획을 미리해서 그 용량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됩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최정원 위원님이 이야기했듯이 BTL사업이요. 도시가스 경우 골목길이라든지 이런데 사유지를 확보를 못해가지고 조곡동 관사지역은 못하고 있습니다. 50억에서 100억 정도 예산 관련해서 어느 부서에서 확보할 것인가 8개 구간에서 하는데 불구하고, 그런 것을 못해서 사업이 1년, 2년 지연되면, 결국 그 피해가 순천시로 오고 그 지연으로 인한 예산낭비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 철저히 해서 5월에 추경이 있다고 하니까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해서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시설 관련해서 최대한, 선진, 우리가 마지막으로 하는 거니까 선진 시설들이 있잖아요. 하수구 뚜껑이 주물 철로 아닌 그보다 강한 플라스틱이 있다든지, 최대한 선진 시설, 같은 가격에 비슷한 가격에 너무 비싸면 안되겠죠? 그런 시설해서 가장 잘된 BTL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세요.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리고 770억에 50억 남은 것은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711억 원이니까 나머지 그것을 환경부에 가지고 옵니까?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무엇을.
○위원장 허유인   
ㆍ원래는 770억 계획이었는데 711억으로.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 낙찰차액 말씀이죠? 그 낙찰차액은 주지는 않았는데, 저희들이 가서 달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위원장 허유인   
ㆍ하여튼 환경부와 이야기를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서 다른 많은 사업이 있으니까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확보하도록 노력하세요.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리고 지금 존경하는 이옥기 위원님께서 해룡천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적사항을 말씀하셨는데 연향천 물길복원사업을 해가지고 하면 물이 흐르지 않아서 오히려 했을 때 물길복원하면 물이 흐르지 않아서 오히려 그것이 위험할 수 있고 완충녹지지역 12m로 깔기 때문에 환경파괴가 일어날 수 있어서 결국은 못하는 사업으로 일몰사업이 되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이야기를 해주시고, 그때 두 가지 확보사항이 구령마을 쪽에서 1.2km 끌어오거나 아니면, 지하수를 100m이상 파가지고 지하수를 조례호수공원으로 흘리겠다고 했잖아요. 그 두 계획이 있는데 지하수로 했을 때 지하수를 쓰는 사람들은 물이 말라서 여러 가지 민원 사정이 있어서 둘다 불가능해서 그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잘못 말하면 나중에 대형민원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또 하수도과 문제가 아니라 건설과 문제이지 않습니까? 오접합 관련해서 과장님이 잘 아시지만 해룡천으로 가는 것은 세 개가 있습니다. 연향천으로 들어오는 것, 아까 이야기한 것, 그 다음에 덕암동에서 오는 것, 그 다음에 역전시장에서 오는 것 세 군데가 있는데 역전시장은 이미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을 했어요. 그 다음에 덕암동을 잡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것이 오접합 관련된 사항이고 그 다음에 우리가 60몇 억에서 162억 해룡천 복원사업을 했을 때 동천에서 물을 끌어오게끔 해놓았어요. 이미 162억 사업에 다만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아서 안하고 있는 따름입니다. 옆에 정화시설도 했고, 워터커튼도 설치해보고 여러 가지를 했습니다. 결국은 연향ㆍ금당지역도 두 개가 있습니다. 연향천으로 오는 길이 있고, 해룡천으로 흘러오는 진달래식당 쪽에서 오는 것, 그래서 정비사업을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대안마을까지 그래서 다시 해룡천으로 들어오는 사업 2개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최대한 협업을 하시고 그 다음에 하수도과에서 할 수 있는 오접합 관련된 부분을 해룡천 아무리 보수해놓아도 그게 안 되어 있으면 우리가 말하는 순서들을 먼저 하고 그 다음 사업이 돼서 이 사업으로 인해서 효과가 떨어지지 않게, 그 순서를 잘못 지켜서 효과가 떨어지지 않게 협업을 잘 하시는 의미로 이옥기 위원님이나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신 것 같으니까 그런 T/F팀을 구성해서 그런 것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공공하수처리장 용역 경제연구소인가요? 이번에 계약은 했지 않습니까? 이후에 용역보고서 쓰레기장 이런 쪽에 용역을 잘못했던 업체가 이번에도 했지 않습니까? 계약했던 그대로 추진하시고요. 우리가 추경에 확보해야될 예산도 있고, 9월 달까지 안됐잖아요. 올해 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금액산정하고 예산할 때 용역사를 정확한 용역사, 신뢰있는 용역사를 선정해서 정확한 금액을 가지고 우리가 줘야 될 것은 주고, 정말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대표님이 이야기를 했더니만 오히려 예전에 받은 것보다 훨씬 더 돈을 좀 더 줄 수가 있어서 계신 분들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신다고 그래서 용역비를 아끼고 인건비를 아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줄 것은 줘야 될 부분에 정확한 데이터를 산정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해주시고, 그 다음에 순천 공공하수처리장에 대행용역한 것 말고 또 시설이 있지요? 분뇨처리라든지 이런 것은 대행용역 안하시죠?
○하수도과장 강동연   
ㆍ예, 안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시잖아요. 부분도 다 해야지, 전체를 해야되는지 그 부분도 검토하시고, 세 번째는 그에 따른 인원들, 제가보기에는 1명 내지 2명이면 되요. 관리인원은 아직 인원배치가 6명, 7명이 있잖아요. 그런 배치에 대해서 6월달 하반기 인사가 있으면 하고 그 대신 요구할 사항은 BTL사업 관련해서 공사를 감독해줄 수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인원을 확보해가지고 계를 만들든 인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좀 해야 되겠다. 이런 부분을 이야기를 드리니까 적극적으로 국장님과 협의하셔서 인원배치에 폭넓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 가장 민원이 많을 것이에요. BTL사업을 하시면, 그러니까 올해 2016년 삽을 뜨고 나면 그때부터는 소위 말하면 뚜껑열리는 겁니다. 민원 뚜껑, 그런 부분에서 고생 많이 하실 것이 예견되니까 하여튼 수고해주시고 그런 일이 없도록 아까 이야기했던 부분, 그 다음에 정화조처리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민원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ㆍ이상으로 2016년 하수도과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 하셨습니다. 돌아가십시오. 
ㆍ국장님, 하수도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서 작성해서 각 과별로 위원회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다음은 국가정원운영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해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입니다. 우선 참석한 담당을 소개해올리겠습니다. 최영화 정원행정담당입니다. 윤형래 운영담당입니다. 최정임 수익담당입니다. 나옥현 문화체험담당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담당자들은 앉아주시고 과장께서는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697페이지 국가정원운영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6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순천만국가정원기반으로 해서 신한류시대를 개척하고, 500만 명 바잉파워를 이용해서 순천만국가정원을 운영할 계획이며 정원문화산업을 융합한2016년 순천만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 개최로 해서 2016년도에는 국가정원으로서 위상을 적립해나가는 원년의 해로 삼고 업무를 추진해나가겠습니다. 
ㆍ698페이지입니다. 2016년 순천만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 개최가 되겠습니다. 추진 방법은 직영과 대행을 하고, 주최는 산림청과 공통으로 주최하고, 주요내용으로는 정원 리뉴얼과 대한민국 내셔널 가든 페스티벌, 정원 산업 전시 등을 중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6년도 추진방법으로 사전 전문가 검토와 자문을 거쳐 추진토록 하고 세부 내용은 699페이지에 제안 공모, 대행업체 선정, 전시회 개최, 정원 린얼, 시민추진당 구성 이런 기본 내용은 2월과 3월 중에 모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701페이지 두 번째 순천만국가정원의 신한류 시대 개척이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2016년 정원산업디자인전과 연계해서 추진하되, 스타정원을 조성해서 홍보를 해 나가겠으며 2016년 추진 계획은 702페이지에 스타정원 조성을 위한 팬클럽 대상 설명회 개최와 기획 팬클럽 공동 협약 체결 등 월별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사후 관리에 있어서는 디자인전이 끝난 후에도 소셜미디어와 글로벌 핫네트워크를 연계  보하고, 사업추진과정 전체를 다큐멘터리 및 스토리북으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류 웨딩 상품화는 중국 웨딩 연맹과 MOU를 추진해서 웨딩장소 제공 및 지역 업체와 미용, 사진, 도시락 등 연계한 상품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703페이지 순천만국가정원이 새로 그린 경제가 되겠습니다. 방법은 조례에 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특히 상표를 등록 출원토록 하겠습니다. 2016년 추진 계획으로 지붕없는 대형 야외극장 운영에 있어서는 이미 조례를 시행해서 추진하고 있고, 아트 마케팅 추진에 있어서는 상품마케팅, 장소마케팅, 고객마케팅, 평판마케팅 각각 내용별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04페이지 스타정원 조성 해외 수출은 스타가 사용한 정원 관리 도구를 상품화 하는데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05페이지 경제의 앞바퀴가 되는 순천만국가정원 운영이 되겠습니다. 2016년 추진 계획은 순천만국가정원 시민참여사업을 공모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심의선정은 2월까지 하도록 하겠고, 제시사업으로 정원 내 시설에 특산품정원을 조성한다든지, 대장장이모집이라든지 체험프로그램운영 이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선정해서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706페이지 순천만국가정원 내 습지 생태 모니터링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내용은 대상은 WWT습지와 호수정원 비오톱습지가 되겠고, 내용으로 식생 및 토양조사를 해서 습지생태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수립 및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ㆍ707페이지 순천만국가정원 진흥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2년간 걸쳐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순천만국가정원의 운영, 관리 가이드라인과 종합계획 수립이 필요한 사항으로서 정원문화 및 직접 연관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1차 중간보고회는 마쳤고, 앞으로 2차중간보고회를 마치고 최종적으로 8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ㆍ708페이지 순천만정원 백서 제작이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순천만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순천만국가정원까지의 자료와 사진 등을 보전하는 내용이 되겠고, 순천만국가정원  야기를 글로서 책으로서 만들어내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백서 제작 일정에 따라서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09페이지 순천만국가정원의 격상된 브랜드 가치 중점 홍보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방송홍보, 중화권홍보, 옥외매체, 온라인홍보 등을 통해서 정원을 홍보해나갔습니다. 710페이지 2016년도 계획도 지상파 전국케이블 텔레비전을 통해서 스팟광고 송출을 계속하도록 하고, 순천만국가정원 콘텐츠를 개발해서 홍보토록 해나가겠고, 특히 세계정원문화를 이끌 한류정원 조성에 따른 다각적인 홍보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711페이지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순천만국가정원 운영이 되겠습니다. 운영기간은 1년간이 되겠고, 2016년도 운영계획으로서 국가정원 운영에는 직영와 위탁이 동시에 추진되겠으며 사업비가 26억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개선 과제와 대책은 지금까지 주6일제에서 주5일제, 관람시간 연장 운영 712페이지 경비취약점 개선, 출입구 친절도 개선을 통해서 서비스를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정원해설사 및 자원봉사자 운영에 있어서는 현재 101명을 운영하고 있는데 정원해설사, 자원봉사자 역량이나 사기진작을 중점 강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관람문화 제공을 위한 정원 내 편의시설 정비와 운영 기능을 보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714페이지 국제습지센터 야생동물원 위탁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금년 1년 동안이 되겠으며 습지센터 내 야생동물원 운영관리가 되겠습니다. 2016년도에는 지금 현재 입찰의뢰 해놓았는데 계속 유찰돼서 현재 재입찰 중에 있습니다. 
