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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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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7년  7월  19일 (수) 10시 08분


  1.   의사일정
  2.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의 건
  3.    ○경제관광국(경제진흥과⇒투자유치과⇒도시재생과⇒관광진흥과⇒시민소통과)
  4.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친환경농축산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의 건

(10시08분 개의)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7년도 주요 업무추진 상황에 대해 주무 과·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의 건 

(10시08분)

○위원장 나안수   
ㆍ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경제관광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서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보고에 앞서 위원님과 과·소장님께 협조 부탁 말씀 드립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보고하시는 과·소장께서는 추진 계획과 문제점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답변 또한 요점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보고는 직제순에 따라 경제진흥과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한 후, 2017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경제진흥과장 이재성입니다. 
ㆍ먼저 보고에 앞서 경제진흥과 담당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지역경제 담당 탁종수 담당입니다. 
ㆍ일자리창출 담당 허범행입니다. 
ㆍ에너지 양형만 담당입니다. 
ㆍ노사행정 한영 담당입니다. 
ㆍ시장관리 정윤택 담당입니다. 
ㆍ반려산업 조주은 담당은 출장, 농림식품부에서 주관하는 3일간 반려산업 관련 출장으로 인해서 오늘 불참했음을 보고드립니다. 

2017 주요업무 추진 상황-경제진흥과


ㆍ이상으로 경제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ㆍ우리 경제진흥과 업무가 이렇게 방대하다라고 생각지를 못했는데 막상 업무보고를 들어 보니까 한 2~3개 과를 합쳐 놓은 것 같아요. 굉장히 우리 경제진흥과가 업무가 방대하고, 중차대한 사업들을 많이 진행해 가시느라고 우리 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ㆍ우리 그런 구호도 있죠? ‘문제는 경제야.’ 그렇죠?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지면 모든 것이 팍팍해질 수밖에 없다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고, 또 앞으로 미래의 어떤 먹거리 산업을 개척해 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 경제진흥과의 역할을 크게 기대를 합니다. 
ㆍ지금 여러 어떤 보고를 들었는데 몇 가지 사항만 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좀 눈에 띄었던 것이 글로벌 웹툰 창작센터 구축에 대한 사항을 우리 과장님께서 보고를 해 주셨는데, 어찌 보면 인간 중심의 스마트 기술을 통한 우리 콘텐츠 분야 플랫폼 혁명은 4차산업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죠? 그거 일례로 가장 이슈가 된 것이 요즘 뭐 4차산업인데 특히 만화 웹툰산업 활성화,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지금 지자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라는 것도 익히 언론을 통해서 보고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순천시도 좀 늦은 감은 좀 있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이미 뭐 부산이라든가 대전이라든가 부천이라든가 굉장히 속도전을 내서 진행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는데,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어떤 굴뚝 없는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측면에서 저는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ㆍ또 하나는 지금 우리 동부 6군을 어떻게 보면 선도해 가고 있는 거점 대학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순천대학인데, 순천대학의 만화애니메이션학과와 같이 연계를 한다라는 것도 좋은 어떤 발상인 것 같고, 이것이 대표적인 관학 협치의 모델이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은 됩니다. 이런 형태를 통해서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청년들이 지방을 떠나지 않는 우리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어떤 공간의 토대를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라는 생각을 해요. 
ㆍ그런데 이제 문제는 다른 지자체들과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아야 된다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는 지금 후발주자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복안이 좀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글로벌 웹툰 사업은 저희가,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도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여건이 일단 순천 애니메이션학과가 일단 있고요. 두 번째 지금 청춘창고 옆에 저희가 그 농협창고 그 공간을 거기를 활용코자 합니다. 
ㆍ그런데 현재 중앙정부의 동향은 이를테면 문체부하고 기재부하고에 있어서 일단 다른 데는 이미 이렇게 타 자치단체에서 진행은 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성공적으로 이렇게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한데. 저희들은 다른 타 시도에 비해서 거기보다는 여건들은 사실은 좋습니다. 여건들이 좋고, 
ㆍ지금 저희가 보고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5년간 뭐 70억 돼 있는데 이 부분은 내년에 이렇게, 지금 현재 면밀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반영해서 내년에 좀 심도 있게 이렇게 한번 추진하려고 하고, 사전에 그런 부분들도 잘 저희가 우리 시의 강점 이런 부분들을 좀 발굴을 해 가지고 위원님들께 보고를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어찌 보면 지금 순천대학교에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강점을 살릴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런 부분들도 있고 또 실질적으로 저희가 있는 데도 40명의 졸업생들이 다른 전부 도시로 이렇게 나가 버리고. 지금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또 특히 청년 일자리 이런 것들도 이 웹툰창작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저희 지역에서 청년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저희 시에서 같이 활동할 수 있고, 또 매년 졸업했던 사람들이 웹툰을 만들어 놓고 저희가 현장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그래서.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대학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기적으로 어떤 정책 교류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현재는 저희가 자문도 구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저희가 이렇게 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올해 국비를 50억. 50억이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닙니다. 사업비는 저희가 이것은 국비가 지금. 
○위원 신민호   
ㆍ5천만 원인가요? 얼마를 지금.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실시설계 용역비가 5천만 원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5천만 원이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이제. 
○위원 신민호   
ㆍ그다음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22년까지. 22년까지 70억 계획했는데, 이것은 저희가 큰 틀에서 아직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아니고 보고용이기 때문에 이렇게 했고. 실제로 추진하는 것들은 이렇게 분석을 좀 해 가지고. 
○위원 신민호   
ㆍ국비 확보에는 어느 정도, 기대치가 어느 정도 될까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국비 현재 동향으로는 긍정적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긍정적이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긍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기재부 예산하고 문체부 예산하고. 이제 물론 기재부에서 전체 컨트롤타워를 하지만 그 부분에서는 다른 타 자치단체에서 하려고 하는 데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 자리에서는, 하여튼 긍정적으로 잘되고 있다. 이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충분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순천 어떤 인재들이 있기 때문에 재원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설득하고 또 활용을 할 수 있고 또 지방이 살아갈 수 있는 어떤 방식이 이런 부분들이에요. 어떤 거대한 뭐 물론 대기업들을 유치하고 어쩌고 하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이런 발상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또 우리 의회도 협조할 거 있으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자문을 많이 구하도록 저희.
○위원 신민호   
ㆍ협조하고 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좋은 방향으로 좀 이끌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잘 한번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청춘창고에 대해서 좀 질의 좀 할게요. 지금 어제도 제가 개인적으로 과장님 잠깐 만났을 때 내가 좀 물어봤던 사항이었는데, 지금 염려스러움이 없지 않아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께서는 그러지 않는다라고 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 부분에 대해 아까 보고를 듣고 그랬었는데, 지금 청춘창고에가 우리 업종이 몇 개 업종이 들어와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청춘창고에가 지금 현재 식음료가 15개, 공예가 7개. 그래서 22개 점포인데 거기서 실제로 일하는 사람은 34명입니다. 한 사람 운영하는 데도 있고, 두 사람이 종사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22개의 점포 식음료 15개, 공예가 7개, 그다음에 거기서 실제 일하신 분들은 34명 이렇게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한 달에 지금 몇 명 정도 오는 걸로 되어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6월 지금 25,462명이 왔고요. 판매액은.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총 해서 아까 20……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34명입니다. 22개 점포.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22개의 점포에 25,000명이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제 매월. 6월 한 달 기준만 봤을 때.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내가 계산기가 없는데, 25,000명에다가 22개, 뭐 25개 점포라고 한다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22개입니다. 예.
○위원 신민호   
ㆍ한 1,000명 정도 온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매일, 일자별? 
○위원 신민호   
ㆍ한 업소에 한 1,000명 정도 왔다고 봐야 됩니까? 한 달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 정도. 평균치로 나누면 그 정도로 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1,000명 정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1,000명 정도면, 1일 한 300명 왔다고 봐야 될까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렇게 많이 왔을까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30명이죠, 30명. 
○위원 신민호   
ㆍ일일 30명이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30명.
○위원 신민호   
ㆍ일일 30명이면 보편적으로 거기에서 어느 정도 쓸 것 같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6월 달로 기준했을 때요. 1억 2,731만 원 매출액이 나왔거든요. 22개 점포 전체 매출액이.
○위원 신민호   
ㆍ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뭐 여기에 제가 다른 어떤 각도로 한 번 생각을 해보자라는 거예요. 우리가 시도는 좋아요. 시도하고 그런 것을 저는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시도해보고 우리 젊은이들에게 자꾸 어떤 일자리라든가 또 어떤 방향을 경험을 하게끔 한다라는 측면. 그중에서 10명이 시도를 해서 한 가지라도 성공을 하면 그건 대단한 성공률이라고 저는 봐요. 인생살이에서 우리가 모든 일들이 성공할 수는 없는 거니까. 
ㆍ그렇지만 한 번 경제적인 입장으로 생각을 해보라, 이 말입니다. 1억 매출이었다라고 했을 때 과연 자립할 수 있는 어떤 그런 형태인가라는 것도 한 번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임대료라든가 이런 부분들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경험을 쌓게 하는 어떤 측면이라면 그걸로 만족한다면 되지만 이제는 사업이단 말이에요, 이 부분들이. 그래서 좀 더 디테일하게 이 부분들을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제가 지금 사업 자체를 고민하라는 것이 아니라.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 부분이 더욱더 활성화가 되게끔 여러 고민들을 해야 됩니다. 실은 장소적인 어떤 측면도 굉장히 맨 처음에 도시를 재생해 간다는 어떤 측면 속에서는 좋지만, 동선 입장으로 봤을 때 광객들이 와서 이렇게 동선을 끌고 하는 어떤 그런 입장으로 봤을 때 적절했는가라는 것도 한 번 고민을 해볼 필요는 있었다. 
ㆍ그렇지만 지금 이제 지금 와서 9억, 거의 한 10억 정도의 돈을 투자를 해놓고 지금 와서 옮기자 어쩌자 할 수 없으면 어떤 형태든지 간에 거기 들렀다 갈 수 있는 형태들의 방향을 SOC를 만들어 줘야죠, 그쪽에. 그런 부분들이 없이 그냥 단순하게 해 버리면 옆에 모텔 있고 어쩌고 해 버리는데 뭐가 남겠냐, 이 말입니다. 
ㆍ그리고 지난번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얘기했다시피 그쪽에는 무슨 촌이라 그럽니까? 갑자기…… 
○위원장 나안수   
ㆍ게스트하우스.
○위원 신민호   
ㆍ아, 게스트하우스! 우리 위원장님이 역시. 게스트하우스가 그쪽에 많이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게스트하우스 업주들하고 최대한도로 어떤 유대를 해서 어떤 형태든지 간에 금요일이라든가 지금 이런 방학 때라든가 우리 젊은 내일러가 많이 올 때, 그쪽이 하나의 또 다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방안 그런 부분들이 모색되지 않고는 청춘창고가 지금 이 상태로 실적으로 봤을 때는 좀 고민을 해봐야 될 입장이 될 수 있다. 그 말씀을 좀 드립니다. 
ㆍ그래서 더욱더 좀 어떤 형태든 간에 우리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한 어떤 시범사업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는 저는 그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이 하나의 결실을 맺기까지는 더욱더 디테일하게 접근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것을 주문 말씀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마지막으로 지역구 현안 좀 질문하고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진흥과 에너지계에서 굉장히 노력을 해 주시고 또 고생들 했습니다. 지금 뭐 담당 계장님이 바뀌시고, 많이 바뀌었죠. 그 과정에. 그래서 어찌 보면 큰 쾌거를 이루어줬던 도심지역 지중화 사업, 특히나 왕지 송촌지구에서 해룡 상삼 간 지나가는 34만 5,000볼트의 초고압 송전선로를 지중화할 수 있는. 그것도 한전이 투자를 해서 선 투자죠, 한전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선 공사비는 지급을 하고 후 균등분할상환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죠? 우리 시는? 5대 5로 하되?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그런 어떤 노력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드리고, 또 노력하셨다라는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고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지만 이 부분들이 공사가 어떻게 정확하게 진행되는지 이 부분들을 시민들이 굉장히 궁금해 하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더 그 부분들을 한번 왕조2동이나 뭐 그런 데에 사업 설명회를 한 번 해 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저희가 홍보도 잘하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왕조동 가서 그런 것도 설명회도 한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요, 꼭 그렇게 조만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먼저 우리 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먼저. 좀 길어질 것 같은데…… 
ㆍ예, 먼저 하시죠.
○위원장 나안수   
ㆍ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고생 많으시네요. 저하고는 처음 이렇게 상견례를 하는 것 같네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전 근무지가 어디시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환경보호과장.
○위원 이창용   
ㆍ아니아니, 말고. 우리 순천에서 말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도에서는 국제통상과하고, 투자유치 분야에 근무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그랬어요? 승진해 가지고 순천시로 내려오신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몇 가지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저도 좀 많이 배워야 되기 때문에 몇 가지 좀 물어볼게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원도심 상권활성화 구역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보면 이제 사업 구역이 중앙시장, 그다음에 씨내몰, 문화의 거리, 원도심 상가, 웃장 인접상가, 이렇게 사업 구역을 정했는데. 지금 그 씨내몰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씨내몰이 사실은 이제 지하상가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하상가에 대해서 우리 순천시에서 그동안 많은 금액을 투자를 했다고 봐요. 우리가 봤을 때는 참 과도할 정도로 많은 금액을 투자를 했다라고 보는데, 투자한 금액에 대한 소위 말해서 산출물은 우리가 봤을 때 미비하다고 보거든요? 
ㆍ우리가 쉽게 말하면 인풋은 많이 그동안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근데 아웃풋은 우리가 봤을 때 미비하다고 봐요. 우리 과장님 입장에서, 또 우리 경제진흥과에서 근무하시는 우리 직원들 입장에서는 이걸 어떻게 판단하시는가, 이걸 한 번 먼저 묻고 싶고. 
ㆍ그다음에 원도심 상가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원도심 상가가 뭐 여러 가지 이제 국가적인 경기 흐름이라든가, 우리 지역 순천 지역의 상가 동향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 때문에 상당히 많이 영향을 받고 있을 것 같고. 또 사실상 현장에 나가서 보면 굉장히 어려운 그런 상황이거든요? 어려운 상황을 우리 과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정리를 해 나가야 할 것인가 하는 거를 상권활성화 구역 동선 정비와 관련해 가지고. 일단은 두 가지 정도 제가 여쭤볼게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씨내몰은 아마 과장님 잘 모르실 것 같아, 그러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씨내몰도 제가. 
○위원 이창용   
ㆍ지하상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지하상가도 여러 차례 가 봤고, 그분들 관계되신 분들하고 미팅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투자 대비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현재 지원되는 게, 이를테면 뭐 전기요금도 지원이 되고 있고 이렇게 되고 있는데. 또, 거기에 대해서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규칙도 개정을 했고요. 그래서 아까 개인별 점포 임대료를 좀 낮춰주는 73,000원 정도 되는데. 그게 시장경제 원리로 보면 사실 저희가 아무리 많이 투자를 해 준다 하더라도 그 개개인의 경쟁력을 갖춰야 되고, 또 거기에 오신 분들의 대상이 이를테면 젊은 층이 아닌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직접 경제적으로 저희가 돈을 이렇게 시에서 투자해 가지고 바로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다면 하겠지만, 그게 사실 좀 경제논리로 풀기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실 투자 대비 좀 어려운 상황이고 투자 대비해서 저희가 그렇게 많은 효과가 없다고 그대로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면 우리 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과장님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계속 이렇게 끌고 갈 것인가라고 하는 것에 대한 염려를 좀 해야 되지 않겠어요, 고민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뭐 시장이 아니니까 딱 확고하게 “나 이렇게 하렵니다.” 뭐 “저렇게 하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의향을 한 번 듣고 싶고. 
ㆍ아까 말씀드린 대로 원도심 상가,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한번 해 주시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지금 현재 자구책으로 이렇게 내놓은 게 지금 씨내몰이라든가 원도심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는 저희가 근본적인 원인, 현재로서는 그대로 보고를 드리면 근본적인 대책을 하기에는 조금 사실 좀 애로사항은 좀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한다는 것은 종합적으로 검토될 부분이고. 
ㆍ그래서 현재 있는 내에서 활용 방안을 잘 찾아보자 하는 게 지금 현재 하반기에 저희가 이를테면 여러 가지 현재 있는 행정적인 어떤 한계적인 측면에서 각종 축제도 좀 개최해보고 그다음에 또 크리스마스 때 거기에 연계해 가지고 하반기에 그렇게 한 번 하려고 하고 있고. 또 연말연시에 야간경관 조명, 그다음에 또 현재 지금 저기 원도심 쇼핑몰 편의시설로 해 가지고 저희가 공유재산 지금 현재 심의 취득을 마쳐놓은 상태입니다. 
ㆍ그래서 근본적인 해결보다는 그런 현재는, 현재 있는 상황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좀 해 가지고 이렇게 해보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 그러면 이 부분은 좀 이제 우리 과장님이 답변하시기가 좀 애매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우리 순천에서 오랫동안 사신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지나가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순천경제 발전 방안 연구용역을 한다고 그랬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연구용역의 배경이랄까, 이것을 광양 쪽에다 뒀었단 말이에요? 현 실태가 이렇다라고 광양, 소위 말해서 광양항을 중심으로 해서 이런 상황이니까 우리 순천도 앞으로 물류 거점이라든가 뭐 이런 여러 가지 역할들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순천경제 연구용역을 한 번 해봐야 되겠다. 이 이야기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런데 접근 방법이 조금 달라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ㆍ지금 광양항을 한 번 가보셨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광양은 여러 차례 가 봤습니다. 여기 순천에 와서는 안 가 보고 도에 있을 때 가 봤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게 느낌이 어떤 느낌이 들던가요? 광양항 배후단지 같은 걸 쭉 둘려보셨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광양항 배후단지 가서 보면 허허벌판이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없어요, 지금. 지금 우리 지금 광양만권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광양항이 지금 그런 용도의 실태입니다. 그런데 거기다 그걸 가지고 우리 물류 거점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을 연구용역을 한 번 해보련다. 이건 제가 봤을 때는 접근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러지 않아요? 
ㆍ자, 예컨대 여기 보면 유통가공 거점도시, 그다음에 일자리 창출. 이런 것들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한번 용역을 한번 해본다 그랬잖아요. 광양항이 환적항으로서의 역할을 전혀 못해요. 하나도 환적항으로서의 역할을 못해요. 환적항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하면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예컨대 가공을 해서 부가가치를 높여서 이렇게 다시 수출하는 것, 역수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뭐 그런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는 광양항에 우리가 아이, 광양시에서도 못하고 있는 걸 우리 순천이 그걸 쫓아가겠다? 그것에 접근을 한번 해보겠다. 이것은 제가 봤을 때는 좀 오버한 것이다. 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는 사실대로 보고를 드리면 저희 순천시 위주의 용역으로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기준을 잡을 때. 그래서 우리 순천시가 광양만권 그쪽 배후단지랑 인접이 되고, 대신 저희는 그런 광양항에 있는 그런 것들에다 저희 순천시의 장점을 얹어서 앞으로 그거하고 연계해서 저희는 사실은 이제 그런 것들에서 지속 가능한. 예.
○위원 이창용   
ㆍ알겠습니다, 과장님. 고민을 좀 한번 해보시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게 자칫 잘못하면 워크페이퍼에 그칠 가능성이 많습니다. 캐비닛에, 용역 8,200만 원 들여서 용역 해 놓고 보면 우리가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캐비닛에 낮잠 잘 그런 가능성이 많아요. 이거 고민을 좀 한번 해보세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반려산업에 대해서 시장 규모를 2013년도 농업경제연구소에서 내놓은 자료를 가지고 활용을 하셨는데, 이건 전국 규모입니다. 우리 순천시 규모를 알고 싶고요. 순천시 규모는 어느 정도 되는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현재에는…… 위원님 현재 순천시, 그런 순천시 우리 규모나 이런 것들을 별도로 저희가 지금 현재 7월 10일 자로 반려산업 담당이 이렇게 탄생해서 그 반려산업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전체적으로.
○위원 이창용   
ㆍ알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계획서를 해 갖고.
○위원 이창용   
