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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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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 년 2 월 26 일 (금)  10 시  07 분


  1.   의사일정
  2. 1. 순천시 왕조(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
  3. 2. 순천시 조례(1)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
  4. 3. 순천시 여수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안
  5. 4. 순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 허용에 관한 조례안
  6. 5. 동천 생태문화 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상황 보고

  1.   부의된 안건
  2. 1. 순천시 왕조(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순천시장 제출)
  3. 2. 순천시 조례(1)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순천시장 제출)
  4. 3. 순천시 여수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5. 4. 순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 허용에 관한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6. 5. 동천 생태문화 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상황 보고

(10시07분 개회)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순천시 왕조(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 등 4건에 대해서 축조심사 및 의결토록하고, 동천 생태문화 테마거리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여수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안은 심도있는 심사를 위해서 마지막에 상정해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1. 순천시 왕조(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순천시장 제출) 
2. 순천시 조례(1)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순천시장 제출) 
4. 순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 허용에 관한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위원장 허유인   
ㆍ먼저 의사일정 제1항 순천시 왕조(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안, 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조례(1)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순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 허용에 관한 조례안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먼저 상정된 3건의 조례안에 대해 토론하실 순서입니다만 토론을 생략하고, 축조심사를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09분 정회)

(10시11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축조심사한 안건에 대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ㆍ의사일정 제1항 순천시 왕조(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입니다. 축조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순천시 왕조(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조례 폐지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조례(1)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조례 폐지조례안입니다. 이 조례안도 마찬가지로 축조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ㆍ이의가 없으므로 순천시 조례(1)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조례 폐지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4항 순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 허용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이 조례 역시 축조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순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 허용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4. 순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 허용에 관한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위원장 허유인   
ㆍ먼저 의사일정 제1항 순천시 왕조(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안, 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조례(1)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순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 허용에 관한 조례안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먼저 상정된 3건의 조례안에 대해 토론하실 순서입니다만 토론을 생략하고, 축조심사를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09분 정회)

(10시11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축조심사한 안건에 대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ㆍ의사일정 제1항 순천시 왕조(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입니다. 축조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순천시 왕조(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조례 폐지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 조례(1)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조례 폐지조례안입니다. 이 조례안도 마찬가지로 축조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ㆍ이의가 없으므로 순천시 조례(1)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조례 폐지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4항 순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 허용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이 조례 역시 축조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순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 허용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순천시 여수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안(순천시장 제출)

(10시13분)

○위원장 허유인   
ㆍ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상정된 안건에 대해 토론하실 순서입니다만 토론을 생략하고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축조심사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14분 정회)

