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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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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년   12월    10일 (월)    10시    02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도 예산안
  3.    ○경제관광국(경제진흥과,투자유치과,도시재생과,관광진흥과,시민소통과)
  4.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친환경농축산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도 예산안(시장제출)
  3.    ○경제관광국(경제진흥과,투자유치과,도시재생과,관광진흥과,시민소통과)
  4.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친환경농축산과)

(10시02분 개회)

1. 2019년도 예산안(시장제출) 

(10시02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 건은 직제 순에 따라 과 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께서는 핵심위주로 간략하게 질의해주시기 바라며 과소장님 또한 예산필요성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배부해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ㆍ경제진흥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성인지 예산안과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경제진흥과장 이재성입니다. 
ㆍ먼저 경제진흥과 소관 2019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ㆍ제안설명
ㆍ끝으로 성인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ㆍ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과장님께서 제안설명하신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ㆍ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기 402쪽에 보니까 소상공인. 그리고 403쪽도 같이 돼있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장숙희   
ㆍ지금 이게 설치근거 있나요? 현재 설치여부를 조금 알고 싶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소상공인.
○위원 장숙희   
ㆍ네. 조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닙니다. 현재는 용역에 있고 저희들이 조례를 만들어가지고 행정절차를 이행할 것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지금 보니까 두 사람의 급여가 있어요. 센터장하고 아마 국장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6개월치로 지금 돼 있네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현재는 개소를 하고. 
○위원 장숙희   
ㆍ이게 언제 개소할건데 이거를 지금 이렇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가 개소목표를 용역해서 한.
○위원 장숙희   
ㆍ아직 조례도 통과하지 않았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래서 현재 용역하고 용역한 다음에 조례제정하고 그러고 나서.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이걸 지금 이렇게 예산편성을 해야 되는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그걸 왜 해야 되냐면요. 이제 예산의 계상된 부분도 개소 연간 12월로 계상하지 않고 개소시점을 목표로 해서 실제로 운영될 수 있는 기간만 계상했다고 보고 드립니다. 
○위원 장숙희   
ㆍ제가 봤을 때는 이거를 모든 게 다 통과한다 해도 후반기에요, 그렇죠? 하반기인데 벌써 이거를 급여를 이렇게 설정을 해서 한다는 것도 조금 맞지가 않는 것 같고. 그다음에 이것이 그래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뭐 나중에 꼭 필요하다면 추경으로 해도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현재 예산에 최소한 운영할 수 있는 왜 그러냐면 행정이란 게 예측하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미리 계상하였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 장숙희   
ㆍ네. 저는 거기까지만 말씀을.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리고 리모델링을 도시재생구역 내에다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만들면 리모델링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세요. 제 생각은 그렇고요. 이게 어떤 근거로 이렇게 지금 돼 있나? 아무튼 저는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필요하지 않다 그런데 예산을 세우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들이 6월 개소를 목표로 있는데 미리 왜 그러냐면. 
○위원 장숙희   
ㆍ아직 조례도 통과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맞습니다. 맞는데. 
○위원 장숙희   
ㆍ법적인 근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만 세워뒀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측. 아까도 설명 드렸습니다마는 거기 이제 제가 행정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너무 무슨 말이냐면 예측행정이라는 게 꼭 이를 테면 어느 정도 개소를 시점을 두고 행정절차를 이행해가는 과정하고 그다음에 그것을 차분하게 어차피 결국에는 의회의 전부 승인을 받아야할 내용 아니겠습니까? 행정적으로는 저희가 착실히 준비를 해서 그다음 예산부분도 6개월하고 그다음에 그래서 이런 것들은 예측해서 추경이 예를 들어서 현재는 저희들이 의회 일정이 있지만 또 그 시기를 이를 테면 어떻게 변경이 되거나 하게 되면 저희들이 그런 부분이 있어서 미리 준비를 잘 하려고 본예산에 반영했다고 보고 드립니다. 
○위원 장숙희   
ㆍ네. 제 생각은 그렇고요. 그다음에 406쪽을 보면요. 야시장을 조금 보겠습니다. 지금 어디 야시장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어디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에 따른 타당성 용역 조사. 이 부분은 그때 저희 용역 조사 심의회를 하면서 순천시 일원으로 용역에서 나온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했다는 보고를 사전에 드렸고요. 그다음에 어느 특정지역이 아닌 순천시전역에 대해서 검토해서 하겠다, 그래서 한번 보고 드린 바. 
○위원 장숙희   
ㆍ지금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용역 나온 결과에 따라서 순천시일원 전체를 두고 검토하겠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 장숙희   
ㆍ자 그러면 지금 야시장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어요. 여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수밤바다 야시장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옮긴다고 보도자료에서. 
○위원 장숙희   
ㆍ그랬죠? 아주 잘 된다 그래가지고 성황리에 운영을 했었고 그런데 이제는 시민들의 불편과 여러 가지 뭐 교통이나 이런 문제들 때문에 옮긴다고 합니다. 그렇죠? 자 이렇듯이 이게 쉽게 생각할 게 아니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도 공청회 그다음에 여러 가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이런 거는 신중하게 생각을 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해야 됩니다. 분명하게. 그리고 용역이 이제 꼭 어디다고 알 수 없으니까 용역을 하신다 그 말씀인데 아무튼 그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저기 밑에 보니까 바로 웃장 아랫장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장숙희   
ㆍ네. 그거는 혹시 자원순환과에서 해야 되지 않나?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 시장에서 나온 부분은 저희한테 예산을 세워서 그렇게 해 왔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늘 그랬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그 밑에서 야시장 있잖아요. 아랫장 야시장 운영. 9천만 원 있네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9천만 원. 네. 
○위원 장숙희   
ㆍ지원방법은 어떻게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시비가 9천만 원 자부담 천만 원인데요. 그래서 1억인데 이게 지역 이 앞전에 했던 저희가 사업이 끝났습니다. 관광형 사업이 끝나가지고 그 관광형 사업을 지원을 받고 했던 사업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도 9천만 원하고 자부담 천만 원해서 1억을 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건 저희 시비로 운영되고 있다는 작년에도 예산을 세워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어디 그러면 잘되고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야시장은 성황리에 잘 되어가지고. 
○위원 장숙희   
ㆍ성황리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게 오늘 오후에 지역경제 활성화 핵심적인 과제로 도에 선정이 돼서 오후에 PPT 발표회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그 뒤쪽에 410쪽을 잠깐 보겠습니다. 그 웹툰 있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장숙희   
ㆍ이건 지금 5억이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렇습니다. 민간출연동의안이 부결되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부결됐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이번에 부기에 올려서 처분에 따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장숙희   
ㆍ이게 처음부터 건물매입과정에서도 조금 의혹이 있었고, 여러 가지. 그리고 또 위탁 근거나 이런 과정들이 설립취지 이런 것들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이거는 제가 묻는 겁니다, 이거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부결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네. 저는 여기까지만 과장님 묻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402페이지에 보면 불법대부명함 수거보상 그래가지고 12백만 원을 세워놨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정홍준   
ㆍ필요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불법대부명함이 현재 있는 전당업체에 대한 이를 테면 보존 그다음에 불법대부에 대한 그다음에 환경문제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그것을 주워오는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에 대한 보상비해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그 불법명함을 뿌리면 그걸 수거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걸 조금 단속차원에서 경찰하고 같이해야 되지 않나싶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경찰하고 자원순환과하고 저희과하고 세 개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행정벌은 다 다릅니다. 행정벌은 다 다르고 그래서 사실은 저희과 예산을 편성해서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는데 그 규제라든지 행정벌에 대해서 소속기관별로 조금 다르고 저희는 취지는 그렇습니다. 대부명함을 무작위로 살포한 상가에 대해서 앞에 민원이 많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일괄해서 수거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하고 관련 규정에 따른 단속은 예를 들어서 대부업 등록 및 금융이용자에 관한 법률위반 처분은 경찰서에서 하고 그다음에 경범죄처벌 이런 것도 경찰서에서 하고 옥외광고물 불법에 의한 과태료 부과는 또 건축과에서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저희가 전체를 컨트롤할 수는 없고 그래서 저희가 아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건 적극적인 행정입니다. 저희가 사실 예산 세워서 깨끗하게 하자는 그런 취지에서 저희가 예산을 세웠습니다. 단속과는 별개 문제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이건 단속이 아니고 일단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일자리창출로 이렇게 조금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20만 원씩 해 가지고 5명을 이렇게 한다 그랬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뭐 지역별로 나눠서 이분들을 편성합니까? 아니면 뭐 한 장씩 수거하면 얼마씩 주는 걸로 그렇게 돼있나요, 아니면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20만 원씩 이렇게 해서 편성이 된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운영은 계획을 새로 이 앞전 업무보고 때 내용대로 거기에 근거해서 세부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 부분을 하여간 잘 과장님께서 파악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02페이지 보면 관광객 지역유입을 위한 상가 안내 간판 설치 그래서 2천만 원을 세웠어요. 한 개소는 어디에 세운다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게 드라마세트장 후면 뒤쪽입니다, 드라마세트장. 왕지상가가 드라마세트장 그쪽만 가버리고 왕지상가가 거기도 상당히 관광객들의 홍보가 안돼있어가지고 그래서 왕지상가 그쪽 방문객들에게 그쪽에 안내판을 설치해서 그쪽으로 유도하고자 거기에 설치코자 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관광진흥과하고 조금 중복되지 않나 싶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 부분은 위치상으로는 저희가 상가 위치로는 세트장 후면이지만 저희가 근본취지는 왕지상가에 유도하기 위한 그런 것에 의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관광간판이 아니고 저희가 상가를 유도하기 위한 이런 부분이어서 왕지상가에 대한 상가활성화로 이렇게 이해를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게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낼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꼭 필요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래서 저희들도 동에 의견을 많이 듣고 동에서 또 적극적으로 해 달라 그래서 동에 그쪽도 왕지상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저희가 이렇게 그쪽에서 건의가 들어와서 하는 사업들입니다. 시에서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시민들의 의견을. 
○위원 정홍준   
ㆍ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406페이지. 존경하는 우리 장숙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과장님 말씀이 순천 일원이다 이렇게 폭넓게 야시장 문제를 이야기했어요. 용역을 한다 그렇게 했는데 일전에 업무보고 때 그 야시장을 순천만국가정원 그쪽으로 해가지고 그때 20억인가 얼마인가 세웠죠? 업무보고 때 한번 그이야기가 있어가지고 꼭 그게 필요하냐 그래서 내가 한번 말씀을 드린바가 있는데 지금 야시장이 전반적으로 아랫장 야시장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렇습니다. 이 형태 야시장은 푸드트럭 형태. 지금 용역에 올라가 있는 것은 푸드트럭 형태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확정된 건 아니고 위원님 이것은 예산에 저희들이 용역을 그래서 그것을 결과를 합리적으로 도출해내기 위해서 타당성 용역비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용역도 좋지만 어쨌든 예산이 수반된 부분이기 때문에 막연히 야시장을 지금 아랫장 야시장이 몇 년째입니까? 한 4, 5년차 되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처음하고 지금 많이 관광객도 떨어지고 또 내부적인 그분들의 수익면에서도 조금 떨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야시장부분을 이렇게 8천만 원이나 들여 가지고 용역을 해서 어디다 할지는 아직 계획도 안서면서 용역조사를 한다는 건 물론 조사한다는 건 좋지만 순천에 지금 여수나 이런 데 보니까 굉장히 말썽도 많고 그러는데 꼭 이런 예산을 들여 가지고 야시장을 더 늘릴 필요성이 있는가 이런 부분이 조금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검증과정. 그다음에 우리 시에 그게 그런 형태로 가능한지에 대한 전문가들 이제 용역인데요. 그래서 저희가 계획하고 이런 것들은 간단 계획이 실현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검증하기 위한 용역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순천의 실패사례 아니 여수의 실패사례 또 잘된 사례들을 병행해가지고 그다음에 또 아까 공청회라든지 또 아랫장에 대한 의견도 폭넓게 수렴을 해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역결과에 따라서 안 되면 안 되는 거고 용역결과에 따라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아랫장에서 야시장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용역도 중요하지만 지금하고 있는 사람들 의견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반영을 해서 필요 없는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잘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위원입니다. 405쪽을 봐주십시오. 중반에 조금 내려갔는데 별량시장 외에 3개소하고 그 밑에 별량시장 또 외 3개소가 있습니다. 예산이 65백하고 1억 2천인데 이게 어떠한 내용인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것 그 잠깐만요. 먼저 공공운영비 말씀하십니까? 
○위원 이명옥   
ㆍ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거기에 보면 시장운영관련 상하수도 사용료 7개소 중에서 별량시장 외 3개소. 이것은 시장운영관련 상하수도 사용료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상하수도.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상하수도 사용료고 그다음에 그 위는 전기사용료입니다, 전기. 전기사용료 이것은 저희들이 부담해주고 있거든요.
○위원 이명옥   
ㆍ그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이 앞 저기 말씀을 드렸지마는 현재 복지회관으로 쓰고 있는 그 건물은 어떻게 조금 정리를 어떻게 하시려고 마음먹고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사실 말씀드리면 위원님 이게 시장이 당초에 읍면에 됐다가 시장팀이 생기면서 조례가 만들어지고 하면서 시에서 그것을 다 이관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때 당시에 그다음에 현재 있던 마트라든지 별량. 이런 부분들은 그때 당시에 별량면 소관이어서 별량면에서 이미 싹 목적대로 다 사용을 하고 했던 내용으로 이 부분들은 조금 저희가 정확하게 현재 정리하기는 조금. 왜냐하면 별량면에서 행정행위를 미리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별량면장님하고 상의해가지고 제가 한번 통화도 하고 했거든요. 그래서 한번 합리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네. 어제도 전화가 와서 직접 오라 그래가지고 건물 내를 내가 들어가 봤거든요? 그랬더니 여전히 슈퍼를 운영하고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별량면에서 사전에 시장팀이 생기지 전에 이루어졌는데 철회할 수는 어려운 부분이. 별량면에서 사실은 핑계대고 그런 건 아니고요. 그래서 별량면에서 이미 행정행위가 이뤄졌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도 고민해서 한번 합리적인 대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왜 그러냐면 이게 현재 임대로 사용하고 있잖아요, 마트에서. 그러면 임대기간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기간이 만료가 되면 다시 원위치 시켜가지고 지역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런 부분들을 말씀하셨던 대로 별량면장님하고 잘 상의해서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래가지고 우리 지역민들은 열악한 조건에서 밖에서 상인들이 몇 명 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꾸준하게 상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굉장히 어렵게 장사를 하고 있는데 여기 타지에서 와가지고 임대를 받아가지고 이렇게 한다는 게 조금 여러 가지 면에서 맞지를 않고 그래가지고 전화가 와서 자꾸 그러니까 참 곤혹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지역에 살면서 시의원이 이거 하나 해결 못해가지고 어떻게 시의원 하냐 이런 말까지 들리거든요? 이거 심각하게 고민을 해가지고 지역민을 위해서 한번 이익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시고 꼭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4분되는데 위원님 또 막상 그 자리를 안 놓치려고 거기가 열악하고 저희가 밖에서 봤을 때도 거기서 이쪽으로 옮기면 여기서 하시겠습니까 또 하면 안하시더라고. 뭐냐 하면 그 자리를 불편해도 어르신들은 꼭 거기를 고집해가지고 거기 오신 분들은. 하여튼 의견을 들어서 그분들이 원하는 대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야채나 조그마한 생선이라도 밖에서 지금 팔고 있는데 날씨가 춥지 않습니까? 벌벌 떨고 있어요. 물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랫장으로 그 외분들은 다 오셨는데 참 어려운, 무슨 말씀이냐면 이게 별량은 시장으로서의 기능이 아까 그런 부분들을 제하고 나머지 분들은 아랫장으로 오시고 하시는데 아무튼 그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의견을 잘 들어서 별량면과 상의해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난전 그것도 그것이지만 꼭 복지회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별량마트. 이것이 해결이 돼야만 우리 지역민들이 조금 민원도 안 들어오고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과장님이 신경써가지고 해결할 수 있도록 꼭 도와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우리 천연물 의약품 소재 개발 연구용역 지원 있잖아요. 지금 해년마다 10억씩 지원해주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렇습니다. 2년이면 끝납니다. 이제.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제 연수 연도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 결과물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거의 성과가 어느 정도 나온 건가요? 그냥 지원만 해주고 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닙니다. 그때 GMP공장 설립 관련해가지고 순천대학교에 직접 한번 우리 문경위에서 한번 전체 위원님들이 방문하셨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실적들은 현재 저희가 상당히 특허라든지 그다음에 생산품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물들은 직접 위원님들께서 확인도 한번 하셨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네. 알아요. 아는데 이게 매년 내가 보기에는 매년 10억씩 지원을 해주고 하는데 지원을 해준 것만으로 제품 만들어서 그 사람들이 결과물이 예를 들어서 어떠한 효과가 나타났다든지 그런 것들을 우리 시에 보고가 되면 시에서 우리 경제진흥과에서는 의회에 보고해줄 필요성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과연 제품을 가서보기는 했습니다만 그게 저희들이 10억씩 지원해줄 타당성이 있는 것인가 그런 것도 의문점이 생기고 우리 또 연구용역비가 3천만 원 잡혀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2년이면 끝나는데 연구용역을 굳이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먼저 저희가 의회 업무보고 시에 10억에 대한 출연금에 대한 대학출연금에 대한 성과에 대해서는 업무보고 의회에 항상 보고 드렸다는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 뭐있냐면 거기에 대한 출연금에 대한 결과성과물에 대한 우리 지역에 공장이 없어서 타 지역에다 제품들을 생산할 기술 그다음에 특허 그다음에 제품 이런 것들에 대한 부분들이 우리 지역의 이 공장을 생산할 것이 없고 다른 지역에서 이기 때문에 기술이라든지 이런 게 여기에 유출될 가능성이 있어서 GMP공장을 우리 지역에 이 제품 인증 받은 것이 우리 지역에 공장 설립한 게 맞느냐 여기에 대한 용역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GMP인증하고 제품공장설립은 지금까지 저희가 8년 10억씩 지원했는데 성과물이 나왔습니다. 나와서 여기에 대해서 공장설립에 대한 용역을 하겠다는 그래서 예산에 편성된 사항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성과물에 대한 보고를 의회에 항상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해주셨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업무보고에 항상 있습니다. 올해도 업무보고에 들어. 
