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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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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년   11월   4일 (금)  10시 03분


  1.   의사일정
  2.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3분 개의)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주무 과·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4분)

○위원장 나안수   
ㆍ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 평생학습문화센터 4개 부서와 사업소 3개 부서 총 12개 부서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다소 많은 부서의 업무보고가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은 점을 감안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지적 등의 사항은 다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때 하여 주시고 가급적 내년도 업무보고와 관련된 사항 위주로 간단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 농업정책과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농업정책과장 나오셔서 담당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업정책과장 박승조입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정홍택 농경기획 담당입니다. 
ㆍ황성현 유통 담당입니다. 
ㆍ방수진 로컬푸드 담당입니다. 
ㆍ박근숙 도시농업 담당입니다. 
ㆍ김 만 도매시장 담당입니다. 
ㆍ가공수출 담당인 오종숙 담당은 오늘 집안에 대사가 있어서 특별휴가 중에 있어서 참석치 못 해서 양해 말씀 올립니다. 
ㆍ2017년 농업정책과 업무보고를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ㆍ먼저 363쪽. 농촌 활력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입니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연령별, 계층별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농어촌 진흥기금 사업과 농업인 자녀학자금 지원, 농가도우미 지원사업과 농업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비 지원, 한국농어민·농경신문 보급, 농촌공동체회사 지원 등 9억천백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ㆍ다음은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비 지원입니다. 매년 상·하반기로 12개 읍·면·동에 신청을 받아서 마을당 150만 원 범위 내에서 1억2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ㆍ다음은 365쪽입니다. 농작물 출하 선급금 이자 지원입니다. 벼 재배 농가 중 농업 자체 수매로 출하하는 약정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자녀 학자금 생활자금 대출 등 농가 부채 발생에 따른 소득의 안정적 배분으로 계획적인 농가 경영 및 영농 의욕을 고취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ㆍ다음은 366쪽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사업 통합 운영입니다. 관내 396개교 대상으로 213억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7년부터는 무상급식을 담당하는 평생학습과와 식재료를 지원하는 농업정책과를 농업 전체 과로 통합해서 운영토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미곡종합처리장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를 위해서 시설 노후된 순천 쌀 경쟁력을 확보를 하고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서 전국 명품 브랜드 쌀을 육성하고 수도권 공공급식 납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56억이 되겠습니다. 
ㆍ다음은 과수 거점 산지 유통센터 신상품화 사업입니다. 2011년 개장 후로 15년 현재까지 누적 적자가 20억 원에 달하고 가동률 저조 및 시세 변동이 큰 생과 판매 위주로 운영을 함에 따른 사업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신선 편의 및 반가공품 출하로 식자재 단체급식 등 사업 영역을 확대를 하기 위해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30억을 계상하였습니다. 
ㆍ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소비자 취향에 맞는 통합 포장재 및 택배비를 지원하여 지역 농산물 이미지 홍보 및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5억을 계상하였습니다. 
ㆍ다음은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건립입니다. 조례호수공원 주차장 확장 부지에 설립 예정으로 시설 규모는 지상 2층 건물로 1,000㎡(제곱미터) 내외로 신축토록 하겠습니다. 소요 사업비는 25억이 되겠습니다. 주요 시설은 직매장과 소포장실, 축산코너, 사무실, 카페 등이 들어서겠습니다. 
ㆍ다음은 로컬푸드 활성화 연계사업 확대입니다. 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 개장으로 직매장과 연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직매장의 다양한 품목 확보를 위한 농민들이 주도하는 로컬푸드 농민가공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농가 레스토랑은 3억 원을 투입해서 순천만 국가 동문에 마을·사회적 기업관을 리모델링을 추진해서 2017년 3월에 개장토록 하겠습니다. 가공센터건립은 서면 구만리에 지특 예산 11억과 시비 16억 5천만 원 등 27억 5천만 원을 투입해서 건립 중에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 개장토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72쪽. 6차산업의 부가가치 창출로 살맛 나는 농촌 경제입니다. 지역 농특산물 가공 상품화 및 체험 상품 개발을 통해 6차산업의 활성화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사업은 농촌 융·복합 인증 확대를 추진하고 생활 밀착형 소규모 가공 업체 육성 등 반가공 및 농식품 지특 사업을 공모 신청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농축산물 해외 시장 다변화 추진, 수출 70억 달성입니다. 다변화된 해외시장 활로 개척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토록 추진하겠습니다. 2017년에는 70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해 왔고, 올해 10월 20일 해외 바이어를 초정 수출 상담회를 개최를 하여 15억 2,100만 원에 수출 협약권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ㆍ다음은 향토산업 육성으로 재래종 야생차 활성화 사업으로 신규 사업입니다. 관내 재래종 야생차 단지 6차산업화를 이끌어서 다류산업의 다원화를 할 필요성이 있고 조계산 야생 차 밭을 중심으로 차 재배 농가의 협력 사업을 추진을 통하여 향토 산업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지특 예산 15억과 시비 9억, 자부담 6억 등 30억 원이 투입되겠습니다. 
ㆍ다음은 텃밭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도시농업 육성입니다. 도시농업 수요 확대에 따른 전문가 양성 및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을 육성코자 추진하겠습니다. 도시농업 수요계층 맞춤형 교육과 텃밭 연계 체험 및 도시농업 투어운영, 텃밭 분양을 3개소를 추진하고 도시농부 한마당 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도매시장 현대화로 남중권 유통 허브를 육성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시설 노후화 및 비효율적 공간 배치로 건축물 활용도 저하에 따른 시설 현대화를 통하여 농산물 유통의 허브를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017년에는 잔품 판매장 규격화 등 가격표시제를 시행하고 과일류 소포장 시설 설치, CCTV를 설치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시설 현대화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전체 소요액은 130억인데 중앙 부처와 전남도에 타당성 건의를 하고 농식품유통공사의 공모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미분산 농산물 기부 문화를 운영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도매법인 거래에 공정성과 투명성, 재무 건전성 등 경영 실태 전반에 대해서 회계 감사를 강화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ㆍ이상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업무보고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친환경농축산과장 나오셔서 과 담당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입니다. 먼저 친환경농수산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친환경농업 담당 정흥찬. 
ㆍ채소원예 담당 김창구. 
ㆍ과수특작 담당 서홍일. 
ㆍ축산 담당 김찬호. 
ㆍ가축위생 담당 김일곤. 
ㆍ378쪽,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장 보급입니다. 농업의 최선 과학 기술을 접목하여 농업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입니다. 금년도 시범사업으로 낙안 오이 시설하우스에 순천형 스마트 농장을 보급·완료하였습니다. 관내 채소·과수농장 등 신규 하우스농가에도 표준형 스마트 농장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낙안, 월등 등 양돈농가에도 축산 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 공동 육묘장에도 실시간 온도 관리 등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품목별 스마트 농장을 확대하여 생산성과 품질 향상으로 농가 소득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379쪽, 미래 세대의 먹거리와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면적 확대입니다. 우리 시 전체 친환경 인증 면적을 2100ha까지 확대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안전 관리 및 판매 홍보를 위해 안정성 검사를 확대하고 친환경 농산물 홍보 및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도의 소비자를 초청하여 농장  체험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ㆍ380쪽, 농업·농촌의 자원 보전과 경영 안정입니다. 토양 개량제, 유기질 비료, 친환경 농자재인 녹비 및 경영 안정 대책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산성화된 토양에 토양 개량제, 유기질 비료 등을 공급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 및 생산 기반 유지를 위해 경영 안정 대책비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ㆍ381쪽, 농축산물 나눔 기부 등 도·농 상생 문화 조성입니다. 농업의 나눔 기부와 농촌 체험 등 새로운 문화콘텐츠 도입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문화를 구축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ㆍ382쪽, 경쟁력 있고 성장 가능한 고소득 전략 작목 육성입니다. 지금까지는 순천 명품 농산물 육성사업으로 11개 품목을 1읍·면 1특품 사업으로 재배 규모에 따라 지원하였으나 일부 품목의 경우 연례 답습적 지원과 하향식 임의 배정으로 대외 경쟁력이 약화된 상태입니다. 대외적으로 경쟁력 있고 시장 지배력이 강한 오이, 딸기묘 등 7개 품목을 고소득 전략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ㆍ384쪽, 순천만 미나리 친환경재 배를 위한 지하수 개발 공급입니다. 도사동 안풍지역 79농가에서 30ha를 재배하여 연간 27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배 지역 대부분이 간척지로 현재 사용 중인 관정 용수에서 기준치 이상 염분 검출로 친환경 인증 획득을 못하여 농가소득에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사천 지하수를 개발·공급하여 친환경 재배  전환 시 연간 21억 원의 추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ㆍ385쪽,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원예작물 생산 기반 구축입니다. 소량 다품목 공급체계 구축을 통한 영세 농가 소득 향상 및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입니다. 
ㆍ386쪽, 틈새 소득작물 생산 농가 육성입니다. 인삼, 약용작물, 특용작물  재배 농가에 내재해 시설 및 생산·가공 기자재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ㆍ387쪽, 노동력 절감 편의 장비 및 생산 기반 확충입니다. FTA기금 전남 남부권 과수 및 한국 참다래 등 육성 사업입니다. 과수 생산 시설을 현대화하고 품종 갱신과 품질 향상 평준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ㆍ388쪽, 자원 순환형 축산 기반 조성입니다. 관내 축산 농가에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조사료 유통 대행, 조사료 제조·운송비 및 생산 기계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조사료 재배 확보 등 자원 순환용 축산 기반  확충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친환경 축산물을 생산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ㆍ389쪽, 선진형 가축 사육시설 보급 및 한·육우 품질 고급화입니다. 축산 시설 현대화·자동화와 친환경 축산물 인증비 및 한·육우 출하 장려금, 초음파 진단비 등 지원사업으로 한·육우 품질 고급화 및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390쪽, 동물보호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가 열렸지만 우리 시에서 연간 1,000여 마리의 유기 동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기 동물 구조 및 체계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지난 10월 중순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우리 시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ㆍ391쪽, 가축 분뇨 자원화 및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입니다. 가축 분뇨 적정 처리 및 악취 저감 등 양축 농가와 액비유통센터의 축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ㆍ392쪽, 선제적 대응 예방 중심의 가축 방역입니다. 해외 악성 가축 전염병  유입 차단과 가축 전염병 조기 근절을 위해 공동 방제단 운영 및 농장별 차단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상시 방역체계 강화로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듦)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딱 두 가지만 좀 확인하고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ㆍ378쪽입니다. 최근 우리 인접 군인 고흥군에서 이 ICT 농업을 확산시키겠다 라는 보도를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도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장을 보급하겠다 그랬는데, 어찌 보면 이제 농업도 과학의 시대를 맞이해야 된다 라고는 봅니다. 또 그렇게 해야 될 것 같고, 그러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것들이 충분하게 이 스마트 농장에 대한 빅데이터 축적 대책은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지금 현재 금년에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위원 신민호   
ㆍ예.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ICT 스마트 농장을 하고 2차로 저희들이 성과 분석을 통해서 빅데이터까지 구축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어찌 보면 이번에 예산이 지원된 스마트 농장 대상 농가는 혜택을 받은 거잖아요. 그렇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이 농가들과 충분하게 협업을 해서 관련 농사 관련 데이터들을 빅 데이터를 축적하고 또 이것을 토대로 해서 지원 받지 않는 농가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제공을 해 준다 라면 그런 어떤 형평적인 문제에서 여러 가지가 해소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충분하게 이런 대상 농가들에 대한 어떤 시범 사업들이니까 이런 것들을 데이터, 빅데이터화 시켜 가지고 그런 자료들을 좀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당부 말씀드립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두 번째입니다. 390쪽으로 한번 봐 볼게요. 방금 설명해 주셨는데, 순천시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그러면 이것은 지금 보니까 12월에 준공 예정인 걸로 나와 있는데 운영 계획들은 전부 다 나와 있습니까? 
○친환경농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그 자체적으로는 지금 현재 운영 계획을 기 수립을 해 놨습니다. 그런데 1차적으로 그 기간이 1년인 것은 건물을 지어야 되기 때문에 그 절차 과정에 있어서 1년 정도 지금 소요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요? 그럼 내년 12월에 이제 준공되면 지금은 경제진흥과에서 반려동물산업을 육성하면 중요 사업으로 육성하겠다 라는 그 혹시 그거 들어보셨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관련 부서 그 대책 회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 신민호   
ㆍ아, 같이 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우리 그 친환경 농축산과는 동물 보호 그리고 경제진흥과는 반려산업 그리고 우리 문화예술과는 동물영화제 그리고 그렇게 서로 정립을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충분하게 어떤 협업을 통해서 이왕  이렇게 출발들을 한다면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이 산업화 될 수 있는 방안들이 좀 모색됐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충분하게 어떤 그런 협업들은 그러면 3개 과가 지금 진행되고 있다. 이 말이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듦)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유해숙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신민호 위원님이 질의하신 데 대해서 저도 좀 궁금한 게 있어서 보충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ㆍ그 순천시 동물보호센터 건립이라고 그랬는데요. 동물에 관련된 지금 여기서는 그 센터로 이제 정식으로 이렇게 이제 규모를 갖춘 그런 건물을 지금 짓는다는 것 같은데 예전에 그 유기 동물 보호소 같은 것은 순천에 없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지금 한 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있죠? 도사동 쪽에?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상사 쌍지 쪽에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상사? 아, 지금 거기는. 지금 여기는 반려동물만 지금 주로 취급하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아니. 유기동물을 지금.
○위원 유혜숙   
ㆍ반려동물 포함해서?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아니, 유기도 버려진 동물. 
○위원 유혜숙   
ㆍ버려진 동물. 예, 버려진 동물이요. 그러면 지금 현재 기존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그 보호소는 어떤 개념입니까? 이거하고 차이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지금은 저희 거기는 일시적으로 10일 정도 지금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거 끝나면 분양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그 동물보호센터가 설립되면 그 저기, 보호개념뿐만 아니고 우리 그 반려동물 그런 교육 이렇게 교육까지도 저희들이 시키려고 그렇게 지금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럼 지금 현재 기존에 있는 그 보호소 개념에 소규모의 그 보호소는 지금 여기로 통합, 흡수 통합이 되는 건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손듦)
○위원장 나안수   
ㆍ신민호 위원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더 물어보려고 그랬는데. 그럼 전남 야생동물 구조센터는 어떻게 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거기는 그 우리 산에, 산에 멧돼지랄지 그런 거 구조하는데 여기는 일반 개를 이야기한 겁니다. 개. 개나 고양이. 
○위원 신민호   
ㆍ그쪽으로 반려동물 쪽으로만 집중하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유기견 위주로 이제.
○위원 신민호   
ㆍ유기견들이요? 야생동물 구조센터는 그대로 운영을 하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듦)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좀 궁금해서 물어보렵니다. 저기 391페이지요. 가축 분뇨 자원화 및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 그랬는데 이게 그 양돈 같은 경우는 두 수에 따라서 뭐 자격이 되면 이걸 지원을 해 줍니까? 아니면.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여기서 말한 것은 양봉에는 해당 안 됩니다. 
○위원 김재임   
ㆍ네? 양돈이 아니에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양돈. 예예. 양돈은 됩니다. 양봉이다 그런 줄 알고. 
○위원 김재임   
ㆍ돼지, 돼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그러면 그 두 수에 따라서 이게 지원 자격이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전반적으로 이제 이렇게 우리 그 순천시 한우랄지 축산 그런,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 규모에 따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왜냐하면 주암의 용지마을에 거기서 돼지를 키운가 봐요. 그래서 새벽이나 보니까 창문을 못 열을 정도로 냄새가 너무 악취가 심하더라고요. 그런데 아무 이제 마을에서는 그분이 돈을 벌어야 되니까 말도 못하고 다들 참고 있는데 그래서 이거 좀 하면 그런 자격이 되면 좀 했으면. 그쪽에 엄청 냄새 나는 범위가 넓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건 저희들이 현재 출장을 하고, 한 번 그 확인을 한 후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네, 그러니까 여름 되면 막 새벽에 냄새가 너무 심해서 창문을 못 열 정도로 마을 분들은 차마 말을 못 한답니다. 동네 분이라. 그래서 뭔 자격이 있나.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사실상 그 악취 그런 사항들은 환경보호과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 김재임   
ㆍ제가 그 환경보호과에 물어봤더니 그 벌금 좀 내면 그냥 끝나더라고요. 그게 뭐 그렇게 환경보호과에서 그렇게 좀 강하게 안 돼 가지고 벌금내고 해버리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시설을 한다 하길래 무슨 자격이 있으면 하는 건지 아니면 본인들이 원해서 하는 건지 좀 알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기 우리 친환경농축산과는 농업기술센터의 가장 핵심적인 부서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금방 들으니까 이번에 소장님이 잘하셨어요? 아니면 국·과장, 과장님들이 잘하셨는가. 예산을 많이 113억? 133억. 예전에 우리 소장님이 예산은 투쟁이라고 이야기했는데 투쟁을 잘하신 것 같습니다. 하여튼 농업 예산은 저희들이 더 적극적으로 해서 농촌 쪽에 그 도농 복합도시로 인해서 구 승주군 쪽에 계신 분들, 그런 어떤 소외감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하고요. 
ㆍ저는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렇게 133억을 따온 거에 대해서는 정말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그 아까 몇 분 위원님들께서도 이야기했지만 순천시 동물보호센터 건립 관련해서 이것은 소위 말하는 개나 고양이 같은 유기견이라든지 반려동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만드신 거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이제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우리가 지금 전남 야생동물 구조센터가 있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물론 전남도에서 출연해서 막 알아보니까 저, 국비를 뭐 한 30%, 시비를 50%. 그리고 나머지는 도비인데 도비를 좀 더 받으려고 그러신가 보더라고요? 근데 이제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이것은 이렇게 시너지 효과를 내려면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동물영화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합치는 부분이 좀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 분야는 좀 다르더라도 예전에 그 친환경 무상급식이라든지 이런 것이 평생학습과에 하나 있고 친환경농축산과에 한가요? 있다 보니까 이게 분리가 안 되다가 지금 이렇게 한 과로 다시 농업정책과인가요? 그쪽으로 이렇게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그런 부분에 좀 이렇게 컨트롤타워를 확실히 정해 가지고 우리 반려산업이라든지 동물 보호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업무가 엇박자가 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이제 보니까 국비를 따 오시기는 했는데 매칭이 너무 적은 부분이 있고 또 위치 부분에서 혹시 다시 한 번 자료라든지 이런 걸 좀 주시면 같이 검토해볼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이번에 그 도비를 2억. 
○위원 허유인   
ㆍ2억 따왔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럼 이제 사실 5대 5 매칭 정도 되네요? 그러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렇게 하면 훨씬 더 이제 국비가 너무 적게 7대 3 정도나 된 것 같아서 그렇게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하여튼 일단 도비 따 오시느라고 하고, 위치 부분도 한 번 예를 들어서 우리가 승주까지 뭐 동물산업, 반려산업이 여기 순천에서 대부분 일어나고 있는데 그나마 저기 그 야생동물보호 구조센터는 순천만 부근에서 여기서 한 10분 거리 정도, 15분 거리인데 승주는 가기는 좀 어려운 점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번쯤 그런 것은 자료를 보고 검토해보기를 바랍니다. 같이 하시게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손듦)
○위원장 나안수   
ㆍ신민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제가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재임 위원님께서 가축 분뇨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해 주셔 가지고 제가 좀 첨가를 좀 하려고 그럽니다. 이 가축 분뇨 자원화라는 것은 어찌 보면 굉장히 중요한 요체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지금 현재 작목별 어떤 비료의 수요량 등이 조사가 됐습니까? 우리 순천시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우리 그 별도로 그건 종목별로 별도로 거기는 돼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종목별로?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뭐 지금 현재 가축의 종류와 사육 두수라든가 가축 분뇨의 발생량이라든가 퇴비 액비 등으로 자원화 정화 처리 또는 해양 배출 등 어떤 그런 사항들에 대한 유형별 현황이 파악됐다 이 말이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또 작목별, 종목별 재배 농경지의 면적, 작목별 비료의 수급현황, 작목별 농경지에 포함된 비료의 함량 등.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런 지금 이 부분들은 자료를 좀 제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알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또 우리 순천시는 가축 분뇨 자원화 및 이용 촉진에 관한 시책은 어때요. 좀 수립됐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조례.
○위원 신민호   
ㆍ시책으로 돼 있어요? 그럼 그 사항도 하나 좀 제출해 주시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방금 말씀드렸던 사항하고 그 다음에 퇴비 액비의 이용에 관해서도 좀 자료를 요구합니다. 퇴비 액비 이용 확대 방안하고 퇴비 액비의 생산자와 경작 농가의 연계 체제 구축을 위한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이 있는 가. 부분하고 그다음에 퇴비 액비의 사용에 대한 교육 홍보 방안이 있는 가. 퇴비 액비의 품질 향상 및 품질 관리 방안은 있는가, 퇴비 액비의 이용 촉진에 관한 기술적, 재정적 지원 계획은 있는가.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해양 배출하는 가축 분뇨의 감축 방안은 있는가. 이것에 대한 어떤 사항을 좀 자료 요청을 합니다. 
ㆍ위원장님, 이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많음) 
ㆍ본 위원이 그 동물보호센터에 관해서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에서 반려동물 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삼고 있지 않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시장님께서도 기자회견 때 말씀하시고요.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반려동물 산업 어떻게 하면 이게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간다고 생각하세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 저도 경기도 쪽에 많이 봤는데요. 그 매스컴에서 여러 가지로 많이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좀 더 좀,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저기 이 유기동물 보호도 전체적으로 그런 맥락에서 가야 된다고 봐요. 반려동물 산업. 그러면 산업이라고 하면 이익이 발생해야 되는 거잖아요?  단순하게 동물 복지를 넘어서. 그렇다고 봤을 때 산업으로 가는 방향에 있어서 유기동물보호센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장소가, 이 돈을 11억? 11억을 들여서 건립을 하는데 장소가 적정한지 이것을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러니까 장소는 정확히 확정된 상태는 아니고, 저희 그 저 시유지거든 거기가요. 그래서 시유지이기 때문에 일단은 예정지입니다. 예정지. 
