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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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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년  12월  19일 (수) 10시 17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도 예산안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10시17분 개의)

○위원장 장숙희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어제에 이어 집행부 보충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ㆍ노인장애인과장님 나오셔서 예산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청수   
ㆍ노인장애인과장 김청수입니다. 
ㆍ장애인 인식 개선 공익광고입니다. 사업비는 1,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 사업이 필요한 이유는 장애인복지법 제25조,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16조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생, 공무원, 근로자, 그 밖에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공익광고 등 홍보사업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장애인 인식 개선 공익광고를 통한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장애인 배려, 시민 참여를 통한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도시를 조성코자 합니다. 참고로 인근 지자체에서도 많은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박종호 위원님.
○위원 박종호   
ㆍ과장님 방금 법령과 법률에 대해서 주체가 ‘지방자치단체는’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청수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아, 예. 이상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청수   
ㆍ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위원 박종호   
ㆍ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스포츠산업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입니다. 
ㆍ스포츠산업과 소관 2019년 세출예산 178억 2,000만 원 중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심의위원회에서 삭감된 5,900만 원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체육행사 관련 시설 설치 및 유지 사업으로 당초 2,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나 사업비 과다로 1,000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해당 예산은 전지훈련, 전국 국제대회 유치 시 긴급·추가적으로 요구되는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1,000만 원 삭감 시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에 불편이 야기되어 유치 인원이 감소가 예상됩니다. 둘째, 제19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 개최입니다. 당초 1억 5,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나 사업비 과다로 책정되어 2,500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내년에는 평생체육도시 실현 일환으로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7.5km 특별코스를 신설할 계획에 있으며, 신설 코스에 따른 참가자 증가로 안전요원과 안내판을 추가 배치하고 기념품 배번 구입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되므로 작년 예산 대비 5,3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기타 체육행사 지원입니다. 7,448만 원을 계상하였으나 사업비 과다로 2,448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본 예산은 46개 체육 종목단체의 체육행사 개최·출전에 긴급하고 추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지급되는 예산으로 전년도 추경예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편성하여 지원코자 합니다. 삭감 시 일부 종목단체에 체육행사를 지원하지 못하여 형평성 있는 예산 지원이 불가하므로 7,44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삭감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이영란 위원님.
○위원 이영란   
ㆍ저기 과장님.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영란   
ㆍ저희들이 볼 때 사업명에가.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영란   
ㆍ1039페이지요. 체육행사 관련 시설 설치 및 유지로 되어 있는데, ‘유치’라고 방금 말씀하셨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영란   
ㆍ유치?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유지. 유지 맞습니다. 그것은.
○위원 이영란   
ㆍ유지가 맞아요? 방금 ‘유치’라고 말씀하셔서.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유지 맞습니다. 체육시설 관련 시설 설치 및 유지.
○위원 이영란   
ㆍ그다음에 1075페이지. 아니, 1046페이지. 행사지원 예산이 그럼 추경예산까지 포함한 예산 작년도 예산하고 같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지금 작년에 7,000 한 400만 원 작년에 추경까지 해 가지고 편성해 가지고. 
○위원 이영란   
ㆍ추경까지 해서?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올해도 그 추경예산 수준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위원 이영란   
ㆍ아, 그럼 증액이 되진 않았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증액에 대한 것이 작년 추경예산분 반영분까지 포함된 겁니다. 
○위원 이영란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김미연 위원님.
○위원 김미연   
ㆍ김미연 위원입니다. 
ㆍ과장님 1억 5,500. 그 도비 500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맞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근데 편성된 지원 조례가 있습니까? 마라톤에?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이제 조례는 현재 우리가 도비로 해 가지고 지원을 해주고 그동안에 계속 남승룡마라톤대회가 내년에가 19회째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처음에 이제 이렇게 1,000단위부터 시작해 가지고 현재 1억까지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당초에 우리가 작년에 본예산에 1억 3,000만 원을 당초에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작년에도 사업비 과다로 해 가지고 1억 사실 200만 원으로 이렇게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올해 어렵사리 이렇게 개최를 했었는데요. 그래서 올해 또 하다 보니까 작년에 또 외국에서 한 3개국에서 한 외국에서 한 51명이 이렇게 참여했고, 또 올해에는 또 평생체육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 순천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위해서 현재는 5km, 10km, 하프, 풀코스가 있는데 7.5km를 하나 신설해 가지고 가족 단위가 많이 참여해 가지고 좀 붐을 좀 일으키기 위해서 올해 좀 한번 신설해 가지고 증액을 했던 내용입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러면 과장님 그 예산을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지 알고는 계십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저희들이 정산을 다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회 개최일로부터 30일 내에 정산, 체육회를 통해 가지고 정산보고서가 올라오면 그걸 저희들이 검토를 해 가지고 타당성이 있는가. 또 아니면 잘못된 것은 또 시정조치하고 그렇게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럼 조례에 근거 없이 그냥 사단법인인데도 그냥 지원이 가능한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우리 보조금 예산 조례에 근거해서 줍니다. 
○위원 김미연   
ㆍ아, 보조금 예산에 근거해서.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예. 그러니까 조금 전에 제가 설명했다시피 현재 우리 순천에 종목단체가 총 현재 46개가 있습니다. 근데 현재 준종목단체가 이번에 포함되게 되면 50개 종목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종목단체의 인원수라든지 또 경기 수라든지 규모라든지 해 가지고 대회 성격이라든지 규모로 해고잡게 저희들이 보조금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근데 과장님 보통 보면 여기 참가비를 받고 있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러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김미연   
ㆍ그러면 참가비도 저희들이 그거 결산을 받습니까? 내용을?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다 같이 해 가지고 받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같이 함께 통틀어 가지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아, 그렇습니까? 근데 이걸 하면서 실질적으로 진행을 하면 남승룡마라톤대회를 하면서 순천만이랄지 교통 체제를 제한을 하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맞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러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그날 또 일요일이고 그러다 보면 사람들이 불편함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실질적으로 또 예약을 하는 사람들이 취소하는 그런 경우들도 있는데 그런 시에서는 대책 같은 것은 안 세우십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다각적으로 현재 많이 그동안에 계속 검토를 해왔습니다. 근데 원래 마라톤대회라는 것은 제일로 특성을 나타내려면 원칙으로는 시내를 관통해야 됩니다. 그런데 워낙 순천시내가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여건상 관통을 하다 보면 교통체증이 오고 민원의 불편을 초래해 가지고 현재는 지금 풀코스 같은 거, 하프 같은 거 해서 최대한 교통체증으로 인해서 외곽으로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5km 같은 경우에도 5km가 인원수가 우리 순천시민들이 대부분 참여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옛날에는 역전까지 갔었습니다. 근데 역전으로 하다 보니까 너무나 불편해 가지고 현재는 반대쪽에 있는 저기 뭐야, 한국병원 그쪽으로 가고 있는데 현재 그래서 내년에도 지금 긴밀하게 지금 교통체증 그런 문제 때문에, 특히 문화경제위에서 우리 문규준 의원님께서 수차례 말씀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이 코스 자체가 문제가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예,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래서 내년에는 한번, 잘 한번 검토를 해봐 가지고 동천 쪽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가지고 교통체증을 최대한 억제하고, 시민 불편을 초래 안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러면 과장님 지금 외지인들은 많이 오십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지금 참고로 작년에가 지금 저희들이 전체가 온 것이 7,421명이 왔습니다. 근데 21명이 왔는데 그중에서 13개 광역시도에서 왔는데 현재 광역시도에서 온 것이 4,200 한 79명이 왔습니다, 이게. 그러다 보니까 관외에서 지금 많이 오고 있습니다. 특히 13개 골고루 오는데 인근 광주하고, 가깝다 보니까 경남에서 제일로 많이 오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근데 과장님 실질적으로 외지인들이 와 가지고 저희들 순천 경제에 효과적인 면이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효과적인 게 많죠. 왜 그러냐면.
○위원 김미연   
ㆍ먹고 즐기고 갑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왜 그러냐면 마라톤은 대부분 혼자 한 게 아니라 가족으로 이렇게 많이 옵니다. 그러고 나서 마라톤을 뛰고 나서 대부분 바로 간 게 아니라 관광버스를 많이 대절해 갖고 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간적인 게 있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관광지를 많이 둘러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
○위원 김미연   
ㆍ근데 이런 예산들을 지원을 해 주면 또 참가비를 안 받는다든가 그래야 되는데, 참가비도 받으면서 지원도 받고. 안 그렇습니까? 다른 단체도 그렇게 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지금 모든 대회가 달리기 이렇게 종목은 전국 어느 곳이나 마라톤이나 또 마라톤 말고 또 저기 뭐냐 그러면 철인3종경기 같은 거 크게 말하자면 우리 순천도 순천울트라마라톤 100km울트라마라톤이 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참가비가 3만 원에서 한 5만 원 사이를 다 받고 있습니다. 근데 참고로 김미연 위원님도 우리 참석하셨겠지만 마라톤은 보기보다도 기념품을 대부분 우리가 풀코스에서 4만 원을, 하프·풀코스는 4만 원을 받습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주는 것이 옷을 많이 주고 있고요. 또 특산품을 주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서, 그다음에 달리기하고 났으면 먹거리 특히 막걸리하고 또 뭐 국수라든지 아니면 밥을 이렇게 다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기보다도 참가비 받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 예산으로 많이 들어가는데, 봉사를 하다 보니까 주로 위험 관리를 하다 보니까 뭐 교통 또 앰뷸런스라든지 간호사 배치하고 또 자원봉사들한테도. 말은 자원봉사지만 조금씩은 다 실비를 차비 정도는 보상해줘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작년에도 참가적으로 한 저기 뭐냐, 우리가 참가수는 7,400명 정도 됐는데 그 외에 기타 인원이 한 8,500명이 돼서 한 1,000명 가량은 기타 자원봉사 내지 협조를 해 주시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좀 비용이 모든 것이 우리 시만 이렇게 마라톤대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마라톤대회에서는 참고적으로 참가비를 다 받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참가비를 받는 대신에 저희 시에서 지원이 있잖아요. 이렇게 온 1억 5,500이라는 돈은.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맞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도비 500까지 지원해 가지고 1억 5,500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김미연   
ㆍ상당한 큰 금액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개인적으로 사단법인에다가 그렇게 지원해 준 전례는 없죠? 어디 체육단체 같은 데는 보면 한 단체에 한 350정도 예산, 그 행사 있을 때만 지원해 주는데. 특별하게 여기 단체만 많은 돈을 지원해 주는가 싶어 가지고 여쭤봅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방금 우리 김미연 위원님 말씀 100% 동감합니다. 그런데 이제 아까 주체가, 서두에 말씀했다시피 규모라든지 또 참가 인원이라든지 대회를 생각해 가지고. 그런데 일반 아까 46개 단체 중에서 포함돼 있지만 대부분 200만 원에서 대부분 500만 원입니다. 근데 마라톤에는 워낙 사람이 많이 오고 거기에 따른 제반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지금 이렇게 하는데, 다른 데에도 좀 규모가 있는 대회는 지원을 상당히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러니까 형평성에 맞지 않냐라는 그런 저의 생각이고요. 이렇게 예산이 많이 지출된 것은 좀 과다하다라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예, 최병배 위원님.