ㆍ자, 다음에 이제 넘버6에 보면 청춘창고 있는데 아까 22개 점포를 운영한다 그랬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까 이제 뭐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이 뭐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자, 청춘창고가 일자리 역할을 어느 정도 했다라고 생각을 하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현재는 34명이 운영이 되고. 아까 염려스러운 부분은 현재까지는 본인들이 공모를 통해서 들어와 가지고 희망을 하기 때문에 2년간은 자기들이, 2년 하고 나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2년 동안에는 저희가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이제 어떤 2년 후에 나가서는 자립 기반 조성 아니겠습니까? 능력을 키우는 그런 분야인데. 현재는 창출이 34명이 실제로 되고 있고, 그다음에 2년 이후에 아까 신민호 위원님이 염려하셨던 부분 저희도 그것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하고 그 이후에 스터디를 해 가지고 다른 창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은 지금 저희들이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그래서 현재는 34명이 정확하게 근무를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일자리 창출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각론까지는 제가 안 들어갈게요. 총론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면 이건 보여주기 위한 행정의 전형이에요, 제가 보기에. 일자리 창출은 지금 여기 입주되어 있는 업종을 보면 우리 시중에서 다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시중에서 안 하고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시중에서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줘요 돼. 꿈과 희망을 심어줘야 되는데, 그 청년들에게 일자리 창출한다고 제공한 업종이 음식점이란 말이죠.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뭐 가공업체는 하나 있더구먼요. 음식점이에요.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공예품 일부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공예품이 하나 있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제가 염려하는 건 뭐냐하면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거든. 청년들에게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이런 것들. 예컨대 여기가 벤처기업의 토양이 마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우리 순천이. 그러나 그런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벤처기업을 육성을 해 나갈 수 있는, 이 차제에 말이죠. 청년일자리 창출을 한다 그러면 그렇게 접근을 하면서 자, 실패해도 좋다. 실패해도 좋으니까 벤처기업 쪽으로 유도를 하면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말이지. 뭐 이런 역할을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 말이에요. 기왕에 지원을 해 주려고 보면. 저는 그 부분을 지적을 하고 싶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방금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자리추진단 이렇게 이제 저희가 일자리 창출 담당을 통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도 상담하고 컨설팅도 하고 그렇게 가는 방향으로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여기 보니까요. 한 달에 1개 점포에서 500만 원 매출을 올리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1개 점포에서.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평균적으로 월 650만 원 정도.
○위원 이창용   
ㆍ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매점당 평균, 이제 저희가 평균 수치로 한 650만 원 정도.
○위원 이창용   
ㆍ자, 그러면 한 개 점포에서 650만 원 매출을 올리려 그러면 거기서 50% 수익금이 창출된다고 생각했을 때 300만 원이에요.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300만 원이면 두 사람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더라고. 제가 가봤을 때 2번, 3차례 갔습니다, 제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가 봤는데. 중요한 것은 150만 원을 버냐, 200만 원을 버냐, 300만 원을 버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청년들에게 정말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우리 시에서는 해줘야 된다, 그 말이죠. 기왕에 지원을 해 주려면 그런 측면에서 접근을 해 달라라고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보여주기 위한 행정이다라고 하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래서. 
○위원 이창용   
ㆍ이야기를 하세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비전이라는 분야가 이를테면 이게 이제 우리가 억지로 이렇게 한 건 아니고, 입점하는 분들이 본인들이 희망을 해서 경쟁을 해서 들어온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를테면. 
○위원 이창용   
ㆍ본인들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본인들이 갈 만한 곳이 없으면 거기까지 가서 희망을 했겠냐, 그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 이창용   
ㆍ할 만한 것이 없어. 갈 만한 곳도 없고, 할 만한 것도 없고. 그렇잖아요? 순천시 토양이 그렇다고요, 지금.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래서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저희가 간단한 설명만 한 번만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게 이제 뭐냐하면. 
○위원 이창용   
ㆍ아니 다른 사람도 질문을 해야 되니까, 그 정도로 해서 제가 이해를 하고 넘어갈게요. 
ㆍ그다음에 웹툰창작센터가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운영을 누가 하게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웹툰창작센터는 저희 시에서 운영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시에서 운영을 하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시에서 운영을 하는데. 사실은 이게 지금 수요는 지금 나름대로 계산이 돼 있는 거예요, 어느 정도? 정확한 건 아니지만. 공급은 만일에 이게 공급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공급 체계를 우리가 만들어 놓는다, 그 말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럼 수요가 있을 거 아니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수요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 졸업생들을 한 40명씩 배출하고 있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수요적인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것도 공급 측면에서 봐야죠. 예? 그거 배출한 것도 공급 측면에서 봐야 되는 거고.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지금 수도권에가 집중이 돼 있잖아요, 수요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산업체들이라든가 기관들이라든가 수도권에 집중이 돼 있기 때문에 과연 우리가 여기에서 그런 것까지 공급을 할 수 있는 그런 양질의, 소위 말해서 수준 높은 그런 웹툰 같은 것이 제작이 가능하냐. 이런 것들을 우리가 이야기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예컨대 수도권에도 지금 우리 순천대 못지않은 그런 애니메이션과가 많이 있을 거고, 또 그쪽에서도 계속 지금 공급을 하고 있을 거고 뭐 이렇단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그것은 SNS라든가, 또 이런 부분들로 지금 현재 우리가 인터넷상으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전국적으로 이를테면 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공급을, 공급 측면에서 검토를 할 게 아니고 정말 우리가 7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이렇게 해 주면 그만큼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가. 이걸 지금 알아봐야 될 것 같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전체적인 웹툰 분야에 있어서도 방금 지적해 주신 분야에 대해서도 저희가 별도로 공급이라든가 분석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우리가 상당히 추상적으로 알고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현재 지금 웹툰 시작, 이 자체가 지금 현재는 기본계획서랑 다시 이제 아까 거기 반려산업처럼 지금 현재 처음 시작 단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을 수요조사 중에 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순천대에서 배출된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은 우리 순천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없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없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렇다고 보면 계속해서.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있어, 순천에 여기 계속. 문화의 거리에 지금 많이 있는데 없다 그러면 안 되지.
ㆍ위원님, 뭔 내용이냐면요. 
○위원 이창용   
ㆍ이야기. 예, 이야기해봐요.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만화책을 만들어 가지고 파는 것이 아니고. 
○위원장 나안수   
ㆍ잠시만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 경제관광국장입니다. 
ㆍ지금 이 웹툰이라는 것은 옛날같이 만화책을 만들어 가지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요. 이게 자기가 작성해 갖고 인터넷상에 올려놓습니다. 인터넷상에 올려놓으면 청소년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그걸 다운 받아 보면, 거기서 자동으로 머니가 올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거리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서울 지역에 꼭 있어야 잘되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어떤 소재를 잘 만들어 가지고 인터넷상에 그 만화를 올려놓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서울하고도 상관이 없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내가 이야기한 것은 그것 가지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그 수요는 그래서 창출이 되는 겁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아니 그러니까. 그것 가지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 지금 뭐 웹툰이라든가 이런 거 만들어서 올려놓으면 사용할 기관·산업체들이 전부 서울에 있다, 그 말이야. 수도권에 집중이 되어 있다, 그 말이야.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그게 아니고요. 쉽게 말해서 만화, 옛날에 만화책. 책으로 나왔지 않습니까? 만화책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웹툰이 그 사업이 그런 사업으로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ㆍ순천에서 지금 40명이 1년에 졸업생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9명 정도가 작가로 데뷔를 합니다. 순대 애니메이션 아까 나온 애들 중에서. 근데 그중에서 지금 뭐 통영이나 부천, 서울에서 활동하는 애들도 있지만 순천에서도 지금 한 6명 정도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ㆍ그 친구들이 한 달에 몇 천만 원씩 벌거든요? 순천에서 활동하면서. 왜 그러냐면 만화 소재가 좋아 가지고 인터넷에 올려놓으면 학생들이 초등학생들부터 일반인들까지 뭐 네이버나 이런 데서 다운 받아 가지고, 그 만화를 보면 돈이 자동적으로 올라가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한 사람이 보통 여덟 사람 내지 아홉 사람들을 자기 후배들을 데리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ㆍ그래서 일자리가 창출이 된다는 소리거든요? 유명한 웹툰 작가 한 사람이 순천에 있으면 최하 10명 정도는 그 밑에서 작업을 같이 합니다. 그러면 이제 개중에는 정부의 문광부 같은 용역을 받을 수도 있고, 지자체의 용역을 받아 가지고 용역 작업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작가들은 자기가 창작 활동을 해서 그것을 만화를 그려 가지고 인터넷상에 올려놔 가지고 그 올려놓은 데서 수입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국장님 우리 국내에 웹툰 작가가 대충 몇 명이나 있어요?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지금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저희들이 수치를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분들 중에서 작가가 얼마만큼 유명한 작가냐에 따라서 조회수가 많죠. 인터넷에서.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제가 이야기한 것은, 시장 규모를 전국적인 시장 규모를 파악을 하고 또 우리 순천에서 무조건 그냥 웹툰 뭐 작가촌 만들고 말이지 이렇게 해 가지고 무조건, 수요는 뭐 얼마 정도 되는지 파악이 안 되는 상황에서 공급만 그냥 많이 늘려 놓으면.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그래서 지금 아까 우리 저……
○위원 이창용   
ㆍ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지.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경제진흥과장이 보고한 5,000만 원 용역비 세워놓은 게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위원 이창용   
ㆍ아, 70억. 70억 가지고……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 총사업비가 70억이고요. 지금 5,000만 원을 용역비로 세워놓은 것이 그 내용이거든요? 아까같이 시장도 정확히 파악을 해보고. 
ㆍ근데 실질적으로 보면 저도 가끔 스마트폰으로 만화를 보고 있는데, 만화 보는 인구가 굉장히 웹상으로 보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게 순천에서 이 애니메이션 나온 학생들을 활용을 해서 추진을 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 일자리 창출 면에서. 
○위원 이창용   
ㆍ시장 수요를 한 번 파악을 해보고요.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한 번 해보고. 5,000만 원 갖고 먼저 용역을 할 거예요, 지금?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
○위원 이창용   
ㆍ예. 아니 그동안에 지금 순천대학교에서 뭐 창작촌에 관련된 기본적인 뭐 이런 이제 요망하는 그런 계획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이 전혀 없어요?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그쪽하고 저희들하고는 실무적인 부분은 이야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무적인 부분이 있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순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도 저도 몇 번 만나서 봤거든요?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그쪽하고 순천대학교하고 긴밀한 협조를 받아야죠.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서로 주고받아야죠.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고 보면 순천대학교에서 우리 순천시에서 시 차원에서 이러이런 지원을 좀 해 주면 좋겠다. 뭐 이렇게 협의하고 말이지, 이런 그 뭐 협치라고 그럽니까? 뭐, 뭐 그런 관계는 없습니까?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실무적으로만 지금 만나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아까같이 구체적으로 순천시에서 어떻게 지원해 주고, 순천대학에서는 어떻게 하겠다. 그런 내용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럼 여기에 지금 국비가 34억 지금 이거 지원 받은 겁니까? 지금?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아닙니다. 계획입니다, 계획.
○위원 이창용   
ㆍ국비를 34억 받으련다?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럼 국비.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가급적이면.
○위원 이창용   
ㆍ국비가 조달이 안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이제 지금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보고했었습니다마는 지금 좀 긍정적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이, 긍정적인 것하고.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오늘 말씀드리기는 좀. 
○위원 이창용   
ㆍ돈 주는 것하고는 다르지.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아니 왜냐하면 추경예산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좀 긍정적이라는 것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긍정적인 것하고 돈 주는 것하고는 좀 달라.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그러니까 예산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위원 이창용   
ㆍ대답이야 뭐 아이, 알았다고 알았다고 그렇게 이야기할 수가 있겠지. 그러면 이게 지금 확정된 건 아니구먼요. 예?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지금 진행 중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거 지금 사업비가 확정이 되어서.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확정된 건 아닙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건 아니고.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
○위원 이창용   
ㆍ우선 용역 5,000만 원 들여서 용역 한 번 해보고 그 용역 결과나 또 사업비 확정된 거 이런 걸 보고 이렇게 추진을 하겠다, 뭐 그런 이야기죠?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이번 정부 추경이 여야 합의해서 통과가 되면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까 말씀드린 대로 물론 이제 공방이라든가 뭐 지역의 뭐 뭐 지역이라든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이런 거 한다고 그러지만, 그래도 시장 규모는 확실하게 파악을 좀 해볼 필요가 있고. 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대부분 이제 이런 사업들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우리 지방에서는 그렇게 많은 것들이 창출이 안 돼요, 이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이제 위원님께서는 그렇게 생각.
○위원 이창용   
ㆍ내가 이걸 잘못 알고 있는가는 모르겠어요.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위원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지금 이 웹툰 작업은 서울보다는 부산 쪽도 굉장히 활성화돼 있고 지방에서도 상당히 활성화돼 있습니다. 어떤 유명한 작가가 인터넷상에서 뭐 인터넷 검색 순위가 높은 작가가 어느 지역에 있냐에 따라서 그거는 상당히 판도가 저는 바꿔진다고 보거든요? 지금 부산 같은 경우, 통영 같은 데서 작가 활동을. 순대 나온 친구가 통영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친구도 지금 클릭수가 상당히 전국적으로 높거든요?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70억 국비가 확보가 안 되면 뭐 시비로 다 투자를 할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저희들은 국비가 안 되면 시비에서라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왜 그러냐면 우리 지역에 있는 인재, 아까같이 대학에서 계속 인재는 나오기 때문에 우리 지역과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는 한 번 해보고 싶은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하여튼 고민을 많이 하시고 신중을 기하라고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
○위원 이창용   
ㆍ왜냐하면 70억 원 이게 뭘 하는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가 모르겠어. 또 관리운영비도 우리 시비가 들어가야 한다면서요.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창작센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창작센터를 하면 건물이 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저희들은. 
○위원 이창용   
ㆍ건물 필요 없다면서요?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예? 
○위원 이창용   
ㆍ건물 필요 없다 그랬잖아, 아까.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아, 이게 왜.
○위원 이창용   
ㆍ개인이 올려놓으면.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개인이 올려놓지만 그 애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공간이 좀 필요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까 이제 우리 국장이 나한테 이야기한 것은 오픈소스에다가 올려놓으면 볼 사람은 보고 이런 형태라고 안 그랬어요?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근데 그 작가를 중심으로 한 그 밑에 수련생들이 같이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은 있어야 되거든요. 그 공간이 있어야지 인터넷에 올릴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위원 이창용   
ㆍ시에서 집합적으로 마련을 한다, 공간을?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그렇죠. 그 사람들이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된다는 소리죠.
○위원 이창용   
ㆍ그런 것도 수요를 예측을 해서 ‘아, 이거 해 놓으면 말이지. 뭐 크게 성공하겠다.’ 이런 판단이 설 때 만들자, 그 말이죠.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저희들이 그래서 용역을 해서 실질적으로 수요도 파악을 해보고 앞으로 전망을 예측을 해서 그걸 조성을 하겠다는 소리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ㆍ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10번 보면 순천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자, ‘순천형’하고 그냥 ‘에너지 자립마을’조성하고 그것이 좀 다릅니까? 순천형은 어떤 것을 특징적으로 내놓을 수가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마을 중에서도 자치단체별로 에너지 목표량을 추진하는 것도 좀 다르고, 또 정책들이 좀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같은 경우에 2016년도에 저희가 2개 마을을 했고요. 그다음에 현장, 이 앞전에 회기 때 가셨던 패시브 하우스, 에너지마을, 거기 같은 경우는 전국 최초로 16개 가구 정도가 에너지 100% 자립하는 그런 도시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을. 저희들 패시브하우스 기반 순천형 마을 조성사업이 특색으로 모범사례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른 타 지역에서는 이런 경우가 없거든요.
○위원 이창용   
ㆍ넘버23번에 보면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교육 인원을 200명으로 잡아놨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사업비는 17억 5,600만 원이고. 이것도 지금 사업비가 확정이 됐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게 지금 전체 이 부분은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확정이 돼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지금 200명에 대한 산업 수요는 있는 거예요? 이렇게 우리가 교육시키고 이렇게 인력을 양성을 해 놓으면 기업체에서 이 사람들을 다 뽑아다 쓸 거냐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현재 이 사람들이 현재 지금 기업체에 채용되어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율촌·해룡산단 무료 통근버스도 운영을 해 주고 있고. 
○위원 이창용   
ㆍ아, 기업체에 지금 다니고 있는 사람을?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다니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다니고 있는 사람을 우리가 왜 교육을 시켜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아니. 이를테면 전체 교육 목표가 저희가 교육 대상이 200명인데 200명 중에서 이 사람들을 교육을 시켜 가지고 거기에 이제 저기 저 교육시켜 가지고 거기 취직을 시켜 주는 이런 과정들이 교육 대상이.
○위원 이창용   
ㆍ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왜냐하면 우리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인력 양성을 시켜 놓으면 기업체나 산업체에서 이 사람들을 모셔갈 거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뭐 이거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대비를 위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사전 대비를 해 놓고 기다려 보자, 뭐 이런 거 아니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지금 그걸 지금 우리 저기 순천에 있는 기업체나 뭐 산업체에서 200명 정도를 앞으로 채용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있는가 없는가, 이런 것들을 알아보시고 지금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그냥 우리가 교육시켜 놓고 보면 그 사람들 필요할 때 채용해 갈 것이다. 뭐 이렇게 계산해서 지금 하자라는 이야기입니까? 이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 부분은 맞춤형 일자리라 해 가지고 저희가 수요를 어느 분야, 어느 분야, 이렇게 수요에 맞게 해 가지고. 
○위원 이창용   
ㆍ아니아니 기업체에서 요구를 해 오면 그 사람들만 가지고 교육을 시킨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맞춤형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게 지금 저희 취직하는 분야는 교육만 시켜 놓으면 순천만 취직하는 게 아니고, 전체 전국적으로 다 취업이 가능한 이런 경우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교육시켜 놓으면 전국적으로 가능하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순천만 아니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거는 또 이해가 가네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래요, 알겠습니다. 
ㆍ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제가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98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여기 글로벌 웹툰 창작센터를 지금 청춘창고 옆에 있는 그 농협창고 한 동을 이용한다는 이야기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 장소는 타당하다고 여기세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현재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데, 타당성 문제나 이런 것들은 용역이라든가 이런 걸 다 해서…… 아마 현재는 거기를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위원장 나안수   