(11시10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의사일정 제3항 순천시 여수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안입니다. 이 재정지원 조례안은 국민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서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사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기업에 국민의 세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조례라서 나쁜 조례라고 할 수 있어서 폐기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나 3개시의 행정협의회의 원활한 활동을 통한 광양만권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의회 의장 도시인 순천시의 입장을 고려하여 3개시 행정협의회는 그동안 추진이 안 되고 있는 시내버스 무료환승의 조속한 해결과 광역 순환버스 문제 해결 등 3개시가 협력해야할 사항을 적극 추진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순천시에는 시민들의 공항 이용 편리성을 증대시켜 공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적자 운행으로 폐지된 공항버스 운행 지원을 위한 운행 재개, 항공기 이용자에 대한 공항 주차비 면제 등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대책을 강구해 추진해주실 것으로 권고하며 이를 간과할 시 예산심사 시에 반영하겠다는 의회의 뜻을 담으면서 원안가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 없으므로 순천시 여수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5. 동천 생태문화 테마거리 조성사업 추진 상황 보고

(11시12분)

○위원장 허유인   
ㆍ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동천 생태문화 테마거리 조성사업 추진 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54분 정회)

(11시03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건설과장 나오셔서 동천 생태문화 테마거리 조성사업 추진 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하길호   
ㆍ건설과장 하길호입니다. 동천 생태문화 테마거리 조성사업 디자인 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보고 목적은 동천 생태문화 테마거리 조성사업 디자인 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추진 상황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고견 및 자문을 받아 효율적이고 실행 가능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습니다. 본 사업은 그동안 디자인 컨설팅 용역, 의원님들과의 선진지 견학, 관계전문가 간담회, 현상 공모를 거쳐서 2015년 12월부터는 디자인 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지난 2월 12일에는 도시건설국 T/F팀 회의를 거쳤고, 2월 23일에는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자문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오늘은  도시건설위원회 보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추진한 기본계획안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셔서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및 500만 바잉파워 실행이 이루어져서 본 용역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체적인 디자인 및 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은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주식회사 더 스틸 김영민 상무께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더스틸 김영민   
ㆍ안녕하십니까? 방금 전에 소개받은 주식회사 더스틸 김영민입니다. 동천 생태문화 테마거리 조성사업 디자인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ㆍ우선 목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전체적인 개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비우다. 그리다. 밝히다.’라는 저희 컨셉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사업목표 및 진행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동천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목표와 사업방향은 첫 번째는 동천에 예술이 접목된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드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동천이 구도심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시민들이 자주 찾고, 또 찾고, 즐길 수 거리를 만드는 그런 콘텐츠를 넣고 싶은 게 두 번째입니다. 세 번째는 가족단위로 쉴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관광객들이 특색있는 문화가 있는 곳으로 방문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좀 만들고 싶고요. 그 다음에 네 번째는 주민들이 참여해서 지속적으로 뭔가, 이벤트를 벌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기본 환경개선을 선행하려고 합니다. 지금 그 위치가 약간 교각 밑이라서 좀 음습하고 그런 게 있는데 이런 것들을 완전히 개선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전체적인 디자인 방향을 드리겠습니다. 디자인 방향은 ‘비우다, 그리다. 밝히다.’로 되어 있는데, 한글 이름이어서 그런데, 비우다는 기존에 있는 벽화들이나 환경정비를 먼저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아주 깨끗한 먼저 만들고요. 그 다음에 미술이라든가 사람들의 놀이 이런 것을 입히려고 합니다. 그것이 다 끝나면 경관 조명을 설치해가지고 이 장소가 밤에도 굉장히 멋진 장소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비우다. 그리다. 밝히다.’라고 했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동천에 있는 벽화들이 굉장히 1.5km 벽화들이 다양하게 사실적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게 다양하고 사실적인 벽화들이 생각보다 일목요연하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어서 저희가 채택한 디자인 컨셉은 단순화하는 것입니다. 도형으로 단순화해가지고 조금 현대적인 그림들이 좀 나타날 수 있게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주로 해야 되는 것이 벽면입니다. 1.5km 되는 벽면인데요. 그 벽면을 조금 더 입체적인 조형으로 만들어서 한국에는 없는 새로운 교각 아래에 휴식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ㆍ우선 비우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우다는 우선 환경개선사업인데요. 그래서 깨끗한 일종의 교각 1.5km 되는 교각 아래 부분을 깨끗한 도화지로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바탕색을 다시 도색하고 사인물을 만들고, 보수, 유지가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고, 깨끗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환경미화 및 시설 보수는 어떻게 절차가 이루어지느냐면 첫째는 기초세척하고 울퉁불퉁 한 부분을 그라인딩, 갈아냅니다. 그 다음에 벽면을 커터작업을 해가지고 균일한 면을 만들겠고요. 그 다음에 바탕색을 지금은 흰색계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색으로 도색을 할 것이고요. 그리고 그 다음에 사인물 같은 제한된 디자인을 시공하고 여기가 침수가 좀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1년이나 2년에 한번 침수가 돼서 굉장히 중요한 발수코팅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이 다 끝나면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보수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인물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것은 그냥 저희가 시안을 만든 것입니다. 순천 동천 소풍길 정도의 개념을 가지고 색은 중간색을 위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인물의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서 개요를 말씀드리면, 지금 색으로 세 개로 되어 있는데요. 계열을 말씀드리면, 기둥마다 번호를 매기고 사인물 별로 여러 가지 요인들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사인을 할 예정입니다. 사인물의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하철 노선도라든지 유입 부분에서 문이 세 개가 유입 부분이 있는데 그 쪽에서 아래로 내려오고, 양쪽에서 하는 것처럼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그리고 지금 기둥이 400개 정도가 있는데요. 기둥을 디자인하면 훨씬 더 간결하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기둥디자인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둥디자인에 대한 예시는 이렇습니다. 그래서 400개 기둥에 전체 번호를 붙입니다.