○위원장 나안수   
ㆍ그렇죠. 그런데 왜 그러냐면 반려동물 산업으로 했을 때 다른 지역이 실패한 이유가 접근성이 낮기 때문이거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접근성이. 그러면 여기에서 거기 사람들이 승주까지 가서 거기에 동물을,  동물복지와 관련돼서 무슨 교육을 한다든지 아이들이 찾아가서 어떤 그런 뭐 어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 가기 위해서 간다든지 했을 때는 장소가 매우 지금 심도 있게 고민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공모신청 할 당시에 부지 확보가 1순위였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거기 다 했고 장소는 별도로 또 검토를 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그게 이게 예산을 세울 때는 장소를 정해 가지고 예산을 세우셔야죠. 아무튼, 그런 문제는 장소의 문제를 정확하게 해 놓고 예산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올해 못 세우면 내년에 추경에 또 하면 되는 거잖아요. 장소 문제를 정확하게 해 놓고 왜 그러냐면 반려동물 산업하고 엇박자가 나 버리면 그거 지어 놓은 걸 이쪽으로 가져올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장소를 먼저 정확하게 선정해 놓으시고 예산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장소 문제를 말씀하시니까 제가 생각이 난 건데. 지금 여기가 시유지라  그랬잖아요. 승주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시유지기 때문에 그 장소, 그 땅에 대한 그 예산은 지금 생각을 않고 센터건립비만 11억 한 3천 정도로 생각을 하신 거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근데 만약에 장소를 적합한 장소로 물색하는 과정에 이게 시유지가 아닌 경우는 그 땅 매입비까지 또 더 포함이 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러죠. 근데 저희들이 다른 시·군 사례를 보더라고 우리 그 유기견 같은 경우에는 민원 또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 수원 같은 경우에도 당초 시설을 다른 데로 옮긴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중 투자가 돼 가지고 좀 복잡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또 그런 면이 있을 수 있겠네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손듦)
○위원장 나안수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고소득 전략 작목 있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7개 품목인데 오이, 딸기, 미나리, 참다래, 복숭아, 곶감, 유기농 쌀인데 여기서 가장 경쟁력 있는 게 뭡니까? 어느 품목인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지금 현재 저희들은 봤을 때 오이가 좀 경쟁력이 좀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오이는 뭐 다른 시·군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오이 농가가 지금 우리가 몇 농가 정도 되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오이 농가가 지금 159농가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외서가 딸기묘 그 육묘장으로 굉장히 그 국내에서는 상당히 수준급에 있는 그런 거 아닙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이제 외서 딸기묘에 그 묘판에서 배워 갔던 사람들이 오히려 더 전국적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그런 분도 있더라고요. 과장님 한 번 참고하세요. 그런 것들은 우리가 기술을 전수해 주고 이런 시군에서 오히려 우리를 능가하는 그런 고소득 작물을 육성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은 과장님이 좀 깊게 들여다 봐야 될 것 같고 또 외서 딸기묘가 다른 시군에 비해서 조금 뒤쳐진 것 같은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들을 눈 여겨봐야 될 것 같고. 무엇을 외서 딸기묘 같은 경우에 무엇을 지원을 해 줘야 다시 올라설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들 좀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다음에 미나리는 어쩝니까? 미나리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미나리 같은 경우는 아까 보고를 했습니다마는 염분이 검출돼 가지고 친환경 인증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미나리 지하수를 개발해 가지고 공급을 하면 지금 보다는 21억 정도는 소득이 높아질 걸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바로 이제 그런 것들이 큰 걸림돌이 되는 거예요. 걸림돌이 되잖아요. 그게 한 번 딱 꺾여 버리면 다시 회복하는 게 쉽지가 않거든요? 이런 것들을 지원을 잘 해줘야 된다고요. 농가에서는 그냥 뭘 모르고 소득을 위해서는 물불 안 가리고 하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농가에서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작목을 이렇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셔야 되고. 참다래, 복숭아, 곶감, 유기농 쌀 이런 7대 품목들이 제가 봤을 때는 막 크게 다른 시군에 비해서 월등하게 경쟁력이 있는 품목이다 라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째요? 이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게 저희들이 지금 5개년 계획을 좀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시에서 다른 품목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다 라고. 항상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좀 장기적으로 해 가지고 육성을 하려고 좀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다른 것은 몰라도 이 7개 품목만큼은 예산을 좀 대폭 지원하세요. 우리 농업 예산이 너무 적어.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이번에 내년도 예산에는 7개 품목이 좀 여러 가지 증액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지금. 
○위원 이창용   
ㆍ그러더라도 하여튼 뭐 시비 5천만 원 가지고 뭘 얼마나 하겠어요? 예산을좀 대폭 증액을 해서 우리가 그 특산품으로 읍면의 특산품으로 이렇게 육성하고 있는 것 있잖아요? 이것만큼은 국내에서 경쟁력이 있는 품목으로 육성을 해야 한단 말이죠. 그래야 이게 특산품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무슨 특산품으로 가치가 있겠냐고요. 과장님이 특단의 그 조치를 좀 하셔야 돼. 그래 가지고 오이라든지 오이 지금 잘 나가고 있잖아요. 언제 또 누구 어느 시군에 추월을 당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오이 뭐 7개 품목 이미 지정을 해 가지고 육성을 하고 있으니까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대폭 지원을 하고 적극적으로 좀 이거 끌고 나가시라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수고하십니다.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ㆍ지금 순천시 동물보호센터 건립하는데 시유지에다 한다고 그랬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이것을 공유재산 관리 계획을 승인을 받아야 된가요? 어쩐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지금 기 회계과에다가 받으려고 신청을 해 놨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래요? 받고 나서?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이렇게 절차를, 사전 절차가 이행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 놨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41  26
ㆍ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중에서 여러 가지로 지금 명쾌하지가 않은데요. 위치는 국비를 따기 위해서, 확보하기 위해서 임의로 선정했다 하시고 방금 우리 박계수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뭐라고 하셨어요? 네, 공유재산 취득에 관련해서는 그곳에 지금 지을 계획이시구먼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민원 관계가 있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마는. 
○위원장 나안수   
ㆍ조금 전에 또 말씀을 하셨는데 민원의 소지가 있어서 옮겨 갈, 수원 같은 경우도 옮겨 간다고 했는데 그럼 승주 사람들은 민원이 발생하면 그걸 고스란히 안아야 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주택가에서 지금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위치가.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장소를 고려하셔야 된다 그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승주 사람들이 민원의 소지가 생겨서 수원도 이렇게 외지로 옮겨 간다. 이렇게 그 그렇게 생겼을 때 승주 사람을 이거 무시하는 거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현재 그 예정 부지가 주택가 민원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주택가에서 많이 이렇게 떨어진 데에다 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이런 반려동물산업과도 어차피 반려동물산업이 들어오면 민원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반려동물산업은 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것이 반려동물산업을 했을 때 이게 시내 인근에 있으려고 했을 때는 이 유기동물보호센터도 그곳으로 가야 된다. 이런 뜻에서 제가 장소 문제는 심사숙고하시라 이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예산 전에 그런 것들을 좀 공론화하셔 가지고 장소를 이렇게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께서는 우리 신민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가축 분뇨 자원화 산업에 관련된 자료를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친환경농축산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48분 정회)

(10시56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산림소득과장 나오셔서 과 담당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산림소득과장 박종운입니다. 
ㆍ보고에 앞서서 산림소득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산림조성 담당 이강진. 
ㆍ산림보호 담당 김회만. 
ㆍ산림소득 담당 심재성.  
ㆍ도립공원 담당 선덕원. 
ㆍ휴양림 담당 윤현기입니다. 
ㆍ2017년도 산림소득과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생태림 조성 및 숲 가꾸기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810ha(헥타르)로 58억 원이 책정돼서 내년도에 추진 계획으로는 생태 환경림 조성 및 지역특화 조림 확대로 310ha(헥타르) 80만 주를 식재할 계획이며 경제림 및 지역특화 237ha(헥타르) 경제림 육성 단지, 산림 재해 및 경관 숲 조성, 밀원 특화 숲 조성 등으로 정책 숲 가꾸기 2500ha(헥타르)를 내년도에 추진하겠습니다. 산림 가꾸기 운영단과 운영단 운영으로 산물 수집단 및 산림자원 조사단을 운영하겠습니다. 
ㆍ두 번째 항목으로 산림 작물 6차 산업화 및 소득 향상입니다. 본 사업은 13억 7,500만으로 산촌 6차 산업 발굴 및 육성 사업, 활성화 사업입니다. 내년도에는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공모사업으로 1개소를 10억 들여서 추진하겠으며 황금조경수 재배 단지를 육성하겠습니다. 7,000만 원을 들여서 30개소. 이 황금조경수는 황금편백이랄지 황금개나리, 주목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산림버섯 재배 시설 지원을 7개소 8,000만 원을 들여서 추진하겠습니다. 임산물 생산 단지 규모화 사업으로 사업을 8개소 추진하여 산림작물 단지와 복합 경영단지 이렇게 해서 임업 농가 소득 향상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3번 항에 산림 병해충 적기 방제로 숲의 기능성 향상을 기하는 사업입니다. 10억 7,200만 원을 투자해서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과 돌발 병해충, 밤 항공 방제에 철저를 기하는 사업입니다. 내년도 사업으로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선도적 집중 방제를 총력을 기하기 위해서 예찰 방제단을 28명 운영을 해서 피해 고사목 제거 그다음에 지상 방제 375ha(헥타르), 4월부터 8월까지 추진을 하고 예방 주사 나무를 약 200ha(헥타르)를 해서 방제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또한 돌발 병해충을 농작물 피해 지역을 위주로 해서 날개매미충, 돌발 해충을 방제하고 항공 방제 등을 총동원해서 산림 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4번 항에 산불 걱정 없는 정원도시 산림 지킴 활동입니다. 이건 산불 방지를 위해서 13억 8,600만 원을 투자를 해 가지고 예방 활동 강화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을 해서 산불 예방에 발생 시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산불 방지 대책 본부 21개소를 운영하고 산불 임차 헬기 1대를 운영하겠습니다. 자연 친화적 산불 감시 초소 오성산에 1개소를 만들어서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다음 5번 항목입니다. 돈이 되는 산림경영 기반 시설 구축으로 이것은 임도 신설과 사후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내년도에 산림경영관 확충 및 산림자원을 위한 임도 밀도를 확대하겠습니다. 지금 ha(헥타르)당 임도 밀도가 2.78m입니다. 그래서 임도 밀도를 20년까지 3.1m로 확대하겠습니다. 간선  및 작업 임도 신설을 서면, 구상, 상사 도월지구에 3km를 하고 임도 구조 개량, 임도 유지관리 추진으로 임도 시설 및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ㆍ6번 항입니다. 시민 건강터 등산로 정비 사업입니다. 우리 관내에 59개 산 496개 등산로가 665km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등산로 정비를 해 왔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주요 등산로 편의 시설 설치를 겸해서 생태 등산로 복원을 실태 조사를 하고 빈도가 높은, 사용 빈도가 높은 노면 훼손이 심하고 생활권 주변으로 해서 등산로를 우선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계산 탐방로 생태 복원 및 편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를 하겠습니다. 안전한 등산을 할 수 있도록 정비 및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ㆍ7번 항입니다. 4계절 붐비는 휴양 교육터 순천자연휴양림 운영입니다. 서면 운평리 청소년수련길에 소재하고 있는 청소년 수련원을 휴양 숙박시설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관리를 철저히 하고 운영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최적 서비스 제공과 SNS 등을 홍보를 해서 휴양림을 운영을 하겠으며 숲 촌 프로그램 또 숲 속 치유의 집은 아토피 체험관을 지금 건립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완료를 해서 명품 생태 치유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면서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자 합니다. 
ㆍ마지막 8번 항에 가정 내 작은 숲 조성입니다. 이것은 신규 사업으로 저희가정 정원 ‘사랑하는 반려 수목’을 식재로 한 단계 더 높은 정원문화 조성에 기여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내년도에는 대상지를 1월부터 2월까지 읍면에 일제 조사를 해서 우선순위를 선정을 하고 차량과 작업 도구는 시에서 부담을 해 주면서 우리 바이오매스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수목대, 전정 기술자 인건비는 90%를 지원하고 자부담을 10%를 해서 전정 부산물이나 목재 파쇄기를 활용해서 우드칩을 제작을 합니다. 이것에 나오는 재료는 시민에게 돌려주는 이렇게 해서 신규 특수사업으로 한번 추진코자 합니다. 
ㆍ이상으로 산림소득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듦)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51  59
ㆍ유혜숙입니다. 
ㆍ맨 마지막에 보고하신 가정 내 작은 숲 조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거 보니까 반려 수목이라는 그 용어를 쓰셨는데 반려 수목은 뭘 말합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수목이 이제 우리 그 반려견도 있습니다마는 나무도 이렇게 지금 남아서 돌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방치되어 있는 것이 있고 그래서 기증자도 받고 또 우리가 이제 가정 정원에다가 식재를 해 줍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어떤 그 특별한 수종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정원수 형태였던 나무가 이렇게 방치돼 있다거나 주인 없이 그 이렇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그렇게 보시면.  
○위원 유혜숙   
ㆍ버려져 있다거나 이런 게 있으면 이걸 이제 기증 형식으로 받든지 아니면 그냥 이걸 이제 가져와서 반려견을 모아 가지고 우리가 분양을 하는 식으로.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위원 유혜숙   
ㆍ유기된 반려견을 모아서 이렇게 분양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 있지 않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 것처럼 어떤 수목도 특별하게 어떤 수종을 정해 놓은 게 아니고 버려진 나무나 아니면 누가 귀찮아서 이건 나 더 이상 이거 가꾸기가 뭐하니까 가져갈 사람 가져가라고 기부 형식으로 내놓는다거나 이런 그 수목들을 모아 가지고 가정에 이렇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희망하는 가족에게.
○위원 유혜숙   
ㆍ희망하는 가정에 식재를 시켜준다는 그런 뜻인가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 반려 수목이라는 용어가 원래 있는 말입니까? 아니면 만들어 내신 신조어예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요즘 하다가 그 주로. 
○위원 유혜숙   
ㆍ알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하겠습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ㆍ저기 요즘에 농촌에 고령화되고 부녀화되고 또 그래 가지고 산들이, 산이고 뭐 등선이고 어디고 칡넝쿨이 엄청 많아서 이대로 가면 우리 산이 없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인력도 없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저희들이. 
○위원 김재임   
ㆍ그렇게 되면 칡넝쿨 제거하는 무슨 저기 예산이 세워져 있어서 지원을 하십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산이 칡넝쿨 제거 사업으로 본예산이 세워진 것은 없습니다. 없는데, 숲 가꾸기 사업 내에가 항목을 넣어 놓은 것이지 본예산은 없어요. 그런데 지금 칡넝쿨 제거 사업은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이 칡넝쿨 제거 사업인데 저희들이 지금 시범으로 이렇게 도로 주변이랄지 일반 식재된 지, 숲 가꾸기 하면서 동시에 이렇게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런데 저희들이 해보면.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그런데 좀 부족한 형태이죠. 
○위원 김재임   
ㆍ이게 완전히 제거돼야 되는데 빌려 놓고 나면 그게 막 이렇게 가면서 뿌리를 박아 가지고 그거 완전 제거가 안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본인 생각은 칡넝쿨을 죽이는 약이 있으면 그 농가들, 그 말하자면 산 임자. 그 산주한테 준다든지 임야 주인한테 준다든지 그 제거 약을 좀 공급해서 죽이면 어떨까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그것도 좋으신 위원님 말씀인데. 
○위원 김재임   
ㆍ아니 진짜 이대로 가면 뭐 다 덮이겠어요. 손이 못 가서 과수원 같은 것도 좀만 신경 안 쓰면 다 덮여서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산림소득과에서도.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하여튼 거기에.
○위원 김재임   
ㆍ지원할 수 있는 뭐 어느 정도 뭐 한계가 돼 있을 것이고요. 본 위원 생각은 그런 약재가 있으면 답주들한테 좀 공급을 해서 시기적으로 좀 교육을 시켰으면 여기는. 그렇게 해서 좀 제거를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봅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지금 그 칡넝쿨 제거 약제가 사실 일반 약제로 제초제를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친환경적인 방제 체제이기 때문에 일반 그 농약을 제초제를 써 가지고 흘러내려서 피해를 준다거나 이러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약은 공급할 수가 없고 친환경 제재 방법으로 저희들이 숲 가꾸기 내에다가 내년도에 한 500ha(헥타르)는 해당이 되겠습니다. 적극 제거토록 이렇게 해서.
○위원 김재임   
ㆍ그렇게 해서.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약을 공급을 농가들한테 이렇게 좀 해 주십사 이런 의도도 있는 것이죠. 
○위원 김재임   
ㆍ그러죠. 우리 센터에서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그런 방제.
○위원 김재임   
ㆍ경비라든가 그게 엄청나잖아요. 다 알려면.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그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러면 저희들이 정책에 반영을.
○위원 김재임   
ㆍ예, 그것도 있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이렇게 한번 해보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지금 요새 요즘에 그 뭡니까? 옛날에는 없던 나는 그 풀이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우리 시골에서 쓰는 풀로 ‘꺼끄랭이’라고 해요. 그런데 그것도 칡넝쿨 못지않게 그냥 나무를 다 고사를 시키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봐서는 아무 필요 없는 그 넝쿨인 것 같은데.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일반 약제는 공급이 좀 힘들고 친환경 제재를 농가들이 받아서 직접 제거를 할 수 있다 그러면.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그것을 저희들이 건의를 해서 반영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방법이랑 같이 가르쳐 주셔서 이장님들을 통해서 이렇게 홍보를 해서 사용을 해서 좀 같이 제거를 해야지. 뭐 여기 해 놔 봤자 또 그다음 해에 도로 덮이고, 도로 덮이고 이게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된더라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뿌리까지 다 파내야 되는 그런 실정인데 사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그러니까 죽여서. 뿌리를 죽이는 방법이 있어야.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그거 제초제 처리하면 죽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안 되기 때문에 약제를 못  사용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친환경 제재로 농가들이 할 수 있다 그러면 농가에 지원을 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조림 사업 있잖아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위원 이창용   
ㆍ경제림 조림 한다면서요? 산주는 아무라도 누구라도 참여할 수가 있는 겁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조림 사업입니까? 산 소유주는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무라도?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누구나 임야를 갖고 계신 분은 조림을 참여할 수 있는데 조림 신청을 하려고 그러면 우선 여기에. 
○위원 이창용   
ㆍ자기 돈이 필요해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아, 조림은 나무 임상을 보고 나무를 팔아서 돈이 되면 본인이 10%는 되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팔아서 하면 조림을 해도 자기 돈으로 한 거나 똑같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 주면 90% 지원을 해 줍니다. 대신에 숲 가꾸기를 5년 이내에 했달지 또 다른 산림 사업을 받았달지 이랬을 때는 조금 제재가 되죠. 
○위원 이창용   
ㆍ그럼 뭐 도로가 있어야 된다든지 조건이 있는 건 아니군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아,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그래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그거는.
○위원 이창용   
ㆍ뭐 그렇게 해야.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자문료를 내면 되니까. 
○위원 이창용   
ㆍ좀 알아야 PR을 많이 하죠. 지금 계획된 2810헥. 아니, 310ha(헥타르)구먼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럼 이렇게 계획된 것 매년마다 이 정도는 조림을 좀 합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그렇죠. 그 정도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경제림 조림을? 홍보를 특별히 안 해도?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조림은 그 정도 들어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조림은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조림을 계속해야 될 것 같아서 조건이 있는가 싶어서 물어본 겁니다. 
ㆍ그 다음에 순천 자연휴양림요. 여기를 제가 가끔 자전거 타고 거기를 올라가요. 자전거 타고 거기를 올라가는데 이용자들이 상당히 많더구먼요. 그래서 참 운영을 잘하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그 뭡니까? 도유림에 그 편백 숲 저기 그건 뭐, 뭐 우리 예산 세워 가지고 뭐라고  합니까? 분수림이라고 합니까? 그거 사려고 했던 것 있죠? 사려고 했던 계획.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용계산 지구 말인가요? 
○위원 이창용   
ㆍ예?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분수림. 
○위원 이창용   
ㆍ서면 지구, 서면에.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서면 용계산 지구. 분수림은 시에서 매수를 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매수를.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도유림이기 때문에.
○위원 이창용   
ㆍ아, 매수를 했어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매수를, 사 드렸는데. 
○위원 이창용   
ㆍ문경위원회가 아니어 가지고 그걸 확실히 내가 잘 몰랐어요. 사 드렸으면 그걸로 이제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그래서 이제 당초에는 계획을 산림복지단지를 연차적으로 추진케 지금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마는 거기가 국비를 산림청에서 따오는 것이 좀 어렵고 그 다음에 50%를 약 350억 원을 시 부담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되어 가지고 우선 산림복지단지 법이 3월 28일자로 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 복지 단지 법, 지구 지정을 먼저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위원 이창용   
ㆍ산림복지단지 법?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새로 금년. 거기서 제정이 돼서. 
○위원 이창용   
ㆍ생소한 용어를 사용했네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지구 지정을 받기 위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고 그것이 도유림이고 그래서 도하고도 또 이제 그 우리.
○위원 이창용   
ㆍ몇 ha(헥타르) 정도 됩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위원 이창용   
ㆍ몇 ha(헥타르)정도 돼.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1050 약. 
○위원 이창용   
ㆍ면적이 얼마나 되냐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1050ha(헥타르)인데 거기가 지금 서면 구상리 또 판교리 또 청소리. 
○위원 이창용   
ㆍ대충은 알아요. 대충은 제가 알아, 대충은 아는데. 아니 그것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내가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연차적으로 개발토록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거기가 이제 수목원 조성을 한다든가 뭐 힐링 코스로 이렇게 개발을 하면 상당히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내년도에 또 유화숲이랄지 이런 걸 국비를 올려 가지고.
○위원 이창용   
ㆍ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거의 확정되고 그다음에 이제 힐링 숲 또 레저스포츠. 
○위원 이창용   
ㆍ지금은 그 편백나무 숲이죠? 거기가 대부분이?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300ha(헥타르) 정도. 
○위원 이창용   
ㆍ예, 그러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편백림이 조성이 돼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네. 그러니까 힐링코스라든지 또 뭐 생태관광 숲 조성을 한다든가 뭐 이런 것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 지금 진행 사항이 어떻게 되는가.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위원 이창용   
ㆍ나는 몰라서 확인을 좀 해보는 겁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많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그쪽을 산림소득 이쪽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열심히 하시고요. 순천 자연휴양림 거기도 이용자들이 많더라고. 꽤 많죠? 거기가? 많더라고. 그러니까 잘 가꾸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그다음에 가정 내 자원 숲 조성 있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위원 이창용   
ㆍ이것을 땅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겁니까? 집이 있어야 되는 겁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정원이 기초적으로 가정에가 좀 조성이 돼 있어야 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정원이 있어야 돼? 땅만 있어서는 안 되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나무를 최소한 한 3그루에서 5그루까지 자기가 원하는 좋은 것을 3주에서 5주까지.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자기 땅이 있어. 자기 땅이 있는데, 거기다 정원을 만들고 싶어.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아, 정원을.