○위원 최병배   
ㆍ예, 최병배 위원입니다. 
ㆍ다름이 아니고 기타 체육행사 지원이 38개 행사다 그랬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최병배   
ㆍ그 38개 혹시 지금 갖고 계신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꼭 그것이 38개가 행사가 아니고요. 거기에는 실질적으로 38개뿐만이 아니라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46개 종목단체 있지 않습니까? 그 단체를 사실상 지원을 해 주는 데 보편적으로 작년에 나갔던 것이 그 정도 나갔습니다. 그래서 참고로 작년에 지원해줬든 여기 저한테 자료에는 한 34개인가 정도 여기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아,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원 행사금으로 저희들이 나가면 한 업체당 예를 들어 34개를 잡았을 때 200만 원도 안 되거든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맞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그래도 그것이 어째 그건 안 부족하신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이제 방금 기타체육행사비가 이게 뭐냐하면 참고로 매년 위원님들이 잘 아시겠지만 계속 예산계에서 탑다운 예산으로 배정을 해줘버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회 수로는 좀 늘어나고 물가도 늘어나고 있는데 거기를 맞추려 보다 보니까 예산은 한정돼 있다 보니까 작년의 예산을 계속 똑같이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특별히 그중에서 몇 개 단체만 좀 잘하고 너무나 적다 해서 조금 거기서 올리는데, 올해에도 예산 많이 올린 게 한 200~300밖에 올린 게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회를 개최해본 종목단체 회장님들이나 임원들이 너무나 사실 힘들다, 우리 지금 현재 물가 반영을 해 가지고 해주라 그럴 경우에 좀 상황을 봐 가지고 방금 말씀했다시피 출장 같은 경우에는 한 50만 원에서 한 100만 원 해 주고. 또 대회를 한 것에 대해서는 많이 해 준 것은 한 200만 원, 아주 많이 해 주면 한 300만 원 이렇게 해 주고 있지, 거의 한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사이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더 질의하실 위원? 
ㆍ예, 박종호 위원님.
ㆍ아, 예. 김영진 위원님.
○위원 김영진   
ㆍ우리 1039페이지에 체육행사 관련 시설 및 유지, 아까 하면서 그것을 안 해 주면 전지훈련 같은 것을 유치가 안 된다고 아까 답변을 그렇게 하셨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우리 축구 전지훈련이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축구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순천에 제일로 많이 온 것이 축구하고 야구, 그게 현재 제일로 많이 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그 축구하고 그럼 야구가 제일 많이 오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우리 축구 골대를 겨울에 전지훈련을 많이 오고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럼 매주 골대 그물을 매주 갈 것입니까? 2,000만 원이라면 우리 문경위에서 엄청 예산을 풍족하게 준 것 같은데, 유지보수한다고 이렇게 올라왔는데 축구 골대는 축구장의 골대 그물망, 선상은 거의 인조잔디기 때문에 선상은 거의 그려져 있기 때문에 별로 유지보수해봤자 축구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이렇게 들어갈 돈이 별로 없어요. 축구 골대 그물망이 쉽게 째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근데 그것을 2,000만 원을 올린 이유가 뭡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참고로 거기다가는 개별적으로 전부 다 예산서에는 나열할 수 없는데요. 지금 우리가 동계 스토브리그 모든 경기가 끝나는 기간에 대부분 전지훈련들이 우리 순천에 옵니다. 지금 현재 이번에 또 지금 예약돼 있는 것이 수원FC에서도 돼 있고, 그다음에 KPGA 우리 남자 골프 있지 않습니까? 대부분 프로축구 프로도 돼 있고 돼 있습니다. 근데 방금 거기에 있는 것은 대표적으로 알아보기 쉽게 써놨는데 뭘 하냐면 특히 프로축구가 만약에 오게 되면 천연잔디를 사용하게 되면 그 라인이 있지 않습니까. 라인 마크를 해 주는데 또 상당히 많이 들고, 그다음에 일반 이제 그, 제가 예를 들어서 설명한 겁니다. 오지만. 그다음 두 번째 선수들이 오다 보면 쉽게 말해서 천막 있지 않습니까? 또 천막을 쳐주다 보면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야외에서 하기 때문에 혹시 난로를 갖다 하면 난로라도 좀 피워 주고 난방비도 있습니다. 근데 거기다는 세부적으로 제가 자세하게 나열할 수는 없어서 지금 대부분 전지훈련들이 학생들이라든지 프로라든지 그런 성인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은 거기다 써놨습니다마는 골망은 그게 얼마나 들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한번 내용은 자세히 기재를 못한 것은 좀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전년도에 2,000만 원이 들었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김영진   
ㆍ전년도에 2,000만 원 들어서 예산을 세워서 모자랐습니까? 추경까지 세워서 2,000만 원이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본예산에 2,000만 원 넣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본예산에 2,000만 원 해서 2,000만 원을 거의 다 썼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다 썼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2,000만 원을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럼 그만큼 낭비를 많이 하셨구먼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많이 해줘 갖고 그만큼 해주다 보니까. 
○위원 김영진   
ㆍ그물 조금 거시기 하면 그냥 갈아주라 그러면 갈아줘 버리고 막 그랬었구먼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니 그러진 않았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우리 저기 팔마보조경기장도 보니까 축구 그물망이 자주 갈리더라고요. 째지지도 않았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 그물망은 관리 같은 경우는 대부분 저희는 그런 건 않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합니다. 저희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좀 큰 것을 해 주는데 지역경제에 예를 들어서 왜 그러냐면 이걸 해줌으로써 우리가 뒤에 복지 차원을 선수들을 해줌으로써 그 선수들한테 우리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또 선수들한테 이미지를 해 가지고 우리 순천에 가면 이렇게 지원 같은 거라든지 선수들 후생복지를 많이 해준다 해 가지고 널리 입소문이 나 가지고 우리 전지훈련을 많이 오다 보니까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그 건은 이제 설명 잘 들었고요. 
ㆍ그다음에 1046페이지에 7,448만 원에 대해서 우리 지금 문화경제위원회에서 5,000만 원만 예산 세워주고 2,400정도를 삭감을 했는데, 이렇게 대회를 많이 하면서 다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굳이 또 무슨 체육행사 지원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뭐 선물도 사줍니까? 상품도?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혹시 예산서 김 위원님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금 남승룡을 빼고요. 거의 200만 원에서 500만 원입니다. 거의 예산서 보면. 500만 원이면 아주 종목단체에서 많이 해 준 겁니다. 근데 제가 스포츠산업과장으로 이렇게 7월 달에 발령받아 와 가지고 행사를 이틀만 빠지고 제가 특별한 일이 있어서 이틀만 빠지고 전부 다 가봤습니다. 가서 보니까 행사 규모에 비해서 너무나 액수가 적더라고요. 근데 사실 올려주고 싶은데 탑다운예산이 되다 보니까 못 해 주고 정말로 잘했다 한 경우에는 제가 올해 한 100만 원, 한 200만 원 올려준 경우는 몇 개 있습니다. 그 대신 제가 또 가봤더니만 아니 행사가 너무나 이게 형편없이 형식적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깎아버린 것도 있습니다. 분명히 올해 저한테 항의할 겁니다. 제가 근데 자신 있는 것이 제가 안 가보고 깎았으면 제가 뭐라고 하겠는데 가서 봤습니다. 그래서 아니 지금 행사를 우리가 시비를 피땀 흘린 돈으로 보조를 해줬는데 이거 지금 행사가 뭐냐. 그래 가지고 제가 현장에서도 엄청 나무라고 잘한 데는 정말로 잘했습니다. 제가 한번. 
○위원 김영진   
ㆍ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을 우리 과장님이 답변까지 다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형편없는 이렇게 단체들도 있는데 예산 지원이 돼서 그거에 대해서 제가 질문하려는데 우리 과장님이 먼저 선수 쳐서 다 답변을 하셔 버리구먼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이고, 죄송합니다.  
○위원 김영진   
ㆍ근데.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이제 저는.
○위원 김영진   
ㆍ여기 가면 족구대회도 하면 전부 다 뭔 대회를 하다 보면 그 팀마다 전부 다 참가비가 있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니죠. 없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있습니다. 제가 촉구클럽에 있으면서 족구대회 할 때 참가비 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건 제가 잘 모르고 거기까지는, 참가비까지는. 그 족구대회가 참가비 있는 건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근데 다른 큰 규모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근데는 좀 내더라고요. 근데 그 족구대회에서 참가비.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자기들이 지금 시에다가 그런 거 받은 것은 다 무마시키고 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행사지원비를 이렇게 지금 주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봐서는 제가 문경위 위원이었으면 저는 전량 다 삭감했습니다. 근데 문경위에서 엄청나게 많이 봐줬구먼, 5,000만 원까지. 그리고 추경에까지 세울 예산을 본예산에 싹 다 올린 이유가 뭡니까? 작년에 추경까지 해서 7,448만 원이었다며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맞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근데 본예산에 7,448만 원을 다 올린 이유가 뭡니까? 또 추경에 또 올리려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니오. 작년에 해보니까 작년에 이제 본예산에 세웠다 해 가지고 해보니까 실질적으로 지금 들어가는 것이 7,000 한 200만 원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올해 지금 현재 들어간 것이.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요. 추경까지 했을 때 7,200정도 들어갔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렇습니다. 근데 왜 그러냐면.
○위원 김영진   
ㆍ근데 왜 본예산에까지 7,448만 원까지 올렸냐고요. 다음에 추경에 또 올리시면 되잖아요. 행사들은 거의 가을에도 많이 있고 2차 추경이 6월 달에도 있는데 굳이 막, 왜 우리 체육회가 전부 다 집행부 민선7기 시장님 편이라서 전부 다 예산을 확보하고 이 뒤에 또 주려는 거 아닙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근데 위원님 말씀도 좋은데, 우리가 어차피 예산을 세워 갖고. 물론 잘못 세워서 낭비를 하면 안 되지만 우리가 본예산에 확실히 세워 가지고 예산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해 가지고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도 스포츠산업과에서 계획을 세워 가지고 1년 토털 어느 정도. 왜 그러냐면 이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좀 세운 건데, 위원님이 그거에 대해서는 작년의 걸로 수준으로 썼고 나서 했기 때문에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정적으로.
○위원 김영진   
ㆍ그럼 이걸 통과시켜 주면 2차 추경, 1차 추경에 스포츠산업과는 이 행사비 절대 안 올라올 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지금 이걸 했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금 왜 그러냐면 지금 저 정도면 행사비는 충분히 가능할 걸로 썼습니다. 왜 그러냐면 작년에 우리가 운영을 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좀 위원님이 좀 널리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우리 과장님 생각입니까? 아니면 집행부에서 압력이 들어와서 한 겁니까? 이거?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니, 전혀 아닙니다. 왜 그러냐면.
○위원 김영진   
ㆍ체육회가 전부 다 허 시장 라인으로 싹 다 깔려 있는데 거기서 예산이 올라와 갖고 통과시키려는 거 아닙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니, 전혀 저는 그런 거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제가 7월 달에 왔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대회를 2개만 제가 빠지고 다 가본 이유가 이런 걸 좀 보려고 갔습니다. 왜 그러냐면 어떤 경우에는 아까도 위원님이 말씀했는데요. 어떤 경우는 예산을 좀 많이 준 데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예산을 적게 줘 가지고. 그래서 한번 도대체 진짜로 이걸 대회를 잘 치르냐. 그래서 한번 제가 일부러 감시하는 뜻에도 간 뜻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니면 두 번째는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고, 두 번째는.  
