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순천시의회 회의록

SunCheon
  • 프린터하기

제21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7년  2월  13일 (월) 10시 01분


  1.   의사일정
  2.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3. ○ 경제관광국(경제진흥과⇒도시재생과⇒관광진흥과⇒정원산업과⇒시민소통과)
  4. ○ 농업기술센터(친환경농축산과⇒산림소득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7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주무 과·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1분)

○위원장 나안수   
ㆍ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경제관광국 5개 부서와 농업기술센터 2개 부서 총 7개 부서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참고로 농업정책과에서 학교급식 심의회 일정상 업무보고 일정 조정을 요청하여 오늘은 친환경농축산과, 산림소득과 업무보고를 받고 농업정책과는 내일 보고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ㆍ보고에 앞서 위원님과 과·소장님께 협조 부탁 말씀드립니다. 이틀 동안 업무보고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종종 마지막 날 부서는 시간에 쫓겨 몰아치기로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원활하고 균형 있는 회의 진행을 위해 보고하시는 과·소장께서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께서도 간략하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직제순에 따라 경제진흥과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경제진흥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경제진흥과장 이기정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담당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지역경제 담당 탁종수 계장입니다. 
ㆍ투자유치 담당 강이구 계장입니다. 
ㆍ일자리창출 담당 최금심 계장입니다. 
ㆍ에너지 담당 김성진 계장입니다. 
ㆍ노사행정 담당 한영 계장입니다. 
ㆍ277페이지 2017년도 경제진흥과 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ㆍ279페이지입니다. 279페이지 2017년 세계 경제 및 대한민국 경제 동향입니다. 세계 경제는 당분간 저성장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며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미 트럼프 정부의 공약 이행 정도 및 효과 그리고 영국의 브렉시트 가능성 등 선진국발 변동성 확대 예상으로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은 확대되고 국제유가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ㆍ280페이지 2017년 대한민국 경제 전망입니다. 세계경제 성장·교역 개선, 재정·투자 확대 등 정책 효과는 긍정적이나 내수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6%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용 분야에 있어서는 성장 둔화, 구조조정 본격화 등으로 고용 여건이 악화되고 취업자 증가폭은 2016년보다 둔화된 26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연말 대한민국 최초로 실업자 100만 명을 돌파하고 청년실업률은 최악이라 하겠습니다. 
ㆍ281페이지 정부에서는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가용재원을 20조 이상 투입해서 1/4분기에 조기 집행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한시 2%포인트 확대와 신산업 분야에 대한 정책금융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ㆍ282페이지 구조개혁과 미래산업은 하고자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등 경제·사회 변화에 선제 대비하고 4대 구조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민간합동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R&D지원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저희 시에서도 우리 시는 정부정책에 맞추어서 경량 소재인 마그네슘 클러스터단지가 확장될 수 있도록 포스코와 정부정책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ㆍ284페이지 광양만권 경제 동향입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여수밤바다, 해상케이블카, 낭만포차 등을 원동력으로 연간 1,300만 관광객을 목표로 관광산업에 더욱 매진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지난해에 체결된 미래에셋기업 경도 투자의 결정에 따라서 개발이 본격적으로 예상됩니다. 광양시는 지난 1월에 개장된 LF스퀘어 광양점 개장은 여러 가지 평가가 있기도 하지만 우리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광양시는 순천시 경계에 앞으로도 경계 지역에 호텔, 놀이시설 등 추가적으로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어서 앞으로 우리 시 투자정책에 있어서도 상당히 고려할 사항입니다. 하동군은 금년 3월에 영국 애버딘대학교 한국캠퍼스가 개교돼서 3개 학과 석사 박사과정이 신설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만들기 전략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ㆍ285페이지 순천시 미래 신 성장동력 반려산업 추진입니다.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국가정원 지정에 이은 순천시의 미래 신 성장동력으로 반려산업 추진을 위한 기본 로드맵을 설정하고자 합니다. 기본방향으로 반려산업 자문위원회 그리고 순천시 반려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을 실시하되 현재 각 부서에서 분산되어 있는 반려동식물 관련 업무는 해당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제진흥과에서는 이 부분을 산업화하는 컨트롤타워로 해서 총괄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반려산업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ㆍ286페이지 반려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반려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을 구성하겠습니다. 그리고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 홍보 등을 추진코자 합니다. 
ㆍ287페이지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입니다. 첫째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 기반 조성을 위하여 30만 자족도시 대비 지역경제 지표를 개발하고 순천 경제발전 연구 용역을 추진코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순천 경제발전위원회 구성 운영, 가칭 ‘생태수도 구현을 위한 지역경제활성화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ㆍ288페이지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과, 공원녹지사업소, 도시과, 건축과 등과 협업을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기반시설 확충 및 환경 개선 그리고 상권별 가격할인 프리마켓 및 차별화된 문화·공연 행사, 축제 등을 강화시키겠습니다. 지난해 시의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여 중단된 상권활성화재단 운영은 상임위에서 요구했던 사항을 반영해서 관할 구역을 확대하고 국비지원사업을 유치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회기 때는 조례에 정관 등을 개정하고 이사회, 상권활성화협의회 등을 보강해서 24개 상인회 활성화를 기하되 특히 자생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가 하겠습니다.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해서 순천시 대형유통기업 지역기여 권고 조례를 제정하고 지금 현재 순천시소 상공인 금융 3,000만 원 범위 내 2년간 이자 지원 3%지원은 현재 지금 하나은행·우리은행·농협 등에서 대출해 주고 있습니다. 금년 저희들 상반기 목표가 한 300개소 되는데 지금 100여 개 소상공인이 지원을 한 상태입니다. 
ㆍ289페이지 전라남도 소상공인 등 특별자금 지원 정책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우리 시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290페이지 신경제화 전략을 통한 첨단물류도시 기반 조성입니다. 광양만권 경제이슈 변화는 지난 30년 동안 광양제철소 그다음에 석유화학 등 제조업 경제에서 앞으로는 경량소재, 물류·지식·첨단산업화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추진 실적으로 율촌1산단 현대제철이 5,000억 투자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고 율촌1산단은 90% 분양을 완료했습니다. 특히 해룡산단 분양 산단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5일 구미에 있는 회명산업이 우리지역 해룡산단에 50억 원, 한 33명의 투자유치를 실현시켰습니다. 
ㆍ291페이지 항만 배후도시로서 물류 거점단지 조성을 통한 물류산업화를 위해 조선·해운업·철강·석유화학 등 경제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특히 홍콩, 싱가포르, 상해·닝보 등 물류 산업단지를 조사해서 우리 시가 미래에 경제력 있는 산업이 무엇인가를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ㆍ292페이지 경량소재 마그네슘 클러스터 단지 조성입니다. 지난 10월 17일 포스코와 해룡임대산단에 포스코 마그네슘 생산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1,230억을 체결했습니다. 근데 포스코에서는 발 빠르게 지난해 연말 1단계로 생산·가공 설비 및 부지 매입 등을 해서 430억을 조기에 투입키로 결정했습니다. 하단부에 도시첨단 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이 부분은 국토교통부와 NH공사가 개발하고 담당 부서는 도시과입니다마는 저희 서면산단 재생사업과 연계해서 순천시 미래경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경제진흥과도 함께 하겠습니다. 
ㆍ293페이지 순천산단 경쟁력 강화 재생사업은 지난 1월 20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따라서 저희 시는 재생사업 기본 단계에서부터 서면산단 입주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모든 회사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제조업 단계를 업종 고도화를 통해서 공장용지 개발 및 업종 전환은 물론, 물류 서비스단지로 개선되도록 보다 공장 활용 방안을 확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ㆍ294페이지 순천만과 국가정원을 기반으로 하는 생태경제화는 참고하시기 바라며. 
ㆍ295페이지 순천만 국가정원 인근 개발 장기플랜 구상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그동안 입지 시설로는 팔마스포츠센터는 조성이 완공됐습니다. 그리고 에코에듀체험센터는 착공 예정이며 잡월드는 잘 아시다시피 지금 기본계획단계에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순천만랜드와 호텔은 투자유치가 철회됐습니다. 현재 651천㎡에 대해서 도시기본계획으로는 순천만유원지로 결정되었고 이 지역에서는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고시되었습니다. 따라서 저희 주무부서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 주변 개발 관련 관련부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순천만 국가정원 주변 개발 방안 및 투자환경 개선책을 마련하고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시민,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과 전문기관에 순천만 국가 주변 개발 방식 등 용역을 검토하겠습니다. 
ㆍ296페이지 순천예술테마파크 조성 사업 추진은 투자협약안을 금번 상임위원회에 제출하였습니다. 따라서 2월 15일 제안설명 시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ㆍ298페이지 프랑스 낭트 보자르 한국분교 유치입니다. 프랑스 낭트예술대학교는 미국,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주요 도시에 분교 유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지역에는 분교 유치가 확정되었고요. 아시아 지역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1월 16일 날 낭트시와 낭트예술대학을 방문했습니다. 오는 2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3일간 낭트예술대학 총장 그리고 낭트시 부시장 등 6명이 순천 현지 실사를 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1단계로 낭트 보자르 석사과정 학생, 교수, 유명 예술가를 초청하여 단기 코스로 분교를 하고요. 분교를 유치하고 그다음에 2단계로 면밀히 검토해서 국내 분교 유치 승인 신청을 추진하겠습니다. 
ㆍ300페이지 순천뿌리기술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으며 공사 착공 및 준공은 금년 5월부터 내년 5월에 준공하게 되며 2018년 6월 센터 입주 및 장비 이전 및 설치가 되겠습니다. 
ㆍ302페이지 고성능 첨단고무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사업은 역시 센터건립 기본·실시설계 추진이 완료되고 시공사 선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3월에 공사가 착공되고 2018년 센터 입주가 되겠습니다. 
ㆍ304페이지 산업단지 관리 및 운영은 순천일반산업단지, 주암농공단지, 해룡국민임대산업단지 내 시설물 관리를 지속적으로 보수코자 합니다. 
ㆍ306페이지 지난 2월 8일 날 개장된 청춘창고 운영 및 매입 추진은 매입을 위한 MOU체결안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순천농협과 협의해서 사전에 동의안을 시의회 승인 후 순천농협과 조기에 매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ㆍ308페이지 글로벌 웹툰 창작센터 구축 사업입니다. 웹툰산업은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 산업의 하나로, 국비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전남도 설득을 통해서 국비 확보를 통해서 창작센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ㆍ309페이지 산·학·관 협력사업 지원입니다. 지난 회기 때 구체적인 성과보고서를 책자로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의회에서 이렇게 관심 가진 사항으로 철저히 감독해서 성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310페이지 생태수도 실현을 위한 에너지 자립도시 추진입니다. 5대 실천과제로 에너지 생산, 에너지 교육, 에너지 효율, 에너지 복지, 에너지 생태관광 등 5개 분야 18개 사업이 잘 진행되어서 에너지 자립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312페이지 도심권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입니다. 왕지송촌아파트에서 해룡 상삼 간 2.6km 구간으로 총 사업이 479억 원이 이 중에서 시와 한전이 50%씩 부담하게 되며 금년도에는 행정절차 이행을 마치고 2023년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313페이지 순천형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사업은 금년도에는 2개 마을을 선정하여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 자립마을를 조성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우리 시 에너지 자립마을은 2개 마을이 되겠습니다. 
ㆍ314페이지 패시브하우스 기반 순천만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지난해 산업자원부에 공모 신청해서 선정된 사업으로 금년 말까지 마치겠습니다. 
ㆍ315페이지 지역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국비 공모사업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에너지 자립정원을 위한 에너지 저장 장치 구축사업입니다. 그래서 산업자원부에 순천시 그리고 누리텔 등과 컨소시엄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에너지 사용 제로와 전기료 제로 정원으로 조성시키겠습니다. 
ㆍ316페이지 신재생 에너지 지역지원 사업은 순천만 국가정원,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태양광 발전시설 추가 설치 부분입니다. 
ㆍ317페이지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사업은 지난해에도 수차례 보고드렸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발전소 사업으로 지난 15년부터 추진하여 금년 7월까지는 1단계 사업이 준공되겠습니다. 
ㆍ318페이지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으로 마찬가지로 연도별 계속사업으로 관내 동지역, 주택가구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공급관 공사입니다. 
ㆍ319페이지 취약계층 전력 효율 향상 사업은 저소득층에 대한 고효율 LED조명 교체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국비 70%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ㆍ320페이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지원 사업은 청암대, 순천대학 등 4개 기관에 저희 경제진흥과에서 순천상공회의소와 컨소시엄을 해 가지고 국비사업 공모 신청을 해서 금년도에도 23억을 응모하였습니다. 그래서 23억에 대한 응모가 돼서 우리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ㆍ321페이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은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322페이지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오늘도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2,100여 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시키는 사업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해서 생계 안정과 청년실업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323페이지 아랫장 환경개선 사업은 주차장 294면 건립 사업으로 금년 말까지 완공하여 주차 편의를 통해서 아랫장 활성화를 기하겠습니다. 
ㆍ324페이지 아랫장 시설현대화(곡물동) 사업 역시 노후화된 곡물동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재창출하여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과 시장 활성화가 도모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325페이지 역전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시장 진입로의 무분별한 시설물인 비가림 시설, 전신주, 전선 등을 정비하고 아케이트 설치 및 화장실 정비, 노후 시설을 정비해서 깨끗한 시장 이미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326페이지 주암 광천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도 금년 10월 말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ㆍ327페이지 아랫장 문화관광형 시장육성 사업입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자생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자생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 2년 동안 야시장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였고 아마 우리나라 야시장 중에서는 지금 1년 이상 운영한 데는 아마 순천 아랫장이 최초라고 이렇게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ㆍ329페이지 마지막으로 전통시장 매니저사업은 효율적인 시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고자 합니다. 
ㆍ이상으로 경제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오늘 7개 부서의 업무보고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과장님, 안녕하세요? 유혜숙 위원입니다. 
ㆍ아까 설명을 듣다가 284쪽 보니까 하동군이 대한민국의 알프스 하동 만들기 뭐 프로젝트 운영 중이다. 이런 참고사항을 보고를 하셨어요. 그러니까 뭐 하동 알프스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이 난 건데, 저번 6대 의회 때요. 지나가 버린 6대 의회 때 승주 고산마을을 우리 한국의 알프스로 만들자라는 그런 계획이 프로젝트가 있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승주 고산에서 군장 쪽입니까? 그쪽으로 이렇게 개발을 해서 힐링타운을 만들고 또 지금 생각하면 그게 로컬푸드예요. 그때는 우리가 로컬푸드가 언급이 안 됐던 구체적으로 진행이 안 됐던 시기였기 때문에 로컬푸드도 이렇게 판매도 하고 하는 상당히 구체적인 그 계획이 보고가 됐었거든요? 그때 당시 읍장님이 황호연 읍장님이시고 그때 그 승주 읍장님께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셨고 아마 시장님께도 보고가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산마을 진입로가 확장이 되고 이렇게 했었는데 이게 7대 의회로 넘어오고 이렇게 하면서 이게 흐지부지돼 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 알고 계신지. 그때는 또 과장님이 그때 과장님이 아니셨으니까 소관 업무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마 또 잘 모르고 계실 수도 있겠어요. 그런데 아무튼 하동의 알프스. 아, 알프스 하동 이런 말을 하니까 그때 당시 우리 순천의 그 승주를 순천의 알프스로 만들 자라는 취지의 그런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한 번 생각이 나서 알고 계신가 여쭤봤습니다. 들어본 적 있으세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저는 들어본 적 없고 한번 챙겨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한번 찾아보십시오. 그때 당시에는 상당히 구체적으로 계획안이 올라왔었거든요? 우리 상임위까지는 안 왔지만 그때 당시 제가 지역구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좀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다음에 298쪽 보면 프랑스 낭트 보자르 한국분교 유치. 낭트예술대학을 한국분교로 유치하겠다는 그런 지금 계획이신데요. 지금 1단계가 단기 코스로 프랑스 쪽에서 우리 순천으로 와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경우도 있겠고 그다음에 또 우리 한국 학생이 입학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또 할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도록 지금 그렇게 교육과정을 생각하고 계시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혜숙   
ㆍ한국 학생도 받고 또 프랑스에서 유학을 온 학생도 같이 수업을 하는 그런 시스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프랑스 낭트 예술대학교 한국분교 유치는 예를 들어 그전에 광양에서 했던 네덜란드 물류대학 분교라든가 방금 보고드린 영국의 애버딘대학교의 한국캠퍼스는 이 부분은 뭐냐면 한국분교의 별도 법인이 됩니다. 그래서 이리 입학하고 이리 졸업을 하는데요. 우리 이제 이 부분은 상당히 교육부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유치한 분교는 뭐냐하면 입학도 프랑스 낭트대학으로 합니다. 그런데 단지 이쪽에 수업할 수 있는 공간만. 그래서 우리 한국 학생도 만약에 한국 학생이 입학하게 된다면 낭트예술대학에 입학해서 거기서도 교육 받을 수 있고 또 만약에 본인이 원하면 이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졸업장은 낭트대학.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졸업장이 나오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이제 수업은 순천 한국에서 그 분교에서 받을 수도 있고 또 여기서 하다가 또 거기 가서 받을 수 있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본교에 가서. 여기서 계속 받을 수는 없습니다. 6개월만 여기서 받고 다시 들어가야 됩니다. 
○위원 유혜숙   
ㆍ네, 아무튼.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순환으로.
○위원 유혜숙   
ㆍ그런 시스템으로 하실 계획이고 그다음에 이제 강의실이랄지 작업실이랄지 뭐 전시실. 이렇게 쭉 이제 지금 검토하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기숙사를 에코촌으로 지금 하겠다고 지금 계획을 잡아놓으셨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럼 지금 현재 우리 에코촌 유스호스텔이 잘되고 있다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지금 기존에 관광객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거기를 학생들 기숙사로 사용을 해 버렸을 때 그게 가능할까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이 부분은 우리가 저희들이 기숙사 편의 제공이라든가 앞으로 강의 작업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만약에 학교 결정, 분교 결정 나기 전에 의회동의안이 됐든 의회에 사전 설명을 드릴 겁니다. 그런데 현재 학생수가 6명 정도 되고요. 교수 2~3명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우리 에코촌 수용시설이 한 150명에서 170명됩니다. 그래서 한 10명 내기 때문에 한 번 검토를 해볼 만도 합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니 지금 현재 상태는 10명 내외지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이제 한국 학생이 입학을 또 올 거 아니에요. 우리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지 않는 타지의 또 한국 학생이 입학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거 포함해 가지고 6명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분교에 있는 6명 정도만 이렇게 배정. 
○위원 유혜숙   
ㆍ그럼 분교의 정원은 6명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6명 내외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럼 상징적인 예술대학 분교 유치네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만약에 앞으로 한다면 이것이 50명, 100명 늘어날 경우에는 그래서 2단계로 만약 그럴 경우에는 1단계로 이렇게 운영하다가 발전시켜 나갈 계획으로 2단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럼 지금 현재 10명 이내로 하는 그 학생 숫자는 어느 기간까지 유지할 생각이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일단은 지금 저기에서는 이번에 갔을 때 미국의 텍사스 주의 무어 지역에 그쪽을 참고를 하면 한 거기서 3년간을 갖다가 이렇게 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3년간을 운영하다가 발전적으로 하는 걸로 우리 지역은 예예. 지금 현재 미국은 그렇게 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이제 한 3년정 도를 한 10명 이내로 그렇게 해서 이제 시험 운영을 해보다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혜숙   
ㆍ이제 이게 반응이 좋고 학생 수가 많고 그러면 늘려가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다음에 이제 기숙사 관계도 또 다른 곳으로 유치해서 이렇게 할 수 있겠다, 그런 말씀이시네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뒤에 만약에 학생 수가 필요하게 되면, 학생 수가 추가로 돼 버리게 되면 해당 대학에서 아마 이렇게 투자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했을 겁니다. 그건 장기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알겠습니다. 
ㆍ그다음에 이제 그 청춘창고를 잠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그날 오픈할 때 저도 이제 가서 봤는데요. 307쪽 보면 매입을 하시겠다고 지금 순천 청춘창고 그 자리를.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지금 농협으로부터 매입을 추진하겠다고 지금 이게 계획이 세워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지금 현재는 우리가 청춘창고를 3억 원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 이렇게 운영을 하도록 지금 오픈을 했는데, 지금 현재 상태는 농협으로부터 임대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현재 순천농협과 이렇게 임대를 5년하고, 5년 후에 매입을 한다고 이렇게 그렇게 해 가지고 지금 개점을 했는데요. 지난번 상임위원회에서 조기에 매입을 갖다가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 지금 이번에 개점한 이후에 순천농협과 지금 MOA안을 다시 지금 작성하고 있습니다. 협의한 이후에 다음 상임위 때 MOA동의안을 의회에 받고 그러니까 승인 받고 농협과 이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지금 여기 매입 추진 과정, 이 보고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2017년 4월 그러니까 올 4월부터 매입을 추진하겠다, 지금 이렇게 돼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지금 현재 상태는 5년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임대 상태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임대로 해서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부터 노력을 해 가지고 얼른 사도록.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렇게 해보겠다는 그런 계획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예. 
○위원 유혜숙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유영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유영갑입니다. 
ㆍ경제진흥과 정·현원 표를 보니까 정원이 27명인데 현원이 31명이에요. 이게 엄청 일이 많아서 그런 거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저희 과가 정원 이후에 저희들이 반려산업이라든가 청춘창고라든가 청춘창고로 해서 지금 이제 청춘창고도 있기 때문에 청원경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투입이 추가로.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계속 일이 늘어나는 거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지금 이 업무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양인데 이거 다 소화가 가능해요? 과에서? 계획만 세워놓고 하나도 안 돼 버릴 것 같은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뭐냐하면 그만큼 또 이렇게 법무 보고도 많지만 우리가 6개 담당입니다. 그래서 6개 담당입니다. 그래서 6개 계장들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경제진흥과가 중요한 과인데, 업무 자체가 이렇게 다른 과에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업무까지 막 관장하면서 하게 되면 저는 효율성이 업무효율성이 이게 확보가 되겠냐 싶어서 여쭤본 거예요. 정원을 27명으로 뒀을 때는 27명으로 둔 이유가 있었을 건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관련 정책이, 결국 중요한 것은 의회에서도 강조한 부분이 산업화를 시키는 부분이 부족하다 보니까 아마 경제진흥과에서 각종 우리 정책들이 경제산업화로 연계시키기 위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제 여쭤볼게요. 지금 여기 국가 경제 기조를 좀 실현하셨어요. 이게 이제 국가 경제 기조를 실었을 때는 여기에 조응책을 순천시에서 2017년도에는 마련해서 실행하겠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국가 정책에 의해서 특히 강조한 부분이 현재 정부가 많은 17조를 투입해서 각종 공모사업을 갖다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 공모사업에 우리 시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위원 유영갑   
ㆍ279쪽부터 282쪽까지 국가 경제 흐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흐름이 뭐예요? 거기에 이 흐름의 기조가 파악이 돼야지만이 조응책이 나올 거 아니에요, 순천시의.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국제 금융시장이 이렇게 요동을 치다가 뭐냐 그 유로가가 이렇게 상승되면서 전반적으로 이렇게 회복됩니다. 그렇지만 지금 미국의 대통령 당선 그다음에 영국의 정책으로 인해서 많은 부분이 이렇게 지금 변화될 걸로 보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뭐냐면 OECD에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6%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3.3%로 OECD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뭐냐면 우리나라 작년의 실질 경제성장률은 2.4%에서 5%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2.6%로 발표했기 때문에 그보다 올해는 더 이렇게 악영향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따라서 저희는 뭐냐하면 저희 시가 할 수 있는 큰 프로젝트는 국가가 하는 청년일자리라든가 고용창출에 매진하고요. 두 번째는 뭐냐하면 지금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강조는 하지만 동력은 못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우리지역에 지금 마그네슘은 확정이 됐고 알루미늄도 이렇게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분야에 이렇게 매진을 두 축으로 이렇게 전략을 짜는 것이 저희들 올해 목표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트럼프 당선하고 브렉시트로 나타난 현상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신자유주의가 끝났다. 그래서 보호무역주의를 하겠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자국우선주의를 하겠다, 이런 내용이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제 우리나라도 실질적으로 국가 기조 조응책이 그렇게 나와야 되는데 우리나라 그 기조가 맞는 거예요? 지금 이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 부분은. .
○위원 유영갑   
ㆍ거시경제 정책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책 이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 부분은 전체 국가 기조 중에서 우리 경제 분야만 이렇게 뺀 겁니다. 만약에 이걸 전체 국가 세계 경제 흐름에 대비해 가지고 장기 경제를 분석한다면 엄청 광범위하잖아요. 저는 이제 뭐냐하면 이 부분에 있어서 적어도, 적어도 대한민국 흐름에 있어서 경제 분야만큼은 따온 것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걸 실었을 때는 순천시도 이제 앞으로 여기에 발맞춰 가지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 유영갑   
ㆍ국제적으로 이렇게 거시경제적 흐름이 나타나니까 대한민국도 어떻게 할 거니까 순천도 어떻게 하겠다. 그런데 순천은 계속사업이에요, 보니까. 바뀐 게 하나도 없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저기 그래서 뭐냐하면요. 대한민국 정책도 바뀐 거 없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뭐냐하면 첫 번째 281페이지 보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두 번째는 뭐냐하면 구조 개혁과 미래 산업에 대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뭐냐하면 저희 과 업무도 일자리 창출은 아까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갈 것이고 두 번째 미래 산업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경량소재 쪽에 이렇게 치우친다 한다, 이 말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대공황이 와 가지고 뉴딜정책을 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트럼프가 당선됐으니까 제2의 뉴딜정책 비슷하게 가겠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비슷하게 가겠다는 거예요, 핵심은. 그래 가지고 공적인 영역을 확대시키겠다는 거예요. 국가가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를 강화시키겠다는 내용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렇죠. 공공 부문 일자리 창출에 매진을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 유영갑   
ㆍ우리 순천도 이제 예를 들어서 국가 기조를 그렇게 박근혜 정권 기조는 그런 게 아니에요, 이건. 노동시장 유연화 해 가지고 반하는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아직도 2717년도 기조는 별로 변한 게 없어요. 대한민국 국가 기조 자체는. 그런데 이제 순천은 거기 그건 그대로 놔두고라도. 
ㆍ그러면 일자리 창출을 어떻게 할 거냐 했는데 이제 뭐 청년몰이고 뭐고 해 가지고 굉장히 많은데, 일자리 창출의 핵심은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거예요. 노동 시간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서 노동 시간을 줄여서 일자리를 나누는 거예요. 그래서 잉여가치가 생산되면 이거 분배의 기준을 좀 더 일하는 사람, 노동자 쪽으로 많이 주자. 이런 게 지금 대선주자들도 다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제 순천시 일자리 창출은 단순하게 숫자 개념의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거냐 이런 문제로도 접근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제안 한 번 했었죠.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라고. 기억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청소년 노동인권 조례, 집행부에서 발의하려고 하셨었어요. 그 조례의 핵심이 뭐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뭐 이렇게 고용 노동에 대한 노동 3권에 의해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어떻게 보면 약간의 뭐 관심이 적은 분야,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있잖아요. 그분들의 이렇게 인권에 대한 이렇게 핵심.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그러니까 헌법과 뭐 노동법,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법을 지켜서 노동 그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기본권을 보장하자는 측면에서 조례를 만들자고 했잖아요. 그래서 핵심 골격은 2개였잖아요, 그때. 교육을 하는 것과 그 수혜자들한테 교육을 하는 것과 실제로 피해 사례가 발생했을 때 순천에서 구제 조치를 할 수 있는 센터를 운영하는 것. 핵심 골격이 2개였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게 1월 8일 날 입법예고가 마무리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 이후에 진행 절차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실질적으로 어떠한 조례도 그 대상이 정말 혜택을 받냐 못 받냐가 정말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계층을 갖다가 했을 때.
○위원 유영갑   
ㆍ당연하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런데 그 계층을 했을 때 그다음에 이제 이렇게 여러 기관에서 보는 또 시각이 또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뭐 이렇게 3개 기관에서 만났고 이렇게 의견을 줬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 의견 수렴된 사항을 갖다가 절차를 진행해서 뭐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조례 또한도 포함하고 있는 것은 노동기본권 보장을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자는 거예요. 그 법의 사각지대가 계속 노출되고 위험에 노출되다 보면 실질적으로 일자리의 질이 낮아지게 돼 있습니다. 가장 미니멈하게 존재하는 일자리 계층의 보호가 안 되기 때문에, 낮은 곳에 있는. 그래서 그분들을 보호함으로써 비정규직을 지키고 비정규직이 좋은 제도는 아닙니다마는. 그다음에 정규직을 지켜 나가는 기본 법적 법치주의에 맞는 행정지원을 하자는 거예요. 그게 입법 취지예요. 그 조례를 만드는 취지라는 말이죠. 그런데 이제 이게 많이 곡해가 돼 있더라고요. 아무튼 이건 잘 진행하실 걸로 보고요. 
ㆍ이거 보고서 한번 보고 말씀. 313쪽 한번 봐 보십시다. 그렇게 하셔야 돼요, 그거 잘하셔야 돼요. 순천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해 가지고 작년에 주암 문길마을이 선정됐었어요, 심의위원회에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야흥마을도 됐었나요? 그때 야흥마을은 선정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도사동 야흥마을은 지금 이 부분은. 문길마을은 저희들 시비만 부담해야지 한 거고, 도사동 야흥마을은 국비를 포함해 가지고. 
○위원 유영갑   
ㆍ애초에 이 사업의 사업비가 얼마였죠? 원래 4억이었는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야흥마을 사업비는 정확히 제가 별도로 자료로 드리렵니다, 이것은. 
○위원 유영갑   
ㆍ아니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알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이건 자료. 두 마을 다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제가 알고 있는 내용하고 좀 달라서. 