○위원 이창용   
ㆍ반려식물을.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완전 큰 정원을 조성해 주는 게 아니고 나무를 식재를 해 준다는 겁니다. 한 3그루에서 5그루정도. 시범 정원을 만드는 건 아닙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나는 금년에 한 100개소 정도 이렇게 한다고 그래서 저도 땅이 있어서 좀 참여를 해볼까 싶어서 물어본 거예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큰 정원을 좀 시범을 하려면 몇 개소 해 가지고. 
○위원 이창용   
ㆍ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수고하십니다. 
ㆍ산림 병해충 적기 방제.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매년 이렇게 선홍재선충 같은 경우는 매년 방제하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그런데 지금 약간 소강 상태에 있는 정도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소강 상태에 있어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이제 방제를 철저히 하다 보니까 이제 이렇게.
○위원 박계수   
ㆍ번져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번지는 건 덜한 것 같은데 그 남아있는 것은 더러 지금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디가 지금 올해는 발견이 안 됐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아니오. 
○위원 박계수   
ㆍ재선충?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아니요, 계속 발생은 되고 있는데. 
○위원 박계수   
ㆍ어디서, 발생이 어디서 됐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우리 이제 지금 황전지구도 돼 있고 그 다음에 신대 이것도.
○위원 박계수   
ㆍ신대 쪽에요? 그러니까 아니 내가 저기 해룡 쪽에서 발생된 게 보여서 그걸 지금 파악하고 하고 있는가 싶어 가지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아, 그 파악 전체 해 가지고 전년도에 방제가 조금 미비돼 가지고 금년에 연계해서 지금 제거 중에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내가 보니까 그거 재선충이 와 버린 것 같은데?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기존 와 있던 데를 제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옆에 것이 좀 남아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선단지 쪽이 지금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전반적으로. 현재 발생됐던 것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보니까 재선충이 참 심각하더라고요. 계속 발생되는 것 같아서 이게 선제적 대응이 지금 잘 안 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말씀드립니다. 
ㆍ예, 이상입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항상 철저히 방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허유인 위원께서 내가 뭐 지적 얘기를 할까 싶어서 하지 말라고 자꾸 당부를 하네요. 우리 과장님하고 무슨 연관성이 있는가 싶어요? 
ㆍ다름이 아니라, 지금 현재 우리 순천시 면적 대비 산림이 몇 %(프로)를 차지하고 있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지금 69.8%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의 70% 정도.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70% 정도. 
○위원 신민호   
ㆍ대단한 어떻게 생각하면 산림 자원화 시킬 수 있는 요체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지금 여기 이번 업무 보고서에 보니까 대단히 좀 관심을 좀 끄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ㆍ394쪽에 보니까 산림 작물 6차 산업화 및 소득 향상이라는 거 하고, 돈이 되는 산림경영 기반 시설 구축을 하겠다 라는 거. 산림, 말 그대로 산림소득과잖아요? 어떻게 하면 산림소득을 잘할 것인가. 그걸 70%나 되는 산림 자원을 가지고 우리가 소득 창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볼 필요는 있겠다. 지금 현재 우리 순천시의 미래 선도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이 정원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런다면 이것도 마찬가지 6차 산업화 시키겠다 라고 한다면 우리 정원산업을 후방산업으로 산림 분야에서도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전략이라든가 어떤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이 6차 산업화를 시키겠다는 좀 구체적인 어떤 전략이 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산을 이용해 가지고 지금 산림 소득작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또 자생적으로 재배되고 나고 있는 이런 작물이 총 망라하면 한 79개 작물이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그런데 이제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작물을 재배를 했을 때는 산림청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이제 지금 내려온 것이. 그래서 저희들이 6차 산업에 지금 복합 경영단지 저희들이 바로 복합 경영단지가 지금 2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고 그것은 산림 가꾸기 그 다음에 단기 소득작물 재배, 뭐 여러 가지를 해 가지고 복합비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시에서 이제 산림 소득작물을 발굴한 것이 음나무하고 모링가인데, 우리 농가가 직접 소득과 연계된 것이기 때문에 모링가하고 음나무를 재배 단지를 시작해 가지고 지금 3년까지, 3년 동안에 면적을 늘리고 또 생산량을 늘리면서 가공·유통까지 이렇게 연계해서 지금 지도를 하고 있고요. 
ㆍ그 다음에 이제, 아까 기반 시설 확충인가. 돈이 되는 기반 시설 확충, 이것은 산림. 의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임도입니다. 산의 임도 시설입니다. 임도를 해 가지고 아까 밀도가 2008m밖에 안 되는데. 약 한 우리가 순천에가 다른 시군에 못지않게 70%나 되는 산이기 때문에 약 한 170km가 임도가 시설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임도 사후 관리도 문제고 이래서 임도가 잘 된 데에는 농가 그 산림 농가하고 소득이 될 수 있도록 더 관리를 철저히 해 가지고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요. 지금 여러 가지 이제 앞으로 시각이 어때요? 산이라는 것은 그냥 버려둔 땅이라는 어떤 시각에서 이제는 이것이 자원화, 소득화를 이루어야 된다 라는 어떤 그 측면들로 정책들의 어떤 정책 방향들이 나간 것에 대해서 진일보했다 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그런 부분들이 더 강화될 필요는 있다. 우리 순천시의 또 다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중차대한 어떤 요체다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액셀레이터를 더 밟아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네, 저도 동감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특히나 우리 지금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체험이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힐링 코스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이게 곧 6차 산업화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생산해서 가공해서 그것을 또 이렇게 서비스화 될 수 있는 어떤 형태. 바로 이런 형태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순천만이 가질 수 있는 6차 산업의 어떤 경쟁력이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특히나 우리 산림소득과에서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차대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들고.
ㆍ그거에 같이 힐링적인 어떤 측면에서 휴양림 운영에 대해서 좀 같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지금 지역이 보유한 산림은 지역민이 함께 공유하고 또 이렇게 함으로 해서 이것이 곧 산림 복지로 가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여러 지자체마다 뭐 산림을 활용한 산림 복지들을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고 뭐 인근 지자체에서도 이걸로 해서 쏠쏠하게 지금 지자체가 재미를 보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이창용 위원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우리 지금 서면에 용계산입니까? 거기에 어떤 편백 숲길에 대한 어떤 그 측면들. 저도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에 그때  공유재산 문제 때문에 보고를 했을 때 굉장히 희망을 저는 ‘아, 이러면 뭔가가 또 다른 전기를 맞이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문경위 하다 보니까 그것이 좀 속도감이 없는 듯해서 좀 안타깝습니다마는 좀 한번 거기에 대한 어떤 액셀러레이터를 강하게 밟아줄 필요는 있겠다 라는 말씀을 주문을 좀 드리고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휴양림에 숲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입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지금 유아 숲 지도사들이 학생들 그리고 이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고등학생, 어른들까지 이렇게 성인까지 포함이 됩니다. 그게 지금 총 단계별로 해 가지고 지금 지도사가 2명이서 직접 40명씩 50명씩 MOU체결이라고 할까요? 학교 뭐 이렇게 해서 매월 한 2회, 3회 계속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거기 와서 힐링하고 교육도 시켜주고. 
○위원 신민호   
ㆍ왜 이제 그 질문을 드렸냐면 대충 그 얘기를 저도 좀 들었지만, 좀 더 이것에 대해서 강화할 필요는 있겠다. 특히 아이들 교육에 관한 사항에서. 어려서 아이들이 산림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 그것이 큰 산림에 대한 나중에 살아가는 데 큰 재산이 되는 거예요. 그 측면들이. 저희들은 시골 출신이기 때문에 나무의 성질이라든가 뭐 야화생화라든가 여러 가지 야생에서 나온 열매라든가 이런 것들을 뭐 선배들이라든가 아니면 부모님을 통해서 체득을 많이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 도심 아이들은 전혀 그런 것들을 느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강화를 했을 때 우리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도 그 어렸을 때 배우는, 잠깐 들었던 얘기를 가지고 많은 것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좀 그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 특히 휴양림 같은 경우에는 우리 산림 복지적인 차원에서 우리 시민들이 지역의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좀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좀 확산을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확대. 그 교육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의 그냥 기초에서부터 지금 산림소득과가 하나하나 점진적으로 우리 순천시의 또 다른 어떤 산업화를 이끌 수 있는 요체거리로 만들어 가는 데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나 공직자 여러분들께 이 시간을 빌려서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산림소득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과 담당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농촌지원과장 박주봉입니다. 
ㆍ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최영선 인력육성 담당은 지금 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참석 관계로 참석치 못했습니다. 
ㆍ정명화 농촌자원 담당입니다. 
ㆍ정성선 농촌관광 담당입니다. 
ㆍ이정원 농업기계 담당입니다. 
ㆍ농촌지원과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ㆍ401페이지입니다. 귀농·귀촌 안정 정착 및 후계농 육성입니다. 귀농인의 안정 정착 및 농업의 미래 인력 확보를 위해 후계 농업인을 육성하겠습니다. 귀농 지원 상담센터와 귀농인 전원 생활 대학 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미래 농업 인력 확보를 위해 청년 농산업 창업 및 후계 농업 경영인, 학사 농업인을 육성하겠습니다. 귀농인 조기 정착을 위한 영농  현장실습 인턴제와 귀농 창업, 주택 구입 및 융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ㆍ402페이지입니다.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입니다. 품목별 전문 교육으로 자립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겠습니다. 현장 기술교육으로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과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농업 전문가 양성으로는 친환경 농업대학과 청년 CEO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품목별 전문 교육으론 과수원에 농산물 가공 등 품목별로 현장과 이론 교육을 병행 실시하겠습니다. 
ㆍ403페이지입니다. 전통 식품 소득화를 위한 향토 자원 육성입니다. 다양한 가공으로 쌀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종가 음식과 문화를 연계한 관광상품화 모델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소자본으로 농가 특유의 솜씨를 활용한 농업인 소규모 창업과 종가 음식 관광 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유기농 쌀빵, 전통 가죽부각 등 우리 농산물을 가공, 교육과 시제품을 개발, 상품화하겠습니다. 
ㆍ404페이지입니다. 농가 경영 개선으로 작지만 강한 경영체 육성입니다. 가족농 중심의 소규모 경영체를 미래 농업경영 혁신 주체로 양성하겠습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 있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겠습니다. 블로그 활용 등 농업 정보화 교육으로 전자 상거래로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한 유통비용 절감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추진하겠습니다. 
ㆍ405페이지입니다. 도·농이 상생하는 농촌 체험 활성화입니다. 도·농 교류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연계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도심으로 찾아가는 농촌 홍보관을 운영하고 체험마을과 기관 단체 자매결연을 추진하겠습니다. 약이 되는 자연 밥상을 개발하여 즐길거리 건강한 먹거리가 있는 체험마을을 육성하겠습니다. 
ㆍ406페이지입니다. 농기계 원스톱 임대 및 순회 수리입니다. 농기계 임대, 운반 및 마을 현장 수리 서비스를 추진하고 부녀자, 귀농자 등 미숙련자에 대한 농기계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노후 장비 33대를 교체하고 농기계 순회 수리 165개 마을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성 농기계반을 18개 과정의 농기계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ㆍ407페이지입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농업 생산 기반 및 농작업 환경 조성입니다. 농산물 도난 방지 CCTV 설치와 안전하고 편리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편이 장비를 보급하겠습니다. 우리 동네 농산물 안전 지킴이 CCTV 75개소를 설치하겠습니다. 농작업 환경 편이 장비와 다목적 소형 농기계 지원을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농촌지원과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ㆍ지금 그 귀농귀촌 인구가 연 평균 얼마, 몇 명 정도씩 지금 우리 순천에 들어오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작년도 같은 경우는 220농가에 399명 됐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9월 30일까지 해서 281농가에 한 522명 정도 귀농을 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네. 적지 않은 편이네요. 지금 귀농귀촌 인구가 자꾸 이제 많아진다 라고 하는 것은 우리 순천 농촌의 미래가 좀 희망적이다 라고 하는 생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 많이 유치를 해야만 돼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리고 이 사람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요. 뭐 지원을 하라고 하니까 무슨 고기를 완전히 잡아서 주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고기 잡는 방법을 철저하게 터득할 수 있도록 해서 이 사람들을 자립 농으로 키워갈 수 있도록 이렇게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1번하고 2번하고 보면 2번 그것도 귀농 뭐 귀촌 그분들에게 교육도 지속적으로 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교육을 주로 돼서 또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은 지원해서 이 사람들이 절대로 한 번 우리 순천에 들어왔으면 못 떠나가도록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를 하셔야 돼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래서 이 사람들. 특별히 이제 우리 농촌에 가장 이제 문제가 뭐냐하면 노동력이 없다는 이야기예요. 노동력이 자꾸 떨어지고 있잖아요. 노동력이. 그러니까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현대화 시설을 자꾸 해 줘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아까도 이제 모 위원님하고 그런 담소를 나눴습니다마는 그 지원을 해 주다 보면 농촌에서 이렇게 부담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돼 가지고 그 보조금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뭐 100% 지원해 달라는 이야기는 그건 말이 안 되는 거고 뭐 60% 이상 70% 이렇게 지원을 해서 적은 돈으로, 적은 돈으로 농업에 애착을 갖고 시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요. 우리 저기 농업기술센터 모든 과장님들 또 직원들이, 우리 계장님들이 그런 적극적인 사고를 좀 가져야 돼요. 그래야 우리 농업에 미래가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다 떠나가고 지금 현재 있는 농촌 그 인구의 연령층은 엄청나게 두텁잖아요. 아니, 연령층이 고령화 돼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커버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귀농귀촌 이걸 자꾸 권장을 해서 이 사람들 새로운 피를 자꾸 수혈해 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절대로 이 사람들한테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하여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교육시키고 이렇게 해서 꼭 우리 순천시에 꼭 이 사람들이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 손듦)
○위원장 나안수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유혜숙입니다. 
ㆍ403쪽을 보면 전통 식품 소득화를 위한 향토 자원 육성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교육을 많이 하셨어요. 쌀을 이용한.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 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교육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까지 추진 실적을 보니까 쌀음식 가공 교육을 16회 하셨고 그리고 이제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창업 교육을 10회에 해서 거의 700명 가까운 그런 분들이 이 교육을 받은 걸로 지금 보고가 돼 있습니다. 작년 한 해의 지금 이야기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네. 이건 창업교육 같은 경우에는 연 인원으로 해서 300명이 됐고요. 그다음에 이제 앞에 쌀 가공식품 교육 같은 경우에는 이제 400명이 받았습니다. 작년, 올해 그러니까 2016년도에 받은 인원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네. 그런데 여기 보니까 구운 한과 상품화라는 대목이 있는데 원래 지금 상품화 되어 있지 않나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지금. 
○위원 유혜숙   
ㆍ본 위원이 알기로는 낙안 뭐 송광 이런 데서 구운 한과를 사 먹은 적이 있거든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네. 이제 지금 거기 현재 하고 있는 분야들은 낙안 같은 경우에는 가내수공업처럼 하고 있고요. 근데 송광 한과 같은 경우에는 법정스님이 즐기셨던 3대째 내려오는 구운 한과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번에는 이제 가내수공업이 아닌 진짜 그 해썹(HACCP) 시설까지 갖춘 그런 시설로 지금 이번에 갖춰지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가내수공업이 아니라는 것은 기존에 하고 있으셨던 분들을 배제하고 새로이.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아니오. 기존에 하고 있던 분들이.
○위원 유혜숙   
ㆍ그걸 주축으로 해서?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주축으로 해서 그분들이 사업을 하는 겁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이게 어떤 개인이 하는 게 아니고 그 마을이 전체가 합동해서 하는 그런 걸로 지금.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현재는 송광, 송광에 계신 분들 두 분이 지금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송광에서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위원 유혜숙   
ㆍ하신 분들이? 그럼 낙안은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낙안은 지금 아직 거기는 이 사업은 들어가지는 못 했습니다. 낙안은 저희들이 한 번 같이 이야기를 나눠 보는데 거기는 이렇게 사업을 하기보다는 연세가 드시다 보니까 사업을 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거래처들만 같이 운영한다는 그런 차원으로 가시지. 이렇게 시범 사업을 한번 해보려냐 하는 의향을 물어보시면 그런 쪽에는 조금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위원 유혜숙   
ㆍ네. 그냥 하고 있는 대로만 하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그러면 이제 그 지금 여기 교육 받던 교육 수강생들은 그 공지를 하면 이걸 보고 그냥 일반인들이 와서 이렇게 교육을 받는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네. 저희들이 인터넷에, 저기 저희들 홈페이지에다 띄웁니다. 교육 공고를 내 가지고. 
○위원 유혜숙   
ㆍ누구라도?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네. 오시면 순천 시민 전체 누구라도 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열어놨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그러면 이 교육장은 어딥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교육장은 덕월동 그 우리 농업교육관 밑에 보면 가공 실습장이 따로 구성돼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네. 그러니까 모든 교육은 덕월동에서 이루어지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
○위원 유혜숙   
ㆍ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보면 도농이 상생하는 농촌 체험 활성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농촌 체험을 보통 우리가 그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장을 방문해서 하는 그런 체험 위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한과 만드는 거 뭐 이런 것도 농촌 체험의 일환으로 같이 접목시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네. 그거 이제 저희들도 그쪽 지금 이번에 지어지면 거기다가 체험장을 만들어질 겁니다. 같이 할 겁니다. 
○위원 유혜숙   
ㆍ네네. 좀 참고하시고요. 
ㆍ그 다음에 안전하고 편리한 농업 생산 기반 및 농작업 환경 조성. 이런 제목의 업무보고에서 지금 요즘 뭐 한두 해 전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애쓰고 경작해 놓은 농작물을 누군가가 이제 훔쳐간다거나 이런 일이 빈번하지 않습니까? 도난 사건이.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이제 농촌에도 CCTV가 정말로 필요하다. 이런 그 필요성을 절감을 하고 있는데, 지금 내년에 추진 계획이 75개소예요. 그럼 지금 현재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것은 몇 개소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지금 쓰레기 단속 불법투기 하고 그다음에 방범 CCTV하고 해서 저희 농촌지역에 설치된 게 301대 정도 지금 설치가 돼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이제 쓰레기 불법 투기 말고 조금 용도가 다르니까 물론 이제 쓰레기 불법 투기도 잡히겠죠. CCTV로 해서 그런데 농작물을 이렇게 쌓아놓은 곳이랄지 그 이렇게 보관되어 있는 그런 쪽에 CCTV를 설치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그렇죠. 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 게 지금 몇 개나 되어 있냐고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그런 것은 지금 없습니다. 현재 방범용만 설치되어.
○위원 유혜숙   
ㆍ방범용만?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 방범용하고 두 가지만 되어 있지 농산물 전용으로 해서 설치된 것은 없고요.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농산물 안전 지킴이용으로 지금 내년에 75개소를 설치할 예정에 있다고요? 그럼 이것도 그렇게 충분하지는 않는 것이죠?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연차적으로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연차적으로?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농촌지원과 같은 경우는 가장 농민들하고 직접적으로 관계를 뭐 여성농민회라든지 농업경영인회 이런 거와 관련이 제일 있는 부서죠?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어쩌면 피부에 가장 농업인하고 가까이 있는 그런 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시고요. 
ㆍ첫 번째는 저희들이 그 덕월동에 있는 농기계 임대 사업장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그 앞에 흉물스럽게 찜질방 건물이 가로막고 있고 좀 그렇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전략적으로 그것은 적극적으로 좀 매수 의사를 밝혀서 나중에 통로가 이상하고 그 다음에 가장 지금 우리 농촌에서 인기를 끌고 사업을 잘하고 있다는 것이 임대사업 관련된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훨씬 더 보관 창고라든지 이런 것이 더 늘어나야지 되는데 제가 보면 그 앞에가 가로 막고 있어서 협소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후에 우리가 정책적으로 어떤 공유재산 취득 뭐 건물 짓고 그런 것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그쪽은 꼭 매수해 가지고 덕월동 임대 매장을 좀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쪽에 적극적으로 좀 업무 추진을 부탁드리려고 이야기했습니다. 
ㆍ그리고 두 번째 우리 존경하는 유혜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CCTV 설치 건이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도난을 한 번 당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 CCTV를 많이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난자를 잡는 것도 중요하더라고요. 그런데 못 잡더라고요. 지나간 것이 다 보이는 데도 결국은 못 잡아서 지금까지 도난 범인을 못 잡고 포기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하나를 설치하더라도 좀 제대로 설치해서 나중에 CCTV는 예를 들어서 제가 지오스파에서 순천역 그 아랫장까지 CCTV가 한 7~8개가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 감시부터 해서 도난 방지용 뭐 교통 흐름 파악하는 것 있는데 결국은 못 잡아요. 그냥 무용지물이야. 그러니까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해서 요즘에 보면 제가 알기로는 예를 들어 지역 입구에 가면 CCTV를 보면 차 번호를 인식해 가지고 이장한테 새로운 차가 오거나 주로 이제 차로 뭐 도둑질해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들고는 못 가니까 그러면 이장한테 그런 제도가 있답니다. 이장한테 새로운, 등록하지 않은 차가 마을로 진입했습니다. 그러고 이렇게 호출되고 뭐 이렇게 그 가격은 어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시스템. 물론 이제 가격 대비가 우리가 예산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 것이 있다고 하니까 한 번 예를 들어서 그냥 많이 설치해 갖고 CCTV 설치했다. 그런 효과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CCTV를 설치하면 도둑질할 것도 안 하고 그런  게 있는데 그래 가지고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만 제대로 물론 이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된 CCTV를 설치해 가지고 한 번 그런 도난 방지에 확실하게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좀 시스템에 있어서 좀 검토를 하셔 가지고 이후에 무용지물화 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다음에 제가 뭐 저는 농민 관련된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는데 저희들 뭐 순천에 힐링 프로그램 각종 단체에 대해서 뭐 어디 뭡니까? 막 여러 군데 다니기도 하고 뭡니까? 뭐 고도원 씨 뭐 이런 데 가서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우리가 교육해 주고 선진지 견학 가게끔 많은 지원을 해 줍니다. 근데 농업경영인이라든지 여성농민회라든지 이런 것 진짜로 실제적으로 그런 분들은 1년에 한 번이나 두 번쯤 정말 농촌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지원이 좀 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 갖고 그런 데에 가 보면 다른 직업하고 차별화가 돼 가지고 좀 이렇게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특히 우리 예전에 내가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더라고요. 귀농귀촌  지원은 많이 해 주는데 그러면 나처럼 젊어서부터 이 지역에서 뿌리 박고 농촌, 농업을 짓는 나한테는 뭔 혜택이 있냐? 내가 더 지역을 지키고 농업을 지킨 것 아니냐? 근데 다 돈 벌고, 다 즐길 것 즐기고 이제 노후에 더 편하게 뭐 편한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온 사람들 아니면 뭐 이렇게 사업에 실패해 갖고 온 사람들, 농촌을 떠나버린 사람한테는 지원해 주고 나처럼 고생해 가면서 농촌을 지키고 애들 키우고 한 사람들한테 과연 어떤 지원을 해 주냐. 오히려 불평등한 것 아니냐. 이런 말을 모 젊은 이장이 하더라고요? 물론 이장이니까 많은 혜택이 있지만 그래서 최소한 그런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예를 들어서 여성농민회라든지 뭐 농업진흥위라든지 내가 잘 모르겠습니다. 조직이 뭐가 있는지. 그런 부분에서 다른 지역 시군구에 좀 이렇게 소위 우리 동네 말로 쪽팔리지 않도록 좀 지원이라든지 이런 그 교육이라든지 또는 선진지 견학이라든지 이런 걸 좀 할 수 있도록 부족하면 추경이라도 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네. 저희들이 품목별로 이렇게 저기 선진지 견학이랄지 또 이런 벤치마킹들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부탁드리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지만, 아까 그런 부분에서 사람에게 관련된 부분을 좀 더 소통하고 더 지원해 주실 수 있기를 부탁드리면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손듦)
○위원장 나안수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저 간단히 몇 개, 조금만 물어보렵니다. 