ㆍ그리다. 두 번째는 여기에 색을 좀 입힐 예정인데요. 입힐 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다는 첫째는 시민의 숨결과 문화로 무엇인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요. 휴식, 문화가 공존하는 생동감있는 거리를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 테마 별로 전체적인 개요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세 가지 테마로 나누었는데요. 첫째는 소풍길이 500m 정도 만들어지고요. 사람의 만남의 장소인 만나길이 500m 정도 이어지고요. 그림길이라고 해서 미술작품들을 구현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 쪽에서 시작해가지고 저쪽 주차장까지 약 1.5km 정도가 되는 구간인데요. 그것을 지금 소풍길은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길이고요. 만나길은 구도심에서 하천을 따라서 내려오면 여기 광장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금 시민들이 와서 에어로빅, 댄스도 하고, 도시락도 좀 드시고, 산책할 수 있는 길은 만나길을 중심으로 이쪽으로 방사선으로 퍼져나갈 수 있게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길은 주차장에서 내려서 걷는 길이 많아가지고요. 걸으면서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는 그래서 전체 1.5km 남짓 길에 저희가 곳곳에 예술작품들을 배치하거나 어린이의 놀이터 등을 두고 그리고 무대공간도 만들 것입니다. 사람이 모여서 행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그리고 여기에 팝업장터를 여기가 하천을 따라서 유입할 수 있는 이 중점적인 곳에 팝업장터를 만들어서 마르쉐, 벼룩시장도 할 수 있는 시민들이 일정 부분, 특산물이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곳을 만들겠습니다. 그림길에는 세계적인 작가나 아니면 지역작가로 하여금 실제로 벽에 벽화를 그린 것이 아니라 붙였다가 뗄 수 있는 단순한 그림을 형태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 전체적인 그림 아래에서 저희가 세부적인 사항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떤 일들을 이쪽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사항들을 정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만나길에 50m 구간에 사람들의 유입이 제일 많은 곳으로 사료되는데요. 이 많은 장소에 팝업장터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이렇게 순천에 대한 내용들이 알파벳으로 쓰여 있는 공간인데요. 이것들이 주말이라든가 행사가 유치될 때는 이렇게 테이블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벽면이 있고 벽면에서 태어나면 글자 자체가 두 번 접혀서 테이블이 되는 공간이거든요. 테이블이 생기면 공예품이나 사람들이 행사도 할 수 있고, 벼룩시장도 열고 그래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터를 하나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장터에 대한 개략적인 개요는 요즘 유럽이라든가 우리나라에서도 시민참여적인 일시적인 장터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런 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고장터나 공예품, 아트마켓, 수공예품이나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팔 수 있고 특산품도 뭐 관광객들을 유치해서 일종의 지역축제 시에 이 공간이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ㆍ두 번째는 지금 소풍길 내 150m에서 100m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500m 중에서 100m 공간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평소에는 이게 요즘 암벽타기가 유행을 해서 여기가 3m 정도 돼서도 위로 오르는 것보다 요즘은 옆으로 이동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테마들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낮은 벽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고 신체발달에도 굉장히 도움을 주고, 실제 이용하지 않을 때는 일종의 기하학, 추상의 회화의 형태를 갖습니다. 산을 그리거나 물을 그리지 않더라도 화면 자체 하나하나가 미술적인 디자인적인 요소를 만들 수 있게 그래서 지금은 저희가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트리스 형태나 알파벳, 한글 모양 등을 가지고 그 위를 기어오를 수 있게 해가지고 실제로 숫자나 아이들이 훨씬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용례를 보면, 아마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그림으로 나타낸 것은 원형으로 이루어진 공간, 그 다음에 아래쪽은 테트리스 모양, 한글 모양을 해가지고 구간 별로 5개 정도 구간을 만들어서 각자 취미별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무대인데요. 지금 무대가 가지고 있습니다. 무대가 형성되어 있는 곳을 좀 개선을 해서 지금 무대가 이렇게 된 공간을 좀 더 개선해서 밝고 좋은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무대만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스트리트에 벽면을 기대서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고, 담화를 나눌 수 있는 스트리트 퍼니처라는 일종의 거리가구입니다. 거리가구를 만들고 이 컨셉들을 처음부터 해가지고 지속적으로 도형을 통해서 전체거리가 하나처럼 느껴질 수 있게 디자인적인 통일을 기했고요. 그리고 이 공간에는 디자인적인 통일을 기하고 있는 벤치를 만들어가지고 사람들이 모여서 쉬고, 일종의 행위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 무대를 생각하고 있는 것은 벤치하고 유입이 가장 많은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중심 부분입니다. 스트리트 퍼니처의 용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앉아서 쉬기도 하고 차도 마시고 그리고 이쪽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면 어떤 흐름이 있는 미술작품의 형태가 될 수 있도록 스트리트 퍼니처의 용례입니다. 다음 세 번째는 그림길 갤러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은 사실은 깨끗하게 정비가 되고 비워진 공간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참여해서 자기 그림을 걸고 일정부분 전시가 일어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지금 운영을 하게 되면, 이게 다 정비가 되었을 때 개관전시도 하고, 순수미술이나 전시를 할 수 있게 갤러리, 실내 갤러리 못지않은 환경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유리로 된 것들을 생각했었는데 침수문제가 있어서 용도는 이렇게 됩니다. 지금 갤러리, 그림길, 여기가 그림길의 시작이라서 그림길 갤러리라는. 이름은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바꿀 수도 있고요. 