○위원 박용운   
ㆍ업무보고에 글로는 성과를 냈다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성과를 우리가 볼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문경위 저희가 작년 연말에 위원장님 이하 우리 위원회에서 다 방문해가지고. 
○위원 박용운   
ㆍ아니. 방문을 해서 봤다니까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박용운   
ㆍ방문을 해서 봤는데 그걸 만들어서 제품을 예를 들어서 판로구축을 했다든지 그러한 제품들을 어디에 그냥 자원봉사로 해서 납품을 했다든지 매년 10억씩 줬으면 그거에 대한 성과물이 나타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자기들도 예를 들어서 그걸 이윤창출을 했는데 10억을 매년 받아서 100억을 벌었다. 그러면 100억에 대한 부분을 어디에다 투자를 또 했다. 뭐 이런 결과물이 있어야 하는데 제품은 봤습니다. 제품은 잘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제 거기에 대한 결과물이 과연 저희 시에서 10억씩 지원을 해줘서 맞는 것인지 그게 조금 의구심이 가고요. 406페이지에 전통시장 아랫장 도시가스설치공사 1억 5천만 원 잡혀있는데 그건 아랫시장에는 도시가스가 설치가 돼 있지 않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거기는 안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안 돼 있는 부분인가요, 돼 있는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안 돼 있는 아랫장 먹거리. 아랫장 점포 내 먹거리 부분은 안 돼 있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안 돼 있어요? 안 돼 있는 곳도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안 돼 있는데 있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리고 그게 야시장 운영비를 매년 9천만 원씩 주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제 2년 됐습니다. 작년하고 올해 두 번째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아랫장 야시장이 처음에 운영한 것보다는 상당히 많이 약해졌다. 뭐 이런 소리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활성화가 더 되지는 않고 거기에 준해서 지금 낮춰져 있나요? 과장님이 봤을 때는 더 활성화가 됐다고 보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한 가지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랫장 이게 저희가 오늘 오후에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로 아랫장이 선정이 됐습니다. 이게 전문가 집단으로 해서 10명이 선정돼서 저희 순천시가 지금 22개 시군에 6위안에 현재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밖에서 보는 관점하고 또 내부에서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는데 아랫장은 성공적이어서 이 관광형 사업이 끝나고 속초시하고 저희 순천시하고 선도사업으로 20억 2년간 확정되었다고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시장입니다. 호남최대뿐만 아니고 전국에서 자랑할 만한 시장이라고 자랑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재래시장으로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전통시장. 
○위원 박용운   
ㆍ아니 전통시장 그러니까 전통재래시장으로서 전국에 최고라는 것은 알아요. 그런데 야시장 부분이 처음에 만들어졌던 취지하고 지금 취지하고는 과장님이 봤었을 때는 더 활성화가 된 건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더 다양화되고 1차 년도보다 저희가 2차 년도에 더. 그다음에 또 여러 가지 공연 프로그램이나 또 거기가 야시장만을 두고 10월, 11월에 지사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우수지역으로 22개로 선정돼서 지사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았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잘 되어있다니까 그걸 믿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415페이지 보니까 청춘창고 있잖아요. 그게 우리 존경하는 이현재 위원께서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던 내용인데 이게 청춘창고를 임대를 해서 쓰잖아요. 임대를 해서 쓰는데 과연 임대기간이 끝난 뒤에 이게 문제점이 조금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떤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현재 2년차, 3년 남았는데요. 3년 이내에 5년간 임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농협하고 잘 조율해서. 
○위원 박용운   
ㆍ조율이 안 될 것 같던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박용운   
ㆍ조율이 안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농협에서 그것을 투자를 우리 순천시에서 대단위 투자를 해버리니까 옛날에 그때 당시에는 그냥 쓸모없는 창고였잖아요. 그런데 우리 순천시에서 계속 투자를 하다보니까 이 사람들 욕심이 난 거예요. 그래가지고 제가 이제 그 조합장인가? 그분보다 조금 아래에 있는 사람을 만나서 직접 한번 대화를 나눠봤더니 깜짝 놀라요. 그게 무슨 소리냐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쉽지만은 않은데 거기다 그렇게 많은 투자를 계속 이어가야 되는지도 궁금하고 지금 여기 보니까 거기에가 그 사업비 안에가 글로벌웹툰센터 있잖아요. 그 활성화 업무추진비 센터운영비 이런 게 뭐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 이 부분은. 
○위원 박용운   
ㆍ그 운영비. 잠깐만요. 그러니까 그 위에도 글로벌센터 운영비가 그 155만 7천원이 잡혀있고 그 밑에가 또 운영비가 290만 원 잡혀있는데 1식, 1식 그래가지고 이게 뭐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우리 이게 웹툰센터가 부결되었으나 웹툰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예산과목 편재 상에 있어서 사무관리비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것이 원래 5억에 안 들어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5억은 일반 전체 운영비에 있는 거고 이건 사무관리비입니다, 별개입니다. 5억 원에 대한 별개고 이것은 웹툰센터가 되면 최소한 연필사고 볼펜사고.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러니까 거기에 묶여져 있는 것 아니에요? 5억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5억하고는 별개문제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별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예를 들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5억에는 인건비.
○위원 박용운   
ㆍ아니 잠깐만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제 글로벌웹툰센터가 예를 들어서 삭감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5월에 개소. 
○위원 박용운   
ㆍ5억이 삭감이 된다면 이 부분은 어떻게 잘라낼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 부분은 그대로.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러니까 청춘창고고 글로벌웹툰센터 활성화 업무추진 및 특근매식비가 같이 묶여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톱질을 해야 돼요? 예를 들어서 삭감이 된다면 이건 어떻게 해야 되냐 이 말이에요. 그 방법을 가르쳐주시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닙니다. 이것은 삭감할 경비가 아니고요. 부동액 금액하고 목이. 
○위원 박용운   
ㆍ아니라니까. 및 그래가지고 두 개를 묶어놨다니까,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 민간위탁부분의 운영비하고 그다음에 사무관리 운영비하고는 예산 부기목이 다릅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웹툰센터가 활성화돼서 움직인 건 아니잖아요. 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제 움직인 다음에 언젠간 추경에 할 수도 있는 부분 아니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특근매식비나 이런. 
○위원 박용운   
ㆍ지금은 중단이 돼 가지고 있는 상태 아닙니까. 그런데 1월에도 내가 보니까 1월에가 추경이 또 잡혀있는 것 같던데? 그래서 그 부분을 나중에 한번 말씀을 다시 주시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 부분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저희들도 예산을 잘못 쓰거나 잘못편성이 되고 해가지고 잘못 쓰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현재 있는 민간위탁동의안에 있는 우리 금액하고 사무관리비에 있는 특근매식비 웹툰센터의 최소한의 경비는 예산과목이나 편재 상 다르다고 보고 드립니다. 
○위원 박용운   
ㆍ압니다. 그건 알아요. 그래서 그 밑에 한번 다시 보시게요. 청춘창고 입점자 워크숍 추진 있잖아요. 회의장 임차료 또 강사료공연료 이런 게 뭔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위원님들께서 항상 청춘창고 입점자들만 놓고 그냥 교육도 안 시키고 그대로 놔두고 그렇게 하면 되겠냐 그 사람들한테도 세무회계 교육도 시키고 또 앞으로 2년간 공부 스터디해서 잘해가지고 밖에 나가서 창업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해줘야 되지 않냐 거기에 대한 경비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 뒷장에 216페이지에 청춘창고 문화공연 시스템 구축은 또 뭐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216? 
○위원 박용운   
ㆍ아니. 416.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청춘창고. 
○위원 박용운   
ㆍ문화공연 시스템 중간쯤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청춘창고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음향시설이 장관님 다녀가시고 또 차관님 다녀가시고 지금 저희가 선 줄 마이크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 하나 가지고 사회보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토론회라든지 여러 가지 행사들이 행사를 떠나서 방문객도 많이 오고 또 이런 음향시설들이 부족해가지고 개인별로 핸드마이크 이렇게 그런 것들이 필요한 그 시설을 갖추기 위해서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리고 지금 419페이지에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1억 4,460만 원 있잖아요. 그것하고 농어촌지역 가스시설 개선사업하고 틀린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오늘 서민층 가스시설하고 농촌지역 가스개선 사업하고 명확하게 설명을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서민층 가스 시설 고무호스 금속관입니다, 금속관. 그다음에 농촌지역 가스시설은 그 타이머콕입니다, 타이머콕. 그래서 먼저 그 개념에 있어서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19년도 서민층 가스시설은 600가구 정도 사업비를 가지고 계획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농촌지역 가스개선사업은 시비입니다. 시비로 해서 한 8천만 원정도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민층하고 농촌지역 가스개선사업 예산 저희가 부기상 편성을 하다보니까 혼선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 부분들은 명확하게 이렇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 8천만 원도 금속관 아닌가요? 
ㆍ그 타이머콕은 15백만 원이 또 잡혀있는데. 그 금속관 사업이 국비오기 전에 금속관 사업을 했었던 거 아니에요. 250가구인가?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했더라고요, 매년. 이것도 금속관하고 타이머콕하고 같은 사업이라고 볼 수가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기 그 고무호스를 금속관으로 교체하는. 
○위원 박용운   
ㆍ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박용운   
ㆍ이게 내가 이제 농촌동에 보니까 굉장히 그 잘한 사업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 서민층 가스시설 사업은 도시서민층인가 아니면 농촌동까지 다 포함된 것인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서민층 가스시설은 시 전체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전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박용운   
ㆍ전체고 이제 여기 농어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농촌지역은 농촌지역만.
○위원 박용운   
ㆍ농촌지역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여기에 이제 실질적으로 농촌지역을 12개 읍면으로 이렇게 나누다보면 몇 가구를 할 수가 없어요. 예산을 더 확보를 해야 될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나 추경에 봐서 조금 더 상향조정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보는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감사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402페이지 아래에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운영 있잖아요. 
ㆍ403페이지 제일 위쪽에 올라가면 이게 그냥 상품권만 새로 발행할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사백 몇 페이지? 
○위원 박계수   
ㆍ아니. 402페이지, 403페이지. 이렇게 보면 홍보물, 가맹점 스티커 제작, 판매, 환전대행 수수료 이렇게 해가지고 했어요. 거기에서 모바일 상품권 발행도 한다 그러셨어요. 혹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마는 혹시 카드 발행 같은 건 안하실 겁니까? 이게 예를 들어서 명절 때 뭐 10% DC만 하면 좋은 게 활성화 되는 게 아니고 우리 시민들이 잘 쓸 수 있도록 이런 것을 해주셔야지 활성화가 안 된다고 10% 저 DC만 해주면 된 건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래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위원님 방금 말씀하셨던 모바일상품권 발행은 행안부하고 현재 한국조폐공사에서 공통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인데요. 사실 그것을 플랫폼을 구축해가는 그런 것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그걸 만들려면 저희가 구축하고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대해서 그것을 임대하기 위해서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던 카드를 대신 이게 카드보다 더 좋은 제도이거든요.
○위원 박계수   
ㆍ아니 물론 그것을 알아요. 그렇지만 나이 드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또 못써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런데 이게 소상공인 있지 않습니까. 소상공인들이 이걸 조금 해 달라.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런데 순천시민이 전체적으로 잘 쓸 수 있는 그런 상품을 만들어서 해야지 그 한쪽 젊은 사실상 모바일상품권 저희들도 많이 사용은 안 하잖아요, 일반적으로. 그리고 예를 들어서 성남 같은 데도 보면 시에서 지원하고 이런 데는 또 카드발행해가지고 이렇게 쓸 수 있도록 하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 활성화 그런 쪽으로 조금 가야지. 이게 그냥 이건 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닙니다. 우선 이게 좋은 제도가 정부에서 나오고 했으니까 받아들이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뭐 충분히 알겠는데 그런 식으로 가야되지 않나 싶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뭐 이제 위원님들께서 다 질문하셨기에 저도 청춘창고 문화공연 시스템 구축하는데 5천만 원 잡혀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음향시설.
○위원 박계수   
ㆍ거기에 지금 실질적으로 현재 뭐 문화공연하고 이럴 때는 이벤트업체가 오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분들이 다 장비 가져오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건 자기들이 와서 하는 공연이고 우리는 우리 내에 창고 내 방송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시설 설치를 할 것 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설치합니다. 위원님들이 자꾸 염려하시는 게 남의 건물에 왜 투자를 많이 하냐 그러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투자하면 농협에서 자기 권리 행사를 더 줄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뭐 충분히 하는데 거기 실질적으로 현재하는데 그렇게 많은 불편이 있었는가 싶어가지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진짜 불편함이 조금 많이 있었습니다. 저기 저희가 임대료로 음향기계를 가져다 쓴 적도 있습니다. 그 행사 내부적으로 하면 실제로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그리고 418페이지 보면 주택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해가지고 15억 잡혔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박계수   
ㆍ이거는 뭡니까? 이거하고 아까 그 금속관하고 타이머콕 이렇게 세 가지. 이거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주택도시가스공급 보조사업은 현재.
○위원 박계수   
ㆍ어떤 보조사업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주택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은 현재 도시가스. 지금 민간자본보조 주택도시가스 보조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 박계수   
ㆍ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것은 관내 동지역에 실제로 저희 동에서 하고 있는 도시가스사업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기존 배관사업 이야기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지금 순천시에 안 되어 있는 곳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가 동 지역에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읍면동에 접수받아서 신청한 지역에 대해서 위원회를 선정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연차별로 계속해가지고 접수해서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 먼저 하고 있고 면 지역은 현재 안 돼 있고요. 현재 저희가 저기 14,600가구 정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이 예산은 내년에 어느 지역을 설정해가지고 사업 계획을 잡은건가요? 아니면 전체 다를 해가지고 그런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들 이제 위원회를 거쳐가지고요. 
○위원 박계수   
ㆍ아 위원회에서 지역을 선정합니까? 지역을.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것은 BTL사업하고 계속 병행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아 BTL사업하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같이 병행해서 했던 사업들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네. 이현재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도 그렇고 이번에 또 업무보고도 그렇고 고생 많으십니다. 409쪽에 보면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하신다고 12억 예산 시설비 세워놓으셨어요. 혹시 위치가 어디로 결정이 났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위치는 아직 결정 안 돼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어디 쪽에다 하실 계획이세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 선 타당성 용역을 해서 그때 그 같이 병행해서 이렇게 하는 방향들을 검토하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유기견 관계하고 그런데 아마 이 사업이 국비가 내려온 목적들이라든지 이 사업이 맞는지 이런 것들은 용역을 해서 추진코자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사업계획이 조금 나와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사업계획은 아직 안 나와 있고 러프하게 저희가 업무보고. 원래 사업계획은 근본적으로 실행계획하고 사업기본 계획하고 조금 다르거든요. 세부사업계획서하고 그다음에 용역 나온 것하고 세부실행계획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현재까지 저희가 업무 보고할 때는 구체적인 세부실행계획은 안 나왔다는 보고를 드리고 용역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위원 이현재   
ㆍ지금 국비하고 같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균특이구나.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 도시재생구역 내에다가 할 계획으로는 큰 틀에는 되어 있고요. 그런데 그게 어디 어디다는 여러 가지 이제. 
○위원 이현재   
ㆍ균특사업이어도 대충의 사업계획이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예산을 어느 정도 잡았으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게 반려동물센터 조성해가지고 이게 이런 형태로는 항상 보고돼서 업무보고에 세부실행계획하고는 조금 다르잖아요. 그다음에 용역에서 나온. 이게 전체적으로 하는 게 맞게다 해서 그때 어디에다 한다. 현재 도시재생구역 내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 건물에다 하겠다 그건 안 나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어차피 용역해서 세부적인 실행계획이라든지 이런 거 다 세우는 건 저도 알아요. 그런데 그전에 예산을 세울 때 이 예산이 뭐 어떤 식으로 이렇게 써지는 지에 대해서 대충의 내용들은 있어야 되지 않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구체적인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배경은 반려동물 확산을 위해서 지역역량 강화를 위해서 저희가 반려동물 육성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센터조성을 하는데 도시재생구역 내에다가 3천㎡에 2020년 12월 2년간 계획을 목표로 해서 사업비는 국비하고 전액해가지고 81억, 용역비 포함해가지고요. 그리고 앞으로는 타당서 용역조사를 3월부터 내년 6월까지 하고 그다음에 문화센터조성 조례를 19년 10월에 제정을 하고 이런 계획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저기 몇 쪽이냐. 419페이지 보시면 2017년 에너지 신산업 민간투자 상환금이라고 이 사업 있네요? 이게 뭡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민간투자 상환금이요? 