ㆍ320쪽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데요. 이 지역·산업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지원 사업 이건 무엇을 거양하겠다는 거예요? 무슨 능력을? 구체적으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실질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아까 지금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지금 여러 분야를 하고 있는데요. 초기에 만약에 우리 가정주부라든가 청년들이 초기에 이렇게 취업을 하고자 할 때 그 관련 분야 취직 있잖아요. 아니아니 교육 있잖아요. 만약에 내가 제빵을 만들고 싶은데 제빵 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교육을 받는 부분. 제빵 분야라든가 그다음에 용접이라든가 분야별로 다 있습니다. 그래서 청암대나 순천대학, 상공회의소,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상공회의소와 협업해서 하는 것은 뭐냐하면 우리 근로자 출퇴근 무료버스라든가 그다음에 저희들이 지금 현재 기숙사 지원이라든가 여성인력개발센터 같은 경우는 여성인력으로 해서 여성 단순노무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 그리고 순천대학이나 청암대는 좀 더 전문. 그다음에 저희들이 아까 용접이나 이런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기술적인 부분은 또 저희들이 민간에 이렇게 의뢰해 가지고 교육을 시키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뭐냐하면 그럼 교육시킨 것도 중요하지만 취업을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서. 그런 부분은 기업과 이렇게 공동으로 이렇게 투자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핵심은 이제 이런 일은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간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끌어줘야 돼요, 행정에서. 제가 생각했을 때 일자리의 질이 낮은 질의 일자리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만들 수가 있는 거예요. 하루 노동 일의 가치가 5만 원인데 3만 원만 주는 일자리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노동 일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받을 수 있는, 평가되고 보상받을 수 있는 그런 일자리를 만드는 데 행정에서는 주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실업자군에 안 잡히는 노동인구가 유효 노동인구가 실업자군에 안 잡히는 유효 노동인구가 어마어마한 거예요. 그 사람들은 일자리를 포기해 버린 거예요. 왜 그 사람들이 일자리를 포기해 버린 거냐. 그런 사람들은 실업데이터에 안 잡힙니다. 자기 스펙이나 자기가 갖고 있는 능력 대비 갈 수 있는 일자리가 없다고 판단해 버린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유효 노동군에가 안 들어간다니까요.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실업률도 제대로 파악이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이런 나라에 살고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중추신경계에서 제대로 못해 주면 말초신경계부터도 개선 의지가 있고 개선 노력을 갖고 진행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321쪽 노사민정. 이걸 보면 이것도 핵심, 이게 지금 박근혜 정권에서 계속 밀어붙였던 일이잖아요. 그렇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이거 계속.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건 어느 정부나 가장 중요한 것이 노사민정 협력이 돼야만이 대한민국 발전이 있는 거 아닙니까. 
○위원 유영갑   
ㆍ노·사·민·정에 대한 이거 과장님하고 제가 한 번 토론을 안 해봤는데 노사민정의 개념을 한번 우리가 만들어 보면, 노사민정이 뭐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노동자와 사용자와 또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야만이.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활성화되는 거 아닙니까.
○위원 유영갑   
ㆍ노동시장의 가장 큰 문제가 뭐예요? 노동의 문제에 있어서 가장 큰 것은 노사 문제죠, 노사.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노사 문제의 가장.
○위원 유영갑   
ㆍ노동자와 사측.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첫 번째 제가 봐서는 문제가 뭐냐하면요. 구인구직 있잖아요. 일자리를 갖다가 원하는 사람하고 또 사용자 있잖아요. 아니 우리 경영자가 또 필요하는 인력하고 이것이 안 맞고, 안 맞다 보니까 불만이 또 싹트고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우리 광양만권의 일자리는 위원님이 그토록 강조하는 양질의 일자리라고 고급이라든가 이렇게 높은 기술인력이 필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중소기업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많잖아요. 그래서 성실하고 누구나 자기가 정말 성실만 하면 직장 다니는 데는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데, 그 부분이 가장 안 맞는 것이 저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인구직이 서로 매치가 안 되는 거.
○위원 유영갑   
ㆍ노사민정에 있어서 그건 좀 이따 이야기를 하고, 너무 나가셔 버렸어. 단계별로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지만이 결론이 지어지거든요. 노동자는 일하는 사람이에요? 사용자는 회사, 민간은 뭐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민간은 우리 일반, 우리 시민들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여기서 그러면 정부는 정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정부는 우리 뭐 지방정부나 예, 국가정부.
○위원 유영갑   
ㆍ노사분규가 발생했어요. 노사분규의 원인은 뭐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뭐 임금이라든가 근로 조건이나 모든 부분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겁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회사의 생산 도구를 통해서 생산 노동력이 투입이 돼 가지고 가치가 총 가치가 늘어났어요. 예를 들어서 1,000원에 800원을 투자해 갖고 1,000원의 총 가치가 200원의 잉여가치가 발생을 했어요. 이거에 대해서 임금은 임금대로 가져가고, 이거에 대해서 누가 더 어떻게 많이 갖고 갈 거냐에 대한 싸움이에요. 핵심은 돈을 어떻게 분배할 거냐. 그래서 회사 사장은 ‘야, 내가 은행에서 돈도 빌리고 이거 기계도 다 들여 놨으니까 내가 더 많이 갖고 가겠다.’ 노동자들은 ‘뭔 소리 하냐!’결국 그러더라도 우리의 노동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잉여가치는 생산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더 많이 갖고 가련다. 이런 싸움이에요. 이것을 누가 중재할 수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건 이제. 
○위원 유영갑   
ㆍ중재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이것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이해당사자들 간의 충돌·대립을 이해당사자들이 풀어야 되는 거예요. 근데 노사민정 협력체라는 이 이름을 둬놓고, 이 주체 4주체가 정확히 누구냐고요. 이 사람들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4주체 중에서 2명밖에 없어요. 정부는 사측 편이에요. 한패라고 보면 돼요. 계속해서 노동개혁이네 어쩌네 그런 개혁 입법들이네. 그런 미명 하에 계속해서 회사들 유리한 쪽으로 법을 개정해 나가는 기존의 이명박·박근혜 정부, 노무현 정권도 마찬가지 해 갖고 김대중 정권도 다 마찬가지였어요. 그렇게 가는 정부하고 사측하고는 일정 부분 같은 시각에서 볼 수밖에 없어요. 노사민정이라는 게 결국 노동자하고 사측의 대립물 간의 투쟁인 건데, 여기 어떤 민간의 영역이 존재하고 공공의 영역이 존재할 수 있냐 이 말이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실질적으로 정말 중요한 부분이 만약에 위원님 말씀대로 노사가 건전하게 해 가지고 서로 이렇게 타협이 잘돼가지고 한다면 괜찮습니다. 왜 민이 중요하고 정이 들어가냐면 그로 인해서 우리 건전한 사회가 되지 않지 않습니까? 많은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있잖아요. 회사가 많은 돈을 벌어서 가져가고 싶어도 국민들이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고 또 정부가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노사를 갖다가 떼어 놓고 어떻게. 이 노사도 우리 국민, 노동자나 사용자도 다 국민이지 이분이 뭐 다른 데로 온 건 아니지 않습니까? 
○위원 유영갑   
ㆍ지금 대한민국 100대 기업이 갖고 있는 사내유보금이 1,300조예요. 국민들이, 민이 잘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이전에 20년 동안 향후 대한민국 가계부채가 1,300조가 늘었어요. 97년 IMF체제 이후에 신자유주의 정책이 전방위적으로 대한민국에 뿌리 깊숙이 들어가면서 20년 동안 1,300조의 기업에 사내유보금이 늘고 1,300조의 가계부채가 늘었어요. 이것 국민들이 눈 시퍼렇게 그때 다 눈 감고 있었을까요? 기업이 자정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국민들의 눈이. 그런 건 논리적으로 맞을 수가 없는 거예요. 1,300조의 사내유보금의 의미는 기업이 생산 활동을 통해서 남는 가치가 그대로 기업에게 저장됐다는 거예요. 노동생산물을 팔아가지고 일하는 사람들한테 좀 나눠주고 회사도 회사 운영에 필요한 돈을 썼어야 되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1,300조의 가계부채를 자기가 생산한 생산물을 사용하기 위해서 쓰기 위해서 빚을 낸 거예요. 그게 고스란히 기업에 1,300조 사내유보금으로 들어간 거예요. 거기에 무슨 민의 영역이 필요하고 노사민정에서 공공의 영역이 뭘 했다는 거예요, 20년 동안. 근데 그 논리가 맞을 수 있는 거예요? 안 맞잖아요. 아, 그것만 이야기해보세요. 97년 IMF체제 이후에 20년 동안 1,300조 사내유보금이 늘었어요. 100대 기업에. 역으로 가계부채가 1,300조가 늘었어요. 기업이 생산한 노동생산물을 갖다가 노동자들이 다시 빚을 내요! 자기 월급으로 못 사니까. 1,300조 빚을 낸 게 그대로 기업의 사내유보금으로 쌓인 거예요. 이게 무슨 민간의 영역이 필요하고 정부가 뭘 했냐 이 말이에요. 그래서 노사민정 이 사업 자체는 잘못된 거예요, 박근혜 정부가. 정경유착을 더 강화시키고 그 고리를 끈끈히 가져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인 거예요. 자기들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그래서 지금 참여 안 하는 노동조합도 있고 그러는 거예요. 이걸 너무 피상적으로 바라보시면 안 되는 거예요. 노동시장의 본질의 문제를 지금 제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도 좀 많이 재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하셔야 된다면 현장 일하시는 사람들의 일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더욱 담을 수 있는 정책들은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잖아요. 과장님이 입안할 수 있는 거니까 안 자체를. 저는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이상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53분 정회)

(11시01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경제진흥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신민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ㆍ하도 우리 위원장님이 그냥 시간이 조금 경과되니까 마음이 급한 것 같으니까 질문을 간단명료하게 짝짝 할 거니까 간단하게 대답들 해 주세요. 
ㆍ첫 번째 질문입니다. 페이지 287쪽 지역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해 가지고 30만 자족도시 대비 지역경제 지표를 개발하겠다 그랬어요. 그거 관련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개발하려는 지역경제 지표 항목이 어떻게 지금 되고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시의 산업 현황. 그다음에 관련 분야 이렇게 종사자 그리고 전반적으로 경제군이 어느 쪽에 얼마만큼 된다는 걸 갖다가 한 번 조사해서 앞으로 향후에 이 경제지표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 순천시가 경제진흥과에서 경제 분야에 어떠 어떤 분야에 이렇게 예산을 투입할 것인지 아마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여러 전문 분야에 대해서 이렇게 하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지방정부, 예를 들어서 도·광역단위까지는 경제지표 개발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소도시에서는 별도로 경제지표를 갖다가 이렇게 이것이 한 지역만 갖고 평가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지역에 맞는 또 그다음에 여기에서 관광산업이 얼마나 되는가 이 부분만 해 가지고 조사를. 첫 번째이기 때문에 순천대 경제학과하고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이 지표 분야부터 지금 같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좀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좀 이 부분을 질문을 했어요. 뭐냐하면 그냥 일반적인 지금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하는 사항들은 통계청에서 일반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사항들이에요. 굳이 통계청에서 하는 것을 우리가 할 필요가 있느냐. 그 측면인데 이왕 기 하려고 생각하신 거 지방정부에서 기초자치단체에서 이렇게 경제지표를 고민해보고 시도하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저는 좋은 의도라고 생각을 해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내일을 알아야 되니까 정확하게 알아야 되는데, 뭐 그런 부분들이 우리 GRDP라 그럽니까? 지역 내 뭐 총생산물. 굉장히 이런 부분들이 중요한 요체다 이 말이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왕 하려면 좀 이 부분을 좀 추가를 좀 해보시면 어떻겠느냐. 선택 항목이 굉장히 필요한데 상권별로 소위 말해서 좀 할 필요가 있다. 연향동이라든가 지금 과장님께서도 약간 읍∙면∙동 얘기를 잠깐 거론을 해 주셨는데 연향동이라든가 뭐 조례동이라든가 아랫장이라든가 웃장이라든가 뭐 중앙동이라든가 뭐 이런 상권별로 한 번 해 보실 필요성은 있다. 예를 들어서 아랫장을 활성화시키는데 어떤 형태로 아랫장을 특화시켜야 될 것인가. 아랫장은 지금 어떤 형태로 지금 현재 주되게 많이 포진돼 있는가. 아랫장은 뭐가 주되게 주 품목들이 뭐예요? 아랫장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랫장은 음식업입니다. 음식.
○위원 신민호   
ㆍ음식?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 신민호   
ㆍ음식보다 더 실은 수산물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 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수산물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수산물, 예예.
○위원 신민호   
ㆍ수산물의 어떤 생산 단계에서부터 유통이라든가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고 어떤 형태까지 진행되고 있는가를 면밀하게 조사를 해본다면. 또 이와 같은 어떤 지표들을 만들어낸다라면 우리가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또 웃장은 뭐예요? 웃장은 주되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웃장은 음식 그다음에 뭐 이렇게 약간의 이렇게 주류. 
○위원 신민호   
ㆍ음식은 모든 시장이 음식은 기본이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우리 의류.
○위원 신민호   
ㆍ농산물이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의류라든가.  
○위원 신민호   
ㆍ농산물이에요, 웃장은 주되게. 한번 가보면 주되게 웃장은 농산물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농산물에 대한 유통을 어떻게 하냐. 예를 들어서 승주에서 들어오는 농산물은 어떤 형태로 웃장에 반입이 되고 또 얼마만큼 들어오고 어떤 품목들이 주되게 들어오고 있는가. 또 뭐 저기에 낙안에서 들어온 것은 어떤 것인가, 주암에서 들어온 건 어떤 것인가, 황전 월등에서 들어온 건 어떤 것들인가. 이렇게 구체화된 어떤 지표들을 만들어봐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러려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면 지역경제 지표를 개발해보려고 하는 의도가 여기에 더 포커스가 맞춰져야지. 그냥 일반적으로 지금 과장님께서 말하는 형태, 그것은 통계청에서 하고 있는 것을 굳이 우리가 할 필요가 있느냐. 그 측면을 말씀드리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도 포커스를 이쪽에 더 맞춰야 됨이 맞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거론을 합니다. 이해되셨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또 우리 뭐 왕조동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LF아울렛이 만들어져 가지고 어느 정도 지금 피해를 입고 있고 어떤 형태로 지금 전망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그런 것들도 실은 우리가 조사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금 LF아울렛 만들어 이왕 말 나온 김에 LF아울렛 입점, 우리 순천 점포들이 몇 점포가 입점됐다 그럽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제가 파악하기로는 한 100여 군데 가까이 이렇게 입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LF 쪽에서 들려오는 말이 순천 쪽에서 120점포가 입점을 했다 그럽니다. 
 굉장히 이거 심각한 정도예요. 그러면 앞으로 연향동이라든가 조례동 같은 경우에 특히 뭐 연향동 같으면 패션의 거리 같은 경우에가 이제는 저런 형태로 간다 하면 점포들이 이제 빠져 나갑니다. 빈 상가가 생깁니다. 건물주는 어떻게 하겠어요? 그 상가 빈 상가로 놔둘 수가 없으니까 건물세를 좀 임대료를 다운시켜서라도 시도를 하려고 그러겠죠. 어떤 시도를 하려고 그러겠어요? 거의 이제 술집들을 내줄 수밖에 없을 거예요. 이제 그런 형태로 또 상권이 바뀌어 버릴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우리가 이미 기 도시가 쇠퇴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어떤 그런 것들이 이미 다른 도시에서 일어났던 사항들이 사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면밀하게 조사해서 앞으로 그러면 우리가 연향동 상가를 꼭 패션의 거리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어떤 형태로 이미 LF는 드러나 버린 사항이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이제 어떤 자구책를 가지고 접근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이런 사례들을 분석해서 앞으로 어떤 형태로 우리가 이 부분들을 대응해야 될 것인가. 굳이 뭐 술집이라든가 그런 거리들이 지금 조례동이라든가 우리 공고 뒤쪽으로 형성돼 있는 거리를 연향동까지 확대해 버리면 안 되냐 이 말이에요, 그 측면들이. 그래서 꼭 우리가 광양LF라는 어떤 거기에 이미 지금 매몰돼 가는 형태에서 우리가 거기에 쫓겨서 거기를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상권을 새로 개발을 해 나갈 필요는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왕 말이 나왔으니까 그 부분에 대한 거론을 하고요. 
ㆍ이번에 30만 자족도시 대비 지역경제 지표 개발 관련해서는 반드시 경제지표 항목에 주요 상권을 포함시켜서 또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세부적인 어떤 그런 부분들까지도 좀 터치가 될 수 있도록 실은 거기에도 포커스를 맞추기를 그렇게 주문합니다. 아시겠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우리가 지금 현재 이 업무보고들이 전부 다 앞으로 계획들이죠? 이렇게 추진하겠다라는 계획들이죠?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가십거리 좀 얘기 좀 하려고 합니다. 287쪽 한번 과장님 봐보세요. 287쪽 가칭 ‘생태수도 구현을 위한 지역경제활성화 조례’ 제정. 그렇게 돼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다음에 310쪽 한번 봐 보세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어떤 같은 과 내에서도 어떻게 이렇게 용어 정리가 이렇게 서로 다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린 거예요. 우리가 용어의 사용에 있어서 굉장히 계획을 잡을 때는 세밀하게 잡아야. 생태수도 실현을 위한 에너지 자립도시 추진. 여기는 ‘생태수도 구현을 위한’ 여기는 ‘생태수도 실현을 위한’ 과장님, 구현은 뭐고 실현은 뭡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구현과 실현은 비슷한 용어입니다. 이건 뭐 용어 가지고 이렇게 우리가 국문학자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실현’은 뭐냐. 여기서 에너지 자립도시를 쓴 것은 이 수치가 나오지 않습니까? 몇 % 진행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현재 8.4% 에너지 자립도시다면 2020년까지 뭐 10%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구현’은 생태수도 구현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것은 수치화시킬 수 없는 부분입니다. 왜? 경제는 우리가 경제 성장한다지만 여기서 생태수도 구현은 순천만, 순천만 국가정원이라는 우리 시의 생태경제화를 구현하는 이제 이건 실현해도 되지만 여기에서 여기 말은 뭐 이렇게 써도 저렇게 써도 되는데. 에너지 자립도시에서는 어떻게 보면 수치화하기 때문에 ‘실현’을 쓴 것 같고 이 부분은 아마 ‘구현’을 쓴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에너지 자립도시 실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실현, 네.
○위원 신민호   
ㆍ에너지 자립도시 구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구현, 네. 
○위원 신민호   
ㆍ아.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물론 과장님도 대략적으로 그 측면의 말씀을 주셨는데 앞으로 이 부분들은 전부 다 어찌 보면 계획이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네.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계획이죠. 그러면 ‘실현’과 ‘구현’에 대한 명확한 어떤 입장들을 표현할 필요는 있다. 소위 말해서 ‘구현’은 우리가 코끼리를 그리면 스케치를 하는 걸 구현이라 그러잖아요. 그렇죠? ‘실현’은 코끼리의 상을 만들어 버리는 거죠. 그렇죠? 과장님도 얼핏 그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용어에 대한 어떤 그 측면에 대해서는 명확히 쓸 필요가 있다. ‘실현’과 ‘구현’의 차이는 엄격히 있습니다.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용어에 대한 차이는 해야 된다. 가십거리 말씀을 드리면서 이왕 생태수도 실현을 위한 에너지 자립도시 추진이다, 그랬어요. 지금 우리 순천시 에너지 생산과 소비량은 어느 정도 됩니까? 생산량은 어느 정도 되고 소비량은 어느 정도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제가 오늘 보충자료를 안 가져와서. 지금 생산량과 소비량은 저희들이 한전, 한국전력공사 수치를 갖다가 저희들이 지금 인용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은 제가 별도로 이렇게 자료로 제출하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 신민호   
ㆍ제가 왜 이 질문을 하냐면 생산량…… 생산율은 굉장히 미비합니다, 지금.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생산도는 솔직히 미비하잖아요. 우리 순천이 어떤 자체적으로 제가 이거 왜 그랬었냐면 옛날에 2013년도인가 아, 14년도인가 15년도에 시장 연두 회계연이었습니까? 연초에? 거기에 에너지 자립도시라는 말이 나왔기 때문에 그때 전략기획과장하고 제가 이것을 좀 논박을 했었던 사항이에요. 이것은 좀 맞지 않지 않느냐. 어떤 그런 측면 속에서 얘기를 했는데 계속 이것을 쓰고 있어요. 실은 생산율은 미비하고 소비량이 더 많죠. 우리 순천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훨씬 많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현격히 많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에너지 이것은 자립이 아니라 에너지 절감이 맞지 않느냐. 이것에 대해서 명확히 좀 그렇게 해줘야 될 거 아니냐. 어떻게 이걸 에너지 자립이라고 얘기를 하냐, 이 말입니다. 소비가 훨씬 더 많은 건데. 그래서 절감이 더 맞지 않느냐. 그 측면 속에서 물론 뭐 태양광이라든가 어떤 그런 것에 대한 어떤 부각을 나타내기 위한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마는 좀 더 그 측면에 대한 어떤 과제를 우리가 태양광이라는 어떤 그 측면만 두각 나타내지 말고, 어떤 다른 측면은 물론 에너지에 대한 것도 뭐 지열이라든가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마는 주되게 이제 태양광들이 많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좀 그런 소비에 대한 어떤 측면들을 좀 더 구체화시켜서 우리가 더 나가는 게 더 빠르지 않겠느냐라는 생각들이 좀 들어서 너무 정책이 보여주기 위한 식의 어떤 그런 정책으로만 치우쳐서는 안 되지 않느냐라는 어떤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한 어떤 거론을 하는 겁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도시의 경쟁력이라고 이렇게 큰 포괄적으로 봤을 때 선택한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어떤 개구리가 할 때 굉장히 자신의 몸을 부풀리는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모든 것도 정책까지도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어떤 생각 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우리 지금 순천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313쪽에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계획서 및 사업 결과보고서를 자료로 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 예.
○위원 신민호   
ㆍ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상권활성화재단 확대 운영을 하겠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우리 순천하고 성남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성남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성남하고 해 가지고 어디에서 예산을 그때 받았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고용노동부에.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에 응모해 가지고. 
○위원 신민호   
ㆍ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에서 얼마를 받았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3년간 14억에서 15억. 아, 15억.
○위원 신민호   
ㆍ15억 정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성남도 똑같이 15억을 받았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성남은 저희들보다 3년 앞서서 받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이 했던 역할은 어떤 것들이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실질적으로 정말 상권활성화재단이 원도심에 활력을. 이제 이렇게 여러 가지로 평가할 수 있지만 활력을 불어넣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이 상인들이 장사를 하면서 의식 수준이 많이 변화된 것도 큰 성과라고 보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의식.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 부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것은 뭐 어떤 것을 통해서 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상인대학을 통해서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상인대학.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다음에.
○위원 신민호   
ㆍ상인대학을 통해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또 중요한 선진지 벤치마킹도 이렇게 여러 군데 다녀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선진지 벤치마킹하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또 했던 어떤 역할이 뭐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이렇게 붐 조성을 위해서 어떻게 보면 참 이게 맞냐 안 맞냐도 할 수 있지만, 각종 공연이라든가 이렇게 그런 부분. 그다음에 뭐 매월 이렇게 둘째 주·첫째 주 해 가지고 이벤트를 실시해서 관심을 끌어 모으는 전략을 했고요. 저는 또 한 가지 참 이렇게 다행. 아니 이렇게 한 것은 뭐냐면, 진열에 있어서도 그동안에 이렇게 그냥 무작위로 진열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걸 코디를 갖다가 같이 함으로써 그래서 사 가는 사람이 종합으로 사갈 수 있게끔 그 부분도 상당히 아마 발전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물건 놓는 배치까지도. 
○위원 신민호   
ㆍ예,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했던 것은 굉장히 소소한 어떤 사항들이고요. 정녕 중요한 것은 그런 부분들은 실은 각 상가번영회를 통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상가번영회를 통해서 상인대학이라든가 뭐 선진지 벤치마킹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또 상인대학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질 수 있는 어떤 요체였었어요. 
ㆍ제가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어떤 아쉬움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의 방향을 제대로 정립하고 상권활성화재단이 준비들을 했다라면 왜 내가 지금 이 말을 계속 부풀리기 식 정책 내지는 보여주기 식 정책이 위험하다. 이 부분을 오늘 중점적으로 지금 지적을 하는 내용이 있는 거예요. 차근차근 준비하라는 거예요. 지금 지표 개발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정녕 나의 속살이 어디에 어떤 부분이 지금 곪고 있다라는 것을 명확히 파악한 후에 그거에 대한 대처를 해 나갔으면 완전히 환부를 다 드러내고 다리를 절단하고 그러지 않아도 될 문제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굉장히 아까운 3~4년을 지금 놓치고 있는 거예요. 
ㆍ지금 LF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이 나갔다라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상권활성화재단이 과연 우리 순천 어떤 상권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접근을 해야 될 것인가. 지금 우리 순천 상권의 어떤 취약점이 어디인가. 그리고 각 상권별로 어떤 형태로 지금 분포가 많이 돼 있고 손님들은 주되게 어떤 손님들이 많이 가고 있는가. 그런 거 구체적으로 파악된 거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거 저희도 한 가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전국에 시장이 600군데 이상이 됩니다. 그럼 1단계로 6군데가 선정돼 가지고 했습니다. 2단계로 6군데가 선정됐으면, 우리 시는 전국의 12군데 안에 이렇게 들어갔지 않습니까? 그러면 15억을 써 가지고 정말 그렇습니다. 위원님이 생각했을 때 아쉬운 점도 많지만 만약에 30% 성공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아, 30%했다면 70%가 실패한 게 아니고 이걸 안 했다면 제로지만 이걸 했기 때문에 30% 성공한 겁니다. 그래서.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앞으로 개선할 부분에 있어서 강조를 해 주셔이지.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해 주신 것이 맞지.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제가 지금 얘기를 하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부풀리기는 아닙니다. 
○위원 신민호   
ㆍ개선에 대한 얘기를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측면을 지금 얘기하고자 하냐면 기존 어떤 이런 형태의 상권활성화재단의 어떤 측면이라면 굳이 의미가 없다라는 얘기를 지금 드리는 거예요. 상권활성화 역할이 뭐였나요, 물어보니까 상인대학 했다 그러고 그리고 또 뭐라 그랬어요? 뭐 이런 이벤트로 좀 해 가지고 뭐 했다라고 그랬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시장은 아주 작습니다. 작은 것부터 변하는 것이지.
○위원 신민호   
ㆍ바로 그 측면들로 하려면 굳이 상권활성화재단을 만들 필요는 없다. 왜? 상가번영회를 이용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정녕 상권활성화재단을 하려고 그런다면 어떤 것들을 생각을 하고 접근을 해야 되냐면 그것도 한 번 깊이 고민을 해보세요, 그 측면은. 상권활성화 바로 이런 경제지표를 가지고 가서 우리가 어떤 형태로. 지금 현재 웃장 같은 경우에는 어떤 형태인가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그런 조사들을 해봤어야 되고 이왕 했었다라면 기존 15억을 쓰는 상권활성화재단이었다면 한 번 그쪽에 한 번 그 뭐라 그래요? 그 지역 머니(Money)를 뭐라 그러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역화폐.
○위원 신민호   
ㆍ지역화폐를.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역화폐를 한번 써 가지고 그 추이를 한번 봐볼 필요도 있었다, 이 말이에요. 그런 것들이 재단에서 해야 될 진정한 역할이지 않았느냐. 그랬으면 아, 이 부분들은 우리의 강점이고 이 부분들은 우리의 약점 부분이고 맹점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완을 시키고 이 부분은 어떻게 더 활성화시켜야 되는 것인가에 대한 답들이 이미 나와 버렸단 말이에요. 한 2~3년 동안 그것만 우리가 조사를 했더라도.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지금 아는 것이 없다, 이 말이에요. 이것을 탓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에 그런 생각을 하신다라면 이런 측면들을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 더 생각을 해봐야 됨이 마땅하다. 그렇게 했으면 지금 LF아울렛 만들어졌을 때 우리가 당장 대응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이 말입니다. 지금 사실 LF아울렛 전전긍긍한 입장 아닙니까? 벌써 120점포가 빠져 나가는 형태. 물론 120점포 빠져나갔다고 해서 우리 순천에 희망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문제를 정확히 진단한다라면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저는 봅니다. 아쉬운 것은 2~3년이라는 그 소중한 시간을 놓쳐버렸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아쉽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좀 더 기 경제지표 개발하고 이렇게 이제 대응해 나가겠다라는 생각을 하시니까 좀 더 이런 부문에 대한 구체화를 띄어서 접근해야 됨이 맞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그래서 이 앞에 또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수차례 이상 지적했기 때문에 조례·정관 등을 개정해서 실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의해서 상권활성화 보강. 상세히 보고드려서 운영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러니까 상권활성화재단을 굳이 막 이렇게 몇 월 달에 만들고 어쩌고 그것이 아닌. 이런 우리가 구체적인 어떤 취지들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한 번 해보려고, 이런 이런 부분들을 준비를 하기 위해서 이런 성격의 어떤 조직체가 필요하겠다, 어쩌겠다. 그렇게 접근을 해 와야지. 상권활성화재단이 마치 그냥 모든 것을 해결하는 양 그렇게 얘기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이런 부분들 웃장은 이런 성향의 이제 경제지표 만들어지니까 그걸 토대로 해 가지고 얘기가 진행돼야지. 그런 부분들이 없는 가운데 상권활성화재단만 만들어서 뭐할 거냐, 이 말이에요. 또 다시 그냥 이벤트만 하고 있을 거냐, 이 말이에요. 그런 것은 의미가 없더라. 상권활성화재단이든 뭐든 간에 아니 시도를 하고 조직을 만들고 하는 거, 저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 조직이 나가야 될 목표·역할 명확하게 부여할 수 있는 그런 형태가 돼야 되지. 그냥 조직 만들어 주면 알아서 잘되겠지. 없는 것보단 낫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으로는 접근해서는 안 된다. 이왕 기 경제지표 만들어서 준비를 하고 용역들을 또 만들려고 하는 거니까, 그렇게 명확하게 이런 부분들을 해보니까 꼭 상권활성화재단은 아니더라도 이런 조직이 좀 필요하다. 아니면 상권활성화 조직 이렇게 해 가지고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이런 부분들을 해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접근을 해야 됨이 마땅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취지 이해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를 논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이왕 하려고 한다면 그런 계획들 충분하게 수립해서 그렇게 해 가지고 이것은 상권활성화재단은 이제는 실행할 수 있는 실행 부서가 될 거란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그런데 미션을 정확한 어떤 과업을 주지 못하는 실행 부서가 어디 있겠냐, 이 말이에요. 고작 해봤자 그 밥에 그 나물밖에 안 된다, 이 말이에요. 그것이 염려스럽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한 번 경험을 해봤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것이 제가 완전히 그것이 잘못됐다. 어떤 그렇게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단 30%라도 우리가 더 이것 때문에 세이브될 거 아닙니까?”라는 말씀, 전혀 아니다라고 저 그렇게도 또 반박할 수도 없다고 생각을 해요. 당연하죠. 그렇지만 이왕이면 완벽하게 이것을 만들어 내야 되기 때문에 이제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와 같은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됨이 마땅하다. 먼저 충분하게 우리의 어떤 장단점 그리고 어떤 부분들이 우리가 역점사업으로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구체화가 나온 뒤에 과연 이것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직들이 필요할 것이고 아니면 기존 조직대로 할 것인지 아니면 이런 형태로 할 것인지, 또 다른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될 것인지, 새로운 조직을 만들면 어떤 형태로 구성할 것인지. 그런 형태의 계획들이 나온 후에 일들이 추진돼야 됨이 마땅하다라는 생각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기능과 운영의 측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294쪽. 이게 제가 왜 이 부분들이 충분하게 우리 그 관광진흥과에도 해당되지만 주되게 우리 이번에 청춘창고를 경제진흥과에서 추진했던 사항들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들에 대해서 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ㆍ지금 내일러 연 방문객이 몇 명 정도로 추산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우리 순천 아니, 청춘창고의 방문객을 말입니까? 