ㆍ청춘창고는 전체 비용이 얼마 정도 들었죠? 만들면서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조성 사업비가 9억 들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실제 사람들이 대학생들이, 청년들이 하는 이야기가 거기에 가니까 좋기는 좋은데 좀 밋밋하더라.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ㆍ그래서 제가 봤을 때 그런 거하고 연계를 해봤을 때 거기에가 뭔가 하나 더 들어오면 좋을 것 같아요. 좀 약간 뭐 한다 그러면 공연이랄지 전시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조금 요즘 많이 말하는 레지던스 보여주기 식이 아니고 정말 좀 전시를 하더라도 공연을 하더라도 좀 센 걸로, 그래야지 좀 많은 사람들이 올 것 같아요. 웬만해 가지고는 심심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점을 봤을 때는 거기에다가 웹툰창작센터를 짓는다는 것은 괜찮기도 한 것 같아요. 
ㆍ그런데 여기 추진 배경에 보니까 순천대학교 졸업생 40명을 기반으로 해서 청년일자리를 창출한다. 이것이 추진 배경인데, 저는 이걸 가지고는 좀 이렇게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문화예술 중심도시 육성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만화 자체도 문화에 있어서는 굉장히 시대의 트렌드잖아요. 그래서 꼭 이런 것보다는 순천이 문화예술로 가는 데 있어서 이런 것들이 배경이 되어야 된다. 이런 좀 논리들을 같이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조금 하나 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대학교 40명의 학생이 아까 뭐 한 7~8명이 지금 순천에 있다고 했는데, 뭐 굉장히 돈을 많이 버는 작가들도 있어요? 지금 우리 순천 우리 지역대학 출신 중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제가 한번 몰라서 물어보는데, 이거 돈을 어떻게 벌죠? 이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순천대 졸업생 중에서 박용제 작가는 한 달에 한 1억 정도 수입이 있는 걸로.
○위원장 나안수   
ㆍ1억이라고 그러는데 1억을 어떻게 버는 거예요? 이를테면 웹툰을 할 때 단가 산출을 할 거 아닌가요? 몇 편 정도가 이게 한, 그러니까 우리가 인터넷에 화로 이렇게 올릴 때 몇 화 정도를 올려야지 한 작품이 될까요? 아니 이거 어떻게 1억을 버는지. 그게 단순하게 클릭으로 해서 버는 것인지, 이 작가가 인기가 좋아서 이 작가를 판권으로 이렇게 넘기는 건지. 좀 그런 것을 알고 싶어서 그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클릭수, 네이버. 
○위원장 나안수   
ㆍ클릭수만 가지고요? 좀 그런 것을 다음에 한번 우리 보고하실 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이렇게 클릭수로 해서 버는 것인지, 아니면 총몇 화를 해서 이게 이 자체를 네이버나 이런 데 웹상에다 판권을 주고 파는 건지. 그러면 이것이 작가가 뭐 그림 그린 사람이 몇 %를 먹고, 시나리오 작가가 또 몇 %를 먹고. 이 밑에 어시스트들이 뭐 이렇게 좀 몇 %를 이렇게 가지고, 그런 수익 구조를 해서 몇 명이 한 사람이 한 스토리가 만들어지려면 몇 명의 사람이 붙어야 되는지. 아까 8명이라고 뭐 하셨는데 이제. 그러니까 그런 개념들이 조금 명확해졌으면 좋겠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색칠하는 사람, 뭐 그리는 사람,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한번 이렇게 그런 사람은 뭐 A급이었을 때는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하는지. 그런 것들도 좀 다음 보고 때는 구체적으로 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조금 이렇게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웹툰 이 분야, 창작센터 구축 분야에 대해서 별도로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먼저 우리 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고생하십니다.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ㆍ지금 최저임금이, 내년도 최저임금 적용 등이 결정이 됐어요. 그게 혹시 이제 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정책 기조나 세부사업 추진 방향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혹시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 부분은 아직 검토를 못했는데 지금 현재 검토하려고 지금 딱 준비 중에 있거든요? 전체적으로 스케치를 해 가지고? 
○위원 유영갑   
ㆍ이거 지금 보고서 작성된 이후에 결정이 됐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유영갑   
ㆍ혹시 그러면 사회적으로 좀 논란이 있어요. 이게 인상분이 올해 적용되고 있는 최저임금 6,470원에서 7,530원으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7,530원. 예예.
○위원 유영갑   
ㆍ인상폭이 16.2%, 1,060원이 인상된 거예요. 이것이 너무 과도하게 인상됐기 때문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자영업하시는 분들은 지금. 
○위원 유영갑   
ㆍ흡수하기가 어렵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게 정해진 거라서 저희가 규정이 이렇게 정해져 버리면 실질적으로 자영업하신 분들은 타격이 아주 커 가지고 못 하겠다고 이렇게 많이, 이런 이야기는 언론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해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떤 법으로 이렇게 정해진 금액 아니겠습니까? 
○위원 유영갑   
ㆍ아, 그렇죠. 그건 당연한 건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게 시장경제가 흡수하지 못할 만한 인상폭이냐, 이걸 여쭤본 겁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것은 조금 제가…… 
○위원 유영갑   
ㆍ최저임금위원회가 언제 도입된 지는 아시죠? 언제 만들어진 지는. 지금 30년 됐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87년 6월 항쟁에 개헌되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연도까지.
○위원 유영갑   
ㆍ헌법에 노동기본권 측면에서 보장이 돼 있는 거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30년 동안 해마다 인상이 됐어야 돼요, 물가상승분 대비해서. 그런데 이제 이번에 16.2%가 올해와 내년만 놓고 보면 두 자릿수 인상이 9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거거든요. 박근혜, 이명박. 좀 과하다 이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는데, 실제로 그간 물가상승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과한 지점이 없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런 측면이 순천시 경제 정책에도 일자리 창출이나 이런 부분하고도 민감하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지표 설정하는 데에. 예.
○위원 유영갑   
ㆍ조응이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존경하는 김재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몰라서, 궁금한 게 있어서 좀 여쭤보렵니다. 
ㆍ우리 에너지 뭐 자립마을 해 가지고 우리 순천시에서 많은 에너지 공동 뭐 태양광 발전시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여기도 심의위원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러면요. 마을 공동 태양광 발전시설 할 때 허가 조건이 어떻게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공동……
○위원 김재임   
ㆍ태양광, 마을 공동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 조건은? 공동으로 하게 되면 허가. 왜냐하면 그 저번에 보니까 3월 31일에 뭐 마을에서 개인이 태양광 시설 하게 되면 마을에서 300m, 도로에서 150m, 이렇게 뭐 정해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근데 이게 마을에서 공동으로 하면 그런 게 없어도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닙니다. 그, 그……
○위원 김재임   
ㆍ지켜야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그것을 그 허가 조건을 저기 저 별도로 정리해 갖고 한 번 상세하게 하나 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리고 지금 한마디로 업체인가요? 업자들이라 한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업자. 예, 업체. 
○위원 김재임   
ㆍ그분들이 막 시골에 와 가지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냥 아주 무분별하게 자기들이 땅을 사 가지고 하더라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근데 그런 분들도 다 그런 조건들이 갖춰져야 할 텐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조건이 갖춰져야 됩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래서 얼마 전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까 거리라든지, 예예.
○위원 김재임   
ㆍ어떤 이장님이 전화가 왔어요. 심의위원회가 있냐? 그 이야기를 물어보더라고요? 자기 마을에. 
ㆍ그다음에 또 사람이 사는 집 거리를 한 건가요? 아니면 빈집 비어 있는 집은 해당이 안 된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주거지는 다 해당이 됩니다. 거리 제한, 예예.
○위원 김재임   
ㆍ비어 있어도?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비어 있어도?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예. 아니 그걸 물어보는데 제가 몰라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대답을 못 했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래서 이제 저기, 이런 저희가 실제로는 그런 부분들은 개발행위에 해당되거든요. 그래서 허가민원과에서 하는데, 우리 위원님께서 이렇게 해서 저희가 그 자료를 좀 받아 가지고 아까 그런 거리 제한이나 이런 것은 별도로 저희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 비어 있는 집도 거리 제한하는 데 그것이 된다고요? 사람의 주거 지역이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현재는 주택으로서 그대로 존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요. 근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사람 집만 되어 있으면. 
○위원 김재임   
ㆍ물어보는데 잘 몰라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것은 그대로 보고를 드리면 허가민원과에서 개발행위의 허가지침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그 부분만 좀 발췌해 갖고 상세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물어보는데 제가 몰라서 대답을 못 했습니다. 
ㆍ그리고 제가 또 물론 다음 본예산 때 또 저희들이 이제 또 예산할 때 저희들이 이야기를 하겠지만, 과장님께 미리 부탁드리렵니다. 왜냐하면 그때 농촌지역 가스시설 개선 계획,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바꾸는 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이번에 4,600만 원 했는데 전체 그때 여기에 농촌의 서민층에 했는데 이제 서민층이란 말씀을 그 문구가 빠져 있고, 농촌시설이라고 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제가 그때 농촌에는 지금 뭐 서민이고 부자고 떠나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일반, 실제로 일반주택에도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였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리고 15년 전에 집을 지어도 그때 고무호스였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요즘은 금속배관을 해 주는데. 그래서 내년도 본예산에 4,620. 200세대 이거 해 가지고 우리 주암에 보니까 뭐 몇 집밖에 안 왔다고 그러더라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본예산 때 좀 참고해 가지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확대해서 더 넓혀.
○위원 김재임   
ㆍ좀 많이 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예산 좀 많이 세워서 농촌동에 차근차근 많이 좀 해 주시라고 미리 부탁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잊어 버리지 말고. 본예산 좀 많이 세우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때 또 말씀드리겠지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존경하는 허유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고생 많으시네요. 우리 경제관광국의 제일 국 서무과라서 아마 또 경제가 아까도 제일 문제라서 아마 많은 질문이 있는 것 같습니다. 
ㆍ투자유치과가 빠졌는데도 분야가 빠졌는데도 보니까 28개나 이렇게 업무가 있으셔서 꼼꼼히 업무 보고해 주시고, 또 설명도 꼼꼼히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 또 그렇게 자신 있었으니까 그렇게 해 주신 것 같아서 그 실력을 좀 더 발휘해 가지고 우리 순천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먼저 289페이지 기타 상권 활성화 사업 쪽에 뭐 은행나무 축제라든가 크리스마스 축제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요즘에 뭐 우리가 돈을 해서 마중물처럼 축제가 많이 있는데 이렇게 하지만, 관 주도로 할 거냐 민간 주도로 할 거냐의 부분이 있으니까. 예를 들어서 1,000만 원 넣으면 최소한 민간에서 매칭을 1,000만 원 내서 상인들도 자기들이 좀 출혈도 하고 그래서 관 주도하는 그냥 형식적인 축제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ㆍ저번에 크리스마스 축제 연향동에 했던 거 날씨가 너무 춥고 준비가 추경에 확보하다 보니까 뭐 그냥 형식적으로 안 돼 버렸어요. 그런 부분 뭐 LF아울렛 개장과 맞춰서 급히하다 보니까 좀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작년 것을 반면교사 삼아서 좀 활성화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축제가 주민 주도로 해서 될 수 있고, 케파가 좀 보조금만 쓰는 그런 축제가 아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프로그램을 잘 짜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순천경제 발전 연구용역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연구용역하고 나면 중간 보고회를 해 가지고 의회하고 다시 한 번 검토할 수 있도록 최종 보고만 하지 말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중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협의하신다고는 했는데 구체적으로 좀 중간 보고는 확실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시간이 없으니까 빨리빨리 이야기하겠습니다. 
ㆍ우리 존경하는 나안수 위원장님도 이야기했는데, 글로벌 웹툰 창작센터 저는 이해를 합니다. 뭐 페이지뷰로 해서 돈 벌고, 뭐 기안84 뭐 돈 많이 벌고 이런 사람들 충분히 지금 인터넷에 띄우려면 페이지뷰라든지 조회수를 갖고 돈을 주는 거. 그리고 뭐 100만 건 이상 되면 뭐 베스트 웹툰작가라든지 이런 거 해서 자기가 몇 개를 갖고 있냐 해서 지적재산권 이런 걸로 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좋은 사업인 것 같고 어쨌든 70억이란 부담에 대한 부분 또는 운영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위원님들이 좀 여러 가지 지적을 한 것 같으니까 그런 부분을 잘하시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는 저희들이 이 이야기를 꼭 하고 싶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게 뭐냐하면 장소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아서 시너지 효과를 내냐 안 내냐의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도시재생과에서 쪽에서 원도심 쪽에 창작센터, 그리고 구 승주군청 교보빌딩을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거기는 창작센터와 관련된 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나는 창작이 웹툰 쪽도 창작 분야이고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창작촌 예술촌. 그리고 그 리모델링하는 데 생뚱맞게 거기는 창작과 문화와 관계돼 있는데 청년이 거기 들어가 있습니다. 청년센터가 들어가 있고요. 또 뭐 어디 뭐 장안식당에는 뭐 생활문화예술촌이. 반대로 그 청년센터는 반대로 지금 있는 청춘창고 쪽으로 와야지 된다, 저는. 그래서 아까 거기 센터도 있고 청년센터도 있고 상가도 있고, 그리고 우리 나안수 위원장님께서 이야기했지만 거기에 공연장이라든지 이런 걸 해서 어쩌면 청년은 청년대로 묶어주고, 또 창작이나 문화 쪽은 문화 쪽으로 묶어줘야지 되는데. 저희들은 한쪽은 뭐 청년이 있는데 바로 옆에는 뭐 향교 문화 쪽이 있고 막 이래 갖고 좀 좀 안 맞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ㆍ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이야기를 해서 한 번 적극적으로 좀 검토. 예를 들어서 코리아랩 곡물동에 들어간다면 그 옆에 있는 것도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분야가 좀 맞는 분야이기 때문에. 그래서 하지 마라는 것이 아니라 장소의 문제의 시너지 효과가 훨씬 일어난 부분이 어떠냐.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센터를 저기 미림웨딩홀로 했다는 거, 해 가지고 우리 의회에서 공유재산까지 반대를 했습니다. 문화예술과 관계된 사람은 거의 다 반대를 했습니다. 맞지 않는 장소이기 때문에 그랬던 거죠. 
ㆍ그래서 그런 부분 중에 글로벌 웹툰 창작센터의 장소 문제는 우리 아까 존경하는 나안수 위원장님도 이야기했지만 좀 고려를 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보시는 것이 그런 것이 용역 쪽에도 들어가면 좋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해서 한 번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순천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관련한 덕암동 관련해서 했다고 했는데, 이 관련된 것은 시간이 없으니까 서면으로 보고해 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칭찬을 많이 드리고 싶은데, 여기 보니까 도시가스 에너지과가 예전에는 뭐 도시가스 정도 하고 뭐 좀 한 2~3페이지 있었는데 꽤 많은 보고서를 지금 해 줘서 에너지 자립도시로서의 우리 조충훈 시장님 이하 시가 어떤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는 것 같아서 칭찬을 드리고 싶고. 특히 저는 제가 6대 의회의 초선의원 때부터 도시가스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조례도 바꾸고, 그 예산을 1%에서 3%로 올리게 되고 뭐 이런 과정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80몇 %정도 지금 하고 계신다 그래서, 금방 82.4%정도 열심히 하고 계신 것 같아서 하는데. 
ㆍ다만 도시가스는 우리 시와 그다음에 도시가스와 그다음에 주민들이 같이 돈을 내지 않습니까? 그럼 공사가 예를 들어 6월 30일까지 마감하기로 했다면 공사가 마감돼야지 됩니다. 어쨌든 공급이 돼야지 되는데 우리 BTL사업이라든지 이런 거와 하다 보니까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도로굴착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로 해서 지연되는 것이 있습니다. 공공에서 지연되는 것은 어떨지 모르지만 사회에서 지연되면 지연부담금을 내야지 됩니다. 내가 돈을 내 갖고 6월 30일부터는 난 가스를 할 건데, 한 달 동안 가스를 못 쓰는 거죠. 예를 들어 한 달 지연되면. 그만큼 사용자는 그만큼 부담을 하고 있는 거죠. 그렇게 최소한 그거에 대한 보상은 안 해 주더라도 시민들한테 공공적인 부분. 그리고 요즘에는 그런 부분 점점 소수화돼서 공공 때문에 개인의 소수의견들이 무시되고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이렇게 공공이익이기 때문에 당신들이 감수해야지 된다고 하면 안 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런 부분을 최대한 이익을 줄 수 있으면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 줄 수 있으면 보상을 해 주시고 안 되신다면 홍보라도 해서 그분들이 기다리지 않게 또는 오해를 사지 않게끔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BTL사업 잘하고 계시지만 그런 부분 때문에 소소한 민원들이 좀 나온다는 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하수도과하고 전남도시가스하고 이렇게 해서 문제 없도록. 
○위원 허유인   
ㆍ존경하는 김재임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했지만 농촌지역 가스 신설, 그 앞에 보면 서민층에서는 예산이 2억 3,300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어쨌든 넣어 주셔서 추경에 4,620만 원을 확보한 것에 대해서는. 아, 4,600만 원 확보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드리고 싶은데 금방도 김재임 위원님이 이야기했지만 어쩌면 이런 것은 농촌에 있는 것 자체로도 뭐 1억, 2억 버는 부자는 1%도 안 될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쪽에 원하시는 부분들은 최대한 내년도 예산이라도 전액 할 수 있고, 또 이번에 일자리 창출에 대한 예산들이 좀 나오면 그 예산 갖고 신청한 분들에 한해서는 다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업무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랫장 환경 개선 사업이요. 초대의회 때부터 10억, 막 30억, 40억 해서 보면 난전 같은 경우도 제일 처음에는 뾰족뾰족 솟아 가지고 그냥 옆에가 막혀 있지 않아 가지고 비가 들이쳐 가지고 난전이 개판이고. 그러니까 돈에 맞춰서 지금까지 공사를 계속 이어왔어요. 뭘 고치고, 뭘 고치고. 지금 주차장터도 상가로 또 만들었다 그걸 다시 허물고 있지 않습니까? 또 난전 만든 데가 주차장이었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좀. 이번에도 보면 지나가다 보면 난전이 또 뾰족뾰족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가 그대로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ㆍ그래서 물론 우리가 설계 변경이라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지금이라도 다시 한 번 그전에 한 5~6년 했던 것들을 좀 반면교사 삼아서 역전 아케이드도 마찬가지, 아랫장 설치해 놓고 아케이드가 뭐 덥니, 작니, 비가들이 치니, 어쩌니,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할 때 그전에 했던 것들 그냥 없는 모르는 것처럼 하지 마시고, 한 번쯤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검토를 해서 정말 이후에 설치해 놓고 나서 욕 안 얻어먹고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좀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또 한 가지는 그 위에다가 주차장을 뭐 설치하겠다는 그 사업은 지금 안 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위원 허유인   
ㆍ시장 위에다가 뭐 주차장을 200억인가 들여서 뭐 하겠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게 지금 예.
○위원 허유인   
ㆍ그걸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게 지금 주차타워.
○위원 허유인   
ㆍ난전 옮기고 그것을 지금.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옮기고 지금.
○위원 허유인   
ㆍ주차로 하는 걸로 그냥 끝내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걸 주차타워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저기 곡물동이라든지 이쪽에 있는 데다가 뭐 위에 지붕 위에다가 주차장 만드는 건 없애기로 했다, 이 말이죠? 알겠습니다. 
ㆍ한 가지는 물어보겠습니다. ‘콘텐츠코리아랩’이 뭡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게 지금 저기 저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이 아랫장 곡물. 
○위원 허유인   
ㆍ곡물동에서 한 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지정했다고 뭐 자기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게 지금 전라남도.
○위원 허유인   
ㆍ한 3년 만에 제안해서 했다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전라남도 정보산업, 도하고 전남정보산업진흥원에서 지정 위탁을 도에서 해 가지고 문화콘텐츠, 창작이라든가 창업이라든가 지역 특화 프로그램 계획·운영하는 그런 장소를 지금 현재. 그래서 그 곡물동을 비워서 그것을 리모델링해 가지고.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지역 특화, 우리가 하면 그냥 지역 특화 뭐 하는데 감이 안 와서. 그럼 이것이 시비입니까? 아니면 뭡니까? 여기 시비라고 적혀 있어서. 아니면 국비가 나와 갖고 시비로 돼 가지고 시비라고 써놓은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기 지금 이것은 리모델링해 주고 이런 경비들은 저희가 해줘야 되고요. 저희가 해줘야 되고. 
○위원 허유인   
ㆍ그럼 이제, 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장소 제공.
○위원 허유인   
ㆍ콘텐츠코리아랩 장소 제공해 주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리모델링비 해서 7억 4,000만 원 해 주면 그 사람들이 운영이라든지 모든 걸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전남정보진흥원에서. 이제 전라남도에서 전남정보진흥원을 지정 위탁기관으로 삼아 가지고 거기서 운영하게 되는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이 그럼 그때는 그 사람들은 얼마 정도를 투자해줘요? 우리 순천시에 몇 년간.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연간 해서 25억으로,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돼 있거든요. 5년간 총125억이 투자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시비는 얼마 투자해야 돼요? 운영비에 있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시비는 5억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1년에 5억씩 투자하는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들어가는 게.
○위원 허유인   
ㆍ7억 4,000만 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도비가 10억, 국비가 10억,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드웨어 뭐 리모델링비, 부지는 공짜로 주는 거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것을 와서 직접 심사를 했어요. 와 가지고 이게 타당한지 안 한지. 와 가지고 이 장소로서 어떤지 해 가지고.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125억 정도?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꽤 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5년간 125억. 연간 25억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한 25억 정도 투자해 가지고 운영한다면 아주 큰 것이지 않습니까? 전라남도 전체에. 이거와 관련해서는 한 번쯤 저희들한테 어떤 건가 좀 다시 한 번.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문화예술과에서.
○위원 허유인   
ㆍ아, 문화예술과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 부분은 저희가 시장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장소를 하고 있고, 추진은 문화예술과에서 이렇게.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런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것도 협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러니까 잘 모르고. 예를 들어서 웹툰창작센터는 저희들이 알겠는데 여기는 좀 코리아랩 해 가지고 뭐 3년인가 4년 만에 제안해서 했다고 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125억에 우리가 매년 5억씩 주는데 과연 이것이 뭔지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프로그램 운영이나 코리아콘텐츠랩 총괄 관리는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하여튼 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에너지 자립도시부터 해서 가스라든지, 금방 또 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이 이야기했지만 기본 시급 올라가는 거 이런 부분에서 잘해서 순천이 그래도 경제적으로 좀 활성화되고 좀 할 수 있도록, 또 투자유치라든지 경제 분야에서 도에도 계시고 그랬으니까 실력이 있으시니까 그런 실력을 우리 순천시에 좀 풀어서 우리 순천시 경제가 그 누구보다도 더 지금 자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진흥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1시 30분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6분 정회)

