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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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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7년  2월  14일 (화) 10시 03분


  1.   의사일정
  2.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3. ○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미래농업과)
  4. ○ 평생학습문화센터(평생학습과⇒스포츠산업과⇒문화예술과⇒도서관운영과)
  5. ○ 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   부의된 안건
  2.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3분 개의)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7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주무 과·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4분)

○위원장 나안수   
ㆍ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농업기술센터 3개 부서, 평생학습문화센터 4개 부서와 사업소 3개 부서, 총 10개 부서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보고하시는 과·소장께서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께서도 간략하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ㆍ보고에 앞서 오종숙 농촌지원과장, 김좌선 낙안읍성장은 5급 승진자교육 중으로 출석이 어렵다는 사전 통보가 있어서 농촌지원과, 낙안읍성 소관 업무보고는 제출한 책자로 갈음하고 질의하실 내용은 서면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ㆍ보고는 직제순에 따라 농업정책과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농업정책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업정책과장 박승조입니다. 
ㆍ농업정책과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정홍택 농정기획 담당입니다. 
ㆍ황성연 유통 담당입니다. 
ㆍ방수진 로컬푸드 담당입니다. 
ㆍ문정기 가공수출 담당입니다. 
ㆍ박근숙 도시농업 담당입니다. 
ㆍ김만 도매시장 담당입니다. 
ㆍ2017년도 농업정책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간략히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17년 농업정책과에서는 생태도시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브랜딩 홍보 강화 및 유통망을 확대하고, 순천형 로컬푸드의 안정적 기반 구축과 순천시장 인증 유기가공식품 등 수출 70억을 달성토록 하겠습니다. 2020 아시아 생태·문화중심 순천 실현을 위해서 창조적 도시농업을 육성하고 농산물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로 남중권 농산물 물류 중심의 도시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먼저 농촌 활력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입니다. 9억 3,900만 원을 투입을 해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된 복지서비스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사업은 12개 읍∙면∙동 희망 마을을 신청을 받아 85개 마을에 1억 2,000만 원을 지원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입니다. 출산 또는 출산 예정 여성농업인을 위해서 출산 전후 180일 이내에 70일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공동 아이돌봄센터 운영비 지원 사업입니다. 농촌 보육시설 중 오지마을인 우리 상사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300만 원을 지원토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 470쪽입니다. 농어업인 자녀학자금 지원 사업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위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명을 대상으로 1억 9,000만 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한국 농어민·농정신문 보급은 1,029명을 대상으로 농축수산 정보매체인 신문을 농업인에게 보급함으로써 농업에 관한 신지식과 정보를 제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사업은 5억 1,300만 원을 대출 저리 1%로 이렇게 융자 지원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은 관내 농협 자체수매 약정량의 60% 금액을 3월부터 10월까지 60명을 대상으로 이자 차액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사업 통합 추진입니다. 관내 396개교 52,000명을 대상으로 도비를 포함해서 159억 6,000만 원이 투입이 되겠습니다. 지원 품목은 친환경 쌀 등 112개 품목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 계획으로는 학교급식 등 지원사업 통합 운영은 그동안 이원화로 운영을 했습니다마는 올해부터 통합지원 조례가 제정이 되고 해서 농업정책과에서 일관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은 2월 13일 날 위축을 해서 어제 위촉장을 수여를 했습니다. 위원을 임명을 하고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시행규칙도 2월 중에 저희들이 마련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학교급식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서 유관 기관 합동으로 잔류농약 검사도 매월 1회 이상 추진하겠습니다. 학교급식지원센터 기반 구축을 위해서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공급 체계를 일원화하고 계약재배 농가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73쪽 미곡종합처리장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국도비를 포함해서 50억 4,000만 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97년에 시설이 되어서 20년 이상 시설이 돼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설 노후화에 따른 그런 순천쌀 경쟁력의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 저희들이 시설 현대화를 통해서 순천쌀에 대한 전국 명품 브랜드 쌀을 육성하고 수도권 등 공공급식 납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5월 달에 착공을 해서 10월에 준공이 되면 시설 현대화를 통한 우리지역의 고품질 쌀의 생산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 10대 브랜드 선정을 목표로 경쟁력 우위를 확보토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74쪽 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 신상품화 시설 보완사업입니다. 국도비를 포함해서 30억 원을 투입을 해서 전체 시설과 소포장 시설, 해썹(HACCP)시설 등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신상품화 시설이 준공이 되면 그동안 사업 위축 및 가동률 저조에 따른 누적 적자를 해소하고 단체급식 등 사업 영역을 확대를 해서 수익 안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올해 5월 달에 건축물과 기계 등을 착공을 해서 올해 10월 중에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취급 물량 확대 등 가동률이 증가되고 경영 손익 면에서 2018년부터 과수거점유통센터는 흑자 전환이 될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475쪽 농산물 유통 및 직거래 활성화입니다. 15억 원을 투입을 해서 소비자 취향에 맞는 통합포장재를 지원하고 지역농산물 이미지 홍보 및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서울 가락동에 가락몰 신규 입점으로 새로운 유통시장 선점을 위한 대도시 판매 증가 및 소비자 직거래를 활성화를 해서 농가 소득을 증대토록 하겠습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대형 유통업체, 거점 APC와 출하, 품질 인증을 획득한 경우 우선 포장재 사업 등을 지원하고 우수 특화농산물 또는 농산물 산지 유통화 지원사업을 특별히 이렇게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가 직거래 농산물 택배비도 3억 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76쪽 소비자 중심형 순천로컬푸드 사업 확대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내 직매장 1호점 개장에 이어 본격적인 시민 소비 촉진을 위해서 소비자 중심형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2020년까지 순천 시민 5만 세대를 로컬푸드 회원으로 확보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주거 밀집지역에 올해 직매장 2호점을 개장토록 하겠습니다. 25억 원을 투입해서 직매장과 축산·수산 코너, 카페, 교육시설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올해 10월 중에 개장토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500만 관광객을 사로잡는 농가레스토랑 개장은 매스마켓 기능을 갖춘 사업으로 3억 원의 시비를 투입해서 식당과 조리실, 음료코너 등 자연의 맛과 건강한 맛이 있는 로컬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를 해서 올해 3월 중에 개장토록 준비하겠습니다. 
ㆍ477쪽 로컬푸드 음식 특화거리 조성입니다. 단계별로 저희들이 추진토록 계획을 하겠습니다. 먼저 1단계로는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을 하기 위해서 1차로 웃장 국밥거리, 2차 순천대 먹자골목, 조례동 음식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2017년 올해는 20개소, 2019년까지는 50개를 조성을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단계로는 지역농산물 50%이상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식당을 지정을 해서 시장이 인정하는 로컬푸드 식당 인증패를 부착토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3단계로는 음식의 맛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플러스해서 특화거리를 조성해서 행복과 감성이 조화로운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고정 소비자 확보를 위한 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로컬푸드 회원 가입과 교육청 연계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주부 대상 요리강좌를 수시로 하고 로컬푸드 모니터링단 운영도 확대해서 운영토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78쪽 농식품 6차 산업화로 살맛나는 농촌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토록 하겠습니다. 농식품 가공수출 발전협의체를 기 구성 운영 중에 있습니다. 업체 상호 간 시너지 상품 개발을 하고 통합판매망 구축과 판촉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6차 산업화 지속 가능한 농식품산업 육성을 위해서 2017년에는 15개소, 2018년 20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시장 품질인증제는 올해 40개 업체, 200개 품목을 육성토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79쪽 해외시장 개척 및 품목 다변화로 농산물 수출 70억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농산물 시장 개척 및 품목 다변화를 유도해서 올해는 10개국, 15개 품목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농산물·가공식품 수출 물류비 지원과 수출 촉진비, 농가·업체 지원 등 예산을 지원하고. 특히 올해는 외서면에 절임배추 수출 무 단지를 조성해서 70억을 달성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80쪽 순천시 농산물 공동가공센터 건립 및 운영입니다. 27억 5,000만 원을 투입해서 서면 구만리에 지상 1층, 연면적 823㎡로 설치 중에 있습니다. 올해 3월 중에 준공 예정입니다. 그동안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들에게 가공 시설을 이용하여 시제품을 생산하여 상품화할 수 있는 가공센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가공센터가 준공이 되면 소포장·다품종 시제품을 생산하고 원물을 가공을 해서 주스, 잼이라든가 반찬류 등을 제조를 해서 고부가가치 창출이 되면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도모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ㆍ다음은 481쪽 아시아 생태문화 중심 순천형 도시농업 육성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생태문화 수도 실현를 위해서 도시농업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고, 전국에 도시농업 인구가 지금 한 130만 명 정도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해서 3개 과정, 40회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꿈틀텃밭학교도 운영을 하고 제2회 순천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6월 17일 날 신대 도시농업공원에서 추진토록 준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82쪽 도심 속 행복한 농부 공영텃밭정원 조성 및 운영입니다. 해룡면 신대리 신대 도시농업공원 등 조례텃밭과 연향텃밭을 분양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올해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저희들이 지금 분양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총 280구좌를 분양을 하고 2년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83쪽 마스터가드너의 집 시범 운영입니다. 도시농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 및 시민 주도의 선도적 리더 양성을 위해서 마스터가드너의 집을 운영을 하고, 15명 내외에서 활동을 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시민 주도형 도시농업 추진은 2018년부터 순천 지회를 설립을 하고 연차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입니다. 2001년에 도매시장이 개장된 이래 16년이 경과했습니다. 2015년에 저희들이 도매시장 현대화를 통한 그런 용역을 추진한 결과 130억 원에 대한 시설 현대화 사업이 사업비가 이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좀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시설 노후화 및 비효율적 공간 배치에 따른 건축물 활용도 저하에 따른 유지 비용이 연차적으로 증가되고 있고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작년에 공모를 했습니다마는 선정에서 제외됐고, 올해 다시 저희들이 재공모를 3월 중에 추진을 하고 올해 확정이 되면 연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토록 추진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ㆍ지금 쌀값이 안 좋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작년에 굉장히, 왜왜 작년에 쌀값이 안 좋았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장 첫째 원인은 이제 과잉 생산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렇게 이야기할 줄 알았어요. 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리고 이제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마는 10월 수확기 중에 이상고온으로 인해서 수발아 현상 등 이런 현상이 있어 가지고 2015년에 비해서 저희들이 공공비축미 수매를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그런 등위가 하락이 되고 그랬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이렇게 입은 그런 안타까운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뭐라고요? 수발아?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수발아 현상. 그런 직접적인 원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책적인 그런 사항입니다마는, 또 이렇게 농산물 재고량이 많이 또 계속 지속이 되기 때문에 재고 관리 측면 이런 부분이 있고 계속된 풍작에 의해서 쌀값이 그렇게 하락된 그런 원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 간에 그래 가지고 농민들이 굉장히 힘들었어요. 다른 지자체는 전남의 일반적으로 지급되는 논농업직불금이나 변동직불금, 왜 지자체 자체 예산을 통해서 농민들의 그런 경제적 부담을 좀 덜어주는 지자체 사례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몇 개나 되죠? 그런 지자체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여러 가지 지금 우리 정책과에서 그런 타 지자체 비교를 좀 저희들이 자료를 조사를 해서 가지고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얼른 불러 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타 시군 사례를 보면 직불금 형태로 이렇게 추가로 지원해준 시가, 시군이 나주시·영암·장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경영안정대책비로 이렇게 추가로 지급을 해 준 시군이 담양군과 화순·구례가 있고요. 가격안정기금으로 이렇게 기금 조성이 된 고흥군의 경우는 쌀직불금으로 일부 이렇게 충당해 주는 그런 고흥이 있고요. 그다음 보상장려금 형태로 이렇게 지원해 준 그런 시군이 강진군과 무안군이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이제 영광원자력발전에 거기는 이제 특별히 그런 원전 관련해 가지고. 
○위원 유영갑   
ㆍ주변 지역에.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주변 지역에 이렇게 지원해 주는 그런 타 시군 사례가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액수는 어느 정도씩 돼요? 순천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우리 순천도 이제 저희들이 지금 농식품부가 2월 중에 지금 대책을 마련해 주려고 지금 예상이 돼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종합적인 저희들이 그동안에 준비를 나름대로. 
○위원 유영갑   
ㆍ이런 지자체는 농식품부가 말도 안 했는데 왜 서둘러서 해버렸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나름대로 지금 저번에 이제. 
○위원 유영갑   
ㆍ아, 이 사람들이 불법은 아니네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그러니까. 
○위원 유영갑   
ㆍ잘못한 건 아니네요, 이 지자체들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이제 아마 시군 형편에 의해서. 
○위원 유영갑   
ㆍ잘한 거예요? 이 지자체들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민들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해서 이제 그……
○위원 유영갑   
ㆍ10개 정도 된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잘한 거예요? 잘못한 거예요? 이 지자체들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농민들을 위해서 농민들의 여러 가지 그런 소득이 정체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아마. 
○위원 유영갑   
ㆍ농민들만을 위해서 한가요? 이런 쌀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어려움이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지금 아마 시군에서 자치단체장들이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왜 조충훈 시장은 안 한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도 지금 그런 부분에 시장님께서도 고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위원 유영갑   
ㆍ뭘 이거 고민만 하고 있다가 시간 다 가버려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 이제 이번에 순천농민회 대표님도 조만간에 저희들이 저번에 1차 면담도 했고 그래서. 
○위원 유영갑   
ㆍ언제 만나셨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센터소장님을 이제 만나서 그런 부분을 사전에 조율을 해서 그런 적정선에서. 
○위원 유영갑   
ㆍ가장 액수가 높은 데가 어디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나주시가 직불금 형태로 ㏊당 39만 원을 지원하는데 30억 정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고흥군에서 아까 농축산 가격안정기금으로 한 37억 정도 그렇게 지원하고 있는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단위 면적당 수령액이 가장 높은 데가 나주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나주가 39만 원. 
○위원 유영갑   
ㆍ그다음에 고흥이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다음에 고흥이 51만 4,000원 정도 이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단위 면적당 고흥이 더 높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고흥이 ㏊당 51만 4,000원.
○위원 유영갑   
ㆍ51만 4,000원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직불금, 경영안정대책비, 가격보장 뭐 보상장려, 이 차이가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직불금이나 경영안정대책비는 논농사와 관련해 가지고 친환경농축산과에서 직접 지급하는 그런 수단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가격안정기기금은 우리 순천시로 보면 농업정책과에서 지금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영광군 같은 경우에는 영광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그런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흥 가격안정기금이 조례가 조성이 돼 있고, 기금 또한 조성이 돼 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고흥은 이제 주산지가 고흥에 마늘이 되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기금이 발동한 거예요? 고흥군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고흥은 예, 진작부터 그렇게 주산지 마늘을 위해서 이렇게 지원하고 있는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니 나락 물어봤잖아요, 지금. 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벼는 안 하고 있습니다. 
○담당 계장   
ㆍ고흥은 50억 확보돼 있는데, 그동안에. 
○위원 유영갑   
ㆍ아까 고흥이 가격안정기금을 통해서 지원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이제 이것은 지금 계획이고요. 올해 이제 지급할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 아직 지원은 안 돼 있고, 지원할 계획이다. 
○위원 유영갑   
ㆍ이제 기금을 그렇게 발동한다 그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게 뭐라 안 그런가요? 중앙정부에서 여기는? 우리는 뭐라 그래 갖고 쫄아 갖고 안 해 버렸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그게 뭐 제가 봐서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위원 유영갑   
ㆍ쫄아 갖고 안 한 거지, 조충훈 시장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여러 가지 그런 국가적인 통일사무가 또 그런 게, 또 지방정부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그게 쫄아 갖고 안 한 거지, 뭔 말이 많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좀 정확하게 그런 것을 정리를 해서 집행을 해야 할 그런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게 이제 올해 이거 하실 거예요? 다른 지자체도 했는데. 순천이 다른 건 무조건 1등하는 거 좋아하는데 이런 건 꼭 꼴등하려고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 이제 그동안에.
○위원 유영갑   
ㆍ정원박람회 1등해 갖고 좋다, 잡월드 뭐 1등해서 좋다. 이런 거 다 1등해서 좋다고 해놓고 이런 부분은 타 지자체 하는 거 봐서 형평성에 맞춰서 하겠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건 고려를 해서 저희들이. 
○위원 유영갑   
ㆍ정책이 일관성이 있어야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여러 가지.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어제 무슨 과에서는 업무보고 때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아, 업무보고 때 뭐 이런 이야기를 하냐’ 그런데 만날 시간이 없고 말을 잘 안 들으니까 업무보고 때라도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거 시장님께 보고를. 
○위원 유영갑   
ㆍ하실 거예요, 이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좀.
○위원 유영갑   
ㆍ얼마나 하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저희.
○위원 유영갑   
ㆍ언제 하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좀 비교를 해서 저희들이 이제 전체적으로 이제 우리 금년에. 
○위원 유영갑   
ㆍ아니 다른 지자체에서. 그럼 1등의 기준에 할 거예요, 꼴등의 기준의 맞춰서 할 거예요, 평균에 할 거예요? 순천이 평균 정도밖에 안 되는 도시인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민의 대표분들하고 저희들이. 
○위원 유영갑   
ㆍ언제 농민들 말을 그렇게 잘 들었다고 농민의 대표예요. 조충훈 시장이 하면 하는 거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시장님께 좀 말씀을 드려서.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답변하기 곤란하시면. 위원장님! 소장님 나오셔 가지고 답변 좀 들을게요. 답변석으로 소장님 좀.
○위원장 나안수   
ㆍ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소장님 이제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예.
○위원 유영갑   
ㆍ아직 업무 파악이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을 거,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보고를 받으셨고 농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도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예.
○위원 유영갑   
ㆍ계획이 어떻게 되신가요? 소장님 영역의 권한 밖의 일인가요, 권한 내의 일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결정 권한은 없습니다마는 보좌 기능은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계획 총괄권은 갖고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예,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은 아까 농업정책과장도 약간 언급을 하셨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아예 방치를 한다랄지 뭐 방관할 수 없는 사안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도 1차적으로는 내부적인 상황을 좀 보고드렸어요. 
○위원 유영갑   
ㆍ아, 미사여구 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그래서. 
○위원 유영갑   
ㆍ본론만 말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명확하게 금액을 이 자리에서 30억, 100억 이렇게는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준비는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다른 지자체에는 분명히 산출 근거를 가지고 지원액을 책정했을 거예요. 무슨 산출 근거를 가지고 지자체들이 책정한지 아세요, 혹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당 면적이랄지 뭐 수확량 비교해 가지고 아마 그렇게 책정했지 않나 싶습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저희들도 그래서 ㏊당 지금까지 수확량 그리고 뭐 다른 여러 가지 자료들을 근거로 해서 저희들이 산출 근거를 만들어야 되겠죠. 
○위원 유영갑   
ㆍ타 지자체도 누계년 대비해 가지고 농가들이 얼마를 손해를 봤는가. 그래서 행정에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조응하는 액수가 얼만가 이걸 현실적으로 산출했을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예.
○위원 유영갑   
ㆍ순천이 그런 기준은 갖고 계시죠? 어떻게 해야겠구나. 순천이 몇 ㏊니까 나주 대비하니까 순천은 얼마 정도 필요하겠고, 고흥에 상황과 조건 대비하니까 얼느 정도 필요하겠고. 이런 기준을 갖고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지금 명확하게 제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수발아 현상을 근거로. 
○위원 유영갑   
ㆍ가만히 계세요, 가만히 계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제가 직접적으로 자료를 가지고 있다 없다는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게 상당히 중요한 사안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예.
○위원 유영갑   
ㆍ왜 쌀이 중요한지는 아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한 가지만 말씀해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쌀은 우리 농산물 가격의 기본이 되겠죠. 그것은.
○위원 유영갑   
ㆍ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농산물, 다른 농산물 가격의 기준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죠. 
○위원 유영갑   
ㆍ왜요? 왜 쌀이 농산물 가격의 기준이 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우리 주식이 쌀이고 그리고 쌀값이 오르락내리락에 따라서 다른 품목도 가격이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일정 부분 맞히셨어요. 쌀이 가장 많은 경지면적을 차지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쌀의 경지면적이 줄어들면 다른 농작물에 공급과잉이 일어나요. 그래서 쌀의 가격은 농가의 소득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될 수 있어요. 쌀 가격이 높으면 그러므로 다른 농작물의 가격이 보전돼요. 왜? 생산의 이동이 안 되기 때문에. 쌀 가격이 낮으면 다른 작물로 이동을 해요. 그래서 다른 농작물이 공급과잉이 일어나요. 전체적으로 농산물 가격이 도미노 현상으로 무너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쌀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예.
○위원 유영갑   
ㆍ비슷한 예로 월등 예를 들어 보면 월등의 복숭아 단지에서 2007년도 한-칠FTA 피해 보전을 했다가 매실로 전환을 했어요. 매실로 전환을 하다 보니까 매실 가격이 좋으니까 논까지 매실을 심어요. 쌀 가격보다 매실 가격이 좋으니까. 쌀 가격보다 복숭아 가격이 좋으니까 복숭아도 심고. 그러다 보니까 복숭아 과잉, 매실 과잉이 일어나는 거예요. 황전도 논에 가면 다 매실나무를 꽂는 거예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중요하니까 이 정책만 잘 세워도 일정 부분 농업 문제의 절반은 해소가 되는 거예요. 
ㆍ근데 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남의 지자체 중에서 모든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모든 정책에 있어서는 선도한다고 1등해야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타 지자체의 추이를 봐 가면서 대응 수위를 조절하겠다. 이게 저는 말이 안 맞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지금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분들이 농업정책의 핵심을 이해하고 있는가, 이게 의문이 드는 거고요. 쌀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가. 농민들이 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만큼 인식들이 확장이 돼 있는가, 공직자들이. 그래서 이런 게 의문시 되는 거예요. 일선 실무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방향이 곧 최종결정권자의 인식틀 아니겠어요? 그래서 조충훈 시장도 인식틀이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예요, 농업에 대해서. 더 본질적으로 이야기하면 개념이 없는 거예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거 빨리 말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쌀값 보전에 대해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농민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가지고 부족하지 않은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언제부터 농민들 말을 그렇게 잘 들었냐고 제가 아까 과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농민들이 최저가격 지원을 위한 기금운영 조례 해 주라고 세워주라고 했는데 중앙정부가 겁박하니까 쫄아 가지고 안 했잖아요. 그런데 고흥은 하고 있다고 방금 이야기하셨잖아요. 거짓말하지 마시고 빨리 말씀하세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여기서 몇 억, 금액을 할 수는 확정적으로 답변을 할 수는 없고요. 저희들이 시에서도. 
○위원 유영갑   
ㆍ답변 영역이 아니면 답변할 사람을 올라오시라고 그럴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확보해 가지고요.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아니 금액을 여기서.
○위원 유영갑   
ㆍ소장님의 답변 영역이 아니면, 답변 영역 자기 업무분장에 소관되는 사람을 오시라 그럴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명확하게 금액을 말씀을 해야 됩니까? 
○위원 유영갑   
ㆍ금액과 그다음에 시기, 이걸 말씀을 해 주셔야죠. 아니면 금액이 구체적 액수가 산출이 불가능하다면 지원 기준 정도라도 이야기를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그건 실무적으로 저희가.
○위원 유영갑   
ㆍ산출 기준이라도 이야기를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점태   
ㆍ그 부분은 제가 직접 답변하기가 좀 곤란하니까요. 실무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그 답변을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을 주시면. 
○위원 유영갑   
ㆍ이거 과장님, 산출 기준 답변 가능하세요?
ㆍ예, 과장님 나오셔도 될 것 같아요. 소장님이 답변이 불가능하시다니까. 과장님 답변 안 되시면 이제 부시장 오시든가 시장 오라 그럴 거예요. 
○위원장 나안수   
ㆍ소장님은 자리로 들어가시고,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그동안에 미온적으로 아마 계획을 했다, 이런 부분도 아마 상당히 저희들도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 
ㆍ그런데 우선 저희들이 첫 번째로 대응 방안은 우선지급금이 2015년과 2016년 기준으로 했을 때 1등급 가격기준으로 볼 때 약 7,000원 정도가 가마당 이렇게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1등급을 기준으로 해서 약 7,000원 정도의 가격을 이렇게 첫째 산정을 할 것입니다. 
ㆍ그리고 이제 전자에 말씀드린 대로 2016년에 작년에는 벼 수확기에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서 수발아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5년과 2016년 공공미 수매등급을 봤을 때 우리 관내에 1등급과 특등급이 약 20% 이상 가격 등급이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농사를 개농하신 분들은 상당히 많은 그런 농가 수익의 하락을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2015, 16년 공공비축미에 따른 그런 등위 하락이 된 부분도 저희들이 충분히 그런 검토를 해서 그런 아까 우선지급금 차액 등급의 1등급 그 등위가 2015년과 16년 차이는 7,000원 가마당, 40kg 가마당 그 금액 플러스 그다음에 아까 가을철 수확기에 등위 하락된 부분, 그 부분도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해서 최소한도 저희들이 예정하고 있는 부분은 10억에서 15억 정도 그렇게 예정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잠깐만, 잠깐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이후는. 
○위원 유영갑   
ㆍ방금 검토 범위하고 액수하고 괴리가 너무 큰 거 아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런데 이제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위원 유영갑   
ㆍ거짓말하지 마세요. 방금 1번, 2번, 3번 검토 범위하고 지원 액수하고 하늘과 땅 차이예요. 지금 다 속기되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다음에 이걸 근거로 이야기할 겁니다. 다시 말씀하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우선지급금. 
○위원 유영갑   
ㆍ처음부터 다시 말씀하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선지급금 차액 발생분 가마당 40kg 7,000원 정도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수확기에 아까 수발아 현상으로 인해서 등급 하락으로 인한 그런 손실 보전 그런 부분을 그 차액을 좀 보전해야 할 그런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볼 때. 
○위원 유영갑   
ㆍ자, 잠깐만요. 40kg 7,000원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순천에 수매량이 몇 만 가마니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위원 유영갑   
ㆍ공비만 말씀하시면 안 돼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톤(t)수로 지금 저희들이 2016년이 4,316t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가마수로 얼마예요? 톤당 25개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 10만 7,000가마 그 정도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게 공비예요,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공공비축미.
○위원 유영갑   
ㆍ농협 자체수매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협 자체수매는 이제. 
○위원 유영갑   
ㆍ공비만 말씀하시면 답이 안 나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그러니까 순천농협에서. 
○위원 유영갑   
ㆍ농협 자체수매는 36만 가마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협 이제. 
○위원 유영갑   
ㆍ47만 가마예요, 47만 가마. 47만 가마에 7,000원이면 얼마예요. 그것만 해도 30억이 넘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협 자체수매한 부분은 이제 농협에서 장려금으로 또 이렇게 또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장려금 2,000원 줬어요.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 부분은.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확실히 말씀하시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이렇게 단정적으로 여기서 말씀을 올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그동안에 여러 가지 그런 전년도라든가 이렇게 비교를 해서. 
○위원 유영갑   
ㆍ답변이 안 되시는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최대한 지원하자는. 
○위원 유영갑   
ㆍ위원장님, 지금 과장님 제 질문에 답변이 안 되고 있습니다.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유영갑 위원님, 조금 답변을 하실 수 있도록 10분간 정회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42분 정회)

(10시51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유영갑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답변하시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여러 가지 농업인들이라든지 쌀값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저희들이 대비를 해서 답변을 드려야 되는데, 좀 그런 부분 미흡한 부분은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대비를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이제 타 시군하고 지금 그동안에 농민회 대표님들하고 지난 1월 중에 또 1차 미팅을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지금 내부적으로 검토를 지금 하고 있고 또 농식품부에서 이번에 최종 우선지급금 환수 대책이라든가 이런 종합 대책이 2월 중에 시달이 되면 그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저희들이 대책 마련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여기서 단언해서 얼마를 농업인들한테 이렇게 보전해 주겠다, 이런 것은 약속을 드리기는 어렵고 저희들이 세심하게 검토를 해서 충분히 농민들한테 직불금이 됐든 경영안정대책비가 됐든 타 시군에 준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보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하실 말씀 다 하셨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아까 농협 이야기하셨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공비가 우선지급금이 얼마였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협 말입니까? 
○위원 유영갑   
ㆍ공비, 공비.
○위원 김재임   
ㆍ공공비축미.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올해 4만 4,140원. 
○위원 유영갑   
ㆍ우선지급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러니까 1등 가격이 4만 5,000원입니다. 1등급 기준으로 해서 4만 5,000원.
○위원 유영갑   
ㆍ4만 4,140원이 1등 가격이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애들이. 정부가? 그래서 우선지급금 대비 860원을 환수를 하겠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전국적으로 하니까 197억 정도 되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게 정당하다고 보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정부 방침이 처음에 예상을 좀 오류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어떤 예상의 오류가 있었던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기준가격이 있고 또 매년 수매 당시에 8월 달 기준으로 해 가지고는 이제 시장가격을 결정하는데, 아마 전년도 기준으로 해 가지고 4만 5,000원을 책정했던 부분인데 4만 4,160원으로 이렇게 약 860원이 떨어지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아마 그렇게 환수 조치가 된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농협은 우선지급금이 얼마였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협은. 
○위원 유영갑   
ㆍ자체수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3만 6,000원 정도.
○위원 유영갑   
ㆍ아까 장려금 얼마 지급했다고 하셨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5억 정도 예상.
○위원 유영갑   
ㆍ가마당 한 2,000원씩 지급을 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근데 아까 공비 10만 가마에 대해서만 7,000원 정도 예상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공비하고 자체수매하고 가격 차이가 얼마가 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약 6,000원에서 7,000원 정도 지금 차이.
○위원 유영갑   
ㆍ다시 계산하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8,000원 정도.
○위원 유영갑   
ㆍ그렇게 하시면 13,000원 차이 나는 거예요. 7,000원을 지급한다고 아까 이야기하셨잖아요, 10만 가마를. 자체수매는 안 하고 농협 자체수매는 30만 가마 정도 되는 농협 자체수매는 보전을 안 해주고 공비 10만 가마에 대해서 7,000원씩 해 준다고 하셨으니까, 농협 자체수매는 장려금까지 하면 38,000원 정도 되는 거 아니에요. 더 많은 물량이 30만 가마가 넘는 물량이. 근데 10만 가마 공비한 것은 44,000원에다 7,000원 더하니까 51,000원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13,000원 차이 나는 거 아닙니까? 똑같은 나락값이 13,000원 차이가 같은 시에서 나는 거예요. 과장님논리대로 하면. 이게 농가들이 이해가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건 충분히 저희들이 어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그 전체 물량을 가지고 어떻게 순천시에서 액수가 적지만서도 모든 농가들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어루만질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이 될 거냐라는 측면에서 고민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어차피 적자 가는 건 마찬가지예요. 제가 액수를 굳이 말씀하시라고 이야기했던 것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냐를 가늠해보기 위해서 말씀드렸던 거예요.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는 거예요. 선제적 대응을 하고 농민들과 어떻게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고 있냐가 행정이 중요한 거다는 거예요. 버스 떠나고 손 흔들면 버스가 섭니까? 공비 10만 가마에 대해서만 7,000원씩 하겠다. 30만 가마니가 넘는 자체수매비하고 그러면 13,000원 차이가 난다니까요? 과장님 논리대로 한다면? 이게 같은 순천시에서 같은 논에다 농사지어 가지고 누구는 51,000원을 받고 나는 38,000원 받는다. 단순 수치를 비교하는 게 아니고 접근 방식과 철학적 부재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렇게 가시면 안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방향은 전체적인 농가, 전체적인 생산 농가들에게 혜택을 주더라도 액수는 저는 크게 중요치 않다고 봐요. 물론 많은 액수를 주면 좋겠지만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지자체 예산도 있고 그런 거니까 지자체 상황에 맞게끔 최대한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역할, 도리 다 해야 된다고 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리고 좀 기본 수치 같은 건 좀 외우고 계세요. 관심의 다름이 아닌 표현의 다름 아닌 거예요, 그것은. 관심도가 떨어지게 되면 기본적인 게 잘 안 들어오는 거예요. 관심이 있으면 한 번을 읽어도 머릿속에 남고 가슴 속에 남는 거예요. 관심도가 떨어지게 되면 10번을 읽어도 안 되는 거예요. 관심을 가지세요, 관심을. 