○위원 신민호   
ㆍ내일러. 청춘창고는 이제 만든 지 얼마 안됐는데, 얼마나 되겠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1년에 한 12만 명 정도 이렇게. 
○위원 신민호   
ㆍ아, 12만 명 정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한번 제가 사실 우리 순천이 내일러 천국이다라는 또 뭐 천국 표현이 좀 그러네. 내일러가 굉장히 많이 성지라고 표현을 그렇게 해야 되나요? 내일로 성지. 그러는데 2015년 대비 2016년에 1일 평균 16,000명 정도가 증가가 됐다 그래요? 우리 순천의 유동인구가. 그래서 약 13.8% 정도 유동인구가 나왔다. 이 자료를 어디서…… 이 자료를 제가 구했냐면 모 통신사 요즘 그 지금 광화문에 뭐 주최 측 추산 얼마, 경찰 추산 얼마 하도 틀리니까 통신사들에 의해서 여기에 지금 통신 신호가 이 핸드폰 신호가 오는 것이 몇 십만 명이다. 해 가지고 주최 측 추산이 근접했다, 뭐 그런 방송 들어봤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들어봤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런 형태로 내일러 이 유동인구를 찍어놓은 것을 제가 좀 구했는데, 유입인구를 저녁 12시에서부터 새벽 4시까지는 빼 버렸고요. 그다음에 15일 이상 체류자는 제외를 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생각하면 굉장히 유동인구로 봐야 되겠죠? 이것은. 유동인구로 봐야 되는데 우리 순천이 약 1일 평균 16,000명 정도가 증가됐다. 또 하나는 그중에 중요한 것은 월별…… 그 중에서는 20대가 증가가 가장 많았는데요. 왜냐하면 핸드폰 자기 생년월일이나 다 기입하기 때문에 20대가 가장 증가가 많았는데 30.88% 증가하였다. 그래서 30.88%가 20대가 이렇게 증가를 많이 했다라는 것이 단적으로 뭘 보여 주냐면 아, 순천이 역시 내일로 성지라는 말은 맞구나. 이건 굉장한 소중한 저는 데이터라고 생각을 해요.
ㆍ또 지금 그 카드회사를 뭐 상권활성화 그때 뭐 재단에 대해서 이렇게 실적이 좋습니다. 해 가지고 모 카드회사라는데 일반적인 어떤 카드회사 것을 많이 쓰는 것도 뭐 H카드도 많이 쓰고 있잖아요? H회사 카드도 많이 쓰고 있는데, 모 회사 카드 매출을 보니까 이건 좀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것이 2014년도에 77억 1,000만 원 매출이요. 순천 상점 전체 매출액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 예예.
○위원 신민호   
ㆍ2015년도에 76억 2,000만 원, 2016년에 76억. 지금은 거의 사람들이 현금도 쓰고 있지만 거의가 카드를 많이 쓰는 추이잖아요. 점점 해가 갈수록.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작년보다 올해 더 카드를 많이 쓸 거란 말이에요, 이제. 왜냐하면 옛날에는 뭐 만 원짜리 이하는 카드 안 쓰지만 요즘 서슴없이 이제 카드 쓰잖아요. 옛날에는 미안해서 못 썼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당연시 돼버리고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러는데 매출은 떨어지고 있다. 굉장히 이거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제가 순천시 자료를 가지고 얘기한 것이 아니라 어떤 회사의 어떤 대표적인 케이스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굉장히 깊게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들이 듭니다. 뭐 창업 대비 그런 것들은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왜 이 말을 하냐면, 이러든 저러든 간에 우리 순천은 내일로 성지가 맞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단적인 증명은 나왔다. 또 우리도 피부로 그것을 느끼잖아요.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제가 아침에 출근하는데 벌써 대학생들이 저희 바로 집 근처가 드라마촬영장인데, 벌써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더라고요? 그러는데 이 내일러들이. 과연 그래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저 친구들이 우리 순천에 어느 정도 경제에 영향을 미칠까. 어느 정도 우리 순천 매출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을 하세요? 우리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일인당 보통 대학생들이 이동하면 하루에 4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위원님 정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친구들이 미래에 또 우리 순천시 관광객입니다. 그래서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들이 추후에 이렇게 다시 재방문하기 때문에 이 청년들이 지금 와서.
○위원 신민호   
ㆍ아니아니 내가 묻고자 하는 것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4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위원 신민호   
ㆍ그것은 충분히 저도 공감을 해요. 미래의 관광객이라는 건 어떤 충분히 우리 순천에 대한 이미지를 고조시키고 하기 때문에 그건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 과연 매출이 어느 정도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매출이 어느 정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대학생 일인당 한 4만 원 ~ 10만 원 쓴 걸로 이렇게 저희들이 전에 한 번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내일러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점은 어떤 업종들이 많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이제 게스트하우스라든가 그다음에 이분들이 실질으로는 이렇게 이동이 기차로 하기 때문에 순천의 여러 군데를 보는 것보다는 몇 군데 보고 찍고 가는.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게스트하우스도 주되게 분포도가 어디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역전.
○위원 신민호   
ㆍ또 어떤 식당들을 이용하고 있는가. 또 어떤 것들을 사고 있는가. 내가 왜 이 질문을 하려고 했냐면 과장님, 이 부분들이 우리 경제진흥과에서는 어느 정도 파악이 돼야 된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지금 이 말씀을 드린 거예요. 파악 못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질책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시겠죠? 당연히 그거 어느 정도는 파악 안 됐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정도. 아, 이거 충분해요. 게스트하우스 지금 역전 근방에 게스트하우스가 굉장히. 그래서 제가 그때 청춘창고를 활용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체다라는 얘기까지도 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공감을 한다 그랬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왜냐하면 역전 근방이 게스트하우스예요, 완전히. 이 친구들은 단순히 잠만 자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그걸 통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대학에서 오는 학생들, 다른 데에서 온 청년들을 만나서 정보를 교류하고 서로 거기에서 또 교류를 하고 그런 모습들을 봤거든요? 그런다면 이 게스트하우스에 체류하는 내일러들을 통해서 설문조사를 해본다면 충분히 이런 것들이 구체화돼서 나올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조그마한 뭐 선물 하나 주면 설문조사 충실하게 해 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해 가지고 우리 시는 파악을 해봐야 돼요. 그래서 어떤 음식들을 주되게 우리 순천의 음식들을 찾고 있는가 어쩐가를 우리가 알아야 되는 거예요. 대표음식이라고 하는데 연령대별로도 대표음식이 다른 거예요. 어떤 외국 한 번 우리가 선진지 벤치마킹을 가면서 공원에서, 공원을 만들어놨는데 길을 안 만들고 있어요. 왜 그런가하고 봤더니만 몇 개월 지난 뒤에 길을 만들겠다라는 거예요. “왜 그럽니까?”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가는 발길로 길을 만들어 주는 게 그게 정답입니다”라고 그래요. 우리는 길부터 멋있게 내 버리잖아요.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바로 이런 어떤 인식, 우리가 어떤 정책의 어떤 접근의 변화를 가져야 된다 이 말입니다. 내일러들 어떤 형태로 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어떤 것이고 주되게 어디를 들르고 하면 집중적으로 거기를 육성시켜 줘야죠, 우리가. 정책의 선택과 집중을 해줘야 된다면 바로 이런 것들이 우리가 어찌 보면 경제진흥과에서 못하면 상권활성화에서 이런 것들을 해줘야 될 어떤 과제였다, 이 말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너무나 좀 아쉬웠기 때문에 내가 이런 얘기들을 지금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다양한 방법. 또 그래서 매출의 추정치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고,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또 거기에 별로 내일러들이 돈 쓰는 게 별로 없었는데 청년창고를 갖다가 너무 이거 청춘창고를 돈을 많이 썼지 않느냐 어쩌냐 또 그러면, 우리 과장님 서운하다는 얘기할 거니까. 그건 일단은 우리 미래에 대한 어떤 투자라든가 어떤 이 부분들에 대해서 내일로의 성지를 더욱더 고착화시켜 나가고자 또 증진시켜 나가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좋습니다. 일단은 한 번 해보자, 이 말이에요. 그렇지만 정확하게 방향을 알고 접근을 하자라는 얘기를 좀 드리는 겁니다. 오늘 주되게 지금 제가 거론하는 내용들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알겠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이왕 우리 얘기 나온 김에 계속 그 얘기를 한번 합시다, 청춘창고에 대해서. 왜냐하면 청춘창고에 대한 기대치도 크기 때문에 또 이제 시작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얘기를 합시다. 
ㆍ청년 창업의 요람이다라는 제가 그 얘기를 들었어요. 요람. 어찌 보면 내일러들의 놀터. 그것이 청춘창고가 돼야 된다. 저는 거기에는 굉장히 저는 동의를 해요. 내일러들의 놀터가 돼줘야 된다, 그 측면. 그날도 가서 이렇게 보니까 여러 가지 그런 어떤 스스럼없이 공연도 할 수 있고 어떤 꼭 그런 상점 위주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어떤 공간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돼 있는데, 꼭 회의실처럼 만들어진 게 하나 있어서 이게 좀 자유스럽게 좀 우리 학생들이 앉아 가지고 청년들이 앉아 가지고 얘기할 수 있고 하는 그 내일러들이 와서. 그런 부분들이 좀 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들도 갖긴 갖았습니다마는 아무튼 그런 시도에 대해서는 저는 긍정적으로는 봅니다. 
ㆍ그러면 이것을 지금 현재 매입 계획에 대해서는 어떻게 수립을 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님께서 정말 지난 회기 때 관심 가지고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지금 현재 추진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농협과 협의해 가지고 다음 임시회 때 동의안을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올린 다음에 최대한 빨리 매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날도 보니까 뭐 조합장님도 굉장히 조합장님 광을 많이 내주고 해 가지고 그걸 쉽게 거절은 못하겠다라는 생각은 해요. 뭐 이사님들도 해서 굉장히 그날 우리 조합장님 광을 많이 내줬어요, 순천조합장님?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쉽게 거절은 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하니까 마음 변하기 전에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고. 문제는 이제 저도 곰곰이 이것을 몇 십억을 투자해서 거기에 지금 몇 점포 정도가 들어왔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22개 점포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22개 점포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22개 점포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지금 그 청춘창고를 만든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건 청년 창업의 요람인데요. 이 친구들이 지금 2년간 운영합니다. 이분들은 성공해 가지고 이 친구들이 도심으로 나가야 됩니다. 또 다른 청년들이 여기서 또 교육 받고 거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또 이렇게 앞으로 여기에 그다음 고정적으로 되는 게 아니고, 정말 처음에 이렇게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도전해 가지고 여기가 어떻게 보면 인큐베이터를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역할이지. 이분들한테 영원토록 가는 장소는 아닙니다. 
○위원 신민호   
ㆍ제가 지금 그 답을 듣고자 해서 지금 질문을 던진 거예요. 그러는데 사실 지금 그 부분들에 대한 세세한 어떤 콘텐츠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해야 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지 않아버리면 이 부분들이 여차 저 친구들이 지금 첫 빠따가 제대로 나가지를 못해 버리면 저거 큰 재앙으로 떨어질 수 있는 요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 지금까지는 그날 잠깐 이렇게 몇 가지 이렇게 음식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젊은 우리 청년들에게 맞춤식 내일러들이 좋아할 수 있는 어떤 음식으로 굉장히 이렇게 포진돼 있는 것들을 보고 한결 아, 굉장히 이 친구들이 고민을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은 제가 가졌어요, 순간적으로. 그리고 여러 가지 어떤 평상시 그냥 일반 어떤 식당들이라든가 그런 데 느끼지 못하는 그런 젊음의 어떤 활력이 넘치는 어떤 그런 것들도 제가 받았는데 좀 더 그런 어떤 공실이 되지 않도록 신경을 좀 써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해 나가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 좀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마지막으로 308쪽 가봅시다. 글로벌 웹툰 창작센터 구축이라고 했어요. 이것은 어떤 것들이죠? 다시 한 번 설명을 좀 간단하게 들어보고자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한마디로 우리지역 출신 작가들이 전국에 활동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웹툰은 서울에서 한다거나 뭐 부산에서 뭐 다를 게 없습니다. 본인이 창작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창작센터를 국·도비 마련해 가지고 센터를 만들어 준다면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지 않는가. 그다음에 후배 양성도 돼서 창작센터를 갖다가 이렇게 필요성이 있어서. 
○위원 신민호   
ㆍ그럼 어디에다가 이것을 해볼 계획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직 지금 결정을 못했고 현재 역전길 34라고 했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청춘창고. 지금 현재 대상지가 마땅히 없기 때문에 청춘창고 옆에 지금 2동을 저희들이 빌려 놨거든요. 한 동은 지금 쓰고 한 동은 지금 현재 안 돼 있기 때문에 했고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국비 확보 진행 과정에서 하면서 뭐 도심 전체를 보고 고민해보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왜 이 부분을 얘기를 하냐면,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웹툰은 어떤 도심지역에 이렇게 웹툰이란 게 인터넷 상으로 해 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남해 같은 데를 한번 생각을 해본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이건 그냥 제언이니까 한 번 들어보세요. 남해는 독일마을을 어떤 형태로 만들었죠? 기존 읍이라든가 그런 데다 만들지를 않고 농어촌 지역으로 들어가 버렸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는데 그것이 활성화되니까 그 주변까지도 벨트가 딱 형성돼 버렸잖아요, 이제. 그렇죠? 거기가 완전히 살아나 버렸단 말이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런 어떤 정책의 취지라면 지금 현재 우리 귀농귀촌의 한계성은 여실히 드러나고 있죠, 농촌에서.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아무리 지금 농업기술센터라든가 이쪽에서 귀농귀촌을 유치하려 그러고 하는데도. 물론 우리 순천은 귀농귀촌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다른 군보다는 더 앞서간다라고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그래도 한계점은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다면 예를 들어서 승주라든가 뭐 이런 데 옛날 어떤 도심이 형성되었지만 폐허가 돼 버리고 그런 어떤 형태라면, 좀 더 이런 형태가 어떤 시의 재생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좋지 않겠냐. 한번 고민해보자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좋은 제안으로 알고 정말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사람이 없는 농촌에 이것이 만약에 웹툰 뭐 창작센터가 활성화가 됐다고 한다면 젊은이들이 고여 들어올 거란 말이에요? 그것이 성공이 된다면 그 주변에 또 마을이 형성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좀 더 이런 형태로 너무나 그냥 도심 지역에 집약시키는 것보다는 한 번 이런 발상의 전환도 좀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것은 뭐 꼭 이렇게 하십시오라는 것이 아니라 한 번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여러 가지로 또 우리 과장님께 오늘 주되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는 어떤 그것을 우리는 망각하지 말자. 그러기 위해서 냉철하게 우리의 현실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지표라든가 그런 용역들이 진행돼야 됨이 마땅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함으로 해서 앞으로 그냥 헛발 차는 그런 정책이 아닌 제대로 필요한 부분 딱 긁어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나오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얘기들을 좀 거론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 연초 그냥 업무보고인데 미안하기도 하고 또 그만큼 기대됨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주문들을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감사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위원장이 몇 가지만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웹툰 창작소를 만든다고 했는데, 우리 국내외 모범으로 삼을 만한 곳이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창작센터 말입니까? 
○위원장 나안수   
ㆍ예.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가장 잘되어 있는 지역이 역시 또 성남이 잘되어 있습니다. 창작센터 운영은요.
○위원장 나안수   
ㆍ그럼 그 창작센터에서 어떻게 이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창작센터가 이렇게 되면 작가들이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 우리 순천지역에서도 지금 현재 한두, 아니 몇 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JTBC 웹툰 연재물을 갖다가 우리 순천지역 졸업생이 만든 것을 게재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순천시, 방금 말씀하신 남해 쪽에도 가서 활동하신 분도 있고 거제도 쪽에서 활동하시는 분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런 전문가들이 우리지역에 와서 창작 공간을 만들어 주자는 의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소득이 있냐, 이 말이죠. 아까 JTBC 이야기도 했는데 그 사람이 돈을 얼마 정도 벌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제가 구체적인 금액까지는. 
○위원장 나안수   
ㆍ제가 봤을 때 이 웹툰 창작소라는 게 굉장히 작가를 지원하고 어떤 뭐 이렇게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해 간다면 모르겠지만, 이것을 수익을 위해서는 매우 어려운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실제 저도 이게 작년 업무보고 때도 받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마는 이 웹툰 작가들을 만나서 시장이라고 할까요? 좀 파악을 해봤지만 굉장히 이게 어려운 겁니다, 이게. 거기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약합니다. 그것을 아시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7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경제진흥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녕하십니까? 허유인 위원입니다. 
ㆍ2017년 첫 업무보고입니다, 과장님.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하는 것 물론 업무보고해서 2017년 어떻게 할 건가도 중요하지만 또 저희들이 행정사무 같이 지적이 아니라 서로 어떤 부분에서 지금부터는 그 결산이 12월로 끝났기 때문에 국비 확보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내년도 해야지 될 이야기. 또 올해 추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이야기를 하니까 잘 귀담아 들어서 필요한 것 있으면 좀 적극 수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또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하면 뭐 어떤, 보면 의원님들이 업무보고는 그냥 업무보고로 알고 있는데 우리 집행부 쪽에서는 업무보고하는 것에 대해서 이의를 안 달면 또 이야기를 시간이 없어서 못해 버리고 그냥 업무보고로 듣기만 하면 마치 그것이 의회가 승인한 것처럼 그렇게 업무보고를 해 가지고 말이 없어서 의회가 승인한 것처럼 그렇게 알고 계신 것 같아서 그것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다시 한 번 이야기드립니다.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셨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먼저 페이지로 하겠습니다. 284페이지요. 지금 LF아울렛, LF스퀘어가 개장했잖아요, 광양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가신다고 했고 아까도 과장님께서 이야기했듯이 뭐 우리 순천시가 한 120개 점포 정도가 순천시에서 들어갔다고 했는데, 이후 이와 관련해서 자료. 아까 이거 뒤에 보니까 뭐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뭐 지역경제 지표 개발을 하겠다. 뭐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지금 이와 관련해서 순천시의 전체적인 대책은 어떤 게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실질적으로 지금 LF스퀘어 광양점에 평일에는 한 6,000명 정도, 주말에는 한 15,000명 정도 가는 걸로 돼 있고요. 지금 저희들이 지금 분석하기로는 뭐 여러 가지 평가도 있지만 전통시장까지는 그렇게 크게 영향은 미치지 않고요. 그다음에 원도심 신도심에 의류 패션가가 상당히 타격을 입고요. 그다음에 우리 NC백화점이나 대형쇼핑몰이 좀 이렇게 타격을 받는 걸로 그렇게 분석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이제 제 말은 분석을 이야기한 게 아니라 이후에 계획이 어떤 계획을. 예를 들어서 뭐 용역을 한다든지 저번처럼 LF 반대 측에서 과연 어느 정도 뭐 피해가 있고 거의 이제 이건 데이터 상으로 나올 수 있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래서 어느 정도 피해가 있어서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되겠다는 뭐 이런 용역을 한다든지 아니면 뭐 대책을. 물론 여기 보니까 저한테 하라고 그러다가 안 하는데 이사회 그 상권활성화 협의체 24개 상인협의회 구성해서 하신 것.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시장님이 옛날에 시정질문을 저보고 하라고 그래서 제가 행정에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냐고 그러고 했습니다마는. 그런 걸 하는 것은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이후에 그래도 지금 LF아울렛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어제도 내가 중앙동 식사를 하기 위해서 가보니까 중앙동 쪽에 지금 시민다리 있고 거기 전부 다 거의 다 임대가 다 붙어 있어요, 엄청나게. 거기가 가장 우리 순천시에서 옛날에는 잘된 연향동과 남내동, 중앙동 상가였는데 거의 붙어있을 정도로 직접적인 피해가 오고 뭐 어떤 데는 ABC마트라고 신발 파는 가게가 뭐 하루에 4,000만 원을 벌었니 뭐 그런 소문들이 뭐 한 달인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그것이 다 우리 순천에 예를 들어서 신발 가게가 팔아야지 될 것이 한꺼번에 거기서 다 팔아버리고 이런 피해가 있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순천시는 어떤 대책을 수립했는가 좀 물어보고 싶어서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연말에도 했지만 실질적으로 이건 경제진흥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까도 보고드렸지만 저희 도시재생과라든가 건축과, 도시과, 공원관리사업소 전 시정 차원에서 지금 대책을 수립하고.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여기가 소위 말하는 키, 이거 우리 핵심 경제진흥과 아닙니까? 여기서 뭔가를 내서 T/F팀을 구성한다든지. 아니면 뭔가를 해야지 될 건데 지금. 말로만 그냥 ‘피해가 있습니다’만 하고 여기 보면 용역들을 많이 하겠다고 해놨는데 실제적으로 상권이 그런 것들이 상권이 무너져 갖고 3만 몇 천명 되는 소상공인들이 무너지고 나서 뭐 이 지표 조사를 하고 경제지표 조사를 해봤자. 그리고 그 뒤에 보는 모든 것들이 예를 들어서 지속 가능한 순천경제발전 연구 용역 수립. 여기 보면 뭐 조선 해운 뭐 우리하고 별로 없는 것을 위한 지표. 어쩌면 돈 많은 기업체를 위한 지표들이에요. 실제적으로 우리 피부에 안 와 닿는. 뭐 광양만권 저성장 기조에 따라서 1억 원짜리 용역을 한다고 돼 있는데 우리 순천시하고는 별로. 투자유치하고 이런 건데 지금 이것은 좀 늦게 해도 되고 실제적으로는 LF아울렛 관련해서 정말로 피해가 있는 부분에서 늦었더라도 지금이 그래도 늦었지만 더 빠른 시기라고 생각하고 해야지 될 시기인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안 돼 있어요, 업무보고에.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LF아울렛은 지금 이제 기획하고 지금 이제 용역해 가지고 될 일이 아니고 이 부분은 지금 시정 차원에서.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뭐냐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전력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이제 그런 부분에서 어떤 업무보고가 나와야죠. 예를 들어 LF아울렛과 관련된 대책, 소상공인을 살릴 수 있는 대책이 나와야지 되는데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는 그게 하나도 안 나와 있어요. 2017년 업무보고에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경제진흥과 업무가 다 그거 포함됩니다. 다 보고드린 것이, 왜냐하면 지금 행정을 갖다가 LF아울렛 대비만 갖고 행정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아이, 그래도 우리가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그러면 지역상권을 위주로 해서 한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말하면 순천시 행정 전체가 뭐하러 이걸 업무보고를 하고 분야를 나눠요. 그게 다 시민을 위하는 거고 다 하는 거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288페이지 보시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원도심 상권활성화 구역 동선 정비, 주차장 확충, 간판 정비, 상가별 특화거리 조성, 상권별……
○위원 허유인   
ㆍ이것은 도시재생과하고 협업된 여러 가지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걸 정리를 해서 우리가 뭡니까? 예를 들어서 이따가 물어보겠지만 LF아울렛 관련해서 정리를 일목요연하게 해서 그게 정말 중요하다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불이 났다면 불과 관련된 안전 전부 다를 하면 똑같은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제가.
○위원 허유인   
ㆍ불이 났으면 그 불을 어떻게 끄고, 테러가 났으면 테러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가 매뉴얼들이 나와야지 되고 업무보고가 돼 있어야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제가 작년에 연말에 LF아울렛 대비 시정 중장기 전략 그 계획도 드렸지 않았습니까? 책자로.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것들이 업무보고에 들어와 있는데 안 돼 있어서 지금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관련해서 그러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다시 책자로 드리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오늘 하니까. 중장기 계획이고 그것을 올해는 2017년에는 어떻게 어떻게 할 건가, 그 부분을 해서 자료 제출하세요. 해 주세요.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요. 
ㆍ하동군에 영국 애버딘 한국캠퍼스 개교. 우리 신대지구에 외국인학교를 하겠다고 계속 신대지구를 명품도시를 만들고 뭐 경제자유구역청, 경제 자 들어가지 않습니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하기로 하셨는데 지금 오히려 하동군 같은 경우는 제가 보기에는 영국 애버딘대학교 한국캠퍼스를 개교했는데 우리 순천시는 지금 신대지구 오히려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서 3만 뭐 하고 있는데 지금 외국인학교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혹시 아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범위가 지금 저희 신대지구 포함해서 하동 이 지역도 포함이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이후에, 이후에 이렇게 늘어났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이 부분은 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하게 지금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겠습니다. 결정된 건 아니지만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는 거의 새로운 도시를 하나 만들면서 거기에다 부지까지 만들어 놨는데 유치를 못했어요. 여러 가지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 부분은 시만의 그게 아니라 잘 아시다시피 경제자유구역 지역은 경제자유구역청이 현재는 주가 되고.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다, 이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래서.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군 단위보다 줄 수 있으면 더 줄 수도 있고 뭐 예를 들어 투자유치라든지 학교 유치에 있어서 더 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경제자유구역청 내에 우리가 신대라는 도시까지 만들어 가지고 외국인학교 부지까지 띄어놓고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지금 외국인학교 부지와 관련해서. 그래서 나는 아까 그 어디 예술학교 만든다 그래서 나는 그쪽을 갖고 온 줄 알았어요. 프랑스 낭트 보자르(낭트예술학교) 한국분교 유치를 가져오는데 그것은 아닌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학교 캠퍼스, 외국대학 캠퍼스 유치는 정말 신중해야 됩니다. 광양 물류대학도 4년. 광양시가 매년 10억, 국비가 10억 투자해 가지고 4년 끝나니까 바로 폐교돼 버렸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애버딘대학 한국캠퍼스도 오지만 하동군에서 또 재정 부담이 엄청나게 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요. 예예, 그래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꼭 잘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투자유치 관련해서 과장님이 이야기 말했듯이 예를 들어서 지금 이 미래에셋 투자도 관련해서 지금 전남도가 특혜 의혹 제기했잖아요. 아세요? 아, 다리 관련해서 특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 전남도의회가? 
○위원 허유인   
ㆍ예예, 전남도의회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의회가 했죠? 전남도가 그런 게 아니고요. 
○위원 허유인   
ㆍ예예, 전남도의회가. 예를 들어서 그때 경도투자 미래에셋 하니까 뭐 난리를 치고 그거 잘됐네 어쨌네 하는데, 예를 들어서 투자유치라는 것이 꼭 잘된 것만 아닐 수도 있고 못된 것도 있는 거예요. 
ㆍ다만 우리가 더 훨씬 더 좋은 신대지구를 만들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는 답보 상태에 있어서 좀 답답한 점이 있어서 이 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과가 누군지는 도시과인지 아니면 경제진흥과인지 잘 모르겠는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 경제진흥과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부탁하고 관련 조례라든지 법, 이런 부분에서 제일 문제가 그거더구먼요. 예를 들어서 학생을 국내인 학생을 몇 명을 몇 %를 할 수 있냐, 외국인학교. 그런데 지금은 50대 50인가 돼요. 그러니까 학교를 만들면 50명은. 100명 중에 예를 들어 50명은 외국인 하면 50명은 학생 하는데, 이것을 국내에 있는 사람을 한 70명까지 늘려주면 100명이다면 이러지 않고 외국인들이 없는데 외국인 학생을 유치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어려운 점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파악을 하셔서 관계기관에 중앙정부에 예를 들어서 국회라든지 이런 데 법 개정도 좀 촉구하고 그러면 좀 좋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사하는 이야기드린 겁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반려산업 관련해서요. 286페이지 보니까 우리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이거 유기동물보호소 건립, 우리 반려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에 맞는 것 같은데요. 논란은 있지만. 순천만 정원지원센터하고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반려산업 활성화하고 무슨 관계가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제 지금 반려산업에 있어서 반려동물·반려식물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반려동식물을 포함해서 그냥 반려산업. 그래서 저희들은 인프라 구축을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또 협업하자는 의미에서 담은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협업 내용은 따로 있고, 여기 뒤에 보면 협업 그래 가지고 한 부분이 있는데 마치 이것은 정원산업과에서 해야지 될 일을 같이 써놓은 것 같아서 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나는 좀 생각하고요. 
ㆍ그다음에 반려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하고 8,000만 원 연구용역을 하셨다는 뭐 그건 좋습니다. 밑에 있는 중장기 추진계획에 반려산업 종합단지, 대한민국 반려산업 박람회 이것도 용역을 하겠다고 또 8,000만 원이 돼 있어요. 이거 같은 겁니까? 다른 겁니까? 이와 관련해서는 두 개를 따로따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같이 하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따로따로 하는 게 아니고 이 부분은 포함된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포함.
○위원 허유인   
ㆍ근데 같이 넣어놔서. 아니 저는 따로따로라면 차라리 1억 5,000이면 1억 5,000, 2억 들여서 좀 제대로 해야지. 이것 따로 저것 따로 한다면 오히려 돈 가치에 대해서 나중에 보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용역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혹시 따로따로라면 합쳐서 해라.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하나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287페이지 순천 경제발전위원회 구성, 좋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 시정에는 의정이 같이 끼기 때문에 의원들 참여라든지 이런 것도 고려하셔야지 된다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 예예. 포함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생각합니다. 안 되어 있어서 이야기를 드리고요. 
ㆍ칭찬하고 싶은 건 아까 이야기했습니다. 24개 상인회장 협업 관련해서 이렇게 하시는 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안들을 우리가 할 수 있는 안도 우선순위를 정해 가지고 하나씩 이렇게 풀어주는 것이 차라리 우리가 막 상권활성화재단 만들어서 뭔가를 하는 것보다 훨씬 지금 현재는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ㆍ296페이지 자료 요청만 하렵니다. 내일 우리가 모레 그건 하는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순천예술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토지용도 지역 변경을 했습니다. 농림지역 생산관리 지역을 계획관리 지역으로. 아마 이건 도시관리계획에 집어넣고 있죠? 이번에 지금 아직 안 돼 있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지금 저희들이 결정이 여기서 결정이 돼야만이 포함이 될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이렇게 바꾼 이유, 예를 들어서 용적률이나 뭔가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거 설명하지 말고 자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자료.
○위원 허유인   
ㆍ주시면 하도록, 길어지니까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 이렇게 바꿔야지 되는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야기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ㆍ298페이지 프랑스 낭트 보자르 한국분교 유치. 저는 아까 외국인학교 우리 신대지구에 이걸 넣은 줄 알고 좀 좋아했습니다마는. 하여튼 뭐 그렇게 되는데요. 여기 보니까 아티스트 레지던트 프로그램으로서 하려고 그러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이게 효과가 있다, 이 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이제 과장님, 레지던트 프로그램 우리 여기 우리 위원장님도 생산자 예술생산자 중의 하나니까 잘 아시지만 레지던트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대부분 예술적인 가치라든지 또는 폐광이라든지 빈 사무실이라든지 그러니까 그 지역이 쇠퇴했을 때 예술가들이 들어가서 레지던트 프로그램으로 해서 예술이라든지 문화라든지 이런 걸로 이렇게 활성화시키는 그런 겁니다. 