○위원 김영진   
ㆍ이상 마치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시장님이 못 가시다 보니까 격려 차원에서 갔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과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고맙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예, 유영갑 위원님.
○위원 유영갑   
ㆍ고생 많으시죠? 두 가지. 45번하고 47번 질의하겠습니다. 45번요. 체육행사 관련 시설 설치 및 유지, 해 가지고 이것이 전지훈련 시 긴급하게 설치해야 될 필요 시설물이 있으면 하겠다 해서 2,000만 원을 올리셨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전지훈련이 몇 명 정도 지금 현재 유치되고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현재 저희들이 한 14,000명 정도 올해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현재 지금 한 102% 달성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긴급하게 필요한 시설물이라 하면 어떤 걸 이야기할까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이제 방금 말씀했다시피 동계 전지훈련을 오지 않습니까? 오면 예를 들어서 라인을 예를 들어서 치워준다든지 새로 좋게 그려준다든지, 또 아니면 또 밖에서 추울 때 또 아니면 비가 올 때도 훈련하기 때문에 텐트 있지 않습니까? 또 텐트도 설치해 주고, 거기에 또 난로 난랑비라든지 유류비도 좀 지원해 주고 그런 것이 주로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평년도에도 기본적으로 한 2,000만 원씩 이 예산을 요구했었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작년에도 2,000만 원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예.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작년에 2,000만 원 사용했는데 올해 1,000만 원을 삭감해서 여기에 와서 지금 제안설명드린 겁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게 지출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출 말입니까? 
○위원 유영갑   
ㆍ예.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저희들이 거기서 만약에 요구하고 있으면 저희들이 구입을 해 가지고, 또 업자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판단하셔 가지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왜 그러냐면 대부분 소규모 조금만 들어가는데 그 개수가 많다 보니까 누적이 돼서 그렇지, 실질적으로는 뭐 큰돈이 아니거든요. 
○위원 유영갑   
ㆍ예. 그러고요. 47번이요. 기타 체육행사 지원 관련해서 2016년도 예산액이 얼마였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맞습니다. 아니 2017년 예산이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2016년도 예산액이 얼마였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2016년요? 2016년 건 제가 보진 않았고 2017년 것이 비슷한 이 정도 좀 됐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얼마였어요? 찾아보세요. 16년도부터 한번.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지금 2017년도에는 지금 여기 나온 건 4,800만 원 정도 됐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결산액이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4,800만 원 됐고. 
○위원 유영갑   
ㆍ2018년도.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2018년도에는 7,200만 원 정도 됐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집행액이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유영갑   
ㆍ2016년도 결산액은 얼마예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4,800만 원요. 
○위원 유영갑   
ㆍ2016년도 결산액.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결산액은 저희들이 파악은 않고, 현재 오늘은 예산에 관계된 것만 갖고 왔습니다. 만약에 그건 한다면 조금 후에라도 끝난 후에라도 그 자료 제출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요. 이게 이제 이렇게 해마다 변동 추이가 있을 거 아닙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단체들이 꾸준히 증가세인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렇게 안 돼 있고 그 이제 그 뭐냐. 그때그때 필요한 저희들이 자료는 관리는 되고 있습니다. 어느 단체에다 준 것, 예를 들어서.
○위원 유영갑   
ㆍ아, 편하게 답변하세요. 편하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근데 이제 꼭 이중되고 그런 건 없고요.
○위원 유영갑   
ㆍ아니 이중으로 주는 게 아니라.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상황에 맞게.
○위원 유영갑   
ㆍ연도별 변화 추이가 있으니까 예를 들어 방금 과장님께서 우리 존경하는 김영진 위원님께서 발언하실 때 질의하신 내용에 추경에는 추가 재원을 요구를 안 하겠다.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연도별 증가 추이를 보면 ‘아, 추가로 요구를 할 수 있겠구나.’ 이런 게 판단이 될 게 아닙니까. 그러면 방금 과장님 답변하신 내용이 모순이 생기는 거니까. 그걸 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예. 근데 거기에서 지금 현재 지금 예산을 올해에도 조금 단체에 필요한 데는 약간씩 아까 제가 조정을 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요 과장님.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점심시간 되기 전에 15년, 16년, 17년, 18년, 집행 총액을 수혜 단체 해 가지고 추경까지 포함해서. 본예산, 추경 나눠서 본예산에 얼마 세웠고 추경요구액, 이거 해서 자료로 좀 주세요. 그러면 방금 과장님께서 이후에 추경에는 요구를 안 하겠다 이게 증명이 되는 거니까, 이 자료를 통해서. 뭔 말인지 이해하시겠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알았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그렇게 좀 자료를.
○위원장 장숙희   
ㆍ끝났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ㆍ예, 김미연 위원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과장님 예산서에 1043번에 전국 대학야구선수권대회를 한 번씩 개최하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근데 제가 있잖아요.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합니다. 너무 순천을 찾아오는, 그러면 전국 단위의 야구대회인 데도 불구하고 시에서 너무 무관심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 예산이 이렇게 많이 나가고 있는데도 누가 관리를 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현재 아직 원래는 체육시설이 준공이 되게 되면 저희들이 신축을 해 가지고 체육시설관리사무소로 이관하게 돼 있습니다. 근데 현재 토지 그런 것이 아직 정리가 안 돼 가지고 현재는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모든 걸 지금 현재는 아직 이관 안 돼서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아니 과장님 지금 그것이 아니고, 예산액을 가지고 우리가 지금 대학야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김미연   
ㆍ그랬을 때 그걸 이야기하는 거예요. 건물을 갖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너무 지금 예산은 이렇게 1억이 넘게 올라와 있는데, 관리 부분에서 너무 소홀하고 이런 부분들이 시에서 관심이 무관심해 가지고 보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도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관리 부분을 저희들이 김미연 위원님이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 저희들이 작년에 이제 올해 신축을 해 가지고 대통령기를 올해 한번 대학야구를 경기를 해봤습니다. 실질적으로. 
○위원 김미연   
ㆍ신축해 가지고? 건물로?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신축을 해 가지고, 처음으로. 해보다 보니까 상당히 문제점이 많이 발생됐습니다. 왜 그러냐면 보니까 처음에 지을 때 예산이 충분했으면 더 좋게 지었을 건데, 아쉬운 점이 전광판이 적어 가지고 9회밖에 나오지 않아 가지고 체크가 안 돼 버리더라고요. 그거 하나가 있었고, 그다음에 더 중요한 것이 그물망이 돼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해보니까 공이 철도까지 나가 가지고 철도까지 나가 버렸습니다. 그래 갖고 철도에서 저희들한테 협조공문을 해 가지고 올해 그래서 보수해야 할 예산을 또 세웠고. 또 반대로 또 해보니까 그렇게 파울이 큰지를 몰라서 하다 보니까 그 옆에가 국궁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궁장으로 공이 나가 가지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아무튼 수차례 가서 잘 봤고, 또 주위에 풀도 많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많이 관리를 했었는데 관심을 많이 갖기는 가졌다고는 하는데 혹시 미흡한 점이 있었는가 모르겠지만.
○위원장 장숙희   
ㆍ저기 예산에 관한, 예산에 관한 설명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올해도 아무튼 많은 관심 가지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ㆍ그러면 잘 알았습니다. 관심 가져 주십시오. 예.
○위원장 장숙희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장 장숙희   
ㆍ정홍준 위원님 뭐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위원 정홍준   
ㆍ저기.
○위원장 장숙희   
ㆍ여기에 관여된 겁니까? 
○위원 정홍준   
ㆍ여기에 관련돼서 또 이따가 한번 지나치면 잊어버릴까 싶어서 제가 보충설명 좀 드리렵니다. 1039페이지에 보면 전지훈련에 대해서는 다 예산이 잡혀 있어요. 근데 지금 45번에 대한 삭감 이유는 추후 행사 관련 홍보물 에코그라드호텔 보면 무슨 축구대회 한다고 안 세워놨던가요? 이걸 말하는 거예요. 우리 과장님이 다른 쪽으로 지금 설명한 거예요. 그 홍보물 있잖아요. 뭐 그런 뭐 대회 한다, 뭐 한다. 우리 순천에서 한다. 그걸 세우는 데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다, 그래서 삭감을 시킨 거예요. 
○위원 최병배   
ㆍ아, 광양제철? 
○위원 김미연   
ㆍ다시 오시라 그래요.
○위원 정홍준   
ㆍ아니 근데 그분은. 아니 골대, 뭐 이제 골대도 조금 건물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요는 그거예요. 그래서 삭감을 한 거예요, 저희들이. 
○위원장 장숙희   
ㆍ아까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위원 정홍준   
ㆍ전지훈련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뒤에가 예산이 다 잡혀 있어요, 항목에 보면.
○위원장 장숙희   
ㆍ그거는.
○위원 정홍준   
ㆍ1039페이지. 그러니까. 
○위원장 장숙희   
ㆍ자, 그것은.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지금 업무 파악이 잘 안 된 거예요. 그래서 삭감을 저희들이 한 거예요.  
○위원장 장숙희   
ㆍ자, 그거는 그러면 저희들이 축조할 때 한 번, 다시 한 번.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45페이지 체육행사 관련 2,000만 원 세워서 1,000만 원 삭감시켰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1,000만 원요?
○위원 정홍준   
ㆍ예, 45번.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정홍준   
ㆍ지금 과장님은 전지훈련 뭐 홍보 뭐 어쩌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전지훈련 관계로?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위원 정홍준   
ㆍ근데 본 우리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현재 뭐 순천시장배 대회, 뭐 축구대회 뭐 에코그라드 앞에 크게 조형물 세우잖아요? 
○위원장 장숙희   
ㆍ배너 같은 거 말씀이신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그것하고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우리 시하고는.
○위원 정홍준   
ㆍ아니.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그 앞에 뭐 큰 거 세워놓은 거 말이지 않습니까? 
○위원 정홍준   
ㆍ그렇죠. 에코그라드호텔 앞에 세운 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예. 
○위원 정홍준   
ㆍ그건 어디서 합니까? 그러면?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 그건 저희들이 전혀 시하고는 상관없고, 드래곤즈에서 자기들이 관리했던 겁니다. 축구협회하고.
○위원 정홍준   
ㆍ축구협회. 예, 그러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근데 우리 시하고는 예산에 들어간 것도 없고.
○위원 정홍준   
ㆍ이 예산에서는 그럼 주요가 그럼 뭡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전혀 거기 우리 시에서 지원해 준 건 없고.
○위원 정홍준   
ㆍ그럼 이 예산에 2,000만 원 잡아 놓은 항목이 뭡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여기에 지금 말씀한 거 말입니까?
○위원 정홍준   
ㆍ예예.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그러니까 아까 서두에 말씀했는데, 거기가 우리가 각종 저기 뭐냐, 운동장 또 본운동장, 보조운동장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예를 들어서 아까 시설물을 하면 아까 쉬운 것부터한다면 예를 들어 골망이 망가졌다 예를 들어서 그 골망 있지 않습니까? 골망.