ㆍ다른 질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한 15분 정도만 조금만 더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아니면. 
○위원장 나안수   
ㆍ예, 충분하게 하십시오. 
○위원 유영갑   
ㆍ예. 475쪽 좀 보겠습니다. 어제 심의위원회가 개최됐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거기 농민회장님 박필수 회장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그거 기억나신가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어떤 내용을 이야기하셨을까요, 어저께. 안건 심의와는 별개로 이런 방향의 정책적 지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측면에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내용을 좀 이야기를 해 주세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관내에 이제 학교급식을 공급하는데 급식심의위원회를 1년에 심의위원회를 하면서 매년 1차례를 개최를 하고 그러는데, 주기적으로 이렇게 좀 기회를 확대를 해서 위원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이렇게 검토 방향을 찾아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좀 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위원 유영갑   
ㆍ그 내용은 이제 미사여구였고요. 그 핵심은 뭐였냐면, 생산자가 배려돼야 된다. 생산자 영역이 굉장히 중요한 거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생산과 소비를 동일시 봐서는 안 된다. 소비는 종속적인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유영갑   
ㆍ뭔 말인지 아시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걸 같이 동일 선상에 놓고 보는 건 굉장히 잘못된 시각이다는 거예요. 그래서 로컬푸드 아니아니 학교급식을 친환경이나 유기농으로 가져가는 건 좋은데 방향은 좋은데,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시킬 수 있는 농가들의 수준을 상황평준화시킬 수 있는 정책적 방향으로 이렇게 선도농을 이끌어 가는 건 중요하다고 봐요. 
ㆍ그런데 전체 농가에 전체 농가들이 이런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의 혜택을 입을 수 있는 방향. 이것도 병행돼서 추진 병행이 돼야 된다는 이야기를 해 주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학교급식 그 부분도 박필수 회장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을 적극 반영이 돼야 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래서 저희들이 로컬푸드도 계획생산 위주로 이렇게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소외 받는 소농·중소농들이 이렇게 지속 가능한 농업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저희들이 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알겠습니다. 
ㆍ그다음 470쪽 보시면, 이거 바꾸셔야 된다니까. 7번에 보면 박스 위에 제목 ‘농업인 월급제’이거 바꾸셔야 된다니까. 이거 사용하시면 안 된다니까요? 왜 계속 사용하시는 거예요, 이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 부분은 다시 사용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선급금이 정확한 표현. 선급금 이자 지원 사업이 정확한 표현이에요. 과대 포장하지 마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정정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8,000만 원 가지고 농업인 월급제 60명에 대해서 하겠다? 안 맞잖아요. 내용과 형식이 흘러버리잖아요. 안 맞잖아요. 
ㆍ그다음에 474쪽 APC 관련해서 좀 하겠습니다. 제가 10일 날 승주 사과 작목반하고 장수 APC를 다녀왔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장수 APC를 보니까 이탈리아에서 기계가 들어온 기계가 있더라고요. 사과 선별기인데 처음에 정책, 이 시설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사과를 크게 키우지 않습니까? 근데 외국은 사과를 단단하게 키웁니다. 경도가 우리나라 사과에 비해서 굉장히 강해요. 경도가 높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별기 자체가 외국 모델이라서 우리나라에 들어 와서 사용을 못하는 거예요. APC사업 추진하는 과정의 단편적인 실패 사례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전처리 시설하고 뭐 소포장, 해썹(HACCP)시설 하신다고 이야기하셨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게 시설 보완인가요, 아니면 시설 교체인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신상품화 사업 겸해서 보완하는. 
○위원 유영갑   
ㆍ새로운 라인을 깔아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새로운 라인을 설치하는. 
○위원 유영갑   
ㆍ기존의 라인이 사업 초기에 잘못돼서 다시 보완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기존 라인은 이제 그대로 쓰고, 새로운 시설을 저희들이 구축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새로운 작목이 들어오기 때문에 새로운 작목에 대해서 하는 거예요? 확실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담당 계장   
ㆍ예, 보완 사업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475쪽 보시면 택배비 지원 사업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게 굉장히 농가들한테는 호응이 좋아요, 반응이. 근데 이제 추진하는 방법이 법인이나 이렇게 그런 단체들을 통해서만 가능하니까 소농들의 혜택이 많이 미치지 못한다. 이런 문제 제기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건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ㆍ477쪽 특화거리 조성하신다고 상단에 박스로 3개 해놓으셨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이건 뭔 내용인가요? 처음 나온 건데, 이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작년에도 한 번 보고를.
○위원 유영갑   
ㆍ아, 그런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드렸습니다마는. 우선 우리 순천 시민들의 안전 먹거리를 공급을 확대하는 그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이제 우리 시민의 안전 먹거리 그런 건강 그런 특화거리를 조성을 하고, 또 이제 관광객들한테도 저희들이 순천의 야시장처럼 그렇게 해서 도심으로 끌어들이도록 해서 첫째 이제 학교 주변, 대학교 주변이라든가 웃장 국밥거리나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도시재생과와 또 보건소하고 서로 협업을 통해서 그렇게 중장기적으로 진행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479쪽 보시면 해외시장 개척 및 품목 다변화로 농산물 수출 70억 달성. 이거 작년에 예산 부족해 가지고 전체 농가 지원 못했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어떻게 하실 거예요, 올해? 지금 남아 있잖아요. 지원해야 될 농가들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너무 이제 저희들이 당초는 예산을 적게 잡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당초 50억 목표로 했던 부분인데, 55억으로 이렇게 수출이 증가가 되고 또 올해 이제 70억을 하다 보니까 수출 물류비를 kg당 800원씩을 지원하는데 예산이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저희들이 부족 예산은 추경에 더 확보를 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올해 이렇게 물량이 늘어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신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저희들이 이제 그동안에 지속적으로 꾸준히 미국이라든가 또 동남아, 일본 등 이런 데 수출 다변화를 이렇게 구축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뭐 안테나숍도 만들고 해 가지고 상당히 수출 물량이 증가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까지 저희들이 목표로 이제 100억을 목표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수출 물류비는 저희들이 표준예산 탑다운 제에 걸려 가지고 사실은 증액이 어려웠습니다마는 좀.
○위원 유영갑   
ㆍ지원 방식이 기본가격에 kg당 800원을 더 드리는 거잖아요. 농가들한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한 번 예를 들어줘 보세요. 배 10kg짜리 가격이 실질적으로 농가 수취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가, 한 번 이야기를 해줘 보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15kg……
○위원 유영갑   
ㆍ10kg로 그냥 환산해서 말씀하세요. 계산하기 좋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 10kg 기준으로 해서 자세한 그런 내용은 제가 좀 뭐 설명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필요한 자료를 제시를 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10kg면 일단 8,000원을 드리는 거잖아요, 농가한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kg당 800원씩을. 
○위원 유영갑   
ㆍ8,000원을 드리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그럼 10kg면 8,000원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럼 농가 수취가격이 8,000원이 전부 다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닙니다. 
○위원 유영갑   
ㆍ기본 가격이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다시 여쭤볼게요. 왜 근본 원인이 뭐예요? 이번에 물량이 몰리게 된 근본 원인이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이제 아니 물량이 확대됐다는 겁니다. 늘어났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확대된 거예요? 단기적인 현상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단기적인 현상은 아니고 점차적으로 저희들이 그런 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그런 예산이 좀 이렇게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위원 유영갑   
ㆍ수출을 해 가지고 보조 받고 농가 수취가격 이상으로 시중가격이 형성돼 버리면 물량이 나올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위원 유영갑   
ㆍ안 나오겠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올해 이걸 단기적인 현상으로 보는 게 맞는 거예요. 이게 중장기적으로 계속 가 버리면 굉장히 농업에 큰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농가 수취가격을 여쭤본 거예요. 근본 원인은 농산물 가격 하락이에요. 이게 몰리는 이유가. 그런 걸 파악을 하셔야 된다니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올해 같은 경우 배농가가 늘은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배 가격이 안 좋았다는 결론이겠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내년에는 배를 어떻게 농가들 지원을 하고 농가들이 생산 의향이 저하되지 않게끔 어떻게 독려할 거냐. 이런 게 이 결과를 통해서 나와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제가 여쭤봐도 과장님 모르잖아요. 농가 수취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이야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격은 제가 다 기억을 못하고요.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핵심은 그거예요. 시중 시세가 수출을 했을 때 농가 수취가격보다 낮게 형성되니까. 그럼 근본 원인은 농산물 가격 하락에 있는 거다. 그럼 어떤 작목이 품목이 구체적으로 올해 늘었는가. 배가 늘었다면 내년에 그러면 배를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ㆍ그다음 484쪽에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이제 예산을 확보 노력을 하겠다고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구체적으로는 130억 원이라는 것은 기초조사를 통해서 나온 액수인가요? 아니면 뭐 추상적인 액수인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이제 전체적으로 지금 이제 채소동부터 시작해서 뭐 관련 상품동이라든가 뭐 쓰레기장 뭐 신설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분야별로 지금 총체적으로 집계된 금액이 130억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김재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ㆍ저기 뭐냐면 몇 페이지냐면 469페이지 보면 뭡니까? 농촌지역 보육시설이 없는 읍·면·도서지역 지원 사업, 그게 궁금해서 제가 여쭤보는데요. 이게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기준이 이제 도서, 아니 오지마을 국공립 어린이 유치원 이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데, 우리 순천시에는 상사 어린이집이 해당이 됩니다. 올해는 저희들이 주암 쪽에 어린이집을 하나 추가로 저희들이 지금 공모를 대상으로 지금 신청을 해놨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공모를 한 겁니까? 대상이 정해져 있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아마 확정될 걸로 지금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왜냐하면 주암의 운룡마을에 다문화가정 돌봄이 3세부터 7세이라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근데 제가 거기를 가봤는데 이제 뭐뭐 YWCA해서 그 보험회사에서 지원을 해줬는데 거기가 시급한 게 애들 놀이터가 없어요. 3세부터 7세인데. 그래서 우리 순천에 보면 뭐 기적의 놀이터라든가 뭐 없는 놀이터 막 모래만 많이 있는 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근데 27날 뭐 개원을 한다대요? 근데 그때 우리 시장님이 오신다하더라고요? 근데 거기를 좀 미리 보시고 혹시 추경에라도 세워서 애들이 놀 수 있는 큰 공간은 아니고 적은 공간이라도 애들이 다치지 않고 놀 수 있도록 좀 그것 좀 검토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주암 운룡어린이집입니까? 
○위원 김재임   
ㆍ운룡 그러니까 다문화가정 아이들 돌봄이 사업이더라고요. 근데 그분들도 예산에 한계가 있어서 가장 시급한 게 아이들 놀이터. 거기에 놀이터가 마당이 시멘트로 되어 있어 가지고 다치기가 쉽겠더라고요. 그래서 좀 그런 부분도 좀 검토해 주시면 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해서 말씀드렸고요. 
ㆍ그다음에 아까 제가 소장님한테는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농민들이 저한테 물어보는데 제가 대답을 못했습니다. 왜냐 그러면 지금 지금 작년 가을부터 11월부터 지금 계속 우리 퇴비를 공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11월 달에 퇴비 공급을 하는데 자부담이 30%라네요? 근데 요즘 공급하는 것은 뭐 자부담이 50%라네요? 그럼 이게 어떤, 차이가 뭔지 왜 그러는지 좀 알고 싶은데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이 부분은 저희들이 농업정책과 소관이 아니고 친환경 부분이라.
○위원 김재임   
ㆍ아, 그러신가요? 그럼 이따 그쪽에 물어봐야 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제가 답변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친환경은 어제 끝났거든요, 사실은. 어제 친환경 그 부분은. 
○위원 김재임   
ㆍ아니 그러니까. 끝났는데 농민들이 왜 11월 달에 미리 신청한 사람은 30% 자담을 내야 되고 그다음에. 아니 그리고 요즘 신청한 것은 50%를 지원해 주고. 맞아, 11월 달에는 30% 지원해 주고 요즘은 50% 지원해 준대요. 근데 그게 차이가 뭐냐, 물어보시데요? 그렇다면 우리들이 굳이 30% 지원해 준 11월 달에 신청할 이유가 없지 않냐. 이런 말씀들을 하시데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이따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래서 따로 답변드리도록 친환경과에다 얘기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리고 아직 자부담이 결정이 안 됐다고 작년보다 더 증액이 되지 않냐. 이런 염려를 하시던데 이따 그러면 친환경과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메모해 놨다가 답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신민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농업정책과가 굉장히 중차대한 과라서 우리 유영갑 위원님이라든가 우리 김재임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들을 지금 피력을 해 주고 그만큼 우리 농민들이 위안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몇 가지 사항을 좀 궁금해서 물어보고자 합니다. 
ㆍ지금 476쪽에 소비자 중심 순천 로컬푸드 사업 확대라는 것을 봤습니다. 사실 순천 로컬푸드 사업이 조기에 잘 염려했던 것보다 잘 정착을 해가고 있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또 대형화 성장 추세를 그리고 있지 않겠느냐라는 생각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굉장히 거기에서 관계하고 있는 우리 공직자들이라든가 또 로컬푸드에 임하시는 분들께서 열정적인 그 측면 때문에 이렇게 많은 것들이 안착이 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ㆍ한 가지 좀 당부 말씀을 드리면 아까 존경하는 우리 유영갑 위원님께서도 약간 거론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농산물을 납품하는 생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좀 프로그램이 좀 필요하지 않겠느냐. 소위 말해서 을의 입장인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수시로 좀 체크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좀 한번 해보자. 생산을 하고 있는 우리 농민들의 어떤 그 마음들을 읽어 나간다면 더욱더 이 로컬푸드 취지가 그게 아니겠어요? 그런 거니까 좀 그쪽으로 좀 신경을 좀 써보면 어떻겠느냐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 깊게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들이 2014년부터 준비를 하면서 민간지원팀을 해 가지고 이제 이렇게 계획생산 체계를 구축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농가교육이라든가 또 뭐 신규 출하자 뭐 신규 모집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적은 인원으로 하기가 어려우니까 지금 저희들이 농업정책과에서 그렇게 지원팀을 선발해서 운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근데 아직은 그런 부분이 좀 미흡하기 때문에 그런 생산농가에 대한 그런 여러 가지 행정에서 지원하지 못한 부분도 수시로 체킹을 해서, 뿐만 아니라 모니터링 이런 부분도 좀 해 가지고 그분들의 그런 소외받는 소농·영세농들이 지속적으로 농업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많이 지금 우리 로컬푸드가 소비자 중심 맞춤식 그런 정책들을 많이 펼쳐 나가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생산자도 중요하다, 이 말입니다. 좀 그 부분에 대해서 간과하지 않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ㆍ또 지금 식당들 참여들을 지금 만들어 보겠다라고 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식당들 참여들은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직은 뭐 이렇게 로컬푸드 이제 그 신선농산물부터 이제 해서 나오는데 아직은 잔품 이런 부분을 좀 처리하는 데 아직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제 좀 생산농가가 이렇게 확대되고 그러면 직매장에서 소화 그날 당일 팔리지 못한 부분은 저희들이 거기 인근에 있는 특화거리에 이렇게 저희들이 좀 팔고 남은 가격보다 좀 다운을 시켜서 공급을 원활히 하고, 그렇게 해서 이렇게 특화거리에 공급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그렇게 구축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럼 주되게 지금 들어가는 게 채소류가 주되게 많이 들어갑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식자재로써는 뭐 채소 이제 그런 부분이 전부 총망라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고기류 같은 것들은 좀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고기류 정육이라든가 이제 가공식품은 저희들이 아직 구체적인 그런 계획이 없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은 뭐 외식 보건위생과나 이런 부분들로 하고 외식계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점진적으로 그렇게 계획을 좀 세워지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왕 특화거리를 만들어서 그렇게 진행돼 나가는 데 있어서 로컬푸드의 어떤 잔량들을 처리한다라는 어떤 그 측면만 생각하지 마시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순천에 있는 이 로컬푸드 식당들은 굉장히 우수한, 굉장히 친환경적인 재료들로 해 가지고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음식들이다라는 것이 인식이 될 수 있도록 좀 다각적인 어떤 측면들이 강구되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제언의 말씀도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481쪽 아시아생태문화 중심 순천형 도시농업 육성에 관해서 좀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도시농업 초기 단계로 보이는데, 굉장히 지금 행정 중심으로써 어떤 사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행정 중심 어떤 추진력은 굉장히 강점도 있지만 자칫 성과주의 내지는 인기영합주의적인 경향으로 또 흐를 수가 있어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우리 과장님 보시기에는 지금 어떤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2015년 우리 순천에서 개최된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를 계기로 해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많이 이제 인식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2015년부터 이제 국비를 저희들이 지원을 받아서 그동안에 연향텃밭이라든가 조례 유형별 텃밭을 도심 내에 이렇게 운영을 해왔는데 조성을 하고 있는데. 2015년 국비 지원을 받아서 신대 도시농업공원을 조성을 하고 또 조례텃밭을 조성을 하면서 시민들이 도시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금 저희들이 붐 확산을 위해서 대대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자, 과장님 왜 도시농업을 지금 실행을 하려고 그러는 거죠? 도시농업을 실행하려고 하는 목적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어떻게 하면 공동체 실현도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가장 중요한 건 지역공동체를.
○위원 신민호   
ㆍ지역공동체죠. 그래서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냐면 단순 어떤 사업 위주의 어떤 성과로만 가려고 하지 말고, 중간조직을 육성하려고 해야 됩니다. 대신 그 중간조직을 육성할 때 철저히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준해서만 해야 되지, 괜히 시의 어떤 정책에 대한 PR이라든가 뭐 시장의 치적이라든가 그런 것이 개입돼 버리면 어떻게 돼 버리겠죠? 다시 원점으로 도루묵 돼 버릴 수밖에 없다, 이 말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철저히 중간조직을 육성하되 그런 부분들은 선별시켜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순수한 목적으로. 
○위원 신민호   
ㆍ예. 그렇게 해서 우리 민간 자발적인 어떤 중간조직들이 만들어져야 된다. 그런 부분들을 어디랑 협업을 해야 되냐면 도시재생과나 시민소통과랑 협업을 해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함으로 해서 진정한, 우리가 도시농업을 왜 하려고 하는지 그 목적성에 부합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되고. 이왕 말씀이 나왔기 때문에 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도시민들이 어떤 우리 순천은 이제 도농복합 도시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제 그런 부분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떤 과제도 있지만, 농촌을 또 이해할 수가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도시농업 참여자들이 한 번 그냥 도시농업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월 1회든지 아니면 그런 중간조직들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어떤 조직체가 만들어지고 공동체가 만들어진다면 월 1회 또는 뭐 분기 1회도 좋습니다. 한 번 농촌 봉사활동을 한 번 가게끔 하라, 이 말입니다. 뭐 농촌 봉사활동이 거나하게 뭐 어디에 군 단위로 가는 게 아니라 우리 순천 내에 충분하게 있잖아요. 각 동별로도 또 지금 자매결연도 돼 있는 것도 있긴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져서 실질적으로 도시농업을 하는 분들이 농촌도 이해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시키는 데 있어서 일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순수한 목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그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육성을 한다든가 마스터가드너 교육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마스터가드너 이걸 육성하는 그런 목적이 농업을 매개로 해서 자기들의 취미생활도 하고 또 지역공동체 그 사회적 봉사활동을 통해서 그런 우리 순천시 농업의 선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게 하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준비를 해 가고 있습니다. 
ㆍ근데 목적 범위를 늘려서 하는 것보다는 순순히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고 그런 자연생태적 도시 환경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육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자, 지금 과장님 제가 주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도시농업에 있어서 중요한 요체는 중간조직은 어떤 새로운 조직 형태를 구축을 해야 된다라는 거 지금 말씀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그것은 시민소통과라든가 우리 지금 도시재생과들이 그런 게 활성화되게 많이 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과 협업을 해서 중간조직을 한 번 육성을 해 주라. 대신 그 육성에는 철저히 배제가 돼야 될 과제가 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어떤 정치적인 거라든가 뭐 다른 어떤 요체가 들어가면 안 된다. 순수한 어떤 도시농업자들로 해서 그 부분들로 해 가지고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라는 거 말씀드렸고. 
ㆍ또 하나는 이왕 그렇게 육성이 됐다라면 그분들이 농민들을 위하고 또 실질적으로 농촌 봉사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같이 할 수 있는 그래서 도농이 상생될 수 있는 그런 공동체의 실현이 될 수 있도록 월 1회든지 분기별로 하든지 어쩌든지 간에 한 번 그런 형태까지도 좀 유도를 시켜 주십사라는 주문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474쪽입니다. 거점 지금 아까 마찬가지로 우리 유영갑 위원님께서도 거론을 약간 해 주셨습니다마는, 과수 거점산지 유통센터(APC) 시설 보완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ㆍ지금 현재 이 APC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순천농협에서 운영을 하는데 순천연합조합 공동법인에서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실질적인 운영은 순천농협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그렇게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 APC를 왜 만들었을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당초 목적은 우리 순천을 중심으로 해서 인근 7개 시군을 이렇게 생산되는 과수를 이렇게 집하를 해서 공동 선별하고 공동 출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해서 센터를 이렇게 과수 농가들을 소득도 보전하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아마 이렇게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게 지금 우리 과장님 보시기에는 제대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동안에 여러 가지 적자가 누적이 돼 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2015년에 이제 저희들이 그런 활로 방안을 고민한 끝에 저희들이 농식품부에 건의를 해서 국비를 지원 받아 가지고 그런 적자를 만회할 수 있는 그런 활력화 방안을 모색을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농식품부에 건의를 했고 그래서 이제 사업도 선정을, 신상품과 사업이 선정이 됐고요. 
ㆍ그리고 또 작년부터는 이제 또 조합장님께서 기존에 그런 운영팀으로 가지고는 도저히 이게 활력이 안 되니까, 대표부터 전부 인력을 아주 유통 분야 전문가들로 이렇게 구성을 해서 지금 현재 대표가 장용식 씨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아주 순천농협에서 가장 유통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그런 직원들로 이렇게 보충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ㆍ작년에 이제 1년 동안 운영을 해보니까 수출 물량도 확실히 늘어나고 특히 이제 아까 우리 유영갑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배를 비롯해서 뭐 딸기, 키위 이렇게 해서 취급하는 농산물도 아주 다양하게 지금 이렇게 활력화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어찌 보면 이 APC씨가 뭐 다른 지자체까지는 볼 필요는 없겠고, 일단 우리 순천만 놓고 얘기를 한다면요. 순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라는 어떤 그 측면에 기여하는 중요한 어떤 요체를 차지할 수 있겠네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또 그런 목적으로 또 설립을 했다, 이 말이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근데 여태 좀 그런 어려움이 있다가 작년부터 그러면 좀 이제 정상화로 지금 돌아가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동안에 이제 가장 적자가 누적된 원인이 간이 물량, 그 물량이 적기 때문에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각 지자체마다 7개 시군이 처음에 이제 그런 수집량이 돼 가지고 이렇게 가동률이 됐더라면 상당히 잘될 텐데 우리 순천시 물량만 이렇게 반입이 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습니다. 
ㆍ그래서 그런 물량을 좀 증대를 해서 가동률도 높이고 아마 그렇게 새로운 또 저희들이 모색하고 있는 부분이 학교급식 부분도 저희들이 지금 순천농협 지하에다 만들고 거기서 운영 중에 있는데,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우리 거점 APC로 지금 통합을 해서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면 아마 2018년 이후로는 보다 좀 수익이 창출이 될 걸로 그렇게 지금 경영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다른 어떤 거점 APC가 우리 전남에도 어떤 뭐 아까 우리 유영갑 위원님 장수 어떤 그 비교를 해줬지만, 실질적으로 사례가 제대로 되고 있는 데가 뭐 제대로 된다는 표현이 맞으련지 모르겠습니다. 잘 운영되는 데가 어디가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나주시에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거기는 이제 배가 과수원이 물량이 많기 때문에 거기는 우리보다 상당히 유리하게 지금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사실 나주 같은 경우에도 저도 이제 어느 정도 뭐 업무보고하기 전에 우리 임시회 돌아오기 전에 전부 다 여기저기를 전화를 해보고 확인을 해보니까, 행정적인 지원이 처음 굉장히 중요했다. 지금 그러는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어찌 보면 매실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매실, 다른 어떤 또 하나 만들어진 거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엔매실 같은 형태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렇게 분산하기보다 이런 거점 APC가 있다면 충분하게 우리가 이런 부분들을 잘 다각도로 활용을 했으면, 여기에 지금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단 말이에요. 거의 100여 억 원 제가 알기로는 그 정도 예산들이 소요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를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충분하게 좀 이런 부분들을 좀 살렸으면 하는 어떤 입장들인데, 지금 뭐 작년도부터 이제 어느 정도 궤도로 지금 가고 있다니까 천만다행으로 생각을 하고. 
ㆍ그리고 지금 이 부분들은 철저히 우리가 직영을 하는 게 나아요? 위탁을 하는 게 나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 이제 가장 방법이. 위탁이 지금 가장 합리적인 그런 방법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관에서 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냐하면 될 수 있으면 이런 부분들은 전문가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지금 우리 이게 지금 순천농협에서 주도적으로 합니까? 안 그러면 순천농협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데에서도 참여를.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투자는 이제 영농조합이, 조공법인에서 했는데 실제 운영은 순천농협에서 주도적으로 지금. 
○위원 신민호   
ㆍ아, 그럼 순천농협에서 투자를 해 가지고 뭐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다른 이제 뭐 별량농협이나 다른 농협은 미미합니다. 출자액이. 
○위원 신민호   
ㆍ어차피 뭐 순천농협이라 하더라도 그 조합원들이 우리 시민들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서로 상생될 수 있는 어떤 방안을 모색하는 건 좋겠고. 
ㆍ뭐 이것은 어떤 재산적인 어떤 그런 측면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건물은 저희들이 이제 국비 지원사업으로 해 가지고 건축을 했지만, 토지 부분은 지금 농협 아까 조공법인 소유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래서 이제 그 부분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 저희들이 위탁운영을 하면서 작년에 저희들이 MOU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신상품화 사업이 들어서고 흑자로 이렇게 전환되는 경영분석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선 일정 기간 위탁운영을 하고, 기간이 지나면 그 땅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순천시에 기부채납 할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협약을 맺었습니다. 근데 그게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기부채납을 하라?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지금 재산을.
○위원 신민호   
ㆍ그걸 그렇게 해도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이원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렵고 또 투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일관성 있게 저희들이 공유재산 관리 차원에서 땅 대지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시로 이렇게 기부채납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대개가 그런 기부채납 같은 경우에도 기부채납을 하게 된다면 어떤 특별한 어떤 인센티브를 준다거나, 기부채납을 무조건 기부채납만 받는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신민호   
ㆍ반대급부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측면에 대해서는 어떤 신중함이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한 어떤 접근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ㆍ기존 현재 뭐 순천농협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우리가 막대한 예산들이 투여되고 했기 때문에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좀 지원을 해줘야 된다라고 보이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뭐 매년 경영분석을 해서 이제 결산이 나오게 되면 저희들이 최소한 물류비 정도 이런 범위 내에서 지금 우리 예산을 지금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가동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런 결손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씩이라도 저희들이 보전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궁극적으로는 거점 APC가 본래의 어떤 목적대로 원활하게 운영되고 또 그것이 우리 농가소득 증대에 활력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만들어 줘야 돼요. 그냥 너희들이 위탁했으니까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라는 어떤 측면보다. 물론 운영적인 어떤 측면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에 대한 효율성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터치를 안 하는 것이 좋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ㆍ대신 정책적인 어떤 물량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정책적인 배려 내지는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은 모색을 해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것이 곧 우리 농촌을 살릴 수 있는 길들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농촌의 어떤 경쟁력을 갖게끔 하는 길이기 때문에요. 
ㆍ그리고 어떤 기부채납이라든가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는 있다. 그냥 어떤 덜썩 그런 형태로 임한다거나 그것이 과연 우리 시민들을 위한 농민들을 위하는 길인가, 한 번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ㆍ그래서 앞으로도 뭐 저 개인적으로도 우리 위원회도 마찬가지지만 APC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들을 저희들이 또 좀 같이 고민해보고 할 수 있는 그런 장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적극 도와주시면 저희들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짧게 하겠습니다.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시네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닙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농업정책과가 그래도 우리 농업 관련해서 가장 브레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마 질의를 많이 한 걸로 생각하고 좀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저는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469페이지요.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아주 좋은 사업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전부터 했었고요. 1일 5만 원 지원해 주는 거죠? 70일 정도 지원을.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80%는 이제 4만 원 우리 시에서 지원해 주고. 
○위원 허유인   
ㆍ아, 그렇게 된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만 원은 이제 자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5만 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근데 5만 원 지원해 준 것처럼 보여서 계산법이 안 맞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4만 원 지원해 준다, 이 말이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 도우미한테는 5만 원 지급하는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계산이 밑에 70일 곱하기 4만 원 돼 있어서 왜 그런가 한 번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ㆍ우리 순천시에 지금 읍∙면∙동에 공동 어린이집이 몇 개나 돼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재임 위원님도 얘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학교급식에 보면 어린이집이 257개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우리 읍·면만. 읍. 면 지역. 농촌 지역.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건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보기에는 저도 이제 제가 강청마을 출신인데, 강청마을 같은 경우는 도시지역하고 비슷한 지역입니다. 사실은 이런 데보다는 더 아까 주암에 운룡이라든지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 쪽에 농촌지역에 있으면서 피해를 본 지역에 어떤 아이돌봄이 사업 이런 것이 나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상삼 지역도 필요하고 뭐 강청 서면 지역도 필요하고 그렇지만 좀 먼 지역에 실질적으로 좀 아이들 공동 돌봄센터 운영비를 지원해 줘서 정말 절실하게 해야지 될 때 그런 쪽으로 좀 더 잡으셔서 아주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사실은 이제 시범적으로 했는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서면 강청마을 같은 경우도 제가 보기에는 거기는 가까이 있어요. 잘하고 계세요. 그런 데는 안 해야죠. 농촌지역. 죄송합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우선순위가 밀려야지 되겠죠. 그래서 뭐 예를 들어서 황전이나 월등이나 주암이나 좀 먼 데, 외서나 송광이나 이런 쪽에 상당히 우리 순천에 오기가 좀 먼 지역부터 이렇게 그 지역에 있는 어린이들이. 