○위원 이현재   
ㆍ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국가정원 동편에 주차장을 해가지고 태양광 소득으로 50%를 하고 있는데요. 그전에 민간인들이 우리가 이게 공모사업을 할 때 민간투자 금액이 있습니다. 저희 시하고 그다음에 에너지공단 그다음에 이 요건을 갖춘 기업이 참여를 해서 응모를 하게 됩니다. 그럼 공모가 돼서 선정이 되어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서 완료가 되거나 그때 이익금을 이렇게 받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민간이 투자한 분에 대해서 돌려줘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상환금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그 경로당 에너지 설치사업으로 62백만 원 세우셨는데 이게 사업이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어요. 경로당 내에다 태양광 설치해서 그 경로당 에너지를 경로당 설치한데다 자급자족해주기 위한 그 사업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그러니까 경로당에 태양광 시설을 해준다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62백은 몇 개소나 할 수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6개 정도 가능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6개 정도. 한 개당 한 천만 원 정도 든다고 보면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이게 해년마다 하실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연차사업으로 계속 하시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연차사업으로 계속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어느 시점이 도래하면 순천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다 되고 나면 완료되는 거고 별도로 또 다른 데로 돌려서 전향을 하도록. 
○위원 이현재   
ㆍ아. 그러면 경로당이 전부다 태양광이 전부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설치가 가능한 지역들로 해서. 
○위원 이현재   
ㆍ이게 가능하지 않은데도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제 아파트형 이런 데는 안 되겠죠.
○위원 이현재   
ㆍ아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전반적으로 위원님들께서 사무감사 때 지적하신 내용들을 또 이렇게 예산안과 함께 연동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과장님 내년도 경제진흥과 신규사업은 몇 개나 되고 어떤 사업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가 내년도 신규 사업은 현재 한 14건 정도 되고요. 14건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큰 틀로만 하면 14건 정도 되고 또 세부적으로 거기에 이를 테면 국가에서 내려온 이를 테면 지산이라든지 동행일자리 이게 명칭변경이 되어있는 것들이 있고 하는데 현재는 14건 정도. 
○위원장 이복남   
ㆍ간략하게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14건 정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14건 정도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런데 14건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세부사업 설명서에는 신규사업이 다 표기가 안 되신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년도 세부사업 목록 조금 작성해주시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장 이복남   
ㆍ우리 402페이지 관광객유입 상가안내 간판 드라마세트장 입구에 그거 말씀하셨는데 우리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는데 상가나 지역민들께서 의견을 주셨다고 하는데 의견서가 들어온 게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동에서 저희가 자료를. 
○위원장 이복남   
ㆍ네. 그러면 그 의견서하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동에 들어온 공문 대치하면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복남   
ㆍ아니요. 동에서 들어온 공문 말고 그쪽 주민들이 의견을 주신 것 있을 것 아닙니까? 의견서가 있으면 첨부를 해주시고 그리고 1회 추경 때 왕조2동에 상가안내간판 설치예산 있는데 설치하셨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것은 보고 드렸는데 명시이월로 설계는 지금 하고 있고. 
○위원장 이복남   
ㆍ그렇죠? 명시이월로 되어있는 사업이죠? 상가 안내간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장 이복남   
ㆍ두 군데 다 명시이월 되어있죠? 덕연동도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장 이복남   
ㆍ네. 그 부분하고 우리 이제 이현재 위원님께서 방금 질문하셨는데 반려동물문화센터라든지 여러 가지 놀이시설도 있고 그러네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세부사업설명서에는 정말 두루뭉술하게 되어있어요. 저희가 이 세부사업설명서를 우리 경제진흥과 저희가 다 이렇게 예산서하고 비교를 해봤는데 세부사업설명서를 왜 작성을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알 수가 없어요. 어디가 어떻게 하시겠다는 건지 절차를 어떻게 했다는 건지 언제 뭘 하겠다는 건지 일정도 안 나와 있고 장소도 안 나와 있고 그런데 예산은 몇 십억씩 계상이 되어있고 세부사업설명서를 참고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이걸 작성을 하셨는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앞으로 성실히 작성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산서를 그대로 그냥 그 항목만 가져다가 그대로 작성을 해 놓으셨어요. 이거는 저희가 이렇게 해서 예산심의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다시 세부자료를 다시 받아야 해요, 과장님. 이거는 다시 조금 개선을 해주셔야 될 것 같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방금 우리 이현재 위원님 말씀하신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관련된 사업계획서 그다음에 놀이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 사업계획서를 같이 제출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출연금과 관련해서 우리 경제진흥과에 출연금이 조금 많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우리 또 새로 오신 위원님도 계시고 해서 출연금과 관련된 서브자료, 의회동의 받았던 부분이라든지 협약된 내용이 있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자료를 함께 제출해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어쨌든 장시간 제안설명 해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경제진흥과에 대한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잠시 쉬었다 하실까요?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4분 정회)

(11시13분 속개)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관광진흥과에 대한 2019년도 성인지 예산안과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광진흥과장 채승연입니다. 
ㆍ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 457페이지에 보면 방문의 해 영상제작 및 SNS 홍보 그래가지고 유튜브 광고 그래가지고 66백만 원을 잡아놨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정홍준   
ㆍ어떻게 이게 산출이 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유튜브 광고는 저희가 영상 제작하는데 2회에 걸쳐서 4천만 원 정도 소요되고요. 그다음 유튜브 광고비가 월 11백만 원 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6개월. 그리고 유튜브 초청 팸투어 등 총 포함해서 영상제작 및 SNS홍보에 66백만 원을 포함해서 저희들이 총 1억 66백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홍보전산과하고는 협업이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중복된 부분은 제외해놓고 내년도에 방문의 해 중심적으로 저희가 홍보를 하는데 단지 방문의 해뿐만이 아니고 순천시 전반적인 홍보와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458페이지 보면 2019년 순천여행 홍보 조형물 설치해가지고 2억 5천만 원 해가지고 8개소를 한다고 그랬어요. 어디어디입니까? 8개소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것은 우리 순천여행 조형물은 전체적으로 우리 시설물하고 연관이 되기 때문에 각종 우리 지역뿐만 아니고 홍보하는 데 있어서 전반적으로 다 포함이 되겠습니다. 관광은 어느 특정 부분만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다각적으로 우리 지역뿐만이 아니고 외곽지까지 포함해서 전체 홍보물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순천시외에 타 지역에 다 포함된다 그 말입니까? 8개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순천을 알릴 수 있는 홍보물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순천관내는 몇 개나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내는 전반적으로 홍보에 있어서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습지 등에 한 4개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서울시청 앞과 또 서울의 중심도로 이런 부분에 홍보를 해서 전국에서 우리 지역으로 올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어떻게 만들지는 모르지만 홍보조형물로 인해가지고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홍보는 다각적으로 할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대중들이 이용할 수 있고 눈에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홍보효과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난해 금년도에 서울시하고도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예산이 확보되면 서울시청과 서울시청 바로 앞에 교통섬이 있습니다. 거기에 설치를 해서 우리 순천을 내년도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도록 사전에 서로 협의절차는 갖췄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469페이지 보면 거기도 지금 권역별 음식거리 안내표지판해가지고 9천만 원을 세워놨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정홍준   
ㆍ6개소 계획을 했는데 여기는 어떤 지역을 말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리 지역에는 총 11개의 음식거리가 자생적으로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음식거리에 대해서 저희들이 쭉 추진을 했고 5개소를 했고 내년도에는 음식거리를 안내할 수 것이 개소 당 15백만 원 계산해서 6개소 9천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역은 지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역은 정해졌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어디어디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지역이 6개소가요. 그동안에 총 11개중에서 기존에 웃장하고 상사호, 낙안읍성, 서면, 청소골 등 5개소는 이미 설치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송광사 산채정식, 선암사 산채정식, 순천만 짱뚱어 꼬막 정식, 문화의 거리 백반, 아랫시장 돼지국밥, 죽도봉 오리탕 등 6개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아랫장 돼지국밥도 들어갔다 그 말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원래 국밥 그러면 웃시장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정홍준   
ㆍ아랫장도 많이 활성화돼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웃장도 국밥거리가 짜임새 있게 구성이 됐습니다마는 아랫장은 집약은 돼 있지 않지만 국밥거리로서 굉장히 많은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아랫장은 어디가 지금 위치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랫장은 위치가 저희가 선정을 앞으로 그 주변 상인들하고 같이 협의해서할 계획입니다마는 국밥이 주로 많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종사하신 분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위치는 적절하고 또 효율적으로 이렇게 설치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제 웃시장은 국밥거리가 조성이 돼 가지고 참 보기도 좋아요. 그런데 아랫장은 주변 환경이 안 좋아요, 경관조성이. 보면 전통시장이다 보니까 천막 막 길거리에 포장이 돼 있어가지고 과연 국밥 안내 표지판이 눈에가 들어올는지 그런 걸 감안해서 특색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전통시장에 맞게끔 만약 한다면.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무튼 내년에 순천 방문의 해를 해가지고 올해 보니까 예산이 전년도 비해서 한 14억 정도 인상이 된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전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래서 아마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해서 예산이 집약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하여간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하여간 담당 우리 과장님께서 최대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위원입니다. 459쪽. 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 이 교향악축제의 출연진 규모하고 어떤 내용으로 할 것인지를 조금 말씀해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교향악축제가 그동안에 문화예술과 주관으로 일부 기금을 받아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일단 신청을 해서 내년 초에 확정이 될 걸로 저희들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 교향악 축제는 그동안 따로 하다 보니 효과적인 면에서는 컸으나 시너지가 전국적으로나 이렇게 알려지는 부분이 조금 어렵다는 판단 하에 저희들이 푸드아트페스티벌이 이번에 문체부 대표축제로 도에서 선정이 돼서 이미 올라가 있습니다마는 이 축제들을 조금 더 알차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교향악축제는 금년도에나 지난해까지 여러 가지 좋은 이런 조수미랄지 이런 유명가수들을 오페라나 이런 분들을 많이 초청을 해서 했기 때문에 앞으로 교향악이 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작년 공연 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그 평가가 어떻게 났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물론 작년에는 매우 좋았다 그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국가정원에서 추진하니까 그런 부분이 굉장히 우리 시에 시민들한테도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 다만 여수와 같이 이런 대형 축제나 이렇게 교향악이 이렇게 되다보니 약간의 전국에 이슈화를 못했던 이런 부분이 조금 있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네. 오후에 또 중요한 행사를 가질 모양인데 여하튼 중요한 대사를 접견하면 우리 지역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조금 부탁을 한번해보도록 하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오늘 대사명인대회를 대사분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국내관광객뿐만 아니고 해외관광객까지 유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또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네. 이현재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여쭤보렵니다. 457페이지에 보면 그 순천 방문의 해 추진 내용 중에 여행주간홍보를 위한 온라인광고료가 150만 원씩 해서 6개월 되어있어요. 어디 온라인업체에다가 하실 계획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직은 결정은 안 됐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온라인을 통해서 순천을 알릴 수 있는 이런 매체들을 저희가 별도로 예산이 확보되면 섭외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뭐 네이버나 다음이나 뭐 이런 거 보고 계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이현재   
ㆍ이 돈으로 가능합니까? 한 달에 150만 원으로? 배너광고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그것은 관련 그동안에 또 네트워크가 돼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저희들이 가능할 걸로 보고 만일에 소요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추경에 별도로 보고 드려서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그 매체광고들 보면 글자가 너무 많으면 사실 눈에 안 들어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서 광고는 진짜 글자를 최소화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꼭 전달해야 되는 부분만 돌출될 수 있도록 그래서 그게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해줘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웹사이트 들어가 보면 대부분 어떤 검색을 하거나 하기 위해서 웹사이트를 이용하잖아요. 보는 시간 자체가 엄청 짧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광고들 보니까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순천은 이런 광고들을 확 기억에 남을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다음에 스탬프 투어 어플 개발 있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이현재   
ㆍ이건 어떤 의도로 하실 생각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내년도에 우리 방문의 해를 통해서 그동안에 관광객들이 왔지만 이런 뭔가 머무르거나 짜임새 있는 부분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탬프투어를 해서 우리 주요 관광지 5개소를 같이 다니면 일정 관광 저희들이 내년도에 홍보물을 드리던지 또 그분들이 와서 이벤트를 하면 별도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취지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얼마나 크게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생각이 들고 그 밑에 순천 방문의 해 전용 홈페이지를 만드신다고 해놨네요. 전용 홈페이지가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요. 왜 그러냐면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우리 순천시 홈페이지를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봐요. 순천에 거주하는 사람뿐만 아니고 순천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외지사람들은 꼭 저희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거든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다른 지역의 정보를 얻으려면 그 시청 홈페이지를 꼭 들어가 봐요. 그런데 이걸 따로 만들어서 이렇게 실효성이 있겠냐하는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두근두근 순천여행이라고 홈페이지가 돼 있지 않습니까? 이걸 조금 보강을 하는 게 훨씬 낫지 않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별도로 만들어서 따로 운영하는 건 아니고 우리 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순천 그 방문의 해를 별도로 만들어 가지고 이것에 대한 주요행사 그리고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들 그리고 우리가 홍보할 수 있는 것들을 중점적으로 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같이 병행하기 때문에 그와 별개로 만드는 건 아니고 어차피 우리 시를 접속하면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구성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서 여기 보면 여행지 우리 관광지 대표 5군데에 대한 사진이라든지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여기에서 우리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숙박이라든지 그다음에 식당이라든지 이런 것이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한 사진이라든지 어떤 뭐 세부적인 내용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보강이 됐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시각적인 자료가 보강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사람들은 보고 왜 그러냐면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눈으로 그 사진을 보고 취사선택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12백만 원이 제가 봤을 때 이런 사진자료의 어떤 다양성 이런 것이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꼼꼼히 챙겨서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숙박정보 홈페이지도 개설하신다 그러는데 이건 또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숙박정보 홈페이지가 저희가 아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저희가 개발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분이 지금 활용을 하고 있는데 농어촌 연로하신 분들이 경영하는 이런 업체나 또 농어촌민박 등에 대해서는 사실상 거의 처음에 개발한 이후로 변동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을 그분들의 자료를 받아가지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제 물론 편차가 생기면 안 되는 건 맞아요. 골고루 홍보가 돼야하는 건 맞는데 만약에 제가 어떤 지역을 놀러가려고 해요. 그런데 숙박정보를 쭉 보면 가나다순으로 돼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자볼만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사실 존재해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이현재   
ㆍ그래서 잘 돼있는 숙박업소라든지 이런 것을 띄워서 홍보하는 게 조금 더 실효성이 있지 않냐 생각도 사실상 들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저희가 당초에 그런 취지로 처음에 두 가지 방법으로 검토를 했었습니다. 일부가 젊은 층들이 관리하면 그분들만 오르기 때문에 약간의 이용을 활용을 못하신 분들은 굉장히 손해를 보는 부분이 있어서 그동안에 두 차례 걸쳐서 저희가 샘플로 시범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에는 전혀 이용자가 없고 젊은 층들이 이용하는 데는 계속 그분들만 이용하기 때문에 실효성이 문제가 있어서 랜덤방식으로 순위를 정했더니 그분들은 그렇게 해주라는 분들도 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까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되다보면 정말 차별화되지 않고 관리가 잘 된 부분에 추천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향후에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우수 숙박업소라든지 이런 것들 배너를 만들면 훨씬 더 우리가 취사선택하기가 좋거든요? 그리고 특색 있는 숙박시설들이 있어요. 뭐 민박이라든지 이런데 보면 그래서 그런 숙박업소들도 조금 들어가서 실제로 체험을 한번 외부사람들이 체험을 한번 해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제공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끝으로 오늘 숙박업소만 이야기하는데 지금 숙박업소 리모델링 지원사업비 저번 추경 때 삭감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올리셨더라고요. 도하고 협의가 돼서 올리신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도에서도 의회에다가 제출했기 때문에 저희가 될 걸로 보고 올렸습니다. 그래서 도가 되면 저희가 가장 또 합리적인 그런 방법을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선택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이제 여기 1억이잖아요, 이게. 그래서 자부담 50% 해가지고 총 2억짜리 사업이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총 1억인데 지원이 도비 25%, 우리 시비 25%, 자부담 50%해서 이제 1억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5천만 원이 어찌됐든 시에서 지원해주는 거고 나머지 5천만 원이 본인부담이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이현재   
ㆍ이제 그런 것 같아요. 5천만 원을 자부담할 수 있는 숙박업소가 있는 반면 에 또 그렇지 않은 숙박업소가 대다수에요, 사실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분들에 대한 대책도 조금 있어야 되겠다. 그러니까 이 5천만 원이라는 지원을 어느 한 숙박업소에만 지원을 할 게 아니고 이거를 쪼개서 다양한 다른 몇 개의 숙박업소에 필요한 것들이 조금 있거든요? 이렇게 지원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동안에 저희들이 아침 조식제공이랄지 체류형 관광을 위해서 오신 분들에 대해서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효과는 있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더 정확하게 수요를 조사해서 향후에 추경에라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내년에 아무튼 굉장히 중요한 해인 것 같습니다. 방문의 해. 그래서 우리 위원회에서도 굉장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보니까 460쪽에 갈대길 정비가 나와 있어요. 도사 쪽에 조금 있어서 순천만 갈대길 정비인데 35백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사업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대충 어떤 사업을 하실 건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460쪽이신가요? 