ㆍ715페이지 야생동물원 체험기능 강화 및 시설 보강이 되겠습니다. 사업비가 1억 원이고, 사업량은 야생동물원과 생태체험관, 물새놀이터, WWT습지 등을 관리하는데 기능보강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야생동물원 체험장 운영과 야생동물원 기능 보강을 했었습니다. 2016년에도 부족한 부분들을 더 보강하겠는데, 물범방사장 변경 조성하고, 여름철 폭염대비해서 시설보강을 해나가겠습니다. 716페이지 야생동물원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말, 휴일 1일 2회만 했는데 주중에 1회를 더 추가해서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717페이지 눈으로 보고 관람객 참여로 즐거운 정원 방송국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지난번에 없었던 부분인데 신규로 이번에 발굴을 해서 보고를 드립니다. 현재는 정원 내 방송이 개ㆍ폐장, 습득물, 미아찾기 등에 한정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원도심과 연계한 홍보방송으로 다각적으로 홍보를 해서 방송국이 운영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개국은 2월 중에 개국하고, 방송운영은 매일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718페이지 관람객 바잉파워 촉진을 위한 수익사업 추진이 됩니다. 수익시설은 입장권판매, 시설임대 20개소, 관람차 9대, 대관운영 10개로 총 42개 시설로서 2015년도 총 수입금은 62억5천만 원이었습니다. 2016년도 추진계획은 식음시설, 영업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도모를 위해서 전문 컨설팅을 통한 식음ㆍ영업시설을 효율적 운영관리방안을 모색해나가겠습니다. 대상은 12개소이고, 식당 5개소, 카페 4개소, 매점 3개소가 되겠습니다. 719페이지 관람객 편의 제고를 위한 관람차 운영ㆍ관리입니다. 지금 현재 관람차는 프랑스정원에서 출발해서 한 번만 하고 있는데, 장소를 꿈틀정원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래서 코스도 더 확대해서 넓히도록 하고, 중간에 승차지역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MICE시설 유치활성화에서는 MICE 유치 전력으로서 우리시 국제행사나 세미나 축제 등 개최 계획을 사전에 파악해서 집중유치토록 하고, MICE 산업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서 맞춤형 시설을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721페이지 발권에서 입장까지 원스톱 매표시스템 구축입니다. 국가정원 내 매표소가 3개소가 있습니다. 현재는 입장권 현장발권시스템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온라인예매시스템과 병행해서 추진해나가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설치장소는 4개소가 되겠고요. 추진일정을 보시면, 2016년 2월까지는 온라인예매시스템 수립을 검토하고, 4월까지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6월까지는 현장인프라 구축 7월까지 완료해서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ㆍ722페이지 한방체험센터 휴 프로그램 운영이 되겠습니다. 관람객 특성에 맞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016년도 추진계획은 전문가를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학생에 있어서는 한방서당이나 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인은 건강상담 힐링체험을 운영토록 하고, 가족이 오신 경우에는 한방 실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724 정원도 보고, 문화도 느끼고는 정원문화 체험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정원 야간 프로그램이 다소 미흡했는데 이 부분을 좀 강화해서 운영토록 할 예정입니다. 2016년도 추진계획으로 야간시민 재능기부의 공연을 지금까지는 주간에만 운영했는데 야간연장 운연을 함으로써 야간까지 운영토록 하겠고, 장소도 남문광장에서만 했는데 한방체험관 호수정원으로 확대해나가겠습니다. 계절별 특별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정월대보름 프렌즈와 함께 달빛소원빌기. 설날에는 설날운영, 여름철에는 물놀이, 크리스마스, 특별한 날, 특별한 손님을 위한 할인데이, 길 위의 정원해서 정원문화에 대한 특강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26페이지 순천시 생태관광체험학습센터 운영ㆍ관리가 되겠습니다. 현장학습 및 수학여행학생을 위한 교과연계 생태체험교육 및 정원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습니다. 2016년도에는 국가기관인증 프로그램을 기존 1개에서 신규로 1개 더 포함해서 2개를 운영해나가고, 기타로 초중고 학생 순천만정원 교과연계 프로그램, 생태관찰교실, 생태정원, 자연학습 등 테마별, 계절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나가겠습니다. 727페이지에 정원 포토교실도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국가정원관리과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제가 보니까, 건설과 30개 보고한 것 이후에 가장 많은 17개를 국가정원운영과장님이 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예, 최정원 위원입니다. 예산이 몇 백억 원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산총액이.
○위원 최정원   
ㆍ1년 예산도 얼른 파악이 안 되시는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아니, 제가 지금. 전체.
○위원 최정원   
ㆍ105억 원인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98억.
○위원 최정원   
ㆍ100억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여튼 그렇다고 치고 어떻습니까? 선택은 굉장히 많은 데 집중은 없는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무슨 용어가 이렇게 국어대사전을 보는 것 같네. 하여튼 지켜보도록 하겠고, 의욕이 앞서니까 그러신 것 같기도 하고. 하도 많아가지고 뭐를 어째야 할지 모르겠고, 하나만 질문하고 가겠습니다. 매표통합시스템 통합관리에 7억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최정원   
ㆍ이 7억이 들어오게 되면 매표인원은 어떻게 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산시스템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 인원이 다 투입이 됩니다. 다만 수기로 하던 것을 약간 전산시스템으로 바꾸는 작업이기 때문에요.  
○위원 최정원   
ㆍ지금 우리 매표인원이 몇 명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전체 35명입니다. 매검표까지 포함해서.
○위원 최정원   
ㆍ매검표까지 35명 순천만보전과까지 하면 약 40명이 넘는다는 이야기인데 우리가 7억을 투자해가지고 더군다나 또 통합권을 해줬다는 말이에요. 기계화가 되면, 그 부분에 관한 것들이 저는 무슨 아쉬움을 이야기하느냐면 이것을 하실 것 같았으면 전반적으로 감안해서 용역비 29억 얼마요? 이것 했을 때 이것이 6월에 되고나면, 7월에는 이렇다고 보고를 해줬어야 된다는 이야기라요. 1명이 줄건, 2명이 줄건 그때 당시 29억6천만 원인데 6월 달 되면 이런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를 해주는 게 맞다는 그 말이죠. 그런데 그것은 그것대로 하고, 중간에 7억해가지고 통합시스템을 합니다. 그래서 완공은 6월 달쯤 됩니다. 그러면 예산이 얼마 정도 절감된다는 내용은 보고가 없다는 이야기에요. 그런 부분이 너무 할 게 많으니까 교육, 체험, 동물원, 습지, 이거 뭐. 하여튼 의욕과 함께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마무리 하겠습니다. 최정원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하신 것 같아요. 사업 관련해서 정말 많은 사업을 하면서 2016년이 정말 기대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또 우려가 안 되고 있습니까? 아까 이야기했듯이 우리가 용역, 민간위탁했을 때 자원봉사자들 적극적으로 다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예산절감은 없습니다. 오히려 자원봉사자들에 따라서 수당주는 것 더 늘어납니다. 매표소전산시스템 7억이라고 해서 20억 원 최종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그에 따른 인건비 절감, 예산 절감은 또 없습니다. 그럼 도대체 뭘 위해서. 그리고 매표소 활용화를 위해서 그것을 간소화하기 위해서 통합권을 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그에 따른 예산절감이나 효율성은 또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이렇게 일이 되고 있어요. 도대체 뭐를 위해서 우리가 하는 것이에요? 그냥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해서 이만큼 하니까 이것이 더 유리하고 좋다, 그런 부분에서 이야기를 해주시라 이거죠. 사업에 대해서 예산을 하면, 그래서 추경 때는 그런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이만큼 예산이 절감되니까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시스템을 하겠다고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전반적으로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시민들의 의견을 좀 말하는데요. 티켓을 관광과에서 주시더라고요. 뭔가 했더니만 홍보티켓이에요. 저는 설날에 무슨 선물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아니고, 어디를 가볼까. 관광지소개 봉투가 들어있더라고요. 여기 보면 많은 분들이 고향에서 고향으로 찾아온 일가친척, 가족들이 있는데 최소한 순천만에 왔는데 명절 때라도 순천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가는 데는 하루정도라도 최소한 이렇게 우리 순천가족들이 거주하는 사람이 같이 데리고 간다면 무료로 하는 것을 검토해봤으면 어떤지 민원들이 있더라고요. 의견들이 있으니까 그것은 한번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세하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참고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확정돼서 나갔기 때문에 간단히 설명을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설연휴기간이 5일간인데요. 저희들이 입장료 경감 부분을 이미 결제를 받았거든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한복 착용자는 1,000원을 감액해주기로 했고.
○위원장 허유인   
ㆍ다 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거기 있어요? 
○위원장 허유인   
ㆍ낙안읍성은 무료가 있는데, 여기는 한복착용자라고 조건을 붙였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할인을.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좀 통 크게 우리지역에 있는 주민들, 옛날에 우리가 입장료도 무료로 할 것인가를 고민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한복을 입어야지 경감하고 이런 것 보다는 하루정도는 설날 하루라도 설4일 중에 하루라도 고향방문자와 가족들이 ‘야, 성묘끝나고 어디 갈까?’ 그러면 ‘왔으니까 순천만 한번 갑시다. 공짜에요.’ 이렇게 통 크게 하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후에 추석이나 명절 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701페이지에 신한류시대 개척 관련해서 웨딩전을 하신다고 중화권 웨딩하신다고 들었는데 순천권 웨딩은 순천시 웨딩박람회를 하는데 팔마체육관에서 못하고 다른 데에서 하고 그런데 웨딩박람회 같은 것을 유치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중화권말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지금 이 부분은 정확히 검토를 안 해봤기 때문에 협의는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되도록 이면 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707페이지 진흥기본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했습니까? 어디에서 했는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1차는 전체적으로 안 하고 저희 센터에서만 간단하게 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니까 의회가 이런 부분에 서운한 점이 있습니다. 잘하고 계시기는 하는데 전체적으로 하는데 의회에 중간보고는 안 되어 있어요. 그런데 1차 보고회를 하고, 2차 보고회를 하겠다, 이렇게 되었는데 어쨌든 의회에서 용역을 하고 예산을 줬기 때문에 다른 데에는 중간보고회를 의회에 합니다. 그래서 반영을 하고 안 한다고 그래도 의원님들 전체 모여서 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쉽다는 거죠. 예산을 확보할 때는 여러 번 찾아서 부탁을 하고, 막상주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그들만의 리그처럼 알아서하고 와서 찾아와라. 이런 식으로 된다, 이 말이죠. 그래서 정식으로 의회 보고회를 용역을 하고 나면 꼭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중간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중간보고회를 갖고 최종보고회까지 가야지 또 의원들이 보는 각도, 또 전문가이시니까. 이쪽에. 의회에 설득할 필요도 있으니까. 그런 데로 하시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홍보 관련해서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한 푼도 깎지 않고 승인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옥외매체나 여러 가지가 있는데, 중화권 홍보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우리지역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순천만 모르는 사람은 국가정원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에요. 안 와보신 분들은 많아도 없으니까, 중국 요우커에 대한 요우커가 많이 가는 장소에 대한, 예를 들어 제주공항이라든지, 명동이라든지, 서울시청이라든지 요우커들이 많이 가는 지역에 옥외광고나 홍보를 중점적으로 해주실 필요가 그동안 관례적으로 강남터미널, 물론 좋습니다. 강남터미널도 좋습니다마는 그냥 의례적으로 했던 데를 다시 또 하고 또 하지 마시고, 좀 분석을 해서 효과 분석을 해가지고 홍보 관련된것이 어떤 것이 더 홍보가 좋은가. 이런 효과파악을 해서 어제도 제가 이야기 했습니다. 기업에 보면 PDCA라고 있어요. PLAN, DO, CHECK, ATION이라고 있는데 우리 공무원들은 PD는 잘 합니다. 계획을 짜고 실행은 잘하는데 체크하고 다시 피드백해주는 것은 부족한 것 같아요. 기업은 안 그렇거든요. 기업과 행정의 효과성이 떨어지는 것 같으니까 체크하고 다시 피드백해서 액션으로 변경하는 이런 사업 쪽에 중점적으로 홍보, 일부에서 홍보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 예산을 이렇게 많이 투입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중점적으로 하시고 홍보 관련해서는 의회와 소통을 해서 의회와 같이 이야기해서 정말로 홍보가 필요한 데 투입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하여튼 17개죠. 준비하시느라고 계장님들이 보고하는데 과장님 고생하시라고 이렇게 많이 나열했는가 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꼼꼼하게 그 안에 보니까, 17개안에 여러 가지 사업, MICE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30개가 넘게 보고를 해도 부족함이 없는 사업들이 안에 들어가 있어서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하여튼 이 사업들을 저희들이 꼼꼼하게 쳐다보지 못하지만 의회와 보고해서 보고했으니까. 다 의회가 승인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의회와 계속 소통해가지고 잘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최정원 위원님 추가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정원   
ㆍ잠깐 하나만 당부를 드릴게요. 순천만국가정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있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최정원   
ㆍ이것을 보니까 1차 중간보고회, 2차 중간보고회 이렇게만 되어 있네요. 이와 같이 중요한 것들은 저는 공청회와 설명회를 한번 개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주된 관심사가 모든 순천시민의 주된 관심사가 다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것을 공청회를 안 하고 설명회를 안 하면 정말 문제되는 것이고, 거기에 시민들의 의견까지 녹아들어가는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주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렇게 사업이 많다보니까 우리 운영과는 개별적으로 보면 항상 우리가 뒤쫓아가. 우리가 찾아가서 봐야지 중간에 이렇게 미리 와서 보고하시는 분들은 한 분도 없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찾아뵙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국가정원운영과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오늘 오전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는 1시30분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5분 정회)

(13시30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으로 순천만보전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입니다. 김경진 순천만관리담당입니다. 양영만 순천만보전담당은 환경부 습지의 날 회의에 갔습니다. 그래서 대신해서 전남대학교에서 순천만갯벌로 박사학위를 받아서 전라남도로 채용되어 순천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정민 박사님, 장세명 순천만시설담당입니다. 송길종 해양수산담당입니다. 