그래서 갤러리의 명칭이 있고, 그 다음에 전시회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고 여기는 아트갤러리라든가 아트갤러리라고 쓰고, 팝업장터처럼 이것을 내리면 리셉션도 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중간에 여기는 위쪽에는 갤러리조명을 설치하고 그 다음에 여기는 레일을 설치할 것입니다. 레일을 설치해서 그림을 걸 수 있게 그래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관람객들이 많아지고, 휴식객들이 많아지면 여기를 충분히 갤러리로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구체적인 것인데 어떤 와이어를 쓰고, 어떤 조명을 달 것이며 이런 건데 와이어나 조명은 통상적으로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쓰는 최첨단의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실외공간이라서 빛의 도달거리가 길어야 돼서 그런 시설을 하고, 사람들이 그림을 걸고 리셉션도 할 수 있는 조그마한 갤러리 공간, 평소에는 비워진 공간입니다. 그 다음에는 팝아트 테마벽화 공간입니다. 전체 1.5km 중에서 1km 이상이 벽화로 그려져 있는데요. 사실적인 벽화를 벽에다가 직접 그리면 그 벽화를 다시 지우고 계속 그림을 그려야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니까. 한번 그린 벽화가 계속 벽에 남아있게 되고, 벽화가 노후되면 약간 슬럼화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구성하려는 벽화들은 벽에 직접 그리는 게 아니라 어떤 이미지들을 벽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할 것입니다. 벽에 부착했다가 뗄 수 있고, 일정부분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훼손되면 그 부분만 갈아서 붙일 수 있게 그래서 절차는 그렇습니다. 우선 지역작가들이나 세계적인 작가들하고 시안작업을 하고요. 그 다음에 작업용 도안을 먼저 제작하고, 바탕색을 칠하고, 그래서 대체적으로는 포맥스를 붙일 겁니다. 포맥스를 붙여서 입체적인 그림 그 위에 코팅을 하고 그리고 주기적으로 세척할 수 있게. 이것은 구체적인 이미지는 아니고요. 아마 이것을 시공하게 되면 이런 형태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림이 다 그려져 있는데요. 좀 단순하고 사람들한테 친근한 이미지들, 지금 회화작품이라기 보다 일종의 팝아트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있으면 이런 식의 예가 됩니다. 그래서 붙였다가 가령 이 부분이 훼손되면 이 훼손된 부분을 다시 붙이는 되니까요. 실제로 보수 유지들이 굉장히 편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루하게 되는 다시 뒤엎고 다시 벤치를 옮긴다거나 할 수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밖에 사람이 참여할 수 있어서 어린이들이 참여해서 이런 하트라든가. 이런 것 등을 붙일 수 는 조형물을 만들어 가족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등을 하기가 수월한 조형물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주로 보니까, 산책이나 조깅을 한다거나 이런 분들이 주종을 이루더라고요. 그래서 걷고 할 때 너무 지루하지 않게 지금 벽에다가 벽면을 가공해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아이를 데리고 오거나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고, 이렇게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그림들을 벽면에 계속 붙여가지고 실제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은 것들을 좀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벽면을 장식하는 방법으로 동화적인 그림을 가지고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거나 돼지 숫자를 센다거나 재미있고, 한국적인 느낌을 살려서 이것도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붙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재미 요소를 찾을 수 있는 부분을 그릴 예정이고요. 비슷한 예로는 청계천에 사람들이 계속 많이 청계천이 주말이나 주중에는 계속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유입되는데요. 청계천에도 이런 그림들이 교각마다 그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는 것보다 예술을 즐기는 것에 굉장히 여기가 포토존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작가들을 골라서 이쪽에도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다음은 만화의 형식을 빌은 작품을 할 예정인데 30~50m 사이에 지금 이 작가는 서울에 대한 내용을 남산도 그리고 만화적인 표현으로 해서 이렇게 그림을 그립니다. 놀이터도 있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이렇게 만화적인 작업을 하는 작가를 섭외해서 순천시 내용들이 있습니다. 순천에 전체적인 내용들 박람회, 순천만, 읍성, 순천특산물, 순천사람들, 순천에 대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담을 수 있는 그림의 형태가 한 벽면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용례를 보면 이런 식이 될 것 같습니다. 순천만 동천에서 순천만에 흐르는 형태를 가로로 계속하고 그 다음에 그쪽에서 발생하는 일들, 사람들 삶,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민속화 형식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에 시민참여갤러리를 하나 만들 생각입니다.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참여해서 벽화를 그렸는데요. 벽화를 그리는 행위 자체가 시민참여가 가능한 일이어서 일정 부분 보시는 바와 같이 벽면의 상태를 캔버스의 형태로 놓고 여기에서 그림을 사람이 이런 방식으로 아이들이 참여해서 그리고 시민들이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서 그림을 다 그리면 한 달 정도 전시를 하고 이공간만 활용해서 다시 그림을 그릴 때는 하얀 벽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사람들이 와서 뭔가 내용들을 채울 수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두 군데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쪽 소풍길 쪽에 한 면, 그 다음에 그림길 쪽에 한 면을 둬서 실제로는 액자만 있는 갤러리인데요. 액자 속에 가령 중학교 3학년 2반 학생들이 다 참여한 회화, 그 다음에 학교 축제 시에 여기에 뭐를 할 수 있게, 이렇게 해서 참여도를 좀 높일 수 있는 그래서 아마 지금 이것은 순천사람들 얼굴을 다 참여하게 되면 그 얼굴을 가지고 순천의 강을 그린다거나 그런 것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가능하고, 다 같이 참여하는 조명을 달고 그 다음에 하나의 그림을 누군가가 그릴 수 있게 응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벽화들이 1km 이상 그려져 있는데요. 이게 시민 참여를 통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시민 참여를 통해서 만들어졌는데 이것들이 사실은 지금 다 지우고 정비해야 해서 이 동천에서 사람들이 그림을 그렸던 역사 같은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어서 주차장의 끝 부분에는 20m에서 25m을 해가지고 이것들이 사진자료로 다 남겨가지고요. 그래서 가령 이 그림이라면 이것은 작업이 좀 필요한데요. 어디에 사는 누가 그렸는지 역사들을 다 기록하고 사진자료를 남겨서 아카이브를 만들 예정입니다. 일종의 동천에서 미술작업들이 일어날 수 있는 역사를 다시 재구성해서 하나의 거리를 만들 생각입니다. 이것까지 다 하면 계획이 서 있는데, 저희들이 전체적인 컨셉을 잡은 것은 재정비해서 지금 복잡하게 되어 있는 것을 단순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선이나 도형들도 세모, 네모, 동그라미 같은 기본적인 형태의 작품들 복잡하지 않게 쉬운 방식으로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벽면을 재구성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들게 되면 이런 식으로 될 것입니다. 아카이브를 만들면, 여기 2008년에 누가 여기부터 그림을 그렸고 그 그림은 누가 그렸는지 사진자료와 더불어 설명을 만드는 갤러리를 하나 꾸밀 것입니다. 