ㆍ사실은 많은 분들이 이 도심지역으로 오는 것이 학생들 교육환경 개선 문제 때문에 다 오지 않습니까? 뭐 예를 들어서 그래서 분교 같은 데도 하려다가 옛날에 황전 뭐 북초인가 뭐 그 교장 선생님하고 제가 방과후 학습 관련해서 한 번 취재를 했던 적이 있는데 그런 이야기 어려움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 외곽 쪽에 상당히 농촌을 지키면서 젊은 친구들이 보육이라든지 또는 어린이 뭐 유치원, 교육 이런 것 때문에 고통을 받지 않도록 좀 적극적으로 이런 쪽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왕 됐으니까 그렇게 하고요. 
ㆍ470페이지에 우리 지금 농민이 몇 분이나 계세요? 정식적으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업인이 한 3만 명 정도.
○위원 허유인   
ㆍ3만 명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신문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저한테도 신문이 계속 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거의 안 봅니다. 물론 어쩌다 한 번씩은 봐서 농정에 대해서 상당히 좋고 그래서 그것이 뭐 오지 마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한 번씩 보면 상당히 읽을거리도 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ㆍ근데 그거에 비하면 1,029명밖에 안 주고 있어요. 이것이 형식적으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필요한 사람한테 가는가 이런 것도 한 번쯤. 이제 올해부터 제가 사실은 이 업무보고할 때 성과지표가 뭐냐를 물어보려 그랬습니다, 전체로. 성과지표. 이 사업에 대한 성과지표는 뭘 가지고 했으며, 다 물어보려고 그러니까 너무 많아서 안 물어봤는데 이런 사업들 그러니까 루틴하게 하는 사업들에 대한 성과지표는 한 번쯤 검토하셔서 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ㆍ영상을 하나. 영상, 그거 한번 띄워주세요. 
ㆍ다른 이야기는 일단은 내려가는 동안에, 과장님 마스터가드너의 집 시범 운영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거 지금 2017년 타 사업 예산 활용이라고 돼 있는데, 이것이 지금 순천형 도시농업 육성사업 예산으로 지금 하겠다는 말이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근데 그 이후로도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그 이후로는 또 2억 4,500만 원을 책정해놨어요. 그 이유는 집 운영비인가요? 이것이? 2018년부터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운영비를.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뭔 센터를 하나 만들겠다는 뭐 가드너의 집을 하나 만들겠다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여러 가지 이제 도시농업의 네트워크를 구성을 해서 이분들이 이제 가드너라든가 아까 정원관리자 과정 농업을 이수하신 분들이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뭐야, 시스템을 지금 하고 운영의 집입니다. 그것이 센터입니다. 그런 분야를 하게 될 것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위원 허유인   
ㆍ예, 과장님 저쪽 화면을 좀 봐주십시오. 사실은 우리 이제 제가 시정질문을 하려다가요. 그러니까 우리 지금 예를 들어서 광고 특히 광고판 관련해서 언론사가 끼어서 그런가 어쩐가는 모르지만, 상당히 예전에 홍보과도 마찬가지지만 단가가 비싸고 홍보 효과가 의문점이 있는 것들이 많은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업체끼리 경쟁에 의한 제보도 있죠. 
ㆍ그런데 우리가 좀 고민해 봐야지 될 것들의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는 뭐냐하면 주암에 있는 거, 저번에도 과장님 여기 와서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주암에 있는 우리 광고판 관련해서 혹시 야간에 한번 보신 적 있으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기억이. 
○위원 허유인   
ㆍ예, 없죠? 제가 계속 누누이 이야기했습니다. 거기 광고판은 농수산물 광고판이었어요. 다만 순천정원박람회가 워낙 핵심 이슈로 떠올랐기 때문에 그쪽으로 양보를 해 드린 거죠. 그래서 관광진흥과 쪽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그거 관리도 안 되고 그래서 6대의회 때. 이제는 이제 국가정원 어느 정도 홍보됐고 그랬으니까 제가 보기에는 우리 농민들을 살려내면서 광고판 가져 와야지 된다고 생각을 하고, 계속 이야기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활동 안 하셨죠? 검토하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행정사무감사 때 저번에 지적도 하시고 또 그래서 충분히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위원 허유인   
ㆍ고민을 하셨으면 야간에도 한 번 보셨어야지 되는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위원 허유인   
ㆍ저는 고민을 하기 때문에 항상 가면서 저게 보인가, 안 보인가 보면. 한번 이따가 저녁 때 한번 보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순천만 국가정원 이렇게 브랜드를 글씨도 작은 데다가 전혀 안 보입니다, 밤에. 차라리 뒤편 저쪽에서 오는 것은 보입니다. 라이트가 보여요. 밤에 이렇게 하는 거. 근데 주암에서 순천으로 오는 길, 그러니까 정방향에서는 거의 안 보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광고판 그대로 쓰고 있는 거예요. 뭐 신경 안 쓰는 거예요, 이거. 루틴하게.
ㆍ그리고 제가 자료를 받아서 전국 다중집합소 각종 순천시 홍보 현황 2년치, 뭐 한 5년치 받으려다 2년치만 받았습니다. 제가 왜 이야기 이거 화면을 띄웠냐면요. 마지막 이것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다른 것도 있지만.
(영상자료를 보며)
ㆍ지금 우리 광고판이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농산물 하는 것이 여기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여기. 재능빌딩이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여기는 서울광장에서는 잘 보인답니다. 근데 이것은 가는 길에 이쪽 길이 메인입니다, 이쪽이. 여기가 어디냐면 이 밑에가 숭례문입니다. 남대문이죠. 여기가 소위 말하는 우리가 지금 시청광장입니다. 광화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 지금 뭐 촛불집회하면 여기 이렇게 모입니다. 지금 이렇게. 서울광장에 있는 행사를 하는 사람은 이것이 더 잘 보이죠, 이쪽이. 근데 실제적으로 광장에 하는 것은 비어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어쩌다 한 번씩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ㆍ그런데 실제적으로 광고판이라는 것은 첫째 낮아야지 되고 어느 정도 수준의 눈높이에 15도 정도 돼야지 되고, 두 번째는 차량을 가면서 보는 겁니다. 훨씬 여기, 여기 메인도로는 한 10몇 차선 되잖아요, 우리가. 차라리 여기에 있는 것보다 이런 쪽에, 이런 쪽에 있고 교차로도 있고 이거 했는데 훨씬 여기에 비하면 이쪽이 더 노출 빈도가 많겠잖아요? 그러시죠, 과장님. 
ㆍ그리고 우리 전광판을 하면 하루에 몇 번이나 노출된지 아십니까? 과장님? 
○담당 계장   
ㆍ100회, 100회 정도? 
○위원 허유인   
ㆍ100회, 100회죠? 우리 계장님이 이야기를. 여기 재능빌딩은 15층입니다, 15층. 그래 가지고 이렇게 쳐다봐야지 됩니다, 운전할 때. 그러니까 거의 안 보인다는 소리예요. 제가 한 번 전체 다 돌아보려고 그랬습니다. 뭐 우리 서면 뭐 서울역 이런 거 싹 돌아보려는데 시간이 없어서 출장 내 갖고 돌아보지를 못해서 그냥 저도 그냥 도면으로만 이리저리 보니까 틀릴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더 좋을 수도 있고. 
ㆍ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런 데 쪽이나 이런 쪽이 훨씬 낫다 이거죠. 그래서 우리가 돈을 만만찮은 돈을 지금 주고 있습니다. 1년에 이 광고판을 얼마 주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4,000만 원.
○위원 허유인   
ㆍ그것도 6개월 단위, 6개월이죠? 1년도 아니고. 꽤 비싼 돈을 우리가 지금 돈 주고 있습니다, 아까 이야기했듯이. 여기 보면 1,000만 원, 2,000만 원짜리 사업 우리 농촌을 위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과연 이런 광고판들이 효과가 있는가 검토해봐야지 됩니다. 뭐 100~200만 원 아닙니다, 이것이. 그런데 이제 제가 보면 대부분 언론사가 끼어 있을 때 광고비가 올라가 있고 막 이렇게 돼 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뭐 홍보과는 홍보과대로 저희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모르지만 농업정책과는 이와 관련된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광고와 관련해서는 한 번쯤 담당자가 가서 확인해보고. 
(책자를 들어 보이며)
ㆍ여기 보면요. 홍보과 같은 경우는 이렇게 다 가봤습니다. 다 가봐서 담당자가 가봐서 과연 그게 문제가 있냐 없냐 평가해보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또 업체끼리 경쟁 때문에 이렇게 오는 것은 있겠지만 그런 제안들이 오면 한 번쯤 검토해볼 필요가 있고 100회보다는 130회가 노출되는 것이 더 많겠죠. 가격도 더 싸면 좋고요. 그래서 예전에도 사실은 서울역 관련해서 다른 지역은 400만 원을 받고 있는데, 우리는 1,000만 원을 주고 있어요. 그건 문제가 있잖아요. 다른 지역은 깎아 갖고 400만 원이에요, 똑같은 것을. 근데 1,000만 원을 주고 있어. 나중에 500만 원 이제 기본이 정가는 500만원. 우리는 1,000만 원을 주고 있었어요. 어떤 지역은 그것마저도 깎아서 400만 원 주고 있었더라고요. 400만 원인가 얼마인가 하여튼 500만 원 이하로 주고. 그래 갖고 결국은 이야기해 가지고 그걸 바꿨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쪽으로 옮겼고 더 가격도 싸고 그랬습니다. 
ㆍ그래서 그냥 우리 홍보 관련해서 물론 열심히 하고 계시고 과에서도 하지만 이런 쪽에 관심을 갖고 우리 예산이 이런 데서 쉽게. 다른 쪽에서는 철저하게 돈 한 푼 10원 한 장도 틀리게 가지 않으려고 도장까지 찍고 그러면서도 이런 부분에서 돈이 세금이 우리 혈세가 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셔서. 저는 좀 더 그 예산이 많다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효과적이고 절감할 수 있는 방향이 있다면 검토를 하셔 가지고 그런 쪽으로 추진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신중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김재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시간이 많이 가는데 미안하긴 한데요. 제가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도시농업을 말씀을 하시길래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추진 계획이 이렇게 변경될 수는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도시농업요? 
○위원 김재임   
ㆍ예, 도시농업 육성해 가지고 지금 금년에 업무가 다 지금 정해져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혹시 변경될 수도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이제 기본 틀을 흩트리지 않는 방향에서는 얼마든지. 
○위원 김재임   
ㆍ왜냐하면 제가 일본 연수를 갔었어요. 근데 거기는 특성화학교로 초청을 받아서 갔는데, 제가 거기에 너무 감명을 받은 건 우리 시골 아이들이야 뭐 경운기도 보고 뭣도 보고 자기들이 뭐 엄마 아빠 저 뭐냐, 모종 심으면 따라서 해야 되고 도와주지 않으면 힘들고 그래서 아는데. 거기는 가보니까 이렇게 작은 하우스를 지어 가지고 아주 소형 농기계 있어서 초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농사를 짓는 학교가 있더라고요? 
ㆍ그다음에 또 뭡니까? 조리사 있는 그 학교는 그 과는 거기서 나는 채소로 지역주민을 초대를 하데요. 근데 그냥 준 게 아니라 선약을 받아. 예약을 받아. 그래서 자기네들이 서빙하고 자기들이 만든 음식을 지역주민들한테 이렇게 대접하고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ㆍ우리도 도시농업 육성할 때 우리 초등학생이라든가 중학생이라든가 유치원이라든가 정말 땅을 만지고 이렇게 농작물을 심을 수 있는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좀 바꿔 주실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농부학교를.
○위원 김재임   
ㆍ그냥 아니 도시농업을 제가 아까 말씀을 드리려 했는데, 제가 깜빡 잊고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어린이 농부학교는 지금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고, 아까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신 대로. 
○위원 김재임   
ㆍ제가 신대를 가 봤어요. 신대를 가봤는데 실질적으로 농작물이 필요해서 심어서 가꿔서 잡수시는 분도 계시지만 땅이 너무 척박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많이 계량이 됐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이제 그 부분도 제가 저번에 작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좀 말씀을 드린 기억이 나고요. 이왕이면 우리 아이들이 ‘농업이 어쩐 것 같다.’ 자기들이 많이 커서도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그런 도시농업을 육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좀 참고가 될까 싶어 말씀드렸습니다. 
ㆍ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많이 참고를 해서 가꾸고 다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미래농업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후 2017년도 주요 업무를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점심 먹고 합시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좀 탄력적으로 하시게요. 좀 오후 일정을 늦게 하시게요. 
○위원 허유인   
ㆍ아, 일부러 그래서 밥 시간 맞추려고 내가 좀 늦게 했는데. 
(웃음소리)
○위원장 나안수   
ㆍ계장님, 빨리 좀 나가주세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안녕하십니까? 미래농업과장 김승모입니다. 
ㆍ저하고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주영권 경제작물 담당입니다. 
ㆍ신윤호 매실산업 담당입니다. 
ㆍ김은선 식량작물 담당입니다. 
ㆍ장성주 농업기술개발 담당입니다. 
ㆍ김광현 과학농업 담당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업무보고하실 때 요점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521쪽 미래농업과 신소득 유망 과수 플럼코트 육성입니다. 과일의 소비패턴이 소득 수준 향상과 핵가족화로 대과에서 작고 먹기 편한 중소과 위주로 변하고 있어서 앞으로 우리 시를 이끌어 갈 유망 과수로 플럼코트를 선정,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2016년 20㏊를 시작으로 2018년 50㏊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0㏊의 과원을 조성하고 생산자를 조직화하여 법인을 출범하는 등 전국 최고의 플럼코트 주산단지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습니다. 
ㆍ522쪽 농축산물 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 보급입니다. ICT 및 친환경 신기술 보급으로 농축산물 생산비 절감 및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 시의 주요 과수인 복숭아, 배, 감 등의 신품종을 식재하는 등 10여 개 분야의 시범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523쪽 순천매실 희망 찾기입니다. 우리 시는 매실 주산지이지만 최근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 하락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가공과 수출로 활로를 찾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지역 전략식품 육성 사업을 유치, 현재 월등면 운월리에 황매실 가공 공장을 착공 공사 중에 있으며 매실음료와 소금, 크런치 등을 개발.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금년 5월과 10월 상해 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수출길을 찾아 순천매실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ㆍ524쪽 벼·밭작물 안정 생산을 위한 신기술 보급입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돌발 병해충에 적극 대처하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을 위한 신기술 보급 사업으로 벼 무논점파 동시 측조시비 재배기술 등 2개 사업에 시범사업을 육성하고 돌발 병해충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ㆍ525쪽 정원도시의 꽃, 화훼 생산단지 조성입니다. 정원산업과 연계 화훼 생산농가를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6년 1㏊ 5농가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3㏊ 15농가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5농가 1㏊의 신규 단지를 조성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해 반려식물 상품을 가정용 미니정원을 제작하고 철쭉 등 경박단소형 상품을 개발, 국가정원 동문과 서문 2개소에 오픈 예정인 플라워 가든숍에서 판매하는 등 화훼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ㆍ526쪽 꽃으로 행복한 순천 가꾸기입니다. 이 사업은 기존 시가지 꽃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확대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527쪽 전국 최고 미생물 생산 공급입니다. 유용미생물을 활용,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해보고자 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의원님들의 배려로 생산시설을 증축하고 고품질의 미생물을 생산할 수 있는 멸균 배양기를 도입, 현재 연간 액상미생물 400t, 고형미생물200t, BM활성수 1일 800ℓ의 생산 체계를 갖추고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미생물을 생산·공급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정원산업과 연계한 꽃식초 개발을 위해 식용 가능한 봄꽃부터 다양한 꽃을 가지고 실험하여 상품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528쪽 토양검정실 운영입니다. 이사 업도 친환경 농업과 토양 보전을 위해 상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523쪽 가공 공장 관련해서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ㆍ업무파악은 다 되셨죠? 원래 기술센터에 계셨으니까 뭐 기본적으로.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가공사업은.
○위원 유영갑   
ㆍ예, 알겠습니다. 가공 공장의 일 소화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1일, 저희들이 지금 한 10t~20t 정도 보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니 정확히요. 10t~20t은 너무 편차가 큰데?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한 10t 정도.
○위원 유영갑   
ㆍ이게 시간당 1t 아니에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제가 계산을 해봤어요. 하루 24시간을 계속 돌려도 이게 48t이란 말입니다. 24시간을 계속 48t. 이게 지금 1,000t 농축에 50t 이야기하셨는데, 이게 생산되는 시점이 불과 한 달 남짓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근데 조기에 생산할 때는 가공용 매실이 나오질 않습니다. 선별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그래서 나오는 시점 대비해 가지고 제가 이제 두 가지 문제점을 제기하려고 그래요, 가공 공장에. 
ㆍ첫 번째는 생산양 수치가 너무 높게 책정돼 있다. 근데 이게 생산양이 더 많아야 되거든. 이 생산된 업무를 소화하는 능력이 더 커야 되거든요? 처음에 이게 가공시설 구축 및 상품화해 가지고 상당히 이게 순천매실의 희망적인 사업으로 이렇게 농가들한테는 선전·홍보가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너무 미미해요. 이건 과장님 잘못이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앞으로 이것을 강화시켜야 된다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이 가공할 수 있는 원물을 많이 처리를 해줘야지만이 매실 가격의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다. 가공으로 해야 되는 대 이하. 이제 특품들은 생물로 판매를 하겠지만 그 이하의 것들이 시장으로 홍수 출하가 같이 병행돼서 출하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격이 하락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것 그래서 중소 이런 과를 전부 다 가공 공장에서 소화를 해버려야 되는 거거든요. 
ㆍ그런 측면에서는 과장님이 좀 과제를 하나 안으셔야 될 것 같아요. 이런 이걸 가공을 더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새로 오셨으니까 그런 측면에 좀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첫 번째 말씀드렸던 원물 소화량은 정확히 다시 책정하셔야 돼요. 이후에 이것에 기초해 가지고 농가들도 수급량을 조절할 건데 혼선이 와 버리면 안 됩니다. 2t씩 하루에 24시간을 돌려도 하루에 소화량이 48t밖에 안 된다니까요. 그런데 1,000t을 할 수가 없어요. 누가 어떻게 계산했는지 모르지만 절대 불가능한 수치예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매실 출하 시기에는 금방 말씀하셨던 대로 중하 과를 전부 이렇게 착즙을 하는 방향으로 하는데요. 그걸 24시간 그때는 풀가동을 하고. 
○위원 유영갑   
ㆍ아, 기계만 돌려놔 버리면 되니까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위원 유영갑   
ㆍ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 없는가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사람은 이제 필요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때 안 하면 또 그 원물을 가공하기가 힘든 또 그런 상황이고. 그리고 이제 저희들이 또. 
○위원 유영갑   
ㆍ아, 그러면 가능하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그리고 이제 또 일부는 냉동실에 일단 임시 보관을 해서 그 이후, 수확 후 한 달 정도까지 저희들이 가동을 계속하는 걸로 그렇게. 
○위원 유영갑   
ㆍ아, 뭔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수치 계산이 잘못된 걸 이걸 지적하는 이유는 아시겠죠?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위원 유영갑   
ㆍ다음에 농가들한테 큰 희망을 주고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수급 조절에서 혼선이 와 버리면 농가들한테 많은 또. 이 부담은 또 행정에서 안아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이후에 그런 혼선이 빚어지지 않게끔 소화할 수 있는 양을 제대로 측정해 가지고.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다시 한 번 저희들도.
○위원 유영갑   
ㆍ농가들도 배정을 잘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ㆍ예, 새로 오셨는데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고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이 잘해 주셔야 또 미래농업과에, 매실에 희망이 생깁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영상을 한 번만 보여주세요. 
ㆍ과장님 계시고요. 이따 띄울 때는…… 
ㆍ과장님, 미래라서 참 힘드시죠? 뭘 만드시기가, 없는 걸 만들려고 그러니까 현재도 지금 힘든데 참 고생하시고 또 화훼 관련해서 서민아파트 같은 데 이렇게 좋은 뭐 꽃 단지를 만들어 주시고 그런 계획을 갖고 계셔서 먼저 칭찬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이렇게 도시 안에서도 서민, 제가 보니까 도시빈민들이 제일 힘드신 것 같아. 농촌들은 그 말하는데 뭐 남새도 먹을 수 있고 그런데 도시는 진짜 쫄쫄 굶고 연탄 땐, 제가 연탄 배달을 최근에 했는데 정말 고생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그래서 도시빈민들이 제일 고생한다 해서 그런 쪽에 꽃으로라도 뭐 이런 화단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 주셔서 좀 감사드리고요. 
ㆍ525페이지에 화훼 생산단지 조성 사업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에예.
(영상자료를 보며)
○위원 허유인   
ㆍ제가 위치를 찍어보니까 과장님 여기시데요? 여기? 덕월동, 이쪽인가요? 15. 이 단지인가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쪽은 아니고?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위원 허유인   
ㆍ15 해서 찍으니까 이걸로 나왔어요. 제가 덕월동 15에서 20까지.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길 건너니까 이쪽인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이쪽인가요? 
○담당 계장   
ㆍ15-20번지. 
○위원 허유인   
ㆍ아, 15-20인가요? 15에서 20사이인지 알았습니다. 그럼 이쪽 지역에 몇 평 정도하시려고 그런가요? 저는 이제 왜 이 제안을 드리냐면요. 이걸로 했냐면, 우리 순천만정원 있지 않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위원 허유인   
ㆍ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인가 어디 가니까 플라워 페스티벌을 하는데 그 장소와 그 주변이 위에서 보면 멋진 튤립이 이렇게 줄이 돼 가지고 하나가 큰 작품이 돼 있더라고요. 네덜란든가 암스테르담 쪽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정확하게는…… 
ㆍ저는 사실은 여기, 어제도 이야기했습니다. 국가정원 아, 정원산업과에. 지금 이 건물을 지어서 이 라인이 상당히 막혀버리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쪽에 오천택지를 만들어서. 근데 이미 그건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와 여기가 지금 순천에서 남아있는 유일한 생산녹지 중에 아주 금싸라기 땅이라고 사람들은 평가합니다. 일부는 순천시 발전에서 여기에 시청이 와야지 된다는 소리를 하는 도시계획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근데 어쨌든 우리가 국가정원 할 때 이 지역을 농지전용 하려다가 5섹터를 못해 가지고 지금은 뭐 예를 들어 에코에듀체험센터라든지 체육시설을 여기에다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쪽으로 확장될 수밖에 없죠. 여기 팔마사거리가 있고 잡월드는 여기 이 지역에 있지 않습니까? 이쪽 지역에. 순천만랜드를 만들다 보니까 잡월드도 이리 갔고 주차장을 여기를 만들겠다고 해놨습니다, 처음에. 국가정원관리과에서. 그래서 “왜 여기를 만드냐?” 하니까 그냥 만든다고 “여기 랜드 때문에 땅이 없습니다.” 그래서 랜드 이야기가 지금까지 나오게 된 겁니다. 제가 보기에 이 땅은 어쩔 수 없이 이미 한 번 묻혔습니다, 이제. 개발을 했어요. 생산녹지든 어쩌든 개발을 해야지 되고 유원지를 지정을 20만 평 했습니다, 이미. 
ㆍ그러면 유일하게 남겨서 우리 순천만 국가정원이 더 아름답게 그대로 보전하기 더 좋게 하기 위해서는 여기에는 시설물이 들어가면 나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는 여기에다가 정원자재 유통센터하고 그다음에 또 뭐 경매센터를 여기다 지은다고 합니다. 결국 여기 지으면 여기 결국 또 묻히는 겁니다. 결국은 여기 이제 도시화 진행되는 겁니다. 그 핑계 중의 하나가 이 섹터 지역에 조합방식에 택지개발을 해 주라고 계속 요구한다. 여기는 생산녹지기 때문에 우리가 도시계획 관리계획을 변경하지 않으면 절대 못 하는 지역입니다. 여기가 자연녹지 지역이라면 무분별한 도시화가 진행될 수는 있겠죠, 조합방식으로. 그렇지만 생산녹지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걸 바꾸지 않으면 생산녹지를 자연녹지로 풀지 않으면, 그리고 여기 저류지 역할도 해야지 됩니다. 택지개발하면 여기 저류지를 500억 들여서 지금 만드는데 여기도 저류지가 있어야지 됩니다. 여기 택지개발을 하려면. 그런 여러 가지 난점이 있기 때문에 여기는 택지개발을 할 수가 없는 지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가서 정 안 되면 해야지 될 뭐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런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지금 뭐 비리, 여러 가지 제보들도 옵니다. 관계된, 시와 관계된 뭐 택지개발하려고 한다. 그래서 그걸 좀 막아주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ㆍ저는 왜 이 긴 이야기를 하냐면요. 제가 일본이나 이런 쪽을 가보니까 우리가 여기서 그냥 여기 화훼단지를 바로 하는 것보다는 이런 쪽에 만일 경매장이 여기 있든, 여기 있든. 저는 여기에다 넣으라고 그랬습니다마는 이 지역에 기왕 농업을 짓는다면 돈이 안 되는 쌀농사를 짓는 것보다는 하우스가 조금씩 지어져 있죠. 예를 들어 유료온실을 우리가 지원을 해 주고 화훼단지를 지어서 우선적으로 구매해 주고 그렇다면 여기에 온 관광객들 통로만 내주면, 농업을 하면서도 화훼를 하면서도 우리 국가정원 정원의 도시의 이미지와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는 뭐 딸기 유료온실이라든지 플럼코트가 제가 뭔지는 지금 이거 먹어보긴 했습니다. 자두하고 뭐.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살구.
○위원 허유인   
ㆍ살구하고 좀 큰 거.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교배.
○위원 허유인   
ㆍ그런 것들 여기에다 만들어서 체험하고 우리 옛날에 딸기묘지가면 뭐 돈 얼마 입장료 내고 뭐 500g, 300g 가져올 수 있게끔. 나는 이 지역에다 그걸 유치해야지 된다고 전략적으로 유치해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ㆍ내 친구 하나가 지금 담양에서 농업컨설팅을 해 줍니다. 내가 이야기하니까 너무 좋은 이야기라는 거예요. 이 땅을 보존하면서도 여기 있는 사람들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건물을 짓고 해 갖고 땅값으로 가면 도시화 되는 겁니다, 지금. 그리고 여기 뷰 막히고 여기는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쪽. 이제 이쪽은 뭐 순천시 뷰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없어요. 전망대나 올라가야지 아니면 여기 뭐 철쭉동산 위로 올라가야 봐야지만 보는 겁니다. 
ㆍ그래서 저는 화훼단지라든지 또는 뭐 딸기 플럼코트 단지라든지 또는 딸기 뭐 우리가 시민들이 좋아하는 뭐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단지가 나는 여기 들어와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료온실 만들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지원해 주고 지금 유료온실은 국가 지원 없다 그러더라고요. 장기 저리로 이자 지원만 해 주는, 저리로 해 준다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하려는 데가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컨설팅하는 친구. 
ㆍ그래서 미래농업에서 물론 다른 것도 많이 하고 화훼단지도 하고 그러지만 저쪽에 우리 옛날에 괴목역 할 때 200만 본 할 때 반대를 무릅쓰고 그렇게 해 준 장본인 중의 하나입니다. 예결위에서 제가 주장을 했습니다마는 거기 가보면 지금 이제 하우스도 거의 막 펑크가 나고 좀 조잡해요. 제가 누구나 정원사 가 보니까. 그래서 나는 이 땅에다가 돈이 되는 농산물 관련된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어떠냐, 제안하고 싶습니다. 안 되면 또 시정질문할 겁니다, 조사해 갖고. 컨설팅해 가지고. 그러면 여기만 뚫어주면 이리 다 가는 거죠, 사람들이. 여기다가 체험하러 우리 다 가죠. 우리는 체험할 것이 없잖아요, 체험할 것. 보여 주는 건 없는데 체험할 것은 없습니다. 이쪽에다 뭐 이상한 체험이나 뭐 물놀이체험이나 겨우 하고 있고요. 할 것이 없습니다. 정원에 맞는 체험을 할 것. 여기가 정원지원센터입니다. 그럼 이 지역에 딱 이렇게 뚫어가지고 가게끔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쪽 지역에서. 그럼 이 지역에 얼마나 좋은 황금 뭐 화훼 이런 것을 할 수 있겠습니까? 
ㆍ그래서 한 번쯤 이런 고민도 해보시라고 내가 제언드립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위원 김재임   
ㆍ저는 센터 가서 물어보렵니다. 
(웃음소리)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고맙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미래농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 10분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15분 정회)

(14시08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평생학습과장 나오셔서 과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연일 업무보고 받으시느라 고생이 너무 많습니다. 
ㆍ평생학습과장 정기성입니다. 
ㆍ저와 함께,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계시는 우리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먼저 한수경 평생학습기획 담당입니다. 
ㆍ신은숙 평생학습운영 담당입니다. 
ㆍ최홍미 교육지원 담당입니다. 
ㆍ김석진 청소년 담당입니다. 
ㆍ오행석 시설관리 담당입니다. 
ㆍ장세용 여성문화회관 담당입니다. 