ㆍ순천만보전과 업무 보고 건수는 많습니다. 잘 아시는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드리고, 새로운 부분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ㆍ729페이지입니다. 순천만 갯벌 복원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은 실질적으로 70억 원 중에서 부지매입비가 44억 원입니다. 용역, 모니터링 등을 해서 66억이고, 대상지확정을 해양수산부와 최종적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관리공단이 두세 차례 왔습니다. 부지매입착수준비를 완료된 대로 3월부터 시작하겠습니다. 730페이지입니다. 순천만갯벌복원은 독일 랑어욱이나 프랑스 클레어 지역은 갯벌복원 플러스 수산양식입니다. 그러나 네덜란드 워터주는 갯벌복원 수산양식 생태관광까지 해서 순천만갯벌은 네덜란드 사례를 접목시키고자 합니다. 
ㆍ731페이지 500만 바잉파워 연계 순천만 6차 산업화 추진입니다. 실질적으로 500만 바잉파워의 발원지가 순천만이기 때문에 순천만에 11개 어촌계가 있습니다. 11개 어촌계가 앞으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에 들어오신 관광객들을 1차 목표로 삼겠습니다. 그래서 미래가치, 브랜드, 일자리, 부가가치, 매출액, 사업종류 후 5년에 달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설정을 했습니다. 731페이지 하단부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732페이지 지금 현재 안정적 기반강화 전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차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종묘방류사업이나 가리맛 중간육성장 시험, 전라남도 최초로 맛을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개 어촌계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그래서 2차산업은 현재 저차가공 단순가공부터 고차가공 시설을 갖추려고 합니다. 3차산업은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판매를 실시하고 향후 11개 어촌계에 직접 간다거나 순천시 관문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화성시 백미리 마을은 불과 5년 전에 마을 재산이 1천만 원도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5년 안에 11개 어촌계가 6차 산업까지 해서 현재 자산이 50억에서 60억이 될 정도로 어촌계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래서 11개 어촌계, 계장들을 모시고 가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어촌계원들을 모시고 가서 시켜도 실질적으로 그동안에 고막이 생산되면 중간상인에게 판매하다 보니까 5천원에 거래가 됩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1만5천원에 사먹습니다.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을 통해서 어민들도 소득증대가 되고, 소비자도 이익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ㆍ733쪽 동천하구습지 습지보호구역 지정은 작년 12월 24일 날 마쳤습니다. 람사르습지 등록은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향후 앞으로 매년 환경부에서 20억 내외 부지매입비를 국비로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ㆍ735페이지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밀 설립 지원은 2월 중에 환경부와 람사르사무국과 개소식을 하고 개소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결정난 것은 세계 철새의 날 국제시포지엄을 순천만에서 하는 것으로 환경부가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국제행사를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ㆍ736페이지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추진은 환경부 쪽에서는 람사르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환경부 쪽에서는 제주도 동백마을이라든가 창녕 우포늪을 하고 있고요. 해양수산부는 순천만을 최초로 습지 도시로 인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ㆍ737페이지 바다의 날 기념행사 개최는 그동안 20여 차례 바다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겠지만 부산, 인천, 평택, 광양 등 대규모 항만시설이 있는 곳에서만 개최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송길종 수산계장님과 함께 열심히 해서 갯벌에서 하는 바다의 날은 최초입니다. 그래서 내일 해양수산부가 실사를 옵니다. 그래서 잘 준비를 해서 성공적으로 개최토록 준비하겠습니다. 참고로 바다의 날 기념식에 갯벌공원 착공식을 협의해서 VIP가 참석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 중에 있습니다. 
ㆍ738페이지 실질적으로 지난 해 사람을 예약제로 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올해 생각한 것은 4월, 5월, 10월, 11월은 휴일에 주차장 포화 상태에 이르고, 현재 주차장을 습지로 일부 복원 중에 있습니다. 현재 순천만주차장이 220대가 감소하게 되면 652대가 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대책으로 청암대에서는 주차면이 150면인데 1일 500대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 오후, 그래서 거기를 보고 와서 저희가 3단계로 나눠서 오전 8시부터 11시, 11시부터 15시, 15시부터 18시를 하면 청암대도 처음에는 혼란이 있었지만, 젊은 층들은 차를 가지고 온 분들은 분명히 보기 때문에 순천만습지 홈페이지를 보면, 바로 예약되는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하고요. 순천만IC, 서순천, 동순천IC에 들어오면서부터 순천만은 예약하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는 홍보를 해서 정착을 시키고요. 그 다음에 지난 1월 27일날 도사동 청년회가 출범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휴일에 만차가 될 때는 안풍이나 이쪽에 너무 몸살이 심하기 때문에 도사동 청년회와 MOU를 체결해서 앞으로 협력해서 하기로 했고요. 그 다음에 모범운전자회는 순천만IC로 들어오는 입구는 모범운전자회와 3월 달에 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순천만주차장으로 인해서 인근 마을주민들이 불편한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ㆍ739페이지 민간주도형 생태관광 기반구축은 3년 사업이기 때문에 금년에 잘 마무리해서 2017년 생태관광사업으로 환경부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ㆍ740페이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힐링공간 조성사업 이 부분은 현재 생태체험선 부두와 어촌계 부두를 분리하면서 생태체험선 두부를 연안친수공간으로 조성해서 도비 7억5천만 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2016년과 2017년까지 해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ㆍ741페이지 대만 관두자연공원과 순천만자연습지 MOU체결은 금년 5월 중으로 하는 것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ㆍ742페이지 순천만 흑두루미 월동지 조성사업입니다.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시비로 지난 8년간 지원해주었습니다. 다행히 금년도에 최초로 2억4천만 원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ㆍ743페이지 순천만권역 주민참여 공모사업 추진은 본예산에 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작년에 시범사업을 했는데 너무나 반응이 좋아서 금년도에는 별량, 해룡도 많은 지원사업이 들어올 것으로 생각해서 추경에 허락해준다면 1억 원은 추가로 건의드릴 계획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사업 공모는 공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3월 2, 4일 습지위원회가 평가해서 3월 11일 날 최종확정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에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ㆍ744페이지 낮에는 새를 보고 밤에는 별을 보는 순천만천문대는 실질적으로는 순천만천문대와 철새들이 있기 때문에 밤을 새워서 내별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일 20명 예약을 받아서 밤10시부터 다음 날 6시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하고 있습니다. 
ㆍ745페이지 순천만 갯벌생태안내인 양성 심화 과정도 이 부분은 올해 하게 되면 9기입니다. 해양수산부 인증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신 분들은 해설사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ㆍ746페이지 주니어레인저 양성교육 추진입니다. 인근 인안초등학교는 흑두루미 논 가꾸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요. 겨울철 흑두루미 모니터링단은 인안초등학교를 비롯해서 전 지역 중학교로 확대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ㆍ747페이지 시민생태모니터링단 운영도 전년도와 똑같습니다. 
ㆍ748페이지 순천만 에코톡 습지 포럼도 그 전에는 전문가 위주로 운영했지만, 실적으로 실질적으로 지역NGO라든가 관내주민들이 상당히 순천만의 현안을 잘 알기 때문에 지역주민들과 토론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ㆍ749페이지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습지관련 국내외 회의 개최입니다. 올해 6월에 동북아해양보호네트워크 회의 개최가 결정되었습니다. 이 부분도 전체적으로 환경부와 국제기구가 부담하고 저희들은 지원만 하게 되겠습니다. 
ㆍ750페이지 방금 전에 말씀을 드린 세계 철새의 날도 환경부가 지원하고요. 환경부가 2,500만 원이지만 국제기구가 지원하는 부분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행사지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ㆍ751페이지 자립형 어촌마을 육성사업은 패류종묘배양장 공동 활용사업이나 수산물지리적표시제 등록사업 등 계속사업입니다.
ㆍ752페이지 순천만 고엽 갈대제거 사업 역시 그동안에는 대대주민들 위주로 했습니다마는 별량이나 해룡면 쪽에도 저희들이 홍보를 해가지고 참여하고 싶은 어르신들을 참여시켜서 하고 있고, 현재는 대대주민이 50% 라면 해룡 주민, 별량 주민, 시내에 사시는 분들까지 해서 5대 5정도로 해서 되고 있습니다. 점차 대대지역에서 별량, 해룡까지 확대해서 일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ㆍ753페이지 녹지 관리 계획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ㆍ754페이지 순천만 생태 내륙습지 복원공사는 국비 환경부에 2억4천만 원을 받아가지고 4억8천만 원사업인데요. 주차면이 350면에서 220면으로 줄어들고, 130면은 비상시에 댈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올해 3월말까지 공사를 완료시키겠습니다. 
ㆍ755페이지 이 부분은 시비 3억 원을 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리고요. 이 부분은 역시 이 복원된 내륙습지와 무진교 중간에 있는 논이 현재 갈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문학관역에서 순천만 무진교로 연결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습지를 복원해서 쉼터와 현재 환경부 지원 내륙습지와 연결시켜서 하겠습니다. 
ㆍ756페이지 순천만 스토리텔링 및 안내표지판은 지난번에 김인곤 위원님께서 보고 가셔서 잘된 사례라고해서 저희들이 6기를 설치를 했는데,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하고요. 이 부분은 시비만할 것이 아니라 내년도 국비사업에도 건의를 한 상태입니다.
ㆍ757페이지 시설물 유지관리사업은 소리체험관이나 시설에 대해서 잘 운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58페이지 순천문학관 시설물 정비공사 이 부분도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59페이지 순천만습지 정보통신시스템 안정적 운영도 매년 해온 사업입니다. 
ㆍ760페이지 어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어업인 지원사업은 매년 국비 반복 사업입니다.