ㆍ지금 우리 방금 허유인 위원님께서 우리 농촌에 있는 여성 농민들을 또 하여튼 농촌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는 정말 고마운 말씀을 하셔서 감사하고요. 그 행복바우처 그 이야기를 사실은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하셔서 금년에는 도하고, 도에서 매칭을 해야만 지원을 한다는 걸로 저희들이 이미 알고는 있었어요. 이제 우리 소장님께서 특별히 배려를 하셔서 금년에 우리 순천시가 먼저 지원을 해 줄 거라고 말들이 다  돌았습니다. 그런데 좀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방금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그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만 다른 쪽으로 해서 좀 우리 농촌에서 고생하고 있는 65세 이하 여성 농민에게 좀 이렇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현재 이제 바우처 사업은 아마 말씀드렸지만 전남도에서 본예산까지 승인이 돼서 저희들이 매칭으로 해서 내년부터 실시가 가능하겠습니다마는.
○위원 김재임   
ㆍ아,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 지금 이제 의회만 통과되면, 도의회만 통과되면 저희들이 바우처 사업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예산에는 저희 시 자체적으로 예산에는 반영을 안 했습니다. 도에서 지금 실시를 하고, 저기 추진을 하고 있어서요. 
○위원 김재임   
ㆍ2017년도에는 가능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가능할 걸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도의회만 통과되면 본예산에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알겠습니다. 
ㆍ그리고 그 드론. 7개 지역에 이게 한다고 했는데요. 어느 쪽, 어떤 데로 지원을 한가요?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드론은 이제 저희들이 그 체험마을에 체험용으로 조그만한 것 그것을 지원을 한 겁니다. 현재.
○위원 김재임   
ㆍ나는 벼농사 짓는데 지원을 해 준지 알고.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그거는 이제. 저희들도 이번에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도 기술원에 한 대만 오고 시군으로는 배정이 안 됐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그래요. 그리고 또 제가 이건 좀 액수가 커서 순천시에서 소화를 할 수 없을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좀 이제 크게 마음을 잡수시면 해 줄 것도 같은데요. 지금 사실 농촌에 고령화, 부녀화돼서 힘이 없습니다. 이제 콤바인, 부대도 못 듭니다. 그런데 지금은 요즘은 또 수매를 하면 톡백으로 나와 가지고 더더구나 아예 엄두도 못 낼 정도로 지금 사실은 저희들이 뭐랄까요? 진짜 생각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지게차 같은 건 법정 외로라든가 지원을 단계적으로 한꺼번에는 안 되겠죠. 그런 걸 좀 지원해 줘서 우리들이 무거운 걸 들 수 있으면 어떤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또 그 뭡니까? 벼 건조할 때 그 건조, 건조기죠?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예. 곡물 건조기. 
○위원 김재임   
ㆍ곡물 건조기. 그런 건 값이 얼마나 나가는가는 몰라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좀 지원이 안 된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주봉   
ㆍ내년도에 지금 우리 이제 응용. 지금 요구는 했습니다. 도에다가 요구는 했습니다마는 이게 식량 작물 분야로 해서 저희들이 요구는 했습니다. 지금 지게차도 요구를 하고 곡물 건조기도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몇 대가 저희들에게 배정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무튼 그건 추이를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요. 한꺼번에는 엄청나게 예산이 많이 필요해서 아이고 저기 뭐냐 기업들이 돈 몇 십억씩 낸 것에다 하면 우리 농민들이라도 그렇게 좀 지원을 해 줬으면 다 해결이 될 것 같은데 너무 액수가 많아서 좀 점차적으로 연차적으로 조금씩 좀 해주시면 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촌지원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미래농업과장 나오셔서 2017년도 주요업무를 과 담당을 소개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미래농업과장 박채수입니다.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경제작물 담당 주영권입니다. 
ㆍ매실산업 담당 신윤호입니다. 
ㆍ식량작물 담당 김은선입니다. 
ㆍ농업기술개발 담당 장성주입니다. 
ㆍ과학농업 담당 김광현입니다. 
ㆍ미래농업과 내년도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ㆍ408쪽입니다. 먼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고소득 유망 과수 육성입니다. 저희 시에 매실 품목을 점진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플럼코트 재배 단지를 조성하고 재배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플럼코트란 과일을 소개를 좀 하겠습니다. 최근에 진흥청에서 6종으로 인해서 만들어 낸 품종인데 자두하고 살구를 교잡해서 만든 그런 과종입니다. 신맛과 단맛을 새콤달콤한 맛을 갖고 있어서 최근에 신의 과일이라고 할 정도로 깎지를 않고 이렇게 먹는 그런 좋은 과종입니다. 이 과종은 저희들이 금년도에 농촌진흥청에서 1시군 1특산품목으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20ha(헥타르)를 조성을 했는데 내년에도 20ha(헥타르)를 조성을 하고 그 다음에 50ha(헥타르)까지 저희들이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농축산물 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 보급입니다. 채소, 과수, 축산 분야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서 6종을 보급을 했고 내년에도 채소 분야에 ICT 융합 시설 딸기 환경적인 시스템을 보급하고 시범사업으로 보급하고 과수 분야에서는 친환경 재배 및 조생품종을 보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축산 분야도 젖소 간 기능 개선 및 유단백율 향상 기술 시범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차별화된 황매실 상품화로 매실산업 육성입니다. 생과로 약 90%가 출하되고 10% 정도가 단순 가공으로 인해서 유통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월등에 저희들이 황매실 가공 공장 부지를 매입해서 설계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황매실 가공 공장을 준공을 하고 그리고 연간 약 원물을 1,000톤에서 상품을 약 50톤 정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천 매실 이용 6차 산업화 과제도 순천대학교와 연합을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또한 뷰티 상품을 개발하고 그리고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저희 매실 상품이 입점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안정적인 식량 생산을 위한 신기술 지원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병해충 예찰답하고 주요 관찰포를 29개소로 운영을 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벼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 무논 직파 재배를 70ha(헥타르)까지 확대해서 생산비를 절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식량 작물 분야에 찰옥수수 지역 명품화라든가 벼 무논점파 동시 측조시비 재배기술 시범도 실시를 하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시가지 꽃가꾸기입니다. 화훼류 금년에 저희들이 자체 생산해서 약 107만 본을 생산해서 주요 시가지를 비롯해서 읍·면·동 그리고 아파트 조성을 비롯해서 화훼거리에 보급을 했습니다. 내년도에도 지금 금년 하반기에 겨울 꽃 내년도에는 287만 본의 꽃을 생산해서 공급을 하고 그리고 화훼 생산 기술교육 및 자격증 교육을 실시를 하고 그리고 어린이 원예체험 학습장도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화훼 농가 육성입니다. 덕월동에 정원 후방 산업으로 농가 소득 창출을 도모코자 덕월동에 금년도에 5농가가 참여해서 1ha(헥타르)의 비닐하우스를 조성하고 90만 본을 생산·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금년과 같은 규모로 약 5농가를 더 추가해서 내년도에는 10농가가 이렇게 화훼산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시설과 기자재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서 철쭉 분재라든가 그리고 이동식 가정용 한평 정원도 개발해서 판매를 하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전국 최고의 유용 미생물 생산 및 공급입니다. 금년도에 저희들이 약 310톤 정도의 유용 미생물 7종을 생산해서 공급을 했고 그리고 대금 수납 방법도 카드제로 하고 그리고 현지까지 배달하는 배달제를 지금 실시를 하고 있어 호응이 좋습니다. 내년도에도 미생물 생산이 지금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시설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리고 농업인 수요에 맞는 유용 미생물 포장제도 소포장으로 5리터라든가 3리터해서 경량화해서 편리에 도모를 하겠습니다. 또 유용 미생물 지금은 단일 균주 생산 위주로 하고 있는데 혼합 균주를 생산해서 더 효용성을 증대를 하고 그리고 멸균 배양기 2대도 확대 설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유기농 재배 농가에서 B/T미생물을 개발도 하고 그리고 가축 기능성 사료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건강한 토양환경을 보전을 위한 종합 검정실 운영입니다. 저희가 금년에 약 지금 5,400여 점의 토양 성분을 분석하고 처방서를 발급을 했습니다. 내년도에도 토양 성분 분석을 약 7천여 점을 하고 그리고 대표 필지를 토양 검정을 해서 내년과 18년 2년간에 D/B화을 구축을 해 나가겠습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그 플럼코트가 그러면 순수한 우리 토종 과실이 됐네요.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예. 순수히 우리나라에서.
○위원 이창용   
ㆍ저는 이제 플럼코트를 처음에는 열대종으로 봤어요. 그런데 과장님 설명을 들어보니까 완전히 순수한 우리 토종 과실이더구먼요.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그냥 아무 데나 재배를 해도 괜찮겠네요? 무슨 뭐 하우스 같은 것은 필요 없고요?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 하우스에 하면 이제 촉성 재배용으로 하면 조금 더 단경기에 나오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일부는 저희들도 점진적으로는 조금 하우스 재배도 권장을 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네. 촉성 재배를요. 그래요. 하여튼 미래농업과가 사실은 우리 농업 관련해서는 브레인 역할을 해 줘야 되는 그런 과로 저는 이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업무보고를 받아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각자 다 이제 담당 내용이 있어 가지고, 업종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추진을 해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미래농업과가 문화경제위원회 오기 전까지는 뭔가 농업에 관련해서는 브레인 역할을 하는 그런 과다. 뭐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은 아닌 것 같구먼요. 
ㆍ화훼 농가를 보니까 413페이지인데요. 화훼 농가를 육성을 하네요. 그러면 화훼 농가를 시에서 전부 납품을 전부 다 100% 받아주는 겁니까? 화훼 농가로부터?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지금 금년에는 저희가 100% 받았습니다마는 앞으로 약 30% 정도는 농가에서 자가 판매를 하고.
○위원 이창용   
ㆍ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60내지 70% 정도는 당분간은 저희들이 조금 이렇게 해서 공공용으로.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위탁농은 아니구먼요?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위탁농은 아니고 재배한 그 양 중에서 지금 현재 이제 한 70% 정도까지 받아준다 그 말씀이지요?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점차 이게 시중에 판매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다 그 말이죠?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저는 위탁농으로 알았는데 하여튼 좋은 방안입니다.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식사 시간이 지나서 간단히 한 가지만, 두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아까 플럼코트 했는데 그러면 플럼코트를 재배하려고 하면 우리 기술센터에 가서 물어보면 됩니까? 보통 어떻게 합니까?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예. 저희가 지금 금년에도 농진청에 남은영 박사가 제일로 지금 잘 아시고 담당을 하고 계시는데 두 번을 초청해서 교육을 했고 엊그제, 금주에 2일 전에도 초청을 해서 약 100여 명 모셔 놓고 또 교육을 지금 추기 식재를 대비해서 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겠습니다. 이제 플럼코트는 그 자두나 살구의 특성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또 우리 지역은 매실, 복숭, 햇과류를 거의 다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기술만 병행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만 지도하면 다 해 나갑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그러면 이후에도 저희들도 이제 홍보하겠습니다. 이후에도 아까 그런 박사님 모셔 가지고 하는 설명회 이런 것들을 좀 해서 다른 분들이 내년에 좀 더 확대화해서 좋은 소득 작물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저도 관심 있습니다.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
○위원 허유인   
ㆍ두 번째, 시민과 함께 하는 시가지 꽃 가꾸기 사업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을 하는데 이제 아파트 쪽에 꽃을 지금 공급하고 있잖아요? 원하시는. 그런데 여기에 이제 임대아파트라든지 이런 데도 공급이 가능합니까?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 저희들이 공모를 해 가지고 이제 저희들이 현지도 좀 보고 심사를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해서 잘 활용해서 가꿀 수 있는 능력 있는 아파트에는 최대한 저희들이 넓혀서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 제 말은, 제가 이 말씀을 드렸냐. 그런 것은 아는데 사실은 이제 가장 지금 도시 공동화라든지 이런 문제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지금 서민 임대아파트 쪽입니다. 서민 아파트. 거기는 임대아파트 같은 경우는 ‘입대위’라고 입주자 대표 회의를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근데 만든 임대아파트는 예를 들어서 1억 5,000, 2억짜리 송보아파트라든지 이런 데는 만듭니다. 나머지 뭐 부영이라든지 이렇게 서민 임대아파트들은 입대위도 없고 또 그 관리사무소 빼놓고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경쟁을 해 가지고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어쩌면 우리 지금 공동화 도시 공동화 문제라든지 서민 어떤 주거 환경이 있는데 그런데 법에 의해서 서민 쪽은 공동주택 지원 사업도 안 됩니다. 아주 사각지대에 지금 가 있습니다. 감사도 안 되고 뭐 여러 가지 법에 의해서 우리가 조례를 지정해서 해 주려고 그래도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그 꽃이 필요하고 어떤 분위기가 필요한 것이 나는 그런 분들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
○위원 허유인   
ㆍ가장 좀 정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안 좋은 쪽에 계시는 쪽에 있는 것이 서민 임대아파트 쪽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공모를 해서 이렇게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에게 우리 시가 정책적으로 행정력을 넣어서 관리사무소하고 좀 해 가지고 꽃을 심게 하고 뭐 노동력을 좀 지원하게 해 줘가지고 일단은 좀 선을 보여서 ‘아, 이렇게 좋구나’ 하는 것을 해 가지고 자생력이 나올 수 있게끔 이렇게 유도하는 것도 좀 필요하지 않나. 서민 임대아파트나 이런 쪽에. 그러니까 그런 분들은 아예 이렇게 우리가 뭘 구성해 갖고 공모하자 이런 엄두를 안 냅니다. 그러니까 그냥 점점 격차는 더 늘어나고 환경적인 격차라든지 삶의 질의 격차가 늘어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다 보니까 좋은 쪽으로 가려고 좀만 돈만 모으면 그냥 비싼 아파트로 가다 보니까 결국은 그 도심 공동화를 일으키는 주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어제 신민호 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그런 공동화를 막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돈 이런 것보다 같이 친분, 친분을 이렇게 서로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시초, 시발 그 시를 우리 시에서 좀 행정력을 위해서 해 주고.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해 주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한 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내년도에 그런 프로그램 개발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래요. 감사합니다.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간단히 물어보렵니다. 
ㆍ이번에 해룡을 갔습니다. 유기농 그 쌀 생산 단지를 갔는데.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벼 품종 이게 보급을 하는데 문제가 있었다. 그 해품벼가 별량에서 세 번째 지었던 종자인데 그걸 순천농협에서 비싸게 하여튼 구매를. 우리가 비싸게 주고 샀다. 쉬운 말로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공공비축미는 정부에서 품종을 지정을 해 준가요?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이게 지금 해품벼는 저희들이 2년 전부터 재배를 한 품종인데요. 이제 태풍이 오게 되면 이 해안 지역은 흰잎마름병이라고 잎이 싹 말라지는 병이 옵니다. 그러면 수확량이 급격히 줄 뿐더러 밥 맛이 안 좋기 때문에 쌀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걸 강한 품종을 찾아서 지금 해품을 해안 쪽으로 넣은 거거든요. 그래서 다행히 태풍이 그렇게 많이 안 와서 조금 한 2년간 괜찮았습니다만 태풍이 오게 되면 심각한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 품종을 보급한 것이고요. 이제 저희들이 해품은 국가에서 이렇게 보급종으로 생산해 준 그런 품종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제 별량농협에서 생산한 걸 증식을 하는데 저희들이 아무튼 그 원종을 갖다가 조금 좋은 종자를 확대해서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 그러면 공공비축미는 정부에서 비축미 품종을 고시를 합니까?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그건 이제 시군별로. 
○위원 김재임   
ㆍ시군별로.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정해서.
○위원 김재임   
ㆍ예예. 아니 그러다 보니까 우리 순천 쌀이 순천에서 대접을 못 받는다 하더라고요?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아니 이제 그렇기 때문에 쌀 미질 좋은 걸로 두 가지 새일미하고 해품하고 두 가지를 미질 좋은 걸로 지금 바꿨거든요? 예전에 황금누리는 밥을 해 놓으면 노랗게 변해버리기 때문에 좀 식으면 그래서 지금 바꿔서 가고 미질 좋은 걸로 바꿨습니다. 조금 많이 지금 향상이 된 겁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옛날에는요. 기술센터에서 시범포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좋은 품종은 이렇게 재배를 해서 농가에 보급을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그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아니, 예전에도 이제 그 일부했는데 올해 저희들이 순천농협하고 별량농협하고 10ha(헥타르)씩 두 군데에다가 지금 이미 최종을 해서 해 놨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알겠습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미래농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10분 정회)

(14시03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평생학습과장 나오셔서 과 담당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평생학습과장 정기성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평생학습기획 담당 한수경. 
ㆍ평생학습운영 담당 신은숙. 
ㆍ교육지원 담당 장기석. 
ㆍ시설관리 담당 오행석. 
ㆍ여성문화회관 담당 장세용. 
ㆍ청소년수련관 담당 유영현입니다. 
ㆍ보고서 419쪽이 되겠습니다. 선비문화체험학습관 건립입니다. 필요성과 지금까지 추진 실적은 자료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건물 중에 현상변경, 건설기술 심의, 계약심사 등을 완료하겠습니다. 공사 계약과 착공은 12월 중에 할 계획입니다. 내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ㆍ420쪽입니다. 행복을 여는 시민대학 운영입니다. 현재 필요성과 지금까지 추진 실적은 자료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현재 33개 과정이 있습니다마는 60개 과정까지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러한 학습을 통해서 취득한 재능을 기부와 나눔 봉사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421쪽입니다. 한글 모르는 시민이 없는 행복도시 구축입니다. 우리 시는 2004년부터 문해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현재 552명이 미이수자로 지금 통계돼 있습니다. 이분들은 사실상 거동이 좀 불편하거나 이런 분들인데 내년도에는 직접 방문하거나 찾아가서 학습하실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하겠습니다. 특히 현재 실시하고 있는 5~6학년 수준의 초등 학력 인정 반을 내년도에는 중학교 학력 인정 반으로 상향해서 운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ㆍ422쪽입니다.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입니다. 사업개요, 필요성, 지금까지 추진 실적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입니다. 이달에 공유상 관리계획 심의를 마치고 건축 디자인 및 실시설계,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등 또 이런 것은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고 부지 매입은 내년 2월부터 상반기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2018년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23쪽입니다. 저소득 중·고등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입니다. 이번 회기에 관련 조례를 제출하였습니다. 이 사항은 우리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중 저소득 자녀에게 동복과 하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파악된 인원으로서는 820명이 되겠으며, 총 소요 사업비는 2억 4,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ㆍ424쪽입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입니다. 대상은 141개교가 되겠으며 35개 분야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63억이 소요되겠습니다. 이는 우리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함께 인재 육성이 될 수 있도록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추진 실적은 자료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학부모와 교육단체 또 교사들과 지속적으로 교육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으며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을 발굴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사업 성과 분석을 통하여 미비한 사업은 일몰하고 또 우수한 사업은 적극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425쪽입니다.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입니다. 지금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또 설계 공모 당선작 확정이 되어 지금 현재 용역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건설기술 시무와 계약 심사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착공은 금년 12월에 개관은 2018년 2월에 개관을 목표로 진행하겠습니다. 
ㆍ426쪽입니다. 청소년 문화 행사 추진입니다. 현재 6개 프로그램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내실 있게 또 실효성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ㆍ427쪽입니다.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 사업입니다. 사업 개요나 현 실태, 지금까지 추진 실적은 자료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현재 지금 침대를 좀 구입해서 우리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은 해보고자 합니다. 예산은 6,6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ㆍ428쪽입니다. 문화건강센터 고효율 LED등 전면 교체입니다. 총수량은 3,152개입니다. 2018년까지 100% 교체를 하면 우리 연간 소비 전력은 약132만 2,000kw(키로와트)가 되겠습니다. 절감률은 약 30%가 되겠으며 1년 절감 예산은 약 5,000만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1,475개  2018년도에는 1,444개를 교체하여 100%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429쪽입니다. 배우고 꿈을 디자인하는 여성문화대학 운영입니다. 내년에 60개 과목에 1,700명 규모로 사업비 2억 7,000만 원을 투자하여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수요자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으며 여성문화봉사단 신규 동호회모집, 봉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현재 8팀의 130여 명이 지금 참여하고 있습니다마는 10개 동호회로 확대해보고자 합니다. 또 학습을 통해 배운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430쪽. 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약 12,000여 명이 지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함과 동시에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이창용 위원입니다. 