(13시29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투자유치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한 후 2017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안녕하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입니다. 
ㆍ투자유치과 담당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ㆍ투자유치 담당 강이구 계장입니다. 
ㆍ기업지원 담당 백한순 계장입니다. 
ㆍ잡월드기획 담당 최홍미 계장입니다. 
ㆍ잡월드시설 담당 박선채 계장입니다. 
ㆍ그리고 지난 7월 10일 날 저희 과에 스마트시티가 이렇게 새로 생겼습니다. 강진숙 계장은 서울에 회의가 있어서 참석시켰습니다.
ㆍ투자유치과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2017 주요업무 추진 상황-투자유치과


ㆍ이상으로 투자유치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수고 많네요. 제가 좀 배워야 될 것 같아서 몇 가지 질문할게요.
ㆍ잡월드를 토지 보상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잡월드를 만들고, 그다음 직업체험센터를 별도로 또 만든다, 그 말이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잡월드 명칭이 혼선되는데요. 잡월드가 직업체험센터와 똑같은 말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공모해서. 
○위원 이창용   
ㆍ똑같은 말이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럼 왜 별도. 넘버17-1 보면 245억 원 들여서, 민자 125억 원.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뭐 국·도·시비가 얼마씩인가 모르겠는데, 125억 해 가지고 245억 원 직업체험센터 만든다, 그 말 아니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잡월드를 그러면 건물 아닙니까? 전체. 그 안에 전시 이제 방금 직업체험센터는 잡월드 안에 각종 직업체험 분야별로 들어가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잡월드 안에다가?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245억 원이라고 하는 것은 이건 콘텐츠로 들어간다, 그 말이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지금 이 부분이 저희들이 잡월드가 485억 아닙니까? 근데 성남잡월드 2,200억 들었습니다. 그러면 전시 연출, 그다음에 잡월드 건립이 1,500 가까이 들었거든요. 토지보상비 빼고. 그러면 저희들이 만약에 잡월드를 485억 범위 내에서 짓는다면 아까 토지매입비가 거의 100억 가까이 들어가 버립니다. 그러면 한국잡월드 성남의 한국잡월드에 있는 작은집밖에 지을 수 없습니다. 
ㆍ그래서 저희들이 한 것은 건물을 갖다가 박스형으로 이렇게 공사비를 절감시키고요. 그다음에 여기서 245억이라는 말은 국·도·시비 125억은 485억에서 일부만 이렇게 국·도·시비를 쓰고, 나머지는 체험센터에다가 민자를 갖다가 유치하고. 아까 저희들이 카이스트라든가 만약에 삼성전자라든가, 그다음에 현대자동차, 여기서 4차산업 관련을 만들면 어딘가는 전시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갖다가 저희들이 민자로 해서 콘텐츠를 높이기 위해서 좀 이렇게 구분한 겁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구태여 그런 고민을 하면서까지 이렇게 꼭 해야 될 필요가 있는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정말 직업체험은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4차산업 해 가지고 일자리가 없어지고, 또 생기고 이렇게 한다지만 지금 저희들은 참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는 것이 뭐냐하면 이 잡월드를 통해서 우리 순천뿐만 아니라 우리 순천이 그동안에 생태나 정원 가지고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의 미래를 갖다가 이렇게 꿈꾸게 했다면. 이건 실질적으로 본인들의 직업이고 미래기 때문에 저희들이 단순하게 성남잡월드에 있는 전시 콘텐츠보다는 여기에다가 뒤에 생기기 때문에 4차산업을 해 주면 훨씬 더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성남잡월드에서 가지고 있는 그 뭐냐, 그거. 직업체험관이 몇 개로 구성이 돼 있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성남은 4개 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체험관이 한 40개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청소년체험관이 한 40개 정도 되고, 그다음에 직업·진로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분야가 뭐냐하면 상상체험관이라 그래 가지고 약간은 미래체험관, 4개 분야로 이루어졌습니다. 
ㆍ저희들은 그 정도 규모는 성남잡월드까지는 못 갑니다. 저희들은 성남잡월드의 좀 인기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현재 어린이체험관은 우리나라 어린이체험관은 지금 멕시코, 키자니아, 서울하고 부산 있고요. 거기에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위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기본 계획에다가 인기 있는 것만 해 가지고 한 20개, 30개 정도 하고요. 청소년체험관은 거기 인기 있는 것 플러스, 아까 4차산업 관련 유망 직종을 갖다가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차산업 관련해 가지고 좀 이렇게 민자유치나 투자유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우리 과장님이 4차산업을 자꾸 들먹이는 거 보니까 4차산업에 대해서는 좀 이제 접근을 많이 한 것 같은데. 4차 산업혁명이 진행이 되면 일자리가 한 800개 정도 없어져요. 대신 생겨나는 것도 640개 정도 생겨난다고 통계가 그렇게 돼 있는데.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대단히 중요한 거예요. 지금 그게 우리가 성남에 지금 구축되어 있는 구성되어 있는 체험관도 사실은 4차 산업혁명이 진행이 되면 다 없어질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대부분이에요, 그게.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보면 우리가 잡월드라든지 직업체험관이라든지 이게 이제 하드웨어적인 이런 것들을 계속 만들어 나간다라고 하는 것은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한다라고 나는 생각을 하거든요? 
ㆍ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물론 이제 그걸 만들어 놓으면 당장 한 향후 제가 보기에는 4~5년 정도는 해 놓으면 아이, 우리 시민들로서는 “괜찮은 거 가져 왔다.”뭐 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4~5년 내지 7~8년 지나면 이게 우리가 보이지 않는 그런 파괴 현상이 일어납니다. 파괴 현상이 일어나요. 
ㆍ그러면 이것에 대해서는 물론 이제 우리 이기정 과장이 그런 것까지도 다 감안을 하시리라고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사실 쉽지가 않거든. 4차 산업혁명에서 누구도, 누구도 대한민국의 누구도 정확한 개념을 정리를 하고 앞으로 없어질 것이 무엇무엇이다라고 정확하게 집어주는 사람, 또 새로 생길 것이 무엇무엇이다라고 정확하게 집어주는 사람이 없어요. 전문가가 없어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가장 많이 떠들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가장 지금 인프라 구축이 안 돼 있는 것이 대한민국이에요. 그렇다고 보면 이런 것에 대해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라는 이야기예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실질적으로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가장 많이 떠드는 나라는 독일입니다. 왜 독일이 이걸 떠들었냐면요. 유럽이 그전에 2차 산업혁명 해 가지고 많은 분야에가 유럽에서 이렇게 영국이나 독일 중심으로 산업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그걸 누구한테 뺏겼냐면 아시아와 미국에 뺏겼습니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 이 자체가 뭐냐하면 결국은 뭐냐하면 일자리가 없어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나쁜 일자리, 많이 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ㆍ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지금 저희들이 하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왔을 때 성공할 수 있냐면 국민 일인당 소득이 5만 달러가 돼야 됩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뭐냐하면 2045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차산업 아까 그 관련해 가지고 저희들이 만약에 4차산업 관련 콘텐츠를 넣는다고 해도 어느 정도까지 넣는다는 것은 저도 정말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두렵습니다마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냐면 그래도 2045년을 내다보는 직업체험관을 만들어야만이 되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3~4년짜리가 아니고 정말 2045년을 내다볼 수 있는 콘텐츠를 갖다가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4차 산업혁명이 오랫동안 지속되리라고 전망을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향후 한 20년 정도를 보거든요. 향후 20년 정도를 보게 되면 이게 사실은 우리가 쉽게 쉽게 생각할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고 뭐 우리가 뭐 두렵게 두려운 마음으로 할 필요는 없는 거고, 뭔가는 우리도 대비를 해야 될 일이지만 나름대로는 좀 실효성이 있는 대비를 해야만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ㆍ지금 뭐 하드웨어 큰 뭐 건물 지어 가지고 아까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안에 콘텐츠는 비어있는 뭐 이런 잡월드를 이렇게 유치를 해서 건물을 짓게 되면 그 안에 콘텐츠는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채워 나가련다,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어찌 보면 참 좋은 아이디어예요. 좀 선진적인 아이디어예요. 앞서가는 아이디어인데, 어떻게 보면 구태여 말이지 꼭 그렇게까지 하면서 할 필요가 뭐 있냐, 이런 생각도 드는 거예요. 예컨대는 이제 자, 민자 120억 유치한다 그랬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자, 민자 그 민간 사업단이 민간 기업이 그것도 뭔가 수익이 창출이 될 가능성이 있을 때 뛰어드는 것이지.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아이, 보니까 이제 이게 뭐 수익 창출이 될 가능성이 크게 없다라고 생각하면 이거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결국에 모든 것을 우리가 다 부담해서 해야 되는 판인데. 자, 그럼 국·도·시비는 125억인데 국비가 얼마고, 도비가 얼마고, 시비를 얼마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국·도·시비 125억이 지금 현재 국비 50%, 도·시비 이렇게 교육청까지 해 가지고. 
○위원 이창용   
ㆍ60억이다 그러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럼 지방비가 60억.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65억 중에서 교육청, 시·도가 나눠진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위원님 뭐냐하면, 고용노동부.
○위원 이창용   
ㆍ도비는 안 줄 거고. 내가 봤을 때 도비는 뭐 거의 많이 주면 3~4억 줄 거고 그럼 나머지 60억은 시비구먼.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지금 현재 도비 47억이 현재 와 있고요, 47억이 와 있고. 좀 저희들이.
○위원 이창용   
ㆍ47억이 와 있어요? 도비가?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직업체험센터 건립하는 데 있어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교육청에서 50억.
○위원 이창용   
ㆍ어떻게 그렇게 빨리 왔어요? 이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도 안 됐는데?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이 부분이 2016년도에 공모사업이 결정이 돼 있기 때문에, 9월 달에 결정이 돼 있기 때문에 2017년도 예산으로 이렇게 본예산을 세웠고요. 그다음에 도청 같은 경우는 추가적으로 추경에 또 저희들이 세워져 가지고 이렇게 왔습니다. 
ㆍ그래서 저희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운영에, 지금 이제 건립보다는 운영에 더 치우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지금 도비나 교육청 사업비를 더 요구 중에 있습니다. 시비 절감을 하기 위해서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개인 희망사항 아니야?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아, 희망사항 아닙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해야만이 저희들은 또 성공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국비는 늘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485억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공모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아까 민자유치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어렵지만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리고 지난번에 우리가 뭐 몇몇 위원님들께서 말씀이 있었는데, 그게 뭐냐하면 성남 같은 경우는 뭐 사실은 뭐 흑자냐, 적자냐? 이게 큰 의미가 없잖아요? 지금 국비로 운영이 되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큰 의미가 없는데. 우리 시의 경우는 만일에 뭐 한 30~40억이라도 적자가 계속 발생된다라고 하면 나중에 이거 해 놓고 크게 원망 들을 만한 그런 프로젝트단 말이죠, 이런 것들이. 이런 것들 저런 것들을 너무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너무 두렵게 생각해서는 안 되지만 잡월드에서, 제가 선생님들한테 좀 많이 좀 물어봤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물어봤더니, “별로 사람들 학생들 잘 안 가려 그럽니다. 그리고 잡월드에 뭐 꼭 거기 가서 체험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요즘에는 그냥 뭐 인터넷이고 뭣이고 가보면 아주 그냥 모든 걸 소상히 알 수가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거 뭐 얼마나 크게 선호하지 않습니다.” 하는 식으로 대답을 많이 하더라고? 그래서 저는 이게 이제 여기 선생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좀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 생각을 어떻게 하는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정말 어떻게 보면 중요하신 말씀인데요. 성남잡월드 같은 경우는 나눠집니다. 어린이체험관하고 청소년체험관으로 나눠집니다. 어린이들은 한 번 체험한 것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해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부모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 어린이 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은 뭐냐하면요. 좀 관심 없으면 안 합니다. 그런데 이 청소년체험관은 그래도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교육은 우리 미래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만약에 선생님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면 이 순천만 잡월드가…… 아, 아이, 순천만. 순천의 잡월드가 훨씬 더 경쟁력으로 성남에 비해서 경쟁력을 가지게끔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고요. 
ㆍ그다음에 저희들이 다행인 것은 뭐냐하면요. 7년 전에 성남잡월드를 만드는데 거기는 건축에 그다음에 전시회 같이 해 가지고 고치기도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걸 갖다가 조금 이렇게 청소년체험관에 대해서 경쟁력을 가지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ㆍ참고로 중국도 보시면, 중국도 어린이체험관은 130개가 있습니다. 전국에. 왜냐? 그것은 민간이 다 합니다. 돈이 되기 때문에 합니다. 근데 청소년체험관은 하나 있습니다, 중국도. 그건 국가가 직접 운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청소년체험관, 어린이체험관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체험관은 약간의 경쟁, 뭐냐하면 학부모들 이렇게 와서 체험을 많이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어느 체험관에도 어린이체험관은 다 적자가 안 납니다. 
ㆍ그런데 성남잡월드 같은 경우도 청소년체험관 때문에 상당히 부담을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앞으로 이 분야에 있어서는 상임위원회의 협력을 엄청 받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저희들이 어린이체험관 공모라든가 청소년체험관 전시 연출이라든가, 민자유치라든가 이런 부분에 앞으로 이렇게 여러 가지 과제가 있기 때문에 더 공부해 가지고 그 부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더욱더 경쟁력을 갖기 위한 분야이기 때문에 그 부분 고려해 가지고 하여간 잘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성남이 제가 아는 정보로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6개월 전에 신청을 해야 체험관에 가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라고 그 이야기를 들었었거든요? 그런 데도 불구하고 뭐 120억 적자, 그 120억 내에가 보니까 뭐 일부 보수비 같은 거 이런 것이 들어있더구먼요? 그러니까 그거 빼면, 모르겠어요. 한 70~80억 적자가 실질적으로 적자가 나는 것은 그 정도 나는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렇게 6개월 전에 신청할 정도로 붐비는데 그런 데도 적자가 나는 이유가 뭐냐 그 말이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요, 왜 그러냐면 지금 현재 성남잡월드도 운영 방식이 3가지입니다. 주중 학생, 그다음에 개인, 주말 운영. 그래서 아까 6개월 전에 이렇게 하는 것은 뭐냐하면요. 한 학교가 한 학년이, 보통 우리나라 한 학년이 뭐냐하면 중고등학생이 300명, 400명입니다. 옛날에 600명까지 했는데 지금 현재 보통 240명에서 350명까지입니다. 그 350명 한 번에 데리고 가려다 보니까, 왜냐하면 우리나라 수학여행이라든가 현장학습이 어느 겨울 내에 방학 때 안 가고 어느 겨울로 이렇게 뭉칩니다. 그러다 보니까 6개월 전에 이렇게 예약을 해야 되고요. 다만 학부모가 자기 자녀를 데리고 가는 것은 그 부분은 아닌데, 단체로 왔을 경우에는 6개월 정도 이렇게 하는 것도 맞습니다. 
ㆍ그런데 또 뭐냐하면 이렇게 많이 와도 왜 적자냐면, 약간 성남잡월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가 고용노동부가 고용노동정보원을 통해서 그 부족 사업비에서 줍니다. 그런데 여기는 끊임없이 교육이기 때문에 거기에 현재 시설 가지고 운영해 가지고 수입지출 없는 흑자입니다. 그런데 계속 콘텐츠를 갖다가 지난번에도 저희가 갔을 때 30억, 40억 들여 가지고 계속 콘텐츠를 바꿉니다.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그 30억, 40억 바꿔 봐도 모를 정도로.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재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뭐냐하면 학생들에 대한 또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단순 적자라고 표현하시면 안 되고, 그 부분은 투자에 대한 적자고. 아까 말한 것은 단체 학생들 관람 때문에 6개월 전에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까도 이야기했었지만 성남에 지금 저기 유치돼 있는 체험관 이것들을 보면 4차 산업혁명이 좀 깊숙이 진행이 되면 없어질 체험관들이, 없어져야 할 체험관들이 많단 말이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성남의 경우는 어떻게 뭐 대책를 세워 나가려는가는 모르겠지만, 우리 순천의 경우는 이런 것들을 충분히 감안을 해서 해야 되겠죠. 당연히 뭐, 제가 이야기를 안 하더라도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해서 하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ㆍ그런데 하여튼 이 분야에 대해서는 우리가 운영 문제까지도 우리 순천시가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하는 그런 부담이 있기 때문에 정말로 이건 잘해야 돼요. 우리 혈세하고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이거 해 놓고 제가 봤을 때, 해 놓고 칭찬 받을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라고 하는 생각이 저는 들어요. 
ㆍ그러니까 하여튼 뭐 집행권은 시장한테 있는 거니까, 알아서 하세요. 알아서 하시는데, 저는 그 정도까지는 우리가 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잘 판단해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ㆍ다음에 이제 투자유치 뭐 있던데?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334페이지.
○위원 이창용   
ㆍ331페이지. 예술테마파크 조성 사업 투자유치.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이 앞에 보고를 우리가 들었어요. 보고를 들었는데, 확인을 한번 해보려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지금 여기에 12억을 우리가 지원을 해 주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12억 이내로 지원토록 이렇게 권고 사항으로 들어가서 그렇게 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현금으로 지원해 주는 것은 아니고, 뭐 기반시설 같은 거 해 주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SOC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러고. 
ㆍ그다음에 이 사람들이 지금 여기 뭐 투자 등에 140억 원으로, 투자 규모가 140억 원으로 됐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거기에 그 속에가 지금 뭡니까? 지금 현재 상사 지금, 기 조성되어 있는 산 금액까지도 다 포함이 돼 있죠? 140억은?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조경의 최초 매입가는 포함 안 돼 있고요. 앞으로 투자될 미술관이라든가. 
○위원 이창용   
ㆍ아, 투자할 것만 140억 원이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만일에 이게 투자를 해서 입장료 수입이니 뭐 이런 수익이 창출이 될 거 아니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우리 순천시에다 얼마 좀 줍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내가 그것 좀 알아보려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때 의회 권고사항으로 5%를 갖다가. 
○위원 이창용   
ㆍ5%?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래서.
○위원 이창용   
ㆍ수용을 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매출액의 5%를?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아니, 수익금의 5%요. 
○위원 이창용   
ㆍ수익금의 5%?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아, 수익금의 5%?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이창용   
ㆍ수익금을 계산하는 방식은 서로 협의가 됐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2019년도에 운영되지만 테마파크가 앞으로 회계법인에 이렇게 위탁을 하기 때문에 회계법인에 1년 정산하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이렇게 지급하는 걸로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100억 해야 5억이네? 10억이면 5,000만 원이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 분들이 혹시 예를 들어서 10억을 벌더라도 투자된 비용에 이윤이나 이런 걸 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좀 너무 높게 해 버리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것은 저는 이제 이 업자가 정말 우리 순천시에 충분히 투자를 좀 해보겠다라고 하는 이런 생각이 있으면, 위치적으로 봐서는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우리 국가정원 또는 순천만하고 낙안읍성하고 중간 정도에 있단 말이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위치적으로 봐서는. 위치적으로 봐서는, 거기 가서 보고 즐길거리는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놀고, 시간을 거기서 지체하면서 1박 2일 코스, 1박 코스 정도를 잡아 앉힐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내지 뭐 이런 것들을 좀 신경을 써줬으면 이게 순천시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는 그런 투자처로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ㆍ그렇지 않고 단순히 그냥 지나가는 그런 그 뭐 뭐라 그럴까. 관광 코스로 그거 뭐 입장료나 받고 말이지. 그냥 눈요기나 하고 뭐 이럴 정도 되면 크게 효과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에 이 사람이 운영을 좀 뭐 체험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시간을 여기서 많이 좀 끌 수 있는 뭐 이런 이제 예술테마파크를 운영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예컨대 거기다가 테마파크를 조성하면서 뭐 미술관 형태도 좋겠고, 박물관은 들어 온다 그러니까. 예술관 형태도 좋겠고, 나름대로는 거기서 좀 뭔가 사람들이 많이 그쪽에서 체류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좀 많이 연출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낙안읍성을 지나서, 또 거기에 이제 하루에 다 안 되니까 1박 코스로, 1박 2일 정도로 이렇게 코스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잘하면 좋은 것이 될 수 있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그걸 어떻게 생각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정말.
○위원 이창용   
ㆍ단순히 그냥 우리가 12억 주고 말고, 이럴 것이 아니고. 기왕에 하려면 좀더 그 사람이 많은 자금을 투자를 해서 뭔가 좋은 말로 말하면 물건을 좀 만들어라, 그 말이에요. 물건을.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두 가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이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중간에 이 매개체가 더 이렇게 체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라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분도 뭐냐하면 미술관 하고 하지만, 앞으로 숙박 약간은 숙박 시설을 넣으려고 하고 있고요. 
ㆍ그다음 두 번째로 뭐냐하면 저희들이 12억을 지원해 준 게 아니라 이 부분은 SOC교량 있잖아요. 대부분 그 사람이 사용하지만, 밑에 석축을 쌓는 부분 있잖아요. 하천 석축하고 그다음 교량입니다. 교량이 한 10억, 석축이 2억. 이 부분은 이분이 아니더라도 뭐냐하면 우리 그 상사로 가는 뭐냐하면 하천에 안전도 이렇게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SOC를 지원하지만,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앞으로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개관 전까지 이런 부분을 갖다가 체류형 관광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콘텐츠나 이런 부분을 갖다가 저희들이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잘 좀 그 투자자를 회유를 좀 시켜서 많은 금액이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좋겠다. 기왕에.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기왕에 뭐 투자유치를 할 요량이라면 그렇게 하면 좋겠고. 