ㆍ761페이지 내수면 어업 육성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ㆍ762페이지 해양오염방지 인식증진 사업은 선순례 위원님께서 항상 강조하신 해양쓰레기수거에 있어서 그동안에 매월 분기별로 치우쳤는데 연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ㆍ763페이지 순천만 원형 갈대 군락지 유지ㆍ관리사업도 작년에 한 이후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금년에도 작년에 8ha정도 했는데 올해도 8ha이고 앞으로 10ha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ㆍ764페이지 순천만ㆍ담, 순천만 작은 역사관을 그 전에 정원박람회 홍보관을 재활용해서 순천만 작은역사관을 만들었습니다. 순천만 49년도에 습지모습이라든가 90년도에 시민단체가 일구어낸 하구준설, 습지보호구역 지정 등 순천만 역사를 49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해놓았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의원님들께서 한번 보시고 보강이 필요하시면 저희들이 보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756페이지 순천만자연생태해설사 운영 이 부분은 위원장님께서 관심있는 부분이 있어서 모든 해설사가 공평하게 대우받고 근무도 골고루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서 운영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순천만보전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건설과가 30개 업무보고를 했고, 오전에 국가정원운영과 보고가 많다고 했는데, 순천만보전과가 기록을 깨고 33개를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잠시 대기해 주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김인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김인곤   
ㆍ과장님, 사업이 굉장히 많네요. 대부분 계속사업들이지만 다 감당하겠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저희들 직원이 28명인고요. 
○위원 김인곤   
ㆍ28명이서 이거 다 수행을 하겠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직원들 마른 수건짜는 것 아니죠? 직원들 노동 강도가 아주 세질 것 같은데, 과장님, 워낙 잘하고 계시니까. 순천만보전과 만큼은 다른 과도 잘하고 있지만, 솔직히 마음이 든든합니다. 워낙 잘 하고 계셔서 몇 가지만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무거운 이야기까지 몇 가지 짧게 드릴게요. 순천만에 가보면, 사람들이 생태체험선을 많이 타고 싶어하시잖아요. 그 중에 유리로만 된 하얀색 배가 있잖아요. 그렇죠?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행정선입니다. 그것은.
○위원 김인곤   
ㆍ체험선 중에 하나, 갈색 말고 하얀색.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2호선.
○위원 김인곤   
ㆍ그런데요. 과장님 키가 몇 ㎝이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170㎝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요즘 애들은 다 발육상태가 좋고 외국인 관광객도 오는데, 키가 닿는 것을 알고 계세요? 키가 큰 사람들은 뒤에 문을 열고 나가면, 알고 계세요? 제가 사진도 찍어놓았어요. 왜냐하면, 요즘은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시고, 학생들도 180㎝~185㎝가 많습니다. 제가 182㎝인데 거의 머리가 닿으려고 하는데 저보다 큰 사람들은 머리를 못 세우고 타고 있더라고요. 적어도 머리공간이  2m 정도 돼서 머리공간이 10㎝에서 20㎝가 남아야 되는데, 이 분들이 배를 만들면서 영혼없이 설계를 한 것 같아요. 실내에도 들어가 보면, 키가 큰 사람들이 앉을 수 없을 정도로 무릎이 닿아서 이 한정된 공간에 한번 고민해보세요. 리모델링을 고민하든 왜냐하면 공짜로 타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돈을 주고 타시는 분들인데 실내도 불편하고 외부도 사람이 서있을 수 없을 정도 낮아요. 그리고 그 위에 달려있는 등이나 이런 게 키가 작은 175㎝만 되도 다 닿아요. 안에 있는 등도 그래서 많이 머리가 다칠까봐 안전장치를 해놓았더라고요. 그런데 등이 닿을 정도로 배를. 앞으로는요. 앞으로 체험선을 얼마나 만들겠습니까마는 불편한 점이 있다면, 그런 것조차도 좀 디테일하게 챙겨보십시오. 과장님, 불편함이 혹시 없는지.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그리고 향후에라도 리모델링한다든지, 향후에 추가 도입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몇 인승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정말 순천만을 찾으신 분들을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그분들에게 좌석에 공간에 불편함은 없는지, 좌석공간에는 여유가 있는지, 뒤에 공간은 서있을 수 정도가 되는지, 굉장히 조잡하더라고요. 과장님이 오기 전에 그 체험선이 도입된지는 아는데 혹시 적은 예산으로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과장님. 그 젊은 직접 운항하시는 분을 뭐라고 그러죠?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선정이라고 그럽니다.
○위원 김인곤   
ㆍ선장, 젊으신 분도 있더구만요. 최근에 들어오신.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김인곤   
ㆍ키가 저보다 크더라고요, 키가 185㎝는 되겠더라고요. 그 양반도 머리가 닿아서 이렇게 서 있더만. 불편해서 어떻게 해요. 아시겠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참고로 선박은 선박안전성 규모의 기준에 있기 때문에 한번 봐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조금 개선할 수 있는 점을 찾아보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한 가지를 더 주문을 하자면, 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용산전망대 쪽에서 보자면, 적어도 생태수도 이미지에 맞게 두루미의 입장에서 보자면, 네온사인같은 게 너무 많다고 그랬죠. 순천만에, 우리가 차폐시설을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더 잘 보이기 위해서 2층, 3층에다가 네온사인을 환하게 켜놓는다는 말입니다. 야간에. 이런 부분들도 업무, 건축과하고 건축과가 간판정비 사업을 하기 때문에 순천만에 가보면 자기 식당을 알리기 위해서 너무 요란하게 해놓았어요. 유원지인지 세계적인 생태습지인지. 헷갈릴 정도이기는 한데 이런 부분은 행정력이 강제할 수 없다면 서로 우리 브랜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한번 고민해보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두루미를 위해서도 그렇고 우리 순천시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서도 그렇고요. 738페이지를 한 번 봐보시겠습니까? 좋은 정책이신 것 같아요. 순천만을 찾아오는 승용차를 줄이는 것이 그래서 우리가 PRT를 만든 것 아닙니까? 스카이큐브를 과장님 그랬죠?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김인곤   
ㆍ이 차량들은 어디에서부터 제어를 할 겁니까? 그 입구가 시작점이 어디에요. 차량을 제한하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저희들이 지금 집중적으로 된 것은요. 청암대에서 어떻게 운영되느냐면 12km를 계속 들어가면서 예약차량은 다시 돌아가게끔 안내를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도 수덕사거리, 청암대 사거리에서 예약되지 않은 차량은 돌아가게 하는 정책을 우선 쓰고요. 지금 입구에서 만약에 정말 평상시에 만차가 안될 때는 계도만 하겠지만 만차가 될 경우에는 아마 입구, 양쪽에 50m 전부터 차가 이미 밀리기 때문에 거기에서 점검을 해가지고 바로.
○위원 김인곤   
ㆍ저는 우려가 되는 게 차가 못 들어오게 한다고 해서 목적을 가지고 오신 분들인데 어딘가는 그 인근이 시내버스가 못 다닐 정도로 안길이 엉망이 되는데, 제가 우려하는 게 그 동네가 더 엉망이 되어 버리지 않을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그래서 저희들이 예약시스템하고, 도사동 청년회, 모범운전자회가 합동으로 할 겁니다.  
○위원 김인곤   
ㆍ365일.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아니요.
○위원 김인곤   
ㆍ주말에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왜냐하면 저희들이 성수기 때 30일, 40일 정도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간단하지 않다고 저는 봅니다. 왜냐하면, 좋은 인상으로 가셔야 되는데 이미 차를 대는 문제부터 얼굴을 서로 붉히는 상황이 생길 것 같아요. 아시죠? 단 1m라도 가족들을 덜 걷게 하려고 차를 가지고  온 것인데, 국장님, 과장님이 같이 고민해보십시오. 제가 화두를 던질게요. PRT가 언제 까지 저렇게 계략이 되어야 되는지 결국은 순천만을 항구적으로 보전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하셨죠. 순천만으로 몰려오는 하루에 수천 대를 차량들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차량들을 줄이기 위해서 그 목적으로 PRT를 사실 도입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김인곤   
ㆍ그런데 불행하게도 성수기 때도 저 PRT가 제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정원박람회를 처음 만들 때 PRT를 타는 정원역 앞에 보면, 마당공간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조그마한 유리온실도 있고, 충분히 몇 천 평을 만들어서 주차장을 만들어서 분산시키자고 그랬거든요. 무슨 말이냐, 이것이 하나의 교통수단입니다. 이 PRT를 타기 위해서는 비싼 요금을 끊고 서문주차장에서 900m에서 1km를 걸어와야 되요. 성인인 우리도 서문주차장까지 20분 정도 걸어야 되요. 아시죠? 혹한기, 혹서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자, 순천만정원은 정원이고, 순천만을 갈 때 화석연료를 쓰는 일반경유차, 일반승용차들은 스카이큐브로 분산해서 그 인근에 차를 대놓고 스카이큐브로 순천만을 보고 와서 그날은 주차장 공간을 지금이라도 확보를 하면 좋겠어요. 그래서 동선을 이분들이 줄여줘서 그 시간에 그 앞에 가서 순천만정원도 좀 보시고, 저는 항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합시다. 과장님, 시민 여론을 들어봐 가지고 연장해야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주차장을 줄이는 데 동의합니다. 다만, 완벽하게 교통수단이 되어야 되는데 환경, 우리 당시 환경문제를 많이 걱정하셨는데 이미 고속도로가 그렇게 지나가버렸어요. 경관축을 다 깨버렸어요. 고속도로가 굉장히 높지 않습니까.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는 제방 위에서 크게 높이 안 올라서 크게 경관을 깨지 않고,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고도 충분히 연장노선을 만들어낼 수 있을 같아요. 그래서 적어도 지금 우리 습지 복원하고 있는데 있죠. 그 정도까지는 차가 내려서 스카이큐브에서 내려서 불과 2~300m만 걸어가시면, 3~400m만 걸어가시면, 그 앞에 우리 무진교를 만난다든지, 그렇게 됐어야 되는데 저는 아쉬움이 있는데, 지금 고양이 목에 방울을 누가 걸거냐는 식으로 저게 반쪽짜리만 되도 만족을 하겠어요. 반쪽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야. 스카이큐브는 미안한 말이지만, 회사는 회사대로 적자라고 저러고 있고, 모르긴 모르는데,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 정도에 600억 원이 들었다면, 제 좁은 생각으로는 우리도 좀 투자하고 포스코도 같이 투자해서 결국은 포스코라는 회사가 다른 회사하고 좀 틀립니다. 자, 우리가 회사에 출자를 할 테니 연장하자. 50억 내놀게, 100억 내놀게 연장하자. 그래가지고 우리도 주식을 주라. 그래서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저것을 운영하자, 그 말입니다. 그리고 이게 아주 형편이 없는 기업이 아니에요. 그렇죠? 포스코라는 회사가 그렇다면 포스코 내부에서는 완전히 계륵이 돼서 더 이상 투자할 여력도 없고, 은행에서도 담보가치를 안 잡아준다고 이야기를 들으셨죠. 매출이 안 뜨니까. 그래서 저는 주차장 문제만큼은 원점에서 다시 보려면, 결국은 스카이큐브 고민합시다. 국장님, 스카이큐브 저렇게 놔둬서는 제가 그래서 5분 발언을 하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항구적으로 스카이큐브를 만들었잖아요. 그 반대를 불구하고, 환경훼손이 있었습니까? 나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렇죠? 환경훼손이 있었습니까? 오히려 하루에 수천 대 가는 차들이 우리가 걱정하는 환경훼손 아닙니까? 그렇죠, 그 주차난을 일으키고, 그래서 저는 지금도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꿈의 다리 앞에 공간이 많습니다. 충분히 수천 평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우리가 그냥 광장으로 방치해놓은 데가 있잖아요. 그 광장 공간 뒤에 유리온실 쪽으로도 충분히 5,000평도를 만들어내요. 그렇다면 분산시키자, 그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두 가지 효과가 있죠. 순천만정원 주차장도 더 확보하는 것이고, 우리가 사들여놓은 부지이기 때문에 주차장을 추가로 매입하는 게 시비가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해서 주차공간이 약 100대에서 200대, 300대 더 나온다고 해도 순천만도 가고 나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보는데 우리 국장님 고민해봅시다. 제 말이 좀 길어지는데요. 꼭 하고 싶은 말씀은 이거였어요. 스카이큐브 손 놓고 있으면 안 되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시민들이 듣게, 시민들이 아셔야 되니까.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스카이큐브 제가 이야기를 해보니까, 아까 그 나머지 구간을 연장하는데는 130억 원에서 150억 원 그 정도 드는데, 자기들도 지금 현재 이 적자를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은 연장하는 것 밖에 없다. 그 대신 투자를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하니까, 투자자를 모집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이야기는 하고 있다. 그 대신 시에서 환경단체 문제, 이런 문제는 해결해주면 추진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우리가 투자하면 안 됩니까? 우리도 교부세를 포함해서 1조 살림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순천만을 항구적으로 보전하는데 우리가 100억, 200억 안 쓰면 되겠습니까? 써야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이제 일단 그 쪽에서 나머지 투자 의사를 밝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가 꼭 같이.