ㆍ선비문화체험 학습관 건립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게 만약에 체험학습관이 건립이 되면 연간 운영비가 어느 정도 비용이 들 것이라고 계산이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수익이나 운영비 구조는 저희가 지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면적이 꽤 되잖아요. 지상 2층이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연간 운영비라든가 인건비 같은 것 이게 뭐 적지 않을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인건비 같은 것은 사실상 저희들이 계상을 안 한 이유가 현재 직영 체제로 가야 하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나 또 현재 활용 할 수 있는 강사들을 활용해서 하는 방안으로 지금 했는데, 준공 이전에 그런 것들도 좀 세밀히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직영을 하더라도 인건비 같은 것은 우리 시에서 뭐 기간제를 채용한다든가 뭐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거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제 그것까지는 아직 세부적으로는 계획은 안 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묻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지금 선비문화체험 학습관이라고 그렇게 명칭이 되어 있으니까 지금 향교  건물이 많이 놀고 있거든? 향교 건물이 놀고 있어요. 그런데 향교 옆에다 짓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장소를 뭐 이리저리 옮겼다가 결국은 향교 옆으로 가는 거예요. 그러면 제 생각에는, 저는 그래요. 우리 순천시에서 건물 많이 짓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이창용   
ㆍ건물 짓는 것이 굉장히 걱정이 돼요. 왜냐하면 고정적으로 매년 반복해서 들어가는 비용이 있거든요? 알잖아요. 과장님? 이게 한두 개 부서에서 건물  짓는 게 아니고 국비만 좀 타 가지고 하면 무조건 건물을 짓는 거예요. 우리 순천이. 과연 이렇게 나가다 보면 나중에 경기가 안 좋고 뭐 그렇게 되면 정말 이게 유지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만 해도 우리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이창용   
ㆍ그렇지 않아도 제가 작년에 행정자치위원회에 있을 때, 제가 전수조사를 한 번 했어요. 자료를 받아서 해 보니까 그 비율이 상당히 높아요. 그러니까 이게 걱정이 되는 거예요. 저로서는 걱정이 돼요. 공직 경험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 순천의 장래를 생각해보면 꼭 이렇게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있고, 지금 현재 건물이 없으면 모르는데 향교라고 하는 선비체험학습관으로는 정말 적절한 건물이 있어. 예? 그런데 그 건물을 활용을 하면 우리가 좀 지원을 해 줘서 그쪽에 이제 리모델링을 좀 하고 우리가 매년 운영비 정도, 우리가 운영해도 들어갈 경비니까 그런 용도를 좀 프로그램 뭐 이런  학습비 같은 것 이런 것 정도를 지원을 해 줘서 운영을 하면 서로 우리 향교 쪽하고 상생하는 그런 이제 행정의 모습도 보일 수 있을 것이고 아주 좋은 소재가 있는데 너무 이제 원칙적인 좋게 말하면 원칙적이고 고전적인 접근을 한다. 뭐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과장님이 고민을 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왜냐하면 뭐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제가 하나 속기록에라도 남겨야 될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시죠? 고민을 한 번 해보시면 좋을 듯싶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호남권 직업체험센터 4번 란 있죠. 그 과장님 자료를 주셨어요. 자료를 주셔서 제가 한번 봤습니다. 봤는데, 제가 아직 이제 산출 기초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를 제가 못했어요. 일단은 과장님이 주신 자료를 그대로 믿기로 하고 제가 계산을 한 번 해봤거든요? 그러면 수입하고 지출하고 수입이 한 20억 정도 많은 걸로 이렇게 계산이 돼 있어요. 그렇게 계산하셨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이 앞에 보고할 때도 그랬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아마 과장님이 수입을 계산할 때는 약간 좀 빵빵하게 계산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제공해 드린 자료는. 
○위원 이창용   
ㆍ50% 잡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희들이 직접 작성한 게 아니고 용역 기관에다 위탁을 해 가지고 도출된 자료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이제 용역 기관에서도 저희들이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 입장하고 용역 기관에서는 좋게 이야기하면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는 것이겠지만 용역 기관에서는 그래도 이 일을 하는 쪽으로 이렇게 검토가 되어 가는 이런 이제 용역을 만들기 때문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좀 후하게 작성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 그렇다 보면 이제 잡월드에 대해서는 조금 이제 비판적인 접근이 가능해요. 저로서는. 다른 의원님은 어쩐가 모르겠어. 그런데 저는 잡월드에 대해서 이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다 뭔가는 이건 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 문제는 이제 아직은 시행 초기니까 저도 이제 주신 자료를 검토를 좀 하고 저도 전국적으로 기초 조사의 모집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 자료를 제가 한번 수집을 한 번 할 필요가. 해야 할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고마운 말씀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좀 그 부분에 심오한 접근을 좀 하고 뭐 이렇게 해서 이 부분은 좀 고민을 해 가면서 할 것이냐, 말 것이냐 뭐 이것도 결정을 좀하면 좋겠다. 이것도 속기록에 이제 남기고 싶어서. 저는 좀 잡월드에 대해서 좀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은 속기록에 남기고 싶어서 지금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요. 
ㆍ자,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위원장님, 저 방금 이창용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좀 잠깐 발언을 좀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 이창용   
ㆍ그래요. 좋아요. 
○위원장 나안수   
ㆍ예, 하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관심을 이렇게 가져주신 것은 정말 감사한데요. 황금알을 낳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공익적 차원도 굉장히  큽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 표현을 쓴 것은 왜 썼냐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철회를, 철회를 한.
○위원 이창용   
ㆍ우리 이제 시장님이 시민과의 대화를 하면서 이렇게 시민들한테 이야기하는 것 제일 먼저 대화의 첫 머리에 잡월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이야기 안 했지만 제가 듣는, 제가 듣는 시장님하시는 그 의미를 받아들일 때는 그런 정도로 굉장히 우리 시에 플러스가 된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플러스될 수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플러스된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충분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소위 말해서 제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 정도로 이렇게 표현할 정도로 시장님이 굉장히 홍보를 가장 강하게 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가장 강하게 했다고. 그래서 제가 그 표현을 쓴 거예요. 시장님이 표현을 쓴 건 아니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이야기하세요. 아, 그 이야기 하려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자, 그러면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 있죠. 63억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63억인데, 이게 지금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지원을 하고 있죠? 환경은 아니죠? 환경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시설 같은 것은 전혀 아닙니다. 
○위원 이창용   
ㆍ시설 같은 건 아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소프트적인 면만 지금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럼 이제 용어도 좀 바꿔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용어를요? 
○위원 이창용   
ㆍ네. 왜냐하면 환경이라고 그러니까 학교 당국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 우리 어디가 좀 망가졌는데 시설비 지원 좀 해 줄 수 없냐.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교육프로그램 쪽으로 이렇게 좀 단순화시켜 가지고 용어를 썼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있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고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혹시 141개교 중에서 방통고하고 방통중, 여기에 지원해 줘 본 경험이 있습니까? 사례가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여기서는 학교를,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교육지원청에서? 그러면 교육지원청에서 우리가 이렇게 사용했다 라고 그 결과를 우리한테 통보는 안 해 준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정산 보고는 받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정산 보고 받아요? 여기 방통고라든지 방통중학교 여기에 지원한 사례가 있던가요? 못 보셨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방통중학교나 고등학교. 예, 지원이 있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원이 있었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 청소년 문화의 집도 지금 체육시설 부지 그쪽으로 지금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고 보면 여기서 우리가 조금 이제 걱정이 되는 것은 접근성이 과연 괜찮을 거냐. 우리 청소년들은 대부분 차도 없잖아요? 차도 없는데, 물론 이제 시내버스 체계가 잘되어 있으니까 시내버스 타고 오고 가고는 할 수가 있는데 접근성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확보가 될 수 있는 지역이냐 하는 것 우리 나름대로 고민이 되고요. 
ㆍ아, 이 정도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손듦)
○위원장 나안수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좀 후에 하려 그랬는데 우리 위원장님께서 기회를 주시니까, 지금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 평생학습과는 교육을 매개로 해서 나가기 때문에 인풋이 되면 곧바로 아웃풋이 나오는 어떤 그런 시스템이 아닌, 미래의 어떤 투자하고 있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입장이고 하는데.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께서 몇 개 질문했던 부분들이 약간 중첩은 됩니다마는 좀 거기에 첨언을 좀 드리고자 몇 가지 사항을 질의하겠습니다. 
ㆍ먼저 선비문화체험 학습관 건립은 우리 이창용 위원님께서는 그 학습관 자체에 대한 원래 이제 건물에 대한 어떤 염려스러움을 계속 지금 일괄되게 우리 전반기 때부터 계속 이 문제점에 대한 것을 지적해 주고 계십니다마는 체험관은 위치는 제대로 잘 선정돼서 잘 이제 자리매김됐다 라는 생각은 합니다. 당초에 우리 행정자치위원회 공유재산 취득 때부터 위치에 대한 논란이 있었었고 또 본 위원이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이 부분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에 막판에 보류를, 위원회에서는 통과가 됐더라도 본회의 때 보류를 요청을 한 바 있고 해서 끝내는 이제 원하는 방향으로 어차피 순천향교와 연동해서 해야 될 과제가 있었기 때문에 자리매김은 잘 됐다 라는 생각을 해요. 한 가지는 우리 체험관 주제가 어찌 보면 선비문화체험관이 향교와 연계되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봤을 때 거의 유교적인 것이 강하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향교를 보면요? 전통적인 유교 사상. 
○위원 신민호   
ㆍ주제가 유교적인 어떤 측면이기 때문에 제가 만약 어떤 하나의 종교로 보는 게 아니라 전통문화 체험으로 봐야 될 과제가 있다. 또 이것을 전통문화 체험으로 승화·발전 시켜야 된다. 어차피 우리 지금 역사는 불교와 유교를 떨쳐야 떨칠 수 없는 상황 아닙니까? 불교 문화권과 유교 문화권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이제 근대화 들어오면서 기독교 문화권이랄까 그런 부분들이 같이 이제 섞여 있고 하는 굉장히 종교적으로는 앞서 가고 있는 지역 중에 하나인데. 그래서 좀 더 그런 부분들을 전통문화로 좀 승격이 될 수 있도록 좀 프로그램에 좀 신경을 써야 되겠는데 향후 특별한 어떤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들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현재 우수, 좀 잘 되고 있다는 전국에 잘 되고 있다는 6개 유사프로그램들을 지금 관찰을 하고 있는데 더 나아가서는 또 좀 더 시야를 넓혀서 다른 중국이나 이런 데까지도 좀 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시설이 착수됨과 동시에 그것도 좀 같이 병행해서 고민을 많이 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어찌 보면 우리 특히나 이 선비문화 체험관은 우리 순천의 정신과도 우리 순천 팔마의 정신과도 같이 곁들여질 수 있겠다. 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심어지고 한다 라면 훨씬 파급효과는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향후 프로그램에 대해서 더욱더 신경을 써서 여러 가지를 우리 의회랑 좀 소통을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일명 잡월드 건립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치가 정확히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 일대 괄호 열고 순천만 국가정원 인근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보고서에 지금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네. 보고서에 그렇게 돼 있고. 그러면 국비 공모에도 이런 형태 위치는. 그리고 규모는 28,000㎡(제곱미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28,147㎡(제곱미터)로 올렸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28,147㎡(제곱미터)라고. 그 다음에 위치는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 일대 순천만 국가정원 인근 그렇게 해 놨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공모할 때는 그 지번까지 표시가 됐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지번까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대표 번지로. 
○위원 신민호   
ㆍ대표 번지로 해 놨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여수 내려가는 그쪽으로 지금 표시를 했다 이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여순로와 인접해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여순로와 인접해 있는 현재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는 지역이다. 이 말이죠? 지금 누누이 이 부분에 대한 위치의 어떤 부적절성에 대한 것은 우리 의회에서 문제 제기를 여러 위원님들이 지금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하여간 공모 서류를 준비하는 부서장 입장으로서 고용노동부와 지금 예산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로 절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고용노동부에서는 당시에 우리 의장님의 그 뜻이 계셨기 때문에 그 의견도 좀 피력을 했습니다마는 일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되려 고용노동부가 나는 재밌는 분들인 것 같은데, 왜 그러냐면 고용노동부 입장에서는 순천만 인근으로 봤을 때는 훨씬 더 효과가 있을 거라고 어느 누구도 그렇게 생각을 한단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꼭 그렇지는. 의견을 들어보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이 말이에요. 도저히 왜냐하면 어차피 거기 에듀체험센터도 있고 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저기에 동떨어져서 툭 던져놓고 물론 그것들이 뭐 현격하게 위치를 재조정 뭐 커다랗게 떨어진 지역으로 위치를 재조정한 것도 아닌데 그거에 대해서 달리 생각한다. 되려 위치가 나쁜 곳으로 간다면 고용노동부입장에서는 안 된다 라고 해야 되는데 되려 더 플러스 요인이 많은 장점들이 살아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데도 고용노동부가 안 된다 라고 한다면 박근혜 정부 때문에 그럴까요? 불통 정부라서 그럴까요? 고용노동부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저기 그걸 지금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위원 신민호   
ㆍ여기도 최순실이가 결립되어 있을까요? 그렇게밖에 해석이 안 된다 이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저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다른 부담이 고용노동부에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이 됐습니다. 왜 그러냐면 광주광역시랑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그렇게 지금 자기들은 파악을 하고 있고 그것이 정치적인 입장이든 어쩌든 그리고 심사위원들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던 15분들, 이분들에 대한 심사단에 대한 그런 부담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심사위원들이 지금 현재 해룡 대안리 여순로 옆에다가 놓은 것도 광주보다는 더 낫다 라고 판단됐기 때문에 여기로 준 것 아닙니까? 그런데 단순하게 제가 봐서는 해룡 대안리든지 서면이든지 저기 뭐 별량이든지 황전이든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순천이라는 지역의 어떤 그걸 지역의 그것을 뭐라고 해야 됩니까? 결론은 지정학적 위치. 영호남을 아우를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를 보고 저는 줬다 생각을 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건 숲이죠, 숲. 숲으로 봤을 때 그러고 나무까지 보셨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일단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현 위치까지.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일단은. 자, 숲으로는 전체 숲으로 봤을 때는 순천이나 이 여러 가지 지정학적 위치가 광주보다는 순천이 훨씬 좋다. 그래서 일단 순천으로 결정을 했단 말입니다. 숲은. 순천으로 결정을 했어요. 그 중에 순천 중에 황전으로 갈까요, 별량으로 갈까요, 해룡으로 갈까요. 그거에 대한 사항들은 그러면 순천시를 한 번 또 들여다 놓고 이제 나무를 쳐다 보러 들어가 보니까 이왕이면 충분하게 국가정원이라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생태 학습장으로써도 효과가 있다 라고 한다. 거기에 또 금상첨화로 에듀체험센터까지 전라남도청에서 또 시설을 내서 막대한 인원 2,000~3,000명이 하나의 컨벤션 센터로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이 또 있더라. 어쭈? 그냥 생태적인 어떤 그것만 보더라도 구미가 당기는데 거기에다가 또 시설이 우리 고용노동부 그 돈 안 들이고도 에듀체험센터가 딱 자리를 하고 있으니 야, 이거 대단하네? 그럼에도 그 옆에다가 또 순천에서 해 준다 라면 제 생각에서는 아마 이 잡월드에서 말고 고용노동부에서 또 줄 것 있으면 순천 더 가져가시오 라고 해 줄 것 같아요.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이라면 그게 아닌 다른 생각을 한다 라면 일명 최순실처럼 뭔가의 뉘앙스가 있지 않느냐. 정부가 지금 이 국가가 그러잖아요. 정상적인 시스템이 전혀 작동이 안 돼 버리고 뒤에서 누군가가 조정을 하고 있고 누군가에 의해서 움직이는 형태가 돼 버리고 뭔가의 왜 해룡, 대안, 여수 그 여순로 옆으로 반드시 해야만 된다 라고 그렇게 주장할 수밖에 없는 뒷배경이 만약에 있다 라고 한다면 이건 굉장히 서글픈 현실이에요. 대한민국 지금 국정이 이렇게 농단되듯이 우리 순천 시정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장점을 최대한도로 어느 누구가 지금 위원님들이 다 잡월드가 들어서려면 에듀체험센터 옆으로 들어서는 것이 훨씬 시너지가 있고 장점이 있다 라고 하는데 우리 공직자들은 “아닙니다”라고 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장점이 거기에 있는지 그래서 얘기를 들어 보니까 유보지가 있어서 더 확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여기 호남권에서 서울 애들이 여기 오겠냐 이 말이에요. 잡월드가 성남에 있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오지요.
○위원 신민호   
ㆍ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오는 거 좋아요. 오는 거 좋은데, 100개 학교에서 100개가 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제 그것은.
○위원 신민호   
ㆍ그러는데  그것은 한계가 있다 이 말이에요. 지역적인 이동에 대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 와야죠. 당연히 그렇게 오게끔 해야 되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죠. 그게 지금 과제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돼야 되겠죠. 성남보다 더 잘됐으면 좋은데 규모 면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는 성남보다 더 작다 라고 저희들이 지금 보고를 들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현실적으로는 좀 밀릴 수 있겠다. 그런데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게 뭐예요. 여태? 순천이라는 생태 학습장이 있고 성남에는 없는 에듀체험센터가 바로 옆에 딱 버티고 있고 있게 얼마나 큰 장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이 부분에 대한 위치에 대해서는 다시 재고해야 됨이 마땅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회에서 지금 계속적으로 이렇게 지금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왜냐하면 뭐 유보지 얘기를 우리 시에서는 유보지가 그쪽으로 더 유보지가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랜드랜이 들어서려고 했을 때는 그런. 그래, 유보지가 랜드랜 들어서  버리고 난 뒤에 여기로 들어서 버리면 유보지가 없을 수 있으니까 한편으로는 제가 그 생각을 했어요. 지금 이제 랜드랜 안 들어선다는 것 아닙니까? 얼마든지 유보지는 많다. 더군다나 그것도 A급으로, 바로 옆에다가 그냥 해 나갈 수 있다. 우리? 어찌 보면 평생학습과 입장에서는 이때 바로 선점해서 들어갈 수 있는 일이죠. 왜? 각 과끼리 경쟁을 한다면 우리 평생학습과 입장에서는 아니, 랜드랜 안 들어서니까 우리 여기 더 좋은 데에다가 자리 차지 한 번 하겠다. 잡월드에 대한 어떤 전략적인 필요성 이게 절대적으로 뭐 아까는 뭐 시장님께서 황금알을 낳는 거라는 표현을 안 했다 라고 하는데 저도 우리 동네 할 때 약간 그런 뉘앙스를 받았어요. 좋습니다. 황금알을 낳을 수도 있는 거죠. 서울에 있는 학생들까지 대대적으로 오면 연 70만 명 한다면 하루에 2,000명씩 학생들만 온다 라면 그거 대박 아닙니까? 순천 관광 대박을 잡월드가 터트려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자 이 말이죠. 그렇게 되게끔 또 한 번 해보자 이 말이죠. 그러려면 그런 황금알을 낳게 하려면 최적기로 들어서는 것이 낫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리 그 말씀드려 봤자 우리 과장님께서는 또 위 지침이 내려와서 별도로 뭐 말씀을 못 하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건 없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시정질문에 시장께서 우리 꼭 그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검사들한테 그냥 가이드를 주듯이 꼭 그렇게 가이드를 준 것 같아서 내가 좀 안타까웠습니다마는 누누이 강조하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상한 그런 건 없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장점을 살릴 수 있는 위치 선정 재고해야 됨이 마땅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랜드랜도 이제 포기했습니다. 충분하게 유보지 만들 수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바로 그 인접한데 아이들을 어떻게 30~40분씩 걷게 하고, 차를 타게 하고, 이거 한 번 들어서고 난 뒤에는 후회해도 그때는 늦습니다. 얼마나 이게 서로 간에 불편함을 끼치겠습니까? 그래서 바로 옆에 해서 국가정원도 시너지가 일어나고 에듀체험도 시너지가 일어나고 잡월드도 서로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모색해 주십사 라는 것을 좀 주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ㆍ다음은 425쪽.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에 대해서 우리 우리 누누이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께서 접근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 역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접근성에 대해서 지난 임시회의 때도 제가 정녕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 접근성이 좀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염려스러움을 얘기를 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신민호   
ㆍ아무튼 그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한번 고민을 해보시고요. 대신 문화의 집을 건립을 한다고 한다면 대개가 지난 205회입니까? 4회입니까? 그때 임시회의 때도 제가 그 청소년수련관 시설에 대한 이용에 관한 사항을 오롯이 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모색해 주십사 라는 것을 주문 말씀을 드렸는데, 왜 그랬냐면 청소년들이라는 것은 독특한 그들만의 어떤 공간을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별도로 돈 들여서 만드는 거죠. 어른들이 있고 어른들의 어떤 간섭이라는 것은 어른들과 부딪치는 현상을 줄이고자 하려고 하는 그들만의 어떤 공간을 요구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에 새로 어떤 건물을 만들든지 어쩌든지 한다고 이것저것 뭐 지역 주민들의 어떤 민원을 해결한다고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을 기능에다가 넣는 그런 일은, 그런 우는 범하지 않도록 아예 설계부터 좀 신경 써 주실 것을 주문 말씀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해서 오롯이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서 역할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 주시고 이 역시도 어떤 위치에 대한 것도 좀 우리 청소년들한테는 좀 먼 거리입니다. 우리 어른들 차가 있거나 그런 어른들한테는 뭐 신도심이라든가 이쪽에 뭐 10분이면 접근할 수 있는 어떤 거리지만 우리 청소년들한테는 조금은 먼 거리이기 때문에 한 번 위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고민을 한 번 해보시고 난 뒤에 선정하기를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아니 그런데 그 고민. 저희들도 접근성을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 12m 도로가 거기가 지금 개설이 됩니다. 교통과하고도 또 협업이 돼야 되겠지만 대중교통까지 지금 연결할 수 있는 그런 지금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하여간 접근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런 것을 같이 또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우리 순천시는 그래도 여러 가지 교육자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교육환경.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해 주시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 측면에 대한 어떤 교육의 도시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어떤 그 의지의 표출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여기에 관내 교육지원청 장학사님, 관내 고등학교 교감 간담회에도 이렇게 일정을 잡아놓은 것을 지금 보고서에 봤는데 업무보고서에. 이 현장의 목소리를 좀 많이 들어 봐야 돼요. 정녕 어떤 것들이 더 필요한 것인가. 같은 금액을 썼을 때 어떤 것이 더 효율성이 있겠고, 효과성이 극대화될 수 있겠는가를 현장의 목소리들을 많이 들어 볼 필요는 있다. 또 우리가 10명의 아이를 지도하는 데 있어서 9명이 모범적으로 성장하지만 1명이 삐뚤어졌을 때 그 삐뚤어진 1명 때문에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그것을 나중에 바로 잡으려고 했을 때는 굉장한 사회적 비용이 수반돼야 될 필요성도 있고요. 그래서 청소년기에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물론 교육자치가 안 돼 있지만 신경 쓰냐에 따라서 우리 시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 수도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과 또 현장의 목소리를 좀 들어 주실 것을 주문 말씀드리고 다음 기회가 된다면 좀 이런 방향. 어떤 제언도 지금 제가 그걸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제언들을 하나하나 그때 말씀을 드릴게요. 체계, 좀 제언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고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교육에 대한 어떤 관심을 더욱더 높여 주십사 라는 주문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손듦)
ㆍ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ㆍ저는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잡월드 관련해서 좀 짧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 이게 잡월드가 역할과 기능이 있는 거잖아요. 저는 수익 관계는 넘어서야 된다. 돈이 벌리고 안 벌리고에 이렇게 접근해서는 뭔가 좀 안 맞는 계산법이 나와 버릴 수가 있을 거라고 봐요. 적자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니까 이것은. 그런데 물론 흑자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을 거고, 적자라고 이야기하는 수도 있는데. 적자가 나고 흑자가 나고 이런 손익 관계는 넘어서서 봐야지, 역할과 기능이 있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게 이제 이용할 수 있는 연령대가 있는 거잖아요. 그게 구체적으로 이제 몇 살에서 몇 살까지인가요? 몇 학년에서 몇 학년까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 지금 단계별로 하고 있는데, 어린이부터도 지금 됩니다. 그런데 유치원생들부터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치원생들도 프로그램도 지금 콘텐츠가 들어갈 수도 있고 그것도 포함될 겁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대학생. 대학생을 가장 중점 우리 이용, 이용 대상을 초등학교부터 대학생까지 지금 잡고 있고 또 일반인들도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것까지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이제 원래 이 고용노동부에서 잡월드라는 이것을 추진했을 때 전략적으로 목표를 설정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사이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은 이제 중점이지만.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그게 원래 이 잡월드의 기능이 그 연령대에 가장 부합한 거예요. 그게 본연의 역할이에요. 역할과 기능이 그 역할과 기능이 나뉘는 거 아니겠습니까? 역할은 이 체험센터를 통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끔 하는, 기능이라는 것은 그걸 통해서 직업관이 형성되게 하는 것. 그래서 거기에 가장 적합한 연령대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그러니까 한 4년 정도? 우리가 성장기를 놓고 보면 이렇게 나뉘는 건데. 이제 이 역할과 기능이 제대로 되려면 실제로 이 프로그램 개발은 기본적으로 뭐 시스템화되어 있으니까 문제가 없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이제 이게 잘 운영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잘 운영이 된다는 것은 규모는 한 1일 입장 2,000명 정도 해놓고 200명 와 버리면 안 맞는 거잖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죠.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이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이 연령대가 제대로 이렇게 직업관이 형성이 되려면 주위에 지금 이제 뭐 성남은 저는 필요 없는 거라고 봐요. 그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라고 보고 이런 접근, 꼭 이게 프로그램화 되어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그런 계획이 있으신 건지 저는 단순하게 수학여행 계획을 유치하겠다. 이런 것하고는 안 맞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지는 않죠. 예예. 그것이 지금.