ㆍ보고서 531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 정·현원 소관 위원회 중점 추진사항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ㆍ532쪽입니다.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운영입니다. 이는 리·통 단위 학습공동체로서 지역 현안 및 과제 해결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습공동체 육성이 주요 목표가 되겠습니다. 추진 계획으로 3월까지 10개소 내외를 선정하여 4월부터 본격적으로 40개 강좌 정도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ㆍ533쪽입니다.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해피콜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소규모로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인원은 5명에서 15명까지 그런 규모로 하되 특히 우리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평생학습관이나 또 여성문화회관 또 마을회관이나 이런 곳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소규모 단위로 5내지 10분 거리에서 학습을 할 수 있는 자택이랄지 이런 공간까지 확대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추진 실적으로는 상당히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본예산에는 3,600만 원이 세워져 있습니다마는 하반기 때 운영할 사업비는 아직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회에서 다음에 추경에 상정할 때 크게 좀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ㆍ534쪽입니다. 선비문화체험학습관 건립입니다. 지금까지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우리 공유재산 취득 의회 동의를 득한 후에 여러 후속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016년 12월 26일 날 착공하여 금년도 12월 중에 준공할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내년도 1월 중에는 개관하여 운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ㆍ535쪽입니다. 행복을 여는 시민대학 운영입니다. 추진 방향은 평생학습을 통한 자격증 취득 및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노인복지나 저출산 등 이러한 현안들을 극복하는 트렌드에 맞는 전문가 과정을 특성 있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시민 주도의 소통형 평생학습 체제 마련 및 나눔 봉사활동 활성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 계획으로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2016년까지 3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마는 금년에는 27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60개까지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시대 트렌드에 맞는 전문가 과정으로 노인치매예방전문가, 예비부부교실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금년도의 주안점은 재능기부 및 나눔 봉사활동을 특히 더 확대하고 내실적인 활성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536쪽입니다. 한글 모르는 시민이 없는 행복도시 구축입니다. 본 사업은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서 많이 다 알고는 계십니다마는 현재 우리 순천시에 지금 통계적으로 552분이 지금 현재 비문해자로 지금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금년에 이분들을 집중적으로 개인별 교습까지 통해서 완전히 한글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학습 체제를 갖추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ㆍ537쪽 직업체험센터 건립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이달 24일경 행정자치부에 보고를 하고 통과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금년 4월부터 9월까지 마무리하여 금년 10월 중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연차별 투자계획에서 참고로 예산을 좀 보고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예산은 국비 10억이 이미 확보돼서 집행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국비가 60억 지금 편성돼 있고, 도비가 현재 9억 원 본예산에 편성돼 있습니다마는 19억에 대해서는 추경에 확보하도록 저희들이 각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청에서 금년 예산으로 50억 원을 같이 함께 공동 투자해 주셨습니다. 우리 시비는 지금 현재 69억으로 돼 있습니다마는 본예산에 30억을 편성했습니다. 나머지 예산은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ㆍ538쪽입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입니다. 유치원 61개를 포함해서 관내 141개교에 대해서 63억 예산 규모로 지원이 됩니다. 이 사업비는 교육청과 또 각급 학교에 교부금으로 배부되는 예산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추진 실적으로 2016년도에 61억 5,300만 원이 지원됐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사업성과 분석을 통하여 미비 사업은 일몰하고 또 우수 사업은 과감히 확대 권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539쪽입니다.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입니다. 위치는 순천시 연향동 명말지구에 체육시설 부지가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39억 7,500만 원으로써 국비가 80% 포함되어 있습니다. 규모는 지상 3층 규모로 약 540평 정도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 실적으로 지난해 3월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6월 달에 설계 공모 및 당선자를 확정하였습니다. 10월 또 12월에 행정절차를 거쳐서 앞으로는 이달에, 이달 중에 공사 발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관은 2018년 2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ㆍ540쪽입니다. 청소년 문화 행사 추진입니다. 사업의 필요성 및 목표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 청소년의 창의력 발산, 또 문화 공간 창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기획단 훈련, 우리고장 하이킹, 청소년 체육제, 뿌리 깊은 한글날 행사, 희망! 두드림 캠프, 청소년 동아리 박람회 등이 되겠습니다. 
ㆍ541쪽입니다.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청소년수련원과 유스호스텔에 침대를 배치하여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본예산에 6,600만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ㆍ542쪽입니다. 문화건강센터 고효율 LED등 전면 교체입니다. 교체 대상, 총 대상은 3,152개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 실적으로 233개를 교체를 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내년까지 2차년도에 걸쳐서 완성을 하도록 하겠는데, 향후 추진 계획으로 금년에는 1,475개, 내년도에는 1,444개를 교체하여 2018년 5월까지는 100%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ㆍ543쪽입니다. 여성문화대학 운영입니다. 전년도 추진 실적은 60개 과목에 약 3,200명이 이수하였습니다. 특히 찾아가는 여성문화대학은 승주읍을 비롯한 5개 면에 12개 마을 1,080분이 실시하였습니다. 금년도 추진 계획으로 직장 야간, 우리 남성들을 위하여 남성요리 교실을 운영하고 또 성과분석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조정 운영하겠으며 특히 봉사단 11개 동호회로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544쪽 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대상은 초·중·고교생 등 청소년을 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비는 4억 5,500만 원으로써 545쪽 향후 금년도 추진 계획입니다. 프로그램명만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프로그램, 또 방학특강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청소년문 화학교, 안전 및 심폐소생술, 봉사활동 소양교육 등과 국가인증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진로활동·생태환경·역사문화 체험 등 6개 분야와 특히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유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과장님, 유혜숙 위원입니다. 
ㆍ저기 평생학습과가 말 그대로 이제 우리 순천시에 시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에 아주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애쓰시고 있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감사합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근데 여기 보니까 535쪽 보면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하셨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럼 이 시민대학이라는 것은 지금 190개 과정을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군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근데 지금 이게 문화건강센터 안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 프로그램을 포함해서 우리 여성문화회관도 있고요. 주로 그런 거점으로 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러니까 시민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고 그다음에 뒤에 보면 여성문화대학이라고 또 운영을 하고 계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럼 여성문화대학이라는 것은 여성문화회관 또 문화건강센터 거기서 하고 있는 교육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그럼?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명칭은 시설 명칭으로 지금 따라가고 있습니다마는 광의의 의미로는 우리 시민대학으로 같이 생각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시민대학 안에 여성문화대학이 포함이 된다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유혜숙   
ㆍ그리고 여기 지금 보니까 명칭을 여성문화대학 운영이라고 했는데, 지금 남성요리교실을 지금 운영을 한다고 또 하셨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여성문화대학 안에 야간으로 남성요리교실 해 가지고 또 프로그램을 하나 만든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수요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직장인들이 약간에 좀 우리 요새 지금 또 사회 변화가 지금 그렇게 남성 쪽으로도 많이 가고 있으니까 그런 것을 한 번 열어주시면 좋겠다. 그런 여러 가지 욕구들이 있어서 이번에 한번 처음으로 시도를 한번 해보게 된 것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사실 문화건강센터에서 하는 교육 중에 지금 여자들만 배우는 건 아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여성, 남성 상관없이 순천 시민이면 누구나 다 이렇게 신청을 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거의 대다수 과정이 다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런데 이제 다 할 수 있는데 여성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여성이 앞에 붙기 때문에 연향동에 있는 거, 그 여성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남성분들이 거기는 아예 발을 안 딛는 걸로 생각이 되고요. 지금 삼산동에 있는 문화건강센터 같은 경우는 이제 시민대학이라는 그런 개념이 조금 많이 퍼져 있어서 남자분들도 많이 와서 신청을 하시고 또 여자분들도 많이 신청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ㆍ근데 교육을 이렇게 하는 데 있어서 남성이고 여성이고 시간이 맞으면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게 개방이 돼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굳이 앞에다가 여성문화대학이라고 ‘여성’을 붙일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건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건 좀 저희들이 참조를 해서. 그런데 여태까지는 그래 왔습니다. 그러니까 시설 명칭으로 지금 따라가다 보니까 그랬는데 그것은 좀 깊이 고민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연향동에 있는 것은 여성문화회관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 명칭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여자분들의 전용 공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실은 이제 실은, 사실은 남성들도 프로그램을 참여는 하고 있습니다. 거기도 그런데. 
○위원 유혜숙   
ㆍ아, 거기 남자분들도 신청해서 하고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있습니다. 예, 프로그램별로 좀 다릅니다마는 남성들, 가족들 프로그램도 있고 지금 운영은 그렇게 좀 폭넓게 하고 있습니다. 명칭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센터 자체가 여성문화센터라고 하다 보니까 여성 전용 같은 좀 그런 느낌이 들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미지가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다음에 문화건강센터 같은 경우는 시민대학의 개념인데 거기도 지금 여기서 여성문화대학을 운영, 이렇게 명칭을 또 이렇게 해 주시니까 또 여성에 한정된 것 같은 좀 그런 느낌이 들고. 또 내용적으로는 남성요리교실도 운영을 하고 계시고 하기 때문에 그런 명칭에 있어서 조금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실제로 90% 이상의 여성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누구나 다 거기 순천 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라는 좀 그런 인식이 되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좀 수강생들이랑 같이 또 한번 그것을 폭넓게 좀 같이 논의를 한번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신민호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몇 가지 물어보고 잡월드에 관해서 또 궁금한 사항도 한번 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ㆍ페이지 533쪽입니다.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해피콜이라 그랬는데, 이거 지금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금 진행하겠다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소규모로 개인 주택에서라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러한 특수 사업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예. 그게 매우 적극적인 행정이고 매우 긍정적으로 저는 그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들 운영에 있어서 물론 저도 신도심 쪽에 지역구를 둔 의원이지만 아파트단지라든가 좀 정보력이 있는 데에만 치중해서 그렇게 또 쉽게 찾아갈 수가 있단 말입니다? 그런 데는? 그래서 그쪽 지역으로만 몰려버릴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노인장애인과라든가 그런 분들하고 좀 협업을 해서 뭐 원도심 등 노인 주거밀집 지역에도 좀 이런 부분들이 소외 없이 평생학습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섬세하게 진행하면 더 좋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좋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535쪽입니다. 시민대학 운영입니다. 어찌 보면 이런 시민대학 운영은 우리 순천시가 굉장히 평생학습과가 선도적으로 그리고 아주 모범적으로 잘 지금 진행하고 있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평을 하고 싶은데, 궁극적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성숙해 가고 점점 쌓여감으로 인해서 어떤 개인의 어떤 발전을 위한 강좌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회 공동체를 위한 강좌가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요즘 뭐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 공유경제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공유경제를 통해서 공동체 활성화나 또 도시재생 등 개인이 아닌 우리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교육과정이, 또 꾸준히 교육들을 시켜 나갔을 때 우리 사회공동체는 훨씬 더 밝아질 것이고 쉽게 공동체 형성이 이루어지리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이 사회를 교육 한 가지만으로는 변화 변혁을 줄 수는 없다할지라도 사회를 변화시키고 변혁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이것이 중차대한 사항이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뭐 좀 더 사회공동체를 위한 강좌를 더욱더 좀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는 데 대해서 과장님도 동의하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좋은 뜻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545쪽입니다. 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이 부분은 본 위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지난 뭐 또 작년 업무보고 때도 한 번 거론을 했던 사항이 있었을 거예요. 
ㆍ지금 체력단련실 관련 우리 향동주민센터로 이전은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주민 이용객들을 중심으로 협의는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용률이 우리 일반 시민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기능이 저번 우리 위원회에서도 말씀하셨던 그 내용들은 기능상 청소년이 주요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데 명칭에 따라서 그런 것들이 우리 주요 고객들이 좀 불편한 점도 좀 보완을 해야 되지 않냐. 이런 차원에서는 좀 접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향동주민센터하고 우리 지금 현재 이용하시는 우리 시민들이 일반 시민들이 좀 불편이 덜할 수 있도록 그런 걸 고려해 가면서 좀 정리를 해야 될 사안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누누이 강조 말씀, 물론 서로 어떤 융화해서 그 시설들을 이용하는 것 취지는 좋습니다마는 특히나 우리 청소년들은 굉장히 어찌 보면 그걸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굉장히 조심스러운 세대란 말이에요? 굉장히 어떤 그들만의 어떤 공간들을 가지려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청소년수련관이라고 그렇게 명칭을 지어서 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 명칭에 부합되는 형태로 건물이 운영될 수 있기를 좀 그렇게 기대를 해봅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실현되기는 좀 힘들지라도 그 부분들을 점차적으로 그렇게 제 기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중심을 잡아줄 수 있도록 계획들을 좀 세울 수 있겠죠? 그래서 시도를 해 줄 수 있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청소년만의 어떤 전용 공간의 단계적 변화를 좀 기대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제 뭘 하나를 뺐더라? 537쪽 한번 봐 보시기 바랍니다. 잡월드에 대해서 좀 직업체험센터 건립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광주시에서 이와 같은 비슷한 직업체험센터를 만들었다라는 것을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방송 들어보셨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광주시에서 만든 거 아닙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러니까 시가 아니라.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개인이 주식회사 형태로 지금 이루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상당히 사회적인 독재화돼 가지고 명칭만 그렇게 이번에 이렇게 언론에 공개됐는데 사실상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수년 전부터 해왔는데 교육에 대한 특히 에듀프레임에 대한 여러 가지 관심이 많은 분이 돼 가지고 상당히 거의 희생적으로 사재를 털다시피 지금 해오고 있는 분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본 위원은 그 방송을 듣고는 ‘뭐야, 이러면 이제 광주까지도 못 오나 보네?’ 그런 생각이 앞섰어요, 굉장히. 물론 이제 규모적으로는 대충 그 방송 보는 걸로는 아마 우리 순천에 들어설 호남권 잡월드가 더 어떤 측면에 대해서는 훨씬 앞서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은 듭니다마는 그래도 좀 어떤 그 부분들하고 생각을 해보고. 
ㆍ그다음에 지금 예산적으로도 지금 뭐 도하고 교육청에서 예산을 96억을 지금 대겠다라는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금액은 지금 확정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 신민호   
ㆍ아니 지금 우리 여기 연차별 투자계획은 뭐예요? 이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 이제 저희들이 연차별 투자계획을 지금 도비하고 교육청하고 지금 분리를 좀 그렇게 표기를 좀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우리가 공모할 당시부터 순수한 우리 순천 시비로 해야 될 상황인데 지방비는. 그동안 특히 우리 여기 계신 지금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도 국비 확보할 때 활동하셨지만 도비 확보할 때 순천 우리지역 출신 5분 도위원님들도 활동을 좀 해 주셨고 시장을 비롯한 우리 관계 담당공무원들도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도교육청에서 금년도 본예산에 50억, 또 도에서 금년도 본예산에 7억은 지금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도는 우리가 목표한 것은 금년에 30억 정도는 금년에 확보해 달라 그런 것을 지금 요구를 하고 있는데 19억 원 추경에 지금 될 것으로 지금 의원님도 관망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아니 여기 연차별 투자계획이 537쪽에 나와 있어서 이것을 지금 질의를 하는 거예요. 도에서는 아무튼 이러든 저러든 간에 도에서 한 46억 정도를 지금 도에다가 요청을 할 계획이다, 이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교육청은 50억.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50억 정도, 그래서 둘이 해서 96억을 도에서 출연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이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지금 올해 그러면 교육청은 50억은 됐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교육청 예산 50억은 기 확보가 됐다, 이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전라남도는 지금 아까 얼마다 그랬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7억.
○위원 신민호   
ㆍ7억?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본예산에 지금 7억이 돼 있고요. 
○위원 신민호   
ㆍ올해 2017년 계획은 26억인데 지금 7억이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 19억을 지금 추경에 좀 해 달라고. 
○위원 신민호   
ㆍ아, 추경에다가 19억을 하겠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아, 추경에 19억을 하고. 그다음에 내년도에 20억 하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뭐 그러면 지금 현재 건물을 짓기 위한 예산적인 것은 뭐 순조롭게 진행된다,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사실상 잘 아시겠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우리 관심, 지금 우리 문경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이 많으시니까 특히 질의하시니까 도나 도비나 또 우리 도교육청에도 좀 힘을 좀 크게 실어주시면 저희들이 좀 우리 시 예산을 최대한 좀 조율하면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번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뭐 서로 힘을 맞잡고 보태야 될 일이라면 보태야 되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감사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이제 운영비는 할 거예요? 운영비는 도하고 도교육청은 지금 어떠한 입장들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그게 지금 저희들이 저번 누차 제가 우리 위원회에서 보고를 지금 드렸습니다마는 콘텐츠 구성하고 프로그램이 상당히 지금 고민이 많이 되고 있고 진행을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ㆍ그런데 운영 면에서도 우리 위원회에서 그것도 지적해 주셨듯이 결코 우리 순천시가 꼭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 주고객이 학생들이니까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청에서 하는 것도 상당히 바람직하다는 의견들이 좀 있으셨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래서 이제 그런 관계를 협의도 하고 그런 지금 상당히 그 아직은 뭐 어떤 딱 뚜렷한 것은 결론은 없습니다마는, 가장 우리 청소년들이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또 효과가 좀 학습 효과가 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도교육청과 면밀히 우리 시도 함께 나가야 되지 않냐 지금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지금 도교육청하고 지난번 시장께서도 그때 그 해외 벤치마킹을 이 잡월드 관계 때문에 해외 벤치마킹 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때 도에서는 도교육청에서는 누가 동행이 됐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도교육청에서도 5분 가셨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때 뭐 부교육감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부교육감은 못 가셨습니다. 공석이 돼 가지고 그때 가실 계획이었습니다마는. 
○위원 신민호   
ㆍ아, 부교육감은 못 가고? 그럼 누가 거기에 국장급이 갔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그때 대개가 그때 해외 나가고 그러면 그런 얘기도 거기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하는데, 별 얘기가 없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사실상 저는 참석을 못했습니다마는 분위기는 당연히 그런 분위기는 저희들 시에서 주도적으로 좀 잡아갔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그것은 또 특별히 지금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 분위기를 지금 확립하는 그런 사항이고. 
ㆍ운영비 관련해서는 사실상 아마 상반기 중에 우리 문경위에 제가 한번 좀 더 분석을 하고 좀 심도 있게 그건봐 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섣불리 이렇게 이렇다. 뭐 흑자다 적자다 말씀드리기에는 좀 그러는데 가장 합리적인 것들을 좀 찾아서 한 번 별도 보고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본 위원은 누누이 강조하는데 뭐 흑자 적자를 따지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투자하자는데, 희망을 갖자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꾸게 한다라는데. 그게 흑자면 뭐하고 적자면 뭐하겠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당한 말씀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단지 적자일 경우가 예상이 돼요. 적자일 경우가 예상이 됩니다. 뭐 그건 누누이 뭐 이건 논란을 하려고 이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또 폄하를 하려고 이 말은 아니에요. 성남에 있는 잡월드가 대한민국 한국 잡월드라 해 가지고 독점을 유지했잖아요. 2012년부터 해 가지고 90만 명 정도가 오기 시작해 가지고 지금 70만 명까지 떨어져 버렸단 말이에요? 매년 감소 추이를 그렸다라는 것은 뭐 익히 우리가 뉴스를 통해서 봤기 때문에. 그런다면 우리 순천시가 또 예상을 당초에 우리 의회에 보고했던 것은 60만 명 정도를 연인원을 유치하겠노라라고 말씀을 했는데 제가 그때 그 부분도 장밋빛이다. 좀 더 현실화 있게 잡아야 된다라는 얘기를 했을 거예요. 아마 지금도 방학 때인데 성남 잡월드 가면 한산해 버립니다. 굉장히 한산할 거예요. 학기 중에 그것도 시험이 없을 때, 월요일부터 금요일, 그렇기 때문에 실제 가용할 수 있는 일수는 한 150일 정도밖에 안 돼요. 우리 학생들이 학교 다니면서 시험 피하고 뭐 피하고 하면 최대치를 잡아도 150일이더라, 이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60만 명도 조금은 과대한 수치가 될 수 있다. 그렇게 본다면 운영비에 대한 어떤 적자의 폭은 있을 수밖에 없다라는 것은 저는 그건 명확한 어떤 입장이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ㆍ하지만 그것을 뭐 여기에서 수입을 커다랗게 창출하고자 저는 그렇게 기대를 안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차치해 넘어가고요. 대신 제가 위치에 대한 재조정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주장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이런 적자폭을 이왕이면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직접적인 적자를 줄이지를 못한다면 간접적인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서 적자폭을 메꿔야 될 것 아니냐. 맥없이 지금 성남이 뭐 얼마를 국비 보조를 받죠? 118억입니까? 1년에? 118억 정도를 보조를 받는다라는 건 그것만큼이 지금 펑크가 났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물론 우리 순천은 그 정도까지 나버리면 큰일나겠죠. 그렇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형태든 간에 적자폭을 좀 줄여야 되겠다. 
ㆍ또 하나는 왜 위치에 대한 얘기를 그때 했었냐면 성남을 가보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굉장히 성황리에 이렇게 돌아가는 모습들을 보인다 그래요. 이제 방학 때가 아닌 평상시 학기 중에요. 그것도 시험 때 빼고요. 그러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렇게 돌아갔을 때 주차장에 대한 수학여행단들이 대계적으로 오니까 대형버스들이 오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주차장이 풀로 그렇게 차서 돌아갈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국가정원 옆에다가 지금 현재 해룡 천변 옆에다가 예를 들어서 이 잡월드를 만들었을 때 거기에다가 대형 주차장을 만든다면 에코에듀체험센터 주차장, 잡월드 주차장, 국가정원 주차장을 따로따로 만들 필요가 없이 거기에다가 하나. 소위 200%의 주차장을 만들어야 될 것을 150%나 만들어 놓으면 그 3개의 기능들이 각각 논다, 이 말이에요. 어떻게 노냐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잡월드나 에코에듀체험센터가 활성화돼서 돌아가겠죠. 그 주차장을 쓸 거예요. 그런데 국가정원에 오는 손님들은 토요일, 일요일 날 공휴일이 많단 말이에요? 공휴일 날 오는 사람들은 주되게 또 이 잡월드쪽에 오는 손님보다는 국가정원 쪽이 더 많단 말이에요. 그래서 주차장 활용 면에서도 훨씬 더 용이하다. 그런 취지 때문에 위치에 대한 어떤 고민들도 한번 해보자라는 것을 제언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뭐 우리 과장님이나 뭐 시장님이나 우리 순천시 입장은 고용노동부의 입장을 얘기를 하면서 위치에 대해서는 공모를 했기 때문에 좀 불가합니다라는 입장을 지금 견지한 것도 그러고 있잖아요. 그래서 예산을 우리가 수립을 해 주면서 우리 위원회에서 그때 권면을 했죠, 그때. 어떤 거였습니까? 기본계획 조사 용역을 할 때 두 군데를 조사 용역을 하자라고 했었죠, 그때. 그때 과장님도 조사는 해보겠다 그랬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언제 시점에 말씀이십니까? 
○위원 신민호   
ㆍ아니 지금 조사를 할 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현재 지금 우리가 공모사업 한 이후에 지금 말씀이십니까? 
○위원 신민호   
ㆍ예. 공모사업 이후에 그때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조사를 할 때 우리가 예산을 그때 만들어 줄 때 “아, 그럼 조사는 해보겠습니다. 조사해서 이 부분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조사해서 타당한 걸로 하면 될 거 아닙니까?”라고 그렇게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들도 좋다, 그러면 일단 예산 세워주고 용역의 어떤 결과를 보고 우리가 얘기하면 되지 않느냐. 그 측면으로 저희 의회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것을 이게 옳다, 과장님 입장 뭐 시 입장, 시장님, 이게 아닙니다, 어쩝니다. 불필요한 소모전을 할 필요가 없다. 설령 해룡이 공모가 돼 가지고 현격하게 해룡으로 그렇게 돼 가지고 문제가 야기된다라고 용역 결과가 나온다면 그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옮겨야 되겠죠. 아니면 안 하든지. 그렇지만 해도 무방하다라고 한다면 해야죠. 그렇죠. 그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우리들은 어떤 개연성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지 과장님이나 나나 잡월드 언제 건물 지어봐 갖고 운영을 해봤습니까? 그렇죠? 대신 이런 개연성이 있을 수 있다라는 문제 제기를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또 과장님 입장에서는 위원님, 그거 아닙니다. 또 거기에 대한 입장을 얘기를 하시는 거고. 그래서 우리들은 아직 이런 부분에 대한 충분한 전문가는 아니다.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어요. 제가 그래서 예산을 세우고 수립하는 데 있어서 그래, 예산 하고 조사해서 이런 부분들이 타당한 곳이 나온다면 그때 고민을 해야 됨이 마땅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용을 했어요. 근데 우리 과장님은 어때요. 다른 견해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말씀 좋습니다. 그리고 또 충분히 우리 시의 장기적인 것도 지금 보시고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제가 생각하는 우리 시의 발전도 아마 같은 맥락을 할 겁니다. 그런데 4월까지 저희들이 지금 용역을 기본적인 것을 공모할 때 그 사업은 사실상 간이적인 거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기본적인 것을 틀을 갖추려고 4월까지 지금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열린 마음으로 우리 지금 변경에 대한 검토는 변경 가능 여부는 열린 마음으로 해서 충분히 용역에서도 실시하면서 좀 고민을 좀 해 달라는 그런 것은 한번 주문하고 싶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요. 지금 입장에서 과장님, 뭐 이분법적 논리로 해 가지고 그것은 악이고 이건 선이고, 이건선이고 뭐 이건 악이고 저건 선이다. 어떤 그런 이분법적 논리로 우리가 접근해서는 안 될 논리인 것 같고, 또 하나는 내 논리가 맞다고 해서 뭐 과장님 논리가 틀리다. 시의 논리가 틀리다, 저는 그렇게는 주장하고 싶지는 않아요. 대신 그런 적자폭이라든가 이런 효율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이게 더 낫지 않겠소라는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고 주장하는 것이고. 과장님이나 시 입장에서는 다소 이 부분에 대한 우리는 공모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주장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라는 얘기도 할 수 있을 거고 아니면 장기적인 어떤 지금 시에서도 입장이 장기적인 입장으로 봤을 때는 여기가 더 낫소라고 지금 주장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들을 더 이상은 이제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어떤 얘기가 진행되고 하면 논박이 돼 버리잖아요.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그래서 용역을 하는 데 있어서 용역을 복잡하게 한번 그런 부분들을 면밀하게 나중에 과장님도 퇴임해서 왜 저기다가 누가 저걸 지었대? 어쩐대. 그런 말을 듣는 것을 원치 않을 거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저 역시도 마찬가지예요. 그때 문화경제위원들은 순천시 의원들은 뭐했대. 추호도 그런 말 듣고 싶은 생각이 없다, 이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그런 어떤 용역 결과를 가지고 우리가 한번 다시 머리 맞대고 열린 마인드로 과장님 말씀대로 열린 마인드로 한번 접근해보자. 저는 그렇게 주장을 하고 싶은데, 과장님 동의하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요. 그러면 한번 좀 그 부분들하고 그다음에 아까 과장님께서도 좋은 말씀 주셨어요. 교육에 관계된, 교육은 실은 전문가 집단들이 교육을 해야 됩니다. 교육전문가들이 교육을 시켜야 됨이 맞습니다. 그러면 도교육청에서 이 부분들도 좀 오픈된 마인드 속에서 임해야 되리라고 생각해요. 이보다 더 좋은 우리 아이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서 미래의 꿈을 일굴 수 있는 이보다 더 좋은 것들이 어디가 있겠어요? 이런 부분들이 어찌 보면 교육을 지금 책임지고 있는 도교육청에서 이것은 전적으로 앞장서서 해야 될 입장을 우리순 천시가 교육의 도시답게 우리가 지금 여기에 협조를 하는 모양새가 되는 꼴이죠. 그렇게 돼야 됨이 맞은데, 지금 도교육청에서는 어떤 입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무튼 운영비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도교육청과 좋은 어떤 결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다음에 위치 선정에 대해서는 용역에 대한 어떤 그런 뭐 기본계획 조사 용역에 대해서 그런 용역들을 충분하게 과업을 줘 가지고 우리가 객관성 있는 데이터를 읽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이왕 이렇게 이제 얘기가 된 김에 우리 정기성 과장님께는 개인적으로 참 미안한 점이 많았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우리가 어떤 사적인 어떤 감정을 가지고 접한 건 아니잖아요. 어떤 공적인 어떤 입장 속에게 서로의 어떤 견해의 차 내지는, 그래서 좀 다소 그런 부분들이 언성이 오가거나 또 이렇게 발언을 서로 논박을 하다가 가슴에 묻힐 수 있는 어떤 그런 발언들이 있었다면 제가 먼저 그것은 사과드릴 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저도 충분히. 
○위원 신민호   
ㆍ그 부분은 너그럽게 좀 이해해 주시고,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떤 순천 발전을 위한 어떤 견해의 차이를 좁혀가고 또 거기에 대한 어떤 문제 제기를 하고 그걸 보완하고 이런 가운데 우리 순천은 더 큰 순천으로 발전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유영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저는 여기 없는 내용인데요. 하나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고 싶어요. 
ㆍ농민들이 한 3만여 분 되잖아요, 순천시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10%가 약간 넘지 않습니까? 농민들이. 이 분들에 대한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있는가요? 연령대 말고 직업군 상.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꼭 연관을 직접적으로 시킨다는 프로그램은 현재 저희과에서 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지금 판단이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없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나 유사한 것들은 좀 있습니다. 정원관리사 이런 프로그램도 어떻게 보면 산림 쪽이나 농림 쪽에도 있을 수 있고. 특히 또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당히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복 같은 것은 좀 피하고.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저는 이제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성이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요. 농업기술센터에는 농업인회관 계속 만들자고 하니까 잘 안 하더라고요. 돈이 없는가 어쩐가. 그래서 평생학습과에서 여성회관이나 청소년수련관 비슷한 형식으로 농업인회관, 이런 것도 할 수 있겠구먼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 지금 농민교육관은 덕월동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저희들이.
○위원 유영갑   
ㆍ그런 교육관 형식이 아니고 복지센터 형식의, 그런 형식이 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거 충분히 고민할 사항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도 고향이 월등이시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월등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시골 출신이시니까, 제가 지역구가 월등 아니겠습니까? 저도 월전중학교 나왔습니다. 아무튼 간에 그런 부분을 좀 많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여기에 보니까 제가 이제 계속 처음부터 봤는데 전혀 없는 것 같아요. 특화된 프로그램, 농업인에 대한 특화된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아서 그 고민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감사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신민호 위원님께서 많이 쓰셔 가지고 간단히만 전달하렵니다. 
ㆍ페이지 532페이지요.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ㆍ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운영. 2016년 국비 마감되고 2017년부터는 시비리를 쓰겠다는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것이 어떤 사업이었죠? 주민리더 양성 과정이라는 것이 뭡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어떻게 보면 지금 자연부락단의 형태로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도시동도 지금 9개 동이 참여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자면 향림골, 석현동 향림골 같은 곳에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사업인데. 어느 정도 제한된 범위에서 그 마을에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 지역의 특수 인적이나 물적 자원들을 활용하는 그런 학습 활동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효과 파악이 돼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저희들이, 물론 그렇습니다. 물론 이제 효과 파악은 하는데 지금 이 사업이 특수사업으로 그렇게 깊이 있게 추진해 오지는 않았습니다.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됐거든요? 
○위원 허유인   
ㆍ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데 그……
○위원 허유인   
ㆍ그럼 그전에는 국비로는 몇 년간 했나요? 제가 읍∙면∙동에 관심 있는데 전혀 모르는 사업인 것 같아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공모를 지금 이제 금년 사업도 지금 공모가 게재가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각 읍∙면∙동에서 지금 참여한다고 접수가 지금 쇄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건 주민자치 프로그램하고 다르게 뭐 읍∙면∙동 리더 프로그램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주민이 이뤄간다는 그 취지는 같습니다, 주체는. 
○위원 허유인   
ㆍ그럼 실례로 2016년, 15년에 뭐했던 것 어떤 것이 있죠? 우리가 알 수 있는 거. 우리가 잘 몰라서 제가 도시건설 쪽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건 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 매곡동 매화마을 같은 경우에는 한솥밥 공동체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했거든요.
○위원 허유인   
ㆍ그런 건 마을기업이라든지 그런 걸로 하지 않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성격이 꼭 기업이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소득을 창출도 할 수 있지만 지금 2014년도부터 저희들이 추진해오고 있는데, 소득 창출이라는 그것보다는 공동체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뭐냐면 한솥밥 이런 것이 옛날에 마을기업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지원을 했던 것 같고. 보면 마을 리더사업으로 그걸 지원해 준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죠. 예예, 그런 성격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와 관련된 자료를 좀 제출하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해 주시고, 전혀 모르는 사업이어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537페이지 우리 신민호 위원님이 잡월드 위치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제가 뭐 주차장을 이렇게 효율하게 사용하는 방법까지 다 이야기를 해 주셔서 더 이상 다른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ㆍ아까 제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광주에도 그런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것이죠. 광주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광주에는 지금. 