○위원 김인곤   
ㆍ그 대신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잖아요. 국장님, 스카이큐브로 오려면 걸어서 오는 것 아닐 것 아닙니까? 또 시민들도 1km걸어오라면 절대 성공을 못합니다. 다만, 순천만정원 입장과 상관없이 또 거기만 이동하실 분은 다 못보고 가시잖아요. 시간상. 거기에다 대라 그 말이에요. 그래서 나는 광장을 충분히 활용하면 5천 평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 문제는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처음에 우리 목적이 국가정원을 입장을 하면서 스카이큐브를 타게 두 가지를 노리고 그렇게 했는데 요. 그렇게 되면, 순천만정원으로 안 들어오고 스카이큐브만 타는 사람들이 생길 것 아닙니까? 이런 문제를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그래도 같이 순천만은 갈 것 아닙니까? 그래도.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갈 수도 있고.
○위원 김인곤   
ㆍ놀이기구 타듯이 재미로 타보는 분은.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타고 바로 올 수도 있고.
○위원 김인곤   
ㆍ그러니까 그런 것은 불과 몇 명 안 되실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 비싼 요금을 내가면서, 국장님 이렇게 하시게요. 우리가 머릿속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행정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지금 움직여도 1년, 2년이 걸립니다. 실제로 아시죠? 설계하고, 예산세우고, 중장기계획에 또 집어넣어야 되고 1년, 2년이 걸립니다. 그래서 저는 당장 아까 말씀하신 투자문제도 우리가 할 것인지, 저는 순천시에서 투자하고, 우리도 애정을 지고 관리하자, 그 말입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이것은 저희들이 조금 더 진행하고, 의회 협조를 요청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위원장님이나 최정원 위원님이 얼마나 순천만에 얼마나 열정이 많은지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위원님들이 협조를 해줄 것 아닙니까? 서로, 순천만이 잘되는 일이라면 같이 고민하시게요. 당장 작은 토의부터 시작해서 난상토론을 하더라도 그렇게 해서 시작점을 시작하게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최정원입니다. 몇 가지만 좀 확인할게요. 사업이 굉장히 많네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적은 인원으로 잘 사업을 해주셔서 고맙고, 이번 예산이 얼마이지요? 107억?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106억5천만 원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어요. 지금 탐방로 데크가 10년 되었나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12년째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12년. 어째요? 지금 안전성이 어떻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지금 전에 2년 전까지는 일방통행을 해왔지 않습니까? 현재는 순환을 하기 때문에 그 전보다는 좀 낫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휴식년제를 도입하고 보수를 시키기 위해서 내년도에 국비를 요구해서 문학관역에서 마지막 화장실 쪽으로 추가로 데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건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전반적으로 지금 내가 알기로는 20㎝이상 침화가 와요. 왜 그러냐면 물에 잠기지 않은 구역이 잠기고 있거든요. 경보시스템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저희들이 지금 이번 설 연휴 때도 10일, 11일 날 만조 시 데크가 잠긴 것으로 이야기를 해서 저희들이 잠기게 되면 우리 직원들이 앞에 통로를 통제하기 때문에 현재는 안전띠를 두르고 통제하는 수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지금 하다못해 아날로그하고 디지털하고 같이 겸해있는 것이에요. 안타까운 일인데, 그것도 직원이 동원되어야 해요. 시간대에 관계없이.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최정원   
ㆍ순천만보전과는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너무 뚜렷해서 밀물과 겹쳐가지고 만수위가 되면 경보가 울리면 또 나가야되고, 태풍불면 나가야 되고, 아까처럼 48일 정도 성수기 때 주차대란 때 또 동원돼야 되고. 시장님이 혹시 보고 계시면 한번 현장에 와서 2~3일 체험하시고, 다 진급을 시켜달라고 하세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시장님도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현장에 자주 나오십니다.
○위원 최정원   
ㆍ관심은 있는데 진급해서 간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이제 유지보수관계와 침화관계를 휴식연제를 도입하는 문제는 빨리 검토하셔야 되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런데 제가 일전에 한번 주문을 했는데 그 내용이 없고 전부 이리 저리 탁구공처럼 미뤄서 무슨 이야기냐면, 도로, 순천만습지를 중심으로 한 표지판이 정비가 전혀 안 되어 있어요. 500만 명이 오는 관광지인데 우리는 아니까 찾아가지만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난리에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표지판 정비는 좀 늦었지만 저희들이 조사를 만료했거든요. 금년도에 표지판사업비를 의회에서 세워줬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조치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혹시 안내표지판을 이야기하시는 것 아니에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표지판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이라든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갖다가 대부분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유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예약제 그 부분은. 
○위원 최정원   
ㆍ그것은 조금 이따가 내가 물어보고. 왜 자꾸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유도한다, 뭐 그런 이야기를 하지? 왜 그러냐하면 표지판에는 있는 그대로 안내표지를 해주는 것이에요. 유도하는 것을 어떻게 하는 것은 후차적인 시스템이고, 아예 막아버려, 순천만습지는 못 가게, 그리고 아까 나왔으니까 차량문제도 운행예약제, 입구에 서 가지고 예약 안 했으면 돌아가라. 세계 어디를 가 봐요. 그런 데가 있나, 그것은 안 된다고 봐요. 그것은 우리가 머리로 안 되는 것이에요. 사람이 차로 오는 것을 어떻게 막아서 실랑이하고 김인곤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그 다음에 예약제인데, 앞에 차가 막혀있어서 예약차가 못 들어가는 것은 어떻게 할건데.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실질적으로 순천만습지보다 훨씬 못한 지역도 사람도 통제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사람을 통제한다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불가항력적이지만, 단 10~20%만이라도 예약제로 하고 그 홍보효과가 계속된다면 아마 정착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위원 최정원   
ㆍ알아요. 아는데,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나 교통질서 의식자체가 되지 않아요. 다시 말하면, 인안사거리하고, 청암대 앞에서 막는다고 되느냐, 그 중간에 빠져 들어가는 길에 얼마나 많은 데 절대 못 막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어요. 안된다고, 그 두 길만 막으면 다 차단될지 모르는데 해룡 쪽에서 다리를 건너오고 어디에서 오고 강변로로 가고 중간 따라가고 우리가 평상시에 봐 봐요. 농로길에 놓고 농사차량도 못 가게 전화를 안받아버리잖아요. 그런 정도 국민의식이 입구 두 군데에서 통제한다고 그게 예약해서 돌려보낸다고 되겠어요? 제가 볼 때 물론 노력의 흔적으로는 받아들이지만 상당히 실현가능성이 낮다. 우리 예약제를 해보셨잖아요. 마음대로 되던가요? 한번 시범적으로 해봤지만 예약한 차만 받자 이제는 사람이 안 되니까 예약한 차량만 받자, 이게 이론상 머리로는 가능하지만 이게 여러 가지 사람들의 질서의식 수준이나 여러 가지를 감안했을 때 참 힘든 부분이라.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단 못 들어가게 하면 달 려들어요. 그걸 어떻게 감당하겠느냐고.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그러니까 현재 순천만에 100% 불만이라면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이 100% 불만을 80%로 떨어뜨리고 금년도도 점차적으로 의식이 높아지면 50%로 떨어뜨리려는 목적이지, 이것을 제로화 시킬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아무리 좋은 정책을 써도 불만인 사람은 불만이 있습니다. 그 불만율을 낮추는데, 목적을 두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아까 그렇게 설명을 안 하셨기 때문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하여튼 그렇게 해서 우리가 볼 때 아까 기획과도 60몇 억 원을 벌어들였다. 우리 보전과도 그렇죠? 작년에 이렇게 수입을 했으면 내가 볼 때 주변환경을 편하게 해줘야 되. 또 하나 문제가 있는 게 뭐냐면 구체적인 마을로 들어가면 대동마을하고 오림마을이 엄청나게 시달리고 있는데, 행정에서 모르고, 뭐로 시달리느냐, 네비가 다 거기로 유도를 해버려. 인월사거리, 인덕사거리, 수덕사거리를 지나고 나서 그 길을 혹시 모르고 지나치는 차량은 바로 대동으로 유도를 시켜버려요. 가장 빠른 길, 자 그렇게 해서 시내버스, 관광버스가 다 거기로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도로가 협소해서 빠지고 어쩌고 아시죠? 그 다음에 PRT를 지나가자마 부터 시작해서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있으니까 오림마을로 다 유도를 시켜요. 성수기 때 휴일이 되면 마을로 승용차가 30초에 한 대씩 들어와요. 왜 표지판을 안 하느냐는 말이에요. 그런 부분, 저런 부분을 파악해서 자 그렇게 하면 그것은 도로과가 할 일이다, 우리와는 관계가 없다. 지금까지 보니까, 이 표지판 문제를 1년 전부터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도로과 문제도 아니고, 이건 순천시 전역의 문제이고, 순천시장 마인드의 문제인 것이지 이. 이게 과의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500만 명이 온다고 자청하는 순천시의 문제이고, 그 중간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는 지엽적인 문제인가요? 그것도 교통문제가 우리가 이미 파악이 되었어요. 주차장이 협소해서 만차가 된 순간부터 이제 차가 밀리는 것 아니에요. 도로가 좁아서도 아니고. 정 안되면 마을사람들 해서 인근 유료주차장 농경지가 있잖아요. 농경지는 가능하니까, 1만평, 2만평해서 별도로 하라고 하세요. 고객이 선택하는 것이에요. 고객이, 그런데 우리가 어떤 논리로 사람이 많이 찾아오면 자연이 훼손된다. 우리가 그랜드캐넌을 가고 어디를 가면 사람을 통제합니까? 순천시만 지금 이상한 발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것을 멀리에서 2km, 3km 내 주차장을 마련해놓고 나머지를 걸어가라든지 나머지를 다른 수단으로 가서 이렇게 유도를 하려고 안 하고 원천적으로 차단하라. 이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저는 청암대 인근 인안초 인근에다가 그렇게 시에서 대형으로 주차장을 마련해 놓았어야 한다고 봐요. 그렇게 하고 그다음부터는 코끼리 열차든, 자전거든, 우리가 소위 말하는 이런 것으로 들어갔어야 된다고 봐요. 그 정책을 어찌되었거나 실패한 정책이 되어 버렸잖아요. 지금에 와서는 땅값도 있고, 나는 지금도 안 늦었다고 봐요. 우리가 선암사, 송광사에 가면 본당까지 들어가는데 보통 1km 이상 걸어서 들어갑니다. 다 이해해요. 별로 볼 것도 없는데도 저 밑에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다 걸어갑니다. 그렇게 유도하는 시스템을 갖추어놓지 않고, 뻔히 도로를 놔두고 그 도로로 가려고 하는 사람을 막는다. 이것은 아니에요. 잘 좀 검토해주시기 바라겠고, 그 다음에 조금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잘 해주시겠지만 이렇게 공모 사업으로 조금씩 해주는 것은 순천시가 순천시민들에게 할 이야기가 아니에요. 제가 볼 때 순천만보전과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하든지, 그 인근에서 저렇게 고통스럽게 작년에도 180만 명 이렇게 타격을 받고 있고, 40일, 50~60일 정도 아우성을 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는 뭔가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순천시가 할 일인데, 제가 이번에도 대대지구 농어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2018년도 지정을 해달라고 해서 어렵게 승낙을 받았는데 반대로 순천시가 해야지. 멸망, 동외동 다 지정될 때 왜 대대동이 이제 되느냐고요. 2018년도에 그것도. 그것도 해보니까 1년 준비기간이 있어서 C지구하고 못바꾸겠더라고. 순천시가 해야지. 나는 지난번에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예고된 인재가 최근에도 났어요. 한 1개월 반 전에 소방차가 못들어가가지고, 마을에. 전소했어요. 제가 사진을 보여드려요? 순천소방소에 전화해가지고 대대마을에서 전소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줄 수 있습니다. 사진, 저도 거기에서 받았어요. 어떻게 600만 명이 오는 데가 소방차가 못 들어가서 전소되는 마을이 생기고, 순천시가 따복따복 주차료 수입을 챙기고 있는데 주민들은 농사짓는 농로길도 마음대로 활용 못하는 그렇게 만들어 놓은 정책이 어디에 있어요. 정책이. 그래 놓고도 아직도 반성을 못하고 있으니 주민들이 데크가 어떻고 바잉파워가 어떻고 람사르가 어떻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옛날보다 편하면 되는 거지. 왜 거기에 대한 대책이 없느냐고. 대책이.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됐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답변을 드려야죠.