○위원 유영갑   
ㆍ그것이 전면에 부각되다 보니까 마치 이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은 어디 가버리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관광 시설이 아닙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렇게 지금 뭐 비춰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계획을 좀 듣고 싶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 예. 
○위원 유영갑   
ㆍ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사이를 어떻게 유치할거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우리 고용노동부에서 공모 주최했던 고용노동부입장은 그렇습니다. 우리 성남에 있는 지금 한국 잡월드가 제1 잡월드라고 표현했거든요? 그리고 우리 호남권에 설치된 특히 우리 순천에 지금 공모로 유치한 이 직업체험센터는 제2 잡월드라고 지금 그렇게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두 번째로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지금 탄생하게 될 텐데 성남하고는 차별화가 된 것이 그런 것이 또 있습니다. 거기는 방금 말씀은, 위원님께서 말씀은 그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곧 취업을 해야 할 청년들까지 지금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마 반반 그렇게 우리가 좀 콘텐츠를 구성을 할 것입니다마는 전문가들을 통하고 우리 또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그걸 반영할 텐데 그런 기능은 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 시설이 지금 성남의 3분의 1뿐이 규모가 안 된다. 그렇지만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4시간 정도 지금 잡고 있습니다. 그 시설 내에서.  그 정도 지금 우리 학생들이 몰입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진짜 자기 적성의 상담도 필요하고 거기에 맞는 자기 적성을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런 것까지 찾을 수 있도록 지금 콘텐츠를 구성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지금 큰 과제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나열식의 시스템을 갖춰 놓는다고 해서 전 연령대가 참여를 하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이게 소기의 목적한 바가 이루어질 거라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그 관광 상품에 치우쳐서 접근하는 방식이라고 봐요. 제가 봤을 때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내실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물론 문정성시를 이뤄야겠죠. 개점 휴업해 버리면 안 되니까 초기에는 좀 더 많은 연령대가, 다양한 연령대가 체험할 수 있게끔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그 목적한 바가 제대로 달성이 안 돼요. 그 연령대는. 제가 확신하는데 그것은 벗어나 버리면 일회성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이지. 그 목적 의식적으로 그 나이대가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때 굉장히 그 직업관이 형성되고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제가 이제 관광 상품화되면 안 된다고 이야기, 본연의 역할과 기능이 제대로 돼야 되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그런 것들이 녹아 들어가 가지고.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이 계획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이 연령대가 제대로 와서 보고 갈 수 있게끔 하는 게 그러면 70만이 절대 나올 수가 없거든요. 제가 짧게 계산해봐도 70만이 나오기가 어렵겠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그렇게 딱 이실직고를 해야지만이 이건 적자, 흑자 개념이 아니다.  이런 것에 대한 설득력이 있는 거예요. 단순하게 계산상으로 20억 정도 흑자가 나겠습니다. 이렇게 해 놓고 나서 실제로 다음에 적자가 나면 어쩔 겁니까? 100% 저는 적자가 난다고 봅니다. 이게 그런데 흑자, 적자를 논해서는 안 되는 거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고 봐요. 그래서 흑자가 아니, 적자가 나더라도 이 연령대의 백년지대계를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는 데 그만큼 공익적 기능이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해야 됩니다. 이렇게 뭔가 공론화되고 실질적으로 의견을 모아가는 것이 이후에 부담도 없는 거예요. 행정에서. 저는 지금 그래서 굉장히 방향을 잘못 잡고 있다고 봐요. 이게 위치, 지금 위치가 논의되고 있는 것도 상당히 이것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하나의 우리 순천시 관광 상품 입장에서 놓고 보면 굉장히 중요하게 차지할 수 있지만 이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놓고 보면 지엽적인 거다 라고 봐요. 보다 더 나은 것은 존재할 수 있지만 그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우위할 수는 없다고 보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이건 가치 판단의 기준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입장이 있을 수가 있다고 보지만,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사이가 이 연령대가 제대로 접근할 수 있는 뭔가 계획이 서지 않으면 저는 꿩도 매도 다 놓친다고 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하여튼 감사한 말씀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계획이 좀 잘 섰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반영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초등학교 5학년에서 1년에 10만 명이 와도 상관없다고 봐요 저는. 10만 명이 와도 상관없고, 왜. 그 나이 때 제대로 역할과 기능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 나이 때가 제대로 1명이라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라서 성장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역할은 없으니까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거니까. 그래서 조금 변명식의 앞으로 이렇게 이런 질문이 나오니까, 이런 불만이 나오니까 거기에 끼워 맞추기 식으로 또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바꾸어서 선전, 홍보한다. 또 이런 잘못된 지적이 나오니까 또 역할과 기능을 바꿔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예, 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감사합니다. 근본적인 목표인데 너무나 좀 앞으로 그런 것을 충실히 좀 반영하겠습니다. 
(위원 손듦)
○위원장 나안수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제가 여러 가지 질문을 하다 보니까 그 잡월드에 대해서 빼먹은 것이 하나 있는데, 지금 성남시가 지금 잡월드를 운영하는 체계는 재원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지금 국가에서 운영을 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위탁하고 있습니다. 100% 국가 운영은 아닙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원만. 지금 예산 지원만 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재원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국가에서는 국비로 지원하는 거, 위탁을 국비로 주는 거죠? 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위탁을 국가에서 위탁을  주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그게 국비로 운영한다는 이야기죠? 국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국비가 일부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국비가 일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나머지는 뭐 지방자치단체에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운영 수익으로 하고 또 광고 수익이나 이런 것들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성남시에서 들어가고 있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시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시하고는 관계가 없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어찌됐든 간에 그 종합적으로 이야기하면 큰 틀에서 이야기하면, 국비로 운영한다 라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니구먼. 시는 거기에 지방자치단체 재원은 거기에 투자가 안 된다 그 말이죠. 관리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그 말이 맞습니까? 관리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는 성남시에서 그쪽에 시비 지원을 안 한다 그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이창용   
ㆍ그건 맞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이제 국비가 됐든 뭣이 됐든 우리가 이제 통칭해서 알기 쉽게 이야기를 하면 국비로 그냥 운영한다. 뭐 이렇게 생각하면 그게 맞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단순 명료하게 판단할 때는 그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 속에 이제 뭐 여러 가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방비가 아니고 국비다. 
○위원 이창용   
ㆍ지방비가 아니고 국비다. 그게 맞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연간 그 관리 운영비가 얼마 정도나 들어가던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성남이 약 230억 그렇게.
○위원 이창용   
ㆍ230억?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230억이면 뭐 국비로 운영하니까 뭐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이게 적자다, 흑자다 뭐 이렇게 이야기하기는 좀 곤란하겠네. 그러면 230억이 들어가면 입장료 수입은 얼마 정도가 되던가요? 입장료 수입 아까 이야기한 대로 입장료 수입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부대 수입이 있을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게 얼마 정도나 되던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성남, 2015년 경우에는 입장료 수입이 66억이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입장료 수입이 66억. 그 다음에 부대 수입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부대. 부대 수입이 한 56억. 그 정도 나왔을 겁니다. 광고나 그 시설 임대.
○위원 이창용   
ㆍ아, 그러면 이 계산대로 하면 121억이거든요? 121억이 수입이단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수입인데 230억이면 10억 정도가 적자라고 판단을 하면 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은 이제 국비에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적자 폭을 국가 예산으로 지원을 해 주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다고 예. 보전을 받고 있는 거죠. 118억 정도를.
 ○위원 이창용
ㆍ그러죠. 그러니까 보전을 받고 있어요. 110억 정도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자, 그러면 성남시보다 우리가 잡월드 규모가 좀 적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리고 성남시는 이제 수도권 인구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2,000만 명이에요. 성남시가. 하여튼 2,000만 명. 그러면 아까 이거 뭐, 뭡니까? 중학교 몇 학년까지요? 중학생까지 그 계산은 이제 비율이 있을 거예요. 그 계산해보면 되잖아요. 그런 걸 보면 호남권 잡월드보다 이용 케파가 훨씬 넓다는 이야기죠. 그렇죠? 그렇게 판단되죠? 그러면 우리는 지금 잡월드 규모도 성남시에 못 미치거든요? 성남시에 못 미치는데, 우리 더더구나 우리 순천시가 운영을 해야 돼요. 순천시가 운영을 해야 되는데, 성남시는 뭐 누구 말 들으니까 거기에 들어가려면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된다면서요.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될 정도로 예약하기가 어렵다 라고 하는데 우리 시의 경우도 6개월 전에 예약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이고 또 뭐 이렇게 판단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 아닙니까? 더더구나 참, 이건 이제 제 나름대로의 이제 판단인데 호남권 잡월드잖아요. 그러면 영남권이라든지 이런 잡월드가 생길 수 있다 라는 이야기죠. 대전권이라든지 충청권이라든지 영남권이라든지 잡월드가 저는 생긴다고 봐요. 생긴다고 보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번에 보고드릴 때 그 말씀하셨죠. 
○위원 이창용   
ㆍ생긴다고 봐요. 그렇다고 보면 지금 계산한 숫자가 상당히 차질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우리가 이거 운영 관리하는 데에도 지금 과장님 계산한 것, 뭐 용역에서 계산한 것 이거 그대로 우리가 액면 그대로 가지고 갈 수가 없겠다 라고 생각이 들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동감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래서 제가 조금은 이제 걱정되는 시각으로 지금 보고 있는 겁니다. 제가.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계산을 해서 심도 있는 접근 아까 이제 또 존경하는 두 위원님들께서 잡월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이제 뭐 유치를 하더라도 또는 유치를 안 하더라도 우리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는 줘야 된단 말이죠. 정확한 정보는. 만일에 시민들에게 아까 그 성남시에서 관리 운영한 연간 비용 그 다음에 우리 순천시에서 성남시는 국비로 우리는 시비로 관리 운영하는 연간 비용을 이야기를 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 우리 순천 시민들이 환영만은 하겠냐고. 환영만을 하리라고는 생각을 안 하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물론 그렇습니다. 방금 조금 전에 우리.
○위원 이창용   
ㆍ그래서 저는 이제 이렇게 종합적으로 생각을 해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단순하게 접근하는 게 아니고 이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니까 과장님 또 샤프한 머리로 다양하게 접근을 한 번 해보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시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8분 정회)

(15시10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듦)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순천이 가장 학습 했는데, 시장님께서도 이야기 말씀했듯이 평생학습도시 아닙니까? 그래서 어떤 시정의 제일 추인 교육의 도시에 위상을 높이는 데 평생학습 쪽에서 고생하고 어쨌든 제가 며칠 전에 시정 질문을 통해서 했던 내용들에 대해서는 한 번 검토를 하셔서 내년도에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좀 의회와 소통하면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잡월드에 대해서는 하도 위원님께서 말씀 많이 하셨으니까 제가 비유를 하나만 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비행기 타러 가면 이렇게 트랩을 따라서 가는 쪽이 편하시잖아요. 비행기에 들어가거나 나갈 때. 그게 안 되면 저쪽에서 버스타고 이렇게 오잖아요. 어떤 것이 좋습니까? 버스타고 들어 온 것이 좋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전자가 더 좋다고 보편적으로.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부지가 없거나 이랬을 때의 부분이라면 그것이 맞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부지가 있고 또 유보지도 있고 거기에. 또 주차장도 더 넓힐 수도 있고 새로운 그런 부분에서 검토를 하시고 아까 우리 유영갑 위원님께서 잘 말씀해주셨지만 그거 말고라도 아마 시에서는 적자라 할지라도 우리 간접 경제적 효과요. 우리 잡월드를 위해서 학생들이 왔을 때 관광객들이 다시 거기를 소비하는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해서 잡월드 유치를 했던 거죠? 그러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효과가.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우리가 뭐 꼭 거기 와 가지고 입장료가 얼마고 체험비가 얼마냐 그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그쪽으로 와 가지고 나중에 거기서 잘 수도 있고 에코촌이라든지 유스호스텔에서 자면서 돈을 뿌릴 수 있는 경제적 무형 효과까지 고려를 해 가지고 판단을 해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영향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설령 좀 공공에서는 적자라 할지라도 전체적인 큰 순천시의 경제적 효과를 보면서 투자하고 그런 것이 저는 공익에서 공공에서 해야지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더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무형의 효과 이런 것도 검토를 하셔서 위원들을 좀 설득하시고 시민을 설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ㆍ저는 그거 말고요. 한 가지만. 제가 도시건설위원장을 하다 보니까 우리 가로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서 했던 이야기들을 혹시 모르고 계실 수도 있어서 합니다. 가로등에는 두 가지 종류가. 아, LED가로등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아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말씀.
○위원 허유인   
ㆍ그 메모 받으셨으니까 제가 하렵니다. AC하고 DC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DC형이고요. DC를 다시 AC 바꿔서 가로등을 폅니다. DC가 AC로 바뀌려면 우리가 형광등처럼 안전기가 있어야지 됩니다. 그런데 그 안전기 수명이 2~3년 불과해서 5년 개런티를 하더라도 안전기를 2~3년에 한번 씩 다시 교체 해 주는 비용이 어쩌면 AC LED 가격 정도가 되는 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교류형이란 말씀이죠? 직류형이 아니고.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최신 기술은 특허기술은 AC형입니다. 그런데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창조경제고 벤처기업들은 KS라든지 원래 예전에 80년도 우리가 뭣만 하면 KS제품 그 다음에 좀 지나니까 ISO 9000, 11000, 13000 이렇게 갔습니다. 그러면 제품에서 가장 좋은 어떤 소위 라이센스만 받으면 밑에 것은 안 받아도 상관없는 거죠? 그러잖아요? 그렇죠? 옛날 것 말고 더 좋은 것 ISO 받았으면 KS 없어도 됩니다. 국가가 인정해 준 뒤, 국제가 인정해 준 자료를 받아오면 그것과 똑같은 거죠. 오히려 그것 두 개를 다 설치해라. 그런데 이런 자격이라는 것은 돈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벤처기업 같은 데는 그런 것을 하기에는 충분히 갖춰도 이런 시스템, 크레이티브한 어떤 것은 그런 시스템을 갖추기에는 여러 가지 돈이라든지 시간적인, 조직적인 제안이 따릅니다. 그런데 좋은 제품에, 그래서 좋은 제품 좋은 아이디어 상품들이 사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통이니 뭐다 해서 그래서 그런 제품을. 그런다고 함부로 잘못 선정하면 또 특혜 논란이라든지 이런 것 해서 공직자들은 좀 무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번 쯤 그런 부분에서 AC, DC 부분을 그냥 꼭 뭔 자격, 라이센스를 딱 진입 장벽을 예처럼 막은 것이 아니라 정말 고효율이라든지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나라장터에 조달청 나라장터에 이렇게 들어왔다는 것은 국가가 인정하는 겁니다. 나라장터에 여는 것을 조달청 품목으로 여는 것이 어쩌면 사업하는 사람이 가장 소망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면 국가가 인정한 것을 또 다른 뭐 라이센스라든지 자격증을 필요해 가지고 또 막는다는 것은 그것도 불필요한, 별로 필요 없는 것을 막는다는 것은 오히려 진입 장벽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나중에 어떤 사업 뭐 LED사업이든 다른 사업이라 할지라도 그럴 때 정말로 우리 순천 시민과 우리 행정에서 예산을 절약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뭔가를 고민해서 한 번 그런 것을 선택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과장님, 경제진흥과에서요. 저기 글로벌 웹툰 창작센터를 구축한다고 이렇게 업무보고를 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런데 실제 이러한 것들이 여기 내용이 웹툰 창작, 체험, 교육 이런 것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잡월드에 이런 것들이 같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같이 또 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경제진흥과하고도 협의를 해 가지고 웹툰 창작센터 이런 부분들을 한 번 서로 업무 협조를 한 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과 담당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문화예술과 서용석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정형화 문화기획 담당입니다. 
ㆍ김영남 예술지원 담당입니다. 
ㆍ정상택 문화재 담당입니다. 
ㆍ김성옥 박물관 담당입니다. 
ㆍ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ㆍ432쪽입니다. 문화예술 중심도시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추진입니다.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체계적인 문화정책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서 용역을 10월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역내용은 순천시 문화예술 진흥정책 추진 방향과 목표, 전략수립, 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 건립 계획으로서 내년 6월에 최종 보고를 하고 완료한 다음에 T/F를 구성해서 세부 실행 계획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ㆍ433쪽 문화재단 설립 운영입니다. 문화재단 섭립은 조례안이 현재 의회에 재의 요구한 상태이기 때문에 재의 요구 절차가 끝나면 제반 절차에 따라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434쪽입니다. 향후에는 예술이. 아, 435쪽. 문화와 예술이 생동하는 문화의 거리 운영입니다. 올해에는 순천문화읍성 달빛야행이라는 프로그램을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또 특히 문화가 있는 날 펼쳐진 문화예술 시장 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토요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 운영, 민간이 참여하는 또 민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 프로그램을 비중을 많이 높였습니다. 앞으로도. 436쪽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민간이 문화의 거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주민이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 10월부터 예술인, 상인,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통합문화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협의체를 중심으로 해서 주민이 주인 의식을 갖고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고, 운영하는 그런 민간 주도의 문화의 거리 운영을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ㆍ437쪽.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 행사입니다. 아고라 순천은 순천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여 상설 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서 문화예술 향기가 가득한 문화도시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일정별, 테마별 공연 계획을 수립해서 조례호수공원이라든지 문화의 거리,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시 일원에서 공연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올해에는 국비 1억을 저희들이 공모를 통해서 확보했습니다마는 특별히 이낙연 지사님께서 순천을 방문한 다음에 1억을 추가로 보내주셨습니다. 
ㆍ438쪽.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입니다. 올해 동물영화제는 9월에 5일간 진행을 한 바 있습니다. 내년에는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동물영화제의 역할이라든지 산업을 연계하는 기반을 정체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라든지 또 관련 동호회 이런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 방향과 방법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현재 국비 1억을 포함해서 6억이 되겠습니다. 
ㆍ439쪽. 순천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행사입니다. 내년에 개최되는 시민의 날은 옥외 행사로서 민속, 체육 행사와 함께 시민 대화합 행사로 개최를 하겠습니다. 제35회 팔마문화제는 문화의 거리 등 시내 일원에서 예술인, 시민, 관광객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 체감 프로그램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440쪽. 영상 관련 단체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역 영상산업 기반 구축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전남영상위원회와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 촬영 유치라든지 시민 대상 미디어교육을 통해서 지역 영상문화 저변 확대를 하고 문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영상위원회가 4억 5,000중에서 우리 시 부담 분이 2억 원이 되겠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는 2억 9,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주에 우리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방송 영상 공모전에서 우리 팀이 대상인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ㆍ442쪽. 시민 화합, 행복 대합창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또 여러 분야의 아마추어 합창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마는 발표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시민 문화 활동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행복 대합창제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9,000만 원이고 시민들이 합창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서 서로 즐기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시켜 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443쪽 순천만 교향악 축제입니다. 정원과 생태를 바탕으로 자연과 클래식이 만나는 새로운 공연 문화의 도입을 위해서 국내외 우수 교향악단 초청으로 시민들에게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에는 10월에 8일간 개최를 해서 많은 시민들이 즐거워 하고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12월에 지역대표 예술공연제 지원 사업에 저희들이 공모를 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시비 2억 5,000만 원과 공모를 통해서 국비 3억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ㆍ444쪽입니다. 2017년 문화재 야록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서 2017년도 국비 2억 원, 도비 2억 원은 이미 확보했습니다. 시비 1억을 포함해서 4억 원의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국비 1억 6,000, 도비 8,000, 시비 8,000으로 3억 2,000만 원으로 8월 12, 13, 14, 3일간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야행 프로그램을 운영을 했습니다. 
ㆍ445쪽. 순천 월평 유적지 역사 공원화 사업입니다.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월평 유적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서 추진한 사업으로서 2017년에는 국비 3억 5,000, 도비 4,500, 시비 1억 5,000만 원 등 약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사업 내용은 토지 매입에 2억 원, 유적지 정비 등에 3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올해는 30억 원 예산을 확보를 해서 토지 매입을 지금 추진 중에 있고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ㆍ446쪽. 지역 문화유산의 세계화입니다. 선암사와 순천만 그다음에 낙안읍성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에는 국비 9,400만 원, 도비 5,000만 원, 시비 2억 8,000만 원 등 약 4억 2,800만 원으로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선암사는 2018년도에 등록 목표로 하고 순천만은 2019년, 낙안읍성은 2020년을 등재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ㆍ447쪽. 전통 문화유산 미래 가치 창출입니다. 우리 시에 소재한 문화유산의 효율적인 보존 관리 위한 보수 사업 예산으로서 17년대에는 국비 82억 3,000만 원, 도비 19억 원, 시비 33억 7,000만 원 등 56건의 135억 원의 예산이 현재 확보되어 있습니다. 