○위원 정홍준   
ㆍ예, 됐습니다. 예예, 알았습니다. 예예. 이상입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또 라인마크 해 주고 그런데.
○위원 정홍준   
ㆍ알았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참고로 홍보 거기하고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시하고는.
○위원 정홍준   
ㆍ예, 알겠습니다. 예예, 예.
○위원장 장숙희   
ㆍ예, 됐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과장님.
ㆍ이어서 낙안읍성 제안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읍성장님 들어오십시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낙안읍성 거주 주민 문화재보존 관리비 삭감입니다. 조례 개정상으로서 보조지급률이 현재는 33%인데 40%를 예상을 하고 그 예산을 세우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례 제정이 35%로 될 걸로 해서 보존비가 삭감이 된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유영갑 위원님.
○위원 유영갑   
ㆍ그럼 삭감해도 된다, 그 말씀이시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넘어가겠습니다. 
ㆍ자, 건설과 나오셔서 예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설명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신길호   
ㆍ건설과장 신길호입니다. 
ㆍ제안설명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설과 소관 상임위 삭감 의결건은 3건입니다. 3건 중에서 배수로 정비사업 2건은 우리 상임위 의결 내용대로 삭감한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순천시 물관리종합계획 수립 용역 건은 우리 시 현안사업에 꼭 필요한 용역이어서 자세히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의 공간적 범위는 해룡천 일부 구간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도심 일원의 동천, 서천, 옥천, 이사천, 해룡천, 조례호수공원 및 하천 상류지역과 시내 전체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원이고, 용역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1년간이 되겠습니다. 기준 연도는 2019년이고 목표 연도는 2030년을 설정하겠습니다. 필요성은 2018년 6월 18일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관리를 위한 지역정책 수립과 하천 건천화와 홍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물 순환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동천, 서천, 조례호수공원, 해룡헌 등의 유지용수, 수원 확보와 이사천용수의 도심 활용 방안 등을 수립하여 우리 시가 추구하는 수자원 이용 방안을 실행할 수 있는 수자원의 확보 및 효율적 이용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해서 국가 또는 전라남도가 수립하는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에 반영하여 우리 시가 추구하는 수자원 이용 방안에 대한 실행 근거를 법적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준비는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였고, 내용을 보면 수자원 효율적 이용 방안 기본구상을 수립했습니다. 2019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원안가결을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순천시 민선7기 조직개편으로 수자원팀이 신설됨에 따라 1월 2일부터 운영하여 업무 추진을 할 것이고, 다음에 본 용역을 1년간 시행하면서 국고보조사업 발굴 및 사업 시행은 2020년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지구적 기후변화 및 도시화로 인해 도시 물 문제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계획 수립 및 정책 추진을 통해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우리 시 현안사업인 동천과 해룡천 수질 확보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용역입니다.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꼭 의결해 주실 것을 협조·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이현재 위원님.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근데 난 과장님 설명 하나도 모르겠어요, 뭔 말인지. 솔직하게. 이게 그러니까 물길을 낸다는 말씀이세요? 물길을 내기 위해서 용역을 하시는 거예요? 
○건설과장 신길호   
ㆍ쉽게 말씀을 드리면 지금 우리 동천과 해룡천에 하천유지용수 수자원이 부족합니다, 우리 순천시가. 그래서 더 쉽게 설명을 조금 간단하게 드리면 우리가 할 수 있으면 주암댐 물을 가져와 가지고 이사천물을 가지고 와 가지고 동천과 조례호수공원 이런 데 하천유지용수 확보하고, 또 여유분이 있으면 시내 실개천까지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실개천도 만들고, 연향천 복원하고 뭐 이런 거예요? 
○건설과장 신길호   
ㆍ그렇게 하려고 큰 그림을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거기에 대한 용역입니까?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동천 물이 적습니까?  
○건설과장 신길호   
ㆍ동천 하천유지용수가 적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용수를 많이 확보해서.
○건설과장 신길호   
ㆍ문제는 지금 상류지역은 동천이 수질이 좋지만 하류지역에 가면 우리 국가정원 내에 물이 상당히 수질이 좋지 않은 이유가 이런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수원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럼 주공급지는 이사천이고? 
○건설과장 신길호   
ㆍ지금 저희들이, 이제 그것은 주암댐에서 배분을 받아야 되는 그런 또 법정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암댐에다 물을 달라고 한다고 해서 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첫째, 생각을 해보면 이사천물이 우리한테로 오든지, 그게 안 되면 댐 우리 동천·서천 예를 들어 상류지역에다가.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수질 개선하고 물길 복원하고, 이 두 가지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이 용역을 하신다는 것이죠? 
○건설과장 신길호   
ㆍ크게는 물을 일단 확보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그게 수질 개선이잖아요.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물을 많이 확보하면 어쨌든 수질 개선되니까.
○건설과장 신길호   
ㆍ그래서 수질이 개선되고 우리 또 지금은 친환경, 뭐 물환경, 막 이렇게 친수환경 하잖아요. 그런 조금 뒷받침을 하려고 하는 그러한 용역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가능합니까? 
○건설과장 신길호   
ㆍ지금 예를 들어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의 위원님들 현장방문 많이 하셨지만 해룡천 가면 저희들이 이러한 수질, 그러니까 수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로입니다. 제로에 가깝습니다. 동천 물이 결국은 해룡천 가서 또 해룡천 흘러내려 보내주고 지금 그렇게 해야 할 실정이거든요.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이영란 위원님.
○위원 이영란   
ㆍ전체적으로 우리 순천시 종합 물 관리에 대한 종합계획을 세우신다는 거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 거는 우리가 어떤 사업을 벌일 때 용역을 다 주잖아요?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ㆍ근데 유독 우리 도로과에서 올린 용역이 값이 지금. 
○위원 최병배   
ㆍ건설과.
○위원 이영란   
ㆍ아니, 건설과입니까? 맞아요. 건설과에가 2억이 올라와 있네요, 그렇죠?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ㆍ그래서 이거는 용역, 일반화된 어떤 금액입니까? 보통 제가 지금 예산서를 보면 8,000에서 1억 5,000까지는 봤는데 2억 용역을 지금 처음 접해서.
○건설과장 신길호   
ㆍ조금 연구용역비치고는 조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좀 높습니다. 근데 이것도 우리 용역과제심의위원회 할 때 다 이렇게 하나하나 다 거론해 가지고 이 정도는 돼야지 용역이 충분히 성과물이.
○위원 이영란   
ㆍ되겠다.
○건설과장 신길호   
ㆍ나올 수 있다. 그렇게 분석이 되고 그때 심의가 된 상태입니다. 
○위원 이영란   
ㆍ그럼 보통 이런 용역은 어느 곳에 주게 되나요? 
○건설과장 신길호   
ㆍ지금 아직 결정은 안 했고요. 저희들이 그러니까 일반입찰을 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쉽게 말씀을 드리면 수자원공사팀 같은 데, 수자원공사 같은 데 그런 데서 아마 할 수 있으면 저희들도 상당히 업무 추진하는 데 좀 수자원을 확보하는 데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좀 해봅니다. 
○위원 이영란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ㆍ예, 유영갑 위원님.
○위원 유영갑   
ㆍ이게 용역 기간을 1년으로 못 박은 이유는 있으시죠?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있습니다. 저희들이 환경영향평가를 하거나 이렇게 수질 같은 수자원 이렇게 수생태 같은 이렇게 환경적인 부분은 최소 기간이 1년 정도는 돼야지 분석 데이터나 자료 수집이나 해 가지고 충분하게 반영할 수 있어서 그런 수집하는 데에 최소한 이렇게 1년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1년 주기를 봐야 되는 겁니까?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최소한 1년 주기를 보는 것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주기, 용역비가 2억으로 여타 용역에 비해서 좀 높게 책정했다. 이 부분도 그런 측면에서는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어요.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그것도 하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근데 용역 기간도 더 늘어나면 더 효율적인 데이터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건설과장 신길호   
ㆍ그럴 수 있습니다만 또 너무 장기화되면 저희들이 또 일하는 데에.
○위원 유영갑   
ㆍ예를 들어서 1년 동안 해버리면 이런 문제도 있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이 용역은 필요한 것 같은데요. 1년만 하게 되면 갑자기 장마가 갑자기 올해 이상발생 했다든가 뭐 아니면 또 가뭄이 이상발생 했다든가 이랬을 때는 이 데이터의 신빙성이 떨어질 수도 있겠다, 이런 측면은 좀 우려가 되는 지점이 좀 있어요.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그래서 최소 1년을 주기로 절대공기로 보고, 그 이상으로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강우총량을 따지면 1년 주기가 거의 뭐 연평균이 나오니까 비슷하다고 봅니다마는 그런 측면은 좀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걸 통해서 전체 하천을 살린다, 이런 것은 계획이 돼야 되는데. 추가로 소요되는 재원에 대한 계획도 연구용역에서는 상당히 디테일하게 나와야 될 것 같아요.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이게 물을 끌고 물길을 만들고 물을 끌어온다는 자체는 굉장히 거대한 사업이 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 사업을 통해서 발생할 이익보다 실질적으로 공사에 투입되는 비용이 커버리면 이게 효과는 나타나지만 실질적으로 반감을 살 확률이 있거든요? 그런 측면을 잘 고민하셔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감안해서 용역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건설과장 신길호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다음은 도로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하길호   
ㆍ수고가 많으십니다. 도로과장 하길호입니다. 
ㆍ저희들 도로과에서는 이번에 예산심의 과정에서 2건이. 2건 중에서 한 건은 감액이 좀 됐었고, 한 건은 전액 삭감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을 설명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온누리 무인터미널 확충 7개소를 하고자 저희들이 3억을 반영을 시켰습니다. 근데 이번에 상임위에서 1억 5,000으로 감액이 돼서 그 부분의 필요성을 먼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 도로 업무가 전반적으로 보면 주민들의 생활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또 특히 자전거 부분은 서민들,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고 해서 민원이 꾸준히, 터미널 확충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고. 또 우리 시장님께서도 이 부분이 공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확충을 시키겠다 해서 2020년까지 저희들이 3년 계획을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인터미널을 20개소를 지금 확충하려고 하고, 자전거를 좀 더 한 500대 이상 확충하고 해서, 또 시스템이 좀 노후화됐기 때문에 시스템 개선도 해 가지고 3년 동안 좀 개선하고자 내년에 우선 3억을 반영했던 사항입니다. 근데 1억 5,000이 감이 됐기 때문에 3억으로 한다면 저희들이 한 3개소밖에 확충을 못 하거든요? 사업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3억을 확보를 충분히 해 주시면 그나마 7개소 정도 연차별로 확충을 하고자 이렇게 했던 사항입니다. 