○위원장 허유인   
ㆍ위원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하다가 말았으니까.
○위원장 허유인   
ㆍ지금 여기는 순천시에서 시장님도 듣고 계시면 전반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국적으로 고민을 해야지, 과별로 고민해야할 문제가 아니에요. 제가 지금 보전과에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 도로과 문제가 언제부터 거기가 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어가고 있고, 이렇게 찾아오는데, 표지판 하나가 없어가지고. 
○위원장 허유인   
ㆍ최정원 위원님 정리를 좀 해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제가 보전과가 고생하는데 보전과장님한테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마인드 자체가 형성되지 않으면, 이렇게 지엽적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데는 돈을 못 버는 데도 수입 하나 없는 마을도 우리가 환경개선이니 뭐니 50억, 100억씩 투입을 하잖아요. 흑자를 내는 마을을 이렇게 고립되게 놔두고 인안동 그쪽을 이야기 할까요? 아까처럼 BTL사업을 하고 있는데 BTL 사업 대상에서 빠져가지고, 지금도 하수관거 사업이 안된 마을이 있어요. 300m가 넘는다고 해서. 그 다음에 도로문제가 시달리죠. 행정적으로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다 묶어놨죠. 어쩌라 그 말이야. 온갖 혐오시설은 다 들어와 있죠. 도살장에, 화장터에, 하수종말처리장에 어쩌라 그 말이야. 내 마을이 그런 마을이라고 역으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서면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역으로 광분 안하게 생겼는가, 답변해보세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위원님께서 생각하신 게 많은 분들이 와야 되고,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고 가야된다. 그런데 현재 여건상 그러한 부분이 경제적인 논리나 효율성 논리나 시의 환경성 논리나 다 충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전과의 입장에서 최선은 다해야 된다는 생각은 맞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많은 제한도 받지만, 실제로 마을 쪽으로 혜택을 받습니다마는 그런데 생각해보십시오. 과거에 도사동 지역에 제가 순천만보전계장을 할 때도 20만 원, 30만 원 내외였습니다. 지금 그 지가가 지난 10년간 거의 5배, 6배까지 올라가는 등 경제적인 혜택도 받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고충도 물론 따릅니다. 그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순천만보전과에서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이 표지판이나 예약제나 도사동 청년회, 마을주민이 함께 한다는 것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금년도도 저희들이 100% 만족은 못하지만 그 불만을 최소화시키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마무리를 좀 하렵니다. 33개인가요.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요. 제가 누누이 구구절절 설명은 안 드리겠지만 인터넷 예약제 시스템 관련해서는 이것은 새로운 의욕이나 이런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아까 최정원 위원님이 이야기를 했듯이 내륙습지 정비 공사나 복원사업을 하려면 거기에 따른 차량 대책을 먼저 수립해놓고 해야 되는데, 의미가 좋다고 먼저 해버리고 나서 문제가 생기면 그때 처방하는 식으로 하다보니까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안 좋고, 불만이 쌓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시민의식을 탓해서 시민의식을 높이자는 것은 나중의 문제이고, 잘못하면 혼란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이 부분에 도입을 하는데 신중하게 먼저 의회와 소통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해보실 필요가 있고, 아까 설명을 연중한다면 혼란이 없는데 성수기 때만 한다거나 말이 왔다갔다 하는데 여기는 연중으로 한다든지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또 예약을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런 부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우리가 우려하는 부분을 브레인스토밍하고, 그런 부분에 대한 해결책들을 좀 꼼꼼하게 매트릭스를 짜가지고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면 의회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권고합니다. 그렇게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시범기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어쨌든 우리가 과장님도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이라고 했다가 순천만습지로 했다가 아까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말이 계속 헷갈려요. 위원님들도 그렇고, 순천만습지로 되었잖아요. 그에 따른 명칭을 바꾸는 작업들, 안내표지판을 정비할 필요가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그 다음에 또 최대한 우리가 원하는 동선,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네비게이션 회사와 협의를 해서 이런 때 이런 문제점이 있으니까 단거리라고 할지라도 돌아가게끔 네비게이션 정보가 할 수 있게끔 한다든지 자료를 제공해서 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에 꼼꼼하게 좀 오신 분들을 주차장 문제나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해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도 한번  청남대나 이런 데 이후에 선진지 견학을 가봐서. 의회에서도 고민을 해볼테니까 무작정 먼저 하시지 마시고요. 
ㆍ그 다음에 741페이지 대만 관두자연공원과 MOU 체결은 MOU 체결 내용은 대충 어떤 내용인가요? 짧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서로 습지프로그램이나 교육증진 그런 교류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MOA가 아니라 MOU 성격이라는 거죠?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런 부분도 잘 해서 법에 저촉되지 않아서 의회가 지적하지 않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순천만문학관 시설정비 공사 필요하고 좋습니다. 지붕이엉잇기 그 지붕이 짚으로 되어 있나요? 갈대로 되어 있나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갈대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갈대로 계속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그런데 전문가나 이런 사람들을 양성하고, 할 수 있는 작업들을 해주시고, 예전에 접근 가능한 관광지원활성화관련해서 순천만이 1등이고 좋다고 했는데 유일하게 접근할 수 없는 데가 순천문학관역, 그런 부분이니까 다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예산을 잡아서 그 중에 일부분을 좋게 해놓고, 어디가 잘 되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한 번 가보시고 그래 가지고 그분들하고 이야기를 해가지고 유일하게 흠이 그 한쪽이 남아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장애인들도 문학관역을 활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2016년 원형갈대 군락지 유지 관리 사업에 왜 국비가 올해는 돈이 없나요? 제로로 되어 있네요. 연차별 투자계획에 보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그동안에 작년에 하고 올해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도 국비를 지원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비로만 했거든요. 그런데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의욕적으로 국비를 요구하려고.
○위원장 허유인   
ㆍ못 받으셨다고 해서 질책하는 것은 아니고.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이것은 적극적인 행정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적극적으로 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과장께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순천만이미지를 가장 먼저 하는 것도 순천만자체도 워낙 유명하잖아요. 자연생태해설사들이 어떻게 오신 분들을 대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이런 부분에서 서로 불만이 없게 내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좀 더 철저하게 김인곤 위원님이 많이 챙기는 피복비 이런 부분에 있어서 특히 이상 현상으로 아주 덥고 아주 춥고 이러니까 이런 부분에서 소외도지 안고 그 분들이 잘 근무할 수 있도록 예산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고, PRT문제와 관련해서는 상당히 논란들이 있습니다. 그때 할 때부터 이런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했고, 원래 협약에 따르면 PRT 정도로 하는데, 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탈 때 그 아무리 우리가 관광객이 9시부터 많은 분이 오셔가지고 오후 6시까지 다 와가지고 PRT만 타고 있으려고 하지는 안잖아요. 많이 올 때는 기다리고 없을 때 텅텅 비고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의회나 이런 데서 전문가들이 타는 시간을 고려해서 120만 명이 절대 안 된다.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에 기업체에서 금액도 올려주고, 그랬음에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계시겠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그런 것들이 성과들이 안나오고 소통하는 부분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것은 상당히 큰 화두이고, 시민단체라든지 시민들에게 그래서 그런 부분은 김인곤 위원님이 화두를 던졌으니까, 적극적으로 하고, 필요하다면 용역같은 것을 해서라도 우리가 민간투자 사업으로 했는데 이것과 법적인 부분들이 여러 가지가 겹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정말로 필요하면 순천시대계에 필요한 일이 뭔가를 알 수 있는 용역같은 것을 실시해서 그것에 근거해서 시민단체를 설득한다든지, 시민을 설득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할 수 있도록 좀 지금 이것이 우리순천만보전과에서 할 일인지 국가정원운영과에서 할인인지 모르지만 국장님이 책임을 지시고 이것은 장기적으로 추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33개 업무 보고를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업무추진 잘 되고, 아까 최정원 위원님이 이야기를 했던 부분, 이런 부분도 잘 새겨들어서 이번에 지역환원 사업 조례에 의해서하는 부분에 있어서 잘 하고 적극적으로 그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순천만보전과에서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ㆍ최정원 위원님, 추가질문 해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예, 최정원입니다. 제가 두 가지만 당부를 드릴게요. 하나는 승용차 온라인 문제, 이것을 만약에 시행을 하시려면 지역주민들, 인근상인들, 통로에 있는 숙박업을 하고 계신 분들 꼭 사전 설명하고, 동의를 얻으셔야 됩니다. 자, 입구에서 했는데 아까 상당히 연구도 많이 하셨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리가 영리해요. 주차장 예약은 순천만습지는 예약을 안 했는데 콘도를 예약했다, 이런 식으로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돌려보내기 시작하면 안에서 장사하는 분들이 실질적으로 엄청나게 반발이 생길 것이에요. 감안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6개월 동안 시범으로 해보는 것이 아니고 하기 전에 6개월을 투자해서라도 그분들한테 홍보를 하고, 그렇게 할 것이라고 하고, 그로 인한 불만요소를 제거시켜놓고 시행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잘 돌아가셔서 검토해보시고, 그와 같은 문제가 없겠나, 만약에 예를 들어서 나는 숙박업소 어디를 예약했다. 어디 식당을 예약해서 들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면 어떻게 막을 거냐 그 말이라, 또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그 다음에 지금 그 2개 통로를 막는다고 해서 다른 진입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은 찾아 들어가고 여러 가지 혼란이 야기되기 때문에 만약에 굳이 꼭 시행을 해야 되겠다고 한다면 최소한 진입로에 있는 영업 관련해서 하고 있는 숙박업소, 식당들, 이런 데 사전에 홍보하고 하는 것이 예의다. 또 그런 절차를 거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한번 해주시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을 포함해서 세 분 위원님들께서 저희 습지위원회에 오셨기 때문에 방금 예약제문제라든가, 스카이큐브 연장문제는 이 부분은 습지위원회에 저희들이 안건을 올려서 2월 말에 할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승용차 온라인 문제점에 있어서는 저희들도 위원장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6개월 정도 시범으로 하고, 충분히 중간에 모니터링을 해가지고 발표회도 정식으로 하고요. 한 가지는 뭐냐 하면요. 순천만에 식당이나 숙박이 한옥숙박이나 이런 부분은 주민들이 하시는 숙박은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김인곤 위원님이 말씀하신 불빛을 서울 명동같이 만들어놓은 그 주인까지 순천만보전과에서 그 사람들까지 우리가 안고 가야되느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 부분을 분명히 제가 홍보는 합니다. 우리 도사동 원주민들이 민박이나 식당하시는 분이나 절대 불빛을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외부 자본에서 들어오신 분들까지 순천만보전과에서 이 사람들을 설득해가면서까지 하는 정책은 아무튼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제기를 했기 때문에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것은 대찬성이고, 방금처럼 그렇게 이야기해주셔야지 지역구의원으로서 내 가슴이 쑥 내려갈 텐데, 아까 그런 말씀하지 마시고. 공무원이 무슨 말이냐. 그 사람들한테 우리가 피해만 줬느냐, 지가가 올라갔다. 그 말에서 혹시 담당 순천만보전과에서 대대인근이나 인안동에 가서 그 말을 하면 맞아죽습니다. 돈이 없어서 땅 다 팔아먹고 열 받고 어디는 800만 원 1,000만 원가고 있는데, 그것을 쳐다보고 있는 주민들한테 땅값 올랐는데 너희들이 손해본 게 뭐가 있냐. 이런 식의 이야기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제가 한 마디만 말씀을 드리는데 실제적으로 800만 원, 1,000만 원하는데 2008년 조사했을 때 현재 불빛, 명동을 만들어놓은 그 거리에 소유자는 대대주민이 95%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앞에 농경지는 60%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앞에 농경지는 외부사람이 6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묶어도 영원히 주민들이 농사를 짓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풀어버리면 도시자본이 잠식되어 버립니다. 그런데과거에 95% 이상 가지고 있는 주민들 땅을 정말 저도 김진두 이장님이랑 절대 팔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위원장 허유인   
ㆍ과장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위원 최정원   
ㆍ책임의 문제가 아니고 자, 그때 당시에 평균 팔았던 금액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이에요. 가장  잘 받은 사람이, 싸게 판 사람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이라, 50만 원짜리를 100만 원 준다는데 돈 없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파는 것이에요. 그래서 개발이 잘못된 것이에요. 개발이, 그 개발논리가 바로 그것이라고, 첫 번째 개발을 해가지고도 원주민이 안 떠나는 것이 1차 개발의 목적이에요. 두 번째 그렇게 개발되었는데 그 사람들을 위해서만 되는 꼴이 되어 버렸잖아요. 돈은 그 사람들이 벌지 원주민들이 버는 것은 없어요. 자, 이런 것들을 시가 막아줘야 되는데 그러면 순천시는 뭐하고, 그렇게 우후죽순 펜션을 많이 내주고, 그 사람들이 3년 동안 무허가로 전부 다 영업을 할 수 있게끔 전부 다 뒤를 돌봐주고, 뭐 하고 있는 것이에요. 이것이, 허가 난 펜션이 3개 밖에 더 되요?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됐습니다. 정리해주십시오. 나중에 하고, 업무보고니까요. 