○위원 장숙희   
ㆍ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이것은 우리가 순천 와온에서부터 순천만생태 그리고 별량화포까지 남도삼백리길 1코스입니다. 거기가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또 거기에 웹사이트나 이런 데서도 가장 인기가 좋기 때문에 이것을 조금 더 걸을 수 있는 거리 트레일길로 이렇게 조성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들은 주변에 잡초나 또 많이 나무들 우거지고 이런 공간이 있기 때문에 이걸 정비해서 보행하고 또 일반인들이 관광객들이나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이렇게 정비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관광진흥과 소관은 맞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저희가 총 11개 남도삼백리길 코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1코스는 저희 부서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이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뒤쪽에 462쪽에도 보면 순천 대대마을 생태경관조성 이제 물론 균특에도 들어있고 그러는데 그 조성 이것도 설명을 조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 사업은 저희가 균특예산으로 기존에 올렸던 사업인데 그 주변에 너무나 그 관광안내판이나 이런 것들이 난무해서 이것을 정비코자 해서 올렸습니다. 사실상 이것을 정비를 하려고 저희나 지난번에도 관련 업자들을 전부 소환했더니 일부 업체에서는 본인이 거기에 참여를 못 하겠다. 그래서 이 부분은 향후에 우리가 균특예산으로 돼있기 때문에 조금 더 검토해서 효율적인 방향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469쪽에도 보니까 연구용역비가 나오는데요. 우리 그 산사음식 이제 지금은 아마 여러 가지로 하셔야 될 때라서 아마 이런 것들이 올라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산사음식 발굴하고 개발하는 용역을 했네요? 3천만 원. 내용은 어떤 건지 그리고 필요성은 있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우리 지역은 잘 아시겠지만 우리 선암사와 송광사가 전국적으로 조금 유명사찰입니다. 그래서 그 하단에 부분이나 인근에 산사나 또 산채체험 등에 대한 음식들이 굉장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사실상 그런 것들이 체계화되지 못하고 뭔가 외부에 알릴만한 이런 것들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화엄사에 유명한 산사음식들이 있어서 이분들을 벤치마킹해가지고 내년도에는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개발해서 산사음식도 우리 지역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이렇게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송광사 같은 경우는 우리 삼보사찰 중 하나지 않습니까, 굉장히 중요한. 그리고 또 선암사는 우리 유네스코에 지정이 되어있고 그런 음식개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조금 전에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고 이현재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홈페이지에 이런 것 보면 제 생각은 우리 이거 저기 저 컴퓨터 바탕화면에 혹시 우리 순천만정원을 이렇게 깔 수 있는 그런 걸 하면 어떨까 돈이 조금 많이 들 걸로 봅니다마는. 그런 것도 한번 해보시면 혹시 전세계적으로 열면 바로 나올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연구를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도 연구해서 향후에 보고 후에 검토해서 한번 추진하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하여튼 관광진흥과 애쓰시겠습니다, 내년에. 기대이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459페이지보시면 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를 하신다고 그랬어요. 어떻게 이게 관광과로 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번에도 업무보고에도 일부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축제를 지난번에 축제가 너무 많다 이렇게 해가지고 선택과 집중이 조금 필요하다. 그래서 이 업무들을 한 가지 한 가지만 따로 하면 예산도 많이 드는데다가 효율성이나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리는데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이와 같이 연계시키자는 이런 의견이 있어서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드렸습니다마는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 업무들을 기존에 했던 문화예술과에서 저희 부서로 해가지고 똑같은 사업이 추진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 주최는 어디가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주최는 향후에 지금은 여러 가지 위원회가 별도로 구성이 됐는데 향후에 업무들이 되고 예산이 확보되면 그때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기존 여기 원래 아고라에서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이제 그러면 아고라를 배제시키고 위원회를 따로 구성할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그것은 기존의 큰 방식에서 벗어나진 않고.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아고라의 아고라가 사업주체가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아고라에서 도에.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아고라를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도 관리를 하고 이것 때문에 관광진흥과에서도 관리하고 그러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아고라가 기존에 문화예술과에서만 했는데 이제 조직개편이 되면 문화관광국으로 되기 때문에 같은 국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예상해가지고 그런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그 뒷장 넘겨보시면 그 시설 그 순천만 갈대길 정비 있잖아요. 이건 원래 순천만보전과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우리 관광과에서 해야 되나요? 업무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여기는 순천만 명칭상 순천만 갈대길인데 실질적으로 갈대길은 아니고요. 와온에서부터 화포까지 가는 외곽지 도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정비코자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데크 정비 및 풀베기 사업이라고 그랬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것도 남도 삼백리길하고 연관된 것 아닌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일부 구간은 같이 되겠습니다. 남도삼백리 구간이 용산으로 돼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보완을 해서 주변에 데크하고 또 정비하는 이런 풀베기 같은 것.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게 사업목이 순천만 갈대길이라고 해서 갈대길 정비로 이렇게 나와서 순천만보전과에서 해야 되지 않은가 싶은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명칭상 남도 삼백리길이라고 하면 어감이 어딘지 잘 모르기 때문에 위치를 구체화되다 보니까 약간의 혼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다음에 468페이지보시면 전국음식경연대회 개최가 있고 순천미식대첩 행사 운영이 있고 그래요. 왜 이거 경연대회는 뭐고 미식대첩 행사는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이것은 두 가지로 나눠지겠습니다. 미식대첩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서 저희가 이제 음식점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우리 순천의 최고 음식점들을 이렇게 선발하고 시상하는 대회가 되겠고요.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전국음식경연대회가 순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전국음식경연대회는 순천에 있는 음식 재료를 활용을 해서 맛을 경연하는 이런 맛 경연대회가 되겠고요. 미식대첩은 순천에 있는 음식점들을 평가를 해서 유명 음식점들을 발굴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게 미식대첩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순천음식점.
○위원 박계수   
ㆍ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니까 음식점.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중심으로 선발이 되고. 
○위원 박계수   
ㆍ중심으로 하는 거고. 경연대회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순천의 재료를 활용한 음식들. 
○위원 박계수   
ㆍ이게 왜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왜냐하면 순천의 음식들이 우리 지역만 하게 되면 사실상 홍보효과가 미흡합니다. 그래서 전국으로 알려가지고 이런 대회가 있으니 순천을 와서 찾아오고 순천의 음식점들을 관심을 가져주라 이런 측면에서 이제.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게 예를 들어 전국음식경연대회면 식당을 운영하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오실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런 분들도 오시고요. 연구하시는 분들도 오시고. 
○위원 박계수   
ㆍ연구하시는 분들. 이제 나는 전국음식경연대회가 본인 가게를 비워두고 여기에 참여를 할까 또 이게 보면 그거하고 연결돼요. 산사음식 발굴 전수용역 아까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는데 이거 지금 용역하는 목적이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러니까 산사음식에 대해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좋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니 이것을 용역을 해가지고 어디업체에다 레시피를 주려고 합니까? 아니면 어디 어디에 쓰시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현재 다양하게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기존에 있는 업체들을 업그레이드시켜서 거기에 하는 부분. 
○위원 박계수   
ㆍ기존업체요? 어디 선암사나 송광사 앞에 있는 음식점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위원 박계수   
ㆍ거기에 레시피.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도를 해주고.
○위원 박계수   
ㆍ지도를 한다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리고 시내권에서도 이런 음식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음식들을 추진한다 그러면 저희가 개발한 것을 지도를 해서 순천의 음식 산사음식들을 널리 알리면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 하는 건 좋아요. 푸드앤아트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사실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지만 우리 순천 대표음식이 없어요. 나는 이제 그래서 이게 대표음식을 개발하는 쪽에 이런 힘을 쏟았으면 좋겠다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이게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맞냐. 또 집중해가지고 진짜 돈을 조금 많이 들여서 레시피를 개발해서 우리 순천시의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조금 약간 의아해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순천에 가면 각종 음식점들이 맛있다는 것들이 대체적인 평가입니다마는 내놓을만한 것이 없다. 이런 브랜드가 안됐다는 이야기가. 
○위원 박계수   
ㆍ또 밑에 보시면 민간이전에 순천지정맛집 메뉴리뉴얼 및 경영마인드향상 교육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게 이건 순천미식대첩하고도 또 연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거기에 참여하신 분들이 현재 미식대첩을 통해서 지난 11월 7일까지 해가지고 세 차례에 걸쳐서 30개 유명 우리 지역의 음식점들이 발굴이 되고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거기에 선정되신 분만이 아니고 일반인들 중에서도 음식에 관심이 있고 경영을 직접하거나 향후에 경영을 희망하신 분들에 대한 마인드교육들을 지속적으로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교육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밑에 권역별 음식거리 안내표지판 있죠. 이것은 거기에 세울 겁니까? 그런 골목에?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위치가 어디어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송광사하고 그다음에 선암사 산채정식, 순천만의 짱뚱어 꼬막, 그리고 문화의 거리 백반, 아랫장의 돼지국밥, 죽도봉 오리탕 등에 대해서 기존에 자생적으로 거리가 돼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선암사나 송광사 같은 곳은 굳이 안 해도 될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도 오신 분들은 음식이나 이런 것들이 푯말이 없거나 그러면 조금 잘 모르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걸 알리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제가 이쪽 음식부분에 있어서 우리 이제 우리 시 아직도 대표음식이 뭐냐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에 집중해서 개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약간 그런 부분이 의문이 가는 점에서 질문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시간이 별로 안 남아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452페이지 보면 일반보상금 중에 인센티브 주는 게 많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용운   
ㆍ단체관광도 그렇고 크루즈도 그렇고 외국인도 그런데 그걸 어디다가 어떻게 준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외국인 관광객하고 크루즈 관광객들은 보상이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저희들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은 우리 외국인 관광업체나 외국인 관광 사업에 모객을 해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숙박을 하고 또 우리 지역에서 음식점을 들러서 관광지를 두 군데 이상 이렇게 다닌 경우에 한해서 사전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그분들이 오는 것을 확인 후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게 가능한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이건 지금. 
○위원 박용운   
ㆍ신청을 받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뭐냐면. 
○위원 박용운   
ㆍ그럼.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사전에 몇 명을 순천에서 어디어디 식당에 이렇게 데려오겠다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그날 당일에 이제 와가지고.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이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가끔 전국에 있는 여행사마다 전부 이렇게 홍보를 합니까? 연락을 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전국에서 공지를 하고 저희가 공고를 하면 그분들이 관심 있게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용운   
ㆍ이게 가능한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지금도 기존에 계속 해 왔던 사업들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기차여행부분은 어떤가요? 어디에 인센티브를 준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어디 말씀이십니까? 
○위원 박용운   
ㆍ그 밑에 바로. 기차여행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자치단체 등 이전 있잖아요. 거기가 왜 어떻게 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거기는 뭐냐 하면 우리 내일러들이 우리 지역에 오게 되면 그들이 와서 숙박을 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음식점들을 들리고 그런 경우에 우리 순천여행 센터에 저기 코레일에 계약을 해서 1인당 8천 원 정도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업체에다 그냥 주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러면 오신 분들이 체크를 해가지고 정산을 합니다. 몇 명이 왔냐에 따라서.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우리 공무원이 나가서 그것을 확인을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서류를 전부 제출받아서 확인을 하고 했을 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들인가요? 쭉?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용운   
ㆍ그 결과물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그건 나중에 한번 보고토록 하고요. 뒷장에 454페이지에 민간이전 중에 시티투어 운행 손실보전금 지원 있잖아요. 이게 시티투어가 무슨 손실이 어떻게 나서 어떻게 됐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시티투어의 손실은 전국에 거의 다 지자체별로 동일한 현상입니다마는 시티투어를 운영을 하면 시티투어에서 받은 그 버스비가 충당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외곽지 같은데 보통 한 30명을 기준으로 받는다고 했을 때 5천 원씩 받으니까 15만 원이란 말입니다, 하루 운영비가. 그렇다면 이제 어느 업체가 그렇게 손실하면서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르는 저희가 용역을 해가지고 한 대당 1일 어느 정도의 인건비랄지 거기에 감가상각 유류비 등이 포함됐을 때 거기에 부족한 부분을 손실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 트롤리버스가 그걸 이야기한 거예요, 아니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3대가 되겠습니다. 트롤리버스는 2대고 그다음에 외곽지 선암사와 송광사를 가는 그것은 이제. 
○위원 박용운   
ㆍ선암사 송광사 다니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다닙니다. 
○위원 박용운   
ㆍ옛날에는 보이던데 한 보이던데 요즘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그거는 이틀에 한 번씩 다닙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틀에 한 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하루는 송광사 하루는 선암사 이렇게. 
○위원 박용운   
ㆍ그 트롤리버스인가 그게 지금까지 보면 전부 빈차로 다녀요. 그래서 나는 그걸 그냥 홍보용으로 다닌 줄 알았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순천사시는 분들도 트롤리버스가 뭔지도 몰라요. 그런데 과연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열차를 타고 와가지고 트롤리버스가 뭔지 저게 미국에서 온 차인지 이게 외관상으로도 아무런 그 순천에 대한 표시가 없어요. 이제 영어로 순천 뭐 시티투어 써지긴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어로 써지니까 있어 보이긴 합니다마는 그게 조금 다양하게 다른 타 지역에 이층으로 되는 관광버스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다양하게 그 차가 아 저게 순천을 대표하는 우리 시티투어다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나는 어떻게 사각으로 짜여져 있는 이상한 차가 다니길래, 빈차로만. 여태 사람이 안에 타서 지나가는 거 하나도 못 봤어요. 그런데 내가 잘못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공교롭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마. 
○위원 박용운   
ㆍ잠깐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돌아오는 길에 보실 수도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죠. 공교롭게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그냥 방치해놓고 손실나니까 그 업체에서 손실나니까 손실 우리 어떻게 할 거냐 보상해주라 그러면 보상금 챙겨서 줘야 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 부분은 저희가 기존에 시티투어를 순환형이 두 대로 운영을 했습니다마는 대체로 트롤리버스를 했는데 그 운영한 후에 기존에 보다는 한 2.5배에서 3배 정도가 승객이 늘어났습니다, 관광객이. 그리고 주말 같은 경우는 예약을 하지 않거나 하면 사실상 타기가 굉장히 어려울 정도로 많이 사람들이 오고 있는데 이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평일에는 약간의 손님이 떨어지는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트롤리버스가 업체에서 그것을 제작해서 운영한 거예요 아니면 시에서 제작을 해다 그 사람들한테 준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공모를 통해서 4개 업체 중에서 한 군데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본인들이 51% 제작비에 대해서 그리고 시에서 49%를 지원해가지고 지원은 나중에 3년 단위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3년 단위에 그분들이 할 수도 있고 다른 분이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계약을 할 당시에 평가를 해가지고 그 금액이 얼마냐 거기에. 
○위원 박용운   
ㆍ아니 참 좋은데 그게 실패의 원인 중의 한 가지 또 너무 차 자체가 딱딱해 보이는데다가 그 내부도 안락함 없이 그냥 나무로 의자를 만들어놓고 이런 것은 조금 고객으로 하여금 불안감을 조성하고 이건 조금 안 편하다. 이런 건 있을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런 점은 일부러.
○위원 박용운   
ㆍ일부러.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1800년대 후반기에 이용했던 것을 옛날 방식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의자가 나무로 우드로 되어있고 또 안에나 이런 것들이 그런 편안함보다는 옛날 추억을 할 수 있도록 일부러 그렇게 제작이 됐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그 이제 일단은 뭐 만들어서 운행은 하는데 조금 더 홍보효과를 내기 위해서 밖에 그 차가 무슨 차인지 정도 알 정도로 순천의 이미지광고를 해야 될 필요성은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것은 저희가 앞으로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관광진흥과 오후에 업무 제안설명 받아야 합니다마는 오후에 또 중요한 관광진흥관련 업무가 있어서 저희가 오전으로 당겨서 제안설명 받았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예산안에 대한 다 질의응답을 하셨고 몇 가지 보니까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부서별로 예를 들면 순천만 갈대길 이런 남도삼백리길 이런 부분은 사업명을 명확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순천만 갈대길이라고 하면 순천만보전과에서 이 사업을 소관부서이라고 보이는데요. 이건 부기를 명확하게 해주셔야 저희가 사업비 많고 적음을 떠나서 저희 위원회에서 또 심의하는데 명확하게 심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 부분에 대해서 유의를 해주시기 바라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 순천만교항악 축제를 관광진흥과에서 내년에 같이 푸드아트페스티벌하고 같이 해보겠다고 이렇게 관광진흥과로 업무를 이관하셨는데 업무이관한 건 맞으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장 이복남   
ㆍ이제 위원님들께서도 몇 분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이게 문화예술축제로서 조금 연계가 돼야 되지 않는가 이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건 충분히 거기와 협의해서 기존에 추진했던 팀과 연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조금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거는 그 관련부서에서 운영을 하더라도 시기와 내용을 거기에 맞추면 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시기와 내용을 맞추면 되고 어떻게 보면 또 한 과에서 그 큰 축제를 동시에 두 개를 또 운영을 하다보면 여기에 따른 또 보완점도 생기도 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제 올해 또 내부에서 평가를 하셔서 관광진흥과로 이관을 하셨는데 저희 위원회에서 같이 한번 심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축제평가 TF팀 운영이 다 끝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금 저희가 각 부서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중에 축제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인데 일부에서는 개최가 돼가지고 평가가 되는 부분이 있고 각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추진을 해서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면 그 TF팀 운영이 다 마무리가 안됐는데 교향악축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조금 정리가 되신 모양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건 TF팀과 같이 연계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TF팀과 또 별도로 우리 간부들하고 축제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토론을 했습니다, 부시장님 주재로. 그래서 전체 국 소장님들, 해당 과장들 모인 가운데 토론을 해가지고 이 부분이 정리가 된 것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알겠습니다. 