ㆍ그다음에 두 번째, 조례동 자금성에서 새롬주방 간 도로 개설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 보상비입니다, 보상비. 근데 이 부분이 과거에 도로가 지금 다 나 있는 상태입니다. 도시계획선에 맞춰서 도로가 나 있는데 사유지로 돼 있기 때문에 무슨 공공시설을 할 때마다 이건 문제가 생깁니다. 뭐 하수도관, 상수도관, 특히 그 부분은 지금 연향동 파크랜드하고 그 큰 도로변에 그 바로 뒷도로거든요? 근데 도시가스가 안 들어갑니다, 시내이면서도. 사유지이기 때문에. 그래서 연립주택도 있고 해서 도시가스관도 좀 묻고 하는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보상비로 저희들이 연차별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몇 년 전부터 한 번에 많이 못 세우고 조금씩 해서 보상비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이 올렸던 3억 원에 대해서도 보상비를 좀 해서 우선 연차별로 민원을 좀 해결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반영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도로과장 하길호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다음은 교통과 제안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교통과장 김재빈입니다. 
ㆍ저희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초등학생 100원시내버스 운영 손실보조금 외에 4건, 16억 800만 원에 대해서 설명을 좀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초등학생 100원시내버스 운영 손실보조금 6,000만 원이 삭감됐는데요. 지금 현재 초등학생 100원버스는 올3월부터 100원버스를 이용, 초등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100원버스 시내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여수에서도 하고 있고, 광양에서도 하고 있고. 광양에서는 내년부터는 중고등학생들까지 확대해서 100원버스를 이용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 중에 “초등학생들이 무슨 그렇게 많은 숫자가 있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들이 다시 한 번 파악을 해봤습니다. 2017년도 저희들이 2019년도에 초등학생을 3만 7,000명으로 이렇게 확정을 해봤는데요. 저희들이 파악을 해보니까 저희들이 순천 관내에 초등학교가 42개 학교에 학생들이 17,000명이 학생수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해서, 저희들이 학생들이 얼마나 이용한지를 확인을 해봤습니다. 저희들이 보면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교통카드 회사에서 매월 이렇게 롯데카드 마이비라는 회사에서 이렇게 실적을 보내줍니다. 그 실적에 의해서 저희들이 파악한 내용인데요. 학생들이 한 625명이 하루에 시내버스를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 사람들이 학생들이 625명이 왕복으로 운행을 하다 보니까 1251명 정도 이렇게 해서 이용을 하고, 학생 대비해 가지고 전체 학생의 한 3.6%인 학생들이 시내버스를 타고 있고요. 또 학교별로 보면 전체 학생수 중에서 읍면 포함해 가지고 하루에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은 15명 정도로 나타난 걸로 되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으로 봤을 때 한 번 시행했던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면 행정의 신뢰성이랄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ㆍ다음으로 벽지노선 손실보조금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벽지노선은 저희들이 시내버스가 55개 노선 중에 31개 노선이 되겠습니다. 전체 구간 중에 벽지·오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도 노약자들이랄지 교통약자들이 숫자는 많지 않지만 탑승객이 많지는 않지만 꼭 우리 동네까지는 차를 좀 넣어주라, 이렇게 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손해를 감수하면서 운행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교통약자를 위해서 예산이 성립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ㆍ다음은 도시형 교통모델 공공형 버스 지원사업입니다. 여기도 올해 국비 3억, 시비 3억, 해 가지고 6억을 세웠는데 1억 8,000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이 사업도 농촌이나 도심지역의 오지마을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사업을 좀 추진해야지만이 교통약자들이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업도 원안 통과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ㆍ다음은 버스운송사업 재정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35억 6,000만 원 중에서 10억 6,800만 원이 삭감되었는데요. 도비 매칭사업으로서 도비 50%, 시비 50% 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 사업은 교통카드 할인액이랄지, 학생요금 할인액에 따른 공적 손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운수업체가 적정 지원이 없을 때는 재정 적자에 따른 버스 감차나 그런 우려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매년 하고 있는 사업이고, 하지만 이것이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을 때는 버스회사에 그냥 주는 돈이 아니고 이 사업은 우리 시민들이 내야 할 돈을 우리 시에서 시비랑 도비를 포함해서 이렇게 예산을 수립했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ㆍ다음으로 시내버스 교통카드 결제수수료 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올해 9월 달부터 시행을 한 사업인데요. 올해에 근로기준법 개정이랄지 여러 가지로 회사 사정이 좀 어렵습니다, 사실은. 근로기준법으로 해 가지고 버스 근로자들이 아침 새벽 5시부터 11시까지 이렇게 일을 하다 보면 휴게시간도 있어야 되고 이렇게 보장을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갈수록 회사의 재정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있고요. 또 그리고 2교대까지 해야 된다 그러면 운수근로자들도 지금 현재 326명으로 되어 있는데 100여 명을 더 채용을 해야 할 그럴 형편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안정적인 버스회사 운영을 위해서 카드수수료 2%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이영란 위원님.
○위원 이영란   
ㆍ과장님 제가 그 사업 내용요. 도시형 교통모델 공공형 버스 지원사업이 신규사업입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이 사업은 처음 시작이 농림부에서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저희.
○위원 이영란   
ㆍ올해 첫 사업입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2014년부터 시행해 오던 사업인데, 농림부에서 했던 사업을 국토부에서 또 이렇게 이전을 해 가지고 올해 다시 확대해서 한 사업입니다. 
○위원 이영란   
ㆍ그러니까 저희 시에서도 그럼 2014년도부터 해 왔습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ㆍ그러면 어느 정도 이 사업에 대한 어떤 실효성이나 뭐 그런 것들이 검증이 됐겠네요? 한 8년 정도 했으면?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황전 지역에 55번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 37번.
○위원 이영란   
ㆍ37번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37번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요. 거기는 마찬가지로 농촌 오지마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지는 않습니다. 정책적으로 우리 시에서, 그리고 정부에서 권장하는 사업으로서 저희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ㆍ그러면 지금 시내버스 벽지노선하고는 별개의, 그 노선이 가지 않는 곳을 운영하는 사업이라 이거죠?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위원 이영란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박종호 위원님.
○위원 박종호   
ㆍ예. 과장님 여기 전부 다 지금 6개 항목인가요? 5개? 5개 항목에 대해서 전부 다 삭감 조치예요. 그러니까 전액 삭감이 아니라 일정 부분에 대한 지금 삭감액인데, 혹시 전년도 예산액에 비해서 얼마만큼씩 증가 추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알려 주시겠습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전년도에서 약간 증가한 내용이 있습니다. 보면, 저희들이 재정 지원에서 초등학생 100원버스가 올해 3월부터 시행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무료환승 시간을 30분에서 60분으로 이렇게 버스를 타면 환승을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무료환승이랄지 시내버스 초등학생 100원버스 지원이랄지 이런 부분에서 조금 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교통카드 수수료 지원, 이 부분이 좀 늘었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나머지 부분들은 그냥 거의 그대로 편성됐나요? 뭐 벽지노선 손실보조라든지.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위원 박종호   
ㆍ비슷한 수준에서 편성이 됐습니까? 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이영란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영란   
ㆍ예. 제가 궁금해서 추가 질의, 이 사업에 대한 시스템에 대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혹시 저는 이제 버스를 솔직히 많이 이용해보질 않았어요. 그러면 환승에 대한 그 개념인데요. 환승에 대한 것도 우리가 보전이 들어갑니까? 그러니까 시민, 여기서 우리가 시에서 보전이라는 개념이.
○교통과장 김재빈   
ㆍ무료환승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유영갑 위원님.
○위원 유영갑   
ㆍ예, 고생 많으시죠? 다른 측면은 수긍이 갑니다. 697쪽 초등학생부터해서 698쪽 재정 지원까지. 근데 시내버스 교통카드 결제수수료 지원은 신규죠?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신규입니다. 올해 9월 달부터 시행을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9월 달부터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올해 올 9월 달부터.
○위원 유영갑   
ㆍ재정 지원이 됐어요? 그래서?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9월 달에 저희들이 카드수수료에 대해서 2% 지원에 대한 거에 대해서 새로 수립해서 9월 달부터 시행을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전년도 예산액이 없는데? 
○교통과장 김재빈   
ㆍ전년도 예산은 없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어떤.
○교통과장 김재빈   
ㆍ올해 9월 달부터 시작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 그래서 회기를 1년으로 9월부터 9월까지. 
○교통과장 김재빈   
ㆍ내년에 예산을 하다 보니까 예산이 좀 는 거죠.
○위원 유영갑   
ㆍ9월까지를 소급해서 하자는 그건가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아니, 9월에는 예산 추경해서 시행을 했고요. 내년 예산을 세우기 위한 것인데, 내년보다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는 우리가 예산이 본예산에는 없었죠.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추경에 얼마를 확보했었죠? 
○교통과장 김재빈   
ㆍ1억 2,000만 원을 확보했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방금 과장님께서 설명이 있으셨는데 버스 업계의 경영난이 우려된다. 이게 첫 번째 이유였어요. 경영난이 우려되는데 경영난이 악화될 첫 번째 요인이 노동 인력을 충원해야 된다, 현재 100여 명 정도. 그래서 새벽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근무하는 노동환경이 열악한 건 공히 인정되는 거고요. 그래서 충원의 필요성은 그런 데서 나오는 거잖아요. 그러면 버스 업계가 1년에 수익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는 조사를 해보셨을까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1년에 2017년도에는 190억 정도.
○위원 유영갑   
ㆍ순수익이?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수입이, 버스운행으로 인한 요금으로 받은 수입이 190억 정도 되고요. 200억이고, 올해는 190억이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10억 정도 줄어든 걸로 지금 나타났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실제 채산성이 떨어지는가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저희들이 여기 보면 수수료를 지원한다 해 가지고 막 지원한 것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경영진단을 매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경영진단을 실시해서 보면 한 올해도 해보니까 80억에서 85억 정도 이렇게 예산이 되는데 저희들이.
○위원 유영갑   
ㆍ수익이? 
○교통과장 김재빈   
ㆍ적자가요. 
○위원 유영갑   
ㆍ버스 업체가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적자를 저희들이 보전해 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교통카드랄지 이런 걸 이용했던 것을 분석해서 전체 수익에서 80억 정도는 보조를 해줘야지만이 해 준다.더 많이 해 주면 좋겠지만 최하로 저희들이 보조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버스 승차료 수입이 예를 들어 200억 잡을게요? 200억 잡고, 행정에서 보조해 주는 비용이 어느 정도 되죠?  
○교통과장 김재빈   
ㆍ87억 정도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87억. 그럼 113억은?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죠. 
○위원 유영갑   
ㆍ시민 부담분인가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지 않고요. 전체적으로 저희들 우리가 교통카드를, 시민들이 우리가 버스를 타면 1,350원 아닙니까. 1350원인데, 저희들이 교통카드를 쓰면 100원 할인되어 1,250원입니다. 그 100원을 해 주고요. 그다음에 학생들, 학생들은 예를 들어서 1,000원을 내고 있습니다. 1,350원을 내야 되는데 1,000원을 내기 때문에 350원을 보조를 해 주는 것이고. 초등학생들도 마찬가지로 1,350원인데 할인해 가지고 650원이거든요. 그런 걸 떠나서 1,350원에서 100원만 하기 때문에 1,250원을 저희들이 보조를.
○위원 유영갑   
ㆍ그 수수료 결제라 그 말이에요? 4억이? 