ㆍ그리고 그런 작업들이 다 끝나면 경관조명을 할 것입니다. 야간조명은 야간에 동천을 밝힐 수 있는 것인데요. 저희가 동천의 밤을 좀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시설물하고도 어울려야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게 굉장히 좋은 자연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순천만까지 이어지는 그래서 저희가 밝히다에서 주목한 것은 우선 첫 번째는 화려한 색상의 것들을 만들지 말자입니다. 대부분 하천 조명을 보면, 일종의 자연물이 훨씬 더 깨끗한 것인데 굉장히 현란한 불빛으로 자연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안점을 잡는 것은 하천이라는 고유한 빛, 고유한 색을 해치지 않는 흰색조명을 착안하게 되었고요. 그 다음에 자연의 빛입니다. 동천의 주인은 자연이라는 것으로 그 빛에 색을 하얀색으로 만드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좀 더 간접적인 조명으로 은은하게 그래서 조명 자체에서 빛이 발광하는 것이 아니라 교각이라든가 교각 아랫부분들에 색을 입히는 게 아니라 그것만 밝혀내서 은은하게 1.5km 정도 공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가 더 조명의 형태라든가 형식들은 좀 더 개발을 해야 되고요. 끈으로 해서 한 구간 전체로 나타내는 것하고 일정부분 무대라든가. 조곡교 하부나 중요한 포인트에는 훨씬 더 밝게 해서 전체를 하나로 만들고 포인트에서 좀 더 밝은 조명을 쓰겠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화려함을 감추고 그래서 천정부에서 LED조명을 달고요, 그 다음에 이쪽은 조명을 달라서 벽을 비추는, 그리고 하얀색 벽에 띠는 교각 중간 부분, 교각 측면 부분에 달아서 실제적인 이미지는 이런 식이 될 것입니다. 은근한 무드가 있는 아주 섬세하지만 자연의 빛에 가까운 색깔을 넣는다거나 그런 것은 지양할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하천 하단부에도 조명을 배치해가지고, 실제로 밤이 되면 물의 형태나 물의 흐름이 보이지 않아서 물의 흐름을 밤에도 볼 수 있게 좀 자연을 즐길 수 있게 수면, 수면 아래, 수면 측면에 조명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중간보고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랜 시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주식회사 더스틸 김영민 이사님 설명을 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이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옥기   
ㆍ제가 한 가지만 열심히 준비하셔서 잘해주신 것 같은데 한 부분 아쉬운 부분이 흔히 포토존 부분에 있어서 트릭아트존을 한번 준비해볼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주)더스틸 김영민   
ㆍ저희가 트릭아트존은 여러 군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트릭아트존이 너무 크지 않아도 되면, 준비하는 면들이 있습니다. 
○위원 이옥기   
ㆍ왜냐하면 젊은 세대들은 외부인들이 오시고 구경도 하시다보면 트릭아트존이 한 구간 있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젊은 세대들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포토존으로 갈 수 있는 구간을 하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추가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주)더스틸 김영민   
ㆍ다음 보고 시에는 트릭아트에 대한 부분을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임종기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제 저희들이 멘디니 작품전을 보고 왔어요. 무지 잘 봤다는 생각이 들고, 이것을 보니까. 이제 좀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디자인이라는 게. 너무 잘 해놓으신 것 같고. 시민참여갤러리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자보 공간도 있으면 좋겠고요. 아까 벽면을 활용해서 의자를 만드는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멘디니전을 봤더니만 의자등받이가 엎으니까 식탁이 되는 것이어요. 이런 것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고 하나 더 드리고 싶은 말은 우산 바닥이 있지 않습니까? 공간 바닥이 백화점에 바닥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실외공간의 바닥이 아닌 실내공간의 바닥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주)더스틸 김영민   
ㆍ쾌적한 바닥.
○위원 임종기   
ㆍ참 좋은 바닥이었으면 좋겠고, 지금 기둥이 보가 250개 교각이 있지 않습니까?
○(주)더스틸 김영민   
ㆍ400개.
○위원 임종기   
ㆍ400개. 이것을 거울로 이렇게 싸버리면 교각이 아닌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교각의 수를 거울로 조절해버리면 교각의 수는 작다. 
○(주)더스틸 김영민   
ㆍ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 아까 보니까 소풍길, 만나길, 그림길이라고 했어요. 이 세 길을 합해서 소통길이 되었으면 좋겠고, 전체적인 그리고 그렇습니다. 아주 좋은 엄청나게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대감이 듭니다. 
○(주)더스틸 김영민   
ㆍ거울기둥의 아이디어는 굉장히 참신합니다. 거울기둥을 하면 자연물이 거기에 비추니까. 실제로 기둥이 하나 사라지고 훨씬 더 넓은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기둥도 원형, 각각, 요즘 같은 세상에 모양도 무지하게 다양할 수 있거든요. 이상입니다.
○(주)더스틸 김영민   
ㆍ저희가 하여튼 의견주신 것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선순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선순례   
ㆍ선순례입니다. 만약에 그림을 벽화를 그리는 것이 아니고 그려서 붙인다고 그랬잖아요. 그게 훼손되었을 경우에 어떠한 계획이 있어요?
○(주)더스틸 김영민   
ㆍ그래서 공공미술은 너무 딱딱하거나 그래서 고무로 하거나 스테인리스나 그렇습니다. 그래서 훼손이 잘 안 되게 하는데요. 아까 지적하신대로 저희가 가는 프레쉬 글라스는 훼손될 개연성이 큽니다. 그런데 훼손이 돼도 저희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큰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위원 선순례   
ㆍ만약에 훼손이 됐다고 그러면 AS기간이 있어요?
○(주)더스틸 김영민   
ㆍ저희가 이제 가령 저희가 시공하는 경우, 저희가 예술작품에 대한 시공을 하는 경우에는 2년 동안은 저희가 훼손에 대해서 AS를 합니다. 