ㆍ위원장님 맞으시죠? 예를 들어서? 
○위원장 나안수   
ㆍ레지던트가 아니고, 레지던스.
○위원 허유인   
ㆍ예, 레지던스. 발음이 좀 너무 원어 발음이라서 그랬나요? 
ㆍ그러니까 하여튼 예를 들어 탄광촌이라든지 뭐 폐기업 이런 데, 또는 빈 점포라든지 좀 쇠락한 데에 들어가서 예술적으로 이렇게 활성화시켜 가지고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일종의 말하면. 근데 우리 여기에 보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유혜숙 위원님이 했지만 사무실은 뭐 여기 습지센터 이용하시고 또 숙소는 에코촌 이용하고 이렇게 되면 실제적으로 이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분교 유치에 대한 그런 것들이 좀 다른 것 같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제가 보충설명드리면요. 아티스트 레지던스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방식은 일본이 쓰는 방식이고요. 실질적으로 유럽은 도심에 넣어 가지고 도심에 이렇게 깊숙이 들어와 가지고 도심 활성화를.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제 말은 뭐냐면 도심에 깊숙이 들어와야지 되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두 분야에.
○위원 허유인   
ㆍ맞아요. 아, 일본이 아니라 영국이든 덴마크든 어디든지 다 그렇게 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폐광촌 이렇게 떨어진 것도 있지만 그 대신 빈 공터. 예를 들어서 교토 그러면 교토에 의미 있는 빈공터를 어떻게 할 건가. 예를 들어서 우리로 말하면 지금 저기 구)승주군청 건물 오래 된 건물을 어떻게 할 건가. 그럴 때 예를 들어서 아티스트 레지던스로 예술가들을 초청해서 거기에가 거주하면서 할 수 있게끔 만든다든지 이런 거거든요. 
ㆍ그런데 지금 있는 것은 우리 순천만정원도 도시에 떨어져 있고 습지센터도. 그다음에 에코촌은 더 떨어져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호흡하게끔 해줘야 됩니다. 그 사람들이 살면서 숙소가 같이 시민들하고 호흡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보기에는 황금백화점 안에를 뭐 그걸로 만들어 가지고 이걸 한다. 그러면 나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도 뭐 한국분교 유치를 해서 좋은지 나쁜지는 저희들이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이후에도 논의를 하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정말로 필요한 방향이 뭔가를 좀 아셔가지고 이분들이 오셔서 그냥 특혜를 줬다, 혜택만 줬다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오셔가지고 우리 순천시 문화예술 발전이라든지 아시아생태문화 도시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일익을 담당했다 할 수 있게끔 우리 시비가 들어간다면 거기에 맞게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추후에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요. 
ㆍ306페이지 청춘창고 운영 관련해서 상당히 잘 해놓으셨고 고생을 많이 했다는 칭찬을 먼저 드립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을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ㆍ요즘에 기사를 보니까 한참 유행했던 푸드트럭이 갑자기 요즘에 많이 없어지고 오히려 트럭카 팔려는 데가 너무 많다. 한때의 유행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지금 이분들 임대료를 1년에 얼마 받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1년에 한 13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 정도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13만 원이면 한마디로 한 달에 만 원꼴 받는다는 거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만이삼천 원.
○위원 허유인   
ㆍ그건 그냥 상징적이지 그냥 돈 만 원 주라는 거 아닙니까? 상징적으로. 공짜로는 줄 수 없으니까 우리가 했던 거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거에 비해서 전체는 아닙니다마는 너무 음식값이 비싸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먹는 그 젊은, 좀 있는 친구들하고 내가 늦게까지 내가 있어 봤어요. 다 먹어보고 아시겠지만, 이야기도 해봤지만 차라리 8,000원짜리 백반 먹는 것이 낫다는 거예요. 뭐 예를 들어 우리말로 스끼다시도 없는 그냥 이거 뭐 예를 들어 에너지버거인가 뭐 이런 것은 한 2천 얼마. 청춘들은 오면 돈이 없어서 내일로 티켓을 사 갖고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한 5,000원 이내에 자기가 얼른 이렇게 뭘 먹을 수 있고 거기서 소통하고 전국에서 온 세계에서 오는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 그런 걸 하는데, 거기에 비해서 커피값 뭐 4~5천 원, 막 8천 원. 커피도 막 뭐 아주 비싼, 소위 말하는 커피 매니아들이 먹어야지 될 커피. 제가 보니까. 그다음에 막 밥도 뭐 하는데 한 8,000원 이러는 거예요. 과연 그걸 먹을 수 있나. 한 번은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물론 여러 가지 논란이 이것 때문에 많이 있었다고는 알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가격대를 어떻게 하든 낮춰야지. 이것이 우리가 2년 하고 나서 이것이 성공 사례로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과연 그거 성공할 수 있으려나. 우리가 그냥 보여주기 식의 하는 거 아니냐. 거의 예산이 9억, 10억 들어갔는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좋은 지적입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에서 좀 할 수 있도록 뭐 다른 것은 뭐 제가 보기에는 이미 만들어 놓고 잘하셨던 것 같고, 뭐 그날도 감동적이고 여러 가지 잘하셨어요. 그래서 그런 쪽에 우리가 뭐 그들에게 청년 관련해서는 기다려주고 하게끔 해 주고 이런 것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그냥 기다려주는 거 아무 말 안 하고 묵묵히 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것은 이런 의견이 있다는 것은 이야기해 줄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간섭하지 마라고 그런다고 그래서 좀 갑갑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ㆍ하나는 빼야 되겠다. 글로벌 웹툰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장소 문제라든지 이런 쪽에 우리 역전길뿐만 아니라 이런 부분들 있으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검토를 하셔 갖고 중국의 798예술촌처럼 좀 좋은 웹툰 장소 거기를 거점으로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312페이지요. 도심권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거 비고란에 보니까 한전 100% 선투자 후 2분의 1상환. 이게 뭐죠? 그러니까 한전이 먼저 투자하고 우리가 돈을 갚아 갑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한전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100% 투자하고요. 저희들은 그 이후로 시비는 이제. 
○위원 허유인   
ㆍ그럼 우리가 2017년 2억 5,000 투자, 그 예산 잡아놓은 건 뭐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것은 뭐냐하면 행정절차, 타당성 용역이라든가 투융자심사 이런 부분만 저희들이 먼저 이렇게 하고요.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해 갖고 2억 5,000정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렇게 많이요. 그리고 이후에 47억 이렇게 48억 정도 잡아놓은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경제진흥과 에너지 쪽에가 상당히 이런 거와 함께 도시가스 서민들에게 직접적 영향이 있는 도시가스라든지 이런 걸 잘하고 계셔서 칭찬드립니다. 하여튼.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에너지 쪽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니까. 특히 겨울철 동절기는 에너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뭐 에너지 자립도시를 하려니까 거기에 맞는 행정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ㆍ2018년 우리 순천만 국가정원 에너지 100% 자립할 수 있겠어요? 경제돼서 이야기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지금 아마 가능합니다. 제가 뭐 전문적인 건 아니지만 현재 이 부분은 에너지 저장 장치까지 지금 구축하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그 저장 장치 국비 공모사업에 지금 공모가 떴습니까? 아직 안 떴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지금 선정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선정됐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결정돼 가지고 지금. 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민간투자 사업으로 해 가지고 우리는 10억을 5년 균등상환하면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전체가 10억밖에 안 들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40억. 아니 전체가……
○위원 허유인   
ㆍ10억?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10억 1,800만 원. 
○위원 허유인   
ㆍ그럼 이 밑에 있는 민간투자는? 아, 민간에서 투자할 때는 전기료 절감하여 전기발전 수익을 5년간 상환하니까 우리하고 상관하게 민간투자는 민간 우리 시민들이 내는 돈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 부분은 시민이 내는 돈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위원 허유인   
ㆍ그럼 뭐예요? 아, 업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업체. 누리텔에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누리텔에서 하는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20억을 5년 균등상환한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누리텔 있지 않습니까? 아, 위원님 뭐냐하면 이 부분이 10억이 아니라 전체 사업비는 40억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40억 중에 국가에서 10억, 순천시에서 10억, 누리텔에서 20억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여기 밑에 보니까 민간투자는 전기료 절감액 플러스 전기발전수익금 5년 균등상환이라고 돼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20억을 5년간 4억씩 균등상환하는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이것은 일시에 투자하고 난 다음에 그 뒤로 2018년 이후에 본인들이 투자는 가져간다, 이 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수익금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5년 해서 수익금을 가져간다, 이 말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 부분이 뭐냐하면요. 에너지는 사용 제로가 됐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기본 전기료를 내야 됩니다. 전기료까지 우리가 이제 아니 뭐냐하면, 100% 우리가 이렇게 하더라도 전기료 발생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료까지 이렇게 제로화시키는. 
○위원 허유인   
ㆍ한 번 이것 좀 설명 좀 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 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설명서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길게 할 필요.
ㆍ319페이지 취약계층 전력 효율 향상 사업,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가장 오히려 그 뭐 지사님도 이야기 저번에 어디서 이야기하는데, 오히려 취약할수록 더 비싼 고이자를 더 비싼 전기료를 더 비싼 가성비를 내고 있어요, 사실은. 돈 많은 사람들은 더 싼 이자를 갖고 그래서 저는 취약계층 쪽에 훨씬 이 사업들을 좀 이렇게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고효율 LED조명 교체 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 좋은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또 이런 건 국비라든지 이런 것 따오기도 쉽고 그러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예.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최대한 하시고, LED 같은 경우는 LC와 DC가 있다는 거 잘 아셔가지고 창조경제에 맞게. 설령 예전에는 DC로 해 가지고 다시 교체하고 뭐 이런 안전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도록 이거 사업 추진할 때 기술적인 것을 검토를 잘 하셔 갖고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역전시장 시설 현대화(아케이트) 사업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예.
○위원 허유인   
ㆍ10억인데, 10억 갖고 되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2018년도에 그래서 좀 추가로 더 요구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 제가 그걸 하냐면 아랫장 2010년부터 제가 아랫장 아케이트 사업부터 해서 전체사업을 했는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돈에 맞춰서 사업을 하다 보니까 뭔 비가 새니, 뭐 공기가 안 통하니 그래 갖고 계속 이것이 나중에 보면 그 돈이 더 들고. 이제 이것이 정말 명품이 아니라 뭐 쓰레기처럼 이렇게 너덜너덜 돼 버려요, 사업이. 그러니까 해놓고 고치고, 해놓고 고치고 이렇게 하는 꼴이 됐어요. 계속.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나중에 보면 그 돈이 오히려 훨씬 많이 들어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한 번에 할 때라도 제대로 해야지 된다. 그런데 제가 10억, 아케이트를 아는데 10억 갖고 되는가 의문이 있어서 또 날림으로 해 놓고 나중에 또 다시 고치겠다. 이런 예산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하여튼 하실 때 정확하게 좀 제대로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영상 좀 하나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쪽으로 가져오십시오, 테이블.
○위원장 나안수   
ㆍ예, 됐습니다. 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아니 여기 서세요. 서셔야지. 이쪽으로. 그러니까 이리 갖고, 연단을 이쪽으로 갖고 오시라고. 
ㆍ우리가 경제진흥과 중에 업무 중에 가장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가 MOU체결과 관련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작년에 시정질문도 했는데 추가로 좀 또 우리가 참고인 조사도 했고, 여러 가지를 했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업무보고지만 이야기를 좀 드리려고 합니다. 
(동영상 상영)
ㆍ안 나오네? 다시 해 주라고…… 다시 보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ㆍ아니 여기 연결돼서 소리를 크게 해야지. 연결해서 전화해봐.
ㆍ예, 됐습니다. 과장님, 시정질문에서 아, 놔둬. 그대로. 계속할 거예요.
ㆍ시정질문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 KBS에서 나온 보도를 제가 했습니다. 그때도 시장님께서도 이야기하셨지만 MOU체결과 관련해서 투자계획, 투자업종, 기업신용도, 재무상태, 고용효과, 재원조달계획, 부지확보 등 투자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투자제안서를 검토하게 됐다고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ㆍ물론 과장님께서 오실 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벌써 이제 2014년 7월이니까요. 2년 6개월 전 이야기입니다마는 지금 저한테 이 수사 때문에 자료를 아직도 안 주고 계세요. 제가 이걸 검토를 해보려고 그래도. 근데 투자계획 및 기업신용도 등 종합적으로 결정해서 했다고 계속 순천시가 이야기하고 계세요. 제가 시정질문했을 때 시장님한테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질타를 하는 것보다는 시장님 이거 관련해서 좋은 시장이 되게끔 좋은 지역의 어른이 되게끔 잘 조치를 이후에 시장님이 잘 판단하시고 조치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ㆍ그랬는데도 순천시는 지금도 이와 관련해서는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했다고 지금 제가 보기에는 변명 내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이제 이런 말씀, 부탁드리면 지금 소송이 지금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며칠 전에도 이렇게 경찰서에서 자료를 요구해서 자료를 전체 추가적으로 더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소송이 끝나면. 
○위원 허유인   
ㆍ아니 제출해도 원본은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끝난 다음, 끝난 이후에 이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끝난 이후에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만 더 이야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경찰서에 제공했던 자료 다 드리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 만 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저기 옛날에 예를 들어서 해당 당사자가 아니니까 제가 물어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때 저번에 저희들이 참고인 조사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 참고인 조사할 때 순천시가 MOU를 낙안청소년수련소와 관련해 MOU를 체결한 것은 사기꾼은 임주완 씨고 MOU를 체결한 것은 임성곤 씨라고 그렇게 이야기하셨죠? 기억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방금도 이렇게 화면에 나왔지만 투자협약을 당시에 체결한 분은 지금 현재 지금. 
○위원 허유인   
ㆍ아, 죄송합니다. 임성모 씨.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러니까요. 
○위원 허유인   
ㆍ예, 그분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쨌든 우리 영향에 있기 때문에 제가 실명공개해도 상관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ㆍ그러니까 그런데 이제 어제 제가 며칠 전에 경찰서에 이와 관련해서 조사를 하러 갔는데 그때 투자유치 담당자 계장님께서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어요. 임주완 씨하고 주로 통화를 했고 그 투자 MOU체결할 때만 임성곤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했다. 나와서가 아니라 투자유치와 관련된 전화는 대부분 임주완 씨하고 했다. 그렇게만 이야기를 하세요. 
ㆍ한 가지 왜 저는 그 시기에 우리 투자유치 담당 순천시인지 누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났는가. 종합적으로 검토가 안됐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임성곤 씨가 금전개발 대표였나요, 그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러니까 이제 위원님 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 상세하게 이렇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수사 종결 때까지 좀 같이 기다렸다가 다음에 저희가 만약에 수사 종결.
○위원 허유인   
ㆍ그럼 수사 종결하고 나서 문제가 생기면? 잠깐 하나만 봅시다. 
(영상자료를 보며)
ㆍ잘 보세요. 이거 등기부등본 아무나 인터넷 가면 뽑을 수 있는 거죠? 금전개발 거죠? 여기, 여기요. 금전개발이라고 주식회사 금전개발 등기부등본입니다. 담당자들 잘 보세요. 여기. 
ㆍ우리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날은 2014년 7월 24일 맞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맞습니다, 예. 
○위원 허유인   
ㆍ예, 맞죠? 이날. 잘 안 보이는가요? 잘 보세요. 
ㆍ임성곤 씨 이름 나오죠? 당시? 임성곤 씨. 2013년 사내 대표이사 임성곤이지 않습니까? 2013년 10월 11일 날 퇴임했어요. 2014년 7월 24일 이 등기부등본으로는 대표이사, 이사 한 명도 없어요. 그럼 우리 순천시는 금전개발 유령회사하고 임성곤이라는 사람이 대표이사도 아닌데, 대표이사도 아닌데 MOU체결을 했어요. 이게 말이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제 이 부분에 봐보시면 이제 제가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회사 사내로서는 회사 자체적으로 이사회에서 10월 11일 날 퇴임으로 나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11일 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근데 그 부분은 우리 행정이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근데.
○위원 허유인   
ㆍ아니 이걸 떼어보면 알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등기는 뭐냐하면 2015년 1월 달에 이렇게 등기가 됐기 때문에 그 사이에 퇴임을 했지만 명부상으로는 그 뭐야 대표이사가 그대로 남아있는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후에라도 관리를 하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것하고 이거 갭이 있지 않습니까? 그 사이에.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등기를 이걸 했는데 제 말은 뭐냐면, 이걸 보면 이 등기라도 떼어봐야지 된다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MOU하면 관리를 해야지 되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등기 정리는 2015년 1월 2일 날 된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우리가 그럼.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뭐냐면, 이 대표이사도 아닌 사람하고 MOU체결한 건 맞잖아요. 
○담당 계장   
ㆍ그때는 대표이사가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죠. 
○담당 계장   
ㆍ그때는 대표이사가 맞고, 13년 지금 현재 정리되기 이전. 15년 이후에는 그게 정리가 돼버렸고요. 저희가 검토를 하고 14년 7월 이후 넘어 15년까지도 그대로 등기가 있고, 그 이후에 등기가 정리가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이, 퇴임이 됐는데. 
○담당 계장   
ㆍ그러니까 퇴임됐지만 등기.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들어보세요. 어쨌든 퇴임을 했던 사람, 대표이사가 아닌 것은 맞다 이 말이에요. 
○담당 계장   
ㆍ아니.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등기는 하는데. 그럼.
○담당 계장   
ㆍ위원님, 등기 정리가 그 15년 이후에 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잠깐, 이야기를 들으시라고. 우리가 이와 관련해서 MOU효과를 취소한 날이 언제예요? MOU효과를 취소한 날이 언제냐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MOU효과는 2016년 7월 23일 날. 
○위원 허유인   
ㆍ그렇잖아요. 그러면 며칟날 등기를 했어요? 우리가 그리고 또 한 가지는 1년간 땅을 구입하지 못하면 이거 MOU체결 취소하게끔 돼 있어요. 
○담당 계장   
ㆍ자동 이제 소멸되기로. 
○위원 허유인   
ㆍ근데 왜 그러면 자동 소멸이 안 됐어요? 
○담당 계장   
ㆍ아니 협약상으로 자동 소멸이지.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관리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저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러면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대표이사 관련된 퇴임을 해 버린 사람이 했다면, 2013년 7월 며칠 날 했더라도 2015년 등기가 돼가지고 못 봐 가지고 했다 할지라도 조사를 해야지 될 거 아닙니까? 관리를 해야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이 문제가 생기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있잖아요. 이 부분은 법적인 사항 아닙니까? 그래서 법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수사해 갖고 나올 거 아닙니까? 
ㆍ그리고 두 번째로는 뭐 MOU 효능이나 이런 걸 알기 때문에 그 사람이 또 두 번째로 뭐 저희들도 뭐냐하면 행정에 책임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또 사기 시점하고 MOU시점도 또 갭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아니 사기 시점. 제가 그래서 한 가지 더 물어볼 것이 있어요. 
ㆍ지금 이 피해자들이 권익위라든지 이런 데 감사원에 탄원서 낸 거 아십니까? 
○담당 계장   
ㆍ예.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압니다. 
○위원 허유인   
ㆍ계장님, 그만하세요. 
○담당 계장   
ㆍ죄송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번 더…… 알아서 합니다. 
ㆍ탄원서 냈는데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어요? 이거와 관련해서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며칠 전에도 저희들이 이 관련 자료를 요구한 자료는 다 주고 있습니다. 각 뭐야 그 기관에. 그래서 위원님 뭐냐하면 지금 여기서 이렇게 하시는 것보다 판결이 된 이후에 있지 않습니까? 위원님도 우리 자료 받아보시고 이렇게 그때 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로는. 이 역시 자료가.
○위원 허유인   
ㆍ아니 판결은요. 판결은 다 법적으로 판결나 버린 걸 우리가 언급해서 뭐한가요. 이후에는 이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라 할지라도 이후에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네.
○위원 허유인   
ㆍ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세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무궁화박물관 유치를 해 가지고 시정질문까지 하는데도요. 시장님이 하겠다고까지 이야기를 했는데도 아주 종합적으로 검토하시더라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시장님이 직접 공문 보내서 하겠다 해 놓고도 일주일 후에 시정자문위원회인가요? 회의 붙여가지고 안 하겠다고 결정해 가지고 안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잘하고 그렇게 철저히 분석한 우리 순천시가 왜 이 모양으로 청소년수련관 투자협약과 관련해서는 이런 사기꾼과 MOU를 체결을 했는가. 그로 인해서 우리 피해, 그 저기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이 물어봤지 않습니까? 박종렬 씨한테. MOU체결 이후에도 투자했냐 그러니까 그걸 믿고 투자했다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 부분은 경찰에서 소명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것도 저희들도 확인할 수 없어요. 지금 현재 그분이 그 자료를 갖다가 저희들한테 뭐 이렇게 민간이 저한테 주지 않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그것뿐만 아니라 저도 가봤는데 그분이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제가 그중에 하나 탄원서를 좀 입수를 했습니다. 
ㆍ시청은 금전개발 대표인 임주완의 아들 임성곤과 MOU를 체결을 했지, 그 아버지 괄호 열고 임주완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모든 일은 임주완이가 시청에 들어와서 MOU체결 과정을 진행하였고, 2014년 7월 24일 MOU체결 당시 시장님과 임성곤 대표이사가 사진을 한 장 찍는 거 외에는 그 아버지 임주완이가 모든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 금전개발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니 임성곤, 임정빈, 임주완의 아들, 박정자 임주완의 처가 10여 차례 대표이사 자리를 취임과 사업을 번갈아가며 하였으며 시청과 MOU체결 당시에는 대표이사도 없는 상태에서 MOU를 체결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ㆍ거기 가서 이야기할 때 아시겠지만 전남도는 MOU를 체결하려다가 서류 미비 여러 가지 이유로 전남도는 MOU를 안 했어요. 반대로 순천시는 MOU를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MOU를 체결했어요. 그렇게 이야기하시더라고요. 
ㆍ그래서 이후에는 정말로 뭐 우리 위원님들도 이야기하고 지역의 언론도 이야기하지만 MOU와 관련해서 투자유치도 좋고 경제활성화를 미리 하는 것도 좋지만 이걸로 인해서 사기 피해라든지 이런 사람이 일어나지 않도록 좀 신중하게 우리 시장님께서 대답했던 대로 7가지 종목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MOU를 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하여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위원님 말씀이 사기 시점하고 MOU시점 있잖아요. 그것도 좀.
○위원 허유인   
ㆍ아, 그것도 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왜냐하면 그걸 자꾸 이렇게 하시면 저도 이제 뭐냐하면 답변 안 하려다가 하지마는 이 부분은 지금 현재 탄원서 내신.
○위원 허유인   
ㆍ탄원 취지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순천시청의 부실한 금전개발 업체와 MOU체결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을 명백하게 밝혀주시고, 무분별한 MOU체결로 인하여 시민들의 피해가 더 이상 없도록 하여 주시며 저의 2년 동안 시청만 믿고 기다렸다가 고소 타이밍을 놓쳐 정신적인 피해와 경제적 피해가 보상되도록 도와주시기를 선처해 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러니까 그 선생님께.
○위원 허유인   
ㆍ이거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러니까 그 선생님께서 하신 탄원서는 안타깝지만, 이제 경찰서에서 판단하겠지만. 그 MOU 이후에 사기 당한 것 같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안 맞다, 이 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MOU 이후에 사기 당했다고 그분은 주장하지 않았다니까요? 근데 꼭 그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삼자대면 때 당시 투자유치 담당자도 이 탄원서를 제출한 분하고 며칠 전에 제가 삼자대면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저한테 주장했어요. 2011년에 사기 당하고 2014년 MOU하고 뭔 상관이 있냐. 그래서 이 이야기를 하니까 그분은 이번에는 투자유치 담당했던 분이 아무 말도 안 하시더라고요? 시가 더 이상 2011년 사기 사건 관련해서 2014년 투자유치와 관계가 없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 주장했던 그분도 그런 말 안 하시더라고, 그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경찰서 판단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경찰서 판단, 사법권 판단도 중요하지만 명명백백이에요. 우리 순천시가 뭐 행복도시, 뭐가 행복도시예요? 사법에 맡겨놓고 그냥 한다면 행복도시 뭐하러 합니까? 그냥. 이와 관련해서는 MOU체결해서 실적을 막 이렇게 알리고 이런 것도 좋아서 순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정말로 그쪽으로 인해서 시민 피해가 있거나 과대 포장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좀 업무 추진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꺼도 되겠네. 
ㆍ업무보고인데 긴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우리 과장님, 제가 50분 정도했는데 가장 중요해서 우리가 경제가 중요하다 해서 우리가 조직 개편까지 하면서 경제진흥과를 가장 앞서게 조직 개편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ㆍ특히 우리는 여러 가지로 LF부터 해서 아까 말한 브렉시트라든지 뭐 미국 대통령 뭐 여러 가지 지금 3저인가 뭐 하여튼 탄핵부터 해서 여러 가지로 국내정서, 경제가 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7년 우리 과에서 정말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와 관련된 걸 하고 특히 아까 LF아울렛과 관련해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LF아울렛과 관련됐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정확한, 불이 났습니다 지금 발등에.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처방을 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진흥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도시재생과장 조태훈입니다. 
ㆍ저희 과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황학종 도시재생 담당입니다. 
ㆍ추승안 도시재생시설 담당입니다. 
ㆍ김미란 경관디자인 담당입니다. 
ㆍ도시재생과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ㆍ330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과는 실무원 포함해서 14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ㆍ331쪽이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도시재생 선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사업인데, 지금 상당히 탄력을 받고 있고 지역주민도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어서 올해에는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해로써 선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32쪽에 보시면 올해는 시설사업을 완공을 합니다. 시설 완공을 하고 시설사업을 완공한 동시에 프로그램 사업도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사업 활성화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이와 관련된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해서 창작예술촌이라든지 상권활성화 또는 경관, 또 인근 한전지중화 또 아울러서 인근 어떤 청수골 등을 포함한 도시 브랜드화에 집중하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33쪽이 되겠습니다. 지난 연말에 업무보고를 한 번 드렸기 때문에 간단간단히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시설사업 위주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 조감도를 이미 보고서에 반영을 했습니다. 먼저 서문터 에코지오 정원은 여러 가지 지금 행정절차 과정이 끝났습니다. 이 안에는 위치는 공마당에서 매산고등학교 중간에 보면 큰 공터가 있는데 그 지역이 되겠습니다. 이 지역 안에는 어떤 순천시를 상징하는 사건사고를 포함하는 역사마당, 유구전시, 팔마정신 예술 조형물 등이 들어가겠습니다. 그래서 이미 착공을 했고 착공은 3월 달에 아, 설계를 이미 완료를 했고 착공은 3월 달에 해서 올 10월 달에 준공을 하고 10월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이 지역도 역시 지역주민이 직접 관리·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서문 안내소 건립입니다. 이것은 금곡사거리 부근 인근 지역인데, 우리 순천부읍성을 상징화하고 안에 있는 시설물은 마을방송국을 비롯해서 전시실, 커피숍, 커뮤니티, 기타 편의시설이 되겠습니다. 이 시설도 지역주민이 직접 관리·운영을 하도록 주민들로 하여금 하고 공사 추진도 3월 달에 착공을 해서 10월 달에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34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의 거리 물길 조성입니다. 이 지역도 역시 남봉산에 있는 계곡수를 흘러와서 문화의 거리를 관통하는 물길을 조성을 하되 이 지역에 있는 사업은 물길 조성뿐만 아니라 한전 지중화사업 가로수, 또 어떤 도시가스공사, 한전 지중화 BTL사업과 동시에 하기 때문에 그 사업들과 일정을 맞춰서 서로 협업해서 추진하되 공사 착공은 올 9월 달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달빛거리 조성입니다. 이 지역은 공마당길인데요. 그 지역에는 여러 가지 정비할 것이 많습니다. 가로수라든지 보도라든지 주차장이라든지 또 벽천 분수, 박난봉 묘 전망대라든지 또 벽면을 활용한 공공디자인. 이러한 사업을 동시에 하기 위해서 현재준비를 하고 있고 지난 11월 달에 설계를 했고 이 지역도 역시 BTL사업과 동시에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335쪽이 되겠습니다. 성터둘레길 조성입니다. 이 지역도 그동안에 어떤 지역주민과 충분하게 토론과 워크숍을 해서 이미 사업을 확정을 했고 착공도 지난해 9월 달에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도 역시 BTL사업과 연계돼서 올해 본격적으로 해서 올 10월 달까지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옥천 청춘 문화공간 조성입니다. 이 옥천에는 수질은 좋으나 주변의 경관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경관도 정비하고 또 시민들이 누구나 옥천의 그 어떤 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수변 스텐드라든지 경사 데크, 또 뭐 벽천이라든지 수목 이런 걸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역시 지난해 9월 달에 착공을 했고 BTL사업과 동시에 해서 올 연말까지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역을 저희들이 어떤 순천의 핵심 지역이기 때문에 청년이라든지 상인들이 이 지역에서 머물고 또 놀고 즐겨서 결국은 지역상가라든지 원도심이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36쪽이 되겠습니다. 일곱 번째 조강훈 작가 거점 창작스튜디오입니다. 내부 리모델링 공사는 끝났고요. 외부는 현재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3월 초에 오픈식과 함께 바로 운영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2월 달에 관련 예총이라든지 관련 단체와 또 지역활동가 등과 동시에 토론을 두세 차례 거쳐서 프로그램을 확정을 해서 3월 달에 바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청춘 패션거리 조성입니다. 이것은 중앙동 패션거리인데요. 시계탑 조형물 플러스 지역정보 관광 기능까지 포함되는 시계탑 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해서 이미 설계가 끝났고 5월 달에 설치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37쪽이 되겠습니다. 금곡지구 에코지오마을입니다. 향동에 한 190가구 되는데요. 지난해부터 이미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은 어떤 생태를 지향하는 경관이라든지 에너지 효율화 또 집수리, 도심 속 정원, 태양광 등등의 생태와 에너지 자립도시를 지향하는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차근차근하고 있는데 올해 본격 추진하고 이것은 올 연말에 다 준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ㆍ338쪽에 보시면 창작예술촌 조성 및 운영 계획입니다. 추진개요 박스 안에 보시면, 밑에 하단에 그림이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배병우, 김혜순, 조강훈 스튜디오를 비롯해서 장안식당을 리모델링해서 그 안에라든지 구)승주군청을 리모델링해서 그 안에 공간을 5대 거점으로 해서 이 지역을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주변에 창작 융복합 창작예술촌을 조성을 하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안에 프로그램 가동은 현재 전국 공모를 준비 중에 있는데 전국 운영자를 공모를, 전국 공모를 해서 각 거점별로 디렉터를 지정을 해서 지역활동가, 시민 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어떤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올해에는 창작활동비 지원을 내년도부터는 자립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ㆍ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339쪽에 보시면 배병우 창작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 달에 오픈했기 때문에 이 공간 안에서 배병우 포토존이라든지 순천화보집, 또 뭐 작가와 떠나는 사진여행 등등의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순 창작스튜디오 역시도 지난해 10월 달에 오픈했습니다마는 이 지역 공간에서 전시, 한복체험, 패션쇼라든지 한복 관련된 상품도 올해는 제작을 운영을 하되 이 지역은 한복협의체를 현재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협의체와 동시에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강훈 창작스튜디오는 역시 오는 3월 중에 오픈해서 이 지역도 역시 지역미술협회와 동시에 프로그램을 어떤 내실 있고 창의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에 340쪽에 보시면 장안식당 활용 융·복합 창작스튜디오입니다. 이거는 문화의 거리 금곡사거리에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 연말에 시에서 매입을 했고 올 상반기 중에 리모델링을 할 것입니다. 이 안에서는 도도만만 제작소 즉 다시 말씀드리면 3D프린팅 제작 공방이라든지 목공방 또는 주방, 식음, 전시, 로컬푸드 판매점 등을 운영하도록 하되, 이 지역도 역시 공모를 통해서 업자를 선정을 하고 지역작가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구)승주군청을 활용한 생활문화센터입니다. 이것은 그동안에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저희 시와 지역주민, 상가들과 합의 끝에 일부를 철거하고 일부는 존치해서 존치된 구역은 리모델링을 올 상반기에 해서 여러 가지 우리 어떤 지하라든지 지하 1층에서는 뭐 공연장, 전시장 또는 2층 청년문화센터라든지 만만스테이지, 갈대놀이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미 확정을 했고 리모델링이 끝나면 올 하반기부터 바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공간 역시도 지역의 동아리, 지역활동가, 지역시민 등이 동시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쪽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341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이것은 내년도까지 사업인데요. 이 공간은 우리 앞으로는 원도심을 대표할 수 있는 어떤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이 공간은 우리 순천의 역사, 문화, 정원, 경관 더 나아가서 커뮤니티가 융합된 도심 내 랜드마크 역할과 함께 이 지역 공간 안에서 동아리라든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또 예술·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하되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주요 기능을 말씀드리면 이 공간이 약 3,000평 정도로 되는데 지하 2층은 전체 주차장이 들어갈 것이고 지하 1층은 광장, 창조관광센터, 뭐 사료관, 전시·체험관, 홍보관, 카페 등등이 들어갈 것이고 지상 1층에는 파빌리온하고 정원 또 쉼터 등이 들어갈 것입니다. 특히 이 공간과 지하상가와 같이 연계를 하고 주변에 옥천, 문화의 거리와 연계와 함께 아울러서 중앙상가와 함께 연결해서 서로 상생하고 이 지역이 어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의 실적은 여러 가지 국제공모를 통해서 계약을 통해서 기본설계를 착수를 했고 기본설계 작성은 올 4월 달까지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ㆍ342쪽에 보시면 그동안 전문가 토론회라든지 시민토론회 등 다양한 토론을 거쳤고 또 구)승주군청에 대해 어쩔 것인지를 수차례에 걸쳐서 토론했는데 일부 존치하자라는 의견이 있어서 그렇게 하기로 지금 의견을 모았고요. 앞으로는 2월 달에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갖을 것입니다. 이번 주에 전문가 자문회의도 거칠 것입니다. 또 기존 건물 철거도 상반기에 완료를 하고 최종 설계보고를 마치게 되면 올 7월 달에 본격 착수될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 10월 달까지는 이 공간이 완료될 것으로 봅니다. 다만 사업비가 지금 확보가 지금 좀 약간 부족한데요. 이것은 저희들이 문체부에다가 수시로 연락하고 협업해서 국비가 기한 내에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ㆍ343쪽이 되겠습니다. 구)승주군청을 활용한 시민 문화예술 공간 조성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동안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존치 여부 또 존치하게 되면 어떤 기능을 할 것인지 다 이렇게 진행해 왔고요. 