○위원 허유인   
ㆍ명칭이 뭐죠? 내가 찾아봐도 없어서 인터넷 봐도 없어서 잘 몰라서. 
ㆍ그거 말고 하나를 소개하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어디 가니까 교육청에서 이 팸플릿을 주셨습니다. 혹시 과장님도 기억하시죠? 주셨던가요? 과장님 할 때도? 광주광역시 청소년 삶 디자인센터입니다. 광주시에서 전남대하고 YMCA에다가 위탁을 해 가지고 공동으로 하는 겁니다. 예전에 뭐냐면 하자센터가 있었습니다. 연세대학교 뭔 교수님이 여자 교수님이 했던, 그러니까 적응 못하는 소위 말하는 문제아들 이런 사람들, 문제 학생들 좀 이렇게 개성이 강한 그런 친구들이 하자센터 해서 상당히 제가 취재 갔을 때도 좋은 쪽으로 해서 지금 하제센터가 바뀌긴 했지만 가장 대안교육의 시발점이었다고 그렇게 평가를 받고 있는데 교육청, 교육장학사님이 그날 우리 평가할 때 오셔서 잡월드도 이렇게 해야지 된다. 저는 아까 우리 신민호 위원님이 이야기했기 때문에 콘텐츠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를 할게요. 거기가 대안에 생기는 이쪽에 에코에듀체험센터 옆에 생기든 콘텐츠 문제를 고민해야지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좋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오히려 지금 아까 뭐 에듀 제가 모르는 찾아봐도 없는 거 말고 그분은 아, 이제는 교육청 장학사님 말에 의하면 이와 같은 잡월드가 돼야지 된다. 
ㆍ두 번째는 저희들도 성남의 잡월드에 가봤지만 그때 간 시기가 저희들 방학 기간이었는지 어쩐지 모르지만 청소년실은 거의 사람이 두 팀인가밖에 없었어요. 청소년. 그래서 뭔 우리 옛날 대전 엑스포 공원 과학관 온 기분으로 ‘아이고 이거 또 전시행정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직업으로 이렇게 설문 뭐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하면서 ‘아, 이거 참 좋다.’ 직업의 적성도로 뭐 문제 1시간, 그다음에 뭐 토론까지 하면 1시간 반을 해서 이렇게 잡아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이제 어린이 프로그램. 초등학교 5학년 이하의 프로그램인 그쪽으로 가니까 거기서는 이제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바글바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런 것이 잡월드구나!” 이걸 좀 느꼈습니다. 
ㆍ근데 이제 많은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우리가 어떤 포지션의 잡월드를 만들까, 콘텐츠를 만들건가. 그러면 청소년 이상을 만드는 직업하고 관련된 청소년 이상인데, 반대로 또 우리 국가나 예전에 말했던 많은 사람들을 오게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서는 어린이 쪽으로 가깝게 가야지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청소년이 가면 어머니가 안 따라옵니다, 부모님들이. 그렇죠? 그렇지만 애들이 가면 부모님이 항상 따라옵니다. 거의 1대 1로 옵니다. 1대 1 플러스 알파가 오죠. 한 명 가는데 두 명의 부모가 따라올 경우도 있고 같이. 우리 옛날에 보면 초등학교 체육대회는 그 면에 마을잔치 축제였잖아요. 부모들이 다 와서 그날은 놀 듯이. 그러면 애들은 잡월드에 넣어놓고 부모들은 국가정원이나 다른 데 볼 수 있다는 거예요. 훨씬 시너지 효과, 경제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것까지 고민이 돼야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 번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성남 잡월드를 그대로 벤치마킹해 가지고 거의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순천만의 특색.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특화는 해야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특화를 시켜야지 된다는 말을. 그래서 저한테 주장한 분은 아이들 위주로 특화를 좀 시킬 필요가 더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ㆍ그리고 여기 광주광역시 청소년 삶 디자인센터 이모저모 보면 밑에 6층에는 녹음스튜디오, 몸짓작업장, 그리고 5층에는 뭐 라라라홀 합주실, 4층에는 워크룸 해 가지고 무슨 이렇게 사진도 찍고 뭐 1일체험하고 진로체하는 다정한 교육기관, 그다음에 3층은 이제 사무공간이고 2층은 열린 책방 뭐 미니극장 1층에는 뭐 부엌 살림공간, 카페. 그래 가지고 뭐 이렇게 만들어 보는 거 이렇게 돼 있다고 하고. 아마 예전에 광주학생회관 그쪽인 것 같아요, 위치가. 그쪽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어쩌면 이런 쪽에 훨씬 더 크게 만들어 놔가지고 막 대형으로 하는 것보다도 더 오밀조밀하고 훨씬 더 우리 특히 우리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삶을 디자인한 거. 그러니까 이제 직업뿐만 아니라 직업은 삶 안에 그 중의 하나죠. 정말로는 삶을 어떻게 행복하게 사는 거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쪽에 좀 고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감사합니다. 깊이 있게 이렇게 또 고민해 주시니까 저희들이 함께 담을 때 같이 고민도 좀 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산 부분 이런 것은 우리 신민호 위원님이 잘 이야기하셨으니까요. 하여튼 도교육청이라든지 옛날에 광주 같은 경우는 운영비도 교육청에서 준다고 돼 있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실은 시비로 주로 됐었습니다. 초창기에 그렇게 교육청, 광주시교육청에서는 처음에 그렇게 이야기했었는데 실질적으로 공마당에서는 시비로 다 투자한 걸로.
○위원 허유인   
ㆍ아니 투자 말고 운영비. 운영비도 그럼 도교육청에서 주는 걸로 해서 점수를 많이 땄다고 우리 사무관님이 이야기하시던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시비가 더 컸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우리한테 거짓말했는데? 그렇게 하시고요. 
ㆍ그다음에 539페이지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관련해서, 이거 옛날에 문화예술회관 뒤편에 있었던 그겁니까? 아, 그건 문화의 집이고 청소년. 아, 예. 문화의 집 하는데요. 지금 이거 리가온건축사무소에서 했는데 이 예산으로 충분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이건.
○위원 허유인   
ㆍ난 문제점에다가 써올 줄 알았는데 안 써 와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설계 단계에 어제 지금 도 계약 심사까지는 마쳤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아무래도 한 4~5억 정도는 좀 부족할 지금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제가 지금 보고는 못 드렸는데 별도.
○위원 허유인   
ㆍ보고를 못 드려서 그럼 이걸로 돈 맞춰서 하시라고 내가 그러려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세부적으로 제가 지금 자료를 어제 나온 도 공문을 지금 검토를 못한 상황이니까.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세부적으로 우리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한테 반드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이왕 지은 건물이고 설계서 리가온건축사무소에서 뭐 일부러 설계 크게 하고 그러진 않았을 겁니다. 어떤 부분에서 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제가 항상 이야기합니다마는 뭐 예를 들어 40억짜리를 갖고 와 가지고 나중에 90억 듭니다. 이런 것은 안 맞지만 정확히 한 것은 미리미리 이야기를 하셔 갖고 위원님들 설득, 어쨌든 예산이라든지 이런 거 결정은 의회에서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래요, 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런 부분 때 좀 미리미리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도면도 좀 보여 드리고 그러면 훨씬 더 낫지. 그때 가 가지고 예산 주라고 그러면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 있고 소통. 그래서 평생학습 쪽 내가 제일 먼저 그걸 물어보려고 합니다. 과연 소통하고 있는가, 특히 의회하고 소통하고 있는가를 한 번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6대 의회는 그래도 행사라든지 뭐 있으면 의원님들 참석도 한 번 물어보고 뭐 문자뿐만 아니라 이런 것도 전화로도 알려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것들이 좀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은 자체적으로 매일 우리 주무관이 이렇게 올려주기는 하는데 그거와 다르게 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좋으신 말씀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의원님들이 가서 보고 그것이 가서 보는 것이 단순하게 무슨 지적하고 관리 감독하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기 가서 보면서 소통할 수도 있고 또 알면 더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저도 뭐 현장 가보면 또 다릅니다. 그때 느낌을 알고 더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ㆍ541페이지요. 청소년수련시설, 서면에 있지 이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저희들 뭐 이번에 이번도 보이스카웃에서 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높은 점수로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이제 한 번쯤 고민을 해봐야지 될 것들이 이제 현실에 맞는 금액인가 이것 좀 고민해봐야지 되고요. 또 조례상에 좀 문제점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용요금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 허유인   
ㆍ예, 이용요금에 대해서 한 번쯤,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토했는데 좀 저희 6대 때 바꿨는데 그것이 좀 부족한 점들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공모를 거쳐 갖고 왔는데 조례는 또 그전 걸로 돼 있고 뭐 이런 것들에 어려운 점들이 있더라고요? 
ㆍ한 가지는 이제 이와 관련해서 오신 분들이 정말 우리 청소년수련시설이 세계적이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경치라든지 이런 부분, 또 약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는데. 다만 이제 세미나실 관련된, 우리도 보통 이렇게 연수 가면 숙박과 세미나실을 항상 찾잖아요. 호텔에 뭔 홀들을 찾잖아요. 이런 부분이 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쪽에. 예전에는 그 지하에 유스호스텔 지하에 있었는데 지금 뭐 거기에 영어체험마을 만들고 뭐 이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에 없는 것 같고. 어쨌든 도자기 체험실도 뭐 이쪽에 바꿔서 뭐 돌아가면서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 번쯤 저희들이 뭐 예를 들어서 세계 뭐 보이스카웃들 세계축제 같은 거 하려면 좀 필요한 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쯤 그런 것으로 인해서 유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유치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쯤 시설 보강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거. 그러니까 여기 그냥 환경 개선, 뭐 침대 교체하고 등 교체하고 그것뿐만 아니라 시설 보강 전체를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고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누누이 이야기했지만 건강센터 고효율 우리 에너지 자립도시로 해 가지고 뭐 한 8.몇 %로 늘어났다고 그러더라고요, 6.몇 %에서. 10%로 하려고 하는데 LED교체 사업은 국가적인 사업이고 합니다. 다만 거기에 있어서 더 경제적이고 더 싸고 이런 쪽으로 실제적으로 예산을 절감하면서 더 효과가 있는 그런 LED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가 자세히는 이야기 안 드리겠습니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강력히 하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부탁이 아니라 이건 하셔야지 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07분 정회)

(15시17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스포츠산업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입니다. 
ㆍ2017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같이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허국진 체육지원 담당입니다. 
ㆍ이군경 스포츠마케팅 담당입니다. 
ㆍ강훈 체육시설 담당입니다. 
ㆍ그럼 보고드리겠습니다. 567쪽입니다. 2016년 스포츠산업관리는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순천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깔았다면, 2017년에는 완성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22,000여 전남인이 모이는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통해 지역축제의 장을 만들고 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으며 국제 및 전국 단위 대회의 내실화를 통한 스포츠순천의 위상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소외계층 생활체육과 청소년스포츠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순천의 품격을 높이고 학교 운동부 창단과 스포츠 전문인력 배출 강좌 확대로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ㆍ세부 사업입니다. 568쪽입니다. 제29회 전라남도 생활대축전 개최입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약 22,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역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대회 상징물 전국공모와 숙박 시설 및 위생업소 교육 등 체계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통해 대회 마무리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ㆍ569쪽입니다. 제12회 전라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최입니다.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어르신층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활기찬 삶 영위를 위해 앞서 보고드린 제29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회와 병행 개최됩니다. 22개 시군 약 1,800여 명이 참여하여 게이트볼 및 8개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세부 운영 매뉴얼을 마련하여 종목별 경기장을 확보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 570쪽입니다. 읍∙면∙동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운영입니다. 읍∙면∙동 지역에 원거리나 농어촌 지역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어르신 건강 지원 관련 부서인 행복돌봄과와 건강증진과와 협업 회의를 통해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낙후 소외지역인 승주, 주암, 송광, 외서에 생활체육 지도자를 신규 배치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또한 노인시설 운동용품 지원 사업 확대와 사업 실태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571쪽입니다. 소외계층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입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유·청소년에게 스포츠 강좌 참여 기회 제공으로 취약계층에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260명이 접수되었으며 수강 실태 수시점검을 통해 미사용자 취소와 우수사용자의 기간 연장을 통해 일정에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이 건의하신 다문화, 다자녀, 장애인 가구 등의 확대 방안도 문체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ㆍ572쪽입니다. 스포츠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제공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14년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하는 문체부 공모 사업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으로 스포츠 관련 업체 취업, 창업, 생활체육 지도자 자격증 취득 등 청년일자리 창출과 스포츠 연계 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ㆍ573쪽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과 함께 하는 국제·전국대회 유치 사업입니다. 작년 12월부터 동계훈련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연인원 12,000여 명의 운동선수와 지도자들이 우리 지역을 다녀갔습니다. 2월 본 올해도 야구와 검도대회를 비롯한 3월까지 연인원 7만여 명의 운동 인구를 유치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가 실업팀으로 육성 중인 정구와 양궁과 연계하여 동계훈련 종목의 다양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전국대회·국제대회 유치입니다. 올해 3월 제2회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를 시작으로 순천만을 모티브로 한 국제걷기대회, 배구대회, 테니스대회, 궁도대회, 전국학생바둑대회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순천의 뜻깊은 남승룡마라톤대회는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문체부와 지속 협의 추진하겠습니다. 국가정원 제1호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극대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습니다. 
ㆍ574쪽입니다. 체육꿈나무 육성 초·중·고 운동부 창단 지원사업입니다. 미래 스포츠 주역인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서 초·중·고 학교 운동부 창단에 필요한 스포츠용품 구입, 선수훈련비 등 1년에 2개교씩 2년 동안 2,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에는 성남초 양궁부 2년차 지원과 공업고등학교 배드민턴부 창단을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밖에 취약 종목에 대한 지원과 초·중·고와 연계한 대학운동부 창단을 위해 시체육회와 가맹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575쪽입니다. 유·청소년 다목적 수영장 건립 사업입니다. 신대지구와 신도심 지역에 부족한 공공 기반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총 200억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을 조성할 계획으로 당초 공사비 200억 원을 전액 기금으로 신청, 2017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15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총 사업비 200억 원을 전액 국비 확보토록 문체부와 협의하였으나 30억 원만 지원할 계획이어서 총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 규모를 일부 축소하여 수영장 건립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실내체육관 등은 별도의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ㆍ다음은 576쪽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건강클러스터 구축 사업입니다. 현재 팔마종합경기장 일원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야구장,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국민체육센터, 전천후 테니스장 등을 6월까지 마무리하여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올해 신규사업인 팔마국궁장 사업은 연내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공체육시설 확충 중장기계획을 상반기 내에 수립하여 종합형 스포츠센터와 도심 생활밀착형 체육공원 등을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부족함이 없이 단계적으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77쪽입니다. 팔마국궁장 건립은 기존 죽도봉 환선정이 도심 안에 있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으로 팔마종합운동장 북측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4개 과녁과 28개 사대와 운영실을 갖춘 종합형 국궁장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설계가 완료되어서 발주 예정 중에 있으며 금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ㆍ578쪽입니다. 시민 곁에 있는 동네 체육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4억 2,100만 원을 투입하여 동네 체육시설 보수와 게이트볼장 환경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2017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과장님. 저번에 국민체육센터 건립하는 과정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그거 과장님이 정말 해결 잘하시고 고생 많으셨던 거 제가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이, 감사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예.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직 좀 미흡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또 아울러서 앞으로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끔 과장님이 많은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마지막 쪽 578쪽요. 시민 곁에 있는 동네 체육시설 설치, 이게 이제 읍∙면∙동에 찾아가는 강좌하고 두 가지가 좀 농촌지역에 이렇게 혜택이 가는 정책 아닌가 싶어요, 그렇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저는 뭐 잘하고 계시니까 이런 부분을 좀 더 강화해 주셨으면 좋겠다, 읍면지역에. 물론 동지역에도 여러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접근성에 있어서 읍면지역보다는 그래도 동지역이 현재로써는 여러 가지 스포츠시설을 이용하는 데 용이하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동네에 간이 체육시설만이라도 이렇게 좀 읍면지역에 좀 더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십사. 이런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제 지역구가 황전·월등·승주·주암이라서가 아니라 수변 지역은 일정 부분 또 수자원공사에 나오는 혜택들로 인해서 마을마다 이렇게 설치가 많이 돼 있는 운동기구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렇지 못한 지역은 특히 좀 많이 상대적으로 소외가 돼 있는 부분들은 과장님께서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더욱더 심화되게 되면 문제가 폭발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뭐로 막을 걸 뭐로 해도 못 막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기 전에 조금 더 이렇게 읍면지역은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렇게 특히 이분들이 강도 높은 노동을 하시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들이 많으시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작은 힘으로 이렇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운동들이 병행되게 되면 노동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봐요, 저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김재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ㆍ570페이지 거기 보면 읍∙면∙동 마을회관, 경로당,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어르신 건강체조, 에어로빅, 요가, 실버헬스 이렇게 써 있는데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위원 김재임   
ㆍ제가 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건 마을에서는 이렇게 하시는 말이 가끔 보면 있는데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 여성농민들이 일을 하고 농번기 때는 아예 뭐 운동이라든가 그런 걸 못하지 않습니까? 농한기 때는 면별로 이렇게 순회를 하면서 우리 젊은 여성농민들이 좀 건강체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좀 운영을 해 주시면 어쩔까 싶어서 건의를 드려 보는데요. 왜냐하면 농협에서 노래교실 해 가지고 이게 뭐 돌아가면서 해요. 근데 옛날에 이렇게 뭐 댄스라든가 뭐 스포츠댄스 이런 거 가르치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여성농민들도 여가, 농한기 때 좀 이렇게 읍∙면∙동으로 돌아가면서 그런 프로그램을 좀 해서 운영을 해 주시면 어쩔까 싶어서 좀 구체적으로 제가 건의를 드려 봅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이 부분은 아마 어르신들이 부족한 생활체육이 부족한 체육이 운동이 부족하니까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사업이라고 이렇게 못이 박혀 내려왔는데요. 그런 부분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한번 검토해서 실행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렇게 좀 뭐 순회를 하면서 좀 이렇게 해 주시면 겨울에 좀 여성농민들도 신명이 나지 않을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그러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마 어르신하고 시기성이 맞으면 같이 이렇게 해도 되는 그런 부분도 아마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우리 지금은 센터에서 뭐 행복바우처 해 가지고 뭐 65세까지 이거 지원하는 제도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좀 나이 제한을 안 두고 활동할 수 있는 여성농민들은 다 참여 안 하겠습니까? 엄청 좋아해요. 그런데 그런 프로그램이 사실은 없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런데 이제 공간은 있는데 그런 프로그램이 없고 지도 강사 주려면 저희들이 강사비를 줘야 되고 그런 애로사항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좀 과장님 연구를 하셔서, 우리 농사짓는 여자들도 좀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하여튼 시기성하고 조절해서.
○위원 김재임   
ㆍ건의를 드려 봅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하여튼 맞으면 그렇게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ㆍ제가 업무보고를 하면서 기분 좋은 것 중의 하나가 있어서 말씀을 좀 드리렵니다. 저는 사실 우리 순천에 걷기대회를 처음 유치할 때 반대였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 아시안피아드라고 그걸 할 때 걷기를 하고 개인적으로 또 이와 관련한 좀 사망 사건까지 있어서 이와 관련해서 상당히 했는데, 이후에 그걸 알다 보니까 이렇게 걷기처럼 좋은 운동이 없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걷기 매니아가 됐습니다. 
ㆍ제가 상당히 평발인 데도 불구하고 뭐 20km, 30km씩 걸어가고 그럽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뭐 어제도 보니까 어디 걷기 뭐 걷기 코스를 만들고 그런다는 것을 했는데 그런 콘텐츠만 뭐 남도 300리길 백의종군길 또 뭐 과거관문길 말고도 와온 쪽에 많은 것을 만드시고 그러더라고요? 그다음에 봉화산 둘레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우리가 확실하게 이미지로 관광화시킬 수 있는 걷기대회가 그냥 형식적으로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저변 확대가 안 되고 그냥 행사를 위한 거였습니다. 
ㆍ그런데 작년에 저희들이 국제걷기대회하면서 상당히 호응이 좋았던 걸로 시장님도 그런 평가를 해 주셨고 좋았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 했던 관계자들도 보람을 느꼈고 그런데 사실 그러면서 계속 느꼈던 것이 제가 걷기올림픽과 같은 IVV올림피아드 유치를 계속 희망을 하고 저도 일본이라든지 대만이라든지 이런 데 걷기에 가서 그 담당했던 IVV관계자들하고 계속 우리 순천에 그런 걸 유치를 희망하고 개인적인 희망이었지만 유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번에 업무보고에 이 부분을 삽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유치 추진하실 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것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라든지 대외 어떤 그런 형태라든지 저희들이 아직까지 파악을 못하고 있으니까 그걸 파악해서 검토해 가지고 좋은 데라 그러면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추진 계획이 아직 그러면 검토 중에 있습니까? 나는 검토 끝나고 이걸 낸 줄 알았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니 그것이 안 왔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직 안 왔나요? 하여튼 2017년 지금 독일에 6월 달에 열려서 사실 가려고 했는데 의회 1차 정례회 기간이라서 제가 못 가게 된 상황이라서 지금 어쨌든 가볼까 지금 뭐 의장님한테 이야기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2년 만에 한 번씩 이것을 유치 결정을 내잖아요. 그래서 내년도에 아마 결정을 내죠, 2021년 쪽은.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다른 뭐 히라시마찌아마라든지 그다음에 대만에 타이베이 국제 걷기대회 아시안피아드를 갔습니다마는 상당히 투자한 예산에 비해서 뭐 한 2억, 물론 이제 앞에 유치 추진할 때 돈이 한 5,000만 원 더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비를 받아 오고 그런다면 상당히 투자한 예산에 대해서 규모라든지 경제적 효과라든지 이런 면이 상당히 좋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셨죠, 과장님?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허유인   
ㆍ또 한 가지 우리 과장님께서 예산이라든지 행정사무감사하면 꼭 체육인들이 와서 막 우리 문경위에서 생떼를 부렸는데 과장님 오고 나서부터는 그런 분들이 안 와서 좋습니다. 
(웃음소리)
ㆍ그중의 하나가 578페이지에 보니까 동네체육시설 설치 관련해서 예산을 1억 정도 더 올리셨네요. 가장 시민들에게 민원도 많고 시민들에게 이렇게 피부에 와 닿는 예산이라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어쨌든 1억 가까이 넘게 이렇게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감사하고 동네 어르신들 이렇게 조금만 우리가 관심을 안 가지면 고장 나 있으면 시 전체를 욕하고 의회 전체를 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좀 신경 써서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575페이지요. 다목적 수영장 건립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거 260억입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200억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260억으로 돼 있는데. 200억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
○위원 허유인   
ㆍ밑에는 260억.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예. 시비는 지금 저희들이 당초 지금 협의 전에 이걸 보고서를 만들다 보니까 그렇습니다만 총 200억 사업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200억 사업에, 그러면 몇 대 몇으로 우리가 반영을.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금 당초에는 전액 기금으로 200억을 저희들이 신청을 했는데, 15억을 우선 올해 예산이 반영됐고 저희들이 문체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30억밖에 지원을 못해 주겠다라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지금 상당히 나머지 상당히, 그러니까 시비가 상당히 그런 부담이 있어서 지금 저희들이 지금 규모를 좀 일부 좀 축소를 해서 실내체육관하고 수영장 시설을 별개로 사업을 지금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제가 물어본 겁니다. 예를 들어서 200억이면 50m 트랙을 그 수영코스를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니 200억 사업은 수영장만 건립을 하는 게 아니고 실내체육관까지 같이 이렇게 건립을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당초에. 수영장 포함해서. 
○위원 허유인   
ㆍ아니 우리 저기 문화관광센터 내에 있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100억 들어갔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요. 그 출발이 40억부터 출발했습니다. 아시잖아요. 40억 해서 90억 해 가지고 인테리어까지 다 해서 100억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출발한 것보다도 소위 말하는 1.5배가 더 늘어났죠.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100억 가까이 들었는데 200억이다고 해서 다목적 수영장이라 할지라도 너무 예산이 많은 거. 저는 밑에가 260억으로 돼 있어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100억 정도의 지금 규모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영장만. 그런다 그러면 나머지 70억만 시비를 부담하면 되고, 실내체육관은 나머지 국비 지특사업으로 한번 건의를 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렇게 해 놓으면 나중에 이 사업이었다 또.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니 지금 이것이 저희들이 수정을 못해서 지금 됐습니다만. 
○위원 허유인   
ㆍ예예. 밑에는 또 260억으로 돼 있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저건 잘못.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260억짜리 다목적수영장을 도대체 어떻게 만들려고 이렇게 크게 했나.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잘못된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다만 국비를 200억 받아온다 그래서 한 60억 내는 것은 그럴 수 있겠다 생각을 하고 지금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했고, 하여튼 뭐 신대지구에 신대지구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신대지구에 그런 다목적 수영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만 인구에. 그런데 예산이 막 터무니없이 들어가면서 할 수는 없는 부분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상당히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 팔마종합경기장 일원에 건강클러스터 구축, 이것이 토털이 731억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쪽에 지금 거의 지금 투자 마무리됐습니다. 731억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옛날에 뭐 제일 처음에 180억 뭐 300몇 억하고 390억하다가 700까지 갔는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그게 지금 토지 매입비까지 전부 다 포함돼서 이런 사항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것이 이제 투자하면 한 2018년 정도는 완공된가요? 전체적으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전체적으로 2017년까지는 다 마무리, 12월 달까지는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그쪽 팔마 주경기장 주변에는 다 완료가 되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옛날에 동문주차장 100억, 110억인가 갖고 오면서부터 시작해서 10억인가 20억 그거 추가로 반영하기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미뤘던 것이 이제 731억이 돼서 마무리가 되네요. 한 4년 만에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그렇게 될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당겨서 건강클러스터 그다음에 이제 많은 거, 뭐 론볼장이라든지 우리가 모르는 것도 많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어쨌든 이렇게 큰 사업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 짓는다고 하니까 칭찬드리고 싶고요. 잘 마무리돼서 진짜 동계스포츠의 메카가 되는 어떤 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유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과장님, 추가로 잠깐만 한 가지만 제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허유인 위원님께서 수영장 신대지구에 신설된 수영장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순천시에 수영장이 2개소가 있잖아요. 팔마 수영장하고 석현동에 문화건강센터에 있는 수영장. 근데 이제 저희가 문화건강센터에 생긴 수영장이 그래도 최근에 생긴 거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그 수영장에 대해서 이용객들이 규모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이야기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 저희들이. 
○위원 유혜숙   
ㆍ아니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유혜숙   
ㆍ부족하고 좁고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이용객수가 상당히 많고 그러다 보니까 규모에 대한 불평불만을 상당히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신대 같은 경우는 우리 순천시에서 어떤 새로운 인구가 엄청나게 지금 모여드는 그런 새로운 도심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면 면 단위지만 신도심 못지않은 인구가 지금 몰려 들어가고 있는 지금 진행 중인 아주 넓은 그런 인구 분포 지역이에요. 
ㆍ그럼 여기에다 수영장을 지금 건립을 하려고 하는 과정에 예산 조금 아낀다고 이걸 규모를 조금 축소하게 되면 나중에 이제 두고두고 거기에 대한 좀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왕 수영장이라는 그런 체육 매체를 지금 건립하는 입장에서 돈이 뭐 적은 돈이 아니겠지만 조금 규모 있게 조금 건립을 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규모를 축소한다는 것은 실내체육관을 별도로 추진하고 수영장만 추진한다는 얘기지. 수영장 규모를 축소해서 짓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수영장 라인이 있잖아요. 라인의 길이나 뭐 국제 규격 뭐 이런 거. 이런 것을 좀.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금 50m 레인을 말씀하시면 저희들이 100억이 아니라 3배 정도 이상 300억 내지 400억이 들어가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폭이 레인을 좀 25m 레인에서 8레인을 할 건지 10레인을 할 건지 12레인을 할 건지, 그런 것만 조금 조정이 되는데. 
○위원 유혜숙   
ㆍ그럼 길이는 지금 팔마하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똑같습니다. 25m. 
○위원 유혜숙   
ㆍ저기 그 건강문화센터하고 같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같습니다. 아까 잠깐 말씀드리면 50m로 가면 아까 말한 대로 사업비가 뭐 3배, 4배 정도로 이렇게 탁 뛰어버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찌 보면 상당히 하기에는 조금 곤란한 측에 있습니다. 또 유지 관리비도 무시를 못합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렇죠. 그렇지만 이왕 수영장을 건립하는 입장에서 또 많은 사람이 이용할 거라고 예측되는 그런 위치에 지금 건립이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조금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좀 민원이 없도록 나중에 아쉬움이 안 남도록 그렇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좀 저희들이 지금 아직까지 문체부하고 계속 지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국비를 좀 더 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과장님, 전국대회를 몇 개 정도 유치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금 저희들이 전국대회가 지금 레저대회까지 합해서 저희들이 14개 대회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 예. 이거 쪽지 서식과 함께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스포츠산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문화예술과장 이재근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서인근 문화기획 담당입니다. 
ㆍ김선숙 예술지원 담당입니다. 
ㆍ정상택 문화재 담당입니다. 
ㆍ김성옥 박물관담당입니다. 
ㆍ2017년 문화예술과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는 2017년도 문화·생태·정원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중심도시 기반 조성과 함께 365일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역사 재조명을 통한 전통 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ㆍ547쪽 순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입니다. 순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대하여는 발기인 구성, 임원 심사, 창립총회 등 재단 설립을 위한 제반 준비절차 이행과 함께 제1차년도 출연금 등 운영 예산을 추경에 확보하여 순천문화재단이 출범될 수 있도록 의회와 긴밀히 협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ㆍ548쪽 문화예술 중심도시 만들기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순천을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중장기계획 마련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용역이 완료되면 실행T/F팀을 구성 운영하여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입니다. 문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성장 발전을 위해 추진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문체부 공모사업에 문화의 거리 주민과 예술인, 기획자 등의 단체로 구성한 도시문화협의체를 통해 추진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문체부 2018년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550쪽 문화와 예술이 생동하는 문화의 거리 운영입니다.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주인의식을 갖고 직접 참여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문체부 문화특화지역 공모 사업에 주민, 예술인, 기획자 등 단체로 구성된 도시문화협의체를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업종 임차료 등 지원사업 개선을 위해 문화협의체, 입주 작가, 주민 등 의견 수렴 및 토론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 조례 개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ㆍ이어서 제23회 순천 시민의 날 행사입니다. 제23회 순천 시민의 날은 5개 행사로 민속놀이, 체육 행사와 함께 축하 공연 등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 모두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함께 즐기고 단합하는 행사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억 원으로 행사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의 날 추진 방향등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더욱 다채롭고 알찬행 사로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552쪽 제35회 팔마문화제 행사입니다. 제35회 팔마문화제는 문화의 거리 등 시내 일원에서 예술인, 시민 등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으로 시민 자긍심 고취 및 자축 분위기 조성 문화제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제5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입니다. 5회째를 맞이하는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동물영화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수 렴을 거쳐 추진 방향을 정하고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 문화 서비스인 영화와 반려동물산업을 연계한 순천형 영화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사업비는 국비 1억 원을 포함해 총 6억 원입니다. 