○교통과장 김재빈   
ㆍ수수료는 카드를 쓰지 않습니까?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요.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죠.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 수수료 결제는 신규사업이니까 그러면 업체 채산성이 떨어지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행정에서 여타 부분을 지원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왜 경영난이 악화가 됐냐. 그럼 경영난 악화가 우려된다고 해서 경영난 악화의 요인이 노동 인력을 충원해야 된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업체의 이익이 나냐, 안 나냐, 이걸 질의를 한 거예요. 제가.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업체의 이익이 어느 정도 난지 계산을 해보셨냐, 이걸 질의를 했어요. 근데 거기에 이제 답이 이상하게 와서 제가 다시 꼬여버린 거예요. 회사가 돈이 남느냐, 안 남느냐, 이걸 물어본 겁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회사에서 돈은 남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경영진단을 합니다. 경영진단을 하면 여러 가지 뭐 인건비, 그다음에 연료비, 그다음에 또 수리비, 이런 걸 통합적으로 총괄을 해봐서 저희들이 최저로 저희들이 보전을 해야 할 돈이 80억에서 85억입니다. 그 내용을 보전해야지만이 최저 마이너스플러스 0이 되는 그런 수준으로 해서. 
○위원 유영갑   
ㆍ그럼 업체는 전혀 이익이 없어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경영진단을 해봤을 때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버스업 지금 순천교통, 동신교통 공히 1년 동안 버스를 운영을 해요? 사장이 있어요? 이 사장은 땡전 한 푼 못 갖고 가는 거예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지 않습니다. 인건비로 들어가는 거죠. 저희들이. 
○위원 유영갑   
ㆍ자기 인건비만 포함해서?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했을 때 200억을 벌었지만 저희들이 경영진단을 했을 때 이 85억이라는 돈을 저희들은 우리 시민들이 내야 할 돈이지 않습니까? 이 돈을 지원해 주지 않았을 때는 고스란히 적자로 남게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건 하는 건 맞다라는 거니까요? 맞는데, 이 결제수수료를 추가로 지원하지 않게 되면. 
○교통과장 김재빈   
ㆍ결제수수료는 우리가 저희들이 경영진단했을 때 우리가 예를 들어서 85억으로 가정을 하고 이야기했을 때 저희들이 경영진단을 했을 때 적자 부분을 2%를 넣어, 85억 중에 적자가 85억을 최소한 넣어 줘야지만이 0이 된다고 봤을 때 2%도 그 안에 들어가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그 4억을.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비용이 4억이다, 그 말씀이죠?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총85억 중에 85억을 줘야지만이 이 회사에서 그래도 저기 유지가 가능하다 했을 때 이렇게 분류가 조항이 뭐 무료환승이니.
○위원 유영갑   
ㆍ그럼 지금까지 그러니까 쭉 경영진단을 해보니까 평균적으로 85억 정도는 꾸준히 행정에서 지원이 돼서.
○교통과장 김재빈   
ㆍ매년 조금씩 조금씩.
○위원 유영갑   
ㆍ조금씩 변동폭은.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늘어나기는 늘어났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100명을 증원하게 되면 인건비가 만만치 않을 건데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그럼 행정에서 지원해야 될 부분이 연봉을 4,000만 원씩만 잡더라도 100명이면 1년에 40억이란 말입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 40억 적자가 발생한다는 전제가 돼 버립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내용. 그러면 40억에 대한 부분도 행정에서 결국 지원을 하는 건가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현재 저희들이 도하고 매칭을 해 가지고 재정 지원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올해 경영진단을 했습니다만해도 회사에서는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우리가 저희들이 근로기준법이 바뀌어 가지고 근로자들이 아침에 일찍 나가 가지고 저녁 늦게 가면 실질적으로 8시간을 쉬어야지만이 됩니다. 근로기준법에.
○위원 유영갑   
ㆍ당연하죠, 그건.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런데 그걸 못 쉬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예.
○교통과장 김재빈   
ㆍ충원을 해야 되는데 충원을 한다 해서 인원이 바로 오진 않지만 어찌 됐든 충원했을 때 그만큼 아까 40억이란 돈을 적자 볼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 시에다가는 지속적으로 재정 지원을 더 늘려 달라는 그런 의견을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봤을 때 이런 걸 봤을 때 버스요금도 요금도 조금 인상해 달라고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이런 실정입니다. 지금 현재. 
○위원 유영갑   
ㆍ노동력을 충원하는 건 맞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공영제로 필요한 겁니다.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래서 저희들도 내년 예산에 버스 준공영제에 관련해서 용역을 예산을 좀 수립을 해놨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간에 이건 공공재니까 계속해서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는 측면입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다만 버스회사가 돈이 어디로 애봉을 쳐버리거나 그래 버리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그게 핵심이거든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그래서 더욱더 여러 가지로 안전장치는 하고 있습니다. 먼저 경영진단에서 저희들이 1차 거르고요. 두 번째는 저희들이 막 주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항상 이렇게 아까 보여드렸습니다만해도 카드회사에서 오는 실적 이런 것을 확인해 가지고 경영진단이 끝나고 나면 정산을 하게 됩니다. 정산을 하면 공인회계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다시 용역이 들어가 가지고 정확하게 썼는지 안 썼는지, 그다음에 새고 있는 것인지 이런 공인회계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검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더, 더 야물게 해 가지고 새지 않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업무가 굉장히 어려운 업무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민원도 많고 교통과가, 저도 농촌 지역구라 그런데 고생 많으십니다. 예, 고생하십니다. 
○교통과장 김재빈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이현재 위원님.
○위원 이현재   
ㆍ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매칭사업 같은 경우는 만약에 예산이 이거대로 삭감이 되면 어떻게 됩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매칭사업 같은 경우 삭감되면 저희들도 사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버스 세워야 됩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예를 들어서 매칭사업이 지금 도시형 공공형 버스 지원사업인데 여러 가지 여러 민원이 많습니다. 저기 시골 지역에 버스를 넣어 달라,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운행을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한 5대 정도 작은, 버스가 좀 작은 게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교통과장 김재빈   
ㆍ다니기 좋은 거, 마을버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업을 좀 할 수 없는 그런 지경이 되겠죠.
○위원 이현재   
ㆍ그럼 698쪽에 있는 버스운송사업 재정 지원하고 다른 뭐 100원버스라든지 벽지노선 손실보전이라든지 이런 것하고 중복이 안 됩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중복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100원버스 지원하면 저희들이 카드를 쓰는 학생들한테 100원을 학생들은 650원 아닙니까? 그런데 카드를 쓰면 100원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본인은 100원을 냈고 우리가 450원을 지원해 줍니다. 그리고 그것은 100원버스 운행으로 지원을 해 주고요. 재정 지원은 학생들이 650원이었지 않습니까? 그럼 나머지 750원을 재정 지원으로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중복되지는 않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럼 이 재정 지원의 65세 이상은 무료잖아요?  
○교통과장 김재빈   
ㆍ65세 무료 아닙니다. 
○위원 이현재   
ㆍ어? 65세 이상 무료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재빈   
ㆍ버스는 무료가 아닙니다. 버스는 지난번 예전에는 복지 차원으로 해 가지고 교통 티켓을 하나씩 줬는데요. 그것이 문제가 있고 해서 아예 요즘에는 교통수당으로 드리기 때문에 65세 어르신들도 1,350원을 내고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예, 없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교통과장 김재빈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자, 다음은 국가정원. 예, 국가정원과 나오셔서 예산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예. 설명하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입니다. 
ㆍ저희들이 삭감된 항목은 4개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보충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수기 사진공모전이 시상금입니다. 기타보상금으로 서 있는데 저희들이 2013 국제정원박람회 이후에 생활 속에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지금 많은 시민들이 대부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에 있는 실내정원에 자기들이 만드는 만들게 된 배경이라든가 수기라든가, 또 그렇게 아름다운 사진 같은 것을 좀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이들한테 시상금을 줘서 시민들이 정원마인드를 향상하기 위해서 시행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까지 지금 4번을 해서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런데 약간 조금 사업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부분이 좀 있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도 전국공모를 해서 49개 작품이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심사를 해서 20개 작품을 선정을 해서 시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이런 사업이 지속이 돼야지만 생활 속에 우리 시민들의 정원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라겠습니다. 
ㆍ그다음에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종사자 생수비로 해서 사무관리비로 해서 했었는데 이것은 순천만정원수가 나오기 때문에 활용하라는 그런 좋은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실제상으로 좀 운영을 하다 보면 이렇게 물을 이렇게 할 때 생수를 갖다가 정수기를 통해서 따뜻한 물이라든가 따뜻한 물도 먹고 시원한 물도 먹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을 때는 조금 그런 문제점이 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ㆍ그다음에 국가정원 안내판 유지보수 및 정비입니다. 이것은 1억 예산을 섰는데 삭감을 3,000만 원 하고 7,000만 원은 의결해 주셨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국가정원 내부에 있는 것은 거의 안내판을 다 만들었습니다. 근데 외부주차장이라든가 이쪽 저기 저류지 주차장 같은 부분에 사람들이 와서 좀 찾아오기 쉽고, 그 위치를 정확히 알고 지금 들어가면 어느 것을 볼 수 있는 그런 구도를 좀 구성하기 위해서 그쪽으로 좀 하려고 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전액 편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ㆍ그다음에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셜영상 제작으로 해서 5,000만 원을 예산으로 세웠는데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이것은 TV프로그램에, TV프로그램에 우리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해서 연예프로그램이라든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이 나오면 우리 국가정원의 간접적인 홍보와 국가정원의 저기 아름다운 영상을 잘 찍어놓으면 저희들이 또 활용을 하고자 그런 취지에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전액 다시 편성을 해서 내년에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박종호 위원님.
○위원 박종호   
ㆍ예, 박종호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시고요. 정원수기 사진공모전, 이게 전국에서 작품이 들어오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그러면 시외에서 몇 작품이나 들어오고, 시내에서 몇 작품 들어오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올해 같은 경우에는 관내가 27작품이고요. 그다음에 관외가 22작품 해서 총49작품이 들어왔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그럼 이 49작품에 대해서 시상금이 주어지는데, 시외에서 받으신 분이 몇 분이나 되실까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올해에는 20작품을 해서 관내가 15작품, 관외가 5작품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그러니까 즉, 어떻게 보면 저희 순천시민의 시비를 세금을 통해서 충당된 시비로 관외에 있는 분들한테 지급이 된다는 거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이건 좀 따져봐야 될 문제일 것 같은데. 일단 저희 순천시 내에 정원문화가 확산돼 있다라고 생각하신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일단은 저희들은 다른 데보다는 더 많이 우리 정원, 여기에 국가정원도 있고 하기 때문에 많이 조금 더 참여를 했고. 또 왜냐 그러면 시민정원사 교육이라든가 이런 교육 과정을 통해서 자기들이 배웠던 것을 저기 아파트 안에 베란다에 설치하는 그런 개념도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다른 도시보다는 그런 문화가 더 많이 발전해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그러면 한 몇 % 정도가 가정 내에 정원을 가꾸고 있다라고 지금 판단하고 계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주로 아파트문화가 많습니다. 일반 가정 같은 데는 저희들이 개방정원이라 해서 선정을 해서 하고. 아파트 같은 데는 조금 폐쇄적인 면은 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일반 아파트의 한 50% 정도는 그래도 이렇게 저기 화분이라든가 정원 이런 걸 갖춰서 가꾸고 있다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그럼 이 운영 자체를 하는 데 있어서 만약에 저희 관내에 거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우선적 혜택이 돌아가고, 관외로 확대하는 게 낫다고 보세요? 아니면 우리가 순천시가 국가정원 1호이면서 그러한 어떻게 보면 선제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정원문화에 있어서 선제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관외로부터도 이런 공모를 계속 받아서 추진하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하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이것이 저런 문제점이 있어서 됩니다. 관내의 사람들만 해 가지고 하면 이게 시상을 하게 되면 이건 기부에 걸립니다. 근데 관외, 전국적인 공모를 해야지만 그런 게 안 돼서 그래서 전국적으로 이거는 공모를 하고 또 전국에서 이런 취지가 좋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응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된다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본 위원 생각으로는 저희 관내에서도 이런 아파트 내에 정원문화도 얼마만큼 확산돼 있을지에 대해서 사실 의문이 듭니다. 사실 저는 정원이라는 정원문화 자체가 우리 순천만국가정원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 들어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확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 대신, 이게 저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집안 구석구석으로 파고드느냐에 대해서는 좀 우리가 한번 점검을 하고 앞으로 이게 확대돼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좀 여쭤봤고요.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이현재 위원님.