ㆍ344쪽에 보시면 지금 현재 승주군청 위에가 지금 공유재산에 철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임시회 때 시의회 공유재산 변경안을 취득을 얻어서 그게 의결이 되면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바로 착수를 해서 8월 달부터는 그 공간이 바로 창작이라든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에 345쪽이 되겠습니다. 선도지역 지중화 사업입니다. 이것은 우리 원도심에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이 많은데 전신주 때문에 상당히 경관을 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중화 사업은 저희 시에 되는 게 아니라 한전하고 협의해야 되고 한전의 지원이 필요하고, 또 지역상가 주민들이 협업을 해야 되고 동의를 얻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1차적으로 우선에 346쪽에 보시면 그림이 나왔습니다마는 1차적으로 중앙동 상가지역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다음 되면 2차적으로 향동 지구를 하는데, 상가지역은 이미 한전에서 통보가 왔습니다. 지원 계획이 확정이 됐기 때문에 다음 추경 때 예산을 확보를 해서 우선적으로 이 상가지역을 한전 지중화 사업을 통해서 상가지역이 더욱 활력이 되도록 저희들이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47쪽이 되겠습니다. 경관 협정입니다. 이 역시도 지금 상당히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요인 중 하나가 여러 가지 미관 부분인데요. 돈을 적게 들이면서 주민 간 참여만 잘하면 상당히 효과가 좋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경관 협정의 내용을 보시면 각종 건축물뿐만 아니라 공작물, 가로, 구조물, 노상적치물 등등으로 해서 주민과 주민 간 협정을 맺어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경관법에 보면 경관 협정은 의무사항이 아니고 권장사항으로만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별도로 지구단위 계획,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해서 법적 규제를 저희들이 근거를 마련해서 이 두 개 동시를 아울러서 추진을 하게 되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걸로 봅니다. 
ㆍ그래서 348쪽에 보시면 우선에 2월 달부터 3월 달까지 경관 협정을 체결을 하고 지구단위 계획을 주민 동의를 얻어서 5월 달에 지구단위 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발주를 함과 동시에 관련된 자문단, 용역업체, 운영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박스 안에 들어 있습니다마는 기초 조사부터해서 2018년까지 사업 실행에까지 단계별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게 되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걸로 보고 이게 효과가 높으면 다른 지역까지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49쪽에 보시면 청수골 새뜰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역시 내년까지 되는 사업인데요. 그동안에 한창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사업은 어떤 청수골은 여러 가지 어떤 환경이 열악하고 또 안전에 문제가 있고 또 주민 공동체가 열악하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추진하되 349쪽에 하단에 보시면 가장 시급한 것이 지금 소방차가 진입을 하기 어려운 골목길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청수골 소방도로 개설부터 우선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이미 지금 토지 보상을 진행 중에 있고 공사 추진은 올 10월 달까지 마무리하되 이 역시도 BTL사업과 동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50쪽에 우측에 보면 그림도 참고로 하시면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청수골 주민 커뮤니티센터입니다. 이 역시도 그동안에 수십 차례 주민을 거쳐서 주민이 직접 공간이라든지 디자인도 이미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 안에서는 지역은 지금 공마당길에서 쭉 올라가다 보면 그 중간집이 있는데 경로당이라든지 마을공방, 마을카페 등을 운영하는데 이미 이것도 설계를 마무리했고 공사 준공은 올 5월 달에 준공을 하기 위해서 한창 진행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ㆍ351쪽에 세 번째 청수골 안력산 격리병동 리모델링입니다. 이것은 옛날에 안력산 병원 그 어떤 환자를 돌보는 병실이 공마당길에서 기독교역사박물관 중간 지점에 있는데 이 집을 다 뜯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좀 집을 고쳐서 우측에 지금 조감도 나왔습니다마는 이 공간 안에다가 전시라든지 사료관, 홍보관, 무료봉사 쉼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 지난 1월 달에 이미 착공을 했습니다. 준공은 올 4월 달에 준공을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네 번째 안전 생활환경 및 경관 개선도 역시도 텃밭이라든지 가스관, 청수골 마실길 조성, 빈집 정비, 위험시설 정비, 골목길 정비 등등을 올해와 내년에 집중적으로 하게 되면 청수골에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ㆍ352쪽에 보시면 야간 경관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야간 경관이라 하면 어떤 생태수도를 지향하는 도시가 왜 야간 경관이냐, 이렇게 말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하게 되면 지금 현재 개인이 됐든 부서별로 산발적으로 추진하고 빛 공해가 아주 심한 지역이 많습니다. 또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혼선이 오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전체를 아우르고 저희들이 총괄하는 부서 차원에서 저희들이 접근을 하고 또 야간 경관도 생태와 에너지의 절감에 목표를 두고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단에 있습니다마는 1단계로 올해는 순천역과 옥천과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올해에는 야간 경관 사업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순천역 주변 야간 경관 조성은 올 늦어도 4월 달까지 준공이 될 겁니다. 이 지역은 역시 순천역 로터리가 어둡고 또 내일러 관광객이 오기 때문에 이미지도 개선도 하고 또는 교통사고 예방도 하기 위해서 로터리 플러스 상가 쪽 플러스 순천역까지 같이 환하고 여러 가지 조명 사업을 함으로 인해서 순천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53쪽에 보시면 두 번째 옥천 및 선도지역 야간 경관 개선사업입니다. 이 역시도 지난해 최근에 설계용역 공모를 완료를 했습니다. 6월 달까지 설계를 하고 우선에 옥천 1단계, 2단계 선도지역을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에는 특히 기존에는 조명을 과도한 조명을 좀 조정을 하고 가로등도 없애면서 야간 경관이 가로등 역할을 할 수 있는. 결국은 생태와 에너지를 동시에 고려하는 야간 경관 사업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 번째는 이와 관련된 야간 경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수립도 현재 지금 입찰 공고 중에 있고요. 2월 달에 협상이나 계획을 체결해서 올 10월 달까지 순천에 관한 전체적인 야간 경관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그 계획 토대 안에서 각 부서에서 야간 조명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단계로는 내년부터는 동천, 더 나아가서 4대 관문, 또 죽도봉까지 야간 경관사업을 함으로써 도시가 더 활력이 넘치고 또 밤에 관광객들이 순천에 와서 먹고 자고, 결국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54쪽이 되겠습니다. 아홉 번째 청년 도심 여행안내자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난해 저희들이 도시재생 문화산책협동조합이란 민간조직을 발굴해서 그분들이 활동하는 내용을 저희들이 파악을 했고, 또 이와 함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했었습니다. 또 이와 함께 지난해 달빛야행, 푸드&아트 페스티벌 또 팔마문화제 때 이 청년 여행안내자들이 직접 시범적으로 안내하고 운영을 해본 결과 상당히 호응이 효과가 있어서 올해는 이러한 어떤 인력을 토대로 해서 더욱 숙성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더 나아가 서는 주민과 청년 해설사가 동시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5월 달에는 푸드&아트 페스티벌이라든지 달빛야행 때 이분들을 투입을 해서 원도심을 홍보를 하고 원도심을 브랜드화하는 데 저희들이 기여하도록 하고 이와 함께 더 나아가서는 공정여행 등록을 통해서 상품도 저희들이 개발을 해서 운영하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ㆍ355쪽이 되겠습니다. 열 번째 청년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학교 운영입니다. 이것 역시도 지금 청년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프로그램을 모릅니다. 그래서 청년들을 모집해서 그 청년들을 문화기획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인데, 올해 상반기 때 이 사업을 집중적으로 해서 앞으로는 이분들을 활용해서 하나의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56쪽이 되겠습니다. 지금 상당히 빈 점포가 많이 지금 발생되고 있는데 저희들도 걱정입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중앙동 상가를 중심으로 해서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챌린지 숍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운영하기 위해서 현재 지금 공모 중에 있는데 현재 시민로 부분에 상당히 빈 점포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뒷장에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중앙동 상가가 약 한 700개 되는 상가 중에 180개 넘게 점포가 비어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 빈 점포를 어떻게 활용할 건지 고민하다가 저희들이 이 빈 점포를 활용해서 이 안에 공간에서 청년들이 이 공간에 창업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모집 공모가 오는 17일까지 끝났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지원은 임대료를 지원해 줍니다. 한도가 없는 게 아니라 점포당 100만 원 이내에서 임대료의 60%를 지원해 주는 어떤 공모사업을 지금 현재 지금 공모를 하고 있어서 이 공모가 마무리가 되면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뛰어난 어떤 재주를 여기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입점이 되면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어떤 모니터링이라든지 또 컨설팅을 통해서 청년들이 시민로에 앞으로 청년들이 어떤 창업골목으로 저희들이 육성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설치를 하니까요. 좀 위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ㆍ357쪽이 되겠습니다. 이와 연관된 건데요. 원도심 빈집 관리입니다. 지금 다행히도 국토부에서 빈집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이 됐습니다. 올해 1월 달에 제정이 됐고 시행은 내년 1월부터 시행이 되는데 저희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서 원도심에 있는 빈집을 조사를 해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빈집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저희들이 도시재생 선도구역 내 빈집을 조사해봤더니 지난해 10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1,710동 중에 186동이 빈집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빈집에 대해서 어떤 규모라든지 유형 또는 어디로 갔는지 등등을 조사를 해 가지고요. 이 데이터를 통해서 저희들이 빈집 관리 데이터베이스를 지금 현재 작성을 하고 있고 작성이 끝나면 빈집 뱅크제를 저희들이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순천에 이사를 오고 싶은 사람 또는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 영업을 하고 싶은 사람, 이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정보를 줌으로써 그분이 싸게 들어와서 결국은 원도심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또 이와 함께 정착이 되게 되면 내년도에 국토부 국비사업을 저희들이 응모를 해서 저희들이 시가 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서 어떻게 됐든 간에 도심이 침체된 것은 이런 사업을 통해서 좀 활력을 좀 되찾게 저희들이 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ㆍ358쪽에 보시면 벽화가이드라인 및 관리체계 개선 용역입니다. 이 벽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시내에 보면 난잡하고 환경도 저해하고 통일성도 없어서 상당히 도시 경관을 헤치고 있는데 이러한 헤치고 있는 부분을 저희 과에서 총괄하고 관리·보수를 저희 과에서 일원화해서 가이드를 만드는 어떤 용역을 추진해서 앞으로는 도시가 좀 품격 있고 도시 경관이라든지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 발주를 해서 하반기부터는 이 사업도 저희 과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ㆍ359쪽 보시면 열네 번째 죽도봉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죽도봉에 보시면 과거에는 상당히 죽도봉이 순천을 대표하는 공원으로서 어떤 기능을 했는데 최근에 보시면 좀 어둡고 범죄 요인이 되고 또 시민들이 이용을 기피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사업을 통해서 친근감과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좀 만들게 되면 옛날처럼 죽도봉이 시민한테 사랑 받을 수 있는 공원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희들이 이미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서 올해 이미 일부가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들이 이 지역 공간을 무엇을 할 것인지, 누가 관리를 할 것인지 용역도 하고 주민과 토론을 거쳐서 올 하반기부터는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60쪽에 보시면 연향1지구 활력 사업입니다. 지난해 연말에 업무보고 때 연향1지구 주차장 사업을 했는데 우리 허유인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셔서 제목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주차장뿐만 아니고 이 지역은 주차장이 1단계 되지만 앞으로 지역의 활력사업으로 해야 되지 않냐 그렇게 접근하고 있고요. 지난해 여러 가지 시민들이라든지 토론도 하고 여러 가지 구상도 했고 또 협의체도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 2월 달 내일모레 있습니다마는 우선에 저희 계획사업비 90억이기 때문에 90억 사업 가지고 가장 효과 높은 사업이 뭘 할 것인지 고민 끝에 우선 주차타워라든지 일방통행로 또 사선주추장 이 3가지를 집중 추진하기 위해서 이달 말에 협의체 회의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도 주차장부터 해결해 가고 또 그와 2단계 끝나면 앞으로 또 여러 가지 문화공간이라든지 그런 창작공간 그래서 다시 상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을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61쪽이 되겠습니다. 좋은 경관 발굴 및 개선사업입니다. 지난해 저희들이 지금 현재 읍∙면∙동에 있는데 작지만 소박하고 숨어있는 관광자원들이 상당히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쭉 저희들이 조사해봤는데 상당히 좋은 자원이 있어서 우선에 저희들이 지난해 좋은 경관 육성 또 개선이 필요한 경우와 육성을 선정을 해서 현재 지금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지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이 되면 그것을 스토리텔링화해서 시홈페이지에도 올리고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이끌기 위해서 올해 보완할 건 보완해서 이 지역도 역시 관광사업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기 위해서 올해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필요 사업비도 추경에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잠시만요. 도시재생지원센터 부분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참고로.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 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참고로 도시재생센터는 저희들이 이사를 했습니다. 기존에 구)승주군청에서 영동주차장 옆에 이사를 했고요. 저희 과 도시재생 시설계도 그쪽으로 다 현장으로 이사했다는 걸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고, 질의·답변은 정회 후 잠시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16분 정회)

(15시29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도시재생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ㆍ과장님, 굉장히 구체적인 설명에 감사드리고요. 지금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옮겼다 그랬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우리 도시재생지원센터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좀 쓴소리를 했었는데, 어때요.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활력도 되찾고 있고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한번 우리 상임위에서도 한번 위원장님이랑 거기 방문하는 기회가 있겠죠?
ㆍ페이지 358쪽. 벽화가이드라인 및 관리체계 개선 용역이다라고 해서 굉장히 시기적절한 정책을 진행하고자 하는 어떤 측면이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은 합니다. 더군다나 무분별하게 지금 벽화들이 지금 그려져 있고 해서 그런 관리에 대한 그런 안타까움도 있고 하는데. 궁극적으로는 벽화가 이제 조금 전에도 잠깐 쉬는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어떤 테마별 스토리가 있게끔 벽화들이 진행돼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어떤 생각에 뭐 과장님께서도 굉장히 동의하시는 말씀을 했었는데. 지금 가장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벽화마을이 어디라고 생각을 하세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우리나라 말입니까? 
○위원 신민호   
ㆍ예, 전국 지자체 중에서. 과장님 가보시고 느꼈던 곳.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 이제 많이 알려진 지역이 부산 감천마을이라든지.
○위원 신민호   
ㆍ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통영 같은 데 그렇게 몇 군데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통영하고 그다음에 서울에는 이화동이 있죠? 이화동 같은 데가 있는데 바로 그런 데는 전부 다, 다 테마와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관광 명소화가 될 정도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벽화를 어떤 그리는 게 아니라 어떤 그런 테마와 스토리가 될 수 있는 어떤 벽화들이 좀 됐으면 하고 이왕 말씀드린 김에 지금 우리 왕조2동에 드라마세트장 옆에 아파트가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것이 연동대주 1차아파트입니다. 지난번 시민소통과에서 아마 그 사업비가 내려와 가지고, 아니 시민소통과에서 내려 온 것이 아니라 도에서 사업비가 내려와서 그것이 좀 벽화 작업들이 진행됐던 사항이 있는데 그게 어떤 사업이었냐면 굉장히 그 드라마세트장에서 촬영했던 그런 스토리들을 쫙 거기에다가 벽화화시켜 놨습니다. 그 길들이 굉장히 거기가 좀 으슥했거든요? 그러는데 활성화가 돼 가고 있어요. 동선이 살아나더라고요? 물론 이제 저녁에 거기에 약간 조명도 곁들여 놨기 때문에 동선이 살아나고 해서 벽화가 가질 수 있는. 저희 그 왕조2동 같은 경우는 굉장히 회색 도시잖아요. 그러는데 이런 형태로 탈바꿈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대신 단점으로 향후 몇 년이 지났을 때 벽화가 탈색이 되고 했을 때 관리적인 문제에 대한 어떤 문제 제기도 있긴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들을 방금 이렇게 관리체계 개선 용역을 통해서 우리가 진행을 한다면 충분하게 커버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좀 생각을 해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이 부분에 신경을 좀 써주십사라는 걸 주문 말씀을 드리고. 원도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신도심도 좀 그런 형태의 측면들이, 누누이 지금 제가 옛날 경관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천편일률적으로 그냥 아파트문화가 지금 이루어져 있는 형태를 아파트 벽면을 활용해서 우리가 하나의 예술의 한 폭을 거기에다가 전개하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라는 얘기들을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까지도 이번에 용역에 포함돼서 순천이 정원의 도시, 또 예향의 도시. 그런 형태의 좀 정서적으로 그 정서가 듬뿍 묻어날 수 있도록 이왕 추진하는 일들이 그렇게 되기를 좀 기대해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나머지 사항들은 우리 과장님과 별도로 좀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ㆍ예,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중요한 우리 신민호 위원님의 질의에 좀 보충해서, 벽화에 대해서 몇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벽화를 그리는데 왜 여기에다가 이것을 그리는지 그 이유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무엇으로 그려야 되는지, 무엇으로. 뭐 돌로 붙인다든지 수성페인트로 한달지. 우리가 도시재생을 하면서 굉장히 문제점 중의 하나가 바이러스라고 할 정도로 수성페인트 바이러스에 하나 감염되어 있고, 벽들이. 
ㆍ두 번째는 우리가 쭉 나왔지만 레지던스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잠시 눈 앞에 보여주는 그런 반짝이벤트로 많이 가거든요. 그래서 이 벽화가이드라인 용역에 관해서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보고 잘된 사례와 잘못된 사례를 이렇게 한 번 구분 짓는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래서 이거 용역을 세우셔 가지고 순천 벽화에 대해서 좀 지울 것은 지워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오히려 지우는 데 돈을 좀 쓰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허유인 위원입니다. 
ㆍ오늘 설명 아주 잘 들었습니다. 우리 과장님 설명 들으니까 2017년 우리 도시재생과가 사업을 힘차게 하실 것 같고,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뭐 질문한 사항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의욕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우리가 도시재생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재생을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게 해야 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그게 최종 목표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제가 여기서 보니까 멋있게는 해놨는데 과연 이제 우리가 그러잖아요. 관광객을 위한 타깃인가 아니면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건가 아니면 다시 돌아오게 하려는 건가. 세 가지를 구분해서 하는 거잖아요? 어떤 건 관광객을 모객하기 위한 어떤 유인구로써의 도시재생도 있고 또 그 지역사람들이 뭐 옛날에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처럼. 물론 그 옆에 관광객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부산에 뭡니까? 거기에는 오히려 사람들이 많이 와서 요즘에 뭐 시끄럽다고 그러고 그러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최근에 부작용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부작용이 생기고 그러잖아요. 이런 것을 좀 어느 정도는 콘셉트를 명확하게 해서 도시재생, 여기 하나가 뭐 예를 들어서 서문터 에코지오가 어쨌니 어쨌니 이것이 아니라 개념을 지금 이제 잡아가는 단계가 지금 우리 도시재생과가 막 생겼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이런 개념들을 저희들도 뭐 전문가가 아니니까 잘 모르지만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해서. 아니면 이 사람들은 사람을 오게끔 오히려 예를 들어서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다든지 도시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지금 남내동 예를 들어서 지금 금강호텔 자리 같은 경우는 뭐 건폐율의 80%에 용적률이 600%다. 그러면 건폐율은 40%로 줄이고 용적률을 2배 플러스 알파까지 줘가지고 주상복합으로 해서 그 안에서 상가도 있고 사람도 살게 해서 멋진 건물을 지어서. 제가 보니까 이제 이 사례 중에 하나인지 아닌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광양시청에 뭐 40층인가 50층 그거 아래 건물 같은 경우는 서로 들어가려고 그런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걸 통해서 사람들이 오게끔 유도게끔 만드는 거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좀 추진돼야지 되는데 지금 현재로는 원도심을 좋게 만들기 위한 작업들은 계속하고 있는데 그런 것이 좀 부족한 듯한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좀 더 2017년 좀 고민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셨죠?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아까 우리 뭐, 뭡니까? 레지던스 프로그램하는 그쪽에요. 지금 한복 그다음에 조강훈 그다음에 배병우 작가하지 않습니까? 올해까지는 뭐 운영비를 지원해 줍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올해까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올해까지만. 
○위원 허유인   
ㆍ그럼 1년간 해 줍니까? 아니면 올해까지만 해 주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올해까지만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올해까지만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후에는 이제 본인들이 하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와 관련해서 예를 들어 레지던스 프로그램 같은 거 하면 혜택을 받은 만큼 또 그분들이 해야 하는 의무들도 있어요. 그런 것은 어떤 걸 좀 이렇게 담았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를 들어서 배병우 작가 같은 경우는 그분이 이제 뭐 거주는 외국에 많이 살고 뭐 이렇게 순천은 이 앞주도 왔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이 공간이 있기 때문에 아마 올해는 그분이 자주 오실 겁니다, 오고. 그분이 오게 되면 그걸 따라서 이제 어떤 대학생 뭐 사진학과 학생이라든지 또 지역사진작가, 협회 또 전국에서 많이 몰리고 또 그분들이 와서 이 공간에서 전시·체험이라든지 여러 가지 활동을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순천이나 어떤 특정 지역에 사진 관련된 다양한 공방이라든지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아마 그거 자체가 저희들이 이익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네. 그런 건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뭐 배병우 작가의 작품 기획전을 뭐 한 달에. 아니 1년에 한 번 한다든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할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를 들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올해 5월 달 푸드&아트 페스티벌 행사 때도.
○위원 허유인   
ㆍ예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 것.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참여를 할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뭐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 아까 축제라든지 거기에 맞춰서 모객할 수 있는 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 것들을 명시할 필요는 좀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예전 것 작품을 하는 게 아니라, 창작했던 작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예. 
○위원 허유인   
ㆍ1년간 창작했던 작품을 전시한다든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전시하고, 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야지 새로운 관객들이 올 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전에 했던 부분. 물론 이분들이 유명하니까 오시는 분들은 많이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혜택을 드린 만큼 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분들이 할 수 있도록.
○위원 허유인   
ㆍ그분들에게, 그분들이 우리 시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뭔가를 좀 정해서 그것들을 좀 명확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저는 참 좋은 사업 중의 하나가요. 전신주 지중화 사업 추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연향동 같은 경우도 지중화가 안 돼 있어서 많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뭐 고압 송전탑은 뭐 했지만 지중화로 인해서 도시 경관이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해서 이 사업은 적극적으로 좀 추진을 해 가지고 한전과 계속 이야기를 해서 아까 이야기했듯이 원도심 끝나면 연향1지구라든지 이런 쪽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전신 지중화 사업을 적극 좀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올해까지는 뭐 지금 향동하고 중앙동 일원만 하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연향동도 언젠가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위원 허유인   
ㆍ언젠가가 아니라 좀 빠른 시일에. 빠른 시일 쪽에 그쪽에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ㆍ연향1지구 활력 사업요. 이름을 바꾸셔서 잘하셨고요. 충효로 같은 경우도 예전에 자전거도로를 주차장으로 만드시는 거 봤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 건너편 완충로 이렇게 건너편 쪽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사선주차장을 만들고 이런 것도 저는 이제 평면주차랑 가로주차 아니 사선주차를 만들어 주라고 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럼 70개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끝났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지금 충효로 쪽도.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충효로 쪽도 한번 검토를. 지금 아직까지 저한테 보고를 않는데, 그냥 가로 주차로만 만들어 놓으니까 한 70대밖에 못 대는데. 사선 주차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보기에는 물론 거기가 큰 대로변이니까 교통이라든지 이런 것에 영향을 검토해보셔야지 되겠죠. 무조건 하라는 것은 아니고 적극적으로 우리 도시재생과가 연향1지구 도심활력 사업을 위해서 검토하게끔 좀 이렇게 메신저 역할을 좀 해 주고,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90억이니까 지금 우리 주차장을 조은프라자 앞에 만드는 데는 예상 금액이 얼마 정도입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한 40억에서 45억 정도.
○위원 허유인   
ㆍ나머지는 그럼 한 40억 정도가 남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걸로 이제 사선 주차라든지 일방통행이라든지 등등 사업에 할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가장 문제가 지금 버스가 다니는 연향동 발전협의회가 있는 우체국에 있는 자리 그쪽 라인이 지금 가장 민원이 많고. 두 번째가 이제 동부아파트, 동성아파트 그다음에 교육청이 있는 지역의 주차장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저번에도 이야기했듯이 이미 교통과에서 주차장 용역을 해 놓은 자료들이 있어요. 갖고 계신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내용 다 봤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런 부분에서 또 전문가들이 시뮬레이션해 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제일 먼저 연향동에 도입하겠다고 했으니까 그런 것들이 사장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또 거기에 보면 성당공원이라든지 동성공원 일부를 주차장 하는 부분도 검토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충분히 해서 우려하는 대로 예를 들어서 조은프라자 뭐 그런 건 아니지만 순천시 전체로 봐서 조은프라자 주차장 만들어 놓으니까 뭐 이쪽은 별로 없고 사실은 중요한 뭐 상인들하고 저쪽 조례동 쪽에 상인들 위주로 돼버렸다. 이런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좀 업무를 추진해 주시길 부탁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유영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352쪽 잠깐 보겠습니다. 야간 경관 조성 관련해서 아, 설명을 굉장히 잘해 주셔서. 저는 처음 이걸 계획을 세웠을 때 굉장히 부정적이었거든요. 제가 다시 고민해보니까 굉장히 획기적인 사업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경관이라는 게 어차피 이제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볕을 본다는 내용이잖아요. 야간에는 못 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죠, 맞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되는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걸 관광상품화시키게 되면 아무개 도화지에다가 우리가 불을 켜는 순간 그림이 되는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관광자원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좋겠다. 잘하면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했으면 좋겠는데, 잘하실 걸로 보고. 그런데 한 가지 이제 문제점은 뭐냐면 예산은 한정돼 있는데 순천시에서 예산을 요구하는 각계각층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거기의 우선순위는 선후차선을 잘 정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 자체 사업만 놓고 보면 제 생각은 좀 바뀌었어요, 처음보다는. 왜 그러냐면 굉장히 이게 좋은 획기적일 수가 있겠구나라는. 그 빛 공해하고 연결시키게 되면 특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순천의 모든 조명을 제거한 후에 거기다가 다시 리빌딩을 하는 거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굉장히 좋을 것 같다라는,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 줄 수가 있는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그런 측면에는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 생각이 바뀌었다는 걸. 아주 잘하셨으면 좋겠다. 
ㆍ다만 한 가지 예산의 선후차선은 잘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 균형발전이 중요한 거잖아요. 도시와 농촌 간에 격차를 줄이는 부분들은 잘 고민하실 필요가 있겠다. 그거 한 말씀드리고요. 전체적으로 이제 도시재생과 업무를 보면서 제가 한 가지 느낀 점이 뭐냐면,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었거든요? 우리 백운석 과장님계시고 그다음에 우리 과장님 처음에 부임하셔도. 그런데 이제 올해 사업계획서를 보면서 한 가지 좀 안타까운 지점은 이게 자칫 잘못하다 관광진흥과에 하드웨어 담당계로 전락해선 안 된다. 관광진흥과의 SOC개발 담당계가 돼서는 안 된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근데 그런 요소들이 다분히 지금 비춰지고 있다는 것은 과장님도 아실 거예요. 근데 물론 이 도시재생이라는 게 이 근래 와서 도입된 개념이기 때문에 이게 맞는 길이다, 이게 정형화된 시스템·표준이다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지금 개척하시는 입장에서 놓고 보면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봐요. 앞으로 도시재생이라고 하면 이런 거다라는 매뉴얼을 만들어 나가야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한계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진흥과의 어떤 SOC를 담당하는 한계 그런 느낌으로는 전락. 계속 가서는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가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게 단순한 건물을 짓고 시설을 짓는 게 아니거든요.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그걸.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제일 중요한 것은 프로그램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아까 보고는 안 했습니다만 362쪽부터는 계속 프로그램이거든요. 