ㆍ그다음에 바로 옆에 국립 순천민속박물관을 이게 지금 확정이 됐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위원 이창용   
ㆍ지금 확정이 안 된 상태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확정은 아직 안 돼 있고 지금 용역 결과,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용역 실사팀에서 현장을 다녀갔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추진 드라마세트장 주변으로 했지만 저희는 낙안읍성 그다음에 뭐 이렇게 한 다섯 군데 후보지를 보여드렸고요. 그중에서 이제 이…… 지금 용역팀에서는 드라마세트장 주변이 가장 좋겠다는 이야기 나왔고요. 그다음에 8월 달에 용역에 위치가 결정된 용역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음에 혹시 이게 결정된 이후에 또 보고를 드리고, 그래서 진행 중에 있는 걸 갖다가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 이창용   
ㆍ최선을 다하세요. 지금 도립미술관, 그다음에 예술종합고등학교, 광양으로 뺏긴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깊게 반성을 해야 돼요. 도립미술관 같은 것이 우리 순천에 오게 되면 국가정원, 순천만, 그다음에 낙안읍성과 연계해 가지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거거든. 근데 그거 지금 중요한 걸 뺏겼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게 이제 이거 하려면 전력투구하라고요. 예? 박물관 유치하는 데.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국립 민속박물관은 국가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정말 경쟁력 있는 겁니다. 비록 광양에 뺏겼지만, 그 도립미술관 같은 경우는 광양에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운영 부담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위원 이창용   
ㆍ그러더라도 테마가 있잖아요. 도립미술관이라고 하는 기본 브랜드가 있으니까 대단히 중요하단 말이지, 그게. 더더구나 그거와 관련해서 예술종합고등학교인가 뭐 있죠? 그것까지도 같이 지금 광양에 유치를 하잖아요. 이거 굉장히 지금 브랜드 가치가 있는 거예요, 그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하여간 국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2시 10분부터 안 했어? 2시부터 안 했습니까? 1시 반부터 했습니까? 설명을 못 들어서요. 저한테는 통보가 안 와서 저는 2시인 줄 알고 열심히 현장을 좀 갖다오느라고 좀 늦었습니다. 
ㆍ경제진흥과에서 투자유치과가 나왔는데도 경제진흥과가 28개, 투자유치과 19개인가 되잖아요? 우와. 그동안 2개 합친 과일 때 뭐 한 열몇 개 했는데, 일을 안 한 겁니까? 이것이. 아니면 분야가 더 넓어진 겁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실질적으로 과 운영은 시스템으로 이렇게 계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는 똑같이 일합니다. 직원들이 좀 고생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물론 이제 업무 보고하다 보니까 좀 생략해서 그렇게 됐는데, 좀 세심하게 이렇게 업무 보고를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요. 
ㆍ순천예술테마파크, 뭐 지금 현재는 어떻습니까? 잘되고 계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지금 지속적으로 그분이 조성할 수 있는 부분은 하고 있고요. 
ㆍ그다음에 지금 현재 도시관리계획이 아마 8월 말, 9월 달에 도 결정까지 나면 지금 설계를 준비 중에 있고요. 설계가 끝나면 아마 우리 도시계획결정이 난 이후에 시공 계획을 갖다가 저희들하고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의원님들은 뭐 임종효 씨 말고 실제적으로 예술작품을 갖고 계신 분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분이 딸 명의로 지금 대부분의 토지, 부지가 그렇게 돼 있는데 이런 것들이 잘 법적인 부분이라든지 잘돼서 당초 계획한 목적대로 잘되고. 또, 그분이 갖고 있는 뭐 저기 우보미술관이라든지 또는 제주도에 있는 작품들을 싹 우리 순천으로 모으기로 했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게.
○위원 허유인   
ㆍ그런 개념으로 해서 우리가 어렵게, 또 뭐 과장님도 인정했지만 우리가 MOA안을 13가지를 고쳐 가면서 그렇게 해줬기 때문에 의원님들이나 또 시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국가정원과 본인이 제일 좀 문화유산이 있다고 생각하는 낙안읍성 중간에 거점이 될 수 있는 플랫폼, 사람들이 움직일 수 있는 관광객들이 움직이면서 시간을 보내서 우리 순천시에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했지만, 하루 더 머물게 하는 시간을 끌 수 있고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예술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특히 작품이 분산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4차 산업혁명 뭐 박람회인가 한다고 돼 있었어요. 이것은 지금 계획하고 계신 겁니까? 뭐 옛날에 정원박람회처럼?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보기에는 만약 하신다면 계획상으로는 용역비가 1억 원인데, 1억 원 갖고는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냥 형식적으로 옛날에 그 저기, 물론 뭐. 뭐예요? 그 저기 이태리, 그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멘시니인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멘디니.
○위원 허유인   
ㆍ멘디니의 작품처럼.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정원산업박람회를 했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 멘디니라는 분을 개발하고 알게 되고 또 전망대까지 만들고 그런 건 했지만 그분이 동대문 문화센터 거기서 했던 작품에서 벗어나는 것이 별로 없었어요. 물론 이제 지금 우리 국장님이나 공무원들이 있는 멘디니 철쭉을 형상화하는 우리 브랜드 되는 그런 것은 세계적으로는 갖고 가니까 상당히 아름답다고 합니다. 
ㆍ그렇지만 그냥 그 정도 수준의 뭐 한 20~30억. 이제 350억이니까 좀 많기는 합니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로 용역을 보고 답을 구하지 않고 지금 저희들이 보면 정말로 엉망인 용역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 문화예술 저 뭐 센터 만든다고 미림웨딩홀 하는 지금 그 용역. 이번에 저기 중간 시민공청회 어쩔 수 없이 했는가, 아니면 일부러 어떤 여론조사를 위해서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정말 엉망인 것을 용역으로 해 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다음에 연향1지구 도심재생 사업 관련된 용역, 이런 것들이 상당히 그냥 시의 의견에 맞춰서 용역을 해 오고 그러거든요? 
ㆍ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여기 보니까 용역비를 아마 1억 원을 책정해 놓은 것이 기본 계획 및 타당성 용역 조사인데, 제가 보기에는 만약 하신다고 계획을 갖고 있으시다면 용역비를 더 많이 올리셔서 정말 2020년부터 할 때 제대로 된, 할 수 있게끔. 예전에 우리 저기 정원박람회 용역이 1억짜리 아니었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4~5억짜리 이상 되고 막 이렇게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좀 해서, 제대로 된 용역이 돼서 2020년까지 우리가 하신다면 차근차근 좀 준비해 가지고 잡월드라든지 또는 4차산업에 우리 선도하는 그런 어떤 교두보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직업체험센터는 잡월드나 뭐 이런 건 잘 물어보셨죠? 위원님들이.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넘기도록 하겠습니다. 
ㆍ이번에 카이스트 중소기업 4.0사업.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뭐 MOU체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한테 주고 있는데, 대충 제가 못 들어서 그런데 간단히 한 1~2분으로 정리하신다면 어떤 겁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간단히 말씀드리면 이건 이제 카이스트가 독일에 4.0 이렇게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사례를 갖다가 아마 카이스트가 배워 갖고 와 가지고요. 그래서 아마 카이스트가 미래부하고 이렇게 협의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광역지자체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예를 들어 대구 섬유 있지 않습니까? 그럼 그쪽에 그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인데. 저희들은 뒤늦게 알아 가지고 아까 잡월드 4차산업 때문에 카이스트에 갔다가 이걸 알고, 저희들이 “그럼 우리 순천도 포함을 시켜 주라.”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뭐냐하면.
○위원 허유인   
ㆍ전국에 한 6개인가 7개 하시는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중에 하나가 뭐 광역시도 대구시도 있고 뭐 부산도 있는데.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대구·부산·대전·경북, 아니아니 저기 경기도 이렇게.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이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순천.
○위원 허유인   
ㆍ담양인가가 있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담양이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순천이 있고 뭐 이러신가요? 이제 하시는데, 계획을 하고 있더라고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뭐 이 효과가 4차산업과 관련돼서는 우리 순천이 꼭 앞서나가야지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쪽에 좀 더 해서 제대로 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ㆍ국립 순천미술박물관 투자유치 관련해서 아까도 많은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가 그러면 제공하는 것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것은 무상, 그 땅을 무상 사용 승인을 해 주는 겁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토지만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지금 이것은 이미 MOU를 체결. 아, 뭐 저 이야기가 된 겁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현재 이 부분은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립박물관, 민속박물관을 갖다가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지금 현재 용역팀에서 이렇게 용역하고 있는 중간에 저희들이 순천도 한 번 후보지로 이렇게 거론해 가지고 다녀갔습니다. 
ㆍ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계속 지금 현재 우리 국장님이 주로 이렇게 해 가지고 그쪽에 박사들이나 그다음에 책임자들하고 이렇게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8월 말에 결정이 되는데, 상당히 긍정적으로 지금 검토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 그러냐면요. 어쨌든 우리가 지방자치법 39조1항8호에 보면 권리이전이라든지 뭐 이런 걸 지원해 주려면 의회에 사전동의를 받아야지 되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래서 이번에 보고드렸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서 이제 보고로 끝나는 거고. 대부분 보고로 끝나면 그것이 동의를 받는 걸로 생각을 해서. 아니 그러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아니 보고드리고 다음에 동의안 올리려고요.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이제 공모 방식에 있어서는 우리가 그냥 하는 것은 괜찮은데, 공모는 우리가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의회 동의, 이런 애매한 점들이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옛날에 에코에듀체험센터, 그 시대에 전남도 문화컨벤션센터도 공모 방식에서 자료를 검토. 정보가 새 나가지 않기 위해서 사후에 이렇게 MOU체결, 그 공모가 선정되고 난 다음에 MOU 우리한테 보고를 했어요. MOU에 대한 사후 허가를 득하고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이제 그런 문제, 공모 방식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양해를 해 주시긴 했어요. 의원님들이.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번에는 알고 계시니까. 일단은 MOU체결에 관련된 그런 안들에 대한 승인을 받으시면 또 우리 의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한목소리 내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그 절차들을 잘 진행해 주십사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가는 것은 하고.
ㆍ한 가지 지금 낭트보자르 미술대학 쪽은 지금 우리가 MOU체결 동의안을 내줬는데, 언제쯤 체결…… 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지금 이번에 22일부터 24일까지 낭트예술대학에서 문화 이렇게 문화체험 행사를 위해 순천을 3박 4일 방문합니다. 국가정원 행사를 하는데요. 그때. 위원님께서 이 앞에 위원장님이나 위원님이 주신 권고안에 대해서는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쪽하고 최종 협의했고요. 
ㆍ서명은 저희들이 이번에 오면 시장님 서명해 가지고 이 교수님하고 일대에 일행이 갔을 때 가서, 거기서 서명해 가지고 보내주는 걸로 이렇게.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럼.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직접 만나서 하는 것보다.
○위원 허유인   
ㆍ아.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위원 허유인   
ㆍ만나서 하시지. 왜 또.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 부분은 그래서 이번에 아마 오시면 아마 협의가 될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또 뭐 자체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는가 보네요? 그런다고 해서 우리가 가기도 그렇고. 거기에서 오기도 그러니까 경비 문제라든지.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그것 때문에. 이미 결정 난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뭐 우리 방송에 대한 부분도 있고. 우리 시민들은 훨씬 뭐 미술대학 한국 분교라 그러니까 마치 막 분교가 생겨서 여기서 인원도 뽑아서 하고 막 이렇게 잘못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일일이 그걸 뭐 설명하고 기를 죽일 필요가 없어서 그냥 잘되고 있다고 설명은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잘돼서 정말로 명실상부한 우리 예를 들어서 신대지구 지금 외국인학교 부지도 있고 뭐 그렇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지에 뭐 낭트보자르 미술대학 같은 좋은 대학들이 분교가 될 수 있도록 초반 포석을 잘 깔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ㆍ아, 그리고 제가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그때. 제가 이거 서류를 안 드려 가지고 그런가, 우리 지금 어쨌든 순천만랜드 정원에 있었던 세계볼링장 유치.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대한볼링협회 전속 볼링장 유치 건, 이것은 좀 업무 검토를 하셔 가지고 추진하고 계신가요, 어쩐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이번…… 다음에 이제 이렇게 별도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마는 순수하게 볼링장 이렇게 또. 이제 그렇게 이야기는 나오지만. 또 추가.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런 건 알고 있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추가 요구하는 부분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해서 신중하게 검토해서 이렇게 하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렇죠. 제가 이거 자료를 못 드린 것 같아서 복사를 해놨습니다. 이거 받아 가셔서 검토하셔 가지고, 저도 뭐 한 2,000몇백 억이라니까 이런 것에 대한 검증은 해야지 되니까. 저희들은 전문가가 아니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신중하게 또 피맥(PIMAC)이라든지 공공투자센터라든지 이런 쪽을 통해서 경제성 분석이라든지 여러 가지 BC분석, 이런 것들을 통하고. 또 그들이 말하는 투자 효과가 정말 있는가. 또 거기에 따른 인력 창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해서, 이미 그 지역은 생산녹지 지역이 아니라 유원지 지역으로 지정이 됐기 때문에 특혜의 소지가 없다는 겁니다. 저는. 
ㆍ그리고 3만 평에, 옛날에는 9만 7,000평에 1,200에서 1,500억 투자했는데 지금은 2만 7,000에서 3만 평에 한 2,000억 투자하겠다고 하니까. 어떤 집중도 면이라든지 또 유발효과,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그냥 순천만에 오거나 국가정원에 온, 또는 우리 순천시에 온 관광객들을 유입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물론 유입해서 좀 더 시간을 끌어 갖고 체류형으로 만드는 것도 필요하긴 합니다. 
ㆍ그렇지만 그것 말고 새로운 볼링협회 관련된 행사, 그다음에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100만 명을 유치하겠다. 추가로 어떤 관광객 순천에 오는 사람들을 추가로 더 만들겠다는 그런 투자가 있었기 때문에 저는 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잘된다면 좋은 투자,뭐 정원박람회만큼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수시로 좀 문제가 있거니 하면 본 위원과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셨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한 가지만, 고생 많으십니다. 여쭙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계속 이야기가 돼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4차 산업혁명은 어떻게 보면 인문학적으로 표현을 합니다. 지상낙원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적인 꿈은. 좀 부연.
○위원 유영갑   
ㆍ그렇게까지……
(웃음소리)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근데 지금까지 우리나라 혁명 중에서 가장 그래도 파격이 컸고, 앞으로 있잖아요. 아까 4차산업 갔지만 또 이렇게 뿌리산업 있잖아요. 기존 산업도 않고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2차 산업혁명이 모든 모티브, 2차혁명 간 상태입니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은 그 2차산업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완전히 너무 대량화, 완전히 사람을 다 노동, 모든 것을 갖다가 폐쇄화시키고 그다음에 뭡니까? 나쁘게. 어떻게 보면 좋은 점도 있었지만 가장 좋았지만 가장 나쁘게 했지 않습니까? 그걸 보완하는 지상낙원을 만드는 것이 4차산업이라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본인이 생각했을 때는 1, 2, 3차 산업혁명은 생산력의 발전을 고도화시키는 거라고 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을 더 개발하고, 또 인간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을 개발했다고 보면 4차 산업혁명은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무는 혁명이라고 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뭐 초연결이라고 이렇게.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핵심은 인간이 배제되는 거, 소외되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배제가 아니라 공존해야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근데 이제 그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어떤 것하고도 공존을 하거든요.
○위원 유영갑   
ㆍ인간 중심적인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자본 중심적인 4차 산업혁명은 어찌됐든 간에 지금 우리가 가가호호 살펴보면 더 이상 많은 수요를 창출해내기 어려운 구조로 자본주의가 흘러가고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예.
○위원 유영갑   
ㆍ냉장고를 1대 가진 집이 2대 사긴 어려운 거 아니에요. 고장난 냉장고를 바꿀 수는 있어도.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제 자본 중심적으로 자본이 집적되다 보니까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내는 방식으로밖에 진행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인간이 소외되고 배제될 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저는? 경계가 허물어지는 순간. 
ㆍ그래서 순천으로 지금 유치하고자 하는 이 산업 전반의 내용을 보면 투자 계획서를 보면, 파생적인 것이 이제 근본적인 4차 산업혁명에 조응하는 인간 중심적인 설계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파생산업을 유치하는 거잖아요? 4차 산업혁명을 통해서. 그래서 유치가 되더라도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근데 그런 고민이 좀 필요할 거라고 봐요. 투자유치하는 과정에 있어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한 가지, 저도 이렇게 지금 독일이 4.0으로 해 가지고 있는데. 독일의 취업 증가율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전부 다 우려를 많이 가지고 낮아질 거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지금 이렇게 취업률이 높아진 데가 독일입니다. 현재. 
ㆍ그래서 아마 카이스트도 아마 독일 사례를 많이 연구한 것 같고요. 그래서 이 부분 역시 뭐냐하면 1, 2, 3차 산업이 국가 주도로 이루어졌다면 4차산업은 개인, 소기업 있잖아요. 기업이 벤처기업이 작은 기업이 전 세계를 다 아우를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뭐냐하면 지방정부 차원에서 방금 위원님이 생각했던 것, 그 인간에 대한 배려를 갖다가 해 주는 것이 공존하게끔 해 주는 것이. 그래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결국은 지방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4차산업 관련해 가지고는 지방에서도 같이 연구를 해야 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알파고하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 이세돌하고 바둑을 둬 가지고 4대 1로 알파고가 이겼어요. 그런데 이제 저는 알파고의 탄생은 인간 집단노동의 승리라고 보거든요? 근데 인간이 집단노동을 통해서 많은 기보들을 입력하고 그런 과정에서 알파고가 인간을 뛰어넘는 과정. 직관의 영역까지 인간을 뛰어넘는 과정, 이게 간과돼서는 안 된다고 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우리 순천시에서도 그런 부분을, 인간이 절대 배제되고 소외돼서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종국적으로는 그런 구조로 흘러갈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서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기업을 유치하는 거고, 투자를 유치하는 거잖아요.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는 구조로 투자유치나 기업유치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염두에 두고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알겠습니다. 예.
○위원 허유인   
ㆍ내가 1분만 하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예, 4차 산업혁명. 말 안 하려다가…… 과장님, 모든 4차 산업혁명에 계신 분들은 좋게 표현하지만 로봇이라든지 인공지능 되면 4차산업 쪽에 오히려 미래가 디스토피아 쪽으로 간다는 그런 공포스러운 영화들도 많이 나오거든요? 3차산업은 뭐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3차산업은 IT 정보통신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4차산업은?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4차산업은 사물인터넷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사물인터넷. AI 인공지능.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것은 이제 10분야 중에 들어온 뭐 사물인터넷 IoT 뭐 이런 거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사실은 3차산업의 정보통신 분야와, 바이오 분야와 물리학 기초 분야들이 융합을 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4차산업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뭐 6차산업 그러잖아요. 1차 농업, 2차 생산, 3차 유통이 합쳐져 가지고 6차산업 이야기하듯이. 1, 2, 3차가 합쳐진 것 그 기반이 3차 정보통신 분야에 바이오와 그리고 또 물리학적인 부분, 이런 것들이 겹쳐져 갖고 하고. 그중에 핵심 분야가 뭐 드론이니, 뭐 IoT분야니, 그다음에 인공지능이니 해 갖고 빅데이터니, 그래 갖고 10개의 선도 분야들이 있죠. 그래서 이제 금방은 그런 걸 기반으로 하는 어떤 저기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을 먼저 실시해야지 된다고 지금 이번에 4차 산업혁명 했던 거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카이스트에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중소기업에. 그러니까 빅데이터 같은 것들을 잘 수집해 가지고 거기에 따르는 새로운 뭐 예를 들어 데이터를 만들고 어떤 자료를 구축해 갖고 그것을 적용하는 그런 것이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런 부분 쪽에 저도 저번에 4차 산업혁명 관련한 교육을 받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산업이고 가장 유망돼야지 되는 사업인데. 또는 어떤 분은 아직도 3차산업의 연장선에 있다. 이런 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카이스트하고 같이 중소기업 4.0산업을 추진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고무적인 것 같고요. 
ㆍ그것뿐만 아니라 지금 있는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순천만정원에 오신 사람들 빅데이터를 모집해 가지고 그거에 따라서 분석을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과연 뭘 사고 어떻게 어느 동선으로 움직이고 어디서 숙박하고 있고, 순천만정원을 어떻게 봐 왔고, 또 그 사람들이 그 데이터를 통해서 왜 순천만 국가정원에 왔고, 순천만습지로 왜 가고, 이런 것들을 분석을 해서 재방문율을 높이게 하거나 순천에 오게끔 하는 것들. 이런 것들부터가 먼저 우리 순천시가 4차산업을 하기 위한 데이터들을 모으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뭐 그 분야가 지금 어쨌든 순천만정원 관련 국가정원 관련해서는 다른 뭐 소관이지만, 결국은 이 모든 것이 경제진흥과 쪽에 관련된다고 해서 그런 쪽에 헤드테이블 역할로써 잘 선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말씀처럼 지상낙원이 4차산업을 통해서 완성되길 기대해봅니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투자유치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36분 정회)