ㆍ555쪽 2017년 순천만 국제교향악 축제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정원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공연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교향악단 등을 초청,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제공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난 12월 지역대표 예술공연제 공모 신청하여 국비 지원이 확정된 사업으로 2월 중 시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토론등 을 거쳐 추진 방향을 정립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10월중 개최를 위한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향악축제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557쪽 제5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 행사입니다.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을, 순천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제 브랜드로 육성하여 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구석구석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향기가 가득한 문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올해도 4억 3,000만 원의 예산으로 일정별·테마별 공연계획을 수립하여 조례 호수공원과 문화의 거리 등에서 상설공연과 함께 시 주요 행사, 찾아가는 공연 및 타 지자체와의 교류 공연을 펼치겠습니다. 
ㆍ558쪽 문화예술 행사 및 창작활동 지원입니다. 전통문화 및 현대예술 활동 지원으로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한 지역 문화예술단체 창작 지원, 전국규모 대회 행사와 민속 행사 등에 문화예술 보조금을 지원토록 하겠으며 지원 단체에 회계교육으로 사업비 정산과 성과 평가를 실시,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에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영상 관련 단체,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지역 영상산업 기반 구축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남영상위원회와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지원으로 영상 제작 및 촬영팀 유치, 미디어 교육 등으로 지역 영상문화 저변 확대와 문화적 경쟁력을 확보토록 인센티브제 도입을 통한 영상 촬영팀 유치, 공모 수주를 통하여 더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남영상위원회에 2억 원, 영상미디어센터에는 2억 7,000만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ㆍ560쪽 문화재 야록(夜錄)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역 문화유산에 순천의 밤을 새롭고 새기는 체험, 문화 공연 등 품격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순천 부읍성 문화유산에 순천만 국가정원을 연계한 한여름 밤 문화투어 프로그램으로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 사업비는 4억 원이며 8월 중에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이어서 순천 월평유적지 역사 공원화 사업입니다. 순천 월평유적은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구석기 유적으로 원형에 가까운 생태 환경과 선사유적의 문화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역사 공원을 조성,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금년에도 5억 원의 사업비로 잔여 토지 매입과 방문객센터 리모델링 등 선사유적지 복원 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로 연차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ㆍ562쪽 지역문화유산의 세계화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문화·관광 자원인 선암사와 순천만, 낙안읍성의 세계유산 등재 사업으로 한국의 전통 산사인 선암사는 2018년 서남해안 갯벌인 순천만은 2019년, 낙안읍성은 2020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전통문화유산 미래가치 창출입니다. 우리 시는 158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문화재 보수 정비와 전통 문화유산 발굴을 통한 역사자원 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금년에도 국가, 도 지정 문화재의 보수 정비사업으로 송광사 공양간 건립 등 56건의 11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문화유산 보수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규 문화재 발굴과 향토문화재 지정·보존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564쪽 정유재란 전적지 역사 재조명 사업입니다. 올해는 정유재란 420년 7주갑을 맞이하는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유재란 역사 재조명 다큐제작, 한·중·일 역사 학술 세미나, 생생문화재 탐방투어로 임진·정유재란 관련 유적지에서 희생된 지역민의 얼을 새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ㆍ끝으로 시립박물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낙안읍성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활력화를 모색하고,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전국 기독교 단체 및 학교, 교회 등과 연계한 성지순례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박물관별 기능과 시기에 맞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발굴, 전시 공간 개선 등으로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동물영화제 관련해서 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553쪽입니다. 예산이 이제, 이게 이것만 집행되는가요? 아니면 또 추가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는 예산 6억 원 범위 내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작년 같은 경우에는 얼마 예산이 집행됐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작년에도 똑같이 6억 원이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6억이 집행, 그 전년도에는 2015년도에.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2015년도에는 나와 있는 것처럼 시비로 6억 원이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시비만 6억 원?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다음에 총 사업비는 얼마였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제 지금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는 2015년, 2016년, 2017년 해서 18억 원입니다. 매년 6억 원씩.
○위원 유영갑   
ㆍ똑같은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지금 현재.
○위원 유영갑   
ㆍ전체 사업비.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전체 사업비는 뒤페이지 554페이지에 보시면 2015년부터 저희들이 이제 2019년까지 이렇게 매년 6억 원 투자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돼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 행사 추진하는 데 총 사업비가 그렇게 들어갔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예, 그렇게. 
○위원 유영갑   
ㆍ회계상 그렇게 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는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가요? 맞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1회 대회는 2013년도에는 총 예산이 4억 5,000이었고 시비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에는 총 예산이 7억 2,800이었고요. 거기에는 시비가 6억 원 그러니까 이제 여기에는 또 자부담 1억 2,800이 포함돼 있습니다. 예산은 6억 원이었습니다. 그리고 3회 대회 또한 시비가 6억 원이어서 전체적으로는 똑같습니다. 그리고 2016년 작년에도 국비 1억과 시비 5억 해서 6억 원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 첫 년도만 4억 5,000이었고요. 그다음 년도 2회, 3회, 4회 대회 때는 전체적으로 예산액은 6억 원씩이었고 거기에 이제 자부담 일부분이 지금 들어가 있어서 정산된 금액으로는 조금씩 다릅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 그러면 2015년도만 7억 2,800이고 2016년도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거기에도 이제 자부담 정산 계가 1억 2,800이 포함돼 있는 겁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우리가 다른 사업을 하면 보조금 포함해 갖고 총 사업비를 이야기하는데, 이상하게 여기는 사업비를 줄여놓고 이야기를 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다음부터는 자부담 부분을 별도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다른 예산서 다 봐보세요. 여기 사업 설명해놓은 거 자료 보면 전부 다 보조금을 포함해서 자부담 포함해서 사업비를 이야기를 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여기는 이렇게 해놔서 제가 알고 있는 사업시가 아니라서, 다시 한 번 그럼 여쭤볼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2015년도에는 얼마였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2015년도에는 저희들이 정산을 해본 결과, 시비 6억 원에 자부담 1억 2,200 해서 7억 2,200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2016년도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2016년도에는 현재 6억 원 예산으로 국비 1억, 시비 5억 해서 6억 원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총 사용액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자부담이 없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 유영갑   
ㆍ2017년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2017년도 계획은 현재까지 저희들 가지고 있는 계획으로는 국비 1억, 시비 5억 해서 6억 원으로 지금 할 예정이고, 이것은 이제 금년도에는 사업 방식이 조금 좀 달라졌습니다. 이제 1회 대회부터 4회 대회까지는 사실상 영화제를 민간경상보조로 해서 보조금으로 줬습니다. 그래서 이제 4회 대회까지 운영을 하다 보니까 나름 금년부터는 뭔가 이제 영화제가 좀 문제점들이 있었던 부분을 저희들이 경험을 했기 때문에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행사운영비로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부담 부분보다는 행사운영비로 편성을 해서 조금 영화제에 좀 충실할 수 있는 예산편성 구조로 지금 가서 자부담이 없는 경상보조가 아닌 저희들이 직접 집행을 할 수 있는 행사 운영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행정의 강제력을 좀 높이겠다는 그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거 잘하신 것 같아요. 이제 여기서부터 중요해집니다. 잘 들으셔야 됩니다. 
ㆍ최종 목적이 있을 거 아니에요. 동물영화제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소기의 목적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이 내용을 강화시키는 방향이 있고, 그 내용을 강화시키는 방향을 하다 보면 필수적으로 예산이 증액될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지금 이게. 왜 그러냐면 반려산업 후방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거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2015년도는 7억 2,200. 이때 막 너무 예산을 잘못 집행한 과오도 있습니다마는 2016년도, 2017년도는 예산이 똑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정책 방향이 바뀐 게 없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저희들이 이제 4회 대회까지 운영됐던 것들을 나름 분석을 해보면 동물영화제에 대한 테마를 키워드 자체를 저희들이 4회 대회까지 과연 마련을 했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부터 저희들이 지금 내부적으로 토론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고서에도 담겨 있지만 동물영화제가 영화제냐, 산업박람회냐 하는 것에서부터 개념 정립이 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ㆍ그래서 금년도에는 현재 지금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은 영화제에 충실한 것은 문화예술과에서 전체적인 방향을 잡고요. 산업박람회하고 연결된 부분들은 지금 경제진흥과에서 반려산업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면서 반려산업와 관련된 부분들을 지금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온 부분들과 함께 지금 현재 이 반려산업과 함께 관련된 친환경농축산과 또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이 해서 협업 체계로 유지하는 체계로 해서 금년도에는 동물영화제가 뭔가 확실한 테마로 갈 수 있게끔, 그러면서 그런 가운데에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말로 부산국제영화제나 이런 전주영화제처럼 좀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금년도에는 뭔가 미흡하더라도 만들어 나가는 게 맞겠다 해서 방향을 지금 그렇게 정립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풀어서 이야기드리면 영화제 중심행사로 실을 거기 때문에 예산 증액이 필요 없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까지 4회 대회 동안. 
○위원 유영갑   
ㆍ어디서 잘라 버리려고 그래 갖고 이것만 올린 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아, 그런 것은 아니고요. 이제 조금 좀 4회 대회까지 얘기됐던 것 중에서 가장 많이 얘기됐던 부분이 인건비 부분많이 얘기하셨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4회 때 전혀 개선이 안 됐죠. 과장님 보셨죠, 정산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는 살펴보고는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정산서를.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런 부분이 있어서. 
○위원 유영갑   
ㆍ4회 대회 때 몇 월 달에 행사 했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4월 달에는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5일간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근데 2015년 대비 3회 대회 대비, 인건비가 안 줄었다고 과장님이 개괄적으로 보고를 하셨더라고요. 서용석 과장님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제 지금 현재 여기 나와 있는 것으로는 2015년도에 3회 대회 때는 운영비가 인건비로 그래서 운영비가 2억 3,700인 33%를 차지를 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4회 대회 때는 현재 여기 나와 있는 운영비가 2억 3,800에서 사업비 대비 40% 이렇게 저기 된 걸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그렇게 분석이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액수는 비슷해 버려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비슷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근데 이제 총 예산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포지션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포지션비가 40%, 30% 이렇게 나오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예, 자부담 부분이 좀 빠져 있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왜 그랬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방금도 이제.
○위원 유영갑   
ㆍ2015년도에도 3회 대회를 치르고 나서 예산을 의회에 요구하는 과정에서 또 승인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을 개선을 하겠다는 단서 조건이 있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4회 대회 때 이걸 치르고 나서 업무보고 때나 또 올해 예산을 요구하고 승인하는 과정에서 그런 게 개선 안 됐다고 시인을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왜 그랬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방금 총괄적인 측면에서 말씀을 올렸었습니다. 4회 대회까지 과연 동물영화제가 영화제였냐, 산업박람회였냐 하는 부분에 관한 것이 나름 가닥을 잡아서 추진한다고 했었지만 명확하게 구분이 추진 주체에 따라서 구분이 좀 어려웠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4회 대회까지 치르면서 지금까지 해본 그 경험 결과, 이것을 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직접 추진할 수 있는 행사운영비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직접 대행사를 선정을 한다든지 그런 방법으로 추진하는 게 낫겠다 해서 예산편성부터 달리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5회째 맞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확실하게 지금 생각하는 부분은 뭔가 이제 저희 동물영화제가 테마 내지는 키워드 자체를 잡아야 되겠다, 이제. 지금부터 그러지 않으면 동물영화제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앞으로 이끌어 나가기 어렵겠다 하는 부분에 저희들도 책임과 위기의식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위원님들께서 마지막에 다 끝나고 나서 어떤 결과를 보고드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나름 체계를 잡고 최소한의 성과는 나타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논란이 계속 진행, 이 논란이 있으면서 5회까지 온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그 과정이 개선 지점은 전혀 보이질 않는 거고요. 그런데 문제점들은 다 이제 노출이 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개선 방향이 명확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도 안됐고,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 이게 행정의 한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럼 뭘까요? 저는 이거에 대한 답을 먼저 찾아야 된다고 봐요. 문제점이 노정된 문제점이 노출이 됐어요. 개선하겠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안 됐어요. 근데 또, 또 하겠다. 그래서 또 개선하겠다. 명확한데 눈에 다 보이는데 이 자체가. 우리가 실사물을 보듯이 보이는데 실사물로 보일 정도로 구체적이라고 하면 그것을 개선 못하는 행정력이라고 하면 이건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봐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래서 이제 금년도에는 예산편성에 있어서부터 나름 지금까지 이런 경험을 거쳤기 때문에 예산편성도 이렇게 해서 추진 방식 자체도 지금까지 보조금 사업이 아닌 시가 직접 어떤 대행사를 역량 있는 대행사를 선정한다든지 또는 지금까지 운영 과정에서 나타났던 운영체계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거. 그다음에 정체성이 모호했던 영화제와 산업박람회에 대한 부분들도 나누어서 어느 정도 서로가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영화제는 영화제 나름대로의 의미를 갖고 추진할 수 있도록 분야도 조금 다양화하고, 그다음에 산업박람회 부분도 지금까지와는 달리 어떤 추진 방식에 있어서도 산업박람회에 경험이 있는 또 그런 것을 잘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추진 주체를 찾아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게 행정력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서 메커니즘이 그런 거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라고 치부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지점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그러면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사람의 문제였던 건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이제 저기 앞에서 저희들이 나름 4년간 운영했던 것에 대한 현 실태와 과제 부분에 명확게 아, 명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이 문제점이 좀 있었고 운영경험을 쌓았으니까 여기를 기점으로 해서 금년도에는 5회 세계동물영화제는 방향을 이렇게 이끌어 가겠다는 그런 해결 방안으로 생각을 해 주시고, 저희들이 한번 할 수 있게끔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믿음이 갑니다. 이 부분은 그렇게. 그러면 동물영화제가 1회 때부터 4회 때까지 경험을 기초해서 이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본격적인시동을 건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경제진흥과하고 친환경농축산과에서는 실질적으로 순천시의 시민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후방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갈동하겠다, 그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반려산업과 관련된 부분.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여기서 앞으로 5회, 6회, 7회 동물영화제는 계속 진행되더라도 예산 증액의 필요성은 없이 영화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게끔 이 행사는 그렇게 내실을 기해 가겠다. 이런 말씀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산 부분에 대해서 못 박을 수는 없지만 동물영화제가 자리를 잡아가면 영화제로서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예산 증액 부분은 일정 부분 필요하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현재 단계에서 봤을 때는 예산을 일단은 고정을 시켜놓고 추진을 해 보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방향을 정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영화제 소기의 목적은 뭐라고 보십니까? 본연의 역할과 기능, 영화제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영화제는 말 그대로 어떻게 보면 보여지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제 영화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지역경제하고 물론 관련된 부분이지만 하나의 테마 자체가 국민에게 주는 파급효과라든지 영화제 자체로써 자리 잡을 수 있는 그런 요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어떻게 보면 영화 하나의 분야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동물하고 연계를 시켰지만 영화보다는 조금 폭넓게 보면 영상이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영화에 한정하지 않고 영상으로 제작됐던 많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것들을 콘텐츠들을 좀 도입을 해서 거기하고 관련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을 찾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 간에 영화제뿐만 아니고 그런 영상물까지 한꺼번에 소화하면서 실질적으로 명실상부한 유일무이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동물산업에 대한 어떤 선도 영화제로서 간다면 저는 예산 증액도 가능하다고 봐요. 또 해야 된다고 보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 측면에서는 그렇게 하고. 그러면 순수한 영화제로서의 기능은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거고. 다시 이제 확인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약 1조에서 2조 정도 된다는 언젠가 또 6조라고 또 보고를 하시더라고요? 이것에 대한 부분은 경제진흥과하고 친환경농축산과로 넘어간 겁니다, 이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컨트롤타워는 문화예술과입니다. 동물영화제에 대한 총체적인 컨트롤타워는 문화예술과가 하고요. 분야에 따라서는 영화제는 문화예술과에서 총괄적으로 진행을 하고 그다음에 산업과 관련된 부분은 경제진흥과하고 친환경농축산과가 같이 나서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그런 구조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오히려 이게 총괄 컨트롤타워가 경제진흥과가 돼야 되지 않을까요? 영화산업이 반려산업에 종속 산업이 돼야 되는 것이지. 영화제가 반려산업을 포괄한다는 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영화는 순수하게 영화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컨트롤타워를 분리시켜야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이제 종국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동물영화제 자체를 한 시기에 모든 것을 다 몰아서 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동물영화제, 영화제로서의 갖는 특성에 맞춰서 시기적인 부분과 반려산업과 관련된 부분의 시기적인 산업을 한 시기에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다 받게 한다는 것은 조금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금년도에도 학술 행사나 이런 부분들은 미리 조금 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가 어떻게 보면 순천에서 예를 들어 그 시기에만 한정된 게 아니라 또 봄에는 학술대회를 정도를 하고 여름에는 영화제를 한다그러면 가을에는 산업 쪽에 어떤 치중된 그런 행사들도 하는 쪽으로 연중 어떻게 보면 순천을 찾아왔을 때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학회도 있고 영화제도 있고 반려산업과 관련된 산업박람회도 있고 하는 쪽에 그런 쪽에 장기적으로는 그런 부분들도 검토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영화제 마무리되고 또 영화제 연관 업무까지 최종 마무리되고 결산해 가지고 또 웃으면서 보고하면서 또 보고 받았으면서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창용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창용 위원입니다. 
ㆍ제가 업무보고 처음 질문하죠? 문화예술 과장님이 업무보고를 자세하게 잘해 주셨는데, 제가 업무보고를 쭉 듣고 있으면서 제가 느낀 것이 뭐냐하면 너무 백화점식으로 나열을 많이 했다. 선택과 집중이 조금은 떨어진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는단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2번에 나와 있는 문화예술 중심도시. 우리 순천이 문화예술 중심도시라고 생각을 하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만들어 가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앞서나가는 그런 도시가 있죠? 우리 전라남도 내에도. 제가 보기에는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조금 뒤떨어진 감이 있어요. 옛날에 신준식 시장이 문화가 꽃 피는 아름다운 도시 순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풍요로운 순천.
○위원 이창용   
ㆍ‘풍요로운’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풍요로운 도시 순천, 이렇게 했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근데 문화예술 관련된 조그만 기본 인프라도 우리가 지금 갖추고 있지 않거든요? 예컨대 작년 재작년에 우리가 도립 미술관도 광양에 뺏겼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자, 그러면 도립 미술관과 관련된 예술고등학교도 광양 쪽에 지금 유치가 돼 가지고 활발히 추진 중이란 말이죠. 적어도 이제 이런 뿌리 정도는 우리 고장 내에가 있어 가지고 이 뿌리를 중심으로 해서 뭔가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다른 도시하고는 뭐 감히 다른 도시에서는 추종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이렇게 집중적인 예산 투자를 한다든가 뭐 이렇게 해서 차별화시켜 나가야지. 이게 뭔가 부가가치도 창출을 할 수가 있는 거고 ‘야, 정말 지금 우리 순천이 잘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인데 이게 백화점식으로 우리 이제 정원 만들었으니까 이제 문화예술을 만들어서 백화점식으로 나열. 이게 기본적으로 정주 여건을 갖추는 데는 도움이 되겠죠. 그런데 뭔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내에서 ‘야, 저런 걸 보려면 문화예술을 보려면 순천에 가서 봐야지.’ 이런 정도로 만들지 않으려고 하면 사실은 저는 이제 크게 환영을 해 줄 수가 없어요. 우리 시의원의 입장으로서는. 그러지 않겠어요? 과장님 생각은 이제 우리가 과장님 생각을 자꾸 이제 막 다운시키고 뺏으려고 뭐 이런 것은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이런 것들도 좀 신중하게 이제 소통을 강조하는 시대니까 그런 분야에 대해서 좀 시민들 모아놓고 공청회도 지역별로 권역별로 이렇게 하면서 뭔가 좀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면 그런 노력들도 필요한 것이고. 지금 우리 아까 이야기한 대로 우리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기본 인프라가 부족한데 이거 갖다가 자꾸 이제 백화점식으로 이렇게 계속 투자하게 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산의 한계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 좀 고민을 좀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ㆍ그다음 세 번째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공모) 그랬는데 이것도 2번하고 뭐 연결해 가지고 문화하고 예술하고 얼마만큼 어떻게 차이가 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문화와 예술하고 혼용해서 쓸 수도 있는 거고. 문화예술 뭐 이렇게 용어를 쓸 수도 있는 거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데 이제 용어 자체도 이렇게 문화예술 중심도시 만들기가 있는데, 그 속에 집어넣으면 좋을 것 같은데 뭐 이렇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것은 지금 용역하고 같이 추진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그러니까요. 용역을 무조건 이렇게, 뭔가는 좀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콘텐츠가 개발이 된 다음에 이건 용역으로 이제 좀 전문가적인 그런 요소들을 좀 가미를 해보자. 이럴 때 용역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제 생각에는 그렇고. 
ㆍ그다음에 우리 또 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께서 동물영화제 지적을 하셨는데, 동물영화제 관리운영비가 얼마나 지출이 됐죠? 2016년도에?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2016년도에 운영비가 2억 4,800 집행된 것으로 자료가 작성돼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2016년도에 6억?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2억 3,800입니다. 6억 예산 중에 운영비가 2억 3,800 사업비가 3억 6,200.
○위원 이창용   
ㆍ사업비는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사업비는 저기 영화제하고 관련된 부분에 대한 겁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영화제하고 관련된 건데 우리가 보기에는 그게 사업비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고 또 뭐 관리운영비 쪽으로 인건비 쪽으로 이야기할 수도 있고 뭐 이럴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이것이. 이제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동물영화제도 자, 다음 것 이야기하면서 이야기할 게요. 자, 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 5억 5,000가지고 순천만 교향악축제를 했던. 지난 작년에 이 교향악축제가 제가 보기에는 꽤 생각보다는 괜찮은 축제가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굉장히 반응도 좋았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고 보면 동물영화제 예산하고 교향악축제 예산 확보를 해서 같이 합해 가지고 좀 수준 높게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지. 예?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래야지. 자, 통영 음악제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통영 음악제는 지금 못 따라가고 있거든. 그런데 통영 음악제 정도를 능가할 수 있는 정말 국제적인 교향악축제가 되려고 하면 이 예산 가지고는 제가 봐서 부족해. 그렇다면 동물영화제 아이, 과감하게 말이지. 위원들이 좀 싫어하는 거, 꼭 구태여 이걸 끌고 가는 이유가 뭐냐, 그 말이죠. 이를테면 자, “동물영화제 6억, 국제교향악축제 여기에 보탤 테니까 더 좀 주시오, 예산. 세계적인 음악축제를 하렵니다.” 이렇게 해서 아주 월등하게 다른 지역하고 좀 차별화되는 그런 뭔가 이제 사업 아닌 사업을 만들어 내야지. 제 생각에는 그렇고. 
ㆍ그다음에 영상 관련 단체를 한번 봅시다. 전라남도영상위원회가 그 근무 인력이 몇 명죠, 거기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전라남도 영상위원회에 근무하는 인력이 몇 명이냐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영상위원회 관계는 남도 영상위원회가 6명, 직원들은 지금 현재 5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 허유인   
ㆍ영상미디어센터.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영상미디어센터에는 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럼 지금 토털 9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토털 9명이 근무를 하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영상미디어센터에는 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 그러면 과장님이 보시기에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우리 전라남도영상위원회에서 또는 미디어센터에서 ‘야, 이 정도는 우리가 막 홍보를 해도 충분히 말이지 손색이 없는 실적이다.’라고 내놓을 만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나름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뭐 작품으로 얘기를 한다 그러면 저희들이 여러 작품을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제가 판단했을 때는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순천시가 영상과 관련해서는 영상과 관련돼서는 소비도시였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면 우리 영상위원회나 또는 영상미디어센터가 생기면서 순천이 영상을 생산하는 도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그런 분야에 있어서는 가장 괄목할 만한 외부에서도 그런 것을 인정을 해 줍니다. 왜 그러냐면 순천과 관련된 영상으로 제작된 영화도 극소수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도 극소수였는데 지금은 순천에서 촬영된 영화도 굉장히 많고 프로그램들도 많은 상태에서 영상이 생산되는 도시로, 또 그렇게 됨으로써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상과 관련된 기반을 구축하는 청소년들 뭐 교육을 이런 것들을 통해서 나름 순천에서 영상미디어센터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영상을 만들어서 전국대회에 출품을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역량을 갖춘 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대표적인 것이 몇. 대표적인 걸 한번 들어 보세요. 전국대회에 출품할 수 있는 정도의 그런 괄목할 만한 그런 실적이 있으면 한번 이야기를 한번 해 주세요. 지금 물의 영화를 하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물의 영화 상영을 하는 정도가, 제가 이제 잘못 파악을 했는가는 모르지만 그 정도가 전부가 아니냐. 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물의 영화 상영도 제가 한 번 가봤는데 그렇게 크게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건 아니더라고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조금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홍보를 한다고는 했습니다만 무료 영화상영 관련돼서 이제 지금 청소년수련관에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부분 인원이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좀 더 하려고 그럽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전라남도 영상위원회나 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그 정도의 괄목할 만한 내놓을 만한 그런 신장이 있었다라고 하면 구태여 뭐 그렇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죠. 근데 제가 보기에는 그럴 만한 실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럴 만한 실적이 없어요. 아니 내놔 보라니까 그것을?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작품으로 이야기를 하면. 
○위원 이창용   
ㆍ자, 그러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ㆍ그다음에 또 봅시다. 13번 보면 월평 유적지, 구석기 유적입니다. 이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구석기 유적인데, 아니 이게 제가 총무국장 할 때 이게 발굴한 거예요. 그럼 제가 1997년도에 총무국장을 했으니까 20년 전 거란 말이죠. 근데 이게 제가 느낀 것은 월평유적지에 대해서 상당히 이게 사료적인 가치가 상당히 있는데 왜 이게 추진이 잘 안 되고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올라오긴 올라왔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근데 제가 이게 시내에가 있으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는 생각이 들어. 저기 외서 저쪽 구석에가 있으니까. 지금 문제가요, 우리 저기 승주하고 순천하고 통합을 95년도 22년 전에 했어요. 통합정신이 있어요, 통합정신이. 통합정신이 뭐냐, 순천시하고 승주군하고 상생 발전을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럼 이게 상생 발전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뒷받침이 되는 게 뭐예요? 예산이에요, 예산. 우리 순천시 예산이 1조예요. 농업 관련 예산이 건설과 예산까지 다 합해 봐야 1,000억밖에 안 돼요. 인근 보성군이 얼마인줄 아십니까? 3,950억. 고흥군이 5,022억이에요. 통합이 안 됐으니까 승주가 4,500억 정도된다는 말이죠, 예산이. 못해도 승주군 쪽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ㆍ자, 월평유적지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은 내가 옳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러나 그게 순천시였다 그러면 또 다른 접근이 가능하다고요. 근데 월평유적지 이거 보니까 사업비 5억 원 들여서 이거 지금 뭐하겠다는 이야기죠? 복원사업을 연차별로 하는 거구먼.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복원사업을 연차별로 하는 거. 근데 5억 들이면 몇 년도까지 하는 거예요, 이게? 5개년 계획이에요. 아, 218억 원이네? 18년부터 22년까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218억 원 가지고 연차별로 한다. 그럼 이게 기본적으로 복원계획이 지금 수립이 돼 있는 거예요, 지금 한번 해보겠다라고 하는 겁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기본계획은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서 이건 이제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이런 선사유적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 주냐에 따라서 이게 성패가 좌우되는 게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총 사업비253억 중에 저희들이 올해까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거의 토지 매입에 지금 중점을 맞춰서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진 상태에서는 나머지 이것을 가지고 역사 공원화를 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이런 선사유적이나 이런 유적 부분에 대해 지원을 해 주지 않으면 사실상 저희들이 한정된 재원에서 거기에다가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던 것처럼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는 사실상 좀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동안에 월평 선사유적지에 관련해 가지고는 문화재청이라든지 또는 그 뭡니까? 이거 관련한 부서에 예산 투쟁을 해본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 내가 봤을 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아닙니다. 꾸준히 예산 투쟁을 했왔었고요. 지금 저기 표에 561페이지에 보시지만 2016년도까지 30억이 투자가 됐는데 그중에서 국비를 21억 가져와서 지금 했습니다. 거의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사업비의 70%를 국비를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문화재청에서도 이렇게 한꺼번에 투자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이 사항이 그만큼 국가 사적으로 지정이 됐기 때문에 이제는 저희들이 얼마든지 더 주라 그럴 수 있는 이 역사자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건 저희들이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조금 더 많은 부분이 투자가 되고 빛이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문화재청에서도 월평유적지에 대해서 국가 사정으로 지정을 해 줄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그만큼 우리 순천시에서 노력을 안 하는 거 아니에요, 이게. 안 했다는 얘기예요. 지금 20년이야, 20년. 20년이 흘렀다니까? 근데 이제라도 이렇게 하는 것은 다행이다 싶어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내가 이야기를 하는 거고요. 
ㆍ자, 전통문화유산 미래가치 창출. 미래가치를 어떻게 해야 창출이 되는 거예요? 과장님 생각했을 때? 그냥 복원하고 뭐 이렇게 하면 미래가치 창출이 되는 건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게 그런 복원하고 발굴하는 것과 곁들여서 역사교육의 현장, 그것과 함께 이 자원을 활용을 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하는 것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방금 이제 관광자원 활용을 하는 것이 미래가치 창출에 도움이 된다라고 이제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말이 맞아요. 사실은 이 많은 그 뭡니까? 문화재 사료가 있는 문화재 가치가 있는 이런 것들 중에서 백화점식으로 나열해 가지고 다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보수하고 복원하고 뭐 이런 차원이 아니고, 그중에서 정말 가치가 있는 거 몇 개라도 선정을 해서 차별화해서 집중적으로. 선택과 집중이란 말이 이럴 때 적용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그게 관광자원의 대상이 될 수가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아, 이럴 때 이제 미래가치 창출이 되는 거고 또 부가가치가 창출이 되는 거고 이거로 인해서 우리 순천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면서 또 수입도 생기고 이럴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뭐 이런 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거예요, 사실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래서 이제 앞에서 보고드렸던 우리 지역문화 유산 중에서 유네스코에 등재를 시켜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하는 부분들도 선택과 집중을 해서 저희들이 하는 분야 중의 한 분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까지 이런 것들을 좀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는 좀 예산을 투자를 하더라도 백화점식으로 쭉 나열하면서 이렇게 하지 말고, 정말 이게 우리 순천에서 이 정도의 문화적 가치가 있고 이 정도의 문화예술 작품이면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렇게 발돋움시킬 수가 있겠다라고 하는 것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투자는 하는 것이 좋겠다, 그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까지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 노력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선택과 집중에 대한 부분은 지금까지 예산 확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차별화를 뒀다고는 생각을 합니다만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다음에 이제 정유재란. 정유재란도 우리 이제 순천에 있는 향토 뭐 사업가는 아니지만 관심이 있는 이런 사람들에 의해서 뭔가 이게 재조명이 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이게 우리만 이렇게 안타깝게 우리만 이렇게 보듬고 안고 실험을 하는 이런 정도 돼서는 안 된다라는 이야기예요. 정유재란이 임진왜란과 버금가도록 재조명이 되려면 사실은 중앙정부에서 또는 KBS나 MBC나 미디어에서 이것이 돼서 ‘야, 정말 우리 보물찾기를 했다.’ 이런 인식을 갖고 획기적으로 끌고 나가지 않으면 절대 이게 자꾸 묻힙니다, 묻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어떻게 보면 출발점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 이제 종합적으로 다시 말씀드릴게요. 하여튼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것이 쉬운 일들은 아닙니다. 쉬운 일들은 아니고, 또 뭔가를 이제 만들어 내는 작업인데 창작을 해 나가는 그런 작업이 될 수도 있는데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쉬운 문제는 아닌데, 이렇게 이제 백화점식으로 우리 예산도 한정돼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한정되어 있는 예산 가지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꼭 필요한 거 이런 걸 좀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아까 이야기한 대로 국제교향악축제 같은 경우는 정말로 우리 순천 시민들이 정말 참여율도 높고 말이지. 이거 너무 좋아하더라 그러면 순천 시민뿐만 아니고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국제교향악축제 날에는 순천에 와서 말이지. 뭔가 여기서 그 기간 동안에 잠을 자면서 숙식을 하면서 그 교향악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투자를 해서 좀 레벨을 좀 높이라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좀 높이라 그 말이에요. 그러려면 예산이 뒷받침돼야 되잖아요. 뭐, 뭐 동물영화제 같은 거 이거 의원들 싫어하는 거 뭐하러 자꾸하려고 그러냐고. 더 동물영화제에 있는 예산 거기다 붙이고 더 필요한 예산 더 붙여서 좀 수준 있는 작품 만들어 달라, 그 말이야.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조금 욕심을 더해서 동물영화제도 그렇게 만들고 교향악축제도 그렇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유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유혜숙 위원입니다. 