○위원 유영갑   
ㆍ예. 아이, 그건 알고 있는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소소한 프로그램이라든지 보고서는 안 넣었습니다마는 기회가 되면 제가 관련된 프로그램을 쭉 정리를 해 가지고. 
○위원 유영갑   
ㆍ331쪽에 보면 비전과 전략은 저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된 이거 처음 봤어요. 굉장히 좋아요 내용은. 이 제목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약간 흐르는 게 형식주의에 빠진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단 말입니다? 이 형식을 채워줄 수 있는 내용이 뒤쪽에 이렇게 나와줘야 되는 건데, 그게 약간 부족하다는. 잘못했다는 게 아닙니다.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고 이후에 이런 것들이 계속 그런 경향성을 띄게 되면 방금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뭐 관광진흥과하고 충돌하는 지점이 생길 수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ㆍ한 가지. 도시재생의 핵심 원인은 순천시는 인구가 늘고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유영갑   
ㆍ그 숫자가 뭐 기하급수적은 아니더라도 산수급수적으로 늘고 있단 말입니다. 늘고 있다고 하면 도시의 기본 SOC자원으로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건데, 왜 도시재생이 필요한 거냐라고 보면 공동화단 말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공동화의 근본 원인이 뭐냐라고 놓고 보면, 택지개발밖에는 다른 이유를 우리가 뚜렷이 찾아볼 만한 것이 없어요. 지금 순천시에는. 그런 측면에서 저는 도시재생과장님하고 우리 도시과장님하고 굉장히 유기적 대화가 돼야 되고 소통이 돼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택지개발해 놓고 계속 뒤쫓아가는 형식이 돼 버릴 거다. 도시재생과의 궁극적인 목적은 도시재생과가 없어지는 건데, 안 그렇습니까? 그런 형식이 돼서는 안 될 거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 가지 여쭤보고 싶어요. 순천시에 지금 기 진행 중인 택지개발 사업 외에 또 택지개발을 하려는 데 대해서 알고 계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혹시 도시과에서 이런 부분을 가지고 택지개발하려고 하는데 도시재생과가 지금 현재 뒤따라서 이렇게 도시재생 사업을 하고 있는데 도시재생과의 의견은 어때요? 이런 게 진행된 건 있는가요, 혹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도시기본계획에는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할 때 저희들한테 협의가 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 각 부서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오면 저희들도 의견을 주고 다만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그럽니다. 지금 모든 세계적인 흐름이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쪽에서는 택지개발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공장을 몇 개 고른 상황인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좀 택지개발은 지양을 하고 앞으로 콤팩트도시로 좀 쭉 가서 밀도 있는 도시개발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쪽으로 좀 많이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제 현재 기존에 진행 중인 택지개발 외에 또 다른 택지개발이 진행 중인 건 없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앞으로 이제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우리 상임위 차원에서도 집중을 하고, 실질적으로 이게 순천시가 전체적으로 균형 발전을 하는 데 다른 시력을 낭비 안 해도 되겠구나라는 측면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저희는 그런 차원에서 빈집을 저희들이 이제 전체 조사해서 그걸, 그 차원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 아까 그래서 아파트를 들어가면 뭔가 그.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들이 빈집으로 들어가면 비싸니까, 예예. 그걸 이제 정보를 주고 오면 외부에서 싸게 들어올 수도 있고 거기서 사업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빈집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체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해서, 그것을 오픈하고 시민들한테 알리고 외부에 더 알려서 그 안에 입주하게 되면 새로운 택지개발보다는 원도심에 입주하는 게 훨씬 좋다는 차원에서 접근한 것이고. 다행히 국토부에서 특별법을 제정했기 때문에 그쪽으로 지금 많이 포커스를 맞춰서 앞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아무튼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기대가 됩니다, 도시재생과. 잘 아무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죄송합니다. 추가로 한 가지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59페이지요. 환선정 관광 명소화 사업, 죽도봉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환선정 부근만 하실 겁니까? 아니면 예를 들어 철도문화마을이라 해서 예를 들어 야간 경관사업이라든지, 좀 다른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 계획은 철도문화마을 상단에 보면 옛날에 환선정 공터 있습니다. 그 바로 하단에 보면. 
○위원 허유인   
ㆍ제가 옮기게 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거기가 상당히 지저분하거든요? 거기를 어찌됐든 간에 좀 정비를, 빈집 이런 데 정비를 해 가지고 거기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그것도 중요합니다. 그 앞에 있는 집들도 다 시유지인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잡종지도 많고.
○위원 허유인   
ㆍ공간도 있고 항상 이야기를 했고요. 뭐 동화정원 만든다고 이야기도 나오고 그럽니다마는. 이왕 이제 거기가 공원녹지사업소 소관 지역이긴 합니다마는 여기 써져 있는 거 보면 현충탑 호국정원도 우리 연향동 그쪽으로 옮길 예정이잖아요? 뭐 백 몇 억 들여서. 또 많은 분들이 팔마탑도 마찬가지고요. 또 거기에 백우비도 있고요, 우석 선생님 비도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사실은 그런 것들이 뭐 풍수지리로 눌리고 있다. 뭐 여러 가지 설들도 뭐 폐장마라든지 그래서 특히 또 연자로 같은 경우는 지금 거의 폐허에 가깝게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한번 해서 공원녹지사업소 담당하고 연계를 해서 거기 동화정원 거기 말고 전체적으로 앞에 있는 것처럼 죽도봉 관광 명소화 사업을 같이 좀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55분 정회)

(16시12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광고진흥과장은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광진흥과장 채승연입니다. 
ㆍ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관광기획 담당 임경택입니다. 
ㆍ관광마케팅 담당 신순옥입니다. 
ㆍ관광개발 담당 박선채입니다. 
ㆍ체험관광 담당 양영만입니다. 
ㆍ에코촌 담당 고정자입니다. 
ㆍ드라마촬영장 담당 이상만입니다. 
ㆍ370쪽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순천시 관광진흥기본계획 수립입니다. 사업 목적은 아시아 생태수도 중심도시 완성을 위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광진흥 및 활성화 대책 등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코자 합니다. 계획년도는 2017년도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서는 관광트렌드 변화, 호남고속철 개통 등 관광환경 변화와 관광비전 및 개발전략 마련, 관광 수용 태세 및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제시토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따른 소요 예산은 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라남도 제6차 전남권 관광개발기본계획이 2017년을 기준으로 2021년까지 수립이 돼서 이와 연동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 2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 및 과업 지시를 작성하고 금년 12월 말 최종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71쪽 꿈을 실현하는 마이스(MICE)산업 육성입니다. 마이스 산업은 지난해에 45만 명을 유치를 했습니다. 금년도에는 47만 5,000명을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 부서가 참여하는데 46개 과소에 참여토록 하고 주요 내용으로서는 마이스 산업 기반 시설을 확충하도록 하고 국제도시 지정을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2018년도에는 마이스 산업 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해서 기반을 더욱더 공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권역별 담당을 지정해서 전국단위 행사 유치 등 2월부터 19개 부서를 통해서 133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마이스연례총회를 금년 강원도에서 예정돼 있어서 참여해서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 에코에듀체험센터가 준공되면 국제회의 도시 지정을 신청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372쪽입니다. 순천에코열차 운영입니다. 에코열차는 내일러들을 통해서 우리 시의 관광객을 적극 홍보하고 자유여행패스 이용객을 적극 유치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일러들이 기차관광객 숙박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를 통해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에코에듀체험센터 운영보조금 교부 및 이미 2월 달에 교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또한 금년에 1월 24일 날 내일러 동절기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고, 하반기 중에는 7월 중에 하반기 페스티벌을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73쪽 건강한 삶, 체류형 관광을 위해서 순천형 헬스투어 운영입니다. 금년도에는 5월부터 12월까지 월 4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주요 코스로서는 지금 현재 17코스를 개발했습니다마는 우리 시에서 주로 3개 코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개 코스는 1박2일형으로서 힐링형, 치유형이 있고 당일행이 있습니다. 참여 인원은 1회당 20명 내외가 되겠습니다. 코스별로, 연령별로 다각적으로 맞춤형 추진토록 하고 주요 내용으로서는 처음에 모집을 하게 되면 건강을 체크하고 또 운동 및 음식요법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또 한방, 뷰티, 꽃 테라피 등을 통해서 명상을 하고 또 건강체조, 건강식단 제공 등 건강치유와 힐링형 중심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미 의회에 지금 올려, 상정을 해놨습니다마는 헬스투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 운영토록 하고 또 순천 헬스투어 홍보 영상을 전국에 방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헬스투어 예약시스템을 구축을 3월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5월부터는 관광객 모객 및 운영을 하고 또 중점적으로 홍보 대상으로서는 청춘여행 길잡이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블로그 기자단 등을 통해서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ㆍ374쪽입니다.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 운영입니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한 결과 관광객들이 매우 만족도가 높고 또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어서 금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주로 사용 기간은 1박2일이 되겠고 대상지는 국가정원 등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6개 관광지가 되겠습니다. 입장권 가격은 12,000원으로써 정상 입장료는 17,000원입니다마는 이에 대한 30%를 할인한 가격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체류형 관광을 위해서 1월부터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ㆍ375쪽 금년도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지난해에 개최됐던 위치에서 약간 변형을 해서 운영을 하지만 중앙로 사거리 일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서는 대표음식을 발굴하고 또 개발해서 판매·홍보하고 예술작품도 역시 홍보·판매하면서 공연, 체험 등 활동을 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추진 주요 내용으로서는 푸드는 대표음식으로 하되 우리 시에서 지금 잠정적으로 선정한 닭구이·국밥·팔진미 등을 중점적으로 판매 운영토록 하고 젊은층 대상으로써는 로컬푸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서 판매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트 부분에서는 공예·미술·공연·웹툰·사진 등 다양한 분야를 참여, 유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지난해에 일부 지적된부 분이 있어서 가족, 어르신, 어린이, 청소년 등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매체와 또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교통 대책으로서는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관광지 시내버스는 셔틀버스 등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잠시만요. 과장님, 29개 주요 사업인데 1분씩만 해도 뭐 30여 분 되는데, 주요 내용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76쪽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조성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마는 원도심 상가 100여 곳을 대상으로 도비 1억을 확보해서 2억으로 사후면세점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후면세점은 현재 46개가 이미 확보돼서 추진하고 있고, 나머지 54개는 지속적으로 해서 금년 6월까지 완성토록 하겠습니다. 
ㆍ377쪽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입니다. 중화권 현지 관광객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중국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하고 이를 통해서 체류형 관광을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후면세점을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면세점 등의 특화거리를 운영을 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79쪽 순천관광 SNS 운영 및 온라인 홍보입니다. 지금 현재 SNS등을 통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더욱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더욱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광고도 프로모션 광고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80쪽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순천여행 홍보입니다. 순천여행 홍보를 위해서 여행 안내지도, 각종 홍보물을 제작하고 다중이용시설물 등을 활용해서 이미지 광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광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ㆍ381쪽 숙박정보 홈페이지 구축입니다. 우리 시에는 지금 관광호텔, 일반 숙박 등 533개 숙박업소가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이 숙박업소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숙박정보 홈페이지는 제안 공모를 해서 용역을 토대로 해서 6월까지 용역을 하고 또 숙박정보 시스템을 이용자들을 수시 교육을 통해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382쪽 숙박업 운영자 전문교육입니다. 관내에 숙박업소 대상으로 최우수 지정 숙박업소들을 확보하고 또 이를 통해서 마케팅, 고객관리, 위생, 친절서비스 등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383쪽 숙박비 보조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우리지역 관광지, 순천만국가정원, 습지 등에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서 쿠폰을 활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쿠폰하고 비수기 동안에 숙박할 수 있는 숙박권을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84쪽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업소 조리기구입니다. 본 사업은 최근에 관광객들이 젊은층과 가족 단위로 많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추진코자 하는 사업으로서 토스트기, 커피메이커, 아크릴 고급 워터피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인데, 시비 지원 500만 원과 자부담500만 원으로써 20개 업소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85쪽 순천형 호스텔 특화의 거리입니다. 순천만 생태공원 일원에 호스텔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무분별하고 또 조경시설이나 광고물 등이 난잡해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에는 이런 여행객들의 편리를 위해서 깔끔하게 정비토록 할 계획입니다. 
ㆍ다음은 386쪽 낙안 전망공원 조성입니다. 낙안면 상송리 일원인데 일명 오금재 정상이 되겠습니다. 지특 1억을 확보해서 2억을 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는 낙안온천, 금전산 그리고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보기 좋은 곳에서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4월까지 완료해서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볼 수 있고 또 명소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ㆍ387쪽 숙박업소 시설 정비 사업입니다. 우리 시의 2개 업소를 도비 5,000만 원, 시비 5,000만 원 자부담 1억 등 총 2억을 사업으로 해서 현재 2개 업주를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정비 사업계획을 1월 중에 수립을 했고 5월까지 현장 확인 및 사업을 추진해서 6월부터 좀 더 관광 숙박업소를 명소화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ㆍ388쪽 순천형 BnB 민박 지원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시비 5,000만 원과 자부담 5,000만 원 되는 사업으로서 정원 및 텃밭 조성, 식당, 그다음 민박시설 개·보수 등 지원 사업입니다. 2월 중에 사업계획을 모두 수립을 해서 금년 10월까지 완료토록 왔습니다. 
ㆍ389쪽 가족모텔 리모델링 융자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최근에 가족모텔(호텔) 등 리모델링이 필요한 사업입니다마는 영세한 사업들이 많기 때문에 일정 이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월 중에 이미 관계 참여 희망업체를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2월 중에 순천시와 금융기관 3개소 농협과 하나은행, 중앙신협 등 3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드라마촬영장 실내 체험장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2018년 6월까지 금년부터 추진할 계획으로 지상 2층, 연면적 300평 정도가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35억으로써 국비 17억 5,000만 원, 시비 17억 5,000만 원입니다. 본 사업장 내의 실내 체험장에는 촬영장, 비지터센터, 휴게 공간 등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본 비용의 설계공모 및 설계를 상반기 중에 마치고 7월부터 내년 말까지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ㆍ그리고 391쪽 관광 표지판 및 안내체계 정비입니다.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는 지특과 시비 등 1억 2,000을 투입하여서 관광 안내판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92쪽 코리아 둘레길 조성입니다. 순천 해룡 와온과 여수 경계 지점 2.5km 구간에 시비를 투입해서 체험데크 그리고 산책로, 안내 시설 등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본 사업으로서 200m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ㆍ393쪽 관광시설물 유지 보수입니다. 관광시설물들이 우리 시에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설물들을 유지 보수하고 기능을 보강하고자 합니다. 드라마촬영장 보완등과 CCTV를 설치하고, 에코촌에는 목조건물 도장 및 대문을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순천만 데크길 정비 그리고 관광안내소·광고탑 등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ㆍ시티투어 관광 명물화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지난 행정사무감사나 또 업무보고를 통해서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시에서는 트롤리버스를 도입해서 새로운 관광 명물화를 만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2대를 지금 현재 업자를 공모를 해서 선정을 했고 9월 1일부터 운영 계획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색상이나 디자인 등 다양한 의견들을, 여러 의견들을 수렴해서 새로운 관광 명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96쪽 문화관광 해설사 운영입니다. 우리 시에는 다양한 관광 해설사가 있습니다마는 특히 문화관광 해설사는 35명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도 수준 높은 관광 해설을 하고 있고 또 관광객들이 매우 만족도가 높은 그런 사항입니다마는 앞으로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서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관광 해설하는 데 더욱더 만족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397쪽 수학여행단 유치입니다. 최근에 수학여행단들이 소규모·테마 형태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해에는 72만 3,000명으로 잠정적으로 저희들이 파악한 것으로는 전국에서 제일로 많이 온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75만 명을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등교장협의회를 유치한 바 있고, 금년 1월 달에는 동계연수회에 직접 방문해서 홍보했습니다. 이는 전국 단위에는 지자체에서 관심이 없었습니다마는 유일하게 우리 시에서 홍보하고 또 홍보물을 배부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금년도에도 더욱 많은 수학여행객들이 올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98쪽 전통야생차체험관 운영입니다. 지금 전통야생차체험관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다례·다식 체험 그리고 한옥명상체험 프로그램 등 맞춤형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399쪽 에코촌 유스호스텔 운영입니다. 에코촌은 4동 20객실 43개의 방이 있습니다. 금년도에 유치, 지난해에는 1억 정도의 흑자를 올린 바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에코촌을 더욱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또 수학여행이나 현장학습 등 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01쪽입니다. 드라마촬영장 관광 명소화입니다. 드라마촬영장에는 추억이 묻어나는 분위기 조성과 체험 프로그램 등 알차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64만 5,000명으로써 드라마촬영장 가운데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습니다. 금년도에는 66만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10편 이상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드라마촬영장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지금 이 드라마촬영장이 굉장히 중요한 관광자원이 됐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상당히 포지션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지금 사업비나 강조하는 부분만 놓고 보더라도 상당히 포지션이 커져가는 것 같은데. 드라마촬영장을 어떠한 방향으로 끌고 가겠다라는 거예요? 보니까 뚜렷하게 안 나타나는 것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드라마촬영장은 당초에 드라마 촬영을 위해서 만드는 곳입니다마는 우리 시에서는 교복 체험이랄지 또 옛날 그런 여러 가지 다양한 고고장 운영 등을 통해서 굉장히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드라마촬영장에 오게 되면 공간이 좀 동선이 좀 약하고 또 한 가지는 왕조 2동으로 연결되는 코스가 좀 약하기 때문에 왔다가 그냥 나가버리는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체험 등을 통해서 운영을 하고 또 동선에 뭔가 볼거리와 또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연결을 시켜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만 현재 드라마세트장 건물들이 10년이 되다 보니 굉장히 상대적으로 좀 취약해 있고 또 매우 위험한 이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은 금년 중에도 보완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드라마촬영장이 갖고 있는 태생적 한계가 있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인위적인 관광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계속해서 돈이 투자될 수밖에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일부는.
○위원 유영갑   
ㆍ투입이 안 되면 이것은 관광상품으로써 지속가능성이 떨어져요. 그렇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이제 그렇다고 보면 계속 돈은 투입될 건데 방향을 하나를 잡고 명확하게 가야 되는 것이지. 촬영 자원들을 유치할 거냐, 아니면 일반 관광자원화시킬 거냐 이런 측면. 그런데 지금 두 개가 계속 병행돼서 추진되고 있어요. 그런데 한쪽에서는 가시적인 효과가 안 나타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두 가지가 다 사실상 중요한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드라마촬영장 본연의 임무, 본연의 목적에 맞게 하려면 드라마 촬영을 해야 되는데 사실상 드라마 촬영을 하다 보니 서울의 인근에 많은 드라마촬영장이 있습니다. 촬영은 그런 데서 주로 많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저희들은 이제 그것을 틈새를 이렇게 노리다 보니 관광객들이 와서 즐기고 또 촬영하고 관광객 스스로가 이것을 굉장히 SNS 등을 통해서 홍보함으로써. 
○위원 유영갑   
ㆍ아니 드라마가 1년에 흥행하는 드라마가 몇 편이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작년에 한…… .
○위원 유영갑   
ㆍ그 드라마가 몇 편이 흥행이 되게 되면 지자체별로 대부분 다 그런 세트장을 소재로 하는 관광들이 하나씩 개발되는 거예요, 생성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이 방향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정부 방식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일부 저희들도 그 부분에 과거에 10년 전에 이것을 처음에 할 때는 그 용도로만 했습니다마는 또 다양한 촬영의 요소가 좀 있기 때문에 지난해에도 많은 드라마가 영화 등이 촬영이 됐고 또 이 목적 외에 관광객들이 주로 오는 것이 드라마촬영장을 보기 위한 것도 있지만 거기에 또 새로운 체험들을 위해서 오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390쪽 보면 실내체험장 건립 이것도 보시면 촬영장 뭐 비지터센터, 휴게 공간. 이제 비지터센터하고 휴게 공간은 방문객을 위한 공간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촬영장은 촬영 부대시설을 마련하겠다는 것 같은데. 이거 물 먹는 하마지, 이렇게 되면 계속.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작년도에도 보면 드라마촬영장이 굉장히 관광 수입, 입장객하고 주차장 수입이 한 11억 7,000만 원 정도 됐는데. 오히려 낙안읍성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 훨씬 더 알찬 이런 수입이 되고, 사실상 수입에 비해서는 굉장히 좋은 저희들이 그 효과가 있는 소득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신 분들이 공간이 좀 동선이 짧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낙안읍성하고 드라마촬영장하고 단순 비교하시면 진흥과장님으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그것은 아니고, 입장료만 봤을 때에 이제. 
○위원 유영갑   
ㆍ입장료였든 어쩌든 간에 어떤 수치로도 단순 비교하면 안 돼요, 두 군데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위원 유영갑   
ㆍ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이 체험장을 통해서 와서 체험도 하고 또 거기에 우리 시에서 홍보할 수 있는 종합적인 이런 것들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코자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조금 더 설명드리면, 낙안읍성은 보존하면서 그 나름대로의 역사적 사료적 가치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관광자원화되면 더 좋은 것, 시너지 효과를 누리는 것이고. 인위적으로 저기는 개발을 한 거다니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유영갑   
ㆍ개념이 딱 서야 돼요. 그 관광진흥과장님이시면. 
ㆍ아무튼 간에 제가 생각했을 때에 그런 방향이 정확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두 가지로 저희들은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장으로서는. 
○위원 유영갑   
ㆍ투 트랙으로 가신다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하고 또 관광객을 위해서는 촬영 외에 즐길 거리, 그리고 체험할 거리, 이런 것들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 거기는 분명히 인위적으로 개발된 관광지이기 때문에.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산 대비 효율성이 담보가 돼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게 담보가 안 되면 지금이라도 투자 대비 효과가 안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문을 닫아야 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저희들은.
○위원 유영갑   
ㆍ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래서 지금 거기에 맞춰서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드라마촬영장이 여러 가지 지금 사업들이 진행이 되는 것 같아서 혹시라도 이런 비판적인 목소리가 도움이 될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ㆍ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ㆍ어찌 보면 우리 순천은 굴뚝 없는 산업을 지향하고 있는 도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기 때문에 특히 관광진흥과가 중차대한 과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관광진흥과가 어떠한 키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우리 순천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지 않느냐. 감히 그렇게 평을 하고 싶습니다. 
ㆍ지금 371쪽에 꿈을 실현하는 창조 마이스(MICE)산업 육성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순천시 마이스 시설 현황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우리 시의 지난해에 순천만습지센터가 유니크베뉴(Unique Venue), 다시 말씀드리면 기업 회의하기 좋은 명소로 이렇게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회의 장소 등은 좀 흩어져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시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보고. 또 거기에 미쳐서 관광 시설들이나 또 인센티브 여행 등이 오기가 매우 적합한 도시입니다. 따라서 이런 것들을 저희가 적극 홍보해서 유치토록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물론 이제 습지센터 말씀을 하셨지만 그것 가지고는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겠다라는 거기에는 굉장히 전국 지자체가 이제는 굴뚝 없는 산업이 얼마나 커다란 수입원이 되고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고 하는지를 이제 다 알았단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대대적으로 지금 마이스 산업에 관심을 갖는 것도 사실이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는데 이런 형태로 접근을 해서는 뭐 명함도 못 내밀 수밖에 없다. 주변 지역인 외적인 요소는 굉장히 우리 순천이 강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떤 인프라 확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은 뒤떨어지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드는데, 마침 에코에듀체험센터가 지금 들어서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게 언제쯤 완성이 되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이제 좀 변동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내년 말 정도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러면 새로운 또 마이스 국제회의가 가능한 이런 도시기 때문에 그 시설이라서 저희들이 신청을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저는 지금 마이스 산업이 되려면 여러 박자가 맞아떨어져야 돼요. 그러는데 이제 에코에듀체험센터가 들어서면 습지센터하고 에코에듀체험센터가 가질 수 있는 어떤 기능적인 요소들이 있단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마이스 산업하고 소위 말해서 회의를 할 수 있는 장소는 어느 정도 구축은 되겠다. 그러는데 궁극적인 것은 장소도, 회의 장소도 이제 구축이 되고 또 어느 정도 관광할 수 있는 힐링이라든가 뭐 헬스투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다 가능하는데. 문제는 숙박 시설에 대한 사항들도 굉장히 중요하게 차지하고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가 거대한 어떤 협회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회의를 이쪽으로 유도를 했다고 하면, 그런 숙박 시설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들. 먹거리야 뭐 우리 순천의 먹거리야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된다라고 봅시다. 그렇지만 이 숙박에 대한 어떤 측면들이 강화가 돼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구축되지 않는 상태라면 절름발이식 마이스 산업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저는 보거든요? 
ㆍ지금 경주에 보니까 화백컨벤션센터, 들어보셨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거 들어선 주변을 제가 지금 파워포인트를 띄워서 보여드렸으면 좋겠는데. 그 주변에 보면 전부 다, 다 숙박이라든가 여러 가지의 어떤 시설들이 구축이 돼 있단 말입니다. 이것이 마이스 산업의 완결이 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가 마이스 산업을 한다라는 건 지금 현재 우리 순천은 이런 형태라면 굉장히 행정적인 어떤 입장으로는 초보적인 걸음마 단계이지 않겠느냐. 감히 그렇게 저는 혹평을 하고 싶어요. 
ㆍ그래서 좀 더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신경을, 특히 숙박에 대한 어떤 신경들을 써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지금 현재 있는 숙박 시설로써는 개별적으로는 관광객의 수용이 가능합니다마는 대단위 관광객, 예를 들어서 지난해에 저희들이 한 3,000명 정도의 중등교장단 회의를 팔마체육관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특성상 이제 물론 호텔을 원하신 분들도 있었지만 분산해서 우리 시에 대체적으로 수용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인근 자치단체로 이렇게 가는 경우가 있어서 아쉽게 생각하고, 또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좀 체계적이고 또 대규모가 유치가 된다면 마이스 산업도 우리 지역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아니 마이스 산업 육성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라, 이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노력은 해야 되는데, 이 부분까지도 병행이 돼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에서 추진하기가 어려우면 관광진흥과에서 다른 과랑 협업을 해서라도 이 부분이 채워지지 않고는 마이스 산업을 우리가 지금 추구한다라고 볼 수가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 부분들은 반드시 채워져야 된다라는 어떤 생각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어찌 보면 우리 이미 마이스 산업이 가질 수 있는 우리 어떤, 관광적인 어떤 우리 순천시는 경쟁력 있는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기 때문에 좀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이 써져야 될 과제고요. 그리고 마이스 관련 관광객들이 올 경우에 특별한 어떤 관광. 그걸 뭐라고 해야 될까요? 관광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되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관광 프로그램이 있어줘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1박했을 때, 2박했을 때. 2시간짜리 뭐 5시간짜리, 몇 시간짜리. 이런 형태로 우리가 다양화를 시켜줘야 된 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프로그램화돼 있어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소위 또 힐링을 하러 왔을 경우에는 힐링 쪽으로 하고, 헬스투어 뭐 우리 지금 아까 보고를 오늘 한 걸로 들었는데 그쪽이면 그쪽 어느 정도 콘셉트를 짜줘야 될 것이고. 그냥 단순하게 오면 “낙안읍성 가세요, 선암사·송광사 가세요, 그리고 저기 드라마세트장 가세요.” 이걸로 끝나 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뭐 “순천만을 가세요.” 그런 형태가 돼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시간대별 그런 어떤 소위 말해서 관광상품 개발이라는 것이 굉장히 타깃이 정해지면 그 타깃에 맞는 상품 개발들이 구체화 띠어져야지만 된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그 부분들까지도 이왕 하는 김에 좀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고, 즉 내적인 어떤 우리가 지금 내공을 쌓기 위한 소위 말해서 숙박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 또 특별한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만들고 하는 이런 내공에 더욱더 치중해야 될 때다. 지금 우리가 외적으로 뭐 홍보하고 어쩌고 마이스 산업 홍보하고 어쩌고 그렇게 광낼 시기는 아니지 않느냐.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좀 더 내공을 쌓아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좀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화될 수 있는 방안이 좀 마련되기를 바라고, 뭐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충분하게 숙지해서 좀 보고해 주실 수 있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372쪽입니다. 지금 보니까 젊은 여행자, 체류형 관광객 유치 순천에코열차를 운영하겠다라고 했어요. 아까 오전에 경제진흥과를 질문하면서 질의를 하면서 제가 어떤 얘기를 했었냐면, 우리 순천은 내일로 성지가 맞다. 보니까 뭐 아까 데이터도 제가 제시를 했습니다마는 20대 지금 유동인구가 30% 이상이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어요. 2016년 데이터를 보니까. 그런다면 그 20대라는 것은 내일러에 의한 어떤 유동인구지 않느냐. 그렇게 해석을 하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과연 내일러들이 왔을 때 내일러 관광객들이 왔을 때 지역경제 및 우리 관광매출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가.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이거 파악된 거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저희들이 내일러들을 통해서 보면 약 72,000원 정도 개인당 사용한 걸로 이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그리고. 