○위원 선순례   
ㆍ예쁘게 정성을 다 해서 해놓았는데 훼손이 되어 있으면 참 보기에 흉하거든요. 그리고 물론 잘하시겠지만, 하나하나 세심한 부분이 보여요. 처음에는 건성으로 봐도 자꾸 세심하게 보다 보면 세심한 부분이 보이거든요. 정성을 들였는지 구도대로 그렸는지 다 보이니까 기왕이면 좀 더 세심하게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더스틸 김영민   
ㆍ알겠습니다. 
○위원 선순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최정원 위원입니다.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이고 잘 했다. 제가 말하는 잘 했다는 부분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하나도 안 보입니다. 제가 지적을 좀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1.5km에 관한 동선부분에 대해서 1.5km 다 하천변이니까 관계가 없는데 주차계획이 하나도 없어요. 외지에서 올 때는 그 근처에 어디에 주자장이 있고, 동선에 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없다는 말이에요. 설명회라고 하면, 그 부분만이 아니라 그 인근 부분에서도 동선이 나와야 되는데 그 부분이 없는 게 아쉽고, 두 번째 진짜 좋은 대안은 대안을 제시하면서 사후관리까지를 제시해줘야되요. 굉장히 아이템이 많고 비용은 10억이 들어가고 향후에 이런데 지금 보수나 보완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장 고민했던 애초에 예산을 세우느냐 마냐에 대한 고민을 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첫 번째가 도로에요. 도로에서 아시다시피 누수가 되고 있는 공간이 굉장히 많고 그다음에 하천변이다 보니까 그 자체가 습기구역입니다. 그 다음에 우기 때가 되면 범람하는 지역이에요. 실제로 물이 저기까지 들어옵니다. 물이 많을 때 넘쳐 들어오는 그러한 것까지 감안한 흔적이 안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 부분은 아무리 멋지게 만들어놨는데 누수되고 지금도 그려놓았지만 물이 흘러내리고 다시 말하면 저것을 저런 식으로 저건 뭐 실내공간에 가까울 정도로 박물관에 가까울 정도로, 전시관에 가까울 정도로 소프트웨어가 구성되어 있는데 저게 불과 1년, 2년이 지나서 습기가 차서 못한다거나 인위적으로 들어오는 물로 인한 피해를 차단 못한다거나 물론 다른 데도 그런 생각이 있지만 그와 같은 고민거리가 안 보인다. 그 다음에 이것은 이야기를 하는 도중이지만, 메모를 하니까 과연 이것을 이렇게 했을 때 향후에 유지관리 비용은 얼마 정도들 것인지 코치를 해주셔야 됩니다. 나는 만들고 빠지는 것이 아니고, 향후에 1억을 들였는데 1년에 2억 들어간다. 3억 들어간다. 이렇게 유지관리 비용은 얼마 정도들 것이라는 것을 해야지 지속가능한 것이지 이거 몇 년 하다가 유지 관리 비용이 많이 드니까 그만두자고 하면 안 됩니다. 굉장히 많은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제시를 해줘야 진정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조명문제가 있어요. 지금 보니까 조명을 상당히 많이 투입하고 벽면에서부터 아까처럼 기둥, 교각까지 전부 다 심지어는 하천 하부까지 조명이 있는데 우리가 상당히 순천시에서 그 쪽에 하천변에 가로등을 할 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 있고, 시민단체와 가장 많이 부딪혔던 것이 조명의 간수현상 생태차단하고 생태교란현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게 조명을 하면서부터 생겨났던 유일한 일이 수달이 동천변에 있었는데 수달이 사라졌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조명 때문이거든요. 과연 저 많은 조명을 해서 밝히다에서 24시간 밝힌다 밝히고 낮에는 빛이 밝히고 밤에서 조명이 밝히는 문제를 제가 볼 때 조명은 해야 되겠지만 그게 분명히 생태통로를 만들 듯이 구간별로 조명이 달라져야 될 것이고, 없는 부분과 있는 부분을 해서 순천이 가장 뜨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생태입니다. 생태 부분에 대한 고민거리가 1차적으로 안 보인다. 아쉽다. 반영해주셨으면 좋겠고, 다음에 진행하시겠지만 지금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간인데 그러면 여론조사 및 아이디어 공모를 해봤으면 좋겠다. 이것은 그 회사가 하는 이야기이고 순천시민들이 갈구하거나 기존에 벽화도 했고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창작과정에도 그 사람들 아이디어도 녹아있었는데 최대한 일주일이나 며칠이고 가판을 해서 아이디어 공모나 시민 의견을 좀 들어봤으면 좋겠다. 그것이 정말로 진정한 아이디어가 되는 것이고, 그것이 또 순천 역사가 되는 것이고 순천시민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향후에 시간이 있으실 때 천변이나 어디든 시간이 되는 대로 시민여론과 아이디어를 내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봐야 되고 암벽을 아이들의 시각에서 봐야지 어른의 시각에서 만들어 놓고 그런 것들이 안 맞다. 그런 것들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하나는 다 잘 되었는데 지금 현재 아이들이 놀이공간이 1km 정도 조성하고 가족, 이렇게 있는데 만약에 저기에서 안전사고가 났을 때 안전장치 문제하고 응급처치에 관한 최소한 이 정도는 있어야 한다. 콜부스 정도는 있어야 된다. 전화기를 치켜들면 자동으로 의료기관이 되었건, 경찰서가 되었건 통보가 돼서 그 위치도 확인이 되면서 그런 정도의 공간들은 군데군데에 비치를 하고, 그런 부스 내에는 최소한의 응급이나 구급을 위한 상비약이나 이런 것들도 구비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공간인데 난감한 일이 벌어졌을 때 우려가 됩니다.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전체 테마는 상당히 좋습니다. 상당히 좋은데, 내가 볼 때 전체 테마의 주제가 순천의 역사성과 생태성이었으면 좋겠어요. 거기를 갔더니 순천이 역사가 어찌되었다는 것을 애들이 되었든 어른이 되었든 공감할 수 있고 순천의 생태 중요성에 관한 것이 저 공간에 가면 자동적으로 교육될 수 공간이 배치되었으면 좋겠는데 단순히 쉬고, 즐기고 아까처럼 참 좋은 이야기, 다 좋은 이야기이지만 그런 것들에 대한 역사성이나 생태에 대한 자연 교육장이 될 수 있는 그런 테마가 보이지 않아서 약간 아쉽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제가 좀 구구절절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굉장히 신선하고 아이디어도 좋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체적으로 그중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이냐면 물과 관련되는 부분, 자연에 노출되어 있는 전시공간을 지속 보전해서 갈 수 있는 방안이 뭐냐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 그런데 저게 1년에 5억, 10억씩 들여간다면 못 가는 거죠. 최소한의 비용으로 가장 오랫동안 저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는 방안이 먼저 나와야 되는 것이지, 만드는 것이야. 10억, 20억, 30억 들일 수 있죠. 