ㆍ448쪽. 정유재란 전적지 재조명 사업 추진입니다. 정유재란의 역사를 조명하여 우리 지역의 역사로 정립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내년도에는 정유재란 420주년이 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정유재란 재조명 학술  심포지엄이라든지 추모행사, 학술 총서 발간 등의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계상해서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449쪽. 시립박물관 운영입니다. 순천시립 기독교역사박물관과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두 곳에 대해서 기획 전시관,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박물관 활성화를 시켜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문화재청 국립문화유산원이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대전에 우리 시립 뿌리박물관 유물 공예품 180여 점이 주제관에 특별 전시됨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ㆍ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를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듦)
ㆍ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ㆍ그 438쪽 보시면 동물영화제. 혹시 이제 올해 4회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올해 4회였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4회였죠? 4회 이제 여러 논란들이 많았지 않습니까? 반대하는 입장도 있었고 좀 이거 규모를 축소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입장도 있었고 또 이게 대한민국에서 동물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유일한 거고 선도해서 했던 것만큼 강화 발전 시켜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입장도 있었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입장은 변화가 없습니다. 1, 2, 3, 4회 분명히 3회까지와 제가 이제 의회 들어와서 2회 때, 2회였습니다. 2014년도 그때, 그때부터 이야기를. 그때부터 계속 문제 제기를 했었는데 변화 지점이 특별하게 3회까지 안 보였었어요. 그러면 이제 4회 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격론이 오갔단 말입니다? 예산이 통과하는 과정에서? 그러면 3회하고 4회는 차이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제점을 다 같이 공감을 했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 불거졌던 문제점은 예산 대비 너무 경상적 경비로 많이 지출이 된다. 거기에는 뭐 300만 원씩 하는 뭐 인건비가 그렇게 되는 분들을 1년 내내 고용할 필요가 있는 거냐 1회성 행사를 가지고 또 사무실 임대료나 이런 것들이 과다하게 지급되는 부분. 이런 거 서울에 사무실을 두면서 그런 게 1년 내내 어떤 단체하고 반반씩 하는 부분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문제로 지적됐었단 말입니다. 올해는 혹시 그런 게 개선점이 딱 눈으로 확인해서 개선된 지점이 있는가 일단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사실상 영화제의 성격상 다른 영화제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우리 예산 범위 내에서 인건비나 사무국 운영비로 조금 많이 비율이 들어간 것은 사실입니다. 영화제 성격상 영화를 섭외한다든지 뭐 이런 부분에서 있기 때문에 지난해와의 어떤 그런 인건비의 절약 이런 부분은 좀 개선이 되지 못했습니다. 사실.
○위원 유영갑   
ㆍ아, 그대로 들어갔다 그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다만 이제 현재 프로그램이나 영화 상영 이런 것을 좀 특화해서 지난해와 달리 뭐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육이라든지 백일장 대회라든지 세미나라든지 이런 것에서 좀 저희들이 차별화를 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동물영화제. 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걸 좀 많이 좀 했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올해 집행 총액이 얼마였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6억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6억. 행정사무감사는 아닙니다만 좀 짧게 빨리 하겠습니다. 농협이나 이런  데서는 구체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거기에서 1억 3,000? 
○위원 유영갑   
ㆍ총 집행액이 얼마였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총 지금 결산이 조금 늦어지고 있는데 협찬이 1억 3,000으로 지금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럼 7억 3,000 집행인가요? 7억 3,000?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작년에는 7억 2,000.
○위원 유영갑   
ㆍ7억 2,000요. 농협에서 구체적으로. 순천농협에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농협중앙회에서. 
○위원 유영갑   
ㆍ중앙회에서요? 1억 3,000을 왜 주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동물영화제를 처음부터 1회 때는 아닙니다마는 뒤에부터 농협에서 그쪽에 좀 관심이 있어서 1억을 계속적으로 해 주고, 올해도 더 이상은 못 해주되 작년 수준에서 한다 해 가지고 1억을 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 3,000은 그러면 또 다른 데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하나은행에서.
○위원 유영갑   
ㆍ하나은행에서요? 하나은행에서는 왜 해 주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하나은행도 처음부터 계속 좀 지원을 했기 때문에 협찬을 했기 때문에 그런.
○위원 유영갑   
ㆍ인건비가 구체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방법을 그때 말씀드렸는데 왜 안 줄어들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이 저희들도 지금 이 부분에서는 꼭 그렇지 않습니다마는 지금 꾸준히 제기되는 것은 영화제를 운영하는 그쪽의 측면에서는 사무국이 연중 운영이 되어야 된다. 이런 또 난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이제 구체화는 아닙니다만 다음에 문화재단이 생기면 문화재단에 전문가 한 사람이라도 두어 가지고 전문적으로 1년 내내 그 인력이 재단 인력으로 해서. 
○위원 유영갑   
ㆍ그렇게 이끌어다 막 붙여버리면 안 되는 거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저희들도 많이. 
○위원 유영갑   
ㆍ문화재단 놔둬 버리고 왜 그 인건비 절약 요소들이 있었는데 왜 안 되냐 그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어차피 거기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기간도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인 게.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1년 내내 또 집행을 하신 거예요? 인건비를?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1년 내내는 아닙니다. 그 보통 사무국 직원으로 해서.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그때 당시에는 1년 내내 집행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 안 했으면 줄어들어야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올해는 조금 일정이 9월로 좀 뒤로 밀쳐진 관계로 2월, 3월부터 9월까지. 
○위원 유영갑   
ㆍ5월까지 했으면 5월까지만 줘도 되는 거네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봐 보십시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2월에 똑같이 시작을 해요. 5월에 끝나면 5월까지 석 달 동안 기획을 마무리할 수 있어요. 9월까지 하면  9월까지 일곱 달 동안 기획을 마무리해요. 고무줄, 엿장수 마음이단 말입니다. 석 달 동안 할 수 있는 거를 일곱 달 해야 되는 이유가.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그런 부분은. 
○위원 유영갑   
ㆍ어떻게 말해도 말이 안 되는 거다니까요. 아니 석 달 동안 할 수 있었던 걸 동물영화제 특성상 9월에 하니까 일곱 달을 해야 된다? 아니 11월에 하고 또 아홉 달을 해야 되나?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여러 전문가라든지 영화 쪽은 말고 프로그래머라든지 이렇게 이제 토론을 여러 번 해봤었는데 실질적으로 영화제는 최소 6개월 이상의 기간을 들여야 한다. 다만.  
○위원 유영갑   
ㆍ5월에 할 때는 그럼 어쨌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뒤로 밀었죠. 문제는.
○위원 유영갑   
ㆍ제가 알기로는 5월에서 9월로 미룬 이유가 그게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있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가장 핵심적인 이유가 뭐였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때 이제 행사가 조금 그.
○위원 유영갑   
ㆍ겹치다 보니까 9월로 미룬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네. 겹치는 것도 있었고.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게 핵심적인 이유예요. 준비가 안 돼서 미룬 게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근데 이제 사무국 준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최소 6개월 정도는 영화제에 대해서는 다만 도그쇼라든지 뭐 산업박람회, 어질리티쇼 이런 행사에 대해서는 2개월도 좋고 1개월도 좋고 뭐 그런 준비 사항은 그건 간단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5월에 할 때 하고 9월에 할 때 하고 핵심적으로 내용이 강화된 게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똑같던데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내용적으로는 비슷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뭔 콘텐츠를 개발해가지고 석 달 동안 다 했다는 거예요. 아이, 진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작년에만 5월에 했고 그 전에는 8월에 좀 했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 간에 그러면 사무실 임대료도 또 줬어요? 계속?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사무실 임대료는 서울에 있을 때만 좀 일부 드렸고 순천으로 내려오면서 순천에는 저희들이 무상으로 해 가지고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경상적 경비가 하나도 안 줄어든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제가 구체적인 정산이 지금 조금 제대로 못 봐서 그러는데 되면 더 한번 구체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정산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이런 것들이? 시기가 있어서 그런가요? 어느 시기까지 해 줘야 하니까 이렇게 유예 기간이 있어서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지 않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렇지 않고 정리되면 바로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여러 가지 영상 위원회에.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지금 인건비가 계속 지급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닙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정산 제반 서류는 누가 마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영상위원회하고 사무국을 운영하는 본부장하고. 
○위원 유영갑   
ㆍ영상위원회는 돈을 안 받고 지금 계속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인건비 없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유영갑   
ㆍ아, 그래서 늦게 하구나. 돈을 안 주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독촉은 했습니다마는 이달 좀 빨리 주는 것으로 지금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면 별도로 또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좀 바뀐 것도 없고 그러니까 또 심각하게 이거 고민을 해봐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전혀 바뀐다고 했는데 바뀐 것도 없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아까. 
○위원 유영갑   
ㆍ내용도 뭐 보완된 것도 없고 그러면 그냥 첨예하게 대립할 때만 면피책으로 이런저런 이야기해 놓고 결국은 수정 보완이 안 돼 버리고 또 똑같이 답습되고 반복되고 이래 버리면 의회가 뭐 문제 제기했던 게 전혀 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보면 실질적으로, 최종적으로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직원 토론을 한번 했었고 또 참여하는 위원들 토론회도 한 번 해봤었고 프로그래머나 또 담당 교수님 초청해서 저희들이 전문가 토론을 또 한 번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달에도 다시 한 번 최종적으로 다음 주중에나 토론을 마련하고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런 데서 방금 위원님께서 얘기하는 뭐 맨날 얘기해도 인건비가 줄어들지 않는다. 이런 분야를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는 영상위원회로 갈 수밖에 없었던 이 보조금 형태를 저희들이 지금 최종 결론은 아닙니다마는 그런 것을 예를 들어 영화제는 영화제 또 나머지 행사는 행사대로 기획사를 모집하는 방법 이런 것도 있지 않겠느냐. 지난해에는 이미 예산이 보조금 예산으로 이미 올라가 버렸기 변동이 좀 어려웠고 그래서 이번 편성할 때는 그런 것까지 고민을 해서 저희들이 반영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 것까지 반영을 해서 제가 봤을 때는 예산이 정리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분야가 된다 그러면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또 이 격론이 오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ㆍ그리고 그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문화재단 관련해서 재의 요구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유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동의를 얻어야 된다는 것은 법률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서 법률에 저촉한다. 그런 의견을 받아서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어떤 걸 동의를 얻으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의회에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정관을 재개정할 때 시장에게 보고하고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위원 유영갑   
ㆍ정관에 명시되는 게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정관에는 사업 계획부터 제반 사항이 많이 돼 있습니다. 정관에는 사실상. 
○위원 유영갑   
ㆍ정관에는 그 재단의 목적을 상정하는 것이지 구체적 사업 계획을 정관에 적시하지는 않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죠.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그래서 동의를 얻으라는 게 뭐가 잘못된 거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의회에서 심의의결을 해야 되기 때문에 최종의결권까지 있습니다. 조례에서 위임한 사항을 다시 의회의 동의를 얻으라는 것은 법에 저촉 된다. 자율성과 자주성의 침해의 소지가 있다. 그렇게 지금 저희들도 결론을 받았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조례에 어떤 게 위법되죠? 정관 재개정에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지금은 정관은 시장에게 보고하고 주무 관청에 허가를 얻으면 됩니다. 그건 민법이나 지방 출자 출연법에 의해서 그 주무 관청의 허가를 받도록 되어 있는 것을 의회의 동의를 받는다는 것은 좀 맞지 않다는 애기죠. 
○위원 유영갑   
ㆍ제가 이해하는 것 하고 좀 다른 이해들도 있는 것 같고 이거 법적인 문제는 해석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여러 각도라서 우리가 법관이 아닌 이상 논의하는 건 좀 적절치 않을 거라고. 아무튼 간에 저는 핵심이 그거예요. 동의를 얻는 것이 구체적인 그 재단이 운영되는 세부 사항을 동의를 얻으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정관 재개정시 법인의 목적, 설립이유 이런 것이 변경 시 아니면 적시할 때 애초. 이런 것들을 동의를 얻으라는 건데 그런 것들이 법인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과 어떠한 연관 관계가 있을까요? 상관 관계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의회를 지방자치법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나 출연 기관에 대한 충분한 견제와 감시를 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니, 그러함에도 재개정을 한 것까지 한다 그러면 그것은 단순한 일반적인 전체. 
○위원 유영갑   
ㆍ재단이 정관을 개정하는 이유가 있어요? 재단이 정관을 개정할 때 어떨 때 개정하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최초만 시에서 하는 그 추천 위원으로 해서 하고 나머지는 재단에서 하게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그 정관 개정 사유가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한번 말씀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정관 개정은 수요 있죠. 
○위원 유영갑   
ㆍ있을까요? 어떤 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정관 내용은 뭐 자산이 틀려진다든지 여러 분야에 있을 때는 수시로 개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연 1회도 개정이 가능하고 또 주무관청 허가를 받아서 시행하고 지금 대부분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조례에 의해서 어떤 개정 요인이 생긴다 그러면 또 하고 단순히 우리가 그런 부분은 법률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저희들의 판단으로서는 의회 동의 절차 자체가 단순한 견제의 범위를 좀 넘어선다는 그런 것이죠. 
○위원 유영갑   
ㆍ아, 그렇게 확대 해석이 돼 버리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확대해석이 아니라 전문가의 어떤 우리 법률 자문을 받은 내용이 그렇습니다. 물론 의회에서도 여러 자문도 얻고 또 전문위원이나 아니면 위원님들이 법률 검토를 다 했겠지만 저희들도 저희 나름대로 하지만 또 저희들이 자문 변호사라든지 이런 분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재의 요구를 하게 됐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 저희가 생각했을 때 이제 이것도 계속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는 이야기인데 저는 자율성이 보장되고 운영이 굉장히 창조적으로, 창조적이면서 폭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달리 하지는 않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재단을.
○위원 유영갑   
ㆍ그런 것들은 다 동의가 되는 건데 구체적으로 그런 것들을 어떤 측면에서 의회가 그 저번의 개정안에서 침해하는지 이게 확 와 닿지가 않아요. 그런 것이 상당히 저는 고민이 많거든요? 진짜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민법이나 지방출자출연법에서 이미 정관을 개정하도록 하는 내용은 시장과 협의하든지 시장에 보고하고 주무 관청. 지금은 문화체육관광부입니다마는 도지사에게 위임됐기 때문에 도지사 허가를 받아야 되거든요? 도지사 허가만 받으면 되는데 그 절차를 하지 않고 의회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것은 좀 불합리하다는 얘기죠. 결론은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특별법상. 그렇죠? 출자출연에 관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민법하고 지방출자출연법에 의해서.  
○위원 유영갑   
ㆍ그게 특별법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특별법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출자출연에 관한 법률이 특별법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우선 일반법에.
○위원 유영갑   
ㆍ그런가요? 아무튼 이건 계속 수평. 아니 평행 이렇게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저는 이해가 잘 안 되더라고요. 저는 그때 이 재단 그 정관 변경하는 데 찬성했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유영갑   
ㆍ잘 이해가 안 돼요. 아니 봐 보십시오. 아, 똑같은 답변이 나오겠구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 손듦)
ㆍ아, 예. 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437페이지. 간단히 하겠습니다.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 뭐 이번에는 좀 예산이 좀 내년도에 좀 적네요. 뭐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적은 게 아니고 나머지 아까 잠깐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1억은 국비 1억이 있습니다. 국비 1억은 미리 사전에 일반회계로 편성이 아니고 올해 12월에 저희들이 공모를 하는데 공모사업으로 해서 작년까지 올해. 작년부터 올해까지 1억을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확보를 했고 또 올해는 특별히 지사님께서 이번에 성립 전 예산이 올라가면서.
○위원 허유인   
ㆍ아, 1억 더. 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1억을 또 더 보내주셔서 지금 예산이 나왔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두 개까지 하면 이게 5억 3,000정도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런데 이제 지사님께서 내년에 보내준다는 것은 아직 확실치 않기 때문에 국비에만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이야기만 했지 가내시까지는 아직 안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니, 올해는 왔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내년에는 .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내년도에는 그것은 불확실하고 국비는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국비는 공모에 떨어지면 못 받을 수도 있는 것.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지금까지 해서는 저희들이 좀 평가를 잘 받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저는 이제 아고라 순천이 또 많은 순천 뭐 정원박람회 때부터 순천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거기 처음에 만들 때 부위원장도 하고 해서 그런 부분 잘 알고 또 그걸 통해서 오디션이라든지 이런 것을 공정하게 봐서 평가를 하고 그래서 우리 순천의 어떤 그 문화예술 쪽에 했던 어떤 선발하고 이런 것들에 표본을 만들었잖아요. 스펙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잘하셨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에 들어서 이제 많은 분들이 여수 버스킹과 순천 것이 차이가 좀 있다 하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순천 것 너무 낮더라. 뭐 이런, 그런 평가를 받고 있어서 저도 이제 복직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 프로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과장님 돈을 받는 거잖아요. 돈이 관계되면 프로, 돈이 안 되면 아마추어지 않습니까? 근데 우리는 아마추어이면서도 어쨌든 좀 더 적지만 자원봉사 개념으로 했더라고 돈을 받고 있어요. 어쨌든. 뭐 돈을 받는다는 것은 프로 의식을 가져야 된다는 거죠. 예. 그래서 물론 동아리라든지 어떤 사람들의 발표의 장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시민들의 혈세인 세금이 들어가서 공연비를 내고 이런 데는 예전처럼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은 돼야지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뭐 여수의 버스킹 공연은 아주 좋았는데 순천은 좀 많이 떨어지더만? 이런 소리는 좀 안 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이 좀 있어서 이렇게 부탁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한 번 더 점검해 보셔 가지고 최소한 비슷하다. 순천적인 특색이 그래도 있더라. 이 정도는 그래도 여수는 또 바닷가가 옆에 있어서 더 점수를 갖고 갈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해서 좀 차이가 없게끔 좀 작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건 맞는 얘기인데 여수하고 순천은 약간 지역적인 특성이 좀 다르고, 여수는 버스킹이라는 그런 특성을 가지고 전국규모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은. 돈은 시비는 한 약 6억 들어가고 기획사에서 10억 원어치를 투자를 하는데 거기에는 여수 시민들이 참여하는 게 아니고 물론 시민들도 일부는 참여를 합니다. 전국 서울에서 부산에서 대구에서 대전에서 와서 공연하는 사람들이고 또 일부는 버스킹의 특징은 거기서도 돈을 받아갑니다. 시민들이 돈을 내고 하는데.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은 동아리를 통해서 또 여기서 연습하고 시민들이 즐기는 또 모든 이 공연비가 우리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요. 제 말은 뭐냐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다고 해서 아주 질이 떨어지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정말 열심히 잘하고 있고. 
○위원 허유인   
ㆍ그 부분에 있어서 또 금요일만 되면 아니, 일요일만 되면 예를 들어서 조운천 씨 같은 경우는 역에서 자기가 공연도 하고 자기 나름대로 돈 한 푼 안 받고 하고 있거든요? 격려만 해줘도 충분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만 있으면 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은. 저도 그런 공연을 뛰어봤고요. 또 선생님이 공연비 받고 다하고 밑에 있는 사람은 주지도 않는 뭐 그런 것도 느끼고 그래서 축제 기간에 제가 그 이렇게 공연비가 제대로 안 돼서 1대 1로 계약하게끔 그 스펙을 만든 것도 저였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특색적인 부분이 있지만 정원박람회 때는 그런 소리가 안 나왔거든요. 우리 여수박람회할 때도 똑같이 했고 그다음에 정원박람회 했을 때도 그랬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어느 정도 수준은 이해도 되지만 수준 차이가 있고 오히려 소음이다. 이런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좀 그런 강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위원장님, 어디 약속 오늘 있으세요? 마음이 굉장히 급하신 것 같아서. 
ㆍ우리 지금 순천시가 뭐 생태 키워드 순천시의 중요한 키워드는 생태 그리고 문화. 그거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생태 문화. 그 중에서 우리 지금 문화예술과가 차지하는 그 비중이 중차대하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해서 그냥 질의를 안 하고 넘어갈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질의를 합니다. 중요한 과이기 때문에. 먼저 좀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좀 약간 쓴소리부터 먼저 하고 하렵니다. 
ㆍ페이지 432쪽. 문화예술 중심도시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겠다. 그랬습니다. 굉장히 좋은 계획들을 잡고 방향을 잡은 건 좋은데, 지금 페이지 우리 2017년 주요 업무보고 페이지 11쪽을 봐 보면 전략기획과에서  순천시 미래 비전을 아시아 생태문화 수도로 정했다는 말입니다? 이제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에서 아시아 생태 문화. 문화를 넣어 가지고 아시아를 또 넣고 좀 더 확장을 시켜서 아시아 생태문화수도로 정해 가지고 아시아 생태수도 문화 순천 2030 마스터 플랜을 짜겠다, 수립하겠다 라고 했어요.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데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예술 중심도시 중장기 뭐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겠다. 좀 이거 좀 중복성이 있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단순 문화예술 분야에 국한되기보다는 우리 순천시가 지금 표방하고자 하는 이제는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아시아 그것도 생태수도를 뛰어넘어 생태 플러스 문화 수도로서의 순천의 2030 마스터 플랜이 훨씬 더 광범위하게 포괄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큰 그릇이 될 수 있겠다.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업을 추진할 수 있는 측면들을 한 번 협치를 해야 되는 건 아닌 가 굳이 작은 단위 어떤 것보다 어차피 그 단위를 용역을 하겠다고 하니 거기에 포함시켜서 하는 것은 어떻겠는가 라는 의견 개진을 해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전략기획과에서 하는 것은 순천시의 전체적인 미래 비전을 가지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문화예술 정책 중장기 계획 수립은 저희들이 문화진흥법이 있고 관련 법이 있는데 다만 5개년 계획을 의무로 계획 수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런 것을 여러 가지로 고민하다가 지난해부터 뭐 미술관이니 또 뭐 예술센터니 여러 복합 공간을 좀 많이 만들어 달라. 또 신대지구에도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어 달라 이런 데 하나하나 용역을 처음에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마는 그렇다 하면 너무 단순한 용역이지 않느냐. 그래서 여러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하는 5개년 진흥 계획은 당연히 들어가고 그 다음에 약 10년간의 복합 문화공간을 어떻게 할 것인지 또 국비 확보 방안은 뭐가 있을 것인지 그래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조금 예산을 더 들여서 물론 심의할 때는 의회 심의가 아니고 이 투자 심사라든지 할 때는 너무 용역비도 적고 기간도 짧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마는 그래도 전문가들 의견에서는 약 2억 원이면 충분하다 해서 추경에 확보를 해가지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별히 여수 같은 경우에는 그 하나, 문화 진흥 5개년 계획만 가지고 해 가지고 이 올해 11월엔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물론 충분히 우리 주무 과에서 어떤 그런 측면들 하는 데 우리가 소위 말해서 건물을 지으려고 생각한다면 동네 구멍가게식 그런 짜질짜질한 형태로 해 가지고는 나무 하나 그거 봐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큰 숲을 지금 봐야 될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전략기획과랑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협치를 좀 하실 필요가 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장기적인 계획. 