ㆍ어쨌든 제안설명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관광진흥과에 대한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오전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3분 정회)

(14시03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에 이어서 투자유치과에 대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받기로 하겠습니다. 
ㆍ투자유치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성인지예산안과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안녕하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입니다. 
투자유치과 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다 하셨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혹시 성인지예산이나 기금 없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1573페이지 투자유치과 기금운영은 투자진흥기금은 152억 원, 그리고 이번에 조례에 통과해 주시고 중소기업 육성기금 50억 원 이렇게 반영하였습니다. 성립전 예산 없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기금 제안설명이랑 너무 간단하게 하셔버려가지고 투자유치과 업무가 다른 과보다는 작기는 한데요. 
ㆍ수고하셨습니다. 제안설명한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식사 잘 하셨습니까? 두 번씩이나 오시게 돼서 감사합니다. 426페이지 수출형 기계부품 가공산업 육성 기반 구축사업 있잖아요. 그게 지금 올해부터 2022년까지 예산이 55억인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총 수출형 기계부품 사업이 지금 저희들이 시설비로 30억 원 투자했고요, 55억은 저희 시비고요, 국비포함해서 총 3백억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 그래서 올해 전년도에 비해서 27억 정도가 예산이 더 이번에 집행했던 것 같아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연도별로 매칭비율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 그래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연도별로 지금 현재 건물건축비가 되고요, 앞으로는 내년부터는 장비 건축비가 포함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래요. 428페이지 보면 순천만잡월드 및 4차혁명박람회 홍보기념품 제작비를 1천만 원을 잡았어요. 그리고 홍보영상 제작비 해가지고 5천만 원 잡았는데 지금 사업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저희들이 2020년도에 개관이 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각종 전국 단위행사 때 전국단위 행사할 때 홍보기념품을 만들고요, 이 영상물 역시 투자유치설명회라든가 각종 행사가 있을 경우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반영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2020년 11월 말까지 착공으로 보고있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2020년 6월에 개관이 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6월에 개관이다. 그래서 조금 홍보비라든가 홍보영상 부분이 좀 빠르지 않냐 생각이들었는데 2020년 6월이다 그러면 조금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도 적정하지 않냐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430쪽인데요, 클러스터단지 있어요. 80억 정도 되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혹시 중기지방재정 심의 받으셨나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중기지방재정계획이랑 행정절차는 끝났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180억에 대해서 잡월드와 4차산업 클러스터단지가 연관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행정공유재산 그 부분을 변경을 이 앞전에 임시회 때 올렸는데 행자위에서 보류된 사항이 뭐냐면 시민혁신관 건립이 구체적이지 않다 해서 보류를 했습니다. 행정공유재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공감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다른 지역에 서울혁신센터라든가 몇 군데에 다녀와가지고 이번에 저희들이 행자위에 14일경에 설명 드리면 아마 통과될 걸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행자위 공유재산 심의를.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모든 행정절차가 끝났는데 저희들이 공유재산을 4차산업 클러스터단지하고 앞에 잡월드 부지하고 현장설명회 때도 상당히 많은 지적을 했고 궁금증이 있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갖다가 정리 차원에서 해가지고 행자위에서도 충분히 의견이 수렴됐는데 이 부분을 시민혁신관 부분이 구체적이지 않다 해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보완해서 자료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통과 아직 하지 않은 상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현재 의원입니다. 4차산업 이게 대통령 직속기관 중에도 하나 있어요. 4차산업혁명위원회 그게 회의가 한번 열렸더만요. 제가 한번 알아보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한번 열리고 위원장도 연임은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그 안에서도 이 4차산업에 대한 개념이 안 선대요. 말을 들어 보니까. 우리 순천시에서 4차산업클러스트단지 조성하고 박람회도 준비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떤 식으로 계획을 잡고 있고 시민들이 접근을 하고 활용을 하는지 혹시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참고로 4차산업혁명과 모든 부처가 4차산업혁명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현재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라든가 그 위원들은 스타트기업 벤처기업을 하신 분들이 합니다. 이 분들은 아마 그 쪽으로 해가지고 중앙부처 그 밑에 소위원회는 매월 열립니다. 아까 말씀드린 전체 위원회는 아마 부족이 열렸고 그래서 대통령께서도 아마 질책하시면서도 그 위원회를 갖다가 자동연장을 시켰습니다. 지금 대전시나 세종시라든가 구미시 이런 데에서 4차 산업혁명도시 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뭐냐면 잡월드의 4차산업혁명에 있어서 저희들이 무슨 기술계발한다든가 AI로봇하는 것보다는 저희들은 이 4차산업혁명도 미래직업군의  한 분류입니다. 그래서 잡월드가 건립되기 때문에 잡월드와 플러스돼서 AI, VR이라든가 자율주행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지방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 순천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러면 뭐냐면요, 저희들이 토지가 땅이 있고 배후기반이 있으면 180억 중에서 토지매입에 100억을 쓰고 80억을 요구한 것이 뭐냐면 시민혁신관 20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60억을 더 대가지고 기반조성 공사를 해 놓으면 4차산업혁명 콘텐츠를 할 수 있고 인근에 진주에 항공우주산업연구원도 있지 않습니까. 여기도 최근에 4차산업혁명 관련. 
○위원 이현재   
ㆍ저희들이 단지를 조성해서 업체들을 유치한다는 이야기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종합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콘텐츠도 시범을 보일 수 있고 아까 위원님께서 관심가지시는 로봇, 드론이나 관련된 것을 기반조성해 놓으면 거기에서 얼마든지 대회도 유치할 수 있고. 
○위원 이현재   
ㆍ저는 사실이게 실체도 사실 별로 없어요. 워낙 광범위하고 이게 우리시에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제가 봤을 때는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고 그리고 준비한 사람들한테 기회도 오지 그것을 하지 않으면 그 자체도 모르고 지나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위원 이현재   
ㆍ그거는 아는데 이것을 만들어서 어떤 용도로 단지를 활용할 것인지 이게 안서요, 사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한 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지금 드론 국가실기시험장을 체육시설부지 운동장을 활용해서 매주 화요일, 수요일 실기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론 실기시험을 보려면 어딘가에서 연습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 장소도 현재 여러 업체들이 자기가 교육장을 신설하겠다 그럴 경우도 한 가지 예를 든다면 저희들이. 
○위원 이현재   
ㆍ저희 순천에 드론 면허연습장이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현재 연습장은 없습니다. 시험장소만 있고 연습장은 인근 광양이라든가 고흥, 나주 같은 데에서 연습장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 시험을 우리 순천업체가 주관해서 하고 있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것은 교통관리공단에서 시험을 주관합니다. 우리 운전면허시험 같이 똑같이 드론면허 시험도 교통부 산하 관리공단에서 매주 나와서 시험을 보는 실정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저희는 그거 임대만 해 주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저희가 국가 산하기관에 임대를 받고 저희들이 대여한 상태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희도 면허장 하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의원님 요즘 뉴스에도 나왔겠지만 고흥이 드론산업의 메카로 하지 않습니까? 
○위원 이현재   
ㆍ고흥도 실제로 하는 게 없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고흥은 실제 뭐냐면 고흥에 비행기 안 나르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서 드론연습을 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드론을 만드는 업체라든가 드론을 제작하는 업체, 드론을 교육시키는 업체는 순천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사업이 가면 그 사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저희들도 그래서 고흥에 드론사업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드론 이야기가 나와서 한 말씀 드리렵니다. 사실 드론 제작은 저희가 중국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인건비도 그러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중국이 워낙 먼저 시작했고 또 대규모로 하고 있어서 대한민국의 드론공장이 쉽게 말하면 중국을 이길 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대한민국은 제가 봤을 때 교육 위주로 가거나 드론으로 활용한 여러 가지 영상제작이라든지 촬영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산업자체가 가야 되거든요. 산업 자체가. 이것도 4차산업 중에 하나의 꼭지라고 보는데 이런 것들을 육성하고 하는 사업들이 좀 있어야 되지 않냐 생각을 해요. 지금 4차산업 관련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뭘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실체가 별로 없어요. 4차산업이 거의 유행어처럼 언론에도 많이 나오고 그러거든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4차산업에 대해서 인문학적으로는 정리를 하는데 과학적으로는 뒷받침이 부족합니다. 실제적으로 저희들도 현장에서 느끼고 있고 여러 부처의 의견 받더라도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의원님께서 방금 잘 지적하셨다시피 드론제작보다는 드론게임을 만드는 거 있잖아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콘텐츠 부분에 접근해야 되지 중국을 이기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생각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중국은 절대 못 이긴다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4차산업 클러스트단지가 제봤을 때는 하나의 관광도 되고 그다음에 여기 와서 뭔가를 배울 수도 있고 그다음에 이 업체들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순천이 4차산업의 어떤 혁명적인 도시로 거듭 날 수 있게끔 구체적인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빼내면 될 것 같아요. 4차산업이 너무 내용이 많아요, 사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한 가지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이 2020년도 6월에 잡월드가 개관이 됩니다. 저희들이 토지를 잡월드부지를 갖다가 100억에 매입해가지고 환경부라든가 관련 기타부처에 행정절차는 모두 마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80억을 계상해줘야만이 내년도에 기반조성 공사를 해 놓고 난 다음에 잡월드 개관할 시기에 그 농토가 조성공사가 완료가 되어야만이 4차산업박람회 있잖아요. 기본적인 걸음마 단계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클러스터단지 조성은 이미 토지 매입해가지고 행정절차가 끝났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이 반영시켜 주시면 저희들도 지금 현재 완벽히 알아가지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부처에 공모사업을 이것을 보고 각부처사업에 응모를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사실 각부처에 중앙부처에 잘 모르기 때문에 저희들이 쉽게 속된 말로 예산 빼먹기 좋아요. 정말 좋은 사업이거든요. 순천에 예산 갖고 와서 하기 좋은 사업인데 그래도 실체가 있게끔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투자유치과에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올 초에 저희들이 공모해서 국비를 6억을 확보해서 한 적이 있습니다. 내년도에 열성적으로 국비공모사업에 도전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끝으로 한 말씀만 드리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데 4차산업 자체가 너무나 광범위하고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우리 순천이 갖고 갈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이거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그거에 맞게끔 또 사업들이 발굴이 되어야 되고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잡월드라든지 에코에듀센터라든지 학생들이 뭔가를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이 생기잖아요. 거기에 발맞춰서 어떤 사업들을 4차산업 클러스터단지에 집어넣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마지막으로 갖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위원입니다. 신대지구 외국인기관과 의료기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2천만 원 들여가지고 아마 전기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까지 봐서는 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제가 보기에는 하늘에 떠있는 구름 잡는 식의 사업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의 전망과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먹기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의원님 지적사항을 제가 충분히 이해하고 신대지구 계발사업에 있어서 택지를 계발해가고 아파트 사업이라든가 기타 사업시설은 엄청나게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거기에 가장 필요한 신대지구의 외국인기관이나 의료기관이나 이 부분은 지난 13년간 어떻게 보면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떻게 보면 가능하다는 생각을 상당히 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외국교육기관을 국가와 지방정부 그리고 민자까지 합해가지고 건립해가지고 운영기관을 받을지라도 이 부분까지도 상당히 미궁에 있기 때문에 외국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번에 제주도에 외국인병원 하면서도 현재 우리나라 의료법 상태에서 외국인병원이 들어오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경제자유구역지역이나 제주도 특별구역하고 대동소이합니다. 학교라든가 의료기관이, 그래서 이 부분은 중요한 것은 투자유치과에서 투자유치를 노력해야 되고 도시과라든가 경제자유구역청이 전남도와 협의해서 이 부분의 활용방안에서 고민해야 하고 단지 이 부분에 있어서도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아직 포기를 하지 않고 끝까지 유치를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여기에 그대로 놔두면 보기가 싫어서 저희들이 유치라든가 정비사업을 해가지고 시민들이 환경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을 하기  위해서 이 부분들을 환경정비 사업 정도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렇게 지지부진하다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만약에 지금 까지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안 되면 다른 쪽으로 돌려가지고 어떻게 방향을 설정해가지고 되는 쪽으로 무슨 사업을 하면 안 되겠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두 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현재 신대지구 1차부터 10차까지 아파트가 들어서지 않습니까. 1차부터 5차~6차까지 아파트 공고를 할 때 인근에 외국인교육기관을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 신대주민들도 자꾸 요구하다가 지금은 건의사항이 없는데요, 앞으로 이 부분은 토지 용도를 바꾸지 않는  한 계속해서 외국교육기관 아니면 의료기관으로만 할 수 있구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시간이 지나도 어렵다면 특단의 대책을 시가 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고민해야 할 거 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명옥   
ㆍ안 되면 생각을 바꿔가지고 되는 쪽으로 해가지고 순천시민이 조금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가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뜬구름 잡는 식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립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감사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두 부지를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순천시로 토지매입은 토지소유권을 순천시로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하여튼 잘 계획을 해가지고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을 많이 하십시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과 이현재 의원께서 4차산업 클러스터단지 부분에 대해서 아주 좋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이게 지금 전체가 약 80억 정도가 시비인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기반조성비하고 시민혁신관 시비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대단하십니다. 지금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공유재산 변경허가를 보류시킨 것맞나요?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이 우리 장숙희 의원께서 물어보니까 시원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계시는데 이미 행정자치위원회하고는 공유가 있었는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행정자치위원장하고 부위원장한테는 두 차례 설명을 드렸구요, 저희들이 드린 자료도 충분히 공감했거든요. 그래서 문화경제위원회에도 이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2019년 일정을 보니까 1월 달에도 추경이 있고 또 6월 경에도 추경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지금 공유재산변경안도 보류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그렇게 시급한 게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저희들 입장에서는 잡월드 기반공사는 완료가 됐습니다. 그런데 잡월드 기반공사 부지하고 4차산업 클러스터단지 부지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행정절차가 끝났기 때문에 잡월드를 건립할 때 그 앞에 클러스터단지도 내년도에 바로 기반조성공사는 같이 완료해야 되지 않은가 싶어서 공정이 함께 가야 되구요, 그리고 지난번에 행정공유재산 관리 조례 이 부분은 지난연도에 위원장님께서 행자위 위원장하실 때 그때 이미 통과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4차산업 클러스터단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변경 조례안을 위해서 시민혁신관이 같이 포함됐습니다. 조례 변경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했구요, 시민혁신관에 있어서 그 부분 때문에 보류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내년도에 공기를 마치기 위해서 효율적으로 공정을. 
○위원 박용운   
ㆍ알아요. 과장님, 지금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보류를 시켜놓은 것은 혁신관을 거기에 짓는 것은 부적절하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건 아니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에요? 보류된 사유가 정확히 뭐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저희가 보충설명드릴 때에도 통과될 걸로 모두 예측했고 그렇게 알았습니다. 축조심의 때 시민혁신관 기능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서울에 있는 시민혁신관 세 군데를 다녀와서 보충자료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잘 하십시오마는 이게 이번에 보류된 것을 상정도 안 할지도 모르는데 과장님이 굉장히 좀 앞서간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이게 실질적으로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보류된 것을 다시 심의 의결을 하지 않으면 행정적으로 얼마나 낭비입니까, 그렇잖아요. 그런데 충분한 시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급해서 이 안을 올리고 이런 것들은 좀 지양해야 될 필요성도 있어요. 순천만잡월드를 땅도 매입은 되어있는가 모르겠지만 하나도 변경된 것도 없고 그대로 있어요. 간판도 잡월드 써져있던데 없어져버렸는데 여기 보니까 홍보물 해 놨어요. 홍보물 제작 이런 게 있어요. 그런 것은 좀 시기적으로 빠른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해야 됩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오래도 홍보를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뭘로 홍보를 한 거예요. 잡월드를 짓겠다는 홍보에요, 아니면 우리가 앞으로 가상시나리오를 사진을 찍어서 그림을 그려서 홍보를 하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저희들이 현재는 시민공감이 중요하지 않습끝내. 학생들을 서너 차례 해가지고 순천만잡월드 설명하고 성남잡월드 견학도 시키고 그 다음에 각종 잡월드 관련된 행사에 미래직업행사를 김대중컨벤션홀이라든가 하기 때문에 그때 저희들이 홍보를 하구요, 내년도에 2020년도에 개관이 되기 때문에 정말 내년도에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사전에 홍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빠른 건 아닙니다. 