○(주)더스틸 김영민   
ㆍ그래서 저희가 이런 방식을 단순화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거의 저희가 채택한 재료라든가 하는 것들이 우선 물에 강해야 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물에 강하고 유지가 쉬워야 되고 유지보수할 일이 거의 없어야 되고 그래서 최초의 안보다 훨씬 더 단순화되고 아이디어 중심으로 해서 방수나 어린이 시설들이 많으니까 바닥의 충격도라든가 이런 것은 어린이 놀이터에 법적기준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맞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생각을 못한 게 실제로 응급상황이 있을 때 응급키트들이 있어야 됩니다. 배려는 아직 못했습니다. 지금 말씀해주셨는데요. 최종보고서를 낼 때는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을 최대한 반영해서 좀 더 좋은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상입니다.
○건설과장 하길호   
ㆍ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허유인   
ㆍ예, 말씀하세요. 
○건설과장 하길호   
ㆍ제가 간단히 몇 가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최정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들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크게 봐서는 기본계획하고 디자인용역이니까. 주로 말씀하신 부분은 실시설계에서 반영할 부분이고 저희들이 꼭 체크를 해놨다가 같이 해서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여론조사 같은 경우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중간에 한번 사실은 했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아이디어는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시민참여 공간을 저희들이 확보를 했기 때문에 예술단체와 협의하고, 이 부분은 예술단체를 주축으로 해서 시민참여 공간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그 부분은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순천 테마역사 교육 장소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감안을 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상무님 잠깐만요. 정리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좋은 안들을 내주시고 안전이든지 아까 기둥, 임종기 위원님이나 최정원 위원님, 선순례 위원님 트릭아트 이옥기 위원님이 많은 아이디어를 내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동천 테마거리 조성사업 30억이 많은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그러한 안들을 다 수용해가면서 30억 가지고 되겠느냐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서 바닥을 백화점처럼 깨끗하게 하려면 상당히 큰 돈이 드는데 바닥길만도 몇 십억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왕 시작을 해 으니까. 정말로 그것이 필요하다면 추경예산을 잡아서라도 제대로 된 명품이 될 수 있고 그것 때문에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우리 고유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러니까 돈에 맞춰 사업을 하지 마시고요. 사업에 맞춰서 돈을 책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요. 칼라계획에 원래 이런 사업들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색이어서 조금 어두운 계통을 컬러를 선택하신 거죠?  
○(주)더스틸 김영민   
ㆍ조명도 그렇고, 컬러도 중간색으로 했고요.
○위원장 허유인   
ㆍ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한에서 그런데 너무 검고 이런 부분은 좀 생각을 해보셔서 사람들이 그래도 이왕이면 색감있게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그 역사성 우리 여기가 사실은 생태이고 문화라는 말이 있어요. 조명 계획도 최정원 위원님께서 하는데 저희들이 예전에 울산에 가니까 울산 태화강변을 넓은 고수부지를 체육시설도 만들지 않고 조명도 전혀 설치를 안했더라고요. 왜 그렇게 하느냐고 하니까. 그 마저도 생태에 영향이 있다. 물속에 조명을 넣는 것도 사람을 위한 것인데, 생태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대한 생태적인 부분을. 우리가 전봇대를 뽑은 순천시에요. 그런데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 그런 것을 해서 생태를 훼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이야기를 하셨지만 문화적인 부분이 꼭 들어가야 되는데 그 문화가 결국은 역사이거든요. 역사가 문화의 뿌리이기 때문에 제가 아이디어를 내면 각종 스트리트 퍼니처 등은 요즘 많이 하는데 거기 옆에다가 아이디어 공모를 하면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라고 그러면 시민들이 구체적으로 못내요. 그 정도 아이디어를 내면 돈을 받고 나야죠. 그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순천에 700년 역사, 1000년 역사에 기록되는 인물 100선을 뽑는다든지 해서 그런 부분을 스트리트 퍼니처 옆에, 우리가 공원에 보면 옆에 앉아있고 사진을 찍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의자가 아닌, 또는 그냥 벽면이 아닌, 그런 분들의 얼굴이 들어있는 것으로 하고요. 물론 돈 문제이기는 합니다마는 그런 욕심이 좀 들었고, 그 다음에 아까 암벽타기 말고 혹시 이왕이면 어제 멘디니전에 가보니까 화면을 손으로 때리면 깨지는 최신 기법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활용해가지고.