○위원 최정원   
ㆍ그렇게 30개, 40개소 허가를 내주고 투기를 유도하고 그 중에 호스텔 허가도 안 났는데 다 불법영업을 하게 만들고, 내가 그런 집행부를 욕하고 있는 것이에요. 집행부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렇게 하게 하려면 양성화를 시켜야지. 영원히 미제로 남게 만들었어요. 그나마 관광, 국가에서 3월부터 시작되는데 관광진흥법에 의한 호스텔업이 기존에 8m에서 참 운도 좋아요. 4m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다 구제받는 선상에는 있는 것이지 순천시가 노력해서 자구책을 마련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금방 했던 내용들을 열심히 하고 계신 것은 알고 있지만, 좀 이야기를 해서 보전과 보다는 순천시 전체로 이야기하신 것 같으니까 국장님이 이야기를 해서 그런 부분에서 순천만이 잘 보전되고 우리 시민들이 좀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이상으로 2016년 순천만보전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국가정원관리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입니다. 먼저 저희 국가정원관리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시설담당 임동호입니다. 건축담당 이태문입니다. 조경담당 성동현입니다. 화훼연출담당 김혜령입니다. 습지센터담당 장찬주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배석하신 담당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를 바라며 과장께서는 2016년 업무계획을 보고해주십시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2016년 국가정원관리과 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관리과에 2016년도 중점 추진사항은 에너지 자립정원 기반을 구축하고, 순천만국가정원 리뉴얼을 통해서 국가정원 모습을 완성하고, 또한 계절별 산책길, 난대림을 조성해서 테마가 있는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세계적인 정원의 도시에 맞게 디자인을 해서 랜드마크적인 전망대를 건립하고자 합니다. 또한 화려하고 독보적인 사계절 화훼연출 및 정원관리기술을 체계화 하고자 하는 것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추진하겠습니다.
ㆍ768쪽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진입 교량 설치입니다. 해룡천변에서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설치하는 교량으로 당초 보행교에서 보행과 차량이 이용하는 보차도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설계 변경 중으로 증가된 사업비는 1회 추경 때 반영하고자 합니다. 반영되면 7월까지 교량을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769쪽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재정비(리뉴얼)입니다. 뉴마을정원 외 33개 중에서 일부 훼손되었거나 노후화가 되어 유지관리가 어려운 8개소를 재정비해서 특색있는 테마정원으로 재구성을 하고자 합니다. 디자인공모 등을 통해서 6월 30일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770쪽 순천만국가정원 행사장 조성 사업입니다. 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행사시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별도의 행사장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사업예정지는 동측에 실내정원 옆과 서측 연회장 옆에 설치를 하고자합니다. 행사가 없을 때는 어린이 시설과 연계해서 어린이가 체험하는 다목적공간으로도 활용하고자 합니다. 
ㆍ다음 771쪽입니다 국외 한국정원 노후시설 보수입니다. 현재 우리시에서 해외조성하는 4개 정원 중에서 2006년에 가장 먼저 조성한 낭트정원이 현재 노후화가 가장 심해서 시급한 보수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3월까지 현장조사를 마치고 7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772쪽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시설물 체계적인 관리입니다. 정원 내 도로, 상하수도, 호수, 수경시설물 등 시설물에 대해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서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ㆍ다음 773쪽 순천만국가정원 랜드마크 디자인 전망대 건립입니다. 설치위치는 국가정원 내, 수목원 전망대 부지입니다. 국가정원의 브랜드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품격있는 랜드마크 시설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2월까지 디자인 완료할 예정이고 12월까지 전망대 설치를 완료할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775쪽 순천만국가정원 태양광발전시설의 추가설치입니다. 제가 순천만국가정원은 2018년까지 국가정원 에너지자립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자립 공모사업을 통해서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260㎾ 태양광 발전시설을 동문, 서문주차장에 설치하겠습니다. 설치가 되면 에너지 자립률은 약 70%가 되겠습니다. 
ㆍ다음은 776쪽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입니다. 효과적인 에너지 수요관리 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통해서 에너지 자립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360㎾급의 저장장치를 동문 충전소 인근에 설치하겠습니다.
ㆍ다음은 777쪽 국가정원 품격과 위상에 걸맞은 건축물 조성입니다. 관람자중심의 편의시설을 설치해서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고자 동문 정원 쪽에 화장실과 현재 가설로 되어 있는 관람차 매표소를 재정비하고자 합니다. 이것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778쪽 순천만국가정원 푸른 숲 조성입니다. 정원 내 그늘이 없는 동선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 식재를 통해서 도시숲을 재정비하고 또 꿈의 다리 인근에 낙우송길을 연장하고 단풍나무길이라든지, 능수매길등 풍성한 정원을 연출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779쪽 국가정원 지정기념 조형물 설치입니다. 국가정원 지정 기념으로 전라남도로부터 특별재정교부금 3억 원을 받았습니다. 정원에 포토존으로 사용될 조형물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전라남도 현지 전문가가 확인을 했고, 소망언덕에 설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5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780쪽입니다. 꽃향기로 그린 순천만국가정원입니다. 튤립이나 코키아, 백합 등 200여 종 65만 본의 화훼를 독창적이고 국가정원에 걸맞는 품격이 있는 사계절의 계절별 화훼를 연출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781쪽 순천만국가정원 사계 정원도감 제작입니다.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순천만국가정원의 매년 변화하는 모습과 화훼연출 사례를 확보해서 단체정원의 자료 및 순천만국가정원기록사로 보전하기 위해서 도감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현재 기록관리 중인 2015년도 분을 2015 순천만국가정원 사계를 2월까지 제작완료하고, 2016년에도 정원연출사를 촬영해서 도감 자료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782쪽 국제습지센터 전시 연출물 정비 및 운영입니다. 국제습지센터 내 입체영상관과 생태도시관, 생태체험관 등 전시연출 시설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해서 최상의 시설물 유지를 통해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783쪽입니다. 국제습지센터 기계ㆍ전기ㆍ통신시설물 운영입니다. 국제습지센터 내 컨퍼런스홀, 입체영상관, 생태체험관, 생태도시관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기나 기계, 소방, 통신 설비에 대해서 유지보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시설물 이용에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국가정원관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보고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김인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김인곤   
ㆍ밖에서 장시간 대기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과장님, 이번에 계장님들이 대부분 바뀌셨네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김인곤   
ㆍ우리 임동호 계장님, 이태문 계장님, 성동훈 계장님, 김혜령 계장님 보니까 최고 우수한 분들만 채워진 것 같아요. 그전에 계장님들도 다 잘하셨지만 또 올해 순천만정원이 기대가 됩니다. 벌써, 건축분야, 특히 녹지분야, 시설분야의 모든 전문가들만 모이신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지난 번 2015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정원 연출을 잘 하고 있는 점을 칭찬을 드렸고, 사실상 순천만이 순천만을 포함해서 순천만정원이 5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흡수하게 된 계기는 순천만정원에 하드웨어인 숲이라든지 여러 가지 구조물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사계절 아름다운 꽃으로 정원연출을 한 힘이 저는 굉장히 컸다고 봅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감사합니다. 
○위원 김인곤   
ㆍ올해 사업을 보고 하셨습니다마는 실제로 전년도에도 오신 분들이 대부분 아름답게 정원연출을 해놓은 부분에서 많이 사진을 찍으셔서 SNS에 올리고, 이것 자체가 우리한테는 홍보입니다. 선순환효과로 그 분들이 또 새로운 관람객을 끌어들이는 선순환 효과인데요. 수목 관리, 시설물 관리 다 중요합니다마는 우리 저는 엊그제 기업 강의를 가서 그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 펀(FUN)경영, 펀경영 하잖아요. 과장님, 느닷없는 질문인데, 코카콜라 광고 보신 적 있으세요? 코카콜라 광고 많이 나오지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김인곤   
ㆍ코카콜라 광고에도 보면, 어느 한 줄도 맛있다는 표현이 없습니다. 코카콜라가 맛있다. 굳이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도 있지만 그분들이 광고할 때 던지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코카콜라와 함께 라면 어느 자리에서든 즐겁다. 파티가 되었건, 친구들과 함께 있건, 좋은 자리에서 즐겁다. 그래서 저는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도 좋지만, 지금 정원관리과에서 아주 잘 하고 계시니까, 화훼연출이 되었든, 일반 나무연출이 되었든, 정말 사람들이 즐거움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특이한 디자인, 재미있는 디자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 순천만정원에 갔더니 아름답다는 표현을 넘어서 순천만정원에 갔더니 너무 재미있더라. 즐겁더라는 말이 나오게 우리가 잘 하고있습니다마는 우리보다 더 잘하고 있는 선진지는 없는지 많이 보내세요. 외국이 되었든, 국내가 되었든, 에버랜드가 되었든 해외가 되었든, 많이 출장비를 들여서라도 좀 보내시고 그렇게 해서 순천만정원이 지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가 5백만 명 이상 들어왔습니다마는 안주할 수 없잖아요. 그렇죠? 올해는 우리가 보니까 시장님도 800만 명 이야기 하셨죠? 가능하다고 저는 봅니다. 대신 오신 분들이 또 와야 됩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구가 2억, 3억 되는 큰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순천만정원에 갔더니 너무 즐겁더라. 그래서 이번에 전망대를 만드신다고 하는데 제가 우려했던 부분은 기업홍보관, 축소 내지는 없애라는 우려를 한번 전달했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김인곤   
ㆍ보이는 뷰도 좋겠지만, 하나, 하나가 재미요소가 되게 순천만정원이 그런 구조물, 정원연출, 화훼연출 다 꼼꼼하게 올해는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김인곤   
ㆍ우리 과장님이라면 가능하시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특히 우리 계장님들이 다 실력있는 분들이 와서 2016년은 정말 기대를 많이 하겠습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순천만정원이 800만 명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순천시민들이 요즘 순천시행복지수를 끌어올리는데 정원관리과가 힘이 좀 되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감사합니다.