○위원 신민호   
ㆍ산출 근거는 어떤 형태로 산출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산출 근거는 한국코레일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 72,000원 정도를 사용한 걸로 이렇게 파악이 됐고, 또 우리지역에는 72,000명이 온다면 약 한 9억 원 정도의 경제적인 효과가 있는 걸로 이렇게 조사가 됩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직접은 7억 정도 되고 간접 효과는 한 2억 정도로 저희들이 분석이 되고 있는데. 내일러들이 옴으로써 우선 경제적인 효과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뭐라고 그럴까, 관광의 주요 홍보요원이고 또 다시 올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을 갖추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는 이를 타깃으로 삼고 적극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내일러들에게는 어떤 경제적인 어떤 측면, 매출이 이 정도 됐으니까, 이 정도밖에 투자를 하면 안 된다 어쩐다 그런 개념은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신민호   
ㆍ간접적인 어떤 측면들이 훨씬 더 크다라는 데 대해서도.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공감을 하고 있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제가 아까 경제진흥과에도 질의를 했듯이 내일러들이 어디를 주되게 가고 어느 맛집을 주되게 찾고 있고 어느 동선을 활용을 하고 어떤, 이동 시에는 어떤 이동 수단으로 하는지 대개가. 그런 것은 우리 과장님 지금 솔직히 파악된 것은 없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이제 구체적으로 파악은 안 됐습니다마는 그분들이 오는 것을 저희들이 동선이나 또 주로 이용하는 숙박 시설 또 맛집 등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한번 좀 그것을 다시 한 번 제언을 합니다. 이것은 경제진흥과나 관광진흥과에서도 이건 서로 협업해서 해야 될 과제가 있는데. 내일러들 한번 그 설문 자료를 뭐 샘플을 다양화를 해서 한번 한 달이면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내일러들에 대한 어떤 설문 작업을 해보면, 우리가 앞으로 어떤 타깃으로 이걸 접근해야 될 것인가가 명확하게 저는 나온다 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내일러들이 주되게 이용하는 것이 게스트하우스인데 또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지 또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어떤 것들이 좋았었는가. 그런 측면들에 대한, 왜냐하면 일반 대학생들이 방학 때 돌아다니면서 하는 것은 우리 순천만 오는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 학생들은 전부 다 기차여행들을 쭉 하기 때문에 다양한 지자체의 비교 평가도 가능할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설문조사를 해서 그게 데이터베이스 돼야 되겠죠. 그래서 충분하게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활용을 하고 뭐 투여를, 예산을 투여를 하든지 어쩌든지 해야지. 또 맛집은 주되게 왜 그쪽으로 많이 가는가도 이유를 알아야 되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 또 교통수단은 어떤 형태로 여기에서 지금 이동을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체류를 하고 있고, 그런 사항들까지도 구체화되게끔 한 번 용역을 하시라 이 말입니다. 설문을 해서 궁극적인 어떤 지표들이 나와줘야지만 뭐 이거 투여를 하든 말든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그 부분에 대해서 당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것도 추진에 대한 어떤 사항들도 추후에라도 좀 보고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순천 375쪽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가지 논란의 어떤 여지 거리도 있었고, 얘기도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에 대해서 지금 현재 우리 대표축제를 뭘로 보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금 저희들은 잠정적으로 두 가지를 지금 겸해서 지금 추진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선 봄에는 푸드&아트 페스티벌하고 가을에는 갈대축제를 통한 갈대축제와 연관된 이런 축제를 지금 T/F팀을 구성을 해서 별도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이것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될 걸로 지금 보고 있는데, 현재로써는 두 가지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푸드·아트 페스티벌은 봄에 하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봄에, 예.
○위원 신민호   
ㆍ가을에는 갈대축제를 이제. 이제 갈대축제가 거의 소멸 지경까지 가던데 다시 부활하겠다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갈대축제가 소멸된 것은 아니고, 갈대축제는 순천만 일원, 갈대가 있는 곳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고. 또 푸드&아트 페스티벌은 도심권에서 추진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거의 작년도 형태라면 올해 정도 되면 이제 갈대축제는 종말을 고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가을에 다시 이렇게 한다 그러니까. 그러면 대표축제를 봄 축제는 푸드·아트 페스티벌이고, 가을은 갈대축제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지금 아직 확정은 안 됐는데, 그런 방향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한다?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원도심에다가 하는 목적이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왜 원도심에 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이제 뭐 여러 가지 목적 중에서 원도심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하고, 또 많은 관광객들이 외지에서 오는데 이를 도심권으로 유입할 수 있는 효과.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지역에는 음식과 또 예술이 많이 브랜드가 높기 때문에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이런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어떤 측면을 좀 건의를 하고 싶냐면 이왕 하는 거 원도심에, 홀수년은 원도심에 하고 짝수년은 신도심에서 한 번 해보는 것도 어떻겠느냐라는 것들도 한 번 제언을 합니다. 어차피 하는 거라면 그렇게 해서 지역경제의 어떤 시너지 효과들을 한 번 봐보자, 이 말이에요. 그 측면들을.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해 가지고 한 번 이제 말 그대로 뭐 봄과 우리 과장님께서 명확하게 대표축제가 뭐다라는 말씀을 안 하셨지만 거의 우리 순천시에서 내거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은 봄에는 푸드·아트 페스티벌이고 가을은 갈대축제 모양새를 지금 잡고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런다면 한 번 좀 이런 형태로 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어떤 방안이 어떤 형태일 수 있다는 것을 한 번 보여주는 한 번 표본을 우리가 만들어 볼 필요는 있다. 꼭 원도심 어떤 측면에 대한, 어떤 측면만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인 어떤 측면으로 이제 걸어가야 될 입장이다. 국한이 된, 장소의 어떤 국한이 이루어져서는 안 되지 않느냐라는 어떤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좀 그것도 한 번 참고해 주시길 바라고요.
ㆍ다음은 377쪽입니다. 지금 사드 문제 때문에 중국 관광객이 뭐 감소되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뭐 우리 순천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큰 홍역을 지금 치르고 있다라고 봐도 되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사드 문제가 나기 전에는 우리 순천이 어느 정도 관광객들이, 중국 관광객들이 왔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금 지난해에 우리가 중국 관광객들이 한 4만 2,000명, 외국인들은 6만 4,000명으로써 66%가 중국 관광객이 차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
○위원 신민호   
ㆍ아, 6만 2,000명 중에서 4만 2,000명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그리고 2015년도도 비슷했습니다마는 그때는 한 6만 2,400명 정도가 외국인 관광객이 왔는데, 그 가운데에서 4만 1,000명 정도가 중국인들이 차지를 했고 나머지는 일본이나 동남아, 유럽등이 차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보면 우리 중국 관광객들이 비중이 높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그러면 사드 문제 이후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급감을 했겠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지금 보면 우리 시뿐만이 아니고 오늘 아침에 서울도 보니까 중국이 관광객들이 오는 데가 3분의 1로 매출액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주도도 그런 추세다 그러고, 우리도 지금 보면 현저하게 단체관광객들은 줄어든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금년도에는 단체관광객 유치보다는 개별관광객, 그리고 대만을 주 타깃으로 해서 지금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대만에서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래서 지난번에 일주일 전에 대만 전국 관광객 대표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의 의견을 들어보니까 5,000명은 충분히 금년도에 보내고 여유가 더 된다면 10,000명까지도 보낼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다. 이렇게 지금 구두적으로 저희들이 충분히 우리 자원을 소개를 했고 또 그분들이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 관광지나 또 숙박이나 또 다양한 이런 운영 상황을 보고 충분하게 그런 가치 있다고 판단하고 갔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제가 언제였을까요? 옛날 서복남 부시장님 계실 때인가? 시정질문 때 이런 얘기를 한 번 한 적이 있어요. 관광, 우리 여수·순천·광양·고흥 심지어는 하동·남해까지도 한번 협의체를 한 번 구성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제언을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시정질문을 통해서. 그때 정확히 어떤 부시장님께 했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때. 왜 그때 부시장님께 했냐면 어차피 이건 전라남도의 어떤 작동도 좀 필요할 것 같고 해서. 
ㆍ그러면 우리 순천이 주도적으로 이것을 진행했을 때 거점은 숙박은 순천에서 하고 순천에서 3박 4일이든지, 5박 6일이든지 순천에 숙박을 두고 고흥을 갔다가 여수를 갔다가 하동·남해를 갔다가 찍고 오는 형태. 그리고 서남권으로 넘어가는 형태가 되든지 어쩌든지, 좀 그런 형태의 측면들을 좀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 그래서 관광 여행사들과의 어떤 그런 부분들도 네트워크를 한번 만들어서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것을 한 번 제언을 했었는데. 중국 관광객들은 이런 부분들도 관광상품에 대해서 우리 순천만 상품을 내걸기에는 좀 그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협의체든지 뭐 어떤 형태든지 간에 한 번 만들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좋은 제안이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남중권 9개 시군에서 저희들이 이제 우리 시가 주도가 됐습니다마는, 우선적으로 9개 시군의 관에서 운영하는 자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에 대해서는 지금 50%를 할인토록 이미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각 50%를 각 지자체별로 해당 9개 시군에서 방문하면 그 지역의 주민하고 동일하게 해서 50%를 깎아주는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ㆍ그리고 이제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뿐만이 아니고 국내 관광객도 어느 지자체에 한 군데만 보고자 해서 오는 관광객들은 좀 드뭅니다. 따라서 인근 시군하고 이런 부분들이 주로 잘 협의가 돼야 되지만, 우리 시가 주도적으로 해서 이런 부분은 좀 같이 설득을 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특히나 우리 중화권 같은 경우에는 대장금입니까? 아직도 그 대장금 영향권이 있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기 해보니까? 특히 우리는 낙안읍성이라는 어떤 그 측면이 있기 때문에 공략하기가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좀 그런 부분들도 좀 생각을 해 보시고, 이왕 말 나온 김에 일본에 카노마시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카노마시에서 지금 우리 순천 정원박람회를 할 때 저기 철쭉동산도 여러 가지 제언도 하고 해서 카노마시장이라든가 뭐 의장이라든가 그분들이 한 번 왔다갔단 말이에요? 또 한 번 그때 한 100명인가가 넘게 일반 관광객들도 단체 관광을 한 번 왔다갔어요. 우리 순천에 대한 어떤 그 측면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호감을 갖고 있더라, 이 말입니다. 특히나 카노마시 같은 경우에는 철쭉이 주 생산, 일본 생산의 한 80%를 차지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철쭉에 대한 것은 굉장히 기술이 한 20년 앞서 있다 그래요. 일반 또 우리들이 가서 내가 가서 보니까 그 정도로 뭐 3~4대 정도를 이렇게 철쭉분재를 만들어 가지고 상품화시키는 모습들도 봤고 그랬었는데. 그런데 그분들이 놀란 것은 우리 순천 정원박람회에 대한 그 측면이단 말이에요? 자기네들은 이런 형태로 한다면 철쭉에 대한 어떤 상품화시키는 데 훨씬 더 용이하겠다. 그래서 지금 이걸 배우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더라고요. 어떻게 정원박람회를 만들어서 이렇게 추진을 해야 될 것인가. 그러면 우리는 거꾸로 이제 거기에서 철쭉의 어떤 그 기술들을 배워나가야 되겠는데, 거기에가 공교롭게 한국어 붐이 물론 이제 뭐 이런 한류 영향 때문에 드라마라든가 이런 한국 열풍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금 배우고 있다 그래요. 그래서 이번 4월 달에 아직 공식적인 채널은 아닙니다마는 비공식적으로 저에게는 시장도 한 번 와 보려고 그러고 있고, 또 의장이 바뀌어서 의장도 한번 서로 단을 만들어서 우리 순천방문단을 만들어서 한번 방문을 해보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지금 개인적으로는 연락이 와서 공식적인 채널은 이제 가동을 해야 되겠지마는. 그런 어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어떤 타깃을 하나하나 좀 구체화시켜서 한번 해볼 필요는 있다라는 생각은 좀 듭니다. 그건 좀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좀 말씀이 길어져서 다른 걸로 넘어가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잠시만요. 우리 허유인 위원님도 남으셨는데, 좀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면 좀 쉬었다 하시죠. 
○위원 신민호   
ㆍ어디 아니, 내가 그냥 몇 가지 한 서너 가지 더 남았습니다. 예, 그것만.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왜 그러냐면 속기가 지금 막 55분째 하고 있는데.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요? 
○위원장 나안수   
ㆍ예, 좀 쉬었다가. 
○위원 신민호   
ㆍ예, 그러면 예.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05분 정회)

(17시10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계속해서 신민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ㆍ연초 업무보고로 해서 좀 주문을 하는 것이 좀 많습니다. 그래도 너그럽게 좀 이해해 주시고요 
ㆍ페이지 380쪽입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순천여행 홍보에 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굉장히 우리 관광진흥과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함과 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싶습니다. 
ㆍ하지만 순천에 있는 우리 여행사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키지 관광상품이 없다라는 것이 다소 좀 아쉽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 순천에 있는 여행사들이 뭐 서울 본사에 있는 모두투어라든가 뭐 그런 이제 여행사들에게 그냥 속해 있을 뿐이 돼 버리니까 이러지 않느냐라는 어떤 생각도 듭니다마는. 우리 관내의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해서 여행상품 전시회를 한 번 개최한다거나 아니면 페스티벌을 통해서 우수 상품을 개발·전시해본다면 그 여행사에게 또 인센티브를 부여해 준다면 훨씬 이 부분들이 달라지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한 번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곰곰이. 과연 우리 이쪽에 있는 관내 여행사들이 그런 어떤 이 정도의 어떤 역량들이 돼 갈 거냐. 그런데 막상 그분들하고 이렇게 대화를 나눠보니까 충분하게 그런 역량들이 있겠더라고요. 지금 현재 아까 제가 주문했던 뭐 2시간짜리, 4시간짜리, 5시간짜리, 하루, 뭐 2박, 3박, 어떤 형태의 패키지들을 이분들은 소위 서울에 있는 여행사 본사에서 가질 수 없는 그런 패키지를 만들어내더라, 이 말이죠. 왜? 우리지역에 살기 때문에. 또 거기에다가 더 우리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까지 가미를 시키더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한 번 좀 이 부분들을 관광 우리 여행사들, 관내에 있는 여행사들 대표들이든지 아니면 거기에 계획하고 계신 분들하고 한번 우리 과장님께서 간담회를 한 번 해보세요. 한 번 해보시면 이와 같은 답들이 나오지 않겠느냐 싶은데, 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지금 상반기 중에 이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자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꼭 한 번 그 부분들 신경 써서 진정한 우리 순천이 어떤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또 패키지화시키는 데 있어서 좀 앞서갈 수 있는 그런 형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385쪽입니다. 순천형 호스텔 특화구역 조성, 이 부분들을 실은 쭉 읽어보면서 한편으로는 가슴이 좀 답답하고 가슴이 아렸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순천은 생태도시의 어떤 대표였단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또 생태수도를 표방을 했던 그런 형태였는데, 에코벨트로 보호를 받아야 되고 또 당연히 보호해야 될 우리 순천만습지 인근이 난개발로 이제는 완전히 뒤덮여져 버렸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이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어버려서 좀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물론 거기에 여러 가지 정비라든가 그런 부분들도 지금이라도 해보겠다라는 어떤 그 의지에 대해서는 높이 삽니다마는 우리 순천시가 이것은 난개발을 방조했다. 좀 아픈 표현을 하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 대한 어떤 우리 시가 나가는 어떤 정책적 철학이 한순간 무너져 버렸던, 그것 때문에 더 이상은 이제 치유가 안 돼 버릴 정도로 이 난개발이 이제 돼버리는 형태. 이것이 좀 우리가 지킬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좀 아픕니다마는 우리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양날의 칼일 수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들을 신경 써서 좀 정책을 추진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394쪽입니다. 시티투어 뭐 트롤리버스라고 있는데, 지난번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관광 명물화 추진사업에 대해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지적을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기 뭐 여러 가지 이제 계약적인 사항까지도 이미 기 추진돼 버렸던 사항이었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논의를 안 했습니다마는. 트롤리버스가 관광 명물화될 수 있도록 한번 신경 쓰는 것에 대해서는 이제는 더 이상은 뭐 다른 얘기는 않겠습니다. 한번 신경 더 바짝 해서 명물화될 수 있도록 하시라, 이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우리 전주에서 그 버스 한번 봐 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동하는 미술관 버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우리 지금 관광지를 거점 관광지라고 그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 맞으련지 모르겠어요. 드라마세트장이라든가 저기 뭐 낙안읍성이라든가 선암사, 송광사, 우리 국가정원, 습지센터 뭐 최소한 그런 데는 거점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 데를 한 번 시내버스를 한 번 그런 형태로 트롤리버스화할 수 있는 어떤 형태화를 만들어 보는 건 또 어떻겠느냐라는 제언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이것은 뭐 논박을 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관광의 상징화를 위한 어떤 측면으로 활용해봄이 어떻겠느냐는 제언의 말씀을 간단히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참고하시고요.
ㆍ다음은 397쪽입니다. 전국 수학여행단을 뭐 유치하겠다라고 그렇게 했는데, 지난번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수학여행단은 언제 유치전이 펼쳐져야 된다는 얘기를 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1월~2월 달이 돼야 된다, 그랬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신학기가 전에 적극적인 행보가 이루어져야 된다, 그랬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1월~2월 달하고, 그다음에 또 해줘야 될 것이 3월 달 곧바로 신학기 초에 또 한 번 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3월 달 신학기 초에 1월 달에는 행정실장들이 바뀌고요, 학교 교육계는 인사가 그렇게 돼요. 1월에 행정실장 1월 1일자, 1월 2일자인가 그렇게 행정실장이 바뀌고. 3월 1일자로 교장·교감 선생님들이 바뀝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인사이동이 두 번 그렇게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3월 초에 반드시 이 부분들도 다시 한 번 전국에 우편 발송이 되든지 어떤 형태든지 해서라도 그렇게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래야지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우리가 2월 중에 각 부서에서 대규모 학교, 2,000명 이상의 학교를 직접 방문하려고 지금 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2월 말까지 교과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이제 2,000명 미만인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홍보물을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전부 발송을 하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왕이면 팁을 좀 드린다면 교무부장님하고요, 교무부장님은 안 바뀝니다. 왜냐하면 내정돼 있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아마. 2월 달이면 벌써. 오실 분은 할 수 없지만 바뀌어서 오실 분은 없지만. 그다음에 2학년·3학년 부장들을 한 번 만나서 이 부분들을 설명을 하고 오시면 한결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의 그렇게 거기에서 실무적인 업무가 추진되니까 그렇게 좀 참고해 주시길 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398쪽입니다. 전통야생차체험관 운영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운영 인력을 보니까 행정 1명, 청경 1명, 무기 1명, 기간 2명. 그렇게 돼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행정이 몇 급이 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7급이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7급이 가 있고요. 청경은? 청경하고 무기하고. 이분들이 좀 다례에 대해서 조예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있습니다. 무기직은 다례에 대한 전문가로서 오면 체험이나 또 설명이나 이런 것들을 굉장히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리고 다른……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다른 직원들도 거기에 충분한 교육이 돼 있어서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렇게 말씀을. 아, 교육이 아니라 어찌 보면 자신의 일에 대해 이 다례에 대해서 좀 미쳤다라는 표현을 하면 좀 그렇지만, 푹 빠진 분들이 우리 분명히 공직자들 중에서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분들이 간다면 훨씬 깊이 있는 다례에 대해서는 좀 아는 분들이 그쪽으로 가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전부 다 생…… 다례에 대한 맛을 모르는 분들은 잘 안 갑니다. 그렇지만 정녕 깊이 있게끔 나간다면 훨씬 더 시너지가 일어날 것 같아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한 번 총무과에도 요청을 해서 다례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적극 배치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방안들이 되면 훨씬 좋지 않겠느냐라는 제언의 말씀을 드립니다. 
ㆍ마지막으로 드라마촬영장 주변, 드라마촬영장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01쪽이죠? 여러 가지로 지금 드라마촬영장이 효자 종목중의 하나라는 거 느낍니다. 하지만 지역경제에 바로 연결시킬 수 있는 효자 종목인가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행정사무감사 때도 누누이 본 위원이 지적을 했지만 지금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노력해 주시는 거 압니다. 여러 가지로 기대를 합니다. 2017년도부터는 좀 달라지겠지라는 생각. 문제는 관광진흥과만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다른 과들도 충분히 지금 협업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뭐 심지어는 교통과에서는 차 버스노선까지도 종점을 그쪽으로 바꿨단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뭐 도로과라든가 여러 과에서 지금 협업을 해 주고 있는데, 좀 그 부분들을 우리 관광진흥과가 적극적으로 한번 좀 얘기를 좀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왕 기 나온 김에 지금 거기 아파트 옆에가 연동대주 1차라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거기에 벽화 작업이 돼 있는데 드라마, 우리 지금 순천시 드라마촬영장에서 촬영했던 드라마의 주인공 내지는 그런 줄거리들이 쭉 거기에 벽화에 지금 그려져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이런 부분들까지도 우리 드라마촬영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보가 이루어진다면 조금씩 조금씩 왕조2동 쪽으로 관광객들이 유인되지 않겠느냐. 그런다면 좀 더 지역경제적인 어떤 요소에 영향을 미치리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한번 그런 부분들까지도 좀 활용을 해 주시고, 반드시 브리지로 해서 왕조2동으로 나올 수 있는 그런 유인책이 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긴 시간 굉장히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해서 감사드리고요. 좀 2017년도 우리 순천시 관광정책들이 대박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 나안수   
ㆍ신민호 위원님의 열정적 질의에 감사드립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아마 경제진흥과만큼 또 우리 먹거리 중의 하나가 관광인 것 같아서 아마 신민호 위원님이 길게 한 것 같아서 저는 좀 짧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ㆍ예, 허유인 위원입니다. 
ㆍ372페이지 순천에코열차 운영요. 내일로하고 뭐 365미즈레일, 이와 관련해서 예산이죠, 사업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왜 이렇게 좀 2014년, 15년, 16년이 좀 줄어들고 있는데, 왜 그러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내일러들이 보면 2015년도에가 가장 내일러들이 많이 왔습니다. 그때는 28세까지 철도 그……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 이유가 뭔가 분석해 놓은 것이 있냐고요. 결과는 이야기하지 마시고, 예를 들어서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뭐 이유는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철도에서 내일러들 연령을 높였기 때문에 2015년도에는 많이 왔고, 2016년도에는 25세 이하로 이렇게 한정했기 때문에 인원이 좀 적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전체적으로 줄어들어서 우리도 줄어들은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전국적으로 똑같은 현상이. 
○위원 허유인   
ㆍ그럼 2016년 제일로 많이 온 데가 순천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순천인가요. 그럼 2017년에는 어떻게 예상하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2017년도에는 지금 현재 다소 좀 어두운 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AI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국적으로 내일러들이 크게 감소됐고, 또 탄핵정국 때문에 이용객들이 좀 줄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순천만습지가 그동안에 폐쇄됐기 때문에 그것이 전국적으로 좀 알려져서 약간의 줄어든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내일로 성지로서 최고의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아까 청춘창고 할 때 내일로 천국이냐 성지냐 이렇게 이야기해서 우리가 순천이 성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여튼 이 사업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관광진흥 조례 본 위원이 이렇게 같이 하면서 내일로의 성지를 만든 것 같습니다. 그것의 명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뭐 최대한 열심히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77페이지요. 아까 대만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는데요. 여기 보니까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터치 셔틀 운영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뭐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고터치는 일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부에서 일본 관광객이 오면 순천에 오게 될 경우에는 편도 KTX비를 지원을 해 줍니다. 그리고 버스를 대절해 주고 그리고 순천에 오게 되면 인근 시, 여수하고 순천을 이렇게 같이 협력을 해서 서울 가는 비용의 2분의 1씩 부담을 해 주는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전국적으로 한 11군데 정도가 이렇게 해서 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알겠습니다. 저번에 제가 시정질문이라든지 내용 하려다가 안 했던 예를 들어 전주시 같은 경우는 외국인들이 와서 이제 영어로나 뭐 이렇게 번역이 된 버스로 해서 타면 바로 전주로 가는 그런 버스, 확인해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어떻던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전주는 이제 서울에서 거리상으로나 좀 가깝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금 그 부분을 같이 모집이 가능하다면 추진을 하고자. 
○위원 허유인   
ㆍ3개 시 협력사업으로 한번 넣어가지고 같이 좀 벤치마킹을 확실히 해서 한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외국인들을 대부분 제가 한 3부류를 가이드를 했는데, 그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만큼 효과가 있다는 말입니다. 아까 우리 신민호 위원님이 여러 가지 했지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구구절절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마는 뭐 사드니 뭐니 이런 걸로 해서 사실 관광객 유치가 힘들지 않습니까? 중국 관광객 60 몇 프로 되는,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대만뿐만 아니라 저는 홍콩 쪽에서도 훨씬 더 구매력이 뛰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쪽에 좀 그분들 성향 자체가 제가 한 번 모셨는데 너무나 쇼핑이라든지 이런 문화에 홍콩이 쇼핑의 천국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화에 익숙해져 가지고 상당히 지역적인 특성을 갖고 있는 상품에 대해서는 구매력이 왕성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해서 한번 우리가 팸투어라든지 다른 부분에도 홍콩이라든지 이런 쪽도 한번. 대만은 사실은 지금 우리가 막 가지만 지금 우리가 수교가 안 돼 있잖아요, 대만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그런데 여행객들은 자주 오니까요.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요. 저도 뭐 대만 걷기대회도 갔고, 올해도 갈 예정입니다. 약속을 했기 때문에 가는데, 대만 분위기와 대만의 타이페이 분위기와 홍콩에 갔던 분위기는 좀 다르다는 평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 관광객도 많이 오지만 그만큼 구매력이라든지 많은 돈을 뿌리고 가야지 되는 그런 입장에서 대만뿐만 아니라 홍콩 쪽도 한 번 검토. 홍콩 하면 마카오까지 가는 그런 분위기 때문에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다른 것은 우리 신민호 위원님이 많이 했기 때문에요. 한 가지만. 
ㆍ순천관광 SNS 홍보 여러 가지 했는데, 지금 우리 번역 중국어 번역어플 우리 순천시에 옛날에 보니까 2013년도엔가 뭐 생겨 가지고 했는가 그거 번역 어플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금 중국 관광객들이 오면 저희가 해설사들도 충분히 있고, 또 원도심에 지금 사후면세점에는 중국 관광객들 오면. 
○위원 허유인   
ㆍ아니 우리 옛날에 보면, 순천시청이라든지 또는 안드로이드 뭐 해 가지고 번역어플을 해서 순천시만 사용할 수 있는 관광 어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시청 홈페이지에 찾아보니까 옛날에 제거해 버렸거든요, 잘 안 쓰고 있어서. 왜 그러냐면 그분들이 오면 제가 그걸 갖고 이렇게 번역도 해 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이후에는 지금 이제 뭐 별로 필요 없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또 다양하게. 
○위원 허유인   
ㆍ구글이나 이런 데서 했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런 데서 저희들이 받기 때문에 별도의 그 필요성이 지금 없어서 현재는 지금 사용을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 하고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찾아보니까 좀 없는 것 같아서 아무리 시청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없어서 질문했습니다. 
ㆍ한 가지는 어플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이제 관광객들이, 우리도 외국에 나가면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인 것 같습니다. 자기 위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그런데 우리가 중국과 관련해서 상당히 66%를 차지했는데, 중국 관광객이 왔을 때 안전을 도모하거나 뭐 번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해 줄 수 있는 어플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 고려를 해보시고요. 또 그때도 이야기했지만 66%나 됨에도 불구하고 일본어 관련된 뭐 이렇게 그런 것은 좀 있는데, 중국 관련해서 상품을 설명하거나 무슨 효과가 있거나 이런 것들은 잘 안돼 있어요. 영어는 돼 있지만. 그런데 중국이나 일본이나 영어를, 우리 한국이나 영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한 번쯤 중국 관광객이 66% 이상이 된다면 어쩌면 우리가 중국인에 대한 중국말에 대한 안내표지판 또는 중국말에 대한 뭐 사용설명서, 중국인의 상품 설명, 이런 것들을 좀 만들어서 같이 게시해 주거나 메뉴판 뭐 이런 것들을 좀 게시해 줄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서 한 번 검토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요즘,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포켓몬고라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뭡니까?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일종의 게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이런 게임을 통해서 찾아가고. 
○위원 허유인   
ㆍ우리 지금 낙안읍성에 그거 만들려고 그럽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이것은 이제 저희가 임의대로 만들고 그런 것은 아니고요. 구글에서 이것을 자기 임의대로 지금 해서 지역을. 
○위원 허유인   
ㆍ포켓몬 몬스터가 뭐 옛날에 그 일본만화에서 나온 거, 포겟몬을 잡고 뭐 그러더라고요? 요즘에 뭐 보면 애들이 너무 이것만 그거 잡으려고 하다 보니까 안전사고까지 일어날 정도로 해서 고궁이 뭐 거기가 몇 개 잡힌다고 많이 잡힌다 그래 가지고 고궁 인원들이 뭐 두 배로 늘어났느니 뭐 이런 거 하더라고요? 관광객. 그리고 포켓몬이 잡힌다는 쪽에는 막 관광객, 특히 청년들이 막 어린 청년이나 이런 분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 그게 일종의 증강현실이라고. 제가 물어보려다가 그냥 이야기합니다. 증강현실이라고 그러죠? 가상현실하고는 좀 다른 거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저는 이제 이것은 협업을 해야지 되겠지만, 지금 낙안읍성 쪽에서 아마 그쪽에서도 물어볼 겁니다. 어디 이거 해 갖고 비싸게 아마 증강현실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마는 업무보고 때 물어보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가상현실은 자기 빼놓고 모든 현실이 다 가상으로 만든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증강현실은 현실이라든지 배경은 현실 그대로인데 그중에 뭐 예를 들어서 유명한 벤치에 앉으면, 벤치 옆에 앉으면 벤치 옆에 유명한 뭐 유명한 누구라고 그러죠? 전지현이가 옆에 앉아 있어서 자기 같이 사진 찍게 만든다든지 이런 거. 그런 것이 증강현실이라 그러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가상현실은 그 뒤에 배경 자체가 다 가상인 거. 그냥 블루스크린에서 만들어 갖고 자기 혼자만이고 나머지 전체가 다 가상인 것이 가상현실이고. 증강현실은 현실이라든지 이런 배경이라든지 이런 것은 현실적인데 그중에 일부분을 가상으로 만드는 것을 증강현실이라 그러는데.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에서 부천이나 이런 쪽이 잘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뭐 어디에는 가면 김수현하고 악수를 하게끔 돼 있고 막 이런 거. 그러면 같이 악수하는 장면을 옛날에는 뭐 예를 들어서 김수현 동상하고 악수하게끔 하고, 노무현 대통령 이렇게 앉아있는 옆에서 서서 뭐 사진을 찍어왔는데 지금은 그것이 증강현실로 이렇게 찍을 수 있다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관광객 유치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중의 하나가 순천만 국가정원이라든지 이런 데 증강현실을 좀 도입하는 것이 좋지 않나,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뭐 저작권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그렇게 하고, 또 포켓몬고처럼 우리가 이렇게 스탬프 도장을 찍는데 이제는 그 도장이 아니라 포켓몬고처럼 뭘 이렇게 잡아오면 우리 순천만정원에 뭐 독일정원, 미국정원, 네덜란드 정원에 이렇게 가서 그걸 잡아오면 전체 하면 뭐 상품을 준다든지 뭐 이렇게. 옛날에는 스탬프를 찍어왔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런 작업으로 바뀌고 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작업, 예를 들어서 지금 통합권 관련해서 이득이 뭐냐 그러니까 그럴 때 혜택을 준답니다. 그러니까 통합권을 해 갖고 다 찍어오면 거기를 다 갔다 오면 뭐 예를 들어서 상품, 매장 같은 걸 갖다 와 가지고 거기에서 증강현실을 찍어오거나 이러면 토털 다 하면 이제. 근데 지금 포켓몬고 같은 경우는 뭐 몇 백만 원에 팔리고 지도도 팔리고 거기에 나오는 지도 좌표도 팔리고 막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한번 저희들이 경제효과를 유발할 수 있고 또 관광객을 모객할 수 있는 증강현실 쪽에 관심을 갖고.