○위원 박용운   
ㆍ제가 보기에는 빠른 것 같고 제 생각하고 과장님 생각은 틀릴 수 있어요. 이런 것들도 어느 정도 추이를 봐가면서 예산도 올리고 그런 게 낫지 않겠는가 하는 게 본인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막으로 한가지만 하면 이미 기반공사라든가 토지매입비 180억은 기 승인을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180억을 100억의 토지매입비 80억의 기반공사를 했는데요, 여기에서 60억을 기반조성공사를 하고 시민혁신관이 들어와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계획단계에서부터 잡월드와 연동화시키지 못하면 함께 가지 않으면 뒤에 처지면 혹시 저희들이 앞으로 경쟁력에 있어서 염려되기 때문에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단지는 잘 헤아려서 심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끝내려니까 또 시작되네. 그런 게 있어요.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 4차산업혁명 부분을 여러 차례 강조하고 이게 3차산업에 연이은 연장선상에서 보는 산업혁명이다 이래서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좀 벌면서 국비를 또 병행해서 따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정말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2020년도에 80억을 시비포함해서 이 클러스터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이 진행되면 저희들이 내년도에 국비요청을 국가에 20억, 도에 20억, 도교육청에 20억, 시비 20억해서 국가는 뭐냐면기초단계에서 토지매입 기반조성 단계에서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 이후에 돈을 주기 때문에 베이스캠프를 저희들이 쳐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쳐야 만이 국비를 확보를 할 수 있는데 이게 너무 빠르다 안 했을 경우에는 2020년도에 국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토지매입비만 80억이 된다는 이야기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토지매입비는 180억 중에서요. 
○위원 박용운   
ㆍ여기보니까 시민혁신관을 신축하잖아요. 신축한 부분도 국비가 포함된 거지 왜 안 되요. 안 그렇습니까? 우리 잡월드도 마찬가지 전부 다 건물을 지어놓고 국비 따오고 그런 거 아니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잡월드 같은 경우는 국비 공모사업이었습니다. 공모사업하고 이 부분은 조금 차이가.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이 시급성을 이야기하고 잡월드하고 안 하면 뒤에 쳐지면 못할 가망성이 있어서 이렇게 하신다고 안 하셨습니까. 이 부분이 과장님 생각하고 내 생각하고 차원이 틀린 부분이 있어요. 이게 조금 시기적으로 우리가 아직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공유재산도 보류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년에 1차 추경이나 2차 추경에 충분히 예산을 올릴 수 있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급성을 요해서 올리겠다고 과장님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시간을 벌면서 국비도 신축을 하니까 같이 따오면 좋지 않냐 이렇게 내가 질문을 드린 거예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과장님이 또 반문을 내가 이야기를 해야 되고 하니까 이 부분은 그걸로 마무리하는 게 좋아요. 안 그렇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반문이 아니라 한 가지만 답변 드리렵니다. 180억 지방공사 플러스 기반공사는 기 승인을 받았습니다. 기 승인을 받았는데 저희들이 180억 중에서 27억을 갖다가 시민혁신관으로 추가로 변경시킨 것은 전에는 잡월드부지 앞에 잡월드가 있기 때문에 클러스터단지만 조성하면 될 걸로 예측했습니다. 그런데 485억으로 국비사업으로 저희들이 일하다보니까 지금 지방분권이라지만 정부가 485억을 줘놓고도 계속해서 엄청난 설계 하나하나에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낙찰차액이 생기면 그것도 반납해서 가져버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잡월드부지에 잡월드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 큰 땅을 7만5천 평방미터 사놓고 이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27억의 시민혁신관을 건립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변경을 시킨 거지 이 기반조성공사라든가 행정공유재산 이미 통과된 사항에 있어서 앞으로 국비확보를 활발히 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변경한 사항입니다. 의원님 반문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한 것은 시급성 때문에 추가로 설명드린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시급성이 요하는 거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습니까? 저희가 공유재산취득을 해당 위원회에서 하는 것은 좋은데 시차적으로 이런 상황이 생깁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또 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하셨고 예산안 때도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요, 과장님 공유재산 변경에 따른 예산잔액 변동은 없습니까? 비용추계에 있어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산상의 변동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 공유재산에 내용을 보면 조금 목재체험장이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겹치지 않기 위해서 줄어든 부분이 있던데 그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행정공유재산에 있어서는 이겁니다. 잡월드부지가 목재체험관 때문에 줄어들면 4차산업 클러스터단지 부지가 늘어나고 만약에. 
○위원장 이복남   
ㆍ그 말씀은 알겠는데요, 개별사업 아닙니까? 개별산업인데 공유재산 변경 계획 올려놓은 것은 부지가 줄었잖아요.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위원님들께서 같이 판단하시게끔 관련된 공유재산 변경 계획 제출해 주시고 우리낭트보자르 미술대학이 있는데 이 분교하고 아래에 낭트 상뜨네자르 하고 같은 데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왜 부기를 이렇게 틀리게 해 놓으셨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저희들이 예산계 부기는 낭뜨 보자르 미술대학 분교 운영이 예산계 고정된시의 목인 것 같습니다. 그 뒤에 금년도에 저희들이 개관하면서 상나르 대학하고 낭뜨보자르 대학하고 합병이 됐습니다. 그래서 상뜨네자르 이렇게 추가됐기 때문에 그것을 포함해가지고 단위목에 있어서는 추가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언뜻보면 다른 분교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제가 보니까 같은 곳인 것 같아요. 부기를 좀 다실 때 이런 부분들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투자유치과에 대한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도시재생과에 대한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도시재생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성인지예산안과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도시재생과장 조태훈입니다. 
도시재생과 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홍준 의원입니다. 페이지 436페이지 보면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해가지고 센터장, 사무국장, 팀장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는 지금 센터를 말하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440페이지 보면 위에 중심시가지 읍면 아마 장천동일 것 같아요. 현장지원센터 보수해가지고 이렇게 잡아놓고 또 442페이지 보면 거기도 뉴딜사업으로 해가지고 아마 여기가 저전동 같아요. 이렇게 세 권역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센터직원이 있고 각 저전동은 저전동 따로 따로 둔다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센터에서 총괄하는 형식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총괄도 하고 각 기능과 역할이 틀립니다. 
○위원 정홍준   
ㆍ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지금 센터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같이 해도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도 들어요. 업무량이 많아질 수는 있으나 그러나 아까 과장님 설명을 들어보니까 각 중심 시가지면 시가지, 근린형이면 근린형 해서 센터 직원들을 설치하게끔 되어 있다 라고 그래서 이해는 했습니다마는 사업비 절감으로 인해가지고 제 생각에서는 센터직원이 관리를 하면 어쩌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규정이 그렇다니까 뭐라고 말할 수는 없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보충설명.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총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선도사업을 통해서 지금 생성된 40여개의 사회적 경제단체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단체를 하고 관리를 하고 또 협동조합을 국토부형 예비적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고 마을기업까지 육성하는 그런 과정의 기능을 하고 홈페이지를 전체적인 총괄센터에서 관리를 해야 되고 외부에서 오면 전체 안내를 해줘야 되고 또 주민지원사업이나 공동체사업으로 총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장 지원센터는 장천동과 저전동 두 군데 말 그대로 현장에 돌아다닐 겁니다. 사업도 홍보를 하고 공유도 하고 의견도 받고 갈등도 해소하고 주민역량을 키워내고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각 역할이 틀리고 또 세 번째, 네 번째는 국토부 특별법이나 지침에 따로 두도록 되어 있어서 별도로 편성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지원센터 사무실이 별도로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장천동 같은 경우는 장천동사무소 2층에 공간이 있어서 동하고 협의해서 운영하기로 했고요, 그 다음에 저전동은 별도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하여간 어찌됐든 간에 향동ㆍ중앙동 1차 사업에서 어느 정도 과장님 평가대로 한다면 성공을 거뒀다 하시니까 2차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천동 공용터미널 부근이 어떻게 보면 우리 순천의 얼굴이라고 보는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이번에 뉴딜사업을 하는지는 아마 계획에 의해서 하겠지만 뭔가 거기가 변화가 되면 1차 향ㆍ중앙동 보다 효과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런 센터 각 세 분야로 이렇게 나눠져 있지만 그런 부분을 이왕 규정이 된다면 잘 활용해서 물론  후자 민원이 발생되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1차 사업하면서 민원이 좀 발생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2차 사업에서는 민원이 안 생기면서 아주 잘 만들어지는 뉴딜사업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446쪽을 보게 되니까요, 야간 경관사업 있죠. 밑에서 세 번째 446쪽에 어떤 식으로 하신다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동천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동천을 따라서 쭉 올라오시면 용당동까지 이어집니다. 밤에 가보시면 캄캄해서 돌아다닐 수 없거든요. 그래서 단순한 건설과나 그런 데에서 하천교에서 가로등만 설치한 것이 아니라 차라리 야간경관 개선하면서 가로등 기능도 하면서 뭔가 멋있는 거리를 만들어보자 해서 국비를 확보해가지고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고요, 현재는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산책로뿐 아니라 중간중간 교량이 6개가 있습니다. 또 나무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포인트별로 강조를 하고 교량도 필요하면 심고 산책로 양쪽에 동천이나 어떤 식물이나 또 인근주택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아름답게 경관사업을 하기 위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앞에 사자머리 분수는 어떻게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사자머리는 해당 안 됩니다. 동천만 해당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동천만 되는데 연계해서 한번. 그건 혹시 부서에서 어떻게 하겠다 라는 내용은 전혀 듣지 못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건 아직 검토를 못 해봤구요. 
○위원 장숙희   
ㆍ검토 좀 하십시오. 그 부근이라고 하니까 동천과 쭉 연결해서 용당까지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한다고 했는데 그게 굉장히 흉물로 남아있는 거 아시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그거를 어떻게든 좀 연계해서 다른 부서라면, 물론 다른 부서겠지만 연계해서 그거를.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별도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검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어떻게 되느냐가 묻거든요. 그것  좀 하시구요. 시설비에 보니까 중앙동 상권활성화 경관조성 사업 이것도 지금 어떤 식으로 합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것은 중앙동 사업인데요, 중앙동 시민로 안 있습니까? 시민로가 밤 8시 반이나 되면 캄캄합니다. 그래서 야간 시민로를 좀 밝게 해서 손님들이 밤 10시 이후까지 왔다갈 수 있도록 상인회 숙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동에전달해 주면 동에서 추진할 사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장천동 빗거리 조성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터미널 주변 골목골목이 너무 캄캄하고 불안합니다. 그 지역 역시 동에서 어떤 숙원사업으로 인해서 동에서 발주해서 추진할 사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빗거리 조성도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깜깜하고 어두워서 거기는 전부 다 조성을 잘 해 주고 있다. 개선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10시까지다  그러는데 손님들 유치할 수 있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무래도 훨씬 나를 겁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문화의 거리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 야간 경관사업을 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분위기가 틀리더라구요. 대부분 장사 안되다 보니까 밤 6시~7시면 끄고 가버리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사람도 안 오고. 그래서 야간 경관을 해 놓으면 빠르면 11시 늦으면 12시까지 켜놓게 되면 아무래도 거리가 훤하고 안전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사업효과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445쪽에도 보니까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2억 있죠. 민간위탁 동의안 받으셨나요? 받았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이 앞에 한꺼번에 다 받은 겁니다. 
○위원 장숙희   
ㆍ원도심 패션의 거리 있죠. 포장복구사업 5억 5천 맞죠? 아까 설명을 하셨어요, 조금 전에. 아스콘포장이라고 하셨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BTL 끝나지 않았습니까? 원상복구가 아스콘 포장입니다. 그런데 말 그대로 패션의 거리인데 시커먼 아스콘 포장해 놓으면 경관도 안 좋고 엄청나게 이미지도 안 좋고 또 특히 상인회 사람들이 제발 좀 패션의 거리 답게 했으면 좋겠다고 저희과에 건의를 한 겁니다. 
○위원 장숙희   
ㆍ원래 도로과인데 그쵸?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도로과에서 중단시키고 저희과에서 총괄로 해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올해 마무리는 중앙시장하고 연좌로, 시민로하고 마무리하고요, 나머지 남아있는 황금 1길, 2길하고 중앙로 6길, 7길은 이 사업비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는 도로포장 인도는 판소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국비가 됐건 도비가 됐건 시비가 됐건 굉장한 예산을 여기에 투자를 합니다.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그 결과가 어떤 사업적인 효과가 있을지 그것도 걱정이 되거든요. 과장님 잘 되고 있죠? 그리고 계속해서 여기 저기에서 벤치마킹하러 오고 있고 시민들은 한편으로 걱정을 해요. 저렇게 많은 투자를 해서 어떤 효과나 그런 게 있을까 이런 걱정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향동ㆍ중앙동은 완벽히 마무리를 하고요, 2단계 장천동, 저전동하고 3단계 웃장 술집골목 역전 앞에 3단계, 5단계 쭉 해서 언젠가는 모든 원도심이 재생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전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원도심이 되고 나면 아까 말씀 하셨잖아요. 연향동이나 그쪽도 이미 왔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읍면지역도 해야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다. 깜깜하고 답답한 데가 여러 군데란 말이에요, 실은. 그런데 그 쪽에만 일괄적으로 하느냐 이런 말들이거든요. 지금 가로등도 없고 이런 데도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너무 그쪽에다가 퍼붓는 거 아닌가 시민들이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패션의 거리는 어차피 해야 될 사업 아닙니까. 해야 될 사업이라 저희과에서 마무리한 겁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 추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이현재 의원입니다. 도시재생 2단계 사업 잘 될 수 있도록 많이 좀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441쪽에 상권활성화 주민참여 축제도 있던데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들이 작년에 월드컵 때 혹시. 
○위원 이현재   
ㆍ저 있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런 개념입니다. 시에서 한 것이 아니라 작년에 어떻게 했냐면 시청 구간에 월드컵 응원도 하면서 도시재생과 같은 화합행사를 했거든요. 시는 터치를 안 하고 주민들 스스로 했습니다. 차도 스스로 막고. 저희들이 준비를 할 때 음식을 준비 안 했어요. 음식은 먹으려면 골목식당 슈퍼 있으니까. 그렇게 했는데 엄청 호응이 좋아가지고 우리가 스스로 할 테니까 예산을 편성해서 화합도 하고 뭔가 의지를 다지고 성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겠다 싶어서 조금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일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한번 행사하는데 다 쓰신다는 것 같은데 이것을 좀 나눠서 몇 개로 하면 더 좋지 않은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우선 한번 해 보고 또 주민들 원한다면 다음 기회가 있을 때 예산편성 기회가 있을 때 그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도시재생사업이 올해 1년 해가지고 끝나면 상관이 없는데 내년도 있고 내후년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이런 행사들이 도시재생사업을 알리는 계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쪼개가지고 두 번 정도 하면 맞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왜 그러냐면 분명 내년부터 민원 엄청 들어옵니다. 도시재생 관련해서. 왜 내 집 앞에는 뭐가 안 되냐. 왜 나한테는 안 알려주냐 이거 엄청나거든요. 분명히 저는 그런 민원들이 쏟아질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것들을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도 이것을 쪼개면 훨씬  더 낫지 않겠냐 생각이 들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의원님, 앞으로 매년 2021년까지 예산을 계속 국비포함해서 편성을 할 겁니다. 그러니까 참고를 하고요, 어찌됐든 간에 내년에 한번 해 보고 이거 참 좋다 필요하다 라고 평가가 돼서 판단이 되면. 
○위원 이현재   
ㆍ이미 평가는 어느 정도된 것 같아요. 작년에 월드컵 거리공원으로 인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많이 올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장천동 지역 주민들 뿐만이 아니고 다른 지역의 학생들도 많이 오고 다른 지역 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작년에 벤치마킹도 오고 그랬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까요.상당히 좋더라구요.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건지 궁금해서 444쪽에도 보니까 특화거리 조성 프로그램 운영 그다음에 도시재생 경제조직 프로그램 운영 5천만 원하고 1억1천만 원 세워놓으셨는데 이게 정확히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중간쯤입니까? 
○위원 이현재   
ㆍ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여기는 저전동입니다. 골목 상권 특화거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화라는 것은 저전동에 보시면 여고를 중심으로 해서 남승룡 거리가 있고 서정권 복싱거리가 있고 여고 거리가 있고 그럽니다. 그래서 특화된 거리를 옛날 스토리를 살려서 만들어보자는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경제조직 프로그램 운영 안 있습니까? 이거는 사회적 경제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선도사업에 서도 여러 가지 교육이나 그런 과정을 거쳐서 사회적 경제 단체를 40개 단체를 만들어냈거든요. 그 단체가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이 됩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국토부 예비적 사회적 기업 4개를 전환을 시켰는데 예비적 사회적 기업이 되면 인건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회적 경제단체를 육성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교육사업입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교육 플러스, 컨설팅 플러스, 지원사업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 밑에 있는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도 이것도 교육사업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이것은 공모사업입니다. 주민을 역량을 키우려면 교육만 해가지고 안 되거든요. 주민 제안 공모사업을 해야 됩니다. 그분들이 몇 번을 실패를 해야 됩니다. 실패하는 과정에서 노하우를 습득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공들인 사업을 성공할 수 있거든요. 선도사업할 때 미흡한 것이 이 사업이 부족했구나를 느껴서 2단계만큼은 다양한 2~3백만 원 짜리 실험을 해서 경험을 살려서 나중에 성장할 수 있도록 그런 예비적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주민역량 강화하고 도시재생 경제조직하고 조금 중복되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틀립니다. 주민역량은 내 개인적인 주민역량이고 사회적 경제 조직은 공동체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주민역량이 높아지면 역량강화된 사람이 공동체를 형성하고 공동체와 마을기업으로 가는 하나의 일련의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끝으로 하나만 더 어쭤보렵니다. 영상제작하신다고 그랬잖아요. 5천만 원 세워놓으셨어요. 5천만 원 좀 많이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몇 분 짜리로 생각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은요, 패턴이 바뀝니다. 과거 같으면 영상을 6분~7분 짜리로 만듭니다. 지금은 2~3분 짜리를 해서 인터넷으로 홍보하는 것이 효과가 좋거든요. 그래서 몇 개를 만들려고 그래요. 청소년용, 어르신용, 지역별로 나눠서 두 세 개로 나눠서 직접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그게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보고 때 벤치마킹을 많이 오는데 우리 공무원들이 계속 나가서 해 줄 수 없으니 영상을 만드신다고 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5천만 원 가지고 아까 브리핑용도 만들지만 별도로 2~3억 짜리를 별도 만들 겁니다. 이 사업비 내에서. 