(14시42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한 후 2017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도시재생과장 조태훈입니다. 
ㆍ저희 과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황학종 도시재생 담당입니다. 
ㆍ추승안 도시재생시설 담당입니다. 
ㆍ김미란 경관디자인 담당은 내년도 국비 관련 회의 때문에 출장을 가서 오늘 없습니다. 

2017 주요업무 추진 상황-도시재생과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존경하는 나안수 위원장님, 질의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과장님 도시재생과가 처음으로 생겨서 선례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창조하느라고 좀 힘드시죠? 여러 가지 뭐 저기 가다가 착오도 있을 수가 있고, 하다 보면 그런 것이 있는데 잘 수정해서 잘하고 계신 것에 대해서는 칭찬드리고요. 업무보고 전에 안력산 의료문화센터를 이렇게, 사실 이런 것이 재생입니다. 뭔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보다도 기존에 했던 것을 역사적으로 고증해 가지고 거기 역사에 맞게 또 문화재 특성에 맞게 이렇게 복원을 하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가장 좋은 도시재생이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본 부분이고, 잘하셨다고 칭찬을 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뭐 9개 정도밖에 없는 줄 알고 보니까 안에가 첫 번째 안에만 6개가 있고, 그 안에가 또 지금 했던 여러 가지 사업들 뭐 중앙로상가 시계탑 사업이라든지, 지금 했던 단위사업들이 10몇 개 있고 이러시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상당히 우리 아까 경제진흥과는 현원에 대해서 2명이 부족한데 그래도 우리 도시재생과는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또 올해 말까지 하라는 의미로 2명이 더 추가돼서 정원과 현원이 같아서. 하여튼 힘을 실어드리니까 최대한 속도보다는 방향, 그리고 사람보다는 시스템, 그리고 외부 전문가보다는 주민들 위주로 해서 할 수 있도록 잡았던 전략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ㆍ아까 과장님께서도 이야기했듯이 야간경관 사업 관련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뭐 여수에 지금 현재의 숙박 인원들. 이렇게 머무는 사람들을 뺏기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야간경관 사업이 부족하다. 야간에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예를 들어서 해상케이블 말고, 거기에 있는 각종 경관사업이라든지 이순신광장에 있는 경관과 그 뭐 포장마차 이런 걸로 인해서. 또 노래도 뭐 여수밤바다의 노래, 그런 것도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아마 지금 저희들이 모집해 놓고 나중에는 숙박은 그쪽으로 다 뺏긴다는 소리를 듣고 있어서 야간경관 사업이 참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다만 여기에도 써져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일 중요한 것은 야간경관 사업의 교통사고 위험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너무 반짝이고 너무 빛나도 거기에 현혹되다 보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오히려 더. 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교통사고와 안전을 최우선하겠다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문제점이라든지 참고 사항에 써줘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아주 잘 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 의료원로터리에 있는 부분에서 로터리에 있을 때 보면 그 옆에 로터리 바로 옆에 차가 못 가게 이렇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예.
○위원 허유인   
ㆍ좀 해놨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바닥.
○위원 허유인   
ㆍ거기에 비하면 역전에 있는 야간경관 사업은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제가 한 3번에 걸쳐서 사진을 찍어놓은 것이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페이스북에 지적을 하려다가 힘을 실어드리는 의미에서 계속 그냥 사진만 찍어놓고 제가 페이스북에 안 올렸습니다. 비판글을. 하여튼 그런 펜스를 좀 쳐줘 가지고 의료원로터리처럼 차가 거기에 부딪히지 않게끔 해야지 되지. 그냥 보기 좋게만 해 놓으면 나중에 교통사고 위험이 더 상존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급하게 뭔가를 개관을 해서 빨리 보여주려고 하는 것보다는 좀 신중하게 Step by Step으로 좀 늦더라도 제대로 만들어 가지고 개관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좀 더 야간경관 사업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좀 신중해 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죽도봉 환선정 관광명소화 사업이요. 문체부 기획평가에서 검토하라는 것이 뭐였죠? 지금 현재?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 너무 광범위하다, 면적이. 38억에 비해서. 그리고 타깃을 좀 정확히 주라. 그래서 그걸 보완해서 지금 김미란 계장님이 오늘 문체부에 갔습니다. 그래서 아마 잘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일단은 죽도봉 환선정 관광명소화 사업에는 반대로 저희들은 좀 넓혀주고 싶은데, 일단은 그랬다면 그걸 하면서 아이들 정원 쪽으로 지금 우리가 테마를 잡고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아이들은 보시면 알겠지만 조례 호수공원처럼 비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뭐 이렇게 대리석으로 계단을 설치하고 관중석을 설치하고 무대를 설치하는 것을 다 지금 뜯어내고 있습니다. 각종. 예? 
ㆍ그리고 그냥 잔디밭식으로 야구장도 옛날에는 펜스 쳐놓은, 그 의자 만들었는데 저기 외야석 같은 경우는 그냥 이렇게 다 뜯어가지고 파라솔 얹어놓고 그냥 누워서 보기도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ㆍ그런 것처럼 이제는 돈을 들여 갖고 뭘 설치하는 것보다 오히려 비우는 작업들이 시대적 화두인 것 같습니다. 적당하게 비워져 있는 것이 오히려 채워진 것보다도 훨씬 더 아름답거든요? 여백의 미라고 우리 뭐 동양의 미도 있습니다만. 
ㆍ근데 지금 죽도봉 같은 경우는 많이 주차장 하나 댈 데도 없을 정도로 길을 할 정도로 뭐 화단도 돼 있고, 뭐 각종 팔마비라든지 여러 가지 비석들이 거기에 비들이 뭐 들어가 있고 이래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전에 제가 그랬습니다. 거기를 전체적으로 싹 비우고 잔디밭식으로 이렇게 그 끝 부분을 좀 해 주는 것이 어떠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위원님 나중에 주민들하고 토론할 때 그때 제가 한번 초청해서 같이 논의를. 
○위원 허유인   
ㆍ예예, 하여튼 그래서 이제 이 사업을 같이 하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뭐 다른 협업을 하셔 가지고 공원녹지사업소든 뭐든 그쪽 관리인 것 같은데, 하셔 가지고 이것들의 전체적인 계획들을.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문체부에서는 여기까지만 하라고 했다면 여기까지만 하십시오. 그렇지만 계획의 자체로 보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전체를 검토로. 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전체적으로 검토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좀 할 수 있도록 하고요. 
ㆍ제가 이제 연향1지구 활력사업 주차장 사업, 이번에는 통과하신다고 이야기를 하셔서 사진도 준비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띄우기는 시간이 없으니까요. 
ㆍ다만 이번에 제주공항 보니까 제주공항처럼 일부에서는 순천에 가면 연향동 입구에 주차장 건물 4층짜리를 넣어서 오히려 경관에 미관이라든지 경관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있어요.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들이 제주도 연수를 가서 제주공항 보니까, 제주공항 제일 경관을 신경 써지지 될 제주공항에 평면주차를 입체주차화시키는데 제가 사진 있는데 그냥 안 띄우렵니다. 띄우려고 해놨는데. 보니까 정말 멋있는 건물이어서 그냥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옆에 있는 분들도 제가 찍으니까 뭐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ㆍ그래서 건물도 어떻게 건물이냐에 따라서 오히려 그것이 브랜드가 되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예.
○위원 허유인   
ㆍ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주차장은 그냥 뮈 조립식 판넬로 만들고 대충 그냥 기둥 세우고 이렇게가 아니라 오히려 그것에 좀 더 돈이 들어가더라도.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건물 자체가 작품이 되고. 예.
○위원 허유인   
ㆍ작품이 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시면, ‘주차장의 새로운 모델은 우리 순천시 연향동에 한 번 가 봐야지 된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경관에 대한 우려들을 좀 털어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게 잘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제 예전에 우리 시정질문을 통해서 생활형 도시재생센터가 우리 원도심이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경제도시재생센터가 역세권 개발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이제 도심재생을 할 때 이것 다 끝내고. 물론 이제 사람이 없기 때문에 또 역세권하고 그다음에 신도심하자, 그러면 안 되고. 원도심을 하면서 역세권 도심재생을 또 공모를 하고 준비하고 용역을 하고, 그것을 해 가면 어느 정도 국비를 받아오면 신도심재생을 또 해서 이렇게 겹쳐 가면서 하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죠. 예.
○위원 허유인   
ㆍ끝내고, 끝내고가 아니라.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예.
○위원 허유인   
ㆍ이렇게 협업을 같이 하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자고 했는데, 어쨌든 신도심재생사업은 지금 하고 계세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여러 가지 이제 재생은 아니고 활력사업으로 재생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역세권 개발사업은 우리 대극장에서 같이 주민토론회도 하고 했던 것까지는 기억이 납니다. 저도 참가해서 같이. 그랬는데 그때 아마 문체부 공모사업에 떨어진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탈락이 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탈락되고 나니까 지금 멈춰 있는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멈춰 있는 것이 아니고요. 일부러 오늘 그 보고서에는 안 넣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런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2단계 재생사업은 지금 조용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픈이 되면. 
○위원 허유인   
ㆍ그 사업은, 아니 이제 없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오픈이 되면 다른 지자체에서 또.
○위원 허유인   
ㆍ그럼 그 관련돼 있는 것은 서류로 좀 제출해 주시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하고 계신 거, 같이 또 이야기해보시게요. 그래서 이 사업도 필요하다면 특히 덕암동 뒤쪽에 철도문화 만들기 사업이라든지 관사 지역과 연관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같이 연결해야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쪽은 상당히 지금 낙후된, 우리 순천시에 가장 낙후된 지역 중에 하나거든요? 남제동 이쪽 말고는. 도심의 가운데 있으면서도 제일 낙후된 지역이 덕암동, 구암마을, 덕암마을, 신기마을, 이쪽이거든요. 그래서 그쪽 지역에 그러니까 철도 뒤에 쪽. 그리고 그것을 조곡동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잘 연결하고, 앞에 우리가 지금 많이 했지만 풍덕동 지역에 지금 생태 만드는 지역에서부터 이쪽 풍덕동 지역과 조곡동 지역, 이걸 연계하는 역세권 개발사업 도심재생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과장님이 하고 계신다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좀 더 주민 참여라든지 이런 걸 해 가지고 지금 원도심처럼 신도심재생 사업처럼 뭐 용역부터 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건 아닙니다. 
○위원 허유인   
ㆍ원도심하는 것처럼 그런 절차들을.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시간을 갖고 방향과 그리고 사람이 아닌 시스템 중심으로. 그리고 주민이 참여하는 중심으로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허유인 위원님께서 너무 재생사업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우리 유영갑 위원님 뭐 질의하실 내용 있으십니까? 
○위원 유영갑   
ㆍ아유, 없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의회에서 지원과 협조를 해 주신 덕분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우리 황학종 계장께서 조강훈 창작스튜디오가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칭하더구먼요. 그럴 정도로 멋있게 돼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래서 그런 것에 감사드리고. 이거 완성을 하고 쭉 그 배병우, 김혜순 이렇게 스튜디오를 들여다보니까 외부 모형은 잘돼 있어요, 상징적으로. 그런데 안내 프로그램이나 또 이런 좀 시설들을 조금 보충을 해야겠더라고요. 
ㆍ그래서 내년에 운영계획을 세우실 때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프로그램비, 쉽게 말하면 지금도 거기 들어가 있는 코디들이 청소까지도 이렇게 같이 하고 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같이 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상당히 그런 것들이 뭐 전문화된 것도 아니고, 좀 그런 인력 문제에 있어서도 고민을 하셔야겠더라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내년도에는 하여간 프로그램을 좀 활성화해서 그런 부분들도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그것을 좀 제안드리고.
ㆍ두 번째는 399페이지 벽화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지금 용역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거 하시면서 지금 여러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순천의 대표적인 관문격인 선평삼거리, 그다음에 청암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청암대, 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런데 실제 그런 관문에 있어서 뭐라고 할까. 경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표준 디자인을 저희들이 마련할 겁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청암대 삼거리에 있는 아파트 건물 벽화들이 이제 어떤 작가가 의도에 의해서 했을 텐데, 조금 뭐 수준이 낮다고들 다들 이야기를 하세요. 관문인데, 현대적인 감각도 부족하고. 근데 그것이 사적인 건물이어서 어떻게 관리는 관여는 할 수는 없겠지만 뭐 경관위원회에서랄지 이런 것들을 좀 넣어 가지고 아파트 건물의 외벽 디자인도 외벽의 벽화도 같이 한번 이렇게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좀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것 때문에 이번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번에 되면 그런 부분까지 다 컨트롤이 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니까요. 그런 것도 용역에 좀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래서 선평, 아니 저기 청암대 삼거리에서 보이는 그 벽화 같은 경우는 우리 순천시에 오는 관문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돈을 들여서라도 벽화를 하나 충혼의 거리처럼 정말 단정하게 한다든지, 좀 그런 것도 뭐 지원을 해 가지고 하는 방안도 좀 한번 강구해봤으면 좋겠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검토하겠습니다. 예.
○위원장 나안수   
ㆍ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한 후 2017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광진흥과장 채승연입니다. 
ㆍ저희 관광진흥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관광기획 담당 임경택입니다. 
ㆍ관광마케팅 담당 신순옥입니다. 
ㆍ관광개발 담당 장창영입니다. 
ㆍ체험관광 담당 김석진입니다. 
ㆍ이번에 새로 신설이 됐습니다. 음식관광 담당 정명화입니다. 
ㆍ에코촌 담당 정유성입니다. 
ㆍ드라마활영장 담당 염규환입니다. 
ㆍ관광진흥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7 주요업무 추진 상황-관광진흥과


○위원장 나안수   
ㆍ잠시만요. 과장님 저희들이 의사일정 때문에 그러는데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좀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2017 주요업무 추진 상황-관광진흥과