ㆍ며칠 전에 제가 4차 김승래 교수님인가요? 이야기도 하시더구먼요. 그거 할 때 그런 이야기를 좀 했고, 또 그분도 이야기했지만 빅데이터 이용에 대한 부분도 우리 관광지에 오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그분들이 데이터를 줬을 때 특혜를 인센티브를 주는 대신, 빅데이터를 해 갖고 도대체 몇 명이 와서 돈을 얼마를 뿌리고 가고 어떤 동선으로 하고 있고 이런 것들을 좀 우리 관광진흥과 쪽에서나 어느 쪽에서 이야기를 하셔 가지고 부서 협업을 통해서 이걸 좀 모아야지 나중에 이것이 큰 자산이 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들으셨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들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작업들. 기초적인 작업들도 우리가 지금 당장 이벤트적으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런 작업도 용역만큼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작업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회의 진행에 있어서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업무보고를 위해 정원산업과, 시민소통과, 친환경농축수산과, 산림소득과 업무보고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정원산업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 질의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정원산업과장 황택연입니다.
ㆍ정원산업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조주은 정원정책 담당입니다. 
ㆍ박 훈 정원산업 담당입니다. 
ㆍ이선화 정원문화 담당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방금 양해해 주신 대로 업무보고는 책자로 갈음하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위원장님, 좀 설명을 안 하셨기 때문에 조금만 더 보고 하시고 나서 하시죠? 
○위원 신민호   
ㆍ왜 설명을 않고 해버려요? 
○위원 허유인   
ㆍ책자로 갈음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또 내가 먼저 해버려야지. 보고 있을 동안에 내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신민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과장님 정원산업과로 오신 지가 얼마 되셨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이제 한 달 남짓 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업무는 좀 어때요. 이제 많이 좀 파악해졌어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정원산업과가 굉장히 중요한 과로 이제 대두돼 있잖아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순천시는 인원을, 지금 몇 명이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11명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11명밖에…… 굉장히 고생하시네요, 진짜. 지금 정원산업과에 두 가지만 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ㆍ419쪽에 정원관광의 새로운 어떤 시도, 정원투어·정원축제 운영이다. 그래놨잖아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것이 결과론적으로는. 지난번에 한 번 해봤죠? 이것을. 작년도에 아, 우리 과장님은 잘 모르시겠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작년도에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작년도에도 이것을 했던 사업들이고 하는데, 이 부분들이 실은 먹거리라든가 어떤 볼거리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사항들로 우리 순천시에서만 이걸 느낄 수 있는 지금 정책이고 관광상품 아닙니까? 그렇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굉장히 조금 이건 좀 개발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우리 행정에서 하기보다 좀 민간에게 이런 부분들을 민간에게 되려 더 이양을 해서 전문가들이 이끌 수 있게끔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그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전문가에게 되려 위탁을 해 가지고 훨씬 더 심도 있게 지역경제와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들. 이런 부분들이 더 낫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 견해를 한 번 여쭤봅니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저도 동감을 합니다. 지금 2014년부터 오픈정원투어를 진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 신민호   
ㆍ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2014, 2015년은 민간위탁을 해서 그 부분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등록비를 조금씩 받아서 관광객들에게 흥미를 돋우기 위해서 그 어떤 먹거리도 좀 함께 참여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걸로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안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굉장히 우리가 정원산업도 정원들을 어떤 관광화시킬 수 있는 어떤 측면들, 어찌 보면 목적성이 명확한 사람들이 여기 지금 참여를 할 거란 말이에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전문기관이라든가 어떤 전문가에게 위탁을 해서 우리 행정에서 물론 추진은 하겠지만 그런 위탁을 해서 좀 효율성을 더 드높이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고요. 좀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ㆍ다음은 지금 순천정원지원센터 건립, 어느 정도 되고 있어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지금 공정률이 지금 공식 공정률이 한 38%정도 나와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38%?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완성도를 올릴 수 있습니까? 올해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지금 올 하반기 준공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예산이 미확보된 부분이 있어서 지금 확보되면 최대한 빨리. 
○위원 신민호   
ㆍ그건 그럼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 미확보된 예산이 어느 정도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지금 현재 한 50억 예산 확보돼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50억이 미확보됐다고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아니 확보돼서.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추가로 해야 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부분이 20억입니다. 시비 20억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시비 20억이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왜 이 부분에 대해서, 시비 20억이라고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셔버리면 오늘 굉장한 논박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을 하시면 좀 곤란할 것 같고요. 
ㆍ이 부분들은 변함없이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됩니다. 노력을 해야 될 과제가 아직도 남아 있잖아요, 그것은.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오시기 전 일이기 때문에 제가 과장님께는 어떤 구체적으로 어떤 이 부분에 대해서 갑론을박하지 않겠습니다. 또 그런다고 해서 우리 정원산업과가 지금 잘못하고 있다. 어떤 그런 뜻도 아니에요. 우리가 이건 국가를 상대로 해서 반드시 이건 관철을 시켜야 될 과제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국가정원을 만들어서 정원지원센터를 지금 건립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게 우리 순천시만 좋자고 이거 하느냐, 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 더욱더 이것은 지대한 관심과 정책적인 배려를 해줘야 됨이 마땅하다라는 생각들이 들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거론을 하는 것이지. 어떤 다른 측면은 아니고요. 또 과장님하고 논박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것은 국가를 상대로 해서 적극적인, 우리가 20억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됨이 마땅하다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순천. 
○위원 신민호   
ㆍ한번 노력해봅시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순천정원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시의회에 보다 소상히 설명을 드리고 또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지혜를 모아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정원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는 그 부지는 지금 국가정원 에어리어 안으로 들어갔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들어갔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제는 편입이 됐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 부분들을 가지고 물론 뭐 기재부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속사정 얘기도 듣고 있고 또 우리 의회에서도 가서 노력도 하고 그래서 국가정원 뭐 운영비를 좀 더 예산을 증액했다란 얘기도 듣고 어쩌고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향후 어떤 우리가 지레 그냥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이 부분은 우리가 고민을 해봐야 될 과제가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한 겁니다. 또 과장님께서도 오시기 전 일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국비가 되면 돼야 됨이 마땅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그래서 같이 한번 노력 한번 해보게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아무튼 이 부분은 상당히 여러 가지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노력해서 정원지원센터가 꼭 건립이 돼서, 우리 정원의 도시 최고의 정원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게 맞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는데, 우리 순천시가 책임져서 해야 될 과제는 당연히 우리 순천시가 해야 되겠지만 이 부분은 국가가 정책적인 배려를 해야 됨이 마땅하지 않느냐. 최소한 국가는 뭐 산림청든지 뭐 해당 부서들은 우리 순천시에 큰 빚을 진 것은 사실이다. 이것 가지고 순천에 조금 투자해 놓고 광낸 것도 또 있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득할 수 있는 지혜를 한번 모아보게요. 
ㆍ여러 가지로 또 우리 과장님 보건소에서 일하시다가 이쪽 정원산업과로 오셔 가지고 굉장히 소수의 인원을 가지고 열정을 지금 쏟고 있는데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아까 어디에 관광진흥과에다가 그 말씀을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정원산업과에서 일본 카노마시를 우리 박훈 계장님 다녀오셨죠? 예, 그런데 그쪽의 시장단하고 따로따로 오실 것 같던데? 의장단하고 해서 한 번 이쪽을 또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우리도 최대한도로 정원산업과에서는 그쪽하고 어떤 교류를 통해서 우리가 철쭉산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기술적인 그 측면들을 많이 벤치마킹을 할 필요는 있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잘 알겠습니다. 참고해서.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우리 농가 소득이 증대되는 데 큰 역할들을 할 수 있도록 정원산업과에서도 역할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허유인 위원입니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요. 나머지는…… 열심히 하시는 것 같으니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ㆍ과장님, 네이버지도에 보니까 딱 어딘지 알겠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아, 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 가지는 다 위원님들께서 하셨을 거고, 열심히 하실 것 같아서. 또 11명 갖고 소수인데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칭찬드리고요. 나머지 한 가지만 이야기드리겠습니다. 
ㆍ지금 여기가 우리가 오천지구 아닙니까? 오천지구에서 여기가 우리 습지센터요. 정원박람회장이지만, 이쪽에 건물 들어서잖아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지금 많이 들어섰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여기 방음벽 설치되고 이렇게 해서.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순천만습지센터에서 예를 들어서 우리 국제습지센터에 그 위에 지붕 위에 공원에서 순천을 바라보면서 참 뷰가 좋다, 우리가. 순천 지역을 보면 하늘이 보이고 도시 전체가 보였어요. 근데 이 오천택지를 개발하면서 이것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많은 시민들이 좀 안 좋은 소리를 했죠. 그러시죠, 아시죠? 다행히 이쪽은 지금 아직 저류지 사업이라서 비어 있습니다마는 지금 이쪽 지역에 부영아파트 같은 건 30몇 층까지 여기에 들어설 예정이고 이렇기 때문에. 예전에는 여기서 보면 순천시 전체가 싹 보였습니다. 이렇게 조망할 수 있는 데. 그 스카이라인이 이 건물들로 인해서 막힌 듯하고 아랫장에서 볼 때도 여기서 보면 여기가 꽉 막힌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ㆍ그래서 택지개발을 해놓고 보니까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 여기 해서 주차장 확보라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했지만 상당히 여기에 대한 비판들도 있습니다.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정원식물기자재 종합유통판매장 그리고 또 이쪽에 정원수공판장 조성 추진계획이라고 해서 위치가 순천만 국가정원 인근 부지라고 돼 있어요. 어디를 지금 계획하고 계신가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지금 우리 정원산업 벨트를 만들어서 그야말로 우리가 정원도시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정원지원센터하고 유통센터 그다음에 경매장. 3가지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쪽에 지금 택지개발을 하려고 하는 이 지역을 우리는 지금 예정 부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실은 이 지역은 그나마 여기는 정원습지니까 국가정원은 아니잖아요. 국가정원이라 할지라도 여기는 예를 들어서 국가습지센터 위주로 들어왔던 거고 실제적으로 정원은 예전에 우리가 정원박람회장이 어디냐 그러면 여기만 이야기하고 전체로는 전체를 이야기했지만, 여기가 메인 국가정원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에다가 이렇게 몇 층짜리 건물을 지을지 모르겠지만 여기에다가 건물을 짓는 것이 과연 국가정원을 위해서 우리가 2,455억 이상 들어가는 국가정원을 위해서 뷰라든지 이런 부분에 과연 필요하냐. 이거에 대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 여기가 정원지원센터가 들어서잖아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여기에 다리를 놓잖아요, 이제. 다리 놓게 되어 있습니다. 22억 들여서. 그러면 여기에 있는 분들이, 물론 여기를 공동으로 뚫어서 이쪽으로 가거나 이쪽으로 가게끔 유도하는 것은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순천만랜드를 전제로 한 이 땅이 없을 때는 가능하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ㆍ그런데 여기가 이미 우리가 생태도시인데 생산녹지를 파괴해가면서 여기에다 건물을 짓는 것이 과연 좋은가. 이쪽 지역도 있지 않습니까? 넓은 땅이. 유원지 땅 좋은 땅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여기가 여기서 여기까지를 순천랜드로 하다보니까 장소가 없어서 여기 구석지에 넣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서 여기에다 하는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에코에듀체험센터도 있고 잡월드도 있고, 그러면 이와 관련된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여기에다 집적화를 시키는 것이 낫지 않나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굳이 예를 들어서.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지금 그 건물이 높아서. 
○위원 허유인   
ㆍ아니 높은 것이 아니라, 생산녹지.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그러니까 뷰가. 
○위원 허유인   
ㆍ이 땅은.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뷰를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우리가 생각한 것은 그렇게 높은 내용은 아닙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니까 3층, 2층이라 할지라도. 3층 정도라 할지라도 15m면 여기서 보면 이 도시도 안 보일 뿐만 아니라 이 지역 이것은, 지금 민간사업자들이 택지개발을 하는데 생산녹지 지역이에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근데 지금 여기를 저기 그 택지개발을 진행을.
○위원 허유인   
ㆍ이쪽은 이미 건물이 들어서잖아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그러니까 택지개발을.
○위원 허유인   
ㆍ굳이.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이쪽을 진행을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계획이 있는데, 우리가 2020년까지를 콤팩트시티라고 해 가지고 하지도 않고요. 그다음에 이것 말고도 아까 어떤 과장님이 도시재생과장님인가 이야기했지만, 택지개발 관련해서는 지양해야지 되고요. 이거 말고도 롯데캐슬이 13만 평인가요? 그쪽은 도시화 예정 지역인데도 택지개발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여기는 지금 조합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민간방식은 택지개발은 모든 사람들, 전문가들, 공직자 포함해서 하면 안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아니 지금 그것은 확정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계속 이 사람들이 생산녹지를 자연녹지로 풀어주라 그랬는데 거기는 자연녹지입니다. 제가 볼까요? 이쪽. 어딘가요? 이쪽 지역요. 롯데캐슬. 지역 여기요. 이쪽 지역이 있습니다. 이쪽 지역은요, 지금 자연녹지입니다. 롯데캐슬이 이쪽 지역일 겁니다. 여기인가? 여기서 가까우니까 이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생산녹지가 아니라 자연녹지로 풀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기 로컬푸드장 만드는데 평당 500만 원씩 주라고 그랬답니다. 평당 500만 원씩. 이쪽 지역에 만드는데, 이 지역에. 그래서 할 수 없이 이 주차장을 이용해서 로컬푸드 2호점을 만듭니다. 여기 10몇 만 평, 여기가 도시화 예정 지역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도시화를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도 지금 민간에서 사업하는 건 안 되어 있죠. 근데 우리는 여기는 도시화 예정 지역도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는 어쩌면 마지막에 남겨놔야지 될 여러 가지 우리 국가정원을 고립시키지 않고. 이렇게 뭐라 그럽니까? 이렇게 막히게 하지 않고 한다면, 이쪽에 건물 짓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좋은 땅들 많이 있고 좋은 거 많은 거. 예를 들어 우리가 투자사업 안 돼 있다면 여기로 하는 데다가 집중화시켜야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희 예를 들어서 저쪽에.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저쪽에 짓는다고 해서 우리 국가정원에.
○위원 허유인   
ㆍ도시화가 진행돼 버립니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아니 그러니까. 국가정원이 고립된다는 그런 의미는 저는 옳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옳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것은 모르죠. 그럴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 그건 시각 차이인 거죠. 맞다 틀리다는 아니죠. 그러니까 제가 맞다 틀리다 이야기하진 않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아까 고립이라는 말씀을 하셔서 제가. 
○위원 허유인   
ㆍ아니 고립됐다고 이야기를 해요, 이쪽에 있을 것을. 여기에, 벌써. 막혀가지고 안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다가 방음벽 설치하고 이런 거 안 좋다고 이야기를 하고, 모든 사람이 여기 하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당시 최덕림 국장님께서 여기에다 나무를 심기로 했는데 택지개발 환경법에 의해서 할 수가 없어 갖고 거기에다 파란색 칠을 했어요.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아니 그러니까 거기 장소가 아파트가 들어가면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우리.
○위원 허유인   
ㆍ나중에 되면.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정원의 시너지 효과를 하기 위해서 산업벨트를 하기 위해서.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제 말은 뭐냐면 위치가 없다면 여기에다가도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여기 건물이 지어지고 있잖아요, 여기에가. 에코에듀체험센터도 짓고. 그런다면 이 땅들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기도 훨씬 더 효과도 좋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남겨서 생태도시에 맞게 생산녹지 지역을 남겨놔야지 될 이 부분, 이 부분을 건들기 시작하면 도시화는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건물 짓기 시작하면 그다음에는 이 사람들이 건물 있으니까 택지개발하자, 이렇게 가는 겁니다. 특혜 의혹까지 있습니다, 여기에. 저한테 특혜를 뭐 시장 특혜를 제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ㆍ그래서 제 생각에는, 제가 예를 들어서 순천랜드 처음 만들 때 여기에다 주차장 만든다고 할 때 왜 여기에다 주차장 만들려 그러냐. 그리고 보십시오. 여기는 가려면 여기를 뚫어야지 됩니다. 여기는 다리 있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은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정원지원센터 여기에 있습니다. 이리로 넘어가면 됩니다. 
ㆍ그래서 한 번쯤 이 상황에 대해서 위치에 대한 부분을, 위치가 중요하고 잡월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치에 대한 부분을 고려를 해보셔서 이왕 좋은 땅, 이 땅 얼마나 좋은 땅 입니까? 왜 좋은 땅 놔두고 여기에 다시 여기 도로를 뚫고 해야지 되는 이 부분. 주차장도 다시 만들어야지 되고 여러 가지 부분이 땅을 합니다. 차라리 저는요. 여기 땅, 이거 하우스 있지 않습니까? 국가정원 오신 분들 여기에다 딸기 유리온실 같은 거 지어 가지고 생태체험하면 좋겠더라고요. 내가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아주 좋다고 그래요, 사람들이 그 전문가들이.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일단 정원산업 벨트와 함께 생태체험 관계는 긍정적으로 한번 생각도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번 검토를 해보세요. 옳고 그름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니까 이쪽에도 지금 예를 들어 순천만랜드가 여기를 차지해 버려서 이 밑으로 내려가야지 된다면 그건 아닙니다. 그건 맞습니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그러니까 산업벨트가 생기면서 아까 생태체험장이 생긴다면 나는 그것은.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차라리 여기는 정말로 내가 보기에는 여기에다 꽃을 하고 뭐 유료온실 해 가지고 뭐 딸기. 제가 일본에 가니까 한 1시간 몇 분을 걸어가고 딸기체험장이라고 가 가지고 비싸게 주고 딸기체험을 하고 오더라고요? 몇 개 못 먹고 그냥 왔습니다. 딸기 몇 개 먹으니까 속이 쓰려와 가지고. 그래서 여기에는 정말 놔두고 이런 유료온실이라든지 이런 걸 지어가지고 생태에 맞게끔 여기를.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아니 그러니까 유리온실에가 또 유통센터, 그리고 경매장. 이렇게 함께 가면 더 좋은 시너지.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이제.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 이 위치, 정원지원센터가 예를 들어서 여기 있다든지 그러면 모르지만. 여기가 정원지원센터 장소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지금 지도를 꺼낸 거예요. 잘 보시고 검토를 한번 해보십시오.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이거 건물 지어 놓으면 우리 잡월드도 마찬가지지만 나중에 또 옮기자 어쩌자 안 그렇지 않습니까? 한 번 지으면 그 위치라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 번쯤 고려를 해보시라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예, 일단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검토를 하시고 예전에 그때 계획할 때 제가 누구예요? 그 김태년 의원실 가니까 이 서류를 봤습니다. 정원수공판장 아, 공판장이 아니라 정원식물기자재 종합유통판매장 건립. 시에서 한 것을 김태년 의원님실에서 우리는 처음 봤어요, 이 서류를. 예산을 하니까 아이, 시에서는 이걸 주라고 그러는데 지금 무슨 소리냐고 뭐 정원지원센터 이야기를 하러 갔는데…… 그래서 알았습니다. 그때 위치를 보니까 여기더라고요. 그때는 순천만랜드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여기일 수도 있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그렇지 않는다면 한 번 고려를 해보시라고 이야기를 드립니다. 아시겠죠?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일단은 어느 분야가 더 시너지 효과를 더 낼 것인가, 큰 틀에서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요. 그래서 어떤 것이 더 좋은가 한 번쯤, 이게 의견이잖아요. 시의회에서 업무보고를 할 때 업무보고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런 의견을 해서 우리가 행정에서 하는 생각보다도 더 좋은 생각이 있는가 검토해서 더 좋다면 더 행정의 업무를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런 업무보고를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거 최대한 검토할 수도 있고. 저도 저희들도 한번 적극적으로 이 상황에 대해서 어디가 더 좋은가 검토할 수 있는 어른이라든지 전문가 자문이라든지 이런 걸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한 번 적극적으로. 있는 거 그대로 추진하지 마시고 상황들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가. 그럼 거기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기에 있는 이 땅은 정말로 우리 정원이 더 좋은 가치로 살기 위해서는 최대한 개발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억제돼야지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원산업과장 황택연   
ㆍ일단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정원산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허유인   
ㆍ좀 쉬었다하시죠.
○위원장 나안수   
ㆍ다음은 시민소통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에 관한 질의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시민소통과장 서용석입니다. 
ㆍ시민소통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먼저 이의송 시민소통 담당입니다. 
ㆍ김미자 시민협동 담당입니다. 
ㆍ김준화 사회적경제 담당입니다. 
ㆍ김선순 청년정책 담당입니다. 
ㆍ채숙희 스마트소통 담당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주요 업무가 31가지나 되네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무튼 올 한 해도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서 시민소통과가 시민들과 함께 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위원장님, 검토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공부를 많이 해오신 줄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해왔는데 이야기를 들어야지 되는데, 일일이 그럼 다 물어봐야지 되기 때문에 거르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업무보고는 늦게 하면 혜택이 많이 나는데요.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웃으면서 해야죠. 
ㆍ435페이지 철도관사 관광자원화 사업요. 철도축제 그대로 하실 거죠? 과장님.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그대로.
○위원 허유인   
ㆍ제가 보기에는 푸드&아트보다 훨씬 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그쪽 지역에 있는 사람들 500만 원어치 판 거, 다 해 주고 하는 거라서 우리가 동원하지 않았고 강매하지 않았는데도 다 알아서 했기 때문에 사실은 그 모델이 참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시고 그런 저도 뭐 밤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했지만 그렇게 참여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장님도 높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열심히 한 사람들 하니까. 다만 이후에 상신이나 이런 쪽에 그런 분들이 아니고 뭐 조곡동에서 좀 잡음이 있었던 건 좀 아쉬움으로 합니다. 이후에라도 잘하면 좀 상을 포상을 통해서 격려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금 게스트하우스를 지금 공모하고 계시죠?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어떻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 게스트하우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일단 심사를 거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그런데 이제.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그런 형태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주민자치회의에 갔더니만 잘 모르시잖아요. 그리고 그전에 철도마을도 사실은 주민들이 이름으로는 주민자치 이름을 쓰고 30만 원 떡값 한 번 낸 것 빼놓고 자기가 써 버린 것 빼놓고 뭐 2,000만 원인가 3,000만 원을 다 그냥 결제해 주면 사인만 해 줬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참 내가 여러 가지 주민들이 직접 남제골인가요? 거기처럼 주민들이 이렇게 모아서 자기가 하고 싶어서 이렇게 해야지 되는데. 좀 아쉬운 점이, 그게 전형적인 그 이렇게 하고 있는 거 봐서 좀 지역구 의원으로서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ㆍ이번에 게스트하우스 모집해서 선정되면 몇 년간 운영됩니까?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1년……
○위원 허유인   
ㆍ1년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2년간 일단 하고 다시 또.
○위원 허유인   
ㆍ예. 과장님 지금은 그분들이 주민들이 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아니더라 할지라도 2년간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역전이라든지 아랫시장·웃시장 상인들 교육부터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활성화시키듯이 교육을 주민들 교육이라든지.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전문가 컨설팅도 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런 식으로 해서.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협조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후에는 사실은 주민들이 내일로 뭐 관사 지역에 자기가 게스트하우스 만들어 갖고 하듯이 좀 뭐 1호 관사, 2호 관사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기 그 뭐야, 보성 쪽에 뭐 뭔 여관처럼요. 그런 식으로 자기들이 할 수 있게끔 주민교육을 좀 강화시켜서 이후에는 프로그램 만드는데 저 보고 “의원님이 좀 도와주십시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고, 바쁩니다.” 그러고 말았습니다마는, 자기들이 이렇게 안을 내서 프로그램을 해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금 시민협력센터는 옮기셨죠?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용당동으로. 그러면 구)덕연동에 있었던 시민협력센터. 그러니까 시민협력센터가 있었던 구)덕연동 사무실은 지금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아직 없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지금 자원봉사 교육장으로 지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자원봉사 교육장으로? 근데 아직 그냥 폐허 비슷하게 있다고 주민들이 계속 이야기하시네요? 빨리 좀 할 수 있도록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확실히 해서, 예전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살고 그러니까 좀 활력이 넘쳤는데 그쪽에 계신 분들이. 뭐 예를 들어서 차라리 그냥 덕연동에 줘 가지고 빵 같은 거 만들 때 그 지역으로 한다든지 그렇게 해야지 되는데 그냥 빈 건물로 있는 것처럼 그쪽 주민들이 좀 이야기 많더라고요.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는 아까 관광진흥과가 스물 몇 개 해오기로 했는데. 여기 우리 저, 아 기 뭐야. 시민소통과가 벌써 31개로 업무를 이렇게. 예전에는 별로 많이 업무보고할 때 많이 안 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시고요. 
ㆍ청년 쪽의 얘기를 조금만 하겠습니다. 청년정책위원회도 구성됐잖아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우리가 이번 보도 보니까 한 700억 정도 투자해서 하는데. 뭐 그전 과장님도 했지만 기다려주고 좀 더 봐주고 하는 정책이 필요하겠죠, 과장님?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생각은 그런 콘셉트는 어떻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현재 첫 해로써 5개년 계획을 수립했지만, 앞으로 연간 단위로 연동화 계획을 충분히 세워서 청년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청년정책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청년정책위원회하고 청년협의체하고 2개가 있잖아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그렇죠. 
○위원 허유인   
ㆍ그걸 어떻게 좀 협의체를 어떻게 좀 더 하실 의향이십니까?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협의체도 분기, 연간 그렇게 운영계획에 따라서 뭐 분과회의, 뭐 전체회의 또 정기회의 이렇게 나눠서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거기도 협의체라고 그럽니까? 우리가 예산 지원을 합니까?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 예산이 있어서?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그 사업별로 약간의 조금 실비만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실비? 그러니까 각종 위원회 이런 것이 아니라 사업별로 해서 참여수당 뭐 이렇게 하신다, 이거죠?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니 이제 ‘협의체’하면 예를 들어서 각종 위원회 조례에 의해서 또는 그거에 의해서 하는가 아니면 하는가 그런 것이 좀.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조례에 의해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하여튼 그분들이 어렵게 또 50몇 명 되는데 오셔서 좋은 이야기를 해 주시고 그러니까 최대한 반영해 주시고 또 그분들이 어려운 지금 뭐 청년들 100만 명 취업 못하는 그런 상황에 특히 순천은 더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최대한 좀 우리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참 잘하고 있는 것이 순천시 카톡인 것 같습니다. 저도 뭐 SNS를 많이 활용하는 사람 중의 하나인데, 많이 보고 거기에 대한 자료를 해서 문자 보낼 때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ㆍ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인터넷 쪽에 또는 SNS 쪽에 이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에 온라인은 자발성인 것 같습니다. 자발성을 근거로 해서 열심히 그것을 자발성을 이렇게 도출할 수 있는 정책으로 계속 좀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신민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뭐 질의라기보다는 한 가지만 좀 당부 말씀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사회적 기업이라든가 마을기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우리 소통과에서 진행하고 있잖아요? 어찌 보면 지금 굉장히 걸음마 단계잖아요. 모든 기업들이. 뭐 협동조합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행정에서 굉장한 관심들을 기울여 줘야지만 뿌리발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겠느냐라는 생각들입니다. 
ㆍ특히나 이번 대표적인 어떤 귀감 사례로 이번에 우리 소통과에서 협동조합을 계약 단계까지도 이렇게 서로 케어해 가면서 하는 모습들, 바로 그것이 우리 행정에서 도와주는 겁니다, 가급적이면. 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 굉장히 우리 소통과에서 이번에 헤드테이블 역할을 해줬다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 형태로 추진이 돼줘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고. 더 활착이 되기 위해서는 사실 우리가 사회적 기업을 지금 하고 있는 입장이 뭡니까? 공동체실현을 위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그래서 뭐 일본이 굉장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선진적으로 뭐 이태리도 마찬가지지만 그렇게 한다고 하니까 충분하게 벤치마킹을 해서 이 부분들이 선도적으로 우리 지자체에서 우리 순천시에서 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ㆍ또 전 과장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러 가지 그런 벤치마킹을 계획을 하고 했던 것이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 오신 과장님께서도 좀 그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깊이 고민을 해서 같이 한번 백문이 불여일견이잖아요? 한 번 보는 것이 훨씬 더 이런 부분들을 진행해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들입니다. 너무 급하게는 안 갔으면 합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꼭 어떤 이윤 창출이 주되게 결과물로 나와야 된다라는 어떤 그런 생각들보다는 먼저 안착하는 데 역점을 둔다면 훨씬 더 빨리 갈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부탁드리고. 또 이번에 우리 시민소통과에서 했던 그런 사회적 기업이라든가 협동조합에 대한 어떤 지원들, 그런 헤드테이블 역할을 했던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 한 가지만. 
○위원장 나안수   
ㆍ예, 허유인……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마지막에 제가 해 놓고 또 한 가지를 놓쳐서 했습니다.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ㆍ시민소통과지 않습니까? 물론 시민과 같이 소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제 6대 의회, 7대 의회를 보면 어찌 생각하면 의회와의 소통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행사장이라든지 이럴 때 먼저 저희들이 아무리 SNS이라든지 이런 걸 받는다 할지라도 제가 지금 우리 주무관이 아침마다 이렇게 행정에 대해서 이렇게 문자로 해 주는 거, 제가 이렇게 위원장할 때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의원님들이 많이 참여하고 또 가 보시고 또 거기서 계셔 보고, 이런 것이 나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의회가 의원들이 가 가지고 귀찮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협력자가 될 수 있게끔 소통, 시의회와 또 의원들과 소통도 좀 강화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충분히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경제관광국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민소통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축산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 질의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입니다. 
ㆍ친환경농축산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친환경농업 담당 정흥찬.
ㆍ채소원예 담당 김찬구. 
ㆍ과수특작 담당 서홍일. 
ㆍ축산 담당 김찬호.
ㆍ가축위생 담당 김일곤.
○위원장 나안수   
ㆍ계장님들 자리에 앉으십시오. 
ㆍ친환경농축산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친환경농축산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산림소득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선   
ㆍ산림소득과장 이강선입니다. 
ㆍ함께 일하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이강진 산림조성 담당입니다. 
ㆍ김회만 산림보호 담당입니다. 
ㆍ심재성 산림소득 담당입니다. 
ㆍ선덕원 도립공원 담당입니다. 
ㆍ윤현기 휴양림 담당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계장님들 앉으십시오. 
ㆍ산림소득과 주요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두 팀이나, 두 과나 그냥 보내면 안 될 것 같아서 했습니다. 
ㆍ과장님, 맑은 물 드시고 있다가 여기 산림소득과 오시니까 좋으신가요? 어쩌신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선   
ㆍ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멀리 출퇴근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요즘에 산불이 좀 그렇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 허유인   
ㆍ질의를 안 하는 대신, 산불 잘 일어나지 않도록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특히 산림이 많은 우리 지역을 감안하셔서 여기도 처음에 돈이 되는 생태환경 조림사업인데 조림사업뿐만 아니라 돈이 되는 산림자원을 갖고 돈이 되는 사업들을 좀 구상하셔 가지고 추경이나 이런 쪽에 사업을 반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선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더 없으므로 산림소득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산림소득과 끝나 버렸어? 
○위원장 나안수   
ㆍ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나머지 소관 부서에 대한 2017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25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