○위원 이현재   
ㆍ예.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렵니다. 스페셜영상 제작은 우리가 영상을 제작을 해서 방송사에 제공을 하는 겁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닙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럼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방송사에서 자기들이 저기 순천만에 와서 찍고 싶은 그런 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는 배틀트립이라든가 6시내고향, 그다음에 크게 했던 것이 작년에는 열린음악회를 저희들이 이런 예산으로 해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건 큰 단위고, 주로 작년에 배틀트립이라든가 저기 6시내고향, 이런 프로그램에 한 번씩 오고 싶은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을 때 그런 분들을 좀 지원을 해 주면 이런 간접적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이 홍보가 되고. 그다음에 그분들이 그렇게 좀 저희들도 촬영을 많이 해서 보관을 하지만 그분들의 또 나름대로 노하우로 해서 이렇게 영상을 촬영을 해 놓으면 저희들이 그런 걸 좀 받아서 다음에 우리 국가정원 홍보자료로 활용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까 싶어서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그러면 국가정원에서 프로그램을 찍게끔 하기 위한 유치비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렇습니다. 예. 유치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제 어느 특정 회사라고 표현은 할 수가 없는 그런 상대가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예. 이게 그럼 기존에도 계속 있었어요? 이 예산들이?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근데 계속 하셨어요? 그럼?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 계속적으로 해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럼 작년에도 이 예산이 5,000만 원이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작년에는 예산이 조금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열린음악회를 작년에 저희들이 유치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또 전국적으로 방송됐는데 이제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근데 올해는 전체적인 예산을 조금 홍보비가 작년에 비해서 많이 한 50% 정도 삭감이 됐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그럼 작년에는 1억이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아니요, 전체적인 비용이 8억이었는데요. 근데 올해 4억으로 줄였는데 그중에서 또 이거 5,000만 원이 삭감이 돼 있게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그래요? 잠깐만요. 제가 예산서 한 번만 볼게요. 그러면 여기 국가정원 세계화를 위한 이미지 홍보영상 제작은 뭐예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것은 저희들이 직접 영상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나라 한국어, 일본어, 영어, 이렇게 중국어로 해서 그 영상은 특별히 저희들이 사계절을 이렇게 중심을 잡아서 만들어서 홍보영상으로 만들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지금 순천만 스페셜영상 제작은 말 그대로 TV프로그램에 이것을 좀 활용하는 그런 취지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5,000만 원이면 몇 개 프로그램 정도 유치할 수 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것은 딱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프로그램이 좀 유명한 프로그램이라든가 큰 프로그램은 조금 더 비용이 높고.
○위원 이현재   
ㆍ예를 들어서 이 돈이면 1박2일을 갖고 올 수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뭐 저희들이 어느 정도 거시기만 된다면 1박2일 정도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비용은 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 정도, 특정 프로그램으로 하나를 해서 올 입점을 하느냐, 아니면 조금씩 중소 조금 인기가 낮은 프로그램이지만 그것을 좀 나눠서 하느냐는 그때 판단에 따라서 저희들이 상황을 봐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방송국하고 얘기가 돼야지만 그 급을 정할 수도 있고 내용을 확실히 잡을 수가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럼 올해 2018년도에는 연예프로그램에 나오는 게 배틀트립 하나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열린음악회.
○위원 이현재   
ㆍ열린음악회하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초대를 해서.
○위원 이현재   
ㆍ2개?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그 외에 다른 프로그램도 많습니다마는 중소 자잘한 것은 많이 생략을 했습니다. 주로 큰 것이 열린음악회 이 앞에 4월 8일 날 했던 것하고요. 배틀트립도 그렇게. 
○위원 이현재   
ㆍ이게 보니까 제목을 잘못 정하신 것 같아요. 스페셜영상 제작이라니까 지금 다른 과에도 보면 영상 제작하는 게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거하고 똑같은 건 줄 알았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예예, 그것 좀.
○위원 이현재   
ㆍ제목을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최삼림   
ㆍ다음에는 그렇게 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어서 순천만보전과 예, 질의 듣겠습니다. 
ㆍ제안설명해 주십시오,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입니다. 
ㆍ예산서 1103페이지부터 1104페이지 구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 전에 이 사업에 대한 취지부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예결위에서 삭감된 1103페이지부터는 순천만 그러니까 우리 순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선이 3대가 있고, 지도선, 그다음에 구조선 해서 5대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결위에서 삭감된 이 사업비들은 체험선 3대를 현재 운영하고 있는 그 예산들이 지금 예결위에서 삭감이 돼 있는데요. 이건 전액이 삭감된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들은 오래전부터 저희들이 체험선을 운영하고 있는 그런 운영비이기 때문에 예결위에서 꼭 살려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ㆍ그리고 비상구조선 흑두루미선체 건조하고, 비상구조선 흑두루미호 엔진 구매가 1,500만 원하고 2,500만 원이 삭감이 돼 있는데요. 이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비상구조선이 한 척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건조된 지가 오래됐습니다. 2001년도인가 건조가 돼 가지고 지금 17년째가 된 구조선이다 보니까 상당히 노후화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엔진하고 선체를 새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동천하구습지 생태체험선 운항 기반구축 체험선 건조는 새로운 체험 동선을 마련하기 위해서 새로운 배를 건조하기 위해서 예산을 반영했던 사업입니다. 현재 지금 저희들이 지금 선착장 아래쪽 순천만습지 쪽으로만 저희들이 관람객들한테 배를 태워서 체험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이 체험선을 새로 건조를 하는 것은 문학관에서 선착장 해룡천을 운항할 수 있는 새로운 배를 건조를 하기 위해서 1억 5,000 새로운 배 건조비를 계상하였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기반시설, 그러니까 선착장을 문학관 쪽에 새로 만들고 하기 위해서 1억을 요구를 했었는데 삭감이 된 그런 사항입니다. 
ㆍ그리고 순천만습지 운영 관련 생수 구입 또한 576만 원 이것도 조금 전에 운영과장님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것과 같은 맥락인데요. 저희들 또한 해설사분 포함해서 순천만습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한 100여 분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상수도과에서 지원되는 홍보용 또는 행사용 그 물을 사용할 수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사용할 수도 있지만 거기에서 배달이랄지 이런 게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사실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근무지들이 용산부터 각각에 지금 문학관 이렇게 근무하는 부서들이 위치들이 굉장히 다릅니다. 그래서 이분들한테 공급하는 생수를 구입하기도 하고, 또 2리터짜리인가요? 큰 통 있잖아요. 거기에 관련되는 물을 구입하기 위한 구입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번에 이런 부분들이 삭감이 돼서 위원님들이 옴 배려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ㆍ그리고 순천만 생물도감 제작 연구용역 8,400만 원은요. 지난번 용역과제심의위원회에서 당초 저희들이 1억 5,000을 계상을 했었는데 거기서 조정이 돼서 8,400만 원으로 최종적으로 조정이 됐었습니다. 거기에는 우리 시의원님들도 용역과제심의위원회에 포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삭감이 됐는데,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이냐면 금년도 7월 25일자로 저희 순천시 전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그 후속조치로 순천시 전체에 대한 생물도감을 만들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 또한 저희들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고 예산이 꼭 편성돼서 저희들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ㆍ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목적인양기 설치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균특 사업입니다. 균특이 80%고 시비가 20%인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이 2,000만 원이 삭감이 돼 있는데, 우리 순천시내에 순천시에 7개의 어항이 있습니다. 지방어항이 1개가 있고, 정주어항 4개, 마을어항 이렇게 2개 해서 7개의 어항이 있는데 그중에 5개소가 다목적인양기가 지금 현재 설치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금년도에 내년도에 지금 설치를 하고자 하는 곳은 별량 용두마을에 한 곳을 이렇게 설치를 하려고 지금 사업비를 계상을 하였는데요. 균특 사업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비 또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비가 깎이게 되면 균특 8,000만 원을 저희들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충분히 배려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유영갑 위원님.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이렇게 가 갖고 놀라셨죠? 싹 잘라버렸구먼. 
(웃음소리)
ㆍ다 자른다는 내용은 아니었고요. 이 내용이 상임위원회에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삭감됐던 예산안 중에서 동천하구습지 생태체험선 운항 기반구축 체험선 건조, 뭐 1억 5,000 이게 큰 줄기 같아요. 그래서 연속사업이 아니라 이것과 연결된 신규사업이 있으면 같이 살펴봐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이런 측면에서, 그러면 이것과 연결된 것은 1103쪽부터인가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위원 유영갑   
ㆍ1103쪽 동천하구습지 생태체험선 운항 기반구축 및 시설비 및 부대비, 여기부터 봐야 된가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선박직원 피복비부터. 
○위원 유영갑   
ㆍ피복비부터 봐야 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아니, 지금 방금 말씀하신 운항 기반구축 체험선 건조하고는 앞의 부분하고는 연관이 없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요. 그래서.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현재 체험선 3척 운영하고 있는.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그렇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일반 사업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그렇죠. 동천하구습지 생태체험선 운항 기반구축과 체험선 건조 관련해서는 연동되는 예산이 어떤 어떤 건지 좀 짚어주세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여기에서는 지금 다른 건 해당되는 거 없고요. 기반구축 시설비 1억 원이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그것만 지금 연관이 돼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그거 2개가 연동되죠?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렇게 싹, 이거 갖고 계신가요?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ㆍ예. 
○위원 유영갑   
ㆍ싹 이렇게 가버렸더라고. 그래 갖고 저도 놀라버렸습니다. 예, 제 질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어서 정원산업과 제안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설명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정원산업과장 임종필입니다. 
ㆍ유인물을, 나눠드린 유인물에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설명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저희들은 행잉정원인데 공중걸이 화분이라고 합니다. 조성 사업이 이번에 2억 3,500을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했는데 삭감이 돼서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의 필요성은 유인물에 있는 것처럼 사실 국가정원에 동원과 서원이 있는데 서윈이 좀 연출이 좀 미약합니다. 그리고 또 서원이 항상 관람객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해본 결과, 서원에 연출이 좀 부족하다. 그래서 서원에 좀 연출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설문의 의견을 반영해서 서원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에다가 약 340m 길이가 됩니다. 여기에다 하부에다가 공중걸이 화분을 좀 조성을 하겠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환경을 저해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연 소재를 가지고 관람 동선에 연출을 하겠다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메타세콰이어가 약 340m 길이 되는데, 여기를 보행을 했을 때 단조로운 동선하고 긴 이동거리의 어떤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화훼연출 사업이 되겠고요. 이것은 뭐 1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시설들을 연차별로 최소한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좀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들은 좀 검토해 주셔서 예산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ㆍ예, 박종호 위원님.