ㆍ저는 문화예술과에서 정말 즐겨 쓰고 있는 슬로건 용어에 대해서 질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기 557쪽을 보면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라는 그 슬로건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혜숙   
ㆍ제가 저번에도 한 번 지적을 한 것 같은데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이 용어를 과연 우리 공무원이나 의원들은 하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게 무슨 뜻인지 금방 알죠. 그렇지만 일반 시민들한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라는 그 타이틀을 딱 들이댔을 때 과연 몇 %나 이 말의 뜻을 이해하실까. 저는 그게 의문이고요. 
ㆍ그리고 이 말을 이 조합을 살펴보면 ‘항꾼에’라는 말은 ‘함께, 같이’ 이런 전라도 사투리고요. 그다음에 ‘아고라’라는 말은 그리스어죠? 그리스어로서 뭐 광장이나 야외에서 생활하는 어떤 그런 공간. 아마 그런 의미인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럼 이 말의 조합을 한번 살펴보면 뜻풀이를 해보면 함께 뭐 광장에서 생활하면서 즐기는 어떤 그런 문화랄지 어떤 그런 걸 지금 이제 표현하고자 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지금 이 말이 정확하게 언제 누가 만들었습니까? 이런 슬로건을?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은 2013년도에 저희들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치르면서요. 그때 이제 각종 공연, 예술 프로그램들을 어떤 박람회와 접목시키기 위해서 그때 만들었던 용어고 그때부터 시작된 사업입니다. 
ㆍ그리고 지금 현재 이것은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순천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대표적인 브랜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을 해 주는 그런 브랜드로 이미 자리를 잡았고요. 그래서 지역예술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금년도에 저희들이 국가공모에 응모를 해서 전국에서는 가장 많은 예산을 국비 예산을 확보한 그런 사업 명칭입니다, 이것은.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2013년도에 지금 이런 이 타이틀, 이 슬로건이 나왔다. 그 말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 이후로 지금 이걸 계속 쓰고 있는데, 아무리 물론 그때 당시에 어떤 사업의 제목이나 그리고 그 이후에 국가사업을 공모를 할 때 이 타이틀로 아마 사업공모를 하셨는가 어쨌는가는 모르겠지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혜숙   
ㆍ우리 순천 시민을 상대로 뭔가 슬로건을 내걸고 거기에 따른 행사를 하겠노라고 포스터도 붙이고 이렇게 홍보를 할 때, 시민들이 좀 알아먹어야 되지 않겠어요? 이해가 되고? 저게 아고라 순천이 대체 무슨 뜻인지.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이게 공무원이나 어떤 특수집단에서 암호처럼 쓰는 용어가 아니라, 웬만한 순천에 솔직히 중졸 이상 정도 되면 누구라도 이걸 보고 한글을 읽을 수 있으면 대충 알아들 수 들을 수 있는 그 느낌이 오는 그런 타이틀을 슬로건으로 걸어야지. 전라도 사투리 플러스 그리스어를 넣어 가지고 말을 만들어 놓으면 아무리 멋있고 폼 나고 하련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국가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그걸 인정을 받았는가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순천 시민들이 이 말뜻을 모르고 저게 무슨 뜻인지 자꾸 물어보는데 그게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ㆍ그리고 하나 더. 뒤에 보면요. 지금 560페이지 보면 또 새로운 신조어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야록. 야록(夜錄) 프로그램. 이 ‘야록’이라는 이 단어를 이번에 만드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작년까지는 ‘달빛야행’이라는 것으로 했는데 야록은 이것은 문화재청에서부터 정식적으로 정한 명칭입니다, 문화재청에서. 그러니까 이 야록 자체의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에서 공모를 통해서 이 야록 프로그램을 공모한 그 용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통적으로 쓰기 위한 그 프로그램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런데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면서 이게 마음에 들어서 특별해서 이걸 뽑았는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 순천시는 우리 순천시에 맞는 우리 시민들한테 맞는 좀 순천 시민의 화를 좀 식혀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리고 제가 야록이란 이 단어를 사전을 찾아보니까 밤 야(夜) 자 야록은 없고 신조어네요. 그리고 들 야(野) 자 야록은 있어요. 야담, 야사, 야록, 이렇게 해서 가는데 밤 야 자 야록은 누가 문화재청에 공모사업하면서 새로 하나 멋지게 만들어서 신조어로. 신조어가 많이 생겨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지금 응모한 그런 용어 같은데 이것을 우리 시민들을 상대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서 시민들이 알아보기 쉽게 굳이 사전까지 안 찾아봐도. 이거 사전에 아직 안 나왔어요, 아직은. 다음에 나오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등재가 되련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없습니다. 
ㆍ아무튼 이런 것들을 조금 그 일반 시민의 입장에 서서 고려해서 좀 용어를 선택을 하면 어쩔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더욱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리고 문화재 야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모사업으로 지금 이걸 하셨는데 야록이란 말이 순천의 밤을 새롭고 새기다라는 뜻이다. 이것은 이제 조금 이걸 알기 쉽게 풀어놓은 거 아닙니까? 이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리고 이런 뜻으로 이런 말이 만들어져서 지금 이렇게 뜻풀이를 해놓은 것 같으신데, 이왕이면 어차피 우리 순천의 실정에 맞게 이걸 적용을 시킬 것이니까 지금 요즘 뭐 스토리텔링 뭐 공모사업 같은 거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스토리텔링은 많이 사람들이 알아듣고 대개 그걸 어떤 식으로 한다는 것도 다 노인분들도 대충은 이해를 하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지금 이런 야록이나 이런 또 새로운 신조어 같은 경우도 조금 우리가 밤을, 순천의 밤을 이야기하는 어떤 좀 순천의 밤 이야기랄지 좀 쉽게, 쉽게 풀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런 슬로건을 좀 만들어 보시도록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좋은 제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순천이 문화예술의 중심도시인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 한 분도 빠지시지 않고 질의를 하시겠다고 합니다.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43분 정회)

(17시03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박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ㆍ우리 위원장님께서 지정을 하셔서 할 수 없이 해야 되겠네요. 
ㆍ저는 동물영화제에 대해서 한번 묻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께서 물으셨는데. 저는 좀 다른 쪽으로 영화제가 이렇게 동물영화제가 성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실패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성공, 실패로 말씀하면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나름 성과는 있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그 정도…… 아이, 돈을 6억을 투자해 갖고 하는데 그 정도 성과가 없었다 그러면 또 조금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래도 이제 다른 영화제에 비했을 때는 영화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가 되는데요. 그런 지금 현재 과정이지 않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는요. 저는 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이제 우리가 동물영화제 하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영화제의 목적이 뭡니까? 그래도 어떤 관광객이나 이렇게 관광객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하고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 목적으로 우리가 하는 건데, 목적은 그런데 실질적으로 호응이 안 되면 이게 실패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실패라고.
○위원 박계수   
ㆍ저는 그렇게 봤을 때 ‘아, 실패했다.’ 이제 그냥 뭐 제 개인 생각입니다. 이제 우리 과장님께서는 성공했다고 아까 뭐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좀 저는 제안을 좀 드리고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박계수   
ㆍ우리가 애견이나 동물을 우리가 반려견이나 이런 걸 이렇게 키우고 계시는 시민들이 시민들조차도 사실 참여가 좀 잘 안 되는 편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박계수   
ㆍ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이것을 영화제와 반려견이나 뭐 어떤 반려 아까 축제 이런 걸로 이렇게 같이 좀 승화시키면 어쩔까, 경영에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런 부분은. 
○위원 박계수   
ㆍ그랬을 때 우리가 시민들 호응도나 관광객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많은 호응을 얻지 않을까, 더 관심을 갖고 참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지금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좋은 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이제 우리가 사실 단순히 영화제라고 뭐 세계동물영화제라고 하지만 안 한다고 해서 그렇게 특별하게 우리 순천시에 경제적으로 뭐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이제 차라리 그럴 바에는 애견 축제라든가 뭐 반려견 축제, 반려산업 축제 이런 형식으로 같이 이렇게 병행해서 하면 외부 관광객이나 우리 순천 시민도 이렇게 관심을 갖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ㆍ그랬을 때 애견 아까 뭐 산업도 같이 발전하지 않을까. 뭐 예를 들어서 우리가 애견이라고 하면 사료도 있지만 뭐 옷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다양하게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애견 페스티벌 같은 거, 예를 들어서 견종에 따라서 우리가 페스티벌 같은 거하면 예를 들어서 순위를 매겨서 우리가 그런 산업도 이렇게 같이 키우면 같은 부가가치가 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전국에서 진짜 좋은 뭐 우리가 어질리티 뭐 그런 이렇게 행사를 하는데, 그런 것도 있지만 정말 예쁜 애견들 애견대회 같은 것도 하면 견종에 따라서 이렇게 순위를 매겨서 우리가 좀 상금도 좀 주고 매년 이렇게 유치해서 하면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렇게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런 부분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의견이 나왔고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것도 그런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접목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하여튼 좀. 아니 그래서 저는 그래요. 이게 지금 솔직히 말해서 우리 순천에 뭐 실질적으로 축제도 축제다운 축제가 내놓을 만한 게 없어요. 우리 순천이 전라남도에서도 축제 자체가 우리 뭐 축제 선정되지도 않았고 실질적으로 예산만 많이 투입되는데. 오히려 진짜 아까 우리 유영갑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쪽으로 예산을 더 투입해서라도 정말로 좀 그런 게 성공적으로 되려면 예산을 좀 더 많이 투입해서 이렇게 축제와 영화제와 같이 병행해서 이렇게 승화시켰으면 어쩔까 싶은 생각이 좀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좋으신 말씀입니다. 위원님이 이제 예산 부분을 포함서 해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하고 있는 동물영화제 그다음에 교향악축제, 또 지금 이제 검토되고 있는 갈대축제, 이런 부분들을 엮어서 순천의 대표적인 어떤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연계시켜서 할 수 있는 방법들도 또한 같이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왜 이제 저도 그런 의미에서, 우리 순천에 정말 대표축제가 될 수 있게. 대표영화제, 세계적인 뭐 동물영화제가 되고 축제가 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본 위원이 좀 짧게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1회 때부터 5회 때까지 동물영화제를 했는데, 본 위원은 관심을 가지면서 생각들이 정리가 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호응은 해 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거기에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미국에서는 반려견을 세대수의 몇 % 정도 함께 하는지 알고 계실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한 80% 정도 이렇게 세대당 반려동물과 함께 한다고 해요. 그러면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우리나라는 15%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순천은 30%정도 된다고 해요. 그럼 이런 추세로 봤을 때 우리가 선진국이 되었을 때는 정말 생명 존중에 관한 이러한 어떤 철학을 가지고 반려동물이 상당히 많아질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저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선점을 했으니까 그런 반려동물 뭐 산업이라고 굳이 표현한다면 그런 것과 연계, 그것을 발전시켜 가는 데 동물영화제가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영화제보다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어떤 캠페인의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영화제로 가야 되지 않을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조금 전에 박계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좋은 것 중의 하나가 전 견종 박람회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리고 이제 박람회라 하기도 하고 도그쇼라고도 합니다. 그러면 크게 이제 어떤 자세를 보고 강아지의 순위를 가리는 종목도 있고, 또 예쁘게 하는 미용견을 중심으로 해서 그런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이런 것으로 순위를 가리는 도그쇼도 있습니다. 
ㆍ그래서 이번 동물영화제 때는 아까 집행 방법도 다르게 하신다고 했는데 영화제와 어떤 도그쇼 이런 것도 좀 별도로 이렇게 별도로 해 가지고 같이 하시면 같이 하면 굉장히 더 많은 호응을 받을 것 같아요. 한번 고민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꼭 그 부분이 프로그램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리고 2017년 순천만 교향악축제,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사업이 지금까지 쭉 해오면서 연속성도 있고 전통도 어느 정도 5년을 거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여기 앞에다가 횟수를 좀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2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제5회. 그러면 내년에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도 쭉 연속사업으로서 좀 더 위원님들이 이해하기가 쉽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 넣어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작년에 순천만 국제환경미술제 치렀는데, 예산이 어느 정도 되신지 아시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작년에 1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근데 올해는 왜 안 하시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올해는 지금 현재 예산이 확보돼 있지 않습니다. 어떤 지금 현재 그 미술제와 관련된 부분이 결정된 게 없어서 현재 예산편성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또 여러 많은 시민들이 교향악축제는 5억 정도 들였는데 굉장히 이제 호응을 많이 해 주신 것 같아요. 정말 문화예술은 특징상 계량화할 수 없는 것들이 있거든요, 예산 대비. 그러면서 교향악은 소리로 들으면서 굉장히 많은 이런 에너지를 충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럼 이제 국제환경미술제를 통해서 눈으로도 많은 분들이 충전했지만 그것만큼은 감동이 없었던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또 예술의 특징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미술제를 하면서 매년 이런 예술제를 하는 것보다도 격년제로 하자. 이런 이야기도 나왔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다른 형식을 이제 비엔날레 형식이라고 하는 건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제안을 드리는데, 그때 그 추진위원들과 다시 한 번 모임을 통해서 10억은 아니더라도 그것의 절반이랄지 아니면 3분의 1정도 해서 보통 우리가 내년에 할 수 있는 사업을 예측해볼 수 있는 그런 형식을 미술에 있어서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내년의 이제 맛보기 전시를 한 번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 번 뭐 올해 전체 10억 예산을 세워서 작년처럼 하는 것보다 조금 이렇게 내년을 예측할 수 있는 그런 예산도 한 번 세워 봤으면 좋겠다. 뭐 건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리고 문화의 거리 지원에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문화의 거리를 지원했을 때 그 2000 언제부터 했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2009년부터. 
○위원장 나안수   
ㆍ예, 아무튼 작가들에게 지원을 했는데 지원한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제 지역문화의 어떻게 보면 거점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역할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만 2009년도부터 해서 약 7년간 하면서 그 효과는 굉장히 컸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술가와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하는 데는 기여를 했는데, 그래서 그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거리 지원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래서 저는 좀 더 그 거리를 확대하는 방안을 좀 연구해봤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 부분에 대해서도 동감을 하고 있고 저희들도 그것에 대해서는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실제 무슨 문제가 있냐면 그 거리에 있는 입주자들은 늘 사람이 바뀌기 때문에 계속해서 혜택을 보는 겁니다, 건물주는. 그렇지만 작가는 실제 3년 단위로밖에 지원을 못 받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실제 얼른 보기에는 지원을 해 준 것 같아도 실제 또 3년이 지나면 또 추워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안을 실질적으로 작가들에게 지원도 되고 그 거리가 활성화되었으니까 좀 더 섹터를 넓혀 가지고 좀 도시재생과도 연계시켜서 지원하는 방안을 새로운 방안을 좀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정유재란 관련해서 사업을 하실 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남원 광한루 가면 춘향이의 일대기를 정말 멋지게 그려놨습니다. 12폭 정도로. 그래서 정유재란 관련해서 하시면서 어떤 기록화 작업을 한번 병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허유인 위원입니다. 
ㆍ이왕 오늘 2017 업무보고 시간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짧게 하려고 그러는 것보다는 전반적으로 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하면서 간단간단하게 그 대신 제안만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ㆍ인터넷? 아, 잠깐만요.
(영상자료를 보며)
ㆍ제가 왜 이걸 보여드렸냐면 2011년 11월 달에 제가 시정질문을 한 겁니다. 거기에 몇 가지를 이야기를 드리면서 지금 벌써 6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의 이야기를 했던 그때의 그 이야기입니다. 
ㆍ548페이지에 보니까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추진을 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여기 보시면 1번 도시계획처럼 문화예술진흥 조례에 근거해서 중장기적으로 인력이나 예산이 포함된 문화예술 발전 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6년이 지난 시점에 지금 하는 건 늦었지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 이번에 도시계획 기본계획 관리계획에서 예산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20억 가까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17억, 18억 정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1억 6,800이 어떻게 나왔는지. 1억 7,000이면 7,000이고, 6,800 뭐 어디서 나왔겠죠? 맞춰서 나왔지만. 이쪽에 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하나만 갖고도 1억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아시아 생태문화도시 복합은 문화도시는 중장기계획을 수립한다는 데 제가 보기에 1억 6,000만 원 갖고 되겠어요? 7,000만 원 갖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제 2억 원의 예산으로 저희들이 설계를 했는데요. 낙찰 금액이 1억 6,800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니까 제 말은 뭐냐면 이 안에 예를 들어서 낙찰이 돼 버렸으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이 안에 도시계획처럼 도시 기본계획도 있고 문화기본계획을 먼저 수립하고 그 문화기본계획안에 문화관리계획을 중장기적으로 설치를 해야지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단순한 용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6년 전에 이야기를 했어요. 전문가들 이야기를 들어서. 제가 똑똑한 게 아니라 전문가들하고 많은 문화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도시계획처럼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이 있듯이 정말 순천이 문화의 도시라면 문화기본계획, 문화관리계획이 있어야지 된다. 거기에 따라서 인력과 예산을 어떻게 편성해서 넣을 건가. 
ㆍ지금 청년기본계획 5개년 할 때 780억입니다. 그거 토론하고 여러 가지 계획했습니다. 이번에 작년에 황혜영 교수, 충남대인가 교수가 해 가지고, 매니지먼트 해 갖고 토론회 여러 번 거치고 전문가 거치고 그러면서 기본계획을 했습니다. 단순하게 용역에서 하나만 맡겨 가지고 그냥 돈 넣어 가지고 기본계획 해서 중장기로 해서 문화예술 중심도시 만들겠다? 제가 보기에 이건 100%는 아니지만 99% 나는 이것이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맞추는 거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ㆍ그래서 지금이라도 제가 보기에는 뭐 바꿀 수 있다면 바꾸든지 해서 도시기본계획 하듯이 문화기본계획 수립하고, 우리 순천의 문화의 빅데이터들을 다 수집하고. 예전에 이거 예총에서 아고라 순천 할 때 막 수집한 것들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 것들 싹 모아 갖고 그것 갖고 기본계획에 대한 거 빼고, 전체적인 대한민국 문화기본계획은 뭐고 전남도의 기본계획은 뭐고 이런 것들 다 하고, 우리 도시기본계획 수립하듯이 해 가지고 그걸 근거로 해서. 그러면 그다음에는 관리계획을 어떻게 할 건가, 거기에 따라서 예산은 얼마를 넣을 건가. 이런 계획을 수립하지 않는다면 이 계획 나는 실패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좀 많이 예산을 충분히 이런 용역을 해 갖고 정확히 하면. 그 대신우 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또는 톱에 있는 사람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정말 우리 순천이 문화예술, 아시아 생태문화도시로 어떻게 갈 것인가를 정확히 짚어줄 수 있는 그런 용역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뒤에 있는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도 그렇습니다. 여기 있는 문화재기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왜 이 이야기를 했냐면요. 저는 아니지만 문화생산자 중에 일부분은 생활을 못할 정도이면서도 창작 일을 전업 작가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1년에 한 번 자기 전시회라든지 자기 작품 하나 내는 것도 힘들어 합니다. 기금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아고라 순천 옛날에 10몇 억하고 지금은 5억, 6억 하지만 어쩌면 전시 한 번 할 때 도록 하나 낼 돈이 없어서 그런 분들. 그런 분들 물론 우리가 지금 포괄사업비로 뭐 여러 가지로 하고 있지만 그때 제가 포괄사업비위원회 가니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너무 적다!” 막 그러고 호통 치던 생각이 듭니다마는 그런 분들의 생활을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어렵게 가난을 이겨 가면서 하는 예술의 혼을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에서 지원해 줄 필요가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ㆍ세 번째 도립 문화예술회관 유치 건은 지금 어떻게 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옛날에 우리 광주에 예술회관이 있었습니다. 그게 도립 문화예술회관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는 지금 문화예술회관이 시민회관이 없기 때문에 문화예술회관하고 시민회관 하는 대신 도립 문화예술회관 하자고. 그러고 나니까 그다음에 누가 계속 다른 분들이 계속 문화예술회관 유치 건을 이야기했습니다. 지금이라도 한 번 검토해보실 필요가 있고 문화 관련 업무 전문사 확보 뭐 시장님이 아니니까 이런 이야기는 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ㆍ과장님, 우리 순천시에 유네스코 문화재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등록을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문화재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정말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이, 문화예술과장님이. 정말 없습니까? 순천시에? 순천시에서 등록했던 유네스코 문화재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제가 알고 있기로는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무형이 있고 유형이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유산 중에 무형이 있고 유형이 있는데, 무형은 우리 순천이 있습니다. 여기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판소리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원래 판소리를 500억짜리를 가져오려고 했는데 못 가져와서 그걸 전주로 가서 소리 뭐 회관인가 소리 그것으로 됩니다. 매칭을 못해줘서 그 시대에. 등록은 순천시가 했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공공이 아닌 민간에서 지금 그걸 갖고 관리하는 데가 또 순천입니다. 웃기죠? 대부분 다 정악이니 모든 걸 전부 다. 문화예술과가 열심히 등록하겠다 그러는데 우리가 따온 것조차도 관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ㆍ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우리 순천은 뭐 예전에 유네스코에 김종익 선생, 이영민 선생님 뭐 뿐만 아니라 뭐 예를 들어서 김종익 선생, 이영민 선생의 뭐 순천가뿐만 아니라 뭐 명창 극심가, 뭐 이런 거 그다음에 조선성악연구회인가요? 이런 거 엄청난 자원을 갖고 있는 것이 순천시입니다. 근데 우리가 그걸 놓치는 순간 보성이니 전주니 구례가 그걸 갖고 갔습니다. 동편제 거장이라는 송만갑 선생님이 낙안에서 출생했다고 이견은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묘지도 발견하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 작년에 낙안읍성에서 그거 관련하게 하다가 돈 엄청나게 많이 책정하고 나서 서로 싸우고 어쩌고 해 가지고 그거 불용 예산, 불용해 버렸습니다. 
ㆍ우리 순천이 가장 대표적으로 내세워야지 될 것은 나는 판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에 있어서는 교향악만큼. 교향악도 중요하지만 교향악도 중요합니다. 동과 서가 만나는 정원에서 원래 판소리가 뭡니까? 큰 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건물 마당에 앉아있고 마루 위에 올라가 가지고 하는 것이 판소리입니다, 제가 기획취재했을 때. 그래서 소 지금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을 대극장, 소극장을 그런 쪽으로 바꿔서 이렇게 마당에 앉은 것처럼 바꿔야지 된다는 주장을 한 전문가도 있었습니다, 그때. 이렇게 좋은 자산을 갖고 있는데 우리는 살리지 못하면서 뭔 우리가 저변이 없고 문화예술이 없어서 못한다고 그러고 있어요. 
ㆍ그래서 더 한 가지 보여드리겠습니다. 2011년에 제가 검토했습니다. 이 검토 자료는 누가 했냐면요. 2011년 양복완 당시 문화경제국장님께서 저한테 보낸 거, 도에서 문서로 보내온 겁니다. 나는 내가 조창훈 명인 물어보려고 그랬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20호가 과장님 뭔지 아십니까? 잘 모르시죠?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승주 주암 출신입니다, 이분이. 1란이라고 해 가지고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국악에 있어서 가장 제일 위에, 1955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양성소 1기생입니다, 1기생. 가장 어른입니다, 지금 이분이. 그것도 대금 정악을 하고 있습니다. 대금 정악. 그래서 그때 우리 에코지오 축제 때 한 번 제가 모셨습니다. 이분, 그분이 겸손하셔서 우리가 명창이라고 국창이라 그러죠? 무형문화재, 중요무형문화재라고 하는데, 이것을 늦게 받았습니다. 그때쯤 받았어요, 2009년에. 그래서 2010년도에 에코지오 축제인가 어느 때 1년인가 된 기념으로 저희들이 내가 한 번 모셔갖고 공연을 작게 해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원래는 이분이 더 빨리 받아야지 되고 박정희 대통령 뭐 단소 스승으로도 유명한 국악계에서는 가장 어르신입니다. 1기생 중에서 살아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그럽니다. 뭐 우리 여기 지금 뭐야 가야금병창 이분들은 그냥 스승님, 뭐 선생님 그러고 무릎 꿇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분이 주암 출신이라고 써졌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걸 검토를 해 가지고 40억 정도가 된다고 하니까 도에서 ‘오시면 이것은 60, 90억짜리로 해도 됩니다.’그러고 검토 자료가 온 자료입니다. 그래서 시정질문을 해보면 그때 당시에 김 모 계장님께서 국악박물관이 이미 전남도 그쪽에 도청이 있는 소재지 거기에 하나 설립돼 있어버려 갖고 안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이 국악박물관이 나중에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 국악을 전공한 사람들이 이분한테 다, 국악박물관이 이분한테 자료를 받아서 하고 이분이 대부분 거기 토론자로 나와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는 이것 두 개 합쳐서 한 40억 요구했는데 이거 전체해서 90억짜리로 해도 된다. 140억짜리 해도 된다는 검토 의견을 당시 도에서 보내온 겁니다. 도 검토안, 이렇게 써졌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저는 아까도 월평유적지도 새로 발견돼서 우리 이창용 위원님께서 뭐 그때부터 했는데 지금까지 안 했다고 그런데, 한 번쯤 우리가 우리 순천에 동과 서가 만나는 교향악 서양 쪽뿐만 아니라 동양 쪽에 있는 것도 검토해 가지고. 서양은 우리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은. 사실은 우리가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이야기했지만 자연환경미술제, 그리고 동물영화제, 교향악축제는 그래도 좀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이것이 왜 실패하신지 아십니까? 과장님. 일부 의견 중의 하나겠지만요. 
ㆍ반대로 통영국제음악제가 왜 성공한지 아십니까? 예산 때문에 그런 겁니까? 아닙니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예술감독을 3년 전에 뽑습니다, 3년 전에. 우리는요 10억짜리 예산을요, 6월 달에 예산 통과됐습니다. 그래 갖고 10월 달에 못해 갖고 11월 달에 했습니다. 그것이 미술제입니까? 안 되면 여기서 섭외 안 되면 저사람 땜빵, 땜빵 해 갖고 온 겁니다. 10억짜리 통영음악제 한 30억, 25억 될 겁니다, 내가 알기로는. 그때 제가 취재 갔을 때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3년 전에 예술감독을 뽑습니다. 동물영화제 생각하면 지금 시작해야지 됩니다. 동물영화가 좋냐 나쁘냐는 위원님들이 다 각자 이야기를 했으니까 저는…… 
ㆍ예술이 그냥 있어 갖고 되는 거 아닙니다. 빨리 준비해 갖고 뭐 행사처럼 막 동원해 갖고 이런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추경 때 제가 문제 제기하려고 하니까 거기 조직위원장이 뭐라고 그러는지 아십니까? 내가 집행위원으로 갔습니다. “쓴소리 해 주라고 자네를 넣었네.” 그러더라고요. 제가 3번이나 2번인가 고사하다가 세 번째에 “알겠습니다.” 그러고 갔습니다. 한마디하려고 그러니까요, 예산 6월 며칟날 통과해 갖고 하는데 “지금 밤샘 일을 해도 다 못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이것 처리라도 하고 그다음에 이야기 들읍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아예 가지도 않았습니다. 이미 다 벌려놓고 다 하고 시간이 없어 갖고 지금 개최하기도 힘든데 뭔 이야기를 해 줄 수가 있어요. 
ㆍ그래서 준비 자체에 대한 부분들 문화예술 쪽에. 우리 아니 세계문화 무형문화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거 찾고 있습니다, 다른 거. 그래서 판소리라든지 또는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시간을 갖고 정말 준비를 해서 거기 해야지. 누가 좋다 그러면 그냥 뭐 때문에, 어떤 사람이 뭐 어디 가 갖고 보니까 뭐 아시아 뭐 하기 위해서 이거 개최해야지 된다 그러니까 가져와서 하고, 이런 거 하면 안 됩니다. 결국은 자기들이 예산을 다시 또 하겠다고 말을 못하지 않습니까? 
ㆍ그러면 아까 이야기했듯이 비엔날레 방식으로 하겠다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하게끔 해야지 됩니다. 과장님께서 아까 보니까 역점적으로 아주 정열을 갖고 이야기를 하시고 어떤 자기 주관을 갖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문화예술 쪽에 그런 열정이 있다면 정말 지금까지 했던 것도 환부를 도려내고 정말 문화가 세계, 우리가 그냥 말하는 아시아 생태문화예술도시가 아니라 세계가 인정해 주는.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게 아니라 어디 가서나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553페이지요. 6년 전 이야기입니다, 6년 전 이야기. 이 이야기. 여기에 도립 예술회관 유치 건도 있고 다 있었습니다. 국악박물관 설치, 송순섭 명창, 조창훈 명창 이런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K-POP 이야기도 다 여기에 6년 전에 이미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거. 지금 가도 아직 지금도 막혀 있어요. 그러면서 뭐 이것 아까 이야기했던 백화점 나열식으로 이거하겠다, 이거했다 다른 거 만들어 갖고 하면 갑갑하다는 거죠. 