○위원 이현재   
ㆍ이거 하나만 하는 게 아니고 홍보영상을 따로 또 제작하신다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래서 이것을 어디에 유포하실 생각이세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유투브 같은 데 하면 엄청 인기 좋거든요. 그런 쪽으로 홍보를 할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도시재생을 유투브에 올리면 홍보가 될까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 선도지역에 보면 최근에 옥리단길이 생겼어요. 요즘에 청년들에게 인기가 최고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옹리단길 내몰려가지고 문제가 많던데. 젠트리피케이션많이 많이 비었어요. 뉴스에도 엄청 많이 나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우리 순천 옥리단길이요. 
○위원 이현재   
ㆍ경리단길 말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옥천 옥리단길이라고 해가지고 최근에 청년들이 길을 만들어가지고 점심시간 되면 줄을 서있거든요. 자기네들이 스스로 길을 만들고 스스로 홍보를 해가지고 엄청 인기가 좋아서. 유투브 같은 데에서 홍보가 돼서 그러거든요. 
○위원 이현재   
ㆍ아, 그런 홍보를 하신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현재 위원님, 지금 순천시 심의하고 있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 전부 다 질의하셨어요. 더 추가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ㆍ박용운 의원님. 
○위원 박용운   
ㆍ수고하십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442쪽에 보니까 민간 자본사업보조 있어요. 상권 활성 건축물 지원이 뭐에요. 10억.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게 저희들이 중심시가지사업입니다. 터미널 측면 후문에 가면 엄청나게 각종 상가건물이 낡아있습니다. 빈건물도 많고. 전체 정리를 할 것입니다. 정비도 하고 리모델링도 하고. 
○위원 박용운   
ㆍ10억 가지고 안 되죠. 전체를 정비하려면 10억 가지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내년도 예산이 10억이구요, 연차별로 사업비를 확보할 거거든요.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한 번에 전체 다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2021년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도시재생에 같이 병행된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 사업비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 사업비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 부분을 하고 다음에 노후 숙박시설 및 창업 리모델링지원 있잖아요. 12억5천만 원 그건 뭐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거긴 빈 모텔이 많습니다. 그 모텔을 일부 리모델링해가지고 숙박이라든지 창업공간으로 마련하려고 그러거든요. 물론 대상이 확정이 안됐습니다마는 오래 된 것을 일부 자부담시켜서 리모델링해서 외부관광객이 체류 숙박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창업이 붙어있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창업도 청년들 창업공간도 있습니다. 모텔도 큰 모텔이 있고 조그마한모텔이 있습니다. 여인숙 그런 개념 그런 공간은 리모델링해가지고 옆에 다양한 문화예술공간이 있기 때문에 청년 창업공간을 하기 위해서 반영해 놓았 거든요. 
○위원 박용운   
ㆍ가능한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가능합니다. 이미 관심을 보인 청년들이 좀 벌써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하는데 거기에 창업을 넣어서 주거복지 공동주택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뭐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보시면 모 멘션이 있습니다. 그 멘션이 20가구 됩니다. 그 멘션이 42년이 됐거든요. 엄청나게 보안도 취약하고 균열나고 엄청 어렵게 살고 있어서 그 주택 안에 있어서 창호교체, LED교체, 태양광 교체, 벽면교체, 바닥 포창, 보완시스템 등등의 사업을 넣어서 이번에 반영시켜놨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3억 가지고 안되겠는데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충분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이 이야기한 거 다 하려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수정맨션 한 동이거든요. 본인부담이 공동시설은 30%, 개인은 20% 본인부담을 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게 어려운데 그게 가능한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다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질의를 해 주셨구요, 공통적으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중심시가지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지원센터 해서 기간제 운영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전체적으로 관장할 수 있겠느냐부터 해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관련근거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 근거를 저희 축조 전까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도시재생과에 대한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시민소통과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시민소통과장은 2019년도 성인지예산안과 본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시민소통과장 임영모입니다. 본예산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 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예, 과장님 아주 세부적으로 예산설명을 잘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홍준 의원입니다. 493페이지 맞죠. 청년 희망통장 사업 안 있습니까. 지금 현재 본인이 50%, 우리 지원에서 50% 이렇게 해 주는 거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10만 원씩 본인이 저축을 하면 시에서 10만 원 지원해서 목돈마련을 위해서. 
○위원 정홍준   
ㆍ보니까 2018년도에 보니까 1억8천 정도 해서 4억2천만 원인데 정리추경 때 1억3천만 원이 삭감 됐죠. 최종 예산 5천만 원 밖에 쓰지 않았어요. 지금 현재 집행액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은 5천만 원 집행했는데 왜 부진했냐면요, 도 사업이 약 2백 명 정도가 먼저 희망사업이 저희들하고 도하고 같이 있는데 도가 먼저 하고 나머지 차상위계층을 지원하다보니까 늦게 시작해서 그러는데 내년부터는 연 초부터 시작을 하면 그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내년부터는 잘 되겠어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작년에는 중간에 시작을 해서 기간이 좀 짧았습니다. 홍보도 부족했고 요. 
○위원 정홍준   
ㆍ이 부분은 청년들한테 홍보를 잘하셔서 꼭 참여할 수 있도록. 이것은 큰 혜택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홍보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 청년들의 결혼 경비 지원사업 이번에 새롭게 1억 8천 세웠어요. 다시 한 번 그 사업계획을 설명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사업은 청년들의 사업 목돈 마련을 위해서 주거안정하고 출산장려, 신혼부부 주택 전세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대출이자 같은 경우는 3% 이내에 월 10만 원씩 1년간 120만 원까지 2년간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러면 대출금 지원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주택전세 대출 이자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게 효율적일 수 있어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신규인데 저희들이 전세를 살다보면 이자도 굉장히 부담이 많이 됩니다. 요즘 같은 경우에. 이런 부분을 지원해 줄 때 청년들이 주거안정에 대한  부분이 되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이 계획을 작년 10월부터 계획을 해서 지금 추진하게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것도 마찬가지로 홍보를 해야 이런 자금이 있다는 것을 알 거 아닙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홍보시스템을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현재 저희들이 우선 청년센터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만 해도 청년통이 있고 협의체가 있어서 우선 그분들에게 설명만 해도 거기에서 여러 군데로 SNS로 퍼져나가거든요. 저희들이 행사했을 때 별도 홍보를 안 해도 많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년센터까지 있어가지고 거기에서 홍보를 하면 훨씬 더 큰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마찬가지로 밑에 보면 청년취업 주거 지원금 사업도 1억4백만 원을 세웠어요. 그래가지고 7천2백만 원을 정리추경하고 또 6천6백 만 원 삭감하고 최종에서 5백만 원 밖에 집행이 안됐어요. 지금 보면 청년들한테 어찌됐든 간에 이런 좋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과장님 설명을 들어본 이유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예산이 자꾸 삭감되고 최종적으로는 이렇게 적게 예산이 지급이 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우선 청년 결혼경비하고 청년 취업자 주거 지원금하고는 좀 구별이 되는 게 결혼한 청소년 부분을 이야기하고 청년 취업자 부분은 아직 하지 않은  청년들에 대한 지원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구분이 되고 저희들이 청년들을 다루다보니까 약간 저희들 성인 생각하고 약간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이분들을 어떻게 지도를 해 나갈 건지 전문분야도 필요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를 잘 해서 소기의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보니까 경제관광국이라든가 우리 부서에 보니까 전반적으로 각 과마다 이런 청년정책이 다 들어있어요. 각 과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제대로 실효성을 못 거두고 있어요, 보면.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런 부분을 봤을 때는 뭔가 홍보가 저는 부족하지 않았나 그런 부분을 우리 시민소통과에서도 계획을 짜가지고 청년센터에 의뢰할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청년들에게 좋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계획을 치밀히 세워서 2019년도부터는 이런 불용액이 나오지 않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홍보 부분은 좀 미흡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요, 사실상 센터가 작년에 생기다 보니까 조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계획을 잘 수립해서 지적하신 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인수인계 잘 시키십시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설명 잘 들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 기념행사가 2천만 원 행사 아니었나요? 엊그제 성대하게 잘 하셨죠? 2천만 원이었던 것 같은데 1천만 원이네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연초에 1천만 원으로 세우고 거기에 가는 경비는 1천만 원하고 나머지는 사무운영비에서 저희들이 일부를 쓰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난번에 1회 추경 때 했죠. 그래서 2천만 원 짜리인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본예산하고 작년에도 1천만 원 세워가지고 1회 추경 때 추가로 더 세워서. 
○위원 장숙희   
ㆍ2천만 원 많지 않나요? 많이 있으면 좋지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돈만큼 가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보니까 센터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시민소통과는. 지금 대충 보면 생활공유센터, 자원봉사센터, 창조센터, 생태체험센터다 직영입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이미 판매센터나 이런 것은 다 넘어갔고요, 지금 현재 저희들 직접 운영하는 것은 공유센터하고 청년센터만 직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 센터 자료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랬으면 좋겠고요, 잠깐 보니까 476쪽을 지금 보면요, 자원봉사센터 이게 나오는데 센터장하고 국장이 현재 기간제근로자로 되나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전부 코디나 다 급여가 일목요연하게 나와야 되는데 직원 급여는 또 어디에 있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은 공무직이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편성이 안 되고 따로 시전체적으로 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해가 안 되네. 찾아봐도 없어요. 봉급은 직접 지급을 하시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렇죠. 
○위원 장숙희   
ㆍ운영비는 보조금으로 편성을 했네요, 보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운영비는 저희들이 사실상 말씀하신 혼합직영 형태가 되어가지고 저희들한테 편성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뭐가 좀 체계가 안 맞는 것 같아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부분은 앞으로 정비를 해야 될 과제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게 말입니다. 봉급은 직접 지급하고 운영비는 보조금으로 편성하고 또 코디나 직원 급여는 다른 데 어디가 있고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이 점을 좀 정리를 해서 보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어떤 방식으로든 운영체제가 맞지를 않아서 그런다든지 보니까 그 운영 방식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는데 아무튼 이런 것들은 정리를 하십시오. 그래야 원활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셥니까?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페이지 485쪽에 시설비하고 민간자본 보조사업 있죠. 9억 그 밑에  2억 그러는데 현재 사업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철도관사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해가지고 2020년까지 하는 사업이거든요. 이 사업은 2014년도 문체부 관광자원 계발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세부 사업내용을 보시면 철도관사 1호 해가지고 게스트하우스를 설치를 완료했고요, 철도 팩토리사업은 약 19억 정도 소요되는데 현재 공사 중에 있고요, 그 다음에 엊그제 가보신데 정원전 전망대인데 7억으로 해서 완공했습니다. 그리고 철도관사 2호 부분은 관사모델을 전시할 그런 사업인데 약 5억 정도 사업비가 소요되고요,  마을 경관조성 사업으로 가로정원이라든 야간경관 등을 조성하는 총 5개 사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저 내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특히 야간 경관 같은 경우는 펜스정비라든가 상가 인면정비, 생울타리 조성이라든가 주요도로 휴식공간 조성이라든가 이런 것에 사업비로 마을경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철도박물관 있잖아요. 거기에 그전에 현지 답사에 갔을 때 본의원이 말을 했었는데 박물관을 만들 우리 시민들이 정감 있게 터치할 수 있게끔 예를 들어서 경종이라든가 차가 진입했을 때 땡땡땡 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거. 시계 같은 거 이런 것을 갖다가 설치해서 우리 시민들이 아, 철도의 역사가 이렇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끔 해 주시고 기차의 종류도 제가 통학을 해 봐서 아는데 미카 프로 터우 라는 기차가 있어요. 그런 것도 박물관에 진열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 안 부분에도 보완을 좀 하구요, 마을 경관 조성할 때 건널목을 만든다든지 아까 그런 부분을 반영해 또 우리 신호등에 보시면 신호체계가 눈으로 볼 수 있는데 여기는 철도가 가면 건널목 땡땡땡 치는 그런 것도 도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마을계획 속에 일부 반영해 놓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족 부분은 더 넣어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하면 아마 우리 시민들이 박물관에 들어가서 봤을 때 정감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별량에 보면 역전이 있죠. 상당히 역사가 깊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지원이 안 되어가지고 방치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앞 번에 보니까 예산이 누락이 되어 버렸더라구요. 전혀 올라와 있지 않아요. 그래서 예산을 조금 책정을 해서 보수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주위의 경관들을 조금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부분도 철도 관련 있다면 혹시 분야가 벗어나더라도 한번 해당부서하고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예, 우리 과장님 이번이 마지막 보고신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또 부르면 오겠습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이복남   
ㆍ저희가 예산안 제안설명 시간이기는 합니다마는 그동안에 과장님께서 공직생활하시고 아마 지금 발언대에 서시는 기회가 오늘이 마지막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과장님 아마 의원님들께서 더 질문 많이 안 하시게끔 세부적으로 제안설명 해 주신 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동안에 공직생활 하시면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의회에서 보는 시간이 마지막 이기는 합니다마는 전체 의원님들께서 또 공직생활하신 부분에 대해서 격려를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이렇게 자세하게 시민소통과 또 조직개편에 따르면 시민소통과 업무가 각 과로 전부 배정이 되는데 그동안에 이끌어오시면서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감사합니다. 주며 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시민소통과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51분 정회)

(16시11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농업정책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성인지예산안과 본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호입니다. 