ㆍ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아, 예. 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빨리빨리, 업무 보고니까요.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니까, 할 수 있도록.
ㆍ저희들이 이번에 자치법규정비특위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마이스산업 관련해서 우리 관광진흥과 진흥 조례에 나오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MICS가 약자가 어떻게 돼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MICE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CE. 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이렇게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미팅하고, 인센티브하고, 컨벤션하고, 엑시비션인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엑시비션.
○위원 허유인   
ㆍ인센티브인가요? 인센티브 관광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인센티브 관광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보통 모든 검색을 해보니까 인센티브만 돼 있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걸 전문하시는 최인혜 박사님은 인센티브 뭐 토일렛.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투어(Tour).
○위원 허유인   
ㆍ투어. 투어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원래 인센티브 투어(Incentive tour)가 원어가 되겠습니다마는 약자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대표로 있는, 앞에 부분만 따서 인센티브로 이렇게 명칭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그분은 그것이 잘못됐다. 우리 조례에 하면서, 자기가 마이스산업 뭐 보고서도 만들고 그랬는데. 그래서 좀 창피한 감이 있었어요. 사실은 포상 관광인데, 그냥 포상만 써놨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셔서 뭐 검색해보니까 대부분에는 그냥 인센티브만 써져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통상적으로 그렇게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걸 고쳐야지 된다고 했는데. 하여튼 마이스산업에 관련해서 그분 이야기가 그 전문적인 분야로 자기가 용역을 했는데 엑스코 빼놓고는 좀 힘든 점들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우리가 지금 매년 한 5,000만 원 정도? 3,800만 원, 4,000만 원 하는데 또 2018년은 5,000만 원 계획하고 있는데요. 도대체 마이스산업과 관련해서 경제적 효과라든지 이런 것이 어느 정도나 나오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일반적으로 마이스산업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이나 또 마이스산업 참여자들은 1.8배. 일반 관광객의 1.8배 경제유발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분들이 오셔서 경제적뿐만이 아니고, 사회적으로나 이렇게 파급효과가 높기 때문에 다소의 우리가 유치하지 않으면 이런 것들이 좀 유치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뭔가 인센티브를 좀 주든지, 하지 않으면 다른 수도권이나 이런 데에 밀리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그래도 많이 관광객들이나 이런 분들이 어서 마이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뭐 예를 들어서 계량화되어 있는 어떤 경제효과라든지.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거 말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계량화되어 있는 것의 어떤 데이터들은 돼 있는 것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데이터는 지금 현재 한국마이스협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걸 보면. 
○위원 허유인   
ㆍ순천은 얼마 정도나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보통 이제 다양한 부분이 있습니다. 1박 2일 같은 경우는 한 12만 원 정도 이렇게 되는데, 마이스 관련해서는 20만 원 정도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저희들이 지금 아까 19만 8,000명 곱하기 20만 원 잡으면 되겠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지금 현재는 그.
○위원 허유인   
ㆍ400억?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전체적으로는 각 부서에서 오는 일반 관광객들이나 모든 것을 다 포함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포괄적일 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마이스 관광객들이 일반 관광객들보다는 훨씬 파급이나 경제유발 효과가 높다는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창조관광, 창조산업에서 아마 박근혜 정부 때 이 사업이 가장 대두되고 있었는데 잘못하면 오히려 짐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우리가 뭐 큰 컨벤션을 짓고 그러지 않으니까 그런 큰 부담은 없는데. 
ㆍ하여튼 이런 걸 통해서 꿈을 실현하는 창조관광처럼 마이스산업이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금 내일로 관광객에게 1인 8,000원 지원해 주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여수는 얼마 정도 지원해 주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여수는 10,000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10,000해 주고. 다른 데는 대부분 어떤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대부분이 10,000원. 8,000원에서 10,000원인데요. 그래도 우리 시가 8,000원이지만 내일러들이 어느 정도 머물 수 있는 거나, 또 홍보를 잘해서 금년도에도 내일러들이 가장 많이 왔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약 한 50%가 감소했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왜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크게 한 3가지로 좀 요약될 수가 있겠습니다. 우선 금년도에는 경제적으로 좀 어렵기도 하지만 취업 준비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좀 있고. 두 번째는 지금 금년도에 하절기에 주로 날씨가 덥고 또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또 여러 가지 정부에서 코레일에서 지금 기존에 인상을 10,000원 정도 더 했습니다. 그래서 5일 경우에는 기존에 50,000원이었는데 60,000원으로 하다 보니까 그 관광객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내일러들이 좀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첫 번째, 두 번째는 아닌 것 같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취업 준비는 매년 했었고, 하절기 날씨도 요즘이 더 더워서 내일러들이 더 좋죠. 비가 안 오고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는 장마 오면 뭐 한 달째 비가 오고 그랬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마 50,000원에서 60,000원으로 올린 것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것이 민감한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렇게 하는데 이제 2016년 순위가 순천이 1등이고, 2위가 부산이고, 3위가 여수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지금 현재로는 뭐 나온 것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금년 7월 지금 현재 오늘까지 보면 순천이 11,859명이고, 여수가 9,752. 이것은 발권을 기준으로 한 겁니다. 내일러가 아니고. 부산이 9,461, 서울역이 5,200명.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도 순천이 제일로 많이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지난해에 비해서 내일러들이 줄어든 것은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한 번은 열차를 타고 가다가 물론 그것이 KTX라서 내일러들이 오지 않았는가 어쨌는가 모르겠는데, 모르고 잠을 자서 여수역에 가게 됐습니다. 물론 순천역에도 많은 분이 내리시긴 하는데 젊은 분인데, 여수역에서 엄청 내리는 거예요.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은. 처음으로 낮에. 그러니까 밤에는 한 번 여수역까지 가본 적이 있었는데 낮에 졸다가 여수역까지 간 것이 요즘 들어서 두 번째였는데. 한번 갔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것도 젊은 층들이 배낭 매고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제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가고 있었고, 또 요즘에 부산 쪽에서 내일러들을 많이 모집하고 있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ㆍ그래서 저희들도 물론 이제 500만 우리가 800만 관람객 중에 8,000원씩 주는 사람들 많아 봤자 뭐 10,000명, 20,000명 겨우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 할지라도 관광객 돈 많은 사람들 단체로 오는 관광객, 또는 돈이 있는 사람들의 관광객들에 대한 지원은 그러지 않아도 올 사람은 온다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나는 생각을 합니다.
ㆍ다만 지금 청년실업, 청년 문제가 있다면 어쨌든 여행이 가장 인생에서 큰 어떤 공부가 되는 거라고 다 대부분 청년들에게 여행을 권유하는데 50,000원에서 60,000원 올라가면서 이것이 좀 감소됐다면 우리가 여수보다는 못하더라도 여수만큼에 대한 지원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해서 특히 내일로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좀 더 강화시켜야지 되지 않나. 
ㆍ그래서 내일로의 성지라는 우리 순천의 명성을 다시 계속 유지해야지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좀 업무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417페이지요. 아, 16페이지에 ‘중국인 관광객 유치’ 했는데. 금방 들으니까 상해 파견 최 계장님이 아마 복귀하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복귀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우리 순천시가 파견하는 사람은 없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대책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도에 파견이 나가 있기 때문에 도하고 그다음 여수·순천 같이 해서 각종 참여를 해서 또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할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여수에서 파견한 사람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별도로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어차피 도를 통해서 지금 일하는 그런 구조로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면 그동안은 우리 전남에서는 그 상해 파견한 것은 순천만 파견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오히려 우리가 중국 관광객들을 좀 모집하고 뭐 페리라든지 이런 걸 해야지 되는데. 왜 복귀를…… 물론 이제 대체할 수가 없는, 그분이 오래 최광수 계장이 오래 있으면 안 되겠지만. 때로는. 
ㆍ어쨌든 지금 다시 물론 사드 때문에 지금 중국 관광객이 이렇게 정체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그렇지만. 오히려 위기가 위험이 기회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럴수록 어쩌면 단체 관광객이나 이런 것보다는 실제적으로 우리 순천에 생태를 체험할 수 있고 이럴 수 있는 바다도 보고, 산도 보고, 또 문화도 볼 수 있는 우리 순천의 것을 많이 알려서 체험 위주, 그다음에 소 여행객 위주의 사람들을 유치하려면 오히려 더 저는 상해 파견하신 전문 그런 파견공무원이 나가야지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이제 우리가 상해가 기존에 파견돼서 많은 관광객들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상해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단체 관광객들이 거의 많이 줄었기 때문에 지금 대만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다행히 또 기존에 있는 어느 정도 대만 관광객들하고 연결이 되기 때문에 대만 관광객들은 단체로 많이 오고. 
ㆍ다만 중국 관광객들은 사드로 인해 가지고 단체가 오지 않기 때문에 FIT 즉, 개별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좀 보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왜 그러냐면 제가 최 계장님 만나니까, 오히려 사드에 의한 단체 관광객 그래 갖고 싼 것이 비지떡과 같은 저가여행에 대한 것을 개념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기 때문에 물론 사드 때문에 지금 중국 관광객들이 안 오기 때문에 다시 복귀를 해서 그런다고 매번 놀 수가 없으니까 몇 달째. 거의 뭐 1년 가까이 돼 가고 있잖아요? 작년부터. 그렇기 때문에 복귀를 한 것 같지만, 어느 정도 지금부터 제주항공이 이번에 전용기를 운행을 하게끔 중국이 허락하고 그랬다면 조금 지나서 다시 좀 준비해 가지고 전문적으로 단체 관광객이라든지 아까 말한 소규모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개별 관광객.
○위원 허유인   
ㆍ개별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시 파견을 한번 검토해보시라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순천 관광 SNS운영 온라인 광고와 관련해서요. 사실 제가 블로그 활동을 많이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순천 여행은 처음 들어가 봤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최대한 블로그에 친구 이웃맺기를 많이 하는데도 몰랐어요. 그래 갖고 검색, 검색을 해보니까 일주일에 3번 올린다는데 뭐 맞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에는 뭐 오늘 몇 명 왔고, 지금까지 몇 명 온 것이 그 홈페이지에는 안 나오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전체적으로는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래서 안 나오고 있는데, 어쨌든 그런 것 같고요. 
ㆍ다만 제 생각에는 시민소통과, 홍보과에서 각각 이렇게 따로따로 하고 뭐 선거법 위반에 대한 문제도 있더구먼 바로 수정하고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마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어쨌든 경제고, 관광 쪽으로 우리가 산업을 유치하지 않고 생태를 우리가 이렇게 구축하고 문화예술을 하는 것은 굴뚝 없는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경제를 하기 위한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결국은 관광 쪽이에요. 정주공간, 그다음에 관광객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시민과 소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거와 관련해서 시민소통과 SNS 쪽에 담당 계도 있고 그러니까. 또 홍보과는 홍보과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 3개를 묶어서 순천 관광 SNS가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ㆍ제가 뭐 카톡에 보면 순천시 친구맺기인가요? 시청 친구맺기인가요? 그런 걸 해 가지고 상당히 많은 것이 나오고 있는데, 순천 관광 두루두루 순천 여행은 나는 처음 봤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서 오히려 뭐 금방 보니까 일주일에 한 2~3개씩을 올리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처음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순천 관광택시 도입 운영 관련해서 뭐 20명 모집하는데, 28명 왔다고 들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럼 이분들은 20명 뽑히면 기본 택시운행은 안 하고 관광 운행만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기본 택시는 평상시에는 기본 택시 했다가.
○위원 허유인   
ㆍ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안내소에서 콜로 해 주면 그분들이 예약을 받아서 콜을 운영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여기에 선정되면 참 좋겠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본인들 입장에서는 선정되면 좀 더 특화되고, 또 그만큼 이미지도 높아지기 때문에 개인택시를 하거나 이런 분들은.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뭐 예를 들어 나아질 수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참 저는 그 누구보다도 중요하다고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데 순천의 이미지, 문화, 관광이나 문화의 이미지를 하는 사람은 이분들이 잘해야지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은? 그분들이 잘못하면 오히려 우리가 쌓은 하드웨어가 다 그 개념이 망가진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국가정원에서 영어 통역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지 된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영어 통역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국가정원에?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우리 일반 국가정원에는 생태 그 정원 해설.
○위원 허유인   
ㆍ아니 왜 그러냐면 제가 1월 달에 작년 1월 달에 해봤는데, 저만큼 정도밖에 안 했어요. 솔직하게 말해서. 가 갖고 안 돼 버려. 그 저기 드신 분들이 했는데 정말 영어가, 본인은 아주 열심히 하세요. 그래서 결국은 그 옆에 따라온 사람이 해설을 하더라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해설사라고 준비해놨어요. 그러니까 거기 그 국가정원 안에 있는 생태해설사 중에 영어를 잘하신 분을 뽑아서 주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그분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마 전문해설사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리 같은 경우는 전문 별도로 해설사가 5명이 있습니다. 영어만 해서 5명, 중국은 4명, 또 일본은 3명 이렇게 있는데. 
○위원 허유인   
ㆍ물론 국가정원 새로운 다른 국 서무인가 한데.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문화예술사다 그래 갖고 영어 담당으로 왔는데 너무 못하셔 버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민망할 정도로 못하시더라고요. 본인은 막 이렇게 하는데. 그래 가지고 결국은 뭐 손짓 발짓으로 통하고, 아니면 그 가이드한테 이렇게 같이 오신 분들이 영어를 좀 하시고 그래 가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ㆍ그래서 뭐 여기하고는 상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문화예술사 영어 인원들이 했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좀 충분히 해서. 예를 들어서 안 되면 그쪽을 한번 그쪽도 협업을 하셔 가지고 안 되면 우리 쪽 여기 관광진흥과 쪽에 있는 전문으로 영어를 잘하는 원어민이라든지 영어를 아주 잘하는 분이 이렇게 가서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드라마촬영장 관광명소화 사업, 아주 좋으신 것 같고요. 연장 운행 이런 것도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ㆍ다만 여기에 보면 순천 목공소, 목공체험 운영요. 우리가 가면 이렇게 도마를 하나씩 해 주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럼 무료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체험비. 재료비만 받고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재료비가 얼마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3,000원.
○위원 허유인   
ㆍ3,000원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럼 그 수익금이 지금 11,000. 아, 117만 원이었다는 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3,000원씩 해서.
○위원 허유인   
ㆍ이것은 우리 세외수입으로 넣어 갖고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대신 그 목공해 주신 분한테 우리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인건비만 우리가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수입금하고 우리는 똔똔인지 알았더니만 수익금이 있다 그러기에,무료인데 수입금이 있나 그래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를 들어서 인건비 내고 체험비 하면 마이너스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걸 우리가 지금 보조해 주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서 했습니다. 하여튼 상당히 시민들한테 공감되고 좋아하는, 뭐 그래서 꼭 우리도 저기 혹시 드라마세트장 가면 거기 들러서 좋은 도마 하나씩 받아 가시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7080교복 체험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거 그 업자는 뭐 몇 년에 한 번씩 이렇게 돌아가면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2년에 한 번씩 지금 우리가 공모를 통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공모를 통해서 모집을 하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지금 이걸 처음 시작할 때가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2015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올해 되면 다시 한 번 공모한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내년도에 공모할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내년도. 그럼 2015년 처음 할 때 한 사람이 지금까지 하고 있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논란들이 좀 있어서. 하여튼 물론 이제 그분도 뭐 입찰을 해서. 그러면 이분이 하면 여기에 대한 우리 예를 들어 돈을 내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시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일정 부분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봤을 때 금액으로 보기가 어려운 것이 우리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서비스나 또 뭔가 마인드나 여러 가지 이렇게 봐서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마인드는 안 좋으셨어. 마인드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저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도를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마인드는 너무 안 좋으셔 가지고. 그러니까 특히 외국 관광객들에 대한 부분이. 아까 말했듯이 공익적인 부분에 가면 공익적인 부분에의 어떤 마이드를 가지셔야지 돼요. 그러니까 딱 50분간 하기로 했다면, 늦게 오면 한 55분, 뭐 10분 이렇게 하잖아요. 특히 외국인들은 말이 잘 안 통하잖아요. 설명을 잘못 알아, 한국 사람들은 내라 그러면 내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익적인 부분을 생각을 해서 뭐 이해도 좀 하고 이래야지 되는데, 딱 그 시간 안 되면 화를 내시고 이런 적이 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런 것은 저희가 지도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뭐 친인척이다. 이런 소리도 들리고 그래서 뭐 한다는 소리가, 그러니까 그런 소리가 안 들릴 수 있도록 하고. 예를 들어서 뭐 요즘에 취업이 있으니까 한 번 하신 분도 필요하지만 다른 분도 또 벌어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로테이션을 하는 것도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잘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뭐 특혜니 이런 소리가 안 들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제가 이왕 말이 나왔으니까 좀 몇 가지 질의하고 싶은데요. 그 목공소 이야기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우리 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께서 굉장히 뭐 인기가 좋다. 홍보하고 있다 그래서 잘된 것이라고 보는데. 제가 가서 보니까 실제 작업자가 굉장히 안전에 대해서 많이 그런 것에 노출이 되어 있더라고요. 기계가 아무튼 막 이렇게, 그 어떤 장비에 있어서 그런 시설들을 조금 뭐 이렇게 좀 보완을 하든지 좀……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 같아요. 거기서 소리가 난다거나 뭐 이런 것은 오히려 살아있는 공간이 되니까 기계 같은 것은 이렇게 뭐 쇼라도 돌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었으면 조금 더 염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아까 관광택시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제가 제주도에서 한 번 타봤는데 여성이 꼭 있어야겠더라고요. 의무적으로 여성만이, 엄마하고 딸이 순천에 왔었을 때 남자 택시운전사보다는 여자 택시운전수를 더 선호하거든요? 뽑으실 때 좀 이렇게 비율을 두셔 가지고 선발했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번에 선발하는데 여성이 4명이 또 응모를 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런데 그중에서 특별한 하자가 없다면 가능하면 검토를 해서 선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55분 정회)

(16시18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시민소통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한 후 2017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매우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시민소통과장 서용석입니다. 
ㆍ시민소통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시민소통 담당 이의송.
ㆍ김미자 계장님은 지금 관외출장이라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 
ㆍ김준화 사회적경제 담당입니다. 
ㆍ김선순 청년정책 담당입니다. 
ㆍ채숙희 스마트소통 담당입니다. 