○위원 김인곤   
ㆍ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주십시오. 
ㆍ선순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선순례   
ㆍ선순례입니다. 동문화장실을 국가정원에 맞게 또 우리 환경에 맞게 외부를 하신다고 했는데, 내부는 어떻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설치 위치는 동문 밖에 안쪽에다가 설치합니다. 들어오신 분들이 그 근방에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동문 안쪽에 설치하고요. 위치는 밖에 있는 위치와 인접해서 설치를 하게 됩니다. 외관의 모양은 같습니다. 외관모양도 디자인의 통일성을 위해서 현재 있는 검정색 벽돌로 하는데 내부는 저희들이 사실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 말이 아니라.
○위원 선순례   
ㆍ내부가 성실하게 잘 되었는가. 그것을 물어보는 것이거든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화장실 내부요?
○위원 선순례   
ㆍ그리고 아이들 기저귀가는 것이 있어요? 없어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거 할 것입니다. 
○위원 선순례   
ㆍ현재는 없었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지금도 사실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냥 장애인화장실이 아니고, 가족화장실로 계획하려고 합니다. 부모님 보호자와 아이가 할 수 있는, 그리고 기저귀도 갈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위원 선순례   
ㆍ제가 어떤 것을 제안드리고 싶냐면요. 아이들 기저귀를 가는 데가 불편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엄마들이 순천에 어디를 오니까, 기저귀가는 데가 있기는 한데 너무 지저분하더라. 그래서 조금 기저귀를 바꿀 수 있는. 요즘 젊은 엄마들이 얼마나 청결에 관심이 많습니까? 그러니까 만약에 아이들 기저귀 가는 데도 꼭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현재 테이블은 설치되어 있는데.
○위원 선순례   
ㆍ또 설치만 해놓지 그냥 무방비 상태로 놔두면 젊은 아이들 엄마들이 안 씁니다. 그러니까 화장실 청결에 청소를 하는 데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신경을 좀 써주셔야 되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꼭 좀 지켜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최정원입니다. 지금 혹시 호수정원 정비를 좀 진행과정에 대해서.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위원님이 지적해주셔서 순천대학교 환경센터에다가 토질에 대한 오염도분설의뢰를 했습니다. 현재 물을 상당히 뺐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결과 안 나왔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지금 아직 안 나왔습니다. 물이 상당히 빠져있는데 오염도 분석 결과에 따라서 준설 준비하도록 하고.
○위원 최정원   
ㆍ하나를 더 해주셔야 되는 게 왜 그러냐면, 나중에 시간이 좀 걸리는데 오염도 검사가 나오자마자 약품처리를 절강 부위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약품 처리를 하면 일반 매입토로 가능한데 약품처리를 하지 않으면 환경폐기물로 되다보니까, 절강 부위에서 약품처리해서 8억 원의 환경처리비용을, 예를 들면, 이렇게 예산을 세워놓았는데 절감이 된 것이에요. 사실상. 약품처리해서 안 해도 일반매립토로 쓸 수 있어서 아마 저기도 그런 수준이 될지 안 될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빨리 검토하셔서 약품처리를 해서 이렇게 하게 되면, 일반폐기물로 가는 것이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될지, 안 될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빨리 검토하셔서 약품처리를 해서 하게 되면 일반폐기물로 가는 것이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렇지 않으면, 환경폐기물로 처리해야 되는데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잘 좀 대비를 해주시기 바라 겠습니다. 그리고 순천만 랜드마크 전망대가 있잖아요. 여기에는 내용이 없지만, 저는 다 좋습니다. 다 좋고, 여러 가지 설명회도 했고, 의견수렴도 해서 저는 가장 좋은 작품이 나오리라고 믿습니다마는 제가 볼 때 이런 랜드마크 속에 순천의 역사박물관 내지는 역사관 식의 어떤 그런 공간이 꼭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현재 보면, 기념관, 홍보관, 전시관으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에 관한 것은 어떻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말씀드린 대로 일단 진행되면 그 부분은 의회에서 전해주셨기 때문에 전달은 했습니다. 순천 700년 역사기념관이라든지, 기념관을 할 공간을 달라, 그래서 긍정적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이 어느 정도 되면 그때 다시 한 번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디자인단계에서 말이 나와서 많이 수정을 보고 있겠지만, 하여튼 그 부분은 제가 볼 때 꼭 좀 해야 되겠다. 순천시에 지금 아시다시피 역사박물관이는 없는 것이잖아요. 하다못해 기독교역사박물관도 생기는 판인데, 순천시 박물관이 없어서 그렇다면 그런 것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그런 곳에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그것을 꼭 관철시켜야 되겠다는 의지는 강한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조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771페이지요. 낭트정원을 보수하려고 예산을 세웠지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존경하는 임종기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지만 이후에 계속 우리가 할 수난 없잖아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모든 제품에는 AS기간이 있고, 우리는 낭트정원 우리가 해서 AS해가지고, 커피숍이나 이런 것으로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으니까. 이번에 지원을 해주고 나서 부터는 협의할 때 그 상황까지 하고 해서 이후에는 우리처럼 하든지 아니면, 서로 교차해서 해준다든지 이런 방법에 대해서 확실하게 협약을 해가지고 이후에 이런 부분이 좀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그리고 다른 국가정원이나 이런 것을 만들 때도 그렇고, 러시아도 정원을 한번 만들고 싶다. 서로 교차해서 그런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했으면 좋겠고요. 773페이지에 보면, 전망대 우리 위원님들도 전망대 건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 찬성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디자인되고 나서 보고가 아니라 디자인이 되기 전에 보고를 하고 그 다음에 그 안에 뭐를 넣을 것인가에 대한 이미 디자인이 되고나서 고치기는 힘들어요. 유명한 디자이너가 디자인이 되기 전에 뭘 넣을 것인가 하는데 예전에 드라마세트장에 역사관을 만들겠다고 했고, 이쪽에 교보빌딩에 역사관을 하나 만들겠다고 했고, 이러다가 그런 사업에 대해서 유야무야 이야기가 없습니다. 다만, 참고해보시면, 제가 2010년도에 우리가 후쿠오카를 가서 원래는 후쿠오카가 하카다였어요. 하카다항인데 바뀌면, 그것이 후쿠오카로 바뀌면서 신항이 생기면서 그때의 후쿠오카 항만에 등대, 그것을 관람선, 배를 통제하는 통제소를 소위 말하는 전망대로 만들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1층을 어떻게 역사관으로 역사를 보는 식으로 만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또 전망대가 되어 있고, 물건도 팔고 잘 해놓았더라고요. 작은 타워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참고하셔서 제가 자료를 찾아보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해서 기업홍보관은 은행홍보관 이런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시민들도 좀 이야기를 합니다. 그 자체 하나은행에서 줬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광고효과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기부채납에 관련해서는 착한기부채납을 원한다. 시민들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하고, 운영 및 논의사항에 대해서 결정이 나고 나서 의회에 보고해서 ‘결정이 났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라고, 하지 마시고 결정 상황에 대해서 지금 논의하고 계시잖아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아직 운영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은 아니고, 말씀드린 대로.
○위원장 허유인   
ㆍ결정 상황에 대해서 중간보고를 해서 우리들이 알아가지고, 나중에 결정나고 난 다음에 결정을 다 했는데 의회가 뭐라고, 법적인 부분이 없는데 뭐라고 할 것입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결정사항에 대해서 운영권도 안한다고 했는데 해줄 수도 있고 그러니까 이후에 돼서 민간위탁할 사람을 찾아가지고, 그 운영할 사람들을 공모를 해서 하나은행이 좋은 점수를 맡겠죠. 그렇게 해가지고 운영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도록 좀 시민의 뜻에 맞는 디자인 전망대가 건립될 수 있도록 추진해주십시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마지막으로 제가 777페이지에 동문화장실이 바깥, 안에 없어가지고, 바깥은 바깥대로 이용하고, 안은 안대로 이용하고 하나 밖에 없어서 다시 나와서 이용하고 이런 불편함이 있는데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선순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좀 멋있는 건물, 안 되면 추경에라도 확보해서 좋은 건물로 장대공원처럼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시설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화장실을 만들어 주시고요. 제가 듣기로는 관람차 매표소를 기존에 있던 데에서 꿈틀정원있는 데로 옮긴다고 그랬는데, 디자인은 사진은 관람차, 현재 있는 데.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현재 있는 것을 이렇게 안하고, 다시 디자인해서 예쁘게 하겠다.
○위원장 허유인   
ㆍ꿈틀정원으로 하는데 디자인을 예쁘게 만들겠다 이 말이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저는 이 자리에다가 다시 만든다는 것으로.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건물은 이런 건물이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렇게 하시고요. 마지막으로 권고사항인데요. 우리 국가정원이 되어가지고 보면 앞에 바위로 해서 그 바위도 멋있긴 합니다. 바위의 시대는 북한이라든지 옛날 시대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대부분 순천대 앞에도 마찬가지이지만 너무 적어서 랜드마크가 안 되는데 암스테르담에 가면, 아주 거대하게 가서 꼭 비가오든, 눈이 오든, Iamsterdam이라는 로고에서 사람 키보다 더 큰데서 사진을 찍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형물 설치에도 현대의 감각에 맞는 조형물, 정원에 어울리는 조형물을 좀 설치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이번에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바위를 설치한다든지 깎아서 옛날식의 탑을 만든다든지 이런 도시대상 탑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그런 것 말고 실제로 주민들이 가서 포토존이 될 수 있는 그런 지금 순천역 앞에 작은 I love 하트마크가 있는 데도 어떤 친구가 지나가다보니까 그 안에서 앉아서 사진을 찍고 그러더라고요. 그 작은 곳에도 그렇게 사람들이 친근하게 가서 조형물과 같이 해서 그런 쪽에 홍보가 될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을 설치가 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마지막 2016년 업무계획 보고를 받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2016년은 좀 더 저희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서 서로 교감을 통해서 더 원만하게 업무가 추진되기를 바라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ㆍ이상으로 2016년 국가정원관리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5시00분 정회)

(15시05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2.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김인곤 의원 발의) 

(15시05분)

○위원장 허유인   
ㆍ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상기안건에 대한 토론하실 순서입니다마는 토론을 생략하고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06분 정회)

(15시11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입니다. 이 조례안은 방금 의원님들께서 축조심의한 대로 기 배부해드린 수정안대로 그리고, 그 외 부분은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제19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1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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