농업중요과장 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농업정책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810페이지 보면 지금 학교급식비 89억84백만 원이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정홍준   
ㆍ2018년도 집행금은 얼마입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한 84억6천만 원 정도 집행이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2017년도 결산액을 보니까 한 82억 정도 집행됐죠. 사업비가 좀 과다편성이 된 거 아닙니까? 매년 이렇게 이월이 된 것 보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할 당시에는 그 학생수도 저희들이 매년 추이를 기초로 하지만 내년도 여러 가지 식자재 인상단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고려해서 전년도예산보다 저희들이 증액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래도 17년도도 이렇게 한 82억 이번에도 84억 이렇게 되는데 좀 예산 상으로 좀 보면 과하게 잡아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억 단위가 넘는 예산을 불용처리를 하면 다른 부서에도 굉장히 예산이 복지부분이라든가 기타 부서에서 활용하게 될 것 인데 매년 이렇게 한 5억 이상을 불용한다는 건 좀 과다한 생각이 들어요,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저희들도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받았습니다마는 올해 전년도 예산하고 동일하게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 이 부분은 저희들이 더 검토를 해서 앞으로는 신중하니 적정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지금 800쪽에 보면 제일 상단에 자매결언도시는 어느 도시를 말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시와 서울 대도시 등 자매결연도시가 여러 도시가 있습니다. 특히  서울 강서, 양천 그다음에 강남구도 있고 경기도 오산시가 자매도시로 돼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 자매결연을 맺은 목적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여러 가지 이제 농업분야뿐만 아니라 서로 도농 상생을 위해서 여러 전 분야에 걸쳐 자매결연을 해서 서울과 우리 지방과 중앙이 서로 연결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상생목적을 위해서 자매 결인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지금 각 지자체와 서로 상생, 윈윈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래요. 한 가지는 지금 타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농민월급제 그 관계는 우리시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이제 저희들이 우리 도 내에서는 가장 빨리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을 했는데 현재 우리가 매년 35 농가 정도 월급제를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 가지 농업인들이 봄에 학자금이 부족하다든가 또 영농 준비를 위한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리 저희들이 농협에서 필요한 자금을 이렇게 지원해주고 연말에 공공비축미 수매를 해서 저희들이 이자차액을 5%정도 해서 농가에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비축미를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데 타작물까지도 저희들이 검토를 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경영 안정에 소득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타작물까지는 저희들이 확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전라남도에서는 순천시가 농업인 월급제에 대해서는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사례가 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발 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다는 말이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앞으로 우리 농민들이 조금 여유롭게 하기 위해서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확대해줄 의향은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타작물 전환 작목이 내년 부터 늘어나기 때문에 읍면 지역별로 한번 검토를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확대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확대해서 농민들이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이현재   
ㆍ예, 이현재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805쪽에 보니까 가공센터 시설장비 구입으로 1억5천 예상하셨더라고요, 그렇죠. 805쪽.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저번 1회 추경 때 이 장비 사신다고 3억 올리셨어요. 매년 장비를 사야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번 추경 때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주신 것은 이제 동결건조기가 농가에서 많이 필요하다. 가장 시급한 것이기 때문에 동결건조기하고 파쇄기 이런 부분을 추가적으로 공급했고요, 저희들이 가공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필요에 의해서 농가에서 장비를 추가로 구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번에는 뭘 삽니까, 1억 5천 가지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저희들이 세부계획을 세워서 여러 가지 이제 기능성 쌀이라든가 여러 가지 분쇄기 분말제품을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에 부분에 투자를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그러면 꼭 필요해서 사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이것으로 소득창출이나 이런 것들이 기대가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여러 가지 시제품을 생산하는데 농가에서 다양하게 소품목 다양화 되어 가지고 와서 생산자들이 가공제품을 신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 저희이 가능하면 기계장비를 도입을 해서 편의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계속 이런 장비들을 더 확충해 나갈 계획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농촌진흥과에도 보니까 농산물 가공센터장비 구입비로 3억 올려놨더라고요. 이거하고 정책과 하고는 내용이 다른 겁니까? 여기가 더 많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거기는 현재는 지금 이원화가 되어가지고 농촌진흥과에서 창업보육 지원을 위한 시설인데 거기가 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은 내년도에 쌀을 원료로 해서 쌀가공제품 아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직진단이 새롭게 되면 부서를 일원화해서 농업정책과, 농촌지원과 농식품유통과로 가게 되면 아마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농산물가공센터가 지금 2개 과에서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이현재   
ㆍ왜 그렇게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재원이 가공센터는 농업정책과에서 예산을 균특예산을 지원 받았고 또 농촌진흥과에서 하는 것은 노업기술원 쪽에 지원을 받아가지고 예산재원이 부서가 다릅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해가 안 가긴 하는데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807쪽에 보니까 농산물 가공체험 전시장 건립하는데 7억 계상하셨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이현재   
ㆍ건물 위치는 어디이고 어떤 식으로 하신다는 얘기인지 좀 알고 싶어서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농산물가공센터와 농촌창업지원센터가 내년도부터는 한 부서에서 일원화해서 관리를 할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번에 가공체험 및 전시판매장 건립을 하는 이유는 현 농산물가공센터 내에 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순천시 농업인들이 가공센터에 오시면 여러 가지 가공에 대한 새로운 첨단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다목적 창업 교육을 이렇게 하는 지원센터로 저희들이 건립을 하고 그동안 가공센터에서 생산된 여러 가지 시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함으로써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다목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례에 보면 담양이나 구례도 지금 창업농업지원센터를 설립을 해서 대규모 회의교육장, 첨단스마트농업 교육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그렇게 선도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창업전시판매장, 가공체험시설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거하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가공센터하고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공센터는 거기에서 직접 시제품을 생산하는 것이고 저희들이 구상하는 건립계획은 1층은 전시체험장으로 운영하고요 2층은 창조농업교육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첨단 기술교육을 전파하기 위해서 대형 첨단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또 농업인들이 여러 가지 기능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농업인 단체들의 활용공간으로 사무실도 이렇게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그렇게 다목적으로 저희들이 운영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거를 지금 가공센터 안에 짓는다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직접 부지를 매입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땅을 매입 했어요? 공유재산취득을 받으셨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작년부터 저희들이 해서 충분한 부지가 확보돼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공유재산 취득은 하셨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직은 안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시유지입니다. 활용가능한 그런. 
○위원 이현재   
ㆍ이거 한번 내용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계획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간단간단하게 대답만 해주시면. 794쪽에 행사운영비 봤더니 도시농업축제 운영 5천만 원이 돼있습니다. 전년 대비해서 올해 축제는 어떤 식으로 하실 것이며 그 효과는 어떤지 말씀 해주시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개최를 올해 3회째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들이 4회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에 신대지역 도시민들를 위해서 도농상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국비를 저희들이 한 2억5천만 원 정도 받아다가 도시농업 공원을 조성해서 3일째 축제를 했습니다. 여러 가지 도시농업 공원을 조성하고 텃밭 운영을 해서 도심인들에게 분양을 해줌으로서 그 분들이 직접 봄부터 파종도하고 잡초도 뽑고 물도 주고하면서 가을에 수확도 하고 그런 팸투어까지 연결을 하고 어린 자녀 분들 유치원 학생들부터 기성세대 어른들까지 각계각층의 여러 가지 행사를 베풀고 또 저희들이 그런 것뿐만 아니라 또 저희들이 그런 것뿐만 아니라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한다든가 도시민을 초청해서 팸투어를 한다든가 해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고 있어서 내년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걸로 보고 저희들이 2020년을 목표로 해서 도시농원 박람회를 구상을 해보도록 그렇게 작년부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미흡한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사무관리비를 보니까 도시농업 체험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시죠. 그것도 1천만 원이 되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것도 천만 원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민간경상보조도 보면 도시농업 교육에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해가지고 2천만 원이 돼있습니다. 중복예산이 어떤가요. 예산이 중복된 것도 같고 그러는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이것은 중복은 아닙니다. 중복은 아니고 도시농업 위에 지금 794쪽은 민간인에게 지원해주는 경상적 보조사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리고 이제 다른 쪽에 2천만 원 그 부분은 거기는 자체적으로 행정에서 주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중복예산 아니다 그 말씀이시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중복예산 아닙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796쪽을 보니까 흡연부스를 설치하신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보건소 쪽에서 보면 긴장할 내용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왜냐하면 담배를 태우시는 분들한테는 반가운 소식이지 않을까 생각며 드는데 어떤 예산인지. 흡연부스, 설명을 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우리 기술센터 내에 남자직원들이 50여명 근무하는데 실질적으로 청사 내에 기본적으로 흡연실을 설치하도록 되어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그런 시설이 미흡하기 때문에 그동안에 예산 문제가 있어가지고 설치를 못했는데 내년에 추가로 예산을 계상해서 공공시설에 흡연실을 설치하도록 그렇게 검토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건강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사무실 밖에다가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니, 우리 흡연하시는 공무원들 혹시 건강이 괜찮을지 걱정이 돼서 좀 편하시긴 하시겠습니다마는. 그죠? 이현재 위원님께서는 지방세를 해서 굉장히 순천에 기여한 공이 크다 라고 말씀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건강이 어쩔까 싶어서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하시겠습니다마는 흡연하시는 분들 담배 피우면서 업무적인 생각을 많이 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건설적이라고 저희들은 받아들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시급했다. 좋습니다. 그 밑에 그 798쪽에 보니까요, 저희들 APC 시설 개보수 나오죠. 2억입니다. 매년 2억씩 시설개보수를 하나요?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APC는 2010년에 개장을 해서 매년 저희들이 여러 가지 시설 관리를 하는데 필요한 그런 예산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들이 밖에 여러 가지 노후 퇴색이 돼가지고 여러 가지 외벽에 페인트 작업도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옥상 누수 관계로 저희들이 공사비를 추가로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꼭 필요한 예산입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장숙희   
ㆍ좋습니다. 801쪽을 잠깐 보겠습니다. 민간자본 우리 지역농산물 우선공급업체 인센티브 제공 있네요. 4억인데 저희들 2018년 1회 추경 때 2억은 반영이 됐어요. 그러셨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사업비 1억이 과다계상된 것 같은데 집행실적이 어떻습니까? 801쪽.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 순천에서 생산되는 쌀을 여러 가지 경쟁력 면에서 다른 외지측면에서 경쟁적으로 떨어져서 저희들이 지역쌀 소비 촉진하기 위해서 올해 하반기부터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추경에 2억 원을 계상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확대해서 관내의 외식업체라든가 공공기관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 예산을 4억을 계상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럼 더 많이 잘 될 것 같습니까? 인센티브 드리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 옆에 뒤쪽 802쪽을 보면 사무관리비를 보니까 로컬푸드 출하농산물 안전성 검사수수료가 있습니다. 66백. 그리고 803쪽을 보면 사무관리비 로컬푸드 출하농산물 안전성 검사비 지원해가지고 또 6천만 원 있습니다. 혹시이 사업은 어떤 겁니까? 중복성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앞에 지금 802쪽 부분은 저희들이 출하농산물 자체예산으로 해가지고 지금순천대학교 친환경센터에 의뢰를 해서 품목별로 저희들이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약 350건을 목표로 해서 안전성검사 수수료고요, 그 다음에 803쪽 에 있는 안전성 검사 지원은 도 매칭 예산으로 도에서 일부지원해주고 저희들이 필요한 예산을 확보를 해서 6천만 원 계상했습니다. 중복된 것은 아닙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806쪽을 잠깐 보겠습니다. 우리 민간경상보조인데 재래종 야생차 활성화 사업이 있네요 쪽이죠. 4억39백만 원이죠. 사업계획을 잠깐 듣고 싶습니다. 신규인데 그리고 그 밑에 바로 보면 재래종 야생차 활성화사업에서 또 1억이 있거든요. 그것도 신규사업인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만 설명해주시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재래종 야생차 활성화 사업은 우리 전라남도에서 향토산업을 육성하고자 해가지고 전략적으로 2016년도에 공모를 해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에 걸쳐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우선 우리 지역에는 승주ㆍ주암ㆍ서면 해가지고 전통야생차를 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들이 약 40여 농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순천 녹차를 특화를 하고 그다음에 선암사와 연계해서 앞으로 그런 청소년들한테 다래 인성교육이라든가 녹차체험을 실질적으로 하고 앞으로 앞으로 융복합 6차산업을 활성화해서 체험단 관광단지로 육성을 할 그런 목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재래종은 국비를 저들이 균특발전 특별회계를 일부 지원받아서 추진 중에있습니다. 2020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래 쪽에 1억 원은 야생차 활성화 사업으로 해가지고 그부분도 지금 시설투자비에 의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마지막으로 한번 809쪽을 보면요. 우리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인데비유전자 변형 식재료 지원사업 있죠. 15억 2017년 본예산 때는 5억5천만 원이 됐고 2018년 집행액은 어떤지요. 잔액이 남았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원래 당초예산은 15억 정도를 본예산에 세워서 현재 집행액은 7억6천만 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당초에는 유전자 변형식품 식재료공급은 5개 품목으로 했는데 상반기에 운영을 평가해서 분석을 하고 그 효과가 크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이렇게 된장하고 두부까지 확대를 해서 운영할 계획이고 내년에 그런 필요한 예산은 15억 정도 저희들이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교육기관 보조사업을 보니까 결산을 보니까 2017년에 66억이 됐고요, 2018년에 72억이 됐고 2019년 예산안에 84억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혹시 사업비가 과다편성되지 않았나. 한 5억 정도 그런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학교급식 식재료 지원사업이 도매칭사업으로 해서 64억정도는 그대로 소진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5억을 확보해놓은 이유는 우리 순천시의 특화사업으로 하기 위해서 야간에 고등학생들이 늦게까지 자율학습을 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야간 석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5억 원을 추가로 배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고등학교에서 자체부담금이 필요한데 예산확보가 어려워서 작년에는 3억 원 정도만 집행하고 나머지 잔액이 발생한 사항이 있습니다. 앞으로 세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검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위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우리 농업정책과에 대해서 짚어주셨구요, 과장님 자료 하나만 제출해 주시고 마치도록 하겠는데요, 업무보고 때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가신 것 같아요. 농산물체험하고 전시판매장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세부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충분히 자료 검토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친환경농축산과에 대해서 제안설명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친환경농축산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성인지예산안과 본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 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818페이지 친환경 인증농가 인센티브 지원 있죠? 18년도에 집행액이 얼마입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근100%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정확하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100%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작년에 5억 세워놨는데 100% 다 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당초 사업비가 본예산에 서있던 게 5억이고 추가로 추경에 1억9천 세워가지고 6억억9천이 집행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랬어요. 보니까 올해 6억9천에서 세워졌잖아요. 1억9천 인상이 됐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추경에 1억9천이 더 세워졌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2017년도 결산에 보면 4억31백만 원 정도 결산이 됐더라구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 당시에는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아시다시피 인증 농가에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여러 가지로 인증에 어려움이 있어가지고 집행률이 저조했다고 들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래서 올해 1억9천 정도 추경에서 인상이 됐는데 예산 상으로 사업 쪽으로 대비해서 적정한 예산인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저희들은 그 정도면 적정예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전년도 저전년도 결산에 비해서 올해 1억9천을 추경으로 해서 인상해서 과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린 거예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과가 작년에 본예산 5억했는데 부족하고 그래서 추경에 금년도에 1억9천 해가지고 다 소화를 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6억9천을 편성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하여간 불용액이 없도록 예산을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5천5백입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명옥   
ㆍ5천5백가지고 몇 대나 이게 지금 될까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과가 금년도 가뭄이 심했기 때문에 밭작물 위주로 과목이 발생했습니다. 저희들이 25공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우심지역을 저희들이 기 파악을 해 놨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현재 농촌지역이 상당히 많은데 가능할까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도 부족합니다마는 우선적으로 시급한 데부터 우선하고 하려고 작년에 파악을 해 보니까 우심지역이 읍면별로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파악된 것을 우선 계상을 해 놨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 앞에 설명했던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꼭 일을 당해서 어떠한 대책을 세우고 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천재지변이라는 것은 예측이 없어요. 예측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비가 많이 왔다 그래가지고 예산을 세우고 또는 비가 안 왔다 해서 예산을 세우지 않고 있는 정책을 펴지 말고 언제든지 대비를 해서, 천재지변이라는 것은 예측을 못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지역을 보면 상당부분 관정을 많이 얘기를 해서 얘기를 드리는 건데 농민들하고 직결된 요구사항이니까 조금 더 예산을 확정해서 확대해서 농민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질문드립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지금 축사가 현재 문제가 많이 대두가 되는데 축사자동화시설 현황을 가지고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과에서 별도로 전업농가 위주로 자동화시설이 되고 있습니다. 별도현황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현황 있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제가 아직 갖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별도 파악해 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서면으로 저한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839쪽을 좀 보겠습니다. 유기동물 처리 및 관리활동 보상금 있죠. 2억25백만 원 2018년도 2회 추경 그때 예산이 1억93백만 원이 됐었어요. 집행은 다 하셨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부족해가지고 곤욕을 치렀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이번에 더 많이 올린 겁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금년에 보니까. 
○위원 장숙희   
ㆍ예산이 과다하지 않나 싶어서 여쭤본 겁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지금 현재 1천만 원 정도 밖에 안 남아가지고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부족합니까? 옆에서 팀장님이 부족하다고 적극적으로 말씀하시네요. 과다예산 아니다. 하려면 더 해야 한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과다예산이아니고 이 정도면 내년에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동물보호센터 건립부지 폐기물 철거사업이 48억이 되어 있네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48백만 원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48백만 원인데 이거는 지금 사업비 추진이 안 되기 때문에 어쩝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사업은 저희들이 전경부대 기존 막사철거용으로 해 놨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 당장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삭감대상이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농업인 안전보험은 농가가 거의 몇 프로 정도 보험을 넣었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 품종별로 다릅니다마는 과수 같은 경우는 거의 90% 넘어섰습니다. 제일 문제가 저희들이 벼농사가 지금 많이 가입을 안 한 상태입니다. 50% 정도밖에 안 되는 거든요.
○위원 장숙희   
ㆍ적극적으로 장려를 하십시오. 보험료가 비싸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재해가 나더라도 벼 같은 경우에는 보험혜택을 받기가 산정하기가 좀 까다롭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들도 건의를 하려고 하는데 피가 많아야 되기 때문에 주민들이 기피를 합니다. 본인부담률은 거기도 17% 정도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그래서 조금만 피해를 입으면 다행인데 정말 많이 당해버리면 이럴 때 필요없어서 안넣은 농가들은 정말 힘들잖아요. 그래서 어찌됐든 간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저는 보험을 다 넣었으면 싶어요. 과수가 됐건 벼가 됐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도 정책을 무조건 우리시에서 지원비로 가는 게 맞는 게 아니고 정책적으로 이런 제도를 활성화시켜가지고 농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시에서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가입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을 알아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장숙희   
ㆍ829쪽인데 농추비가림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농가에다가 해 주는 건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기준이 있습니다. 평방미터당 2만 원 정도 합니다마는 우리가 기준을 정해가지고 5년 동안 건 고추를 기준을 정해가지고 우선순위에 따라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농가는 어떤 식으로 이것을 선정하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준실적에 따라서 사전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많이 다들 하시려고 하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겠네요. 전액.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50대50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고추를 많이 하는 농가에서 하겠네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주암 쪽에서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학생 승마체험이 있어요. 837쪽에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 순천시에 두 군데가 있습니다. 낙안하고 서면 쪽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그러면 주로 어른, 학생인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전체가 해당되는데 저소득층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전액인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많이 이용한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지금 상당히 반응 좋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말이 몇 마리 있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20마리 있습니다. 낙안 쪽에 많고 서면 쪽에 규모가 적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보니까 동물보호 유기동물 관련 비용이 계속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액되는 환경이네요, 보니까. 그렇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조례를 개정을 해가지고 위원회를 활성화시키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군들에서도 일부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동물보호법에 지금 개정된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반영해가지고 한번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의회차원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 , 빨리 준비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회와도 좀 협의를 하셔서 관련 조례 개정사항은 준비를 빨리 해 주셔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유기동물이라든지 동물보호 관련해서 선제적으로 대처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긍정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알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친환경농축산과에 대한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농업기술센터 소관 나머지 3개 부서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부서의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1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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