○위원 박종호   
ㆍ근데 이게 누구, 지금 소관 부서 아이디어인가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뭐 용역이나 전문가 의견이 검토된 부분이 아니라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예. 이것은 저희들이 해서 정원에서는 연출을 하는데 저희들이 대부분 자체 연출을 합니다. 용역을 하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이 직접 이런 소품을 사서 설치를 하기 때문에 이게 사실은 사업 발주를 하면 예산이 한 2배 이상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체 연출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꽃은 지역에 있는 우리 농가에서 사고, 여기에 있는 소품들은 저희들이 고사목 같은 것을 가져다가 이렇게 세워서 만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꽃은 사서 그러면 만약에 시들면 다시 계속 교체를 해야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이걸 나무에다가 건다는 말씀이신가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행잉이니까.
○위원 박종호   
ㆍ행잉이니까요?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데 메타세콰이어 주변에 공간들이 있기 때문에 가로수처럼 돼 있는 그 공간, 주변 공간에다가 이런 행잉 화분을 걸어서. 그러니까 그쪽에는 화훼연출이 없기 때문에 화훼연출을 해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좀 제공하겠다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꽃이 없을 때도 이것이 보기 흉하지 않게 그렇게 연출을 좀 하겠다는 저희들 과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 직원들이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끝나셨습니까? 
○위원 박종호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위원장 장숙희   
ㆍ수고하셨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임종필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어서 공원녹지사업소 제안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입니다. 
ㆍ공원녹지사업소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 시에 큰 공원이 5개 정도 있습니다. 동성공원, 조례호수공원, 금당공원, 버드내공원, 장대공원인데 그중에 동성공원이 지금 현재 조성된 지가 한 26년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여러 가지 조금 조금씩은 저희들이 보수작업을 했습니다마는 현재는 너무 노후되고 해서 동성공원 자체를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거쳐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내용으로서는 테마형 숲길 400m, 그다음에 진입로 턱 낮추기를 갖춰서 장애인이나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다닐 수 있게끔 그렇게 턱을 낮춰서 하는 사업과, 그다음에 화장실이 지금 좀 노후돼서 불편한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리모델링 사업을 포함하고, 또 편의시설을 설치해서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ㆍ다음은 해룡면 신대 생태회랑 주변 정자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신대지구 생태회랑 남쪽 메가박스 인근에 있는 소나무 밑에 정자를 설치해서 생태회랑을 걷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릴 때는 위치가 잘못 선정이 되어서 저희들이 이게 좀 삭감이 됐던 부분인데, 이 공간은 정말 시민들이 이렇게 중간에 가다 쉬실 공간이 없습니다. 근데 이 정자를 설치함으로 인해서 주민들에게 정말 쉬고 그다음에 쉬었다갈 수 있고, 그다음에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ㆍ다음은 천년 가로수길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에서 영광까지 해안도로 가로수길 조성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 순천은 지금 일출길, 와온길, 해룡길, 민속마을길, 녹색길, 순천만길이 한 20km 정도 해당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현재 조성되어 있는 가로수 보식하고, 그다음에 병충해 방제, 가로수 가지치기 등을 실시해서 가로수 사후관리 사업비로 사용되게 되겠습니다. 이런 꼭 필요한 사업이 되니까 위원님들께서 꼭 이번에 다시 상정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과장님 반려동물놀이터 조성이 있는데 그거는 삭감.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반려동물놀이터 사업은 저희들이 친환경농축산과하고 지금 현재 동물자원과로 조직이 개편됩니다마는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을 해서 같이 추진하는 게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그건 다루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ㆍ자,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ㆍ예, 김미연 위원님.
○위원 김미연   
ㆍ과장님 저희 상임위에서 이미 한 거지만 좀 과장님이 설명이 미흡해서 한번 들어보려 합니다.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1식이라고 해놨어요, 처음에. 그래서 3억을 올렸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동성공원 같은 경우는 너무 오래됐고 노후화됐습니다. 인정하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근데 화장실 부분은 제가 수시로 다니는데 화장실 리모델링 안 해도 됩니다. 예산 낭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부분들은 진입로랄지 이런 부분들, 지금 턱이 너무 져 가지고 시민들이 그런 부분들을 얼마 전에 동하고 같이 함께 주민자치위원들하고 통장들하고 같이 함께 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해주셔도 되는데 화장실 리모델링은 안 해주시면 되거든요? 안 해 주셔도?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그거는 같이 장애인들도 같이 다닐 수 있게끔 그런 구조를 같이 만든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 김미연   
ㆍ화장실은 손 안 봐도 되고, 일단 바닥 부분들이 돌이 돌출돼 가지고 굉장히 놀이터 부분이 애들이 넘어지고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거기는 보강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런 것들은 좀 보강하고. 또 저기 산책로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너무 오래돼서 지금 들고 일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잘 참고해 주시는데, 필요한 예산은 지출하되 필요 없는 예산들은 절감해서 또 필요한 곳에 쓰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건 이제 주민들하고 같이 이용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그 부분을 다루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김영진 위원님.
○위원 김영진   
ㆍ도시공원 리모델링 유디 사업 우리 예산 삭감할 때 전수조사 다시 하셔 가지고 올리라고 저희들이 이야기를 해 갖고 삭감을 한 겁니다, 과장님. 그러니까 5개 지역에 전조수조사하셔 가지고 1차 추경에 바로 공사를 들어가지를 못하지 않습니까, 추워서. 예산 세워 줘도 3월 달 안에 공사 못 하지 않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니, 공사는 가능합니다. 
○위원 김영진   
ㆍ공사는 가능한데 다 부실공사돼 버리죠. 얼어 갖고 있는데.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니 이제 1월 달부터 추진하는 게 1월 달부터 저희들이 용역을 해 가지고 거기 설계부터 작업을 해서 3월 달에 발주를 하죠.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1월 추경까지 다시 도건위에다가 전수조사 다시 하셔 가지고 얼마나 심각한가, 동성공원에 대해서 어디 어디를 어떻게 보수할 건가. 무조건 3억에 다 맞춰서 예산을 다 세워서 쓸 것이 아니고, 또 다른 쪽도 더 심한 데가 있으면 두 군데를 또 분산할 수도 있으니까 1차 추경에 다시 올리는 방향으로 하십시오. 전수조사하셔 가지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여기서 본예산에 세워 주시면 저희들이 더 열심히 해 가지고.
○위원 김영진   
ㆍ일단 전수조사를 하나도.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조사를 해서 저희들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하나도 안 된 상태에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니까 전수조사하셔 가지고 어디를 동성공원도 하려면 어디를 어떻게 가꾼다고 일단 하셔 가지고. 뭐 바닥만 하실 건데 뭐 황토길 만들 건데 3억 정도는 들지 않을 건데. 일단 나무 전지부터 하십시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같이 포함하겠습니다. 거기 부분들.
○위원 김영진   
ㆍ동성공원에 나무가 우거져 있는데 1차 전지부터 하시고 깔끔하게 해 놓고 나서 이렇게 해 주는 모양을 보여 주셔야지. 무조건 예산 세워 가지고 투입한다는 것은 너무 심각한 거니까 일단 나무 전지부터 가로등부터 불빛이 보이게끔 해야지. 동성공원도 나무에 가려서 가로등이 실효성이 없으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같이 포함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아, 예. 이영란 위원님.
○위원 이영란   
ㆍ그럼 천년 가로수길 조성이면 각 동별로 우거져서 가로등이 안 보이고 이런 부분까지 다 정비가 됩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 사업비는 따로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천년 가로수길은 저쪽 해안도로 중점이고.
○위원 이영란   
ㆍ해안도로 쪽 천년 가로수길?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저기 저희들 관문 가로수랄지 이런 부분들은 따로 사업비를 확보가 돼서 그 부분을 따로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ㆍ예. 제가 우리 과장님을 저희 위원회가 아니라서 뵐 기회가 없어서 이 기회에 말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이영란   
ㆍ지금 각 가로수가 가로등을 막고 있어서 어둡다라고 자꾸 가로등을 밑으로 다시 설치를 해 주랄지 뭐 이런 민원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좀 연구를 해 주셔서 가로수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지금 현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녁 야간으로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1월부터 저희들이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영란   
ㆍ예. 그러니까 여름에 우거졌을 때가 가장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예. 
○위원 김미연   
ㆍ한 김에 제가 한마디만 더. 저기 동성공원에 저번에 제가 가로등 불 나갔다고 몇 달 전에 이야기했죠? 어제 저녁에 보니까 또 아직도 실천이 안 됐네요? 불이 나갔으면 바로바로 몇 번씩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건 바로 저희들이 조치를 했는데 그게 다시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확인해 주십시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안 됐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공원에 있는? 
○위원 김미연   
ㆍ몇 달 됐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됐습니까? 
○위원 김미연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니 아니요, 한 가지. 철년 가로수길, 있지 않습니까? 조성 사업.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이렇게 예산이 2억 올라와 갖고 삭감이 됐는데, 저희 상임위에서. 천년 가로수길이 해룡에서 별량까지 고사된 나무가 봄에 심었던 나무 외에 몇 나무나 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조사한 것은 한 80주 정도 지금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80주 하는데 2억 정도가 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니 이건 보식뿐 아니라 병충해 방제, 가지치기, 다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가지치기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가지치기까지. 저기 병충해 방제, 그다음에 제초작업까지 같이 다 포함돼 있는 사업비입니다. 
○위원 김영진   
ㆍ이번에도 만약에 보식사업 할 때 나무를 그런 나무를 심으실 겁니까? 과장님 안 보셨다 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영진   
ㆍ이 앞에 천년 가로수길 8억 얼마 통과돼서 봄에 심었던 가로수, 안 가보셨다 그랬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거기는 저희들이 봤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나무 멋있던가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아니, 저희들이 봤습니다. 저희들이 그 부분은.
○위원 김영진   
ㆍ수형이 나왔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3월 달에 다시 보식작업을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러니까 혹시 수형이 나오셨던가요? 우리 과장님이 보실 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수형이 좀 불량한 것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3월 달에 보식작업을 좀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혹시 우리 중앙분리대에서도 나무가 보이지도 않고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가서 현장 저희들이 봤습니다마는 보식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근데 준공이 떨어진 거 보면 참 신기하더라고요, 순천시 행정에서. 그 나무가.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때 당시에는 조금 준공을. 이제 바람이 조금 불어서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8억 7,000짜리 공사였는데.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숙희   
ㆍ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오전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2분 정회)

(14시09분 속개)

○위원장 장숙희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까지 2019년 예산안에 대해 집행부 보충설명 청취 및 질의·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ㆍ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09분 정회)

(17시41분 속개)

○위원장 장숙희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회의를 이상으로 마치고 내일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축조심사를 한 후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회의는 내일 12월 20일 오전 10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4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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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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