ㆍ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작년에는 자부담이 없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 자료에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보통은 예를 들어 자부담을 요구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이제 지금까지 4회 대회 중에서 2회하고 3회는 자부담이 들어있습니다. 정산, 결산서상으로 예산액 전체를 표시했을 때. 그런데 1회하고 4회 대회는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원래 계획에서는 자부담이 있었나요? 아니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옛날에 우리 2010년에 환경아트페어예요? 아트페어에 문제된 것이 뭐냐하면 자부담이 있습니다. 차라리 자부담 없으면 모르는데, 자부담을 어떻게 하냐면 나중에 거짓말을 쳐버립니다. 자부담을 그냥 서류로 만들어서 내버립니다. 이제 이것 말고라도 나중에 어떤 부분. 차라리 문화예술이면 자부담 없애버리죠, 만약에 한다면. 아이, 어려운 문화예술인들 하는데 자부담해 가지고 뭐 하는 거. 근데 만약 자부담이 있다면 정말로 정직하게 한다면 자부담 통장을 먼저 받아야죠, 통장에다가. 근데 나중에 보면 어떻게 했냐. 그동안에 대부분은 사업비 다 쓰고 나서 자부담 부분은 서류로 계산서 끊어와 갖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트페어 할 때 자부담 통장에 먼저 돈 넣습니다. 우리가 지적을 했습니다. 5,000만 원이면 5,000만 원 먼저 그때 당시 예총일겁니다. 예총에서 돈 먼저 넣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자부담에 써야지 될 부분이 있으면 자부담으로 썼습니다. 그전에는 대부분 서류로 만들어서 계산서 끊어 갖고 해버렸습니다. 아마 문화예술 쪽에 지금도 아마 그럴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ㆍ그래서 2015년에는 자부담이 있었는데 뭐 아까 1억 2,200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1억 2,200.
○위원 허유인   
ㆍ2016년에는 없다면 그럼 1억…… 2015년에는 뭐였고 2016년은 뭔가 좀 그거 하네요. 계획서가 어떻게 됐었는가, 예산에 대한 계획서 그들이 해서. 물론 지금이야 이제 행사운영비로 우리 시가 해버리니까 자부담 이런 부분은 없겠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이거 말고라도 자부담 부분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먼저 자부담 통장에 넣고 그다음에 우리 시의 보조금이 들어가는 그런 방향 쪽으로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김재임 위원님께서 빨리, 바쁘신가 빨리. 
ㆍ아, 우리 속기사님? 나 얼마 안 했는데.
○위원 김재임   
ㆍ오래 했어요. 
○위원장 나안수   
ㆍ가만 있어봐. 다 끝났으면 스크린 올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예, 올려 주십시오. 
ㆍ하여튼 2011년도 시정질문했던 상황을 보니까 좀 감회가 새롭습니다. 과장님 6년이 지났지만 이제 저희가 아시아 생태문화도시로 간다고 하고 그렇게 된다면 문화예술 쪽이 중요한 것, 생태의 한 축 그다음에 문화의 한 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이야기했듯이 이렇게 용역 같은 건 좀 과감하게 예산을 넣어서 기본계획 세워보고 관리계획 수립하고 이렇게 제대로 된 써먹을 수 있는 계획서들이 좀 나와서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우리 자산이 많이 판소리라든지 우리 순천시가 갖고 있는 많은 자산을 활용해서 우리만의 순천만의 문화예술을 창조해야지, 남들이 된다고 저쪽에 하고. 영화제예요. 
ㆍ마지막 5분만 하겠습니다. 제가 확실한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남도영상위원회에 김민호 사무국장님한테 물어보십시오. 아마 순천에서 영화제를 최초로 개최한 사람이 접니다. 2000…… 아, 1998년 3월 달에 당시 빌보드팜스에서 젊은 시선으로 보는 활동사진영화제라고 거기서 제가 영화제를 개최해서 6번을 개최합니다. 영화를 찾는 사람들의 대표로 개최했습니다. 방송 출연도 계속 했었고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영화제를 압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게스트로 초청도 받았습니다. 시네마테크 활동도 했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 만들어야지 된다는 것도 주장했습니다. 
ㆍ제2의 순천만국제 아, 갈대축제 때 제가 영화 프로그래머 담당이어서 이후의 모든 영화 행사는 나한테 주라 그래서 내가 내 사비로 거의 그 당시에 한 100만 원 이상 투자해 갖고 영화제도 개최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영화를 잘 압니다. 그래도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산 통과할 때 저한테 왔습니다, 두 분이. 영화를 잘하니까 영화제하게끔 해 주라 했습니다. 지금 남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부천 판타스틱영화제, 전주 국제영화제, 부산 국제영화제에 매번 갔습니다. 
ㆍ동물영화제 한계가 있습니다. 작품성이 있지만 허용성이 있어야죠. 영화를 좋아하는 저도 안 봐져요. 매니아 몇 명을 위해서 하는 영화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영화제를 하면 뭔 시민들 사람들이 다 관심을 가져야지 되는데 동물영화 좋아하는 사람, 애니메이션 영화제만 하면 안 되잖아요. 애니메이션 매니아만 하는 거 아니잖아요. 동물로 한정해 버리니까 어려움이 있습니다. 
ㆍ전주는 왜 잘되는지 압니까? 그 옆에 뭐야 필름현대 뭐 그쪽이 밀어줘 갖고 그럽니다. 3D 관련된 기계를 파는 기업들이 밀어줘서. 광주 국제영화제 있었습니다. 그런데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다음 저기 어디, 어디야 산속 어디 충청도 어디인가요, 그 영화제. 다 가봤습니다. 영화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영화를 하고 있고요. 영화를 아는데 자기 기획사에 돈 벌기 위한 사람들이 영화제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기 때문에 실패한 겁니다. 그냥 사람들 유명인사들 와 가지고 그냥 아, 인사하고 뭐 아이돌 소녀그룹 뭐 이런 애들이 공연하면 사람들이 우우 박수치면 그게 성공이라고 하는 거 아닙니다. 
ㆍ제가 예산성과계획서를 봤습니다. 처음으로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에 보니까요. 동물영화제 평가계획서인데 평가지표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순천시가 우리 의회에다 제출하는 평가성과계획서에 성과를 어떻게 평가를 하겠다는 평가계획 지침이 하나도 없어요. 지수가 하나도 없어요, 여기에. 나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도대체 이 동물영화제가 우리 존경하는 박계수 위원님이 이야기했듯이 성공했냐 안 성공했냐의 지표를 어떻게 측정했는가 보려고 그랬더니만 없어요. 과장님, 순천만 동물영화제가 성공했냐 안 했냐의 지표, 성과지표 어떤 걸 계산하고 계십니까? 성과 평가하잖아요. 그래서 뭐 70점 이하 하면 뭐 옛날에 보면 체육시설 같은 데 보면 점수 이하면 뭐 일몰시켜 버리고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 저희들이 평가해 놓은 것으로는 이제 참여 인원을 지금 통계 수치로 계속 근거치로 남겨져 있는데, 그것 말고도 어떤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들을 개발을 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우리 평가보고서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평가보고서는 매 끝날 때마다 성과보고서는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나중에 그거 한번 제가 볼 수 있도록 좀 자료 요청은 아니고 한 번 볼 수 있게끔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게 하도록.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긴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구구절절 이야기했는데 제대로 뭐 이해하셨는가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이렇게 우리 문화예술 중심도시 만들기 위해서 용역을 수립하고 중장기계획 수립한다고 이렇게 했어서 참 저는 환영합니다. 그 대신 정말 그냥 말로 끝나고 그냥 형식적으로 듣기 위한 그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좋은 제언들 검토해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장시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신민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ㆍ긴 시간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과장님 딱 한 가지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ㆍ이번 2월 10일 우리 본회의에서 순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이 보류가 되었습니다. 왜 보류가 되었는지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정확한 것은 제가 짚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용은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보류가 됐다고 생각을 합니까? 지금 그 부분이.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보류안을 제출하신 의원님께서는 법령위반 부분에 대한 것이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보류안을 제출하셨고 그것이 의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앞으로 이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재의요구안 자체에 대해서는 저희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에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문화재단 설립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보류동의안을 냈던 취지는 물론 재의요구안에 대한 그 부분들이 법령 위배가 되지 않는다라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그 사항과 배치되기 때문에 어떤 그 부분들을 더 살펴보고자 하는 건데, 궁극적인 것은 충분하게 우리가 이제 시간적으로 이 부분들을 더 검토를 해봐야 될 과제가 있다라는 것. 또 우리 의회가 염려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 충분히 집행부에서는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진정 어떤 문화예술인들의 어떤 정치적 중립과 자율성,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길들이 어떤 길들로 조례들이 만들어지고 또 그렇게 나가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또 의회의 목소리들이 이런 부분들이 간과돼서는 안 됩니다라는 사항들은 충분히 과장님께서도 인식을 뭐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눌 때 인식을 하고 있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토대로 해서 한번 여러 가지 심도 있는 좀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결국은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누차 하셨습니다마는 문화재단 관계는 전문성과 자율성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을 떠나서. 그래서 그 부분에 관한 것을 어떻게 서로 맞춰서 문화재단 출범을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은 많이 고민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네. 그래서 충분하게 의회가 어떤 문화재단을 뭐 설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어떤 문화재단이 제 목소리를 내고 나갈 수 있는 길들을 찾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상고를 거듭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적극적으로 의회의 목소리들이 우리 시민의 목소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들을 지금 염려하고 어떤 부분들을 좀 강조를 해야 된다라는 거에 대해서는 이미 이제 아셨으리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 부분들을 담을 수 있는 어떤 방안들을 서로 진지하게 한번 모색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네, 알겠습니다. 법리에 대한 대립이나 갈등보다는 수차례 말씀하신 문화재단의 자율성이나 전문성 부분에 대한 염려로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욱더 의회와 공통 분모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요. 한번 지혜를 한번 서로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우리 김재임 위원님. 
○위원 김재임   
ㆍ없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질의하실 내용 없으십니까? 
○위원 김재임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 후 2017년도 주요 업무를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입니다. 
ㆍ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운영지원 담당 최창환.
ㆍ도서관정책 담당 안문수.
ㆍ시정사료 담당 조요환.
ㆍ삼산도서관 담당 임신경.
ㆍ그림책도서관 나옥현.
ㆍ연향도서관 성재원.
ㆍ기적의도서관 정봉남. 
ㆍ조례호수도서관 조계백.
ㆍ신대도서관 이영휘입니다. 
ㆍ저희 도서관운영과는 작년에 작은도서관이 있었는데 신대도서관이 들어섬으로써 작은도서관이 운영지원계하고 합쳤다는 것을 보고 말씀드립니다. 
ㆍ보고서 580페이지입니다. 에코에듀체험센터 추진입니다. 에코에듀체험센터 건립을 위해서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나, 당초 지난해 8월에 기본설계가 납품되지 않아 3차례의 변경을 해서 금년 2월 달에 최종 납품 예정입니다. 그래서 주요 최종설계 반영 내용을 보면 다목적홀 3,000명 수용하고, 그다음에 공연장 500명, 그다음에 도서관은 150석에 2,000㎡, 주차장은 지하 200대·지상100대 이렇게 해서 300대 수용시설로 4월까지 건축허가를 득한 뒤에 행정절차 이행을 하고 5월 달에 공사 착공토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ㆍ다음 581페이지 우리마을 작은도서관 운영 사항입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특성 강화와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운영자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 방안을 강구해 가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82페이지 시민 맞춤형 운영을 위한 도서관 시설 전환입니다. 폐쇄된 실(室) 개념의 도서관을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도서관으로 전환이 필요하여 금년 삼산도서관 로비와 복도 등 원룸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맞춤형 도서관으로서는 도서관의 기능에 맞는 어린이실, 노인독서교실, 부모상담실 등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금년에 저희 도서관 시설 전환 예산이 약 한 6,000만 원 정도 서 있는데, 소요예산은 9,0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3,000만 원은 추경에 확보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83페이지 전국 제일 순천형 각 도서관 특성화 추진입니다. 우리 시에는 일반도서관 5개와 전문도서관 3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성화를 위해서는 계층별, 주제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다음에 585페이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장서 구입입니다. 금년 시립도서관 8개 도서관에 도서구입비는 6억 원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시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도서와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도서를 구입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586페이지입니다. 시민 1인당 20권 책 읽기 사업 지속 전개입니다. 2018년도에 시민 1인당 20권의 책 읽기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시민 1인당 18권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작년에 163명이 참석했으나 금년에는 500명으로 책 읽기 사업을 확대하고 One City One Book 선정, 그다음에 저자 초청 강좌, 전 시민 좋은 책 구입비 지원, 다중이용시설에 책 드림문고 설치 등 시민이 책을 가까이 하는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87페이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책 읽는 학교 지원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책 읽기가 활발하나 중고등학교에서는 미흡한 실정입니다.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선정한 후 도서 구입비 및 강사 지원비, 독서 동아리 운영, One City One Book, 저자 초청 강좌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88페이지 도서관에서 인문학 바람이 분다입니다. 인문도시 순천을 지향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하고 있는 인문학 강좌의 전국 모델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각 도서관별 전문화, 특성화된 인문학 강좌를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90페이지 책 읽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전 직원 독서경영 추진입니다. 독서를 통한 개인 역량 강화 및 조직과 개인의 소통, 창의력 증진을 위하여 독서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직원 필독도서를 선정, 희망도서 구입 배부, 전문가 초청 독서 강좌, 독서골든벨 개최, 그다음에 독서 동아리 활동을 확대하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591페이지 청년 꿈 찾기 필독도서 지원 계획입니다. 우리 시에는 18세에서 28세의 청년들이 약 42,000명이 있습니다. 청년들의 다양하고 건강한 인생관을 갖도록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여 꿈과 진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서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1인당 최대 20만 원 내외의 필독도서 구입 시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련 조례와 그다음에 예산을 확보 후 하반기부터 시행토록 할 예정입니다. 필요한 사업 예산은 연간 10억 정도 되는데 금년에는 한 5억이나 한 2~3억 정도는 필요할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ㆍ다음 592페이지 시정자료 수집 보존 사업입니다. 시정의 기초적인 역사자료 수집 및 철저한 기록 보존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수집된 시정자료의 영상물의 기록 보존을 위하여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자료 수집의 다각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593페이지 100세 인생! 100배 즐기기! 책으로 행복한 이야기 운영입니다. 삼산도서관에서는 성인(노인) 계층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여 큰 글자 도서 및 성인 관련 도서 배치, 확대경, 안락한 소파 등을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ㆍ다음에 594페이지 꿈과 희망을 색칠하는 그림책도서관 운영입니다. 연 3회에 걸쳐 1회에 약 15주 운영하는 기획전시로서 문화전시, 인형극, 작가와얘 만남 등을 추진하고 그림책 관련 희귀본, 초판본 등 전문자료를 확보하고 시민과 전문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도서관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95페이지 0세에서 100세까지 즐기는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그림책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각 계층에 맞는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에 597페이지 꿈과 희망을 키우는 청소년을 위한 강좌를 운영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로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중·고학생별 동아리를 지원하고 작가 초청강연 및 독서 토론을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날 지정·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98페이지 어린이 문화포럼 및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 개최입니다. 기적의 도서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어린이도서관의 서비스 발굴 그다음에 네트워크 구축으로 아시아 어린이 책 중심도시로 성장토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금년 9월에 개최하는 책 축제 관련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약 5,000만 원 정도를 추경에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99페이지 온가족이 함께 하는 기적의도서관 운영입니다. 어린이와 부모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공동체 활성화로 사회안정망 구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혜로운 부모의 성장을 돕는 ‘참사랑 부모학교’, ‘마음의 집 상담방’을 운영하고 매주 ‘토요일에 만나요’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에는 온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를 운영하여 가족 간에 공동체, 협동심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601페이지 정원·생태 환경 도서관입니다. 지역 특성을 활용한 생태 관련 강좌 및 생태 프로그램이 필요하여 생태 환경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를 분기에 1회 운영하고 생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끝으로 신대도서관, 602페이지 신대도서관 운영입니다. 신대도서관은 가족형 도서관으로 도서 구입 및 프로그램 운영을 어린이 중심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월까지는 개관 준비로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3월부터는 22시까지 운영하여 신대 주민들의 독서를 통한 행복 수준을 높여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ㆍ과장님, 보니까 뒤에 계장님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 제일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제일 인물도 좋으시고 능력 있는 분이라서 좀 부럽습니다. 과장님 잘하고 계시고 의회에도 잘하시고 그래서 하는데, 신대도서관 운영과 관련해서 제가 좀 제안을, 좀 충고를 하고 싶습니다. 
ㆍ지금 원래는 우리 연향도서관이 면적이 얼마 정도 되죠? 뭐 보고 하십시오, 보고. 저도 잘 모르니까. 조례호수도서관은 얼마인가요? 두 군데.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연향도서관이 약 6,000㎡. 
○위원 허유인   
ㆍ평방미터 정도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조례호수도서관이.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잠깐.
○위원 허유인   
ㆍ책이 몇 권 정도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도서관별로요? 
○위원 허유인   
ㆍ예, 두 군데.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책은 지금. 
○위원 허유인   
ㆍ너무 어려운 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니 아니오. 연향도서관에 책이 한 15만 2,000권 있고요. 
○위원 허유인   
ㆍ15만 2,000권. 그다음에 조례호수.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조례호수도서관이 약 7만 7,000권.
○위원 허유인   
ㆍ7,000권이죠. 연향도서관이 약 배후단지 해서 덕암까지 다 하면 한 4만 5,000. 조례호수도서관이 한 4만 정도 될까요? 3만…… 왜 그러냐면 왕조 1단지 이쪽은 아니니까요. 뭐 한 3만 정도. 아까 조례호수도서관.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조례호수는 4만 9,000정도 되네요. 평방미터요.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엄청 크잖아요. 물론 이제 여기 연면적 말고 도서관 내부가 그렇게 큽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니 아니오, 연면적. 땅 부지가.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연면적 말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건물은 연향도서관이 4,100.
○위원 허유인   
ㆍ평방미터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4,100㎡고, 그다음에 조례호수관은 2,300.
○위원 허유인   
ㆍ2,300요. 그러면 아까 이야기했듯이 한 3만 잡고 2천. 5만 잡으면 2천. 그러니까 3만일 때 2천이고 5만 잡으면 4천, 이 정도 잡으면 되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신대지구가 우리가 3만이잖아요, 3만. 근데 지금 여기 도서관 면적 보니까 745㎡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이것을 복합으로 만들다 보니까 이게 애매해져 버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죽도 밥도 아닌 경우가 되는 경우라. 책은 몇 권이나 지금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어디요, 조례호수관요? 
○위원 허유인   
ㆍ아니, 신대도서관.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신대도서관, 금년에 저희들이 지금 연속 사고 있거든요. 지금 사는데 지금 현재 한 9,200권 정도.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그럼 아까 이야기했듯이 뭐 4만, 15만 이러는데. 그러니까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니 연차적으로 늘려갑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알고 있습니다. 제 말은 뭐냐면 이렇게 복합으로 만든 것도 좋은데, 도서관은 도서관적인 기능을 해야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옆에 행정으로 이렇게 우리 연향도서관 옆에 이렇게 작은 민원센터 이런 것은 괜찮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거기에다가 뭐 아이들 한다 그래 갖고 유치원 만들고 뭘 만들고 이렇게 하는 것은 좀. 예를 들어서 우리 노인회관에 그렇게 같이 하는 것, 이런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ㆍ지금 면적면이라든지 책면에 있어서 신대지구 주민들이, 내 지역구도 아닙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의원님 이야기를. 또 제가 책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또 예전에 시립도서관 운영위원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연향도서관으로 책 빌리러 다닙니다.” 그런 분도 있고. 저희들이 오히려 돈을 줘 가면서 책을 읽게 권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멀리서 책 빌리러 여기까지 오고 그렇게 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ㆍ그러니까 한번 이후로라도 다시 지을 수는 없다 할지라도 좀 검토를 해서 적극적으로 도서관 입장에서 좀 검토를 해 가지고 그 부분은 나중에 다른 건물 지을 때 다른 것이 이렇게 나가더라도 도서관 자리를 좀 확보할 수 있도록. 그래서 사실은 나는 신대지구는 젊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개괄식 도서관이 아닌 폐괄식 우리 공부하러 오는 도서관, 이걸 좀 만들어 줬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공부를 거기서. 옛날에 우리 도서관이 그거였잖아요. 책도 읽었지만 이제 그건 아니라 할지라도 왜 그러냐면 개괄식 도서관은 많이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지금 신대에 보면요, 작은 도서관이 참 잘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각 아파트에 보면 작은도서관이 저희들이 생각하는 외로 보면.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법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잘됐는데.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잘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은 이제 커뮤니티 공간이고, 사실은 그쪽은. 그리고 실질적으로 책을 읽거나 하시는,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도서관을 찾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연향도서관으로 책 빌리러 다닌다는 분들이 한 10분 정도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꽤 많은 분이 이야기하신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니 저희들이 점차적으로 책은 늘려가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는 신대지구에 책값을 지금 오늘 8,000권 구입을 하겠다고 했는데 좀 더 많은 것을 해서 빨리 책이라도 신대지구 신대도서관이 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마 금년 말쯤 되면 한 2만 권 정도 아마 채워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 나머지는 정말 내가 어떤 부분을 하니까 그분이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두 가지를 해야지 된다고 돈을 버는 데. 하나는 책을 읽어라, 그리고 하나는 옷을 잘 입어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 아주 유명한 투자가, 부동산 투자가가. 세 번째는 자기 돈의 일부를 자기 여가라든지 이걸 투자하라, 이 3가지를 이야기하더라고요? 그중에 제일 첫 번째가 책을 읽으라고 거였습니다.
ㆍ그래서 어쩌면 우리 미래에 여러 가지 투자를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우리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미래의 성장 동력을 우리 그것을 키워주고 길러주는 것이 우리 도서관운영과가 되지 않나 생각해서 좀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신민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ㆍ우리 도서관운영과가 없으면 우리 순천은 얼마나 삭막한 도시일까라는 그런 생각을 하네요. 도서관운영과가 있음으로 해서 우리 순천은 행복하다, 동의하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기적의 도서관이 만들어진 것이 2001년이었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2003년. 
○위원 신민호   
ㆍ2003년?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2003년. 벌써 이제 그 기적의 도서관을 통해서 성장해서 컸던 아이들이 벌써 대학생들이 됐으니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제가 며칠 전에 우연하게 저기 금당 쪽에서 아주머니들하고 자리를 이렇게 했었는데, 전부 다 다 거의 내 아이 또래 정도 되는 형태의 자녀들을 가진 엄마들의 모임에 참석을 하게 됐는데 도서관 얘기가 나왔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때 기적의 도서관을 통해서 도서관에서 편하게 앉아서 책도 읽고 엄마랑 얘기도 하고 할 수 있다라는 거. 도서관의 어떤 인식을 바꾸게 했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맞습니다, 예. 
○위원 신민호   
ㆍ즉 무슨 말이냐면 도서관에는 엄숙, 정숙, 뭐 그런 형태로만 생각을 했는데 우리 세대에는 그랬어요. 그러는데 도서관에서 자란 아이들이 역시 아이들이 전부 다 올곧게 성장을 했더라라는 결론으로 이렇게 귀결이 됐었는데. 
ㆍ그래서 제가 이제 의원이기 때문에 그 어머님들이 요청한 것이 있었어요. “다른 예산은 몰라도 도서관 예산은 삭감하면 안 돼요.”라는 요청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도서관운영과장은 얼마나 행복할까 싶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성원해 주시는 우리 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시민들의 어떤 간절함이 있기 때문에 우리 도서관운영과가 고생을 하더라도 보람들은 또 있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ㆍ한 가지만 좀 부탁 겸 당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여러 정책들 중에서 이번에 우리 도서관운영과에서 동네 서점을 통해서 도서를 구입할 수 있게끔 여러 가지 배려와 또 그런 행정적인 어떤 측면들을 고려를 한 부분들에 대해서 참 잘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도서관도 중요하지만 각 동네의 서점들이 없어져 버렸을 때의 문제점도 한 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페이퍼컴퍼니 어떤 형태로 들어왔던 서류를 제출했던 사람들도 있었을 거고 그랬는데, 실사들을 통해서 여러 가지 측면들을 진행했다라는 얘기를 제가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어떤 행정의 어떤 표본을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ㆍ이왕 그렇게 하는 김에 한번 이번 기회에 우리동네 서점 인증제를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 그렇게 해버리면 서점에 대한 어떤 실사라든가 그런 거 그 인증제를 통해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좀 그런 부분들도 정책 제언으로 제언을 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런데 위원님, 잠깐 좀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 신민호   
ㆍ예예, 말씀하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인증제는 이게 하나의 규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규제를 한다 하면 지금 규제를 완화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현재 서울시라 그럴지 이런 데에서도 이미 추진을 하려다가 그걸 포기를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런 인증제의 개념으로 가는 게 아니라, 최소한 우리동네 서점이라는 것을 도서관운영과는 지금 이미 지금 실사를 통해서 이번 같은 경우에도 어찌 보면 정확하게 우리동네의 서점이 맞다라는 인증을 실은 도서관운영과에서 한 꼴이에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들이 그것을 하게 된 것은 페이퍼서점을 제외하고.
○위원 신민호   
ㆍ그러죠, 그러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온라인서점만 저희들이 체계를.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그런 온라인서점에 대한 그 측면들을 한번 생각을 해보시라, 이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도 이런 어떤 도서 구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반드시 동네서점을 활성화시키는 정책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만들어야 됨이 마땅하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좀 그 부분도 신경을 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ㆍ그다음에는 지금 우리 도서관 정책들 중에서도 또 강점으로 자랑하는 것이 저는 작은도서관 운영이 굉장히 우리 시가 내놓을 수 있는 강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특히나 우리 제 지역구는 신도심이기 때문에 신도심 지역은 굉장히 이런 부분들이 우리 학부모님들의 어떤 정보 공유의 장도 되고 서로 어떤 사랑방 기능들을 하고 있는 어떤 그런 소통의 장들도 된단 말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굉장히 이상적으로 가고 있다. 그러는데 간혹 옥의 티라고, 작은도서관 특성상 소수의 인원들이 모이기 때문에 점유가 돼 버리고 또 폐쇄적인 공간으로 전락할 수 있는 여지거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ㆍ그리고 주되게 작은도서관을 이렇게 낮에 이용하는 것은 우리 여성들이 이제 어머님들이 많이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특히나 어떤 뭐 남성용 차별을 하는 건 아니지만 여성들의 어떤 그런 특징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어떤 그런 소수적인 측면에서 그런 폐쇄적인 공간으로 전락돼 버렸을 때 우리가 염려했던 가장 최악의 경우로 가 버리는 형태. 아무리 좋은 정책도 한순간에 그냥 물거품이 돼버려요, 그 작은도서관은. 
ㆍ그래서 늘 지금 이 부분들에는 정기 또는 수시점검들을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미연에 대처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렇게 생각했고요. 저희들이 분기에 한 차례씩 운영자를 불러서 이렇게 교육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지금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러니까 교육도 하는데 불시에 한 번씩 방문을 한번 해보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이 파생되지 않도록 한 번 그런 부분이 파생돼 버리면 다시 그와 같은 조직들을 만들어 내놔야 될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신경을 좀 써 주시면 지금 어찌 보면 작은도서관이 우리 그걸 뭐라고 그래요? 주된 모세혈관이라 그럽니까? 모세혈관의 어떤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모세혈관이 조금이라도 막혀버리면 괴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아주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돼 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도서관정책이 성공돼 가고 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무쪼록 우리 도서관운영과 모든 공직자님들 수고해 주신 만큼 우리 순천 시민들이 행복해지지 않는가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후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저와 함께 같이 근무하고 계시는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백종남 관리 담당이십니다. 
ㆍ정인균 시설 담당이십니다. 
ㆍ저희 문화예술회관 2017년 주요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설명 올리겠습니다. 
ㆍ614페이지입니다.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을 올해는 확대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연간 한 90회 정도 찾아가는 공연을 했는데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연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습니다. 병원이나 요양원, 조례호수공원 등을 찾아가서 환자나 가족, 직원, 그리고 시민 여러분들께 삶에 지친 마음에 위로와 휴식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많이 많이 모이시는 곳을 찾아서 장소, 일시, 계절,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서 연중 시민 곁에 가까이 다가가는 활동을 증대를 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6,000만 원입니다. 
ㆍ615페이지 시립예술단 ‘라 트라비아타’오페라 제작 공연 계획입니다. 올해 저희 예술회관에서 주요 업무로 우리 시 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함께 하는 오페라를 제작·공연코자 합니다. 충분한 실력이 갖춰진 우리 시 예술단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각색·제작해서 시민들께 클래식 종합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우리시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전국 최초로 오페라 공연에 직접 참여해서 우리 시 문화예술 지수 향상과 문화도시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ㆍ616페이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추진 계획은 연출자 선정을 2월 중에 마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전국 공모를 신청을 해놨습니다. 그리고 각 단별 연습을 해서 11월 23일과 26일까지 6회 공연을 할 계획입니다. 
ㆍ다음은 617페이지 문화가 있는 날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운영을 하겠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장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지속적인 예술에 대한 관심 유도와 클래식 문화 확대의 필요성이 있어서 매월 1회 시립예술단으로 하여금 가곡이나 아리아 등 클래식 음악과 단막극 등을 무대에 올리겠습니다. 
ㆍ다음은 618페이지 시립예술단 다양한 공연 기획 및 교류 공연 확대입니다. 저희 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정기공연 8회와 수시공연을 통해서 시민들께 지속적으로 공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타 지자체와 교류 공연 실적이 좀 미흡합니다. 확대를 해서 정기공연 프로그램도 기획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목포, 부산, 뭐 서울시립합창단 교류 등을 추진했는데 좀 더 활성화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순천 문화의 도시를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습니다. 
ㆍ619페이지 품격 있는 기획공연 및 전시 유치 사항입니다. 시민의 예술적 감성과 문화 욕구를 충족할 품격 있는 공연과 아시아 생태문화중심도시에 걸맞은 전시가 되도록 기획공연과 전시를 추진하겠습니다. 작년에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우수 작품 공모를 해서 국비 1억 5,000을 지원 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도 우수 공연과 전시로 시민의 문화 욕구 해소에 기여를 하겠습니다. 
ㆍ다음 620페이지 시민이 즐겨 찾는 문화예술회관 시설물 정비 사항입니다. 저희 예술회관이 93년도에 건축이 돼서 시설이 많이 노후합니다. 그래서 다목적실, 지하실 천정형 냉난방기 구입과 종합연습실 확장, 악기 보관실 설치등을 추진해서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다음은 621페이지 문화예술회관 조명 장비 현대화 사업 추진 계획입니다. 작년 무대 정기 안전 점검 결과, 노후 조명 등이 낙하 위험으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점이 지적이 돼서 먼저 대극장 무대 상부의 조명 장비를 LED조명 장비로 교체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공연장 노후 장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 설치할 그런 계획입니다. 
ㆍ다음은 622페이지 시립예술단 연습실 피아노 교체 사업입니다. 86년도에 구입한 합창단의 연습실 피아노가 노후돼서 조율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지금 수집하고 있고요. 좋은 제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교체할 계획입니다. 
ㆍ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회관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 업무보고는 책자로 갈음하고, 각 담당을 소개 후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임성주   
ㆍ체육시설관리소장 임성주입니다. 
ㆍ업무보고에 앞서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관리 담당 최영룡.
ㆍ시설 담당 허성무.
ㆍ운영 담당 조기익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앉으십시오. 
ㆍ체육시설관리소 주요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소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 3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축조심사 의결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26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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