2017 주요업무 추진 상황-시민소통과


ㆍ이상으로 시민소통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생 많이 하시네요. 
ㆍ제가 뭐 보고는 빠졌지만 정원 현원 보니까 다른 과들은 정원에 대해서 현원이 부족하거나 뭐 보충해서 정확히 하는데, 우리 시민소통과는 오히려 2명이 남네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정원에 대해서. 원래 정원은 17명인데 19명이고, 그중에 6급 직원이 5명인데 9명이나 되네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이번에 한 명이 홍보전선과 전산계장으로 가고, 9급이 이번에 와서 조금 조정이 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래요? 6급은 전부 다 지금 이분들이.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자체 승진해서 아직 보직은 못 받고 있는 점이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못 받고 있어요? 예. 보통은 부족한데 이 과는 2명이나 남아서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여튼 그만큼 소통이 중요하고 만사소통 시장님의 정책에 따라서 그런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뭐 잘하셔야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한 가지 물어볼게요. 주민자치위원회하고요. 그것도 우리 시민소통과에서 관리하시죠?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마을지기하고 무슨 차이예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어디요? 
○위원 허유인   
ㆍ마을지기.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마을지기는 마을 주민들이 활동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 관련 조례에 의해서 위원을 구성해서 하는 것이고. 
○위원 허유인   
ㆍ예. 거기가 어떤 사업인가요? 여기 읍면동 마을계획 수립 지원사업 이건가요? 아니면 마을지기.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아니 그 사업은 향…… 아, 3개 동에 읍면동에 해당되는 시범사업이고.
○위원 허유인   
ㆍ그건 어떤 거였죠?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마을지기는 공동체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마을 공동체 사업.
○위원 허유인   
ㆍ마을 공동체사업이 어떤 거죠? 따순 이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인가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니면. 저한테 서류를 두 개를 주셨는데 2017년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사업 추진 계획하고, 따순마을 공동체사업인데.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사업이 따순마을 만들기 사업인 것 같아서.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따순마을 만들기 사업에가 마을지기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마을 공동체사업도 있고, 마을지기 사업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마을지기가 그러니까, 이 주민자치위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지기를 만든 이유가 뭐죠?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마을 공동체사업은 우리가 5인 이상 주민 공동체면 다 사업 신청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와 하는 것은 희망마을 만들기 투 플러스 알파가 읍면동하고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위원 허유인   
ㆍ예, 알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또 다른 전문.
○위원 허유인   
ㆍ왜 그러냐면 여러 조직을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는데, 있는 조직도 먼저 활성화가 안 되고 부실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뭔가를 계속 문어발식으로 확장해서 만든다는 것이 과연 그것이 맞나 하는 의문점이 좀 들더라고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마을지기는 별도로 단체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그래도 옷 입고 복장까지 있어요, 그분들은. 뭐 이렇게.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사업에 따라서는.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러니까.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본인들이 그렇게 하겠죠.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사업을 해야지 되는데 옷부터 만들어 갖고, 뭐 조끼 좋은 거 만드시고 막 이렇게 하시고. 위원회 하면 그것을 무슨 장터에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그냥 무료로 막걸리 주고 파전 주는 그런 사업이에요. 그러니까 정말 의미 있는 마을공동체 따순마을 공동체, 물론 좋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예를 들어 연향동이면 3만, 4만 되는 사람들 다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아파트별로 동별로 뭐 이렇게 하는 것은 중요한데, 잘못하면 선심성 퍼주기 행사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니까요? 예? 제가 그 이상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누구 정치적으로 역량 있고, 누구 하기 위한 밀어주기를 위한 식 비슷하게 가고 있더라, 이 말이에요. 정말로 공동체를 복원하고 하는 사업이 아니라. 
ㆍ그러면서도 그런 사업을 차라리, 주민자치위원회는 사업이 없어 가지고 오히려 자기들이 개발하기가 바쁘고 있어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 허유인   
ㆍ그런 것에 하는 부분에서 좀 더 역량을 해 가지고 주민자치위원회가 막 못해 가지고 일이 너무 많아서 한다면 모르겠지만. 물론 아까 이야기했듯이 아파트별로 공동체를 만들고 이런 것은 좀 중요합니다. 
ㆍ근데 그냥 뭐 이렇게 장터다 그래 갖고 실제적으로, 그냥 그건 형식이고. 나중에 보면 그냥 위안자치 비슷한 그런 것을 만드는 것은. 그렇게 따진다면 제가 보기에는 우리 순천에 축제가 한 수백 개는 되는 것 같아. 그냥 파전 먹고, 막걸리 먹고, 전반기·후반기에 한 번씩 하고, 누구 생색내고 이러지 마시라 이 말이에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그런 것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그 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아니 마을 주민자치위원회가 뭐 선거부터 해서 덕연동 같은 경우는 문제점 많고 있는데, 그런 것은 손 안 대고 말이야. 예? 새로운 조직 만들어 갖고 그 사람 시의원 나오든 뭐 나오는지 정치인지 시장 편인지 모르지만, 그런 걸 만들고 밀어주기식 오해를 받으면 되냐, 이 말이에요. 그러지 않았을 거라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아,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래요. 충분히 그렇지 않았겠죠. 우리 서용석 과장님이나 과에서는. 저는 충분히 그렇지 않고, 시장님도 그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오히려 안 좋은 소문이 나고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2번을 내가 봤는데 쳐다보고 있는데 점점 더 그것이 심해지는 것 같아서 이야기를 드리는 거예요. 
ㆍ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내년도에, 특히 이후에 사업할 때는 그걸 조심해서 할 수 있도록.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철저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요. 북 치고 장구 치고 그러면 되겠어요? 한 사람들이? 자기들 옷이나 사 입고 막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죠. 예? 파전 먹고, 막걸리 대접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퍼주기 식으로 해 가지고 마치 자기들이 다 한 것처럼, 시민의 혈세를 쓰면서 자기가 뭐 베푸는 것처럼 이렇게 하시면 안 되지. 이 정도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그다음에 474페이지요. ‘푸르른 나래’ 공간 조성 사업이요. 금방 안 그래도 우리, 아까 저기 우리 경제진흥과 이야기할 때 좀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저는 아까 그 지금 구 승주군청 자리, 지금 뭐 생활 뭐 지원센터인가?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생활문화센터가 지금 조성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생활문화센터. 그전부터 그걸 어떻게 할 건가 여러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뭐 “무너버리자. 다시 하자.” 막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 예술센터를 넣자.” 그랬는데, 저는 거기에 청년센터가 들어가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금방 이야기를 들어서 우리 강영선 국장님한테 올해 6월 27일 날 행자부에서 국비 2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걸 모델로 했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있지만, 그전에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청년센터는 차라리 청춘창고 있는 쪽에 그쪽으로 몰고, 뭐 문화예술센터 만드는 것 미림웨딩홀 하지 말고 그쪽으로 가져오고 이런 방법이 훨씬 더 거기 옆에 있는 창조센터하고 같이 시너지 효과를 내게끔. 
ㆍ그래서 국비 확보 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모르겠지만, 뭐 잡월드도 위치 바꾸라 그러니까 안 되니, 되니, 한 번 하면 힘들다 그래서. 그런 것이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한 번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셔서 특히 청년 쪽은 제가 보기에는 저쪽에 그 웹툰창작센터 들어선 것도 필요하지만 지금 건물동이 3동이 있습니다. 그 안에. 그러니까 하나 정도는 내가 보면 청년센터가 오히려 그쪽에 가는 것이, 2억 확보했고 5억이라면 훨씬 해서 플랫폼이라든지 그 상업이라든지 그다음에 거기에 문화예술이랑 같이 엮어져 가지고 하는 것이 훨씬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 번 검토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477페이지요. 청년 누리단 구성·운영, 저도 거기에 평가위원회에 참가를 해서 시간이 없어서 평가를 하고 갔습니다마는. 평가와 관련돼서는 단 한 번 해도 오해를 살 수 있는 제척 사유가 있는 사람은 철저히 배격할 수 있도록. 그때는 난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그가 안 받아들였는데, 결국은 어떤 시각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 청년협의회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가 내놓고 그걸 평가하면 돼요? 안 되죠. 제척 사유가 있는데 그분들을 평가위원으로 넣고 그러면 안 되는 거죠. 차라리 다른 청년으로 한다든지 아니면 차라리 그냥 청년협의체에 하나 큰 것을 그냥 줘서 어쨌든 대표성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사업을 주는 것이 낫지. 그거 말고 누리단 평가에 뭐 청년위원 자기들 사업 프러포즈한 사람들이 평가를 하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하면 제척 사유 부분 하고요. 
ㆍ그다음에 5개 팀이 지금 선정이 됐나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4개 팀이 선정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4개 팀?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역량 강화 사업 중에서. 
○위원 허유인   
ㆍ총 우리가 몇 개 팀이 와 갖고 몇 개 팀이 선정됐죠?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역량 강화 사업 중에서는.
○위원 허유인   
ㆍ77페이지.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7개 팀이 와서 4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477페이지가 청년 문화누리단 사업이고.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자립 기반사업하고. 
○위원 허유인   
ㆍ도전 사업하고 두 가지가 있었잖아요?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럼 전체 사업, 그 두 개 사업해 갖고 몇 개 팀이 와서 몇 개 선정됐죠?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2개에서 17개 팀이 해서 8개 팀이 선정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8개 팀이요? 예. 하여튼 청년들 봐주기도 필요하고 뭐 그렇게 시행착오를 할 수도 있지만, 너무 안 되는 것을 마치 막 해 주려고 예산을 밀어주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청년정책협의체는 다 배제를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이후에라도 차라리 그냥 청년협의체가 대표성이 있으니까 교육사업이라든지 좋은 거 있으면 사업으로 밀어주시는 것이, 수의계약이 아니고, 내가 보기에는 더 낫지. 제안을 해 가지고 그걸 자기들이 평가하고 막 이러면 좀 그것이 오히려 안 좋은 오해의 소지, 제척 사유로 여러 오해의 소지의 말들이. 이후에 제가 우려했는데 또 말이 나오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철저히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ㆍ청년정책협의체 활동과 관련해서 우리가 열심히 막 이렇게 모임하고 막 저녁에도 야간에도 회의를 하고 토론도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1박 2일도.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주로, 주로 저녁으로. 
○위원 허유인   
ㆍ예. 그렇게 많이 하시는데 일부에서는 어쨌든 단톡, 단체 카톡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개설을 해서 주제를 주고. 거기 가면 한 2~3시간 막 주재를 해 가지고 오피니언리더나 입 센 사람이 주도를 해 갖고 대충해 버리는 것이 과연 청년 정책에 올바른 쪽으로 가겠냐 하는 의문점도 있습니다. 
ㆍ그래서 시민소동 부분에 특히 SNS 쪽을 활용한다면 미리 어떤 단톡방에 오신 분들을 받아 갖고 단톡을 개설해 가지고, 주제를 주면서 여기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을 하고 그런 것들을 하고. 
ㆍ뭐 이번에 보니까 뭘 이렇게 화면에 막 자기가 처리한 저기가 탁탁탁 의견들이 올라가 가지고 그것들이 막 토론도 되고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이번에 어디 전남 미래포럼 관련해서 내가 가니까 그런 시스템도 저는 못 했는데 처음으로 상대하는 그런 포럼도 있더라고요? 
ㆍ그래서 예를 들어서 하루 1박 2일이라도 하루 만에 해 가지고 과연 그걸 할 수 있냐. 이런 의문점을 제기하는 청년들도 있더라고요? 한 달 동안 그것을 그냥 단톡방에 넣어 가지고 한 달 동안 의견 수렴을 해서 그 정책에 대해서 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나. 그래서 어떤 분이 뭐 어디 유럽, 네덜란드인가 어디에 가니까 3일 동안 한 주제를 갖고 토론을 하더래요. 3일 동안. 뭘 하나 개설할 건가 말건가 하는데 3일 동안 토론을 해서 참 대단하다,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하니까. 
ㆍ그런 SNS쪽을 활용해서 한번 제대로 의견이 수렴되고 소통, 그다음에 토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한번 새로운 방법을.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이번에 지금 청년정책협의체가 45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협의체 위원뿐만이 아니고 더 많은 청년들이 뭐 150명, 200명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도 저희들이 하반기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제가 15분 하려고 그러는데, 45분이니까 13분 했습니다. 
ㆍ순천시 대표 카톡 카드형으로 해 가지고 잘하시더라고요. 평소에 우리 시민소통과장 오시기 전부터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을 아주 우리 서용석 과장님이 잘하셔서 했더니만, 역시 지금 이 스마트 소통 관계는 잘하고 있는데. 
ㆍ뭐 올해인지는 모르지만 최근에 뭐 제가 들었습니다마는 저도 ‘시정 뉴스’라고 나중에 교체가 됐는데 뭐 ‘조충훈 뉴스’ 해 가지고 논란이 좀 있었다고 그런 소리를 들었는데, 그런 건 없었죠?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그런 건 저희들이 담당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랬나요? 예. 하여튼 뭐 선거법 위반이라든지 논란이 되지 않도록 SNS쪽에서도 정말로 개인이 하는 건 개인들이 하면 되고, 시를 위해서 정말로 소통을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민소통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농업기술센터 소관 과의 업무 보고는 우박과, 우박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으신 농민들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업무 보고는 책자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농업정책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하신 후 답변석에 서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농정기획 담당 정홍택입니다. 
ㆍ황성연 유통 담당입니다. 
ㆍ방수진 로컬푸드 담당입니다. 
ㆍ문정기 가공수출 담당입니다. 
ㆍ장성주 도시농업 담당입니다. 
ㆍ학교급식 담당 김종화입니다. 10월 1일 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이번에 신설된 담당입니다. 
ㆍ김만 도매시장 담당입니다. 

2017 주요업무 추진 상황-농업정책과


○위원장 나안수   
ㆍ농업정책과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업무보고 책자를 보시고 질의할 부분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농산물 유통이나 이런 부분들을 정책과에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하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유통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 가지고. 그러면 공동선별이나 가공시설 이런 것도 지역별로 주 작목에 대한 주산 작목에 대한 공동선별이나 가공시스템 구축 또한도 정책과에서 한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유통 분야인데, 우선 공동선별하고 출하하는 부분은 과수거점센터 APC에서 주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공 분야는 이번에 저희들이 신설해서 가공센터가 이번에 5월 23일 날 센터를 개장 운영토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번에 월등 우박피해가 발생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근데 거기 보니까 기존의 월등 경우에는 복숭아를 원두막에서 다들 판매를 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원두막 판매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다른 복숭아를 많이 생산하는 지역과 비교했을 때 공동선별 출하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다 보니까 아주 장시간 노동의 시간을 할애해야 되더라고요? 
ㆍ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아침에 한 3시간 정도 수확을 해서 선별장에 갖다 주게 되면 거기서 공선해서 출하하게 되면 낮 시간에 좀 쉴 수 있고 오후 시간에 가서 농약을 한다거나, 도장지를 자른다거나, 이렇게 관리하면 되는데 월등 같은 경우에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원두막을 통해서 좀 더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편은 되는데 하지만 그게 노동 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더라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그렇게 되다 보니까 품질도 농가별로 제각각이고, 품종도 제각각이고. 그래서 공판장으로 출하를 하더라도 물량 자체가 일정 부분 확보가 되지 않으니까 공판장에서 경쟁력도 떨어지고 이런 부분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더라고요. 
ㆍ그래서 이번에 우박피해는 안타까운 일입니다마는 이번을 계기로 해서 중장기적으로 월등 복숭아에 대한 계획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가공시스템을 포함한 공동 선별시스템을 갖추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건 이제 여러 가지 그동안에 우리 순천시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APC에서 그동안에 가동률 저하에 따른 여러 가지 그런 활성화 대책을 저희들이 많이 검토를 했고, 그런데 이제 특히 월등 매실이라든가 복숭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상당히 고민을 그동안에 했습니다. 그런데 과수 특성상 그것이 우리 과수 거점산지센터 승주까지 이동하는 데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농업인들이 꺼려합니다. 현장에서 바로 선별도 할 수도 있고 그렇게 직거래도 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ㆍ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상당히 고민하고 했는데, 그동안에 그리고 또 월등 쪽에서는 작목 생산자 조직에서 그런 공동선별지 이런 것도 그동안에 지원을 해 주라고 건의도 많이 들어오고 그러는데 여러 가지 저희들이 그런 여건상 아직 그것이 반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ㆍ그래서 그런 부분을 신중히 검토해서 우리 순천농협하고 APC운영하는 그런 대표들하고 한번 저희들이 협의회를 해서 또 생산자 조직하고 그렇게 하면서,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사항을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굳이 농협을 매개로 하지 않더라도 제가 봤을 때 승주 거점 APC같은 경우에는 복숭아 선별하는 데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방금 말씀하셨던 선별 기계의 문제도 당도나 착색도 이런 것들까지 구체적으로 선별해서 품질 고급화하는 데는 기계도 갖춰진 기계장비가 한계가 있어요. 경도가 단단한 과 중심의 선별 기계장비들이 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복숭아는 아시다시피 수분이 70~80%돼 버리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경도가 나오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별하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과에 상처가 난다든가 이런 합리적이지 못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다가 중복 투자를 해서 또 굳이 농협을 매개로 해서 한다는 것은 효율적인 측면의 사업 고려 방식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ㆍ그리고 말씀하셨듯이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리고 이제 가공의 문제도 함께 고민을 해봐야 된다고 보거든요? 농가들이 공판장으로 출하할 수 있는 정상적인 제품의 농작물을 생산하다 보면 비품들이 생산이 되거든요. 근데 그 비품들 또한도 농가들이 가공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갖추지 못하다 보니까 시장 출하를 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그런 비품들이 정상과의 가격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 
ㆍ그래서 비품을 시장에서 경매시킬 수 있는 것은 착즙이나 그다음에 병조림, 복숭아를 가공할 수 있는 것은 복숭아의 수분, 복숭아 과가 갖고 있는 자체 특성상 한계는 있습니다만 경도가 나오는 과일하고 다르게. 
ㆍ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완해서 가공시스템까지 연결해서 하나의 거점을 잡아서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에 건설을 한다면 중장기적으로 이번에 우박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돼 가지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중장기적으로 월등 복숭아의 경쟁력을 고양시키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로컬푸드가공센터, 그다음에 뭐 선별작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밀도 있게 검토를 해서 직접적으로 생활 밀착이 되도록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중장기적인 계획이지만 시작은 빠르게 진행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중앙 재해대책법이 갖고 있는 뭐 여러 가지 제도적 한계들 때문에 이번에 물론 액비화 사업을 해 가지고 복숭아 농가에 국한 지어서 말씀을 드리면, 일정 부분 민심은 수습이 됐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막연하다는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전혀 행정에 대한 기대가 전체가 다 해소된 건 아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렇게 민심을 추스를 수 있고, 또 제대로 이번에 복구를 하고 중장기적으로 월등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시키는 데는 그런 사업들이 이번 기회에 진행되면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저희들이 평가분석을 한번 해서. 타 자치단체 사례도 한번 검토를 하고 해서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농업기술센터 소관 과 업무보고는 우박피해로 인한 노고에 위로를 드리는 차원에서 책자로 보고는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친환경농축산과장 나오셔서 각 담당을 소개한 후 발언대에 서 주시기 바랍니다. 
ㆍ각 담당을 소개해 주십시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입니다. 
ㆍ친환경농축산과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ㆍ친환경농업 담당 정흥찬.
ㆍ채소원예 담당 김찬구.
ㆍ과수특작 담당 서홍일.
ㆍ축산 담당 김찬호.
ㆍ가축방역 담당은 휴가 중입니다. 

2017 주요업무 추진 상황-친환경농축산과


○위원장 나안수   
ㆍ친환경농축산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고생 많으셨죠.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지금 계속해서 우박 관련해서 피해를 수습 중이시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지금 현재 어저께부터 해 가지고 복숭아, 우리 그 피해 과 복숭아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상 물량은 어느 정도된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지금 그 400t정도 법인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농가별로 배정량을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어제 제가 현장에 잠깐 갔었거든요? 아, 그제인가요? 어제인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어저께.
○위원 유영갑   
ㆍ어제 맞죠? 예예. 2개가 그 정도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인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매실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지금 매실보다는 좀 충분하게 양쪽 이렇게 지금 해놨습니다. 충분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 엄청나게 고생이 많으셨던 걸로, 또 많으시고. 앞으로도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이제 되도록이면, 되도록이면 물론 농민들이 법과 제도적으로 정비되어 있지 않은 부분들을 과하게 요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피해를 본 사람 입장에서 농민들 입장에서 최대한 정적으로 생각하고 업무를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ㆍ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먼저 우리 유영갑 위원님께서 고생하셨다고 이야기드려서 긴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하여튼 뭐 농민들하고 관련하다 보니까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시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래도 한편으로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보람을 느끼고 계신가요? 
ㆍ다른 것은 뭐 하는데 이제 우리, 저는 농업기술센터 쪽의 예산들이 충분히 더 확보되고 그래야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 예산 중에 친환경농축산과 예산이 얼마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정확한 금액은 아닙니다만 300억 정도 지금. 
○위원 허유인   
ㆍ330억 정도 되시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330억 정도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 농업기술센터 쪽에서 제일 많은 예산이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뭐 다른 것은 더 해야지 되는데, 업무 보고를 이번에 받으면서 제가 느낀 감정은 뭐냐하면요. 경제관광국 쪽에 업무 보고가 예를 들어서 예산이 196억인 경제진흥과는 29개의 업무 보고를 했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투자유치과 271억인 투자유치과는 19개를 했어요. 80억 정도 되는 뭐 이렇게. 관광진흥과는 한 20개 이상 했습니다. 이 업무보고 책이 본예산 업무보고 책보다 더 지금 두껍습니다. 그렇게 꼼꼼하게 하셨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농업기술센터 속에는 생략을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금방도 정책과 하니까 한 7개, 그다음에 지금 이쪽에 우리 한 것이 한 7개 정도되잖아요? 산림소득과.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친환경농축산과.
○위원 허유인   
ㆍ아, 친환경농축산과. 330억 예산에 업무 테마가 7개밖에 안 된다는 것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후에, 잘하고 계신 것을 많이 위원들한테 알려야지 되지 않습니까? 그래야 질문도 안 하고, 이해도 빠를 것 아닙니까? 그리고 또 우리가 주민들이 설명할 때 업무 보고 때 설명한 것 빼놓고는 이야기도 안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모르잖아요, 우리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 이후에 혹시 업무 보고 때 하면 이렇게 정리해서 요약하지 마시고, 각 테마별로 예산별로 좀 이렇게 해서 친환경농축산과가 국비든 뭐든 해서 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다. 그냥 받아보면 28개를 업무 보고 오늘 설명 안 들었지만 듣고 있으면 ‘아, 그냥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정말 꼼꼼하게 업무 보고 준비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ㆍ그랬는데 농업기술센터 쪽으로 가면서 정리를 잘해 주셔서 그런가 어쩐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참고하기에는 좀 너무 정리를 많이 해 갖고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센터 소장님한테 이후에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은 했으니까 상관없지만. 그렇게 좀 업무 보고해서 본인들이 잘하고 있고, 하고 있는 일을 우리 위원이나 시민들에게 좀 알릴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떠십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렇게 알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친환경농축산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나머지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참고로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내일 새농민회 전남도회 한마음 전진대회 참석 관계로 출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연락을 받았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0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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