○위원 신민호   
ㆍ예산에 대한 어떤 그런 낭비성 또 중첩된 사항들이 있다 라면 이 부분에 대한 입장 정리를 명확히 해 주시라 그러고 나서 다음에 한 번 보고를 해 주시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전략기획과하고는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위원 신민호   
ㆍ또 전략기획과에 지금 15쪽에 신도심 생태문화지구를 조성하겠다 해 놨어요. 그렇죠? 전략기획과에는 이미 15쪽에 내년도 지금 업무보고에 신도심 생태문화지구를 조성하겠다 그렇게 해 놨어요. 생태문화지구를 조성하겠다. 그런다면 이 부분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말하는 문화예술 중심도시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입장 정리가 명확하게 이루어지고 난 뒤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해 주셔야지 다음 어차피 이제 또 이번 11월 25일부터 또 우리 정례회가, 2차 정례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때 예산 부분도 다루어져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전까지는 의회에 소통을 해서 우리 위원님들을 이해를 시켜주라 이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참고로 위원님께서는 조금.
○위원 신민호   
ㆍ지금 우리 위원들 입장에서는 저 개인적으로도 지금 문제 제기를 하잖아요. 이런 중복성이 있지 않느냐 라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위원님께서 조금 오해의 부분이 있는 것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지난 임시회 때.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여기에서 어떤 길게 설명해 달라는 게 아니라 충분하게 자료로 해 가지고 이해를 시켜 주십시오. 그래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뭔가 이거 중복성이 있지 않느냐 라는 문제 제기를 지금 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건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이해를 좀 시켜 주시고 해서 추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ㆍ다음 부분을. 선암사에 우리 과장님, 그 우리 순천에 봄에는 어떤 것들을 볼 수 있습니까? 봄에 연상되는 것들이 뭡니까? 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뭐 관광지입니까? 아니면 문화유적지 이런 겁니까? 
○위원 신민호   
ㆍ관광지도 되고 문화도 되고 과장님이 생각하는 연상.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순천은 뭐 사계가 다 아름다운 곳이죠. 각종 문화재도 많고 문화관광 자원도 많고. 
○위원 신민호   
ㆍ순천에 대한 홍보를 우리 과장님은 평상시 SNS를 통해서도 참 많이 순천의 어떤 절경들을 SNS에 올리고 해 가지고 여러 외지인들에게도 많이 홍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순천하면 봄에 연상될 수 있는 거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봄에 특별히 순천만 국가정원에는 꽃이 온갖 꽃들이 만발을 하고 순천만 습지는 보리밭 보다 청보리보다 더 늘 푸른 아주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지고 그 다음에 선암사, 송광사는 꽃으로 일반 그 꽃으로. 
○위원 신민호   
ㆍ어떤 꽃들이 주되게? 대표적인 꽃 하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선암사 그러면 홍매화부터 시작해서 연상홍 뭐 해서 꽃대궐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선암사도 꽃이 많이 피고 그 다음에 푸른 5월이 되면 푸름이 되면 녹지가 훨씬 더 좋고 어디라고 꼭 짚는 것보다는 각 지역마다 특색 있게 봄·여름·가을·겨울까지 굉장히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위원 신민호   
ㆍ제가 보기에는 물론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 역시 SNS에 우리 순천의 어떤 멋과 맛을 충분하게 홍보해 주시는 과장님답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ㆍ그런데 선암사 홍매화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에서 관심을 가져서 선암사 홍매화 축제가 어느 정도 이제 궤도 단계에 올라서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경제진흥과에다가 그 질문을 했는가 무슨, 아니 관광진흥과에다 했네요? 관광진흥과에다가 어떤 것을 얘기를 했냐면 봄 축제에 대한 어떤 내용들을 거론을 했길에 ‘내 닭 잡아먹는 형태다’라는 얘기를 했어요. 우리 순천 시민들끼리 거기에 하는 것밖에 없다는 이 말이에요.  그런데 선암사 홍매화 축제 같은 경우에는 외지인들에게 굉장히 이것이 홍보가 돼 있다 이 말입니다. 또 스토리가 있잖아요. 600년 어떤 선암매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광진흥과하고 좀 협치를 하셔서 관광진흥과장께서도 문화예술과장과 협치를 위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강화를 시키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해 주셨는데 한 번 그럴 용의가 있는 가 선암사 홍매화 축제에 대해서 예산의 많고 적음을 탓하는 건 아닙니다. 한번 그런 의지를 갖고 내 닭 잡아먹지 말고 관광객들이 이쪽으로 오게끔 그렇게 할 의지가 있는가 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홍매화 축제에 대해서는 지금도 일부는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선암사하고 저희들하고 연계해서. 다만 축제를 꽃으로만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뭐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할 것인지 여러 가지 분야를 가지고 선암사측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일부 보조금을 가지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방금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뭐 관광진흥과라든지 또 다른 부서와 협업을 통해서 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네. 그럼 올해 좀 그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관심을 갖겠다 이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좀 해 주십사 라는 말씀을 좀 주문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존경하는 유영갑 위원께서 순천문화재단 설립에 대해서 거론을 해 주신 것 같은데 왜 우리 의회에서 순천문화재단에 대해서 일부 개정조례를 의결을 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당시 위원님께서 얘기한 내용을 본다 그러면 뭐 인사권이라든지 뭐 조금 그런 독자적으로 갈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의견 때문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저는 이번 그 지금 재의 요구를 9월 13일에 했죠? 재의 요구를 하는 걸 보고 참 마음이 착잡했어요. 왜 재의 요구를 순천시에서 의회에 다시 재의 요구를 했을 때 마음이 착잡했냐면 혹시 표월지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그 불교 쪽에 좀 연관성이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는 종교가 없기 때문에. 
○위원 신민호   
ㆍ아니. 종교를 떠나서 그래도 불교 쪽과 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사찰 담당하는 우리 계장님 표월지. 가르킬 표 자에다가, 달 월 자에, 손가락 치 자입니다. 성철스님의 법어에 나오는 말이에요.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달을 보라고 가리켰더니만 손가락만 쳐다 보고 있는 그런 형국이지 않느냐. 마치 순천시가 지금. 문화재단을 그 재개정을 했던 이유가 문화재단의 기능과 역할, 재단의 정치적 중립성, 임원과 직원 선임 과정의 독립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 겁니다. 그것이 달이에요. 그것이. 그런데 순천시는 손가락에 있는, 손가락만 쳐다보고 있고 마치 손가락에 뭐 그것이 어쩌니 저쩌니 그 재의 요건도 조금 납득하기가 힘들 정도. 달을 쳐다보고 달이 토끼가 방아를 찍는가 안 찍는가 그걸 쳐다 보면서 그걸 감상해야지 손가락에 있는 때를 탓해서야 되겠냐 이 말입니다. 제가 보는 것은 지금 마치 그 표월지처럼 그런 우를 범하고 있지는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럽니다. 의회에서 문화재단에 대해서 어찌 보면 우리 순천문화 창달을 위해서 100번이고 1,000번이고 밀어주겠고 힘 보태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하지만 특히 이 문화재단의 정치적 중립성, 기능과 역할 또 직원의 선임 과정에서의 독립성이 훼손된다면 한 발자국도 발전적인 모습을 낳을 수 없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내재한 상태에서 문화재단이 출발해봤자 자꾸 문화재단을 안 만드는 게 더 낫지 않느냐. 그거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한 겁니다. 그러는데 그것을 가지고 달리 해석을 하고 있고 그래서 참으로 답답하고 아쉽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꾸 이번에 그렇게 시에서 좀 이것은 너무 좀 시 입장에서 부당하다 생각이 들었더라도 우리 순천의 미래의 문화 창달을 위해서 의회에서 이번에 재개정을 해 준 것에 대해서 우리 충실하게 해 나가되 의회에서 좀 대승적으로 임해 주십시오 라고 했다 라면 어찌 보면 굉장히 속도가 붙었을 것 같아요. 재의 요구했을 때 집행부의 흑심을 엿볼 수 있어 버린 거예요. 이게 역으로. 그게 안타깝다 이 말입니다. 시장께서는 정치적인 중립 “저 이사장도 안 하고 전부 다 다 안 하겠습니다. 뭐 안 하라면 저 안 하겠습니다.” 말은 그러는데 속마음에 대한 흑심은 다른 생각을 가졌지 않느냐. 저는 이번 우리 순천시장은 그런 생각을 안 갖지만 나중에 후임 시장이 그런 생각을 가져 버린다면 이건 큰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제도적인 보완을 시켜야 되겠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 시장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느냐 라는 그런 노파심이 앞서 버린다는 이 말입니다. 그런 염려스러움이 앞서 버립니다. 그래서 성철 스님이 말했던 그 표월지라는 그 표현. 달을 쳐다보라고 손가락을 가리키니 그 달을 봐야지 왜 손가락을 봅니까? 쳐다보라는 달을 쳐다보는 우리 순천시가 돼 주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답변은 뭐 안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답변 뭐 들을 필요가 뭐 있어요?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ㆍ저는 그 동물영화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순천시가 하는 게 동물영화제가 맞습니까? 아니면 애견 축제가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은 여러 가지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저희들이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1회부터 4회까지 올해 4회까지 하는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라는 타이틀 자체가 순천시 브랜드로 지금 현재 남아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다른 시군에 뺏기지를 않는다는. 
○위원 박계수   
ㆍ브랜드는 남아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효과는 없지 않습니까? 브랜드 효과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도 국내외적으로는 현재까지는 그 브랜드가 남아있다고 봐야지.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제 브랜드는, 브랜드의 가치는 있으려나 몰라도 내가 봤을 때 효과는 없는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일단은 운영 면에서 약간 미숙한 부분라든지 예산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오히려 예를 들어서 그 대전 애견 축제 같은 경우는 어마어마하게 준비가 잘되어 있고 후방산업이나 이런 그 하여튼 뭡니까? 부스가 잘 마련돼 가지고 정말 애견인들이 와서 개를 데리고 나와 가지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후방산업에 대한 기대감 이런 것들이 훨씬 더 나아요. 지금 처음부터서 하시는 게 이 동물영화제 해 가지고 뭐 후방산업 그 육성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뭐가 된 게 하나도 없잖아요? 솔직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죠. 산업하고는 직접 연계는 안 되더라도 간접적인 효과는 많이 얻었다고 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제 처음에 했던 핑계가 어떻게 보면 핑계라기보다는 그런 지원을 하셨는데 그런 것이 안 되고 오히려 뒤에 출발하는 뭐 애견동물축제 이런 데보다도 그런 부분들이 더 뒤쳐져 버리고 실질적으로 그 브랜드는 있는 가 몰라도 브랜드 가치는 그렇게 높지 않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결과로 보면 이제 물론 이게 몇 년 이렇게 가 가지고 가면서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변할지를 모르겠습니다마는 규명 자체가 첫째는 저는 안 됐다고 생각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도 대안 뭐. 애견연맹이라든지.  
○위원 박계수   
ㆍ영화제냐 이게 애견 축제냐. 애견축제도 어중간하고 영화제도 참 그렇잖아요. 애견을 빼고 동물영화제만 한다고 했을 때 그 보니까 관광객 수가 어떻게 보여집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영화제는 사실상 많은 사람이 관람하고 그것을 보는 게 다 성공이 아닙니다. 부산영화제도 최근에 보니까 뭐 좋은 영화라 할지라도 다섯 명 보는 상영관도 있었고. 
○위원 박계수   
ㆍ그렇게 폄하시켜 버리면 안 되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니아니 그런 경우는 있는데, 다만 그런 영화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지역의 어떤 브랜드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방금 얘기했던 뭐 연맹이든 협회든지 그런 행사는 사실상 연맹에서도 굉장히 저희들한테는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럴 수 있습니다. 연맹이나 아니 그런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7억 얼마 들어간다고 그랬죠? 7억 3,000인가 들어간다 그랬잖아요. 그 돈을 투자해서 영화제를 하는 효과가 안 나오니까 자꾸 의회에서도 얘기하고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러잖아요. 투자 대비 효과 이런 것. 그 뭐 브랜드만 갖고 있으면 뭐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도 전문가 의견을 많이 듣고 해서 좋은 영화제로 가꿔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올해도 그냥 그런 식으로 영화제를 이렇게. 내년에도 그런 식으로 하려고 그런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니요. 지금 저희들도. 
○위원 박계수   
ㆍ어떤 식으로 하려 그럽니까? 내년에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계속 토론을 하고 하겠습니다마는.  
○위원 박계수   
ㆍ뭐 공모라도 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네. 11월 15일쯤에서 저희들이 최종 토론회를 갖고 그 내용을 가지고 의견을 종합해서 하려고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혹시 내년의 계획은 지금 현재까지 했던 대로 할 것입니까?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 의견은 현재.
○위원 박계수   
ㆍ또 다른 방법으로 뭐 공모라든가 이런 방법으로 해서 할 것인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현재까지는 지금까지 방법은 조금 미흡하다 해서 다른 방법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떤 방법으로 이제 생각하시는 부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공모라든지 또 영화제하고 뭐 아까 산업박람회 이쪽을 약간 분리한다든지 산업박람회는 연중 해 가지고 월별로 뭐 분기별로 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방안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 다음다음 주에 의견을 모아서 저희들이 최종 결론 짓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많이 좀 여러 가지로 안타까워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여러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좋다는 의견도 많이 있지만 또 안 좋다는 의견 또, 위주로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뭐 해서 좋은 소리도 듣고 다 나쁜 소리도 듣는데 그게 지금 4회 동안 해 온 과정에서 저희들이 2014년, 15년, 16년, 저희들이 3회를 봤어요. 1회 때는 보지를 못했고 그런데 이제 그때마다 좀 문제가 됐었고 의회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했었고 그런데 이제 그 이상 발전이 없었어. 실질적으로요. 그렇잖아요. 그 제가 봤을 때는 딱 거기에서 멈춰갖고 있는 것 같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하여튼 위원님께서. 
○위원 박계수   
ㆍ그 자체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좋은 의견 주시면 또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고민해서 좋은 안을 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본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제가 이번 동물영화제는 3일 동안을 가 봤는데 이 앞전과 달라진 부분이 반려동물산업과 연계시켜서 학술 세미나를 했다든지 또 그것을 지역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든지 이런 것들은 제가 보니까 그 좀 뭐라고 할까요. 고무적인 일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영화제로 인해서 위원님들 설득도 안 되어 가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4회까지 끌고 오고 또 5회째 하신다는 이런 또 열정은 또 대단하신 것 같아요. 
ㆍ그래서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을 영화제하고 반려동물산업하고 성격을 정확하게 지어서 과장님께서 세계,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라는 이게 상당히 애완동물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그 브랜드 가치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거기다 타이틀을 반려동물산업을 위한 제5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이렇게 성격을 좀 분명하게 하셔 가지고 위원님들을 좀 설득하시고 또 그런 쪽으로 한 번 가면 어떻겠냐. 이렇게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한 번 하실 때 한번 생각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문화의 거리에 지금 입주  작가들한테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이것은 제가 봤을 때 지원 계획을 이 시점에서는 다시 한 번 이렇게 세우셨으면 좋겠어요. 한정 없이 지원해 줄 수는 없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문화의 거리 무슨 위원회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회도 있지만 이번에 통합문화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서도 충분한 의견을 들었고 필요하다 그러면 조례 개정 등을 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니까 거기에서 먼저 제가 그 일례를 한 번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문화의 거리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은 거리를 활성화시키고 예술가들의 고단한 창작 여건을 개선하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3년만 해 주다 보니까 예술가들의 창작 여건은 3년  후가 되면 여전히 어려워지는 것의 계속입니다. 단지 3년 뭐 언 발의 오줌 누기 식이었고 중요한 것은 누가 좋아지냐면, 그 집 주인들만 좋아지는 겁니다. 집주인들 옛날에 세 받을 때 처음에 20만 원을 해도 그 세가 안 나갔어요. 지금은 30만 원 그 우리가 지원해 준 것 그 이상을 해 줘야지 들어가거든요. 예를 들어서 꾼갤러리 같은 경우는 60만 원을 주고 있습니다. 맨 처음에 시작할 때는 거기가 문화의 거리 조성할 때는 빈 공터였거든요. 그런 것들을 좀 감안하셔 가지고 실질적으로 예술인들에게 지원이 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 번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은 또 실제 문화의 거리가 그 많은 돈을 들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런 기대 효과는 달성되었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한 번 지원 계획에 대해서는 위원회나 또 과에서 심도 있는 고민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17분 정회)

(16시28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스포츠산업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계장님들 앉으세요. 
ㆍ스포츠산업과에 대한 주요업무는 책으로 갈음하겠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스포츠산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계장님들 앉으십시오. 
ㆍ도서관운영과에 대한 2007년도 주요 업무보고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 손듦)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는 연향도서관에 자주는 못 가지만 참 연향도서관이 좋고 또 그 지하에 연이라는 극장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인문학 강의를 계속하고 공연들을 해 주셔서 우리 연향동 주민들을 대표해서 먼저 도서관운영과장 이하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ㆍ연향동 도서관이 예전에는 등나무 시설이 있었습니다. 물론 2층엔가 휴게시설이 있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있기는 하는데, 그래도 또 찬바람 쐬려면 밖에 나와야 됩니다. 예전엔 등나무 시설이 있었는데 그 장미 가시 하고를 저쪽에 지금 충효로 쪽으로 옮기고 그쪽은 벤치가 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애들이 또 담배필 수도 있고 그런 우려들은 있잖아요. 만들어 놓으면요. 그러긴 하는데 뭐 정자나 등나무는 아니라 하더라도 연향파출소 있는 그쪽 부근에 벤치를 좀  설치해서 그리고 또 그 공간이 정원의 도시인데 그냥 이렇게 우리가 보통 조경해 놓은 그런 식으로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혹시 여유가 있으시고 그런다면 다른 호수도서관이나 이런 데랑 너무 멋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공부하다가 쉴 수 있고 책을 보다 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시면 내년도 한 번 추진해 주시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이용과장 임영택   
ㆍ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그동안에 우리가 개괄식 도서관으로 도서관이 있는 도시. 도서관의 도시로 됐잖아요. 5만 명당 도서관이 하나 있으면 도서관의 도시잖아요. 우리가 지금 그건 그대로 지키고 있죠? 
○도서관이용과장 임영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래서 그렇게 되는데 예전의 도서관들은 개괄식 도서관. 책을 보는 도서관보다는 공부하는 도서관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 순천이 또 교육의 도시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또 이렇게 보니까 독서실 개념으로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해야지 공부가 되는 사람들이 주로 많아요. 저 또한 그런 사람 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꼭 도서관을 좀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연향도서관은 시험 볼 때만 밀리기도 하고 보통 때는 안 밀리기도 하는데 의외로 또 도서관이 불편해서 독서실 개념으로 10만 원에서 15만 원 많게는 20만 원씩 주고 독서실을 끊어 가지고 다니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돈이 있는 분들은 그렇게 가능한데 저소득층이라든지 생활보호 대상자라든지 차상위 계층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그런 것이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에코에듀체험센터 쪽에 도서관 때문에 우리가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신대지구 도서관을 새로 만들든 아니면 또 한 군데 물색해서 시립독서실 개념의 그런 걸 한 번 검토해보시라고 좀 제안 드립니다. 
○도서관이용과장 임영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낙안읍성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계장님들 앉으십시오. 
ㆍ낙안읍성 2017년도 주요업무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없습니다. 
(위원 손듦)
○위원장 나안수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저기 뭔가 497페이지 보면 뭐 다시 찾는 탐방객 “낙안읍성” 둘러보니 새로워요! 그런 역동적인 읍성마을 고수 이렇게 됐는데요. 저번에 제가 현장에 가서 좀 느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옛날 것을 좀 그대로 다시 복원할 수 있는 데는 좀 복원했으면 좋겠고요. 그냥 우리 아이들이 옛날에 우리 선조들이 시멘트 부엌에서 밥을 안 했잖아요.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런 것도 좀 돌 좀 갖다가 이렇게 그것도 좀 옛날처럼 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그때도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돌. 그런 돌이 필요하면 있는 마을에 조금 하면 주암 같은 경우는 막 돌담으로만 쌓아놓은 옛날 집 헐어버리고 돌담만 있는 데 많이 있습니다. 좀 해 가지고 좀 구하면 될 것 같더라고요. 그 나무를 썩어 버리니까. 그리고 또 꽃도 좀 우리 야생화로 가서보니 너무 삭막하더라고요. 그 계절별로 좀 우리 야생화를 심어서 여기 제목마냥 정말 새로워요 하는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이상입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최대한 운영 보존하고 그렇게 소품 모아서 옛날 모습 갖춰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그 돌담은 제가 이제 그 주암에 향촌마을에 혹시 치워주면 좋겠냐. 그렇게 한 번 물어보고 그런다 하면 제가 연락을 드리렵니다. 
○낙안읍성장 신길호   
ㆍ예. 위원님한테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낙안읍성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허유인   
ㆍ잠깐만요.
(웃음소리)
○위원장 나안수   
ㆍ너무 길어요 질문이.
○위원 허유인   
ㆍ아니, 위원장님 바쁘시니까.
(웃음소리)
○위원장 나안수   
ㆍ다음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계장님들은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ㆍ문화예술회관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회관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는 책자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저 있어요. 
○위원장 나안수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ㆍ저기 마을에 체육 시설들이 녹이 많이 나서 보기가 흉하던데, 그런 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임성주   
ㆍ그건 우리가 스포츠과에가 마을 동네 시설 보수 사업비를 매년 세웁니다. 그러니까 면에서 신청을 하시면.  
○위원 김재임   
ㆍ신청만 하면 제한 없이 다 해 줍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임성주   
ㆍ이제 현장 점검을 전체 하고 보수 여부를 판단해서 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소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오는 11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조례 제ㆍ개정안 등 일반안건 10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축조심사ㆍ의결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3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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