○(주)더스틸 김영민   
ㆍ그래서 미디어라든가 그런 것을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게 이제 물하고 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허유인   
ㆍ물과 관련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이동식으로 한다든지 해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암벽 말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시민참여 부분에 아이디어도 좋고 여러 가지를 보는데 우리 국가정원이 가장 지금 2개가 제일 뜨는 찰스쟁스의 호수정원, 하나가 강익중 작가의 꿈의 다리인데, 그런 것들을 시민참여갤러리를 갤러리를 하고 다시 쓰는 것보다는 그런 것들을 보전할 필요가 있어요. 정 안되면 타일로 해가지고 자기 얼굴을 찍거나 가족들 얼굴을 넣어서 타일로 해서 케이블로 해서 지우는 것이 아니라 벽면에 참여부분을 해서 돈을 받아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주 원가에 요즘에는 컵에 찍어서 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넣으면 컵이 돼서 자기 얼굴이 나오는 것, 1천원, 2천원 그런 식으로 페인트가 아니게 보존성도 반영구적으로 될 수 있으면서 자기 사진들, 가족 사진들을 촘촘히 박게 해서 그 부분을 점점 채워가는 기존에는 갤러리를 하고, 채워갈 수 있게끔 그래서 자기 이름도 쓰고 그러면 영원히 그 벽면에 가면 자기 이름이 있고 가족사진이 있으니까 한번 쯤 잘 있는가, 가보고 그러더라고요. 요코하마에 가보니까. 그런 부분, 그러니까 시민들이 계속적으로 찾아가서 자기 것이 잘 되어 있는가를 볼 수 있는 부분, 없어지는 부분이 아니라 그래서 나중에 60대가 되서도 옛날에 이렇게 추억을 이야기할 수 부분, 그래서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부분이 참여갤러리 쪽에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주)더스틸 김영민   
ㆍ그래서 공간을 아주 많이 남겼습니다. 비우는 공간도 많고, 그런데 그것은.
○위원장 허유인   
ㆍ안 되면 벽면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아까는 갤러리 식으로 해서 강익중 작가의 행복한 세상을 예를 들었는데, 그것을 하는데 이것은 다시 지워버리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지우지 않고 남아서.
○(주)더스틸 김영민   
ㆍ저희 조성하는 공간 외에 빈공간이 여백이 있는데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이 사업은 일종의 건립사업이고요. 미술관을 짓거나 이런 것을 하면 이것이 실제로 진행이 될 때 할 동안 시간이 걸리니까 이쪽에서 다시 이것을 어떻게 운영할지 위원장님이 말씀하는 것은 운영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시민참여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렇게 해서 돈 문제가 나온다면 2천원, 3천원이라도 타일 하나를 부착할 수 있어서 영원히 넘길 수 있는 것들은 연속적으로 최소한 주민들이 만들어지면 동천생태 테마거리가 잘 조성되었더라 그런 것이 아니라 내 그림, 내 식구 사진이 여기 있지. 그러니까 요코하마에 아트뱅크를 만들 때 거기는 공간하고 인원 몇 명만 뽑아주었습니다. 의자가 필요하면 의자전을 만들어서 각자 의자를 가지고 오고 거기에 의자는 어떤 의미라는 것을 붙였습니다. 그러니까 요코하마 시민들이 내 의자가 잘 있는지 보러 오고, 내 의자에 의미가 있다. 그래서 사람을 데리고 오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아트뱅크가 활성화되고 거기에서 물건도 팔고 밥도 먹고 이렇게 모객할 수 있는, 집객할 수 있는 테마들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주)더스틸 김영민   
ㆍ그러니까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어야겠죠.
○위원장 허유인   
ㆍ단순히 만들어서 깨끗해졌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이야기들을 만들고 창출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잘 잡으셨고 했는데 마지막 영원히 계속적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끌어당길 수 있는 힘을 부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아트하시는 것을 아니까 가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긴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보기에는 위원님들도 이야기를 했지만 아주 생각을 많이 했고, 상당히 좋은 컨셉 디자인 업체가 선정되어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생각하고 하나 더하면 만화형으로 그려진 것들이 그런 부분도 좋지만 순천시에 우리 역사를 그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참여해서 팝아트가 아니더라도 순수한 동양화적인 그림의 역사, 낙안읍성이라든지 순천읍성을 그려놓은 작가들이 있습니다. 우리 시청에 그림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참여시키고 그래서 역사성을. 
○(주)더스틸 김영민   
ㆍ조사를 더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런 부분에 조사를 하고 과장님이 이야기를 했듯이 다시 한 번 예전과 같은 공청회를 통해 좀 더 의견들을 수렴해가지고 실시설계가 나와서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주)더스틸 김영민   
ㆍ장시간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ㆍ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본건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동천 생태문화 테마거리 조성사업 추진 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이상으로 제20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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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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